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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월간 MVP 시상과 더불어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올해부터 새로 시상한다.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쳐 리그 경기력을 향상시킨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신설됐다. 선정된 선수에게는 신한은행에서 매월 시상금 200만 원과 60만 원 상당의 골드바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KBO와 신한은행은 신한 SOL 앱을 통해 월간 MVP 투표 이벤트와 월간 투수상 수상자를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야구 팬들에게 티켓 예매권, 마이신한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월간 투수상까지 후원하게 된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KBO와 함께 월간 MVP와 투수상을 통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야구 팬들에게 KBO 리그를 즐기는 재미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17 · 뉴스공유일 : 2019-04-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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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5 남자대표팀이 크로아티아 U-15 국제축구대회를 5위로 마무리했다.
U-15 대표팀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크로아티아 메둘린에서 열린 크로아티아 U-15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개최국인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세르비아, 멕시코 등 남미와 유럽의 유소년 축구 강호들이 참가했으며,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도 참가했다. 한국의 참가는 지난 1월 KFA와 크로아티아축구협회 간에 맺은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지난해 한일교류전과 최근 창원에서 열린 2019 골든에이지 합동 광역 훈련에서 나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중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2004년생 18명이 이번 대회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춘계한국중등(U-15) 축구연맹전 MVP인 이수민(포철중)과 금석배 득점왕 송혁(현대중), 2017년 차범근 축구상에서 대상을 받은 전유상(세일중) 등이 포함됐다.
크로아티아 U-15 국제축구대회는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 순위 결정전을 치러 최종 순위를 가렸다. 한국은 세르비아, 멕시코, 그리스와 함께 B조에 속했다. 첫 경기인 세르비아전에서는 3-2로 승리했다. 전반 13분 양태양(블루윙즈평택U15), 후반 3분 손휘(수원FC U-15), 후반 12분 송혁이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멕시코와의 2차전은 한국의 1-1 무승부로 끝났다. 후반 15분 송한록(포철중)이 아크써클 정면에서 상대 수비가 걷어낸 볼을 가로채 드리블 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리스와의 3차전은 1-2로 졌다. 이동현(광양제철중)이 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조별리그 1승 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5-6위 결정전에서 슬로바키아를 상대했고, 치열한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하며 대회를 5위로 마쳤다. 0-0으로 맞서던 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양태양이 짧게 올린 킥을 김래우(동대부속금산중)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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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감독 정정용)이 오는 5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해 국내 훈련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국내 훈련에는 K리그 소속 선수들이 다수 소집됐다. 광주FC의 엄원상, FC서울과 수원삼성에서 활약중인 조영욱과 전세진 등 올림픽 팀을 겸하고 있는 선수들이 소집된다.
또한, 정정용호에서 꾸준한 부름을 받은 안산그리너스FC 황태현과 유일한 고등학교 선수인 박규현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소집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은 해외리그 소속 선수들은 차출에 대한 세부내용을 조율 중이다.
정정용호는 이달 22일 파주NFC에서 소집해 5월 3일까지 국내 훈련을 실시한다. 국내 훈련 기간 동안에는 FC서울 2군, 수원삼성 2군 팀과의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대표팀은 국내 훈련을 마친 후 오는 5월 4일 인천공항을 통해 폴란드의 그니에비노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뉴질랜드, 에콰도르 등과의 실전 연습을 통해 경기력을 가다듬은 대표팀은 그니에비노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후, 19일에 U-20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 장소인 비엘스코 비아와에 입성할 예정이다.
▲ 국내 소집훈련 주요 일정
4/22(월) 13:00 소집 @파주NFC
4/22(월)~5/3(금) 국내훈련 @파주NFC
5/4(토) 그니에비노(폴란드) 출국 10:55 LOT98 @인천공항제1터미널
▲ 국내 소집훈련 소집 명단(22명)
GK: 박지민(수원삼성블루윙즈), 이광연(강원FC), 최민수(함부르크SV)
DF: 김태현(울산현대), 박규현(울산현대고), 박호영, 이상준(이상 부산아이파크), 이규혁(제주유나이티드), 이재익(강원FC), 이지솔(대전시티즌), 최준(서울연세대), 황태현(안산그리너스FC)
MF: 김주성(FC서울), 고재현(대구FC), 박태준(성남FC), 정호진(서울고려대)
FW: 김세윤(대전시티즌), 엄원상(광주FC) 오세훈(아산무궁화FC), 이동률(제주유나이티드), 전세진(수원삼성블루윙즈), 조영욱(FC서울)ⓒ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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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예산군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2019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관리매니저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사업담당자 및 관리매니저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관리매니저는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학교체육시설개방 프로그램`의 기획, 시설관리, 회원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로, 이번 교육은 학교체육시설 개방 관리매니저의 역량 강화 및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년도 참여자 만족도 조사결과 등을 반영해 구성했으며, 학교체육시설개방지원 사업개요 및 시설 운영관리 우수사례 공유, 학교체육시설 안전관리, 학교체육시설 운영을 위한 지도법 강의 등 총 20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학교체육시설의 유휴 시간대(방과 후, 휴일) 개방을 통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 중이다. 현재는 155개 학교가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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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성남과 FA컵 32강전을 가진다.
지난 4일 KEB하나은행 FA컵 대진 추첨으로 성남과 대결이 성사됐다. 특히 두 팀 모두 K리그1 소속이기 때문에 이번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시즌 K리그2에서 승격한 성남FC와 만나는 첫 번째 경기이자 다가오는 K리그1 11라운드 경기의 초읽기가 될 전망이다. 양 팀의 통산전적은 5승 6무 2패로 성남이 앞선다.
지난해 FA컵 32강에서 양평FC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16강 진출은 하지 못했다. 설욕전을 다지고 있는 상주가 이번 FA컵 32강전 승리가 필요한 이유다. FA컵뿐만 아니라 리그까지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최상의 컨디션과 전력으로 FA컵에 나서는 상주가 새로운 카드를 꺼내 보일지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FA컵 32강전은 홈경기 당일 티켓박스 또는 티켓링크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2019시즌 상주상무 시즌권으로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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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16일부터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3연전에 이벤트를 마련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경기인 16일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브랜드 데이를 실시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과 정혜인 경기지부 본부장이 시구ㆍ시타자로 나선다. 경기 전 위즈 파크 옆 위즈 가든에서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체성분 검사, 근육상태 영양 체크, 동맥경화 검사를 한 후 영양 상태와 운동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황사마스크도 증정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메디체크)는 전국에 16개 지부를 운영 중인 건강 증진 공익기관으로, 이날 kt wiz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수원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업무 협약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2018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친 kt wiz 외국인 타자 로하스의 스페셜 데이가 진행된다.
이날 시구는 미국 메이저리그 투수로 활약했던 로하스의 아버지 멜 로하스 시니어가, 시타는 엔리께 움베르또 살라사르 까라바요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가 할 예정이다. 시포는 스페셜 데이의 주인공인 로하스가 맡는다.
로하스 스페셜 데이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치어 리더가 관중들에게 날려주는, 로하스 선수 얼굴 스티커가 붙은 공을 잡는 팬들에게는 열쇠고리 등 로하스 관련 구단 공식 상품을 선사하고,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에서 로하스 관련 퀴즈를 푼 팬들을 추첨해 로하스 부자(父子)의 친필 사인볼을 전달한다.
한편, 이번 3연전 동안 위즈 파크를 방문한 팬 1만 명(경기 당 약 3330명)에게는 매일유업에서 제공하는 유기농 저지방 멸균우유도 증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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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포항 스틸러스 프로 지도자와 유소년 지도자, 사무국 직원이 함께 포항 내 축구동호인과 `최순호를 이겨라` 프로그램을 지난 11일 포항제철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포항은 최순호 감독 부임 이후 2017년부터 2년간 총 30차례 60개의 지역 축구동호회 팀과 어울려 친선경기를 가져왔다. "지역 축구동호회와 꾸준한 교류를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분들과 소통하고 팬층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최순호 감독의 강력한 의지의 결과였다.
올해도 변함없이 꾸준한 친선경기를 이어나갈 예정인 포항은 첫 상대로 포항시청과 효자FC를 만나 함께 땀 흘리며 운동장에서 교감을 나눴다.
포항은 두 팀으로 나눠 30분씩 각 팀과 2경기를 치렀다. 현역 선수로 필드를 누빈지는 오래됐지만 왕년의 스타플레이어였던 포항 지도자들은 경기가 친선경기인 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최전방보다는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기량이 떨어지는 아마추어인 사무국 직원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며 경기를 즐기던 지도자들은, 종종 기습적으로 앞으로 치고 나가며 동호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포항 내 유일의 프로구단인 포항스틸러스가 생활축구인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에 포항시축구협회도 3년째 대진 구성 등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순호를 이기기` 원하는 포항지역 축구동호회는 포항시축구협회를 통해 사전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포항은 이와 같은 노력이 홈경기 관중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 축구동호회와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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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이달 12일부터 24일까지 스포츠인권 전문강사를 모집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에 선발 예정인 스포츠인권 전문강사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19 찾아가는 스포츠인권교육` 관련 강의 및 교육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70명(일반 인권강사 50명, 체육인 인권강사 20명) 내외이며, 최종 합격자는 전국 일원의 학교 운동부, 체육 연수기관 등에 파견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각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전문인력풀을 토대로 2009년부터 인권교육을 진행해왔으나, 교육 만족도 제고 및 강의 품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는 기존 전문인력풀 제도를 폐지하고 스포츠인권 전문강사를 직접 선발하는 한편, 강사 인원도 20명에서 70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체육인 및 스포츠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권 강의가 가능한 자 ▲인권분야 전문가 ▲일반 인권강사 중 스포츠인권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 ▲전문강사 위촉 이후, 활동기간 중 성실히(연5회 이상) 활동이 가능한 자 ▲전국 일원으로 강의 활동이 가능한 자이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이메일을 통해 지원서와 관련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대한체육회는 1차 서류전형 후,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박 3일간의 기본교육 및 강의시연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스포츠인권 전문강사로 공식 위촉할 계획이다.
모집분야(일반 인권강사, 체육인 인권강사)별 우대사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스포츠인권 침해 사건을 줄이고 스포츠인권교육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포츠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16 · 뉴스공유일 : 2019-04-1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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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유치원생 신체발달 프로그램인 `신나는 축구친구` 첫 번째 수업을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지난 9일 진행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상주상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관내 유치원에서 큰 호응을 얻어 매년 참여를 희망하는 인원이 늘어나 이번에는 8개원, 총 320여 명의 원생이 참여한다.
신나는 축구친구는 신체활동 레크레이션 및 축구클리닉을 통해 지구력, 순발력, 집중력 등 균형 잡힌 신체 성장뿐만 아니라,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전문 지도자와 트레이너가 유치원생들의 신체 발달 수준에 맞춰 단계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건전한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매월 1, 3주차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이처럼 사회공헌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주상무는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15 · 뉴스공유일 : 2019-04-1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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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지역 내 노인시설에서 스트레칭 교실을 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달 10일 오전 10시, 포항스틸러스 박효준 트레이너를 비롯한 지도자 2명은 각각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요양시설 정애원을 찾았다. 평소 프로축구선수의 체력 강화와 컨디션 조절을 담당하던 두 지도자는 오늘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동작으로 스트레칭 강습을 실시했다.
지도자들은 우선 간단한 기본 동작으로 어르신들의 유연성과 컨디션을 파악했다. 이후 전신의 관절과 근육의 고른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목부터 시작해 어깨, 허리, 무릎 등 주요 신체부위를 평소 관리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직접 시범 보였다. 정확한 동작을 보여주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시범을 보인 지도자들과는 달리 참가한 어르신들은 예상보다 가뿐히 동작을 소화해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번 스트레칭 교실은 구단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칭과 체조법 등을 지도함으로써 지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지역 밀착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약 1시간에 걸친 스트레칭 교실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서 마무리 됐다. 박효준 트레이너는 "많은 어르신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셨다. 앞으로 참가하신 분들이 원하시는 마사지 등을 추가해 스트레칭 교실을 보다 더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스틸러스는 스트레칭 교실을 올 한 해 동안 월 1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CSR 활동으로 포항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15 · 뉴스공유일 : 2019-04-1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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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함께 하는 i-리그(유ㆍ청소년축구클럽리그)가 개막했다.
오는 10월까지 개최되는 i-리그는 유ㆍ청소년들이 승부 중심의 축구에서 벗어나 즐겁고 신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 연희크리켓경기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은 개막선언과 함께 선수ㆍ지도자ㆍ심판ㆍ학부모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경기를 하자는 캠페인의 일환인 리스펙트 선서, i-리그 퀴즈 및 경품추첨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국 33개 시군구 지역에서 850개 팀 1만2000여 명의 선수들이 운영 지역별 총 6회의 자체 리그를 실시할 계획이며, 새롭게 시행하는 스몰사이디드게임 제도를 반영해 U-12 이하의 경우 5인제와 8인제의 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5월~9월까지는 참가팀 지도자강습회, 7월에는 참가 유ㆍ청소년 대상 여름축구축제가 진행되며, 그 외에도 우수선수 및 지도자 트레이닝, 전문축구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즐겨보는 유소년FA컵 대회, 우수지도자 및 관계자 해외연수 등도 예정돼 있다.
201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 맞은 i-리그의 명칭은 infinite(무한한), imagine(상상하다), impress(감동하다)의 영문 이니셜 `i`를 따서 만들어졌으며, 기존의 엘리트 선수 육성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유ㆍ청소년이 축구를 통해 해당 시기에 필요한 감성과 인성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는 i-리그에 참가하는 유ㆍ청소년 선수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성장 가능성을 가진 꿈나무 선수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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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지난 3월 23일 개막일 최다 관중 신기록과 1일 최다 관중 2위인 11만4028명으로 시작한 2019 KBO 리그는 이달 13일을 기준으로 잠실, 문학, 대구, 창원, 고척 등 5개 구장에 총 9만8719명이 찾아 지난해 보다 2경기 빠른 90경기 만에 100만7106명을 기록했다.
꽃샘추위와 미세먼지 등 야외활동이 제한되는 궂은 날씨로 인해 아직 예열 중인 2019 KBO 리그는 경기당 평균 1만1190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구단 별 관중 현황을 살펴보면 문학구장에서 13번의 홈경기를 치른 SK가 15만9543명으로 선두에 있으며, 롯데 12만9836명, 두산 12만6745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새 구장으로 옮긴 NC의 상승세도 두드러진다. NC는 홈 10경기에 지난해(6만1066명)보다 무려 81% 증가한 11만365명이 입장해 시즌 초반 좋은 성적과 새 구장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는 각 구단의 전력평준화로 시즌 초반부터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여기에 KBO 리그 신예 선수들의 눈에 띄는 활약과 스피드업 강화로 경기 시간이 동일 경기수 대비 지난해 3시간 16분에서 올해 3시간 10분으로 6분 가량 단축되며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관중 감소 폭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2019 KBO 리그는 앞으로 따뜻한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순위 및 개인 기록 경쟁이 시작되며 더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15 · 뉴스공유일 : 2019-04-1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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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배우 엠마 스톤과 함께 미국 `SNL`에 출연해 컴백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SNL 측은 `Emma Stone and the Women of SNL Are BTS Super Fans`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현지 시각으로 이달 10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할리우드스타 배우 엠마 스톤이 BTS 팬 역할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K팝 팬임을 여러 차례 밝혔던 그는 `BTS`가 올 때까지 무대에서 캠핑을 하며 기다리는 팬클럽 아미의 일원으로 출연했다.
영상 속 크루들은 "이 무대에서 BTS가 춤을 추게 될거라니, 믿을 수 없다",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중에서 누가 제일 좋은지 고를 수 없다", "한 명을 꼽으면 다른 멤버가 상처 받을 거다. 다 좋아하면 된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BTS는 `SNL` 게스트로 출연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신곡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지 팬들은 SNL 무대에 참여하기 위해 입장티켓 배포일 전부터 캠핑을 하며 기다리는 등 열정을 보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11 · 뉴스공유일 : 2019-04-1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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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프로축구팀 토트넘홋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멘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중계 카메라를 향해 외친 말이 화제다.
이달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는 유에파(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열렸다.
이날 토트넘과 맨시티는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지만 이후 손흥민이 후반 33분께 상대팀 골문을 뚫고 슛을 넣었다.
손흥민은 동료선수들과 기뻐하다가 중계 카메라를 바라보며 "You know what? We're gonna win!(그거 알아? 우리가 이길 거다!)"라고 호기롭게 외쳐 주목을 받았다.
1차전에서 손흥민의 득점으로 1점을 따낸 토트넘은 오는 18일 맨시티와 영국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차전 경기를 치른다.
한편, 이날 UEFA는 손흥민을 Man Of the Match(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해 발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10 · 뉴스공유일 : 2019-04-1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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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국내 최정상급 사이클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36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 대회’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간 전남 나주시에서 개최된다.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전남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7개 팀 410명의 선수가 참가해 나주시 소재 ‘전남도 벨로드롬사이클 경기장’에서 종목별 우열을 가린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본 대회를 개최해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사이클 종주도시로써 대회 후원 및 우수한 스포츠 시설인프라 제공을 통한 국내 사이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아시아와 세계 대회 출전 선수 발굴과 육성에 큰 성과를 거둬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나주 다시면 출신으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4관왕에 빛나는 나아름 선수와 같은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이주미 선수를 비롯한 현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선수(10명)가 출전을 예고하며 사이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국제대회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국내 사이클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선전을 기원한다.”며, “우리 시 사이클 팀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들이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회 기간 시설 편의, 인프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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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고진영이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새롭게 발표될 LPGA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오를 것이 예상된다.
LPGA 투어는 "고진영이 메이저 대회 우승 직후 발표될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위가 예상된다"면서 "올해 3월 4일자부터 연속으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성현(26)을 따라잡을 전망"이라고 8일 밝혔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3야드)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의 마지막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 10언더파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우승을 해 정말 행복하다. 행복한 기억이 될 것이다. 모두에게 고맙다"면서 "많은 한국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겼기에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 발표된 현재 세계랭킹은 1위 박현성(한국),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3위 이민지(호주), 4위 하타오카 나사(일본), 5위 고진영(한국) 순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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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포항스틸러스가 7일 일요일 오후 2시 스틸야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오는 15일 창설 70주년을 맞는 해병대를 위한 기념경기로 치러진다. `해병대의 날`로 정한 이번 기념경기를 위해 포항은 해병대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을 제작,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기로 했다. 사전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한 해병대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은 400여장이 판매되며 큰 이슈를 끌기도 했다.
해병대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K리그 홍보대사 해병 1094기 BJ `감스트`도 포항을 찾는다. 감스트는 경기 시작 전인 오후 1시 10분부터 30분간 스틸야드 북문광장에서 사인회를 가진 후, 제1해병사단장과 함께 시축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감스트가 해병 장병들과 한 팀이 돼 포항 U18 유스 선수들과 슈팅의 속도를 겨루는 캐논 슈터 대결이 예정돼 있어 흥미를 끈다.
해병대의 날에 걸맞은 다른 행사도 준비됐다. 경기 시작 직전인 오후 1시 40분부터 10분간 해병군악대의 공연이 필드에서 펼쳐진다. 북문광장에서는 군복 및 화기(火器) 전시, 페이스 페인팅 등 해병대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해병대 전역자에게는 입장권 30%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매표소에서 해병 전역증을 제시하거나 해병대 군복 또는 팔각모를 착용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 시작 전에는 푸짐한 선물이 쏟아진다. 포항스틸러스 마스코트 쇠돌이와 쇠순이가 킥오프 전 관중석으로 `스틸건`(에어샷)을 쏜다. 스틸러스 선수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액자 10개와 칭따오 맥주 20박스가 주어진다. 또한 선발 출전하는 포항 선수들이 2019 시즌 포항 공식 사인볼 22개를 관중석으로 직접 차 준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준비한 1층 테이블석과 좌석을 전면 교체한 프리미엄석은 포항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더욱 편안하고 안락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신규 테이블석과 프리미엄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은 포항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5 · 뉴스공유일 : 2019-04-0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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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ㆍ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9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신규 대상지를 새롭게 선정했다.
▲경기 양평군[바이크 파크(BIKE PARK)] ▲강원 평창군(동계올림픽유산) ▲경남 하동군(드론스포츠) 등 지자체 3곳이 그 주인공이다.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은 스포츠자원과 지역별 관광자원 등이 융ㆍ복합된 스포츠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해 지역에 특화된 스포츠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1곳당 3년간 국비(기금) 15억 원(연간 5억 원씩, 지방비 50% 자부담 조건)이 지원되고, 총 30억 원이 투입된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기초지방자치단체 11곳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으며, 2017년 이후에 선정된 5곳은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지자체 3곳도 지역별로 특색 있는 스포츠관광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은 2018년 새로 건립한 양평종합운동장 내에 `양평 바이크파크(BIKEPARK)`를 조성하고, 펌프 트랙, 비엠엑스(BMX) 경주로(레이싱 트랙) 및 로드자전거 트랙 등을 설치해 자전거 축제와 체험 등 자전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정보기술(IT) 기반을 구축, 실시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는 자전거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해 자전거 교육ㆍ문화 특구를 조성한다.
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기반시설과 연계해 스키점프장 시설을 활용한 `레드불 대회`, 슬라이딩센터ㆍ스키점프ㆍ크로스컨트리ㆍ바이애슬론 경기장을 활용한 `신철인 3종 대회` 등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스포츠관광 대표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드론을 활용한 미래형 스포츠 관광산업을 육성한다. 세계적인 비행기 경주대회 `에어 레이스(Air Race)`를 참고해 개발한 `하동 슈퍼레이스`가 노량대교 앞바다에서 펼쳐지고, 전국 동호인들을 활성화하기 위한 `코리아 마스터리그`도 연중 운영한다. 또한 세계적인 조종사가 참가하는 하동 지역 드론 경주(레이스) 관광을 통해 드론스포츠의 중심으로 도약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스포츠프로그램을 지원해 관광자원과 융ㆍ복합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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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가 `스포츠 활동에서의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공동 선언`에 서명했다.
이달 4일 경기도교육청 사일육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공동선언 관계자 외에도 IOC 유승민위원, 경기도체육회와 종목단체 사무국장, 운동부 코치, 초등스포츠클럽 강사, 전 국가대표, 학교 체육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 선언은 스포츠 지도자와 관련 종사자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아동이 존중받는 스포츠 문화가 조성돼야 한다는 점에 뜻을 함께한 결과다.
스포츠 미투 등 최근 `스포츠활동 인권 실태와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스포츠 참여 학생 증가가 공동 노력 방안을 모색하는 추진체가 됐다.
이번 선언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스포츠 활동에서의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공동 선언`에 서명 후 선서하고, 아동의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한 #Sports for Every Child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스포츠 활동에서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확산과 참여를 확대하는 누리소통망 서비스(SNS)활동이다.
선언 내용은 총 6가지로 스포츠활동 지도자의 약속 4가지, 체육회와 종목단체 및 지역단체 관련 내용 2가지이다.
세부 내용은 ▲아동의 권리 존중과 지원 약속 ▲아동의 균형적 성장 고려 ▲ 발생 가능한 위험으로부터 아동 보호 ▲아동의 건강보호 ▲아동의 권리 보호 위한 거버넌스 체계 수립 ▲성인 관계자의 이해도 증진과 참여 등이다.
스포츠 활동이 아동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기록과 경쟁 중심의 인식, 훈련과 연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공간과 교구로 인한 안전사고 등은 스포츠 활동을 저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 선언과 캠페인 활동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스포츠 활동에서 아동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문화 정착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일선 체육현장의 스포츠 지도자 및 체육 관계자들이 앞장서서 유ㆍ청소년의 권리 보호 원칙을 준수하고 학생 중심의 안전한 스포츠 복지 문화를 조성해 아동이 존중받는 스포츠 활동을 적극 보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도 "아동의 권리가 보호되는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번 공동선언이 이를 위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선언을 계기로 스포츠 활동에서의 어린이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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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대한체육회 제4기 대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지난 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대한체육회 제4기 대학생 명예기자단 최종 합격자 총 9명이 참석했으며, 선발된 대학생 명예기자단에게는 위촉장 및 기자단 명함이 수여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한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은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우수한 인재를 만나게 돼 기쁘고 마음이 든든하다"며 "젊은 세대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여러분이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대학생 명예기자단이 실제 활동하는 데 필요한 현장 취재 및 기사작성 방법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이어졌다.
제4기로 선발된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은 매월 주제에 따라 개인 및 팀 과제로 체육대회 현장 취재와 생활체육 실천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총 8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제4기 명예기자단으로 선발된 조희선 학생은 "다양한 스포츠를 취재할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스포츠7330 캠페인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한 아이디어 콘텐츠를 기획해보고 싶다"며 활동의지를 밝혔다.
서지은 학생은 "대한체육회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만큼 전 연령에 걸친 국민들의 체육 생활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자단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명예기자단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일반인 명예기자단도 선발했으며, 일반인 명예기자단은 스포츠 정책 및 대한체육회 사업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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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5 남자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 U-15 국제축구대회 참가한다.
크로아티아축구협회 주최로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개최국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칠레, 세르비아, 멕시코 등 남미와 유럽의 축구 강호들이 참가한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유일한 참가국으로 지난 1월 크로아티아축구협회와 맺은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한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대회 마지막 날(14일) 순위결정전을 통해 최종 성적을 결정한다. 한국은 B조에 속해 10일 세르비아, 11일 멕시코, 12일 그리스와 대결한다.
U-15 남자대표팀은 지난 3일 파주 NFC에 소집해 국내에서 훈련을 실시한 후, 오는 6일 인천공항을 통해 크로아티아로 출국한다. 5일에는 통진고와 연습경기를 갖고 전력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 명단은 작년 한일교류전과 2019 골든에이지 합동 광역 훈련을 기준으로 현재 중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2004년생 18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지난 2월 춘계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MVP 이수민(포철중)을 비롯해 금석배 득점왕 송혁(현대중)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KFA 전임지도자로 복귀해 U-15 남자대표팀 감독을 맡은 송경섭 감독은 "올해 9월부터 AFC U-16 챔피언십 예선이 시작되는 만큼 국제 대회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대회 참가 취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4 · 뉴스공유일 : 2019-04-0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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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전국 초등리그 경기장에 유소년 8인제 이동형 알루미늄 축구 골대 300개를 보급한다.
올해부터 유소년 선수들의 창의력과 기술 향상을 위해 초등리그, 전국체전 등 모든 초등부 축구 공식 경기가 8인제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보급하는 8인제 골대 크기는 가로 5.7m x 세로 2.15m로 11인제 성인 골대 규격(7.32m x 2.44m)에 비해 작다. 8인제 시행을 앞두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해 수립된 이동형 축구 골대 기술 규격으로 향후 KFA 공식 규격으로 제정해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골대인 만큼 부상 방지를 위해 유럽의 이동형 골대의 안전 테스트 방식에 맞춰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골대의 각종 소재는 물론 고리의 방향까지 세부적인 안전 사항을 고려했다.
8인제 골대는 지난 3월 경남 창원축구센터와 고성군 스포츠파크를 시작으로 초등리그 일정에 맞춰 전국 각 지역에 순차적으로 보급된다. 6~7월 리그를 개최하는 각 시도축구협회의 의견을 수렴해 추가적으로 제작된다.
KFA 김종윤 대회운영실장은 "8인제 뿐만 아니라 11인제, 5인제, 3인제 등 다양한 축구 경기 방식에 맞춰 국내 공식 골대 규격을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축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도 정비 및 보급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4 · 뉴스공유일 : 2019-04-0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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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WRC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버ㆍ제조사 부문 1위를 동시에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달 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 (현지시각)까지 프랑스에서 진행된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2019 WRC)` 시즌 4번째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드라이버ㆍ제조사 부문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는 랠리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14번째 파워 스테이지(Power Stage) 전까지 2위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1위에 올라 이번 시즌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첫 우승을 선사했다.
또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 세바스티앙 롭(Sebastien Loeb) 선수도 4위와 8위로 경기를 마무리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시즌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114점의 누적 팀 포인트를 획득하며 제조사 부문 1위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티에리 누빌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드라이버 부분에서 82점으로 80점에 그친 세바스티앙 오지에(Sebastien Ogier) 선수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 선수는 "이번 코르시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며 "대회 마지막까지 치열한 대결을 펼친 다른 선수들에게도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2019 시즌 초반부터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1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달성하며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안드레아 아다모(Andrea Adamo) 감독은 "대회 중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의 강한 정신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결국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프랑스에서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팀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시즌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계속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25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되는 5차 대회에 참가해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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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KBO 찾아가는 야구교실`의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해 관심을 끈다.
이번에 진행하는 야구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며, 전국의 200개(티볼 100개, 연식100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야구기술 지도와 함께 티볼 또는 연식야구 용품을 보급함으로써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티볼 보급사업과 연식야구 보급사업으로 나눠 각각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3일 15시까지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KBO 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팩스 등으로 접수는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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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경기 단체 관람 이벤트인 `CITY LIVE! SEOUL`을 개최한다.
`CITY LIVE! SEOUL`은 맨시티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행사로 경기 단체관람 및 경품 이벤트가 펼쳐지는 자리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의 공식 후원사로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함께 한다.
`CITY LIVE! SEOUL`은 이달 20일 `KBS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맨체스터 시티 대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의 경기를 단체로 관람하게 된다.
참여 방법은 오는 10일까지 넥센타이어-맨체스터시티 파트너십 공식 페이스북 계정의 이벤트 게시물에 `참석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댓글 작성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기 무료 관람권(동반 1인), 맨시티 선수 피규어,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CITY LIVE! SEOUL` 단체 관람 행사에 참여하는 맨체스터 시티 팬들을 위해 웰컴 기프트 증정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경품도 준비됐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 맨시티와 공식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2017년에는 프리미어 리그 최초로 선수 유니폼 소매 부분에 기업 로고를 새겨 넣는 `슬리브 파트너`를 체결하는 등 스폰서십 확대를 통해 유럽시장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오고 있다.
이번 이번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맨체스터 시티 파트너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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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서 농구팀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 민현식, 이금현 선수가 농구국가대표팀에 선발돼 출전했다.
민현식 선수는 "다함께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었는데 팀 내 선수가 부상을 당해 경기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 4년 뒤 독일에서 진행하는 스페셜올림픽에서는 부상선수 없이 다함께 경기에 참석하고, 금메달도 꼭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금현 선수는 "이렇게 큰 경기에 출전해서 기뻤다. 다음 스페셜올림픽에도 꼭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농구국가대표팀은 예선성적 3승 무패로 본선라운드 종합 1위의 성적으로 1그룹에 진출했다. 이후 순위결정전에서 에스토니아 국가대표팀과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하는 스포츠 축제이다. 지난 3월 14일에서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 세계 190개국, 7500여 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하고 2만 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다.
스페셜올림픽은 경쟁보다 화합과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국가별 순위를 발표하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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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SK 최정이 개인 통산 1500안타에 4안타를 남겨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5년 1차 지명으로 SK에 입단한 최정은 그해 5월 14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데뷔 3년만인 2007년에 109안타로 처음 세 자릿수 안타를 쳐냈다. 이후 2014년 8월 13일 잠실 LG전에서 개인 통산 1000안타를 달성한 바 있다.
최정의 한 시즌 최다 안타는 2016년에 기록한 144안타며, 홈 구장인 문학에서만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738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역대 KBO 리그에서 1500안타는 2000년 한화 장종훈을 시작으로 지난해 롯데 손아섭까지 총 32명이 달성했으며, 최정은 달성 시 역대 33번째, SK 소속으로는 2008년 박재홍, 2013년 박진만에 이어 3번 째 선수가 된다.
한편, KBO는 최정이 1500안타를 달성할 경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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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은퇴 5년 만에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에 정식으로 참여해 관심이 뜨겁다.
2일 올댓스포츠 측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ㆍ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9`에 함께할 출연진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으로 참여해 은퇴 후 4년 만에 아름다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김연아는 올해 공연에 정식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또한 최정상의 현역 스케이터들과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2018~2019 2년 연속 전미 피겨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네이선 첸(미국)과 원징-한 총(중국),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 등 월드 챔피언들이 `올댓스케이트 2019`를 빛낸다.
국내 초청선수로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린 임은수(신현고)를 비롯해 최다빈(고려대), 박소연과 이준형(이상 단국대) 등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댓스포츠 구동회 대표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와 함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및 2019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들이 출연하는 최정상급 스케이터 라인업이 완성됐다"면서 "김연아가 정식 출연하는데다 올해 피겨세계선수권대회 3개 종목의 월드 챔피언들이 함께 하면서 올해 아이스쇼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쇼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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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배수지, 박보검이 제55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
2일 JTBC 측은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이 오는 5월 1일 오후 9시에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55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춘다.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내리 3년 연속 MC를 맡은 뒤, 한 해를 쉬고 지난해부터 다시 함께 하고 있다. 배우들과 관중을 아우르는 탁월한 말솜씨로 시상식을 차분하고 위트있게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배수지 역시 4년 연속 MC석에 서게 된다. 지난해 배수지는 두 남자MC 사이에서 유연한 완급 조절로 시상식을 원활하게 리드하며 칭찬을 받았다. 2년 연속 마이크를 잡게 된 박보검은 작년 시상식에서 대본을 외워 큐카드 없이도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JTBC PLUS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행사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ㆍ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종합예술상이다. `55회 백상예술대상`은 이달 4일과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Vㆍ영화 부문별 후보가 공개되며 5월 1일 오후 9시에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2 · 뉴스공유일 : 2019-04-0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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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이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돼 관심을 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3월 27일 오후 1시 30분 제2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장실사단의 보고를 받은 뒤 경상남도(개최지 : 김해시)를 제104회 전국체전 개최지로 의결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경남과 부산이 동시에 유치 신청해 마지막까지 경쟁을 했으나 경남으로 최종 결정됐다. 대한체육회에서는 체육계의 화합과 두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2024년에는 전국 지자체의 전체동의 전제하에 부산에서 전국체전을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이사회에 참석해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김해시의 전국체전 개최 후보지로서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는 등 마지막까지 유치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9월 도체육회를 통해 2023년 전국체전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고, 12월 20일~21일까지 대한체육회 현장실사단이 김해와 창원을 방문하여 현장실사를 했다. 이어 올해 1월에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3월 이사회에서 2023년 전국체전 개최지가 최종 결정된 것이다.
제104회 전국체전 유치가 결정되기까지 경남도와 김해시, 경남도체육회(처장 지현철)는 지난해 11월 행정부지사, 김해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도의회, 도교육청, 도체육회, 김해시가 참여하는 `2023년 전국체전 유치 준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다.
지난해 10월에 김해시민과 도내 체육인들 1만 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유치결의대회를 비롯해 올해 경남체육지도자 연수회, 동계도민축전 개막식까지 도내 각종 행사에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범도민 전국체전 유치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갔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2023년 10월에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비롯해 경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주개최지인 김해시에 국제 규모의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이 건립되고 도내 전역에 체육시설이 개보수 되는 등 체육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체전기간 동안 3만여 명의 선수와 응원단이 경남을 방문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5000억 원의 지역경제 생산유발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2700억 원의 부가가치와 6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유치확정 후 "김해시가 전국체전 주개최 도시로 결정된 만큼 전 국민의 화합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2023년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전국체전으로 350만 도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며 "문화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고 국민이 하나 되는 화합체전, 꿈과 희망을 주는 감동체전으로 지역경제발전과 국가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이 2023년 전국체전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202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4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잇따라 개최하게 되며, 국내 5대 체전을 통해 경남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2 · 뉴스공유일 : 2019-04-0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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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가 경남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할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참가신청을 지난 1일 마감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축전에 35개 종목에 걸쳐 1345명(임원 285명, 선수 1060명)의 선수단이 신청했다. 지난해 대회 1238명에 비해 107명이 증가한 수치다.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이번 대축전에 경남선수단은 축구 종목에 가장 많은 88명이 참가하며, 다음으로 63명이 신청한 탁구와 국학기공(55명)이 뒤를 이었다.
또한 경남선수단 중 최고령자는 국학기공에 참가하는 홍정근 씨(창원시, 남)로 올해 88세(1932년생)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인라인스케이팅에 참가하는 한의서 양(진주시, 여)은 8세(2012년생)이다.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대축전은 전국체전과 달리 성적보다는 전 국민의 화합과 참여의 의미가 더 큰 행사로써 대회를 통해 경남선수단이 화합되고 단결된 모습을 이어 나가자"며 "350만 경남도민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2 · 뉴스공유일 : 2019-04-0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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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위한 `체육청년 사회 첫걸음 지원` 사업을 이달 1일부터 실시한다.
이 사업을 통해 회원종목단체 및 시ㆍ도체육회(시군구체육회 포함)에서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경우 대한체육회가 인건비 일부(최대 50%)를 2021년 12월까지 보조한다.
대한체육회는 2018년 12월부터 회원종목단체 등 체육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수요 조사를 통해 직원 채용 의사를 밝힌 총 45개 단체(신입직원 101명)에 4월부터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업기간 중 신규 채용이 발생할 경우에도 협의 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 188명까지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입직원 채용은 각 체육단체에서 직접 진행하며, 대한체육회는 사업 취지를 고려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에 해당하는 청년(임용일 기준 만 34세 이하)에 서류전형 가점을 부여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추후 채용비리 등의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인력에 대한 예산은 즉시 중단 및 환수 조치된다.
대한체육회는 본 사업을 통해 체육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신규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체육 단체의 재정 부담 또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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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 이승엽 홍보대사와 리그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이 `제2회 이승엽드림야구캠프 with 신한은행` 행사를 지난 3월 30일 충북 충주야구장에서 개최했다.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승엽야구장학재단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함께 진행한 드림야구캠프는 지난해 9월 인천지역에서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충북 충주시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재단 이사장인 KBO 이승엽 홍보대사를 비롯해 오정복 전 KT위즈 코치, 삼성라이온즈 투수 출신 채형직 코치, 히어로즈 출신으로 퓨처스리그 홈런왕을 지냈던 안태영 코치가 참여해 스트레칭과 캐치볼, 타격ㆍ내야수비ㆍ외야수비 클리닉, 학년별 홈런왕레이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승엽 홍보대사와 일일 코치진들은 다양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수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재단에서 준비한 `후드티, 모자, 사인공`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특히, 이번 야구캠프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위팬, 골드볼파크, 포카리스웨트, 삼육식품에서 유소년 선수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음료 등을 후원해 더욱 따뜻한 캠프가 진행 될 수 있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우리나라의 야구 미래는 유소년 야구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소년 야구는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매우 중요한 기틀이다. 이런 내용에 동감해주시고 든든하게 후원해주시는 신한은행에 감사할 뿐이다"라며 "앞으로 신한은행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캠프 종료 후 충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동성)에 500만 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승엽드림야구캠프 with 신한은행` 은 올해 7월과 10월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2 · 뉴스공유일 : 2019-04-0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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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 (유태열ㆍktwiz.co.kr)이 2019 시즌 팬북을 지난 3월 28일 발간했다.
이번 시즌 팬북은 2019 시즌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팀의 의지와 열정을 담아, 텍스트 중심의 기존 매거진 형태를 벗어나 시각적 만족을 줄 수 있는 사진집 컨셉으로 제작됐다.
2018시즌 구단의 발자취와 주요 이슈를 당시의 감동이 느껴지도록 포스터와 화보로 표현했고, 2019 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의 모습들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아울러, kt wiz 3대 이강철 감독의 출사표와 함께 개편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소개, 2019 시즌 프리뷰, 재미있는 스프링캠프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새로운 주장 유한준을 비롯해 새 외국인 투수인 쿠에바스와 알칸타라, 강백호, 이대은, 신인 선수 11명의 시즌 각오도 솔직 담백하게 담았다.
또한, 구단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선정된 팬들이 모델이 돼 함께 만든 화보와 기해년을 맞이한 돼지띠 선수들의 이야기, 응원단 소개, 위즈 파크를 100배 즐길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특히, 이번 시즌 팬북 표지는 5명의 인기 선수(유한준, 박경수, 황재균, 강백호, 로하스)별 버전으로 제작돼 팬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팬북을 포함해 배지, 방수 스티커, 3D 선수 카드(8종 중 1장 랜덤 삽입)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2019시즌 팬북은 현재 구장 1루측에 위치한 위즈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팬북 1만5000원, 패키지 상품 2만5000원이다. 2019시즌 프리미엄 1등급(시즌권) 회원에게는 패키지 상품을, 프리미엄 2ㆍ3등급 회원에게는 팬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1 · 뉴스공유일 : 2019-04-0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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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영농조합법인 산새미가 광고 후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농조합법인 산새미는 말뼈, 말고기, 말가죽, 말태반, 말기름을 주원료로 해 기능성 식품 및 향장품, 가죽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말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광고 후원 협약으로 상주상무는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산새미 홍보에 힘쓸 예정이며 산새미는 광고 후원 및 마력천 300박스를 후원한다.
산새미 이정순 회장은 "요즘 승승장구 중인 상주상무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신봉철 대표이사 역시 "산새미와 새롭게 인연이 돼 기쁘고 제주도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우리 선수들도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1 · 뉴스공유일 : 2019-04-0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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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 U12 유스팀인 포항제철초등학교 축구부가 2019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 27일부터 예천에서 개최된 경북소년체전의 남자 초등축구 부문에 출전한 포항 U12 포철초는 8강에서 풍기초를 5-0, 4강에서 비산초를 2-0으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다음 날인 28일 결승전에서 강구초를 만난 포항 U12 유스팀은 이언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강구초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포항 U12는 이번 우승을 통해 오는 5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될 예정이다. 2년 전이었던 2017 전국소년체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던 포항 U12 포철초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올해 우승컵을 되찾아 오겠다는 각오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화수분 축구`의 근간이자 각 연령별 대회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소년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아낌없이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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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반부패ㆍ청렴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제2기 국민감사관 위촉식을 갖는 자리를 지난 3월 29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가졌다.
국민감사관 제도란, 외부 전문가를 자체 감사활동에 참여시켜 주요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감사ㆍ조사ㆍ평가 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과 대한체육회 감사 규정에 따른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감사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국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말 제1기 감사관들의 위촉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제2기를 구성ㆍ위촉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2기 국민감사관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감사원, 공공기관 감사실, 사정기관, 회계법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이다.
국민감사관들은 대한체육회가 실시하는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 정기종합감사 또는 특정감사, 각종 계약 및 용역 심사위원, 진정ㆍ탄원 등에 대한 조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2020년 12월 말까지 약 2년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이기흥 회장은 "체육계는 조직이 방대해 부패 취약요소가 많다"며 체육계 현실을 설명하고 "국민감사관들이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주고, 감사의 품질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계가 추진하는 각종 크고 작은 사업에 참여해 외부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체육계가 올곧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돼줄 것"을 국민감사관들에게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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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발행하는 2019 KBO 연감, 가이드북, 레코드북, 공식 야구 규칙 등 정기 간행물이 발간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9 KBO 연감은 지난 시즌 KBO 리그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기록들이 수록된 책으로 총 5부로 구성됐다. 제1부는 구단 별 회고 및 종합분석으로 지난해 KBO리그에서 화제가 된 기록들과 모든 이슈들이 정리돼 있다. 2부에서는 각 팀의 주요 기록과 선수 개인의 통산 및 지난 시즌 성적이 수록돼 있다. 3부와 4부에서는 2018년 전 경기 박스스코어와 시범경기 및 포스트시즌, 국제대회와 관련된 기록들이 담겨있다. 마지막 5부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쳐 주요 시상식에서 시상 받은 선수 명단과 역대 관중 현황으로 채워졌다.
2019 KBO 가이드북은 KBO 리그에 소속된 모든 선수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다. 정규시즌 일정을 포함해 전 구단 선수 명단 및 주요 프로필이 사진과 함께 수록돼 있다.
더불어 퓨처스리그 일정과 상무와 경찰 야구단 선수들에 대한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부록으로는 구단 별 선수 이동 현황, 역대 외국인선수 현황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2019 KBO 레코드북에는 역대 KBO 리그 주요 진기록들이 수록됐다. 투수ㆍ타자 주요 기록 및 홈런ㆍ끝내기ㆍ신인, 외국인선수 등 부문별 기록들이 세분화돼 KBO 리그를 빛낸 영광스러운 기록들이 포함됐다.
공식 야구규칙에는 야구 관련 기본적인 용어부터 상세한 규칙이 서술돼 있다. 2019 KBO 정기 간행물은 위팬에서 이달 27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9 · 뉴스공유일 : 2019-03-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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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엑자시바시가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페네르바체를 제치고 7년만에 터키 컵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엑자시바시는 터키에서 열린 `2018-2019 터키여자배구컵 대회 결승전`에서 페네르바체를 3-1(23-25, 25-17, 25-22, 25-20)로 꺾고 우승했다.
이날 김연경은 2세트 중반에 투입됐다. 이 경기에서 김연경은 서브 3개, 블로킹 1개로 16점을 득점했다. 조던 라슨(미국)도 16점을 기록했으며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가 최다 점수인 23점을 득점했다.
페네르바체는 멜리사 아브레유 바르가스(쿠바)가 18점을, 사만다 브리시오(멕시코)가 17점을 얻었지만 패배했다.
우승한 엑자시바시는 터키컵에 이어 리그 챔피언에 도전할 예정이다.
김연경은 "지금까지 고생한 것을 한 번에 다 날린 것 같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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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 시즌 달라지는 KBO 리그의 주요 사항들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
▲ 더블 플레이 시 슬라이딩 규정 신설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더블 플레이 시 슬라이딩 규정이 올해부터 시행된다. 주자가 정당한 슬라이딩이 아닌 방식으로 야수에게 접촉하거나 접촉을 시도할 경우 해당 주자의 방해가 되며, 주자와 타자 모두에게 아웃이 선고된다. 주자의 고의성과 정당한 슬라이딩의 시도 여부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10개 구단은 지난 12월 감독자회의를 시작으로 스프링캠프까지 KBO 심판위원과 지속적으로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수비수가 2루에서 더블 플레이를 시도할 때 주자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베이스를 터치하지 않아도 아웃으로 인정했던 네이버 후드 플레이도 사라진다. 이로 인해 야수들은 더블 플레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베이스를 정확하게 밟아야 한다.
▲ 비디오 판독 규정 변화
비디오 판독은 지난해보다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해 질 전망이다. 우선 KBO 리그가 사용하는 9개 구장의 3루와 홈플레이트에 각각 1대씩 카메라(총 2대)가 추가 될 예정이다. 공정한 판정을 위해 경기당 1회에 한해 심판 재량의 비디오 판독도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더블 플레이 시 슬라이딩 규정이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에 추가됐다.
▲ 경기 스피드업 규정 변경
타자가 타석을 이탈할 수 있는 경우를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규칙과 동일하게 보완했다. 신설된 항목은 타자가 투구에 스윙했을 경우, 야수가 주자를 향해 수비 플레이를 시도했을 경우, 타자가 페이크 번트 동작을 취했을 경우다. 또한 경기 중 2개까지 가능했던 투수의 새 공 교환 개수를 3개로 늘렸다.
▲ 미세먼지로 인한 경기 취소, 선수 복지 관련 규정 보완
KBO는 경기 개시 전에 미세먼지(초미세먼지 포함) 경보(PM2.5(초미세먼지) 150μg/m³이상 또는 PM10(미세먼지) 300μg/m³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인 때)가 발령되었거나 경보 발령 기준 농도를 초과한 경우 해당 경기운영위원이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했으며 경기 개시 후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을 경우에만 심판위원의 판단에 따라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따른 경기 취소 시, 정식 경기 성립 여부에는 콜드게임 규정이 적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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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체육계 혁신을 위한 선수촌혁신소위원회(위원장 유승민ㆍ이하 선수촌혁신위) 제2차 회의를 오늘(2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에서 개최했다.
먼저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2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의 국가대표선수단 간담회 결과 조치사항 등이 보고됐다. 국가대표선수단 간담회에서 제안된 총 32건의 건의사항 중 훈련 여건 개선, 물리치료 및 진료 지원 확대 등 16건이 조치 완료됐다.
대한체육회는 선수촌 내 카페 및 매점 설치, 훈련용 기구 교체 등 중ㆍ장기적 추진이 필요한 나머지 건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조치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심의사항으로 국가대표 여성 지도자 확대를 위해 국가대표 훈련관리지침 제11조(지도자) 조항 개정을 의결해 향후 선수 인권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훈련관리지침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여자 선수(팀)을 운영하는 종목은 선수의 인권보호, 고충상담 등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도자 및 트레이너 중 1명 이상을 여성으로 선임할 것이 권고된다.
회의 종료 후, 유승민 선수촌혁신위원장과 위원들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수영센터, 빙상장, 필승관, 인권상담실 등 선수촌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훈련 여건과 (성)폭력 취약 지대에 대한 시설 점검을 진행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개선안을 제시하고 선수촌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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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포항스틸러스가 울산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정재용을 계약기간 2년에 영입했다.
등번호 6번을 달게 된 정재용은 188cm, 80kg의 뛰어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강한 수비력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공격 가담능력과 위협적인 중거리슛 능력까지 갖췄다. 2017 시즌 개막전에서는 울산 소속으로 포항을 상대하며 2골을 기록해 포항에게 패배를 안기기도 했다.
또한 정재용은 K리그 140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으로서 안정적인 수비 라인 조율 능력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2013년 FC안양에서 프로 데뷔한 정재용은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 울산으로 이적하면서 K리그2에서 K리그1으로 활약 무대를 옮겼다. 2017년에는 울산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 잡으며 그 해 32경기 출전 3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 부리람에서 영입한 유준수, 유스 출신 신인으로서 지난 17일 경남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수빈에 더해 정재용까지 영입함으로써 포항은 미드필더 진용에 든든함을 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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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대학태권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70여개 대학에서 3,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할 계획이며 겨루기, 품새, 경연 분야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3월 27일 11시 개회식과 함께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공연과 31사단 군악대 시범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는 전 세계인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를 선양하고 국가발전과 국민화합에 기여하였다.
특히 영광군은 2011년 제38회 대회부터 금년까지 9년 연속 이 대회를 개최하면서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태권도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영광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 식당 및 숙소 안내, 응급의료진 운영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메카 영광군은 남도음식 1번지답게 굴비백반을 비롯한 훌륭한 음식과 천년고찰 불갑사, 전국의 아름다운 길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 등 천혜의 비경이 즐비한 관광의 도시이다. 숙박과 음식 등 잘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광군에서는 연중으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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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21 · 뉴스공유일 : 2019-03-2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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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프로 야구단 `한화 이글스`의 새 홈구장 부지가 대전광역시 한밭종합운동장으로 결정됐다.
21일 대전시는 브리핑을 통해 한화이글스의 새 홈구장이 될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한밭종합운동장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한밭종합운동장이 야구장을 수용하기에 적정한 면적이고 도시철도 2호선 개통(2025년)에 따른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기존 부지를 활용해 사업 실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그간 동구 대전역 주변, 중구 한밭종합운동장, 대덕구 신대동, 유성구 구암역 인근과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을 새 야구장 후보지로 검토했으며 이번부지 선정은 입지환경, 접근성, 사업실현성, 도시활성화, 경제성 5개 항목을 토대로 평가됐다.
한편, 새 야구장은 2만2000석 규모로 2025년 개장 예정이다.
허 시장은 "야구장 공사가 본격화하면 충남대 운동장 등을 활용하면서 새 종합운동장 건립 지역, 규모 등을 확정하기 위한 용역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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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임은수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공식 연습 중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 날에 종아리를 찍히는 부상을 입었다.
임은수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이달 20일 "임은수가 일본 사이타마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연습 도중 미국 선수 벨에게 고의적인 행동으로 의심되는 스케이트 날 가격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언뜻 보기에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 날이 임은수의 다리 쪽을 스쳐 지나가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임은수가 런스루 중인 선수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링크 사이드에 최대한 붙어 이동 중이었고, 머라이어 벨이 임은수의 뒤쪽에서 다가온 것을 감안하면 고의성이 다분한 `가격`이었다"라고 전했다. 머라이어 벨은 사고 직후 사과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쇼트프로그램 출전 6시간을 앞두고 일어난 사고로 인해 임은수는 현장 의료진으로부터 긴급 처치를 받으며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다.
종아리 가격에 대해 고의성 의혹이 짙어졌지만, 머라이어 벨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벨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프랑스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로맹 퐁사르를 비롯한 지인들이 SNS를 통해 "내가 지금 뭘 읽고 있는 건지 믿기지 않는다"라며 "세계선수권대회 쇼트랑 프리 사이에서 경쟁자를 망가뜨리고 거짓말을 하다니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루머를 퍼뜨리지 말라"고 강조했다.
종아리 치료를 받은 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임은수는 기술점수(TES) 40.43점, 구성점수(PCS) 32.48점으로 합계 72.91점을 받으며 출전 선수 40명 중 5위에 올랐다. 머라이어 벨은 71.26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쇼트 프로그램 이후 임은수는 "쇼트프로그램을 잘 마쳐서 정말 기쁘다. 첫 세계선수권 경험은 환상적이었다"라며 "프리 스케이팅 `시카고`를 잘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1 · 뉴스공유일 : 2019-03-2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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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오는 4월 7일까지 `제2회 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는 120개 팀에서 1800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축제다. 이달 16일에 진행된 첫 경기를 시작으로 장충 어린이 야구장, 불암산 야구장, 화성 드림파크 등에서 매 주말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크린토피아는 작년에 이어 2년째 후원사로 참여하며 올해 단독으로 후원을 진행한다.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크린토피아는 학업과 스포츠를 병행하는 유소년들에게 더 나은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스포츠 분야의 후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1992년에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를 출범한 이래 세탁시장의 발전을 위해 기술 개발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힘써왔다. 변화하는 생활환경에 맞는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2768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세탁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1 · 뉴스공유일 : 2019-03-2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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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최선을 다한 경남선수단을 지난 20일 창원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격려했다.
이날 강명상 경남아이스하키협회장, 손용욱 경남스키협회 부회장, 이상헌 경남빙상연맹 전무이사는 공로패를 수상했고 이용호 경남스키협회 지도자, 이승엽 창원데블스 아이스하키팀 지도자는 표창패 수상과 함께 경기력 향상 장려금을 받았다.
또 피켜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이준혁(창원 안남중) 등 7명과 동메달을 수상한 창원데블스 아이스하키팀에는 상장과 함께 경기력 향상 장려금이 지급됐다.
강명상 경남아이스하키협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값진 메달을 획득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상남도와 경남체육회의 많은 지원과 관심 덕분"이라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이근배 경남스키협회장은 "동계종목 불모지인 경남선수단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내년 대회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1 · 뉴스공유일 : 2019-03-2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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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는(회장 이기흥)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위원장 위성식ㆍ이하 제도개선소위) 제1차 회의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 4개 소위원회 중 제2소위원회인 제도개선소위는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체육 분야의 각종 시스템과 제도에 대해 논의를 갖고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위성식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100년 전통을 이어받아 미래 100년을 이어갈 새롭고 튼튼한 기틀을 만들기 위해 여러 위원님들의 지혜를 모아 제도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도개선소위에서는 체육시스템 전반에서 혁신해야 할 사항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제도개선소위에서 검토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날 지역체육단체를 순회 중인 이기흥 회장을 대신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김승호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체육계에 대한 국민여론이 엄중한 시기이므로 제도개선 소위에서 대한민국 체육을 변혁시킬 수 있는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대한체육회도 제도개선소위를 통해 도출된 혁신안에 대해 자체적으로 추진할 것은 하고, 정부부처에 건의할 것은 건의해 국민신뢰를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달했다.
현재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도개선소위는 향후 2명 정도의 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며, 소위를 3개의 소그룹으로 구분, 체육 분야 혁신을 위한 주요 현안과제 및 개선안을 집중 검토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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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2019시즌 팬북 2만 부를 발간해 관심을 모은다.
올 시즌 팬북 컨셉은 `도전, 새로운 미래`로, 표지는 강렬한 호랑이 이미지로 장식했다. 특히 강렬한 호랑이의 표정을 강조해 명예회복을 노리는 KIA타이거즈 선수단의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팬북은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A4 사이즈의 화보로 구성됐다. 화보와 함께 다양한 테마의 인터뷰가 실려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우선 지난 시즌 결산과 올 시즌 전망을 비롯해 김기태 감독의 출사표가 소개되고, 지도자로 인생 2막을 연 정성훈, 곽정철 코치의 포부도 담겼다.
선수들의 인터뷰는 보다 다양해졌다. KIA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 나지완과 양현종의 와이드 인터뷰를 비롯해, 해결사 최형우가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가 실렸다. 또 팬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한 김윤동의 인터뷰와 류승현이 이범호에게 조언을 구하는 `베테랑 상담소`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올 시즌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된 외국인 선수 3인방의 포부와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인 김호령이 팬북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이밖에 타이거즈의 역사가 오롯이 살아 있는 광주기아타이거즈 야구 역사관 소개와 선수들이 추천하는 맛집, KIA타이거즈 응원단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발간된 팬북은 1만 원에 케이엔코리아 타이거즈 온라인숍에서 판매된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 타이거즈숍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케이엔코리아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1 · 뉴스공유일 : 2019-03-2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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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는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교육을 지난 16일 산청 한방가족호텔에서 실시했다.
강사 211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올바른 교직관 형성과 직무 능력 함양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도 교육을 할 수 있는 유능하고 신뢰받는 스포츠 강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학교체육의 이해`, `아동성폭력 예방과 대처`, `스포츠상해 및 안전`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개강식에 참석해 "주말체육학교 스포츠강사 여러분들의 산청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남 청소년들의 체육참여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은 "정부의 생활체육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정책으로 학교체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주5일제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시군 체육회 주관으로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휴일인 토ㆍ일요일 중 1일 2시간씩, 최장 30주 동안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로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 학업 스트레스 해소, 올바른 인성함양 및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도내에는 이달 16일부터 매주 토ㆍ일요일 강사가 444개(초등284, 중등103, 고등57) 학교를 찾아가 축구, 탁구, 배드민턴, 피구, 뉴스포츠 등 다채로운 `학교안 스포츠프로그램`을 지도한다.
이 밖에 수영, 볼링, 승마, 골프 등 일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 위주의 `학교밖 스포츠프로그램`은 18개 시군에 걸쳐 82개소와 3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5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경남도체육회는 오는 23일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강사 204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0 · 뉴스공유일 : 2019-03-2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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