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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산하 대전교육연수원(원장 박광순)은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본원에서 신규 일반직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 첫날인 7일 오후 3시에는 오석진 교육감이 대전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오감만족’ 특강을 통해 공직의 첫걸음, 대전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다’를 주제로 신규임용자들과 소통했다.
특강에 나서는 오석진 교육감은 “새롭게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 모두가 대전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산”이라며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라는 대전교육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갈 주역으로서 깊은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변 교육은 기존의 일방향 강의 틀에서 벗어나 교육감과 선배 공무원이 공직 노하우와 교육 철학을 진솔하게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신규 공무원들의 힘찬 첫 출발을 격려하고 대전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적응 능력을 높이고 올바른 공직 윤리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복무, 민원 응대, K-에듀파인 실습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직무와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동기 간 소통과 협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팀 빌딩 활동을 비롯해, 대전교육연수원 내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시설을 활용한 숲 체험 및 복합 모험 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광순 원장은 “이번 연수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현장 적응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교육 과정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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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7일, 경기도 내 시민사회 및 교육·노동 단체는 경기도의회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삭감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는 한편 경기도의회가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축소 반대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건의안’을 즉각 상정하고 의결할 것을 촉구했다.
참석 단체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교육재정 개편안이 유·초·중등 교육예산을 대폭 삭감해 대학 및 타 분야로 전용하는 구조라며 이는 공교육의 기반을 뿌리째 흔드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특히, 일방적인 경기도 내 교육환경이 극도로 악화될 위험에 처했다고 비판했다.
이날 발언자들과 단체들은 기자회견문 및 발언을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법안 개정 중단 △경기도의회 책임 있는 역할 촉구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유·초·중등 교육재정을 축소·전용하려는 정부와 국회의 법안 개정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안정적인 교육재정을 확보하라”면서 “경기도의회는 현재 미뤄지고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반대 및 교육여건 개선 건의안’을 즉각 상정하고 통과시켜 경기 교육을 지키는 데 앞장서라”고 요구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환경을지키는 것은 타협할 수 없는 국가와 지자체의 책무”라며 “정부의 교육재정 고사 정책에 맞서 경기지역 학부모, 교육노동자, 시민사회가 끝까지 연대하여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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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10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에 대해 교원·사회시민단체들의 대규모 반대집회가 예고 되고 있고 전국교육감들이 이 집회에 함께 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지난 6일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교부금 개편과의 관계 △2027년 교부금은 2026년 본예산 대비 10.1% 증가 △개편 후 교부금 연평균 증가율이 더 클 것으로 전망 등의 설명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러나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는 7일 “교육부가 6일 발표한 교육재정 개편 설명자료에 대해, 재정이 줄어드는 요인은 빼고 ‘교부금 10.1% 증가’만을 강조해 교육재정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설명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교육감협은 “비교기준부터 사후정산, 세입 감소, 기금, 학령인구 반영 산식, 필수경비 산정까지 교육부 설명의 핵심 전제가 실제 재정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교육부의 ‘교부금 10.1% 증가’는 2026년 최종예산 기준 증가율이 아니다.
교육부는 2026년 본예산 71.7조 원과 2027년 정부안 78.9조 원을 비교해 교부금이 10.1%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교육감협은 “2026년에는 현행 내국세 연동제에 따라 추경을 거치면서 교부금 규모가 76.4조 원으로 증가했다”면서 “이를 2027년 정부안과 비교하면 증가폭은 약 2.43조 원, 3.2%이다. 따라서 10.1%는 2026년 본예산을 기준으로 산출한 수치일 뿐, 현재 추경 기준 교부규모와 비교한 증가율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
2026년 추경은 일회성’이라는 주장에 대해 교육감협은 “2026년 추가교부는 교육청이 임의로 확보한 일시재원이 아니고 내국세 증가분을 법정비율에 따라 교부금에 반영하는 현행 사후정산 제도의 결과이며 보통교부금 추가교부만 약 4조 5,772억 원에 달한다”며 “반면 개편안에서는 당해연도 실제 내국세 세수 증가분을 교부금에 추가 반영하는 사후정산 기능 자체가 폐지된다”고 덧붙이고 “현행 제도에서 발생한 추가교부를 비교에서 빼고 사후정산이 없는 새 제도와 비교하는 것은 기준 자체가 다르다”고 주장했다.
교육감협은 또 “2027년 교부금은 2026년 추경 기준보다 약 2.43조 원 증가하지만, 같은 기간 고교무상교육 국가 증액교부는 약 2,741억 원 감소하고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약 1.6조 원도 교육청 세입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하고 “교부금이 늘어나는 동시에 다른 주요 세입 약 1.87조 원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기에 인건비, 학교운영비, 급식비, 공공요금, 시설비 등 경직성·필수경비도 증가한다”면서 “따라서 교부금 증가분만을 떼어 놓고 지방교육재정이 충분히 늘어난다고 설명하는 것은 교육청이 실제 부담해야 할 세입 감소와 지출 증가를 빼놓은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기금 3.7조 원’은 재정여력이 충분하다는 근거”에 대해 “교육부는 2026년 말 시도교육청 기금 보유예정액을 3조 7,094억 원으로 제시했다”면서도 “그러나 시도교육청 기금은 2022년 이후 4년간 연평균 4.5조 원씩 감소하는 흐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는 재정여력이 충분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세입 감소와 재정충격에 대응하면서 기존 재정완충재원을 빠르게 소진해 왔다는 의미”라고 충고하고 “더욱이 2027년부터 사후정산이 폐지되고 세입기반까지 축소되면 앞으로 기금을 다시 적립할 여력도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으며 이미 크게 줄어든 기금 잔액을 근거로 향후 재정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교육감협은 “‘학령인구 변화율 35% 반영’은 객관적 산출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다”고 짚고 “정부안에 따르면 학령인구가 5% 감소하면 교부금 증가율에서 1.75%p, 10% 감소하면 3.5%p가 차감된다”면서 “그러나 학생 수가 감소한다고 해서 교직원 인건비, 학교운영비, 시설유지비 등 학교의 고정적 비용이 같은 비율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또한 “왜 학령인구 변화율의 35%를 반영하는지 실제 교육비용 구조에 근거한 객관적인 산출자료부터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필수경비 충당 가능’이라는 판단은 필수지출 증가를 빼놓은 계산”이라고 지적하고 “교육부는 공무원 보수 3.9% 인상과 인건비 비중 60%를 적용해 전체 세출 증가효과를 약 2.3%로 제시했다”고 분석하고 “그러나 실제 교육청이 부담해야 하는 것은 인건비만이 아니며 학교운영비, 급식비, 공공요금, 시설비 상승과 유보통합 등 추가·의무 재정수요까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건비만 단순 환산한 계산으로 전체 필수경비를 충당할 수 있다고 단정하는 것은 실제 교육재정의 지출구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근식 회장은 “지방교육재정은 교부금 증가율 하나로 판단할 수 없다”며 “정부는 동일한 기준에서 교부금뿐 아니라 국가 이전재원, 지방교육세, 기금, 필수지출까지 모두 반영해 16개 시도교육청별 순재정영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교육부는 2026년 본예산을 기준으로 산출한 10.1%를 마치 현재 교부규모 대비 증가율인 것처럼 제시해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 된다”며 “숫자로 현장의 어려움을 가릴 것이 아니라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청과 충분히 협의해 제도 개편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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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사, 지역사회와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는 취지로 176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릴레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일 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장 김은주)·북부(교육장 박관수)·동부(교육장 김기춘)·서부(교육장 임용렬)·강화(교육장 김철규) 5개 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자치구별 ‘지역별 교육발전 전담기구’를 구성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담기구는 주민직선 5기 인천광역시교육감 공약 중 ‘지원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의 하나로, 자치구별 교육 현안을 발굴·조정하고 교육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자문 기구다.
전담기구는 학교·지자체·지역사회가 연계된 상시 소통 채널로, 학교장, 학부모, 지자체, 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별로는 남부 지역 ▲미추홀구(19명) ▲제물포구(19명) ▲영종구(19명) ▲옹진군(14명), 북부 지역 ▲부평구(21명) ▲계양구(21명), 동부 지역 ▲남동구(20명) ▲연수구(20명), 서부 지역 ▲서해구(23명) ▲검단구(23명), 강화 지역 ▲강화군(10명)이 위촉됐다.
전담기구는 정기·수시 회의를 통해 각 지역의 교육 현안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학교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온라인 소통 창구도 마련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별 교육발전 전담기구를 통해 학교 현장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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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특·마(특성화고, 마이스터고)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 직업 트렌드를 체험하고 학생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에 대해 강은희 교육감은 “최근 기술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성장과 함께 직업계고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중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미래 직업인으로서의 꿈을 한 단계 펼쳐 나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직업계고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개의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전시·체험관은 ▲학교관 ▲체험관 ▲기업관 ▲직업진로컨설팅관 ▲미래융합기술인재경진대회 우수작품 전시관 ▲직업교육정책관으로 구성하며, 모든 체험은 학부모 동반 참여도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학교관’에서는 대구 지역 20개 직업계고의 교육과정과 전공, 동아리 활동 정보를 제공하며 학교별 1대 1 진로 상담과 전공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체험관’에서는 선반 기계를 활용한 펜 제작 등 실무 중심의 기술 체험과 MBTI 기반 직업 흥미·적성 검사를 진행한다.
올해 신설한 ‘기업관’에는 지역 대표 기업 8곳과 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이 참여해 직업계고 졸업 후의 취업 경로와 기업 정보를 안내한다. ‘직업진로컨설팅관’에서는 전문상담사를 통해 직업계고 입학 정보부터 진학·취업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미래융합기술인재경진대회 우수작품 전시관’에서는 지난 7~8월 열린 경진대회 수상작의 무대 발표와 전시를 통해 대구 직업계고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과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직업교육정책관’에서는 대구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와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대구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직업계고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행사장에서는 대구공고 관악 연주, 대구일마이스터고 태권도 시범 등 9개 학교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즉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을 통해 현장 스케치 영상과 학과 안내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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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관내 교육균형발전 대상 초등학교 12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11월 17일까지 ‘2026학년도 자기주도해운대 진로마당’을 운영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7월 20일 ‘2026학년도 해양·생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부산의 해양 자원을 새로운 배움의 공간으로 만나고 해양·생태 분야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순량 교육장은 “진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인 및 지역 자원과 만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특색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 체험을 제공해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직업마당’과 ‘미래체험마당’으로 구성했으며, 학교별 수요에 맞춰 선택·참여할 수 있다. ‘직업마당’에서는 직업인, 작가 등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의 역할과 필요 역량을 탐색한다. ‘미래체험마당’에서는 수학문화관, 부경대 학과 탐방 체험 등을 통해 지역 교육 자원을 경험하고, 수학적 흥미 유발 및 전문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체험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생 만족도 조사와 성과 분석을 실시해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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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원 3단체(한국교총, 전교조, 교사노조연맹)의 연합체인 ‘2026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긴급행동)’은 정부에서 교원단체, 교육감들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정부 방식대로의 숫자놀이로 강행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에 대해 7일 △국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내국세 연동제를 유지하라 △국회는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을 부결하라 △교육계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사회적 공론화 기구를 구성하라 등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는 오는 10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예고된 대규모 집회에 앞서 정부의 교육재정 개편 방침에 대해 대국민적 시위의 신호탄인 것이다.
긴극행동은 “그동안 교육계와 시민사회는 기자회견, 서명운동, 1박 2일 항의행동 등을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의 문제점과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충분한 협의와 공론화를 요구해 왔다”면서 “교육재정은 학생들의 교육권과 유·초·중등교육의 안정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핵심 재원인 만큼, 제도 변경에 앞서 교육현장과 시민사회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야 한다는 정당한 요구였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그러나 정부는 이러한 요구에 제대로 된 응답조차 하지 않은 채 개편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개편안이 교육현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충분한 검토도, 교육계와의 협의도, 사회적 공론화도 없이 관련 법률안과 예산안을 일방적이고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교육재정은 학교 운영과 교원 확보, 교육환경 개선, 학생 지원 등 공교육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재원”이라고 거듭설명했다.
또한 “교육재정의 구조를 변경하는 것은 단순히 예산 배분 방식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며 학생들의 교육권과 학교의 안정적 운영, 지역 간 교육격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못박고 “단기적인 재정 여건이나 정책적 필요만으로 결정해서는 안 되며, 교육재정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보장하는 방향에서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정부가 개편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금, 이제 국회가 책임 있게 답해야 한다”고 화살방향을 국회로 돌리고 “국회는 정부안을 그대로 처리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면서 “개편안이 교육재정의 안정성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학교 현장의 교육여건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무엇보다 정부가 외면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계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사회적 숙의와 공론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여기에 “긴급행동은 정부의 일방적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규탄하고, 국회의 개편안 부결과 사회적 공론화를 촉구하며 9월 7일부터 국회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면서 “이번 천막농성은 교육재정 개편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알리고,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강조하고 “국회가 교육현장과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의 일방적인 개편안을 바로잡을 때까지 우리는 이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긴급행동은 “천막농성을 시작으로 교육재정 내국세 연동제를 지지하는 교육·시민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또한 교육재정 사수를 위한 100만 범국민 서명운동과 교부금 연동제 유지를 요구하는 국회의원 동의 서명을 추진하고, 국회의원들의 입장을 국민에게 공개해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또한 “국회에 분명히 촉구하며 충분한 검토와 사회적 공론화 없이 정부안을 졸속 처리한다면 교육현장과 시민사회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며 “국회는 학생들의 교육권과 공교육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책임 있게 결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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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2022년 6월 17일 당시 윤석열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는 5년 간의 경제 정책 구상을 담은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고등교육 재정 확충과 연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제도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당시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고등교육 재정 확충과 연계한 교육재정 제도 개편’ 계획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매우 분노한다”고 전국 교육감들을 대변했었다(관련기사).
그랬던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026년 8월 21일에는 기획예산처·교육부·행정안전부와의 합동브리핑을 통해 교육재정의 ‘내국세 20.79% 연동 방식’을 폐기하는 ‘미래대응기금 추진방안’ 발표 자리에서 또 최전방에 나섰다.
과거에서는 교육재정의 개편에 대해 최전방에서 반대했던 최 장관이 8월 21일에는 교육재정을 ‘미래대응기금’으로 개편하는데 최전방에서 역으로 교육감들을 옥죄는 형국이 됐다.
더욱이 교원 3단체(한국교총, 전교조, 교사노조연맹)를 주축으로 하는 ‘2026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긴급행동)’은 오는 10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고 한자녀시대인 지금 ‘우리아이의 미래교육’의 위기감이 학부모들에게 까지 번진다면 제 2의 촛불집회보다 더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전개될 소지가 다분하다.
과거의 교육재정과 관련해 본지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2023년 10월 25일 세수의 감소로 2023년 교육재정이 기존 계획보다 11조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교육부가 전국시도교육청의 유·초·중등의 교육재정을 전용해 대학을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전국시도교육청들의 강력한 반발했으며 유치원들은 ‘교부금법 및 시행령 졸속 개정 강행 중단 촉구’하고 나섰었다.
12개 유아교육 단체로 결성된 유아학교연대(유학연)가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아학교연대 발족 및 정부조직법, 교부금법 및 시행령 졸속 개정 강행 중단 촉구’를 했었다(관련기사).
또 같은 해 11월 1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국회 앞에서 ‘졸속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졸속 유보통합은 결국 지방교육재정으로 충당할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관련기사).
이와 관련해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는 지난 9월 3일, 교육재정 제도의 중대한 개편을 전제로 한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교육현장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대해 3일 교육재정의재난(災難)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최후 통첩을 했었다.
교육감협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교육현장과의 협의 없이 1일 국무회의에서 강행 의결된 것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면서 “교육재정은 전국 유·초·중·고 교육을 지탱하는 공교육의 핵심 재원이자 지방교육자치의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라고 밝히고 “이를 흔드는 일은 재정 조정이 아니라 학생의 교육권과 학교 현장의 안정성, 나아가 지방교육자치의 미래를 훼손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이번 개편 과정에서 정부는 교육현장과의 충분한 협의도, 사회적 숙의도 거치지 않았다”고 날을 세우고 “이에 교육감협은 16개 시도교육감의 뜻을 모아 △“교육감들과 직접 대화하고 실질적인 협의에 나서야”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5일 만에 종료된 입법예고, 명확한 해명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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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 산하 세종교육원(원장 소은주)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2026 초등 질문 기반 탐구수업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5일 연수 현장을 찾은 강미애 교육감은 주말에도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선생님들이 연수에서 품은 질문과 고민이 교실에서 아이들의 더 큰 생각과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청도 선생님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가까이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질문이 이끄는 배움, 생각이 자라는 교실’을 주제로, 교사가 답을 제시하는 수업을 넘어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는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사전 원격활동 3시간과 집합연수 9시간 등 총 12시간으로 운영됐으며 ‘질문 이해→학생 질문 생성→교과별 탐구수업→수업·평가 설계’의 단계로 구성해 질문을 실제 수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일 공통과정에서는 학생 질문을 생성하고 정교화해 탐구활동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5일에는 연수생의 관심과 필요에 따라 국어와 수학 중 한 과정을 선택해 교과별 탐구수업을 심화했다.
국어 과정은 문해력·학습대화와 질문 중심 수업·평가 설계, 수학 과정은 수학적 표현·추론과 질문 중심 탐구수업 설계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특히 공통과 선택 과정으로 연수생의 수요를 반영하고, 질문 생성과 토의, 교과서 분석, 수업 재구성 등 실습과 수업 설계 중심으로 운영해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교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은주 원장은 “이번 연수는 질문의 이해에서 시작해 학생 질문 생성과 교과별 수업·평가 설계까지 연결한 실천형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교사의 필요와 수업 고민을 출발점으로 삼아 연수에서의 배움이 실제 수업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실천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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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 성숙한 지혜를 기를 수 있도록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권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도전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기반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히고 “대회 참가에 애써 준 학교 관계자와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경상남도체육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우정을 다지고 스스로 행복한 삶을 가꾸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1학기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244개 클럽 2,884명 ▲중학교 272개 클럽 3,439명 ▲고등학교 182개 클럽 2,250명 등 지역을 대표하는 698개 클럽, 학생 8,573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도내 일원에서 20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며, 경남교육이 지향하는 ‘체·인·지(體·人·智: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 철학으로, 운동을 통한 건강한 신체(體)’, 더불어 사는 바른 인성(人), 지혜로운 삶(智)을 조화롭게 기르는 교육 방향) 인성교육’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한다.
학생들은 경기장을 힘차게 뛰며 건강한 신체(體)를 기르고, 상대를 존중하고 동료를 배려하며 바른 인성(人)을 배웠다. 또한 승패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에서 성숙한 지혜(智)를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클럽은 오는 10~11월 전국 16개 시도에서 종목별로 열리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경남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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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5일 오전 9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교육감 소속 일반직공무원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6년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전북교육의 새로운 길은 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도전과 협력으로 만들어진다”며 “이번 어울림 한마당이 서로의 마음을 잇고, 새로운 도전을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전북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만들어가는 일반직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특히 ‘빛나는 도전, 새로운 모험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동료 간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본청과 14개 지역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이 총 15개 팀으로 나뉘어 △볼링게임 △인간컬링 △줄다리기 △판뒤집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에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포토부스, 무드등 만들기, 키캡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어린이부터 어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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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석진 대전시광역시교육감은 4일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2026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고 ‘신뢰받는 오감만족 대전교육’을 새로운 청렴 비전으로 발표하면서 ‘청렵 대전교육으로 대전환’을 선포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먼저 ‘2026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일반부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오 교육감은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함께해 준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교직원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97편의 출품작 가운데 청렴숏폼 6편, 청렴인스타툰 2편, 청렴포스터 8편, 청렴표어캘리그라피 11편 등 총 2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9월 한 달 동안 시교육청 1층 대전교육미술관에 전시된다. 시민과 교육가족이 작품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친근하게 접하고,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에 이어 오 교육감은 ‘신뢰받는 오감만족 대전교육’을 새로운 청렴 비전으로 직접 발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핵심가치인 공정·투명·책임·적극·존중의 의미와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5대 핵심가치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과정과 결과가 투명한, 맡은 일에 책임지는, 현장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는, 서로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대전교육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청렴이 단순히 부패행위를 예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행정과 조직문화 전반에서 실천해야 할 가치임을 강조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5대 핵심가치를 ‘조직문화 리셋 S.O.R’[Slim(불필요한 일은 줄이고), Open(소통과 정보는 열고), Respect(서로를 존중하고)]과 연계하고, 주요 청렴정책에 핵심가치와 S.O.R 실천과제를 반영해 청렴 비전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청렴도 1등급·부패 ZERO’를 청렴목표로 설정하고, 청렴 비전과 핵심가치가 일상 업무와 조직문화 속에 정착되도록 하여 교육가족과 시민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오 교육감은 “시민과 교육가족의 참여로 만들어진 청렴콘텐츠가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정·투명·책임·적극·존중의 가치를 교육행정 전반에서 실천해 교육가족과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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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숙지중학교(교장 김윤자)는 지난 4일 연무사회복지관(관장 오영환)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교육·복지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 복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사회복지관’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참여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찾아가는 사회복지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지원 ▲사업 관련 정보 교환 및 교류 ▲양 기관 사업에 대한 홍보 협력 ▲간담회 및 보고회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강화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숙지중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과 경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필요에 맞는 지역사회 자원과 프로그램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자 교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의 자원과 전문성을 나누고 협력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의미 있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영환 관장은 “학교와 복지관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자원과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숙지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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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은 4일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개최한 ‘세종 온동네 책바람’ 1회차 프로그램을 학생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강미애 교육감은 “첫 회차부터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서교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서교사와 함께하는 참여형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세종호수공원과 관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거점으로 생활밀착형 독서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진행됐으며 ‘솔 챔버 앙상블’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와 사서교사와 함께하는 독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영유아부터 학생,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책과 음악을 즐기며 생동감 넘치는 독서문화의 장을 만들었다.
시교육청은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10월 2일과 11월 6일 같은 장소에서 2·3회차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또한 12월 2일에는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순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 온동네 책바람’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해 학생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접하고 함께 읽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참여형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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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교육청 직원 100여 명과 함께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관심과 배려가 생명 존중의 출발점임을 되새기고, 함께 걷기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살피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생명존중 인천!’ 구호를 외치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겼으며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4km 코스를 걸으며 따뜻한 안부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눴다고 한다.
또한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생명사랑의 의미를 알리고, 주변의 가족과 이웃, 학생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며 ‘마음 돌봄’ 문화 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우리의 한 걸음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관심이자 삶을 다시 시작할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천교육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외롭게 두지 않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생명존중·자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해 안전하고 따뜻한 인천교육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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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일 오후 부산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단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이날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노고를 치하하며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부산체육고에 훈련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체고는 전통의 체육 명문교로, 지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18개, 동 21개 등 총 48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김 교육감은 “그동안 땀 흘려 쌓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부산 교육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교장선생님과 교직원·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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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와 대전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도진)는 4일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을 방문해 오석진 교육감을 면담하고, 지난해 급식 조리사 파업 당시 학생 결식을 막기 위해 석식 중단을 결정했다가 검찰 약식기소 및 교육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대전 둔산여고 우원재 前 교장(現 대덕중 교장)에 대한 선처와 징계 철회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전달했다.
한국교총은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사력을 다한 교육자를 포상하기는커녕 징계의 벼랑 끝으로 내모는 것은 교육 현장의 상식과 교육적 정의를 저버리는 행위”라며 “대전시교육청은 전국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 2만 178명이 동참한 범교육계의 간절한 목소리를 수용해 최종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징계 의결 유보를 이어가고 제반 사항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교총은 같은 날 대전지방법원에도 우원재 前 둔산여고 교장의 억울한 사정을 소명하고 법원의 현명하고 상식적인 판단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접수했다.
한국교총은 “우 교장은 37년간 교직에 헌신하며 오직 제자들을 굶기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급식 대란에 적극적으로 나선 진정한 스승”이라면서 “사법부가 노동관계 법령의 문구에만 얽매여 교육 현장의 특수성과 학생 보호라는 교육자의 본원적 책무를 외면하지 말고, 엄벌이 아닌 관용과 선처를 베풀어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교총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지난해 3월 31일 대전 둔산여고에서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소속 급식 조리실무사들이 파업 시작 불과 5분 전인 오전 8시 55분에 학교 측에 일방 통보하고 당일 오전 9시 전면 파업에 돌입하면서 시작됐다.
한국교총은 “사전 예고 없는 기습 파업으로 수백만 원어치의 식재료가 전량 폐기되고 학생들이 점심을 먹지 못한 채 하교하는 초유의 급식 대란이 벌어졌다”고 설명하고 “이후 복귀 과정에서도 계란 까기 거부, 미역 줄기 자르기 거부, 국그릇 사용 거부 등 비상식적인 식재료 손질 거부와 반찬 수 축소(김치 포함 3찬) 요구가 이어져 학생 영양 부실 우려가 극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학교 측은 파업 통보 당시 나흘 치 식자재 납품까지 취소된 상태로 저녁 급식을 계속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임에 따라 파행 급식을 방지하고자 긴급 학교운영위원회를 소집했고, 전액 학부모 부담 경비로 운영되던 석식에 대해 학부모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석식 운영의 중단을 의결했다.
한국교총은 “조리사들의 쟁의로 정상적인 조리가 불가능하고 언제 파업이 재개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학생 건강과 학부모 부담 경비의 낭비를 막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면서 “학부모위원들이 내 아이에게 부실 급식을 먹일 수 없다며 자발적으로 결정한 사안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집행한 학교장의 정당한 직무 집행을 불법 직장폐쇄로 단정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민주노총 학비노조는 석식 중단으로 연장근로수당을 받지 못하게 됐다며 학교장을 부당노동행위로 고발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여 지난 5월 우 전 교장을 벌금 25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
한국교총은 “학생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자율적 결정을 노동조합에 대항한 직장폐쇄로 몰아세운 수사 기관의 판단은 교육 현장의 본질적 실정을 완전히 도외시한 것”이고 지적하고 “학생 급식을 볼모로 잡은 기습적 파업에는 면죄부를 주고, 학교와 학생을 지키려 고군분투한 관리자에게만 처벌과 징계의 굴레를 씌우는 잣대는 사회적 정의와 상식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특히 우 교장은 오전 7시 전에 출근해 등교 지도를 마친 뒤 보건증까지 발급받아 급식실 바닥 청소부터 재료 손질, 800인분의 수육 썰기와 배식까지 도맡으며 제자들의 밥 한 끼를 지키기 위해 애썼다”면서 “이같은 교육자의 노력과 적극적인 행동이 범법 행위로 처벌받는 현실에 전국 50만 교육자들은 극심한 허탈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주호 회장은 “학교 모든 교직원의 존재 이유는 오직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에 있고, 특히 급식 중단은 성장기 학생들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일임에도 현행 제도에는 이를 완충할 장치가 전혀 없다”며 “급식 파업이라는 위기 앞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 교육자에게 벌금형과 징계를 내린다면 이는 앞으로 학교 현장에 ‘학생을 보호하려 나서지 말고 가만히 방관하라’는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어 “법령과 절차에 따라 학생 보호에 소신 있게 앞장선 관리자가 처벌과 징계라는 족쇄를 차게 된다면 앞으로 위기 상황에서 어느 교원과 학교장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는가”라고 반문하고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이 침해당해도 침묵하고 손을 놓아야만 살아남는 비정한 학교가 대한민국 공교육의 현실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개탄했다.
또한 “현행 노조법은 학교라는 교육 공간의 특수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틈에서 아이들은 매번 파업의 볼모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교원에게 방관을 강요하는 구조를 깨뜨리고 아이들의 밥상과 배움을 지켜낼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학교파업피해방지법’의 입법은 선택이 아니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도진 대전교총 회장은 “현행법상 학교 급식, 돌봄, 보건 업무는 학생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핵심 공공재임에도 불구하고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파업 시 파업인력의 최대 절반까지 대체인력 투입을 하는 비상조치가 원천 봉쇄되어 있다”며 “노동권 행사가 보장받아야 하듯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 역시 동등하게 보호받아야 마땅하므로, 파업 시에도 최소한의 학교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체근로 투입을 보장하는 법안 개정에 국회는 더 이상 시간을 끌지말고 즉각 심의·의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총은 끝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교육받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부여받은 역할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학교가 부당한 파업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전국의 교육자들과 연대하여 끝까지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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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초등학생 절반이상이 걸으며 스마트폰 사용하거나 보행을 하면서 스마트폰에 고개를 파묻은 채 걷다가 넘어지기도하고 뚜껑이 열린 맨홀에 빠지거나 자동차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아 학부모들은 격정이 크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송죽초등학교(교장 이용경)는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학생들의 올바른 청렴 가치관 형성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등하굣길에서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아요” △“청렴은 정직에서 시작됩니다”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등의 청렴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녹색어머니회가 주관한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최근 학생들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폰 프리(Phone Free) 실천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지난 7월 18일 “‘폰 프리 스쿨’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학교 현장 중심 추진 기반 마련, 표준 가이드 개발 등 체계적 지원 △‘폰 프리 스쿨 추진단’구성, 13일 조원청사서 제1차 추진단 전체 회의 △추진 방향 공유, 정책 설명회 운영 방안 협의 현장 중심 추진 기반 마련 △‘RAS 경기 문예체 교육’과 연계해 학생의 배움, 관계 형성, 성장 도모 등의 정책을 밝혔다(관련기사).
이날 송죽초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교통질서와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한 보행을 당부했다.
특히 등하굣길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주변을 살피며 걷는 습관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를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은영 녹색어머니회 단장은 “오늘 캠페인에서는 엄마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고 싶었다”면서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이 교통안전까지 위협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어 우리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할 장소와 안전을 위해 △스마트폰을 내려놓아야 할 장소를 구분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알려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6학년 손 모 학생은 “평소 길을 걸으면서 휴대폰을 보는 친구들을 종종 발견하곤 했는데 이번 캠페인을 하면서 휴대폰을 보며 걷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를 느꼈다”고 말했다.
김화영 업무담당 교사는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서 익숙한 도구인 만큼 단순히 ‘하지 마라’고 하는 것보다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의 인식 개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연대해 지속적으로 생활교육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학부모회가 주관한 청렴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청렴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직과 책임의 가치를 강조했다.
청렴은 단순히 부정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넘어 △생활 속에서 거짓말하지 않기 △약속 지키기 △다른 사람의 물건을 소중히 하기 △잘못을 인정하고 바르게 행동하기 등 학생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알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정직과 공정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혀 장차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를 담았다.
이용경 교장은 “청렴은 특별한 사람만 실천하는 어려운 덕목이 아니라 학생들이 매일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약속”이라며 “어릴 때부터 정직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을 기른다면 우리 사회의 신뢰와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훌륭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면서 “학생들에게 청렴과 교통안전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용경 교장은 마무리를 하면서 “청렴은 정직한 마음과 행동에서 시작되고, 교통안전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배려에서 시작된다”고 말하고 “학교와 학부모가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의 바른 성장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때 교육의 효과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본교는 2026 경기도교육청 위촉 청렴 서포터즈교이자 경기도교육청이 추구하는 폰 프리 스쿨(Phone Free School) 교육 정책 실천 장(場)으로서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정직과 배려를 생활화하고,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죽초는 앞으로도 청렴교육과 교통안전교육을 생활 속 실천과 연계해 학생들이 ‘정직하게 행동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안전하게 생활하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송죽초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가 각각 주관하고 교장과 교직원, 학생자치회, 지역사회 경찰관, 수원중부녹색어머니회, 지역사회 인사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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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북초등학교(교장 최옥희)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8일간 나주초 창의융합실에서 과학점핑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AI기반 메이커 프로젝트 동아리’ 여름방학 집중 캠프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5~6학년 희망 학생 10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집중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교육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학생들은 네이버 데이터랩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책자로 엮어보는 ‘데이터 마이닝 책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더불어 지능형 과학실 ON을 활용한 공동탐구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 정원의 식물을 조사·기록해가는 활동을 이어갔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메이커 프로젝트였다. 학생들은 직접 캠핑 테이블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설계하고 제작하며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단계부터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전 과정을 스스로 경험했다.
이번 체첨험에 참여한 6학년 김 모 학생은 “직접 만든 스피커를 완성했을 때 정말 뿌듯했다”면서 “학교 정원을 조사해보니 늘 지나치던 곳이 새롭게 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세계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서로 도와가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첨단 에듀테크 교구를 활용한 문제 해결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고, 미래 기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최옥희는 교장은 “동아리 활동은 이번 집중 운영으로 마무리되지만, 그 경험은 교육과정 속 AI디지털선도학교 운영으로 이어져 학기 중에도 학생들이 꾸준히 AI·디지털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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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면초등학교(교장 이선심)가 지난 3일 화순군 화순읍에 있는 미생물실증지원센터에서 5~6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백신·바이오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내 안의 웰니스 증진’ 연구학교 활동의 하나로 마련했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미래 핵심 산업을 직접 살펴보고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살펴보고 진로를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미생물실증지원센터를 방문해 의약품 제조소를 견학했으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이뤄지는 의약품 제조 관련 시설과 환경을 살펴보며 백신·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이어 피펫팅 실습에 참여해 바이오 분야에서 활용되는 기초적인 실험 활동을 직접 경험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을 통해 학교 교육과 실제 산업 현장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화순 지역의 백신·바이오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련 시설을 살펴보고 실습에 참여하면서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동면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과 연계해 배움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면서 “연구학교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건강, 진로에 대해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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