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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8일 오후 서울교육청에서 개최한 ‘장애인 교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서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박준범 서울지부장이 “정근식 교육감님이 지난번 만남에서 점자가 들어있는 명함을 주셨다”고 소개하자 정근식 교육감은 “한극점자 100주년에 다시 만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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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16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2024년 장애인 표준사업장 우선구매율 3.57%를 달성해 최근 3년 연속 전국 모든 교육청 중에서 가장 앞서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정근식 교육감은 18일 오후 서울교육청에서 ‘장애인 교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하고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서울지부(지부장 박준범)와 장애를 허물고 공존교육의 시대를 열었다.
18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정근식 교육감은 “장애인의 날이 단순한 기념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장애를 가진 이웃들을 어떻게 배려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날이 돼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장애인 교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관심을 표명했다.
박준범 지부장은 “서울시의 장애인 교원들과 교육감의 만남은 무려 8년 만인데 이 자리를 정말 간절하게 기다렸다”며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근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애인 교원들은 업무지원인력의 존폐 위기,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부족, 전담 지원 부서의 부재 등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여러 문제에 직면해 학교를 떠나 차가운 거리로 나서기도 했다”고 상기시키고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교육 현장에서 마주하는 장애물을 허무는 여정을 교육감님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장애인 교원들과 교육감 간 만남의 정례화가 매우 절실하다”면서 “교육감과는 최소 연 1회 이상, 교육청 관계자들과는 수시로 소통하며 장애인 교원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제45회 장애인의날을 이틀 앞두고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관내 각급 학교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교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협력의 초석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만찬을 겸해 이루어지는 이번 간담회에는 박준범 지부장을 비롯한 장교조 서울지부 소속 장애인 교원 10명 및 정근식 교육감과 서울교육청 기획조정실장, 교육정책국장, 평생교육국장, 노사협력담당관,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현장에 참석하는 청각장애인 교원들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수어통역사와 문자통역사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장교조 서울지부는 교육청에 △교육청 내에 ‘장애인 교원 지원센터’ 설치 △장애인 교원 업무지원 인력 제도 개선 △장애인 교원 연수 편의 지원 △충분한 장애인 교원 지원 예산 확보 △장애인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 5대 요구사항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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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8일 오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에서 열린 ‘장애인 교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서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박준범 서울지부장이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육청 내에 ‘장애인 교원 지원센터’ 설치 △장애인 교원 업무지원 인력 제도 개선 △장애인 교원 연수 편의 지원 △충분한 장애인 교원 지원 예산 확보 △장애인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 5대 요구사항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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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3시 부산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년 원북원부산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책을 읽는 경험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삶의 태도를 배우고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는 가장 깊이 있는 배움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상상력과 공감능력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며, 스스로의 미래를 넓혀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독서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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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4월 2일 부산광역시교육감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며 부산교육청에 입성한 김석준 교육감은 후보시절 “부산교육이 희망을 꽃피우는 ‘구마적’이 되겠다”고 밝혔고 부산교육청에 입성하면서 “부산교육이 정상화의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대한민국의 정상화도 곧 시작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암울했던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꽃피우는 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었다.
김 교육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 6개월만에 교육감으로 복귀한 소감에 대해 “먼저 저를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부산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선거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며 부산교육의 정상화,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당선의 기쁨보다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저를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도 “함께 경쟁하신 두 후보님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며 “무척 뜨겁고 힘든 선거였지만 이제 선거전이 막을 내린 만큼, 차분하게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부산교육 정상화’를 기치로 선거운동에 임했는데 가장 염두에 뒀던 공약에 대해 그는 “부모찬스보다 ‘공교육 찬스’를 강조하고 이의 이행을 약속했다”고 회상하고 “학력 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키우기 위해 컴퓨터 기반의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맞춤형 지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꼭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득격차가 사교육격차로 연결되면서 다시 학력격차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차단함으로써 공교육을 통해서도 학생들이 얼마든지 꿈과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아울러 ‘가족처럼 챙기는 빈틈없는 교육복지’를 목표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이를 사립유치원에 보낼 때 학부모들이 부담해야 하는 유치원비를 없애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입학준비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등교 시 소요되는 교통비를 지원하고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부산에서 성장하는 모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고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시의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생각”이라며 “또한 청년들이 부산을 떠나지 않고 부산에서 아이키우며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이라는 선결 과정이 있기는 하지만 폐교를 활용해 부산의 청년들이 AI 전문가로 성장하고 함께 공부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부산교육 정상화’를 완성하기 위해 가장 먼저 진행할 사항에 대해 김 교육감은 “저는 선거 기간 동안 ‘지금 부산교육 정상화, 다시’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활동했다”면서 “부산교육은 전임 교육감 시절 불통행정과 전시행정으로 인해 교육 가족의 사기가 떨어지고 학생들이 경쟁에 내몰려 지쳐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또한 교육감 공백 사태가 지속돼 총체적인 위기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몇 개월간 이어진 초유의 교육감 공백도 큰 문제였지만 전임 교육감 재임기간 동안 권위주의적인 ‘불통행정’, 보여주기식 ‘전시행정’ 때문에 교육가족의 사기와 자존감이 떨어져있다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본다”고 지적하고 “저는 하루빨리 교육가족의 사기를 회복하고 아이들이 정말 활기차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주력하겠으며 이를 통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것, 그것이 바로 부산교육 정상화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지역 학생·학부모·교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에 대해 그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는 이른바 ‘교육의 3주체’”라면서 “소통과 공감 속에서 신뢰의 부산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가자”고 당부하고 “우선 저부터 지난 교육감재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부산교육 정상화’를 위해 온 힘을 다 쏟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저를 지지하셨던 분이나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 가리지 않고 두루 소통하면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부산교육을 꼭 만들어 내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앞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공감 가능한 정책으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측정 가능한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이들에게 꿈을, 교육가족에게 자긍심을, 학부모님들께 희망을 주겠다는 말이다.
타 시·도교육감들에게 그는 “먼저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뛰고 계시는 교육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른바 ‘교육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디지털 신기술과 유례없는 학령인구 감소, 혼란스러운 탄핵 정국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 교육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고 “교육감님들께서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교육을 열어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시는 데 대하여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교육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시·도교육청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요청하고 “우리 부산시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끝으로 “저를 지지하셨던 분이나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 가리지 않고 두루 소통하면서 부산교육을 하루빨리 정상화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부산교육을 꼭 만들어내겠다”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 강조하고 “부산교육의 청사진은 앞서 말씀드린 부산교육 정상화 계획에서 개략적으로 설명드린 바와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의 부산교육은 더 풍요로운 교육, 더 깊이 있는 배움,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을 지향할 것”이라면서 “공감 가능한 정책으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측정 가능한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히고 “2014년 저의 첫 교육감 선거 때 ‘아이들에게 꿈을, 교육가족들에게 자긍심을, 학부모들에게 희망’을 드리겠다고 한 다짐을 다시 떠올리며 뒤틀린 부산교육을 반드시 정상화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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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판매하는 펫숍이 보호소라는 이름을 내걸고 영리 목적으로 동물을 인수하는 영업 행태가 오랜 기간 사회 문제로 대두돼왔다.
소위 ‘신종펫숍’이라 불리는 이들은 ‘안락사 없는 보호소’, ‘동물 요양원’ 등과 같이 사람들이 보호시설로 오인할만한 명칭을 붙이고 고액의 비용을 대가로 사육포기동물이나 구조동물을 인수받은 뒤 되팔거나 방치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는 영리를 목적으로 동물을 인수하거나 펫숍이 보호소로 위장을 하더라도 제재할 근거가 없다. 이러한 법의 허점을 악용한 신종펫숍은 점점 더 늘어났고 급기야 최근에는 동물보호단체처럼 위장해 지자체 행사까지 참여하는 등 시민들에게 극심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과 동물자유연대는 1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호소인척 위장하는 펫숍 더 이상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이들 업체는 동물을 평생 보호해주겠다며 마리 당 적게는 수 십 만원에서 많게는 천 만원 이상의 비용을 요구하나 실제로는 시설에서 동물이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심한 경우 살해당하는 일까지 발생해왔다”며 “보호·관리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손해를 보는 영업 구조상 영리 목적의 동물 인수가 학대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에돌리고 “이 같은 폐해를 막기 위하여 동물자유연대는 영리 목적의 동물 인수와 펫숍의 보호소 명칭 사용 금지를 촉구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법과 제도가 부재한 사이 신종펫숍은 이용자들에게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입혔고 인수된 동물은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면서 “2024년 경기 광주에서는 요양시설로 위장한 업체가 비용을 받고 인수한 동물에게 기본적인 물과 사료조차 제대로 주지않고 열악한 환경에 동물을 방치한 사실이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뿐만 아니라 2023년에는 한 신종펫숍에서 인수한 동물 118마리를 살해 후 암매장하거나 생매장한 사건이 발생했고 그 외에도 방치, 유기 등 동물학대가 지속되는 동안 업자들은 그야말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짚고 “이에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이 신종펫숍의 폐해를 막기 위해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의 내용은 영리를 목적으로 피학대동물, 유실∙유기 동물, 사육포기 동물을 기증받거나 인수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보호시설운영자가 아니면서 보호시설로 오인하게 하는 명칭을 사용하거나 광고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동물자유연대는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돈벌이를 위해 동물을 인수하고 방치하거나 학대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면서 “또한 시민들이 펫숍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보호소로 착각하는 일이 없도록 명칭과 홍보 문구 등의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고 덧붙이고 “이번 법안이 반드시 통과돼 비윤리적인 영업으로 발생하는 동물과 사람의 피해를 막고, 올바른 반려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우리는 이번 법안이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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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7일 오전 서울교육청에서 경북 5개 시군의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과 복구를 돕기 위해 본청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 3천1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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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본지에서는 “‘읽걷쓰(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의 대명사인 도성훈 교육감 행보의 밑바탕은 특수교육에 대한 열정!(관련기사)”이라고 보도한바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16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숲속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다”고 밝히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4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5학년도 숲속에서 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학생들의 심신 치유와 생명 존중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숲 생태 탐방, 생물 다양성 관찰, 자연 소재 예술 활동, 생태 놀이와 명상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생의 발달 수준과 정서적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문 생태 강사와 특수교사의 협력으로 안전한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자연 속 생태체험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 경험이 된다”며 “학생들의 다양한 특성과 필요를 존중하는 생태 교육이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 교육감은 지난해 11월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특히 “특수교육대상자 수에 비해 현저히 적은 특수교사 수로 인해 과밀학급이 양산되고 특수학급 과밀은 다시 특수교육 교육과정 운영, 개별 맞춤형 지원, 장애학생 정서·행동지원, 특수교사 교육활동 보호 및 업무 과중 등의 어려움으로 이어진다”며 “특수교육교원의 배치 기준에 명시된 법정 정원을 확고해야 한다”고 교육부에 공식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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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세월호 추모문화제를 열고 희생들을 기렸으며 “잊지 않겠습니다. 안전한 국가, 인천교육이 만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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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린 ‘4.16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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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4.16생명안전교육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찾아 교실을 둘러보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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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2024년 장애인 표준사업장 우선구매율 3.57%를 달성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에 따라 최근 3년 연속 전국 모든 교육청 중에서 가장 앞서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교육청은 2024년 장애인 표준사업장 우선 구매율 3.5% 달성과 동시에,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은 164억원을 기록하며 구매율도 법정 기준인 1%를 초과 달성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우선 구매율은 2022년 2.3%에서 2023년 2.8%로 증가한 후, 2024년에는 544여억원(3.57%, 전년보다 124억여 원 증가)로, 법정 기준(0.8%)의 4배를 넘는 수준이다.
서울교육청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또한, 전년보다 46억 원 추가 구매하여 총 164억 원을 집행하며, 2016년 이후 최고 구매 실적을 기록했다.
8년 만에 법정 구매율을 초과 달성한 것은 서울교육청의 정책적 의지와 체계적인 전략이 만들어낸 결과다.
서울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위해 ▲공동 성과지표 운영 ▲성과상여금 연계 ▲구매품목 다변화의 전략과 노력을 기울였다.
공동 성과지표 운영을 통해, 본청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구매율 목표를 설정하고 공유하는 성과 체계를 도입하여 책임감을 높였다.
성과상여금 연계와 관련해서는 학교 성과상여금에 법정구매율 충족 항목을 신설해 각 학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구매 품목의 다변화도 추진하여 복사용지 등 저가 품목에 집중되었던 구매 품목을 다양화하여 5억원 이상 구매 품목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고용 확대에 간접적으로 기여했으며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공공구매 생태계를 조성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과 복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장애인 고용과 복지를 위한 정책은 선택이 아닌 책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선도 교육청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정근식 교육감이 지난해 11월 17일 도봉구 서원암에서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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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14일부터 20일까지 ‘교육안전 주간’으로 설정하고 안전 위험요소 사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교육현장에 안전역량 강화로 교육수도 이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에 안전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다.
대구교육청은 ‘교육안전 주간’기간 내·외에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점검·컨설팅 ▲안전교육 ▲안전문화 확산 ▲위기대응 능력 강화 등 영역별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집중 운영한다.
먼저 ▲학생 수련활동 기관 집중 안전점검 ▲어린이 통학버스 및 통학로 안전점검 ▲중대재해 예방 순회 점검 및 집중컨설팅 ▲현장체험 컨설팅, 학교안전사고 예방학교 계획 컨설팅 등 안전사고 예방 점검·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16일 ‘국민안전의 날’에는 강 교육감이 팔공산 수련원을 방문해 야영형·생활형 안전체험시설, 안전체험관 등 안전위험요소에 대한 직접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주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이동식 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해 초등학교 대상 학교 교통 안전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산재감축 결의대회, 교통 안전 캠페인 등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지난 4일에는 위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유치원 3개원, 중학교 2개교, 교육지원청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상황 보고, 메시지 수신 등 재난대비 상황관리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학교와 각 기관에서는 교육안전 주간 동안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체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재난․재해 대비 안전교육, 교육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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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16일 오전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이해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의 아픔을 기억하며,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기억식 행사를 진행했다.
최 교육감은 먼저 “11년 전 오늘 아침을 떠올리면 여전히 참담하고 안타깝다”면셔 “제주로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들은 설렘을 가득 안고 배 안에서 아침을 맞았다”고 상기시키고 “안산에서 인천을 거쳐 뱃길로 제주까지 긴 여행길이었지만 평생 남을 수학여행을 기대하며 가슴은 부풀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4월 16일 아침 조류가 거센 진도 앞바다를 지나던 세월호는 갑자기 중심을 잃은 채 기울어지기 시작했고 아침 8시 51분, 119 구조요청 신고가 접수됐다”며 “9시 35분쯤 해경 함정이 도착했고 배가 침몰되기 전까지 단원고 학생 325명을 포함한 476명 가운데 172명이 구조됐다”고 설명하고 “304명은 끝내 바닷속에서 나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 교육감은 “보고서에 의하면 오전 10시 30분 이후에는 단 1명도 구조되지 못했으며 11년 전 지금 이 시간, 아이들은 차가운 바닷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단원고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일반 승객 희생자 304명 모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는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1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고통은 남아있다”면서 “눈물이 마르지 않는 건 가족을 잃은 상처는 평생 아물지 않기 때문이며 모닝커피를 들고 출근하는 스물여덟 살 직장인들을 볼 때, 작업복을 입고 땀을 흘리는 청년들을 볼 때, 밤늦게 가게 문을 닫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젊은 자영업자를 볼 때, 뒤늦게 새로운 꿈을 찾아 좌충우돌하는 청년들을 볼 때, 단원고 희생 학생의 어머니 아버지 가슴에는 어떤 마음이 밀려들었을까”라고 애도했다.
여기에 “여전히 참기 힘든 감정이 한없이 솟구칠 것”이라고 단언하고 “자식이 먼저 세상을 떠나는 것을 ‘참척지변’이라고 말한다”면서 “참혹한 슬픔이라는 뜻이며 비통함이 처절해서 가늠하기 힘든 슬픔을 가리킨다”고 전하고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이라는 뜻으로 ‘단장지애’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비유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11년 동안 세월호 가족들은 참혹한 슬픔과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견뎌왔다”며 “여기에 또 다른 아픔이 쌓였다”고 방을 바꿔 “이제 그만 잊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이 있었고, 거짓과 왜곡으로 상처를 헤집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에돌려 비난했다.
또한 “그래도 가족들은 강인하게 버텼으며 진상규명을 외치면서 삭발을 하고, 단식을 하고, 삼보일배를 했다”고 상기시키고 “함께 하는 시민들은 팽목항을 찾았고, 안산을 찾았고 긴 행렬에 동참했다”면서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특조위가 구성이 되고 2017년 4월 세월호가 인양됐지만 진실은 떠오르지 않았다며 분노는 계속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희생자 가족과 시민들이 진실규명을 외친 이유는 단 하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전하고 “더 이상 사회적 참사가 반복되지 않는 사회,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함께하는 사람들의 소망이었다”며 “하지만 참사는 골목길에서 인파에 떠밀려 생을 마감한 이태원 참사, 시내버스 안에서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한 오송 지하차도 수해참사, 여전히 의혹이 남아있는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하루가 멀다 하고 사회적 죽음이 발생하고 있다”고 열거했다.
아울러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다니는 회사에서, 생산의 주역들이 모여 있는 노동현장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일터에서 심지어 가장 안심이 되는 학교에서, 우리는 죽음을 목격한다”고 역설하고 “그것은 개인의 죽음이 아니라 사회적 죽음이며 우리가 수많은 사회적 죽음을 기억하자고 말하는 것은 참다운 애도의 마음을 갖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세월호 참사로 눈물을 흘리고 저항하던 그 기억들은 한 개인의 기억이 아니라 집단의 기억이자 기억의 공유”라고 정의하고 “그 집단기억은 우리에게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동질감을 부여하는 힘을 갖고 있으며 아울러 함께 죽음을 겪고 있다는 의식은, 죽음을 막아야 한다는 책임으로 발전”이라면서 “애도하는 시간은 계속돼야 하며 아이들을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 청년들을 살리지 못했다는 미안함, 평범한 시민을 구하지 못했다는 상실감, 그리고 타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 있다는 부채의식을 가질 때, 사회적 죽음을 줄일 수 있고 올바른 대책의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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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추모 메시지를 통해 “멈춘 꿈 위로 새 희망이 이어지길 바라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에게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월호 참사 11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미처 꽃도 피우지 못하고 떠나보낸 어린 학생들의 모습이 떠올라 가슴 한 켠을 먹먹하게 한다”고 위로했다.
이어 “침몰하는 세월호를 눈앞에서 그저 속수무책 바라보고만 있어야 했던 그날의 아픈 기억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여전한 미안함으로 마음을 무겁게 한다”면서도 “그럼에도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듯 멈춘 꿈 위로 싹이 돋아나 새로운 희망이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교육청은 모든 부분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다시는 가슴 아픈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꽃도 채 피우지 못하고 떠나간 아이들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으로 그날의 시간에 멈춰 있을 유가족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부산시교육청 전 직원의 마음을 모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에게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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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교육청본부는 16일, 오후 2시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원·예산·정책·지침 등으로 지방공무원의 노동조건을 결정하는 교육부가 지방공무원 처우개선에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교육부를 규탄했다.
또한 전공조 교육청본부는 지방공무원에 대한 차별적 수당 제도와 비효율적 행정 시스템, 교육부의 책임 회피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제도 개선과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일괄 지급된 ‘중요직무급 수당’에서 △행정실과 지역교육청 보직자들이 제외된 문제 △형편없이 낮은 학교근무자 수당 및 기술직 수당 등의 처우 문제 △현장 혼란만 키운 ‘차세대 나이스’시스템 도입 등의 입장을 밝히고 “교육부가 책임을 회피하며 노동조합과의 대화마저 거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항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전공노 교육청본부는 △교육청본부의 주요 문제 제기 사항 △지속되는 수당 차별과 노동조건 저하 △차세대 나이스 도입의 현장 혼란 △교육부의 책임 방기와 대화 회피 등의 입장을 밝혔다.
전공노 교육청본부는 “지방공무원은 더 이상 조용한 희생자가 아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하는 교육부에 맞서 당당히 싸울 것이며 지방공무원의 권리 보장을 위한 투쟁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교육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시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들이 더는 침묵할 수 없기에 분노와 절박함을 안고 이 자리에 모였다”고 전하고 “교육현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고 교육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방공무원의 역할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교육부의 정책과 행정은 지방공무원을 투명인간 취급하며 차별을 고착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원의 수당 확대와 처우 개선에는 장관까지 직접 나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지방공무원의 열악한 노동조건에는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있다”고 에돌리고 “오히려 자신들의 책임과 역할을 시도교육청에 떠넘기고 있는 무책임하고 비열한 작태를 보이고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럴거면 차라리 교육부 소속을 거부하고 행안부로 옮기자’라는 불만의 목소리들이 현장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며 “오늘 우리는 지방공무원 노동조건의 결정적 권한을 가진 교육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시급한 개선을 요구한다”고 덧붙이고 “교육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모든 교감에게 일괄적으로 중요직무급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중요직무급 수당의 문제점을 떠나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으며 교원은 되고 지방공무원은 안되는 이유 무엇인가”라고 반문하고 “교감은 되고, 행정실장은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학교 근무 지방공무원은 왜 특정업무 경비에서 배제되어야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공노 교육청본부 “교감에게 중요직무급 수당이 지급된다면 학교 교육행정의 최일선에서 ‘회계, 안전, 보안, 시설관리’ 등 수십, 수백 가지의 중요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실과 교육지원청 주요 보직자들 역시 마땅히 중요직무급 수당의 지급 대상이 돼야 한다”고 비교하고 “예산 먹는 하마 먹통 나이스, 교육부 무능함의 극치”라고 덧붙였다.
전공노 교육청본부는 끝으로 “지방공무원의 노동조건을 결정짓는 모든 요소—정원, 예산, 법령, 제도, 지침, 가이드라인—그 어느 하나 교육부의 손에 달려있지 않은 것이 없다”고 설명하고 “교육부는 실질적으로 지방공무원의 노동환경을 규정하는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늘 ‘지방공무원은 시도교육감 소속이라 책임이 없다’는 변명으로 노동조건 개선의 요구를 외면하고 노동조합과의 대화조차 거부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책임은 회피하면서 통제만 하려는 전형적인 이중적 태도”라고 규정했다.
또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외면당한다면 우리는 더 큰 목소리로 더 단단한 연대로 지방공무원의 권리를 쟁취할 때까지 싸워나갈 것”이라면서 “지방공무원은 더 이상 조용한 희생자가 아니며 존중받고, 정당하게 대우받아야 하는 노동자”라고 밝히고 “교육부에 대한 마지막 경고를 보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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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6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15층 교육원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전국학비노조)는 25년 상반기 학교급식실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실 적정 인력을 배치하라 △저임금 방중무임금, 채용 미달! 학교급식 종합대책 마련 △학교급식법 전면 개정,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 보장 △사회대개혁은 손발노동, 급식노동 존중으로부터 등의 구호를 외쳤다.
전국학비노조는 먼저 “학교급식노동자 폐암산재 신청 건수 214건”이라면서 “올해 상반기 급식실 채용 미달 전국 평균 29%이고 특히 심각한 서울시교육청은 필요한 인원 10명 중 8.4명을 못 구하고 있다”고 전하고 “게다가 24년 자발적 퇴사자의 비율이 60.4%이며 그야말로 학교급식이 붕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집단급식을 하는 공공기관 평균보다 많게는 3배까지 많은 식수인원을 담당하는 학교급식”이라며 “당연히 노동강도는 상상을 초월하고 때문에 발생하는 근골격계질환 발생률은 유병율이 높다고 익히 알려진 농업인과 선박 제조업종보다 높다”고 주장하고 “그런데 이제는 폐암 산업재해까지 학교급식실을 덮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더불어 방학중에는 임금도 없는 학교급식실에 누가 일을 하려고 하겠는가”라고 반문하고 “그나마 일하려고 온 노동자들은 그동안 학교급식노동자들이 이 돈을 받으며 어떻게 이렇게 힘든 일을 했냐며 줄퇴사를 하고 있고 참담한 현실”이라면서 “때문에 피해는 고스란히 급식을 먹는 아이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급식실에 일할 사람이 없으니 반찬 수를 줄이거나 메뉴를 변경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나아가 이제 부실급식사태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지경이 될 때까지 정부와 교육당국은 무엇을 했나”라고 에돌려비난하고 “친환경 식자재로 영양, 위생, 맛이 검증된 안전한 학교급식을 안착시키고 제도화하기 위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들인 시간이 무려 15년”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모두가 함께 만들었고 모두가 무상급식의 수혜자”라면서 “그런데 정부와 교육당국이 어떻게 감히 학교급식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인가”라고 분문하고 “대책이랍시고 어디서 온 재료로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를 위탁급식을 말하고 국민의 혈세를 들여 검증도 되지 않은 각종 로봇을 배치한다는 계획을 어디서 자랑스럽게 떠드는가”라며 “그래서 결원, 채용미달, 부실급식 문제를 해소했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국학비노조는 “소통의 부재, 입틀막과 무속, 주술의 대명사인 전 정부는 학교급식 문제 해결을 위해 정작 현장의 노동자와는 소통하지 않았다”면서 “폐암 산업재해를 포함해 각종 산업재해의 위험과 조리 인력 부족에 대해 부르짖는 노동자를 입틀막 했고 교육당국은 겉만 번지르르한 대책을 일방적으로 집행했다”고 지적하고 “학교급식이 과거로 회귀하게 된 상황은 오롯이 정부와 교육당국의 탓”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죽은 자가 피로 세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독재로의 회귀를 꿈꿨던 내란수괴에 맞서 시민들은 산자로서 투쟁했다”며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다시 만난 세계에서 시민들은 사회대개혁을 이야기한다”고 덧붙이고 “우리 학교비정규직노동자는 그 시작을 학교급식실에서부터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부문 교육행정기관의 학교급식실 문제 해소야말로 비정규직 철폐의 시작이고 사회대개혁”이라면서 “이제 들어설 새 정부와 교육당국에 요구한다”고 밝히고 “다른 방법은 없으며 급식실 노동강도 완화를 위해 적정 인력을 배치하라”며 “급식노동자 처우개선해 저임금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동환경을 개선하라”고 덧붙여요구하고 “전 정부와 같이 학교급식 문제를 또다시 방관한다면 우리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은 학교급식 수호와 사회대개혁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더 크고 더 가열차게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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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에 따르면 강호항공고등학교(교장 염택선)는 15일 대운동장에서 ‘2025년 군 특성화 과정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군 특성화고등학교는 군에서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국방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학교로 강호항공고는 2007년 군 특성화고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 17기수 1,071명의 공군 전문(항공정비)부사관을 양성하고 있다.
강호항공고는 올해 군 특성화고등학교 중앙권역학교(전국 44개 군 특성화고 대표학교)로 선정, 이날 호남권역 6개 학교의 합동발대식을 주최하게 됐다.
호남권역에서는 강호항공고(고창), 금파공업고등학교(광주),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진안), 남원제일고등학교(남원),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임실),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장흥) 등 6개 학교, 148명이 재학중이다.
합동발대식은 경과보고, 학생 결의문 선서, 내빈 환영사 및 격려사, 군 특성화기 수여와 휘장 부착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서거석 별자치도 교육감, 심덕섭 고창군수, 김중수 제1전투비행단장, 호남지역 군 특성화고등학교 교장단,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학생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군 간부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전문지식과 강인한 체력을 기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서거석 교육감은 “스스로 이 길을 선택한 여러분의 결단은 그 어떤 훈장보다 값지고 그 어떤 수업보다 귀한 배움일 될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여러분이 역량있는 국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함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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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지부(지부장 최고봉)는 “2014년 4월 16일,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지 못했으며 16일, 우리는 아직도 그날의 진실 앞에 서 있다”면서 “세월호는 인양됐지만 생명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하고 “유가족의 시간은 여전히 차디찬 바다를 떠돌고 있고 우리 가슴속 그날의 기억은 조금도 부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다시 다짐한다”고 강조하고 “참사의 진실을 끝까지 밝히고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며 “세월호 이후에도 우리 사회는 수많은 참사를 반복해왔다”고 자신들을 주장을 확장시켰다.
또한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잊을 만하면 되풀이되고 있다”고 짚고 “국가는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고 교육당국의 대책은 여전히 부실라며 우리는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면서 “전교조는 매년 4월, 교실 안에서 기억을 이어왔다”고 상기시켰다.
아울러 “학생들과 함께 진실을 이야기하고 함께 슬퍼하며 행동하는 교육을 실천해 왔다”며 “올해도 ‘세월호 기억 공동수업’을 통해, 유가족의 목소리를 담은 재난·인권 교육 자료를 나누고 기억 수업과 창작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이러한 교육은 학생들에게 ‘생명과 안전’이라는 교육의 본질을 가르치는 일이자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시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기억은 멈추지 않는 실천으로 이어져야 하며 우리의 교실은 진실과 정의를 가르치는 공간이어야 한다”면서 “전교조 강원지부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함께 연대하며 오늘도 교실에서 진실을 이야기하고 생명을 지키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천명하고 “기억하겠으며 행동하겠고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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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박기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를 하고 윤석열의 파면과 관련해 서울학생들의 역사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정 교육감은 먼저 “최근에 초등학생 500여명이 파면에 대한 뜻을 가지고 함께했고 용산고 학생들을 시작으로 다른 학교로 확산이 됐다”고 전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1990년 4월 혁명이라는 것이 민주공화국으로 가는 의미가 있는 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당시 후진국에서 일어나는 민주혁명이 한국에서 일어났고 4월 혁명으로 인해 소위 말하는 저항의 민주주의가 민주공화국으로 가는 전통을 만들어 냈다”면서 “요즘 4월 혁명에 대한 교육이 교과서에 있긴 있지만 약하다”고 전했다.
이어 “4·19혁명 이후에 부마항쟁과 5·18항쟁으로 이어졌고 밀실에서 이뤄지는 모습을 보는 시민들의 마음에는 지워지지 않았다”고 전하고 “이번 12월 3일도 사실 전 국민이 보는 상태에서 계엄령을 선포한 것은 아마도 과거 4월 혁명을 서울시청 앞에서 경찰이 시민들에게 집단 발포를 하는 것을 생각나게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초·중등학생들이 왜 그렇게 했을까하는 것을 보면 요즘의 초·중등 학생들은 옛날 초·중등학생들과 다른 것 같다”고 분석하고 “가장 큰 것은 1950년대에 헌법이 만들어지고 교과서에 민주주의란 무엇인지에 대해 쓰여졌다”면서 “정확히 말하면 4월 혁명은 교육의 힘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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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4-15 · 뉴스공유일 : 2025-04-1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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