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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생애 2번째 FA 자격을 획득한 이원석과의 계약을 지난 29일 마무리했다. 계약기간은 2+1년이며 최대총액은 20억 원이다. 구체적으로는 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 인센티브 합계 8억 원 등의 조건이다. 첫 2년간 성적이 선수와 구단이 합의한 기준을 충족할 경우, 나머지 1년의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이원석은 2016년 11월 라이온즈와 생애 첫 FA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4년간 계약금 15억 원, 연봉 3억 원 등 총액 27억 원의 조건이었다. 지난 4시즌 동안 이원석은 라이온즈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총 481경기에서 타율 2할7푼1리, 70홈런, 305타점, OPS 0.793의 성적을 남겼다. 홈런과 타점은 이 기간 중 삼성 라이온즈 전체 타자 가운데 각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원석은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삼성이란 팀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기회를 주신 만큼 준비를 잘 해서, 지난 4년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30 · 뉴스공유일 : 2020-12-3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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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곽동주)가 국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장애인체육 인식개선 및 참여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 `장애인체육 인식개선 표어 공모전`에서 7편의 시상작을 선정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시행된 장애인체육 인식개선 표어 공모전에는 726점의 표어가 응시해, 2차례에 거친 심사를 통해 최종 7편의 시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뛰는 몸은 달라도, 뛰는 심장은 같습니다" ▲최우수상은 "장애인 이기고, 체육은 즐기고, 행복은 채우고"가 선정됐으며 ▲우수상 5편은 "함께하는 장애인 체육, 함께여는 행복한 세상", "체육으로 장애를 이겨요, 건강으로 행복을 이어요", "든든해요! 장애인 체육, 튼튼해요! 건강한 내일", "장애의 편견을 허물고! 체육의 행복을 누리고!", "장애인체육, 편견 없는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동행" 등이 선정됐다. 시상작에 대해 대상은 시상금 50만 원, 최우수상은 시상금 30만 원, 우수상은 시상금 10만 원, 공통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상을 수여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당초 시상작에 대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5단계 상황으로 우편을 통해 상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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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새해를 앞두고 `국민체력백신(神)과 함께하는 집콕운동 캠페인`을 시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고립감, 무기력증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을 극복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랜선 운동 교실`, `겨울철 집콕운동 콘텐츠`, `카카오톡 실시간 운동상담`으로 나뉜다. 겨울철 특집 `랜선 운동 교실`에서는 면역력 강화 및 낙상 예방 관련 운동 프로그램을 4주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15일까지다.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본 수업 역시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4주간 유튜브 채널 `국민체력100` LIVE 및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국민체력100`에는 테마별 집콕운동을 주 1회 이상 업로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블루 극복 집콕 운동, 직장인을 위한 사무실 3분 운동, PAPS 대비 청소년 체력증진운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올해 정형외과의사와 함께 개발한 근ㆍ골격계 질환자를 위한 운동 영상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수시로 운동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전문 건강운동관리사와 실시간 상담 후 맞춤형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 국민체력100을 입력 후 친구 추가하면 된다. 조재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이번 겨울이 더 춥고 힘들게 느껴질 국민들이 운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체력백신(神)과 함께하는 집콕운동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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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 김영광이 성남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이로써 김영광은 2021년에도 성남의 유니폼을 입고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김영광은 2020시즌 개막을 앞두고 성남에 새둥지를 틀었다. 당시 3주간의 테스트를 거칠 만큼 입단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구단에 연봉을 백지 위임하는 등 스스로 `백의종군`의 자세로 팀에 헌신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 결과 김영광은 쟁쟁한 후배들과의 경쟁을 통해 주전 골키퍼로 낙점됐고 K리그1 27경기 중 23경기에 출전,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2021년은 김영광이 K리그 데뷔 20주년을 맞는 해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02년 전남을 시작으로 울산, 경남, 서울이랜드 등을 거친 김영광은 올해 성남에서 K리그 통산 500경기 출전을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 518경기로 K리그 최다 출장 4위를 기록 중인 김영광은 내년 시즌 3위 최은성(532경기), 2위 이동국(548경기)의 기록에도 도전하게 된다. 김영광은 "저를 믿어주신 구단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 동계 시즌 잘 준비해 팬 분들에게 더 멋진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년에도 안 되면 될 때까지, 하루하루 후회 없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고 성남의 골문을 굳건히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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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를 선수들의 목소리로 돌아보는 `2020 KBO 리그 회고록` 영상 시리즈 제작해 공개한다.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된 이번 영상 시리즈는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1편씩 업로드 될 예정으로 오늘(29일) 에피소드 1편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 시리즈는 박민우, 박석민, 양의지(NC), 강백호, 황재균(KT), 김현수(LG), 김하성, 이정후(키움), 최형우(KIA), 손아섭(롯데) 등 KBO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담아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다사다난했던 2020 시즌의 순간들을 회고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KBO 리그 사상 처음으로 개막이 연기되며 지난 5월부터 무관중 경기로 펼쳐진 2020 KBO 리그는 이후 새로운 스타 선수들의 등장, 치열한 순위 싸움, 그리고 NC의 첫 통합 우승을 끝으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구글코리아의 지원을 통해 제작된 `2020 KBO 리그 회고록` 영상 시리즈는 에피소드 1편 `코로나19와 마주치다`를 시작으로, 이후 `팬들의 함성을 그리워하다`, `치열했던 5강 경쟁`, `KT, 첫 가을야구를 맞이하다`, `NC, 우승 이야기`, `KBO 리그의 미래: 강백호와 이정후`, `코로나19의 끝을 기원하다` 등의 에피소드를 KB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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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곽동주)가 2020년 지역상생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활동 사례에 공모해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시장 이용 촉진 활동 및 기관별 특화된 업무 노하우 지원 등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성과 확산 및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339개 정부 공공기관 중 18개 기관을 선정했다. 공모분야는 ▲기관 특성을 활용한 교류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기관-시장 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분야로 지난 11월 20일에 공모해 이달(12월)에 선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10월 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울방이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하는 등 지역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방이시장과의 자매결연에 따라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15주년 창립기념일 기념떡을 방이시장에서 구입했고, 직원 중식 시 방이시장 이용, 방이시장 제품 구입 시 할인 안내 등 지역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으로부터 2020년 지역상생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표창을 받게 됐다. 앞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전통시장 살리기운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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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2021시즌을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의 우완투수를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KIA타이거즈는 지난 25일 외국인 투수 다니엘 멩덴(Daniel Joseph Mengdenㆍ1993년생)과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42만5000달러 옵션 27만5000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출신인 다니엘 멩덴은 우완 오버핸드 투수로 신장 185cm, 체중 102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마이너리그에서 6시즌 동안 뛰었다. 2016년부터 올 시즌까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뛴 멩덴은 메이저리그 통산 60경기에 출장 17승 20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6시즌 동안 30승 1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다니엘 멩덴은 와일드한 투구 폼을 바탕으로 한 시속 140km 중후반대의 패스트볼의 구위가 빼어나다는 평가다. 또한 안정적인 제구로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IA 관계자는 "멩덴은 그동안 지켜본 선발투수로 젊은 나이에도 메이저리그 경험이 많은 선수"라며 "올 시즌을 앞두고 팔꿈치 뼛조각 제거술을 받긴 했지만, 내년에는 구속을 회복하며 제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28 · 뉴스공유일 : 2020-12-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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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커머셜 패키지 딜(Commercial Packages Deal)` 방식으로 구단, 용품사, 공급사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포항스틸러스와 푸마코리아(대표이사 라스무스홀름)의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은 MD 전문업체인 디아이에프코리아(대표이사 최승균)를 통해 체결됐다. 계약기간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이다. 이로써 포항은 2021년부터 프로팀과 산하 유스팀까지 유니폼을 비롯한 의류와 신발 등 모든 선수단 지급품을 푸마 용품으로 사용하게 됐다. 70년 역사를 바탕으로 최상의 퍼포먼스 실현을 추구하는 푸마의 용품은 선수단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능성을 넘어서 푸마가 가진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는 구단의 다양한 마케팅 차원에서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구단 MD상품화 사업에 특화된 디아이에프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MD 제품들을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포항은 2003~2004시즌 푸마와 한차례 용품후원을 실시한 경험이 있기에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마도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2021년 유니폼을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홈경기 유니폼은 포항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검붉은 가로줄무늬를 기본으로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 모두 동일하게 제작된다. 다만 원정 유니폼은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용이 상이하다. K리그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기본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AFC챔피언스리그 원정 유니폼은 시안블루 색상이 적용될 예정이다. 2021년 포항스틸러스와 푸마 코리아가 함께 만들어 낼 유니폼 디자인은 내년 1월 8일 공개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28 · 뉴스공유일 : 2020-12-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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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가 `2020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사례 공모는 온라인 지도영상(단체) 및 지도교안(개인)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인천광역시 남동구체육회(지도영상 부문 최우수상),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지도교안 부문 최우수상) 등 부문별 최우수상 1개작, 우수상 2개작, 장려상 13개작 등 총 32개작이 입상했다. 대한체육회는 전국 229개 시군구체육회 및 약 2800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17개 시도체육회의 1차 심사를 통과한 53개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예년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한체육회가 처음으로 실시한 `비대면 체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진단하고 공유ㆍ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의 시군구체육회는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생활체육활동 참여 유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3개 이상의 온라인 지도영상을 제작해 지역구 내 배포ㆍ홍보해온 바 있다. 아울러 시군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개인별로 연간 12회 `수혜자 맞춤형` 지도 심화교안을 개발해 지도활동 현장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적극 활용해왔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을 통해 범국민 생활체육 캠페인인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기)`을 전파함으로써 전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생활체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28 · 뉴스공유일 : 2020-12-2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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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3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참가국이 32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FIFA는 이달 25일(한국시간) "2019년 여자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에 따라 2023년 열릴 여자 월드컵 본선 참가국을 32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여자 월드컵 본선 참가국은 24개였다. 먼저 본선 진출권 32장 중 29장이 대륙별 축구연맹에 분배된다. AFC(아시아) 6장, CAF(아프리카) 4장, Concacaf(북중미카리브) 4장, CONMEBOL(남미) 3장, OFC(오세아니아) 1장, UEFA(유럽) 11장으로 기존에 비해 AFC, CAF, Concacaf, CONMEBOL이 각각 1장씩 더 가져갔고, UEFA는 3장을 더 가져갔다. 기존에 개최국용 본선 진출권이 별도로 존재했던 것과 달리 2023년 두 개최국(호주, 뉴질랜드)의 본선 진출권은 각 대륙별 축구연맹에 할당된 본선 진출권으로 소화된다. 따라서 AFC와 OFC의 본선 진출권이 1장씩 줄어든다. 32장 중 3장의 행방은 10개 팀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된다. AFC 2개 팀, CAF 2개 팀, Concacaf 2개 팀, CONMEBOL 2개 팀, OFC 1개 팀, UEFA 1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참가한다. 10개 팀은 3개 조로 나뉘며, 직전 FIFA 랭킹에 따른 상위 4개 팀이 시드 배정을 받는다. 대륙별 축구연맹 당 최대 1개 팀만 시드 배정을 받을 수 있고, 같은 대륙별 축구연맹에 속한 팀끼리는 같은 조에 속하지 않도록 한다. 1, 2조에는 각각 시드 배정을 받은 1개 팀과 시드 배정을 받지 않은 2개 팀이 속한다. 시드 배정을 받지 않은 2개 팀 간 경기 승자가 각각 시드1, 시드2 팀과 경기를 하고, 이 경기의 승자가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3조에는 시드3, 시드4 팀과 시드 배정을 받지 않은 2개 팀이 속한다. 시드 배정을 받은 팀과 시드 배정을 받지 않은 팀이 경기를 펼친 후 승자끼리 대결한다. 2023년 열릴 여자 월드컵의 플레이오프는 본선 개최국인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시범적으로 열린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플레이오프 1, 2조 팀들과 친선경기를 가짐으로써 모든 플레이오프 참가국들이 2경기씩 소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28 · 뉴스공유일 : 2020-12-2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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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가 2021시즌을 앞두고 홍명보를 팀의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홍명보 감독은 선수생활 당시 K리그, 일본 J리그와 미국 MLS를 거치며 다양한 축구를 경험했다. 국가대표로서도 136경기에 출전했고, 월드컵에도 1990년부터 2002년까지 4회 연속 출전하며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로 발자취를 남겼다. 은퇴 이후 2005년 국가대표팀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연령별 대표팀 감독 및 코치, 안지 마하치칼라(러시아) 코치 등을 거쳐 국가대표팀과 클럽팀 (항저우) 감독 등 다양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감독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축구 종목 첫 메달(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광저우 아시안게임 감독,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이후 2017년엔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로 선임돼 4년간 활동하며 지도자뿐만 아니라 행정가로 경험을 쌓았다. 홍명보 감독은 "국가대표와 연령별대표, 해외리그 감독에 행정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했지만 마치 숙제를 하지 않은 것처럼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게 K리그 감독직이었던 것 같다"며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K리그에 감독으로 공헌할 수 있게 된 점과 그 팀이 K리그를 선도하는 울산이라는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울산이 K리그에서 성적과 팬 프렌들리 활동 등 모든 면에서 모범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홍명보 신임 감독은 내년 1월 7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팬들에게 울산 감독으로서의 각오와 생각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같은 날 선수단 상견례를 시작으로 공식 행보에 나선다. 한편, 홍명보호는 소집 이후 통영에서 동계 전지훈련이 예정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24 · 뉴스공유일 : 2020-12-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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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두산베어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쿠바 출신 좌완 아리엘 미란다(31)를 지난 23일 영입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80만 달러다. 1989년생인 미란다는 키 188cm-체중 86kg의 신체조건을 지녔다. 2016년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빅리그 통산 성적은 44경기(선발 40경기) 13승9패, 평균자책점은 4.72다. 미란다는 2018년 중반부터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뛰었다. 그해 7월 소프트뱅크와 계약해 2019년까지 26경기 13승 6패, 3.3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또 올해에는 대만 프로야구(CPBL) 중신 브라더스로 팀을 옮겨 25경기에서 10승 8패, 평균자책점 3.80을 찍었다. 두산베어스 관계자는 "미란다는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가 위력적이다. 직구 최고 시속은 151km, 올해 대만리그에서 평균 147km의 직구를 던졌다"며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 체인지업 등을 두루 던진다. 2년간의 일본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유인구를 효과적으로 던지는 투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이날 호세 페르난데스(32)와의 계약도 마쳤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 등 총액 110만 달러다. 두산베어스 관계자는 "페르난데스는 2년 연속 최다안타왕에 올랐다. 144경기를 모두 뛸 수 있어 팀 공헌도가 높고 KBO리그 2년 차인 올해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며 "페르난데스와 미란다가 절친이다. 페르난데스가 미란다 적응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기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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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이달 22일과 23일 `K리그 유소년 지도자 피지컬 교육`을 비대면 화상회의 형태로 개최했다. K리그 유소년 지도자의 피지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교육은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K리그 유소년팀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1일차 교육에서는 ▲피지컬 퍼포먼스 데이터의 이해(주원우 영국 리버풀 존 무어 대학교 박사) ▲유소년 부상 관리 - 서혜부 손상(송하헌 전주 본병원 원장ㆍ전북현대 주치의) 강의가 진행됐다. 2일차 교육에서는 ▲영국 유소년 팀의 피지컬 훈련 및 관리(김송미 허더즈필드 AFC 아카데미 피지컬 코치) ▲유소년 부상관리 - 무릎 손상의 이해와 관리(정규성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 교육이 이어졌다. 연맹은 이번 교육을 포함해 스페인 라리가와 협업을 통한 유소년 지도 교육, 심리교육 등을 진행하며 K리그 유소년 육성 체계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연맹은 2016년부터 연간 2회 이상 유소년 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해왔으며, 2013년에 시작한 `해외 선진 리그 연수`에 작년까지 총 159명의 유소년 지도자가 참석하는 등 K리그 유소년 제도 정비와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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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2020시즌 총괄보고서인 `2020 K리그 테크니컬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는 기존의 경기위원회를 확대ㆍ개편해 올해 새롭게 출범한 연맹 기술위원회(TSGㆍTechnical Study Group)가 한 시즌 동안 활동한 결과물과 분석 내용을 주로 담았다. 기술위원회는 K리그 경기력 향상 발전 방안 구상 및 전력 분석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리포트 구성은 ▲기술위원회 소개 및 조영증 기술위원장 인터뷰 ▲2020시즌 주요 득점방법과 전술 트렌드 등을 소개하는 시즌 리뷰 ▲팀별 전력 분석 리포트 ▲부가데이터를 활용한 퍼포먼스 인사이트 등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텍스트 위주가 아닌 다수의 그래프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분석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되는 웹버전 리포트에서는 리포트 곳곳에 관련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는 링크를 삽입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2020 K리그 테크니컬 리포트`는 각 구단 및 관계사에 배포되며, 웹버전 리포트는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받아볼 수 있다. 연맹은 2016시즌부터 'K리그 테크니컬 리포트`를 매년 발간해오고 있다. 연맹은 앞으로도 리포트에 최신 스포츠 분석기술을 접목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각 구단과 현장 지도자들의 전력 분석에 활용은 물론 팬들이 K리그를 더 재밌게 즐기는 데 도움을 주는 컨텐츠로 자리 잡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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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강원FC의 이영표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지난 22일 강원FC는 강원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2002 한일 월드컵 영웅` 이영표 전 축구선수를 강원FC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영표 대표이사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2000년 K리그에서 데뷔했고 2002년 월드컵을 통해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입단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 그는 도르트문트와 알힐랄FC,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활약하며 2013년 은퇴했다. 은퇴 후 해설위원과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다 고향인 강원으로 돌아왔다. 만 43세의 이영표 대표이사는 K리그 최연소 대표이사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영표 신임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축구를 하면서 배우고 느끼고 경험했던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강원도민분들이 기대하는 대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강원FC 팬들에게 자랑거리가 되고 싶다. 어떤 팀과 경기를 하든지 팬들이 경기장을 올 때 승점 3점을 기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내년 4일부터 강원FC 클럽하우스인 강릉 오렌지하우스를 방문해 김병수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ㆍ선수단을 만나 상견례와 함께 업무를 시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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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2021년 스포츠산업 융자 `튼튼론` 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민간체육시설업체, 우수체육용구생산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에 시설설치자금, 연구개발자금, 운전자금 등 총 1061억 원을 융자로 지원한다. 정부정책 도입 기업, 사회적기업, 골프대중화 선도 대중골프장은 우선 융자 대상으로 우대받을 수 있다. 연간 총 4회 융자를 시행하며 내년 1월부터 7월까지 상시 접수를 받아 유연하게 운영한다. 특히 1월 4일부터 15일까지 신청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조속히 심사를 진행해 2월초 자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포츠분야 유일한 정책자금 융자인 튼튼론은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올해 4분기 이율은 1.12%이다. 상환조건은 분야별로 5년(거치기간 2년)에서 최대 10년(거치기간 4년)이다. 융자 방식은 은행 담보부 대리대출로 시중 14개 은행(경남, 국민, 광주, 농협중앙회, 대구, 부산, 수협중앙회, 신한, 씨티, 우리, 전북, 제주, 중소기업, KEB하나)에서 취급한다. 조재기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은 포용하는 한편, 중소 스포츠기업 대상 선도적 자금 공급으로 스포츠산업 혁신을 꾀하고자 한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든든하고 안정적인 정책금융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산업 융자 조건 및 신청방법 등은 공단 홈페이지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융자지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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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 디비전-6 루키리그`가 지난 13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그동안 생활체육 야구는 동호인 간 자체리그나 전국 단위의 토너먼트 대회에 한정됐지만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에서 관장해 디비전리그를 생활체육 첫 공식리그로 운영하면서 전국 69개 시군구의 414개 클럽이 참가했다. 당초 전국 115개 시ㆍ군ㆍ구 690개 클럽이 참가하려 했으나,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리그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회 및 시ㆍ도 협회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한 리그준비 및 동호인들의 열정과 시민의식으로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리그 5라운드를 모두 마친 49개 우승팀들은 추후 D5(시도리그)에 승격될 예정이다. 이번 리그에서는 경기장 출입인원 제한으로 관람을 할 수 없는 야구팬을 위해 유튜브 야구 넘버원 채널 `프로동네야구(PBD)`와 공식 유튜브 채널 `야구 디비전리그`를 통해 주요 경기를 생중계했다. 또한 동호인 대회의 성격에 맞춰 SNS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유튜브 채널(9회 생중계) 약 36만 명 시청, 인스타그램(매주 100개의 게시물 등록) 100만 명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앞으로 협회는 `디비전-6 시군구 루키리그`의 성공적인 출범을 발판 삼아 2023년까지 스포츠클럽(D5~D3), 2024년 전문스포츠클럽(D2), 2025년 엘리트(D1)을 순차적으로 출범시킬 계획으로 지역리그 활성화를 통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저변을 넓혀 대한민국이 스포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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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이달 22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2021년도 스포츠기업 성장ㆍ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국내 스포츠 기업이다. 제조, 서비스, 시설업 분야 업력이 3년 이상이며 스포츠산업 매출액 비중이 10%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분야는 2개로 나뉜다. 중소스포츠기업 성장 지원사업과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이다. 먼저 중소스포츠기업 성장 지원사업은 제조업의 경우 2019년도 결산 기준 매출액이 80억 원 이하여야 한다. 서비스 및 시설업은 매출액이 30억 원 이하여야 신청 가능하다. 총 26개 내외 기업을 선정하며, 지원 분야는 전략수립 등 ▲제품경쟁력 ▲경영개선 ▲마케팅 지원 ▲자금조달 지원 ▲해외전시 참가 등 크게 5가지다. 선정된 기업이 지원 분야 내 2~3개 세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최대 1억 원까지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제조업의 경우 최근 3년(2017~2019년도) 평균 매출액이 80억 원 초과 1500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및 시설업은 30억 원 초과 600억 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총 1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하며 기업당 최대 연 2억8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3년간 제공한다. ▲컨설팅, 전략 수립, 제품개발 및 개선 등 `사업 고도화 지원` ▲해외 바이어 발굴, 전시 참가 지원 등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홍보영상 제작, 해외 입점 지원 등 `해외마케팅 지원`까지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의 참여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내년 1월 22일 오후 3시까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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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K리그 유소년 지도자 심리교육`을 비대면 화상회의 형태로 이달 18일과 21일 개최했다.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과 그에 걸맞은 지도를 위해 열린 이번 교육에는 K리그 유소년 지도자 100명 이상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 18일에는 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지도자의 심리적 준비` 강의가 진행됐다. 윤영길 교수는 ▲축구 경기력의 구성 요소와 구성 요소 간 상호작용 ▲축구 환경 변화의 원인과 미래 방향 ▲선수 동기 유발 등을 설명했다. 이달 21일에는 조은이 정신건강 임상심리사가 `내 안의 나, 성격 이해와 대화법을 통한 관계증진`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를 통해 나의 성격 유형을 확인해보고 동료, 선수, 학부모와의 더 나은 관계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전 FC서울, FC안양 선수 출신인 이상우 박사는 `축구지도자들의 심리기술 대처방법`을 주제로 ▲유소년 선수의 심리 안정 ▲자기 조절을 위한 개입 방법 등을 소개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연맹은 2019년부터 유소년 선수들의 심리검사 및 1:1 상담, 지도자 심리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대상을 더 넓혀 유소년 선수와 지도자의 심리검사, 1:1 상담, 지도자 심리교육, 유소년 선수 강의 및 워크샵 등을 진행하며 K리그 유소년 육성 체계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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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주최하는 `축구산업아카데미` 14기 과정이 지난 19일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교육을 마쳤다. 수강생들은 지난 9월 19일 개강 이후 14주간 ▲프로스포츠 구단의 세일즈 전략 ▲코로나 시대 스포츠 미디어의 역할과 과제 ▲K리그 중계시장의 이해 ▲축구산업 채용시장 현황 ▲국제스포츠 이벤트의 세계 등 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를 수강했다. 더불어 수강생들은 유관중으로 진행됐던 K리그1 26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을 방문해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14기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중 한 명은 "축구를 포함한 스포츠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고, 교육 기간 이어진 토론을 통해 스포츠산업에 종사하고 싶은 다양한 사람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수료 소감을 밝혔다. 올해 축구산업아카데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른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매 강의마다 1m 이상 거리를 두어 좌석을 배치하고 체온측정과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축구산업아카데미는 연맹이 2013년 프로스포츠 단체 중 최초로 설립한 스포츠산업 관련 교육과정으로, 이번 14기까지 총 4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13기까지의 수료생 중 약 30% 가까운 인원이 스포츠 관련 분야에 진출해 활약 중이며, 특히 1기 수강생이 K리그 구단 팀장급으로 활약하는 등 현장 진출에 좋은 선례를 남기고 있다. 축구산업아카데미는 내년에는 상반기(3~6윌)와 하반기(9월~12월) 총 2기수로 운영될 계획이며, 수강생 모집 관련 공지사항은 추후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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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유종의 미`를 거둔 울산현대와 김도훈 감독이 작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도훈 감독은 페르세폴리스와의 결승전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끝나며 울산 감독 역할을 내려놓게 됐다. 2017 시즌을 앞두고 윤정환 감독의 후임으로 울산 감독으로 부임한 김도훈 감독은 첫해 구단 역사상 첫 FA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매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며 아시아 무대에서 팀의 이름을 알렸으며, K리그에서 점진적인 순위 상승과 함께 치열한 우승 경쟁으로 구단 경쟁력 상승에 일조했다. 또한 구단 역사상 두 번째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이자 두 번째 무패 우승을 선물하며 구단과의 동행에 아름다운 끝을 맺었다. 김도훈 감독은 울산에서의 4년간 196경기에서 106승 50무 40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울산은 지도자로서 선수단을 이끈 김도훈 감독에게 카타르 현지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김도훈 감독은 "울산에서의 4년에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서 기쁘다"며 "결과가 좋을 때나 그렇지 못할 때나 항상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울산 구단의 건승을 빌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은 이른 시일 내 후임 감독을 선임해 2021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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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직무대행 이강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임직원 대상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2020년 하반기 대한체육회 워크숍`은 `언택트(Untact) 및 릴레인(Relay)`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육회 임직원은 기관운영, 직무교육, 리더십 및 조직문화 혁신, 직장 내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1일 2~3개 교육 프로그램을 사흘간 릴레이 형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수강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 사업업무 우수성과 공유대회 결과 발표 및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체육회는 지난 6월 26일 2020년 상반기 온라인 워크숍도 온라인으로 개최해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대회 및 체육행사 취소ㆍ연기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한 바 있다. 체육회는 조직 운영에 필요한 직무교육 수요를 충족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고자 앞으로도 비대면 교육 방식을 적극 활용해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를 대상으로 각종 국내외 체육행사 연기 및 취소에 따른 대응 방안을 배포하고 임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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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경력단절 여성스포츠인의 재취업 및 창업을 위한 `DIA(DO IT AGAIN)`교육을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 스포츠인의 인생 2막을 여는 여러 가지 길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청각장애 여성 스포츠인을 위한 실시간 수어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육내용은 ▲자존감 및 자신감 회복 강연(2시간) ▲스포츠와 여성 (2시간) ▲문서 및 이메일 작성법(2시간) ▲스피치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2시간) ▲여성 창업교육(1시간)으로 구직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주요 강사로는 책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저자 이지훈 변호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애라 연구위원, `청중을 사로잡는 말하기 기술` 저자 한국프로강사코칭협회 김주연 대표, 여성 스포츠 플랫폼 위밋업스포츠 신혜미 대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현애 부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선다. 신청대상은 선수경력자, 직장운동부 또는 스포츠산업 분야 경력 1년 이상 보유 경력단절여성이다. 오늘(21일)까지 체육인재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접수 후 적격 여부 검토를 거쳐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조재기 이사장은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여성 스포츠인이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겪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여성 스포츠인이 건강하고 독립적이며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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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지역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달 16일 포항스틸러스는 상대초등학교, 항도중학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 등 포항시내 남녀 유소년 축구선수 4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과 김영조 포항종합복지관장, 유효준 항도중 감독이 참석했다. 양흥열 사장은 "4팀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회가 줄어든 가운데에도 참가하는 대회마다 최상위 성적을 거둬 지친 시민들에게 기쁨과 자부심을 선물했다"며 "앞으로도 정진하길 바란다는 뜻으로 선수들에게 격려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효준 항도중 감독은 "포항스틸러스의 도움이 프로선수와 국가대표의 꿈을 꾸며 운동하고 있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산하 유스팀 외에도 포항 관내 초중고 여자축구부 3팀에 유니폼, 용품, 생수 등을 매년 후원하는 등 지역 여자축구 지원에 힘쓰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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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팬들을 위한 일일 자동차 극장을 열어 2020 시즌 다큐멘터리를 상영했다. 지난 19일 포항스틸러스는 칠포해수욕장 주차장에 팬들을 위한 일일 자동차 극장을 마련해 시즌 다큐멘터리 `WE ARE STEELERS 2020 극장판`을 상영했다. 상영 전에는 김기동 감독의 무대인사가 있었다. 김 감독은 "이렇게나마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 반갑다"며 "선수들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볼 수 있는 이 다큐멘터리를 보시고 다함께 2020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기동 감독의 인사말에 일부 팬들은 경적을 울리며 화답했다. 포항시에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만큼 포항은 비대면에 집중했다. 차량을 운전해 칠포해수욕장에 모인 팬들은 모두 발열체크와 명부확인을 마치고 자동차 극장으로 입장했다. 간격을 벌리고 주차를 한 차량 안에서 팬들은 150분 간 야외에 설치된 화면과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시즌 다큐멘터리를 감상했다. 포항스틸러스가 기획하고 노고지리가 연출한 시즌 다큐멘터리 `WE ARE STEELERS 2020 극장판`은 외국인 선수 4인방인 1588의 등장과 오범석의 복귀, 김광석의 400경기 출장, FA컵 4강 탈락, 5년만의 ACL 진출 등 다사다난했던 포항의 2020시즌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노고지리 노위제PD가 클럽하우스에 머물면서 선수들과 부대끼며 담아낸 선수들의 평소 생활과 훈련뿐만 아니라 경기 중 하프타임 라커룸의 모습까지 여과 없이 담아냈다. 포항스틸러스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포항항TV`를 통해 극장판에선 시간적 제약으로 보여주지 못한 그림까지 모두 담은 `WE ARE STEELERS 2020`을 선보일 계획이다. 총 5부작으로 전체 5시간 정도의 분량이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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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신규 공공스포츠클럽 공개 모집에 나선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공스포츠클럽은 법인 설립 기본재산을 비롯한 사업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도시형 또는 중소도시형 ▲학교연계형(한종목) 등 해당 유형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대한체육회는 대도시형(인구 20만 명 이상) 13개소, 중소도시형(인구 20만 명 미만) 8개소, 학교연계형(한종목) 16개소 등 총 37개소 신규 클럽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최대 5년간 대도시형 9억 원, 중소도시형 6억 원, 학교연계형(한종목) 4억 원을 지원받는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 중심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선수 발굴, 은퇴선수 등 체육인 창출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역점 사업으로 현재 전국 156개(대도시형 68개, 중소도시형 41개, 학교연계형 47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운영 중이다. 2006년 도하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송학성 선수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엘리트선수들이 클럽에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생활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공공스포츠클럽을 활용한 스포츠 접근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공공스포츠클럽 관련 법안 3건이 상정돼 있는 만큼 2021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입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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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무사히 챔피언전을 마친 `2020 휠체어농구 대전`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18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농구협회와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각각 주최ㆍ주관한 `2020 휠체어농구 대전` 시상식이 이날 오후 5시 서울 리바레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0 휠체어농구 대전`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자를 최소화해 진행된다. 시상은 단체와 개인을 구별해 ▲구단 순위별 시상 ▲지도자상 1명 ▲심판상 1명 ▲등급분류상 1명 ▲특별상 9명(신인상, 감투상, 인기상, 올해의 특별상) ▲베스트 파이브(BEST FIVE)상 5명 ▲ 최우수 선수상 1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정숙 여사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한 의지와 열정을 선보인 휠체어 농구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8월 2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무관중으로 펼쳐진 `2020 휠체어농구 대전`은 5개 구단의 치열한 경합 끝에 서울시청 휠체어농구단이 2년 연속 우승 자리를 지켜내면서 막을 내렸다. 지난달(11월) 29일 서울시청 휠체어농구단과 춘천 휠체어농구단이 치른 플레이오프전에서 서울시청 휠체어농구단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이달 11~13일 서울시청 휠체어농구단과 제주 휠체어농구단의 챔피언전에서 서울시청 휠체어농구단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020 휠체어농구 대전` 경기는 한국휠체어농구리그(KWBL)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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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손흥민(28ㆍ토트넘)이 한 해 가장 멋진 골을 기리는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8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 본부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를 개최했다. 이 시상식에서 손흥민의 번리 전에서 나온 골이 푸스카스상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약 70m를 단독 질주하며 상대 선수 6명을 뚫어낸 뒤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앞서 이 골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로도 선정됐다. 또한 영국 매체 BBC, 스카이스포츠 등에서도 `올해 최고의 골`로 뽑힌 바 있다. 푸스카스상은 손흥민과 함께 강력한 오버헤드킥을 보여준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감각적인 힐킥으로 득점한 루이스 수아레스(당시 바르셀로나) 등 3인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손흥민은 팬(50%)과 축구전문가 패널(50%) 투표에서 총점 24점으로 아라스케타(22점)와 수아레스(20점)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선수의 푸스카스상 수상은 손흥민이 최초다. 아시아 선수로는 2016년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말레이시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푸스카스상은 FIFA가 2009년부터 제정했으며 한 해 동안 전 세계 모든 축구경기에서 나온 골에서 중 가장 멋진 골을 선정한다. 상의 이름은 헝가리의 전설적인 공격수 페렌츠 푸스카스의 이름에서 따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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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장타 1위인 김아림(25)이 첫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김아림은 3라운드까지 선두인 시부노 히나코(일본)에 5타 뒤진 공동 9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러나 무려 5타를 뒤집고 우승을 차지해, US여자오픈 역대 최다 타수 차 역전 우승 기록(타이)도 세웠다. 이날 김아림은 5번(파5), 6번(파4), 8번 홀(파3) 버디로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10번(파4), 11번 홀(파4) 보기로 주춤했지만 16번 홀(파3) 1m 버디를 성공시켰다. 이후 김아림은 16번 홀 보기를 범한 에이미 올슨(미국)에 1타차로 따라 붙었고, 17번 홀에서는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18번 홀(파4)에서 3m 내리막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차 선두로 대회를 마친 김아림은 이후 올슨이 18번 홀(파4) 이글에 실패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도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로 올슨과 함께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정은과 박인비는 공동 6위(2오버파 286타)였다. 세계 랭킹 94위인 김아림은 이번이 첫 US여자오픈 출전이다. 이전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우승까지 이른 선수는 2016년 우승자 전인지(26)를 포함해 4명뿐이다. 김아림의 우승은 한국 선수로는 11번째 US여자오픈 정상이며, 작년 이정은(24)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선수 우승이기도 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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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곽동주)가 `2020 KPC 비대면 국제스포츠캠프`를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4개국(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태국 및 대한민국) 선수단 3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각 국가별 훈련 장소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015년부터 개최해온 `국제청소년스포츠캠프`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 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 포맷을 변형한 프로그램이다. 국제스포츠캠프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015년부터 개발도상국 장애청소년들을 초청해 종목별 훈련(스포츠아카데미)과 한국 문화체험 및 각종 부대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사업으로 금년에는 `국제스포츠캠프`로 명칭을 변경했고,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에서 개최하게 됐다. 캠프는 평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국가별 훈련 장소에서 참가국 간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스포츠아카데미, 지도자 회의, 홈트레이닝 교실 및 친선경기로 구성돼 있다. 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국가별 언어 및 한국어가 가능한 코디네이터가 해당국가에서 캠프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해 전 세계에서 캠프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실시간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스포츠아카데미는 로잉머신 및 실내 조정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장애인조정 국가대표 감독 출신의 권제형 지도자의 이론, 실전 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홈트레이닝 교실은 패럴림피언(임우근ㆍ수영 선수)이 참가 선수단을 대상으로 실내 스트레칭 및 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방법을 지도하고 함께 운동하는 시간이다. 친선경기는 마지막 날인 이달 16일에 실내조정 경기를 개최하며, 참가선수단이 장애정도에 따라 그룹을 나눠 동일한 코스를 경주하는 경기로, 그룹별 기록 우수자에게 별도 부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국의 원활한 캠프 참가를 위해 캠프에 필요한 로잉머신, 웹캠 등 주변장비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무상 지원했으며, 향후 참가국의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혜자 사무총장은 "국제스포츠캠프를 통해 지난 5년간 25개국 25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미래의 패럴림피언이 되고자하는 꿈을 키워왔고, 일부 선수들은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대표선수로 성장했다"며 "이번 캠프가 참가 선수단의 기초체력 향상에 기여하고, 패럴림피언이라는 꿈을 실현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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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ㆍKBSA)가 `2020년도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유신고 김범진을 선정했다. 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중 가장 빠르게 대응 지침을 마련하는 등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2020년도에 계획된 고교야구 주말리그(전·후반기)를 비롯한 5개의 전국고교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유신고등학교 김범진 선수는 2020년도 주말리그 및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뛰어난 타격 실력을 발휘해 21경기 78타석 54타수 27안타, 타율 0.500을 기록하며 2020년도 이영민 타격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협회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제3차 대유행 및 감염 확산의 우려로 2020년도 야구ㆍ소프트볼인의 밤 행사 개최를 최종 취소 결정했다. 협회는 김범진 선수에 대한 시상은 추후 일정을 확정해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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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2020 KFA 온라인 컨퍼런스를 오는 11일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신라스테이호텔에서 연다.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에는 2020-2021 P급 지도자 교육 수강생 27명과 시도협회 관계자, 약 1000명의 국내 활동 지도자가 참가한다. KFA는 매년 지도자 대상 컨퍼런스를 진행해 한국축구의 현재를 돌아보고 현대축구의 흐름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컨퍼런스를 계획했다. P급 지도자 교육 수강생들은 현장에서 참여하고 나머지 지도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연자들과 소통하며 질의응답 방식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는 K리그와 유청소년 축구를 아우르는 주제로 채워진다. 오는 11일 오전 9시 50분 개회식이 열리며 최승범 KFA 기술교육실 교육팀장의 진행으로 남기일 감독과 김현희 단장의 제주유나이티드 승격 스토리로 바라보는 K리그 발전방향에 대한 토크쇼가 진행된다. 최순호 포항스틸러스 기술이사가 패널로 참여하며, 올해 K리그1 감독상 수상자인 김기동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인터뷰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스포츠심리전문가 강성구 교수의 심리학 강좌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백영철 KFA 전임지도자강사의 진행으로 한국 청소년 축구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금년도 고교축구 3관왕 포철 고등학교의 백기태 감독과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 축구의 수준을 진단한다. 아울러 김정수 남자 U-19 대표팀 감독, 송경섭 남자 U-16 대표팀 감독이 패널로 나와 아시아와 세계 청소년 축구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8대 8과 관련해 한국 유소년 축구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영상이 방영될 예정이며 미하엘 뮐러 KFA 기술발전위원장이 제시하는 경기분석에 대한 원칙도 강연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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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올 시즌 KBO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발표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로 선정되는 10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이날 무대 위에서 공개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3시 40분부터 5시까지 KBS 2TV와 네이버, 카카오, Seezn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 된다. 본 시상식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수상 후보 선수들이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하면, 3시 25분 사전 행사로 시상식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전 행사에서는 KBO 리그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의 2000만 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상(NC 박석민) 시상이 진행된다. 본 시상식은 페어플레이상, 골든포토상 등 특별상 시상으로 시작된다. KBO 상벌위원회가 선정하는 페어플레이상 수상자(NC 나성범)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고,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 선정 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대형 액자 및 카메라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특별상에 이어 본상은 투수, 포수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 3명 그리고 지명타자까지 총 10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각 포지션 별 수상자는 한 해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와 500만 원 상당의 ZETT 용품 구매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올해 골든글러브 시상식 진행은 KBS 강승화, 박지원 아나운서가 맡았고, 러블리즈 등 인기 가수의 축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KBO 이승엽 홍보대사와 은퇴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김병현을 비롯해 배우 하도권, 신소율, 개그우먼 김민경 등이 시상자로 참여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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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비활동 기간 선수단 및 리그 관계자들이 준수해야 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난 8일 발표했다. 이날 각 구단에 배포된 이번 수칙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비활동기간 선수들의 개별 훈련 및 활동, 공식 일정 참여 시 방역 관리 가이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번 방역 수칙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지침을 기본 원칙으로, 철저한 방역 관리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이 강조됐다. 비활동 기간 대부분의 선수들이 개별 장소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고 재활 또는 신인 선수들 상당수가 구단 시설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점을 반영해 사회적 거리두기 각 단계별로 훈련 방역 수칙 및 공용 훈련시설 사용 시 준수사항을 담았다. 각 구단은 선수단의 개별 훈련 장소를 취합, 관리해야 하며 선수들에게는 구단 및 KBO의 공식 일정 외 외부 모임 및 활동 참여 자제를 권고했다. 부득이 외부 행사에 참여할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 또한, 선수단 및 리그 관계자는 시즌 중과 동일하게 KBO 일일 자가점검을 의무로 제출해야 한다. KBO는 매일 미제출자에 대해 제출 요청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만약 확진 또는 확진자 접촉, 확진자 동선 방문 등의 상황 발생 시 자가점검 미제출이 확인되는 경우 벌금 부과 등으로 제재할 방침이다. KBO는 2020시즌 개막 전인 지난 3월 19일 1차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 발표해 안전한 시즌 운영을 준비했다. 이어 시시각각 변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2차(4월 13일), 3차(6월 30일) 매뉴얼을 업데이트해 관중들의 안전한 관람 및 감염병 확산 방지에 노력해왔다. KBO는 비활동 기간에도 선수단 및 리그 관계자들이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내년 스프링캠프 및 새 시즌 준비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09 · 뉴스공유일 : 2020-12-0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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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스포츠윤리교육에 투입될 권역별 전문 강사를 양성했다. 서울ㆍ수도권이 아닌 권역별 양성 과정 개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 각지에 위치한 프로구단에 강사를 파견해 적시에 원활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양성과정은 부산광역시와 전북 전주에 각각 마련됐다. 교육생은 당초 1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신청 인원이 넘쳐 12명으로 인원을 늘렸다. 교육생들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32시간의 `스포츠윤리교육 권역별 전문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과정은 ▲윤리교육 목적 및 취지 ▲스포츠윤리 기본 지식 함양 ▲프로스포츠 선수 및 환경에 대한 배경지식 ▲프로스포츠 규정과 법 ▲교수법 ▲ 스포츠윤리교육 교육과정 강의 교안 학습 ▲프로스포츠 윤리 규정 위반 사례 학습 ▲강의시연으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교육을 담당했다.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중 스포츠윤리교육 전문강사로 7명이 선발됐다. 지필고사와 강의 시연 등의 평가를 거쳤다. 이들은 이력사항 증빙서류 검증과 보수교육을 거쳐 내년 스포츠윤리교육 대면 교육 시 해당 권역의 구단에 강사로 파견될 예정이다. 한편, 프로스포츠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윤리교육은 프로스포츠계 승부조작, 불법도박, 음주운전, 폭력ㆍ성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목적으로 한다. KBO, K리그, KBL, WKBL, KOVO, KPGA, KLPGA 등 프로 7개 단체 및 61개 구단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심판 등 경기 관계자라면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협회는 2017년부터 프로스포츠 종사자 대상 스포츠윤리교육 운영과 전문 강사 양성을 전담하고 있다. 이밖에도 교육 커리큘럼 개발, 동영상 교육자료 배포 등 공정한 프로스포츠 환경 조성과 부정행위 근절에 힘쓰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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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팬 투표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 베스트 11 2020`을 선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변화 후, 역사적인 첫 해를 함께한 선수들 중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선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베스트 11 후보는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9경기 이상 출전한 (전 경기-27경기 기준 1/3이상 출전) 선수 중 출전 기록, 공격포인트 등을 종합해 각 포지션 별 후보들을 선별했다. ▲골키퍼 부문에는 김근배, 김진영 ▲수비수 부문에는 서영재, 이규로, 이웅희, 이정문, 황도연, 이지솔, 이슬찬, 김지훈 ▲미드필더 부문엔 조재철, 박진섭, 채프만, 에디뉴, 정희웅, 김승섭, 최재현 ▲공격수 부문엔 안드레, 바이오, 박용지, 박인혁이 후보로 선정됐다. 베스트 11 팬 투표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며 투표 기간은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다. 투표 참여자 중, 11명에게 보급형 유니폼이 선물로 증정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 11 팬 투표 이후에는 선정 선수 중,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 선수도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올 시즌 다양한 온택트 마케팅을 통해 팬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온 대전은 비시즌 기간에도 주 1회 이상 온라인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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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공동 시상하는 2020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에 NC 박석민이 선정됐다. 박석민은 NC로 이적한 2016년부터 다양한 분야에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야구를 하는 후배들과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5년간 약 8억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율하초, 대구고 등 모교와 영남대, 구단 연고지역 초, 중, 고교, 유소년 야구 재단에 약 6억 원을 후원하고, 밧줄 추락사 유가족 지원금과 강원도 산불 성금 등으로 2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웠던 대구광역시 지역 이웃들을 위해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3000만 원을 기부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박석민 선수의 나눔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KBO 리그 선수 또는 구단에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1999년 처음 제정됐다. 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1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박석민 선수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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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과 K리그 공식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하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 하는 `K리그 드림어시스트` 1기 수료식이 지난 2일 열렸다. 이번 수료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우수 멘토와 멘티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ㆍ현직 K리그 선수들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축구유망주를 대상으로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선수의 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조원희, 김형일, 조현우(울산), 이승모(포항) 등 드림 어시스트 멘토로 선정된 20명의 K리그 전ㆍ현직 선수들은 지난 7월부터 매달 1회 이상 멘티들과 만나 축구 클리닉뿐 아니라 훈련생활 및 인간관계에 관한 조언 등 다양한 주제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수료식에서는 멘토로 활동한 조원희, 황진성, 이윤표, 정다정과 멘티 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멘토링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가장 많은 활동을 한 우수팀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팀 중 한 명으로 뽑힌 이윤표는 매주 세부 주제로 축구 강습을 진행하는 등 멘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표는 "멘티 친구에게서 어릴 적 내 모습이 보여 알려주고 싶은 부분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관계를 이어가겠다"라며 드림 어시스트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특별한 손님도 찾아왔다. 이영표 KFA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는 수료식에 참석해 토크콘서트를 열어 멘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이영표 이사는 "축구를 아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며 "첫째, 축구를 직접 해봐야 하고 둘째, 축구를 누군가에게 배워봐야 하고 셋째, 누군가에게 축구를 가르쳐 봐야 한다. 이번 드림 어시스트 멘토링이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축구를 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이사는 "축구선수로서의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자신이 걸었던 축구선수의 길을 걷고 있거나 꿈꾸고 있는 멘토, 멘티들을 격려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K리그 전ㆍ현직 선수들의 역량을 백분 발휘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이다"며 "성실히 멘토링에 임한 멘토 선수들과 멘티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공동 주관사 현대오일뱅크 관계자 역시 "이번 멘토링이 1기 멘티 학생들이 축구선수의 길을 가는 데 있어 이정표 역할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2기, 3기 더 많은 친구들이 꿈의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어시스트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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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프리시즌 첫 일정으로 지역아동에게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7일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과 김기동 감독, 송민규, 강현무, 오범석, 하창래 등 선수단은 포항종합운동장 만인당 인근 야외에서 진행된 `2020 초록우산 포항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하고 포항스틸러스와 포항후원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장기현 포항후원회장, 문희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도 함께 참석했다. 포항스틸러스는 매년 12월, 농어촌 지역 및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희망선물을 전달하며 지역의 든든한 산타로 변신한다. 올해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해 선린꿈터 외 8개 지역아동센터 및 모자보호시설 아동 200명의 크리스마스 선물 마련하는데 힘을 보탰다. 올해 선물 전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야외부스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록색 산타복장을 한 김기동 감독과 선수들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직접 포장한 다음, 부스에 방문한 각 지역아동센터 차량에 선물을 실어주는 방식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대면 및 접촉을 최소화했다. 김기동 감독은 "프리시즌의 시작을 우리 선수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라며 "한파와 코로나19 여파로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포항의 아이들이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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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SK 와이번스(대표이사 민경삼ㆍ이하 SK)가 이달 1일 김성현 선수와 2021년 FA 1호 계약을 완료했다. FA 계약 조건은 계약 기간 2+1년, 총액 11억 원(계약금 2억 원, 연봉 21년 2억5000만 원, 22년 2억 원, 23년 1억5000만 원, 옵션총액 3억 원)이다. SK는 그 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김성현 선수와 가장 먼저 FA계약 협상을 개시했으며, 선수 또한 팀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긍정적으로 협상에 임했다. 또한 김성현 선수가 유격수와 2루수 포지션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해 FA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김성현 선수는 2006년 2차 3라운드로 SK에서 데뷔해 2014년부터 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 원클럽맨으로서, 지난 13시즌동안 총 1140경기에 출전해 통산타율 2할7푼6리, 876안타, 329타점, 423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2018년에는 2루수와 유격수로 135경기에 출전하며 팀 우승에 공헌했고, 지난해에는 유격수로 전 경기(144경기)를 출장하며 팀 성적에 기여한 바 있다. 계약을 마친 김성현 선수는 "계약 전부터 기사에 나온 것처럼 구단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먼저 협상에 임해주셨고 FA 체결식도 열어 주셨다. 무엇보다 FA 1호 계약이라는 자부심도 심어 주셨다. 처음부터 다른 팀은 생각하지 않았다. 좋은 코칭스태프와 선수 선후배들 그리고 프런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이제는 팀에서 주어진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FA계약을 마무리 한 만큼 내년 시즌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비시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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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오는 14일 오후 7시 팬과 함께하는 언택트 라이브 토크쇼 `wiz the LIVE`를 연다. 이번 행사는 김주일 응원단장과 박수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강철 감독을 비롯해 주장 유한준, 박경수, 그리고 `2020 KBO 시상식`의 수상자 5명이 출연해 올 시즌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강철 감독과 주장 유한준, 박경수가 팬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번 시즌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단 내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공개한다. 또 주권, 심우준, 소형준, 김태훈, 강민성 등 `2020 KBO 시상식`의 수상자들이 시상식장에서 밝히지 못했던 수상 소감 등을 밝히고, 수상자 별로 포토월 앞에서 트로피와 함께 촬영 한 사진을 팬들에게 제공하는 `캡쳐타임`을 진행한다. 소형준, 심우준, 주권이 참가하는 `아바타 유니폼 디자인` 코너도 마련해 팬들과 함께 디자인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유니폼`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한편, ``선수들이 뽑는 오늘의 피켓왕,` `팬과 함께 1대1 영상통화` 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통해 친필 사인 유니폼, 포스트시즌 기념 후드티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언택트 라이브 토크쇼는 위즈TV와 `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위잽(wizzap)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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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가 경기도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3일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9월 착수한 이번 용역은 경기도 장애인체육 관련 빅 데이터 분석실시와 장애인체육 문헌조사, 관계자 심층인터뷰 및 전문가 자문회의 등 과정을 거쳐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청 체육과 관계자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 현황 분석결과와 장애인 체육의 선행 과제 논의 등에 대해 최종보고가 발표됐다. 서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기도 장애인체육 현황과 해외 장애인체육 우수사례, 중앙정부의 장애인체육 정책방향을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 정책 방향과 운영에 관한 개선내용을 제안했다. 구체적 정책 제안으로는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운영 지침 확립, 시군별 종목 특성화, 장애인 체육시설 공간 확대 등 지역 산하조직과의 협력 사업 구축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도청 관계자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현황분석을 통해 접근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연구하느라 고생하셨다"며 "제안서에 따라 장애인체육의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지역별ㆍ종목별 장애인체육 각종 사업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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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4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이 지난 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직원들과 함께 비대면 퇴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마쳤다. 퇴임식에는 부서장 이상의 임직원이 참석하고, 직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퇴임식 후 이명호 회장은 부서별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퇴임인사를 나눴다. 이명호 회장의 이번 퇴임은 2021년 1월 19일 실시되는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선거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관련규정보다 약 20일 조기 퇴임한 것이다. 이명호 회장은 2006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입사해 생활체육부장, 전문체육부장, 시설운영부장, 이천훈련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8 베이징패럴림픽 대회,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016 리우 패럴림픽대회 등 국제 종합대회 총감독을 맡아왔다. 또한 2017년 2월 23일 제4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장애인선수 출신 스포츠행정가로서 장애인체육인들의 복지향상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노력해왔다. 퇴임식에서 이명호 회장은 "지난 4년 동고동락한 임직원과 전국의 장애인체육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제5대 회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조금 일찍 임기를 마친다. 공정한 선거준비와 직원 모두 제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명호 회장 퇴임에 따라 회장 직무대행은 순서에 따라 곽동주 부회장이 선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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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가 이달 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은 우리나라 아마추어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회원종목단체 회장사 및 후원사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신설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및 회원종목단체 재정 자립에 기여한 기업 중 회장사 부문 3개 기업(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후원사 부문 7개 기업(대한체육회장 표창) 등 총 10개 기업이 수상한다. 회장사 부문 수상 기업은 ▲현대자동차(대한양궁협회) ▲SK(대한핸드볼협회) ▲한화갤러리아(대한사격연맹)이며, 후원사 부문 수상 기업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대한골프협회, 대한산악연맹, 대한양궁협회) ▲엘지유플러스(대한당구연맹), ▲하나금융그룹(대한루지경기연맹) ▲동승통상(대한배드민턴협회) ▲포스코인터내셔널(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KB금융그룹(대한빙상경기연맹) ▲신한금융그룹(대한스키협회)이다. 대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회장사 및 후원사의 공적 기간과 재정 기여도, 종목단체 발전 기여도, 국제스포츠경쟁력 강화 기여도, 경기력 향상 기여도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회원종목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사와 문화체육관광부 공적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올해 수상 기업들을 선정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기업의 스포츠메세나 공헌 활동을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인정해 기업들의 스포츠메세나 활동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원종목단체와 후원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원하고, 회원종목단체의 재정자립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번 시상식을 비롯해 최근 런칭한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인 `밀어주자 뉴스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종목별 스포츠 마케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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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년 KBO 코치 아카데미`가 이달 30일까지 열린다. 지난 2일 개강한 이번 코치 아카데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수강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면 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실시간 원격교육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해 진행한다. KBO 코치 아카데미는 지도자로 첫 발을 내딛는 코치들이 갖춰야 할 리더십과 선수 지도 기술, 경기운영, 인성 및 자질 함양 등 코칭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주 5일(1일 6시간)씩 4주간의 일정으로 기본 소양교육 40시간과 퍼포먼스 향상교육 80시간 등 총 120시간의 교육 코스로 진행된다.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주 다뤘던 교육 내용에 대해 토의와 연구 등 그룹활동 시간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KBO 리그 신임 코치 예정자와 1년 차 코치 및 교육 희망 코치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22명이 등록했고, 교육 시간의 85%(102시간) 이상 출석과 함께 필기시험 및 과제물 등의 평가를 통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수료할 수 있다.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는 총 28명이며, 현역코치, 구단 관계자, 해설위원, 언론인, 교수 및 전문강사가 참여해 분야별 전문적인 강의로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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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60세. 클라린, 라나시온 등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마라도나가 이날 오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라나시온은 이날 마라도나가 심장마비 후 9대의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진 뒤였다고 보도했다. 마라도나는 지난 3일 뇌 경막 아래 피가 고이는 경막하혈종으로 뇌 수술을 받은 뒤 일주일 만에 퇴원해 회복 중이었다. 마라도나는 브라질의 펠레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1960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서 태어나 1976년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나폴리 등을 거쳤다. 마라도나는 일찌감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A매치 91경기에 출전해 34골을 넣었다. 특히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며 일약 국민 영웅에 올랐다. 당시 그는 월드컵 MVP로도 선정됐다. 은퇴 후에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지휘하기도 했다. 이후 아르헨티나와 중동, 멕시코 등에서 프로팀을 이끌다 지난해부터 아르헨티나의 힘나시아 라플라타 감독을 맡았다. 축구 전설 마라도나의 별세 소식에 아르헨티나와 전 세계 축구계가 슬픔에 빠졌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3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브라질 펠레는 "분명히 언젠가 하늘에서 우리가 함께 공을 차게 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는 "모든 아르헨티나 국민과 축구에 매우 슬픈 날"이라고 추모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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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2021 시즌 코치진을 대폭 개편했다. 먼저 1군에서는 김태한(51) 코디네이터 코치를 영입하며 감독과 파트별 코치진의 유기적인 소통 및 선수단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한 보강에 나섰다. 김 코치는 2005년 삼성에서 전력분석원을 시작으로 투수 코치, 수석 코치를 지냈다. 육성 강화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서용빈 신임 퓨처스 감독 아래 퓨처스와 육성군 코치진도 개편했다. 먼저 일본인 스즈키 후미히로(45) 코치가 합류한다. 스즈키 코치는 1998년 주니치 드래건스에 입단해 14년간 일본프로야구에서 포수로 활약했다. 은퇴 후 2013년부터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1ㆍ2군 배터리 코치를 역임했다. 채종국(45ㆍ전 한화 1,2군 수비 코치), 정수성(42ㆍ전 SK 1,2군 작전 주루 코치), 백진우(32ㆍ전 한화 선수) 등 코치 3명도 새로 영입했다. 기존 코치들과 신규 영입 코치들의 보직은 추후 결정된다. 한편, 기존 퓨처스 김인호 감독을 비롯해 강성우 배터리 코치, 한혁수 주루 코치, 최훈재 타격 코치, 신명철 타격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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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 18세 이하 유스팀인 포항제철고등학교(이하 포철고)가 2020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5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포철고는 2년 만에 챔피언의 자리에 복귀하며 4회 우승(2013, 2015 후반기, 2018 후반기, 2020)으로 대회 최다 우승팀이 됐다. 지난 8월 K리그 유스 챔피언십과 9월 부산MBC 전국 고교축구대회에 이어 올해에만 벌써 3번째 우승이다. 지난 24일 오후 2시 창녕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치러진 대회 결승전에서 포항 U18 포철고는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을 상대했다. 59분 전방 압박을 펼치던 오재혁이 상대의 백패스를 가로채며 쉽사리 득점에 성공한 포철고는 이후 80분 이준석의 추가 득점까지 총 2골을 넣으며 2-0으로 승리했다. 포철고는 결승전까지 총 6경기에서 11득점 1실점을 기록하며 대회 최소실점의 안정감 있는 수비력과 운영 능력을 과시했다. 백기태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 윤석주가 최우수 선수상, 이승환이 GK상, 이준석이 수비상을 수상하며 개인상까지 휩쓸었다.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백기태 감독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구단, 학교, 선수단 모두의 케미가 좋아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더 좋은 선수를 육성하고 팀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윤석주는 "1년 동안 잘 지도해주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후배들이 잘 받쳐주고 동료들이 잘 도와줘서 이뤄낸 결과다. 프로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스틸러스는 `화수분 축구`의 근간인 유스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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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가 이달 27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대한민국 스포츠 유망주들을 위한 `밀어주자 뉴스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육상, 수영, 탁구, 스키, 테니스 등 16개 종목 20명의 스포츠 유망주에게 관심과 성원을 보내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시작한 `뉴스타운동본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 선정된 스포츠 유망주는 ▲양예빈(육상) ▲신유빈(탁구) ▲서휘민(쇼트트랙) ▲안세영(배드민턴) 등 이미 국가대표급 기량을 보이는 선수 외에도 최근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는 ▲황선우(경영) ▲윤서영(사격) ▲김다은(스키) ▲김동훈(근대5종) ▲김선아(하키) ▲김소연(컬링) ▲김진영(핸드볼) ▲류성현(체조) ▲이건섭(레슬링) ▲이윤서(체조) ▲이재웅(육상) ▲이채운(스노보드) ▲조선웅(테니스) ▲진호준(태권도) ▲허윤서(아티스틱스위밍) ▲황현서(자전거)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밀어주자 뉴스타` 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 뉴스타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응원하는 뉴스타를 선택하고, 해당 유망주와 어울리는 후원 기업 또는 브랜드를 선택한 후 인증샷을 찍어 지정 해시태그(#밀어주자뉴스타)와 함께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스타운동본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어려운 훈련 환경 가운데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려가며 훈련하는 스포츠 유망주들이 국민들의 성원을 받아 운동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스포츠 유망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밀어주자 뉴스타`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스포츠 유망주와 해당 종목을 알리고, 나아가 전국민의 관심과 추천으로 스포츠 유망주에 대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유도하는 등 종목별 스포츠 마케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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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현진 의원실이 함께 26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체육 100년 사진전시회`를 연다. 대한체육회는 창립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맞아 지난 100년의 체육 역사를 상징하고 기념이 될 사진 100점을 선정해 전시하고, 대한민국을 빛낸 체육인을 초청해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 전신) 창립일인 1920년 7월 13일부터 올해 7월 13일까지 100년간의 스포츠 명장면 등 국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역사적 사진들이 전시된다. 주요 사진으로는 ▲1920~1945년, 민족의 구심체 `조선체육회`의 창립과 활동(조선체육회 창립 취지서,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 등) ▲1946~1949년 세계를 향한 도전 올림픽 첫 참가(IOC 정식 가입 승인문서, 1948년 1월 생모리츠동계올림픽, 7월 런던올림픽 참가 등) ▲1950~1979년, 시련 속에서도 시들지 않는 대한민국 체육(전쟁 중 제32회 전국체전 개최와 헬싱키 올림픽 참가 등) ▲1980~1999년, 스포츠로 꽃 피운 대한민국(프로스포츠 태동, 1986 아시안게임 및 1988 서울올림픽 개최 등) ▲2000~2020년, 스포츠 강국을 넘어 스포츠 선진국으로(국제대회 유치 그랜드슬램 달성, 통합 `대한체육회` 출범 등) 등이 있다. 또한 지난 100년의 체육역사를 담은 홍보 영상도 함께 상영할 계획이다. 사진전시회 개회식은 대한민국 체육 100년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인사말씀,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세계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을 달성한 2019년 스포츠영웅 엄홍길(엄홍길휴먼재단 대표)을 비롯해 유승민 IOC 위원 등 한국체육을 빛낸 체육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현진 의원실과 함께 대한민국 체육 100년의 역사가 담긴 사진전 개최를 통해 국민들에게 한국체육의 역사와 의미를 다시 한 번 재조명하고, 앞으로 국민과 함께할 활기찬 미래 100년,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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