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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故 웜비어 군의 사망과 관련해 그의 가족에게 위로전을 보내며 웜비어 씨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가족과 친지들에게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어제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무엇보다 북한이 웜비어 씨의 상태가 나빠진 즉시 가족에게 사실을 알리고 최선의 치료를 받게 했어야 할 인도적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또한 “북한이 인류의 보편적 규범과 가치인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대단히 개탄스럽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북한은 아직도 우리 국민과 미국 시민들을 억류하고 있는데 속히 이들을 가족들에게 돌려보내야 할 것이며 정부는 이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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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과 국가안보실 2차장 인사를 단행했다.  과학기술보좌관, 문미옥 現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국가안보실 2차장, 남관표 現 외교부 주스웨덴왕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이다.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과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의 주요이력과 임명사유는 다음과 같다.  문미옥(1968년생) 과학기술보좌관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포항공과대학교 학사,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 물리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6년 5월~2017년 06월 까지 제20대 국회 전반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기초과학 분야와 과학정책 분야를 두루 거친 손꼽히는 여성 과학기술인 출신 비례대표 의원으로 과학입국의 미래를 개척할 적임자이다.  남관표(1957년생) 국가안보실 2차장은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경기고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존스홉킨스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78년 제12회 외무고시 합격한 후 1981년 12월 외무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출발하여 미국 주 시카고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외교통상부 조약국 심의관, 외교통상부 혁신담당관·정책기획국장·규제개혁실장, 제10대 주 헝가리대한민국대사관 대사, 주 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 대사를 역임했다.  외교안보 업무에 정통한 전략, 정책 기획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새 정부의 국가안보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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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외교 무대에서는 외교적 역량을 검증 받은 인물 - 국회의 후속 인사청문회, 추경예산안,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등 협치 첩첩 산중 【강경화((康京和) 외교부 장관 : 사진 출처 위키미디어 커먼즈】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국회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이 두 차례나 불발된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경화((康京和, 1955년생) 외교부 장관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매사추세츠대학교 대학원 커뮤니케이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방송공사(KBS) 국제방송 라디오 코리아 영어반 프로듀서(1976년), 미국 클리블랜드대 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1983년), 세종대 영어영문학과 조교수 (1994년), 외교통상부 연구원 미주연구부 연구관직무대리(1998년), 주국제연합대표부 공사(2004년), 외교통상부 범세계문제 담당대사(2006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副대표(2007년), 유엔 인도지원조정관실 긴급구호 副조정관(2013년), 제9대 유엔사무총장 인수위원장(2016년 10월),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사무차장급, 2017년 2월)을 역임해 유엔 외교무대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13일 국회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임명 강행에 이은 두 번째이다. 6월 28일~7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워싱턴 D.C. 방문, 취임후 첫 번째 한·미 정상회담과 7월 7~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급박한 등 급박한 외교 현안과 일정이 임명 강행의 근거였다.  특히 이번 G20 정상회의는 문 대통령의 첫 다자외교 데뷔 무대로 다자회의에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과의 회담도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유엔에서 오래 근무한 강 후보자에게 다자외교야말로 강점이 있는 분야, 정국이 시끄러운 상황이긴 하지만 강 후보자는 문 대통령의 성공적인 다자무대 데뷔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6월 9일 앞서 9일 여성단체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을 요구했으며, 10일에는 10일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 등에서 일했던 전직 외교부 장관 10명이 "강경화 후보자는 오랜 유엔 고위직 근무와 외교활동을 통해 이미 국제사회에서 검증된 인사"라며 "주변 4강 외교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당면한 제반 외교사안을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한바 있다.  당시 지지성명에 참여한 전직 외교부 장관은 김영삼 정부의 한승주·공로명·유종하, 김대중 정부의 이정빈·한승수·최성홍, 노무현 정부의 윤영관·송민순, 이명박 정부의 유명환·김성환씨 등 10명이다.  강경화 임명 강행으로 당장 급박한 외교 수장 공백은 메꾸었지만, 청와대는 야당의 거센 반발로 국회의 후속 인사청문회, 추경예산안,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등 여야 협치를 통한 국정현안 처리는 첩첩 산중이다.  국회 인사청문회만 해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총리 후보자·송영무 국방부 장관·김은경 환경부 장관·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회의 ‘현역 불패 신화’의 관행에도 제동이 걸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국회인사청문경과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외교부 장관 임명 강행에 반발한 자유한국당이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불참으로 보고서 채택 논의를 거부해, 국토위는 19일 다시 전체회의에서 김 후보자 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로 인해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법무부 장관과 금융위·방통위·권익위 등 장관급 6석이 공석 중이나 이런 여야 대치 상태라면 내각 조각에 여러 가지로 제동이 걸린 상태에서 계속 속도를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문 대통령이 국회와의 협치를 파괴했다며, 정부조직법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에도 협조할 수 없다고 못 박았고, 국회에서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높이며 대여(對與) ‘전쟁’을 벼르고 있어 향 후 여야 대치 정국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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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6.1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번 연차총회는 AIIB 출범 이후 본부 소재지인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된 첫 번째 총회이며,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73개 AIIB 회원국 및 국제기구 대표와 국내외 기업인 등 약 1,500여명이 함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아시아의 정치적, 경제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시아 국가간 연대와 협력을 통한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한국의 인프라 투자를 통한 경제성장과 사회발전 경험을 소개하고, 우리의 경험과 역량을 아시아의 이웃 국가들과 적극 공유함으로써 아시아 개도국의 경제·사회 발전에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대통령은 앞으로의 인프라 투자는 지속가능 성장에 기여하고, 지역과 계층간 격차를 줄임으로써 균형있는 성장으로 이어져야 하며, 직간접적으로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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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합의 존중되어야 하는 중요한 자산, 여야 초당적 협력과 국민들의 협조 구해  【문재인 대통령 남북정상 17주년 기념식 축사】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6시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 학술회의와 기념식’ 참석해 축사를 했다.    현직 대통령이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식 참석은 지난 2005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 이후 12년만에 처음인데, 역대 대통령이 8.15 광복절이나 현충일에 대북 메시지를 밝혔던 것과 뚜렷하게 대비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남북정상 17주년 기념식 이희호 여사와 인사】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서니, 김대중 대통령께서 짊어지셨던 역사의 무게가 깊게 느껴진다. 김대중 대통령님은 ‘행동하는 양심으로’  ‘두렵지만 나서야 하기 때문에 나서는’ 참된 용기를 보여주신 분이다. 그 용기가 대한민국의 민주화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큰 발걸음은 남북화해와 평화, 햇볕정책에 있었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이어서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북한의 핵과 도발을 불용하겠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남북관계 발전을 이루어 냈듯이 우리도 새롭게 담대한 구상과 의지를 갖고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남북정상 17주년 기념식 이희호 여사와 건배】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으로부터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를 지나 2000년 6.15공동선언까지, 그리고 그 토대 위에서 2007년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정상선언으로 발전시켜 왔다. 남북당국 간의 이러한 합의들이 지켜졌더라면, 또 국회에서 비준되었더라면  정권의 부침에 따라 대북정책이 오락가락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남북합의를 준수하고 법제화 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대 정권에서 추진한 남북합의는 정권이 바뀌어도 반드시 존중되어야 하는 중요한 자산이다.″고 남북관계의 원칙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북핵불용의 원칙을 재천명 하면서 김대중 정부의 화해협력정책과 노무현 정부의 평화 번영정책의 계승발전을 다짐하고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면서 남북관계의 대전환을 이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면서 냉각된 남북 관계 속 원론적 제안과 ‘남북합의 법제화’″를 강조했다.  【남북정상 17주년 기념식장의 문재인 대통령】    ″핵과 미사일 고도화로 말 따로 행동 따로인 것은 바로 북한이다. 우리는 우리대로 노력할 것이다. 북한도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핵 포기 결단은 남북 간 합의의 이행의지를 보여주는 증표이다. 이를 실천한다면 적극 도울 것이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의 추가 도발을 중단한다면, 북한과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북한의 호응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너무 오랫동안 닫히고 막혀 있었으며, 남북이 오가는 길만 막힌 게 아니라  우리들 마음까지 닫혀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정부는 정부대로 남북관계의 복원과 대화의 재개를 모색하겠다. 국민들 속에서 교류와 협력의 불씨가 살아나도록 돕겠다. 여야와 보수진보의 구분 없이, 초당적 협력과 국민적 지지로 남북화해와 협력, 평화번영의 길이 지속되게끔 하겠다. 국민들 마음속의 분단이 평화로운 한반도를 향한 벅찬 꿈으로 바뀌어가도록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해나겠다.″고 여야의 초당적 협력과 국민들의 협조를 구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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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관(급)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의 중심, 최고의 전문가로서 부처 통솔 당부 【문 대통령, 국무조정실장 및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4시30분 본관 인왕실에서 신임 국무조정실장 및 차관급 27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축하드린다. 여러분의 어깨가 무겁다. 새정부의 각 부처 장관이 임명되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차관 여러분이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의 중심이다. 또 장관이 임명되고 난 후에도 여러분은 최고의 전문가로서 부처를 통솔하게 될 것이고, 장관 임명 뒤에도 여전히 국정운영의 중심이다. 그동안 차관 임명장은 국무총리가 수여하거나, 장관이 수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대통령이 직접 임명장을 수여한 것은 두 가지 뜻이 있다. 첫 번째는 이렇게 훌륭하고 든든한 차관들의 진용이 갖추어졌으니 국정공백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리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여러분과 인사를 나누고 싶었다. 차관인사에서 연고나 인연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오로지 조직내부의 평판이나 신임 그리고 활동경력 등을 보고 인선을 했기 때문에 대통령인 저나 수석비서관들도 여러분들을 잘 모른다. 그래서 오늘 인사도 나눌 겸해서 임명장 수여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문재인정부 국정운영의 중심이 될 분들로 모셨으니, 가족 분들도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좋다. 문재인정부와 여러분은 공동운명체이다. 여러분이 잘해주어야 문재인정부가 성공할 수 있고, 문재인정부가 잘 돼야 여러분도 자랑스럽지 않겠나. 오늘 찍은 사진을 집에 자랑스럽게 걸어 놓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 문재인정부는 촛불민심을 기반으로 출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게 나라냐’라는 탄식에서 시작하여,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는 국민의 염원을 받드는 성공한 정부, 성공한 대통령은 모두 여러분 손에 달려 있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임명장 수여식에는 수여 대상자 27명과 가족이 참석했다. 수여 대상자 27명 중 ▲배우자 동반 21명 ▲어머님 동반 2명(김외숙 법제처장 어머니/44년생, 박춘란 교육부 차관 어머니/40년생) ▲아들 동반 2명(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 아들/91년생, 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아들/80년생) 이었으며,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은 非동반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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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가족들에게 정기브리핑,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전 예방과 대책 마련에 최선 【청와대 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14일 오후 3시30분 국민인수위원회 2층 소통공간에서 3월 31일 밤 23~24시 사이에  남미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에서 해역에서 침몰됐던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가족들을 면담했다.  하승창 수석은 “정부의 대응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 만큼 신중한 고심 끝에 수색선 긴급 투입을 결정했다” 밝혔다.  이에 앞서 13일 하수석은 외교부, 해양수산부, 국민안전처 등 스텔라데이지호 관련 부처 책임자들을 소집해 수색선 1척 긴급 추가투입과 수색·구조에 필요한 종합적 조치를 지시했다.  하 수석은 “스텔라데이지호 사고를 통해 노후선박 운항점검 등 선박안전 관리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밝히고 “향후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전 예방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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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강준석 해수부 차관】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강준석 現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 신임 강준석(1962년생) 해양수산부 차관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부산수대 수산경영과 학사, 영국 헐대 자원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술고시 22회에 합격하여 1987년 수산과학원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관,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 수산정책실장, 국립수산과학원장을 거쳐 이번에 차관 발탁된 해양수산 전문 정통관료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발탁사유에 대하여 『농림수산식품부의 수산정책관,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과 수산정책실장을 지낸 해양과 수산 분야에 정통한 관료로 전문성과 현장 소통 능력을 겸비한 것』이 발탁 이유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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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28(수)~7.1(토)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후 첫 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금번 방미는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문 대통령은 6.29(목)-30(금)간 이틀에 걸쳐 백악관에서 ▴환영 만찬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등 트럼프 대통령과의 공식 일정을 가지게 된다.  양 정상은 금번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을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방향 ▴북핵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공동의 방안 ▴한반도 평화 실현 ▴실질 경제 협력 및 글로벌 협력 심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금번 방미 계기에 펜스 부통령 등 미 행정부 주요 인사와의 별도 일정과 함께, 美 의회․학계․경제계 관련 행사와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며, 구체 사항은 현재 협의 중에 있다.    금번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양국의 신정부 출범 이후 한 차원 높은 한·미 관계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서, 특히 한·미간 긴밀한 굳건한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한 시기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금번 방미를 통해, 양 정상간 개인적 신뢰와 유대 관계를 강화함은 물론, 한·미동맹을 더욱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확고한 대북 공조를 포함하여 양국간 포괄적 협력의 기반을 굳건히 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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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반발로 향후 국회 청문회와 일자리 추경 예산안 통과 등 여야 협치 순탄치 않을 듯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 한성대 홈페이지】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새 정부 조각이 자꾸 늦어져 국정 공백을 제대로 메우지 못하고 있다며, 새 정부 첫 출발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임명했다. 이에 따라  새 정부의 경제정책 공백이 9일 임명된 김동현(1957년생) 신임 경제부총리와 13일 임명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투톱체제로 진용을 갖추게 되었다.    신임 김상조(1962년생) 공정거래위원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 취득하였으며, 1994년 3월부터 2017년 6월 현재까지 한성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사정위원회 경제개혁소위 책임전문위원,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재벌개혁감시단장 겸임),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경제개혁연대 소장, 한성대학교 무역학과장, 한국금융학회 부회장, 한국경제학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부위원장(2017.4월~5월)을 역임해온 공정한 경제 질서를 통해서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능력을 갖춘 공정거래 경제정책은 적임자이다.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과 관련 다음과 같이 브리핑을 했다.  청와대는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어제(12일)까지 보내달라고 요청드린 바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 논의되지 않고 기약 없이 시간만 지나가고 있어 안타까운 일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극심한 경제적 불평등 속에서 국민의 삶이 위협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밝혔듯 자유롭고 공정한 경제 질서를 기반으로 경제 민주주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야 할 때이다. 금쪽같은 시간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다는 게 청와대의 판단이다.     이에 문 대통령은 김상조 후보자를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상조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은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공정한 경제 질서를 통해서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능력을 갖췄음을 입증했다고 본다.     공직자로서 도덕성 또한 그의 걸어온 길과 사회적 평판이 말해준다. 중소상공인 지식인, 경제학자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그의 도덕적이고 청렴한 삶을 증언하고 위원장 선임을 독촉해 왔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 국민들께서도 김상조 위원장을 공정거래 정책의 적임자로 인정하고 있다.    흠결보다 정책적 역량을 높이 평가하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김상조 위원장은 이미 검증을 통과했다고 감히 말씀드린다.    또 새 정부 조각이 자꾸 늦어져 국정 공백을 제대로 메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청와대 뿜만 아니라 국회도 잘 아실 것이다.     새 정부 첫 출발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이렇게 김상조 위원장을 임명하게 됐다.  물론 협치하기 위해 야당의 의견을 수용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지만 정치의 중요한 원칙은 타협이다. 야당을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대하는 협치는 원칙적으로 계속 지켜나갈 것이다.    그러나 야당들은 국회청문회와 언론검증을 무력화하는 행위라고 강력 반발하여  향후 국회에서 일자리 창출 정부 추경예산안 심의와 추후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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