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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 이하 ‘진흥원’)은 오는 6일 나주 혁신도시 호텔코어에서 ‘2018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진흥원이 추진하는 문화산업‧ICT‧SW분야 콘텐츠 개발, 사업화, 마케팅 등 분야별 지원사업의 추진방향과 일정 등을 쉽게 설명해 기업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신청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설명회 앞에는 키즈 콘텐츠 전문기업 캐리소프트 권원숙 대표를 초청해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도 진행한다.
2018년도 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jc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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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2021 순천만 4차 산업혁명 박람회 지원 등 신규 국비 건의사업 27건을 발굴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실생활과 관련된 영역에서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새로운 변화를 의미한다. 주요 기술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등이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은 순천만 4차 산업혁명박람회 지원을 비롯,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통합해양안전체계 구축, 4차 산업혁명 대응 첨단화학소재 개발 플랫폼 구축, ICT기반 스마트 팜 난대수종 재배단지 조성, 농업용 로봇(드론)센터 및 실증단지 조성 등 총 1천51억 원 규모다.
또한 과학기술정통부의 블록체인 시범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이 사업은 데이터의 안전성과 투명성, 거래 효율성을 높이는 미래 유망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의 조기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축산물 유통 거래,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전력 거래 등에 적용하기 위한 모델을 발굴했다.
문금주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선제적 도입․확산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전남의 특성에 맞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을 계속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인구문제와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전담부서인 인구정책기획단을 신설했다. 기획단은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위해 인구정책위원회와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구성하고,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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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는 한 지역에서 1명의 취재기자가 집중적으로 그 지역의 오늘을 살아가는 얘기, 삶의 현장, 인물소개, 문화와 사회생활 등을 지역에서 전국으로 전국에서 지구상으로 마구 마구 털어놓아 오늘의 우리가 존재하는 가치있는 삶을 디자인해 가는 종합 엔터테이먼트한 뉴스사입니다—!!
누구나가 공감하고 갈수록 인간속에서 고독의 섬속에 빠져드는 그런인생을 휴머니즘으로 이끌어 내 상호 계층구분없이 소통하고 누구나가 주인공이고 누구나가 우주이기에 모두가 소중한 공간으로 이어가자는 겁니다.
그 한가운데에 우뚝 서 전지전능한 소통의 달인 이데이뉴스이고 싶습니다.(적합한 자로 충원이 될 때까지 기한없이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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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전 국회의원의 싱크탱크격인 정책연구소 '광주성장 the CUBE'는 18일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주 첨단 영상산업 선도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아카이빙 전략’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강기정 전 국회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광주는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공예디자인, 게임, 첨단영상, 교육, 음악 분야를 5대 전략콘텐츠로 지정하고 있다”며 “첨단영상 산업을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산업 전략 콘텐츠로 육성하여 부산의 영화, 대구의 게임, 부천의 만화처럼 광주가 첨단영상 대표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 전 의원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첨단영상 산업이 빅데이터 산업과 연계된 ‘데이터 기반 첨단영상 산업’을 광주가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선대 김일태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영상자료원 김계영 팀장과 홍석호 퍼니콘 대표이사의 발제에 이어 아시아문화원 이성재 부장,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팀장, 한태식 중앙애니메이션 대표이사의 패널 토론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한편 정책연구소 '광주성장 the CUBE'는 강기정 전 국회의원의 싱크탱크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8월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창립선포식을 갖고 광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어젠다를 제시하며 활발한 정책토론회를 이어 가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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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 주제는 ‘혁신을 위한 글로벌 무대(The Global Stage for Innovation)’
-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onnect Everything Show」로 진화
- 'Connect Everything Show(모든 것을 연결하라)‘라는 주제
- 올해 CES 주목받는 분야는 AI(인공지능)인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 · 드론
【2018 라스베이거스 CES 개최 홍보 디자인 : CES 홈페이지 캡쳐 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2018 라스베이거스 CES가 2018년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4일간 미국 서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일대에 자리한 테크이스트 및 테크웨스트, 테크사우스 등의 전시 공간에서 전 세계 150여개국 3,800개가 넘는 관련 산업 종사자와 회사가 초청된다.
2018 라스베이거스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전시장면적 약204,000여㎡에서 개최되었던 세계최대 「2018년 라스베이거스 소비재 전자박람회(CES 2018)」이다.
전 세계 CES의 양대 산맥은 미국「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독일 베를린국제가전박람회(IFA :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로 알려져 있다.
CES 박람회는「Consumer Electronics Show(소비자가전전시회)」였는데, 이젠 CES 박람회 트렌드(trend)는「Connect Everything Show(모든 것을 연결하라:AI 인공지능 전시회)」로 바꿔 진화하였다. 여기에 AI(artificial intelligence)는「인공지능」이 대세!!
【브라이언 크르자니치 인텔 최고 경영자 (CEO)】
또, CES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소비자가전전시회)」는 1924년 12월 4일 독일가전통신협회(gfu)가 주최하는 박람회로 독일통신박람회(Grosse Deutsche Funkausstellung)라는 명칭으로 베를린국제가전박람회(IFA :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가 가장 먼저 시작되어 제16회까지 베를린을 주무대로 전시회를 열었다는 것.
이에 베를린국제가전박람회(IFA)는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잠시 중단되었고, 전쟁이 끝난 후 1950년에 재개되어 뒤셀도르프와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슈투트가르트, 베를린 등지를 오가며 개최되다가 1971년 이후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다.
1995년부터는 멀티미디어 분야와 통신·IT 분야까지 전시되는 비약적인 발전을 하여 전시 분야는 홈엔터테인먼트(텔레비전·DVD 등), 오디오 엔터테인먼트(음향 및 위성항법장치·이동통신 미디어 등), 홈 어플라이언스(대형 및 소형 가전제품 등), 마이 미디어(디지털 이미지 및 디지털 음악 등), 퍼블릭 미디어(네트워크 및 케이블 방송 등), 커뮤니케이션(UMTS·인터넷 등 통신), 테크놀로지·콤포넌트(반도체 등) 등 7개 분야로 분화되는 전시회로 발전하였다.
【2017년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 사진1 캡쳐】
출발은 늦었으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1월에 개최되는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onnect Everything Show」로 진화)」는 전 세계 가전·멀티미디어 산업의 양대 박람회로서 세계 최고의 마케팅 플랫폼이자 신제품 시연의 장으로 전 세계의 최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CES의 첫 번째 전시회는 1967년 6월 뉴욕시에서 개최, 1978년부터는 겨울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여름에는 시카고에서 매년 두 번씩 개최, 1995년부터는 여름 개최 지역이 필라델피아, 올랜도, 아틀란타 등으로 개최지를 변경하여왔다.
개최지를 옮겨가면서 박람회를 열다보니, 참여가 저조하여 결국 라스베이거스 개최되는 겨울 전시회가 호황을 누리자 1998년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만 매년 1회 개최되어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로 정착되었다.
1970년 가정용 비디오녹화용 카세트 테이프 발표 전시, 1981년에는 캠코더 발표 전시, 1995년부터는 멀티미디어 분야와 통신·IT 분야까지 발전하여 첨단 가전 기기 전시회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해를 거듭하며 발전한 전시회는 2005년 IP 텔레비전, 2008년 OLED 텔레비전 전시까지 발전하더니, 2014년에는 웹 기반의 스마트 텔레비전, 2015년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텔레비전이 발표 전시되는 괄목할만한 발전을 하면서 인공지능(AI) 박람회 단계로 진입하였다.
2016년(1월 6일~9일)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일대에 자리한 테크이스트 및 테크웨스트, 테크사우스 등의 전시 공간에서 3,600개가 넘는 관련 산업 종사자와 회사가 초청되는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CES 박람회 진화의 획기적 전환점은 2017년1월 5일부터 8일(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전시장면적 204,386㎡에서 개최되었던 세계최대 「2017년 라스베이거스 소비재 전자박람회(CES 2017)」이다.
【2017년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 사진2 캡쳐】
2017년 박람회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이유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소비자가전전시회)」였는데, 이런 트렌드 「Connect Everything Show(모든 것을 연결하라 : AI 인공지능 전시회)」로 진화하였다.
주최측은 2017년도에 이어 2018년에도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아닌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라는 새이름을 사용 2년차로. Electronics(가전) 대신 Technology(기술)로 바꾼 AI(artificial intelligence)는「인공지능」 추세는 이어진다고 보고 있다.
행사의 성격을 가전전시회에서 종합기술전시회로 전환되었음을 선언했고, 전통적인 CES의 주요 전시품목인 오디오 비디오(AV) 기기, TV, PC 등의 전시품목집중에서 IT가 다양한 영역으로 반영된 종합기술전시회로 변화하였다.
2018 전시회 주제는 “혁신을 위한 글로벌 무대(The Global Stage for Innovation)”이다.
전시회 주제에 걸맞게 미래 신성장산업인 『INDUSTRY 4.0 : 미래 융합 기술 4차 산업 혁명』 전시의 현장으로 자율주행자동차·드론·로봇의 종합기술전시회가 괄목할 만한 전시면적과 기술의 진보가 이루어졌다.
총 전시장면적 204,000여㎡인데, 자율주행자동차 전시장 면적이 총 전시면적 대비 9%인 19,000여㎡, 드론 전시는 25개 정도 업체 참가 전시면적 2,300여㎡, 20여개 이상 업체가 참가한 로봇 전시장 등이 전시되어 미래(내일)의 기술 전시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7년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 사진3 캡쳐】
오늘날의 기술 전시는 전자결재 분야로 마스터카드·알리바바·디지털리버·클라나·셀피페이·유콘트롤 등으로 전자상거래 분야·모바일 앱 결재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전시될 것으로 보이나 전시회 참가업체들이 출품내용을 비공개로 하고 있어 전시회 개막일이 되어야 전시참가국수, 참가업체수, 전시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현재로서는 자세한 전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시회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로서는 전시제품 내용에 대하여는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수준을 넘어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연계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내놓을 전망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스마트폰과 TV, 가전까지 하나로 묶은 일종의 AI 플랫폼인 '원 삼성'(one samsung)이 등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원 삼성이라는 표현 자체가 개발진에서 통용되는 단어인 것을 고려하면 다른 이름으로 개명될 여지는 남아있다.
LG전자는 이미 CES 2018에 공개하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어느 정도 공개하는 전략으로 흥행에 불을 지피고 있다. 올해를 'AI 가전의 원년'으로 삼은 LG전자는 최근 '씽큐'(ThinQ)라는 브랜드를 공개하고 CES에서 별도 전시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에서는 ‘혁신, 통찰, 기회, 그리고 즐거움이 있는 CES 2018 참관단(일정 : 2018.1.8.∼15 / 참가비 : 648만원)’을 기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2018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는 전시회 참가규모는 150여 개국의 3,800여개 기업이 참가해 'Connect Everything Show(모든 것을 연결하라)‘라는 주제에 맞게 IT(정보기술)과 다른 산업 기술간 경계가 사라지면서 다양한 기술이 융합·연결되는 「컨버전스(convergence:집중상태)의 장」인 『INDUSTRY 4.0 : 미래 융합 기술 4차 산업 혁명』 전시의 현장이 될 것으로알려 졌을 뿐 확정된 전시내용이 아직 공개 되지 않고 있다.
Technology(기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이세돌과 바둑대결에서 압승하여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었던 구글의 알파고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의 도 지난해 보다는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는 대단히 진화된 제품이 전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2017년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 사진4 캡쳐】
2018 CES(CTA라고 사용이름 변경 2년차)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인공지능(AI)의 최대 선발주자인 아마존의 「알렉사」인데, 알렉사가 적용된 제품은 자동차·냉장고·TV 등 700여 가지로 지금까지는 리모콘 조정이나 터치하는 세상에서 말로만하는 음성인식이 진화하여 인간과 대화하며 두뇌를 인간보다도 더 활용하는 지식 검색과 대화 및 감정의 활용단계로 까지 진화한 인공지능(AI)이 제품이 전시 될 것으로 관측되나 어느 정도까지 인공지능이 진화된 제품이 전시 될 지는 전시 당일에 가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아쉬운 점은 이런 4차산업혁명의 꽃인 CES가 매년 1월 초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데도 관련 산업 종사자를 위한 견본 전시회로 일반 소비자에게는 공개 되지 않는다.
인공지능(AI)의 진화로 과학의 발전은 소비자에게는 대단히 반길 일이지만, 일자리 200만개가 늘어나는 대신 700만개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어두운 그림자도 있다.
【2017년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 사진5 캡쳐】
세계 양대 CES 박람회는 「라스베이거스 CES」가 그 해 IT업계의 흐름을 미리 조망하고, 각 사가 준비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뽐내는 전시회라면, 「베를린 IFA」는 하반기 IT 비즈니스 규모를 결정짓는 전시회라고 할 수 있는 전시행사 목적이 차이가 분명하다.
문제는 한국의 CES관련 산업은 정보통신과 IT강국임에도 불구하고UBS은행 「2016세계경제전망 자료」에 따르면 「국가별 4차 산업혁명준비」태세가 1위 스위스, 2위 싱가포르, 3위 네델란드, 4위 핀란드, 5위 미국, 6위 영국, 7위 홍콩, 12위 일본, 16위 타이완, 25위 한국으로 부끄러운 수준이다.
이젠 제조업과 건설경기가 끝난 저성장시대에 미래 성장 동력인 「국가 4차 산업혁명준비」에 우리 경제가 이대로 머물고 이 부분에 낙오된다면 승자독식의 국제산업 및 경제에서 한국은 영원한 낙오자가 될 것임을 명심해야만 한다.
출처 : CES > LAS VEGAS JAN 9-12, 2018> 2017.12.24.
http://edaynews.comhttps://www.ces.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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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의 ‘2017년 제2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절감 솔루션 개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절감 솔루션 개발’ 과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후방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다른 산업에 비해 에너지 다소비 업종인 철강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 작업 공정 개선 등을 통해 생산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실증 대상 기업은 광양상공회의소로부터 추천받아 3개 사를 선정했다. 대상 기업의 생산시설에 신재생에너지와 조업 환경을 융합해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IoT) 기반 저비용 맞춤형의 스마트에너지 컨설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증을 적용한다.
전남지역 기업인 (주)엘시스가 주관하고, (재)녹색에너지연구원, 순천대학교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12월 협약을 시작으로 2020년 11월까지 3년 사업으로 진행된다.
㈜엘시스는 철강공장의 스마트 에너지 절감 TOC(Theory of Constraints) 플랫폼 설계와 개발을 추진하고,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절감 인프라를 구축한다. ㈜티라유텍은 조업 패턴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아텍에너지는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성능 검증 기술을 개발한다.
송승헌 녹색에너지연구원 기업육성실장은 “이 사업은 철강 제조 분야에 적합한 스마트 에너지 절감․관리 기술을 개발, 전남지역 철강산업의 구조적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에너지신산업을 창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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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내진설계 6.5도 믿을 수 없다. 정밀 진단하라!
연약지반위에 원자로, 신한울 1, 2호기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울진포함 동해안 활성단층을 즉각 조사하라!
지난 15일 울진과 가까운 포항 흥해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있었다. 흥해를 비롯한 포항은 전쟁터를 방불할 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건물과 땅이 갈라지고 부상자가 속출했으며, 1,500여명의 주민이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나라의 대사 중에 하나인 수능이 연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여진은 이틀 동안 40여회로 계속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지진계측은 1978년 시작되었다. 역대 지진 중 지난 해 경주가 규모 5.8로 가장 컸고, 두 번째가 이번 포항 규모 5.4이고, 세 번째가 2004년 5월 29일 울진으로 규모 5.2였다.
지난해와 이번 지진을 통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국민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원전이다. 지진과 원전은 역사 이래 최대 참사인 후쿠시마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한울원전 1~6호기 가동을 중지하고 내진설계 정밀 진단하라!
울진은 현재 6개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2개는 건설 중에 있다. 가동 중인 원전은 1호기가 1983년 건설허가 되었고 6호기는 1999년 건설허가 되었다.
한수원은 울진원전 1~6호기의 내진설계가 규모 6.5라고 주장해오지만 그것을 믿는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1995년 환경부는 울진원전 5,6호기 환경영향평가시 내진설계와 지진감시시스템을 갖추도록 당시 통상산업부를 통해서 한국전력에 이행명령을 내렸다. 이것만 보아도 그전에 지어진 원전은 내진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또한 규모 6.5의 내진설계가 되었더라도 경주와 포항의 사례에서 보듯이 안심할 수 없으며,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도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정부는 한울원전 1~6호기 가동을 즉각 중지하고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조사단을 구성하여 울진원전 1~6호기 내진설계 정밀진단을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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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6일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서, 임채영 전남도 경제과학국장,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박영태 (사)한국 스마트 e-모빌리티 협회장 및 국내 e-모빌리티 관련 기관·기업과 지역주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e-모빌리티 연구센터」개소식이 개최되었다.
또한, 「e-모빌리티 연구센터」내에 위치한 (사)한국 스마트 e-모빌리티 협회 80여 개사에서 참석하였고, 10여 개사에서는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행사장에 전시하여 제품 시연, 시승 등 e-모빌리티를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본 사업을 추진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전남도와 영광군에서 많은 힘을 실어주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동차부품연구원은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남도, 영광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많은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임채영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전라남도는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을 세우고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영광군에 e-모빌리티 제품 생산부터 인증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산업 프로세스를 구축해서 한국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e-모빌리티 연구센터」개소는, 그동안 추진한「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첫 성과이자, 영광군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e-모빌리티 중심도시임을 선포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하며, “앞으로도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모빌리티 연구센터」는 산업부의 국책사업으로 2014년부터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617억 규모의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중 하나로 자동차부품연구원 소속이다. 부지 76천㎡에 건축 4.9천㎡ (2개동, 지상 2층/지하 1층), 실내 평가 장비 10종, 실외 8종, 성능 시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금년 12월에는 센터 정문 쪽으로 50천㎡ 규모의 e-모빌리티 전용 실외환경 평가기반이 착공할 계획으로, e-모빌리티의 연구·시험·인증 및 관련 기업 지원, 인력양성 등 국내 유일의 e-모빌리티 연구기관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영광군은 앞으로도 미래 이동수단 사용자 경험 랩 증진 기반구축 사업, e-모빌리티 실증사업, e-모빌리티 보급사업,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등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e-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의 투자유치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등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들이 기대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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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군수 양동인)에서 운영하는 천적생태과학관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제7회 국제과학관 심포지엄에서 최우수 논문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발표논문의 핵심내용은 천적생태과학관에서 벌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교육에 대한 것을 연구한 것으로 실제로도 체험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거창군 천적생태과학관 관장(구덕서)은 “최근 말벌류에 쏘여 사망하는 뉴스가 나오곤 하는데, 과학관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벌에 대해 체험을 하다보면 무서운 벌보다 이로운 벌이 더 많음을 알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을 연구하고 현장에서 접목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거창군 천적생태과학관은 곤충채집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체험참여는 (055)-940-3929로 문의하거나 http://www.천적생태과학관.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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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는 백용규 건축공학과 교수가 10일 서울시 시민청에서 개최된 ‘산학연 서울지역협회 우수과제 전시회’에서 한국산학연협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능력 제고 및 혁신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신기술을 개발하고 그 성과를 전시하는 행사다. 산학연 서울지역협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에서 지원해 개최됐다.
전시회에서 서일대는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웹 연동형 일조권 분석 프로그램’ 등 3개 과제를 개발해 선보이고, 결과물 홍보 및 판로확보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웹 연동형 일조권 분석 프로그램’ 개발 과제가 우수과제로 선정돼, 과제책임자인 백용규 건축공학과 교수가 한국산학연협회장 표창장을 수상하며 서일대 산학협력의 우수성을 드러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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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5일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관광마케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민국국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소셜미디어와 소통마케팅 효과를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기반평가와 3500여 명의 고객패널의 고객만족도 평가와 검증과 비교분석 등을 거쳐 선정한다.
광주시가 운영하는 관광블로그 ‘오매광주’는 추천코스, 테마여행, 편의정보를 통해 광주여행에 안내자 역할을 하고, ‘흙 넣으러 왔단다’ 등 자체 웹툰과 영상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매광주’의 콘텐츠 중 ‘광주 가볼만한곳 총정리’, ‘무등산 리프트카와 모노레일’, ‘광주 야시장’ 등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이 가운데 몇편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메인에 소개됐다.
광주시는 2015년부터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관광SNS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1700여 건의 다양한 여행정보가 게재돼 있다. 누적조회수는 4백여 만건, 일일 평균 방문객 4000여 명에 이른다.
김용승 시 관광진흥과장은 “광주시가 차별화된 콘텐츠로 여행자와 소통에 주력한 결과 관광마케팅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광주의 매력을 생생하게 보여준 ‘오매광주’ 블로그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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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4차 산업혁명,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마련한 4차 산업혁명 특별강좌에서 이강윤 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오는 산업의 변화 인공지능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1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특강에서 이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세상을 ‘자동화’하는 시대에서 ‘이해’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의료, 금융, 법률 등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산업전반에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의료 인공지능 왓슨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료산업에 혁신을 불러왔다”며 “인공지능은 데이터가 중심이 된 새로운 형태의 사업 모델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은 크게 가상 비서 모델과 전문가 모델로 구분할 수 있다”며 “가상비서인 애플의 ‘시리’, 아마존의 ‘알렉사’, SKT의 ‘누구’ 등은 사용자의 대화를 이해하고 응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 모델은 의사, 변호사, 금융전문가, 기술 분석전문가 등의 일에 대한 계획과 방향의 의사 결정패턴을 학습해 전문 어드바이저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며 “향후 인공지능은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IT시장을 만들고 기존의 자동화 중심의 IT 시장보다 더 큰 IT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순차적인 파이프라인에서 기업과 고객을 둘러싼 생태계와 연속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플랫폼 기반으로 전환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강윤 교수는 한국IBM 연구소장, 한국IBM 왓슨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교수는 특히 가천인공지능기술원 왓슨칼리지 추진단장을 맡아 가천길병원에 국내 최초로 의료 인공지능 ‘왓슨’ 도입을 주도하는 등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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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성림)는 지난달 10월 20일 유아교육학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레몬교실’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레몬교실에선 서울스마트쉼센터 최정은 강사가 강의에 나섰다. 그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현황 및 예방법과 선용방법에 대한 내용을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생생한 강의로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점검해보고 올바른 사용문화 조성 및 조절 능력을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도모했다.
김성림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문화가 확산되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다양한 폐해에서 벗어나 건강한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며 “더불어 아동 보육 전문가로써 아동들을 교육 지도할 때도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일대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전 및 마음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시켜나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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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온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이 사상 최대 규모 기술이전을 성사시키는 등 사업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센터장 박종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에서 BIOT INC(대표 장영준, 미국 Delaware주)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다.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20억원 규모 기술이전 협약 ‘사상 최대’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그동안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에서 연구해온 ‘줄기세포(성체) 정밀유도 마이크로의료로봇’에 대한 전남대학교 특허기술로 전자장으로 줄기세포를 환부(손상된 관절연골, 척수 등)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유도‧치료하는 내용이다.
협약식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송진규),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BIOT INC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소개, 기술이전 협약 체결,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 첨단산단에 있는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는 세계 최초 마이크로의료로봇 연구센터로 국비 225억원과 시비 50억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건립됐다. 현재 63종의 연구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17여 종이 추가 구축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을 2013년 국책사업으로 추진했다.
특히 사업을 주도해온 연구진들은 2001년 대장내시경로봇 개발을 시작으로 2003년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캡슐내시경을 개발했다. 이 기술들은 각각 2005년 세계적 기업에 기술이전 됐다. 또 연구진은 더욱 진보된 능동캡슐내시경을 개발해 2015년 추가로 기술이전하는 성과도 냈다.
이어 2010년 혈관마이크로로봇, 2013년 박테리아나노로봇, 2016년 면역세포기반 마이크로로봇, 2017년 줄기세포기반 마이크로로봇 등을 개발했다.
이 밖에도 국내기업에 대한 시제품 제작 지원, 마이크로의료로봇 기술 및 제품 지적재산권 확보, 중소기업 기술지도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국가와 지역 특화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은 마이크로의료로봇이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임을 증명한 것과 같다”며 “조만간 마이크로의료로봇 기술이 해외시장에 진출해 한국특화기술의 상용화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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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맞춰 멀티미디어형 웹북 ‘광주 미식 산책’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미식산책은 맛(Taste), 산책(Walk), 머뭄(Stay) 등 3가지 섹션으로 나눠 글과 사진을 싣고, 대표 장소의 위치정보와 연락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해 모바일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광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맛(Taste) 섹션은 떡갈비, 한정식, 오리탕, 보리밥 등 광주 5미(味)를 비롯한 광주의 다채로운 맛을, 산책(Walk) 섹션은 무등산 일대의 자연환경을, 머뭄(Stay) 섹션에서는 광주 여행 중 편안히 쉴 수 있는 숙소(게스트하우스) 정보를 담았다.
특히, 광주시의 관광·투자유치·우호협력 등 업무 추진 시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광주를 소개할 수 있도록 국․영․중문으로 제작했다.
광주 미식 산책은 광주시 홈페이지, e빛고을광주, 광주문화관광포털, 광주시모바일앱,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광주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북은 종이책으로도 인쇄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시청 홍보관 등에 비치되고, 광주시의 각종 대내외 행사에도 지원될 예정이다.
구종천 시 대변인은 “‘광주미식산책’에 이어 여행객들이 광주의 대표 랜드마크를 통해 광주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즐길 수 있는 ‘광주도시기행’을 올 연말까지 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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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 이하 ‘진흥원’)이 (사)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협회장 박성규)와 체감형 게임육성과 융합형 생태계 구축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전남 체감 및 융합형 게임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글로벌 시장개척 및 사업모델 공동발굴 ▲콘텐츠 개발, 제작 및 유통 선도기업 유치 협력 ▲건전 게임문화 확산 사업 발굴 및 국제페스티벌 공동 개최 추진 ▲상호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 등이다.
오창렬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상현실 기술과 아케이드 게임 비즈니스 모델을 융합해 전남만의 특화 게임 분야를 육성하고, 콘텐츠 유통과 배급 협력체계 구축에도 적극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는 게임 기업들의 국내‧외 마케팅 활동 및 해외 시장진출과 산업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현재 차세대 융합 게임 개발과 글로벌 유통 등에 종사하는 130여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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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위탁해 운영하는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관장 심철용)은 지난 달 9월 28일 죽전근린공원 주변에서 거창군민에게 가을 밤하늘의 경이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천문연합동아리(대성일고) 학생들과 함께 거창군민을 위한 천문공개관측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관측회는 죽전공원의 분수공연과 과학관의 댄스로봇공연이 어우러졌다. LED 플라이 만들기 체험, 천체관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 진행됐다. 비가 온 다음날이라 깨끗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상현달, 토성 등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행사를 찾아 준 주민들은 “밤하늘 천체를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신기하다”고 즐거워했다.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는 이번 공개관측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거창군민들에게 다양한 공간에서 유익한 천문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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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한글날 571돌을 맞아 도가 만든 글꼴인 ‘푸른전남체’를 한컴오피스에 공급,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주)한글과 컴퓨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글꼴 ‘푸른전남체’를 한컴오피스에 제공한다. 또한 두 기관은 ‘푸른전남체’ 사용 확산과,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협력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전남 이미지를 담은 전용글꼴 ‘푸른전남체’를 개발한 후, 한글날 전국에 무료 배포해 사용토록 했다. 글꼴의 아름다운 조형성과 뛰어난 사용성을 인정받으며 꾸준하게 활용되고 있으나, 파일을 설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대표 문서 작성 소프트웨어인 ‘글’에 ‘푸른전남체’가 기본 서체로 탑재됨에 따라 별도의 파일을 설치하지 않아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국내외 글꼴의 활용 및 확산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남도 글꼴‘푸른전남체’편하게 사용하세요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 협약은 디지털 환경에서 도의 정체성이 담긴 ‘푸른전남체’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도 공유하고 건강한 한글 문화 발전에 앞장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푸른전남체’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고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라남도는 공공환경 분야의 안내표지판, 홍보책자, 간행물, 현수막, 농·수·축산물 포장재 등 각종 시각매체 등에 푸른전남체를 폭넓게 사용토록 해 일관성 있는 전남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나갈 방침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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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30일부터 시작되는 10일 간의 추석 황금연휴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축제와 함께 주요 관광지 등에서 자유롭게 와이파이를 이용하도록 63개소에 무선 중계기 등 정보통신시설을 구축했다.
사업 대상지는 주요 관광지, 야영·캠핑장과 여객선터미널, 도시공원 등이다. 22개 시군에 적게는 1개소에서 많게는 6개소까지 고르게 설치됐다. 이곳 와이파이가 구축된 관광지는 관광안내표지판과 안내소, 매표소 등에 부착된 와이파이 엠블럼(스티커)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관광지 와이파이는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의 무선인터넷 설정에서 관광지명 또는 지역명의 ID를 선택하면 이동통신사와 관계 없이 개인이 소유한 통신기기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올해 목포 외달도와, 여수 거문도,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출렁다리와 해상체험시설로는 전국에서 가장 긴 약 1km 길이의 짚트랙이 있는 강진 가우도, 작은 미술관이 있어 정겨운 고흥 연홍도 등 63개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170개소에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무선 중계기 등 정보통신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문금주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무선인터넷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남의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통신요금 부담 없이 맘껏 무료 와이파이를 수도권에서처럼 이용하도록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상의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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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7일 나주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도와 시군 SNS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SNS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스마트폰 대중화와 함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도-시군정 홍보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SNS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특강과 SNS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공무원들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에선 송영우 소셜전략연구소장이 ‘SNS를 활용한 도, 시군정 홍보기법’을, 염관식 작가가 ‘사진촬영기법 및 실습’을 강의했다.
특히 전라남도와 시군 간 홍보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와 시군 홍보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라남도는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쌍방향 소통을 위해 주요 정책은 물론 SNS 이용자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생활공감형 콘텐츠 개발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안기권 전라남도 대변인은 “검색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 의미하듯 SNS 홍보는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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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6일 한국전력공사, 기상청, 도로교통공단 등 17개 기관과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밝혔다.
※ 협약기관 : 광주광역시, 한국전력공사, 기상청, 전력거래소, 도로교통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데이터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전KDN, 한전KPS, 엔코어
협약식에는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18명이 참석해 신사업모델 공동 추진 및 공공 빅데이터 확산사업 상호 협력, 빅데이터 상호 제공,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전략 개발 등 분야에서 다자간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광주시는 이들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공동 활용을 촉진하며, 한국전력공사의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빅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는 한국전력공사와 업무 협업을 통해 전력데이터와 행정데이터를 결합해 소상공인 및 의료시설의 영업/非영업시간 패턴분석과 예측으로 실시간 영업정보 알림서비스를 하고, 사회안전망 정보 분석으로 도시취약지 예측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약자,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보행 및 범죄 예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빅데이터 정책서비스를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 기관들과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토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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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보화마을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역특산품을 수요자와 직거래하는 인터넷판매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농어촌 주민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정보화마을은 영광군에 법성굴비마을과 군남용암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법성 굴비마을(http://gulbi.invil.org)은 굴비의 원산지라는 자부심으로 최신 굴비 생산 유통시설을 갖추고, 이번 추석을 맞아 3~8만원까지의 다양한 굴비 선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인터넷 판매를 하고 있다. 영광의 천일염으로 간을 한 영광 법성포 굴비는 예나 지금이나 추석맞이 최고의 선물로 인기가 높다.
군남 용암마을(http://yongam.invil.org)에서 판매하는 영광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모싯잎 송편은 서해안의 갯바람에서 자란 모싯잎과 영광산 쌀로 빚어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한다. 특히 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성식품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며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정보화마을 인터넷판매 특별전 행사는 9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 추석선물은 영광 정보화마을에서 풍성하고 알뜰하게 준비하길 권해본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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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시민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SNS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17 순천시 SN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SNS 컨퍼런스, 시민 SNS 페스티벌, 그리고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SNS 촬영투어로 구성된다.
첫째 날은 SNS 컨퍼런스로 SNS 마케팅 전문가 이기용 강사의 파워마케팅 활용법과 국내 최대 여행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의 여행 SNS 우수사례를 들으며 SNS 운영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은 시민 SNS 페스티벌로 SNS 콘테스트,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SNS 콘테스트는 각 부서의 특성을 살린 SNS 운영 사례 등을 발표하는 자리로, 6개 부서에서 시민들과 함께 참여해 PPT, 영상 등을 선보인다.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쇼에서는 SNS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소리로 아우성치다’라는 주제로 SNS 및 시정에 관련된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참석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조충훈 시장과 스마트미디어연구소 김성훈 소장이 참석한다.
시상식은 지난 7월 개최했던 ‘아시아생태문화중심 순천 UCC 공모전’ 수상자 5팀과 SNS 콘테스트에 참여한 6개 부서를 시상한다. 시상 전 UCC 공모전 수상작품을 상영해 아시아생태문화중심 순천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축하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순천 생태․문화자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전국에서 SNS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20명을 모집해 순천시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고, SNS를 통해 널리 홍보하는 SNS 촬영투어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순천시 SNS에 대한 시민 및 관람객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습지센터 로비에서는 순천시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부스 운영자에게 보여주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인근 지자체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SNS 컨퍼런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순천시 SNS를 널리 알리고, SNS에 대한 시민들의 솔직한 생각들을 공유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NS 컨퍼런스 개최와 더불어 ‘ICT 신기술 시연 및 체험행사’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국제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가상현실, 증강현실, 인공지능로봇, 3D프린터 등 6개 분야 15개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홍보전산과(749-5707)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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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가 전남 시군에서 운영하는 CCTV 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7년 베스트 관제센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상반기 CCTV 관제센터 활동을 대상으로 했으며, 주요 평가 사항은 범인 검거, 경찰과 협업, 범죄예방 활동, 언론홍보 등이다.
2015년 5월 개소한 순천시 CCTV 관제센터는 현재 1660대의 CCTV 카메라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전문 관제요원과 경찰관 28명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비상벨 226대를 공원, 화장실 등에 설치하여 위급상황 시 호출하면 즉시 관제센터에서 현장 CCTV를 보면서 경찰상황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응하고 있다.
순천경찰서와의 공조를 통해 연평균 60건의 형사사범을 검거하고 740건의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순천시는 늘어나는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사고 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반기에 CCTV 카메라 25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 CCTV 관제센터는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깨어있다. 앞으로도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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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여 농업인의 실질 소득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SNS 활용 농업마케팅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인 30명은 매주 2회씩 낮에는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밤에는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교육에 참여하면서 주경야독의 시간을 통해 급변하는 농산물 소비유통 트렌드에 맞게 블로그와 SNS(소셜네트p서비스) 등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학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농산물을 블로그와 SNS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직거래를 함으로써 농업인은 제값을, 소비자는 원하는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하게 되어 결국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소비구조가 형성됨으로써 삼락농정 실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SNS 마케팅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오는 9월8일부터 10월20일까지(매주 월,금)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총 10회 ‘e-비즈니스 리더양성 블로그 중급과정’도 준비하고 있다.
‘e-비즈니스 리더양성 블로그 중급과정’ 교육신청 대상은 블로그 기초 수료자 및 희망 농업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니 다음달 6일까지 농업경영팀(☎560-8831)에 수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청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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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은영) 제10차 회의를 지난 8월 22일(화)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격납건물 내부철판 부식과 콘크리트 방호벽에 구멍이 발견된 한빛원전 4호기가 연이어 망치를 비롯한 금속 이물질까지 들어가 있었던 것이 지난 8월 17일 언론 보도를 통해 밝혀져 한빛원자력본부로부터 원인을 규명하고자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다.
이날 특별위원회에서는 한빛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관련해 한수원과 원자력 안전위원회 등 사업자나 규제기관 모두 우리 군민이 믿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였으며, 한빛 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작업 중첩 가능성에 따른 전문인력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2천억원이나 하는 증기발생기를 1년이나 이르게 교체한다는 한수원의 설명은 군민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금속성 이물질로 인한 증기발생기 충격이 있어
이를 은폐하고자 증기발생기를 조기에 교체하려 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했다.
또한 한빛원전 4호기의 일련의 사태에 대한 한빛원자력본부장의 책임을 추궁하고 민관합동 진상조사단 구성에 응하여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고, 안전규제 실패로 존재의 의미가 없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체와 은폐 책임자 처벌 촉구 및 증기발생기 이물질 발견 당시 동영상 공개를 요구 했다.
최은영 원전특위 위원장은 원전의 안전성 확보에 스스로 신뢰를 져버린 한수원은 먼저 군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신뢰를 회복하려는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주길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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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함께 쓰고 나누는 공유도시 확산을 위해 ‘주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유도시’란 물건, 공간, 재능, 시간, 정보 등을 함께 나눠 사용하는 공유 활동을 통해 시민사회와 기업, 공공기관 등 지역 내 소통과 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도시를 의미한다.
구는 “공유활동은 유휴자원의 활용성을 높이고 공동체의식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며, “더욱 다양한 공유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희망자는 다음달 8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해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 또는 관악구청 홈페이지(http://wwww.gwanak.go.kr) 내 ‘구민제안’에 등록하거나 기획예산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또 우편, 팩스(☎879-7819), 이메일(thqnddn@ga.go.kr)로도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능률성, 지속성, 부서 또는 전 기관의 적용여부 등을 평가해 11월 중 우수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제안 중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관악구는 가정용 생활 공구 대여를 전 동 주민센터는 물론, 야간이나 주말에도 빌려 쓸 수 있도록 부동산중개사무소와 협약, 주민 맞춤형 생활 공구 대여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과 사회 명사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리빙라이브러리’, 너도나도 재능 공유강사 ‘재능나눔학교’ 등 다양한 공유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공유도시 관악 만들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관악구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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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미래 농업분야 핵심 장비로 각광받고 있는 초경량 무인 비행장치인 ‘드론’ 국가자격증 반을 운영, 지역 농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관내 농업인 23명을 대상으로 드론 국가자격증반을 지난 8월 14일 1기 교육생(9명)을 시작으로 2기 9월 4일, 3기 11월 6일까지 2주 간격,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업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생산력 저하를 극복하고, 드론을 활용한 농업 분야 생산의 효율성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전문교육기관인 영암소재 (주)에어콤에서 실시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드론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 교육과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시는 1인당 300만원이 넘는 자격 취득 비용을 감안해, 자부담 3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시비로 지원하는 등 교육생의 비용적 부담을 덜어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분야 뿐만이 아니라 산업용 드론과 레져용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창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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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ž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 8월 11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 접수 일정을 확정하였으며 ▲재평가 실시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정 의결이 진행되었다.
제2차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 8월 16일부터 접수 시작
제2차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 신청은 오는 8월 16일(수)부터 시작된다. 접수기간은 16일(수) 00시부터 29일(화) 24시까지 2주간으로,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 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9월 중 시작할 예정이다. 평가기간은 최소 4주, 최장 6주로 규정에 명시되어 있으나 신청 매체의 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포털사에 뉴스검색제휴 제휴매체로 등록된 후 육(6)개월이 지난 매체로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인·허가를 받은 후 일(1)년이 지난 매체 혹은 등록한 이후 일(1)년이 지난 매체다.
한편, 뉴스콘텐츠 제휴사의 카테고리 변경 심사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제2차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는 위원들의 평가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뉴스콘텐츠는 80점 뉴스스탠드는 70점 이상인 경우 통과가 가능하다. 평가는 매체당 최소 9명 이상이 참여하는 평가팀을 구성해 실시하고, 심사 과정에서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평가 매체는 무작위로 배정된다. 평가가 끝나면 각 매체에 이메일로 결과가 전달된다.
오는 9월 재평가 실시 예정
뉴스제휴평가위는 기존 제휴 매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재평가를 실시하며 오는 9월 첫 심사를 진행한다. 작년 재평가TF를 꾸려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월 재평가 관련 규정을 개정하였으며, 이번 재평가에서는 해당 규정에 의거하여 현재까지 누적벌점이 5점 이하인 경우 재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누적벌점이 5점 이하라도 제휴 매체와 포털사 간 최초 제휴 계약 당시의 제휴 기준과 현재의 제휴 기준 사이에 현저한 변경이 있거나, 최초 제휴 계약 당시의 제휴 내용이나 매체의 성격에 현저한 변경이 있을 경우 포털사의 요청에 따라 재평가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재평가 대상 매체에는 사전 안내되며, 재평가 진행에 대한 소명자료를 별도 접수 받아 평가 자료로 대체할 예정이다.
뉴스제휴평가위 심의위원회 윤여진 제1소위원장은 “이번 재평가를 공정하고 엄정하게 심사하여 기존 입점 매체에 대한 형평성 시비를 끝내고 뉴스 이용자의 기대수준에 부응할 수 있는 인터넷뉴스서비스 환경 제고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정
뉴스제휴평가위는 이번 회의에서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정을 의결했다.
뉴스제휴평가위는 ▲평가팀 구성 인원의 기준을 최소 10인 이상에서 9인 이상으로 조정했고, ▲제휴 영역별 뉴스 제휴 점수 기준을 10점씩 낮췄다. 이와 함께 ▲재평가 대상 및 탈락시 조치 등을 상세히 규정하는 방향으로 개정을 진행했다. 개정된 규정은 8월 11일부터 적용된다.
세부 개정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개정 내용>
▶ 제10조 (평가 방법)
① ‘뉴스제휴평가위’는 소속 위원 30명 가운데 최소 9인 이상이 참여하는 평가팀을 구성해 제휴 신청 매체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수정)
③ 뉴스제휴를 하기 위해서는 아래에서 정한 최소 점수 이상을 얻어야 한다. (수정)
(가) ‘뉴스검색제휴’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나) ‘뉴스스탠드제휴’ :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다) ‘뉴스콘텐츠제휴’ :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
▶ 제11조 (재평가 대상 및 방법)
③ 재평가 방법은 제8조 및 제10조를 따르며, 재평가 결과가 제10조 제3항 각 호에서 정한 현재 제휴된 '제휴 영역'의 최소 점수 미만인 경우 제16조 제4항 (다)호에서 정한 바에 따라 '포털사'와 '제휴매체' 사이의 계약은 즉시 해지된다.(수정)
④ ’포털사’는 재평가를 시행하려는 경우 재평가 대상 ‘제휴매체’에 재평가 사유를 사전에 고지해야 하며, 해당 ‘제휴매체’는 '뉴스제휴평가위'에 재평가에 대한 소명자료(재평가 사유에 대한 소명자료, 향후 운영 계획 등 ‘제휴매체’에 유리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음)를 제출할 수 있다. (추가)
뉴스제휴평가위 심의위원회 이근영 위원장은 “제휴 매체의 평가, 절차 등 다소 미비했던 규정의 정비를 통해 뉴스제휴평가위의 절차적 정당성과 신뢰성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후에도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은 활발한 내부 토의 및 TF 활동 등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개정된 규정은 각 포털에서 열람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뉴스제휴평가위 사무국(mpec@navercorp.com, mpec@kakaocorp.com)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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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나주시와 함께 9일 오후 2시 나주 빛가람동주민센터에서 에너지밸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전라남도는 최근 수도권 등 전국에 전력·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나주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입주함에 따라 구인기업에 맞춤형 인력 채용 기회를 확대해주고 구직자에게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수시로 열고 있다.
올 들어 9번째로 개최되는 이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기업-구직자 간 1대1 면접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채용하게 된다. 미채용자에 대해서는 구인기업의 향후 채용건에 대한 전라남도일자리종합센터의 알선 및 취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사후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나주 혁신산단에 입주하는 인셀㈜과 천일계전㈜으로 연구개발원, 경리사무원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들의 성공적 지역 안착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구현을 위해 맞춤형 인력 지원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구인 수요가 있는 기업은 물론 취업을 바라는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전라남도일자리종합센터 080-500-1919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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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관심 있고, 게임 산업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지역 청년들을 모집한다.
광주 지역 기반의 게임 산업 모수 확대를 위하여 시작 한 ‘게임 인디 발굴 프로젝트 인디스타즈(IndiStars)’ 사업은 게임 기획, 게임 디자인, 게임 프로그래밍 등 분야별 모집을 통해 최대 20개 팀을 선정하고 팀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글로벌게임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광역시로부터 총사업비 30억(국비 15억, 시비 10억, 현물 5억)을 지원받아 체감형 게임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지난 인디스타즈 1기에서는 게임에 관심 있는 49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고, 최종 발표회에서 즉석 채용 스카우트가 이루어지는 등 지역 유명 게임회사에 취업하였으며, 상위 3개 팀은 창업을 통해 올해 프로젝트 제작지원에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보였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현재 다수의 유명 게임 기업들이 광주지역에 자리를 잡았으나 광주 지역 내 게임분야 인재채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디스타즈가 인디 게임개발자 육성 베이스캠프가 되어 취업과 창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며 게임을 좋아하는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 했으면 좋겠다” 말했다.
이번 모집대상은 게임에 관심 있는 광주 지역 고등학생과 그 또래부터 광주시민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gitct.or.kr) 공고 및 e나라도움시스템 홈페이지(www.gosims.go.kr)를 통하여 접수 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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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 이하 ‘진흥원’)이 지난 27일 목포 샹그리아 비치호텔에서 ‘1인 미디어 영상콘텐츠 창작자 양성과정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1인 미디어 영상콘텐츠 창작자 양성과정’ 교육은 1인 미디어 기반 영상콘텐츠 서비스 산업 확대에 따른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고용노동부(목포지청)과 목포시의 지원으로 개설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목포 벤처지원센터에서 8주 1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15명의 교육생 중 11명이 수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 수료생 및 강사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및 기념품 전달 ▲성과발표회(영상작품 시연) ▲우수 교육생 선발 및 시상 ▲초청강연 (MCN 산업 현황과 스타트업 사례 - 호남대학교 정연철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생 대표 고영숙씨(58)는 “우리가 항상 지니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에서부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문편집까지 배울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수업이었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오창렬 진흥원장은 “교육을 통해 배출된 1인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마련하는 등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인 미디어 영상콘텐츠 창작자 양성과정’ 2차 교육은 오는 9월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8월 중에 교육생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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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정보화교육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청사 농업기술센터 3층 전산운영실에서 운영됐던 이번 정보화교육은 온라인 홍보 및 판매를 위한 필수 전략인 SNS, 블로그 개설과 이용방법을 비롯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이미지 편집 등 정보화시대를 대비한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생 송 모씨(남, 60대)는 “이번 정보화교육을 통해 다루기 어렵던 스마트폰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참여자 연령층이 제각각임에도 최대한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다른 교육도 꼭 참여해 들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을 위한 단계별 정보화교육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무교육을 추진해 지역 농가 홍보역량 강화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교육은 내달 21부터 9월 1일까지 ‘컴퓨터기초 및 인터넷’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읍·면·동 전화접수(8.8~16)와 나주시청 홈페이지 접수(8.7~11)를 통해 각각 신청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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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지역의 관광지,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블로거를 통해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시흥시 멋! 맛! 흥! 알리기’를 주제로 2017년 시흥여행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나이 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단체) 블로그에 시흥의 여행코스 및 관광지, 맛집, 축제 등의 소재로 직접 보고, 느낀 내용을 7월1일~10월 15일까지 포스팅하고, 포스팅 완료된 응모작품을 10월 16일 ~ 10월 31일까지 시흥시 관광과 블로그공모전 담당자 이메일(gsun0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블로그는 활동정도(포스팅 수, 공감도), 활용도,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0명(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3명, 입선 3명), 시상금 총 200만 원과 지역특산품을 수여한다. 또한, 최우수와 우수 수상자 4명에 대해서는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흥의 관광정보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할 시흥시 온라인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시흥여행 블로그 공모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및 시흥시청 관광과(☎031-310-2902)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시흥시는 시흥갯골공원, 오이도, 물왕저수지, 연꽃테마파크, 월곶포구 등 생태관광자원이 풍부한 청렴도시로, 올해는 다양한 관광지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라라라 시흥나들이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에는 시흥갯골축제(9.22~24),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9.2~3)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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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2017 광주국제로봇산업전’에서 첨단 마이크로 의료로봇이 전시된다.
세계 최초로 개발돼 전문 국제저널 표지에도 실린 ‘줄기세포 마이크로로봇’과 전남대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가 개발 중인 혈관 부위를 치료하는 ‘카테터 로봇’이 그 주인공이다.
‘줄기세포 마이크로로봇’은 손상된 관절연골 부위로 줄기세포를 정확히 유도해 치료하는 첨단의료 로봇이다. 전남대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에서 상용화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동물시험단계에 있다.
또한, 전남대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에서 개발하고 있는 ‘카테터 로봇’은 의사가 조이스틱으로 카테터를 조종해 혈관 부위를 치료하는 기술이다. X선으로부터 의료진을 보호하고 인체에 상처를 내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첨단기술로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광주시 지원을 받아 마이크로 의료로봇산업을 이끌고 있는 전남대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는 세계적인 마이크로/나노 전문의료로봇센터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최초 대장내시경로봇, 캡슐내시경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혈관치료용 마이크로로봇, 박테리아 나노로봇 개발, 면역세포 기반 마이크로로봇을 개발하고 이번에는 세계 최초 줄기세포 마이크로 로봇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기업들과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는 연구동과 실험동에 테스트베드 시설과 시제품제작실, 클린룸, X선차폐실 등 최첨단 연구시설 등을 갖춰 마이크로의료로봇 분야 단일 연구시설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한편, 이번 2017 국제그린카전시회와 국제로봇산업전은 오는 7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30여 개국 350개사 550여 부스로 개최되며, 로봇&드론경진대회, 가족과학상자 만들기대회, 자율주행차 전시, 전기차/전기스쿠터 시승, 전기차/수소차 카쉐어링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7월7일에는 ‘내 몸속에 로봇’이라는 주제로 조성훈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연구팀장의 강연(오후 3시)과 ‘모든 로봇은 넘어진다’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의 특별강연(오후 4시)이 진행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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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최초의 원전인 고리1호기 영구정지 기념행사에 참석해 원전 중심의 발전정책을 폐기하고 탈핵시대로 가겠다는 대한민국 탈핵선언을 했다.
그 내용은,
▲ 준비 중인 신규 원전(신한울 3, 4호기 포함) 건설계획은 전면 백지화
▲ 원전의 설계 수명을 연장 금지 및 월성 1호기 폐쇄
▲ 신고리 5, 6호기 안전성, 공정률, 투입 비용, 보상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한 사회적합의 도출
▲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대통령직속위원회로 승격, 다양성과 대표성, 독립성 강화
▲ 탈핵로드맵 빠른 시일 내 마련
▲ 친환경 에너지 세제 합리적 정비
▲ 에너지 고소비 산업구조 효율화 및 산업용 전기요금 재편 등을 제시했다.
<중략>
오늘 문 대통령의 발표는 지난 40년간 추진해온 원전 중심의 에너지정책을 중단하고, 탈핵에너지전환의 시대를 처음으로 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며, 신한울 3, 4호기(9, 10호기) 백지화는 울진군민과 함께 환영한다.
울진핵안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한민국 탈핵선언을 울진군민과 함께 환영하며 오늘 못다한 숙제는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7년 6월 19일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울진사람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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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독자적인 고준위핵폐기물 공론화 방안 및 투명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제2차 회의가 지난 6월 15일(목) 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위원회가 보고한 공동대책위원회의 활동목표, 추진방향, 활동원칙, 활동방법, 주요 추진사항, 활동계획 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실무위원회에서 일부 보완하여 차기회의에 보고하도록 하였다.
또한, 공동대책위원회 활동에 소요되는 예산의 확보 방안은 지역공론화를 위한 최소 경비는 영광군이, 그 외 한빛원전의 고준위핵폐기물 전반사항 및 정부의 고준위핵폐기물 관리 정책에 관련해서는 국가사무로서 국가정책 사업인 만큼 원인자 부담을 적용하여 산업통상자원부가 부담하는 방안을 실무위원회에서 마련하여 차기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일방통행 식 고준위핵폐기물 관리 정책에 대하여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3월 28일 영광군의회 및 영광군, 한빛원전 범 군민대책위원회 등 총 18명으로 구성하여 출범했다.
한편 다음 공동대책위원회 회의는 새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구체적인 원전로드맵의 추이를 보면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 최은영 위원장은 '군민들의 뜻과 부응하도록 정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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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가운데 줄 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16일 오후 전남대학교 공대 4호관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레독스흐름전지(RFB) 기반 시험·인증센터 구축을 위한 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가운데 줄 왼쪽 여섯번째), 정병석 전남대총장(가운데 줄 왼쪽 네번째), 각 분야 전문가와 학생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독스흐름전지는 전해질인 액체를 흘려줄 때 발생하는 전기에너지를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전력저장시스템이다. 에너지 용량과 출력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장점과 폭발에 대한 안전성이 우수한 차세대 이차전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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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로봇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소년들의 과학마인드 함양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강원도 내 처음으로 「제19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2017 한국대회 2차 본선 및 로봇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27일(금)부터 3일간 개최 예정인 「제19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2017 한국대회 2차 본선 및 로봇특별기획전」은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대한로봇스포츠협회 공동 주관으로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동해체육관 및 동해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제19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2017 한국대회 2차 본선은 300여명이 출전하여 종목별 기량을 겨루며, 로봇특별기획전에서는 로봇 27종(65대)가 전시 예정으로 관람객들에게 체험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 대회는 로봇에 관심 있는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각 국가 지역예선과 국가별 예선을 거쳐서 최종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이번 동해시 대회에서 본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국가적 전략산업인 과학인재 육성에 발맞추어 로봇올림피아드 대회를 통해 로봇산업 붐업을 확산하고 지속적인 발전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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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는 제2대 센터장에 연규황 現 대구혁신센터 지역산업본부장이 6월 2일 선임되었다고 발표했다.
대구혁신센터는 신임 센터장 선임을 위해 지난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센터장 공개모집을 실시하였다. 접수결과 총 18명이 응시하였으며, 센터장 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 이사회의결,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연규황씨를 신임 센터장으로 확정했다.
연규황 신임 센터장은 ㈜가트너리서치어드바이저리코리아 매니징파트너(컨설팅 총괄), ㈜한국DIC 대표이사(업무총괄) 출신으로, 2014년 대구혁신센터의 개소 때부터 함께 일해왔다. 대구시 및 지역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를 이끌어내 대구혁신센터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전통산업고도화 기반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규황 센터장은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아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난 3년간은 센터가 지역혁신거점으로 창업생태계의 기반을 닦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비수도권 창업거점으로 도약하고, 더 나아가 대구가『Startup Daegu First!』라는 비전에 걸맞은 월드클래스 창업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 9월 15일 혁신센터 중 전국 최초로 출범한 대구혁신센터는 지역의 창업생태계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였다. 또한 지난해 12월「대구 삼성창조캠퍼스」확대 이전 및 비수도권 유일 거점센터 지정을 계기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혁신형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남부권 거점센터로의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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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7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에도 지난해 치맥 축제에 이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전 세계 53만명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인기를 끌었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컬러풀 페스티벌 기간인 27일~28일 이틀간 대구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페북 라이브’를 진행했다. 페북 라이브를 통해 시민들과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대구 시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온라인을 통해 느끼며, 온라인을 통해 소통했다.
축제 기간 총 7회 방송되었던 페북 라이브는 1회당 평균 30분~ 190분여 방송되며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축제를 홍보하고 대구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이용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해 “현장에 있지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축제를 즐긴다”는 관람객들도 있을 정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 해 컬러풀 축제 페북 라이브 시청자는 53만명 정도이며, (※528,664명 /5.29일 자정 기준, 시간 추이에 따라 증가) 온라인 이용자들이 참여한 횟수는 5천648회로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댓글, ‘좋아요’ 클릭, 게시글 공유 등을 통해 축제를 즐겼다. 또, 라이브 방송이 종료 된 후에도 재생한 횟수는 14만 5천회로 평균 콘텐츠 게재 효과 대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약 10배 정도의 반응과 효과를 이끌어냈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추연수(대구시 페이스북 친구)씨는 “현장에 못갔지만 페북 라이브 덕분에 마치 현장에 직접 가있는 듯 실감난다“는 댓글로 페북 라이브 감상평을 남겼다. 특히, 도심 나이트와 퍼레이드 영상은 총 도달 수(이용자들에게 보여진 수) 35만명을 넘어서 가장 인기를 끌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페북 라이브와 더불어 행정자치부가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혜안’을 통해 축제에 대해 분석했다. 이 결과 축제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보도자료 및 검색, SNS 등의 관련 키워드 유입 증가 추세를 보였다. 분석 데이터 중 긍정키워드는 ‘축제’, ‘기대’, ‘즐기는’, ‘열정’, ‘노력’과 SNS댓글 분석으로는 ‘전반적으로 풍성해진 시민 참여 축제’라는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긍정・부정 단어 추이 : 긍정(70.5%), 중립(15.5%), 부정(14.0%)
대구시 페북 라이브 참여와 동시에 개인 페이스북에서 직접 라이브 방송을 휴대전화로 진행했던 권영진 대구시장은 “페북 라이브를 통해 전세계 사람들이 대구시 축제를 멀리서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스마트한 대구시정으로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자료 등을 토대로 대구 대표 축제인 치맥페스티벌, 뮤지컬페스티벌 등에서 시민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페북 라이브 방송과 SNS 채널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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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이상각, 아래 ‘우주체험센터’)는 5일 전문연수와 천문활동 담당자 3명이 완도에 있는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의 요청으로 실시된 이번 방문은 청소년지도자들이 청소년들에게 좀 더 심도 있는 천문활동을 지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우주체험센터 방문단은 1박 2일 동안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들에게 천문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적용 가능한 천문관련 프로그램과 기초 천문학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제가 가지고 있던 별에 대한 오개념을 바로 잡을 수 있었고, 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연수 참가의 소감을 전했다.
우주과학 특성화 시설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시설이다.
2016년 9월 7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16-09-07 · 뉴스공유일 : 2016-09-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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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간추린 뉴스 - 한중 FTA 타결…여 “개방 환영” 야 “졸속 타결” 外
진행 : 전미란 아나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4자방’ 새정치 “밑 빠진 독에 물 채울 수야”…12조원 투자하고 6천억 회수?
‘설거지’라고 하죠. 지난 정권에서 저지른 잘못을 뒤처리할 때 쓰는 말인데요.
정치권에서는 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를 일컫는 ‘4자방’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울 수 없는 것은 상식”이라며 4자방 국조가 공무원연금법 처리 연계나 거래가 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기자 간담회 현장에 팩트나인 취재진이 다녀왔습니다.
▶ VCR.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
또 MB정부의 해외자원개발 국부유출 진상조사위원회는 석유공사가 투자자문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의혹투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종 낙점된 투자자문사는 메릴린치인데요.
계량평가마다 중하위권이었던 메릴린치는 선정위원들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평가에서만 높은 점수를 받으며 각 단계를 통과했습니다. 석유공사가 메릴린치에서 자문 받아 투자한 돈은 12조여 원, 그 중 5.4% 밖에 회수하지 못했는데요. 이 마저도 재투자해서 실 회수금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사 선정 당시 특혜 의혹까지 제기하면서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인격 없는 ‘경비 기계’ 취급…죽어서도 사과 받기 힘드나
애도의 말씀부터 전합니다. 지난 7일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사망했습니다. 입주민의 폭언과 인격모독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동자의 이름은 고 이만수씨입니다.
이씨는 한 입주민의 지속적인 괴롭힘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는데요. 이씨의 분신을 목격한 또 다른 입주민은 이씨가 당했던 폭력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며 당사자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폭력의 당사자는 입을 다물고 있어 주변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입주자 대표 역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개인의 문제”라며 아파트 주민 차원의 사과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은 ‘개인의 문제지만 해결을 위해서는 단체의 움직임이 필요하다’며 대책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죽음 앞에 또 다른 분쟁은 필요하지 않겠죠?
한중 FTA 타결…여 “개방 환영” 야 “졸속 타결”
13억 인구로 가는 시장의 문이 열렸습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이 오늘 타결됐습니다. 양국은 상품과 서비스, 투자, 금융, 통신 등 경제전반을 포괄하는 22개 항목에서 협상을 타결하고, 추후 90% 이상 품목에서 관세를 철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여야의 반응은 상반됐는데요. 새누리당은 "거대한 중국시장의 문을 연 호기"라며 환영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졸속 타결임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비판했습니다.
반면 이번 협정으로 우리 농가에 막심한 타격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있는데요. 특히 중국 산동성 일대는 우리나라와 기후가 비슷해서 농산물 출하시기도 똑같다고 합니다. 이런 사정 때문에 한중FTA 체결 전부터, 농민들은 중국산 농산물에 대해 울상을 지어 왔는데요.
무엇보다 통상절차법 상 국회보고나 청문회도 없는 밀실 협상이 ‘과연 국민들을 위한 협상이 맞는지’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왁자지껄 ‘단통법’ 개정안도 속 빈 강정?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법이죠. 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의 개정안 발의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행 한 달도 지나지 않은 단통법은 ‘아이폰6’ 대란으로 허점이 그대로 노출했는데요. 정치권에서는 뜻을 맞춘 국회의원들이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최민희, 한명숙, 배덕광 의원은 ‘이통사와 제조사의 보조금 분리공시’, ‘보조금 상한 철폐’, ‘요금인가제 철폐’을 골자로 개정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각계에서는 이번 개정안 실효성에 의문을 표했는데요. 새누리당 관계자는 ‘새로 내놓는 대책도 제조사나 이통사의 선의에 기대는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보조금 상한 철폐’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못 된다”며 “전체 소비자의 요금부담을 줄이는 입법”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쌍용차 2000일, 해결 기미 안 보이나
내일은 쌍용자동차 노사 갈등 20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지긋지긋한 인연이죠.
이 사건의 시작은 2009년 5월 21일로 올라갑니다. ‘건국 이래 최대의 정리해고’라는 악명과 함께 2646명이 해고되는 진기록을 남겼는데요. 해가 바뀌고, 정권도 바뀌었지만 이들에게 남은 건 동료의 죽음밖에 없습니다.
2010년 인도 마힌드라사가 쌍용자동차를 인수 한 후, 사측은 해마다 판매 대수를 늘려가는 상황입니다. 반면 해고 노동자들은 22명 구속, 47억 원의 손해배상 판결까지 받으며 고난의 행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지난해 복직된 무급휴직자 454명의 소식은 불행 중 다행인데요. 추가복직에 대해서는 기한을 알 수 없어서 이들의 싸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북, 미국인 인질 석방…숨은 의도 두고 다양한 해석
북한이 장기간 잡아두고 있었던 미국인 인질을 풀어줬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와 매슈 토드 밀러를 석방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6개월 이상 억류 중이던 미국인 제프리 에드워드도 풀어준 적이 있어, 연이어 급작스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동북아 정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대패한지 나흘 만에 벌어진 일이라 일각에서는 미국의 대북 정책 변화를 노린 유화책이 아니냐는 의견입니다. 반면 북핵 문제 해결 없이 북?미 관계 개선은 없을 것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번에 방북했던 클래퍼 국가정보국 국장은 핵 문제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의 이번 결정이 최근 유엔에서 논의 중인 북한 인권결의안과 연관됐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중국·일본 2년 반 만의 정상회담, 동상이몽?
‘견원지간’ 중국과 일본이 2년 만에,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취임 이후, 양국이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2012년 5월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의 회담 이후 2년이 지난 셈입니다. 이번 만남은 그 동안 소원했던 양국 관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센카쿠(댜오위다오) 열도 영유권 문제와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 같은 현안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아베 총리가 “양국이 전략적 호혜관계의 개선과 발전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반면, 시진핑 주석은 굳은 표정으로 아베 총리의 시선을 피했다는 후문입니다.
수능 앞두고 ‘응원 문자’ 가장한 신종 스미싱 활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때가 되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합격 엿이나 찹쌀떡 휴지 같은 선물을 주고 받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수능 합격 기원 선물을 휴대폰으로 보내기도 하는데요. 이 틈을 노려 신종 스미싱이 활개를 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수험생들의 휴대폰으로 ‘수능 합격 응원 메시지’나 ‘기프티콘’ 형식의 문자가 전송되기도 하는데요. 아는 사람의 이름으로 오는 시의적절한 내용 탓에 의심 없이 문자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순식간에 개인정보가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유출된 정보로 소액결제가 되어 2차 피해를 낳기도 합니다. 중요한 시험 전에 괜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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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11-13 · 뉴스공유일 : 2014-11-18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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