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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계간 [인간과문학] 2022년 봄호  2022.03.01 발행. 412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22-03-20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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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계간 [착각의시학] 2022년 봄호  2022.03.03 발행. 263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22-03-20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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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todayf.kr
  -스타웨이하동은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위치한 전망대이다. 섬진강 수면으로부터 150m 상공 위에 20m 높이의 별모양을 모티브로 세워졌다. 이곳 전망대 안에는 카페도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하동 평사리(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마을) 들판의 넓고 아름다운 풍경과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스타웨이하동 스카이워크: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358-110(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1163-1)/055-884-7410.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3-18 · 뉴스공유일 : 2022-03-2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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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계간 [지구문학] 2022년 봄호  2022.03.01 발행. 272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22-03-17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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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박윤정 · http://www.todayf.kr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국내 유일의 소모직물(梳毛織物:양복지 원단) 사업을 66년 만에 중단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물산 직물사업(구 제일모직 구미공장)은 삼성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이 1956년 제일모직을 세우면서 양복지 원단을 생산한 삼성그룹의 모태 사업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11월 말 삼성SDI와 공장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경북 구미 공장의 운영을 중단할 방침이다.   삼성물산이 이 사업을 중단하기로 한 것은 그동안 누적돼온 적자 때문이다. 회사 측은 2018년 이후 4년간 누적 적자가 8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 90여명과 협력업체(20여곳, 종사자 400여명 추산)에 사업장 폐쇄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결정 변경을 촉구하는 청원을 올리는 등 반발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3-16 · 뉴스공유일 : 2022-03-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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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계간 [청옥문학] 2022년 봄호  2022.03.03 발행. 228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22-03-15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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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 시각) 아이오닉 5가 세계 유수의 자동차를 제치고 ‘2022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2022)’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 올해의 차’는 탑기어(TopGear) 등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 2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이 상은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에 뽑힌 10개 차종을 대상으로 선발되며, 이 가운데 아이오닉 5가 최종 선정됐다. 최종 후보에 오른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는 △피아트500-e(부문 상: Best City Car) △스코다 파비아(Best Supermini) △기아 씨드(Best Small Hatch) △아이오닉 5(Best Family)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Best Estate) △도요타 야리스 크로스(Best Small Crossover) △스코다 엔야크(Best Medium Crossover) △BMW iX(Best Large Crossover) △포르쉐 타이칸(Best Luxury) △현대차 i20N(Best Performance) 등이다. 영국 올해의 차 편집장 존 챌린(John Challen)은 “아이오닉 5가 자동차의 미래처럼 느껴진다”며 “특히 아이오닉 5는 디자인·성능·실용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췄으며, 전기차를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일 뿐만 아니라 영국 올해의 차로서도 손색없다”고 극찬했다. 현대차 영국법인 대표 애슐리 앤드류(Ashley Andrew)는 “아이오닉 5가 영국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아이오닉 5가 혁신적인 디자인, 우수한 실내공간, 효율적인 충전 시스템 등 높은 상품성으로 영국 소비자를 사로잡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아이오닉 5는 앞서 유럽 전역에서 여러 차례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해 11월 ‘2022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에 선정된 데 이어, 아우토 빌트(Auto Bild) ‘최고의 수입차(Best Import Cars of the Year)’ 전기차 부문 1위,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전기차 비교평가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달 초에는 아우토 빌트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벤츠의 전용 전기차 EQB를 제치고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뉴 카 어워드에서 △2021 올해의 차 △중형 업무용 차 △프리미엄 전기차 등 3개 부문을 석권했으며, 영국 탑기어의 일렉트릭 어워드, 카 디자인 리뷰(Car Design Review), IDEA 디자인 어워드(IDEA Design Award) 등에서 다양한 상을 받으며 최고의 전기차 중 하나로 각인되고 있다. 한편, 투싼도 2월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가 선정하는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2022 Canadian Utility Vehicle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리며 현대차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앞서 투싼은 아우토 빌트 ‘최고의 수입차(Best Import Cars of the Year)’ 중형 SUV 부문 1위, 영국 ‘왓 카 어워즈(What car Awards)’에서 실용적인 패밀리 SUV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유럽지역에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3-12 · 뉴스공유일 : 2022-03-1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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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황서연의 꿈  평강 황장진 건강도우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황서연은 평강 집안 제1 맏손 큰 꿈나무. 서글서글 좋은 성격 동생들의 모범 언니. 연구하는 공부 자세 몸에 흠뻑 배어있다.   뛰기부터 몸놀림이 부드럽고 날렵하여 어딜 가나 앞장서서 이끌면서 잘도 한다.   나타나듯 공부 잘해 만점 맞기 단골일세. 다정다감 우애롭고 어버이 맘 밝게 한다.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부 3651 즐거운 집 오래 사는 비법  삶의 다짐  코로나야  소금에 관한 지혜  부부라면  민들레의 9 덕  장수의 비결  인생이란  봄아, 즐거운 일 많이 품고 오렴  2021년 설날 아침  새 설 아침  2일은  꿈나무 4그루  지친 삶에 힘을 주는 명언  연구와 함께  꽃말 : “사랑”  설, 잘 쇠셨지요?  청춘 80  새벽 다짐  제2부 하얀세상 밝은세상 5시 반  오늘은 가장 젊은 날  연  2의 날 맞으면서  3651 즐거운 집  70살 넘어 잘 살기  이건희 회장의 인생 조언  10년 젊어지게 하는 방법 (1)  10년 젊어지게 하는 방법 (2)  복을 부르는 방법 10가지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이런 사람이 좋더라  휘영청  아이고! 천지신명이시여  달아, 달아, 둥근달아  2월도 다 간다  3·1절 독립 기운 본 따  넉가래 세 났다  하양 세상 밝은 세상  제3부 서연아, 재민아! 황치룡 · 전덕주  아내란  당당해지려면  3·1절  편안해지려면  아주 여유로워지려면  사람 잡는 일  인간관계 십계명  두뇌 늙음 막는 7가지 습관  스트레스를 잘 막으려면  눈은 공평  되새겨야 할 말  말 잘하는 방법  몇이나 될까?  새벽 열어가는 이들  봄 밭 다듬기  병풍산자락 냉이 맞이  오이가 이렇게 좋다니!  추억 여행  제4부 단비야, 고마워! 파란 하늘  굴뚝아  넉가래 질  건강하게 지내려면  추위야  즐거운  1월 15일  참삶  지구촌이 천당  아버지가 보고파요  고운 먼지  잿빛 세상  참 기쁜 나날  밭 갈기 앞서서  황토밭 검은 이불  새봄 새 비 새싹  고운 먼지 세상  가는 데로만 놔두면  달은 좋겠다 세상 많이도  참, 살기 좋은 때  아침 하늘  정동진 지킴이들  정동진 바다부채길  정동진 시간박물관  새 아침 열리는 때  공지천 봄맞이  코로나 덕분에  제5부 단비야, 고마워! 북한 강변 걷기  김치는 불로초  봄 색깔  4월은 봄이 활짝  쑥  작은 행복들  ‘즐거운 집’ ‘가족 얼’  와! 밝은 세상  손 (1)  손 (2)  손 (3)  손 (4)  할아버지  알기 쉽게 정리한 의학 정보  토요일 5시 반  세월, 참  세월 참 잘도 간다  세월 참!  고맙다!  치매 막기  쉽게 가는 새봄    [2022.03.15 발행. 198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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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동그란 기도  문채 이정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설경이 아름답다 했더니 어언 봄기운이 도는 계절이 왔습니다. 세상은 소생의 소리가 아주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어쩜, 기차라도 타고 어딘가를 훌쩍 떠나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COVID-19로 온 세상이 불안에 싸였던 2021년을 보내고 꽤 시간이 지나 지금 춘삼월을 맞이하여 썩 물러가기를 내심 기도해 봅니다.   글로벌(GLOBAL)세상에 하늘 문이 닫히고, 서로가 격리하는 참으로 얄궂은 세상에 돌입(突入)하여 예상치 못했든 외교의 경제 문제도 잇달아 일어나는 즈음,   우리의 말 한마디, 글 한 구절의 아름다움과 느낌이 덕으로 싸이길 바라며, 온갖 세균들이 포악하게 날뛰는 시국(時局)에, 조금이나마 우리의 맑고, 밝은 세상이 이루어지길 저자는 바랍니다.    또한 좀 더 발전된 창작으로, 독자님들의 행복한 시간을 맞이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 바라며, 평안(平安)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달빛을 품은 윤슬 만추(晩秋)의 노래  감사한 아침  겨울 나그네  강물이 말하더이다  아! 조선의 향기로구려  강변의 수채화야  아까우리 만큼  오늘은 별이 없을 것이외다  달빛을 품은 윤슬  북한강의 윤슬아  북한강의 재회(再會)  나 다시 와야겠소  이 아침엔   제2부 세상에 스승 아닌 것이 있답니까?  당신은 들꽃  고향 바다  두려워 말아요  기도 소리  달그림자  욕망(欲望)  가을 하늘을 보며  좋고 좋다  길  별들의 대(大)잔치  천상의 약속  희망  가을  하얀 쌀밥  삶의 요동(搖動)  가을을 묻는 것들  세상에 스승 아닌 것이 있답니까?  바람의 노래   제3부 가두리 삶 가을이 저물 때  젊게 사는 법  아름다운 여정(旅程)  낙엽  별빛 사라진 두물머리  눈물  약(藥)  참 예쁜 눈빛  가두리 삶  한진 항  바다  가을 찬미(讚美)  잘 살려면  바람 따라 떠난 사람아  복(福) 된 사람  무상(無常)한 인생  장식(裝飾)   제4부 뭇 것들의 유동 가을을 꿈꾸며  차마 말할 수 없는 까닭  가을을 익히는 것들  이런 기도 소리  손톱  단 하나의 사랑  이 아침엔  타인이 된 사람이지만  사랑과 이별  어찌 이 길 가겠소  아침을 향한 시간  사랑의 멜로디  국화 향 머무는 곳  가을의 문턱에서  아름다운 삶이란  그리워질 때  뭇 것들의 유동(流動)  삶의 진로(進路)   제5부 동그란 기도 이슬  가난  감동의 원동력(原動力)  잘사는 삶  비 오는 어느 한나절  짙어가는 인생  내 맘의 그대  행복의 귀로(歸路)  소생(蘇生)  더 좋은 당신  아름다운 삶의 바탕  지금은 없습니다  아름다운 동행  우리 차 한 잔 해요  내 겨울은 1 (제1 ㅡ 연작시)  내 겨울은 2 (제2 ㅡ 연작시)  일상으로  동행  내일의 희망  우리 사이  세상을 빛내는 사람들  아침 이야기  청계산의 아침  여인의 지조(志操)  진주(眞珠) 동그란 기도  [2022.03.15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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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이런 인연으로  문채 이정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2월의 추위가 기세를 더하더니 점차로 봄의 문턱으로 다가가는 입춘을 지났습니다. 그러나 추위는 제법 야무지게 밀어닥칩니다. COVID-19로 얼마나 답답하고 경제 사정에 맘이 많이 아픕니까? 저자는 감히 인사말조차도 조심합니다.   이 저서를 출판하며, “더 좋은 글들로 가득 채웠으면, 좀 더 멋진 글들로 독자들 맘을 채웠으면” 하고, 과욕일지라도 그런 바람으로   한껏 한 권의 저서를 출판할 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조금이나마 “독자들과 좋은 글로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면 좋겠다.”라는 생각 또한 금치 못합니다.   어언 입춘이 지나지만, 제겐 작년 8월은 의미 깊은 달입니다. 저의 큰아들 가정에 딸아이를 출산하는 경사가 있어, 방긋방긋 웃는 공주님 때문에 저자도 이젠 “할머니”라는 이름이 생겼답니다.   “세월은 쏜 화살 같다”라고 했지만, 너무 빠릅니다. 독자님께서도 화목한 가정에 나날이 행복한 추억 쌓기를 하셔서 남아있는 2022년도 추억 쌓기에 만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서시     제1부 천리인들 못 가리 세월 따라  선(善)한 사랑  시월의 퍼즐  천리(千里)인들 못 가리  다시 온 가을밤  겨울을 사는 것  정(情)  행복 전사(傳寫)  산장의 여정(旅程)  고향 사모(思慕)  배낭여행  배추의 삶은  봉사란  위배(違背)하지 않는 행(行)  사랑이란  제2부 세상 짐 다 지지 마소 차마, 차마  따지지 않은 행복  세상 짐 다 지지 마소  연숙아  사리(事理)의 깨달음  나의 존재(存在)  춘삼월(春三月)  사랑  행복  늦겨울의 봄바람  봉선화의 아침  사랑은  태양 따라기  어두움이 내리면  엄마는  월미도여 !   제3부 바람과의 이별 힘든 인생이지만  향촌(香村) 마을  그날의 기도  평화통일  나는 누구일까  다시 찾아온 너  셀프사랑  존재의 미학(美學)  물결치는 광복절  모양 그대로   회개(悔改)를 위하여  인생의 덫  바람과의 이별  불변(不變)의 사랑  아프지 않은 사랑  제4부 바람과의 이별 멀리 있어도  아내에게  머나먼 당신  인연(人煙)  임께 드린 글  날마다 피는 꽃  꿈속의 아들  남편을 위한 기도  임의 사랑  사랑의 불꽃  가슴이 차오를 때  천상의 약속  내 삶의 노래  깨달음  우리가 만났으니  제5부 어디든지 가 보자 당신은 마법사  묻고 싶습니다  특별한 사랑으로  넋  거(居)한 아침을 맞을 때  감사기도  꽃비  절정(絶頂)  위험한 그 사람  함께 해서 좋은 당신  향기에 피어난 칠 색조  빙그레 웃는 그 사람  태양을 그리워하는 것들  사랑 갈무리  어디든지 가 보자  제6부 자존으로 지킨 꽃 사람아  고향 찾아가노라  홀씨의 고백  할머니 마음  행복이란  삼다도의 대보름  제주 불꽃 축제  서두르지 마세   인연이라면  생각이 나는 대로  인생은 무대 위 공연이다  우주의 축제  빛을 발(發)하는 것들  자존으로 지킨 꽃  평화의 소녀상  [2022.03.15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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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내 인생의 불땀머리  류준식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줄 글 쓰면서도 몸티 먼저 둘러봅니다. 한 편 시 쓸 적마다 제 삶 두루 살핍니다. 사무사, 그 물음 앞에 부끄러움 없는지.   으뜸글 아니어도 내로랄 삶 아니어도 화려한 수사 너머 숨겨진 질곡의 삶 모두가 끄떡임 주는 진솔한 삶의 고백.   아는 이 앞에 설 때 자유로울 사람 있을까. 시인으로 산다는 건 詩精神으로 산다는 거 아님글, 지체를 말고 회초리를 드소서.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고향에 가거들랑 고향에 가거들랑  아침부터 내 고향이   고향엘 갔었는데  내 고향 장승배기  누나여  백년해로  부부연夫婦緣  빈 의자  뻐꾸기의 정한  사모곡 · 1  사모곡 · 2  사모곡 · 3  사모곡 · 4  사모곡 · 5  사모곡 · 6  사모곡 · 7  사모곡 · 8  손자야  어느 불효  옛길을 걸으며  울 할배  자식이 뭔지 품고 죽었다  내 인생의 불땀머리 · 1  내 인생의 불땀머리 · 2  내 인생의 불땀머리 · 3  내 인생의 불땀머리 · 4  제2부  탓할 일이 아니다 하냥다짐 펜치  터널의 위로  탓할 일이 아니다  칼의 호통  초행길  천로역정  찔림조차 명 훈장  자존심  이름 석 자  아브람께 주신 명령  옹고집  양심 브레이크  문득 · 1  문득 · 2  너, 참 장하다  제3부  상봉 유감 남과 북  말도 많은 햇볕정책  상봉 유감  류관순 · 1  류관순 · 2  장하신 할배, 우리 할배여  정곡 이양우 시인 · 1  정곡 이양우 시인 · 2  철마는 달리고 싶다  판문점의 세 정상 · 1  판문점의 세 정상 · 2  평화의 댐  핫다, 요놈 보게  허준선생, 말씀하시다  현충원에서 · 1  현충원에서 · 2  휴전선 넘나드는 새의 일갈  제4부  우리 사이 가슴바다  그 자리  날아든 불청객  두 마음  무정 연습 · 1  무정 연습 · 2  미련 · 1  미련 · 2  미련 · 3  #Me Too  밉정  의술과 인술  우리사이 · 1  우리사이 · 2  시조 짝사랑  첫사랑  첫사랑이 깊었나  평화란 평화  행복열쇠  제5부  자화상 거룩한 이름이외다 · 1  거룩한 이름이외다 · 2  거울의 탄식 · 1  거울의 탄식 · 2  결혼 주례?  동행  노욕  불청객의 칼춤놀이  선배님의 손편지  쓰레기통 · 1  쓰레기통 · 2  안전핀  어서 멈추어라  오늘도  유리천장  유비무환  이따금  이제라도  챙길 일이다  충언忠言  자화상 · 1  자화상 · 2  [2022.03.15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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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월간문학] 2022년 3월호  2022.03.01 발행. 363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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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편집부 · http://www.todayf.kr
-란이식당: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로 310/0507-1320-4346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3-10 · 뉴스공유일 : 2022-03-1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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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박상태 · http://www.todayf.kr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섬유소재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이하 PID)’가 3월 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됐다.   이번 PID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온·오프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진행된다.   글로벌 경기 회복과 수출 재도약을 위한 ‘위드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외 300여 개 사가 참가하는 현장 중심의 행사로서 그동안 위축됐던 오프라인 비즈니스 활동을 단계적으로 되살린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과 지속 과정에서 경험한 온라인 전시의 필요성을 고려해 온라인 쇼룸형 비즈니스 플랫폼(PID ONLINE SOURCING)을 사전 오픈해 직접 참관이 어려운 해외바이어를 비롯해 디지털 환경에 적응 중인 국내외 참가업체와 바이어들에게 강화된 비대면 비즈니스 정보와 마케팅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2022 PID’는 ‘지속가능한 섬유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향후 섬유패션산업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동참해 국내 대형 소재기업들이 폐 페트병 재활용 소재, 생분해성 섬유, 탄소 및 그래핀 섬유, 원착사 및 천연염색 등 탄소중립형 친환경, 바이오 소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선보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시장성과 성장성이 확인된 보건안전 및 개인위생 분야의 신소재들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활용하는 패턴디자인, 스마트 공정 및 팩토리 등 미래 섬유산업을 주도할 첨단 기술, 이종산업 간의 시스템적 융합 아이디어까지, 대폭 확장된 전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이번 PID는 코로나19로 급변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3일간 전시기간 동안 참가업체나 해외바이어의 입국 불가 시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거점지역에 참가업체의 쇼룸을 설치해 대구 전시장과 현지 간의 실시간 매칭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   그 밖의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권역의 주요 바이어들과도 온라인 매칭 상담회도 열린다.   한편 PID 개막에 맞춰 2022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과 2022 도론버론 GFC-아시아가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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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2022 유럽 올해의 차(COTY, the Car of the Year 2022)’로 최종 선정됐다. 기아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기아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2 유럽 올해의 차’ 온라인 시상식에서 EV6가 최고의 영예인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EV6는 최종 후보(Shortlist)에 함께 오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쿠프라 본 △포드 머스탱 마하-E △푸조 308 △르노 메간 E-테크 △스코다 엔야크 iV 등 6개 경쟁 차량을 제치고,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유럽 23개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기자 6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전문 심사와 투표를 거쳐 진행됐다. 1964년 첫 시상이 시작된 유럽 올해의 차는 미국의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NACTOY)’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꼽힌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자동차 선진 시장을 거점으로 하는 유럽 브랜드를 비롯해 미국계, 일본계 등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치열하게 수상을 경쟁하는 자동차 상이다. 그동안 한국 브랜드는 북미 올해의 차를 포함해 세계 유수의 자동차 상을 수상하면서도 유럽 올해의 차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기아는 △2008년 씨드 △2018년 스팅어 △2019년 씨드 등을 최종 후보로 유럽 올해의 차의 문을 꾸준히 두드린 데 이어 마침내 EV6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EV6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 적용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2900mm의 휠베이스가 제공하는 넓은 실내 공간,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하는 V2L (Vehicle to Load) 기능,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등이 적용된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유럽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EV6는 지난해 10월 현지 판매가 본격 시작된 이래 유럽에서 1월까지 누적 1만1302대가 판매됐다. 유럽 올해의 차에 앞서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2021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오버’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원정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기아가 EV6로 역대 처음 최고 권위의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EV6는 인상적인 주행 거리, 초고속 충전, 넓은 실내 공간 등을 갖춘 처음부터 완전히 획기적으로 개발된 전용 전기차로, EV6는 앞으로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이 어떻게 진화할지를 흥미롭게 예고한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3-02 · 뉴스공유일 : 2022-03-1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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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좋은땅출판사가 ‘만각과 자탄’을 펴냈다. 제주에서 나고 자라 40여 년의 세월 동안 제주 언론에 종사한 강정만 저자가 기자로서 보내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써낸 자전적 에세이다. 힘이 돼준 가족 및 지인들에 대한 기억부터 이제서야 허심탄회하게 내뱉을 수 있는 여러 에피소드들까지 들어볼 수 있다. ‘만각과 자탄’에는 그가 스물다섯 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딘 때부터 40여 년이 지나 퇴직에 이르기까지, 누군가의 오해로 모함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신문사의 창간을 주도한 다사다난했던 지난 세월들을 되돌아본 모습이 담겼다. 현재의 내 모습이란 ‘지나온 시간 속의 내가 쌓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부르곤 한다. 이 책 속에 담긴 한평생 기자로서 살아온 지난날들에 대한 회고와 저자가 즐겨 읽은 책에 대한 감상들이 저자의 현재 모습을 대변한다. 이 책에는 자신을 성장하게 했던 시련들, 그럼에도 놓지 못한 언론인으로서의 삶, 인생의 길잡이가 돼주던 이들과 곁을 지켜 준 귀한 사람들, 지나온 시간 속에서 소중히 여겼던 것들에 대한 회상들이 가득하다는 점에서 마치 보물들을 묻어 놓은 타임캡슐과 같을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만각과 자탄’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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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세계 무대를 휩쓴 대한민국 대표 브레이킹 크루 ‘퓨전엠씨’가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3월 첫 방송되는 ‘쇼다운’은 브레이킹을 강국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비걸의 국보급 배틀을 통해 ‘스우파’를 통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스트릿 댄스 붐에 이어 브레이킹 붐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브레이킹이 2024년 파리 올림픽과 올해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정식으로 채택된 만큼 ‘쇼다운’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JTBC의 댄스 서바이벌 ‘쇼다운’의 화려한 라인업 속, 2015년 세계 브레이킹 크루 랭킹 1위 달성 및 국제대회 40여 차례 우승에 빛나는 퓨전엠씨의 출연이 확정돼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퓨전엠씨는 ‘쇼다운’에 올해 9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역사상 첫 국가대표가 된 비보이 레온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정상급 플렉시블 비보이(Flexible bboy)이자 팀의 리더인 비보이 플렉스도 ‘쇼다운’에 출연한다고 밝힘에 따라, 다른 멤버의 출연 여부도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퓨전엠씨는 팀 내 최고 전력으로 멤버를 구성해 ‘쇼다운’에 출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쇼다운’ 출연에 대해 퓨전엠씨 홍보 담당자는 “이번 쇼다운을 통해 대한민국 브레이킹 열풍이 다시 불어 브레이킹이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정착되길 바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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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박민희 · http://www.todayf.kr
    쌍용자동차는 25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의 투자계약 내용을 반영한 회생계획안을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으며, 서울회생법원은 28일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2022년 4월 1일 오후 3시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생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인수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인수대금 3049억원을 변제 재원으로 한 채무 변제 계획과 인수자의 지분율 보장을 위한 주주의 권리변경 방안이다. 회생계획안에 의하면 회생담보권(약 2320억원) 및 조세채권(약 558억원)은 관계 법령 및 청산가치 보장을 위해 전액 변제하고, 회생채권(약 5470억원)의 1.75%는 현금 변제하고 98.25%는 출자전환을 하게 된다. 또한 지배주주인 마힌드라 보유 주식은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고, 출자전환 회생채권액에 대해 5000원당 1주로 신주를 발행한 후 신주를 포함한 모든 주식을 보통주 23주를 1주로 재병합한다. 인수대금에 대해서는 1주당 액면가 및 발행가액 5000원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수인은 약 91%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다만 쌍용자동차는 올해 제출한 회생계획안이 최종적인 것은 아니며, 인수인 및 이해관계인들과 채권 변제율 제고 방안 등을 협의해 관계인집회 직전에 제출하는 회생계획안 수정안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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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선진국 대한민국  김제방 역사서사시집 / 문학공원 刊  2022.01.15 초판발행. 183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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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푸른 깃털 속의 사랑 青い羽毛の中の愛  박경용 철학우화집 · 이애옥 역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2022년 3월) 일본어 개정판을 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초판 발행 이후 이웃나라 일본은 쓰나미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의 재해를 겪었고, 또 전 세계가 기후환경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요즘, 이 작품은 대자연 속 조류의 생태계를 다룬 우화로 일본어판 발행에 있어 극히 적은 부분이나마 보필 수정했다.   위대한 자연의 질서 앞에서 생명체의 존재를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며 함께 고민하고 창작한 나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낀다. 게다가 에세이를 토대한 소설화하는 문학장르 해체라는 초반기의 시도라 여겨진다.   그리고 이 글을 일본어로 번역해 준 진해의 번역가 이애옥 씨와 일본 생태 및 곤충학자 마쓰모토 겐이치 씨에게 감사한다. ― 머리말 <한국어·일본어 개정판에 부쳐>   오랜 세월 동안 산과 들 그리고 호수 주변을 틈만 나면 다녔던 것이 이 글을 쓰게 된 배경이 되었다.   이 작품은 수필을 뿌리로 하여 소설과 우화를 가지와 잎으로 피어나게 시도하였다.   거창하게 포스트 모더니즘까지는 거론하지 않는다 하더라고 어차피 모든 예술은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끊임없는 행보라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을 감안하여 이 우화소설을 읽는다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세상의 모든 식물과 동물 그리고 무생물에 이르기까지 생명을 불어넣고 말하게 하려 했다.   고차적인 기쁨과 철학의 겸용은 작가의 몫이며 그 판단은 독자에게 맡길 수밖에 없다.   청둥오리의 삶과 죽음, 사랑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이 보다 따뜻하고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철새들의 생태에 관한 것은 오스트리아의 노벨상 수상자인 비교 생태학자 로렌츠와 국내학자 여러분의 저서가 도움이 되었음을 밝힌다. ― <작가의 말>            - 차    례 -      한국어·일본어 개정판에 부쳐  작가의 말  제1장 겨울의 노래  사랑의 기쁨, 호반 위에 피다   원앙새의 사랑학 강의  두 집안의 가족회의  숲 속의 사랑  탈출 모의  주남 호수  대머리 홀아비의 짝사랑  이혼예찬  전야제  이동의 대장정  중국 상공  몽고 초원을 지나며  바이칼 호수  사얀 산맥과 북극성  강풍을 만나서  아! 볼가강  마리아 파브로프 운명하다  고향 툰드라에 귀향하다  제2장 봄의 노래  키에트의 일기  비 잔치  나비 만나다  제비꽃과 청둥오리의 만남  서재골 전설  애기똥풀의 이야기  차나무  제비 무덤가에서  청둥오리의 세상 보기  동족 만나다  우뚝 솟은 나무  소쩍새의 가정 폭력  아기들의 탄생  제3장 여름의 노래 버마재비의 처절한 사랑  여의 낭자와 황세 장군  개망초 언니와 동생  무더위와 옹달샘  봉선화  중복 더위에 시달리다  얼음골로 이사 갔건만  어느 가재의 에세이  제4장 가을의 노래  청년 잠자리 김철기 씨를 애도함  애미시스트  가을 연주회  곤충(昆蟲)들의 몸매 자랑  가족 상봉  양가의 만남  원로회의도 통과하다  합동결혼식  다시 젖는 꿈  ● 역자 후기   [日文版(번역본)]  [2022.03.01 발행. 277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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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이흥순 시집 / 문학공원 刊  2022.01.25 초판발행. 159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22-02-24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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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오줌싸개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民調詩)는 3 4, 5, 6 조를 기본 골격으로 하는 짧은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제 1집 『개똥벌레』에 이어, 제 2집 『오줌싸개』를 상재하고자 합니다. 우리 함께 동심의 세계를 민조시 가락에 맞추어 노래해 봅시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소나기 오후  장미  별꽃  나침판  밥상  소나기 1  자연 1  가을  소나기 2  거미  가을 산  선택  안개  낙엽  둥지  고목  빈 의자  단풍 1  씨앗  까치집  제2부  반영 동백  난초  갈대  산수유  반영 1  눈 1  서리  겨울 창문  단풍 2  단풍 3  비움  모과  일몰  정상  자연 2  의자  흔적  일출  섬  장독대  제3부  갯벌 손길  칭찬  눈 2  돌다리  오솔길  반영 2  겨울 논  겨울 항아리  아픔  대문  갯벌  겨울 연밭  세월  동백 1  고드름  우체통  강아지풀  남천 열매  눈 3  표지판  제4부  군고구마 겨울 민들레  구름  겨울 시내  다육  도깨비바늘  배풍등  노루귀  꽃기린  베고니아 1  베고니아 2  해당화 열매  공중전화  창틀 문양  침묵  오줌싸개  해당화  마애불  꽃 잔디  군고구마  소나무  제5부  겨울나무 탑 1  상고대  자스민  미륵불  동백 2  다리  겨울 들판  탑 2  빈집  흔적  개심사 기둥  서산 삼존불  등대  겨울나무  겨우살이  연탄  나무  세심  능소화  대나무  [2022.02.25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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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봄과 여름 사이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름철 짧은 소나기가 / 풀잎 적시고 지나가면 // 들길 움푹한 곳에 / 조그마한 세상 열린다 // 한 자락 / 흐르던 구름 / 물속에서 놀다간다 ― <서시>   - 차    례 -   서시  제1부 물수제비 개울   옥수수  꽃향기  낙엽 비  아침  친구  꿈  호떡  눈송이  꽃  돌탑 클로버  물수제비  위치  겨울밤 1  백설기  제2부 담쟁이 세월  봄비  진달래  안개비  담쟁이  바다에서  냄새  마지막  시작  겨울밤 2  새해  봄날  안개  나무 우산  까치밥  병아리  제3부 돌담 동전  동지팥죽  돌담  봉숭아 물  까치집  합창  딴청  봄밤  잡초  꽃밭  잠자리  바람  팥배나무  호랑가시나무  폭포  친구 모습  제4부 수양버들 겨울 아침  고드름 1  고드름 2  고드름 3  경운기  수양버들  사랑  매화  버들강아지  봄 계곡  바닷가에서  미나리  사랑 꽃  개망초꽃  질경이  고목  제5부 달맞이꽃 풍경  봄볕  핸드폰  황사  탑  애기똥풀  달맞이꽃  초가 지붕  조약돌  풀피리  모란  산수유  접시꽃  상사화  맨드라미  비  [2022.02.25일 발행. 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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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2집]  권창순 곤충생태동화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굴뚝나비가 날아와 말했다.   “내 날개에서 굴뚝연기 피어오르지?”   뒷북 아저씨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굴뚝나비의 날개를 살펴보았다.   “정말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네!”   굴뚝나비가 말했다.   “우리 오두막 아궁이엔 불씨가 꺼지지 않지. 뒷북 아저씨, 우리 오두막에 가자. 아궁이 앞에 앉아 불도 쬐고 감자도 구워먹자. 응?”   “좋아!”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는 굴뚝나비를 따라 오두막으로 들어갔다.    굴뚝나비가 말했다.   “감자 구워줄게. 조금만 기다려.”   굴뚝나비가 불씨 위에 마른 나뭇가지를 올려놓고 호~ 호~ 불었다.   나뭇가지가 금방 활활 타올랐다. 그 위에 장작을 올려놓았다. 뒷북 아저씨의 얼굴에 불그림자가 아롱거렸다.   굴뚝나비가 잉걸불에 감자를 올려놓았다. 감자가 노릇노릇 익었다.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는 굴뚝나비와 함께 구운 감자를 맛있게 먹었다.   굴뚝나비가 말했다.   “뒷북 아저씨, 많은 사람들을 이 오두막으로 초대하고 싶은데, 왜 내 사진만 찍으려고 하는지 몰라. 이 오두막 홍보 좀 해줘.”   뒷북 아저씨가 머리를 끄덕였다.   굴뚝나비가 계속 말했다.   “저기 뜰에 앉아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풀벌레의 노래를 듣는다면 정말 멋진 밤이 될 거야.”   하하하가 말했다.   “굴뚝나비야, 그러니까 사람들이 네 사진을 찍을 때 귀찮아도 날개를 활짝 펴.”   뒷북 아저씨도 말했다.   “그래야, 사람들이 네 날개에 멋진 오두막이 있다는 걸 알아채지.”   굴뚝나비가 웃으며 말했다.   “알았어. 호호호호!”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도 하하하하 웃었다.   ― 본문 <사람들아, 우리랑 놀자>에서           - 차    례 -  머리말 | 사람들아, 우리랑 놀자  11. 나눌 줄 알아야해         - 모자주홍하늘소 12. 새들의 목욕탕         - 불개미 둥지 13. 고동털개미농장 구경하기          - 고동털개미, 꼬리조팝나무진딧물과 느티나무진딧물 14. 아가야, 곰개미집 깊은 곳으로 달려라          - 개미집꽃등에 15. 사람들아, 우리랑 놀자          - 그래야 외롭지 않지 16. 무시무시한 개구리 사냥꾼          - 큰노랑테먼지벌레 17. 넌 멋진 나비가 될 거야          - 왕오색나비 애벌레 18. 함께 우산 받기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약충 19. 배로 떠오르다          - 닻무늬길앞잡이 20. 흰 구름 흔들기         - 물땡땡이 [2022.02.22 발행. 10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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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사무라이  김용필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대마도가 한국 땅이란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일본은 우리의 불량 이웃인가, 좋은 이웃인가?    ‘대마인은 조선의 영지임을 잊지마라.’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학문과 문화와 유.불교 문화를 전달했고 베플었은데 일본은 우리나라에 항상 해만 끼쳤던 나쁜 이웃이었다. 왜구의 약탈과 임진왜란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로 국토가 쑥대밭이 되었고 정한론의 일제 강점기엔 잔혹한 식민지 정책으로 우리 국민에게 엄청난 비극을 안겨 주었다.   생각해 보면 왜 우린 늘 일본에 당했을까? 분통이 터지는 일이다. 그것은 나쁜 이웃의 침략 근성 때문이었다. 일정 36년 동안 일제가 우리 땅에서 착취해 간 재산이 수만 억불이고 태평양 전쟁으로 위안부, 군인, 노동자, 광부 등 1천 만여 명을 강제 징집하여 죽거나 돌아오지 못한 사람이 700만 명이 넘었다. 이런 악랄한 인명 살상을 해놓고 사과나 보상은커녕 뻔뻔스럽게 역사 왜곡까지 일삼는다. 분통이 터지는 것은 우리 국토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노골적인 침략 근성을 재연하고 있다.   소설가 김진은 분노했다. 일본 우익들이 엉뚱하게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터무니없이 우기는 몰상식한 왜곡사를 차마 볼 수가 없어서 ‘대마도는 한국의 땅’ 이라는 주장으로 일본 우익에 맞섰다.   김진은 역사적으로 대마도가 한국 땅이란 것을 증명하는 보고서를 내놓고 세계만방에 알리고 일본 지성인들의 자성을 촉구했다. 일본 우익의 핵심 인물인 노무라와 대마도 출신 미모에 작가가 강하게 반발하였다. 그는 메이지유신을 발동한 가고시마 출신이고 그녀는 덕혜옹주와 결혼한 소오 다케유키의 손녀였다.   김진이 대마도 도주 소오 다케유키 백작을 비양심적이고 몰지각한 일본 지성의 표상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자 그녀가 발칵 일어났다. 그도 그럴 것이 일개 대마도 촌놈이 황금으로 황족을 사서 정한론의 앞잡이가 되었다는 것이다. 대마도 소오가의 사무라이들은 일본과 조선을 오가면 변신과 배반의 두꺼운 낯짝으로 조선을 불행하게 만들었다.   대마도의 비극은 소오가(종씨)의 배반과 비굴한 변절의 역사에서 비롯하였다. 국화와 칼, 밝은 미소 뒤에 숨겨진 음모, 꽃을 들고 웃으며 소매 속에 칼을 숨긴 일본인의 두 얼굴이 대마도의 역사에서 그대로 볼 수 있었다. 전형적인 두 얼굴의 대마도 사무라이들의 변절로 우린 대마도를 잃어버렸다. 그것은 대마도 본토 조선인인 아비류 가의 비극이기도 하였다.   김진이 대마도 사무라이들과 그 일족인 다케유키를 비열한 변절자라고 욕설을 퍼붓자 그의 손녀인 미노에 작가는 궁색한 변명을 하였다. 조부는 진정으로 덕혜를 사랑했고 오히려 조부를 망친 것은 덕혜의 정신병이라고 주장하였다. 가증스런 변명에 침을 뱉고 싶었다.   김진은 일본 유학을 마칠 정도로 누구보다 일본을 좋아했고 잘 아는 작가인데 일본의 편향적이고 억지 왜곡의 역사를 간과할 수 없었다. 그는 일본의 작가들에게 대마도가 한국 땅이란 역사를 주지시켰다.    현해탄을 오가면서 늘 느끼는 것은 대마도는 지리적으로나 환경 문화 역사적으로 한국적인 풍습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신라. 백제, 가야, 고려에서 조선 중기까지 교역하였고 한국의 통치를 받았다.   그러나 대마도의 소오가의 사무라이들이 아비류 가를 멸망시키고 일본에 아부하는 변절의 두 얼굴을 보이더니 끝내 메이지유신 정권에게 대마도를 넘겨주었고 일본은 재빠르게 행정개편으로 자국령으로 만들어 버렸다. 대마도의 일본 속령은 유구의 오끼나와나 홋가이도를 속령으로 만든 것과 흡사하였다. 그렇게 아비류의 대마도가 일본의 속령이 되었던 것은 소오 가문의 변절이었다.        대마도 출신 작가 라카라이 토스이는 ‘대마도는 일본도 아니고 한국도 아닌 대마도이다. 문화는 한국인데 땅은 일본이다.’ 라고 대마인의 이중적 처세를 충고하였다. 대마도는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 위치로 양국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중립적인 처세로 임했으나 소오 가는 일본의 맹견이 되었다.    대마도의 소오 가는 줄곧 한국에서 얻은 이익으로 존립했으면서 일본에 빌붙는 이중 플레이로 살았다. 소오 가는 일본 편에 서서 임진왜란의 앞잡이가 되었고 메이지유신 때  다케유키를 내세워 합병의 정한론을 펼쳤다.   김진 작가는 소오 다케유키 가문의 슬픈 비극사에서 대마인의 슬픔을 알았다. 그는 아내를 정신병자로 만들어 이혼하더니 딸 종정혜 죽음에 침묵했고 몰래 숨겨 놓은 아들의 횡사, 그리고 다케유키 자신의 객사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일본은 항상 대마도민을 앞에 내세워 교린 외교를 펴면서 한국을 괴롭혔다. 이제는 당하고 살 수는 없다. 대마도는 한국땅이니 전쟁을 해서라도 대마도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 김진 작가의 신념이었다. ―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등장인물  ◇ 장편소설 1. 고양이와 물수리  2. 짜르의 황금  3. 정혜옹주와 다케유키의 정략결혼  4. 소오가문과 아비류가문  5. 대마도는 한국땅  6. 대마도 정벌  7. 왜관의 잠상(潛商)  8. 왜구와 오키나와 해적  9. 일본의 사냥개  10.도래인의 정한론  11.히로히또의 야망  12.대동아 전쟁  13.소 다케유키의 참회  14.아비류의 눈물  [2022.02.22 발행. 33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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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박소연 원장 · http://www.areyou.co.kr
속이 타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는 역류성 식도염은 과식, 야식, 불규칙한 식사 시간 등의 나쁜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과다한 음주와 흡연 등으로 인해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역류성 식도염은 강한 산성의 위액이 역류해 식도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가슴부터 목까지의 부위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으로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과 신물이 올라오는 것이다. 이 외에도 가슴이 답답하거나 아프기도 하고, 목 안에 이물감이 있거나 마른 기침, 쉰 목소리, 음식을 삼킬 때 걸리는 느낌 등 가슴 부위의 불쾌한 증상들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음식물은 식도를 거쳐 위로 들어가게 되는데, 위에 들어간 음식물이 거꾸로 역류할 수 없도록 조절하는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이 저하되면 위장에 남아있는 음식물과 소화액 등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이 발생한다. 흡연, 음주, 고지방식, 커피, 콜라, 오렌지 주스 등은 하부식도괄약근의 조이는 힘을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과식, 복부비만, 꽉 끼는 옷, 임신 등은 위장의 압력이 상승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억제제나 제산제 등으로 일시적인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지만 약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의 기능이 오히려 약해질 수 있어 원인치료에 목표를 두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저하된 위장의 운동 기능을 활성화하고 손상된 식도와 위점막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한의학에서 역류성 식도염은 탄산토산(呑酸吐酸), 위완통(胃脘痛)의 범주로 보고 치료하는데 동의보감에 이에 대한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처방 등이 자세히 언급돼 있다. 탄산(呑酸)이란 신물이 명치를 찌르는 것이고 토산(吐酸)이란 신물을 토해내는 것인데 이는 습열(濕熱)이 위의 입구에 있어 음식이 위에 들어오면 습열로 막혀서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스트레스를 한의학에서는 칠정(七情)이라 하는데 이로 인해 식적(食積), 담음(痰飮), 어혈(瘀血) 등이 생기고 위완통이 발생해 각각의 원인에 따른 약 처방을 쓰게 된다. 또 침으로 경혈을 자극해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위장운동을 활성화해 뜸을 통한 온열 자극은 위장의 운동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명심해야 할 것은 음식 섭취 후 1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아야 한다. 취침 시에도 상체를 복부보다 높이는 것이 좋고, 꽉 끼는 옷은 복압을 높일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복부비만은 복압이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되기에 관리해야 한다. 술, 담배, 커피, 초콜릿, 오렌지 주스 등 맵고 짠 음식 등은 피하고 양배추, 감자, 두부, 연근, 흰살생선, 해조류 위주의 식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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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월간문학] 2022년 2월호  2022.02.01 발행. 355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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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초승에서 그믐까지  권영수 시집 / 청옥 刊  2022.01.28 발행. 145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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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정대영 원장 · http://www.areyou.co.kr
걷기가 힘들다거나 걷는 것이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해 진료실에 오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 보행 장애(Gait disorder)를 일으키는 질환 중에 흔하진 않지만 응급 상태도 드물게 있는데, 주로 감염성 질환(infection)과 종양(tumor) 등이다. 대표적으로는 골수염(osteomyelitis), 화농성 관절염(pyogenic arthritis), 척추 주위 농양(spinal abscess), 길리안-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 등이 근골격계 문제이고 신경계의 감염성 염증이나 종양도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MRI, 초음파, 혈액검사 등 많은 응급 검사와 수술이나 처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질환은 아주 적은 편이다. 또 환자 본인이 잘 알고 있는 오래된 질병으로서 보행 장애가 있었는데 새로운 문제가 추가돼서 오는 일도 있다. 이런 보행 장애는 대부분은 만성적인 신경계나 근골격계의 문제로 장애인으로 등록돼 있다. ■ 신경학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생기는 보행 장애 중 대표적인 예 ① 편마비(paraplegic gait) – 뇌졸중(cerebral vascular stroke) 등과 같은 중추신경계 손상인 경우 편측 마비 보행을 말한다. ② 강직성 보행(spastic gait) – 중추신경계 병변으로 가위 걸음(scissoring gait)이나 발가락 끌기 보행(toe-drag gait) 등이 나타난다. ③ 소뇌성 운동실조증(cerebellar ataxia) - 소뇌 병변으로 비틀거리거나 불안정한 걸음이 나타난다. ④ 감각성 운동실조증(sensory ataxia) - 감각 입력이 안 돼서 다리를 높이 들거나 뒤꿈치를 먼저 착지하고 눈은 안정성에 대한 걱정으로 지면에 고정시키는 경향이 나타난다. ⑤ 계상보행(steppage gait) – 족관절 배굴근이 약해지거나 마비가 있어서 일어난다. ⑥ 오리걸음(waddling gait) ■ 근골격계 이상으로 보행 이상이 생길 수 있는 여러 형태 ① 유각기 단축보행(short swing gait) – 긴장된 슬괵근(hamstring M.)으로 인해 보폭이 줄어들고 뒤꿈치가 일찍 지면에 닿는다. ② 골반상승(pelvic hike) - 다리가 들릴 때 족하수(foot drop)가 나타날 수 있는데 고관절이나 무릎이 뻣뻣해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수단으로 발목을 사용해서 나타난다. ③ 원회전 보행(circumduction gait) – 뻣뻣한 무릎을 구부리지 못하면 돌리면서 걷게 된다. ④ 무릎 과신전 보행(recurvatum or back knee) – 발목의 족저 굴곡이 있을 때 몸의 전진을 위해 나타난다. ⑤ 입각기 무릎 굴곡 보행(flexed knee in stance gait) – 슬괵근(hamstring M.)이 강하거나 무릎 신전근이 약하면 무릎을 구부려 걷게 된다. ⑥ 종골 보행(calcaneus gait) – 뒤꿈치로 걷는 보행. 문제는 갑작스럽게 보행 문제가 생기는 것인데 대부분은 응급 상황도 아닌 데도 해결이 잘되지 않을 때도 있다는 것이다. 아파서 걷기가 힘든 경우가 제일 많은데 진통 보행(antalgic gait)이라고 하고 절뚝거림이 일어난다. 또 아프지 않고도 불안정하거나 막연한 불편함을 호소할 때도 많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호흡에 대한 골반과 허리의 동적 평형문제가 발생해 근골격계-신경계 통합능력이 떨어지면서 근육의 힘만으로 보행하려 하면서 불균형과 근육, 근막 및 결합 조직의 피로가 누적되는 문제다. x-ray만으로도 대부분 구별이 가능하고 기본적인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로 잘 해결된다. 잘 해결되지 않으면 동적 평형을 회복해주는 도수치료가 필요한데 두개천골리듬(craniosacral rhythm)을 이용한 SOT(sacro-occipital technique), CST(craniosacral technique), Osteopathy(정골요법) 등이 있다. 근골격계-신경계 통합능력이 문제가 되면서 동적평형 문제와 신경계 퇴행성 변화가 지속해서 심해져 가는 진행성 보행 장애가 파킨슨병(Parkinson syndrome)이다. 이 경우는 보행 장애가 갈수록 심해지게 되는데 이때도 약물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악화를 막기가 어렵다. 이런 상황에도 두개천골리듬을 회복해주고 동적평형을 도와주면서 중추신경계 및 자율신경계가 작동할 수 있는 물리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2-14 · 뉴스공유일 : 2022-02-14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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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todayf.kr
    철원(Cheorwon, 鐵原)은 강원도 북서부에 있는 군(郡)으로 한반도의 배꼽으로 불릴만큼 국토 정중앙에 위치한다.   이곳에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길게 계곡 사이를 관통해 한탄강이 흘러간다. 한탄강을 중심으로 북서부 평야지역과 남동부 산지로 크게 양분된다.   한탄강을 따라 현무암층(신생대 제4기 홍적세에 구조선을 따라 열하분출)이 기존 하곡 위를 흘러내려 형성된 용암대지가 있다.    이곳에 인공적으로 주상절리길(하늘길 잔도)이 놓였다. 2021년 11월 18일 개통됐다.    잔도(棧道)로 불리는 이 주상절리길은 주로 배수로 덮개로 쓰이는 스틸그레이팅(Steel grating)으로 제작돼 바닥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총 길이는 3.6㎞, 교량이 13개(태봉대교, 은하수교 등), 전망쉼터 10곳, 스카이전망대 3곳(한탄강 스카이전망대, 순담 스카이전망대, 드르니 스카이전망대)이 있다. 입장 시간과 입장료가 정해져 있다.    봄, 여름, 가을에 래프팅 명소로도 정평이 나 있는 한탄강 주변은 주상절리 등 지질학적 자산이 풍부해 2020년 7월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주변 주요관광지로 노동당사, 백마고지, 철의 삼각지, 삼부연폭포, 직탕폭포, 승일교, 송대소, 고석정(임꺽정의 전설이 담긴 곳), 도피안사 등이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2-13 · 뉴스공유일 : 2022-02-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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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편집부 · http://www.todayf.kr
-2003년 3월  홍콩(홍콩 인터스토프 참관차 방문)에서 나는 마스크 쓴 사람들을 피해 다녔다. 사스(당시 홍콩 괴질)가 홍콩에서 막 창궐하던 시점이였다.    태어나 성장할 때 까지 아주 심한 감기외에 거의 마스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스크 쓴 사람은 병을 옮기는 환자라고 여겼다.    그래서 2003년 홍콩에서도 '마스크=환자' 라는 공식이 뇌리속에 고정화 돼 있었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까지 아마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사스가 창궐하던 당시 우리 정부도 사스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다.    홍콩에 나와 있는 국민들에게 질병정보를 주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방역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마스크 쓴 사람 근처에 가지 말라'는 우리 나름대로의 빗나간 상식만 갖고 있었다. 그런 엉터리 상식을 갖고 홍콩의 뒷골목(재래시장)과 번화가를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돌아 다녔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당시 홍콩에는 사스와 함께 홍콩독감, 일반감기도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 어느것이 사스인지 독감인지, 일반감기인지 전문가들도 구별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입국할 때 나는 감기기운이 돌았지만 공항 어디에도 입국자를 개별 체크하는 시스템이 없었다.    입국장 앞에 소독약을 뿌린 매트를 깔고 발열 체크를 하는 카메라가 놓여 있었는데 대부분 건성건성 지나갔다.   귀국후 홍콩의 사스 창궐 뉴스를 보며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 갔고 마스크를 끼고 동네 병원을 찾았다.   그때 나는 진료실에 들어가지 않고 문 앞에서 "홍콩에 갔다 왔는데 사스 같다"고 말했다.   의사는 대수롭지 않다는듯 웃으며 빨리 들어오라(헛소리 하지말고 진료나 받으라는 투로)고 한 뒤 이렇게 말했다.   "마스크나 벗어 보세요. 아~ 하고 입벌려 보세요. 저기 누워 보세요. 주사 한대 맞고 약 타 가세요."   항상 자신의 의술이 최고인냥 자신만만하던 그 의사는 아무런 검사도 하지 않은 채 내게  '헛소리 그만 하고 집에 가서 약먹고 쉬세요'라고 하는 것 같았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긴 했으나 집에 돌아와 격리 한 채 치료를 했다. 당시 홍콩감기는 근 한달가량 괴롭히다 사라졌지만 그때 그 감기는 내게 사스만큼이나 강렬했다.   수년 뒤 신종플루, 메르스가 지나가고 최근 코로나 사태가 또 터지면서 우연히 동네 병원을 찾아갈 기회가 생겼다.   이제는 그 병원도 아예 문 밖에 "호흡기 증세가 있는 분들은 들어오지 마시고 지정병원으로 가세요" 라는 안내문이 크게 걸려 있었다.   코로나 초기 마스크를 놓고 헛소리가 난무했지만 이제 사람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하고 있다.    오히려 마스크를 안한 사람이 보이면 피해가는 게 상식이 됐다.    지금의 지식으로 과거를 회상해 보면 그때 떠들었던 전문가들의 분석은 상당부분 헛소리가 된다.   홍콩 괴질이 사스로, 중동 낙타질병(당시 낙타와 연관된 사업들은 다 망했다)이 메르스로, 중국 우한괴질이 코르나19가 됐다. 코로나19는 다시 델타로, 오미크론으로 변이를 거듭하고 있다.    이제 "오미크론=감기"로 돌변하고 있다.   코로나19 초기 대구에서 확진자 몇천명이 나오자 '대구를 봉쇄해야 한다'고 야단 떨던 사람들이 이제 수만명이 나와도 '방역을 해제해야 한다'며 다른 소리를 하고 있다.    지금 국내와 지구촌은 오미크론 대확산, 대통령 선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놓고 여기저기서 헛소리들이 난무하고 있다.    내일 일을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아마 그래서 사람들은 점쟁이(무속인)를 찾아가는가 보다.  그러나 무속인이나 종교인(신부, 승려, 목사 등)이나 그들도 헛소리를 하기는 마찬가지다.   정확한 정보 없이 얕은 지식으로 떠들어 대는 헛소리로 인해 고통받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헛소리에 현혹되지 않을 깊은 지식과 침착함이 요구되지만 나 역시 그렇지 못하다.    헛소리에 속고, 똑같이 헛소리만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조영준의 오늘생각에서...)  ■ SNS:▶홈▶트위터▶페이스▶블로그▶인스타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2-13 · 뉴스공유일 : 2022-02-1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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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김종상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내는 따로 사는 아들이 환갑 나이가 되었는데도 날이 저물면 회사는 잘 다녀왔는지, 집에는 별일 없는지 걱정을 합니다. 그러면서 며칠만 못 보면 밤에 현관문을 잠그지 않습니다. 보고 싶은데 집에 다녀가라는 말은 못 하고 그렇게 기다리는 것입니다.   또 길을 가다가도 젊은 여인이 보이면 딸이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지나치다는 말을 하려다가도 참습니다. 생전에 내 어머니도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내 어머니와 아내는 핏줄이 다른데도 그런 점에서는 천칭(天秤)에 올려놓으면 언제나 수평이 될 것 같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농사를 지으며 힘들게 나를 읍내 학교에 보냈습니다. 자취를 하면서 학교에 다녔던 나는 토요일이면 농사일도 도울 겸 집에 다니러 갔습니다. 그날이면 어머니는 동구 밖만 바라보며 기다렸습니다. 당연히 갈 것인데도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졸업 후 곧바로 직장을 따라 객지로 나왔기 때문에 부모를 전혀 모시지 못했습니다. 모시려고 하면 논밭을 떠나서는 잠시도 놀고먹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핑계였습니다. 객지생활을 하는 나에게 부담이 될까봐 그러셨던 것입니다.   그러했던 두 분이 세상을 떠날 때는 나를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논밭을 잠시도 떠날 수 없다던 것도, 자식들을 보고 싶은 정도 모두 놓아버리고 각자 홀연히 가셨습니다. 그렇게 떠났기에 나는 너무도 허무하여 지금도 머리와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그토록 보고 싶어 기다렸던 자식을 오래도록 눈앞에 두고 보도록 해드리지 못 하고 홀연히 떠나가시게 한 것이 순전히 내 죄만 같아 또다시 젖을 찾는 아기처럼 어머니, 아버지를 불러봅니다. ― 머리말 <어버이 살아 신제>       - 차    례 - 머리말 | 어버이 살아 신제  제1부 아버지는 농부 아버지는 농부 (1)  아버지는 농부 (2)  아버지와 황새  아버지 손  아버지 옷  아버지의 가을  아버지 말씀  하늘 땅 아버지  아버지 같은 어른  고구마 밭  아버지의 전화  자전거 타기  고등어 한손  보리밭 밟기  부처등의 전설  손이 큰 아버지  아버지의 돌  아버지의 숨결  제2부 어머니란 사람 어머니란 사람 (1)  어머니란 사람 (2)  어머니 (1)  어머니 (2)  겨울 어머니  어머니 몸무게  어머니 마음  어머니 곁에  어머니 기다림  사랑의 어머니  어머니의 베틀  어머니의 세월  불사약(不死藥)  어미오소리  큰 사람  흙손엄마  어머니는 지금도  탑돌이  제3부 고향 가는 길 고향 가는 길  고향 마을  당산나무  부모님 생각  장독  익모초(益母草)  밥상 앞에서  내 얼굴 어디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길  몸을 맡겼다  아기 고라니  사랑을 받으면  비행기를 타고  문화의 차이  아기 (2)  민들레 꽃대  난타(亂打)  할머니의 키질   제4부 거기가 내 자리 가훈(家訓)  거기가 내 자리  꿈속에서  거울 앞에서  기다림  나를 위하여  비로소 알 것 같다  아기와 엄마(1)  아까시 꽃전  아침밥상  아버지 어머니도  아침 식사 때  어린 것이 먼저다  어머니의 꽃  워터젯(Waterjet)  엄마 냄새  할머니의 기력  환생의 바다  제5부 새 풀이 돋으면 동산병원에서  외로운 나그네  감자를 캐며  어머니 가신 정월  그 이름  다시는 오지 못할  그대로입니다  먼 기다림  어머님의 잔영  관세음보살  어머님 제삿날  어머님의 유택  부모님 묘 벌초  일 년에 한 번  장명등(長明燈)  어머님의 눈동자  새 풀이 돋으면  미리내 전설  제6부 그 뜨겁던 불씨 고향을 찾았더니  가을 아버지  고향을 그리며  학가산(鶴駕山)  어머니, 그 이름은  어머니 무명치마  어머니의 마음  애련사(艾蓮寺)에서  어머님과 애련사  어머님 생각  어머님 소망등  그 뜨겁던 불씨  고향집 돌감나무  아픔의 열매  안태 고향  부모의 바다  망향가(望鄕歌)  부모님 유택  [2022.02.15 발행. 1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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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선물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두문불출 마음 달래며 사연을 캐고 발굴하여 갈고 닦아 채색하고 다듬는다.   어언 62 권의 시집 100편씩 엮어 저자의 말을 쓴다.   코로나19로 문을 꼭꼭 닫고 책상머리에 앉아 2020년 2021년 2년 사이에 20여 권의 시집을 상재하니 감개무량하다.   기승전결을 바탕으로 직유는 철저히 배재하고 피사채의 은유 찾아 내 생각을 빗대서 형상화하고 소묘 위에 물감을 채색한다.   고독한 집필 쌓여가는 작시 더미 지루하지 않고 늘 찾아드는 시상은 코로나19가 준 선물이 아닌가 싶다.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어디서 누가 오라는 곳도 없고 나돌아 다니자니 코로나가 무섭고 책상머리 종일 앉아 하루에 다섯 편도 쓰고 어떤 때는 20여 편도 쓰는 때도 있다.   그만 쓰라는 친구들도 있지만 손에 익은 시 작법을 그냥 놀릴 수가 없어 소일삼아 벗 삼아 시간을 쪼게 쓴다.   이제는 얼마나 더 쓸 수 있을는지 알 수 없지만 쉬어가며 작시할 생각이다.   지금까지 읽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칭찬해 주신 지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저자의 말 <아픈 선물>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겨울 나는 일은 곧 봄을 맞는 일 겨울나무  억새꽃 1  억새꽃 2  억새꽃 3  억새의 힘 4  억새꽃 5  억새꽃 연정 6  인정받기  전망대  빗줄기  사람 구실  길은 스승  악의 얼굴  체온 재기  별 빛  나목의 극기  나달의 속도  발효처방  세월의 흔적  혼자 앉아  제2부 품속의 별 하나 영롱하다 별이 떴다  종자박물관  일기 채색  싸묵싸묵 걷자  꿈 밭에 핵을 심고  바람 안고  선녀들과 산책  선물  한 그루 나무  동반자여  나를 성찰하기  컨트롤  고통은 채찍  단풍  노란국화  내 그릇  봄의 씨  평지 길  심신의 관조  다듬어야지  제3부 여명은 호위무사 나의 조교다 호위 무사  후반기 길  흙탕 길  허물을 본다  망둥이 낚시  고독의 흔적  길을 찾아  미운 바이러스  생각의 차이  행복한 사람  사업 성장  텔레파시  절정  이별한 후  어른 노릇  좋은 친구  아버지의 상징  손닿는 거리  허물어진 꿈  시루논  제4부 시루논에서는 노적을 쌓을 수 없다 풍요한 사랑  단풍 가슴  빨간 가슴  나를 챙기자  다이아몬드  사랑의 미소  그늘 헤치고  예술적 감성  형극로 지나  삶은 도전 길  당구장  어미닭의 충고  성찰의 꽃  단단 하자  삶은 전쟁  심목(心目)  人香 萬里  대로 걷자  유리 눈  눈빛 재기   제5부 진실한 사랑만이 철옹성의 꽃을 피운다 지대한 사랑  아내의 꿈  思募曲 1  思募曲 2  작은 실수  불 꺼진 창  무너지는 소리  녹슨 보석  오해의 상처  기로에 서서  철퇴  행복한 통증  샘물 마를 때까지  조상의 미덕  장장 미로  자책  옷거리의 힘  꿈나무 한 그루  집념의 힘  집념의 선물  [2022.02.15 발행. 14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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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무대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엊그제 시문에 들고 시 아카데미 찾아 동분서주하던 때가 눈에 선한데 제 61시집 저자의 말을 쓴다.   가끔 동두천 천 둑에 나가 넓게 왕성한 갈대와 그칠 줄 모르는 냇물을 가슴에 담는 때가 있다.   내의 복판은 물이 흐르고 양쪽 가는 전부가 갈대숲이다.   봄철에는 죽순보다 더 솟는 갈기의 기개는 믿음직하고 무장한 장정의 기세 닮아 믿음직하고 앞날이 창창한 기백이 보이더니 댓잎보다 더 죽죽 뻗는 이파리는 어디서 나오는 힘인지 이 가슴이 뿌듯하다.   우람하고 씩씩한 갈기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하루가 다르게 크는 키를 보면 천변의 하 많은 잡초 중에 으뜸의 기상을 자랑한다.    요즈음은 갈대꽃이 천의 장관을 이루고 그 아름다운 경개는 볼수록 늠름해 가을을 대변하는 개선장군으로 보인다.   노화(蘆花=갈대꽃)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누구의 탓도 없이 낯은 임을 향하고 거센 비바람 맞아가며 어렵사리 뽑아 올린 포자를 넓이 멀리 보내고 싶어 바람을 껴안고 애무를 한다.   바람아 불어라, 나를 향해 더 세차게 불어다오, 이 포자 고운 옥토에 안착 시켜 뿌리 내리고 영원무궁토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너의 품에 안긴다.   달갑지 않다가도 고마운 바람아, 너의 어깨에 매달려 원무 추는 것은 내 씨방의 내일을 위해 왈츠 한곡 흥겨운 춤을 선사한다. ― 저자의 말 <갈대꽃>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내 흔적을 은유에 빗댄 형상화다 한 권의 책 1  소중한 것들  나를 본다  산해진미(山海珍味)  잊어야 할 사람  성찰수(省察樹) 한 그루  내게 하는 선물  통솔력  외로움을 벗자  자유 구속  꿈의 날  궁사의 마음  가을  부름은 아파도  눈치  인정(認定)  미래상(未來像) 1  통제력  인생의 시작  위기 대처  제2부 옻나무 춘 엽에 반해 화분에 심다 옻나무의 단상  옻나무  성숙의 척도  재난 지원금  별 한 점  건강한 삶  나를 성찰하기  설득력  보름달  미래 위해서  순리 따라  즐거운 길  재산 습득  아픔이 만든 열매  생사의 강물  마음의 손  뱉는 소리  경험을 닦아  장애물 경주  영혼의 요가  제3부 새벽노을은 하루를 익힌다 여명의 氣  배양의 위력 인절미  소중한 지구력  경청의 포용력  판결자  부끄러운 낯  하찮은 것  배려의 힘  소리의 향기  체험의 열매  정신 기  수행 법  낙심은 금물  태양을 보며  개운 산의 하늘  솔바람  어른 노릇  의젓 하자  높은 벽  제4부 애국심 불끈 철원 길은 비린내가 난다 수요일  철원  선사 탄 탐방 길  기는 자여  박수 보낸다  성찰의 시대  돈  복의 근원  우물 판다  꺾인 솔 나무  전화위복  곡선의 향기  행복 만들기  지도력  인생 길  새날 찾아  인플랜트  용기의 힘  내 집 가꾸기  함께 팔짱 끼고   제5부 봉접 쇄도할 때까지 빚어야 겠다 봉접의 행방  선녀와 산책  둘레 길의 명상  추한 동공  한 권의 시집 2  힘 아끼지 마라  내 집 가꾸기  행복 찾아  흩어진 양심  반성의 씨  집착은 위선  인정받는 자  미래상(未來像) 2  천일홍  습관  볕뉘 찾아  운명  청음소리  부대  갈대꽃    [2022.01.01 발행. 14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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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나그네길  박용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人間 마음에 길은 끝이 없다.   모든 것이 내가 살아서 숨 쉬고 활동할 때 목적에 길을 갈 수 있듯이 100%로 완성에 길은 없는 것 같다.   人間 삶의 길은 끝이 없다.   길 위의 나그넷길. 하늘의 길이든. 하늘의 길은 갈수록 좁아진다.   길은 다르다 같으면서 가고 싶은 정상까지 도달하면 새로운 人生 삶의 길이 보인다.   어떤 길이든 내가 건강하고 살아서 움직일 때 영원한 길이며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다.   모든 것은 살아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옛날 왕족 시대 과거를 떠난 人間들이기 때문에 물물교환시대 때 무거워 돈이란 화폐를 사용했고 돈이란 존재 때문에 양심을 팔아먹고 잃어 가는 人間들이 많다.   욕심은 화를 부르고 자기 생애에 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돈은 제일에 친구가 될 수 있다.   가족은 제일에 벗이요 친구요 돈 보다 나은 친구다.   그 사람이 남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한 명언이 될 수가 있다.   그 명언이 살아있는 불명의 길이고 불타는 불꽃의 길이다.   나는 『길 위의 나그넷길』 『하늘의 길』 두 편을 명언 서정시로 매일 일기장처럼 매일같이 시집을 쓰면서 한 주 3, 4번 새벽 3시에 일어나 기도와 묵상으로 하루를 열어가면서 나의 “人生 삶을 성찰省察(Introspection)”하며 되돌아본다.   시간과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일기처럼 서정시 쓰면서 글짓기를 영원히 이름 없는 작가로서 작품 활동을 하겠다.   고생하며 내면적으로 봉사도 많이 했고 종교 활동도 반세기를 넘게 활동했다. 사랑받으면서 긴 고갯길 까지 올라왔다.   내일모래면 팔십을 바라보고 “결혼 50주년 九月25日. 金婚式” 지나갔다. 九月달은 인연도 많다. 음력구월 모태에서 태어났고 장손마태오도 九月.그래서 저는 모태 신앙인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고희 때 고희기념집(古稀紀念集) 『신앙의 뿌리를 찾아서 신앙의 유산으로 출판기념식을 성대히 찬치를 치렀다. 내가 살아서 바다 길을 갈 때 대등처럼 깊은 산에서 길을 일을 때 산위에 있는 샛별처럼 빛나 人間들의 生命의 길을 인도하는 하늘의 길을 따라 나 여기까지 일어나 걸어 왔다.   그대들과 나는 잠시 엽을 바라보면서 “人生 삶의 짐을” 내려놓고 “삶의 짐”그대들과 나는 아직 가야할 길이 남아있고 희망이 있으니까.   부모형제길 가족의길 친구에 길 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다 같은 내안에 “人生삶의 길은 運命운명”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하루 2.3끼 먹고 움직일 때 감사의 길이며 내엽에 사랑하는 가족과 일가친척 형제자매 친구가 나의 “영원무궁永遠無窮”한 길이 안인가 싶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말이 많은 세상입니다 마음의 문  봄이 오는 바람소리  친한 친구에 글 1  친한 친구에 글 2  꽃 마음  고달픈 인생  말이 많은 세상입니다  천성天性  친구는 재산  인생 강물처럼 흘러가  따뜻한 인연  행복한 생각  지혜의 빛  문자 카톡 친구  마음은 청춘  정월 대보름  신이 주신 선물  친한 친구에 글  벗이란 친구  진정한 사람 마음  희망찬 꿈  제2부 아침 사랑의 편지 허물없는 친구  바람 새  친구 아침 인사  우리의 삶  행복 새벽기도  검은 그림자  남은 여생  커피 한 잔  잘 나 친구  꽃샘추위  행복한 하루  아침 사랑의 편지 1  아침 사랑의 편지 2  아침 사랑의 편지 3  아침 사랑의 편지 4  아침 사랑의 편지 5  아침 사랑의 편지 6  아침 사랑의 편지 7  아침 사랑의 편지 8  아침 사랑의 편지 9  아침 사랑의 편지 10  아침 사랑의 편지 11  아침 사랑의 편지 12  아침 사랑의 편지 13  제3부 자 일어나 가자 살면서 아름다운 마음  마음 가꾸기  포도밭  오늘의 계획  꽃피는 삼월이  봄의 기운  사순절의 묵상  자 일어나 가자 ․ 1  자 일어나 가자 ․ 2  자 일어나 가자 ․ 3  자 일어나 가자 ․ 4  자 일어나 가자 ․ 5  자 일어나 가자 ․ 6  자 일어나 가자 ․ 7  작은 기도  아름다운 흔적이 남는 인생  바람 있기에 꽃이 피고  끝없는 세월  마음의 그릇  사랑과 행복한  제4부 첫 마음 전도몽상 봄바람 손님  인연은 오솔길  아름다운 친구야  인생 귀한 만남의 인연  따뜻한 봄바람  들풀처럼  행복 주는 사람  자연이 주는 겸손  부족한 인생사  그대의 향기  마음에 근심  금요일 아침  천성天性  첫 마음 전도몽상(顚倒夢想)  봄의 만남  어머니 정情  젊음도 세월 속에 묻혀 가고  제5부 멋있는 인생 설레는 가을 길목에서  따뜻한 가슴  멋있는 人生  가을 길목에서  인생의 의미  오월은 가정의 달  빨간 장미  가는 세월 잡을 수 있을까  / 175 아침 사랑의 편지 14  / 179 아침 사랑의 편지 15  / 181 아침 사랑의 편지 16  / 182 아침 사랑의 편지 17  / 184 아침 사랑의 편지 18  / 185 아침 사랑의 편지 19  / 191 아침 사랑의 편지 20  / 193 아침 사랑의 편지 21  / 195 아침 사랑의 편지 22  / 197 인생 삶의 길  / 198 아침 사랑의 편지 23  / 200 아침 사랑의 편지 24  / 201 아침 사랑의 편지 25  / 203 아침 사랑의 편지 26  / 204 아침 사랑의 편지 27  / 205 아침 사랑의 편지 28  / 206 [2022.02.05 발행. 22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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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길  박용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人間 마음에 길은 끝이 없다.   모든 것이 내가 살아서 숨 쉬고 활동할 때 목적에 길을 갈 수 있듯이 100%로 완성에 길은 없는 것 같다.   人間 삶의 길은 끝이 없다.   길 위의 나그넷길. 하늘의 길이든. 하늘의 길은 갈수록 좁아진다.   길은 다르다 같으면서 가고 싶은 정상까지 도달하면 새로운 人生 삶의 길이 보인다.   어떤 길이든 내가 건강하고 살아서 움직일 때 영원한 길이며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다.   모든 것은 살아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옛날 왕족 시대 과거를 떠난 人間들이기 때문에 물물교환시대 때 무거워 돈이란 화폐를 사용했고 돈이란 존재 때문에 양심을 팔아먹고 잃어 가는 人間들이 많다.   욕심은 화를 부르고 자기 생애에 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돈은 제일에 친구가 될 수 있다.   가족은 제일에 벗이요 친구요 돈보다 나은 친구다.   그 사람이 남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한 명언이 될 수가 있다.   그 명언이 살아있는 불명의 길이고 불타는 불꽃의 길이다.   나는 『길 위의 나그넷길』 『하늘의 길』 두 편을 명언 서정시로 매일 일기장처럼 매일같이 시집을 쓰면서 한 주 3, 4번 새벽 3시에 일어나 기도와 묵상으로 하루를 열어가면서 나의 “人生 삶을 성찰 省察(Introspection)”하며 되돌아본다.   시간과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일기처럼 서정시 쓰면서 글짓기를 영원히 이름 없는 작가로서 작품 활동을 하겠다.   고생하며 내면적으로 봉사도 많이 했고 종교 활동도 반세기를 넘게 활동했다. 사랑받으면서 긴 고갯길까지 올라왔다.   글피면 팔십을 바라보고 “결혼 50주년 九月 25日. 金婚式” 지나갔다. 九月 달은 인연도 많다. 음력 구월 모태에서 태어났고 장손 마태오도 九月. 그래서 저는 모태 신앙인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고희 때 고희기념집(古稀紀念集) 『신앙의 뿌리를 찾아서 신앙의 유산으로 출판기념식을 성대히 잔치를 치렀다. 내가 살아서 바닷길을 갈 때 대등처럼 깊은 산에서 길을 잃을 때 산 위에 있는 샛별처럼 빛나 人間들의 生命의 길을 인도하는 하늘의 길을 따라 나 여기까지 일어나 걸어왔다.   그대들과 나는 잠시 옆을 바라보면서 “人生 삶의 짐을” 내려놓고 “삶의 짐” 그대들과 나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있고 희망이 있으니까. 부모.형제길 가족의 길 친구에 길 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다 같은 내 안에 “人生 삶의 길은 運命운명”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하루 2.3끼 먹고 움직일 때 감사의 길이며 내옆에 사랑하는 가족과 일가친척 형제자매 친구가 나의 “영원무궁 永遠 無窮”한 길이 아닌가 싶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나 혼자 있자니 인간의 정  반가운 친구  가을비 우산  나 혼자 있자니  가을로 가는 길목  변해가는 세상  인생사  교만의 용서  五月의 꽃향기  마음과 마음  마음에 담아 두지 마라  지혜의 삶  모가 없는 사람  인생사(人生事)  바람도 흘러간다  그리운 친구  허물없는 친구  오월 중순 꽃구경 가는 주말  녹슬지 않은 우정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 하라  제2부 내가 천하 바보다 내가 천하 바보다  좋은 사람의 향기  좋은 친구  들풀 들꽃처럼 1  들풀 들꽃처럼 2  들풀 들꽃처럼 3  명언 서정시 1  명언 서정시 2  명언 서정시 3  명언 서정시 4  부부의 날 전야  세월은  아름다운 손  흘러가는 세월 아름다워라 1  흘러가는 세월 아름다워라 2  가는 세월 어쩔 거냐  걸어가는 인생길  오월 마지막 날  五月은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의 달  五月의 장미  송탄 부락산 둘레길  제3부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성모님께 드리는 글  五月 가정의 달  오늘의 묵상  어린이날 1  어린이날 2  어린이날 3  어버이날  주말 사랑의 편지  행복한 人生 삶의 건강  나이 들어간다는 건  삶의 지혜  사랑하며 사는 세상  삶을 바꾼 말 한마디  성숙한 인생 삶  다시라는 말도 없이 세월은 간다  저 하늘에 흰 구름처럼 1  저 하늘에 흰 구름처럼 2  평화가 머무는 둘레길 1  평화가 머무는 둘레길 2  평화가 머무는 둘레길 3  평화가 머무는 둘레길 4  五月 아카시아 꽃향기  마음을 비워야 행복해져 1  마음을 비워야 행복해져 2   제4부 하늘 길 하늘 길 1 하늘 길 2 하늘 길 3 하늘 길 4 하늘 길 5 하늘 길 6 하늘 길 7 하늘 길 8 전야제 등불로 환한 세상 四月 초팔일  생명나무 1 생명나무 2 생명나무 3 들꽃처럼 소박한 인생 1 들꽃처럼 소박한 인생 2 들꽃처럼 소박한 인생 3 언제나 동행하고 싶은 친구 세월은 도둑놈 지혜의 향기  7월의 끝자락에서 1 7월의 끝자락에서 2 행복의 복이란 1 행복의 복이란 2 목요일~ 화이팅 흘러가는 세월 잡을 수 있을까 가을 푸른 하늘 가을 잎새의 향기 제5부 아침 사랑의 편지 아침 사랑의 편지 1 아침 사랑의 편지 2 아침 사랑의 편지 3 아침 사랑의 편지 4 아침 사랑의 편지 5 아침 사랑의 편지 6 아침 사랑의 편지 7 아침 사랑의 편지 8 팔월 광복절 아침 사랑의 편지 9 아침 사랑의 편지 10 아침 사랑의 편지 11 아침 사랑의 편지 12 아침 사랑의 편지 13 아침 사랑의 편지 14 아침 사랑의 편지 15 아침 사랑의 편지 16 아침 사랑의 편지 17 아침 사랑의 편지 18 행복은 내 마음 속에  그냥 좋은 사람 아침 사랑의 편지 19 아침 사랑의 편지 20   아침 사랑의 편지 21 아침 사랑의 편지 22 아침 사랑의 편지 23 아침 사랑의 편지 24 아침 사랑의 편지 25 [2022.02.05 발행. 2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2-11 · 뉴스공유일 : 2022-08-0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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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좋은땅출판사가 ‘노사부의 행복 노래’를 펴냈다. 명상의 세계를 소개했던 ‘땡큐 명상(2020)’를 펴냈던 라자 요가 지도자인 박희성 저자와 노명환 저자가 라자 요가 지도자로서, 명상가로서 살아가며 얻게 된 인생에 대한 깨달음과 지혜를 전하기 위해 또다시 함께 지은 책이다. 이 책은 삶의 지혜를 시어로 담아낸 인생 잠언 시집으로, 바닷속에 살면서 정작 ‘바다’가 무엇인지 모르는 아기 물고기와 같이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 소년과 노사부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또한 그저 시간이 흐르는 대로 사는 이들에게 인생이란 무엇인지, 스스로 존재에 대한 의미와 삶의 의미에 대해 사유할 기회를 건넨다. 이 책 속에는 ‘지금 이 순간만 존재하는’ 평화, ‘최고의 재산’이라는 만족, ‘스스로 빛이 나’는 믿음 등 깊은 명상 끝에 깨우친 세상의 이치를 적어냈으며, 스스로에 대한 고찰과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들로 가득하다. 그뿐만 아니라 살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형태의 순간과 감정, 각각의 존재 등에 대한 감상과 교훈들을 △고요 △평화 △행복 △인생 △지혜 △배움 총 6부로 나눠 담았다. 노사부의 행목 노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2-11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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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매듭 명인과의 만남으로 왕실의 격조 높은 예와 고귀한 기품을 전하는 정성의 예술 ‘후 천율단 태후세트’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후 천율단 태후세트는 왕실의 전통복식 ‘후수’에서 영감을 받아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들 듯 한 땀 한 땀 완성한 품격 높은 에디션이다.   후수는 예로부터 왕과 왕비가 의례복을 입을 때 허리 뒤로 늘어놓아 궁중의 품위를 드러냈던 매듭 형태의 띠 장식이다. 이처럼 격조 높고 아름다운 궁중의 예를 표현하기 위해 후는 섬세하고 세밀한 작업을 선보이는 전통 공예가 황순자 매듭 명인과 협업으로 천율단 태후세트’ 완성해 희소성과 가치를 높였다.   특히 수작업으로 간결하면서도 기품 있게 엮은 천율단 태후세트의 매듭은 ‘조화와 화합’, ‘완성’의 의미를 담았다. 또 가운데 매듭을 떼어 별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후 천율단은 진귀한 화율석곡Complex™ 및 궁중천초화™ 성분을 담은 럭셔리 광채 리프팅 케어 라인으로, 피부의 빛·결·선을 가꿔 어느 각도에서도 결마다 빛이 살아나는 우아한 피부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천율단 태후세트는 현대 여성의 3대 피부 고민인 안색·보습·탄력 관리에 항산화 기능을 더해 피부의 균형을 이루는 △‘천율단 화율 밸런서&로션’과 영양감이 농축된 제형이 매끄럽게 흡수돼 실크 같은 피부를 선사하는 △‘천율단 화율 크림’ 등 천율단 라인의 대표 제품을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토털 럭셔리 안티에이징의 명작 ‘환유’ 라인의 제품이 증정으로 내장돼 품격을 더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의 고품격 라인 제품으로 엄선한 구성이 돋보이는 천율단 태후세트는 소중한 분을 위한 특별한 선물 또는 결혼과 같이 소중한 순간을 완성하는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2-11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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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이은콘텐츠의 출판 브랜드 이은북이 ‘한 걸음씩 자라는 등산육아’ 전자책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은 처음 등산을 하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한 걸음씩 자라는 등산육아’는 집에만 있어야 했던 방학, 아이들과 산을 오르내리며 웃고 울고 배우고 즐기며 등산의 매력을 알게 된 등산 초보 엄마가 전하는 아이와 함께 시작하는 등산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등산을 하고 싶어도 아이와 함께한다는 두려움에 포기한 엄마들도 지금 당장 아이와 등산을 할 수 있을 만큼 유용한 등산 정보가 담겼다. 아무리 등산이 대세 스포츠라고 해도 아이와 가는 산은 걱정이 앞서기 마련인 엄마들이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기보다 저자와 함께 가까운 동네 뒷산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아이와 함께 기꺼이 산의 품으로 걸어가려는 이들에게 등산 준비 가이드를 제시한다. 등산을 떠나기 전 준비해야 할 마음가짐부터 등산 배낭 싸는 노하우와 컨디션 조절 노하우, 준비운동의 효과까지 유익하게 담겼다. 산을 오르고 내리는 동안 생각지도 못한 위험 상황은 물론, 간식 먹는 타이밍과 인생 인증샷 담는 법,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등산을 마무리하고 다음 산을 계획하는 노하우까지 알차게 정리됐다. “지금 디딘 한 걸음이 없다면 정상의 아름다움은 만날 수 없다”는 말처럼 아이도, 부모도 지치지 않고 차근히 한 발씩 디뎌 무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등산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왜 많은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산을 오르고, 산에서 행복감과 성취감을 얻게 되는지 아이 손을 잡고 산에서 직접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한 걸음씩 자라는 등산 육아’를 읽으면 아이와 나서는 등산에 걱정보다 즐거움이 쌓이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전자책은 스마트폰에 넣어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등산에서 궁금한 점을 책 속 가이드를 찾아 바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책은 서평단 모집 시 200명 이상의 참여자가 열띤 댓글을 달아 엄마들의 관심을 증명한 책이기도 하다. 현재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리디북스 등 국내 대표 온라인 서점에서 전자책으로도 구매해 볼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2-11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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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기아가 8일 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의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이하 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로, 다양한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PBV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기능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로, 앞으로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등과 접목돼 인류의 삶을 한 차원 더 풍요롭게 만드는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레이 1인승 밴은 사용자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물류 운송 및 이동식 스토어, 레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기아는 소규모 물류 비즈니스의 확대에 따라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레이 1인승 밴을 개발하게 됐다. 또한 최근 1인 사업자 증가와 혼자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쏠로 나들이족’이 느는 추세도 고려했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화물·레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차량을 구매할 잠재 고객을 참여해 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품에 반영하는 프로세스도 도입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존 2인승 밴 모델에서 동승석 시트를 제거하고 하단에 별도 수납공간을 마련하는 등 최대 화물 적재용량을 1628ℓ로 확대해 현존하는 경차 밴 모델 중 최대의 공간성을 구현했다. 또 동승석 쪽 발판이 위치하던 공간에도 운전자의 개인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추가 적재공간을 적용했다. 2인승 밴 대비 화물 적재 면적은 약 30% 증가했고, 적재 바닥의 최대 세로 길이는 1.913m로 성인 1명이 큰 불편함 없이 누울 수 있다. 최대 적재 가능 무게 역시 315kg으로 26%(+65kg) 향상돼 높은 적재 효율성도 확보했다. 레이 1인승 밴은 동승석 시트와 함께 동승석 뒤쪽에 있던 하단 격벽이 사라지면서 차량 우측 도어를 모두 열 때 진입공간 폭이 넓어져 측면 상하차가 한층 쉬워졌다. 레이 1인승 밴은 프레스티지와 운전석 열선 시트, 운전석 시트 높이조절장치 등 운전자 편의 사양이 추가된 프레스티지 스페셜 등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130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45만원부터 시작한다. 기아는 레이 1인승 밴 고객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다목적 지원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다목적 지원 프로그램은 △전체 할부 기간 중, 첫 1년 동안은 할부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다가 이후 3년 또는 4년간 할부금 상환 △비즈니스 자본금 활용 및 다목적 활용을 위한 차량 커스터마이징 지원 용도로 300만원의 무이자 추가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구매 프로그램이다(무이자 추가대출금은 전체 할부 기간 상환). 기아는 지난해 12월 열린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커피숍과 옷가게, 꽃가게로 커스터마이징 된 레이 1인승 밴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기아는 레이 1인승 밴이 잠재 고객의 요구사항을 개발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반영한 고객 중심 차량으로 향후 PBV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극대화된 공간 활용성과 적재 편의성으로 경차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레이 1인승 모델을 발판삼아 올해 PBV 첫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파트너십과의 연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PBV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도화된 자율 주행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PBV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뉴스등록일 : 2022-02-10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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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웅컴퍼니의 임산부 영유아 전문 화장품 브랜드 베러맘은 베이비 푸푸워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베러맘 푸푸워시는 아기 엉덩이 클렌저로 연약한 영유아의 피부를 위해 출시됐다. 또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500개 한정으로 1만5000원 상당의 손목 보호대를 증정한다. 베러맘은 임산부 전용 여성 청결제를 출시해 론칭 3개월 만에 3만 개를 판매한 저력이 있는 회사로, 최근 맘 카페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베러맘 담당자는 “푸푸워시 출시를 위해 1년간의 테스트와 꼼꼼한 성분 검사를 위해 전 직원들이 노력해 만든 제품으로, 비건 인증을 마치고 출시됐다”며 “EWG 올그린 등급을 획득하고, pH 5.5 약산성 성분으로 영유아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정제”라고 말했다. 특가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베러맘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2-10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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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큐라티스는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mRNA 코로나 백신 QTP104의 1상 임상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7월 19일 1상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QTP104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차세대 mRNA 백신(self-replicating, self-amplifying mRNA 또는 replicon RNA)이다. 기존 mRNA 백신과 비교해 더 적은 양으로 강력한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으며, 높은 안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QTP104는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감염내과 염준섭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감염내과 송영구 교수)에서 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첫 시험 대상자 투여를 시작으로 DSMB(데이터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를 통해 약물 이상 반응, 혈액 검사 등의 결과에서 안전한다는 평가를 받아 최근 증가된 용량 투여에 대한 임상 시험에 진입했고, 임상 시험 대상자 모집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큐라티스 바이오연구소도 QTP104의 효능 평가를 위한 비임상 실험을 수행, QTP104가 코로나19 우한종은 물론 전파력이 높고 중증도를 높이는 델타 변이도 방어할 수 있는 중화항체를 강하게 유도하는 것을 확인했다. 최근 빠르게 전파되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방어 효과(중화항체, 세포성 및 체액성 면역 형성)는 현재 실험 단계에 있으며, 이른 시간 안에 오미크론에 대한 방어 효과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그간 다양한 백신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풍부한 유전자 조작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코로나19 변이종에 대한 replicon RNA 백신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큐라티스는 이런 백신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30일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해 코스닥 상장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큐라티스 임상총괄 책임자인 최유화 전무는 “코로나 백신 QTP104는 범정부지원위원회, 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국내 보건 당국과 긴밀한 협조로 임상 1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 데이터 수집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또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꾸준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오미크론 같은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비임상 시험을 진행해 중화항체 및 T 세포 면역 형성 등에 대한 검증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QTP104의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회사 역량을 최대한 집중, 코로나19 감염 종식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뉴스등록일 : 2022-02-10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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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리턴티와 효소, 다이어트 제품들로 사랑받은 이너뷰티 브랜드 리원스(re;once)가 피부 미백의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간편 식품 ‘트윙클 글로우’를 7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트윙클 글로우는 리원스(re;once)와 코스맥스바이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퓨어화이트컴플렉스4-max’(이하 4-max)를 주원료로 한다. 해당 원료는 미백 주사의 주성분인 △글루타치온 △비타민C △연어이리추출물 △화이트토마토를 배합해 제작됐다. 글루타치온은 피부 노화와 트러블의 핵심 원인인 멜라닌 활성화를 최대 400%가량 억제하고, 주변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 산소를 막는다. 연어이리추출물과 화이트토마토는 체내 항산화작용을 촉진해 단기적인 미백 효과를 넘어 피부 건강 자체를 개선하는 원리다. 4주간의 섭취 과정에서 모공, 기미, 홍반, 주름 등이 2~30%가량 감소하는 임상 결과를 보였다. 코스맥스 담당자는 “4-max는 피부 미백과 항산화 작용의 핵심 원료로, 국제적 원료사인 Lallemand사의 건조 효모, Pureway 비타민C 등 프리미엄 라인 재료 등 총 1400mg을 사용했다”며 “이는 미백 제품으로 알려진 유사 기능 제품들보다 높은 함량 수치며, 섭취 후에도 오랜 시간 피부 개선을 돕도록 글루타치온의 체내 합성 재료인 시스틴과 메티오닌을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 및 셀린 성분 함량까지 고려했기에 차별화된 효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원스(re;once) 담당자는 제품 구성에 대해 “섭취 과정의 불편함을 없애고자 프랑스 유기농 오렌지 추출물로 새콤한 향과 맛을 살렸고, 간편한 휴대와 섭취가 가능하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결과적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 피부 건강과 미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윙클 글로우는 7일부터 리원스(re;once)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주일 간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지급하는 론칭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뉴스등록일 : 2022-02-10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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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좋은땅출판사가 ‘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저자 정철민)를 펴냈다. 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는 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로 바라보는 모든 사람에게 진정한 나로, 새로운 나로 사는 길로 안내하는 책이다. 코로나19 이전·이후의 세상은 완전히 다르다.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란 질문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나로 살아야 하는 것을 알긴 알지만, 때로는 과거의 습관에 발목이 잡혀 새로운 나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엄두가 나질 않을 수 있다. 항상 쳇바퀴를 도는 듯한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거나 갑갑한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가장 못마땅할 수 있다. 항상 의식해야 하는 다른 사람들, 세상도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은 새로운 나로 살고 싶거나 새로운 나로 살아야 하는 이들을 위해, 또는 지금까지 내가 왜 새로운 나로 살지 못했는지를 아는 단서를 찾을 수 있다. 과거의 나에게는 위로를, 현재의 나에게는 격려를, 미래의 나에게는 희망을 주는 정철민 저자의 메시지가 나의 깊은 속마음을 알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마치 내 이야기 같은 메시지를 담아 쉽게 술술 읽힌다. 정철민 저자는 남들이 가진 것만 부러워하고 남들이 가는 길로만 우르르 따라가려는 이 시대 미운 오리 새끼들에게 자신만이 가진 빛나는 보석을 바라보라고 말한다. 그래야 자신만의 독특함으로 나다운 삶을 살 수 있고, 진정한 백조로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는 나만의 재능과 강점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나로 사는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살려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실제 코칭을 받는 것 같은 안내서 역할을 한다. 나도 몰랐던 나 자신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신만의 성공 공식 만들기, 강점 성장 공식, 트리거 포인트 발견하기 등과 같은 도구는 새로운 삶을 사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된다. 남과 비교하고 내가 가진 강점을 약점으로 오해하며 사는 많은 현대인이 이 책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더 이상 남들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로 하루를 가득 채우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괜찮아, 새로운 나로 살기로 했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2-10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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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에서 비동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더테라피 비건’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페이스샵의 첫 비건 스킨케어 라인으로 선보인 더테라피 비건은 △토너 △크림 △크림리필 △멀티밤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위스 알프스에서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된 에델바이스 성분 등 비동물성 원료를 담고, 합성향료와 메틸파라벤 등 24종 성분을 무첨가한 처방이 특징이다. 또한 전 제품에 재생 용지 소재의 크라프트팩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특히 젤 크림과 영양 크림을 섞어 쓰는 제형이 수분 및 탄력 케어를 돕는 ‘더테라피 비건 블렌딩 크림’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리필 용기가 적용됐다. 이 제품은 다 쓴 후 기존 크림 용기에서 내부 용기만 리필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일상 속 가치 소비 실천을 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토너 겸용 퍼스트 세럼인 ‘더테라피 비건 블렌딩 토너’는 테라피 허브 추출물을 담은 처방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고, 식물 유래 성분 99.3%의 오일밤 ‘더테라피 비건 멀티밤’은 건조한 부위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 브랜드 담당자는 “더테라피 비건 라인은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만을 담아 피부 부담은 줄이고 효능을 최대한 전달하는 클린뷰티 제품”이라며 “리필형 용기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블렌딩 크림처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테라피 비건 라인 신제품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및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2-07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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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쌍용자동차가 1월 내수 4836대, 수출 2764대를 포함해 총 7600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와 수출 포함 1만 대 이상의 출고적체와 새롭게 출시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평에도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2.4%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지난달 4일 출시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전년 동월 대비 29.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공급의 한계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4.4%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3000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2978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11월(3159대) 이후 3000대 수준의 판매 상승세를 이었다.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 수출 역시 2~3개월 치의 백 오더(Back order)에도, 부품 수급 제약에 따른 한계로 전년 동월 대비 8.8% 감소세를 나타냈다. 쌍용자동차는 현재 잔업 및 특근 시행 등 총력 생산판매 체제 구축을 통해 출고 적체 해소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제품개선 모델과 함께 코란도 이모션 및 중형 SUV J100 등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를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2-02-07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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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쌍용자동차가 1월 내수 4836대, 수출 2764대를 포함해 총 7600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와 수출 포함 1만 대 이상의 출고적체와 새롭게 출시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평에도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2.4%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지난달 4일 출시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전년 동월 대비 29.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공급의 한계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4.4%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3000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2978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11월(3159대) 이후 3000대 수준의 판매 상승세를 이었다.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 수출 역시 2~3개월 치의 백 오더(Back order)에도, 부품 수급 제약에 따른 한계로 전년 동월 대비 8.8% 감소세를 나타냈다. 쌍용자동차는 현재 잔업 및 특근 시행 등 총력 생산판매 체제 구축을 통해 출고 적체 해소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제품개선 모델과 함께 코란도 이모션 및 중형 SUV J100 등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를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2-02-07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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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현대자동차는 3일 적재 능력을 강화한 ‘캐스퍼 밴’ 모델을 출시했다. 캐스퍼 밴은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ℓ의 적재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캐스퍼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를 앞세워 경형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켰다. 특히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한 점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층 강화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는 캐스퍼 밴은 법인 고객을 포함해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선택폭을 한층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캐스퍼 밴에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을 기본 적용했다. 이어 경량화 공법인 핫스탬핑을 주요 부위에 집중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하고 고강성 경량 차체 구현으로 비틀림 강성과 평균 인장 강도를 높여 안전성을 확보했다. 캐스퍼 밴은 가솔린 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6PS(마력), 최대 토크 9.7kgf·m, 복합연료소비효율 14.3km/ℓ를 달성했다. 더욱더 강력한 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솔린 1.0 터보 엔진도 선택 옵션으로 운영하며, 이를 선택 시 최고 출력 100PS, 최대 토크 17.5kgf·m, 복합연비 12.8km/ℓ의 동력 성능을 갖춰낸다. 캐스퍼 밴의 판매 가격은 단일 트림 1375만원으로 운영되며, 전용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구매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밴 출시로 고객에게 캐스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2-02-07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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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명절 이후 몸이 부쩍 무겁게 느껴져 가볍고 산뜻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을 활용한 레시피를 제안했다.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따로 손질하거나 양념할 필요 없이 한입 크기의 닭가슴살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건강한 닭고기에 개별 급속 동결(Individual Fresh Frozen, IFF)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과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오리지널, 청양고추맛, 갈릭맛에 이어 최근 치즈맛까지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그냥 익히기만 해도 맛있고, 샐러드나 파스타에 곁들이면 근사한 일품요리가 완성돼 SNS상에서도 화제다. 하림은 △비타민이 가득한 ‘새콤달콤 딸기 치즈 닭가슴살 샐러드’ △탄수화물은 덜고 단백질은 더한 ‘접어먹는 닭가슴살 김밥’ △소중한 나를 위한 고급진 한 끼 ‘큐브 닭가슴살 아보카도 연어구이’ 등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SNS 인기 레시피를 공개했다. ◇새콤달콤 딸기 치즈 닭가슴살 샐러드 -재료: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치즈, 리코타 치즈, 딸기, 레몬 드레싱, 좋아하는 채소(적근대, 양배추, 상추, 양상추 등) ·만드는 법 ① 깨끗하게 씻은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후, 접시 위에 올려준다. ② 리코타 치즈를 그릇 중앙에 놓는다. ③ 딸기는 깨끗하게 씻고 꼭지를 제거한 후, 세로로 잘라준다. ④ 잘 익은 IFF 큐브 닭가슴살 치즈를 채소 위에 얹어준다. ⑤ 마지막으로 레몬 드레싱을 뿌려주면 새콤달콤한 딸기샐러드 완성 Tip) 레몬 드레싱 외에 오리엔탈소스, 발사믹 등과도 잘 어울린다. ◇접어먹는 닭가슴살 김밥 -재료: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당근 1개, 계란 2개, 스팸(또는 베이컨), 깻잎, 식물성 마요네즈, 김밥 김 ·만드는 법 ① 당근을 채 썬 다음, 볶아준다. ② 계란을 곱게 풀어 지단을 만든다. ③ 스팸(또는 베이컨)을 먹기 좋게 굽는다. ④ 닭가슴살을 잘게 찢은 뒤, 식물성 마요네즈로 버무린다. ⑤ 김밥 김을 반으로 접고, 다시 반으로 접은 다음, 펼쳐서 중심부로 향하는 한 선을 골라 중심부까지만 잘라준다. ⑥ 김밥 김을 접어서 생긴 4개 면 위에 각각 당근, 계란, 스팸(또는 베이컨), 깻잎과 닭가슴살(같이)을 올려준다. ⑦ 김밥의 잘린 면을 먼저 위로 접은 다음 나머지 면도 차곡차곡 접어 흐트러지지 않게 랩으로 감싸고,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준다. Tip) 야채 등 김밥 속 재료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큐브 닭가슴살 아보카도 연어구이 -재료: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아보카도, 연어, 올리브오일, 크러쉬드 레드페퍼, 로즈마리 ·만드는 법 ① 잘 익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준다. ② 연어와 큐브 닭가슴살을 올리고 올리브오일을 발라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6분 정도 익힌다(닭고기가 익은 정도를 보며 조절). ③ 크러쉬드 레드페퍼와 로즈마리를 올려 마무리한다. Tip) IFF 큐브 닭가슴살은 오리지널, 청양고추맛, 갈릭맛, 치즈맛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뉴스등록일 : 2022-02-07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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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오뚜기가 양념장 HMR 브랜드 오늘밥상을 통해 ‘제육볶음 양념’과 ‘춘천식 철판 닭갈비 양념’을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간편 양념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별도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주재료만 준비하면 손쉽게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이에 오뚜기는 오랜 양념 노하우에 신선한 재료를 더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제육볶음 양념 △춘천식 철판 닭갈비 양념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재료 손질이 번거로워 집에서 즐기기 어려운 메뉴들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제육볶음 양념은 파 기름을 사용해 감칠맛을 냈으며, 양파·마늘 등 꼭 필요한 재료만 넣어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살렸다. 함께 선보인 춘천식 철판 닭갈비 양념은 ‘오뚜기 순카레’를 넣어 닭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깊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가정 간편식 시장 확대와 더불어 집밥 선호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요리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줄여주는 간편 양념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뚜기만의 노하우를 담은 전문 HMR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밥상은 오뚜기가 2019년 론칭한 양념장 HMR 브랜드로, 다양한 무침 양념과 찌개 양념 등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2-07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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