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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가수 골드는 지난 15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띤잔축제`에서 한국 K팝의 매력을 동남아시아에 널리 알렸다.
띤잔축제는 미얀마의 명절로 우리나라의 설날과 비슷하다. 지난해의 잔재를 씻어 내고 한해의 안녕과 평온을 기원하는 대표적인 전통축제다.
이날 축제에서 가수 골드는 유노미, 플라이 하이 등을 부르며 수만 명의 미얀마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축제에서의 모습은 mrtv를 통해 미얀마 전 지역에 방영됐다.
가수 골드는 현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미얀마 언어인 버마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미얀마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진출을 통해 K팝을 알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띤잔축제에서는 가수 골드를 비롯해 디오스, 키미, 정들레, 예찬, 하이리스 등의 무대가 이어지며 미얀마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23 · 뉴스공유일 : 2024-04-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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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힙합 가수 골드가 미얀마를 찾아 'K-팝'과 한류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미얀마에는 해마다 4월에 새해맞이 띤잔 축제(thingyan festival)가 개최된다.
이번 2024년 띤잔 축제는 한국-미얀마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 파이널 공연으로 `코리아 미얀마 국제 교류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힙합의 여전사 골드가 미얀마의 초청을 받았다.
가수 골드는 "미얀마에서의 멋진 힙합 공연으로 K-팝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you break me down 제목의 힙합 장르 곡을 미얀마에서 첫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09 · 뉴스공유일 : 2024-04-0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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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윤채선 기자]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공식적인 데뷔 일은 2013년 6월 13일로 이달 13일이 10주년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자축 메시지를 남겼다.
리더 RM은 "차곡차곡 쌓인 흑역사들 보며 참 행복했다"라며 "기억은 때론 참 중요하고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이런 좋은 기억들을 바라며 같이 걸어가자"라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벌써 10년이라니 믿겨 지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늘 여러분들의 곁에 맴돌며 좋은 일상들을 공유하겠다 러뷰 아미"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뷔는 "저희가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기록을 남긴 것들이라 뭉클하다"라며 "시간 있을 때 처음부터 다 한 번씩 보고 싶다"고 전했다.
정국은 "앞으로도 10년 더 여러분들과 같은 속도가 아니더라도 그냥 함께 걷고 싶다"며 "서로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며 마음속 깊이 남을 추억을 또 만들어 가보자 사랑한다 아미"라고 밝혔다.
지민은 "많은 것을 같이 느끼고 같이 추억하니 외롭지 않다"라며 "여러분에게 저희도 늘 그런 존재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슈가는 "우리 함께 방탄노년단까지 가보자"고 외쳤고 진은 "10년이고 100년이고 항상 함께하자 아미가 있어 제 인생이 참 행복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달 9일 `Take Two` 발매에 이어 데뷔 10주년 기념 FESTA(2023 BTS FESTA)를 통해 온ㆍ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6-12 · 뉴스공유일 : 2023-06-1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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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16kg 감량에 성공한 장성규의 근황이 화제다.
이달 13일 장성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본인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배가 진짜 심각했구나. 다이어트 매번 요요 때문에 힘들었는데 6개월째 유지하는 건 이번이 처음. 올해는 무조건 유지하는 게 목표! 2022년에는 모두 저처럼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세요"라는 글과 체중 감량 전후 모습을 알 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실제로 장성규는 지난해 헬스케어 기업과 함께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소아비만으로 스트레스받았던 사연과 체중 감량에 나서야 하는 이유 등을 밝혀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다이어트를 반복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감량에 도전을 정말 많이 해 봤다"면서 "현재는 감량에 나선 지 6개월째 됐는데 감량한 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관리 잘 받으면서 2022년에는 완벽한 유지어터가 되는데 새해 목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1-13 · 뉴스공유일 : 2022-01-1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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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고백한 배우 이승연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작년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고백하며 대중의 걱정을 받았다. 당시 그는 무기력증가 체중증가가 제일 힘들어 헬스케어 기업을 찾아가기도 했다.
이후 10kg을 감량한 이승연은 이달 30일 본인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승연은 "2021년 한 해는 나에게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도 되찾게 됐고 그러면서 생활도 달라지고 나니 나이에도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2022년도에는 모든 분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영양소의 균형을 맞춰 하루 세끼 식사를 챙겨 먹고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을 지키고 무리한 운동이 아니라 내 몸에 맞춰서 관리를 받다 보니 감량한 체중의 90% 이상이 체지방에서만 빠져 라인과 사이즈가 완전히 변해 10kg을 뺐는데 사람들은 그것보다 훨씬 많이 뺀 것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라며 감량 후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2-30 · 뉴스공유일 : 2021-12-30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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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최근 16kg 감량에 성공한 여현수는 SNS를 통해 달라진 건강지표를 알렸다.
이달 28일 그는 "다이어트 전에 했던 건강검진에서는 죽고 싶냐는 얘기까지 들었는데 16kg 감량 후에는 걱정했던 간 수치도 중성지방 수치도 다 정상으로 내려왔다는 얘길 들으니 너무 행복하네요. 요요 없이 건강하게 끝까지 잘 유지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실제로 그는 91kg 체중 당시 건강검진 결과에서 간 수치나 중성지방 수치 등 비만과 관련한 모든 수치가 위험수위에 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건강검진을 진행한 한혁규 원장은 "여현수 씨를 처음 봤을 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다"며 "간 수치도 안 좋았고 중성지방 수치도 높은 상태로 모든 수치들이 위험 경계선에 닿아 있어서 체중 감량이 꼭 필요한 시점이었다"라고 말했다.
다만 감량 후 그의 상태는 눈에 띄게 좋아졌고 염증 수치는 낮아서 측정이 안 될 정도라고 파악됐다.
여현수는 "의사 선생님이 제 결과지를 보고 `풍전등화` 같다고 하셨다. 모든 수치가 위험수치라서 언제든 건강이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상태라며 `딸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고 싶으면 살 빼고 건강 생각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라며 "그 말에 정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여현수는 "불과 4~5개월 전에 정말 심각하게 말씀해주셨는데 활짝 웃으시면서 이제 정상이라고 얘기를 해 주시는데 이제 내가 딸 결혼식장에 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정말 기뻤다"라면서 "40대의 나이에 계신 분들은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건강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실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2-28 · 뉴스공유일 : 2021-12-28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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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윤영미가 체중 감량에 성공,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6주 만에 8kg 다이어트 성공!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묵혀 뒀던 15년 전 원피스가 맞을 때의 짜릿함"이란 글을 시작으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서 그는 "체중이 늘다 보니 방송과 일상생활을 할 때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많이 하락했지만 지금은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이 자신감이 충만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특히 주변 친구들이 내가 달라진 모습을 보며 진짜 연예인 같다는 얘기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지고 자존감이 확 올라갔다"고 체중 감량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동년배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윤영미다. 그는 "본인 스스로가 바뀌면 언제든 어디를 가서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고 도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2-22 · 뉴스공유일 : 2021-12-22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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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가수 나비가 출산 후 감량을 통해 체중을 10kg 줄여 화제다.
이달 6일 나비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체중 감량 후 결혼반지를 다시 끼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앞서 나비는 출산 후 평소보다 20kg가량 체중이 늘어 71kg에서 감량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체중이 많이 나갈 당시 나비는 "남편이 `여보는 왜 유부녀가 결혼반지를 안 끼고 다니냐`며 서운해할 정도였다"며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나비는 "결혼반지를 안 낀 게 아니고 못 낀 거고, 손가락까지 살이 쪄서 두 번째 마디에 걸려서 안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후 최근 결혼반지를 다시 끼게 되니 신혼 때 느낌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밝혔다.
나비는 "출산 후 감량하고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며 동시에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기도 하는데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게 제일 좋다"라고 설명했다.
또 "항상 육아 때문에 아기한테 모든 일상이 집중됐었는데 반지를 끼니까 옛날의 알콩달콩 설레는 기분이 다시 드는 것 같다"면서 "주변에서 이렇게 날씬해지고 예뻐지면 큰일 난다. 남편한테 너무 사랑받아서 둘째 생기는 거 아니냐는 얘길 들을 정도"라며 체중 감량 후 달라진 부부 관계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비는 "목표 체중까지 감량 후에는 남편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처럼 옛날에 입었던 드레스를 멋지게 입고 사진을 다시 찍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비는 MBC 표준FM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를 맡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2-06 · 뉴스공유일 : 2021-12-0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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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주말엔 나비인가봐`의 DJ를 맡은 나비가 달라진 일상에 만족감을 전했다.
최근 그는 "일주일에 한 번씩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데 일주일마다 사람이 달라져서 오니까 갈 때마다 스텝분들이 너무 예뻐졌다며 깜짝 놀란다"며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거나 영상을 올리면 팬분들도 다이어트 어떻게 한 거냐는 질문을 많이 하시면서 부러워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10kg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감량 후 하락했던 자존감ㆍ자신감 둘 다 회복했다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나비는 지난 5월 득남 후 체중인 71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샤워할 때 내 모습을 보면 한숨만 나왔다"며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았고 남편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싫고 감추고 싶었다"라고 우울했던 감정을 표현했다.
이후 10kg 감량 소식을 전한 나비는 감량 후에는 주변에서 "출산 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 "미모 리즈 갱신했다"는 말을 해 주고 예전에 입던 옷들도 맞게 되니 요즘 우울했던 기분이 사라지고 항상 기분이 좋고 자신감에 차 있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비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출산 후에 죽어도 안 들어가던 청바지가 드디어 맞아요! 거의 2년 만에 청바지 입는 거 같아요"라며 "평생 임산부 원피스나 남편 박스티 입는 줄 알았는데… 두 달 동안 관리 열심히 받았더니 벌써 10kg이나 빠졌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1-25 · 뉴스공유일 : 2021-11-25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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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배우 김영란이 올해 66세의 나이로 10kg을 감량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앞서 감량 전 60대의 나이에도 예뻐 보이고 싶고 예쁜 옷을 입고 싶은 건 여자의 로망이라고 말한 그다.
이에 감량 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김영란은 66사이즈도 꽉 끼던 옷이 이제는 55사이즈를 입고 딸의 옷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감량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란은 "예전과 다르게 예쁜 옷들을 마음껏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요즘 너무 행복하다"며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
특히 건강상의 변화도 있다고 밝혔다. 김영란은 한동안은 감량의 반복된 실패로 우울감과 무기력증이 찾아왔다고 덧붙였다.
김영란은 "젊었을 때는 저녁 안 먹고 운동 조금 하면 살이 빠졌지만, 그때 생각하고 똑같이 했더니 폭식만 유발했다"며 "이후 전문가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다 자신에게 맞는 감량이 있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현재는 먹어오던 혈압약의 단계를 2단계나 낮출 정도로 건강상태가 좋다고 한 그다.
김영란은 "한동안은 무기력증에 빠져 건강도 안 좋아지게 되니 나서는 것이 싫었는데 이제는 일에 대한 의욕도 더 많이 생긴다"면서 "본인은 물론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건강관리를 포기하지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꼭 도전하셨으면 좋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1-17 · 뉴스공유일 : 2021-11-17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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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불리는 유하은이 신곡 `눈치코치`를 발매해 눈길을 끈다.
이달 12일 정오에 공개된 새 앨범 `눈치코치`를 낸 유하은은 앞서 `트롯신이 떴다` 등에 출연하면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는 신예 스타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선배 김연자의 지도와 응원으로 점차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인상 깊게 보여주는 동시에 여리여리한 체격으로 연습 과정에서 김연자와 소고기 먹고 힘내라는 이야기를 나눈 대화 등을 통해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친 대중들을 위해 위로와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픈 마음을 담았다는 포부를 밝힌 유하은. 특히 최대한 대중과 함께하고 싶은 바램과 신곡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신곡 `눈치코치`는 EDM의 신나는 비트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트로트 장르로 상대의 당당한 고백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눈치코치라는 귀여운 어감과 특히 클라이맥스에 "좋아"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 포인트가 흥을 돋우며 남녀노소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전통 트로트에 EDM 비트와 디제잉 댄스타임을 첨가해 연령층의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노래란 평가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1-12 · 뉴스공유일 : 2021-11-12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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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가수 나비가 6kg을 감량해 화제다.
나비는 지난 5월 득남 후 임신 중 20kg가량 찐 체중이 빠지지 않아 체중조절에 나선다 밝힌 바 있다. 당시 헬스케어 기업이 함께 감량을 돕는다고 고백해 대중의 관심을 받은 그다.
이후 한 달이 지나 6kg 감량 소식을 전한 나비는 "와 출산 후 다이어트 이렇게 쉬운 거였나요?"라는 게시글을 시작으로 가벼워진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는 불어난 체중 때문에 옷도 남편 박스티를 빌려 입거나 임산부 원피스만 입을 입었지만 이제는 미디움 사이즈의 복장도 입을 수 있다며 변화하는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나비는 "6kg을 빼긴 했지만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좀 더 빼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체중 관리하며 사랑하는 아이의 엄마로, 아내로 그리고 팬분들에게는 가수 나비로 더 멋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 달라질 나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와 출산 후 다이어트 이렇게 쉬운 거였나요? 혼자 할 땐 1도 안 빠지더니 한 달 만에 6kg 감량!! 매일 매일 인생이 바뀌는 기분^^ 이래서 다들 전문가 도움받는 건가 봐요!! #출산후다이어트 #6kg감량 #남편박스티안녕 #임산부원피스안녕ⓒ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1-02 · 뉴스공유일 : 2021-11-02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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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배우 여현수가 16kg 체중 감량 소식과 배우 복귀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91kg까지 상승한 체중 탓에 자신의 연기에 몰입을 못 하실 것 같아 솔직히 배우를 포기했었다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헬스케어 기업과 16kg을 감량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회복한 모습을 보인 그다.
그는 "16kg을 감량하고 주변에서도 예전 모습이 보인다는 얘기를 들으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그동안 다른 일을 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폭넓은 연기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영화감독 봉만대가 찾아온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카페에 봉만대 감독님이 놀러 오셨던 적이 있는데 살 빠진 내 모습을 보고 `네 복귀작은 내가 할 거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대에는 배우의 인생을 살고 30대에는 재무설계사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경험한 여현수는 40대에 들어선 나이에 다이어트에 성공 후 배우와 사업가로서 제3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0-25 · 뉴스공유일 : 2021-10-25 · 배포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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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윤영미가 SNS를 통해 체중 감량에 나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40대 중반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토로한 바 있다. 이후 50대에 찾아온 갱년기로 고생을 해 60대에는 더욱 건강한 몸으로 활기찬 삶을 살고 싶어 감량에 나서고 싶다 밝혔다. 그의 감량은 헬스케어 기업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60대가 되고 보니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미 투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즐거운 60대를 보내고 있다"고 전하며 "그런데 요즘 체중이 60kg까지 늘다 보니 체력이 예전 같지 않고 몸도 무겁고 쉽게 피곤해지는 걸 많이 느꼈다"고 토로했다.
이어서 그는 "감량 성공 후에는 플라맹코나 벨리댄스 같은 것도 배워서 날씬한 몸매에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춤추는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특히 `윤영미는 60대가 돼도 저렇게 찬란한 인생을 보내는구나`라는 얘기를 듣고 싶은 게 작은 바람이라고 한다.
62년생으로 올해 60세가 된 윤영미는 "인생이 너무 길다. 100세 시대를 지나서 이제는 110세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그럼 앞으로 50~60년은 더 살아야 하기에 `갱년기니까`라는 핑계로 자기 관리에 소홀하지 않고 자신감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끝까지 도전할 것"이라 강조했다.
아나운서 경력이 37년인데 다이어트 경력이 40년. 이제 그만 끝내자. 남들은 안 쪄 보인다는데 이제 배가 의상으로도 커버가 안 되네. 나이가 60이라고 체중도 60이면 어쩌라는 거지. 나이는 못 줄여도 체중은 줄여야지! #인생은60부터 #다이어트는지금부터 #다이어트종지부 #화려한60대ⓒ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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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등장한 헬스케어 기업의 CF가 화제다.
그는 이영현, 샘해밍턴, 이승연에 이어 헬스케어 기업의 `인생을 바꾸다` 등장했다. 21kg 감량에 성공하며 달라진 모습을 영상에 남긴 것.
그러나 자신의 다이어트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던 후배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도 담겨져 인상적이다.
영상 속 그는 건강하면서도 중후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다시 찔 건데 왜 하냐고, 다이어트 성공하면 손에 장을 지진다던 후배들아 보고 있냐? 그 약속 지켜야지"라는 멘트와 함께 94kg 때의 비포 이미지와 함께 21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줘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그는 21kg 감량 후 10개월 간 유지 중이며 감량 당시 평소 복용하던 고혈압약을 끊어도 될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다고 전하면서 건강상태도 변함없다고 주장한다. 또 이러한 감량 성공 사례가 50대 남성들의 건강관리 의지를 더욱 불태우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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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가수 김조한이 건강한 몸 상태를 자랑했다.
김조한은 평소 친분이 있는 작곡가 김형석에게 체중조절을 하면 더 건강한 음악활동을 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아 체중 감량에 나선 바 있다. 김형석 21kg, 김조한은 16kg 두 사람 모두 놀라운 감량을 해낸 절친이다.
이후 김조한은 달라진 건강상태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체중 감량 전 체중이 84kg까지 늘면서 건강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고 건강 검진 결과 간수치가 정상 상한선의 1.5배 높았다"면서 "가족력이 있는 당뇨 수치도 높았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기에 건강을 챙기기 위해 감량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감량 후 검진을 해 주셨던 의사 선생님이 간 수치도 정상화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완전히 정상 범위에 도달했다고 했고 제일 걱정이던 당뇨약도 지금은 먹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조한은 최근 경일대의 K-컬쳐엔터테인먼트 학부의 교수로 임용됐다. 또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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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가수 나비가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나비는 "육아로 인해 임신 중 찐 체중을 줄지 않고 몸은 점점 더 붓고 컨디션은 최악"이라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는 임신 당시 20kg가량의 몸무게가 증가했고 출산 후 체중이 돌아오길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기에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나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엄마가 된 건 너무나도 기쁘고 축복받은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는 건가란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며 "육아를 하다 보면 시간이 애매해서 식사도 불규칙해지고 그러다 보니 폭식을 하게 되고 수면도 많이 부족해 살이 빠지지 않고 오히려 더 찌는 느낌이다. 결국엔 컨디션도 좋지 않고 거울 속의 내 모습이 예전과 너무 달라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많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실제로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과 수면 리듬이 깨진다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아울러 나비는 방송 활동 중 체중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무대에서 예쁜 옷을 입고 싶은데 배와 팔뚝을 가리려고 출산 후에도 임산부 원피스만 입고 스타일리스트 동생이 옷을 구하는데 너무 많은 애를 먹고 있다"라면서 "아기의 100일 사진을 찍는데 애기는 너무 예뻐서 보정도 필요 없는데 나는 예전과 너무 달라진 모습으로 나오니까 사진도 찍기 싫었기에 체중을 감량해서 스스로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이번 감량은 헬스케어 기업이 조력자로 나서 더욱 화제다.
나비는 "저처럼 출산 후 감량문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저와 같이 도전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 달라지는 나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9-23 · 뉴스공유일 : 2021-09-23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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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이영현이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한 후 1년이 지났다. 당시 33kg이라는 놀라운 몸무게를 감량하고 나타나 대중을 놀라게 한 그다.
이후 그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현은 5년 만에 `내게 올래`로 솔로 신곡을 발표한 데 이어 9년간의 공백을 깨고 원년 멤버 4명이 완전체로 컴백한 빅마마 앨범까지 발표하며 두 번째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이에 이영현은 최근 근황과 소감을 전했다. 그는 "늘 감량과 요요를 반복해서 평생 다이어터의 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벌써 1년이나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게 너무 놀랍다"며 "1년 동안 체중을 유지하고 있으니 이제 나도 유지어터라고 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또 "건강한 방법으로 식생활습관부터 바꾸면서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에 체중 감량 후에도 유지하는 게 어렵지 않았던 거 같다"면서 요요현상 없이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했다.
한편, 다양한 방송과 음악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이영현은 최근 SKY채널 `캔디싱어즈`를 통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9-14 · 뉴스공유일 : 2021-09-14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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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김조한이 다이어트 후 소회를 전했다.
앞서 김조한은 지난 6월 지방간과 동맥경화, 당뇨 진단을 받은 후 체중 감량에 돌입한다 밝힌 바 있다. 이후 16kg을 성공적으로 감량,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량 소회를 전했다.
최근 김씨는 "김조한 vs 김조한! 두 달 전 내가 정말 이랬다고? 내가 너무 했네 ㅋㅋ #16kg감량성공 #다신안찔게 #진작뺄걸그랬어"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그는 "30대에 들어서는 20대와 다른 걸 느끼게 되고 이제 50대를 앞두고 있는 나이가 되니 또 40대와는 몸이 다른 걸 많이 느끼게 된다"며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체중 감량을 해서 건강한 몸을 되찾게 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며 체중 감량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감량을 위해 오랜 기간 몸에 밴 습관들을 모두 바꿨다고 그는 전했다. 무리한 체중감량 방법을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에 수면을 강조했고 올바른 식생활습관 교정을 자신의 비결로 꼽았다.
또 김씨는 "아마 관리를 하지 않고 마음대로 다했으면 지금 노래를 못했을지도 모른다"면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생활 패턴을 지켜가면 체중을 유지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저와 같은 연령대에 있는 분들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빨리 자기 관리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9-06 · 뉴스공유일 : 2021-09-0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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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16kg 감량 후 왕성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3` 마지막 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8월)까지 체중 감량기가 담긴 유튜브 채널을 공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다이어트 시작부터 최종 감량에 성공하기까지 전 과정을 총 6편에 걸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46가지 유전자 검사를 비롯해 211가지 데이터 측정을 통해 진행되는 분석 관리와 영양소의 균형을 맞춘 식단 관리를 하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영상인 6편에서는 화보 촬영 현장도 공개했는데, 당시 촬영 스텝들은 "연예인 장성규로 돌아온 거 같다"며 장성규의 변화된 모습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장성규는 "7년 만에 보는 숫자다. 이전에는 그냥 운동하는 다이어트만을 생각하곤 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왜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든다"며 "이번에는 체계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이전의 힘들었던 과정과 달리 편하고 쉽게 감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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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윤여정이 한국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미국배우조합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제27회 미국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수상자로 호명된 윤여정은 깜짝 놀라며 "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영어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정말 영광이다. 특히 배우들이 나를 선정해 상을 준다는 게 너무 기쁘다"며 "내가 맞게 말하나.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고맙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윤여정은 이날 마리아 바칼로바, 글렌 클로즈, 헬레네 젱겔, 올리비아 콜먼 등의 후보와 경쟁하며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윤여정은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다른 배우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영광을 돌렸다.
영화 `미나리`는 올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앙상블상 후보에 올랐으나 남우주연상과 앙상블상 수상은 불발됐다.
미국배우조합 시상식은 최대 배우 노조인 SAG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미국배우조합에는 아카데미(오스카)를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이 다수 소속돼 있어 해당 시상식은 `미리 보는 오스카`로도 평가된다. 지난해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시아 최초로 앙상블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4-05 · 뉴스공유일 : 2021-04-0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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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개그맨 박수홍(51)이 5일 횡령 의혹이 불거진 친형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헌 변호사는 "박수홍은 더 이상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5일 민ㆍ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박수홍 측은 "친형 및 그의 배우자 측은 합의서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지인을 통해 박수홍에 대한 비판 기사를 냈다"며 "박수홍은 더 이상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수홍의 친형 측도 고소에 대해 적극 맞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수홍의 친형 측은 지난 3일 한 매체를 통해 "가족끼리 진흙탕 싸움을 하기 싫어서 참고 있었다"며 "(박수홍이 고소를 하면) 법정에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수홍의 친형 측은 지난 4일에는 "모든 갈등의 시작이 지난해 초 박수홍의 1993년 생 여자 친구 소개 문제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을 새롭게 내놨다. 친형 측은 "박수홍이 거주 중인 서울 마포구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가 1993년생 여성"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3월 29일 인스타그램에 친형의 재산 횡령 의혹 문제를 인정한 바 있다. 그는 "바로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다시 한 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다.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나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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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상인 `브릿 어워즈(Brit Awards)`의 후보로 지명됐다.
브릿 어워즈는 지난 3월 31일(현지시간) BTS를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후보로 지명했다. BTS는 미국 유명 록밴드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미국 힙합 그룹 런 더 쥬얼스(Run The Jewels), 아일랜드 펑크밴드 폰테인디시(Fontaines D.C.), 미국 여성 3인조 록밴드 하임(HAIM) 등과 경쟁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시상식으로 일컬어지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뮤직 어워즈(BBMA), 아메리칸뮤직 어워즈(AMA)에 이어 브릿 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이 중 빌보드뮤직 어워즈와 아메리칸뮤직 어워즈에서 트로피를 수상했다.
1977년 시작된 브릿 어워즈는 영국음반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영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중음악 상으로 평가된다. 수상 후보는 1000명 이상의 라디오, TV DJ 및 진행자, 방송사 임원, 음반 제작사 대표,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패널의 투표로 선정된다.
2021 브릿 어워즈 수상자는 오는 5월 11일 런던 오투(O2) 아레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4-01 · 뉴스공유일 : 2021-04-0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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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박수홍이 친형 부부에게 횡령ㆍ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박수홍 형제의 재산을 관리했던 세무사가 입장을 전했다.
31일 문화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세무사 A씨는 "박수홍의 친형에게 소명자료를 요청했지만, 오랫동안 답변을 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박수홍이 제시한 자료를 보니 그동안 저희가 (친형에게) 들었던 얘기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았다"며 "그래서 친형에게 사실 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했는데, 그때부터 (연락을) 안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 하나는 친형 가족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지분을 나누는 것에 박수홍이 동의했다고 했다"며 "의아했지만 (친형이) 박수홍이 그렇게 하자고 했다고 하길래 믿었다. 그동안에도 형이 모든 의사 결정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박수홍에게 형이 주기로 했던 금액에 대해서는 "장부에 기재가 안 돼서 저 역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며 "개인의 재산 증식에 돈이 쓰인 건데, 그 돈의 출처가 어디인지 소명을 받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알려진 횡령의 금액이 100억 원인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파악한 내용을 보면 피해 규모가 100억 원과는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수홍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 박수홍 친형 부부가 100억 원 상당의 방송 출연료 등을 빼돌렸으며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박수홍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형 부부의 횡령을 인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31 · 뉴스공유일 : 2021-03-3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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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 증오 범죄가 확산하는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인종차별 반대의 뜻을 강하게 나타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StopAsianHate(아시아계 혐오를 멈춰라)`, `#StopAAPIHate(아시아태평양계에 대한 혐오를 멈춰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국어와 영어로 증오 범죄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놓았다.
방탄소년단은 먼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슬픔과 함께 진심으로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한 기억이 있다. 길을 걷다 아무 이유 없이 욕을 듣고 외모를 비하당하기도 했다"며 "심지어 아시아인이 왜 영어를 하느냐는 말도 들어봤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겪은 일들은 저희를 위축시켰고 자존감을 앗아가기도 했다. 하물며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증오와 폭력의 대상이 된다는 건 저희가 감히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일 것"이라며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아시아인으로서 저희의 정체성과 떼어서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이런 이야기들을 꺼내놓기까지, 또 저희의 목소리를 어떻게 전할지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 우리가 전달해야 할 메시지는 분명하다"며 "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한다. 우리는 폭력에 반대한다. 나, 당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한인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여성 6명이 숨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K팝 가수들이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잇달아 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30 · 뉴스공유일 : 2021-03-30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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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린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방영 2회 만에 결국 폐지됐다.
SBS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해 `조선구마사`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SBS는 본 드라마의 방영권료 대부분을 이미 선지급한 상황이고, 제작사는 80%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한 방송사와 제작사의 경제적 손실과 편성 공백 등이 우려 되는 상황이지만 SBS는 지상파 방송사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조선구마사`는 실존 인물인 태종의 무자비한 학살 장면이 등장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조선 배경에 월병, 피단 등 중국풍 소품이 사용되면서 큰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거세지자 SBS와 제작사 등은 공식 사과문을 내며 수습에 나섰으나 시청자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SBS 홈페이지,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거센 항의를 이어갔다. 여기에 제작 지원과 광고도 잇따라 철회되면서 해당 드라마는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6 · 뉴스공유일 : 2021-03-2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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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역사 왜곡 논란이 확산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광고 없는 드라마가 됐다.
25일 명인제약은 공식 홈페이지에 "조선구마사에 대한 광고를 중단했음을 알려드린다. 단순 광고 편성으로 해당 내용을 사전에 인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명인제약은 `조선구마사`에 광고가 편성됐던 마지막 기업이다.
앞서 지난 24일 쌍방울, 탐나종합어시장, 호관원 등이 조선구마사에 제작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고주인 금성침대, 혼다코리아,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블랙야크, 쿠쿠, 삼성전자, 시몬스, 웰빙푸드, 아이엘사이언스, 씨스팡, 반올림피자샵, 에이스침대, 하이트진로, 바디프랜드,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에이블루, 코지마, KT, 뉴온, 광동제약, 동국제약, 다이슨, 다우니 등도 광고 편성을 중단했다.
또한 장소 협찬, 제작 지원에 나섰던 경북 문경시와 전남 나주시도 제작지원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조선구마사`는 조선시대 태종기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그러나 방영 이후 월병, 만두, 피단 등 중국식 소품이 등장한다며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 또한 실존인물인 태종이 아버지 이성계의 환시를 보다가 백성들을 잔혹하게 학살하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역사 왜곡 주장도 제기됐다.
논란이 가열되면서 SBS 및 제작사 측은 지난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까지 방송된 1, 2회차 VOD 및 재방송은 수정될 때까지 중단하겠다"며 "다음주 한 주간 결방을 통해 전체적인 내용을 재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25 · 뉴스공유일 : 2021-03-2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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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최고 순위인 70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로제 첫 싱글 `R`의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이번 주 `핫 100`에서 70위에 올랐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 곡과 함께 `R`에 수록된 `곤`(GONE)도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29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솔로 가수가 `핫 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6 투애니원(2NE1) 출신 CL이 `리프티드(Lifted)`로 94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12일 발표된 음원 `온 더 그라운드`는 발매 직후 5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이어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 43위로 진입해, K팝 여성 솔로 뮤지션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온 더 그라운드`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 역시 지난해 9월 차트 신설 이래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최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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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영화 `미나리`가 미국 아카데미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포함해 6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서 `미나리`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조연상(윤여정), 각본상, 음악상까지 총 6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특히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상의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까지 이어질 경우, 1958년 영화 `사요나라`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일본계 미국 배우 우메키 미요시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아시아계 여배우 연기상 수상자가 된다.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된 윤여정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축하주를 마셔야 겠다"며 "오스카 후보는 딴 세상 이야기다. 울지는 않았지만 멍해지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티븐 연도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아시아계 배우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1982년 수상한 인도계 영국 배우 벤 킹슬리 이후 39년 만이다.
`미나리`를 연출한 리 아이작 정(한국이름 정이삭) 감독은 감독상과 각본상 두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미나리`는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맹크(감독 데이비드 핀처)`, 6개 부문에 후보를 낸 `노매드랜드(감독 클로이 자오)` 등과 주요 부문에서 경쟁을 펼친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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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이 활동 연장 없이 오는 4월 해체한다.
CJ ENM은 지난 10일 입장문을 통해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ㆍ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의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논의를 해왔다"며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즈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할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가 오는 13~14일 양일간 있을 예정"이라고 마지막 공연 소식도 예고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멋진 모습을 보여준 `아이즈원` 12명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함께 만들어온 환상적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로 구성된 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그러나 2019년 `프로듀스` 시리즈의 순위 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룹 존속 자체를 두고도 논란이 일었다. 중도 해체 없이 약 2년 6개월의 예정된 활동 기간을 채운 아이즈원 멤버들은 해체 이후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갈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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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990년대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50) 씨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일 오후 8시께 서울 중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그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에 대해서는 현재 유족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씨는 아들이 군에 입대한 뒤 혼자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금홍아 금홍아(1995)`에서 주인공인 기생 금홍 역을 맡아 제16회 청룡영화제와 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인 1995년에는 KBS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다.
이씨는 고(故) 김기덕 감독의 영화 `파란 대문(1998)`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00년 벤처 사업가와 결혼한 뒤 2004년 드라마 `해신`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9 · 뉴스공유일 : 2021-03-0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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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비영어권 가수 최초로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 정상에 올랐다.
국제음반산업협회가 지난 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한 `2020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2020)`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차트에서는 2위, 2019년에는 7위에 올라 3년 연속 `글로벌 아티스트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가수로는 물론이고, 비영어권 가수를 통틀어 최초의 기록이다.
국제음반산업협회는 "방탄소년단은 2020년 전 세계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례 없었던 현실로부터의 반가운 도피를 선사했다"며 "`MAP OF THE SOUL:7`은 역사상 선 주문량이 가장 많았던 앨범 중 하나였고, 지난해 7월에 나온 일본 앨범 `MAP OF THE SOUL:7 ~THE JOURNEY~`는 발매 이틀 만에 판매량 50만 장을 기록하는 등 일본 시장에서 역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앨범으로는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작년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11월 `BE` 발매와 함께 믿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냈다"고 전했다.
프랜시스 모어 국제음반산업협회 회장은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방탄소년단은 엄청난 한 해를 보내며 3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세상과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냈다"며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음악의 영향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날 공개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방탄소년단에 이어 2위로 선정됐다. 다음으로 드레이크, 위켄드, 빌리 아일리시, 에미넴, 포스트 말론, 아리아나 그란데, 주스 월드, 저스틴 비버가 3위~10위에 올랐다.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는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2021 그래미어워드(GRAMMY AWARDS) 베스트 팝 듀오ㆍ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ㆍ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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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지수(28)가 4일 자필 사과문을 올려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지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과문에서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며 제 과거를 덮어둔 채 대중들의 과분한 관심을 받으며 여기까지 왔다"며 "그러나 마음 한켠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저에게 늘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다. 어두운 과거가 항상 저를 짓눌러왔다"고 썼다.
그는 이어 "평생 씻지 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 저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무릎 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재차 사과했다.
앞서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는 학교 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후 지수에게 과거 학교 폭력의 피해를 당했다는 증언들이 나오면서 해당 의혹이 제기됐다.
지수는 현재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4 · 뉴스공유일 : 2021-03-0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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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가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3일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이메일로 관련 내용을 제보 받겠다고 밝혔다.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이날 "당사는 본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 한다"며 "우선 지목된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에 사실 여부 및 관계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필요함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메일로 제보를 받고 왜곡 없이 사실 그대로 취합하겠다"며 "게시자 및 사안을 제기한 분들이 허락한다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는 학폭(학교 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지수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자신을 지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작성자는 지수가 중학생 시절 폭행, 모욕, 집단 괴롭힘 등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3 · 뉴스공유일 : 2021-03-0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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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영화 `미나리`가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오후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미나리`를 선정해 발표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연출하고,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플랜B가 제작한 미국 영화다. 그러나 대화의 50% 이상이 영어가 아닌 경우 외국어 영화로 분류한다는 HFPA 규정에 따라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정 감독은 어린 딸과 함께 자택에서 영상으로 비대면 시상식에 참석했다. 정 감독은 "이 영화는 한 가족의 이야기다. 한 가족이 자신들의 언어를 말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영화"라며 "이 언어는 영어나 외국어보다도 깊다. 이건 마음의 언어(a language of the heart)"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미나리는 정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연출한 작품으로,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좇아 미국 남부 아칸소주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 등이 출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2 · 뉴스공유일 : 2021-03-0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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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그룹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팀 결성 28년 만에 해체를 선언했다.
다프트 펑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에 `에필로그(Epilogu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한폭탄이 폭발하면서 멤버 중 한 명이 사라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서 `1993~2021`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다프트 펑크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후 영국 BBC 등 외신들은 "다프트 펑크 홍보 담당자를 통해 팀 해산을 공식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밴드 해산에 대한 이유는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다프트 펑크는 고등학교 동창인 기마누엘 드 오멩크리스토와 토마스 방갈테르로 구성된 듀오 그룹으로, 1993년 파리에서 결성됐다. 데뷔 앨범 `Homework`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면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다프트 펑크는 2001년 발표한 2집 `Discovery`을 통해 평단의 호평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또한 2013년 발표한 마지막 정규 앨범 `Random Access Memories`로 2014년 56회 그래미 시상식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앨범` 등을 수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3 · 뉴스공유일 : 2021-02-2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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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연기상 통산 26관왕을 달성했다.
23일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윤여정은 최근 미국 사우스이스턴 비평가협회, 캐나다 밴쿠버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로써 윤여정은 전미 비평가위원회에 이어 LA, 워싱턴 DC,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온라인,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오클라호마, 캔자스시티, 세인트루이스, 뮤직시티, 노스캐롤라이나, 노스텍사스, 뉴멕시코, 샌디에이고, 아이오와, 콜럼버스, 사우스이스턴, 밴쿠버, 디스커싱필름, 미국 흑인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골드 리스트 시상식,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총 26개의 연기상 트로피를 수상했다.
미나리는 제3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 수상에 이어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 74관왕 157개 노미네이트를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꼽히고 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담은 작품으로,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영화다. 국내에서는 오는 3월 3일 개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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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구프` 사이트에 "코로나19 확산 초기 때 감염됐었다"라며 "이로 인해 아직도 피로감과 브레인 포그(brain fogㆍ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해져 집중을 하기가 어려운 현상) 등의 현상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월에 몇 가지 검사를 받은 결과 체내 염증 수치가 매우 높게 측정됐다"라며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식초 드레싱을 얹은 베이컨, 허브와 마늘을 곁들인 아티초크 등 최근 요리한 건강식을 소개하며 "무설탕 김치(무김치)를 발견했는데 놀라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해 ▲엠마 ▲위대한 유산 ▲셰익스피어 인 러브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8 · 뉴스공유일 : 2021-02-1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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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최우수작품상에 올랐다. 남우ㆍ여우주연상은 각각 유아인과 라미란이 수상했다.
지난 9일 오후 인천광역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1회 청룡영화상이 생중계됐다.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12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돼 이날 개최됐다.
이날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게 돌아갔다. 연출을 맡은 우민호 감독은 "감독상 수상 소감을 준비해왔는데 작품상이라니 감격스럽다"며 "이병헌과 하면 꼭 작품상을 받는다. 다음에 받고 싶으면 이병헌과 해야 할 것 같다.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덕분에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우주연상은 영화 `소리도 없이`에 출연한 유아인이 수상했다. 유아인은 "홍의정 감독님이 주신 작품은 배우로서 초심을 되새기게 했다"며 "이 영화를 하면서 제가 가장 큰 가치를 둔 건 새로움이고 홍의정 감독님이 가지신 윤리의식"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여우주연상은 영화 `정직한 후보`의 주인공을 맡은 라미란에게 돌아갔다. 라미란은 "코미디 영화라 노미네이트가 된 것만 해도 영광"이라며 "작년에 너무 어려운 시기를 지나와서 그 안에서 작은 웃음이라도 드린 것에 많은 의미를 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감독상은 영화 `윤희에게`를 연출한 임대형 감독에게 돌아갔다. 남우조연상은 박정민, 여우조연상은 이솜, 신인남우상은 유태오, 신인여우상은 강말금, 인기스타상은 정유미ㆍ유아인, 신인감독상은 홍의정이 수상했다.
이어 음악상ㆍ미술상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기술상은 `백두산`, 각본상은 `윤희에게`,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은 `백두산`, 편집상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촬영조명상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단편영화상은 `실`에게로 돌아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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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자선 경매에 내놓은 뮤직비디오 속 의상이 1억80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에 팔렸다.
빌보드는 지난 1월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 미국 줄리앙 옥션의 온라인 경매에서 총 16만2500달러(약 1억80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낙찰가는 해당 경매에 나온 물품 중 최고가이자 예상 가격보다 8배 이상 높은 금액인 것으로 전해졌다. 낙찰자는 일본인 예술품 수집가 유사쿠 메사와, 유튜버 히카킨이다.
해당 품목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의 도입부와 후반부에서 착용하고 나왔던 의상이다. 파스텔 톤의 셔츠와 바지, 모자, 티셔츠, 운동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경매는 미국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리코딩 아카데미`의 자선 단체 뮤직케어스(MusicCares)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직케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수입이 줄어든 음악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래퍼 스눕독의 자화상 그림이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인 9만6000달러에 팔렸으며, 니키 식스 친필 사인이 담긴 기타(2만8800달러), 빌리 모리슨이 그린 크리스 마틴 그림(2만5600달러) 등이 고가에 판매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02 · 뉴스공유일 : 2021-02-0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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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박은석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은석은 "파양에 대한 부인을 하고 싶지 않다. 한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은 잘못된 일이 맞다. 잘못된 건 잘못 됐다고 인정하고 있다"며 "몸소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 나부터 달라져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저처럼 심각성을 몰랐던 분들도 알게 될 수 있을테니 변명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제 지인들이 저 대신 키워주신 반려동물들의 안부와 좋은 환경을 올려주셨고 아이들이 잘 살고 있다는걸 보여주셨다"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제 잘못이 없어지는 게 아니다. 제가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너무 안타깝고 스스로도 아픈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책임감이 있다고 여기며 살아왔는데 그건 제 자신한테만 해당되는 이기적인 생각이었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또 다른 마음가짐이 생겼고 그 부분을 일깨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박은석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 밝힌 A씨가 박은석의 반려동물 파양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6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대 시절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 해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며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안 했으면"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박은석이 과거 SNS를 통해 공개한 개 2마리, 고양이 2마리, 고슴도치 등 반려동물의 행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지난 27일 박은석의 소속사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함께 살 수 없게 돼 지인들에게 분양을 보냈다"며 "지금도 친척, 지인 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네티즌 사이에서 반려동물의 양육을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분양을 보내는 것 자체가 파양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박은석은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28 · 뉴스공유일 : 2021-01-28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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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낮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된 배우 박시연이 직접 사과했다.
20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다"며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며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하며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송파구 한 삼거리에서 자신이 몰던 외제차로 신호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음주 측정결과 당시 박시연은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와 박시연 모두 별다른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시연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한 뒤 귀가시켰다.
한편,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이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20 · 뉴스공유일 : 2021-01-20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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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층간소음 항의에 재차 사과했다.
문정원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없는 부주의가 맞다"며 지난 최근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댓글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하루가 지난 후에야 해당 내용을 보게 됐다. 늦게 확인했다는 생각에 사과보다는 변명에 가까운 장문의 댓글을 게재하게 됐다"며 "성숙하지 못한 저의 대처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다시 한 번 주민 분을 찾아뵙고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해결책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고충을 덜어드리기에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수시로 살피고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아랫집에 살고 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문정원의 SNS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 층간소음 문제를 항의했다. 이에 문정원은 다음날인 지난 12일 답글을 통해 해당 네티즌에게 한 차례 사과 댓글을 올렸다.
그러나 대중의 관심이 커지면서 처음에 올라온 항의 댓글과 문정원의 사과 댓글이 삭제됐다. 또한 그간 문정원이 온라인에 게재한 사진이나 영상 등에서 아이들과 이휘재가 집 안에서 격한 운동을 하는 등의 모습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이에 문정원을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그는 이날 오후 재차 사과문을 올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3 · 뉴스공유일 : 2021-01-1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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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연예계 대표 개띠로 만 50세가 된 출연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위로식탁`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 박명수를 제외한 김구라, 이성재, 지상렬이 출연해 `위로식탁`의 손님을 맞이했다.
이날 `위로식탁`에 초대받은 청년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28살 에드워드라고 한다. 한국 생활 7년째"라며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단신으로 한국 생활 중이던 지난 8월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에 더해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가족들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마음고생을 했다.
에드워드는 "감염 경로는 원인 불명이었다.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떴는데 두통이 너무 강해서 눈이 부을 정도였다. 저녁이 되자 열이 나기 시작했고, 기침이 나왔는데 평소와 다른 느낌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증상이 이상해서 보건소에 전화하고 검사를 받았다. 양성이면 전화가, 음성이면 문자가 올 거라고 했는데 저녁 8시까지도 아무 연락이 없더라. 그래서 괜찮은가 하고 막 잠들려는 참에 전화가 왔다"며 "그 전화를 받기가 너무 무서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제 코로나19에서 완치됐지만, "친구도 가족도 없이 0부터 한국 생활을 시작했는데, 코로나19에 걸리자 모두가 다 나를 외면하니 마치 좀비가 된 것 같았다"고 토로하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이날 `위로식탁`에는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에드워드의 친모가 `개뼈다귀` 제작진에게 일러준 레시피대로 만들어진 치킨수프가 올라왔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는 백세시대의 절반인 만 50세를 채운 개띠 연예인들이 인생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찾는 인생 점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29 · 뉴스공유일 : 2020-12-2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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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아버지의 외상 쌀값을 갚으라며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자택 문을 부수고 침입한 70대 부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유창훈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재물손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79)씨와 부인 B(73)씨에게 각각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
이들 70대 부부는 지난 2월 3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 용산구에 있는 정씨 부부 집에 찾아가 대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정씨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정씨의 아버지 C씨가 약 20년 전 떡집을 운영할 당시 쌀 외상 대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돈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들은 돈을 갚으라며 C씨에게 민사소송도 걸었으나 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C씨와 해당 부부는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A씨는 등으로 문을 수차례 밀어 대문 개폐기를 부쉈고 B씨는 "쌀값 좀 갚아 달라"고 소리를 지르며 대문을 밀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B씨는 문 입구까지 들어갔으며 A씨는 마당 안까지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아왔지만 처벌을 원치 않고 있고 오래전 고단한 시기에 서로 교류하며 살아왔던 쌍방의 인생 역정과 현재 고령인 상황 등을 감안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16 · 뉴스공유일 : 2020-12-1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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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됐다.
타임은 지난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 한 해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명단을 공개하며 방탄소년단을 `올해의 엔터테이너(Entertainer of the Year)`로 뽑았다.
타임은 "방탄소년단은 음악 차트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인 그룹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 됐다"며 "방탄소년단이 모든 종류의 기록을 깨면서 팝스타들 가운데 정점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세상이 멈추고 사람들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분투한 이 시기에도 훌륭하게 해냈다"며 "방탄소년단과 그들의 전 세계 팬들인 아미(ARMY) 사이의 유대는 전 세계가 멈춰진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더욱 깊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통과 냉소가 가득한 시대에 방탄소년단은 친절, 연결, 자기 포용이라는 메시지에 충실했다. 이것이 방탄소년단과 팬들 사이 관계의 토대"라며 "방탄소년단은 진정한 커뮤니티를 구축했고, 팬덤은 방탄소년단의 긍정적 메시지를 세계로 전파한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팬들과 멤버들이 우리에게 희망과 행복을 줬다"며 "다 같이 노래 만들고 춤추고 연습하고, 원래 우리가 하던 일상들이 행복이고 희망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존재 이유는 많은 분들이 우리 음악을 들어 주시기 때문이다. 밑바닥부터 올라왔는데, (팬들과) 동반 성장한 느낌이다. 서로 깊은 마음을 아는 것 같다"며 "한국 문화가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 더 나아갈 수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11 · 뉴스공유일 : 2020-12-1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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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다섯 번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빌보드는 예고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앨범 `BE`가 오는 12월 5일자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빌보드가 인용한 미국 음반 판매량 집계 회사 닐슨뮤직 데이터에 따르면, `BE`는 발매 첫 주 약 24만2000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 200은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에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track equivalent albums)와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streaming equivalent albums)를 더해 앨범 순위를 결정한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6월부터 지난 2월까지 네 장의 앨범을 연달아 정상에 올렸다. 이 기간에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맵 오브 더 솔 : 7` 등 앨범 네 장이 모두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년 6개월 동안 앨범 5장을 연이어 빌보드 200 정상에 올렸다. 그룹으로서는 비틀스 이래 최단 기간이다. 비틀스는 1966년 `예스터데이 앤 투데이`부터 1968년 `더 비틀스`까지 2년 5개월 만에 빌보드 200에 1위 앨범 5장을 올린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30 · 뉴스공유일 : 2020-11-3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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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싱글 `다이너마이트`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ㆍ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발표했다.
국내 클래식이나 국악 관계자가 그래미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한 적은 있었지만, 한국 대중음악 가수가 그래미 후보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의 `베스트 팝 듀오ㆍ그룹 퍼포먼스` 부문에는 ▲제이 발빈ㆍ두아 리파ㆍ배드 버니&타이니의 `언 디아` ▲저스틴 비버ㆍ퀘이보의 `인텐션스` ▲레이디 가가ㆍ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 ▲테일러 스위프트ㆍ본 이베어의 `엑사일`이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들과 함께 수상 경쟁을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25일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발표 직후 공식 트위터에 글을 올려 "힘든 시기, 우리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그래미 후보 아티스트`라는 기적을 만들어주신 건 아미 여러분이다.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그래미 어워즈는 지난 8월 말까지 후보를 제출받은 뒤,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들이 후보 선정을 위한 1차 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오는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최종 투표가 이뤄진다. 수상자는 2021년 1월 31일 개최되는 63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5 · 뉴스공유일 : 2020-11-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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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서 2관왕에 올랐다.
BTS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팝ㆍ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ㆍ그룹`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등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팝ㆍ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ㆍ그룹` 부문에서는 마룬5ㆍ조나스 브라더스 등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줬다.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도 빌리 아일리시ㆍ아리아나 그란데ㆍ엑소 등을 따돌리고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TS 멤버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팬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우리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삶은 계속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저희는 음악을 통해 위로를 전하는 그룹으로 남고 싶다. 불확실하고 회의감으로 가득했던 1년 동안 지속해서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아미(BTS 팬클럽)`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BTS는 지난 20일 발표한 새 앨범 `비(BE)`의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BTS는 신곡에 이어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던 `다이너마이트` 무대도 함께 선보이며 시상식의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최근 어깨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멤버 슈가도 함께 올라 주목을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4 · 뉴스공유일 : 2020-11-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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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일 새 앨범 `BE(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에 새 앨범 `B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신곡 발표는 지난 8월 21일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표한 후 약 3개월 만이다.
앨범 `BE`에는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을 비롯해 `내 방을 여행하는 법`, `블루 앤드 그레이(Blue & Grey)`, `스킷(Skit)`, `잠시`, `병`, `스테이(Stay)`, `다이너마이트` 등 총 8트랙이 수록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가 무력감을 느끼는 현 상황에서 `불안하고 두렵지만 그럼에도 이겨내야 한다`는 복잡한 감정을 꾸미지 않고 새 앨범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일곱 멤버들은 2020년 지금을 살아가는 솔직한 감정과 생각, 나아가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이 앨범에 담았다. `~이다`, `존재하다`라는 뜻으로 형태의 규정이 없는 단어인 `BE`가 앨범명인 이유다.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 곡이다. 가사에는 열심히 달리다가 멈춰 설 수밖에 없는 원치 않는 상황에 맞닥뜨렸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겼다.
또한 슈가, 제이홉, 지민, 뷔의 유닛곡 `내 방을 여행하는 법`과 RM, 진, 정국의 유닛곡 `스테이`가 수록됐다. `스킷` 트랙에는 멤버들이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 1위 발표 소식을 듣고 감격한 순간을 담아냈다.
방탄소년단은 발매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유튜브 빅히트 레이블즈 채널을 통해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하며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0 · 뉴스공유일 : 2020-11-2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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