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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초청을 위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르완다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르완다를 교두보로 아프리카 건설ㆍ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일정으로 박 장관은 지난 12일 에두아르 은지렌테 총리를 예방했으며,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폴 카가메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했다. 한편, 에두아르 총리 면담 및 지미 가소레 인프라부 장관 면담에서 르완다 측은 키갈리 그린시티(시범사업 5만 평), 부게세라 신공항 및 배후도시 개발사업, 31만 가구 규모 서민주택 건설사업 등에 대한 한국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는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한 법ㆍ제도 및 한국의 경험을 르완다에 적극 공유하고, 민관 합동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르완다의 주택도시개발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정책자금을 활용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15 · 뉴스공유일 : 2024-04-1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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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올해 5월 첫 운행을 앞둔 `KTX-청룡`의 시승행사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하루에 한 번 실시한다. 시승단 규모는 총 1200명으로, 열차 1대당 300명씩(일반 260ㆍ다자녀40) 왕복 네 차례 운행한다. 일반 참여자 1040명과 코레일 멤버십 회원 중 다자녀 인증을 받은 160명을 선착순 선정한다. 시승열차는 오는 22일과 23일은 경부선, 24일과 25일은 호남선을 총 8회 운행한다. 시승단은 이달 15일 오후 1시부터 17일 낮 12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시승 희망 날짜와 구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참여자는 1인당 2매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자녀 회원은 자녀를 포함한 가족원 수만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다자녀 인증을 받은 코레일 멤버십 회원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코레일톡 신청은 불가하다. `KTX-청룡`은 100% 국내기술로 설계ㆍ제작된 차세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최고 운행 속도는 320km/h에 달한다. 기존보다 좌석 공간과 객실 통로가 넓어져 탁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열차 1대당 총 8칸, 515석의 좌석을 제공해 수송력을 높였다. 코레일은 2024년 청룡의 해에 운행을 시작하는 만큼 보다 높고 화려하게 비상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신형 고속열차를 `KTX-청룡`으로 명명했다. 짙은 푸른 색깔과 옆면에 쭉 뻗은 황금색 곡선이 마치 청룡을 닮아 국민이 쉽게 인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승행사는 올해 5월 1일 본격 운행을 앞두고 KTX-청룡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정차역 인근의 이용자들도 시승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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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이달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세종시 나성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안전 특화 서비스(이하 안전특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C-ITS는 차량-차량, 차량-도로 인프라 간 교통안전 정보를 무선통신을 통해 실시간 공유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안전특화 서비스는 스마트 CCTV, 라이다(Lidar) 등 다양한 첨단 교통상황 검지 인프라로 차량ㆍ이륜차ㆍ보행자의 위치정보 등을 수집하고,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한 충돌상황, 교통사고 위험을 안전특화 서비스 구간 내 차량 운전자에게 미리 경고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안전특화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는 C-ITS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상되는 돌발상황 정보(▲충돌위험 알림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알림 ▲보행취약지역 위험 알림 ▲스쿨버스 정차 알림 ▲도로위 보행자 알림 ▲역주행 알림 ▲지정체 알림 ▲신호등 현시정보 표출)를 미리 제공받음으로써 안전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C-ITS 서비스를 이용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력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교통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사항에 대한 협의를 거쳐 이번 시범 사업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다 많은 이용자 확보가 중요한 만큼 국토교통부는 지역주민 참여유도 및 서비스 설명을 위한 온ㆍ오프라인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이달 15일부터 이틀동안 나성초등학교 인근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홍보물 배포, 서비스 설명 등 활동을 진행하고, 인근 아파트 단지 내 안내방송, 지역주민센터 홍보 등 지역주민 일상생활과 친숙한 경로를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업은 C-ITS 기술이 어린이 등 보행자 안전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시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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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12일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열린 `2024 구청장기(배) 종목별 대회 출정식`에 참석했다. 강남구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출정식은 종목 통합 출정식으로 42개 종목 회장단 및 이사ㆍ동호인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ㆍ한윤수 운영위원장ㆍ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호귀ㆍ김광심ㆍ김영권ㆍ이향숙ㆍ윤석민ㆍ안지연ㆍ이도희ㆍ박다미ㆍ강을석ㆍ이성수ㆍ김형곤ㆍ김진경ㆍ손민기ㆍ우종혁ㆍ이동호ㆍ노애자ㆍ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출정식을 축하했다. 이번 2024 구청장기(배) 종목별 대회는 지난 14일 제43회 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게이트볼, 족구 등 25개 생활체육 종목별로 올해 6월 말까지 강남세곡체육공원 외 강남구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종목 통합 출정식으로 진행돼 더욱 뜻깊고 의미가 깊다"라며 "의회에서는 강남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 진흥과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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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2일 강남세움센터에서 열린 `강남구 지체장애인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ㆍ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호귀ㆍ김영권ㆍ윤석민ㆍ안지연 ㆍ강을석ㆍ김진경ㆍ손민기ㆍ이동호ㆍ노애자ㆍ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지체장애인 쉼터 개소식`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 지체장애인 쉼터(광평로60길 22, 강남세움센터 3층)`는 244.21㎡ 규모로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스크린파크골프장, 노래방등의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형대 의장이 그간 지체장애인들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 특성상 지역 내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 지체장애인들에게 쉼터는 아늑한 휴식처가 돼줄 것"이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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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ㆍ이하 문체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ㆍ이하 산업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2일 인천광역시 남동국가산업단지(이하 남동국가산단)를 함께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회의를 개최해 부처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세 부처는 지난 3월 15일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특별전담팀을 발족하고 지자체와 전문가, 현장과 소통하며 다양한 협업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세 부처의 협업은 지난 4일에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에서 협업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1985년 착공을 시작한 남동국가산단은 수도권 정비를 위해 중소기업 등이 이전한 곳으로, 현재 여의도의 약 3배인 950만 ㎡ 부지에 8000여 개의 기업이 들어서 있다. 착공 후 약 40년이 지나며, 노후화된 건물과 어두운 분위기 등으로 인해 입주 기업들의 청년 구인난이 심화하자 수년 전부터 산업부와 인천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나서 경관과 이미지를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산업부-국토부는 제이피에스 코스메틱 등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와 근로자들의 현장 의견을 듣고, 특별전담팀 회의를 열어 ▲청년복합문화센터 등 문화시설 구축과 문화프로그램 확충 방안 ▲신규 국가산단 조성 시 지역 수요를 고려한 문화 기반시설 조성 방안 ▲문화기업과 편의시설 입주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남동국가산단은 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한 등 입지적 장점이 있어, 문화ㆍ편의시설이 확충된다면 청년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존 노후 산단의 문화재생과 함께 조성 단계에 있는 신규 국가산업단지도 계획 단계부터 문화 관련 기업과 문화ㆍ편의시설이 충분히 배치될 수 있도록 유관 부처, 지자체와 협업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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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ㆍ이하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이 올해부터 농촌과 어촌의 섬까지 확대해 고령층 농가의 못자리 일손 지원, 섬 주변 해변정화활동, 장애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을 시행한다. 지난해 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한 끼 식사비를 모아 인근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농촌과 어촌 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로 했다. 우선, 공단은 고령층 농가 일손 지원에 나선다. 오는 17일 한국영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경기 파주시 광탄면을 찾아 못자리 일손 돕기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못자리 준비 철을 맞아 모종심기, 못자리 설치 등에 참여해 고령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줄 예정이다. 특히, 광탄면은 공단 운영의 서울시립승화원 및 용미리묘지와 인접한 지역으로 지난 3월 광탄농협ㆍ면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올해 5월과 9월에는 장애인ㆍ독거노인 농가를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함께 경로당 등에 대한 생활환경 개선 작업도 진행한다. 낡고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전기 및 노후설비 등을 전면적으로 점검함과 동시에 일상생활의 LED등까지 교체하는 등 공단의 기술력을 살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오는 6월과 10월에는 인천 자월도에서 어촌 지원활동에도 나선다. 노동조합과 합동으로 고령층 거주민이 원하는 일손 돕기 활동과 함께 섬 주변에 쌓인 쓰레기도 정화하여 ESG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밖에 해당 지역의 농산물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후원함과 동시에 공단 임직원들도 구매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도 추진해 농어촌 지역경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공단만의 특성을 살린 72개의 약자동행사업을 적극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동대문 DDP패션몰 1층에 패션전공 청년들을 위한 `패션쇼룸`을 신설ㆍ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동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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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1000억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상품을 출시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경기RE100 실현이 목적이다. 경기도는 최근 신한ㆍ농협ㆍSC제일ㆍ우리은행 등 4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억 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특별 보증은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대출자금 100% 보증과 함께 연 2%p 추가 이자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은 태양광 기업, 에너지 효율화 참여기업, 일회용품 대체재 생산기업, 기후테크 기업이며, 소상공인과 협동조합 등은 기후위기 대응 사업자일 경우 가능하다. 2%p의 이자 감면 혜택이 있으므로 신청 기업이나 사업자에게는 평균 3.2% 대출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보증기간은 5년이며 중도 상환에 따른 별도의 수수료도 없다. 도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1000억 보증지원금을 ▲태양광 기업에 500억 원 ▲에너지효율화 참여기업에 300억 원 ▲일회용품 대체재 생산기업에 100억 원 ▲기후테크 기업에 100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도는 태양광 보급 확산을 위해 태양광 설치ㆍ제조ㆍ관리 기업을 대상으로 500억 원을 보증 지원한다. 태양광 설치기업은 부지 내 태양광 시설 설치를 한 기업에는 운전자금을, 태양광 패널 착공 전이라면 설비를 위한 시설자금을 대출지원 한다. 태양전지 모듈, 전지판 등을 제조하는 `태양광 제조기업`과 태양광 패널 청소, 폐패널 처리 등 `태양광 관리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에너지 효율화 설치ㆍ제조ㆍ관리기업에는 300억 원을 보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노후 보일러 교체, 폐열 재사용, LED 조명 교체, EMS(전력관리시스템) 등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에 따른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설치ㆍ제조ㆍ관리하는 기업이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으로부터 `에너지진단 인증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을 우선 선정하며, 경기 RE100 산업단지 참여기업은 상시 접수 가능하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설비 KS인증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금지 유예 조치로 어려움에 직면한 종이 빨대 및 다회 용기 생산 및 서비스 기업에는 100억 원을 보증 지원한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과 신성장 게임체인저로 급부상한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기후테크 기업에 100억 원을 지원한다. 도의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나 도에서 유망기후테크로 지정 받은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이라도 기후테크 기술 및 제품을 생산한다면 신청 가능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기후금융` 지원은 기후기업이 성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경기도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하며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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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상습침수지역인 경기 안양시 학의천 하상도로(하천가의 위쪽에 만든 도로) 일대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학의천 하상도로는 도심지에 위치해 있고 안양천과 학의천이 합류되는 지점이기 때문에 여름철 집중호우시 침수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다소 높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침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안양시에 국비를 지원해 학의천 일대 하상도로 4개 지점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자동차단시설은 설정된 통제기준까지 도로가 침수되면 자동으로 차량의 출입을 차단하게 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전국 침수 우려 하상도로 270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도록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지자체에 국비 총 202억여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한경 본부장은 안양시 관계자로부터 하상도로 관리현황과 자동차단시설 설치 추진상황 등을 청취하고, 하상도로에서 침수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우기 전에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해줄 것을 주문하며, 현장 관계자에게 이번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집중호우 시 하상도로를 비롯하여 지하차도, 하천산책로 등을 신속히 통제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이서 그는 "정부는 유관 기관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위험지역 관리와 주민 대피ㆍ통제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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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12일 세곡천 제1힐링텃밭에서 열린 `2024 세곡천 힐링텃밭 개장` 행사에 참석했다. 올 한 해 농사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힐링텃밭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농교육 및 씨앗과 모종 식재 시범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이 참석해 스마트팜과 현장 곳곳을 둘러본 뒤 텃밭에 직접 퇴비를 주고 모종 등을 심으며 친환경 도시농업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힐링텃밭은 도시농업 확산의 일환으로 세곡동 13-2 외 2필지에 위치한 9100㎡(2758평) 규모의 유휴지를 활용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됐으며, 구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세곡동 24 일대 3660㎡(1109평)를 추가 확보했다. 친환경 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퇴비와 친환경약제를 무상 지원하는 것은 물론, 농산물 안전성 여부 확인을 위해 정기적으로 토양과 생산 농산물에 대해 농약 및 중금속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형대 의장은 "세곡천 힐링텃밭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농업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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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산업ㆍ생산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접어들면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이달 11일 제7차 현장점검의 날에 `떨어짐ㆍ끼임ㆍ부딪힘 3대 사고유형 예방`을 주제로 전국의 제조 및 건설 업종 등의 고위험사업장을 방문ㆍ점검한다고 전했다. 위험성평가를 통한 3대 사고유형 및 8대 위험요인 관리를 집중 점검한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떨어짐ㆍ끼임 및 부딪힘 위험이 큰 작업, 기계ㆍ기구 등에는 방호장치, 예방설비를 설치해 근본적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중소 규모의 사업장에서 `산업안전 대진단` 등을 통해 정부지원사업을 신청하는 경우 방호장치, 예방설비 구축 비용의 70%를 최대 300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 주체가 자율적으로 떨어짐ㆍ끼임 방지시설, 충돌예방설비 등 안전시설ㆍ장비를 직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개인보호구 착용 철저 ▲개구부 덮개 임의해체 금지 ▲점검 중 조작 금지 ▲중량물 인양 하부 출입 금지 등과 같은 안전메시지를 위험 장소에 게시ㆍ부착하도록 지도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중대재해를 막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의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노사가 함께 떨어짐ㆍ끼임ㆍ부딪힘 등으로 인한 위험을 찾고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실천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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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을 위해 ▲권역단위거점개발사업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 1리ㆍ7리를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삼척시 원덕읍을 대상지로 공모 신청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1리ㆍ7리 권역단위거점개발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소득 증대를 위한 ▲등대아리 신축과 ▲마을 수산물 공동작업소 리모델링, 기초 생활 기반 확충을 위한 ▲주문1리 마을회관 리모델링으로 전체 사업비 약 88억 원을 신청했다. 삼척시 원덕읍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인적자원육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력어촌만들기대학 운영 ▲마을 단위의 중장기계획 수립 ▲원덕읍 마을 홍보 등으로 총 2억 원 신청했다. 해당 공모사업은 도 평가와 해양수산부 발표ㆍ현장 평가를 진행으로 올해 5월 말 선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어촌의 지역별 특화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신청대상지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다음 달(5월) 중에 진행될 발표ㆍ현장평가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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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1174㎞에 해당하는 흐려진 차선을 고성능 차선으로 다시 칠하고, 이 중 교통량이 많은 6개 지역 차선 174㎞에 대해서는 조명 추가 부착 등 새로운 차선 기술을 추가로 적용해 더 안전한 차선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기존 차선과 비교해 내구성과 시인성이 모두 뛰어난 고성능 차선 기술을 발굴해 확대 적용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이 취임한 2021년 394㎞를 시작으로, 매년 작업 물량을 늘려 2022년에는 766㎞, 2023년에는 834㎞의 차선에 각각 적용해 왔다. 시가 현재 늘리고 있는 고성능 차선은 반사 성능이 높은 유리알을 차선 도색용 페인트에 섞어 사용하고, 잘 떨어지지 않는 방법으로 시공해 기존 차선보다 시인성과 내구성이 모두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시는 올해 시내 차선 총 7216㎞ 중 약 16%에 해당하는 1174㎞를 고성능 차선으로 다시 칠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교통량ㆍ강수량 등 지역 특성이 다른 6곳의 174㎞ 차선에는 고성능 차선과 함께 각기 장점이 다른 차선 신기술을 차별적으로 적용해 현장 적용성 검증에도 나선다. 우천형 유리알, 비정형 돌출차선, 차선 테이프 등 새로운 공법이 검증 대상이다. 우선, 점선인 차선 끝부분에 자체 발광체인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차선의 시인성을 보완하는 방법을 적용해본다. 비 오는 날 야간에 차선이 물에 잠겨도 표지병에서 나오는 빛을 통해 운전자가 차선을 또렷하게 인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초구 서초동, 노원구 상계동, 서대문구 홍은동, 마포구 동교동 등에 시범 적용된다. 표면에 울퉁불퉁한 굴곡이 있어 차선이 빗물에 잠기는 현상을 최소화하는 `돌출차선`도 현장에 적용된다. 재료 특성상 반사 성능이 뛰어나고, 시공 속도가 빨라 교통 통제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차선 테이프`도 적용해본다. 영등포 여의도동에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일반 유리알보다 반사 성능이 좋은 `우천형 유리알`을 일정 비율 이상 차선용 페인트에 섞어서 포장하는 방법도 적용된다. 현재 고성능 차선에 사용되는 유리알보다 고가지만, 반사 성능이 좋아 비 오는 날에도 차선이 눈에 잘 띈다는 장점이 있다. 광진구 구의동에 시범 적용된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신기술을 적용한 차선의 시공을 마치고 서울연구원과 함께 내구성ㆍ시인성ㆍ시공성 등에 대한 1년간의 추적조사를 통해 현장 적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효과가 검증된 공법은 향후 서울시 노후 포장도로 정비사업에 확대 적용한다. 올해 차선 신기술이 추가로 시범 적용되는 6곳의 장소는 ▲서초구 서초동 ▲노원구 상계동 ▲서대문구 홍은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진구 구의동 ▲마포구 동교동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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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는 올해도 도로점용료 25% 감면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로점용료 감면 대상은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을 제외한 소상공인, 민간사업자, 개인 등이다. 소상공인 등은 상가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 등을 이용할 때 점용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도로점용료를 내고 있다. 앞서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등의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2020년 도로점용료 25% 감면을 최초 시행한 바 있다. 현재 도내 31개 시ㆍ군 2024년 도로점용료 부과 예정 건수는 8만7000건이며,이번 감면으로 31개 시ㆍ군에서 약 229억 원, 도에서는 약 21억 원을 감면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도로점용료 25% 감면으로 소상공인 등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기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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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이달 12일부터 서울 에스맵(S-MAP) 서비스를 디지털 트윈 분석, 실험, 테스트 및 각종 시뮬레이션을 거쳐 서울 전역을 항공사진, 항공라이다 및 드론영상 등을 활용한 최신 도시공간 디지털 트윈 데이터로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 `S-Map`은 서울 전역을 3D 지도로 구현하고 그 위에 행정, 환경, 시민생활 등 도시정보를 결합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지도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선된 S-Map에서는 ▲한강 본류 및 4대 지천(중랑천ㆍ홍제천ㆍ탄천ㆍ안양천) 수변공원 및 주요시설을 실감형 공간정보로 구축 ▲한강 바닥 지형의 3차원 제공 ▲2차선 이상 모든 도로의 정밀도로면을 제공한다. 이는 `한강리버 버스`, `자율주행 모니터링`, `UAM 안전 운항`, `드론길 적정검토` 등 미래도시 기초 데이터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해외 미환수 유물을 볼 수 있는 가상박물관도 서비스 확대된다. 독일 작센주에 있는 `라이프치히 그라시민속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해 박물관에 소장된 우리나라 유물 7점(▲청자양각연판문발 ▲청채음각화훼문병 ▲백석제화장구 ▲업경대 ▲옥떨잠 ▲필통 ▲금동보살입상)을 촬영ㆍ가공해 현지에 전시된 유물과 똑같은 빛감 및 재질로 디지털 가상박물관에 전시한다. 한편, 시는 다양한 아이디어 실증과 오픈마켓을 통한 기술 공유 및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교수ㆍ학생 ▲전문연구가 ▲민간기업(스타트업 등) 등이 보유한 자료의 손쉬운 공간정보 융ㆍ복합을 지원하는 새로운 도전공간 `클라우드 기반 S-Map 오픈랩`을 고도화한다. `S-Map 오픈랩`은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공간정보를 가공없이 간단한 클릭만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며, 가장 대중적인 오픈소스 GIS프로그램과 연계・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다양한 사용자들의 신기술을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시가 보유한 데이터와 빠르게 융・복합해서 손쉽게 실증할 수 있는 공간과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첨단 디지털 트윈 기술 등을 활용ㆍ응용해서 도시문화, 도시안전,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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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충남은 오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도내 15개 시ㆍ군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교육 이수를 위한 도로교통공단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자의 불편을 덜고자 도로교통공단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 충남교통연수원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해 추진한다. 아울러 예산운전면허시험장의 협조를 통해 교육 종료 후 운전면허 갱신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은 2019년 1월 1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적성검사 주기가 3년으로 단축되고 적성검사 및 갱신 시 교통안전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시행하고 있다. 운전면허 갱신 절차는 치매검사 후 교통안전교육 2시간을 이수해야하고 이후 갱신된 면허증은 자택으로 우편 발송된다. 충남 관계자는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및 운전면허 갱신 서비스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도로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는 도로교통공단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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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5일까지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ㆍ주변지 개발사업 사업계획 및 민간참여자 공모` 사업참여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접수 결과 기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가 예상됐던 굴지의 10개 건설사를 포함해 총 47개 사가 의향서를 접수해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ㆍ군 공항 통합 이전 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 기부대양여 사업의 추진에 가속도가 더해질 전망이다. 시는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대형 건설사 중에서도 내부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추가적인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민간 컨소시엄이 사업참여계획서(제안서)를 제출하게 되는데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이 1개 사 이상 컨소시엄 내 포함돼 있다면,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도 컨소시엄에 참여가 가능하다. 향후 시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여러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구성과 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공공기관 중심으로 운영 중인 실무협의체를 확대해 산업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문가와 대구은행 금융실무자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하는 실무협의체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난 3월 5대 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ㆍ한국공항공사ㆍ대구도시개발공사ㆍ대구교통공사ㆍ경상북도개발공사) 및 8대 금융기관(산업은행ㆍ기업은행ㆍ국민은행ㆍ하나은행ㆍ신한은행ㆍ우리은행ㆍ농협은행ㆍ대구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47개 건설사 등의 사업참여 의사를 확인함으로써 신공항 건설 SPC 구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대구시는 공모를 통한 민간 참여자 구성에도 총력을 다해 신공항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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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연구원(원장 오균)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융ㆍ복합 연구 및 의제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연구원은 시가 출자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및 전략 수립 연구에 특화된 서울시 정책 개발 및 시정 발전 전문연구기관이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4차 산업기반 R&D, 중소기업 지원 등 과학기술 개발 분야에 특화된 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 ▲스마트시티 ▲차세대 교통시스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등 도시문제 관련 공동연구 의제를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 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발굴한 도시문제 공동의제에 대해 연구인력 및 기술 상호교류, 관련 연구성과 공유 및 활용을 위한 학술토론회, 국내ㆍ외 인적 물적 네트워크, 연구 인프라 공유 등 양 기관의 강점에 기반으로 상호보완적 연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연구 협력 및 인적 교류를 통한 공동 의제 발굴과 지역 문제의 과학적인 해결과 연구사업 추진 체계 강화를 통해 기술개발과 정책이 융합된 실효성 높은 시민 체감형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융ㆍ복합혁신기술의 시정 도입 촉진 및 확산, 도시 정책 수립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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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하고 국토교통 분야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청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청년인턴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올해 상반기 채용한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이달 8일부터 1박 2일간 정책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제도는 국정 운영 전반에 청년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만 19세부터 34세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82명에 이어 2024년 상반기에만 152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으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워크숍에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정책을 소개하고 인턴 프로그램 운영 계획, 공문서 작성 요령 등 업무 수행을 위한 필수 교육과 함께 청렴, 일반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공직 기본소양 형성을 위한 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의 및 면접대비 특강을 진행해 인턴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홍보전망대와 인근 상업시설 미디어아트를 견학하며 공항과 인근 경제권의 발전상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 청년인턴은 "항공 분야에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 청년인턴에 지원했다"면서, 공항 인근에서 교육을 받으며 인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고 앞으로의 인턴생활이 기대된다"라고 사전 소감을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청년인턴에게 고유 업무를 부여하고, 국토, 주택, 건설, 교통 등의 정책 수립 과정뿐만 아니라 항공관제 훈련지원, 건설현장 점검 등 정책 집행 과정에도 참여하도록 해 실무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인턴의 조직 적응 및 정책이해도 제고를 위해 1:1 멘토링 프로그램, 정기간담회, 정책현장탐방 등을 제공하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인턴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ㆍ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청년인턴제도는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청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국정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대학생들이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년인턴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 단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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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 고양시 탄현지구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주관 2025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신규 사업지구에 선정됐다. 도는 지난 1월 고양 탄현 지구를 경기 1순위 사업으로 행안부에 제출했다. 행안부에서는 지난 3월 현장심사를 진행하고 고양 탄현지구를 포함한 6개 사업을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선정했다. 우수유출저감시설이란 여름철 집중호우처럼 많은 비가 일시적으로 내릴 때 이를 지하로 침투시키거나, 일지적으로 저장하는 시설이다.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우수를 지하 저류조 등에 저장해 상습침수 피해지역을 침수로부터 예방하고, 하천 수위가 내려가면 저류된 빗물을 방류해 하천 유지용수 등의 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은 2017년과 2022년 장마 시 침수 피해가 발생한 탄현에 50년 빈도의 강우에도 대비할 수 있는 저류용량 1만9200㎥ 규모의 우수저류시설과 주변 하수관거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는 3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인근 유역 175ha 지역에 대한 침수예방 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도내 우수저류시설은 현재 수원, 안성, 연천, 부천, 구리 등 총 5개 시ㆍ군에 설치돼 운영중이다. 이 가운데 부천 베르네천 우수저류시설은 최대저류용량 4만3000㎥ 규모로 2015년 완공돼 운영 중이다. 시간당 최대 77mm의 비가 내려 많은 시ㆍ군이 침수 피해를 입은 2022년 호우 당시 부천시 원종동 저지대 지역은 베르네천 우수저류시설이 빗물을 저장하면서 75ha 지역에 피해가 예방됐다. 경기도는 고양 탄현 신규 사업 선정은 부지 확보가 어려운 수도권 여건상 도와 시가 협력해서 이뤄낸 의미있는 성과로 보고, 우수유출저감시설 사업을 다른 시ㆍ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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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디자인 서울 2.0` 사업의 하나로 `서울형 가로 쓰레기통` 디자인을 개발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15곳에 새디자인이 적용된 가로 쓰레기통 30개를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간 기존 쓰레기통의 경우, 눈에 띄지 않는 색상에 획일화된 사각 모양으로 투입구가 작아 각기 다른 모양의 쓰레기를 버리는 데 어렵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시는 쓰레기통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덜어낼 수 있도록 친근함과 긍정의 느낌을 부여하되, 쓰레기 적치, 악취, 도시 미관 저해 등 공공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시민, 환경공무관, 전문가 등과 함께 디자인(안)을 모색했다. 자치구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 등에 디자인 선호도 조사 및 의견도 수렴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새로운 디자인을 입은 가로 쓰레기통은 ▲간결한 형태에 풍성한 곡선을 더한 A타입 ▲쓰레기통에 웃는 표정을 입혀 펀(fun) 요소까지 가미된 B타입 등이다. 아울러, 공원, 행사 등 설치장소 및 목적에 따라 일반 쓰레기통 상부에 모자를 씌우듯 쉽게 탈바꿈할 수 있는 특화형 디자인도 함께 개발됐다. 시민, 환경공무관,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이 모여 공동디자인 과정을 통해 119개의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8개의 디자인이 구체화됐다. 그중 25개 자치구 청소행정과 공무원 및 환경공무관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2가지(A타입ㆍB타입)의 디자인을 확정했고, 그 중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A타입을 시범 설치했다. 시는 기업과 함께하는 쓰레기통 ESG 사업을 추진해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재활용 소재를 적용해 지속 가능한 순환적 디자인을 구현할 계획이다. 시는 가로형 쓰레기통 디자인 개발에 있어 기본적으로 버리기 쉽고, 수거도 편리할 수 있도록 ▲식별성 ▲편리성을 중시한 가운데 ▲상징성과 ▲청결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시는 시민, 관리자 대상으로 심미성, 편리성, 주변과의 조화, 청결 상태, 수거 용이성 등을 평가해 디자인을 보완하고 자치구를 통해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그 첫 단계로 자치구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 등에 디자인 선호도가 높았던 A타입(일반형ㆍ특화형)을 중구, 종로구, 동대문구에 시범 설치해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가로 쓰레기통은 도시 경관과 편의성, 즐거움 등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으로, 도심생활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08 · 뉴스공유일 : 2024-04-0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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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지난 4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출범한 가운데 서울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이봉준 위원장(국민의힘ㆍ동작구 제1선거구)은 이를 환영하며 서울시도 철도지하화TF를 즉시 구성해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협의체는 도심 내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철도와 인접 부지를 혁신적으로 재창조하는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 교류를 바탕으로 혜안을 모아가는 협의기구로 3개 분과로 구성된다. 먼저, `지하화 기술분과`는 지역별 최적의 지하화 공법 등을 논의하며, `도시개발ㆍ금융분과`는 상부 부지 개발 방향과 사업성 제고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자체와의 소통ㆍ협력을 위한 `지역협력분과`도 운영된다. 협의체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각종 정책적 현안 등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분과 회의도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사업의 성공 열쇠는 지자체가 쥐고 있는 만큼, 현실적인 구상안 마련과 과감하고 혁신적인 인센티브 제공과 인허가 과정에서 규제 개선도 적극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까지 각 지자체로부터 사업 구상을 제안받아 이를 바탕으로 연내 1차 선도사업을 선정할 계획으로, 이봉준 위원장은 서울시 구간이 최우선적으로 선도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철도지하화TF를 신속하게 구성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올해 1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 특별법)」 제정 및 3월 종합계획 수립 착수에 이어 이번에 협의체 출범으로 지상철도 지하화가 가시권에 들어오게 된바, 서울시에서는 관련 부서들이 참여하는 TF를 조속히 구성해 중앙정부 및 인접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의해서 철도지하화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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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5일 소화물 운송 차량용 수평 상하차 자동장치(이하 소화물 상하차 자동장치)를 우수 물류신기술 제7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택배를 실은 탑차에 오르내리거나,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버튼 한 번으로 탑차 바닥판이 움직이며 화물을 자동으로 이동시키는 자동장치 기술이다. 우수 물류신기술 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거나 외국에서 도입해 개량한 물류기술을 평가해 신규성, 진보성, 경제성, 현장적용성, 보급ㆍ활용성이 우수한 기술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이다. 물류기술의 보급 및 활용 촉진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된 이래 총 6건이 지정됐다. 우수 물류신기술로 지정되면 ▲기술개발자금 등 우선 지원 ▲공공기관 우선 적용 및 구매 권고 ▲입찰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 물류신기술은 1.5톤 이하 화물 운송차량에 컨베이어벨트를 설치해서 택배 기사가 적재함에 들어가지 않고 편리하게 택배를 상하차할 수 있도록 돕는 소화물 상하차 자동장치다. 작업시간 감축, 인건비 절감,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장치는 주식회사 스피드플로어(대표 홍현진)가 기술 개발한 것으로, 일반적인 컨베이어 벨트와 달리 체인-벨트가 결합한 독자적인 구조를 채택해 고하중의 화물을 이송할 수 있다. 설치도 간편하고, 소모품 교체 등 정비 작업도 용이하다. 기존 대형 트레일러 내 적재함에 설치한 시스템은 대형 화물을 취급해 규격이 크고 디젤 유압 방식이었다. 이와 달린 이번에 지정된 신기술은 대형화물용 시스템을 경량화하고 전동모터 방식을 적용해 최초로 소화물 상하차 자동장치로 개발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택배용 소형차량에 수평 상하차 자동장치가 적용된 사례가 없으므로 향후 해외 진출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량에 탑재된 이동장치로 상하차 작업을 반자동화해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택배노동자의 산업 재해 등 안전사고 위험은 낮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수 물류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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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지난 4일 `대구 1호선 안심~하양선`과 `달서구 상화로 도로 개선`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적기 개통과 안전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안심~하양선은 대구광역시와 경북 경산시를 잇는 광역철도건설사업으로 2019년에 착공해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도심지 상습 혼잡 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 중인 `달서구 상화로 도로개선사업`은 2021년에 착공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강 위원장은 1호선 안심~하양선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한 뒤, "안심~하양선이 개통되면 지역 주민에게 정시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철도이용 서비스가 확대됨은 물론, 출퇴근ㆍ통학 시간 단축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철도는 적기에 개통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연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달서구 상화로 도로 개선` 현장을 찾은 강 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극심했던 유천네거리 교통 혼잡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기존 도로와 하천(진천천)에 인접해서 공사가 이뤄지는 만큼 교통사고 및 공사장 안전사고 방지, 그리고 하천 재해 예방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철도, 도로 등 광역교통시설 지속 확충과 함께, 광역버스, 환승센터, 대구 4호선(도시철도) 등 대구ㆍ경북 지역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 많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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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이달 5일 `철도산업계` 부문에서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과 현장 소통이 목적이다. 철도산업계 릴레이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철도협회 등 유관 기관과 건설ㆍ설계자, 차량ㆍ시스템ㆍ부품제작사 등 민간 업계가 함께 모여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철도 분야 주요 정책을 발표하고, 이어서 국내ㆍ해외 철도사업 추진시 건의사항, 중소ㆍ중견기업의 지원안 등 국내 철도산업의 기초 체력을 다질 정책들을 논의한다. 특히, 금융ㆍ민자운영사, 여행ㆍ영화사도 함께해 민간 투자의 물길을 열어 사회서비스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역사, 열차 등을 이용한 문화와 예술이 담겨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박상우 장관은 "철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현장 상황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철도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 관광ㆍ문화 상품 개발, 국제 협력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필요한 지원과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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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는 양평군 수입리에서 가평군 삼회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91호선 `야밀고개 위험도로 선형개선공사` 구간이 차량 통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착공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공사를 완료한 `야밀고개 위험도로 선형개선공사` 구간 1.32㎞, 폭 10.5m의 왕복 2차선 도로가 이달 4일 개통했다. 보상비를 포함해 모두 47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야밀고개 선형개선공사는 급경사와 굴곡진 도로를 직선화하는 터널(538m) 1개와 교량 1개(30m)를 새로 놓는 사업이다. 가평군 청평면과 양평군 서종면을 잇는 야밀고개는 굴곡과 경사가 심해 비가 오거나 눈이 올 경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곳으로 악명이 높다. 실제로 1995년 이후 교통사고로 10여 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도는 이번 선형 개선(급경사ㆍ급커브 1.8㎞→직선 1.32㎞)을 통해 그간 양평군 수입리~가평 삼회리 구간 교통사고 위험 요인이 줄고, 결빙 시 통행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야밀고개 외에도 도로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도 건설본부에서 관리하는 도로의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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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3일 주한 중남미 외교단(GRULAC)이 주관한 간담회에 참석해 한-중남미 간 건설ㆍ인프라 분야 협력안 및 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한-중남미 간 건설ㆍ인프라 분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주한 중남미 외교단을 대표한 파나마 대사의 요청으로 마련했으며 12개국 중남미 대사들이 동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장관은 한국은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브라질과 1959년 외교관계를 수립 하고, 1971년 우리 기업이 도미니카 정유공장 배관공사로 중남미 건설시장에 진출한 이래, 지난 60여 년 동안 우호 협력의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박 장관은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사업, 페루의 친체로 신공항 건설 PMO 사업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며, 앞으로 우리 기업의 우수한 인프라 기술이 중남미 주요 프로젝트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과 인프라 협력안을 논의한 데 이어 그 자리를 통해 한-중남미 간 우호 협력이 강화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중남미를 신흥 시장으로 공항 건설, 메트로 등 건설ㆍ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중남미 외교단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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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이달 4일 민ㆍ관ㆍ학ㆍ연이 모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는 도심 내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철도와 인접 부지를 혁신적으로 재창조하는 새로운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 교류를 바탕으로 혜안을 모아나가는 협의기구로, 지난 1월 25일 개최된 대통령 주재 6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철도 지하화 정책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그간 정부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하는 등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실현을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협의체는 3개 분과로 구성된다. 먼저, `지하화 기술분과`는 지역별 최적의 지하화 공법 등을 논의한다. `도시개발ㆍ금융분과`는 상부부지 개발 방향과 사업성 제고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마지막으로 지자체와 소통ㆍ협력을 위한 `지역협력분과`도 운영한다. 협의체는 이날 개최된 출범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각종 정책적 현안 등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분과 회의도 수시로 개최한다. 특히, 협의체는 정부에서 2분기에 배포 예정인 사업 제안 가이드라인에 관한 자문과 함께 지자체를 대상으로 완성도 높은 사업 구상을 제안할 수 있도록 사업 구상 컨설팅도 지원한다. 또 철도지하화 통합 개발과 관련 국내ㆍ외 사례 소개와 사업 추진 시 고려 사항 등에 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교류를 위한 협의체 분과위원이 참여하는 토론회도 열린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하는 광역 지방자치단체장은 해당 지역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 구상을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인센티브 제공과 인ㆍ허가 과정에서 규제 개선을 적극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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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강남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허가노점 등 144개소를 대상으로 대청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에는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등 보도상 영업시설물이 112개소, 규격노점, 푸드트럭 등 허가노점이 32개소가 있다. 이 중 136개소가 `내 점포 내가 청소`를 원칙으로 시설물 자체 정비에 참여했다. 이들은 겨우내 묵은 때ㆍ먼지ㆍ제설제 등으로 오염된 가판대와 노점의 외벽을 물청소하고, 겨울 동안 임의로 설치한 차양과 바람막이 등 확장 시설물과 불법 적치물을 정비했다. 먹거리 노점은 주변 보도블록의 기름때 등 오염물을 제거했다. 구는 노령ㆍ장애 등의 사유로 자체 정비가 어려운 영업시설 8개소에는 살수장비와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강남역과 삼성역 등에 있는 노점방지시설인 돌화분, 원형 벤치 등 61개소에서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깨끗하게 청소했고, 봄맞이 식물을 식재할 계획이다. 조성명 청장은 "보도의 영업시설물을 정비해 봄을 맞은 보행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도시 미관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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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수변` 중심으로 도시 공간구조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의 중요한 자산인 수변공간은 그간 산업화ㆍ도시화를 거치며 산업ㆍ기반 시설 등으로 경직됐다. 시민 일상 공간과의 단절은 물론 도시의 저성장, 기존 시설의 노후화 및 수변의 사유화 등이 지속돼 수변공간의 활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수변공간을 시민들이 쉽게 누릴 수 있는 일상 공간이자,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새로운 발판이 되는 활력 거점으로 조성해 부산이 미래지향 수변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과 전략을 수립한다.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은 지난해 2월 용역을 착수해, 내년 초 완료를 목표로 수립 중이다. 특히, 시는 시 총괄디자이너(나건 홍익대학교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를 이번 기본계획에 대폭 적용함으로써 수변도시 부산의 매력과 도시브랜드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수변도시 부산을 구상함에 있어 서비스 디자인 사고 접근으로 부산만의 독특한 도시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시각의 차별화된 계획 등 체계적인 계획 수립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도시디자인 관련 협업 등을 통해 수변공간 곳곳에 매력적이고 활기찬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가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열린 수변 ▲활기찬 수변 ▲안전한 수변 ▲건강한 수변을 목표로 하는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우선, 시민 중심 열린 수변 조성을 위해 ▲공원, 공지 등 모두가 공유하는 공간 확보 ▲창의적 스카이라인, 건축디자인 등 부산만의 특화 경관 형성 ▲보행가로 등 다양한 접근체계 구축 방안 등을 모색한다. 부산의 미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주거, 상업, 업무 복합공간 등 미래 활력거점 조성 ▲중심지와 연계 등 거점 간 연계성 강화 ▲여가ㆍ문화 특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활용ㆍ활동 지원 등을 구상한다. 또한, 새로운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건축가이드라인 등 명확하고 예측 가능한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뉴욕, 싱가포르 등 세계적인 수변도시들과 같이 수변 중심 도시구조로 전환하고 혁신적인 도시디자인을 입혀 글로벌 허브도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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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김형대 의장)는 지난 2일 강남구민회관 2층에서 실시한 `2024년 경로당 지도자 교육`에 참석했다. 강남구 관내 162개 경로당 회장ㆍ총무 324명이 참석한 이번 경로당 지도자 교육은 경로당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ㆍ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ㆍ이성수 의원이 참석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지도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도자 여러분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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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의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 구축을 시작한다.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교통시설에 접목시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일련의 기술을 말하며, 도심 주요 도로에 설치돼 구간별 소요시간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도로전광표지판이 대표적 서비스이다. 시의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 국고 보조예산 6.8억 원,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5억 원과 대구시 자체재원 14.2억 원 등 총 2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긴급공사, 사고, 낙하물 등의 돌발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돌발상황관리시스템 확대, 폭우로 인한 침수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즉시 알림 기능 개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제공체계 고도화 등이다.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카메라가 교통사고, 낙하물 등을 자동으로 검지해 경찰, 공공시설관리공단 등의 유관기관과 도로 위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현재 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기 구축한 신천대로의 상동교~달서교 구간과 연결되는 서대구IC 인근에 추가 설치해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시는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도로가 침수돼 신천동로 등의 상습 침수구간에 차량 진입이 통제될 경우, 운전자들이 사전에 우회할 수 있도록 대구시 전역 69개 도로전광표지판(VMS)과 교통종합정보 누리집을 통해 교통통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현재는 침수 등의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담당자가 69개 도로전광표지판에 일일이 서로 다른 전광판 표출 형식을 감안해 `침수지역 진입 금지` 등의 메시지를 입력했지만, 신규 개발되는 `원터치 알림 기능`을 통해 폭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단 한 번의 동작으로 긴급 메시지를 원하는 지역 내 모든 도로전광표지판에 일괄 송출함으로써 보다 빠른 재난 대응과 교통통제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시가 자체 수집하는 교통정보만을 활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내비게이션 정보를 포함한 전국의 교통소통정보가 집중되는 `국토교통부 ITS국가교통정보센터`의 빅데이터 정보를 실시간 연계한다. 이를 통해 교통정보 수집의 사각지대가 획기적으로 줄어 6차로 이상 모든 도로의 구간별 소요시간, 통행속도, 사고 등의 정보를 도로전광표지판 및 교통종합정보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20개소, 교통상황관제용 CCTV 7개소, 도로전광표지판 1개소, 스마트 횡단보도 21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시민 교통안전을 위한 정보 수집ㆍ제공 체계도 함께 확대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02 · 뉴스공유일 : 2024-04-0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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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공인중개사법」과 「교통안전법」 관련 하위 시행령과 규칙 등 일부 개정안이 의결된다. 먼저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안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중개대상물에 대한 공인중개사의 확인ㆍ설명 의무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공인중개사는 안전한 임대차 계약 중개를 위해 선순위 권리관계, 임차인보호제도 등을 설명하고,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서`를 작성ㆍ서명해 거래당사자에게 교부해야 한다. 이번 개정 내용은 공인중개사 및 중개의뢰인이 개정 사항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준비기간을 부여하고자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인중개사의 확인ㆍ설명 의무 이행 여부를 명확히 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 시행에 맞춰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의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서 서식도 개정할 계획이다. 동법 및 동법 시행령에 규정된 임대차 계약 관련 공인중개사의 확인ㆍ설명 사항을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서`에 별도로 명기하고 공인중개사ㆍ임대인ㆍ임차인이 서명하도록 한다. 또 주택 관리비 투명화를 위해 관리비 총액과 세부 내역 및 부과 방식에 관한 확인ㆍ설명사항도 추가한다. 이와 함께 신설된 중개보조원의 신분 고지 의무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서식도 추가한다. 한편, 「교통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해 2월 발표한 `화물운송 정상화 방안`의 후속 조치 및 「교통안전법」 개정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하고자 마련됐다. 대형화물자동차의 휴게시간(2시간 운행ㆍ15분 휴식) 준수 여부와 위험 운전습관 개선을 위해 디지털 운행기록을 주기적으로 제출하도록 했다. 현재는 노선버스에 대해서만 디지털 운행기록을 주기적으로 제출하던 것을 최대 적재량 25톤 대형화물자동차와 총중량 10톤 이상 견인형 특수자동차까지 제출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또한 교통안전 담당 공무원, 교통시설설치ㆍ관리자의 직원, 운행제한단속원 등에게 교통안전 전문교육을 받도록 법이 개정됨에 따라 공무원 교육기관, 교통안전공단, 국토부장관이 인정하는 전문교육기관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정된 「교통안전법 시행령」은 이달 19일부터 시행된다. 다만, 대형화물차의 디지털 운행기록 주기적 제출은 화물업계에 충분한 준비기간을 부여하고자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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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ㆍ이하 행복청)과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지난 1일 국립박물관단지 조성과 함께 행복도시에 국가유산 정보 확산 및 세계적인 문화ㆍ자연ㆍ무형유산의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립박물관단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축 및 개관 협력 ▲국립박물관단지에 신규ㆍ이전 국가유산 보존 및 향유시설 설치ㆍ유치 협력 ▲세계적인 문화ㆍ자연ㆍ무형유산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 해나가고, 국가유산을 확충해서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향상시키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김형렬 청장은 "문화재청과 협력을 통해 행복도시를 국가유산의 중심지로 키우고, 행복도시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 다양한 볼거리ㆍ즐길거리ㆍ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응천 청장은 "행복청과 협력해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에 국가유산 정보의 확산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행복도시가 세계적인 문화ㆍ자연ㆍ무형유산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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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서울-경기 3개 지방자치단체가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한다. 세 지자체는 지난 3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최된 제4차 수도권 자치단체 교통국장 실무협의회에서 대중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수도권 교통 현안 내용을 공유하고 수도권 3개 시도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견고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 시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의 제안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한 사항이다. 앞서 3개 시ㆍ도 담당부서와 각 연구기관이 모여 공동연구 실무회의를 진행했고, 이번 제4차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됐다. 이번 연구는 수도권 교통카드 자료 등을 활용해 공동생활권인 수도권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행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보편적 교통복지 제공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 제언을 주요 내용으로, 오는 10월 3개 지자체 연구기관이 공동 보고서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는 대중교통 요금 체계 혁신이 시작되는 해로 3개 시ㆍ도의 공동연구 결과를 요금체계에 적용한다면 더욱 시민 친화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수도권 공동연구 용역은 지난 4차례 개최한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회의 첫 성과물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수도권 시민 모두에게 교통비 지원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경기-서울-인천 모두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수도권 주민들이 `더 넓게, 더 두텁게`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요금 정책 제언 뿐만 아니라 수도권 교통 현안에 대한 새로운 대응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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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ㆍ이하 행복청)은 이달 21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행복도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제안대회`를 개최한다. 제안대회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행사로 행복도시 관련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행복도시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정책에 반영하는 등 공공데이터 활용 및 데이터 기반 행정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도시 건설, 주민불편 해소 등 행복도시 공공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행복청 소속 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분야는 ▲데이터 활용 ▲데이터 구축 ▲데이터 분석과제 ▲기타 데이터 관련 아이디어 등 4개 분야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이번 제안대회를 시작으로 타 기관과 데이터 공유 및 협업 과제 발굴, 민간 대상 의견수렴 창구 운영 등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데이터 활용이 필수인 시대 흐름에 맞춰 행복청 직원들의 데이터 분석ㆍ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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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2일 오전 테헤란로ㆍ삼성로 등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서 진행된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했다.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공공시설물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된 봄맞이 대청소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ㆍ이향숙ㆍ이도희ㆍ박다미ㆍ이성수ㆍ우종혁ㆍ이동호 의원이 참여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를 돌보고 가꿔 나가는데 솔선수범해주시는 구민 여러분이 계시기에 강남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었다"라며 "의회에서도 골목을 누비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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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가 `온라인 대부중개플랫폼` 5개 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43건의 행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온라인 대부중개플랫폼을 통한 대부 이용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의 정보통신(IT)전문가가 현장점검에 참여해 대부중개플랫폼의 전산시스템에 저장된 고객 데이터 종류, 데이터 제공 내역, 해킹 여부 등 고객 개인정보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미등록 대부업자의 불법 대부광고 게시 여부 및 광고 의무 표시사항 기재 여부 등 대부광고 실태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합동점검 결과, 점검대상 5개 업체 모두 허위ㆍ과장광고 등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대부업법)」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8건) ▲영업정지(2건) 등 10건을 행정처분하고 업무처리 절차가 미흡한 32건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조치할 예정이다. 주요 법 위반행위로 ▲`조건 없이 대출 가능` 등 허위ㆍ과장 광고 게시 ▲대부업자의 동의 없이 대부광고 무단 게시 ▲확인되지 않은 대출상품을 임의로 게시 등 허위ㆍ과장광고를 적발해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영업정지 처분할 예정이다. 또 ▲누리집 최초 화면 의무 표시사항 미게시 ▲누리집 화면 내 상호ㆍ등록번호 미표시 등 대부광고 표시 위반 사실을 확인해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ㆍ해킹 등 불법행위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가 미흡하고 전산처리시스템 관리체계가 미비한 것을 확인해 향후 유관 기관 합동으로 온라인 대부중개플랫폼의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대부중개업자가 보유기간이 경과한 개인정보를 즉시 파기하지 않는 등 고객정보 안정성 미확보 사실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복구되지 않도록 즉시 파기 조치하고, 전산시스템 관리를 영세한 외부업체에 위탁계약 없이 위탁하는 등 전산시스템 보안 및 관리 체계가 부실함에 따라 업무 위탁에 따른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구체적 사항을 명시해 위탁계약을 체결ㆍ관리하도록 지도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대부중개플랫폼이 고객정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관련 필수 사항을 명시한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금융당국 등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부업자 대상 준법교육 시 개인정보 보호 관련 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온라인 대부중개플랫폼에 대부광고를 의뢰한 대부업자 등을 대상으로 각 플랫폼을 통해 취득한 개인정보 이용실태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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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지난달(3월) 31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개통을 맞아 동탄역ㆍ성남역ㆍ수서역을 차례대로 방문하며 GTX-A 운영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백 차관은 운영사 및 국가철도공단 등으로부터 개통 첫날 운영 실적 및 상시대응 체계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고, "운영사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운영 업무에 빈틈없이 임하고, 이례 상황에 대비해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유관 기관 합동으로 24시간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백 차관은 대합실, 개찰구, 환승통로, 승강장 등 현장 곳곳을 꼼꼼히 살피며, 역사 곳곳에 배치된 안내요원들을 만나 "GTX 이용객 모두가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친절히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백 차관은 GTX 열차에 탑승해 서비스를 처음 경험해보는 시민들의 이용소감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그는 "개통 전 마지막 순간까지 이용자 관점에서 철저하게 살피고 개선 조치했지만 발견하지 못한 미비사항이 있을 수 있기에 불편사항에 대해 현장 역무원, 안내요원 등에게 전달하면 정부에서 책임지고 조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백 차관은 현장점검을 마치면서 "GTX를 이용하는 첫 평일에는 주말과 일요일 동안의 이용객 반응과 불편사항을 면밀히 살펴 즉각 조치하는 등 책임 있는 자세로 운영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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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1일 오전 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결산감사를 시작했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복지도시위원회 노애자 의원을 비롯해 행정재경위원회 박다미 의원과 ▲김유정 ▲노상만 ▲송재원 공인회계사 및 ▲한태식 서울경제인협회 상임 부회장을 포함해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들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강남구청 결산검사장(본관 4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결산서 및 부속서류에 의거 계산의 과오 여부 ▲실제의 세입ㆍ세출과 출금 명령의 부합 여부 ▲재무운영의 합당성과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타당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결산검사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대표위원을 맡은 노애자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해 강남구의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대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 결과를 종합해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계획대로 적합하게 쓰였는지 철저하게 검토해 재정 건전성 확보의 기틀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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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8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방문해 유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과 편의성 등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SG레일, 운영사 등 모든 기관이 참여했다. 이달 30일 개통 예정인 수서~동탄 구간은 영업시운전, 정부 합동 대테러 훈련, 국민 참여 안전점검 등을 계획대로 완료하고 막바지 개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장관은 먼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개통 준비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이틀 뒤 첫 운행을 시작하는 GTX-A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개통 이후에도 원활한 역사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후 박 장관은 승강장, 대합실, 환승 통로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면서 "수서역은 전철ㆍ버스ㆍ고속철도와 환승이 이뤄지는 주요 거점역이므로, 개통 초기 많은 이용객이 역사 내에서 혼란을 겪지 않도록 꼼꼼한 안내 체계가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장관은 GTX 수서역 관제실을 방문해 "GTX의 빠른 속도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정시성이 핵심이며, 열차 지연으로 이용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제실에서 열차 운행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박 장관은 현장점검을 마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안전과 빈틈없는 점검을 지시했다. 더불어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하며 미비한 점은 반드시 개통 전까지 완벽하게 개선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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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확정한 2024년 하계기간 국내외 항공사들의 국제선ㆍ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에 따르면 국제선은 231개 노선을 최대 주 4528회(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이는 2023년 하계기간 대비 주 520회, 2023년 동계기간 대비 228회가 증가한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평균 주 4619회의 98%까지 회복이 예상된다. 주요 신규 취항(복항 포함) 노선으로는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멜버른(호주), 멕시코시티(멕시코), 김해~보홀(필리핀), 대구~장자제(중국), 무안~울란바토르(몽골), 제주~시안(중국) 등이 있다. 아울러, 작년 운수권을 증대한 폴란드, UAE 노선과 함께 미주 본토, 유럽 노선이 2023년 동계기간 대비 증편되며 장거리 노선에서 선택권 확대와 요금 안정화로 이용객 편익도 높아질 전망이다. 국내선 정기편은 9개 항공사가 제주노선 12개, 내륙노선 8개 총 20개 노선을 주1831회 운항한다. 특히 제주노선은 주 1534회 운항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달(4월) 봄철 여행객 증가가 예상되는 김포~제주, 청주~제주 등 4개 노선은 주 62회를 추가 임시 증편해 제주노선 이용객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인도네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운수권을 확대했듯이 앞으로도 공급 확대를 지속해 국민들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고 기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국내선도 무안-제주 노선을 복원하면서 원주, 포항 등 소규모 지방공항 노선도 유지토록 하여 지역민 이동편의도 적극 고려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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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ㆍ이하 문체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ㆍ이하 산업부)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이하 창원산단)를 방문해 부서 간 협업 강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유인촌 장관과 안덕근 장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과 함께 창원산단 내 창원복합문화센터, 웹툰캠퍼스ㆍ콘텐츠코리아랩, 동남아트센터 등 문화시설을 방문하고, 창원산단 입주기업 대표, 청년근로자 및 문화예술인 등과 도시락 간담회를 가지며 산업단지와 문화의 융합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2일 창원에서 열린 14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이 살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지시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문체부, 산업부, 국토부 등 3개 부처와 유관 기관들은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특별전담팀(TF)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한 바가 있다.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던 산업단지는 최근 노후화, 문화ㆍ편의 인프라 부족 등으로 청년근로자들이 기피하고 기업들이 인력난으로 떠나가는 악순환에 직면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창원산단도 지난해 생산액이 역대 최대인 60조 원을 돌파하고 한해 생산액이 8조6000억 원이 늘었지만 고용 증가는 1813명에 불과하는 등 인력난에 봉착해 있다. 이에 정부는 산업단지가 지속적으로 기업과 청년이 모이는 경제의 중심축이 되도록 산업단지에 문화를 융합하는 정책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의 마중물이 되는 문화 인프라 확충과 문화프로그램의 지원 확대 방안 ▲신규 국가산업단지 계획단계부터 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관계부처 및 지자체 협력 방안 ▲산업단지와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방안 ▲문화자생력 확보를 위한 문화기업 입주지원 제도 정비 방안 등을 담게 된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가 있는 산단`이 조성되면 지역의 색다른 매력자산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산업화 시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견인해 온 산업단지가 이제 문화의 옷을 입고 다시 한번 지역에 활력을 주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유관 부처, 지자체와 손잡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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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이달 29일 `2024년 스마트도시 조성ㆍ확산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는 ▲도시 전역에 종합솔루션을 실증, 스마트 거점을 조성해 스마트도시 확산을 이끌 거점형 ▲기후위기ㆍ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강소형 ▲우수한 솔루션을 보급 지원하는 솔루션 확산형 등 3가지 유형의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거점형 스마트도시는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 솔루션을 개발ㆍ실증해 스마트도시 확산을 견인할 스마트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특화 및 산업을 지원하는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확산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도시서비스 보급을 지원한다. 올해는 스마트 거점 역할이 가능한 도시 1곳을 선정하며, 선정된 지역에는 3년간 국비 최대 16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기업ㆍ지자체 수요에 맞는 도시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공간규제특례와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기술규제 특례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소형 스마트도시는 중소도시들이 기후위기ㆍ지역소멸 등 최근의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해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특화솔루션을 집약한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친환경ㆍ탄소중립, 기후재해-zero 융ㆍ복합 특화도시를 만드는 `기후위기 대응형`, 저출산ㆍ고령화 등 인구변화 대응과 지역산업 활력 지원 융ㆍ복합 특화도시인 `지역소멸 대응형` 등 2개 유형 중 신청 지자체가 자율 선택하며, 총 3곳 이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인구 100만 명 이하 도시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지역에는 3년간 국비 최대 80억 원을 지원(지방비 1:1 매칭)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스마트 주차공유, 스마트 버스 쉘터 등 효과성이 우수한 솔루션들을 전국에 고르게 보급해 많은 국민들이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에는 보급 솔루션과 함께 지자체 재량으로 특화솔루션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실증 경험이 있는 선행 지자체의 코칭, 전문기관의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인구 30만 명 미만의 지자체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10곳 이내의 사업지를 선정하고, 사업지 당 1년간 국비 10~2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조성ㆍ확산 사업은 지자체가 시민, 기업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기존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하면서 스마트서비스를 적극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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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광역 DRT(운행계통ㆍ운행시간ㆍ운행횟수를 여객의 요청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해 여객을 운송하는 사업) 확대, 전세버스 탄력적 운행 허용등을 위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등 5개 법령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수도권 출퇴근 불편 해소`을 주제로 열린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버스ㆍ택시 서비스 개선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송업계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도 포함했다. 이번 개정 사항의 주요 내용은 먼저, 수도권 출퇴근 교통불편 완화를 위해 수요응답형 여객자동차운송사업(DRT)과 통근용 전세버스제도를 개선한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시범사업 진행 중인 광역 DRT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해당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또 광역버스 수송력을 보완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에 수도권 2개 이상 시ㆍ도를 운행하는 경우 전세버스 노선 운행을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다만 전세버스 운행에 따른 교통혼잡 가중 및 기존 교통수단과 경합 또는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 업계 등과 협의를 통해 세부 운영기준을 별도 마련해 고시한다. 다음으로, 버스ㆍ택시 서비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통학용 전세버스의 계약 절차를 개선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와 학교 행정부담 경감을 지원한다. 군 지역의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군 지역에서도 대형 승합택시 면허 발급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자가용 자동차 유상운송이 허용되는 `장애인 등`의 의미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의 교통약자`로 구체화해 이용자들의 혼란을 예방한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승객 회복의 둔화, 대체 교통수단의 공급 확대 등으로 안정적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운송업계 정상화도 추진한다. 터미널 업계에 불필요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간이세차장 설치 의무를 완화하고, 플랫폼 가맹사업의 사무소 위치와 사업구역이 불일치할 경우 사업구역 관할관청이 면허를 관할하도록 개선한다. 마지막으로, 종사자와 플랫폼운수종사자가 운전 중 영상 시청 시 과태료(50만 원) 신설 등 관련 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도 추진한다. 개정안 전문은 이달 29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ㆍ행정예고`에서 볼 수 있으며, 우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이동 불편을 완화하고 전국 어디에서도 버스ㆍ택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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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는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할 시ㆍ군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도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수소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2개 시ㆍ군을 `미니 수소도시`로 선정해 3년간 도비 1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용인시가 선정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신청은 다음 달(4월) 30일 까지며, 시ㆍ군에서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게 사업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 ▲청정수소 생산 ▲기구축 수소기반시설 활용 등은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고시ㆍ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인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시ㆍ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용인시는 미니 수소도시 조성을 위해 용인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 일원 3300㎡에 수소생산시설을 구축한다.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서부발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며, 시설에서는 하루 500㎏(연간 182톤)의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를 생산하고 890㎾급 수소 혼소발전에도 나선다. 용인시는 미니 수소도시사업을 시작으로 상용 수소충전소 확보, 수소 생산시설 용량 증설, 통근버스 등 수소차 전환 등을 통해 수도도시로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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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남 고흥ㆍ경북 울진 신규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지자체, 유관 기관과 함께 입주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주협약식은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발표된 `고흥ㆍ울진 국가산업단지 예타 면제 추진`과 스무 번째 민생토론회 시 대통령 지시사항인 `고흥 국가산단 예타 면제 적극 추진`의 후속 조치이다. 관할 지자체와 기업 간 체결로 수요 확보의 의미만 갖던 통상적인 입주 협약과 다르게, 이번에는 국가산업단지의 지정권자인 박상우 장관이 직접 입주협약식을 주재해 입주 수요 확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산업단지계획 수립, 지자체의 지원사항를 한 번에 다뤘다. 현장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손병복 울진군수,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도 함께 참여했다. 고흥 우주발사체 신규 국가산업단지는 고흥군 봉내면 예내리 일원에 약 52만 평 규모로 조성돼 우주발사체 관련 업종에 특화할 계획이다. 이번 입주협약식을 통해 발사체 제조 관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비츠로넥스텍, 이노스페이스, 동아알루미늄과 전기ㆍ통신장비 제조 관련 세일엑스, 더블유피, 우리별, 파루 등 총 8개 기업이 입주협약을 체결했고, 우주발사체 산업의 선봉장으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흥 신규 국가산업단지가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중 발사체특구로서 한 축을 담당해 대한민국이 우주경제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우주발사체 산업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 원자력수소 신규 국가산업단지는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약 48만 평 규모로 조성돼 원전 활용 수소 생산에 특화할 계획이다. 이번 입주협약식을 통해 수소 저장ㆍ운송ㆍ활용 관련 효성중공업 등과 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관련 GS건설, GS에너지, 롯데케미칼, 비에이치아이 등 총 6개 기업이 입주협약을 체결했고, 원전 전력을 활용한 수소 생산의 중심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울진 신규 국가산업단지는 울진 내 풍부한 원전에서 발생되는 열과 무탄소 전력을 활용해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특화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며, 동해안 수소 경제벨트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고흥, 울진 국가산단은 15개 신규 국가산업단지 중 지방권 최초로 추진하는 예타 면제 산단으로 국가경제 및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산업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입주협약을 통해 기업 수요를 확보한 만큼, 향후 국무회의 의결 및 공공기관 예타 면제 확인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거쳐 연내 예타 면제를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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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쾌적한 실내공기질 유지를 위해 연말까지 155개소의 다중이용시설과 인천 지하철 1ㆍ2호선 객실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실내공기질 검사는 어린이집 등 중점관리시설 115개소, 실내주차장 등 자율관리시설 34개소, 업무시설 등 공중이용시설 6개소와 대중교통차량인 인천지하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인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6개를 검사하며, 기준 초과 시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중교통차량은 인천 지하철 1ㆍ2호선 운행 중 객실 내 혼잡 시간대와 비혼잡 시간대 실내공기질을 모두 검사해 권고기준에 맞게 관리되는지 확인한다. 또한, 검사대상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실내공기질 관리 방법이 수록된 안내지를 배부해 주기적인 환기 등 실내오염물질을 줄이는 방법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실내공기질 검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22 · 뉴스공유일 : 2024-03-2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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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공원과 숲 등 181개 사업지에 471억 원을 투입해 녹색 생활공간을 조성하고, `가로숲길` 등 15개 도시숲 조성사업을 통해 봄철 미세먼지 대응 총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181개 사업 내용은 ▲가로숲길 25개소 ▲쌈지공원 47개소 ▲학교숲 16개소 ▲도시숲길 정비 13개소 ▲도시숲 리모델링 16개소 등이다. 올해 도시숲사업 중 가장 긴 구간의 가로숲길이 조성될 지역은 연천역로 구간이다.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 일대에 약 5km 구간에 가로숲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원 영통구 반달로 등을 포함해 총 25개의 지역이 대상지로 결정돼 도시숲 조성공사에 착수한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녹색 쉼터를 제공하는 쌈지공원은 올해 47개소가 조성된다. 용인시 기흥저수지 순환산책로 매립지에 5000㎡ 쌈지공원을 포함해 시흥시의 호조벌을 품은 생태쌈지공원 등 주변 환경과 지형을 활용한 공원이 만들어진다. 학교 내 부지를 활용하는 학교 숲은 파주시 적암초등학교, 여주시 홍천중학교, 김포시 양곡고등학교 등 16개소에 조성될 예정이며 부천시, 시흥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학교 숲 코디네이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는 수원시 밤밭청개구리공원, 화성시 치동천체육공원,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등 기존 조성된 공원을 리모델링 하거나 추가 식재 등을 통해 도시숲길도 정비해 나간다. 이에 식재가 시작되는 3~4월 도시숲사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도 31개 각 자치단체의 특성과 기후 및 자연환경, 지역주민의 취향 등을 고려해 도시숲이 조성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시숲은 탄소흡수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정화, 열섬현상 방지, 쾌적한 생활환경 및 야생동물 서식지 제공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22 · 뉴스공유일 : 2024-03-2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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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노애자 의원(국민의힘ㆍ비례)은 지난 21일 오후 2시 강남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조례 입법영향분석 제도 도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기초 의회 중 최초로 `조례 입법영향분석`을 주제로 실시됐으며, 강남구 조례에 대한 입법영향분석 도입에 앞서 입법ㆍ법률 관련 전문가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강남구 입법의 새로운 미래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홍준형 충남도의회 입법평가팀장은 "입법영향분석을 통해 자치 입법의 질적 향상과 자치입법권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다"라며, 입법영향분석의 단계적 발전 방안과 전담 조직과 입법평가위원회의 효율적 구성, 실효성 있는 평가 기준 및 방식 마련을 제안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문성과 객관성이 담보된 평가가 이뤄져야 결과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효용성도 커질 것"이라며 "자치권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서 입법영향분석과 같은 제도 도입을 통해 조례의 실질적인 구현을 먼저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토론자인 전학선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초 단체의 자치입법권 행사를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조례가 만들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조례 내용에 모순이 발생하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가므로 실질적인 입법영향분석을 통해 사후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노애자 의원은 "지방 자치의 정착과 함께 조례에 대한 사회ㆍ경제적 영향이 나날이 커지고 있어 조례 입법 전반에 대한 검토를 실시해 조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과 관련 정책들을 심도 있게 검토해 강남구의회에서 선도적으로 선진화된 입법영향분석 제도 운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22 · 뉴스공유일 : 2024-03-2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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