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생활/문화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생활/문화 > 공연/전시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제주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의 세 번째 전시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이 추석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9월 12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해 4월 23일 개막한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은 지중해 연안에서 활동한 모네, 르누아르, 샤갈을 비롯해 서양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20명의 작품 500여 점을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해석한 몰입형 예술 전시다. 전시는 인상주의와 모더니즘의 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 지중해 지역을 중심으로 눈부시고 감각적인 명작을 빛의 물감으로 재현한다. 이와 더불어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 및 재즈 음악이 900평에 달하는 거대한 공간을 가득 채우며 관람객이 전시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 마지막 전시일인 9월 12일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과 맞물려 있어 황금연휴에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 종료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그동안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을 관람할 기회를 미처 얻지 못했거나 빛의 벙커에 재방문해 지중해의 화가들이 선사하는 이국적인 풍광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이번 추석 연휴가 마지막 관람 기회다. 빛의 벙커는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을 마무리한 이후 전시 준비 기간을 거쳐 11월 초 차기작을 오픈할 예정이다. 근대 미술의 선구자이자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인 폴 세잔과 화가이자 시인·미술 이론가·추상미술의 창시자였던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을 선보인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은 개막 이후 지금까지 무려 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며 “올 추석 모네 전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라며, 빛의 벙커에 새롭게 찾아올 차기 전시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소리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으로, 8월 기준 누적 관람객 153만 명을 돌파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900평 규모의 거대한 공간 곳곳에 설치된 고화질 프로젝터가 벽면, 기둥, 바닥 등 사방에 명화를 투사해 역동적이고 다채롭게 작품을 조명한다.
뉴스등록일 : 2022-09-03 · 뉴스공유일 : 2022-09-1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공연/전시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트인세상이 인천광역시 운연동에 복합 예술공간 ‘아트 스페이스 트인’을 9월 1일 개관했다. 아트 스페이스 트인은 공예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공예공방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문화 갤러리로서 지역의 문화생활 퀄리티를 높여 여러 작가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복합 예술공간이다. 아트 스페이스 트인은 공예공방, 갤러리, 아트샵으로 구성됐다. 공예공방은 금속공방, 나무공방, 도예공방으로 이뤄져 있어 고유의 멋을 찾고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이자 공예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예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갤러리 및 아트샵은 뛰어난 작가들의 작품들을 상시 전시하고, 이 공간에서는 예술에 관한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예 작품들을 방문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문화적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아트 스페이스 트인은 예술 작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오픈 스튜디오의 역할을 한다. 조진일 아트 스페이스 트인 대표는 “공예라는 예술 활동을 통해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더해가고, 자신의 창의력을 작품으로 승화할 수 있는 복합 예술공간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트 스페이스 트인의 영향력이 경인 지역 사회의 문화 예술적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등록일 : 2022-09-03 · 뉴스공유일 : 2022-09-1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이 오는 8월 13일(토)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만해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은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한국문학의 토양을 풍부하게 하고 시민의 문학적 감수성과 소양을 계발해 풍요롭고 서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해마다 8․15 광복절을 맞아 개최되고 있다.   2022 만해축전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백일장은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동국대학교․조선일보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하에 인제 신문사 주관으로 운문(시․시조)과 산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추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 내역을 보면 부문별로 △장원(1명)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200만 원 △차상(1명) 인제군수상과 상금 100만 원 △차하(1명) 인제군의회의장상과 상금 50만 원 △장려(3명) 인제 신문사 대표상과 상금 각 10만 원이다.   나이․성별․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인제 신문 홈페이지(www.okinjenews.co.kr)에서 참가신청서(참가비 무료)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이메일(injenews@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 일정은 행사 이후 공지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은 집을 남향으로 지으면 조선총독부와 마주 보게 된다며 북향으로 지을 만큼 일제의 침탈에 대한 저항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라며 “선생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에 끼친 영향력을 되새겨보는 이번 행사에 뜻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9-03 · 뉴스공유일 : 2022-09-1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공연/전시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여성 아쟁 듀오 ‘뮤이스트(Mueast)’가 디지털 데뷔 음반을 발표한 이래 최근 방송 출연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뮤이스트는 지난 4월 아쟁 연주 디지털 데뷔 음반 를 뮤직 플랫폼을 통해 발매했다.   이 음반에는 창작곡 ‘Run_A’와 ‘탱고 산조(Tango Sanjo)’를 비롯 1960년대 사이키델릭 록 명곡 ‘White Rabbit(화이트 래빗)’, 중동 지방에서 기원한 작자 미상의 민요 ‘Misirlou(미실루)’ 등 창작곡은 물론 여러 장르의 작품 5곡이 수록되어 있다. 개성이 강한 곡들을 아쟁 음색으로 편곡·연주했다는 점에서 국악 팬으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음반 출시에 이어 5월에는 TBS의 <김어준의 뉴스공장> 프로그램 ‘금요음악회’ 코너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뮤이스트(Mueast)는 자신의 음악 이야기뿐만 아니라 음반 수록곡인 ‘White Rabbit’과 ‘Run_A’를 라이브로 연주해 청취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칭찬을 받았다.   또한 8월에는 KBS1 ‘국악한마당‘과 국악방송 TV <국악 콘서트 판> 프로그램을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국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지금까지의 음악 활동, 뮤이스트 결성 동기,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뮤이스트(Mueast)는 ‘동방(East)의 새로운 음악(Music)’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담겨진 의미답게 뮤이스트는 결성 이후 국악뿐 아니라 팝, 록, 일렉트로닉,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국악기 아쟁으로 새로이 해석하고 이를 개성 넘치는 연주로 녹여내어 말 그대로 새로운 음악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뮤이스트의 멤버 김보은과 조누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시절에 처음 만났다. 둘 다 아쟁의 매력에 깊이 빠져 있었고, 그랬기에 연습에 매진했다. 서로 경쟁심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아쟁에 대한 무한 사랑이라는 공통점이 마침내 2021년 연주 동반자로서의 길을 걷게 했다.   조누리는 아쟁에 대해 “항상 옆에 있고 함께해온 친구 같은 존재에서 이제는 저 자신과도 같은 느낌”이라며 “두렵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성숙해지고 더 나아지는 제 모습을 보면 앞날을 점점 기대하게 만드는 존재인 것 같다”고 밝혔다. 김보은 역시 “나에게 아쟁이란 ‘술’과 같다. 하면 할수록 즐겁고 아쟁에 취하는 거 같다”며 아쟁에 대한 느낌을 소개했다.   아쟁 연주자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추구하는 음악은 다르다. 조누리는 창작 음악 안에서 즉흥곡을 연주하는 걸 좋아한다. 즉 지금까지 공부했던 음악을 토대로 그녀만의 느낌을 창작 음악 속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는 데 늘 고민하고 있다. 김보은은 재즈, K-POP, 팝송, 트로트 등 장르에 제한 없이 다양한 연주를 시도해보는 것을 선호한다.     현재 조누리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보은은 전통문화 스타트업 ㈜아트라 컴퍼니 대표로서 ‘전통 문화 예술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뮤이스트는 앞으로 록(Rock) 악기를 아쟁으로 대체할 만큼의 파격적인 음악 콜라보를 시도해 창의적인 월드 뮤직을 추구할 계획이다.   조누리는 “대중이 아쟁의 매력에 새롭게 접근하도록 하기 위해 지하철 환승 음악 ‘얼씨구야’ 작곡가 김백찬 감독님께서 작곡하신 록 음악 중심의 창작곡들을 담은 EP 음반을 연말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악기 중에서도 대중의 관심에서 다소 멀어져 있는 아쟁의 매력에 빠져 연주 동반자가 된 조누리와 김보은. ‘동방의 새로운 음악’을 추구한다는 뮤이스트의 결성 취지대로 이들이 새로운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국악을 알리고 국악기 아쟁의 인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국악인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해본다.    
뉴스등록일 : 2022-09-03 · 뉴스공유일 : 2022-09-1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공연/전시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1976년 애니메이션 출시 이후 로봇 만화의 시대를 연 ‘로보트 태권브이’ 시리즈를 전자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시공사 출판사는 8월 31일 출간한 로보트 태권브이 시리즈를 시작으로 ‘깡통 로보트’, ‘황금날개’ 등을 9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로보트 태권브이는 종이책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은 있지만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시공사 담당자는 “만화 콘텐츠의 디지털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디지털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독자층을 위해 전자책으로 서비스를 하게 됐다.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태권브이를 접하지 못했던 2030세대들이 쉽게 레트로 만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로보트 태권브이 시리즈는 최근 웹툰협회에서 ‘황금펜촉상’을 수상한 김형배 작가의 태권브이 시리즈와 차성진, 안제일 작가의 작품을 포함 총 14권으로 구성했다. 하나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작가별 각기 다른 그림체와 스토리 라인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김형배 작가의 작화는 정교하며 역동적인 표현으로 인해 애니메이션을 뛰어넘는다고 평가되며, 차성진 작가는 순정 만화 작품을 많이 그린 작가답게 섬세한 그림체가 인상적이다. 안제일 작가는 명랑 만화 느낌을 더해 경쾌하며 밝은 분위기를 전한다. 시공사 출판사는 마블/DC 코믹스 및 해외 그래픽노블 작품들을 국내에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이미라 작가, 강경옥 작가 등 국내 순수 만화 또한 펴낸 다수의 노하우로 1970년대부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로 만화가들의 작품을 전설의 만화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배와 고유성, 배금택, 차성진 등 원로 만화가의 초판본을 최대한 활용해 복간하되, 현대적 편집 디자인을 더해 젊은 독자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모두 서비스해 독자 선택의 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황호춘 기획위원은 “절판돼 만날 수 없었던 전설의 만화들을 복간해 4060세대의 추억을 되살리고 싶다. 레트로 문화에 대한 지속적 관심 속에, 초판본을 최대한 살려 7~80년대의 시대적 분위기와 콘텐츠의 재미를 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전설의 만화 시리즈는 여러 출판사에 산재해 출간됐던 고전 만화들을 하나의 시리즈로 모아 재출간함으로써, 원로 만화가들의 작품을 보전하고, 고전 만화의 가치를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로보트 태권브이 시리즈는 전자책으로 먼저 출간됐으며, 리디,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종이책은 추후 출간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2-09-03 · 뉴스공유일 : 2022-09-1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공연/전시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독일에 이어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우종택 작가가 갤러리 스튜디오 끼(대표 이광기)와 손잡고 8월 27일부터 파주 스튜디오 끼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종택은 자연을 체득하는 한국화를 그린다. 이번에 그가 공개하는 ‘반사 수묵(水墨)’은 실존과 허구의 경계, 이른바 눈에 보이지만 실재하지 않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는 것 속에서 ‘본래부터 존재했을 사물 자체의 성질이나 모습(始元)’을 찾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현대 문명이 잃어버린 본래 그대로의 자연을 ‘작가(=몸의 행위)’의 실천·반성을 통해 되새기는 ‘현장 기록’인 셈이다. 본질 회귀를 위한 작가적 실천은 산속에 작업실을 손수 짓고 약초 달이기와 농사짓기, 고목(古木) 수집 등을 일상화하는 삶 전체를 관통하는 긴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스튜디오 끼 메인 전시 공간에 대규모로 공개되는 ‘반사 수묵’(2022)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한 ‘접점(接點)’, ‘무행(無行)’ 등과 연동된 기획으로, 전통 수묵화에 현대적 맥락을 가미한 명상에 기반한 작업이다. 육체와 정신의 일체화를 통해 과감한 붓질로 나아가는 과정은 서구 추상이 재현회화 이후 좇고자 한 ‘현대성(Western modernity)’과 차원이 다르다. 천인합일(天人合一)의 인간관을 세련된 미감으로 재해석한 작가의 교섭 행위들은 자연을 외부와 분리하지 않는 공존의 시각에 기원한다. 이는 스스로 ‘자연인(自然人)’이 되려는 행동과 현장을 수반하는 우종택 작가만의 ‘종합 예술 활동’인 것이다. 이번 전시는 2023년 봄 안양 공공미술 프로젝트에서 선보일 대규모 설치 작품 ‘현장산수’(2023)와 쌍을 이루는 실내외 프로젝트로, 50세 지천명(知天命)에 이른 작가 인생의 전반을 반추하는 야심 찬 기획이다. ‘단색화의 거장’이라 불리는 하종현 화백은 “작품이 참 좋다”며 “우종택 같은 작가가 있어 내가 이 나이에도 긴장하며 작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시는 8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파주 스튜디오 끼에서 열린다. ◇전시회 개요 △전시명: 스튜디오 끼 프로젝트 / 반사 수묵(水墨), 우종택 △전시 기간: 2022년 8월 27(토)~11월 30일(수), 일/월요일은 휴관 △전시 장소: 스튜디오 끼
뉴스등록일 : 2022-09-03 · 뉴스공유일 : 2022-09-1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세계의 중심 『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 고찰  최두환 논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환단고기』에서 무엇보다 핵심문제는 강역 크기가 남북 5만 리, 동서 2만 리라는 말이다. 「三聖紀」 全下篇. “其地廣 南北五萬里 東西二萬餘里 摠言桓國” 「桓國本紀」 第二. “其地廣 南北五萬里 東西二萬餘里 摠言桓國”   특히 위도緯度로 남북 5만 리의 범위에는 북극과 남극 사이의 기후대로서 한대‧온대‧열대가 포함될 것이다. 조선의 강역에 이런 기후대의 공존 여부가 진위의 판단에 중요한 관건이 된다. 이에 따라 고구려 및 발해의 역사가 중국의 역사라는 동북공정 활동이 중국의 정치적 공작으로서 그들의 행위가 허구임이 저절로 드러날 것이다.   그래서 이 논문에서는 『환단고기』의 위서‧진서를 판별하고, 동시에 조선 터전의 진실을 찾기 위한 틀을 제시하면서 그에 따라 제2장 『환단고기』에 대한 인식의 현주소로서 학계의 사관적 뿌리와 문제점을 확인하고 『환단고기』의 서지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제3장 『환단고기』의 서술과 강역의 진실에서 방어기제로서 조선 강역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천문 분야로, 지문 분야로, 인문 분야로 본 강역의 지리적 범위를 살펴보고, 제4장 『환단고기』에 대한 평가로서 사료적‧역사적‧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도출하고자 한다. 오직 지리적 문제는 천문‧지문‧인문 분야의 방어기제로써 다양하게 조명되어야 한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초록 : 국사, 조선의 역사는 세계사의 근본  Ⅰ. 머리말  Ⅱ. 『환단고기』에 대한 인식의 현주소      1. 학계의 사관적 뿌리와 문제점       2. 『환단고기』의 서지학적 분석  Ⅲ. 『환단고기』의 서술과 강역의 진실      1. 조선 강역의 지리적 위치 판단 기준         1) 장백산/백두산의 위치        2) 또 하나의 왜국(일본) - 서왜        3) 『龍飛御天歌』‘발해는 동해’의 지리적 위치      2. 천문 분야로 본 조선의 지리적 범위        1) 일식 현상과 지리적 해석        2) 오로라와 백야 현상으로 본 강역의 북방 한계       3. 지문 분야로 본 조선의 지리적 범위        1) 서북조후와 일일칠조        2) 해상충돌예방법 적용의 지중해와 한국연안        3) 귀양지로 본 조선 강역        4) 철령위 문제와 위화도 회군의 터전      4. 인문 분야로 본 조선의 지리적 범위        1) 상례喪禮의 거애擧哀로 본 정치구조        2) 『조선왕조실록』의 이슬람 문화 흔적        3) 부여와 불가르의 관계        4) 왜 가야인가  Ⅳ. 『환단고기』에 대한 평가      1. 사료적 가치        1) 일식현상과 강역 판단        2) 사막메뚜기[황충]의 존재        3) 『환단고기』에 빠져 있는 사실      2. 역사적 가치        1) 진실의 역사에 끊임없는 도전        2) 식민사관과 실증사학의 벽을 넘어      3.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1) 『한단고기』 속의 저자들의 사명감        2) 국보적 가치 평가  Ⅴ. 맺음말      연구의 한계와 향후의 연구 방향  부록  『조선왕조실록』의 고대 조선사  참고문헌  Abstract  [2022.09.10 발행. 27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9-02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노병 신보현의 인생론  신보현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람은 어려서 자신에 대해 인식을 하게 되면서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을 갖게 된다. 10대에 들어서면 사춘기를 거쳐 삶의 기준들이 정립되어 가고 자기 능력과 환경에 맞추어 꿈의 실현을 위한 삶의 길을 선택한다.    2~30대가 되면 자신이 선택한 삶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자기 방식대로 열심히 살아간다. 4~50대가 되어 자기 꿈이 정형화되어 가면서 자기 삶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삶에 가치를 생각하며 자부하기도 하고 미화하기도 한다. 반면에 후회하기도 하고 아쉬워하기도 한다. 그리고 삶을 위해 하던 일들을 정리하게 된다. 6~70대를 넘어 점점 기력이 쇠진해져 가면 자신도 모르게 삶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지게 된다. 더욱이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는 모습은 자신의 떠나갈 때와 모습을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는 진리를 젊었을 때는 그렇게 몸을 혹사하던 사람까지도 늦게나마 떠들어 댄다.    여기 37년 9개월 군인으로서, 전역 후에도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불과의 삶을 소개한다. 그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조부님과 부모님의 극진한 사랑과 엄한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한 탓에 16세의 어린 나이에 연고도 없는 서울에 유학하여 정상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세에 사관학교에 입교하여 56세까지 군인으로서, 그리고 전역 후에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성실하게 인생을 살고 있다.    현역 시절 학문적 성취를 위해 미국에 국비 유학하여 항공공학박사 학위까지 취득하였으며, 이후 공군에서 그리고 사회에 복귀해서는 엔지니어로서 국가와 군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다. 항상 자기 능력에 맞추어 일하기보다는, 해야 할 일들에 부합하는 능력을 구비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아왔다. 그는 현재 70이 넘은 나이임에도 그가 인생 전반전에 국가와 이 사회에 진 빚을 갚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 아마 더 이상 기력이 없어 일할 수 없다고 할 때까지 일한다는 의지이다.    그는 인생의 진리를 대변해주는 사필귀정(事必歸正)이란 말대로 「어려서의 꿈이 그 인생을 좌우한다, 준비한 자가 기회를 잡는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성실이 목표 달성의 지름길이다, 정직은 인생 최고의 가치이다, 진실로 버릴 수 있을 때 얻을 수 있다, 아는 것이 곧 힘이다, 강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꿈이 있는 자에게 기회는 언제든지 찾아온다, 분명 인생에 일은 생명이다, 인생에 성실만큼 귀한 가치는 없다, 등」을 그의 칠십 평생 삶에서 체험했다. 그는 인생을 어려서 가정과 학교에서 배운 교훈에 따라 평범하지만, 반칙은 절대로 하지 않으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왔다. 그의 삶에서 진리에 순응해서 사는 삶이 진정한 강자로서의 인생의 모습이 보이는 듯싶어 인생론이란 의제 하에 그의 삶을 소개한다. ― <머리말>                     - 차    례 -   01 책머리에 02 준비한 자가 기회를 잡는다. 03 어려서의 꿈이 그 인생을 좌우한다. 04 성취한 꿈은 더 큰 꿈과 자신을 갖게 한다. 05 행복이란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06 전문가는 손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07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08 성실이 목표 달성의 지름길이다. 09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진다. 10 정직은 인생 최고의 가치이다. 11 진실로 버릴 수 있을 때 얻을 수 있다. 12 꿈은 오늘 현실에서 정성을 다할 때 이루어진다. 13 아는 것이 곧 힘이다. 14 강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15 큰 꿈을 가진 사람은 천박한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다. 16 고상한 꿈이 인생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준다. 17 무엇을 하든 정성을 들이는 것이 우선이다. 18 꿈이 있는 자에게 기회는 언제든지 찾아온다. 19 인생에 성실만큼 귀한 가치는 없다. 20 인생의 아름다움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도 있다. 21 분명 인생에 일은 생명이다. 22 책은 사람의 인식 영역을 넓혀 능력을 키워준다. 23 열정과 의지가 있는 한 실패했다고 결코 실망할 것은 없다. 24 진정한 배려가 존중을 받는다. 25 마음을 가꿈만이 자신을 곱게 해준다. [2022.09.10 발행. 34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9-02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어머니 전언  정태운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월이 유수와 같아 어머니 가신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애통하고 슬픈 마음에 날마다 돌아봐도 그립지 않은 날이 없었으며 돌이켜 생각하니 불효한 날 또한 얼마인지,   어머니 마음 헤아리지 못한 세월에 죄스런 마음 전할 길이 없습니다.살아 생전에 한번이라도 더 찾아 뵙지 못했음을 후회하고 살아 계실 때 한번이라도 더 통화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지 못했음에 후회가 막급입니다.   이제 그 후회의 끝에 서서 어머니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시를 모아 시집을 내고자 함은 지난 시간의 후회와 함께 그리운 어머니와의 추억을 곱씹으며 나와 같은 불효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의 5번째 시집을 ‘어머니 전언傳言’으로 정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했던 세월에 감사하고 희생과 봉사로 얼룩진 어머니의 생애에 찬사를 보내며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나 행복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다시 모자의 관계로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며 어머니 영전에 이 시집을 바칩니다.어머니 생전에 며느리로써의 도리를 아낌없이 해준 저의 아내 박정숙에게도 진정 감사드리며 자식의 도리를 다한 우리 형제에게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치   례 - 시인의 말  프롤로그_김윤희  추천의 글  최영구_그 위대한 모성에 대한 정서와 시적 성취  김병래_어머니의 그리움이 강물 같은 시어들  양원식_인간 중심 보다는 목숨을 존중시 하는 시안에 작품정신  1장 어머니 전언傳言 어머니 전언前言  카네이션  돌밭의 햇살 같이  함께 했던 자리마다 (어머니를 그리며)  당신께 가는 마음  비어 있는 가슴  마르지 않는 우물  꽃잎을 보내며  계절의 이별  어머니가 보고픈 날  늦은 후회  어머니 언덕  내 있는 곳  어머니 맘 알고서  바람이 있어  보내는 게 그렇게 쉽던가요  그 이름 하나  어머니의 겨울바람  2장 어머니의 길을 막고 서서 어머니의 길을 막고 서서  엄마의 꽃  이별가  어머니란 이름을 지우려 하십니까  노모의 폐암 선고  기도  어머니의 봄비  울면서 가는 세월  기적을 빌리고자 합니다  엄마의 달  눈물샘  엄마를 보내는 준비  딱 서른살로만 살래요  신축년 설날  봄은 왔건만  봄볕 애가哀歌  그대 없으니  꿈길  3장 주인 잃은 카네이션 주인 잃은 카네이션  그리움 가슴에 달고  어머니의 江  찔레꽃에 헌시獻詩  구절초  어머니 목소리 들리네  어머니 생신날  엄마, 두려움이 없었나요  들녘 감돌아 가네  어미  비 되어  어머니 생각  늦었지만 풀꽃아 피어라  꽃나무 심으며  민들레 된 사연  묏자리  혼신의 꽃  달 마음  4장 어머니, 꽃으로 피어나소서 어머니, 꽃으로 피어나소서  어머니 사진  봄이 오네 미소 품고  잊음의 이유  그리움 사무치네  그 마음을 몰랐습니다  잃어버린 세월  설날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어머니의 길  잃어버린 날의 영혼  이렇게도 비가 오네  어버이날  어머니 49재  그리움은 아득하고  마음을 흔들며  외로운 날에 눈이 내리고  아버지의 작별 인사  감사합니다. 당신이 계셔서  5장 지난 햇살 지난 햇살  내일은 들꽃 한 송이 피우리라  몽매하는 사랑  꽃이 지고  혼자서 왔던 길  기억 너머  그리움에 취하여  가을인가 봅니다  계절은 떠나가고  11월을 보내며  가을 하늘이 되고서야  빗방울  풍등을 띄우며  첫눈  조약돌  그리움의 여정  이별 교육  돌아가는 봄비  죽음보다 두려운 것  사랑의 기억  낙엽 따라 떠나는 시간  [2022.09.01 발행. 1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9-02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맛집
안정민 · http://www.todayf.kr
  -충북 충주시 동량면 조돈뒷말길 26-6 (조동리 1478) -아름다운 한옥과 잘 가꿔진 잔디밭을 바라보며 먹는 뽕잎밥이 일품이다. 뽕잎과 야채를 직접 재배해 내놓는다. -메뉴:뽕잎밥(15,000원),대추한방차(7,000원),소불고기(25,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9-02 · 뉴스공유일 : 2022-09-03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총신대학교 및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플러스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은 김기곤 박사의 성경 공부 책 ‘하나님 나라 성경을 보는 눈’을 펴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님 나라 성경을 보는 눈’은 김기곤 박사가 그동안 총회신학교 교수로 강의하고 육군 군목, 문화촌 제일교회 당회장, 미국 명성교회 당회장을 역임하고, 아멘가정교회에서 목회를 해오면서 몸소 체험하고, 느낀 점들을 담아 정리한 책이다. 성도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정리한 일종의 성서 참고서다. 이 책은 크게 제1권 하나님 나라, 제2권 하나님의 천지창조, 제3권 아멘 가정 교회로 편집됐다. 제1권 하나님나라에서는 ‘그 나라의 실현, 교회와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로 침입하라. 예수님의 성경강론과 유대인들의 오해’ 등으로 보다 하나님 나라에 가깝게 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제2권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아들을 위한 우주 창조, 성경에서 나를 찾다, 사망의 3중적 의미, 중생과 성도의 생활,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아브라함의 복, 성전 휘장이 찢어지다, 하늘의 전쟁과 최후 심판,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다’ 등을 설명한다. 이는 신앙 생활을 하며 맞는 크고, 작은 문제와 의문점들을 속 시원하게 설명해준다. 제3권 아멘 가정 교회는 ‘결혼의 신비함, 가정 형성의 축복, 우리가 해야 하는 선한 일,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등으로 편집돼 가정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으며, 말씀대로 살기 위한 순종의 방법과 해야 할 선한 일 등에 대해 상세하고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김기곤 박사는 발간사를 통해 “오늘까지 인도해주신 주 하나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특히 형제 자매된 예수님의 가족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펜을 들고 썼다. 누구나 성경을 읽으면 말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와 나는 그 나라의 임재와 누림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열심히 찾고 찾으며 전개하다 보니, 성경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귀결됨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교회헌법문제연구소장인 박병진 목사는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을 통해 저자 김기곤 목사처럼 성경을 묵상하고, 연구를 일상화하는 많은 추종자가 있을 것을 내다 보며, 기도와 연구와 깊이와 본질이 오히려 작가를 능가하는 걸작품들이 줄을 잇는 계기가 될 것이고, 그 촉진제 역이 될 것을 확신해 이 책을 추천한다”고 평했다. 여수 서광교회 배영길 원로목사는 추천사를 통해 “이 책에서는 총 18장, 18가지 주제로 엮으며 제시된 말씀 속에 있는 영적 의미를 성경 구절을 찾아서 밝혀내니 더 깊은 은혜가 되며, 더 나아가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주제마다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는 서술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감화 감동으로 누리는 천국의 맛일 것”이라며 “김기곤 목사가 남다른 눈이 열려 있구나라는 것을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권성목 목사는 “이 책은 사변적이거나 신학적인 냄새도 풍기지 않으면서도 행을 따라 읽어 내려가다가 보면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가운데 이미 신학의 바탕 위에 명확히 서서 물 흐르듯, 흐르는 성경 말씀의 진리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미 제목이 암시하듯, 성경을 보는 눈이 지향하는 바다”고 추천사에 적었다. 한편 김기곤 박사는 그동안 ‘도예빌트와 기독교철학’, ‘다시 오실 예수’, ‘예배의식의 변천사’를 펴낸 바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9-01 · 뉴스공유일 : 2022-09-1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울산광역시에서 출생해 울산광역시 공무원으로 정년 퇴임한 서종주 시인이 등단 25주년을 앞두고 네 번째 시집 ‘새벽달’을 상재했다고 밝혔다. 서종주 시인은 시냇가에 흐르는 물과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서종주 시인의 시는 시골을 무대로 한 작품이 많다. 그는 시골의 풍경이 있는 그대로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으면서 그 풍경 속에 든 아름다운 사연도 빼놓지 않는다. 특히 그는 우리나라 문단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자연 예찬에 푹 빠진 시인이다. 오롯하게 봄과 여름과 가을, 그리고 겨울을 노래한다. 시인의 눈으로 보면 자연 생태가 결코 사람이 살아가는 모양과 다르지 않다. 땅속에서 씨앗이 열리고 덮인 흙을 밀어 올려 밖으로 싹을 내미는 것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생명을 얻어 사지육신을 구축하고, 출산 과정을 통해 밖으로 나오는 신생아와 다르지 않다. 그 뒤 비와 바람과 맞서고 태풍과 폭풍우를 견디며, 조금씩 성장하는 자연의 사물들이 겪는 것들과 같이 인간도 그렇게 수많은 위험을 겪기도 하고, 당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같다고 본다. 서종주 시인은 이 책에서 거기에 우리가 자연이라고 부르는 생태계의 만남과 이별하는 이유와 내용, 그 과정이 얼마나 우리 인간과 같은지를 놀라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서종주 시인은 책에서 “네 번째 시집을 묶는다. 좀 더 나은 알갱이를 바라는 농부의 마음이지만, 그래도 부족함은 늘 함께한다”며 “날씨를 탓하고, 땅을 탓해 아직 만족하지 못한 모자람을 간직한다. 독자들이 이 책을 쉽게 읽어 주길 바란다”며 네 번째 시집을 출판하는 소회를 말했다. 한편 스토리문학 편집위원인 문모근 시인은 작품 해설을 통해 “서종주 시인의 시는 이번 네 번째 시집을 내기까지 어떤 굴곡이 있거나, 달라지거나, 틀이 바뀌거나, 내용이 변하거나 흐름이 멈추지 않고 있다. 그저 한결같다. 서종주 시인은 글을 쓰는 사람으로, 시인으로 받아들이는 세상의 변화와 유행의 바뀜이나 문학사조의 흐름에 별다른 흔들림이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태어나서 수십 년을 살다 보면, 몸의 변화에 따라 입고 있는 옷도 바뀌고 먹는 음식도 달라지며, 신고 있는 신발과 머리 스타일도 바뀐다. 십 년이면 세상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시인으로 등단한 지 25년을 맞는 서종주 시인의 세상은 등단 전과 등단 후의 세월을 합치면 칠순을 맞고 있다. 시인으로 시를 쓰고 문학지에 발표할 때마다 여러 이야기와 함께 시의 패턴을 바꿔 보라는 권유를 얼마나 받았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자신만의 시각으로 시인만의 감성으로 다른 생각 없이 오로지 한 부분을 존경한다”고 평했다. 1997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한 서종주 시인은 현재 울산문인협회, 울산시인협회, 울산남구문인협회,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과 문학공원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달같이 살고 싶어라’, ‘계절이 지나고 있을 때’, ‘전하지 못한 고백’, ‘새벽달’이 있으며, 울산예술제 울산광역시장상, 울산시문학상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 시집은 울산문화재단 ‘2022 전문예술인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돼 비매품이다.
뉴스등록일 : 2022-09-01 · 뉴스공유일 : 2022-09-1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칼럼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데일리안 보도자료에 의하면 노무현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활동했던 이철기(65) 동국대 교수가 이달 말 정년 퇴임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지 않겠다며 포상 포기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이 교수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교수로서 온갖 사회적 혜택을 누리고도 교육자로서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포상을 받는 것이 송구스럽다"며 "신임 대통령 윤석열의 이름으로 포상을 받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했다.   이처럼 이 교수의 주장은 표상거부의; 변은 특정인에 대한 거부반응을 표현하는 것으로 아름답지는 못하다. 취임 100일, 아직 뚜렸한 과오가 있는 것도 아닌데 자신과 궤를 달리하고 대통령을 평훼하는 것은 대통령 개인을 욕되게 함은 물론 정부의 존립자체를 부정하는 행위인 것을 모르진 않을 것이나 이 교수는 너무도 당당하게 부정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또 포기 확인서에 자필로 사유를 쓰면서 "훈포장은 국가의 이름으로 주는 것이긴 하지만, 윤석열의 이름이 들어간 증서를 받는 것은 자존심과 양심상 너무 치욕적으로 느껴졌다. 마치 조선 총독에게 무엇을 받는 기분…"이라고 적었다.   포기확인서에서 밝혔듯이 최고 지성을 길러내는 대학의 교수가 니편 내편 가르기에 앞장서고 극 좌향의 본색을 드러내면서 국가 원수를 헐뜻는 행위는 무엇을 노리는 것인지, 아니면 좌파를 결집하여 좌파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인지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정부상을 포기하는데 왜 특정인 국가원수가 왜 장애가 되는가? 국가원수는 국가를 대표하는 것 아닌가? 국가원수를 부정한다는 것은 국가를 부정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반문한다.     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 통일협회 정책위원장과 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했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인천 연수구에 출마하는 등 이 교수의 성향은 극 좌편향되었고 세뇌되어 도무지 대한민국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일듯 싶다.   동국대 관계자는 "이 교수의 정부포상 포기 확인서를 접수해 교육부에 보냈고, 본인 의사에 따라 포기가 가능해 포상은 없을 예정"이라고 했다니 유감이다.   인천 출생인 이 교수는 1977년 동국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한 후 1993년 8월 동국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뉴스등록일 : 2022-08-30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맛집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종 명절 음식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명절 음식 기획전’을 9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수제 모듬전·양념육·잡채·나물 등 90여 종의 명절 음식과 총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특히 조리에 손이 많이 가 명절 때마다 판매량이 2배가량 증가하는 수제 모듬전을 포함해 소불고기와 간장 불고기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지난해 4인 기준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9만7804원으로, 올해 차례상 비용은 30만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수제 모듬전 △갈비찜 △사과 △배 등 국내산 과일을 포함한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돼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며, 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한 25만원으로 마련됐다. 더반찬&은 다양한 식품 선물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 참치회 세트, 동원 명품 한우 세트, 동원참치 선물 세트 등 동원그룹 계열사별 선물 세트를 비롯해 과일·특산물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명절 음식 외 국, 반찬, 신선육, 샐러드 등 더반찬& 인기 반찬 제품들도 9월 18일까지 최대 41% 할인 판매한다. 더반찬&은 이번 명절 음식 기획전을 기념해 행사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10만원(10명), 1만원(100명)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더반찬& 담당자는 “추석 상차림 비용으로 인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더반찬&이 직접 조리해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8-30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공연/전시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캔들라이트 콘서트’(Candlelight Concert, 촛불 콘서트)가 9월 한국에 상륙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90개 이상의 도시에서 3백만 명 이상이 관람한 대중적 클래식 체험 공연이다. 세계적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9월 1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 가든에서 국내 첫 공연을 시작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베토벤, 모차르트, 비발디 등 가장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감상하는 동시에, 도시 속 다양한 랜드마크를 아우르는 공연 장소, 수백 개의 촛불로 꾸며진 무대 연출, 발레 협연 등 복합적 즐거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초심자가 편안한, 지루하지 않은 클래식 공연을 전파하기 위해, 재즈, 영화음악, 팝 등 연주 장르의 다양성도 확보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90개 이상 도시에서 300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했다. 특히 관객 중 40세 미만 고객이 70% 이상에 달하는 등 클래식 공연 입문자 확대,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국내에서도 해외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해외 관광 시 꼭 체험해야 하는 공연으로 명성이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9월 14일 ‘캔들라이트 : 야외에서 만나는 베토벤 최고의 작품’을 시작으로 서울 세빛섬, 정동1928 아트센터 등 도시의 다양한 랜드마크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다른 글로벌 도시와 마찬가지로 서울에서도 교회, 도서관, 저택, 문화유산 등 여러 랜드마크를 공연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며, 한국의 재능 있는 지역 음악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연을 펼칠 계획이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서울 티켓은, 피버 앱 및 피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주최사 피버의 공동 창립자 프란시스코 하인(Francisco Hein)은 “피버와 피버 오리지널의 목표는 문화 활동의 대중화, 도시 속 엔터테인먼트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캔들라이트는 이러한 목적으로 탄생했고, 저렴한 비용으로 음악사의 상징적인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현대식 클래식 음악 콘서트”라고 말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기획한 피버는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이다. 도시 속 일상에서 문화 활동 및 엔터테인먼트 체험의 접근을 편리하게 만든다는 사명으로 서비스를 출범했다. 현재 전 세계 주요 100여 개 도시 수백만 명의 이용자들이, 매주 그들의 도시에서 최고의 경험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피버는 사용자들이 입체형 전시, 관객참여형 연극, 이색 페스티벌, 분자 칵테일 팝업 등 독특한 지 역 체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함과 동시에,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작자들이 전 세계로 소통을 확장할 수 있게 지원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는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는 미션 기반, 매주 수 백 만명의 사람들에게 도시 속 새로운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피버는 올해 초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성장투자펀드로부터 2억27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정보 제공 기술 기반 2014년 설립된 유니콘 기업으로, 현 기업 가치는 1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피버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맞춰, 사용자들의 대면 경험을 돕는 미래형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등록일 : 2022-08-30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공연/전시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주최·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9월 9일(금)부터 9월 12일(월)까지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는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200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7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국립국악원 일원에서 대면 축제를 진행하고,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온라인 축제를 열어 예술인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통연희축제 첫날은 김덕수 명인이 그동안 쌓아온 60년의 경지를 다시금 초연하는 마음으로 선보이는 ‘신동 김덕수의 초연’과 무속음악 남성 악사 변진섭, 박범태, 김태영, 김운석 4인의 무대인 굿판의 마에스트로 ‘화랭이전’, 사물놀이와 재즈의 결합을 선보이는 뜬쇠예술단과 타악 연주가 박재천의 ‘사물놀이 변주곡’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둘째 날에는 화제의 프로그램 JTBC ‘풍류대장’에서 파이널 진출 6팀에 오르며 대중들의 이목을 끈 풍물밴드 이상의 ‘연희풍류’, 호남우도 농악의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는 고창농악보존회의 ‘고창농악 판굿’, 지역별 농악의 특색을 재해석한 한누리연희단의 ‘일상을 위한 신명 삼도농악’이 이어진다. 셋째 날에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인 ‘동두천 이담농악X여류줄꾼 서주향’과 EDM 사운드와 전통 음악으로 도시 국악을 형상화한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허튼소리’, 각 지역의 특색있는 탈춤들을 만나볼 수 있는 천하제일 탈공작소의 ‘골골샅샅탈탈’ 공연이 준비됐다. 마지막 날에는 경기도 화성 지역의 전통 두레소리를 선보이는 화성두레농악보존회의 ‘공동체놀이 고잔두레’와 연희그룹 연화의 창작연희 콘서트 ‘청월에 놀다’,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승태와 유희스카가 만나 신바람을 일으킨 ‘니나노 콘서트’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7월 폭염 가운데에도 많은 분들이 현장 공연에 찾아오셔서 전통연희축제를 즐겨주셨다”며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친지들과 가정에서 다채롭게 성장하는 우리 전통연희를 맘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연희축제는 9월 9일(금)부터 9월 12일(월)까지 오후 2시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돼 관람할 수 있다. 축제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8-30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건강정보
박소연 원장 · http://www.areyou.co.kr
요즘 주변에서 수면장애로 고생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걱정이 많은 시절이라 밤을 걱정으로 지새우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수면을 위한 환경이 좋지 않아 잠들지 못하고, 겨우 잠들어도 자꾸 깨고 밤새 기억도 나지 않는 꿈을 꿔 자고 일어나도 잔 것 같지 않아 종일 피로감에 휩싸이는 등 다양한 증상의 수면장애를 호소한다. 프로이트의 학설에 따르면 꿈은 마음속 깊이 감춰진 욕망을 상징적 이미지로 드러낸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몹시 고단하거나 신경을 많이 써서 어떤 문제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그 느낌이 그대로 꿈에 나타나기도 한다. 연구를 통해 깊은 수면인 속파수면(REM) 단계는 감정 시각과 관련된 뇌 부위가 활성화되는 반면 계획적 사고와 연관된 부위는 비활성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욕구나 목표와 연관된 뇌 부위가 손상당한 환자는 꿈꾸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도 발견됐다. 동의보감에서는 정신을 주관하는 심(心)이 실(實)하거나 허(虛)하면 꿈을 많이 꾼다고 하며 이를 다몽증(多夢症)이라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꿈이 많으면서 잠이 잘 안 오고 얼굴이 창백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건망증이 심하고 식욕이 없고 헛배가 부르며 대변이 무르고 말을 적게 하고 쉽게 피로에 빠지는 증상의 심비허증(心脾墟症)과 가슴이 답답해서 잠을 못 이루고 잠을 자면 꿈이 많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얼굴에서 식은땀이 나는 증상의 심신불교(心腎不交)를 원인으로 본다. 비장의 소화 능력이 허약해서 음식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심비허증(心脾墟症)은 비위 기능을 개선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지나친 피로감으로 심신이 손상돼 심장과 신장의 균형이 깨져 허열이 위로 올라가 자율신경이 실조된 심신불교(心腎不交)의 경우는 허열을 내려주는 약 처방과 침ㆍ부항 등으로 치료한다.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잠에 대한 강박을 벗고 꾸준한 치료와 상담ㆍ운동으로 잠이 스스로 오는 신체리듬을 찾아야 하는데 원인에 따른 적정한 치료로 원활한 기혈 순환이 돼야 한다. 먼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생긴 증세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우선 찾도록 돕고 몸이 피곤해 생긴 것이라면 쉬 피로하지 않도록 원기를 보충한다.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이 심하면 신체적 증상을 우선 개선하고 정신 질환이 원인이면 정신 치료를 우선해야 한다. 특히 노인들의 불면증은 몸의 원기를 보충하고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또 불면증 환자들은 규칙적인 수면시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늦게 자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기상하는 시간 습관을 갖고 반수면 상태로 종일 누워있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몸의 생체시계는 햇빛에 따라 움직인다. 햇빛을 쏘이고 15분 후 분비되는 수면 유도체인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불면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반드시 하루 30분 이상 햇빛을 쐐야 한다. 수면 5시간 전부터는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해 삼가고 가벼운 운동, 요가, 명상 등으로 안정된 몸과 마음을 갖도록 한다. 취침 2시간 전의 반신욕, 족욕 등은 수면을 방해하는 허열을 가라앉히고 기를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항산화가 많이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취침 6시간 전부터는 각성 작용이 있는 카페인 함유 음료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특히 수면에 들기 1~2시간 전에는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불면증에 도움 되는 식품은 수면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풍부한 우유가 손꼽혀 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이 수면에 큰 도움이 된다. 바나나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해 근육 긴장을 이완시켜줘 수면장애에 도움이 된다. 멜라토닌이 풍부한 체리, 상추, 호두 등도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초조하고 불안함을 느껴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사람은 대추가 좋다. 낮에는 커피 대신 열을 내려주는 국화차나 대추차를 마시고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 한 컵과 호두 5개 정도를 함께 섭취하는 습관을 지니면 불면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8-24 · 뉴스공유일 : 2022-08-24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건강정보
정대영 원장 · http://www.areyou.co.kr
목 부위 경추부터 꼬리뼈 근처 천추까지 척추 전체를 위에서 아래까지 정렬하기 위해 인대가 존재하는데 척추체 앞쪽으로 전종인대(Anterior longitudinal ligament), 뒤쪽으로 후종인대, 더 뒤쪽으로 황색인대(Yellow ligament)가 있다. 이 중 후종인대가 뼈처럼 굳는 골화를 일으켜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해 증상이 생긴 경우를 후종인대 골화증(Ossification of posterior longitudinal ligament)이라 한다. 원인은 불명확하고 주로 40대 이상의 남자에 생기며 목 부분에 주로 발생하고 드물게는 흉추부에도 생길 수도 있다. 증상은 경부의 통증, 굳어지는 느낌이 있다가 점점 진행이 되면 팔이나 손의 저림, 감각 저하, 근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이후 심해지면 보행 장애나 배변, 배뇨 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고 외상으로 인해 팔다리 마비가 올 수도 있다. 진단은 x-ray나 CT로 잘 알 수가 있고 MRI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치료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안정과 운동제한, 약물치료, 그리고 보조기나 물리치료 등을 시행하는 데 약간의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경우 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조기에 발견되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협착이 심한 경우는 예방적 목적의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환자 입장에서는 증상이 심하면 수술적 치료를 선택하지만, 심하지 않을 때가 많고 수술이 상당히 광범위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예방적인 방법이나 다른 대안 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는 골화가 더 진행되면서 신경 손상이 더 커지기 때문에 `실질적 효과가 없는 치료를 막연히 하고 있다`거나 `더 나빠져서 수술할 때만 기다린다`는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되면서 뭔가 다른 치료를 원할 때가 많다. 이런 경우 후종인대나 척추관(Spinal canal)의 경막(Duramatar)에 과도한 비틀림이나 불안정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는 요소들을 치료하는 것이 도움 될 수도 있다. 두개골 중 후두골(Occiput)의 대후두공(Foramen magnum)에서부터 척추 경막(Spinal dura)이 시작되는데 제2ㆍ3 경추에 후종인대와 같이 부착되고 중간의 척추관에서는 부착부가 없이 튜브처럼 내려오다 제2천추에 단단하게 고정된다. 그 밑에서는 종사(Film terminale)로 꼬리뼈까지 내려오게 되고 천골공(Sacral hiatus)을 통과해 꼬리뼈 골막(Periosteum)과 합쳐지게 된다. 그래서 후두골, 제1ㆍ2 경추, 천골과 천장관절의 적절한 기능, 그리고 해부학적 위치, 생리학적 움직임을 회복해 주는 치료를 하게 된다. 대후두공에는 두개골 뇌막(Cranial dura)도 부착되고 제1경추에도 연결부가 있어 두개골 움직임, 특히 접형기저부(Sphenobasilar junction)의 움직임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뇌막의 긴장감, 뇌척수액의 생산, 순환, 흡수와 관련이 많다고 여겨진다. 뇌막의 긴장감이나 뇌척수액 문제는 내장기관(Visceral organ) 움직임과 관련이 많아 자율신경계 척추 반사 요법(Chiropractic manipulative reflex technic)이나 내장기 도수치료(Visceral manipulation)를 시행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8-23 · 뉴스공유일 : 2022-08-23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빛을 위한 탄주  손해일 시인의 문학과 인생 / 신아출판사 刊  2022.07.29 발행. 153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22-08-20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월간 [수필문학] 2022년 8월호  2022.08.01 발행. 153쪽. 정가 11,000원
뉴스등록일 : 2022-08-20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패션/뷰티
박윤정 · http://www.todayf.kr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첫 뉴발란스 쉬프티드 라인 여성 컬렉션을 발매하며 브랜드 엠베서더 아이유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인다.   뉴발란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NB SHIFTED LINE 여성 컬렉션은, 뉴발란스의 아카이브에서 찾은 과거 모델들의 해체, 충돌, 변형을 통해, 뉴발란스의 오리지널을 재구성하여(SHIFTED) 새로운 아이코닉 실루엣을 탄생시켰다.   다양한 그래픽을 믹스매치한 방법부터 오버레이 등 뉴발란스의 헤리티지를 더욱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했다. 대표적인 뉴발란스 신발은 327, XC72, 5740 등 3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또한 뉴발란스 쉬프티드 라인 컬렉션 발매를 기념해 아이유와 함께한 화보는 ‘Colorful Emotions’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아이유는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이번 화보를 통해 컬러풀하게 풀어내어 다채롭고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화보 속 아이유는 뉴발란스 쉬프티드 라인 바람막이를 활용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뉴발란스는 관계자는 “이번 뉴발란스 쉬프티드 라인 여성 컬렉션을 통해 특유의 뉴발란스 헤리티지를 새롭게 녹여냈다”며, “아이유가 착용한 바람막이 뿐만 아니라 맨투맨, 후드티, 팬츠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발란스 쉬프티드 라인 여성 컬렉션은 8월19일 (금) 오전11:00 뉴발란스 온라인스토어, 무신사에서 발매되며, 남성 컬렉션은 8월26일 (금)에 뉴발란스 온라인스토어와 무신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8-19 · 뉴스공유일 : 2022-08-22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todayf.kr
      -강원도 평창의 흥정산과 회령봉에서 발원 해 평창군 봉평면의 흥정리, 원길리, 창동리, 평촌리를 거쳐 용평면 백옥포리까지 이어지는 계곡이다.   울창한 숲과 협곡을 따라 사시사철 맑은 물이 풍부하게 흐른다. 계곡으로 거센 물줄기가 흐르면서 푸른 소(沼)가 형성되며 상류에는 열목어, 송어 등 어류들이 서식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8-18 · 뉴스공유일 : 2022-08-22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공연/전시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제주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가 9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세 번째 전시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을 마무리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23일 개막한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은 지중해 연안에서 활동한 모네, 르누아르, 샤갈을 비롯해 피사로, 시냑, 뒤피 등 20명 거장의 작품 50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인상주의부터 모더니즘을 아우르는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구현하면서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클로드 드뷔시, 모리스 라벨, 조지 거슈윈 등 클래식 및 재즈 거장의 음악을 명화와 조화롭게 구상한 것은 물론, 소설가 김영하와 뮤지컬 배우 카이가 참여한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까지 제공해 전시를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은 8월 기준 관람객 50만여 명을 돌파하며 제주도민들과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 모두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나 어린이도 부담 없이 쉽게 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공간 재생 프로젝트라는 교육적 의의도 지니고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제주도에서 안전 여행 스탬프를 획득해 코로나19 시대에도 가족과 함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 인정받았다.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의 마지막 전시일인 9월 12일은 추석의 마지막 날과 맞물려 있어 황금연휴에 맞춰 추석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8월 31일까지 제주도민 대상으로 반값 할인 이벤트도 진행돼 8월 중 빛의 벙커를 방문할 예정인 도민들은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티모넷 유성재 본부장은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에는 개막 이후 지금까지 무려 50만 명의 관객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며 “이번 가을이 모네 전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그동안 전시에 방문하지 못했던 분들도 올 추석 연휴를 기회 삼아 빛의 벙커에서 지중해의 찬란한 햇빛과 황홀한 풍경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빛의 시리즈’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이상 본래 용도대로 사용되지 않는 역사적 장소를 빛과 음악으로 재활용하는 공간 재생 프로젝트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소리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으로, 8월 기준 누적 관람객 153만 명을 돌파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900평에 달하는 거대한 공간 곳곳에 설치된 고화질 프로젝터가 벽면·기둥·바닥 등 사방에 명화를 투사해 역동적이고 다채롭게 작품을 조명한다. 또한, 5월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에 개관한 ‘빛의 시어터’는 기존 공연장의 특색을 살린 가지각색의 뷰 포인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개관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은 ‘키스’, ‘유디트’, ‘생명의 나무’ 등 오스트리아 회화 거장 클림트의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KB(International Klein Blue)’로 대표되는 이브 클랭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와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 ‘벌스(Verse)’, ‘메모리즈(Memories)’도 함께 상영하며 서양 명화부터 현대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뉴스등록일 : 2022-08-1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자동차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삼성이 국내 첫 전기차 경주대회 ‘2022 서울 E-PRIX(E-프리)’를 맞아 서울시 잠실에 ‘E-PRIX 삼성 홍보관’을 열고 전기차 전장 기술을 선보였다.   ‘E-PRIX’는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 E 챔피언십’의 도시별 순회 대회로, 베를린·런던·뉴욕 등에 이어 서울에서 8월 13일~14일 진행되며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한다.   ‘E-PRIX 삼성 홍보관’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 등 4개 사가 참여해 전장 관련 주요 기술을 전시하며, 대회장 주변인 잠실종합운동장 앞 공원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된다.   삼성은 홍보관을 통해 세계적 레이싱 대회에 모인 국내외 팬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도 널리 알리고 있다. 홍보관 외부 양측의 160형 LED 디스플레이에선 전장 관련 영상은 물론, 엑스포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영상이 연속 상영되며 방문객들에게 유치위원회 안내서도 배부된다.   삼성전자는 자동차의 전동화·IT화에 맞춰 하만과의 시너지를 강화해 집안과 모바일 경험이 자동차 안에서도 끊김이 없이 연결되는 새로운 차량 내 경험(In-Cabin Experience) 솔루션을 제안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증강현실을 활용해 운전자가 차량·도로 관련 정보, 다양한 주변 상황과 서비스 등 유용한 정보를 받으면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는 미래 자동차 경험을 보여준다. 또한 ADAS(첨단 보조 주행 장치), 이미지센서 등 차량용 시스템반도체를 전시해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제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S’자 형태의 멀티 폴더블(Multi Foldable) 제품 ‘Flex S’와 안쪽으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Flex G’, 4:3 비율의 17.3형 패널을 적용한 IT용 폴더블 디스플레이 ‘Flex Note’를 비롯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용 OLED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콕핏’ 제품은 OLED 특유의 가볍고 슬림한 구조와 얇은 베젤로 디자인 확장성이 뛰어나며, 완벽한 블랙과 깊은 명암 표현이 가능해 특히 야간주행 시 심미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삼성전기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자동차의 확대로 탑재가 늘고 있는 초고용량 전장용 MLCC와 다양한 기능의 카메라 모듈을 전시했다. 독자개발 유전체 등 핵심기술이 적용된 초고용량 전장용 MLCC는 자동차 내부의 가혹한 환경에서도 고성능 반도체에 에너지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해준다.   이와 함께 자동 주차나 자율주행 시 주변 상황과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게 도와주는 고화소 SVM(서라운드뷰 모니터링) 카메라, PTC 히터(자동 온도제어 히터)를 적용해 성에·습기 등 렌즈 표면의 이물 등을 제거할 수 있는 디프로스트(Defrost) 카메라, 빛의 양을 조절해 다양한 환경에서 인식 정확도를 높여 원활한 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IRIS(가변 조리개) 카메라도 소개했다.   삼성SDI는 관람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부스를 구성했다. 올해 1월 CES 2022에서 처음 공개한 배터리 브랜드 ‘프라이맥스(PRiMX)’ 홍보와 함께 키오스크와 터치스크린 등을 활용해 배터리 성능과 품질 등을 선보였다. 또한 ‘나만의 EV 차량 만들기’ 시뮬레이션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에 맞는 프라이맥스 제품을 추천해주고, 샘(SAM)이란 가상 인물을 통해 BoT(Battery of Things, 사물 배터리) 세상과 삼성SDI의 배터리 기술력 및 ESG 활동과 연관된 스마트 라이프를 소개했다.   한편, 방문객들은 E-PRIX 삼성 홍보관에서 드라이빙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삼성 담당자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전기차 경주대회 현장에서 이번 홍보관을 통해 전기차 곳곳에 담긴 삼성의 기술력을 소개하겠다”며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한 삼성의 노력과 더불어 스마트 혁신 강국을 위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8-1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맛집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1.5kg 빅사이즈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크림 파스타 소스 판매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폰타나는 차별화된 맛은 물론, 소비자 니즈와 다양한 요리 활용도를 모두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파스타 소스 전 부문에서 1위로 앞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폰타나 토마토 파스타 소스는 햇볕이 따뜻한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라 진한 풍미와 깊은 감칠맛이 특징인 이탈리아, 스페인산 토마토를 아낌없이 넣은 것이 특징이다. 파스타로 즐기는 것은 기본이고, 피자나 리소토 등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에그인헬, 토마토 비프스튜 등을 만들 때 사용하면 한결 쉽고 맛있게 요리가 완성된다고 한 후기도 많다. 폰타나는 토마토 파스타 소스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소비자들이 늘자, 대용량으로 마음껏 파스타 소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빅사이즈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폰타나 파스타 소스 중에서도 가장 활용도가 높은 △뽀모도로 토마토 파스타 소스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 소스 2종이다. 파우치 형태라 보관하기 쉽고, 좁은 입구에 마개가 달려 있어 따라 쓰기도 편리하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대용량 사이즈를 만들어 달라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맞춰 다양한 요리에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빅사이즈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출시했다”며 “이탈리아·스페인산 토마토로 만든 토마토 파스타 소스, 99.98%의 유크림으로 만든 크림 파스타 소스처럼 좋은 원료와 정통 레시피를 사용해 유럽 정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폰타나 빅사이즈 토마토 파스타 소스 2종은 폰타나 네이버 스토어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8-1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맛집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레스토랑 ‘레트로아(Les Trois)’가 청담동 라이프센터 차움에 8월 1일 그랜드 오픈했다. 레트로아는 웨스턴 스타일의 다양한 양식 메뉴와 고품격 식재료를 사용한 모던 한식이 함께 하는 파인 다이닝으로, 30년 이상 국내 최고 호텔에 몸담았던 양·한식 셰프들이 뭉쳤다. 한식 총괄 셰프를 맡은 백영란 셰프는 30년 넘게 호텔신라 한식당에서 근무했으며, 재직 당시 라연은 한국 첫 미슐랭 3스타로 선정돼 6년째 최고 등급을 받고 있다. 근무 중 한식 연회를 담당해 대통령 취임 만찬과 한미 정상회담 만찬을 준비하기도 했다. 또 다른 총괄 셰프는 이창열 셰프가 맡았다. 이창열 셰프도 30년 넘게 호텔신라에 근무하며 제주 신라호텔 총주방장을 맡았다. 서울신라 파크 뷰 리오픈, 제주신라 라이브 키친 더 파크 뷰 등을 오픈한 이력이 있다. 2014년부터는 사회공헌 동행 프로그램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총괄 셰프를 맡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식은 건강한 반상 차림으로 준비했다. 대표 메뉴인 ‘효종갱’은 전복, 자연산 송이, 도가니, 은이버섯, 해삼 등 최고급 재료를 넣고 24시간 이상 푹 끓여낸 보양식으로 조선 시대 양반들이 즐겨 먹던 고급 해장국이다. 밤새 달여낸 국을 파발이 항아리에 담아 새벽을 알리는 타종이 울릴 때쯤 양반가에 배달했는데, 여기서 ‘새벽에 마시는 국’이라는 이름이 유래됐다. 최고급 식재료에 오랜 정성이 더해져 해장뿐만 아니라 보양식으로도 일품으로 꼽히며, 한식 명인이 손수 준비한 찬과 함께 정갈한 반상으로 제공된다. 반상 차림 외에도 아롱사태 부추냉채, 트러플을 곁들인 한우육회, 매생이 게살죽 등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단품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각각의 음식과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은 물론, 한국 증류주도 함께 곁들일 수 있다. 레트로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화요 X.프리미엄은 100% 국내산 쌀을 원료로 화요만의 발효 기술과 증류 공법으로 제조한 증류 원액을 오크통에서 오랫동안 숙성한 최고급 목통주다. 양식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요리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전국 각지에서 공수해 소스, 드레싱까지 모두 셰프가 직접 만든다. 수제 한우 버거는 기름기를 줄여 담백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해산물 파스타는 싱싱한 해산물과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진한 소스의 조화를 입안에서 느낄 수 있다. 토마토 소스와 크림 소스 가운데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호텔 경양식 파스타다. 여름 한정 디저트 메뉴인 제주 애플망고빙수도 만나볼 수 있다. 5성급 호텔에만 공급되는 최상급 제주산 애플망고를 듬뿍 올려낸 눈꽃빙수는 한국에 애플망고빙수를 처음 선보인 이창열 셰프가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다. 한편 레트로아는 오픈 키친 구조로 셰프들이 음식을 조리하고 정성스럽게 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안쪽 공간에는 프라이빗 룸도 갖춰 오붓한 모임을 열기에도 좋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위해 식기에도 신경 썼다. 라기환 작가의 접시와 백자는 섬세한 플레이팅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또 식사 고객은 차움 전용 주차장에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뉴스등록일 : 2022-08-1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자동차
정연지 · http://www.todayf.kr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세액공제 조건을 새로 정하면서 한국 업체들의 전기차 차종이 수혜 대상에서 모두 제외돼 비상이 걸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막대한 투자와 부자 증세 등의 내용을 담은 기후변화법안(Climate Bill,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에 서명했다.    이 법안에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일정 요건을 갖춘 중고차에 최대 4,000달러(525만원), 신차에 최대 7,500달러(985만원)의 세액공제를 해주는 내용이 담겼다.    그런데 세액공제 대상은 미국내 생산 및 조립 차량으로 한정 함으로써 국내 업체들의 전기차는 이같은 수혜대상에서 빠진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 중인 현대차의 경우 아이오닉5, 기아 EV6는 전량 한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다른 전기차인 코나EV, GV60, 니로EV 등도 한국 생산이다.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지을 전기차 전용공장은 2025년 완공이 목표인 만큼 향후 몇 년간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 에너지부가 연말까지 수혜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제시한 전기차는 아우디, BMW, 포드, 크라이슬러, 루시드, 벤츠 등의 2022∼2023년식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1종이다.   한편 국내 자동차 업계는 배터리 부품 제작, 조립과 전기차 최종 조립을 모두 북미에서 완료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요건을 완화해줄 것을 미 통상당국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등록일 : 2022-08-17 · 뉴스공유일 : 2022-08-22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공연/전시
박상태 · http://www.todayf.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이화경 기자]올해 3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가 오는 10월 20일(목)부터 10월 22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3홀에서 개최될 예정이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신발·섬유·패션 복합 전시회로서 첨단 기능성 섬유소재, 신발, 산업용소재, 패션의류, 패션잡화, 한복, 액세서리 등 총 280개 업체, 565여 부스 규모의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회장 박만영)가 주관하는 '2022 패패부산(부산국제섬유패션전/ 이하 패패부산)'의 올해 행사는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아이템 구성으로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섬유패션 브랜드들의 판로 개척 및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부대행사로 ‘OOTD BATTLE’, ‘포토매틱 인생네컷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및 패션체험’, ‘바이어 매칭 수주 상담회’, ‘유튜브 기업홍보 영상 촬영’, ‘섬유패션업계 투자유치전략’, ‘패션전 블랙프라이데이’,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 O.F.F 동아리 테마관’, ‘부산 텍스타일 초대작가전’,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대제전’, ‘부산 텍스타일 디자인대전’, ‘친환경 라이프존’, ‘D3DX블랙야크X한국섬산연 디지털 체험관’, ‘스톡패브릭쇼룸’ 등이 개최 될 예정이다.   특히, 바이어 매칭 수주상담회는 무신사, 원더플레이스, 잇미샤, 스타일쉐어, 롯데쇼핑, 에이블리 등 20명 내외의 바이어가 참석해 브랜드 컨셉, 스타일, 제품 등을 통한 사전 매칭작업을 통해 최대의 바이어 매칭 및 상담 성과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 방문객을 위한 FOR YOU존에는 아웃핏배틀코리아와 협업해 OOTD(오늘의 패션 : Outfit Of The Day) 배틀을 조성 본인의 룩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뿐만 아니라 64강전 배틀을 통한 우승자를 선정 총 200만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요즘 MZ세대의 문화생활 중 하나인 포토매틱 인생네컷 촬영 기회(1인 1매 무료)를 제공해 2022 패패부산에서의 본인의 모습을 남길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한다.    빅브랜드존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패션업체들이 참여한다. 스포츠 아웃도어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콜핑을 비롯해 파크랜드, 패션그룹형지, 세정, 그린조이 등 부산을 대표하는 5대 패션기업들이  참여 할 예정이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에서 지원하는 ’유튜브 기업홍보 영상촬영‘은 전시에 참여하는 모든 업체에 대해 5~10분간 기업 홍보 영상 및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현재 글로벌하게 활성화 되고 있는 유튜브 영상 홍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유튜브 촬영을 통해 전시회에 참여하는 모든 신진디자이너 및 기업 등의 소개와 현재 변화하고 있는 패션업체들의 동향을 MZ에게 SNS로 전파해 그들의 안목을 넓혀 줄 방침이다.      부산국제섬유패션전 주관사인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관계자는 “패패부산은 부산을 대표하는 국내 신발·섬유·패션 복합 전시회로 올해 뜻 깊은 30주년을 맞았다”면서, “참여기업의 최대 홍보, 비즈니스 창출 극대화를 우선으로 모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우수한 참가업체 유치와 양질의 바이어 초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내외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면서 현재 각 분야별로 부스 신청이 진행 중에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8-17 · 뉴스공유일 : 2022-08-18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패션/뷰티
구동찬 · http://www.todayf.kr
  2022년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섬유수출 누계는 전년동기 대비 10.8% 증가한 1,582.3백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통계자료)   대구·경북지역의 6월 섬유 수출은 직물 수출의 소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사태의 장기화 및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 등으로 인한 섬유류 제품 수요감소로 전년동월 대비 7.0% 감소한 242.3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섬유직물은 130.4백만달러를 수출해 전년동월 대비 2.6% 증가한 반면, 섬유원료 42.0백만달러, 섬유사는 53.2백만달러, 섬유제품 16.7백만달러를 수출해 전년동월 대비 각각 16.5%, 17.8%, 9.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인 폴리에스터 직물과 니트는 전년동월 대비 각각 16.6%, 9.2% 증가한 45.3백만달러, 23.5백만달러를 수출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6월과 비교하면 폴리에스터 직물은 5.1% 감소한 반면, 니트는 1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국별 섬유 수출을 살펴보면 전년동월 대비 미국(0.3%), 튀르키예(10.6%), 아랍에미리트(28.8%) 등에서 증가한 반면 중국(14.9%), 베트남(5.1%) 등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관계자는 “지역 섬유업체의 수출은 올해 들어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서 섬유류 관련 제품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회복세를 이어 왔으나,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사태 장기화 및 글로벌 인플레이션 불안으로 인해 6월 섬유 수출은 감소세로 돌아섰다."며, "원가상승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로 업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8-16 · 뉴스공유일 : 2022-08-18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패션/뷰티
편집부 · http://www.todayf.kr
  테니스 명가(名家) 휠라(FILA)가 윔블던 14세부 초대 챔피언인 '한국 테니스의 미래' 조세혁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테니스협회에서 남자 테니스 14세 이하 국가대표 조세혁 선수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후원 협약식은 조세혁 선수와 휠라코리아 김지헌 대표이사,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휠라코리아는 오는 2030년까지 8년간 조세혁 선수에게 경기복을 포함한 테니스 의류, 신발, 용품(라켓 제외) 일체를 제공하며,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조세혁 선수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대회 참가 시 휠라(FILA) 경기복과 브랜드 기술력이 집약된 테니스화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또한 휠라코리아는 이날 후원 협약식에 이어 대한테니스협회에 테니스 꿈나무를 위한 '유소년 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테니스 유소년 및 종목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달한 이번 기금은 향후 대한테니스협회를 통해 테니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2008년생으로 올해 만 14세인 조세혁 선수는 2022년 7월에 처음 개최된 윔블던 14세 이하 챔피언십 남자 단식 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은 유망주다. 윔블던 우승 직후 지난 7월 프랑스와 독일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도 연달아 석권하며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롭게 기록 중이다. 현재 ATF(아시아테니스연맹) 14세 이하 남자 선수 1위에 랭크돼있는 조세혁 선수는 '14세 테니스왕'이라는 별칭 아래 한국은 물론 세계 테니스계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공식 후원 선수가 된 조세혁 선수를 위해 111년 휠라 브랜드 역사 속 글로벌 정상급 선수를 후원하며 쌓아온 테니스 분야 고유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용, 선수 기량 향상 지원은 물론 테니스 종목 발전에도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휠라는 오랜 시간 테니스를 브랜드 대표 종목으로 육성해왔는데, 1970-80년대 윔블던 5연속 신화의 주인공인 비외른 보리(스웨덴, 現브랜드 앰배서더), 1990년대 슈퍼맘 플레이어 킴 클리스터스(미국), 올해 윔블던 여자 복식 우승자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등 글로벌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며 축적한 테니스 관련 노하우, 검증된 제품 기술력 등을 중심으로 테니스 DNA를 더욱 강화해가고 있다.   휠라코리아 김지헌 대표는 "뛰어난 실력으로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을 놀라게 한 유망주 조세혁 선수와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테니스 정통 브랜드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세혁 선수가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쳐나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휠라는 현재에도 글로벌 그룹 차원에서 총 23명의 세계 정상급 테니스 선수를 후원 중이며, 올해 2월 공개한 글로벌 5개년 중장기 전략을 통해 테니스를 핵심 종목으로 선정해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국내 테니스 인기 속 테니스 정통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으며, 올 하반기 테니스 제품 라인업 및 물량 확대, 관련 마케팅 활동 등을 본격화하며 MZ세대를 위한 테니스 리딩 브랜드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8-16 · 뉴스공유일 : 2022-08-18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todayf.kr
  오스트리아 빈에 소재한 쇤브룬 궁전(Gardens of Schonbrunn)은 18세기부터 19세기(1918년)까지 유럽을 호령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궁전(한국의 경북궁 같은 곳)이다. 궁궐과 정원을 합쳐 대지가 50만평이다.   ​쇤브룬 궁전에는 1441개의 방이 있고 곳곳에 예술품들이 즐비하다. 이곳에는 로코코 양식의 궁궐 외에도 세계 최초의 동물원(1752/빈동물원)이 세워져 있다. 대지와 궁궐은 1996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됐다.    마리 앙투아네트(오스트리아 공주이면서 프랑스 루이 16세의 왕비)가 이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으며 나폴레옹이 빈을 점령했을 때 사령부로 사용했던 곳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8-16 · 뉴스공유일 : 2022-08-18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너와의 걸음걸이  정송전 한영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의 다양한 모습과 고단한 숨결이 시의 눈을 틔우고 오만 가지 허드레 잡념까지도 내게로 와서 시가 되었을 때, 그것은 돌올한 내 시의 성취라면 성취라고 감히 자부한다.   나는 내 시집 <내 이렇게 살다가> 의 자서에 다음과 같이 적은 적이 있다.   ‘나의 여정은 분명 저녁나절쯤이지만 나의 시는 아직 새벽이다. 그래서 하염없이 회안에 젖는다.’   내 삶이 어느 날 느닷없이 내가 아닌 것처럼 비춰지기도 했으며 삶의 질곡이 부질없이 그리움으로 다가오기도 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내 삶의 심지를 곧추세우는 의연한 ‘여유’가 나를 건져 내기도 했다. 이것이 내 시의 이력이자 본령이라는 것을 나는 잊지 않는다.    끝으로, 이 영문시집 펴내는데 있어 아내(신미자)와 아들(정주헌) 노고가 컸음을 밝혀둔다. ― <자서自序>            - 차    례 - 자서自序 제1부 삶의 위무와 격려의 울타리로서 Part 1   As a fence of comfort and encouragement in life 굿판 Performing an exorcism 섬사람 · 3 Islander · 3  내 다시 소년이 되었지 I become a boy again 풍속도 A cultural landscape  교외에서 In the suburb 관사에서 In the official residence  그 시대 That era 이별 뒤 After a farewell 여름날 그때 그 곳에 On a summer day there 피끝 냇가 A stream in the Pikkeut village 소박데기 A deserted wife 대부도 여신女神 The goddess of Daebu Island 탈속脫俗 Unworldliness 다시, 출발점에서 Again, at the starting point 바람은 The wind is  제2부 그리움은 숨어 살고 기다림은 울며 산다 Part 2   Longing lives in hiding  and waiting lives in crying 사랑할 때 When in love 빛의 숨결 The breath of light 바닷가 아침에 By the sea in the morning 바람의 침묵 · 1 The silence of the wind · 1 바람의 침묵 · 2 The silence of the wind · 2 바른 말 An outspoken right word 박꽃바람 The gourd flower wind 독도에게 To Dokdo Island 바람 속에서 In the wind 안부 · 1 Best Regards · 1 침묵 Silence 어느 서해안 선에서 At one west coastline 백문서원 Baekmun traditional auditorium 귀향 Returning home  세월 아득히 Afar the years 그리움 일랴 The longing is  제3부 이별의 뒤란에서 해후의 뜨락으로 Part 3    From the back of farewell to the garden of a meeting 바람 속으로 Into the winds 백자 A white porcelain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Looking at the flowing clouds 물속에서 흔들린다 Sways in the water 빛의 울림을 그린다 I draw the echoes of light 어느 날 One day 너와의 걸음걸이 Walking with you 폐교 운동장 The playground of a closed school 종소리와 비천상 The sound of a bell and the image of a flying fairy 어느 이국 하늘 아래서도 Under a foreign sky also 바람의 말 · 2 The words of the wind · 2 소용돌이 속에서 In the whirlpool 꽃과 삶 Flowers and life 어떤 기다림 A certain wait  연꽃 소묘 The sketch of a lotus  봄 흙으로 젖어 계세요 Please stay wet with spring soil  제4부 보내고 나면 돌아오는 것들 Part 4   Things that come back after sending 하늘 아래서 Under the sky 겨울나무 A winter tree 호수와 달과 산 The lake, the moon, and the mountain 어떤 풍경화 Some landscape painting 이순 앞에서 Before the age of sixty 아무렇지도 않게 꽃은 피어나 Flowers bloom indifferently 마음 어디에 · 1 Somewhere in my mind · 1 마음 어디에 · 2 Somewhere in my mind · 2 마음 어디에 · 3 Somewhere in my mind · 3 모습 그 여운으로 A shape, with that lingering imagery 비어 있는 음향 Empty sound 설해목 The broken tree by heavy snow 꽃씨 A flower seed 봄은 정녕 자네의 눈빛일세 The spring is truly your eyes 한 그루 나무로 서서 Standing as a tree [2022.08.10 발행. 16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숨은 꽃  정송전 한영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의 다양한 모습과 고단한 숨결이 시의 눈을 틔우고 오만 가지 허드레 잡념까지도 내게로 와서 시가 되었을 때, 그것은 돌올한 내 시의 성취라면 성취라고 감히 자부한다.   나는 내 시집 <내 이렇게 살다가> 의 자서에 다음과 같이 적은 적이 있다.   ‘나의 여정은 분명 저녁나절쯤이지만 나의 시는 아직 새벽이다. 그래서 하염없이 회안에 젖는다.’   내 삶이 어느 날 느닷없이 내가 아닌 것처럼 비춰지기도 했으며 삶의 질곡이 부질없이 그리움으로 다가오기도 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내 삶의 심지를 곧추세우는 의연한 ‘여유’가 나를 건져 내기도 했다. 이것이 내 시의 이력이자 본령이라는 것을 나는 잊지 않는다.    끝으로, 이 영문시집 펴내는데 있어 아내(신미자)와 아들(정주헌) 노고가 컸음을 밝혀둔다. ― <자서自序>       - 차    례 -   자서自序 제1부 헤아릴 수 없는 삶의 진실 Part 1  The Immeasurable Truth of Life 갈등 Struggle 삶 Life 나 홀로 Alone 가족 나들이 A family outing 내 이렇게 살다가 I would live like this 겨울 나무·1 A winter tree · 1 어느 별리 A certain separation 연가 A love song 바람은 The wind is 나의 섬 My island 호숫가 Lakeside 가을 길 The autumn road 봄을 향하여 Toward spring 거울 속 In the mirror 메아리 An echo 제2부 꽃으로 피어나는 사랑과 이별 Part 2   Love and Farewell Blooming Flowers 꽃 A flower 숨은 꽃 The hidden flower 어떤 꽃 A certain flower 풀꽃 A wildflower 찔레꽃 A multiflora rose 바람을 머금은 꽃 A windy flower 동백꽃 Camellia flowers 박꽃 A gourd flower 목련 A cotton flower  겨울 개나리 A winter forsythia 사랑과 진실 Love and truth 갈대와 나비와 The reeds and a butterfly and 기다림과 그림자 The waiting and a shadow 뒤돌아 보면 In retrospect 독도 Dokdo 제3부 그리움 되작거리는 고향 찬가 Part 3   The Haunting Hymns of My Hometown 고향 하늘 The sky of my hometown 뒷모습 The appearance from behind 어느 기다림 A certain wait 저물녘에 At dusk 빈집에서  In the empty house  그림자 A shadow 저녁 노을 The glow of the sky at sundown 향수 Nostalgia 그림자 하나·1 One shadow·1 여름밤 풍경화  A landscape painting on a summer night 별의 독백 The monologue of stars 연기 Smoke 구름은 어디로 가서 Where do the clouds go 장승 곁에서 Beside the totem pole 섬 사람·1 An islander·1 제4부 따뜻한 중심에 이르는 길 Part 4   The Road to the Warm Center 가는 길 On my way 중심을 위하여 For my center 그리움의 무게 The weight of longing 흔들림 Shaking 허공에서 In the air 방황 Wandering 당신의 대답 Your answer 산 A mountain 겨울 산 The winter mountain 산은 The mountain is 가로등 The street lamps 바람의 자리 The seat of the winds 빗소리를 듣는다 Hearing the raining sound 비탈에 선 나무 The standing tree on the slope 고백에 대하여 Regarding confession [2022.08.10 발행. 1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너를 맞아 보낸다  정송전 한영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의 다양한 모습과 고단한 숨결이 시의 눈을 틔우고 오만 가지 허드레 잡념까지도 내게로 와서 시가 되었을 때, 그것은 돌올한 내 시의 성취라면 성취라고 감히 자부한다.   나는 내 시집 <내 이렇게 살다가> 의 자서에 다음과 같이 적은 적이 있다.   ‘나의 여정은 분명 저녁나절쯤이지만 나의 시는 아직 새벽이다. 그래서 하염없이 회안에 젖는다.’   내 삶이 어느 날 느닷없이 내가 아닌 것처럼 비춰지기도 했으며 삶의 질곡이 부질없이 그리움으로 다가오기도 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내 삶의 심지를 곧추세우는 의연한 ‘여유’가 나를 건져 내기도 했다. 이것이 내 시의 이력이자 본령이라는 것을 나는 잊지 않는다.    끝으로, 이 영문시집 펴내는데 있어 아내(신미자)와 아들(정주헌) 노고가 컸음을 밝혀둔다. ― <자서自序>               - 차    례 -  자서自序 제1부 삶의 고단함이 펼치는 그리움의 난장 Part 1  The Chaos of Longing that the Rigors of Life Unfold 꽃과 섬 A flower and an island  떠서사는 구름이 The floating cloud is 고향 길 My hometown road  섬 사람·2 An islander · 2  양지동 소묘·5 Yangji-dong sketch · 5  삶의 한가운데 서서 Standing in the middle of life  밤 호수 별 Night Lake Star  사랑의 여백 The space of love  잊혀짐에 대하여 Regarding oblivion  돌아오지 않는 것을 위하여 For the things that never returned  떠난 길 The road that is left  꽃상여 A funeral bier decorated with flowers  나의 평행선 My parallel line  나를 정리하며 Organizing me  기대期待 The expectation 제2부 이별의 뒤란에서 만남의 뜨락으로 Part 2  From the Back of Farewell to the Garden of a Meeting 꿈 The dream  이별 뒤 After farewell  만남으로 With a meeting  바람 엽서 A windy postcard  바람의 말·1 A word of the winds·1  진달래꽃 An Azalea Flower  외출 Going out  섬을 떠나는 바다 The sea, leaving the island  여정에서 On the journey  바람의 침묵·3 The silence of the wind · 3  하늘은 적막을 더한다 The sky increases silence  안부·2 Best regards · 2  지난 봄날에 Last spring  너를 맞아 보낸다 Sending you after meeting you  꽃과 바람 A flower and the wind 제3부 안부의 문턱에서 기도의 모서리로 Part 3  From the Threshold of the Best Regards to the Corner of the Prayer 당신의 일상日常 Your daily life  기도에 대하여 About prayer  알 수 없는 마음 Unknown mind  환幻 Unreality  꽃과 아내 Flowers and my wife  어떤 전율 Certain trembles  산 속에서 In the mountains  오늘도 Today again  헌 책방에서 At the used book store  돌아보는 밀어 The secret word that is looking back  가을 문턱 The threshold of autumn  밤의 정경 The landscape of the night  그림자가 머무는 곳에 Where the shadow stays  소식을 마중하며 Greeting the news  그믐밤에 On the last night of a lunar month 제4부 기다림의 반석에는 사랑의 되새김이 Part 4  On the Foundation of Waiting, the Reflection of Love is 답신答信 A reply  바람이었지 It was a wind  정적 Stillness  가뭄 The drought  그림자의 흔적 The trace of a shadow  안면도 할매섬 Grandma Island, Anmyeondo  빗속의 밤차 The night train in the rain  너와 나는 You and I  오늘도 나는 Today I also  숲 속의 가로등 The street lamp in the forest  그대 사는 것 What you live  헛소리 중에서 Among nonsense  지금 나는 Now I am  오늘 그리고 내일 Today and tomorrow  채색된 여운으로 As a lingering imagery [2022.08.10 발행. 16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꽃과 아내  정송전 한영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의 다양한 모습과 고단한 숨결이 시의 눈을 틔우고 오만 가지 허드레 잡념까지도 내게로 와서 시가 되었을 때, 그것은 돌올한 내 시의 성취라면 성취라고 감히 자부한다.   나는 내 시집 <내 이렇게 살다가> 의 자서에 다음과 같이 적은 적이 있다.   ‘나의 여정은 분명 저녁나절쯤이지만 나의 시는 아직 새벽이다. 그래서 하염없이 회안에 젖는다.’   내 삶이 어느 날 느닷없이 내가 아닌 것처럼 비춰지기도 했으며 삶의 질곡이 부질없이 그리움으로 다가오기도 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내 삶의 심지를 곧추세우는 의연한 ‘여유’가 나를 건져 내기도 했다. 이것이 내 시의 이력이자 본령이라는 것을 나는 잊지 않는다.    끝으로, 이 영문시집 펴내는데 있어 아내(신미자)와 아들(정주헌) 노고가 컸음을 밝혀둔다. ­― <자서自序>          - 차    례 -  자서自序  제1부 돌아올 수 없는 것들이 어디 세월뿐이던가 Part 1  Time is not the only thing that cannot be returned 어떤 이야기 A certain story  어떤 꿈 A certain dream 어느 날마다 Every day 내 자리의 하늘 The sky in my seat 꿈결에 · 1 In a dream  · 1 꿈결에 · 2 In a dream  · 2 이런 날은 In this day 같은 하늘 아래서 · 1 Under the same sky · 1 같은 하늘 아래서 · 2 Under the same sky · 2 열중熱中 Enthusiasm 꿈속에서 In the dream 어느 날의 초상 A portrait of one day 그림자 속에 In the shadow 바닷가에서 At the beach 꽃과 아내 Flowers and my wife  늦가을 소묘 The sketch of late autumn 제2부 돌아오지 않는 것을 위하여 Part2  For the things that never returned 지난 날 The last days 산울림은 The mountain echo is 꽃인 줄 모르고 Unknowing itself as a flower 가을 문턱 The threshold of autumn  아지랑이가  Haze is 장미 꽃말 The flower language of rose 꽃을 두고 Putting the flower in front of me 잡초는 Weeds are 우듬지로 살자구나 Let's live as a treetop 그대에게  To you 그림자 드리우고 Casting a shadow 목련은 A magnolia is 땅에서 하늘로 From the ground to the sky 사랑의 말·1 Words of love · 1 사랑의 말·2 Words of love · 2 그리움 일어 Rising the longing 철마에게 To an iron horse 제3부 땅에서의 안부가 하늘에서의 기도로 Part 3  From the ground's regards to the sky's prayer 밤을 밝힌다  Lighting up the night 가을에는· 1 In autumn · 1  가을에는· 2 In autumn · 2 바닷가 정경 The landscape of seaside 가을빛 들면 When the autumn light enters 단풍나무 아래서 Under the maple tree 나를 정리하며 Organizing me 섬에게 To an island 수평선 · 1 The horizon line · 1 수평선 · 2 The horizon line · 2 가르치고 배우며 Teaching and learning 구름바람 너머 하늘이 The sky over the cloudy wind is 겨울 해변 풍경 The landscape of winter seaside 기다림이 남기고 간 언어  The language that the wait left behind 소식을 마중하며 Greeting the news 제 모습 찾기 Finding myself 겨울나무를 대신하여 On behalf of the winter tree 달밤의 환영 Moon night hallucination 제4부 사랑과 이별의 물수제비뜨기 Part4  The skipping stones of love and farewell 임에게 To my beloved 너에게 To you  양지동 소묘·1 Yangji-dong Sketch · 1 양지동 소묘·2 Yangji-dong Sketch · 2 양지동 소묘·3 Yangji-dong Sketch · 3 코스모스 A cosmos  꿈 속 In a dream 꽃이 피어나는 이유 The reason why flowers bloom 꽃씨 속 하늘 The sky inside a floral seed 길에서 On the road 거울 속 풍경 The scenery in the mirror 정착지 A settlement area 어떤 기다림 A certain wait 어둠 속의 꿈 A dream in the dark 그림자 하나 · 2 One shadow · 2 내 이렇게 혼자서 I'm alone like this 언제나 봄날의 모습으로 Always in the springtime 꽃잎처럼 Like petals [2022.08.10 발행. 1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황혜빈의 꿈  평강 황장진 건강도우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황혜빈 욕심 많고 총기가 뛰어나니 혜택 줄 일을 찾아 열심히 뛰다 보면 빈틈이 하나도 없이 알찬 수확, 거두리 ­― 머리말 <황혜빈>     - 차    례 -  머리글  추천사  제1부 까치맞이 가나다라  벌써 10월 10일  굳세게  까치 맞이  하늘 얼굴 새파래  나의 존재 확인  비가 또  훌륭한 말들  마음을 얻는 대화법  0°C  색깔 욕심  바르게 사는 길  셰익스피어의 9가지 인생 교훈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친구  화난 시어미  황장진  세월 참!  잿빛 하늘  늙은이는  총각김치  코로나 덕분에  인간 단풍  얼 좀 차려야지  호수 케이블카  김장하는 날  11월 1일  서리태 꺾기  고구마  해당화  둔지사과  사과 선별  반가운 단비  대봉감  제2부 하늘이 푸르니 하늘이 푸르니  새파란 하늘  서리태 풋바심  끝물 거두기  마라도  건강비결 50  조선 8도  까치 꺅꺅  11월 30일  세월  2021 마지막 달  20211202  청계문학 35집  마음가짐  아침 해  잘도 간다  마음에 두어야 할 것  잘 사는 비법  짙은 안개  일단 걷자  그림자  왜 사나?  12월 16일  술 끊는 날  8시 앞뒤  12월 18일  6 도둑  깨달음  첫눈  넉가래  삶은  양달 묘비  제3부 콩 콩 콩 동짓날  오늘이  콩강정  새하얀 종이  온몸 깨우기  사랑 옷 입었네  강원도  넉가래 질  눈 치우기  풍금 건반  겨울 날씨  다치지 말게  좁쌀 아저씨  달력  콩 콩 콩  벽시계  바다  세월 참  내 나이  잘 가요  제4부 배꼽 화들짝 고마워요!  새해의 첫인사  햇살  드디어 새해다  등줄기 타기  배꼽 화들짝  욕심쟁이  바다색  서연과 수빈네  새해 첫날  참 좋은 새 아침  참 기쁜  황상대  황상수  내 생일  정동진 해돋이  소한에  소한아  이발은  집사람 생신날  붉은 날  눈이여  상생  제5부 물방골 해와 별  물방골  아내가  허연구  넉가래  대보름(1)  대보름(2)  눈치기(1)  눈치기(2)  설날 생일  설날  새해  산 위(1)  산 위(2)  ‘1’자 날  나무처럼  주자의 후회  3  삶 본보기  아름다운 소통  산좋아회  [2022.08.10일 발행. 1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생석기행  고산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필자의 제2시집 『짠한 당신』(2007년)에 게재된 52편과 하늘의 소리(연작시), 예수(연작시), 크리스천(연작시) 등 신작시 48편을 모아 두 번째 전자시집 생석기행(生石紀行)을 출간한다.   ‘시인(詩人)은 화학자(化學者)’라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생명을 유지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듯 시인(詩人)은 언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람의 마음에 공감의 에너지, 생명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창조자이다.   물질을 초미세 상태로 nano 화 시켜 입자를 조절하면 새로운 물리적 현상이 나타난다. 시인(詩人)은 언어를 새롭게 조합시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창조자이다. 빈곤과 기아, 질병과 환경 등 인류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는 생명 에너지의 결핍에서 나온다.   죽은 돌, 죽어가는 돌들의 이야기를 시어(詩語)로 복원(復元)시켜 새로운 생명(生命)를 부여하는 작업을 즐기면서 죽는 날까지 멈추지 않는 시인(詩人)이 되고 싶다. 그런 시인(詩人)으로 남고 싶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생석기행(生石紀行) 생석기행(生石紀行) ⋅ 서(序)  들돌의 전설   절구통 이야기  억불산(憶佛山) 며눌 바위  숫돌 이야기  추포리 노둣돌  무서백비(無書白碑)  돌벅수  다듬잇돌  맷돌  짠한 당신  어머니  사랑은  김장  윙크  배려  누에  화음(和音)  사랑의 변주곡  치유(治癒)  제2부  숲의 사계 숲의 사계(四季)  겨울 나그네  예마리오  고향(故鄕)  천간림(天間林)의 설경(雪景)  속리산의 밤  저녁노을  어촌 풍경  귀향(歸鄕)  일출(日出)  민들레 영가(靈歌)  독선(獨善)  기도  심전소심(心田素心)  충만(充滿)의 사랑  사랑의 방정식  아무나 할 수 없는 사랑  사랑의 반응기  오.륙.도(五.六.盜) 영가(靈歌) ⋅ 1  오.륙.도(五.六.盜) 영가(靈歌) ⋅ 2  제3부  사랑의 송가 사랑의 송가(頌歌)  청동 거울  만추(晩秋)  날망제 ⋅ 서(序)  날망제 ⋅ 1  날망제 ⋅ 2  망원동(望遠洞)의 어둠  빛의 소리 ⋅ 1  빛의 소리 ⋅ 2  빛의 소리 ⋅ 3  동토지대(凍土地帶)  야간열차(夜間列車)  유탕천(流湯川)의 탁류(濁流)  유탕천(流湯川)의 비가(悲歌) ⋅ 1  유탕천(流湯川)의 비가(悲歌) ⋅ 2  유탕천(流湯川)의 비가(悲歌) ⋅ 3  그해 겨울 - 청계천에서  제4부  하늘의 소리 하늘의 소리 ⋅ 1  하늘의 소리 ⋅ 2  하늘의 소리 ⋅ 3  하늘의 소리 ⋅ 4  하늘의 소리 ⋅ 5  하늘의 소리 ⋅ 6  하늘의 소리 ⋅ 7  하늘의 소리 ⋅ 8  하늘의 소리 ⋅ 9  하늘의 소리 ⋅ 10  하늘의 소리 ⋅ 11  하늘의 소리 ⋅ 12  하늘의 소리 - 인생  공의(公義)의 사랑  순종(順從)  선순환의 축복  내로남불  크리스천 ⋅ 1  크리스천 ⋅ 2  크리스천 ⋅ 3  크리스천 ⋅ 4  크리스천 ⋅ 5  제5부  예수 예수 ⋅ 1  예수 ⋅ 2  예수 ⋅ 3  예수 ⋅ 4  예수 ⋅ 5  믿음의 길  빛  마음  속내  갈등(葛藤) ⋅ 1  갈등(葛藤) ⋅ 2  약속대로  기다림  은혜 ⋅ 1  은혜 ⋅ 2  비전 ⋅ 1  비전 ⋅ 2  기도 ⋅ 1  기도 ⋅ 2  길  삭정이  [2022.08.10 발행. 18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금광호수 (안곡문학 제8집) 박기순 ∙ 방효필 ∙ 한복순 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는 3. 4 .5 .6조를 기본 골간으로 하는 정형시다. 이런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 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형태는 비록 짧지만 그 내용으로는 서사성을 띄어 서정적인 면을 지향한다. 형태 미학은, 자유시와 별로 다르지 않다.   민조시는 우리 겨레의 뿌리 정서를 살린 아름다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민조시는 평민조시로도 불린다. 민조시는 정형률을 지키고, 3ㆍ4ㆍ5ㆍ6 수리를 지키기에 민조시만의 수사미학이 담겨져 있다.   민조시는 반드시 3ㆍ4ㆍ5ㆍ6 수리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정형률을 지켜야 한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시조와 더불어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박기순 / 그리움 백합  그리움  메주콩   송아지  울 형제  장마  가시 장미  개구리  그리움  초승달  시골 아낙  삶  친구  오빠  제2부  박기순 / 물오리 연꽃 1  연꽃 2  연등꽃 1  연등꽃 2  물오리 1  물오리 2  산허리  그 시절  부부  해바라기  이별  눈꽃  폭포  태양  수국  새끼 오리  제3부  방효필 / 행복 민들레  진달래  행복  방정환  내 사랑  향기와 인덕  옆집 누나  인생  미스트롯 1  미스트롯 2  정남진  칭찬  가는 인생  속절없는 인생  제4부  방효필 / 여행 이별 1 이별 2  이별 3  김유정 역  백세 인생  뱃노래  신혼여행  온양 역  고인동  여행  열정  기도  시낭송 대회  파크볼  마음속에 키우는 개  인연  제5부  한복순 / 꽃밭 꽃밭 1  꽃밭 2  인연  비움  흐린 날  어두움  뻐꾸기  소쩍새  어머니  냉면  모임 후  정원 소나무 1  정원 소나무 2  빛 내림  바람  제6부  한복순 / 쑥떡 전화 소리  칭찬  쓴맛  쉼 1  쉼 2  쑥떡 1  쑥떡 2  인사  옹기 1  옹기 2  달 1  달 2  열정  배움  거울  [2022.08.15 발행. 107쪽. 정가 5,000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가을 하늘 (안곡문학 제7집)    박연희∙곽연수 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의 생명은 하나가 아니다. 시의 생명은 시인이 쓸 때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읽을 때 태어난다. 읽을 때마다 거듭해서 태어난다. 마치 매일 뜨는 달이 같은 달이면서 같은 달이 아니듯, 매일 읽는 같은 시도 같은 시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시는 언어로 되어 있다. 물론 언어 그대로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시를 읽는 과정은 일종의 변신이다. 기호는 이미지로, 이미지는 다시 정서로 변화해서 우리에게 스며든다. 스며들 곳이 있으면 스며들고, 그렇지 않으면 사라진다. 이런 의미에서 세상 사람들이 시인이 쓴 작품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박연희 / 꽃다발 벚꽃  진달래   지금  삼겹살  가로등 화분  설렁탕  장미  마이카  뻐꾸기  종강  보리수  다림질  새싹  아침  장마  미용실  강낭콩 우산  연꽃  울 언니  명품거리  꽃다발  분꽃  제2부  곽연수 / 복사꽃 물레나물  치자꽃  무궁화  강낭콩  메꽃  참깨꽃  패랭이  토끼  누리호  시인  파도  탱자  꽃마리  복사꽃  앵두  쑥갓꽃  종강  원추리꽃  산딸기  행운의 꽃  제3부  이철우 / 패랭이꽃 옥수수  봄비  백일홍  하지 감자  산딸기  도라지꽃  자스민  바위취  금송화  참깨꽃  무궁화  메꽃  제비집  원추리  패랭이꽃  쑥갓꽃  물레나물  범부채  치자꽃  비비추  배롱나무  가을 하늘  제4부  최일숙 / 해바라기 커피  단풍잎  일출  종이 잔  오징어  쪽빛  입학식 날  봄이 와요  목련  해바라기  코로나19  배롱나무  웃음꽃  나비  홍시  갈림길  솜사탕  무지개  먼저  민들레꽃  약속  찔레꽃  웃음  장미  노란 풍경  [2022.08.15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과수원길 (안곡문학 제6집)   이영구 ∙ 장인원 ∙ 홍해성 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를 밤에 읽으면 밤이 마치 해일이 된 것처럼 밀려온다. 희망찬 새벽녘에 시를 읽노라면 잔물결에 햇빛 부서지듯 눈이 환하다. 수천 개의 달이 뜨고 져서 수천 마리의 물고기가 되었다는 내용이다. 수천 마리의 물고기가 수천 개의 은빛 반짝임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수천 개 달의 수만큼 이 시는 계속 다르게 태어날 것이다. 사람 안에는 저마다의 작은 우주가 존재한다. 작은 우주의 존재를 가장 열렬하게 믿는 자들이 바로 시인이다. 이 아름다운 시를 읽는 동안 당신은 시인의 믿음을 경험할지도 모르겠다. 수천 개의 달이 뜨고 수천 마리 물고기가 반짝이는 바다가 바로 내 안에 있다고 말이다.   작품을 쓸 때 처음에는 연필로 쓰고 두 번째는 지우개로 쓴다고 말이 있습니다. 안곡문학연구회들의 각고 속에서 잉태한 민조시집을 묶어 영광스럽게도 한 편의 책으로 엮어 봤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이영구 / 담쟁이 시인의 일상 1  시인의 일상 2   시인의 일상 3  내 고향 밤고개 1  내 고향 밤고개 2  내 고향 밤고개 3  백일홍 1  백일홍 2  백일홍 3  저항 1  저항 2  우산  살다보면 안다 1  살다보면 안다 2  담쟁이  제2부  이영구 / 싸리꽃 싸리꽃 1  싸리꽃 2  싸리꽃 3  초파일 1  초파일 2  풍경 소리  지금 1  지금 2  연등  배꽃  눈꽃 1  눈꽃 2  누군가의 꽃 1  누군가의 꽃 2  누군가의 꽃 3  제3부  장인원 / 마음 지하철  사월  오월  세태  도  말세 1  말세 2  꿈  마음  마음의 눈  감사  인품  마지막 달력  이월  야생화  제4부  장인원 / 세월 봄  헛소리  말장난  인생길  엄마 1  엄마 2  엄마 3  사랑 1  사랑 2  세월  십이월  기적  낙조  생각  바닷가  제5부  홍해성 / 살구꽃 살구  과수원  접시꽃  횡재  야속한 세월  친구  빗방울  인생  아침 날개  가족  살구꽃  체키화  복분자  마음  바느질  제6부  홍해성 / 물안개 물안개  황혼  고마운 인형아  인복  감주  국화  오늘만 같아라  내 것이 어디 있나  자연  백합  새끼 두루미  동백꽃  길가의 민들레  조팝나무  대죽 터널  [2022.08.15 발행. 10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징검다리 (안곡문학 제5집)    김창민 · 방효필 · 조춘숙 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는 3. 4 .5 .6조를 기본 골간으로 하는 정형시다. 이런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형태는 비록 짧지만 그 내용으로는 서사성을 띄어 서정적인 면을 지향한다. 형태 미학은, 자유시와 별로 다르지 않다.   민조시는 우리 겨레의 뿌리 정서를 살린 아름다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 민조시는 평민조시로도 불린다. 민조시는 정형률을 지키고, 3ㆍ4ㆍ5ㆍ6 수리를 지키기에 민조시만의 수사미학이 담겨져 있다.   민조시는 반드시 3ㆍ4ㆍ5ㆍ6 수리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정형률을 지켜야 한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시조와 더불어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김창민 / 꽃 등불 유월 1  유월 2  유월 3  유월 4   유월 5  유월 6  오늘 1  오늘 2  오늘 3  오늘 4  꽃 등불 1  꽃 등불 2  꽃 등불 3  나에게 1  나에게 2  제2부  김창민 / 보리수염 잠  엄마 1  엄마 2  개구리 1  개구리 2  보리수염 1  보리수염 2  보리수염 3  보리수염 4  보리수염 5  언니 1  언니 2  언니 3  언니 4  언니 5  제3부  방효필 / 벙어리장갑 사다리  눈  오월 1  오월 2  오월 3  우주만물 1  우주만물 2  우주만물 3  가뭄  오는 봄  사과  동백꽃  벙어리장갑 1  벙어리장갑 2  연을 띄우며  제4부  방효필 / 돌하르방 새벽을 열며  개미  하지 1  하지 2  돌하르방  정원  밤나무  시낭송  농사  등산  채석강  마이산  남강  논개  한강  제5부  조춘숙 / 무지개 마이카  졸업  점심식사  으라차차 내 인생  에스프레소  한옥  사과 1  사과 2  광활한 우주  벚꽃  사 계절  골든벨  장마  무지개  하와이 연정  제6부  조춘숙 / 풍선 타이밍  바람  바퀴  전화  건강 1  건강 2  지명  풍선  옷  양파  노래  날씨  반려묘  펜  삶  [2022.08.10 발행. 10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고추잠자리 (안곡문학 제4집)    이옥진 ∙ 최일숙 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의 생명은 하나가 아니다. 시의 생명은 시인이 쓸 때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읽을 때 태어난다. 읽을 때마다 거듭해서 태어난다. 마치 매일 뜨는 달이 같은 달이면서 같은 달이 아니듯, 매일 읽는 같은 시도 같은 시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시는 언어로 되어 있다. 물론 언어 그대로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시를 읽는 과정은 일종의 변신이다. 기호는 이미지로, 이미지는 다시 정서로 변화해서 우리에게 스며든다. 스며들 곳이 있으면 스며들고, 그렇지 않으면 사라진다. 이런 의미에서 세상 사람들이 시인이 쓴 작품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이옥진 / 구름 꽃 달력을 뜯으며  전등사 대웅전 뜰   팔공산 갓바위  까치네 이층집  낮달  붕어빵  거위 가족  카페에서  밤 마실  수련  뻥튀기  구름 꽃  프리지아  변산 바람꽃  드라이브하는 견공  일몰  초대  게발선인장  애국지사 유진희  할머니의 열무 비빔밥  엄마 뒷모습  남편의 돋보기  손녀의 올챙이  며늘과 손녀  아들과 손녀 1  아들과 손녀 2  아들과 손녀 3  제2부  이옥진 / 가을 하늘 손자의 돌잡이  첫째네 가족  구슬 마스크 줄  둘째네 시바견  옥춘당 모양의 수세미  봄 산  어느 봄날  진달래  모란  고깔제비꽃  꽃 양귀비  분꽃  장마  날씨는 저기압  비 오는 날  수박 장수  가을 하늘  밤에 내리는 가을비  빙어 잡이  난로  유행가 가사가 마음을 흔든다  도시의 일몰  망태버섯  제3부  최일숙 / 고삼호수 고삼호수 1  고삼호수 2  꽃눈  눈꽃  커피사랑  산  거울  꽃 편지  봄소식  가지꽃  고백  기다림 1  기다림 2  사과  아침 인사  이슬  우리 아빠 1  우리 아빠 2  어깨  우리 집  웃음꽃  내 자랑  콩나물  일기예보 1  일기예보 2  제4부  최일숙 / 서운산 신호등  꽃시계 1  꽃시계 2  나이  늦게 핀 꽃  거미줄  그림자 1  수세미  벚꽃  접시꽃  안성천  민들레  그림자 2  단풍  서운산  누나  햇살  할머니 나이  시험  냉이꽃  담쟁이  들꽃  텃밭  가로등 1  가로등 2  [2022.08.10 발행. 11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술래잡기 (안곡문학 제3집)    김해영 · 서경범 · 이영구 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작가가 한 편의 작품을 쓴다는 것은 농부가 봄부터 농사를 지어 가을걷이를 하는 것에 견줄 수 있는 일이다. 논밭을 기름지게 가꾸고,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보살피고, 수확하기까지 온갖 정성을 다하듯 작가 역시 자신의 정서와 사상을 형상화하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언어와 씨름하며 언어의 밭을 일궈낸다.   그 고된 여정을 이겨내고 보람의 결실을 맺은 김해영 · 서경범 · 이영구 시인의 민조시집 『술래잡기』의 출간을 환영하면서 우리 문단의 선후배님들의 많은 격려와 지도를 바랍니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김해영 / 요술쟁이 백합  꽃  가을   다람쥐  봄  풍속도  새참  가을 떡  갈퀴  종달새  여행  그때가  요술쟁이들  술래잡기  고기 잡으러  제2부  김해영 / 소꿉친구 사랑방  추수가 끝나면  구름아  겨울이 왔네  가을은 떠났어  동장군  아내가 차린 밥상  소꿉친구  화분의 꽃  사랑의 무게  묵상  서둘지 마라  메꽃  금광호수  바람  제3부  서경범 / 고향우물 고향  열무김치  왕 살구  고향우물  그리움  체리  짐나지움  육이오  엉겅퀴  채송화  보리수  풀  아버지 사랑채  금석산  잉여금  제4부  서경범 / 아카시아 하얀 꽃  시니어  AI 로봇  장미  양귀비  봄 흰 꽃  오월은  말 흐리기  아카시아  사과  종강  앵두  백일홍  아버지  어머니  제5부  이영구 / 초가집 벚꽃 길  두릅  장미  목련꽃 향기  들꽃  나팔꽃  연등  지금  청춘  첫사랑  인생이란  초가집  외로울 때 1  외로울 때 2  외로울 때 3  제6부  이영구 / 묵은지 통일의 그 날 1  통일의 그 날 2  통일의 그 날 3  종강 1  종강 2  종강 3  단비 1  단비 2  단비 3  줄 띄워라 1  줄 띄워라 2  묵은지  고삼호수 1  고삼호수 2  고삼호수 3  [2022.08.10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어깨동무 (안곡문학 제2집)    곽연수 · 이철우 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는 3. 4 .5 .6조를 기본 골간으로 하는 정형시다. 이런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형태는 비록 짧지만 그 내용으로는 서사성을 띄어 서정적인 면을 지향한다. 형태 미학은, 자유시와 별로 다르지 않다.   민조시는 우리 겨레의 뿌리 정서를 살린 아름다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민조시는 평민조시로도 불린다. 민조시는 정형률을 지키고, 3ㆍ4ㆍ5ㆍ6 수리를 지키기에 민조시만의 수사미학이 담겨져 있다.   민조시는 반드시 3ㆍ4ㆍ5ㆍ6 음절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정형률을 지켜야 한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시조와 더불어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곽연수 민조시 / 산딸기 바위솔꽃  자스민  상생   산딸기  누리호  모과  도라지꽃  대봉감  파도  청포도  채송화  구기자  체송화 2  동백  포켓몬 빵  제2부  곽연수 민조시 / 접시꽃 접시꽃  꽃댕강나무  찔레꽃  메리골드  캥거루발톱꽃  오솔길  개망초  인동초  동행  가뭄  밤꽃  물들이기  달개비  감자 꽃  보리수  마가렛꽃 1  마가렛꽃 2  오이  제3부  이철우 민조시 / 빈 의자 반딧불이  빈 의자  보리밭  비둘기  호박꽃  어깨동무  장미  초롱꽃  다래꽃  석류꽃  바위  유월의 논  아침 소나무  쇠비름  방풍나물  제4부  이철우 민조시 / 채송화 부도탑  산딸나무  엄지발가락  수박  구기자꽃  채송화  반영  머위  청포도  탱자  강  파도  감  개화  누리호  제5부  민조시란 무엇인가 민조시 소고 _ 이철우  민조시란 무엇인가 _ 서재석  [2022.08.15 발행. 9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원당골 이야기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초등학교 졸업 후 대처로 나가 생활하다가 정년을 한 후 고향으로 돌아와서. 그 동안  살아온 세월 속에서의 애틋한 정이 가득한 생각들을 차곡차곡 가슴 한편에 쌓아 두었다가, 이제 하나 둘 꺼내어 그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가족과 고향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노래를 사계절로 나누어 계절마다 주는 느낌에 대해 우리 고장을 가로지르는 태고부터 흐르던 안성천, 원곡천을 바라보면서 노래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자연을 대하는 마음은 항상 포근하고 넉넉합니다.   고향 마을의 풍경 하나하나가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완성하는 정서의 보고가 되어, 고향의 풍경에서 위로와 안정을 찾게 되나 봅니다.   지금의 정서를 동심으로 돌아가 시적으로 승화시키면서 어린 시절의 아스라한 추억으로 안내하여 현재의 어려움이나 고통의 상처에 새살을 돋게 할 재생의 힘을 갖게 할 계기가 되었으면 하면서 제27 동시조집을 조심스럽게 세상에 내놓으니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달밤 징검다리  놀이터  나팔꽃  하루  우리들  벚꽃  하늘  친구  달밤  새벽  하나  그리움  꽃향기  봄비  해당화  제2부  감자 오월  내 마음  핸드폰 1  핸드폰 2  핸드폰 3  마스크  공평한 세상  시와 그림  여름  완두콩  비둘기  함께  아카시아 꽃  감자  장기판  제3부  앵두 연잎  갈대  목련  치자꽃  나무  초승달  앵두  감자 2  산  호수  달팽이  고마운 마음  장마  빗소리  그림자  제4부  반달 배꼽티  합죽선  만남  봄  폭포  철쭉  아침 이미지  가을 노래 1  가을 노래 2  반달  치킨  매미  민들레  벌  엄마 무릎  ∎ 나가는 말  [2022.08/15 발행. 7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8-1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어떤 시간의 행복  최경식 시집 / 청옥 刊  2022.07.27 발행. 142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22-08-11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숲길을 걷다  김지원 시집 / 청옥 刊  2022.07.23 발행. 154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22-08-11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월간 [시문학] 2022년 8월호  2022.08.01 발행. 201쪽. 정가 7천원
뉴스등록일 : 2022-08-10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todayf.kr
-강원도에는 호텔 &리조트가 많다. 그 가운데 속초롯데리조트(4성급)는 속초 바닷가가 한눈에 들어오는 리조트이다. 주변에 속초 외옹치바다향기로(둘레길)가 있다. 이 둘레길은 외옹치항에서 속초해수욕장(속초해수욕장에서 출발할 경우 외옹치항으로 나올 수 있음)까지 이어진 해안 샛길(사잇길, 둘레길)로 1.74km에 달한다. 호텔 앞에는 실외 수영장도 운영된다. 속초 청초호 앞에 위치한 속초체스터톤스호텔(4성급)은 청초호와 바닷가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호텔이다. 호텔 안에 수영장과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구비돼 있다. 주변에 청초호 둘레길을 돌아볼 수 있다. 루프탑에는 전망대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양양군 강현면에 소재한 투와이호텔(2성급)은 루프탑에 식당과 바다를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속초, 롯데리조트 -강원 속초시 대포항길 186/033-634-1000/4성급     ■ 속초, 체스터톤스호텔 -강원 속초시 엑스포로 109/033-632-0001/4성급     ■ 양양, 투와이호텔 -강원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277-3 /0507-1335-3277/2성급. 
뉴스등록일 : 2022-08-06 · 뉴스공유일 : 2022-08-08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공연/전시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공연장상주단체인 극단 배다의 화제작 ‘붉은 낙엽’을 8월 12일(금)부터 8월 15일(월)까지 4일간 영등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 미국 대표 추리소설 작가 토마스 H.쿡의 소설 ‘붉은 낙엽’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붉은 낙엽’은 평화로운 마을에 아동 실종 사건이 벌어지며 시작된다. 주인공 에릭의 아들이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진실을 향한 믿음과 의심 속에 점멸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제58회 동아연극상 2관왕 △제14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4관왕 △제42회 서울연극제 4관왕과 함께 섬세하고 서정적인 연기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배우 박완규(에릭 역(役))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남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국내 연극상을 석권하며 전석 매진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이 공연은 국립극단과 인천문예회관을 거쳐 영등포아트홀에서 선보이게 되면서 지역주민과 연극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목에 끌고 있다. 더불어 8월 14일(일) 공연 종료 후에는 이준우 연출, 김도영 각색, 박완규 배우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돼 있어 제작 의도와 각색의 주안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2022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영등포문화재단의 상주단체가 된 극단 배다는 6월 신작 공연으로 ‘세상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쾅 소리 한 번 없이 흐느낌으로’를 선보였고, 객석을 무대 위로 전환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연이은 매진으로 공연을 마친 바 있다. 8월 ‘붉은 낙엽’ 이후 신작 인큐베이팅 3개의 작품을 9~10월 대림도서관 및 영등포아트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4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단후원 50%, 공연후원 40%, 영등포구민 및 재직자 30%, 극단 배다 마니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공연 개요 공연명: 붉은 낙엽 공연 일시: 2022.8.12.(금)-8.15.(월) 금 20:00 / 토·일·월 15:00 관람 대상: 14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분(인터미션 없음) 예매가: 전석 3만원 예매: 인터파크 티켓 비고: 재단후원 50%, 공연후원 40%, 영등포구민 및 재직자 30%, 극단 배다 마니아 20%
뉴스등록일 : 2022-08-05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