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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농어촌 저층 주거지의 노후화 및 고령화 등에 따른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공공복지서비스 수요 대응을 위해 읍면 중심의 ‘마을관리소’ 설치·운영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소원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관리소를 운영한 결과 올해 6월까지 면내 23개 마을에서 1626명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마을관리소는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거점 공간이다. 군은 농촌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충남도 주관 ‘충남 마을관리소 시범 사업’ 공모 선정 후 9월부터 소원면에서 마을관리소 운영에 나서왔으며, 올해도 소원면이 마을관리소 대상지로 선정돼 현재 2차년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
마을 주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간단한 생활수리와 공구대여, 맞춤형 꾸러미 전달, 영화 상영, 교육, 공간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장과 사무장 등 현장 인력이 채용돼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가까이서 처리하며 주민들의 어려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마을관리소에서 제공되는 노인건강돌봄지도사와 마을정원관리사 등의 교육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수료 후 돌봄단을 결성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반찬 나눔과 미술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에 성과를 환원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주민들은 “집 가까이에서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어 즐겁다”, “이웃과 반찬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멀리 있는 자녀도 부모님의 생활 불편이 신속히 해결돼 안심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을관리소 운영을 반겼다.
마을관리소는 소원면 소근만커뮤니티센터(지난해)와 파도어촌계복지회관(올해)을 거점으로 삼고 있으며, 지역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중복을 피하고 서비스 질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기본사업(생활수리, 공구대여) △특화사업(태양광센서등 설치, 경운기·사륜차 경광등 설치) △연계사업(맞춤형 꾸러미 전달, 화재경보기 설치 등) △마을봉사자 활동 지원(집수리 교육, 노인 이불빨래 봉사, 정원관리 교육 및 봉사, 돌봄봉사자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을 스스로의 돌봄시스템 구축이라는 성과 속에 온정 가득한 공동체의 활성화를 기대케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관리소 사업은 주민 스스로 이웃들을 살피고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농촌지역의 정주환경 개선과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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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빈자리
가요 작사 발라드 (권곡眷榖) 박정현
1절
잊으라 했잖아,
내 마음도 놓으라 했잖아
그런데 왜, 밤이 오면
너의 이름만 부르게 돼
널 보낼 때 웃었지만
돌아서서 눈물이 흘러
아무것도 아닌 척한
내가 더 미워져
Pre-Chorus
하루가, 이틀이, 일 년이 지나도
네가 없는 자리가 너무 커
Chorus
사랑, 사랑아
왜 나만 이리 아프게 해
다 잊었다고, 끝났다고
수천 번을 말해도
또 네가 그리워서 운다
사랑, 사랑아
네가 없는 하루가 너무 길어
숨을 쉬어도, 살아 있어도
네가 없는 난, 난 아닌 것 같아
2절
잡지 못할 줄 알면서
손끝에 너를 담아 봤어
가슴 속에 남은 네가
이제는 나를 살게 해
Pre-Chorus
바람에, 비에, 기억이 젖어도
너의 향기, 너의 온기, 사라지질 않아
Chorus
사랑, 사랑아
왜 나만 이리 아프게 해
다 잊었다고, 끝났다고
수천 번을 말해도
또 네가 그리워서 운다
사랑, 사랑아
네가 없는 하루가 너무 길어
숨을 쉬어도, 살아 있어도
네가 없는 난, 난 아닌 것 같아
Bridge
이밤 너도 나처럼
밤마다 눈물에 잠겨 울까
말하지 못한 내 마지막 한마디
사랑해, 아직도 사랑해
Chorus (하이라이트)
사랑, 사랑아
이젠 다시 널 부를 수도 없는데
네가 없다고, 끝났다고
수천 번을 외쳐도
내 가슴은 아직도 널 찾아
사랑, 사랑아
너를 사랑한 죄로 살고 있어
다시 와줘, 단 한 번만
널 안을 수 있다면
이 아픔도 견딜게
Outro
사랑, 사랑아
이젠 놓아줄게, 너를 보내줄게
하지만 이 마음만은
끝까지 널 사랑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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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로 선정된’ 장현주 대나무 사진작가가 글로벌 아트 플랫폼 한국사진방송 개인 뉴스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
장현주 작가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문인화적 대나무 대표작품들을 개인홈에 올리고, 이어서 추억어린 언론 노출된 자료들도 참고로 등록하였다. 최정상의 뉴스전문지 ‘스포츠’서울‘에서 받은 브랜드 대상과 뉴스메이커에 집중 취재된 ’대나무의 예외적 순간, 한국화의 예외적 기록‘을 세계에 공유하였다.
竹子摄影家张贤珠荣获顶级体育杂志品牌大奖
"被选为这个时代代表性艺术家"的竹子摄影师张贤珠(音)开设了全球艺术平台韩国摄影广播个人新闻网站。
Jang Hyun-joo Bamboo Photographer Choi Sang-sang's Sports Magazine Brand Award Sharing
Jang Hyun-joo, a bamboo photographer who was selected as a representative artist of this era, opened a personal news website for the global art platform Korea Photo Broadcasting.
张贤珠作家将自己独一无二的文人画竹子代表作品上传到个人主页上,接着还登记了充满回忆的媒体曝光资料作为参考。 向世界共享了在最顶级的新闻专门杂志《体育》中获得的品牌大奖和集中采访新闻制造者的"竹子的例外瞬间,韩国画的例外记录"
Artist Jang Hyun-joo posted his own unique literary and artistic bamboo representative works on his personal home, and then registered materials exposed to the media for reference. It shared with the world the "exceptional moment of bamboo, exceptional record of Korean painting," which was mainly covered by brand targets and newsmakers received from the top newsletter "Sports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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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미니홈 개성파 중견 예술인들 대거참여
弘報至尊 말이 필요 없습니다. 주소만 보내면 그기에 다 들어 있으니까요.
* 전번과 메일주소 주시면 개설해 드리겠습니다. 개설 후 무엇이든 올리시면 됩니다.
김가중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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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상미기자) 오는 7월 16일에 공개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의 제작발표회를 위해 여의도 콘래드에 모든 출연진이 모였다.
<파인: 촌뜨기들>은 시리즈 <카지노>, 영화 <범죄도시>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과 웹툰 ‘내부자들’, ‘미생’의 윤태호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을 비롯해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이상진, 김민 등 깊이 있는 내공의 베테랑 배우들과 신선한 뉴페이스들이 대거 출연해 입체적인 캐릭터 열전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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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7월 18일(금)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 MC로 네 번째 호흡을 맞춘다.
2022년 초대 MC로 나선 이후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얼굴로 자리매김한 전현무와 임윤아는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시상식을 빛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 역시 두 MC의 안정적인 진행과 특유의 케미스트리가 시상식의 품격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능, 교양, 시상식을 넘나들며 명불허전 MC로 활약 중인 전현무는 “스트리밍 시리즈가 K컬처를 주도하는 메인 콘텐츠로 자리잡은 요즘 시대에 그 중심에 서 있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진행을 매년 맡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청룡시리즈어워즈를 처음으로 진행했던 해가 공교롭게도 콘텐츠의 무게중심이 스트리밍 시리즈 쪽으로 이동하던 시점이었다. 앞으로 한층 비중이 커질 문화 흐름을 주도하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진행하겠다. 올해 더욱 빛날 윤아 MC와의 환상 케미 기대 부탁드린다”며 시상식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연기,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임윤아는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다양한 시리즈 콘텐츠의 주역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어 늘 저도 설렌다.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첫 시작부터 4년째 MC로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올해도 MC로서 시청자분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좋은 에너지를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청룡시리즈어워즈만의 자유롭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해 온 전현무와 임윤아는 이번 행사에서도 유쾌한 에너지와 품격 있는 진행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해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기대를 모은 두 MC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7월 18일(금)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 2TV와 네이버 치지직, 티빙, 프리즘(PRIZM)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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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문화예술단’이 지난 7월 6일 오후 4시 30분, 불광천 수변무대에서 '사랑실은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세림기획EVENT가 주최하고 연담선원이 후원했으며, 특히 가수 현준의 무대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서 현준은 자신의 히트곡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을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특히 이번 공연의 부제이기도 한 '사랑불' 무대를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현준은 "불광천 수변무대에서의 공연이 저에게는 매우 뜻깊은 첫 단추"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이용배(회장), 정미소(지회장), 사회 김성남(고문), 현준(운영위원장), 고시아(이사), 박나라(사무국장) 등 은평문화예술단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권선출, 전가연, 옥이, 혜운, 채련, 박광식, 오수빈, 호령, 김미화, 키다리박, 서경자, 성정아, 김수현 등 다채로운 실력파 출연진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은평문화예술단 관계자는 "구민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 있는 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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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대표 왕소영) 공연단이 지난 6월 29일 이스탄불 보아지치 문화예술센터(Boğaziçi Kültür Sanat Merkezi)에서 장애예술인 국제문화교류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가 후원하는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예술인의 글로벌 무대 진출과 한-튀르키예 우정의 의미를 더하는 공연으로 튀르키예 문화의 중심도시인 이스탄불에서 펼쳐져서 더욱 의미가 컸던 공연이었다.
공연장에는 현지 한류 팬들을 비롯, 한국 문화와 K-POP에 관심이 많은 튀르키예 시민들이 함께했고 이들은 한국에서 온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만끽했다.
오프닝 무대로 아트위캔 펠리체보체 남성중창단이 튀르키예 전통민요를 김주현의 클라리넷 연주와 함께 불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무대는 국내 유일의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아트위캔 팝밴드 그랑그랑과 K-POP 뮤지션 브이엣(V.et)이 콜라보 무대까지 꾸며 음악으로 국경을 넘어 장애, 비장애의 구분없는 관객과 하나되는 아름다운 통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팝밴드 그랑그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히트곡을 중심으로 총 12곡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였으며 특히 뉴진스의 하입보이,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 로제의 ‘아파트', 그리고 BTS의 ‘다이나마이트’ 등 글로벌 팬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현지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마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 갈채를 이끌어냈다.
감미로운 음색의 뮤지션 브이엣(V.et)은 K-POP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하며 세련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특유의 따뜻한 메시지와 진정성 있는 퍼포먼스는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공연의 감동을 한층 더했다.
수년간 아트위캔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장애인식개선 공연에 출연해 온 뮤지션 브이엣(V.et)은 ‘장애인식에 대하여’ 라는 랩을 작곡해 아트위캔에 헌사하기도 했으며 본인 곡은 물론, 팝밴드 그랑그랑과 콜라보 공연을 선보여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현지 관객은 “오늘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음악을 통해 마음이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장애예술인들의 열정과 실력, 그리고 K-POP의 에너지가 어우러져 한국과 튀르키예가 진심으로 하나 되는 순간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우성 주이스탄불총영사는 “K-POP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 무대에 오른 발달장애인 팝밴드 ‘그랑그랑’은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튀르키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장애 예술인들도 K-POP의 위상을 높이는 주역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고, 현지 관객들에게도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브이엣(V.et)과의 협업 무대는 음악 안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가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감동적인 순간이었다.”며,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이스탄불을 찾아준 아트위캔의 연주자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트위캔은 앞으로도 장애예술인들이 세계 무대에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과 창작, 그리고 국경을 넘는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사무국 (02-717-4336)
www.artwec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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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https://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2198&thread=14r02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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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25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제11회 2025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
제13회 2025대한민국우수기업인대상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제14회2025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장 원천), 제11회2025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제13회2025대한민국우수기업인대상이 지난 6월 25일 오후 13시부터 16시까지 부산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대표는 이날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문화예술단장으로 임명받고“앞으로 대한민국의 시니어모델뿐아니라,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예술인을 발굴.양성해서 문화.예술인으로 끼와 열정 그리고 꿈과 희망을 갖고 문화예술분야에 도전하는 기회를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미진대표는 문화예술단장 임명장 수여 함께 창작패션으로 대한민국우수기업인대상에서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 브랜드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미진대표의 독보적인 패션쇼인 재활용품활용 창작패션의상중 조화꽃을 활용한 꽃드레스를 특별제작하여 30여명의 모델들이 런웨이를 하는데
가수헤라의 첨밀밀을 라이브로 공연을 해 시상식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시상식 축하무대를 공연해준 모델들은 “대한민국지키기 대표시니어모델”로김영애(충남 공주),전소양(충북 청주),이보경(고창),박은주(충북 청주),임서희(충북 정주),서정희(세종특별시),이경선(경기 안산),박영숙(경기수원).임현숙(대구),유경자(충북 청주),김정진(충북청주),박주연(광주),김금란(담양),김점례(담양),조재금(김포),이빈순(인천),김경숙(광주),김제유(대구),서영숙(부산),이채복(세종),이상호(공주),전수빈(부천),이향순(안양),김보영(제주),박미경(제주),박미선(제주),박영하(충북 음성)등 전국 각지에서 이번행사를 위해 참석하였다 앞으로 대한다문화예술원 예술단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이번행사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모델님들께 감사의 뜻으로 표창장 “사회봉사대상”을 전원 수여하였다.
이날 패스워드컴퍼니 소속 이향순은 디자이너상을 수상하였고김영애.이경민은 2025신인모델상을 수상하였다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의정대상 전재수 국회의원.김희정국회의원.백종헌국회의원.김규헌사천시의회의장,사회공헌대상 재부산호남향우회의장 최승호.경성대학교국제처교수 윤영희.부산경찰청 남부경찰서 청문감사관.오범석.강서경찰서공항지구대경감 안호영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사회는 김보연MC가 진행하였다
연관검색어 이미진 이미진대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디자이너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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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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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5일까지 접수, 인디음악계를 이끌어갈 20여 팀의 무(無)소속 인디뮤지션 선발
○ 경연부터 음원 제작까지… 인디뮤지션-대중 접점 확대 위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
○ 관객이 직접 뽑는 미래 인디씬의 주인공, 무대 위 가능성을 함께 발견할 관객평가단 모집 병행
공연무대와 음원 발매 기회 통해 대중 접점 제공
인디뮤지션들의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 발판 마련!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고영근)은 인디뮤지션들에게 공연무대와 음원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인디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M 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의 참여 뮤지션을 오는 7월 25일(금)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2곡 이상의 창작곡을 보유하고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인디뮤지션을 대상으로 하며 밴드음악, 어쿠스틱, 국악, 크로스오버 등 장르를 불문하고 무대가 필요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디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은 관객과의 접점이 필요한 뮤지션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경연을 통해 우수 뮤지션을 선발한 뒤 음악 제작지원까지 연계함으로써 참여 뮤지션의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을 돕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마포아트센터(공연장)와 서울마포음악창작소(녹음실, 연습실) 등의 문화 인프라를 활용하여 뮤지션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다방면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20여 팀은 9~10월 중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6회에 걸쳐 진행되는 ‘M 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 무대에 오르게 되며, 공연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받는다.
공연 기간 동안 인디음악 애호가로 구성된 30인의 관객평가단과 현장관객, 그리고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종합해 우수 뮤지션 6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6팀은 디지털 음원 제작 및 11월 7일(금)~8일(토) 양일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리는 결선 공연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결선 공연에서는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 뮤지션 3팀이 선정되며, 이들에게는 총 6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디지털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대중과 인디뮤지션 간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운영되는 관객평가단은 7월 25일(금)까지 모집하며, 인디음악과 공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객평가단은 ‘M 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 공연을 관람하며 직접 평가에 참여하고, 인디뮤지션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마포문화재단 고영근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숨겨진 원석과도 같은 아티스트들이 대중과 연결되고, 인디음악 생태계 안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작은 발판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 마포문화재단 인디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M 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 참여뮤지션 공모
■ 공모개요
○ 공 모 명 : M 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 참여뮤지션 공모
○ 공모기간 : 06.23(월)~07.25(금) / 33일간
○ 공모방식 : 온라인 공모 (지정양식 통한 이메일 접수)
○ 세부내용
공모대상
-창작곡 2곡 이상 보유,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인디 뮤지션
-장르제한 없음 (밴드음악, 트로트, 크로스오버 등 공연이 가능한 전 장르)
선발인원
-20팀 내외 (3팀~4팀 × 6회 공연)
지원내용
-‘M 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 출연기회 제공
·9~10월 중 총 6회/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
·1회 3~4팀 출연, 1팀당 30분 이내 공연 예정
-공연 통합 홍보물 제작 및 홍보 일체 지원
-무대기술 일부 지원 (악기임차 및 세부사항은 협의 필요)
-소정의 출연료 제공 (50만원 내외)
-우수뮤지션 선발 및 특전 제공
·우수뮤지션(6팀) : 결산무대 공연기회 제공, 디지털 싱글 음원 제작 및 발매
·최우수뮤지션(3팀) : 상금 지급, 디지털 컴필레이션 음반 제작 및 발매
■ 참여공연 개요
○ 공 연 명 : M 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
○ 공연장소 :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 (서울시 마포구 대흥로 20길 28)
○ 공연일정 : 09.05(금), 09.06(토), 09.18(목), 09.19(금), 10.15(수), 10.16(목) / 총 6회
※ 참가신청서 제출 시 위 공연일정 중 희망일정 기재, 제출일시 및 장르 순으로 배정 예정
※ 공연 일정 및 시간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지원방법
○ 접수기간 : 06.23(월) ~ 07.25(금)
○ 접수방식 : 이메일 접수 (우편 및 방문 접수 불가)
- 접 수 처 : mapop@mfac.or.kr
- 메일제목 : 2025인디스커버리_공모지원_○○○(아티스트명)
○ 제출서류 : (다운로드)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 ⇒ 알림공간 ⇒ 재단소식
1. 공모신청서 (지정서식, HWP 파일로 제출)
2. 창작곡 및 공연영상 (지원신청서 내 URL 기재)
3. [필요시 제출] 테크라이더, 포트폴리오 등 (PDF 또는 압축 파일 하나로 변환해 제출)
○ 지원불가대상
- 재단에서 주최 또는 주관하는 지원사업과 중복지원 불가
- 특정 종교 및 정치 단체의 색이 짙은 단체
■ 공모일정
공고 및 접수
심사
선정단체 발표
적격성심사
전문가 심사
일자
방법
06.23(월)
~07.25(금)
07.28(월)
~07.29(화)
07.30(수)
08.01(금)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 공지
■ 유의사항
○ 접수기간 외 신청은 불가능하며 제출서류가 미비하거나 지정양식이 아닐 경우 접수하지 않습니다.
○ 제출서류 내 오기, 유의사항 미준수, 첨부 링크 오류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 본인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 지원불가 대상이거나 심사 결과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선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선정된 뮤지션은 재단 측 지원 사항을 제3자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 신청서 및 제출 서류의 기재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심사에서 제외되며, 선정 후 에도 결격사유 발생 시 선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선정 뮤지션은 본 사업의 진행과 홍보를 위한 자료(사진, 프로필, 프로그램 등)를 재단에 제공해야 합니다.
○ 공연 관련 사항이 변경될 경우 주최측과 사전 협의해야 하며, 공연 일자 확정 이후에는 변경이 불가합니다.
○ 선정자가 포기 또는 취소할 경우 별도의 공모 절차 없이 예비자(차순위자)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2025 마포문화재단 인디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M 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 관객평가단 모집
■ 모집개요
○ 모집기간 : 06.23(월)~07.25(금)
○ 모집대상 : 인디음악 애호가로 ‘M 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경연무대 4회 이상 관람 가능한 자
○ 모집내용 : M 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 공연 관람 후 우수뮤지션 선발 투표 참여
○ 모집인원 : 30인
■ 평가 공연개요
○ 공연일시 09.05(토), 09.06(일), 09.18(목), 09.19(금), 10.15(수), 10.16(목) / 6회
· 출연진 및 공연 프로그램은 공모 결과 발표 후 편성됩니다. (8월 중 예정)
· 공연시간은 약 120분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공연장소 :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
○ 출 연 진 :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유망 인디뮤지션 (8월 중 결과발표 예정)
■ 지원방법 :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지원 신청 (https://naver.me/5wNKgK9G)
■ 참여혜택 : 공연 4회 이상 관람 시 아래 혜택 제공
○ 교통비 지급(공연 당 1만원, 경연무대 완료 후 11월 이내 일괄지급)
○ <인디스커버리> 결산무대 공연 초대권(1인 2매, 좌석 선택 불가)
* 관객평가단 선발 우수뮤지션 및 유명 아티스트 출연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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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7-08 · 뉴스공유일 : 2025-07-0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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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편의 작품 공모…대안영화, 극영화, 다큐, 미디어아트, 애니 등 다양한 장르 출품
-한국 신작전 19편/ 글로컬 신작전 14편/ 장편 5편/ 뉴미디어 신작전 6편 등 44편 선정
-8월7일~13일 네마프 기간동안 관객과 만나…다양하고 창의적 시도 돋보이는 작품 많아
**사진: 네마프2025 본선작 스틸컷 중
왼쪽위부터 시계순으로 뉴미디어 신작전 <퓨쳐플랜>, 장편 부문 <(환영합니다) 난초의 행성입니다>,
한국 신작전<몬스트로 옵스큐라>, 글로컬 신작전 <而後(Afterwards,)>
오는 8월 7일~13일 개최되는 제25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www.nemaf.net, 이하 네마프2025)이 올해 관객과 만날 경쟁부문 본선작 44편을 공식 발표했다.
영화, 예술,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국내 유일의 탈장르 영상예술축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대안영화제인 네마프(Nemaf)는 지난 4월 4일~5월 16일까지 작품 공모를 진행해 총 1025편(한국 579편, 글로컬 405편, 뉴미디어 41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뜨거운 작품 공모의 열기 속에서 심사를 거쳐 이중 ▲한국 신작전 22편, ▲글로컬 신작전 16편, ▲장편 부문 5편(한국 3편, 글로컬 2편), ▲뉴미디어 신작전(멀티스크리닝 전시) 6편을 본선작으로 선정했다.
경쟁부문 본선작은 네마프2025 행사기간 동안 경쟁부문 섹션을 통해 일반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올해 출품된 작품들은 대안영화, 실험영상, 극영화, 다큐멘터리,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대안영상예술작품들이 고루 포함되었으며 주제면에서도 디아스포라, 정체성, 정치적 경험, 생태적 상상력, 기억과 시간의 탐구 등 동시대의 문제와 형식적 실험 등을 아우른 작품들도 많았다.
네마프 경쟁부문은 대안영화, 실험영상, 다큐멘터리 등의 장르로 구성된 상영 부문(한국/ 글로컬 /장편 부문)과 미디어퍼포먼스, 다채널비디오 등 장르 구분없이 모든 형태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부문(뉴미디어 부문)으로 구성되며, 네마프 행사기간 동안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섹션이기도 하다.
네마프 선정위원회는 “올해 출품작들은 전반적으로 기존 매체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청각 언어를 제안하며, 영상예술의 본질을 성찰하는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다”며 “이러한 실험정신은 영상매체가 여전히 동시대를 사유하고 재구성하는 유효한 방법임을 증명한다”고 전했다.
제25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오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KT&G상상마당 홍대 시네마/갤러리/상상스위트 등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본선 진출작 44편을 선보인다. 선정작에 대한 상세 내용은 네마프 공식 홈페이지(http://www.nemaf.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25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 일자: 8월 7일(목) ~ 8월 13일(수)
- 장소: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스위트,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
- 올해의 주제: 디지털 무빙이미지 윤리학
- 프로그램: 대안영상예술 한국 신작전 부문/ 글로컬 신작전 부문/ 장편 신작전 부문/ 뉴미디어 신작전 부문, 시네미디어큐레이팅포럼 : 주제전, 장르전, 작가특별전, 대안영상예술이론학교 등 다채롭게 상영 및 전시, 부대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
<경쟁부문 본선작 리스트>
■ 한국 부문 본선진출작 - 19편
1. 스포일리아 | Planet Spoilia | 이세형 | 2025 | Korea
2. 시에 쓰는 몸 | Poems on Bodies | 박시원 | 2024 | Korea
3. 원룸 제단화 | One Room Triptych | 양석영 | 2024 | Korea
4. 도시에서 야생을 찾는 몇 가지 방법 | Ways to Find the Wild in the City | 박한나 | 2025 | Korea
5. 첫 숨 | First Breath | 김효정 | 2025 | Korea
6. 끝나지 않는 – 끝나길 기다리는 | Unending - Waiting for the End | 김현주x조광희 | 2025 | Korea
7. 괴인의 정체 | The Masked Monster | 박세영 | 2024 | Korea
8. 숲, 틈 | Forest Gap | 최예린 | 2025 | Korea
9. 텃새 | resident bird | 장병준 | 2025 | Korea
10. 동상 | Statue | 전영찬 | 2024 | Korea
11. 어두컴컴한 낮과 밝은 밤 | Sunless: Dark Day, Bright Night | 신성민 | 2025 | Korea
12. 양손잡이 | Ambidexter | 이지선 | 2024 | Korea, France
13. 안녕Annyung! | Annyung! | 조혜정, 이은정 | 2024 | Korea
14. 끼어버린 인간들 | People Stuck in Between | 전영현 | 2025 | Korea
15. Event Horizon | Event Horizon | 정희정 | 2025 | Korea
16. 창경 | Chang Gyeong | 이장욱 | 2024 | Korea
17. 몬스트로 옵스큐라 | Monstro Obscura | 홍승기 | 2025 | Korea
18. 식물 | Plant | 이명륜 | 2024 | Korea
19. 경계의 고도 | Altitude of Boundary | 김현원, 윤병현, 홍유라 | 2024 | Korea
■ 글로컬 부문 본선진출작 - 14 편
1. 而後(Afterwards,) | Chung Hong Iu | 2024 | Hong Kong, UK
2. Dreams of My Father | Jonathan Seungjoon Lee | 2024 | Korea, NL, USA
3. Portales(Portals) | Elena Duque | 2025 | Spain
4. MÁS FÁCIL SOÑARLA VIVA (It’s Easier To Dream of Her Alive) | Anne Thieme | 2025 | Germany, Spain, Peru
5. باد(Wind) | Moeinoddin Jalali | 2025 | Iran
6. Pengais Mimpi (When The Blues Goes Marching In) | Beny Kristia | 2025 | Indonesia
7. How To Run A Trotline | Carl Elsaesser | 2024 | US
8. Tramauntana | Martí Madaula | 2024 | US
9. I Was There Part II | Chi Jang Yin | 2024 | US
10. Shape Games | John Muse | 2024 | US
11. Happiness | Firat Yücel | 2024 | Nerderland, Türkiye
12. 他人的場景 (The Othered Scene) | Wang-Yun Yen | 2025 | Taiwan
13. E.P. | Guillem BG | 2024 | Spain
14. El Cuero (Skinned) | Jose Tomas Urrutia Goldsack & Hans Von Marées Peede | 2024 | Chile
■ 장편 부문 본선진출작 5편
1. 시련과 입문 | Trials and Initiation | 백종관 | 2025 | Korea
2. (환영합니다) 난초의 행성입니다 | (Welcome to) The Planet of Orchids | 박지윤 | 2024 | Korea
3. 모든 점 | Every Single Dot | 이소정 | 2024 | Korea
4. Milch ins Feuer(Smell of Burnt Milk) | Justine Bauer | 2024 | Germany
5. Monólogo Colectivo(Collective Monologue) | Jessica Sarah Rinland | 2024 | Netherlands
■ 뉴미디어 부문(전시) 본선진출작 - 6 작품
1. 노 이즈 캔슬링 | 우박스튜디오 | 2025 | Korea
2. 퓨처 플랜 | 우주언 | 2024 | Korea, France
3. Go Tell It to the Mountain | 이지 리 | 2024 | Korea, The Netherlands
4. 관심 연습: 공동의 시선 II | 정아람 | 2023 | Korea
5. GUMMY | 주슬아 | 2023 | Korea
6. 오랜만에 내 그림자를 보았다 | 최희정 | 2024 | Korea
**************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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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에서 만난 것들_한지에 먹, 철제, 나무 오브제_2025
2025. 07. 02 (수) - 07. 21 (월)
토포하우스 제1, 2, 3 전시실
문의 : 오현금 010 3115 7551
Opening Reception : 2025.07.02.(수) 오후 5시<작은 음악회>
은한 해금 : 2025.07.04.(금) 오후 7시
토포하우스 전관에서 개최하는 이인 2025 수평선에서 만난 것들 Something that meets on the Horizon 개인 전시에는 평면 회화 500호를 비롯한 50여 점과 수묵 드로잉 20여 점, 토기 20여 점, 목제 입체 작업 등 100여 점의 작품이 설치된다.
전시 기획
현대미술은 미술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만이 아닌, 사회와의 관계망 속에서 형성되고 기능할 때 그 의미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함께 숨 쉴 것이다.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현세적 욕망이나 부조리한 현실, 이분법적 모순에 대한 질문을 작가 개인의 문화적 맥락 혹은 정체성으로 풀어낸 작업-수평선에서 만난 것들-을 토포하우스 갤러리에서 동시대 미술로 소환하고자 한다.
“수평선에서 만나는 것들”은 작가가 현대사회에 대한 질문을 현대미술로 풀어내기 위한 프로젝트 제목이다.
질문의 끝이 어디인지는 불확실하고 모호하지만, 그 과정의 기록들이다.
수평선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1. 물과 하늘이 맞닿아 경계를 이루는 선
2. 중력의 방향과 직각을 이루는 선
작가의 상상력으로 1번은 구상화이고 2번은 추상에 가깝다.
작품의 구성은 평면 회화를 주축으로 때론 오브제 혹은 입체, 구상과 추상으로 실체를 드러낸다. 궁극으로 기울지 않고 평편한 상태를 표현한다.
구체적인 전략으로 색색, 어떤 것(Palette, something)과 검은, 어떤 것(Black, something)
이 있다.
색색, 어떤 것(Palette, something)은 구체적인 형상을 통해 물과 하늘이 맞닿아 경계를 이루는 선을 표현한다.
소소한 사물, 확고한 사물 그리고 친숙한 사물로 일상은 한가득하다. 가득한 사물들의 이름을 안다 했지만, 그 너머를 알지 못하고 사물들이 만들어 낸 오늘은 어제와 다르지 않다.
구체적인 사물과 풍경을 캔버스 위에 오일과 아크릴물감 그리고 혼합재료들이 구현해 낸다.
검은, 어떤 것은 현세적 욕망이나 부조리한 현실, 이분법적 모순을 검은색으로 덮어 작가의 내면 풍경을 드러낸 작업이다. 여기서 “검은”은 심오하다, 깊다, 아득하다는 의미를 갖는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것들의 질서와 본성을 파악해 경의를 표하고 그것을 형상화한다. 두툼한 혼합재료의 마티에르가 캔버스 위에 펼쳐지기도 하고 질박한 한지 위에 담백한 먹물이 스며들어 “검은”의 깊이와 의미를 되짚는 사유의 공간을 만든다.
그런 일련의 행위를 통해 현대사회에서의 인간과 자연 그리고 나는 누구? 혹은 우리는 왜? 라는 질문을 던진다.
작가 소개
이 인 LEE In (b.1959, Korea)
한국 회화가 지향하는 방법론을 중심에 놓고, 일상에서 만나는 사물, 기호, 사건을 넘나들며 사유의 수평을 평면 회화로 구현한다. 때론 평면 회화를 중심으로 먹 드로잉, 토기, 나무 오브제, 캘리그라픽 작업도 병행한다.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1987)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개인전
2025 수평선에서 만난 것들, 토포하우스, 서울
2024 수평선에서 만난 것들, Gallery FM, 서울
2022 검은, 어떤 것, 서울;아트스페이스 KC, 판교
2021 검은, 어떤 것, Gallery FM, 서울
2018 Stonescape, 통인갤러리, 서울
2018 Paint It Black, Gallery Choi, 서울
2018 Literature and Art, Korean Cultural Center, Buenos Aires, Argentina
2017 Paint It Black (Pop-up Show), Alice Gallery, Brussels
2017 문학을 닮은 그림l, 교보아트스페이스, 서울
2017 돌 혹은 인간, Gallery Choi, 서울
2013 Stonescape, 가람갤러리, 서울
2002 색색풍경, 인데코갤러리, 서울
1996 그려진 관계, 금호미술관, 서울
1990 진채연구, 한국화랑, 서울
등 30회
단체전
2025 Line, Form, Qi, LACMA, Los Angeles, USA
2024 Sunyata,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서울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목포아트센터, 목포
2019 One breath-Infinite vision, Korean Cultural Center in New York, USA
2018 Calligraphy as process, Garage Cosmos, Belgium
2018 Korea Sumuk, Korean Cultural center in Hong Kong, Shanghai, China
2013 풍죽, 국립광주박물관, 광주
2010 경기도의 힘, 경기현대미술관, 안산
2008 자연의 신화 제주, 제주현대미술관, 제주
1999 한국회화 자생적 지평, 포스코미술관, 포항
등 수십회
강의 경력
2018.03.~2019.12.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겸임교수
2022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대우교수
작품 소장
현재 LA 현대미술관 LACMA 기획전 Line, Form, Qi 전시회에 ‘Black, something 2’, ‘Black, something 3’가 10월까지 전시 중이며,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도미술관, 금호미술관, 서울대미술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전남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파라다이스문화재단, Fondation INK Collection, 외교통상부 행촌미술관, 객주문학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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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코리아, ‘RF 렌즈 월드’에 RF 렌즈 유저의 편의성 및 경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신규 기능 추가
- 오는 7일, 유저 리뷰와 토론이 가능한 소통형 커뮤니티 '렌즈Talk', '캐논Talk' 코너 오픈 및 이벤트 실시
- RF 렌즈 퀘스트 ‘등급제’ 및 ‘명예의 전당’ 도입으로 참여 재미 더해
- ‘RF 렌즈 월드’ 리뉴얼 오픈 기념해 하이브리드 렌즈 6종 대상 정품등록 프로모션도 실시
[참고이미지] 캐논코리아, ‘RF 렌즈 월드(RF LENS WORLD)’ 리뉴얼 오픈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 kr.canon)가 캐논 RF 렌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RF 렌즈 월드(RF LENS WORLD)’를 리뉴얼 오픈한다.
지난해 3월 정식 오픈한 ‘RF 렌즈 월드’는 R 시스템 소개, 영상 콘텐츠, 나만의 렌즈 찾기, 렌즈 소믈리에 상담 등 RF 렌즈에 관련된 다채로운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캐논코리아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유저 참여와 개인화 기능을 대폭 강화해 플랫폼의 활용성과 재미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사용자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이다. 유저의 렌즈 정품등록 이력과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렌즈 추천 시스템을 도입해 초보자와 기존 유저 모두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정품등록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나의 RF 렌즈 퀘스트’ 달성 현황과 함께 관심이 높은 렌즈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며,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초보자에게 유용한 콘텐츠로 구성된 추천 페이지를 안내해 RF 렌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새롭게 개설한 ‘렌즈 PICK’ 메뉴에서는 EOS R 바디 기종별 인기 렌즈 TOP 5를 제시하는 한편, 렌즈 선택에 실질적인 가이드를 안내한다. 또한, 오는 7일부터는 렌즈에 대한 유저 리뷰와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렌즈 Talk', 투표 및 공모를 포함해 주제별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캐논 Talk'도 새롭게 마련해 유저 간 활발한 소통 창구를 개설한다. 오픈 기념으로 코너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RF 렌즈 퀘스트’에도 퀘스트 등급제 및 명예의 전당 기능을 더했다. 퀘스트 달성 수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며, ‘웰컴’부터 'RF 비기너', 'RF 히어로', 'RF 챔피언', ‘RF 마스터’ 등 자신의 등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월 퀘스트 달성 순위에 따라 ‘명예의 전당’ 페이지에 ID를 등재하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참여 유도와 재미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이 밖에도 하이브리드 렌즈를 위한 전용 페이지를 개설해 신제품에 대한 정보와 실제 활용 사례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렌즈 선택지를 제안한다.
[참고이미지] ‘RF 렌즈 월드’ 리뉴얼 오픈 기념 캐논 RF 하이브리드 렌즈 정품등록 프로모션
캐논코리아는 이번 ‘RF 렌즈 월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렌즈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RF 하이브리드 렌즈 제품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RF 하이브리드 렌즈 6종(▲RF20mm F1.4 L VCM ▲RF24mm F1.4 L VCM ▲RF35mm F1.4 L VCM ▲RF50mm F1.4 L VCM ▲RF24-105mm F2.8 L IS USM Z ▲RF70-200mm F2.8 L IS USM Z BK/WH)을 구매하고,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 및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은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RF 렌즈 월드’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EOS R 시스템과 RF 렌즈의 매력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RF 렌즈 월드’ 리뉴얼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RF 렌즈 월드 마이크로 사이트(kr.canon/rflens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RF 렌즈 월드’ 리뉴얼 오픈 기념 정품등록 프로모션
기간 대상 제품 사은품(택 1)
(구매)
7/1~8/8
(정품등록 및 이벤트 응모) 7/1~8/14 RF20mm F1.4 L VCM ■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0만원(롯데/신세계/현대 중 택1)
RF24mm F1.4 L VCM
RF35mm F1.4 L VCM
RF50mm F1.4 L VCM
RF24-105mm F2.8 L IS USM Z ■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5만원(롯데/신세계/현대 중 택1)
RF70-200mm F2.8 L IS USM Z (B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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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는 1985년 한국의 롯데그룹과 일본의 캐논사가 합작으로 창립한 ‘롯데캐논’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1일, 캐논코리아는 사무기와 카메라 사업 영역의 경영을 통합해 입력부터 출력까지 모두 가능한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재출범했습니다. 현재 사무기 사업은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 및 연구소를 통해 개발, 생산, 수출, 판매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복합기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카메라, 메디컬, 산업설비, 오피스 솔루션 등 4차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사업은 2003년부터 2024년까지 22년 연속 국내 및 전 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유지하면서 카메라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전개하면서 나눔과 실천이라는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캐논의 광학기술력을 집중한 혁신적인 제품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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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987&thread=14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7-01 · 뉴스공유일 : 2025-07-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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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8, Zf 포함 미러리스 4종 및 NIKKOR Z 렌즈 21종 구매 고객 대상 최대 90만원 캐시백 제공
- 8월 31일까지 제품 구매 후 9월 15일까지 이벤트 신청 시 참여 가능… 9월 30일 일괄 지급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니콘의 인기 미러리스와 렌즈 구매 고객에게 최대 9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캐시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Z8을 비롯해 Z6III, Zf, Zfc의 Z 시리즈 미러리스 4종과, NIKKOR Z 14-24mm f/2.8 S, 70-200mm f/2.8 VR S 등 니콘의 고성능 렌즈 21종을 대상으로 한다. 카메라 바디 단품과 키트 제품 모두 행사 대상이다.
제품별로 제공되는 캐시백은 Z8, Z6III 각각 20만원, Zf 15만원, Zfc 5만원이며, 렌즈는 최대 25만원에서 최소 3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특히 카메라와 렌즈는 1인당 각 2대까지 신청할 수 있어, 최대 9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과 신청 시에는 카메라와 렌즈별로 합산 금액이 높은 순으로 2대까지 적용된다.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한 후, 9월 8일까지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 및 승인을 완료하고 9월 15일까지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캐시백은 9월 30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이주은 마케팅부장은 "그동안 카메라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대규모 캐시백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여름 휴가철과 함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니콘의 제품으로 특별한 순간들을 더욱 선명하게 기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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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987&thread=14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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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7-01 · 뉴스공유일 : 2025-07-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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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2025.07.08.(화).-07.14(월)
오픈행사 : 07.08(화) 오후5시
전시장소: 평촌아트홀 전시실2
참여작가 : 강현철 김정 김종옥 김희곤 박경수 박동욱 송찬숙 신명현 오선경
이미경 이치영 정일순 조정호 최영귀 한영숙 한희준
후원: 안양시
* 안양시 예술단체 보조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이 전시는 도시 속에서 생성되고 소멸하는 기억, 그 흔적을 따라가는 감각적 탐색입니다. 회화, 사진, 설치, 미디어아트 등 서로 다른 매체를 다루는 16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언어로 기록의 형태를 시도하며, 시공간 위에 자신만의 청사진을 펼쳐 보는 전시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작년 수원을 시작으로 청주 그리고 올해 안양으로 이어진 전시로 수원에서는 도시 외곽의 경계성과 기억의 파편을 중심으로, 청주에서는 공공성과 개인성의 교차점을 통해 기록의 가능성을 탐구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안양이라는 또 다른 도시에서 그 세 번째 장을 엽니다. 급격한 도시 변화 속에서 안양의 장소성에 기대어 도시의 감각을 다시 쓰는 시도입니다.
블루프린트는 원래 기술적 도면을 뜻하지만, 이곳에서는 오히려 불완전한 기억, 감정의 잔상, 정서적 지형을 담아내는 개념적 장치로 작동합니다. 작가들은 각자의 작업을 통해 이 청사진에 무언가를 기록하거나 지워내고 혹은 새로운 구조를 상상합니다.
이와 같은 시도는 키키 스미스(Kiki Smith)의 블루프린트 작업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녀는 시아노타입(Cyanotype) 기법을 통해 여성의 몸, 존재의 취약함, 그리고 기억의 흔적을 푸른색 위에 섬세하게 각인시켰습니다. 그녀의 작업은 사라짐과 드러남, 고통과 치유 사이에 존재하는 시각적 언어이자 기록되지 못한 것들을 되살리는 은유였습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 역시 푸른색이라는 감정의 공간 위에서 자신만의 기억의 장을 펼칩니다.
블루프린팅 프로젝트는 단일한 해석을 제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관람자 스스로의 기억과 감정을 호출하도록 유도하며, 각자 내면의 청사진을 다시 꺼내 보게 합니다. 장소가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우리가 남기는 선은 여전히 푸르며, 아직 끝나지 않은 도면처럼 유동적입니다. 수원, 청주, 그리고 안양, 이 세 도시를 가로지르며 생성된 이 푸른 지도 위에 지금 당신은 어떤 선을 그리고 있습니까? 라고 질문을 던져봅니다.
2기적팩토리 이미경
강현철 작가노트
나는 그림을 그릴 때마다 내가 바라본 자연이 지니고 있는 생명의 숨결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일반적인 풍경화와는 다르게, 화면 전체를 황갈색으로 채워 넣는다. 이는 단순한 풍경의 재현을 넘어,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존재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담아내고자 하는 나의 의도와 철학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즉, 황갈색은 대지의 색이자 오랜 세월의 흔적을 담은 색이다. 이는 땅이 품고 있는 유구한 역사와 시간이 쌓아 올린 자연의 섭리를 상징한다. 찰나의 순간이 아닌 영원불변한 자연의 모습을 통해, 인간 중심의 시간 개념을 넘어선 거대한 흐름을 보여주고자 함이다.
또한, 일반적인 풍경화가 지닌 화려한 색채를 걷어내고 황갈색 톤으로 통일함으로써, 나는 시각적인 자극을 최소화하고 관람자로 하여금 풍경의 본질에 집중하게 만들고자 한다. 그리하여 자연 안에 내재 된 생명력과 에너지가 색채 너머의 진실로 다가오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동시에 이는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기 내면의 고요함을 찾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탐색하라는 메시지이다.
이는 자연의 순환 속에서 피할 수 없는 상실과 소멸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시에 대지는 다시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피워낸다. 나는 이러한 순환을 통해 상실의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삶의 연속성을 긍정하는 철학을 담아내고자 했다.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이 새어 나오듯 우리 내면에는 희미하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는 희망과 존재의 빛이 있다. 외부의 환경이 아무리 황량하고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우리 안에는 스스로를 비추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존재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강현철 서귀포, 천지연폭포와 한라산 water color on paper 50F
김정 작가노트
블루프린팅의 우연적인 것과 식물의 연결 작업이다
아이와 같은 마음, 제어하지 않고 편안한 상태로 낙서하듯이 드로잉한다 그리고 햇볕
에 맡긴다 집의 화분의 식물이 프린트되고 물로 씼어 내는 과정에서 또 우연이 개입된
다 그리고 채집한 식물과 채색으로 우연을 마무리한다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단순화 시킨다 가장 단순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불루
프린팅의 우연의 효과로 작업이 스스로 진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알레아토릭의 의미가 예술 창작과정에서 일부혹은 전부를 우연에 맡기는 것인데 이번 작
업과정과 의미가 상통한다
김정 알레아토릭-b-p1 (알레아토릭-블루프린팅-식물) 53.0x45.5 mixed media on canvas 2025
김종옥 작가노트
집에 대한 공간을 보다. 집은 단순히 사람이 사는 공간 그 이상일 수 있고, 사람의 감정과 기억이 담긴 장소로 볼 수 있다. 집은 사람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이다. 꿈꾸는 집은 창의력과 자기 표현의 공간이 될 수도 있고 예술작품을 창작하거나, 취미 생활을 즐기는 공간으로서의 집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 느림의 미학으로 집을 생각해 보고, 사진의 방식을 탈피하여 CYIAN의 색감을 이용하여 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선과 곡선의 시각적 은유로 표현했고, 꿈꾸는 집은 판화로 작업해 보았다.
김종옥 꿈꾸는 집 50cm×30cm Art Print on Paper 2024
김희곤( Kim Heegon) 작가노트
퍼포먼스와 영상을 융합하여 자유에 대한 화두를 담아보았다.
김희곤 “하루” 싱글채널비디오 00:06:36:16 2025
박경수 작가노트
나는 구름을 그리며 마음을 그린다.
시아노타잎(Cyanotype)과 수직의 붓질과 펜 선들의 방법적인 기법으로 이중구조의 구성요소로 이루어지고 있다.
의식과 무의식, 현실과 환상,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의 대립이자 공존을 보여주고 있다. 감정의 자유와 현실의 질서 사이의 긴장과 균형의 표현이다. 각기 다른 원들은 감정의 기억들을, 푸른 바탕은 현실의 시간과 외부세계를 상징하며 나는 이두세계 사이에서 구름처럼 떠돈다. 가끔은 내면의 깊이에 잠기고 가끔은 현실의 바람에 흔들린다.
이 작업들은 그러한 마음의 이중성, 감정의 층위, 그리고 존재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에 대한 기록이다.
박경수 떠도는 구름 시아노타잎, 잉크, 과슈 57*76 2a 2025
박동욱 작가노트
한국 영화의 요람이었던 안양영화촬영소의 의미와 신상옥 감독의 선구적인 정신을 조명한다. 이 설치 작품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잊혀진 영화 시대를 "릴 메모리"로 되살리고, 수많은 영화 종사자들의 집단적인 "발자취"를 설득력 있는 35mm 영화 필름 설치 작품을 통해 기리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이 역사를 되찾고 재해석하는 힘을 강조하며, 감동적이고 역사적 인식을 담은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박동욱 Reel Memory 35mm positive film.가변설치 2025
송찬숙 작가노트
렌토 보다 느리게 가끔 그런 꿈을 꾼다
벌거벗은 채로 거리를 돌아 다니는 꿈
그런 꿈을 꿀 때마다 누군가를 간절히 찾아다니는 것 같았다
내가 만난 그 사람도 그런 꿈을 꾼다고 했다
어쩌면 우리는 무엇인가를 향해 아주 느리지만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송찬숙 렌토 보다 느리게 69.5×46.5 Gum Bichromate Print 2025
신명헌 작가 노트
"Blossoming Canopy"는 꽃이 활짝 피어 빼곡하게 핀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푸른 시아노로 재작업하여 꽃들의 색감을 강조하고, 단순화 했습니다. 그러나 여백이 심심해 보여, 노랑, 빨강,분홍 등 색을 추가하여 작품에 생동감을 더했습니다.푸른 시아노와 따뜻한 색감의 조화로,이 작품은 꽃들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활력을 표현했습니다.
신명현, Blossoming Canopy cyanotype, 55×75cm 2025
오선경 작가노트
한여름의 마당을 가득 채웠던 잡초들을 뽑고 추렸다.
이름조차 알 수 없던 그 풀들은 어느새 자취를 감추었지만,
나는 그들이 남긴 마지막 형체를 빛 위에 눌러 담았다.
마치 X-ray를 찍듯, 무심하고 조용하게 그 흔적을 기록한다.
‘사라졌지만 남겨졌고, 존재했지만 부재한다.’
이 작업은 ‘기억되지 못한 존재들’의 얼굴이자,
어느 여름 한 철, 나의 마당에 뿌리를 내렸던 풀들의 조용한 초상이다.
오선경 이름 모를 풀의 초상 cyanotype and drawing on paper, 29x35.5cm, 2024
이미경 Lee mee kyong 작가노트
내 작업은 도시와 기억의 흔적을 점과 선, 면으로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의 활동입니다. 이 기본적인 시각 언어들은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시간의 흐름과 감정의 파동을 담아내는 매개체입니다. 칸디스키는 점을 내면의 중심으로, 선을 움직임과 방향성으로 정의하며, 점과 선의 조합을 통해 보이지 않는 감정을 시각화하려 했습니다. 나 또한 그의 예술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점과 선, 면이 교차하는 공간에서 비선형적 시간의 의미들 되새겨보는 작업입니다.
이미경 무제시리즈 블루프린팅 10x10cm 2024
이치영 Lee Chi young 작가노트
나는 빛을 다시 엮는다 나는 빛을 본다. 하지만 그 빛은 언제나 내 눈앞에서 흩어지고, 미끄러지며, 사라진 다. 그래서 나는 그 빛을 붙잡기 위해, 분해하고, 굴절시키고, 다시 엮는다.
<태양 빛 프리즘 리믹스>는 태양이라는 존재의 압도적인 에너지와, 프리즘이라는 작 은 매개체가 만들어낸 우연적 필연성에 대한 기록이다. 나는 프리즘을 통해 태양빛을 해체하고, 그 스펙트럼의 파편들을 수집한다. 그리고 그것을 '리믹스’한다.
이는 단순한 색의 조합이 아니라, 현상과 감각의 재조합이며, 빛이 만들어낸 순간의 시간성과 움직임, 그리고 나의 시선과 손길이 뒤섞인 하나의 사건이다.
이 작업에서 나는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어떤 조형물보다 더 무게감 있 는 감각이 있다. 빛은 만질 수 없지만, 그 결은 존재한다. 그리고 그 결 위로 관람자 의 시선이 스치면, 새로운 형태가 생성되고, 의미가 열린다.
나는 이 작업을 통해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게 만드는 실험, 그리고 실체 없는 감각이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는가를 묻는다. 태양빛은 끊임없이 바뀌고, 프리즘은 그 변화를 증폭한다. 그 가운데서 나는 하나의 형상도 고정하지 않고, 단지 그 흐름 을 수집하고 리듬을 구성하는 DJ처럼, 빛을 리믹스한다.
결국, 이 작업은 어떤 것을 묘사하려는 회화적 욕망보다는, 감각을 일으키는 비물질적 조건을 추적하는 행위였다. 존재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지각의 사건이며, 예술은 그 경계에서 발생하는 파동일 수 있다.
내게 있어 이 이미지는 빛이 남긴 기억의 잔상이며, 동시에 보는 이의 감각을 자극하 는 하나의 질문이다. “우리는 무엇을 본다고 느끼는가?”
이치영 태양빛 환영(vision) Prism Remix ( lenticular), 60×80cm , 2025
정일순 작가 노트
나의 회화작업에는 성찰의 시간들을 기록하고 있다. 이 작업의 과정들은 인간의 삶과도 같아서 희로애락을 나타내기도 하고, 또는 스스로의 탐구의지를 드러내기도 한다. 이는 단순한 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표현양식을 뛰어넘어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표출일 따름이다.
빅뱅 이후, 지금껏 이어져 온 푸른 바탕에서 홀로 붉게 빛내고 있는 모습은 한 시대와 시대를 이어가는 우리의 모습이다. 삶은 스스로 균형적인 움직임을 하려는 본능이 있다. 이런 본능을 통해 과거 또는, 미래로 흐르는 시간의 세계에서는 자신만이 가늠할 수 있는 본초자오선을 보게 된다. 나의 그림은 이 기준선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 드러나는 성찰의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삶의 근원적인 접근을 표출하기위해 작가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 살아있음을 기뻐하는 순간들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정일순 태초에 – 성찰의 시간 (30 X 30cm) X 30 _Acrylic on canvas 2025
조정호 작가노트
우리는 때때로 눈을 감음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바라본다.
《심안》은 그런 순간을 포착한다.
감은 눈은 내면을 향한 통로이자, 감정을 품은 가장 조용한 얼굴이다.
유리 파편은 기억의 조각이며, 그 위를 흐르는 빛은 감정의 잔광이다.
이 작품은 내 안의 파동이, 다시 관객의 파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응시의 기록이다.
침묵 속에 깊이 스며드는 감정의 진폭을 느껴보길 바란다.
조정호 《심안 (深眼)》 – Fragments of Silent Eyes 미디어아트설치| 유리파편, 55인치 디스플레이, 영상 합성
최영귀 작가노트
이번 작업은 인간 존재를 지배하는 두 개의 충동, **에로스(생의 본능)**와 타나토스(죽음 본능) 사이, 다시말하여 사랑과 죽음에 관한 사유에서 출발합니다.
( 자화상 자크 루이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 윌리엄 워터하우스의<오필리어> 그리고 17세기 바니타스 <정물화> 등 우리에게 익숙한 명화 이미지를 차용하면서 ‘죽음’이라는 무게 속에서도 살아 있으려는 인간의 예술적 충동과, 무질서하게 흩어지고 쌓아논 소유물로 자신을 증명하려는 현대적 욕망의 풍경을 병치시킨다. )
죽음이 곁에 있음을 알아채는 순간, 우리는 무엇을 창조하려 하고, 무엇을 움켜쥐려 하는가? 작가는 삶과 죽음 사이에서 인간이 품는 가장 강렬한 에너지인 ‘욕망’에 주목합니다. 창조하고자 하는 욕망, 남기고자 하는 욕망,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욕망.....이 모든 것이 결국 죽음의 그림자 속에서 더욱 강렬해지는 아이러니를 보여줍니다.
죽음을 대면하는 순간, 우리는 더욱 살고자 하고, 더욱 창조하고자 하며, 더욱 움켜쥐려 합니다. 이 전시는 바로 그 욕망의 풍경을 시각적 병치로 담아내려 합니다.
최영귀 Vanitas정물, 70x50cm, Cyanotype Tannic Toning, 2025
한영숙(Han Young-Sook) 작가노트
거친선들의 흐름 속에서 추상표현드로잉, 중첩선묘(Cross-linre Skrtching)로 말하는 자화상이다. 우리는 완전한 형상이 아닌 그 사이의 '틈'을 본다.
단 한가지 색으로 드러내는 감정의 스펙트럼을그려내며 '어디까지가 나인가'를 되묻는다.
'고요 ' '슬픔' '사유'를 상징하며 일종의 심리적해체(deconstruction),내면의 충돌을 암시하고 있다
한영숙 푸른혼란 (Blue Disarrays)-91×116.8cm-Maker pen& painting on canvas –2025
-한희준 작업노트-
나의 작업은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인간의 지속적인 개입이 자연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이 작업에서 인간의 인공적 요소와 자연이 서로 얽히고 스며드는 모습을 드러내며 각각의 블록은 인간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흔적을 상징한다.
규칙적으로 배치된 블록들은 인간의 계획적이고 통제된 행동을 나타내며, 이는 마치 도시 계획을 연상시키듯 자연에 가해지는 인간의 질서와 규율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각 블록에서 흘러내리는 색채는 통제할 수 없는 흐름과 자연과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혼돈과 예측 불가능성을 나타내며, 이는 인간이 설계한 패턴 속에서도 자연이 스스로의 자율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배경의 자연 풍경이 흐릿하게 표현된 것 역시, 우리가 자연을 점점 더 희미하게 인식하게 되는 현대 사회의 모습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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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촌 누드 자세한 세부계획,
7월5일 김가중 아트사관, 달동네 유령마을 마지막 촬영회 (우천불구)
오후2시: 김가중 아트사관 (성북구 정릉3동 833-9) 대중교통은 마을버스6번 넓은 마당
[퍼포먼스 누드]
오후2시 : 격동적인 누드. 먼저 물벼락 세례부터 시원하게 퍼부어 보겠습니다.
오후3시: 불탄 피아노와 누드, 연탄재와 누드, 항아리와 누드, 그리고 새빨간 한복
(연막쁌쁌 밀가루 폭탄 등 특수효과)
[고전스타일 감성누드]
오후5시 : 폐가촌 골목을 돌며 새빨간 한복과 한옥 문창살, 폐가촌의 벽화들에 누드를 배치한 고전스타일의 빈티지 아노로그 누드 연출. 폐가촌 영구히 기록 (연막쁌쁌 밀가루 폭탄 등 특수효과) 인체에 강렬한 바디페인팅도 하겠습니다.
* 28일 예비 촬영회 시뮬레이션 참조바랍니다.
오후 7시: 아트사관으로 돌아와 화끈한 페인팅 폭탄, 물 폭탄 투척
오후 8시경 촬영종료
참가후원금: 15만원(멤버쉽작가는 10만원) 소수정예
주최/주관: 글로벌아트플랫폼 한국사진방송
President : 이용만
스태프:
기획: 김가중
* 촬영 당일까지 계속 수정보완 진행되며 ‘한국사진방송 알립니다 혹은 김가중 개인미니홈’ 에 수시로 업데이트됩니다.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모처럼 한국인 모델 계약했습니다. 물벼락과 페인팅 폭탄은 아주 밝은 대낮이 좋습니다. 날씨가 후텁지근 제격이고요. 7월5일엔 아궁이에 불 넣어 물 설설 끓여 무지막지하게 퍼부어 보겠습니다.好不容易签约了韩国模特。 泼水和彩绘炸弹最好是明亮的白天。 天气闷热正合适。 7月5日,我会在灶孔里放火煮水,然后猛地放进去。I signed a Korean model contract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Water walls and painting bombs are good in very bright daylight. The weather is perfect. On July 5, we will put fire in the furnace and boil water snow and pour it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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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報至尊 자신만의 개성파 미니홈 필자(김가중)가 개설해 드립니다.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987&thread=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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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이색촬영 계획
7월12일(토) 전남고흥 섬나라 갯벌 기행(예비답사촬영회)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0&thread=14
7월19일(토) 일제시대 폐터널 예비답사촬영회 항공대역 1번 출구 오후2시
8월2일(토) 일제시대 폐터널 누드촬영회(자세한 내용 추후공지)
8월30(토) 무더위 탈출 성남시청 온누리 대극장
최고의 인기 사진 이벤트 ‘성남포토 콘서트’ 무료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644&thread=14
8월 혹은 9월 고흥우도 모세의 기적 갯벌누드촬영회(자세한 내용 추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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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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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주제로 자유와 평화 수호 다짐
인천광역시는 6월 25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6·25 참전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폐허 속에서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국가로 성장시킨 영웅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유정복 시장이 강용희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인천지부장과의 악수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육군 제17보병사단 행정부사단장, 해병대 제2사단 작전부사단장, 제9공수여단장, 국군 제317방첩부대장, 인천보훈지청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주요내빈들이 애국가 제창을 하고 있다
▲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애 대한 묵념
▲ 제317방첩부대장의 소개
▲ 해병대2사단 작전부사단장의 소개
▲ 관련 인천지부장 소개
▲ 관련 인천지부장 소개
▲ 인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의 소개
또한, 6·25참전유공자회 강용희 지부장을 포함한 12개 보훈단체장과 6·25참전용사 등 3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유공자들의 위대한 헌신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진행됐다.
▲ 인천해역사령부 인사참모의 6.25전쟁 개요보고
▲ 6.25참전 유공자의 시장상
▲ 6.25참전 유공자의 시의회 의장상
▲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지부장의 기념사
▲ 유정복 인천시장의 기념사
▲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의 기념사
▲ 도성훈 인천교육감의 기념사
▲ 인천시립합창단 소속 중창단원들의 헌정공연. 비목, 아름다운 나라
▲ 행사장 좌우편에는 태극기 위에 참전유공자들이 직접 적은 글귀들 전시택극기에 써있는 글귀를 보는 내빈들
▲ ‘대한민국 파이팅!!!’ 구호를 외치는 내.외부 인사들
▲ 100세를 바라보는 6.25참전용사님들, 부축을 받으며 귀가중
▲ 강화지구의 6.25참전용사님들의 ‘대한민국 파이팅!!!’구호제창
기념식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의 6·25전쟁 개요 보고를 시작으로, 참전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 기념사, 인천시립합창단의 헌정공연,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장 좌우편에는 태극기 위에 참전유공자들이 직접 적은 글귀들이 전시되어 참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에서 “75년 전 참전용사와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미래는 오늘의 역사가 되었으며, 우리는 이분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역사에 새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 부축을 받으며 전세버스에 오르는 6.25참전용사님들 내년 76회 기념식에는몇분이나 빠지실지... 마음이 찢어지도록 아프고 흐르는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다시는 다시는 이땅에서 6.25전쟁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하늘님에게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 인천광역시 시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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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자율주행차 기술 실증과 도민 체감형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구간 변경이 국토교통부 고시를 통해 1일 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며, 지구 지정이 돼야 해당 노선에 자율주행차량이 운행할 수 있다.
도청과 도교육청 등 주요 광역행정기관이 밀집해 있는 충남 행정의 중심지인 내포신도시는 홍성·예산군에 걸쳐 조성한 계획도시로 왕복 4∼6차로 이상 도로 기반이 잘 갖춰져 있어 자율주행 실증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으며,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에 따른 대외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고시로 도는 2023년에 운행했던 셔틀 운행 방식의 자율주행 탑승 체험 노선을 확대했고 신규 자율주행버스 구간을 추가했다.
도는 고시 이후 자율주행버스 운행 개시를 위해 사업자 선정, 차량 확보, 고정밀 지도(HD Map) 구축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된 구간의 자율주행버스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행할 예정으로 탑승 요금 없이 무상 이용할 수 있으며, 도는 내년 서비스 안정화 과정을 거쳐 추후 유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운행 예정인 자율주행버스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14인승 전기차량으로 안전 운행을 위해 안전요원이 탑승해 유사시 수동 운전, 승하차 지원, 자율주행 안내 등 업무를 수행한다.
운행 노선은 9.5㎞로, 기존 내포 순환버스 배차 사이에 편성·운영해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변경으로 더 다양한 자율주행 시나리오 검증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도민 생활권 중심의 실증 환경 조성을 통해 충남형 자율주행 서비스 모형을 확장하고 도민이 자율주행 기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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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농작물 피해 방지 및 농업인 생업 안정을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키로 하고 지난 6월 30일 태안군교육문화센터에서 피해방지단과 포획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와 고라니, 멧비둘기 등 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로 농가로부터 피해민원이 다수 접수됨에 따라 운영되는 것으로, 8개 읍면 전역에서 피해방지단 29명과 멧돼지 기동포획단 12명 등 총 41명이 활동한다.
포획 대상은 멧돼지, 고라니, 멧비둘기, 참새, 까마귀다. 단 군사시설보호구역과 국립공원지역, 야생 동·식물 보호구역 등은 활동 지역에서 제외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과 캠핑지역 등 관광객이 다수 방문하는 지역도 포획이 제한된다.
군은 피해방지단과 기동포획단이 사고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준수사항 및 처리기준 관련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피해방지단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유해 야생동물의 개체수 증가에 따른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군에서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며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이번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 291마리, 고라니 2140마리, 멧비둘기 439마리 등 총 3404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한 바 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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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도시’ 충남 태안군이 사업 시행을 앞두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6월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와 관련 부서장,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 등이 멀리 떨어진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대신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다.
이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노인이나 장애인, 병약자 등이 시설에 입소(입원) 하지 않고도 △방문 진료 △방문 재활 △방문 요양 △방문 가사 △주야 장·단기 보호 △식사 지원 △주거 지원 등의 서비스를 개인의 필요에 따라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군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내년 3월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올해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범사업에 돌입한다.
시범사업에서는 △찾아가는 한방진료 서비스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치매 통합관리 사업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찾아가는 정신건강 사례관리 △재가의료급여 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 사업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고독사 예방 관리 △노노(老老)케어 △고령자 주택개조 사업 등 총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과 효과성 등을 면밀히 살핀 뒤 이를 바탕으로 내년 3월부터 본사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태안군 통합지원회의를 구성하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민관협의체 구성 및 통합지원 조례 제정에 나선 뒤 연말까지 태안군 자체 통합돌봄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대상자들이 거주지에서 더 촘촘한 돌봄을 통해 존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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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 차강윤이 홀로 남겨진 추영우의 곁을 야무지게 지킨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3화 방송을 앞둔 30일, 인간부적 비기를 꺼내든 박성아(조이현 분)와 다시 활을 잡은 배견우(추영우 분)의 변화를 공개했다. 여기에 슬픔에 잠긴 배견우를 일으킬 ‘수호대’ 박성아, 표지호(차강윤 분)의 활약도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 표 ‘설렘부적’ 효력은 역시 강력했다. 낮에는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와 죽을 운명을 가진 배견우, 또래 친구들처럼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다른 듯 닮은 이들의 운명 같은 첫 만남, 그리고 ‘첫사랑’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박성아의 신통방통한 활약은 유쾌한 설렘을 자아내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열띤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2화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6.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배견우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할머니 오옥순(길해연 분)이 세상을 떠나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 혼자 남겨진 배견우의 곁으로 달려간 ‘천지선녀’ 박성아. 자신의 방식으로 반드시 살게 하겠다는 다짐은 구원 로맨스의 본격적인 막을 열며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슬픔에 빠진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출동한 박성아, 표지호의 모습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의지할 곳 없이 텅 빈 분향소를 지키던 배견우를 찾아온 이는 큰 아버지(김희창 분). 위로는커녕 모진 말을 쏟아내는 그를 막아낸 사람은 바로 표지호다. 고개 숙인 배견우를 대신해 큰아버지의 손을 막고 선 표지호의 눈빛이 단호하다.
그런가 하면 눈물을 글썽이는 박성아도 포착됐다. 슬픔에 잠식된 배견우에게 생각지도 못한 ‘험’한 귀신이 들러붙는다고. 죽음을 부르는 귀신을 떼어놓기 위해 그 어떤 부적보다 영험한 ‘인간부적’이라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 박성아. 배견우 ‘착붙’ 24시 모드에 들어간다. 스킨십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만큼, 사진 속 박성아의 ‘사심 제로(?) 스킨십 플러팅 세례가 눈길을 끈다. 복도를 걷다가도, 떨어진 물건을 줍다가도 불쑥불쑥 시도 때도 없이 자신에게 닿는 박성아의 손길에 화들짝 놀라는 배견우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무엇보다 다시 활을 잡은 배견우의 변화가 설렘을 높인다. 계속되는 불운에 양궁마저 내려놓았던 배견우가 양궁부 훈련장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배견우를 한 시도 혼자 두지 않겠다는 박성아의 ‘인간부적’ 전략이 어떤 설레는 변화를 가져온 것인지 궁금해진다.
‘견우와 선녀’ 제작진은 “오늘(30일) 방송되는 3화에서는 ‘험’한 귀신이 붙은 배견우를 지키는 박성아의 인간부적 작전이 펼쳐진다”라면서 “혼자 남은 배견우의 곁을 단단히 지키는 ‘수호대’ 박성아, 표지호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3화는 오늘(3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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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시상식을 앞두고 수상작(자) 선정을 위한 2차 네티즌 투표를 시작한다.
이번 2차 네티즌 투표는 오늘(30일, 월)부터 7월 17일(목)까지 셀럽챔프 앱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과 예능부문 '최우수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인기스타상, OST 인기상 등 총 14개 부문이 투표 대상이다.
인기스타상은 드라마·예능 부문 최종 후보자들 가운데 대중 투표로 선정되며, OST 인기상은 1차 예선을 통과한 상위 50% 후보들이 결선에 진출, 다시 한번 투표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함께 네티즌 투표 결과가 반영되며, 투표 결과는 심사위원 1인의 표와 동일한 비중으로 평가된다.
한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7월 18일(금)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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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영화와 음악이 입체적으로 교차하는 감각의 축제를 예고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가 배우 강하늘을 공식 홍보대사 ‘짐페이스(JIMFFACE)’로 선정했다. 배우 강하늘은 JIMFF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8월 예정된 공식 기자회견과 영화제 기간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JIMFF는 매년 영화제의 감성과 정체성을 함께 나눌 대표 얼굴을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배우 강하늘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따뜻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다. 스크린과 드라마, 연극·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하늘은 드라마 '최강! 울엄마'(2007)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로 무대를 옮겨 '평양성'(2011), '쎄시봉'(2015), '순수의 시대'(2015), '스물'(2015), '동주'(2016), '좋아해줘'(2016), '재심'(2017), '청년경찰'(2017), '기억의 밤'(2017), '비와 당신의 이야기'(2021), '해적: 도깨비 깃발'(2022), '30일'(2023), '스트리밍'(2025), '야당'(2025) 등과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상속자들'(2013), '미생'(2014),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달이 뜨는 강'(2021), '커튼콜'(2022), '오징어 게임 시즌2'(2024), '당신의 맛'(2025), '오징어 게임 시즌3'(2025) 등 30여 편의 작품에서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동주'로 신인 남우상 2관왕(제21회 춘사영화상·제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동백꽃 필 무렵'으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음악에 대한 애정이 깊은 배우로 알려진 강하늘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천상시계'(2006), '카르페디엠'(2007), 'La vida'(2008), '스프링 어웨이크닝'(2009), '쓰릴미'(2009), '왕세자 실종사건'(2011), '블랙메리포핀스'(2012), '어쌔신'(2012), '신흥무관학교'(2018)와 연극 '해롤드 & 모드'(2015), '환상동화'(2019)등 11편의 작품에서 에서 활약하며 무대 위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강하늘 배우는 코믹·액션·멜로 등 장르 불문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선한 영향력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고루 갖고 있다”면서 “영화와 음악을 아우르는 JIMFF의 이상적인 홍보대사로 영화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JIMFF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데 대해 강하늘은 “평소 음악을 사랑하고, 배우 활동에 큰 영감이 되어주는 예술이라고 생각해왔기에,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JIMFF의 홍보대사로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강하늘을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한 제21회 JIMFF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천비행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개막식을 비롯해 전 세계 음악영화의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초청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주목된다. 국내 유일의 영화음악 전문 마켓인 ‘짐프뮤직필름마켓(JIMFF Music & Film Market)’은 7월 7일까지 공모를 받는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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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사회, 80대가 전하는 ‘고독의 기술’
“ ‘이렇게’ 살았다, ‘아직도’ 마음은 청춘, ‘그러나’ 비워야 한다”
● ‘사진철학자’이자 ‘동물 사진 전문가’, 박찬원 작가가 만난 80대의 초상
● 인간 동물을 상징하는 ‘손, 발, 머리’의 귀하고 아름다운 포즈를 통해, 나이듦과 사진 예술에 대해 사유하는 전시
- 전시 개요 -
전시 타이틀 : 박찬원 개인전《이렇게, 아직도, 그러나⟫
전시 작가 : 박찬원
전시 기간 : 2025. 7. 2(수) – 2025. 7. 17(목)
전시 장소 : SPACE22
오프닝 리셉션 : 7월 2일(수), 5 : 30pm~
전시 기획 : 최연하
오혜련_SPACE22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90 미진프라자 22층
T: 02-3469-0822
M:010-8945-8636
E-mail: yuppie1242@gmail.com, delta1997@daum.net,space22emt@gmail.com
⬛ 전시 기획 의도
“80대가 전하는 고독의 기술”
기획, 글 : 최연하
⟪이렇게, 아직도, 그러나⟫는 동물 전문 사진가, 박찬원의 ‘인물 사진’ 전시이다. 박찬원 작가가 그동안 촬영한 ‘하루살이’, ‘돼지’, ‘소’, ‘말’에 이어 다섯 번째 동물 주인공은 바로 ‘인간’이다. 박찬원 작가는 반려동물이 아닌, 낯선 동물을 주제로 10년 넘게 사진 작업을 했다. 대개 동물이 주제인 사진이, 신기하거나 귀여운 동물 혹은 동물의 기이한 모습을 포착하는 등 소재 중심주의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면 박찬원 작가가 그동안 촬영한 동물 사진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인간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동물들의 세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찬원 작가는 하나의 주제(대상)를 촬영할 때 “100일 촬영 원칙”을 고수한다. 인간의 눈에 잘 띄는 동물의 모습이 아닌, 동물 입장이 되어 동물과 긴 시간을 함께 지내며 동물 같은 행동을 하고 동물의 말로 소통하며 사진을 찍었다. 작가가 약정한 100일은 ‘동물화되기’ 위해 물리적으로 필요한 촬영 기간이었다. 그래선지 그의 동물 사진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동물의 세계를 제시하며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다층적으로 바라보게 했다. 공을 들여 촬영한 그의 사진이 사랑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이다. 인간중심주의에서 비껴, 세계를 새롭게 보고 감각하는 박찬원 작가의 사진 철학은 인간의 초상을 촬영하면서 공감과 감응으로 넓고 깊어진다.
⟪이렇게, 아직도, 그러나⟫전시는 박찬원 작가가 80대에 이른 세 사람을 만나 거의 3년여 동안 인터뷰하고 글을 쓰고 촬영한 결과물 중 일부를 묶은 것이다. 작가를 비롯해 사진의 주인공들은 해방 전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이다. 이들은 초등학교 때 한국전쟁을 치르고, 4.19와 5.16을 고등학교 때 겪었고, 엄혹한 군사 독재 정권 시절에 대학을 다녔다. 또한 사우디 건설 현장의 노동자, 베트남전쟁 참전병으로서의 굵직한 경험담을 공유한다. 새마을 운동과 산업화와 민주화, 정보화 시대를 겪은, 이들을 따라다니는 구호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분하다. ‘싸우면서 건설하자’, ‘안되면 되게 하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자’ 등 소위 왕년에 유명한 신화들이 이들에 의해 생산되었다. 박찬원 작가는 은퇴 후에도 자신의 한계를 직시하며 용감하게 삶을 이어 가는 세 사람의 모습에 주목한다. 63세에 사진학을 전공하고, 사진작가의 길에 들어선 자신의 모습과 오버랩이 되었을 것이다. 한국 사진에서 10대, 20대, 50대를 주제로 한 사진 작업은 있었으나 ‘80대를 전면에 내세운 작업은 처음이다.’ 사진 촬영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간이라는 피사체를 통해 박찬원은 자신의 지나온 삶을 반추하며 사진의 본질에 더욱 천착하게 된다.
세 사람의 초상과 사연은 각각 ‘손’, ‘발’, ‘머리’로 집약된다. 세 자녀를 키운 ‘손’의 주인공은 한국전쟁 때 아버지를 여의고 40세 때 남편을 잃었다. 초등학교 교사를 하며 세 자녀를 키웠다. 몇 해 전 췌장암이 찾아왔지만, 4개월 치료 후 항암 치료를 포기했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손으로 하는 일은 무엇이나 잘하는 그녀는 사진 속에서 ‘이렇게’ 살았다고, 두 손을 활짝 펼치며 말한다. ‘발’의 주인공은 80세에 북한산 인수동 암벽 등반의 꿈을 이룬 남자다. 은행원으로 30년을 살았고 은퇴 후 30년째 걷기를 하고 있다. 오랫동안 걸을 수 없는 족저근막염 환자인데 고통을 고통으로 치료하며 마침내 북한산 인수봉 정상에서 졸업식을 했다. 그는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젊은 시절 23개 사업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마음껏 경험한 사람의 이야기다. 바로 ‘머리’의 주인공이다. 그는 안경과 틀니, 보청기를 빼면 보고, 먹고, 들을 수 없다. 몇 해 전 뇌경색이 왔지만 극진하게 자기 자신을 보살피고 치료하며 병마를 이겼다. 이 모든 것이 신앙의 힘이라고 믿고 하나님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매일 갖는다. 그는, ‘그러나’ 늘 비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아직도, 그러나⟫전시는 박찬원 작가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내(박찬원)가 바라본 나들’은 암갈색 피부에 힘겨운 삶의 고비를 넘느라 주름이 깊어져 애처롭다. 이들은 포토제닉하지 않아서, 좋은 장비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지 않는다. 이 사진들을 보는 관객들은 어떠할까? 동물 사진은 신기해서 유심히 보겠지만, 늙은 사람이 찍힌 사진은, ‘나와는 다르고 나와 무관하기에 난해하고 난처할 것’이다. 사람이 찍힌 사진은 대체로 어렵다. 사진에 찍힌 사람은 이해 영역의 바깥에 머물기에, 우리는 사람 사진을 읽고 보는 데 실패하게 된다. 사진과 사회는 젊음을 찬양하고 내세운다. 급기야 사진은 늙음을 감추기 위해 온갖 술수를 부린다. 늙음이 칭송받을 때는, 보다 젊게 사진에 나올 때이다. 우리는 이처럼 젊은 시절의 사진 속에서 침묵하며 자신을 잊으려 한다. ‘이렇게’ 늙어가는 것은 당연한데, ‘아직도’ 우리는 늙음에 무지하다. ‘그러나’ 언젠가 우리는 자신의 삶에서 상실하고야만 것을 사진을 통해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박찬원 작가의 예술가로서의 번민이 무겁게 다가오는 것은, 늙음을 밀어내려는 현대 사회의 가볍고 서글픈 풍경 때문이다. 덧없이 반짝이다 사라지는 필멸의 존재가 카메라에 의해 순간 포착되어 사진 속에 머문다는 진실은 사진을 찍고 찍히는 일에 대해 숙고하게 만든다. 타자를 만나는 어려움 속에서, 삶과 사진을 살피는 작가의 성심 어린 사진 작업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관객은 묵묵히 세월을 견디며 고독의 기술을 터득한 사람들을 이번 전시에서 깊게 만나게 될 것이다.
⬛ 박찬원의 작업 노트
“사람이라는 또 다른 세계의 탐험”
동물 사진은, 꾸준히 한 방향을 가다 보면 새로운 세계가 나타난다. 돼지 나라, 말 나라, 젖소 나라다. 돼지 사진은 돼지나라 여행기다. 시간과 인내의 싸움이다.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기쁨이 크다.
사람 사진은 어렵다. 60년 이상 사귄 친구인데도 모른다. 사진 보다 대화에 더 많은 시간을 썼다. 이야기를 나누다 엉엉 울기도 했다.
버린 사진이 더 많다. K가 췌장암 선고를 받고 입원을 앞두고 가족 캠프를 갔다. 손주까지 11명이다. 가족사진을 찍었다. 모두 환히 웃으라고 했다. 웃고 있지만 웃는 얼굴이 아니다. 웃음 뒤에 아련한 슬픔, 두려움이 있다. 80대 S는 천진난만하다. 한여름 계곡에서 물장구를 치고 아무데서나 벌러덩 눕는다. 당구장의 나른한 표정이 재미있다. 당구장은 남성 노인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놀이터다. L과는 많은 이야기를 했다. 목사님과 함께, 공원에서의 대화, 집에서 출발해 2시간 30분 걸려 교회에 가는 길, 그가 말한 통곡의 계단도 의미 깊었다. 모두 탈락이다.
80대는 미련하다. 세 명이 다 환자다. 췌장암, 족저근막염, 뇌경색을 앓고 있다. 병원 치료 대신 모두 자가 치료를 한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삶에는 기적이 일어난다. 기적은 자기가 만든다. 세 사람 모두 글을 쓴다. K는 일기를, S는 산에 다니며 시를 쓴다. L은 월요 기도문을 보낸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나라 역사다. 어떻게 소화해야할지 몰라 아주 작은 일부분만 꺼낸다. 호랑이를 그리려다 고양이만 그렸다.
⬛ 작가 약력
박찬원(Park Chanwon, 朴贊元)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사진영상 미디어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개인전
2022 <루비아나의 길>, 서학동사진관, 전주
2022 <밤과 산, 길>, 류가헌, 서울
2020 <사랑한다 루비아나>, 류가헌, 서울
2017 <소(牛)우주(宇宙)>, 금보성아트센터, 서울
2016 <돼지야 놀자>, 돼지문화원, 원주
2018 <말은 말이 없다>, 금보성아트센터, 서울
2017 <어떤 여행>, 배다리, 인천
2016 <돼지야 놀자>, 돼지문화원, 원주
2016 <숨 젖 잠>, 류가헌, 서울
2016 <꿀 젖 잠>, 대안예술공간 이포, 서울
2014 <소금밭>, 인덱스, 서울
주요 기획전
2025 <사진의 기억>, 류가헌, 서울
2024 <대전국제사진축제-동물사진작가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 대전
2024 <‘신생’, 12몽키즈>, 대안예술공간 이포, 서울
2016 <특이한 부드러움, 상냥한 떨림>, 서울혁신파크, 서울
2013 , 갤러리 룩스, 서울
2013 <사진, 보여짐>, 미러갤러리, 북경, 중국
출판
2022 『사진, 울림 떨림』, 라의 눈
2020 『사랑한다 루비아나』, 류가헌
2018 『말은 말이 없다』, 고려원북스
2017 『어떤 여행』, 고려원북스
2016 『꿀 젖 잠』, 고려원북스
2016 『사진하는 태도가 틀렸어요』, 고려원북스
2009 『당신이 만들면 다릅니다』,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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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수스, 성수동 ‘스테이지 35’에서 고성능 AI 노트북 젠북 시리즈의 감각적 체험 공간 마련
- 899g의 초경량 AI 노트북 젠북 A14부터 최신 AI 노트북 젠북 S16•S14 등 전시 통한 제품 체험 기회 제공
- 왓츠 인 마이백 존, 포토 부스, 티셔츠 및 엽서 프린트 존, 키오스크 존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시스템 사업부 지사장: 잭 황, 이하 에이수스)가 오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35’에서 프리미엄 AI 노트북 라인업 젠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존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존은 ‘ZENS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과 감성을 아우르는 초경량•초슬림 디자인의 젠북(Zenbook) 정체성을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슬로건 ‘ZENSATION’은 젠북(Zenbook)과 감각(Sensation)의 조합으로, 혁신적 기술력에 감각적인 사용자 경험을 더해 방문객의 오감을 깨우고 몰입도 높은 체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젠북 A14(Zenbook A14) ▲젠북 S14(Zenbook S14) ▲젠북 S16(Zenbook S16) 등 최신 AI PC 전시를 비롯해 SNS 인증샷 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ASUS Zenbook 팝업존 슬로건, ‘ZENSATION’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젠북 팝업존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우선, 1층에는 에이수스의 초경량 노트북 젠북 A14(Zenbook A14)를 중심으로 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899g의 가벼움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 코너가 함께 운영되며, 방문객이 자신의 소지품을 활용해 젠북 A14의 무게인 899g을 정확하게 맞출 경우,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제품의 내부 구조와 부품을 전시한 공간도 함께 구성돼 젠북의 기술적 정교함과 완성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러스트레이터 김나경, 김현민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꾸며진 ‘거울존(Mirror Zone)’은 젠북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감성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관람객들의 포토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무드를 살린 포토 부스도 함께 마련됐으며, 사진 촬영 후 방문객이 자신의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특별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층은 프리미엄 AI 노트북 라인업인 젠북 S14 및 S16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에이수스의 최신 기술과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AI 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해 방문객이 직접 엽서나 티셔츠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는 프린트 체험존이 운영되며, 현장에서 출력한 결과물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간단한 질문으로 구성된 키오스크를 통해 개인의 사용 환경에 적합한 젠북 모델을 추천받는 공간도 마련됐다.
팝업존의 마지막 공간인 3층은 럭키드로우 및 카페존으로 구성됐다. 스탬프 투어를 통해 전 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문객은 ▲보조배터리 ▲양우산 ▲미니선풍기 ▲피크닉매트 ▲키캡 키링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무드의 카페 공간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 후 젠북 브랜드의 감성과 정체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젠북 팝업존은 젠북이 지향하는 ‘가볍지만 강력한’ 기술력과 감성적인 디자인 철학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젠북 라인업은 일상 속 창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프리미엄 AI PC의 기준이 되는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젠북 팝업존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수스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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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기업 소개]
에이수스(ASUS)는 글로벌 기술혁신 리딩 기업으로, 혁신적이면서도 편리한 사용성을 갖춘 제품과 컴포넌트,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일상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5,000여 명으로 구성된 사내 R&D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World's Most Admired Companies)’을 포함해 연간 1,000개 이상의 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품질과 혁신성,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 에이수스 코리아 공식 스토어: 1544-9530
• 에이수스 코리아 웹사이트: https://www.asus.com/kr/
• 에이수스 코리아 기술 지원: www.asus.com/kr/support
• 에이수스 코리아 Facebook: @ASUSKOREA
• 에이수스 코리아 ROG Facebook: @ASUSROGKOREA
• 에이수스 코리아 Instagram: @ASU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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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KAI’ 도입, 행정 효율화 통해 근무 환경 개선 -
- 정부의 주 4.5일 근무 환경 개선 기조에 발맞춰 업무 혁신 선제 실천 -
● AI 도입으로 근무혁신 추진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한 행정 혁신으로 공공기관 주 4.5일제 근무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백종훈)은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의 업무 지원 AI ‘KAI(KOMACON AI)’를 도입해 주 4.5일 근무제 안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 KAI의 주요 기능과 기대 효과KAI는 ‘업무지원 AI’와 ‘문서 분석·요약 AI’ 두 가지 기능을 갖췄다. ‘업무지원 AI’는 만화 연구와 정책 설계에 실시간 분석을 제공하며, ‘문서 분석 AI’는 내부 문서를 자동 정리해 반복 행정 시간을 크게 줄인다. 이를 통해 진흥원은 핵심 업무에 집중하고, 연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AI 기반 주 4.5일제 정착 전략이번 KAI 도입은 주 4.5일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진흥원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근무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백종훈 원장은 “KAI는 공공기관 혁신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효율성과 워라밸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실행 사례정부는 AI 기반 행정 혁신과 근무환경 개선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AI 행정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며, 경기도는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위한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진흥원의 KAI 도입은 이 같은 정책 흐름에 부합하는 디지털 전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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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크루즈 예약 플랫폼, 유럽 감성의 인기 크루즈 브랜드와 공식 계약 체결
24시간 실시간 예약·결제 시스템으로 고객 편의성 대폭 향상
MSC·로얄캐리비안·디즈니 크루즈 등 글로벌 선사 라인업 더욱 확대
국내 대표 크루즈 예약 플랫폼 폴리트립스(POLYTRIPS, 최종걸 대표)가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Costa Cruises)와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탈리아 제노바에 본사를 둔 코스타 크루즈는 17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대표 크루즈 선사로, 'Italy at Sea'라는 슬로건 아래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과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바다 위에서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선상 경험을 제공하는 '가성비 크루즈'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2000년대 카니발 크루즈의 모기업인 카니발 코퍼레이션에 합병된 이후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세계 각지의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부산 출발 전세 크루즈로 운항되는 '코스타 세레나'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친숙한 크루즈 선사로 자리잡았으며, 처음 크루즈를 경험하는 고객들에게도 부담 없는 가격과 다채로운 선상 프로그램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폴리트립스 고객들은 코스타 크루즈의 모든 항차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비교한 후, 즉시 예약 및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폴리트립스의 실시간 예약 시스템은 선사와 직접 연동된 구조로 운영되어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제공한다.
최종걸 폴리트립스 대표는 "코스타 크루즈는 유럽의 전통적인 크루즈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루즈 입문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브랜드"라며 "폴리트립스를 통해 코스타 크루즈를 공식 요금 그대로, 24시간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되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폴리트립스는 이미 MSC 크루즈,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디즈니 크루즈 등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들과 공식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번 코스타 크루즈 추가로 고객들은 더욱 다양한 크루즈 옵션을 한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폴리트립스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크루즈 선사를 취급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24시간 실시간 예약 시스템, 선사와 동일한 공식 요금, 다국어 고객지원, 유튜브 채널 '크루즈 알려주는 남자'를 통한 정보 제공부터 실제 예약까지의 원스톱 서비스 등이 주요 차별화 포인트다.
폴리트립스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크루즈 선사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크루즈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폴리트립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polytrip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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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성 생약과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고주파 및 근적외선 기반의 ‘MITT 치료법’, 말기암 환우들에게 새로운 통합 치료의 가능성 제시
북서울요양병원, 말기암 환자에 대한 풍부한 진료 경험과 치료 노하우 기반으로 관찰임상 협약 체결
암 전문 헬스케어 기업 ㈜조윈(대표 유연정)은 북서울요양병원(병원장 김우성)과 함께, 난치암 및 말기암 환우를 위한 ‘MITT 암솔루션’의 관찰임상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서울요양병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말기암 환자를 위한 통합적 암 치료의 일환으로, 기존 치료에 한계를 느끼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북서울요양병원은 말기암 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의료진과 최신 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통합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MITT 솔루션 도입을 통해 비침습적 치료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하게 되었다.
MITT(Mineral Intake Thermal Therapy) 암솔루션은 조윈이 개발한 통합 암 치료 시스템으로, 광물성 생약인 ‘운비제’를 섭취한 후 4~5시간 뒤 고주파 자극기인 ‘Dr. K-CURE’를 활용하여 체내 심부온도를 43도까지 상승시키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수용성 미네랄인 운모를 포집한 암세포에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고, 체온 상승에 따라 면역 기능이 활성화되며, 근적외선 기술 기반의 ‘INCUBODY’를 통해 전신의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복합적 통합요법이다.
북서울요양병원 김우성 병원장은 “북서울요양병원은 지금까지 수많은 말기암 환자분들과 함께하며 통증 완화는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통합치료를 지속해왔다”라며, “이번 관찰임상을 통해 고액의 항암치료가 어려운 환자분들에게도 MITT 치료법이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그 가능성과 효과를 검토하고, 향후 보다 다양한 통합 치료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미 있는 근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통합 암 치료 요양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조윈은 북서울요양병원에서 7월 2일 입원 암환우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MITT 세미나를 개최하고 희망자에 한해 관찰임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윈은 앞으로 MITT 암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하는 전국의 요양병원들을 대상으로 자사 지사망을 통해 연결 지원체계를 구축, 환자 중심의 통합 암 치료 서비스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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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예비촬영회로 자세한 시뮬레이션 촬영했수다. 연재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EA%B9%80%EA%B0%80%EC%A4%91
7월5일 김가중 아트사관, 달동네 유령마을 마지막 촬영회 (우천불구)
오후2시: 김가중 아트사관 (성북구 정릉3동 833-9) 대중교통은 마을버스6번 넓은 마당
[퍼포먼스 누드]
오후2시 : 격동적인 누드. 먼저 물벼락 세례부터 시원하게 퍼부어 보겠습니다.
오후3시: 불탄 피아노와 누드, 연탄재와 누드, 항아리와 누드, 그리고 새빨간 한복
(연막쁌쁌 밀가루 폭탄 등 특수효과)
[고전스타일 감성누드]
오후5시 : 폐가촌 골목을 돌며 새빨간 한복과 한옥 문창살, 폐가촌의 벽화들에 누드를 배치한 고전스타일의 빈티지 아노로그 누드 연출. 폐가촌 영구히 기록 (연막쁌쁌 밀가루 폭탄 등 특수효과) 인체에 강렬한 바디페인팅도 하겠습니다.
* 28일 예비 촬영회 시뮬레이션 참조바랍니다.
오후 7시: 아트사관으로 돌아와 화끈한 페인팅 폭탄, 물 폭탄 투척
오후 8시경 촬영종료
참가후원금: 15만원(멤버쉽작가는 10만원) 소수정예
주최/주관: 글로벌아트플랫폼 한국사진방송
대회장:
스태프:
기획: 김가중
* 촬영 당일까지 계속 수정보완 진행되며 ‘한국사진방송 알립니다 혹은 김가중 개인미니홈’ 에 수시로 업데이트됩니다.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모처럼 한국인 모델 계약했습니다. 물벼락과 페인팅 폭탄은 아주 밝은 대낮이 좋습니다. 날씨가 후텁지근 제격이고요. 7월5일엔 아궁이에 불 넣어 물 설설 끓여 무지막지하게 퍼부어 보겠습니다.好不容易签约了韩国模特。 泼水和彩绘炸弹最好是明亮的白天。 天气闷热正合适。 7月5日,我会在灶孔里放火煮水,然后猛地放进去。I signed a Korean model contract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Water walls and painting bombs are good in very bright daylight. The weather is perfect. On July 5, we will put fire in the furnace and boil water snow and pour it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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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이색촬영 계획
7월12일(토) 전남고흥 섬나라 갯벌 기행(예비답사촬영회)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0&thread=14
7월19일(토) 일제시대 폐터널 예비답사촬영회 항공대역 1번 출구 오후2시
8월2일(토) 일제시대 폐터널 누드촬영회(자세한 내용 추후공지)
8월30(토) 무더위 탈출 성남시청 온누리 대극장
최고의 인기 사진 이벤트 ‘성남포토 콘서트’ 무료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644&thread=14
8월 혹은 9월 고흥우도 모세의 기적 갯벌누드촬영회(자세한 내용 추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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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시 개요
■ 전 시 명: 2025년 하반기 갤러리 도스 ‘오감의 투영’ 기획공모 선정작가展 최윤선 ‘Coexistence 공존’展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제1전시관(B1F)
■ 전시기간: 2025. 07. 02 (수) ~ 2025. 07. 08 (화)
2. 전시 서문
비움의 깊이
최서원 / 갤러리 도스 큐레이터
문명은 많은 세월을 거쳐 발전해 왔다. 생활부터 여가를 즐기는 일까지 원초적이었던 이전 시대와 달리, 현대에서는 넘쳐나는 정보 속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한다. 사람들은 격변하는 현실을 급박하게 따르면서 주변의 것들을 돌아보는 여유를 점점 놓치게 되었다. 가속화된 디지털 매체와 최첨단 기술은 편리함과 효율을 가져오지만, 때로는 이러한 삶을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일이 과연 옳은 것일지 재고할 필요가 있다. 최윤선 작가는 혼돈이 과열되는 지금의 사회에서 작위적인 요소를 덜어내고 자연을 가까이하면서 자신의 고유한 삶의 철학을 모색한다. 기계적 발달을 무작정 추종하지 않고 본인의 속도를 찾아가면서 과열된 기운을 소거하고 담백한 감각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작가가 작품으로 유도하는 맑은 분위기는 직접 마주한 자연과의 경험으로부터 비롯된다.
자연은 많은 이들에게 개운함과 청명함을 전해주는 치유의 대상이 된다. 인간의 개입 없이 천연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는 세계에서 사람들은 인공물로 느낄 수 없는 정신적 영감을 받는다. 작가는 자연에서 오감을 활성화하고, 신체의 접촉을 넘어 새로운 차원의 감각을 마주한다. 근원적인 대상과 접촉하면서 이루어지는 초월적 세계관은 자신만이 사유할 수 있는 경험을 구축한다. 지나친 자극과 넘치는 것들을 비워내는 과정은 곧 수행이 되면서 덜어냄의 미학을 반영한다. 작가는 동양의 재료인 한지를 조심스럽게 다루어 재질의 강점을 적합한 방식으로 드러내고 계속해서 물감층을 쌓으며 화면을 균형 있게 구성한다. 한지의 민감한 특성을 잘 살피면서 사소한 과정조차 신중하게 진행하며, 복잡한 형태를 피하고 단순하게 조직되는 이미지는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는 자연과 접촉하면서 겪은 맑은 여백을 강조하는 것으로 표면의 형상에 내재한 공백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다. 구역별로 조각된 한지를 칠하고 완성된 각각의 한지를 캔버스 위에 부착한 후 화면 위의 남은 채색 과정이 끝나면 비로소 온전한 작품이 완성된다. 관객은 모든 작업이 완료된 결과물을 접하게 되지만, 그 속에는 당장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수많은 노고의 흔적이 담겨 있다. 안료가 둔탁해지지 않도록 완급을 조절한 작품은 겹겹이 채색하고 건조하는 여러 차례의 단계를 거치면서 담채의 정수를 보여준다. 나아가 다급한 마음가짐으로 임할 수 없는 고요하고도 차분한 정신성이 담겨 있다. 작가는 현대인이 각자 서 있는 자리를 회상하며 삶에서 진정으로 고려해야 할 자신만의 호흡과 소신을 갖추어야 함을 예술적으로 전한다.
인류가 누리고 있는 사회와 문화, 기술은 퇴보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다. 인류는 사람이 설 자리를 지속적으로 탐구하며 더 나은 조건의 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이러한 연구는 분명 필요하지만, 우리 모두는 그 안에서 삶의 근본적인 철학과 인간다운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작가는 대중적인 기준에 무리하게 발맞추는 것이 아닌 자연과의 접촉으로 깨닫게 된 본인의 호흡을 작품을 통해 이어 나간다. 자연과 공존하는 시간에서 현재의 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스스로 정체성을 확립한다. 수행의 기록과도 같은 작품은 지나간 삶과 현재의 삶, 그리고 앞으로의 삶이 지니는 가치를 반영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공유하고자 한 덜어냄의 미학을 헤아려 보고 빠르고 획기적인 혁신에 종속되기보다는 사람이 사람으로서 고민해야 할 본질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Untitled 2512 (Contact series)
ink pigment acrylic hanji on canvas, 162.2×130.3cm, 2025
Untitled 2504 (Contact series)
pigment acrylic pencil hanji on canvas, 100×80.3cm, 2025
Untitled 2508 (Contact series)
ink pigment acrylic hanji on canvas, 140×130cm, 2025
Untitled 2510 (Contact series)
ink pigment acrylic hanji on canvas, 140×130cm, 2025
Untitled 2501 (Contact series)
ink pigment acrylic hanji on canvas, 162.2×130.3cm, 2025
Untitled 2511 (Contact series)
ink pigment acrylic hanji on canvas, 162.2×130.3cm, 2025
3. 작가 노트
자극이 멈추지 않고 많은 것들이 과열되고 있는 현대사회의 흐름 속에서 내가 좀 더 가치를 두고자 하는 감각과 정신에 대한 고민과 의지는 자연을 의식적으로 곁하고 특히 자연과 신체가 직접적으로 맞닿는 ‘접촉’을 시도하고 행하게 함으로써 그 의식과 행위를 내 삶에 반영하며 작업의 영역으로 확장시킨다.
자연과 직접적으로 공존하는 시간과 시도들은 눈으로 보거나 귀로 느끼는 감각들과는 또 다른 그 이상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 그대로에 속하여 나 또한 자연 속의 일부가 되는 동양의 사상과도 마주하게 된다.
점점 더 고도화 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접촉으로부터 맑음과 비움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은 의도적으로 힘을 빼고 단순함을 시도하면서 자극에서 벗어난 감각들을 이끌어 가고자 하는 작업 과정과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
Contact series는 먹이나 동양 안료 한지 등을 중심으로 작업의 물성을 택하고, 다루는 물성에는 투명성을 의도하면서 재료들을 덮어내거나 더하는 것이 아닌 비교적 덜어내는 성질들을 이용하고 접근하고자 함에 있다.
한지를 조각내어 채색과 건조를 수십 차례 반복하고 캔버스 화면 위로 부착하며 채색의 흔적과 층 또는 한지의 겹침과 같은 레이어를 형성하는 과정을 가지며 작업의 정체성을 작업적 표현과 과정 등에 부여한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영감과 작업을 일상에 들여오며 좀 더 근본적인 가치와 가까워지게 하는 이 시간들을 내 삶의 일부로 두면서 어쩌면 과호흡이 일상이 되어버린 이 시대의 양상과 대비되는 나만의 호흡과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접촉은 나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는 것이다.
4. 작가 약력
최윤선│CHOI YUN SEON
2014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25 Coexistence 공존, Gallery DOS, Seoul, Korea
그룹전
2024 교차점 Inter-Section, Unbound, Seoul, Korea
2024 2024 현대미술제: 우리가 사랑했던 여름, Art Space X, Seoul, Korea
2022 Armchair Theory, K&P gallery NY, US
2022 Armchair Theory, Western gallery LA,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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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 시흥지부(지부장 이원학)에서는 제20회 회원전을 아래와 같이 엽니다.
*자세한 것은 포스터 참조 바랍니다.
* 제공: 김현주 사진작가
韩国摄影家协会(理事长柳秀灿)始兴支部(支部长李元学)将如下举办第20届会员展。*详细内容请参考海报。* 提供:摄影家金贤珠。
G)The 20th member exhibition will be held at the Korea Photographers Association (Chairman Yoo Soo-chan) and Siheung Branch (Chairman Lee Won-hak).*Please refer to the poster for more information.* Courtesy: Kim Hyun-joo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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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화랑미술제 in 수원, 서종갤러리 초대전 열어
자연의 숨결을 화폭에 담아내는 감그림 작가 김한숙작가는 6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서종갤러리의 초대로 이루어졌으며, 작가는 자연 속에서 길어 올린 고요한 감정과 순간들을 색과 선으로 표현해냈습니다.
김한숙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한걸음 물러서 스스로의 내면을 마주하게 만드는 힘을 지녔습니다. 그림 속 감은 단순한 과일의 형상을 넘어, 자연의 순환과 인간의 감정, 삶의 사색을 은은하게 비춰주는 창이 됩니다.
이번 화랑미술제에서
그녀의 대표작은 물론, 새로운 감각을 담은 신작 감그림 시리즈도 함께 선보입니다.
색의 온도, 여백의 깊이, 선과 결의 흐름이 어우러진 그 감성의 공간 속에서, 관람객들은 조용히 감동의 파문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전시일정
• 행사명: 화랑미술제 in 수원
• 장소: 수원컨벤션센터
• 기간: 2025년 6월 26일(목) ~ 29일(일)
• 부스 넘버 : 3층 B06 서종갤러리
작가 소개 – 김한숙
자연과 감성을 주제로, ‘감(柿)’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기억을 그리는 작가.
‘감그림’이라는 독창적 장르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하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전주 등에서 35회의 초대개인전과 단체전을 열며 활동 중이다. 서정적 색감과 여백의 미로 현대인에게 심리적 위안과 정서적 울림을 전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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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 작가의 사진전 및 출판기념회 ‘하늘과 땅을 잇다’가 오는 12월9일부터 18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375 의사회관 개관초대전으로 열린다.
* 자세한 것은 포스터 참조바랍니다.
이광래 작가는 산악사진 전문가로 학문 및 의사로서의 높은 업적 외에도 인생자체가 사진이라 하리만큼 한국의 아름다운 산들의 순간을 기록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울 만큼 결정적 순간들을 수없이 많이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작가의 이러한 열정은 주변의 동료작가들이 널리 인정하여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의 2, 3,4 대까지 이사장으로 협회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산악사진의 예술화를 크게 발전 신장시켰다.
李光来作家作为山岳摄影专家,除了作为学问及医生的高业绩外,还倾注了全部精力记录韩国美丽的山峰瞬间,用相机记录下了无数令人难以接受的决定性瞬间。 作家的这种热情得到了周围的同僚作家们的广泛认可)作为韩国登山摄影家协会的第2、3、4代理事长,成为了协会的主角。
In addition to his high achievements as an expert in mountain photography and as a doctor, Lee Kwang-rae focused his efforts on recording the beautiful moments of Korea's mountains, making it difficult to understand. This passion of the artist was widely recognized by fellow writers around him, and he was the chairman of the Korea Mountain Photographers Association until the second, third, and fourth generations of the association
특히 작가는 근래에 인천의 시조인 두루미 촬영에도 온 열정을 바쳐 인천시의 문화예술의 르네상스를 이루려고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https://blog.naver.com/kimjajoong/223289000683?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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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 개인전 ‘집안에 만복이 깃든다는 두루미 작품전’
landing
그들의 쉼
그들이 온다
눈오는 날
도약
두루미 가족의 비행
두루미 전시 13-1 푸른 가을날에
두루미 전시 14 귀가
물마시기
물안개피는 새벽에
사랑의 춤
오지마시오
위풍당당
윤슬속 두루미
이른 아침 일상
이광래 작가, ‘하늘과 땅을 잇다’ 사진집 출판기념 사진전
이광래 작가는 산악사진 전문가로 학문 및 의사로서의 높은 업적 외에도 인생자체가 사진이라 하리만큼 한국의 아름다운 산들의 순간을 기록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울 만큼 결정적 순간들을 수없이 많이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작가의 이러한 열정은 주변의 동료작가들이 널리 인정하여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의 2, 3,4 대까지 이사장으로 협회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산악사진의 예술화를 크게 발전 신장시켰다.
특히 작가는 근래에 인천의 시조인 두루미 촬영에도 온 열정을 바쳐 인천시의 문화예술의 르네상스를 이루려고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의사협회 회장 이광래 박사가 2023년 12월9일 오후 인천시민공원역에 위치한 인천시의사회관의 신축회관 준공식과 개관축하기념 이광래 사진전 ‘하늘과 땅을 잇다’의 출판기념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선 이광래 회장의 기념사를 필두로 송태진의장 대한의사협회 이필수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교육감, 윤상현 맹성규 허종식 국회의원 외 많은 축하내빈들이 전국에서 달려와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광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축회관이 건립되기까지의 고마운 분들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으며 신축기금 모금을 위한 사진전의 감상 및 판매시간도 진행했다.
자신만의 개성파 미니홈 뉴스로 세계에 홍보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5&thread=14r02
양동길 개인홈 전시홍보: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ydk889
金嘉中 개인홈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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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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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 사진전 작품리뷰 산사진1.
bs1_만병초가 있는 백두산 천지 (2)
bs1_백두산 천지의 6월 풍경
bs1_백두산의 노을 빛
bsu1_야생화 피어있는 천지의 여름.
bvf1_백두산 장백폭포의 가을
js_.반야봉에서 천왕봉을 보다
js_수정 1 지리산 제석봉의 봄
js1_반야봉의 화려한 봄
jvf-지리산 천왕봉의 환희
Jw_1월1일 지리산 천왕봉을 넘는 운해
jw_제석봉과 일출봉
jw_지리산 주능선의 운해
https://youtu.be/EQx01omRYog
이광래 작가, ‘하늘과 땅을 잇다’ 사진집 출판기념 사진전
이광래 작가는 산악사진 전문가로 학문 및 의사로서의 높은 업적 외에도 인생자체가 사진이라 하리만큼 한국의 아름다운 산들의 순간을 기록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울 만큼 결정적 순간들을 수없이 많이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작가의 이러한 열정은 주변의 동료작가들이 널리 인정하여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의 2, 3,4 대까지 이사장으로 협회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산악사진의 예술화를 크게 발전 신장시켰다.
특히 작가는 근래에 인천의 시조인 두루미 촬영에도 온 열정을 바쳐 인천시의 문화예술의 르네상스를 이루려고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의사협회 회장 이광래 박사가 2023년 12월9일 오후 인천시민공원역에 위치한 인천시의사회관의 신축회관 준공식과 개관축하기념 이광래 사진전 ‘하늘과 땅을 잇다’의 출판기념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선 이광래 회장의 기념사를 필두로 송태진의장 대한의사협회 이필수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교육감, 윤상현 맹성규 허종식 국회의원 외 많은 축하내빈들이 전국에서 달려와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광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축회관이 건립되기까지의 고마운 분들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으며 신축기금 모금을 위한 사진전의 감상 및 판매시간도 진행했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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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30일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를 대표하는 맛집과 숙소 10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충청남도 대표 맛집·숙소는 도내 관광객에게 풍성한 여행 경험과 신뢰도 높은 관광 정보 제공을 위해 선정·발표하는 것으로, 이번 선정으로 지난해 10월 발표한 1차 111개소에 이어 도 대표 맛집·숙소는 총 216개소로 늘었다.
도는 도 전역을 대상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한 달간 ‘충남서로이음’을 통해 2000여 건의 국민 추천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맛과 시설, 서비스, 지역성, 위생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평가해 맛집 65곳, 숙소 40곳을 최종 선정했다.
평가 결과는 추천 수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후보 370곳을 1차 선별한 뒤 관광·외식·숙박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선정 맛집과 숙소는 앞으로 충남관광 누리집, 관광 안내책자, 온라인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며, 지역 관광핵심 콘텐츠로 활용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표 맛집·숙소 선정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충남 관광 콘텐츠로, 지역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뿐 아니라 곳곳에 숨어 있는 맛과 쉼의 공간도 함께 즐기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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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집회 현수막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태안군 집회현수막 관리 업무처리 지침’을 제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침에 따르면 집회 현수막은 실제 집회 시 게시해야 하며, 집회를 신고한 자(단체·개인)가 해당 장소에 있지 않고 현수막만 게시하거나 방치할 경우 불법 현수막으로 규정된다.
또한, 집회를 신고한 자는 실제 집회가 진행 중일 때 현수막을 게시하고 장소 이동 시나 집회 종료 시 현수막을 직접 철거 또는 이동해야 한다.
위 사항을 위반하면 옥외물광고법에 따라 군이 정비할 수 있고 위반자(집회신고 주최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해당 지침은 군 홈페이지에 15일간 고시된 후 2025년 6월 25일부터 시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집회 현수막이 장기간 게시되는 경우가 잦아 주민들이 국민신문고에 수 차례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으로, 법제처의 유권해석과 옥외광고물법령 담당부처인 행정안전부의 법령해설을 반영해 이번 지침을 만들었다”며 “위반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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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지난 6월 27일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태안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남문3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개회 및 경과보고에 이어 가세로 군수의 표창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태안읍 남문리 684-10에 지어진 남문3리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318.7㎡에 건축면적 128.06㎡(약 39평)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군은 총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지난해 7월 공사에 돌입해 12월 마무리하고 이후 내부정리 등을 거쳤다.
이번 마을회관 건립은 남문3리가 2023년 9월 마을회관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이번 건립에 따라 남문3리 마을주민 2007세대 3736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마을회관 준공에 힘써주신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문3리 마을회관이 마을 공동체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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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 6월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읍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태안 방문의 해 부서별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관광도시 태안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부서별 추진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개선점을 찾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1월 14일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하고 올해 중점사업 22개와 연계사업 38개 등 총 60개 과제를 추진 중이다.
보고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태안을 찾은 방문객 수는 656만 448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1만 296명 대비 0.83% 증가했다. 올해 주말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경우가 잦아 예상보다 방문객 수 증가폭이 크지 않으나, 가장 최근인 5월의 경우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방문객이 17.16% 늘었다.
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해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각종 관광 콘텐츠 개발·운영과 홍보 마케팅 추진, 관광 인프라 및 수용태세 강화에 나서고 있다.
관광 콘텐츠 개발의 경우 태안 방문의 해와 연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더불어 △로컬푸드 직매장 할인행사 및 상시 이벤트 진행 △반려동물 동반 여행프로그램 연계 운영(반려동물 해변운동회, 펫니스태안 미션투어)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확대(한달살이, 투어패스, 워케이션) △관광투어 프로그램 확대(시티투어, 코레일 기차여행) △전통시장 축제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용차량 179대와 개인택시 89대, 화물차 87대, 시내버스 28대 등 교통수단에 태안 방문의 해 문구를 부착하는 한편, 홍보 영상을 제작해 태안군의 4개 공식 SNS 채널에 주 5~6회 올려 지역 소식을 전하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전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도, 군은 관광안내도 및 표지판에 대한 재정비를 추진하고 민박 사업자와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안전·위생·친절교육과 환경개선, 화장실 정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하반기 개관을 앞둔 ‘태안해양치유센터’의 막바지 정비에 박차를 가하는 등 손님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 피서객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고 가을철 대규모 행사 준비와 함께 전국 단위 방문객 유입을 위한 전략을 병행해 ‘태안 방문의 해’ 브랜드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의 진면목을 알릴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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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1_지리산 천왕봉과 빙화가 있는 풍경
sf1_대청봉 일출 보러 가는 길
ss_중청에서 본 공룡능선의 봄
ssu_1275봉이 보이는 공룡능선
ssu1_섬이 된 공룡 능선
svf1_공룡능선의 가을
svf1_용아장성의 가을
sw_설악산의 겨울나무들
반야봉
백두산 천지의 봄
https://blog.naver.com/kimjajoong/223292511754?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이광래 작가, ‘하늘과 땅을 잇다’ 사진집 출판기념 사진전
이광래 작가는 산악사진 전문가로 학문 및 의사로서의 높은 업적 외에도 인생자체가 사진이라 하리만큼 한국의 아름다운 산들의 순간을 기록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울 만큼 결정적 순간들을 수없이 많이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작가의 이러한 열정은 주변의 동료작가들이 널리 인정하여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의 2, 3,4 대까지 이사장으로 협회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산악사진의 예술화를 크게 발전 신장시켰다.
특히 작가는 근래에 인천의 시조인 두루미 촬영에도 온 열정을 바쳐 인천시의 문화예술의 르네상스를 이루려고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의사협회 회장 이광래 박사가 2023년 12월9일 오후 인천시민공원역에 위치한 인천시의사회관의 신축회관 준공식과 개관축하기념 이광래 사진전 ‘하늘과 땅을 잇다’의 출판기념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선 이광래 회장의 기념사를 필두로 송태진의장 대한의사협회 이필수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교육감, 윤상현 맹성규 허종식 국회의원 외 많은 축하내빈들이 전국에서 달려와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광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축회관이 건립되기까지의 고마운 분들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으며 신축기금 모금을 위한 사진전의 감상 및 판매시간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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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8일 백석대학교 백석생활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효사랑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 자원봉사센터와 천안시자원봉사단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장영기 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이수 천안시자원봉사단연합회 이사장, 장종현 백석대 총장, 70세 이상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원봉사의 힘!으로 온기 담은 마음을 나누어효(孝)’라는 주제로 △전문봉사단 문화공연 △보양식(곰탕) 나눔 △어르신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는 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보양식을 제공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도는 2200여 명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어르신 맞춤돌봄’을 더욱 확대하고, 취약계층 4만여 가구에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을 활용한 24시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제공, 도내 16개 치매안심센터와 4개 공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을 통한 예방과 진단,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1000시간 이상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가족 간병비 지원 등 명예와 자긍심을 심어줄 인센티브 제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힘쎈충남이 ‘더 나은 돌봄’으로 보답하겠다”며 “수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신 우수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보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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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6-29 · 뉴스공유일 : 2025-06-3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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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 폐가촌 이색 누드촬영회를 앞두고 28일 푹푹 삶는 더위 속에 달동네를 오르내리며 누드배치 시뮬레이션 촬영을 하였습니다. 함께하신 작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闷热地辛苦了。 佩加村裸体摄影预备会在7月5日废宅村特色裸体摄影会即将到来之际,28日在煮得烂熟的炎热中上下山,进行了裸体布置模拟拍摄。 真心感谢一起合作的作家们。
I had a hard time. Pega Village Nudes Pre-Filming EventAhead of the unique nude photo session in the abandoned village on July 5, we took a simulation of the nude layout while going up and down the Daldongne in the scorching heat on the 28th. Thank you very much to the writers who joined us.
숏폼: https://www.youtube.com/@%EA%B9%80%EA%B0%80%EC%A4%91
**************
올여름 미쳐서 날 뛰겠슴다. 이색촬영 계획
폐가촌 자세한 세부계획 7월5일 누드촬영회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6&thread=14
月亮村、废宅村、裸体摄影会 Nude Filming Event in Ddaldongne Dunga Village
이 여름 화끈하게 퍼부어 보겠습니다.
这个夏天我会痛快地倾注的。I'll pour it in this summer.
7월12일(토) 전남고흥 섬나라 갯벌 기행(예비답사촬영회)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0&thread=14
7월19일(토) 일제시대 폐터널 예비답사촬영회 항공대역 1번 출구 오후2시
8월2일(토) 일제시대 폐터널 누드촬영회(자세한 내용 추후공지)
8월30(토) 무더위 탈출 성남시청 온누리 대극장
최고의 인기 사진 이벤트 ‘성남포토 콘서트’ 무료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644&thread=14
뉴스 내라고 왜 보채? 개인 홈에 올리면 세계에 홍보되는데...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1865&thread=14r02
양동길 개인홈 전시홍보: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ydk889
金嘉中 개인홈 엿보기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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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5 TCR 월드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6월 20일(금)~22일(일, 현지시간) 열린 2025 TCR 월드투어 3라운드
이탈리아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주행하는 모습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6월 20일(금)부터 22일(일, 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몬차의 아우토드로모 나치오날레 몬차(Autodromo Nazionale Monza, 국립 몬차 자동차 경주장)에서 개최된 ‘2025 TCR 월드투어’ 3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TCR 월드투어 3라운드가 펼쳐진 아우토드로모 나치오날레 몬차는 1922년 개장한 세계에서 유서 깊은 서킷 중 하나다. ‘속도의 사원(Temple of Speed)’이라 불리며 직선과 급제동 구간이 많아 추월이 많이 발생하는 서킷으로 능숙한 속도 조절과 팀워크가 요구된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팀의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선수는 21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에 오르며 팀에 값진 우승을 선사했다.
노버트 미첼리즈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우승으로 30포인트를 획득하고 예선에서 얻은 15포인트와 22일 진행된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를 차지해 얻은 20포인트까지 총 65포인트를 획득하며 2025시즌 드라이버 순위 공동 5위로 올라섰다.
함께 출전한 네스토르 지로라미(Nestor Girolami)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6위, 두 번째 결승 레이스 2위를 기록하며 총 41포인트를 획득해 노버트 미첼리즈와 같이 시즌 드라이버 순위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선수는 이번 라운드에서 총 24포인트를 획득해 시즌 드라이버 순위 10위를 기록했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은 소속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이번 라운드까지 총 274포인트를 획득하며 팀 부문 종합 순위 3위를 유지했다.
현대자동차는 앞서 열린 2라운드부터 이번 라운드까지 선전을 이어가며 올 시즌 우승을 향한 여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라운드에 이어 좋은 성적을 기록하게 돼 기쁘다며, BRC 레이싱팀과의 견고한 협력으로 드라이버를 비롯한 모든 팀원이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TCR 월드투어 4라운드는 오는 7월 4일(금)부터 6일(일, 현지시간) 포르투갈에 있는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Circuito Internacional de Vila Real)’에서 개최된다.
한편, TCR 월드투어는 제조사의 직접적인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Customer Racing)’ 대회다.
TCR 시리즈는 대륙별·국가별 대회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약 40개에 달하며, 최대 650명의 드라이버가 각 TCR 시리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그중 글로벌 최상위 대회인 TCR 월드투어는 올해 총 8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즌 개막전인 멕시코 레이스를 시작으로 2라운드 스페인, 3라운드 이탈리아에 이어 포르투갈, 호주, 한국, 중국, 마카오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5-06-29 · 뉴스공유일 : 2025-07-2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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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생고기와 다양한 퓨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티그리드의 다이닝 브랜드 ‘여운재’가 경기도 화성시 왕배산길 오션타워 1층에 동탄본점을 공식 오픈했다. 여운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와 한우 짝갈비 모둠구이, 창의적인 퓨전 한우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동탄신도시의 새로운 미식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일 도축한 뭉티기부터 한우 암소 짝갈비 모둠구이,
다양한 퓨전 메뉴까지 새로운 콘셉트의 구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여운재 동탄본점이 문을 열었다
여운재의 가장 큰 특징은 당일 도축한 뭉티기와 그날 그날 가장 신선한 부위를 선별해 제공하는 육사시미, 육회 메뉴다. 특히 뭉티기는 매일 한정 수량으로만 준비돼 여운재만의 특별함을 더욱 강조한다. 여기에 생차돌사시미도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우 생고기 메뉴와 함께 사랑받고 있는 구이 메뉴로는 자체 정육 브랜드 ‘정육재’에서 직접 짝갈비 작업으로 구성한 ‘한우 암소 짝갈비 모둠 플래터’가 대표적이다. 또한 이들 부위는 각각 단품으로도 선택 가능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더욱 세밀하게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갈비살을 특제 소스로 바로 양념한 여운재 주물럭까지 다양한 구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육회 냉파스타, 라구파스타, 찹스테이크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 메뉴들도 마련돼 있어 한우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김페스토육회비빔밥은 여운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운재는 세련된 공간 연출과 함께 동탄신도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메뉴 구성으로 이미 지역 내 가족층과 직장인들에게 가족외식, 기념일, 데이트, 모임, 회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생고기와 퓨전 메뉴는 배달에도 특화돼 있어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운재 측은 트렌디한 소비자층이 모여 있는 동탄신도시에 본점을 오픈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메뉴와 분위기로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등록일 : 2025-06-29 · 뉴스공유일 : 2025-07-2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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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터사이클 유통의 신흥 강자 MBK모터스가 차별화된 실용성과 기능미를 강조한 125cc 스쿠터 ‘벤쿱125’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MBK모터스가 독보적 실용미를 갖춘 125cc 스쿠터 ‘밴쿱125’ 출시를 예고했다.
국내 모터사이클 유통의 신흥 강자 MBK모터스가 차별화된 실용성과
기능미를 강조한 125cc 스쿠터 ‘벤쿱125’의 출시로 이목을 끌고 있다
MBK모터스는 2025년 강력한 자본력과 과감한 투자에 기반해 경기도 양주에 약 1200평 규모의 완성차 및 부품 물류시설을 완공, 본격적인 국내 유통 체계 구축을 마무리했다.
현재 전국적인 딜러 네트워크도 활발히 구축하는 중으로, 전국 어디서나 MBK모터스 제품에 대한 통합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에 선보일 ‘벤쿱125’는 동급에서 유례없는 압도적인 적재 공간과 실용 기능을 갖춘 스쿠터로, 경쟁 모델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업계 최초 수준의 적재공간
‘벤쿱125’의 가장 눈에 띄는 강점은 대형 적재 플랫폼이다.
· 프론트랙: 46cm × 34cm × 14cm
· 발판 적재 공간: 42.5cm × 54cm
· 리어랙: 38.4cm × 41.5cm
특히, 일반 발판 외에 운전자 전용 발판이 별도로 장착돼 적재 시에도 편안한 탑승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비대칭 헤드라이트,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잡다
프론트랙 하단에 위치한 비대칭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대량 적재 시에도 시야를 가리지 않으며, 야간 주행 시 안전성을 높이는 실용적 설계가 돋보인다.
강력한 성능과 최신 안전 기술 탑재
벤쿱125는 유로5 플러스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124.6cc 4스트로크 엔진 △최고 출력 11PS/8250RPM △최대 토크 9.6Nm/7500RPM △시트고 780MM △공인연비 37KM/1L을 기반으로 강력한 출력과 높은 내구성을 실현했다.
더불어 전후 디스크 브레이크, 2채널 ABS (Anti-lock Braking System) 및 TCS (Traction Control System)를 모두 탑재해, 동급에서는 보기 드문 프리미엄급 안전성을 제공한다.
독자적 설계 통한 안정성 확보
일반적으로 좌측에만 위치하는 사이드 스탠드를 좌우 양측에 모두 채택하여, 많은 짐을 실었을 때에도 넘어짐 없이 안정적인 주차가 가능하다.
이는 ‘벤쿱125’가 단순한 스쿠터를 넘어 실용성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포지션의 모델임을 강하게 시사한다.
MBK모터스는 벤쿱125는 단순한 스쿠터가 아닌 실용성과 안전성, 내구성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커머셜 스쿠터’라며, 전국 유통망과 함께 철저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5-06-29 · 뉴스공유일 : 2025-07-2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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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기아 ‘EV3’와 현대차 ‘아이오닉 5’, ‘싼타페’가 20일(금, 한국시간 기준) 영국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주관하는 자동차 관련 시상식인 ‘2025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Drivers’ Choice Awards 2025)’에서 올해의 차를 비롯해 총 4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 EV3
기아 EV3는 후보모델로 함께 오른 ‘BMW iX3’와 ‘르노 시닉 E-테크’를 제치고 오토트레이더 ‘202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로 최종 선정됐다.
이어 EV3는 ‘최고의 대세 전기차(Best Mainstream Electric Car)’도 함께 수상하는 등 영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싼타페도 ‘도심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차(Best Car for City Drivers)’와 ‘7인승 최고의 차(Best 7-Seater)’를 각각 수상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했다.
오토트레이더의 에린 베이커 편집장은 “기아 EV3는 현재 판매중인 전기차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프리미엄급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며 “부드러운 주행성과 뛰어난 시야는 아이오닉 5의 핵심 특징, 싼타페는 넓은 공간과 실용성, 스타일까지 갖춰 진정한 가성비를 보여준다”고 현대차그룹 수상 모델들을 호평했다.
현대차그룹의 모델들이 이번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수상한 결과는 영국 자동차 소유자들의 실제 의견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오토트레이더는 22만명 이상의 영국 내 자동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차량에 대한 의견을 받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및 모델들을 대상으로 총 25개 부문에 대해 수상 차량을 선정했다.
영국의 EV3 고객은 오토트레이더를 통해 ‘EV3는 우리 가족의 첫 전기차로 같은 가격대에서 경쟁모델 대비 월등히 돋보였다’며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편의기능들이 운전을 편안하고 쉽게 만들어준다’고 의견을 밝혔다.
아이오닉 5의 고객 또한 ‘운전의 즐거움과 뛰어난 동력성능, 편안한 승차감, 환상적인 디자인 등 전 영역에서 뛰어나다’고 높이 평가했다.
싼타페의 고객 역시 ‘지난 수년간 여러 프리미엄 SUV 모델을 소유해왔지만, 싼타페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모든 사양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EV3가 영국 및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실제 영국 소비자들이 선정하는 오토트레이더 2025 올해의 차 수상의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찬가지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싼타페 역시 영국 고객에게 최고의 차로 선택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기아 EV3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2025 영국 올해의 차’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2025 덴마크 올해의 차’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컴팩트 SUV 부문 △영국 ‘2024 탑기어 어워즈’ 크로스오버 부문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4만 유로 미만 최고의 차 부문에 선정되는 등 권위 있는 자동차 상을 휩쓸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역시 △‘2022 세계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 △‘2022 일본 올해의 수입차’ 등에 선정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대차 싼타페는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주관 ‘2024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SUV’ 부문 △‘2024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대형 내연기관차’ 부문을 수상하는 등 주요 자동차 어워드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토트레이더는 영국 자동차 딜러의 80%가 이용하는 영국 최대의 신차 및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 2017년부터 실차 소유자들의 투표를 기반으로 올해의 차를 선정해오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4년 영국 오토트레이더 신차 어워드서 △2024 로리 리드 어워드(The Rory Reid Award 2024), 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Best Car for Families 2024), 기아 EV6 △2024 반려견을 위한 최고의 차(Best Car for Dog Owners 2024), 기아 EV6 등 3개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뉴스등록일 : 2025-06-29 · 뉴스공유일 : 2025-07-2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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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마주하는 행복과 불행의 스펙트럼을 구상과 비구상 넘나들며 인간의 형체로 표현한 작품 제작
우리의 문화를 전통 오방색을 활용해 이미지화하고, 서양화 재료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공감을 얻는 작품으로 독창적 영역을 구축한 김규리 작가가 7월 22일(화)까지 경기도 안산 MH갤러리에서 초대 개관전을 실시한다.
서양화가 김규리 작가기 MH갤러리에서 초대개인전을 개최한다
김규리 작가는 작품에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행복과 불행의 스펙트럼을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들며 인간의 형체로 제작해 탐구하려고 했으며, 오방색으로 빚은 인물, 정물, 동물의 이야기는 정감 있고 따뜻하다.
작품명 ‘Evolution-Lightened.moon’은 작가의 시그니처 같은 오방색의 띠를 두른 여인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비단 위에 한지를 배접하고 오일 페인팅을 해 동서양의 재료가 혼합된 작품으로, 행복을 추구하지만 인생에서 고난과 역경이 동반될 수 있음을 갈라진 검은색 선으로 암시해 극복의 힘도 필요함을 느끼게 한다. 순응하고 받아들이는 자세에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는 희망의 메시지를 활짝 핀 주변의 목단과 강열한 붉은 빛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Evolution’ 작품은 현대인들의 보이지 않는 생각과 드러내고 싶지 않는 아픔, 상처, 고뇌 등을 긍정의 메시지로 치유하고 회복의 단계로 진입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을 추상으로 제작한 그림이다. 인간 내면의 세계를 다양한 재료와 질감으로 구현하고, 굵고 선명한 붓터치로 만든 역동적인 인간의 흔적을 글로 써 내려가듯 일필휘지(一筆揮之)의 느낌으로 제작했다. 또한 희망과 행복을 추구하는 몸짓을 표현하려고 했으며, 혼자라는 외로움 보다 삶의 진리를 찾아가는 사람의 모습으로 비춰지길 원하고 있다.
원앙과 훈민정음의 조합으로 생성된 ‘Evolution-행복회로’ 작품은 원앙에서 느껴지는 오방색과 바탕에 새겨진 한글의 형상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고, 우리 전통적 이미지를 유화로 제작해 더욱 친숙한 느낌을 준다. 토속 문화와 전통 문양을 오방색으로 해석하고, 고민과 성찰을 통해 성숙한 삶으로 연결을 시도했다.
김규리 작가는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작가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생각의 표현을 작품으로 만들어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얻는 예술인의 삶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출신으로 개인전 37회, 단체전 300여 회 이상을 실시한 중견작가로, 현재는 MH갤러리 대표, 한국미술협회 이사, 국제현대예술협회 이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5-06-29 · 뉴스공유일 : 2025-07-2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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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브랜드 대표 세단 K5와 K8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6 K5’와 ‘The 2026 K8’를 19일(목)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 The 2026 K5·The 2026 K8 외장
The 2026 K5·The 2026 K8은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아는 베스트 셀렉션에 상위 트림의 핵심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인기 선택 사양을 대거 반영하면서도 고객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해 실용성과 합리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The 2026 K5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상품성을 갖춰 쾌적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The 2026 K5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 재출발)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내 안전 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LED 리어콤비램프를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운전석 파워 시트 △동승석 파워 시트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를 기본화해 편안하고 쾌적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하이패스 시스템 △독립 제어 풀오토 에어컨 △공기 청정 시스템 △오토디포그 △레인센서 등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렸다.
The 2026 K8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을 바탕으로 △18인치 전면 가공 휠 △뒷좌석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 △다이내믹 앰비언트 라이트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등을 기본 적용해 내·외장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또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스마트 파워 트렁크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듀얼) △동승석 통풍 시트 △오토 디포그 등 프리미엄 편의 사양과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의 안전 기능까지 더해 고급 세단의 품격을 완성했다.
기아는 The 2026 K8의 신규 트림 출시에 맞춰 기존 트림의 사양 구성도 개선했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 차량/측방 접근차/추월 시 대향차/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주행)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운전 스타일 연동)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내 진출입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차로 변경 보조 기능 포함) 등 운전 편의 및 안전을 높여줄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아울러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지문 인증 시스템 △안전 하차 보조 △전자식 차일드락 △후석 승객 알림(센서 타입)을 기본화하는 등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사양 구성을 재편했다.
3.5 LPG 택시 트림에는 18인치 전면 가공 휠을 신규 선택 사양으로 제공해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했다.
The 2026 K5의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 2724만원 △프레스티지 2808만원 △베스트 셀렉션 2928만원 △노블레스 3154만원 △시그니처 3469만원,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887만원 △베스트 셀렉션 3008만원 △노블레스 3276만원 △시그니처 3546만원이다.
The 2026 K5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레스티지 3241만원 △베스트 셀렉션 3349만원 △노블레스 3573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이다(※개별 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반영 기준).
The 2026 K8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79만원 △베스트 셀렉션 3813만원 △노블레스 4026만원 △시그니처 4390만원 △시그니처 블랙 4546만원, 3.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987만원 △베스트 셀렉션 4096만원 △노블레스 4309만원 △시그니처 4673만원 △시그니처 블랙 4829만원이다.
The 2026 K8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노블레스 라이트 4206만원 △베스트 셀렉션 4339만원 △노블레스 4552만원 △시그니처 4917만원 △시그니처 블랙 5052만원이다(※개별 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반영 기준).
한편, 기아는 The 2026 K5와 The 2026 K8의 출시를 기념해 마케팅 캠페인과 구매 혜택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기아는 19일(금)부터 ‘Respect your ways’를 주제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K5와 K8 고객들의 서로 다르지만 닮은 선택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베스트 셀렉션 트림 출시와 연계해 K5·K8 브랜드의 매력적인 가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는 The 2026 K5·K8 베스트 셀렉션 트림을 7월 말까지 출고하는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아 샵(Kia Shop)’에서 사용 가능한 전용 할인 쿠폰을 K5는 10만원, K8은 15만원 상당 제공해 신차 출고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7월 말까지 The 2026 K8을 출고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K스타일케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K스타일케어는 1년 이내 발생한 차량 외관 손상에 대해 부위별 보장 한도 금액 안에서 복원 및 교체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기아 측은 The 2026 K5·K8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베스트 셀렉션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했다며, 강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세단의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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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길 사진전 작가노트입니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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