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이트

배포회수란?
해당사이트에서 등록한 뉴스를
타회원이 공유받기한
회수입니다.

정기구독이란?
해당사이트에서 공유하는 뉴스를
자동으로 나의 사이트로
공유받는 기능.

극동경제신문

건의 공유뉴스 / 121 건을 배포하였습니다.

전체섹션의 뉴스

경제 > 기업

KOTRA(사장:김재홍)는 확대되고 있는 동남아(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내수시장에서 우리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상담회는 2016년 10월 10일(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16년 10월 12일(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개최되며, 산업재, 부품소재, 소비재 등 분야별 유력 바이어를 현지 무역관에서 1:1 상담기회가 제공됩니다.   단,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수출 희망 중소·중견기업 약 20개社 내외 현지 바이어 및 투자협력 파트너 100개社 내외로 제한하며, 신청기간은 2016년 9월 8일(목)까지입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인도네시아 조코위도도 대통령 및 인니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미트(Indonesia-Korea Business Summit)’와 동일한 장소에서 병행 개최되어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 봅니다. 최창훈 기자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창훈 ]

뉴스등록일 : 2016-09-02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기업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대한회계학회(학회장 최수일)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통계청, 더존IT그룹, 인크루트(주)가 후원한 ‘제3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이 1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개최됐다.     국내 유일의 회계세무분야 경진대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24개 학교 143개팀 1,166명이 참가해 총 33개 학교와 개인 5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학부 단체부문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계명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가 대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각각 차지했다.  대학부 개인부문에서는 동남보건대학교 박동혁, 인덕대학교 박진현, 경기대학교 조세형 학생이 각각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등부 단체부문은 대동세무고등학교, 인천세무고등학교,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가 대상인 통계청장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2개교)을 각각 차지했다.   고등부 개인부문에서는 대동세무고등학교 정민수, 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 정수아, 인천세무고등학교 정미현 학생이 대상인 통계청장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2인)을 수상했다.     매년 개최되는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는 기업경영에 필수인 회계·세무분야 지식과 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대회는 대학부와 고등부로 나뉘며, 대학부는 전산회계운용사 1~2급 수준, 고등부는 2~3급 수준 내에서 필기와 실기를 각각 평가한다.   출제 난이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출제 기준으로 하며, 회계·세무 실기프로그램으로 상당수 기업이 활용하는 더존비즈온 수험용 프로그램(SPLUS)을 도입해 산업현장성과 통용성을 갖췄다.     지난해까지는 대학부만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부터 고등부를 신설해 특성화고 학생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올해 경진대회는 지난 6월 30일(목) 전국 상공회의소 국가자격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력양성 지침서)    박종갑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장은 “최근 많은 학교들이 이론보다는 실습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다.   기업들도 스펙이 아닌 능력과 직무 중심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요구하는 회계지식과 실기능력을 갖추는게 취업의 중요요소로 자리하고 있다”며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회계세무 실무자를 양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극동경제신문 촬영팀 글: 구연미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구연미 ]

뉴스등록일 : 2016-09-02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기업

 특허청이 IP 경영 활동을 통해 우수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6 중소기업 IP 경영 우수사례 공모’를 2016년 8월 26일(금)부터 9월 30일(금)까지 실시한다.  ‘중소기업 IP 경영 우수사례 공모’는 전국의 중소기업 가운데 지식재산 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포상함으로써, 중소기업간 IP 경영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IP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09년에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특허청 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지식재산 경영 인프라, 활동, 실적/성과 등의 항목에 대하여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주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신청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16.9.30(금) 18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우수기업에게는 오는 11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제8회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에서 시상이 있을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특허청장상 등 총 13점이 수여된다.  특허청 김태만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중소기업이 장기간의 생존이 가능한 우량기업으로 미래에 성장하기 위해서는, IP 경영에 대한 전략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수”라며, “이번 공모에 IP 경영 우수 기업들이 많이 참여함으로써, 서로 간 지식재산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취재기자 : 서원교

http://rocketnews.kr [ repoter : 서원교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6

경제 > 기업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2026년에 국내총생산이 2014년보다 7.95%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고령화 시대의 성장동력 제고를 위한 고용률 수준 추정’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이번 연구는 OECD 국가를 대상으로 고령화율이 GDP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한 것으로서 다른 요인은 변화가 없고 고령화 수준만 변화할 때 GDP의 변화를 추정. 동 보고서에서 GDP는 실질 GDP 기준. ◇2026년 국내총생산(GDP), 고령화로 인해 2014년 대비 약 8% 하락 고령화율*이 1% 포인트 높아지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약 0.9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의 국내총생산은 12년 전인 2014년보다 7.95% 하락할 전망이다. 한경연은 고령화율이 2014년 12.68%에서 2026년 20.83%로 8.15% 포인트 상승함에 따라, 2026년에 국내총생산이 2014년 대비 7.9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고령화율: 65세 이상의 고령자 인구(노령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 일반적으로 고령화율이 7%를 넘는 사회를 ‘고령화사회’, 14%를 넘는 사회를 ‘고령사회’, 20%를 넘는 사회를 ‘초고령사회’라 지칭 한편 국제연합(UN)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50년 고령화율은 35.15%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국민 세 명 중 한명이 65세 이상 고령자인 셈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국내총생산은 2014년 대비 21.90%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총생산 현 수준 유지하려면 고용률 약 7.8% 포인트 올려야 유진성 한경연 연구위원은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국내총생산 감소 현상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적어도 GDP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용률 제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 연구위원은 “고용률이 1% 포인트 상승하면 실질 GDP가 약 1.0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2026년 고용률을 2014년(65.3%) 보다 최소 7.8% 포인트 높은 73.1%까지 끌어올려야 현재 수준의 GDP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자 수를 기준으로 환산 할 경우 2014년보다 약 287만 명이 늘어나야 하는 셈이다. 한경연은 과거 2002년부터 2014년까지 12년간 고용률이 약 2% 포인트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용률 제고는 쉽지 않은 과제라며 △파견법 개정 △일반해고·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 지침 정착 △대체근로 허용 등 적극적인 노동시장 개혁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65세 이상 고령층의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취업 구조를 전문지식 분야로 확대하여 현재 단순노동 중심의 구조를 개편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한경연은 덧붙였다.   취재기자 여가연  

http://rocketnews.kr [ repoter : 여가연 ]

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경제 > 기업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2016년 8월 31일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법정관리) 신청을 반영하여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D로 하향조정하였다.     다행스럽게도 한진그룹의 신용위험과 관련해서, 한진해운에 대한 자율협약 종료 및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신청 결정이 이뤄짐에 따라 한진해운에 대한 그룹의 추가적인 자금 지원부담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한진해운에 기투자된 자산의 손상가능성 증가 및 금융시장 환경의 변화 가능성인 향후 한진그룹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2016년 상반기 중 한진해운 관련 지분 및 매도가능금융자산에 대한 4,666억원의 손실 및 가치하락을 인식하였으며, 이는 2015년말 대한항공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8.7%에 달하는 규모이다. 이로 인해 상반기 중 업계현황 회복에 힘입어 연결 기준 4,825억원의 EBIT (이자및세전이익) 을 창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손실(4,257억원)이 지속되었다. 또한, 2016년 6월말 기준 잔여 지분/금융자산 2,734억원 및 한진해운 보유 영구교환사채 차액 정산과 관련한 잠재적인 부담 1,571억원(실제 현금유출분) 등을 고려할 경우 원금을 기준으로 최대 4,305억원의 추가적인 손실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다.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은 금융시장 내 한진그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또한 제기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에 따라 대한항공, ㈜한진 등 주요 계열사의 차입금 관련 차환위험 증대 등 신용위험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더불어 한진해운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운송사업 간 시너지 약화, 물동량 감소 등에 따른 전반적인 사업경쟁력 변동 및 계열 전반의 재무구조 저하가능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신용위험 확대 시 계열 전반 및 ㈜한진의 신용위험이 영향을 받을 여지가 크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기존 자산의 손상 수준,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진행으로 인한 금융시장 내 부정적 인식 제기 여하 등이 주요 모니터링 요소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최근 저유가 기조로 인한 영업실적 개선 추세에도 불구하고, 차입 증가 및 상반기 중 인식한 한진해운 관련 각종 자산의 손상차손 등의 영향으로 2016년 6월말 현재 개별/연결 기준 부채비율이 1,000%를 초과(개별 기준 1,108.7%, 연결 기준 1,082.2%)하여 재무구조 개선이 요구된다. 그리고 향후 영업실적 추이, 환율 하락으로 인한 외화부채 감소 효과 등 긍정적인 요소와 더불어 항공기 등 투자 소요, LA 호텔사업과 관련한 추가 자금부담 가능성,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돌입에 따른 4,000억원 이상의 추가적인 자산 손상 예상 등 부정적인 요소가 대한항공의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한진의 주요 모니터링 요인은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직간접적인 사업경쟁력 변동여부, 한진해운으로부터 인수한 자산의 투자적정성,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한 그룹의 재무위험 확대 정도이다. 또한 택배부문의 경쟁강도 심화 수준, 해운업황 저하 및 선석 공급확대에 따른 항만하역 부문의 실적 변동성 등을 감안한 자체적인 EBITDA창출력 및 차입금 대응능력도 검토할 계획이다.      글: 구연미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구연미 ]

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6

경제 > 기업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가 1일 발표한 ‘테메르 정부 이후의 브라질 경제: 바닥을 확인 중이지만 속단은 금물’ Global Issue 보고서를 통해 호세프 대통령의 최종 탄핵 결정 이후 2018년까지 잔여 임기동안 대통령직을 수행할 테메르 정부의 향후 경제전망에 대해 분석하였다.     지난 8월 31일,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이 상원에서 최종 확정되면서 테메르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이어받아 2018년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되었다.  테메르 대통령은 시장 친화적 개혁을 추진할 의사를 내비쳤으며, 그에 따른 금융시장의 높은 호응이 지속되고 있다.    우선, 2016년 이후 헤알화가 20% 가까이 상승했으며 주가지수 역시 40% 내외의 증가폭을 기록하였고 CDS와 국채금리 역시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실제로 일부 경제지표는 최저점을 통과하여 개선되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2014년 이후 악화 추세가 지속되던 경제성장률은 2016년 1분기에 상승 전환 되었으며, 2015년 하반기 이후 10%를 상회하던 물가상승률도 최근 둔화되었다.    이렇듯 신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은 대체적으로 올바르게 설정되어 있다. 그 예로 최근 6개월간 나타난 일련의 경제지표와 정책방향은 브라질 거시경제 안정성의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는 향후 20년간 정부지출 증가율을 전년도 물가상승률 이하로 제한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연금개혁안도 2016년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그리고 신규 유전에 대한 페트로브라스의 독점 개발권을 폐지하는 법안도 추진하는 등 재정건전화와 투자증가를 위한 시장친화적인 정책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지속되는 은행 부문의 여신감소세와 기업 부문의 투자여력 감소, 긴축적인 재정정책 기조 등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경기 회복세로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상황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한 나신평은 여전히 몇 가지 요인들에 대한 모니터링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신용등급 전망을 Negative로 유지하였다.     첫째, 최근의 경제지표 반등을 본격적인 경기회복세로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브라질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면 실업률은 11%를 상회하고 있고, 민간은행의 여신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아울러, 브라질 기업들은 수익성 악화와 레버리지 증가로 인해 투자 여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투자심리 개선이 나타나더라도 본격적인 집행에는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둘째, 재정건전성도 여전히 악화된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16년 6월 말 기준 재정수지 적자는 GDP 대비 10%에 육박하고,2014년 이후 가파르게 상승한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은 68.5%를 기록하면서 재정건전화를 위한 신속한 개혁정책 시행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정치적인 합의를 통해 개혁시행이 얼마나 신속히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서 불확실성이 높다.   특히, 오는 10월에 열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정건전화 작업에 수반되는 정치적인 부담을 감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일련의 개혁조치들은 현재 최악의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며, 중장기 잠재성장률 개선을 위해서는 경제구조 다변화와 개방 등 당초 브라질 경제가 보유했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역시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브라질 금융시장의 과열양상은 경기회복 및 개혁추진에 대한 다소 과도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개혁작업의 지연과 후퇴가 나타난다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나신평은 가장 시급하게 개혁이 필요한 재정부문의 건전화정책 추진 상황과 성장성 개선을 위한 기타 정책 추진이 정치적 합의를 통해 빠르게 시행되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사진: 극동경제신문 촬영팀 글: 구연미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구연미 ]

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6

경제 > 기업

  (사)관악구 소기업소상공인회(회장 유덕현)가 30일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이밝음 사무국장(빅스바이트 대표)과 이현구 교육위원장(네오픽스코리아 대표)의 사회로 제3회 ‘관악구 소기업소상공인의 날’ 개막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찬 관악구 부구청장과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 김성식 국회의원(관악 갑)과 오신환 국회의원(관악 을),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김병수 부장,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연합회 이수만 회장과 지역 회장, 구의원 등 내외빈과 회원 백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 개최됐으며 개막식 특별공연으로 서울관광고등학교 난타공연단이 출연하여 이목이 집중되었다. 유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년 전 지역 내 장인급 소상공인을 선별하여 관악 마에스터 페어라는 열린 장터로 시작한 행사를 올해부터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여 진행하게 됐다”며 “본 행사를 통해 지역내 우수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주민들께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찬 부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관악구 지역경제의 기반이고 소상공인이 활성화돼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이다”며 “소기업, 소상공인들과 함께 관악구청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내수경제 침체와 임대료 상승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소상공인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무너져가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켜내야 한다”며 “2011년 제정된 관악구 소상공인 지원 조례의 개정 필요성이 있는 만큼 관악구의회도 동료 의원들과 힘을 합해 조례 개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식 의원과 오신환 의원도 “대기업에 쏠린 돈이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통시장에 비해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행사는 서울시와 관악구청,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3일간 열리며 관악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 업체 30곳을 선발과정을 통해 택하여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시민과 함께하는 게임과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취재기자 : 여가연

http://rocketnews.kr [ repoter : 여가연 ]

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6

경제 > 기업

  부산시와 특허청이 공동주최하고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와 부산시 12개 대학이 주관하는 ‘제2회 대학생IP창업챌린지캠프’의 식전행사가 열렸다. 캠프참가 대학생들은 23일 오후 2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초청연사이자 현재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필립 교수와 함께하는 초청명사와의 만남을 가졌다. 초청명사인 김필립 교수는 미래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꿈의 소재 그래핀(graphene) 연구의 권위자이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제2회 IP창업챌린지’캠프 참가 대학생 133명을 대상으로 ‘과학과 기술, 그리고 창업’을 주제로 대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한 강의를 가졌다. 또한, 캠프참가 대학생은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전시장과 진공체험관 체험을 통해 진공관련 세계 석학들의 강의를 듣고 체험하는 등 제2회 IP창업챌린지캠프 참여에 앞서, 뜻깊은 오리엔테이션의 시간을 가졌다. 취재기자 여가연

http://rocketnews.kr [ repoter : 여가연 ]

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6

경제 > 기업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지난 8월 16일부터 베트남 하노이 기술무역 전문대학 등과 시노펙스 및 에이알아이텍 등의 기업, 공공기관, 연구소 등 베트남의 10개 기관과 ‘글로벌 산학협력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코리아텍은 MOU를 체결한 각 기관 등과 앞으로 정보교류와 공동연구개발, 인력 지원 등을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 및 코리아텍 창업 학생들의 현지 정착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취지이다.   하노이에 있는 ‘㈜시노펙스’ 김성권 법인장은 “빅테이터, IoT, 자동화 기술 등 현재 추진 중인 새로운 사업 분야를 코리아텍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되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긍정적인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고, ‘(주)에스알아이텍 하노이 대동’의 서승재 법인장은 “코리아텍의 우수 대학생들이 우리기업의 장기현장실습 기회를 얻게 되면, 학생들은 글로벌 능력과 현장 실무능력을 동시에 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업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아주 긍적적”이라고 밝혔다.   남병욱 LINC사업단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그간 쌓아온 산학협력 프로그램 노하우를 기반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성공모델 형성을 하겠다”면서 “더불어 현지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기관과의 MOU을 통해서도 베트남 현지 창업 혹은 가족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지원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양보라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6

경제 > 기업

그간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온 한-이란 양국 기업 간 협력사업 및 상호진출이 양국 중소기업 간에도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앞으로의 한-이란 외교 전망이 한 층 더 기대되는 바 이다.   양국 중소기업 전담부처인 한국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이란 중소기업·산업단지관리청(청장 알리 야즈다니)은 지난 달 8월 28일 이란 테헤란에서 제1차 ‘한-이란 중소기업공동위원회’를 열었고, 양국 중소기업간 구체적 경협 추진방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토론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양국 중소기업간 기술교류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매칭 지원을 위해 구축한 ‘한-이란 중소기업 기술교류 센터(IKTEC)’ 개소식을 Tehran Leather University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류업무를 개시하였다.   이번 한국과 이란 중소기업 공동위원회를 통해 양측 간에 협의된 협력사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국 중소기업간 기술교류를 기반으로 양국 시장은 물론 제3국 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등을 목적으로 양국이 가진 장점이 결합된 구체적 협력프로젝트 추진   -양국 중소기업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양국 간 온라인으로 교류 가능한 적정 상품 발굴 및 거래비용 절감 등 각종 지원 제공   -양국 창업선도대학간 상호 매칭으로 창업경진대회 상호참가 등 창업교육 협력   -양국 간 중소기업 정책 비교 및 분석, 중소기업 상호진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공동 연구프로젝트 추진   한편 양국의 중소기업 전담부처가 공동 운영하게 되는 ‘한-이란 중소기업 기술교류 센터’는 기술교류를 기반으로 양국 중소기업간 비즈니스 매칭 본격 지원을 추진한다.   주영섭 청장은 “이란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전략시장이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대금결제체계 등 시장에 대한 충분한 사전 이해와 규제·인증 등 각종 제도 대응을 위한 정책지원과 함께 정부 차원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금번 중소기업 공동위원회 개최 및 기술교류센터 운영으로 양국 중소기업간 교류 발전을 위한 제도적 틀이 구축된 만큼, 이란정부 및 주요 국영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란 진출을 꿈꾸는 우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함으로써 수출확대와 더불어 양국 간 교역 및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공동위원회 개최 정례화,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운영, 기술융합투자단 파견 등 우리 중소기업의 이란 시장 진출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모색할 것이다. 글: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양보라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6

경제 > 기업

대한상의-12개 관계기관, 29일 상의회관서 ‘기업활력법 승인기업 지원’ MOU 체결  사업재편 기업에 금융․R&D․사업혁신․고용․해외 마케팅 등 분야별 지원 일괄 제공키로  기업활력법 활용기업에게 금융·R&D·고용·해외마케팅 분야의 지원을 한 번에 제공하는 패스트 트랙 체계가 구축된 바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9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12개 기관과 기업활력법 활용기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을 승인하였다.   “기업활력법 활용기업, 각종 지원 원샷에 받는다” ··· 商議-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대한상의를 비롯해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서울고용노동청,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은행 등 13곳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한상의 등 기업활력법 관계기관은 기업활력법 승인기업에게 금융·R&D·사업혁신·고용·해외마케팅 등의 각 필드의 지원을 한 번에 제공하는 일괄지원(Fast-track) 체계 구축의 밑거름이다.   기업들이 주무부처에 사업재편계획 승인 신청과 함께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기업활력법 지원 관계기관인 대한상의에 신청하면, 대한상의는 담당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사업재편계획 심의 완료와 더불어 일괄적으로 지원한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기업활력법의 시행으로 우리기업들이 새로운 경쟁 원천 확보를 위한 선제적 사업재편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됐다”며 “사업재편 기업에 대한 일괄적 지원체계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보다 유용하게 기업활력법상 각종 지원을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지난 16일 기업활력법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한상의는 ’기업활력법 활용지원센터‘를 운영해 사업재편 전주기에 걸친 1:1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양보라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6

경제 > 기업

       Ipsos, 한·중·일 자국 경제동향 긍정인식률 소폭 향상했다!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5개국 1만 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에 따르면 세계인이 평가한 2016년 8월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41%로 지난달에 비해 1% 소폭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한·중·일 모두 지난달 비교 소폭 상승하였지만 한국과 일본의 긍정 인식률은 여전히 세계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추세이다.   각 국가별 경제동향 인식률을 보면 사우디 아라비아(87%, -4%pt)의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가장 상위권이었고, 인도(83%, +2%pt), 독일(76%, -2%pt)이 뒤를 이었다. 반면 자국 경제에 대한 가장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국가는 브라질(12%, +4%pt)과 남아공(12%, ±0%pt)이며 한국(14% +1%pt), 이탈리아(15%, +2%pt)가 차례로 뒤를 따랐다.   주요 대륙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경제 신뢰도를 보인 지역은 북미(56%, +3%pt)이고 가장 부정적 평가 지역은 남미(29%, +4%pt)로 나타났다.   이번 달 자국 경제동향 인식에 대한 상승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멕시코(23%, +9%pt)로 나타난 반면,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스웨덴(-6%p, 68%)으로 난민 수용으로 급증하는 범죄에 대한 우려로 지난달 비교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6개월 후 경제 전망을 살펴보면 페루(69%, +2%pt)가 자국 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은 반면 가장 부정적인 전망을 보인 국가는 프랑스(5%, -1%pt)이다. 한국(10%, +1%pt)은 자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높은 3위 국가로 자국의 경제동향 인식 뿐만 아니라 6개월 후 경제 전망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인식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개요   입소스의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는 매월 전세계 25개국(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영국, 인도,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미국, 아르헨티나, 벨기에, 헝가리,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남아공, 사우디 아라비아, 한국, 스웨덴, 터키, 페루)이 온라인 패널 시스템 통해 각국의 경제상황에 대한 일반국민의 인식을 조사하여 발표한다. 이번 조사는 전세계 18세부터 64세까지의 성인 18,042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000명의 경우 +/- 3.5%p, 500명의 경우 +/-4.5%p이다. 입소스는 대표성 있는 온라인 패널 시스템을 통해 매월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 진행을 통해 25개국 일반국민의 경제인식을 조사 및 분석함으로써 사회 리서칭 및 마케팅 분야에서 정책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초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글: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양보라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기업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선도기업과 (예비)창업자간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는‘선도벤처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우수 선도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도기업 자격은 중견기업 또는 매출액 100억 원(비제조업은 50억 원) 이상의 벤처기업(현재 또는 등록이력 보유기업)이며, 하반기에 20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 기업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모집하며, 상반기(4.25일 공고)에는 선도기업 56개 사 기(旣) 선정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중견기업과 벤처기업은 사업파트너로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지원공간 제공, 시제품 제작, 경영·마케팅 자문 등 창업 전 과정에 대한 현장 밀착형 보육·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는 최대 3천만 원 한도에서 관련비용을 지원한다. 한편 선도기업을 통해 보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비)창업자는 ‘16년 9월말 별도의 공고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선도기업과의 협력은 (예비)창업자가 빠른 시간 내에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습득하여 실전 창업을 성공적으로 앞당겨 주는 효과가 있다”라면서, “성공한 선배기업과 창업기업 간의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선순환 벤처창업 생태계 확충과 이를 통한 창조경제의 성과제고에 정책의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선도기업은 ‘16.9.1.(목)부터 9.13.(화)까지 사업 주관기관인 벤처기업협회(www.venture.or.kr), 한국여성벤처협회(대표가 여성인 경우)의 담당자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신청자격, 선정 평가 등의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등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아래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훈 전문위원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창훈 ]

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경제 > 기업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종합소비재전시회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를 SETE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가장 ‘Hot’한 키워드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이다. 저렴한 가격의 대용량커피와 과일주스에서부터 대형마트의 PB상품까지 고가의 브랜드상품과 견주어도 품질 면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 가성비 좋은 상품들의 등장은 똑똑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서울시와 SBA는 실속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중소기업 우수제품만을 골라 모은 소비재전시회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를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SETEC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한 ‘세텍 메가쇼’는 중소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하고, 유통바이어 및 소비자 관람객 4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유통거래가 활발히 진행되는 전시회로 정평이 나있다.     매회 전시회를 참가하는 기업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관람객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는 세텍 메가쇼가 유일하다며 관람객을 대상으로한 제품판촉은 물론 주최측에서 준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예상치 못한 유통거래가 성사되고 있어 우리 같은 소상공인에게 세텍 메가쇼는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에는 생활⋅주방, 식품, 가전⋅가구 외에도 의류, 구두, 가방 등 패션관을 새롭게 론칭시켜 관람객들의 이목을 더욱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하이서울브랜드, 성수동수제화,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해 경기, 전북, 경남 등 지자체 우수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전회 대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주최 측에서는 전시회가 개최되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매일 400명씩 총 1,6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 관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메가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훈 전문위원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창훈 ]

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경제 > 기업

신혼부부 통계 중심 25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통계청(청장 유경준)이 '공공·민간 빅데이터 연계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보고, 확정하였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지난해부터 빅데이터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통계청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간 연계를 추진해 왔으며 이를 위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공공데이터를 개인정보 침해 없이 민간에 제공하고, 정부도 민간 빅데이터로 통계를 작성할 수 있도록 데이터 연계방식을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고한 사례는 민간의 개인 부채자료, 통계청의 가구 정보, 건강보험 소득자료 등 민간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연계한 최초의 사례로서 가계부채에 대한 미시적 분석과 저출산 문제, 자영업자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가능한 데이터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간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통계청이 보유한 데이터를 확대·제공함은 물론 정부가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민간과 공유하기 위한 중개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통계청 웹사이트: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http://rocketnews.kr [ repoter : 서원교 ]

뉴스등록일 : 2016-08-3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경제 > 기업

지난 8월 24일(수) SBA 서울산업진흥원 신기술창업센터 세미나실에서 '제4회 온유톡투유'가 진행되었다.   이번 온유톡투유는 대한민국 대표 유통조합, 온유비즈협동조합(이사장 박근창, 이하 '조합')이 작년 진행했던 톡투유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개최된 행사다.     더불어 '신개념 온오프라인 유통세미나'라는 부제에 맞게 유통세미나에서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양방향 세미나를 선보였다. ​ 작년에는 세미나실에 모인 회원들과의 양방향 소통의 장(場)이었다면, 올해는 인터넷 생방송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하여 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세미나의 장을 열었다. 이번에 진행된  인터넷 생방송 및 실시간 채팅은 온유비즈협동조합 조합사이며 신개념 모바일홈쇼핑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를 운영하고 있는 (주)마립의 시스템이다.     올 온유톡투유는 '사연'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의 유통에 얽힌 사연을 공유하였으며, 판로개척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는 유통인들만의 유통세미나였다.   그리고 실제 현업에서 유통에 몸담고 있는 패널들이 출연해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실사례들을 전달해 밀도 있고 알찬시간이 배가 되었다.     구연미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구연미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3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기업

지난 8월14일 개최된 2016 제24회 글로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과 함께하는“부산관광 밤” 제3회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가 마무리 되었다.  주최즉은 본 행사와 더불어 행사 다음날인 8월27일 토요일 저녁, 해운대 신드롬클럽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스타의 밤” 축하 리셉션 파티를 통해 수상자 시상품전달식 및  KNN부산경남대표방송 특집 방송취재와 축하 파티 그리고 수상자들에게 주어지는 영화 출연배우 캐스팅도 함께 진행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번 영화 출연배우 캐스팅은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대회의 공식 심사위원인 김진홍 영화감독(2015 영화 “위선자들” 1000만 관객 홍행작 감독)이 오는 9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은페어 (UNFAIR)" (장르 : 첩보영화, 총제작비 50억원, 제공사 주식회사 부경)와 2017년 후반기 제작 크랭크인 예정인  “아! 한반도” 전쟁영화(총제작비 150억원) 총 2편에 출연배우 캐스팅으로 오디션 간담회도 함께 가졌다. 그리고, 국제언론인클럽(국내, 해외 350개이상 언론사연합)의 공식 홍보대사 모델 5명을 선정하여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본 행사 주최 담당자는 "본 행사는 행사 이후 후속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화출연 뿐 아니라 수상자들에게 1억원 이상의 시상품과 함께 (재단법인)국제모델협회에서 6명의 수상자를 특별히 심사하여 협회에서 모델 정회원 인증서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단법인)국제모델협회 모델 정회원에게는 100만윈상당의 물품지원, 198만원 상당의 레져 상품권지급 외에 의류 등 많은 혜택이 지원되고, 수상자 모델들에게는 모델 활동을 전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번 행사의 메인 협찬사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D&W그룹(본 행사 대회장겸 권종달 회장)이 초청한 중국 산동동악국제경무합작주식유한공사, 임기사종합보세구투자합작국, 관아(임기)치업유한공사 임원등에게 중국과 함께 진행중인 당진시 도비도 103만평 농어촌실리콘벨리 “인더스트리” 개발사업과 본 행사를 함께 홍보하는 기회도 만들었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 내역은 다음과 같다.         *뷰티바디슬림 (여) 1위 서리나 / 2위 권하은 / 3위 이영미 / 4위 이주연 / 5위 박나리 *뷰티바디슬림 (남) 1위 이주병 / 2위 박수민 / 3위 최현석 / 4위 최희선  /5위 윤대희 *휘트니스모델 (남) -175   :  1위 최광현 / 2위 김주원 / 3위 김무열 / 4위 양원석 / 5위 이재욱  -180   :  1위 김정호 / 2위 이재민 / 3위 이주병 / 4위 정원철 / 5위 한  진  +180  :  1위 옥량기 / 2위 우지웅 / 3위 이승민 / 4위 조성근  *휘트니스모델 (여) -163   :  1위 김리현 / 2위 박지애 / 3위 이예나 / 4위 이지윤 / 5위 김지현          -167 ~ +167 (체급혼합)  :  1위 오은민 / 2위 서이진 / 3위 최연희 / 4위 김샤론 / 5위 박순미 *피지크(남) -175   :  1위 허성혁 / 2위 윤태균 / 3위 이동민 / 4위 양원석 / 5위 이재욱 -180   :  1위 이재민 / 2위 박진규 / 3위 한  진  / 4위 김창훈 / 5위 장원철 +180  :  1위 웅양기 / 2위 우지웅 / 3위 이승민 *비키니모델(여) -163   :  1위 주은희 / 2위 김미현 / 3위 이지윤 / 4위 이영미 / 5위 강정화 -167   :  1위 서리나 / 2위 권하은 / 3위 오은민 / 4위 최연희 / 5위 김채은 +167  :  1위 장영경 / 2위 권미나 / 3위 김샤론 / 4위 하수빈 *협찬사상* DH성형외과 - 장영경 / C&B - 김채은 / 키토크로스 - 김샤론 / 금사단 - 우지웅 *특별상* 베스트워킹상 - 이영미 / 포즈상 - 박순민 / 포토제닉상 - 최광현 / 패션모델상 - 서리나 / 포토포즈상 - 하수빈 / 비키니모델상 - 하수빈 / 스포츠모델상 - 박수미 / 차밍상 - 최연희 / 엔터테인먼트상 - 장연경 / 권미나 / 스포테이너 스타상 - 문택균 / 글로벌 베스트 특별대상 - 이승민 *(제단법인)국제모델  정회원 모델상 남)이주병 , 박수민 , 최광현  /  여) 장영경 , 김채은 , 서리나 *제언론인클럽 홍보대사 모델 남) 이재욱 . 최현석 /  여) 권하은 . 이영미 . 이예나 (남) 그랜드슬램 TOP 챔피언 (최광현) - 2016 제24회 글로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휘트니스 모델 스타상"수상 확정 (여) 그랜드슬램 TOP 챔피언 (장영경) - 2016 제24회 글로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휘트니스 모델 스타상"수상 확정   일시:2016 년 11월 16일(수) 오후 4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전관) *세계대회 출전 선수 (세계대회 규정에 의거 주최측 선발) (남) 박수민 / 25세 / 키182 / 신체 사이즈 100 / 82 / 98 (여) 장영경 / 26세 / 키172 / 신체 사이즈  32 / 26 / 34   (남) 2016 미스터 유니버설 대사 (남1명) / 나라 : 인도네시아 발리  / 날짜 : 9 월 20 ~ 30 / 장소 : 발리 누사 두아 컨벤션 센터  / 호텔 : 발리 라니 호텔 쿠타  /참가국 : 50 개국 이상  / 시상 : 톱 12 -심사기준- 1. 세계 스피치 콘테스트 / 2. 비치 머슬바디 모델 / 3. 스포츠 도전 / 4. 건강한 생활 프리젠 테이션 / 5. 탤런트 쇼 / 6. 정장 착용 및 수영복 심사 / 7. 성격 인터뷰 (여)2016 미스 비키니 월드 나라 : 싱가폴 - 중국 / 날짜 : 11월 중 개최 / 참가국 :50개국 이상 / 시상 : 톱 12 -심사기준- 1.전통의상 / 2.비키니 / 3.이브닝드레스 / 4.성격 인터뷰 심사로 세계대회가 개최 된다.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대회는 “뉴 넥스트 페스티벌 콘테스트” 로 21세기 100세 시대에 건강한 몸이 건강한 삶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멀티융복합 문화관관산업 콘텐츠로 승화시켜 국내최대 규모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발맞춰 2017년 부터는 세계대회개최와 함께 KNN부산경남대표 방송과 공동 개최 할 예정이다.    본 대회를 기획한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네셔널 어워즈 조직위원장 앙드레 정 회장은 “과거의 100년이 국가 간 이념 전쟁의 시대였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콘텐츠로 대표되는 문화 전쟁의 시대가 될 것"이라면서,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네셔널 어워즈는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공익과 국익을 위해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라이브방송을 통해 국내 5백만 휘트니스 매니아들은 물론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푸짐한 볼거리를 제공해  뉴 넥스트 버젼의 한류멀티문화관광산업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으로 관계자들은 물론 국내, 외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원교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서원교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31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기업

    대한민국 유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광고제 '2016 부산 국제광고제'가 지난 8월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벡스코에서 진행된 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는 광고인들만의 행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돋움시키며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에 앞장서고 있다. 그 예로 일반인 출품부문 별도구성 및 전 세계 대학생 광고경진 대회 영스타즈, 창조캠프, 창조스쿨을 운영하여 일반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AD STARS 2016은 총 5가지의 Key Concept으로 살펴볼 수 있다.   먼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Social Good' 컨셉이다. 인류의 미래와 발전에 기여하는 공익광고의 활성화를 독려하고자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공익광고를 별도 시상한다.   두번째로 'Openness', 개방성이다. 개방과 공유의 정신을 가지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무료 출품을 시행한다.  또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이 참가함으로써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공적인 축제를 지향한다.   다음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한다. Discover Diversity' 라고 하여 다양한 지역의 문화와 시장 특성을 반영하며 각국의 문화가 반영된 광고 캠페인의 공유를 통해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네번째는 'New Paradigm'으로 인터렉티브, 디지털 콘텐츠를 포괄하는 창조적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새로운 디지털 테크놀로지 분야를 탐구하고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Creative Solutions' , 창의적으로 변화하는 세상 모든 아이디어를 주시한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공유하면서 보다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고자 앞장서는 선두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번 2016 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는 깨다(Break, 破)'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기존의 형식을 깨고 매번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광고계 변화를 반영하고 이를 테마로 하여 다양한 행사들을 운영하였고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물론 IT, 테크, 게임 그리고 스타트업 등 다양한 내용으로 열렸다.   또한 22개의 메인 세미나와 18개의 스페셜 세미나가 행사장 각처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영역의 인사이트를 담은 타깃별 세미나로 참관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디지털 테크놀로지, 크리에이티브, 애드 아카데미 등은 광고를 넘어 다양한 마케팅 관점에서 문제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부산국제광고제는 광고제 출범 이후 역대 최다 출품작 수인 61개국 1만 8063편을 기록했고 멕시코, 아랍에미리트 등 기존에 많이 출품되지 않은 국가의 참여가 두드러지는 등의 많은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되었다.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 공동집행위원장은 "올해 광고제의 테마인 '깨다(Break, 破)'아래 다른 산업과의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 솔루션을 적극 공유하며 세상을 보다 유익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세계적인 페스티벌이자 크리에이티브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는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광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은 “한중일 디지털 마케팅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아시아 전체를 어우르는 디지털 마케팅 관련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ad:tech@AD STARS 홈페이지(http://adtech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극동경제신문 촬영팀 글: 구연미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구연미 ]

뉴스등록일 : 2016-08-30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기업

  지난 25일 개막했던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인 ‘2016 부산국제광고제’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하였다. 올해 “깨다(Break, 破)”라는 테마 아래 열린 2016 부산국제광고제는 기존의 형식을 깨고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지는 광고계의 변화의 면모를 보이고자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의 주관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9회째를 맞아 61개국 1만 8063편의 작품이 출품되고, 이 중 1680편이 본선에 진출하여 광고제 기간 중 전시되었다.     우수작 시상 행사에 그쳤던 이전 광고제와 달리 테크놀로지·게임 등 최신 트렌드를 융합한 콘텐츠 축제로 변모한 ‘2016 부산국제광고제‘는 특히 디지털 마케팅 관련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여 디지털 마케팅업체 전시와 관련 학술대회(콘퍼런스), 업체 간 교류 등으로 구성된 '애드텍 앳 애드스타즈'(ad:tech@AD STARS)를 내세워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 광고계를 이끄는 31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심사위원 테마전'과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꿈꾸는 국내 청소년들의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담은 '창조 캠프' 수상작도 전시되었다.     올해 부산광고제는 KT와 함께하여 '일반인 수상작 전'과 '세계공익광고 특별전'에 360도 가상현실(VR) 카메라를 설치, 전시관 외부에서도 전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KT는 이외에도 영상콘텐츠 축제 '매시업 기가 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국제광고제'서 GIGA VR어트랙션, GIGA VR 영상존, GIGA IoT헬스, GIGA 드론 체험존, MASHUP GIGA FESTIVAL2016 체험존을 열어 다양한 콘텐츠로 광고제를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만들었다는 평을 받는 등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남미 광고계의 거장 마놀로 테체라(Manolo Techera)를 비롯한 21개국 30여명의 심사위원이 최종 본선 심사에 참여하여 지난 27일, 폐막과 함께 출품작 만 팔천여 편 가운데 242편의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오토바이를 이용해 모기를 퇴치하는 내용의 '모토리퍼런트'와 버거킹이 경쟁 업체인 맥도날드에 합작을 제안하는 내용의 '맥와퍼' 광고가 수상작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 이 두 작품 외에도 그랑프리 12편, 금상 35편, 은상 93편, 동상 100편이 수상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http://rocketnews.kr [ repoter : 여가연 ]

뉴스등록일 : 2016-08-30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경제 > 기업

2016년 8월 26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로 인해 부산은 웃음의 파도가 치고있다.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26일 오후 7시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9일간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은 이번 축제는 세대와 연령대를 초월한 신구(新舊) 코미디언들이 블루카펫을 밟는 것을 시작으로 성대한 포문을 열었다.     배우들이 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는다면, 코미디언들은 블루카펫을 밟았다. 리포터 김생민과 하지영의 진행아래 열린 블루카펫에서는 ‘부코페’에 참여하는 코미디언들뿐만 아닌 축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먼 길을 찾은 스타들도 함께 했다.   ‘부코페’의 집행위원장으로 있는 김준호와의 의리로 참석한 스타들도 눈에 띄었다. 김준호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인 배우 유지태와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팀의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 또한 김준호와의 의리로 행사에 참여했다.     약 100여명의 스타가 총출동하고 2800여명의 관객들이 자리를 채운 이날 블루카펫에는 이경규, 임하룡, 박미선, 심형래, 조혜련, 전유성, 성하묵, 이영자, 정찬우 등의 코미디언들도 모습을 드러내 행사에 무게감을 더했다.         블루카펫이 끝난 뒤 '성화 봉송' 이벤트에서 마지막 주자인 송해가 등장했다. 송해는 블루카펫에서 달리기를 하는 듯 한 포즈를 취했고, 출연진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그를 반겼다. 특히 송해는 이애란의 ‘100세 인생’을 ‘부코페’에 맞춰 개사해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볼 때만 성화 봉송’ 이벤트가 끝나자 ‘부코페’에 참석한 코미디언들의 축하무대와 외국팀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개그맨 출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화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고, 하하는 스컬과 함께 ‘부산바캉스’를 부르며 분위기를 열광적으로 끌어올렸다.        마지막 무대는 DJ로 활동하고 있는 박명수가 장식했다. 박명수는 빅뱅의 ‘뱅뱅뱅’, GG의 ‘바람났어’ 등을 리믹스해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박명수가 화려한 손놀림으로 디제잉을 선보이자 조혜련은 무대 위까지 올라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를 만끽하기도 했다. 매년 발전해나고 있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앞으로 부산을 넘어 세계로 뻗아나가기 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사진, 기사: 서원교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서원교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29 / 뉴스공유일 : 2016-09-1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12345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