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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조남명 사이버 시비(詩碑)  '동백꽃'
뉴스등록일 : 2015-04-05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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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소렌토 아리랑  이경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수필 쓰기와 이 책에 쏟은 열정은 위의 시구와 같다. 내가 십여 년에 걸쳐 쓴 『소렌토 아리랑』에는 80년 넘게 살아온 발자취, 회상의 글, 인생의 낙수, 반성의 글, 남기고 싶은 말이 담겨 있다. ― 이경구,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까치 소리 벼  초가 그림 이야기  차례(次例)  까치 소리  제2부 티끌 모아 태산 무궁화 전시회를 찾아서  소문만복래  나에시로가와(苗代川)의 400년  티끌 모아 태산  은행나무  제3부 망초를 기르며 지하철 풍경  벚꽃 필 무렵  망초를 기르며 고요한 아침의 나라 제4부 달아 달아 고교 국문법 소렌토 아리랑  삼성산(三聖山)의 미소  달아 달아  나의 산책 코스  제5부 휴전선은 살아 있다 아우라지를 찾아서 영금정(靈琴亭) 해돋이 휴전선은 살아 있다 첫 눈  제6부 안개 낀 노량진역 새터 동요 안개 낀 노량진역 퇴 고 신륵사(神勒寺) 빠다링 장성(八達嶺長城)  제7부 쇠똥구리 수요 시위(水曜示威)  쓰레기  호 떡  낙화암 쇠똥구리 제8부 육교 풍경 분꽃 미용사 매미 소리 춘향전 읽기의 즐거움  육교 풍경  구두 병원  제9부 조선 가구 무창포(武昌浦) 낙조  목 화 조선 가구  포장마차 방범등 불빛      제10부 스승 생각 대야미(大夜味) 나들이 척화비 표지석  스승 생각  안동손국시  서울외국인묘지공원  제11부 작품 영역(英譯)   Growing Horseweed The Song of Sorrento Arirang  The Truce Line Is Alive 제12부 이경구의 수필 작품평  글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다_안재동 소렌토 아리랑, 맛있다_박정순 수필의 원천에 다가서며_임창순  작가 후기    [2015.04.03 발행. 27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04-04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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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효자마을 불효자  황장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 동네에는 집집마다 대문께는 ‘효자’라는 글자가 들어 간 주소 판이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있다. 불효자의 가슴에 눈총이 꽂힌다. 늙을수록 더 뉘우치며 살라고 효자동으로 오게 한 모양이다.   내식구만 제1이라고 허우적거리다 보니 어느새 나는 천애의 고아가 되었다. ‘불효자’라는 인식표를 목에 걸고서. ― 황장진, 책머리글 <책머리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나는 개만도 못하다 도둑 농사꾼  도리깨질 콩 바심  둔지마을 전통메주 쑤기  나는 개만도 못하다  꿔다 놓은 보릿자루  제2부 담 작은 도서관 졸필 난필 평강 글씨  늙은이 값  모셔만 두지 말고  나무 전봇대  담 작은 도서관  제3부 효자마을 불효자 멋쟁이 어르신  북적대는 효자마을  효자마을 불효자  소산만 숨어  3  제4부 온통 이 씨네 세상 10  온통 이 씨네 세상  호사극치 베르사유 궁전  여정에 비친 도쿄  오키나와 눈요기 입 호사  고스톱 편들기  [2015.04.07 발행. 10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04-04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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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대한민국 만세  황장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아들에게 흰 옷을 손수 지어 보내시며 이런 편지를 남기셨다고 합니다.   "네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하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건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딴 맘먹지 말고 죽어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아마도 이 어미가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너의 수의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재회하길 기대하지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거라."  안중근 의사는 사형집행 전, 집행인이 마지막 소원을 물었을 때 이렇게 답하셨다고 합니다.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5분 동안, 읽고 있던 책의 마지막 부분을 다 읽고 그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 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 황장진, 책머리글 <책머리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무궁화 얼 선양 황(黃)   장(章)  진(鎭)  참  무궁화 얼 선양  제2부 대한민국 만세 대(大)  한(韓)  민(民)  국(國)  만(萬)     세(歲)  제3부 그미 눈에 들기 살기 좋은 나라, 우리 대한민국  그미 눈에 들기  철없는 머슴  며느리 심정  눈 치우고 가재 잡고  제4부 소시지 만남 훤해진 서재  자기 묘비명을 써 주자  누룽지와 뼈다귀  소시지 만남  발바닥 불  복비  [2015.04.07 발행. 10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04-04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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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월간 [한국산문] 2015년 4월호 권두시 | 복효근_따뜻한 외면 권두 에세이 | 장윤익_자유의 함성과 자연의 소리 신작 에세이  조헌_갈색, 그 향기 김인숙_머리카락이 말하길 홍도숙_에세이스트를 쏘지 마세요 황경원_밥, 그 따뜻한 외로움 류창희_일장춘몽 조병옥_내 안에 잠든 음표들 의학 칼럼 | 김동하_멋쟁이 언니, 어번그래니 클릭 이사람  김미원_시원한 그늘을 드리우는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시장이 되고 싶다-수원시장 염태영 지구촌 나그네 | 박옥희_불교의 나라 미얀마에서 환생을 꿈꾸다 이주헌의 명화 산책 | 커피 김창식의 문화 감성터치 |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 박상률의 글밭 이야기밭 | 산문정신과 시정신 풍경이 있는 시 |  함윤수_그리움(二) 특집 | 한미수필문학상 수상자 신작 수필  기획부_서문 김부경_첫 번째 어버이날 선물 조수근_달빛에 마르는 빨래 이창걸_아버지의 웃음 박한선_잊혀진 사람들 손춘희_또 하나의 죽음 장지웅_안과 의사 나의 대표작 | 오순자_눈 내리는 숲에서 엄마의 선물 | 양희자_아들의 이소 테마에세이 | 예술과 운명  김은희_가출이냐, 탈출이냐 이조경_창고에서 봄을 맞다 김계원_운명에 맞서기 신작 에세이  최화경_마녀와 야수 김영환_정이 많다는 우리 김옥남_그리운 향리의 죽서루 신화식_남의 눈이 뭐길래 신성범_긍정이 해법이다 홍순설_홍시 한금희_하와이에서 구례읍으로 전효택_결혼식 주례 경험에 대힌 김경희_수필과 자전거 여행 제14회 한미수필문학상 대상 | 한치호_사별, 잊어야 하는 것이  한국산문 제108회 수필공모 당선작  강정자_나를 실은 기차 김정미 아빠의 청춘 이달의 수필 읽기 | 수필 쓰기의 개성과 스타일 [2015.04.01 발행. 182쪽. 정가 3천원]
뉴스등록일 : 2015-04-03 · 뉴스공유일 : 2015-05-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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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난중일기』의 서지학적 고찰  최두환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리순신의 친필이라는 현존 초서체 『난중일기』와 『리충무공전서』 속의 「난중일기」와의 사이에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충무공 생존 당시의 글과 약간씩 다르게 표현되었음을 발견하였다. 이 두 가지 일기에서 차이가 나는 내용을 살펴보았다.   여기서 충무공 리순신이 집필한 초서체의 『난중일기』는 그 뒤에 이를 근거로 하여 정부에서 주관하여 『리충무공전서』에 수록함으로써「난중일기」라는 이름으로 편집되었을 것임이 분명하므로, 가장 정확성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리순신의 친필로서의 진위眞僞가 의심을 받게 된 데는 지금까지의 여러 가지 정황과 당시로서의 사실적 내용에 리순신 생존 당시에 사용이 불가능한 내용이 몇몇 있었기 때문에 친필로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친필 여부의 글씨체로서의 판별은 매우 어렵긴 하지만, 리순신 당시의 존재 불가능한 것들이 적혀질 수 있는 가능성을 판단해보면, 1792년 『리충무공전서』의 「난중일기」를 편집할 적에 임진년 당시 5월부터 12월까지(적어도 8월까지)의 달력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이것은 곧 그 편집자 윤행임은 내용의 완벽을 기한다고 보충한 것이 오히려 흠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다만, 『리충무공전서』를 편찬한 윤행임의 직위나 권세 및 정조대왕의 총애를 받는 신하라는 점으로 볼 때, 그가 리순신의 행적을 조금이라도 호도하려는 의도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굳이 윤행임이 고의로 삭제하여 편집했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는 부분이라고 지적한다면, 초서본이나 전서본에도 일기 내용이 아예 빠져 있는 날들946일일 것이다. 일부의 내용은 리순신 자신이 당시에 기록했다고 보기에 매우 석연찮은 것들이 있고, 또 상당한 기일이 지나고 나서 적혀졌던 것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비록 현존하는 『초서 난중일기』(국보 제76호)가 『리충무공전서』의 뿌리가 아닐지라도, 『리충무공전서』를 편찬한 뒤에 누군가가 깁고 고쳐 적힌 것이므로, 그것은 『리충무공전서』를 기준하여 다시 쓰인 글일 것이며, 그것 또한 본디 리순신의 『친필 일기』를 근거로 하여 편집이 되었을 것이라고 본다.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말이 있다. 그것은 비록 날짜를 알 수 없는 것이 유감스럽지만, 그 내용을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값진 말들로서 한결 같이 나라를 위한 말들이며, 충성을 다짐하는 말들이었다. 특히 “捐軀報國연구보국”이라는 말이 1593년 9월 15일의 일기 뒤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이 시기를 전후하여, 리순신은 그런 정신으로 임진왜란 7년을 버티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최두환, 책머리글 <국문요약> 중에서                  - 차    례 - 리순신 연구의 고백  국문요약  일러두기   Ⅰ. 서론   Ⅱ. 『난중일기』의 성격과 그 특징       1.『난중일기』의 성격      2.『난중일기』의 특징       3. 충무공 리순신의 친필의 기준   Ⅲ. 『난중일기』의 이본대조異本對照와 그 진위眞僞      1.『리충무공전서』에서 편찬자의 오류와 보충된 곳            (1) 간지 보충            (2) 내용에 보충 설명       2. 초서체 일기의 간지 수정 또는 보충       3. 전속부관 내지 필공의 글       4. 리순신 전사 후 『리충무공전서』 편찬시기에 보충 작성            (1) 장계와 일기 내용이 상이            (2) 일기 수정 및 보충            (3) 내용 일부 중복 기록       5. 『리충무공전서』 편찬 후 보충하여 초서체 일기를 작성            (1) 원균에 대한 비방의 강도            (2) 특수상황의 기록을 부각            (3) 당시에 사용이 불가능한 용어            (4) 일기 내용 수정 또는 보충            (5) 장계 초본 및 편지의 작업 자료로서 기록       6. 지리적 특성에서 본 초서체 난중일기            (1) 아열대 내지 열대 지역의 토산물            (2) 천 길 낭떠러지에 잔도棧道            (3) 물때, 고조시에 좌초될까            (4) 논리적 모순의 지형      Ⅳ. 『난중일기』의 가치 평가 및 결론  부록-1. 초서본의 난중일기에 일기화 되지 못한 글(10군데 63장)  부록-2. 전서본과 초서본의 난중일기 비교 (서로 다른 부분만)  부록-3. 『리충무공전서』(권5~권8) 「난중일기」(원문)  참고문헌  ABSTRACT  [2015.04.03 발행. 55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04-03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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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손용상 사이버 시비(詩碑)  '나의 시비 앞에서'
뉴스등록일 : 2015-04-0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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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정선규 사이버 시비(詩碑)  '뚜껑'  
뉴스등록일 : 2015-04-0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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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최택만 사이버 시비(詩碑)  '진달래'  
뉴스등록일 : 2015-04-0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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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김기수 사이버 시비(詩碑)  '징검다리'  
뉴스등록일 : 2015-04-02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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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김태희 사이버 시비(詩碑)  '달래강 여울 소리'  
뉴스등록일 : 2015-04-01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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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5.04.01(수) 版    [시와 인생] 오세영 詩 <4월>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4-01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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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이기은 사이버 시비(詩碑)  '무화과'  
뉴스등록일 : 2015-03-30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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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조성설 사이버 시비(詩碑)  '이슬 사랑'  
뉴스등록일 : 2015-03-30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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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문재학 사이버 시비(詩碑)  '초침(秒針)의 의미'  
뉴스등록일 : 2015-03-30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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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안무월 · http://dsb.kr
한국창작문학낭송협회(회장 심의표)는 열린문학마을공동체 후원으로 '봄맞이 시낭송의 밤' 행사를 지난 28일(토) 오후 4시부터 종로3가 롯데시네마극장(구 피카디리) 6층 청수장에서 개최했다. 행사 1부는 박일소 시인(부회장),  2부는 윤수아 시인(구로문협 부회장)이 각각 사회를 맡았으며, 조성국 시조시인(전 관악문협 회장)과 한승욱 시조시인(서울문학 발행인)이 축사를, 장윤우 시인(성신여대 명예교수)이 격려사를 했고 정원용 음악가가 밴드연주에 나섰다. 고민지(금천),고선자(구로),곽광택(일산),권필원(금천),김병렬(강동),김숙려(용인),김형숙(송파),맹숙영(양천),박일소(노원), 서기원(금천), 서성택(서대문), 심의표(금천), 양정성(잠실), 윤수아(구로), 윤현숙(종로), 이옥천(동대문), 이행숙(금천), 장윤우(양천), 장현경(광진), 전옥기(남양주), 전정옥(성북), 정진수(영등포), 정창희(노원), 조대연(강동), 조성국(용인), 조양호(송파), 조환국(동대문), 하영(송파), 허선주(노원), 홍갑선(인천) 시인 등이 낭송무대에 올랐고, 권순악, 김영숙, 문현준, 박영수, 박일동, 백덕순, 서문석, 오희창, 유성임, 이혜우, 전홍구, 조성순, 주호진, 최대승, 최현희, 한승욱 시인 등은 낭송작품으로 대신했다.(한국창작문학낭송협회 편집실 제공)
뉴스등록일 : 2015-03-2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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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김은자 사이버 시비(詩碑)  '청춘, 그 포스트 모더니즘'  
뉴스등록일 : 2015-03-2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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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김철기 사이버 시비(詩碑)  '만남으로 가다' 
뉴스등록일 : 2015-03-29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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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오년 후  변영희 장편소설   그해 겨울엔 자주 눈이 내렸다. 푸짐한 함박눈이었다. 한 번 내리기 시작하면 발목이 푹푹 빠져 집을 나서기가 어려운 때였다.   나는 먼 태백산을, 그리고 그 산에 있는 절을 향해 떠났다. 기차로 4시간, 버스로 1시간, 그리고 고불고불 산길을 더듬어 올라가노라니 태백산 오지에 위치한 그 절이 가까이 다가왔다.   산신이 노했던 것일까. 동면에 든 그곳의 자연 풍물이 어리석기 짝이 없는 한 인간의 만행을 조롱해서 일까. 겨울 산은 우수에 차서 허위허위 달려온 나에게 비정했다. 정형외과 병동에 갇혀 몸서리치는 뼈아품으로 100여 일을 헤매게 된다. 아파, 아파해도 뼈아픔은 어떤 언어로도 형용이 어렵다.   잠을 잘 수 없는 사람에게 새벽은 멀었다.   나는 원고지를 벗 삼기로 작정했다. 베개를 높게 쌓아 왼팔을 거기 올려놓고 죽음에 버금가는 뼈아픔을 다스리면서 가까스로 지윤미를 배태, 탄생시키기에 이른다.   5살에 엄마를 여읜 지윤미, 언니 같은 계모 밑에서 고역을 치르는 스물한 살 지윤미의 삶의 무게가 내 팔목 뼈에 부착한 쇠꼬챙이보다 더했을지도 모른다는 나름의 성찰을 방패삼아 나는 지윤미의 인생을 축원하는 무(巫)로 변장한 것인가.   『오년 후』의 탄생은 처절한 뼈아픔과의 싸움에서 비롯되었다. ‘오 년 후’가 어기차게 사바세계로 메아리쳐 갈 것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변영희,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분노의 계곡 시련 슬픈 소원 새로움 각오 엄마의 향기 출국 변화 그 겨울의 풍경소리 평론  장편소설 『오년 후』_ 유응오(기자) 변영희 『오년 후』의 자기 소외와 그 극복_이덕화(평택대 교수. 평론가) [2013.03.15 재판발행. 303쪽. 정가 11,000원]
뉴스등록일 : 2015-03-2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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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애인 없으세요?  변영희 수필집 / 얼과알 刊   지난 5년 여 동안 나는 거의 아무일도 하지 못했다. 앉고 서는 아주 사소한 동작조차도 혼자의 힘만으로는 너무 벅찼다. 한약 봉지가 넘어져 침대 시트가 엉망이 되어도 옴싹할 수가 없었다.   몸 형편은 그랬을지라도 빈 집을 지키는 시간이 많다보니 넘치는 건 풍성한 생각뿐이었다. 머릿속으로 수도 없이 소설을 쓰고 수필을 썼고 나무 잎새가 빛나는 날은 시와 노래도 끼어 들었다.   살아 숨쉰다는 사실은 어쨌든 감사에 속했다. 때가 되면 내 두 다리로 힘차게 거리에 달려나갈 수 있다는 희망은 내게 있어 대단한 것이었다.   이제 어둡고 칙칙한 동굴은 끝이다. 올 가을 단풍이 유난히 아름다워야 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기왕이면 치열하게 쓰고 싶고 더 욕심을 부린다면 가슴 저린 모든 이들에게 내 글이 늘 미소이며 온기이고 싶다. ― 변영희, 책머리글 <책을 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책을 내면서 우편 배달부의 사랑 그리운 선생님 우편 배달부의 사랑 나의 여고시절 부부무정 대청호에서 흑장미 여덟 송이 봄을 기다리는 마음 제목짓기 도선사에서 여자란 무엇인가 서울 속의 우리 동네 창천동(槍川同) 거리의 천사 고무나무의 깊은 잠 여름 낙엽 일요일 맏올케 같은 여인 내의 출장 우리는 영원히 그리운 사람 재산이 다 뭔데 노을 속을 달린다 자귀나무 자기꽃 이혼의 기미 고무나무의 깊은 잠 아침 편지 기차소리 환자의 세월 하이얀 웃음 ‘로빈 쿡’을 읽고 뉴 헤븐의 공포 숲 에너지와 6.25 오두막집 노인 기차소리 토요일의 ^출 나무이야기 여름방학에 있었던 일 새벽하늘이 참 곱네요 겨울밤 구두를 바라보며  십 분간의 행복 강아지 한 마리 기도일기 코네티컷으로의 여행 애인 없으세요? 지숙이네 작은 등대 명함 한 장 외로울 때 [1999.11.30 초판발행. 242쪽. 정가 7천원]
뉴스등록일 : 2015-03-2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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