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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아침 이슬  임선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곡이 무르익고 하늘이 높아지는 천고마비 지절에 무엇이든 한편의시가 된다는 말은 빈말은 아닐 게다. 여름내 더위와 싸우면서 다듬었던 시 원고를 임산부가 몸을 풀 듯 지면에 풀어 놓으려고 한다. 시심을 정리하고 담금질해서 꽃이 피게 하고 나비가 날아들게 해서  독자님들의 심금을 울리게 하고픈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시는 조급증을 누그러뜨리고 편안을 안겨주는 한잔의 생명수라해도 과언은 아닐 게다. 그동안 출간한 종이책으론 시집 민달팽이와 도둑맞은 엉덩이를 출간했고, 전자책으론 시집 다듬이소리이어 간 큰 남자와 아침이슬에 이어 동시집으론 완두콩가족과 꾀병을 엮어 독자님들께 읽는 재미를 드렸습니다. 시집은 예닐곱 차례 출간했지만 수필집은 처녀작으로 유년의 고향을 출간해 독자님들께 즐거움을 드렸습니다. 문학이 무엇인지도 모르던 초년시절에 비하면 많은 도전과 발전이 있었습니다. 독자님들께 열심을 다해 읽을거리를 제공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임선자,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소금 꽃 독신주의  소금 꽃  청춘은 가고                       환희  갱년기  그리움  나무   봄나물  혀  폭우  첫눈  요지경 속  미장원  목욕탕  꿀잠  캥거루족  만단회포  한낮 꿈  남편  애물단지  목련  새싹    제2부 꽃반지 어떻게 이런 일이  아린 사랑  후회  이혼  어깨동무  큰 뜻  사계절  꽃반지  못  복사판  여성 상위시대  수박  그 사람  맞불작전  자갈돌  골다공증  보리밥 연가  겨울나무  고향집    생존 본능  무릎 꿇은 시어미  노점상    제3부 효자 아들 어미의 절통함도 모르고  메달  인연  나방  한밤 꿈  핸드백  빨래  참새  길 찾는 물  족제비 세상  꿈 길  내 모습이 스친다  승산이 있지 않을까  우애는 어디에  남강에서  국력은 힘이다  회초리  효자 아들  세입자의 위세  이별  봄  솔뫼성지에서   제4부 아침 이슬 동거 중  후유증  들 고양이  누진세  동반자  단풍  눈꽃  찬밥과의 동행  고마운 비님  큰 별 지다  봄 나무   아침이슬  생동감 넘쳐서 좋다  팔순  시위  딸기  생명존중  내숭  차례를 아는 꽃  파리채  희망  엄마 지갑  [2016.11.15 발행. 10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11-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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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침묵의 아우성 대학로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전천후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는 청춘의 낭만이 소용돌이  치듯이 흘러넘친다. 계절마다 오색의 이야기를 묶어주는 푸르른 거리에서 내 삶과 함께 추억의 다발을 더해간다. 세상에서 하찮은 존재라고 여기는 것들도 말을 걸어보면, 어느새 현미경으로 보는 듯이 확대하여 보이지 않았던 자태를 뽐내며 많은 의미를 일러준다. 마음으로 보면서 제법 격려의 말을 건네주듯 소통의 강줄기가 형성되곤 한다. 침묵의 아우성이 들리는 때가 있다. 씁쓸한 갈증을 플래카드에 적어 대학로에 걸쳐놓기도 하지만, 보랏빛 예술과 낭만이 밤낮으로 범람하며 흐른다. 삶의 갈피를 한 장씩 꺼내놓는 연극 공연이 많아서 어느 때는 자신의 존재감을 하얗게 잊어버리곤 한다.   마음의 창은 눈의 시력에 숫자가 필요 없다. 그냥 있는데서 나에게 다가와서 그대로 머물렀다가 소생하여 주는 편리함이 있어서 활자가 마음을 곧잘 표현한다. 벌써 네 번째의 전자 수필집을 엮어 소소한 일상을 다발로 쌓아보았다. 일찍이 다양한 나만의 사다리를 주셨던 스승님과 멘토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여긴다. 친밀한 사이이건 먼 사이이건 이 사다리를 대고 올라가던지 내려가기 위한 소통의 기술을 익혀주어 삶의 매듭도 풀고 그물도 짤 수 있게 하였다.   글을 쓴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일이 아닐까. 그러나 막상 집필에 들어가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고 느껴진다. 골프로 샷을 하려고 하면 누구나 똑같은 어드바이스로 힘을 빼고 칠 때에 힘을 주라고 하지만 그게 어디 그리 쉬운가. 글도 마찬가지로 힘 빼고 자기 생각을 문자에 맡기면 글을 쓸 수 있다고 해도 무작정 잘 쓰고 싶은 욕망만 가득해 온전히 내려놓지 못했으리라. 그러구러, 독자를 연인이라 생각하기로 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잘 해 주고 싶어서 재미가 있게 읽혔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자꾸 늘어간 것 같다.   작가의 길을 걷게 해 주신 눈재 한상렬 교수님과 전자책의 지평을 열어주신 석계 윤행원 문예춘추 이사님께 감사드리며 가족들과 제자들 지인들에게도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 한국문학방송의 안재동 선생님께도 감사하고 싶다. - 초연 김은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침묵의 아우성 대학로 침묵의 아우성 대학로   새벽에 합장하는 모정  몸이 기억하는 귀소  적막한 귀의 냉소  맏이의 서러운 방    제2부 침묵의 처형 침묵의 처형  작은 창 속 무한 세상  염화미소 법향  망년지교(忘年之交)  카니발리즘(cannibalism)    제3부 코스모스가 바람을 실어오듯 코스모스가 바람을 실어오듯  지공세대 좀들이  낭만의 물레를 자아보는 대학로  꽃 할배 마리오  그리움을 놓으며    제4부 황혼의 타카라즈카 공연 관람 황혼의 타카라즈카 공연 관람  하루 두 번만 맞는 시계  정신의 강기슭  뼈가 비어가는 슬픔의 나루터  폐지의 메아리  서평 | 『침묵의 아우성 대학로』를 읽고 _ 윤행원   [2016.11.12 발행. 1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11-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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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가슴이 듣는 진혼곡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는 몸이 건강할 때 계절은 느끼는 감성과 그렇지 않을 때와는 역시 다르다는 생각에 잠긴다. 젊을 때에도 가을을 타는 탓에 외로움이 많았건만, 지금의 가을은 가슴으로 태풍이 불어온다. 주체할 수 없는 고독한 늪에서 절규하는 나를 만난다. 눈으로 말하고, 침묵하는 입술로 호소하고, 가슴으로 들으며 마음으로 운다면, 진하게 달여 놓은 진국처럼 스며드는 역설적 표현이 더욱 강열하게 다가선다. 부모님 살아생전에 미쳐 알지 못 했던 고마운 마음을 부모님이 세상을 버린 나이에 이르러서 겨우 알게 되면서 영혼에게 바치는 진혼곡에 가슴이 울고 있다.   자식을 두면서 첫 딸을 얻었을 때 신비스럽고 소중하다는 생각들은 영원한 것 같다. 정두라는 이름은 시아버님이 지어주신 이름인데 남자 같아서 학교에서 출석을 부를 때 대답을 하면 교수님이 여자 목소리에 놀라 쳐다본 적이 여러 번 있다고 한다. 옛 어른들이 남자 이름을 지으면 남자 동생을 본다고 하더니 두 명의 남자 동생을 보았다. 이름에도 은연중에 성별을 가늠하는 단어들이 있다고 여긴다. 옛말은 근거 없는 말이라고 가볍게 무시하기에는 맞는 말이 많다고 본다. 소리 없는 문자향의 저력을 몸과 마음이 알아차리게 되었다.   처음에 작가로 등단하고 나서 항상 긍정적인 말로 여러 권의 수필집을 출간 하리라고 되뇌었던 말이 하나씩 퍼즐을 맞추듯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세 번째 전자책을 내면서 소소한 일상이 문자로 정돈되는 즐거움은 대단한 성취감은 아니더라도 작은 기쁨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내 옆에 항상 함께하는 남편 옆에서 지나간 추억을 반추하고 다가올 내일을 꿈꾸어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했다.   일본에는 장수하는 기업이 여럿이 있다. 가장 오래된 것이 쓰우엔이라는 차 제조 판매업이 1160년의 장수기업이라는 통계 자료가 있다. 한 세대를 30년 단위로 본다면 40대를 이은 차 제조 판매의 왕국이리라. 일본 사람의 온몸에서 화학 독을 걸러내는 그 많은 녹차가 이 기업의 그런 장인 정신의 계승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유한한 삶의 흔적들이 쓰우엔 차 제조업처럼 이어지면서 화학 독을 인간의 몸속에서 걸러주듯이 내가 쓴 글을 읽은 한 사람이라도 슬픔이란 독이 희석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시간을 아끼며 글을 쓰는 순간이 소중해 진다. 한 권씩 늘어가는 책자에 나만의 미소가 머문다.    작가의 길을 걷게 해 주신 눈재 한상렬 교수님과 전자책의 지평을 열어주신 석계 윤행원 문예춘부 이사님께 감사드리며, 가족들과 제자들 지인들에게도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 한국문학방송의 안재동 선생님께도 감사하고 싶다. ― 초연 김은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가슴이 듣는 진혼곡 아이돌 엑소(EXO) 바라기 손녀들    아들의 아들  바람의 제물  문 박사의 오케이 사인  가슴이 듣는 진혼곡  제2부 이시카키섬의 쪽빛 미소 이시카키섬의 쪽빛 미소  묵은 지 같은 벗  성곽을 읽으며  울타리 장미의 미소  상실에 얼룩진 신음소리  제3부 사랑의 미로 사랑의 미로  거지 삼신할머니와 입덧  누명의 덫  게으름에 녹슨 여정  무상의 비상구  제4부 설마의 늪 설마의 늪  오로라 빛 미시의 축제  이별이 뭐 그리 아파서  누비포대기 어부바  초대 받은 삶  서평 | 『가슴이 듣는 진혼곡』을 읽고 _ 윤행원  [2016.11.12 발행. 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11-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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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아내의 야유회       DSB앤솔러지 제63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3집으로, 시인 19인의 시 38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도끼 산다는 것은  [김사빈 시인] 보성 녹차 밭 고향 나들이 [김소해 시인] 투승점을 찍다 가을, 은행나무  [김지수 시인] 그리움은 저 먼 바다에 인생의 여정에서  [김철기 시인] 밝음 점點 [나광호 시인] 겨울나무 장독대  [민문자 시인] 귀뚜라미 민망황제 민망주  [박인혜 시인] 작은 섬 코스모스  [성종화 시인] 수화 조반  [손용상 시인] 시간의 춤 1 시간의 춤 2  [오낙율 시인] 나목 10월 밤중에  [이병두 시인] 낙엽 5 아 - 영월이여 !  [전홍구 시인] 과제 열쇠 [조성설 시인] 산 속 겨울  [최두환 시인] 쓸개 맛보기 별똥별  [최옥순국정 시인] 은행잎과 아이들! 미래를 꿈꾸는 그대  [허만길 시인] 별미 간호사  [허용회 시인] 땟국, 골동품 경매장에서 고뇌의 잔 [홍윤표 시인] 아내의 야유회 증시가 고개 숙였다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가을로 가는 기차  [이규석 수필가] 물레방아 도는 내력    [2016.11.15 발행. 9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6-11-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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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오랜 망설임 끝에'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31  
뉴스등록일 : 2016-11-0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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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벼랑에서는 모두가 소리가 된다'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30  
뉴스등록일 : 2016-11-0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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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가곡) '영동리 회화나무 (1)'  안재동 작사 / 이종록 작곡 / 박승혁 노래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뉴스등록일 : 2016-10-30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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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6.10.26(수) 版 [시와 인생] 문태준 詩 <절망에게>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6-10-26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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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별빛문학] 창간호 (전자책)   시월이 오면 80년대 애창곡인 이용의 “잊혀진 계절”의 노래가사인 시월의 마지막 밤을 연상케 됩니다.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라고 합니다.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위의 내용은 The sad story로 끝이 나지만 우리는 The happy ending.으로 이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계간 별빛문학을 통하여  참신한 인재와 성실한 시인을 발굴하여 韓國 文學界의 새로운 바람과 도전을 불러 일으켜야 될 것입니다.   계간 별빛문학은 “별처럼 아름답게 별빛처럼 찬란하게” 라는 표어를 가지고 앞으로 문학제도 계속 주최할 것이며  저명한 강사를 통하여 강의나 문학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며 많은 문학책을 저술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문학 단체와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맺어 나아갈 계획입니다. 별빛문학은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가 아니고 비영리 단체로 회원들 간의 끈끈한 우정으로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며 회장과 임원 간에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여야할 것입니다. 아울러 서로간의 인격을 존중하고 상호 협력하여 별빛문학을 이끌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으로서 서로 섬기며 이끌어주는 별빛문학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별빛문학이 창간하기까지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고 도움을 주신 김지원 전회장님과 전종문 부회장님, 임보 선생님, 강병원 장로시인님, 김호천 선생님, 오세영 명예 회장님, 김홍덕 한양문화의 공간 회장님, 그 밖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최성옥(발행인), 인사말(책머리글) <창간에 즈음하여>                - 차    례 - 제2회 남양주 별내 문학제 사진                  축사 김지원 (한국크리스찬문화가협회 전 회장)  전종문 (한국크리스찬문화가협회 부회장)  강병원 (시인. 장로)  김호천 (서정문학작가협회장)  최성열 (선교사. 시조시인. 시인)  김동욱 (선교사. 시인)  축시 | 문채 이정화 (별빛 문학축제 낭송시)  인사말 | 최성옥 (별빛문학 대표·발행인)  초대시인 [김지원] 그리움에게 외 詩 2  [임보] 자뻑 외 詩 2  [김호천] 상상想像 외 詩 2  [강병원] 청령포(淸泠浦) 외 詩 2  [전종문] 세월에게 외 詩 2  [조광원] 마음 밭에 가을비 내리는 날에 외 詩 2 [배제형] 그대가 있기에 외 詩 2  [최성열] 가야함과 기다림 외 詩 2  [김동욱] 생손 앓는 길이라도 그대와 나 외 詩 2  [강태광] 어머니 세월 외 詩 2  [이영대] 네 영을 맑고 밝게 해 외 時調 7  참여시인 [김홍덕] 여름밤의 울부짐 외 詩 2  [전위영] 채송화 외 時調 3  [오세영] 꿈 많은 청소년들아 외 時調 2 [송현채] 배롱나무꽃 외 詩 2  [방기택] 석양 외 詩 2  [김영탁] 가을 편지 외 詩 2  [최성옥] 사랑초의 꽃처럼 외 詩 1, 時調 1  [조수형] 아직… 외 詩 2  [정용완] 보고 싶다 외 詩 2   [이동하] 구름 조각과 퍼즐 외 詩 2  [김재호] 외로운 어항 외 詩 2  [임교선] 허물 외 詩 2  [조기홍] 가을이 오네 외 詩 2  [고성현] 새가 되어 외 詩 2  [이선녀] 가슴에 꽃바람이 외 時調 4,  詩 1  [김혜숙] 사랑이란 외 詩 2   [이정화] 그리움 외 詩 2  [양애희] 기억의 인기척에 네가 외 詩 2  [정유광] 버려진 옷장 외 詩 2  [고현] 하나님 오늘도 기쁨입니다 외 時調 2  [송미숙] 맨드라미 외 詩 2  [정영숙] 징검다리 외 詩 2  [송정민] 고추잠자리 외 時調 5  [이길순] 가을 외 詩 2  [김병님] 희망을  안으면서 외 時調 8  [강연숙] 조그만 연못 속에 외 時調 3  [황병숙] 어머니 사랑 외 詩 2  [김경숙] 봄날의 꽃이 되리라 외 詩 2  [황수희] 비가 온다 외 詩 2  [김점미] 철없던 소녀시절 외 時調 5  [김음강] 양양장 오일장에 외 時調 8  [오동호] 나무 외 詩 2  [양호철] 돌담 외 時調 3, 詩 1   [장정순] 날개 외 詩 2  [손미현] 별바다 그대가 되어 외 詩 2  [박정숙] 가을의 향기 외 時調 6 詩 1  [이감효] 바람 외  時調 6  [정윤아] 낙엽 외 詩 2  [김미성] 촛불 외 詩 2  [기정 벤슨] 독백 외 詩 2  [조미선] 황토방 사람들 외 詩 2  [2016.10.25 발행. 26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10-25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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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좋은 당신을 만나서  이정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안녕하십니까?   독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오며, 벌써 조석으로 찬바람 이는 초가을이 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가 되듯이 이제는 무더웠던 날도 지난여름이 되어 가슴에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겠지요.     도서를 출간하면서 문학은 참으로 아름답지만, 작가로서는 참 어렵기도 합니다. 더 많은 노력으로 주옥같은 원고를 쓰고 싶은 욕망은 늘 가득합니다.   더욱더 독자의 가슴에 영혼적 전달이 될 수 있는 그런 작품을 출간하기를 저자는 간절히 원합니다.   희망적, 사회적, 낭만적, 교훈적 등으로 참신하게 얼마 남지 않은 2016년도 부족하나마 좋은 작품으로 독자님들을 찾아뵙기까지 열심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 문채 이정화,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천상의 미소 그리움  인생항로  천상의 미소   인연  초록빛  자연의 넋  바램  길 떠나기  고생  나의 노래  나  어미  웃음  연꽃  주 사모함  제2부 꽃으로 피리니 또 다시 살고자  가는 세월  마중  이렇게 살자  덕분에  또 다른 세상  이런 삶으로  꽃으로 피리니  그대 향취  널 사랑할 때  우리 웃고나 사세  바람으로 빗대어 살까  밤 잊으려  풀잎 새벽  사람   제3부 사랑이 저물 때 성공  동생  노닐고 노닌다  곁에 있으리  내 영혼을 위하여  안개꽃 사랑  그리울 때  인정 많은 할아버지  비양도를 보며  보내는 마음  커피를 마시며  맛집  희망으로 살자  변치 않는 사랑  사랑이 저물 때  제4부 촌장의 메아리 불응  사랑할 때  그리운 고향   촌장의 메아리  전도  연정  꽃잎  잎새야   예술  겨울 문턱  홀씨  그대 기다림  가을의 여정  님 바라기  새로운 탄생  제5부 좋은 당신을 만나서 이별  홀씨 여인  비의 여인  아들 바라기  야(夜)시(時)  별빛으로 살고 싶다  오늘은  헤아릴 수 없는 끝  갑자기 그립니다  뜨락에 서서  연단의 이유  진실로 진실로   너  그 아버지가 보고 싶다  좋은 당신을 만나서  제6부 피안의 나루터 보내는 뒷모습에  참 좋겠습니다  몸 떨어진 잎새  바람에 스치는 잎   도구  늦었지만  잎새들의 안내  소꿉장난 하자 친구야  복숭아  피안의 나루터  꽃잎이 활짝 피었네  [2016.10.21 발행. 119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10-24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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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견딜 수 없네'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9  
뉴스등록일 : 2016-10-22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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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8  
뉴스등록일 : 2016-10-22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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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수제비 먹으러 가자는 말'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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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내가 사는 계절'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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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김용택 시인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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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별을 훔치다'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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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창작과 비평의 수필 쓰기  최원현 수필평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30년의 수필 삶을 통해 참 많은 수필들을 읽었다. 나에게 수필쓰기는 드러내 보여주기와 숨겨 보여주기였고 나의 수필 읽기는 삶의 비워내기 덜어내기 지나치기였다.   삶이란 무엇을 얼마큼이나 비워내기인가.   삶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덜어내기인가.   삶은 어떻게 지나치기인가.   그게 늘 궁금하고 의문이었다.   그 답이 수필 속에 있었다.   어떤 것은 무게와 깊이로, 어떤 것은 좋은 것 새로운 것으로, 어떤 것은 상상거리로 또 어떤 것은 소통거리로 와 주었다.   내가 읽은 수필들과 수필작가 중 내가 깊고 가까이 다가갔던 작품과 작가들을 살펴보았다.   문학 특히 수필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얼마나 미칠 수 있을까. 수필은 자기의 이야기가 주가 되는 경우가 많다. 곧 작품은 그 작가의 진짜 삶인 것이다.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그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독자와 함께 나누어준 작가와 작품들을 나만의 시각으로 보고 느낀 것들을 또 함께 나누고자 한다. ― 늘샘 최원현, 머리말 <창작과 비평의 수필쓰기 삶의 비워내기 덜어내기 지나치기>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수필작품의 무게 그리고 깊이 지극한 인간애와 생명에의 소중함 [허세욱]   시대의 아픔까지 문학의 가슴으로 품다 가신 어른 [서정범]  언어의 유희 술사가 펼치는 수필 미학 한 마당 [정여송]  수필의 수필다움 [이정림]  음악의 바다에서 건져 올리는 문학편지 [유혜자]  제2부 좋은 수필 새로운 수필 인간의 정 그리고 자기 정체성의 상징과 이미지 [목성균]  사람의 가슴속에 사랑의 씨를 뿌리는 정의 미학 [고동주]  날카롭게 그러나 따뜻하게 [오차숙]  빈 들판에서 바람으로 만나는 생의 맨 얼굴 [정태헌]  따뜻한 응시로 ‘나’를 풀어낸 수필들 [엄현옥]   제3부 수필과 상상 장소애와 시간애로 꽃피운 그리움의 삶 [송미심]  ‘있음’과 ‘잃음’의 의미화를 통한 내 안의 그리움 풀어내기 [이종화]  수필에서의 철학 [최영희]  따뜻함 그리고 바름의 눈으로 바라보기 삶의 미학 [신수옥]  떠남에서 만남, 기억의 마중물로 길어 올리는 사랑 그리고 화해와 화합 [조우신]  제4부 소통으로서의 수필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숙명적 순응과 결합 [허세욱]  생명 ․ 삶 ․ 문학의 아름다운 어우름 [권남희]  소통의 창으로 본 세상 읽기 [노혜숙]  모국어로 쓰는 떨림과 울림의 문학 [수향문학회]  ◇ 저자 상세 프로필  [2016.11.01 발행. 34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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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좋은 수필 쓰기와 좋은 수필 바르게 읽기  최원현 수필평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등단하여 문단에 이름을 올리고 수필을 써오기 30년이 되었다. 수필에 칼럼에 평론을 함께 했고 수필 강좌도 계속 했다. 그동안 많은 수필들을 읽으면서 좋은 글에 대한 빚도 많이 졌다.   모름지기 수필은 공감·감동·감격의 문학작품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수많은 수필작품을 읽으며 나는 그렇게 공감하고 감동하고 감격하며 글쓴이와 함께 할 수 있었다.   문학이 아니었으면 제 정신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가 아닌가. 나는 문학 특히 수필문학작품과 함께 내 삶을 가꾸고 키워왔다.   여기 그 빚을 갚는 마음으로 내 나름의 수필에 대한 생각들과 감동을 정리해 본다. 나에게 수필쓰기는 드러내 보여주기와 숨겨 보여주기였기에 그런 수필들에서 얻은 생각들을 함께 나누고자 함이다.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이해를 기대한다. ― 늘샘 최원현, 머리말 <좋은 수필쓰기와 좋은 수필 바르게 읽기를 위한 드러내 보여주기와 숨겨 보여주기>       - 차    례 - 머리말 | 좋은 수필쓰기와 좋은 수필 바르게 읽기를 위한 드러내 보여주기와 숨겨 보여주기  제1부 수필이란 수필의 정의   수필은 관조와 체험의 문학   상상의 문학화   일상성을 일상성으로 극복하는 문학   진정성의 감동 - 수필의 소재와 주제   가슴의 울림 - 수필을 수필이게 하는 힘   수필에서 소재의 생명화   삶의 비워내기 덜어내기 지나치기   사실과 진실 사이 - 이야기가 있는 수필   주제가 선명한 수필   수필에서의 함축과 표출, 숨김과 드러냄   21세기 한국수필의 아방가르드   수필쓰기의 차별화 특성화 전문화   수필에서의 공감과 감동   화해와 수용과 회귀   수필가들이 읽어야 글   독자들이 읽는 수필이 되기 위한 방법론   문학수필과 대중수필이 조화를 이루는 수필쓰기가 있을까   문학 대중을 위한 수필  제2부 수필에게 수필에게  수필과 나  수필 쓰기, 마음의 작용(文心)을 중시하자  수필의 문학성과 상상  제3부 수필의 언어 또 다른 그리움을 위하여  감성적 그리고 ‘수필, 붓 가는대로 쓰는 글’에 대하여  기행수필의 맛과 멋 내기  위상(位相)과 자존심(自尊心)  제4부 새 수필의 시대를 위하여 21세기 수필문학의 방향  현대 한국수필문학의 과제와 모색  퓨전수필의 의미와 전망  수필의 발상(發想) - 내가 찾는 별 하나를 찾는 것  ◇ 저자 상세 프로필  [2015.11.01 발행. 2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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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사연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계절이 바뀌어도 감상을 가져 볼 시간적 여유도 없이 바쁘게 살아온 세월인데, 내 눈 앞에 꽃이 보이고 바다가 보이고 단풍의 아름다운 멋이 보이고, 바람에 흩어지는 낙엽과 하얀 눈을 보고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다.   사춘기 때 글을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잠시 스쳐 지나가긴 했지만 시를 쓰게 될 줄은 몰랐다. 그렇지만 시를 쓰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이냐고 말하고 싶다. 내 삶의 정서에 진정한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지난 세월을 추억으로 담아내기도 하고 또한 삶을 희망사항으로 표현하기도 하다 보니 어느 새 나도 모르게 빼놓을 수 없는 나의 일상이 되고 있었다.   세월이 갈수록 나라는 존재 가치보다 살아가는 관계 속에 나만 존재하며 살아온 세월이 많았던 것 같다. 시인이라기엔 아직도 걸음마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훌륭한 시인이 되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다만 틀에 박힌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것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생활 속에 시 한 편이 내 마음에 향기로 흐르고 내 자신에게 위안이 된다면 시는 내 친구이고 내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그러기에 살아가는 동안 시간이 주어지는 대로 시를 가까이 하는 것은 소중한 삶이 되리라 생각한다.   부족하고 미약한 사람이지만 믿어 주고 도와 준 남편이 고맙고, 나를 아는 모든 분들과 늘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따뜻한 분들께 고맙고 감사하며 첫시집을 바친다. ― 해련 류금선,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자연 속에 들꽃처럼 잃은 계절  잡초  고추잠자리  담쟁이  눈발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하롱베이  달팽이  늦가을  바위 소나무  산수화  섬 ․ 2  콘크리트 위의 풀꽃  오솔길  가을이 가네  국화  그늘 속의 들국화  억새꽃  3월  봄의 향연  제2부 사랑 그리고 그리움 석류  연리지  어머니  2  나비  매듭  병상의 친구에게  겨울 연가  호수  봄  낙엽  봄바람  할미꽃  하이얀 눈이고 싶어  별이 된 그대  첫눈 내린 밤  내 안의 당신  목련꽃 사연  봄 편지  봄 여인  홍매화  코스모스  진달래  하늘 사랑  찔레꽃  가을 연가  아카시아  2  겨울 편지  장미  라일락 향기 속에  제3부 일상의 삶에서 애기 선인장  잡곡밥  기쁨 주던 너  문학 기행  산천어 축제  투영  자화상  시화전 풍경  포도즙을 만들며  이심전심  과로  보금자리  가을에 기대어  모자  스님  나의 시  이중성  삶  가을 단상  고춧가루  갈등  제4부 추억 속으로 마지막 잎새  이웃집  서른 살  소녀  홍시  루비  폭우  겨울 산길  작별  병상의 형님  북망산을 향한 혼비  가을 편지  팽이  가을 남자  옛 친구  피서지의 꿈  바닷가에서  도마뱀 한 마리  해설 | 류금선 시에 호출된 이미지의 특색과 변용 _ 오양호  [2016.10.18 발행. 13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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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에 스미는 초록 빗방울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작년 여름 불의에 사고로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하다 다시 새 생명을 얻은 마음으로 두 번째 시집을 내놓게 되었다. 첫 시집을 낸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그새 세월은 6 년이 되었다. 항상 마음은 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 왔지만, 산다는 것이 꼭 내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그저 주어진 삶에 순응하다보니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많았다.   내가 잃은 것이 있다면 그건 변변치 못한 글을 쓴답시고 이웃과 친구와 좀 더 가까이 할 수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다 . 마음은 항상 같이하고 있었지만, 몸이 따라주지 못해 마주 앉아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내 부족함을 남편한테 의지하고 좋은 이웃 좋은 친구들과 시간을 쪼개어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 아마 그조차 없었다면 이웃과 더 소원(疏遠)해 졌을 것이다. 오랜 세월 함께 해 온 끈끈한 정으로 뭉쳐진 사람들이 내 재산이고 기쁨이다. 항상 부족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한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동안 모아 놓은 글은 조금밖에 되지 않아 겨우 300 편 되는 詩 중에서 가다듬었다.   시집 제목은 내 글 속에 있는 글귀에서 여러 개를 빼내어 그중에서 ‘풀잎에 스미는 초록 빗방울’로 하게 되었다. 특히 아직도 건강하지 못해서 병원 문턱을 떠날 날이 없는 것을 생각하면 모든 게 귀찮아질 때도 있었지만 내 건강관리까지 도맡아 주는 남편과 아들 덕분에 그나마 용기를 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으니 생각해 보면 모든 게 감사 감사이다. 일에만 몰두하느라고 아직 결혼을 늦추고 있는 아들이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고 나를 아끼는 모든 사람과 두 번째 시집을 함께 나누고 싶다. ― 해련 류금선,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라일락 향기처럼 인연   연꽃   낙엽 비    詩를 향하여   가을바람    능소화    개망초   가을 여인   라일락 향기처럼   벚꽃 호수에서   소요산  첫눈 2   석촌호수에서   남이섬  꽃박람회   가을 일기   내가 사랑하는 나라   청평  제2부 나를 꾸짖은 날 감기    희망사항   새해 소망   삶이란 그런 거   악성코드  일탈  불혹(不惑)  시어(詩語)   새야  마음밭    단풍잎   우정   불협화음   5월 아침 꽃길   나를 꾸짖은 날  세월  그대를 사랑합니다  제3부 가족이 있어 순리  잠시라도   컴퓨터 바둑   한결같은 당신   그대 사랑  외식  그때였지   당신이기에   반전(反轉)   조용한 죽음   대들보  목석   가족   가족이 있어   이불을 널며   어머니의 강   아버지    제4부 이웃과 함께 한탄강에서   출판 기념회    휴일 나들이     보약으로     까치와 뱀     김장김치 1    간병    김장김치 2     병문안 1   병문안 2    운악산 봉선사    가까울수록     무우청 시래기    대조영 촬영장     속초 해변   온 누리 장작구이    전원의 쉼터   제5부 문학기행 옻이 올랐다     11월의 자작나무 숲     낙화암   충북 문학기행     삼척 애바위 전설   트렌스젠더   백담사(百潭寺)     경주 문학기행      김시습   수덕사     방랑시인 김삿갓     김유정 문학 기행     철마는 달리고 싶다    안동 문학기행   청평 모꼬지     마츠야마성     일본 도고온천     고석정   이효석 생가  서평 | 이훈식(시인·서정문학발행인)   [2016.10.18 발행. 13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10-19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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