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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여행   한복순·유학균·안정선 시조집 - 안곡문학 1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의 생명은 하나가 아니다. 시의 생명은 시인이 쓸 때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읽을 때 태어난다. 읽을 때마다 거듭해서 태어난다. 마치 매일 뜨는 달이 같은 달이면서 같은 달이 아니듯, 매일 읽는 같은 시도 같은 시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시는 언어로 되어 있다. 물론 언어 그대로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시를 읽는 과정은 일종의 변신이다. 기호는 이미지로, 이미지는 다시 정서로 변화해서 우리에게 스며든다. 스며들 곳이 있으면 스며들고, 그렇지 않으면 사라진다. 이런 의미에서 세상 사람들이 시인이 쓴 작품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그 고된 여정을 이겨내고 보람의 결실을 맺은 우리 안곡문학연구회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우리 회원 몇 분들의 작품집 『눈꽃여행』출간을 환영하면서 우리 문단의 선후배님들의 많은 격려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한복순 민조시  겨울 나목 1  겨울 나목 2  겨울 나목 3  보리 새싹 1  보리 새싹 2  청보리  조락의 계절  갈바람 1  갈바람 2  눈바람 1  눈바람 2  빨랫줄 1  빨랫줄 2  겨울 가로등 1  겨울 가로등 2  요술 눈꽃송이  솜사탕  대봉감 1  대봉감 2  대봉감 3  쇠 난로 1  쇠 난로 2  쇠 난로 3  털모자  털장갑  털목도리  어머니와 털실  화롯불 1  화롯불 2  화롯불 3  제2부  유학균 민조시 단풍 1   단풍 2  주흘산   홍시   낙엽   인생   아내의 여행   서리  빈집  고인돌   동행 1   동행 2   동행 3   편백나무 1   편백나무 2   편백나무 2   선   녹슨 문고리   꽃 1   꽃 2   꽃 3   담쟁이 1   담쟁이 2   아침   얼굴   완벽한 하루   나이   마음의 문   월드컵   첫눈  제3부  안정선 민조시 사철나무  빈집  고목  고향의 소리  달팽이  겨울 논  김장  아침  풍경소리  치자꽃  사랑의 열매  바자회  안개  소나무  일몰  산수유  석촌호수  고인돌  겨우살이  채석강  오후  갈대  민들레 홀씨  시  담쟁이  손주바보  뒤란  짚동가리  마음의 문  의지  [2023.01.25 발행. 10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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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위대한 유산 훈민정음의 비밀  최두환 논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종실록』의 「훈민정음」으로 조선의 지리적 강역을 찾아본다.   이것이 가능할까?   이 『훈민정음』을 한글학자의 눈으로 본 것이 아니라, 역사학자의 눈으로 본 것이다. 다른 분야의 학자가 보면 또 어떻게 될까? 하나의 주제 『훈민정음』이므로 그 해석은 같아야 옳다.   『월인석보』 속의 「세종어제훈민정음」에서 거듭 밝혀 놓은 글이 있다. 그것은 누구나 듣고 보았던 “國之語音 異乎中國”이요, “나·랏:말ᄊᆞ·미 中듀ᇰ國·귁·에달·아”로 새겨진 말이다. 이 말을 좀 더 확실하게 입증하는 연결고리는 『훈민정음』「해례」에 새로 만든 언문諺文이라는 정음正音에서 “어디를 가더라도 통하지 않는 곳이 없고[無所往而不達] 들리는 대로 다 쓸 수 있다[皆可得而書矣]”라고 한 말이 있다. 이것은 지구의 어디에서든 무슨 소리이든 적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이다. (중략)   이 『훈민정음』을 제대로 알아내기 위하여 『龍飛御天歌』『월인석보』와 방종현이 「원본 훈민정음의 발견」을 투고한 『조선일보』와 헐버트가 투고한 『The Korea Review』「훈민정음」과 『동국정운』『홍무정운』『홍무정운역훈』『고금운회거요』『사성통해』『강희자전』『어정규장전운』『전운옥편』 등 운서의 원문을 확인하여 살펴보았다. 『훈민정음』을 연구한 논문과 해석한 책은 세간에 많다. 그렇다고 『훈민정음』 첫마디 “나·랏:말ᄊᆞ·미 中듀ᇰ國·귁·에 달·아”를 너무 쉽게 보지 말라! 누구도 이 한마디의 올바른 해석은 없었다. 이 한마디에는 천하가 달려있고, 조선의 바탕이 깔려있기에 토씨 하나에 전쟁을 선포하였다. 『훈민정음』의 이 첫마디가 『산해경』과 맥을 같이하는 첫 단추의 역할을 하며, 『환단고기』의 터전의 핵심을 명백하게 입증해주는 사북[vital point]이 되기 때문이다.   단추 하나 어긋나게 잘못 끼워놓고, 찢어진 청바지 입고서 그걸 ‘멋진 개성’이라느니, ‘유행’으로 만들려 하지 말라! 교묘한 식민사관의 덫에 걸려 언제까지 우물 안에서 우물물만 보면서 그 하늘만 쳐다볼 것인가? 넓디넓은 세상 다 잃어버렸잖은가? 이 우물 안에서 다투지도 싸우지도 말라! 촛불이 떼 지어 많이 켜진다 하여 어둠이 밝아지리라 생각지 말라! 세상은 드넓고 하늘은 드높다. 하나의 맥으로 이어진 『산해경』『환단고기』『훈민정음』, 이것이 한국의 뿌리 조선이며, 위대한 유산이다. 뿌리를 알아야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진정으로 값진 일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중국의 동북공정은 이것으로써 단호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 뿌리의 마지막 하나가 『훈민정음』이다. 그래서 『훈민정음』 창제의 체계를 확대하여 「해례본」의 전문에 『증보문헌비고』의 「훈민정음 서문」을 먼저 싣고, 숙종의 「훈민정음 후서」를 함께 부록에 실음으로써 『훈민정음』 체계를 드디어 완성하였으며, 호머 헐버트의 『The Korea Review』에 실린 『훈민정음』을 함께 실음으로써 『훈민정음』의 가치 평가를 드높이고자 하였다. 그리고 『훈민정음』(간송본)의 발견 당시에 『조선일보』(1940.7.30.~8.4.)에 실렸고, 이를 누구나 보았을 방종현의 「원본 훈민정음의 발견」 전문을 띄어쓰기 고려하지 않고 그 원문 전체를 찾아서 실었다.   이제 『훈민정음』 창제의 뜻을 살려 세계화에 맞도록 옛 글자를 활용하여 “한글맞춤법”을 미래지향적으로 고쳐 표기하면 이것만으로도 화양번신花樣飜新(독창적 양식을 새롭게 창출) 되어 세상이 놀랄 것이다. 끝으로『훈민정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훈민정음’에서 조선의 강역을 찾다  일러두기  Ⅰ. 서론 : 『훈민정음』의 정체성을 생각하며  Ⅱ. 『훈민정음』「언해본」의 진실게임      1. 『훈민정음』「해례본」의 진실       2. 『세종실록』「훈민정음」의 진실      3. 『훈민정음해례』「상주본」에 대한 생각  Ⅲ. 『훈민정음』의 참과 거짓      1. 원본과 이본의 존재      2. 『龍飛御天歌』에서 보이는 진실의 이면      3. 『동국정운』 체제의 모순  Ⅳ. 『훈민정음』의 구조와 창제의 원칙      1. 『훈민정음』 창제에 따른 상소의 본질      2. 「제자해」의 구조적 모순      3. 『훈민정음』 의 창제의 원칙      4. 현재 중국과 한국의 한자 발음이 다른 까닭  Ⅴ. 결론 : 『훈민정음』에서 조선강역을 지구전반구로   부록  1. 『훈민정음해례』 편역 / 최두환  2. 原本 訓民正音의 發見 / 방종현  3. 호머 B. 헐버트의 『The Korea Review』에 기고한 「훈민정음」  4. 훈민정음 바로 쓰기 : 한글맞춤법(안)  참고문헌    [2023.01.25 발행. 4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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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람의 노래   권오정 한영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꽃이 좋아 / 꽃을 그렸습니다 //  바람이 좋아 / 바람을 노래했습니다 // 꽃바람 / 언덕에 올라 / 꽃이 되었습니다 // 꽃 살림 차려놓고 / 꽃 노래 부르며 / 꽃 같은 無我之境으로 살다가 // 사는 것 시들해지면 / 꽃 편지 써야지 // 사랑하느라 고달프다고 / 받기보다 하느라 고달프다고 / 꽃을... // 창조주께서 /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 사랑이 아까운 사람 /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 노래하는 사람 // 다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 그림 그리는 사람 / 더욱 좋아하는 사람은 / 노래하고 그리는 사람 // 다시 돌아오지 못할 멀어져간 날들 / 오늘 허허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 그대 가슴에 // 지금 선 자리에 // 한순간 / 마음속의 갈잎 피리 소리로 남아 / 울고 싶은 시인이 있습니다. ― <서시>            - 차    례 - 序詩 _ 헛소리 Nonsense   1부 꽃인가 바람인가 Is It Flower or Wind  꽃신 Flower Shoes  꽃이여! Oh, My Dear Flower!  너 때문에 Because of You  목련 Magnolia  봄은! Spring is!  사랑은 그대에게 Love for You  솔바람 소리 The Sound of Breeze in Pine Trees  자운영 미소 The Smile of Astragalus Sinicus  꽃과 나 Flower and Me  꽃 청산 언덕에 올라  On the Green Hill Covered with Flowers 꽃 피고 잎 지는 날  When Flowers Bloom and Leaves Fall 무심천에 바람 불면 When the Wind Blows in the River Mushimchon 별들의 꿈 The Dream of the Stars  숲속의 사계 Four Seasons in the Forest  이 궁벽한 산기슭에 At This Foothill  / 46 잠자리, 그 아름다운 비상 Dragonfly, the Beautiful Flying 초원의 밤 The Night in the Prairie  가을이 나를 두고 Autumn Quits Me  갈대와 억새 The Reed and Silver Grass  낙화 The Falling of Flowers  소리 The Sound  유년의 고향 Hometown in My Childhood  파도 The Wave  홀로 지는 꽃 The Flower Falling Alone  공허 The Vanity  바다, 그 태고의 소리 The Sea, the Sound of Ancient Times 바람의 노래 The Song of the Wind  2부 천상별곡 Heavenly Song 봄이 오는 소리 The Sound of Spring is Coming  꽃불!! Flower Fire!!  복사꽃 흩날리면 Peach Blossoming  나 가고 나면~ When I'm Gone~  한 송이 꽃처럼 Like a Flower  그림과 시 Pictures and Poetry  네 피를 마시며 Drinking your blood  시인을 위하여~ For the Poet~  고엽 The Fallen leaves  꽃차 한 잔의 추억 Memories of a Cup of Flowers Tea  황홀한 침묵 A Ecstatic Silence  사랑을!! Love is!! 자작나무 숲속에서 In the Birch Forest  차 한 잔을 마시며~ Drinking a Cup of Tea  흔적 The Trace  3부 봄과 나비 Spring and Butterflies  쪽빛 바다 Indigo Sea  참꽃 피어 서럽네 Azaleas are Sad When they bloom 오월이 오면 When May comes  꿈 길 Dream Way  오늘이 내 마지막 날이라면 If today is my last day  엄마의 숲 My Mother's Forest  바람아! Wind!  홀홀히 가오신 님아! The lonely gone, My dear!  바람의 친구 My Friend of the Wind  달맞이꽃 드레스 Evening primrose dress  참꽃 피어 서럽네  [2023.01.10 발행. 1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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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머무는 고향 DSB앤솔러지 제13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37집으로, 시인 22인의 시 44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눈빛 부르는 소리    [김소해 시인] 파도 토정비결이 있는 풍경  [김숙경 시인] 삶 오래된 기억  [김안로 시인] 얼굴무늬수막새 백 리를 가는 자는 구십 리가 반이다 [김은자(usa) 시인] 내가 사는 계절 벼랑의 별 [나광호 시인] 상사화는 겨울밤에 피었다 소통의 주문 [노중하 시인] 옛 생각 어성초 [민문자 시인] 시인은 시를 쓰고 낭송가는 시를 낭송한다 부고 [박인애 시인] Mr. Q & Miss. U Wrong Way [박인혜 시인] 눈 오는 밤 바위의 휴식 [박희자 시인] 바람 생선상자 독백 [안재동 시인] 그대 앞에선 나 그대에게 감전당하고 싶다 [안종관 시인] 어머니 밥상  사랑해야지 [오낙율 시인] 햇살이 머무는 고향 사랑 [이규석 시인] 시인의 혼 만사(萬事) [이병두 시인] 어버이 은혜 산새 [이영지 시인] 몽롱 나비 꽃잎 이죠 [이철우 시인] 겨울나무 · 1 겨울나무 · 2 [전홍구 시인] 키오스크 약 [정태운 시인] 어디로 가는가 우리 님 [최두환 시인] 시란 무엇인가 시인이 꿈꾸는 것 [홍윤표 시인] 거북이와 바다 기상예보      - 수 필 - [박선자 수필가] 로봇? 인공지능 로봇의 세상이 오면 [손용상 수필가] “내가 살아 보니까…” [조성설 시인] 앞으로 우리의 과제   [2023.01.1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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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인대사전  1,200여 문학작가 정보 수록 / 한국작가협회(회장 김건중) 刊  2022.12.30 초판발행. 590쪽. 정가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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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단풍나무는 가벼워진다고 웃는다  '강원에 살으리랏다' 동인지 제8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밤은 더 깊어지고 갈 길은 먼데 치열하게 가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물결만 높다. 이제라도 마음을 다잡아 청정한 강원의 뜨락에서 마음껏 노래 부르고 싶다. – 서효찬   소소하지만 시를 쓰면서 달라지는 충만해지는 나의 존재! 이런 변화는 삶의 모든 일이 잘 되리라는 확신으로 이어진다. 새로운 하루를 향해서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나의 고향 횡성은 늘 든든히 나의 곁을 지켜주고 있다. 나는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시를 쓰면서. - 한화숙   막차 버스에 태워 보낸 연인처럼 강원 동인지 원고가 애틋하다가 시원하다가 섭섭하다가 하릴없이 잊고 지냈는데 몇 자 글 올리자니 새삼 보고 싶고 그립고 미안해진다. '있을 때 잘해' 그 말이 딱 맞지 싶다. - 전호영   시란 다양한 사물을 진술하게 대변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오랜 세월 가족과 서로 보호받고 살면서도 때로는 혼자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나타나는 사고들을 바탕으로 그 허무감을 떨쳐버리기 위한 글을 쓰기도 한다. 때로는 밤하늘에 별들이 수를 놓을 때 초인종 소리를 듣고서야 비로소 가족이 있다는 것을 느끼며 훈훈해지는 마음일 때도 글을 쓰고, 요란스런 세상 밖의 일들도 빠트리지 않고 글을 쓴다. 그리고 시어를 선택할 땐 쉽게 독자들에게 전달되는 시세계를 보여주기 위한 인생사를 느끼는 그런 시어를 찾는 일에도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 하옥이   냉혈동물이 동면에 들어가는 계절이다. 그렇지만 세월의 수레바퀴는 한숨도 잠들지 않고 돌아간다. 시인은 한겨울에도 잠들 수 없다. 얼음장 밑의 강물이 멈추지 않고 아래로 아래로 흘러가는 것처럼. 군인은 계절에 관계없이 훈련하면서 강군이 된다. 갈대는 날마다 바람에 맞서면서 허리가 단단해진다. 시인은 잠들면 안 된다.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사색의 담금질을 하면서 늘 시를 써야 한다. - 전산우   가끔은 바람이고 싶습니다. 이곳저곳 제 마음대로 쏘다니는 바람 중에서도 특별히 역마살 가득한 바람이고 싶습니다. - 전재옥   어머니 기침 소리가 들리는 곳 장지문을 여시며 내 이름을 부르시는 어머니의 음성이 남아 있는 곳. 방학이면 대처로 유학간 아들을 동구 밖 정자나무와 같이 기다리시던 어머니. 어머니의 향수가 남아 있는 곳이 고향이다. 내 시의 고향은 어디인가?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3.8선이 금을 그었던 땅. 도수암 맑은 물소리 속에 보아구 수펑이 산바람 속에 소꿉동무들이 부르는 소리가 있는 곳. 그곳이 내 시의 고향입니다. - 이상진 ― <시인의 말>      - 차    례 -   권두시   시인의 말  제1부  서효찬  밤마다 우는 우물  꾀병  남이섬  촛불  백담사에서  일탈  내린천 회상  소양강변을 거닐며  인생길  사슴의 눈을 보며  요즘 근황  감사의 눈물  신비에 관하여  조바심  설악산  제2부  한화숙  치악산 바람  간현 레일바이크  전철  횡성  방아다리 약수  아버지 기일  섬강  가을 밤  스무나리고개  가을의 기미  원주 집  그냥 웃어요  비가 내릴 때마다  골드스타 우리 집을 떠나다  가을의 향기  제3부  전호영  꽃을 들이다  마음 길  돌탑  어머니의 터진 호떡  눈바라기  아침햇살 1  아침햇살 2  강원도 시  춘천시 단상  속초시 단상  원주시 단상  강릉시 단상  동해시 단상  태백시 단상  삼척시 단상  제4부  하옥이  바람이 남긴 지문  아직도 여행 중  우리는  어리석음  추억  숲이 불렀음으로  제주아이브리조트에서  상하이에서  아픈 소식  스포츠는 국력  속죄양  새해의 일출  그녀는 치매  바위는  불국사에서  제5부  전산우  가을이 오면  봄 처녀  뿐  우물쭈물하다가  겨울이 오면  잠자리  사랑만큼은  암만유  어느 날 문득  너나 나나  술병  시월이다  활짝 핀 꽃 한 송이  새벽별의 노래  산은 나에게 무엇이나  제6부  전재옥  정선에 사는 여자 1  정선에 사는 여자 2  정선에 사는 여자 3  정선에 사는 여자 4  정선에 사는 여자 5  정선에 사는 여자 6  정선에 사는 여자 7  가을  인생 사계절  제7부  이상진  당신 생각을 껴입는 가을  나목(裸木)  입동(立冬) 門을 넘으며  가슴이 아픈 말  그대 생각 빼고 나면  당신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눈 내리는 밤에 쓰고 싶은 글  내 사랑 당신은 사라지지 않아요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첫추위 온 날 아침 추억, 그리움 그리고 사랑  무서리 내린 날  그 자리  귀가(歸家)  선자령 풍차길     내 고향 자랑 ➣ 인제 편  인제8경 _ 서효찬  산문의 향기  숨비소리 _ 이상진  경(鏡)과 감(鑑) _ 이상진  동인 약력        [2022.12.30 발행. 17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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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12-30 / 뉴스공유일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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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소리  노중하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간이란 빠르게 흘러간다. 농부가 봄이면 씨를 뿌려 땀 흘린 곡식 수확을 마치고 돌아서니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고 월동 준비하는 계절, 문인들도 봄부터 써두었던 글을 한해가 저 물어가기 전에 시집을 내어 열매를 맺어야 할 시기입니다.   이태원 핼러윈 축제장에 10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압사했다는 불의의 사고로 꽃을 피우지 못하고 젊은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밤중에 급보로 전해 듣고 비통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귀엽고 예쁜 자식들을 잃어버린 부모님께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늦게 문단에 등단하여 젊은 시절에 등단한 사람을 앞지르기 위해 부단한 노력 하였으나 글쓰기란 쉬운 일이 아님을 새삼 느낀다. 80세까지 20권의 책을 출판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부지런히 노력해온 결과 10번째 책을 출판하게 되어 등단 경력 40년 자랑하는 문인을 볼 때면 자랑만 하고 책을 한 권도 출판하지 못한 무지렁이에게 비하면 성공한 시인이라고 자부하고 싶은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다.   우리가 젊었을 때는 동네마다 서점이 있고 책을 구매하는 문인들을 만날 수 있었으나 정보화시대에는 책을 보는 사람이 거의 없고 지하철 좌석마다 핸드폰으로 오락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왜 귀찮은 소설이나 시를 보느냐며 눈총을 주는 사람도 있다.   책을 가까이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서적인 글로서 많은 사람, 생활의 리듬을 변화시키고 문인들과 교류함으로써 지식정보에 도움이 되고 독자들과 대화하는 즐거움과 많은 사람에게 행복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바람 속에 피는 꽃 꽃망울   고향의 봄  원호 가족  백령도의 봄  전쟁 후유증  꿈같은 세월  6월의 만남  행복의 소리  단풍  신비로운 계절  어느 날  추억의 찔레꽃  찬란한 꽃  어버이의 그리움  모란  꽃바람  바람 속에 피는 꽃  불타는 산  봄날의 풍경  이웃의 도움  邻居的帮助  제2부 아름다운 여인 창밖에 서성이는 봄  봄 길  작심삼일  봄날  봄날 풍경  방황하는 봄  대망의 봄  잃어버린 봄  초봄의 산  아름다운 여인  통일의 염원  찔레꽃 연가  통일 소원  인생  7월의 농촌  깊은 산골 도라지  향기로운 말  순국선열  생각대로  삶이란  제3부 향기로운 삶 향기로운 삶  끈끈한 인연  춤추는 꽃  꽃단풍  현충원에서  하늘  고목 같은 인생  늦은 가을  가을 손님 1  시장 앞  세월의 무게  풍엽(楓葉)  가을  가을바람  하얀 마음  착한 마음  사라져 가는 청춘  아름다운 인연  호수에 반영된 구름  용서(容恕)  宽恕(용서)  제4부 별이 빛나는 밤 별이 빛나는 밤  봄날  잃어버린 시간  행복 문  거짓말과 참말  삶의 행복  빈틈  가뭄  조선의 등불  유월의 장미  바람 불어오는 구월  시냇물  잡고 싶은 마음  가을 풍경  결혼식 축시  수인선 바람 숲길  흔들리는 갈대  별이 빛나는 강  가을바람 2  인생 여정  제5부 즐겁게 살려거든 주위를 살펴보라 멋진 인생  가을바람 1  꽃잎 사랑  낙엽 길  낙엽  가을 손님 2  석양의 하늘  사랑의 힘  동행  노년의 아름다운 삶  핼러윈 데이  이팝나무꽃  애도의 물결  연리지 사랑  군밤  생각나는 사람  아름다운 세상  이태원 거리  꽃밭에서  인생  [2023.01.01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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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고향 마을 느티나무 같은 70년의 삶  최선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쉼이 필요하거나 은퇴를 하면 남은여생을 고향에서 보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태어난 곳에서 산다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가족과 친척들 그리고 마을의 좋은 사람들과 삶을 나누는 것은 복된 생활입니다. 그렇지만 지나간 시절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는 곳도 고향입니다.   이 글은 6.25 한국전쟁 중에 태어나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교를 다니며 동네를 누비던 친구들과의 추억,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였으나 질병이 와서 죽음의 직전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충성하다보니 장로로 부름 받아 긴 세월동안 교회를 섬기다 이제 젊은이들에게 바톤을 넘기시는 귀하신 최면복 장로님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1956년 7월 21일에 교회창립을 하고 올해로 67주년이 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주 용원장로교회가 현대식 교회 건축을 위하여 헌신 하신 분이 최면복 장로님 이셨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어려운 환경가운데 힘껏 대출을 받아 크게 희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담임목사님과 성도들 함께 지역복음화를 위하여 섬기고 나누는 사역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실천을 펼쳐왔습니다.   이처럼 한국교회에서 드물게 40년의 장로직을 아름답게 마치고 정년 은퇴를 하게 되신 최면복 장로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내조하신 현명희 권사님은 40년 동안 한 주도 빠짐없이 강단을 최상으로 꾸미고 예배를 드리는 환경 조성에 누구보다 헌신을 하셨습니다. 천국의 면류관이 크게 준비되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최면복 장로님을 세우셨고 인도하시고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담임목사와 동역하신 그 고운 마음과 나눔을 위로하고 축복합니다. 은퇴 후에도 교회와 지역 그리고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계획에도 주님의 도우심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최면복 장로님 은퇴 기념으로 이 책을 출판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아무쪼록 독자들이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섭리와 성령의 만져 주심이 있기를 바라며 몸 된 교회를 섬길 때마다 믿음과 소망, 회복의 역사로 신앙생활에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출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신 최면복 장로님의 가족들 그리고 기도로 동역해 주신 용원장로교회 양진우 담임목사님과 교우들과 전 용원교회 담임 조준동 목사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황우여 박사님,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 소기천 박사님, 전 육군훈련소장 구재서 장군님,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김영한 박사님께서 축사를 통하여 빛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본서의 교정, 편집 등 출판을 맡은 기독교연합신문출판사 국장, 차장 실무 담당자들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 <프롤로그>                  - 차    례 - 최면복 장로  프롤로그  [祝詩] 섬김의 세월 _ 최선  추천의 글 _ 양진우 목사(현 용원교회 담임)  [회고] 내가 본 최면복 장로 _ 조준동 목사  축사의 글 _ 황우여 박사  축하의 글 _ 소기천 박사  격려의 글 _ 구재서 장군  축복의 글 _ 김영한 박사  ◇ 최면복 장로가 살아온 행복한 이야기   고향 신니면 마수리와 선대에 대한 기억   꿈을 찾으며 비전을 발견하다   ‘결핵’이라는 절망에서 만난 하나님   구원의 감격 속에서 자라나는 신앙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명과 사업   믿음의 기업 ‘말표장갑’의 시작   사업을 뒤로 하고 군대에 가다   사업을 하면서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   평생의 동역자 현명희 권사와의 첫 만남   결혼식 첫날밤에 신랑을 찾으러 간 신부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할 뿐이다   어려운 사업과 교회 건축헌금   장로 임직을 받다   장로 최면복과 용원교회  아버님이 가르쳐주신 형제우애의 실천   교회 성도들이 사업에 합류하다   난데없는 세무조사와 성실납세자 표창   위암을 극복하다   해외선교를 하다  하나님과 동행한 평생의 삶   최면복 청년의 출석과 세례에 대해서 용원교회 당회록 기록을 담다   장로 임직을 받다   최면복 장로가 당부와 감사를 말하다   최면복 장로의 부모 형제와 손주   용원교회를 사랑하는 분들의 회고   최면복 장로님 은퇴를 생각하며  ◇ 부록 가곡 악보 | ‘섬김 세월’ _ 최선 작시, 이종록 작곡, 김승곤 바리톤   에필로그 [최선 박사 칼럼] “겸손하게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는 최면복 장로”  [2022.12.30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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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  양승본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대한독립만세!’는 대한민국이 일제의 강점기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소설화한 것이다.   나라를 잃은 것은 여러 가지가 복합된 사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첫째는 위정자의 잘못이다. 몇 사람의 왕을 제외하고는 왕조시대의 대부분의 왕들은 나라나 국민을 위한 왕이기보다는 자신들의 가족과 집안을 위한 정치를 했다. 전쟁이 일어나도 자신의 목숨을 우선 생각하고 피난가기에 바빴다.   둘째로 양반들 또한 왕과 비슷했다. 역시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양반들은 자신의 집안을 위하여 정치를 했다. 국민을 위한 것은 그 다음이었다.   특히 산업(産業)에 관한 노동적(勞動的)인 것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특히 조선조의 말기에는 양반인 탐관오리(貪官汚吏)들은 삼정의 문란 등을 조장하고 백성들을 괴롭히는 일에 앞장을 섰다.   부패부정이 심하여 3천리 방방곡곡에 그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였다. 왕족과 양반들은 나라가 망하는 날까지도 잘 먹고 잘 살았다. 매국노들은 한일합방까지는 물론 그 후에도 자기네 살 궁리만 생각하고 일본에 붙어 지냈다. 죽도록 일만하고 죽도록 고생만 한 백성들은 나라가 망한 후에도 핍박에 시달려야 했다. 일본의 무단정치인들은 우리 백성들의 피를 뽑아 일본을 위한 정책을 폈고 백성들의 살점을 뜯어 일본을 위한 정책을 폈다.   백성들은 나라가 있을 때는 왕족과 귀족, 그리고 양반들에 의하여 고통 속에 살았고 나라가 망한 후에는 일본의 압제하(壓制下)에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었다. 나라가 망한 후에는 양반가(兩班家)와 백성들이 함께 독립운동과 광복운동에 참여 했던 점은 다행이었다. 이 소설에서는 일제의 잔인한 통치를 서술 하지만 해방을 우리 힘으로 하지 못하고 연합군에 의하여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남북이 분단된 것은 땅을 치고 통곡을 해도 풀 수 없는 우리 백성들의 한(恨)으로 남아 있다. 그러기에 어서 남북이 하나가 된  조국이 태어나 그 조국이 세계무대에서 1등으로 잘 살아가는 조국의 백성이기를 기다리면서 작가의 말에 대신한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장편소설 귀향  사랑의 세월  국치일(國恥日) 후의 파벌  의열단 조직원으로  의분(義憤)과 통한(痛恨)속의 부자(父子)  합일(合一)된 사랑  바보와 정신병자  고문의 고통을 이겨내며!  다시 항일전선(抗日戰線)으로!  고향과 전선에서의 대한국인들!  대한독립(大韓獨立) 만세!  [2022.12.27 발행. 24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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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DSB앤솔러지 제13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36집으로, 시인 20인의 시 40편, 수필가 4인의 수필 4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님께서 가신 길이 10년 후 내 모습    [김소해 시인] 어느 대학 졸업식 날 정경(情景) 길쌈 사계가(四季歌)  [김숙경 시인] 소래포구에서 이별  [김안로 시인] 12월은 하늘 목장, 몽골  [노중하 시인] 자유천(慈乳泉) 백령도에서  [민문자 시인] 형제 참 행복한 나태주 시인 [박인애 시인] 그리운 엽서 Invisible Set [박인혜 시인] 백지 위에 겨울밤 [박희자시인] 갈매기 날개 초매식 [안재동 시인] 사랑학 · 4 함박눈 [안종관 시인] 삶의 길 운명 [오낙율 시인] 삶 숙명 [이규석 시인] 친구야 내 친구야  지나간 자국은 흩어지는 것인데 [이병두 시인] 겨울나무 송구영신 [이영지 시인] 거울에 나비 비잉 망 사이로 나비요 [이철우 시인] 가지치기 나무 [전홍구 시인] 흐릅니다 눈짓 [정태운 시인] 와인과 사랑 외톨박이 [최두환 시인] 경화역에서 연가시, 어느 인생 [홍윤표 시인] 꽃향기는 늘 서툴다 수선화 편지         - 수 필 - [나광호 수필가] 특별행정구 중국기행 [박선자 수필가] 세상에서 제일 안 좋은 것  [손용상 수필가] 행복이란 무엇일까? [조성설 시인] 인종 순혈주의 한계   [2022.12.15 발행. 12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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