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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 ‘개 웃긴 여행’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25일 공개했다.
반려견과 함께 다닐 수 있는 충남의 명소를 유쾌하게 담아낸 이 콘텐츠는 지난달 29일 처음 게시한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배우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 반려견 키리는 △태안(안면암, 꽃지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등) △서산(간월암, 웰빙산책로, 주벅배전망대) △예산(예당호 출렁다리, 예산상설시장) △청양(알품스공원, 칠갑산 장승공원)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마지막 여정의 무대는 찬란한 백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부여와 생태관광 중심지 서천이다.
부여에서는 궁남지의 고즈넉한 정취와 백제 문화의 정수를 소개하고, 서천에서는 박해미가 반려견과 함께 갈목해변에서 패들보드 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개가 된 아들을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한 여행’이라는 설정으로 제작한 이번 콘텐츠의 흥미진진한 마지막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충남관광(@chungnam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총 8편에 걸쳐 반려견과 함께 떠나기 좋은 도내 명소들을 소개해 왔다”라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4일부터 부여 궁남지 일원에서 열리는 ‘서동연꽃축제’를 비롯한 도내 다양한 여름 축제와 관광 명소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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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25 · 뉴스공유일 : 2025-06-2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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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7일 개최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및 사구축제 모습.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6월 7일 태안의 남쪽과 북쪽을 대표하는 관광지 두 곳에서 뜻깊은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군은 7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제2회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및 ‘전국 학생 반려견 훈련 경연대회’가,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2025 대한민국 사구축제’가 각각 개최돼 이날 하루 총 1만 5천여 명(반려동물 해변운동회 1만 명, 사구축제 5천 명)의 관광객이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우선,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유명한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회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및 ‘전국 학생 반려견 훈련 경연대회’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의 영역 확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반려견 장기자랑과 달리기 대회 등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해변 트레킹, 반려견 어질리티 대회, 토크 콘서트, 댕댕 패들보드, 댕댕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동물행동 교정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와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 등이 참여한 ‘인플루언서 토크콘서트’ 및 바른산책 강의도 인기를 끌었다.
같은날 ‘국내 최대 해안사구’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에서는 ‘2025 대한민국 사구축제’가 개최됐으며, 평소 접하기 힘든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를 가족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생태축제로 큰 관심을 끌었다.
메인 행사인 신두리 해안사구 걷기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약 2km의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모래언덕과 식생을 관찰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각종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군은 이번 행사가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도 ‘2025 태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관광자원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오는 7월 5일로 예정된 해수욕장 개장일에 발맞춰 안전과 편의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태안의 대표 관광지 두 곳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로서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차질 없는 손님맞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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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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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향기를 피우나’, 256p, 1만5000원, 도서출판 SUN
KBS 국제방송 프로듀서 출신 김혁동의 에세이집 ‘누구를 위하여 향기를 피우나’가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작가가 지나온 삶을 통해 마주친 다양한 순간들을 성찰하며, 삶의 의미와 지혜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30편의 에세이를 수록하고 있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1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에서는 벚꽃, 은행나무, 옥잠화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인생의 무상함을 성찰한다.
2부 ‘손님은 어디에서 오셨습니까?’는 일상의 경험을 통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았다.
3부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에서는 저자의 불교적 깊은 사유를 바탕으로 우주와 삶의 이치를 탐구한다.
4부 ‘까치와 인생’은 직장에서의 경험과 사회 현상, 시사 이슈에 대한 작가의 견해를 담았다.
5부 ‘서서 자는 말’에서는 현대인이 살아가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며, 반려견 ‘감자’와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의미를 성찰한다.
이 책은 불교적 세계관, 특히 화엄 사상을 바탕으로 일상의 경험들을 해석하고 있다. 작가는 모든 존재가 상호 연결돼 있다는 ‘연기(緣起)’의 이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자들에게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방송인 출신다운 쉽고 편안한 문체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면서도 동서양의 고전과 불교사상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통찰을 전달한다. 특히 ‘위안부’와 ‘성노예’라는 용어 사용에 대한 고찰(p.199), 스마트폰 시대의 모순(p.207), 서서 자는 말에 비유한 현대인의 삶(p.222) 등은 독자들에게 현실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지혜를 건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불교적 세계관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는 현대적 맥락에서 불교 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 책의 저자 김혁동 전 KBS프로듀스는 경북대학교 영문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1993년 KBS 프로듀서로 입사, 국제방송 부장을 역임했다. 한국을 해외에 소개하는 공공외교 채널인 국제방송에서 보도 및 시사, 한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1995년, 2004년 미국 워싱턴 소재 ‘미국의 소리(VOA)’ 방송국에서 단기 연수를 거쳤다. 제작 실무에서 이론을 도출하고, 도출된 이론을 제작 현장에 적용하며 국제보도 제작의 실무와 이론을 정리했다.
2024년에 ‘한국산문’에서 수필로 등단했다. 저서에 ‘영문 뉴스 작성론’과 ‘영어 뉴스 듣는 법’, 영어 뉴스 스타일북인 ‘뉴스 영어의 정복자’, ‘방송영어뉴스 기사작성법’(네이버 지식백과에 전문 등재)이 있고, 역서에 ‘영어 뉴스 사례 연구’가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10-02 · 뉴스공유일 : 2024-10-0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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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선동 깨부수는 정론직필, 사자후
김석규 시사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자유민주 체제위협 선동세력에 대한 고발 저널리즘 지켜 가겠다.
2021년 여름부터 2023년 여름, 2년 동안 월간조선, 자유일보, 용인신문 등 중앙지 및 지방지 언론에 기고한 48편의 칼럼을 묶어 단권화시켜 출간하게 되었다.
공직 30년과 대학과 싱크탱크에서 일하면서 평생 무미건조하고 딱딱한 정책·대책·분석이라는 이름들이 붙은 보고서나 학술논문들을 만지작거렸다. 봄날 애기똥풀꽃 찬란한 들녘, 겨울 숲 낙엽위에 떨어지는 싸락눈 소리, 소소한 만남들이 주는 느낌들을 따뜻하고 정감 있게 표현하는 수필을 쓰고 싶었다. 그래서 신인문학상도 받고 문단에 등단도 했다.
그러나 지난 좌파정부의 폭주와 정치·경제·외교·국방 국정 전반에 걸쳐 무너지는 나라꼴을 보고 아쉽지만 더 이상 정감어린 수필쓰기에만 몰두할 수 없었다. 컴퓨터 자판기를 두드리며 세상을 향한 간섭의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이번에 출간하는 시사칼럼 모음집이다.
되돌아보면 광우병, 천안함 폭침, 사드 전자파 참외, 천성산 도룡농, 제주해군기지 말똥게 등 지난 30여 년 간 좌파단체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선동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그래도 아무 반성과 사과도 없었다. 하지만 이들이 주도한 폭력적 집회와 시위는 나라를 마비시킬 정도의 혼돈을 초래하기도 했고 주요 국책사업이 표류하여 예산낭비를 초래한 사태가 비일비재했다. 때론 그 결과로 정권이 무너지는 주요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사사건건 선동으로 국정의 발목을 잡고 있는 지금의 형국을 보면 광우병, 사드 괴담 같은 사태를 노리고 좌파세력들이 촛불혼란 이른바 제2의 촛불혁명을 꿈꾸고 있지 않나 싶다.
이제 국민들도 늑대소년의 우화처럼 너무 속았다는 것을 절실히 알고 있지만 이에 더해 자유언론과 지식인, 예술인, 정의로운 시민단체 등 각 해당분야에서 거짓선동이 준동할 수 없도록 진실을 무기로 국민들과 소통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필자 역시 미력이나마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저널리즘을 통하여 거짓선동을 격파하는 소통을 결코 멈추지 않을 각오이다. 필요하다면 아스팔트 자유우파 집회에서 피켓이라도 기꺼이 들고 나설 작정이다. 결코 종이와 펜만 만지작거리지 않겠다는 뜻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추천사 | 조갑제, 고영주, 염돈재, 송봉선
제1부 거짓선동 타파
◇대학 시절 집어던진 쇼펜하우어의 말재주, 양평 고속道 논란에 쓰이고 있잖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확정은 文정부 때 시작한 행정절차의 결과이며 특혜 시빗거리 아니다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 괴담·선동 자제하고 韓日 공동 대처해야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우원식 의원 국회 기자회견 유감
◇욱일기 함정 입항했다고 호들갑 떨 것인가?
◇이해찬 前 당 대표의 우크라이나 자유 우방 지원 상황에 대한 인식 유감
◇대통령실 인사 문제, 규탄·시위 거리 전혀 아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은 대성공
제2부 종북좌파 척결
◇방첩기능 온전히 복구하여 간첩 색출과 종북좌파 극복해야
◇대통령 퇴진 주장은 대선 불복이자 헌법 파괴행위이다
◇사회 곳곳에 둥지 튼 종북 좌빨, 쥐 잡듯 박멸해야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절대 반대’, 기필코 지켜내야 한다
◇불법 촛불시위에 우파단체 시위로 대처, 자유민주 지키자
◇해외 전략통신감청, 적과 우방 따로 없고 휴대폰 감청 대책, 우리나라만 없다
◇정의 구현 사제단 시국미사 문제 있다
◇국정원 신원조사권 폄훼는 종북세력의 국정원 무력화 기도
◇간첩 신영복 글씨체로 국정원 원훈석 교체에 이어 청와대 건물 간판 글씨체도 바꿔
◇억울하게 총살된 공무원의 명예 회복과 진실규명이 필요하다
◇민간인 사찰? 그 음흉한 용어혼란 전술을 밝힌다
제3부 국제정치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한전연 세미나 자료〉
◇주한 중국대사의 망발을 보면서 핵공유 진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워싱턴선언, NATO 핵 공유 이상의 확장억제력 갖게 될 것
◇폭력적 위협 앞에 국가를 지키기 위해 핵보유밖에 대안이 없다
◇청백리 대법관의 강제징용 재판 유감
◇군주국, 정상외교에 특혜 의전을 요구해선 안 돼
◇우크라이나와 우리 국회에 정의가 살아나야 한다
◇대통령의 교황 회담, 의전절차상 문제 있다
제4부 국내현안
◇이준석 대표 기자회견 유감
◇통합의 사면복권으로 위기를 돌파해야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는 시대 흐름에 맞는 순리이다
◇‘조용한 내조’라는 용어, 시대에 맞지 않는다
◇야당은 비판할 것을 제대로 비판해라
◇박지원 前 국정원장은 각성해야
◇檢搜完剝, 졸속 입법은 逆天의 길이다
◇빨리 정상적인 대통령을 뽑아 정상 국가로 회복 되어야 한다
◇감사원장·검찰총장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前 검찰총장 X파일 논란
◇윤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지 이른바 킹메이커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윤석열 후보 지지와 제언
◇백신 확보 실패와 변명
제5부 경제·사회·문화 분야
◇최근 트로트 음악 유행에 대한 소고小考
◇적법절차는 민주주의의 보루
◇赦免復權狀을 受領하고 감사 인사드립니다
◇김주애의 북한군 사열, 북한 독재 4대세습의 전주곡인가?
◇‘한 점 하늘 김환기’ 전시회를 다녀오다
◇사랑스러운 반려견 K9, 자랑스러운 자주포 K9
◇茶山 생가 방문기
◇어떤 문화유산 답사기의 편향성 유감
◇대법관으로 은퇴한 친구에게 드리는 당부
◇간첩조직 RO 두목 이석기 가석방을 두고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 에필로그
[2023.09.01 발행. 274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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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8-30 · 뉴스공유일 : 2024-03-2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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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실종사건
박영래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어르신의 반려견이 산책하던 중 실종됐는데, 보신탕집에서 먹은 수육이 그 반려견이라는 이야기다.
김영한 소설가는 “감칠맛 나는 반전에 반전! 치밀한 구성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장에 그저 감탄사만 터져 나올 뿐….”이라는 소감을 피력했다. 이외의 몇몇 소설가도 참 재미있는 반전에 그간 잃었던 소설의 진미를 맛봤다는 과찬에 힘입어 소설집의 표제를「반려견 실종사건」으로 했다.
이번 소설집은「반려견 실종사건」을 포함 총 12편을 모아 주저 없이 펴낸다. 모두 문학지(월간 및 계간)에 발표했던 소설이다.
「반려견 실종사건」은 한국소설(2021년 8월호)에 게재된 단편소설로 이 시대의 사회상을 희화화한 작품이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 그들만의 계절
♧ 반려견 실종사건
♧ 산행 증후군
♧ 새벽의 함성
♧ 手巾 돌리기
♧ 수면 위의 연인
♧ 신사업본부
♧ 위선의 가면
♧ 일그러진 초상
♧ 장례식장 가는 길
♧ 찰나의 순간
♧ 체공 30초
[2022.09.27 발행. 3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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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9-20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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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패션 선도 중심지 신주쿠의 핵심부에 있는 킴튼 신주쿠 도쿄는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하게 완성된 대담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킴튼 신주쿠 도쿄는 뉴욕의 유명 건축 디자인 회사 록웰 그룹(Rockwell Group)이 구상한 파사드를 통해 호텔 외관에서부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맨해튼 남부의 예술과 패션계에서 영감을 받은 아르데코(Art Deco) 걸작으로 들어서기 전에 유명 일본 예술가 쿠수미(Kusumi)가 디자인한 인상주의 벽을 마주하게 된다.
인근에 있는 문화복장학원(Bunka Fashion College) 졸업생 오카(Oka)가 디자인한 세련된 도어맨 유니폼을 통해 킴튼 호텔의 개관을 기념한다.
강렬한 색감과 유머러스한 디자인, 눈길을 끄는 팝 아트로 유명한 일본 예술가 셰타(SHETA)는 유니폼의 신발을 디자인했다. 호텔 16층에 있는 웨딩 채플 두 배 규모의 아트 갤러리에서는 매달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위트를 포함해 151개의 럭셔리한 객실은 라 보테가 어메니티와 킴튼 고유의 향초, 배스 솔트 등과 함께 소중한 경험을 선사한다. ‘클로짓 스마일(Closet Smile)’은 모든 객실에 있는 기능적인 팝업 공간으로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상설 전시되고 있는 추상적인 기모노 디자인으로 유명한 다카하시 히로코(Hiroko Takahashi)가 디자인한 일본식 유카타와 부채가 제공된다.
킴튼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은 모닝 커피와 티로 시작해 숨이 멎을 듯한 경관과 함께하는 요가 레슨을 제공하며 저녁 시간에는 희귀한 와인을 무료로 즐기며 현지 주민(심지어 반려견들까지)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인 ‘킴튼의 소셜 아워(Kimpton’s Social Hour)’까지 마련돼 있어 투숙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지역 인기 레스토랑을 고집하는 킴튼의 역사를 토대로 혁신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 내 레스토랑들은 모두 뉴욕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존스 카페&바(The Jones Café | Bar)는 정통 뉴욕 델리 스타일의 카페이며 디스트릭트 브라세리 바 라운지(District Brasserie-Bar-Lounge)는 이탈리아와 멕시코, 아시아의 영향이 혼합된 뉴욕의 하위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지역 산물을 활용한다. 아웃도어 테라스(Outdoor Terrace)는 야외에서 다양한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0-09-29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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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승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가 세상 살다보면 조금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남을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 득을 볼 때가 있다.
그러나 기회가 평등하지 않고 과정은 공정하지 않고 결과도 정의롭지 않아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사회가 만연된다면 이 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네 아버지들은, 대다수가 그저 평범한 家長으로서 장관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니고 군 장성도 아니고 대학 교수도 아니고 경찰 간부도 아니고 대기업 회장도 아니고 은행장도 아니고 평범한 회사원 아니면 작은 가게를 운영 하거나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또는 정년퇴임하여 봉사 활동을 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돈도 없고 빽도 없다. 그냥 아프지나 않고 사는 게 복이다 하고 산다. 자식들에게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면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가르친다.
학교 선생님들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면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사회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법과 제도를 악용하여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네는 자동차 범칙금 고지서만 받아도 가슴이 철렁하며 죄지은 것 같아 납기 내 납부하고 영수증도 잘 보관한다.
여기 실린 詩의 씨앗은 신문, 매스컴에서 보도 되었거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의 불공정한 사회를 꼬집어 본 것뿐이다. 그리고 이 나라를 짊어질 대학생과 젊은이들 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심정이며 끝으로 취업의 좁은 문을 두드리는 우리 학생들에게 이 詩를 쓴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채용
면접 1
면접 2
면접 3
면접 4
면접 5
응시 1
응시 2
채용 1
채용 2
채용 3
채용 4
스펙 1
스펙 2
경쟁 1
경쟁 2
경쟁 3
경쟁 4
어떤 장학금
어떤 상장
제1 저자
면제
배치
병과
옛날맞선
요즘맞선
제2부 채용
대리맞선
결혼 1
결혼 2
계약 결혼
출산
어떤 결혼
졸업 1
졸업 2
휴학
논 판돈
고시촌
끼니
전세
집 장만
생활고
사채
친구 1
친구 2
친구 3
친구 4
효(孝)
사랑 1
반포지효(反哺之孝)
첫인사
등록금
제3부 먹이사슬
방학
비정규직
금 같은 시간
젊음
인생이란 1
초임
사모님
일등 신랑감
일등 신붓감
3포 세대
기념일
사랑 2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이별
돈 따먹기
신조어 뜻 맞추기
택배
도시락
인생이란 2
ㅁ안에 들어갈 말이 아닌 것은
편 가르기
먹이사슬
아름다운 건
빽줄
결혼
제4부 헌법1조1항
감사
유산
애국
세계 1위
웅변
남자가 울어야할 때
확률
신문
가짜
장학금
출산율
공약
존경하는 인물
삼행시
자살
꿈
점(占)
반려견
헌법1조1항
생일날
인생역전
겉과 속
인간은
부자(富者)
설문지 조사
[2020.09.2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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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9-20 · 뉴스공유일 : 2021-11-0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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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승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가 세상 살다보면 조금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남을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 득을 볼 때가 있다.
그러나 기회가 평등하지 않고 과정은 공정하지 않고 결과도 정의롭지 않아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사회가 만연된다면 이 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네 아버지들은, 대다수가 그저 평범한 家長으로서 장관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니고 군 장성도 아니고 대학 교수도 아니고 경찰 간부도 아니고 대기업 회장도 아니고 은행장도 아니고 평범한 회사원 아니면 작은 가게를 운영 하거나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또는 정년퇴임하여 봉사 활동을 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돈도 없고 빽도 없다. 그냥 아프지나 않고 사는 게 복이다 하고 산다. 자식들에게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면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가르친다.
학교 선생님들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면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사회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법과 제도를 악용하여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네는 자동차 범칙금 고지서만 받아도 가슴이 철렁하며 죄지은 것 같아 납기 내 납부하고 영수증도 잘 보관한다.
여기 실린 詩의 씨앗은 신문, 매스컴에서 보도 되었거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의 불공정한 사회를 꼬집어 본 것뿐이다. 그리고 이 나라를 짊어질 대학생과 젊은이들 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심정이며 끝으로 취업의 좁은 문을 두드리는 우리 학생들에게 이 詩를 쓴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채용
면접 1
면접 2
면접 3
면접 4
면접 5
응시 1
응시 2
채용 1
채용 2
채용 3
채용 4
스펙 1
스펙 2
경쟁 1
경쟁 2
경쟁 3
경쟁 4
어떤 장학금
어떤 상장
제1 저자
면제
배치
병과
옛날맞선
요즘맞선
제2부 채용
대리맞선
결혼 1
결혼 2
계약 결혼
출산
어떤 결혼
졸업 1
졸업 2
휴학
논 판돈
고시촌
끼니
전세
집 장만
생활고
사채
친구 1
친구 2
친구 3
친구 4
효(孝)
사랑 1
반포지효(反哺之孝)
첫인사
등록금
제3부 먹이사슬
방학
비정규직
금 같은 시간
젊음
인생이란 1
초임
사모님
일등 신랑감
일등 신붓감
3포 세대
기념일
사랑 2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이별
돈 따먹기
신조어 뜻 맞추기
택배
도시락
인생이란 2
ㅁ안에 들어갈 말이 아닌 것은
편 가르기
먹이사슬
아름다운 건
빽줄
결혼
제4부 헌법1조1항
감사
유산
애국
세계 1위
웅변
남자가 울어야할 때
확률
신문
가짜
장학금
출산율
공약
존경하는 인물
삼행시
자살
꿈
점(占)
반려견
헌법1조1항
생일날
인생역전
겉과 속
인간은
부자(富者)
설문지 조사
[2020.09.2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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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9-20 · 뉴스공유일 : 2020-09-2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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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 월트디즈니의 자회사 픽사 스튜디오가 성 소수자 주인공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을 내놓았다. 디즈니가 성 소수자를 소재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픽사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단편 애니메이션 `아웃(Out)`을 지난 22일부터 상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9분 분량의 단편 애니메이션인 `아웃`은 성 소수자가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공개하는 커밍아웃을 소재로 한다.
해당 애니메이션 주인공은 남성 동성애자로 연인과 함께 도시로 이사할 준비를 하는데 그들의 이사를 돕기 위해 나타난 연인의 부모에게 자신이 성 소수자라고 밝히는 것을 주저한다.그러나 이들이 키우는 반려견과 마법의 도움을 통해 더 이상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길 이유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제러미 블랙로우 성 소수자 인권 단체 글라드(Glaad) 이사는 "디즈니가 젊은 성소수자에 주목하면서 가족 프로그램의 기준을 드높였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미국의 기독교 진영과 학부모 단체들은 디즈니가 동성애를 옹호하고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편, 픽사는 새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스토리텔링 방식과 제작 환경을 실험하기 위해 `스파크쇼츠`를 기획 중으로 `아웃`을 비롯한 7개의 단편을 제작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7 · 뉴스공유일 : 2020-05-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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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반려견 소유자의 준수사항이 강화된 동물보호법 개정 내용을 적극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적용되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강력한 행정 처분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는데 먼저 3개월 이상 반려견 소유주가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처음으로 적발되더라도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2차 40만원, 3차 60만원 등이 부과된다.
22일부터 동물보호법 강화 적용…소유주 미등록시 과태료 부과
목줄(모든 반려견 대상)과 입마개(맹견 대상)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안전조치 사항도 강화됐다. 목줄을 하지 않거나 맹견인데도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으면 1차 20만원, 2차 30만원, 3차 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개정 전 과태료 부과기준이 1차 5만원, 2차 7만원, 3차 1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크게 강화된 셈이다.
또 산책 등 반려견과 외출할 때 소유자의 성명과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가 표시된 인식표(이름표)를 반려견에게 부착하지 않으면 1차 5만원, 2차 10만원, 3차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광주시는 16일부터 상무시민공원, 5․18공원, 우치동물원 등 반려견과 소유주가 많이 찾는 5곳에 강화된 동물보호법 시행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부착하는 한편 관련 내용이 담긴 홍보물 4000장을 제작해 각 구와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병용 시 생명농업과장은 “반려견 소유자들은 행정처벌에 대한 염려보다는 반려견과 시민 모두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숙한 펫티켓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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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3-15 · 뉴스공유일 : 2018-03-1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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