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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남편의 딴 주머니  임선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희를 넘기고서야 이름 없이 피었다 지는 들풀이 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세울 것이 없으니 한참을 망 서렸다. 생의 뒤편으로 일제의 억압과 6·25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여자로 살아가기가 녹녹치만은 않았다. 못 본 척, 못들은 척, 없는 듯이 그림자로 살아야 했다.   늦었지만 탈출구가 필요했을까 한참 늦은 나이에 문학공부를 시작하였다. 수필은 소설이나 시하고는 장르가 달랐다. 정직을 모토로 삼아야 한다는 사실 앞에서 벽에 부딪혔다. 도리 켜 보면 부끄러움뿐인데 하필 수필을 시작했을까   긴 밤을 새우기도 했다. 요즘 문하생들은 이미 문학을 전공한 사람들이다 보니 한참 빠르다. 오, 육년을 문학에 매달리고서야 시와 수필로 등단을 했다.   에세이는 처녀작으로 전자책 유년의 고향을 출간하고 두 번째로 그 봄 그 날 그 기차를 출간하고 세 번째로 남편의 딴 주머니를 출간하게 되었다. 기죽어 살던 내가 시집에 이어 산문집을 내다니 한풀이를 한 셈이다. 나 스스로가 자랑스러워 둥실 춤이라도 추고 싶다. 오늘을 있게 한 한국수필 정목일 이사장님과 권남희 편집주간님과 문우님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임선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남편의 딴 주머니 아버지의 뒷모습   부치지 못한 편지   수건 한 장   알몸으로 달리다   제 집에 불 지른 여자   그 여름 그믐밤의 그 길   백만 불짜리 미소   마지막 목욕   남편의 딴 주머니   통일은 대박이다   태백을 오가며  제2부 마중물 하늘이 있기는 한 겁니까   6월이 오면   보리방아   마중물   외가는 암자   남편의 입원 일지   어머니는 아버지를 사랑했을까   동계올림픽의 뒤안길   들 샘 이야기   착각이 안겨준 영광   소나무 지키기   문풍지   제3부 형용사인 포도나무 날아간 벌초   어떤 이웃  뙈기밭을 일구며   대학병원을 선호하는 까닭   쓰나미의 위력   독서실에서 만난 사람들   등잔불의 여운   형용사인 포도나무   늙은이 전용물이 된 아침밥  옥탑 텃밭  친구야 만나고 싶다   헤진 무명 적삼  제4부 용돈 13통 사람들  가을 과일 예찬론  용돈  멸치의 단상  본분을 잊은 소  쫀드기  풀 길 없는 수수께끼  시어머니의 일대기  어떤 만남  노숙자 부부를 위한 기도  설날  [2017.03.22 발행. 18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7-04-29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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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내 마음의 창   DSB앤솔러지 제68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8집으로, 시인 16인의 시 32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슬기의 거울  가야금 [김사빈 시인] 목월 시비 앞에서 산책로를 따라 [김소해 시인] 정방폭포, 어쩌면 그늘이 물든 소리 [김지수 시인] 나빌레라 내 마음의 창(窓) [김철기 시인] 나이 익어 가기 바람 불어 슬픈 날 [나광호 시인] 울화통이 터지고 봄이 오는 길 [남진원 시인] 우리집 농작물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민문자 시인] 매화  맛좋은 인절미처럼  [박인혜 시인] 차 사랑 마음이 [손용상 시인] 조춘 밤길에서 [이병두 시인] 부활 내 사랑 목련화야 [전민정 시인] 너 그리운 날이면 도심의 저쪽에서 홀로 뜨는 달 [전홍구 시인] 백목련 대물 [조성설 시인] 나이테 버들강아지 [최두환 시인] 몽당연필 까불면 죽는다 [홍윤표 시인] 뉴스 속보 소리의 내숭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추억의 종합선물세트  [이규석 수필가] 내 눈에 비쳐진 함평나비 대축제 [허만길 수필가] 아버지 허찬도 선생의 항일 독립운동과 선각적 계몽활동 [2017.04.15 발행. 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7-04-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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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어느 포로병의 소원  나창호 에세이·칼럼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무릇 글은 읽는 재미가 있어야 하고, 읽고 나서 한두 가지라도 얻는 것과 느끼는 맛이 있어야 좋은 글이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글에 대한 평가는 글을 쓰는 이의 몫이 아니라 글을 읽는 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붉은 원숭이의 해가 저물어 갈 무렵에 오래  전부터 언론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아 ‘사라지는 아름다운 소리들’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여기에 미처 싣지 못했던 글들이 있어 아쉬웠던 차에 추후에 기고한 칼럼과 문예지에 실었던 에세이를 보태 제2집 ‘어느 포로병의 소원’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사라지는 아름다운 소리들’은 글 쓴 시기와 관계없이 비슷한 주제별로 분류해 엮었는데, 제2집은 시대 상황을 고려해서 읽을 수 있도록 최근의 글을 앞쪽에 두고 오래된 글은 뒤쪽에 배치하여 엮었습니다.   제1집과 마찬가지로 한편 한편마다의 글 끝에 게재 연월일과 게재했던 언론사 또는 문예지를 표기해 놓았으며, 일부의 글 중에서 표현이 어색하거나 중복  표현된 부분은 이를 수정했음을 밝힙니다.     꽃향기 짙은 새봄에 글을 사랑하시는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나창호,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비 오는 날의 단상  제나라 재상 ‘안영’에게 배우는 교훈  지금은 국민통합의 정치인이 필요하다  최순실 사태, 새삼스레 느끼는 ‘무신불립’ 관청은 알기 쉬운 용어를 써야한다  외국인은 한국어 사랑, 한국인은 외국어 사랑?  무더위와 보신탕 유감  이정표 없는 도솔산  비 오는 날의 단상  2016년 봄  고마운 산  가을 꽃 코스모스  인삼·약초의 고장, 청정 환경 보전돼야  소나무 재선충 확산 막아야  우리 식탁문화 바꿔야  개정국회법은 거부되어야 한다  제2부 ‘만만디’와 ‘빨리빨리’ 나이는 죄가 아니다  말 줄여 씀에도 사리에 맞고 품격이 있어야한다  외래어 남용 말고 우리말을 지키자  초복날 다짐, “전면주차 실천하자”  인구는 국가 존립의 기초다  금산, 지역 정체성 유지해야  인삼의 주산지는 ‘대전’아닌 ‘충남’  화재 예방, 가정 스스로 하자  철도파업 외면하는 국회는 자살하라  낙엽 단상  금산인삼, 명성과 신뢰 지켜야  금산인삼 축제, 신뢰회복 계기삼자  인삼은 상약중의 상약(上藥)이다  산의 고마움 알고 산불조심 해야  ‘만만디’와 ‘빨리빨리’     제3부 어느 포로병의 소원 건널목에서 보행자 안전을  소나무를 살리자  북한 주민에게 쌀 지원을  급한 마음 자제 교통사고 줄이자  ‘공명선거’ 유권자 손에  공명선거 반드시 실현해야  법은 평등하게 지켜져야 한다  깨끗한 정치 유권자가 이룩해야  우리 좀 더 차분해지자  동전에 안의사 초상을 새기자  어느 포로병의 소원  하나 뿐인 지구 중병 앓는다  환경보호 실천 작은 일부터   동방의 밝은 등불이 되려면     고장 사랑 우리가 아니면 누가... [2017.04.01 발행. 2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7-04-12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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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이규석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에 태어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 글을 써서 남긴다는 것이 어렵기도 하지만 마음에 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인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우선은 좋은 생각에서 좋은 마음으로 다스리는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그냥 자기 마음에서 생성시키는 글 자체를 써내는 것이 전부보다는 현실에 안고 있는 환경을 배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시대의 배경에 역행해서는 아니 될 것이며 그 모습에 깊게 빠져서도 좋은 글을 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직 나름의 현실을 배경삼아 좋은 작품을 남기고자하는 참 뜻이 있을 때 오랜 시간 익어진 글의 결정체가 되어야하는 것이다. 멀게 지난 어느 날 누구든 이 책을 펼치고 내 글을 읽었을 때 그 독자에게 남겨질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우리는 지금 생각하면서 글에 깊이 새겨넣어야하는 것이다.   아름답다고 말하는 마음은 생각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그 생각이 우리 주변에서 갈래 길을 제공한다고 보면 맞는 말이다. 이리갈 수도 있고 저리 갈 수도 있다는 것! 생각에서 얻어내는 양식이 필요하기에 하는 말이다.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을 조절하면서 더 좋은 글을 많이 써 후학들이 과연 글을 접합으로서 얻어낼 수 있는 공여물이 있다면 읽어낸 글에서 좋은 결정체를 찾았다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더 많은 시간에 더 좋은 글을 쓰기위하여 한 점 흩어짐 없이 매진할 것이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스트레스(stress)의 미학  가을에 부르는 사랑 노래   국민이 봉이냐?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수필의 날, 아름다운 날개를 펴라!  제2부 13분의 여유 정치가 장난질이라 했는가?  백자(白磁)의 미학(美學)   대한민국이 서 있는 위치는?  13분의 여유  엄마! 사랑합니다  제3부 처음보다 끝의 인연이 좋아야 남길 수 있는 사연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네?  이상한 습관  처음보다 끝의 인연이 좋아야  문학에 나이테가 있는가?  제4부 행복은 사랑을 부른다 행복은 사랑을 부른다  시(詩)가 나를 사랑한다면  생각을 정리하는 감정(感情)  멀어져가는 느낌  남길 수 없는 기억(記憶)의 순간들!  보도의 공정성을 요구한다  [2017.04.01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7-04-03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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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수레바퀴의 진실  이규석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이 쉽고도 어렵다는 것을 이제야 느끼게 되었다. 그 말은 글을 쓴다는 자신이 지적 소유가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은 스스로 느끼는 마음이 들어서 하는 말이다. 자신은 내가 써내는 글이 최고의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느끼는 것! 바로 그것이 잘못 생각하는 제일 큰 원인이 된다는 사실에도 피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실망하고 싶지 않다는 것은 희망의 끝을 잡을 수 있다는 손끝이 내 마음 안에서 솔바람타고 서서히 일렁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현재를 이기는 힘이 용솟음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내가 서 있는 자리는 높다고 한다면 틀리지 않는 위치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행복을 여미는 마음”으로 13번째 수필집을 낼 수 있다는 것은 그 동안 열심히 글을 써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를 보고 둘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발전의 지평을 세우며 살아왔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기에 자신이 써내는 글이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읽을 걸이를 제공한다는데 자부심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낮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독자들의 심중을 깊이 있게 파고들겠습니다. 아름답게 사는 것! 행복을 여미는 마음으로 가슴 활짝 열고 가깝게 다가서는 오늘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삶이 놓고 간 자리 엔돌핀과 다이돌핀의 생성(生成)  ‘요즘 세상’을 보는 꼼수의 진실(眞實)  기록(記錄) 노트  시기상조(時機尙早)  마음의 소리 가슴으로 쓴다  제2부 그대 머문 자리에 그대 머문 자리에  / 39 시대적 감정(感情) 유입  / 45 몽상(夢想)유곡  / 50 만남이란 DNA가 읽는다  / 55 효(孝)의 진실  / 63 제3부 민들레꽃이 필 때 5일장(장날)  민들레꽃이 필 때  너보다 나를 읽을 줄 알아야  꿈으로 접어 가슴에 묻는다  사랑이 당신을 변화시킨다  제4부 수레바퀴의 진실 지성인의 용기  사랑아! 눈물이 소금만큼 짜겠는가?  재미로 풀어 읽는 동화  수레바퀴의 진실(眞實)  황혼의 들녘에서  [2017.04.01 발행. 14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7-04-03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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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행복을 여미는 마음의 그림자  이규석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에 태어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 글을 써서 남긴다는 것이 어렵기도 하지만 마음에 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인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우선은 좋은 생각에서 좋은 마음으로 다스리는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그냥 자기 마음에서 생성시키는 글 자체를 써내는 것이 전부보다는 현실에 안고 있는 환경을 배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시대의 배경에 역행해서는 아니 될 것이며 그 모습에 깊게 빠져서도 좋은 글을 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직 나름의 현실을 배경삼아 좋은 작품을 남기고자하는 참 뜻이 있을 때 오랜 시간 익어진 글의 결정체가 되어야하는 것이다. 멀게 지난 어느 날 누구든 이 책을 펼치고 내 글을 읽었을 때 그 독자에게 남겨질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우리는 지금 생각하면서 글에 깊이 새겨넣어야하는 것이다.   아름답다고 말하는 마음은 생각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그 생각이 우리 주변에서 갈래 길을 제공한다고 보면 맞는 말이다. 이리갈 수도 있고 저리 갈 수도 있다는 것! 생각에서 얻어내는 양식이 필요하기에 하는 말이다.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을 조절하면서 더 좋은 글을 많이 써 후학들이 과연 글을 접합으로서 얻어낼 수 있는 공여물이 있다면 읽어낸 글에서 좋은 결정체를 찾았다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더 많은 시간에 더 좋은 글을 쓰기위하여 한 점 흩어짐 없이 매진할 것이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행복을 여미는 마음의 그림자 사랑의 시학(詩學)  세계 최초의 관광열차 결혼식  하늘, 땅, 바다도 울었다  하얀 반달  행복을 여미는 마음의 그림자  제2부 내게 주어진 생의 사명 하늬바람 향기를 뿌린다  허공(虛空)  혼(魂)의 그림자  자신만의 색깔이 필요하다  내게 주어진 생(生)의 사명(使命)   제3부 꿈을 꿔라! 이뤄질 것이다 나를 알면 당신이 보입니다  꿈을 꿔라! 이뤄질 것이다  봄 향기 날개를 달고  만남은 사랑의 소리다  제4부 씨! 닮았다 씨! 닮았다  들에 핀 가시 꽃  불효자가 쓴 슬픈 편지  사랑하는 시간보다 내 인생(人生)은 짧다  [2017.04.01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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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사랑하는 기술을 배우자  이규석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이 쉽고도 어렵다는 것을 이제야 느끼게 되었다. 그 말은 글을 쓴다는 자신이 지적 소유가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은 스스로 느끼는 마음이 들어서 하는 말이다. 자신은 내가 써내는 글이 최고의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느끼는 것! 바로 그것이 잘못 생각하는 제일 큰 원인이 된다는 사실에도 피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실망하고 싶지 않다는 것은 희망의 끝을 잡을 수 있다는 손끝이 내 마음 안에서 솔바람타고 서서히 일렁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현재를 이기는 힘이 용솟음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내가 서 있는 자리는 높다고 한다면 틀리지 않는 위치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행복을 여미는 마음”으로 13번째 수필집을 낼 수 있다는 것은 그 동안 열심히 글을 써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를 보고 둘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발전의 지평을 세우며 살아왔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기에 자신이 써내는 글이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읽을 걸이를 제공한다는데 자부심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낮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독자들의 심중을 깊이 있게 파고들겠습니다. 아름답게 사는 것! 행복을 여미는 마음으로 가슴 활짝 열고 가깝게 다가서는 오늘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삶이 놓고 간 자리 시(詩)프리·시(詩)풀을 제안한다  일언삼사(一言三思)  삶이 놓고 간 자리  제2부 사랑하는 기술을 배우자! 소통의 미학(美學)  그대 있음에 내 그곳에 있으리라!  사랑하는 기술을 배우자!  사랑하는 기술을 배우자! (2)  제3부 효의 가치관 미역국을 먹다  효(孝)의 가치관  50년만의 해후(邂逅)  엄마! 울고 싶어요!  사랑의 자원(資源)  제4부 치매를 이기자 특별 관리 지역  치매를 이기자  인동초(忍冬草)  세상이 함께 울었다  [2017.04.01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7-04-02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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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충무공 리순신의 진중 보고서 제2권   최두환 역주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임진장초》는 임진왜란 때에 충무공 리순신이 직접 썼거나, 예하 참모가 쓴 것을 고쳐 쓴 장계를 말한다. 그 기간은 임진년 한 해로 한정한 것이 아니라, 임진‧계사‧갑오년 동안 적혀 있는 글이다. 물론 이 글은 전쟁기간 7년 동안의 장계가 되어야 할 터이지만, 모두 유실되고 지금 남아 있는 것은 78편이다.   이것은 1776년에 통제사 리태상(李泰祥)이 한산도에 있을 적에 통제영에 내려오던 장초 ― 보고서를 다시 베껴 써서 보관해 오던 것을 1792~1795년에 리순신 특집으로 《리충무공전서》를 편찬하면서 임금이 내린 명령「교유서(敎諭書)」와 「장계(狀啓)」(권2~권4)라는 이름으로 나뉘어져 적혀 있다. 다시 말해서 현재의 《임진장초》는 《리충무공전서》에 있는 [교유서(敎諭書)]+[장계(狀啓)]로 구분되어 편집되어 있다.   그러나 장계의 초고로 보이는 내용이 《초서체 난중일기》(국보 76호)에 상당한 부분(9곳 62장)이 실려 있는데, 《새 번역 초서체 난중일기》(해군사관학교, 1997)에 새로이 번역하여 실은 바 있어, 그것을 이 번에 《완역 원문 임진장초 - 충무공 리순신의 진중 보고서》에 포함했으며, 일기 내용도 일부 장계 내용에 포함되는 것을 다시 정리하여 새로이 엮어 보았다.   그리고 《선조실록》에도 보면, 《임진장초》에는 남아있지 않는 장계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중복되지 않는 것만 가려서 31건을 여기에 포함시키니 모두 109건이다. 이것이야말로 지금까지 《충무공 리순신의 진중 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것을 망라한 것으로써 가장 특징 있는 완역서일 것이다. ― 최두환,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번역판을 새로 내면서  일러두기  제3부 『리충무공전서』 장계에만 있는 「장계」 74. [여도 만호 김인영에게 상을 내리기를 청합니다]  75. [조총을 올려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76. [방답 첨사를 선정하여 임명해 주기를 청합니다]  77. [충청도 전선을 기한 안으로 도착하도록 해주기를 청합니다]  78. [의원을 보내어 전염병 환자를 구호해 주기를 청합니다]  제4부 『초서 진중일기』에 있는 편지 79. [건강이 어떠하십니까.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80. [죽음으로써 결전하렵니다]  81. [안부가 궁금합니다]  82. [싸우다 다쳤지만 죽을 지경은 아닙니다]  83. [오직 나랏일만 걱정합니다]  84. [물건 받은 내용을 아룁니다]  85. [여러 물자를 받은 내용을 아룁니다]  86. [상품으로 받은 것을 아룁니다]  제5부 『초서 진중일기』 속의 「장계」 87. [국토를 회복할 길은 있음을 아룁니다]  88. [숨어 있는 왜적을 한 척도 돌려보내지 않겠습니다]  89. [부산 앞바다에서 이긴 상황을 아룁니다]  90. [전투진을 새로이 편성했음을 아룁니다]  91. [새로이 총통을 만들었습니다]  92. [임금의 시에 답합니다]  93. [남해 연해의 정황을 아룁니다]  94. [시로써 답답한 마음을 달랩니다]  95. [전쟁에 쓰이는 물건을 준비한 것을 아룁니다]  96. [송나라의 역사에서 나라 구할 길을 아룁니다]  97. [새로 급제한 군사들을 배치하였습니다]  98. [천자의 수군이 피해 입었음을 아룁니다]  제6부 『선조실록』에만 적힌 「장계」 99. [부산 근처로 치러 나가겠습니다]  100. [함부로 출동하면 습격당하게 됨을 아룁니다]  101. [벽파정에서 왜적선을 무찌른 일을 아룁니다]  102. [부산의 왜영을 크게 불태웠음을 아룁니다]  103. [명량해전에서 대첩하였음을 아룁니다]  104. [고금도 해전에서도 승첩하였습니다]  105. [고금도 수군기지 건설 사항을 아룁니다]  106. [흥양현감 최희량의 급보를 아룁니다]  107. [절이도 해전에서 승첩하였음을 아룁니다]  108. [장도 앞 해전에서도 이겼습니다]  109. [노량 관음포해전에서는 죽어서도 이겼습니다]  원문  부록 : 이두 풀이  [2017.04.01 발행. 27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7-04-02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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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리순신의 진중 보고서 제1권   최두환 역주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임진장초》는 임진왜란 때에 충무공 리순신이 직접 썼거나, 예하 참모가 쓴 것을 고쳐 쓴 장계를 말한다. 그 기간은 임진년 한 해로 한정한 것이 아니라, 임진‧계사‧갑오년 동안 적혀 있는 글이다. 물론 이 글은 전쟁기간 7년 동안의 장계가 되어야 할 터이지만, 모두 유실되고 지금 남아 있는 것은 78편이다.   이것은 1776년에 통제사 리태상(李泰祥)이 한산도에 있을 적에 통제영에 내려오던 장초 ― 보고서를 다시 베껴 써서 보관해 오던 것을 1792~1795년에 리순신 특집으로 《리충무공전서》를 편찬하면서 임금이 내린 명령「교유서(敎諭書)」와 「장계(狀啓)」(권2~권4)라는 이름으로 나뉘어져 적혀 있다. 다시 말해서 현재의 《임진장초》는 《리충무공전서》에 있는 [교유서(敎諭書)]+[장계(狀啓)]로 구분되어 편집되어 있다.   그러나 장계의 초고로 보이는 내용이 《초서체 난중일기》(국보 76호)에 상당한 부분(9곳 62장)이 실려 있는데, 《새 번역 초서체 난중일기》(해군사관학교, 1997)에 새로이 번역하여 실은 바 있어, 그것을 이 번에 《완역 원문 임진장초 - 충무공 리순신의 진중 보고서》에 포함했으며, 일기 내용도 일부 장계 내용에 포함되는 것을 다시 정리하여 새로이 엮어 보았다.   그리고 《선조실록》에도 보면, 《임진장초》에는 남아있지 않는 장계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중복되지 않는 것만 가려서 31건을 여기에 포함시키니 모두 109건이다. 이것이야말로 지금까지 《충무공 리순신의 진중 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것을 망라한 것으로써 가장 특징 있는 완역서일 것이다. ― 최두환,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번역판을 새로 내면서  일러두기  제1부 『장계초본』 및 『장달초본』 1. [사변에 대비하는 일을 아룁니다(1)]  2. [사변에 대비하는 일을 아룁니다(2)]  3. [사변에 대비하는 일을 아룁니다(3)]  4. [구원하러 출전하는 일을 아룁니다(1)]  5. [구원하러 출전하는 일을 아룁니다(2)]  6. [구원하러 출전하는 일을 아룁니다(3)]  7. [제1차 옥포 승첩을 아룁니다]  8. [제2차 당포‧당항포 등 네 곳의 승첩을 아룁니다]  9. [제3차 한산도 승첩을 아룁니다]  10. [순천과 흥양의 군량을 지정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11. [제4차 부산포 승첩을 아룁니다]  12. [포위되었던 왜병이 도망친 일을 아룁니다]  13. [정운을 리대원 사당에 배향해 주기를 청합니다]  14. [종이를 올려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15. [전쟁 곡식과 진상물을 실어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16. [전쟁 곡식을 실어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17. [유황을 내려 주기를 청합니다]  18. [의승병을 분송하여 요충지를 지키는 일을 아룁니다]  19. [피난민에게 돌산도에서 농사 짓도록 명령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20. [적의 귀로를 차단하라는 유서를 받았음을 아룁니다]  21. [적의 귀로를 차단하라는 유서를 받았음을 아룁니다(2)]  22. [웅천의 적을 수륙 합공할 일을 아룁니다]  23. [일족에게 징발하지 말라는 명령을 취소해 주기를 청합니다(1)]  24. [일족에게 징발하지 말라는 명령을 취소해 주기를 거듭 청합니다]  25. [왜적을 무찌른 일을 아룁니다]  26. [통선 1척이 전복된 뒤에 죄를 기다리고 있음을 아룁니다]  27. [수군에 소속된 고을의 수령들은 해전에만 전속시켜 주기를 청합니다]  28. [광양 현감 어영담의 유임을 청합니다]  29. [적의 귀로를 차단하라는 유서를 받았음을 아룁니다(3)]  30. [충청 지방 수군이 계속 후원하도록 청합니다(1)]  31. [배를 정비하여 왜적을 무찌르라는 유서를 받았음을 아룁니다]  32. [충청 지방 수군이 계속 후원하도록 청합니다(2)]  33. [왜적선을 몰아 내쫓은 일을 아룁니다]  34. [왜군의 정세를 아룁니다]  35. [화포를 올려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36. [해전과 육전에 관한 일을 자세히 아룁니다]  37. [사로잡혔던 군사가 보고하는 왜적의 정세를 아룁니다]  38. [수군에 소속된 고을에는 육군을 배정하지 말도록 청합니다]  39. [본영으로 돌아가는 일을 아룁니다]  40. [포로된 왜인이 말하는 왜군의 정세를 아룁니다]  41. [어영담을 조방장으로 임명해 주기를 청합니다]  42. [문신으로서 종사관을 임명해 주기를 청합니다]  43. [화포를 올려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44. [유황을 내려 주기를 청합니다]  45. [연해의 군병‧군량‧병기를 수군에 전속시켜 주기를 청합니다]  46. [둔전을 설치하도록 청합니다]  47. [진중에게 과거보이는 일을 청합니다]  48. [승장의 위조 문서를 봉하여 올려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49. [배경남을 수군에 소속시켜 주기를 청합니다]  50. [수군과 육군을 바꾸어 방비시키는 일을 살펴 조처하기를 청합니다]  51. [방비군의 결원을 낸 수령을 군법으로 처벌하도록 청합니다]  52. [진으로 돌아가는 일을 아룁니다]  53. [흥양 목관을 교체해 주기를 청합니다]  54. [연안 고을의 수군과 육군을 서로 징발하는 폐단을 금지시켜 주기를 청합니다]  55. [일족에게 대충 징발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음을 아룁니다]  56. [진중에서 과거보이는 일은 청합니다]  57. [연해의 군사와 군량‧무기를 옮겨가지 말도록 명령해 주기를 청합니다]  58. [왜적의 정세를 아룁니다]  59. [일족에게 대충 징발하지 말하는 명령을 다시 취소해 주기를 거듭 청합니다]  60. [진으로 돌아가는 일을 아룁니다]  61. [왜적을 무찔러라는 명령을 받았음을 아룁니다]  제2부 별책 초본 「장계」 [덕수 리씨 집안 전래 소장 보고서] 62. [충청 수사에게 빨리 도착하도록 재촉해 주기를 청합니다]  63. [지체하는 여러 장수들을 처벌해 주기를 청합니다]  64. [여러 의병장에게 상을 내리기를 청합니다]  65. [군량을 조처해 주기를 청합니다]  66. [왜군의 정세를 아룁니다]  67. [당항포 승첩을 아룁니다]   68. [왜적의 정세를 아룁니다]  69. [기한을 어긴 여러 장수를 처벌해 주기를 청합니다]  70. [왜병을 정탐한 내용을 아룁니다]  71. [무과 특별 시험을 보인 일을 아룁니다]  72. [수군 소속의 장수들에게 교대 휴가를 실시한 일을 아룁니다]  73. [방비군을 결석시킨 장수들을 처벌해 주기를 청합니다]  [2017.04.01 발행. 3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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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편자 소리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집 20권이 목표였는데  열아홉 번째 시집 『편자 소리』를 출간하면서 작심의 언저리에 도달한상 싶어 마음의 안도감을 감추지 못하며 서열 1801 번째부터 1900번째까지 100편을 제19집으로 엮는다.   2007년에 한울문학 시(詩) 부문에 등단하고 10 년 동안 줄곧 시 쓰기 삼매경에 빠져 나도 모르게 전심전력 다하다보니 광기든 시인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고 현대판 김삿갓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치사(致謝)하는 말인지 질시하는 말인지 그래도 듣기 싫지는 않다.     꽃 한 송이 빚느라 불철주야 머리 줴뜯지만 평상시 집안일도 단체 일도 소홀하고 게으름 피는 것은 내가 나를 용서할 수 없는 성품이다.   하루에도 몇 편의 씨를 쓰고 수정하고 퇴고하는 것이 늘 일상이다.           광기 들어 키보드 두드리며 지금까지 "경구 4 집" "시 19집" 도합 스물 세권의 책을 냈어도 직유나 관용어는 쓰지 않으려고 부단히 애썼고, 은유를 빗대서 소재의 꽃말이나 상징을 주제 속 형상화로 엮으려고 노력했지만 독자 들은 어떻게 평가할는지 심히 마음 놓이지 않는다.   詩人은 독자를 무시할 수 없고 소홀해서도 안 된다. 독자가 없으면 죽은 詩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시를 쓰면서 자부하고 싶은 것도 있고, 고처야 할 부분도 있다,   가까운 지인의 말은 "길지 않아서 좋다" "연행 구분이 선명하다" "어미가 흔들림이 없다" "주제가 심오하다" " 직유를 찾아볼 수가 없다". 맘에 안 드는 점. "시가 어렵다" "어려운 시어가 많다" "다작하니 반갑지 않다" 지인의 충고 달게 받아 들인다.   산수까지 이십 권의 시집을 출간하려면 당초의 작심한 약속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 바로 나와의 약속, 치열한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목표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더 꾸준히 키보드 보일 때까지 짓고 두드릴 것이다.   시집 이십 권은 최초의 작심 목표였지만 나의 계획을 갱신해보고 싶다.   몇 권 까지 출간할 수 있는지 지금까지 1.900 편을 써 출간 매 집마다 100편씩 게재 했는데 기력 마르지 ‘않는 한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시는 영원한 동반자 어제도 오늘도 나는 시를 쓴다.         ― 신송 이옥천,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풀무질 아람 벙글고 오월의 밤느정이  인연은 보물  즐거운 만남  행복 어디에 있나  고향의 정원  사랑과 행복  깊은 강물이고 싶다  노정의 꿀  즐거운 만남  주머니는 비고  인연은 루비다  인사는 다리  함께 걷자  별 하나 안는다  뜨거운 여정  슬픈 백학  꽃밭에서  4.19 묘지에서  세미원 연잎  그곳은 그늘이다  제2부 면경에 쌓인 풍진 닳은 걸레  그곳 찾아 장족  행복한 꽃길  종자 하나 심는다  비의 연정  훗날  잊을 날 있겠지  마음의 다짐  단심의 얼굴  어둔 밤에 불 켠다  잘 살기 위해  필연 이 있다  형상 속의 독백  집 손질 한다  만남은 활력이다  마음의 향기  목류의 무늬  중추절 맞으며  행복의 꽃  생각이 길을 낸다  제3부 성상이 바뀌어도 한 맘이다 목단화 옆에서  토실한 밤  바램 찾아 구만 리  장송의 꿈  깃 빠진 날개  마음의 뿌리  화려한 기도  희미한 흔적  아침의 일과  몽상 중  잠자리 날갯짓  아픔의 미소  여울목은 연금 솥이다  마음의 정화  감나무 한 그루  안다미조개 한 알  요단강변 그림자  붉은 연정  화의 뿌리  숲이 보인다  제4부 다이돌핀은 사랑의 청탑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마중물이고 싶다  두 마리의 용   머그잔에 핀 S라인  회초리 하나  산삼 한 뿌리  편자 갈아 끼고  강이 걷고 있다  인왕산 등정  마당을 쓸다  모과 한 알 익기까지  몸이 여물 때  준족은 초목을 깨운다  행운 만난 사람  비가 내린다  그 힘 부럽다  품격은 보배다  눈물은 간수다  남기고 갈 것  볼품없는 몰골  제5부 시련은 칼춤을 춘다 저력은 꽃이다  초원의 밤하늘  놓을 수 없는 이  분통이 터진다  변신의 꽃  도롱태는 달린다  송년을 감사하며  수락 골 작은 소  가방의 연 찾아  녹슨 두 바퀴  동짓날을 맞아  거목이 있는 자리  12월은 임 보러 가는 길  시원한 독두  내 내는 모른다  인생의 꽃 길  깨어 있는 삶  정원의 치자나무  부도옹의 고집  편자소리 울린다  [2017.04.01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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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한 줄기 행복  문재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덧없는 세월의 그림자 따라 주름의 골이 깊어 갈수록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점철되는 유한한 우리네 삶에 모든 사물이 어느 것 하나 정겹지 않은 것이 없다.   사계절 변화의 바람은 언제나 신선한 생기를 불어넣고 때로는 깊은 상념에 젖어 삶의 여유를 누리게 했다.   일상생활의 언저리에서 빤짝이는 상념들을 정리하다보니 또 한권 책의 분량이 되었다.   그리고 세계의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특정한 곳곳을 골라 그 아름다운 풍광들에 대한 감흥들도 흔적으로 남겨 보았다.   삭막하고 험난한 삶에 조그마한 마음의 휴식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내어 본다.   이 책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 하시고 만복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 ― 소산 문재학, 머리말 <5번째 전자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머리말 | 5번째 전자 시집을 내면서  제1부 그리움의 꽃 가을밤  가을이 익어간다  감(柿)  겨울 산책길  겨울밤 2  고향 그림자  구담봉(龜潭峰)  그리운 임 생각  그리운 임  그리움의 꽃  논개(論介)  눈물  덕유산의 가을  도심 속의 가을  두륜산(頭輪山)  제2부 봄비에 젖는 밤 뜬구름(浮雲)  리오 데 자네이로  마추픽추 그림자  마카오 단상(斷想)  목소리  무지개  문경새재  미륵산(彌勒山)  바닷가의 봄  백 리 벚꽃 길  보길도  보안 카메라  봄바람 1  폼페이(pompeii) 비극  봄비에 젖는 밤   제3부 숲의 향기 부소산성(扶蘇山城)  비 내리는 항구  사랑, 그 사랑  산수유  생일(生日)  소나무 2  수덕사(修德寺)  수선화  술(酒)  숲의 향기  스카이 파크(마리나베이 센즈호텔)  시련(試鍊)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안데스 대평원  야류(野柳) 해양공원  제4부 어머니 노래 약속  양귀비  어떤 모임  어머니 노래  여명(黎明)  옛 여인  운명  운명의 강  월정사(月精寺)  을미년 송년회  이과수 폭포  이별 2  이팝나무 꽃  인연  일주기(一週忌)  제5부 질투 자유의 여신상  자존심  진도 바닷길  진주(眞珠)  질투(嫉妬)  찻잔  천섬  청량산(淸凉山)  친구여  카사블랑카의 추억  크렘린궁  태생의 의미  표충사(表忠寺) 풍경  피아골 단풍  피요르드(FJORD)  피지(FiJi)의 낭만  한 줄기 행복  휘파람  희미한 옛사랑  그리움의 불꽃  [2017.03.15 발행. 15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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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 각시  김승섭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랑이란 서로를 지극히 배려하며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잔인한 시간은 전혀 배려심이 없다. ― 김승섭,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1 재회      2 갈등      3 단애      4 이별      5 초야      6 둥지      7 별리      8 방황      9 산방산의 회상     10 땅거미는 기어들고    11 상봉 길        [2017.03.17 발행. 24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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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등골 뺄라  임선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간밤에 내린 눈이 산더미를 이루고 바람은 어디로 가자는지 팔소매를 거머쥐고 놓지 않는다. 온 세상이 눈에 갇혀 사 나흘은 쉬어야 할 것 같다.   산야도 눈에 갇히고 하늘도 눈에 갇혀 멍하다. 이런 날 시를 쓰면 금상첨화라는 생각이 들어 시를 쓰고 퇴고하느라 하루해가 짧다.   시를 쓰는 일은 무에서 유를 창조 하고 꽃을 피우게 하고 벌 나비 날아들게 하는 신바람 나는 작업이다. 시를 쓰지 않았으면 남의 이야기나 늘어놓으며 영양가 없는 이야기로 세월을 허비 했을 게다.   내생애에서 가장 잘한 일은 시를 쓰는 일이라고 자부한다. 피와 땀으로 얼룩진 시 원고를 집안에 쌓아두고 출간하지 않는다면 생명을 잃은 죽은 나무와 다르지 않을게다   이제는. 생명을 불어넣는 출간작업을 하려고 한다. 독자님들께 읽는 재미를 드리고 푼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애독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선자,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어쩌라고요         현대문학관  섬김  능금  모시적삼   굿판  지진  말라카스  붕어빵  귀뚜리  낙엽  돌 참외  어쩌라고요  하늘은 알까  조폭보다 무서운 노화  사건  쥐가 웃겠다  단풍 비  열대야  흙  관용 남용  어쩌다  제2부 아끼려다 대문  한가위  황색 나비  자연의 위대함  사계절  아끼려다  그 남자의 여자  맞불 작전  미틈 달  짝사랑  날개옷  서방 등골 뺄라  망각  생각 좀 하라요  하늘이 노랗다  동장군의 미련  한  임은 어디에  원삼 보삼   어머니  겨울비  제3부 싫다 싫어 출근 가방  억새 꽃  신부님의 사랑  꽃샘추위  간 곳 없는 우애  노란 세상  책 도둑  어느 문학회  책임감  싫다 싫어  낳지나 말지  뮤지컬이나 부엌칼이나  삼십육계 줄행랑  이별  가지 연가  무용지물인 효자손  나팔꽃  추억의 맛  환삼덩굴  돌 오이  구절초  제4부 두 단어 은행나무  거미 사냥꾼  무상  담배  그리움  상고대 꽃  원망  한밤 꿈  나막신 배  날개 찬가  두 단어  피고 지고  엄니  간 데 없는 장미  촛불시위  초승달  발  사진  세월  기상 이변  잊힌 보름맞이  [2017.03.17 발행. 1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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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블로그에서  김예령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의 길에 접어들면서 새롭고 재미로움으로 다소 흥분의 떨림이 있은 지가 어제 같은데 세월은 강산을 두 번이나 바꾸려고 저만치에서 손짓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년 초엔 올해는 좋은 글을 써야지, 나 자신이 만족할만한 책을 내야지, 다짐하지만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가 며칠 전 항상 접하는 인터넷에서 무심코 지나쳤던‘블로그(blog)’란 단어에 눈길이 가면서 더 늦기 전에 손에 넣을 수 있는 작은 책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비밀스럽고 부끄러운 이야기, 그 시대에만 가능했던 이야기 글 몇 편과 이미 동호인문학회에서 발표한 글 중에 몇 편을 모아서 엮으며 요즘시대는 물론 앞으로 계속 발달하는 전자매체의 요구조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종이책 보다는 ‘전자책’을 선호하는 경향이라는 새로움으로 전자책을 문집으로 만들고 종이책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글쓰기에 인연이 되어 채찍질을 아끼지 않으셨던 여러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부한다고 제대로 챙기지 못한 가족들에게도 미안함을, 특히 단아한 여성의 미를 함초롬히 담고 있는 사랑스러운 큰 자부의 명쾌한 조언에 고마움을 전하며. ― 김예령, 프롤로그 <『블로그에서』를 내면서>         - 차    례 - 제1부 춘(春) [수필] 텃밭의 즐거움      시> 이순(耳順)에 이룬 꿈  복주머니      시> 시댁 가는 길  솔      시> 단절(斷切)의 의미  하와이로 가자      시> 진경산수화  제2부 하(夏) [수필] 반딧불이 빛처럼      시> 우리 동네   한국의 큰집을 찾아 온 손님     시> 서부전선 하늘아래 연등 불 밝히고  자연현상 이래도 될까      시> 그날  우리 집 애기(愛器)들  제3부 추(秋) [수필] 중년의 사랑 예찬론  조도시발      시> 시성(詩聖) 두보 초당  혼수 이야기      시> 나비와 파리  복불복(福不福)      시> 눈물  필연이라는 것     시> 교정의 벚꽃  제4부 동(冬) [수필] 어머님 종을 치세요     시> 기다림  금호강은 흐르고     시> 미당 생가(生家) 가는 길  화음(和音)     시> 음악의 조건  달력 두 장      시> 살림리스트  하얀 겨울에 떠난 아버지   제5부 기행수필, 소설, 콩트  [기행수필] 황용 구채구ㆍ무후사ㆍ낙산대불ㆍ아미산 트래킹      시> 낙산대불 앞에서     시> 만만디     [단편소설] 과수원  [콩트] 물안개   텔스타(Telstar)  [2017.03.15 발행. 15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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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외출  DSB앤솔러지 제6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6집으로, 시인 18인의 시 3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행복하려면  빛난 진리   [김사빈 시인] 인장 박물관 앞에서  조지훈 시비 앞에서  [김소해 시인] 바람 악기  바디 맵  [김지수 시인] 달 떠오르면  눈 오실라, 비가 오실라  [김철기 시인] 꿈 아님을  얼마나  [나광호 시인] 멋진 항해  부창부수  [남진원 시인] 첫눈 날리는 날  그 밤 함박눈  [박인애 시인] 담쟁이  반전∙2   [박인혜 시인] 빗소리  민둥산   [이병두 시인] 눈꽃  겨울비  [전민정 시인] 퇴행성  촉각의 맛  [전홍구 시인] 모래가 바람났다  그래도 함께 살자고요  [조성설 시인] 나무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길  [최두환 시인] 은하수 바다의 마음  [허만길 시인] 꽃다운 누나의 죽음  공무원  [홍윤표 시인] 바람에 나무는  덕숭산    - 수 필 -  [민문자 수필가] 내 인생의 변곡점   [손용상 수필가] 설날  [이규석 수필가] 아버지의 외출 [2017.02.15 발행. 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7-03-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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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기왓장 지나는 소리   DSB앤솔러지 제6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7집으로, 시인 17인의 시 34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알음의 빛  새 생각 [김사빈 시인] 기왓장 지나는 소리 이효석문학관에서  [김소해 시인] 화전(花煎) 샘골 [김지수 시인] 해는 웃고 웃는다 기다림 [김철기 시인] 만남으로 가다  내 곁의 [나광호 시인] 편견 두 얼굴 [남진원 시인] 내 마음의 주련(柱聯) 11시의 커피 [노태웅 시인] 있는 그대로가 좋다  보릿고개 [민문자 시인] 우동 맛  그 남자  [박인혜 시인] 이별 남을 위해 사는 삶은 없습니다 [이병두 시인] 봄비 · 7 서울의 별 [전민정 시인] 나를 잘 아는 단 한 사람 내 집인걸 [전홍구 시인] 상도동 비컵 쇼윈도 그리움 [조성설 시인] 삶의 언덕… 나의 빈 가슴 [최두환 시인] 그리움, 눈에 든 너 만년필 [허만길 시인] 목련꽃을 보며  4월의 한낮  [홍윤표 시인] 봄 석양 길에 빠지다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배려를 뜨개질하다  [손용상 수필가] 성공과 행복의 비결 [이규석 수필가] 모주(母酒) 먹고 춤을 추었네! [2017.03.15 발행. 8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7-03-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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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와 죽은 자  김진수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러므로 오만한 인간이여, 그대들은 자신이 얼마나 모순덩어리인지 알지어다. 겸손 하라 무력한 이성이여, 조용히 하라 우둔한 본성이여, 인간은 무한히 인간을 초월하고 있음을 깨달아라. 그리고 신의 말씀에 귀 기울리라.”   중2 시절에 접한 파스칼의『팡세』에서 그의 외침이 평생 동안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자리하고 있다. ― 큰길 김진수,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1.  1870년도 청담리 및 인근지역(2017년 현재의 강남구)의        자연부락 마을들  2.  이인의의 전교 초기와 당시의 지역별 상황    3.  이인의의 지속적 ․ 적극적 전교 활동  4.  이인의 주도의 첫 번째 청담리 공소 경당 건립  5.  청담리 공소 소속 서울지역 본당의 변화와 전교 상황  6.  이인의의 신진 조력자들 등장과 공소회장 은퇴  7.  김평준 디모테오 회장의 성장과정과 신앙 활동  8.  김평준, 최중환, 이기하, 강경호 주도의 두 번째 경당 건립  9.  청담리 공소의 관할 본당 변동과 강경호, 이강근,        이은재 주도의 세 번째 경당 건립  10.청담동 본당의 설립 과정과 그 배경 및 이강근, 이은재        부자의 신앙 모범  11.청담동 본당의 초기 상황과 최중환 바오로의 대지        기증  12.신축 성당의 완성과 봉헌의 주인공들  13.유대철 베드로의 삶  14.계속된 대지 확장 운동과 성당 증축의 주인공들  15.정상 궤도에 올라선 청담동 본당  16.조진영의 삶과 ‘죽은 자’들 삶의 행태  17.본당의 현대화와 김평준의 기여  ◇ 저자 연보  [2017.03.15 발행. 1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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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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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쥐똥보다 작은 사탕 하나'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48  
뉴스등록일 : 2017-03-12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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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시와 마케팅  이성훈 지음 / 하우넥스트 刊  2017.03.02 초판발행. 303쪽. 정가 15,000원 [경영학과 문학(詩)을 접목시킨 독특한 책] "마케팅, 시에게 길을 묻다" 학창 시절 매 년 1월 1일이면 그 해 첫 신문을 떨리는 손으로 받아 보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춘문예. 시인이 되기 위한 관문이자 문청들이 1년을 사는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마케팅을 가르치는 지금도 시를 읽으며 생각하기를 즐깁니다. 지금은 시를 쓰지 않지만 시인의 생각과 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인의 언어를 더듬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좀 더 욕심을 내서 시인의 시에서 따뜻한 마케팅에 대한 단서를 찾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시를 마케팅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하였습니다. 시를 읽으며 마케팅을 생각해 본 것입니다. 상상한다는 점과 궁극적으로 사람을 향하고 감동을 준다는 점에서 시와 마케팅은 공통의 영역이 있다고 봅니다. 요즘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기업경영과 마케팅에서 인문학적 소양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인문경영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 기업경영과 마케팅을 풍부하게 합니다. 디자인, 음악, 역사와 철학 등 인문학의 다양한 스펙트럼은 의사결정과 마케팅 상상력에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그 중 언어의 감성을 다루는 시는 사고의 깊이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마케팅이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다루어지고 있고, 누구나 마케팅을 이야기합니다. 누구나 마케팅을 이야기하는 시대이지만 마케팅이 제품을 더 많이 팔고 브랜드를 잘 알리기 위한 단순한 상업적 수단으로 치부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시인의 생각과 시어를 통해 마케팅을 이해한다면 보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마케팅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시인의 눈으로 마케팅이 가야 할 길을 찾는 것도 나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비록 시에서 마케팅을 직접 찾을 수는 없다 할지라도, 시를 읽으며 느끼는 감동으로 마케팅을 이해한다면 마케팅이 가야 할 길에 대한 단서를 조금이라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입니다. "마케팅, 시인의 마을에 마실가다" 본문의 글들은 그동안 제가 시를 읽으며 두서없이 생각하고 써두었던 마케팅 단상들을 주제별로 모아 본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시인들이 세상을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읽는 지, 그리고 시인들은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는 지에 대하여 이해하고 이를 통해 마케팅의 시사점을 찾아보고자 했습니다. 시인의 생각하기와 상상력, 시 쓰기를 어깨너머로 배우며 마케팅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책을 접하는 분들은 시인의 마을에 마실간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시를 감상하고 좀 더 나아간다면 시를 통해 따뜻한 마케팅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시인의 고뇌와 고통으로 빚어 낸 시를 감히 마케팅에 이용함으로써 시인과 시를 모독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듭니다. 억지 논리의 견강부회(牽强附會)일 수도 있기에 조심스러운 걱정을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시인과 시인의 시에게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만, 시를 사랑하는 한 사람 독자의 독특한 시 읽기라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기 바랄 뿐입니다. 시가 세상을 이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시가 베스트셀러이던 시절을 향수하면서 다시 시가 대중들에게 많이 읽히고 시가 사랑받는 시대를 소망합니다. 시인의 동네에서 시인과 비평가들을 위한 시, 소수의 마니아층을 위한 시가 아니라 대중과 호흡하고 시대를 반영하면서 시를 통해 바른 사회를 지향하는 그런 시의 시대가 다시 왔으면 합니다. 시를 통해 마케팅을 생각하는 것 또한 그 연장선에 있다고 봅니다. 시는 마음의 언어적 표현이라고 합니다. 시는 언어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이해합니다. 풍부한 시의 어휘를 읽고 시인의 세상을 보는 창의적인 상상력을 배운다면 마케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케팅 또한 창의적인 분야기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과학으로서의 마케팅 이전에 인문학으로서의 마케팅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케팅은 휴머니즘(humanism)입니다. ― 이승훈, <프롤로그> 중에서                 - 차    례 - 프롤로그 마케팅, 詩에게 길을 묻다 마케팅, 시인의 마음에 마실 가다   마케팅 휴머니즘 일상 속의 마케팅 마케팅 단상 마케팅 휴머니즘 Ⅰ 마케팅, 시인의 마음으로 세상 읽기 "시인의 마음으로 따뜻한 마케팅을 생각하다" 1. 성찰 시인의 마음 성찰하기 성찰의 고통 껍데기 벗어 던지기 2. 가치 가치를 파는 마케팅 분노할 것인가, 분노의 대상이 될 것인가 꿈과 희망의 전달자 따뜻한 마케팅, 감동을 주는 마케팅 3. 진정성 브랜드 진정성 변치 않는 브랜드 영원한 손님, 고객 고객 속으로 침묵하는 마케팅 4. 사랑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시인의 사랑 감성을 소비하다 경쟁하지 않는 마케팅 사람과 사회, 자연을 생각하는 마케팅 Ⅱ 마케팅, 시인의 눈으로 세상 보기  "시의 상상력, 마케팅 상상력" 5. 관찰하기 시의 상상력, 마케팅 상상력 자세히 보기 통찰과 직관 6. 연상하기 메타포 상징과 이미지 7. 다르게 보기 관점 바꾸기  서로 다른 것의 조화 8. 파괴하기 아이러니와 패로독스 창조적 파괴 세상을 움직이는 힘 ◇인용시 목록 [1장 성찰] 윤동주 / 서시 김남주 / 오늘 하루 박현수 / 세한도 이상 / 거울 신동엽 / 껍데기는 가라 [2장 가치] 한용운 / 님의 침묵 김남주 / 종과 주인 문정희 /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는가 이해인 / 꿈을 위한 변명 박노해 / 다시 김동명 / 밤 [3장 진정성] 박인환 / 세월이 가면 나태주 / 풀꽃 박인환 / 목마와 숙녀 기형도 / 소리의 뼈 [4장 사랑] 서정윤 / 홀로서기 박노해 / 사랑은 끝이 없다네 정현종 / 방문객 양현근 / 사랑이란 유치환 / 행복 유치환 / 그리움 윤종신 / 환생 한용운 / 사랑하는 까닭 정호승 / 모두 드리리 백석 /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김창기 / 혜화동 윤보영 / 커피 마광수 /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김광섭 / 성북동 비둘기 [5장 관찰하기] 윤동주 / 눈 1 안재동 / 연필과 지우개 정호승 / 수선화에게 오장환 / 해바라기 나태주 / 돌 [6장 연상하기] 김춘수 / 네가 가던 그 날은 장꼭도 / 내 귀 김영랑 /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같이 박현수 / 표절 김기림 / 바다와 나비 이육사 / 청포도 이순신 / 한산도 야음 [7장 다르게 보기] 유강희 / 반딧불 도종환/ 가죽나무 백석 / 소나기 윤동주 / 나무 양현근 / 모서리의 기원 이육사 / 절정 김동명 / 내 마음은 호수요 [8장 파괴하기] 김광규 / 묘비명 이상 / 오감도 시 제4호 최두석 / 노래와 이야기 김남주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에필로그 ○ 저자 : 이성훈  서울 출생. 도봉초, 도봉중, 동성고(혜화동), 세종대 졸업.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FC MBA 주임교수 (프랜차이즈와 유통, 마케팅 강의). 가맹경영연구소 소장
뉴스등록일 : 2017-03-09 · 뉴스공유일 : 2017-03-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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