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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천국 가는 계단  김순녀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얼마 전에는 친구들과 함께 가장 인기가 상승 기세를 타고 있다는 <<연평해전>>을 보았고, 오늘은 뮤지컬 <<아리랑>>을 혼자 감상하고 돌아왔다. 광고상에는 매우 떠들썩한데, 왜 거기로부터 오는 감동은 의외로 적었을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너무나도 식상한 내용의 이야기들이라서 그런 것 같았다.    <<연평해전>>이야 연평도 상에서 벌어진 북한의 만행을 온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이었다손 치더라도, 뮤지컬 <<아리랑>>은 대체 무슨 내용일까 몹시 궁금했다. 그리고 거창한 광고에 유혹이 되어 비싼 돈을 들여가며 일부러 다녀왔다. 그런데 각 배우들의 피나는 노력에 비해 뒤끝이 찜찜함은 금할 수 없었다.    왜였을까? 다 알고 있는 뻔한 스토리를 가지고서 감동만 주려고 애썼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곳곳에서 연일 박수갈채가 나왔지만, 아무래도 짜고 치는 고스톱만 같아서 그것마저도 마음을 찜찜하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난 어떤 글을 써야 되지? 어떻게 해야 독자들에게 감명을 줄 수 있게 되지? 우리는 더 이상 뻔하면서도 진부한 스토리에 매여 허우적거리지 말아야겠다. 새로운 세계의 창조를 향해 팔을 벌려야 될 것 같아 이 소설을 내놓는다.    이 이야기는 마름이라는 여인이 세상의 환란 속을 겪으면서 느낀 일상의 삶들을 나열해 보았다. 기적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자기 스스로가 변할 수 있다는 면에서도 기적은 일어난다. 그것은 나 스스로가 어떤 생각으로 작정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리 보여 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내 눈에 좋게 보인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아닐까 생각해서 제목을 천국 가는 계단으로 정하였다. ― 김순녀,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1. 허기  2. 결단 내리기  3. 환상길이 열리다  4. 그래도 그때가 행복 했었다  5. 꾀병  6. 큐피드의 화살  7. 새벽의 힘  [2016.01.01 발행. 36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1-03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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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앵무새 길들이기  김순녀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소설은  세상에 떠돌고 있는 시시콜콜한  이야기의 나열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런 시시콜콜한 일상 속에서 진리를 찾아내야 된다. 이것이 바로 문학을 하는 일이며 자신을 신중히 바라보는 태도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종 그런다. 남의 흉들을 보면서 조금씩 닮아가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런 모습은 앵무새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다시 말하면, 자신에게 질책을 가하려기보다는  먼저 남들 탓하기에 바쁘다.   그런데 그런 방식들은 자신에게 온갖 스트레스를 가져다주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저자는 남들을 향하여 이래라 저래라 타박하기 전에 자신부터 모범을 보여야 된다는 의미에서 이 책의 제목을 <<앵무새 길들이기>>로 정하였다. 주인공 현주희라는 인물을 통해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변화되어 가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요즘에는 부쩍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런데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받는 것이라는 것과 아울러 스트레스 퇴치법을 제시해 보려고 이 소설을 내놓는다. 재미있게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김순녀,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1. 은빛의 날개옷  2. 밤하늘의 별  3. 마음과 마음 잇기  4. 세월의 무게   5. 앵무새 길들이기  6. 제2의 관계   7. 북풍이 부는 까닭  8. 친정 가는 길    9. 바리 떼기    [2016.01.01 발행. 37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1-03 · 뉴스공유일 : 2016-02-0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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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남고 괴담   이은집 단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요즘 문학의 위기라고 말한다. 소설은 아예 죽었다고 한탄한다. 정말 그럴까? 우리가 청소년시절에 절망과 고뇌의 격랑속에서 읽었던 헤르만 헷세의 <데미안>이나, 쌩떽 쥐뻬리의 <어린 왕자>의 감동에 빠져본 추억이 있다면, 문학은 특히 소설은 결코 위기거나 죽어서는 안 되고, 또한 그렇게 되지도 않을 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그간 30권의 책을 써오면서, 나는 오히려 지금처럼 문학과 소설에 대해 낙관적인 때가 없다. 또한 작품쓰기도 요즘이 가장 즐겁다면 지나친 자만일까? 하지만 불과 10여년만에 세상을 완전히 바꿔버린 인터넷의 가공할 변화를 작가들은 미처 따르지 못했다고 반성할 때, 즉 요즘 신세대 독자들은 엄청 변했는데, 작가는 여전히 그대로니까, 작가와 독자가 멀어져버렸다는 것을 깨닫고 보니, 나의 작가적 변신과 파격이 절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나는 오래 전에 영화 <왕의 남자>와 TV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관심있게 보았다. 어째서 영화 관객이나 TV 시청자는 그토록 열광하는데, 소설문학은 왜 이렇게 되었는가?   여기에 대한 내 나름의 해답을 얻은 것이 바로 <한국최초 뉴웨이브소설>을 쓰게 된 이유다. 그래서 신세대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예계!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모델 연극배우 개그맨 아나운서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온몸으로 열정을 바치는 <인터넷 1020세대>의 성(性)을 뛰어넘는 충격적 자화상을 그들의 눈높이와 언어감각으로 UCC처럼 리얼하게 파헤쳐 얼핏 낯설지만 필살감동의 뉴웨이브소설을 쓰려고 했다. 따라서 독자님에게 재미와 감동이 없으면 책값을 환불하는 리콜제를 실시할 것을 약속드린다.   여기 발표하는 소설은 청탁을 받아 문학잡지에 보냈음에도 내용이 충격적이라는 이유로 퇴짜를 맞기도 했고, 실린 경우엔 뜨거운 반응속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제 <한국최초 뉴웨이브소설>인 이 책의 평가는 독자 여러분의 몫으로 돌리고 싶다.   끝으로 출판가의 어려운 사정에도 기꺼이 전자책으로 펴내 주신 <한국문학방송>의 안재동 사장님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 이은집, 작가의 말(책머리글) <한국최초 뉴웨이브소설을 위하여>      - 차    례 -  작가의 말 | 한국최초의 뉴웨이브소설을 위하여   □ 남고 괴담    작품 해설 | 경계를 허무는 열정의 작가! _ 이성준  [2016.01.01 발행. 36쪽.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1-02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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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첫사랑이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를 씁니다/ 첫사랑 시를 씁니다./ 첫사랑 그대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아침 해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일찍 일어나 당신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한낮은 열심히 일을 하는 시간입니다./ 조금은 고달픈 저녁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첫사랑이 있어서/ 첫사랑 때문에/ 웃을 수 있습니다./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첫사랑이 나를 살맛나게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야곱은 형을 만나러 갔으며/ 아침 일찍 일어나 아브라함은 아들을 바치러 갔으며/ 아침 일찍 일어나 모세는/ 자기의 백성을 데리고 떠나겠다고/ 이집트왕에게 나아갔습니다./ 첫사랑의 힘으로/ 저도 아침 일찍 일어나/ 일을 합니다./ 아침 일찍 보다 더 이른 새벽에 / 일어나 시를 씁니다! ― 이영지, 시인의 말(책머리글) <첫사랑이>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새벽빛 첫사랑 초록 첫사랑 등 나비 노랑  바로서기나 첫사랑 쪼그만 게 호랑나비 첫사랑 푸른 나 둘 푸름 나도 닮아 첫사랑 빛 청 푸른 첫사랑 속삭인 첫사랑 첫사랑 녹이려 첫사랑 오직 그 빨간 푯대 첫사랑 강 첫사랑 길 첫사랑 당신 제2부 산에 들에 흰 구름 닮은 하얀 날개로 나랑 닮아 한 창 푸르러 넉넉히 첫사랑 먹기만 해 이렇게 좋은 거야 지금은 그만 먹어 첫 사랑이 잘 자란 풀 닮아라 첫사랑 나른해 새파란 깊이 사랑은 어디까지 가는 거니 사랑은 지키느라 첫사랑 어미의 반쪽 눈이 첫사랑 새끼발가락이 첫사랑 엄마의 내음 첫사랑 있지 뭐 첫사랑 엄마의 입에서야 첫사랑 우리는 첫사랑 초록 비 사슴 첫사랑 그 하난 첫사랑 사랑 탑 첫사랑 입 청사랑 방풍림 제3부 눈물새벽 첫사랑 장마 사랑의 한계 눈물방울 첫사랑 눈물이 흐를 때는 첫사랑 더듬이 첫사랑 눈물이 마를 날이 눈물보석 첫사랑 탓 첫사랑 하얀 눈물 닦는 첫사랑 김 첫사랑 씨 초록덩이 첫사랑 고게 눈물 속에 첫사랑 참 푸른 하늘 첫사랑 시인 첫사랑 눈물이 첫사랑 꿈을 꾸면 첫사랑 옥색하늘을 마련해서 웃음꽃 첫사랑 첫사랑 아 그래 제4부 첫사랑 눈물새벽 첫사랑 153마리 그리도 좋으세요 첫사랑 줄무늬 첫사랑 파아앙 첫사랑 입으로 첫사랑 보석 연분홍 첫사랑 그리운 눈빛 그리운 사람의 얼굴 첫사랑이 떠날 때 첫사랑 꽃물 꽃 꽃구름 첫사랑 첫사랑 댕기 첫사랑 춘향 첫사랑 땅내 첫사랑 화폭 첫사랑 허리춤 첫사랑 여인 첫사랑 얼굴 첫사랑 첫 첫 첫 첫사랑 몽당연필 첫사랑 묘약 첫사랑 몽롱 첫사랑 아담 첫사랑 갈빗뼈 첫사랑 옷고름 첫사랑 머리카락 첫사랑 서정시 첫사랑 피리 첫사랑 겨드랑이 첫사랑 이도령 첫사랑 대합실 첫사랑 발바닥 첫사랑 등불 첫사랑 피는 강 이영지 기독교시학 | 첫사랑 시학 [2016.01.01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1-02 · 뉴스공유일 : 2016-01-2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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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5.12.30(수) 版 [시와 인생] 마종기 詩 <화가 에드 호퍼의 겨울>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12-30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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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노래
안무월 · http://dsb.kr
(가요) '하루 천 번 그대를 위한'    안재동 시 / 김성봉 작곡·노래 / 김신일 MR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뉴스등록일 : 2015-12-29 · 뉴스공유일 : 2016-01-0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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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노래
안무월 · http://dsb.kr
(가요) '사랑하리라'    안재동 시 / 김성봉 작곡·노래 / 김신일 MR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뉴스등록일 : 2015-12-29 · 뉴스공유일 : 2016-01-0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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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노래
안무월 · http://dsb.kr
(가요) '별이 되고 싶다'    안재동 시 / 김성봉 작곡·노래 / 김신일 MR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뉴스등록일 : 2015-12-29 · 뉴스공유일 : 2016-01-0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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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노래
안무월 · http://dsb.kr
(가요) '함께 웃자'    국상현 작사 / 국상현 작곡·노래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뉴스등록일 : 2015-12-29 · 뉴스공유일 : 2016-01-0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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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노래
안무월 · http://dsb.kr
(가요) '사랑한다'    국상현 작사 / 국상현 작곡·노래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뉴스등록일 : 2015-12-26 · 뉴스공유일 : 2016-01-0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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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5.12.23(수) 版 [시와 인생] 안도현 詩 <너에게 묻는다>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12-23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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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바람을 물들이다  박인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리움은 늘 한 방향으로 흘렀다./ 엄살만큼 힘들었을 때조차도. // 바람이 구름을 밀고/ 창이 열리어 강물이 되면/ 비늘이 찢기는 물결이다가/ 연어는 강줄기를 붙잡고 올랐다./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바람의 창공을 향해서 말이다.// 내게 묻는다./ 왜 쓰냐고?/ 글은 존재를 앞선다./ 허기진 언어를 부축하는 자판기의 타전 소리./ 통곡의 벽이 되어주었던 시,/ 덕분에 얹힌 밥알이 삭고 숨통이 트였다.// 시간은 멈췄고 사유는 시간을 거슬러 간다./ 삶은 관 속에 꿈을 낳고 죽음이 저만치 간다./ 현실은 실상의 허구라지만/ 그림자는 바람을 물들인다.// 어쩌면 궁색하고 축축한 언어들이/ 시간의 이삭을 줍고/ 나의 궤적들을 훑으며 지나 갈 것이다. ― 박인애 ,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사진을 찍는 이유 period  내 인생의 푸시맨  딸의 꿈속에서  만학의 꿈  무채색이어도 괜찮을까요?  사진을 찍는 이유   시인의 독백  작가를 꿈꾸며  The 38th Parallel  독도의 날  수렵도의 비밀  안개 낀 팽목항  이 땅의 종소리여!  경고  라면 단상  씨 없는 수박  아줌마의 고민  장아찌  반전 · 1  반전 · 2  김치 칼국수  허기  엄마생각  고추와 모정  낙  어떤 유배지  북쪽으로 흐르는 강  아버지의 강  그리운 아버지  제2부 디아스포라의 꿈 담쟁이  마른 꽃의 노래  분꽃 · 1  분꽃 · 2  분꽃 · 3  엉겅퀴  접붙인 나무  허리케인  비 오는 아침  사랑 비  존재의 가벼움  Betta Fish  달팽이의 비가悲歌  도마뱀  하류  디아스포라의 꿈  Book Sale에서  SERENDIPITY  욕심  여름 독서  Invisible Set  Mr. Q & Miss. U  Wrong Way  개발  낡은 수첩  눈물  분수  설거지  손 편지  제3부 남이라는 이름으로 옛집 앞에서  울타리  자책 · 1  자책 · 2  초기화  가을 연가  갈베스톤  갈색 추억  그리움  그리움의 현주소  그림자  나들이  남이라는 이름으로  너에게로 가는 길  못 잊겠어요  바람  상념  슬픈 생일  지우지 못한 이름  통화의 공식  현저동 101번지  우리의 삶에 아침이 옵니다  이별  휘청거리는 오후  장미  사막의 이슬  몸살이다  그리운 엽서  제4부 Faded Memory of Brown A Confession of a Poet  A Thought on Ramen  Bliss  Dish Washing  Faded Memory of Brown  Galveston  Gecko  A Shadow  Hurricane  Lament of a snail  My Father’s River  Invisible Set  Northward River  A Way Leading to You  Ol’ Fence  Old Address Book  Rain of Love  Resembling my current state  Regret · 1  Sonnet of a Thistle  The Dream of Diaspora  The Secret of the Portrait of the Warriors  Thistle  발문 | 미학적 사상事象과 시원詩園의 오로라Aurora  / 182 [2015.12.17 발행. 2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12-19 · 뉴스공유일 : 2016-01-2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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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꽃똥  조윤주 제4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수반에 담긴 행운목 같은 것이 인생이더라, 아니 슬픔을 어루만져야 꽃이 되더라, 라고 다시 마음의 문장을 고칩니다. 바람이 물어다 놓은 길에 휑하니 뚫린 슬픔의 통로가 지중해까지 이어진 것이 인생이라고, 그 길 위에서 꽃이 되고자 바람과 구름을 반죽합니다.   왜 그토록 바람風이란 단어에, 그 보이지 않는 몸집에, 오랜 세월 마음을 빼앗기고 있을까 또 생각해 봅니다. 바람이 꽃을 피우고 바람이 공기를 순환시키는, 그 매력만은 아닐 것입니다.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하루, 진로를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삶인 것을 알았기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수반에 놓인 행운목과 교우합니다. 15cm 정도만 남고 아래위가 잘린 단단한 나무토막에서 새순이 밀고 올라와 나래를 폅니다.   그 나무에서 푸른 구름이 둥실 떠오릅니다. 잘려 버려진 것들이 싹을 틔우고 생명이 되는 이 눈부신 시간 앞에서 가끔은 할 말을 잃어 버립니다.   투명한 유리그릇 속에서 부동자세로 앉아 하늘을 떠받들고 있는 행운목,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나무의 삶이 이토록 절절한 것도 제가 바람을 좋아하는 이유가 되겠지요. 경계가 없이, 경계를 허무는 바람처럼 제 상처를 다스린 것들이 詩가 되기를 바랍니다.   잎 하나가 나무 전부가 아니듯, 바람 또한 숲속에서만 울부짖는 것은 아닙니다.   창문을 닫아도 바람은 불고 마음을 닫아도 사랑은 내 안에 먼저 와 있습니다. 다만 절대적으로 선한 사람이 세상 일부를 발효시킨다는 소로우의 말처럼, 독자의 가슴에 한 문장이라도 기억되길 바랄 뿐입니다. 속울음을 다 받아들인 나무의 뿌리처럼, 햇빛을 다 받아들인 푸른 잎처럼, 탄력 있는 시간과 허물어져 곪은 시간을 엮은 ‘부끄러움’ 하나 더 세상 밖으로 내놓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이런 사람을 늘 격려해 주고 다독여 주며, 함께 하는 가족과 지인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 조윤주,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구겨진 늪 칸칸 아이야  모성 1번지  난향(蘭香)에 취해  벌레잡이통풀  가벼운 산책  구겨진 늪 칸칸  구름가족  꿀벌 하우스  몽환의 가을  얼음물고기  너울파도 혹은 회귀본능  꽃을 씻다  그의 이름은 정덕환 · 1  그의 이름은 정덕환 · 2  꽃비  제2부 꽃똥 그림 경매  방일리 느티나무  계집애  가벼운 산보  가마우지  서각 앞에서  옵스큐라  쾌도난마  괄호 반쪽  불혹의 바다  복사꽃나무  꽃똥·1  꽃똥·2  꽃똥·3  꿈의 바닷가  희망일지  제3부 황홀한 고백 흰 떡가래 꼬치  공사중  여름  어떤 철쭉꽃 축제  기행  덩굴장미  말씀  황홀한 고백  침수  기억의 방부제  고드름  뼈의 울음  관계  가을  낯선 타인  엉거주춤   제4부 사랑에 관한 명시 하늘 샤워기  아버지  수장(水葬)  허기에 곰팡이 피다  갈증  가을산  겨울 계곡이 더 뜨겁다  기일(忌日)  엄마  뿌리  바람, 혹은 아버지  능소화 비에 젖다  그 남자  사랑에 관한 명시  무명시인(無名詩人)에게  K 친구  여자  관음증  들판에서  의류가게  맺음말  [2015.12.15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12-18 · 뉴스공유일 : 2016-01-0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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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견디는 방법  온새미문학회 앤솔러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몸은 혼의 집이다.    혼은 부리의 집이다.   부리는 혼불로 증거한다.   혼불은 시의 날갯짓이다.   날개는 몸을 하늘로 띄우는 열정이다.   열정은 시를 낳게 하는 씨방이다.   씨방은 홀씨를 날리는 시의 집이다.   시는 혼을 달래는 등불이다.   처음엔 모두 믿음이 작아 대부분 의아스런 표정들이었지만, 그 작은 믿음과 열정 하나로 짧은 역사의 탄생에도 벌써 온새미 문학회 앤솔러지가 두 번째로 상재하게 되었다.   조금은 미흡하고, 조금은 아쉽고,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우리는 만리 길을 가기 위하여 첫걸음을 떼었고,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갔다. 이렇게 가고자 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결코 만리 길이 멀지 않을 것이다.   경제적 활동에 시작활동이 거의 보탬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시문학에서 손을 놓지 않고 줄곧 시상에 젖어 시재를 찾느라 별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잡초 하나에도 생명의 뿌리를 배우며 인간의 본성을 추적하며 인간관계를 돋보이게 은유하고 함축하며 퇴고에 매달려 끙끙대는 까닭은 우리의 삶의 위상과 가치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다져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시는 기쁘고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시가 불행하면 그 시인이 불행하고 그 사회가 불행한 것이다. 시가 외면당하면 그 시인이 외면당하고, 그 사회가 고독해진다.   시와 함께 행복이 우리 사회에 넘쳐나기를 기원한다. ― 최두환(온새미문학회장), 책머리글 <제2집에 부치며>       - 차    례 -  제2집에 부치며  [감다현] 동피랑에 갔더니  여백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  감자  [강두용] 첫딸  기쁘~ㄹ 날  행복  [고규석] 무중력 신발 – 추석  무중력 신발 – 아버지  무중력 신발 – 시월  끈을 풀다  버려진 신발  오후 3시의 신발  신발의 공동체  세탁  벽  구월  [김미라] 가을밤의 고요 속에 고양이가 스며들다  도둑게  용눈이오름  둥근잎 유홍초  연못에서 1  연못에서 2  백일홍 1  백일홍 2  해오름  있잖아  산수국은 슬픔의 방울들  나를 취하게 함 1  7월 1일 장맛비 내린 이튿날 아침  고마리꽃  [안창섭] 콜로라도 마이크  만추1  만추2  만추3  말 뒤집지 마 - 랩을 아는 당신에게  인간극장  달개비  부추꽃  상강(霜降)  가장 슬픈 표현  고비사막 1  고비사막 2  고비사막 3  홍익인간  e편한 세상  천기누설  열두 살 바다  가족  [최두환]  짜투리 묵정밭을 일구며  태극 사이에서  네 잎 클로바를 찾으며  니기르보람의 역주행  불패의 신화  자유 민주의 도시  감자밭에서  사과  바닥 인생  조간대  색깔론  점 하나에 2  바다의 기억에서  오독 1  희망나무 1  [ 2015.12.15 발행. 1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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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미국 복음주의  최선 편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국교회사를 공부할 때 마다 늘 마음속에서 깊은 민족의 역사인식과 한국교회 부흥에 관한 도전을 주었던 한 사람이 있었다. 그가 바로 김치선 박사였다. 그는 복음을 통해 민족의 부흥을 위하여 온 몸을 던졌고, 민족의 수난시절에도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이 있었다. 김치선 박사는 역편자에게 부흥에 대한 강력한 도전과 민족의 복음화에 대한 질문을 던져 주었다. 그는 복음전파에 생명을 걸었고 평생 교육과 목회사역을 통해 민족교회에 생동감을 주었던 인물로 기억한다.   그는 19세기 말 조선이 세계의 역사적 흐름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여 민족적인 고난을 예고하고 있었던 시대에 태어났다. 초기 선교사들의 입국으로 말미암아 15여년이 흐름에 따라 조선 땅에는 복음이 곳곳에 전파되어 정착하고 있었다. 함흥에는 이미 캐나다 영재형 선교사와 여러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파하고 있었다. 바로 그곳에서 복음을 받았던 김치선 박사가 일제치하에서 신앙생활을 하였으며, 그는 고등학교 시절 1919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며 민족의 아픔을 공유하고 함께 걸어갔었다. 그 후 하나님께 소명을 받고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평양신학교에서 1학기를 공부하였다.   한국교회 최초로 미국 텍사스주 복음주의 신학대학(Evangelical Theological College), 현 달라스 신학교(Dallas Theological Seminary)에서 1935년, 구약학 전공으로 신학박사(Th. D.)학위를 취득한 고봉 김치선 박사는 조국의 일제침략기와 해방 후 한국교회의 신학, 목회, 교회의 부흥운동을 위해 헌신하였다. 그리고 그는 민족을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애국자였다. 특히 민족의 지도자로 있었던 백범 김구 선생과 함께 한국사회에 귀중한 사역을 감당하신 분이었다. 그는 신학자였고, 교육자로, 그리고 목회자로서 복음 전도자의 사역을 열정적으로 감당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제 1세대의 신학자로, 목회자로 백낙준, 박형룡, 박윤선, 송창근, 김재준, 한경직 등과 함께 한국교회와 신학의 형성과 목회를 위해 큰 기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사에서는 그에 대한 연구와 평가 작업이 불모지와 같아 시기적으로 매우 늦었지만 김치선 박사를 한국교회사에서 재조명하고 평가하는 것은 당연한 연구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김치선 박사가 수학했던 1930년대의 미국 달라스 신학교의 배경을 연구하던 중에 JOHN D. HANNAH의 “An uncommon Union:Dallas Theological Seminary and American Evangelicalism”(2009)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김치선 박사가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PA)에서 신학석사학위(Th.M)를 취득하고, 마지막 학업을 마쳤던 달라스 신학교의 박사과정 중 재학시절에 대한 전후 배경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역편자는 John D. Hannah의 책을 기본 자료로 하여 달라스 신학교의 문서집인 ADTS(Archival Collection of the Dallas Theological Seminary), Bradley J. Longtield의 The Presbyterian controversy:Fundamentalists, Modernists, and Moderates(1991, Oxford), Mark A. Noll의 Between Faith and criticism:Evangelicals, Scholarship, and the Bible in America(1986, Chicago), George M. Marsden의 The Soul of the American University:From Protestant Estabilishment to Estabilished Nonvelief(1994, Oxford)를 위시한 그의 다수의 저작들과 아티클들, Frank S. Mead, Sammel S. Hill에 의해 편집된 Handbook of Demominations in the United States, 10the Ed.(1996, Michigan) 그리고 Westminster와 Edinburgh의 Sinclair B. Ferguson과 David F. Wright가 편집한 NDT(1988, Leicester), Columbia의 Randall Balmer가 편집한 EE(2002) 등을 참고하여 「미국 복음주의」를 재구성했다.   본서를 통해서 1924-1952년에 이르는 미국 달라스 신학교와 미국복음주의의 궤적을 독자들이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본서를 통해서 초창기 한국교회, 신학이식기(神學移植期)의 논쟁의 역사와 교단분리역사를 간접적으로 비교 조망해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본서를 출간하도록 인도하시고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바쁘신 연구사역 중에서도 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히 읽어주시고 역사신학자의 통찰력으로 세심한 조언을 해주신 Joseph J. Kang 박사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특히 본서의 출판을 허락하신 한국문학방송 대표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 최선(崔宣),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약어표(Abreviation)  프롤로그  1. 복음주의 신학교를 위한 최초 계획  2. 복음주의 신학교의 배경      2-1. 자유주의 신학교에 대한 비평      2-2. 성경연구원에 대한 비평      2-3. 보수적 신학교에 대한 비평      2-4. 복음주의 신학대학의 고유성  3. 복음주의 신학교의 교과과정       3-1. 교리 선언서 개발      3-2. 교과과정의 주안점      3-3. 순차적 성경과정      3-4. 그리피스 토마스 강좌(Griffith Thoms Lecture)  4. 복음주의 신학대학에 대한 교회의 입장과 관점      4-1. 대학과 근본주의 운동       4-2. 대학과 주류 교파  5. 복음주의 신학대학의 등장      5-1 학교 위치      5-2. 도서관의 인수      5-3. 캠퍼스의 탄생      5-4. 초창기 대학 교수진      5-5. 초창기 학생들      5-6. 1929년 구조조정      5-7. 신학저널 「비블리오테카 세크라」의 인수      5-8. 교과과정 개정      5-9. 교명 변경  6. 복음주의 신학대학의 재정적 고충      6-1. 대학의 재정 정책      6-2. 초창기의 재정 역사      6-3. 초창기 교수진의 불안       6-4. 대학에서의 정책 조정   7. 장로교파 내부의 긴장감 증대와 비전의 재형성      7-1. 세대주의적 전천년주의에 대한 초기 대응      7-2. 북부 비전천년주의 장로교도의 반응      7-3. 북부지역 전천년주의의 반응      7-4. 남부의 장로교 보수주의의 반응      7-5. 신학교 졸업생에게 미친 영향  8. 근본주의 운동과의 긴장감 증가:비전의 제한   9. 대표직 인계, 전쟁 시기와 학교의 성장      9-1. 학교 헌장과 정관의 변화      9-2. 인가      9-3. 전천년주의의 체계적 신학(1947)      9-4. 에드몬스가로 찾아온 슬픔      9-5. 존 월부어드(John F. Walvoord)의 등장  결론 | 그래도 세계는 돌고 있다:신학교와 개인적 고찰  Bibligraphy  [2015.12.15 발행. 25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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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5.12.16(수) 版 [시와 인생] 강인한 詩 <겨울비, 하염없이>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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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좋은 리더 나쁜 리더  문태성 시사칼럼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좋은 리더가 있을까?/ 나쁜 리더가 있을까?// 왜 좋은 정치인은 적고, 나쁜 정치인은 많을까?/ 왜 나쁜 정치인은 늘어나고, 좋은 정치인은 줄어들까?// 좋은 지도자는 만들어지는 것인가? 태어나는 것인가?/ 나쁜 지도자는 만들어지는 것인가? 태어나는 것인가?// 좋은 정치인을 어디 가야 만날까?/ 나쁜 정치인을 어떻게 골라내나?// 좋은 정치인은 몸으로 실천한다./ 나쁜 정치인은 말로 때운다.// 좋은 정치인은 신실하다./ 나쁜 정치인은 거짓부렁자다.// 좋은 정치인은 진정으로 말을 아낀다./나쁜 정치인은 함부로 씨부렁댄다.// 좋은 정치인은 마음으로 정치를 한다./ 나쁜 정치인은 돈으로 정치를 한다.// 좋은 정치인은 이름 내기를 싫어한다./ 나쁜 정치인은 이름 내기를 좋아한다.// 좋은 정치인은 공약을 소중히 여긴다./ 나쁜 정치인은 공약을 헌신짝처럼 버린다.// 좋은 정치인은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한다./ 나쁜 정치인은 큰 일만 찾아 나선다.// 좋은 정치인은 바르다./ 나쁜 정치인은 삐뚤다.// 좋은 정치인과 나쁜 정치인을 많이 보아왔지만,/ 그 분들을 잘 뽑지도, 잘 구별해 쓰지도 못했다.// 잘 못 뽑은 걸 후에야 알 때, 그 때는 늦다./ 바른 지도자를 뽑아야겠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한 즉, 선구안이 필요하다. ―  문태성, <프롤로그>    - 차    례 - 프롤로그  제1부 [정치] 좋은 지도자, 나쁜 지도자 겉사람, 속사람  국회의원, 국회회원  돈 정치가 나라 망친다  ‘사과정부' 차라리 '사과'를 돌려라!  왜 ROTC 정치인이 필요한가?  돈 정치, 돈 정치인  좋은 정치인, 나쁜 정치인  불명예 한국의 돈 대통령들  좋은 대통령, 나쁜 대통령  미래 한국 정치엘리트 충원  깨끗한 공천, 더러운 공천  윤일병과 박영록  선거판이 전과자 잔치마당인가?  손기정과 박영록  소통형 리더, 소통의 마음가짐  돈 정치를 끝장내라!  제2부 [사회] 좋은 나라, 나쁜 나라 좋은 나라, 나쁜 나라  양극적 국론분열 획책을 중단하라!  친일진상규명법 개정 졸속처리를 반대한다  골프채를 곡괭이로 바꿔라!  아∼! 의인(義人) 전재규!  선진한국 공직자의 자세  한국사회의 선진화 역행  일본, 진성성 있는 사과를 하라  한국형 마쓰시타 정경숙이 필요하다!  선진국형 국가재난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라  전두환이 강탈한 재산 돌려줘야 마땅하다  2평 컨테이너 93세 박영록 어르신 명예회복  국회의원께 드리는 서신  낭송 헌시 ‘오~ 박영록 어르신!’  일본 문화유산등록, 부끄럽지 아니한가?  프롤로그  [2016.01.01 발행. 21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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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손    DSB앤솔러지 제5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52집으로, 시인 18의 시 3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장한 꿈 존귀한 인생  [김사빈 시인] 교회당 달빛  카네오헤 산을 넘으며  [김지수 시인] 낙엽이 바람으로 흩어지던 날 아버지의 사진  [김철기 시인] 모친 머리 손질 군자란  [남진원 시인] 설날 물 잎  [노태웅 시인] 기도 우거지 해장국집  [맹숙영 시인] 꿈 달콤한 도시  [민문자 시인] 단풍 인생 늦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박승자 시인] 시어 찾아 헤맨 꿈 아름다운 손  [박인혜 시인] 풀잎이 흔들린다 나무  [성종화 시인] 사모(思慕) 발걸음  [손용상 수필가] 휴머니즘? 돈으로 떼워라! 가을  [오낙율 시인] 허 허 이 사람 왜 사냐면 [이수정 시인] 부용산 오른다 청계천 가을 전어  [조성설 시인] 언어의 한계 황사  [최두환 시인] 거짓 없는 사랑을! 부정, 관음(觀淫)의 죄악  [최옥순국정 시인] 힘차게 솟아나소서 세계 속에 우뚝 서리라  [허용회 시인] 천둥소리 영토, 섬  [박인애 수필가] 통곡의 벽  [이규석 수필가] 사랑에 여섯 음절  [쾨펠연숙 수필가] 화장실로 가는 코드 번호 [2015.12.15 발행. 9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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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별빛을 따라가면  이효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 날 개천가에 흐르는 도랑물을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창포가 꽃을 피우지 않는가. 너무도 오랜 만에 보는 창포 꽃이라 반가운 마음에 헤아려보니 예닐곱 송아리다. 오염된 물이 흐르는 개천에 핀 눈부신 창포 꽃을 보면서 정신이 아득하여 말까지 잊고 말았다. 창포 꽃을 내 가슴에 안으려 물방울을 수없이 튕겨도 창포 꽃은 그대로다.    아마도 상상력을 주축으로 한 지난 ‘정(情)과 연민(憐憫)’이 담긴 이러한 정서를 삶의 나눔으로 연대한 따뜻한 서정으로 감싸 안는, 아주 친근하고 친숙한 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상상적으로 청포 꽃을 피어낸 것인지 모른다.   그래서 앞으로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마음을 유지하며, 더 순수하고 좋은 시를 쓰기 위해 혼신을 다해 나아가려고 한다.  돌이켜보면, 모든 수런거리는 별빛 아래 개똥벌레가 날고 난 그 뒤에 다시 되찾고 싶어 하는 마음의 빚이 내가 쓰는 시의 원류가 아니던가?   그런 한편 무엇보다 ‘千江有水千江月’로 천강에 비치는 달빛같이 세상 곳곳에 청정한 것들이 남기를 바라는 무위(無爲)의 몸짓이라 여겨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토록 내가 지향하는 길에는 시의 이정표가 꽂혀 있으나, 아직 그것을 찾지 못하고 다시 일흔 네 번째의 미로의 고개를 넘는 마음으로 어떤 날은 감히 시로 형상화 시킨 미래를 바라보려 한다.  ― 서정(瑞靖) 이효녕,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슬픔이 없는 사랑을 위하여 슬픔이 없는 사랑을 위하여  지독한 사랑  사랑의 길   사랑하는 시간  그리워하는 밤  우리 사랑할 때는  사랑하는 사람아  내 사랑  누군가 그리운 밤이면  서로 사랑하다가  바다 같은 사랑을 꿈꾸며  사랑의 꽃  장미꽃 연정  가을이면 가는 사람  꽃향기가 그리운 시간  비가 내리면 에덴의 동산으로 가고 싶다  어느 기다림  사랑의 향기  사랑이라는 이름에게  그리움이 비로 내리는 밤  제2부 저녁의 엽서 저녁의 엽서  저녁 비가 내리면서  연꽃이 피는 시간  삶의 독주  잠 속에 꿈 길  비 내리는 호수공원에서  노란 꿈  가로수  어느 고독  비 내리는 날에 쓴 편지  하늘을 바라보면  어느 퇴근시간 풍경  한 폭의 영상처럼  떠나간 뒤에  그대 잠든 얼굴  산사의 달밤  강가에 서서   봄이면 꽃이 피는  파도의 노래  초저녁에 뜬 별     제3부 별에게도 그리움이 있다 별에게도 그리움이 있다  여름 하늘은  봄꽃이 피는 시간  가시연꽃  들꽃 같은 세상 살기  바람의 말  봄을 기다리는 마음  목욕탕 안에서 때를 밀며  목탁새 우는 소리  노을의 시간  오아시스에 대한 상념  아침 이슬  빗물로 부친 편지  그리움이 넘치는 별  하나가 별이 되어  누구일까  파도의 시간  산속에 핀 백합  라일락 나무에 꽃은 피고  그리운 별 하나  제4부 밤에도 뻐꾸기는 운다 밤에도 뻐꾸기는 운다  세월을 잃어버린 시간  그리움의 시간  단풍 든 나무가 나를 본다  청개구리 우는 밤  그대의 꿈길  거리에 핀 민들레꽃  철쭉과 진달래꽃  눈이 내린다  지하철 타고 문상 가는 길  고향의 기억은 남지만  민둥산  연안부두에서 보낸 시간  저녁 무렵  호수를 바라보면  별빛을 따라가면  가을의 기도  귀뚜라미 우는 밤  사우나에서  슬픔은 가고  제5부 떠나가는 사람 떠나가는 사람  철로 변에 그린 삽화  고향 꿈  게의 집  은행잎 편지  덕숭산(德崇山) 오르면  낙화하는 시간  풍경이 흐르는 강물  죄 많은 사람  별이 가득한 밤  겨울 바다  뚫어진 양말  늦가을의 산사  마지막 열애  내 마음의 풍경소리  어린이가 된 치매 할머니  농구시합을 볼 때마다  밤에 잠을 잔다  무의도, 그리고 천국의 계단  슬픔의 시간  [2015.12.15 발행. 1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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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김사빈 가족 서간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와이로 이민 와서 2년만 살자 했다. 양 아들집에 홀로 남은 어머님을 모셔다 이 좋은 환경에 살아보자, 마음을 바꾸고 살다보니 대학 갈 아이들이 전부 미 본토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뉴져지, 유팬, 프린스턴, 뉴욕 콜롬비아를 다니고 졸업을 하고 그냥 그곳에 머물고 자리 잡으니…. 우리는 일 년에 한 번씩 미 본토로 여행을 간다. 세 아이들을 둘러보면 한 달이 걸린다.   막상 하와이서 아버지가 돌아가시니 기일 지키자고 먼데서 매년 온다는 것도 힘들고, 기독교 집안이니 제사를 드릴 것도 아니고 아버지의 추억과 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써서 보내라 했다.   막내딸은 하와이 살고 있어 딸과 손녀들과 기일이면 아버지 산소에 찾아가서 그리움과 보고 싶다는 아들딸의 편지를 읽어 드렸다. 삼 년 되는 해는 아이들이 하와이로 다 모여 목사인 아들 집례로 예배를 드리고 아이들이 편지를 읽어드렸다.   아버지의 추억을 만들어 간직하자고 편지를 묶어서 책을 만들기로 했다. 둘째가 아버지처럼 살 겁니다, 고백한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자녀가 아버지처럼 산다는 것은 아버지 노릇을 잘했다는 것 아닌가.   가시고기처럼 철저히 헌신한 아버지를 아이들이 존경한다고 하니 행복하다.   이 책을 사랑하는 우리의 아버지에게 바칩니다. ― 김사빈,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보내드립니다 보내드립니다 (큰아들)  사랑해요 사랑했습니다 (김사빈)  Remembering Dad (막내딸)  사랑하는 아버지에게 (큰아들)  아버지께 (둘째아들)  Daddy (큰딸)  Daddy (작은딸)  Dear grandpa (Jieun anna brown)  1주년 기일에 (숙이가)  아버지 전 (작은아들 규식)   My Appa (막내딸 규연)   To my dear grandpa (Abigail 다은)   Dear Halabuji (Kimberly 시내)  제2주기 기일에 막내가 편지 읽다  삼년 기일에 (큰아들)  아버님 둘째(규식 아내) 인사드립니다  My Father (작은딸 규연)  제2부 사랑하는 나의 가브리엘 1. 사랑하는 당신에게  2. 발렌타인 날에  3. 여보, 사랑합시다  4. 당신에게  5. 사랑해요 사랑했습니다  6. 여보, 사랑해요     제3부 보고 싶은 어머니 아버지 1. 어머니, 그 자리가 외로움이었습니다  2. 아버지날을 맞이하여 드리는 편지  [2016.01.01 발행. 8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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