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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가수 소향, `미친 가창력`의 비결은 `진솔함` 고백 - 무대위 진정성 토크도 소향 공연의 매력 - 2013파주포크페스티벌 특별게스트 소향, 지난해 여름 `나가수2` 감동 재현 [아유경제=김나현기자]가수 소향이 자신의 `미친 가창력`의 비결은 파워나 테크닉이 아닌 `진솔함`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2013파주포크페스티에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하는 소향은 4옥타브를 넘나드는 자신의 가창력에 대해 "늘 진솔함과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무대를 보여주려한다"면서 공연의 매력에 대해서는 "진정성을 갖고 무대위에서 나누는 이야기에 관객들이 늘 마음을 열어주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래서 소향은 2013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지난해 여름 `나가수2`에서 진솔함과 폭발적 가창력으로 뜨거운 감동을 전했던 레퍼토리들을 재현한다. 등 `나가수2`에서 가요계의 뉴디바로 이름을 알린 노래들, 그리고 그의 애창곡인 과 첫사랑을 만났을때를 회상하는 노래을 노래한다. 은 영화주제곡으로 소향의 옥구슬같은 목소리와 폭발적 고음이 조화을 이루는 노래이며, 는 펑키한 록스타일 편곡으로 `나가수2` 1위를 차지한 곡이다. 는 끝없이 올라가는 미성으로 당시 `나가수2` 심사위원들로부터 `한국의 셀린디온`이라고 극찬을 받은 노래이다.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첫출연하는 소향은 "포크라는 특별한 장르에 참여한 많은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을 만날기회를 얻어 기쁘다. 포크의 매력은 여유와 편안함"이라면서 "늘 같은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부르는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명품 음악 축제 은 오는 9월 7일과 8일 오후 5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공연문의 (031)931-6666~7ⓒ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나현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24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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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울시, 문화예술공연 관람 어려운 여성 대상 `여성행복객석` 예약신청 받아 [아유경제=진현수기자]서울시는 8월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50% 할인가로 제공하는 `여성행복객석` 예약신청을 7월 31일(수) 6시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에서 받는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사노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이며 동반인도 남녀노소에게 동일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육아로 인해 문화예술관람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공연을 보는 동안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8월 여성행복객석 신청은 7월 22일(월)부터 31일(토)18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먼저 빅토르위고의 원작소설을 뮤지컬한 대서사시 `레미제라블`을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과 `마포아트센터` 두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의 `레미제라블`은 뮤지컬 어워드 5관왕의 영예를 안은 작품으로 정성화 등 다양한 국내 실력파 뮤지컬배우들의 혼이 담긴 연기와 음악을 통해 진한 여운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포아트센터`의 `레미제라블`은 작품 속 사회 이슈 등을 어린이눈높이에 맞춰 레미제라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풍부하게 키워줄 어린이 뮤지컬도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송승환의 명작동화 뮤지컬`보물섬`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릿한 모험이야기로 웃음과 재미 감동이 어우러져 있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을 신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우리아빠가 최고야`는 엔서니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아이들의 섬세한 감정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아빠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길에서 같이 부르는 노래는 아빠의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다. 그 밖에도 가족과 함께 볼만한 아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피터와 늑대`, `넌 특별하단다`, `두근두근베이커리`, `드로잉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음악이 가득한 뮤지컬이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창작뮤지컬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한 작품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은 다시 찾아왔다. 이 작품은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다일공동체의 탄생 실화와 최일도 목사 부부의 인생스토리를 담은 실화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8월 `여성행복객석`은 마법의 장단 월드비트 `비나리`, 신명나는 연주의 `판타스틱`과 `김진규의 드로잉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뮤지컬을 제공한다. 한편 육아 부담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관람에 참여하지 못했던 여성들을 위해, 연극·영화 등을 관람하는 동안 아이를 돌봐주는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도 변함없이 제공되어 주부들의 공연나들이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방학을 맞이해 `여성행복객석 특별이벤트`로 서울시 여성가족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낙원을 그린화가 고갱 그리고 그 이후` 전시회와 영어뮤지컬 `그림자 도둑`을 제공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진현수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24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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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울시, 국어 사용 조례 제정 추진 - 바르고 쉬운 국어 사용의 제도적 기반 마련하여 시민 공감 소통 추진 - 공문서와 시 주요 정책사업 명칭 사용 시 어문규범에 맞춰 한글로 작성 - 매년 공문서 등의 국어 및 한글사용 실태조사와 평가 실시 [아유경제=박재필기자]서울시가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함께 `서울특별시 국어 사용`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공문서 작성과 시 주요 정책사업 명칭을 정할 때 알기 쉬운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사용하고, 국어·한글 사용 실태 조사와 평가를 매년 실시하며, `국어 바르게 쓰기 위원회` 회의를 매분기 개최하여 행정 용어 순화 등을 심의·의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민과 국어 관련 단체, 전문가의 뜻을 한데 모아 더욱 완성도 높고 신뢰성 있는 조례(안)을 만들기 위해 시와 시의회가 공동으로 내일 7월 23일(화) 15시에 신청사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그 동안 시는 어렵고, 권위적인 용어나 외래어로 된 행정용어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순화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이러한 노력이 1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올바른 국어사용을 촉진하고, 시민과 공무원이 공감하는 한글 사용 기준을 만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시와 시의회가 함께 조례 제정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 서울시 행정용어 순화위원회 내에 국립국어원, 한글학회, 한글문화연대, 국어단체연합 국어문화원, 어문기자협회 등 국어 관련 전문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조례 제정 소위원회를 구성해 `서울시 국어 사용 조례(안)`을 작성했다. 시와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마련한 `서울시 국어 사용조례(안)`은 본문 24개조, 부칙 3개조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5년 마다 서울시 국어 발전 기본계획 수립 △국어 바르게 쓰기 위원회 구성·운영 △공문서 등의 언어 사용 △주요 정책 사업에 관한 명칭 사용 △광고물 등의 한글 표시 및 실태조사 △국어책임관, 분임책임관 지정 △한글날 기념행사 등 국어 보전업무 등으로 되어 있다. 서울시는 이번에 마련한 조례안에 대해 시민, 국어 관련 단체 및 학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23일(화) 오후 3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해 보다 많은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공청회는 김세중 국립국어원 공공언어지원단장을 좌장으로 국어단체연합 남영신 회장의 발제와 서울시의회 김형태 교육의원, 시민단체 등 4명의 지정토론, 그리고 시민, 국어 관련 전문가 등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남영신 국어단체연합회장이 제안 설명을 한 후, 서울시의회, 학계, 한글문화연대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서울시 국어 사용 조례(안)` 의의와 보완사항, 시 국어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조례(안)을 개선하고, 향후 시 국어 정책에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국어사용조례 제정으로 국어사용 환경이 일시에 개선되지는 않겠지만 시간을 두고 다각도로 노력하는 근거가 마련될 것"이라며 "공청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소중한 의견을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박재필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24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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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악동뮤지션, 청소년 위한 공익송 `행복한 세상` 음원 공개 - 대표곡 `다리꼬지마` 개사 - 청소년 뮤지션이 바라본 청소년 문제와 희망찬 미래 노래 [아유경제=김정우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최근 청소년 뮤지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재능 기부한 공익송을 7월 22일(월) 오전 10시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에서 음원 공개한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이 기부한 청소년 공익송 `행복한 세상`은 대표곡 `다리꼬지마`를 개사해 만든 곡으로 학교폭력, 게임 및 스마트폰 중독 등 다소 무거운 청소년 문제를 다루면서도 우정으로 행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으로 특유의 개성 넘치고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면서 원곡의 밝은 느낌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악동뮤지션은 본인들 역시 만17세, 만14세의 청소년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어온 `학교폭력, 게임 중독` 등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며 "게임 중독과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서 노래를 만들었다"고 재능 기부 취지를 밝혔다. 청소년이 행복한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는 `행복한 세상`은 7월 22일(월)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음원을 공개한다. 이어서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즐겨 부를 수 있도록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17개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 관련 단체·시설(790여 개) 등 각 기관 홈페이지에도 게시하고 청소년 관련 행사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은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악동뮤지션이 만든 공익송 `행복한 세상`을 즐겨 부르며 학교 폭력이나 게임 중독 문제를 참된 우정으로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악동뮤지션과 같은 창의적 청소년 인재가 재능을 기부해주어 매우 기쁘고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정우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24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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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직장인이 선택한 2013몸매 킹&퀸 `권상우, 전지현` [아유경제=김용위기자]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매년 여름 남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연예인 몸매 킹&퀸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과연 2013년에는 어떤 연예인들이 몸매 킹&퀸에 올랐을까? 지난 7월 5일부터 14일까지 20~50대 이상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예인들 중 누구의 몸매를 가장 닮고 싶은지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몸매 킹에는 `권상우`가 퀸에는 `전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먼저 남자 연예인들 중,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몸매 킹을 살펴보면 남녀 모두 권상우(남_20.6%,여_15.7%)를 선택한 응답자들이 가장 많았다. 차순위 부터는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남성들은 닮고 싶은 몸매 순으로 ▲이병헌(9.5%) ▲차승원(9.1%)▲소지섭(8.6%) ▲원빈(7.8%) 순으로 뽑았다. 반면 여성 직장인들은 권상우 다음으로 ▲소지섭(14.8%)▲차승원(8.0%) ▲원빈(6.2%) ▲공유(5.9%)순으로 몸매 킹이라고 선택했다. 여자 연예인들 중 선택된 몸매 퀸에는 ▲전지현이 각각 19.2%(남성) 16.1%(여성)의 표를 얻어 몸매 퀸에 올랐고,다음으로 남성들은 ▲이효리(10.8%) ▲유이(7.5%)▲김사랑(7.1%) ▲클라라(4.6%) 순으로 선택했다. 여성 직장인들은 여자 연예인들 중 닮고 싶은 몸매로 ▲김사랑(12.9%)▲이효리(8/.8%) ▲신민아(5.9%) ▲김혜수(4.4%)를 상위 2~5위에 올렸다. 한편, 2012년 실시했던 동일조사에서는 연예인 몸매 킹&퀸에 `소지섭`과 `이효리`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설문에서 남녀 직장인이 생각하는 적정 몸무게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개방형으로 질문했고,남성은 20~30대의 키 175cm를,여성은 20~30대의 키 160cm를 기준으로 제시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여성의 적정 몸무게로 △50.8kg을 제시했고 여성들은 이보다 1kg이상 낮은 △49.4kg이 적정하다고 답했다. 남성의 적정 몸무게로는 남성 직장인들은 △68.6kg를,여성들은 △69.2kg가 적당하다고 답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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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제주흑우 천연기념물 지정 [아유경제=박재필기자]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우리나라 토종가축인 `제주흑우(濟州黑牛)`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22일 지정하였다. 제주흑우는 조선왕조실록,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1702년, 조선 숙종 28), 탐라기년(耽羅紀年)(1918년, 김석익 저) 등 옛 문헌에 제주지역에서 제향·진상품으로 공출되고 국가적으로 엄격히 사육·관리되었던 기록이 전하고 있어 그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크다. 또 현재 제주지역에 남아있는 사육 개체수가 많지 않아서 국가적 보호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 사육되고 있는 130여 마리의 제주흑우는 전신 모색이 흑색이고, 내륙지역의 한우와는 달리 체구가 작고 가는 편이나 체질이 강건하고 지구력이 좋아서 과거 제주지역 밭농사에 널리 활용되었다. 유전자 분석결과 한우와 칡소, 교잡우와는 다른 제주흑우만의 혈통 고유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흑우가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됨에 따라, 축양동물(畜養動物)인 천연기념물은 진도의 진도개, 경산의 삽살개, 연산 화악리의 오계, 제주의 제주마, 경주개 동경이 등 6종으로 확대되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지정한 천연기념물 `제주흑우`를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박재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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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남수 교육부 장관,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 개최 [아유경제=박진아기자]서남수 교육부장관은 2013. 7. 22(월) 07:30,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교육부의 2013년도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의인재 육성 방안에 대하여 경제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 참석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간담회는 창조경제의 핵심인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창의인재를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 등 지원을 위해 기업의 교육기부를 확대하는 방안 △학벌이나 스펙보다는 능력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방안 △산학공동연구 확대 등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서남수 장관은 현장적합성 있는 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부와 산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향후 경제·산업계와 소통을 통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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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국내 기술로 개발한 100MeV 양성자가속기 본격 가동 [아유경제=박재필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12년말 구축한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100MeV 대용량 양성자가속기의 시운전 등 운영 준비를 완료하고, 7월 22일부터 양성자 빔을 산학연 연구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밝혔다. * MeV(메브, Mega electron Volt, 백만전자볼트): 양성자의 에너지 단위. 1전자볼트는 1볼트의 전압이 걸려 있는 금속판 사이를 지나면서 양성자가 얻는 에너지 올해 하반기는 양성자가속기 시범운영기간으로 지정하여, 연구자의 연구활동을 지원하면서 양성자가속기의 운영조건(출력, 에너지 등)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양성자가속기는 수소원자에서 전자를 제거한 후 남아있는 양성자를 고전압으로 가속하는 장치로, 100MeV로 가속하기 위해서는 1.5볼트 건전지 6,700만개 정도가 필요하다. 가속된 양성자와 다양한 물질과의 반응을 연구해 물질구조 개조를 통한 신물질 개발, 신소재, 유용 돌연변이 유전자원 개발, 동위원소 생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100MeV 양성자가속기는 우리나라 원천기술개발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의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02.7~`12.12, 3143억원)으로 경주시의 지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비롯한 국내 21개 산학연 기관이 협력해 지난 2012년 국내 독자기술로 구축했다. 노승정(단국대 교수) 양성자가속기 이용자협의회장은 "그동안 해외 유사시설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연구자들이 우리 손으로 개발한 가속기를 이용해 직접 첨단 과학기술을 연구개발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김계령 박사는 "양성자 빔 이용자 공모를 통해 과학위성용 광학형 자이로를 개발하고 있는 ㈜파이버프로가 첫 번째 이용자로 선정되었으며 광학형 자이로의 핵심부품인 광다이오드의 우주환경에서의 안정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에 이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양성자가속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빔라인을 추가 설치하고, 중장기적으로는 1GeV급 양성자가속기로 확장할 계획이며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의 지원시설(경주시 지원) 공사를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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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3-07-24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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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전주시, 제15회 전주시장기 및 전국 남·여 궁도대회 개최 [아유경제=김정우기자]전주시통합체육회가 주최하고 전주시 통합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전주시장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가 가장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7.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전주시장기 궁도대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궁사들이 총 출동하여 가장 많은 팀들이 참가함으로써 우리 전통스포츠인 궁도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명실 공히 전국 최고 권위의 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이번대회는 남·여 단체전 및 일반 개인전이 전국 시·도 200팀 1600여 명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궁도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정우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24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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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신규 조절 단백질 발견 [아유경제=김지우기자]국내연구진이 루게릭병 발병에 관여하는 새로운 조절인자단백질 MST1(mammalian STE20-like kinase 1)의 기능을 규명하여 희귀 난치성 신경계 및 근육질환인 루게릭병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의주 교수의 주도로 이재근 박사(제1저자)와 신진희 연구원 등이 함께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약타겟발굴검증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연구결과는 최근 미국국립과학원회보지(PNAS)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 * 논문명: MST1 functions as a key modulator of neurodegeneration in a mouse model of ALS 현재까지는 Riluzole이 유일한 루게릭병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환자 수명을 3~6개월 정도 연장하는 데 그치고 있어 치료 효과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루게릭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활발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지만, 아직은 적절한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다. 최의주 교수 연구팀은 루게릭병 발병과정에서의 MST1 신경독성 유발 기능을 규명하고, MST1 저해제를 개발하면 루게릭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 루게릭병(근위축측삭경화증)은 신경세포(motor neuron)를 중심으로 선택적 손상이 오는 희귀 난치성 퇴행성 신경계 질환으로 아직까지 구체적인 발병기전이 명확하지 않으며, 인구 10만명당 1명 정도로 발생하는 빈도가 매우 낮은 희귀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천~3천여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현재 추정되고 있다. 루게릭병은 대부분이 산발적 요인에 의해서 발병되지만, 대표적인 루게릭병 유발 유전자인 SOD1(superoxide dismutase 1)의 변이가 어떻게 운동성 신경세포를 사멸시키는지 분자적 수준의 기전 규명이 질병 이해의 핵심이었다. 연구팀은 루게릭병 환자의 척수 조직에서 세포사멸 촉진 단백질로 알려진 MST1의 활성화를 관찰하고, 이에 착안하여 MST1 매개성 신경세포사멸에 주목했다. 실제 루게릭병 모델 쥐의 운동성 신경세포에서 MST1의 활성이 증가되었으며, 이는 SOD1 유전자 변이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흥미롭게도 MST1은 대부분의 세포에서 발현되지만, 루게릭병 모델 쥐의 척수 조직에서 운동성 신경세포에서만 활성화가 발생되고 교세포(astrocyte)에서는 활성화가 되지 않음을 관찰하였다. 또한 루게릭병 모델 쥐에 MST1 유전자 결핍 마우스(knock-out mouse)를 교차 교배시켜 세포 내 MST1 발현을 인위적으로 억제하면, 운동성 신경세포사멸과 행동장애, 그리고 생존률 감소가 현저히 회복됨을 알아냈다. 루게릭병 모델 쥐에서 보여지는 카스파아제의 활성화 및 자가포식도 억제됨을 관찰하였다. 연구팀은 더 나아가 루게릭병 모델에서 MST1 활성화 기전도 규명하였다. 정상상태에서는 티오레독신(thioredoxin 1) 단백질이 MST1과 결합하여 MST1의 동형접합 과정을 통한 활성화를 억제하고 있지만, 질병상태에서는 MST1이 티오레독신 단백질로부터 유리되어 MST1의 동형접합 과정이 촉진되어 활성화됨을 밝혔다. 한편 연구팀은 현재 루게릭병을 포함한 퇴행성 신경계 치료제 개발 목적으로 MST1 활성억제 물질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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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3-07-24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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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나현기자]재건축ㆍ재개발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 바로알기』의 생짜배기 현장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15일 출간 된 『도시정비사업 바로알기』는 `재건축ㆍ재개발 등 정비 사업을 전해들을 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떠올릴까?`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재건축ㆍ재개발 등 정비사업은 그동안 도시 내 신규주택 공급 및 대도시 주택난 완화에 기여해 왔으며, 불량주거지의 주거환경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이고 소형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공급에도 큰 몫을 해냈다. 정비사업 분야의 쟁쟁한 전문가들이 재건축ㆍ재개발 현장의 현실을 되짚어 보고, 정비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고민한 내용을 담은 책은 단순히 정비사업이 무엇인지,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 알려주는 여타 고리타분한 해설서나 이론서는 아니다. 정비사업 전문가들이 다년간의 현장 경험 등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협력업체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이 정비사업과 관련해 한번 쯤 반드시 생각해야 할 내용을 진실하게 풀어냈다. 책의 저자인 네 남자는, 2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건설맨의 길을 걸어온 신호준 GS건설 건축, 주택사업본부 주택개발부분 RM(Risk Management)팀 부장,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재건축ㆍ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강영진 중원종합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현재 ㈜미래파워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최고의 용적률, 최단기 조합설립 등 혁혁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윤방헌 대표이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비사업 전문지 코리아리포스트(www.korearepost.com) 취재팀장을 겸하며, 7월초 창간을 앞두고 있는 아유경제(AU경제TV www.areyou.co.kr)의 발행인과 편집장을 맡은 박재필 발행인으로 어느 누구보다 알기 쉽고, 정확한 도시정비사업의 뒷이야기들을 전한다. 박재필 아유경제 발행인은 "정비사업이 세간의 부정적인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순히 사람들에게 이를 호소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정비사업의 주체인 조합원은 물론 조합원들과 함께 하는 협력업체들 역시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자정 노력에 힘쓸 때 비로소 변화가 이뤄질 수 있다"며 "이 책을 바탕으로 정비사업과 관련한 저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다 보면, 건전하고 성공적인 정비사업의 정착도 결코 먼 나라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비사업 관련 출판ㆍ홍보ㆍ기획 전문기업 단미르(대표 장윤선)가 15일 출간한 도시정비사업 바로알기는 `도서 출판 좋은땅`(www.g-world.co.kr)에서 인쇄 유통을 맡아 교보문고 등 국내서점에서 시판될 예정으로 6월초 e-BOOk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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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3-07-26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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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향, `미친 가창력`의 비결은 `진솔함` 고백 - 무대위 진정성 토크도 소향 공연의 매력 - 2013파주포크페스티벌 특별게스트 소향, 지난해 여름 `나가수2` 감동 재현 [아유경제=김나현기자]가수 소향이 자신의 `미친 가창력`의 비결은 파워나 테크닉이 아닌 `진솔함`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2013파주포크페스티에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하는 소향은 4옥타브를 넘나드는 자신의 가창력에 대해 "늘 진솔함과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무대를 보여주려한다"면서 공연의 매력에 대해서는 "진정성을 갖고 무대위에서 나누는 이야기에 관객들이 늘 마음을 열어주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래서 소향은 2013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지난해 여름 `나가수2`에서 진솔함과 폭발적 가창력으로 뜨거운 감동을 전했던 레퍼토리들을 재현한다. 등 `나가수2`에서 가요계의 뉴디바로 이름을 알린 노래들, 그리고 그의 애창곡인 과 첫사랑을 만났을때를 회상하는 노래을 노래한다. 은 영화주제곡으로 소향의 옥구슬같은 목소리와 폭발적 고음이 조화을 이루는 노래이며, 는 펑키한 록스타일 편곡으로 `나가수2` 1위를 차지한 곡이다. 는 끝없이 올라가는 미성으로 당시 `나가수2` 심사위원들로부터 `한국의 셀린디온`이라고 극찬을 받은 노래이다.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첫출연하는 소향은 "포크라는 특별한 장르에 참여한 많은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을 만날기회를 얻어 기쁘다. 포크의 매력은 여유와 편안함"이라면서 "늘 같은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부르는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명품 음악 축제 은 오는 9월 7일과 8일 오후 5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공연문의 (031)931-6666~7ⓒ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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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등의 도시 정비사업은 도시 내 신규주택 공급 및 대도시 주택난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불량주거지의 주거환경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이고 소형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공급에도 큰 몫을 해낸다. 지난 15일 출간된 `도시정비사업 바로알기`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 사업을 전해들을 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떠올릴까`하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도시정비사업 바로알기(단미르)`는 정비사업 전문가들이 다년간의 현장 경험 등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협력업체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이 정비사업과 관련해 한번쯤 반드시 생각해야 할 내용을 진실하게 풀어냈다. 단미르 장윤선 대표는 "이 책은 단순히 정비사업이 무엇이고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 알려주는 고리타분한 해설서나 이론서가 아니다"며 "정비사업 분야의 쟁쟁한 전문가들이 재건축/재개발 현장의 현실을 되짚어 보고, 정비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고민한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책은 ▲2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건설맨의 길을 걸어온 GS건설 건축 주택사업본부 주택개발부분 RM팀 신호준 부장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원종합법률사무소 소속 서울대 법대 출신 강영진 변호사 ▲최고의 용적률, 최단기 조합설립 등 혁혁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미래파워 윤방현 대표이사 ▲정비사업 전문지 코리아리포스트 취재팀장이자 7월초 창간을 앞두고 있는 아유경제(AU경제TV) 박재필 발행인/편집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쓴 만큼 도시정비 사업의 뒷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저자 박재필은 "정비사업이 세간의 부정적인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순히 사람들에게 이를 호소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정비사업의 주체인 조합원은 물론 조합원들과 함께 하는 협력업체들 역시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자정 노력에 힘쓸 때 비로소 변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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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아베 총리 우경화 움직임 "매우 우려" 52.7% - 우려 응답 전체 비율 81.0%… `우려 안함` 10.8% 불과 [아유경제=진현수기자]최근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대승을 거두며 힘을 키운 자민당과 아베 총리의 향후 우경화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과반수 국민들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는 지난 7월 25일 전국 성인남녀 1,261명을 대상으로 `일본과 아베 총리의 우경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물은 결과 81.0%가 `우려`(매우 우려 52.7%, 대체로 우려 28.3%)이라고 답했다. 10.8%는 `우려 안함`(대체로 우려 안 함 9.0%, 전혀 우려 안 함 1.8%)고 응답했다. `잘 모름`은 8.2%였다. `우려` 응답은 40대(89.2%)와 30대(87.1%), 서울권(89.4%)과 경남권(82.7%), 사무/관리직(89.2%)과 자영업(88.3%)에서, `우려 안함`은 20대(19.5%)와 60대 이상(13.0%), 충청권(21.1%)과 경북권(14.4%), 학생(22.5%)과 기타/무직(15.4%)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가 `우려 80.7%〉잘 모름 9.7%〉우려 안 함 9.6%`, 민주당 지지 응답자는 `우려 76.4%〉우려 안 함 15.5%〉잘 모름 8.1%` 순의 응답률을 보였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피창근 본부장은 "국민 10명 중 8명이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그 중 5명이 가장 수위 높은 우려 표명을 한 것은 최근 일본과 아베 총리에 대한 반발과 경각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7월 25일 저녁 전국 19세 이상 남녀 1,261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75%p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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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숲 `(구)TBS 스튜디오`, `북서울 드림 스튜디오`로 명칭 변경하여 오픈 - 오픈기념 11개 대학방송국들과 함께하는 `열대야 라디오 페스티벌` 개최 - 초등학생 대상으로 라디오 DJ가 되어보는 `나도 라디오 스타` 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유경제=김나현기자]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의 (구)TBS 스튜디오가 `북서울 드림 스튜디오`로 명칭을 변경하여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북서울 드림 스튜디오 오픈기념으로 29일(월)부터 11개 대학방송국들이 각가지 색깔로 만들어내는 `열대야 라디오 페스티벌`과 실제로 라디오 DJ가 되어보는 `나도 라디오 스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열대야 라디오 페스티벌`은 7.29(월)부터 8.11(일)까지 이디어가 톡톡튀고 실험정신이 강한 서울지역 대학방송국 협의회 소속 11개 대학이 매일 1개씩 만드는 색다른 라디오 방송이다. 참여대학은 서울시립대학교, 과학기술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상명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11개 대학이다. 라디오 페스티벌을 통해 그동안 사용되지 않던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젊은이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새로운 예술활동의 장으로 활용됨은 물론, 여름저녁 열대야를 피해 공원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젊은 학생들이 만드는 라디오 방송답게 트위터나 카카오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음악이나 사연을 받기도 하고, 기존 방식대로 사전에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서도 신청 할 수 있도록 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대학생들이 만드는 `열대야 라디오 페스티벌`은 행사기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북서울꿈의숲 공원 어디서라도 들을 수 있으며, 라디오 주파수로는 방송되지는 않는다. 요즘 장래에 연애인이나 방송 분야의 일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심도 높아져 라디오 DJ이거나 아나운서가 꿈인 친구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나도 라디오 스타` 프로그램은 8.10(토)부터 8.31(토)까지 매주 토요일 11시 평소 접하기 힘든 라디오 스튜디오를 직접 체험해보고 실제로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아 DJ나 아나운서를 해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기와 2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8월 1기에 이어 10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2기가 진행된다. 1회당 초등학생 20명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진짜 DJ나 아나운서처럼 말해보는 동화 스피치 등의 교육을 통해 바르게 말하는 방법과 발표의 자신감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8,000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세종 유료회원은 10% 할인 혜택이 있다. 티켓예매는 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dfac.or.kr) 또는 인터파크(1544-1555)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 문의는 2289-5409로 하면 된다. 구아미 서울시 공원녹지정책과장은 "이번 북서울 드림스튜디오 오픈을 통해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의 특성을 살리고 소통, 교육, 커뮤니티 등의 공간이자 미디어 매체로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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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광교산 자이` 분양 [아유경제=김나현기자]GS건설이 경기도 용인 일대에 `광교산 자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신봉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 들어서는 '광교산 자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15층 7개동 총 44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8m²59가구 △84m²254가구 △101m 117가구 △102m²15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전 가구가 분양가 6억원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며 5년간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주변 수준에 비해 낮은 3.3㎡당 평균 1170만원대다. '광교산 자이'는 친환경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광교산과 성지바위산 조망이 가능하고 광교산 산책로와 등산로 이용이 쉬우며 주변 신봉천이 정비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용인 성복·신봉동을 중심으로 주로 중대형 아파트가 공급돼 오랜 기간 중소형 아파트의 품귀현상을 보였던 수지구 신봉지구에 들어서는 광교산 자이는 이 일대에 5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물량으로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IC가 단지에서 인접하고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공사 중으로 강남과 분당 접근성이 좋다. 더불어 판교·광교신도시와도 인접하며 인근 이마트 수지점·죽전점, 롯데마트, 신세계 백화점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한편 `광교산 자이`는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 운용을 위해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조건을 부여한다. 계약금(10%)은 1·2차로 분납이 가능하며 1회차 계약금은 1500만원이다. 문의 1666-3535로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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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대 시민 사과·호소문 발표 - "모든 허물은 시장의 책임" 시민에게 거듭 사과 - 포상 받아야 할 동지들이 수사 받고 있어 참으로 참담할 뿐…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검찰에 나가 소명하고 싶어 - 정부에 수영대회 성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정중히 요망 - 이제 갈등 씻고 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해 모두 하나 되어야 [아유경제=박진아기자]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오후 2시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신청서의 정부 서류 변경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대 시민 사과·호소문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이날 사과·호소문에서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 유치 확정이라는 사상 최대의 영광을 안고 기쁨을 누려야할 이 순간에 우리는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며 "시장으로서 이 점을 무엇보다 안타깝게 생각하며 시민여러분께 마음 깊이 송구스러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2일 비록 초안이었지만 세계수영연맹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정부 서류를 변경했던 것이 뒤늦게 문제가 돼 사랑하는 동지들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현실을 지켜보며 며칠 동안 밤잠을 설쳤다."면서 "시장으로서 이 부분을 깊이 살피지 못한 점 시민 여러분께 마음 수그려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와 관련, "모든 것은 저의 불찰이며 시장으로서 이 문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회피할 생각이 없다."고 전제한 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역사적인 과업을 이뤄내겠다는 일념으로 일해 온 동지들이 포상은커녕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 한없이 안쓰럽고 참담할 뿐이며. 그것은 결코 사리사욕에서 빚어진 비리가 아닌 오직 광주유치만을 생각한 나머지 빚어진 실수이고 과오"라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이 점에 대해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검찰의 선처를 정중하게 요청 드리며, 또한 저 자신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검찰에 나가 이를 소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특히 국가적인 경사요 국민적인 영광을 함께 나눠야 할 시점에 정부와 광주시간 갈등이 노출된 데 대해 안타까움과 유감의 뜻을 전하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그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현지에서 최종 발표(프레젠테이션)를 불과 몇 시간 앞둔 시점에서 현지에 날라든 국내 한 석간신문의 보도는 충격 적이었으나 누가 무슨 의도로 그랬는지는 따지고 싶지 않다."며 "다만, 지금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부는 물론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할 때라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에 따라 "국민통합과 국민행복시대를 선언한 정부답게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시 한 번 정중하게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치과정에서 광주시는 초안의 잘못을 즉시 바로잡았고, 그 뒤 제출한 중간본과 최종본에서는 원본 그대로 첨부, 정부의 승인을 받은 문서로 쾌거를 이뤄냈음은 정부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는 광주시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한 것이 아니라, 대한수영연맹과 대한체육회 의결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의 최종 승인을 거친 공식적인 행사이지 않는가?"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따라서 광주시의 미숙함이나 허물이 있다면 모든 질책을 유치위원장인 저에게 묻고, 이제는 오직 국민의 행복과 나라의 장래를 위하는 마음으로 적극 지원하여 주실 것"을 간청했다. 강 시장은 또 광주시민에게 지역내 갈등을 씻고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시민여러분의 마음을 편치 못하게 한 모든 허물은 제게 있고 이점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다만,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분명히 광주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쾌거이며, 지역발전의 호기"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끝으로 "이제, 지역내의 갈등을 씻고 모두가 하나 되어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린다."면서 "저 역시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위해 더욱 진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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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방을 시행 중인 경복궁과 창경궁의 1일 관람인원이 제한된다. 문화재청은 매년 봄과 가을에 야간개방하고 있는 경복궁과 창경궁에 최근 관람객이 급증해 관람환경이 악화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하루 최대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안전관리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올 가을 야간개방부터는 하루 최대 관람인원을 1,500명(인터넷 판매 1,000명, 현장 판매 500명 / 모두 유료)으로 제한한다. 또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를 위해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관람지도요원, 행정지원인력 등 안전관리인력을 늘리는 방안도 마련된다.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도 강화된다. 이들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관람객이 인화물질이나 주류 등을 고궁 안으로 들이지 못하도록 입구에서 확인하고, 광화문 주변의 노점행위도 금지할 방침이다. 반면 관람인원 제한으로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기회가 줄어들지 않도록 야간개방기간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10월에는 지금까지 5일간 시행되던 야간개방기간을 7일 늘려 12일간 개방한다. 또 내년부터는 봄(5월)과 가을(10월)뿐만 아니라 여름(8월)과 겨울(1월)에도 개방하여, 연간 총 10일의 개방기간을 총 48일로 크게 늘린다는 계획이다. 당초 고궁의 아름다운 밤 정취를 많은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야간개방의 관람인원을 제한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5월 관람객이 폭증하고, 일부 관람객이 음주·취식(取食)하거나 노점상들이 광화문 광장 인도에서 음식조리용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하는 등 문화재 훼손과 안전사고 위험성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게 됐다. 한편, 문화재청은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올해 가을(10월) 야간개방기간 중에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주로 우리궁궐지킴이, 궁궐길라잡이 등 고궁 자원봉사단체의 협조를 받아 충원하고, `한 문화재 한 지킴이` 기업·단체와 개인 등 일반자원봉사자도 신청을 받는다. 야간개방기간 중 연인원 1,000여 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공개모집 일반자원봉사자는 고궁의 역사와 안전관리 등 간단한 교육을 받고 야간개방 현장을 순찰하거나 관람동선을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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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3-07-29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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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만에 60%대를 회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넷째 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22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3.1%p 오른 62.4%를 기록했다. 주 초반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재산에 대한 검찰의 압류 소식과 사초 실종에 대한 노무현 정부 책임론으로 강세로 출발했으나, 주 후반 사초 실종에 대한 여당 책임론과 국정원 댓글 국정조사 시작으로 상승세가 주춤해지는 모습을 나타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6.1%로 3.8%p 하락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1.0%p 하락한 46.0%, 민주당은 0.6%p 상승한 25.7%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0.3%p로 좁혀졌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이 2.9%, 정의당이 1.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0.1%p 증가한 21.8%로 나타났다. 여권 대선 차기 지지도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8.8%를 기록해 가장 앞섰고, 다음으로 김무성 의원이 8.5%로 오차범위 내에서 김 지사와 선두를 다투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정몽준 의원으로 6.8%, 4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5.5%, 5위는 홍준표 경남지사 4.3%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부동층은 55.3%로 나타나, 응답자의 과반이 여권 지지후보가 없다고 응답했다. 야권 차기 구도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22.6%를 기록해 1위를 지켰고, 다음으로 문재인 의원이 2.8%p 하락한 13.8%로 안 의원과 8.8%p의 격차를 나타냈다. 이어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10.0%, 손학규 고문 9.0%, 정동영 고문 2.6% 순으로 나타났다. 야권 지지후보가 없다는 부동층은 33.9%로 나타나, 여권 후보군에 비해 적게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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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싱글생활연구소는 지난 7월 2일(화)부터 10일(수)까지 20~30대 성인남녀 8388명(남성 6884명, 여성 1504명)을 대상으로 을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은 매력적인 여성의 몸매 조건으로 키 161-165㎝(55.8%, 3844명), 몸무게 50-54kg(48.5%, 3338명)을 이상형으로 손꼽았으며, 여성은 176-180㎝(52.1%, 783명)의 키에 70-74kg(40%, 601명)의 몸무게를 가진 남성을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선호하는 여성의 키 2위에서 6위는 ▲166-170㎝(23.8%, 1640명), ▲156-160㎝(17.0%, 1170명), ▲171-175㎝(2.3%, 160명), ▲155㎝이하(0.8%, 52명), ▲176㎝ 이상(0.3%, 18명) 순이었으며, 몸무게는 ▲45-49kg(41.3%, 2845명), ▲55-59kg(6.1%, 421명), ▲40-44kg(3.4%, 231명), ▲60kg 이상(0.6%, 39명), ▲39kg 이하(0.1%, 10명) 순으로 집계됐다. 여성이 선호하는 남성의 키는 ▲181-185㎝(38.4%, 577명), ▲171-175㎝(6.6%, 99명), ▲186㎝ 이상(2.3%, 34명), ▲166-170㎝(0.4%, 6명), ▲165㎝ 이하(0.3%, 5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몸무게는 ▲75-79kg(36.9%, 577명), ▲80-84kg(11.0%, 166명), ▲65-69kg(9.7%, 146명), ▲64kg 이하(1.5%, 22명), ▲85kg 이상(0.9%, 14명)순이었다. 그렇다면 매력적으로 느끼는 이성의 몸매 부위는 어디일까? 남성은 여성의 `섹시한 가슴(40.2%, 2764명)`을 1위로 꼽았다. 또 여성은 과반수를 훌쩍 넘긴 62%(933명)가 남성의 `넓고 단단한 어깨`를 매력적으로 느낀다고 응답했다. 뒤이어 남성의 경우 여성의 매력적인 몸매 부위를 ▲쭉 빠진 각선미(30.1%, 2075명), ▲매끈한 허벅지(13.2%, 906명), ▲애플 힙(10.2%, 700명), ▲11자 복근(2.4%, 167명), ▲가냘픈 팔뚝(2.2%, 154명), ▲가느다란 발목(1.7%, 118명) 순으로 선택했다. 여성의 경우는 ▲명품복근(12.1%, 182명), ▲탄력 있는 엉덩이(8.0%, 120명), ▲섹시한 가슴 근육(7.0%, 105명), ▲터질듯한 팔뚝(5.7%, 86명), ▲탄탄한 허벅지(5.2%, 78명) 순으로 남성의 몸매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030 싱글남녀가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관리한 부위는 서로가 가장 매력을 느끼는 부위에서 살짝 빗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넓고 단단한 어깨`보다 `명품복근(37.0%, 2548명)`을, 여성의 경우 `섹시한 가슴`보다 `쭉 빠진 각선미(28.4%, 427명)를 만드는 데 집중했던 것. `본인 몸매 만족도`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불만족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만족(23.7%)에 비해 불만족(34.1%)이 1.5배 정도 높았으며, 여성의 경우 만족(18.3%)에 비해 불만족(44.7%)이라는 응답이 약 2.5배나 더 많았다. 본인 몸매에 만족하는 사람이 적어서일까? `지금보다 몸매가 좋으면 애인이 생길 것 같은지`를 묻는 질문에는 남녀 모두 과반수 이상이 `그렇다(남 55.2%, 여 65.8%)`라고 답변했다. 이번 설문결과에 따르면 몸매는 실제로 이성관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몸매만 보고 이성에게 반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남녀 모두 `있다`라는 답변이 더 많았던 것. 특히 남성의 경우 10명 중 8명(80%, 5483명)이 몸매만 보고 이성에게 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여성 역시 57%(855명)가 `있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몸매관리 성공 후 이성관계 변화`를 묻는 질문에 남성의 18.5%(1275명)가 `평소 마음에 있던 이성에게 고백했다`고 응답했으며, 여성의 32.6%(491명)가 `이성에게 고백 받는 횟수가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여성은 1위를 차지한 아무 변화 없다(34.1%)라는 답변과 2위를 차지한 이성에게 고백 받았다(32.6%)는 답변의 차이가 불과 1.5%에 불과해 여성에게 있어 몸매와 연애의 상관관계는 남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이음 싱글생활연구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몸매는 타고나는 것보다 후천적으로 만들 수 있는 자기노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매력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자기관리를 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올 여름엔 2030 싱글남녀 모두 이 점을 명심해 스스로의 노력으로 좋은 짝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사를 진행한 이음 싱글생활연구소는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에서 운영하는 트렌드연구소로서 2030싱글남녀의 생활·문화·심리를 연구하고 분석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나현 기자 ]

뉴스등록일 : 2013-07-29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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