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 접는 연습
한국문학방송(DSB) 앤솔러지 제10집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시인]
복수초
봄
[김경희 시인]
장날에
청렴지대
[김지향 시인]
소나무 아래서
들판에 걸려있는 그림 한 장
[김철기 시인]
꿈 접는 연습
부천, 복숭아꽃 강
[김형출 시인]
동백꽃
전생
[맹숙영 시인]
고도古都에 꽃비 내리다
꿈
[민문자 시인]
아버지의 손
종소리
[박승자 시인]
문우지정
두견화
[박인혜 시인]
사랑의 언어
물은 흐른다
[박일동 시인]
고서점(古書店)
가랑잎
[성종화 시인]
농촌 풍경
산발(散髮)
[심의표 시인]
지나간 순번 대기표
시계바늘을 보며
[오낙율 시인]
구만리 친구
까마귀 봄
[이아영 시인]
매자나무
오디
[이영지 시인]
작은 물방울이었습니다
물살을 휘여 감는
[이청리 시인]
멍든 그 가슴으로 오라
연애할까 보다
[전성희 시인]
말하는 수거함
그대의 찻잔
[허용회 시인]
이 가슴에도 물이 오른다
마중길
[정해철 시인]
내가 사랑하고픈 여자
어머니
[쾨펠연숙 시인]
추모비
포츠담 광장
- 수 필 -
[김사빈 수필가]
행복을 주는 아이
[박봉환 수필가]
고희사(古稀辭)
[이규석 수필가]
마음이 허(虛)하면 소리가 크지만 속이 꽉 차면 탁(濁)한 소리가 난다
[정선규 시인]
따 데기와 물랭이
[최장순 수필가]
어머니의 새가슴
[2012.06.01 발행. 125페이지. 전자책.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2-06-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전자책 리더 업그레이드 버전인 ‘예스24 eBook 리더 2.0’ 출시를 기념하여 최대 3만 여종의 전자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책 리더를 다운로드 받는 모든 고객들은 <오만과 편견>, <노인과 바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고전부터 <조드 1, 2>, <테라> 등 신간 문학서까지 3만 여종의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꿈꾸는 다락방>, <보수를 팝니다> 등 베스트셀러 포함 1만종의 전자책을 최대 88%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덧붙여, 모든 고객들에게 2000원 할인 쿠폰이 증정되며, 최대 6%까지 추가 포인트가 적립된다.
새로워진 ‘예스24 eBook 리더 2.0’는 스타일(Style), 싱크(Sync) 기능 그리고 SNS 공유 기능까지 3S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글꼴 설정, 줄간격 조절 등 화면 편집이 자유자재로 가능하고, 여러 개의 책장을 폴더 별로 관리할 수 있어 나만의 책장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PC, 스마트폰, 전자책 단말기 등 여러 종류의 단말기에서 책갈피, 하이라이트, 메모 등을 동일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싱크(Sync) 기능으로 언제나 어디서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SNS 공유 기능까지 강화하여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을 통해 지인들과 eBook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스24 eBook 리더 2.0’의 PC뷰어와 안드로이드 버전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 버전은 애플의 최종 심사가 마무리되는 5월 중순쯤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 eBook 리더 2.0’ 출시 기념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yes24.com/campaign/06_eBook/2012/0426re...
출처: YES24
뉴스등록일 : 2012-05-03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그림자가 그린 액자
한국문학방송(DSB) 앤솔러지 제9집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봄 편지
바람과 잡기놀이
[김경희 시인]
봄 바다와 젖 섬
청개구리
[김숙경 시인]
질항아리꽃
안개비
[김지향 시인]
봄 편지
오늘 문득
[김형출 시인]
나를 고발하다
자화상
[민문자 시인]
하느님 전 상서
꼬꼬댁의 회한(悔恨)
[박승자 시인]
꽃샘추위
절규하는 목련
[박일동 시인]
묵향(墨香)
살구꽃 마을
[성종화 시인]
꽃
나들이 길
[심의표 시인]
봄의 향연
봄, 창문을 열면
[오낙율 시인]
봄 떠나 가네
봄
[이성이 시인]
그 철쭉이 사는 법
지금도 개나리꽃 보면
[이아영 시인]
5월의 화답(和答)
그루터기
[이영지 시인]
징검다리
나는 고기의 웃음을
[이청리 시인]
소리 맑기로 천하 제일 가는
연꽃의 매듭
[전민정 시인]
그림자가 그린 액자
나는 유권자
[전성희 시인]
대상포진
최면내시경
[허용회 시인]
고무줄 인구정책
울릉도
[쾨펠연숙 시인]
해변의 나그네
섬에 뜬 반달
- 수필 -
[김사빈 수필가]
살아 있음에
[박봉환 수필가]
청소년 탈선과 만혼(晩婚) 사상
[이규석 수필가]
시인의 향기(香氣)
[정선규 시인]
요즘 미용실
[2012.05.01 발행. 132페이지. 전자책.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2-05-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한국인이 복을 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이영지 문예이론서(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감사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이 책은 『한국인이 복을 받는 물은 생명이다와 한국말과 성경의 히브리어와는 닮았다. 그 이유』를 수정한 『한국인이 복을 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입니다. 제목을 바꾸는 이유는 한국어와 히브리어의 발음의 유사성을 더 많이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그리고 히브리어 성경 원문을 찾아볼수록 히브리어와 한국어가 아주 많이 닮아 있음을 발견하는 일이 더 많아집니다. 지금도 계속 연구하지만 우선 지금 까지 발견된 내용들을 수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은 더 발간될 예정입니다.
히브리어와 한국어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이 책은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 실례가 무궁무진하게 많으나 우선, 적지 않는 분량을 이 책을 통해서 밝히면서 감사한 마음은 무어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히브리어를 전연 모르는 어떤 분이 성경 원문 히브리어 낭독음을 듣고 매우 귀에 익숙한 말인데 어느 나라 말이냐고 물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인들이 늘 상 쓰는 순수한 우리말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성경원문 히브리어와 발음상 아주 같습니다. 영토가 아주 작은 그것도 반 토막 난 남 한국이 진짜 축복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즉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기 이전부터 지금 쓰는 말들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세종대왕은 한국인이 쓰는 말은 중국과 달라서 한국이 쓰는 말들을 창제하신 것입니다. 발음은 늘 쓰는 그대로를 말입니다.
한국은 윗어른을 존경하고 따르는 민족입니다. 이 점이 성경원문 히브리어에서 강조됩니다. 한국말에 ‘오시어’라는 말이 있는데 히브리어에서 기본형 ע(야솨/구원,스트롱넘버 3467)를 가진 יוֹא(오시아으/내가 구원하여, 슥 8:13)가 표시됩니다. 그대로 예수님이 ‘오시어’입니다. 한국말 그대로 입니다. 이러한 존칭어는 문학, 김소월시의 「진달래」시에서 가장 뚜렷하게 제시되기도 합니다. 가장 인구에 회자하는 시가 되는 까닭이고 한국인이 복을 받는 이유는 김소월 시인의 예에서 찾아지듯이 한국인이 늘 쓰는 말에서 찾아집니다.
이 책은 하나님이 베푸신 이러한 기적을 아주 많이 언급합니다. 학문적 근거에 의해서 발견되는 한국어와 히브리어와 발음상 같은 점들이 찾아집니다. 또한 2회 리듬의 동일성인데 한국인은 2회의 반복을 아주 쉽게 일상적으로 사용합니다. 우선 한글 자모법칙 ㄱ(기역)에서 ㄱ이 2회 ㄴ(니은)에서 ㄴ이 2회 ㄷ(디귿)에서 ㄷ이 2회입니다. 온통 2회리듬인 성경의 예들처럼 한국인들도 2회 리듬에 익숙합니다.
이 책이 나오도록의 밑바탕이 된 히브리어 성경 원문에게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 이영지,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장 물은 생명이다
제1절 물은 생명이다
1. 물, 쌍수(雙數)
1) 물 (마임)
2) 물 (마아임)
3) 그 물 (함마임)
4) 그 물 (함마아임)
2. 물, 복수(複數)
3. 물, 단수(單數)
1) 하나님의 강 (페레그)
2) 시냇물과 일반 강
제2절 물 두개는 어디에서부터 출발하나
제2장 물은 왜 2회의 리듬을 가지나
제1절 물에 마음이 비추인다
1. 물과 신학과 문학
2. 정서
1). 물과 마음자리의 정서
2). 수(數) 5와 히브리어 숨 쉼 (헤, to live)
(1). 한국 전통시 시조와 그 둘레
(2). 시조와 시와 성경의 동일성
3). 17과 유월절과 생명살림의 신비
3. 향기와 이슬
1). 향기
2). 이슬
4. 문학과 신학의 그 2차원적 관계
1). 2차원의 공통성
2). 문학과 신학의 결정적인 차이
제2절 물과 신학
1. 물의 표기변화
2. 한글 미음 ㅁ과 히브리어의 맴
1). 빛과 어둠
2). 물도 둘이고 하늘도 둘이고
3). 8:2의 비율
3. 물에서 시작된 만나와 말씀
1). 물에서 말씀으로
2). 물,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3). 물, 어떻게 서리이까
(1) 어떻게 '(미)'의 탄생
(2) 처음엔 부드럽게 그리고 다음엔 선언적으로
(3) 부드럽게 속삭이듯
(4) 회복하는 아멘 아멘의 삶
(5) 배부르기 신학과 한국의 밥/진지 잡수셨습니까
4. 목적이 있다
1). 이스라엘 글자의, 물 잔 U 모양
2). 시편 8편의, 물 잔 U 모양
제3장 언약 형식
제1절 언약 형식
1. 처음과 끝 (에트)의 구조
1). 의미
2). 처음과 끝 (에트)를 통한 매개체는 물
2. 계약진행의 방향은 저녁부터 아침까지
제2절 여호와는 어떤 의미인가
1. (여호와)와 (에흐예)
1). 1계명에 대한 논증
(1) 살아있게 하시는 분
(2) 얼굴 마주보기
2). 다름 아닌 예수님
3). 하나님과 하나님들
4). 하나님의 힘
제4장 물은 어디로 가나
제1절 물이 하늘로 가는 이유
1. 황금율의 탄생
1). 치아 윗 이 (솨)
2). 서 너 가지와 죄 서 너 가지
2. 단 1회의 말씀으로 죄 사하여 주실 것 약속
1). 죄 씻기
2). 죄를 사하여 주시는 증거의 호흡리듬
제2절 하늘과 궁창
1. 둘
1). 양식 만드는 일
2). 서로 다른 일을 함
(1). 둘째 날 만든 궁창
(2). 언약 때문에
(3). 좋은 열매 얻으려고
2. 천국
1). 향기를 지닌 곳
2). 하늘
(1). 하늘안과 향품
(2). 하나님의 신부
3. 여리고성과 달 향기
1). 성 모양과 달 향기
2). 여리고성은 원래 하나님의 백성의 것
4. 전쟁 신학
1). 여호와의 전쟁 신학
2). 말씀을 가지고
3). 신들의 싸움
4). 승리의 방법
(1). 윗물과 아랫물의 수직 우물
(2). 드보라가 굳이 바락과 싸움에 나간 이유
(3). 시스라가 먹은 젖 부대의 우유
(4). 기드온의 이슬 젖기
(5). 돌라 · 야일 · 입다 · 입산 · 엘론...삼손
5. 향기와 전쟁 신학
1). 향기
2). 향기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
3). 기도와 하늘 이슬
4). 향품과 제2 십일조
5). 언약
6). 배부름, 그 복의 향품
7). 달력과 달
제3절 사랑 실천
1. 사랑 실천의 개념
1). 날자와 관련
2).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높임
2. 입과 말씀
1). 입과 말씀
2). 룻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3). 입에서 나오는 노래
4). 우물 아구
3. 사랑실천
1). 하늘과 해
2). 하늘과 이름
(1). 여섯은 뭘 의미하나
(2). 이름을 두시려는 거기
(3). 그리로
제5장 바다와 나날들의 차이
제1절 바다와 나날들의 언어 미와 리듬
1. 동일성
2. 바다와 나날의 차이
제2절 성경의 홍수가 신화와 다른 이유
1. 깊은 바다에도 하나님의 흔적을 남기시는
1). 바알
2). 얌이 여호와의 대적자인가
3). 폭풍을 다스리시는 분
2. 노아의 홍수
1). 메오드 메오드와 맙불
2). 신화 문학과 성경의 홍수
(1). 성경의 홍수
(2). 신화 문학에서의 홍수
(3). 바다 아주 깊은 곳은 샘
제3절 방주와 테바
1. 방주 (테바)
2. 배 (오니야)와 배 (사판)
3. 물과 세례
1). 구약에서 물로 씻음의 문제
2). 세례
3). 형식
(1). 침수례
(2). 관수례
(3). 살수례
4). 각 교파의 세례방법
(1). 장로교 교리 제 28장
(2). 침례교
(3). 구세군
(4). 카톨릭
5). 거듭남
제4절 '영원히'와 '대대로'
1. 영원히 영원히, 오래
2. 밤이 점점 없어지고
3. 날들
1). 정서와 성경
2). 정서와 신앙
(1). 빛 받기
(2). 법
제6장 시냇물과 강과 우물과 샘의 회복성
제1절 시냇물과 강과 우물과 샘의 리듬
1. 형제애
2. 향기와 물
3. 지혜
4. 소망
제2절 흐르는 강
1. 에덴동산의 네 강
2. 나일강
3. 요단강
4. 예루살렘으로 흐르는 법
1). 열왕기상의 신명기적 사관
2). 열왕기하의 남 · 북 멸망과 예루살렘
제3절 브엘세바의 상징
1. 아담의 우물
1). 아담과 아다마
2). 아담과 아다마의 물 흐름의 의미
2. 노아의 우물
1). 은혜를 받은 자
2). 포도주 사건
3. 아브라함과 일어섬의 우물
1). 아브라함
(1).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한 아브라함의 물
(2). 하갈의 우물
(3). 열국의 아비
2). 이삭의 우물
3). 야곱의 우물
4. 모세의 우물
1). 모세
2). 모세의 메시지
3). 모세의 익명성
(1). 모세의 의미
(2). 모세와 예수님
(3). 모세와 관련한 사사들의 물
(4). 보답의 의미
5. 다윋의 우물
1). 왕으로서의 2회째인 다윋
2). 둘째 왕 다윋
3). 다윋이 썼다는 시편에 대한 궁금증
제4절 예수님: 그 사랑의 깊이
1. 창세기 1장에서의 예수님
2. 창세기 1장 - 2:2장에서 예수님의 나이 33세/ 하나님 33회째로 제시된다
3. 창세기 1장에서 2장 3절까지는 예수님의 계보 연대 41회째가 되어 예수님의 연대임을 증명한다
4. 예수님의 자리
1). 예수님에 대한 영화이야기
2). 청년 예수님
3). 물고기는 믿는 사람들의 징표 · 수로왕능
4). 물과 물동이와 잔
5. 주일
1). 주의 날
(1). 주일과 일요일
(2). 평강의 날
(3). 빛의 날
(4). 제8일
제7장 천국소망 학설
제1절 평화
1. 눈물의 진주로 얻어진 천국
2. 지상낙원복원의 꿈
1). 사랑 정의 찾기
(1). 다윋 이름과 같은 사랑의 의미
(2). 하나님으로부터
(3). 사랑의 목적
(4). 하나님 안에서 숨 쉬어야 진정한 사랑
(5). 헤어짐의 뜻은 내가 하나님 안에 있지 않은 것
(6). 사랑은 머리와 눈 안에 하나님이 들어 있는 삶
(7). 사랑은 나의 전부를 주는 것
2). 사랑은
(1). 사랑은
(2). 사랑이
(3). 사랑을
(4). 사랑으로
(5). 사랑함으로
(6). 사랑하여
3. 예루살렘
제2절 디아스포라 학설
1. 세마포와 노래
2. 천년설
1). 전 천년설
2). 후 천년설
3). 무 천년설
4). 천년 왕국설
3. 디아스포라 학설
1). 디아스포라의 12 물길과 도착지
(1). 12 물길
(2). 히스기야 터널
(3). 기브온
(4). 엔로겔과 무깃도
2). 바다
제8장 사랑의 띠
제1절 나의 사랑하는 자들
1. 민족
2. 만민
3. 열방
4 민족 · 열방 · 만민
제2절 나의 사랑하는 자
1 백성 한 사람
2. 민족과 국민을 단수로
제9장 물의 연구사
제1절 언어적 관점
제2절 문학적 관점
제10장 2회 리듬 찾기
제1절 2회 리듬
제2절 2회 리듬찾기
제11장 한국인이 복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제1절 이유
1. 고조선 대동강변에서 나온 히브리어
2. 성경에서의 히브리어의 유사점
1).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서 발견된
2). 1차적 의미와 2차적 의미로 접근
3. 명주옷을 입은 앞면과 뒷면의 의미 일치
제2절 유추의 가능영역
1. 유추
1). 한국인과 히브리인과의 비교
(1). 몸의 골격구조와 고대 유대 인의 골격구조
(2). 한국문화의 정서
(3). 임금을 어라하(벡제시대 왕 명칭)
(4). 아비, 아빠, 이모, 엄마
(5). 제사법과 남녀유별과 남존여비 사상
(6). 생활 · 도구 · 옷 · 음식
2. 음력 8월 15일의 차례와 성경의 7월 15일
제3절 한국인이 복을 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1. 한국말과 히브리어는 닮았다
2. 닮음 찾기
□ 참고문헌
□ Abstract
[2012.04.27 발행. 710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04-2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엉겅퀴를 그리는 여자
한국문학방송(DSB) 앤솔러지 제8집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김경희]
영혼 스케치 41
비 내리는 날에는
[김숙경]
흑산도 동백꽃
봄 눈
[김지향]
새벽
눈(眼)
[김형출]
이것 먹다
연밥[蓮實]공양
[민문자]
참나무-어둠
참나무-경칩에 목욕하고
[박명옥]
엉겅퀴를 그리는 여자
아침이슬
[박승자]
봄맞이 매화
복수초
[박일동]
홍매화
불이인간(不二人間)
[배성근]
지호의 두 바퀴
농암바위
[성종화]
호수안의 산
춘정(春情)
[심의표]
허수아비의 일상
고향의 봄
[오낙율]
봄비
의식(意識)
[이성이]
꽃바람 부는 날
목련이 질 때
[이아영]
쟁기질하는 설녀(雪女)
불성(佛性)
[이영지]
시인의 일
어머나
[이청리]
독도의 사랑법
독도 갈매기들
[전민정]
여기 있음이야
광대
[전성희]
하얀 골목길
매듭을 지으며
[정해철]
섬진강
바보를 사랑한 바보
[허용회]
수석, 가부좌를 틀다
맑은 사람이 그립다
- 수필 -
[김사빈]
너는 착한 사람이 아니다
[박봉환]
월남전 회고
[손남우]
병상일기 5제
[정선규]
장사는 돈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2012.04.01 발행. 124페이지. 전자책.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2-04-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코메리칸의 뒤안길
손용상 장편소설(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본 연작 장편掌篇으로 엮어진 ‘코메리칸의 뒤안길’ 중 제1부 ‘딱지를 위하여(부제: 미제면허증)’는 당초 ‘베니스 갈매기’란 중편으로 탈고하였으나 금번 출판을 하면서 제목을 바꿔 달았고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어느날 성질 급한 한 청년(김성기)이 잘 다니던 한국의 직장을 순간적으로 때려치우고 미국으로 불법 입국해 살다가 우연히 과거에 알았던 한 여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웃지 못할 우여곡절을 거치며 겉기나마 미국사회를 익히고 소위 영주권이라는 공인된 ‘코메리칸의 딱지’를 얻기 위해 여러 과정을 헤쳐가는, 픽션과 논픽션을 적절히 조합하여 엮은 것이 이 소설이다.
그러면서도 전체적으로 소설적인 흐름의 맥을 이어가며 아울러 ‘삶의 희로애락’에 대한 나름대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고 더하여 심각성 보다는 재미성이 가미된 얘기로 꾸미고자 하였다.
참고로 이 이야기의 시대 배경은 한국이 한창 IMF로 고달프던 2000년대 전후이며 따라서 일부 상황 설정이 현 시대와는 정서가 다소 다를 수도 있으나, 소설이 꼭 그 시대에 맞춰 정형화시켜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기에 차제에 감히 단행본으로 묶을 결심을 했다.
― 손용상, <서언> 중에서
내가 손용상 씨와 첫 인연을 맺은 것은 아마 1979년쯤인가 싶다. 그 때 나는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으로 있었고 손용상은 무슨 건설회사의 사우디 아라비아 현장에서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 편집국장이던 신동호 국장이 어느 날 나를 불러 중동에 나가있는 조선일보 출신 작가인 손용상과 연락해 중동 르포 기사를 한 번 써보라고 주문했다. 나는 그가 ‘세대’라는 잡지사에서 근무하고 있을 당시, 그 잡지사의 편집장이었던 권영빈씨와 함께 몇번 식사를 한 적이 있었을 뿐 그 이상은 특히 친하게 지낸 적은 없었다.
어쨌거나, 그는 나의 연락에 흔쾌히 응해주었고 그로부터 약 3개월 동안 주간 연재로 ‘물처럼 기름처럼’이라는 제목의 중동 르포 기사를 연재했다. 당시 현역 작가가 쓴 중동현장 이야기는 처음이었기에 그가 쓴 르포 기사는 독자들에게 꽤 흥미롭게 읽혀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특히 사우디 아라비아 법에 따라 당시 ‘제다’라는 도시에서 벌어진 한 범죄자에 대한 참수형을 집행하는 얘기를 적나라하게 씀으로써 그 기사는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 송상옥, 책머리글 <‘처음은 미약 하지만 그 끝은 창대’해지길 믿으며···> 중에서
- 차 례 -
서언_손용상
책 머리에 | ‘코메리칸의 뒤안길’을 펴내며_송상옥
제1부 딱지를 위하여(부제: ‘미제 면허증’)
[프롤로그] 그 때 그 여자
일탈逸脫
국경의 푸른등
코메리칸의 낮과 밤
[에필로그] 결혼여행
제2부 코메리칸 25시
어떤 해후邂逅
당한 놈만 억울해?
팁Tip
‘네다바이’
어떤 부부
몰매
외화벌이?
함정 단속
부부싸움
‘멍’ 세 마리
목수의 ‘연장’
한심한 애비(?)
낭만에 대하여
한 여름밤의 꿈
망향望鄕
가을의 정사
‘사람’들이 사는 거리
어머니
해산
빈 마음 채우기
천사의 목소리
성희롱(?)
영주권
귀국
작가프로필
[2012.03.25 발행. 200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03-2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위험한 외출
한국문학방송(DSB) 앤솔러지 제7집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시인]
참새
땅
[김경희 시인]
욕망의 계단
원근법
[김지향 시인]
얼음꽃
위험한 외출
[김철기 시인]
봄이 서다
짐 꾸리기
[김형출 시인]
얼음
삭제의 변
[노태웅 시인]
이래서 좋다
마디 굵은 손
[민문자 시인]
참나무-새 친구
참나무-기도
[박명옥 시인]
이길순복음 1장 1절
사랑 초서(草書)
[박승자 시인]
눈물겨운 복권
새해를 맞으며
[박인혜 시인]
숲 속 작은 꽃에게
야간 산행
[박일동 시인]
강촌에서
목련
[심의표 시인]
우렁쉥이의 삶을 보며
개구리 찬가
[오낙율 시인]
춘란(春蘭)
고향 2
[이성이 시인]
눈덩어리에 뼈
눈 녹을 때
[이아영 시인]
목젖에 걸린 설련화
무공적無孔笛
[이영지 시인]
오오 그 사랑하는
목련 나무 하나
[이청리 시인]
예례동 갯깍 주상절리
윗세오름
[전성희 시인]
아름다운 죄
노란 리본
[조성설 시인]
겨울날
커피
- 수필 -
[김사빈 수필가]
중국어 공부 하기
[박봉환 수필가]
동지(同志)와의 대작(對酌)
[정선규 시인]
그리움은 나를 만들고
[2012.03.01 발행. 108페이지. 전자책.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2-03-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씨앗냄새
김형출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씨앗냄새는 아들과는 뗄 수 없는 인연이기도 하다. 악몽 같았던 지난날이 떠오른다. 아들이 없는 빈방에서 아들 냄새가 났다. 아들냄새는 씨앗냄새였다. 부성애를 노래한 아들을 위한 시(詩) <씨앗냄새>
어젯밤/ 천둥소리 벼락 떨어지는 소리에 고막 찢기고/ 어둠의 창가에서 아들 냄새가 난다/ 마른 눈물 쥐어짜기 싫어/ 꿈나무 열매 속을 파고드는 알 수 없는 침입자/ 쪼여오는 공포에 술잔을 마시는 젊은이 빈방엔 침묵뿐,/ 허연 눈에 고인 주삿바늘/ 나는 씨앗 꿈을 접고 너를 보듬어 한몸이 되리라/ 웅성웅성 모인 혈구 무리, 다시 태어나 가까이 웃으리다/ 외출에서 돌아오는 발걸음 소리에 귀 여미며/ 컴퓨터 액정에서 아들냄새가 난다/ 아들냄새를 모아 책꽂이에 가지런히 꽂았다/ 가슴에 닿은 얇은 냄새를 안고 빠끔히 현관문을 연다/ 아들이 아침 일찍 빗방울을 맞으며 돌아왔다/ 눈으로 끙끙대며 아들냄새를 확인한다
― 김형출, 프롤로그(책머리글) <씨앗냄새로 전하고픈 부성애>
나는 나를 다스리는 의미에서 가족에 대한 글을 써왔다. 수필이든 아니면 수기든 그것도 아니면 논픽션? 어떤 형식도 상관없다. 아마 장편소설 분량은 될 것이다. 현재 마무리 중이다. 이번에는 테마 수필집이다
씨앗냄새는 아들과는 뗄 수 없는 인연이기도 하다. 악몽 같았던 지난날이 떠오른다. 아들이 없는 빈방에서 아들 냄새가 났다. 아들냄새는 씨앗냄새였다. 지나고 보니, 씨앗냄새는 짧은 순간에 직감에서 얻은 아들을 위한 귀중한 시(詩)였다. 지금도 그때의 감정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까만 컴퓨터 액정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고 창틈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졌다. 거기에서 아들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 후로 아들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병마를 물리치고 건강을 회복하였다. 그리고 지금, 아들 자신이 좋아하는 연극에 열중하고 있다. ‘자신의 몸보다도 연극을 더 좋아한다.’라는 아들 말에 미칠 것만 같았던 나의 심장은 안정을 되찾았다. 돌이켜보면 아들의 연극에 대한 의지가 병을 이기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들의 기구한 운명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다시 암세포 발견, 휴학, 항암주사 투여 1년, 부작용으로 간염발생, 항암주사 중단 간염치료차 2주 종합병원 입원, 퇴원, 커피 전문점 1년 6개월을 운영, 팩 검사 결과 복부 림프샘에 암세포로 의심되는 세균 발견, 관찰 중, 커피 전문점 매도, 복학을 위해 학교 근처로 이사, 아들의 시련은 언제쯤 멈출 것인가, 발병 후 7년이 지난 지금, 아버지와 아들은 ’씨앗냄새‘를 다시 싹 틔우기 위해 수필을 빌려 울분을 토하고 희망을 열고 있다.
이 한 권의 책 『씨앗냄새』를 세상에 내보이니 감회가 새롭다. 나의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작은 이야기이다.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사랑이란 메시지를 나와 아들을 통해서 얻고자 노력하였다. 누구나 다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지가 않다. 지금도 가족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가 있다. 바로 나다.
나는 글을 통해서 많은 반성과 성찰이 있었다. 아비로서 아들에게 잘못한 것이 많아 부끄럽다. 아들의 아픔을 지켜보면서 아버지로서 나약한 존재임을 알았다. 아들을 위해 대신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아들이 6년 동안 병마와 싸우면서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서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아들의 이야기며 부성애를 노래한 아버지의 이야기다. 여기, 작은 이야기가 고통과 괴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위안 그리고 희망이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들을 위해 잔소리만 해댔으니 아들이 얼마나 아비를 미워했겠어, 아들아, 이젠 정말 아프지 마, 알았지!
― 김형출, 에필로그 <아들아, 이젠 아프지 마!> 중에서
- 차 례 -
프롤로그
하나, 인연
질긴 인연
멜로미의 성장기
그림자의 유혹
병마와 싸워 이기자
눈물이 아름다운 이유
씨앗냄새
운명의 장난
험한 파도
아들의 일기, 12월 시비월(示毘月)
꽃마차
두울, 방울방울 수유하지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마음의 그림자
죽음에 대하여
희망의 불씨를 살리며
방울방울 수유하지요
희망을 쏘며
오르막과 내리막의 조화
감사에 대하여
꿈을 키우며
내일을 향하여
카페 문을 열다
젊은 점주님
가족의 의미
인연이 내게로 왔다
옷깃여미며 돌아보다
아쉬움은 기다림인가
행운 목 꽃피어서
세엣, 고향
나의 캐락터
나비에 대하여
해바라기에 대하여
나의 거소와 몽상
용심(用心)
나의 낡은 패션
똥에 대하여
흙에 살리라
금속사랑
물레방아에 길을 묻는다
작은 것에 대한 미학
고향
네엣, 나를 위한 이율배반
물빛세월
황석산성의 ‘피바위’
귀가
작가는 원고료를 받고 싶어 한다
오랜 인연
울타리이야기
개구쟁이와 왕개미
나를 위한 이율배반
도깨비사장
결혼에 대하여
동물의 본능
다섯, 희망을 짓고서
역경도 행복
새로움의 힘
소중한 만남
문학상의 함정
행복한 외로움
문학은 삶의 지혜다
버무린 가족 詩에 대하여
세상에 공짜는 없다
치아의 울음
신춘문예 소회
두껍게 포장된 것들
무엇을 쓴다는 것
진정한 자유는 구속된 자유이다
산 오르며, 추억하다
희망을 짓고서
에필로그
작가 프로필
[2012.02.20 발행. 386페이지. 전자책.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02-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아날로그 세대의 반란
청다문학 사화집 제5호(2012년)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청다문학회>는 각자 출신지면이나 활동지면이 비록 다르기는 하지만, 이른바 소매끝이 스친 인연의 문인들이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모여 끈끈한 문정과 인정을 나누어오고 있는 모임이다.
어언 출범한지 어느결에 8년째로 접어들었다. 친목과 결집의 일환으로 문학기행, 작품낭독회 행사도 가져보고 있으며 또 사화집도 1년에 한 권씩 내어보고 있다.
그동안 사화집은 네 권을 내어보았는데, 모두가 종이책이다. 그러나 이번부터는 전자책으로 바꾸어보기로 했다. 새로운 출판미디어 환경에 익숙해보자는 진일보한 전향적인 결정이다. 그래서 회원 대부분이 아날로그 세대인 동시에 실버세대인 점을 감안하여, 상징적으로 <아날로그 세대의 반란>이라 해보았다.
물론 이른바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려는 과정에서는 그 낮설음이나 불편한 점도 제법 따르리라 본다.
그러나 이번을 계기로 우리 모든 회원들이 보다 속히 전자매체를 자유롭게 다루고, 이용할 수 있는 단초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하여 문학활동의 외연을 차츰 넓혀나감과 동시에 글쓰기에 유익한 많은 정보를 얻기 바라마지 않는다.
― 이유식(평론가. 청다문학회 이사장), 여는 글 <아날로그 세대의 반란> 중에서
먼저 원고 청탁에 기꺼이 원고를 보내주신 52분의 회원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 특히 이번 사화집에 처음 참여하신 10여분께는 전회원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이번 청다문학회가 시도하는 전자책(electronic book(e-book).digital book)은 2000년 7월 미국 작가 스티븐 킹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연재한 소설을 독자들이 읽게 함으로써 시작된 후, 그 획기적 가능성 때문에 같은 해 10월에 독일에서 열린 제52회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세계 50여개국 2,000개 출판사가 전자출판물을 가지고 나와, 그 시대를 열었다.
이미 국내에도 e-book은 판매시장이 형성되었으나 미미한데, 문학 분야에서는 청다문학회가 일찍 시도한다는 느낌이다. 전자책은 장점이 많다. 휴대하고 다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읽어 볼 수 있고, 종이책처럼 부수의 제한이 없고, 화려한 칼라 사진도 들어갈 수 있다. 이멜로 남에게 보낼 수 있고, CD로 만들어 책처럼 선물할 수도 있다 .
처음 시작하는 작업이라, 책을 만드는데 서투른 점이 많으나, 고맙게도 여현옥 시인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새해 용띠해를 맞아 전 회원님들의 건강과 문운이 깃들기 빌어마지 않는다.
― 김창현(수필가. 청다문학회 회장직무대행), 발간사 <사화집 제5호를 전자책으로 내며> 중에서
- 차 례 -
시
[구자운]
부엽토
국화차와 추억
[김관형]
여명
서시
[김달호]
브라질
[김명옥]
그분께 찬양하라
나무들의 혼돈
[김종선]
노을
연못
[김철기]
고공비행
연필 밥 또는 지우개 밥
[김태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추억을 위하여
[박건웅]
폐선
민통선에서
[박성순]
유혹
천방지축
[박현순]
천금 같은 할매손짓
구룡동천 중심에는
[서정남]
겨울 보리밭에 서서
새 달력
[손계숙]
밤
단풍
[심윤희]
예감 8
겨울로 가는 간이역
[안병남]
봉숭아 아씨
강가에 서서
[양윤덕]
올빼미
눈물도 둥글어진다
[여현옥]
겨울나무의 꿈
저녁놀
[오영희]
茶門을 열며
찻잎 따는 날
[유소례]
해가 오른다
고금도 약산에는
[이성남]
겨레의 서시
술도락
[이종택]
아내의 외출
갈대
[임연숙]
겨울나무
거미
[전민정]
일엽차를 마시며
오랜 슬픔
[정옥길]
경지
산사
[정재필]
장인어른(3)
그 여인
[정정순]
산이 좋아
백두산 천지
[최인찬]
잊혀진 시간 밖에서
겨울 이야기
[허일만]
생명
시인은
수필
[김영숙]
짝짓기
[김중위]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보내는 축사
[김창현]
하와이 여행
[김한석]
일신, 우일신…
[김혜식]
이유식의 『이유식의 문단 수첩 엿보기』를 읽고
[류상훈]
산책길에서
[서명언]
목 좀 털라구요
[성종화]
오십년(2)
[안숙]
검은 넋들 눈꽃으로 피어나는가
[윤범식]
그걸 알면 이미 선진국이다
[이봉길]
얼음꽃
[이영숙]
네모난 세상 동그란 마음
[이영혜]
구미공원에서
[이진표]
걸레
[이태희]
죽음을 생각한다
[전지명]
S교수와 천지의 바람
[정현주]
인디언
[조순제]
허공유감
[최영종]
세가지 受難
[최장순]
문간방 추억
[한명희]
6·25는 정의의 전쟁이었다
[한영탁]
청산은 나를 보고…
콩트
[손정모]
연변의 별
[정다운]
어적도 백일몽
평론
[이유식]
「山情無限」으로 본 기행수필의 작법 향방
[2012.02.10 발행. 307페이지. 전자책. 정가 2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02-08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물새들의 고향 어머니의 고향
한국문학방송 앤솔러지 제6집 (2012년 2월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유리창
보조개꽃
[김경희]
존재 알리미
영혼 스케치·23
[김숙경]
천상의 계단
청평사 가는 길에서
[김지향]
아침상
물어 뜯는 세상
[김형출]
콩에 대하여
담배에 고백하다
[노태웅]
하늘의 침묵
화실에서
[민문자]
고향에서 온 편지
고향에서
[박명옥]
오늘에게
절정을 복사하다
[박승자]
견훤 산성 (남고산성)
悔恨
[박인혜]
빈 밤에
부부
[박일동]
산다화(山茶花)
무엇이 될꼬
[심의표]
정오의 독백
한겨울 깊은 밤에
[이성이]
봄이 올 때는
비누를 생각한다
[이아영]
길
맨드라미
[이영지]
사랑치기
산비탈 옹달샘
[이청리]
물새들의 고향 어머니의 고향
불멸의 성산포 일출
[전성희]
밑줄 긋기
마임이스트
[정해철]
곳자왈
가시고기 연극을 보고
[허용회]
해맞이
가죽옷 한 벌
- 수필 -
[김사빈]
수필가 하와이 문화생활
[박봉환]
대지산 옹달샘 일곱 노인의 즐거운 하루하루
[정선규]
시인 눈먼 고물상의 하루
[2012.02.01 발행. 106페이지. 전자책.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2-02-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마당 깊은 날
한국문학방송 앤솔러지 제4집(2012년 1월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가을에
겨울이 좋아
[김경희]
마술사
슬픔의 강
[김숙경]
바윗 틈에서 자란 씨앗이
달빛이 우포늪을 산책한다
[김지향]
초겨울 들녘에서
발끝으로 간다
[민문자]
결혼하는 신랑 신부에게
섣달에
[박승자]
개기월식
하얀 함성 (함박눈)
[박인혜]
별이 밤마다 반짝이는 것은
하늘을 바라보는 행복이 있습니다
[박일동]
님의 미소
홍매(紅梅)
[성종화]
편지
그녀
[심의표]
시계바늘을 보며
고물의 면접시험
[오낙율]
파도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2)
[이성이]
눈으로부터 배우다
무명 색소폰 연주자를 생각한다
[이아영]
두리안
간판들의 멋
[이영지]
바람
귀뚜라미의 두께
[이청리]
섭지코지
마라도
[전성희]
당신의 귀가 닫힌다
철새는 날아가고
[정해철]
독립
인연
[허용회]
기氣 충전
보름 냄새
- 수필 -
[김형출]
문학상의 함정
[박봉환]
한 편의 습작 시(習作 詩)
[손남우]
어머님전 상서 2
[정선규]
시인 마당 깊은 날
[최장순]
수필가 겨울이야기
[쾨펠연숙]
비 오던 날
[2012.01.01 발행. 137페이지. 전자책.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2-01-0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빈자의 꽃등
한국문학방송 앤솔러지 제4집(2011년 12월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늑대 거미
아름다운 날
[김경희]
가을바다를 찾는 이유
눈꽃
[김숙경]
겨울판화
세한도
[김지향]
눈
안개
[김철기]
가리개
렌즈를 갈아 끼고
[김형출]
눈물의 교향곡
구멍론
[민문자]
단풍
실버의 날
[박명옥]
달팽이
곶감
[박승자]
눈물겨운 복권
낙엽
[박일동]
백자잔(白磁盞)
까치집 2
[배성근]
첫눈 내리는 새벽
저 넓은 하늘 아래 고달픈 농부
[성종화]
가벼워지게
보도위의 은행잎들
[심의표]
겨울스케치
지나간 순번 대기표
[오낙율]
벤치와 소주병
바람꽃
[이성이]
금이 간 벽을 보며
발왕산 주목나무에게
[이아영]
빈자의 꽃등
청평사의 회전문廻轉門
[이청리]
숭례문
그림자
[전민정]
숨 고르기
안녕 하신가
[전성희]
검은 구두
대리 운전
[정해철]
상가집 풍경
쌍계사 가는 길
[조성설]
안개꽃
씨 뿌림
[최선옥]
종점
민들레 꽃핀
[최길순]
쓴 뿌리
이방인
[쾨펠연숙]
그리움
밤의 여로
- 수필 -
[박봉환]
훈장선생님과 천렵하던 날
[정선규]
닮았다
[2011.12.01 발행. 124페이지. 전자책.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1-12-0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9월 중순 아이패드 전자책 뷰어를 출시하고 일 평균 매출이 전월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힌 인터넷서점 알라딘(대표: 조유식)이 전자책 총결산 이벤트를 오픈했다.
2011 전자책을 총 결산하는 의미로 베스트셀러 36종을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별 적립금을 차등지급하며, 아이패드2를 추첨 증정한다. 또한 2012년 전자책으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도서를 댓 글로 추천하면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올 한해 동안 알라딘 전자책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다운로드 한 전자책은 어떤 작품일까?
1위가 기욤뮈소의 <종이 여자>, 2위가 <하루 10분의 기적>, 3위가 <스티브잡스-21세기를 움직이는 사람들>, 4위가 <관계의 심리학>, 5위가 <카네기 인간관계론>, 6위가 <브리다>, 7위가 <리딩으로 리드하라>, 8위가 <빅 픽처>, 9위가 <꿈꾸는 다락방>, 10위가 <바보 빅터>이다.
3분기에 전자책으로 출시되어 누적판매량 10위권 내에 들지는 못했지만 현재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는 전자책도 있다. <덕혜 옹주>,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문재인의 운명>, <모멘트>,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등은 요즘 들어 가장 많이 팔리는 전자책이다.
이 밖에도 체험 판을 포함한 무료전자책 433종 역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무료샘플북, <김과장, 만화로 영어 고수되다!>무료샘플북,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무료샘플북 등은 각각 6천건 정도가 다운로드 되었다.
2011년 가장 많이 사랑 받은 분야는 1위 장르소설, 2위 일반문학, 3위 자기계발서, 4위 경제경영, 5위 인문, 6위 에세이로 나타났다. 장르소설을 포함한 문학분야가 계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아이패드 전자책 뷰어가 출시된 9월을 기점으로 만화, 여행서, 어린이/청소년 전자책이 전 분기 대비 200% 성장했다.
알라딘 이벤트는 ebook.aladin.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ebook.aspx?p...
출처: 알라딘
뉴스등록일 : 2011-11-14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장숫골의 발자국
한국문학방송 앤솔러지 제3집(2011년 11월호)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김경희]
사랑의 정답
아고라
[김지향]
나뭇가지 · 1
나뭇가지 · 2
[김철기]
노을 순백으로 웃다
붓 당기는 날
[민문자]
그리운 바다
북한강 문학공원
[박명옥]
파도 소네트 2
물웅덩이 시학
[박명자]
손의 표정
시큼한 가을비
[박승자]
벌목 (빈산)
늦가을 박꽃
[박일동]
들꽃
단풍(丹楓)
[배성근]
지호의 두 바퀴
함안 입곡 풍경
[성종화]
내 시(詩)에는
시(詩)의 소리
[손남우]
農夫四時詞
[심의표]
두란이 피는구나
생성의 시간
[오낙율]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3
산 단풍나무
[이성이]
향은 먹을 수 없다
배롱나무
[이아영]
꽃발게
돌밭에 갔다가
[이영지]
귀뚜라미의 두께
사랑우산
[이청리]
성산포 일출
광바치 해변
[전민정]
또 하나의 사랑
갈대처럼
[전성희]
지금 떠나는 기차는
그녀의 블랙박스
[정선규]
길 다방
비 반지
[정해철]
어머니
자전거 탄 부부
[조성설]
겨울나무
물들은 은행잎
[최선옥]
달콤한 잠
호상好喪
- 수필 -
[김형출]
장숫골(長水谷)의 발자국
[박봉환]
수필가 까치의 교훈(敎訓)
[최장순]
알레르기
[쾨펠연숙]
휴대폰 찾아 삼만리
[2011.11.01 발행. 147페이지.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1-11-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가을에 핀 철쭉꽃을 위해
한국문학방송 앤솔러지 제2집(2011년 10월호)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김경희]
비를 바라보며
종이배 건네지 말아주세요
[김숙경]
달맞이꽃
서천 들녘에서
[김지향]
가을 바람
그리다 만 삽화 한 컷
[김철기]
모친 머리 손질
돌아보네
[김형출]
느그 어무이
위안하다
[민문자]
사모곡(思母曲)
아! 어머니
[박명옥]
사소한 것을 위하여 잊히고 마는 것들을 위하여
색채의 빈곤함마저 사랑하는 풍경 앞에서
[박명자]
단풍나무의 호흡이 빨라진다
P씨의 집
[박승자]
신리 성당
산수유 꽃
[박일동]
광화문
구절초
[배성근]
섬진강
모텔에 핀 양귀비
[성종화]
돌아 보다
작은 집
[심의표]
서울민들레
뒤안길에서
[안재식]
출입 금지 구역
궁예의 한
[오낙율]
가을 사내
잠은임처럼
[이성이]
가을에 핀 철쭉꽃을 위해
물 빠진 양재천에서
[이아영]
돌확 속의 지구본
어느 나뭇잎
[이영지]
고향
꿀맛 가을이
[이청리]
아버지가 한 척의 배로다
모래알에도 뼈가 있는 걸까
[임병용]
전철 안의 경계인
핸드폰 고뇌
[전민정]
심판대
청계천 다리에서
[전성희]
아직은 여물지 않은 벽
폐휴대폰
[정해철]
너를 보내며
슬픈 사랑
[최상고]
명상
신부같은 누이가
[최선옥]
푸른 아파트
곗날
- 수필 -
[김사빈]
가을 학기
[박봉환]
태풍 불던 날 나는
[손남우]
어머니의 초상
[이규석]
엄마가 선 그늘에
[최장순]
나의 학산에는 아직도 학이 날고 있다
- 평론 -
[정종암]
목월의 사랑과 기독교적 영성
[2011.10.01 초판발행. 194페이지.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1-10-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계간 [시와 늪] 창간호 (2008년 가을호)
우리나라 동인지의 효시는 1919년 2월1일, 일본 동경에서 김동인 등이 중심이 되어 발행한 ‘창조’다. 뒤이어 폐허, 백조, 문장 등을 위시한 동인지들이 계속 창간되어 걸출한 문인들을 배출하여 한국문학의 터를 닦았다. 현재는 장르별, 종교별, 출신문예지별, 출신지역별 등의 동인지가 우후죽순처럼 생겨 다수문인이 여기에 소속되어 작품 활동과 활발한 인적교류를 하고 있다. 그러나 동인지는 성격상 폐쇄적이어서 많은 문인과 좋은 작품을 접할 기회를 외면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이에 지역적으로 가까운 몇몇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동인지를 발간하여 작품 활동과 인적교류를 하면서 이러한 점을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 동인지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작품을 실어 만든 비영리 잡지인 만큼, 참여하는 동인들의 뜻에 따라 詩와늪의 운명은 결정될 것이다. 동인들의 각별한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문학애호가들에게 오래 회자될 수 있는 문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詩와늪 문학회 편집부,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서문(책머리에)
사지포 까치집(초대시)
우포의 새벽
그대 그리운 날
나중에
5mm 유리 넘어
눈물이 아프다
모래성
벗어놓은 발바닥
앉아 걷은 할머니
찔레꽃
아버지 산소에서
아이가 보인다.
소풍
호박꽃이 가신다
茶 울력
동백
수련
그림자
들꽃
소죽도에서
낙동강 석양
임해진 나루터
원시세상을 그리는 화백
늪
김씨(수필)
전업주부의 가사노동 가치(에세이)
쪽지벌에서
수련
그날
우포늪 햇살
추억
자화상
빈자리
삶이 아름다운 건
할아비가
차를 마신다
모정
불꽃
꽃
삶
소망 우체국
묘지 앞에서
훔친 사랑
뽕
얼굴
낙조의 바닷가
맺음말
[2011.09.20 전자책으로 재출간. 84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9-20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드림행복
이영지 제4 전자시(시조)집 / 한국문학방송 刊
시집 제목을 『드림행복』이라 한 것은 한국말에 아름다운 ‘드림’ 곧 남을 잘 섬기는 일의 드림이 있어서입니다.
차츰 차츰 대한민국 백성의 우수함 세계에 알려지면서 향수처럼 번지는 KOREA dream은 저로 하여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귀중한 것에 눈돌리게 하였습니다. 더구나 시조작가로서의 감사함과 히브리어의 한국어의 유사성에서 가슴 벅찰만큼 감사함이 넘칩니다.
저는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연히 남을 섬기는 삶에 익숙해지면서 이 길이 신학과 연계되어 저를 평생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이 길에서 문인의 길로 들어선 것은 이미 35여 년 전 경회루 안에서의 모윤숙·조경희·이영도·김남조 시인이 選하는 신사임당 백일장(1975)에서「배달부」라는 작품이 選 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같이 참여하여 상을 받은 시인은 현재 활동 중인 서은숙(시), 이소영(시) 남궁경숙(시조 )시인입니다. 그 뒤 시조(시조문학 1979)로 정식 등단하여 32년이 넘었고, 그리고 시(창조문학 1997)로 정식 등단한지도 13여년이 넘었으며 백일장에서 당선 된지는 35여년이 되었습니다.
제 작품의 특징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표출은 음률을 중요시하되 흥을 돋구는 감각적 의태어 혹은 의성언어와, 시조의 음율로서도 자유로운 시의 리듬까지 드러낼 수 있게, 이를 위해 평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영지, 책머리글 <『드림행복』을 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 네 번째 시집 『드림행복』을 내면서
6·25
골목외길
계단
바람
세월구경하고
거북선
고향
꿀맛 가을이
산사람 물사람이
길
하나씩 벗어들면
사춘기
저요 저
눈이 오네
해와 달과 호수와 산과
그대의 눈
잔
정작 부서지는 것은
행진
놀이터
淪풔고백
이곳에 살리라
어느새
녹색비 단오 무렵
도피성
내 님을 만들기
일흔일곱번사랑입성
하나요
입을 여실
헤엄장구
明
생감자
휘파람
도산서원 2
물안에 꽃이들자
한 여름의 양산
나리꽃
여름열매
그냐앙
가족
어머니 2
어머니 빈손
벚꽃
식구
고향이 보고싶음
풀과 꽃의 색을
17일째 백조가
내가 당신을 보아야
이런바람통일
아직도 임진각에서
눈이라하오실제
젖가슴
웃는 비
메밀시인
물기어린 눈빛
고향사과
왕능수 버드나무
처녀방 만드시는
물날개
달개비꽃
누마루
나는 물이다
참외배
잠자리
바닷물 세기
감자를 잘 먹는 감자바우
하니 飛
물들여 입고
이슬사과
평론 1 | 홍문표 문학박사
평론 2 | 이병용 문학박사
평론 3 | 이병용 문학박사
[2011.09.17 초판발행. 134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9-19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행복잔찰랑사랑찰랑
이영지 제3 전자시(시조)집 / 한국문학방송 刊
전자시집 『행복잔찰랑사랑찰랑』은 아슴아슴 닥아오는 행복을 붙잡는 일에 온 힘을 다하는 삶에 대한 고마움입니다.
언제 제가 이렇게 많은 시를 썼는지 행복잔찰랑사랑찰랑 넘치는 일입니다. 놀랍고 자신에 대하여 자랑스럽습니다.
저의 행복잔은 이미 35여 년 전 경회루 안에서의 모윤숙·조경희·이영도·김남조 시인이 選하는 신사임당 백일장(1975)에서「배달부」라는 작품이 選 될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같이 참여하여 행복잔을 마시게 된 서은숙(시), 이소영(시) 남궁경숙(시조 )시인과 찰랑 그 사랑이 찰랑 넘치도록 맞본 일은 제 생애에 행복이었습니다. 행복 잔에는 시조(시조문학 1979) 등단과 시(창조문학 1997) 등단의 행복잔찰랑사랑찰랑 넘칩니다.
행복잔찰랑사랑찰랑 하도록 제 작품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표출은 음률을 중요시하되 흥을 돋구는 감각적 의태어 혹은 의성언어와, 시조의 음율로서도 자유로운 시의 리듬까지 드러낼 수 있게, 이를 위해 평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에 행복잔찰랑사랑찰랑 넘치는 일입니다.
작품을 쓰면서 마음의 평안을 사랑으로 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이영지, 책머리글 <『행복잔찰랑사랑찰랑』을 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 『행복잔찰랑사랑찰랑』을 내면서
윤달이 낀 7월말 보라
노오란 여름 가시내
똑같이 자라는 사랑풀이
초가지붕의 마름
겨울 가야금
물이 파아랗다
초가지붕의 마름
갓등
병원복도에 비친
저녁노을
은비늘
아버지나무
사슴꽃과 열매꽃
내 갈게
해마다 힌다
눈에 안 보이는
꽃 그늘 속 돌쩍 바다에
이 한 낮
날개에 퍼득이는
아래 있어
그냥그냥
비단기침
여행기
흔들면
봄이 낳은
겨울보화
계곡 천불동
물거울 사랑
대청동
제주도 일출
나뭇잎을 달지를
움직이는 바위
속리산
은행잎을 싸아악
여인의 구두 인사
꽃은 누구를 위하여
식탁언저리
뭘 택했나
택한건
치악산 골목엿
말하기
은빛이슬
은빛 옷 두루마리
사람사이
예배당
꽃 바다는 꽃 하나 하나
그림과 꽃과 새와
美人담
사랑별 울릴래
감자 바윗골
사랑이 물 번지듯
토요일
꽃샘바람
가방
봄비
씻을감
과수원의 이슬사과
신부
오리에콜 고기에콜
더하지도 덜하지도
코스모스
임진각 명절
호수가 만드는 참외 밭부
그대 입술이 여기까지 따라와
호수나팔
오랜만에
오리일과
하늘정원
물 오리가 하는 일
아아주 키가 작은
가을이 팡팡 터지는
한가위 지난 달무리
가을볕
바다새
평론 1 | 홍문표 문학박사
평론 2 | 이병용 문학박사
평론 3 | 이병용 문학박사
[2011.09.17 초판발행. 136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9-18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
이영지 제2 전자시(시조)집 / 한국문학방송 刊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 행복비소리와 함께 마냥마냥 행복해집니다. 토닥토닥 비소리, 행복하게 울리는 비릿한 사랑내음이 소올소올 퍼집니다.
이미 35여 년 전 경회루 안에서의 모윤숙·조경희·이영도·김남조 시인이 選하는 신사임당 백일장(1975)에서「배달부」라는 작품이 選 된 것은 행복우산을 쓰는 일입니다.
모윤숙시인이 마이크를 잡고 축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아직 제게 보관되어 있는 사실들은 당시의 당선된 서은숙(시), 이소영(시) 남궁경숙(시조 )시인과 함께 행복코를 맞댄 일입니다. 시조(시조문학 1979)로 정식 등단하고 그리고 시(창조문학 1997)로 등단한 일의 기적은 지금도 그 행복 우산을 쓰게 한 일이 됩니다.
제 작품의 특징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표출은 음률을 중요시하되 흥을 돋구는 감각적 의태어 혹은 의성언어와, 시조의 음율로서도 자유로운 시의 리듬까지 드러낼 수 있게, 이를 위해 평생 노력하고 있는 일은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는 일의 연속입니다.
― 이영지, 책머리글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을 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 전자시집 두 번째,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을 내면서
백합조개
해돋이
눈 눈 눈
당신이 그렇다면
개나리 천국
비단잉어
물 오르는 숨소리
춘설
봄빛의 낱말
매향
봄이 오느라
우리네
누에실
삼베짜기
하얀 포말
女子
개나리
철쭉제
열두오리
한국의 집 구조는 꿈 덩이
방안에 베틀을 걸고
달빛과 호롱불
고마운 사람아
물레방아 돌고
산불
울 기력
초록 꽃
봄오느라
아빠란다
노란장미와 빨간장미를 안고
노란 여름과 행복보라사이
옥수수와 참외의 여름
덧칠
여름
흔들판
기차
눈 위
기도
향기비빔밥
비 갠후
비교급
장마후
우산
정을 가지고
반짝반짝 빛나는 불빛
춤추자 바람처럼
벼이삭에
숫놈과 암놈
장마 후 고기
은색바다
장미
버선코
꽃분홍목소리
봉숭아 꽃 손톱
꽃보리
햇살보쌈
별스럽게
봄날개
하얀 젖가슴
칙착폭칙착폭폭
임도 보고 뽕도 따고
꿩먹고 알먹고
이랑
라일락 비
오오 그 사랑하는
물 우산
사랑우산
긴 우산
평론 1 | 홍문표 문학박사
평론 2 | 이병용 문학박사
평론 3 | 이병용 문학박사
[2011.09.17 초판발행. 126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9-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행복함에 든 사랑 받으세요
이영지 제1 전자시(시조)집 / 한국문학방송 刊
첫 번째 전자 시집 『행복함에 든 사랑받으세요』입니다. 행복은 절대자가 우리에게 주시려고 가지고 계시는 가장 큰 선물이어서 누구든지 손만 벌리면 그 행복함에 든 사랑이 쭈루루 쏟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이미 35여 년 전 경회루 안에서의 모윤숙 · 조경희 · 이영도 · 김남조 시인이 選하는 신사임당 백일장(1975)에서「배달부」라는 작품이 選 되는 신기루로 하여 작품길에 들어 섰었습니다.
아직도 제겐 모윤숙시인이 마이크를 잡고 축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당시 같이 참여하여 상을 받은 시인은 저를 포함해서 현재 활동 중인 서은숙(시), 이소영(시) 남궁경숙(시조)시인입니다. 저는 그 뒤 시조(시조문학 1979)로 정식 등단하였습니다. 다시 시(창조문학 1997)로도 등단하였습니다.
제 작품의 특징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표출은 음률을 중요시하되 흥을 돋구는 감각적 의태어 혹은 의성언어와, 시조의 음율로서도 자유로운 시의 리듬까지 드러낼 수 있게, 이를 위해 평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부 2부… 등으로 나뉘던 것을 이번 시집부터는 그냥 계속합니다. 시조가 때의 리듬인 만큼 굳이 구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작품은 시조가 지닌 때의 리듬입니다. 그러기에 그냥 그때 그 때 안내하여 주시는 분에 의해서 움직이기만 하는 행복이 따릅니다.
작품을 쓰면서 마음의 평안을 사랑으로 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행복함에 든 사랑받으세요!
― 이영지, 책머리글<『행복함에 든 사랑받으세요』를 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전자시집 『행복함에 든 사랑받으세요』를 내면서
사랑끈
장미이슬의 파동
장미비
내리사랑
사랑의 알알들에
사랑치기
산비탈 옹달샘
오오 그 사랑하는
목련 나무 하나
시인의 일
어머나
‘오오’하네
뜰 안 채
행복사랑사이
그대를
오 디야
한 여름 사이
불 순서
시계탑
별 무리 흔들리는 밤이면
그대오시는 길
사랑눈
기쁨은 물입니다
보름달
장미 100송이
달덩이 배달
송편 학
한가위
꽃멀미
칠월칠석 비
물에는 그리움이
징검다리
나는 고기의 웃음을 보았다
작은 물방울이었습니다
물살을 휘여 감는
꽃 숲
금송화
가을하늘
겨울파도
강릉바다
여름감기
분홍 꽃이
홍옥나무 아래에
내 귀에다
눈 발자욱
꽃잎에 아침이슬 들고
보라 가을꽃
물레방아 돌고
가방에 꽃을 꼽은 여인
보라 가을꽃
보라
새벽을 열어오는 시인에겐
여리인 꽃망울이고 싶은
바다 꽃
길이라 했습니다
작은 해바라기로
누가 내
전화를 겁니다
파란 세상
내 사랑하는 이는
신부
바닷물이 요 나에게
우리
맴맴맴
꽃사람 하나
저 지붕을
수박
꽃잔디
봄, 꽃덩이
평론 1: 홍문표 문학박사
평론 2: 이병용 문학박사
평론 3: 이병용 문학박사
[2011.09.07 초판발행. 153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9-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