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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자랑스러운 조국 평화협정이 답이다 (비디오북) 동영상뉴스

자랑스러운 조국 평화협정이 답이다 송봉현 에세이집 (비디오북) / 한국문학방송 刊   * 위 영상이 동작하지 않을 시 아래 주소를 클릭 바랍니다. http://dsb.krhttps://youtu.be/Q5GtzaE-304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최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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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2-06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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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제5의 계절 (비디오북) 동영상뉴스

제5의 계절  박찬현 시집 (비디오북) / 한국문학방송 刊 * 위 영상이 동작하지 않을 시 아래 주소를 클릭 바랍니다.  http://dsb.krhttps://youtu.be/eKbpeMFlDAY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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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2-06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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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마음으로 쓰는 편지  황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으로 등단을 하고 10년 만에 개인 시집 1집을 발간했다. 또 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개인 시집 2집을 집필하여 발간한다.   개인적으로 민조시와 시조를 쓰며 시에 대해 공부를 하였지만 시어에 대한 부족함과 막막함은 여전하다.   가을이 깊어지니 온 산과 들의 풍경이 무르익어 풍요로움으로 가득 차 화려하게 빛이 나듯 내 마음을 나타내는 글과 시어가 깊이 있고 풍성하여 많은 분이 가까이할 수 있도록 늘 배운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자한다. ― 황숙, 시인의 말(책머리글) <시집을 내며>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 그리고 여름 꽃 나들이 <연민조시>  봄 봄 봄  쑥쑥 <연민조시>  봄의 노래  꽃길 <연민조시>  꽃샘추위  봄을 마시다  봄날을 추억하다 <연민조시>  봄나들이  바람  봄을 취하다  봄비 찬가  폭염  비 올 바람 <연민조시>  마른장마  망상의 바다   제2부 가을 그리고 겨울 입추(立秋)  쑥부쟁이 꽃  가을맞이  가을 어느 날  가을 수채화  가을  꽃씨를 거두며  부용대의 가을  겨울의 시작  겨울비 내리는 날  도둑눈  겨울밤  한파  눈 내리는 날  겨울 언저리  제3부 마음으로 쓰는 편지 세월을 낚다  산사  마음은 외출 중  활짝 핀 사랑 꽃  마음으로 쓰는 편지  별리  동경  나의 시선 머무는 곳에  아 시 나 요  장대비 내리는 날에  결단  옳지 않아  우리 만날래요??  잊히지 않은 사람  이슬  제4부 사랑 그리고 그리움 사랑하는 이여  아쉬운 사랑  그대 보고픈 날  사랑한다면  흔들리는 사랑  몹쓸 그리움 하나  그리움의 끝  가을이 주는 그리움  너를 보내고 나면  빗물에 그리움을  그대를 기다립니다  방황하는 그리움  그대를 잊으려 합니다  어찌합니까  함께하고 싶은 사람  제5부 마음 그리고 고향 향심(鄕心)  어머니 당신을 봅니다  울 엄니  어버이날에  가없는 사랑  변산 마실 길 200리  반갑다 친구야  친구에게  동창생  즐거운 친구 <연민조시>  추석  고향의 봄 길  제6부 소소한 일상 소소한 일상  소소한 일상 2  세월을 낚다  코르스(한국판 메르스)  산사의 밤  풍경 문학 예찬 <장민조시>  파마  눈치  너만 아는 말 <연민조시>  변이  말귀  막차  내부 수리 중  노을  생청  새 식구  바람을 피울 테야  ◇ 벗들의 이야기 <벗들의 詩 이야기> 하나   <벗들의 詩 이야기> 둘  <벗들의 詩 이야기> 셋  [2017.11.15 발행. 12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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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1-14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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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참새야 또 와  박덕규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70년 전 우리나리에 텔레비전도 없고 라디오가 귀한 시절이었다. 당시 어린이들은 어른들로부터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심청전, 흥부놀부, 콩쥐팥쥐 등, 또한 동요로써는 ‘반달’ ‘오빠생각’ ‘기차길옆 오막살이’ ‘푸른 하늘 은하수’등,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듣고 노래를 부르면서 컸다.     시대가 많이 변하면서 아름다운 옛날이야기와, 동시에 음을 달아 부르던 동요가 당시 어른들과 아이들 할 것 없이 마음속에서 파란 보석처럼 빛났지만 , 요즘 그 빛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    F.자양가아는 “시인만이 거짓말할 특권을 갖고 있다.” 플리니우스 2세는 “시는 거짓말하는 특권을 가진다.” 거짓말은 허풍이며, 뻥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동시를 아름다운 ‘뻥’이라 감히 말한다.     어른들이 쓰는 자유시나 동시에서 나타나는 속을 들여다보면 ‘부풀리고’ ‘감추고’ 생명이 없는 것을 살아있는 것처럼 아름답게 꾸민다. 이것이야 말로 진실한 마음 바탕 위에서 시의 본보기로 작용하는 착한 ‘뻥’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동시를 쓰는 이유는 커가는 손녀들과 어린이들에게 멋진 뻥쟁이 할아버지 되기 위해서이다.   ― 박덕규, 책머리글 <지은이의 말> 중에서              - 차    례 - 지은이의 말  제1부  참새야 또 와 징검다리   조약돌  장날  동화책  뻥튀기 과자  여름방학  새참 심부름  잠버릇  참새야 또 와   청소기  다리 밑  착각  간판  제2부  바람의 색깔 누구야  귀 달린 꽃  매실  이상한 이름  민들레  땡감  엄마 바위  바람의 빛깔  무지개  낮달  봄맛  빗방울  제3부  봄 편지 겨울   보리 싹  고로쇠나무  가을  감기  방패연  봄 편지  할머니의 봄  개나리  안개  해  제4부  문어 철새  겁보  고등어  문어·1   문어·2  미꾸라지  따개비  하루살이  돼지 저금통  팻말  옛날 할머니  난 어떡하지  제5부  다듬이 소리 아들의 꿈  바람  제주도 기행 1  제주도 기행 2  제주도 기행 3  제주도 기행 4  호수  화산  댐  알람시계  다듬이 소리  바지랑대  ● 해설         [2017.11.15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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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화려한 모독, 단풍   DSB앤솔러지 제75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75집으로, 시인 14인의 시 28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사노라면  냉장고  [김소해 시인] 가을, 물금역 은행잎 귀향  [김철기 시인] 돌아보는 율원 스토리 리본  [나광호 시인]  낭비 마음의 잣대로  [남진원 시인]  화려한 모독, 단풍 그냥 놔두면 똥 된다고  [민문자 시인] 스마트폰 사과  [박인혜 시인]  안개 속에서 애수  [이병두 시인]  기러기 사랑 배꼽시계  [전민정 시인]  불루마운틴 비밀  [전홍구 시인]  나체 잔  [조성설 시인]  단풍 가을의 사색  [최두환 시인]  만남의 지문 대표, 노조의 저편  [허만길 시인]  가을 이야기 산업체 근무 여학생 졸업 여행  [홍윤표 시인]  어머니의 밥 울릉도의 밤        - 수 필 -  [김사빈 수필가]  딸아이의 점수  [박인애 수필가]  하루에 몇 끼 드세요?   [이규석 수필가]  진흙 속의 진주는 [2017.11.15 발행. 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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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1-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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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연금 솥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신송 이옥천 제23시집 『연금 솥』의 저자의 말을 쓰려는데 눈만 뜨면 국정 농단소리 시커먼 먹구름(2017년 내내) 비위를 잡아 뜯는다.  고요한 동산에 꺼병이 한 마리 온 산하 분탕질 친다.   철부지한 꺼병이 재미 들려 이 나무 저 숲 속 천방지방 분탕질 치고 다녀도 장끼도 까투리도 아는지 모르는지 “설치면 안 된다” “나대면 안 된다" 주의도 경고도 한마디 없이 오히려 두둔한다. 지 새끼 노는 것이 대견스럽고 귀여운가 보다.     재미들인 꺼병이 억새풀숲도, 다복솔 그루터기도, 이 덤불 저 숲 휘졌고 다녀도 나무라는 이 아무도 없다.  건너 가시 숲에서 찔레 씨 물어오고, 산수유나무에서 산수유 훔쳐오고, 저 골짜기에서 도토리 물어다 노적 쌓아 호의호식 앞날의 꿈꾸어도 장끼도 까투리도 다독다독 격려는커녕 잘한다고 부추긴다. 원망스럽고 분통이 터진다.    그런 짓은 나쁜 짓이라고, 그런 일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왜 말하지 않을까? 흠뻑 물어다가 노적 쌓아 놓으면 그때 물어가려고 그랬을까. 달래면 척척 주고, 주면 가져오는 것, 늘 쌓고 쌓는 것이 삶인 줄만 알았다. 알고 보면 나는 희생양 철부지의 청맹임을 이제야 알았다. 변명조차 할 기회도 시간도 주지 않고 수인 방에 모라 넣고 정죄하려든다.   나는 아니다. 해도 되는 줄만 알았기 때문에 가져다 쌓은 것뿐이다. 까투리는 사냥꾼의 표적이 되어 날 수도, 길수도 없이 골방에 은둔 팔자신세 되었고 꺼병이는 포수의 망태 속에 담겨졌으니 죽는 일만 남았다.   이제야 과불급이란 성현의 말이 들린다. 어찌해야 하나? 나를 꾀고 부추기던 그 힘. 나를 의지하고 날개 밑에 붙어 기생하려던 산계새끼들. 아무도 보이지 않고 캄캄한 망태 속 벽만 만져질 뿐이다.   아름답고 고요한 동산에 분탕질의 근원 언제까지 지속 될는지 나목은 벌거벗고 떨고 서 있고 풀들은 시들어 활기를 잃고 봄 오기만 축수하지만 까마득하기만 하다.   욕심 중에서도 물욕은 추하고 구린내가 나고, 내 앞에 큰 떡 놓으려고 기를 쓰고, 한 입 먼저 더 많이 먹으려고 안달하는 것은 개돼지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더금더금 많이 먹으면 영양가 많은 음식 배부르도록 먹으면 장수하는 것인가.   웰빙은 장수의 비결, 소식은 생명의 보배, 충분한 수면은 활력소의 바탕이다. 고급 음식이 생명을 억겁 연장하는 것인가. 욕심은 나락의 유황불로 나를 끌고 가는 악의 축일 것이다.   참되고 정의롭게 살아도 칭송 받기 어려운데 어찌 저승길 갈려고 발버둥 치는지 죽어 때깔이라도 보이려고 거품 물고 눈에 불을 켠다.   믿음 있는 곳에 진심이 흐르고 진심이 보일 때 존경심 우러난다.  ― 신송 이옥천, 시인의 말(책머리글) <동산에 구름 끼고>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연금 솥의 볶는 내 고소하다 늙은 향나무  빗방울  詩가 가는 길          들깨 모종 심는다  명상 밭의 사리 꽃  귀리 한 포기  내 사랑 그대  정릉천은 흐른다  섬 하나 있다  칠흑 소견  흑점 지우며  동그란 문  편견  학대  인사의 정의  아픈 목련  앞산이 보인다  맹풍의 채  말없이 가는 봄  미세먼지 제2부  죽을힘보다 더 죽어야 사는 길  포옹은 펩신  해바라기 모종  난 족자 한 점  아내의 눈  길 끝 찾아  꽃길 걷는다  세진 먹고 산다  아카시꽃 냄새  향우회 날  주는 손이 크다  입술의 무게  말의 무게  노을은 붉다  동작 국립묘지에서  길섶의 풍진  낯의 점은 뺐다  시선 가는 곳  적색 신호등  빨간 신호등  제3부  있어서는 안 될 삵 청강산의 빛  백일홍의 절개  다 내 탓이다  칠월의 율목  학의 여행  수연 화는 피고  태풍의 이빨  해와 달을 보며 2  기발한 세재  불을 끈다  인화의 향기  산객이 보는 눈  피 맛을 본 승냥이  울타리 넘보는 개  구새가 들끓는다  구린내 난다  메밀꽃을 보며  고로쇠나무  추석의 용안  석류는 익어가고  제4부  내 손모가지 내려다본다 큰 죄  준마는 달린다  신송의 배  슬픈 풍년  떳떳한 길  엄살 모른다  누리 비추는 빛  저 깊은 강  바람의 공신  삭힘의 안도  하늘 공원에서  천년 보화  종소리 들린다  보수공사  두꺼운 낯  연리지의 힘  잡초 뽑다  시끄럽다  친구네 집  코스모스 꽃잎 하나  제5부  내 그늘을 본다 공손수 한 그루  마귀의 섭정  소음 너무 커  무법 주행   가면을 보며  안전한 의자  신용  양(羊)가족 나들이  벚 잎 하나  창궐하는 쓰나미  악조 한 마리  청노새의 기개  고구마 굽는다  굴비 엮을 새끼 꼰다  향기 없는 꽃  송구영신  생쥐 한 마리  옹달샘 사랑  고샅길 비질  연금 솥 건다  [2017.11.23 발행. 118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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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1-26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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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사랑의 등고선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소리 없는 고요 속에서도 외로움이란 고질병은 사람의 영육을 갉아먹는 난치병균 같다. 외로움의 백신주사처럼 사랑을 하려 하는 가슴에는 언제나 등고선의 흔적이 그려질 수밖에 없었다. 세월의 풍화작용에도 언제나 내 가슴 한편에 보물처럼 간직한 사랑의 다발을 아주 조금씩 드러내며 천의무봉한 속내를 조심스레 담아보고 싶은 황혼의 청춘이 때로는 애처롭기 까지 하다. 이러구러, 누구나 지갑처럼 지니고 다니는 외로움을 꺼내서 거풍擧風을 시키고 희석시키는 것을 거들고 싶었다.    사랑하는 마음 덩어리가 인因이 되고 상대가 연緣이 되어 이음새로 관계망을 짜다 보니 하늘을 다 덮고도 남을 만큼 버거운 넓이의 기다림과 그리움이 외로움의 증세를 악화시켜서 고질병처럼 뿌리를 박는다. 자기를 엎질러 부어버린 죽 그릇처럼 얼룩을 지워도 도대체 빠지지 않는 이 고집 센 사랑의 얼룩을 지우기를 포기하는 지경에 도달한다. 이 몹쓸 외로움은 말기로 치닫는 불치병 같아서 진저리가 쳐진다. 이러다 ‘제 명대로 못 살지’ 하면서 혀를 끌끌 차지만 철들지 않는 바보는 아마도 그냥 산화되지 않을까. 노찬야숙路餐野宿하는 군중의 인내하는 마음을 가르쳐도 갈피를 못 잡는 못나빠진 성정을 경멸하고 싶어진다. 널브러진 헐렁한 감성을 가두어 놓은 지옥의 성을 허물어 집착의 고리를 싹 뚝 자르고, 가슴에 박힌 못 같은 아픔을 뽑아주려고 문자로 언어를 엮어 향기를 배게 하려고 노력했다. 이 글이 누군가의 위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문단의 길을 걷게 해주신 선배님들과 서평을 써주신 석계 윤행원 문예춘추 이사님과 강희용 교수 그리고 최태랑 시인님과 안재동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초연 김은자, 책머리글 <머리에 두는 글>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사랑의 등고선 사랑의 등고선  ‘환향녀’ 그 슬픈 여인들 영전에 합장  고독한 아버지  벼루말교에 가면  진주 엔카 마을 카페 동아리  제2부  나 홀로 법당에서 흐느끼다 나 홀로 법당에서 흐느끼다  잿빛 승복 연가  맨발의 절규  지난 시절 부지깽이  지금·소금·황금   제3부  흘러간 노래 강정아 열창 흘러간 노래 강정아 열창  돌나물김치 국수 말이  간신히 재웠는데  그러면 안 되지 않나  남에게 떠넘기기  제4부  나도 말 할 수 있다 나도 말 할 수 있다  달 속에 들어가서  불룩한 주머니  엄마의 시름  르왁 커피가 일러주는 소리  제5부  웃기(고명)를 얹는 맘결 웃기(고명)를 얹는 맘결  지중했던 인연의 매듭  접속의 오류  쓸모 타령 등살에  곤란한 질문에 공정한 대답  ● 서평  [2017.11.23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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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1-26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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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영동리 회화나무 (2)' 동영상뉴스

(가곡) '영동리 회화나무 (2)'  김옥중 시 / 이종록 작곡 / 김신혜 노래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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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0-30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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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낙산사' 해 뜰 무렵  신주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을하늘 설악단풍 사랑하는 뜻은 산메아리 돌아오는 그리메 때문이다. 어머니 내리사랑 때문이다. 맑은 혼비 김오르는 시밥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번지는 시인의 입김 노랫소리 듣고싶다, 외치고 싶다.    이젠 슬픈 노래는 부르지 말라고 비우고 또 비운 깨끗한 노래만 부르라고 오늘도 시밥지으며 목청을 켠다. 부르다 스러지고마는 꿈노랠 노래해 그곳엔 情泉 쉼터가 있는 곳 있을 것 다 있기에 자주 시밥 짓는다. ― 신주원, 시인의 말(책머리글) <내 시밥 짓는 이유>                - 차    례 - 시인의 말 | 내 시밥 짓는 이유  서문 | 강원도 양양의 야생마처럼 뛰는 시  제1부  저편에서 본 이편 사랑의 꽃말  나야  가을에 길을 찾아 나서다  저편에서 본 이편  자목련꽃 필 때  제2부  빗장속 햇살 보름달 뜨는 경포호숫가에서  빗장속 햇살  거울속 세상  대관령 꼭두에 올라  비늘  새날   제3부  꽃자궁속에서 꽃자궁속에서  파랑새 한 마리  단비 내린다  흙 한 줌 날리며  기다리는 꽃나무 제4부  내 사랑 영혼속으로 마음문   커피 그리고 동행   드라마 같은 은빛 설악   내 사랑 영혼속으로    바람옷을 입고  꿈꾸는  제5부  새되어 날 수 없는 꽃 영랑호 그곳에서  바자를 친다  흰 옷 입은 아기가  내 안의 자유  中天  그날을 기다리며  새되어 날 수 없는 꽃  제6부  마음눈 뜨다 사람에게  떨어지는 꽃잎 보면서  불의 환상  마음 눈뜨다  눈이 하나 있어   바람과 나무와 새들의 그림자   제7부  그대 내가 될 때 못잊을 겨울노래  어둠이 빛에게  그대 내가 될 때  어둠 앞  그대는 독도  잊어버린다     꽃합창과 사랑빛깔  제8부  ‘낙산사’ 해 뜰 무렵엔 꿈길  아기꽃  더불어 사는 세상  내가 그 무엇 될지라도  머루르고 싶은 바닷가 다락방  우주의 한 점  제9부  마음이 부처다 꿈에 본 천상의 하루  오늘  그대 아는가  하늘은 한바다  산다는 것은  제10부  사랑하는 사람사람 한아비 전상서  思母曲  어머니의 기도에 내 마음 하나로 필 때  달빛 어머니강   부모님 곁에서  天山에서  소중한 딸  모두 모두 사랑해  ◇ 저자 상세 프로필  [2017.10.25 발행. 9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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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1-01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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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꽃술  이해숙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소장하고 있는 홍해리 시인의 시집 여러 권 중 마음 가까이 닿는 시집 ≪비밀≫이 있다. 이 시집의 서문 격인 시인의 말 ‘명창정궤의 시詩를 위하여’는 작가 정신을 명쾌하게 제시한 한 편의 시詩며 시론詩論으로서 큰 감동을 주었다. 시인께서 등단하신 지 45년이 되었으니 시작詩作 햇수로는 족히 50년을 능가하리라.   “양파는 얇고 투명한 껍질을 벗기고 나서 살진 맑은 껍질을 까고 또 까도 아무것도 없다.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시인(수필가)은 양파를 까는 사람이다. 양파의 바닥을 찾아야 한다. 양파의 바닥에까지 천착하며 끽고喫苦해야 한다. 철저히 벗겨 양파의 시작/ 씨앗/ 정수/ 처음을 찾아야 한다. 늘 처음처럼 시작(始作/ 試作 / 詩作)해야 한다. 시인(수필가)은 상을 타고 시비를 세우기 위해 동분하고 서주하지 말라.”   촌음마저 다퉈 좋은 글을 쓰기에 골몰하라는 일갈이 둥둥둥 내 가슴에 북소리를 울린다.   알콩달콩 우리말의 숨결이 자지러지는 시에 목숨을 준다는 시인! 오탁번 시인의 시집을 두루 읽다 보면 보석처럼 숨어 반짝이는 우리말을 만나는 기쁨이 크다. 굶주렸던 어린 시절, 울며 보채는 아이를 업고 어머니는 하루걸러 ‘지나다 들른 것처럼’ 진외가 대문을 들어섰다. 금세 도로 나오려는 어머니에게 “언놈이 밥 먹이고 가요!” 하며 진외당숙모는 고운 목소리로 앞늘품을 내줬단다. 밥소라에 퍼주는 따끈따끈한 밥을 하동지동 먹던 두서너 살배기 아이가 자라 시詩를 매만지는 시인詩人이 되었다. 진외당숙모를 돌이켜 생각하며 지은 시詩 <밥 냄새>를 가만가만 읊조리면 시나브로 내 눈시울이 붉어진다. “밥때 되면 만날 온나!” 하늘 아래 이보다 더 예쁜 마음을 만날 수 있으려나? 명예와 감투에는 아랑곳없이 한 편의 시詩를 완성하기 위해 백여 번은 국어사전을 펼쳐본다는 노고가, 욕심 없이 깨끗한 맘으로 시어를 고르는 명창정궤明窓淨几 정신과 맥이 닿아 있다.   옛날 헌책방이 인터넷 세계에서 ‘중고 도서 장터’로 변신을 했다. 올 들어 중고 책 60여 권을 구매했다. 읽고 싶어서 고르고 골라 사들인 책이련만 첫 장도 열지 못한 것이 수두룩하다. 그러나 잠시 지나면 순서를 놓아 곧 만나 볼 생각이다. 연명然明 허차서許次紓의 ≪다소茶疏(차를 적음)≫도 헌책방에서 알게 된 책이다. 다도를 익힌 바 없고 찻일에 문외한이지만 책을 통해 차 정신과 차 문화를 이해하고 싶었다. 다도를 공부하는 이들이나 다례 행사를 관망하여 보면 행사를 위해 차리는 몸단장이 외양 꾸리기에 너무 급급하고 의식적인 듯이 비쳤다. 격식이 지나치면 본질을 흐리게 하려니 하는 우려로 거부감이 들었다. 함께 어울리는 흥성거림보다는, 호젓이 찻물을 끓이며 초의선사의 ‘대숲 소리 솔바람 소리’에 무젓고 싶었다.   ≪다소茶疏≫는 1600년대 초 허차서가 저술했으나 책 발간은 그가 죽은 지 3년 후 그의 친구 도소헌이 서문을 쓰고 발간하였다. 허차서와 도소헌은 굳건한 친구로 서로 만나 차를 즐겼으며 샘을 길어 물의 품질을 탐색하고 검토하기에 몰두했다. 몸소 시험하고 익혀 자신의 비결을 서로에게 전수하였다. 이루고 터득한 이치를 허차서는 ≪다소茶疏≫에 담았다. 책에는 차의 생산지를 비롯해 제법, 찻잎 따기, 덖기, 저장, 물 가림, 끓이기, 불 살핌, 물 끓임 그릇, 차 마시는 때 등 갈피갈피 서른여섯 가지로 구분하여 기록하였다. 차 생활과 삶을 꾸림에는 공통된 바탕이 있음을 깨달았다. 따고 덖고 간수할 그릇과 두는 곳을 경계하는 그 모든 찻일, 자신의 인생을 정성 들여 갈무리하며 달금한 차로 위로하여 의욕을 다하는 일이 그것이다.   차가 품수 좋은 물을 만나야 향기로운 좋은 차로 거듭나듯 좋은 글은 좋은 마음 밭에서 생산되리라. 글은 그 마음을 그린 그림이려니. 육우陸羽가 ≪다경茶經≫에서 이른 한결같고 정성 되며 검소하고 수수한 덕, 정행검덕精行儉德의 정신이 곧 명창정궤明窓淨几와 같은 맥락임을 감지했다. 내 미욱스런 감성과 정서의 결을 벼리고 돋우기 위해 끊임없이 읽고 쓰며 나아가야 할 일이다. 결곡하고 아름다운 운치를 마음에 들여 글로 꽃 피우는 여정. 넘치거나 지나침이 없는 담박한 생활, 이는 곧 내가 꿈꾸는 정행검덕精行儉德의 삶이리라. ― 이해숙, 작가의 말(책머리글) <정행검덕精行儉德의 삶을 꿈꾸다>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 정행검덕精行儉德의 삶을 꿈꾸다  제1부 진달래 꽃술   춘설春雪  14년 만에 오른 지리산 천왕봉  눈물, 낙타와 코끼리  삶이란 수영장 물속 같은 것  즐거움  바다, 고래를 생각하며  꼬다케  마디게 키웠거든요  진달래 꽃술  제2부 겨울에 피는 꽃, 눈꽃 세상에 들다 새의 깃털처럼  사월의 노래  오월 편지  여름을 살다  추석 성묘  산색에 젖어  11월의 연가  겨울에 피는 꽃, 눈꽃 세상에 들다  제3부 집에 관한 서정 터닝 포인트  함께 산다는 것  가을밤 연주회  행복한 겨울나기  아이들이 너무 빨리 커서 아까워요  하늘 마당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 관한 서정  제4부 오라토리오 음악회 새해를 맞으며  나의 수필 이야기  걷고 또 걷기  붕어찜  오라토리오 음악회  큰아들이 있는 풍경  피아노 경연대회  배묘拜墓하다  제5부 문학의 숲길에서 때론 아프게 때론 불꽃같이  지도 밖으로의 행군  빨강 머리 앤   토지  힐러리 로댐 클린턴  편력遍歷   실크로드 스케치 기행  사막을 꿈꾸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남극 마라톤  제6부 세 번째 이야기 멋진 구두쇠  연꽃 같은  배롱나무꽃 만발하다  올렌카를 만나다  첫눈 오는 날 만나자  하늘을 품은 항아리  진정 행복한 인생이어라  세 번째 이야기  제7부 작품론 정치精緻한 언어의 뜰채로 엮어낸 인생 노래  -정원정 수필집 ≪상상만으로도 행복하여라≫를 읽고 명창정궤明窓淨几에 연대하여  -조윤수 수필집 읽고 작품해설 지리산에서 만난 남편, 송천도서관에서 만난 수필  [2017.11.01 발행. 3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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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그림자  안행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去去之知 行行之學    가다 보면 알게 되고 행하다 보면 깨달음이 있으리라.   그렇다. 그냥 뚜벅뚜벅 걸어간다.   처음부터 아는 것은 없다.   누구나 시를 쓰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며 오랫동안 습작과 고뇌, 깨달음이 있어야 한 편의 시를 얻는다고 한다. 어떤 이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쓰고 어떤 이는 시는 형벌이라고도 한다.    나 역시 역설적인 은유를 찾아 헤매고 풍자적 반어법을 찾아 모호하고 애매한 길을 쉼, 없이 걸어도 시가 무언지 아직 모른다.   다만 시를 찾아 나선 내 삶을 함축해 보고 싶어 다섯 번째 시집을 묶는다.   내 마음 풍경을 그림 그리듯 글로 써 나가고 살아가는 일상을 글로 표현하고 지인과의 대화를 재미나게 엮으면 바로 시가 되는 것을 아직도 더듬거리고 있다. 하지만 나의 시 한 편이 맑은 바람이 되어 향기가 나고 답답한 영혼의 막힌 숨통을 뚫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 湖月 안행덕, <서문>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나무는 봄을 기다린다 격자창  조개 무덤  꽃이 좋아라  추사와 참솔  징검다리  달 항아리  화전 풍경火田 風景  바람이 전하는 말  바람이 전하는 말   바람의 그림자  외롭지 않은 등대  나무는 봄을 기다린다  그림자도 그리운 날   복천 고분에서  해 질 녘 호숫가에서  생불을 만나다  묵향墨香에 취해서  죽방멸치  그저 무심했네  단비가 내리네  제2부  별이 되고 바람이 되어 농월정弄月亭  부용화처럼  동짓날 밤  첫눈  쑥  쑥 같은 그녀  현신불現身佛  목 없는 석불  희망을 놓지 않았어요  백수  섬 하나 품고 사는 여자  고독을 줍던 날  그믐달의 비애  모닝커피를 마시며  여운餘韻  행복幸福   황혼  야속한 세월호  별이 되고 바람이 되어  콩나물  제3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종이학의 꿈  범어사에서  송도 스카이워크  광야曠野  남해 금산  오륜대 수원지의 아침 풍경  윤산에서  몰운대沒雲臺  재잘나무  여름날의 서정  가을 편지   만추  갈대꽃이 피면  시월의 편지  진주 목걸이  빈자리  창백한 빈 바랑  꽃상여 대신  영락공원 풍경  너는 누구냐   제4부  낙엽이 된 가여운 작은 새 그림자  순천만 갈대밭에서  무인도  기다리며  노을  다람쥐  베론쥬빌  흘러간 것들  삼신할미 손도장 찍는 날  천사  천사 2  바람 따라 가리라  낙엽과 나   낙엽은 지고   낙엽이 되어  가을날에는  이별의 계절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가을 깁는다  오류  제5부  내 마음에 봄이 왔다 그대라는 봄 도인촌道人村에서  ​미모사를 닮아서  해바라기  봄바람   명지 유채꽃  자목련 피네  낙화  솟대가 보낸 전문  오륜대 둘레길 걸으면  금정산성에 가면  아름다운 금정산   고당봉  고당봉에서  무궁화無窮花야  꺾어도 산다  우리나라 꽃  일편단심 화  그대에게 꽃 한 송이 바치다  각시투구꽃  [2017.11.20 발행. 12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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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흔드는 것  김사빈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 내가 살아있어 여기 숨 쉬고 있다는 것이 기적이다.   세상에 나 하나 만들어 놓으신 그분의 뜻을 따라 여기까지 지금까지 살아 와서 돌아보니, 내 발자국이 깊이 팬 곳도 있고 흔적이 없는 곳도 있다.   삶이 말해 준 이야기들이리라, 그 삶을 아름다움으로 생명으로 피워내었던 시간들이리라.   깊이 팬 곳은 손잡고 걸었고, 흔적이 없는 곳은 그분이 엎어 건너 주었다. 나 됨으로 살아가려고 몸부림 친 것들을 주어 담았다.   옳고 바르게 정갈하게 정직하게 나누어 주며, 비움의 길로 가려고 하였던 순간들, 그 길은 고향으로 가는 길일 것이다, 고향은 항상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지랑이가 이는 고향 언덕바지이다,   개나리로 울타리 치고 앞 뒷산 진달래꽃으로 채우고, 머루, 다래 으름을 입 안에 가득 물고 산으로 들로 다니던 길로 가는 길일 것이다. 그 길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길이다.   꼬막손으로 햇볕 한줌 잡으려고 뒤뚱거리고 걸어갔던 길.   안개비 내리는 길엔 언제나 무지개가 산마루에 걸려 있어 그걸 잡으려고 달려갔던 길.   사랑합니다, 사랑했습니다, 하고 외칠 수 있는 동행해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 말고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요. 함께 걸어 갈 것입니다. 빛이 내 앞에 있는 한, 어둠의 차양이 들이기 전에,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어갈 것입니다. 작은 행복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 김사빈,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하이킹은 생수다 하이킹은 생수다  산책 길  아에아 산 풍광 기  하와이 문화 기행  괜찮아  제2부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동행  자장가  행복에 대하여      김덕조 님이 결혼하는 날   제3부  같은 고향이, 고운 이슬이 맺힌다 몸 값  시낭송의 밤   같은 고향이, 고운 이슬이 맺힌다  인생을 흔드는 것  미역국  제4부  견딜만한 시험 횡재한 날  살아있음에  견딜만한 시험  점심시간  행복 만들기  제5부  풀을 깎으며 풀을 깎으며  내가 사랑하는 것들  복수 당 억새 머리  목욕탕의 편린  [2017.11.01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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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조국 평화협정이 답이다  송봉현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전쟁의 먹구름이 오락가락 한다. 한반도를 둘러 싼 난폭한 말들이 날아다니는 비상시국이다. 문제의 해결은 『휴전협정을 대신한 평화협정 체결』이라 믿는다. 평화협정은 ‘남북 정부와 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인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가 도장을 찍어야 한다. 협정 내용에는 통찰력 있고 지혜로운 미국의 은퇴 외교관 키신저가 맑은 이성으로 제안한 “북한의 핵 포기와 미군철수”가 포함 되어야 한다.   이 엄정한 상황에서 백성이 내야 할 목소리는 무엇일까? ‘불가침 평화협정체결’ 주장이라 생각 한다. 그것은 역사의 난기류를 평화로 바꿈이다.   10년간 한국에 머문 영국 언론인 마이클 부린은 “한국인을 말한다”란 저서를 통해 뛰어난 점 스물다섯 가지를 적시했다. 유엔 창립 후 가입한 140여 나라 중 유일하게 『산업화를 높이 이루고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한 자랑스러운 조국이다.   미국이 우리에게 광복과 공산화를 막아 준 은혜를 깊이 새긴다. 그러나 카인이 죄 없는 아우를 베듯 국토를 갈라놓아 겪은 수난과 고통도 잊지 않는다. 이제는 나라가 제 힘으로 설 만큼 성장했다. 그동안 우리를 보듬어 지켜준 따뜻한 국가 미국의 형제들에게 감사의 예를 갖추어야한다. 이제 한국걱정 하지 않고 그들의 그리운 고향 부모형제 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염치를 보여야 한다.   이웃 일본 중국은 물론 러시아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모든 나라와 친교를 더 다지며 평화롭고 예의바른 도덕국가로 나가야 한다. 사랑과 용서 동질성을 바탕으로 남북은 대화와 화해 속에 평화통일 지향을 복원해야 한다. 우리가 이룩한 경제력을 더 키워 새로운 무기 발에도 힘써야 한다. 튼튼한 안보 바탕 위에 국민의 최대다수가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정파를 넘어 힘써야한다. ― 송봉현, 책머리글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아무나 오를 수 없는 높은 산  ‘존 듀이 선생님’께  번영을 일으켜 세운 과학기술  물리학 세계 정상에 섰던 이휘소 박사  카랑카랑한 인간혁명 주창자  은혜와 외면 다시 돌아봄  회초리와 선생님  시성 타고르  몽마르트 언덕에 빛나는 별들  가슴에 반짝이는 도덕률  프리드리히 니체 선생님  최대다수가 행복해야 한다는 명제  베른슈타인의 밝은 눈  막스 베버 선생님  이상과 현실의 화음  하늘에서 만난 공자와 예수  성경에 올려야 할 순교  다산의 오랜 삶  멋쟁이 윤선도  퇴계와 육사  저 붉은 잎새에도 충혼이  죽음을 알리지 말라  땀 흘리는 비  남강에 떨어진 꽃송이  이웃나라 바로보기  촛불 타오르다  아름다움을 빚어낸 불꽃처럼  알 수 없어요  세계 으뜸의 자리  시장경제의 영웅 기업가  북한경수로와 새옹지마  왕건 대왕이 간 길  시 3편  [2017.10.25 발행. 26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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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에 소개한 한국사상 25편  김창현 편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책은 많지만 고전은 드물다. 사람들은 일리어드 오딧세이는 잘 알지만, 퇴계 율곡은 잘 모른다.   필자가 기업에서 근무할 때 이야기다. 유럽 어떤 왕족과의 만찬 테이블에서 서양 귀부인이 태극기의 빨강 파랑의 의미를 물었다. 그때 영어를 자유롭게 통역하던 이쪽 중역이 뜻을 몰라 엉뚱한 대답을 하는 걸 본 적 있다.   이 얼마나 수치스런 일인가. 그후 필자는 그룹 사보에 공맹, 퇴율 등 동양사상을 20년간 연재한 적 있다.   그러나 퇴계사상 하나만 가지고도 평생 연구해도 못다하는 게 학문의 세계이다. 그걸 어떻게 원고지 몇 장에 다이제스트 해서 소개할 수 있는가?   그러나 17세기 남경에 살던 이립옹(李笠翁)이라는 부호는 중국화의 이론과 그림을 정리하여 개자원화전(芥子園畵傳)이란 책을 만들었다. 그가 타계하자, 사위 심심우(沈心友)가 22년에 걸쳐서 책을 완성했다. 그만치 그 일이 가치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은퇴하여 시간 여유를 갖자 이립옹을 본받기로 했다. 동양사상을 한국과 중국 각 25편 두 권 책자로 간추렸다.   한국사상은 학자들 전공서적과 고전번역원의 DB 자료가 있다. 그러나 누가 그 방대하고 어려운 자료를 다 읽는가. 이를 쉽게 간략히 정리한 다이제스트판이 우리에겐 꼭 필요하고, 사실 그건 국가가 추진할 일이다. 그러나 현실이 그렇지 못하여, 공부가 짧고 능력이 미치지 못함을 알면서, 필자는 동양사상을 소개하는 맛소금으로 이 책을 고등학생과 대학생, 그리고 젊은 직장인 앞에 내놓는다.    지금 우리는 반도체와 조선업 분야에서 세계 제1위  강국이며, 휴대폰, 메모리 반도체 등 세계 1위 상품을 162개나 수출하고 있다. 한류라 해서 춤과 노래까지 세계에 소개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사상적 Identity도 소개할 때가 되었다. 그래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 책을 내놓는다.   고전은 책마다 번역이 다르고 중구난방이라 한문 정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 김창현, <머리글> 중에서                            - 차    례 -  머리글  한국 편 1 · 최치원 - 토황소격문 / 진감선사 비명  · 번뇌는 한량없고 깨달음의 길은 멀어 - 원효의 발심수행장  · 간밤에 꿈 꾼 사랑 - 일연 스님의 삼국유사  · 구름 낀 숲에 사는 한 선비 - 화담 서경덕  · 눈 속에 소를 타고 친구 찾아가며 - 율곡 이이  · 도산십이곡 - 퇴계 이황  · 단성현감 사직소 - 남명 조식  · 귀양살이 19년에 509권 책을 지어 - 다산 정약용  · 달은 천강에 비치고 - 세종대왕의 월인천강지곡  · 우리나라 정통무예는 무엇인가 - 정조, 무예도보통지  · 우리나라 최초의 꽃가꾸기 지침서 - 강희안, 양화소록  · 농촌생활의 백과사전 - 홍만선의 산림경제  한국 편 2 · 김시습의 금오신화  · 은둔하여 사는 멋 - 신흠의 ‘야언선’  · 사대부가 살만한 터는 어디인가 - 이중환의 ‘택리지’  · 초의선사 - 동다송과 다신전  · 동양 3국의 초베스트셀러 - 허준의 동의보감  · 우리나라의 예언서들 - 정역, 격암유록, 정감록  · 토정비결 - 이지함     선시 소개 제1편  원효대사  원광법사  혜초스님  대각국사  진각국사 혜심  보각국사 일연   원감충지  선시 소개 제2편  태고보우  보제존자 나옹  함허 기화   허응당 보우  서산대사  선시 소개 제3편 경허스님  만해․ 한용운  석전 영호  구하스님  만공스님  선시 소개 제4편  한암스님  효봉스님   경봉스님  [2017.10.17 발행. 35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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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김삼식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등학생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시와 소설을 쓰다가 욕심이 생겨 선생님께 책을 내 보겠다고 했다가 크게 책망을 들었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얼마나 큰돈이 들지는 몰랐지만 막연히 엄청난 돈이 들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기억엔 적어도 3천만 원 정도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책 내는 걸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지레 포기한 덕택에 글도 자연히 멀어졌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고 보니 언제나 잊혀 지지 않는 고향처럼 다시 글을 쓰고 싶어져 펜을 들었습니다. 마음에 담아둔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글로 쓰다 보니 나도 모르게 소설가이자 시인이라는 명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작가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권쯤 내고 싶어 하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행스럽게 전자책이라는 제도가 있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제 이름으로 된 소설집을 출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졸필일지언정 어여삐 보아 주시고 제 글에 작은 감동을 얻는다면 작가로서 그 보다 기쁜 일이 어디 있을까요? ― 김태영,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갈증  손님  도시락  복슬이  소림족구   [2017.10.25 발행. 1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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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0-14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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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깊은 곳 어딘가에  김삼식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등학생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시와 소설을 쓰다가 욕심이 생겨 선생님께 책을 내 보겠다고 했다가 크게 책망을 들었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얼마나 큰돈이 들지는 몰랐지만 막연히 엄청난 돈이 들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기억엔 적어도 3천만 원 정도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책 내는 걸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지레 포기한 덕택에 글도 자연히 멀어졌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고 보니 언제나 잊혀 지지 않는 고향처럼 다시 글을 쓰고 싶어져 펜을 들었습니다. 마음에 담아둔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글로 쓰다 보니 나도 모르게 소설가이자 시인이라는 명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작가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쯤 내고 싶어하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행스럽게 전자책이라는 제도가 있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제 이름으로 된 소설집을 출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졸필일지언정 어여삐 보아 주시고 제 글에 작은 감동을 얻는다면 작가로서 그보다 기쁜 일이 어디 있을까요? ― 김태영,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내 마음 깊은 곳 어딘가에  아메리카노  용서  행복  형  [2017.10.25 발행. 18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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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무 연리목  이병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詩)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때때로 시상을 주신 하나님과 졸작을 선택하여 주신독자 분에게 감사드리오며 시인으로 등단과 지도해주신 송 병훈 선생님과 협조해주신 제 가족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작품을 대하시는 분들에게 하늘평강을 빕니다. ― 이병두, 시인의 말(책머리글), <제4 전자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 / 여름 각시붓꽃  개구리 합창  개미 2   개불알꽃  꽃샘잎샘   납 매화  능소화 2  달팽이  대추나무  모란화  봄 마중 1  봄의 예찬 1  봄볕 1  산딸기 1  유채꽃  장다리꽃밭  할미꽃 2    제2부  가을 / 겨울 가랑잎 1  가을밤  겨울목련  겨울바람 1  겨울비 1   겨울 산   고드름  낙엽 5   단풍   만추풍광  머루  맨드라미  설경雪景   찔레장미  첫눈 1  초가을  추야장秋夜長  치악산 단풍  향설香雪  제3부  세상 / 세월 갓밝이  노송老松의 기도  노인 2  노처녀 1  때도 모르고  목표 2   무덤 앞에서  묵호항에서  문경새재  바다  발자국  배꼽시계 사람 1  서울의 별  세월과 비밀  속초 여행  세종대왕  어처구니  여름휴가  여불비  연인들   옛 생각  오일장  자식 1  충북의 바다  학생의 꿈  할머니의 지혜  회오리바람 1  제4부  믿음 / 신앙 거룩한 산제사  고명高明  다문화가정   말씀에 순종하면  부활 2  빛 2  사람  성령聖靈  성탄 2  소망  언약 1  인명人命  조물주 1  하나님 2   혀  제5부  사랑 / 삶 국가유공자  나눔 로또   무면허 가장家長  법 1  부부 2  사랑나무(연리목)  서러워 마라  아내의 회갑  아름다운 것  웃음 1  은퇴 1   인생 60부터  장모님 3   퇴직자  한국어 1  [2017.10.25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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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10-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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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강  이병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의 눈에는 천지만물 모두가 시詩로 보입니다만 시나 가곡(작시)을 작품화해서 보면 몹시 부끄러워 내놓기 두려운 심경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주위 분들의 뜨거운 격려의 말씀에 힘입어 전자책 제 5집을 출간합니다. 부족함을 자랑으로 알고 독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 이병두, 시인의 말(책머리글) <제5 전자시집을 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 / 여름 감자  강산은  달맞이꽃  명자나무  모기  방울토마토  백 민들레  벌의 임무  봄 마중 2   봄볕 2   봄의 예찬 2  사계절   산딸기 2  수박  아기별  연꽃 2   올챙이   원주천의 봄  장미꽃  접시꽃   진달래꽃  홍 매실  제2부  가을 / 겨울 가랑잎 2  가을 이야기  겨울바람 2  겨울비 2  겨울 속리산  9월의 밤 2  귀뚜리   까치밥  낙엽 6  눈 내리는 밤  단풍이 가는 길  대관령의 가을  11월의 임  첫눈 2   초봄의 치악산  추풍秋風  함박눈 2  제3부  세상 / 세월 감기  나이야 가라  남산 비둘기  노숙자   노처녀 2  돈 2   두 물의 결혼  못 버린 것  반딧불이  부부싸움   불  비교하지 마  아리랑  아 영월이여  어쩌면 좋아  여주 강변유원지  오동나무  자식 2  지적 질  천일홍  청춘 2  평창메밀꽃  한글사랑  할아버지 강(祖江)  회오리바람 2  제4부  믿음 / 신앙 말씀에 불순종하면  멜기세덱  부활  사람 2  성탄절 이야기  술  언어(말) 3  역사歷史  욕심  인人  임  조물주 2  천지창조 2  하나님의 뜻  한국교회  현재지족  제5부  사랑 / 삶 간이역   돌아가신 아버님  부부 3  살아야 해  아파하지 마라  안전띠  언약 2  여보게  웃음 2   은퇴 2   임신부  자유는  죽었다 산 아들   한국어 2  회갑  [2017.10.25 발행. 11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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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세상만 흔드는가  DSB앤솔러지 제74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74집으로, 시인 14인의 시 28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희망찬 날빛  호미  [김사빈 시인] 해남 해녀 [김소해 시인] 수묵담채 세병교 [김철기 시인] 바람 불어 슬픈 날 얼마나 [나광호 시인] 낙엽 지는 날에는 어처구니없다 [남진원 시인] 하회탈 다시 아산병원에서 [민문자 시인] 9월의 노래 나의 젊은 친구들 [박인혜 시인] 촛불 사랑 차창 밖으로 [이병두 시인] 두 물의 결혼 한국어 · 2 [전민정 시인] 바다 위 하늘 길 바코드 [전홍구 시인] 오늘만큼은 꽃 [조성설 시인] 늦가을에… 다이아몬드와 인간 [최두환 시인] 신입회원, 새싹의 눈길 오늘이란 생각 [홍윤표 시인] 북소리 분홍꽃 길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교통정리  [이규석 수필가] 지진이 세상만 흔드는가?  [허만길 수필가] 영등포 페스티벌에서 허만길 시가곡 ‘한강샛강다리’ 연주 [2017.10.15 발행. 8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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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미학  윤준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첫 번째 시집을 낸지 몇 해인가. 세월이 흐른 만큼 신선함이 퇴색되지 않았을까 마는 시대를 따라 또 다른 자취를 남겨본다. ― 윤준경,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혼자인 것이 어찌 너뿐이랴 8월에  별  꽃에게  잊어버린다는 것은  산에 오르는 이유  나무  보리  내가 남자라면  테마 · B  테마 · C  네가 내게 등을 돌려도  우리에게 남은 건  무덤 만들기  주님  여인 X  리모컨  나는 무죄  근황  마음 바꾸기  혼자인 것이 어찌 너뿐이랴  이 일로 인하여  구인광고求人廣告  창변사색窓邊思索  당신은 내가 사랑한 사람  제2부 오라버님전 상서 눈  골목에서  고향  새 길  산번지山番地  T병동病棟의 벌레들  오라버님전 상서 · 1  오라버님전 상서 · 2  오라버님전 상서 · 3  오라버님전 상서 · 4  노인  어머니  항아리  5月  밥을 안치며  시인詩人의 칼  나목裸木  어머니의 방  꽃의 나이  단상斷想 · 1  단상斷想 · 2  단상斷想 · 3  단상斷想 · 4  꽃과 노인  유서遺書  자리 있어요  봄의 정경   제3부 기다림의 미학 가을 소묘素描  기다림의 미학美學  사랑은  신록  산에서  들의 노래  겨자씨만큼의 녹색을  단풍 소묘  꽃  꽃이여  바람 부는 날  구름  나 다시 젊음으로 돌아가면  그대여  병실에서  장미를 위하여  가을이 오면  목련 · 1  목련 · 2  숲  현  공간 실루엣  사랑  아침  떠나감  [2017.07.15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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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6-30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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