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이트

배포회수란?
해당사이트에서 등록한 뉴스를
타회원이 공유받기한
회수입니다.

정기구독이란?
해당사이트에서 공유하는 뉴스를
자동으로 나의 사이트로
공유받는 기능.

한국문학방송

건의 공유뉴스 / 7,271 건을 배포하였습니다.

전체섹션의 뉴스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아버지의 외출  DSB앤솔러지 제6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6집으로, 시인 18인의 시 3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행복하려면  빛난 진리   [김사빈 시인] 인장 박물관 앞에서  조지훈 시비 앞에서  [김소해 시인] 바람 악기  바디 맵  [김지수 시인] 달 떠오르면  눈 오실라, 비가 오실라  [김철기 시인] 꿈 아님을  얼마나  [나광호 시인] 멋진 항해  부창부수  [남진원 시인] 첫눈 날리는 날  그 밤 함박눈  [박인애 시인] 담쟁이  반전∙2   [박인혜 시인] 빗소리  민둥산   [이병두 시인] 눈꽃  겨울비  [전민정 시인] 퇴행성  촉각의 맛  [전홍구 시인] 모래가 바람났다  그래도 함께 살자고요  [조성설 시인] 나무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길  [최두환 시인] 은하수 바다의 마음  [허만길 시인] 꽃다운 누나의 죽음  공무원  [홍윤표 시인] 바람에 나무는  덕숭산    - 수 필 -  [민문자 수필가] 내 인생의 변곡점   [손용상 수필가] 설날  [이규석 수필가] 아버지의 외출 [2017.02.15 발행. 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3-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미완의 길목  최인찬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넓은 것이 하늘이라면 깊은 것은 마음이다. 누구도 마음의 깊이를 측정할 수 없다. 누구나 넓은 하늘을 마음껏 보지만, 마음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가끔 가면을 쓰고 있는가 묻고 싶을 때가 있다. 가면은 마음의 깊이를 숨기고 벽과 벽 사이의 내재된 공간을 허물며 노출의 자유를 누릴 수 있으니까. 또한 독립된 공간의 옷을 벗고 단절된 시간을 넘기도 한다. SLOW TV가 편집 없이 방영되는 것처럼 진실이 숨쉬기 시작 하면 가면은 벽에 걸어두어야 하리라. 조상들은 가면을 왜 만들었을까. 아마도 광대가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속과 겉이 다른 세상을 살고 싶은. 무대의 조명은 언젠가는 끝날 것이다. 그림자를 말아 올리고 시간 속으로 걸어가는 나의 뒷모습을 찾아 나선다.   시집 말미에 시작노트 몇 편을 실었다. 여유롭게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 최인찬, 시인의 말(책머리글) <다섯 번째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시인의 말 | 다섯 번째 시집을 내면서  제1부 돌아가는 길  구름이라 했다    강가 카페에서    궤도    제비    비 오는 길에서    그리움    오늘이 있어    저무는 길목에서ㆍ1    별을 만나는 밤    돌아가는 길    과녁에 부는 바람   오랜 시간 우리는  제2부 과거를 잊었나요  흐른다는 것    하늘의 무게    바람은 그때 불어와    언약의 증표    아직 만나지 못한 시간들   누가 묻거든    썰물    그림자    새장 앞을 지나며    강가에 앉아    과거를 잊었나요    길   제3부 꿈이 좋은 것은  달빛    시간    말    깃발ㆍ1    깃발ㆍ2    꽃은    꿈이 좋은 것은    과거를 쓴다    어느 시골 휴게소에서    저무는 길목에서ㆍ2    귀갓길    길을 가다가 문득  제4부 깃털로 날아가다  무형의 성    바람이 보이거든    깃털로 날아가다    별처럼 빛나는 그리움이여    살아있는 사람들   외줄 타기    화석조    신발 잃어버리는 꿈을 자주 꾼다   전설이 열리는 시간ㆍ1    전설이 열리는 시간ㆍ2    못다 한 말    그 길을 가고 싶다  제5부 문턱을 넘는 자여  일기를 쓰고 싶은 밤   그 광장에는   강에는 바람이 불고 있었다   영원에 기대어    하롱베이에서    수평선을 보며    첫사랑이라 말한다   누구 부산 가거든    멍 때리기    문턱을 넘는 자여   사색의 시간    아직도 못다 한 말 시작노트 | 시가 있는 동행길  [2017.02.23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2-23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귀양지 3000리의 조선 강역 고찰  최두환 논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 나라이든 대개 국사國史가 있다. 그것이 나라에서 제도적으로 사관史官을 두고, 실록청實錄廳을 두어 그 지난 왕조의 지나온 역사를 공식 편찬한 것은, 중국이란 이름을 새롭게 인식한다면, 아마도 조선이 유일할 것이다.   내가 보기에 조선은 신비의 나라, 아니 신기한 나라이다. 모두가 새롭고 기이하다. 지금까지 외면해왔던 역사적 사실의 진상은 조선이 너무도 광활하여 거의 모두 한반도를 초월한다.   우리는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나오면서 배운 국사 및 지리에서 고려 및 조선의 강역은 한반도와 그 북쪽 지역을 떠나본 적이 없다. 마치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처럼 우리는 반도에 생각마저도 꽉 갇혀 있다.   그것이 광활하고 영광된 선진 문화의 조선을 잊어버리게 하고, 우리를 얼마나 왜소하고 초라하게 만들며, 얼마나 우리를 위축시키고 스스로를 비하시키며 비참하게도 슬프게도 하는 지를 우리는 의도적으로라도 침묵하며 외면하여 왔다. 그것은 굴절된 역사가 아니라, 진실을 숨기고, 빼고, 없애며 왜곡시킨 역사를 강제로 주입식 교육을 받은 결과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식민사관에서 벗어났다고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학문적 체계가 부족하고 연구축적이 일천한 재야학자들에게서 법원에 고발의 공격을 받았다는 정통학자로 인정받고 권위를 가진 현재 강단학자들의 연구자세와 그 지식을 이제는 학문적으로 고발하지 않을 수 없다.   지도는 그리는 자의 나라이다. 그것이 현실이든 상상이든 뒷날에는 보는 자의 몫이 되어버린다. 동해Mer Orienetale를 Mer de Corée이니, Mer de Japon이니, 정확히 Mare Orientale le Minus小東海라고 하든, 또 조선해朝鮮海라고 한들, 그것이 1595년루이스 테이셰이라 지도부터든 설사 1554년Lopo Homem의 지도이든, 아니 1402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混一疆理歷代國都之圖>일지라도, 그 어느 시기의 지도도, 역사의 진실에서 보면, 모두 조선Corea을 지우고 새로운 세계를 그리며 그들 이름으로 소급된 왜곡일 수밖에 없다.   이제부터 조선을 다시 보자. 조선의 진실이 과연 어떤 것인지를 차근차근 살펴봐야 한다.   최근에 상례와 제례를 중심으로 『조선은 천자국 : 상제례喪祭禮 문화로 본 한국』의 정체성을 다루었는데, 그 연장선상에서 우선 여기서는 귀양지 3000리로서 문제제기를 하면서 조선의 강역을 재점검하고자 한다.   옛날 죄를 입어 절도絶島, 고도孤島, 절해고도絶海孤島, 극변지방極邊地方이라는 궁벽한 지역에서 외부와 단절된 채 구속된 삶을 살아야 하는 귀양의 시발로서 이동수단은 말 타고 갔을까? 소달구지의 함거에 실려 갔을까? 걸어갔을까? 3000리는 『대명률』에 하루 50리씩 60일간으로 정해져 있다. 50리는 18.9㎞인데, 하루 이동을 8시간으로 잡으면 2.3625㎞/h이다. 100리 길을 강행군이라는데 하루에 37.8㎞의 이동이니, 이동속도는 4.725㎞/h이다. 요즘에 빠른 걸음을 6㎞/h라고 보면, 전자는 느린 걸음에도 못 미치고, 후자는 보통 걸음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도 『대명률』에 따라 집행된 『조선왕조실록』에서는 “流三千里/流二千五百里/流二千里”가 모두 666번이나 나오며, 지명과 함께 그대로 집행된 기록이 숱하게 있다. 이것은 분명코 조선의 강역이 서울에서부터 사방으로 3000리가 훨씬 넘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리라. 그리고 반드시 1000리 바깥으로 귀양보내게 한 『수교정례受敎定例』는 그 동안 잘못 집행한 류형에 대해 『대명률』에 따르도록 따끔하게 지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조선의 강역을 다시 점검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즉 『산해경』 해내중경에서 천하의 중심에 조선이 있는 까닭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언급되었듯이, 조선이 사이四夷를 다스린 나라였기 때문에 나라가 태평할 때에는 이만융적夷蠻戎狄들이 복종해 왔었다. 그래서 『대명률』의 집행이, 청나라와는 상관없이, 조선의 중앙 법령으로서 조선이 멸망할 때까지 적용되었다.   나라의 크기를 보면, 『신증 동국여지승람』의 서문에서 경기도의 정서쪽이 황해도라고 했는데, 한반도에서는 동해의 반대쪽 바다 서해가 가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고려사』 지리지 첫줄에 적힌 동서쪽 길이 1만리를 넘어 다산 정약용은 동서쪽과 남북쪽 길이가 지구 9만리의 반쪽인 4만5000리라고 했다. 또 황제가 고려의 명산대천에 제사지내기도 했는데, 그 까닭도 『직방외기』『성호사설』『연경재전집』『림하필기』 등에서는 하루에 7번 조석이 드나드는 나라로서 서북쪽 바다에서 일어나는 조석현상, 즉 서북조후西北潮候의 존재만으로도 현재의 중국은 이미 중국이 아니며, 현재의 중국대륙으로써도 지리적 해석이 불가능한 중국이고 조선이다. 그러고 보니, 깨닫지 못하고 써왔던 서울이라는 ‘京都경도’가 ‘천자가 있는 곳’이라는 사실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그 조선은 무엇보다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지나는 일식을 수없이 보았으며, 헝가리 민속학자 버라토시 벌로그 베네데크는 아예 조선은 한대 온대 열대가 공존하는 나라였다고 증언했듯이, 『삼국사기』『조선왕조실록』 등에는 북극 오로라가 펼쳐지는데, 그것은 위도 65°~70°N의 범위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고, 여름과 겨울에 일어나는 1년의 반이 낮이거나 밤이 있기에 북유럽과 러시아의 백야제처럼 야백제니 야흑제를 지냈다는 기록은 위도 48°N 이상의 지방에 있는 일이며, 가장 절박한 기후조건의 사막과도 국경을 잇대고 있거나 포함하는 절실한 관계에 있으며, 열대 지방 동물과 식물이 자생하는 나라가 바로 조선이었다. 물론 한반도에는 지금도 전혀 없는 것들이다. 이런 때문에 말갈靺鞨, 키탄契丹의 낙타 부대가 고구려를 거치지 않고 백제 땅에서 신라 땅에서 전쟁을 벌일 수 있는 것도, 하멜 일행이 표류하여 제주에 표착했다는 말도 조선에는 왔어도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에는 한 발짝도 내딛지 않았다고 단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상제례喪祭禮 문화에서 본 한국』의 정체성을 언급하면서 ‘황제의 죽음에 신라 및 조선 임금들의 거애擧哀’한 사실에는 어느 정도 수긍이 가지만, ‘신라 임금, 고구려 임금, 백제 임금이 죽자, 당황제唐皇帝가 거애했다’는 기록이, 일부이긴 하지만, 『자치통감』과 『삼국사기』의 곳곳에 있다는 자체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거애는 옛날에 모두가, 요즘에는 아주 일부에서 무엇보다 직계존속의 상주‧상제들이 머리를 풀고 큰소리로 울며 곡[대성통곡]을 하는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 곳곳에 ‘七廟칠묘’‘九廟구묘’를 걱정하며 모셨다는 기록도 있는데, 이것은 바로 천자와 황제만이 누리는 종묘 문화이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 앞에서, 조상의 뼈가 묻힌 무덤들과 그토록 자랑했던 족보의 존재를 들먹이며 부정하거나 외면하기보다는 진실을 좀 더 알려고 노력하고, 조선의 본질을 더 알아내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것이 곧 환웅천왕이 내세워 단군에게 전수하였던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리화在世理化’의 표방이라고 생각한다. ― 최두환,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일러두기  초록  제1장 서론   제2장 『경국대전』과 『대명률직해』에 의한 법집행   제3장 귀양 3000리流三千里 집행과 그 지역  제4장 『대명률직해』의 적용 지역에 대하여  제5장 조선의 강역을 재점검      제1절 『대명률』 적용 기간 및 강역의 문제  / 155      1. 『대명률』의 적용 기간  / 155      2. 귀양지 또는 일상적 생활 터전  / 166    제2절 사이四夷를 다스린 나라  / 175      1. 사이四夷, 이만융적夷蠻戎狄이 복종해오는 나라  / 175      2. 서울만 1000리가 되는 나라  / 206      3. 동서쪽과 남북쪽 길이가 4만5000리 되는 나라  / 215      4. 황제가 고려의 명산대천에 제사 지내는 나라  / 235    제3절 하루에 7번 조석이 드나드는 나라  / 245      1. 임진왜란 때에 『기효신서紀效新書』의 조석을 적용  / 246      2. 강북조후江北潮候와 서북조후西北潮候의 만남  / 268    제4절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지나는 일식을 본 나라  / 281    제5절 한대 온대 열대가 공존하는 나라  / 309      1. 북극 오로라가 펼쳐지는 나라  / 309      2. 사막과의 절실한 관계가 있는 나라  / 324      3. 열대 지방 동물과 식물이 자생하는 나라  / 362      4. 하멜 일행이 한반도에 한 발짝도 딛지 않은 나라  / 381 제6장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2017.03.01 발행. 4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3-01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멀어져 가는 배  김석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멀어져 가네 희망 실은 배 기약도 없이/ 안개 속에 가물 가물 멀어져 가네/ 해협의 골짜기를 돌아나가는 무적소리/ 바다는 정박해 있는 배마저 삼키고/ 그 자리에 흐릿하게 남는 불빛/ 일순간 정전으로 뚝 끓어지고 마는/ 예비된 결별은 축축하고 싸늘하고/ 가서는 돌아오지도 않을 먼 회한으로 피어오르는/ 청춘이라는 장미의 가시/ 종적 없는 수평선의 바다로 떠나가네/ 가네 젊은 날의 꿈 실은 배 ― 김석규, 표제시 <멀어져 가는 배>      - 차    례 - 제1부 향관의 햇살 유년 송 · 1  가을에  향관의 햇살  그리움 더 먼 곳에  하루살이의 노래  오복에 관하여  반복  겨울날  그 사이에  추억에서  모지랑 숟갈  겨울 엽서  삼경의 시  사랑 노래  불안  대춘  강가에서  제2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노래 겨울 비  저물 때  가을에는  만가  구제역  떨어짐에 대하여  수요일  가을 출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노래  바람과 기  젖은 풍경  낙서  망양로 따라  아  가을 별사  밥상  풍경  박멸  유년 송 · 2  불꽃 단상  제3부 그 겨울의 찻집 이 가을에  가수 심수봉  겨울 입구  그 겨울의 찻집  첫눈 내리는 날  독도  사월은 다시 돌아와  귀거래  가을 애가(哀歌)  과수원에서  눈 가리고  동해  호박잎  너  겨울나기  충혼탑에서  놀  신춘 소묘  겨울 출구  일인 시위  제4부 과거 추정 법 현장  과거 추정 법  망양로 따라  다시 겨울이 와  행복한 노후(老後)  섣달  가을 비망록  송년제  저무는 쪽으로  겨울 백서  이월의 시  하얀 나비  일출 송  신  봄  폭설  피  가을 서장  까마귀  바람  제5부 멀어져 가는 배 가을이 오기 전에  가을 백서  초승달  이른 봄  총선  희론(戱論)  타령조(打令調)  춘일서경  봄 이적  돌아가는 길  세전에 오는 눈  사월은  수선화  춘설  산골  사립문  윤달의 기억  햇빛 탁발  삶은 계란  낮 비  겨울 심상  멀어져 가는 배  [2017.03.03 발행. 1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3-04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의미 있는 삶  문재학 칼럼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짧지 않은 인생살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작은 일들을 겪게 된다.   때로는 가슴 저미는 슬픔으로 눈물에 젖기도 하고, 고독의 심연으로 빠지기도 하고 미로를 해매이면서 방황도 한다. 되돌아보면 모두 다 그리움이다.  그러나 아픔이 큰 기억일수록 아련한 추억의 꽃으로 다가와도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은 망각의 세계로 흘러갔는지 기억이 잘나지 않는 것은 왠 일일까?   흘러간 추억의 살아있는 작은 사연들을 모으고 우리들 일상생활의 삶에 대한 느낀 바를 담아보았다. 울퉁불퉁한 인생살이지만 그래도 하루하루가 소중하고도 소중하다.   이 책을 접하시는 분들에게 마음에 작은 미풍이라도 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족하지만 전자책으로 세상에 내어본다.   모두 다 아름다운 삶,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 드린다. ― 소산 문재학, <머리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행복이란 자동차 공해  전기(電氣) 이야기  치아(齒牙) 이야기  팁 이야기  한일회담반대 데모 이야기  행복이란  제2부 먹거리 소고 노년을 건강하게  농업진흥지역  더불어 사는 삶  독거노인(獨居老人)  마음을 비우고 살자  먹거리 소고(小考)  제3부 의미 있는 삶 모방행정(模倣行政)  벌초 이야기  소외(疏外)되는 노인  수질오염  옷 이야기  의미 있는 삶  제4부 감기 이야기 65살  효도  감기 이야기  강연과 대회사 등에 대한 소고  공직생활(公職生活)을 마감하고  [2017.03.07 발행. 15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3-0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추억의 뒤안길  문재학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짧지 않은 인생살이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작은 일들을 겪게 된다.   때로는 가슴 저미는 슬픔으로 눈물에 젖기도 하고   쓸쓸한 고독의 늪에서 방황도 한다.   좋은 일이 생기면 희희낙락  즐거움으로 행복을 누리기도 했다.   되돌아보면 모두 다 그리움이다.   그러나 아픔이 큰 기억일수록 아련한 추억의 꽃으로 다가오는데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은 망각의 세계로 흘러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은 웬일일까?   흘러간 추억에 작은 사연들을 모으고 우리들의 일상생활의 삶에 느낀바를 담아 보았다.   울퉁불퉁한 인생살이 그러하기에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하다.   이 책을 접하는 분들에게 작은 미풍이라도 일었으면 하는 욕심으로 부족 하지만 세상에 내어본다.   모두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 소산 문재학,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그리운 설날 2011년 세계육상경기 관람기  가덕도 산행기  그리운 설날  김장채소 파종  동백섬 산책길 풍경  동창회장 이취임식 날  제2부 몽골 여행의 추억 동행  몽골 여행의 추억  봄나들이  산책길 풍경  수박 서리  아버지  제3부 중학교 동기들과 추억의 하루 어느 여름밤의 추억  어떤 모임  어머니 사랑  입춘(立春) 추위 속에 있었던 일  중학교 동기들과 추억의 하루  제4부 추억 속의 고향 진하 해수욕장  초등학교의 추억  추억 속의 고향  해인사 소리길  [2017.03.07 발행. 1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3-0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바다의 랩소디  최원철 한영대역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바다!   바다는 생명의 근원이며 삶의 터전이다. 태초에 혼돈의 시기를 거쳐 바다가 만들어 지면서 곧 생명이 탄생된 곳이다. 인류의 문명과 문화가 뭍에서 꽃을 피웠고, 인간의 지식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바다가 삶의 보고寶庫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바다에는 삶에 얽힌 애환哀歡이 있고 사랑과 기쁨도 있다.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노래하는가 하면, 세계적인 문호들도 바다에 대한 글을 썼다.  그 가운데 유명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들 수가 있다. 그 만큼 바다는 문학의 보고寶庫이기도 하다.   바다에 오면 뭔가 마음이 확 트이는 기분이다. 대부분 어머니의 품과 같다고 말한다. 이러한 바다를 옆에 두고 있는 부산 시민들은 행복하다. 그렇지만 현재 바다는 수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병들어 가고 있다. 즉 생명의 근원이 병들고 있는 것이다. 바다는 지금 인간이 만드는 폐기물과 싸우고 있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 바다를 살려야 한다. 이때 문인들은 바다의 모든 것을 예술로 승화시켜야 할 것이다. 아름다운 바다가 아름다운 예술이기 때문이다.   바다에 대해 가끔 쓴 글을 모아 보았다. 첫째 장을 바다의 정원이라고 해서 주로 바다에 나는 해산물을, 둘째 장은 바다의 연정, 셋째 장은 바다의 아마겟돈이라는 이름을 붙여 나누어 보았다. 이들을 합해서 시집의 제목을 바다의 랩소디rhapsody 라고 붙였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바다를 노래하면 더욱 더 바다는 아름다워지고 자신들의 마음 역시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바다를 향해 이제 발걸음을 한 걸음 내 디뎌본다. 파도소리가 들리고 찰랑대는 은파도 보인다. 끝없이 넓게 펼쳐있는 바다를 보면서……. ― 최원철, 책머리글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서문  제1악장 바다의 정원 불가사리  해삼  말미잘  소라 껍질  고래  전복  물고기 타령打令  오징어  게蟹  멍게  뒤뚱이는 펭귄  멸치  곰피  연어의 눈물  새우의 한탄  미역  고등어  산호  해파리  성게  해마  제2악장 바다의 연정戀情 뱃고동 소리  바다 나그네  바다의 랩소디rhapsody  그리움이 사는 바다  해수욕장  광안대교 사설辭說  바다가 시詩를 쓸 때  바다에서 심호흡 하면  바다 연정戀情  등대의 사랑  한 눈으로 보는 바다  바다, 잔치는 끝났다  해운대 바다  개펄 사랑  해변의 묵상  달빛을 먹는 해변  다시 부르는 바다 노래  사랑을 아는 바다  밤바다의 노래  바다는  갈릴리 바다  서성이는 바다  바다와 어머니  제3악장 바다의 아마겟돈 출렁이며 가는 바다  바다 사랑  해무海霧  등대처럼 살았으면  어부  고독의 파도 넘어  그리운 바다  석양이 깃든 바다  바다의 아마겟돈  출산의 바다  잠수함  바다의 암장暗葬  바다의 조가弔歌  바다의 순환  해변의 덫  바다에서 탈출한 용龍  [2017.03.07 발행. 2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3-06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산 자와 죽은 자  김진수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러므로 오만한 인간이여, 그대들은 자신이 얼마나 모순덩어리인지 알지어다. 겸손 하라 무력한 이성이여, 조용히 하라 우둔한 본성이여, 인간은 무한히 인간을 초월하고 있음을 깨달아라. 그리고 신의 말씀에 귀 기울리라.”   중2 시절에 접한 파스칼의『팡세』에서 그의 외침이 평생 동안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자리하고 있다. ― 큰길 김진수,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1.  1870년도 청담리 및 인근지역(2017년 현재의 강남구)의        자연부락 마을들  2.  이인의의 전교 초기와 당시의 지역별 상황    3.  이인의의 지속적 ․ 적극적 전교 활동  4.  이인의 주도의 첫 번째 청담리 공소 경당 건립  5.  청담리 공소 소속 서울지역 본당의 변화와 전교 상황  6.  이인의의 신진 조력자들 등장과 공소회장 은퇴  7.  김평준 디모테오 회장의 성장과정과 신앙 활동  8.  김평준, 최중환, 이기하, 강경호 주도의 두 번째 경당 건립  9.  청담리 공소의 관할 본당 변동과 강경호, 이강근,        이은재 주도의 세 번째 경당 건립  10.청담동 본당의 설립 과정과 그 배경 및 이강근, 이은재        부자의 신앙 모범  11.청담동 본당의 초기 상황과 최중환 바오로의 대지        기증  12.신축 성당의 완성과 봉헌의 주인공들  13.유대철 베드로의 삶  14.계속된 대지 확장 운동과 성당 증축의 주인공들  15.정상 궤도에 올라선 청담동 본당  16.조진영의 삶과 ‘죽은 자’들 삶의 행태  17.본당의 현대화와 김평준의 기여  ◇ 저자 연보  [2017.03.15 발행. 1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3-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기왓장 지나는 소리   DSB앤솔러지 제6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7집으로, 시인 17인의 시 34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알음의 빛  새 생각 [김사빈 시인] 기왓장 지나는 소리 이효석문학관에서  [김소해 시인] 화전(花煎) 샘골 [김지수 시인] 해는 웃고 웃는다 기다림 [김철기 시인] 만남으로 가다  내 곁의 [나광호 시인] 편견 두 얼굴 [남진원 시인] 내 마음의 주련(柱聯) 11시의 커피 [노태웅 시인] 있는 그대로가 좋다  보릿고개 [민문자 시인] 우동 맛  그 남자  [박인혜 시인] 이별 남을 위해 사는 삶은 없습니다 [이병두 시인] 봄비 · 7 서울의 별 [전민정 시인] 나를 잘 아는 단 한 사람 내 집인걸 [전홍구 시인] 상도동 비컵 쇼윈도 그리움 [조성설 시인] 삶의 언덕… 나의 빈 가슴 [최두환 시인] 그리움, 눈에 든 너 만년필 [허만길 시인] 목련꽃을 보며  4월의 한낮  [홍윤표 시인] 봄 석양 길에 빠지다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배려를 뜨개질하다  [손용상 수필가] 성공과 행복의 비결 [이규석 수필가] 모주(母酒) 먹고 춤을 추었네! [2017.03.15 발행. 8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3-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블로그에서  김예령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의 길에 접어들면서 새롭고 재미로움으로 다소 흥분의 떨림이 있은 지가 어제 같은데 세월은 강산을 두 번이나 바꾸려고 저만치에서 손짓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년 초엔 올해는 좋은 글을 써야지, 나 자신이 만족할만한 책을 내야지, 다짐하지만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가 며칠 전 항상 접하는 인터넷에서 무심코 지나쳤던‘블로그(blog)’란 단어에 눈길이 가면서 더 늦기 전에 손에 넣을 수 있는 작은 책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비밀스럽고 부끄러운 이야기, 그 시대에만 가능했던 이야기 글 몇 편과 이미 동호인문학회에서 발표한 글 중에 몇 편을 모아서 엮으며 요즘시대는 물론 앞으로 계속 발달하는 전자매체의 요구조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종이책 보다는 ‘전자책’을 선호하는 경향이라는 새로움으로 전자책을 문집으로 만들고 종이책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글쓰기에 인연이 되어 채찍질을 아끼지 않으셨던 여러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부한다고 제대로 챙기지 못한 가족들에게도 미안함을, 특히 단아한 여성의 미를 함초롬히 담고 있는 사랑스러운 큰 자부의 명쾌한 조언에 고마움을 전하며. ― 김예령, 프롤로그 <『블로그에서』를 내면서>         - 차    례 - 제1부 춘(春) [수필] 텃밭의 즐거움      시> 이순(耳順)에 이룬 꿈  복주머니      시> 시댁 가는 길  솔      시> 단절(斷切)의 의미  하와이로 가자      시> 진경산수화  제2부 하(夏) [수필] 반딧불이 빛처럼      시> 우리 동네   한국의 큰집을 찾아 온 손님     시> 서부전선 하늘아래 연등 불 밝히고  자연현상 이래도 될까      시> 그날  우리 집 애기(愛器)들  제3부 추(秋) [수필] 중년의 사랑 예찬론  조도시발      시> 시성(詩聖) 두보 초당  혼수 이야기      시> 나비와 파리  복불복(福不福)      시> 눈물  필연이라는 것     시> 교정의 벚꽃  제4부 동(冬) [수필] 어머님 종을 치세요     시> 기다림  금호강은 흐르고     시> 미당 생가(生家) 가는 길  화음(和音)     시> 음악의 조건  달력 두 장      시> 살림리스트  하얀 겨울에 떠난 아버지   제5부 기행수필, 소설, 콩트  [기행수필] 황용 구채구ㆍ무후사ㆍ낙산대불ㆍ아미산 트래킹      시> 낙산대불 앞에서     시> 만만디     [단편소설] 과수원  [콩트] 물안개   텔스타(Telstar)  [2017.03.15 발행. 15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3-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서방 등골 뺄라  임선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간밤에 내린 눈이 산더미를 이루고 바람은 어디로 가자는지 팔소매를 거머쥐고 놓지 않는다. 온 세상이 눈에 갇혀 사 나흘은 쉬어야 할 것 같다.   산야도 눈에 갇히고 하늘도 눈에 갇혀 멍하다. 이런 날 시를 쓰면 금상첨화라는 생각이 들어 시를 쓰고 퇴고하느라 하루해가 짧다.   시를 쓰는 일은 무에서 유를 창조 하고 꽃을 피우게 하고 벌 나비 날아들게 하는 신바람 나는 작업이다. 시를 쓰지 않았으면 남의 이야기나 늘어놓으며 영양가 없는 이야기로 세월을 허비 했을 게다.   내생애에서 가장 잘한 일은 시를 쓰는 일이라고 자부한다. 피와 땀으로 얼룩진 시 원고를 집안에 쌓아두고 출간하지 않는다면 생명을 잃은 죽은 나무와 다르지 않을게다   이제는. 생명을 불어넣는 출간작업을 하려고 한다. 독자님들께 읽는 재미를 드리고 푼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애독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선자,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어쩌라고요         현대문학관  섬김  능금  모시적삼   굿판  지진  말라카스  붕어빵  귀뚜리  낙엽  돌 참외  어쩌라고요  하늘은 알까  조폭보다 무서운 노화  사건  쥐가 웃겠다  단풍 비  열대야  흙  관용 남용  어쩌다  제2부 아끼려다 대문  한가위  황색 나비  자연의 위대함  사계절  아끼려다  그 남자의 여자  맞불 작전  미틈 달  짝사랑  날개옷  서방 등골 뺄라  망각  생각 좀 하라요  하늘이 노랗다  동장군의 미련  한  임은 어디에  원삼 보삼   어머니  겨울비  제3부 싫다 싫어 출근 가방  억새 꽃  신부님의 사랑  꽃샘추위  간 곳 없는 우애  노란 세상  책 도둑  어느 문학회  책임감  싫다 싫어  낳지나 말지  뮤지컬이나 부엌칼이나  삼십육계 줄행랑  이별  가지 연가  무용지물인 효자손  나팔꽃  추억의 맛  환삼덩굴  돌 오이  구절초  제4부 두 단어 은행나무  거미 사냥꾼  무상  담배  그리움  상고대 꽃  원망  한밤 꿈  나막신 배  날개 찬가  두 단어  피고 지고  엄니  간 데 없는 장미  촛불시위  초승달  발  사진  세월  기상 이변  잊힌 보름맞이  [2017.03.17 발행. 1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3-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소꿉 각시  김승섭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랑이란 서로를 지극히 배려하며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잔인한 시간은 전혀 배려심이 없다. ― 김승섭,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1 재회      2 갈등      3 단애      4 이별      5 초야      6 둥지      7 별리      8 방황      9 산방산의 회상     10 땅거미는 기어들고    11 상봉 길        [2017.03.17 발행. 24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3-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한 줄기 행복  문재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덧없는 세월의 그림자 따라 주름의 골이 깊어 갈수록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점철되는 유한한 우리네 삶에 모든 사물이 어느 것 하나 정겹지 않은 것이 없다.   사계절 변화의 바람은 언제나 신선한 생기를 불어넣고 때로는 깊은 상념에 젖어 삶의 여유를 누리게 했다.   일상생활의 언저리에서 빤짝이는 상념들을 정리하다보니 또 한권 책의 분량이 되었다.   그리고 세계의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특정한 곳곳을 골라 그 아름다운 풍광들에 대한 감흥들도 흔적으로 남겨 보았다.   삭막하고 험난한 삶에 조그마한 마음의 휴식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내어 본다.   이 책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 하시고 만복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 ― 소산 문재학, 머리말 <5번째 전자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머리말 | 5번째 전자 시집을 내면서  제1부 그리움의 꽃 가을밤  가을이 익어간다  감(柿)  겨울 산책길  겨울밤 2  고향 그림자  구담봉(龜潭峰)  그리운 임 생각  그리운 임  그리움의 꽃  논개(論介)  눈물  덕유산의 가을  도심 속의 가을  두륜산(頭輪山)  제2부 봄비에 젖는 밤 뜬구름(浮雲)  리오 데 자네이로  마추픽추 그림자  마카오 단상(斷想)  목소리  무지개  문경새재  미륵산(彌勒山)  바닷가의 봄  백 리 벚꽃 길  보길도  보안 카메라  봄바람 1  폼페이(pompeii) 비극  봄비에 젖는 밤   제3부 숲의 향기 부소산성(扶蘇山城)  비 내리는 항구  사랑, 그 사랑  산수유  생일(生日)  소나무 2  수덕사(修德寺)  수선화  술(酒)  숲의 향기  스카이 파크(마리나베이 센즈호텔)  시련(試鍊)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안데스 대평원  야류(野柳) 해양공원  제4부 어머니 노래 약속  양귀비  어떤 모임  어머니 노래  여명(黎明)  옛 여인  운명  운명의 강  월정사(月精寺)  을미년 송년회  이과수 폭포  이별 2  이팝나무 꽃  인연  일주기(一週忌)  제5부 질투 자유의 여신상  자존심  진도 바닷길  진주(眞珠)  질투(嫉妬)  찻잔  천섬  청량산(淸凉山)  친구여  카사블랑카의 추억  크렘린궁  태생의 의미  표충사(表忠寺) 풍경  피아골 단풍  피요르드(FJORD)  피지(FiJi)의 낭만  한 줄기 행복  휘파람  희미한 옛사랑  그리움의 불꽃  [2017.03.15 발행. 15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3-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편자 소리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집 20권이 목표였는데  열아홉 번째 시집 『편자 소리』를 출간하면서 작심의 언저리에 도달한상 싶어 마음의 안도감을 감추지 못하며 서열 1801 번째부터 1900번째까지 100편을 제19집으로 엮는다.   2007년에 한울문학 시(詩) 부문에 등단하고 10 년 동안 줄곧 시 쓰기 삼매경에 빠져 나도 모르게 전심전력 다하다보니 광기든 시인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고 현대판 김삿갓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치사(致謝)하는 말인지 질시하는 말인지 그래도 듣기 싫지는 않다.     꽃 한 송이 빚느라 불철주야 머리 줴뜯지만 평상시 집안일도 단체 일도 소홀하고 게으름 피는 것은 내가 나를 용서할 수 없는 성품이다.   하루에도 몇 편의 씨를 쓰고 수정하고 퇴고하는 것이 늘 일상이다.           광기 들어 키보드 두드리며 지금까지 "경구 4 집" "시 19집" 도합 스물 세권의 책을 냈어도 직유나 관용어는 쓰지 않으려고 부단히 애썼고, 은유를 빗대서 소재의 꽃말이나 상징을 주제 속 형상화로 엮으려고 노력했지만 독자 들은 어떻게 평가할는지 심히 마음 놓이지 않는다.   詩人은 독자를 무시할 수 없고 소홀해서도 안 된다. 독자가 없으면 죽은 詩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시를 쓰면서 자부하고 싶은 것도 있고, 고처야 할 부분도 있다,   가까운 지인의 말은 "길지 않아서 좋다" "연행 구분이 선명하다" "어미가 흔들림이 없다" "주제가 심오하다" " 직유를 찾아볼 수가 없다". 맘에 안 드는 점. "시가 어렵다" "어려운 시어가 많다" "다작하니 반갑지 않다" 지인의 충고 달게 받아 들인다.   산수까지 이십 권의 시집을 출간하려면 당초의 작심한 약속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 바로 나와의 약속, 치열한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목표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더 꾸준히 키보드 보일 때까지 짓고 두드릴 것이다.   시집 이십 권은 최초의 작심 목표였지만 나의 계획을 갱신해보고 싶다.   몇 권 까지 출간할 수 있는지 지금까지 1.900 편을 써 출간 매 집마다 100편씩 게재 했는데 기력 마르지 ‘않는 한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시는 영원한 동반자 어제도 오늘도 나는 시를 쓴다.         ― 신송 이옥천,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풀무질 아람 벙글고 오월의 밤느정이  인연은 보물  즐거운 만남  행복 어디에 있나  고향의 정원  사랑과 행복  깊은 강물이고 싶다  노정의 꿀  즐거운 만남  주머니는 비고  인연은 루비다  인사는 다리  함께 걷자  별 하나 안는다  뜨거운 여정  슬픈 백학  꽃밭에서  4.19 묘지에서  세미원 연잎  그곳은 그늘이다  제2부 면경에 쌓인 풍진 닳은 걸레  그곳 찾아 장족  행복한 꽃길  종자 하나 심는다  비의 연정  훗날  잊을 날 있겠지  마음의 다짐  단심의 얼굴  어둔 밤에 불 켠다  잘 살기 위해  필연 이 있다  형상 속의 독백  집 손질 한다  만남은 활력이다  마음의 향기  목류의 무늬  중추절 맞으며  행복의 꽃  생각이 길을 낸다  제3부 성상이 바뀌어도 한 맘이다 목단화 옆에서  토실한 밤  바램 찾아 구만 리  장송의 꿈  깃 빠진 날개  마음의 뿌리  화려한 기도  희미한 흔적  아침의 일과  몽상 중  잠자리 날갯짓  아픔의 미소  여울목은 연금 솥이다  마음의 정화  감나무 한 그루  안다미조개 한 알  요단강변 그림자  붉은 연정  화의 뿌리  숲이 보인다  제4부 다이돌핀은 사랑의 청탑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마중물이고 싶다  두 마리의 용   머그잔에 핀 S라인  회초리 하나  산삼 한 뿌리  편자 갈아 끼고  강이 걷고 있다  인왕산 등정  마당을 쓸다  모과 한 알 익기까지  몸이 여물 때  준족은 초목을 깨운다  행운 만난 사람  비가 내린다  그 힘 부럽다  품격은 보배다  눈물은 간수다  남기고 갈 것  볼품없는 몰골  제5부 시련은 칼춤을 춘다 저력은 꽃이다  초원의 밤하늘  놓을 수 없는 이  분통이 터진다  변신의 꽃  도롱태는 달린다  송년을 감사하며  수락 골 작은 소  가방의 연 찾아  녹슨 두 바퀴  동짓날을 맞아  거목이 있는 자리  12월은 임 보러 가는 길  시원한 독두  내 내는 모른다  인생의 꽃 길  깨어 있는 삶  정원의 치자나무  부도옹의 고집  편자소리 울린다  [2017.04.01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3-31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충무공 리순신의 진중 보고서 제1권   최두환 역주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임진장초》는 임진왜란 때에 충무공 리순신이 직접 썼거나, 예하 참모가 쓴 것을 고쳐 쓴 장계를 말한다. 그 기간은 임진년 한 해로 한정한 것이 아니라, 임진‧계사‧갑오년 동안 적혀 있는 글이다. 물론 이 글은 전쟁기간 7년 동안의 장계가 되어야 할 터이지만, 모두 유실되고 지금 남아 있는 것은 78편이다.   이것은 1776년에 통제사 리태상(李泰祥)이 한산도에 있을 적에 통제영에 내려오던 장초 ― 보고서를 다시 베껴 써서 보관해 오던 것을 1792~1795년에 리순신 특집으로 《리충무공전서》를 편찬하면서 임금이 내린 명령「교유서(敎諭書)」와 「장계(狀啓)」(권2~권4)라는 이름으로 나뉘어져 적혀 있다. 다시 말해서 현재의 《임진장초》는 《리충무공전서》에 있는 [교유서(敎諭書)]+[장계(狀啓)]로 구분되어 편집되어 있다.   그러나 장계의 초고로 보이는 내용이 《초서체 난중일기》(국보 76호)에 상당한 부분(9곳 62장)이 실려 있는데, 《새 번역 초서체 난중일기》(해군사관학교, 1997)에 새로이 번역하여 실은 바 있어, 그것을 이 번에 《완역 원문 임진장초 - 충무공 리순신의 진중 보고서》에 포함했으며, 일기 내용도 일부 장계 내용에 포함되는 것을 다시 정리하여 새로이 엮어 보았다.   그리고 《선조실록》에도 보면, 《임진장초》에는 남아있지 않는 장계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중복되지 않는 것만 가려서 31건을 여기에 포함시키니 모두 109건이다. 이것이야말로 지금까지 《충무공 리순신의 진중 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것을 망라한 것으로써 가장 특징 있는 완역서일 것이다. ― 최두환,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번역판을 새로 내면서  일러두기  제1부 『장계초본』 및 『장달초본』 1. [사변에 대비하는 일을 아룁니다(1)]  2. [사변에 대비하는 일을 아룁니다(2)]  3. [사변에 대비하는 일을 아룁니다(3)]  4. [구원하러 출전하는 일을 아룁니다(1)]  5. [구원하러 출전하는 일을 아룁니다(2)]  6. [구원하러 출전하는 일을 아룁니다(3)]  7. [제1차 옥포 승첩을 아룁니다]  8. [제2차 당포‧당항포 등 네 곳의 승첩을 아룁니다]  9. [제3차 한산도 승첩을 아룁니다]  10. [순천과 흥양의 군량을 지정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11. [제4차 부산포 승첩을 아룁니다]  12. [포위되었던 왜병이 도망친 일을 아룁니다]  13. [정운을 리대원 사당에 배향해 주기를 청합니다]  14. [종이를 올려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15. [전쟁 곡식과 진상물을 실어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16. [전쟁 곡식을 실어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17. [유황을 내려 주기를 청합니다]  18. [의승병을 분송하여 요충지를 지키는 일을 아룁니다]  19. [피난민에게 돌산도에서 농사 짓도록 명령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20. [적의 귀로를 차단하라는 유서를 받았음을 아룁니다]  21. [적의 귀로를 차단하라는 유서를 받았음을 아룁니다(2)]  22. [웅천의 적을 수륙 합공할 일을 아룁니다]  23. [일족에게 징발하지 말라는 명령을 취소해 주기를 청합니다(1)]  24. [일족에게 징발하지 말라는 명령을 취소해 주기를 거듭 청합니다]  25. [왜적을 무찌른 일을 아룁니다]  26. [통선 1척이 전복된 뒤에 죄를 기다리고 있음을 아룁니다]  27. [수군에 소속된 고을의 수령들은 해전에만 전속시켜 주기를 청합니다]  28. [광양 현감 어영담의 유임을 청합니다]  29. [적의 귀로를 차단하라는 유서를 받았음을 아룁니다(3)]  30. [충청 지방 수군이 계속 후원하도록 청합니다(1)]  31. [배를 정비하여 왜적을 무찌르라는 유서를 받았음을 아룁니다]  32. [충청 지방 수군이 계속 후원하도록 청합니다(2)]  33. [왜적선을 몰아 내쫓은 일을 아룁니다]  34. [왜군의 정세를 아룁니다]  35. [화포를 올려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36. [해전과 육전에 관한 일을 자세히 아룁니다]  37. [사로잡혔던 군사가 보고하는 왜적의 정세를 아룁니다]  38. [수군에 소속된 고을에는 육군을 배정하지 말도록 청합니다]  39. [본영으로 돌아가는 일을 아룁니다]  40. [포로된 왜인이 말하는 왜군의 정세를 아룁니다]  41. [어영담을 조방장으로 임명해 주기를 청합니다]  42. [문신으로서 종사관을 임명해 주기를 청합니다]  43. [화포를 올려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44. [유황을 내려 주기를 청합니다]  45. [연해의 군병‧군량‧병기를 수군에 전속시켜 주기를 청합니다]  46. [둔전을 설치하도록 청합니다]  47. [진중에게 과거보이는 일을 청합니다]  48. [승장의 위조 문서를 봉하여 올려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49. [배경남을 수군에 소속시켜 주기를 청합니다]  50. [수군과 육군을 바꾸어 방비시키는 일을 살펴 조처하기를 청합니다]  51. [방비군의 결원을 낸 수령을 군법으로 처벌하도록 청합니다]  52. [진으로 돌아가는 일을 아룁니다]  53. [흥양 목관을 교체해 주기를 청합니다]  54. [연안 고을의 수군과 육군을 서로 징발하는 폐단을 금지시켜 주기를 청합니다]  55. [일족에게 대충 징발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음을 아룁니다]  56. [진중에서 과거보이는 일은 청합니다]  57. [연해의 군사와 군량‧무기를 옮겨가지 말도록 명령해 주기를 청합니다]  58. [왜적의 정세를 아룁니다]  59. [일족에게 대충 징발하지 말하는 명령을 다시 취소해 주기를 거듭 청합니다]  60. [진으로 돌아가는 일을 아룁니다]  61. [왜적을 무찔러라는 명령을 받았음을 아룁니다]  제2부 별책 초본 「장계」 [덕수 리씨 집안 전래 소장 보고서] 62. [충청 수사에게 빨리 도착하도록 재촉해 주기를 청합니다]  63. [지체하는 여러 장수들을 처벌해 주기를 청합니다]  64. [여러 의병장에게 상을 내리기를 청합니다]  65. [군량을 조처해 주기를 청합니다]  66. [왜군의 정세를 아룁니다]  67. [당항포 승첩을 아룁니다]   68. [왜적의 정세를 아룁니다]  69. [기한을 어긴 여러 장수를 처벌해 주기를 청합니다]  70. [왜병을 정탐한 내용을 아룁니다]  71. [무과 특별 시험을 보인 일을 아룁니다]  72. [수군 소속의 장수들에게 교대 휴가를 실시한 일을 아룁니다]  73. [방비군을 결석시킨 장수들을 처벌해 주기를 청합니다]  [2017.04.01 발행. 3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4-01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충무공 리순신의 진중 보고서 제2권   최두환 역주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임진장초》는 임진왜란 때에 충무공 리순신이 직접 썼거나, 예하 참모가 쓴 것을 고쳐 쓴 장계를 말한다. 그 기간은 임진년 한 해로 한정한 것이 아니라, 임진‧계사‧갑오년 동안 적혀 있는 글이다. 물론 이 글은 전쟁기간 7년 동안의 장계가 되어야 할 터이지만, 모두 유실되고 지금 남아 있는 것은 78편이다.   이것은 1776년에 통제사 리태상(李泰祥)이 한산도에 있을 적에 통제영에 내려오던 장초 ― 보고서를 다시 베껴 써서 보관해 오던 것을 1792~1795년에 리순신 특집으로 《리충무공전서》를 편찬하면서 임금이 내린 명령「교유서(敎諭書)」와 「장계(狀啓)」(권2~권4)라는 이름으로 나뉘어져 적혀 있다. 다시 말해서 현재의 《임진장초》는 《리충무공전서》에 있는 [교유서(敎諭書)]+[장계(狀啓)]로 구분되어 편집되어 있다.   그러나 장계의 초고로 보이는 내용이 《초서체 난중일기》(국보 76호)에 상당한 부분(9곳 62장)이 실려 있는데, 《새 번역 초서체 난중일기》(해군사관학교, 1997)에 새로이 번역하여 실은 바 있어, 그것을 이 번에 《완역 원문 임진장초 - 충무공 리순신의 진중 보고서》에 포함했으며, 일기 내용도 일부 장계 내용에 포함되는 것을 다시 정리하여 새로이 엮어 보았다.   그리고 《선조실록》에도 보면, 《임진장초》에는 남아있지 않는 장계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중복되지 않는 것만 가려서 31건을 여기에 포함시키니 모두 109건이다. 이것이야말로 지금까지 《충무공 리순신의 진중 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것을 망라한 것으로써 가장 특징 있는 완역서일 것이다. ― 최두환,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번역판을 새로 내면서  일러두기  제3부 『리충무공전서』 장계에만 있는 「장계」 74. [여도 만호 김인영에게 상을 내리기를 청합니다]  75. [조총을 올려 보내는 일을 아룁니다]  76. [방답 첨사를 선정하여 임명해 주기를 청합니다]  77. [충청도 전선을 기한 안으로 도착하도록 해주기를 청합니다]  78. [의원을 보내어 전염병 환자를 구호해 주기를 청합니다]  제4부 『초서 진중일기』에 있는 편지 79. [건강이 어떠하십니까.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80. [죽음으로써 결전하렵니다]  81. [안부가 궁금합니다]  82. [싸우다 다쳤지만 죽을 지경은 아닙니다]  83. [오직 나랏일만 걱정합니다]  84. [물건 받은 내용을 아룁니다]  85. [여러 물자를 받은 내용을 아룁니다]  86. [상품으로 받은 것을 아룁니다]  제5부 『초서 진중일기』 속의 「장계」 87. [국토를 회복할 길은 있음을 아룁니다]  88. [숨어 있는 왜적을 한 척도 돌려보내지 않겠습니다]  89. [부산 앞바다에서 이긴 상황을 아룁니다]  90. [전투진을 새로이 편성했음을 아룁니다]  91. [새로이 총통을 만들었습니다]  92. [임금의 시에 답합니다]  93. [남해 연해의 정황을 아룁니다]  94. [시로써 답답한 마음을 달랩니다]  95. [전쟁에 쓰이는 물건을 준비한 것을 아룁니다]  96. [송나라의 역사에서 나라 구할 길을 아룁니다]  97. [새로 급제한 군사들을 배치하였습니다]  98. [천자의 수군이 피해 입었음을 아룁니다]  제6부 『선조실록』에만 적힌 「장계」 99. [부산 근처로 치러 나가겠습니다]  100. [함부로 출동하면 습격당하게 됨을 아룁니다]  101. [벽파정에서 왜적선을 무찌른 일을 아룁니다]  102. [부산의 왜영을 크게 불태웠음을 아룁니다]  103. [명량해전에서 대첩하였음을 아룁니다]  104. [고금도 해전에서도 승첩하였습니다]  105. [고금도 수군기지 건설 사항을 아룁니다]  106. [흥양현감 최희량의 급보를 아룁니다]  107. [절이도 해전에서 승첩하였음을 아룁니다]  108. [장도 앞 해전에서도 이겼습니다]  109. [노량 관음포해전에서는 죽어서도 이겼습니다]  원문  부록 : 이두 풀이  [2017.04.01 발행. 27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4-02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사랑하는 기술을 배우자  이규석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이 쉽고도 어렵다는 것을 이제야 느끼게 되었다. 그 말은 글을 쓴다는 자신이 지적 소유가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은 스스로 느끼는 마음이 들어서 하는 말이다. 자신은 내가 써내는 글이 최고의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느끼는 것! 바로 그것이 잘못 생각하는 제일 큰 원인이 된다는 사실에도 피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실망하고 싶지 않다는 것은 희망의 끝을 잡을 수 있다는 손끝이 내 마음 안에서 솔바람타고 서서히 일렁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현재를 이기는 힘이 용솟음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내가 서 있는 자리는 높다고 한다면 틀리지 않는 위치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행복을 여미는 마음”으로 13번째 수필집을 낼 수 있다는 것은 그 동안 열심히 글을 써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를 보고 둘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발전의 지평을 세우며 살아왔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기에 자신이 써내는 글이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읽을 걸이를 제공한다는데 자부심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낮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독자들의 심중을 깊이 있게 파고들겠습니다. 아름답게 사는 것! 행복을 여미는 마음으로 가슴 활짝 열고 가깝게 다가서는 오늘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삶이 놓고 간 자리 시(詩)프리·시(詩)풀을 제안한다  일언삼사(一言三思)  삶이 놓고 간 자리  제2부 사랑하는 기술을 배우자! 소통의 미학(美學)  그대 있음에 내 그곳에 있으리라!  사랑하는 기술을 배우자!  사랑하는 기술을 배우자! (2)  제3부 효의 가치관 미역국을 먹다  효(孝)의 가치관  50년만의 해후(邂逅)  엄마! 울고 싶어요!  사랑의 자원(資源)  제4부 치매를 이기자 특별 관리 지역  치매를 이기자  인동초(忍冬草)  세상이 함께 울었다  [2017.04.01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4-02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행복을 여미는 마음의 그림자  이규석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에 태어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 글을 써서 남긴다는 것이 어렵기도 하지만 마음에 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인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우선은 좋은 생각에서 좋은 마음으로 다스리는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그냥 자기 마음에서 생성시키는 글 자체를 써내는 것이 전부보다는 현실에 안고 있는 환경을 배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시대의 배경에 역행해서는 아니 될 것이며 그 모습에 깊게 빠져서도 좋은 글을 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직 나름의 현실을 배경삼아 좋은 작품을 남기고자하는 참 뜻이 있을 때 오랜 시간 익어진 글의 결정체가 되어야하는 것이다. 멀게 지난 어느 날 누구든 이 책을 펼치고 내 글을 읽었을 때 그 독자에게 남겨질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우리는 지금 생각하면서 글에 깊이 새겨넣어야하는 것이다.   아름답다고 말하는 마음은 생각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그 생각이 우리 주변에서 갈래 길을 제공한다고 보면 맞는 말이다. 이리갈 수도 있고 저리 갈 수도 있다는 것! 생각에서 얻어내는 양식이 필요하기에 하는 말이다.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을 조절하면서 더 좋은 글을 많이 써 후학들이 과연 글을 접합으로서 얻어낼 수 있는 공여물이 있다면 읽어낸 글에서 좋은 결정체를 찾았다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더 많은 시간에 더 좋은 글을 쓰기위하여 한 점 흩어짐 없이 매진할 것이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행복을 여미는 마음의 그림자 사랑의 시학(詩學)  세계 최초의 관광열차 결혼식  하늘, 땅, 바다도 울었다  하얀 반달  행복을 여미는 마음의 그림자  제2부 내게 주어진 생의 사명 하늬바람 향기를 뿌린다  허공(虛空)  혼(魂)의 그림자  자신만의 색깔이 필요하다  내게 주어진 생(生)의 사명(使命)   제3부 꿈을 꿔라! 이뤄질 것이다 나를 알면 당신이 보입니다  꿈을 꿔라! 이뤄질 것이다  봄 향기 날개를 달고  만남은 사랑의 소리다  제4부 씨! 닮았다 씨! 닮았다  들에 핀 가시 꽃  불효자가 쓴 슬픈 편지  사랑하는 시간보다 내 인생(人生)은 짧다  [2017.04.01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4-03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수레바퀴의 진실  이규석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이 쉽고도 어렵다는 것을 이제야 느끼게 되었다. 그 말은 글을 쓴다는 자신이 지적 소유가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은 스스로 느끼는 마음이 들어서 하는 말이다. 자신은 내가 써내는 글이 최고의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느끼는 것! 바로 그것이 잘못 생각하는 제일 큰 원인이 된다는 사실에도 피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실망하고 싶지 않다는 것은 희망의 끝을 잡을 수 있다는 손끝이 내 마음 안에서 솔바람타고 서서히 일렁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현재를 이기는 힘이 용솟음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내가 서 있는 자리는 높다고 한다면 틀리지 않는 위치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행복을 여미는 마음”으로 13번째 수필집을 낼 수 있다는 것은 그 동안 열심히 글을 써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를 보고 둘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발전의 지평을 세우며 살아왔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기에 자신이 써내는 글이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읽을 걸이를 제공한다는데 자부심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낮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독자들의 심중을 깊이 있게 파고들겠습니다. 아름답게 사는 것! 행복을 여미는 마음으로 가슴 활짝 열고 가깝게 다가서는 오늘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삶이 놓고 간 자리 엔돌핀과 다이돌핀의 생성(生成)  ‘요즘 세상’을 보는 꼼수의 진실(眞實)  기록(記錄) 노트  시기상조(時機尙早)  마음의 소리 가슴으로 쓴다  제2부 그대 머문 자리에 그대 머문 자리에  / 39 시대적 감정(感情) 유입  / 45 몽상(夢想)유곡  / 50 만남이란 DNA가 읽는다  / 55 효(孝)의 진실  / 63 제3부 민들레꽃이 필 때 5일장(장날)  민들레꽃이 필 때  너보다 나를 읽을 줄 알아야  꿈으로 접어 가슴에 묻는다  사랑이 당신을 변화시킨다  제4부 수레바퀴의 진실 지성인의 용기  사랑아! 눈물이 소금만큼 짜겠는가?  재미로 풀어 읽는 동화  수레바퀴의 진실(眞實)  황혼의 들녘에서  [2017.04.01 발행. 14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7-04-03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당뇨환자  김한석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당뇨병은 항상 피곤하고 따라서 생활의 활력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당뇨병을 낫게 하는데는 환자 스스로 본래의 생명력을 믿고 자생력과 면역력을 회복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그러러면 첫째 모범적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지니고, 무엇보다 마음의 수련과 관계개선으로 스트레스를 없애야한다. 방법은 부부, 자녀, 그리고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남을 이해하고 내가 먼저 배려 봉사하는데 있다. 이렇게 몸과 마음의 바른 사람이 먼저 되어야 병.의원의 치료도 그 효력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당뇨병은 마음가짐에 따라서 쉽게 고칠수 있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 김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당뇨 환자  촛불 시위대    [2016.12.25 발행. 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6-12-23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