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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31기 KSOC 올림픽아카데미` 정규 과정의 참가자를 오는 10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음 달(10월) 12일부터 1박 2일간 태릉선수촌 및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 예정인 KSOC 올림픽아카데미는 올림피즘 전파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올림픽아카데미 정규 과정이다.
올림픽운동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의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번 올림픽아카데미 정규 과정에서는 올림피즘, IOC 조직과 구조, 올림픽 유산, 올림픽 파트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올림픽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는 `올림피언과의 만남`, 올림피즘을 몸소 체험하는 `2019 올림픽데이런` 참여, 올림픽 관련 영화 감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또한 마련돼 있다.
KSOC 올림픽아카데미는 이번 정규 과정 중 개별 발표 희망자를 사전에 접수받아 조별 분임토의를 실시하고, 발표 및 심사를 거쳐 성적 우수자로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그리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 참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6 · 뉴스공유일 : 2019-09-1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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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체육중학교가 4∼7일 창원에서 개최된 ‘제1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광주체육중은 공기소총(남자단체)과 공기소총(김선자,3학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10m공기소총 여중부 김선자 학생은 626.2점을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21.6점을 기록한 2위 매천중 이영은 학생보다 4.6점을 앞섰다.
10m공기소총 남중부(장민석, 최대한, 황의혁, 김준석) 4명은 실전은 연습처럼이라는 말을 행동으로 옮겼다. 연습기록과 똑같은 1842.2점을 쏘면서, 2위 중평중학교에 무려 21.7점을 앞서며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 획득했다.
또 개인전에서 최대한 학생은 619.3점 쐈지만 한광중 방승호 학생에게 3.6점 뒤지면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황의혁 학생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수준 교장은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충실히 수행한 노력의 결실로 금메달과 함께 함께 대회신기록을 2개나 수립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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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을 지난 3일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서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자를 대신해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과 신한은행 임명수 서잠실지역단장 겸 삼성역 지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신한은행 간 주거래은행으로, 원활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장애인체육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해 사회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은 "신한은행과의 업무협력 체결을 환영하며 이번 체결을 통해 양 기관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 등을 포함하는 소외계층의 체육활동 및 복지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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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축구국가대표팀과 22세 이하 대표팀의 10월 일정을 확정했다.
먼저 남자 국가대표팀(감독 파울루 벤투)은 월드컵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인 스리랑카 전을 오는 10월 10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갖는다. 남자 U-22 대표팀(감독 김학범)도 그달 11일과 14일 오후 8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2연전을 갖는다.
장소는 각각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과 천안종합운동장이다. 이로써 화성에서는 남자 국가대표팀과 U-22대표팀 경기가 내달 10일과 11일 연이틀 펼쳐진다.
스리랑카전은 월드컵 2차 예선 첫 홈경기다. 벤투호는 투르크메니스탄 전에 이어 2연승에 도전한다. 스리랑카는 월드컵 2차 예선에 16년 만에 올라온 복병이다. 투르크메니스탄과 홈경기에서 0-2, 북한 전에서 0-1로 패했다. 역대전적은 1979년 `박대통령 쟁탈 국제축구대회`에서 한번 만났으며 6-0으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스리랑카 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북한 원정을 떠나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다.
김학범호도 AFC 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전력을 가다듬는데 잰걸음이다. 시리아와 평가전이 취소되면서 오는 10월 우즈베키스탄과 2연전이 더욱 중요해졌다. 우즈베키스탄은 F조 1위로 AFC U-23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했다. U-23 대표팀 간 가장 최근 경기는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으로 연장 혈투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내년 1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AFC U-23 챔피언십은 올림픽 예선을 겸해 열려 상위 3개 팀이 2020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갖는 중요한 대회다.
한편, 남자 국가대표팀 스리랑카전 입장권은 이달 20일부터 U-22 대표팀 우즈베크 2연전 입장권은 2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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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와 서울 보라매병원(병원장 김병관)이 서울시 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및 유관기관 연계,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 등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협조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 ▲관내 유관기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업 연계 및 홍보 등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2018년 보건복지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선정ㆍ운영 공모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공공병원에 설치되는 장애인보건의료센터다.
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보건의료-복지 연계를 중점 추진하며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보건소(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간 연계ㆍ조정 역할을 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유형에 따라 임신과 출산 정보도 제공한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은 "서울 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업해 지속적인 장애인생활체육 파급운동을 전개하고 장애인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특별시 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정세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의 유기적인 협력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권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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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대한응급의학회(회장 조준필)가 지난 10일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국가대표선수촌 응급 체계 구축 및 의료 인력의 의무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국가대표선수촌에 응급키트 등 20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하기로 했으며,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위해 응급 처치 교육, 경기 의료 지원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체육회와 대한응급의학회는 선수들의 부상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도 함께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대한응급의학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선수촌 내 응급환자 발생 시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처치와 진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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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이달 추석을 맞아 `컬처 페스티벌` 행사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펼쳐지는 홈 3연전(NC 2연전, 키움)에 개최한다.
먼저 12일과 13일에는 한가위를 맞이해 `Thanks giving day`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위즈 파크 1루측 외부에 위치한 위즈 가든에서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한마당이 열린다. 경기 전과 클리닝 타임 때는 한복이나 kt wiz 유니폼을 입은 개인과 가족 팀들이 참가할 수 있는 그라운드 이벤트가 펼쳐진다.
단체 줄넘기와 투호로 진행되는 가족 대결에서 우승하는 팀에게는 KRT&제이파크 아일랜드가 제공하는 세부여행권이, `MLB THE SHOW 홈런 더비`에서 우승하는 팬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선사한다. 경기 중에는 kt wiz 치어리더 `Lady wiz`의 추석맞이 부채춤 특별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양일간 경기에 입장한 팬들에게는 추석맞이 선물로 크린토피아 상품권(선착순 500명ㆍ일)과 리더스 마스크팩(200명ㆍ일)도 증정한다.
13일 경기의 시구는 지난 7월 수원 광교저수지에서 투신한 시민을 물속에 뛰어들어 구조해 수원 중부경찰서 시민경찰로 선정된 강병길씨(45세)가 맡는다.
14일에는 `가을의 비상, 무한궤도 kt wiz!`를 진행해 팬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선수들에게 전달한다. 경기 전 위즈 파크 입구에서는 수원 지역에서 실용음악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로 이루어진 밴드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경기 중에는 대학가요제 출신 레전드 가수인 故 신해철의 노래 `그대에게`,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야구팬들과 함께 부르며 응원을 한다. kt wiz 대표 응원가 `안타송`의 원곡자이자,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가수 이한철의 특별 공연도 이어진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 및 시타는 신해철의 자녀인 신동원(12세)과 신하연(14세) 등이 할 예정이며 가수 김종서가 아이들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0 · 뉴스공유일 : 2019-09-10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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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Z)가 스페인 명문 축구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양사 파트너십에 따라 2019년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랭킹 4위를 기록한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팬 참여 및 보상 플랫폼 소시오스닷컴을 통해 팬 토큰을 발행하는 첫 번째 라리가(LaLiga) 팀이 된다. 소시오스닷컴은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 AS 로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이미 파트너 계약을 맺고 해당 구단의 팬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다.
스포츠ㆍ엔터테인먼트 팬을 위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앱 소시오스닷컴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식 암호화폐 파트너로서 디지털 자산인 `팬 토큰(Fan Token)`을 발행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 토큰의 보유자는 구단 사안에 투표할 권한을 갖고 모바일 투표, 여론 조사 참여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팀에 반영한다. 참여도가 높고 클럽과 상호작용이 많은 팬은 더 많은 리워드를 획득한다. 참여 경쟁에서 얻은 리워드를 사용해 팬은 클럽이 제공하는 특별 콘텐츠, 프로모션, 이색 체험 등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팀 전용 굿즈, 게임, 리더보드에 접근할 수 있다.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은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소시오스닷컴과 협업으로 유럽 및 아시아 수백만명의 기존 팬들과 더 효과적으로 교류하고 팬층을 전 세계 각지로 확대할 수 있다. 소시오스닷컴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양한 사안에 대한 설문을 올해 말 실시할 예정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 토큰은 소시오스닷컴의 고유 토큰 `칠리즈($CHZ)`로 구매할 수 있다. 칠리즈는 스포츠 팬들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소시오스닷컴에서 이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다. 팬 토큰 구입을 위해서는 팬 토큰 오퍼링(FTO)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팬은 칠리즈 코인을 암호화폐 거래소나 소시오스 앱을 통해 먼저 구입한 후 코인을 이용해 팬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 토큰은 2유로로 올해 가을부터 판매되며 19/20시즌에 이용할 수 있다. 팬 토큰은 오직 소시오스닷컴에서만 거래된다. 소시오스 앱에서 클럽과 정기적인 상호 작용으로 팬 토큰을 획득하거나 앱의 위치 기반 증강현실(AR) 서비스 `토큰 헌트`를 통해 무료로 수집할 수 있다.
클레멘테 비야베르데(Clemente Villaverde)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사는 "소시오스닷컴 커뮤니티에 합류해 매우 기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혁신적 방법으로 전 세계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미 다양한 유럽 명문 축구팀이 소시오스닷컴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처럼 우리도 지속적인 기술적 혁신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소시오스닷컴 최고경영자(CEO)이자 창립자인 알렉산더 드레이퍼스(Alexandre Dreyfus)는 "스페인 라리가 명문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소시오스닷컴과 함께해 기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새로운 기술과 팬 참여에 창의적 관점을 지닌 명문 클럽"이라며 "스페인에 이미 두터운 열성 팬층을 보유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소시오스닷컴과 제휴로 혁신적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전 세계 글로벌 팬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대규모 클럽의 합류로 소시오스닷컴은 십억명이 넘는 잠재 고객에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이점을 알릴 기회를 얻었다"며 "이미 파트너십을 맺은 팀들의 팬층에 더해 수많은 스포츠 팬과 이용자가 칠리즈와 소시오스닷컴의 고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0 · 뉴스공유일 : 2019-09-1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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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국내 유일의 올림픽 행사인 `2019 올림픽데이런`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오는 10월 13일 개최해 관심을 모은다.
`2019 올림픽데이런`은 전 연령이 참가 가능하며, 사전예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및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켓 판매 사이트의 상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올림픽데이런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과 한강변을 달리는 마라톤(5㎞/10㎞) 대회 외에도 ▲올림픽 스포츠 종목 체험 ▲VR 체험이 가능한 스포츠 버스 ▲신수지ㆍ양준혁ㆍ이정용 등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와 올림픽 스타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 ▲노라조ㆍ10센치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 등도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스티커, 스포츠 짐색 등 기념품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명의의 참가확인서가 포함된 `올림픽데이런 키트`가 증정된다. 특히 이번 키트에는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오륜 선글라스가 포함돼 있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마라톤 완주자에게는 올림픽데이런 기념 메달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올림픽데이런은 1988 서울올림픽, 2018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넘어 2032 서울-평양올림픽 공동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서울시와 공동 주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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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 최인철 감독이 지난 9일 대한축구협회(이하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선임소위원회에 감독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 KFA가 이를 수락했다.
최 감독은 소위원회에 전달한 사과문에서 "이번 언론에 보도된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겠다. 시간이 오래 지난 일이라고 해서 없던 일이 되거나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죄송한 마음뿐이다"라며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선수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사죄를 드리고 싶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기에는 제 사과가 부족할 수도 있다. 하지만 깊은 반성을 하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제 진심 어린 사과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저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며, 성숙한 자세를 갖춘 지도자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밝혔다.
김판곤 위원장은 "감독 선임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감독의 역량 검증에 많은 에너지를 쏟았지만 부족했다. 향후 대표팀 감독 자격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또한, 전한진 사무총장은 "KFA는 지난 8월 28일부터 학원 축구의 부조리 등을 근절하기 위해 `학원축구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접수된 폭력, 모욕 등에 관련된 내용은 협회가 적극적으로 조사해 향후에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0 · 뉴스공유일 : 2019-09-10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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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라파엘 나달(스페인ㆍ세계랭킹 2위)이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ㆍ세계랭킹 5위)를 상대로 4시간 50분의 혈투 끝에 US 오픈 우승컵을 차지했다.
9일(한국시간) 나달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3-2(7-5 6-3 5-7 4-6 6-4)로 승리했다.
나달이 1세트를 7-5로, 2세트를 6-3으로 따내며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메드베데프가 3세트를 7-5로, 4세트를 6-4로 따내며 팽팽하게 맞섰다.
세트 스코어가 2-2가 된 상태에서 마지막 세트가 시작됐다. 나달은 5세트에서 15-40으로 패색이 짙은 모습을 보였지만, 3포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듀스를 얻어내고, 브레이크 포인트를 거쳐 역전에 성공했다.
이번 우승으로 나달은 메이저대회 통산 19번째, US오픈에서만 네 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우승 상금은 385만 달러(한화 약 46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달은 시상식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는 메드베데프가 왜 세계 랭킹 5위인지 보여줬다"고 상대 선수를 호평하며 "많은 응원에 감사하고, 저의 선수 경력을 통틀어서도 매우 감동적인 날"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09 · 뉴스공유일 : 2019-09-0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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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2차 직장운동부 워크숍이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평택항 라마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대상 18명과 보호자 4명 총 22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성폭행, 성매매, 성희롱, 가정폭력) 교육과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상반기 사업 점검 등을 통해 앞으로 후반기 각종대회에 출전해 상위입상을 위한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 이외에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의 미션, 비전 설정에 대해 구성원을 확대해 직장운동부이 기관의 미션, 비전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는 각종 국내외 대회를 출전해 우리 경기도 위상을 드높이고 있으며 직장운동부 구성은 감독 1명, 코치 5명, 선수 12명, 운영 종목으로는 역도, 보치아, 수영, 사격, 볼링 5종목이 운영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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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체육회가 함께 한 `2019년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가 지난 5일과 6일 수원시 일원(수원실내체육관 등 3개소)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ㆍ비장애인의 어울림 체육환경 조성을 통한 장애 인식 개선 및 통합 사회 구축에 기여하자는 취지 아래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3개 종목 1600명이 함께 했다.
게이트볼은 장애인팀과 비장애인팀이 혼합 경기를 배드민턴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팀을, 탁구는 장애인 경기, 비장애인 경기, 장애인 및 비장애인 혼합팀 경기를 진행해 대회 취지에 맞게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도 31개 시ㆍ군의 체육을 책임지고 있는 양대 기관인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체육회가 함께 한다는 의미가 더욱더 두드러지는 대회였다.
이 대회를 토대로 시ㆍ군장애인체육회와 시ㆍ군체육회, 가맹경기단체 등 장애, 비장애를 넘어 대회 준비부터 원팀 체재를 구축해 참가신청부터 경기종료까지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경쟁의 의미를 최소화한 대회이므로 종합시상을 하지 않고 대회를 마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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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8월 MVP에 양현종이 선정돼 관심을 모은다.
양현종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총점 41.74점을 획득해 36.97점을 얻은 키움 박병호를 제치고 `신한 MY CAR 8월 투수상`에 이어 8월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8월 한 달 간 5경기에 등판해 3승을 거둔 양현종은 35 1/3이닝동안 단 2실점(2자책)만을 허용하며 KBO 리그 전체 투수 중 유일하게 0점대 평균자책점(0.51)으로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8월 4일 광주 NC전에서는 단 99구로 완봉승을 거두며 올 시즌 정규 이닝 기준 최단 시간 경기(1시간 59분)를 만들어냈고, 그 달 28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는 역대 5번째 1500탈삼진 기록을 세우는 등 KBO 에이스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양현종의 KBO 월간 MVP 수상은 지난 5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다.
8월 MVP에 선정된 양현종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증정되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양현종 선수의 모교인 광주동성중학교에 1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KBO(총재 정운찬)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공동 시상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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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이 올해 8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양현종은 8월 한 달간 평균자책점 0.51을 기록해 2위 KT 배제성(1.80)을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8월 총 5경기에 출장해 완봉승을 포함, 3승을 올린 양현종은 35 1/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자책점 단 2점만을 내주며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이 신설된 이래 가장 낮은 월간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특히 양현종이 지난 8월 4일 광주 NC 전에서 거둔 완봉승은 단 99구만의 완봉승으로, 올 시즌 정규 이닝 기준 최단 시간 경기(1시간 59분)를 만들어냈다. 또한 같은 달 28일 광주 삼성 전에서는 통산 1500탈삼진(역대 5번째) 달성으로 현역 최다 탈삼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본인의 완벽한 8월 한 달을 대기록으로 매조지했다.
8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게 된 양현종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수여되며, 시상은 오는 17일 광주 NC전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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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대표 노재홍)가 안산그리너스 FC 선수들을 위한 제품 후원 협약식을 이달 1일 체결했다.
이날 안산그리너스 FC 사무실에서 진행된 제품 후원 협약식에는 매나테크 코리아 노재홍 대표이사와 안산그리너스 FC 이종걸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매나테크 코리아는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카탈리스트(Catalyst™) 777개(73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카탈리스트는 체내 각 기관이 원활하게 기능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된 제품으로 다양한 천연 원료 성분과 매나테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알로에 베라와 식물 유래 당류 성분인 아바리노갈락탄을 부원료로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매나테크 코리아 노재홍 대표는 "매나테크 코리아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에게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함으로써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안산그리너스 FC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남은 시즌 좋은 경기를 펼치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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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남수단 U-12 유소년 축구대표팀 `YOUNG STARS(이하 남수단 유소년 축구대표팀)`가 지난 8월 31일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의 청소년 명예단원이 돼 관심을 모은다.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와 남수단 유소년 축구대표팀 임흥세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한국청소년연맹 명예단원 임명식`에서 대표팀 16명은 명예단원으로 임명돼 단원증을 수여받고 명예단원으로서 모범적 활동을 해나갈 것을 선서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축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국청소년연맹이 준비한 축구공과 활동 조끼를 증정하는 후원품 전달식도 가졌다.
특히 남수단 유소년 축구대표팀은 2019 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해 일본, 호주 등 강팀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축구를 통해 내전으로 고통 받는 남수단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전해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남수단 유소년 축구대표팀이야말로 평화로운 국제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는 연맹의 청소년상과 부합해 명예단원으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흥세 감독은 "매년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우리 대표팀 친구들을 명예단원으로 임명해줘 무척 기쁘다"며 "축구를 통해 남수단과 한국에 평화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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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승부 조작 의혹이 제기된 추계고등연맹전 경기의 양 팀 지도자에게 4경기 출전정지 긴급 제재가 내려졌다.
KFA는 지난 4일 제9차 공정소위원회를 열어 승부 조작이 의심되는 제55회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조별리그 경기에 대한 긴급 제재를 결정했다. 공정소위는 해당 경기에 나선 A,B팀 지도자에게 출전정지 4경기 징계를 내렸다.
또한 해당 경기의 모든 기록을 보류할 것을 권고했다. 긴급 제재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KFA 공정소위가 팀, 선수, 임원, 관중 등에 대해 취하는 즉각 조치를 말한다.
앞서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은 승부 조작 의혹이 제기되자 곧바로 해당 지도자들에게 영구제명 징계를 내렸다. 또한 해당 팀의 경기는 실격패 처리하고 해당 학교의 3년간 연맹 주최대회 출전을 금지시켰다. 이에 해당 학교는 징계 결정에 이의를 제기한 상태다. 해당 사안은 오는 9일 예정된 고등연맹 이사회 의결을 거쳐 KFA에 보고되면 공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징계가 논의된다.
따라서 승부 조작이 의심되는 해당 지도자들이 9월부터 재개되는 고등리그에서 벤치에 착석해 지도하게 될 가능성이 생겨 KFA가 긴급 제재를 통해 선제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와 별개로 A, B팀은 추계고등연맹전 대회 규정에 의거해 조별리그 3경기가 실격패로 처리된다. 승부 조작 의심 경기 이전에 양 팀이 각각 치른 조별리그 두 경기는 모두 상대팀의 3-0 승리로 기록된다. 승부 조작이 의심되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A, B팀 모두 실격으로 경기 스코어는 0-0 처리된다.
앞선 조별리그 두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의 출전 기록은 모두 인정돼 실적증명 발급이 가능하지만 승부 조작이 의심되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실적증명 발급이 보류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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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명문구단 전북현대 모라이스 감독이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K리그 `8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전북은 모라이스 감독의 지도 아래 지난 8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8월 한 달 동안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승점(11점)을 쌓았다. 특히, 8월 마지막 경기인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깜짝 스리백`을 선보이며 2대0 완승을 거뒀고, 울산에 내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올해 4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달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시상식은 이달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상주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 시즌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2015년과 2016년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을 시작으로 K리그 후원을 시작한 신라스테이는 앞으로도 K리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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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U-22 축구대표팀(감독 김학범)의 시리아와의 친선경기가 시리아 측의 여권 준비 미비로 인해 취소됐다.
U-22 대표팀은 당초 오는 6일과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와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그러나 시리아 축구협회는 경기 일정에 맞춰 출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리아 선수단의 여권 갱신이 제때 이뤄지지 못했다는 내용을 KFA에 지난 3일 오후 9시께 최종 통보했다. 이에 KFA는 시리아 선수단 입국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KFA는 시리아 축구협회와 지난 6월 중순부터 친선경기와 관련된 협의를 진행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KFA는 초청장, 항공권 발권 등 시리아 선수단이 국내에 입국하는데 필요한 모든 행정 지원을 했으며 대한민국 해외 공관을 통해 시리아 선수단의 국내 입국 비자가 문제없이 발급되도록 조치했으나 시리아 협회가 시리아 정부로부터 선수단의 여권을 발급받지 못했다.
KFA 전한진 사무총장은 "시리아 측의 사정으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돼 팬들에게 죄송하다. 경기 취소에 따른 티켓 환불 등 피해 보상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KFA 홍명보 전무는 "당초 AFC U-23 챔피언십에 대비하기 위해 시리아전을 준비한 만큼 팀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이번 소집을 활용할 생각"이라며 "김학범 감독과 협의한 결과 파주NFC에서 팀 훈련을 진행하며 대체팀과의 연습경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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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 U-16 여자대표팀(감독 인창수)이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2019 AFC U-16 여자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 일본, 중국 등 8개 팀이 두 개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르게 되며 토너먼트를 통해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이 2020 FIFA U-17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지난 대회까지는 3위 이상 팀에게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졌으나, 내년 U-17 여자월드컵 개최국이 인도로 결정됨에 따라 인도를 제외한 상위 2팀만 출전권을 획득한다. 한국은 북한, 중국, 베트남과 함께 B조에 속했으며, 이달 16일 중국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19일 베트남, 22일 북한을 차례로 상대하게 된다.
5일 오전 인창수 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23명의 최종명단을 밝혔다. 2018 FIFA U-17 여자월드컵에 출전했던 곽로영(광양여고)과 김민지(동산정산고), 김예은(화천정산고)이 이름을 올렸다.
인 감독은 "조별 예선부터 중국, 북한 등 강팀들과 상대하게 됐다. 힘든 상대들이지만 남은 훈련기간 동안 전술적으로 완성도를 높여 내년에 개최되는 FIFA U-17 여자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U-16 여자대표팀은 오는 7일 오후 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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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달 말부터 고척 돔을 제외한 전국 모든 프로야구 경기장에 `미세 물분자 살포 장치(쿨링포그 시스템)`를 가동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미세먼지와 폭염에 대응하고 쾌적한 실외 프로스포츠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축구 경기장 5개소, 야구 경기장 8개소 등, 총 13개소에 `미세 물분자 살포 장치(쿨링포그 시스템)` 설치를 지원했다.
미세 물분자 살포 장치(쿨링포그 시스템)는 20마이크론(μmㆍ0.02mm) 이하의 인공안개를 만들어 분무하는 장치로서, 미세안개가 공기 중의 분진과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온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프로축구 경기장 5개소에서는 이보다 한 발 앞선 지난 7~8월부터 장치를 가동해 폭염을 완화하고 각종 행사(케이리그 축캉스) 시 쾌적한 관람 환경을 만드는 데 활용했다.
설치를 지원한 축구 경기장 5개소는 ▲상주시민운동장 ▲서울월드컵경기장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부산구덕운동장 ▲수원종합운동장 등이며, 야구 경기장 8개소는 ▲잠실야구장 ▲인천에스케이(SK)행복드림구장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수원케이티위즈파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부산사직야구장 ▲창원엔시(NC)파크 등 고척스카이돔(돔 구장)을 제외한 전 구장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프로스포츠 실외 경기장의 미세 물분자 살포 장치(쿨링포그 시스템) 설치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봄ㆍ가을철 미세먼지와 여름철 폭염 등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프로스포츠 관람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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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2019 우수장애인체육시설ㆍ장애인친화체육시설 시상식`을 지난 4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용철 체육협력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장애인체육시설ㆍ장애인친화체육시설 인증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체육시설에 대한 접근성 및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공공체육시설 및 장애인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친화성 관련 항목을 평가해 `우수장애인체육시설 및 장애인친화체육시설`임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우수장애인체육시설`은 장애인체육시설, 장애인친화체육시설은 공공체육시설이 선정 대상이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총 18개 시설(우수장애인체육시설 12개소, 장애인친화체육시설 6개소)이 인증 신청을 했으며 총 3차례의 평가위원회 실시와 전체 시설에 대한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장애인체육시설` 4개소와 `장애인친화체육시설`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우수장애인체육시설` 최우수상에는 성남시한마음복지관(1위), 우수상에는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2위), 구미시장애인체육관(3위), 대구광역시달구벌재활스포츠센터(4위)가 선정됐으며, `장애인친화체육시설` 최우수상에는 김해해동이국민체육센터(1위), 양주국민체육센터(2위), 청주수영장(3위)이 선정됐다.
각 부문별 1위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최우수시설 인증판, 해외우수시설 견학특전이 부여되며, 2위에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 우수시설 인증판, 해외우수시설 견학특전이 부여된다. 그리고 3위와 4위에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과 우수시설 인증판이 수여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은 "아직까지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이번 인증 사업을 계기로 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환경이 확대되기를 기원하며, 장애인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우수장애인체육시설 및 장애인친화체육시설 인증`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체육시설 접근성과 이용환경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05 · 뉴스공유일 : 2019-09-0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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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리틀 최경주’라 불리며 골프계의 슈퍼 루키로 등장한 강진 출신 이재경 선수가 올해 프로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여 강진군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이재경은 베테랑 박성국(31·18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선수는 강진중앙초등학교 3학년 2학기 말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은 후 골프 입문 2년 만에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됐다.
이후 전국 규모 선수권대회 6승에 이어 KPGA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당당히 3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일찌감치 그 이름을 알렸으며, 이번 KPGA 부산경남오픈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뛰어난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꾸준히 골프를 계속할 수 있었던 데는 강진군의 도움 또한 컸다.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군민들이 1만 원씩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모아 주었는가하면 강진군의 체육진흥기금, 강진군민장학재단의 장학기금 등 다양한 장학 혜택으로 선수생활을 지원했다.
강진군은 ‘자랑스런 강진의 아들’인 이재경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 플래카드를 게첨하였다.
이 선수는 “이번 KPGA 우승을 하여 미국 프로골프테스트 4회를 거쳐 PGA로 진출하는 기회를 얻어 강진을 빛내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이재경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국 뿐 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뿌리인 강진군을 잊지 말고 앞으로 제2, 제3의 이재경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역 후배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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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19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지난 8월 30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30명 중 20명의 이사들이 참석했고, 김대숙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이사회를 주재했다.
제2차 임시이사회에 상정된 안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임명 동의 ▲ 2019년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처무규정 개정안 등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특히 경기도의 공공기관 감사시스템 개선과 발맞춰 시도 장애인체육회 최초로 감사실이 신설되는 처무규정(안)이 원안의결 됐고, 이에 장애인스포츠계 각종 비리와 부조리 근절, 성폭력 예방교육에도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의견으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원규정을 준용해 사무처장의 임기 명시에 대한 원활한 논의가 이어졌고, 차기 이사회 규약 개정안을 안건 심의하도록 사무처에 요청했다.
아울러 오는 5일과 6일 수원에서 도체육회와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2019 경기도 어울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민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있도록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하는 대회임을 잘 표현하도록 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일시적인 인력보충이 아닌 지속적인 인력안정을 위한 재원 확보에 대한 사무처 적극 노력도 요청했다.
연임이 결정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지난 임기 1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지만 열심히 했다"며 "다시 시작하는 이번 임기동안 더 열심히 해서 도장애인체육회를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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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경남 동부지역 임원 및 지도자 결의간담회를 지난 3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했다.
경남체육회 김오영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대비해 그 동안 땀흘려 온 선수와 지도자, 임원 여러분들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전국체전 19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통해 어려운 경제로 힘들어 하는 도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자"고 말했다.
경남도 남경희 체육지원과장은 "올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고된 훈련의 시간을 묵묵히 견뎌주신 선수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임원 및 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남도에서도 선수단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체육회는 동부지역 간담회에 이어 오는 5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경남 서부지역 결의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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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상호 협력 및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8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야구관련 장애인 생활체육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보급, 상호 경기 관람 및 사회공헌 활동 지원과 스포츠의과학,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야구는 국내 최대 인기스포츠 중의 하나로, 야구 프로구단 키움히어로즈가 지닌 스포츠 관련 노하우가 장애인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의 참여를 독려해, 장애인체육인의 운동 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인체육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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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ㆍ이하 체육회)가 2018년 해체된 여수시 지역 내 중ㆍ고등학교 유도부 지원에 나섰다.
공공스포츠클럽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가운데 전문선수가 배출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수 공공스포츠클럽의 유도팀 창단은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는 1995년 이래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실업팀이 하나로 연결되는 유도선수 육성 시스템을 운영해 왔고, 이를 통해 전국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두고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 왔다.
그러나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2018년에 3개 중ㆍ고등학교의 유도부가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유도 유망주 20여 명이 운동을 지속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이에 문체부는 체육회, 여수시와 함께 여수 공공스포츠클럽 유도팀의 창단(9월 예정)을 지원해 선수와 지도자에게 새로운 활동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체육회는 여수 공공스포츠클럽 유도팀에 인건비, 운영비, 시설 보수ㆍ유지비 등 제반 비용 지원 ▲여수시는 공공체육시설(진남체육공원 유도장)을 3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수 공공스포츠클럽 유도팀에는 전문선수반 뿐만 아니라 일반학생 대상의 취미반도 함께 개설된다. 이를 통해 선수ㆍ학생 간, 전문ㆍ생활 체육 간 연계가 강화돼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례 외에도, 문체부는 그간 해체됐거나 해체 위기에 놓인 학교운동부를 공공스포츠클럽에 연계해 선수들이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2020년부터는 이러한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지원을 대폭 확대(2019년까지 5개소 → 2020년 63개소)할 예정이다. 확대되는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은 ▲학교운동부와 연계 시 선수ㆍ지도자 승계 ▲학교체육시설 우선 활용 ▲청소년 회원 비율 확대 ▲수준별 강습ㆍ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학교운동부 운영 중단 시에도, 선수와 지도자가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학령인구 감소로 우수선수의 발굴과 육성에 곤란을 겪고 있는 종목단체의 어려움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공스포츠클럽을 통해 전문선수를 육성할 경우, 기존 학교운동부 중심의 전문선수 육성 방식에서 비롯된 학생선수의 학습권 침해, 학생선수의 교우관계 단절 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공공스포츠클럽을 학교운동부에 연계해 그간의 학교운동부 중심 전문선수 육성 체계(패러다임)를 스포츠클럽 중심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변화를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실질적으로 연계되는 스포츠 시스템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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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북한의 호날두`로 불리던 한광성(21)선수가 유벤투스에 영입됐다. 유벤투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있는 축구구단이다.
3일 유벤투스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한광성 선수와의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서에 서명하는 한 선수의 사진 두 장과 함께 "한광성이 새로운 유벤투스의 선수가 됐다. 북한 국적 공격수는 칼리아리에서 영입됐다.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광성은 2014년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결승에서 한국을 2-1로 이기며 활약했다. 이어 2017년 세리에A 칼리아리 구단에서 세리에 B의 페루자로 임대돼 36경기에 출장해 11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1군에서 활동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한광성의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3부 리그격인 세리에C에 속한 23세 이하(U-23) 팀에서 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럽의 한 북한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미국의소리(VOA) 방송에서 "한광성 선수가 유럽의 명문 축구단과 계약한 것은 조국에 아주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벤투스 측은 한 선수의 이적료와 연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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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3차) 예선 개최지로 제주도가 결정됐다.
KFA는 AFC(아시아축구연맹)가 지난 8월 30일 공문을 통해 한국(제주도)이 2020 올림픽 여자축구 최종 예선 개최지로 선정됐음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한국과 더불어 중국이 개최국으로 선정됐고, 호주는 탈락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여자축구대표팀의 `사상 최초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팀이 친숙한 환경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올림픽 최종 예선의 국내 유치를 준비해 왔다. 지난 7월 제주도를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한 데 이어 자체 실사를 통해 점검을 마쳤다.
이어 지난달(8월) 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AFC 실사 결과 한국이 개최권 한 장을 따냈다. 개최 확정을 통보하면서 AFC는 "대회 유치를 희망한 회원국들을 심사한 결과, 올림픽 최종 예선 개최국으로 한국이 결정됐다"며 "KFA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주에서 대회가 개최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제주 개최를 통해 여자축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여자축구의 도시 서귀포시`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여자축구 최종 예선은 8개 팀이 4개 팀씩 2개 조으로 나눠 내년 2월 3일부터 9일까지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풀리그를 거쳐 1, 2위팀을 가린다. 각 조 1, 2위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홈&어웨이 경기를 갖고 각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2개 팀이 내년 7월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출전 티켓을 얻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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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호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호러 페스티벌`은 이달 3일 LG전부터 8일 SK전까지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3번의 홈 6연전(9월 3일~4일 LG전, 5일~6일 KIA전, 7일~8일 SK전)에서 진행된다.
좀비들의 위즈 파크 습격을 테마로 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 전 위즈 파크 주변에서 kt wiz 호러 페스티벌 좀비들이 응원단과 함께 팬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팬들에게 다가가 호러 캔디를 나눠준다.
또한 위즈홀 앞에서는 `호러 분장 살롱`을 운영해 팬들에게 좀비 분장 서비스를 해주고 서비스를 받은 팬들 중 200명에게는 스페셜 패키지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kt wiz 선수들이 안타를 치고 득점을 낼 때마다 호러 경보와 함께 좀비들이 관중석을 돌아다니며 수액 모양의 블러드 주스(과일 주스)로 교환할 수 있는 좀비 스티커를 붙여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 때는 좀비들과 좀비로 분장한 팬들이 함께 고무 튜브 탈출 게임인 `좀비 런 레이스` 그라운드 이벤트가 열리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이 주어진다.
특히. 7일에는 경기 종료 후 좀비들과 함께 하는 호러페스티벌 클럽 파티가 응원단석 주변에서 펼쳐지며, 참가하는 팬들에게는 LED 할로윈 반지와 음료를 선사한다.
호러 페스티벌 기간 동안 좀비 분장을 하고 위즈 파크에 입장하는 팬들에게 내야지정석, 외야 자유잔디석, 스카이존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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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27차 이사회를 지난 2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민간 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시도체육회 규정 개정 등을 의결했다.
지난 1월 지자체장ㆍ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를 골자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동섭 의원 대표발의)」이 공포됨에 따라 지방체육회는 2020년 1월 15일까지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기존 시도체육회장은 총회에서 시도지사를 추대하거나 회장선출기구에서 선출했으나, 관련법이 개정 이후 `대의원확대기구` 방식으로 지방체육회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도 시도체육회 규정을 개정하기로 의결한 것이다.
회장 선거에 필요한 사항은 위탁선거법, 대한체육회의 정관 및 `회장선거관리규정`을 준용해 시도체육회가 회장선거관리규정을 별도로 정하되, 시도체육회는 공정한 선거를 위해 소재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관리를 위탁할 수 있다.
한편, 체육회는 당일 이사회에서 체육계의 자체 쇄신 방안인 `스포츠시스템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동 혁신 방안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 스포츠혁신위원회의 권고사항, 대한체육회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의 혁신과제 권고안 및 체육계 현장의견 수렴 등을 반영한 자체 혁신계획을 이달 중 수립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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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올해 8월 MVP 후보를 지난 2일 확정했다.
8월 MVP 후보는 투수 두산 린드블럼, KT 배제성, KIA 양현종, 타자 두산 페르난데스, 키움 박병호 등 총 5명으로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된다.
7월에 이어 8월 MVP 후보에도 오른 두산 린드블럼은 8월 한 달간 총 5경기에 출전해 4승을 거뒀다. 8월에도 연승을 이어가며 8월 18일 홈 16연승으로 최다 신기록을 세운 린드블럼은 승리(4승)와 승률(1.000) 공동 1위와 함께 35이닝 동안 34타자를 삼진으로 돌려 세워 탈삼진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KT 배제성은 8월 총 6경기에 등판해 4승 2패로 승리 공동 1위, 평균자책점(1.80) 2위를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 KBO 월간 MVP 후보에 올랐다. 8월에만 4승을 보탠 배제성은 8월 3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선발승을 거두며 시즌 8승을 기록, KT 소속 국내투수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5월 MVP 주인공인 KIA 양현종은 8월 평균자책점 0.51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다시 한 번 KBO 월간 MVP 수상에 도전한다. 8월 한 달 간 5경기에 등판해 3승을 거둔 양현종은 35 1/3이닝동안 단 2실점(2자책) 만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 에이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전체 투수 중 유일하게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양현종은 지난 8월 28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역대 5번째 1500탈삼진 기록을 세우는 등 커리어 하이 시즌을 향해 순항 중이다.
타자 후보에 오른 두산 페르난데스는 8월 한 달 간 96타수 38안타로 안타와 타율(0.396)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달 1일 기준으로 172안타로 KBO 리그 안타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르난데스는 8월 한 달간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이며, 올 시즌 월별 기록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키움 박병호는 지난 8월 거포의 면모를 과시하며 뜨거운 활약을 선보였다. 8월 25경기에 출전한 박병호는 11홈런, 27타점, 장타율 0.674, 21득점(공동)을 기록하며 무려 4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8월 27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3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한 경기 4홈런을 쳐내는 괴력으로 단숨에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홈런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박병호는 8월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 하나를 추가해 1일 기준 29홈런을 기록, 역대 두 번째 6년 연속 30홈런의 영광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8월 MVP 선정 팬 투표는 이달 2일부터 6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에서는 투표 종료 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비롯해 야구 예매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O 8월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8월 MVP 최종 결과는 오는 8일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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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은 오는 7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서 수원시 승격 70주년 기념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경기 전 염태영 수원 시장과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이 기념 시구와 시타를 한다. 위즈 파크 입구에서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kt wiz 응원단과 함께 하는 팬 포토타임 이벤트가 준비된다.
경기 중에는 kt wiz 선수가 안타를 칠 때마다 전광판 위 수원 화성 조형물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팬들과 함께 기념 깃발을 활용한 스페셜 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 날 경기를 찾는 수원시민들에게 내야지정석, 외야 자유잔디석, 스카이존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시, 수원시 거주를 확인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또한 kt wiz 홈페이지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을 통해 1루 측 응원지정석, 내야지정석,하이파이브존, K쇼핑존 좌석을 예매한 팬 3000명은 수원시 승격 70주년 기념 티셔츠와 깃발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기념 티셔츠는 기존 정조대왕 유니폼을 변형해 `수원`을 아로새긴 디자인이다. 경기3시간 전부터 위즈 파크 1루측 외부에 위치한 위즈 가든에서 대상 팬 확인 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kt wiz와 수원FC는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데 함께 나서기로 했다. kt wiz 선수들은 오는 7일부터 홈경기에서 수원시 승격 70주년 기념 유니폼을 착용하며 수원FC 선수들도 동일한 디자인의 기념 유니폼을 홈경기에서 착용하게 된다. 또한 10월 6일 진행되는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에도 양 구단 프론트와 팬들이 기념 티셔츠를 입고 행진에 참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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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도내 18개 시ㆍ군에서 총 1만992명의 임원 및 선수가 28개 종목(정식25ㆍ시범3)에 참가를 신청해 관심을 모은다.
시ㆍ군별 참가 규모를 살펴보면, 시부에서는 개최지인 진주시가 28개 종목에 838명의 선수단을 신청했으며, 창원시는 25개 종목에 834명, 27개 종목에 761명을 신청한 김해시가 그 뒤를 이었다. 군부에서는 함안군이 23개 종목에 698명으로 가장 많고, 창녕군이 23개 종목에 683명, 고성군이 20개 종목에 567명의 선수단을 신청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종목에 18개 시ㆍ군에서 84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신청을 했으며, 게이트볼은 18개 시ㆍ군에서 829명, 육상은 16개 시ㆍ군에서 608명의 선수단이 참가 신청을 했다.
경남체육회 구오진 사무처장은 "생활체육대축전은 명실공히 지역ㆍ계층 간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며 "진주시와 함께 30주년인 올해 대축전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350만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30주년을 기념해 `진주 남강 7330 걷기대회(9월 29일)`, `경남FC와 NC다이노스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재능 나눔(9월 29일, 10월 25일)`, `사진전(9월 29일, 10월 27일)`, `스포츠체험 페스티벌(10월 25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체육회와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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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한 `2019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가 지난해 우승팀 메티스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결승전 경기는 지난 8월 31일 11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메티스는 2018년에 이어 2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직장 야구팀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쏠라이트는 막강한 전력으로 대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기업들이 야구 선수 출신을 적극 채용해 은퇴 이후에도 직장생활과 야구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야구 활성화를 위해 KBO가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직장인 야구대회다.
이번 대회는 16개 팀에서 총 289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이들 중 야구선수 출신은 지난 해 87명에서 19명이 늘어난 106명이 참가해 어느 해 보다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우승을 차지한 메티스에게는 야구선수 출신 채용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상금 1500만 원과 우승트로피가 주어졌고, 준우승팀 쏠라이트도 8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공동 3위를 기록한 누리텔레콤과 세아베스틸에게도 각각 상금 300만 원이 돌아갔다.
개인상에는 최우수투수상 서한솔(메티스), 최우수타자상 윤태식(메티스), 감투상 윤영윤(쏠라이트) 선수가 선정돼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KBO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선수 출신 선수들의 재취업과 직장인 야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02 · 뉴스공유일 : 2019-09-02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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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년 제5차 이사회와 KBO 리그 활성화를 위한 사장단 워크숍을 지난 8월 27일과 28일 개최했다.
이사회는 전력 상향평준화 차원에서 트레이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명권을 2장 이내로 선수와 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 단, 지명권을 양수한 구단은 해당 선수의 입단 후 1년간 트레이드 할 수 없도록 했다.
오는 11월 프리미어 12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는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할 경우 이번 대회에 한해 기존 대회 등록일수 보상 규정에 추가로 FA 등록일수 30일을 부여하기로 했다.
KBO 이사회는 워크숍에 앞서 KBO 리그 중장기 발전 전략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결과에 대해 보고 받고 KBO 리그 경기력 향상 및 팬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KBO와 구단 사장단은 현재 한국 프로야구의 상황이 위기라는 것에 적극 공감하고 빠른 속도로 변화를 꾀하기로 결의했다.
먼저 경기력 향상과 관련해 외국인선수 제도 개선에 대해 논의하고, 외국인선수 샐러리캡과 육성형 외국인선수 도입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FA제도는 올해 안에 제도 변경안을 확정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도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도핑 위반 시 제재를 더욱 강화하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경기 운영과 관련해 내년부터 혹서기 선수단의 체력 보호를 위해 2연전이 시작되는 시기를 앞당기기로 하고, 이를 실행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1군 엔트리 등록 인원 확대안과 포스트시즌 경기 방식 변경안 그리고 스피드업을 위한 비디오판독 시간을3분으로 축소하는 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실행위원회에서 세부 내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퓨처스리그 활성화와 선수 육성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수 확대를 검토하고 퓨처스리그의 정규시즌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KBO 교육리그를 추진하기로 계획했다.
아마야구와 관련해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독립리그, 대학리그, 프로 3군리그를 통합한 리그 창설을 검토하고 은퇴 지도자와 선수들이 초등학교 야구부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코치 육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해 코치 아카데미 등 코치 육성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리그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팬서비스와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이벤트, 어린이팬 유치 활동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추진한다.
KBO 이사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팬서비스 강화로 KBO 리그가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리그가 될 수 있도록 KBO와 10개 구단이 함께 노력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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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US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에서 정현(세계랭킹 170위)이 베르다스코(세계랭킹 34위)에 역전승을 거두고 3회전에 진출한다. 3회전에서는 세계랭킹 2위의 나달 선수와 대치하게 된다.
30일(현지시각) 정현은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3시간 22분 동안 3-2(1-6, 2-6, 7-5, 6-3, 7-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2009년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랐던 베르다스코는 2015년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정현에게 2-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정현이 메이저 대회 3회전(32강)에 진출한 것은 2017년 프랑스오픈, 2018년 호주오픈에 이어 세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은 이날 경기에서 1, 2세트를 허무하게 베르다스코에게 내줬지만 3세트부터 한 번의 브레이크 없이 4, 5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타이브레이크에서 7대 6으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대 2 역전승을 거뒀다.
정현은 다음 달(9월) 1일 세계랭킹 2위인 나달과 아서애시 스타디움 센터코트에서 3회전 경기를 치르게 된다. 앞서 정현은 두 차례 있었던 나달과의 경기에서 모두 0-2로 패했다.
한편, 2018년 세계랭킹 19위까지 올랐던 정현은 부상으로 170위까지 떨어졌지만 지난달(7월) 말부터 복귀해 활동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30 · 뉴스공유일 : 2019-08-3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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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영광군수 김준성)은 올해 9월26일부터 9월30일에 개최되는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8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띤 홍보를 펼쳤다.
기아타이거즈 대 삼성라이온즈 경기를 cmb광주방송에서 중계하는 동안 영광군수가 1일 명예해설로 초청되어 이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와 규제자유특구 지정, 상사화축제 등 다양한 홍보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cmb 신조한 캐스터와 ‘오리궁뎅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전 해태타이거즈 레전드 선수출신인 김성한 해설위원과 함께 “이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성과와 올해 엑스포 개최 계획, 7월에 확정된 이모빌리티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한 의미와 쾌거에 대해서도 널리 알렸다.
특히,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가 관람객과 기업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향연의 장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k-pop 콘서트, 드론공연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화려한 행사에 많이 참석 해 줄 것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등록일 : 2019-08-29 · 뉴스공유일 : 2019-08-2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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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의 주역인 광주시민서포터즈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회 성공을 자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시민단체, 유관기관, 시민서포터즈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수영대회 시민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서포터즈 활동영상 상영과 활동소감 발표, 활동유공 단체 및 유공자 감사패 및 표창수여, 이용섭 시장 격려사,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해단식에서 시민서포터즈는 선수단 환영·환송행사 당시 멋진 공연을 펼쳤던 한국색소폰협회와 사물놀이 ‘만월’ 팀의 신나는 식전공연을 감상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만끽했다.
이어 선수단 환영·환송, 경기장 응원, 관광·쇼핑 안내 장면 등 자신들의 활동순간이 담긴 영상과 대표 2명의 생생한 활동소감 발표에 참가자들은 수영대회 기간 혼신의 힘을 다했던 순간의 추억과 열정을 되새겼다.
이날 이용섭 시장은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등 20여개의 단체와 시민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시민서포터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고, 참가자들은 아낌없는 큰 박수로 서로를 축하했다.
특히 광주시는 수영대회 기간 시민서포터즈의 활약상을 담은 ‘시민서포터즈 열정과 땀의 이야기’라는 책자를 나눠주며 그 동안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이용섭 시장과 시민서포터즈는 수영대회 응원타올을 들고 ‘수영대회 성공주역 시민 서포터즈’라는 구호를 크게 합창하며 수영대회 성공개최를 축하하며 해단식을 마무리했다.
이용섭 시장은 “1만2000명의 시민서포터즈와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광주세계수영대회는 ‘저비용 고효율 국제대회’라는 성공신화를 이룰 수 있었다”며 “열정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시민서포터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민서포터즈는 수영대회 기간 5개 경기장에서 670팀 4만8187명이 열띤 응원으로 대회 성공개최를 견인했고, 광주공항·송정역 등에서 3000여명이 13회에 걸쳐 각국 선수단을 환영·환송했다.
또 국제우호친선협회의 국가별 단장을 중심으로 40회에 걸쳐 27개국 236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관광·쇼핑명소를 안내하며 광주의 맛과 멋을 알렸다.
뉴스등록일 : 2019-08-28 · 뉴스공유일 : 2019-08-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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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SK와이번스의 간판 타자 최정이 KBO 리그 역대 15번째 1000득점에 도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SK 1차 지명을 받으며 2005년 입단한 최정은 같은 해 5월 21일 문학 현대전에서 홈 베이스를 밟으며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2013년 7월 2일 문학 KIA전에서 개인통산 500득점을 달성했다.
최정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은 2016년 커리어 최초로 세 자릿수 득점을 넘어서며 기록한 106득점이고, 본인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017년 4월 8일 문학에서 NC를 상대로 KBO 리그 한 경기 최다 홈런인 4홈런을 터트리며 기록한 4득점을 비롯해 총 6번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최정은 이번에 1000득점을 달성 시 역대 1000득점-1000타점 고지에 오른 선수 중 최연소선수가 된다. 이미 1000타점(1069타점)을 넘어선 최정은 역대 9번째로 1000득점-1000타점에 도전하며, 종전 최연소 기록인 장종훈(한)의 34세 6개월 4일의 기록을 약 2년 정도 앞당기게 된다.
KBO는 최정이 1000득점을 달성할 시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22 · 뉴스공유일 : 2019-08-2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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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10개 구단은 오는 23일 `야구의 날`을 기념해 경기가 열리는 잠실, 고척, 문학, 수원, 대구 5개 구장에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은다.
야구의 날은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09년 이후 올해로 11주년을 맞는다.
KBO와 10개 구단은 11번째 야구의 날을 맞아 이달 23일 경기가 있는 잠실(NC-LG), 고척(KIA-키움), 문학(한화-SK), 수원(롯데-KT), 대구(두산-삼성) 구장에서 팬 사인회를 실시하고, 홈팀과 원정팀 선수 2명씩 총 4명이 각 구단을 대표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오는 11월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예선 라운드가 개최될 고척 구장에서는 국가대표팀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팬 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 개최 시간 및 장소, 참여 방법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문의 사항은 각 구장 홈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이날 10개 구단 선수단 전원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야구공 모양을 형상화한 야구의 날 기념 로고 패치를 모자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KBO는 전 구장에서 당일 입장한 관중에게 국가대표 로고 뱃지(각 구단 별 1500개, 총 1만5000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22 · 뉴스공유일 : 2019-08-2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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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LG 이동현이 700경기 출장 달성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역대 KBO 리그에서 700경기 이상 출장한 투수는 2007년 조웅천부터 2018년 권혁까지 총 11명으로 이동현은 달성 시 통산 12번째, LG 소속으로는 류택현, 오상민, 이상열에 이어 4번째 선수가 된다.
2001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이동현은 같은 해 4월 6일 인천 SK전에서 마운드에 올라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과 마무리를 넘나들며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한 이동현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50경기 출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4년 8월 27일 잠실 두산 전에서 500경기, 2016년 7월 31일 마산 NC전에서 6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이동현은 통산 8번째 100홀드 달성 투수이자, 최소 투구(1구) 승리와 최소 투구(1구) 세이브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선수이다.
본인의 한 시즌 최다 경기 출장은 데뷔 다음 년도인 2002년 78경기다. 이동현은 개인통산 699경기 중 선발로 35경기, 마무리로 175경기, 중간계투로 489경기에 출장했다.
한편, KBO는 이동현이 7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22 · 뉴스공유일 : 2019-08-2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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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20 KBO 신인 드래프트를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KBO 신인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지명 순서는 2018년 팀순위의 역순인 NC-KT-LG-롯데-삼성-KIA-키움-한화-두산-SK 순으로 실시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94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76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8명 등 총 1078명이다. 이중 라운드 별로 구단 당 1명, 모두 100명의 선수들이 KBO 리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야구팬들의 관람도 가능하다. 입장권은 이달 21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180명ㆍ1인 2매)으로 신청 가능하다. 입장권 배포는 행사 당일 오후 12시부터 로비 배포 데스크에서 본인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 시간은 오후 1시 40분부터 시작된다.
KBO는 선착순 입장권 신청을 놓친 야구팬들을 위해 오늘(22일)까지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인 드래프트 함께 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인 드래프트 행사에 함께 가고 싶은 가족 또는 친구 등을 댓글(태그)로 소환하는 이벤트로 참여한 야구팬 중 20명을 선정해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내일(23일) KBO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된다.
2020 KBO 신인 드래프트는 케이블 스포츠 채널 SPOTV2와 MBC SPORTS+,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생중계되며, 지명 명단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22 · 뉴스공유일 : 2019-08-22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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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이달 31일 대전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응원을 펼칠 `대전 원정 마법사` 참여 팬을 모집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원정 마법사는, KT 팬들이 나들이처럼 원정 경기 때도 즐겁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팬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올 시즌 5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대전 원정 마법사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한편,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북돋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전 원정 마법사는 kt wiz의 익산 퓨처스 경기와 대전 1군 경기를 연이어 응원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먼저, 팬들은 31일 오후 1시부터 kt wiz 퓨처스 연고지인 익산 구장에서 진행되는 kt wiz와 NC 다이노스의 퓨처스 경기를 관전한다. 경기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던 퓨처스 선수들을 만나고 김주일 응원단장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게 된다. 이어서 대전으로 이동해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1군 경기에서 단체 응원전을 펼치며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대전 원정 마법사는 구단 선등급 및 어린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20일부터 22일 낮 12시까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팬들 중 개인 팬 200명과 가족 팬 100명, 총 300명을 선정하게 된다.
원정 마법사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익산 구장을 거쳐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까지 왕복 이동하는 버스와 입장 티켓이 제공되며, 간식과 응원 용품, 기념 배지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참가 비용은 1인당 1만4000원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21 · 뉴스공유일 : 2019-08-2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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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정정용 감독과 2021년 FIFA U-20 월드컵 종료까지 한국 U-20 남자대표팀 전담 계약을 체결했다.
정 감독은 2006년부터 10여 년간 KFA 전임지도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유소년 팀을 지도했다. 특히, 지난 6월 폴란드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남자대표팀 역사상 FIFA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판곤 부회장은 "선임소위원회는 선수 발굴, 팀 관리, 전술 대응, 소통 능력 등 모든 부분에서 정 감독의 능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며 "U-20 남자대표팀 선수들을 육성하고 한국 축구를 미래를 준비할 적임자라고 판단해 전임지도자 계약 기간이 2년 이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20세 이하 연령대를 전담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김 부회장은 "이번 계약을 추진하면서 지도자를 포함한 축구 기술 전문 인력의 계약 절차를 개선했다"며 "다각적인 기술 평가를 통해 능력과 성과를 평가하고 이에 따라 계약조건 등을 협의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거쳐 객관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먼저 좋은 기회를 준 협회에 감사하다. 성인 대표팀과 유소년 대표팀의 가교 역할을 하는 U-20 남자대표팀을 전담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미래의 대표 선수들을 키워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U-20 월드컵 결승전까지 치르며 얻은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고 대표팀 철학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 감독은 2021년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U-18 남자대표팀 34명을 오는 26일 목포축구센터에 소집해 선수들을 점검한다. 이번 소집명단에는 지난 5월 `슈퍼매치`에 깜짝 선발 출전한 오현규(매탄고)와 K리그2 최초로 부산 아이파크와 준프로 계약한 권혁규(개성고) 등 K리그와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을 다수 불렀다.
U-18 남자대표팀은 올해 11월 미얀마에서 개최되는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과 2021 FIFA U-20 월드컵을 도전하는 연령대다. AFC U-19 챔피언십 예선을 통해 각 조 1위 11개 팀과 2위 팀 중 상위 4팀, 그리고 본선 개최국 1팀이 챔피언십에 진출하며 본선 상위 4팀이 2021 FIFA U-20 월드컵에 진출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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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2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6일과 9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와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를 갖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남자대표팀은 지난 3월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6골을 터트린 이동경의 활약에 힘입어 2승 1무로 본선에 진출했다. 내년 1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은 올림픽 예선을 겸해 열려 상위 3개 팀이 2020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갖는다.
U-22 남자대표팀은 AFC U-23 챔피언십에 대비하기 위해 본선 진출팀과 친선 경기를 추진해왔다. 9월 친선경기 상대로 낙점된 시리아는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E조에서 요르단에 이어 조 2위로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우리와 최근 전적은 지난 2018년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같은 조에 속해 득점 없이 비겼다.
김학범호는 오는 26일에 명단을 발표하고 내달 2일 오후 2시 서귀포에서 소집해 이번 친선경기를 준비한다. 김학범 감독은 "시리아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서 만날 수도 있는 상대"라며 "최근 위협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팀인 만큼 대표팀에게 좋은 실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아 친선경기 1차전은 KBS 2TV에서 중계하며, 2차전은 미정이다. 두 경기 입장권은 이달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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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 선수단장 회의에 참가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후쿠시마 인근 지역 경기장의 방사능 안전 문제 및 선수식당 식자재 문제 등 최근 일고 있는 논란에 대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지난 20일 진행된 본 회의에서 도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품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의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이밖에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더위, 경기장 수질 문제 등에 대한 다른 참가국 국가올림픽위원회의 지적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선수단장 회의는 도쿄하계올림픽대회 개최를 1년 앞두고 전 세계 참가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 대표단, 도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모여 대회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자리이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오는 22일 진행될 회의에서 다시 한 번 후쿠시마 방사능 안전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 우리나라 선수단 및 전 세계 선수단의 안전 보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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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가 지난 19일 도지사실에서 구오진 신임 사무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구오진(54세) 사무처장은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으로 대한레슬링협회 기획이사, 정무이사, 시설이사를 거쳐 경남레슬링협회 전무이사와 실무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1984년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선수로 참가해 5위 달성,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과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감독관,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단장 등을 맡아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전문체육 현장에서 실무경력을 인정받아 경상남도체육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패, 경상남도지사 표창패 등 다수의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구오진 사무처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김오영 상임부회장 등 사무처 임직원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체육을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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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20일부터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2연전과 롯데와의 2연전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오늘(20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팀 주장을 맡았던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 박종아 선수가 승리 기원 시구를 할 예정이다. 이 날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 응원도 진행한다.
이달 21일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솔로 가수 홍은기가 시구를 하고, 클리닝타임 때 특별 공연도 펼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야구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경기 전 KT와 롯데 선수 4명이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야구의 날 기념 배지 1500개를 1루 입장객에 증정한다. 시구자로는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곽영붕 회장이 나선다.
한편, 이번 4연전에는 `비상(飛上)`을 염원하는 선수들의 `Hands Signal`을 이용해 응원을 펼치는 `kt wiz Signal Day` 행사가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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