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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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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경제 > 기업

엘비스코리아(대표 정해경)는 U-헬스케어 기능성  슬리퍼(품명 LBSS-0880) 를 지난 8월 1일 첫 시제품을 출시했다. U-헬스케어 기능성 슬리퍼는 실내에서 신고 활동하는 것 만으로도 신체균형이 개선되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주거 활동이 많은 주부, 사무실 근무자, 영업매장근무자, 병원, 임산부, 산후조리원, 약국, 관공서,학교 등에서 활동하는 대상등에게 특히 수요가 기대되는 기능성 슬리퍼이다.    엘비스코리아는 "U-헬스케어 기능성 슬리퍼는 신체균형을 맞추어 주는 슬리퍼로, 신는 순간 신체가 가볍게 느껴지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관계자는 "실내에서 U-헬스케어 기능성 슬리퍼를 신고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골반체형, 척추체형 등 몸의 불균형을 개선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그리고 슬리퍼를 신고 물체를 들거나, 이동할 때 기존 슬리퍼들과는 다르게 몸으로 전달되는 하중이 감소되는 효과와 신고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혈류흐름을 강화시켜 근력운동 상승효과를 볼 수 있는 특허기술을 제품에 녹여 냈다."고 설명했다.   상기 기술효과는 소비자가 현장에서 신체균형 측정기(Foot Scan)를 통하여, 착화전 신체균형을 측정한 후, 러닝머신에서 5분 보행 후 신체균형이 개선되는 효과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착화 전, 착화 후, 높이 뛰었다 내려왔을 때의 지면충격압력 정도를 비교해보면 200%이상 가볍게 몸으로 전달되는 충격압력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곧게 서 있는 상태에서 수직선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누르는 가중압력을 인위적으로 전달하였을 때, 몸으로 전달되는 압력감소와 근력 상승률이 각각  300% 이상 감소되고 상승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두손을 앞으로 내밀게 하고 그 위에 무거운 물체를 올려 놓았을 때, 물체를 가볍게 느끼게 함으로써 힘들지 않게 견딜수 수 있는 체험 등을 통하여, 현장에서 기술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LBSKOREA의 밸런스시스템 기술 원리는 신발 착화 시, 우리 몸에 전달되는 중력과 신체하중을 지면으로 통과시키고 흡수하도록 하는 중력흡수기술과, 지면과 마찰하면서 운동할때 발바닥에 총 52개로 나뉘어 전달되는 각기 다른 압력을 흡수하여, 균형 있게 분산하게 하는 물리적 운동기구 특허기술에 있다.    엘비스코리아 연구진은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의 기술효과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은 현재 전 세계 그 어떠한 기술제품도 없으며, 그와 같은 유사제품도 없다."고 확증하면서 "LBSKOREA 밸런스 시스템은 건강산업과 스포츠 산업의 혁명"이라고 전했다 현재 엘비스코리아의 워커힐 체험 매장을 내방하면 컴퓨터 체형측정기(Foot Scan)를 통해 신체 균형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하고, 본인의 발 상태와 건강상태, 체형의 불균형 정도를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엘비스코리아의 신체균형을 개선해주는 U-헬스케어 기능성 슬리퍼가 미래 기능성 신발의 선두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추가 주목된다.    홈페이지: http://www.lbshealings.com 문의전화: T 02-455-5348   여가연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여가연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29 / 뉴스공유일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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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8월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아시아 유일의 최대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usanInternational Comedy Festival; BICF)이 제4회를 맞이했다. 제 4회 BICF는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KBS부산방송총국, 영화의 전당, 시청자미디어재단이 후원하였다.     8월 26일에 열렸던 개막식에서 MC 이경규, 김용만의 진행과 정성화, 박명수, 스컬&하하의 화려하고 신나는 축하무대는 물론 정준하, 차태현, 김숙, 조혜련 등 코미디언들과 대세 예능인들까기 약 100여명 이상의 스타들이 블루카펫이 올랐다.   제 4회 BICF는 영화의 전당, 소향씨어터,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롯데 광복점 문화홀, 경성대 예노소극장, 윤형빈 소극장, 하늘바람소극장, 부산시민공원, 시청미디어센터 등 부산 전역에서 이경규쇼, 쇼그맨, 옹알스 등의 국내초청작뿐만 아니라 칼립소 나이트, 더 래핑 마이크 등 해외초청작을 선보인다.     2013년에 첫 발을 내디딘 BICF는 코미디 문화 컨텐츠 개발과 한국 코미디 산업의 활성화, 그리고 세계화를 위해 개최되어 올해 2016년에는 페스티벌 기간과 프로그램이 한층 더 확대되어 총 11개국 30개의 공연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초호화 스케일과 더욱 탄탄해진 완성도로 다시 돌아온 제 4회 BICF는 축제 기간 동안 모든 사람들이 웃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부산시민공원에서 ‘오픈 콘서트’가 진행되어 무료 공연과 시민 참여 코너로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코미디언들의 재치 넘치는 연출 작품들과 출연 작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월 30일에는 김대희의 주연작 <오빠>의 상영 및 김대희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제 4회 BICF는 국내 및 국외의 다채로운 코미디 콘텐츠를 통해 더욱 향상된 퀄리티와 아시아 유일의 코미디 무역 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도시경제와 문화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양보라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28 / 뉴스공유일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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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대한민국 유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AD STARS은 올해 2016년에 BREAK라는 테마 아래 기존의 형식을 깨고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지는 광고계 변화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테마를 잡고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사로써 공익광고를 중시하며 인류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에는 뉴욕, 런던, 도쿄, 시드니 등 전 세계 8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글로벌 마케팅 기술 컨퍼런스인 ad:tech이 ad:tech@AD STARS 이름으로 부산국제광고제와 함께하게 되었다. 크리에이티브를 넘어 테크놀러지를 융합한 아시아 최대 컨퍼런스로써 AD STARS가 광고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포함한 모두에게 광고는 물론 디지털 영상 등 다채로운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선보였다.     AD STARS는 개방과 공유의 정신으로 다양한 지역문화와 시장 특성을 반영한 우수한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무료 출품을 시행하고 세계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한다. 이러한 각국의 문화가 반영된 광고 캠페인의 공유를 통해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이다.     각국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관련 약량과 테크놀로지를 선보였던 본 행사는 광고,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테크놀로지 관련 전시 및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테마인 ‘한중일 디지털 신 삼국지’에 걸맞게 한중일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공유하였다. 또한, 30여개 기업의 부스와 키노트 4개, 세미나 20여개가 포함된 컨퍼런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2008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 9회째를 맞이하여 세상을 바꾼 다양하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공유하고 보다 살기 좋은 세상으로 변화하도록 한 층 더 발을 내딛었다.     글: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양보라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28 / 뉴스공유일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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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지난 8월 25일(목),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 등 유통분야 상생협력을 위해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와 (주)카카오(대표 임지훈)이 손을 잡았다.    팁스타운에서 체결된 본 업무협약(MOU)는 소수 유통채널에 의한 유통시장 독·과점으로 인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판로 확보가 어렵다는 업계 호소에 따라,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려는 적극적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그간 지역 상권 및 오프라인 매장에 의존하던 소상공인이 카카오의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활용을 통해 전국적인 유통 채널에 진입이 가능해졌다.   협약에 앞서 양 기관은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모바일 주문생산플랫폼)를 통해 우수 소공인 제품 판매를 위한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사업성을 검증한 바 있다.   중소기업청(관리기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추천하면, 카카오는 재고 부담이 없는 주문생산플랫폼을 소공인에게 연계하는 방식으로, 3개월 만에 제품 81백만원을 판매 완료하였다.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한 소산원(대표 주필)의 경우 24시간 만에 최대주문수량(200개)이 완판 되었고, 9차례에 걸쳐 다양한 제품이 재판매되면서 업체 매출이 30% 증가하였다. 또한 커피드리퍼 판매기업인 메카크리에이트(대표 천안)는 매출 200% 증가 외에도 커피전문점(매장 450개)과 샵인샵(shop in shop) 입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도 거두었다.  업무협약의 내용에는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입점 지원, 전통시장 ICT화 촉진, 온라인 투자보육, 정책정보 제공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협력으로 新 유통상생모델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향후에도 양 기관은 소상공인 및 소규모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중소기업청 주영섭 청장은 “글로벌 시장이 개별기업 간 경쟁에서 산업생태계 간 경쟁으로 전개되는 만큼 본 협약이 유통시장에서도 수평적이고 쌍방향적인 대·중소기업 협력관계와 新 상생모델을 확산하는 획기적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중소기업청도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하였던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도 카카오의 O2O 서비스가 소상공인의 업역에 진출하는 것에 대해 우려가 많지만, 카카오가 이러한 의혹을 불식시키고 소상공인들과 상생협력 하고자 하는 의지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구연미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구연미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26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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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유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깨다'(Break·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18,063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올해는 특히 세계 최대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애드텍(ad:tech)을 동시 개최, 첨단 테크놀로지와 크리에이티브가 결합한 융합형 콘텐츠 축제로 찾아왔다.   요즘은 모바일의 발달로 광고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됨으로 인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으로 인해 이번 광고제에도 그에 맞게 지면 광고뿐 아니라 VR, 드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들이 많이 구성되었다. TV나 온라인에서만 보던 체험 마케팅들을 직접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해볼 수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시장 한쪽에는 이번 광고제에 출품된 작품 중 본선에 진출한 1,680편이 전시돼 있다. 일반인 수상작에서부터 전 세계의 공익광고까지 전시되었다. 전시된 광고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텍스트 위주의 광고가 아닌 이미지를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형태였다. 이미지를바라보며 생각하고 해석 및 재해석을해가며 아이디어를 얻으려는 예비 광고인들의 열기가 가득했다.     이번 광고제에서 눈여겨봐야할 것은 역시 국내 광고회사 및 예비 광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바로 국내외서 활발히 활동 중인 광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세미나 애드텍(ad:tech)이다. IT, 게임, 스타트업 등 총 40개의 세미나가 행사장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기존의 디지털 마케팅 방법 뿐 아니라 새로운 시선, 접근법 등으로 세미나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이야기에 감탄하는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국내외의 다양한 광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부산 국제 광고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광고제 마지막 날에는 18,066편의 출품작 중 최종 본선 심사를 통해 그랑프리와 금·은·동상 수상작을 발표한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2008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세상을 바꾼 다양하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앞으로의 모습도 더욱 기대된다. 사진, 기사: 서원교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서원교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25 / 뉴스공유일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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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중기중앙회는 그동안 우편과 홈페이지를 통해 노란우산공제 폐업공제금을 지급 신청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으나 일부 폐업 가입자의 경우 압류로부터 공제금 보호, 새로운 사업장 개업을 통한 공제계약 유지 등으로 공제금 지급 청구를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폐업 소기업‧소상공인은 신분증과 폐업사실증명원 구비 후 중소기업중앙회 또는 가입하신 은행을 방문하거나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공제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다만,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폐업하였더라도 새롭게 사업을 개시하는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신분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면 “통산 신청”을 통해 노란우산공제계약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공제금 수령 및 통산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란우산공제홈페이지(www.8899.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666-99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과 노령에 대비한 사업재기 및 생활안정 자금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제도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공제에 가입하여 폐업, 사망, 퇴임, 노령 시에 연복리로 부리한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가입기간동안 공제금은 법에 의해 압류, 담보로부터 보호받는다.   노란우산공제는 현재 부금 5조3천억원이 조성되어 있으면 노란우산공제자산의 건전한 운용을 통해 가입자에게 지급할 원금과 이자를 100% 적립하고 외부회계감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창훈 전문위원 ]

뉴스등록일 : 2016-08-23 / 뉴스공유일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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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는 오는 8월 26일까지 전년도 수출액이 10만 불 이하인 국내 벤처기업의 수출 재개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명은 ‘글로벌 벤처 Re-born 30’으로 본 사업에 선정 된 30개사는 수출 중단 원인 분석에 대한 ▲진단 컨설팅, ▲현지 시장정보 교육, ▲글로벌 멘토 매칭 워크숍 등이 공통 프로그램으로 지원 되며, 컨설팅 결과에 따라 ▲해외 영업망 발굴, ▲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 참관, ▲기업 및 제품 홍보지원 등이 선택형 프로그램으로 지원 된다.   특히 수출이 급격히 하락한 기업의 수출 재개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년도 수출액이 10만불 이하인 기업 중 창업 3년에서 7년 미만의 벤처기업이며, 선정 절차는 접수 마감 후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30개사가 선정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기업협회(벤처기업협회 http://www.kov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최창훈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23 / 뉴스공유일 :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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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SNU-LG Press Fellowship)’은 LG상남언론재단과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해외 언론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20년간 진행하고 있는 해외 언론인 대상 한국 연수 프로그램이다. LG상남언론재단은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을 통해 20년간 브라질, 중국,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얀마, 필리핀, 폴란드, 스페인,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총 15개 국가 175명(올해 포함)의 해외언론인들의 한국 연수를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 언론관련단체인 LG상남언론재단과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국가적 공익 프로그램을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제3세계에 진출한 현지 한국 기업들의 경영활동에 기여하고, 세계 각국 언론과 친선관계 구축 및 문화교류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LG상남언론재단은 2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해외언론인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2016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개회식을 열고 3주간 국내 연수를 시작한다. 올해는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제3세계 전략지역 8개국 8명의 기자가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추광영 서울대 명예교수, 박찬욱 서울대 부총장, 유원 LG 전무, 펠로십 참가기자를 비롯해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대사 등 참가국 대사관 관계자 및 서울대 교직원이 참석했다. 20년간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추광영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날 “빠르게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이 기회를 활용해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도 쌓고, 한국도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기자들은 오는 9월 8일까지 3주 동안 각국의 언론현황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비롯해 서울대 교수진의 저널리즘 및 정치, 경제, 문화와 남북관계 등 한국 전반에 관한 강의를 듣고 개별 취재활동을 펼치는 한편 서울과 전주, 제주도 탐방을 통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또한, 언론사를 방문해 한국 언론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 LG디스플레이 파주 LCD 클러스터 등 LG의 첨단 산업현장도 시찰한다.  출처: LG 웹사이트: http://www.lg.co.kr 언론 연락처 : LG 홍보팀 02-3773-2167  온라인뉴스팀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23 / 뉴스공유일 :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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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축제 “Korea Sale FESTA (www.koreasalefesta.kr)" 대규모 특별할인 기간인 9.29∼10.9일간 쇼핑거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쇼핑거리축제는 특색 있고 인지도가 높은 전국 5개 유명거리에서 개최되며, 총 6천여개 매장이 참여하는 다양한 할인행사와 색다른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개최지는 서울 가로수길, 이태원 패션거리, 대전 으느정이거리, 광주 충장로, 포항 실개천거리에서 실시된다. 이번 쇼핑거리축제는 유명거리를 찾은 일반 국민들이 “사고, 놀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젊은층이 가장 즐겨찾는 서울 가로수길과 이태원 패션거리에서는 퍼레이드‧패션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가상품 판매전 등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행사는 주요 매장에서 업체별 최대 50%까지 할인행사, 별도의 이벤트 판매존에서 특가 상품 판매전 실시, 수공예 아트마켓 운영 등에서 실시되며, 공연은 참가업체‧공연단‧시민들이 함께하는 거리 퍼레이드, 유명디자이너 거리 패션쇼, 마술쇼‧재즈공연‧버스킹공연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본 행사의 이벤트로 일정금액 구매시 또는 미션 수행시 사은품 증정, 쿠폰 랜덤 증정 이벤트, SNS 사진 콘테스트 등을 하며, 양 거리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참여업체의 할인권을 교차배포하는 등 양 거리의 축제의 연계 활성화 추진에 촛점을 두고 있다. 대전 으느정이거리와 광주 충정로거리에서는 5,000여 점포가 참여하여 “쓰리GO(사고, 받고, 즐기고)"를 주제로 다양한 할인행사와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페이백이벤트 실시된다. 할인행사는 전체기간 5%이상 할인, 지정일자 또는 시간별 20%이상 특별할인, 연인‧부부 등 특정대상 할인 등 다양하게 실시되며, 이벤트는 영수증을 활용한 경품이벤트,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연극관람권 증정, 구매상품을 활용한 고객 패션쇼 등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페이백이벤트 실시한다. 그리고‘포켓몬 GO’를 벤치마킹한 증강현실 게임을 활용, 쇼핑거리 간판을 비추면 나오는 캐릭터를 찾아 모으면 상품 증정할 에정이다. 경북 포항의 실개천거리에서는 800여 매장이 참여하는 최대 40% 할인행사, 15개 아웃도어 브랜드 최대 80% 할인행사, 다양한 무대공연과 체험 이벤트 진행된다. 할인행사는 800여개 매장 최대 40% 할인, 15개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최대 80% 할인, 음식점‧귀금속점 5~10% 할인 등과 유명가수 초청 개막식, 버스킹‧인디록 밴드 공연 등을 게최될 계획이다. 그리고 경품이벤트, 즉석 경매 이벤트, 외국인 대상 전통놀이 체험행사, 패션‧뷰티 체험 이벤트 등과 ‘16.7월부터 지정‧운영중인 70여개 사후면세점이 참여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촛점을 두고 있다.   이번 쇼핑거리축제는 “Korea Sale FESTA"에 지역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별 쇼핑거리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창훈 전문위원 ]

뉴스등록일 : 2016-08-23 / 뉴스공유일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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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18일 상의회관서 열려 ... 기업인 500여명 몰려 각종 질의 쏟아내  국민권익위원회 “기업들, 과거 관행 벗어나 새 시각으로 기존 활동 면밀히 점검해야”  김앤장 법률사무소, 내부 규정정비·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김영란법 대응 6대 과제’ 제시  대한상의, 9월 초까지 10대 주요도시 대상으로 김영란법 대응방안 전국순회설명회 열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18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김영란법 시행과 기업 대응과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영란법 시행 40여일을 앞두고 기업의 혼선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해 김영란법 적용대상 범위 명확화, 법령상 부정청탁에 해당되지 않는 회색지대 보완, ‘금품 수수’의 구체적인 해석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A기업 마케팅 담당자는 매년 해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어 기자들에게 항공료 등 경비 일부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는데 김영란법 처벌 대상인지를 물었다. B기업 해외영업 담당자는 국내기업 해외법인이 해당지역의 한국대사관 신임 영사를 초청해 10만원 상당의 저녁식사를 제공하면 처벌되는지를 문의했다.     이에 대해 조두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법무보좌관은 “위 사항 모두 김영란법에 따른 처벌대상”이라며 “기업이 김영란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서는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 활동을 면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애로사항도 제기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인은 “대학교수진들을 강사로 초빙해 사내교육을 해왔는데 국립대 교수의 강연료 상한이 40만원이라서 더이상 사내 강연자로 초청하기 어렵게 됐다”며 “글로벌 트렌드와 기술변화에 대응이 뒤처지는게 아닐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다른 대기업 관계자도 “특정 공직자에게 제공하는 경조사비의 전체 금액이 10만원을 넘으면 안되는데, 임직원만 3만명에 육박하는 회사에서 누가 누구에게 지급했는지 일일이 파악, 관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소연했다.     - 김앤장 법률사무소, ‘김영란법 대응 6대 과제’ 제시 ... 양벌규정 대비 면밀한 준비 필요     백기봉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청탁금지법 시행과 기업의 대응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법시행에 따른 기업의 혼선을 방지하고, 양벌규정 등 발생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준비해야할 과제가 많다”며 기업의 ‘김영란법 대응 6대 과제’를 제시했다.     백 변호사는 “관련 규정을 숙지해 리스크를 사전 점검하고, 내부규정을 정비해야 한다”며 “이후 모니터링과 교육시스템 등을 전반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기 감사체계를 구축하고 관련자 교육과 HR Action을 마련해 준법경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법보다 높은 수준의 규범을 스스로 실천하는 선진화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백 변호사는 기업에 적용되는 양벌규정을 면하려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직원이 법인의 업무에 관해 위반행위를 하면 법인에게도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다만 법인이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면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면책에는 4가지 사실관계가 고려되는데 사전적으로는 직원들에게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는지, 직원들의 법령 위반 여부를 모니터링 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며 “사후적으로는 법령 위반행위가 적발되었을 때 시정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 여부, 위반행위가 발생했을 때 법인의 대응 여부가 고려된다”고 말했다.     - 대한상의, 9월 초까지 10대 주요도시 대상으로 전국순회 설명회 ... 김영란법 상담센터도 운영 중     대한상의는 이번 서울 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초까지 10개 주요 도시에서 전국순회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광장‧김앤장‧세종‧율촌‧태평양‧화우 등 주요 로펌과 함께 김영란법 상담센터도 운영해 법 시행에 따른 기업들의 애로를 상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600-1572)나 온라인(allthatbiz.korcham.net) 상담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 8/25(목)~9/8(목) 중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울산, 광주, 전주, 창원, 청주, 제주에서 개최     대한상의 관계자는 “전국 설명회와 상담센터 등을 통해 수렴된 기업들의 질의와 답변을 정리한 가이드라인을 다음달 발간하는 등 기업들이 김영란법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우리 사회의 관행과 규범을 선진화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웹사이트: http://www.korcham.net 언론 연락처 대한상공회의소 기업문화팀 황미정 과장 02-6050-3473 온라인 뉴스팀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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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영암 소재 전남 자동차프리미엄연구센터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박준영이용주 국회의원, 중앙부처 관계자,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미래동력,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방안’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각 지자체가 강점을 갖고 있거나 주력산업으로 추진하는 분야를 선정해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신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서울, 전북, 인천에 이어 4번째로 진행됐다. 이낙연 지사는 인사말에서 “자동차 튜닝산업은 조선산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서남권 경제에 활력이 되고,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돼줄 것”이라며 “자동차 튜닝밸리 조성사업이 성공하도록 이번 포럼을 통해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럼 발제자로 나선 한범석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은 “독일, 영국 등 선진사례에서 보듯 우리나라도 영암 F1경주장 주변에 고성능 연구개발(R&D) 시설을 구축하고, 경주장과의 연계 시험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하성용 신한대 교수는 “우리나라는 여전히 튜닝이 불법이고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강하므로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제도를 정착시켜나가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튜닝 전문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종합 패널 토론에서 김도훈 산업연구원 고문을 좌장으로 홍승준 창원 문성대학교 교수, 이동원 아주자동차대학교 교수, 서정욱 티유브이슈드코리아(TUV SUD Korea) 본부장, 임준병 준비엘 대표 등 전문가들이 참가해 전남 튜닝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들을 제시했다. 전라남도와 전경련은 앞으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튜닝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R&D 구축, 관련 기업 유치, 인프라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찾고, 건전한 튜닝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2022년까지 5천 700억 원을 들여 자동차 튜닝 관련 연구개발, 성능시험과 평가, 품질인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관련 기업 100개를 유치해 신규 일자리 1만 7천 500명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유일의 국제공인 1등급 경주장인 영암 F1경주장 주변에 ‘자동차 튜닝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전라남도청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언론 연락처 : 전라남도  기업도시담당관 061-286-3150 온라인뉴스팀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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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23 / 뉴스공유일 :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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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대표이사 사장 문혁주)은 17일 오후 4시 30분 KNN 월석아트홀 디오라마 전용관 '디오라마월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하고있다. '디오라마월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공식 인증됐다. 디오라마월드를 운영하는 KNN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대 규모 디오라마 전용 상설 전시관' 인증서를 받았다(사진)고 19일 밝혔다.       디오라마는 실제 비율로 축소된 정교한 모형으로 철도와 배경이 되는 자연 및 건물 등 광범위한 테마를 포함하는 문화콘텐츠다. 'KNN 월석아트홀 디오라마월드'는 오토라마, 부산디오라마, 정원디오라마 등 총 27개의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가진 작품을 상설 전시다.  전시된 디오라마 작품들은 제작기간 15년에 걸쳐 수십억원이 투입된 정교하면서도 섬세한 퀄리티로 재치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느낄 수 있다.     '디오라마월드'의 작품을 기획하고 총 연출한 아날로그 스테일의 전준석 대표는 "실제 전경을 사실적으로 축소해 산업적으로 활용하는 파노라마와 달리 디오라마는 상상력과 창의력의 공간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 보물창고"라며 "국내 유일의 디오라마 전용관으로 디오라마월드가 대한민국 문화콘텐츠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7시로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1만원, 36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디오라마월드' 홈페이지(www.dioramaworld.co.kr) 혹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디오라마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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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22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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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MC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ISMC조직위위원회, 극동경제신문, 발로뛰는청년들에서 주관하는 2016 부산관광의 밤의 머슬바디코리아가 8월 14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16 부산관광의 밤 페스티벌에서 제3회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국제페스티벌은 제24회 인터내셔널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공식 행사로 올해로 3회쩨 진행되고 있다. 2015년 30만 명을 기록한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답게 올해 역시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연출로 그 영광을 그대로 재현시켰다.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행사 관계자는 " 본 대회는 매년 1년 간 20개 대회 오디션을 개최하여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미스, 미스터 슈퍼스타 모델 선발대회다.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롤 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패션, 뷰티, 바디, 연예 및 엔터테인먼트 문화산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함께 할 국제 슈퍼 스타 모델을 배출하는 대회다." 라고 전했다.  더불어  본 대회는 남녀 연예계진출 등용문의 New Next 대회로써 국내최초로 기획 진행되는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오디션라고 본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본 대회를 통해 꿈을 향한 세계대회 출전 수상자들은 글로벌 슈퍼스타 발굴 만능 엔터테이너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아시아 4대 경제대국 및 한류열풍의 한국이 아시아의 패션, 뷰티, 바디, 문화, 연예 리더로 포지셔닝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New Star Excavation Content의 우선적 확보 및 국제 분배의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서원교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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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MC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ISMC조직위위원회, 극동경제신문, 발로뛰는청년들에서 주관하는 2016 부산관광의 밤의 머슬바디코리아가 8월 14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16 부산관광의 밤 페스티벌에서 제3회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국제페스티벌은 제24회 인터내셔널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공식 행사로 올해로 3회쩨 진행되고 있다. 2015년 30만 명을 기록한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답게 올해 역시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연출로 그 영광을 그대로 재현시켰다.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행사 관계자는 " 본 대회는 매년 1년 간 20개 대회 오디션을 개최하여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미스, 미스터 슈퍼스타 모델 선발대회다.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롤 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패션, 뷰티, 바디, 연예 및 엔터테인먼트 문화산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함께 할 국제 슈퍼 스타 모델을 배출하는 대회다." 라고 전했다.  더불어  본 대회는 남녀 연예계진출 등용문의 New Next 대회로써 국내최초로 기획 진행되는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오디션라고 본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본 대회를 통해 꿈을 향한 세계대회 출전 수상자들은 글로벌 슈퍼스타 발굴 만능 엔터테이너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아시아 4대 경제대국 및 한류열풍의 한국이 아시아의 패션, 뷰티, 바디, 문화, 연예 리더로 포지셔닝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New Star Excavation Content의 우선적 확보 및 국제 분배의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서원교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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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증기관이 발급한 시험성적서를 중국이 인정하여 중국 강제인증인 CCC 인증서가 지난 8월 18일 최초로 발급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은 한중 양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전자제품 상호인정 시범사업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발급한 국내산 TV 대해서 국제공인시험성적서(IECEE CB)를 중국 인증기관인 CQC(품질인증센터)가 인정하여 CCC 인증서를 발급하였다고 밝혔다.     중국 강제인증(CCC: 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은 중국의 대표적인 강제제품인증제도로 전기전자제품, 자동차부품 등 20개 분야 158개 품목이 해당되며, IECEE CB인증(국제전기기기상호인증제도)은 전기전자제품 안전에 대한 국제인증제도로써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54개 77개 국가인증기관이 가입] 전기전자제품 상호인정을 위하여 지난해 9월 국가기술표준원과 중국국가인증인가감독위원회(CNCA)간  2개의 약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적합성평가 상호인정 협력프로그램을 위한 작업절차에 관한 약정’ 및 ‘전기전자제품 적합성평가 분야 협력에 관한 약정’, 지난 3월 18일 북경에서 개최된 제 1차 한-중 품질감독검사검역 장관 회의에서 ‘한-중 전기전자제품 인증기관간 세부협력 약정’ 을 체결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중 양국간에 국내 KC 인증과 중국 CCC 인증의 상호인정을 통해 중복시험인증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에, 양국의 해당 인증기관들은 TV 뿐만 아니라 블랜더, 쥬서기, 등기구, 어댑터 등 품목에 대한 시범사업을 올해 안에 완료하고, 연내 상호인정 품목을 대폭 확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시범사업 인증기관은 (한국)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중국) CQC(중국품질인증센터)이다. 우리기업이 전기전자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CCC 인증서 획득이 필요하나 국내 시험성적서가 CCC인증과정에서 일부 항목만 인정되어 중국에서 다시 제품시험을 받아야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한-중 양국간 전기전자제품 상호인정협력으로 양국간의 무역기술장벽 애로해소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금번 성과는 중국측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기인하였으며 전기전자제품뿐만 아니라 기타 강제인증 품목으로 확대 등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최창훈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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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3D 프린터를 활용해 현실속의 시제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개방형 창업 플랫폼인 ‘베이스캠프’에서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 오는 31일(수)까지 사업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상품화를 위한 기술 및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3D 프린터를 활용, 우수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함으로써 실제 사업 모델로 현실화 시킬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지난해와 올해 이 사업을 통해 30명을 지원했으며, 이 중 6명이 실제로 창업에 성공했다. 참가 자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도내 1년 미만 창업자다. 단, 아이디어의 경우 3D 프린터를 활용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소비재 제품이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오는 31일(수)까지 이지비즈(http://www.egbiz.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g-basecamp@gsb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공고일인 8월 18일 기준으로 베이스캠프에 등록된 회원에게는 심사 시 가산점 10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전문가 1대1 멘토링, ▲제품 아이디어의 기구 설계화, ▲기존 설계도가 없는 제품의 역설계 지원 및 설계 수정, ▲설계 모델의 외관 및 조립성 체크 등 시제품제작 및 사업모델화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1인당 19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상품화를 위한 기술애로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창업지원으로 균형 잡힌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스캠프’는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함께 모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창의와 혁신, 융합 기반의 개방형 창업 플랫폼으로,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가 운영 중이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설명회’를 오는 25일(목) 오후 1시 30분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원 10층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멀티룸에서 개최한다.   설명회는 ▲베이스캠프 소개 및 지원 사업 안내, ▲시제품제작지원 프로그램 설명 및 일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를 참고하거나 경기중기센터 창업팀(031-888-860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창훈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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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C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ISMC조직위위원회, 극동경제신문, 발로뛰는청년들에서 주관하는 2016 부산관광의 밤 페스티벌이 이번 달 14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16 부산관광의 밤 페스티벌에서 제3회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국제페스티벌은 제24회 인터내셔널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공식 행사로 올해로 3회쩨 진행되고 있다. 2015년 30만 명을 기록한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답게 올해 역시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연출로 그 영광을 그대로 재현시켰다.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행사 관계자는 " 본 대회는 매년 1년 간 20개 대회 오디션을 개최하여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미스, 미스터 슈퍼스타 모델 선발대회다.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롤 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패션, 뷰티, 바디, 연예 및 엔터테인먼트 문화산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함께 할 국제 슈퍼 스타 모델을 배출하는 대회다." 라고 전했다. 더불어  본 대회는 남녀 연예계진출 등용문의 New Next 대회로써 국내최초로 기획 진행되는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오디션라고 본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본 대회를 통해 꿈을 향한 세계대회 출전 수상자들은 글로벌 슈퍼스타 발굴 만능 엔터테이너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아시아 4대 경제대국 및 한류열풍의 한국이 아시아의 패션, 뷰티, 바디, 문화, 연예 리더로 포지셔닝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New Star Excavation Content의 우선적 확보 및 국제 분배의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양보라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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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21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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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목) ~ 2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6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 전시회(Kidult & Hobby Expo 2016)가 진행되었다.  (주)J.EXPO, K.Fairs(주) 주최, 부산광역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총 4일간 열린다. 각종 키덜트&하비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올해 키덜트&하비 엑스포 전시회는 보다 확장된 키덜트 산업 시장크기에 맞추어 작년보다 2배 확장된 전시 면적으로 돌아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최근 키덜트 산업과 함께 수집, 운전 및 조립, 기타 재미를 추구하는 등 어른들의 고가화된 취미생활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피규어 및 인형정도에만 국한되어 있던 범위가 점차 넓어지며 요즘은 프라모델, RC, 디지털 악세서리까지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키덜트 제품의 다양성&전문성이 심화됨에 따라 어른과 아이 구분없이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관람객 중 가족단위로 찾아와 전시회를 즐기는 참관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2016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는 각종 피규어와 인형, 만화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아트토이 및 페이퍼토이 등 다양한 키덜트 제품을 선보이며 동시에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다양한 토이 체험존을 운영하며 국내외 아트토이 및 페이퍼토이 등을 전시 및 판매하는 토이리퍼블릭, 종이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는 믿기지가 않을 만큼의 디테일을 보여준 한국종이모형페스티벌, 추억 속 미니카를 주행해보는 MINI4WD 레이싱 및 체험 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보드게힘 체험전이 함께하여 입장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하였다.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는 고가의 취미생활 제품의 구매력을 겸비한 20대~40대 성인 및 동반한 가족을 타겟으로 하여 참가업체로 하여금 신제품 신모델을 오프라인 상에서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전시회 현장에서 수요자들과의 만남을 통한 수익확대를 도모하여 관람객에게는 현장감 있는 전시회장에서 관련제품 관람 및 구매기회를 통해 관련산업이 키덜트 및 하비 산업 대표 연중 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아이의 감성을 가진 어른을 위한 전시회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는 내년 1월 서울 코엑스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기사: 서원교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서원교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21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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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 전시회(Kidult & Hobby Expo 2016)가 지난 18일(목)에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 1홀에서 개최하였다. (주)J.EXPO, K.Fairs(주) 주최, 부산광역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총 4일간 열린다. 각종 키덜트&하비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올해 키덜트&하비 엑스포 전시회는 보다 확장된 키덜트 산업 시장크기에 맞추어 작년보다 2배 확장된 전시 면적으로 돌아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최근 Kidult(키덜트 : 아이의 감성을 소유하고 있는 어른) 산업과 함께 수집, 운전 및 조립, 기타 재미를 추구하는 등 어른들의 고가화된 취미생활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피규어 및 인형정도에만 국한되어 있던 범위가 점차 넓어지며 요즘은 프라모델, RC, 디지털 악세서리까지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키덜트 제품의 다양성&전문성이 심화됨에 따라 어른과 아이 구분없이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관람객 중 가족단위로 찾아와 전시회를 즐기는 참관객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2016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는 각종 피규어와 인형, 만화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아트토이 및 페이퍼토이 등 다양한 키덜트 제품을 선보이며 동시에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다양한 토이 체험존을 운영하며 국내외 아트토이 및 페이퍼토이 등을 전시 및 판매하는 토이리퍼블릭, 종이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는 믿기지가 않을 만큼의 디테일을 보여준 한국종이모형페스티벌, 추억 속 미니카를 주행해보는 MINI4WD 레이싱 및 체험 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보드게힘 체험전이 함께하여 입장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하였다.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는 고가의 취미생활 제품의 구매력을 겸비한 20대~40대 성인 및 동반한 가족을 타겟으로 하여 참가업체로 하여금 신제품 신모델을 오프라인 상에서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전시회 현장에서 수요자들과의 만남을 통한 수익확대를 도모하여 관람객에게는 현장감 있는 전시회장에서 관련제품 관람 및 구매기회를 통해 관련산업이 키덜트 및 하비 산업 대표 연중 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아이의 감성을 가진 어른을 위한 전시회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부산 키덜트&하비 엑스포는 내년 1월 서울 코엑스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http://rocketnews.kr [ repoter : 여가연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20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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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보다 많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또 널리 공유하는 새 언론 큰 매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요즈음 사람들은 모두가 "어렵다" "안 된다" "위기다" 라고들 말하고 있다. 꼬집어서 "한국경제, 더 이상 앞길이 안 보인다" "큰 위기다"라고 한숨을 내 쉬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과연 그럴까?" 아니 "언제 우리가 위기로부터 자유로웠던 때가 있었는가?"라고 자문해 볼 필요가 있겠다.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자신의 삶, 자신의 꿈을 그린 저술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에서 이렇게 썼다. "나는 운 좋게 쌀 소매상 배달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하루 세끼 먹여주고 쌀 반 가마니 월급이었다." 1968년에 창업하여 50년간 초우량 기업으로 키워온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도 “긴 세월동안 ‘어느 한 순간도’ 어렵지 않았던 때가 없었다"고 술회했다. 어느 언론사 기자가 네이버 이해진 의장을 만나 "언제가 위기였느냐?"고 묻자 그는 창업 후 15년 동안 열다섯 번의 위기를 맞았다고 우문현답을 했다고 한다. "위기는 무슨?" 오히려 시장상황, 그 국면은 사뭇 다르다. 우리가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한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 걸 실감하곤 한다. 그저 싸이의 강남스타일만을 읍 조리는 게 아니다. 태후 뒷이야기를 하거나 소녀시대의 멤버들 동향에 관심을 갖는 그런 정도에 그치지 않고 있다.  진정으로 그들 글로벌 시장의 소비자들은 메이드 인 코리아에 푹 빠져 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렇게 어려운가?" 그 답은 우리들 안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는 그토록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를 잘 만들지 못하고 있다. 그저 짝퉁이나 다름없는 ‘혼이 빠진’ 상품을 만들어 메이드 인 코리아 이름으로 헐값에 내다 팔고 있다. 그건 그들 소비자가 원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가 아니다. '그들이 사고 싶어 하는 상품‘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그저 "안 팔린다" "더 이상 투자 할 때가 없다" "정치가 문제다" "노조가 화근이다"라는 등의 푸념만 늘어놓고 있다. 위기는 시장이 아니고 기업하는 사람들이다. 김우중 회장은 30여 년 전에 많은 젊은이들을 감동시킨 저술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에서 이렇게 썼다. "우리 대우사람들은 아침 아홉시에서 저녁 여섯시까지가 아니라, 새벽 다섯시부터 밤 아홉시까지 일해 왔습니다." “누구든 이름 값이 있는 법. 김우중, 내 이름 값은 부자가 아니고 ‘일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오랫동안 옥포만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기거하면서 혼신의 힘을 다 쏟아 회사를 키웠다. 그러나 그가 일군 대우조선해양, 그 곳에서는 도적질하는 CEO와 임직원들의 민낯 만 보이고 있는 게 작금의 현실이다. "위기는 무슨?" 네이버 이해진 의장은 우리에게 명쾌한 답을 주었다.  "IT산업에서의 성공은 천재의 영감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해서 더 이상 갈 곳 없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구나.“ 그렇다면, “메이드 인 코리아를 제대로 만들자!” 지금 막 문을 연 극동경제신문은 이런 희망의 메시지를 서둘러 내 보내고 그 방도를 폭넓게 논의해 봄직 하다. 큰 파장이 일 것이다. 무슨 일이든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할 때 더욱 그러하다.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명예교수 설 봉 식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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