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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3)'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홍수가 휩쓸고 간 뒤에도 더운 살꽃을 피워내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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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3)'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아버지, 그 적막하디적막한 등짝'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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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3)'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보잘것 없는 삶은 없다'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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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3)'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지나간 고통은 얼마나 순한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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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36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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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3)'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고요가 시간을 되돌려 줍니다'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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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33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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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3)'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세상 모든 바지에게 보내는 편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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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32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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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3)'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천천히 뜨겁게 살다가 오너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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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고랑 두 눈 바위 얼굴 아차돌이
권창순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차산과 용마산이 만든 긴고랑에 두 눈 바위 얼굴 아차돌이가 산다. 나의 멋진 친구이자, 모두의 다정한 친구인 아차돌이는 입도 없고, 코도 없고, 귀도 없지만, 우물 같은 두 눈을 가졌다.
“다정하게 바라다볼 줄 알면 그만이지! 무엇이 더 필요해?”
난 아차돌이의 이 말을 무척 좋아한다. 두 눈으로 말하고, 냄새 맡고, 듣는 아차돌이를 나는 정말 사랑한다. 누군가는 아차돌이의 두 눈이 채석하는 과정에서 생겼다고 하지만, 어쨌거나 나는 아차돌이가 아차산이 생긴 후, 어느 별에서 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생김새가 그렇기도 하지만 아차돌이가 다정하게 바라다보면 마음과 몸이 즐겁고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소중한 자연의 친구를 가졌다는 건 축복이요, 행운이다. 나는 아차산과 용마산에 아차돌이를 비롯해 많은 바위 친구며 나무 친구들을 가졌다.
앞으로 그들과의 이야기를 계속 쓸 것이지만, 부족한 대로 내미는 이 이야기를 그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아차산과 용마산을 사랑하는 어린이들과 어른들과도 함께 읽고 싶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1. 다정하게 바라다볼 줄 알면 그만이지! 무엇이 더 필요해?
2. 소쩍새 울던 밤
3. 늘 손에게 시켜놓고
4. 국수나무 꽃과 바위 토끼
5. 아차산 큰 바위 얼굴
6. 휘파람새
7. 작은 아차돌 호수
8. 주몽교
9. 물오리나무화분
10. 긴고랑
11. 긴고랑 바위 물고기 아가미에서 자라는 오리나무
12. 뻐꾸기
13. 물오리나무화분에 나팔꽃을 심던 날
14. 아차산 나무 코끼리 코를 만져보러 가는 길에
15. 아차산 소나무 친구
16. 물오리나무화분과 산울림
17. 바위 물고기와 산책하기
18. 피톤치드 쉼터에서 열린 의자들 모임
19. 물오리나무
20. 넌 참 좋은 물
21. 아차산의 유래
[2020.07.01 발행. 23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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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갈 안 나네
심의섭 수상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늘 마음속에 고여 있는 생각이 있다.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의문이 생기고 그것을 고민하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그래서 한번은 그런대로 정리를 해야지 하고 마음먹었던 것들을 모아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다짐한 마음은 세월을 따라가지 못했다. 그래도 다짐에 다짐하면서 조금씩 적다보니 아쉬운 대로 일부나마 정리가 되었다. 하기야 인터넷 검색을 하면 갈증이 풀리는 것도 있지만 의문의 꼬리가 더 길어지는 것들이 허다하다. 그런 것들을 좀 정리를 해보고자 하여 남들 생각과 내 생각을 섞어 놓은 것이 이 책이다. 물론 저자의 생각일 뿐이어서 옳고 그름을 고집하고 싶지는 않다. 동감과 반감이 있을 수 있어 같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이다.
이 책은 40개의 주제를 다섯 개로 묶었다. 첫 번째 주제는 ‘개갈 안 나네’를 주제로 삼았다. 나는 충청도가 고향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어감을 느끼기에 충청도 사람들의 생각을 위주로 풀어 보았다. 두 번째 주제는 ‘곰곰이 생각해 보자’인데 이는 일상생활에서의 무심코 쓰는 말들을 바로잡고 싶었다. 우리가 일상에서 아무 거부반응 없이 받아드리는 것들을 곰곰이 생각해본 것들이다. 말이 씨가 되고 말로 굳어지면 고치기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 바로 잡아보자는 의도이고, 알고나 쓰자는 바람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주제인 ‘알고자 쓰자’에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싶은 것들을 중심으로 묶었다. 당연히 고쳐야하는데 이미 굳어진 것이어서 고치는 것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들을 생각해 보았다. 네 번째 주제 ‘국가의 자존심’에서는 우리나라의 국격(國格)이랄까? 국가의 자존심을 생각한 것들이다. 자기비하적인 것들을 말하는데 개인을 물론 집단이나 국가를 비굴하게 사용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들이다. 끝으로 다섯 번째 주제, ‘나도 한마디, 우리나라 국호’에서는 우리나라 국호의 진정한 뜻은 무엇인가? 어떻게 사용하게 되었는가를 살펴보았다. 잘못 사용하는 것은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니 바로잡아야 할 것들이다.
정리하고 보니 아쉬운 감이 많다. 고치고 생각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시간과 능력, 정열과 같은 여러 가지 제약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까지 정리한 것만 하여도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 여기담긴 내용은 거듭 말하건대 ‘맞고 틀리고’, ‘옳고 그르고’가 아니고 같이 생각해보고 싶은 것들이다. 물론 저자의 의견에 공감이 되면 조금씩이라도 바로잡고, 삼가하며, 생각하는 언어생활을 하자는 것이 필자의 바람이다. 끝으로 출판을 맡아주신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주간님께 감사한 마음을 남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개갈 안 나네
개갈 안 나네
세월의 속도
소수점인가? 쉼표인가?
얼레리 꼴레리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에서 중국이란?
제2부 곰곰이 생각해 보자
‘해외’라고 쓰지 말자
‘교포’가 아냐, ‘동포’야
삼천리강산
억지 춘향? 억지춘양?
하루의 시작은?
가위, 바위, 보
쌀 팔러 간다
빨리 빨리
열차가 전역을 통과하였습니다
제3부 알고나 쓰자
알고나 쓰자, 우리말 몇 마디
박태기 꽃, 풀 꽃의 창씨개명
호남과 호서
한글과 한국어
동무와 노동, 말씨도 자기 검열
‘주인 백’과 ‘동령부인’
새 술은 새 부대에, 낙타와 바늘구멍
제4부 국가의 자존심
우민교육의 주술
‘동방예의지국’과 저희 나라
동묘와 유명조선국
우리나라가 993회 침략을 받았다고?
미국 놈 믿지 말고, 조선사람 조심해라
서울(首尔)과 고려사람
타골의 ‘동방의 등불’
한국의 민주주의와 쓰레기통의 장미?
반기문의 허허실실
제5부 나도 한마디, 우리나라 국호
가야
고구려, 고려
백제
신라
발해
솔롱고스
조선과 모닝캄
한국
Corea? Korea?
국호 연원 연구의 새로운 바람
찾아보기
[2020.07.01 발행. 3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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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겨울나비
김여울 소년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덕에 올라 바람개비를 날리던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날마다 언덕에서 바람개비를 날렸습니다.
언덕 아래로 두 줄기의 길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두 길 중 하나는 넓고 반듯했습니다. 다른 한 길은 좁고 가파르고 험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말로는 넓고 큰길로 가면 쉽사리 목적지에 다다를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좁은 길로 들어서면 여간해서 목적지에 다다를 수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때문에 좁은 길은 아무도 가지 않은 외롭고 쓸쓸한 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두가 넓고 반듯한 길로 가는 것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마을에 몇 사람의 고집쟁이가 있었습니다.
고집쟁이들은 보라는 듯이 아무도 가지 않은 좁은 길을 따라 여행을 떠났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한사코 고집쟁이들의 앞을 가로막고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으스대며 떠났던 고집쟁이들의 여행길은 이내 곧 꺾이고 말았습니다. 더는 도저히 앞으로 나갈 용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고집쟁이들의 대부분은 마을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넓고 반듯한 길로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모두가 마을로 돌아왔건만 딱 한 사람 끝까지 좁은 길로 가겠다고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언덕에서 바람개비를 날리던 소년이었습니다.
한 발쯤 세월이 흘렀습니다.
바람개비 소년은 소식이 없었습니다. 도중에 마을로 돌아와 큰길로 접어든 사람들은 이미 오래 전에 목적지에 도착했다는데 유독 바람개비 소년만은 소식이 없었습니다.
“대체바람개비 소년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기에 여태 소식이 없는 걸까? 옛날처럼 어디선가 무한정 바람개비를 날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몰라?”
마을 사람들의 궁금증 따위는 아랑곳없이 바람개비 소년은 계속 좁고 험한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가도 끝이 없는 길을 자꾸만 자꾸만 걷고 있었습니다. 철부지 소년이 무턱대고 들어섰던 그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기루와 같은 것. 손을 내밀어 잡으려고 하면 더욱 멀리 달아나는 모양도 형체도 없는 것.
소년은 언제부턴가 그것을 가리켜 그리움이라고 불렀습니다. 그것을 잡기 위해 소년은 오늘도 입에 물린 바람개비에 파란 바람을 감아올리며 덧없이 이름 모를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봉이네 집 까치
□ 무지개를 실은 열차
□ 순이 누나의 봉숭아꽃
□ 덕배 할아버지의 하루
□ 보리쌀과 사장님
□ 그림자 나그네
□ 누나와 겨울나비
□ 벙어리장갑
□ 파람쇠를 찾아서
□ 노마네 고향 떠나던 날
□ 오솔길 저쪽
□ 배나무 집의 방울소리
□ 외할아버지네 집 배나무
□ 병사와 손거울
□ 할머니의 보물단지
□ 바람을 몰고 온 아이들
[2020.07.01 발행. 2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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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객의 취재 활동과 실화
최택만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세월의 이야기나 살아온 흔적인 추억(追憶)이 영화의 필름처럼 펼쳐집니다. 어언 팔십 평생을 논객(論客)으로 살면서 머리에 남는 일들이 떠오릅니다. 살아 온 날보다 살 날이 적은 나이가 되니 지난 삶의 자취가 더 소중히 여겨집니다.
인간은 딱히 뭐라 인식하지 않아도 과거에 심취하게 되는 모양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추억을 붙잡고 살수 밖에 없는 존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죽는 건 숨이 멈춰졌을 때가 아니라 모든 이의 기억에서 잊혀졌을 때라고 합니다. 문득 잊혀지기 전에 살아 온 삶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은 생각이 떠올라 졸저(拙著)를 펴내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지난 60여 년 동안 종이책은 '문민경제의 개혁'을 비롯해서 다섯 권을 집필했고 전자책은 열한 권을 썼습니다. 당초 논객(論客)의 취재 활동과 평론을 모은 자서전을 출판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주간 님이 취재 활동과 평론을 각각 분리해서 2권의 신간을 발행할 것을 권유하여 먼저 '논객이 본 시사평론'은 출간했고 이어 '논객의 취재 활등과 실화'를 펴내게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혜감(惠鑑)이 있길 기대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수습기자 시절
수습기자 시절
금주령
첫 특종기사
발칵 뒤집힌 경찰서와 기자실
다른 신문사 기자들의 보복
수습기자 시절의 감동
제2부 기자 시절
수습 종료
거물급 기관원의 구속
필화(筆禍) 사건
한 처녀의 석방
제3부 해외 연수 시절
첫 번째 좌충우돌
개체 속에서 진리탐구 자세
기계화의 충격
강의실에서 만난 언어 장벽
운전 면허증 발급
고속도로 첫 운전
신용카드 발급
신호 위반 벌금 15 달러
학생이 4명
미국 여행
겨울 방학 때 여행
KAL기 피격사건 취재
제4부 연수 이후 귀국 생활
스포츠 서울 창간
대통령 유럽순방 취재 팀장
금융실명제 시행의 산파역
제5부 이색적인 세계 여행
인도 여행
꿈의 낭만의 시베리아 횡단열차
뉴욕 자유 여신상과 월가
동화 같은 이태리 남부 카프리섬
◇ 글을 끝내며 후배 언론인에게 주고 싶은 말
[2020.07.01 발행. 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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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알고 둘 모른
윤명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 마음을 여러분과 함께 읽고 싶어요
그리고 저물어 가는 노을 아껴준
내 아내 강영숙님 사랑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요양원의 엄마
작은 기쁨의 꽃
명절
고향길
단칸방 손때
사람들의 얼굴
자리
내 것
한 해
꽃
밤의 어둠
노곤한 햇살
문 열며
먼 출장
초월의 폰
가고 있는 삶
길가에 웃음
잡초
꼴찌
그날 행복
설레임
얼굴
보배
보냄
모임
잔치
아쉬움
출근
생활
사는 것이 좋아
개울가의 향
유혹의 계절
꽃의 눈물
꼬불 길
고도화
행복 주는 달
끝없는 걱정
잘난 욕심
새로움
한 해 한 해 모습
하늘의 점
달콤
길고도 짧은
웃음 속의 뜻
공포의 테러
엄마의 손
여름은 즐거워
생각과 방식
개성미
추한 모습
황금보화
행복의 맛
잊어버려
하루 즐거움
급한 내 마음
귀한 줄 몰라
세상은 호기심
구경 갈 때
세월의 열차
선구자의 슬픔
절제
소박한 시골 생각
낙엽 줍는 여인
찬반의 둘레
꼴값
텃밭 효능
날리는 은빛
컴퓨터 시대
결심
움직이는 환경
흐름의 상상
떠오른 빛
발등 찢는
그곳
좀 젊다면
그나마 너는
텅 빈 자존심
좋은 시대
꽃방석
기대 상실
이익의 애착
차고 오른 그이
아빠의 소리
가기는 가는가 보구나
생동의 봄
사랑 행복도 때가 있나봐
그렇고 그런 거야
능선 아래
총명스런 지혜
무심코 넘긴 양심
오가는 향기
무너져 가는 상식
활동과 삶
꽈배기 속
나날이
어른 노인 차이
야비한 심보
마음대로
나비 벌도 이쁜 것 아나봐
자신만만
사람과 짐승
한 집 부부
오가는 정
가족 흐름
주는 것 없어도 미운
지난 일 입방아
살아볼 만한 세상
설마가 잡는
생각 속의 비밀
세월도 취향 따라
생의 비참한 시기
명예스런 꽃
포옹
받아들임
역할의 맘
치사스런 절약
생각해 준 맘
거절의 서운함
내 맘 안 같아
마음속 표현
꿈속 비밀
고마움 몰라
꼬치꼬치
순간의 생각
백 점 만점의 빵점
시작의 눈 깜짝
사람의 꿈
호응
춥다
때와 시기
거기서 거기
빠르게 가는 세상
좋았지
선의 거짓
머슴과 여왕
먼지
집착의 원망
색동 치마
신비스러운 꽃
한 치 앞
부모 마음
볼만한 곳
균형
한두 번
내 몸
걱정도 팔자
말은 해도
아침저녁
바보스런 생각
비밀 속 비밀
떡잎
보고 듣고 느낌
만물사
열 받아
불과 오륙십
달력
반복의 상실
뒷구멍 나불
정든 곳
잘난 맛에 사는
말 한마디
속고 속아
복숭아 터전
엄마 얼굴
준비의 보람
어쩔 수 없구나
불러줄 때
삶의 의욕
생존
사는 거 아니야
다가오는 나이
곱게 보인 너
후회는 늦는 것
하나 알고 둘 모른
올 것 같은 소망
글쟁이
어쩌다 이 꼴
주변의 향기
거울삼아
응답
사람과 사람
누구나 한 번
보면
평온
별것 아니야
나들이
가정 가족 차이
버린 조각
돌고 돌아
생각의 잘못
당황 속 불안
없듯이
요즘
가정의 정
있는 거
보는 눈
잘 할게
어릴 적 기억
현실의 흐름
욱하는 맘
그럴듯한 말
눈 귀도 없나 봐
금방금방
따뜻한 정
생명체 삶
버릴 것 버려
터무니없는 생각
눈 감으면
친구 의리도 옛말
쉽지 않아
나쁜 것 없는데
몰두
미끼 따른 맘
옳다는 주장
저물어 간 노을
안부의 고마움
조강지처
현실의 배움
망각
철장
하던 것도 안 돼
알다가도 모름
바이러스
코로나의 봄
소리 없는 포탄
문제 해결의 삶
투표
내가 있어야 있지
생태계도 변해
사람의 인생
이래 저래라
나의 행복
세상은 생물
[2020.07.01 발행. 3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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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찌 된 일인가,
그 많던 친구들 다 어디가고 이 넓고 험한 곳, 되돌아 갈 길도 없는 벌판 길, 저 멀리 희미한 사구의 그림자만이 흐리다.
이 넓고 메마른 사막의 벌판 속 큰길은 어디며 그늘은 어딘가, 오아시스조차 보이지 않고 길 가는 이도 주막집도 의지할 곳조차 찾을 수 없다.
누가 꾀는 것도 아니요 낙오자도 아닌데 수많은 사람 중에 나만이 홀로 무변의 사막 길에 바람 불면 바람에 흔들리고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흠뻑 젖은 옷 모래밭에 말려 입고 그나마 낡은 신발 끈 단단히 조여매고 앞이 잘 보이지도 않는 어둑어둑한 안개 길을 걷고 있다.
그러나 그 길을 걸어야 한다,
걸어야 끝을 볼 수 있고 세상 가 양지바른 언덕 찾아 초가 움막 지어 놓고 꽃도 심어 화단 만들고 나무도 심어 숲을 만들어 오는 손 가는 나그네 한 잔 커피 대접하는 반가운 쉼터의 경개 만들어 놓을 곳, 나의 영혼 정착 시킬 곳 찾아 이 작은 보따리 짊어지고 동분서주 오늘도 걷고 있는 중이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항체와 거리두기는 코로나의 백신이다
항체력
앙탈 자
생명 탕국 1
탕국은 명약 2
탕국은 생명 3
경자년庚子年(2020)의 봄
냉이의 갈기
봄은 왔는데
우리 동네의 봄
철들 때
청맹과니 사람아
바른 길
선의 위력
서핑(surfing) 구경
그날의 갈기
혐오 식품
시비 건립
시샘의 사랑
힐러의 손
신외무물(身外無物)
제2부 감사할 줄 안다는 것은 윤슬 길 놓는다
인복은 지렛대
사랑의 그늘
함께 걷던 길
가시나무 열매
기약한 길
겨를이 없다
행복통장
말의 영양가
위대한 시작(詩作)
그릇의 소리
진달래 사랑
송화(松畵) 한 폭
그리운 여행
계절은 가고
귀목(槻木) 옷거리
펼 수 있는 날개
열중하는 모습
살기 낀 폭군
아린 그림자
만유의 향기
제3부 아집 쾅쾅 다져 펄럭펄럭 수난 기 나부낀다
수난의 탑
댓글은 사은품
빨래를 한다
꽃 그리기
시비(詩碑) 속의 혼
향기의 수명
모퉁이 길
좁고 가파른 길
가보지 않은 길
공감의 삶
더불어 삶
지력(智力)의 솜씨
활주로의 삶
희망의 존재
더 늦기 전에
녹음한다
사워하며
열매의 기질
들판에 선 나목
거리 두기 운동
제4부 찬석 찾아 마음 길 여기저기 산책한다
마음 길 산책
자연의 길섶
바라보는 힘
자중자애
나목의 옹두리
맛 나는 조약돌
봄의 거동
수평의 시작
스컹크의 향기
푸른 기적
부진의 기운
디딤돌 놓기
짬 속의 끼
습기 제거
죽비
침팬지의 위엄
변화의 향기
코로나19의 선거법
일월(日月)의 바퀴
기력 찾아
제5부 컵라면에 섞인 눈물방울 이승 길이 흔들린다
눈물 섞인 식사
천국 길 걸으며
실수의 길
돌파해야 할 길
사람 노릇
끈질긴 억척
인정(人情) 쌓기
다시 태어나기
오늘을 걷기
행운의 신
모란 한 송이
노송의 지혜
잡초 꽃향기
모종 속의 용언(容顔)
알아주는 벗
골방의 끼니
올곧은 고집
배려의 이룸
여행 중
함박꽃 맹아
[2020.06.27 발행. 120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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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향하여
배수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행하다 보면 자연과 사회의 교착 점에서 여러 가지 사색에 잠기게 된다.
삶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는 인간의 발걸음이 그렇다. 또한, 파란 하늘, 벚꽃, 호숫가 언덕에 핀 야생화를 보면 더욱더 그렇다.
이번에 다섯 번째 시집을 내게 되었다. 내가 무심코 지나쳐버린 생물과 무생물들의 자부심과 존재감에 대해 찾아보려고 했다. 척박한 돌 틈 사이로 긴 겨울을 인내하며 봄을 맞아 순백한 얼굴을 내민 하얀 들국화의 삶을 찾았다. 그리고 봄맞이꽃, 고깔제비꽃, 광대나물꽃은 누가 봐주지 않아도,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는 야생화의 삶을 본받고 싶었다.
인간의 삶도 겨울을 이겨내는 강인함과 노력이 함께 할 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희망을 향하여
그리움
우미인초
추억
친구
하나로
끈
어머니의 무게
사랑니
아버지
나의 어머니
어머니 2
유리창
우리 가족
칼국수
희망을 향하여
타는 가슴으로
제2부 기억의 역사
고삼 저수지
광교산 2
궁남지
꽃지해수욕장
대원사와 덕주사
덕주사
바닷가에서
섬진강
섬진강 2
가파도
경순왕릉 앞에서
유관순 기념관
추자도
왜목해변에서
중앙탑
중원계곡
충주호
팔당댐
제3부 추억의 계절
5월의 비
7월의 논
겨울 산
그믐달
눈(雪)
별
11월에
함박눈 내리는 날의 수채화
하늘 2
바람
터널
호수의 해동
고속도로
작은 호수
3월의 새벽길
천지개벽
한강
제4부 햇살을 먹고 핀 꽃
목련 2
무궁화
군자란
군자란 2
동백꽃
매화꽃과 바람
벚꽃 2
진달래꽃
봄 호수 산책
사랑초꽃
산수유꽃과 벌
하얀 민들레
봄꽃을 보며
박태기나무꽃
고깔제비꽃
봄맞이꽃
광대나물꽃
[2020.07.01 발행. 1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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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 있다 보면 요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가장 많이 보게 된다. 너무 아파서 걷기 힘든 것은 물론이고 허리를 펴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들것에 실려서 오는 경우도 있다. 누군가는 "살다 보면 요통도 감기같이 가끔가다 걸리게 되고 며칠 아프다 저절로 낫게 되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다.
이 같은 말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맞는 말일 수 있다. 그러나 요통 자체가 발생되는 원인과 과정, 병적인 상태의 정도는 너무 다양해서 어찌 보면 환자 개개인의 경우 하나하나가 다르다고 봐야 할 것이다.
넘어지거나 부딪치거나 또는 무거운 것을 들다가 발생한 외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지만 전혀 외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자세에 따른 통증 변화도 다양하다. 허리를 펴면 아픈 경우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구부리면 아픈 경우도 있다. 또 서거나 앉거나 눕거나 다 아픈 경우도 있지만 어떤 한 자세에서만 아픈 경우도 있다.
통증이 허리에만 있는 경우도 있고, 골반, 꼬리뼈 쪽, 허벅지나 장딴지, 발목이나 발까지 둔하게 오는 전이통(Referred Pain)도 있다. 전기가 오듯이 쩌릿하게 오는 방사통(Radiating Pain)도 있고, 심하면 운동장애나 감각장애, 자율신경계 장애도 동반된다.
수면 과정과 관계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 또한 많다. 자고 일어나서 심하게 아파오는 경우도 있고, 자기 전에 누우면 아픈 경우, 자다가 아파서 잠을 깨고 못 자는 경우도 있다. 운동과도 다양한 형태로 관련이 있고, 호흡이나 식사, 음주와 관계가 있는 경우도 있다.
가끔 어떤 모임 등에서 자연스럽게 요통과 관련된 얘기가 화제에 오를 때 요통을 많이 치료하는 정형외과 의사로서 아주 당혹스러울 때가 많다. 기본 상식이 풍부하고 요통을 많이 경험했던 사람도 타인의 허리 통증이 본인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고 다른 형태의 요통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본인의 경험이 강렬하고 치명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허리 통증은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 만성적으로 반복되거나 다른 형태로 바뀌거나 더 악화될 수도 있어서 그다음의 문제와 해결책을 이해시키려고 시도할 때도 있는데, 한두 번의 대화, 한두 시간의 의료지식의 전달로는 쉽지 않은 걸 매번 느낀다.
어쨌든 급성으로 심한 통증이 온다는 것은 "생명체의 자연적 회복력이나 보상적 활동으로 해결이 되지 않아 생체조직(뼈, 골막, 인대, 관절, 근육, 근막, 디스크, 신경, 뇌막, 혈관 등)의 손상이 급격히 발생하고 있다는 표현이다"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외상에 의한 골절, 미생물(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염증 그리고 종양이나 선천성 질환 등은 X-Ray, CT, MRI, 동위원소 검사(Bone Scan) 등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약물, 수술 등)가 필요하고 좀 더 큰 병원에서 여러 진료과의 협진 등이 필수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전체 요통 환자 중 소수이고, 대부분은 허리와 골반 부위의 근골격계-신경계의 통합(Neuro-Muscular Integration)에 이상이 생겨 자동조절시스템-자율신경계(Craniosacral System-Autonamic Nerve System)의 회복력(Self-Healing Mechanism)이 적절하게 작동되지 않아서 근육이 굳어지거나 기능을 잘 못하게 되고, 관절이 불안정 및 기능 부전이 오게 된다.
또 디스크 조직에 물과 영양공급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서, 몸에 형태가 변형되다가 어떤 한계 상황(물리적, 정신적, 화학적 스트레스)을 넘게 되면 급성 조직 손상이 발생하면서 개개인의 다양한 현재 상태에 맞물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진료실에서는 이런 의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서 확인하고 물리치료, 주사나 약물 요법, 신경차단 주사, 인대 강화 주사 요법, 그리고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을 시행하면서 단계적인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일차적인 목표는 빨리 통증을 제거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 세 번째 목표로는 지속적으로 회복력이 작동하면서 환자 스스로 운동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자기 몸을 느끼고 회복력을 더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결국 근골격계의 호흡과 균형에 대한 인지, 동적 평형을 느끼면서 회복력을 스스로 작동시킬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두개천골운동(Cranio-Sacral Motion)을 이용한 SOT(Sacro-Occipital Technique), CST(Cranio-Sacral Therapy)과 Osteopathy(정골요법) 치료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25 · 뉴스공유일 : 2020-06-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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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직 한여름이 되기도 전인 6월부터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땀을 많이 흘리는 시기가 예년보다 많이 앞당겨졌다.
우리가 평소에 흘리는 땀은 체온이 올라갈 때 체온조절 역할을 하고 체내의 불필요한 열을 해소하는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땀은 체온조절의 기능 외에도 체내의 노폐물 배설과 피부 보습작용 등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병리적 땀은 땀이 과도하게 나서 생활에 불편을 가져오는 다한(多汗)증이라고 해서 치료 대상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병리적 땀은 몸의 진액(津液)을 재료로 습열(濕熱)이라는 나쁜 기운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본다.
다한증은 전신성과 국소성으로 나뉜다. 전신성 다한증을 동반하는 질환은 갑상선 기능항진증, 당뇨, 결핵, 파킨슨병, 울혈성 심장질환 등인데, 한의학에서는 전신성 다한증을 낮에 활동할 때 주로 나는 자한(自汗)과 수면 중에 나는 도한(盜汗)으로 그 원인과 치법을 나눠 접근한다.
자한은 낮에 활동할 때 나는 땀으로 움직이거나 생각을 하면 더 많이 땀이 나는 특징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자한을 우리 몸 바깥을 호위하는 기운인 음식으로부터 형성된 위기(衛氣)가 밥을 제대로 먹지 않거나, 위장이 부실해 위기가 형성이 되지 않거나, 과로나 신경 과다로 몸 바깥의 땀구멍을 조절할 힘이 부족해져 몸의 영양물질인 진액을 땀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본다.
이 경우 쌍화탕이나 보중익기탕 등의 처방으로 치료하는데 여름철 인삼, 황기 등이 들어간 삼계탕 등의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것은 옛 선인들의 지혜로부터 나온 좋은 방법이다.
다음으로, 주로 수면 중 땀이 나는 도한(盜汗)은 도둑땀이라는 뜻으로 폐결핵 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한의학에서는 이 도한(盜汗)의 원인을 신장의 이상으로 보는데, 한의학에서의 신장은 단순히 소변만을 걸러내는 장기가 아닌, 우리 몸을 구성하는 에센스를 간직하는 장기로서 생식기능도 포함하고 인체의 뿌리가 되는 근원적인 힘의 원천인 정(精)을 간직하고, 인체의 물(水)과 불(火)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장기다.
신장에 병이 들면 우선 물의 기운(水氣)이 깨져 음허(陰虛)한 상황이 되고, 음허한 상황에서는 허열(虛熱), 허화(虛火)가 떠서 도한을 흘리게 되므로 자음강화요법으로 음양의 조화를 맞추는 처방으로 치료하게 된다. 국소적 다한증은 화조절이 관건인 수족다한증, 두한(頭汗)증 등이 있는데, 이 때는 열을 끄는 청열사화(淸熱瀉火)요법으로 치료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과는 반대로 땀을 흘리지 않는 무한(無汗)증도 있다. 이는 체내에서는 열이 올라가는데 땀으로 과잉의 열을 빼내지 못해 내부에 열이 쌓이게 되는 상태로, 열로 인한 변비, 안면홍조, 두통, 어지럼증, 피부 반진, 가려움증, 불안,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때는 발한(發汗) 요법으로 땀을 배출시켜야 한다.
이렇듯 땀이 병이 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따라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먼저 수분 보충에 신경을 써주고, 병적인 땀이 반복될 경우 그 원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해줌으로써 올 한해도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24 · 뉴스공유일 : 2020-06-2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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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카페 허니문하우스가 해질녘, 노을빛으로 물드는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5종의 와인과 특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가든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
눈부신 제주의 바다와 하늘,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산책로의 가운데 자리한 카페 허니문하우스는 네 차례의 와인 클래스 & 디너를 통해 수준 높은 와인 강의, 다양한 와인과 코스 요리로 구성된 만찬을 선보이며 고품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7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허니문하우스 야외 정원에서 열리는 가든 와인 디너는 다양한 문화 경험을 원하는 도민들과 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이 보다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새롭게 구성했다.
핑거푸드와 함께 스파클링와인을 가볍게 즐기는 리셉션과 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들을 배울 수 있는 와인 클래스 그리고 만찬에 이르기까지 총 3부에 걸쳐 진행된다.
3부 만찬에서는 스페인, 뉴질랜드, 프랑스산 등 4종의 와인과 서귀포 칼호텔 셰프들이 준비한 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코스 메뉴로는 에피타이저인 전복 사시미부터 트러플 오일 버섯 수프, 한라봉 드레싱을 곁들인 그릴드 제동 치킨 샐러드, 메인 요리인 한우 1++ (투플) 안심과 농어구이 그리고 녹차 아이스크림을 넣은 오메기떡, 과일, 수정과 등의 디저트까지 와인과 페어링이 좋은 메뉴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향긋한 와인, 맛있는 요리, 즐거운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이 함께하는 허니문하우스 가든 와인 디너는 허니문하우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또는 전화로 문의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서귀포칼호텔은 2018년 제주 신혼여행지 명소였던 파라다이스 호텔의 허니문하우스를 카페로 재단장해 오픈한 바 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0-06-19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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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만나야 피어나는 꽃이고 싶다
정태운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봄이 기다려지는 일이 이토록 간절했던가.
미처 느끼지 못했던 간절한 바람으로 봄을 잔뜩 기다리고 있다.
언어의 연금술사라고 칭해도 모자람 없을 시어詩語를 뿜어낸 한 시인은 겨울을 보내는 동안 내게로 왔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그의 일생이 온 날이었다.
두툼한 원고뭉치를 받아들었다. 꽃을 주제로 한 시어들이 꽃씨처럼 나풀거렸고 삶과 자연을, 사람과 사랑을 주제어로 정한 시어들에서는 찰랑거리는 물길에 살며시 손을 담그는 듯 내면의 사유思惟들이 통째로 올라오는 기분이었다.
시인은 말했다.
“날마다 시 한 편씩 꼭 쓰게 되는데, 아내는 마딱치 않게 생각합니다. 모르긴 해도, 활자로 된 언어의 힘에 자신이 밀린다는 느낌인가 봅니다. 허허” 라며 마주앉은 사무실의 온도를 데웠다.
시인은 이공계열 환경 계통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였다. 그러나 날이면 날마다 그가 토해 낸 시어詩語에서는 감성을 자극하는 내면의 울림이 넘쳐났고 이재理財로는 감히 예단이 어려운 값진 사유의 메시지가 듬뿍 듬뿍, 그리고 알싸하게 각 장을 메우고 있었다.
어떤 수식어로도 부족함 없는 시인이 분명했다.
사람들은 대상을 평가하는 습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일은 가장 위험한 행위이다. 어제의 그가 내일의 그로 살아가고 있지 않는 까닭이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얄팍한 선입견으로 누군가를 재단하곤 한다. ‘엔지니어가 시를?’ 이라고 나의 내면에서 물음을 던졌던 것이다. 그러나 원고 뭉치에는 순하고 연한, 더는 유려한 논객을 뛰어넘는 필치가 행간마다 묻어났다. 놀라웠다.
시인이 풀어낸 세계에 발을 담그고 들어가 보지 않고서는 함부로 그의 세계를 예측할 수 없다는 얘기이다.
어딘가에 발을 푹 담가보지 않고서는 어떤 대상을 함부로 건드려선 안 된다.
순화된 시인의 시어詩語가 진통을 겪고 있는 이 세계적 재앙인 우한폐렴마저 퇴치하는 진언이 되었으면 한다.
행복해지기 위한 모두의 삶에 정태운 시인의 행복 언어가 빛이 되기를 바란다.
봄빛이 유독 기다려지는 시절이다. 따뜻함으로, 둥근 기다림으로 출간의 봄날을 손꼽는다.
― 김윤희(맑은소리맑은나라 대표), <프롤로그> 유려한 행간마다 녹아 든 ‘시인의 일생’
- 차 례 -
프롤로그prolog
제1부 님을 위한 詩
부러움 안고
인생 항로
아름다운 눈
회고回顧
늘 그리운 이유
여명과 함께 오는 님
너와의 만남
널바라기 아픔
눈 감으면
벗과 임
어찌 그립지 않을까
사랑스러운 눈빛
그대 눈물
내 맘 몰라주는 임
그대는
기다림
느낌
기다림의 이유
마음
보고픔
그림자 안고
님 향기
그대의 의미
아내의 사랑
이슬 같은 사랑
너
그리움 끝에
그대가 아름다운 것은
그대 따라가는 길
마음은 곁에 있으니
자유
구름
오늘 그대는
나에게서
동반자
너이기에
너와 나
기다림의 여유
잠들지 못하는 밤
너라서
그대
미소 진 그대
꽃의 노래
목련
오월의 장미
씀바귀
능소화
비비추
범부채
치자꽃
분꽃
개망초
질경이
배롱나무(목 백일홍)
능수매화
계요등
꽃무릇
구절초
나팔꽃
노루귀
복수초
민들레
아카시아꽃
명자꽃
기생초
해국
제2부 그리움
고독한 꽃
꽃이로구나
구름과 꽃과 나
널 위해 피는 꽃
오월의 꽃잎
바람과 꽃
꽃의 독백
남몰래 피는 꽃
피어야 할 꽃이면
그대를 만나야 피어나는 꽃이고 싶다
꽃은 떠나고
꽃이로다 사랑이로다
꽃과 향기
장미 한 송이
바람이 전하는 향기
풀 향기
낙화 하여도
사랑한 이유
제3부 마중길
두 눈
파도는 바다에만 있지 않다
한결같이
하루의 끝에서
겨울밤
나는
나눔의 고운 마음
망각忘覺
시詩
봄의 전령
아침 편지
설렘
아픔이었구나
봄날
후회
이팝나무 꽃
봄빛은 져도
하얀 찔레꽃
사랑과 그리움
이슬 사랑
떠나는 봄
고목나무
벅찬 사랑
포부抱負
아메리카노
인연
혜안
사랑의 눈빛에 취하여
참 좋다
사랑을 다해 사랑하고
별이 빛나는 밤
너의 의미
속내
이별 마음
의외
감동
사념思念
햇살 품었습니다
그날 그 순간
쉼터
계절을 건너고
기억
방황
권다勸茶
너는 무엇으로 오려나
내가 가진 것
홀로 선 나무
가을 햇살
가을 향수
구름
파란 하늘
차이
이런 날
가을이 깊어
침묵
기억
어울림의 가곡
할 수 있다면
● 서평
사랑의 감정이 불러낸 상상력과 시적 창조성
[2020.06.20 발행. 19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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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6-17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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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봄
김연하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월이오면 언제부터인가 가슴으로 그리움이 싹터옵니다. 푸른색 바람이 머무는 창가에 연한 모습으로 바람결이 묻어오고 그윽한 향기를 날리며 다가오는 장미, 아카시아, 찔레꽃등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온종일 윙윙대며 연록의 신록이 나날이 번져 신바람을 나게 하는 계절입니다.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98년부터 22년째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14권의 시집詩集과 한권의 시조집 그리고 9권의 노래시집, 한권의 수필집隨筆集을 출간했습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쓴 시조는 초장 중장 종장으로 구성하는 3장 6구 , 3장12구 45자 내외로 된 평시조로 틀을 지켜 리듬과 호흡의 길이를 고려하면서 썼습니다.
특히 시조는 율조律調를 더 중요시하였다고 전해졌기 때문에 그동안 선배 시조 작가들의 창작 이론을 되짚어 보며 새롭고 참신하게 나타내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 시조집이 독자들에게 공감이 이루어져 가슴 속에 항상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계곡의 봄
계곡의 봄
희망의 꿈
소망 1
소망 2
봄비
제비꽃의 슬기
진달래 꽃불
꽃반지
꽃피는 강마을
감자 꽃
옹달샘
꽃
해당화
꽃밭
소풍
비 기다리는 나무
낙원
돌 속에 핀 꽃
추암
제2부 오월이 오면
오월이 오면
마음의 향기
인생
친구
등산
기도
나의 삶
은총
꿈꾸는 연
선택
갈등
황포돛배
내 친구야
탑
인연
어머니
도전해 봐
두물머리 강변
축복
희망을 찾아서
제3부 세월의 강
세월의 강
파도
노송
이끼 꽃
조약돌
종이배
녹차
강물을 따라
생신 날
사랑하는 사람
너를 사랑해
우리 사는 세상
한라산
함께 사는 세상
사랑의 순명
꿈을 찾아
찻집에서
사랑하는 그대
한강
푸른 산
제4부 푸른 바다
푸른 바다
갈대숲
달밤
고추잠자리
들국화 연정
늦가을 1
늦가을 2
독야獨夜청천
추풍령
판타지아
하늘의 별처럼
스쳐가는 인연
수행 길
내 임에게
마음은 당신에게
저무는 가을
사랑을 향해
이승을 떠나는 길
석양
머나먼 추억
제5부 소망의 빛
소망의 빛
마음의 등불
사랑한다면
좋은 사랑
사랑의 향기
사랑이 머무는 곳
못 잊을 사랑
사랑 가꾸기
사랑의 길
끝없는 사랑
내 임에게
소중한 만남
세월의 정
사랑의 숨결
사랑의 서곡
사랑의 속삭임
사랑하는 사람
사랑의 기쁨
사랑하는 마음
지순한 사랑
사랑을 잊지 못해
제6부 겨울 찻집에서
겨울 찻집에서
청죽
황금빛 편지
함께 꿈꾸어요
홀로서기
작은 행복
행복을 주는 사람 1
행복을 주는 사람 2
행복을 꿈꾸어요
행복
행복한 마음
하늘이시여
나는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행복의 집
행복한 날
행복의 미소
황혼 여정
황혼
흐르는 세월
[2020.06.20 발행. 13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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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6-17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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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 정교사
양승본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소설은 ‘겨울아지랑이’에 이어 두 번째의 소설이다. 나는 교직에 있으면서 훌륭한 교사들을 많이 보았다. 학생들을 위해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은 채 헌신하던 교사들! 그 분들을 보면 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되돌아보게 된다. 내가 보아온 그런 훌륭한 교사들은 하나같이 평교사였다는 점이다. 평교사의 최고 직위가 1급 정교사이다. 교직은 여러 계층이 있지만 흔히 준교사, 2급 정교사, 1급 정교사, 교감, 교장으로 되어 있다.
이 중에서 교육의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영향력을 주는 분들이 평교사(준교사, 2급 정교사, 1급 정교사)들이라고 느꼈다. 그들은 바로 무명교사이다. 그 무명교사들에 의하여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되었다. 아무리 교육목표가 훌륭하고 행정적인 지시가 강하더라도 교육의 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대하는 분은 그 무명교사들이다. 그 무명교사들에게는 고충이 따르게 마련이다.
때로는 학부모로부터, 때로는 윗사람으로부터, 때로는 학교주변의 환경으로부터, 그 많은 고충과 부딪칠 때가 있다. 수많은 잡무, 승진을 향한 주변의 여러 상황 속에서 그들은 무명교사로서 말없이 근무에 충실하고 있다.
나는 그 무명교사들의 ‘페스탈로치’ 같은 생활을 모델로 이 소설을 쓰고 싶었으나 막상 써놓고 보니 나의 필력 부족으로 독자들에게 누를 끼쳤을까 겁이 난다.
잘못된 점이 있다면 모두에게 용서를 빌고 싶으며 다음 기회에 더 좋은 작품을 쓰도록 열심히 공부해 나가리라 다짐하면서 머리말에 대신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장편소설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2020.06.20 발행. 3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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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6-17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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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6월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국내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상에 여행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커플, 친구, 가족 등 소규모 자유 여행객들이 안전한 근교 여행으로 일상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특별한 데이트 코스와 주말 나들이 코스를 소개한다. 클룩은 그린카 고객들을 위해 서핑, 카누, 요트 등 클룩이 최근 신규 오픈한 서핑, 수상 액티비티들과 한강 피크닉, 원데이 클래스 등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한정 특가로 준비했으며 국내 상품을 구매한 클룩 고객들에게는 지역별 그린카 할인쿠폰을 제공해 국내 여행을 촉진한다.
서울, 경기지역 상품 구매 클룩 고객에게는 최대 4만원까지 할인되는 그린카 4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강원도와 부산 지역 상품 구매자들은 그린카 24시간 무료 쿠폰(48시간 이상 대여 시 사용 가능)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또한 클룩 고객 전용으로 그린카 신규 가입 시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팩 3종을 제공한다. 그린카는 코로나19 안심 여행을 위한 위생 조치 강화의 일환으로 전 차량 대여, 반납과 동시에 세차와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클룩의 스티븐 백(Steven Baek) 한국 마케팅 디렉터는 “가까운 근교에서 코로나19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그린카로 안심하고 이동하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공동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클룩은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내 여행 활성화를 도모하고 언택트 여행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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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6-17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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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23등
DSB앤솔러지 제10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06집으로, 시인 17인의 시 34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어제는 내 집이었다
나들이
[김소해 시인]
대나무 마을
바위 산
[김숙경 시인]
삶 앓이 25 - 부부
삶 앓이 26 - 아들은 바나나
[김안로 시인]
노루귀
눈물(雪水)
[나광호 시인]
경험부재
껍데기는 가라
[민문자 시인]
우체국 가는 길
쑥떡
[박인애 시인]
아줌마의 고민
장아찌
[박인혜 시인]
벚꽃 축제
민둥산
[안재동 시인]
숟가락과 젓가락
의자
[이규석 시인]
빈 손
시(詩)가 탄생하는 과정
[이병두 시인]
방귀
라일락꽃
[이영지 시인]
내 나비 제일 줄 나비
젤 작은
[전홍구 시인]
버찌가 익어 떨어질 때면
앵두
[정태운 시인]
네가 꽃이 아니었으면
그립다
[조성설 시인]
용문산 은행나무
울림을 읽어내며
[천향미 시인]
반구대에서
초록의 그늘
[최두환 시인]
장작불, 마지막 사랑
미래, 시인의 몫
- 수 필 -
[박선자 수필가]
너는 23등
[이태순 수필가]
아침 이슬 같은 인생
[2020.06.15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20-06-15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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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어깨가 잘 빠지는 사람이 있다. 여러 가지 치료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잘 안 되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에 운동도 많이 하고 근력이 좋은 데도 어깨는 물론 거의 상체를 움직이지 못하는 응급상황이 돼서 내원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X-Ray 검사를 시행하면 완전 탈구(Shoulder Dislocation)도 있고, 가끔은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된 염좌(Distortion), 아탈구(Shoulder Subluxation)로 나타날 때도 있다.
어깨 탈구가 처음 발생한 것이라면 대개는 외상이 동반되거나, 과도한 움직임을 시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탈구에 대해서는 정형외과적인 여러 가지 분류가 있고 또 응급상황으로 적절한 도수정복술이 시행돼야 한다. 드물게는 수술적 방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처음이 아니고 반복돼서 나타나는 경우는 심한 외상을 받은 것도 아니고 무리하게 움직인 것도 아닌데 탈구나 아탈구, 염좌가 발생하는 것으로, 이는 만성적인 어깨 관절 불안정(Shoulder Instability) 증후군이라고 한다.
처음 외상성 탈구는 많은 주변 조직 손상을 동반한 경우가 많다. 치료를 진행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이유로 관절의 안정성이 영향을 받은 상태가 지속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 만성적인 불안정 증후군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큰 외상이 없이도 만성 불안정 증후군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만성적인 근육 약화나 근육 불균형이 있는 경우는 어깨 탈구의 경험 없이도 잦은 어깨 주변의 통증, 만성적인 불안정으로 인한 아탈구 등이 진행될 수 있다.
심하진 않지만 어깨 통증이 자주 있으면서 목과 팔이 아플 때도 있고, 어깨가 빠졌는데 본인이 집어넣었다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탈구는 아니고 의학적으로는 아탈구로 볼 수 있다.
어깨 불안정은 시작에 따라 외상성 또는 비외상성으로 구분한다. 외상성은 일방적으로 한 방향에서만 탈구가 발생하고, 수술적 방법이 필요하다. 비외상성은 한쪽 어깨만 있을 때도 있지만 흔히 양쪽 어깨에 여러 방향에서 불안정이 나타나고,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비외상성을 흔히 기능적 어깨 불안정(Functional Shoulder Instability)라고 하며 근육 활성화 패턴과 근육의 힘, 그리고 연부조직의 유연성에서 불균형이 진행되는 것과 관계가 있다.
어깨관절 주머니(Shoulder Joint Capsule)와 관절 가동 범위의 불균형, 회전건개(Rotator Cuff)와 삼각근(Deltoid Muscle) 사이의 짝힘(Force Couple) 불균형, 견갑골 회전근 및 안정화 근육(Scapular Rotator & Stability Muscle) 사이의 짝힘 불균형, 주로 이 세 가지 요소가 지속적인 동적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대개는 운동치료요법 및 국소적인 물리치료 요법을 사용해 치료한다. 운동치료요법은 닫힌 사슬 운동(Closed Chain Exercice)을 이용한 회전건개 및 견갑골 회전근 강화운동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 같은 치료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두개천골 리듬(Craniosacral Rhythm)을 이용한 치료를 하게 된다. 두개천골 도수치료 요법 SOT(Sacro-Occipital Technique), CST(Cranio-Sacral Therapy)과 정골요법(Osteopathy) 등이 있고, SOT의 골반 안정화 치료를 시작으로 구강 내 균형장치(Intra-Oral Balance Appliance), 족부 깔창(Insole), 경추 자동조절 운동기(Cervical Automatic Execiser) 등을 사용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12 · 뉴스공유일 : 2020-06-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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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부르다
이영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 때 그 자리/ 그 사람/ 지나가고 없지만// 언제 어느 때나/ 풀리는 타래// 펼쳐진/ 그 하늘만/ 자꾸 우러러 본다.(시 '하늘' 전문)
아프고 두리번거리던 시간들과 알게 모르게 스쳐 지나온 인연들 그 모두가 소중함을 고백한다.
생각에 잠기는 고요 그 속에 근심도 아픔도 고이 놓아주고 다시 꿈을 꾸고 싶다.
따스한 삶을 소망하는 하나씩의 작품, 자신만의 삶이기에 희망을 벗 삼아 우리 모두 빛을 부르기를 소망한다.
전자책 시집으로 ‘별을 부르다’가 탄생한 기쁨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제1부 시간은
시간은
가을
시
기다리며
어린 시절
산 길
지나가고 보내고
공항에서
나목
또 하나의 길
겨울 고목
그 아이 가던 날
돌아오다
오랜만의 만남
용두산 팔각정
겨울이여
제2부 아이야
시골마당
뜻밖에 만난 친구
백두산 천지를 보고
새해를 맞으며
생명
‘그’와 우리
시작
배움
희망
연말연시
버스 안에서
매순간
아이야
화해
봄은
봄, 벗은 가로수
제3부 허물찾기
환희
통하다
단풍
아쉬움
평화의 숲
풀밭에 안기다
새벽
꺼지지 않는 빛
상처
그것
시에 대한 독백
눈꽃 마음
허물벗기
독설
방황
놓고 가져라
제4부 사람아
빛을 부르다
널 안으며
사람아
아픈 소식
한 고비
길
둥지에 갇히다
갈증
핑계
돌아보니
선잠
삶
승무
예순 즈음에
새벽을 걸으며
해 저물녘
제5부 꿈을 꾸다
착각
산에 가다
어느 여름날 오후
정오의 수다
화장 거울
회개
저녁인사
꿈을 꾸다
어느 가을 날
어떤 침묵
하늘
위안
풍경
천지로 가는 계단
세월
갈 때 가리라
[2020.06.10 발행. 11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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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6-10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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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객의 경제평론
최택만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가 나에게 던지는 화두는 “왜 논객(論客)이 되었느냐?”는 물음이다. 내가 기자가 된 것은 '타고난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이들이 뭐라 말해도 백 퍼센트 타고난 운명이라 말하고 싶다. 내가 한시도 붓을 놓지 않고 ‘글을 쓰는 이유’를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우선 팔순에 들어서 건강은 쇠잔해지고 있지만 정신 건강은 더 매몰차 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시야를 넓히고 멀리 보기 위해서이다. 그런 까닭에 언론사나 출판사로 부터 원고 청탁이 오면 곧바로 글을 써 송고한다.
그래서인지 서울신문 논설고문으로 정년을 끝내고 얼마 되지 않아서 월간 경제풍월 상임 주간으로 옮겼고 이 잡지가 인터넷 판으로 바뀌면서 교수신문 주필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부터는 대한언론인회 논설위원으로 부임하여 정론(正論)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종이책은 '문민경제의 개혁'을 비롯해서 다섯 권을 집필했고 전자책은 열한 권을 썼다. 지금 독자들이 읽고 있는 논객(論客)이 본 시사평론은 최근 각 매체에 실린 글을 모은 것이다. 당초 논객의 취재 활동과 평론을 모은 자서전을 출판하려 한 것인데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한국문학방송 주간님이 평론만을 먼저 떼어 출판하고 취재 활동은 다음에 출간하면 어떻겠느냐의 권고에 따라 평론집을 출간했다. 청자님의 가슴 따뜻한 혜감(惠鑑)이 있길 기대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1. 코로나가 강타한 한국 경제
코로나 이후 중국경제
한국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
본원적인 대책이 필요
2. 코로나가 몰고 온 세계 경제
미국 유럽 증시 폭락
금 채권까지 투매하는 패닉 장세
미국 비상 상태 선포
경제 성장률 하향 전망
3. 총선 결과가 주는 교훈
4. 총선이후 경제 폭탄
재정 파탄
5. 부정선거 논란
선관위 책임
6. 소득주도 성장의 폐해
소득주도 성장과 복지 증대
무리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복지 지출 신중해야
복지 재원은 결국 국민 부담
7. 상가 공실 파동
무권리 상가마저 공실
생계 위협하는 소규모 상가 공실
공실 대책 내놓지 않아
8. 귀족노조의 혁신 필요
노사협력 140 개국 중 132위
노사협상 2-3년에 한 번 해야
‘귀족 노조’ 13%가 전체 지배
9. 삼류 정치가 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다
정치실패의 고착화
'패거리정치'의 폐해
분출하고 있는 정치개혁 방안
10. 개혁 없이는 망한다
11. 일본의 '20년 불황'을 닮는 한국
대외적인 디플레 요인
'일본의 불황 20년'이 반면교사
12. 안보 불감증
국민 과반수이상이 핵 불감증
야당은 “북풍전략” 운운
중국은 미온적 태도
정부도 비핵화 폐기 선언해야
13. 소득 불균형 해소
14. 공짜 복지는 없다
그리스의 교훈
‘공짜 복지’로 몰락한 국가들
식료품 약탈
한국도 정신 차려야
15. 최저임금의 인상
일본의 임금 인상
임금 올리면 고용 축소
16. 재벌가의 슈퍼 갑질
갑질을 치유하는 길
[2020.06.20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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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6-09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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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장날
이철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나라 3대 시장의 하나인 안성장은 매월 2일 · 7일에 열리는 5일장으로 뛰어난 장인정신과 솜씨로 정성껏 만든 안성유기는 품질이나 모양 등 기교면에서 사람들의 마음에 꼭 들었기에 '안성맞춤'이란 말로 통하고, 또한 바우덕이의 남사당 놀이패의 흥겨운 풍물놀이는 안성의 자랑이고 상징이며, 또한 포도, 쌀, 한우, 배 등은 으뜸이랍니다.
매월 2와 7이 들어 있는 날마다 평택, 용인, 이천, 음성, 진천, 성환 사람들이 만나 이야기 나누는 곳, 전국 온갖 물산이 모여, 서로 뽐내며 사고파는, 없는 것이 없는 안성 장터로 가 보실까요.
어릴 적에 달력을 보고, 2와 7로 끝나는 날은 아빠가 장에 가시길 은근히 기대하면서, 날 저물 때 장에서 돌아오시는 아빠의 손에 든 것에만 오르지 우리 남매들의 관심은 있었지요, 사탕 하나로, 껌 하나로 며칠을 행복하게 보냈던 그런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아스라이 사라지는 이런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그 당시로 돌아가서 편린의 기억을 모아 한 편의 시집을 엮어 봅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원댕이 마을의 야생화
안성 장날
목련꽃
매화 · 1
매화 · 2
산수유
산벚꽃
산동백
찔레꽃
연꽃
상사화
야생화
망초꽃
패랭이꽃
은행나무
늦가을의 풍경화
서리 내린 날
제2부 솔향기 언덕
천덕산 청원사
정든 고갯길
원댕이 고개
안성 미륵불
운수암(雲水庵) 범종 비천상
봄 길에서
연분홍 봄
봄 구경
봄비 · 1
봄비 · 2
봉숭아 물
계절의 아량
낙화
향기
조각달
산새
제3부 그리움 속으로
성황당 돌무덤
여유 있는 행복
봄맞이 · 1
봄맞이 · 2
오월
나이테
가을
가을의 끝자리에서
공룡알
늙은 호박
가지치기
나무
겨울나무 · 1
겨울나무 · 2
농부 얼굴
돌탑
제4부 별밤 이야기
고성산
용소(龍沼) 마을
찬어모장군(讚禦侮將軍)
별밤 이야기
무한산성
만세 고개
안성천
고양이처럼
사진 속의 나
저무는 계절
고향의 소리들
초등학교 운동장
어름사니
비 오는 날
혼자일 때
폭설
[2020.06.20 발행. 9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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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을 꿈꾸는 아버지
이철우 시 창작 이론서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답하기는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에 답하는 것만큼 어렵다. 어떻게 보면 그런 질문을 던지는 일이나 이에 대해 만족할 만한 대답을 찾아보겠다는 시도 자체가 어리석은 것이 아닌가 한다. 삶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어떤 사람은 ‘살아 보지도 않고 그걸 어떻게 알아?’라고 시큰둥하게 내뱉는다. 그런 말투를 빌린다면, ‘모든 작품을 다 찾아 읽어 보지 않고서야 시가 무엇인지 어떻게 알아?’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시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던지는 또 하나의 물음은 ‘시는 대체 어떤 쓸모가 있는가?’라는 것이다. 실제적인 효용을 존중하며 성질인 급한 어떤 사람들은 시라는 것이 별로 요긴한 쓸모가 없는 사치스런 물건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싶어 한다. 그들에 의하면 시는 쌀이나 연탄을 만들어 내지 못하며, 그렇다고 과학적인 지식을 가르치거나 영화, 통속 소설 같은 짜릿한 자극을 전달해 주지도 않는다. 그러고 보면 시라는 것은 돈과 시간에 여유가 있고 고상한 체하는 사람들이 한가한 시간에 가금 들추어 보는, ‘있어도 좋고, 없어도 그만인’ 이상스러운 글인 것 같기도 하였다.
인류가 인종과 문화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한 결 같이 시를 지녀 온 것은 그것이 사람의 생활에 필요한 어떤 쓸모를 가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먹고 사는데 직접 도움이 되는 것만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여 무턱대고 시를 배척하는 일은 옳지 않음은 말 할 것도 없지만, 사람의 생활에 필요로 하는 모든 가치를 넘어서 따로 시의 쓸모가 있다는 주장도 지나친 억설이다. 시가 아무리 값이 있다고 해도 우리 자신, 가족, 이웃 그리고 이 세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람다운 삶 전체와 무관한 가치를 가질 수야 있겠는가? 시는 그 쓸모가 어떤 종류이든 궁극적으로 이러한 삶 전체를 지키며 넓히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시란 무엇인가
시는 어떤 쓸모가 있는가
시의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시 창작의 기초
동시, 어떻게 쓸 것인가
시조의 형식과 정체성의 문제
슈퍼맨을 꿈꾸는 두 아버지
삶이 직면한 한계와 가능성
존재의 본질과 의미에 대하여
전통적인 선비 시인 이육사
또래 집단의 언어활동에 대한 고찰
원댕이 고개 넘어 펼쳐지는 서정의 미학
시에서의 이미지란 무엇인가
시의 함축성과 애매성
시에서의 아이러니와 역설
시행 발화와 리듬
시에 있어서의 환유적 상상력
자연 형상의 현대적 양상
[2020.06.20 발행. 2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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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씨는 바람 타고
이승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홀씨는 바람 따라 날다가 머문 곳에서 꽃을 피우고 홀씨가 되어 다시 因緣을 찾아 떠납니다. 우리도 세상에 태어나 인연을 맺으며 사랑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헤어집니다. 거리에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고 꽃을 찾아온 나비도 인연인데 가족 친구 이웃들 얼마나 소중한 인연입니까. 하루를 感謝한 마음으로
하루를 幸福한 마음으로 보냅니다.
人生朝露라 짧고 덧없는 인생 편도뿐인 길을 뒤돌아보고 고단한 삶에 지칠지라도 진한 향이 피어오르는 커피 한잔에 시 한편을 구름에 띄워보는 여유를 갖고 싶었습니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나는 당신의 목발입니다
인생로人生路 1
물에 젖은 시간
人生은 막걸리잔
술주정
소풍
능소화
인생
홀씨인생
홀씨무게
물안개
달비계 인생
남은 인생
종점
삶 1
민들레
행복한 사람들
임 아리랑
삼천 원
돈
코스모스 1
첫사랑
사랑 1
비에 젖은 편지
나는 당신의 목발입니다
설야雪夜
상처
사랑은
버들피리
아내의 생일
훌쩍 떠나도
아내의 얼굴
빨래터 향수
떨어지기 전에
한 끼
헛불
제2부 사는 날 까지
숨비소리
어머니 마음
치매 어머니
시집살이
갯벌
사물놀이
새벽山河
뱅갈나무
낚시
여왕벌
한 가닥
노리개
풍경소리
새순
편지 1
부부夫婦 1
산을 오르는 이유
강물
장날
좋겠네
가을자락
눈
세월 1
허수아비 인생
세상살이
소
사는 날까지
외로움
그리움
딸
하산下山 길
삶 2
둥지 속 새끼들
백수白手
가장家長
제3부 사라진 파랑새
독거노인
순간
코스모스 2
사랑 2
가버린 사랑
봄 처녀
무정한 사람
아내
바닷가 삶
부처
갈매기 사랑
먼 훗날
젊음
가막살나무
꽃
남자의 길
부부夫婦 2
하얀 추억
편지 2
어머니
기도
갈잎
팔자八字
여생餘生
마음
거울 앞에서
사라진 파랑새
이슬
자아自我
타향에서
지공선사地空禪師
노령연금
신문
목숨
옥상에 오르면
제4부 집 떠나는 날
이산가족
낙화암
노총각
품바공연
포장마차
한여름
날씨야
짐
집 떠나는 날
풀
천국天國
독경소리
극락 가는 길
팔순八旬
암
죽음 1
죽음 2
하얀 새
세월 2
오늘
겨울이 오면
나루터 사랑
주막
부친父親의 십팔번十八番
불효不孝
향수
여자광부
고향故鄕
영정사진 찍는 날
세상 구경하셨소
가을비
바닷가 추억
틈
그대
기다림
추억속의 여인
아버지의 빈방
정류장 향수鄕愁
도화염挑花鹽
빨래줄
나는 자연인
하루살이
수석壽石
[2020.06.15 발행. 2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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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토리텔링 창작 교실
이정승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뿌리가 있어야 한다. 뿌리가 없는 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상에 살아서 움직이는 것은 뿌리가 다 있다. 살아가고 있는 존재도 뿌리가 튼튼하고 허약하고에 따라 존재 길이가 달라진다.
생각을 그렇게, 해 보면 삶에 흥망 승세 중심을 잡아주는 육신에 건강한 뿌리 정신에 건강한 뿌리가 핵심이다.
얘기는 인간을 중심으로 하지만 생물들에 공통된 이치일 것이다. 중에 인간은 욕심과 자만이 끝이 없다.
이러한 무리를 무난하게 해쳐, 나가는 삶이 그 집안에 뿌리를 튼튼하고 바로 서게 하는 요인이 된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그렇게 녹녹하고 쉬운 일이, 안인 것을 나이가 지긋하게 들 때까지 살아본 사람이면 알게 된다.
파도가 치는 망망 바다에 모든 것이 파도에 춤을 추고 멀리 떠내려가도 작은 풀잎, 세, 잎은 흔들거리며 떠내려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나풀거린다.
그 언젠가 뿌리가 물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뿌리를 튼튼하고 완벽하게 내리는 데는 많은 어려움도 따른다.
내가 이 시간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살아온 길도 험난한 파도를 넘어서 여기까지 왔다. 그 얘기들을 가족 후손들에게 남기는 일이다.
자서전을 쓴다는 것은 자신에 지난 삶을 되돌아보는 작업이고 생생한 희비 쌍곡선을 줄타기, 하며 살아온 개인에 역사를 수록하는 작업이다. 족보가 될 만한 존재이고 감탄사가 절로 날 일들일 것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장 작가 소개 및 왕초보 글쓰기
제2장 중편 장편 등 다양하게 시작되고 있는 시작에
제3장 플롯이란?
제4장 감칠맛 나는 응축 된 언어들
제5장 인문학적인 언어들
제6장 기타
제7장 실버 소설가가 쓴 작품
핵심 재교육
[2020.06.10 발행. 17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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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화
장일홍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다 아름답다.”
덕구가 한 말이다. 지금도 난 이 말을 기억한다. 우리 넷은 소꿉동무였다. 덕구와 난 윗마을에, 달삼이와 진경이는 아랫마을에 살았지만 우리는 신촌국민학교에 같이 다녔다. 늘 붙어 다녀서 ‘지남철’이라고 불렸다. 넷 중에 내가 제일 몸이 약하고 공부도 뒤처졌다. 나 빼고 셋은 학교의 자랑거리였다.
해방 전, 격동기가 우리 마을에도 들이닥쳐서 농사꾼인 나만 고향에 남고 스무 살 전에 셋은 뿔뿔이 흩어졌다. 덕구는 일본으로, 달삼이는 대구로, 진경이는 서울로…….
질풍노도의 세월이었다. 해방이 되자, 일본 입명관대학 재학 중 학도병으로 입대하여 관동군 소위로 복무하던 덕구는 귀국하여 조천중학원에서 역사를 가르쳤다. 일본 중앙대학 전문부를 중퇴한 달삼이는 한때 대정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대구 10월 폭동(좌익에서는 10월 인민항쟁이라고 칭했다)에 가담했고 지명수배령이 내리자 제주로 피신하여 좌익의 전위대인 민전(민주주의 민족전선의 약칭)을 이끌었다.
조선국방경비대 총사령부에서 근무하고 있던 진경이는 귀향하지 않았다. 군사영어학교 출신으로 영어에 능통했던 진경이는 미 군정청 요인들과 가까운 사이였다.
훗날 내 친구 세 사람이 한국현대사 최대 비극의 하나인 4·3의 주역으로 등장하리라고는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살아볼 만한 것이고 운명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 무엇이 아니던가.
조선 민중이 그토록 열망하던 해방은 도적같이 찾아왔다. 삼천리 금수강산 방방곡곡에 감격과 환희의 물결이 거세게 출렁거렸다. 그 물결은 바다 건너 한반도의 끄트머리 제주섬에까지 파문을 일으켰고 일파만파로 번져 갔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축제의 희열은 오래 가지 않았다.
1945년 8월 한민족은 일본의 압제에서 벗어나 국권을 되찾았지만 미군과 소련군이 남과 북에 들어와 38도선을 경계로 주둔함으로써 원하지 않는 분단의 벽이 생기게 된다.
태평양전쟁이 끝나자 제주도에 주둔했던 7만여 명의 일본군은 철수하고 군사시설은 모두 파괴되었다. 일본에 건너갔던 6만여 명의 제주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를 기대했다.
광복 직후, 자주독립국가를 세우기 위한 건준(건국준비위원회의 약칭)이 전국적으로 조직되자, 제주에서도 대정면 건준을 시작으로 1945년 9월 10일에는 제주도 건준이 결성된다. 이어 건준은 인민위원회로 개편됐다.
제주도인민위원회는 9월 23일 제주농업학교에서 각 읍·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된다. 인민위원회 조직을 계기로 1945년 말에 이르기까지 청년동맹·부녀동맹·농민위원회·소비조합 등 각종 산하단체가 조직됐다. 제주도인민위원회는 치안 활동에 주력했고 실질적으로 도내 각 면과 마을 행정을 주도했다.
미군이 제주도에 진주한 것은 1945년 9월 28일, 군정 업무를 담당할 59군정중대가 도착한 때는 11월 9일이다. 59군정중대는 인력 부족과 정보 부재로 원만한 통치 업무를 수행할 수 없었다. 따라서 영향력이 강했던 인민위원회의 지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하지만 미군정이 인민위원회를 공식적인 행정기관이나 통치기구로 인정한 것은 아니다. 미군정은 도청과 경찰의 요직에 일제 때의 관리를 그대로 앉혔으며, 서서히 우익 인사들을 조직화하여 인민위원회에 대항할 세력으로 키워갔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차 례 -
프롤로그
1. 1947년 2월
2. 1947년 3월
3. 1947년 4월
4. 1947년 6월
5. 1947년 7월
6. 1947년 8월
7. 1947년 10월
8. 1948년 2월
9. 1948년 4월 3일
10. 1948년 4월 17일
11. 1948년 4월 28일
12. 1948년 5월 1일
13. 1948년 5월 5일
14. 1948년 5월 8일
15. 1948년 5월 10일
16. 1948년 6월
17. 1948년 7월
18. 1948년 8월
19. 1948년 10월
20. 1949년 3월
21. 1949년 4월
22. 1949년 5월
23. 1949년 6월
24. 1949년 7월
25. 1950년 6월
26. 1950년 7월
27. 1950년 10월
28. 1950년 11월 10일
29. 1950년 11월 11일
30. 1950년 11월 14일
31. 1957년 1월
32. 1988년 12월 5일
33. 1988년 12월 8일
34. 1999년 4월
35. 1999년 5월
36. 1999년 12월 31일
에필로그
[2020.06.10 발행. 3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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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피곤하다"라는 말을 늘 하면서 지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피로를 주 증상으로 동네 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전체 환자의 약 24% 정도로 알려져 있다. 1차 진료 의사를 찾는 환자 중 6개월 이상 피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10~20% 정도인 것으로 보고된다.
`피로`란 기운이 없어서 지속적인 노력이나 집중이 필요한 일,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기운이 없는 상태로서, 1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 증상을 `지속성 피로`, 원인에 관계없이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피로 증상을 `만성피로`라고 한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질환명의 일종으로 `만성피로`의 한 가지 원인 질환이다. 1994년 미국 질병 관리 본부(CDC)에서 제시한 진단 기준으로 보면, 만성피로와 이로 인한 직업, 교육, 사회, 개인 활동 및 기능이 감소하고, 다음 증상들 중 4가지 이상이 동시에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만성피로 증후군`의 진단을 내린다.
`만성피로 증후군` 증상으로는 ▲기억력 혹은 집중력 감소 ▲인후통(목구멍 통증) ▲목이나 겨드랑이의 임파선이 붓거나 아픔 ▲근육통 ▲다발성 관절통 ▲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두통 ▲잠을 자고 일어나도 상쾌하지 않은 증상 ▲평소와는 달리 운동(혹은 힘들게 일을 하고 난) 이후 24시간 이상 나타나는 심한 피로감 등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피로는 곧 `간 기능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간 기능이 나빠지면 피로를 느끼는 것은 당연하지만, 피로 증상을 느낀다고 해서 모두 간 기능이 나쁠 가능성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왜냐하면 피로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들은 당뇨나 갑상선 질환 등의 내분비 대사 질환, 결핵이나 바이러스간염 등의 감염질환, 심장, 폐, 소화기 질환, 관절염,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 악성 종양 등의 다양한 질환과 소염진통제, 고혈압 약, 감기약 등의 약물 부작용, 수면 무호흡증 등의 수면 장애 등 매우 다양하다.
최근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와 수면 전 휴대폰 사용의 과다로 수면 유도 성분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하는 블루 라이트도 한몫을 차지한다. 이때 피로회복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로회복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피로를 해소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게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정한 시간에 취침하고 기상하는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이완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단, 적절한 운동은 수면을 촉진하지만 잠자리에 들기 직전의 과격한 신체활동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피하도록 한다. 과식 역시 수면을 방해해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타우린`이 많은 낙지, 오징어, 굴, 조개, `알리신` 많은 마늘, 양파, 부추, 피로 물질인 젖산과 결합해 배출하는 기능이 있는 `구연산`이 많은 귤, 레몬, 사과 등 신맛 나는 과일, 에너지 생성을 돕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은 콩나물, 아스파라거스, 고기류, 에너지 생산의 근원인 `포도당`이 많은 당분 음식을 골고루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약재로는 구기자, 황기, 홍삼, 오미자, 복분자 등의 매우 다양한 약재가 있는데, 이는 체질에 맞게 복용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본인에게 맞지 않은 약을 임의로 복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 적절하게 복용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08 · 뉴스공유일 : 2020-06-0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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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0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여행수지 적자 폭(-3억4000만달러)이 지난해 4월에 비해 1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해 4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은 2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3만5000명)보다 98.2% 줄었으며 해외로 나간 출국자 수도 3만1000명으로 지난해 4월(224만6000명)에 비해 98.6%나 급감했다.
특히 지난 4월 일본을 방문한 내국인은 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6만7000명)에 비해서 99.9%가 감소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0-06-04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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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이하 허브동산)이 6월 10일 수국 축제를 맞아 6월 30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오후 12시 이전 방문객은 입장, 족욕 체험, 미니 골프를 정가의 절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허브동산은 날이 따뜻해지면서 오전 일찍 여행길에 오르는 관람객이 증가해 관람객들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자는 취지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전에 할인된 가격으로 매표를 한 방문객은 당일에 한해 오후 재입장이 가능하다. 낮에는 수국 등 여름꽃을 볼 수 있고, 오후 6시부터는 별빛 놀이 야간 개장이 진행돼 약 500만개의 조명이 들어오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허브동산은 선선한 오전에 많은 제주 도민과 제주도 관람객이 허브동산을 방문해 황금 족욕, 미니 골프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6월 10일 시작된 수국 축제에서도 허브동산에서 일 년 내내 정성스럽게 기른 수국을 보며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2006년 개관한 제주허브동산은 제주도 내 허브 1종 식물원이다. 2만6000평의 대단지 농원에 200여종의 허브, 각양각색의 정원 등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뿐만 아니라 산책로, 허브샵, 보타니카 카페, 황금 족욕체험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및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2016년에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 설치로 새롭게 단장한 후 제주도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0-06-02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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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꼽히는 나트랑 혼 탐 섬에 위치한 멀펄르 혼 탐 리조트는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지난 5월 26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리조트를 방문해 리조트 직원들과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섬 곳곳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낭만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방갈로와 머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머드 배스, 큰 수영장 등을 둘러봤다.
박 감독은 "혼 탐 리조트의 음식과 해양 스포츠 깨끗하고 안락한 숙소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리조트를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나트랑 혼 탐 리조트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베트남의 축구 영웅인 박항서 감독님께서 혼 탐 섬에 방문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리조트 직원들은 프라이드를 갖고 더 훌륭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트랑 멀펄르 혼 탐 리조트는 코로나 19로 인해 5월까지 휴장 했으나 6월 1일부터 관광객에게 재오픈 됐다.
멀펄르 혼 탐 리조트는 5성 리조트로서 럭셔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나트랑의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꼽히는 혼 탐 섬의 자연을 즐길 수 있다.
49개의 엘레강스한 방갈로와 15개의 럭셔리 풀빌라 등 7가지 객실타입의 10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멀펄르 혼 탐 리조트의 머드 배스(Hon Tam Mud Bath) 존은 무려 4800평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존 안에 있는 머드 앤 허브 배스(Mud and Herbal Beth)는 27개의 더블 욕조, 36개의 가족 욕조, 20개의 그룹 욕조(최대 10명)가 테라스식으로 디자인돼 있으며 220평의 공공 머드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800m 길이의 전용 해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변을 바라보는 빌라의 프라이빗 풀에서 보다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방갈로 타입의 룸에는 정글에서 샤워하는 듯 아름답게 꾸며진 실외 샤워장이 구비돼 운치를 더하고, 빌라의 정원은 나트랑의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멀펄르 혼탐 리조트는 혼탐 섬 내부에서 레스토랑, 해양 액티비티 스파클링 웨이브, 머드배스, 스파 서비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섬 내에서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멀펄르 리조트 & 호텔 그룹은 2019년 10월 동보에어그룹의 보람항공과 GSA계약을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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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영 통구미 아재
예박시원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과거는 역사(History)이고 미래는 신의 영역으로 미스테리(Mistery)에 해당한다. 신은 우리에게 ‘현재를 즐기라’며 오늘을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현재를 선물이라는 뜻이 담긴 프리젠트(Present)라고 한다.
인간이 가진 원초적인 본능인 리비도(Libido)와 애로티시즘(Eroticism)을 전혀 추하지 않게, 굴풋한 젖내음과 해감내가 느껴지고 날비린내가 살아있게 표현해내려고 노력하였다.
시간여행을 통해 인간의 희로애락(喜怒哀樂)과 굴곡진 삶을 극복하는 역동성의 과정을 살려내어 삶은 결코 추하지 않으며, 아름답게 재창조될 수 있음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트라우마(Trauma)와 어두운 그림자에 잡아먹히지 않고, 힘 있게 삶에 대한 긍정성과 낙관적인 자세를 지향하여, 세상은 공정하고 공평한 것이 우주의 법칙이고 자연의 질서임을 드러내고 정리하였다.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고 파헤쳐 적나라하게 표현하려고 애를 써 보았다. 어느 선까지 드러내고 정제해야할 지도 치열하게 고민했었다. 소설의 일정 부분은 실화를 토대로 구성했지만, 등장인물의 명예를 고려하여 개인 신상이 노출될 수 있는 부분은 배제하였다.
흥미위주의 내용으로 각색하였으며, 등장인물은 가명으로 사용하였다. 소설이기에 허구의 내용이 많으므로 작품 내용과 현실에 오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용에서 과거와 현재 또는 너와 나를 매개시키는 적용(Application)을 통해, 의사소통 행위(Communication action)의 기대를 근거로 하여 상징적으로 중재된 상호작용을 끌어올리려고 노력을 해 보았다.
인간 심리를 깊이 파헤친 소설이지만, 그 복잡함 속에서도 소통의 길을 찾아보려고 무던히도 애를 써 보았다. 일방적으로 주절거리는 만담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막걸리나 소주 한잔 나누면서 하는 대화로 독자와 작가, 극중 인물들이 함께 동행 했으면 더욱 좋겠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글
1. 기생충이 사는 법
2. 야, 이 사람아!
3. 오동동 강쇠
4. 장 파열 과다출혈
5. 천불천탑
6. 토영 통구미 아재
7. 해운대 용팔이
[2020.06.10 발행. 3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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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속의 시
예박시원 평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계를 따라 지방별로 만났다 헤어진 시인들이 참 많았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작품을 통해 교류를 했던 분들도 많다. 나름대로 작품세계가 뚜렷했고 세상을 보는 시선들이 달랐지만, 공통적인 건 시인들은 예민하고 예리하다는 것이었다. 눈에 보이는 부분과 감춰져 보이지 않은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관찰하고 내밀한 감성으로 엮어낼 수 있는 재능이 풍부한 사람들이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문인들이 있고 문학평론가들도 많다. 그러나 시인들의 작품을 읽고 해설을 하고 평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시인들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시인의 감성은 시인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문학과 창작을 전공한 사람들도 시 해설과 평을 할 수 있지만, 너무 교과서적인 이야기들로만 채워진다면,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 된다.
시평은 시를 이렇게 써야한다 저렇게 써야한다는 말보다, 시인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바라는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 사람이 어떻게 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본 것처럼 이렇게 잘 알까 하고, 느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괴테가 말했다. “좋은 시란 어린이에게는 노래가 되고, 청년에게는 철학이 되고 노인에게는 인생이 되는 시다”
시를 처음 시작하는 분이나 중견시인들도, 시를 너무 어렵게 창작하는 경향이 있다. 좋은 시는 너무 폼을 잡고 어려운 용어를 쓰거나, 과도한 문장 기교를 부릴 필요가 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감동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게 좋은 시라 할 수 있다.
다만, 너무 평이하게 쓰는 것보다 비유를 들어, 살짝 읽는 이로 하여금 해석의 여지를 남겨주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다. 시를 쓰다보면 갑자기 탁, 막힐 때가 있다. 더 이상 한 줄도 나가지 못할 때는 억지로 쓰려고 하지 말고, 주저 없이 펜을 놓는 것이 좋다.
시에 다가가는 감성적인 방법 중 하나는 예술세계로 빠져보는 것이다. 주종은 관계없다. 소주나 맥주, 양주 또는 와인 한잔에 취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그리고 좋아하는 가수들의 노래나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그 세계로 빠져보는 것이다.
일종의 자아도취일 수도 있는데, 예술은 어쨌거나 자아도취라고 할 수도 있는 세계다. 다른 예술인들의 장르에 함께 빠져들어 감성적인 감흥을 느껴볼 때, 갑자기 그 어떤 강한 영감이 떠오를 때가 있다.
그 순간, 시가 줄줄 나오면서 이 시가 과연 내 작품일까 스스로 감탄할 때가 있다.
인간은 누구나 그리움의 원천이 있다. 그리움은 자신에게 행복을 주었던 원천이다. 그리움의 대상은 바로 마음의 본향인 것이다. 그 마음의 본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상실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순례의 길을 떠나는 행위 자체가 갈증인 것이다.
문학 또는 다른 장르의 예술도 모두, 그 허기와 갈증에서 출발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정신적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셰익스피어는 자신의 마지막 작품 「태풍」에서, 반역과 복수의 역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사회에, 용서와 화해의 창을 마련했다. 작가는 자연풍경 스케치도 중요하겠지만, 사회현상에 대한 사실적 진단과 미래예측까지도 갖출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사회의 현상을 관찰해서 고발하고 비판하는 것에 머문다면, 창조라고 할 수 없는 단계에 머물게 된다. 긍정적 에너지로 승화해 내려면, 대안제시 혹은 미래예측까지도 나올 수 있어야,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적대적 관계에서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단계로 나갈 수 있게 된다.
시인은 철학자이면서 동시에 교육자며 군인, 경찰관의 눈으로 또는 정치가, 경영자의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 창작의 순간에선, 작가가 곧 세상만물을 주관하는 신적 존재가 될 수 있어야, 진정한 예술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바벨탑을 수십 채 짓고 허물며 다시 또 쌓아 올리며, 하룻밤에 만리장성도 지을 수 있어야만, 예술의 세계를 느낄 수 있게 된다.
정작 시인의 작품을 해설하면서, 잘못 이해하고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한다면, 그것은 심대한 오류에 해당된다. 물론 시를 읽는 것은 독자이니만큼, 독자들이 나름대로 주관적인 해석을 할 수 있는 것도 자유다. 세상에 내놓은 작품은 그렇게 저렇게 읽히고 마음대로 해석하더라도 어쩔 도리가 없다. 그것은 그들만의 몫으로 돌려주어야 한다.
시는 눈에 보이는 것 말고도,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잡아내어 노래하는 것이니만큼, 작품을 읽는 동안은 시인과 함께 마음을 같이 할 수 있어야 한다. 때론 아내의 마음으로 때론 남편의 마음으로, 때론 어른과 아이로 돌아가서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어야 한다.
정말 읽기 힘든 작품도 있다. 시인이 너무 힘든 상태에서 아프게 만든 시들은, 독자의 마음도 아프게 하기 때문이다. 힘이 넘치는 작품도 있다. 잘 빚은 술처럼 맛있는 작품도 있다. 같이 맛있게 먹기도 하고 기분 나쁘면 욕도 함께 하고, 즐거울 때는 같이 박수도 칠 수 있는 마음으로, 즐겁게 여러 작품들을 조금씩 뜯어보았다.
너무 동떨어진 오류로 엉뚱한 해설을 달아 놓았으면, 시인의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감히 평론집을 엮으면서 문학의 바구니를 정리해본다.
이 평론 해설집에 실린 작품들은, 필자가 계간 詩와늪 주간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써 놓았던 이달의 작가상, 추천작가, 詩와늪 문학상 심사평을 다시 정리한 내용이다. 이미 각 시인들의 동의를 구하고 시상을 한 작품들이다. 당시를 회고하면서 그분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를 보내며, 보다 더 건필하길 기원하는 바이다.
― <서문>
- 차 례 -
서문
1. 『어머니의 회초리 외 7편 / 정인환』
2. 『독한 고뇌 외 9편 / 강영자』
3. 『막장의 얼 외 7편 / 최문수』
4. 『묵언 외 8편 / 고창희』
5. 『어느 나무의 황혼 일기 외 10편 / 조정혜』
6. 『3월의 눈 외 9편 / 류현주』
7. 『파도 외 8편 / 김유암』
8. 『산 속에 숲 속에 외 5편 / 김종대』
9. 『꽃에게 날개를 달다 외 8편 / 박인재』
10. 『오월이 오면 외 9편 / 김경원』
11. 『바닷가에서 외 6편 / 박지연』
12. 『천연 우산 외 7편 / 김시윤』
13. 『추억의 길 외 5편 / 박근태』
14. 『청송장날 외 4편 / 윤명학』
15. 『비를 맞으며 외 4편 / 정선주』
16. 『눈물 외 4편 / 최원호』
17. 『갈대 외 4편 / 손순옥』
18. 『환골탈태 외 4편 / 방경희』
19. 『무화과 외 4편 / 박재원』
20. 『엄니와 쑥 캐기 외 4편 / 황혜림』
21. 『팬지 외 4편 / 김미홍』
22. 『여인 외 4편 / 홍윤헌』
23. 『골목, 그리운 그곳엔 외 3편 / 남기태』
24. 『가을이 오면 외 3편 / 고현숙』
25. 『앨범 속에 내리는 비 외 3편 / 홍종기』
26. 『바다가 쓴 시 외 3편 / 김명이』
27. 『은행나무 그늘서 외 3편 / 최윤희』
28. 『닭도 난다 외 3편 / 김미애』
29. 『무채색 하늘 외 2편 / 강복임』
30. 『겨울소경 외 2편 / 조윤희』
31. 『커피가 쓰는 가을편지 외 2편 / 배정숙』
● 화보
[2020.06.10 발행. 6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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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반 개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사는 사람이 다 존경하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해도, 내가 호감이 가는 사람은 정이 있는 사람인 것 같다. 비범하지 않아도 정겨움을 가진 인색하지 않아 인연을 아주 소중히 여기는 그런 사람이 끌리는 것 같다.
혹시 내 글을 읽는 어떤 사람이 무슨 책 제목이 ‘라면 반 개’라며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그 글을 쓰던 때가 세계적인 재앙이 우한 폐렴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 19로 불렀던 것을 알게 되리라. 전염병이라 집에서 외출을 자제하고 운동 부족이라 무릎이 아파했던 칠십 후반의 작가가 썼다고 하면서 나의 모습을 상상할지도 모른다. 답답한 생활 속에서 위로가 되었던 텔레비전의 ‘미스타트롯’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김호중이라는 트바로티 별명의 가수에게 연민을 가지고 팬심이 이 ‘라면 반 개’라는 수필을 썼다고 하면서 알게 되리라. 언니와 여섯 살 차이가 나는데 그 가수의 이야기로 같은 마음결을 느끼면서 언니도 힐링이 되고 이야기가 많아지면서 자매간 정이 더 깊어진다는 것을 서로 느낀다. 생활고로 배가 고파본 사람은 라면 한 개의 진가를 누구보다도 잘 알 거다. 라면 한 개를 사서 반개만 삶아 물을 많이 넣어 배를 부르게 하는 그 심정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알지 못하리라. 트바로티의 그런 사연이 공중파에서 나오는데 아들 같은 생각에 그에게 연민이 생겼고 불우한 어린 시절 방황의 길목에서 만난 스승님에게 헌정하는 ‘고맙소’라는 노래에 많은 사람이 울었고 물론 우리 자매도 울었다. 이 나이에 연예인 카페에 가입하고 그가 잘되기를 빌면서 카페에서 활동한다. 돌아가신 할머님의 유언을 잘 지키며 살아가는 삶이 숭고하다. 선한 사람의 미소는 아름답고 세계적인 가수인 그의 노래는 영혼에 지진이 날 정도로 감동이다.
그가 부른 ‘바람남’이란 노래 가사에 ‘누군가 자기를 위해서 한 편의 시를 써 줄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했는데 내가 그를 위한 한 권의 수필집을 발간한다고 생각하니 팬심이 흐뭇해진다. 라면 반 개로 배를 채우던 그가 요즈음은 방송에 출연했다 하면 시청률이 그 시간대 최고점이 나온다.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증거가 된다. 김창옥이란 명강사의 강연에 패널로 나와서 강의의 정점에서 그의 노래가 라이브로 흐르는 순간 많은 이의 가슴을 적시는 선율로 그 강연은 대단한 성공이었다. 그 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올리게 된다. 그 강의를 트바로티 때문에 보다가 나도 공감을 한 것이 제주 해녀의 물질에 관한 이야기였다. 나는 ‘마중물’이라는 어휘는 작품에서도 자주 쓰지만, ‘물 마중’이란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 제주 해녀들이 대부분이 내 나이 또래가 많은데 물질해서 따오는 해물들을 들고 육지에 올라올 그 순간 누군가 그 짐을 받아주는 작업을 말한다고 한다. 고령의 해녀들이 기진맥진한 순간 ‘물 마중’을 해 주면 훨씬 힘이 덜 든다고 하는데 해녀들은 남편이 아프거나 이미 돌아가시고 없어서 아무도 물 마중을 오지 못한단다. 그때 코로나 때문에 강의를 쉬고 제주에 내려간 그 강사가 물 마중을 해 주면 정말 고마워서 갓 잡은 해물 선물을 한다고 한다. 나는 우리 집이 지대가 약간 높아서 시장을 다녀오면 집에까지 왔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3층에 있는 집에 올라오는 것이 힘들 때 경비실 아저씨가 짐을 들어서 집에까지 가져다주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그래서 나도 그분에게 진심 어린 사례를 한다.
코로나가 아직도 안심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트바로티 님은 아름다운 노래로 많은 치유의 에너지를 선물한다고 여긴다. 그의 음악 인생에 나도 그의 ‘물 마중’이 되는 팬심으로 이 수필집을 발간한다. 우리들의 소중한 호중 님을 크게 쓰시려고 하늘은 어린 시절에 시련을 주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마음으로 그를 아끼게 된다.
따뜻한 사랑에 허기지고 배가 고픈 고통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치유의 에너지가 되고 힘을 내게 하는 친구 같은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흘러넘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말
제1부 라면 반 개
라면 반 개
개저씨
그늘에 눕힌 몸
다시 건강 할 수 있을까
달래 간장
제2부 루왁 커피
루왁 커피
사람을
삭정이에서 연두 잎
시련의 꽃
언니가 달라지다
제3부 여인의 삶 엿보기
여인의 삶 엿보기
여행에서 만나는 자아
우정어린 달력
조삼모사 덫
지적질의 온도
제4부 지훈이 외출
지훈이 외출
진통제의 위로
짐을 덜고
선택
팬심 힐링
제5부 푸른 마음 채널
푸른 마음 채널
하루살이처럼
혼밥에 길들어
희비 쌍곡선
간호사의 눈물
● 서평
[2020.06.01 발행. 14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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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연민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마음속에 시심의 원천을 지니고 살다 보면 스치는 인연에 대한 마음의 파장이 이채롭다. 본능적 감성의 온도가 상대에 따라 여러 부류가 있을 때 그래도 내게 강하던지 약한 면이 나누어질 수 있다. 사회적 가치 기준으로 명예라든가 재력이라던가 인격이 수승한 선지식일 경우에 거의 평온을 유지하지만, 유난히 약하게 내가 허물어지는 것은 측은지심이 일어나는 순간이다. 보랏빛 연민이 피어나는 트바로티에 대한 팬심에서 모성 같은 무한 애정이 묻어나오는 나를 본다. 무조건 잘 되기를 바라는 기도하는 마음이 새겨진다.
선천적으로 오지랖이 넓다는 것을 자각하고도 상처를 받는 경우를 당하고 그러지 말자고 해도 고쳐지지 못하는 나만의 아킬레스건 같은 것이 바로 연민이 일어나는 경우를 자각하게 되었다. 연민의 감성이 마음에 싹이 트면 그냥 내버려 두려고 해도 자라나서 보이지 않는 힘을 행사하면 어느 때는 감당하기 어려운 아픔으로 다가오면서 결국은 연민 앓이로 앓게 된다. 사람은 대부분 이기적이고 본능적으로 적절한 이기심의 영토가 구축되어있다. 그러구러 가장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고 허망한 마음의 굴곡이 나를 무참하게도 한다. 어찌 모두 내 마음과 같으랴만 나만의 선택은 결국 부메랑의 법칙에 따른다.
마음이 언어의 탈출구로 쏟아지는 순간 글쓰기는 연민의 슬픈 강줄기처럼 감성을 두드리면서 이야기를 생성한다. 그것이 묶어지면서 때로는 시의 형태로 수필로 소설로 포장되어 남게 된다. 연민은 살아있는 생명의 파동이라 어떤 감성이 뿌리가 깊게 뻗으면서 좋던지 나쁜 인연의 과보가 남는다. 사회생활에서 그 직능의 작업과 인간관계는 반씩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는데 살아 보니 사람과의 관계는 평상시의 온도가 가장 적절한 것 같다. 그러나 평상심을 지니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왜 모르겠는가. 나만의 감성은 아직도 늙지 않고 아마도 영원히 늙지 않을 것 같다. 애별리고(愛別離苦) 원증회고(怨憎會苦)의 교훈을 알고 있지만, 수행에 게으르면서 가끔은 잊고 산다. 내 치명적 감성의 연민이 나를 아프게 하는 몸살의 미열을 해열시키려는 마음 자락을 노래하는 시심을 여기 묶으며 동병상련의 독자에게 치유의 에너지가 되기를 희망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말
제1부 트바로티 연가
트바로티 연가
트방차
트로트에 취하여
연민 앓이 통증
연민의 정
결단이 늦은 채
고기 꾸러미
그러려니
기념일
길들이기
제2부 껍질의 밀어
껍질의 밀어
대학로 문학회
무상의 진리를 실감하며
묵은지 찜
봄볕놀이
붓질에 물기
사명감 뿌리내리고
성스러운 아침
슬픔을 공유하며
연두 바람
제3부 우리 정원 벤치
우리 정원 벤치
자정
정체의 그늘
주사는 싫지만
프리즘처럼
개똥참외
해우소 은혜
걷는다는 의미
꽃 멀미
나 혼자
제4부 나목의 옷자락
나목의 옷자락
난세의 삶
누군가 죽었다는 소식
니르바나
도쿄의 하늘 아래
마구잡이
바위 주먹
부활하는 삶
비슷한 풍경
뼈의 동굴
제5부 사랑의 화신
사랑의 화신
사월은 잔인해
살빛
상실의 시간
소리 없는 위로
수염 너스레
시간을 부수어
시간의 세력
안내자
어깨동무하고
제6부 어떻게
어떻게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웃겨서 우는 중
위로의 글쓰기
작은 수고 큰 기쁨
개평
하늘에 바다가
녹두죽
언니
고립
● 서평
[2020.06.01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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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경 꿈
황장진 건강생활지침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황철호(黃鐵鎬)는 평해 황씨 석중(石重)파 28세손. 철과 같은 굳은 의지로 평생토록 집안 일궈 호리호리 건강한 몸 어디서나 가벼운 삶.
강경남(康瓊南)은 재령 강 씨 상주 집안 귀한 따님. 경옥같이 고운 생활 조용하게 알뜰하게 남녘 땅 김해에서 행복한 삶 누리리라.
평강 장진 기림.
― <머리말>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여성들의 진실
여자란
여성들의 진실 (1)
여성들의 진실 (2)
여자는
여자들이 하는 거짓말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벗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
여성이 맘에 드는 남성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
노인 본색 고치기
생활 건강 상식
생활에 좋은 재치
제2부 여성들의 진실
암을 이기는 한국 사람의 먹거리 (1)
암을 이기는 한국 사람의 먹거리 (2)
암을 이기는 한국 사람의 먹거리 (3)
향기로운 말
장수 비법 (1)
장수 비법 (2)
묻지 말자
삶 다짐
자식들께 하고픈 말
생활 속 동의보감 (1)
생활 속 동의보감 (2)
몸에 좋은 먹거리
제3부 재미나는 상식
연꽃은
몸속 독소 내쫓는 먹거리
나를
손주들아
말합니다
치매를 막자 (1)
치매를 막자 (2)
없다, 많다!
재치 문답
해야 할 말
참 재미나는 상식
비타민이 모자라면
제4부 이로운 민간요법
색다르고 재밌는 건배사 (1)
색다르고 재밌는 건배사 (2)
색다르고 재밌는 건배사 (3)
색다르고 재밌는 건배사 (4)
색다르고 재밌는 건배사 (5)
CNN이 뽑은 한국의 꼭 가 봐야 할 곳 50 (1)
CNN이 뽑은 한국의 꼭 가 봐야 할 곳 50 (2)
알아두면 이로운 민간요법(1)
알아두면 이로운 민간요법 (2)
알아두면 이로운 민간요법 (3)
알아두면 이로운 민간요법 (4)
알아두면 이로운 민간요법 (5)
제5부 대한민국을 말한다
한국과 미국의 복지 수준 비교
혈압 낮추는 생활습관
햇빛이 우리 몸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
쥐
나이가 들면 우리 몸은
늙어가면서 지켜야 할 상식
만약 물이 모자라면
이른 아침의 몸 상태에 따른 대처
난 행복합니다
몸이 보이는 위험신호 (1)
몸이 보이는 위험신호 (2)
제6부 삶 꾀
넷은 작게 열둘은 많이
우리가 해야 할 말
커피의 놀라운 효능
목숨도 내가 하기 나름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
행복은 내가 만들자
삶 꾀 (1)
삶 꾀 (2)
알리고픈 말 (1)
알리고픈 말 (2)
제7부 없지만 있는 것
때가 되면 바꿔야 할 생활용품
마땅히 해야 할 일
‘꼰대 세대’는 ‘캥거루 세대’를 이리 키웠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없지만 있는 것
흥미로운 뇌
덕을 쌓아가는 인생길
늙어서는 건강 제1
[2020.06.01 발행. 17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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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6-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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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너더 터퍼허
황장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거리를 나가서 건물 얼굴 살펴본다. 너도나도 꼬부랑글자 내걸고 으스댄다.
더러 한글 간판들이 의젓하게 버텨있다. 터지는 가슴 속을 억지로 짓누른다.
퍼지는 더운 기를 어떻게 쏟아낼까? 허울 좋은 한민족, 세계 제1 한글 민족
― <머리말>
- 차 례 -
머리글
제1부
거 / 거 거 거
너 / 벗 유형께
더 / 물방골 촌 애
러 / 운동
머 / ‘7’의 신비
버 / 몸의 진실 (1)
서 / 몸의 진실 (2)
어 / 황어야
저 / 전깃줄을 어서 땅속으로
처 / 산소 풀 내리기
커 / 황장목 천지, 대관령
터 / 터줏대감 주목
퍼 / 떼
허 / 연
제2부
고 / 고속도로 교통안전 표지판을 세계 제1로
노 / 꽃향기 진동하는 아까시 철
도 / 일본 사람은
로 / 절로 늙지 않는 비법
모 / 바다와 꾸는 꿈
보 / 억새 천국 북배산
소 / 소나기 그쳐가니
오 / 오월은 이팝꽃 천국
조 / 알뜰한 손님맞이
초 / 꿋꿋한 관중
코 / 가다 다라 걷자
토 / 눈 ·코 호사 공작산 생태 숲
포 / 당신의 말 한마디
호 / “어흥!” 호명산
제3부
1
2
3 / 성묘의 기쁨
4
5 / 평해장, 백암산
6 / 6학년, 6·25
7 / 사람의 7가지 심기
8 / 관동 8경 유람
9 / 9자와의 인연
10 / 10 장생
제4부
한글로 쓰면 더 쉬울 텐데
철원 학마을 새벽 맞이
지구촌 태극기 세상
정자마다 한글 현판, 편액을 달자
영어가 너무 많다!
알림방 알림 글을 쉬운 말로
‘알림 마당’ 다듬었으면
실레 이야기길 지킴이들
숫자 낱말은 숫자로 쓰자
다산 실학문학관 알림판 ‘옥에 티’
국립자연휴양림 알림판을 쉬운 말로
제5부
다리 밑 가는 길
몰라, 내 낭군!
‘후유~’
줄초상
금오도 눈 호사
능수제비그령
다산초당에 안겨드니
땅벌아, 고마워!
얌체 겨우살이 천국
한반도 복지 명당, 화악산
제6부
2018년을 보내며
‘양력’과 ‘음력’
샛별은 마중 별
산길 벗 다람쥐
‘짹짹’ 참새들의 빎
비둘기야
제비 꿈꿔 영원한 평화를
[2020.06.01 발행. 27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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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전북 전주시 영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막한다.
오늘(28일) 개막하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일반 관객이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없는 무관객으로 치러진다. 다만 경쟁 부분 감독과 배우, 심사위원 등은 객석을 채울 수 있다.
올해는 세계 38개국 영화 180편(장편 115편ㆍ단편 65편)을 선보인다. 일반 관객은 웨이브(WAVVE)에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출품작 96편(장편 57편ㆍ단편 39편)을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나머지 작품은 영상 유출 가능성, 음악 저작권 미해결 등 이유로 온라인 상영이 무산됐다.
장기 상영회는 다음 달(6월) 9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장기 상영회에서는 180편 중 174편을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배우 김규리와 이승준이 사회를 맡아 김승수 영화제 조직위원장과 조직위 관계자, 영화 심사위원, 경쟁 부문 출품작 감독 등 90여 명이 참석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과 달리 개막식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는 게 영화제 조직위원회의 설명이다.
이날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자 인사 ▲김승수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 ▲집행위원장 인사말 ▲심사위원 소개 등 순으로 치러진다. 개막식 모든 과정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가을에 다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라는 기획으로 그해의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과 화제작을 재상영하는 `폴링 인 전주`는 장기 상영회 기간에 포함해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8 · 뉴스공유일 : 2020-05-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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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국내여행정보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모니터링단 `여행 9단`을 모집한다.
올해 공사가 처음 추진하는 온라인 여행콘텐츠 국민 참여사업 `여행 9단`은 다음 달(6월) 2일까지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여행 9단`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여행정보를 신규 등록하고 갱신하는 활동을 맡게 된다. 또한 콘텐츠 기획 및 취재 테마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과 설문 참여 등도 진행한다.
공사는 활동 독려를 위해 매달 국내여행DB 정보 갱신ㆍ등록, 사진 제공 등 실적을 고려해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고, 매달 우수활동자 2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 원을, 연간 우수활동자 10명에게는 2박 3일 국내여행 숙박권을 제공한다.
`여행 9단`의 활동 기간은 올해 11월까지며 국내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 발표일은 다음 달(6월) 8일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국내여행정보 서비스 운영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콘텐츠의 다양성과 참신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콘텐츠들도 양방향 소통을 통해 수요자 중심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8 · 뉴스공유일 : 2020-05-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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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북 고창군 해리면 월봉마을 `책마을 해리`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오는 6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지난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폐교의 재탄생&추억의 학교 여행`이라는 테마로 오는 6월 여행지에 `책마을 해리`를 추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폐교는 미술관, 박물관,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기도 하고, 옛 학교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도 거듭나 여행자를 즐겁게 한다"며 "아련한 기억을 소환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학교로 여행을 떠나보자"고 전했다.
폐교를 인수해 조성한 `책마을 해리`는 종이와 활자의 감성이 살아있는 곳이다. 시인학교, 만화학교, 출판캠프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껏 선보인 책이 100여 권에 달하며 동네 아주머니부터 할머니, 각급 학교 학생과 교사에 이르기까지 작가층도 다양하다.
지난해 봄에는 전라 지역 출판의 미래를 모색하는 `2019 고창한국지역도서전`이 이곳에서 열리기도 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는 `책마을 해리`와 함께 인근에 둘러볼 만한 곳으로 상하농원, 선운사, 고창읍성을 선정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인문학도시, 역사문화관광도시 고창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8 · 뉴스공유일 : 2020-05-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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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이 새 동화책을 집필했다.
롤링은 지난 26일(현지시각) 본인의 트위터와 이카보그 홈페이지를 통해 새 동화책 `이카보그` 1장과 2장을 게재했다. 이카보그는 오는 7월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무료로 연재된다.
롤링은 영국 BBC와 이카보그 홈페이지를 통해 새 동화책 이카보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번 동화책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갇힌 어린이들, 이 어렵고 불안정한 시기에 학교에 돌아간 이들을 위한 책"이라며 "이 이야기는 해리포터처럼 마술을 쓰지 않는다.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전했다.
또한 롤링은 "책의 아이디어는 10년 전에 떠올렸다. 그러니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과 대응한 것으로 보여서는 안 된다"며 "오래 전부터 이카보그 이야기를 생각했고, 두 아이에게 밤마다 들려줬다. 출판할 때가 됐을 때, 이를 어른을 위한 책으로 내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카보그 홈페이지에 공개된 1장에는 `두려움 없는 왕 프레드`가, 2장에는 `어린이와 양을 잡아 먹는다는 괴물 이카보그`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아울러 롤링은 독자들이 무료로 게재되는 연재 내용을 보고 삽화를 보내주면 좋은 작품을 골라 정식 발간 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책의 저작권 사용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7 · 뉴스공유일 : 2020-05-2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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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 월트디즈니의 자회사 픽사 스튜디오가 성 소수자 주인공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을 내놓았다. 디즈니가 성 소수자를 소재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픽사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단편 애니메이션 `아웃(Out)`을 지난 22일부터 상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9분 분량의 단편 애니메이션인 `아웃`은 성 소수자가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공개하는 커밍아웃을 소재로 한다.
해당 애니메이션 주인공은 남성 동성애자로 연인과 함께 도시로 이사할 준비를 하는데 그들의 이사를 돕기 위해 나타난 연인의 부모에게 자신이 성 소수자라고 밝히는 것을 주저한다.그러나 이들이 키우는 반려견과 마법의 도움을 통해 더 이상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길 이유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제러미 블랙로우 성 소수자 인권 단체 글라드(Glaad) 이사는 "디즈니가 젊은 성소수자에 주목하면서 가족 프로그램의 기준을 드높였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미국의 기독교 진영과 학부모 단체들은 디즈니가 동성애를 옹호하고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편, 픽사는 새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스토리텔링 방식과 제작 환경을 실험하기 위해 `스파크쇼츠`를 기획 중으로 `아웃`을 비롯한 7개의 단편을 제작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7 · 뉴스공유일 : 2020-05-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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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龍門寺)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龍門面) 신점리(新店里) 용문산 자락에 세워진 사찰로 신라시대에 창건(913년 신덕왕 2년 대경 대사가 창건)됐다.
조선 초기에는 절집이 304칸이나 되고 300명이 넘는 승려들이 모일 만큼 번성했다고 한다. 대한제국 당시 용문사는 양평일대 의병(권득수 의병장)들의 근거지였다. 이를 빌미로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러 이때 모든 전각이 대부분 소실됐다.
이후 6.25전쟁 때 다시 파괴돼 여러차례 중건을 거쳤다. 용문사에는 마의태자가 심었다는 수령 1,100년이 넘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가 있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사를 통해 용문산 등산로가 나 있으며 용문산캠핑장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031-773-3797/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출처: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0-05-27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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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백세 시대에 웰빙 생활을 누려보자는 의미로 ‘시니어 웰빙누리 탐사대’를 운영하는 워크앤런(대표: 김홍덕 여행테라피스트)이 코로나 생활 방역 시대의 시니어 여행을 위한 요령 10가지를 소개한다.
이 십계명은 마스크 쓰기, 손 세정제 사용하기 및 일정 간격 유지하기 등의 기본 수칙 이외에 관광 및 여행 관련 외국 전문 매체에서 한국 기자로 지낸 김홍덕 여행 테라피스트가 터득한 나들이할 때 알아두면 좋은 요령과 여행지 선택에 관한 팁이다.
김홍덕 여행 테라피스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동안 나들이를 못 했던 사람들의 누적된 정신적 피로가 여행지에서는 완화돼 자칫 잘못하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제하며 그동안 철저하게 지켜왔던 ‘안전’ 자연 도보 여행의 경험을 통해 아래와 같은 수칙을 내놓았다.
1. 공공시설의 문은 이렇게 여닫자
공원이나 상업용 빌딩을 비롯해 공공시설의 개폐문을 손으로 밀거나 당기면 비말 전파의 위험이 많다. 그렇다고 기온이 올라가는 더운 날씨에 장갑을 끼고 다닐 수도 없는 일이다. 팔꿈치나 손목, 손등을 이용해 문을 여닫으면 이런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부득이하게 문을 당겨야 하는 경우에는 귀찮더라도 발이나 카드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안전벨트는 손보다도 손목이나 팔꿈치를 이용해 잡을 것을 권장한다.
2. 가능한 한 이런 수도꼭지를 사용하자
요즘은 자동으로 손을 감지해서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는 시설들이 많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 직접 손을 이용해 꼭지를 여닫게 되는데 문제는 물을 잠글 때 손바닥이나 손가락을 사용하면 깨끗이 손을 닦은 것이 헛수고가 된다는 점이다. 이런 때도 손등이나 팔뚝을 이용하면 좋다.
3. 고체형 비누보다는 액체형 비누가 좋다
한국과학기술정보원의 자료에 의하면 고체형 비누는 늘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그 자체가 비위생적일 수 있다. 고체 비누로는 꼼꼼히 씻어도 세균이 13% 정도만 감소돼 대충 사용하면 오히려 15% 정도 세균이 증식된다고 한다. 그러나 액체형 비누로는 대충 씻어도 28%, 꼼꼼히 씻으면 무려 67%나 세균을 제거해준다는 분석이 있다.
4. 여행용 종이비누를 이용하자
액체형 비누가 아무리 좋다 해도 그것을 일일이 들고 다니기는 어렵다. 게다가 액체로 된 것인지라 무게도 나가는 편이니 불편할 수밖에 없다. 종이비누는 외부 공기와 차단된 채 밀봉 휴대되는 데다가 나만을 위해 일회용으로 사용되는 까닭에 더욱 위생적이다. 가벼운 데다가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인데 파는 곳이 많지 않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구매하면 된다.
5. 손 소독제만으로는 안 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체내 세포로 침투 시 통로 역할을 하는 촘촘한 빨간색 돌기를 표면에 갖고 있다. 알코올이 함유된 손 소독제를 이용하면 손을 대충 씻어도 휘발성으로 인해 세균이 98% 이상 제거된다고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는 다르다. 물로 기름기 많은 그릇을 닦으면 기름기가 겉돌아 잘 닦이지 않지만 비누나 세제의 계면활성제로는 쉽게 제거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된다.
6. 공중화장실에서의 손 말리기는 이렇게 하자
요즘은 젖은 손을 말리기 위해 핸드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핸드 드라이어를 사용할 경우 가능하면 센 바람이 위로 솟아 나오는 구조보다는 아래로 나오는 제품의 사용을 권장한다. 센 바람이 위로 솟구치는 경우 자칫하면 비말이나 기타 오염된 물질들이 얼굴로 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일회용 티슈는 한 장씩 뽑아 쓰기 때문에 훨씬 위생적이다. 둘 다 여의치 않을 때는 차라리 손을 세게 털어서 자연 건조하는 것도 좋다. 불과 20초 정도면 다 마른다.
7. 의자에 앉을 때도 손은 사용하지 말자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 외국의 어떤 항공사에서는 승객들에게 가능한 한 창가에 앉도록 추천한 적이 있다. 통로 쪽에 앉으면 오가는 승객들과의 접촉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기차나 고속버스 등은 지하철에 비해 비교적 여유 공간이 많지만 앉거나 일어설 때도 가능한 한 손으로 좌석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등받이 손잡이도 안전한 여행을 위해 손으로 조작하기보다는 카드나 옷 소매 등을 이용해 조작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8. 자동문 표시 앞에서는 이렇게 하자
공공건물이나 업소 등의 입구에는 ‘자동문’이라는 문구가 많이 붙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인체의 접근 여부를 감지해서 스스로 열리는 경우가 많지 않고 직접 손을 터치해야 열리는 경우가 많다. 이때에도 손가락보다는 펜이나 카드, 손등, 팔꿈치 등을 이용해서 터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가끔 진짜 자동문인 경우도 많으니 이 문구 앞에서 1초 정도 기다려 잠시 숨을 가다듬는 것도 지혜일 수 있다.
9. 숙소에서의 세면용품 사용도 조심하자
대부분의 국내 숙소들은 고객들에게 일회용 치약과 칫솔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에는 친환경 운동을 위해 그렇지 않은 곳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공공 휴양림과 비교적 큰 규모의 모텔이라면 일회용 세면용품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숙소에서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샴푸, 린스, 로션 등을 제공하는 경우에 대비해 집에서 사용하는 개인 세면용품을 가져가는 것도 센스 있는 행동이다. 특히 리필된 로션이나 샴푸 등은 사용 금물이다.
10. 수건에도 세균이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수건에도 세균이 묻어있다. 감기에 걸린 식구가 있을 경우 수건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행지에서 수건을 사용할 경우라도 두 번 이상 사용하지 말고 새로운 수건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이게 여의치 않다면 욕실보다는 공기가 잘 통하는 베란다나 실내에서 말려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집에서 사용하는 접이용 옷걸이를 가져가 쓰면 여행지에서 수건뿐 아니라 옷가지를 보다 청결하게 보관할 수 있다.
워크앤런은 가족 혹은 10명 내외의 소규모 단위 여행을 전문적으로 기획·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완화되는 최근에는 이러한 안전 여행 수칙 10가지를 준수하며 수목원, 국립공원, 휴양림, 숲체원, 산림치유원 등 공기가 좋고 비말 전염의 우려가 적은 숲속으로의 소규모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앤런은 자연 속에서 걷고 달리는 힐링 및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대관령을 비롯해 국내외 장수촌과 장수국가의 산과 숲에서 하는 치유, 걷기, 맨발 걷기, 달리기, 트레일 런, 익스트림 런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 진행, 대행하고 있다.
워크앤런의 대표인 김홍덕 여행 테라피스트는 우리나라를 소개하는 해외여행, 관광, 음식 분야 기사를 영문으로 작성한 35년간의 경험을 활용해 국내 언론에도 여행 관련 기고문을 제공한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0-05-26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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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베토벤이 남긴 유일한 오페라 `피델리오`를 단독 상영한다고 밝혔다.
`피델리오`는 이달 31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코엑스, 성수, 센트럴, 목동, 킨텍스, 분당, 마산 등 전국 메가박스 7개 지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9년에 걸쳐 완성됐다는 오페라 `피델리오`는 프랑스 대혁명 당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해당 작품은 교도소장 `피차로`의 비리를 폭로한 혐의로 불법 감금된 정치인 `플로레스탄`이 살해될 위기에 처하자, 그의 아내 `레오노레`가 남장을 하고 `피델리오`라는 이름으로 형무소에 위장취업한 뒤 남편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작품은 클라우스 구스(Claus Guth)의 연출 아래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Jonas Kaufmann), 소프라노 아드리안느 피촌카(Adrianne Pieczonka) 등이 열연을 펼치고, 세계적인 지휘자 프란츠 벨저 뫼스트(Franz Welser-M?st)와 빈 필하모닉의 연주가 어우러져 완성됐다.
아울러 메가박스는 `피델리오`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니버설뮤직 발매 음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첼리스트 요요마(YoYoMa),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Anne Sophie Mutter), 피아니스트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등 세 거장이 선보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반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참여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5 · 뉴스공유일 : 2020-05-2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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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문학세상과 사단법인 아시아문예진흥원이 나만의 책을 가질 수 있는 `2020년 내 책 갖기 운동`을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은 2006년 개인저서 무료출간 제도를 도입했지만 재정적 어려움으로 2014년 중단됐다가 개인 저서 출간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국민의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소량 출간지원 시스템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 `내 책 갖기 운동`은 종이책과 전자책(e-book) 출간을 함께 지원하며, 출간 비용을 줄이기 위해 소량 출간한 뒤 서점과 도서관에 등록하고 판매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간 부문은 동시ㆍ시조, 소설, 동화, 수필, 자서전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시는 100편 이내, 수필ㆍ동화의 경우 원고지 250매 이내, 소설의 경우 원고지 1000매 이내로 제한된다.
출간을 원할 경우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에서 문예지&출간도서→국민문예집→출간신청 순으로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원고는 한국문학세상과 아시아문예진흥원 소속 편집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주 이내에 출간 여부가 결정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질문건의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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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는 현대인의 질병 불면증 예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19일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대표적인 수면장애 질병인 불면증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국민들의 불안증 해소를 위해 앞장섰다.
많은 직장인들이 불면증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불면증은 정신적, 신체적인 문제를 포함해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비롯되는 질병이다.
우선 약물복용으로 인한 불면증이 있다. 평소에 복용하는 약물 중 불면증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는 경우에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항암제 ▲갑상선치료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경구용피임약 ▲수면제(30일 이상 장기복용한 경우) 등이 있다.
다음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불면증이 있다. 수면 시간이 자주 바뀌거나, 수면 직전 격한 운동을 하거나 또는 평소 음주와 흡연, 카페인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습관 역시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면 환경으로 인한 불면증이 있다. 침실에서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가 나거나 비행기 소리 또는 이웃으로 인한 소음이 잘 들리는 환경일수록 불면증 발병률이 높다. 또한 잠을 잘 때의 조도와 온도도 중요한데 수면 공간이 지나치게 밝거나, 온도가 너무 낮거나 혹은 높아도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불면증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점은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잠을 자지 않을 때에는 침대에 누워있지 않고, 하루 중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또한 커피와 술, 담배 등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요소를 멀리해야 한다. 치료의 방법으로 잠깐 낮잠을 잘 수는 있지만 되도록 낮에 자는 것을 피해야 한다.
TV나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 독서를 하는 것도 좋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잠드는 것을 방해하고 잠이 들어도 대뇌가 각성해 깊은 잠에 빠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불면증은 흔한 만큼 질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불면증은 더 심해져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기 전에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건강 수면 10계명`을 잘 실천하고 노력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25 · 뉴스공유일 : 2020-05-2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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