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이트

배포회수란?
해당사이트에서 등록한 뉴스를
타회원이 공유받기한
회수입니다.

정기구독이란?
해당사이트에서 공유하는 뉴스를
자동으로 나의 사이트로
공유받는 기능.

한국문학방송

건의 공유뉴스 / 7,271 건을 배포하였습니다.

전체섹션의 뉴스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어둠 속의 춤  박찬현 중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간의 내면에는 양면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선한 것이거나 교묘한 악이거나 세상을 살면서 어떤 모습을 취할지는 온전히 그 자신의 인생 수양에 따라 취합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잠재적인 욕망과 야망이 고여 있으며, 그 깊이는 알 길이 묘연하나 그것을 멈추는 행위에는 자신만이 감당할 판단뿐이다.   그래서 우주의 어둠 속으로 흘러들어 가면 욕망은 양 날개를 얻게 되는 형국으로 변환된다.   어둠이 주는 욕망의 터전은 커다란 블랙홀이 되어 주변의 모든 별들을 장대한 질량의 중력으로 빛마저 모두 삼켜버린다.   우주에 웅크리고 있는 블랙홀의 배고픔과 어둠 속에서 생기를 찾는 욕망의 허기진 것은 절대 허물어지거나 파괴되어 사라질 것들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러한 표본을 보고서 간접적인 인간이 지닌 양심이란 덕목을 닦거나 그 일부분으로 효율성 있는 선이란 자아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인간의 양면성으로 욕망을 어떻게 다스리는지의 몫은 오직 개개인의 몫인 것만은 자명한 일이다. ― 박찬현,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Part 1 광시곡  Part 2 실타래의 탈출  Part 3 밤의 자국  Part 4 개화  Part 5 실향민  Part 6 정치의 바다   Part 7 지옥의 강 아케른  Part 8 연무   Part 9 육신과 마음의 병균  Part 10 밤의 질주   Part 11 봄바람   Part 12 햇살 출타 중  Part 13 밤의 광시곡   Part 14 붉은 꽃의 낙화   Part 15 영원한 귀가  Part 16 들어 올린 등잔   [2016.12.23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6-12-2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무지개의 꿈  조성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14년에 수필집 1권 ' 달빛 같은 사랑으로'를 발간한 뒤 2년만에 두번째 수필집 '무지개의 꿈'을 내게 되었다.  이들 글은 주로 2000년 대 이후에 쓰여진 글들이다. 1900년대를 마감하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나는 나이로는 50대에 들어 섰으며 비교적 직장과 가정에서 안정된 삶과  정신적인 여유를 가지고 쓴 글들이다.   그동안 가정에서  딸아이의 고등학교, 대학교, 취업, 결혼, 아들의 중학교, 고등학교, 군대, 대학교 과정을 지켜 보았다. 아내도 또한 학교생활과 학교생활을 충실히 마치고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과정들이 글 여러 곳에 베어있다. 그 동안 가족들은 제 할일을 잘 해 주었다. 별다른 일없이 삶의 과정들을 잘 밟아 나가고 있다.   나에게 있어 가장 큰 변화는 직장에서의 정년퇴직이었다. 38여년의 직장생활을 마감하며 솔직히 시원 섭섭했지만 은퇴 걱정이 많았었다. 이번 호는 은퇴전의 걱정과 은퇴하고 나서 부딪치는 여러 느낌들도 일부 표현되어 있다.  이제 나도 정녕 노인세대다. 노인이란 말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겠다. 늙어가는 것도 풀이 봄에 자라 여름에는 무성하고 가을에 지듯이 자연의 일부이며 순리로 받아 들여야 한다. 이제는 각박한 삶을 살고 싶지 않다. 자연을 바라보며 아름다움을 느끼고 진리를 찾아가는 여유를 갖고 살고 싶다.  나의 삶과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고 싶다.   그리고 나이가 80,90,100세가 되더라도 항상 10대 소년처럼 무지개의 꿈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서 뚜벅뚜벅 걸어가는 삶을 살고 싶다.   이번 책을 내도록 도와준 아내 신순숙 권사,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 조안나, 조영수, 사위 임정환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이 책을 출간한 문학방송의 안재동 사장님께도 감사드린다. ― 조성,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내 딸 취업했다’를 외치며 다녔습니다 그러려니 살아가자 동생의 딸, 조카를 만나다 딸을 어학연수 보내고 눈시울을 적시다 엎드려 자는 고등학생 아들 못 깨우겠다 은행 현관문 잡고 기도까지 했는데 ‘내 딸 취업했다’를 외치며 다녔습니다 제2부 아이구! 또 내 성질 행복하게 해 준다고 해 놓고는 아이구! 또 내 성질 잠 잘 자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아십니까 젖소야 이젠 너와는 빠이빠이다 사람 사이에는 약간의 거리가 있어야 K씨의 이상한 고민 제3부 대인공포증이 있는 나, 주례를 서다 대인공포증이 있는 나, 주례를 서다 정년 후에는 이렇게 살고 싶다 38여년의 직장생활을 마감하며 병충해 잔치집이 되어버린 우리집 농사 지점장 똥은 개도 안 먹는다 군대생활은 내버려둬야 잘 하는 법이야 처가에 가서 고추 따기를 하다 제4부 유난히 외로웠던 지난겨울 사람들이 왜 그렇게 사나운 것일까? 유난히 외로웠던 지난겨울 산행에 중독되었습니다 아침에 등교하는 아들을 보며 주가 폭락엔 은행 지점장도 별 수 없네 내가 좋아하는 희극인 이상룡 제5부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에 대하여 ‘머나먼 고향’을 즐겨 불렀던 신입사원 시절 새시봉 형님들 때문에 다시 잡은 기타 가수 배호와 김광석의 노래들에 대하여 가요 ‘봄날은 간다’ 와 어린 시절의 추억 ‘눈이 내리네’와 군대, 제설 작업의 추억 최희준의 하숙생과 인생 [2016.12.26 발행. 1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6-12-2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얼씨구절씨구  양봉선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꿈이 있어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상에 느낌도 맛도 다른 색깔의 옷을 입혀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어린이를 위한 주위 사물과 자연을 서정적으로 엮었다.   나무가 열매를 키우듯이 엄마가 아기를 기르듯이 봄 햇살 같은 생각의 씨앗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말로 표현했다.   맑고 밝은 동시를 읽는 동안 빙그레 미소 짓는 꿈을 가진 어린이와 동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른이 많아 행복한 웃음이 번질 수 있다면 참 좋겠다.    기꺼이 책을 내 주신 안재동 사장님과 늘 이끌어 주신 많은 분들, 다정한 어머니와 우리 가족 모두 정말 고맙고 사랑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양봉선, 머리말 <꿈과 동심을 펼치며>     - 차    례 - 머리말 | 꿈과 동심을 펼치며  제1부 난 알아요 꽃     기러기   난 알아요   네가 좋아   노랑나비   봄날   봄 졸음   비 내리는 날   빈집   시골   씨앗   이른 봄   이름 모를 꽃   전주천에서   진눈깨비   징검다리   풀밭에 누워   제2부 내 동생 까꿍   경민이   내 동생   돌배기   만국 공통어   바닷가에서   손주 자랑   손전화기   아기   어떡하지?   어디를 가든   어린이집에서   어우렁더우렁   얼씨구절씨구   이상하다   입방귀   창작의 보물창고   제3부 얄궂은 아이 가을 밤  국간장   날마다   더불어   버스 속에서   뻥쟁이 슈퍼   소중한 발   시골 장터   아버지 생각   아침 때   알나리깔나리   얄궂은 아이   엄마의 기도   엄마의 손   이상해   전철 안에서   좋은 오늘   제4부 자신을 사랑하니? 겨울방학   기다려 봐!   다슬기   떠나간 것은   도움   면양말   뿌리의 소망   서로서로   설날 아침   신비한 귀   오동도   운동 중   자신을 사랑하니?   자연의 고마움   전자망   편지함   할머니 어렸을 적엔   제5부 행복한 마음가짐은? 꼴불견 친구   그러면 그렇지   나무와 단비   메모 습관   보고 싶을 때에는   새처럼 날아가고파   소식을 전하며   소통하는 우리   웃음과 행복   유쾌한 하루를 보내려면   자연학습 가는 날   짝꿍하고 싶어  행복한 마음가짐은?   헬스장에 갈 때마다  [2016.12.26 발행. 1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6-12-2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내가 만난 대통령  김창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흔히 하는 말로 인생은 여행과 같다. 나는 그 인생이라는 여행길에서 여러 사람을 만났다.   옛날이라면 상감마마로 불리던 대통령에서부터, 대학총장, 재벌총수, 여류시인, 절세미인, 고승대덕. 자유당 때 깡패, 청와대 사칭 사기꾼까지 만났다.   그들 술을 뺏아마신 적도 있고, 그들을 이용한 적도 있고, 그들의 인품을 배운 적도 있고, 그들의 시를 사랑했거나, 종교를 존경한 적 있고, 아예 한 사람 밑에서 20년 간 그를 모신적도 있다.   기자와 비서라는 특이한 직업 탓일 것이다.   그러나 결론은 인간은 다 같다는 생각이다. 인간은 인간이기 때문에 존엄한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죽으면 모두 망우리에 묻히는 신세고, 불속에 들어가면 한줌 재가 되는 나무토막이다.   벼슬이나 명예는 잠시 입었다가 죽으면 벗어버리는 옷과 같다. 모두 찰라의 일이었고 꿈 속의 일이다.   인생이 화려한 여행이었거나, 뜻깊은 여행이었거나, 살면서 높은 곳에 오른 자나, 낮은 곳에 있던 자나, 억울하고 섭섭한 일 많던 자나, 의기양양 뽑냈던 자나, 모두 유행가 가사 한구절이었을 뿐이다.   없었던 일도 아니고 해서 그 사람들 만난 일을 수필로 엮어보았다. ― 김창현,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부 내가 만난 대통령 내가 만난 대통령(노무현. 김대중)   내가 만난 대통령(전두환. 박충훈 권한 대행)  내가 만난 대통령(박정희. 박근혜)   내가 만난 대학총장(K대 김총장님)  내가 만난 대학총장(Y대 박총장님)  제2부 내가 만난 재벌총수 내가 만난 재벌총수(그 엄청난 배짱에 대하여)  내가 만난 재벌총수(그 지독한 점에 대해서)  내가 만난 재벌총수(그 무식한 점에 대해서)  내가 만난 여류시인(김정희 시인)  내가 만난 여류시인(정혜옥 시인)    내가 만난 여류시인(김여정 시인)  내가 만난 절세미인(욕지도)  제3부 내가 만난 고승대덕 내가 만난 고승대덕(경산, 운허, 석주, 광덕, 월주, 법정, 설조스님)  내가 만난 고승대덕(최범술. 청담스님)  내가 만난 청와대 사칭 사기꾼  내가 만난 노조위원장(A산업)  내가 만난 신문사 광고요원  제4부 망우리 산보기 망우리 산보기(박인환. 만해스님)  망우리 산보기(오세창. 방정환)  나무를 태우면서  우리를 부럽게 하는 것들  제5부 해운대 엘레지 국창 안숙선의 적벽가 한마당  국창 안숙선의 춘향가 한마당  이브몽땅의 고엽(枯葉)  나애심과 송민도  클래식이여 안녕  해운대 엘레지  제6부 다산초당 다녀와서 다산초당 다녀와서  경북 봉화, 청다문학회 문학기행  남강문학회 진주 나들이  욕지도 여행  울릉도 여행  [2016.12.26 발행. 3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6-12-28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커피의 생각  박종길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커피도 생각을 하나/ 바보의 합창이다// 물 흐르듯/ 커피도 흐른다// 커피 스킨십/ 유무 공간(有無 空間) 지배자/ 대화 시작이다// 브라질 산촌/ 에티오피아 사고(思考)/ 위대한 탄생을 본다// 커피나무 가지마다/ 말씨를 매단다// 행복이 열리고/ 불행이 열리며// 그저 그러그러하게 살아간다// 소통을 나누나/ 불통을 이루나/ 스토리는 엮인다// Coffee는 카페다/ 봄 갈 여름 없이/ 이 커피를/ 겨울에는 숭늉처럼 들이킨다// 모닝커피 한 잔에/ 모락모락 피어오른 김 사이로/ 추억어린 그림자도 사라졌다// 커피와 생각하고/ 커피와 함께 살며/ 커피와 함께 끝이 난다 ― 박종길,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커피의 생각 커피의 문화  커피의 생각   제1부 일엽지추 일엽지추(一葉知秋)  실들매  망상(妄想)  첫 여인  울 간격  쉼표  무궁화 피는 유월  세월은 강물의 연인이다  송심(松蕈)  살점  뜨며 지는 군락  가을 날갯짓  자작나무 연가  이별이 나에게 건 말  미륵 앞에만 서면  여심(旅心)  제2부 겨냥표 한 장 겨냥표 한 장  돈 쓰는 사람  벚꽃  봄이 오는 소리  사색(思索)이 사색(死色)을 찾아 떠날 때  봄을 밟는 불안함  한눈 사랑  가을로(路) 가다  시월의 들녘   하늘에서 행복이  가을 앞에서  도시 유배지  침묵하는 풍경  평야의 가을  천박한 풍화  제3부 얼음꽃 당신을 보내며생리  장미꽃 ‘결(潔)’  글라디올러스  봄빛  삼라만상  소녀의 바다  메꽃 앞에서  왜 하필 철모였니(?)  매미의 운율  기암괴석 연서  고구마 ‘꽃 얼굴’  매미처럼 울어봤니  얼음꽃 당신을 보내며  6월의 노래  일몰 일식  삼반물(三般物)  제4부 낙엽의 야성낙엽의 야성(野性)  만추(晩秋)에 떠난 사람  시(詩)  아홉 잔 술  곱창  월악산에 눈이 오면  내 육신이 불탄다  등잔불  영안실(靈安室)  어머니  황혼(黃昏)  은빛 나루터  노춘(老春)  추억이 상처다  추파(秋波)  제5부 얼기설기 약속 지는 아름다움 뉘라 아랴  산심(山深)  얼기설기 약속  묵은 시집(詩集)  나목  들  샘물  떡담(談)  적막강산  창변(窓邊)의 빛  새롬의 장(場)을 펼치며  금(金)치 동(銅)메달  길에서 길을 찾다  그리움의 언덕  오더니 가더이다  잔광(殘光)  [2016.12.27 발행. 13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6-12-31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수려  이상윤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선택은 아름답다. 내 자유와 의지의 숨결이기 때문이다. 수려가 온 것은 신의 선택이다. 그래서 더욱 아름답다. 오늘 세상이 빛나고 시가 살아있는 것도 모두 그 때문이다. ― 이상윤,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원앙 원앙  기자석祈子石  부부  문득  당신이 아름다우면  신발의 위력  별  시인 M  간이역  그리움  그대에게 미안하다  공작새  나의 시  몸  애틋한  늙어갈수록  죽음 후의 사랑  옥상  제2부 하염없이 하염없이   상전벽해桑田碧海  아내의 나이  시를 쓴다는 것  외손녀  겨울 담쟁이  잘못  평상  보이지 않는 사랑  끝  서른다섯 해 전  사랑하는 일도 때로는 외로움이 된다  십리 벚꽃 길  감포 앞 바다  전화번호  함부로  용돈  면도  제3부 수려의 발 수려의 발  사랑  징조  꽃 이불  시인의 등급  수평선  눈길  힘  그리워하는 일  그대  주민등록등본을 떼다  옛날  꽃의 노래  선생  가을 일기  상처  가시나무새  감나무  제4부 벚꽃편지! 벚꽃 편지!  속도  궁금증  변명  소나무들  수려  말의 씨앗  새  나무의 노래  정구지 꽃   늑대  궁금하다  조그마한  입술  목련  천사   홍매  황남대총  제5부 기와 한 장 기와 한 장  찔레꽃  사랑을 하면서  화살  성형외과  당신이 아름다운 것은  싹  꽃길  인사  유년 일기  기억  꽃피는 봄날에는  그녀  나무의 울음  옹알이  별  인연  치마 입은 여자  집  제6부 돌다리를 두드리며 돌다리를 두드리며  접시꽃  산타  일용직  사랑하는 사람  공주  이  부활  수려의 귀향  그리운 것들  너무 작은  갈대  연자방아  그 은행나무  둘  이발소  반성문  메밀차를 마시며  [2017.01.01 발행. 16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6-12-29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사막의 말  김규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막을 쓸모없는 땅이라고 해서는 안 된다.   사막은 수행자에게 길을 내준다. 수행자는 모래와 바람과 뜨거운 햇볕뿐인 가없는 사막을 홀로 걷는 수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사막은 상상력이 필요한 시인에게도 여러 가지 소중한 길을 내준다. 상상력을 제공받으려면 시인은 망망무제의 뜨거운 모래벌판을 몇 시간이고 걷는 수행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 수행은 버추얼세계에서의 수행이면 된다.   그러므로 사막은 수행과 상상의 열매인 언어가 보물처럼 숨어서, 찾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신기루로, 오아시스로, 오래 전에 모래바람에 묻혀버린 중세의 도시로.   나는 그 언어를 찾아 길을 나서고 싶다. ― 김규화,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1 비 이슬  비 오는 날에 용문사에 간다  담 이야기  새  쇠똥구리의 춤  ᅟᅡᆫᅟᅡᆫ가게  세 담쟁이  소소  쪽, 쪽빛  물방울관음  대화는 진화한다  니카라과에서 커피를 끓인다  소무의도 누리길  소래포구 어시장  고구마 캐기  2 원  환호  빨간눈청개구리  제주도 돌담  ∞  아바타·1  아바타·2  노랗거나 희거나 검은 설화  구들 혹은  폭설  별 하나  웃음  손님별  여기가 너의 고향이다  바오밥나무 이야기  두아노의 「조례시간」  3 흙의 내력  초가집  알매집·건새집  붉은 땅  상어를 부를 수 있을까요?  문·1  문·2   문·3  패닉  교동시장과 박달나무  살  무한으로  실루엣으로  아버지와 나  지금 대기 중  4 말·1  말·2  말·3  말·4  말·5   말·6   말·7   말·8   말·9   말·10   말·11   말·12   말·13   말·14   말·15   말·16   말·17   말·18   말·19   말·20   말·21   해설 | 인식의 혁명과 풍경의 재구성 _ 조명제  [2017.01.01 발행. 16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6-12-29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치료자  홍갑선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과일나무에 열매가 많이 열렸다고 모두가 좋은 과일이 아니듯 과일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부단히 나쁜 열매를 평생 자습하며 버리듯 여기 열린 시詩란 풋 열매들도 그러하리라 ― 홍갑선,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홍갑선 시인에 대하여 제1부 파종 치료자  정신병동 24시  명품 말[言語]  파종  불량환자  CR 머리가 없습니다  고향 가는 길  원숭이 가족  그날 그 말씀  메기의 추억  꽁보리 추억  황소  중심 이동  연기[煙氣]   제2부 나쁘게 자라는 것들 친구 김태남   승강기 인생  따뜻한 눈  타일공 김씨  분당의 봄  나쁘게 자라는 것들  두 꽃  미용실에서  규탄 두  문자 메시지  꽃들의 아침  아기 꽃 아빠 꽃  가장주부[家長酒父]  별 다방  일회용 컵들  제3부 내 몸에 고함 분리수거  색[色]  내 몸에 고함  괘종시계 · 2  공평동에서  치질이 못난 놈들  돈 당  뱃살  외가 집 山  경고  국수  닭살 부부  열쇠야, 열쇠야,   밥상  그대 이름 신참 운전수  제4부 씨를 남기고 가는 꽃 두부의 성질  생일날  중국집 진짜루  초복이 말복이  일류 산악인  밤에 눈길을 걷다  씨를 남기고 가는 꽃  갑질  안경  친절한 역무원  등 돌린 수[數]  어쩔 수 없어  제자리 뛰기   별 볼 일 있습니까  자식과 휴대폰  제5부 샛별망대 혈액형  꽃들의 대화  유전  밥 싸움  새 옷  ‘게’와 개, 를 먹는 뜻  별난 가족  육肉에 대하여  샛별망대  구레나룻  인도[引導]  추억의 과자  영업시간  목장에서  베드로 낚시터  제6부 하늘 안과 통증 크리닉  염습  양들의 식사  민들레 교회  바람의 태클  한 지붕 두 종교  종교의 상징성 관찰  나비천사  제남 K에게  까치  새 신발  하늘 안과  소풍과 같은 삶  부인[否認]  아담의 아버지  제7부 새로운 피조물 사랑의 문 새로운 피조물 어쩌나 건강한 이빨 참새 사랑한다는 말 ‘뿔’ 할미꽃 중심 불통호 친구야 한양 가세 할머니의 영어 빅 세일(Big Sale) 가정용 세탁기 늑대 제8부 끄트머리 합[合] 말 조개 슬픔 낮달 석방 짧은 단상들 애창곡 끄트머리 [2016.12.27 발행. 17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6-12-29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상제례 문화에서 본 한국  최두환 논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국에서는 한 번도 천자국이니, 황제국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단지 『규원사화』에서도 말했듯이, “공자가 우리나라에 태어났다면 중국 땅을 오랑캐 땅이라고 하지 않았겠는가![若使孔子 生於我邦 則寧不指中土而謂戎狄之地乎.]”라고 한 것은 우리나라[我邦 : 조선]가 중국이고 천자국이었다는 말을 반어법으로 비유한 것뿐이다.   그러나 중국과 조선의 여러 문헌에서 황제가 조선의 임금을 위하여 거애했다는 기록에 대하여, 이제 그것이 늦었기는 하지만, 우리가 다시 따지고 살펴야 할 가족관계, 군신관계 및 국가관계로 대두되었다.   “역사상의 사실은 순수한 형식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 E. H. Carr(1892~1982)는 『What Is History?』에서 또 “역사의 의미는 해석이며, 아직도 현실에 살아있는 과거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 해석의 변명으로 “역사가는 자신의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며, 인간존재의 조건으로 그 시대에 얽매어 있다.”고 하여 굴절되어 나타나는 사실이 역사라는 말이다. 그래서 역사에는 반드시 해석이 필요한 것이다. 번역 또한 마찬가지이다.   현재와는 반대인 좌동정(左洞庭)우팽려(右彭蠡)라는 진실도 말뿐인 것처럼, 현재 중국 땅이나, 한반도나 진실은 숨겨지고 거짓이 주인노릇하며, 반면에 참된 지식은 외면당하고, 어설픈 상식이 자리잡아 주도하고 있어 어렵게 밝혀진 하나의 진실마저도 도리어 웃음거리처럼 취급당하는 서글픈 형편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이(四夷)를 다스린 역사를 똑바로 알고 나라를 제대로 지켜야 한다.   그래서 어떤 황조(皇朝)이든 아니든 조선의 왕조(王朝)를 위하여 조공을 받는다거나, 죽음에 대하여 거애(擧哀)한다거나, 부의물을 보낸다거나, 제사를 지내는 등의 행위에 대하여 직계가족에 한정되는 것이 군신관계로 확대되는 것과의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더구나 천자가 세우고 살아있는 조상에게 대하는 것처럼 보고하고 여쭙는 칠묘(七廟)나 구묘(九廟)의 유지는 천자국의 고유 권한이며, 특권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실이 『조선왕조실록』에는 숱하게 많다. 제대로 잘 살펴보아야 한다.   역사는 우연한 실수가 집대성된 기록이 아니다. 그것도 많이 가감삭제 되고 마구 짜깁기 된 그리고 매우 의도된 흔적도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조선의 정체를 새롭게 조명할 필요가 있다. 이글은 바로 이런 차원에서 이루어진 성과물이다. ― 자은 최두환,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요약   제1장 서론   제2장 상례  제1절 거애(擧哀)는 누가 하는가?        1. 군신(君臣) 관계에서의 거애        2. 황제의 죽음에 신라 및 조선 임금들의 거애에 대하여        3. 신라 임금이 죽자 당황제가 거애했다       4. 고구려 임금이 죽자 당황제가 거애했다       5. 백제 임금이 죽자 당황제가 거애했다       6. 고려 임금이 료주(遼主) 금주(金主)에 거애한 뜻은   제2절 피휘법(避諱法)과 묘호(廟號)에 대하여       1. 피휘는 왜 하는가       2. 묘호(廟號)           가. 목릉성세(穆陵盛世)의 치명적 허구            나. 세묘(世廟)와 광묘(光廟)는 누구의 묘호인가?       3. 사시(賜諡)와 시호(諡號)는 다른가           가. 시호(諡號)에 대하여           나. 유명증시(有明贈諡)와 유명조선국(有明朝鮮國)   제3장 제례    제1절 사대봉사(四代奉祀)    제2절 오묘(五廟)     제3절 칠묘(七廟)     제4절 구묘(九廟)   제4장 조선의 정체성에 대한 비판     제1절 조선이 제후국인가     제2절 조선을 황제국/천자국으로 불러         1. 조선을 천자/황제라고 호칭         2. 종번(宗藩) 자체에서         3. 곤룡포(袞龍袍) 자포(赭袍)를 입다         4. 사이(四夷)를 통치하다     제3절 부여(扶餘)와 고구려의 지리적 관계         1. 주몽이 건넌 엄사수         2. 을지문덕 장군의 성 ‘乙支’ 소리에서     제4절 광개토왕의 땅에서 독립운동 지역의 애국가         1. 광개토왕과 장수왕의 비밀         2. 어느 독립운동가의 애국가   제5장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2016.12.30 발행. 50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6-12-30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시애틀의 낮달  이경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가 태어나 자란 곳은 정지용 시인이 「향수」에 그린 마을과 같았다. 공직에 있을 때는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았다. 공직을 떠난 이후에는 나옹 선사의 선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지냈다. 이 책에 담긴 글들은 내가 걸어온 발자국이요 내 노년의 자화상이다. ― 이경구,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봉선화 단상 황새의 재판  물방울 소리  봉선화 단상  전용복 옻칠 작가   제2부 종묘공원의 봄 『최은희의 고백』을 읽고  종묘공원의 봄  노량진우체국  팥죽 귀신  문자향 서권기(文字香 書卷氣)  제3부 만화 천자문 꾀꼬리  종각역의 금붕어  만화 천자문  생률을 파는 할아버지  책꾸러기  제4부 효자손 외교백서를 받다  재첩국의 추억  인사동 거리의 화가들  효자손  제5부 영정 사진 굴다리시장 장보기  영정 사진  김家네 김밥  청주고인쇄박물관  제6부 새치 이야기 불효자는 웁니다   피천득의 「인연」을 다시 읽고  새치 이야기  자두연두기(煮豆燃豆萁)  제7부 꼬끼오! 달동네  전철역 화장실의 표어  꼬끼오!  레이니어 산(Mt. Rainier)  제8부 시애틀 추장의 편지 고사목  시애틀 추장의 편지  뉴욕주 하이드 파크를 찾아서  동쪽 창가에서  제9부 아내의 바느질 쇠뜨기  달 밤  시애틀의 낮달  청설모  아내의 바느질  제10부 당신은 나의 태양 뉴욕 월가의 황소 동상  마음밭[心田]  당신은 나의 태양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제11부 애리조나호 기념관 방문기 키웨스트 해넘이 (A)  키웨스트 해넘이 (B)  애리조나호 기념관 방문기  배고픔을 아시나요?  제12부 저서를 나눠 주는 기쁨 달의 호칭  저서를 나눠 주는 기쁨  보스턴 티 파티  우리 집에 둥지를 튼 로빈    제13부 작품 영역 Noryangjin Post Office  The Unfilial Son Is Weeping  The Dead Tree Trunk  The Daytime Moon in Seattle  작가 후기 [2017.01.01 발행. 25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6-12-30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잡초 스승  김창수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가 뿌린 씨앗은 아직 움트지 않았는데 누가 반가워한다고 잡초가 앙증맞은 모습으로 뾰족이 솟아오른다. 이게 내가 기다리고 있는 작물의 싹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밭고랑에 앉아서   “잡초야 너무 하지 않니, 조금 기다렸다 나오지 그래, 초보 농사꾼을 이렇게도 황당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너로 보면 네 자신에게 충실한 건 맞지만 말이야. 그래 좋다. 나도 너처럼 때를 놓치지 않으면서 살아 보련다.”   하며 넋두리를 늘어놓곤 한다. 이런 넋두리를 쓴 글인 ‘잡초인생2004. 2.재판 나무아래사람’을 일부 수정해서 ‘잡초스승’이란 이름으로 엮어내 본다.   힘들 때마다 잡초는 유연함을 가르쳐주었고 태풍이 몰아칠 때는 땅바닥에 납작 엎드렸다 일어서는 위기대처능력도 가르쳐주었다. 잡초는 마실 물이 부족하면 대궁이 땅에 닿을 정도로 수그리고 있다가 밤이슬이 내리면 이를 디딤돌로 해서 일어서는 법도 가르쳐주었다.   자기 땅에서 살고 있는 들풀을 인간이 임의로 그은 선 안에 들어왔다고 해서 잡초라 부르며 업신여기고 있지만 잡초는 말한다.   “인간은 우리 들풀에게는 몹쓸 침략자라고. 인간의 행동거지가 바뀌지 않는 한 우리도 살기 위해서 계속 투쟁할 수밖에 없다고.”라고.   잡초는 자신에게 씌워진 ‘잡초’라는 멍에를 벗고 들풀이 되고파 밭고랑에서 쉼 없이 게릴라 전투를 벌이고 있다. ― 김창수, 책머리글 <이야기 문을 열면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잡초 스승 자연의 연필, 잡초  잡초 스승  나를 찾아서  ‘나’라는 존재는 웃는다  담금질  인생 목표  더불어 사는 삶  제2부 잡초 속 삶 잡초 속 삶  잡초와 나  한 잡초가 화려하게 재기하다  허준을 들뜨게 한 잡초  잡초의 본성  욕심의 끝자리  제3부 잡초의 고집 어느 한 잡초  구조조정의 아픔  잡초의 고집  잡초 속의 은행나무들  청개구리와 함께 살다  잡초 숲은 만물의 고향이다  제4부 믿음성 있는 잡초 숨 쉬는 흙  초록색 생명  농사꾼의 고민  팡개의 추억  믿음성 있는 잡초  사랑에는 법칙이 없다  제5부 잡초가 큰일을 해주다 민들레 사랑  잡초를 찾아서  자연 그대로가 좋다  잡초에게도 꿈은 있다  잡초와 농약  잡초가 큰일을 해주다  자연은 자연의 것이다  ● 이야기 문을 닫으며  [2017.01.05 발행. 30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1-07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초혼  이정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초(初)겨울이 한(寒)겨울로 깊어갑니다. 들에는 갈대와 억새가 바람에 바스락거리며 겨울맞이를 합니다. 민들레 홀씨가 하늘에 높이 휘날리며 축제를 열다가 지금은 눈 내리는 겨울을 맞았습니다.   우리는 긴 여정의 몸부림에 명상하며 홀연히 마음을 비워 홀씨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쩌면 영혼에 참회를 위해 또한 살아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행할 수 있는 것들 그것은 크지 않은 아주 작은 것들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망각하고 쉽게 버리고 살아갑니다. 그 틈에 바야흐로 보이지 않는 갈등과 고통을 동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단 우리가 끝없이 원하고 추구하는 것은 바로 정신적 행복 그것일 것입니다.  ― 문채 이정화,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낙엽이 가는 곳 바람의 유혹  사모한 임    낙엽이 가는 곳  미처 몰랐어요   살다가 또 살다가 보니  깨달음이 올 때  겨울이 오기 전에  작별의 인생질주  사랑이 그리울 때  겨울 시리즈  본능의 법칙  여름날의 야(夜) 동(動)  사랑이 그리울 때면  팔월  제2부 초혼(招魂) 어린 옛날에  홀로 걷는 길  차기도 섬  울 엄마 생각  꽈리  피안의 나루터  망향가(望鄕歌)  천상(天上)의 소리  초혼(招魂)  이대로 남고 싶다  유관순 열사  홀씨  그날에 나는  춘천 길에서  버스 안에서  제3부 용두암에 바람이 불어 계절을 부르는 실과  나를 부르는 도토리 꽃  시작과 끝  임의 손길에서  세 방황 여  임의 뜻으로 산다  예고(豫告)의 종소리  항(港)의 생동(生動)  도전  말없이 가시옵소서  새롭게 탄생하다  잃은 것과 얻은 것  고목  용두암에 바람이 불어  하얀 설  제4부 그대 이름은 없나요? 무지개 인생  희망(希望)  참으로 사는 오늘  춘(春) 동(動) 소리  쑥  벚꽃  사랑으로  그대 이름은 없나요?  산기슭에서  오월의 노래  내가 머무는 곳에  효  어버이날  길 따라기  아기 나무  제5부 무인 cafe에서 부디 용서하소서  안타까운 맘  우리 아름다운 삶으로   좋은 일이 따로 있나요  머물다 갈 것을  삼일(三一)절  무인 cafe에서  대호의 꼴을 베기  12시 자정   빗속의 연가  꽃 사랑  기도하는 맘  내 마음 비되어  영원히 용서하리  일곱 선녀탕  제6부 이렇게 살고자 한다 이렇게 살고자 한다  누구나 그 길을  초원의 새벽녘  그곳을 향하여  미련  솔   세월아 서다오  대지의 여정  내가 아는 그 사람은  사랑  매미의 노래  [2017.01.11 발행. 1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1-11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인사동 소나타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훈이나 교훈에 등장하는 성실誠實이란 말은 심지어 사람의 이름으로도 지어놓을 만큼 많이 쓰려고 하는 데는 모두 이유가 있을 게다. 살아가면서 성실하려고 노력하는 곳에는 많은 조건이 충족되며 인생의 종착역이 빛난다고 여김이리라. 이 건강한 단어를 거꾸로 하니 실성失性go mad라는 단어가 된다. 물론 한문이 뜻을 정확하게 표현 해 주지만…. 문자 조합의 소리 없는 저력을 통감한다.   누가 길을 묻는다면 내가 걸어 본 만큼은 손을 들어 가리켜 줄 수 있다. 자칭 황금기라고 우겨대며 때로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을 수 있지만 노력조차 안 해보고 이룩할 수 있는 일은 드물다는 것을 깨닫는다.   구비 진 삶의 흔적을 문자에 실어 문장으로 태어나게 하는 보답은 마무리 인생행로에 방울 같은 희열이 불어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제 늦게 시작한 이 작업이 질그릇 옹기를 구어 내는 도공처럼 다섯 번째의 전자 수필집으로 엮었다.   이미 다른 세상으로 가버린 석학들을 글로 만난다. 깊숙이 박혀있던 그들의 삶의 모퉁이를 끄집어 내여 함께 하며 추억을 불러 모으다 보니 문자 향 짙은 문장이 내 곁에서 너울거렸다.   어린 시절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연민을 되새김질하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못 다한 애절한 사랑을 다시 묶어 어머님께 보낸다는 마음이 한없이 설레게 한다.   이미 먼저 길 떠나 많은 작품을 남긴 사람도 있지만, 늦게나마 글을 쓸 수 있어서 시작이 반이라고 위로한다. 존재의 모습으로 가늠하던 유한한 삶 속에 무한한 세상으로 던지며 언어 망을 직조하는 구비마다 연인을 기다리는 분홍빛 마음이 살랑거리고 있다.   흘러간 세월 속에  반세기 가깝게 교단이 나의 일 터였기에 빛나던 헤일 수 없이 많은 눈동자를 기억한다. 그간 쏟아 부은 나의 언어는 어느 곳엔가 맴돌고 있으리라. 이제  문자의 옷을 입혀 글 기둥에 매어놓는다. 대추나무는 매를 맞으면서 척박한 땅에서 더 많은 열매를 맺어 준다. 살아가는 굴곡의 자극이 아플수록 같이 함께 할 마음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   매이기를 거부하며 홀로서는 자리에서 비로소 보이는 것을 즐기려 한다. 자유롭지만 유연한 사고를 하는 필요조건을 채우려 내 최선을 다하였던 인생에 대한 오마주 homage를 표현하는 명분일지도 모른다. 에고가 주었던 사물의 다양성과 이질성을 함몰시킨 내 주변을 돌아보며 그래도 힘을 모아본다.   생각이 머문 자리를 표시하고 떠난 자리를 기억해내며 나만의 길을 가리라. 문자의 향을 바람에 실어 내가 상상하던 도반을 만나 삶의 정거장에서 동행하고 싶다. 단정한 문자에 한 줌의 온기를 버무려 시린 손을 녹이며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으면서 열반의 언덕에 오르고 싶다.    작가의 길을 걷게 해 주신 눈재 한상렬 교수님과 전자책의 지평을 열어주신 석계 윤행원 문예 춘추 이사님께 감사드리며, 가족들과 제자들 지인들에게도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 한국문학방송의 안재동 선생님께도 감사하고 싶다. ― 초연 김은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인사동 소나타 인사동 소나타  여왕물질의 경계  수컷들의 떼 창  들러리여 안녕  아름다운 눈동자를 위하여  제2부 갑 질의 맷집 갑 질의 맷집  동아리라는 징검다리  마지막인 줄 알면서  스스로 잠가버린 숨결  풀잎 같이 누우라고  제3부 가요코의 김치 사랑 가요코의 김치 사랑  고추잠자리의 비상  규리의 빨간 얼굴  성곽 아랫마을 풍경  말결의 미학  제4부 내 생애 최고의 날들 내 생애 최고의 날들  사거리 백합 사진관  음택陰宅에 모인 딸들  인생의 횡단보도  증오의 늪  [2017.01.11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1-11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구구탁 예설라   DSB앤솔러지 제65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5집으로, 시인 15인의 시 30편, 수필가 4인의 수필 4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희망 잘사는 문화의 바탕 [김소해 시인] 바다를 키우는 사람들 순장(殉葬) [김지수 시인] 어제와 오늘 님에게 [김철기 시인] 꿈 빛 나이테 오늘을 담다  [나광호 시인] 눈뜬장님 농담은 필요 악 [노태웅 시인] 눈 위의 발자국  새벽장터  [민문자 시인] 축 형님 생신  축 동생의 생일 [박인혜 시인] 작은 기쁨 살아 있는 까닭  [이병두 시인] 새해의 기도 (2) 눈 내리는 밤 [전민정 시인] 광화문 해치 그러나 아직도 [전홍구 시인] 인터넷에서 오늘도 다 그리지 못했다 [조성설 시인] 그날 색깔처럼 [최두환 시인] 북두칠성 하늘 [허용회 시인] 연정 내 카메라가 이상하다 [홍윤표 시인] 겨울을 연주하는 밤 글로벌 시대 페이스북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Empty Nest [손용상 수필가] 구구탁 예설라 [이규석 수필가] 신의성실  [허만길 수필가] 1950년대 초등학교 학창 시절 기억   [2017.01.15 발행. 8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1-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봄비는 내리고  임선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쉬이 떠날 것 같지 않던 찜통더위 소나기구름 걷히듯 사라지고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이 가을날에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시한 수 읊조리고 픈 계절이다. 채독에는 햅쌀이 가득하고 김장김치도 익었겠다.   배추김치 한포기 숭덩숭덩 설어서 돼지 비개덩이나 몇 점 넣고 설설 끓여 젓가락으로 낚시질이나 하면서 술잔을 기우리는 정황도 한편의시가 되리라 시한수 주거니 받거니 읊조리며 한잔 술에 취하면 금상첨화는 아닐 런지········   배고플 때 시를 써야 깊이 있는 시를 쓴다는 스승님의 말씀이 귀청을 찢는데 배부르고 등 따순데 시가 나올지 의문이지만 친구와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이야기와 마주 하는 모두가 한편의 시가 되는 계절이다. 질펀히 앉아 있자니 시심이 불타오른다. 여름동안 준비했던 원고를 다듬어 시집을 출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쇠뿔도 단김에 뺀다고 출간으로 이어졌다. 독자님들께 읽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열의를 다해 그렸으니 즐거움을 더하시기 바랍니다.  ― 임선자,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어떤 시인 빈 의자  인정은 품앗이 인기라  화석  그 덧을 못 참고  계곡물  무화과나무  고향  어떤 시인  억지춘양  할미꽃뿐인 미장원  이혼  평정을 찾는다  정을 파는 할머니  절은 수양이다  어머니 연가  싸가지  떠날 바람  말하는 꽃  첩은 도둑인기라  입양아  첫사랑  올겨울이 얼마나 출까  제2부 술값 내고 가라 아들은 떠났지만  부모는 어땠을까  반짝 웃는 동전  민들레    은행  망신살   찐 고구마  달래   골목길  보릿고개  개도 안 먹는 공부  겨울 가로수  생인손처럼 아렸다   씨앗  젊어지고파  한 인심  만병통치 병원  변기  고향집  차례 상 앞에서  어머니  술값 내고 가라  제3부 봄비는 내리고 얼굴보다 큰 입  백련 초  들꽃  봄  이모 집 가는 길  아줌마  덧나나  반지도 안 낀 보석상  갈대  까치  골다공증  봄비는 내리고   큰 코 다칠라  냉이  잠은 안 오고  가재  폭포  영혼은 외출  그리움  장미 한 송이  메뚜기  밤인지 밥인지  제4부 감주 한 병 황혼의 동행  돼지머리  이사  달맞이꽃  감주 한 병  어느 연극인의 죽음  자존심 건드릴까  수호신  인명재천  주제를 모르는 것일까  호박 연가  울 엄니  갱년기  우애는 어디에   남편 연가   시인의 꿈  나리꽃  배웅  초석 잠  웅천장날  기다림  하시마 섬은 알고 있으리라  [2017.01.17 발행. 10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1-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시(詩) 잘 낳아 시집(詩集) 잘 보내려니  최이인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는 보고 들었다./ 사람들이 오가는 길거리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고/ 시를 낭송하는 시인// 오라는 이는 없어도 갈 곳은 많고/ 맞아주는 이는 없어도 방문할 곳은 많구나.// 지나가다 발걸음 멈추고/ 호기심으로 몰려와 구경하는 사람들/ 귀를 울리는 정겨운 노래에 몸을 맡기고/ 잠시 잃어버린 세월 건너간 날들의 행복했던 회상에 젖어본다./ 아름다웠던 시절,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여유는/ 얼마나 건강한 위안인가?// 박수는 바라지 않으니/ 이 시와 노래의 꽃다발을 받아가소서.// 오늘은 여기에서/ 내일은 또 어느 도시 길가에서/ 자동차들이 내뱉는 독한 연기와 시끄러운 소리들에 쫓겨/ 사람들이 떠나가는 거리를/ 살맛나게 장식해주려나// 오라며 반기는 이 어느 구석에 없어도/ 찾아가 사서하는 봉사는 끝이 없구나.// 노래여, 사방으로 메아리쳐 생명을 약동케 하라./ 시(詩)여, 가슴의 고동을 쳐서  감동을  일깨워라. ― 최이인, 책머리글 <첫머리ㅅ 시(序詩)>       - 차    례 - 첫머리ㅅ 시 (序詩)  Ⅰ.  환경 예쁘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로망스   잘가라 다시보자 해ㅅ님   편지  감  수박   민들레꽃   빛나지 않는 별이 어디 있으랴!   벚꽃 길   커피   장마철   밀물때나 썰물때나   비는 속으로 울지 않네   함박눈   모기에게도 물어볼 것이 있네   수국 꽃    생각의 차이  Ⅱ.  성찰 명성을 얻는 다는 것   병상의 그대에게   글짓기   아아, 어이 할꺼나 어찌 갈꺼나?   미련을 떨치고  아버지의 시계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귓가에 속삭임  달력을 보며  손으로 다 못그리는 그림  버스 정류장에서  하나가 될 때  자물통과 열쇠  상처없이 헤어지는 것이 있을까?  떠나간 자리  나이를 먹었다고 누가 늙었다 하냐?  영달이 형 미안혀  그 신발 어디 갔을까?  Ⅲ.  단상 연꽃처럼  가는 시간에게  하느님(神)을 찾아서  인생길  담쟁이 덩쿨  저 강물 내 맘 같아서  FKK의 아담과 이브  가슴 아픈 고백  흐르는 물처럼  무 소유(無 所有)  세월이 흘러가도  후회와 반성  이(e) 편한 세상   스타(별)가 되어  돋보기 안경  매미앞에서 울지마라  Ⅳ.  응시 또래집단의 패거리들  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고민의 거리  세상에 이런 일이  떨어진 잎사귀  바퀴벌레 완전박멸 약장수  언어에 대하여  수심도 병이 되어  함께 걷기   가을 들판에서  치타공의 눈물과 웃음  불쌍한 사람  행복한 까닭  빙판 길  죽을 죄만남은 불효 자식  저자 상세 프로필  [2017.02.01 발행. 1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2-03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그 봄 그날의 그 기차  임선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북쪽으로부터 단풍소식이 전해오자 마음 맞는 친구와 소주 한잔 기울이고 싶을 만큼 벅찬 이 가을에 허황히 앉아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인가를 세상에 남기고 떠나야 한다는 것이 동물과는 다른 점 일게다. 내세울 것도 없지만 나의 생애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수많은 날들 조각보 잇는 마음으로 어린 시절부터 겪어 온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수필에 담았다. 6·25의 상흔과 보리 고개의 허기를 쓰려니 눈물이 앞을 가리기도 했지만 순박했던 유년의 모습을 그릴 때는 입가에 어리는 미소가 청량제 역할을 하기도 했다.   기초도 없이 문학공부를 하러 다니는 5,6년 동안 뼈를 깎는 고통이 따랐다. 하지만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 한다는 각오로 열심을 다해 수필에 이름자를 올렸다.   인생을 논하기에 수필만한 장르가 있겠는가. 수필은 한을 풀게도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하는 희망의 장르라고 표현하고 싶다. 독자님들께 읽는 재미를 드렸으면 좋겠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울이 되어주신 정목일 이사장님과 권남희 교수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수필의 길을 함께 가고 있는 문우님들과도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임선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그 봄 그날의 그 기차 청진기   한풀이   아줌마   철인 전말기   참 샘을 오가며   지하철을 타고 내리며   그 봄 그날의 그 기차   출산 일지  과학도의 꿈이 있었던 것일까  인연이 아닌 사람   돼지 꿈   어떤 졸업  제2부 가출은 아무나 하나 황무지에서 노다지를 캐다   푸대접 받는 항아리   어머니의 부엌   총 맞은 것처럼   젊음의 객기는 어디로   부고   1975년 서울 겨울   효도 꽃   장애보다 거렁뱅이   틀어진 가출   일본여행   태몽   제3부 가설극장 할아버지의 뜰   세상은 눈이 부셨다   엇나간 운명   모시풀의 환생   대보름맞이   피서는 명지동에서   어머니의 일생   티브이 보러가자   신접살림   유럽 여행   가설극장   보듬어줄 가슴은 어디에   제4부 회초리  추억의 운동회   양은냄비  태국여행   어머니 손맛은 어디에   추석   감방에서 진 청춘   단감나무   회초리  선물   그곳에 행복 있었네   원자력 발전소를 보고   숭례문을 잃고  [2017.02.03 발행. 2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2-03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푸르른 오월  김연하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덧 세월은 흘러 붉게 물들었던 단풍이 떨어지고 겨울이 왔습니다. 차가운 겨울 채비를 해야겠습니다.   이 동시는 실제의 상황을 보고 재미있고 창의적인 생각이 들도록 썼습니다. 유아 발달 중 언어생활 영역에 비중을 두고 평소 어린이들에게 깊은 관찰과 사고력 그리고 현실에 맞도록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저의 손자 손녀의 마음으로 썼습니다.   한편 동요적인 요소(즉 6.5조 또는 7.5조나 5.7조)를 도입하여 율동적이고 시詩적인 기승전결起承轉結을 같이 적용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기타 순으로 각각 관련된 사진과 함께 엮었습니다. 독자 어린이 여러분의 공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연하,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푸르른 오월 푸르른 오월  새봄  꽃씨를 심자  새싹  봄  들꽃  민들레  안개  제비꽃  봉선화  어린이날  소풍날  아카시아 꽃  조약돌  유채꽃  새둥지  무지개  분수  콩나물  어머니 은혜  노란병아리  제2부 해바라기 해바라기  나팔꽃  등나무  한여름  접시꽃  과꽃  강아지풀  다람쥐  모래  불꽃놀이  계수나무  호박꽃  숲길  비오는 날  매미  거미  등대  빗방울  바위  소나기  제3부 둥근달 둥근달  그림자  골목길  시소  날아라! 새들아  산  뻐꾹새  들국화  별  초승달  지팡이  비눗방울  홍시  노을  가을 산  고추잠자리  코스모스  동물원  초가집  회전목마  그네타기  제4부 겨울나무 겨울나무  소나무  동백꽃  팽이치기  함박눈  가로등  강아지  태극기  기러기  눈꽃  토끼  아기 돌  어머니 손  돼지저금통  자전거타기  고양이  [2017.02.03 발행. 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2-03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꽃불  권오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추억의 조각들을 모아 글을 씁니다/ 불귀의 객이 된 어느 시인의/ 시성詩性을 살리라던/ 말 한마디~// 유년의 애잔한 모습/ 군데군데 흩어져있던/ 기억의 파편들을/ 하나씩 빼내듯/ 생각의 실마리를 풀어/ 시 한 줄을 썼습니다// 보는 이의 가슴에/ 기억의 조각들이 살아나/ 때때로 노래로, 즐거움으로/ 아련한 추억에 잠기었으면 합니다. ― 권오정, 시인의 말(책머리글) <추억의 조각들>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꽃불 봄의 전령 제비꽃  송화 가루  봄과 나비  상춘객  군자란  나리꽃  꽃 맥  목련  자목련  하얀 철쭉  꽃이 기쁨인 것은  꽃불  무심천 벚꽃 1  무심천 벚꽃 2  無心川 櫻花 3  난 몰라 예!  제2부 아름다운 사람 봄이 오는 소리  아름다운 사람  아들에게  초록 잔치  배롱꽃 추억  할매  할아버지의 사랑채  훤칠한 사람  감꽃 차 한 잔을 마시며  꽃을 우째 먹노  반짇고리를 열며  백년지객  행복의 순간  벗이여!  호박꽃 타령  제3부 봄은 그렇게 가더이다 청도라지 백도라지  나의 봄은  그대 왜 봄을 아쉬워하나요  내 다시 이승에 오면  꿈속의 꿈  봄은 그렇게 가더이다  울어라 가슴아  옥순봉 구담봉에서  My dream of not ascending  눈 날리는 날  수인囚人의 꽃나비  한 조각구름 콩꽃  제4부 가고 오지 못할 시절아 종이배  느티나무와 공깃돌  백설  안개소리  그리움의 물안개  바다에 오는 바람  꿈속처럼  바닷가 언덕  파도  산사에 풍경 소리 없다면  가고 오지 못할 시절아  저 바람 여울 소리  제5부 꽃상여 구름타고 가던 날 나비야! 나비야  토란잎  청개구리 초록개구리  소꿉놀이 장난감  소녀의 망중한忙中閑  점치는 소녀  미루나무  꿈속의 어머니  유년아 幼年아!   엄마의 유품  냇가 풍경  꽃상여 구름 타고 가던 날  별명  해설 | 그리움으로 짠 소박한 무늬들 _ 박영자   [2017.02.08 발행. 11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2-10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아내의 야유회       DSB앤솔러지 제63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3집으로, 시인 19인의 시 38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도끼 산다는 것은  [김사빈 시인] 보성 녹차 밭 고향 나들이 [김소해 시인] 투승점을 찍다 가을, 은행나무  [김지수 시인] 그리움은 저 먼 바다에 인생의 여정에서  [김철기 시인] 밝음 점點 [나광호 시인] 겨울나무 장독대  [민문자 시인] 귀뚜라미 민망황제 민망주  [박인혜 시인] 작은 섬 코스모스  [성종화 시인] 수화 조반  [손용상 시인] 시간의 춤 1 시간의 춤 2  [오낙율 시인] 나목 10월 밤중에  [이병두 시인] 낙엽 5 아 - 영월이여 !  [전홍구 시인] 과제 열쇠 [조성설 시인] 산 속 겨울  [최두환 시인] 쓸개 맛보기 별똥별  [최옥순국정 시인] 은행잎과 아이들! 미래를 꿈꾸는 그대  [허만길 시인] 별미 간호사  [허용회 시인] 땟국, 골동품 경매장에서 고뇌의 잔 [홍윤표 시인] 아내의 야유회 증시가 고개 숙였다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가을로 가는 기차  [이규석 수필가] 물레방아 도는 내력    [2016.11.15 발행. 9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6-11-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