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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U-22 축구대표팀(감독 김학범)의 시리아와의 친선경기가 시리아 측의 여권 준비 미비로 인해 취소됐다. U-22 대표팀은 당초 오는 6일과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와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그러나 시리아 축구협회는 경기 일정에 맞춰 출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리아 선수단의 여권 갱신이 제때 이뤄지지 못했다는 내용을 KFA에 지난 3일 오후 9시께 최종 통보했다. 이에 KFA는 시리아 선수단 입국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KFA는 시리아 축구협회와 지난 6월 중순부터 친선경기와 관련된 협의를 진행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KFA는 초청장, 항공권 발권 등 시리아 선수단이 국내에 입국하는데 필요한 모든 행정 지원을 했으며 대한민국 해외 공관을 통해 시리아 선수단의 국내 입국 비자가 문제없이 발급되도록 조치했으나 시리아 협회가 시리아 정부로부터 선수단의 여권을 발급받지 못했다. KFA 전한진 사무총장은 "시리아 측의 사정으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돼 팬들에게 죄송하다. 경기 취소에 따른 티켓 환불 등 피해 보상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KFA 홍명보 전무는 "당초 AFC U-23 챔피언십에 대비하기 위해 시리아전을 준비한 만큼 팀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이번 소집을 활용할 생각"이라며 "김학범 감독과 협의한 결과 파주NFC에서 팀 훈련을 진행하며 대체팀과의 연습경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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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 U-16 여자대표팀(감독 인창수)이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2019 AFC U-16 여자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 일본, 중국 등 8개 팀이 두 개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르게 되며 토너먼트를 통해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이 2020 FIFA U-17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지난 대회까지는 3위 이상 팀에게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졌으나, 내년 U-17 여자월드컵 개최국이 인도로 결정됨에 따라 인도를 제외한 상위 2팀만 출전권을 획득한다. 한국은 북한, 중국, 베트남과 함께 B조에 속했으며, 이달 16일 중국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19일 베트남, 22일 북한을 차례로 상대하게 된다. 5일 오전 인창수 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23명의 최종명단을 밝혔다. 2018 FIFA U-17 여자월드컵에 출전했던 곽로영(광양여고)과 김민지(동산정산고), 김예은(화천정산고)이 이름을 올렸다. 인 감독은 "조별 예선부터 중국, 북한 등 강팀들과 상대하게 됐다. 힘든 상대들이지만 남은 훈련기간 동안 전술적으로 완성도를 높여 내년에 개최되는 FIFA U-17 여자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U-16 여자대표팀은 오는 7일 오후 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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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달 말부터 고척 돔을 제외한 전국 모든 프로야구 경기장에 `미세 물분자 살포 장치(쿨링포그 시스템)`를 가동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미세먼지와 폭염에 대응하고 쾌적한 실외 프로스포츠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축구 경기장 5개소, 야구 경기장 8개소 등, 총 13개소에 `미세 물분자 살포 장치(쿨링포그 시스템)` 설치를 지원했다. 미세 물분자 살포 장치(쿨링포그 시스템)는 20마이크론(μmㆍ0.02mm) 이하의 인공안개를 만들어 분무하는 장치로서, 미세안개가 공기 중의 분진과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온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프로축구 경기장 5개소에서는 이보다 한 발 앞선 지난 7~8월부터 장치를 가동해 폭염을 완화하고 각종 행사(케이리그 축캉스) 시 쾌적한 관람 환경을 만드는 데 활용했다. 설치를 지원한 축구 경기장 5개소는 ▲상주시민운동장 ▲서울월드컵경기장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부산구덕운동장 ▲수원종합운동장 등이며, 야구 경기장 8개소는 ▲잠실야구장 ▲인천에스케이(SK)행복드림구장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수원케이티위즈파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부산사직야구장 ▲창원엔시(NC)파크 등 고척스카이돔(돔 구장)을 제외한 전 구장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프로스포츠 실외 경기장의 미세 물분자 살포 장치(쿨링포그 시스템) 설치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봄ㆍ가을철 미세먼지와 여름철 폭염 등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프로스포츠 관람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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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2019 우수장애인체육시설ㆍ장애인친화체육시설 시상식`을 지난 4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용철 체육협력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장애인체육시설ㆍ장애인친화체육시설 인증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체육시설에 대한 접근성 및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공공체육시설 및 장애인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친화성 관련 항목을 평가해 `우수장애인체육시설 및 장애인친화체육시설`임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우수장애인체육시설`은 장애인체육시설, 장애인친화체육시설은 공공체육시설이 선정 대상이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총 18개 시설(우수장애인체육시설 12개소, 장애인친화체육시설 6개소)이 인증 신청을 했으며 총 3차례의 평가위원회 실시와 전체 시설에 대한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장애인체육시설` 4개소와 `장애인친화체육시설`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우수장애인체육시설` 최우수상에는 성남시한마음복지관(1위), 우수상에는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2위), 구미시장애인체육관(3위), 대구광역시달구벌재활스포츠센터(4위)가 선정됐으며, `장애인친화체육시설` 최우수상에는 김해해동이국민체육센터(1위), 양주국민체육센터(2위), 청주수영장(3위)이 선정됐다. 각 부문별 1위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최우수시설 인증판, 해외우수시설 견학특전이 부여되며, 2위에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 우수시설 인증판, 해외우수시설 견학특전이 부여된다. 그리고 3위와 4위에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과 우수시설 인증판이 수여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은 "아직까지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이번 인증 사업을 계기로 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환경이 확대되기를 기원하며, 장애인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우수장애인체육시설 및 장애인친화체육시설 인증`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체육시설 접근성과 이용환경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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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강 · http://edaynews.com
‘리틀 최경주’라 불리며 골프계의 슈퍼 루키로 등장한 강진 출신 이재경 선수가 올해 프로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여 강진군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이재경은 베테랑 박성국(31·18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선수는 강진중앙초등학교 3학년 2학기 말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은 후 골프 입문 2년 만에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됐다. 이후 전국 규모 선수권대회 6승에 이어 KPGA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당당히 3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일찌감치 그 이름을 알렸으며, 이번 KPGA 부산경남오픈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뛰어난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꾸준히 골프를 계속할 수 있었던 데는 강진군의 도움 또한 컸다.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군민들이 1만 원씩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모아 주었는가하면 강진군의 체육진흥기금, 강진군민장학재단의 장학기금 등 다양한 장학 혜택으로 선수생활을 지원했다.   강진군은 ‘자랑스런 강진의 아들’인 이재경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 플래카드를 게첨하였다.   이 선수는 “이번 KPGA 우승을 하여 미국 프로골프테스트 4회를 거쳐 PGA로 진출하는 기회를 얻어 강진을 빛내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이재경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국 뿐 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뿌리인 강진군을 잊지 말고 앞으로 제2, 제3의 이재경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역 후배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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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19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지난 8월 30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30명 중 20명의 이사들이 참석했고, 김대숙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이사회를 주재했다. 제2차 임시이사회에 상정된 안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임명 동의 ▲ 2019년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처무규정 개정안 등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특히 경기도의 공공기관 감사시스템 개선과 발맞춰 시도 장애인체육회 최초로 감사실이 신설되는 처무규정(안)이 원안의결 됐고, 이에 장애인스포츠계 각종 비리와 부조리 근절, 성폭력 예방교육에도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의견으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원규정을 준용해 사무처장의 임기 명시에 대한 원활한 논의가 이어졌고, 차기 이사회 규약 개정안을 안건 심의하도록 사무처에 요청했다. 아울러 오는 5일과 6일 수원에서 도체육회와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2019 경기도 어울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민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있도록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하는 대회임을 잘 표현하도록 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일시적인 인력보충이 아닌 지속적인 인력안정을 위한 재원 확보에 대한 사무처 적극 노력도 요청했다. 연임이 결정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지난 임기 1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지만 열심히 했다"며 "다시 시작하는 이번 임기동안 더 열심히 해서 도장애인체육회를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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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경남 동부지역 임원 및 지도자 결의간담회를 지난 3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했다. 경남체육회 김오영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대비해 그 동안 땀흘려 온 선수와 지도자, 임원 여러분들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전국체전 19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통해 어려운 경제로 힘들어 하는 도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자"고 말했다. 경남도 남경희 체육지원과장은 "올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고된 훈련의 시간을 묵묵히 견뎌주신 선수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임원 및 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남도에서도 선수단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체육회는 동부지역 간담회에 이어 오는 5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경남 서부지역 결의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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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상호 협력 및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8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야구관련 장애인 생활체육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보급, 상호 경기 관람 및 사회공헌 활동 지원과 스포츠의과학,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야구는 국내 최대 인기스포츠 중의 하나로, 야구 프로구단 키움히어로즈가 지닌 스포츠 관련 노하우가 장애인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의 참여를 독려해, 장애인체육인의 운동 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인체육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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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ㆍ이하 체육회)가 2018년 해체된 여수시 지역 내 중ㆍ고등학교 유도부 지원에 나섰다. 공공스포츠클럽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가운데 전문선수가 배출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수 공공스포츠클럽의 유도팀 창단은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는 1995년 이래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실업팀이 하나로 연결되는 유도선수 육성 시스템을 운영해 왔고, 이를 통해 전국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두고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 왔다. 그러나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2018년에 3개 중ㆍ고등학교의 유도부가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유도 유망주 20여 명이 운동을 지속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이에 문체부는 체육회, 여수시와 함께 여수 공공스포츠클럽 유도팀의 창단(9월 예정)을 지원해 선수와 지도자에게 새로운 활동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체육회는 여수 공공스포츠클럽 유도팀에 인건비, 운영비, 시설 보수ㆍ유지비 등 제반 비용 지원 ▲여수시는 공공체육시설(진남체육공원 유도장)을 3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수 공공스포츠클럽 유도팀에는 전문선수반 뿐만 아니라 일반학생 대상의 취미반도 함께 개설된다. 이를 통해 선수ㆍ학생 간, 전문ㆍ생활 체육 간 연계가 강화돼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례 외에도, 문체부는 그간 해체됐거나 해체 위기에 놓인 학교운동부를 공공스포츠클럽에 연계해 선수들이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2020년부터는 이러한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지원을 대폭 확대(2019년까지 5개소 → 2020년 63개소)할 예정이다. 확대되는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은 ▲학교운동부와 연계 시 선수ㆍ지도자 승계 ▲학교체육시설 우선 활용 ▲청소년 회원 비율 확대 ▲수준별 강습ㆍ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학교운동부 운영 중단 시에도, 선수와 지도자가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학령인구 감소로 우수선수의 발굴과 육성에 곤란을 겪고 있는 종목단체의 어려움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공스포츠클럽을 통해 전문선수를 육성할 경우, 기존 학교운동부 중심의 전문선수 육성 방식에서 비롯된 학생선수의 학습권 침해, 학생선수의 교우관계 단절 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공공스포츠클럽을 학교운동부에 연계해 그간의 학교운동부 중심 전문선수 육성 체계(패러다임)를 스포츠클럽 중심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변화를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실질적으로 연계되는 스포츠 시스템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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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북한의 호날두`로 불리던 한광성(21)선수가 유벤투스에 영입됐다. 유벤투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있는 축구구단이다. 3일 유벤투스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한광성 선수와의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서에 서명하는 한 선수의 사진 두 장과 함께 "한광성이 새로운 유벤투스의 선수가 됐다. 북한 국적 공격수는 칼리아리에서 영입됐다.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광성은 2014년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결승에서 한국을 2-1로 이기며 활약했다. 이어 2017년 세리에A 칼리아리 구단에서 세리에 B의 페루자로 임대돼 36경기에 출장해 11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1군에서 활동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한광성의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3부 리그격인 세리에C에 속한 23세 이하(U-23) 팀에서 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럽의 한 북한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미국의소리(VOA) 방송에서 "한광성 선수가 유럽의 명문 축구단과 계약한 것은 조국에 아주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벤투스 측은 한 선수의 이적료와 연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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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3차) 예선 개최지로 제주도가 결정됐다. KFA는 AFC(아시아축구연맹)가 지난 8월 30일 공문을 통해 한국(제주도)이 2020 올림픽 여자축구 최종 예선 개최지로 선정됐음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한국과 더불어 중국이 개최국으로 선정됐고, 호주는 탈락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여자축구대표팀의 `사상 최초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팀이 친숙한 환경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올림픽 최종 예선의 국내 유치를 준비해 왔다. 지난 7월 제주도를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한 데 이어 자체 실사를 통해 점검을 마쳤다. 이어 지난달(8월) 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AFC 실사 결과 한국이 개최권 한 장을 따냈다. 개최 확정을 통보하면서 AFC는 "대회 유치를 희망한 회원국들을 심사한 결과, 올림픽 최종 예선 개최국으로 한국이 결정됐다"며 "KFA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주에서 대회가 개최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제주 개최를 통해 여자축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여자축구의 도시 서귀포시`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여자축구 최종 예선은 8개 팀이 4개 팀씩 2개 조으로 나눠 내년 2월 3일부터 9일까지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풀리그를 거쳐 1, 2위팀을 가린다. 각 조 1, 2위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홈&어웨이 경기를 갖고 각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2개 팀이 내년 7월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출전 티켓을 얻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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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호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호러 페스티벌`은 이달 3일 LG전부터 8일 SK전까지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3번의 홈 6연전(9월 3일~4일 LG전, 5일~6일 KIA전, 7일~8일 SK전)에서 진행된다. 좀비들의 위즈 파크 습격을 테마로 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 전 위즈 파크 주변에서 kt wiz 호러 페스티벌 좀비들이 응원단과 함께 팬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팬들에게 다가가 호러 캔디를 나눠준다. 또한 위즈홀 앞에서는 `호러 분장 살롱`을 운영해 팬들에게 좀비 분장 서비스를 해주고 서비스를 받은 팬들 중 200명에게는 스페셜 패키지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kt wiz 선수들이 안타를 치고 득점을 낼 때마다 호러 경보와 함께 좀비들이 관중석을 돌아다니며 수액 모양의 블러드 주스(과일 주스)로 교환할 수 있는 좀비 스티커를 붙여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 때는 좀비들과 좀비로 분장한 팬들이 함께 고무 튜브 탈출 게임인 `좀비 런 레이스` 그라운드 이벤트가 열리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이 주어진다. 특히. 7일에는 경기 종료 후 좀비들과 함께 하는 호러페스티벌 클럽 파티가 응원단석 주변에서 펼쳐지며, 참가하는 팬들에게는 LED 할로윈 반지와 음료를 선사한다. 호러 페스티벌 기간 동안 좀비 분장을 하고 위즈 파크에 입장하는 팬들에게 내야지정석, 외야 자유잔디석, 스카이존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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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27차 이사회를 지난 2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민간 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시도체육회 규정 개정 등을 의결했다. 지난 1월 지자체장ㆍ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를 골자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동섭 의원 대표발의)」이 공포됨에 따라 지방체육회는 2020년 1월 15일까지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기존 시도체육회장은 총회에서 시도지사를 추대하거나 회장선출기구에서 선출했으나, 관련법이 개정 이후 `대의원확대기구` 방식으로 지방체육회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도 시도체육회 규정을 개정하기로 의결한 것이다. 회장 선거에 필요한 사항은 위탁선거법, 대한체육회의 정관 및 `회장선거관리규정`을 준용해 시도체육회가 회장선거관리규정을 별도로 정하되, 시도체육회는 공정한 선거를 위해 소재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관리를 위탁할 수 있다. 한편, 체육회는 당일 이사회에서 체육계의 자체 쇄신 방안인 `스포츠시스템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동 혁신 방안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 스포츠혁신위원회의 권고사항, 대한체육회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의 혁신과제 권고안 및 체육계 현장의견 수렴 등을 반영한 자체 혁신계획을 이달 중 수립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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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올해 8월 MVP 후보를 지난 2일 확정했다. 8월 MVP 후보는 투수 두산 린드블럼, KT 배제성, KIA 양현종, 타자 두산 페르난데스, 키움 박병호 등 총 5명으로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된다. 7월에 이어 8월 MVP 후보에도 오른 두산 린드블럼은 8월 한 달간 총 5경기에 출전해 4승을 거뒀다. 8월에도 연승을 이어가며 8월 18일 홈 16연승으로 최다 신기록을 세운 린드블럼은 승리(4승)와 승률(1.000) 공동 1위와 함께 35이닝 동안 34타자를 삼진으로 돌려 세워 탈삼진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KT 배제성은 8월 총 6경기에 등판해 4승 2패로 승리 공동 1위, 평균자책점(1.80) 2위를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 KBO 월간 MVP 후보에 올랐다. 8월에만 4승을 보탠 배제성은 8월 3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선발승을 거두며 시즌 8승을 기록, KT 소속 국내투수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5월 MVP 주인공인 KIA 양현종은 8월 평균자책점 0.51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다시 한 번 KBO 월간 MVP 수상에 도전한다. 8월 한 달 간 5경기에 등판해 3승을 거둔 양현종은 35 1/3이닝동안 단 2실점(2자책) 만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 에이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전체 투수 중 유일하게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양현종은 지난 8월 28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역대 5번째 1500탈삼진 기록을 세우는 등 커리어 하이 시즌을 향해 순항 중이다. 타자 후보에 오른 두산 페르난데스는 8월 한 달 간 96타수 38안타로 안타와 타율(0.396)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달 1일 기준으로 172안타로 KBO 리그 안타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르난데스는 8월 한 달간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이며, 올 시즌 월별 기록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키움 박병호는 지난 8월 거포의 면모를 과시하며 뜨거운 활약을 선보였다. 8월 25경기에 출전한 박병호는 11홈런, 27타점, 장타율 0.674, 21득점(공동)을 기록하며 무려 4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8월 27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3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한 경기 4홈런을 쳐내는 괴력으로 단숨에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홈런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박병호는 8월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 하나를 추가해 1일 기준 29홈런을 기록, 역대 두 번째 6년 연속 30홈런의 영광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8월 MVP 선정 팬 투표는 이달 2일부터 6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에서는 투표 종료 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비롯해 야구 예매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O 8월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8월 MVP 최종 결과는 오는 8일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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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은 오는 7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서 수원시 승격 70주년 기념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경기 전 염태영 수원 시장과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이 기념 시구와 시타를 한다. 위즈 파크 입구에서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kt wiz 응원단과 함께 하는 팬 포토타임 이벤트가 준비된다. 경기 중에는 kt wiz 선수가 안타를 칠 때마다 전광판 위 수원 화성 조형물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팬들과 함께 기념 깃발을 활용한 스페셜 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 날 경기를 찾는 수원시민들에게 내야지정석, 외야 자유잔디석, 스카이존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시, 수원시 거주를 확인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또한 kt wiz 홈페이지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을 통해 1루 측 응원지정석, 내야지정석,하이파이브존, K쇼핑존 좌석을 예매한 팬 3000명은 수원시 승격 70주년 기념 티셔츠와 깃발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기념 티셔츠는 기존 정조대왕 유니폼을 변형해 `수원`을 아로새긴 디자인이다. 경기3시간 전부터 위즈 파크 1루측 외부에 위치한 위즈 가든에서 대상 팬 확인 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kt wiz와 수원FC는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데 함께 나서기로 했다. kt wiz 선수들은 오는 7일부터 홈경기에서 수원시 승격 70주년 기념 유니폼을 착용하며 수원FC 선수들도 동일한 디자인의 기념 유니폼을 홈경기에서 착용하게 된다. 또한 10월 6일 진행되는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에도 양 구단 프론트와 팬들이 기념 티셔츠를 입고 행진에 참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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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도내 18개 시ㆍ군에서 총 1만992명의 임원 및 선수가 28개 종목(정식25ㆍ시범3)에 참가를 신청해 관심을 모은다. 시ㆍ군별 참가 규모를 살펴보면, 시부에서는 개최지인 진주시가 28개 종목에 838명의 선수단을 신청했으며, 창원시는 25개 종목에 834명, 27개 종목에 761명을 신청한 김해시가 그 뒤를 이었다. 군부에서는 함안군이 23개 종목에 698명으로 가장 많고, 창녕군이 23개 종목에 683명, 고성군이 20개 종목에 567명의 선수단을 신청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종목에 18개 시ㆍ군에서 84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신청을 했으며, 게이트볼은 18개 시ㆍ군에서 829명, 육상은 16개 시ㆍ군에서 608명의 선수단이 참가 신청을 했다. 경남체육회 구오진 사무처장은 "생활체육대축전은 명실공히 지역ㆍ계층 간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며 "진주시와 함께 30주년인 올해 대축전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350만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30주년을 기념해 `진주 남강 7330 걷기대회(9월 29일)`, `경남FC와 NC다이노스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재능 나눔(9월 29일, 10월 25일)`, `사진전(9월 29일, 10월 27일)`, `스포츠체험 페스티벌(10월 25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체육회와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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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한 `2019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가 지난해 우승팀 메티스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결승전 경기는 지난 8월 31일 11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메티스는 2018년에 이어 2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직장 야구팀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쏠라이트는 막강한 전력으로 대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기업들이 야구 선수 출신을 적극 채용해 은퇴 이후에도 직장생활과 야구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야구 활성화를 위해 KBO가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직장인 야구대회다. 이번 대회는 16개 팀에서 총 289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이들 중 야구선수 출신은 지난 해 87명에서 19명이 늘어난 106명이 참가해 어느 해 보다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우승을 차지한 메티스에게는 야구선수 출신 채용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상금 1500만 원과 우승트로피가 주어졌고, 준우승팀 쏠라이트도 8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공동 3위를 기록한 누리텔레콤과 세아베스틸에게도 각각 상금 300만 원이 돌아갔다. 개인상에는 최우수투수상 서한솔(메티스), 최우수타자상 윤태식(메티스), 감투상 윤영윤(쏠라이트) 선수가 선정돼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KBO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선수 출신 선수들의 재취업과 직장인 야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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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년 제5차 이사회와 KBO 리그 활성화를 위한 사장단 워크숍을 지난 8월 27일과 28일 개최했다. 이사회는 전력 상향평준화 차원에서 트레이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명권을 2장 이내로 선수와 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 단, 지명권을 양수한 구단은 해당 선수의 입단 후 1년간 트레이드 할 수 없도록 했다. 오는 11월 프리미어 12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는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할 경우 이번 대회에 한해 기존 대회 등록일수 보상 규정에 추가로 FA 등록일수 30일을 부여하기로 했다. KBO 이사회는 워크숍에 앞서 KBO 리그 중장기 발전 전략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결과에 대해 보고 받고 KBO 리그 경기력 향상 및 팬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KBO와 구단 사장단은 현재 한국 프로야구의 상황이 위기라는 것에 적극 공감하고 빠른 속도로 변화를 꾀하기로 결의했다. 먼저 경기력 향상과 관련해 외국인선수 제도 개선에 대해 논의하고, 외국인선수 샐러리캡과 육성형 외국인선수 도입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FA제도는 올해 안에 제도 변경안을 확정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도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도핑 위반 시 제재를 더욱 강화하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경기 운영과 관련해 내년부터 혹서기 선수단의 체력 보호를 위해 2연전이 시작되는 시기를 앞당기기로 하고, 이를 실행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1군 엔트리 등록 인원 확대안과 포스트시즌 경기 방식 변경안 그리고 스피드업을 위한 비디오판독 시간을3분으로 축소하는 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실행위원회에서 세부 내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퓨처스리그 활성화와 선수 육성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수 확대를 검토하고 퓨처스리그의 정규시즌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KBO 교육리그를 추진하기로 계획했다. 아마야구와 관련해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독립리그, 대학리그, 프로 3군리그를 통합한 리그 창설을 검토하고 은퇴 지도자와 선수들이 초등학교 야구부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코치 육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해 코치 아카데미 등 코치 육성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리그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팬서비스와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이벤트, 어린이팬 유치 활동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추진한다. KBO 이사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팬서비스 강화로 KBO 리그가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리그가 될 수 있도록 KBO와 10개 구단이 함께 노력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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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US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에서 정현(세계랭킹 170위)이 베르다스코(세계랭킹 34위)에 역전승을 거두고 3회전에 진출한다. 3회전에서는 세계랭킹 2위의 나달 선수와 대치하게 된다. 30일(현지시각) 정현은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3시간 22분 동안 3-2(1-6, 2-6, 7-5, 6-3, 7-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2009년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랐던 베르다스코는 2015년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정현에게 2-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정현이 메이저 대회 3회전(32강)에 진출한 것은 2017년 프랑스오픈, 2018년 호주오픈에 이어 세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은 이날 경기에서 1, 2세트를 허무하게 베르다스코에게 내줬지만 3세트부터 한 번의 브레이크 없이 4, 5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타이브레이크에서 7대 6으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대 2 역전승을 거뒀다. 정현은 다음 달(9월) 1일 세계랭킹 2위인 나달과 아서애시 스타디움 센터코트에서 3회전 경기를 치르게 된다. 앞서 정현은 두 차례 있었던 나달과의 경기에서 모두 0-2로 패했다. 한편, 2018년 세계랭킹 19위까지 올랐던 정현은 부상으로 170위까지 떨어졌지만 지난달(7월) 말부터 복귀해 활동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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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영광군수 김준성)은 올해 9월26일부터 9월30일에 개최되는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8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띤 홍보를 펼쳤다.   기아타이거즈 대 삼성라이온즈 경기를 cmb광주방송에서 중계하는 동안 영광군수가 1일 명예해설로 초청되어 이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와 규제자유특구 지정, 상사화축제 등 다양한 홍보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cmb 신조한 캐스터와 ‘오리궁뎅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전 해태타이거즈 레전드 선수출신인 김성한 해설위원과 함께 “이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성과와 올해 엑스포 개최 계획, 7월에 확정된 이모빌리티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한 의미와 쾌거에 대해서도 널리 알렸다.   특히,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가 관람객과 기업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향연의 장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k-pop 콘서트, 드론공연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화려한 행사에 많이 참석 해 줄 것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등록일 : 2019-08-29 · 뉴스공유일 : 2019-08-2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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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의 주역인 광주시민서포터즈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회 성공을 자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시민단체, 유관기관, 시민서포터즈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수영대회 시민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서포터즈 활동영상 상영과 활동소감 발표, 활동유공 단체 및 유공자 감사패 및 표창수여, 이용섭 시장 격려사,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해단식에서 시민서포터즈는 선수단 환영·환송행사 당시 멋진 공연을 펼쳤던 한국색소폰협회와 사물놀이 ‘만월’ 팀의 신나는 식전공연을 감상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만끽했다. 이어 선수단 환영·환송, 경기장 응원, 관광·쇼핑 안내 장면 등 자신들의 활동순간이 담긴 영상과 대표 2명의 생생한 활동소감 발표에 참가자들은 수영대회 기간 혼신의 힘을 다했던 순간의 추억과 열정을 되새겼다. 이날 이용섭 시장은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등 20여개의 단체와 시민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시민서포터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고, 참가자들은 아낌없는 큰 박수로 서로를 축하했다. 특히 광주시는 수영대회 기간 시민서포터즈의 활약상을 담은 ‘시민서포터즈 열정과 땀의 이야기’라는 책자를 나눠주며 그 동안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이용섭 시장과 시민서포터즈는 수영대회 응원타올을 들고 ‘수영대회 성공주역 시민 서포터즈’라는 구호를 크게 합창하며 수영대회 성공개최를 축하하며 해단식을 마무리했다. 이용섭 시장은 “1만2000명의 시민서포터즈와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광주세계수영대회는 ‘저비용 고효율 국제대회’라는 성공신화를 이룰 수 있었다”며 “열정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시민서포터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민서포터즈는 수영대회 기간 5개 경기장에서 670팀 4만8187명이 열띤 응원으로 대회 성공개최를 견인했고, 광주공항·송정역 등에서 3000여명이 13회에 걸쳐 각국 선수단을 환영·환송했다.    또 국제우호친선협회의 국가별 단장을 중심으로 40회에 걸쳐 27개국 236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관광·쇼핑명소를 안내하며 광주의 맛과 멋을 알렸다.
뉴스등록일 : 2019-08-28 · 뉴스공유일 : 2019-08-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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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SK와이번스의 간판 타자 최정이 KBO 리그 역대 15번째 1000득점에 도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SK 1차 지명을 받으며 2005년 입단한 최정은 같은 해 5월 21일 문학 현대전에서 홈 베이스를 밟으며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2013년 7월 2일 문학 KIA전에서 개인통산 500득점을 달성했다. 최정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은 2016년 커리어 최초로 세 자릿수 득점을 넘어서며 기록한 106득점이고, 본인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017년 4월 8일 문학에서 NC를 상대로 KBO 리그 한 경기 최다 홈런인 4홈런을 터트리며 기록한 4득점을 비롯해 총 6번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최정은 이번에 1000득점을 달성 시 역대 1000득점-1000타점 고지에 오른 선수 중 최연소선수가 된다. 이미 1000타점(1069타점)을 넘어선 최정은 역대 9번째로 1000득점-1000타점에 도전하며, 종전 최연소 기록인 장종훈(한)의 34세 6개월 4일의 기록을 약 2년 정도 앞당기게 된다. KBO는 최정이 1000득점을 달성할 시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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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10개 구단은 오는 23일 `야구의 날`을 기념해 경기가 열리는 잠실, 고척, 문학, 수원, 대구 5개 구장에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은다. 야구의 날은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09년 이후 올해로 11주년을 맞는다. KBO와 10개 구단은 11번째 야구의 날을 맞아 이달 23일 경기가 있는 잠실(NC-LG), 고척(KIA-키움), 문학(한화-SK), 수원(롯데-KT), 대구(두산-삼성) 구장에서 팬 사인회를 실시하고, 홈팀과 원정팀 선수 2명씩 총 4명이 각 구단을 대표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오는 11월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예선 라운드가 개최될 고척 구장에서는 국가대표팀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팬 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 개최 시간 및 장소, 참여 방법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문의 사항은 각 구장 홈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이날 10개 구단 선수단 전원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야구공 모양을 형상화한 야구의 날 기념 로고 패치를 모자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KBO는 전 구장에서 당일 입장한 관중에게 국가대표 로고 뱃지(각 구단 별 1500개, 총 1만5000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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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LG 이동현이 700경기 출장 달성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역대 KBO 리그에서 700경기 이상 출장한 투수는 2007년 조웅천부터 2018년 권혁까지 총 11명으로 이동현은 달성 시 통산 12번째, LG 소속으로는 류택현, 오상민, 이상열에 이어 4번째 선수가 된다. 2001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이동현은 같은 해 4월 6일 인천 SK전에서 마운드에 올라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과 마무리를 넘나들며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한 이동현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50경기 출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4년 8월 27일 잠실 두산 전에서 500경기, 2016년 7월 31일 마산 NC전에서 6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이동현은 통산 8번째 100홀드 달성 투수이자, 최소 투구(1구) 승리와 최소 투구(1구) 세이브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선수이다. 본인의 한 시즌 최다 경기 출장은 데뷔 다음 년도인 2002년 78경기다. 이동현은 개인통산 699경기 중 선발로 35경기, 마무리로 175경기, 중간계투로 489경기에 출장했다. 한편, KBO는 이동현이 7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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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20 KBO 신인 드래프트를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KBO 신인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지명 순서는 2018년 팀순위의 역순인 NC-KT-LG-롯데-삼성-KIA-키움-한화-두산-SK 순으로 실시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94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76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8명 등 총 1078명이다. 이중 라운드 별로 구단 당 1명, 모두 100명의 선수들이 KBO 리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야구팬들의 관람도 가능하다. 입장권은 이달 21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180명ㆍ1인 2매)으로 신청 가능하다. 입장권 배포는 행사 당일 오후 12시부터 로비 배포 데스크에서 본인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 시간은 오후 1시 40분부터 시작된다. KBO는 선착순 입장권 신청을 놓친 야구팬들을 위해 오늘(22일)까지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인 드래프트 함께 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인 드래프트 행사에 함께 가고 싶은 가족 또는 친구 등을 댓글(태그)로 소환하는 이벤트로 참여한 야구팬 중 20명을 선정해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내일(23일) KBO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된다. 2020 KBO 신인 드래프트는 케이블 스포츠 채널 SPOTV2와 MBC SPORTS+,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생중계되며, 지명 명단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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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이달 31일 대전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응원을 펼칠 `대전 원정 마법사` 참여 팬을 모집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원정 마법사는, KT 팬들이 나들이처럼 원정 경기 때도 즐겁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팬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올 시즌 5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대전 원정 마법사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한편,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북돋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전 원정 마법사는 kt wiz의 익산 퓨처스 경기와 대전 1군 경기를 연이어 응원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먼저, 팬들은 31일 오후 1시부터 kt wiz 퓨처스 연고지인 익산 구장에서 진행되는 kt wiz와 NC 다이노스의 퓨처스 경기를 관전한다. 경기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던 퓨처스 선수들을 만나고 김주일 응원단장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게 된다. 이어서 대전으로 이동해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1군 경기에서 단체 응원전을 펼치며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대전 원정 마법사는 구단 선등급 및 어린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20일부터 22일 낮 12시까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팬들 중 개인 팬 200명과 가족 팬 100명, 총 300명을 선정하게 된다. 원정 마법사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익산 구장을 거쳐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까지 왕복 이동하는 버스와 입장 티켓이 제공되며, 간식과 응원 용품, 기념 배지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참가 비용은 1인당 1만4000원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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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정정용 감독과 2021년 FIFA U-20 월드컵 종료까지 한국 U-20 남자대표팀 전담 계약을 체결했다. 정 감독은 2006년부터 10여 년간 KFA 전임지도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유소년 팀을 지도했다. 특히, 지난 6월 폴란드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남자대표팀 역사상 FIFA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판곤 부회장은 "선임소위원회는 선수 발굴, 팀 관리, 전술 대응, 소통 능력 등 모든 부분에서 정 감독의 능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며 "U-20 남자대표팀 선수들을 육성하고 한국 축구를 미래를 준비할 적임자라고 판단해 전임지도자 계약 기간이 2년 이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20세 이하 연령대를 전담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김 부회장은 "이번 계약을 추진하면서 지도자를 포함한 축구 기술 전문 인력의 계약 절차를 개선했다"며 "다각적인 기술 평가를 통해 능력과 성과를 평가하고 이에 따라 계약조건 등을 협의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거쳐 객관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먼저 좋은 기회를 준 협회에 감사하다. 성인 대표팀과 유소년 대표팀의 가교 역할을 하는 U-20 남자대표팀을 전담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미래의 대표 선수들을 키워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U-20 월드컵 결승전까지 치르며 얻은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고 대표팀 철학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 감독은 2021년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U-18 남자대표팀 34명을 오는 26일 목포축구센터에 소집해 선수들을 점검한다. 이번 소집명단에는 지난 5월 `슈퍼매치`에 깜짝 선발 출전한 오현규(매탄고)와 K리그2 최초로 부산 아이파크와 준프로 계약한 권혁규(개성고) 등 K리그와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을 다수 불렀다. U-18 남자대표팀은 올해 11월 미얀마에서 개최되는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과 2021 FIFA U-20 월드컵을 도전하는 연령대다. AFC U-19 챔피언십 예선을 통해 각 조 1위 11개 팀과 2위 팀 중 상위 4팀, 그리고 본선 개최국 1팀이 챔피언십에 진출하며 본선 상위 4팀이 2021 FIFA U-20 월드컵에 진출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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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2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6일과 9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와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를 갖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남자대표팀은 지난 3월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6골을 터트린 이동경의 활약에 힘입어 2승 1무로 본선에 진출했다. 내년 1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은 올림픽 예선을 겸해 열려 상위 3개 팀이 2020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갖는다. U-22 남자대표팀은 AFC U-23 챔피언십에 대비하기 위해 본선 진출팀과 친선 경기를 추진해왔다. 9월 친선경기 상대로 낙점된 시리아는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E조에서 요르단에 이어 조 2위로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우리와 최근 전적은 지난 2018년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같은 조에 속해 득점 없이 비겼다. 김학범호는 오는 26일에 명단을 발표하고 내달 2일 오후 2시 서귀포에서 소집해 이번 친선경기를 준비한다. 김학범 감독은 "시리아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서 만날 수도 있는 상대"라며 "최근 위협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팀인 만큼 대표팀에게 좋은 실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아 친선경기 1차전은 KBS 2TV에서 중계하며, 2차전은 미정이다. 두 경기 입장권은 이달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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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 선수단장 회의에 참가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후쿠시마 인근 지역 경기장의 방사능 안전 문제 및 선수식당 식자재 문제 등 최근 일고 있는 논란에 대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지난 20일 진행된 본 회의에서 도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품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의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이밖에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더위, 경기장 수질 문제 등에 대한 다른 참가국 국가올림픽위원회의 지적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선수단장 회의는 도쿄하계올림픽대회 개최를 1년 앞두고 전 세계 참가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 대표단, 도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모여 대회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자리이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오는 22일 진행될 회의에서 다시 한 번 후쿠시마 방사능 안전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 우리나라 선수단 및 전 세계 선수단의 안전 보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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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가 지난 19일 도지사실에서 구오진 신임 사무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구오진(54세) 사무처장은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으로 대한레슬링협회 기획이사, 정무이사, 시설이사를 거쳐 경남레슬링협회 전무이사와 실무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1984년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선수로 참가해 5위 달성,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과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감독관,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단장 등을 맡아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전문체육 현장에서 실무경력을 인정받아 경상남도체육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패, 경상남도지사 표창패 등 다수의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구오진 사무처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김오영 상임부회장 등 사무처 임직원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체육을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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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20일부터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2연전과 롯데와의 2연전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오늘(20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팀 주장을 맡았던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 박종아 선수가 승리 기원 시구를 할 예정이다. 이 날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 응원도 진행한다. 이달 21일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솔로 가수 홍은기가 시구를 하고, 클리닝타임 때 특별 공연도 펼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야구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경기 전 KT와 롯데 선수 4명이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야구의 날 기념 배지 1500개를 1루 입장객에 증정한다. 시구자로는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곽영붕 회장이 나선다. 한편, 이번 4연전에는 `비상(飛上)`을 염원하는 선수들의 `Hands Signal`을 이용해 응원을 펼치는 `kt wiz Signal Day` 행사가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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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19일 대회 선수촌에서 시민서포터즈,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광주기독교교단협회 등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국 선수 170여명을 대상으로 환송식을 개최했다. 시민서포터즈는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선수촌을 나서는 각국 나라 선수들과 악수와 포옹을 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선수들과 서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사진을 찍으며 작별의 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겼다. 또 선수들이 지나는 길을 따라 밝은 미소를 띤 채 환송 플래카드와 각 나라의 손국기를 흔들어 배웅했으며, 선수들은 떠나가는 버스안에서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대회기간 동안 시민서포터즈는 선수단 환영·환송, 경기장 응원, 선수단 관광·쇼핑 안내 등 활발한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통해 대회 성공개최를 견인했다. 광주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영대회 성공개최의 주역인 시민 서포터즈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해단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해단식은 활동영상 상영, 활동소감 발표, 활동 유공 감사패 및 표창수여,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 대회기간 전 세계에 빛난 서포터즈 열정과 땀의 순간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 시민서포터즈는 해단식을 끝으로 31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뉴스등록일 : 2019-08-20 · 뉴스공유일 : 2019-08-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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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U-15 남자축구대표팀이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모은다. U-15 대표팀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미얀마 만들레이에서 개최되는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했다. 미얀마 축구협회 주최로 열린 이 대회에는 개최국인 미얀마를 비롯해 한국, 몬테네그로, 인도네시아 등 4개국이 참가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렸다. 한국은 몬테네그로와의 첫 경기에서 장하민(성남FC U-15)이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수민(포철중)이 한 골을 보태며 4-0으로 크게 이겼다. 이어진 미얀마와의 2차전에서는 김광원(오산중)이 멀티골을, 장하민이 한 골을 더하며 3-1로 이겼다. 인도네시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1-1로 비겼다. 경기 후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던 한국은 후반 39분 인도네시아에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5분 뒤 장석환(용인FC U-15 원삼)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대회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리는 2020 AFC U-16 챔피언십 예선을 대비하기 위한 전초전이다. 한국은 U-16 챔피언십 예선에서 태국, 미얀마, 대만과 함께 K조에 포함됐다. 각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2위 팀 중 최상위 성적을 기록한 네 팀도 본선행 티켓을 잡는다. 2021년 FIFA U-17 월드컵을 준비 중인 송경섭호에 U-16 챔피언십 예선은 월드컵으로 가는 첫 단추다. 미얀마에서 예선이 열리는 만큼, 이번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 우승이 U-15 대표팀의 현지 환경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경섭 감독은 미얀마 출국 전 인터뷰에서 "9월 아시아 예선과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만큼 동남아의 환경, 기후, 음식 등에 적응해 결과적으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귀국 후 각자 소속팀으로 해산한 U-15 대표팀은 이달 23일 다시 소집해 베트남에서 열리는 U-15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해 동남아 현지 환경 적응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미얀마, 베트남이 참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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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참가 준비를 위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선수단장 회의에 참가한다.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선수단장 회의는 도쿄하계올림픽대회 개최 1년을 앞두고 전 세계 참가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이하 NOC) 대표단이 모여 도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의 대회준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선수촌ㆍ경기장 등 대회시설 점검을 통해 각국 선수단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 과정에서 노출된 문제들에 대한 이의 제기를 통해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선수단장 회의 참석 및 관계자 면담을 통해 조직위원회의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할 뿐만 아니라 도쿄올림픽대회 공식 홈페이지 지도상의 독도 표기 문제 시정을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이다. 더불어 조직위원회가 잘못된 독도 표기를 삭제하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에서 제기되고 있는 후쿠시마를 비롯한 대회 개최 지역의 방사능 안전 문제와 식자재 공급과 관련해서도, 대한체육회는 IOC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국제기구에 의뢰해 방사능 안전에 관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강력히 촉구하고, 조직위원회에도 국제기구의 책임 있고 신뢰할 만한 조사와 평가가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특히, 방사능 안전성은 우리나라 선수단뿐만 아니라 전 세계 참가국 선수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다른 참가국의 NOC와도 협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20 · 뉴스공유일 : 2019-08-20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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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2019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농구대회를 이달 17일과 18일 경기도 군포시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적 8개팀, 휠체어 4팀이 참가, 개최됐다. 이틀간 진행된 대회 경기결과는 휠체어 부문 1위 인천 아이리스, 2위 서울비전, 공동3위 고양파이브휠, 고양레드폭스가 차지했으며 지적부문에서는 1위 서울피닉스, 2위 성남 에어어택, 공동3위, 군포빅스, 안산포레스트가 차지했다. 대회 개회식는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정기영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장과 이학영, 김정우 국회의원,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 참가한 선수단을 환영했으며, 특히 평소 장애인체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부위원장이 직접 참석, 선수단을 격려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대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역사와 전통을 만들 수 있도록 사무처에서도 많은 노력 기울이겠다"며 "장애인스포츠 종목 활성화를 통해 우리 경기도의 도정가치인 공정한 세상 구현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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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지난 12일 공정위원회를 열고 학부모 성폭력 및 횡령 의혹이 제기된 정종선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을 직무정지하기로 결정했다. KFA는 회원단체의 회장이자 축구지도자로서 혐의가 매우 중대하고 심각하다고 판단해 정식 징계안건으로 공정위원회에 상정해 심의를 거쳤다. KFA 공정위원회는 "성폭력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한편, 고등연맹회장으로서 언남고를 포함한 고등학교들에 대한 지휘 및 감독 권한을 수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최종 징계를 결정하기 전 임시 조치로 정종선 회장의 고등연맹 회장직에 대한 직무정지 및 피해자들에 대한 일체의 직간접적인 접촉 및 접촉시도 행위를 금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KFA 공정위원회는 직무정지에 대한 근거로 「성희롱ㆍ성폭력의 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지침」을 들었다. 제11조에 따르면 성희롱ㆍ성폭력 행위자에 대한 징계 등의 조치가 있기 전이라도 성희롱ㆍ성폭력 행위가 있다고 믿을 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거나, 성희롱ㆍ성폭력 피해자를 행위자로부터 긴급하게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할 때에는 직무정지, 격리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임시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공정위원회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피해 사실들의 진위 여부를 명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려워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당사자들의 진술을 들은 후에 최종 징계 수준을 결정할 것"이라며 "금일 최종적인 징계여부는 판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향후, KFA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관련 기관에 추가 협조요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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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함께 하는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현재 문화품앗e)`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문화체육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할 경우,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1명)은 30일에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 및 대한체육회ㆍ한국문화원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부상으로 제주도 여행권 1매가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 중 3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영화티켓(1인 2매)이 지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은 자원봉사 수요-공급 매칭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도에 첫 출범했으며, 2017년도부터는 현재의 `문화품앗e`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8년까지 19만4000여 명의 문화ㆍ체육자원봉사자를 배출하고, 4만2000여 건의 봉사자-수요처 매칭을 성사시키는 등 문화ㆍ체육을 매개로 봉사와 나눔 사회 조성에 앞장서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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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선수관계자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 14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 흐름에 발맞춰 선수관계자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운영사례(Athletes' Entourage Commission) 등을 참고해 선수관계자위원회를 신설했다. 대한체육회 선수관계자위원회는 선수 보호 및 건강한 활동 지원을 위한 `선수관계자` 역할 관련 자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유승민 IOC 위원 겸 OCA 선수관계자위원회 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향후 위원회의 역할 및 활동 우선순위에 대해 논의했으며, 선수관계자의 윤리적인 원칙 준수, 선수 중심 사고, 전문성 향상 등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앞으로 선수관계자위원회는 자체 가이드라인 제정, 선수위원회와의 조인트 미팅 개최, 선수관계자에 대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유승민 위원장은 "선수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위원회를 통해 지도자 등 선수관계자에 대한 교육 및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용어인 `선수관계자`에 대해 IOC는 `가족, 매니저, 에이전트, 코치, 의료진, 트레이너, 스포츠 기관, 스폰서, 변호사 등 선수와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로 정의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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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화정남초등학교(교장 정혜경)가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1명), 동메달(1명), 단체전 은메달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씨름협회와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한국 씨름계의 거목’ 학산(鶴山) 김성률 장사의 업적과 도전을 기리기 위한 대회이며 이번 대회에는 1천여 명의 초·중·고·대·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모래판 위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었다.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용장급 은메달 및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박준영 학생(6학년)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여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하였다. 또한 소장급 이시우 학생(6학년)이 지난 대회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7명이 참가하는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화정남초 정유승 감독은 “올해 본교 씨름부가 창단 이래 최대의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지도자, 학생선수, 학부모가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여 함께 노력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화정남초등학교가 씨름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19-08-18 · 뉴스공유일 : 2019-08-1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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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각국 마스터즈 홍보대사들의 역할이 컸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국제 마스터즈대회 등에서 만난 나라별 스타급 선수와 코치, 연맹 임원들과의 인연을 통해 지난해 25개국에 26명의 명예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마스터즈 홍보대사들은 조직위를 통해 전달받은 홍보 콘텐츠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와 전자우편 및 동호인 미팅 등 온·오프라인으로 광주대회를 홍보하고 참가 독려 활동을 펼쳤다. 호주 홍보대사인 토니 굿윈씨는 마스터즈대회에서 지금까지 10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9개의 기록을 깬 바 있는 배테랑 마스터즈 선수다. 그는 광주대회 정보공유 전용 블로그를 만들어 한국 음식, KTX 열차 이용방법, 선수촌 편의시설 등을 소개하는 자료를 계속 업데이트했다. 또한 ‘The Gwang Gang 2019’(2019 광주모임을 재미있게 표현한 말)이란 모임을 만들어 8월 광주대회 참가 계획을 함께 준비하기도 했다. 일본의 홍보대사인 료스케 이마이씨는 언어 때문에 대회 참가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자국 내 참가 희망자들에게 등록 매뉴얼을 일본어로 직접 번역해 배포했다. 일본 내에서 개최된 크고 작은 마스터즈대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조직위가 직접 홍보에 나설 필요가 있는 대회를 선별하고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독일마스터즈수영연맹 회장이자 마스터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율리케 우바냑(Ulrike Urbaniak)은 광주대회 최신정보를 연맹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독일어로 업데이트했다. 이 외에도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등 영어를 공통으로 이해는 하지만 별도의 자국어를 사용하는 유럽 국가들의 홍보대사들은 자국의 수영 동호회원들이 대회 관련 궁금한 사항을 질문해 오면 조직위 마스터즈 홍보대사 전용 이메일을 통해 답을 얻어 자국어로 전달함으로써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해 주는 역할도 했다. 또한 콜럼비아, 브라질,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리코 등 남미지역 홍보대사들은 남미에서 열린 마스터즈대회 현장에서 광주대회 홍보물과 기념배지를 배부하며 참가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은 “광주마스터즈대회 성공에는 세계 각국 홍보대사들의 열정적인 활동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들의 헌신으로 인해 수영 종목이 생활체육으로써 저변이 확대되고 광주가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9-08-17 · 뉴스공유일 : 2019-08-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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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종반에 이르면서 먼저 경기가 마감된 경기장들의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됐다.     우선, ‘선수권대회’때 하이다이빙 경기를 위해 지어진 조선대 경기장이 지난 7월 24일 경기가 마감됨에 따라 바로 철거작업을 시작, 현재 공사가 한창중이다.  마스터즈 대회에는 하이다이빙 종목이 없어 우선 철거를 시작한 조선대 경기장은 조직위가 설치한 환경장식물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과 골조를 철거했으며, 임시풀을 들어내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오는 9월 11일까지 모든 시설이 복구돼 다시 조선대 축구장으로 쓰여진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 경기가 전부 마감된 염주종합체육관의 아티스틱수영장과 여수오픈워터경기장 바로 다음날(12일)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염주종합체육관은 기존의 체육관 바닥을 뜯어내고 임시수조를 설치했기 때문에 1차로 환경장식물을 제거하고 수조 물빼기와 텐트, 전기시설 등이 오는 16일까지 복구될 예정이다.   염주종합체육관은 임시수조를 들어낸 뒤 다시 경기장 내부 바닥에 구기종목 등의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내년 3월까지 공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픈워터경기가 열린 여수해양엑스포공원은 곧바로 환경장식물 철거 이후 전기‧통신, 해상시설인 푼툰(출발대) 등을 26일까지 철거하고 9월 30일까지 경기장 부지에 대한 복구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밖에 남부대축구경기장에 설치된 수구 경기장은 마스터즈대회가 종료된 후 철거작업을 시작해 각종 시설 철거와 운동장 복구 등을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한다. 또, 남부대 주경기장 역시 마스터즈 대회 종료 후 철거가 시작되며 데크와 내부 칸막이 등을 없애는 공사가 12월안에 마무리되며 메인프레스센터 등 부대시설의 철거는 내년 2월쯤 끝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부분 기존시설을 사용하거나 임대 또는 임시시설을 설치해 저비용‧고효율로 치러졌으며 하이다이빙 경기장과 아티스틱, 수구 경기장등에 들어간 임시풀 등은 내년 2020도쿄올림픽에서 재활용된다.
뉴스등록일 : 2019-08-15 · 뉴스공유일 : 2019-08-1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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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로비가 각국 선수단과 시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수영장 입구에서 관중석으로 가는 통로인 로비에 쇼파와 의자 등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마련되고 매점, 기념품 판매점이 들어서면서 선수단과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이곳을 찾는 가장 많은 이유는 단연코 매점이다.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휴식을 취하려는 선수들도 이곳을 선호한다. 무더운 바깥 날씨와 달리 시원한 냉방이 이뤄지고 있고, 쇼파와 의자 등도 구비 되어 있어 경기를 마치거나 준비하는 선수들이 편히 쉴 수 있다.   특히 이곳은 관중석과 경기장을 잇는 중간 구간에 있다보니 각국 선수단과 시민들의 사랑방이 됐다. 서로 이곳에서 만나 인사를 하거나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을 흔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로비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즐비하다. 우선 경기장 곳곳에서 셀프카메라와 함께 대회 응원 메시지를 자신에 SNS에 올리는 이벤트는 다양한 상품으로 외국 선수단에게 큰 인기다. 특히 10개를 올리면 자신의 이름을 한글 캘리그라피로 새긴 부채를 선물로 주다보니 외국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러시아의 데니스 레주니크 선수는 “부채가 아름다워서 이를 받기 위해 경기장 곳곳을 돌아다니면 셀카를 찍었다”며 “한글로 적힌 이름이 신기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자가 ‘I Love You’라고 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곳에서 가장 바쁜 이는 수리·달이다. 수리·달이 인형탈이 로비에 방문하면 같이 사진을 찍고 춤을 추려는 사람들로 줄이 이어진다.  춤추는 수리·달이 로봇 또한 아이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호주에서 경기에 출전하는 부모님과 함께 왔다는 호튼 사라(13) 양은 “로봇이 사진을 찍어주고 메일로 보내준다고 해 어머니와 즐겁게 사진을 찍었다”며 “광주에 와서 신기한 볼거리도 많고 음식도 맛있어 무척 즐겁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9-08-14 · 뉴스공유일 : 2019-08-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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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시장, 이하 ‘조직위’)는 84개국 6,000여 명이 참가한 ‘마스터즈 수영대회’의 유튜브 실시간 영상이 매 경기마다 700~800여 명이 시청하고, 경기별 누적 시청자도 평균 4,000천여 명에서 많게는 3만여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실시간 시청은 매일 경기가 시작되는 8시부터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진행되며, 시작하자마자 300여 명이 들어와 유튜버 들끼리 인사를 하는 등 이번 수영대회의 또 하나의 응원단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이번 대회 최고령 선수 일본의 아마노 토시코(93세) 할머니 자유형 100m를 뛰기 위해 부축을 받고 나오자 "일본 할머니 대단하시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안전히 끝내세요" 등 격려의 댓글이 연이어 올라왔고 누적 시청자만 3만 4천여 건을 기록했다. 또, 이번 대회의 유일한 한국 장애인 선수인 이동현(29세)씨가 자유형 100m에 첫 출전하자 "동현이 화이팅!"이라는 댓글이 올라왔고, 전 세계 마스터즈 동호인들도 각국의 언어로 친구나 가족을 응원하는 댓글을 계속 올리고 있다.  이번 광주 마스터즈 대회의 유튜브 실시간 시청은 선수들 뿐 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하나로 묶는 소통의 공간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 유튜브 중계는 주관방송사인 MBC가 대회가 끝날 때 까지 계속 생방송으로 송출한다. 유튜브 실시간 시청(http://edaynews.comhttps://www.youtube.com/user/FINA1908)에 접속하거나 대회 홈페이지(http://edaynews.comhttps://www.gwangju2019.com/masters)에 들어오시면 직접 볼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19-08-14 · 뉴스공유일 : 2019-08-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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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13일 오후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주 경기장. 조용하던 경기장이 일순간 함성과 박수소리로 요란했다. 93세 할머니의 역영을 응원하는 관중들의 함성이었다. 여자 자유형 100m에 참가한 90세 이상급이자 이번 대회 최고령자인 아마노 토시코(93·일본)씨는 출발신호와 함께 85~90세급의 젊은(?) 두 선수와 물속으로 뛰어 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많은 각국 선수단과 응원단은 행여 지치지나 않을까, 중간에 포기하지나 않을까 가슴을 졸이며 지켜볼 즈음 관중석에서 하나 둘 박수가 시작되더니 이내 전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마침내 아마노 선수는 결승 패드를 터치했다.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한마음으로 그녀를 응원하고 축하했다. 기록은 4분28초06. 기준기록인 3분55초를 넘지 못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나이를 잊은 그녀의 도전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울림을 주기에 충분했다. 경기 후 아마노씨는 “이 아름다운 경기장에서 수영을 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했다”면서 “땅에서는 무리가 있지만 물 속에서는 전혀 움직이는데 지장이 없다”며 웃었다.
뉴스등록일 : 2019-08-13 · 뉴스공유일 : 2019-08-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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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달 5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2019 EAFF U-15 여자축구 페스티벌이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 U-15 여자대표팀(감독 인창수)은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과 중국, 대만, 괌, 홍콩, 일본, 몽골, 북마리아나제도 등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년 주기로 열리며 어린 여자축구선수들의 국제 경험을 늘리고 동아시아 각국의 여자축구 발전을 위한다는 취지에 맞게 우승팀을 별도로 가리지 않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 뒤, 순위에 따라 2경기씩 추가로 경기를 가졌다. 한국은 앞서 열린 A조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3-2 승, 중국에 0-2 패, 일본에 2-1 승을 기록해 조 2위를 차지했고, 9일 열린 B조 2위 괌과의 경기에서는 17-0 승리를 거뒀다. 10일 열린 B조 1위 홍콩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10-0 대승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체력적으로 지친 데다 홍콩이 수비적으로 나섰기 때문에 첫 골을 만들어내기까지는 어려움이 따랐지만, 전반전 쿨링브레이크 이후 터진 김신지(포항항도중)의 골 이후 득점력을 찾아 골 행진을 이어갔다. 박수정(포항항도중)이 네 골을 터트리며 활약했다. 모든 경기가 끝난 저녁 8시부터는 시상식 겸 폐회식이 진행됐다. 한국과 홍콩의 경기를 관전한 정몽규 KFA 회장 겸 EAFF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종식 목포시장과 박지원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먼저 각 팀 주장들에게 참가 기념패가 전달됐고, 이어 개인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자가 속한 팀과 수상자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나 모든 참가 선수들이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한국 선수로서는 수비수 이현정(포항항도중)이 베스트 DF로 선정됐다. 마무리는 한바탕의 유쾌한 춤판이었다. 시상식 직후 댄스 공연이 이어졌고, 공연 뒤에는 참가 선수들이 직접 춤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춘 뒤에는 각 팀의 춤 대표가 무대에 올랐다. 한국 대표로는 김가현(예성여중)이 나서 춤 실력을 뽐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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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는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를 지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했다. 대한체육회의 협력 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스포츠안전에 대한 이론ㆍ교육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스포츠안전문화 정착과 스포츠안전사고 대처 및 예방이 가능하도록 안전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체육회 지현철 사무처장은 입소식에서 "이번 캠프를 통해 도내 유소년과 청소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서적육체적으로 올바른 성장을 하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기 안전캠프는 도내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의 `스포츠안전교육`, 해양레포츠 중심의 `안전한 스포츠교실`, 레크리에이션 등의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남체육회는 1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두 번째 기수의 스포츠안전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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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15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이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다. 미얀마 축구협회 주최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미얀마 만들레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개최국 미얀마를 비롯해 대한민국, 몬테네그로, 인도네시아가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참가한 4개팀이 풀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이달 14일 몬테네그로, 16일 미얀마, 18일 인도네시아와 대결한다. 지난 7일부터 파주NFC에 소집해 국내에서 훈련을 실시한 선수단은 오늘(12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얀마로 출국한다. 이번 대회 출전 명단은 작년 한일교류전과 2019 골든에이지, 지난 4월 크로아티아 국제축구대회 기준으로 2004년생 20명을 선발했다. U-15 대표팀 송경섭 감독은 "올해 9월부터 시작되는 AFC U-16 챔피언십 예선을 앞둔 팀에게 좋은 기회"라며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발전 정도를 확인할 생각"이라고 대회 참가 취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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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ㆍKBSA)와 한국일보가 함께 하는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지난 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개막했다. 1971년부터 시작된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별도의 지역 예선 없이 협회에 등록된 모든 학교가 참가하는 대회방식으로 전통을 쌓으며 많은 야구팬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아왔으며, 10일 충암고와 비봉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목동야구장, 구의야구공원, 신월야구공원 등에서 14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고교야구 팬들과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충암고와 비봉고의 개막경기 클리닝타임 때는 입장권 추첨을 통해 삼성 공기청정기, 스포츠 운동화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입장권 추첨 이벤트는 주말 및 공휴일, 준결승, 결승전까지 매 경기마다 펼쳐진다. 32강전 경기부터는 2019 미스코리아들의 시구와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포토타임을 갖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 한국일보 문화올레 페이지에서도 온라인 이벤트를 대회기간동안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고교야구팬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주요 경기는 IB Sports에서 생중계하며 협회 홈페이지와 유튜브실시간 중계를 통해 목동야구장의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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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선수촌에서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광주기독교교단협회, 시민 서포터즈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은 경기 중 불의의 사고로 이날 사망한 미국 수구선수를 애도하는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시민 서포터즈들은 선수들이 차에서 내리는 길을 따라 도열한 채 환영 플래카드와 각 나라의 손국기를 흔들며 반갑게 맞이했으며, 차에서 내린 선수들은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며 첫 인사를 나눴다.  또한, 시민 서포터즈와 선수들은 오래된 반가운 친구를 만난 것처럼 스스럼없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만남을 추억으로 남겼다.   시는 마스터즈 대회기간에도 선수단 관광·쇼핑 안내, 경기장 응원 등 활발한 시민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회 성공 개최 견인과 국제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대회 종료일인 18일에 선수촌에서 환송식을 끝으로 공식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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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축제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이 11일 오후 남부대학교 우정의 동산 야외 특설무대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마스터즈대회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됐으나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경영 경기를 하루 앞둔 이날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는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모하메드 디옵 FINA뷰로리에종 등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함께 했다.  개회식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마스터즈대회 역사 영상 상영,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의 환영사, 모하메드 디옵 FINA뷰로리에종의 대회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마스터즈대회 역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께서 따뜻하고 친절한 환대와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부탁드린다”며 “수영동호인 모두 광주에 머무는 동안 광주의 멋과 맛과 흥을 즐기면서 생애 최고의 감동과 행복이 함께하는 ‘평화의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양우 문회체육관광부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세계선수권대회는 예향의 도시 광주가 준비한 문화공연과 광주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열정적인 응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대회 운영으로 ‘역대 최고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선수권 대회와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이번 마스터즈대회에서도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응원해주시고, 선수들도 광주의 맛과 멋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 듬뿍 쌓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물의 진동’(Playing Water)이라는 주제로 온 세계의 물방울들이 광주의 울림 속에 하나가 된다는 스토리로 본격적인 개막 세레모니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학춤과 타악 협주곡으로 남도의 음악이 진동을 일으키고, 그 울림을 따라 세계인들이 모여 하모니를 이룬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개회식은 선수권대회와 같이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라는 기치 아래 지구촌 미래를 향한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마스터즈대회 개폐회식은 광주 시민들이 모여 민주 평화의 역사를 이루어냈던 것처럼 온 세계에서 모인 물방울들이 한데 모여 거대한 물줄기로 미래의 바다로 함께 향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레모니가 끝난 후 국기게양과 함께 84개 참가국 국기가 입장했고, 이번 대회 시작을 알리는 국제수영연맹(FINA)기가 게양됐다.  개회식에는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참가자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국악인 박애리씨가 출연한 ‘평화의 울림’ 공연과 육중완 밴드의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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