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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삶의 양식 제1권  이옥천 경구집 / 한국문학방송 刊   책을 읽다보면 공감이 가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글귀가 있다. 뼈가 들어 있고 철학의 냄새가 물씬 나는 좋은 글이 있다.   십여 년 시(詩)에 집착하다보니 밑줄 쳐놓아봤자 그 책 다시 읽기는 하늘에 별 따기만큼 어려운 일이다.   시집이 홍수처럼 흘러 나노고 동인지가 산더미로 쌓이고 문학지는 처치 곤란할 정도로 많다. 그 뿐인가 인터넷에 나오는 시(詩)나 글도 상상을 초월하리만큼 쏟아진다.   좋은 글귀마다 나름대로 경구형식으로 각색하여 보관했다가 시의 주제로 쓸 요량으로 블로그에 저장한 것인데 너무 많이 쌓여 혼자 두고 보기 너무 아까워 책으로 발간한다   글귀마다 내 생각 내 삶과 내 주관과 연계하여 만들어진 시구이기 때문에 입맛에 안 맞더라도 쓸모 있는 부분만 음미하기 바란다.   1집과 2집으로 나누어 발간할 예정인데, 우선 일집을 엮는다. 독자님들의 글 쓰는데 참고가 되길 바라면서. ― 이옥천, 책머리글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가’편 가는 길  가까운 곳   가까운 기회  가던 길목   가슴에 먼지  가슴의 별  가슴의 빈자리  가야할 길  가없는 길  가파른 산행  간절함에서  간절한 열망  감동은 세제  감사하며 걷는 길은  같은 종자의 꽃  개척자는  갯바위  거룩한  거만은   거미는 먹이를  거미는   거울과   거울은 나를   거울은  기다리는  게으른 것  게으른  게으름은  게으름을  걸레는  격랑  격랑의  겸손은 삶의   겸손은 인격을  겸손은 온갖 겸손의 추는  겸손한  경청하는  경험은  고독은  고배는  고생  고통은 보석을  고통은 성숙을  고통은 연금  곤경에  과거는  과욕은  교육은  구고의  구름 낀  구름 속엔  구불구불  구차한  군소리  권태는  그냥  그릇  그리움의  그립다는  그믐의  극락이  극복은  근심은  글 쓰는  긍정 속에는  긍정의  기도는 꿈을  기도는 마음을  기도는 불빛을  기도는 한줄기  기도에  기로의  기적  기 죽을  기회라는  길바닥에  길은 가는 자 앞에  길은 꼬불탕꼬불탕  길은 발아래  길 걷는다는  길은 자드락길도  길은 찾으면  깊을수록  깊이 알고  꼬치꼬치  꽃은 향기  꽃의 시들음은  꽃의 향기는  꿈과  꿈은 끈질긴  꿈은 좌절과  꿈은 희망을  꿈을 꾸면  꿈을 꾸었으면  꿈을 잃으면   꿈의 실천만이  꿈의 열매는   꿈이 자라는  끈기 있는  제2부‘나’편 나눔은  나는 나를 떠날  나는 나를 만드는  나는 나를 알기  나는 나일뿐   나는 내 안에  나라가 망해도  나란히 걷고  나를 나무랄  나를 어렵게   나만한  나무는  나뭇가지  나이 값   나이는  나이 들수록  나이 들어   나이 먹어   나이 먹었다고  나태는  낙엽의  날 아는  남 옷차림  남은  남의 말  남의 얼굴  남의 열매   남의 생각   남의 약점  남자는  낮아져서  내 습관  내가 간 뒤  내가 성냈을 때  내가 많은  내 가슴에  내가 아는  내가 내게  내 인품은   내 경험으로만  내 길  내 내면의  내 마음 닦을  내 마음의 샘물에  내 마음속  내 마음에  내 마음의 어름  내 마음의 주관을  내 모난  내 몸   내 양심의  내 빈  내 삶의  내 삶이  내 겸손은  내 위치  내일로  내일을 꿈꾸는  내일을 알 수 없기에  내일이 날  내일 향기  내 장단점  내 장점   내 적성에  내 찌든  내 탑   내핍은  냄새 나는  너로 인해  너무 심각하게  너와 나는   넓은 마음은  넘을 수 없는  노년에는   노년은   노년 주춧돌은  노래에  노력 속에  노력을   노력은   노력의 대가는 지극히  노력의 대가는 소비한  노후의  높은 탑은  높은 품성의  누구나 감춘  누구와 비교하는  누구의 의자가  누굴  눈높이  눈물은 아픔이지만  눈물은 감격해서  눈에 껄끄러워도   눈에 들기는  눈엽은  뉘가   뉘기나  뉘 있든  늘 깨어  늘 불씨  늙어  능선은  [2014.08.01 발행. 116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7-31 · 뉴스공유일 : 2014-08-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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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바람 속의 하얀 그리움  맹숙영 한영대역 시집 / 한글BOOK 刊   다시 오는 새벽 / 우주의 조그만 덩어리 하나 / 광속光速으로 다가온다 / 디지털 바퀴에서 / 별빛이 노랗게 눈을 뜬다 / 무수한 빛의 파장 일으키며 / 가슴에 와 안긴다 / 와락 끌어당겨 포옹하니 / 샘물 터져 흐르고 / 폭포수 내리는 물줄기에 / 수많은 별이 꽃으로 피어나 / 현란한 빛의 파노라마를 이루며 / 한 순간에 어둠을 덮어버린다 / 쏟아져 내리는 금빛 은빛 햇살 / 창을 투시하여 들어와 / 고요하고 평화로운 보금자리에 / 쌓이고 출렁인다 / 어제와는 다른 감동의 이 새벽 / 새로운 정사진을 펼치는 / 꿈을 먹고 시작하는 / 또 다른 파란 날이다 ― 맹숙영, 책머리글 <서시> - 차    례 - Prologue Dawn Comes Again 5 Ⅰ. 봄 소나티나 / Sonatina for Spring 꽃비는 / The Flowery Rain 초롱꽃 / A Bellflower 꽃대궁 / The Floral Stalk 꽃을 피워낸 까닭은 / The Reason of Blooming Flowers 봄을 엿보다 / Stealing A Glance at Spring 덩굴장미 / A Wild Vine Rose 나무도 봄앓이 하다 / The Tree Gets Spring Fever Too 꽃의 노래 / A Flower’s Song 봄날 詩의 몸짓 날아오르다 / A Poetic Gesture Flaps on the Wings in Spring Day 목련, 바람 속의 하얀 그리움 / The Magnolia, White Nostalgia on the Wind  Ⅱ. 드림 소나타 / Dream Sonata 꿈 A / Dream 샛강 A / Tributary Stream 커피 칸타타 / The Coffee Cantata 사랑이 흐르는 빛 / The Light Streaming with Love 색동저고리 / A Rainbow-Striped Jacket 詩낭송회에 가면 / Going to the Meeting of Reciting Poems 열대야 / A Tropical Night 뜨거운 밤 / A Hot Night 손톱 속 유영遊泳 / Swimming in Nail 오래된 겨울 꿈 / A Long Winter Dream 겨울 숲엔 아직 꿈이 / Still a Dream in the Winter Wood 마지막 잎새를 위한 연가 / A Love Song for the Last Leaf Ⅲ. 물음표 소고 / A Little Thought on the Question Mark 은빛 명상 / A Silver Meditation 자작나무 나목 숲 / The Wood of the Naked White Birch 담쟁이 생존방식 / An Ivy’s Survival for Existence 아파트 촌 / An Apartment’s Town 메타포를 찾아 / In Search of Metaphor 물음표 소고小考 / A Little Thought on the Question Mark 옷장 / A Wardrobe 손금에서 길을 찾다 / Searching for the Way of the Palm’s Lines 종소리 / A Sound of the Bell 바람의 후유증 / The Aftermath of Wind Ⅳ. 여행 스케치 / Travelling Sketches 꿈꾸는 날개 / The Dreaming Wings 런던 아이 / London’s Eye 고도古都에 꽃비 내리다 / The Flowery Rain Falls in the Ancient City 고성古城에 오르다 / Climbing an Antique Castle 몽마르트 언덕 / The Hill of Monmartre 디즈니월드 / The Disney World 파라오 투탕카멘/Pharaoh’s Tutankhamen 중세 도시 겐트 / The Medieval City, Ghent 그랜드 플레이스 / The Grand Place 별이 빛나는 창 / The Starlight Windo Ⅴ. 영혼의 메시지 / A Soul’s Message 호랑가시나무 / A Holly Tree 맨살의 길 위에 서서 / Standing on the Bare Road 나의 하나님 / My God 울게 하소서 / Lord, Make Me Cry 당신의 기적 / Thy Miracles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다 / A Rod Comes forth from Jesse’s Stem 눈부신 날이 아니어도 / Though It’s not a Dazzling Day 참 포도나무의 가지됨은 / To Be the Branch of A True Grapevine 아무도 모르네 / No one Knows 여름 수련장 / The Summer Training Camp 저자 약력 / A Brief Record of the Poetess 역자 약력 / A Brief Record of the Translator [2014.07.10 초판발행. 173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07-31 · 뉴스공유일 : 2014-08-1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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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월간 [한국산문] 2014년 8월호 권두시 | 신경림_윤무 권두 에세이 | 백시종_서글픈 여름, 그리고 축구 신작 에세이  이미영_입 오윤정_빈 잔 정진희_나는 바람입니다 김정화_오리에게 길을 묻다 정지민_8월의 이방인 박재연_멋진 신세계 박인숙_산비둘기 의학 칼럼 | 김화숙_세월이 치료하는 질병 클릭 이사람 | 박서영_바위를 뚫고 나온 소나무같이-석영준 화제 작가 | 김선희_일상과 몸과 상상력의 이종교배-시인 김기택 지구촌 나그네 | 성민선_불교의 나라, 은둔의 나라 미얀마 저자와 함께 | 장정옥_시대를 거스르는 효 전도사, 문영휘 이주헌의 명화산책 |  알렉산드로스 김창식의 문화 감성터치 | 개 혀, 모나리자? 이재무의 행복한 시 읽기 | 나희덕 〈여, 라는 말〉 특집 《한국산문》 100호 기념 한국 근현대 명산문작가 100인  선 [서문] 기획부_《한국산문》100호를 맞이하며  한국 근현대 명산문작가 100인 선 나의 대표작 | 정선모_아버지의 기둥 신작 에세이  김명희_먹는 밥에 숟가락 하나 박종형_M 형에게 공해진_욕망이라는 이름의 항구 김순례_모정의 진혼곡 김보애_‘깡패’를 기다리며 설영신_부러운 여인 김정연_몸의 반란 김광수_산이 베푼 늦은 가르침 한국산문 제100회 수필공모 당선작  이호상_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다 김용선_잠녀 (潛女) 이달의 수필 읽기 | 개인적 체험의 사회적 확대 [2014.08.01 발행. 182쪽. 정가 3천원]
뉴스등록일 : 2014-07-30 · 뉴스공유일 : 2014-08-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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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가장 사랑하기에 염원하며  전덕기 시집 / 코람데오 刊   칼럼집 제6집 『가장 사랑하기에 念願하며』는 그동안 기독교계의 신문과 문예지 등에서 원고 청탁이 있을 때마다 썼던 글 들을 모은 것이다.   나는 성경 말씀을 읽을 때마다 그 상황 그대로 소상하게 묘사한 것들을 보며 꾸밈도 속임도 없는 글에서 진실과 정직을 깨닫게 되며, 그 상황 상황의 묘사들에 더욱 정감이 갔었다.   늘 사회상을 볼 때마다 나라가, 사회가 염려되어 나름대로 이렇게 했으면, 저렇게 했으면 하고 느끼는 사항들이나 청탁이 있을 때마다 그 기회에 사회에 대해 요구하고 싶은 내용들을 써왔기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어 버리지 못하고 챙겼던 것이다.   한 인간의 소중한 삶의 흔적들이기에……. ― 전덕기, 책머리글 <여는 글>                      - 차    례 - 제1부 나라가 염려스러워 한 나라 대통령이란 막중한 자리  새 대통령님께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중심적인 생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통일 기도문  교통법규 준수에 엄한 벌금제 실시로  좁혀진 세상 소식들과 우리의 적당주의  한 주부의 공상  국민 정서가 왜 여기까지인가?  나라와 사회를 염려하시는 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 계시니  내 분신인 자녀들에게  어머니의 수업은 국가의 기강  이념과 조건을 초월하여 박애의 정신이 앞서야 할 때 . 나는 단일민족이란 개념을 못 벗어난 탓일까?  질서문화 잘 지켜 나라 위상 바르게  국회에 대하여  세종시 문제는 시일을 늦추어서라도 진지한 토의를  하나님,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천안함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公교육과정의 중요성  자랑스러운 동방예의지국  나라의 중책을 맡은 분의 마음 자세란?  사형집행은 절대적으로 폐지되어야  제2부 우리의 정신문화 삶을 지탱시키는 숨결  하나님이 슬퍼하시니(기도문)  그 시대의 일들은 그 시대에 함께 살아간 모두의 책임이다  영원한 영성의 시간 마음의 짐을 풀어주는 것  생각은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  기도할 수 있으니 내 영이 새 생명으로 용솟음치네  부질없다 유언장!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의 기록이어야 하리라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삶의 의미  책임을 지고 그 책임을 다해보려는 사람들  혼미 혼돈 시대와 신앙생활  소박한 신심에 귀 기울이는 목회  제3부 기타 박영률 교수(목사) 정년퇴임 기념문집 원고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거리에서  U.S.C. 동문모임에서  우리 병원 직원들의 다짐  내가 잘 쓰는 내 고향 사투리 “거시기”  순수문학과 박영하 사장님  내가 아끼는 내 작품 한 구절  카자흐스탄을 다녀와서  난곡 조향록 목사님 추모 및 난곡홀 개관 기념  [2011.04.02 초판발행. 156쪽. 정가 8천원]
뉴스등록일 : 2014-07-30 · 뉴스공유일 : 2014-08-1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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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하늘날개  전덕기 신앙시집 / 고요아침 刊    의식의 폭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경험하는 것들이 많고, 그 폭이 다양해지고 깊어질수록 나의 존재는 이 세상에서 한 티끌에 불과함을 알게 된다.   그러니 살고 죽는 것이 어찌 내 뜻이며, 행과 불행이 어찌 내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랴. 하여 눈에는 아무 것도 아니 보여도 우리의 삶 속에 철저하게 개입하여 모든 것을 보시고 판단하시고 이끄시는 근원적인 힘을 깨닫게 된다.   그 전지전능한 사랑을 삼라만상 속에서 이해함으로써 성경의 기록들을 통한 인류 역사의 변천 과정과 선지자들의 발견과 교훈 등이 너무도 선명해진다.   우주 공간과 땅의 소산 어느 것 하나 큰 섭리에 매이지 않은 것이 없다는 깨달음이 짙어질수록 그 크신 힘 앞에 의존하게 되며, 그 전지전능 앞에 무릎을 끓지 않을 수 없다.   내 조그마한 체구에서 그 완전성을 느낄 때마다 어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함을 부인할 수 있으랴. 또 사람을 만물의 영장으로 지으시고 만물을 다스리라 명하셨다 함을 부인할 수 있으랴.   내겐 그가 사람을 지으시고 좋았더라 하심같이 좋게 살아드려야 할 의무가 있느니라. 그가 천지와 그 만물을 통해 예배와 찬양받기를 원하셨던 것처럼 그 앞에 무릎 꿇어 거룩하고 기쁨에 찬 예배와 찬양만이 또한 있어야 하리라.   금번 「하늘날개」 원고를 정리하면서 내가 미처 알맞게 표출하지 못한 부분까지 보완해서 내가 쓰고자 하는 그 속내까지 잘 찾아내어 평설하실 분을 찾고자 했다. 그리하여 김수우 선생님께 부탁한 결과 쾌히 승낙하셔서 내 신앙심까지 잘 정리해 주신 예리한 통찰력에 감격케 하였다. 진정과 정성에 감사드린다. ― 전덕기, 시인의 말(책머리글) <그분 안에 무릎 꿇고>     - 차    례 - 1. 그루터기 기러기의 사계四季 새벽  나 가는 곳 어디고  예지로 사는 길  그루터기 봄비는 가랑잎을 헤치고  영혼의 道程  모자이크  예배  불씨  경작  두 갈래길  영성의 시간  새해 아침의 기도  살며 살며 생각해도  관조등  찬양 사간은  2. 말씀의 바다 저문 빛에 붙여  말씀의 바다  초원의 달빛  내일  찌르는 가시  일상  기독의 사랑으로  추구  신앙은  여운  세월의 뒤안에서 당신의 소명 소원의 단계  새벽 전철에서  속죄에 대하여 묵시 1 묵시 2 3. 눈물 항아리 눈물항아리  신록을 보며  상황  수용  이것만은 아닐진대  그런 소리가 그립다  부활  빈자리  물이 되어  이해와 용서  시간이 흐르면  죽음  생각하는 창  관심을 덜어요  단절  귀로  너는 아는가  실어증  4. 노을지붕 사랑  노을 지붕  비행 중 小考  새벽비  단풍들 듯  나뭇잎 푸르니  큰 사랑, 더 큰 사랑  관계에 대하여  화음을 꿈꾸다  시간  가장 슬픈 후손 되어  창가에 서서  독백  환희  샘솟는 사랑이어라  기원 5. 허락받은 이 한 날을 새해 첫 날  허락받은 이 한 날을  예수  교회의 십자가가 말하기를  말씀을 살리는 성도 되어  당신이 그늘지어져  십자가  기도  왜지요  성찬예식 1  성찬예식 2  겟세마네의 기도 저 측은한 사랑을  부활 예수  바울을 배우다  찬란한 은혜여  그리스도의 이름  발문 | 새벽 날개와 삶의 성화_김수우 [2006.04.05 초판발행. 164쪽. 정가 9천원]
뉴스등록일 : 2014-07-30 · 뉴스공유일 : 2014-08-1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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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월간문학] 2014년 8월호 권두언 | 함동선_미당 서정주의 시는 현재진행형이다 재수록 • 문화일보 정종명 파워인터뷰 | 돈이 최고인 시대… 문학이 살아야 人性·사회 살아나 소설  정소성_산그늘 정선교_환청 김희원_말걸기 정승재_나에게는 변화가 필요해 조영주_슬픈 화상 김연선_투명꽃 동시  강윤제 임교순 강동춘 김영석 동화  한윤이_다람쥐 아저씨  장수명_빨간입술나라 월평 [시] 유승우 / [시조] 박기섭 / [소설] 류재엽 / [수필] 이현복 / [동시] 노원호 / [동화] 최지훈시 시  박이도 김규화 곽문환 최세균 송현숙 나태현 유걸호 김광수 이연숙 이재선 이재옥 최관수 류근택 송미정 김종호 김용균 이용대 이종수 장운기 김석범 김영미 박서현 이광연 이성림 최종식 박두길 김형덕 김아인 노해임 정형석 이옥선 성하방 류순희 오종순 홍경자 유 유 김태환 김용수 백화정 윤인숙 라동수 채운정 차명순 구성원 권병선 배윤자 신남춘 황성창 한경희 시조 박영식 김만수 고정백 신길수 이관수 희곡 나정호_설문조사 수필 서경희 김상태 최순화 조흥제 조상현 김자인 리철훈 윤영자 윤상복 최향숙 최수권 김형춘 전영순 남대석 이상원 정영숙 허문정 이봉영 조성숙 홍영숙 박승병 평론 김용태_조지훈문학총람론 [2014.08.01 발행. 367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4-07-30 · 뉴스공유일 : 2014-08-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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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계간 [시와늪] 2014년 여름호 여는 글 | 소통과 공감은 문학의 미래다_회장 배성근 특집 작가 소개 | 한판암 • 남용술 • 최재규 • 이권섭 • 김청수 • 김은영 2014년 여름호 특집 [본문] 특집 1 • 권두수필 | 삶 즐기기_자료정리 성화룡 특집 2 • 기획연재 | 창녕 석빙고_남용술 시인 / 자료정리 이정숙 특집 3 • 독자의 눈 | 이세진 시세계 탐방 / 자료정리 김청수 특집 4 • 특집동행 | 사회복지사와 동행 / 자료정리 김영락 특집 5 • 기획특집 | 김청수 네 번째 시집 편 / 자료정리 김연희 특집 6 • 추천작가 | 김은영 작가 편 / 자료정리 예시원 2014년 여름호 초대 시 김동원_보름달 외 1편 김인태_담쟁이 1편 김종웅_송일정의 파도 외 1편  남궁연옥_한무, 살풀이 외 1편  배문석_줌인의 창 1 편 신승희_해변의 도시 진해 1 편  송연우_유리장과 대화에서 외 1편 예원호_세월호 외 1편 조선형_반추 외 2편 장희한_한 권의 책 외 1편 홍종기_피라칸타의 눈물 외 2편 2014년 여름호 시 마실 금동건_노동의 꽃 외 1편  강경규_덕德 외 2편  강복임_무채색 하늘 외 1편 강훈담_꽃이 되고 싶다 외 1편 김미숙_이솔, 봄날 아침에 외 1편 김미애_장미의 화원 외 2편  김명길_표유매 외 1편 김명이_눈물이 아프다 외  김영락_바다가 우는데 외 1편 김성훈_등대와 시인 외 2편 김연희_물 외 1편 박규해_고향별곡 1 외 2편  박동덕_봄은 나의 인연 외 1 편  배성근_새벽 물안개 외 1편  이다경_만남과 이별 외 2편 이세진_우주는 지구보다 가볍다 외 1편 이재란_모란이 질 때 외 1편 엄윤남_상파울 외 1편 윤영학_포항과메기 외 2편 예시원_오월 피바다 외 1편 윤혜련_엄마의 별 외 1편 조미애_그 친구 외 1편  정광일_사랑나무 외 1편 정인환_노송 외 1편   정인화_삶의 퍼즐 외 1편  최문수_나의 국가대표 외 2편 홍정숙_제비원에서 외 1편 2014년 여름호 수필 마실 김진환_이제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박희자_저 하늘에도 슬픔이   예원호_삼황오제와 중국   이권섭_부부의 날을 맞으며    2014년 여름호 문학기행 이권섭_산토끼 체험장을 찾아서  2014년 여름호 소설 마실 예시원_(단편소설) 살수 아!一청천강  詩와높 편집인 [편집후기] [2014.07.10 발행. 244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07-29 · 뉴스공유일 : 2014-08-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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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필문학] 2014년 7월호 권두화보 • 디카에세이(45) | 둥글게 살고 싶다_김학순 권두시 | 삶에 대하여 외 1편_정순영  권두수필 | 좌절에서 희망으로_박종철 특집 1 | 공동제 • 내 여행의 꼭짓점  여행을 하는 이유_리철훈  죽향 서린 고장_김재귀  푸른 쟁반 위의 한 점인 나_정근서  제주도 여행_이영숙  하이디의 고향 몽블랑_조형숙  특집 3 | 우리 수필의 정체성 찾기 • 논단(22) 문학의 치유 기능(2)_전병삼  나의 식도락(42) | 나의 제사상_하창식  내 이름을 말한다(147) | 이름값_이성숙 기획연재 • 수필로 쓰는 인생론(5) | 인생에 있어서의 눈물_이병수 월평 | 희망을 찾아서_이삼헌 이 달의 신작수필 17인선 '깔레의 시민’ 상이 서 있는 교정을 그리며_황빈  내 고향 남쪽나라_김성배 스마트폰과 문학기행_이순수  대(大勢)_장숙희 깔보기_김종원  성경필사의 유감_이근현 그해 6월의 일_정연가  문학수업_김옥례 서있는 게 좋아_김성윤  아가야 미안하다_이기화 인명은 재천이라는데_정하원  달님에게 빌다_유종덕 그 여인, 기오네_최현숙  그대는 바람! 바람! 바람!_김진남 남애할머니_김영원  마음을 움직이다_유경희 갈매못 순교 성지순례_서영자  등단작가 신작수필선(2013~2014년) 늑막염_이윤협  사는 맛_유창숙 아담의 후손_정수영 내가 영화관을 자주 찾는 이유_신성범 영원한 다아링_박은우   작가의고향(126) • 경북 고령 | 신화와 전설이 서려있는고향_김형규  기획연재 • 꼬타 꼬타 고분 꼬타(百花齊放) | 황매화_이웅재 내가 그린 나의 자화상 | 오뚝한 코에 복을 담다_김태규  5매 에세이  원준연(23)_건강담배  고영문(4)_제자는 담임을 가르치고  초회추천 | 조순미_어머니와 보청기 새연재 •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5) | 이화장(梨花莊)_정기용 일본수필 | 무코다 쿠니코_환상의 소스 / 김하영 역 콩트수필 연재 • 내 삶의 길에 부르는 노래(69) | 귀_이자야 문단포스트 [2014.07.05 발행. 159쪽.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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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청색시대 20집 / 현대수필문인회 / 문학관books 刊   사람들은 일출을 보러 정동진으로 갑니다만 이미 마음속에는 많은 일출이 있습니다.   일출의 속도는 변덕을 부리지 않아도 맑음과 흐림에 따라 경탄할 수도, 싱거울 수도 있어서 그곳에 온 의미를 깨달을 수도, 무의미를 깨 달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외로움으로 단단해진 철길을,   바라볼 곳을 정해주는 낭만적 벤치를,   여전한 소나무를,   작아서 마음이 아득해지는 간이역을,   등지고, 의미 둔 날의 해를 바라보는 현장에 있는 겁니다.   그것이 정동진에 가는 의미고 글을 쓰는 의미입니다.   작년 19집을 내며 벅찼습니다. 20을 향한 숨찬 기운에 흥분했습니다. 이제 20집에 도착했습니다.   얼마나 흐뭇한지 아쉬운지는 상상속의 그것과의 싸움일 겁니다. 그러나 경건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뜨거운 젊은이고 나무로 치면 아름다운 모습을 갖춘 채 여전히 생장중인 생명체입니다.   젊은이에게 묻고 싶습니다 피가 끓고 있을 때 무엇으로 그것을 밀어내느냐고. 가끔 자신이 느끼는 미숙이 창피한 적이 있느냐고. 젊어서 괴로우냐고.   나무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파리의 핏줄이 뜨거울 때 산소를 발산하느냐고. 그러다 지치면 뒷면과 뒤집어보고 싶은 생각도 하느냐고. 비가 오면 스스로 물을 고이게 하지 못하고 오직 뿌리로만 올려야 하는 것에 대해 불만도 갖는지. 햇살과 바람과 비에게 때로는 고함도 질러 대는지.   우리는 종이에게 무릎을 끓고 그것이 나무였을 때를 봅니다.   또 21을 위하여, 생장중입니다. ― 권현옥(현대수필문인회 회장), 책머리글 <책을 내며>       - 차    례 - 책을내며_권현옥   축하의 글_윤재천  제1장 그냥 둬  강은소_‘짐노페디’를 듣는 저녁  권현옥_비행기 안에서 본 것  권혜민_머리 땋는 아버지  김갑순_그리움에 물든 달빛  김계옥_여성상위 시대  김길영_누워서 본 세상  김남주_주문진 바다 김동식_질주본능 김동신_엄마의 촛불 김미자_홍단풍 김산옥_제 할 짓 김상미_실험 메타포의 질량 김선인_가파도에서는 색으로 치유한다 김선희_바람이고 싶습니다 김소현_그 남자의 노래 김순택_희망 김은애_그냥 둬 김익회_노송老松 예찬  제2장 허공에 시 한 줄 김정수_가시철망에 갇힌 희망 김준희_색을 먹다 김한석_어떤 모습일까 김현찬_교차로의 신호등 김혜영_바람 불면 달려 나가 김화진_시간의 메아리 남주희_종기 남홍숙_허공에 시 한 줄 노정숙_시간 류정득_눈으로 듣고 귀로 본다  문만재_빈 방  박명순_설 풍경  박성유_나에게 음악은  박소연_30과 2287  박영의_꽃이 꽃인 이유  박하영_벚꽃에 취하다  박행_삶과 죽음  방효필_단비  산억수_나의 미카엘  서강홍_산책 일기  제3장 불펜캐처 서용선_황산 서원방_행복한 날 성민희_잃어버린 투표용지 손제하_독백 손희순_마음으로 보는 오감 송남섭_보고 싶다는 말은 송혜영_굴욕 신대식_가을의 아픔 오정순_기억의 리모델링 오차숙_똥밭에 구를 바엔 저승이 좋아  우명식_선물과 뇌물 사이 유경식_종이 한 장 사이 유정림_발자국 윤명희_고모제堤 윤민섭_놓쳐버린 길 윤성근_불펜캐처 윤영자_책임감의 무책임 윤지원_붉은 달이 기우는 저녁 이갑세_용현계곡龍賢溪谷을 찾아서 이규직_별을 잊은 사람들  제4장 꽃인가 벌레인가 이방주_꽃인가벌레인가  이상국_인생  이영숙_나무무덤  이영자_창작음악 예술  이장춘_그늘  이종훈_부끄러운 역사  이혜숙_쉰한 살 임미리_거리의 화가  임운경_그대, 파블로 카잘스 당신의 예술과 생애⑵ 임이송_그녀는 지하철녀  임지윤_공양간에서 길을 묻다  장기오_나는 가짜다  장영숙_고향 집이 늙어간다  장윤실_바람이 부른다  전영순_모주  정두효_해후  정영숙_과유불급  정영휘_사랑에 미친 사람들  정원기_도꾸  정인호_국자를 씻으며  정일주_Nude 화畵 정일환_왜 하필 내 아들입니까  제5장 허브개미 정혜승_마음 리셋하기  정화신_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조계환_잊어버린 수화  조영숙_추억은…  조용자_수첩을 정리하며  조재은_여백을 품다  조후미_휴休  차영헌_어머니의 초상 최정안(최민자)_즐거운 여행  최보인_내겐 색다른 의미의 색色  최옥연_가마솥  최옥영_거짓말과 우산  최이안_허브개미  최재남_분향소에서  최현숙_점순이  추선희_적막을 벌다  한경화_나비 근육에 끌리는 이유  한기정_아, 살아 있구나  한정삼_개미와 베짱이  함기순_탁구를 통하여 건강한 삶을  [2014.07.05 발행. 360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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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수필시대] 2014년 여름호 권두칼럼 | 성춘복 연재 • 도예에세이 | 심상옥_무한한 환상을 자아내는 여인  연재 • 시드니통신-이효정의 세상 이야기 | 이효정_영어에 목을 매는 한국인  시 조영수_가지 많은 나무 외 1편  서인숙_매미들의 합창 외 1편  신필주_먼동 외 1편  이상민_오늘 거리 한가운데에서 외 1편  김원호_편백나무 꽃 외 1편  박향_우화 외 1편  권한나_진뱀이섬 외 1편  라경주_검은 의자 위의 고양이 외 1편  정연순_선비춤 외 1편  엄옥순_8월 외 1편  김수련_도라지꽃 외 1편  김두현_공간에 기대어 외 1편  주영희_초원의 바람을 거두지 못하네 외 1편  곽진희_빛의 흐름을 따라서 외 1편  연재 • 논단(6) | 윤석산_문학 작품의 의미적 국면  기획연재 • 인물시(7)_김시철 - 소설가 김이석(金利錫)  - 문학평론가 소천(宵泉) 이헌구{李軒求)  - 소설가 박계주(朴啓周)  연재 • 작가의 그 집 | 조윤정_순화동 그 집  수필 김중섭_잉어빵 여인  류영렬_봄비 오던 날 아침  명수필 다시 읽기(4) | 유달영-'슬픔에 관하며'_김지형 연재 • 방랑인의 통신(호주)(1) | 윤찬영_매력만점 타스마니아  연재 • 황흔연서(3) | 오영희_고국에서  연재 • 양봉일지(6) | 유지순_여왕벌  연재 • 장편소설(2) | 표만웅_해운대  출신작가 특집 | 수필·영화평론 최인숙_템플스테이  윤수영_권금성의 바람  김옥기_징승과 동자석  김종미_조카의 쌍꺼풀수술을 지켜보며  주명순_백합나무와 귀울림(耳鳴)  최한용_초록의 5월에  김복례_길목에 서다  황숙_홍매화 잎눈 틀때  김미옥_그리운 당신  힌나 안_마음속의 감꼭지  김풍오_카토비체에서 만난 사람들  부창민_추리소설 본좌의 맞대결 연재시 • 밀물 시편(4) | 박자원_창경궁을 거닐다가 외 4편  연재시 • 바람소리 시편(12) | 최종월_금어기(禁漁期) 외 4편  연재시조 • 꽃멀미 시편(13) | 이범찬_진달래꽃 외 4편  제101회 신인문학상 심사평  [시] 권영숙_노란 장미꽃을 안고 외 9편  박근섭_찔레꽃 외 9편 김수길_어둠의 강 외 9편  [수필] 성경희_개똥참외의 추억 외 1편  연재 • 한국 현대 여성시인을 찾아서 | 김지향-신앙적 삶의 탐색과 새로운 모색 [2014.07.30 발행. 272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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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수필시대] 2014년 7/8월호 권두시 | 盆栽분재를 꿈꾸다_강중훈  권두 칼럼 | 지혜롭게 사는 법_성기조  권두 에세이 | 하나의 序說서설_유병근  기획특집 1 | 수필의 창-한국수필의 내일을 위한 제언 창작수필 시대를 열어가자_오덕렬  기획특집 2 | 수필평론 짧은 울림 긴 여운_김형진 기술시대의 야만, 수필문학의 진로_허상문  기획특집 3 | 수필로 쓰는 세상 이야기   산에 빚진 것 갚기_방인숙  기획특집 4 | 이달의 화제 작가-허정자 역 풍경  베토벤아저씨  사랑의 향기  어느 날의 삽화  기본에 대하여  허정자 수필 읽기_편집부  기획특집 5 | 초대수필 의붓어미_민명자  도대체 정의란 무엇인가_이영식  기획특집 6 | 문학동인회 탐방 〈구미수필문학회〉 〈구미수필문학회〉 연혁 및 활동상황  바람 속에 들다_권현숙  봉 톡스를 아시나요_박순이  봉투_이은경 짐_여소녀 꽃무늬 덧신_이복희  바람_임수진  대숲이 흔들이면_황미연  기획특집 7 | 수필로 쓰는 나의 등단기(21) 일본에서의 등단기_김길호  눈깜작이 석수장이_배철웅  현실의 가시에 찔리며 신화적 시공을 꿈꾸던_신진  시, 만나다_홍금자  기획특집 8 | 수필로 쓰는 자서전(13)  다시 대학생이고 싶다_김중위 기획특집 9 | 테마가 있는 수필(여름) 여름밤 친구_류인혜  여름밤 선물_박희선  비 오는 날_임억규  기획특집 10 | 사투리 탐방(3) | 거시기, 머시기_성낙수  기획특집 11 | 제주기행 제주문학기행_김귀희  문화는 국력이다_성기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_김승화  기획연재 1 | 이 한편의 수필 눈물젖은 4월_오정순  기획연재 2 | 기행수필 연재-문학이 숨쉬는 현장 〈독일편〉 라인강에서 띄우는편지_서정희  〈캐나다편〉 스탠리 공원, 小路소로의 낭만  〈미국편〉 MetropoKtan Museum of Art_이일호 기획연재 3 | 장르별 수필 읽기 (음악, 마술, 영화) 비발디의사계, 겨울_조영숙  미안해, 정말 너무나 미안해요_남금선  아랑드롱(Atain Delon)-그 우수에 찬 눈동자 속 비밀_김가영  기획연재 4 | 가계수필 직계 선조가 從遊종유했던 벗들 외 1편_이유식  기획연재 5 | 탐라에 새겨진 인문의 향기(3) 신선이 사는 골짜기, 탐라계곡 은선동_백종진  기획연재 6 | 전국청소년 청하백일장 입상작품 [특별상] 건넌들_김순희  [대상] 봄날의 추억_윤제우  [장원] 아빠와 운동화_윤선은 [장원] 우리 아버지는_배시완  [장원] 습관의 중요성_김은진  [장원] 바나나의 굽은 허리_임경현  시와 수필의 만남 우리나라 꽃심기_최충식  아버지의 아침_홍인숙  아이들아, 미안하다 어른들이 또 죄를 지었구나!_이영춘  신작수필 9인선 못다 핀 꽃송이들의 절규_고경실  저승사자를 만났을 때_노현희  박상길이와 SNS_양미경  救荒구황음식_오현  인생에서의 건강관리_이병수  몰라서 모르는 것이 아니다_이성림  쉼표의 매력_전병삼  웃음 예찬_최계식  쑥 밭에서_최정윤  작고 수필가의 다시 읽고 싶은 수필-오종식 편 | 피맺힌 꽃은 한국 고전수필 감상(26) | 삽과 칼과 낫을 벗으로 삼은 사람의 이야기_권근  고동주의 세상 이야기(12) | 까치 이야기_고동주  이희의 수필 세계(12) | 안나 오 Anna O_이희  기행수필 연재 1 | 터키 둘째 날 데린쿠유_이은경  기행수필 연재 2 | 인도 성지 순례기(7)-룸비니에서 쿠시나가르까지_임완숙  기행수필 연재 3 | 알래스카기행(4)-주노Juneau의 맨던홀Mandenhall 빙하에서_신상범  세계의 명수필 50 | 모나리자  《수필시대》를 열기 위한 7·8월호 총평 | 마음을 서늘하게 만드는 글_성기조 제57회 신인당선작 백목련 지는 봄날에_김희준  눈물의 명동 칼국수_이영해  아버지_최정숙  [2014.07.01 발행.327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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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B 문학포레스트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 제9회   정호승 詩 <수선화에게> 편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뉴스등록일 : 2014-07-28 · 뉴스공유일 : 2014-08-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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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4.07.23(수) 版    [시와 인생] 허만하 詩 <나는 피와 흙이다>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4-07-24 · 뉴스공유일 : 2014-08-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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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살을 가진 여자  김주선 중편소설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 날엔가 꿈을 꾸었습니다 / 온 동내를 덮어버린 맑은 물 / 그 기슭에는 커다란 꽃 한 송이 피어 바람에 살랑거렸습니다. / 맑은 물빛에 모습을 비추어 보는 그 꽃잎에는 / 아름다운 무지개다리가 놓였습니다. / 머 언 그리움처럼, // 어느 날부터인가 꿈을 꿉니다 / 꽃을 따려는 여자 / 무지개를 건너고 싶은 여자 /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꿈속의 그녀는. / 지금도 아우성입니다. / 그래서 언젠가 한번은 꼭 만나 봐야겠습니다. / 내 안의 여자, / 꿈속의 그녀를. ― 김주선,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프롤로그   1. 악연의 싹   2. 첫 번째 매듭  3. 겁살(劫殺)을 가진 여자  4. 자유를 향해  5. 국화꽃을 닮은 여인  6. 또 다른 인연  7. 걸림돌  8. 재회, 그 끝에는  9. 매듭을 짓다  10. 둘이면서 하나  11. 바람에 낙엽이 굴러들다  12. 두 마리 토끼를 잡다  13. 술래잡기를 하다  14. 기억의 문(門)을 열다  15. 귀인을 보내다  [2014.07.22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7-17 · 뉴스공유일 : 2014-08-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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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4.07.16(수) 版    [시와 인생] 김륭 詩 <사랑한다>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4-07-16 · 뉴스공유일 : 2014-08-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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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최해필 장군 일기체 회고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인가?     "첫째는 욕심을 버려야 하며, 둘째는 분노하지 않아야 하며, 셋째는 무엇이건 조급히 서두르지 말아야 합니다." 천하를 제패하고 싶어 하던 秦 목공에게 건숙이 했던 말이다. (중략)     집이 가난했던 백리해는  천하 모든 나라를 돌아다니며 출세의 길을 찾고자 했으나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을 두고 떠날 수가 없어서 주저하고 있었다.  그 때 그의 아내 두 씨가 말하기를 "사내대장부가 천하에 뜻을 두었다면 어찌 구구히 처자만 지키고 있어서야 쓰겠습니까? 첩이 알아서 어떻게든 살아 갈테니 염려 말고 떠나십시오," (중략)    그 후 백리해는 여러 현사, 충신들을 끌어 모아 그들과 함께 진목공을 보좌하여 진나라를 부흥시켜, 진나라가 중원을 경략할 토대를 튼튼히 했다. 파란만장한 삶속에서도 어려운 시절을 잊지 않고 늘 겸손하고 출세를 한 다음에도  옛 친구를 아낄 줄 알고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을  인정하는 그런 멋이 있는 백리해를 나는 좋아했고 그의 삶에서 많은 가르침과 용기를 얻었다. ― 최해필,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프롤로그  제1부  나의 꿈, 어머니의 꿈 나의 꿈은 모두 어머니의 꿈이었습니다  촌초 춘휘(寸草 春暉)  제2부  마르지 않는 샘 귀둔  임관 전 이야기  울진에서 영천까지  푸른 제복 속에 키워 온 꿈  장군봉을 오르다  천하 제1항공여단  아! 나의 어머니  항작사 참모장  국방부 헬기사업단장  ‘고진감래’ 항공병과장 시절  섬광에 빛나던 시절  제3부  귀원의 노래 이임 및 전역사  인생 2모작을 시작하다  Soft Landing  행정학 박사  백년전우  문인의 길에 들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  제4부  반추 노년에 홀로 살아가려면  저자 세부 프로필  [2014.07.17 발행. 6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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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가 잘 되었습니다   DSB앤솔러지 제35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35집으로, 시인 23인의 시 46편, 수필가 4인의 수필 4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그리운 옛 고향 안경  [김사빈 시인] 새벽의 의미 다시 쓰는 사랑  [김지향 시인] 자동카메라 인형의 방  [김철기 시인] 헌 구두 한강을 건널 때  [남진원 시인] 경포의 봄 산방에 매화가  [노태웅 시인] 그 돌담 너머 수족관 풍경  [민문자 시인] 참 멋진 여자 참 멋진 남자  [박승자 시인] 장마 중 일출 청운사 연꽃  [박인혜 시인] 차를 마십니다 다가서고 싶다면  [박일동 시인] 대관령 해변  [성종화 시인] 들찔레꽃 감나무  [안재식 시인] 피고 지는 까닭은 오월의 백담사  [오낙율 시인] 의식(意識) 얼굴  [이영지 시인] 수박 꽃잔디  [이옥천 시인] 약수터의 봄 창(唱)의 이치  [이청리 시인] 연수리 마을 2 연수리 마을 3  [전민정 시인] 안녕하신가 가야하는 곳이 어딘들  [정해철 시인] 이별 눈물 꽃  [조성설 시인] 옛 그림 자연의 품에서  [최두환 시인] 웃기는 돌을 쓴다 자폐선(自閉線)  [쾨펠연숙 시인] 해변의 나그네 서울의 비  [허용회 시인] 버섯 꽃신  [홍윤표 시인] 고개 숙인 임대문의 경비가 잘 되었습니다       - 수 필 - [박봉환 수필가] 남북 협력사업과 관련하여  [손용상 수필가] 행복(幸福)이란 무엇일까?  [이규석 수필가] 그 언니와의 인연  [이미선 수필가] 꿈 [2014.07.15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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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별이 되어  이재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 창작을 한지도 벌써 20여 년이 가까와 오고 있습니다. 인생의 여정이 순탄치 만 않았던 지난날들을 풀어내고 삶의 힘을 얻었던 것 또한 시 창작을 하면서 평정을 되찾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음이 분명합니다.   살아온 평생을 글쓰기에 전념하고 누가 뭐라 하여도 소신대로 살려고 무던히도 애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2013년 가을엔 잊지 못할 큰 정점을 찍었습니다. 직장암 3기 청천벽력 같은 소리 암! 그럼에도 글쓰기가 좋아 시 창작 강의하면서 창작활동을 놓지 않았습니다.   새글밭문학사에 속해 있는 시인들 또한 어디에 가서든 존경받는 멋진 시인이 되기를 갈망하였기에 순수 창작시를 염원하며 청호문예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예비시인과 초보 시인들에게 창작기법 등을 강의하고 잠자고 있는 감성을 깨우는 일을 하며 시인으로의 자부심으로 살아갑니다.   삶의 위기의 순간순간을 이렇게 시 창작이라는 나의 분신을 기지고 가슴에 그리움을 노래하며 스스로를 달래고 어르는 시간들! 사랑도 행복도 모두 글에 쏟아 붇고 또 한 권의 시집이 되어 독자들께 선을 보입니다.   날로 발전하는 모습은 역시 내 사랑하는 사람들의 조언과 직언 또 관찰이 있었기에 가능한 거였겠지요? 생사가 불투명한 투병 중에서도 글을 쓰며 가느다란 생명의 줄을 놓지 않았습니다.   건강을 회복하면서 고마운 분들의 얼굴 한 분 한 분을 떠올리면서 내일의 희망을 향해서 한발 더 앞으로 나가 독자들과 함께 숨 쉬는 글이 되도록 더욱 분발 하겠습니다. ― 이재천,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지루한 기다림  외로운 밤엔  잠깐인 것 같은데  난 그대를  사랑이라 하는 이유  아침이 밝았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이라는 말  임의 마음  하늘엔 천둥 치고  내 사랑은 울보  하얀 목련  그 이름 앞에  비의 노래  비가 내린다  제2부 칡 맛 좀 보소  내 가슴엔 늘  사랑은 아프다  호국영령들이여  장미꽃의 말로  눈물 바람  이별 말 하지 마라  덩굴 속의 보물  첫 수확 오디  마음에 쓰는 편지  인연의 끈  향기로운 커피 한 잔  비에 젖어 우는가  그리움 때문에  비 오는 날엔  제3부 너무 커서  여기로 오세요  고요한 밤의 속삭임  오월 오월아  차 한 잔의 여운  현미 콩밥  요놈의 바위  달콤한 봄비  꿈이었나 봐  내 보금자리 어쩌니  홀로 외로운 날  가버린 청춘 시대  임은 저만치에  아직 어둠이 깨지 않은 아픔  이런 행복  제4부 청춘의 뒤안길  초록 물결은 어느 새  우국충정  누구의 잘못인가  이만큼 보고파서  봄과 이별이래  어머니 사랑  우리 어머니  꿈꾸는 오월  아름다운 아침  심 봤다  희망의 노래  슬픔 삼키던 날  휘청이는 봄  약자의 눈물  제5부 울고 싶어  날 좀 잡아주오  지친 금요일  봄의 풍미 산나물  모닥불  내 아가야  슬픈 하루  산야에 묻혀 산다  제발 살아 있어라  청춘, 바다 속으로 또 지다  새벽의 연주  봄날의 로맨스  복사 댓글  마지막이라는 말  농군의 봄날   제6부 속실 그리움 이야기  끝없이 먼 종착지  가슴이 아파요  네 이름 어디 있더냐  혼자였잖니  재스민 향기에 취해  봄 바다에서  봄비와 눈 사이  춘몽의 남산  오늘은 너의 날  내 삶의 유희  스트레스  가슴 답답한 날  봄비가 내리면  지금은 항암 중  홍매의 웃음  나 지은 죄 때문  새 희망의 노래  그리움은 별이 되어  [2014.07.1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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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중남미 니카라과를 생각한다  김달호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973년. 삼성물산에서 수출을 시작 이후 40년 동안 무역현장을 한시도 떠나 본적이 없다.   한국에 태어난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다. 6․25 전쟁으로 폐허된 땅에서 60년 만에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유일하게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바뀌었는데, 어찌 자랑스럽지 않은가! 이런 역동적인 시대에 우리나라에 태어나 나라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 나에겐 큰 행운이었다.           가난의 굴레 같았던 보릿고개를 넘어 내 조국을 발전시켰다는 자부심을 갖게 해주었다.   후진국을 도와주는 ODA(공적 개발원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멀리 중미의 니카라과에 가서 무역진흥 및 투자촉진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조국(산업자원통상부 산하 정보통신산업 진흥원)에도 감사하고 싶다.   대학을 졸업 후 인생의 1/3은 배우고 또 다른 1/3은 해 보고 싶은 일을 하며 남은 인생은 봉사하는 데에 힘을 쏟고 싶다고 지인들에게 말하곤 했다. 내가 가는 길에 흐트러짐이 없게  하기 위해서였다.   삼성에서 10년 동안 일하는 기본을 배웠고, 회사를 창업해 25년간 최고경영자로 일했다. 경기도 이천에 땅을 사서 전자제품 생산공장을 지었고, 부산 동래에 공공구장을 설치 운영하며 “1천만 달러 수출탑輸出塔”을 탔던 것이 작으나마 해보고 싶었던 일 중의 하나였다.   경기도 일산에 있는 장애인 교육훈련 기관인 일산직업전문학교에서 보낸 6년간 봉사한 일과 경인여대와 서울교대에서 강의를 한 5년도 후진을 양성하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이었다.     아무리 작은 나라도 한 나라의 이야기를 쓰려면 수십 권의 책으로도 부족한 일이다. 수십 번을 가 본다 해도 그 나라의 속살을 보여주지 않고 볼 수도 없기 때문이다.   니카라과는 인구는 600만으로 작은 나라다. 하지만 땅은 대한민국의 1.3배다. “세상은 아는 것만치 보인다.”는 말처럼 필자가 아는 것은 경제적 한 부분을 겨우 아는 일이라 글쓰기가 사실 두려웠다. 이 책을 내는데, 감히 용기를 내게 해준 것은 니카라과와 중남미에서 열심히 일하는 한국인들이다. 이들이 진정한 애국자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니카라과에 대한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다. 미흡한 부분은 독자 여러분이 채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백의 미’를 남겨두고 남은 퍼즐들을 맞추어 니카라과와 중남미 퍼즐 그림이 완성이 되길 두 손 모아 빈다.    이 책은 관광 안내서가 아니다. 니카라과를 통해서 중남미 사람들을 서로 이해하고, 이 지역에 진출해 있는 한국인들과 중남미인들 그리고 중남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뚜렷한 퍼즐의 한 조각이 되길 소망한다. ― 김달호, 책머리글 <시작하는 글>       - 차    례 - 시작하는 글  니카라과를 생각한다   블루필즈 가는 길  오아시스를 찾아서  세계적인 시인의 수도 그라나다  장거리 버스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  젊은 산디니스타들  모스키토 해안의 사람들  그라나다의 추억  대운하의 꿈  니카라관 타임  일은 만병통치약이다  새벽에 눈 뜬 자만이 새벽을 볼 수 있다  한국음식을 사랑하는 안과 의사 오렐   셀바 네그로의 추억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들  아름다운 해변의 결혼식  마나과 공항 로비의 조각상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숙녀로 바뀌는 15세 생일  블루필즈 해변에 혼자 살기  신유목민 시대  주교의 편지  You saved my life  구멍가게 같은 라디오 방송국  생활 속의 스페인어  크레올 잉글리시   사자의 도시 ‘레온’  Rama 항구 가는 길  젊은이들과 대화  새마을 운동을 배우고 싶다  캐리비안 해의 아름다운 섬- 콘 아일랜드  라마족 추장  스페인어 왕도  민속촌 <라마 키>  메이폴 축제  아름다운 니카라과 여인  농작물 시험교육장  시인의 편지  니카라과 병   누에바 기네아에서 보낸 하루  파일럿을 꿈꾸는 구두 닦는 소년  니카라과 횡단기행  책을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  칭구  마나과 한국영화제  거북이 요리  블라프 해변의 중국 동포들  은행문턱은 높으나 우정의 문턱은 낮은 나라  다름은 다를 뿐 틀린 것은 아니다  서민들에게 좋은 니카라과 기후  수출 1위 상품인데 커피숍은 안 보인다  무역에서 동상이몽  한밤중  정적을 깬 총성 땅 땅 땅  천국에서 아침을  블루필즈의 이방인들  번지 없는 길 찾기  커피 한 잔의 여유  기념품은 마사야 시장에서 사라  니카라과의 3대 명품과일  십년 연하의 친구(?)  추억 담긴 편지  기업가 정신을 빼앗긴 도시  마치는 글  작가 상세 프로필  [2014.07.15 발행. 330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7-14 · 뉴스공유일 : 2014-08-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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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승점을 찍다  김소해 시집 / 나무아래서 刊   『흔들려서 따뜻한』 시집에서는 외부의 사물과 내부의 마음과 부딪쳐 흔들리는 그 때,따뜻한 마찰열이 생기는 지점에서 시가 태어난다고 생각하여 붙인 제목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철학은 아니면서 도덕은 더욱 아닌 그러면서 철학이고 도덕이어야하는 시의 절벽 앞에 먹먹하게 저물곤 합니다. 그러다 가끔씩 해답처럼 당도한 한줄기 희미한 빛 같은 것을 시라 여기고 여기 부끄러이 묶습니다. ― 김소해,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제1부 : 얼음세포 전어  너는, 거기 난타의 바람 공룡 발자국 투승점을 찍다 가을, 은행나무 얼음세포 어깨의 기울기 바다를 키우는 사람들 순장 바람악기 바디 맵 달빛구멍 화전 샘골 정방폭포, 어쩌면 제2부 : 비 오는 날의 오목눈이 둥지 그늘이 물든 소리 바랑이 풀 비오는 날의 오목눈이 둥지 비단 집 옻닭 수수께끼 귀뚜라미 피리연습 벌처럼 분꽃향기 공원의자 수묵담채 세병교 가을, 물금역 은행잎귀향 압축파일 제3부 : 상처의 꽃 위층에는 세탁소아저씨가 산다 기별이 닿는가 생명 집 지키는 꽃 상처의 꽃 무화과나무 아래 수리할 수 없는 나무 대작 연리목 출사 붉은 방점 메아리 생태탕 유등푹제 하늘 빗장 부부 그리움으로 오라고 제4부 도자기 감별법 수리하는 봄 작업화 종소리 땡초 자연농법 세진교 수영팔도시장 손칼국수 꽃구경 도자기감별법 탱자꽃 대꽃부부 망치 변명 센스 등 가을호수 겨울 산 작품해설 | 생명, 거역할 수 없는 서정의 힘_박지현 [2014.06.30 초판발행. 110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07-12 · 뉴스공유일 : 2014-08-1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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