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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가을 정취가 깊어가는 10월, 경기도 수원 지역 최대의 역사문화 축제인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에서 초등학생들이 선보인 전통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남창초등학교(교장 이연민)는 지난 4일 오후 4시, 수원 화성행궁 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에 참가해 풍물놀이와 취타대 퍼레이드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이 고루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먼저 5·6학년 30여 명의 취타대가 황금빛 전통 의상을 차려입고 태평소, 나발, 용고 등을 연주하며 능행차 행렬의 위엄을 한껏 끌어올렸다. 절도 있는 발걸음과 웅장한 취타대 선율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효심을 기리는 행사의 취지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어 등장한 3·4학년 학생 30여 명은 꽹과리, 징, 장구, 북을 앞세워 신명 나는 풍물놀이 한마당을 펼쳤다. 어린 학생들의 당차고 흥겨운 가락은 능행차 행렬을 기다리던 시민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1학기부터 동아리 활동 수업을 통해 꾸준히 합을 맞춰왔다. 취타대에서 나발을 불은 6학년 신정은 학생은 “전통 악기를 들고 걷는 연습이 쉽지는 않았지만, 거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이 환호해 줄 때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우리 역사의 한 장면에 직접 참여한 것 같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연민 교장은 “학생들이 교과서 밖으로 나와 지역의 살아있는 역사 현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짚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문화예술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04 · 뉴스공유일 : 2026-10-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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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교육감’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당선된 교육감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그 여섯 번째로 출연한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지난 1일 가장 먼저 “‘창업의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AI디지털 특성화고등학교를 만들고자 하는데 이 부분이 창업 중심”이라고 설명하고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설명한 뒤 “‘글로벌진로탐험대’를 운영하고 있고 이는 중학교 3학년 중심으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시의회에서의 예산 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 강 교육감은 “이는 우리 미래 아이들에 대한 투자이고 급변하는 AI시대를 대비해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목표를 만들고 진로를 찾게 해주는 것”이라며 “‘글로벌진로탐험대’로 아이들이(중3학생들이) 경험을 하다 보면 배움에 대한 동기가 일어 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그것이 중학교 3학년을 택한 이유이며 이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진로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03 · 뉴스공유일 : 2026-10-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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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사, 지역사회와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전국에는 176개의 교육지원청이 교육감의 공약을 학교 현장과 접목시키고 있으며 다음은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대전형AI교육’으로 대한민국 ‘AI교육의 1번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조성만 대전서부교육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8월 24일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을 견인할 교육감 ’릴레이 인터뷰 두 번째 주자로 나온 오석진 교육감은 “‘대전형AI교육’으로 대한민국 ‘AI교육의 1번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것(관련기사)에 대해 29일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 만난 조성만 교육장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에 대해 “우리 교육지원청의 대표 특색사업은 ‘주인공 프로젝트’와 ‘다독임 프로젝트’라고 서두를 열고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성품을 다지고, 탄탄한 학력 바탕 위에서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펼쳐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부교육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인공 프로젝트’는 우리 학생들이 주도적이고 따뜻하며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체험·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사업”이라면서 “기존에는 초·중학교 중심으로 운영했는데 올해부터 유·초·중학교 전체로 대폭 확대해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올바른 인성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연계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인공 프로젝트 실천 주간을 통해 감사하기‧칭찬하기 캠페인, 지구행 프로그램(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폐의약품 수거 등)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모두가 주인공 콘서트’, 다양한 형태의 가족 캠프, 쓰담 달리기 릴레이 캠페인 등을 통해 교실을 넘어 일상에서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교육장에 따르면 ‘다독임 프로젝트’는 단 한 명의 아이도 배움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학습자의 마음과 학습 바탕을 따뜻하게 다독여주는 서부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사업이다.  이에 대해 조 교육장은 “먼저 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중심으로 심층 진단과 1:1 맞춤형 학습코칭을 제공하고 전문기관 연계 바우처 제공을 통해 심리·정서적인 부분까지 촘촘하게 지원해 학습 동기를 다독이고 있다”면서 “특히 초등단계의 문해력과 독서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올해 ‘찾아가는 다독임 교실’을 새롭게 도입해 학습 바탕을 다지고 있는데 현장에서 반응이 대단히 좋다”고 말했다. 또한 “나아가 수업 시간 내 밀착 지도를 위한 1수업 2교(강)사제와 두드림학교를 확대 운영해 교실 안팎에서 입체적인 학력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학습 역량을 다독이고 있다”며 “우리 서부의 모든 학생이 건강한 성품과 탄탄한 학력으로 자기 삶의 당당한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형 AI교육’의 현장 접목에 대해 그는 “우리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감님의 ‘AI 교육 1번지 실현’ 이라는 비전이 교실 안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교사의 AI 수업 역량을 높이는 현장 밀착형 연수 △1인 AI 튜터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과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교육 △학교별 AI 교육 격차를 줄이는 작업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단순히 AI 도구의 사용법이 아니라 실제 교과 수업과 평가에 AI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초점을 맞추고, 수업사례를 개발하고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1인 AI 튜터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과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겠다는 교육감님의 의지에 따라 학생 맞춤형 교육과 기초학력 지원에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 기반 진단을 통해 학습 수준과 취약 영역을 파악하고 학생별 맞춤형 학습자료와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특히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학교별 AI 교육 격차를 줄이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보며 AI 교육 선도학교의 우수사례를 일반 학교로 확산하고, 관내 모든 학교의 AI·디지털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가다듬을 뿐만 아니라 교원 역량을 진단하여 학교별로 필요한 컨설팅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조 교육장에 따르면 AI를 잘 활용하는 능력만큼 올바르게 사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하므로 학생‧교사‧학부모 대상 AI의 올바른 활용 원칙을 안내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책임있게 AI를 활용하는 문화를 만들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육지원청부터 행정업무에서 AI 활용 방안을 발굴해 학교의 업무를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조 교육장은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한 사람의 가능성을 믿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행복한 교육”이라고 단언하고 “교육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자기 삶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학생들이 지식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과 공동체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학생의 성장을 위해서는 교직원 또한 존중받으며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전하고 “행복한 교직원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행복한 학교가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교육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행정은 현장을 관리하는 행정이 아니라 현장을 살리는 지원 행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정책의 출발점과 도착점은 학교 현장이어야 하며, 교육지원청은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적시에 지원하고 불필요한 행정 부담을 줄여, 교직원이 학생의 교육과 성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 교육장은 “아울러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면서 “서로의 업무와 어려움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 환경, 성취와 보람을 느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고 “구성원이 존중받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때 행복하게 일할 수 있게 되고, 그러한 직원의 행복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더 나은 교육행정 서비스를 만드는 기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기관장으로서는 청렴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 리더십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고 “기관장의 리더십은 권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의 신뢰에서 출발해야 하며 원칙과 공정을 모든 의사 결정의 기본으로 삼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충분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정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방향은 분명하게 제시하되, 과정에는 구성원의 참여를 보장하고, 결정에 대해서는 기관장이 책임지는 리더십을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불살랐다. 그러면서 조 교육장은 대전 서부지역 학부모들에게 “대전서부지역은 교육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고, 자신의 꿈을 향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학생들이 많은 지역”이라고 설명하고 “이러한 교육적 역량은 대전서부교육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하며 그 높은 교육열이 단순한 성취를 넘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생들에게는 “여러분에게는 ‘다른 사람과의 경쟁보다 어제의 나를 넘어서는 성장을 소중히 여기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좋은 성적과 학업성취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 미래를 살아가는 힘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며 스스로 질문하고 도전하는 힘,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힘, 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감과 협력의 힘도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다른 학생들의 다름과 장점을 인정하고 함께 성장하는 친구가 돼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자신만의 속도로 꿈을 향해 도전한다면, 교육지원청도 여러분이 각자의 빛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며 “학부모님들의 높은 교육적 관심과 열정은 대전서부교육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제 그 관심과 열정이 학생의 성취를 넘어 아이의 온전한 성장을 바라보는 힘으로 이어지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아이들은 저마다 잘하는 것이 다르고 성장하는 속도도 다르다고 진단하고 “때로는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실패하거나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므로그 순간 결과를 먼저 평가하기보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학교와 교사를 믿고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교육에 대한 생각과 요구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학교와 가정이 서로를 교육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문제가 있을 때 대립보다 대화를, 요구보다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 역시 학부모님의 목소리를 경청하되,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도록 균형있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02 · 뉴스공유일 : 2026-10-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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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1일 권순기(경남)·김대중(전남광주)·강은희(대구)·도성훈(인천)·조용식(울산)·윤건영(충북)·이병도(충남) 교육감 등 7명이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나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정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인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더불어민주당 김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권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학령인구 변화율(35%)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민석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하고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권 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도 이 자리에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조 교육감은 “지금 논의되는 산식대로라면 교육재정이 크게 줄어들고, 교육청 예산은 절반 이상이 인건비여서 감액의 충격이 고스란히 학교와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면서 “학생 수가 줄어든다고 하지만, 신도시 지역에는 학교를 새로 지어야 하고 농어촌 지역은 작은 학교를 지켜야 하며 유보통합, 학생맞춤형통합지원, 특수교육, 학교급식 관련 법률들이 요구하는 인력과 재원도 감당하기 어려워진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청이 그동안 예산을 방만하게 써 왔다는 시각에 동의하기 어렵고, 교육청은 학생들의 기본적인 교육복지를 꾸준히 높여 왔다”고 짚고 “그럼에도 울산에는 지은 지 40년이 넘는 학교가 70곳이 넘고, 급식 노동자를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의 근무 여건도 개선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며 “세수가 늘어난 지금이야말로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50년 넘게 이어 온 제도를 바꾸면서 입법예고는 4일에 그쳤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충분히 듣는 과정도 없었다”며 “교육의 미래가 걸린 일인 만큼 서두르기보다 충분히 숙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에 대응해 국회에 교육 현장의 절박한 입장을 지속해서 전달하고 있다. 지난달 7일 시도교육감 대표단과 국회를 찾아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난 데 이어, 9일에도 김희정 교육위원장, 이인선 간사 등과 간담회를 열고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를 요청했다. 지난달 16일에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중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를 촉구한 바 있다.   지난 9월 3일 국회에 제출된 이번 개편안은 내국세의 20.79%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재원으로 자동 배분하는 기존의 연동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대신 전년도 교부금에 최근 3년 평균 경상성장률을 적용하고, 학령인구 변화율의 35%를 추가로 반영해 교부금 규모를 산정하는 방식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김 대표와 7명의 교육감들의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정근식 교육감협 회장은 불참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02 · 뉴스공유일 : 2026-10-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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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감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에서 열네번째 주자로 나선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산하 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이 지난달 29일 서부교육장실에서 학부모들에게 “학교와 교사를 믿고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교육에 대한 생각과 요구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학교와 가정이 서로를 교육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문제가 있을 때 대립보다 대화를, 요구보다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 역시 학부모님의 목소리를 경청하되,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도록 균형있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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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감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에서 열네번째 주자로 나선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산하 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이 지난달 29일 서부교육장실에서 ‘대전형 AI교육’의 현장 접목에 대해 “우리 서부교육지원청은 오석진 교육감님의 ‘AI 교육 1번지 실현’ 이라는 비전이 교실 안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교사의 AI 수업 역량을 높이는 현장 밀착형 연수 △1인 AI 튜터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과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교육 △학교별 AI 교육 격차를 줄이는 작업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10-02 · 뉴스공유일 : 2026-10-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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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감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에서 열네번째 주자로 나선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산하 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이 지난달 29일 서부교육장실에서 “우리 교육지원청의 대표 특색사업은 ‘주인공 프로젝트’와 ‘다독임 프로젝트’”라고 서두를 열고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성품을 다지고, 탄탄한 학력 바탕 위에서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펼쳐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부교육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사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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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감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에서 열네번째 주자로 나선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산하 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이 지난달 29일 서부교육장실에서 서부교육지원청의 핵심 사업인 △‘모두가 주인공 콘서트’ △다양한 형태의 가족 캠프 △쓰담 달리기 릴레이 캠페인 운영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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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의 대구제일중학교(교장 박현숙)는 지난달 30일 제일중 구봉관에서 ‘IB(국제 바칼로레아) MYP(중학교 프로그램) 월드스쿨 인증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들과 류규하 중구청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구 관내 17번째 IB MYP 월드스쿨 공식 인증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교육적 성과와 향후 학교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달 23일 “대구교육 배우러 세계가 온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시교육청, 글로벌 교육수도 도약 선언을 했었다. 대구시교육청이 ‘교육수도 대구’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교육 혁신을 이끌 ‘제12대 공약이행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1만 1천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현장 밀착형 마스터플랜으로, 6월부터 진행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을 위한 온라인 설문’과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를 각각 대상으로 해 총 5차례 진행한 ‘교육공감 대화’의 운영 결과가 반영됐다. 시교육청은 ‘5대 공약, 19개 정책과제, 59개 세부과제’ 중심의 촘촘한 실천 지침을 담고, 전체 사업의 31%를 과감한 전면 신규 사업으로 채워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한다. 이번 ‘제12대 공약이행계획’은 강 교육감 취임 이후 8년 동안 이뤄온 공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온전한 성장, 한국형 바칼로레아인 KB, 미래인재 양성, 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 한마음의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부담은 줄이고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돼 세계가 주목하고 배우러 오는 글로벌 교육수도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일중은 2022년 IB MYP 기초학교 선정 이후 ▲교원 연수 ▲교육과정 연구 ▲수업 나눔 등을 통해 IB 교육철학에 대한 이해와 학교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이후 ▲교과 간 협력 ▲개념 기반 탐구수업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성찰을 강화하며 IB 교육철학이 학교 교육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3학년 양하윤 학생은 “IB 수업을 받으며 스스로 생각한 과정을 선생님과 함께 살펴보며 더 깊이 탐구할 수 있게 됐다”며 “같은 문제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박현숙 교장은 “IB 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깊이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성찰하는 과정에 있다”면서 “이번 월드스쿨 인증을 계기로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 성장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배우며 발전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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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달 27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기술국(Directorate for Education and Skills)을 방문해 경기교육의 핵심 정책인 △‘폰프리 스쿨’ △RAS(독서(Reading), 예술(Arts), 스포츠(Sports)) △학교의 벽깨기 등을 알리며 3대 핵심정책의 세계화에 시동을 걸었으며 본지는 “안민석 교육감, ‘폰프리스쿨’, ‘RAS’, ‘벽깨기’로 경기교육의 세계화에 시동”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관련기사). 그러나 안 교육감의 3대 핵심 정책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적용시키면서 소중한 결실을 맺고 있는 학교가 있어 안 교육감의 미래교육을 보는 신의한 수를 볼 수 있는 학교가 있다. 경기도교육청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송죽초등학교(교장 이용경)가 스마트폰에서 잠시 벗어나 책과 예술을 가까이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과 문화적 감성을 키우고 있는 것. ‘북돋움 행사 주간’ 운영으로 읽기와 예술의 만남 도모 학교관계자에 따르면 송죽초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북돋움 행사 주간’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직접 쓰고 표현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폰프리스쿨(Phone Free) 기반으로  RAS(Reading·Arts·Sports) 활성화 교육​의 취지와 연계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중심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책을 읽고 생각하며 글과 그림, 공연과 예술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북돋움 행사’에서는 책을 읽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읽기(Reading)를 쓰기와 예술(Arts)로 연결하는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한 편의 동시를 함께 읽고 작품의 형식과 표현을 살펴본 뒤,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을 담아 새로운 동시로 패러디하는 창작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자신이 쓴 동시와 어울리는 그림을 직접 그려 시화를 완성했다. 특히 완성된 동시와 그림은 학생 개개인의 작품을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컵’으로 제작해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책에서 얻은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가 창작과 예술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손끝으로 읽는 필사’ 활동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책 속에서 마음에 남는 문장을 직접 옮겨 쓰며 문장을 천천히 읽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폰의 빠르고 짧은 정보에 익숙한 학생들이 책 속 문장을 천천히 만나며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한 것이다. 10월 1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놀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책과 놀이를 연결한 활동에 참여하며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책을 만났다. 놀이를 통해 책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활동에 참여한 이시헌 학생은 “재미있는 선생님이 오셔서 모두를 깔깔깔 웃도록 만드셨어요. 모든 친구들이 즐겁게 활동했어요. 스마트폰 게임이나 유튜브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가장 재미있었던 책은 그림 없는 그림책이었어요. 처음에는 지루할 것 같았는데 책놀이는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전했다.  학교도서관과 교육과정 연계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 송죽초는 올해 학교도서관과 교육과정을 연계한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책 읽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 경기도교육청 ‘북돋움 실천학교’로 선정돼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책놀이를 비롯해 낭독극 공연과 도슨트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독서 경험을 문화예술로 확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활동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폰프리 기반 RAS 교육과 맥을 같이한다. 학생들이 스마트폰에서 잠시 벗어나 책을 읽고(Reading), 예술을 경험하며(Arts), 신체활동과 스포츠(Sports)를 통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활동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송죽초는 그중에서도 독서와 예술을 연결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단순히 읽는 대상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읽고→생각하고→쓰고→표현하고→예술로 경험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교육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4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청렴도서 북큐레이션과 청렴나무 만들기를 비롯해 독서통장, 도서관 챌린지, 작가와의 만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후에도 독서통장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꾸준히 책을 읽고 자신의 독서 경험을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0월,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 전개로 RAS교육 활성화 추구 송죽초의 독서문화 활동은 10월에도 이어진다. 10월 6일부터 30일까지는 박수근과 장 프랑수아 밀레를 주제로 한 ‘도서관 아뜰리에’ 명화 전시가 열린다. 전시와 함께 두 화가와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관련 도서를 북큐레이션해 학생들이 그림과 책을 함께 만나도록 할 예정이다. 10월 7일에는 ‘온책 도킹프로젝트’와 연계한 낭독극 공연도 관람한다. 학생들은 책으로 읽었던 이야기가 목소리와 연기를 통해 새롭게 표현되는 모습을 직접 보며 문학작품을 또 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게 된다. 10월 15일에는 작품과 작가의 이야기를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도슨트를 초청해 박수근과 밀레의 삶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 등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학생들이 명화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친근하게 접하면서 문화적 소양과 심미적 감성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용경 교장은 “폰프리 기반 RAS 교육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에서 잠시 벗어나 책과 예술, 신체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균형 있게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학교도 학생들이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읽은 내용을 자신의 생각과 글, 그림으로 표현하고 예술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죽초는 앞으로도 학교도서관과 교육과정을 연계한 독서교육을 바탕으로 폰프리 기반 RAS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대신 책과 친구, 예술과 신체활동을 가까이하며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고, 움직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도서관을 지역사회에까지 확장 개방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점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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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광주교사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좋은교사운동,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등으로 결성된 교사정치기본권찾기연대는 1일 오전 9시 40분부터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와 각 정당에게 △교사의 정치기본권을 전면적으로 보장하라 △정당 가입을 포함한 교사의 정치적 시민권을 보장하라 △교사가 학교 밖에서 자유로운 시민으로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라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정치와 정책, 입법으로 연결될 수 있는 민주적 통로를 열어 달라 등을 요구했다, 교사정치기본권찾기연대 먼저 “교사는 정치인이 되려는 것이 아니며 온전한 시민이 되길 원한다”고 서두를 열고 “교직을 내려놓고 정치인이 되려는 것도 아니며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교사도 시민으로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교사는 학교 안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시민”이라면서 “세금을 내고, 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며 우리 사회의 정책과 제도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민”이라고 주장하고 “그런데 지금 교사에게는 시민으로서 당연하게 누려야 할 정치적 권리가 전혀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현행 정당법은 국가공무원법상 공무원 등을 정당의 발기인이나 당원이 될 수 없는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교사는 왜 학교 문을 나서는 순간에도 온전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없느냐’고 우리는 묻는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교육을 바꾸려면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정치와 정책으로 가야 한다”고 단언하고 “오늘 우리가 정치기본권을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교육을 살리기 위해서이며 교육 현장의 문제는 교실 안에서만 해결할 수 없다”면서 “입시 경쟁과 사교육비 문제, 교원의 처우와 노동환경,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복지, 교권 추락, 학교 안전, 교육과정, 지역 간 교육격차와 교육재정의 문제까지. 이 문제들은 결국 정책의 문제가 되고, 법과 제도의 문제가 되며 정책과 법과 제도를 바꾸는 과정에는 정치가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교육의 문제가 정치적 의제가 되고, 정치적 의제가 정책이 되고, 정책이 법과 제도로 바뀌어야 교육이 달라질 수 있다”며 “렇다면 교육 현장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있는 교사에게도 그 과정에 참여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교육을 바꾸겠다고 하면서 정작 교육의 당사자인 교사의 목소리를 정치와 정책의 과정에서 배제한다면, 교육개혁은 현장의 목소리와 멀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따라서 교사의 정치기본권은 교사를 위한 특혜가 아니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권리”라며 정당 가입의 자유 보장에 대해 “우리는 교사의 정당 가입의 자유를 요구하며 정당은 민주주의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사회적 의제를 정책으로 발전시키며, 정책을 입법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정치적 공간”이라고 주장하고 “그런데 교육 현장에서 아무리 많은 문제가 제기되어도 교사가 정당의 정책 형성 과정에 시민으로서 참여할 수 없다면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정치와 정책으로 연결되는 통로는 그만큼 좁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학교 내에서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에 대해서는 “우리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부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분명히 약속한다”고 역설하고 “학교 내에서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다1”고 덧붙였다. 또한 “교사는 학생에게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강요해서는 안 되며 학생의 자유로운 생각과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전하고 “교사의 정치적 자유가 학생의 교육권을 침해하는 방식으로 행사돼서는 안 되며 우리가 요구하는 정치기본권은 교사의 직무상 정치적 중립 의무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며 교사의 직무와 시민으로서의 삶을 구분하고, 학교 밖에서는 시민으로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교사정치기본권찾기연대는 “우리는 더 이상 교육 현장의 문제를 교실 안에만 가두지 않겠으며 교권이 왜 무너지는지, 교사의 노동환경이 왜 이런지 묻겠다”고 밝히고 “학생의 학습권이 제대로 보장되고 있는지 묻겠다”고 전했다.  이어 “왜 사교육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지 묻겠으며 왜 지역에 따라 교육의 기회가 달라지는지 묻겠다”면서 “교육재정과 교육정책은 누구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는지 묻겠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하고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정책으로 요구하고, 입법으로 요구하겠으며 이것은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을 위한 행동이 아니며 교사의 시민권을 위한 행동이며 교육의 미래를 위한 행동”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오늘 우리 교사들은 교사 정치기본권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대대적인 정당 가입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요구하고 “10월 21일 교사 정치기본권 입법 촉구를 위한 행동으로 교사들이 작성한 정당 가입서를 정당에 제출할 것”이라면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특정 정치인을 위한 행동이 아니며 교사의 정당 가입의 자유를 포함한 온전한 정치기본권을 보장하라는 교사의 요구를 분명히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자평했다. 여기에 “또한 교육계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목소리를 모으고, 국회가 더 이상 이 문제를 미루지 않고 입법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공동 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고 “우리는 교육을 바꾸기 위해 정치기본권을 요구하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정치와 정책,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교육의 미래도 바뀔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교사정치기본권찾기연대는 끝으로 “이제 50만 교사의 요구에 국회와 정당이 답해야 한다”면서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요구하고 “정당 가입을 포함한 교사의 정치적 시민권을 보장하기 위한 즉각적인 행동에 나서달라”면서 “우리는 국회와 정당이 우리의 요구에 응답할 때까지, 교육계와 시민사회와 함께 묻고, 요구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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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수원 인계초등학교(교장 신춘재)는 지난 9일부터 30일까지 생명존중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와 너’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곁에 있는 친구나 가족, 선생님도 자신만큼 소중한 사람임을 기억하고 도울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진행됐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등교맞이는 자원봉사단 학생들이 주도하는 활동으로 ‘너는 이 세상에 행운인 존재야’, ‘너한텐 내가 있어’, ‘작은 손짓 하나도 놓치지 않을게’ 등의 피켓을 들고, 누군가가 먼저 건네는 인사와 미소가 하루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마음으로 등교하는 전교 학생들을 응원했다고 한다. 등교맞이에 앞서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을 활용해 학년별 배지를 제작하고 학생들에게 배부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오래 기억하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춘재 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학교 안에서 이러한 문화가 자리를 잡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따뜻한 관심을 갖는 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 학교사회복지사는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행복하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면서 “학생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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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육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지난달 30일 용인 기흥중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교육감이 도내 31개 시·군을 직접 찾아 지역의 교육 현안과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경기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화성·오산에서 첫 문을 연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학부모와 이상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용인시의회 임현수 의원 등 용인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10명, 지구장학협의회 대표 교장 11명 등이 참석해 용인 지역 교육 현안과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민석 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경기도를 대한민국 AI 교육 특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고 “특히 용인이 AI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해 참석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체험학습 운영의 어려움과 교사 부담 ▲디지털 격차 없는 AI 교육체계 구축 방안  ▲정규 교육과정 내 RAS 교육 확대 ▲인터넷과 미디어 공간으로 확산되는 유형의 학교폭력 대응 방안 등 교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안 교육감은 체험학습 운영에 따른 교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개선 노력과 AI 교육위원회와 함께 준비하고 있는 AI 교육체계 구축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악기 교육 등 RAS 교육 추진 사례를 소개하고,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서는 “사후 대응뿐 아니라 독서·예술·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 간 관계를 회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교육적 접근도 함께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통학로 안전 문제 ▲통학구역 조정 ▲특수교육대상자 교육환경 개선 등 학교와 지역의 구체적인 현안에 대해 답변하며 학부모들과 의견을 나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일 성남시에서 세 번째 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 학부모들과 교육 현안에 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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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사, 지역사회와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전국에는 176개의 교육지원청이 교육감의 공약을 학교 현장과 접목시키고 있으며 다음은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대전형AI교육’으로 대한민국 ‘AI교육의 1번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조진형 동부교육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8월 24일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을 견인할 교육감’릴레이인터뷰 두 번째 주자로 나온 오석진 교육감은 “‘대전형AI교육’으로 대한민국 ‘AI교육의 1번지’로 만들 것(관련기사)”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29일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 만난 조진형 교육장은 “‘대전형 AI교육’의 핵심은 AI 기술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AI는 교사를 대신하거나 학생을 획일화하는 기술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학생은 자신의 가능성을 더 넓게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도구가 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시교육청의 ‘대전형 AI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면 그 방향에 맞춰 필요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번하고 “우리 동부교육지원청은 새로운 사업을 별도로 만드는 데 앞서, 현재 잘하고 있는 교육활동과 학교지원 체제를 기반으로 AI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확장하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 ‘대전형 AI교육’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학교 운영과 수업, 학생의 배움이 서로 연결돼 함께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먼저 학교 관리자에게는 기존의 관리자 연수와 학교 지원을 AI교육 리더십으로 확장하고자 한다”고 설명하고 “AI교육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교장·교감이 그 방향을 이해하고 학교의 교육과정과 문화 속에 AI교육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기존 관리자 연수와 학교 교육과정 지원, 현장 컨설팅 등에 ‘대전형 AI교육’의 방향과 교육과정 연계, 학교 현장의 사례 등을 접목하고, AI 중점학교와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연구·선도학교의 경험과 우수사례도 공유하고자 한다”면서 “단순히 AI 사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학교에서 AI를 활용해 학생의 배움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연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교사에게는 기존의 수업연구와 교사학습공동체에 AI를 접목해 수업 전문성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교육의 실질적인 변화는 선생님과 학생이 만나는 교실에서 시작되며 따라서 ‘질문이 있는 교실수업’, 교실수업개선지원단, 수업나눔, 교사학습공동체 등 기존의 수업혁신 활동과 AI를 연결해 선생님들이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와 학생 맞춤형 학습자료 제작, 탐구활동, 과정중심평가와 피드백 등을 함께 연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교육장은 “이미 수학교육의 ‘똑똑! 수학탐험대’, 초등 AI 기반 영어 말하기 학습과 중학교 디지털·AI 기반 맞춤형 영어학습 등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경험을 다양한 교과와 수업으로 확산하여 ‘AI를 배우는 연수’를 넘어 ‘AI를 활용해 수업을 함께 연구하고 변화시키는 문화’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에게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AI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한 교육활동과 연결하여 배움의 경험을 더욱 넓혀가고자 한다”며 “현재 AI 융합 학생동아리, AI·SW 교구 지원, AI·SW 체험교육, 지역대학 및 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AI를 직접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열거하고 “이러한 경험이 일회성 체험에 머무르지 않고 교과수업과 학생동아리, 탐구·체험활동 등 실제 배움의 과정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조 교육장은 특히 “저는 학생들이 AI를 얼마나 능숙하게 사용하느냐보다 AI를 활용해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고, 탐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AI가 정답을 대신 찾아주는 도구가 아니라 학생의 생각과 질문을 확장하고 스스로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배움의 도구가 돼야 한다”고 역설하고 “아울러 디지털 윤리교육과 AI·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연계해 AI가 제시한 결과를 스스로 질문하고 확인하며 판단하고 AI를 바르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역량도 함께 길러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동부교육지원청은 시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긴밀히 연계하면서 동부가 잘하고 있는 교육을 AI와 연결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학교관리자는 학교의 변화를 이끌고, 교사는 교실수업을 변화시키며, 학생은 AI를 활용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성장하는 것, 그리고 그 변화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다채로운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동부교육지원청이 지향하는 대전형 AI교육의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뷰의 방향을 바꿔 동부교육지원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우리 동부교육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학생마다 출발점도, 잘하는 것도, 꿈꾸는 미래도 다른 만큼 각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충분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동부교육지원청은 ‘모두의 배움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미래다움·인간다움을 키우는 교육과정’,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세 가지 중점 추진 영역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 세 영역은 배움의 기반을 단단히 하고,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우며, 마음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서로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조 교육장에 따르면 동부교육지원청은 △‘모두의 배움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미래다움과 인간다움을 키우는 교육과정’운영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 교육장은 “이 세 가지 중점 추진 영역을 통해 우리가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온전한 성장”이라고 강조하고 “배움의 기초가 튼튼해야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고, 미래를 살아갈 역량과 사람다운 품성을 함께 갖추어야 자신의 삶을 주도할 수 있으며 풍부한 감성과 예술적 경험이 더해질 때 아이들의 삶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동부교육은 ‘배움의 기초는 단단하게, 미래를 살아갈 힘은 주도적으로, 마음과 삶은 풍요롭게’라는 방향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면서 “학생마다 출발점도, 잘하는 것도, 꿈꾸는 미래도 다르며 그 다름이 아이들의 가능성이 되고 강점이 될 수 있도록,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모든 아이가 자신만의 빛깔과 꿈을 키우며 다채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고유성과 주도성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자신의 교육철학이라고 밝힌 조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은 모두 다르며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배우는 속도와 방식도 다르고 저마다 꿈꾸는 미래도 다르다”고 분석하고 “저는 교육이 아이들을 하나의 기준에 맞추는 일이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이 가진 고유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3월 교육장으로 취임하면서 변화의 시대에 교육이 무엇을 더 많이 해야 하는가에 앞서 ‘교육이 무엇을 꼭 지켜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상기시키고 “그것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존엄한 존재로서 자신의 고유성과 주도성을 발현하며 다채롭게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제가 생각하는 ‘다채로운 성장’은 모든 학생이 똑같은 목표를 향해 같은 속도로 가는 것이 아니며 느린 학습자도, 장애학생도, 다문화학생도, 여러 어려움을 가진 학생도 차별과 격차 없이 저마다의 배움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학생의 출발점과 배움의 속도는 서로 다를 수 있지만, 그 차이가 교육기회의 차이가 돼서는 안 된다”며 “그래서 기초학력을 더욱 단단히 보장하고 학생의 특성과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한 아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많이 습득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힘에 대해 밝힌 조 교육장은 “‘인간다움’과 미래사회를 살아갈 ‘미래다움’을 함께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저는 교육의 실질적인 변화는 행정기관의 문서가 아니라 선생님과 학생이 만나는 교실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교사가 자긍심과 보람을 가지고 수업의 주인공이 될 때 학생도 배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장은 끝으로 “결국 제가 꿈꾸는 교육은 모두를 똑같이 만드는 교육이 아니라, 모든 아이가 저마다의 빛깔로 다채롭게 성장하는 교육”이라며 “한 아이의 다채로운 성장을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교육지원청은 그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교육의 모습”이라고 밝히고 “우리 동부의 모든 아이들이 그 꿈이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행복한 동부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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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안이 학교 현장과 학생·학부모의 교육 여건에 미칠 영향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16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대국민 홍보에 본격 나서기 위해 카드뉴스·SNS를 비롯해 범시민사회운동의 도화선에 불을 붙인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교육재정은 유·초·중등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핵심 재원이다. 교실 환경 개선과 학교 급식, 돌봄·방과후 활동, 기초학력 지원 등 학생과 학부모가 일상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교육서비스가 이 재원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교부금 제도는 내용이 전문적이고 복잡해 제도 변화가 실제 학교생활과 교육 여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국민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교육감협은 어려운 재정 용어 대신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숙한 언어로 개편안의 주요 쟁점과 교육 현장에 미칠 영향을 알리고, 교육재정의 문제가 곧 ‘내 아이의 교육’과 직결된 문제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된 사회적 논의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취지다. 우선 교육감협은 사무처가 제작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관련 카드뉴스를 16개 시도교육청에 배포하고 각 교육청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한다. 또한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도록 각 시도교육청이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자체 제작한 카드뉴스와 영상,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상호 공유하고, 교육청별로 홍보를 이어가는 ‘릴레이 홍보’를 통해 전국적인 관심과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육감협은 30일 오후 2시, 16개 시도교육청 홍보 담당 팀장과 실무자가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공동 홍보 방향 ▲카드뉴스 활용·확산 방안 ▲시도교육청별 홍보 콘텐츠 상호 공유 ▲릴레이 홍보 추진 방안 ▲공동 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한다. 같은 시각 교육감협 사무처에서는 16개 시도교육청 예산과장이 참여하는 비공개 회의도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교육재정 개편안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제도 개편이 시도교육청의 재정 운용과 교육사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공동 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감협은 교육재정과 교육자치를 지키기 위한 대응을 교육계를 넘어 노동계와 시민사회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서 28일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 반대 및 교육자치·교육재정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근식 협의회장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주요 산별노조 대표 등이 참석해 교육재정과 교육자치를 지키기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10월 9일 국회에서 열리는 교원 3단체 전국 교원 집회와 국회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 등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연대와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정근식 회장은 “지방교육재정은 단순히 예산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어떤 교육환경과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교부금 제도의 변화가 우리 학교와 아이들의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국민께 충실히 알리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16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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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감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에서 열세번째 주자로 나선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산하 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이미 수학교육의 ‘똑똑! 수학탐험대’, 초등 AI 기반 영어 말하기 학습과 중학교 디지털·AI 기반 맞춤형 영어학습 등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경험을 다양한 교과와 수업으로 확산해 ‘AI를 배우는 연수’를 넘어 ‘AI를 활용해 수업을 함께 연구하고 변화시키는 문화’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하고 “초개인화 된 학습환경으로 ‘AI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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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감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에서 열세번째 주자로 나선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산하 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무엇보다 ‘대전형 AI교육’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학교 운영과 수업, 학생의 배움이 서로 연결돼 함께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먼저 학교 관리자에게는 기존의 관리자 연수와 학교 지원을 AI교육 리더십으로 확장하고자 한다”고 설명하고 “AI교육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교장·교감이 그 방향을 이해하고 학교의 교육과정과 문화 속에 AI교육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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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감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에서 열세번째 주자로 나선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산하 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대전형 AI교육’의 핵심은 AI기술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AI교육의 1번지’ 정책을 ‘다채로운 성장’으로 접목시킬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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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수원 인계초등학교(교장 신춘재)는 지난 9일부터 30일까지 생명존중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와 너’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곁에 있는 친구나 가족, 선생님도 자신만큼 소중한 사람임을 기억하고 도울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진행됐다. 30일 진행된 등교맞이는 자원봉사단 학생들이 주도하는 활동으로 ‘너는 이 세상에 행운인 존재야’, ‘너한텐 내가 있어’, ‘작은 손짓 하나도 놓치지 않을게’ 등의 피켓을 들고, 누군가가 먼저 건네는 인사와 미소가 하루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마음으로 등교하는 전교 학생들을 응원했다고 한다. 등교맞이에 앞서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을 활용해 학년별 배지를 제작하고 학생들에게 배부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오래 기억하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춘재 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학교 안에서 이러한 문화가 자리를 잡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따뜻한 관심을 갖는 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 학교사회복지사는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행복하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면서 “학생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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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17일간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의 2026 국정사무감사(국감)가 예정됐다. 특히 동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하 서경인교육청)이 예정돼 있다. 이번 국감에서 현재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에 대해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가 도마위에 오를 것은 자명하다. 교육감협은 피감기관이 아니지만 교육감협 회장을 맞고 있는 정근식 회장이 교육감으로 있는 서울시교육에 대한 국감이 예정돼 있어 이재명 정부의 교육재정 개편을 옹호하려는 여당과 이재명 정부를 깎아내리려는 야당간의 전쟁터로 변할 것으로 예견된다. 서경인교육청의 교육감들은 업무보고를 하고 나면 피감 대상으로 증인석에 앉아 교육위원들의 질의에 답변만 할 수 있어 교육현장과의 충분한 협의도, 사회적 숙의도 거치지 않고 진행되는 교육재정 개편에 대해 밝힐 수는 없으나 교육위원들 중 누군가 요구할 경우에만 마이크를 켤 수가 있다. 그러나 현재 국회 앞에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는 ‘2026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긴급행동)’이 예고하고 있는 동월 9일 국회 앞에서의 대규모 집회에 교육감들이 함께 해 교육재정 개편의 불합리함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교육재정의난(難)’으로 규정하고 60회 이상 보도해왔으며 16개 시도교육감의 뜻을 모아 △교육감들과 직접 대화하고 실질적인 협의에 나서야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5일 만에 종료된 입법예고, 명확한 해명 촉구한다 등을 입장을 대변해왔다(관련기사) 다시 국감을 지역별로 보면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에서 울산광역시(교육감 조용식), 경상남도(교육감 권순기), 대구광역시(교육감 강은희), 경상북도(교육감 임종식),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강삼영) 교육청에 대해 교육위 감사 1반이 감사를 실시한다. 같은날 같은 시간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천호성),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고의숙), 충청남도(교육감 이병도), 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 대전광역시(교육감 오석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강미애)에 대해 교육위 감사 2반이 각각 진행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30 · 뉴스공유일 : 2026-09-3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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