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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21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25일 공시했다.
2021년 FA 자격 선수는 총 25명이다. 이 중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가 13명, 재자격 선수는 9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가 3명이다.
두산이 9명으로 가장 많고, SK가 4명, LG, KIA가 3명, 롯데, 삼성이 2명, 키움, KT가 1명씩이다. NC와 한화는 대상 선수가 없다.
2021년부터 적용되는 FA 등급별로는 A등급이 8명, B등급이 13명, C등급은 4명이다. FA 승인 신청을 한 선수가 원 소속구단 외 다른 구단과 선수 계약을 체결한 경우 원 소속구단은 해당 선수의 등급에 따라 체결한 구단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006년 정규시즌 이후 최초로 현역선수로 등록한 선수에 대해서는 1군 등록일수로만 FA 자격 년 수를 산출한다. FA 자격은 정규시즌 현역선수 등록일수가 145일 이상(단, 2005년까지는 150일)인 시즌이 9시즌에 도달한 경우 취득할 수 있다. 2006년 이전에 입단한 선수에 한해서는 타자의 경우 당해 정규시즌 총 경기 수의 3분의 2 이상 출전, 투수는 규정투구횟수(정규시즌 총 경기 수X1이닝)의 2/3이상을 투구한 시즌이 9시즌에 도달한 경우에도 취득할 수 있다.
단,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선수(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4년간 대학 선수로 등록된 선수)는 위 조건이 8시즌에 도달하면 FA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2021년 FA 자격 선수는 공시 후 2일 이내인 이달 27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의 승인을 신청해야 하며, KBO는 신청 마감 다음 날인 28일 FA 권리를 행사한 선수들을 FA 승인 선수로 공시할 예정이다. FA 승인 선수는 29일부터 모든 구단(해외 구단 포함)과 선수계약을 위한 교섭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5 · 뉴스공유일 : 2020-11-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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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지난해에 이어 `국민참여예산` 사업인 `스포츠 휠체어 보급` 사업을 통해 범용 스포츠 휠체어 170대를 전국 15개 시ㆍ도, 일선 장애인 체육시설 49개소에 지원한다.
스포츠 휠체어는 장애인 체육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서, 휠체어농구ㆍ탁구ㆍ배드민턴 등 휠체어사용이 필요한 장애인의 체육 활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용품이다.
또한 2019년 시행한 장애인 생활체육실태조사에서 `운동 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비용 지원(36.7%ㆍ1위)`에 이어 `장애인용 운동용품 및 장비`가 12.7%로 2위를 차지해 스포츠휠체어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공감됐다.
그러나 종목에 따라 500~600만 원 하는 스포츠 휠체어는 체육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시설조차 자체적으로 스포츠 휠체어를 구입하기에 높은 단가가 부담이 되는 실정이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시ㆍ도 장애인체육회의 협조를 얻어 올해 8월에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의 휠체어 배치 수요를 조사했다. 이후 장애인체육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자체 지원 기준에 따른 시설별 평가를 마치고 범용 스포츠 휠체어 170대를 전국 15개 시도, 49개 시설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ㆍ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2월 초부터 각 기관의 일정에 따라 스포츠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시ㆍ도 장애인체육회는 휠체어의 목적 외 사용 및 무단 매매 등을 방지하기 위해, 상호 협업해 각 휠체어에 물품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주기적으로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명호 회장은 "생활체육의 필수요소이나 비용 문제로 평소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운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스포츠 휠체어 보급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올해까지는 생활체육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범용 스포츠 휠체어를 보급했지만 내년부터는 숙련자를 대상으로 종목별 전문 스포츠 휠체어 보급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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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16세 이하(U-16) 남자축구대표팀의 송경섭 감독이 8차 소집훈련에 참가할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8차 소집훈련은 오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강창학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소집훈련에 참가하는 선수 수는 이달(11월) 남해에서 진행된 7차 소집훈련의 33명과 비교해 7명이 줄어든 가운데, 골키퍼 박의정(서울한양공고)과 공격수 김용민(충남기계공고)이 새롭게 합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AFC U-16 챔피언십이 내년 4월로 연기됨에 따라, 송경섭 감독은 선발 가능한 선수들의 장단점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기존 AFC 규정에서는 챔피언십 예선을 거치지 않은 선수가 본선에 참가하려면 반드시 2004년 9월 이후 태어난 선수라야 했으나, 이 규정이 내년부터는 적용되지 않으면서 2004년 9월 이전에 태어난 선수들도 선발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송경섭 감독은 "지난 소집에 이어 새로운 선수들에게 우리 팀의 방향성과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제주도 동계훈련에서는 체력과 파워에 중점을 두고 팀의 속도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자 U-16 대표팀은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오는 12월 17일에는 한라산 등정에 도전할 예정이다.
AFC U-16 챔피언십은 당초 이달(11월) 바레인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인해 내년 4월로 연기된 상태다. 이 대회의 상위 네 팀은 FIFA U-17 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남자 U-16 대표팀 8차 소집훈련 명단
GK-박만호(대구현풍고), 김정훈(경기매탄고), 박의정(서울한양공고)
DF-김지수(경기풍생고), 홍욱헌(부산개성고), 조현태(강릉제일고), 송준휘(서울오산고), 김혁구(경기수원공고), 장석환(경기덕영고), 조영광(서울보인고), 강상윤(전북영생고)
MF-이동현(전남광양제철고), 김래우(전북영생고), 김민수(울산현대고), 이성호(경기매탄고), 곽민석(광주금호고), 박장한결(서울보인고), 손휘(경기매원고),
FW-이도안(서울보인고), 이수민(경북포항제철고), 이상민(경기매탄고), 김용민(충남기계공고), 김도현(울산현대고), 장하민(성남풍생고), 이은규(울산현대고), 이규동(전북영생고)ⓒ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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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체육학회(회장 차광석)가 함께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2020 스포츠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해로서, 지나온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에 대한 목표와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현실적 대안들을 논의할 시점이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체육계 전문가를 비롯한 현장 실무자, 학계 교수들 총 60명이 `대한민국 스포츠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체육계에 산적한 여러 문제를 명확히 직시하고 새롭게 혁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 첫날인 오는 26일에는 `보편적 스포츠권과 체육인 복지`를 주제로 ▲스포츠권과 「스포츠기본법」 ▲은퇴 체육인의 진로 지원 방안 ▲체육인 복지 지원의 필요성과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 ▲체육인복지 전달 체계 등을 논의한다.
두 번째 날인 오는 27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스포츠의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비대면 스포츠산업 발전 방안 ▲스포츠 거대자료(빅데이터)와 건강관리 연계 ▲스마트 체육시설 구축 ▲위기상황에서 스포츠를 지속하기 위한 체육행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마지막 날 이달 28일에는 `선진적 스포츠 민관협력(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주제로 ▲대한민국 스포츠 민관협력(거버넌스)의 효과성 제고 방안 ▲지방체육회 민선화 평가와 발전 방안 ▲학교 밖 체육 현황과 정책적 관리 체계 ▲종목단체 운영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체육 정책은 세계적 흐름에 맞춰 획기적인 체계(패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체육 정책에 귀중하게 반영할 것"이라며 "체육인의 인권 보호,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 등 스포츠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스포츠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골고루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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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eK리그 2020`이 K리그 22개 구단별 대표팀 선발을 마무리했다.
`eK리그 2020`은 글로벌 게임회사 EA스포츠의 `FIFA 온라인4`를 기반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한다.
참가자들이 구단 대표 자격으로 출전하는 e스포츠 대회는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중 최초이며,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대회다. 대회 총상금은 1700만 원이다. 우승팀에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제닉스 게이밍의자, EA스포츠 주최 EA 챔피언스 컵(EACC)의 한국대표 선발전의 오프라인 예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eK리그 2020`는 지난 10월 말부터 이달 22일까지 예선전을 치러 22개 K리그 구단들의 대표팀 선발을 완료했다. 구단 대표 선발전에는 전국에서 약 600팀이 참가신청을 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전북현대와 FC서울은 각각 64팀, 61팀이 신청하면서 6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신청 열기만큼이나 다양한 경력을 가진 참가자들도 주목받았다. 서울이랜드의 미드필더 최한솔은 사무국 직원,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 기자와 한 조를 이뤄 참가하며 축구실력 만큼이나 뛰어난 e스포츠 실력을 뽐냈다.
또한 전남드래곤즈, FC안양, 충남아산FC 대표선발전에는 각 구단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해 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제주유나이티드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 직원이 직접 출전하기도 했다.
프로 e스포츠 선수들도 대거 참여했다. `피파 온라인 4 EA 챔피언스컵 어텀 2020`에서 우승을 차지한 `크레이지 윈` 팀은 경남FC에, 프로게이머 신보석 선수가 소속된 `갤럭시X` 팀은 대전하나시티즌에, `위즈폭스`는 전북현대, `샌드박스 게이밍`은 제주유나이티드, `로지텍 게이밍`과 `새들러`는 서울이랜드 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e스포츠 실력을 겨뤘다.
선발된 22개 eK리그 대표팀들은 각 구단을 대표해 `eK리그 2020`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이들은 구단 공식 피파 온라인 4 대표팀으로 위촉되며, 구단 유니폼과 함께 공식 게이밍 기어 `하이퍼 엑스`를 부상으로 지급받는다. 구단별로 대표팀 입단식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K리그 시상식 등에도 초청받을 수 있다.
`eK리그 2020` 본선 및 결선은 오는 12월 17일부터 2021년 1월 9일까지 개최된다. 본선은 4개 조 풀리그로 진행되고, 각 조 1, 2위가 결선에 오르는 방식이다. 본선부터는 아프리카TV eK리그 공식 방송국에서 단독 생중계되고, 결선은 `프릭업 스튜디오(서울 강남)`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4 · 뉴스공유일 : 2020-11-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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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CNCITY에너지으로부터 광고후원금 2억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과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이 참석했다.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은 "대전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CNCITY에너지로서 올해 기업구단으로 새롭게 창단한 대전하나시티즌의 성장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과 하나이듯, CNCITY에너지도 대전과 한 몸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 시민들에게 사랑 받고, 축구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구단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광고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어려운 가운데도, 대전하나시티즌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CNCITY에너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가치가 동반 상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CNCITY에너지는 문화, 체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꾸준히 대전하나시티즌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37억 원을 후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4 · 뉴스공유일 : 2020-11-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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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그랜드볼룸(7층)에서 개최된다.
KBO는 정규시즌 종료 다음날인 이달 1일 하루 동안 MVP와 신인상 투표를 시행했다. 투표에는 2020 KBO 리그를 담당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 112명이 참여했다.
KBO MVP는 특정 후보 없이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우거나 개인 타이틀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의 모든 선수가 대상이 됐다.
신인상 후보는 KBO 신인상 자격 요건에 따라 2020년 입단했거나 처음 등록된 선수를 비롯해 올 시즌을 제외한 최근 5년 이내(2015년 이후 입단 및 등록 기준)의 선수 가운데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는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단, 해외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되었던 선수는 신인상 후보에서 제외됐다.
MVP의 경우 1위부터 5위(1위 8점, 2위 4점, 3위 3점, 4위 2점, 5위 1점)까지, 신인상은 1위부터 3위(1위 5점, 2위 3점, 3위 1점)까지 투표인단 자율로 순위를 정해 투표했다. 개인별 득표 점수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MVP와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다. 최고 점수를 받은 선수가 2명 이상일 경우에는 1위 표를 더 많이 받은 선수가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MVP에 선정된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이, 신인상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2020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투수 및 타자 부문별 1위 선수와 우수 심판위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KBO 리그 부문별 1위 선수 및 우수 심판위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퓨처스리그 부문별 1위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2020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선수단과 행사 진행 관계자 등 최소 인원으로만 진행된다. 미디어 취재와 야구팬들의 참석은 어렵지만 SPOTV2와 SBS SPORTS, MBC SPORTS+, 네이버, 카카오 등의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4 · 뉴스공유일 : 2020-11-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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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ㆍ이하 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ㆍ이하 기보)이 스포츠 기업 기술수준 진단 및 평가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공단은 기보와 스포츠 기업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본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감안해 서면협약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지원하는 스포츠 기업이 기보에서 시행하는 기술평가를 통해 보유기술의 가치를 올바르게 평가받고 자금조달 및 인증취득 등 원활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미가 있다.
공단은 앞으로 지원 대상 스포츠 기업의 기술평가 및 세부평가서를 기보로부터 제공받는다. 또한 스포츠 기업에 특화된 기술평가 모델 개발을 기보와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가를 통해 기술보증이 가능한 등급을 받은 기관은 공단으로부터 스포츠산업 융자(튼튼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재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가치가 유망한 기술기반 혁신적 스포츠기업들이 공인 기관에서 기술을 평가받아 더욱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예비ㆍ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도약)센터 및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성장기 기업 컨설팅ㆍ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 도약기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선도기업 육성사업 등 스포츠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4 · 뉴스공유일 : 2020-11-2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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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과 영화 제작사인 옥토버시네마가 업무 제휴 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허정무 이사장과 옥토버시네마 김창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은 구단의 홍보 강화와 옥토버시네마의 사업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옥토버시네마는 영화 제작사로 영화 `극한직업`의 연출을 맡았던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을 제작 중에 있다.
영화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홈리스 국가대표 선수들의 월드컵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5월 7일 배우 박서준과 이지은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으로 옥토버시네마에서는 구단 앰블럼, 유니폼, 소속 선수, 대전월드컵경기장 등 영화 제작 과정에서 대전 구단 홍보를 지원한다. 대전은 이에 상응해 옥토버시네마의 영화 제작에 필요한 대전월드컵경기장 주ㆍ보조 경기장 사용에 협조한다.
대전의 허정무 이사장은 "옥토버시네마와 함께 돼 기쁘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스포츠 산업과 영화 산업이 함께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3 · 뉴스공유일 : 2020-11-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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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국내 전력분석관 및 피지컬코치의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연다.
KFA는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파주NFC에서 전력분석관 및 피지컬코치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전력분석관 및 피지컬코치의 전문성을 증진하고, 인재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다음달(12월) 10일 개최하는 전력분석관 워크숍은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 K리그 1,2 소속 분석관 및 유스 분석관, KFA 전임 및 파트분석관 27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전력분석관의 인재상에 관한 김보찬 분석관의 강연과 조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정정용 감독(현 서울이랜드 감독)이 초청 대담자로 나선다.
이어 오는 12월 11일 열리는 피지컬코치 워크숍은 작년에 이어 2회째로 KFA 전임 피지컬코치와 국내, 외에서 활동하는 전문 피지컬코치 중 3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성환 KFA 전임 피지컬코치가 주강사로 참석하며 초청 강연(강연자 미정)이 예정돼있다.
김동기 KFA 전력강화실장은 "KFA는 축구 과학의 중요성을 인지해 지난해 피지컬코치 워크숍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전력분석관 워크숍을 신설했다. 또한 올해부터 전력분석관 전문가 과정을 신설해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내 전력분석관 및 피지컬코치의 역량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3 · 뉴스공유일 : 2020-11-2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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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가 대한체육회 주관 `2020년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2차 공모`에서 28개 선정 클럽 중 전국 최대 규모인 5개 클럽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클럽은 거제장승포클럽(거제장승포초), 밀성풋볼클럽(밀양 밀성초), 양산풋볼클럽(양산초), 밀양시야구클럽(동강중), 거제육상클럽(거제시체육회)으로 지난 6월 1차 공모에서 선정된 4개 클럽과 합쳐 총 9개소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지난 상반기 지정된 대도시형 클럽 3개소를 포함해 올해 신규 선정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3~5년간 총 63억 원의 기금을 지원받게 된다.
김오영 회장은 "올해 첫 시행한 학교연계형 클럽은 학교 또는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다가구ㆍ다계층의 회원이 저렴한 비용으로 취미반, 선수반 등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지역 기반의 스포츠클럽"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녀노소 도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와 건강 증진을 위해 경남 지역의 종합형 스포츠클럽(10개소)과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9개소) 등 올해까지 총 19개의 클럽이 선정됐으며, 향후 점차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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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서정협)가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하), 연세건우병원(병원장 박의현)과 함께 3개 기관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서울특별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특별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연세건우병원의 상호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ㆍ협력함으로써 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상호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건우병원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해 총 5개층 약 1000평 규모로 `족부, 무릎, 어깨상지수부, 척추신경`등 관절 부위별 전담팀을 나눠 진료하고, 약 60개의 병상과 수술센터, 영상장비, 초음파, 충격파 등 최신장비로 갖춰진 관절전문 의료기관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전국 규모 대회 등의 선수단 의료인력 지원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및 서울시체육회 의료 복지 ▲연세건우병원 의료 홍보 등 연세건우병원과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과 서울특별시체육회 임흥준 사무처장, 연세건우병원 이호진 원장과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규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은 "연세건우병원과의 업무협력 체결을 환영하며, 우리시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의료지원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서울 장애인체육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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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3년 건립 예정인 국립체육박물관이 국내 스포츠 문화기반시설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욱 풍성한 유물을 전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서울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국내 6개 기관이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기반시설 교류회를 이달 10일 개최했다.
스포츠 관련 박물관 및 기념관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류회에는 현재 건립 중인 국립체육박물관(서울 송파구)을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전북 무주), 국립산악박물관(강원 속초시), 평창올림픽기념관(강원 평창시), 수원광교박물관, 디지털야구박물관(온라인)이 참가했다.
이날 6개 기관 관계자들은 체육유물 관련 국내ㆍ외 연구자료 공유, 기관별 특색 있는 유물 교류, 관련 데이터 및 분류체계 공유, 상호 벤치마킹 및 협력사업 발굴 등을 위해 정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유기적인 상호 협력으로 국민에게 더욱 가치 있는 스포츠 관련 역사ㆍ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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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SK와이번스(대표이사 민경삼ㆍ이하 SK)는 류선규 전(前) 운영 그룹장 겸 데이터분석 그룹장을 신임 단장으로 지난 9일 선임했다.
SK는 류 단장이 비 선수출신이지만 선수단 운영 및 육성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홍보 및 마케팅 등 프런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가장 높이 평가했다.
또한 구단 내 전략 기획 전문가로 스포테인먼트 기획, 중장기 육성 전략, 데이터분석팀 신설, 팀 컬러(중장거리 타자ㆍ강속구 투수) 구축 등 구단의 방향성과 시스템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류 단장은 그 동안 선수단 및 프런트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보여줬고 김원형 신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프런트의 협업 시너지를 창출해 팀 재건을 지원할 적임자로 판단해 단장으로 선임하게 됐다.
류선규 단장은 "뜻 깊고 영광스러운 자리지만 팀이 어려운 시기에 단장직을 맡게 돼 책임감도 크다"며 "팀 재건을 위해 김원형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단과 프런트가 협력의 지혜를 모아, SK와이번스가 다시 강팀의 반열에 올라갈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선규 단장은 1997년 LG 트윈스에 입사해 프런트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1년 SK와이번스로 이직해 마케팅팀 기획파트장, 홍보 팀장, 육성 팀장, 전략기획 팀장, 데이터분석 그룹장 등 다양한 보직을 경험했으며, 올해 8월부터 운영 그룹장과 데이터분석 그룹장을 겸임해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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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이달 11일부터 전국에 있는 학생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선수진로교육`을 진행한다.
선수진로교육은 훈련 중심의 생활로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선수들에게 경력 개발의 필요성 인식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집합교육 형식으로 진행돼 왔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했다.
교육은 온라인 홈페이지로 접속해 청 및 수강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접속도 가능하다. 학생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면 본인의 유형에 맞는 과정을 자동으로 들을 수 있다.
교육내용은 유형별로 구분되며 ▲중학생은 미래를 위한 진로준비 방법 ▲고등학생은 운동선수의 경력 전환, 스포츠 분야 관련 자격증 소개 및 준비 방법, 직업정보 제공 ▲지도자는 진로코칭 ▲학부모는 자녀들에게 영향력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한 역할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중학생, 지도자, 학부모 교육은 각 20분 영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등학생 대상 강의는 단원별 25분씩 총 6강 150분으로 이뤄져있다. 특히 고등학생 온라인 선수진로교육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인증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대한체육회는 선수진로교육을 통해 선수 시절 운동ㆍ학업의 병행과 진로 개발이 중요함을 알림과 동시에 듀얼 커리어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학생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멘토와의 경험 사례를 공유하는 등 선수 및 선수경력자의 진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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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세 이하(U-20) 여자축구대표팀이 목포에서 올해 4번째 국내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12박 13일 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4차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2019 AFC U-19 여자챔피언십에 출전해 3위를 기록하며 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U-20 여자월드컵은 당초 올해 8월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의 공동 개최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잠정 연기된 상태다.
허정재 감독은 이번 4차 소집훈련에서 고등학생 유망주들을 대거 선발했다. 전체 28명의 선수 중 12명의 선수가 고등학생 선수다. 지난해 AFC U-19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천가람(충주예성여고)과 2018년 FIFA U-17 여자월드컵에 나섰던 이수인(울산현대고)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올해 처음 소집된 선수는 28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14명(고등학생 8명, 대학 및 실업 4명)이다.
허정재 감독은 "기존 여자 U-20 대표팀 선수 중 7명이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국가대표팀에 소집될 예정이다. 그래서 고등학생 유망주와 새 얼굴을 대거 선발해 기회를 주려고 한다. 이번 4차 소집훈련은 기존 자원과 새로운 얼굴들을 대상으로 개인능력 향상, 공수전환, 마무리 슈팅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자 U-20 대표팀은 이달 16일 오후 2시 목포국제축구센터로 소집되며, 소집 기간 중 두 차례(25일, 27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상대 팀과 경기 시간은 추후 확정된다.
▲2020 여자 U-20 대표팀 4차 소집훈련 참가 명단
GK-조아라(강원도립대), 김민영(울산과학대), 전소은(경북위덕대), 김경희(충남인터넷고)
DF-노진영(충남단국대), 서인경(강원도립대), 문하연, 빈현진(이상 강원화천정산고), 정유진, 조민아(이상 울산과학대), 이수인, 김예은(이상 울산현대고), 윤현지, 장은현(이상 경북위덕대)
MF-정민영(세종고려대), 김혜정(강원도립대), 이세란, 서현민(이상 경북포항여전고), 이유정, 한다인(이상 강원화천정산고), 김은주(울산현대고), 최다경(경북위덕대), 백도혜(경주한수원), 천가람(충주예성여고)
FW-박믿음(경북위덕대), 장유빈(대전대덕대), 고다영(충주예성여고), 고유나(울산현대고)ⓒ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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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10월 `신라스테이 이달의 감독상`에 승격을 확정한 제주의 남기일 감독이 뽑혔다.
지난 8월에도 이달의 감독으로 뽑힌 남기일 감독은 이번 10월 수상까지 올 시즌 두 번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지난 10월 3일부터 이달 11월 1일까지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했다. 제주는 올해 10월 첫 경기였던 22라운드 안양전 4대 1 대승을 시작으로, 23라운드 안산전 1대 1 무승부, 24라운드 경남전에서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사실상 K리그2 결승전이었던 25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었고, 이어진 26라운드 서울 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하며 홈 팬들 앞에서 K리그1 승격을 확정 지었다.
남기일 감독은 2014시즌 광주, 2018시즌 성남에 이어 2020시즌 제주까지 K리그1으로 승격시키며 `승격 청부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10월의 감독` 남기일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소정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신라스테이와 K리그의 인연은 2015년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으로 시작했다. 신라스테이는 앞으로도 K리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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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의 U-15(15세 이하)팀인 현대중학교가 2020시즌 `K리그 주니어` B조에서 우승했다.
지난 7일 현대중학교에서 열린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중은 광주FC U-15에게 4대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현대중은 10경기에서 9승 1무(승점 25점), 32득점 6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2위 전북을 물리치고 B조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전에서 해트트릭으로 승리의 주역이 된 황인혁은 10경기에 모두 출전해 11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1골이 넘는 수치로 득점왕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울산현대는 K리그1 득점왕 주니오에 이어 유소년 대회에서도 득점왕을 배출했다.
현대중 김백관 감독은 "어수선한 한 해였는데 어려운 시기에 선수들이 합심해서 좋은 결과를 냈다. 결과보다도 더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선수들이 성장했다는 점이다. 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득점왕 황인혁은 "경기 중에 동료들과 소통을 잘 한 덕에 훈련 때 준비했던 것들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었다. 좋은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으로 평소의 훈련과 경기 중 소통을 성공의 열쇠로 꼽았다.
이달 5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대상 2020`에서 유소년 클럽상을 수상한 울산현대는 이번 주니어 대회 우승으로 또 하나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며 K리그 최고의 유소년 시스템의 위용을 다시 한 번 뽐냈다. K리그 유소년 클럽상은 K리그 유스팀 중 프로 진출 선수 수, 최근 3년간 프로 진출선수의 팀 내 출전 경기 수 및 경기시간, 유스팀 평가 인증제도 `Youth Trust` 평가결과, 해당 시즌 K리그 주관 유소년 대회 성적 등을 종합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클럽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편, K리그 주니어 A조와 B조 1~4위 팀들과 5위팀들간 대결 후 승자가 출전하는 왕중왕전은 오는 12월 초에 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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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난해 제1회 시험에서 3706명이나 응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K리그 덕력시험(케덕시)`이 올해 제2회를 치른다.
K리그 덕력시험은 자신이 K리그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측정해보는 시험이다. 이번 제2회 K리그 덕력시험에 출제된 문제들은 K리그 소속 22개 구단의 홈페이지, SNS채널, 관련기사를 토대로 구성됐다. 20문항까지만 있었던 작년 시험과 달리, 올해에는 `K리그1`, `K리그2`, `K리그 일반`으로 영역을 늘려 각 영역별 20문항, 총 60문항이 출제된다.
60개의 문제들은 ▲문장형 문제 ▲사진 이미지 문제 ▲영상 문제 등 다양한 형식과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해 문제를 푸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각 영역별 응시기간이 다르며 응시기간 이외에는 응시가 불가능하다. 응시기간은 K리그1이 이달 10일부터 12일, K리그2는 13일부터 15일, K리그 일반은 16일부터 18일까지다.
또한 올해 케이리그 덕력시험은 회원가입시 설정된 `응원팀` 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 반 석차(팀 평균점수 석차)가 표출된다. 응시자가 속한 응원팀의 점수가 높을수록 응시자 본인의 상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됐다. 3개 영역을 모두 응시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단 1명에게는 `케덕시 장원` 호칭이 부여되며, 2021시즌 1개 구단 일반석 시즌권, 마킹 유니폼, EA FIFA 21 게임 타이틀 등을 증정한다.
그밖에 우수상을 받는 총 20명에게 EA FIFA 21 게임 타이틀, K리그 선수 스티커, K리그 트로피 그립톡이 주어진다. 지난해는 총 24명의 만점자가 나왔고, 응시자 전원 평균 점수는 58.42점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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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NC 다이노스와 창원의 로봇 테마파크인 `로봇랜드`가 함께 이달 14일과 15일 이틀간 `NC 다이노스 유니폼 데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NC의 통합우승을 기원하고, NC에 보내준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행사 기간 동안 NC 유니폼 등 NC 다이노스와 관련된 상의를 입고 로봇랜드를 찾은 관람객은 자유이용권(성인 기준 4만2000원)을 1만 원에 살 수 있다.
로봇랜드 내 마련된 특별 행사장에서는 NC의 공식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와 공식 마스코트인 단디, 쎄리도 만나볼 수 있다. 랠리 다이노스는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 하루 2회 관람객들을 위한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공연 이외에도 랠리 다이노스와 함께 춤을 배우는 시간과 NC 선수단 사인볼, 로봇랜드 자유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NC와 함께 유니폼 데이를 준비한 로봇랜드 담당자는 "올 시즌 NC가 창단 처음으로 정규시즌에서 우승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NC 팬들이 즐길 기회가 제한돼 아쉬웠다. 철저한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봇랜드를 찾아 NC 팬들의 열정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태호 NC 다이노스 마케팅팀 매니저는 "지역의 대표적 문화시설인 로봇랜드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NC의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함께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건전하고 즐거운 놀이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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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0일 오후 3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민국 체육 100년 기념, 타임캡슐 매설식`을 연다.
대한체육회는 창립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맞아 지난 100년의 체육 역사를 상징하고 기념이 될 자료 220점을 선정해 타임캡슐에 봉인한다.
타임캡슐에 봉인된 물품은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 전신) 창립일인 1920년 7월 13일부터 올해 7월 13일까지 100년의 역사적 자료들이다. 주요 물품으로는 ▲역사적 상징성을 띄거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기록물(조선체육회 창립취지서, 대한민국 체육 100년사, 미래 100년 후대에게 보내는 손 편지)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이 서려있는 국내외 경기대회 물품(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체조 여자 도마 금메달리스트 여서정 유니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하키 남북단일팀 올림픽 첫 골을 기록한 랜디 희수 그리핀 유니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은메달 `팀킴` 유니폼) ▲현 시대상을 알 수 있는 물품(국가대표 선수 식단, 대한체육회 직원 신분증, 직원 근무사진) 등이 있다.
매설식에는 2017-2018 시즌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유니폼을 기증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용 의원(당시 총 감독)을 비롯해 시도ㆍ회원종목단체 대표,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ㆍ여서정 선수,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첫 금메달리스트 정진화 선수,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4관왕 장예솔 선수, 손 편지 공모전 수상자 등 물품 기증에 참여한 100여 명이 참석한다.
매설식은 국가대표 김연경(배구), 김현우(레슬링) 선수, 유승민 IOC 선수위원 등 물품 기증자의 축하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타임캡슐 기록과정 영상 상영, 타임캡슐 제막, 하강 및 시삽 순으로 진행된다.
타임캡슐은 대한체육회 창립 200주년인 2120년 7월 13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타임캡슐에 담긴 물품들이 미래 100년 후 후대가 현재 체육인들의 삶과 업적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역사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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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Dream KFA 꿈꾸는 하루`가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Dream KFA 꿈꾸는 하루에서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과 함께 2020년 한 해 동안의 Drema KFA를 결산하고, 유명인들의 초청 특강을 통해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자신의 이야기를 참가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유튜버 대도서관, 김태원 구글코리아 전무, 김보경 PD, 김주희 미술사 큐레이터, 류택형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전무가 참석해 각자의 업무와 비전, 미래사회와 창의적 인재, 코로나 시대의 변화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4년 시작돼 7년째 이어지고 있는 KFA의 사회공헌 교육활동 Dream KFA는 스포츠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Dream KFA 역시 지난 한 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변화를 맞았다. 코로나19에 적합한 세부 콘텐츠 개발 및 온라인 운영 활성화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기존에 참가자들이 한곳에 모이여 축구회관과 파주NFC를 견학하는 것 대신 `온택트(Online Contact)`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화상연결을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가대표 선수와 소통하며 청소년들이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존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고민해[줌]`, 다양한 분야의 멘토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 `공부만 할 거니?`, `인생이여 오라!`가 대표적이다.
KFA는 이번 결산의 장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보다 발빠르게 다가가며 진화하는 Dream KFA를 꾸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접수는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로 JoinKFA 앱 또는 JoinKFA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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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0시즌 K리그 최고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구단에 수여하는 `사랑나눔상`을 수상했다.
대전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20`에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눈 구단에 주어지는 `사랑나눔상`을 수상했다.
`사랑나눔상`은 K리그 22개 구단의 사회공헌 활동 횟수, 재능 기부 참가 인원을 고려해 수상팀을 선정한다.
대전은 한 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기부,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주기관 임대료 감면, 선별 진료소 의료진 식수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임직원ㆍ서포터즈ㆍ대전월드컵경기장 입주기관 헌혈 등 활동을 펼치며 헌혈 문화 확신에도 힘을 보탰다.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진행했다. 대전광역시 지역 수해복구를 위한 수재의연금 기부, 지역아동센터 컬러링북 기부, 아동학대예방 선도도시 캠페인 참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냈다.
대전은 2020시즌 K리그 최고의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1, 2차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연이어 K리그 최고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사랑나눔상`을 수상하며 팬 프렌들리, 지역 프렌들리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거듭났다.
대전은 향후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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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K리그 유소년 지도자 피지컬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K리그 유스 지도자의 피지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교육에는 K리그 유스팀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회차 교육은 U15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축구 선수를 위한 퍼포먼스 트레이닝(홍정기 차의과대학교 교수) ▲체력측정법 등 피지컬 이론 및 실기(오성환 대한축구협회 피지컬 코치) 등을 다뤘다.
2회차 교육은 U18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리그 경기를 위한 피지컬 코치의 역할(황지환 FC서울 U18 피지컬 코치) ▲축구 선수를 위한 퍼포먼스 트레이닝 이론 및 실기(홍정기 차의과대학교 교수) 등 피지컬 분야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K리그 공식 후원사이자 축구 데이터 분석 업체인 핏투게더로부터 피지컬 모니터링 방법 등을 전수받았다.
지난 6일 열린 마지막 3회차 교육은 비대면으로 전 연령 지도자(U12, U15, U18) 및 구단 유스팀 담당자가 참석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축구 팀을 위한 주기화(주창화 강원대학교 교수) ▲재능 발견과 피지컬 모니터링(핏투게더)이 있었다.
연맹은 2016년부터 연간 2회 이상 유소년 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해왔다. 유소년 훈련 프로그램 개발, 코칭 방법론, 사우스햄턴, 웨스트햄 등 선진 리그 유스 지도자를 초청해 강연하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또한 2013년에 시작한 `해외 선진 리그 연수`에 작년까지 총 159명의 유스 지도자가 참석해 해외 리그를 벤치마킹해 `한국형 유스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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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이달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2020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온라인 교류회`를 개최한다.
스포츠산업분야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게 다양한 창업지원 정보를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는 행사 안내와 함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학연 교수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포츠를 구독하라`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후 1ㆍ2부에서는 창업기업 연차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12개 기관 대표자가 창업 지원 현황 및 강점과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예비 및 초기 창업자 사업장과 가까운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스포츠창업지원기관의 정보를 접할 수 있다.
1ㆍ2부 강연 후에는 사전 참가자 및 온라인 현장 접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통해 창업 지원 관련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단은 스포츠산업 창업기업 연차에 따라 단계별 창업지원 및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예비 및 3년 미만 초기 창업자(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5년 미만(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터), 7년 미만(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에 따라 평균 3000만 원에서 3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 및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도 지원사업 신청 안내사항도 내년 초 게시할 예정이다.
조재기 이사장은 "온라인을 통해 스포츠산업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 및 기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원기관과 창업자들이 교류하는 기회를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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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20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중립경기에 대비해 경기장 방역 대책 강화에 나선다.
KBO는 매 경기 후 다음날 오전 돔 구장 내부 창문을 개방하고 공조기 가동을 통해 실내 공기를 환기시킬 계획이다. 또한 관중석을 포함한 경기장 전 구역을 소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관중 입ㆍ퇴장 시에는 거리두기 준수 및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입ㆍ퇴장 게이트를 기존 4개에서 5개로 확대 운영한다. 입장 시에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 체크인 외에도 전화 ARS 자동응답 인증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해 QR코드 사용이 불편한 관중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대기 인원의 밀집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화 ARS 자동응답 인증 시스템은 각 입장 게이트에 안내돼 있는 ARS 번호로 통화 시 방문자의 출입 기록이 저장되는 인증 방식이다.
KBO는 경기장 내부에서도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경호ㆍ안내 인력을 약 2배로 대폭 증원 배치한다. 정규시즌에 약 130명으로 운영되던 인력을 230명까지 늘려 관중들의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관람 예방 수칙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관중석 내 미사용 좌석들은 착석 방지 테이프를 부착해 관중 간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고, 관중들에게 경기 중 육성 응원을 자제하도록 전광판에 수시로 고지하는 등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돔 구장 내 주요 관중 밀집 예상 구역에는 `1M 거리두기 스티커`를 추가로 부착할 계획이다.
KBO는 이달 1일부터 관중 입장 규모가 최대 50%까지 확대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강화해 포스트시즌을 운영하고 있다. KBO는 강화된 매뉴얼을 기반으로 실내 경기장인 고척돔의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관중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원칙하에 철저하고 면밀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더불어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육성 응원 자제를 강력히 권고하고,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및 예방으로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재차 당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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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2020 KPC 실내 파라 트라이애슬론 대회`를 이달 8일 서울 송파YMCA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파라 엘리트, 파라 스프린트, 릴레이 등 총 3개 종목의 이벤트가 개최됐으며 약 100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했다. 실내에서 개최한 파라트라이애슬론 대회는 이 대회가 세계 최초다.
대회는 즈위프트 경기 방식을 도입해 운영됐다. 즈위프트 경기 방식이란 트라이애슬론 경기 종목(수영, 사이클, 달리기) 중 사이클과 달리기 종목을 실제 야외에서의 경기가 아닌, 컴퓨터와 모니터 연결을 통해 사이클과 달리기를 할 수 있는 가상 시뮬레이션 경기이다. 즈위프트 경기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간소화된 경기장을 세팅할 수 있으며, 코스 및 난이도 설정을 통해 실전과 같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 비장애인 대회에서는 즈위프트 방식을 도입해 보다 안전하게 실내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부 및 지자체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대회를 준비하고 운영했다. 경기 중 선수 및 동호인 참가자의 방역과 안전을 위해 수영과 사이클 사이에 이동 및 환복 시간은 경기시간에서 제외했으며, 사이클과 러닝 머신은 사전에 안전거리를 확보해 배치해 선수들이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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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후원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10월 MVP에 두산 에이스 `알칸타라`가 선정됐다.
2020 KBO 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선정된다.
최종 투표 결과 알칸타라는 기자단 투표(30표 중 14표)에서 1위, 팬 투표(16만8544표 중 3만4874표)에서 2위를 차지해 총점 33.68점으로 개인 첫 KBO 월간 MVP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알칸타라는 지난 10월 한 달간 6경기에 등판해 전승을 거두며 승리 1위에 올랐다. 같은 달(10월) 8일 문학 SK전에서는 2회 9번의 투구로 세 타자를 범퇴시키며 통산 7번째 한 이닝 최소투구 탈삼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평균자책점 1.34와 41탈삼진으로 해당 부문 2위에 오른 알칸타라는 두산의 1선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올 시즌 최다승인 20승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 했다.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10월 MVP에 선정된 알칸타라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09 · 뉴스공유일 : 2020-11-0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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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농심(대표이사 박준)이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농심은 가수 비의 `깡` 열풍에 힘입어 1973년 `고구마깡` 이후 47년 만에 `깡` 과자류(새우깡,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의 신제품인 `옥수수깡`을 출시했다. KBO와 농심은 이를 기념해 포스트시즌 중 매 경기 결승타를 친 선수에게 100만 원의 상금과 `깡 제품`을 전달하고 해당 선수의 사인볼을 팬들에게 제공하는 `오늘의 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고척스카이돔 외야 펜스에 `옥수수깡 홈런존`을 운영해 해당 구역에 홈런을 친 선수에게도 100만 원의 상금과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팬들을 대상으로 한 티켓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가을 야구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올 시즌 우승팀 NC 타선의 중심이었던 강진성 선수의 별명도 `깡진성` 이듯 농심 깡 제품은 야구와 잘 접목돼 KBO와 함께 재미있는 마케팅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KBO와 선수들 그리고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포스트시즌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9 · 뉴스공유일 : 2020-10-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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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지난 28일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2020 2차 K리그 아카데미 Accounting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라 오프라인 현장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실은 좌석 간 최소 1m 이격, 체온 측정, 손소독제 비치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을 유지했다.
2차 과정에는 K리그 22개 구단 회계 담당자 36명이 참가했으며, 각 구단 회계 실무자의 역량 강화와 연맹-구단 회계 담당자간 교류를 통한 정보공유가 목적이었다.
첫 번째 강의는 신우회계법인 김현식 회계사가 `법인세 이해를 통한 적법한 세무처리 방안 모색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세무회계 여솔의 방준영 대표세무사의 `K리그 외국인선수들의 각종 세금 처리 방법`, 더존평생교육원 조현식 회계사의 `프로축구구단의 재무회계 이해하기`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연맹의 임동환 마케팅팀장(회계사)이 강사로 나서 2020 주최단체지원금 관련 안내 및 현안을 공유했다.
연맹은 지난 8월 1차 Accounting 과정을 개최한 데 이어 2차 과정까지 끝마치며 올해 Accounting 과정을 종료했다. 연맹은 앞으로도 관련 과정을 진행해 K리그 구단들의 회계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이번 회계 과정을 포함해 2013년부터 K리그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분야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마케팅, PR, HR 등 총 13개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9 · 뉴스공유일 : 2020-10-2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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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0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대전은 오는 31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유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경기장 수용 인원의 25%인 3389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확진자 발생 시 정보 확인을 위해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현장 구매는 불가하다.
이달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온라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 시 모바일 티켓을 통해 현장 발권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대전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찾아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당일 경기 관람객에게 니트 장갑과 손 세정 스프레이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퀴즈 이벤트,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이벤트, 모바일웹 설문조사 추첨 이벤트를 통해 보급형 유니폼, 싸인볼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티켓 예매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9 · 뉴스공유일 : 2020-10-2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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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전국 초등학생ㆍ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감동과 경험을 공유하는 `수호랑ㆍ반다비 스포츠 캠프`를 이달 12일부터 진행 중이다.
평창올림픽의 대표적인 유산사업인 이 캠프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하려고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연기해왔다. 현재 전북 및 충남 소재 5개교 학생 162명이 캠프에 참가했으며, 앞으로 전국 각지의 70개교 학생 약 3500명이 캠프에 더 참가할 예정이다.
캠프는 평창과 강릉 지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평창 중심의 `수호랑 캠프`에서는 올림픽 가치교육을 배우고, 전통문화, 봅슬레이ㆍ바이애슬론 경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강릉 중심의 `반다비 캠프`에서는 패럴림픽 가치교육을 배우고, 전통문화, 파라아이스하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코로나 방역물품 제공 ▲1캠프 1학교 참가 ▲2인 1실 제공 ▲버스 기준 2인 좌석 1인 탑승 ▲마스크 상시 착용 및 실내 공간 방역 ▲실내 50명, 야외 100명 이하 체험프로그램 진행 ▲독립된 식사공간 및 투명 칸막이 설치 ▲방역 관리자 지정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캠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수호랑ㆍ반다비 스포츠 캠프`는 평창올림픽의 감동과 경험, 포용적 가치 등을 전하고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가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친 유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9 · 뉴스공유일 : 2020-10-2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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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오는 30일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위즈파크 단체 응원전`을 펼친다.
이날 행사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선수단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 팬들과 함께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위즈파크 1루ㆍ3루 내야석 및 중앙지정석, 그리고 테이블석 티켓을 오픈해 최대 2000명에게 무료 제공한다. 티켓은 이달 29일 오후 1시부터 30일 경기 시작 2시간 전까지 온라인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을 소지한 팬들은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며, 응원타올과 핫팩 등을 입장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경기는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며, 김주일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레이디위즈)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팬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4ㆍ빅또리 자이언트 인형 세트ㆍ포스트시즌 기념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구단 공식 `팀 스토어`에서도 특별히 할인된 가격에 구성된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중계방송사를 통해 대전 구장과 위즈파크 간 이원 생중계로 진행돼 위즈파크의 현장감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8 · 뉴스공유일 : 2020-10-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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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와 아프리카TV(대표이사 서수길, 정찬용)가 함께 하는 `eK리그 2020`의 참가 접수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eK리그 2020`의 참가팀은 만 16세 이상 3인 1조로 구성되며, 이번 대회에는 총 594개 팀이 지원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가접수를 마친 `eK리그 2020`은 이달 31일 시작되는 각 구단 대표선발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먼저 K리그 22개 구단의 대표팀을 선발하는 대표선발전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22개 구단별로 최대 32강의 싱글 토너먼트를 진행해 최종 1위 팀이 K리그 각 구단의 대표 자격을 얻게 된다. 구단 대표로 선발된 팀들은 해당 구단의 공식 FIFA 온라인4 대표팀으로 위촉되며, 구단 유니폼과 함께 HyperX 전문 게임 장비를 제공받는다.
구단 대표팀들이 자웅을 겨루는 본선은 오는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4개 조 풀리그로 진행되고, 각 조 1, 2위가 결선에 오르게 된다. 최고의 `eK리그 구단`을 가리는 결선은 내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본선과 결선 경기는 아프리카TV `eK리그 공식 방송국`에서 생중계된다. 기타 대회 관련 정보는 아프리카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K리그 2020`은 글로벌 게임회사 EA스포츠의 `FIFA 온라인4`를 기반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다. 참가자들이 구단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는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중 최초이며,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대회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700만 원으로 우승팀 1000만 원, 2등팀 500만 원, 3등팀에게는 20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우승팀의 경우 EA스포츠가 주최하는 아시아 대회인 "EA 챔피언스 컵(EACC)"의 한국 대표 선발전 오프라인 예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8 · 뉴스공유일 : 2020-10-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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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성남FC가 2020년도 하반기 유소년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U12, U10으로 대상 학년은 2009년, 2010년 출생자인 초등학생 4학년과 5학년(U12), 2011년, 2012년 출생자인 2학년과 3학년(U10)이다. 테스트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연령대 별로 성남시 탄천변 B구장과 상대원유소년축구장에서 진행된다. 공개테스트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공정한 기회부여와 투명한 선발 절차는 물론 성남시 및 관내 출신 어린이들의 성장을 도모해 장래 지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성장시키는 게 목표다. 모든 참가자는 익명으로 표기 후 평가가 진행된다.
성남fc는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공개테스트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됐고 축구 선수를 꿈꾸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개테스트를 재개하기로 했다. 구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 U12과 U10팀을 지도하고 있는 전상욱 감독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한다. 성남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많은 꿈나무들의 지원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하반기 유소년 공개테스트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공개테스트 세부정보는 구단 `홈페이지→SFC소식→채용/공개테스트`에 게재된 공개테스트 공지글을 참조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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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LG트윈스는 28일 한화이글스와의 정규시즌 홈경기 최종전을 맞아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트윈스는 이날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퇴직하는 강영훈 선수단 버스 기사의 기념 시구를 준비했다. 강영훈 기사는 팀 창단부터 이번시즌까지 함께하며 선수단의 안전을 책임지고 선수단 버스를 운행했으며, 구단 역사를 함께한 산 증인이다. 구단은 선수단 1호 버스 강영훈 기사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2020시즌 홈경기 최종전에서 기념 시구를 준비했다. 또한 강영훈 기사와 오랫동안 함께한 류지현 수석코치가 이날 시포로 나서 행사의 의미를 더 할 계획이다.
시구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 최종전 영상 상영 및 팬들에 대한 선수단의 감사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1루 내야광장에는 선수 포토존을 설치하고, 구단 포스트시즌 엠블럼이 들어간 이벤트 티켓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 중에는 `LG OLED TV`, `LG WING`,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나눠줄 예정이다.
LG트윈스 홈경기 최종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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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 개인상 후보를 선정했다.
후보선정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K리그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기록 지표와 활약상을 고려해 4배수의 후보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K리그1 개인상 수상자는 오는 11월 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K리그2 개인상 수상자는 같은 달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K리그1 최우수감독상 후보에는 김기동(포항), 김도훈(울산), 김태완(상주), 모라이스(전북) 4명의 감독들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최우수선수(MVP)는 세징야(대구), 손준호(전북), 일류첸코(포항), 주니오(울산)가 경쟁한다. 세징야와 일류첸코는 26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나란히 18득점 6도움과 18득점 4도움을 올리며 소속팀의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주니오는 올 시즌 25골로 경기당 1골에 가까운 득점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으며, 손준호는 전북 중원의 핵심으로 높은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K리그1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송민규(포항), 엄원상(광주), 원두재(울산), 조규성(전북)이 경쟁한다. 포항에서 데뷔 3년차를 맞은 송민규는 올 시즌 10골 6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폭발적인 스피드가 장기인 엄원상은 7득점 2도움으로 광주의 구단 사상 첫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일본 J리그에서 활동하다 올해 울산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원두재는 울산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안양에서 전북으로 이적하며 기대를 모은 조규성은 전북의 정통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K리그2 최우수감독상 후보에는 김도균(수원FC), 남기일(제주), 전경준(전남), 정정용(서울E)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MVP는 레안드로(서울E), 백성동(경남), 안병준(수원FC), 이창민(제주) 4명이 경합한다. 올 시즌 신설된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이동률(제주), 이상민(서울E), 최건주(안산), 하승운(전남)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2 베스트일레븐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으로, 포지션별 4배수의 후보를 추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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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과 이강철(54) 감독이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3년, 총액 20억 원(계약금 5억원ㆍ연봉 5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3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강철 감독은 첫 시즌인 지난해 구단의 운영ㆍ육성 기조에 발맞춰 선수단 체질 개선과 승리 의식을 고취 시키며 창단 최초로 70승 돌파와 5할 승률을 달성한 데 이어 올시즌에는 유한준ㆍ박경수 등 베테랑의 활약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남상봉 kt wiz 사장은 "이강철 감독은 부임 후 매년 `창단 최고 성적` 기록을 경신하는 등 KT를 강팀 반열에 올리며 `수원 야구`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며 "선수단의 잠재력을 이끌어낸 지도력과 역량을 인정했고, 중장기적으로 `명문구단 도약`이라는 목표를 실현할 검증된 지도자다"라고 재신임 배경을 밝혔다.
이강철 감독은 "지난 2년간 구단이 선수단과 `원팀(one team)`이 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에 부임 당시 약속했던 `포스트시즌 진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미리 계약 연장을 해준 구단의 배려에 감사드리고,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구단과 팬들이 기대하는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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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화 정우람이 11년 연속 50경기 출장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달 26일 기준으로 정우람은 48경기에 출장했다. 앞으로 2경기에 더 나서면 SK 조웅천(13년 연속)에 이어 KBO 리그 역대 2번째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좌완투수로는 정우람이 최초다.
정우람은 2004년 SK에 입단해 그해 4월 21일 문학 한화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05년 50경기를 시작으로 군복무 기간(2013~2014년)을 제외하고 매해 40경기 이상 소화해 왔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10년 연속 50경기 출장을 이어오고 있다.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정우람은 2006년과 2008년에는 각각 82경기, 85경기에 출장해 당해 최다 경기 출장 투수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2008년에 기록한 85경기는 KBO 리그 한 시즌 투수 최다 출장 기록으로 2004년 류택현(LG)과 타이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정우람은 현재 개인 통산 877경기에 나서 역대 투수 통산 출장 2위에도 올라있다. 앞으로 25경기에 더 출장하게 되면 류택현이 가지고 있는 투수 최다 출장 기록(901경기)을 경신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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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결승에서 지난해 준우승팀 쏠라이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 경기는 지난 25일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렸다. 창단 11년째를 맞이한 쏠라이트는 2017년에 이어 통산 2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지난해 준우승의 아픔을 씻어내며 다시 한 번 직장인 야구팀의 최강자임을 입증했고, 경찰청도 11명의 선수 출신을 구성해 대회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기업들이 야구 선수 출신을 적극 채용해 은퇴 이후에도 직장생활과 야구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야구 활성화를 위해 KBO가 2014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고 권위의 직장인 야구대회다.
우승을 차지한 쏠라이트는 야구선수 출신 채용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상금 1500만 원과 우승트로피가 주어졌고, 준우승팀 경찰청도 8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공동 3위를 기록한 아바니호텔과 에이치시티(HCT)에게도 각각 상금 300만 원이 돌아갔다. 개인상에는 최우수투수상 허성욱(쏠라이트), 최우수타자상 조훈익(쏠라이트), 감투상 강지훈(경찰청) 선수가 선정돼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KBO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선수 출신 선수들의 재취업과 직장인 야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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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이달 21일 강원 정선군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강원도청, 정선군, 한국체육대학교, 아시아스키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강원도청 정일섭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선군 최승준 군수, 한국체육대학교 안용규 총장, 아시아스키연맹 류제훈 사무총장 등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레거시의 일환으로 도 내 체육시설물을 활용한 문화ㆍ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는 스포츠도시 실현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스키 및 스노보드 등 설상 종목에서 활용 가능한 훈련시설과 생활체육 환경조성으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에서 강원과 정선군은 국내최초 장애인스키장 설립해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한다는 정책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한국체육대학교는 장애인 재활 및 힐링센터가 포함된 가족형 건강마을 조성하자는 획기적인 대안도 제시했다.
또한 아시아스키연맹도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6 · 뉴스공유일 : 2020-10-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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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강릉동인병원ㆍ동해동인병원 등이 지난 21일 선수 진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릉동인병원에서 진행됐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강릉동인병원 한현복 병원장 등 기관 임직원 약 10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장애인 동계종목 선수들은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 일원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동안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선수들에게 우선 진료편의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국가대표 선수단이 경기력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 환경을 마련하는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협약식에서 "동인병원의 진료지원을 통해 장애인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부상 없이 출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인병원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및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공식지정 의료기관으로 치료가 필요한 선수단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우선 지원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6 · 뉴스공유일 : 2020-10-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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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기원규)가 올해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생중계하기로 지난 2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협약했다.
KBO와 롯데컬처웍스는 오는 11월 1일 개막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의 전 경기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등 전국 10개 이상 영화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며, 대형 스크린과 첨단 사운드 시스템 등 최상의 관람 환경에서 KBO 리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KBO 류대환 사무총장은 협약식에서 "야구팬들이 KBO 리그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영화관 상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이사는 "관객들에게 한국 야구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BO 포스트시즌의 롯데시네마 상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KBO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상영 및 예매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KBO 류대환 사무총장, 이진형 사무차장,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이사, 오희성 영화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6 · 뉴스공유일 : 2020-10-2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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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아시아의 물개` 故 조오련(향년 57세)을 선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3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위원장 이종세)를 개최하고, 최종 후보자 4명(김수녕, 선동열, 故조오련, 황영조)을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故 조오련 선수를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했다.
선정위원회는 故 조오련 선수가 현역 시절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획득 등 우리나라가 수영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은퇴 이후에도 수영을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도전 정신과 희망을 심어줌은 물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알리는 등 애국자로서의 면모를 십분 발휘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故 조오련 선수는 1970년 제6회 아시안경기대회 자유형 400m와 1500m, 1974년 제7회 아시아경기대회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아시아의 물개'란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1978년 은퇴 전까지 50개의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 수영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은퇴 후에는 1980년 13시간 16분만에 대한해협을 횡단한 것을 시작으로 1982년 영국 도버해협 횡단, 2003년 한강 600리 종주, 2005년 울릉도-독도 횡단, 2008년 독도 33바퀴를 헤엄치며 한국인의 기상과 용기를 국내외에 널리 알렸다.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체육인단 및 추천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후보자 4명을 정한 후 선정위원회 및 평가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 지지도 조사(30%)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패 증정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체육 100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6 · 뉴스공유일 : 2020-10-2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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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체육계 인권존중 및 청렴다짐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을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계 인권침해와 스포츠 비리를 척결하기 위함이며 대국민 관심 및 선수 등에 대한 사회적 약자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대면으로 열리는 본 행사는 조재기 이사장을 비롯한 스포츠 선수 및 지도자 10명이 올 연말까지 공단 인스타그램에 청렴을 다짐하는 제스처 사진과 이미지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는 펜싱 구본길(런던올림픽 금메달)ㆍ김정환(런던올림픽 금메달), 마라톤 황영조(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 유도 조재기(몬트리올올림픽 동메달) 외에 농구선수 김은혜 선수가 동참한다.
한편 공단은 지난 9일 올림픽공원에서 송파구청, 해양환경공단 등 청렴클러스터 기관과 함께 시민 대상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조재기 이사장은 "체육의 핵심가치인 공정과 청렴을 바탕으로 누구나 경쟁을 통해 땀 흘린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정정당당한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며 "또한 체육계의 뿌리 깊은 악습을 끊어내도록 인권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15 · 뉴스공유일 : 2020-10-1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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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NC다이노스와 카카오가 카카오 포스트시즌 전용 멤버십인 `2020 NC 포스트시즌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NC 포스트시즌 스페셜 에디션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특별한 상품과 콘텐츠로 구성된 일종의 `상품형 멤버십`으로 한국프로야구(KBO)에서는 최초다.
구매자는 NC 포스트시즌 엠블럼이 새겨진 스페셜 유니폼과 4종의 기념배지, 기념카드, 스페셜 NFT(블록체인 기반 토큰) 카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포스트시즌 NC 경기일에는 카카오TV 스페셜 중계도 시청할 수 있다. 특별 게스트가 NC팬만을 위해 카카오TV로 경기를 중계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시즌 종료 후 NC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입장권도 받는다.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이번 NC 포스트시즌 스페셜 에디션은 이달 15일부터 29일 오후 10시까지 2주간 멜론티켓 홈페이지와 앱에서 살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무관중으로 치러진 정규시즌을 프로야구봇을 통한 랜선 응원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데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는 카카오만의 차별화된 혜택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멤버십을 준비했다"며 "시즌 종료 이후에도 야구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C 포스트시즌 스페셜 에디션을 준비한 최인영 NC 마케팅팀 매니저는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포스트시즌에도 많은 팬들과 함께하고자 준비했다"며 "특별한 상품으로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고, 스페셜 중계와 온라인 팬미팅으로 직관이 어려운 팬들도 다이노스와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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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하는 스포츠포럼(회장 신승호)`이 함께 오는 16일 오후 2시 롯데호텔월드 3층 에메랄드룸에서 `대한체육회 100주년 기념 2020 대한민국 체육인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 출발점에 서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맞아 국내 체육환경의 위기와 기회를 진단하고, 체육 패러다임 전환기에 적합한 중장기 실천방안 및 국민 복지 차원의 대한민국 체육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자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들이 질의ㆍ응답하는 등 참여자 중심의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한체육회 및 유관단체, 학계 전문가, 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체육행정가 등 약 2000명이 현장 또는 온라인을 통해 참가할 예정이다.
먼저, 대한체육회 정성숙 부촌장이 발제자로 나서 `대한민국 체육의 성과`를 주제로 대한민국 체육 100년의 과거를 되돌아본다. 이어서 SBS 권종오 기자와 경희대 김도균 교수가 차례로 각각 `대한민국 체육의 위기와 기회`,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최근 체육계 현안 및 대한민국 체육 미래 100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눠본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에는 행사 현장 및 온라인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체육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한민국 체육 미래 100년을 위한 발전적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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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 17일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와 오스트리아 원정 A매치를 가진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11월 A매치 기간(11월 9일~17일)에 친선경기를 치를 상대로 멕시코에 이어 카타르를 확정했다. 한국과 카타르의 친선경기는 17일 밤 10시 또는 10시 30분(한국시간, 정확한 킥오프 시간 추후 확정) 오스트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며 도시 및 경기장은 추후 확정된다. 이로써 축구 대표팀은 11월 A매치 기간에 멕시코-카타르와 2연전을 치르게 됐다.
카타르는 2019년 UAE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우승국이다. FIFA랭킹(올해 9월 기준)은 55위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28위), 이란(30위), 대한민국(39위), 호주(41위) 다음으로 순위가 높다.
한국은 카타르와의 상대전적에서 4승2무3패로 앞서있으나 최근 2연패를 당했다. 2017년 열린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는 2-3로 패했다. 지난해 1월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는 0-1로 져 자존심을 구겼다.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당시 골을 기록했던 하산 알하이도스, 아크람 아피프가 요주의 인물이다.
벤투호 입장에서 카타르와의 맞대결은 지난 패배를 설욕하는 동시에 해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축구팬들은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발렌시아), 황의조(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등 유럽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됐다.
전한진 KFA 사무총장은 "카타르는 차기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대표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카타르의 적극적인 투자와 최근 전적을 봤을 때 쉽지 않은 상대로 좋은 평가전 상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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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맞춤형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개발, 누구나 활용 가능하도록 영상을 제작했다.
그동안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슬기로운 집콕운동` 및 홈트레이닝 영상 등 여러 가지 비대면 운동프로그램 제작을 진행해왔다.
요즘 운동의 핫 키워드로 각광받고 있는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과 신체의 균형을 맞춰주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제작한 장애인 맞춤형 필라테스는 장애인의 특성에 맞게 유형별로 프로그램을 개발, 영상으로 제작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19년 대한장애인체육회 메디컬체크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 선수 중 어깨통증을 느끼는 선수가 가장 많았으며(70.3%) 허리(29.7%), 팔꿈치(28.1%)순으로 나타나 목과 어깨, 허리의 전신균형 및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의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그 결과 휠체어장애인을 위한 목ㆍ어깨 강화 1ㆍ2인 필라테스, 시각ㆍ청각ㆍ지적장애인을 위한 전신강화 1ㆍ2인 필라테스 등 총 4편을 개발했다. 프로그램별 이완운동, 가동성운동, 역동적 안정성운동 총 3단계를 거쳐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 가능하고 기구운동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동작들로 제작됐다.
이번 장애인 맞춤형 필라테스 프로그램 개발 및 영상제작에는 대한필라테스학회 연구진과, 장애인체육 임호원(휠체어테니스)ㆍ조승찬(농구)선수도 함께 참여했다.
두 선수는 "처음 접해보는 필라테스를 통해 경직돼 있는 목ㆍ어깨 근육 완화에 도움이 됐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수통이나 밴드 등을 사용해 파트너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필라테스가 신체 발란스기능을 개선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에게 적합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영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많은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완성된 영상은 이달 1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정보센터와 SNS,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 등을 통해 보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14 · 뉴스공유일 : 2020-10-1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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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이달 20일까지 `공익침해행위 특별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친다.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청렴 캠페인은 송파지역 공직유관단체 청렴 모임인 `송파구 청렴클러스터`와 함께 하며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송파구청, 국민체육진흥공단, 해양환경공단 등 8개 단체가 참여한다.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송파구 청렴클러스터` 직원 약 20명은 청렴 의지를 새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 정부보조금 부정 수급 집중신고기간 운영 등을 홍보했다.
또한 홍보 리플릿 및 청렴 문구가 부착된 열쇠고리, 스티커, 음료수, 티슈, 마스크, 수건, 장바구니 등을 배부하며 `공익침해행위 특별 신고기간 캠페인`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부패ㆍ청렴시책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민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14 · 뉴스공유일 : 2020-10-1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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