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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이하 서초진흥)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2일 서초진흥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정비기반시설 설계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 385(서초동) 일원 4만19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5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약 421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초초등학교, 서일중학교, 서운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노브랜드, 이마트에브리데이, 강남세브란스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서초진흥은 2020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5 · 뉴스공유일 : 2025-06-0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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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주도 제주시 노형세기1차아파트(이하 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4일 제주시는 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현윤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규정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제주시 수덕5길 2(노형동) 외 1필지 일대 3007.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56.87%, 용적률 391.47%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1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월랑초, 신광초, 백록초, 노형초, 제주서중, 남녕고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노형오거리를 중심으로 대형마트와 CGV, 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한편, 노형세기1차는 2022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5 · 뉴스공유일 : 2025-06-0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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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하가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하가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성덕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지난달(5월) 29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그달 30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하가2길 21(덕진동2가) 일원 11만327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2.24%, 용적률 226.66%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1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7개동 198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52가구 ▲39A㎡ 57가구 ▲59A㎡ 130가구 ▲59T1㎡ 3가구 ▲59T2㎡ 5가구 ▲78㎡ 101가구 ▲84A㎡ 673가구 ▲84A1㎡ 175가구 ▲84B㎡ 442가구 ▲84B1㎡ 22가구 ▲117A㎡ 30가구 ▲117A1㎡ 54가구 ▲117A2㎡ 44가구 ▲117B㎡ 149가구 ▲129A㎡ 20가구 ▲P126TA㎡ 2가구 ▲P127TB㎡ 6가구 ▲P126DA㎡ 4가구 ▲P127DB㎡ 16가구 ▲G129TA㎡ 2가구 ▲G129TB㎡ 2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덕일초, 덕일중, 덕진중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원광대병원과 대형마트, 은행 등도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하가구역은 2020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5 · 뉴스공유일 : 2025-06-0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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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양천구 목2동 232 일대(재개발)에 지상 최고 22층 공동주택 586가구가 들어선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4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목2동 232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목2동 232 일대 재개발사업은 양천구 목동중앙본로18가길 16(목2동) 일원 2만2315㎡를 대상으로 정비계획에 따라 이곳에 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8개동 586가구(공공주택 88가구 포함) 규모의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노후한 단독ㆍ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도로가 좁고 막다른 골목이 많아 보행환경이 열악한 주거지다. 불법 주정차 문제도 심각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목2동은 공항대로 및 도시철도 9호선(염창역ㆍ등촌역)이 인접해 차량 및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남측으로는 목동신시가지가 인접해 교육ㆍ생활 환경도 좋은 편이다. 용왕산, 매봉산 등 자연환경과 반경 500m 내 4개의 초ㆍ중학교도 자리 잡고 있다. 시는 2022년 12월 이곳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한 뒤, 1년 6개월 만에 지난해 7월 마련한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정비계획을 수립ㆍ확정했다.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사업성 보정계수 1.71을 적용, 허용 용적률을 기존 220%에서 230%로 완화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표고 차이가 15m에 달하는 분지 형태로 동서간 보행이 단절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형에 순응한 단지와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다. 지형 레벨을 활용한 저층부 공간은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커뮤니티시설로 구성한다. 인근 용왕산근린공원과 연결되는 열린 보행네트워크을 조성해 접근성도 높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으로 노후 주택지를 정비하고 도시 경관과 지형을 고려한 양질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 목동 일대 도시 경관은 물론 주거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5 · 뉴스공유일 : 2025-06-0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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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겨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5일 코엑스 1층 B2홀에서 열린 `2025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취업 행사로, 채용과 진로 탐색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80개 기업과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고용노동부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전인수ㆍ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각 부스들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구직자 여러분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실질적인 취업률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위해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5 · 뉴스공유일 : 2025-06-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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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인근 내자ㆍ필운구역 제2-1지구(이하 내자ㆍ필운구역 2-1지구)가 녹지품은 지상 26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로 재개발된다. 공공청사인 사직동주민센터도 신축ㆍ이전한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내자ㆍ필운구역 2-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내자ㆍ필운구역 2-1지구 재개발사업은 종로구 사직로12길 19-12(내자동) 일원 1만3285.34㎡를 대상으로 연면적 약 8만2900㎡ 규모의 지하 4층~지상 26층 공동주택 2개동 199가구(장기전세주택 8가구 포함), 오피스텔 1개동 186실과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사직동주민센터)로 복합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근접해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조건이 우수하나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환경 개선과 도시기능 회복이 필요한 지역이었다. 내자ㆍ필운구역 2-1지구는 2011년 5월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된 바 있으며, 서울경찰청과 중국문화원과 맞닿아 있고 반경 500m 내에 주요 역사문화자원인 경복궁, 사직단, 경희궁 등이 위치해 있다. 시는 정비계획 변경(안)을 통해 용적률 431%, 높이 85m 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하고, 대상지에 사직동주민센터를 신축 이전키로 했다. 용도지역이 사직로변으로 노선형 상업지역과 그 외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혼재돼 있었으나 준주거지역으로 모두 일원화했다. 또한 대상지 인근에 경복궁 등 주변의 주요 역사문화자원이 인접한 점을 고려해 사직로변 최고 높이(85m) 범위 내에서 높이를 관리하도록 했다. 주민센터는 지역 내 생활거점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ㆍ여가 활동을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상에 상시 개방되는 약 4750㎡ 녹지를 확보해 도심 내 휴식 공간도 마련한다. 북악산~경복궁~대상지~성곡미술관~경희궁을 연결하는 통경축과 함께 개방형 녹지를 조성해 주요 역사문화자원의 거점을 연결하는 경관과 녹지축을 확보할 예정이다. 개방형 녹지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계획해 공공청사와 저층부 상가의 가로 활성화를 유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서울 도심에서 역사와 문화, 상업, 주거, 녹지생태가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 조성으로 직주근접 실현을 통해 도심공동화 방지와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5 · 뉴스공유일 : 2025-06-0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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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6월 1주(지난 2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보합(0%)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확대, 지방은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단지에서 거래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신축ㆍ대단지 등 주요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 꾸준하고 상승 거래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5%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9%로 전주(0.16%) 대비 상승세를 키운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마포구(0.3%)는 공덕ㆍ염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29%)는 이촌ㆍ문배동 위주로, 성동구(0.26%)는 행당ㆍ응봉동 위주로, 광진구(0.15%)는 광장ㆍ구의동 위주로, 서대문구(0.11%)는 북아현ㆍ남가좌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5%)는 신천ㆍ잠실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42%)는 반포ㆍ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4%)는 압구정ㆍ대치동 위주로, 양천구(0.32%)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강동구(0.32%)는 명일ㆍ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5%)에서 연수구(-0.12%)는 공급 물량 영향 있는 연수ㆍ송도동 위주로, 서구(-0.07%)는 가정ㆍ마전동 위주로, 중구(-0.05%)는 운서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효성ㆍ병방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03%)는 만수ㆍ간석동 구축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8%), 대구(-0.06%), 충남(-0.02%), 충북(0.01%), 강원(-0.01%), 광주(-0.06%), 울산(0.01%), 세종(0.07%), 전남(-0.09%), 전북(0.01%), 경남(-0.03%), 경북(-0.08%),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은 전주(0.01%) 대비 보합을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6%)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지역 등에서 전세가격 하락했으나, 학군지 및 교통여건 양호한 지역 등을 위주로 임차 수요 꾸준하고 상승 계약 체결되며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광진구(0.09%)는 광장ㆍ구의동 학군지 위주로, 용산구(0.07%)는 이촌ㆍ이태원동 위주로, 노원구(0.06%)는 중계ㆍ하계동 위주로, 마포구(0.05%)는 염리ㆍ아현동 위주로, 중랑구(0.04%)는 신내ㆍ망우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02%)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19%)는 신천ㆍ문정동 교통여건 양호 단지 위주로, 강동구(0.14%)는 고덕ㆍ상일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는 신정ㆍ목동 위주로, 강남구(0.08%)는 압구정ㆍ개포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5%)의 경우 남동구(0.04%)는 구월ㆍ만수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작전ㆍ병방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으나, 서구(-0.18%)는 청라ㆍ마전동 위주로, 연수구(-0.11%)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송도ㆍ동춘동 위주로, 부평구(-0.02%)는 삼산ㆍ부개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1%)에서 광명시(-0.26%)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철산ㆍ하안동 위주로, 평택시(-0.11%)는 비전동ㆍ안중읍 위주로 하락했으나, 과천시(0.43%)는 도시정비사업 추진 중인 중앙ㆍ원문동 위주로, 광주시(0.22%)는 주거환경 양호한 태전ㆍ고산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6%)는 호계ㆍ비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5%), 대구(-0.02%), 충남(-0.04%), 충북(0%), 강원(-0.05%), 광주(-0.02%), 울산(0.04%), 세종(0.03%), 전남(-0.02%), 전북(-0.02%), 경남(-0.01%), 경북(0.01%),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고운ㆍ새롬ㆍ보람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하며, 세종 전체 상승세 지속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5 · 뉴스공유일 : 2025-06-0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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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오산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이달 5일 밝혔다. 오산 운암뜰사업은 2021년 민간의 과도한 개발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도시개발법」 개정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2023년 7월 개정법의 시행을 3년 유예한 법 재개정을 계기로 사업 추진이 재개됐고, 도는 즉각 관련 절차에 돌입해 국토교통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통과, 민ㆍ관 협약 체결 등 일련의 과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약 18만 평의 부지에 약 4000가구의 공동주택과 도시지원시설, 복합상업시설 등이 집적된 융ㆍ복합 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사업비는 약 7044억 원 규모에 이른다. 특히 오산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오산 운암뜰 AI시티사업은 법 개정이라는 어려운 외부 여건 속에서도 도와 오산시의 협력과 민ㆍ관 소통을 통해 극복한 대표 사례"라며 "향후 계획의 단계별 시행도 주민 불편 없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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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분야 교육ㆍ연구 시설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혁신성장시설(뉴홍익) 등을 위한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와우산로 94(상수동) 일원 혁신성장시설은 서울시의 `대학 도시계획 혁신` 정책에 따라 용적률을 1.2배 완화받아 지하 5층~지상 9층 연면적 약 14만9000㎡ 규모로 조성된다. 홍익대는 이곳에 첨단 분야(AIㆍ클라우드 등) 교육ㆍ연구 기반과 산ㆍ학ㆍ연 협력시설 등을 확충해 미래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정문과 건축물 일부 철거해 외부에서 캠퍼스로 진입하는 보행동선을 재구성해 접근성과 개방성을 높이고, 정문 주변에 서울형 키즈카페(281㎡), 어린이박물관(495㎡), 주민 체육시설(412㎡) 등 주민편의시설을 배치한다. 홍익대 예술 분야의 특성을 살려 실내외 갤러리형 공간을 마련해 대학교 소장품을 전시하는 등 캠퍼스를 찾는 시민 누구나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뉴홍익은 2023년 국제지명설계공모때 당선된 OMA 렘 콜하스가 설계한 건축물이다. 이용률이 낮은 운동장 부지를 활용해 보행자 중심의 열린 광장과 도심 속 녹지공간 `홍익숲`을 조성한다. 2026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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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광동~반포동 간 전기공급설비(송전선로) 결정(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지는 반포대교 일대로 한강을 가로지르는 가공송전선로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있었으나, 송전선로 지중화를 전제로 수립된 한남5구역 재정비촉진사업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정비사업조합 측에서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제안했다. 본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은 한강 하부에 새로운 송전선로를 설치하고 기존 송전선로(철탑 4개소)를 철거하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그간 송전선로로 저해된 한강변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낙뢰, 자연재해 등 외부 영향을 최소화해 송전선로 결함 가능성이 낮아져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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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광명시는 광명2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지현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지난 5월 21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명시 사성로 23-18(광명동) 일대 16만2616.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7.39%, 용적률 280.0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6개동 33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483가구 ▲59A㎡ 907가구 ▲59B㎡ 592가구 ▲72A㎡ 57가구 ▲72B㎡ 55가구 ▲84A㎡ 487가구 ▲84B㎡ 478가구 ▲84C㎡ 148가구 ▲102A㎡ 68가구 ▲102B㎡ 69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약 1㎞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광명동초등학교, 광명북중학교, 광명북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이마트, 이랜드리테일, 구로성심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광명2R구역은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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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호계온천주변지구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매듭지었다. 안양시는 지난 5월 22일 호계온천주변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준회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호계동 915 일대 3만9751.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49%, 용적률 299.2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10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64가구 ▲59A㎡ 381가구 ▲59B㎡ 35가구 ▲74A㎡ 58가구 ▲74B㎡ 55가구 ▲84㎡ 31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은 호계초등학교, 부림중학교, 평촌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한림대성심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호계온천주변지구는 2014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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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4일 양재천 영동4교 하부 둔치에 위치한 벼농사 학습장에서 열린 `양재천 전통 모내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양재천 꼬마농부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아와 초등학생,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친환경 농촌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미꾸라지와 우렁이를 활용한 전통 농법으로 모를 심으며, 농작물 재배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은 벼는 가을에 수확해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ㆍ김광심ㆍ윤석민ㆍ황영각ㆍ이성수ㆍ김형곤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직접 친환경 농법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흙을 만지고 땀을 흘리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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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ㆍ송파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 14곳을 2026년 6월 22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 지역에 대한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오는 22일 종료됨에 따라 이를 1년 연장키로 한 것이다. 대상 지역은 강남구 대치동ㆍ삼성동ㆍ청담동 10개 단지와 송파구 잠실동 4개 단지 총 14개 단지로 면적은 1.43㎢에 달한다. 대치개포우성1ㆍ2차, 선경, 미도, 쌍용1ㆍ2차, 우성1차, 은마아파트와 삼성ㆍ청담진흥, 청담현대1차, 잠실주공5단지, 잠실우성1~4차, 아시아선수촌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는 지난 4월 28일 2차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11개 구역(0.85㎢)도 새롭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들 지역은 오는 17일부터 2026년 8월 30일까지 규제를 받게 된다. 대상지는 ▲금천구 독산동 380 일대 ▲등포구 신길동 3922 일대 ▲용산구 청파동1가 97-35 일대 ▲양천구 신정동 922 일대 ▲은평구 응암동 675 일대 ▲관악구 신림동 610-200 일대 ▲관악구 신림동 119-1 일대 ▲도봉구 쌍문동 26 일대 ▲성북구 장위동 219-90 일대 ▲장위동 224-12 일대 ▲정릉동 710-81 일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 지분에 대한 소유권이나 지상권 이전ㆍ설정 계약 시 해당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택시장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부동산 투기에 대한 철저한 방지와 실수요자의 유입으로 안전한 부동산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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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해 `건설공사 50% 직접 시공 의무화` 규제 철폐에 대한 후속 조치를 마쳤다. 서울시는 주계약자 관리 방식에 의한 공동계약 시 주계약자가 해당 공종을 모두 직접 시공해야 하는 `서울시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했다고 이달 5일 밝혔다. 서울시 공사계약 특수조건은 공사계약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02년 1월 서울시 예규로 제정, 시가 발주하는 건설공사 계약체결 시 첨부해야 할 문서로 계약문서의 효력을 갖는다. 이번 개정은 시가 지난 2월 발표한 규제철폐안 13호인 `건설공사 50% 직접 시공 의무화 방안 폐지`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해당 규제는 시와 투자ㆍ출연기관에서 발주한 공사의 50%는 원도급자가 직접 시공토록 하는 내용이다. 시는 주계약자 관리 방식 등 입찰참여방식 확대를 통해 종합건설-전문전설 간 컨소시엄을 유도하고 상호 협력 생산구조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으로 향후 시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에서 주계약자 관리 방식에 의한 건설공사 추진 시 주계약자 분담 부분은 직접 시공할지 또는 하도급을 줄지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종합건설-전문건설 간 컨소시엄이 확대돼 상호 간 본연의 역할에 따른 책임 시공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설산업 규제철폐와 건설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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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주요 개발사업에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상생리츠(REITs)` 도입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 4일 용산구 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방식의 시민 참여 모델인 지역상생리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츠는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이익을 나눠주는 부동산투자회사다. 기존 리츠는 전체 주식의 30% 이상을 지역과 관계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공모하는 방식으로, 개발이익이 지역 주민보다는 외부 투자자에게 분산되는 한계가 있었다. 지역상생리츠는 기존 리츠와 달리 국토교통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해당 지역 주민에게 우선 공모할 수 있어, 지역 내 개발이익이 시민에게 직접 환원될 수 있도록 한 점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 5월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으로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서울도시주택공사(SH)와 서울투자운용주식회사(AMC) 등과 협력해 지역 주민이 안정적으로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첫 적용 대상으로는 검토 중인 곳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조성 중인 용산국제업무지구다.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SH가 직접 개발하는 B9부지(예정)를 대상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사업의 성과와 이익을 함께 나누는 `시민 동행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외에도 시가 직접 개발하거나 매각을 추진 중인 공공부지, 저이용 공공부지를 활용한 민관협력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에서 지역상생리츠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특히 주민 반대로 설치나 운영이 어려웠던 지역 필요시설과 공공자산 수익사업 등에 지역상생리츠 적용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시 여건에 맞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한다. 민간사업의 경우 규제보다는 공공기여율 완화, 신속한 인ㆍ허가 처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유도 방안을 검토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투자자 보호장치 강화, 투명한 정보 공개, 안정적인 수익 배당 등 신뢰성있는 투자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다만, 지역상생리츠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단계적으로 도입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사업타당성 분석을 거쳐 시범사업을 선정하고, 2026년 지역상생리츠 공모 지침 마련과 사업자 공모를 진행해 2027년부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맞춤형 모델도 함께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액 투자자도 상업용 부동산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부동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증권형 토큰(STO)으로 발행하는 부동산 디지털 자산화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역상생리츠는 일부 소수에게만 집중됐던 개발이익을 시민과 공유의 영역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다양한 개발사업 분야까지 확장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동행 개발의 시작`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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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송월주택 재개발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4일 송월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선우광유ㆍ이하 조합)은 법무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1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송월로 1-10(송월동1가) 일대 2만733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7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분당선과 1호선 환승역인 인천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송월초등학교, 인선여자고등학교, 제물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인천기독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2011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송월구역은 2020년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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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동선2구역 재개발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일 동선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장근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23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북구 동소문로29길 11(동선동4가) 일원 1만5608.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3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24가구 ▲39㎡ 1가구 ▲46㎡ 24가구 ▲51㎡ 8가구 ▲59T㎡ 20가구 ▲59A㎡ 110가구 ▲84A㎡ 38가구 ▲84B㎡ 33가구 ▲84C㎡ 7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매원초등학교, 정덕초등학교, 고명중학교, 개운중학교, 고명경영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있어 좋은 학군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현대백화점, 매화공원, 안암병원, 서울대학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동선2구역은 2012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4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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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4일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강남 시니어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파크골프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고 강남구가 후원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160명이 선수로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에는 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ㆍ김광심ㆍ윤석민ㆍ황영각ㆍ이성수ㆍ김형곤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노후를 위한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회는 어르신들이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니어 파크골프대회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상ㆍ하반기 연 2회에 걸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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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 144-20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권 주인을 가리기 위한 일정을 이어간다. 이달 2일 신월동 144-20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미자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고,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항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이에 의거해 입찰서 작성 및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남부순환로53길 7(신월동) 일원 1만1486.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화곡역, 2ㆍ5호선 까치산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월정초, 신원초, 양원초, 양서중, 광영고, 광영여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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