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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19일 대회 선수촌에서 시민서포터즈,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광주기독교교단협회 등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국 선수 170여명을 대상으로 환송식을 개최했다. 시민서포터즈는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선수촌을 나서는 각국 나라 선수들과 악수와 포옹을 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선수들과 서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사진을 찍으며 작별의 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겼다. 또 선수들이 지나는 길을 따라 밝은 미소를 띤 채 환송 플래카드와 각 나라의 손국기를 흔들어 배웅했으며, 선수들은 떠나가는 버스안에서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대회기간 동안 시민서포터즈는 선수단 환영·환송, 경기장 응원, 선수단 관광·쇼핑 안내 등 활발한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통해 대회 성공개최를 견인했다. 광주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영대회 성공개최의 주역인 시민 서포터즈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해단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해단식은 활동영상 상영, 활동소감 발표, 활동 유공 감사패 및 표창수여,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 대회기간 전 세계에 빛난 서포터즈 열정과 땀의 순간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 시민서포터즈는 해단식을 끝으로 31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뉴스등록일 : 2019-08-20 · 뉴스공유일 : 2019-08-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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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U-15 남자축구대표팀이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모은다. U-15 대표팀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미얀마 만들레이에서 개최되는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했다. 미얀마 축구협회 주최로 열린 이 대회에는 개최국인 미얀마를 비롯해 한국, 몬테네그로, 인도네시아 등 4개국이 참가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렸다. 한국은 몬테네그로와의 첫 경기에서 장하민(성남FC U-15)이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수민(포철중)이 한 골을 보태며 4-0으로 크게 이겼다. 이어진 미얀마와의 2차전에서는 김광원(오산중)이 멀티골을, 장하민이 한 골을 더하며 3-1로 이겼다. 인도네시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1-1로 비겼다. 경기 후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던 한국은 후반 39분 인도네시아에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5분 뒤 장석환(용인FC U-15 원삼)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대회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리는 2020 AFC U-16 챔피언십 예선을 대비하기 위한 전초전이다. 한국은 U-16 챔피언십 예선에서 태국, 미얀마, 대만과 함께 K조에 포함됐다. 각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2위 팀 중 최상위 성적을 기록한 네 팀도 본선행 티켓을 잡는다. 2021년 FIFA U-17 월드컵을 준비 중인 송경섭호에 U-16 챔피언십 예선은 월드컵으로 가는 첫 단추다. 미얀마에서 예선이 열리는 만큼, 이번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 우승이 U-15 대표팀의 현지 환경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경섭 감독은 미얀마 출국 전 인터뷰에서 "9월 아시아 예선과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만큼 동남아의 환경, 기후, 음식 등에 적응해 결과적으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귀국 후 각자 소속팀으로 해산한 U-15 대표팀은 이달 23일 다시 소집해 베트남에서 열리는 U-15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해 동남아 현지 환경 적응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미얀마, 베트남이 참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20 · 뉴스공유일 : 2019-08-20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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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참가 준비를 위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선수단장 회의에 참가한다.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선수단장 회의는 도쿄하계올림픽대회 개최 1년을 앞두고 전 세계 참가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이하 NOC) 대표단이 모여 도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의 대회준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선수촌ㆍ경기장 등 대회시설 점검을 통해 각국 선수단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 과정에서 노출된 문제들에 대한 이의 제기를 통해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선수단장 회의 참석 및 관계자 면담을 통해 조직위원회의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할 뿐만 아니라 도쿄올림픽대회 공식 홈페이지 지도상의 독도 표기 문제 시정을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이다. 더불어 조직위원회가 잘못된 독도 표기를 삭제하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에서 제기되고 있는 후쿠시마를 비롯한 대회 개최 지역의 방사능 안전 문제와 식자재 공급과 관련해서도, 대한체육회는 IOC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국제기구에 의뢰해 방사능 안전에 관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강력히 촉구하고, 조직위원회에도 국제기구의 책임 있고 신뢰할 만한 조사와 평가가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특히, 방사능 안전성은 우리나라 선수단뿐만 아니라 전 세계 참가국 선수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다른 참가국의 NOC와도 협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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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2019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농구대회를 이달 17일과 18일 경기도 군포시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적 8개팀, 휠체어 4팀이 참가, 개최됐다. 이틀간 진행된 대회 경기결과는 휠체어 부문 1위 인천 아이리스, 2위 서울비전, 공동3위 고양파이브휠, 고양레드폭스가 차지했으며 지적부문에서는 1위 서울피닉스, 2위 성남 에어어택, 공동3위, 군포빅스, 안산포레스트가 차지했다. 대회 개회식는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정기영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장과 이학영, 김정우 국회의원,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 참가한 선수단을 환영했으며, 특히 평소 장애인체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부위원장이 직접 참석, 선수단을 격려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대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역사와 전통을 만들 수 있도록 사무처에서도 많은 노력 기울이겠다"며 "장애인스포츠 종목 활성화를 통해 우리 경기도의 도정가치인 공정한 세상 구현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19 · 뉴스공유일 : 2019-08-1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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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지난 12일 공정위원회를 열고 학부모 성폭력 및 횡령 의혹이 제기된 정종선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을 직무정지하기로 결정했다. KFA는 회원단체의 회장이자 축구지도자로서 혐의가 매우 중대하고 심각하다고 판단해 정식 징계안건으로 공정위원회에 상정해 심의를 거쳤다. KFA 공정위원회는 "성폭력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한편, 고등연맹회장으로서 언남고를 포함한 고등학교들에 대한 지휘 및 감독 권한을 수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최종 징계를 결정하기 전 임시 조치로 정종선 회장의 고등연맹 회장직에 대한 직무정지 및 피해자들에 대한 일체의 직간접적인 접촉 및 접촉시도 행위를 금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KFA 공정위원회는 직무정지에 대한 근거로 「성희롱ㆍ성폭력의 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지침」을 들었다. 제11조에 따르면 성희롱ㆍ성폭력 행위자에 대한 징계 등의 조치가 있기 전이라도 성희롱ㆍ성폭력 행위가 있다고 믿을 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거나, 성희롱ㆍ성폭력 피해자를 행위자로부터 긴급하게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할 때에는 직무정지, 격리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임시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공정위원회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피해 사실들의 진위 여부를 명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려워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당사자들의 진술을 들은 후에 최종 징계 수준을 결정할 것"이라며 "금일 최종적인 징계여부는 판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향후, KFA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관련 기관에 추가 협조요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19 · 뉴스공유일 : 2019-08-1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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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함께 하는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현재 문화품앗e)`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문화체육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할 경우,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1명)은 30일에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 및 대한체육회ㆍ한국문화원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부상으로 제주도 여행권 1매가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 중 3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영화티켓(1인 2매)이 지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은 자원봉사 수요-공급 매칭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도에 첫 출범했으며, 2017년도부터는 현재의 `문화품앗e`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8년까지 19만4000여 명의 문화ㆍ체육자원봉사자를 배출하고, 4만2000여 건의 봉사자-수요처 매칭을 성사시키는 등 문화ㆍ체육을 매개로 봉사와 나눔 사회 조성에 앞장서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19 · 뉴스공유일 : 2019-08-1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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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선수관계자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 14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 흐름에 발맞춰 선수관계자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운영사례(Athletes' Entourage Commission) 등을 참고해 선수관계자위원회를 신설했다. 대한체육회 선수관계자위원회는 선수 보호 및 건강한 활동 지원을 위한 `선수관계자` 역할 관련 자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유승민 IOC 위원 겸 OCA 선수관계자위원회 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향후 위원회의 역할 및 활동 우선순위에 대해 논의했으며, 선수관계자의 윤리적인 원칙 준수, 선수 중심 사고, 전문성 향상 등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앞으로 선수관계자위원회는 자체 가이드라인 제정, 선수위원회와의 조인트 미팅 개최, 선수관계자에 대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유승민 위원장은 "선수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위원회를 통해 지도자 등 선수관계자에 대한 교육 및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용어인 `선수관계자`에 대해 IOC는 `가족, 매니저, 에이전트, 코치, 의료진, 트레이너, 스포츠 기관, 스폰서, 변호사 등 선수와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로 정의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19 · 뉴스공유일 : 2019-08-1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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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화정남초등학교(교장 정혜경)가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1명), 동메달(1명), 단체전 은메달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씨름협회와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한국 씨름계의 거목’ 학산(鶴山) 김성률 장사의 업적과 도전을 기리기 위한 대회이며 이번 대회에는 1천여 명의 초·중·고·대·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모래판 위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었다.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용장급 은메달 및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박준영 학생(6학년)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여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하였다. 또한 소장급 이시우 학생(6학년)이 지난 대회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7명이 참가하는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화정남초 정유승 감독은 “올해 본교 씨름부가 창단 이래 최대의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지도자, 학생선수, 학부모가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여 함께 노력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화정남초등학교가 씨름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19-08-18 · 뉴스공유일 : 2019-08-1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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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각국 마스터즈 홍보대사들의 역할이 컸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국제 마스터즈대회 등에서 만난 나라별 스타급 선수와 코치, 연맹 임원들과의 인연을 통해 지난해 25개국에 26명의 명예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마스터즈 홍보대사들은 조직위를 통해 전달받은 홍보 콘텐츠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와 전자우편 및 동호인 미팅 등 온·오프라인으로 광주대회를 홍보하고 참가 독려 활동을 펼쳤다. 호주 홍보대사인 토니 굿윈씨는 마스터즈대회에서 지금까지 10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9개의 기록을 깬 바 있는 배테랑 마스터즈 선수다. 그는 광주대회 정보공유 전용 블로그를 만들어 한국 음식, KTX 열차 이용방법, 선수촌 편의시설 등을 소개하는 자료를 계속 업데이트했다. 또한 ‘The Gwang Gang 2019’(2019 광주모임을 재미있게 표현한 말)이란 모임을 만들어 8월 광주대회 참가 계획을 함께 준비하기도 했다. 일본의 홍보대사인 료스케 이마이씨는 언어 때문에 대회 참가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자국 내 참가 희망자들에게 등록 매뉴얼을 일본어로 직접 번역해 배포했다. 일본 내에서 개최된 크고 작은 마스터즈대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조직위가 직접 홍보에 나설 필요가 있는 대회를 선별하고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독일마스터즈수영연맹 회장이자 마스터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율리케 우바냑(Ulrike Urbaniak)은 광주대회 최신정보를 연맹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독일어로 업데이트했다. 이 외에도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등 영어를 공통으로 이해는 하지만 별도의 자국어를 사용하는 유럽 국가들의 홍보대사들은 자국의 수영 동호회원들이 대회 관련 궁금한 사항을 질문해 오면 조직위 마스터즈 홍보대사 전용 이메일을 통해 답을 얻어 자국어로 전달함으로써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해 주는 역할도 했다. 또한 콜럼비아, 브라질,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리코 등 남미지역 홍보대사들은 남미에서 열린 마스터즈대회 현장에서 광주대회 홍보물과 기념배지를 배부하며 참가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은 “광주마스터즈대회 성공에는 세계 각국 홍보대사들의 열정적인 활동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들의 헌신으로 인해 수영 종목이 생활체육으로써 저변이 확대되고 광주가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9-08-17 · 뉴스공유일 : 2019-08-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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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종반에 이르면서 먼저 경기가 마감된 경기장들의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됐다.     우선, ‘선수권대회’때 하이다이빙 경기를 위해 지어진 조선대 경기장이 지난 7월 24일 경기가 마감됨에 따라 바로 철거작업을 시작, 현재 공사가 한창중이다.  마스터즈 대회에는 하이다이빙 종목이 없어 우선 철거를 시작한 조선대 경기장은 조직위가 설치한 환경장식물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과 골조를 철거했으며, 임시풀을 들어내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오는 9월 11일까지 모든 시설이 복구돼 다시 조선대 축구장으로 쓰여진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 경기가 전부 마감된 염주종합체육관의 아티스틱수영장과 여수오픈워터경기장 바로 다음날(12일)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염주종합체육관은 기존의 체육관 바닥을 뜯어내고 임시수조를 설치했기 때문에 1차로 환경장식물을 제거하고 수조 물빼기와 텐트, 전기시설 등이 오는 16일까지 복구될 예정이다.   염주종합체육관은 임시수조를 들어낸 뒤 다시 경기장 내부 바닥에 구기종목 등의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내년 3월까지 공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픈워터경기가 열린 여수해양엑스포공원은 곧바로 환경장식물 철거 이후 전기‧통신, 해상시설인 푼툰(출발대) 등을 26일까지 철거하고 9월 30일까지 경기장 부지에 대한 복구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밖에 남부대축구경기장에 설치된 수구 경기장은 마스터즈대회가 종료된 후 철거작업을 시작해 각종 시설 철거와 운동장 복구 등을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한다. 또, 남부대 주경기장 역시 마스터즈 대회 종료 후 철거가 시작되며 데크와 내부 칸막이 등을 없애는 공사가 12월안에 마무리되며 메인프레스센터 등 부대시설의 철거는 내년 2월쯤 끝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부분 기존시설을 사용하거나 임대 또는 임시시설을 설치해 저비용‧고효율로 치러졌으며 하이다이빙 경기장과 아티스틱, 수구 경기장등에 들어간 임시풀 등은 내년 2020도쿄올림픽에서 재활용된다.
뉴스등록일 : 2019-08-15 · 뉴스공유일 : 2019-08-1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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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로비가 각국 선수단과 시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수영장 입구에서 관중석으로 가는 통로인 로비에 쇼파와 의자 등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마련되고 매점, 기념품 판매점이 들어서면서 선수단과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이곳을 찾는 가장 많은 이유는 단연코 매점이다.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휴식을 취하려는 선수들도 이곳을 선호한다. 무더운 바깥 날씨와 달리 시원한 냉방이 이뤄지고 있고, 쇼파와 의자 등도 구비 되어 있어 경기를 마치거나 준비하는 선수들이 편히 쉴 수 있다.   특히 이곳은 관중석과 경기장을 잇는 중간 구간에 있다보니 각국 선수단과 시민들의 사랑방이 됐다. 서로 이곳에서 만나 인사를 하거나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을 흔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로비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즐비하다. 우선 경기장 곳곳에서 셀프카메라와 함께 대회 응원 메시지를 자신에 SNS에 올리는 이벤트는 다양한 상품으로 외국 선수단에게 큰 인기다. 특히 10개를 올리면 자신의 이름을 한글 캘리그라피로 새긴 부채를 선물로 주다보니 외국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러시아의 데니스 레주니크 선수는 “부채가 아름다워서 이를 받기 위해 경기장 곳곳을 돌아다니면 셀카를 찍었다”며 “한글로 적힌 이름이 신기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자가 ‘I Love You’라고 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곳에서 가장 바쁜 이는 수리·달이다. 수리·달이 인형탈이 로비에 방문하면 같이 사진을 찍고 춤을 추려는 사람들로 줄이 이어진다.  춤추는 수리·달이 로봇 또한 아이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호주에서 경기에 출전하는 부모님과 함께 왔다는 호튼 사라(13) 양은 “로봇이 사진을 찍어주고 메일로 보내준다고 해 어머니와 즐겁게 사진을 찍었다”며 “광주에 와서 신기한 볼거리도 많고 음식도 맛있어 무척 즐겁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9-08-14 · 뉴스공유일 : 2019-08-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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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시장, 이하 ‘조직위’)는 84개국 6,000여 명이 참가한 ‘마스터즈 수영대회’의 유튜브 실시간 영상이 매 경기마다 700~800여 명이 시청하고, 경기별 누적 시청자도 평균 4,000천여 명에서 많게는 3만여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실시간 시청은 매일 경기가 시작되는 8시부터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진행되며, 시작하자마자 300여 명이 들어와 유튜버 들끼리 인사를 하는 등 이번 수영대회의 또 하나의 응원단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이번 대회 최고령 선수 일본의 아마노 토시코(93세) 할머니 자유형 100m를 뛰기 위해 부축을 받고 나오자 "일본 할머니 대단하시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안전히 끝내세요" 등 격려의 댓글이 연이어 올라왔고 누적 시청자만 3만 4천여 건을 기록했다. 또, 이번 대회의 유일한 한국 장애인 선수인 이동현(29세)씨가 자유형 100m에 첫 출전하자 "동현이 화이팅!"이라는 댓글이 올라왔고, 전 세계 마스터즈 동호인들도 각국의 언어로 친구나 가족을 응원하는 댓글을 계속 올리고 있다.  이번 광주 마스터즈 대회의 유튜브 실시간 시청은 선수들 뿐 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하나로 묶는 소통의 공간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 유튜브 중계는 주관방송사인 MBC가 대회가 끝날 때 까지 계속 생방송으로 송출한다. 유튜브 실시간 시청(http://edaynews.comhttps://www.youtube.com/user/FINA1908)에 접속하거나 대회 홈페이지(http://edaynews.comhttps://www.gwangju2019.com/masters)에 들어오시면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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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13일 오후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주 경기장. 조용하던 경기장이 일순간 함성과 박수소리로 요란했다. 93세 할머니의 역영을 응원하는 관중들의 함성이었다. 여자 자유형 100m에 참가한 90세 이상급이자 이번 대회 최고령자인 아마노 토시코(93·일본)씨는 출발신호와 함께 85~90세급의 젊은(?) 두 선수와 물속으로 뛰어 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많은 각국 선수단과 응원단은 행여 지치지나 않을까, 중간에 포기하지나 않을까 가슴을 졸이며 지켜볼 즈음 관중석에서 하나 둘 박수가 시작되더니 이내 전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마침내 아마노 선수는 결승 패드를 터치했다.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한마음으로 그녀를 응원하고 축하했다. 기록은 4분28초06. 기준기록인 3분55초를 넘지 못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나이를 잊은 그녀의 도전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울림을 주기에 충분했다. 경기 후 아마노씨는 “이 아름다운 경기장에서 수영을 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했다”면서 “땅에서는 무리가 있지만 물 속에서는 전혀 움직이는데 지장이 없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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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달 5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2019 EAFF U-15 여자축구 페스티벌이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 U-15 여자대표팀(감독 인창수)은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과 중국, 대만, 괌, 홍콩, 일본, 몽골, 북마리아나제도 등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년 주기로 열리며 어린 여자축구선수들의 국제 경험을 늘리고 동아시아 각국의 여자축구 발전을 위한다는 취지에 맞게 우승팀을 별도로 가리지 않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 뒤, 순위에 따라 2경기씩 추가로 경기를 가졌다. 한국은 앞서 열린 A조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3-2 승, 중국에 0-2 패, 일본에 2-1 승을 기록해 조 2위를 차지했고, 9일 열린 B조 2위 괌과의 경기에서는 17-0 승리를 거뒀다. 10일 열린 B조 1위 홍콩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10-0 대승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체력적으로 지친 데다 홍콩이 수비적으로 나섰기 때문에 첫 골을 만들어내기까지는 어려움이 따랐지만, 전반전 쿨링브레이크 이후 터진 김신지(포항항도중)의 골 이후 득점력을 찾아 골 행진을 이어갔다. 박수정(포항항도중)이 네 골을 터트리며 활약했다. 모든 경기가 끝난 저녁 8시부터는 시상식 겸 폐회식이 진행됐다. 한국과 홍콩의 경기를 관전한 정몽규 KFA 회장 겸 EAFF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종식 목포시장과 박지원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먼저 각 팀 주장들에게 참가 기념패가 전달됐고, 이어 개인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자가 속한 팀과 수상자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나 모든 참가 선수들이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한국 선수로서는 수비수 이현정(포항항도중)이 베스트 DF로 선정됐다. 마무리는 한바탕의 유쾌한 춤판이었다. 시상식 직후 댄스 공연이 이어졌고, 공연 뒤에는 참가 선수들이 직접 춤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춘 뒤에는 각 팀의 춤 대표가 무대에 올랐다. 한국 대표로는 김가현(예성여중)이 나서 춤 실력을 뽐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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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는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를 지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했다. 대한체육회의 협력 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스포츠안전에 대한 이론ㆍ교육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스포츠안전문화 정착과 스포츠안전사고 대처 및 예방이 가능하도록 안전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체육회 지현철 사무처장은 입소식에서 "이번 캠프를 통해 도내 유소년과 청소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서적육체적으로 올바른 성장을 하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기 안전캠프는 도내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의 `스포츠안전교육`, 해양레포츠 중심의 `안전한 스포츠교실`, 레크리에이션 등의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남체육회는 1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두 번째 기수의 스포츠안전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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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15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이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다. 미얀마 축구협회 주최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미얀마 만들레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개최국 미얀마를 비롯해 대한민국, 몬테네그로, 인도네시아가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참가한 4개팀이 풀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이달 14일 몬테네그로, 16일 미얀마, 18일 인도네시아와 대결한다. 지난 7일부터 파주NFC에 소집해 국내에서 훈련을 실시한 선수단은 오늘(12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얀마로 출국한다. 이번 대회 출전 명단은 작년 한일교류전과 2019 골든에이지, 지난 4월 크로아티아 국제축구대회 기준으로 2004년생 20명을 선발했다. U-15 대표팀 송경섭 감독은 "올해 9월부터 시작되는 AFC U-16 챔피언십 예선을 앞둔 팀에게 좋은 기회"라며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발전 정도를 확인할 생각"이라고 대회 참가 취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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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ㆍKBSA)와 한국일보가 함께 하는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지난 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개막했다. 1971년부터 시작된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별도의 지역 예선 없이 협회에 등록된 모든 학교가 참가하는 대회방식으로 전통을 쌓으며 많은 야구팬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아왔으며, 10일 충암고와 비봉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목동야구장, 구의야구공원, 신월야구공원 등에서 14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고교야구 팬들과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충암고와 비봉고의 개막경기 클리닝타임 때는 입장권 추첨을 통해 삼성 공기청정기, 스포츠 운동화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입장권 추첨 이벤트는 주말 및 공휴일, 준결승, 결승전까지 매 경기마다 펼쳐진다. 32강전 경기부터는 2019 미스코리아들의 시구와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포토타임을 갖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 한국일보 문화올레 페이지에서도 온라인 이벤트를 대회기간동안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고교야구팬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주요 경기는 IB Sports에서 생중계하며 협회 홈페이지와 유튜브실시간 중계를 통해 목동야구장의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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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선수촌에서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광주기독교교단협회, 시민 서포터즈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은 경기 중 불의의 사고로 이날 사망한 미국 수구선수를 애도하는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시민 서포터즈들은 선수들이 차에서 내리는 길을 따라 도열한 채 환영 플래카드와 각 나라의 손국기를 흔들며 반갑게 맞이했으며, 차에서 내린 선수들은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며 첫 인사를 나눴다.  또한, 시민 서포터즈와 선수들은 오래된 반가운 친구를 만난 것처럼 스스럼없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만남을 추억으로 남겼다.   시는 마스터즈 대회기간에도 선수단 관광·쇼핑 안내, 경기장 응원 등 활발한 시민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회 성공 개최 견인과 국제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대회 종료일인 18일에 선수촌에서 환송식을 끝으로 공식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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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축제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이 11일 오후 남부대학교 우정의 동산 야외 특설무대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마스터즈대회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됐으나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경영 경기를 하루 앞둔 이날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는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모하메드 디옵 FINA뷰로리에종 등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함께 했다.  개회식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마스터즈대회 역사 영상 상영,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의 환영사, 모하메드 디옵 FINA뷰로리에종의 대회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마스터즈대회 역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께서 따뜻하고 친절한 환대와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부탁드린다”며 “수영동호인 모두 광주에 머무는 동안 광주의 멋과 맛과 흥을 즐기면서 생애 최고의 감동과 행복이 함께하는 ‘평화의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양우 문회체육관광부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세계선수권대회는 예향의 도시 광주가 준비한 문화공연과 광주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열정적인 응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대회 운영으로 ‘역대 최고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선수권 대회와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이번 마스터즈대회에서도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응원해주시고, 선수들도 광주의 맛과 멋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 듬뿍 쌓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물의 진동’(Playing Water)이라는 주제로 온 세계의 물방울들이 광주의 울림 속에 하나가 된다는 스토리로 본격적인 개막 세레모니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학춤과 타악 협주곡으로 남도의 음악이 진동을 일으키고, 그 울림을 따라 세계인들이 모여 하모니를 이룬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개회식은 선수권대회와 같이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라는 기치 아래 지구촌 미래를 향한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마스터즈대회 개폐회식은 광주 시민들이 모여 민주 평화의 역사를 이루어냈던 것처럼 온 세계에서 모인 물방울들이 한데 모여 거대한 물줄기로 미래의 바다로 함께 향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레모니가 끝난 후 국기게양과 함께 84개 참가국 국기가 입장했고, 이번 대회 시작을 알리는 국제수영연맹(FINA)기가 게양됐다.  개회식에는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참가자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국악인 박애리씨가 출연한 ‘평화의 울림’ 공연과 육중완 밴드의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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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오픈워터 수영이 시작된 9일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경기장.   이날은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오픈워터 수영경기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그룹들(55~85세 이상)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나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초반부터 치열했다. 가장 젊은 축에 속한 남자 55-59세 경기는 3명의 선수가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하더니 끝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보여줬다. 금메달의 행방은 1초도 안되는 찰나의 시간 차로 갈렸다. 독일의 프루퍼트 미카엘 선수(56)가 37분30.1초로 호주의 데 미스트리 존 선수(58)와 거의 동일한 시간에 들어오자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다. 전광판에 뜬 시간차는 불과 0.4초차. 이어 6초 차이로 3등으로 들어온 페루의 페레즈 아르날도(58) 선수까지 합류하자 이들 세 명은 함께 얼싸안으며 서로 멋진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것을 자축했다. 관람석에서도 연이어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들에게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역영을 펼친 선수들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의 백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를 해낸 70세 이상 그룹들이 결승선을 통과할 때였다. 하나 둘 거의 모든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마지막 남은 3명의 선수는 여전히 수평선 멀리에서 역영을 펼치고 있었다. 관중들과 이미 도착한 선수들은 누구도 자리를 뜨지 않고 선수들의 완주를 기원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오픈워터수영 참가자 중 우리나라 최고령인 조정수(71·여) 선수가 들어오자 관중석과 끝까지 기다리던 선수들은 큰 환호성을 보냈다. 이어 비록 제일 늦게 들어왔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완주를 해낸 브라질의 쉐퍼 줄리아(73·여) 선수가 들어오자 모든 관람객과 선수가 박수로 환영했다. 쉐퍼 줄리아 선수는 “힘이 들었지만 끝까지 완주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헤엄쳤다”며 “마지막 피니쉬라인을 통과했을 때의 기쁨은 어디서도 느끼지 못할 느낌이다”고 소감을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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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성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야구국가대표팀이 세계 정상 탈환을 향해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달 30일부터 기장군에서 개최되는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참가하는 한국 청소년야구국가대표팀이 16일 오후 4시 기장군청 9층 대회의실에서 첫 소집을 겸한 출정식을 갖는다. 이번 출정식에는 2020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은 소형준(유신고-KT 위즈 지명), 이민호(휘문고-LG 트윈스 지명), 박주홍(장충고-키움 히어로즈 지명), 이주엽(성남고-두산 베어스 지명), 오원석(야탑고-SK 와이번스 지명), 최준용(경남고-롯데 자이언츠 지명)을 비롯한 선수 20명과 이성열 감독, 손경호(수석 및 타격), 석수철(야수 및 수비), 안병원(투수) 코치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정식에서는 2019 청소년야구국가대표선수단 이종훈 단장과 이성열 감독, 그리고 주장 박시원(광주제일고 3) 등이 선수단을 대표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청소년대회를 위해 위촉된 이승엽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승엽 홍보대사가 직접 후배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며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김응용 회장은 "국내에서 최고 권위의 청소년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별도의 소집행사를 통해 대표팀에게 멋진 자리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며 "오늘 첫 발을 내딛는 선수단에게 좋은 기운이 쏟아져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꼭 세계 정상을 정복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출정식을 가진 뒤 대표팀은 이달 17일부터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대표팀은 2008년 캐나다 애드먼튼 대회 이후 11년 만에 정상 탈환을 목표로 강화훈련을 통해 팀 전력을 극대화한 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통산 5회 우승에 빛나는 한국은 호주, 중국, 캐나다, 네덜란드, 니카라과와 함께 A조에 편성됐으며, 30일 19시 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 메인구장에서 네덜란드와 예선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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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19년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사업설명회`를 지난 6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시ㆍ군장애인체육회 및 동두천시체육회, 도내 가맹경기단체 70여 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대회 취지를 시작으로 참가신청 방법, 경기요강 설명 등을 진행했다. 도내 장애ㆍ비장애 생활체육동호인의 어울림 환경 조성을 위한 대회로 오는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2일간 수원시 일원(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에서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 총 3종목이 펼쳐진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경기도의 체육기관(경기도장애인체육회ㆍ경기도체육회) 첫 협력사업인만큼 의미가 크다"며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참가자격은 도내 장애ㆍ비장애 생활체육동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 참조, 각 시ㆍ군지회 및 동두천시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09 · 뉴스공유일 : 2019-08-0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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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19 2차 K리그 아카데미-PR과정을 지난 6일과 7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구단 홍보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디어 관계관리, 구단별, 상황별 적합한 홍보 전략 그리고 팬 소통과 공감을 위한 홍보 전략 수립이 메인 주제였다. 아카데미 첫날은 골닷컴 서호정 기자가 `K리그, 잘 통하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서호정 기자는 "매주 상대 팀과 교류하고, 매일 팬들과 대화하는 K리그에서 정보, 컨텐츠의 상호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K리그 내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튿날인 7일 진행된 특강에서는 네이버 김민규 매니저가 `뉴미디어 채널에서 축구컨텐츠의 이해와 활용`을 다뤘다. 그 밖에 참석자들은 '페르소나 기법'을 활용해 미디어와의 관계관리, 팬들과 소통 및 공감을 위한 홍보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조별실습을 통해 각 구단에서 활용하고 있는 홍보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PR과정을 포함해 연맹은 K리그 내ㆍ외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크게 경영진 교육과정(CEO, 감독, GM), 실무진 교육과정(마케팅, PR, 회계, 지자체), 미래 인재 교육과정(유소년 지도자, K리그 선수, 신인선수, 축구산업)으로 나눠져 있으며, 올해 처음 선보이는 외국인, 은퇴선수 과정을 포함해 총 1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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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11일 오후 8시 하나원큐 K리그 2019 25라운드 홈경기(포항스틸야드)에서 전북을 상대한다. 포항은 이날 홈경기에 `쿨 썸머 페스티벌`이라는 제목 아래 스틸야드를 찾아준 관중들이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축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원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 홈경기마다 `퐝퐝스퀘어`로 변하는 북문광장에서는 얼음과 물을 활용한 시원한 게임 이벤트가 펼쳐진다. 얼음판 위에서 맨발로 가장 오래 버티는 사람을 뽑는 얼음왕 선발대회, 워터풀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림보대결과 닭싸움, 2인 1조 물풍선 터트리기,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수박씨 멀리 뱉기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됐다. 종목별 1등에게는 2019 시즌 포항스틸러스 유니폼, 2등에게는 쇠돌이 피케티셔츠, 3등에게는 미니언즈 쿠션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얼음과 물을 활용한 이벤트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팬은 필요에 따라 갈아입을 옷과 수건을 준비하길 권장한다. 오후 6시 15분부터 경기시작 20분전인 7시 40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나 날씨를 비롯한 현장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이벤트 진행과 동시에 관중들의 더위를 쫓아줄 음료와 제품도 `COOL하게 쏜다`. 구단에서는 아이스크림 500개와 칭따오맥주 1000잔을, 이마트에서는 얼음생수 2000병을, 신한카드에서는 부채 1500개를 준비했다. 북문광장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구단 공식 마스코트 쇠돌이와 쇠순이가 관중석으로 스틸건 경품을 `COOL하게 쏜다`. 스틸러스 액자 10개와 칭따오 맥주 20박스, 제나벨 썬크림 5개가 선물로 준비되었다. 또한 포항 선수들은 2019 시즌 포항 공식 사인볼 40개를 관중석으로 직접 차 줄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포항 G댄스팀 50명이 그라운드를 가득 채우는 `COOL한 썸머댄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선수단 워밍업 종료 후에는 지난 4일 수원과의 경기에서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최영준과 K리그1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허용준에게 기념패가 전달 될 예정이다. 최영준과 허용준이 각각 출전 기록을 달성했던 수원전에서 포항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90분 내내 중원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공격을 펼쳐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연패를 끊어냈을 뿐만 아니라, 멀티골과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내용면에서도 준수했다. 또한 `포항의 막내형` 이수빈이 1득점 1도움으로 데뷔골과 데뷔도움을 기록했고, 완델손 역시 1득점 1도움으로 공격본능을 보여줬다.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을 상대로 포항이 승리를 가져올 경우, 타팀의 결과에 따라 단숨에 6위권까지도 진입이 가능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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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마이애미 FC(Miami FC)가 이달 3일 저녁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미첼 애슬레틱 콤플렉스에서 치러진 내셔널 프리미어 사커 리그(이하 NPSL)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뉴욕 코스모스(New York Cosmos)를 3대 1로 격파하며 승리했다. 첫 두 골의 주인공은 딜런 마레스(Dylan Mares)로 마이애미 팀은 줄곧 경기를 주도하다 숀 친(Shawn Chin)의 마지막 골로 로코 코미소(Rocco Commisso)가 소유한 뉴욕 팀을 이기고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우승은 창단 4년 역사에서 8번째 트로피이며 폴 달글리시(Paul Dalglish) 감독이 지휘한 두 시즌 동안 6번째 이룩한 우승이다. 그는 "이 타이틀을 다시 얻기 위해 NPSL 여정의 마지막 단계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더없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렇게 멋진 팀의 감독이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NPSL내셔널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으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된 마레스는 볼 점유를 빠르게 변경한 후 두 골을 득점했다. 그는 "한번 받기도 어려운 상을 두 번이나 받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우리는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올해 우리가 상대했던 팀 중 최고의 팀을 상대로 정말 힘든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후반전이 끝나갈 무렵 코스모스 팀이 대거 전진하자 숀 친이 골에서 40야드나 떨어져 있는 코스모스팀 골키퍼 폴 블랑셰(Paul Blanchette)를 공략했다. 잠시 후 종료 휘슬이 울렸고 마이애미 FC는 NPSL 역사상 최초의 2년 연속 내셔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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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접경지역 일원에서 `평화, 그리고 화해ㆍ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그리고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인제 동호인 자전거투어` 3개 대회가 함께 개최된다.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유일의 청소년 자전거 대회로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하여 인제-화천-연천-김포, 강화(고인돌체육관)까지 5일간(8.31~9.3) 510Km 구간에서 진행된다,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는 3일간(8.31~9.1) 고성에서 연천까지 320km 구간에서 개최되고, `인제 동호인 자전거 대회`는 강원도 인재 일원에서 1일차(8.31) 강원도 시ㆍ군 대항 단체전과 2일차(9.1) 전국 동호인 개인전이 각각 펼쳐진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 증진 및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파주 통일대교에서 군내면 점원교차로까지 왕복 8km 민통선 구간이 새롭게 추가돼 분단의 현장을 체감하고, 평화를 더욱 염원하며 질주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 또한 대회구간 코스를 31km(`18년 479km, `19년 510km) 연장해 대회의 난이도를 높였으며, 일반인이 참가하는 동호인 대회를 인제에서 개최되는 `강원도배 전국 자전거 대회`와 연계해 2일간 개최함으로써 자전거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 김현기 지방자치분권실장은 "비무장지대(DMZ) 지역은 더 이상 분단의 상징이 아닌 평화와 화해ㆍ협력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에 평화를 상징하는 국제적 자전거 대회로 거듭나고, 접경지역 이해의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대한자전거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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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오는 13일부터 8월 `kt wiz Fan`s Magic Day` 주인공 공모에 나선다. Fan`s Magic Day는 kt wiz 팬들 중 야구를 통한 감동적이고 행복한 사연을 선정하고 특별 시구와 선수들과의 사진촬영 등의 기회를 부여하는 팬 행사이다. `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7월 `Fan`s Magic Day` 사연 공모에는,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kt wiz 열혈팬인 정지원(12)양이 주인공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국 9개 구장 kt wiz 원정 응원 투어를 마쳤고 방학 때 위즈 파크 워터 페스티벌에서 시원한 피서를 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낸 정양은 7월 30일 KT 위즈 파크에서 승리 기념 시구를 했다. 8월 `Fan`s Magic Day`에 응모하고자 하는 팬은 13일부터 16일까지 `위즈 파크 승리 요정은 나다!`라는 주제의 사연을 구단 메일로 보내면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주제는 홈경기에서 좋은 성적으로 내고 있는 kt wiz를 응원하며 기억에 남는 승리 순간들과 승리를 위한 나만의 응원 방법을 자랑하면 된다. 20일에 주인공으로 선정된 팬은 오는 29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경기 후 수훈 선수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일, 11일 한화와의 주말 홈경기에도 `2019 KT 5G 워터 페스티벌-수원 해수욕장`이 계속 이어지며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 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먼저 10일에는 SBS `영재발굴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해진 정동원(13)군이, 11일에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했던 최연소 어린이 씨름왕 정선우(11)군이 시구자로 나선다. 각각 다른 분야에서 신동으로 불리며 세상을 놀라게 한 두 어린이는 시구 후 야구 관람과 워터 페스티벌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또한 10일 경기가 끝난 후에는 에버랜드 밤밤클럽팀과 kt wiz 응원단이 팬들과 함께 하는 물총 놀이 파티가 열려 주말 밤의 흥겨운 추억을 남기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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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7월 MVP에 두산 린드블럼이 선정돼 관심을 모은다. 2019 KBO 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선정된다. 투표 결과 린드블럼은 기자단 투표(29표 중 9표)와 팬 투표(6만1493표 중 3만6270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총점 41.01점으로 KBO가 수여하는 월간 MVP에 처음 선정됐다. 린드블럼은 7월 한 달간 총 4경기에 출전해 4승 전승을 거두며 전체 투수 중 최다 승을 거뒀다. 24이닝을 투구하며 27탈삼진을 기록해 2위에 올랐고, 삼진/볼넷 비율(9.00) 1위, 9이닝당 삼진(10.13) 2위, 9이닝당 볼넷(1.13) 3위 등 팀의 제1 선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린드블럼은 역대 8번째로 KBO 리그에서 7월까지 16승 이상을 올린 투수로 기록됐다. 가장 최근 기록은 1999년 현대 정민태(16승)로 린드블럼은 무려 20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린드블럼은 7일 기준 KBO 리그 다승(17승), 평균자책점(1.90), 탈삼진(139), 승률(0.944) 등 총 4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투수 4관왕 수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2017년 KIA 헥터 이후로 역대 5번째 외국인 선수 20승 달성에도 도전한다. 7월 MVP에 선정된 린드블럼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며, 시상은 이달 9일 잠실에서 열릴 KT와의 경기에 앞서 신한은행 김성우 부행장이 시상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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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한국 수구팀 아론PS와 서울WP의 경기가 한창인 7일 남부대학교 국제시립수영장에서 볼 수 있었던 이색적인 장면이다. 주인공은 서울WP팀의 션 뮬러(Sean Muller·34) 선수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에 국적도 여전히 남아공인 선수가 한국팀에 소속돼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이 대회가 각국 수영동호회의 축제인 마스터즈대회라는 특성상 국가 제한이 따로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션 뮬러 선수는 동호회 활동을 하다 그대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사례다. 13세부터 수구를 시작해 남아공 주니어 국가대표까지 했던 션 선수는 10년 전 우리나라에 왔다. 이곳에서 한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한 션 선수는 지난 6월 문득 수구가 그리워져 한국 수구동호회를 찾게 됐고, 서울WP팀에서 수구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  그러다 서울WP팀이 광주마스터즈대회에 참가를 결정하고 선수를 모으자 션 선수도 참가를 결심하게 된다. 불과 한 달여 만에 일어난 일이다. 션 뮬러 선수처럼 나라는 다르지만,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동호회에 가입해 참가한 선수들은 이번 마스터즈대회에서 꽤 찾아볼 수 있다.  이번 대회 최고령자인 아마노 토시코(93)선수도 이런 경우다. 일본 국적의 일본인이지만 멕시코 동호회에 활동하며 이번 마스터즈 대회에는 멕시코 동호회 자격으로 출전했다.  한국 수구팀 올팍WP에도 브라질에서 서울대로 유학을 와 수구 동호회를 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브라질 국적의 선수가 있다.  특히 수구처럼 개인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팀으로 출전하는 경우엔 대회에 출전하려 동호회에 문의가 오는 경우도 있다. 실제 올팍WP팀은 대회 전부터 외국인들로부터 팀으로 합류하고 싶다는 연락을 자주 받기도 했다.  이렇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들의 대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오히려 더 진지하다. 션 뮬러 선수는 “대회가 열리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마스터즈 대회가 있다고 해 다시 한번 어렸을 때의 투지가 떠올랐다”며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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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FA컵 4강 대진이 완성돼 관심을 모은다. `2019 KEB하나은행 FA CUP` 4강 및 결승 대진추첨식이 7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 날 대진추첨식에는 4강에 나서는 수원삼성, 상주상무, 대전코레일, 화성FC 팀 관계자들과 KFA 조병득 부회장, 원창호 심판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표로 인사말을 한 조병득 부회장은 "4강에 함께 할 네 팀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 이번 4강전부터 홈&어웨이로 진행되는데 새롭게 진행되는 만큼 뜻 있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추첨은 KFA가 먼저 팀 추첨을 한 뒤 참가팀 관계자가 대진 추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전코레일과 상주상무, 화성FC와 수원삼성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4강전과 결승전은 모두 홈&어웨이로 진행된다. 4강 1차전은 오는 9월 18일, 2차전은 10월 2일에 열린다. 결승 대진은 자연스레 각 경기 승자의 맞대결로 열린다. 결승 1차전은 11월 6일, 2차전은 11월 10일이다. 내셔널리그의 강호 대전코레일은 올해 FA컵에서 `프로팀 킬러`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3라운드에서 전주대를 꺾고 올라온 코레일은 32강전에서 울산현대를 만나 2-0으로 이겼고, 16강에서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강원FC와의 8강전에서도 2-0으로 이겼다. 프로팀을 연달아 꺾고 올라온 만큼 자신감도 충만하다. 상주상무는 승부차기 접전이 많았다. 성남FC와의 32강전에서는 연장전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서다 승부차기에서 10-9로 이겼고, 이어진 제주유나이티드와의 16강전에서는 1-1로 연장전을 끝낸 뒤 승부차기에서 13-12로 이겼다. 8강에서는 내셔널리그 창원시청과 격돌해 2-1로 승리했다. 화성FC는 올해 FA컵을 수놓은 화제의 팀이다. K3리그 팀으로는 최초로 4강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목포기독병원, 3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를 연달아 꺾고 올라온 화성은 32강전에서 같은 K3리그 팀인 양평FC를 5-2로 대파하고, 내셔널리그 팀인 천안시청과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김종부 더비`로 잘 알려진 경남FC와의 8강전에서는 유리한 흐름 끝에 2-1로 이기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K3리그 팀이지만 프로 출신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만큼 잘 준비해 4강전에서도 다시 한 번 기적을 쓰겠다는 각오다. 김학철 감독은 조추첨 직후 "우리는 제일 낮은 리그에 있는 팀이다. 도전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팀 내 부상자들이 있어 걱정이지만 이 선수들을 잘 체크하고, 기존에 있는 선수들도 잘 준비시켜 4강전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02년, 2009년, 2010년, 2016년 FA컵을 제패하며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FA컵 공동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인 수원삼성은 올해 반드시 FA컵 우승을 차지해 단독으로 최다 우승의 영광을 안겠다는 각오다. 수원은 포항과의 32강전에서 1-0으로 이기고 광주FC와의 16강전에서 3-0으로 완승했지만 내셔널리그 경주한수원과의 8강전 맞대결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주력 선수를 투입하며 FA컵에 총력전을 기울인 수원이 화성과의 맞대결에서는 어떤 카드를 들고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번 FA컵 4강전부터는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도입돼 판정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K리그와 달리 리그에서 VAR을 사용하지 않은 대전코레일과 화성FC는 사전 테스트를 통해 VAR 시행의 적합한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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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러시아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가 2020년 도쿄올림픽 세계예선 한국전 승리 후 `눈 찢기` 행위로 동양인 비하 세리머니를 보였다. 이달 5일(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올림픽 세계예선 E조 3차전에서 2:3으로 역전승을 거둔 러시아 대표팀 세르지오 부사토(53) 수석코치가 `눈 찢기` 행위를 보이며 웃었다. `눈 찢기`는 유럽에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대표적인 조롱행위로 알려져 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접한 대한민국배구협회는 러시아에 항의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러시아 스포츠 매체 스포르트 24는 `눈 찢기` 행위를 보도하면서 "부사토 수석코치가 기쁨을 감추지 않고 눈을 작게 만드는 동작으로 그의 감정을 표출했다"고 설명할 뿐 지적ㆍ비판의 내용을 담지 않았다. `눈 찢기` 행위는 국제축구연맹(FIFA)이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에서 금지하고 있지만, 국제배구연맹(FIVB)은 해당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대한민국배구협회는 FIVB와 러시아배구협회에 항의 서한을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구협회 관계자는 "부사토 코치의 인종차별 행위를 확인했다"라며 "그런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차원에서 공식 항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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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우신고등학교(교장 김현일)가 야구부 창단 학교 지원 협약을 지난 6일 KBO 야구회관에서 체결해 관심으로 모은다. 이번 협약으로 KBO는 우신고등학교 야구부에 올해부터 3년간 야구 용품 및 훈련 시설과 지도자 인건비 보조금 등으로 총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KBO는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야구부를 새롭게 창단하는 고등학교에 3년간 3억 원,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 5년간 각각 6000만 원과 2억2000만 원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고등학교 26개(우신고 포함), 중학교 23개, 초등학교 6개의 야구부가 창단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며,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등학교 수는 한국 야구 사상 최초로 80개가 됐다. KBO는 향후에도 리그의 근간이 되는 아마 야구 활성화에 적극 매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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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외인 투수 켈리가 7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은다.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켈리는 7월 한 달간 평균자책점 1.09를 기록해 2위 KIA 양현종(1.38)을 제치고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켈리는 지난 7월 총 4경기에 출장해 3승 1패를 기록했고, 24 2/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자책점은 단 3점만을 내줘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3승을 거둔 모든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으며, 개인 10승 고지에도 오르며 LG 외인 원투펀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7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게 된 켈리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수여되며, 시상은 오는 13일 잠실 키움전에 앞서 신한은행 강동본부 이상수 본부장이 시상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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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마스터즈수영대회에는 어떤 규정이 적용될까. 기량이 뛰어난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하는 선수권대회와는 달리 마스터즈에는 안전과 대회성격 등을 고려해 별도의 규정들이 적용된다. 그 가운데 이색 규정을 살펴본다. 경영에서 개인경기는 25세부터 필요한 나이까지 5년 단위로 연령 그룹을 추가한다. 즉 25~29, 30~34, 35~39 등이다.  - 계영은 팀원 나이를 합산해 정한다. 참고로 마스터즈 경기와 관련해 경기 개최 연도의 12월31일을 기준으로 선수의 실제 나이가 산정된다.  - 혼자 수영하는 선수 없이 레인이 찰 수 있도록 연령그룹 및 성별을 섞을 수 있다.  - 경영의 연령 그룹별 및 성별 마스터즈 세계 신기록은 신청서의 조항에 따라 100분의 1초 단위까지 인정되고 유지된다. 자동계측장비로 측정되거나 자동계측장비가 오작동 할 경우 반자동계측장비로 측정된 기록만 인정된다.  마스터즈 세계신기록 등록신청은 경기 종료일부터 60일 이내에 해당 선수가 FINA 공식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오픈워터수영은 5km까지로 제한한다. 풀장 수온은 경기 시작 전 30분 이내에 측정돼야 하며 최소 18도, 최대 31도이어야 한다. 수온 측정은 코스 중간지점까지 접근해 40cm 깊이의 수온을 확인한다. 마스터즈 다이빙의 경우 10m 플랫폼에서는 다리 입수만 허용되고 연기 난이도는 2.0을 초과할 수 없다.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에서 어느 한 선수가 50세 이상일 경우 10m 플렛폼 다이빙은 다리입수로 제한된다. 수구는 팀의 최연소 선수의 나이로 팀의 연령그룹이 결정된다. 팀의 최연소 선수 나이보다 많은 연장자 선수의 나이에 대한 제한은 없다. 연령 그룹은 30세부터 3년 간격으로 나눠진다. 아티스틱 수영에서 듀엣은 선수들의 평균 나이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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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9 전국초등교원체육연수(이하 체육연수)`를 이달 6일부터 9일 태릉선수촌에서 개최한다. 체육연수는 초등교원의 체육과목 지도력 향상을 통해, 체육수업 현장에서 학생들이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초등교원 60여 명이 연수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체육연수는 이론 강의 6시간, 실기 24시간 등 총 30시간 동안 진행되며, 초등학교 수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기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했다. 먼저, 이론 수업은 `바른 인성을 가진 창의ㆍ융합형 인재 기르는 체육 이야기,` `세계 체육수업 기상도와 변화 물결,` `운동상해 대처 방법` 등 3가지 주제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실기 수업에서는 핸드볼ㆍ체조ㆍ육상ㆍ배드민턴 지도법, 힐링체육, 스파크 프로그램 등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으며, 특히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출신인 임오경 감독이 핸드볼 지도법 강사로 참가해 체육연수 프로그램에 생동감과 현장감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 받아 1992년부터 매년 `전국초등교원체육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00여 명의 이수자를 배출하는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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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ㆍKBSA, 이하 `협회`)와 포항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9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배명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포항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결승전에서 배명고는 전주고를 상대로 접전 끝에 최종 스코어 6:3으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63년 창단한 배명고는 최근 2017년 청룡기 우승에 이후 2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선취점은 전주고의 몫이었다. 3회초 1사 1번 강민구가 사구로 출루하고, 도루와 폭투로 2사 3루 찬스를 만들자 4번 최인기가 좌전 적시타를 쳐내며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배명고도 3회말 2사 후에 3번 심영균과 4번 권동욱의 연속 사구로 만들어낸 2사 1,2루 기회를 놓치지 않고 5번 장예준이 우중간 적시타로 주자를 불러들이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이후 양 팀 투수들의 호투 속에 경기는 소강상태에 들어갔으며, 승부의 추는 결국 7회에 기울어졌다. 배명고는 7회말 9번 목진혁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1번 이규민이 우월 3루타를 쳐내며 2:1로 앞서나갔다. 무사 3루에서 흔들리던 전주고 박재민은 폭투로 한 점을 더 내주었다. 계속되는 7회말 공격에서 배명고는 2번 이성준의 볼넷으로 출루하자 3번 심영균이 좌월 2루타로 주자를 불러들였고, 4번 권동욱도 좌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4점 차로 달아났다. 이후 전주고는 폭투와 수비실책이 연거푸 허용하며 배명고에 한 점을 더 헌납했다. 전주고도 곧바로 반격을 했다. 8회초 9번 송종호가 볼넷을 골라 출루하자 1번 강민구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터트리며 추격했다. 하지만 전주고는 1사 3루에 올라온 배명고 노재원에게 연속 삼진을 당하며 결국 한 점을 추격하는데 그쳤다. 전주고는 9회초에도 2사 이후 볼넷과 내야안타, 좌전안타로 만든 2사 만루의 찬스에서 1번 강민구가 3루쪽으로 번트를 대어 내야안타를 만들어 내며 한 점을 추격했지만, 계속되는 2사 만루에서 2번 이혜민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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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재단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하 KFA축구나눔재단)이 지난해 태풍 피해를 입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축구 인프라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KFA축구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은 지난 2일 사이판 섬으로 잘 알려진 북마리아나 제도의 축구 인프라 복구를 위한 지원금 1만5000달러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갑진 재단 이사장과 제리 탄 북마리아나 제도 축구협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금 전달은 지난해 태풍 `위투`로 큰 피해를 입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축구 인프라 복구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갑진 KFA축구나눔재단 이사장은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북마리아나 제도의 축구 인프라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축구를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들에 축구를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FA축구나눔재단은 대한축구협회의 축구를 통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문화 사업과 함께 축구계와 팬, 기업, 공공기관 등의 기부와 후원을 통해 모인 후원금과 물품을 국내외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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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스톰게인(StormGain)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Newcastle UnitedㆍNUFC)의 공식 후원사가 돼 관심을 모은다. 스톰게인 브랜드는 2019~2020년 뉴캐슬 유나이티드 셔츠에 노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럽, 남미, 아시아의 NUFC 팬들은 스톰게인이 제공하는 기회에 대해 알고 스톰게인의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스톰게인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NUFC의 경기와 훈련 참관뿐 아니라 가장 좋아하는 선수와 함께 공을 차고 사인 티셔츠를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알렉스 앨타우센(Alex Althausen) 스톰게인 CEO는 "NUFC 같은 선도적 축구팀과 제휴하게 돼 기쁘다. 우리는 암호화폐와 주류 스포츠의 협업이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생각하며, 따라서 스톰게인이 블록체인 커뮤니티와 주류 스포츠의 결합을 선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일 애이치슨(Dale Aitchison) NUFC 상업 총괄은 "스톰게인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새 공식 파트너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새 상업 기회를 통해 구단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늘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 또 한 번 중요한 제휴 관계를 맺게 됐다. 스톰게인은 팬들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귀중한 기회와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우리는 스톰게인과 함께 일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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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북 포항시에서 개최된 2019 K리그 U-15 & 14 챔피언십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K리그 U-15 & 14 챔피언십에는 K리그 22개 구단의 24개 유스팀이 참가했다. 지난 7월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학생 선수들의 열정이 포항을 달궜다. K리그 유스팀이 참가하는 고등부 챔피언십은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됐으며, 중등부 챔피언십은 이번이 두 번째다. 최종전 중 가장 관심을 모은 경기는 지난 2일 열린 A조 1위 매탄중(수원삼성 U-15)과 B조 1위 현대중(울산현대 U-15)의 맞대결이었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양 팀은 후반전에 더욱 치열하게 맞붙었다. 매탄중이 후반 2분 문형진, 후반 8분 이성호의 골로 점수 차를 벌렸으나 현대중도 곧장 반격했다. 후반전 교체 출전한 신정훈이 후반 14분과 23분에 연속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운영 방식이 대폭 바뀌었다.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거나 순위를 매기는 과정을 과감히 뺐다. 24개 팀이 6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고, U-15 팀들은 순위별로 최종전을 치렀다. 각 팀 당 6경기씩 소화한 셈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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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 KBO 윈터미팅` 행사 대행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리그 발전 포럼인 `2019 KBO 윈터미팅` 행사의 운영계획수립, 제작물 및 자료집 제작, 행사 준비 및 진행과 기타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오는 9월 9일 낮 12시까지 KBO 미래전략파트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 이메일, 팩스로는 접수가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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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스포츠커리어 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이달 3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주말 기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실시한다. 스포츠커리어 컨설턴트는 운동선수에게 실현 가능한 최적의 커리어 맵을 그려주는 개인 맞춤형 경력 컨설턴트(직업 상담사)로서, 스포츠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다. 이번 교육은 선수 경력 3년 이상인 은퇴선수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스포츠 진로 상담 관련 기초 및 심화 과정 강의, 현장실습 등을 포함해 총 60시간의 단계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포츠커리어 컨설턴트의 역할과 전망 ▲커리어 컨설팅 업무 기초 ▲진로 목표 설정법 ▲커리어 정보 수집법 등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직 전문가 및 선배로부터 멘토링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과정 수료생 중 우수자로 선발되면 현장 체험과 인턴십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은퇴선수들이 선수 특수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스포츠 커리어 컨설팅 관련 전문성을 더해 후배 선수들의 진로 전환에 중요한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운동선수의 성공적인 진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선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선정해 전문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동선수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 분야를 발굴하고 그에 맞는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ㆍ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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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EAFF(동아시아축구연맹)가 `EAFF U-15 여자축구 페스티벌`을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개최한다. `EAFF U-15 여자축구 페스티벌`은 2년을 주기로 개최되며, 2017년 대회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괌, 홍콩, 일본, 몽골, 북마리아나제도 등 EAFF 10개 회원국 중 8개국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4개팀씩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순위에 따라 2경기씩 추가로 경기를 갖는다. 저연령 대회로 취지에 맞게 별도의 우승팀을 가리지 않는다. 한편, 한국 U-15 여자대표팀은 A조에 포함돼 이달 5일 대만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중국(6일), 일본(7일)과 차례로 대결한다. U-15 여자대표팀에는 엄민경(울산현대청운중), 변혜진(강원하슬라중), 전유경(포항항도중) 등 U-16 여자대표팀 선수가 다수 포함돼 오는 9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16 여자챔피언십을 앞두고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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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마스터즈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마스터즈 대회‘)가 열리는 기간,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만반의 대책이 마련된다.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위원장, 이용섭 이하 ‘조직위’)는 4일 오전, 남부대 종합상황실에서 조영택 사무총장 주재 하에 마스터즈 대회 기간 폭염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우선, 광주시와 조직위는 선수권대회에 설치한 경기장 차양막, 관람객 폭염쉼터,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시설과 각 경기장별로 냉방시설을 계속 운영한다.  남부대와 염주체육관,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는 시원한 안개가 뿜어져 나오는 쿨링포그가 1,160m 설치되어 있고, 쿨링존 3곳과 대형쉼터 4곳, 그늘막 138곳, 이동식 냉풍기, 파라솔 등이 운영된다.  또, 폭염대책반을 운영해 경기장 주변에 두 시간 간격으로 1일 4회 살수차를 운행하여 거리의 온도를 낮추고 노약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1일 8명의 의사와 85명의 의료 인력을 비상 구급차와 항상 대기시킬 계획이다.  경기풀은 적정 수온인 25~28도 유지를 위해 물을 계속 순환시켜 선수들의 원활한 경기운영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스터즈 대회 특성상 600여 회 진행되는 경기시상식을 실내인 메인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으로 변경해 시상을 기다리는 선수들의 더위도 식혀줄 예정이다.  관람객과 선수들에게는 각 경기장별로 출입구에 얼음 생수 1일 1만병을 비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부채 4만개와 타올 2만 4천개, 종이모자 4만 5천개를 공급한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선수권대회’의 성공은 관람객들을 위한 폭염대책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마스터즈 대회는 광주를 찾는 외국인 손님이 더욱 많을 뿐만 아니라 노약자 선수가 많은 만큼 폭염대책을 더욱 강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선수권대회와 달리 마스터즈 선수들이 개별로 움직이기 때문에 AD카드 수령과 각종 문의사항이 많아 기존 선수촌 종합안내센터외에 등록인증센터에 안내센터를 추가 설치하였다.  또, 선수촌을 제외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등 개별 숙박을 할 것으로 예상돼 경기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남부대 주경기장내에 택시 승강장 설치와 선수촌과 본부호텔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매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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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회 이후 1주일간의 전환기를 거쳐 5일부터는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시작된다. 국제수영연맹(FINA)에 의해 같은 해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는 대회이지만 두 대회의 성격은 판이하게 다르다.  먼저 선수권대회는 그야말로 엘리트 선수들의 대회다. 해당 종목별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반면, 마스터즈대회는 각국 수영 동호인들이 경기를 하면서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일종의 축제 성격의 대회다.  이런 본질적 차이 때문에 대회 참가자격 및 운영에서도 많은 차이가 따른다. 우선 참가자격은 선수권대회가 회원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지만 마스터즈대회는 25세 이상 동호인(수구는 30세 이상)으로 국제수영연맹 회원국 동호회원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선수권은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수영, 하이다이빙, 오픈워터수영 등 6 종목 76개 세부종목으로 치러진 반면, 마스터즈대회에서는 하이다이빙이 제외된 5개 종목 59개 세부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시간은 선수권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였으나, 마스터즈는 오전 8시에 시작해 오후 6시에 종료된다.  마스터즈대회는 경기장 출입도 선수권대회에 비해 훨씬 자유롭다. ○ 우선 선수권대회는 관람료를 받았지만 마스터즈는 무료이다. 보안검색을 하지 않고, 반입물품도 제한이 없다. 선수권대회에서 차량을 통제했던 남부대 측면 출입구를 마스터즈대회에서는 개방한다. 다만 정문은 계속 통제할 방침이다.  선수촌 운영도 달라진다. 선수권대회에서는 선수, 임원은 이용료가 무료였지만 마스터즈대회에서는 호텔형식으로 운영해 1인1박 기준으로 8만~19만2000원의 사용료를 받는다. 여기에는 2만원 상당의 뷔페식 조식이 포함됐다.  선수촌 식당 또한 마스터즈대회에서는 6000원~2만원 가격의 단품메뉴 26종이 판매된다. 주류도 판매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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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4일 오전 9시, 7일 오전 3시(한국시간)에 각각 미국 샬럿과 시카고에서 올해 여자월드컵 우승팀 미국과 친선경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팀은 올해 12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EAFF E-1 챔피언십과 여자축구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내년 2월에 열리는 올림픽 예선(개최장소 미정)에 대비하기 위해 친선경기 상대를 물색해왔다. 상대는 자국 내에서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을 상대로 `빅토리 투어`를 진행 중인 미국으로 최종 결정됐다. 우리가 상대할 미국은 올해 개최된 프랑스 대회를 포함해 4차례나 여자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여자축구 강팀이다. 2015년 이후 FIFA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이번 여자월드컵 골든볼과 골든부트를 동시 수상한 매건 라피노와 A매치 169경기 출전한 알렉스 모건 등이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FIFA 랭킹 20위의 한국은 미국과 1997년 첫 대결 이후 11번 맞붙어 2번 비기고 9번 패하며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우리 팀에게는 쉽지 않은 미국 원정 2연전이 되겠지만 윤덕여 감독에 이어 새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팀의 주축 공격수 이금민이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로 이적하는 등 대표팀 안의 변화들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FA는 미국과의 친선경기 한 달 전인 이달 말까지 여자대표팀 감독 인선을 마무리하고 9월 말께 미국 친선 2연전을 위해 파주NFC에 팀을 소집해 개최지인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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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풋살대회`를 앞두고 이달 1일부터 9월 25일까지 참가팀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 장애인 풋살대회는 도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 및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됐으며, 14년 동안 321팀 5700여 명의 참가자가 이 대회에서 뛰어난 풋살 기량을 선보였다. 참가 대상은 18세 이상의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도내 장애인 풋살팀이며, 참가신청서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리그 방식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예선과 본선 모두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경기장2에서 대회 당일에 실시된다. 대회 시상은 ▲우승(부상 50만 원) ▲준우승(부상 30만 원) ▲3위(부상 10만 원) ▲4위(부상 10만 원) ▲특별상(페어플레이팀/상장) ▲우수선수상(MVP/경기도지사상) ▲야신상(우수골키퍼/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선정해 수여될 예정이다. 누림센터는 "이 대회를 통해 장애인 선수 개인과 팀의 기량이 증대되고, 더 나아가 도내 장애인체육활동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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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후보자 추천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들의 롤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선수 또는 스포츠 공헌자(스포츠행정가, 스포츠언론인, 스포츠외교가 등)다. 후보 자격으로는 ▲스포츠 분야의 탁월한 업적으로 국위선양 및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자 ▲모든 스포츠인들의 귀감이 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스포츠인 ▲청소년 및 현역선수들의 역할 모델 기여도가 높은 자 ▲선수는 공식 은퇴일 기준 10년이 경과한 인사, 스포츠 공헌자는 20년 이상 스포츠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인사(만 60세 이전에 사망한 인사는 예외) 등이어야 한다.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후보자 추천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 18시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대국민 추천을 받아 스포츠영웅을 선정해 오고 있으며, 스포츠영웅은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2011년 故손기정(육상), 故김성집(역도) ▲2013년 故서윤복(육상), ▲2014년 故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2018년 故김일(프로레슬링), 김진호(양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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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올해 7월 MVP 후보를 2일 확정했다. 이번 MVP 후보는 투수 두산 린드블럼, LG 켈리, 타자 키움 샌즈, NC 박석민, KT 오태곤 등 총 5명으로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된다.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던 두산 린드블럼은 올스타전 이후 후반기 첫 등판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7월 한 달간 총 4경기에 출전해 4승 전승을 거두며 전체 투수 중 최다승을 거뒀다. 24이닝 동안 27탈삼진으로 탈삼진 부문 2위에 올랐고, 삼진/볼넷 비율(9.00) 1위, 9이닝 당 삼진(10.13) 2위, 9이닝 당 볼넷(1.13) 3위 등 올 시즌 최고 선발투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LG 켈리는 7월 총 4경기에 등판해 3승 1패를 기록했다. 7월에 3승을 보태며 10승 고지를 넘어선 켈리는 총 24 2/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자책점 단 3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아 평균자책점 1.09를 기록,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승리를 거둔 모든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기록하며 호투했다. 타자 후보에 오른 키움 샌즈는 7월 한 달 간 시원한 장타력을 뽐내며 장타율 1위(0.758)에 올랐다. 득점 부문에서도 19득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7월 6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1일 기준 시즌 21홈런을 기록 중인 샌즈는 홈런 단독 선두인 SK 로맥(23홈런)을 맹추격하며 본격적인 홈런 경쟁에 불을 붙였다. NC 박석민은 7월 한 달간 최고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7월 마지막 경기였던 31일 두산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7월의 마지막에 방점을 찍은 박석민은 홈런 부문 단독 1위(7홈런)와 타점 1위(26타점)에 올랐다. 특히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득점권 안타 1위(11안타)로 해결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KT 오태곤은 타자 후보 중 유일하게 4할 타율을 넘어섰다. 총 62타수 25안타 타율 0.403으로 규정타석을 기록한 전체 타자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득점 부문에서도 공동 2위(18득점)에 오르며 팀의 중위권 순위 경쟁에 큰 힘을 보탰다.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7월 MVP 팬 투표는 이달 2일부터 6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에서는 투표 종료 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비롯해 야구 예매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O 월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7월 MVP는 오는 8일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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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2019년 전통스포츠 보급 사업` 공모를 실시해 관심을 모은다. 공모 대상은 전통스포츠(전통체육, 민속전통놀이 등 포함)와 전통무예 등 2개 분야이며, 공모신청이 가능한 단체는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전통 종목과 관련된 민간단체 등이다. 올해 10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개최 예정인 전통스포츠 및 전통무예 관련 대회, 보급 교실(강습) 사업, 박람회 등 전통스포츠 활성화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체육회는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1차 요건심사` 및 `2차 사업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는 사업별 최대 1억5000만 원, 민간단체는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통스포츠 보급 사업 공모 접수는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공모에 대한 보다 상세 내용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국민들의 전통종목 참여 기회 확대 및 전통종목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2009년부터 전통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체육활동 행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제17회 전국청소년무예왕선발대회, 2018 전국 청소년 특공무술 무예제전 등 18개 단체 19개 사업이 지원을 받아 개최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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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구단 유벤투스 측이 `호날두 노쇼`에 대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항의에 반박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아 아넬리 유벤투스 회장은 프로연맹 권오갑 총재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팬들을 무시하는 무책임하고 거만한 행동이라는 (권오갑) 회장님의 항의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단 한 선수를 제외하고 모든 선수가 경기에 나왔다"라고 항변했다. 이어 "호날두의 경우 중국 난징 경기를 뛴 후 서울에서 경기를 갖기까지 시간 차가 48시간에 불과해 근육에 피로가 쌓였고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라며 "유벤투스의 그 누구도 K-리그, 대한축구협회 또는 아시아축구연맹에 오명을 안겨주길 원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시작이 1시간 지연된 데 대해 "유벤투스는 (경기 당일) 오후 4시 30분에 호텔에 도착했고, 휴식을 취하거나 사전 준비 운동을 할 시간도 없었다"라며 "유벤투스 버스에 경찰 에스코트가 제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차가 막혀 코치가 거의 2시간가량 오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런 일은 우리 경험상 전 세계에서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관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후안무치함에 매우 큰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연맹은 "이번 사태의 핵심은 유벤투스가 계약사항으로 호날두의 45분 이상 출전을 보장했음에도 실제로는 단 1분도 출전하지 않은 점에 있다"라며 "그러나 이번 답신에는 이에 대한 사과는 단 한 마디도 포함되지 않았고, 일언반구의 설명도 없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만약 호날두가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태였다면 출전선수 명단에 호날두를 교체선수로 포함시키고 벤치에 앉힌 것은 명백한 기만행위"라며 "계약 전 미팅 당시 유벤투스 관계자는 `수많은 해외투어 경험이 있고, 여러 이동 경로를 확보하고 있으니 비행기 연착 등으로 인한 경기 지연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했다"라고도 지적했다. 유벤투스는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싱가포르, 중국, 한국 등 아시아 투어가 성공적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싱가포르 5만443명, 난징 4만8646명, 서울 6만6000명이 모였다는 내용을 게재했지만 `호날두 노쇼` 사태에 대한 한국팬들의 항의 내용은 글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크리스티아 호날두(34)는 앞서 지난달(7월) 26일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에서 근육 피로를 이유로 45분 이상 출전한다는 계약을 어겼지만 이탈리아로 돌아가자마자 SNS를 통해 러닝머신에서 운동한 사진을 올려 한국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SNS에 올라간 한국팬들의 항의글은 삭제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01 · 뉴스공유일 : 2019-08-0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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