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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도알이  이월성 중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살 때 엄마를 5살 때 아버지를 8살 때 할머니를 18살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천애의 고아로 신문 배달을 하여 꽁보리밥을 지어 소금을 반찬으로 먹고 고등학교를 나와 37살에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들어가 점심때 학생들이 내가 교수인 줄 알고 점심값을 내어 주기도 했습니다.   내가 겪었던 지난 일들을 거울로 단편 소설 도알이를 만들어 전자책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미진한 원고를 잘 지도해 주신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월성,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중편소설 도알이 ○ “쌀 준타키 탔는디……”  ○ 제일 조선  ○ 일직 하는 날  ○ 모래 채취선 진수식이……  ○ 두 사람 험한 길로 들어서다  ○ 춘천 관광호텔  ○ 불붙은 화살촉  ○ 늪으로 들어가다  ○ 운전면허 시험장  ○ 세무사 사무소 사무장  [2016.08.01 발행. 7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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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7-26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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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목동은 그후 어찌 살았을까  오길순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 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 부끄러운 일이다”는 윤동주의 고백도 무색하게 왜 이렇게 한 줄의 글을 쓴다는 게 인생살이 못지않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글이 쉽게 쓰여 부끄러운 게 아니라 온갖 정성을 다 들여도 마음에 흡족한 작품을 창작할 수 없는 한계 때문에 부끄럽습니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쓰고 발표하고 반성하고 또 쓰곤 했습니다만 막상 이렇게 한 권으로 엮으려니 그 부풀었던 기대감이 졸지에 부끄러워집니다. 기대에 못 미쳐도 저의 글인 바에야 용감해지기로 했습니다. 그 용기가 이 책으로 꾸며진 것입니다.   저에게 문학은 터널에서의 광명같은 것이었습니다. 고통과 좌절에서 일어서게 한 불빛이었고 어둡고 막막한 미로에서 아득히 비춰주던 한 점 광선이었습니다. 가슴에 쌓였던 언어들까지 희망으로 풀어줄 수 있는 미로의 해결사, 여명의 눈부신 전망, 일출을 향 한 확신에 찬 기대, 이게 문학에 대한 저의 소박한 신앙이었습니다.   교직을 떠난 직후부터 전력투구했던 이 문학을 향한 저의 무모한 돌진이 바로 이 책으로 결실된 셈입니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문학에 정진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임헌영 선생님과 영원한 문학적 동지 에세이포럼회원, 그리고 말없이 지원해 준 가장 강력한 후원자인 남편과 가족 모두, 아직까지도 저에게 희망을 거두지 않으시는 친정아버지께 고마운 마음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첫 걸음마에게 질책과 격려 보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오길순, 책머리글 <책을 내면서>           - 차    례 -    책을 내면서    제1부 능소화는 용궁 속에 피어나고 간절곶의 해오름  능소화는 용궁 속에 피어나고    교산 시비를 찾아서   천불동의 포터  만년설의 ‘레이니에’   만남 그리고 동행    행복여사의 편지    제2부 마부와 승마장 백두대간을 오르며    인환의 거리가 그리워   환상의 섬 외도   마부와 승마장  여행, 그 알싸함과 쓸쓸함  백년초 피는 뒤안   고물이 보물보다    제3부 사과나무가 보이는 공부방 사과나무가 보이는 공부방   아버지의 뒷모습   자목련, 나의 나무   비녀와 가락지   사모곡   삼베 홑이불    모과주 파티    제4부 목동은 그 후 어찌 살았을까 무시기의 전설  목동은 그 후 어찌 살았을까    꼬리표   밤비 이야기   효자  무소유의 삶    작품해설 | 노마드의 서정시인 오길순의 수필세계 _ 임헌영    발문 고란초 같은 분 _ 김정한·이정희  서로 기도로 이어지는 인연 _ 김경수·조혜원   제 삶의 힘이 되어 주신 선생님 _ 조우선  [2016.08.01 발행. 20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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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7-27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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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무지개 풍선의 징검다리  오길순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 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 부끄러운 일이다”는 윤동주의 고백도 무색하게 왜 이렇게 한 줄의 글을 쓴다는 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정성을 다 해도 흡족한 작품을 창작할 수 없는 한계 때문에 부끄럽습니다.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여 쓰고 발표하고 반성하곤 했습니다만 막상 이렇게 한 권으로 엮으려니  부풀었던 기대감이 졸지에 부끄러워집니다. 기대에 못 미처도 용감해지기로 했습니다. 그 용기가 이 책으로 꾸며진 것입니다.   저에게 문학은 터널에서의 광명같은 것이었습니다. 고통과 좌절에서 일어서게 한 불빛이었습니다. 어둡고 막막한 미로에서 문학이 없었다면 아득히 비춰주던 한 점 광선을 찾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가슴에 쌓였던 언어들까지 희망으로 풀어줄 수 있는 미로의 해결사, 여명의 눈부신 전망, 일출을 향 한 확신에 찬 기대, 이게 문학에 대한 저의 소박한 신앙이었습니다.   교직을 떠난 직후부터 전력투구했던 이 문학을 향한 저의 무모한 돌진이 바로 이 책으로 결실된 셈입니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문학에 정진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임헌영 선생님과 영원한 문학적 동지 에세이포럼회원, 그리고 말없이 지원해 준 가장 강력한 후원자인 남편과 가족 모두, 아직까지도 저에게 희망을 거두지 않으시는 친정아버지께 고마운 마음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첫 걸음마에게 질책과 격려 보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오길순, 책머리글 <책을 내면서>              - 차    례 - 책을 내면서    제1부 거꾸로 가는 리어카 가든파티   거꾸로 가는 리어카     213호 병실     횡재   삼십 년 후    차 한 잔     산    제2부 미완성의 장미 미완성의 장미    큰 그릇    노년 예찬     아름다운 수의    그렇게 까치집을 짓고 싶다    ‘쓸모 있는 존재’의 꿈  첫 사랑, 그 애달픈 자유       제3부 무지개 풍선의 징검다리 삼각형과 프리즘     겨울나무가 되고 싶다     무지개 풍선의 징검다리     모하비 사막에 피는 꽃     사막 위의 로스엔젤레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모하비 사막 횡단    제4부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자연의 최대 걸작품 그랜드 캐니언  공황을 이겨낸 후버 댐   환상의 불야성 라스베가스     칼리코  끝없는 지평선 캘리포니아     요세미티의 해바라기 버스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스탠포드여, 안녕!  작품해설 | 노마드의 서정시인 오길순의 수필세계 _ 임헌영 발문 고란초 같은 분 _ 김정한·이정희  서로 기도로 이어지는 인연 _ 김경수·조혜원   제 삶의 힘이 되어 주신 선생님 _ 조우선    [2016.08.01 발행. 19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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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시골길과 완행버스  전성규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유년시절 고향에 대한 편린들을 꺼내 여기에 담는다. 섶다리, 서커스, 산토끼몰이, 흑백텔레비전, 곰배팔 형님과 순박한 이웃들······. 외나무다리를 건너듯 아슬아슬하기도 하고, 알몸으로 서는 것처럼 부끄럽기도 하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세상이라는 강물에 배를 띄워 보낸다.  ― 전성규,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나룻배와 섶다리 나룻배와 섶다리  시골길과 완행버스  물고기의 마을 다수리 · 1  물고기의 마을 다수리 · 2  우리 동네 모심기와 가을걷이  서커스와 가설극장  추석  설날  눈 쌓인 날의 산토끼몰이   흑백텔레비전  뽕나무    제2부 고추잠자리와 봉숭아 고추잠자리와 봉숭아  감자 구워 먹기와 물고기 잡이  곰배팔 형님  겨울철 눈썰매 놀이   국민학교 배구시합 날  알밤  여물통과 마구간  닭과 토끼와 삽살개와  여름철 물난리  뒷동산 솔가리와 아버지의 뗏목   제3부 동구 밖에서 공차기하던 동구 밖에서 공차기하던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던 시절  화전밭과 아버지   아버지의 쌀자루   막차가 끊긴 풍경   국민학교 친구들   사자산을 오르던 친구들  크리스마스  완행버스와 다이얼 전화기   작품해설 | 정서와 감흥으로 이끄는 생명 언어 _ 박영신  [2016.07.27 발행. 19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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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차라리 바람이어라  이재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좋은 일 궂은일 모두 오가는 것 세상살이 혼자 만 살 수 없는 일이기에 '우리'라는 말로 의지하며 한 생을 함께 가는 것이겠지요. 봄날의 아름다움이 있으면 또 고난의 엄동설한 추위도 오뉴월의 폭염도 있는 것 이구요. 사랑이 있으면 행복하고 이별이 있으면 슬프듯 그런 것이 살아가는 자연의 이치인가 합니다. 지금 그러하듯 우리는 이 자연에 기대어 의지하며 살아야하기에 자연을 노래하고 생을 노래하며 사는 거지요. 온 세상이 꽁꽁 얼어 있어도 1도의 사랑만 있으면 그래도 살만한 것이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내 가족과 이웃 들 그리고 민족과 세상 모두를 사랑해야 합니다.   정치인들 생각은 어떨지! 물론 말은 참기름 바른 것처럼 번지르르 하게 잘 하겠지만요. 본인들의 기득권 다툼에 목숨 걸듯이! 하지만 우리 시인들과 일반 민초들이 세상을 만들어 가듯 서로를 이해하며 각박한 세상 탓만 하지 말고 서로가 서로를 포근하게 보듬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 한자 한자 감성의 글밭을 일구다 보면 우리국민 모두 하나처럼 정을 나눌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너무 험악한 세상의 한 쪽 이라도 변화 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난한 시인의 손끝을 통하여 하얀 백지를 채워가는 시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가슴에 머물어 메마른 영혼을 촉촉하게 적셔줄 수 있기를 진심 담아 기도해 봅니다.   이런 마음으로 수십 년 글을 쓰다 보니 어느새 열 번 째 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번 독자들 가슴 문을 노크합니다. 우리가 함께 이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을 수 있겠지요?   그런 날이 오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변함없이 한자씩 정성들여 흰 여백을 채워 봅니다.   저의 하찮은 글을 좋아 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청호 이재천, 자서(책머리글) <산다는 것은!>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고독을 딛고 왔다 몸부림치는 시어  허상 가까이   그랬으면 좋겠네  벗이여 잘 있는가  고독을 딛고 왔다  내 사랑은 오직 당신  넋두리  송년의 이별가  고운 인연이 좋다  시를 노래하다  임의 노래  하늘이여  백수를 맞으신 큰 별   제2부 그대의 밤 일어나라  남해 이야기  찢어진 순수  아파도 울지 않기  자화상  맑은 하늘의 빗소리  때로는 아픔도  그대 이름은 가을  화용월태(花容月態)  그대의 밤  제3부 우리의 동행 가을 행복 붙들기  우리의 동행  가을 송별회  추락하는 가을  하얀 세월  낙엽은 지고  행복의  말  행복 잡기  만추의 추락  유희의 노래  임의 노래  외로운 독백  제4부 너는 내 운명 고단한 겨울 하루  아직 먼 곳에  우리는 우리  행복한 동행  어느새 이 나이  누군가 그리운 날  나도 따라가고 싶어  첫눈 내리면  새벽의 혼  바로 당신  우체통  내 친구야  너는 내 운명  제5부 차라리 바람이어라 심야의 하소연  무의미  아침이다  어디에서 찾을꼬  차라리 바람이어라  욕망의 무덤  자아를 주워 담다  날개 버린 철새   그리움 삼키는 날  생각의 자유  최전선  제6부 당신도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니까요  이별하는 단풍  당신도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녹차원에서  웃음소리 하나  돌산교의 낙조  두타연의 가을  어차피 빈 손  잊을 것은 잊자  그냥 그렇게  초연  그리움 담은 편지  제7부 인어공주 환호하는 가을빛  초로의 서글픔  다시 찾은 향일암  영랑 생가에서  젖은 가을빛  불타는 영혼  고독과 노을  희망으로 가는 중  새날을 가슴에 품다  인어공주  제8부 그리움 담은 편지 겨울이 깊어 간다  게으른 겨울  가슴 열면 보인다  마셔버린 술잔  돌아보는 마음  술잔에 담은 세상  아마도 빗물일 거야  중년의 가을  겨울 오후  세모(歲暮)의 희망  그리움 담은 편지  평설 | 고독을 이겨낸 사랑과 슬기의 서정 시편 _ 신호(新毫)  [2016.08.01 발행. 15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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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머리로 밥 먹기  장희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책을 읽고 글쓰기에 몰입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깨우쳐 갑니다. 글쓰기를 통해 기쁨은 오래 간직할 수 있고 가슴속의 응어리는 쉽게 풀어 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장희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옛 정이 그리운 골목길 김치 누름돌  둠벙 이야기  옛 정이 그리운 골목길  풍경 소리  제2부  7개 행운을 잡다 7개 행운을 잡다  갱진교(更進橋)  고추장 항아리   떨 켜  골목길의 붕어빵 장사  제3부  꿈을 나누어 준 사람 빈 의자에 앉아  구석에 숨고 싶다  천상의 미소  꿈을 나누어 준 사람  나를 찾는 길  행복 나누기  제4부  머리로 밥 먹기 호접난의 전족을 풀며  나한 앞에 서서  간격  그림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  낙인효과  노(NO) 노(老) 족  머리로 밥 먹기  [2016.08.03 발행. 1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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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04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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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섬으로 가는 날  김석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나간 봄은 언제였던가/ 짙은 녹음의 그늘도 건너와서/ 이제야 알겠구나/ 꽃이 피고 잎이 피는 한철은 내내도록/ 이마에 팥죽땀 맺히는 신열로/ 더운 몸속에서는 붉은 물을 끓이고 있었구나/ 억수장마에도/ 불잉걸 쳐다 붓는 땡볕 아래서도/ 꾹 참고 서 있었구나/ 단풍을 숙성시키고 있었던 게로구나. ― 본문 시 <단풍 드는 날> 전문     - 차    례 - 제1부 꿈 파는 아침 배롱꽃 아래서  산책  가을 종점  처서  오후 풍경  가을 수상  바람 몹시 부는 저녁의 시  백로의 시  신록 점묘   금낭화  여름 입구  꿈 파는 아침  서쪽 풍경  오월 하루  추일음秋日吟  돈에 썩어빠진 세상  신록 일기  제2부 녹슨 철모 만월  봄 가까운 날  이유  녹슨 철모  불꽃놀이  재생  어부의 바다  도로명 주소  조춘 서정  가을 채비  가을 근작  먼 봄날  유년의 봄  여름날의 푸른 잎  길  가을날의 사랑  서리 아침  텃밭 풍경  어둠에 묻힌 밤  사학년  제3부 처음 오는 비 너에게  가을 잠언   흐르는 봄밤  꽃비  우기의 저녁  신록 앞에서  오월에  사진  벽지 학교  섬으로 가는 날  춘일  봄밤의 시  신록 단상  눈  처음 오는 비  별빛 아래서  백로  가을 입구  이 월  휴게소  제4부 첫사랑의 언덕 혹한  해변에서  갯마을  오후 햇살  사월  강을 위한 습작  사월 단상  첫사랑의 언덕  오염된 도시  국밥  삼월, 꿉꿉한  외등  바다 잔잔한  봄 출구  녹음 아래서  황사  비 빗속의  여름 출구  씨도리  채마밭 풍경  제5부 신록 습유 찬바람 불어오면  신록 습유  허虛와 실實  오후, 쓸쓸한  굴뚝새똥  잎샘 추위  신록 풍경  오월의 비  시간 속으로  낙엽 일기  진달래  실직  함안 지나며  염천  포항 가서  신록 원경  단풍 드는 날  봄 입구  비가 오는 여름밤은  온천천 풍경  을숙도에서  인동  [2016.08.03 발행. 11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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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05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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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방목(文人榜目)  안재동 편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인방목(文人榜目)’이란 용어는 이 책의 제목이자 문인만의 인명록을 뜻합니다. 아마 대한민국 최초로 사용하는 용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고려나 조선 시대 과거(科擧)에 급제한 사람의 성명(姓名)을 적은 명단, 즉 ‘방목(榜目)’을 원용한 것입니다.    그 시대의 문과(文科) 과거는 문장가나 문필가가 아니면 합격하기 불가능하였기에 오늘날의 문인은 그 시대에선 과거에 합격하였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판단이 되고, 오늘날에는 소정의 등단 과정을 거친 사람이 문인의 칭호를 얻게 되므로 문인은 방목이란 개념의 인명록에 이름을 올려도 격에 그다지 어긋나지 않을 일로 사료됩니다.     이 책의 방목 정보는 문인의 인적사항(개인정보) 주요 사항이므로, 수록을 원하는 문인 본인만 수록할 수밖에 없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수록자는 대한민국 전체 문인(등단 문인 기준으로 대략 15,000여 명 으로 추산) 중 소수에 불과합니다. 또한 이러한 책을 만든다는 사실을 대한민국의 문인 전체가 인지하지 못한 까닭도 있습니다(소정의 기간 동안 한국문학방송 회원 중심으로 홍보 실시).   비록 수록 문인이 많지는 않지만 이만한 책을 만드는 일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시작부터 완결까지에 투입된 피로감과 에너지(편집노동) 소모는 둘째 치고, 시간적으로만 1년여가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책을 왜 만들까? 하는 의구심을 갖거나 쓸 데 없이 이런 일을 하고 있구나, 라고 평가절하 하는 작가 또는 독자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문인방목에 수록된 문인은 이 땅(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문인이 되었고, 문인으로 살다가 갔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어떻든 궁극적으로 이 책의 출간 의미나 가치에 훗날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주목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향후 누군가(개인 혹은 단체)가 또 나서서 이보다 더 확대·발전적 작업을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문인을 수록하는 대망(완성)의 단계로 올라설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이 책(『문인방목』 초판본)은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병행 발간하여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영구 소장되게 하고, 전자책은 국내 대부분의 서점으로, 종이책은 교보문고로, 각각 공급·판매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는 것은 또한 각급 학교나 공공도서관 등에서 구매하여 소장이 될 가능성이 있는 등 대한민국이 이 지구상에서, 그리고 이 지구가 소멸되지 않는 한 이 세상에 영원히 남게 되는 것입니다(타임캡슐 같은 것이 필요 없다고나 할까요). ― 편저자 안재동, <발간사>                     - 차    례 - 발간사   제1부 인명록 강동수  곽종철  구자운  김관형  김기태   김기화  김길남  김달호  김대식  김기수  김사빈  김석순  김소해  김승섭  김완용  김용필  김재덕  김정조  김지수  김진환  김태희  김학  김한석  김형출  김혜숙  김홍섭  나광호  노유섭  노태웅  류인순  문재학  문태성  민경옥  민문자  박가을  박봉환  박성배  박얼서  박의준  박인애  박인혜  박찬현  방효필  배학기  손용상  송귀영  송병훈  송영만  신종현  심재기  심홍섭  안재동  양봉선  양승본  엄기원  오형곤  원응순  유현상  윤이현  위공량  위맹량  이강애  이국화  이규석  이길옥  이미선  이병두  이수정  이승원  이애용  이용만  이월성  이윤상  이일배  이재천  이정님  이태순  이향아  이효녕  이흥우  이희정  임교순  장병선  전병윤  전세원  전홍구  정명숙  정석곤  정선규  정영숙  정장영  정주환  정해철  조갑환  조성설  최대락  최동민  최두환  최선   최용현  최원철  최은하  최일화  최해필  함동진  황장진  하재준  한금산  한명희  한병옥  한인자  허만길  허용회  홍윤표  제2부 이북 스타(Ebook Star)   제3부 전국 문예지 주소록  제4부 전국 문학관 리스트   제5부 메모 페이지  [2016.08.15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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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07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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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부는 날  DSB 육필 문학 앤솔러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DSB(한국문학방송)에서 기획한, 육필로 만드는 문학 앤솔러지!   이런 육필집이 달리 또 있긴 있었을 걸로 생각됩니다만 이 책을 통해 보다 멋스런 문학 구현을 해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계획은 거창했으나 실천은 어렵기만 합니다. 예정된 목표 일정대로 맞추어지지 못했습니다.   제1집은 이번에 냅니다만 제2집을 언제 또 만들게 될지는 기약하기 어렵습니다.   아무튼 적극적인 마인드로 이번 책에 참여해주신 작가님들께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이 책 한 권이 이 세상에 영원히 남아 자손만대로 가치를 발산하길 기원하면서 ……. ― 안재동, <발간사>            - 차    례 - 머리말  두물머리에서 _ 구자운  미소 _ 김관형  자화상 _ 김기수  고향 사투리 _ 김달호  깃발 _ 김성열  잎새마다 _ 김재덕  그리운 날 _ 김지수  이천 참외 _ 김태희  배꼽이다 _ 김형출  낙엽 지는 날에는 _ 나광호  준비 _ 민문자  옹이꽃 _ 박얼서  철쭉의 입동 때 피어도 _ 박일동  나의 고백 _ 손용상  어머니 젖가슴 _ 송귀영  소나무의 당부 _ 송병훈  삶과 인생 _ 신종현  포도 _ 신혜경  삶 _ 심재기  기다리게 해놓고 _ 안행덕  네가 좋아 _ 양봉선  바람 _ 양승본  청산설야 _ 예시원  내 누님 시집가던 날 _ 위맹량  가을 하늘 _ 윤이현  동백 지던 그 밤이 좋아 _ 이기은  결혼 _ 이병두  새벽길 _ 이성미  꽃바람 부는 날 _ 이성이  잉어이엉 _ 이영지  인생 길 _ 이옥천  옛 시인 _ 이월성  가을 앞에서 _ 이재천  사랑하는 사람아 _ 이정님  행복 _ 이찬용  꽃과 바람 _ 임춘식  여기 있음이야 _ 전민정  모래 위에 _ 전홍구  안개꽃 _ 조남명  죽어서도 당신을 만나리 _ 최두환   들풀 꽃 _ 최원철 난정에 올라보리 _ 최해필  순위 _ 허용회  그대 사랑 앞에서 _ 홍윤표  설악산 대청봉 즐기기 _ 황장진  [2015.08.15 발행. 9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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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님과 여인들  손용상 중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중편소설 ‘도적님과 여인들’은 유럽 여행 중 우연하게 만난 중년 남녀 사이에 벌어지는 이른바 복고조의 멜로 애정소설이다. 스토리는 생판 픽션이 아닌 어느 정도는 내 젊은 시절의 체험에서 따 왔고, 더하여 주변에서 듣고 보았던 얘기를 근간으로 적당히 초를 치고 양념을 발라 구운 소설이다. 어쩌면 7-80년대 시절의 진부한 테마일 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주려고 나름대로 노력했다.    사실 예나 지금이나 우리 삶에서 사람과 사람끼리 만남의 인연은 서로가 ‘좋고 싫음’에 큰 이유가 없다. 일테면 어느 날 우연히 서로 만나 전기가 통하거나 또 헤어지는 현상은 ‘좋으니까’ 만난 것이고 그러다 또 ’싫으니까‘ 갈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지극히 계산적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보통 생판 처녀 총각이 아닌, 인생의 쓴 맛 단 맛을 적당히 경험해본 중년의 남자와 여자들의 우연한 만남과 헤어짐은 특히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도적님과 여인들’은 요즘의 일부 소설처럼 독자들의 정신을 어렵고 혼란하게 만들지 않았다. 일부 비평가들 말처럼 ‘인상 깊은 개성적인 문체의 미학을 추구’ 하거나, 소설에서 사랑과 배신과 아픔과 극복, 그리고 심신의 쾌락을 전달하는데 까지도 표현이나 은유를 어렵게 배배 꼬아 자신의 현학(衒學)을 과시함으로써 독자들을 헛갈리게 만드는 일은 가능한 한 배제했다. 그냥 문장이 매끄럽고 내용이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되어 끝날 때 약간의 메시지가 뇌리에 박히든가 혹은 입가에 조그만 미소라도 번진다면 그 ‘소설은 낫 벳(not bad)’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항상 느끼는 바지만, 인간의 밑바닥을 보는 시선은 글을 어렵게 쓴다고 더 잘 보이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런 건 현란한 글 솜씨를 자랑하는 일부 평론가들에게 맡길 일이고, 암튼...독자들이 제 얘기를 끝까지 읽어주고 따뜻한 미소가 있기를 기대한다. ― 손용상,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중편소설] 도적님과 여인들    [2016.08.10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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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의 계절  박찬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살아 온 자국마다 남겨진 언어들은 밤낮으로 갈고 닦아 연마한 바늘로 한 땀 한 땀 진솔하게 바느질한 시어(詩語)들이다. 그 시어를 공손하게 모아서 깁느니 한 자락 노래가 되어 청아한 시공(時空)을 가로질러 비상(飛翔)하는 날, 기쁨이다.   25년간의 소망이었으며 간절한 기도였다. 오랜 침묵을 깨고 날개를 단 시어들의 그 모습이 그리웠던 만큼 불사조로 무궁하게 날개를 저어 가기를 손 모아 갈망하느니, ― 박찬현,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 입춘  파종  간절기(間節氣)  3월에   꽃불   개화(開花)  오월  꿈이었더라  봄꽃(春花)  백목련  봄날 연가  도자기 꿈  시인  별리  분갈이  청보리밭  쑥  봄꽃 시집가던 날  바람의 흔적  청풍(春風) 하늘  매화의 꽃잎들이  그대가  하늘에   간밤에  저무는 황혼 지평  햇살을 걸어두고  제2부 여름 여름 1  여름 2  여름 3  여름 4  여름 5  여름 6  여름 7  여름 8  감꽃이 지던 날  작약 꽃  바람의 흔적  생각의 숲   야상곡  섬  어느 여름날  수련  갠 날  제3부 가을 가을 화폭  낙엽의 자화상  바람 길목  오후에 그려 본 가을  가을 강  가야 할 곳  가을 하늘  낙엽의 사색  마음의 문  만추   제4부 겨울 비요일  별  겨울 마당  입동  아버지  아버지의 가을  낯선 층간에서  화조도(火鳥圖)   겨울 강  눈이 내리는 날에  섣달그믐 밤  12월   제5부 제5의 계절 이반이 살던 마을  사막으로 간 은둔자(隱遁者)  빈자리  어둠 속에서  자유로운 여행  완전하지 않은 풍경  망각  절망에 관하여 1  절망에 관하여 2  세월이 간다는 것  된장  감사(白骨難忘)  빛 속에서  무심(無心)  시계추의 노고  수덕의 길  생일  말이 없어도  목소리  별이 빛나던 밤  침묵의 필요성  균형 찾기  바다로 가는 배  종이학(鶴)  균형  궁녀의 꿈   기도  어느 눈부신 날  세상살이  식욕  어머니의 방  나를 찾아서  그림 이야기  약속의 문(門)  윤회(輪廻)  행복한 공간  나약했다  [2016.08.10 발행. 1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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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그리는 그림     DSB앤솔러지 제60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0집으로, 시인 22의 시 44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물레방아 나그네의 색깔  [김사빈 시인] 기다림 비가 내리네  [김소해 시인] 자갈치 부부  [김지수 시인] 서해 바다를 찾아서 이태원동 25時 [김철기 시인] 여름 새벽 소리 여름 나고 갈 오나  [나광호 시인] 인생 낙산사에 가면  [노태웅 시인] 연꽃은 산에도 핀다 이제는 버려야 할 때다  [민문자 시인] 시를 쓰는 이유 살구  [박인애 시인] 수렵도의 비밀 허기  [박인혜 시인] 기도로 그리는 그림 가을 나무  [박찬현 시인] 도자기 꿈 시인  [성종화 시인] 그녀 편지  [안재식 시인] 사랑꽃이여 우리는 가을 연가  [오낙율 시인] 이별 임에게  [이병두 시인] 속초의 밤바다 사랑나무(연리목)  [전홍구 시인] 예수를 놓쳤다 좋은 생각  [조성설 시인] 매화꽃 강물은  [최두환 시인] 그믐과 초하루 사이의 천문 인문 쓰기  [최옥순국정 시인] 사랑 토끼풀 시계  [허만길 시인] 대한민국 상하이 임시정부 자리 미루나무 젊음  [허용회 시인] 산의 배설물 짝지기  [홍윤표 시인] 영상 속 친구 베란다의 꽃        - 수 필 - [손용상 수필가] 늙지 않는 비결  [이규석 수필가] 동력의 기술적 가치  [쾨펠연숙 수필가] 한 순간의 추억 [2016.08.1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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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호흡을 알고나면 인생이 달라진다  민수식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호흡은 생명이다. 호흡은 우리가 마시는 공기를 생명의 에너지로 바꾸어 준다. 호흡으로 당신 자신을 바꿀 수 있고,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도 있다.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호흡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호흡에 대하여 전혀 문외한인 사람들도 호흡을 바르게 이해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호흡 「바른숨」을 소개한다.   「바른숨」은 동서고금의 문헌과 기록에 근거하여 세계 20대 호흡 구루들이 전해주는 건강호흡의 핵심원리를 ‘정확히’ 수용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실시한 건강호흡에 대한 연구와 실험, 옛 선조들의 수련방법, 호흡 및 의학 전문가들의 지도, 수련자들의 의견 수렴 등 많은 검증을 거침으로써 ‘과학성’을 최대한으로 높혔다.   「바른숨」은 특정한 수련단체에서 지도하는 호흡법을 소개한 것이 아니다. 동서양의 여러 건강호흡법에서 공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호흡의 핵심원리를 발췌하여 치우침 없이 체계화하였다. 그러므로 각종 스포츠, 걷기, 등산, 산림욕은 물론, 기도, 명상, 선, 요가, 기공, 대체의학 등에서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어려운 전문용어를 사용하거나 추상적이고 현학적인 표현은 가능한 지양하고, 일상적인 생활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호흡을 바르게 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며 참나를 찾아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데 있다. 「바른숨」을 통해 마음이 바로 서면 골상이 바뀌고, 골상이 바뀌면 관상이 변하고, 관상이 변하면 운명이 바뀌어 인생이 달라진다.   이 책은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호흡은 머릿속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체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과 관련하여 의문이 있거나 보충 설명이 필요한 경우는http://cafe.naver.com/knowbreath에서 각종 자료와 동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다. ― 민수식,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바른숨 10대 생활준칙  제1부 숨쉬는 이야기   * 호흡은 생사와 건강의 척도    * 숨이 길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 인생의 여정은 호흡의 여정     * 횡경막 활용이 호흡의 요체     * 단전 이야기     * 호흡과 기 에너지  제2부 호흡의 정석   * 호흡의 중심점을 내려라    * 호흡의 길이를 늘여라     * 호흡에 생각을 담아라  제3부  바른숨 몸에 익히기  1. 호흡의 중심점 내리기     * 누워서 중심점 내리기     * 일어서서 중심점 내리기     * 앉아서 중심점 내리기    2. 호흡의 길이 늘이기     * 호흡의 길이 10초로 늘이기     * 호흡의 길이 20초로 늘이기    3. 호흡에 생각 담기     * 자신의 호흡 자각하기     * 아랫배에 정 에너지 기르기     * 가슴에 사랑 에너지 품기     * 머리에 영 에너지 일깨우기  제4부 호흡의 기적   * 몸이 뚫린다     * 마음이 열린다     * 머리가 트인다  제5부 생활 속의 바른숨   * 걸을 때도 아랫배 호흡은 필수     * 화(火)를 다스려라     * 호흡으로 산아일체의 경지를 이루다     * 출퇴근 시간에 내공을 키우자     * 술은 호흡으로 다스려야     * 최고의 정력은 호흡으로부터     * 깊은 잠은 깊은 호흡으로     * 숨결이 고와야 살결도 곱다     * 탈모로부터의 해방     * 혈압은 호흡으로 다스려야     * 잠자는 잠재능력을 깨워라     * 호흡으로 비만 걱정은 뚝     * 미소호흡     * 잃어버린 ‘지금’ 찾기  [2016.08.15 발행. 16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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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열매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산(山)감나무 하나 신선한 충격도 희열도 묵언으로 보여준다.   아직은 설익은 탯줄 두르고 조랑조랑 산(山)감잎사귀 밑에 어울려 붙어 있는 새끼감은 내 꿈이요 詩다.     그 지독한 비바람에도 그 많은 해충에도 버티고 이겨낸 콩알만 한 떫은 감 잘 크고 잘 익어 누구에게도 맛내는 홍시이길 바라고 있다.      이 떫은 감 찬바람도 소낙비도 얼마니 맞아야 익을는지 아니 천적인 산새 들새 까막까치 등살에 몇 개나 홍시로 남을는지 내일을 살아본 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어린 자식을 보는 심정이다.   집 앞 개운산 오솔길 벤치에 앉아 치열한 나달을 본다.   엊그제 꽃이 누리를 수놓더니 꽃잎 지기도 전에 팔에 힘을 쥔 향일성 뉘게 뒤질세라 태양을 가리는 저 용맹의 전사들 목전에 두고 나를 내려다본다.   누구와 탓도 다툼도 없이 제 기량 최선 다하는 생명이 이 가슴에 스며든다.   나는 무엇을 얼마나 했나 또 뉘게 귀감이 될 만한 일을 한 적이 얼마나 있나 나를 감잎 사이로 비치는 볕뉘를 이 가슴에 비쳐본다.      열매도 솎음질을 잘해야 크고 튼실한 열매가 맺힐 텐데 소심한 마음으로 감똑 하나 아까워 솎음질 제대로 못한 것이 늘 마음에 걸린다.   내가 할 일이라고는 좋은 연시 만드는 그것이 누구 입에 맞을 돋우는 농익은 단 감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바랄 뿐이다.    지금까지 이천이백 수 作詩 중 열다섯 번째 "푸른 열매"란 제목으로 詩集을 엮는 마음 늘 부족해 찹찹한 마음 금할 수 없다.   서고 깊이 쌓여 있는 구고 빛도 바람 쐬지 못한 詩들이 칠백편이 넘는다.   이십 집 아니 삼심 집이라도 키보드 보이는 날까지는 짓고 빚어야 할 것이다.   오늘도 시(詩)를 짓는다. ― 이옥천,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희망 한 포기 발자국에 심는다 내 발자국  정신  은빛 노을  가고 싶은 만큼만  조산(祖山)의 새길   사랑의 맛  매향에 젖어  선인장  감화(感化) 감사(感謝)  처의 그늘  제비꽃 사랑  빛의 그 사람  부럽습니다  여류세월  장죽의 괴력  너와 나는 하나  설국의 아오모리  생강나무 눈엽  뜰에 향수 심는다  죽어도 잊을 수 없다  제2부 삼대 물린 흡혈귀 흡혈귀의 처방약  영혼 지난 자리  견공 모친  금간 우정  밀밭의 꿈  뼈를 키워 온 길  바장거린다  어머님이 준 그림  간담상조  춘송 합창단  역지사지  그 뿌리에 그 순  백조이고 싶다  신마니 망태기  화목수(和睦樹)의 맹아  봄 오는 소리  고장 난 바퀴  아내의 병상  유자나무 심는다  매봉산의 초혼묘   제3부 진정한 성인군자 천형 받을 자  볕뉘 꽂던 길  질주하는 야생마  잡풀  초목들의 웃음  즐거운 삶   푸른 단풍나무  옛 친구 모꼬지  내 가슴의 노을  떠난 장미  모란 심으며  잠재한 영혼  초시 다방  억새의 집념  폭포는 울고  6월 6일   제4부 흑백 한 장 찍기 위해 추억 쌓는다  구름밭 대맥(大麥)  새만금 방조제에서  호명호수  분재는 詩다  하나 되는 지름길  여명은 비춘다  진세(塵世) 거칠 날  서천에 국화피고  초원의 사슴 한 쌍  늘 잊고 산다  다빈치에 꽃은 피고  부자(父子)의 웃음  화폐금융박물관에서  유일한 벗  2018년의 환성  외로운 금붕어  밤나무 심으며  선계(仙界)의 벗이여  버티고 서 있다   제5부 수피 쓴 걸림돌 고원장애  영체는 구름안고  더 밝은 전등  섬 엮으며  청령(蜻蛉)의 무애(舞愛)  오죽헌을 보며  매미의 선탈(蟬脫)   쓴 독이 약이다  얼굴의 색깔  아프고 고픈 길  혈맥은 뜨겁다  희미한 호롱불  시의 노예  옥정호에서 1  옥정호에서 2  옥정호에서 3  옥정호에서 4  쥐똥나무의 한  허리 휜 노송  푸른 열매  [2016.08.17 발행. 1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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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정녕 사랑한다는 것이다  한병옥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란 평생을 던져 쓰는 것’이라고 저를 눈여겨보시며 말씀하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람이 세상에 나고 자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삶이 서린 만남에 눈을 떠가듯이 젊은 시절 충만한 자유를 누려보았던 것은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나며 새로이 배우려 했기 때문이었다. 세월이 지나 삶의 유혹에 무너져 버렸던 진리의 갈증과 시(詩)의 세계가 나를 다시 사로잡았다. 해외생활의 외로움들, 더불어 사는 세상사에 대한 그리움을 기록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그 이유가 될는지 모르겠다. 가난을 긍정하면서도 한편으론 가난을 부정했던 나는 가난을 이기려고 도시를 방황했고, 굶주림조차 사랑해야 했던 나의 인생 여행은 어느덧 여기까지 달려오게 했다. 여기 작은 공간에 수년 동안 틈틈이 묘사해왔던 내 삶의 녹록했던 경험과 세상을 보는 시각과 다채로운 생각들을 하나씩 꺼내어내려 놓는다. 봄이 오면 꽃이 피어나고 파란새싹이 돋아 산과 들에 만발하던 꽃들이 세월 따라 시들어버리듯, 인생이라는 희로애락도 하늘에 흰 구름 흘러가듯 덧없이 가는 여정. 드넓은 우주의 꿈을 꾸고 지구라는 별에서 한 세기를 지나가는 우리는 항상 가슴 가득 희망과 사랑을 안고 사는 삶이다.   그 동안 펜을 놓지 못한 채 만지작거렸던『그리움이란정녕 사랑하는 것이다』를 독자님들께 상재한다.   이 시집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께 고맙다는 인사 말씀을 드린다. ― 한병옥,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추천사  | 김선미(번역가)   제1부 인생의 소용돌이 내 마음을 모르는 것 같아서  침해  우박이 내린 뒤  차가운 눈빛  혼돈  안녕이라고  비행기 안에서  이별  늦장마   미상  하늘을 보라  봄바람 1  분수를 보며  슬픔  아름다운 소유  눈밭에 핀 매화  바라오나 바다  솔개와 할머니  인생은 연극 같은 것  인생의 소용돌이  그대는 달리는 목적지를 아는가  강변에서  버들강아지 꽃  제2부 이별의 뜰에서 연주회  도망  봄바람 2  희망의 봄  도라지꽃  내가 사는 날까지  이끌리는 마음  봄빛에 임 오시리  8월 붉은 신부  밤하늘을 보며  오늘보다 내일  길 위에서  바다에 가면  당신이 원하신다면  이별의 뜰에서  사랑하기에  부끄러움에  커피 향에  비와 사랑  밤비  염색하듯이  가을 호수에 젖어  화장터에서  제3부 도미니카의 꿈 가을날  도미니카여 안녕을  텃밭에 앉아  소망 가득한 삶  인생  가을 아픔  봄날이 오면  딸기 앞에서  사랑 1  사랑 2  벗에게  기다림  인생 계급장  기억  커피 잔에 담긴 그리움  어디쯤 와 있을까  동심  세찬 바람이 불어오는 날  하늘 비행  호박꽃  산책길  도미니카의 꿈  천사가 다녀간 뒤에  희망 연가  서평  | 스텔라 김, 남진우, 김숙영   [2016.08.25 발행. 11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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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23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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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태양을 즐겨 보면  이정화 경구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예쁘게 단장을 한 낙엽이 발언저리에 사뿐히 내려앉는 가을도 멀지 않았습니다. 천고마비 계절의 해맑은 푸른빛 하늘과 오곡백과가 영글어 우리들 마음이 풍성한 계절입니다,   주변에 사물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곧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바쁜 일과에 잊고 사는 것들이 너무 많고 바야흐로 시대적 변화에 꼭 잊지 말아야 할 것들도 참 많습니다.   아무리 문명이 발달되어도, 방치하고 현실을 망각하여서 안 된다는 사실, 잠든 의식을 일깨워 어쩌면, 현실적인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늘 습득하고 익힘은 행복을 위한 발판의 길잡이가 아닌가 감히 생각해 봅니다. 온 가정가정이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 이정화, 책머리글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인생은  하루 세 끼  사생결단    바른말  너무 서두르지  나무가  사색  아프다고  위장병  너무 큰 것  찻길에서  자기 논리  입으로   감추려고  거짓말   모르면서   외로우면  찌푸리지  사생결단  박사가  분수없이  강아지  재래시장  퇴근길  집에서  일일이   문밖에서  스마트폰  꽉 찬 전철  참으려면  나에게  돈이 많으면  젊고 돈도 많은  반갑다고  선물도  전철 대기 중  천재는  어린 아이  잘 속삭이는  약혼자의 맘  옛날에는  폰 번호  길조심   네가 성인이면  어미 앞에서  억울하다고  기왕 웃으려면   성공하려면  음식은  음식을 먹을 때는  음식을 즐겁게  나쁜 일  좋은 아침  웃음이 없는   남이 잘 되게  자신을  친구를  기도  눈물겹게  준비하지 않으면   떠오르는 태양  남을 기쁘게   끊임없이  안 되면  작은 약속  불평 불만을  어디서나  진실하라  [2016.09.01 발행. 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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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따라 흐르는 시  김병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이 무엇인가 ? 많은 사람들이 말 못할 고민을 가슴속에 품고 있습니다. 나와 똑같은 고민을 누군가가 하고 있으며 해결 방법을 계절별로  풀어주고 싶습니다.   행복이란 눈이나 비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제비가 박 씨를 물어다 주지도 않습니다.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며 높은 담벼락도 여러 개의 작은 벽돌로 쌓아 지듯 다른 사람의 행운을 부러워하지 말고 내 행복에 감사하는 마인드를 같아야 합니다.   季節 따라 흐르는 詩는 미흡하지만 절망 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심어주고 절망을 격은 사람에게는 마인드를 주며 절망을 격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삶의 디딤돌이 되어 행복이 삶아나고 고난을 헤쳐 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김병환,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 사랑 하고 싶어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가뭄  까치한테 배워라  꽃샘추위  꽃이 되고 싶다  동창회  떠나라  목련 꽃   민들레  민들레 삶  벚꽃  벚꽃 길  봄  봄 눈  봄꽃  봄비  봄이 온다  부모님  새벽길  수락산  시골 길  아카시아 꽃  안양천  엄마  오이도  잡초  흘러가자    제2부 매미소리에 여름밤은 깊어간다 고독  길흉회복  꽃과 인생  달맞이꽃  둘레 길  남북 대화  무궁화  보릿고개  부처님 오신 날  소낙비  물레방아  비금도  어버이날  엄마란  장마  유월의 마지막 날  6·25  을왕리  처방 약  태풍  토왕성 폭포  팔봉산  푸른 비  허무  행복한 비    제3부 마음도 단풍처럼 곱게 물들고 싶다 가을비  가을 하늘  가을 모기  갈대  고향  가을나무  가을비 2  가을이 오면  가을에 떠나자  고목  나이테  낙엽  낙엽 인생  단풍 인생  물들고 싶다  여무는 달  은행나무  이산가족 (만남)  이산가족 (이별)  야유회  익어간다  숙여야 한다  중년 친구  추석  하늘 공원  제4부 하얀 눈 위에 흔적을 남기고 싶다 기러기 아빠  겨울 꽃  계절 소리  까치설  나눔 바람  녹아야 한다  눈 내리는 밤  눈이 내리면  동면하라  동짓날  마무리  마음을 덮다  마음이 얼다  새날이 밝다  석화 구이  순응하라  송년회  오네요  재래시장  정월 대보름  첫눈  폭설이 온다  하얀 마음  한파  행운 달 (Lucky Moon)  [2016.09.01 발행. 1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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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으로 공감으로 하나로  나광호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으로 등단을 했으면 제대로 된 시(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시)나 쓸 것이지, 본연의 일을 망각하고 주제넘게 수필을 쓴다고 방정을 떨었다. 글 쓰는 욕망이 해오름처럼 하늘을 찌르니 다양한 장르를 넘보게 되는 욕심이 되고 말았다.   학창시절부터 체험한 일과 일상에서 보고 듣고 느낀 감정들을 틈틈이 글을 모아 수필을 썼는데, 버리고 고치고 다듬고 하여 군더더기를 떼어내고 보니 그 럭저럭 19편의 수필이 완성되었다. 더 늦기 전에 세상 밖으로 내놓아야 되겠다는 용기를 얻었다.   작가의 가장 큰 보람은 출간한 작품들이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다. 기대 반 ,두려움 반이 떨림으로 다가왔다. 그렇지만 설상가상으로 혹독한 비평이 쏟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경우 겸허히 충고로 받아들이고, 이를 거울삼아 창작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 드린다.   ― 나광호,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골목길의 서정 관심과 무관심  골목길의 서정   과유불급(過猶不及)  에티켓(etiquette)  제2부 당신만 있어 준다면 당신만 있어 준다면  가을 야유회  신의, 청렴의 리더십   쑥부쟁이 시인  착한 사마리안 법  제3부 박달재 시산제 6월 단상  박달재 시산제  힘없는 자의 항변  호연지기 산행  오이도 조가비 축제  제4부 소통으로 공감으로 하나로 소통으로 공감으로 하나로  백두산의 혼을 가슴에 새기다  급난지붕(急難之朋)  출판기념회 격려사  의로운 고발  나광호 작품 연보  [2016.09.01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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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다 쓰다가  조남명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는 오늘도 범람하며 흘러나오고 있는데, 보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것은 시청각 매체에 이미 길들여져 있는 현실입니다.   문인은 글로써 그 시대와 사회를 지켜 나가고 대변하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하고, 또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할 소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 쓰기는 나의 정신세계를 완성시켜 줍니다. 시의 매력에 늦게나마 빠졌으니, 살아가면서 느낀 영감의 영혼을 담아 창작하면서, 시와 함께 〈세월을 다 쓰다가〉 가려고 합니다.   첫 시집 『사랑하며 살기도 짧다』, 두 번째 시집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은』을 출간하고, 이번 세 번째 시집 『세월을 다 쓰다가』를 가슴으로 세상에 내 놓습니다.   다섯 나눔으로 하여, 전 시집에 있던 시 중 퇴고를 거친 것을 마지막 나눔에 실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의 소재를 평이한 시어로 엮었으니, 누구든지 쉽게 보시리라 믿습니다.   미흡한 글이나마 사람들의 가슴에 한편이라도 남아 살아 있다면, 누군가의 가슴에 작은 느낌 한 점이라도 찍는다면 더 다행스런 일이 없겠습니다. ― 동호 조남명. 시인의 말(책머리글) <가슴에 작은 느낌 한 점이라도 찍는다면>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안개꽃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내일 죽을 것처럼  바둑  호주머니  나무  세월을 다 쓰다가  자작나무  술잔  선거병  간월암  세월  보리  어떻게 살고 있나  사진  안개꽃   제2부 마음의 담장 민들레꽃  꽃봉오리  짐승에게  꽃샘추위  마음의 담장  기다림  아카시 꽃  마음  작은 관심  꿩  이팝나무  사람 속  초파일  대지의 일 년  밤 선비  제3부 연꽃의 미소 구절초  황홀한 단풍  여름은 가을에 안기고  장미밭  사는 것은 만남이다  상수리  분재  벌초  추석날  산이 그렇다네  그 자리에  연꽃의 미소  숲 속  광복을 되새기며  한여름 소나기  배가 불렀다  제4부 당신과 나 당신과 나  엄마 젖  행복  길  쇠꼬리  겨울과 봄 사이  동백꽃 3  콩 바심  가정  빈 의자  올챙이 적 생각  4월  슬픈 해돋이  풍경화  목욕  달덩이 두 짝  제5부 그렇게 있고 싶습니다 그렇게 있고 싶습니다  얼굴  동백꽃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은  사랑은 마음입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허리 풀어지는 날  부부가 살아간다는 것은  동백꽃 2  내려가는 법  미안합니다   가족  그대와 걷던 길  열차  그대 만나기를 잘했습니다  그리움  눈사람  해설 | 구술체에 의한 서민정신의 점화 _ 시인 조남익  [2016.09.04 발행. 13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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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향연  김연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는 생명력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가 살아있어야 그 시에 대한 실감을 느낄 수 있고 시를 읽는 사람과 공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 시집은 꽃을 소재로 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엮었습니다. 그래서 싱그럽고 황홀하여 감동을 하고 그리움을 가지기도 합니다. 꽃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고 청초하며 달콤한 향기를 지니어 금상첨화錦上添花라는 칭송을 받기도 합니다.   꽃은 벌과 나비를 향기와 꿀로 유혹하여 그들의 사랑으로 생명을 이어 가기도 합니다. 꽃은 분명 아름답고 순수하며 시詩를 더욱 아름답게 묘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꽃은 계절에 따라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데 그중 특히 염색체의 변화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변화해갈수록 색이 점점 진해지고 꽃잎도 두터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꽃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절에 따라 피는 순으로 글을 써 모았습니다.   제1부에서 3부까지는 봄에 피는 꽃으로 시를 지었습니다. 봄이면 꽃바람 따라 산에는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들에는 향기가 물씬 풍기며 꽃들이 다투어 봉오리를 터트리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순간들을 포착하여 글로 묘사했습니다.   제4부에서 5부까지는 여름에 피는 꽃으로 더위와 높은 습도를 이겨내고 뿌리내려 꽃 잔치를 벌이며 흐린 하늘 어디선가 한 줄기 빛이 내려와 감싸며 은근히 애무하듯 홀로 태우는 가슴 벅찬 기쁨과 온 몸을 사랑으로 보듬는 풍경들을 포착한 시를 썼습니다.   제6부는 가을과 겨울 꽃에 대한 시이며 파릇파릇 푸른 꿈을 안고 무성하게 자라 꽃을 피우며 너울너울 춤을 춥니다. 혹한 속에 숨죽였던 생명들이 가녀린 몸으로 언 땅 잔설을 뚫고 천신만고 끝에 꽃을 피우고 새하얀 눈 사이로 웃음을 지으며 이른 봄의 전령사로 오는 꽃의 시를 썼습니다.   이상 제7집의 시집에 대하여 독자 여러분들의 울림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 김연하, 책머리글 <일곱 번째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일곱 번째 시집을 내면서 제1부 바람꽃 꽃들의 향연  바람꽃  산수유 꽃소식   유채꽃  제비꽃  수선화  목련꽃 가인  할미꽃  사랑초  군자란  진달래  살구꽃 피는 마을  벚꽃 지는 날  제2부 모란꽃 모란꽃  민들레  물망초  라일락  함박꽃 연인  감꽃추억  명자나무꽃  자운영꽃 영산홍  배꽃  호박꽃  풍란  능금꽃  제3부 복사꽃 연정 복사꽃 연정  백합  오동나무꽃  찔레꽃 연정  복주머니  접시꽃  석류꽃  조팝나무  보리수나무  가지꽃 추억  튤립  노루귀  금낭화  제4부 연꽃 연꽃  해바라기 연가  무궁화  부용화  배롱나무  장미꽃 당신  나팔꽃  달맞이  밤꽃 여인  구름패랭이  자귀나무  비비추  금강초롱  제5부 봉선화 추억 봉선화 추억  산나리  엉컹퀴  박꽃  수국  계관화  능소화  도라지꽃  부레옥잠화  분꽃  동자꽃  싸리꽃 추억  창포꽃  제6부 억새꽃 바다 억새꽃 바다  산부추  코스모스 연가  용담  들국화 연정  양귀비  메밀꽃 풍경  구절초 피는 밤  아네모네 꽃  안개꽃  동백꽃 연정  설중매  복수초  [2016.05.01 발행. 9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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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5-27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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