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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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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비대칭으로 말하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어머니를 운다 하루도 어머니를 잊은 날 없다 만질 수 없음과 만질 수 있음의 차이 그 짧고 긴 것들의 비대칭 모든 언어는 어머니께로부터 왔으므로 이 시집을 어머니께 바친다  ― 김은자,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th를 s로 사유하다 폐염전  향기로운 젖몸살  용의 등쪽에 솟은 비늘에 관한 견해  샴페인 망고 레시피  슬픈 아젠다  희망 문구점  어쿠스틱 기타 연주법  상황버섯 채취기  나이트메어 Nightmare  비대칭으로 말하기  끌과 못과 망치와 드릴  샤만Shaman에 대한 미학  알로에  할라피뇨  둥근잎꿩의비름  추상화를 그리는 사람들  야크의 기원  제2부 f를 p로 구비하다 오독誤讀  압화壓花  청춘, 그 포스트모더니즘  몽롱한 스웨그  화이트아웃  버려진 집  슈즈 토싱 Shoe tossing  불발에 대하여  미스터 카메라맨  단 것  차가운 마시멜로  시력  지도에서 말 찾기  키스의 코드  꽃병이 있는 자리  뼈를 심다  제3부 묵음들의 잔치 비록에서 비롯된 슬픔  갈비뼈  몰타섬 여행가이드  모란  블랙 아이스 인상착의  드라이플라워  타임캡슐  조개를 끓이며  발치  Vincent  얼룩 프로젝트  핑퐁 레슨  밑이 썩다  소리의 해부학  Reson & Prescription  면천  탈을 만들다  제4부 마지막 트랙, hat과 cat사이를 비행하다 묵음 발췌록  알파고 VS  음향감독  해t 케t 패t  외달도  살리에르 카덴자 Cadenza  Moon Night Piano Sonata No. 14(Beethoven)  시인의 족보  유행어  산은 혼자 눕는다  발굴된 샤우팅  지렁이 젤리 시식법  알량한 시간차  누군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달동 봄동 뉘앙스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대추가 아닌 것들에게  ■ 해설 | 박남희  ■ 표사 | 공광규, 이은규  [2017.07.10 발행. 16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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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6-30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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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달셋방  여정건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간은 평등하다고 말하지만, 실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지 않다. 있는 자가 없는 자의 것을 빼앗는 일은 허다하다. 노동자는 임금을 제때에 받지 못해 궁핍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 소설은 그들의 절망적인 내면의 삶을 엿보고 있다. 공장에서 막일하는 가난한 주인공의 아내가 임신중독으로 병원에 갔으나 돈이 없어 거절당해 죽는다.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죽은 아내를 병원에 두고 주인공은 밀린 임금을 달라고 사장을 쫓아다니지만, 사장은 “돈 없어”. 한마디를 하고 차를 타고 공장을 나간다.    주인공은 가게에서 소주 한 병을 사 들고 사장 집을 찾아가다가 요정에 세워진 사장의 차를 발견하고 요정으로 들어간다. 마침 기녀와 마루에서 야한 수작을 하던 사장은 화장실로 간다. 주인공은 바짝 붙어 “사장님” 하고 부른다. 사장은 뒤돌아보다가 빙판에서 넘어진다. 뒤통수에서 피가 흐른다. 사장은 도둑이라고 소리친다. 살이 미수로 몰려 6년을 살고 나온다. 사장을 찾아가 죽이고 자기도 자살한다. 살아가며 좌절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이 각박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여정건,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단편소설 □ 달셋방  □ 막장 인생  □ 삶이 뭔지!  □ 연줄  [2017.07.01 발행. 112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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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7-12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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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이젠 꿈을 찾아가리라  DSB앤솔러지 제71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71집으로, 시인 15인의 시 30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무화과  맷돌 [김사빈 시인] 청계천다리에서 노란 장판 깐 여인숙 [김소해 시인] 수수께끼 귀뚜라미 [김철기 시인] 오늘을 담다 흰나비 [나광호 시인] 청춘의 노래 이젠 꿈을 찾아가리라 [남진원 시인] 나무 장작 패기 [노태웅 시인] 마음이 고달프면 산으로 가자  촛불의 소리  [민문자 시인] 바람 대추나무 설화 [박인혜 시인] 영동리 회화나무 당신의 사랑 [이병두 시인] 충북의 바다 할아버지 강(祖江) [전민정 시인] 숨고르기 유혹 [전홍구 시인] 노랫소리 그 맛을 못 잊어 [조성설 시인] 인생 70 용문사 [최두환 시인] 인연 오늘 이 시간  [홍윤표 시인] 대금 곤파스 통곡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책 읽는 방학  [이규석 수필가] 자신과의 대화 [허만길 수필가] 방송통신고등학교 교가를 작사한 마음 [2017.07.15 발행. 7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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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7-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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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이민 풍광기  김사빈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민 보따리를 주렁주렁 달고 호놀룰루 공항에 내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42년이 흘렀다. 그 사이 사랑 하는 어머니도 가시고, 매일 같이 사랑한다고 말하던 남편도 가시고, 아이들은 텍사스, 뉴저지, 메릴랜드 살다 보니 우리들의 이야기가 잊어져 가는 것을, 담아두어 그리움이 고이면 꺼내어 보고, 아이들에게 유산으로 남겨 그 자녀까지 알게 하고자 이글을 쓴다.   지난 것은 항상 그리움이다, 지난 것은 거울이다, 어제의 모습이 오늘이고 오늘이 미래를 모습일 것이니, 우리들의 발자취가 그들의 미래에 거울이 되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가족을 극진히 사랑한 남편, 정말 난 행복하다 말하며 살다 가신 남편에게 이 글을 바친다.  ― 김사빈,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이민 풍광기 1. 한국을 떠나오면서      - 김포 공항의 풍경  2. 하와이 공항서 일어난 일     - 핫도그 먹고 죽을 뻔한 막내 3. 사모아에서 생활      - 국제 고아가 될 뻔하다 4. 드디어 하와이로       - 가로수가 춤을 추다 5. 남편은 고깃배를 타다      - 배의 ㅂ 자도 싫다는 남편 6. 드디어 영주권을 가지다      - 신분 보장 받고 7. 부대 청소        - 청소부가 부엌보다 더 좋았다 제2부 작은 행복 1. 딸의 전화  2. 더불어 사는 것은  3. 작은 행복  4. 어디까지가 선인가   5. 달빛과 벌금  6. 찬물에 밥 말아 김치 한 조각 얹어 먹는 맛  7. 가을 학기  8. 행복한 동행  9. 가족이란 이름의 울타리  [2017.07.20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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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7-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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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행복으로의 초대  이재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늘,/ 구름,/ 그리고 살랑이는 바람!// 진정 가을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가을 입니다./ 바람과 하늘과 청명한 바람이 어우러져/ 내 가슴에 살포시 안겨있는 이 사랑이 좋습니다.// 살아가면서/ 이 사랑을 어찌 마다 하리요?// 마음속에/ 사랑이 쌓이니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을!/ 참 좋습니다./ 한 편의 시가 좋고/ 한 곡의 노래가 좋고 사람이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미소를 보면 가슴이 노래 합니다./ 함께 보대끼며 살아가는 이 세상이 행복합니다./ 순수한 사람 냄새가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숨결이 감미롭습니다./ 사랑합니다.  ― 청호 이재천,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바람이 지나는 길목 설국의 그리움  사랑이라는 허상  바람이 지나는 길목  수욕정이풍불지  백수를 맞으신 큰 별  나의 옆지기  세월의 흔적  어쩔꺼나  하늘이여  누가 알아주랴  우리가 사는 건   행복으로의 초대   노 시인의 노래   제2부 통한의 세월 통한의 세월   고독 빛깔   사는 동안   그리움 하나   그리는 마음일까   상실의 추억   봄을 먹다   그리움이란 말  눈(雪)물   상상하다   아쉽다고 말할까   석촌골 주막   봄 꿈   봄 기다리는 마음   어느 날 문득   봄 오는 소리   꿈 앞에서 뒹군다   내 마음   그냥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나 좀 가꿔 주소   앵두와 소년   그 사람의 발자국   생각의 날개   봄 앓이   봄의 왈츠   세월을 노래하다   우리의 전쟁   짧은 봄 향기  기다리면 오려나   빛바랜 순수   제3부 생각의 날개 봄님과 데이트  나를 두고 아리랑  굿바이 꽃신   하나가 아니었나  새벽달   삶이 통속적인가  오 하나님   이 밤의 고독  내일은 또 내일  백란정에서  우리는 한 가족  들다 만 술잔  무에 그리 바쁜가  걱정 말아요  꽃길 청명을 걷다  올빼미  향수에 젖는다  때 늦은 축제  제4부 마르지 않는 눈물 어둠의 고독  아픔 없게 하소서  배고픈 예술가의 눈물  선거는 개그다  마르지 않는 눈물  엄마  홍시  익어가는 봄  바람 머무는 곳에  장미의 계절  나의 숲은 손짓하고  인동초  장미의 계절엔  아쉬움  울 엄니  유월의 장미 밭  제5부 내일 또 내일 내 고향 마을 들러주오  어느 날 오후  순수를 짓밟은 버그  한낮의 잠꼬대  떠난 자와 보내지 않은 자  취한 세상은 아름답다  유월의 향기  가면놀이  울지마요  야생화  철책 거두어 주오  날마다 그리운 사람  제6부 사랑 그리기 모두 던져 버려라  이별이 아닌데  어느 고독한 섬  비가(悲歌)  행복 미소  사랑 그리기  사랑 안 해도 좋다  사랑읽기  사랑 바라기  선물  ㅇ 후기  [2017.08.10 발행. 13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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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7-20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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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명상이 있는 풍경  최정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얀 목련의 허물을 보았다/ 겨울 내 찬바람에/ 온 몸을 감싸 꽃눈을 지키려는/ 강한 의지// 드디어 봄날은 왔다/ 모진 세월을 이겨낸 목련은/ 나의 모습이었다.// 그동안 문학 평론에만 마음을 두었다./ 이제 시와의 사랑을 시작하려 한다./ 첫 시집을 낸 이 후 연구에만 몰두하였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숨을 고르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지금/ 마음 치유가 필요하다./ 시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 ― 최정숙,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프랑크푸르트를 향하여  샤롤론텐부르크 궁전  비엔나로 향하며  파리 샤롤드골 공항  파리의 에펠탑에서  몽마르뜨 언덕  프라하 성  체코의 국경선에서  브라티슬로바 시내의 조각들  브라티슬로바에서  다뉴브 강가에서  Vinohradnicke 박물관  데이빈 성에서의 하루  마지막 파티  비엔나로 향하며  제2부 가을 우체국  보길도  동행  우여회  녹우당(綠雨堂)  솔밭  매미  허브 로즈마리  여름 비  조팝나무  고인돌  경포대  파도  마량 포구  서해바다  4월이 오면  울진 대게  출렁다리  봄꽃  선인장 가시  선운사 동백꽃  제3부 명상이 있는 풍경  숲으로 가는 길  해양레일바이크  겨울 과메기  명상  DMZ 에서  정동진의 해변  봉숭아 꽃물  금낭화  허브 로즈마리  바람소리  귀뚜라미  봄날  춘설  종이  선인장  마른 모과  능소화  제4부 그대 떠난 자리에  겨울나무  여주에서  진달래  세심호  삼월  난초  개나리  봄날  4월에  동백꽃 할머니  봄비  마지막 겨울  선재도 섬에서  대부도 가는 길  봄을 그리다  내 친구 화가 안상운  목련  ● 해설 [2017.08.01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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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7-21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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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세작  박영래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기에 수록된 작품은 국내 문학지에 발표됐던 중, 단편소설을 모은 것이다.   발간 준비를 하면서 부실한 문장이 다수 눈에 들어오자 숙고 끝에 이천 부악문원에 입주했다. 그리고 문인집필실에서 45일간 머물며 퇴고 작업을 진행했다. 외출 외박도 하지 않은 채 무려 30여 차례나 읽으며 문장을 다듬었다. 이렇게 애써 공을 들이고 나니 문장도 제법 매끄럽고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다.   장르가 시, 소설이 아니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글만 쓴다면야 굳이 이렇게 까지 힘들여 문장을 다듬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여러 번 담금질한 쇠붙이가 강한 칼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유수 대문호의 작품이 왜 그토록 훌륭한 명작으로 남겨졌는지 깊이 새겨보면서 적어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노력은 해야 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해 본다. ― 박영래,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1. 단편소설   □ 대국    □ 마지막 벌초    □ 펭귄의 눈물    □ 세작    □ 흔적    □ 토성의 고리    □ 올레길의 추억    □ 연줄    □ 인질    □ 어느 수병의 눈물  2. 중편소설   □ 이슬은 마르지 않는다  ○ 소설평  [2017.08.15 발행. 36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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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7-22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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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즐거운 비명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벼운 마음으로 스물한 번째 詩集 『즐거운 비명』 저자의 말을 쓴다.   내 詩集을 질시하는 사람, 詩에 광기 들린 사람이라 말할지 모르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나와 싸움이기도하다. 첫 시집부터 지금까지 100편씩 쓴 순서대로 한 권 한 권 묶어 출간해 왔다.  매년 한권의 시집을 출간하다가 2015년에는 경구 집 2, 3, 4집을 출판 했고 제8시집 『맹춘은 지팡이』,  제9시집 『홍릉수목원에 가면』, 제10시집 『흠집 지우려면』을 포함해 경구 집 세권 시집 세 권 즉 여섯 권의 책을 출간 했다.   2016년에는 제11시집 『아침의 명상』 제12시집 『여명의 종소리』, 제13시집 『작심의 언덕』, 제14시집 『노정의 단상』, 제15시집 『푸른 열매』, 제16시집 『일월을 꺾다』, 제17시집 『개천의 부용』을 포함해 일곱 권의 시집을 세상으로 내놓았다.    2017년에는 제18시집 『태산준령』, 제19시집 『편자소리』, 제20시집 『골리수나무』, 제21시집 『즐거운 비명』의 저자 말을 쓰고 있다.    이렇게 무리하는 것은 아집인지 객기인지 무리인 줄 알면서도 그나마 힘 좀 남았을 때 퇴고하고 편집하고 읽고 지우고 다시 교정하기 부지기수 권태와 좌절 엄습하지만 이것이 행복이라 생각하고 기지개로 마음 달랜다.   시 공부 시작한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詩 아카데미 10년째 주 1회 단 한 번도 빠진 일이 없다. 지도 교수 말씀은 아카데미는 박사 과정의 학습이라고 강조하신다.   박사과정 10년 다녀도 시박사 학위는 따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능숙한 편이다.   누구에게도 詩人 되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다. 이 고비 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집에서도 친구들과도 거의 담을 쌓다시피 두문불출 한 적이 부지기수 앞이 캄캄하고 고진감래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종이 책은 한 권도 팔아 돈 사본적도 없다.   그런데 전자책은 매월 팔려 복권 당첨한 기분으로 어깨 팔이 탱천할 때도 있다.   이파리 간당간당 독두 짊어지고 준령 넘다보니 산수傘壽가 됐다.   뉘가 날 불러주며 詩 한수 달라는 문학사 있을는지 희비가 교차한다.        사처팔방 오라는 곳 행사장마다 쫓자 다니며 사진 찍어 올리고 문학기행의 기행 詩 서정 詩 줄주리 써 왔는데 아무도 본 척도 않으면 어쩌나 노심초사 상심이 앞선다.   높고 험한 장벽을 넘었으니 홀가분한 맘으로 부담 없이 시(詩)를 쓴다.        아무도 거들어보지 않아도 詩는 내가 사랑하는 벗이고 詩는 나를 졸졸 따른다.    ― 이옥천, 시인의 말(책머리글) <반추에 잠겨>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쓰린 감내는 사리꽃 꽃이 꽃이다  독수리 담금질  연으로 엮는 벗  돌아선 제비  집착은 노예다  섬으로 사는 힘  도명이 살다간 집  피서 별장  튼실한 씨 하나  비 내리는 날이면  당신이 계시기에  욕심 많은 수캐  토끼풀 한 잎  바퀴는 돌고  철쭉의 꿈  잠용 언제 깨려나  입맛 나는 초콜릿  비 오는 날의 기적  다담 뜰에 앉아  정원수 한 그루  제2부  시어 시구 가득가득 고명 발라 평과목 밑에서  텅 빈 가슴  청마의 중추절  짜장면은 식는데  고목의 기도  꽃피는 장  친절의 무게  무슨 색깔일가  해국 한 송이  빨간 단풍잎 하나  가을 마중  큰 재목 심는다  인연은 떠나고  우정은 땅 심  부잡 잡는 쐐기  으리으리한 저택  상처의 흔적  마음의 창  아내들이여  마음의 그루터기  제3부  세 뿌리 버릇으로 익을까 두렵다 생각의 고심  마음 지키기  한 그루 그늘  뜨락의 사랑초 꽃  욕심은 침몰의 키  양심은 누군가  희망의 문  얼굴 색깔  음악을 통해  진심을 건넨다  가치 분별력  맹물의 위력  편안한 길  지금 나의 삶  손때 묻은 연장  편지는 연금 솥  일 심 일 덕  산정호수의 만추  저 하늘 향하여  내 온 차  제4부  매양 쓸고 닦는다 석 달 보름 공사  그리운 이 있다  황혼 열정  그릇의 경중  퇴색과 재갈  짖어댈 수록  견공의 후각  그대 열정  마음을 열면  다 안경이다  이발한다  작심의 위력  첫눈 맞으며  가을이 가고 있다   봉접의 한  연리지의 노래  인생의 벗  참 살이  숲 만드는 산  구수한 내  제5부  즐거움은 회초리 꿈은 무한의 격려 청마가 뿌린 꿀  비탈길 작은 참나무  꽃들의 잔치  청마의 동짓날  문학의 길  선학 모꼬지  강은 흐르며 간다  진로 찾아  이런 사람  양은 말한다  행복한 눈물  괘력을 제배한다  미완성의 길  무늬 한 장 만든다  불변의 진리를 캔다  오늘도 비질한다  독도의 여명  봄 실은 훈풍 궤적  진실도 감춰야 하리  즐거운 비명  [2017.08.21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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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8-03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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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는 스스로 만든다  조남명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나 사람은 다 시인이며, 가슴 속에는 시가 들어 있습니다. 그 시를 제가 모아서 한 권의 시집으로 묶었습니다.    첫 시집 『사랑하며 살기도 짧다』를 2011 봄에 내고, 두 번째 시집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은』을 2014 여름에, 세 번째 시집 『세월을 다 쓰다가』를 2016 여름에 낸 후, 네 번째 시집 『향기는 스스로 만든다』를 2017 봄에 가슴으로 세상에 내 놓습니다.   네 나눔으로 엮었으며, 있는 시 중 다소의 퇴고를 거친 것을 마지막 나눔에 실었습니다.   시집 한 권을 일 년 동안에 열심히 쓴다고 썼습니다. 누군가의 가슴 한구석에 작은 느낌 한 점이라도 자리 한다면 그것만큼 더 좋은 일은 없겠습니다. ― 동호 조남명,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 시인의 말  제1부 들꽃 들꽃   복수초福壽草   옥수수   지푸라기의 속  애기똥풀   달맞이 꽃   민들레의 고백  명자꽃에게   새색시 삼년   무엇을 쥐고 있는가   코뚜레   중년의 수다  먼저 다가가야  향기는 스스로 만든다  피지 못한 꽃   둘이서 가는 길  새우 두 마리    사랑인 거다  오늘  비빔밥   제2부 그 때가 행복 그 때가 행복  소풍  치표置標  오래 사는 비결  가을 길가에서  출산의 고통  분홍빛 연탄재  겨울 연가  가을 산  비운다는 것  겨울이 있어  설동백꽃   봄의 전쟁   떠도는 낙엽   겨울과 봄   할머니의 회고  말이란 게 말여  경칩 날에   위대한 한글  새해의 소망  제3부 더 아름다운 꽃 더 아름다운 꽃  손에게   사라지는 흙바닥  마음처럼 보인다  들풀도 배려하는데  사랑의 온도차   모든 것은 알아듣는다  뱃속  늦가을에 서글픈 것들  의사가 아들에게  제비인가 했더니  손자의 목욕   악몽  어느새 온 가을  달팽이 옆에서  뻐꾸기의 삶  이런 사람을 사랑한다  모든 건 시간이 필요하다  후회  제4부 산이 그렇다네 산이 그렇다네  안개꽃  연꽃의 미소  구절초  콩 바심  바둑  어떻게 살고 있나  꽃샘추위   마음   가족   초파일  행복   세월을 다 쓰다가  당신과 나   엄마 젖   목욕   그렇게 있고 싶습니다  얼굴   동백꽃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은  부부가 살아간다는 것은  미안합니다   그대와 걷던 길  그대 만나기를 잘 했습니다  해설  | 조남명의 시세계 _ 유한근  [2017.08.25 발행. 16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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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의 비등점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자는 시공을 초월하는 무형의 세계까지 대부분 그려낼 수 있지만 문자 향을 사르는 언어의 백미白眉 는 그래도 시창작의 시어들이 아닐는지….   손자 호빈이가 엄마의 이름은 “여보”라고 하다가 이제는 이아름이라 부른다. 식구들의 이름을 거의 다 알고 있어서 할아버지의 이름을 물어보니 “아버님”이라고 대답하는 다섯 살배기의 천진한 오답을 듣는다. 한 겹을 벗겨낸 의미를 음미하며 마치 시어의 진액을 음미하듯 접근하며 시를 쓰고 싶어졌다.   두 번째 시집⟪그리움의 비등점⟫을 엮어가면서 내 삶의 굴레에서 응고되었던 애증의 켜를 뒤지다가 어혈 같은 그리움이 아직도 가슴에서 잘못 찌른 혈관주사의 멍 자국처럼 남아있는 나를 만나게 된다. 그러구러 세월이 어느 때는 레드 카처럼 앞에 깔려서 나를 이끌어 가더니 이제는 도망치듯이 달려가는 뒷모습이 보여서 세월에게 물으면서 흘려보내는 늙은 청춘을 보았다.   꽃의 피는 시기와 지는 시기가 각기 다르면서 낙화의 모습도 다른 것을 깨닫고 능소화의 기다림의 화신이 떠오르며 생애의 잔등복명의 전조 증을 앓고 있는 황혼의 내 가슴의 온도를 감지하는 순간 그리움이란 여러 색을 보았다. 영원한 짝사랑의 평행선이 좁혀지기도 하고 넓혀지기도 하면서 그리움의 비등점에 이르는 절정이 다가 올 순간들의 온도를 체크하듯이 시를 써 내려갔다.    역시 살아있음의 맥박이 사랑을 향한 능선임을 알게 한다. 내 체온 이상의 온도만 유지해도 방부제 부은 젊음이 유지 될 수도 있겠지만 하물며 비등점에 가깝게 간 다면 아마도 산화되었다가 거듭나지 않을까. 사랑 그 인생의 영원한 주제를 영감에 버무리며 그리움의 비등점을 향하는 여정의 흔적을 수놓았다.    나를 시의 세계에 이끌어 주신 멘토 윤행원 시인님과 이양우 문예춘추 이사장님 그리고 윤석환 박사님과 문학방송 안재동 작가님께 감사하며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누군가의 곁에서 좋은 친구가 되는 묶음이 되기를 염원한다. ― 초연 김은자, 책머리글 <머리에 두는 글>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그리움의 비등점 가상의 괘 엿보기  내 삶에게  매몰되는 여생의 자락  발치에 오만을 두고  비움의 숲에서  그리운 날엔  날 찾아  넉살 좋은 사람  다정한 바람  그리움의 비등점  제2부 은빛 문향 사르며 은빛 문향 사르며  어머님 얼굴에서  삐치는 맘  삶, 그 신비의 강을 건너  포장마차 너스레  찰나를 딛고  이지러진 초상  어떤 인연  버림의 미학  나만 사랑 해  제3부 황혼녘 눈물의 사부곡 황혼녘 눈물의 사부곡  그가 이생에서 입던 옷  갑오징어와 전복  그리움의 강물  꽃 색 연등  낙화의 자태  청계천에 발을 담그면  있어야 할 자리  행복한 엄마의 레시피  이름 지어 놓은 날들  제4부 기다림의 언덕 기다림의 언덕  내 남자의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  내 마음 알아줄 이  아들이 장가가던 날  아버지  수술 전야  네가 있는 그곳  더딤의 미학  내 편이 아니면  미소의 은행 창구  제5부 자출족을 아시나요? 자출족을 아시나요?  멋스러운 여인  먼지의 행진  더운 밥  그리움의 화신 능소화   뒷모습  멀어지는 그대여  미로의 출구  물결 위의 하늘 무늬  초승달이 보름달로 채워지듯  제6부 침묵의 심장 침묵의 심장  버팀목인 나의 자리  ‘아나바다’ 인생이여  사랑에 눈먼  생트집  하늘은  이해의 성을 증축  모두 시한부  네가 있는 그곳  비범한 세상 일  서평  [2017.09.10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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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조시 결구 ‘6조’에 관한 수리명상 연구  이창원(법성) 석사학위청구논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본 연구는 정형 3·4·5·6조 民調詩 결구가 왜 ‘6조’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數理暝想學的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數理 ‘6’에 대해 연구하는 목적은 後天 기둥수(중심수) ‘6’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시간과 공간의 변화에 따라 오늘날의 인류가 지향해야 할 생명운동의 흐름을 파악한 후, 보다 적극적으로 바른 삶을 꾸며갈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있다.   연구과정은 卦象(8괘의 모양)과 순차적 수리의 이치에 따라 이루어진다.   수리를 잘 아는 것은 만유의 법칙(宇理法則)을 아는 지름길이다. 긍정적 수리의 활용은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안정된 뇌파가 되도록 돕는다. 고요한 명상의 이완상태에서 세타파(Theta waves;4~7㎐;수면상태)가 발생하면 창의로운 생각과 통찰력 및 기억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속에 5와 6이 들어있고 6의 배수는 12로 알파파(Alpha waves; 8~12㎐;이완상태)가 된다. 수리 ‘6’을 기준으로 의식세계를 더욱 확장해 가고자 한다.   ‘3·6·9’의 수직적 6은 붓다의 중도사상에 해당하며 감각을 넓게 수용하는 수행방식이고, ‘3·4·5·6’조의 민조시 結句 ‘6’은 수평적 起承轉結이나 고통·집착·소멸·도의 4성제(聖諦;성스러운 진리)에서 마무리 쪽에 비중을 두고 처리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6을 의식하는 수리명상을 반복적으로 수행한 결과 얻어진 결론의 하나다. 우리는 수리명상을 통해서 소리를 아름답게 볼 수 있고(觀世音), 빛부신 철학으로 사유할 수도 있다.   ‘6’意識 수리명상으로 염력(念力)을 강화시키고 행복한 생활을 스스로 꾸며갈 수 있는 힘을 기른다. 생각하는 마음은 주파수를 만들어낸다. 주파수는 수이고, 소리이다. 소리는 또한 깨우친 사람의 말씀으로 승화되어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새롭게 창조하여 잘 돌아가게 한다. 일반인이 보고 들을 수 없는 주파수대(Frequency band)의 뇌파와 염파, 적외선·자외선·엑스선·감마선은 파동이며 극미의 입자이고, 빛-소리-氣파장에너지다.   몸동작에서 기의 흐름을 수리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수리명상의 바탕엔 ‘3·4·5·6조’ 민조시율의 가락이 흐르고 있다. 작용하는 三神의 힘은 하나의 氣에너지 흐름에 통합된다. 고요히 좌선하여(앉아서 명상하여) 호흡수를 헤아리며 망상을 끊어내고, 청정한 사유 깊이에 따라 마음의 집중력과 수용력 및 촉감이 다르게 일어남을 알아 챙긴다.    연구문제는 첫째, ‘天符經’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이는 義湘 祖師(625~702;화엄종 창시, 호남성의 옛이름 湘)의 ‘法性偈’를 분석해 수리학적 의미를 살펴보고, 둘째, 6의식 수리명상을 통해 몸으로 얻게 되는 느낌을 3·4·5·6조 민조시 가락으로 일지에 기록함으로써 자신의 수행적 삶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결론적으로 ‘6’의식에 의한 수리명상의 논리적 사유가 멍-때리기 명상보다는 아름답고 창의로운 문명생활을 밝혀가는 在世理化에 보탬이 될 것이다. ― <초록(抄錄)>                    - 차    례 -  초록(抄錄)  Ⅰ. 서론       1. 개요     2. 수리명상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3. 연구범위 및 방법     4. 연구문제와 명상일지 쓰기     5. 관련 용어 설명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1. 民調詩와 선행연구 배경      2. 천부경의 ‘六’에서       1) ‘大三合六’의 문헌 조사      2) ‘大三合六’의 뜻        3) 수리 ‘6’의 의미들      4) 천지인 3극에서 合六     3. 선행연구 결과 및 ‘6’수리명상       1) 선행연구와 수리명상 ‘6’의 비교      2) ‘6’ 수리명상 Ⅲ. 연구과정과 바른 명상 수행 절차    1. 바른 명상 수행의 기준       1) 4무량심 여부 확인       2) 8풍고 해탈 여부 확인    2. 연구 및 수행 절차     3. 연구 관련 자료 확인        1) 『안반수의경』에서 호흡수는?       2) 용담도 가운데 ‘6’       3) 천부경 속 3·4·5·6       4) 民調詩 결구 ‘6조’에서       Ⅳ. 연구문제 및 프로그램 제안     1. 義湘 조사, ‘法性偈’에서 보이는 수리     2. 수리명상일지 쓰기 프로그램   Ⅴ. 연구결과 논의 및 결론     1. 연구결과 논의     2. 종합 결론     Ⅵ. 제한점 및 제언     1. 연구제한 사항     2.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Summary)  [2017.09.05 발행. 1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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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수리명상  이창원(법성)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화성 능인대학원에서 명상심리학을 공부하고 부천 고강동 선사유적 천재지단에서 아침 떠오르는 해님 더불어 행복한 수리명상을 한다. 詩가 아무리 좋아도 몸·마음이 하나 되지 못하면 높은 차원의 신선도를 이룰 수 없다. 수리명상은 쉽게 몸과 마음이 하나 되도록 도와준다. 다행히 명상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축복으로 집중의 사마타와 통찰 수용의 위빠사나 수행을 하고 그것에 대한 느낌을 수리명상일지에 기록해 본다. 그 과정에서 ‘6’을 의식하며 명상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이고 쉬이 오를 수 있는 행복의 계단을 오른다. 천부경 한가운데 있는 ‘6’과 삼륙구의 ‘6’, 용담도의 ‘6’을 화두로 삼아 수리명상을 한다. 이 명사의 전례가 없어 스스로 표준을 만들고 시험을 한다. 수리가 과연 세상의 흰빛알찬 명상으로 태어날 수 있을까? 연구한 보람이 있었다. ‘6’의 뜻은 어질 仁으로 다가왔고 마무리를 잘 하도록 도와주는 결정체가 되었다. 수리명상의 효과에 대해 2차 논문을 쓰려고 자료를 모으고 체증하는 과정을 꾸며간다. 계속 이어가는 수행 효과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수리명상이 더욱 구체화되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천부인의 배달민족이라야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다고 본 수리명상, 이의 실천·연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창의로운 길을 열어간다. 수리의 확장은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되는 지름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의 저자이광식은 2천억 개의 은하계가 있다고 가정하고 1미리 크기의 모래알로 우주를 가득 채우는 데 필요한 모래알의 수가 10의 99승 개 정도라고 한다.  그는 강화의 나지막한 산에서 서녘을 바라보며 별들과 함께 아름다운 삶을 꾸며가고 있다. 수많은 별들의 울타리 우주의 팽창 비율의 역수, 허블 상수의 역수가 약 150억 년이라니 율곤 선생의 우주행년 1천399억 년을 ‘수리명상’ 한다.   의식하며 2분의 숨 참기도 어려워하는 나, 나도 모르게 숨수를 헤아리고 있는 건 무언가, 성인의 1분 호흡수는 12~20회(백 세까지 15억 회 정도), 자신의 몸에 적당한 호흡 10회 정도는 고혈압·통증·질병 등의 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처음 하늘이 열리는 하나로 시작하여 둘이 되고 ‘셋넷닷엿’으로 하여 업장이 닦이고 푸르른 꿈이 더 높이 솟아오르도록 한다. ‘곱덟홉’(일곱,여덟,아홉)에서 일곱은 일을 곱하고 여덟의 소리 세계를 지나 우주 섭리(宇理)를 깨우쳐 열매 맺게 해 날은다. 들숨·날숨의 ‘안반수의(安般守意)’에 숨을 헤아리는 수식관(數息觀)에서 열린 마음, 열반길을 따라가는 기쁨을 느낀다. 그 ‘안반수의’에서 열 가지 지혜를 말한다. 숨을 세는 수식, 숨과 마음이 서로 따르는 상수相隨, 마음이 숨에 머무는 지止, 자재로운 상태인 관觀, 자기 본심에 돌아오는 환還, 깨끗한 상태인 정淨 그리고 네 가지 진리인 고집멸도 4성제가 바로 그것이다.(37도품) 3·4·5·6조 민조가락을 이용한 수리명상은 생사를 초월하여 밝은 5행 철학과 6기의 총명하고 자애로운 몸과 마음으로 살도록 돕고, 붓다의 열반 명상법 위빠사나와 잘 어울려 보인다. 신라의 만능 곡척과 컴퍼스의 역할을 하는 ‘금척金尺’ 및 밝달나라(桓雄)의 ‘천부인’과도 비유될 수 있겠다. 모든 사람들이 수리명상으로 하여 마음껏 행복해지길 바라며 서문에 가름한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이창원, 제4 민조시 모음, ‘9理 18품’  제2부 ‘수리명상’ 논문으로  제3부 수리명상 효과     3.1. 민조가락 수리명상 효과    3.2. 희망찬 수리명상 민조시     3.3. 민조가락 백일장    3.4. 법성스님, ‘민조 시극’ 한 대목  제4부 民調詩 결구 ‘6조’에 관한 수리명상 연구 (서론)  제5부 우주의 크기는 모래알 10의 99승 개    5.1. ’17.6.21 박민우 카카오톡 강의     5.2. 용담 수리와 정산장 강의     5.3. 3차 대전과 병난의 극복      5.4. 천문40자로 허블상수를     5.5. 화엄 법계도와 천부경 수리 비교    5.6. 수리명상일지     5.7. 인간 육체 에너지장  제6부 ‘6조’는 어질고 완벽하게    6.1. 면역과 기     6.2. 호흡이란     6.3. 수리명상일지의 활용     6.4. 수리명상 수행 효과 확인 도구    6.5. <민조 시극> 우리 힘, 수리명상 씨알  [2017.09.05 발행. 16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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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속으로  김석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바람 불어 저물어 오는 빈 자리에 섰다. 금빛 일렁이던 들녘엔 어느 새 황무의 물결 가을꽃 시들고 겨울 오면 한 해도 곧 가겠지 잠시도 머물 수 없는 무정한 세월이여 그림자 희미하게 잊혀져 가는 깊은 속으로 흩어지는 얼굴 얼굴 눈발 되어 설렌다. ― 김석규, <깊은 속으로> 전문     - 차    례 - 사월의 노래   월하 수필   징후   낙화  눈  설일   보리밭   신록예찬  동무생각  강변 서정  하늘 땅  푸른 날의 비   꽃밭   장마   능소화  모내기  비  설야  물에 밥 말아 먹는 저녁   묘비  푸른 하늘  가을 밤비  산정  참빗  오동 꽃  겨울 밤  얼레빗  비 그치고  야호(夜壺)  봄날, 미치는  정경   초록 침대  평화  오월  귀향  여름 삽화  가을 애상  자운영  매장  구월에  그리움  우수 사냥   진화한 호패   만장  꿈길에서  입동  이팝꽃   빈 의자  흘러간 봄날의 사랑   아가위꽃  백야  태풍 소견  하늘 해우소   눈이 내리는데   동경   까치   자정의 시   별리  건너의 불빛  종천  대관령 근처  삼월  바다 원경  꽃샘 감기  강원도  월정사 실기  오대천에서  시절  평명의 시  도라지꽃   유년 서정  노고초   환절기  엇길  가게 기둥에 입춘   진달래 꽃  간 날의 봄   깊은 속으로  겨울밤  들녘에서  미풍에게   시절가   할미씨깨비  여름   개씨바리   오월 아침에   산사 입춘  산책길에  겨울 숲에서   소낙비   세월   제비꽃   오월이 가면   모춘 단상  푸른 상처  인생   개비름   남풍   산수유   [2017.09.10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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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10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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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저녁   DSB앤솔러지 제73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73집으로, 시인 16인의 시 32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어머니의 강  집게 [김사빈 시인] 강변에 앉아 고국을 떠나며 [김소해 시인] 벌처럼 공원 의자 [김철기 시인] 꿈 아님을 만남으로 가다 [나광호 시인] 보시布施 빈 잔은 우주 [남진원 시인] 밤꽃 피던 날 고구마 [노태웅 시인] 고추잠자리  약수터  [민문자 시인] 옥수수 사랑 [박인혜 시인] 살아 있는 까닭 바람만이 맴돌고 있다 [이병두 시인] 문경새재 옛 친구에게 [전민정 시인] 가을의 벤치 따뜻한 저녁 [전홍구 시인] 그때와 지금 바지 [조성설 시인] 느낌 외로움 [최두환 시인] 저작권의 그늘 신사조의 옛 고민 [허만길 시인] 남태평양에서 본다이 아침 해변 [홍윤표 시인] 맑고 향기롭게 백령도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명품 천국  [이규석 수필가] 정신적인 고통과 육신의 아픔 [2017.09.15 발행. 8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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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9-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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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여인을 가슴에 품은 남편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싸늘한 아스팔트를 뚫고 아주 작은 식물이 고개를 들면 누구나 생명의 약동에 경이로움이 느껴지지 않을까. 거기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면 대개는 환호하리라 여긴다. 친하게 지내는 K교수가 “딴 여인을 가슴에 품은 남편”이란 내 글에 “사랑은 생물”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랑은 싹트고 자라고 꽃 피고 열매 맺고 그리고 시들며 죽어간다는 과정이 저 말 속에 함축된다. 그리고 H칼럼리스트는 어쩌면 그렇게 슬픈 시를 썼느냐며 인생의 비극이란 댓글을 주었다. 우리의 만남 속에서 여러 굴곡의 파장이 있다고 여겨진다. 이제 오랜 투병의 내 남편의 배설물을 위생장갑을 끼고 치우면서 마스크를 하지 않고도 냄새를 견딜 수 있는 지경 까지 변한 나를 만났다. 그의 코고는 소리가 아무리 우렁차도 나는 불면증 같은 것도 없고, 십 오년을 장기투병하면서 사위어가는 육신의 모습을 가까이 보면서 그래도 오래 살기를 기도하는 나를 본다.   처음에는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졌을 때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줄 알았다. 내가 가장 거북해 하는 말이 미망인未亡人아직 따라 죽지 못한 사람이란 뜻으로, 남편이 죽고 홀로된 여자를 이르는 말이다. 그러구러 난 아직 홀로되는 않았으니 그렇게 불행하지는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더 중요한 사항은 남편의 투병을 지켜보면서 나는 애타는 사부곡을 글로 쓸 수도 있었고 시비詩碑를 세울 수도 있었다. 제3시집을 내면서 나에게 찾아온 글을 쓰는 작업이 새삼 너무나 소중해 진다. 공감대가 남다른가! “딴 여인을 가슴에 품은 남편”이 문에춘추의 ‘빅토위고 노벨상 수상 기념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한 작품이 되었다. 오스트리아의 콜린 맥컬로우 작가는 ‘가시나무 새’에서 가장 훌륭한 결과는 위대한 고통 속에서 얻는다는 말을 했다. 내가 문학계에서 늦었지만 이렇게 집필을 할 수 있음에 무한대의 긍정치를 부여하며 감사한다. ― 김은자, 책머리글 <머리에 두는 글>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딴 여인을 가슴에 품은 남편 덧없는 생애의 살점  ‘드럽다’라는 말결  가르칠 수 없는 것  그 옛날 얼음과자  그 이름만 들어도  꿈의 세계에서 암시  노모라 그런가 보다  놓아 보았니?  마음을 여미며  딴 여인을 가슴에 품은 남편  제2부  웃고 있어도 가슴이 우는 날 웃고 있어도 가슴이 우는 날  어수선한 날  이기심의 호미질  마음의 소리가 들려  세상이 뒤숭숭  슬픔이 나를 향하면  앙상하게 남은 의리  역사의 고발 앞에  외 사랑의 미로  응징에 버거운 세상  제3부  애착하는 그 슬픈 목숨 애착하는 그 슬픈 목숨  잘 살아내야 한다. 딸아!  희망이 걸어오는 듯  환희의 영토  정성스런 마음으로  질투 그 괴물  벗님이 국영방송에  허물어지는 시간아  헌신을 굽어보며  밤의 열기가 고문  제4부  배 고래에 떡 진 때 배 고래에 떡 진 때  결핍의 길목  나중에  내 마음 따라 가다가  내가 나와 같이 있는 순간  못 다한 생의 노래  배려의 옷자락  언어의 섬유질  본태 성 수집증  쇳대는 열쇠의 방언  제5부  이지러진 달의 언어 이지러진 달의 언어  설정의 긍정치  솜사탕 구름의 미소  아직도  알아차리기  용건 없는 전화  울타리에 호박잎  인식과 연민의 경계선  종로의 종소리  창밖에 비가 오는 날  제6부 시와 숲길 찬가 시와 숲길 찬가  가시나무 새의 노래  탐진치 더미들  편리함의 늪지대  푸른 잎사귀 가려진 생명  한 톨의 씨가  햇빛 찬란한 봄날에  거덜 난 존심  살아 숨 쉬는 언어  알아차림의 속성  ● 서평   [2017.10.01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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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홍의 성경 공부  오기홍 목회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무리 값진 보석이라도 다듬지 않으면, 그 가치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복음도 그렇다. 예수님께서 천국복음에 관하여 간략하게 또는 비유를 들어 말씀하셔도, ‘듣는 귀’가 되지 않으면 흘러버리고 그 당시의 예수님을 믿지 않던 유대인들처럼 죄 가운데에 죽어 구원받지 못하여(요8:21) 지옥불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마5:22). ‘천국복음을 어떻게 잘 전달하여 한 마리의 어린 양을 구원하듯이 버림받은 한 영혼을 어떻게 구원할 것인가?’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말씀 속으로 들어가, 그 의미를 생각하고 묵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 성경공부는 그런 뜻에서 만들어졌으며, 본인이 강도사시절 대학생그룹을 지도하기 위하여 이 교재를 사용한 적이 있었다. ‘창세기의 천지창조를 믿으면 성경의 절반을 믿는다’는 말이 있듯이, 창조론은 신앙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3:13-14)말씀하신 것처럼 변증을 하셨기에 기독교신앙의 초석을 세우는데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필자는,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에, 요한복음은 종교에 관계없이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필독복음이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중요시하고 있다.    본 교재는 <들어가지 전>, <탐색>, <발전>, <토의>로 구성되어있는데, <들어가기 전>은 성경공부하기 전에, 개요나 뜻을 생각해보도록 하였고, <탐색>은 말씀 속으로 들어가도록 했고, <발전>은 <탐색>차원을 넘어 좀더 심도 있게 생각하게 했으며, <토의>는 말씀을 신앙생활에 적용할 때의 갈등이나 문제점을 파악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바람직한 신앙의 태도변화를 가져오도록 하였다.   끝으로, 본교재를 잘 활용하여 주님께 사랑받고 은혜로운 생활을 하길 축원합니다. 아멘!  ― 오기홍, 저자의 말(책머리글) <글을 시작하며>            - 차    례 - 저자의 말 | 글을 시작하며  제1부 <구약 : 창세기 탐색>  제1강 : 창세기 1장  제2강 : 창세기 2장   제3강 : 창세기 3장   제4강 : 창세기 4장   제5강 : 창세기 5,6,7.8장   제6강 : 창세기 9,10,11장   제7강 : 창세기 12장,13장,14장  제8강 : 창세기 15장,16장,17장,18장  제2부 <신약 : 요한복음 탐색> 제1강 : 요한복음 1장   제2강 : 요한복음 2장  제3강 : 요한복음 3장   제4강 : 요한복음 4장 27절-54절   제5강 : 요한복음 5장 1절-25절   제6강 : 요한복음 5장 26-47절   제7강 : 요한복음 6장 1절-40절  제8강 : 요한복음 7장 1절-24절   제9강 : 요한복음 8장 1절-30절  제10강 : 요한복음 8장 31절-59절   제11강 : 요한복음 9장   제12강 : 요한복음 10장   제13강 : 요한복음 11장   제14강 : 요한복음 12장 1절-36절   제15강 : 요한복음 13장  제16강 : 요한복음 14장   제17강 : 요한복음 15장   제18강 : 요한복음 16장  제19강 : 요한복음 17장   제20강 : 요한복음 18장   제21강 : 요한복음 19장  제22강 : 요한복음 20장   제23강 : 요한복음 21장  [2017.10.01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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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하게 하는 약  채영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여름 자목련 꼭대기에서 붉은 움이 돋아납니다. 북소리를 울리는 듯합니다. 가을을 부르는 것인지 여름을 붙잡는 것인지. 확실한 것은 누군가 하늘을 향하여 sos를 보내고 있는 모양입니다.   때때로 자목련처럼 하나님께 sos를 보냅니다. ‘저를 죽여주세요.’ 아직 살아서 꿈틀거리는 나의 자아가 발밑에 끌리는 옷자락처럼 거추장스럽기만 합니다. ‘저가 아들이시라도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기까지 호두나무는 많은 장대비와 폭풍 그리고 뜨거운 태양을 견디어야합니다. 그리고 달이 차지 못해 떨어지는 작은 알갱이를 묵묵히 내려다보고 서 있어야합니다. 가을이기에 떼어내야 하는 아픔을 겪어야합니다.   한 알의 밀알이 우리 손에 들어오기까지 같은 인내가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 자신에게도 가을은 다가옵니다. 추수의 계절까지 못 본 척 지나야할 많은 사건과 사건들이 우리의 가슴을 시리게 할 것입니다. 그러한 고난이 있어 한 알의 열매는 귀하고 귀한 것입니다.   우리도 그 고난으로 주님의 성품을 배우며 자랍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내게 배우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눈을 어둡게 하는 것이 지나가지만 그 모든 것에서 눈을 돌리고 주님께 나아갈 때 그곳에 진정한 평화가 있습니다. ― 소담(昭潭) 채영선,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질그릇에 주신 것 병풍  질그릇에 주신 것  어머니의 선물  은반지 하나  특별하신 사랑  10달러쯤...  하나님도 찡-하시고  제2부 겸손한 들러리로 어른이 되어서  그리운 어머니께  미술가 하나님  깊어가는 그늘에서  겸손한 들러리로  참 자유  정원에서 배워요  제3부 참나물 공부 영혼의 미로  맹꽁이가 되어도  참 나물 공부  그렇게 미웠을까  미안하고 감사하고  늘 기억해야지요  다 선한 것  홀가분해진 나무  제4부 인정이라는 것 가을의 길목  콩나물   가지 가지  생수가 좋아요  두 마음  불 불 불  인정이라는 것  제5부 온유하게 하는 약 인식의 땅으로  So What ?   제 자리   우리끼리   내게 맡기려무나  거지의 이름  온유하게 하는 약  알고 모르고  ● 추천사  ● 저자 후기  [2017.10.10 발행. 1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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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서 익어가는 것  채영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제 어디에서나 지켜보시던 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온 시간이 더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아니 알면서도 무시하거나 모르는 척 했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것입니다. 기차 여행을 할 때 산간 지방에서 만나는 터널은 재미와 스릴을 동반하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만나는 터널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갑자기 다가오는 어둠과 빛의 차이는 종종 우리의 눈을 무기력하게 만들어놓기도 합니다.   혼자일 수밖에 없는 사유의 공간에서 마음대로 자유를 구가하지만 그곳에도 여전히 지켜보시는 눈길은 변함이 없습니다. 언제나 어린 아이로 살아갈 수 있다면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유연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제를 벗어나 스스로 모든 것을 터득하고 선을 행할 수 있다면 인간의 고뇌는 사라질 수 있겠지요.   어느 것이 선인지 알고 있기에 더욱 괴롭고 잠 못 드는 밤이 있는 것은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환경과 여건 그리고 그것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아가 바로 우리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결혼과 출산 후에 부르시던 하나님의 음성은 때때로 눈에 보이는 촛불이 되어 나를 바라보셨습니다. 목회라는 골짜기 가시밭길에서, 아이오와의 초원에서 만나주시고 들려주신 음성이 있어 오늘 다시 두 번째 에세이 ‘내 속에서 익어가는 것’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소담(昭潭) 채영선,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평등보다 아름다운 말 율무 차  진짜 능력이란  걸음걸음마다  역사는 역사  그네도 못타는데  평등보다 아름다운 말  만남  요동했어요  제2부 도망칠 수 없는 사랑 비밀  도망칠 수 없는 사랑  자연의 마음  보통 사람  크로바와 함께  물이 좋아서  가장 큰 사랑  꾀꼬리를 보내주시고  제3부 꿈이란 그런 것 기도  칭찬해주실까요  ‘쏘리’ ‘쏘리’  그 정도입니다  아기 오리와 어머니  무엇을 위하여 할 것인가  내 것이 어디 있다고  꿈이란 그런 것    제4부 내 속에서 익어가는 것 하얀 약속  늦기 전에  무감동의 시대에  찾고 계셔요  혼자인 줄 알고  작은 불꽃이 되어  한 마디의 반응  내 속에서 익어가는 것  제5부 막을 수 없는 것 거기까지  아직 멀쩡하거든요  막을 수 없는 것  지켜주시고 덮어주시고  사랑의 맛을 보세요  아버지와 장화  하나님의 동산  ● 추천사  ● 저자 후기  [2017.10.10 발행. 19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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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삼우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스물두 번째 詩集 100편(서열 2101~2200 편)을 꽃가마에 실어 광야에 "세한삼우(歲寒三友)"를 시집보낸다.      세한삼우(松竹梅)는 어찌 보면 나와 너무도 유사해 늘 詩에 등장한다.   어느 꽃이 비바람 맞지 않고 살아왔으며 어느 나무가 바람을 피해 살 수가 있으랴 만은 유난히도 나의 삶은 바람보다 더 크고 무서운 폭풍우 몰아치는 풍랑 길을 삿대도 없이 바람에 떠밀려 표류하고 물결에 부딪혀 산산조각난지가 몇 번이던가.   간을 절단한 개복수술이 있었고, 늑막염으로 옆구리 갈비뼈에 구멍을 뚫어 호수를 끼고 이 병원 저 병원 목숨 구걸한지 98일 끈끈한 명줄 용케도 연명해 온 삶이다.   내 고향은 진도군 지산면 고야리 산간벽촌 작은 농가에서 탕진하고 살 수 없어 무작정 상경한(1969. 3.) 것은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모른다.   일가친척 지인하나 없는 타향객지 먹구름 속 진흙탕길 그 용기 어떻게 살아 왔는지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지금 와 생각해보면 얼마나 철부지하고 무식했는지 그런 기개는 무식이 아니면 행할 수 없는 일이다. 한국전력회사 말단직 피눈물 나는 질시와 천대 차라리 농촌생활이 더 낫다 싶은 때가 부지기수 용케도 늠름히 숨 쉬고 있는 것이 장할 뿐이다.   松竹梅에 대해 굳이 설명하고 싶지 않다.   소나무의 바윗돌을 뚫는 뿌리의 힘, 춘하추동 얼굴 변색조차 모르는 장수 의지, 대나무의 꺾이지 않는 결백, 매화나무의 고결한 마음과 위대한 인내심은 두고두고 본받고 배워야할 교훈을 지닌 詩語들이다.   松竹梅는 나의 채찍이요 체험의 무대를 걷는 질긴 죽마교우이며 아픈 교훈이다. ― 신송 이옥천,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소낙비 비낀 자리 채홍 꽃 핀다 샅바 쌈 한판  탄력은 견인차다  브레이크 밟다  무슨 꽃 심었나  승자의 몸짓  설평선의 꽃  지우개 위력  백세의 통로  돛단배 띄운다  요사한 사물  세한삼우  협곡의 미  역경의 무늬  수분은 지혜  공황 길  광대나무 한 잎  불편은 탕약  슬프게 만드는 일  성긴 소묘  응봉산 영춘화  제2부  그날로 산객 영영 놓았다 주눅 경고장  봄은 봄인데  잡초가 빚은 사리 꽃  가면의 생물   몸을 데운다  아지랑이 입김  영원한 장미  산다화는 가는데  내자 입원 날  장미의 힘  심연을 본다  콩나물 앉힌다  진주는 꽃이다  촉수 가다듬고  꽃은 무엇으로 크나  갈기 펴는 날  억만매붕   지탱할 곳 어디  나의 꽃  산화 자초한 청맹  제3부  무덤가 악취 절레절레 욕심은 살인귀  탈 쓴 나달  낯이 뜨겁다  나락길섶 천형 꽃  는개는 숙명 안고  그리움은 가슴에  짜릿한 길  수정 하늘  분꽃 연정  웃음이 나온다  홍성에 가면 1  백야 생가에서  홍성에 가면 2  모꼬지 맑은 날  빗장 푼 사연   드므 속의 꼴  둘 되지 않으면  영감 찾아  내 집의 무법자  수락산 장암골  제4부  체념의 작심은 내일의 행운 꽃이다 장수 보약 한 제  한글의 향기  편안한 침상  무슨 뿌리의 순인지  허무한 바람  팔랑개비는 도는데  개구리 외출  침묵 속의 말  부용 만나러 간다  가슴속에 피는 꽃  거미의 지혜  시련이 낳은 열매  긍정과 부정의 거리  줄기콩나무  시원한 흙탕물   한계의 명념  구름 한 점  민낯의 무늬  돌탑 짓는다  마음을 닦는다  제5부  너는 진통제 누가 만든 탕약인가 휘파람 분다  나이가 들면서   피서의 꿈  한 송이 꽃 잔치  가을 여행  끝이 고와야  금어초의 독향  주명곡  고배 마시려고  고배는 햇빛이다  함박꽃 맹아  혼식 이의 삶  화분을 본다   개미의 삶  불나비 한 마리  뙈기밭 상추  집의 병상에서  상처는 무덤이다  나달의 무늬  육신과 정신  [2016.10.16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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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하여  이규석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에 태어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 글을 써서 남긴다는 것이 어렵기도 하지만 마음에 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인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우선은 좋은 생각에서 좋은 마음으로 다스리는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그냥 자기 마음에서 생성시키는 글 자체를 써내는 것이 전부보다는 현실에 안고 있는 환경을 배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시대의 배경에 역행해서는 아니 될 것이며 그 모습에 깊게 빠져서도 좋은 글을 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직 나름의 현실을 배경삼아 좋은 작품을 남기고자하는 참 뜻이 있을 때 오랜 시간 익어진 글의 결정체가 되어야하는 것이다. 멀게 지난 어느 날 누구든 이 책을 펼치고 내 글을 읽었을 때 그 독자에게 남겨질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우리는 지금 생각하면서 글에 깊이 새겨넣어야하는 것이다.   아름답다고 말하는 마음은 생각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그 생각이 우리 주변에서 갈래 길을 제공한다고 보면 맞는 말이다. 이리갈 수도 있고 저리 갈 수도 있다는 것! 생각에서 얻어내는 양식이 필요하기에 하는 말이다.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을 조절하면서 더 좋은 글을 많이 써 후학들이 과연 글을 접합으로서 얻어낼 수 있는 공여물이 있다면 읽어낸 글에서 좋은 결정체를 찾았다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더 많은 시간에 더 좋은 글을 쓰기위하여 한 점 흩어짐 없이 매진할 것이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스트레스(stress)의 미학  가을에 부르는 사랑 노래   국민이 봉이냐?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수필의 날, 아름다운 날개를 펴라!  제2부 13분의 여유 정치가 장난질이라 했는가?  백자(白磁)의 미학(美學)   대한민국이 서 있는 위치는?  13분의 여유  엄마! 사랑합니다  제3부 처음보다 끝의 인연이 좋아야 남길 수 있는 사연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네?  이상한 습관  처음보다 끝의 인연이 좋아야  문학에 나이테가 있는가?  제4부 행복은 사랑을 부른다 행복은 사랑을 부른다  시(詩)가 나를 사랑한다면  생각을 정리하는 감정(感情)  멀어져가는 느낌  남길 수 없는 기억(記憶)의 순간들!  보도의 공정성을 요구한다  [2017.04.01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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