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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 원장이 31일 오전 경기도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교육버스 등 서울 학생 학교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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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 원장이 31일 오전 경기도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교육버스 등 서울 학생 학교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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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시광역교육감 후보는 투표일을 사흘 앞둔 마지막 휴일을 맞아 30일 프로야구 롯데-kt전이 열리는 사직야구장 일원에서 집중 공동유세를 벌였다. 이어 국제시장, 깡통시장, 남포동 비프 광장, 자갈치시장 등 부산지역 곳곳을 누비며 압승을 위한 광폭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 석준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사직야구장 앞에서 열린 공동유세에는 김 후보와 함께, 배우 이원종·이기영 씨, 야구 전문기자이자 ‘스포츠 춘추’ 대표인 박동희 기자,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차례로 유세차에 올라 시민들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역으로 유명한 이원종 배우는 “김석준 교육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면서 “오늘 롯데도 이기고 김석준도 이기도록 응원하고 지지하러 부산에 왔다”고 전하고 “위기에 빠진 부산교육을 정상화할 역량있고 검증된 후보 김석준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의 명예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기영 배우는 “나라가 어려울수록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김석준 후보의 공약을 보니 무너져가는 부산교육을 바로 세울 준비된 후보라는 믿음이 든다”며 “투표해야 이긴다”고 투표참여를 당부하고 “투표해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고, 부산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부산교육감 사전투표율이 5.87%로 너무나 저조하다”면서 “여론조사에서 앞서도 투표하지 않으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밝히고 “검증된 재선교육감, 믿을만한 후보 김석준에게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상대 후보는 검사 출신이고, 권익위 부위원장을 하면서 ‘디올백 사건’을 뭉갠 장본인”이라며 “교육은 정치검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전문가가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후보는 “다른 건 몰라도 아이들만큼은, 학교만큼은, 교육만큼은 진보와 보수의 싸움판, 이념의 전쟁터로 만들어선 절대 안 된다”며 “아이들과 학교마저 편 가르려는 극단적인 정치세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내고 부산교육을 지켜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사직야구장 앞 유세에 이어 오후 5시부터 이원종·이기영 배우, 박동희 ‘스포츠 춘주’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 함께 국제시장, 깡통시장, 남포동 비프 광장, 자갈치시장 등 부산지역 곳곳을 돌며 압승을 위한 광폭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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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저인 5.87%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최윤홍 후보는 시민들이 운집한 곳을 돌며 주말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거리유세에서 최 후보는 “자신은 35년간 교육 외길을 걸어온 교육정책전문가”라면서 “이념적 색채가 강한 정치인에게 부산교육을 맡겨서는 안된다”고 김석준·정승윤 후보와 각을 세웠다.
특히 최 후보는 “정승윤 후보는 여론조사 조작으로 중도·보수 단일화 합의를 파탄낸 것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이,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그 책임을 저한테 돌리는 기자회견을 한 후안무치한 분”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검사출신의 친윤 정치인인 정후보는 극우 아스팔트 세력을 자신의 지지기반으로 삼으려는 듯한 정치행보를 보여왔기에 중도·보수 후보라 자처하는 것은 어불성설”고 주장하고 그의 정체성에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최후보는 정후보가 합리적인 중도·보수세력을 대변할 자격이 없음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자신이 진정 합리적 중도·보수 후보”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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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그] 수능-자율학습만 강조하는 도교육청의 진학지도 정책이 강원도 대입 실적 부진의 원인이며, 고교학점제 체제에서 강원 학생들의 생기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모두가특별한교육연구원(원장 강삼영)은 29일에 ‘강원특별자치도 2025학년도 대입결과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역구원에 따르면 여기서 진학과 고등학교 수업 평가 분야 전문가들이 강원특별자치도 대입 결과 분석 평가에 근거하여 향후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고3 진학지도 경력 10년 이상의 엄태영 교사는 주제 발표를 통해 “2025년 대입 결과를 분석하면 주요 대학 합격자 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의대의 경우 지역인재 정원 증가분도 못 채웠다”고 지적했다.
엄 교사는 구체적으로 “강원도의 의학계열 지역인재 전형 정원이 전년도 62명에서 145명으로 무려 134%나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원지역 학생들의 의대 진학은 46명에서 73명으로 조금 느는데 그쳤는데 이는 확대된 지역인재 전형의 정원조차 제대로 채우지 못한 결과(지역인재 전형 정원대비 의대 진학 비율: 2024학년도 74% → 2025학년도 50%)”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요 대학별 등록자 수 변화를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대(41명→34명), 고려대(50명→42명), 한양대(31명→25명) 등 전통적인 선호대학의 진학자 수도 뚜렷하게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대입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N수생 초강세인 수능만 강조하는 도교육청 대입 전략 △수업-평가-기록과 분리된 대입지도로 생기부 경쟁력 하락 △학생들 저녁 밥값으로만 수백억원을 낭비하는 비효율적 학력 정책을 꼽았다.
정미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내신 5등급제로 바뀐 현 고1 부터는 교과전형과 정시에서도 생기부를 전형요소로 검토하면서 수업 혁신이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부소장은 구체적으로 “모든 고교에서 사회-과학 선택과목을 개설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가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에 나선 최근순 모두가특별한교육연구원 좋은입시연구소장은 “현재 도교육청이 서울권 합격자 수를 늘리는데 집중하다 보니 막상 그 성과도 좋지 않은데 중위권 학생의 강원대 합격생조차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강원 지역의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가 현격히 줄고 있는데 서울대는 생기부 경쟁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학교”라며 “오직 수능만 강요하는 도교육청의 구시대적 진학 정책이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하였다.
포럼을 주최한 강삼영 모두가특별한교육연구원장은 “대입 지원 전문 교사를 학교에 배치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지원하고 군 지역의 경우 최저 교사수를 확보해 변화된 체제에 걸맞는 교육활동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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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8일 오후 3시 부산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125명으로 구성된 ‘부산초등교육 현장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초등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 독서교육 영역의 전문가이자 실천가로서 연구, 나눔, 성장을 함께 도모하는 지원단이다.
학교 현장이 원하는 지원, 교사 주도 수업 혁신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기존의 ‘전문지원단’에서 ‘현장지원단’으로 새롭게 명명하고 영역별 맞춤형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교육과정, 수업, 평가, 독서교육 영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학생 주도의 깊이 있는 배움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컨설팅, 우수사례 나눔,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수업이 중심이 되는 학교, 학생이 주도하는 질문하는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수업’영역 지원단을 31명에서 50명으로 대폭 확대 구성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배움이 깊다! 교실을 잇다! 교육이 서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특강, 지원단 역할 안내, 영역별 현장지원단 주요 활동에 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행복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본질은 수업”이라며 “학교가 자율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해 나갈 수 있도록 ‘부산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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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경기도 수원 메탄이솝어린이집을 방문해 유아들의 교실을 참관하고 간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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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봉래초등학교(교장 조재상)는 지난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나로도 우주 해수욕장 일대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해양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자연과 지역 사회를 보호하는 생태 시민 교육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활동에는 봉래초 학생과 교직원 30여명, 복지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마을 주민 20여명 등 50여명이 함께했으며 나로도 우주 해수욕장 주변과 소나무 숲, 해안 개펄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모래사장과 숲길을 따라 플라스틱, 폐그물, 병, 스티로폼 등 다양한 해양 쓰레기를 정리하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체감했다.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바다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배우고, 실제 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조재상 교장은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에 나서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에 유의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생태교육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삶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봉래초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생태환경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마을 주민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의 책임과 실천력을 키워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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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미국 워싱턴주교육청과의 국제교류를 본격화하면서 전북교육청의 교육을 전 세계에 알리기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인 ‘글로벌 브릿지 캠프’의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워싱턴주 스테이디움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23년 12월 미국 워싱턴주교육청과 체결한 국제교류 업무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테이디움고등학교는 1906년 타코마시에 최초로 설립된 공립 고등학교로, 고딕 양식의 캠퍼스와 함께 진로·진학 프로그램, 예술·기술 교육, 영어 학습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유명하며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학생 및 교직원 간 연수와 교류, 공동 프로그램 운영, 문화교류 확대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 브릿지 캠프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12박 14일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에 위치한 스테이디움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8명이 참가해 영어 집중 수업, 대학·정부기관·기업 방문, 현지 학생들과의 공동수업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소통 역량과 진로 인식을 높이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2023년부터 미국·필리핀·중국·일본·캐나다 등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도교육청 채선영 정책기획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국제적 안목을 키우고,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의 학생들이 더욱 풍부한 국제적 경험을 쌓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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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7월 15일까지 광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을 실시한다.
https://youtu.be/01_n-0A_GYY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인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상반기 50학급 1천200명, 하반기 50학급 1천200명 등 총 2천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전문 강사단이 학교로 방문해 ▲학생 인권의 기본 원리 ▲인권으로 학교 디자인하기 ▲상호 존중하는 학교 만들기 등을 수준별로 실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인권과 교권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으며 각자의 의무를 다하고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며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을 통해 교육 주체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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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0일 오전 서울교육청에서 ‘제4기 서울교육 시민참여단’과 ‘학부모 퍼실리테이터’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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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강은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대구광역시교육감 등이 10일 오전 10시30분, AIDT 활용학교인 대구 용계초등학교(달성군)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부총리는 “오늘 용계초등학교에서 AI디지털 교과서 활용 수업을 처음 참관했는데, 아이들이 정말 즐겁게 수업하는 모습이 너무 좋은 것 같다”면서 “특히 강은희 교육감님께서 대구교육청이 AI 디지털 교과서 정책을 선도적으로 현장에 시작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저희가 오랫동안 준비를 해 이제 막 첫선을 보이는 자리”라고 밝히고 “AI 디지털 교과서는 수업 자체를 크게 전환하는 도구”라면서 “AI 디지털 교과서를 잘 만들고, 보급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활용해서 교사들이 새로운 수업을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두 분 선생님 수업을 참관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AI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할 모든 교사들께 감사드린다”고 전망하고 “이제 첫 걸음이라고 생각을 하며 오늘 수업도 정말 너무 훌륭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아이들이 문제없이 능숙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니 이 정책이 현장에 뿌리를 내리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덧붙이고 “용계초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선생님들 교육청 관계자님들 처음 가는 길은 여러 가지 도전이 있다”면서 “도전 속에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또 어떻게 풀어야 할지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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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0일 오전 서울교육청에서 ‘제4기 서울교육 시민참여단’과 ‘학부모 퍼실리테이터(소통이끄미)’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서울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안내하며 인사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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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9일 콜롬비아 누에바 그라나다 대학에서 교수, 교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
인천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감은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을 포함한 미래 인천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 시대 한계를 극복하는 ‘읽걷쓰(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 교육의 세계화를 위해 콜롬비아를 방문 중이다.
도 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인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교육을 소개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콜롬비아 현지에 맞춘 ‘읽걷쓰’ 교육 적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인천 교육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밝히며 인천 유학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같은 날 오전, 도 교육감은 콜롬비아 융합교육(STEM) 우수학교인 파블로 에레라 학교를 방문해 학교육활동 선도 사례를 살펴보고 인천시교육청의 AI 기반 융합교육 정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파블로 에레라 학교 교장은“융합교육(STEM)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 강화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인공지능(AI)기반 융합교육 확산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대전환 시대 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자율적 문제 해결 능력”이라면서 “이를 위해 ‘읽걷쓰’ 교육이 세계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확산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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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0일 오후 7시 북구 금곡동 소재 금곡초등학교에서 열린 ‘지혜샘 별빛도서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혜의 샘처럼 끝없이 배우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며, 별빛처럼 반짝이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을 활성화하여, 모든 학생이 배움의 주인공이 되고 따뜻하고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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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프란체스코교육회관 430호에 열린 ‘비상시국 교육원탁회의 정책 제안 및 토론’회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대선 후보들에게 “인생 다모작을 위한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국가가 돼야 한다”면서 “이민지가 이야기한 청년 지원정책으로 제안한 ‘청년 다시배움 장학금’과 중장년 세대들을 위한 ‘평생학습 바우처’ 제도, 일-학습 순환제 등을 결합해 국가 평생학습 ‘패스(혹은 바우처)’ 같은 것을 만들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생애단계별 학습을 지원하는 국가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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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프란체스코교육회관 430호에 열린 ‘비상시국 교육원탁회의 정책 제안 및 토론’회에서 유기홍 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10+1정책을 발표하겠다”면서 “독일 민주화는 나치정권의 역사사에 대한 분노로 촉발됐다”고 밝히고 “새 정부가 역사교육을 체계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이고 AI교육 플랫폼에서 플랫폼이 아닌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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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프란체스코교육회관 430호에 열린 ‘비상시국 교육원탁회의 정책 제안 및 토론’회에서 이광호 전 청와대 교육비서관이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이 여전히 남아있다”면서 “윤 정부에서 권력자원과 교육재정에 대해 교육단체들이 끊임없이 요구해 왔다”고 전하고 “AIDT는 플랫폼이 중요한데 이를 무시해 왔으며 심지어 아이들이 로그인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에돌려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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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프란체스코교육회관 430호에 열린 ‘비상시국 교육원탁회의 정책 제안 및 토론’회에서 김명환 전국교수연대회의 정책위원장이 “AI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면서 “또한 교육감들은 대입에 대한 화두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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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우후죽순’격으로 대통령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으며 미래세대 주인공 교육에 대한 의제는 없고 당파싸움과 상호 비판·비난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퇴행적 교육정책 정상화, 교육불평등 완화, 미래 성장을 위한 11대 교육·사회 개혁 과제 제안’이 나왔다.
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가 11일 오전 프란체스코교육회관에서 열려 대권 후보들에게 실종된 교육의제를 에돌려 요구하고 나선 것.
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는 먼저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와 4개월에 걸친 탄핵정국으로 교육의 공공성과 민주주의 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됐고 우리 사회는 혐오와 갈등이 되돌리기 어려운 상황까지 심화됐다는 현실 인식 아래, 윤 정부에서 퇴행한 교육과 사회의 대개혁을 목표로 결성된 단체로 뜻에 동의하는 개인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에 따르면 지난 1월 23일에 출범해 현재 유기홍 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유은혜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반상진 전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양보경 전 성신여대 총장, 이혁규 전 청주교대 총장, 김동원 전 전북대 총장, 박거용 상지대 이사장 등의 진보적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김옥성,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박은경,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전 회장 이윤경,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위원장 박중렬, 새로운학교네트워크 대표 이만주, 전국공무원노조 교육청본부 본부장 김성현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교육시민사회단체 전·현직 대표자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비상시국 교육원탁회의’가 교육·사회대개혁을 위해 크게 네 가지 의제영역을 제안하며 11개의 핵심 개혁과제를 정리 발표했다.
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는 “윤석열 정부를 거치며 학교의 경쟁교육이 더욱 심화됐고 교육의 공공성은 훼손됐으며 학교 교실 안까지 이념 갈등이 재점화되고 혐오와 갈등이 만연해지고 민주시민교육은 몰락했다고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는 경쟁교육과 대학서열화 완화, 교육양극화 해소, 우리 교육의 미래를 향한 도전, 청년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11대 핵심적인 개혁과제를 설정했다”고 전했다.
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에 따르면 △섣부른 교육정책 발표와 후퇴 반복 △대통령 교육공약과 국정과제와의 불일치 △구시대 신자유주의 패러다임 복원으로 경쟁교육 심화와 사교육 증가 △사교육 의존도 심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만 5, 6세 아이들이 유명 영어학원에 입학하기 위해 보는 ‘7세 고시’ 문제 △교육부 독주의 즉흥적인 정책 △교육감 러닝메이트 도입 추진 △교육계와의 소통 부족과 갈등 비용만 증폭 등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무분별한 배분 △교육발전특구로 지역마다 분쟁과 갈등 확대 가능성 △역사교육 쟁점화로 교육이념 갈등 재점화 △박근혜 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이후 또다시 역사 이념 논쟁 부활 등이다.
이를 토대로 ‘비상시국 교육원탁회의’가 제안하는 교육의 지향점은 △경쟁에서 협력으로 △표준화에서 다양화로 △소수의 시험 선수만 우대받는 교육에서 모두를 존엄하게 바라보는 교육으로 △입시를 위한 교육에서 삶을 위한 교육으로 △수능과 내신을 망치면 인생이 끝나는 입시중심 체제에서 제2, 제3, 제4의 기회가 계속 주어지는 평생·직업교육 중심체제로 △우수한 학생을 뽑으려는 선발 효과에서 그 어떤 학생도 잘 키우고 성장시키는 학교교육 효과로 △수도권 중심의 일극화에서 모든 지역이 함께 잘 사는 다극화로 △불신과 통제 중심에서 신뢰와 자치 중심으로 등이다.
11대 개혁과제 중 퇴행적 교육정책 정상화 복원 과제는 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정책위원장, 교육불평등 완화 과제는 이윤경 전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미래 성장교육을 위한 도전과제는 이혜진 한국교육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청년정책은 이민지 국가교육위원회 청년위원의 발표로 진행됐다.
11대 개혁과제에 대한 토론자로 유기홍 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광호 전 청와대 교육비서관, 김명환 전국교수연대회의 정책위원장이 참여하며, 문국주 전국비상시국회의 운영위원장이 토론을 했으다.
이날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대선 후보들에게 “인생 다모작을 위한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국가가 돼야 한다”면서 “이민지가 이야기한 청년 지원정책으로 제안한 ‘청년 다시배움 장학금’과 중장년 세대들을 위한 ‘평생학습 바우처’ 제도, 일-학습 순환제 등을 결합해 국가 평생학습 ‘패스(혹은 바우처)’ 같은 것을 만들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생애단계별 학습을 지원하는 국가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유기홍 전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10+1정책을 발표하겠다”면서 “독일 민주화는 나치정권의 역사사에 대한 분노로 촉발됐다”고 밝히고 “새 정부가 역사교육을 체계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이고 AI교육 플랫폼에서 플랫폼이 아닌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광호 전 청와대 교육비서관은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이 여전히 남아있다”면서 “윤 정부에서 권력자원과 교육재정에 대해 교육단체들이 끊임없이 요구해 왔다”고 전하고 “AIDT는 플랫폼이 중요한데 이를 무시해 왔으며 심지어 아이들이 로그인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에돌려 비난했다.
김명환 전국교수연대회의 정책위원장은 “AI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면서 “또한 교육감들은 대입에 대한 화두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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