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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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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이런 인연으로  문채 이정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2월의 추위가 기세를 더하더니 점차로 봄의 문턱으로 다가가는 입춘을 지났습니다. 그러나 추위는 제법 야무지게 밀어닥칩니다. COVID-19로 얼마나 답답하고 경제 사정에 맘이 많이 아픕니까? 저자는 감히 인사말조차도 조심합니다.   이 저서를 출판하며, “더 좋은 글들로 가득 채웠으면, 좀 더 멋진 글들로 독자들 맘을 채웠으면” 하고, 과욕일지라도 그런 바람으로   한껏 한 권의 저서를 출판할 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조금이나마 “독자들과 좋은 글로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면 좋겠다.”라는 생각 또한 금치 못합니다.   어언 입춘이 지나지만, 제겐 작년 8월은 의미 깊은 달입니다. 저의 큰아들 가정에 딸아이를 출산하는 경사가 있어, 방긋방긋 웃는 공주님 때문에 저자도 이젠 “할머니”라는 이름이 생겼답니다.   “세월은 쏜 화살 같다”라고 했지만, 너무 빠릅니다. 독자님께서도 화목한 가정에 나날이 행복한 추억 쌓기를 하셔서 남아있는 2022년도 추억 쌓기에 만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서시     제1부 천리인들 못 가리 세월 따라  선(善)한 사랑  시월의 퍼즐  천리(千里)인들 못 가리  다시 온 가을밤  겨울을 사는 것  정(情)  행복 전사(傳寫)  산장의 여정(旅程)  고향 사모(思慕)  배낭여행  배추의 삶은  봉사란  위배(違背)하지 않는 행(行)  사랑이란  제2부 세상 짐 다 지지 마소 차마, 차마  따지지 않은 행복  세상 짐 다 지지 마소  연숙아  사리(事理)의 깨달음  나의 존재(存在)  춘삼월(春三月)  사랑  행복  늦겨울의 봄바람  봉선화의 아침  사랑은  태양 따라기  어두움이 내리면  엄마는  월미도여 !   제3부 바람과의 이별 힘든 인생이지만  향촌(香村) 마을  그날의 기도  평화통일  나는 누구일까  다시 찾아온 너  셀프사랑  존재의 미학(美學)  물결치는 광복절  모양 그대로   회개(悔改)를 위하여  인생의 덫  바람과의 이별  불변(不變)의 사랑  아프지 않은 사랑  제4부 바람과의 이별 멀리 있어도  아내에게  머나먼 당신  인연(人煙)  임께 드린 글  날마다 피는 꽃  꿈속의 아들  남편을 위한 기도  임의 사랑  사랑의 불꽃  가슴이 차오를 때  천상의 약속  내 삶의 노래  깨달음  우리가 만났으니  제5부 어디든지 가 보자 당신은 마법사  묻고 싶습니다  특별한 사랑으로  넋  거(居)한 아침을 맞을 때  감사기도  꽃비  절정(絶頂)  위험한 그 사람  함께 해서 좋은 당신  향기에 피어난 칠 색조  빙그레 웃는 그 사람  태양을 그리워하는 것들  사랑 갈무리  어디든지 가 보자  제6부 자존으로 지킨 꽃 사람아  고향 찾아가노라  홀씨의 고백  할머니 마음  행복이란  삼다도의 대보름  제주 불꽃 축제  서두르지 마세   인연이라면  생각이 나는 대로  인생은 무대 위 공연이다  우주의 축제  빛을 발(發)하는 것들  자존으로 지킨 꽃  평화의 소녀상  [2022.03.15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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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3-11 / 뉴스공유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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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내 인생의 불땀머리  류준식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줄 글 쓰면서도 몸티 먼저 둘러봅니다. 한 편 시 쓸 적마다 제 삶 두루 살핍니다. 사무사, 그 물음 앞에 부끄러움 없는지.   으뜸글 아니어도 내로랄 삶 아니어도 화려한 수사 너머 숨겨진 질곡의 삶 모두가 끄떡임 주는 진솔한 삶의 고백.   아는 이 앞에 설 때 자유로울 사람 있을까. 시인으로 산다는 건 詩精神으로 산다는 거 아님글, 지체를 말고 회초리를 드소서.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고향에 가거들랑 고향에 가거들랑  아침부터 내 고향이   고향엘 갔었는데  내 고향 장승배기  누나여  백년해로  부부연夫婦緣  빈 의자  뻐꾸기의 정한  사모곡 · 1  사모곡 · 2  사모곡 · 3  사모곡 · 4  사모곡 · 5  사모곡 · 6  사모곡 · 7  사모곡 · 8  손자야  어느 불효  옛길을 걸으며  울 할배  자식이 뭔지 품고 죽었다  내 인생의 불땀머리 · 1  내 인생의 불땀머리 · 2  내 인생의 불땀머리 · 3  내 인생의 불땀머리 · 4  제2부  탓할 일이 아니다 하냥다짐 펜치  터널의 위로  탓할 일이 아니다  칼의 호통  초행길  천로역정  찔림조차 명 훈장  자존심  이름 석 자  아브람께 주신 명령  옹고집  양심 브레이크  문득 · 1  문득 · 2  너, 참 장하다  제3부  상봉 유감 남과 북  말도 많은 햇볕정책  상봉 유감  류관순 · 1  류관순 · 2  장하신 할배, 우리 할배여  정곡 이양우 시인 · 1  정곡 이양우 시인 · 2  철마는 달리고 싶다  판문점의 세 정상 · 1  판문점의 세 정상 · 2  평화의 댐  핫다, 요놈 보게  허준선생, 말씀하시다  현충원에서 · 1  현충원에서 · 2  휴전선 넘나드는 새의 일갈  제4부  우리 사이 가슴바다  그 자리  날아든 불청객  두 마음  무정 연습 · 1  무정 연습 · 2  미련 · 1  미련 · 2  미련 · 3  #Me Too  밉정  의술과 인술  우리사이 · 1  우리사이 · 2  시조 짝사랑  첫사랑  첫사랑이 깊었나  평화란 평화  행복열쇠  제5부  자화상 거룩한 이름이외다 · 1  거룩한 이름이외다 · 2  거울의 탄식 · 1  거울의 탄식 · 2  결혼 주례?  동행  노욕  불청객의 칼춤놀이  선배님의 손편지  쓰레기통 · 1  쓰레기통 · 2  안전핀  어서 멈추어라  오늘도  유리천장  유비무환  이따금  이제라도  챙길 일이다  충언忠言  자화상 · 1  자화상 · 2  [2022.03.15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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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월간문학] 2022년 3월호  2022.03.01 발행. 363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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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선진국 대한민국  김제방 역사서사시집 / 문학공원 刊  2022.01.15 초판발행. 183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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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푸른 깃털 속의 사랑 青い羽毛の中の愛  박경용 철학우화집 · 이애옥 역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2022년 3월) 일본어 개정판을 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초판 발행 이후 이웃나라 일본은 쓰나미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의 재해를 겪었고, 또 전 세계가 기후환경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요즘, 이 작품은 대자연 속 조류의 생태계를 다룬 우화로 일본어판 발행에 있어 극히 적은 부분이나마 보필 수정했다.   위대한 자연의 질서 앞에서 생명체의 존재를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며 함께 고민하고 창작한 나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낀다. 게다가 에세이를 토대한 소설화하는 문학장르 해체라는 초반기의 시도라 여겨진다.   그리고 이 글을 일본어로 번역해 준 진해의 번역가 이애옥 씨와 일본 생태 및 곤충학자 마쓰모토 겐이치 씨에게 감사한다. ― 머리말 <한국어·일본어 개정판에 부쳐>   오랜 세월 동안 산과 들 그리고 호수 주변을 틈만 나면 다녔던 것이 이 글을 쓰게 된 배경이 되었다.   이 작품은 수필을 뿌리로 하여 소설과 우화를 가지와 잎으로 피어나게 시도하였다.   거창하게 포스트 모더니즘까지는 거론하지 않는다 하더라고 어차피 모든 예술은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끊임없는 행보라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을 감안하여 이 우화소설을 읽는다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세상의 모든 식물과 동물 그리고 무생물에 이르기까지 생명을 불어넣고 말하게 하려 했다.   고차적인 기쁨과 철학의 겸용은 작가의 몫이며 그 판단은 독자에게 맡길 수밖에 없다.   청둥오리의 삶과 죽음, 사랑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이 보다 따뜻하고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철새들의 생태에 관한 것은 오스트리아의 노벨상 수상자인 비교 생태학자 로렌츠와 국내학자 여러분의 저서가 도움이 되었음을 밝힌다. ― <작가의 말>            - 차    례 -      한국어·일본어 개정판에 부쳐  작가의 말  제1장 겨울의 노래  사랑의 기쁨, 호반 위에 피다   원앙새의 사랑학 강의  두 집안의 가족회의  숲 속의 사랑  탈출 모의  주남 호수  대머리 홀아비의 짝사랑  이혼예찬  전야제  이동의 대장정  중국 상공  몽고 초원을 지나며  바이칼 호수  사얀 산맥과 북극성  강풍을 만나서  아! 볼가강  마리아 파브로프 운명하다  고향 툰드라에 귀향하다  제2장 봄의 노래  키에트의 일기  비 잔치  나비 만나다  제비꽃과 청둥오리의 만남  서재골 전설  애기똥풀의 이야기  차나무  제비 무덤가에서  청둥오리의 세상 보기  동족 만나다  우뚝 솟은 나무  소쩍새의 가정 폭력  아기들의 탄생  제3장 여름의 노래 버마재비의 처절한 사랑  여의 낭자와 황세 장군  개망초 언니와 동생  무더위와 옹달샘  봉선화  중복 더위에 시달리다  얼음골로 이사 갔건만  어느 가재의 에세이  제4장 가을의 노래  청년 잠자리 김철기 씨를 애도함  애미시스트  가을 연주회  곤충(昆蟲)들의 몸매 자랑  가족 상봉  양가의 만남  원로회의도 통과하다  합동결혼식  다시 젖는 꿈  ● 역자 후기   [日文版(번역본)]  [2022.03.01 발행. 277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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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2-27 / 뉴스공유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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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이흥순 시집 / 문학공원 刊  2022.01.25 초판발행. 159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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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2-24 / 뉴스공유일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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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오줌싸개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民調詩)는 3 4, 5, 6 조를 기본 골격으로 하는 짧은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제 1집 『개똥벌레』에 이어, 제 2집 『오줌싸개』를 상재하고자 합니다. 우리 함께 동심의 세계를 민조시 가락에 맞추어 노래해 봅시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소나기 오후  장미  별꽃  나침판  밥상  소나기 1  자연 1  가을  소나기 2  거미  가을 산  선택  안개  낙엽  둥지  고목  빈 의자  단풍 1  씨앗  까치집  제2부  반영 동백  난초  갈대  산수유  반영 1  눈 1  서리  겨울 창문  단풍 2  단풍 3  비움  모과  일몰  정상  자연 2  의자  흔적  일출  섬  장독대  제3부  갯벌 손길  칭찬  눈 2  돌다리  오솔길  반영 2  겨울 논  겨울 항아리  아픔  대문  갯벌  겨울 연밭  세월  동백 1  고드름  우체통  강아지풀  남천 열매  눈 3  표지판  제4부  군고구마 겨울 민들레  구름  겨울 시내  다육  도깨비바늘  배풍등  노루귀  꽃기린  베고니아 1  베고니아 2  해당화 열매  공중전화  창틀 문양  침묵  오줌싸개  해당화  마애불  꽃 잔디  군고구마  소나무  제5부  겨울나무 탑 1  상고대  자스민  미륵불  동백 2  다리  겨울 들판  탑 2  빈집  흔적  개심사 기둥  서산 삼존불  등대  겨울나무  겨우살이  연탄  나무  세심  능소화  대나무  [2022.02.25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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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봄과 여름 사이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름철 짧은 소나기가 / 풀잎 적시고 지나가면 // 들길 움푹한 곳에 / 조그마한 세상 열린다 // 한 자락 / 흐르던 구름 / 물속에서 놀다간다 ― <서시>   - 차    례 -   서시  제1부 물수제비 개울   옥수수  꽃향기  낙엽 비  아침  친구  꿈  호떡  눈송이  꽃  돌탑 클로버  물수제비  위치  겨울밤 1  백설기  제2부 담쟁이 세월  봄비  진달래  안개비  담쟁이  바다에서  냄새  마지막  시작  겨울밤 2  새해  봄날  안개  나무 우산  까치밥  병아리  제3부 돌담 동전  동지팥죽  돌담  봉숭아 물  까치집  합창  딴청  봄밤  잡초  꽃밭  잠자리  바람  팥배나무  호랑가시나무  폭포  친구 모습  제4부 수양버들 겨울 아침  고드름 1  고드름 2  고드름 3  경운기  수양버들  사랑  매화  버들강아지  봄 계곡  바닷가에서  미나리  사랑 꽃  개망초꽃  질경이  고목  제5부 달맞이꽃 풍경  봄볕  핸드폰  황사  탑  애기똥풀  달맞이꽃  초가 지붕  조약돌  풀피리  모란  산수유  접시꽃  상사화  맨드라미  비  [2022.02.25일 발행. 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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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2집]  권창순 곤충생태동화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굴뚝나비가 날아와 말했다.   “내 날개에서 굴뚝연기 피어오르지?”   뒷북 아저씨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굴뚝나비의 날개를 살펴보았다.   “정말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네!”   굴뚝나비가 말했다.   “우리 오두막 아궁이엔 불씨가 꺼지지 않지. 뒷북 아저씨, 우리 오두막에 가자. 아궁이 앞에 앉아 불도 쬐고 감자도 구워먹자. 응?”   “좋아!”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는 굴뚝나비를 따라 오두막으로 들어갔다.    굴뚝나비가 말했다.   “감자 구워줄게. 조금만 기다려.”   굴뚝나비가 불씨 위에 마른 나뭇가지를 올려놓고 호~ 호~ 불었다.   나뭇가지가 금방 활활 타올랐다. 그 위에 장작을 올려놓았다. 뒷북 아저씨의 얼굴에 불그림자가 아롱거렸다.   굴뚝나비가 잉걸불에 감자를 올려놓았다. 감자가 노릇노릇 익었다.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는 굴뚝나비와 함께 구운 감자를 맛있게 먹었다.   굴뚝나비가 말했다.   “뒷북 아저씨, 많은 사람들을 이 오두막으로 초대하고 싶은데, 왜 내 사진만 찍으려고 하는지 몰라. 이 오두막 홍보 좀 해줘.”   뒷북 아저씨가 머리를 끄덕였다.   굴뚝나비가 계속 말했다.   “저기 뜰에 앉아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풀벌레의 노래를 듣는다면 정말 멋진 밤이 될 거야.”   하하하가 말했다.   “굴뚝나비야, 그러니까 사람들이 네 사진을 찍을 때 귀찮아도 날개를 활짝 펴.”   뒷북 아저씨도 말했다.   “그래야, 사람들이 네 날개에 멋진 오두막이 있다는 걸 알아채지.”   굴뚝나비가 웃으며 말했다.   “알았어. 호호호호!”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도 하하하하 웃었다.   ― 본문 <사람들아, 우리랑 놀자>에서           - 차    례 -  머리말 | 사람들아, 우리랑 놀자  11. 나눌 줄 알아야해         - 모자주홍하늘소 12. 새들의 목욕탕         - 불개미 둥지 13. 고동털개미농장 구경하기          - 고동털개미, 꼬리조팝나무진딧물과 느티나무진딧물 14. 아가야, 곰개미집 깊은 곳으로 달려라          - 개미집꽃등에 15. 사람들아, 우리랑 놀자          - 그래야 외롭지 않지 16. 무시무시한 개구리 사냥꾼          - 큰노랑테먼지벌레 17. 넌 멋진 나비가 될 거야          - 왕오색나비 애벌레 18. 함께 우산 받기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약충 19. 배로 떠오르다          - 닻무늬길앞잡이 20. 흰 구름 흔들기         - 물땡땡이 [2022.02.22 발행. 10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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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2-24 / 뉴스공유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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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사무라이  김용필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대마도가 한국 땅이란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일본은 우리의 불량 이웃인가, 좋은 이웃인가?    ‘대마인은 조선의 영지임을 잊지마라.’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학문과 문화와 유.불교 문화를 전달했고 베플었은데 일본은 우리나라에 항상 해만 끼쳤던 나쁜 이웃이었다. 왜구의 약탈과 임진왜란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로 국토가 쑥대밭이 되었고 정한론의 일제 강점기엔 잔혹한 식민지 정책으로 우리 국민에게 엄청난 비극을 안겨 주었다.   생각해 보면 왜 우린 늘 일본에 당했을까? 분통이 터지는 일이다. 그것은 나쁜 이웃의 침략 근성 때문이었다. 일정 36년 동안 일제가 우리 땅에서 착취해 간 재산이 수만 억불이고 태평양 전쟁으로 위안부, 군인, 노동자, 광부 등 1천 만여 명을 강제 징집하여 죽거나 돌아오지 못한 사람이 700만 명이 넘었다. 이런 악랄한 인명 살상을 해놓고 사과나 보상은커녕 뻔뻔스럽게 역사 왜곡까지 일삼는다. 분통이 터지는 것은 우리 국토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노골적인 침략 근성을 재연하고 있다.   소설가 김진은 분노했다. 일본 우익들이 엉뚱하게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터무니없이 우기는 몰상식한 왜곡사를 차마 볼 수가 없어서 ‘대마도는 한국의 땅’ 이라는 주장으로 일본 우익에 맞섰다.   김진은 역사적으로 대마도가 한국 땅이란 것을 증명하는 보고서를 내놓고 세계만방에 알리고 일본 지성인들의 자성을 촉구했다. 일본 우익의 핵심 인물인 노무라와 대마도 출신 미모에 작가가 강하게 반발하였다. 그는 메이지유신을 발동한 가고시마 출신이고 그녀는 덕혜옹주와 결혼한 소오 다케유키의 손녀였다.   김진이 대마도 도주 소오 다케유키 백작을 비양심적이고 몰지각한 일본 지성의 표상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자 그녀가 발칵 일어났다. 그도 그럴 것이 일개 대마도 촌놈이 황금으로 황족을 사서 정한론의 앞잡이가 되었다는 것이다. 대마도 소오가의 사무라이들은 일본과 조선을 오가면 변신과 배반의 두꺼운 낯짝으로 조선을 불행하게 만들었다.   대마도의 비극은 소오가(종씨)의 배반과 비굴한 변절의 역사에서 비롯하였다. 국화와 칼, 밝은 미소 뒤에 숨겨진 음모, 꽃을 들고 웃으며 소매 속에 칼을 숨긴 일본인의 두 얼굴이 대마도의 역사에서 그대로 볼 수 있었다. 전형적인 두 얼굴의 대마도 사무라이들의 변절로 우린 대마도를 잃어버렸다. 그것은 대마도 본토 조선인인 아비류 가의 비극이기도 하였다.   김진이 대마도 사무라이들과 그 일족인 다케유키를 비열한 변절자라고 욕설을 퍼붓자 그의 손녀인 미노에 작가는 궁색한 변명을 하였다. 조부는 진정으로 덕혜를 사랑했고 오히려 조부를 망친 것은 덕혜의 정신병이라고 주장하였다. 가증스런 변명에 침을 뱉고 싶었다.   김진은 일본 유학을 마칠 정도로 누구보다 일본을 좋아했고 잘 아는 작가인데 일본의 편향적이고 억지 왜곡의 역사를 간과할 수 없었다. 그는 일본의 작가들에게 대마도가 한국 땅이란 역사를 주지시켰다.    현해탄을 오가면서 늘 느끼는 것은 대마도는 지리적으로나 환경 문화 역사적으로 한국적인 풍습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신라. 백제, 가야, 고려에서 조선 중기까지 교역하였고 한국의 통치를 받았다.   그러나 대마도의 소오가의 사무라이들이 아비류 가를 멸망시키고 일본에 아부하는 변절의 두 얼굴을 보이더니 끝내 메이지유신 정권에게 대마도를 넘겨주었고 일본은 재빠르게 행정개편으로 자국령으로 만들어 버렸다. 대마도의 일본 속령은 유구의 오끼나와나 홋가이도를 속령으로 만든 것과 흡사하였다. 그렇게 아비류의 대마도가 일본의 속령이 되었던 것은 소오 가문의 변절이었다.        대마도 출신 작가 라카라이 토스이는 ‘대마도는 일본도 아니고 한국도 아닌 대마도이다. 문화는 한국인데 땅은 일본이다.’ 라고 대마인의 이중적 처세를 충고하였다. 대마도는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 위치로 양국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중립적인 처세로 임했으나 소오 가는 일본의 맹견이 되었다.    대마도의 소오 가는 줄곧 한국에서 얻은 이익으로 존립했으면서 일본에 빌붙는 이중 플레이로 살았다. 소오 가는 일본 편에 서서 임진왜란의 앞잡이가 되었고 메이지유신 때  다케유키를 내세워 합병의 정한론을 펼쳤다.   김진 작가는 소오 다케유키 가문의 슬픈 비극사에서 대마인의 슬픔을 알았다. 그는 아내를 정신병자로 만들어 이혼하더니 딸 종정혜 죽음에 침묵했고 몰래 숨겨 놓은 아들의 횡사, 그리고 다케유키 자신의 객사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일본은 항상 대마도민을 앞에 내세워 교린 외교를 펴면서 한국을 괴롭혔다. 이제는 당하고 살 수는 없다. 대마도는 한국땅이니 전쟁을 해서라도 대마도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 김진 작가의 신념이었다. ―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등장인물  ◇ 장편소설 1. 고양이와 물수리  2. 짜르의 황금  3. 정혜옹주와 다케유키의 정략결혼  4. 소오가문과 아비류가문  5. 대마도는 한국땅  6. 대마도 정벌  7. 왜관의 잠상(潛商)  8. 왜구와 오키나와 해적  9. 일본의 사냥개  10.도래인의 정한론  11.히로히또의 야망  12.대동아 전쟁  13.소 다케유키의 참회  14.아비류의 눈물  [2022.02.22 발행. 33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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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2022년 2월호  2022.02.01 발행. 355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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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에서 그믐까지  권영수 시집 / 청옥 刊  2022.01.28 발행. 145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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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김종상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내는 따로 사는 아들이 환갑 나이가 되었는데도 날이 저물면 회사는 잘 다녀왔는지, 집에는 별일 없는지 걱정을 합니다. 그러면서 며칠만 못 보면 밤에 현관문을 잠그지 않습니다. 보고 싶은데 집에 다녀가라는 말은 못 하고 그렇게 기다리는 것입니다.   또 길을 가다가도 젊은 여인이 보이면 딸이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지나치다는 말을 하려다가도 참습니다. 생전에 내 어머니도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내 어머니와 아내는 핏줄이 다른데도 그런 점에서는 천칭(天秤)에 올려놓으면 언제나 수평이 될 것 같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농사를 지으며 힘들게 나를 읍내 학교에 보냈습니다. 자취를 하면서 학교에 다녔던 나는 토요일이면 농사일도 도울 겸 집에 다니러 갔습니다. 그날이면 어머니는 동구 밖만 바라보며 기다렸습니다. 당연히 갈 것인데도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졸업 후 곧바로 직장을 따라 객지로 나왔기 때문에 부모를 전혀 모시지 못했습니다. 모시려고 하면 논밭을 떠나서는 잠시도 놀고먹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핑계였습니다. 객지생활을 하는 나에게 부담이 될까봐 그러셨던 것입니다.   그러했던 두 분이 세상을 떠날 때는 나를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논밭을 잠시도 떠날 수 없다던 것도, 자식들을 보고 싶은 정도 모두 놓아버리고 각자 홀연히 가셨습니다. 그렇게 떠났기에 나는 너무도 허무하여 지금도 머리와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그토록 보고 싶어 기다렸던 자식을 오래도록 눈앞에 두고 보도록 해드리지 못 하고 홀연히 떠나가시게 한 것이 순전히 내 죄만 같아 또다시 젖을 찾는 아기처럼 어머니, 아버지를 불러봅니다. ― 머리말 <어버이 살아 신제>       - 차    례 - 머리말 | 어버이 살아 신제  제1부 아버지는 농부 아버지는 농부 (1)  아버지는 농부 (2)  아버지와 황새  아버지 손  아버지 옷  아버지의 가을  아버지 말씀  하늘 땅 아버지  아버지 같은 어른  고구마 밭  아버지의 전화  자전거 타기  고등어 한손  보리밭 밟기  부처등의 전설  손이 큰 아버지  아버지의 돌  아버지의 숨결  제2부 어머니란 사람 어머니란 사람 (1)  어머니란 사람 (2)  어머니 (1)  어머니 (2)  겨울 어머니  어머니 몸무게  어머니 마음  어머니 곁에  어머니 기다림  사랑의 어머니  어머니의 베틀  어머니의 세월  불사약(不死藥)  어미오소리  큰 사람  흙손엄마  어머니는 지금도  탑돌이  제3부 고향 가는 길 고향 가는 길  고향 마을  당산나무  부모님 생각  장독  익모초(益母草)  밥상 앞에서  내 얼굴 어디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길  몸을 맡겼다  아기 고라니  사랑을 받으면  비행기를 타고  문화의 차이  아기 (2)  민들레 꽃대  난타(亂打)  할머니의 키질   제4부 거기가 내 자리 가훈(家訓)  거기가 내 자리  꿈속에서  거울 앞에서  기다림  나를 위하여  비로소 알 것 같다  아기와 엄마(1)  아까시 꽃전  아침밥상  아버지 어머니도  아침 식사 때  어린 것이 먼저다  어머니의 꽃  워터젯(Waterjet)  엄마 냄새  할머니의 기력  환생의 바다  제5부 새 풀이 돋으면 동산병원에서  외로운 나그네  감자를 캐며  어머니 가신 정월  그 이름  다시는 오지 못할  그대로입니다  먼 기다림  어머님의 잔영  관세음보살  어머님 제삿날  어머님의 유택  부모님 묘 벌초  일 년에 한 번  장명등(長明燈)  어머님의 눈동자  새 풀이 돋으면  미리내 전설  제6부 그 뜨겁던 불씨 고향을 찾았더니  가을 아버지  고향을 그리며  학가산(鶴駕山)  어머니, 그 이름은  어머니 무명치마  어머니의 마음  애련사(艾蓮寺)에서  어머님과 애련사  어머님 생각  어머님 소망등  그 뜨겁던 불씨  고향집 돌감나무  아픔의 열매  안태 고향  부모의 바다  망향가(望鄕歌)  부모님 유택  [2022.02.15 발행. 1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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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선물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두문불출 마음 달래며 사연을 캐고 발굴하여 갈고 닦아 채색하고 다듬는다.   어언 62 권의 시집 100편씩 엮어 저자의 말을 쓴다.   코로나19로 문을 꼭꼭 닫고 책상머리에 앉아 2020년 2021년 2년 사이에 20여 권의 시집을 상재하니 감개무량하다.   기승전결을 바탕으로 직유는 철저히 배재하고 피사채의 은유 찾아 내 생각을 빗대서 형상화하고 소묘 위에 물감을 채색한다.   고독한 집필 쌓여가는 작시 더미 지루하지 않고 늘 찾아드는 시상은 코로나19가 준 선물이 아닌가 싶다.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어디서 누가 오라는 곳도 없고 나돌아 다니자니 코로나가 무섭고 책상머리 종일 앉아 하루에 다섯 편도 쓰고 어떤 때는 20여 편도 쓰는 때도 있다.   그만 쓰라는 친구들도 있지만 손에 익은 시 작법을 그냥 놀릴 수가 없어 소일삼아 벗 삼아 시간을 쪼게 쓴다.   이제는 얼마나 더 쓸 수 있을는지 알 수 없지만 쉬어가며 작시할 생각이다.   지금까지 읽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칭찬해 주신 지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저자의 말 <아픈 선물>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겨울 나는 일은 곧 봄을 맞는 일 겨울나무  억새꽃 1  억새꽃 2  억새꽃 3  억새의 힘 4  억새꽃 5  억새꽃 연정 6  인정받기  전망대  빗줄기  사람 구실  길은 스승  악의 얼굴  체온 재기  별 빛  나목의 극기  나달의 속도  발효처방  세월의 흔적  혼자 앉아  제2부 품속의 별 하나 영롱하다 별이 떴다  종자박물관  일기 채색  싸묵싸묵 걷자  꿈 밭에 핵을 심고  바람 안고  선녀들과 산책  선물  한 그루 나무  동반자여  나를 성찰하기  컨트롤  고통은 채찍  단풍  노란국화  내 그릇  봄의 씨  평지 길  심신의 관조  다듬어야지  제3부 여명은 호위무사 나의 조교다 호위 무사  후반기 길  흙탕 길  허물을 본다  망둥이 낚시  고독의 흔적  길을 찾아  미운 바이러스  생각의 차이  행복한 사람  사업 성장  텔레파시  절정  이별한 후  어른 노릇  좋은 친구  아버지의 상징  손닿는 거리  허물어진 꿈  시루논  제4부 시루논에서는 노적을 쌓을 수 없다 풍요한 사랑  단풍 가슴  빨간 가슴  나를 챙기자  다이아몬드  사랑의 미소  그늘 헤치고  예술적 감성  형극로 지나  삶은 도전 길  당구장  어미닭의 충고  성찰의 꽃  단단 하자  삶은 전쟁  심목(心目)  人香 萬里  대로 걷자  유리 눈  눈빛 재기   제5부 진실한 사랑만이 철옹성의 꽃을 피운다 지대한 사랑  아내의 꿈  思募曲 1  思募曲 2  작은 실수  불 꺼진 창  무너지는 소리  녹슨 보석  오해의 상처  기로에 서서  철퇴  행복한 통증  샘물 마를 때까지  조상의 미덕  장장 미로  자책  옷거리의 힘  꿈나무 한 그루  집념의 힘  집념의 선물  [2022.02.15 발행. 14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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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무대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엊그제 시문에 들고 시 아카데미 찾아 동분서주하던 때가 눈에 선한데 제 61시집 저자의 말을 쓴다.   가끔 동두천 천 둑에 나가 넓게 왕성한 갈대와 그칠 줄 모르는 냇물을 가슴에 담는 때가 있다.   내의 복판은 물이 흐르고 양쪽 가는 전부가 갈대숲이다.   봄철에는 죽순보다 더 솟는 갈기의 기개는 믿음직하고 무장한 장정의 기세 닮아 믿음직하고 앞날이 창창한 기백이 보이더니 댓잎보다 더 죽죽 뻗는 이파리는 어디서 나오는 힘인지 이 가슴이 뿌듯하다.   우람하고 씩씩한 갈기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하루가 다르게 크는 키를 보면 천변의 하 많은 잡초 중에 으뜸의 기상을 자랑한다.    요즈음은 갈대꽃이 천의 장관을 이루고 그 아름다운 경개는 볼수록 늠름해 가을을 대변하는 개선장군으로 보인다.   노화(蘆花=갈대꽃)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누구의 탓도 없이 낯은 임을 향하고 거센 비바람 맞아가며 어렵사리 뽑아 올린 포자를 넓이 멀리 보내고 싶어 바람을 껴안고 애무를 한다.   바람아 불어라, 나를 향해 더 세차게 불어다오, 이 포자 고운 옥토에 안착 시켜 뿌리 내리고 영원무궁토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너의 품에 안긴다.   달갑지 않다가도 고마운 바람아, 너의 어깨에 매달려 원무 추는 것은 내 씨방의 내일을 위해 왈츠 한곡 흥겨운 춤을 선사한다. ― 저자의 말 <갈대꽃>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내 흔적을 은유에 빗댄 형상화다 한 권의 책 1  소중한 것들  나를 본다  산해진미(山海珍味)  잊어야 할 사람  성찰수(省察樹) 한 그루  내게 하는 선물  통솔력  외로움을 벗자  자유 구속  꿈의 날  궁사의 마음  가을  부름은 아파도  눈치  인정(認定)  미래상(未來像) 1  통제력  인생의 시작  위기 대처  제2부 옻나무 춘 엽에 반해 화분에 심다 옻나무의 단상  옻나무  성숙의 척도  재난 지원금  별 한 점  건강한 삶  나를 성찰하기  설득력  보름달  미래 위해서  순리 따라  즐거운 길  재산 습득  아픔이 만든 열매  생사의 강물  마음의 손  뱉는 소리  경험을 닦아  장애물 경주  영혼의 요가  제3부 새벽노을은 하루를 익힌다 여명의 氣  배양의 위력 인절미  소중한 지구력  경청의 포용력  판결자  부끄러운 낯  하찮은 것  배려의 힘  소리의 향기  체험의 열매  정신 기  수행 법  낙심은 금물  태양을 보며  개운 산의 하늘  솔바람  어른 노릇  의젓 하자  높은 벽  제4부 애국심 불끈 철원 길은 비린내가 난다 수요일  철원  선사 탄 탐방 길  기는 자여  박수 보낸다  성찰의 시대  돈  복의 근원  우물 판다  꺾인 솔 나무  전화위복  곡선의 향기  행복 만들기  지도력  인생 길  새날 찾아  인플랜트  용기의 힘  내 집 가꾸기  함께 팔짱 끼고   제5부 봉접 쇄도할 때까지 빚어야 겠다 봉접의 행방  선녀와 산책  둘레 길의 명상  추한 동공  한 권의 시집 2  힘 아끼지 마라  내 집 가꾸기  행복 찾아  흩어진 양심  반성의 씨  집착은 위선  인정받는 자  미래상(未來像) 2  천일홍  습관  볕뉘 찾아  운명  청음소리  부대  갈대꽃    [2022.01.01 발행. 14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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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2-11 / 뉴스공유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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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나그네길  박용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人間 마음에 길은 끝이 없다.   모든 것이 내가 살아서 숨 쉬고 활동할 때 목적에 길을 갈 수 있듯이 100%로 완성에 길은 없는 것 같다.   人間 삶의 길은 끝이 없다.   길 위의 나그넷길. 하늘의 길이든. 하늘의 길은 갈수록 좁아진다.   길은 다르다 같으면서 가고 싶은 정상까지 도달하면 새로운 人生 삶의 길이 보인다.   어떤 길이든 내가 건강하고 살아서 움직일 때 영원한 길이며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다.   모든 것은 살아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옛날 왕족 시대 과거를 떠난 人間들이기 때문에 물물교환시대 때 무거워 돈이란 화폐를 사용했고 돈이란 존재 때문에 양심을 팔아먹고 잃어 가는 人間들이 많다.   욕심은 화를 부르고 자기 생애에 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돈은 제일에 친구가 될 수 있다.   가족은 제일에 벗이요 친구요 돈 보다 나은 친구다.   그 사람이 남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한 명언이 될 수가 있다.   그 명언이 살아있는 불명의 길이고 불타는 불꽃의 길이다.   나는 『길 위의 나그넷길』 『하늘의 길』 두 편을 명언 서정시로 매일 일기장처럼 매일같이 시집을 쓰면서 한 주 3, 4번 새벽 3시에 일어나 기도와 묵상으로 하루를 열어가면서 나의 “人生 삶을 성찰省察(Introspection)”하며 되돌아본다.   시간과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일기처럼 서정시 쓰면서 글짓기를 영원히 이름 없는 작가로서 작품 활동을 하겠다.   고생하며 내면적으로 봉사도 많이 했고 종교 활동도 반세기를 넘게 활동했다. 사랑받으면서 긴 고갯길 까지 올라왔다.   내일모래면 팔십을 바라보고 “결혼 50주년 九月25日. 金婚式” 지나갔다. 九月달은 인연도 많다. 음력구월 모태에서 태어났고 장손마태오도 九月.그래서 저는 모태 신앙인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고희 때 고희기념집(古稀紀念集) 『신앙의 뿌리를 찾아서 신앙의 유산으로 출판기념식을 성대히 찬치를 치렀다. 내가 살아서 바다 길을 갈 때 대등처럼 깊은 산에서 길을 일을 때 산위에 있는 샛별처럼 빛나 人間들의 生命의 길을 인도하는 하늘의 길을 따라 나 여기까지 일어나 걸어 왔다.   그대들과 나는 잠시 엽을 바라보면서 “人生 삶의 짐을” 내려놓고 “삶의 짐”그대들과 나는 아직 가야할 길이 남아있고 희망이 있으니까.   부모형제길 가족의길 친구에 길 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다 같은 내안에 “人生삶의 길은 運命운명”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하루 2.3끼 먹고 움직일 때 감사의 길이며 내엽에 사랑하는 가족과 일가친척 형제자매 친구가 나의 “영원무궁永遠無窮”한 길이 안인가 싶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말이 많은 세상입니다 마음의 문  봄이 오는 바람소리  친한 친구에 글 1  친한 친구에 글 2  꽃 마음  고달픈 인생  말이 많은 세상입니다  천성天性  친구는 재산  인생 강물처럼 흘러가  따뜻한 인연  행복한 생각  지혜의 빛  문자 카톡 친구  마음은 청춘  정월 대보름  신이 주신 선물  친한 친구에 글  벗이란 친구  진정한 사람 마음  희망찬 꿈  제2부 아침 사랑의 편지 허물없는 친구  바람 새  친구 아침 인사  우리의 삶  행복 새벽기도  검은 그림자  남은 여생  커피 한 잔  잘 나 친구  꽃샘추위  행복한 하루  아침 사랑의 편지 1  아침 사랑의 편지 2  아침 사랑의 편지 3  아침 사랑의 편지 4  아침 사랑의 편지 5  아침 사랑의 편지 6  아침 사랑의 편지 7  아침 사랑의 편지 8  아침 사랑의 편지 9  아침 사랑의 편지 10  아침 사랑의 편지 11  아침 사랑의 편지 12  아침 사랑의 편지 13  제3부 자 일어나 가자 살면서 아름다운 마음  마음 가꾸기  포도밭  오늘의 계획  꽃피는 삼월이  봄의 기운  사순절의 묵상  자 일어나 가자 ․ 1  자 일어나 가자 ․ 2  자 일어나 가자 ․ 3  자 일어나 가자 ․ 4  자 일어나 가자 ․ 5  자 일어나 가자 ․ 6  자 일어나 가자 ․ 7  작은 기도  아름다운 흔적이 남는 인생  바람 있기에 꽃이 피고  끝없는 세월  마음의 그릇  사랑과 행복한  제4부 첫 마음 전도몽상 봄바람 손님  인연은 오솔길  아름다운 친구야  인생 귀한 만남의 인연  따뜻한 봄바람  들풀처럼  행복 주는 사람  자연이 주는 겸손  부족한 인생사  그대의 향기  마음에 근심  금요일 아침  천성天性  첫 마음 전도몽상(顚倒夢想)  봄의 만남  어머니 정情  젊음도 세월 속에 묻혀 가고  제5부 멋있는 인생 설레는 가을 길목에서  따뜻한 가슴  멋있는 人生  가을 길목에서  인생의 의미  오월은 가정의 달  빨간 장미  가는 세월 잡을 수 있을까  / 175 아침 사랑의 편지 14  / 179 아침 사랑의 편지 15  / 181 아침 사랑의 편지 16  / 182 아침 사랑의 편지 17  / 184 아침 사랑의 편지 18  / 185 아침 사랑의 편지 19  / 191 아침 사랑의 편지 20  / 193 아침 사랑의 편지 21  / 195 아침 사랑의 편지 22  / 197 인생 삶의 길  / 198 아침 사랑의 편지 23  / 200 아침 사랑의 편지 24  / 201 아침 사랑의 편지 25  / 203 아침 사랑의 편지 26  / 204 아침 사랑의 편지 27  / 205 아침 사랑의 편지 28  / 206 [2022.02.05 발행. 22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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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길  박용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人間 마음에 길은 끝이 없다.   모든 것이 내가 살아서 숨 쉬고 활동할 때 목적에 길을 갈 수 있듯이 100%로 완성에 길은 없는 것 같다.   人間 삶의 길은 끝이 없다.   길 위의 나그넷길. 하늘의 길이든. 하늘의 길은 갈수록 좁아진다.   길은 다르다 같으면서 가고 싶은 정상까지 도달하면 새로운 人生 삶의 길이 보인다.   어떤 길이든 내가 건강하고 살아서 움직일 때 영원한 길이며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다.   모든 것은 살아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옛날 왕족 시대 과거를 떠난 人間들이기 때문에 물물교환시대 때 무거워 돈이란 화폐를 사용했고 돈이란 존재 때문에 양심을 팔아먹고 잃어 가는 人間들이 많다.   욕심은 화를 부르고 자기 생애에 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돈은 제일에 친구가 될 수 있다.   가족은 제일에 벗이요 친구요 돈보다 나은 친구다.   그 사람이 남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한 명언이 될 수가 있다.   그 명언이 살아있는 불명의 길이고 불타는 불꽃의 길이다.   나는 『길 위의 나그넷길』 『하늘의 길』 두 편을 명언 서정시로 매일 일기장처럼 매일같이 시집을 쓰면서 한 주 3, 4번 새벽 3시에 일어나 기도와 묵상으로 하루를 열어가면서 나의 “人生 삶을 성찰 省察(Introspection)”하며 되돌아본다.   시간과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일기처럼 서정시 쓰면서 글짓기를 영원히 이름 없는 작가로서 작품 활동을 하겠다.   고생하며 내면적으로 봉사도 많이 했고 종교 활동도 반세기를 넘게 활동했다. 사랑받으면서 긴 고갯길까지 올라왔다.   글피면 팔십을 바라보고 “결혼 50주년 九月 25日. 金婚式” 지나갔다. 九月 달은 인연도 많다. 음력 구월 모태에서 태어났고 장손 마태오도 九月. 그래서 저는 모태 신앙인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고희 때 고희기념집(古稀紀念集) 『신앙의 뿌리를 찾아서 신앙의 유산으로 출판기념식을 성대히 잔치를 치렀다. 내가 살아서 바닷길을 갈 때 대등처럼 깊은 산에서 길을 잃을 때 산 위에 있는 샛별처럼 빛나 人間들의 生命의 길을 인도하는 하늘의 길을 따라 나 여기까지 일어나 걸어왔다.   그대들과 나는 잠시 옆을 바라보면서 “人生 삶의 짐을” 내려놓고 “삶의 짐” 그대들과 나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있고 희망이 있으니까. 부모.형제길 가족의 길 친구에 길 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다 같은 내 안에 “人生 삶의 길은 運命운명”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하루 2.3끼 먹고 움직일 때 감사의 길이며 내옆에 사랑하는 가족과 일가친척 형제자매 친구가 나의 “영원무궁 永遠 無窮”한 길이 아닌가 싶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나 혼자 있자니 인간의 정  반가운 친구  가을비 우산  나 혼자 있자니  가을로 가는 길목  변해가는 세상  인생사  교만의 용서  五月의 꽃향기  마음과 마음  마음에 담아 두지 마라  지혜의 삶  모가 없는 사람  인생사(人生事)  바람도 흘러간다  그리운 친구  허물없는 친구  오월 중순 꽃구경 가는 주말  녹슬지 않은 우정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 하라  제2부 내가 천하 바보다 내가 천하 바보다  좋은 사람의 향기  좋은 친구  들풀 들꽃처럼 1  들풀 들꽃처럼 2  들풀 들꽃처럼 3  명언 서정시 1  명언 서정시 2  명언 서정시 3  명언 서정시 4  부부의 날 전야  세월은  아름다운 손  흘러가는 세월 아름다워라 1  흘러가는 세월 아름다워라 2  가는 세월 어쩔 거냐  걸어가는 인생길  오월 마지막 날  五月은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의 달  五月의 장미  송탄 부락산 둘레길  제3부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성모님께 드리는 글  五月 가정의 달  오늘의 묵상  어린이날 1  어린이날 2  어린이날 3  어버이날  주말 사랑의 편지  행복한 人生 삶의 건강  나이 들어간다는 건  삶의 지혜  사랑하며 사는 세상  삶을 바꾼 말 한마디  성숙한 인생 삶  다시라는 말도 없이 세월은 간다  저 하늘에 흰 구름처럼 1  저 하늘에 흰 구름처럼 2  평화가 머무는 둘레길 1  평화가 머무는 둘레길 2  평화가 머무는 둘레길 3  평화가 머무는 둘레길 4  五月 아카시아 꽃향기  마음을 비워야 행복해져 1  마음을 비워야 행복해져 2   제4부 하늘 길 하늘 길 1 하늘 길 2 하늘 길 3 하늘 길 4 하늘 길 5 하늘 길 6 하늘 길 7 하늘 길 8 전야제 등불로 환한 세상 四月 초팔일  생명나무 1 생명나무 2 생명나무 3 들꽃처럼 소박한 인생 1 들꽃처럼 소박한 인생 2 들꽃처럼 소박한 인생 3 언제나 동행하고 싶은 친구 세월은 도둑놈 지혜의 향기  7월의 끝자락에서 1 7월의 끝자락에서 2 행복의 복이란 1 행복의 복이란 2 목요일~ 화이팅 흘러가는 세월 잡을 수 있을까 가을 푸른 하늘 가을 잎새의 향기 제5부 아침 사랑의 편지 아침 사랑의 편지 1 아침 사랑의 편지 2 아침 사랑의 편지 3 아침 사랑의 편지 4 아침 사랑의 편지 5 아침 사랑의 편지 6 아침 사랑의 편지 7 아침 사랑의 편지 8 팔월 광복절 아침 사랑의 편지 9 아침 사랑의 편지 10 아침 사랑의 편지 11 아침 사랑의 편지 12 아침 사랑의 편지 13 아침 사랑의 편지 14 아침 사랑의 편지 15 아침 사랑의 편지 16 아침 사랑의 편지 17 아침 사랑의 편지 18 행복은 내 마음 속에  그냥 좋은 사람 아침 사랑의 편지 19 아침 사랑의 편지 20   아침 사랑의 편지 21 아침 사랑의 편지 22 아침 사랑의 편지 23 아침 사랑의 편지 24 아침 사랑의 편지 25 [2022.02.05 발행. 2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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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서정문학] 2022년 1·2월호  2022.01.15 발행. 330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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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도 짐이 되나  운해 송귀영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등학교 시절부터 현대문학과 자유문학 사상계 등 시(詩)와 단편소설에 심취하면서 문학의 길에 들어선 지 60년이 훌쩍 넘고 시조를 쓴지가 30여 년이 된 것 같다. 그동안 20여 권의 시집 및 시조집을 발간해 왔지만, 매번 아쉬움이 남아서 또다시 시조집 출간의 욕심이 앞선다. 눈만 뜨면 생각하는 시조는 나의 일상이고 내가 살아가는 방법의 이유를 충족 시켜 준다. 가족들은 나를 보고 시조에 미친 사람이라 한다. 그렇다. 내가 생각해도 분명 시조에 미쳐 있는 것 같다. 나는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면서 시작에 임한다. 일찍이 “시인의 의무는 언제나 독자가 아니라 언어 속에 담긴 진리를 우선시한다.” 는 T, S 얼리엇의 일갈을 주목한다. 예민한 언어가 감성을 자극하여 사유를 불러들이고, 세밀한 감동을 가능케 한다. 언제나 철학의 언저리에서 실체의 사물 속에 투입되어 깨우침을 유착시킨다. 시조 한 구절이 한 사람의 정신세계를 바꿀 수 있다면 나의 시적 운명구현에 사광(射光)의 빛을 드리운다고 굳게 믿는다. 나는 시조 때문에 미쳐 살고 살면서 시조에 미치게 되었으니 정말로 행복하다.   시를 즐겨 쓸 때와 시조를 쓸 때의 나의 모습을 가끔 생각한다. 시를 폄훼하는 것이 아니라 시를 쓸 때는 꼰 이나 장기를 두는 것 같은 느낌이며, 시조를 얽는 것은 마작이나 바둑을 두는 것 같은 심취로 유혹한다. 자유시는 수필처럼 사물을 보면서 아무런 작법의 제동 없이 나름대로 철학적 사고를 형상화하면 된다. 그러나 시조는 정형의 틀 속 율격에 엄격한 갈등과 수많은 수를 생각하며 써야 하는 심사숙고의 고통을 동반한 즐거움이 있다. 진부한 세속에서 말 못 할 말이 많아 시조에 기대어 말해보고 외쳐보며 시달려 축 처진 내 영혼을 달래고 있다. 이렇듯 문학이 인생 목표 중에 한 부분이라고들 하지만 나에게는 한 부분이 아니라 전부임을 고백하면서 시조를 함께 하는 동안 그 운율과 가락이 동반자로 반겨주고 그 정서가 갈수록 매력으로 다가와서 시원을 정화 시켜준다. 이 시조집이 상재되는 이 순간 이후부터 나의 시조집이 아니라 독자들과 여러 애호가의 시조집이 될 것이다. ― 시인의 말 <예민한 시어는 감성을 자극한다>     - 차    례 -  시인의 말 | 예민한 시어는 감성을 자극한다  서시 | 노송의 진액  제1부  삶의 자국을 더듬으니 까마귀  밤의 불청객  마음의 문  마지막 몸부림  삶의 자국을 더듬으니  생의 맥박 짚으며  이별한 별의 순간  내 안의 몸부림  조약돌  아우성  기생충의 오염  물거울  우울한 날에  곤충 가객들  사유의 향수  원시림  도정의 길목에서  변신의 해체  공생의 윤회  허공의 실체  천지의 조화  그 누구의 시간  제2부  달빛 아래 서면 멸치 털이  백설부(白雪賦)  휴대폰의 괴리  품 안의 사랑  달빛 아래 서면  그대에게  봄볕이 나른하다  슴베  불면증  라면 유감  김밥집 앞 건널목  사는 동안에  장마당 탈춤 꾼  사노라면  무용수의 별  청춘의 덫  꿈속의 몌별(袂別)  천생연분  소도 잡아먹는 외상  타관(他官)에서  한여름 둔치에서  우울한 영혼  제3부  달을 훔친 죄 고독이 쌓인 연민  춤사위  직시(直視)  푸짐한 감동  도시의 가로등  유빙렬(釉氷裂)  산불  파차파 캠프  심야의 명상  응어리 푸는 날  공중에 떠도는 고행  무한대의 추임새  미물의 투정  별이 오는 순간  행복과 불행의 차이  추억도 짐이 되나  달을 훔친 죄  폐가의 의문  간밤의 심몽(心夢)  개천에 용 났다  달밤의 시각 소묘  제4부  허수아비 눈총 화우(花雨)  봄의 청취  아침 장미  시간 여행  다창별부(茶槍別賦)  음악의 최고봉  반풍수 질  갈대의 바람  한판 대결  산사의 수행법  뒤늦은 후회  코리아 코스트  폐(廢) 역사(驛舍)  허수아비 눈총  슈타인의 슬픈 자국  자영업자의 하여가  내 안의 연민  새벽에 피는 들국화  그레질  꽃과 토종벌  마빡이 코미디  제5부  흑서 넋두리  유체이탈  천안함  마침표 찍기  독선의 전환점  훈수꾼의 시선  망령(妄靈)  세대의 고통지수  방기(放棄)  윤회의 업  간신(奸臣)들  흑서 넋두리  싹수없는 처신  후흑학(厚黑學) 증언  확증 편향성  망설이는 이유  비통한 영혼  낡음의 매몰  벌금형 세제  방향타의 역할  정의의 공정  시대의 공정  무엇이 듣고 싶은가  제6부  불편한 혁신 육시처참(戮屍處斬)  실세 연극단  개혁의 심판  영역표시  예우법 몰이  생존전략  토착 왜구  신원(伸冤) 운동  폐행(嬖幸)의 덫  귀담아들을 말  시중 조롱  세대의 뒷전  불편한 혁신 (1)  불편한 혁신 (2)  위선의 퇴물  마지막 보루  생존의 거세 공포  딴죽 거는 일  응성충(應聲蟲)  흥분의 공소장  자유의 속성  자유의 갈망  ㅁ 평설 서사와 서정의 변주, 그 뒤틀린 현실을 노래하기  [2022.02.01 발행. 17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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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바람 성령의 불 (Ⅴ)  박성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공무원(서기관)으로 정년퇴직 후 손주를 봐 주기 위해 용인에서 파주로 이사 와서 한소망교회의 성도가 된지 벌써 올해로 10년이다.   그동안 교회에서 주관하는 감사 특밤, 새벽기도 등 큰 행사와 위임 목사님의 설교를 바탕으로 영시를 매주 써서 『기도의 바람 성령의 불』이란 제목으로 5권의 시집을 내게 되었으니 2년에 한권씩 출판한 셈이다. 이렇게 계속 시집을 낸 목적은 은혜로운 위임목사님의 명 설교와 큰 행사의 설교를 음미함으로 다시 한 번 은혜를 받고자 함이다. 각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대로 교회에 헌신하는 것은 성도로써 당연하기에 십년 동안 매주 설교를 주제로 시로써 봉사하고 있다.   이번 5번째 시집은 코로나 창궐 시기(20. 2. 1∼?)와 맞물려 온라인 예배로 전환 된 때는 시를 못 썼다. 코로나가 하루 속히 종결 되어 일상으로 돌아가 교회의 예배도 회복 되어 은혜의 생활이 되기를 기도 한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추천의 글  제1부 2020년 설교 전신 갑주   말씀만 하옵소서  청지기  갈증  나는 구누의 요나단인가  하나님의 꿈속으로  전교우 방문  사랑의 주 하나님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팻말 예배  방주  초대장  귀한 선물  첫사랑  죽도록 충성  본질에 충실  뉴 노멀의 새 옷  예수가 나시리라  성찬  제2부 나를 깨우는 40일 새벽기도(20. 5 11∼6. 13)  초대 교회  발목 잡은 코로나  성령 세례  예수 능력  예수의 이름으로  믿음  걸림돌과 디딤돌  소명의 사람들  3일 만에  성령이 임하면  환란, 교회되다  기도의 능력  이방 선교  위로의 주님  복음의 날 세우리  새로운 길  믿음을 세워야  주님 든든합니다  은 5만 냥 되더라  집중  이 띠의 임자  주의 은혜  하나님의 방법  전염병 같은 자  은혜에 갇힌 삶  은혜에 갇힌 바울  광풍 속 감사 예배  십자가 사랑  사도행전 29장  제3부 2021년 설교 약속의 땅  사막인가 낙원인가  큰 용사  저녁인가 아침인가  성령이 운행 하신다  약속의 땅으로 가라  언약의 붉은 줄  배고픈 예수님  말세 권세  뿌리째 마른 성전  즉시 잡아 주리라  저 강을 건너자  천국  밝게 따뜻하게  받은 은혜 더 크다  다 된 죽에 코 빠뜨리다  하나님의 오디션  하나님 닮은 내 부모  그리스도인  산 위 성령 산 아래 권세  역사를 잊지 마라  다시 일어서리라  예수사랑 하루같이  못난 자식 떡 하나 더  위기 때 본질  코로나 격리  신앙의 정체성  팻말 예배 2  무성도 예배  온라인 예배  진풍경  풍성한 수확  새롭게 또 이롭게  구원과 영성  오직 여호와  역전  일어나 걸어라  예수님 만난 기쁨  권능 믿고 따르리  다시, 기다림  떨어진 포도주  부족한 한 가지  복 있는 사람  예수 오시면  세례  [2022.02.01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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