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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강동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4일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광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ㆍ제5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강동구 올림픽로78길 60(천호동) 일원 3만8220.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7.42%, 용적률 518.77%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99가구 및 오피스텔 264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5㎡ 2가구 ▲47A㎡ 138가구 ▲47B㎡ 100가구 ▲50㎡ 35가구 ▲59㎡ 200가구 ▲84A㎡ 272가구 ▲84B㎡ 103가구 ▲98㎡ 37가구 ▲102㎡ 70가구 ▲114㎡ 33가구 ▲135P㎡ 1가구 ▲136P㎡ 1가구 ▲137P㎡ 1가구 ▲138AP㎡ 3가구 ▲138BP㎡ 2가구 ▲138CP㎡ 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ㆍ8호선 천호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천일초등학교, 배재중학교, 한영중학교, 배제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역 로데오 상권과 강동성심병원, 아산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천호1구역은 2012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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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대조동 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이달 4일 대조동 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혜자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아쉬운 입찰 결과를 뒤로하고 내부 회의를 거쳐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은평구 역말로9길 24-50(대조동) 일원 1만2518.9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3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구산역ㆍ역촌역과 3ㆍ6호선 연신내ㆍ불광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대조초, 대온초, 길현초, 구현초, 선일초, 구산중, 대성중, 동명여자고, 동명생활경영고, 선일여자고, 대성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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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산시 안산주공5단지1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6일 안산주공5단지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용원ㆍ이하 조합)은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3일 오후 4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20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안산 단원구 당곡1로 9(고잔동) 일원 3만57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8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1㎡ 34가구 ▲59㎡ 455가구 ▲74㎡ 198가구 ▲84㎡ 176가구 ▲101㎡ 3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덕성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안산시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안산주공5단지1구역은 2017년 8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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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6일 열린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선정위원회`에서 대상지로 모아타운 10곳(모아주택 21개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종로구 구기동 100-48 ▲서대문구 홍제동 322 ▲강서구 화곡동 354ㆍ등촌2동 515-44ㆍ등촌동 520-3 ▲동작구 상도동 279ㆍ노량진동 221-24 ▲관악구 난곡동 697-20 ▲성동구 응봉동 265 ▲도봉구 방학동 618 일대 등이다.
이번 공모는 16곳 모아타운(37개 사업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11월 20일을 기준으로 주민동의율을 충족하지 못한 지역은 제외하고 선정위원회에 상정된 14곳 모아타운(31개 사업구역) 중 10곳(모아주택 21개소)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은 주민 참여 의지, 사업 여건 등을 정량적으로 평가한 점수와 사업 여건이 불리한 지역, 공공관리사업 효과성, 사업의 시급성 등을 정성적으로 평가한 점수를 기준으로 관계 전문가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이뤄졌다.
선정된 지역에는 2025년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모아타운 관리계획(변경) 수립, 조합 설립 등을 지원해 주민 부담을 경감하고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조합 설립 이후 조합원의 과반수 동의가 있는 경우 SH와 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사업 시행 전 과정을 지원한다.
SH, LH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되면 사업 면적 확대(2만~4만 ㎡),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임대주택 기부채납 비율 완화(50%→30%), 사업비 저리 융자지원, 사업성 분석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SH와 LH가 사업 초기 계획, 조합 설립 등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이번 공공참여사업을 통해 신속하게 양질의 모아주택이 공급되는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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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금천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시흥1구역(재개발) 관련 토지등소유자 등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독산로32나길 32(시흥4동) 일원 6만8201.6㎡를 대상으로 하는 시흥1구역 재개발은 노후 저층 주거지로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돼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170가구(임대 225가구) 등이 들어서고, 도로가 확장되며 체육시설, 주차장 등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대상지는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에 따라 추진위구성승인 단계를 생략하고 공공지원으로 조합 직접 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공공지원을 통한 조합직접설립제도와 내용을 설명하고, 시흥1구역 재개발사업의 향후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한다. 참석한 토지등소유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주민설명회 이후에는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이후 추정분담금 산정, 조합 정관(안) 작성, 조합 창립총회 준비 등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추진위 구성 단계를 생략하고 공공지원으로 조합을 직접 설립하는 만큼 절차 간소화로 인한 신속한 사업 진행과 투명한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1구역 재개발은 정비계획(안)을 수립 후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공고, 구의회 의견 청취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하고 지난 7월 11일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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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9일부터 건축물 신축 시, 건축주가 지방자치단체 건축 담당 부서와 주소 담당 부서에 `착공 신고`와 `도로명주소 부여 신청` 민원을 각각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건축물 신축 시 착공 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지자체가 알아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도록 업무절차와 시스템 개선을 완료했다.
국토부는 앞서 행안부와 함께 주소정보관리시스템(이하 KAIS)과 건축행정시스템(이하 세움터) 간 필수 정보연계 방안을 분석ㆍ설계하고 각 시스템에 적용할 모듈을 개발했다.
건축주가 착공 신고 시, KAIS는 세움터에서 건축 인ㆍ허가 정보를 전달받아 지자체 도로명주소 담당자에게 건물번호 부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림을 받은 지자체 도로명주소 담당자는 직권으로 도로명주소를 즉시 부여한다. 또한 도로명주소 부여 시작부터 완료 시까지 단계별 진행 상황을 건축주 등에게 문자메세지로 알려준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주소 부여 절차 개선 외에도 대한건축사협회 시스템과 연계해 건축사보 배치현황 신고 시 소속회사 정보 자동 입력 등 건축 민원 처리 절차를 간소화했다"며 "향후에도 건축 민원 처리 서비스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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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화건설부문이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2년 전 중단했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를 재개한다.
한화건설부문은 최근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의 발주처인 NIC(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와 공사 재개를 위한 변경 계약을 지난 5일 체결하고 6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계약금액은 총 103억9800만 달러(약 14조7125억 원ㆍ환율 1414.9원)다. 최초 계약금액 101억2100만 달러보다 2억7700만 달러(약 3919억 원)가 늘었다.
공사기간은 2012년 5월 30일부터 2032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이라크 정부 국무회의 승인을 받아야 발효되며 승인 과정에서 계약 조건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한화건설부문이 바그다드 동남쪽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 10만80가구 주택과 사회기반시설 등 신도시를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현재 3만여 가구의 공사가 완료됐으며, 그중 2만1480가구가 발주처에 이관돼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한화건설부문은 2022년 10월 공사대금 미지급에 따라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계약을 해지했으나, 지난해 1월 NIC의 사업 재개 요청에 따라 MOA(합의각서)를 맺고 잔여 가구 건설을 위한 변경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다. 또한 지난해 1월과 12월에 걸쳐 미수금 일부인 3억 달러를 수령하고 부분 공사를 재개했다.
한화건설부문 관계자는 "여의도 6배 면적 크기 부지에 예상 거주 인원 60만 명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K-신도시 수출사업이 재개되면 침체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해당 계약이 이라크 정부 국무회의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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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12월 둘째 주는 전국 7개 단지 총 3569가구가 분양을 개시한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3569가구(일반분양 136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리츠카운티` ▲성북구 삼선동2가 `창경궁롯데캐슬시그니처` ▲인천광역시 중구 사동 `e편한세상동인천베이프런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푸르지오`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역센트럴아이파크`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대전롯데캐슬더퍼스트` 등 4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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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이달 28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ASSA 아트홀 1층에서 특별한 연말 콘서트 `Music is the Magic`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Angela Kang(안젤라 강)과 Pop singer Bravis(팝싱어 브라비스)의 환상적인 공연으로 꾸며져 연말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케희ENT와 ASSA 아트홀이 공동 주최하며, 부제인 `미녀와 야수의 TV쇼`를 통해 관객들에게 동화 같은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Angela Kang은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보컬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Pop singer Bravis는 감미로운 팝 멜로디로 무대를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최 측 이관수 대표는 "이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연말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은 ASSA 아트홀 공식 웹사이트 및 지정 예매처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ASSA 아트홀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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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8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이달 5일 동작구는 노량진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일성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지난달(11월) 28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작구 대방동 23-61 일대 5만5832.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1.46%, 용적률 233.706%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9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435가구 ▲60㎡ 초과~85㎡ 이하 488가구 ▲85㎡ 초과 6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영화초등학교, 영등포중학교, 영등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노량진8구역은 2012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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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속되는 가계대출 규제와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올해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하락했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국적으로 88.6로 전월(93.8)보다 5.2p 하락할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90.6으로 전월(90.6) 대비 11.3p 떨어졌다. 지난 10월 109.2, 11월 101.9에 이어 3개월 연속 하락한 모습이다. 서울(105.2→100), 인천(103.4→86.2), 경기(97→85.7) 모두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 속 제한된 대출 한도가 입주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비수도권에서 광역시는 90.2로 전월(98.5)에서 8.3p, 도 지역은 86.6으로 전월(87.1)에서 0.5p 각각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5대 광역시 중 신규 분양 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요가 회복하는 양상을 보인 대구(90.9→95.6)만 4.7p 상승하고, 나머지는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도 지역은 전북 12.4p(78.5→90.9)ㆍ전남 13.1p(78.5→91.6)ㆍ경북 16.7p(83.3→100) 상승과 경남(100→100) 보합을 제외하고 모두 대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지방의 경우 악성 미분양 물량의 적체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시장의 부수적인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의 심리가 회복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산연 관계자는 "지속되는 대출 규제와 트럼프 발 경기불안 심리에 이어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가 예상된다"며 "주택사업자들의 시장 회복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입주 리스크의 관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올해 11월 전국 입주율은 69%로 전월 대비 1.6%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81.6%에서 82.3%로 0.7%p 올랐다. 서울은 1.3p(81.2%→82.5%), 인천ㆍ경기권은 0.5p(81.8%→82.3%) 소폭 상승했다. 최근 대출 규제강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워진 일부 수분양자들이 분양권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물을 내놓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수도권에서 5대 광역시는 65.8%에서 69.6%로 3.8%p, 도 지역은 63.4%에서 63.6%로 0.2%p 각각 올랐다. 강원권은 6.7p(53.3%→60%), 대전ㆍ충청권은 7.9p(65%→72.9%), 제주권은 8.6p(67.1%→75.7%) 상승했으나, 광주ㆍ전라권은 4.6p(61.4%→56.8%), 대구ㆍ부산ㆍ경상권은 1.7p(67.4%→65.7%) 하락했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잔금대출 미확보(30.9%→37.9%) ▲기존 주택 매각 지연(29.1%→31%) ▲분양권 매도 지연(1.8%→5.2%) ▲세입자 미확보(27.3%→1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잔금대출 미확보가 전월보다 7%p 상승하며 크게 확대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분양아파트에 대한 중도금대출과 잔금대출을 비정상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미분양 해소 불가와 공급 위축이라는 부작용을 수반하므로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입주율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실수요자와 수분양자에 대한 잔금대출을 조속히 정상화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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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9일 각 지자체의 총괄ㆍ공공건축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민간전문가 지원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고 최근 밝혔다.
총괄ㆍ공공건축가는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자체장의 위촉을 받아 주요 도시건축 공간 정책ㆍ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민간 전문가로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고자 2008년 도입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심사 결과 총괄ㆍ공공건축가 운영 지원사업(각 3000만 원 지원)에는 대전광역시, 경기 광명시, 경남 하동군이 선정됐다. 경북 경주시와 영주시에는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지원(5000만 원~1억 원)한다.
대전시는 총괄건축가 지원 부서를 시장 직속으로 설치하고, 총괄적인 건축디자인을 먼저 실시한 후 사업기획을 하는 등 `명품건축정책` 자문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수도권 교통중심지로 개발압력이 높은 광명시의 특성을 반영해 총괄건축가가 주요 도시개발사업 등 총괄 기획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총괄건축가를 활용해 일관된 건축 비전 아래 공공시설을 설계하고 있으며, 공공건축 사업당 1:1 공공건축가를 매칭해 설계ㆍ시공ㆍ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경주시는 총괄건축가 지원사업을 통해 `2000년 고도 경주의 부활` 목표 달성을 위한 황촌 한옥마을, 보문단지 `천년건축 시범마을` 등 통합 건축ㆍ도시기획을 진행한다.
영주시는 총괄건축가의 활동과 기초조사를 통해 `영주형 10분 동네`를 위한 공공건축과 서비스 재배치 등 저비용·고효율 도시공간 재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뤄졌으며, 이달 5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신청 지자체를 종합 심사했다.
국토부는 해당 사업으로 2019년부터 총괄ㆍ공공건축가를 위촉해 운영하는 68개 지자체(광역 10개소ㆍ기초 58개소)를 대상으로 약 38억 원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현재 전국에 총 1479명의 총괄ㆍ공공건축가가 활동 중이다. 또 2019년부터 전국 47개 지자체(광역 4개소ㆍ기초 43개소)에 약 76억 원을 지원해 지자체의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도 돕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총괄ㆍ공공건축가의 손끝에서 시작되는 매년 1000건 이상의 공공건축이 대한민국의 미래건축문화자산이 될 것"이라며 "제3차 경관정책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우리 공공건축을 이끄는 총괄ㆍ공공건축가분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실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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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도청 1층 로비에서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 제품 16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10점, 공공디자인 나눔사업 결과물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공공시설물우수디자인인증제도는 공공디자인의 수준 향상과 공공장소에 어울리는 공공시설물 도입을 위해 2009년부터 경기도가 매년 실시하는 디자인 공인 제도다. 가로등, 공원등, 벤치, 파고라, 보행자용펜스 등 올해 심사를 통해 선정된 48개 제품 중 16개 제품을 전시한다.
올해 인증제 심사에서 탈락한 제품을 대상으로 디자인을 지원하는 `경기디자인클리닉`의 최종 성과물 7개 제품도 전시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올해 18회째를 맞이해 `자연재해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대상에 선정된 `Under Life(지하차도 침수 대비 구조물)` 등 우수작품 10점을 전시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 나눔사업`은 2013년부터 추진한 민ㆍ관ㆍ산ㆍ학이 함께 디자인이 열악한 도내 비영리 영세기업 등에 브랜드ㆍ패키지 디자인 개발과 우수상품 실용화 제작 지원, 공공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맞춤형 디자인 등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사업이다.
올해 영세기업 디자인 개발은 신한대, 한양대, 디토브랜드, 디자인미창, 4개 기관이 진행했다. 수탁기관인 비저블엑스가 사용자 중심의 쉬운 안내 디자인을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에 적용한 결과물 등 총 5점을 전시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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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왕시 한양다세대 및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맞이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양다세대 및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배정희ㆍ이하 조합)은 지난 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7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중앙건설 ▲동문건설 ▲서해종합건설 ▲SG신성건설 ▲디에이건설 ▲SGC이앤씨 ▲리강산업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지침서에 따른 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제안서 마감 3일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사본으로 제출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 원본을 제출한 업체(이행보증금액 1억 원)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의왕시 삼동 부곡중앙남3길 13(삼동) 일원 612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부곡초, 덕성초, 부곡중, 의왕고,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왕송호수, 왕송호수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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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9일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내년(2025년) 1월 8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1일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7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범일로153번길 17(범천동) 일원 9158.9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4.37%, 용적률 861.19%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04가구 및 오피스텔 114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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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직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라는 경거망동한 행동으로 대한민국 사회가 탄핵이라는 무거운 단어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장면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화요일 밤 갑자기 계엄령 선포가 속보로 전해졌다. 평화로운 평일 밤 예상치 못한 뜬금없는 소식에 국가에 무언가 대형 사건이 터진 줄 알았다. 실제로 각종 포털사이트는 속보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소식으로 도배됐고 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있음을 예상했다. 과연 그럴까.
기본적으로 비상계엄(非常戒嚴)이란 「대한민국헌법」 제77조에 따라 현직 대통령이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로 사회질서가 극도로 혼란된 지역에 군사상의 필요에 의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선포하는 계엄을 말한다. 이대로 라면 당연히 북한의 전쟁 도발과 같은 일에 준하는 사건이 벌어져야 하는 게 상식이다.
그런데 대통령의 선언문을 보면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하며 "(야당이)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부 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다"면서 "민주당의 입법 독재는 예산안 탄핵까지도 서슴지 않고 자유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정당한 국가 기관을 교란하는 것으로써 내란을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선언했다.
대통령의 발표를 듣고 비상계엄령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가 곧 제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한마디로 명분 없는 대통령의 독단적인 돌발 행동이었다는 이야기다. 참으로 바보 같은 대통령이다. 전혀 국민을 설득하지 못하는 행동으로 민심을 크게 잃는 행동이었다.
분명히 말하지만, 민주당의 무모한 입법 폭주는 국민들이 다 평가하게 두면 된다. 그런데 이를 참지 못하고 비상계엄 선포라는 대형 폭탄을 친절히 본인 손으로 터뜨렸다. 그런데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듯한 모습에 개탄을 금할 길이 없다. 대외적인 망신으로 국가 경제는 큰 손실이 예상된다. 여전히 수습도 못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의 뜬금없는 계엄령 선포 직후부터 대한민국은 불행에 빠졌다. 그리고 이는 다름 아닌 대통령 본인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시작된 것이다. 비극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게 기자의 생각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된다 하더라도 정권을 다시 가져올 민주당 지금까지의 행태를 미뤄볼 때 나라가 또 얼마나 혼돈에 빠질지 걱정된다. 이래저래 나라가 격랑 속으로 빠졌다. 그야말로 진퇴양난(進退兩難)이다. 자격 없는 대통령에 입법 폭주로 국정 운영을 마비시키는 야당까지. 국민은 안중에 없고 정쟁에만 몰두하는 정치권을 보면 한숨만 나오는 요즘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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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동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했다.
최근 동구는 동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순화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지난달(11월) 15일 인가하고, 같은 조 제5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대구 동구 화랑로 55(신천동) 일대 152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56.71%, 용적률 409.72%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6가구 ▲75㎡ 26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주변에 효신초, 대구중앙초, 대구중앙고, 청구고 등이 있다. 여기에 COCO아울렛, 롯데할인마트, 다이소, 파리바게트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주거환경 역시 양호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2-06 · 뉴스공유일 : 2024-12-0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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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작전우영아파트(이하 작전우영)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계양구는 지난달(11월) 29일 작전우영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686번길 9(작전동) 일원 1만1007.5㎡를 대상으로 건폐율 27.41%, 용적률 249.9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3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3㎡ 37가구 ▲59㎡ 284가구 등이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성지초등학교, 작동초등학교, 화전초등학교, 작전여자고등학교, 안남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작전체육공원, 된밭공원, 작전공원, 도두리공원, 서운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작전우영은 2007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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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송월주택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6일 송월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선우광유ㆍ이하 조합)은 추정분담금 산정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송월로 1-10(송월동1가) 일대 2만7708.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분당선과 1호선 환승역인 인천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송월초등학교, 인선여자고등학교, 제물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인천기독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2011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송월구역은 2020년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2-06 · 뉴스공유일 : 2024-12-0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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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가야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이달 5일 가야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광준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이라는 아쉬운 결과에도 조만간 내부 논의를 통해 새로운 일정을 확정하고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로38번길 81(가야동) 일대 10만71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6.29%, 용적률 256.75%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개동 19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가평초, 주원초, 개성중, 가야여중, 가야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엄광산, 수정산, 구봉산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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