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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미래부, 청소년 기술창업교육 실시 -2013년 2학기부터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창업 관련 과목 개설 등 [아유경제=정훈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미래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청소년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이를 통해 창업에 대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기술창업교육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기업가정신, 국내외 과학기술전공자들의 창업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소개하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중등기술창업교육패키지`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KAIST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올해 2학기부터 과학기술창업 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연구활동이나 창업캠프 등의 특별활동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의 기술명장을 양성하는 마이스터고(1~2개교)에도 기술창업교육패키지를 시범 도입할 예정이며 한국과학영재학교와 마이스터고의 운영성과를 토대로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타 영재학교, 과학고 및 일반 학교로도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청소년 창업동아리 지원도 확대된다. 전국 과학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에 설치되는 무한상상실에 최소 10개 이상의 청소년 창업동아리를 연계하여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창업동아리 활동을 권장하여 학생 스스로 창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의 창의력 제고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아이디어 고취를 위해 `제1회 청소년 기술창업올림피아드`를 올해 12월에 개최한다. 기술창업올림피아드는 기업가 정신을 토대로 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경쟁하고 교류하는 대회로 R&E나 I&D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영재학교·과학고·과학중점학교 학생이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창업에 관심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R&E(Research&Education): 과학교과 관련 연구·교육활동 대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8월 경 대회 공고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제1회 대회는 국내대회로 개최하고 `14년 이후 국제대회로 확대 추진하여 국내·외 청소년들의 창업 역량 배양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청소년들의 창업 사례들을 전시·소개하여 창업에 대한 친숙도와 사회적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14년에는 `청소년 창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업박람회에서는 창업기업 전시 외에 청소년 창업가들과의 만남, 청소년 창업에 대한 시드머니(seed money)를 지원하는 주니어엔젤 발족식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준비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청소년의 `상상-도전-창업` 마인드 제고를 통해 차세대 기술창업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기술경영인으로서의 다양한 진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중등기술창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정훈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19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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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문체부,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방안 발표 [아유경제=진현수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7월 19일(금) 제12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방안`을 발표하였다. `2012 문화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예술인의 고용보험, 산재보험 가입률은 30.5%, 27.9%에 불과하고 예술인 3명 중 2명은 창작활동 관련 월평균 수입이 100만 원 이하로 조사되는 등 열악한 창작환경에 놓여 있다. 이번 방안에서는 `촘촘한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으로 예술인이 행복한 문화융성 시대를 구현`한다는 목표하에 △예술인 복지 기반 구축 △예술인 창작 및 일자리 연계 지원 △예술계 공정거래 환경 조성 등 3가지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첫 번째 추진과제인 `예술인 복지 기반 구축`을 위해 예술인 복지 관련 법·제도를 정비하고, 예술인 복지안전망을 확충, 예술인 복지금고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예술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예술인 산재보험료 지원, 예술인복지재단 지원 및 출연 근거규정을 신설하고 고용노동부와의 협력을 통해 근로자가 아닌 예술인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2014년까지 예술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고용보험 적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예술인의 경우 일반 근로자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달리 산재보험료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 산재보험료에 대한 지원 비율을 2017년까지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여 3만 명이 산재보험에 신규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한 안정적인 자체 재원 확보를 위해 `예술인 복지금고`를 설립하여 대출서비스, 공제사업 등도 추진한다. 두 번째 추진과제는 `예술인 창작 및 일자리 연계 지원`으로 단속적·프로젝트 중심의 활동을 하는 예술인이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창작 준비기간 중 창작역량을 키우고 일자리도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술인이 창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 총 1650명의 예술인들에게 창작준비금을 지원하며 예술인의 공연장, 박물관 등 문화예술 공간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예술인 패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예술인이 창작준비 기간 중 수강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가 가능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이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술 분야 일자리 통합정보망을 구축하여 워크넷(work-net) 등 기존 일자리 정보망과 연계하고 예술인이 방문하여 일자리, 복지혜택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술인복지지원센터`도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예술계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불공정 관행 개선, 저작권 보호 강화, 표준계약서 개발·보급 등을 추진한다. 계약금 미지급 등 불공정 사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지원하는 `예술인 고충처리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적발된 기업·개인 등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자격을 제한하는 등 제재를 부과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분야 전용 저작권 상담회선(02-2669-0001)을 개설하여 저작권 상담을 지원하고, 예술활동 형태별·분야별 표준계약서를 개발하는 한편 국립 문화예술단체, 공공기관, 국고·문화예술진흥기금 등의 지원을 받는 단체의 표준계약서 사용 의무화를 추진한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예술인은 문화융성을 견인하는 원동력으로 유능한 예술인들이 생활고로 꿈을 접는 일이 없도록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하는 등 생산적 복지의 관점에서 예술인 창작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진현수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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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이효리-소지섭, `바캉스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에 올라 이효리-소지섭, `바캉스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아유경제=박진아기자]가수 이효리와 배우 소지섭이 `바캉스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바캉스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는 이효리가 38.9%(336명)로 1위를 차지했고, 김사랑은 22.3%(193명)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강민경과 손담비는 각각 16.0%(138명)과 15.1%(131명) 이었으며, 지나는 7.7%(67명) 순이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가수 이효리는 건강미가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S라인 몸매가 여름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캉스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은 36.9%(319명)가 소지섭을 꼽아 1위를 차지했다. 공유는 26.2%(227명)로 뒤를 이었고, 노홍철 14.6%(126명), 원빈 13.6%(118명) 이었다. 송승헌은 8.7%(75명) 순이었다. 탄탄한 몸매와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소지섭은 최근 여름을 맞아 남성미 넘치는 시크한 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여름을 맞아 꼭 장만하고 싶은 패션 아이템`으로는 절반이 넘는 56.3%(487명)가 `선글라스`라고 응답했다. `수영복`은 19.4%(168명), `샌들 또는 레인부츠` 10.7%(92명), `모자`는 5.5%(48명) 순이었다. 그 밖에 `기타` 응답은 8.1%(70명) 이었다. `여름 휴가지로 가고 싶은 곳`은 `바다`라는 응답이 36.5%(316명)로 가장 많았고, `해외`를 꼽는 응답자도 35.2%(305명)로 조사됐다. `유명 산이나 계곡`은 21.4%(185명), `수영장` 4.9%(42명), `기타` 응답은 2.0%(17명) 이었다. `여름 휴가지 꼴불견`은 44.6%(386명)가 `휴가지 곳곳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을 꼽았다. `밤낮을 안 가리는 음주행태`는 22.5%(194명), `바가지 악덕상인`은 14.6%(126명)로 나타났다. `애정표현이 넘치는 닭살커플`이라는 응답도 9.7%(84명)를 차지했으며, `지나친 노출패션`은 7.7%(67명), `기타` 응답은 0.9%(8명) 이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박진아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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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국토부, 교통사고 종합대책 발표 - 201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목표 - 사람 우선 교통문화 유도 [아유경제=송하성기자]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추진하고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예방 효과가 큰 무인 단속 장비를 대폭 확대한다. 또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210개소의 도로에 대해 시설 개선을 우선 추진하고 휴게소간 거리가 멀어 졸음운전 위험이 예상되는 구간에 졸음쉼터(220개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자동차가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주간주행등 장착을 의무화하며 `긴급구난자동전송시스템(e-call)`을 도입하여 긴급구난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지방자치단체에 교통안전담당관을 지정·운영하는 등 지자체의 교통안전정책 추진역량 강화도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7.19(금)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1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국무조정실, 안정행정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수립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2013~2017)을 논의·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17년까지 연간 자동차 1만 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34명(`12년)에서 1.6명으로 30% 줄이기 위해 `사람 우선의 교통안전문화 정착` 등 5개 전략을 중심으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였다. ※ 5대 전략: 사람우선의 교통안전문화 정착, 안전지향형 인프라 확충, 교통약자에 대한 맞춤형 대책 마련,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 및 사고대응체계 고도화, 교통안전정책 추진체계 개선 사람 우선의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모든 도로로 확대하고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에 직접적 원인이 되는 법규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제재가 강화된다. 도로 개통 이후 필요에 따라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하던 방식에서 도로 건설시 설치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구간·무인단속장비도 대폭 확대된다. 금년부터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를 시행하며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 시민참여형 캠페인 등을 통해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교통법규 준수를 서약하고 1년간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 등 인센티브 부여 우선 국도의 교통사고위험구간 210개소에 3150억원을 투입해 개선하고 시설이 열악한 지방도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의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고속도로·국도에는 졸음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현재 112개소인 졸음쉼터(간이휴게소)를 '17년까지 220개소로 확대해 교통사고 예방 및 국민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 자동차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행사고, 정면충돌사고 예방에 효과가 큰 `주간주행등`을 `15년 이후 출시되는 신차부터 의무화하고 사고시 대형인명사고 가능성이 위험이 높은 버스·트럭 등 대형차량에 보조제동장치를 추가 장착하며, 그 간 안전벨트가 작동되지 않는 차량의 경우 자동차 정기검사시 정비를 권고하던 것에서 앞으로는 반드시 정비토록 하였다.(미정비시 정기검사 탈락) * 주간주행등: 전조등 하단에 장착되는 소형 LED 램프로 EU, 미국 등에서는 의무화 되어 있으며, 북유럽 8.3%, 미국 5%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 최근 늘어나고 있는 65세이상 어른신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이 교육수료증을 제출하는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보험과 연계할 계획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차량 안전을 강화하고, 워킹스쿨버스 운영을 확대하는 등 통학로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 추진한다. 사고발생시 차량의 위치와 피해상황 등 교통사고정보를 차량에 설치된 단말기에서 인근 소방서, 의료기관, 경찰서에 자동으로 전송하여 응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구난자동전송(E-call)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유럽 등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긴급구난자동전송시스템`이 도입되면 사고대응시간은 약 50% 줄어들고 교통사고와 사고시 부상 심각도가 2~10% 줄어드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교통안전정책 추진기반도 개선된다. 그간 도시철도계획수립 등 건설중심의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조정기능을 교통안전정책 중심으로 전환하여 교통안전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심의·조정기구가 될 수 있도록 위상을 제고한다. 지방자치단체에는 교통안전담당관을 지정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고 인구 30만이상의 지자체에 대해서는 교통안전 전담인력을 지정하도록하여 정책전문성을 강화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교통사고로 매일 15명에 가까운 귀중한 생명을 잃고 있으며 인적재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교통사고를 줄이지 않으면 국민이 행복한 새 시대를 열 수 없다"며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송하성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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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캐시비 결제할인 프로모션 진행 [아유경제=김나현기자]롯데통합선불카드인 `캐시비카드`를 발행하고 있는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휴하여 19일 결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캐시비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영화제 관람권 캐시비 결제 시 10%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관람권 결제할인 카드는 캐시비카드가 유일하다. 199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개막작 `더 콩그레스(The Congress)`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44개국 229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캐시비카드는 교통을 기본으로 전국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CU·GS25·미니스톱 등 5대 편의점은 물론 롯데백화점·롯데슈퍼·롯데마트·롯데리아·롯데시네마·SPC 등 6만여 캐시비 전국 유통점에서 사용과 포인트적립이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나현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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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야생진드기 매개 질병 검사 가축 모두 음성 판정 [아유경제=박재필기자]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최근 국내 사육가축 2038두에 대하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전 두수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동 검사는 지난 5월31일 질병관리본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인수공통전염병대책위원회에서 가축에 대한 SFTS 감염여부를 검사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6월 3일부터 전국 9개도에서 축종별로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를 실시하였다. * 전국 9개도 총 2038두 검사(소 747두, 돼지 450두, 염소 187두, 닭654수, 이중 방목하는 가축 469두 포함됨 이번 검사는 국내 사육가축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가축 SFTS 전국표본검사이며 검사결과 전두수 음성인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밝혔다. 첫째, 표본검사지만 검사결과를 볼 때 현재 국내 가축이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은 낮거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일본과 중국에서도 SFTS에 의해 가축에서 질병으로까지 발현된 피해 보고사례는 없었으며, 이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축이 SFTS 감염으로 증상이 발현되어 질병으로서 보고된 사례가 없다는 점과도 일치한다. 둘째, 이번 검사를 통해 가축의 SFTS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검사법이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하여 확립됨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인 검사를 실시할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번 확립한 검사법은 항원검사법으로 가축이 SFTS 바이러스에 현재 감염되었을 경우 바이러스를 찾아내는 방법이며 과거의 감염사실 여부를 알 수 있는 `항체검사법`은 앞으로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하여 개발·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검사결과에도 불구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축사 또는 야외에서 축산농가가 직접 야생진드기에 물리면 SFTS에 감염될 수도 있으므로 `축산업 종사자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하여 피해를 예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운영중인 인수공통전염병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박재필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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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전남도, 참옻나무 고부가가치 산업 활성화 실시 - 국내 전문가 초빙해 옻칠·옻순 등 가공·유통 활성화 방안 논의 [아유경제=김재원기자]전라남도는 참옻나무를 재배하는 지역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배 확대는 물론 고부가가치화 일환으로 옻칠액, 참옻순 등으로의 가공·유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최근 충북 옥천의 참옻나무 전문가인 박기영 (주)참옻들 대표, 국내 옻칠문화 전문가인 김인섭 한국옻칠문화연구원장, 나전칠기 대한명인 최석현 씨를 초빙, 지역 참옻나무 생산자들을 대상으로 재배자 교육 및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박기영 대표는 충북 옥천에서 직접 참옻나무를 재배하면서 참옻축제를 기획하고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참옻나무 전문가다. 특강을 통해 옥천군 옻샘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참옻나무의 생산과 가공·유통을 통한 임업인들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인섭 한국옻칠문화연구원장은 강원도 원주사례를 중심으로 임업인들의 옻칠 생산을 통한 부가가치 및 소득창출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타 지역의 우수사례와 문제점, 전남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지역 임업인과 전문가들 간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지역 재배자들은 "옻순과 옻순 가공품 생산, 옻칠액 생산·가공, 15년 이상된 참옻나무 생산을 통해 참옻나무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전남도는 신규 품목 개발을 통한 지역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임산업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05년부터 곡성군을 중심으로 참옻나무 700여 ha를 식재했다. 참옻나무는 방충·방부 효과가 커 나전칠기와 건축물의 칠로 많이 이용되며 근래에는 옻나무의 간 기능개선·해독작용, 위 보호 등에 효과가 있어 참옻물이나 참옻닭 등 건강식품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곡성에서도 7~8년생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참옻순, 참옻물 등을 생산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곡성군 참옻나무 작목반에서는 블로그를 만들고 인터넷 판매를 통해 참옻순으로 올해만 3천여 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전남도는 참옻나무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참옻나무 식재를 주변 시군으로 확대하고 옻칠 생산 전문가 양성, 가공 및 유통시설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참옻나무는 옻칠, 참옻순, 참옻나무 원목 등으로 판매되고 수령 15년 이상 된 참옻나무는 큰 소득을 올릴 수 있다"며 "참옻나무 재배자들이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참옻나무를 재배하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재원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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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라 BRT 유료전환 및 버스전용차로 신설 고시 [아유경제=김정우기자]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 가양역을 잇는 청라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가 2단계 사업(2014년 하반기 준공예정 청라진입도로 2.9km, 2015년 이후 준공예정 서울 마곡지구 3.3km)을 제외하고 지난 11일 개통된 후 19일까지 무료 운행을 끝내고 20일부터 유료로 전환됐다. 운임 요금은 광역버스 보다 저렴하고 M-Bus와 같은 성인 22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1000원(카드기준)이다. 이용객은 당초 우려와 달리 작전역(인천 1호선), 화곡역(서울 5호선), 가양역(서울 9호선) 등 3곳의 전철역과 환승체계가 잘 구축한 덕분에 개통 이튿날 1,021명을 시작으로 지난 18일은 1,856명으로 정비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고시(22일 인천광역시고시 2013-117호)되어 22일부터 시행되는 청라~강서간 중앙버스전용차로는 가로변 차로와 달리 토요일·공휴일을 포함하여 24시간 전일제로 운영되며 36인승 이상 대형승합차, 36인승 미만 사업용 승합차,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어린이 통학버스 등이 운행할 수 있다. * 전용차로 통행 위반차의 과태료 부과기준: 승합자동차 6만원, 승용자동차 5만원, 이륜자동차 4만원 변주영 인천시 교통기획과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이용객 설문조사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와 합동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용객 만족도, 운영상 문제점, BRT 운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미흡시설 개선, 우선신호 확대, 차량증차 등 신교통수단으로서의 BRT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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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 방한 - 한·중간 민간교류 증진 방안 논의 [아유경제=박재필기자]리샤오린(李小林, Li Xiaolin)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이 윤병세 외교부장관의 초청으로 22(월)~25(목)일 방한할 예정이다. 리 회장은 방한기간 중 △외교부 장관과 면담 및 만찬 △한·중 우호단체(한중우호협회, 한중친선협회)와의 교류 △한·중 대학생 창업기금 설립식 참가 △연세대학교 강연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는 중국내 대표적인 민간대외교류기관으로서 금번 리 회장의 방한은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이후 한·중 양국간 민간교류의 가일층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민간교류 증진 방안: 중국측은 금번 방한을 한국 각계 인사와 꿈을 공유하고 양국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조몽지려(助夢之旅)`로 명명ⓒ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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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발전연구원, 29일 정운찬 전 국무총리 초청 특강 [아유경제=진현수기자]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7월 29일(월) 오후 3시 충남공무원교육원 소강당에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초청 특강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정 전 총리가 들려줄 주제는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의 이해와 오해`이다. 정 전 총리는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에 들어있는 올바른 알맹이가 다양한 논객들의 색깔론과 목소리에 가려 국민들만 혼란스러워하니 안타까운 일"이라며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의 의미와 목적을 정확히 알리고, 무엇보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 위에 대기업의 선도적 변화와 중소기업의 자조가 어우러진 삼위일체가 동반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충남 공주 출신인 정 전 총리는 서울대학교 총장, 한국경제학회 회장,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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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출간 - 막막한 현실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등이 되는 책 -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당신의 성공 결정 [아유경제=박진아기자] 직장이 아닌 `직업`과 스펙이 아닌 `스토리`를 준비하라. 한동안 스펙 바람이 불고, 그 스펙에 의해 성공을 보장받던 시대가 있었다. 그래서 너도나도 스펙을 쌓기 위해 한 방향으로 미친 듯이 달렸고, 결국 모두 비슷한 스펙을 갖게 되었다. 그 결과 스펙은 변별력이 없는 누구나 갖춘 조건으로 전락했다. `방향이 아닌 속도`만을 강조해 온 우리 사회 가치관이 낳은 기형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의 창조력이 핵심 동력이 될 미래를 위해 이제 새로운 관점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에서는 직장이 아닌 `직업`과 스펙이 아닌 `스토리`를 준비하라고 강조한다. 근시안적인 관점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한 우리 모두는 루저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지치지 않고 오래 달릴 수 있도록 하는 근본적인 솔루션(solution)이 필요하다. `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는 이러한 솔루션을 35가지로 세분하여 제시한다. 남들이 모두 갖고 있는 스펙은 결코 인생의 무기가 될 수 없다. 자신만의 차별성을 갖출 때만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진정한 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사회에서는 20대와 50대의 공통점은 새로 시작하는 때라고 한다. "전 사회적으로 25-55 패러다임이 유행이다. 25살에 취업하고 55살에 은퇴한다는 산업화 시대의 패러다임이다.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기는 하지만, 이것은 장수의 시대에 전혀 맞지 않은 패러다임이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30-50-80의 인생주기를 말하고 싶다. 30세에 하나의 확실한 방향을 찾고, 50세에는 노후에 맞는 패러다임으로 파이프라인을 형성하고, 80세까지는 일본의 장수 현역들처럼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것을 말한다. 하던 일은 에너지 차원만 달리하면 계속할 수 있다. 노하우가 집대성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80세라고는 하지만 아프지만 않다면 죽을 때까지 가능하다. 50세 이후는 강의, 집필, 연구, 자문, 고문, 법인 등의 형태로 달리 가면서 고도의 집약적인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다. 단, 자신이 하던 일이어야 가능하다. 산업화 시대의 패러다임처럼 25-55의 패러다임으로는 불가능하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이대별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20대 때는 직장이 아닌 평생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30대 때에는 자신의 분야를 갈고닦으며 매진한다. 40대가 되면 자신이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분야를 넓히고 사회에 공헌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20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보다 먼저 앞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평생의 일을 찾아내야 한다. 설사 그것을 늦게 발견한다 해도 남들에게 뒤지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것을 찾아내기만 하면 그 이후에는 남들보다 몇 배로 빨리 달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는 사회에서 세운 잣대에 맞춰 사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잣대로 제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큰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 지은이: 서정현 - 분 야: 자기계발 - 판 형: 신국판 변형(150*210) - 장 정: 무선 - 쪽 수: 360쪽 - 가 격: 14,000원 - 출간일: 2013년 8월 16일 - ISBN: 978-89-7343-384-1(03320) 20대에 쓴맛을 먼저 본다면, 이는 예행연습이 될 수 있다. 충분히 성찰하고 서른부터는 본격적으로 출발하라. 지금은 출발을 위한 담금질의 과정에 있다. 오늘의 방황은 어제의 방황과 달라야 한다. 방황도 의미 있는 발전이어야 한다. 무엇이 되어 가는, 무엇이 만들어지는, 무언가를 구하는 넘어섬의 방황이어야 하는 것이다. 의미 있는 방황이라면 결과적으로 생산성으로 귀결된다. 방황은 노력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방황이 없다는 것은 나아가려는 의지가 없다는 말과 같다. 방황은 지금 당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험이며, 새로운 길을 발견하려는 아름다운 모색인 것이다. 방황이라도 착지가 좋으면 바람직하다. - 중에서 p. 24 더 멀리 가기 위해서는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현재 하는 것에서부터 성공의 체험들이 쌓이다 보면 나중에는 가속도가 붙기 시작할 것이다. 작은 성공의 체험들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자신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자신감은 여유로움으로 이어진다. 당신은 이제 스스로 성공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제부터 성공한 사람의 기준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 일에서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 일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해 가는 사람으로 새롭게 정의한다면 지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졌던 당신의 삶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올지도 모른다. - 중에서 p. 142 지금 월급은 적게 받고 많은 일을 하더라도 절대 손해가 아니다. 눈앞의 근시안적인 이익만 계산하지 말라. 당신을 고용하는 모든 곳에서 필요로 하는 건 스펙이 아니라 당신의 역량이다.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직장 내에서 실무 능력을 보여 주지 않으면 자리를 보전하기 힘들다. 처음 입사하면 직장에서 배울 일이 산더미처럼 많다. 전화 예절, 고객 응대, 보고서, 공문 처리, 부서 화합, 프로젝트, 팀워크 등등. 아마 일을 배우기로 작정하면 무궁무진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일하는 속도도 빨라지고 성과를 올리기도 할 것이다. 그러므로 청춘의 당신에게 직장은 월급을 주고 일을 가르쳐 주며, 역량을 펼 수 있도록 장(場)을 제공해 주는 고마운 곳이다. 지금은 일의 보수보다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미래의 가치를 먼저 꿰뚫어 보라. - 중에서 p. 161 20대 중반부터는 실무와 관련한 스토리를 만들어 가라. 변별력 없는 대동소이한 스펙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진짜 스토리를 만들때다. 어느 특정 분야에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는지, 지금 어떻게 개선되어 가고 있는지, 문제를 해결하면서 어떤 노하우들이 생겨났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야 원하는 대로 삶이 이끌려 온다.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원하지 않는 환경에 지배당한다. 당신이 일 속에서 겪고 있는 문제, 난관, 어려움이 바로 당신의 스토리다. 지금 힘들다면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니 당당하게 그것을 즐겨 보라. - 중에서 p. 170~171 20대에 하나의 길을 고르고, 30대에 그것을 갈고닦으며 연마하고, 40대에 세상에 자신의 뜻을 펼치는 서바이벌 게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의 거의모든 과정이 이러한 단계를 거친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세상에 자신이라는 존재를 알릴 수 있다. "10대는 멋있어 보이는 건 뭐든 다 꿈을 꾸는 다몽(多夢)의 시절이며, 20대는 많은 꿈 가운데 하나를 골라 실력을 키우기 시작하는 때이고, 30대는 꿈을 위해 실력을 연마하는 정진기, 40대는 그동안 기른 실력을 바탕으로 용이 하늘을 날듯 꿈을 펼치는 용비(龍飛)의 때이다." 이외수 작가의 말이다. - 중에서 p. 193~194 당신이 20대까지는 잡동사니였을지 몰라도 서른부터는 그렇게 살면 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생각 이외에는 모두 내려놓으라. 하나의 선택이 당신인생 10년의 콘셉트가 되는 것이다. 콘셉트가 정해지면 다른 모든 것은 정리해 나갈 수 있다. 콘셉트에 맞추어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며 삶을 보다 간결하고 보기 좋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것이 당신이 30대에 마쳐야 할 일들이다. 세상은 창의적인 콘셉트를 환영한다. 서른 내내 하나의 콘셉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남들과는 다른 콘셉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으로 무장하여 40대를 맞이하면 된다. - 중에서 p. 229 당신이 조금 늦은 후발 주자여도 괜찮다. 중요한 점은 조금 늦더라도 필요한 모든 단계를 거쳐 가장 중요한 것을 얻게 되느냐 하는 것이다. 콘셉트가 확실하다면 당신이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고,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하면 이제 성공의 탄탄대로가 당신 앞에 놓인 것이다. 그 순간까지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길을 가야 한다. 당신이 삶에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 이상, 가치를 찾지 않은 이상, 인생은 흑백 필름으로 돌아간다. 당신이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삶에는 비로소 눈부신 컬러가 입혀진다. 당신의 소명으로 인해 눈부신 광채가 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을 믿고 자신을 선택한길을 당당하게 걸어가라. 그러한 삶은 자신의 목표를 이룬 후부터는 타인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우리는 두 번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한 번 사는 인생에서 남들과는 다르게, 그리고 큰 성공을 이루는 삶을 살 필요가 있다. - 중에서 p. 350 제1장 아무도 내 삶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1. 방황은 잘 살기 위한 예방주사다 2. 문제 없는 인생은 없다 3. 좋아하는 일만이 당신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 4. 지금의 하루하루가 미래의 나를 결정한다 5. 일에서는 경험이 최고의 스펙이다 6.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이다 7. 나를 알아야 나답게 살 수 있다 제2장 출근길이 가슴 설레지 않는다면 떠나라 1. 방황할 때는 책으로 도망치자 2. 가슴이 미쳐 있는 것이 바로 목표다 3. 모두가 가는 길은 내 갈 길이 아니다 4. 멘토나 롤모델을 찾으라 5. 재능을 발휘한 순간 길이 보인다 6. 출근길이 가슴 설레지 않는다면 떠나라 7. 돈과 명예만 있으면 성공한 삶일까 제3장 20대는 방향을 정하는 시기다 1. 독립한 날이 제2의 생일이다 2. 적게 받고 많이 일해도 손해가 아니다 3. 실력이 진정한 스펙이다 4. 깨달음은 현장에서 온다 5. 생존 본능으로 직업을 선택하라 6. 경험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라 7. 20대는 방향을 정하는 시기다 제4장 자신을 성장시킬 일터를 찾으라 1. 서른, 나만의 스타일로 승부하라 2. 한 번 선택하면 10년은 투자하라 3. 자신을 성장시킬 일터를 찾으라 4. 페이퍼파워를 키우라 5. 오래 남는 인생 밑천은 책을 통한 공부다 6.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확실한 투자다 7. 직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제5장 네가 심어진 곳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라 1. 당신은 자신을 신뢰하는가 2. 프레임과 패러다임을 바꾸라 3.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직업을 만들라 4. 우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 5.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라 6. 자기 이름을 하나의 브랜드가 되게 하라 7. 가치 있는 일을 찾아 무소의 뿔처럼 가라 자기계발 작가, 칼럼니스트, 강연가, 자기계발 컨설턴트로 사람들의 자아실현을 돕는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월간지 및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현재는 다중지능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자아 탐구를 통한 진로 및 적성에 대해 수많은 젊은이에게 멘토링을 해 주었고, 취업센터에서는 청춘들에게 자기소개서 첨삭과 스펙관리를 지도해 주었다. 또한 칼럼 연재, 외부 특강 등을 통해 개인들의 자아실현을 돕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대기업 홍보실에서 사보 만드는 일을 시작으로 월간지와 단행본을 두루 제작했다. 그리고 독서와 글쓰기 영역에서 25년째 커리어 우먼으로 살고 있어 글을 다루는 데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다. 그녀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청춘들이 헤매지 않고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현재에 정확하게 쓸 수 있도록 길 안내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알고 힘을 쏟고 있다. 그리하여 취업센터의 상담자로서 많은 청춘에게 인생의 방향등을 찾도록 인생 총론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다중지능 연구원으로서 수많은 마흔에게 직업 전환 상담을 통해 그들이 새로운 길을 찾아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중지능과 부모의 기질코칭`, `더 늦기 전에, 더 잃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등이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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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울시, 35개 재활용센터 통합 홈페이지 운영 [아유경제=김정우기자]서울시가 25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35개 재활용센터를 한 곳에서 확인하며 중고 재활용 제품의 거래를 편리하게 해줄 통합 홈페이지(http://fleamarket.seoul.go.kr/rcmarket/index.do)가 문을 열고 22일(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자치구 재활용센터(위탁·지정)는 가전제품, 가구류 등 재활용이 가능한 대형 폐기물의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설치된 곳으로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총 35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다. 재활용센터에서는 중고제품 중 주로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가구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올 상반기(`13년 1~6월) 재활용센터의 총 운영실적은 재활용품 수집량 103,884점, 재활용품 판매량이 93,991점, 판매액은 39억 6천9백만원에 달한다. 25개 자치구별 월 평균으로 환산하면 재활용품 수집량은 787점 판매량은 712점, 판매액 3천7만원이다. 시는 그간 온·오프라인 자치구별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재활용센터를 온라인상으로 통합 연결해 주는 홈페이지를 구축함으로써 재활용센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러 재활용센터의 중고제품을 한 눈에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게 `재활용센터 쇼핑`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중고 제품 재사용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자치구 재활용센터의 내외관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원구, 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동구 등 14개 재활용센터에 총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재활용센터 간판 교체, 커뮤니티 공간 조성, 도색 공사 등 리모델링을 추진 중에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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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13.9% 증가 [아유경제=정훈기자]북한의 위기 조성, 일본의 아베노믹스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서울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신고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신고된 FDI 규모가 작년 상반기 28억8,600만 달러 보다 13.9% 증가한 32억 8,8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는 전국 투자신고액 79억9,800만 달러의 41.1%에 해당하는 규모로, 서울이 투자거점도시로 국내 외자유치를 견인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됐다. 서울에 대한 외국인투자 신고는 2006년 상반기에 종전 최대 실적인 31억9,000만 달러를 기록한 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2010년 상반기에는 8억3,800만 달러까지 급감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상반기 총 신고건수는 63개국, 508개사의 560건이다. 다만 신고한 금액이 실제 도달했는지를 나타내는 도착액은 신고액과 시차를 보이며 16억9,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는 그동안 서울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글로벌 타깃마케팅 및 해외 IR,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방문, 외국기업 고충 해소 및 투자촉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의 꾸준한 노력을 펼친 결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직접투자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13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증가 주요인은 지역별로 전년동기 대비 99.3% 증가한 유럽(8억6,700달러↑)과 193.8% 증가한 미주(5억3,100달러↑)의 투자 확대, 유형별로는 230.8% 증가한 신규투자(16억400만 달러↑) 확대로 들 수 있다. `유럽`의 신고액은 17억4,000만 달러로 서울시 FDI 총 신고액 중 52.9%를 차지했는데, 유럽은 2010년도에 재정위기로 인해 급격한 투자 하락이 있었으나 한·EU FTA 효과 등으로 회복세로 전환, 올해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미주`도 한·미 FTA 체결로 인한 시장개방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대폭 증가한 8억500만 달러를 신고하며 총신고액의 24.5%를 차지했다. 또한 작년 상반기에 6억9,500만 달러에 그쳤던 신규투자도 유럽과 미주 국가들의 신규투자 증가로 상반기에 22억9,900만 달러로 대폭 증가하여 230.8% 상승을 기록했다. 미주>아시아 순, 유럽 전년대비 99.3%, 아시아 투자 감소요인 일본> `지역별` 투자비율은 유럽 52.9% > 미주 24.5% > 아시아 22.5% 순으로 유럽이 작년 상반기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던 아시아를 제치며 사상 최대실적을 이끌었다. 유럽 투자금액은 총 17억4,000만 달러로 작년 상반기 8억7,300만 달러 대비 99.3% 증가했다. 유럽의 지역 국가별 투자순위는 몰타(14억1,100만 달러), 프랑스(1억8,100만 달러), 네덜란드(5,200만 달러), 독일(4,400만 달러) 순이다. 미주도 작년 상반기 2억7,400만 달러보다 193.8% 상승한 8억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주요 투자국은 미국(5억8,400만달러)과 파나마(1억5,600만 달러)다. 반면 아시아는 작년 상반기 17억3,600만 달러보다 57.4% 감소한 7억4,000만 달러를 투자하는데 그쳤다. 아시아의 투자감소는 작년 상반기 최대 투자국이었던 일본이 최근 엔저, 국내 경기 회복 등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투자가 감소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13억9,300만 달러→5억100만 달러, 64%↓) `산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 투자금액이 작년 상반기 20억4,300만 달러 대비 47.2% 상승한 30억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투자금액의 91.1%를 차지했다. 제조업은 일본의 투자감소 여파로 작년 상반기 8억4,200만 달러 대비 66.9% 감소한 2억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내에서는 금융·보험(17억1,800만 달러), 부동산·임대(6억3,300만 달러), 비즈니스서비스업(5억1,900만 달러)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제조업 내에서는 의약(1억6,600만 달러), 전기·전자 (7,200만 달러), 기타제조 (1,40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신규투자가 작년 상반기 6억9,500만 달러 대비 230.8% 증가한 22억9,900만 달러를 기록하여 국내 기 진출기업이 재투자하는 증액투자(9억5,300만 달러)를 크게 앞질렀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중국(베이징, 상하이)과 미국(시카고)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IR을 실시해 해외 잠재투자가들에게 서울을 알리고 3건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4월 중국 베이징 IR에서는 국내기업과 동반, 서울투자관심기업 등 200여명에게 서울의 IT, BT, MICE 산업을 집중 홍보했으며, 상하이 IR에서는 70개 글로벌금융사 200여명에게 서울의 금융투자 환경 홍보했다. 그 결과 중국 `국태군안증권`, 인도 `ICICI은행` 등 2개 금융사와 여의도 금융중심지 조성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또 지난 4월22일~25일에서는 `시카고 BIO USA 2013`에 참가해 잠재 투자기업 11개사를 발굴하고 일리노이주와 첨단산업 협력증진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이외에도 서울시 최초의 외자유치 박물관인 프랑스 `그레뱅 박물관`을 유치하고 독일 `지멘스` 사의 에너지솔루션 아시아지역본부를 유치하는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시는 지난 3월 22일 MOU를 체결한 파리의 유명 밀랍인형박물관인 `그레뱅 박물관` 유치를 통해 해외 관광객 천만시대에 부응하는 관광 콘텐츠의 다양화 기반을 조성하고 큐레이터 등 30명 이상의 직접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일의 전기·에너지 분야 세계 일류 기업인 `지멘스` 사의 에너지솔루션 아시아지역본부 유치(5월27일 MOU체결)를 통해 500명이상의 고급 인력채용과 독일 선진기술 이전을 통한 국내산업 동반 발전이 기대된다. 서울시는 하반기에도 서울시는 유럽, 일본, 미국 등으로 투자유치 IR을 지속 실시하여 신규 투자를 유치하고 외국인투자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채용박람회 등을 실시하여 증액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문홍선 서울시 산업경제정책관은 "올해 상반기 실적은 대한민국 투자 중심지인 서울의 위상이 반영된 것"이라며, "사상 최대실적의 여세를 몰아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투자를 견인함과 동시에 미래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아시아의 투자허브 도시로 발돋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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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개 민간 `안전망병원` 지정 - 19일(금) 공공성 높은 비영리병원 5곳과 `공공보건의료 수행 업무협약` - 도티기념병원, 성가복지병원, 다일천사병원,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요셉의원 [아유경제=김나현기자]서울시가 마리아수녀회 도티기념병원, 성가소비녀회 성가복지병원, 다일복지재단 다일천사병원, 지구촌사랑나눔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카톨릭사회복지재단 요셉의원 등 5개 비영리병원을 상호 협의 아래 `안전망병원`으로 첫 지정, 서울시립병원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공공의료망 강화에 나선다. 안전망병원은 기존에도 저소득층, 노숙인, 외국인 등 주변의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민간차원에서 공공의료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수술이나 고가의 검사 등 전문적인 치료에 한계가 있는 공공성이 높은 민간병원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장비, 인력 등을 지원함으로써 민간병원에서 수행하는 공공의료의 질을 끌어올려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시립병원뿐만이 아닌 안전망병원에서도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안전망병원을 찾은 시민들이 보다 세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비구입부터 검사 등 고가가 드는 MRI, CT 촬영 및 판독은 서북병원, 은평병원이 지원하는 진료협업을 실시한다. 또 안전망병원이 치료할 수 없는 영역의 수술, 응급처치 환자 및 알콜 행려환자는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은평병원에서 담당해 중단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안전망병원에 서울시 방문간호사 인력도 파견해 부족한 전문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전망병원 운영에 필요한 의료장비 및 야간 앰뷸런스 이용을 지원하는 등 공공보건의료 수행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 19일(금)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김경호 복지건강실장, 5개 안전망병원 원장, 5개 시립병원 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보건의료 수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지난 11일(목) 발표한 `시민체감 공공의료 강화계획`의 일환으로, 시는 공공성이 높은 민간병원과 연계·협력을 통해 공공병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의료사각계층에 대한 보다 꼼꼼한 의료안전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5개 병원과 9개월(`12.10~`13.6월)에 걸쳐 해당 병원을 현장방문하고 관련회의를 개최해 운영현황 및 지원 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공공성이 높은 민간병원을 지속 발굴해 안전망병원으로 지정, 사각지대에 있는 의료취약계층이 병원비 부담없이 질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보장받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안전망병원으로 지정된 5개 병원은 2012년 한 해 동안에만 저소득층, 노숙인, 외국인 등 약 13만8,552명을 대상으로 외래·입원진료, 수술, 검사를 실시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을 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민간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보호받는 의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서울시립병원이 서울 공공의료의 뿌리이자 기둥이라면 안전망병원은 그 줄기로써 공공의료의 역할을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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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문화가정 소비생활교육 실시 - 도내 다문화센터 대상으로 10월까지 찾아가는 소비생활 교육 - 현명한 소비생활정보와 피해구제절차 등으로 구성 [아유경제=김지우기자]경기도가 도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소비생활교육`(우리도 대한민국의 똑똑한 소비자)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주부가 우리나라에서 기만상술에 속거나 소비자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을 예방하고, `똑똑하게` 소비하고 사용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기 위해 계획됐다. 교육 내용은 우리나라에서의 일반적인 소비생활 정보(장소, 결제방법, 피해보상절차 등) 뿐만 아니라 각종 기만상술 및 피해사례, 피해예방을 위해 주의할 점과 소비자상담센터 안내(국번없이 1372)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에게는 소비자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제공한다. 도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대한민국에서의 현명한 소비생활방법을 알려주고 피해를 입을 경우에는 정당하게 구제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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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3 다함께 꿈꾸는 다문화 가족 캠프 개최 [아유경제=채범석기자]강원도내 다문화 가정의 행복한 정착과 우리 사회의 진정한 화합을 위해 (사)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사장 : 김인순),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 박주선)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강원도와 동양시멘트(대표이사 : 김종오) 후원으로 7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강원도내 다문화 가족 85세대 302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 다함께 꿈꾸는 다문화 가족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2013 다함께 꿈꾸는 다문화 가족 캠프`는 국경을 초월한 사랑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은 부모들에게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로 인한 갈등과 오해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가족 구성원 간에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몸으로 마음으로 서로간의 이해를 돕고 지원하는 등 가족 구성간에 진정한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다. 본 행사는, 다문화 가정의 화합을 위하고 도내 다문화 가족간의 소통을 위해, 지난 4월 홍천에 개교한 해밀학교 운영법인인 (사)인순이와 좋은 사람들 제안으로, 강원도에서 힐링캠프 개최에 소요되는 경비를 사회공헌활동 기금 유치를 동양시멘트 산하 계열사인 동양파워(주)에 제안하였고, 동양파워(주)에서 1억원을 흔쾌히 지원하여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최문순 도지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와 서민생활 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최대한 많은 사회공헌활동의 기금 확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도지사가 직접 발로 뛰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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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방세 면제·감면 추진 [아유경제=송하성기자]이번에 집중호우가 발생한 강원·경기지역의 피해주민들에게는 주택·축사·자동차 등에 대한 취득세가 면제되고 재산세도 감면되며 지방세의 신고납부 기한도 연장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이 같은 내용의 폭우지역 피해주민 지방세 지원기준을 마련, 시도에 시달(7.22)하고, 적극적인 시행을 독려했다. ※ (주요 피해지역) 경기 연천·포천, 강원 춘천·평창·인제 등 이번 기준은 현행 `지방세 관련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조치를 담고 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택·축사·선박·자동차 등이 파손 또는 멸실되어 2년 이내에 이를 복구 또는 대체해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며 파손된 주택, 축사 등을 2년 이내에 신축 및 개축하는 경우, 그 건축허가 면허에 대해 등록면허세가 면제된다. 또한 주택, 축사 파손 등 재산상 피해를 입은 주민은 금년분 재산세가 당해 지방의희 의결을 거쳐 감면된다.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목의 경우, 6개월 이내에서 2회(최대 1년)까지 신고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유정복 안정행정부 장관은 "이번 호우로 강원·경기지역 주민의 피해가 크다"며 "안전행정부는 신속한 지방세 감면·유예 등의 지원으로 호우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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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저축 변경 금리 실시 [아유경제=김재원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그동안 시중은행에 비해 너무 높았던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 이자율을 현실에 맞게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청약저축을 해지하는 경우의 이자율 고시` 제정안을 2013년 7월 22일(월)부터 고시·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저축 이자율은 7월 22일부터 시중금리 수준을 반영하여 가입기간 1년 미만은 2%로 현행 유지, 1년 이상 2년 미만은 3% → 2.5%로, 가입기간 2년 이상은 4% → 3.3%로 인하된다. 기존 가입자도 7월 22일부터는 변경된 금리가 적용된다. 그동안 지속적인 시중금리 하락으로 7월 현재 시중은행의 2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3%대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반면, 청약저축 금리는 `12년 말부터 4%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13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4.8조원의 자금이 몰리는 등 과도한 청약저축 금리가 주택기금의 수지악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관련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주택기금 운용위원회의 심의, 행정예고(7.3~12) 및 관계부처 의견수렴을 거쳐 청약저축 금리를 현실화하였다. 다만, 금리 인하 폭은 청약저축이 서민들의 주택 구입자금 마련 저축임을 감안하여 시중은행 예금금리보다는 다소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준에서 결정되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청약저축 금리인하 효과를 선반영하여 4.1 부동산대책에 이어 6.12자로 주택기금을 활용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및 근로자서민전세자금의 금리를 추가 인하한 바 있다. *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 3.8%(4.1대책 전) → 3.5%(4.10) → 2.6~3.4%(6.12) *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 3.7%(4.1대책 전) → 3.5%(4.10) → 3.3%(6.12)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청약저축은 시중은행 예금보다 이자율이 높고, 청약기회 및 소득공제 효과까지 있어 여전히 매력적인 저축상품으로, 행정예고 기간 중에도 약 3,838억원이 조성되고, 신규 가입좌수도 95,508좌수에 달해 청약저축의 인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 청약저축은 가입기간 2년 경과시 전체 가입기간에 대해 2년 경과시 이자율 적용 국토교통부는 청약저축 금리인하와 함께 시중금리 변동성 확대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금리 변경 방식도 개선하였다. 종전에는 금리를 변경하려면 주택공급에관한규칙 개정이 필요해 최소 2~3개월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토교통부 장관 고시 변경만으로 금리 변경이 가능해 10일~20일이면 금리 변경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고시(안)은 22일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정보마당-법령정보-훈령·예규·고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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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적금 중도해지 이유 1위 `카드 값 충당` [아유경제=박재필기자]직장인의 10명 중 7명 이상이 적금을 만기 이전에 중도 해약한 경험이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http://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적금 중도 해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직장인의 72.6%가 `적금을 중도 해약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적금 중도 해지`를 한 적이 있는 직장인들의 연봉수준을 살펴보니,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19.3%가 `1800~2100만원` 대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7.7%가 `1500~1800만원`, 10%가 `2400~2700만원`이라고 응답해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 수준을 가진 직장인의 적금 중도 해지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적금을 중도 해약한 이유로는 `카드값 충당`이 37.2%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이 `생활비 부족`(29.3%), `월 납입액 및 잔여 납입 기간이 부담돼서`(12.2%), `문화생활비 마련`(7.4%), `자기계발비 마련`(4.6%), `건강 상의 이유로 목돈 마련`(2%), 미용 및 패션 관련 지출`(1.8%)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퇴직으로 적금 금액을 마련하기 힘들어서`라는 응답은 1.3%였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적금 가입 후 중도 해약까지 걸린 평균 기간은 어느 정도 일까? 평균12.8개월로 약 1년을 웃도는 수치였다. `6~9개월`이라는 응답이 24.9%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고, `3~6개월`이 17.3%로 뒤를 이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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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후 환경산업전, 8월 28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서 개최 - 전남 광주에서 `물과 환경` 동시에 체험 [아유경제=김지우기자] 2013년 국제기후 환경산업전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주최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국제기후 변화에 따른 저감대책 기술과 함께 환경산업 전반의 최첨단 설비들이 대거 참여해 호남권 유일의 환경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환경타임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대중 컨벤션센터가 공동주관하는 하반기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가 공동으로 개최되어 전시품의 종류가 다양화 되었고 물 관리 전반에 걸친 세부화 된 세션이 진행되어 참석자들도 늘어날 전망이다. 상수도분과, 수도 관망 개선분과, 하·폐수분과, 하천 지하수분과, 빗물분과 등 물을 세부화해 각 분야별 발전방향 및 실질적으로 적용된 우수사례들이 발표되어 참석자 및 해당 지자체 관련 공무원들에게 현장에서 어려웠던 기술적용에 대한 길을 안내하는 자리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하반기 물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의 큰 테마로는 대체수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상하수도 전반의 운영효율화에 초점을 맞추고 강변여과수, 안심 지하수, 하수재이용수, 빗물활용, 해수담수화 사업 등 다양한 대체수자원 활용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8월 28일 수요일 행사 개회식에는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해 대체 수자원의 적용사례와 발전방향에 대해 50여분 간의 특강이 진행되며 최근 빗물의 실질적인 보급에 앞장 서고 있는 한무영 서울대학교 교수(한국빗물학회 회장)가 참석해 대체수자원에서 빗물이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발표할 예정이다.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기후 환경산업전과 동시에 하반기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 참석해 1석2조의 환경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자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13년 하반기 물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 2013년 8월28~30일 (2박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주최: 환경타임즈, 환경방송GKBS, 한국물환경정책연구소, 한국지하수수질보전협회, 한국빗물학회 - 2013년 국제기후 환경산업전 2013년 8월28~30일 (2박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주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행사관련문의: 02-2281-4114, www.envtimes.co.krⓒ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지우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24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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