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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전국 초등학생ㆍ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감동과 경험을 공유하는 `수호랑ㆍ반다비 스포츠 캠프`를 이달 12일부터 진행 중이다. 평창올림픽의 대표적인 유산사업인 이 캠프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하려고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연기해왔다. 현재 전북 및 충남 소재 5개교 학생 162명이 캠프에 참가했으며, 앞으로 전국 각지의 70개교 학생 약 3500명이 캠프에 더 참가할 예정이다. 캠프는 평창과 강릉 지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평창 중심의 `수호랑 캠프`에서는 올림픽 가치교육을 배우고, 전통문화, 봅슬레이ㆍ바이애슬론 경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강릉 중심의 `반다비 캠프`에서는 패럴림픽 가치교육을 배우고, 전통문화, 파라아이스하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코로나 방역물품 제공 ▲1캠프 1학교 참가 ▲2인 1실 제공 ▲버스 기준 2인 좌석 1인 탑승 ▲마스크 상시 착용 및 실내 공간 방역 ▲실내 50명, 야외 100명 이하 체험프로그램 진행 ▲독립된 식사공간 및 투명 칸막이 설치 ▲방역 관리자 지정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캠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수호랑ㆍ반다비 스포츠 캠프`는 평창올림픽의 감동과 경험, 포용적 가치 등을 전하고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가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친 유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9 · 뉴스공유일 : 2020-10-2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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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오는 30일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위즈파크 단체 응원전`을 펼친다. 이날 행사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선수단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 팬들과 함께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위즈파크 1루ㆍ3루 내야석 및 중앙지정석, 그리고 테이블석 티켓을 오픈해 최대 2000명에게 무료 제공한다. 티켓은 이달 29일 오후 1시부터 30일 경기 시작 2시간 전까지 온라인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을 소지한 팬들은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며, 응원타올과 핫팩 등을 입장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경기는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며, 김주일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레이디위즈)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팬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4ㆍ빅또리 자이언트 인형 세트ㆍ포스트시즌 기념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구단 공식 `팀 스토어`에서도 특별히 할인된 가격에 구성된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중계방송사를 통해 대전 구장과 위즈파크 간 이원 생중계로 진행돼 위즈파크의 현장감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8 · 뉴스공유일 : 2020-10-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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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와 아프리카TV(대표이사 서수길, 정찬용)가 함께 하는 `eK리그 2020`의 참가 접수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eK리그 2020`의 참가팀은 만 16세 이상 3인 1조로 구성되며, 이번 대회에는 총 594개 팀이 지원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가접수를 마친 `eK리그 2020`은 이달 31일 시작되는 각 구단 대표선발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먼저 K리그 22개 구단의 대표팀을 선발하는 대표선발전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22개 구단별로 최대 32강의 싱글 토너먼트를 진행해 최종 1위 팀이 K리그 각 구단의 대표 자격을 얻게 된다. 구단 대표로 선발된 팀들은 해당 구단의 공식 FIFA 온라인4 대표팀으로 위촉되며, 구단 유니폼과 함께 HyperX 전문 게임 장비를 제공받는다. 구단 대표팀들이 자웅을 겨루는 본선은 오는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4개 조 풀리그로 진행되고, 각 조 1, 2위가 결선에 오르게 된다. 최고의 `eK리그 구단`을 가리는 결선은 내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본선과 결선 경기는 아프리카TV `eK리그 공식 방송국`에서 생중계된다. 기타 대회 관련 정보는 아프리카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K리그 2020`은 글로벌 게임회사 EA스포츠의 `FIFA 온라인4`를 기반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다. 참가자들이 구단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는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중 최초이며,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대회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700만 원으로 우승팀 1000만 원, 2등팀 500만 원, 3등팀에게는 20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우승팀의 경우 EA스포츠가 주최하는 아시아 대회인 "EA 챔피언스 컵(EACC)"의 한국 대표 선발전 오프라인 예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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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성남FC가 2020년도 하반기 유소년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U12, U10으로 대상 학년은 2009년, 2010년 출생자인 초등학생 4학년과 5학년(U12), 2011년, 2012년 출생자인 2학년과 3학년(U10)이다. 테스트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연령대 별로 성남시 탄천변 B구장과 상대원유소년축구장에서 진행된다. 공개테스트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공정한 기회부여와 투명한 선발 절차는 물론 성남시 및 관내 출신 어린이들의 성장을 도모해 장래 지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성장시키는 게 목표다. 모든 참가자는 익명으로 표기 후 평가가 진행된다. 성남fc는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공개테스트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됐고 축구 선수를 꿈꾸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개테스트를 재개하기로 했다. 구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 U12과 U10팀을 지도하고 있는 전상욱 감독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한다. 성남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많은 꿈나무들의 지원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하반기 유소년 공개테스트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공개테스트 세부정보는 구단 `홈페이지→SFC소식→채용/공개테스트`에 게재된 공개테스트 공지글을 참조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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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LG트윈스는 28일 한화이글스와의 정규시즌 홈경기 최종전을 맞아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트윈스는 이날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퇴직하는 강영훈 선수단 버스 기사의 기념 시구를 준비했다. 강영훈 기사는 팀 창단부터 이번시즌까지 함께하며 선수단의 안전을 책임지고 선수단 버스를 운행했으며, 구단 역사를 함께한 산 증인이다. 구단은 선수단 1호 버스 강영훈 기사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2020시즌 홈경기 최종전에서 기념 시구를 준비했다. 또한 강영훈 기사와 오랫동안 함께한 류지현 수석코치가 이날 시포로 나서 행사의 의미를 더 할 계획이다. 시구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 최종전 영상 상영 및 팬들에 대한 선수단의 감사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1루 내야광장에는 선수 포토존을 설치하고, 구단 포스트시즌 엠블럼이 들어간 이벤트 티켓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 중에는 `LG OLED TV`, `LG WING`,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나눠줄 예정이다. LG트윈스 홈경기 최종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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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 개인상 후보를 선정했다. 후보선정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K리그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기록 지표와 활약상을 고려해 4배수의 후보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K리그1 개인상 수상자는 오는 11월 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K리그2 개인상 수상자는 같은 달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K리그1 최우수감독상 후보에는 김기동(포항), 김도훈(울산), 김태완(상주), 모라이스(전북) 4명의 감독들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최우수선수(MVP)는 세징야(대구), 손준호(전북), 일류첸코(포항), 주니오(울산)가 경쟁한다. 세징야와 일류첸코는 26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나란히 18득점 6도움과 18득점 4도움을 올리며 소속팀의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주니오는 올 시즌 25골로 경기당 1골에 가까운 득점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으며, 손준호는 전북 중원의 핵심으로 높은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K리그1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송민규(포항), 엄원상(광주), 원두재(울산), 조규성(전북)이 경쟁한다. 포항에서 데뷔 3년차를 맞은 송민규는 올 시즌 10골 6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폭발적인 스피드가 장기인 엄원상은 7득점 2도움으로 광주의 구단 사상 첫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일본 J리그에서 활동하다 올해 울산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원두재는 울산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안양에서 전북으로 이적하며 기대를 모은 조규성은 전북의 정통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K리그2 최우수감독상 후보에는 김도균(수원FC), 남기일(제주), 전경준(전남), 정정용(서울E)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MVP는 레안드로(서울E), 백성동(경남), 안병준(수원FC), 이창민(제주) 4명이 경합한다. 올 시즌 신설된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이동률(제주), 이상민(서울E), 최건주(안산), 하승운(전남)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2 베스트일레븐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으로, 포지션별 4배수의 후보를 추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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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과 이강철(54) 감독이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3년, 총액 20억 원(계약금 5억원ㆍ연봉 5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3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강철 감독은 첫 시즌인 지난해 구단의 운영ㆍ육성 기조에 발맞춰 선수단 체질 개선과 승리 의식을 고취 시키며 창단 최초로 70승 돌파와 5할 승률을 달성한 데 이어 올시즌에는 유한준ㆍ박경수 등 베테랑의 활약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남상봉 kt wiz 사장은 "이강철 감독은 부임 후 매년 `창단 최고 성적` 기록을 경신하는 등 KT를 강팀 반열에 올리며 `수원 야구`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며 "선수단의 잠재력을 이끌어낸 지도력과 역량을 인정했고, 중장기적으로 `명문구단 도약`이라는 목표를 실현할 검증된 지도자다"라고 재신임 배경을 밝혔다. 이강철 감독은 "지난 2년간 구단이 선수단과 `원팀(one team)`이 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에 부임 당시 약속했던 `포스트시즌 진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미리 계약 연장을 해준 구단의 배려에 감사드리고,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구단과 팬들이 기대하는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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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화 정우람이 11년 연속 50경기 출장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달 26일 기준으로 정우람은 48경기에 출장했다. 앞으로 2경기에 더 나서면 SK 조웅천(13년 연속)에 이어 KBO 리그 역대 2번째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좌완투수로는 정우람이 최초다. 정우람은 2004년 SK에 입단해 그해 4월 21일 문학 한화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05년 50경기를 시작으로 군복무 기간(2013~2014년)을 제외하고 매해 40경기 이상 소화해 왔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10년 연속 50경기 출장을 이어오고 있다.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정우람은 2006년과 2008년에는 각각 82경기, 85경기에 출장해 당해 최다 경기 출장 투수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2008년에 기록한 85경기는 KBO 리그 한 시즌 투수 최다 출장 기록으로 2004년 류택현(LG)과 타이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정우람은 현재 개인 통산 877경기에 나서 역대 투수 통산 출장 2위에도 올라있다. 앞으로 25경기에 더 출장하게 되면 류택현이 가지고 있는 투수 최다 출장 기록(901경기)을 경신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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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결승에서 지난해 준우승팀 쏠라이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 경기는 지난 25일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렸다. 창단 11년째를 맞이한 쏠라이트는 2017년에 이어 통산 2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지난해 준우승의 아픔을 씻어내며 다시 한 번 직장인 야구팀의 최강자임을 입증했고, 경찰청도 11명의 선수 출신을 구성해 대회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기업들이 야구 선수 출신을 적극 채용해 은퇴 이후에도 직장생활과 야구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야구 활성화를 위해 KBO가 2014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고 권위의 직장인 야구대회다. 우승을 차지한 쏠라이트는 야구선수 출신 채용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상금 1500만 원과 우승트로피가 주어졌고, 준우승팀 경찰청도 8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공동 3위를 기록한 아바니호텔과 에이치시티(HCT)에게도 각각 상금 300만 원이 돌아갔다. 개인상에는 최우수투수상 허성욱(쏠라이트), 최우수타자상 조훈익(쏠라이트), 감투상 강지훈(경찰청) 선수가 선정돼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KBO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선수 출신 선수들의 재취업과 직장인 야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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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이달 21일 강원 정선군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강원도청, 정선군, 한국체육대학교, 아시아스키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강원도청 정일섭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선군 최승준 군수, 한국체육대학교 안용규 총장, 아시아스키연맹 류제훈 사무총장 등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레거시의 일환으로 도 내 체육시설물을 활용한 문화ㆍ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는 스포츠도시 실현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스키 및 스노보드 등 설상 종목에서 활용 가능한 훈련시설과 생활체육 환경조성으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에서 강원과 정선군은 국내최초 장애인스키장 설립해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한다는 정책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한국체육대학교는 장애인 재활 및 힐링센터가 포함된 가족형 건강마을 조성하자는 획기적인 대안도 제시했다. 또한 아시아스키연맹도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6 · 뉴스공유일 : 2020-10-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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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강릉동인병원ㆍ동해동인병원 등이 지난 21일 선수 진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릉동인병원에서 진행됐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강릉동인병원 한현복 병원장 등 기관 임직원 약 10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장애인 동계종목 선수들은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 일원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동안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선수들에게 우선 진료편의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국가대표 선수단이 경기력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 환경을 마련하는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협약식에서 "동인병원의 진료지원을 통해 장애인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부상 없이 출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인병원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및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공식지정 의료기관으로 치료가 필요한 선수단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우선 지원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6 · 뉴스공유일 : 2020-10-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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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기원규)가 올해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생중계하기로 지난 2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협약했다. KBO와 롯데컬처웍스는 오는 11월 1일 개막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의 전 경기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등 전국 10개 이상 영화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며, 대형 스크린과 첨단 사운드 시스템 등 최상의 관람 환경에서 KBO 리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KBO 류대환 사무총장은 협약식에서 "야구팬들이 KBO 리그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영화관 상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이사는 "관객들에게 한국 야구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BO 포스트시즌의 롯데시네마 상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KBO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상영 및 예매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KBO 류대환 사무총장, 이진형 사무차장,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이사, 오희성 영화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6 · 뉴스공유일 : 2020-10-2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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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아시아의 물개` 故 조오련(향년 57세)을 선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3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위원장 이종세)를 개최하고, 최종 후보자 4명(김수녕, 선동열, 故조오련, 황영조)을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故 조오련 선수를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했다. 선정위원회는 故 조오련 선수가 현역 시절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획득 등 우리나라가 수영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은퇴 이후에도 수영을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도전 정신과 희망을 심어줌은 물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알리는 등 애국자로서의 면모를 십분 발휘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故 조오련 선수는 1970년 제6회 아시안경기대회 자유형 400m와 1500m, 1974년 제7회 아시아경기대회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아시아의 물개'란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1978년 은퇴 전까지 50개의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 수영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은퇴 후에는 1980년 13시간 16분만에 대한해협을 횡단한 것을 시작으로 1982년 영국 도버해협 횡단, 2003년 한강 600리 종주, 2005년 울릉도-독도 횡단, 2008년 독도 33바퀴를 헤엄치며 한국인의 기상과 용기를 국내외에 널리 알렸다.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체육인단 및 추천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후보자 4명을 정한 후 선정위원회 및 평가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 지지도 조사(30%)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패 증정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체육 100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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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체육계 인권존중 및 청렴다짐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을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계 인권침해와 스포츠 비리를 척결하기 위함이며 대국민 관심 및 선수 등에 대한 사회적 약자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대면으로 열리는 본 행사는 조재기 이사장을 비롯한 스포츠 선수 및 지도자 10명이 올 연말까지 공단 인스타그램에 청렴을 다짐하는 제스처 사진과 이미지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는 펜싱 구본길(런던올림픽 금메달)ㆍ김정환(런던올림픽 금메달), 마라톤 황영조(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 유도 조재기(몬트리올올림픽 동메달) 외에 농구선수 김은혜 선수가 동참한다. 한편 공단은 지난 9일 올림픽공원에서 송파구청, 해양환경공단 등 청렴클러스터 기관과 함께 시민 대상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조재기 이사장은 "체육의 핵심가치인 공정과 청렴을 바탕으로 누구나 경쟁을 통해 땀 흘린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정정당당한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며 "또한 체육계의 뿌리 깊은 악습을 끊어내도록 인권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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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NC다이노스와 카카오가 카카오 포스트시즌 전용 멤버십인 `2020 NC 포스트시즌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NC 포스트시즌 스페셜 에디션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특별한 상품과 콘텐츠로 구성된 일종의 `상품형 멤버십`으로 한국프로야구(KBO)에서는 최초다. 구매자는 NC 포스트시즌 엠블럼이 새겨진 스페셜 유니폼과 4종의 기념배지, 기념카드, 스페셜 NFT(블록체인 기반 토큰) 카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포스트시즌 NC 경기일에는 카카오TV 스페셜 중계도 시청할 수 있다. 특별 게스트가 NC팬만을 위해 카카오TV로 경기를 중계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시즌 종료 후 NC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입장권도 받는다.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이번 NC 포스트시즌 스페셜 에디션은 이달 15일부터 29일 오후 10시까지 2주간 멜론티켓 홈페이지와 앱에서 살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무관중으로 치러진 정규시즌을 프로야구봇을 통한 랜선 응원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데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는 카카오만의 차별화된 혜택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멤버십을 준비했다"며 "시즌 종료 이후에도 야구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C 포스트시즌 스페셜 에디션을 준비한 최인영 NC 마케팅팀 매니저는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포스트시즌에도 많은 팬들과 함께하고자 준비했다"며 "특별한 상품으로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고, 스페셜 중계와 온라인 팬미팅으로 직관이 어려운 팬들도 다이노스와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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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하는 스포츠포럼(회장 신승호)`이 함께 오는 16일 오후 2시 롯데호텔월드 3층 에메랄드룸에서 `대한체육회 100주년 기념 2020 대한민국 체육인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 출발점에 서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맞아 국내 체육환경의 위기와 기회를 진단하고, 체육 패러다임 전환기에 적합한 중장기 실천방안 및 국민 복지 차원의 대한민국 체육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자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들이 질의ㆍ응답하는 등 참여자 중심의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한체육회 및 유관단체, 학계 전문가, 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체육행정가 등 약 2000명이 현장 또는 온라인을 통해 참가할 예정이다. 먼저, 대한체육회 정성숙 부촌장이 발제자로 나서 `대한민국 체육의 성과`를 주제로 대한민국 체육 100년의 과거를 되돌아본다. 이어서 SBS 권종오 기자와 경희대 김도균 교수가 차례로 각각 `대한민국 체육의 위기와 기회`,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최근 체육계 현안 및 대한민국 체육 미래 100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눠본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에는 행사 현장 및 온라인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체육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한민국 체육 미래 100년을 위한 발전적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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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 17일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와 오스트리아 원정 A매치를 가진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11월 A매치 기간(11월 9일~17일)에 친선경기를 치를 상대로 멕시코에 이어 카타르를 확정했다. 한국과 카타르의 친선경기는 17일 밤 10시 또는 10시 30분(한국시간, 정확한 킥오프 시간 추후 확정) 오스트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며 도시 및 경기장은 추후 확정된다. 이로써 축구 대표팀은 11월 A매치 기간에 멕시코-카타르와 2연전을 치르게 됐다. 카타르는 2019년 UAE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우승국이다. FIFA랭킹(올해 9월 기준)은 55위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28위), 이란(30위), 대한민국(39위), 호주(41위) 다음으로 순위가 높다. 한국은 카타르와의 상대전적에서 4승2무3패로 앞서있으나 최근 2연패를 당했다. 2017년 열린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는 2-3로 패했다. 지난해 1월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는 0-1로 져 자존심을 구겼다.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당시 골을 기록했던 하산 알하이도스, 아크람 아피프가 요주의 인물이다. 벤투호 입장에서 카타르와의 맞대결은 지난 패배를 설욕하는 동시에 해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축구팬들은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발렌시아), 황의조(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등 유럽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됐다. 전한진 KFA 사무총장은 "카타르는 차기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대표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카타르의 적극적인 투자와 최근 전적을 봤을 때 쉽지 않은 상대로 좋은 평가전 상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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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맞춤형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개발, 누구나 활용 가능하도록 영상을 제작했다. 그동안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슬기로운 집콕운동` 및 홈트레이닝 영상 등 여러 가지 비대면 운동프로그램 제작을 진행해왔다. 요즘 운동의 핫 키워드로 각광받고 있는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과 신체의 균형을 맞춰주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제작한 장애인 맞춤형 필라테스는 장애인의 특성에 맞게 유형별로 프로그램을 개발, 영상으로 제작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19년 대한장애인체육회 메디컬체크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 선수 중 어깨통증을 느끼는 선수가 가장 많았으며(70.3%) 허리(29.7%), 팔꿈치(28.1%)순으로 나타나 목과 어깨, 허리의 전신균형 및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의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그 결과 휠체어장애인을 위한 목ㆍ어깨 강화 1ㆍ2인 필라테스, 시각ㆍ청각ㆍ지적장애인을 위한 전신강화 1ㆍ2인 필라테스 등 총 4편을 개발했다. 프로그램별 이완운동, 가동성운동, 역동적 안정성운동 총 3단계를 거쳐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 가능하고 기구운동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동작들로 제작됐다. 이번 장애인 맞춤형 필라테스 프로그램 개발 및 영상제작에는 대한필라테스학회 연구진과, 장애인체육 임호원(휠체어테니스)ㆍ조승찬(농구)선수도 함께 참여했다. 두 선수는 "처음 접해보는 필라테스를 통해 경직돼 있는 목ㆍ어깨 근육 완화에 도움이 됐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수통이나 밴드 등을 사용해 파트너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필라테스가 신체 발란스기능을 개선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에게 적합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영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많은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완성된 영상은 이달 1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정보센터와 SNS,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 등을 통해 보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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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이달 20일까지 `공익침해행위 특별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친다.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청렴 캠페인은 송파지역 공직유관단체 청렴 모임인 `송파구 청렴클러스터`와 함께 하며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송파구청, 국민체육진흥공단, 해양환경공단 등 8개 단체가 참여한다.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송파구 청렴클러스터` 직원 약 20명은 청렴 의지를 새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 정부보조금 부정 수급 집중신고기간 운영 등을 홍보했다. 또한 홍보 리플릿 및 청렴 문구가 부착된 열쇠고리, 스티커, 음료수, 티슈, 마스크, 수건, 장바구니 등을 배부하며 `공익침해행위 특별 신고기간 캠페인`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부패ㆍ청렴시책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민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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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이달 15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코로나지만 괜찮아! 온라인 청소년스포츠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공모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시대 극복을 위한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이며 스포츠 경험, 경기 장면, 코로나 시대의 스포츠 활동, 앞으로 하고 싶은 스포츠 등 체육활동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터, 회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초등학생(U-12), 중학생(U-15) 청소년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 가능하며,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참가 작품(사진)과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품은 학생이 직접 제작한 순수 창작품에 한하며, 국내외 미 발표작이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작품의 창의성, 주제의 명확성, 작품 제작의도 등을 심사해 오는 12월 1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금상(2명ㆍ교육부장관상 및 30만 원 상품권), 은상(6명ㆍ대한체육회장상 및 20만 원 상품권), 동상(10명ㆍ대한체육회장상 및 5만 원 상품권)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입상작은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소년체육대회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미술대회를 매년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청소년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고 학생 체육 강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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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 15일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오스트리아 원정 경기를 갖는다. 대표팀은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을 모두 소집해 최정예 멤버로 발을 맞춘다는 구상이다. KFA는 오는 11월 A매치 기간(11월 9일 ~ 11월 17일)에 친선경기를 치를 상대 팀을 물색한 끝에 멕시코와 맞붙기로 결정했다. 한국과 멕시코의 친선경기는 11월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오스트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며 도시 및 경기장은 추후 확정된다. 대표팀은 A매치 기간에 유럽에 머물며 두 차례 친선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린다. 멕시코에 이은 두 번째 평가전 상대는 중동 지역팀으로 계약을 최종 조율 중이다. FIFA랭킹(올해 9월 기준) 11위를 기록 중인 멕시코는 1994 미국월드컵부터 2018 러시아월드컵까지 7회 연속 16강에 진출한 강팀이다. 한국은 멕시코와의 상대전적에서 4승2무7패로 열세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으로 한국이 멕시코에 1-2로 패했다. 멕시코의 주요 선수로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활약한 이르빙 로사노(나폴리, 이탈리아)가 꼽힌다. 멕시코는 최근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는데 이 경기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턴에서 뛰는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결승골을 넣었다. 축구팬들은 멕시코와의 맞대결을 통해 손흥민(토트넘, 잉글랜드), 황의조(보르도, 프랑스), 황희찬(라이프치히, 독일) 등 유럽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들이 처음으로 바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됐다. 벤투 감독은 최근 있었던 올림픽대표팀과의 경기에서 K리거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고 경기를 치르며 새로운 선수를 테스트했다. 이어 다음달(11월)에는 해외파를 총동원한 정예 멤버로 A매치 2연전을 치르며 내년 재개될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 대비한다. 전한진 KFA 사무총장은 "유럽은 UEFA 네이션스리그를 진행해 유럽 팀끼리 붙기 때문에 한국이 유럽팀과 경기를 치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면 멕시코는 우리에겐 최상의 친선경기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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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부천FC와의 경기부터 유관중 운영을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잠시 닫혀있던 대전월드컵경기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에 따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주 예정된 경기부터 K리그의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경기장 수용 인원의 25%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원정석은 미운영한다. 지난 8월 유관중으로 시행된 2경기에서 K리그2 최다 관중을 기록하는 등 대전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확인한 대전은 다시 시작된 유관중 경기에서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안전한 관람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 좌석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확진자 발생 시 정보 확인을 위해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고 현장 발권은 불가하다. 또한 안전한 홈경기 관람을 위해 발열 검사 및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이용한 출입자 정보 확인 절차를 진행한다. 발열 등 유증상자 및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다.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매표소, 출입구, 화장실 등 관람객 주요동선에는 거리 유지 표식이 부착된다. 경기 하루 전과 경기 당일 경기장 전체 방역을 실시하며 경기장 곳곳에 손 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위생안전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전은 재개된 유관중 홈경기인 만큼 관람객들의 안전한 경기관람과 원활한 입장을 위해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와 협력해 평소 대비 2배 이상의 인력을 배치, 철저한 거리두기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자를 위한 사전예약 신청은 13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대전하나시티즌 홈페이지 접속, 팝업창 클릭 후 시즌회원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경기당일 매표소에서 시즌권 제출 후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일반예매는 이달 1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 시 모바일 티켓을 통해 현장 발권 없이 입장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13 · 뉴스공유일 : 2020-10-1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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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지난 12일 서울 사무처에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선언식`을 개최했다. 전 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선언식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갑질 관행을 바로 잡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근절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언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자 이명호 회장과 직원대표 2명 등 최소 인원이 참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언문에는 우월적 지위와 권한 남용 금지, 불공정 갑질 행위 예방활동 적극 참여, 갑질 행위의 신고자와 피해자 적극 보호, 상생하고 협력하는 환경 조성 솔선수범 등의 구체적인 실천 내용을 담았다. 선언식에 이어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갑질 문화 근절 관련 동영상 교육을 전 직원이 시청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향후 갑질 근절 매뉴얼과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상생과 협력 문화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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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사무처에서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이영희 위원장, 양 기관 임직원 등 약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내년에 개최되는 2020도쿄패럴림픽대회를 대비해 장애인 선수들에게 도핑방지관련 새로운 규정내용을 안내하고, 장애유형별 도핑방지 교육 등을 강화해 장애인선수들의 건강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선수와 선수관계자들의 도핑방지규정위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활동 협조 ▲도핑검사 및 도핑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 방안 마련 등으로 장애인체육 선수 보호와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협약식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장애인체육 선수들을 보호하고, 내년으로 연기된 2020 도쿄패럴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도핑 안전지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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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가 팬들과 함께 하는 2020시즌 사진집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은 2016년부터 매년 K리그의 한 시즌을 담은 사진집을 발간해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해왔다. 이번 2020시즌 사진집은 더욱 특별하게 제작된다. K리그 각 구단들을 응원하는 팬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K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 중이다. 팬들이 경기장에서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연맹은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진집을 기획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한다. 카메라를 들고 팬들을 찾아가 이들의 일상생활과 응원 모습을 담고, 사진집으로나마 팬들과 K리그 추억의 한 페이지를 함께 한다는 의도다. 사진집 참여 이벤트 응모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인이 응원하는 K리그 구단 관련 사진 또는 영상과 짤막한 글을 작성한다. 경기 직관 혹은 집관 응원, 함께 K리그를 즐기는 가족, 친구, 연인 소개, K리그 관련 나만의 사연 등 주제는 자유이며 게시글 본문에 `#2020K리그사진집이벤트` 해시태그를 추가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8일부터 16일까지이며, 당첨자는 게시물 내용을 심사해서 최종 선정된다. 당첨 결과는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과 개별 DM을 통해 공지된다. 이후 연맹은 이벤트에 당첨된 전국의 K리그 팬들을 찾아가, 사진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촬영한 사진과 인터뷰는 2020시즌 사진집에 실릴 예정이다. 올해 12월 말께 발간되는 사진집은 비매품으로, 이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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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2차전 경기에서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KFA는 오늘(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맞대결에서 관중을 수용하기로 했다. 정부가 이달 11일 발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추면서 관중 수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KFA는 대표팀 경기에 목마른 축구팬들에게 관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격적으로 관중 수용을 결정했다. 관중 수용 인원은 3000명이며 자리는 동측 스탠드에 배치된다. 티켓 판매는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실시된다. 모바일 티켓만 판매되며 가격은 1등석 5만 원, 2등석 3만 원, 휠체어석 1만 원이다. KFA는 방역 지침에 의거해 음식물 반입 및 취식을 전면 금지한다. 육성응원도 불가하다. 경기장 출입 시에는 총 4단계(QR코드 인증, 모바일 티켓 확인, 체온측정, 소지품 검사) 절차를 거치는 만큼 관람객들의 조기 입장이 요구된다. 티켓을 구매한 축구팬들은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경기장 안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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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제58회 체육의 날 맞이 `국민체력100UP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오랜 실내생활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국민들이 운동으로 건강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공단은 올해 3월부터 손흥민 선수 등과 함께 집콕운동 콘텐츠를 제작 및 보급해왔다.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하는 본 캠페인은 집콕운동의 연장으로 3가지 분야로 나뉜다. 나도 몰랐던 잠재 체력 및 운동능력을 측정하는 `체능력자 레벨 테스트`, 체력관리 미션 수행 인증시 경품을 제공하는 `체능력자 인증 이벤트`, 자신만의 체력관리 방법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체능력 챌린지`가 있다. `체능력자`는 체력과 능력자를 합성한 단어로 자신도 몰랐던 체력과 운동능력의 잠재성을 발견하고 체력을 증진하다는 취지이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454명에게 노트북, 태블릿PC, 액션캠, 카메라,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 15일부터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 KSPO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하는 `랜선 체력100UP!` 이벤트도 병행한다. 건강운동관리사와 4주 동안 정해진 시간에 비대면으로 체력증진교실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5회 이상 참가자에게는 최대 2350명까지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1등(3명)에게는 스마트 워치를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재기 이사장은 "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운동의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체력100을 통해 국민들이 꾸준한 체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은 개인별 체력수준을 측정해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력관리 서비스다. 현재는 비대면 중심의 운동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으며 만 11세 이상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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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9월 MVP로 2020 KBO 미스터 올스타 NC다이노스 양의지가 선정됐다. 2020 KBO 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선정된다. 투표 결과 양의지는 기자단 투표(30표 중 20표)에서 1위, 팬 투표(19만3060표 중 3만1209표)에서 2위를 차지해 총점 41.42로, 36.73점을 기록한 2위 브룩스(KIA)를 4.69점 차로 제치고 처음으로 KBO 월간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양의지는 25경기에 출장해 맹활약했다. 지난 9월 18일 문학 SK전에서는 만루 홈런을 포함해 7타점을 기록하는 등 9월 한달 간 32타점을 만들며 타점 부문 1위에 올랐다. 24일 창원 LG전에서는 시즌 23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2018년 기록한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23개)과 타이를 이뤘다. 지난 9월 동안 8홈런을 터뜨린 양의지는 장타율(0.673) 부문 1위와 함께 홈런 부문 2위에 오르며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9월 MVP에 선정된 양의지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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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정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 발표에 맞춰 오는 13일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 정부가 최대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했지만, KBO는 방역지침 준수 하에 관람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 될 때까지 우선 지난 8월과 동일한 수준에서 각 구장별로 20%대 초중반 규모로 관람석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KBO 리그 구단들은 각 예매처를 통해 이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예매에 들어가고, 13일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 관람객 정보 확인을 위해 모든 티켓은 온라인 예매 및 카드 결제만 허용되며, 경기장 방문 시에는 QR코드 발급 확인 또는 수기로 출입 명부를 작성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방역당국과 국민들의 노력 속에 다시 관중 입장이 허용된 만큼 KBO와 10개 구단은 더욱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및 철저한 거리두기, 입장-퇴장 동선 준수, 육성 응원 제한 등 KBO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경기장 내 방역 지침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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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방이시장이 8일 서울 사무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방이시장진흥조합 추창식 이사장, 양 기관 임직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 중인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방이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방이시장 소상공인들의 물품 구매와 임직원 식사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7년부터 경기 이천시 저소득가구에게 연탄을 구매, 배달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과 지난 7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천시청에 의류 및 신발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명호 회장은 협약식에서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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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울산현대가 `고교 최대 유망주` 강윤구를 품었다. 강윤구는 경기 포천시 소재의 축구 클럽인 `골클럽FC` 출신으로, 올해 8월 열린 56회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득점왕 타이틀과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해 유명세를 얻었다. 강윤구는 경기 조율 능력과 공격적인 성향을 동시에 갖춘 2002년생 공격형 미드필더다. 경기의 전체적인 판세를 이끌고 득점과 도움에도 직접 관여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왔다. 축구 센스와 지능이 뛰어나 경기의 템포를 잘 조절해 팀을 이끌며 결정적인 패스로 상대 수비를 완벽하게 무너뜨리는 장면을 자주 연출하며 팀의 구심점으로서 경기를 지배한다. 또한 탄탄한 기본기와 민첩성을 겸비해 1대1 상황에서의 돌파 및 슈팅에 의한 득점까지 만드는 집중력을 갖고 있어, 울산현대는 수비지향적인 팀을 상대로도 공격을 용이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옵션을 갖추게 됐다. K리그 구단 산하 유스팀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재 고등부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U-22(22세 이하) 쿼터 규정으로 인해 활용도가 더욱 높아 K리그의 많은 팀들로부터 구애를 받았으나, 결국 울산현대와 계약을 체결하며 내년 K리그 무대로 뛰어들게 됐다. 강윤구는 "K리그 최고의 팀 울산현대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라며 "선배들과 함께 훈련하며 많이 배우고 팀에 잘 적응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입단 소감을 남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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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지난 6일 경기도혈액원 원내 헌혈의 집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정기적 단체헌혈을 실시해왔고 현재까지 26차에 걸쳐 단체헌혈을 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22차 단체헌혈부터 합류해 두기관이 공공기관 단체헌혈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두 기관은 단체헌혈에 앞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헌혈과 함께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안녕 플라스틱OUT 함께 할게` 캠페인을 추진했다. `안녕 플라스틱 OUT 함께 할게` 캠페인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일상생활에서부터 자원봉사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는 공동행동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중심으로 경기도 산하 공공 및 유관기관 등 다양한 영역과 연계해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만들어 온기는 더하고, 플라스틱 사용 자제와 재활용 등으로 지구의 온도를 낮추고자 하는 공동행동 실천 프로그램이므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감염예방 수칙을 알리고, 물리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다중이 이용하는 감염 취약시설에 항균필름을 4개소에 부착 및 시공했으며, 혈액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매 격월마다 직원이 단체헌혈에 참여해 경기도에 온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덕분에 캠페인에 동참하고 화성지역 농가에 포도 순을 따주는 등 일손을 도왔으며, 도 산하기관인 경기도청소년 수련원과 협업해 해안에 떠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함께하는 것에도 두려움이 따를 순 있지만 믿음과 열정을 더하고 실천해내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며, 다양한 자원봉사로 소통하고 조금씩 성장해가는 이 순간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므로 잘 이겨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석필 센터장은 "세상을 변화하는 작지만 가장 강력한 힘은 나의 실천이며, 일상생활 속에서의 친근한 활동으로 전 국민이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가치를 더욱 많이 알리겠다"고 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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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20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지난 7일 확정했다. 잔여 경기는 올 시즌 우천으로 순연된 34경기이며,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진다. 이달 7일부터 19일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면 올 시즌 경기 취소 시 시행세칙에 의거한 경기일로 우선 편성되며, 안 될 경우 ▲같은 달 20일 이후의 예비일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된다. 오는 20일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 될 경우에는 다음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날이 동일 대진일 경우에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 다음날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 ▲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추후편성 순으로 재편성된다. 복수의 예비일이 편성돼 있는 경기가 취소될 경우, 취소된 경기일로부터 가장 가까운 예비일부터 우선 편성되며 예비일 및 더블헤더 편성 시 한 팀의 연전은 최대 8연전까지만 가능하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각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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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스포츠윤리교육 권역별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교육은 경상권(부산광역시)과 전라권(전북 전주시)에서 각각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올해 ▲10월 31일~11월 1일 ▲11월 7일~8일(이상 부산) ▲11월 14일~15일 ▲11월 21일~22일(이상 전주)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지원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류전형 및 자격검정을 거쳐 선발하며, 32시간의 교육 과정 이수 후 평가를 거쳐 강사로 최종 선발된다. 이들은 내년도 협회의 스포츠윤리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윤리교육 목적 및 취지 ▲스포츠윤리 기본 지식 함양 ▲프로스포츠선수 및 환경에 대한 배경지식 ▲프로스포츠 규정과 법 ▲교수법 ▲스포츠윤리교육 교육과정 강의 교안 학습 ▲프로스포츠 윤리 규정 위반 사례 학습 ▲강의시연 등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을 담당한다. `스포츠윤리교육 권역별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모집공고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협회는 프로 7개 단체 및 61개 구단과 협력해 부정행위 상황 대처능력 증진과 윤리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윤리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스포츠윤리교육을 진행 중이다. 또한 외국인 선수 교육을 위한 `스포츠윤리교육 영문 영상자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협력해 제작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홍보영상`, 선수 인권 보호 및 권익 증진을 돕기 위한 `프로스포츠 종사자 인권 교육 영상`을 프로단체에 배포해 건강한 프로스포츠 환경 조성과 부정행위 근절에 힘쓰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07 · 뉴스공유일 : 2020-10-0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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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19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과 21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이 훈련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파주NFC에서 5차 국내훈련을 진행한다. U-19 대표팀은 이달 14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0 AFC U-19 아시안컵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대회가 내년 상반기로 연기되면서 국내훈련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24명이 소집된 이번 U-19 대표팀에는 지난해 10월 브라질에서 열린 2019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4차 국내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던 신송훈, 엄지성(이상 광주금호고), 이한범(서울보인고), 홍성욱(부산부경고), 최민서(경북포항제철고), 손호준(경기매탄고) 등이 5차 국내훈련에 참가한다. U-17 월드컵 멤버 외에도 지난 8월 제56회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서 팀의 우승을 이끈 강윤구(경기골클럽U18)와 K3리그 소속 선수로는 최초로 대표팀에 소집된 울산현대고 출신 김도훈(전주시민축구단)의 합류가 눈에 띈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1 대표팀도 U-19 대표팀과 동일한 시기인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파주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U-21 대표팀은 2022년 중국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팀이다. 예선은 2021년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미정이다. 현 프로 선수들과 대학 선수들이 골고루 이름을 올렸다. 총 26명이다. U-21 대표팀의 첫 소집훈련인 만큼 선수들을 다양하게 살펴보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현재 U-23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오세훈(상주상무)과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인 황태현(대구FC), 이규혁(제주유나이티드), 김세윤(대전하나시티즌), 김주성(FC서울)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U-19 대표팀과 U-21 대표팀은 소집 기간 중인 이달 15일과 17일에 서로 연습경기를 가져 전력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 남자 U-19 대표팀 5차 소집훈련 명단 GK - 백종범(FC서울), 신송훈(광주금호고) DF - 남윤재(전남드래곤즈), 이한범(서울보인고), 홍성욱(부산부경고), 최원창(인천유나이티드), 변준수(대전하나시티즌), 김주환(포항스틸러스), 손호준(경기매탄고), 조현택(울산현대), 이태석(서울오산고) MF - 이진용(대구FC), 윤석주, 오재혁, 홍윤상(이상 경북포항제철고), 백상훈(서울오산고), 이선유(한양대), 강윤구(경기골클럽U18), 권성윤(FC서울), 김도훈(전주시민축구단), 엄지성(광주금호고) FW - 정상빈(경기매탄고), 최민서(경북포항제철고), 오현규(상주상무) ▲ 남자 U-21 대표팀 1차 소집훈련 명단 GK - 김병엽(전남드래곤즈), 노지훈(포항스틸러스), 이성주(동국대) DF - 이규혁, 임덕근(이상 제주유나이티드), 황일환(김천대), 김주성(FC서울), 류호준(전주대), 고준희, 김지훈(이상 대전하나시티즌), 이풍연(수원삼성), 황태현(대구FC) MF - 이지승, 성호영(이상 부산아이파크), 이수빈(전북현대), 김형원(경남FC), 김대우(숭실대), 서진수(제주유나이티드), 김정현(한양대) FW - 김현우(제주유나이티드), 이성윤(전북현대), 김세윤(대전하나시티즌), 이준석(인천유나이티드), 오세훈(상주상무), 김찬(충남아산프로축구단), 이호재(고려대)ⓒ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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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16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송경섭 감독이 6차 소집훈련에 참가할 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6차 소집훈련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다. 송 감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AFC U-16 챔피언십 대회가 내년으로 연기되자 분위기 쇄신 및 동기부여 차원에서 남해 훈련을 결정했다. 이 기간 동안 훈련과 더불어 두 차례 연습경기(한 경기는 진주고, 나머지는 상대 미정)를 통해 조직력을 다진다. 송 감독은 "팀이 더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려면 팀 철학과 플레이 스타일을 이해하고 복습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체력 향상도 강조할 생각"이라고 훈련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기존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자원으로 뽑힌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동시에 경쟁 구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5차 소집훈련과 마찬가지로 25명의 선수가 소집됐는데 수원FC U-18 팀에서 뛰는 박형우(경기수일고)가 새로 이름을 올렸다. AFC U-16 챔피언십은 당초 오는 11월 바레인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인해 내년 초로 연기된 상태다. U-16 챔피언십은 상위 네 팀에게 FIFA U-20 월드컵 진출권이 주어지는 중요한 대회다. ▲ 남자 U-16 대표팀 6차 소집훈련 명단 GK - 박만호(대구현풍고), 김정훈(경기매탄고), 이윤성(충남광풍중) DF - 김지수(경기풍생고), 김래우(전북영생고), 김현덕(서울보인고), 조현태(강릉제일고), 나영우(경기백마중), 신현우(울산현대중), 장석환(경기덕영고), 강상윤(전북영생고), 정태균(전북금산중) MF - 허동민(서울오산고), 김동민(경북포철중), 손휘(경기매원고), 박장한결(서울보인고), 곽민석(광주금호고), 이호연(전북영생고), 이수민(경북포철고), 이동현(전남광양제철고), 박형우(경기수일고), 김도현(울산현대고), 김창훈(전북영생고) FW - 이규동(전주영생고), 장하민(경기풍생고)ⓒ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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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한국프로야구의 `살아있는 레전드` LG 박용택이 KBO 리그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02년 LG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박용택은 19시즌 동안 오롯이 한 팀에서 뛰며 이달 6일까지 통산 2222경기에 출장했다. 앞으로 2경기에 더 출장하면 2018년 KIA 정성훈이 기록한 2223경기를 뛰어넘어 역대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2002년 4월 16일 문학 SK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박용택은 2010년 7월 14일 잠실 KIA 경기에서 1000경기, 2014년 8월 2일 잠실 넥센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2018년 6월 3일 잠실 넥센 경기에서 역대 12번째로 2000경기 고지에 오른 박용택은 그해 134경기를 소화하고, 지난해 64경기에 출장했다. 은퇴를 예고한 올 시즌 초반, 부상 공백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현재 83경기에 출장해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박용택은 철저한 자기 관리 속 19시즌 동안 꾸준히 경기에 출장, 현재 안타 1위(2500), 타점 7위(1191), 2루타 3위(440), 루타 3위(3667) 등 주요 통산 타격 부문 전반에 걸쳐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통산 최다 경기 출장 기록 상위 10명 중 현역 선수는 박용택이 유일하며 한화 김태균(12위ㆍ2014), 삼성 강민호(21위ㆍ1838), KIA 김주찬(24위ㆍ1778)이 뒤를 달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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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장덕한방병원이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장덕한방병원 신광순 병원장, 양 기관 임직원 등 약 10명이 참석했다. 장덕한방병원은 양방과 한방 모두 진료가 가능한 의료시스템과 18년간 비수술로 치료해 온 병원으로 장애인체육 선수의 재활치료를 통해 경기력향상에도 기여해왔다. 2000년 시드니패럴림픽대회 휠체어육상 400m(T53) 금메달리스트 문정훈 선수는 이후 역도로 종목을 변경했고, 2014년 12월 장덕한방병원 내원 당시부터 지금까지 재활 및 치료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왔다. 그 결과 지난 제35회(2015년)와 제37회(2017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도 3관왕을 달성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장덕한방병원의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선수 우선 진료편의를 제공하고, 장애인스포츠의학 실무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장애인선수들이 보다 효과적인 재활 및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협약식에서 "장덕한방병원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내년으로 연기된 2020 도쿄패럴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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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신라스테이 9월의 감독`에 포항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이 선정됐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지난 9월 한 달간 치른 5경기에서 15골을 쏟아내는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4승 1무의 성적을 거뒀다. 포항은 지난 9월 첫 경기였던 19라운드 대구전과 20라운드 강원전에서 각각 3골씩 터뜨리며 예열을 마쳤다. 이후 21라운드 수원과의 맞대결에서는 득점 없이 비겼지만, 22라운드 상주전과 23라운드 광주전에서 총 9골을 몰아치는 화력을 보였다. 김기동 감독은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현재 팀득점 1위인 울산을 넘어 꼭 팀득점 1위를 해보고 싶다"며 올 시즌 새로운 목표를 밝힌 바 있다. 24라운드 종료 기준 울산의 팀 득점은 51골, 포항이 47골이다. 김기동 감독은 지난해 9월과 11월에도 두 차례 `이달의 감독`으로 뽑힌 데 이어, 이번 수상까지 더해 자신의 감독 커리어 통산 세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김기동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소정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신라스테이와 K리그의 인연은 2015년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으로 시작했다. 신라스테이는 앞으로도 K리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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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와 상떼화장품이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상떼화장품은 피부관리 전문 제품을 피부관리실 등 전문 업체에 납품하는 부산 기반의 화장품 제조, 생산 및 유통 전문 기업이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훈련과 경기로 인해 자외선에 노출돼 피부 손상 환경에 잦을 수 있는 선수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제공된다. 울산현대 선수들은 상떼화장품으로부터 수더 마스크, 수더 겔, 선 에센스 등을 후원받아 사용하게 된다. 축구선수들도 언론 노출이 많아지며 선수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가운데, 울산현대 선수들은 상떼화장품으로 일상 생활에서 피부 관리에 도움을 받고 있다. 울산현대의 박주호는 "매일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돼 신경을 써야하는데 상떼화장품 제품과 함께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할 수 있어 더 편하게 운동할 수 있다"고 사용 후기를 밝혔다. 상떼화장품의 전혜정 대표는 "K리그 마케팅을 선도하는 울산현대와 함께할 수 있어 기대가 크며 매우 기쁘다"며 "요즘은 선수들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선수들이 제품을 사함과 동시에 만족스럽게 느끼길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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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및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연장했다. KFA는 지난 5일 오후 파주NFC 강당에서 한국 코카-콜라와 `KFA 및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 조인식`을 갖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정몽규 KFA 회장과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 조현우, 이정협 선수가 참석했다. 한국 코카-콜라는 이번 협약으로 2023년까지 향후 4년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스포츠음료 파트너사로서 역할을 이어간다. 한국 코카-콜라는 향후 4년간 음료 업종의 KFA 공식파트너로서 경기장 보드 광고권, 축구국가대표팀의 집합적 초상권 활용 및 명칭 사용권 등 다양한 권리가 주어진다. 2003년부터 축구국가대표팀을 후원해온 한국 코카-콜라는 이번 협약으로 2023년까지 후원을 지속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사로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이어나가는 한편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스포츠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몽규 KFA 회장은 "한국 코카-콜라가 다시 한 번 KFA 공식 스포츠음료 파트너사가 돼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KFA는 대한민국 축구의 선전과 축구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 및 올림픽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및 국내 스포츠 대회의 공식 스포츠음료로서 후원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코카-콜라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파워에이드 오픈트레이닝데이` 후원도 이어나가며 선수와 팬들이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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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프로스포츠 은퇴선수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협회는 `프로스포츠 은퇴선수 지원교육`을 열고, 프로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등 5개 종목 은퇴 선수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은 ▲미디어 크리에이터 입문반 ▲전문스포츠지도사(2급) 필기시험 대비반 총 2가지 과정이며, 각 과정별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디어 크리에이터 입문반은 동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해 제작해보는 기초 단계부터 뉴미디어 채널을 직접 개설해 운영하는 단계까지 전 과정을 다룬다. 유튜브 등 뉴미디어 산업을 이해하고, 실습 위주로 콘텐츠 기획,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구상 등을 함께 배운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수업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주 2회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일부 실습과정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다. 전문스포츠지도사(2급) 필기시험 대비반은 체육지도자 국가자격 취득에 필요한 필기시험 준비반이다. 전문스포츠지도사란 「국민체육진흥법」 에 따라 학교ㆍ직장ㆍ지역사회 또는 체육단체 등에서 해당 종목을 지도할 수 있도록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다. 자격증은 필기시험, 실기/구술시험, 연수를 거쳐야 취득 가능하며 프로스포츠 선수 3년 이상 경력인 경우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수업은 전문스포츠지도사(2급) 필기시험 출제기준을 반영해 ▲한국체육사 ▲운동역학 ▲스포츠심리학 ▲운동생리학 ▲스포츠사회학 ▲스포츠교육학 ▲스포츠윤리 7과목을 모두 다룬다. 총 40명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프로선수 경력 3년 미만이어야 한다. 수업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주 2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이달 5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협회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지원자는 온라인 접수 후 별도로 해당 종목 연맹을 통해 선수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관련 내용은 접수자에게 별도로 유선 안내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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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NC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이달 9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낙동강 교육리그`를 개최한다. 교육리그는 퓨처스리그 시즌 종료 후 유망주 중심으로 추가 경기를 열어 이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실력을 키우게 하는 기회의 무대다. NC는 올해 인터리그 폐지 등으로 퓨처스리그 경기 수가 줄면서 당일 경기와 이동이 가능한 롯데, 삼성과 함께 시즌 종료 후 3개 팀의 낙동강 교육리그를 추진하기로 했다. 당초 퓨처스 115경기가 예정됐으나 32경기가 준 83경기만을 소화하게 됨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다. NC는 이달 9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11월) 6일 마산 삼성전까지 15경기(롯데전 11경기, 삼성전 4경기)가 예정돼 있다. 롯데는 20경기, 삼성은 13경기를 치룬다. 경기 시작은 오후 1시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열린다. NC는 롯데-삼성과의 낙동강 교육리그 외에 KIA와 4경기를 추가로 할 계획이다. 심선엽 NC 육성팀장은 "지난해부터 롯데와 유망주 성장을 위해 시즌 이후 교류전을 진행했다. 올해는 삼성도 참여하게 돼 유망주의 경기력 분석과 기술 보완에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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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1차에 이어 2차 팬 프랜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과 K리그2 구단을 대상으로 10~18라운드의 마케팅 성과를 평가해 팬 프랜들리 클럽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 대전은 K리그2에서 1차에 이어 2차까지 팬 프랜들리 클럽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팬 프랜들리 클럽은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상으로 대전은 관람객 전원 기념품 증정, 모바일웹을 활용한 팬 소통 전광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유관중 전환 첫 라운드에서 K리그2 최다 관중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대전광역시에 수재의연금 5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밀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지역화폐 `온통대전` 동행 협약,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등 지역 유관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공동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대전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팬 친화 마케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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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9월 MVP 후보를 5일 최종 확정했다. 9월 MVP 후보로는 투수 NC 루친스키, KIA 브룩스, 타자 NC 양의지, 박민우, LG 라모스, KIA 최원준 등 총 6명이 이름을 올렸다. NC 루친스키는 지난 9월 총 5경기에 등판해 4승 무패를 거두며 NC의 리그 선두 고공 행진에 힘을 보탰다. 루친스키는 31 2/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36탈삼진을 솎아내 해당 부문 1위에 올랐으며, 평균자책점은 2.27을 기록했다. 현재 개인 18승으로 KBO 리그 승리 부문 단독 선두에 올라있는 루친스키는 2019년 린드블럼(두산)에 이어 외국인 투수 20승 달성에도 도전한다. 브룩스는 KIA의 에이스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브룩스는 4경기에 등판해 28 1/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단 3자책점만을 기록하는 짠물 피칭으로 리그에서 유일하게 0점대 평균자책점인 0.95를 기록했다. 다승 부문에서도 루친스키와 공동 1위에 오른 브룩스는 이닝당 출루허용률(0.64)도 1위에 오르며 KBO 리그 타자들을 압도했다. 타자 중에는 2020 KBO 미스터 올스타를 차지한 양의지가 후보에 올랐다. 양의지는 지난 9월 18일 문학 SK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며 7타점을 기록하는 등 9월 한달 간 리그에서 가장 많은 32타점을 쓸어 담았다. 같은 달 20일 사직 롯데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멀티 홈런을 기록하는 등 총 8홈런을 터뜨려 홈런 부문 2위, 장타율(0.673) 부문 1위에도 올랐다. NC 테이블세터 박민우는 뛰어난 컨택 능력의 장점을 살려 9월 한달 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박민우는 총 26경기에 출장해 100타수 41안타로 리그에서 유일하게 4할 타율(0.410)을 기록했다. 박민우의 41안타는 9월 최다 안타로, 많은 안타를 기록한 만큼 출루율(0.475) 또한 리그 1위에 올랐다. 홈 베이스도 20차례나 밟아 득점 4위에 오르는 등 타격 부문 전반에 걸쳐 상위권에 오르며 팀의 9월 상승세에 기여했다. LG 라모스는 8월에 이어 또 한번 월간 MVP 후보에 올랐다. 라모스는 9월에도 어김없이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인 9홈런을 기록했다. 라모스는 발목 부상으로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현재 38홈런(리그 2위)을 기록 중으로 LG 소속 선수 최초 40홈런 달성 고지도 눈 앞에 두고 있다. KIA 최원준은 9월 뛰어난 활약을 펼쳐 팀의 리드오프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최원준은 높은 타율(0.374, 5위)과 출루율(0.452, 2위)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또한 25득점을 올리며 월간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오르며 팀의 5강 싸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된다. KBO 9월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 수상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9월 MVP 최종 결과는 오는 오는 11일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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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체육계와 스포츠산업계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올해 4분기 주요 혁신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및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내부 아이디어 공모 및 국민 의견을 종합해 수립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스포츠산업 지원으로 혁신성장과 경제 활력을 견인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비대면 스포츠 코칭 시스템 개발 사업이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실시간 운동 데이터 분석과 전문 체육 강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무료 플랫폼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체력100 운동처방사가 알려주는 `실내건강운동` 신규 콘텐츠를 지속 개발 및 보급한다. 공단 유튜브 채널 및 국민체력100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이에 맞는 실내운동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객이 급감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민간체육시설도 지원한다. 실내체육시설에서 스포츠강좌를 8만 원 이상 결제하면 3만 원을 보조해주는 사업을 다음달(10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122억 원 규모의 보조금이 지원됨에 따라 수강자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민간 체육시설 강사의 일자리를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로 공단은 코로나19가 일상화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체육시설 대상 안전점검 및 방역물품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재정ㆍ경영위기에 직면한 스포츠기업의 안전망 확보에도 나선다. 스포츠산업 기업 대상 융자 서비스인 `튼튼론` 확대 및 만기 연장 등을 통해 재정적 부담을 경감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수출 판로가 막힌 국내 스포츠기업을 위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며 스포츠산업계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올 4분기 안에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가 개관한다. 입주 예정 스포츠기업 21개사 대상 사무공간 및 6개 전시체험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내 스마트스포츠체험관은 일반인 대상 다양한 ICT 실감형 스포츠 체험을 제공하는 테스트베드로 운영한다. 조재기 이사장은 "공단은 전례 없는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국민 모두가 안심하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스포츠기업을 지원하는 한편,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산업 신사업을 육성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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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함께 진행한 `2020 KBO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가 성료했다. KBO는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된 올스타전을 즐기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올스타 팬 투표를 비롯해 올스타 언택트 레이스, 인터파크 홈런레이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는 이달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올스타 선수들의 정규시즌 성적 중 1일 WPA(Win Probability Added∙승리 확률 기여도) 평균 수치를 매일 드림과 나눔 올스타 팀 별로 집계해 높은 WPA를 기록한 팀이 1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가 최종 13점을 획득해 5점에 그친 드림 올스타를 제치고 2020 KBO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에서 승리했다. NC다이노스 양의지는 레이스 기간 동안 뛰어난 성적으로 나눔 올스타를 승리로 이끌며, 2020 KBO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됐다. 양의지는 레이스 종료 후 지난 28일 실시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기자단 투표에서 총 82표 중 65표를 획득해 별 중의 별로 선정됐다. 양의지는 이 기간 19경기에 출장해 27안타 6홈런 26타점을 쓸어 담으며 나눔 올스타 타자 중 가장 높은 평균WPA인 0.0585를 기록했다. 양의지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 70만 원 상당의 골드바가 부상으로 수여되며, 시상 일정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올스타전의 또 다른 백미로 손꼽히는 2020 KBO 올스타 인터파크 홈런레이스 우승 역시 양의지가 차지했다. 점수제(만루홈런→4점, 쓰리런→3점, 투런→2점, 솔로→1점)로 집계된 홈런레이스에서 양의지는 이달 18일 문학 SK전에서 만루홈런, 20일 사직 롯데 더블헤더 2차전에서 멀티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총 6홈런으로 11점을 기록했다. 2위는 나눔 올스타의 김하성과 터커로 두 선수는 나란히 9점을 기록했다. 최종 우승을 기록한 양의지에게는 70만 원 상당의 골드바가 추가로 수여된다. KBO와 함께 2020 KBO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를 진행한 신한은행 박우혁 개인그룹장은 "올스타 투표 및 레이스가 진행되는 동안 신한SOL(쏠) 접속자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밝히며 "곧 이어질 포스트시즌에도 언택트 시대에 맞게 쏠야구를 통해 안전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야구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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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이달 18일과 25일 2020 1차 K리그 아카데미-PR과정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K리그 22개 구단 홍보담당자 약 49명이 참석했으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전략`을 메인 주제로 다뤘다. 교육 첫날인 이달 18일에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유튜브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교육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유튜브를 포함한 각종 동영상 SNS 플랫폼들의 현황 ▲구단 유튜브 채널 장, 단점 분석 ▲유튜브 채널에 대한 기본 개념 파악 및 제작 프로세스 ▲유튜브 노출 알고리즘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5일 실시된 두 번째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변화와 브랜드 팬덤의 구축`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에서는 ▲코로나19 시대 이후 기업들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 방향의 변화 ▲사례를 통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성공 요인 ▲브랜드 지지자의 발굴과 육성 등을 다뤘다. 또한 특강을 통해 프로스포츠 종목별 홍보 활동 및 최근 언론 대응 트렌드를 공유해 프로축구 홍보 활동의 개선점을 모색했다. 교육 마지막 시간에는 연맹과 구단 홍보담당자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서로의 현황을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한편, 연맹은 이번 PR과정을 포함해 K리그 내ㆍ외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크게 ▲경영진 교육과정(CEO, 감독, GM) ▲실무진 교육과정(마케팅, PR, 회계, 지자체, HR) ▲미래 인재 교육과정(유소년 지도자, K리그 선수, 신인, 외국인, 은퇴선수, 축구산업)으로 나눠져 있으며, 올해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교육을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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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2020 희망청소년 진로탐색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26일 경기 수원시 플랜비스포츠파크에서 성료했다. 이달(9월)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명의 희망청소년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사업 소개 및 스포츠직업설계 진로교육 그리고 3명의 강사진이 펼치는 특별 강연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태륭 TNT FC 단장 겸 해설위원이 `축구 인생과 좋아하는 일`을 주제로 강연했다. 축구선수에서 해설위원으로, 다시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에 도전해온 치열한 경험을 참가자들과 나눴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주현정 선수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소통과 협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러닝전도사로 유명한 런더풀 안정은 대표는 달리기로 취업실패와 우울증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나눴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기를 하며 체력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모 군은 "체육지도자가 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현실적 문제 앞에 막막했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잃어버렸던 꿈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재기 이사장은 "이번 진로탐색지원사업을 통해 희망 청소년들이 잃어버린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환경적 제약 없이 스포츠 분야 진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청소년 진로탐색지원사업은 공단이 사회적협동조합 플랜비스포츠와 학교 밖 청소년에게 1인당 최대 200만 원 상당의 희망 스포츠 분야 자격증 교육 및 관련 분야 인턴 체험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2021년 1월까지 교육 및 직무체험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사회 진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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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지난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언택트로 진행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총 10명의 선수를 지명 완료했다. SK는 2차 1라운드에서 광주일고 포수 조형우를 시작으로 내야수 고명준(세광고), 투수 조병현(세광고), 투수 장지훈(동의대), 외야수 박정빈(경기고), 외야수 박형준(대구고), 투수 조정호(동강대), 투수 장우준(개성고), 포수 박제범(인상고), 내야수 권혁찬(홍익대) 순으로 지명했다. 2차 지명을 마친 후 스카우트그룹 조영민 그룹장은 "사전에 다양한 지명 전략을 준비한 후 드래프트에 임했는데, 우리가 계획했던 대부분의 선수들을 지명할 수 있었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의 목표는 포지션에 상관없이 향후 주전급 선수로 도약할 수 있는 선수들을 지명하는 것이었다"면서 "특히 야수의 경우 SK의 팀 컬러인 장타력을 갖춘 선수를 지명하는 것이었는데, 1라운드에서 조형우부터 10라운드 권혁찬까지 지명 결과가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1라운드에 지명된 포수 조형우는 신장 185cm에 몸무게 95kg의 건장한 신체 조건을 지녔으며, 강한 어깨에서 나오는 정확한 송구력, 포구, 블로킹 등 우수한 수비능력을 갖춘 선수라는 평가다. 올시즌 타율 0.302(63타수 19안타) 16타점을 기록했으며, 19개의 안타 중 10개를 장타(홈런 2개, 2루타 8개)로 만들어내며 우수한 장타 능력을 과시했다. 조형우는 "1라운드에 지명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가지고 있었지만 확신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주변에서 SK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들을 많이 해 주셨는데, 실제로 SK에서 1라운드로 지명해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나의 장점은 강한 어깨와 정확한 송구력이다. 타격에서도 정확한 컨택 능력과 준수한 장타력을 겸비했다. 내년에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1군에 오래 머물고 싶다"며 "앞으로 광주를 떠나 부모님과 떨어져 타지에서 지낸다는 것이 실감은 나지 않으나, 프로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 매사에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8 · 뉴스공유일 : 2020-09-2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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