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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 노래  방경희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릴 때부터 혼자 놀기 좋아했다. 그래서인지 평소 상상을 즐겼으며 주변에서 꿈속에 산다는 소릴 자주 듣곤 했다. 천성적인 성격 때문일까. 거리를 걷다가도 시멘트 틈 사이에 피어난 민들레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생명의 외경심畏敬心에 독백을 일삼았다. 이런 마음과 생각이 지금의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 왔지 싶다.   지난 시절 삶의 굽이굽이에서 생각하고 고민했던 흔적을 작은 시집으로 엮는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 내세울 바 없는 삶이었지만 내 자신의 역사를 더덜이 없이 남길 적바림이기에 한편으로는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어린 시절 문학을 동경해왔었다. 하지만 나 자신이 문인이 된다는 것은 요원한 바람이라고 생각했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버릴 수 없는 꿈을 향해 뚜벅뚜벅 걷다보니 언제부터인가 글을 쓰는 처지가 되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그동안 진한 산통을 겪으며 가슴으로 빚어낸 시를 모아 시집을 발간하다는 사실이 믿기 않을 뿐 아니라 이 뿌듯함을 감출 수 없다.   혼자의 사색하는 시간을 즐겨야 시를 빚어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앞으로도 그런 시간을 즐기면서 내면의 엉뚱하고 파격적인 생각도 내치지 않을 생각이다. 낮은 곳에서 고난을 이겨내며 피어난 들꽃을 보면 나를 닮은 것 같아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진다. 이제 그에 관한 짙은 향의 글을 써 보려고 다짐한다. 첫 시집을 내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귀인들을 영원히 기억하며 여기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끝없는 정진을 다짐 드린다. 아름다운 세상 연이 닿았던 모든 지인과 가족과 함께 첫 시집 출간을 자축하련다. ― <머리말>    - 차    례 -    자서  제1부  봄을 파는  할머니 입춘의 길목에서  봄 내 안에   섬진강 그곳엔...  나무  봄을 파는 할머니  2021년 봄  통도사 홍매  홍매의 유혹  민들레  건배  성묘 가는 길  협상  월급을 받으며  과적차량11호  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부부  유체이탈  명절 바닷가  가을 손님  위대한 몸 값  제2부  한 여름 밤 태풍의 잔해  기억 저 편  장미 공원에서  봄비에  디딤돌  희망  위안 탄생  소나무  예술의 늪  낙엽 따라 가신 사돈  / 50보이스 피싱  그해 겨울   무지개 제비  한여름 밤  내려놓기  빈 둥지  잡초 뽑기  우마 울음  수행자 1  제3부  소국의 반란 수행자 2  메가 마트 매장에서  맑음  무당  엉덩이 건축가  사랑의 계절  곱창집 풍경  봉정암 1 봉정암 2 봉정암 3  외출  안녕  공감  성수 스님  애도기간  거리두기  풀을 뜯으며  겨울 방랑객  소국의 반란  철쭉 떨어지던 날   제4부  얼음 새 꽃 주소 불명  순리  꿈을 깨우며  명절 보내기  바람 부는 날이면  멈춰버린 시간  널 기다리며  오해  길상사  너도 죽고 나도 죽고  마음  쉼  청보리밭  억울한 은행나무  갈등  자취생   얼음 새 꽃   어시장의 전시회   오월의 향  멸치의 꿈  노숙자의 봄  제5부  시집 평설 피사체를 재생시켜 주는 영상시  [2022.12.10 발행. 16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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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사상의학 이론 보완과 체질 식별 방법  신보현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필자는 청년 장교 시절에 우연히 사상의학 관련 서적 한 권을 구하여 읽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이후 지금까지 50년 이상 사상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간 인간관계가 특히 강조되는 군의 간부로 살아온 필자에게 사상의학 이론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그들을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즉 사상의학에서는 사람을 네 가지 체질로 구분하고 체질별로 외모․심성․병증 등이 선천적으로 다름을 말하고 있는바, 이를 활용하여 부하의 위치에서 상관을 따를 때나 상관의 위치에서 부하들을 통솔할 때 상대방의 체질에 따른 특성을 고려하여 대하게 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시 말하면 상관에게 보고할 때는 그의 체질상 선호하는 태도와 방법으로 보고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부하 직원에게 일을 시킬 때도 그의 체질에 부합하는 일을 그가 선호하는 태도와 방법으로 시키면 더욱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필자는 사상의학 이론을 두루 대인관계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동일한 사안이나 사물일지라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인지하는 바가 각각 상이하고, 당연히 반응도 다르게 나타난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면 그에게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이는 상대방의 체질을 정확하게 식별해야 함을 전제조건으로 한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다. 필자도 사상의학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살아오다 보니,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저 사람은 무슨 체질일까?” 하는 생각부터 갖게 되었다. 그러한 시각으로 사람들을 대하다 보니 이제는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몇 가지 관찰을 해 보고는 나름대로 마음속으로 체질을 식별해 본다. 물론 100% 정확하다고 장담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대방의 체질을 식별한 후 상대방에게 “당신은 이러이러한 성격이시지요?, 이러한 습관이 있으시지요?” 등 체질에 따른 특성을 참고하여 물어보면, “어떻게 그렇게 나를 잘 아느냐?”고 되묻는 경우를 많이 겪었기 때문에, 이제는 필자도 사람의 체질식별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다고 감히 자부하는 바이다.    그런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필자의 오랜 고민은, 30년 이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살아 온 아내와 우리 부부가 낳아 키워서 서른이 다된 나이에 출가시킨 둘째 딸아이의 체질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아내의 경우 체형이나 성질 재간을 보면 분명히 태음인인데, 어떤 성격이나 식사 습관은 소음인의 특성이 있어 어느 체질인지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없었다. 둘째 딸아이의 경우 체형이나 성격․식성 등은 전형적인 소음인인데, 소음인의 특성으로는 해석이 되지 않는 태양인의 성질 재간을 가지고 있어 역시 무슨 체질인지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없었다. 오랫동안 체질식별을 위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관찰하였지만, 위의 고민은 풀리지 않았다. 오히려 “그렇다면 이 경우를 무슨 체질이라고 보아야 하는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   18년 전으로 기억이 되는데, 타의에 의해 어느 한의원에 간 적이 있다. 그 한의사가 체질식별을 잘한다는 소문에 상관이 권해서 어쩔 수 없이 따라나서서, 별생각 없이 그 한의사로부터 체질 감별을 받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필자는 전형적인 소양인인데 태음인이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예상외의 결과에 대해 필자는 동의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랬더니 그 한의사가 “그러면 오늘의 체질 감별은 없던 일로 하자.”고 제안하여 그냥 집에 온 일이 있었다. 그런데 누가 보아도 그 한의사는 전문인이고 필자는 비전문인이다. 객관적으로는 그 한의사의 판단이 맞고 필자의 생각이 틀렸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의 전문성을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체질식별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도 싶었다.    그다음 날 곧바로 인터넷에 들어가 시판 중인 사상의학 관련 서적들을 검색해 보고 필자가 가지고 있지 않은 몇 권의 책을 구입하였다. 그리고 그 책들을 훑어보던 중 새로운 의문을 품게 되었다. “사상의학 이론에 한계가 있어서 체질식별에 오류가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 사상체질과 8 체질은 어떻게 다른가?, 상호 연관성은 없는가?” 하는 의문들이다. 이러한 의문들을 풀기 위해 체계적인 사상의학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상의학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사상의학 원전인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한역(韓譯)을 시도하였다. 이해를 돕기 위해 『동의수세보원』의 철학적 배경이라 할 수 있는 조선 유학에 관해 공부도 하였다. 8 체질론을 펴낸 권도원 선생의 논문도 구해 보았다. 그 결과 필자가 집필한 이 책에서 주장하는 사상의학 이론의 한계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8 체질론을 가지고 검증하면서 사상의학의 기본 이론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한 연유로 『사상의학 이론 보완과 체질식별 방법』이라는 제하에 이 책을 2부로 구성하여 집필하게 되었다. 먼저 1부에는 난해한 사상의학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제마 선생의 생애와 사상, 사상의학의 기본사상 및 개념, 그리고 사상의학 이론의 원전인 『동의수세보원』을 한의학에 비전문인들까지도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한글 번역한 한역본(韓譯本)을 수록하였다. 2부에는 위에서 언급한 바대로 사상의학 이론의 한계와 보완 필요성, 보완된 사상의학 이론 범주에서 8 체질론을 해설하였으며, 보완된 이론으로 체질을 식별하는 방법을 예시하였다. 이 책이 조금이라도 WHO까지 의학의 한 분야로서 공인하는 사상의학의 발전과 대중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다.   필자는 정규 한의학을 전공한 한의학도가 아니라, 항공공학을 전공한 과학도의 한 사람일 뿐이다. 공학에서 만들어진 의문에 대해 사실에 기초하여 문제를 풀어가듯, 사상의학에서 갖게 된 의문에 대해 경험과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해결을 시도하였다. 특히 필자의 주장에 대해 전문 한의학도들로부터 평가받아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출간하였으므로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가르침이 있으시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사상의학의 이해  1.  이제마 선생의 생애와 사상    2.  사상의학의 기본사상과 개념   3. 『동의수세보원』 한역본(韓譯本)  제2부  사상의학의 보완 1.  사상의학 이론의 한계  2.  사상의학 이론 보완의 필요성 3.  보완된 사상의학 범주에서의 8체질론  4.  보완된 이론에 의한 체질 식별의 예  [2022.12.10 발행. 25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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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안개비에 젖어 머무는 곳에  김사빈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리움이 머무는 곳에 항상 아련한 아쉬움이 있다.   항상 부족 한 것 같고 채워지지 않은 그리움 같은 것이 있다.   고등학교 때 코스모스 보고 가을 하늘을 보고 글썽이며 바라본 것이 글이 되고 못다 한 그 이야기들이 우리들을 살찌우고 있었다.   몇 십 년 달려오면서 지치고 힘들 때 한번 씩 들 추워 보던 머무르던 곳, 사랑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안개꽃이다.   여기 작은 내 언덕에 핀 무지개 한 쌍 코스모스 밭에 하늘거리는 것들이 그리움의 대상이었다.   지치고 피곤한 이민생활 정착하며 뿌리 내리려 힘들 때 도전하게 하게하고 소망을 주고 내일로 향하여 다시 달려 갈 수 있었던 것이 이 그리움이고 사랑 이었다.   이제 50년이 지난 오늘 그리움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것들이다. 삶의 소망이었던 것들이다. ― <서문>   - 차    례 -   서문  제1부 60년 졸업 축하 시 그대 가는 길에 - 손정택  플라타너스 잎 깔리는 - 박용삼  太陽은 떨어져 온다 - 박용삼  黙念 - 최용아  그리움 - 정덕영  황혼의 노래 - 정덕영  제2부 그리움이 머문 곳 하늘 외  숲에게 붙이는 노래  칠석  밤이라는  고향 언덕  눈동자  송아  바다의 밤  학에게  산 여  오후  7월  윤사월 1  윤사월 2  닮으려고  이런 친구  얼마 만인가  가슴 적시던 날  꽃을 피우는  꽃이 되었다  종로 네거리  동환이와 연이  여승  코스모스  처마에 걸린 연  기도  김포의 여담  김포  채색 되지 않은 햇살  겨울은  마주 앉은  구름은  긴 여로에서  당신은  이리도 보고픈데  봄 뜰  내 8월에  보고픈 사람아  어머니  어머니 2     제3부 사랑아 ! 사랑아 !  감사  만남이  닮아 가기  사랑은 무엇인가요  분홍빛 하나  내가 판 함정이라고  돌아다보니  함정이라고 하고  종로 2가에서  슬픈 눈망울  너 아니면  도강  도강 2  홍은동  길음동  우리는 한방에서 뒹굴었지  그가 안 들어오는 때  12시 땡 하기 전  첫째가 태어나던 날  아이가 일어서서 걸을 때  해님이 울던 날  큰어머니  맑은 우물 같은 사람  공통분모  네가 떠나고 송아 강, 송아야  너와 마주 앉아  당신의 손길  당신에게로 가는 길  고백  근하신년  그대와 마주 않아  부부  차마 말을 못하고  가지 말라 앙탈을 부렸다  사랑하는 것들  빗물에 쓴 편지  나눔의 자리  님은 가셨다고 하는데  언니네 집  님 앞에 서 있는 이유  광고  때가 되면  그리운 이여  해바라기  환희  염려  그리움이란 건  사랑아!  살아 있음을  살아 있음에  그대를 알기 전에는  지켜보세요  상담학 시간  갈 테면 가라지  기다릴 게요  달 님  벗이라고 부르는  호박 꽃 사랑  매화 차  [2022.12.01 발행. 16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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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가렛트!  안정애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마가렛트 꽃말은 ‘진실한 사랑’이란 뜻이다. 사랑은 다 이루게 한다. VUCA 시대이다. 뉴 노멀(New Normal) 세상! 리프레임(Re-frame) 한다. 재구성해야 한다. 그 사회적 감수성에 민감해 상식과 기준에 더하기로 한다.   그러나 불편할 필요가 없다. 사랑하면 다 이룰 수 있다. 자신의 장점에 얼개에를 업 그래드 한다.   변동성에 예측하지 못할 복잡하고 불안한 시대는 새 규준이 요구된다. 자기 확신에 가까이 가는 것은 창의적인 자세와 혁신이다. 그 후 알아차림으로 다시 성찰해 몸과 마음을 새롭게 세워 관조한다. 인간은 누구나 불안과 외로움을 느낀다. 그 불안과 외로움이라는 구릉지에서 구원 같은 사랑을 만나야 한다. 사랑과 공감에 연대할 때 치유와 회복이 온다. 그 안에 진정한 평안이다.   누구나 만날 수 있다. 복잡다단한 시대!   힐링(Healing)을 기원한다. 미래 준비, 관계, 지혜, 직관, 성찰, 통찰, 건강 등에 이른다.   「함께, 더불어, 같이」하고자 사랑 더하기에(+), 리 프레임(Re-frame)에 초대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미래 - 사랑하면 보이리라 1. 사랑하면 보이리라  2. vuca 시대! 그 리듬대로  3. 어쩌라고, 어쩌라고, 어쩌라고요!...  4. 꽃 피면 수다...  5. 레몬 맛 남해대교  6. 유월의 장미  7. 여름향기  8. 인플루엔서  9. 그럴싸!  10. 이슬, 보석 안경  제2부 관계 - 물 속 금붕어 단풍 같으리 11. 물 속 금붕어 단풍 같으리  12. 뉴 노멀의 시대 진선진미!  13. 눈 뜨기 보다 더 높은 가을날!  14. 있는 모습 그대로...  15. 박하 향 5월!  16. 바람(希)의 여행...  17. 미래 생존 전략, 지금...  18. 너! 늙어봤냐? 나! 젊어봤다  19. 안 보이는 것이 더 소중해~  20. 말하기 훈련으로 영, 혼 터치~  제3부 성찰 - ‘나’ 다움 세워서 가기 21. ‘나’ 다움 세워서 가기  22. 안목(眼目) & 정서계좌(情緖計座)  23. 맑음은, 나 세우는 길!  24. 설렘의 4월, 안전! 플러스 25. 빛의 속도 시대! 필살기  26. 재미와 의미의 접점에...  27. 미러링(mirroring) 시대에...  28. 결정적 순간에 말 기술!  29. 미래 교육 가꾸기  30. 오늘을 눈부시게 ~   제4부 통찰 - 긍정과 믿음의 말... 31. 긍정과 믿음의 말...  32. 경계에는 꽃이...  33. 예민함에 테크닉을!  34. 승화(昇華)의 길!  35. 나를 발견하는 최고 기술  36. ‘감사’라는 인생 암호  37. 꿈 너머, 꿈 향(香) 디자이너!...  38. 포노사피엔스(phono sapiens)에 영성,,,  39. 관계의 묘약  40. 새 날에, 선제적 팁(Tip)!  [2022.12.10 발행. 17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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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 쓰담, 루더베키아! 영원한 행복 꽃!  안정애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비대면 시대, 단순한 만남이 된다. ‘나’라는 사람을 ‘나만’ 모른다. 돌연 변종(變種)이 은혜로운 종(恩種)으로 대면한다.   니트(NEET)족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혼자만의 웅덩이에 있다. 철저하게 외부와 차단이다. 빨대로만 세상을 볼 수밖에 없었다. 인간의 욕망은 끝없다. 성과를 위해 전력 질주다. 나만의 영원 꽃, 루드베키아(ConeFlower) 꽃말이 영원한 행복이다.   를 만난다. 우리는 모두 그렇다. 가장 잘 알아야 할 자신을 너무도 모른다. 그러다 성우는 자신의 정체성에 도달한다.   맘몬(Mammon) 신(神), 돈(Money)!   우상(Idol)이 돈이다. 돈벌이에 질주한다. 성우 역시 그렇다. 맘몬 신의 노예로 정신적 피폐에 이른다. 흔들리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방향이 없으니 방황한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혁명처럼 자신을 바꾸려 해도 안 된다. 마당을 비로 쓸어본다. 꽃에 물을 준다. 나름대로 의미 부여를 한다.   상대적 박탈과 결핍에 목말라한다.    방황의 늪에서 고슴도치 한 마리가 앉았다.    그 테두리에서 성찰해 본다. 진정한 나를 만난다.   인정과 존중은 누구에게든 강력한 힘이 나온다.   경계에서 배운다. 한나는 성우를 있는 그대로 본다.   ‘그래! 옳으니!’ 그 안에서 밝은 꽃이 핀다.   내 사랑, 루드베키아! 영원 행복 꽃을 만난다.   누구라도 그 사랑과 행복을 갈구한다.   좌판에 놓인 생선이기보다 바닷물 속에 자유롭게 유영하는 싱싱한 물고기가 되고자 꿈꾸는 자신을 만난다. 물을 만난 후 자신을 끌어올린다.   비로소, 그늘진 마음에 햇살이 깃든다.   행복한 영원 꽃이 핀다.   더욱더 좋은 꽃과 별이 된다.   「성우씨! 옳으니, 그러할 수 있어요.   어찌! 혼자만의 일이겠어요?   우리는 모두 그렇게 태어났으며 살아가죠.   바람처럼 구름처럼 내 진심에 사랑을 채워 봐요.   루드베키아(ConeFlower), 영원 행복 꽃인생은 외로운 돛단배예요. 그 배에 잠시 올라탄 손님이에요.」   에 이른다. 쓰담쓰담한다. 새 삶이 펼쳐진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맘몬 신神 1. 키오스키 앞  2. 소주 애(愛)와 구름 과자  3. 맘몬 신!  4. 나만의 동굴  5. 무관심한 아버지  6. 불안한 어머니  제2부  나다움의 신神 1. 선물 공세  2. 물탱크  3. 탄원서  4. 내 뜻  5. KG ‘병원’  6. 네잎클로바의 행운!  제3부  루드베키아! 영원한 행복 꽃 신神 1. 이 또한 지나가리라  2. 메타버스에...  3. 옳았어요  4. 루드베키아! 영원한 행복 꽃!  [2022.12.10 발행. 2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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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와 긴무 사이  안정애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순무! 아린, 가슴 아픈 일을 재구성해 펼친다.   하지만 초개인화 시대로 인해 양상은 달라진다.   모든 책임이 본인 몫이다. 그러나 너무 처절하다. 하늘이 노랗다. 벽이다. 절벽이다. 가슴을 부여잡고 통곡한다.    교과 전담의 경우에는 학부모와의 직접적인 교류가 이뤄지지 않는다. 담임을 통한 생활지도와 학습지도를 전달, 건네받는다. 결국 그러한 노선에서 살펴볼 때 불가항력적 요소가 있으니 어렵고 오열한다.   그 어디를 붙잡을 수 없다.   교직관과 사명감이 남다른 아린은 경력에 비해 순수, 자체! 순무이다.   대학 때 연인인 영우에게 아픔을 풀어낸다.   긴무를 뽑으려면 모든 사람의 힘을 모아야 기다란 무가 뽑는다.   맥락을 살피지 않고 결과와 답을 정한 상태에서 접근할 때 공동체도 피폐해지고 개인 역시 망가진다. 협력하고 소통해야만 아름다워지는 세상이다.   아린은 40년 차 교직 생활이다.   마치 순수한 색깔의 담백한 자줏빛의 무, 원칙과 정의로 뭉쳐진 반듯한 전통적이고 통통한 순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협치와 협력이다.   그것의 연결은 존중과 배려이다.   그 긴무로 은유해 해석한다.   그러나 ‘순무와 긴무 사이’에서 조화롭게 접근해서 풀어간다. 시대가 달라졌고 모든 원인을 자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다.   초기 감정 0.3을 참았다면 결정적인 주홍 글씨는 없었으리라.   성숙을 위하는 길이니 스스로 위로한다.   지금의 모습에 감사하고 또 고사리 손을 잡고 마알간 볼우물을 어루만지며 사랑스럽게 하루를 엮는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ESTP! 아린 영우 앞에서  글로건 사건! 초기 감정 0.3초  청렴 꽃, 청라언덕의 뜰!  제2부  아나니아 선생님 견책  천사들의 학교! 엔젤  라리 학교와 징계위원회  제3부  隨處作主(수처작주) 심정 여청과와 법원의 판결문  아동보호 전문기관  법문화 지원 센타  순무와 긴무 사이에 꽃별 되리!  [2022.12.10 발행. 1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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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남을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월이 도랑물같이 빠르게 흘러 갑니다   노년에 접어드는 나이에 글을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린다는 것은 참 가슴 뿌듯하면서도 감동이 되고 감동을 줄 수 없을까봐 조심스럽고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빽 믿고 담대히 세상에 모든 분들께 이 조그마한 시로 다가가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살아도 언제나 누군가에게 빛이 되고 소금이 되고 등불이 되어 살 수만 있다면 힘든 부분이 있어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 아닐런지요.  솔직히 저는 학벌 없고 문벌 없는 사람이지만 해피 바이러스는 가지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생활 가운데 복음에 전사가 되고 싶은 욕심은 가지고 있다고 하면 사치일까요? 하나님 말씀으로 옷 입고 말씀으로 화려하고 고상하게 꾸미고 가꾸고 단장한다면 어린양에 신부 아니 예수님에 아내 너무 거창한 표현 인가요?    아무튼 설익고 서툴기 짝이 없지만 제가 쓴 성시와 생활 운문시를 끝까지 읽어 보아 주시길 바라며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해피 샤랄랄라 해피 워~어 워워입니다.   아이러브유^^~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연산홍 연산홍  시베리아  창틀  바가지  멍  벽  꽃다발  비닐장갑  수선  누드우산  쥐뿔  까치눈  독감 남을선  지압  역 안  어느 강사   제2부 발판 발판  사거리에서  사전  오이  무늬  문신  토란잎만 살짝 적실 뿐  서랍장  늪  말속에 갇혀서  담장을 넘다  불협화음  쾌청  구멍  무덤  화분  제3부 두 장의 사진 두 장의 사진  국밥집에서  회양목  흔들리는 것은  철선이나 목선도 아닌  천장  다래 순  푸른 머루  빈 방  일식  해바라기  노을을 삼키다  새장  시집  색깔론  장마  제4부 액자 속 물고기 액자 속 물고기  12월  궁금해서  성묘 가는 길  나비  고추  갈대배  토마토 1  고장난 몸 공장  나팔  매듭  토마토 2  참깨  거미  네잎 클로버  죽은 것은 맛있다  밀도  제5부 행거 행거  토마토 3  그리움  풍선  등나무  키위  ㄱ 자  겨울 꽃  줄  홍매화  백합은 붉게 피어 나는데  고목  사랑하는 나의 고목들 평안하소서  정원에서  스킨  [2022.12.10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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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의 순간을 위하여  남을선 성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살아가는 나날들이 환란과 고난의 연속이다.   그러나 고난 속에서도 찾고 느끼는 즐거움과 행복은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값진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알알이 크고 작은 열매를 맺기위해 노력하며 살았다.   나만의 빛깔과 색깔의 언어로 빚어낸 이 작은 열매를 은혜로 나누고자 한다 내가 맺는 열매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귀하고 소중한 열매가 되고 열매 맺는 가지로 남기를 바래 본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사랑으로 꽃피고 열매 맺는 사랑으로 꽃피고 열매 맺는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사랑으로  햅시바와 ˜E라와 같이  DNA 체인지  진정한 예배 회복  참된 기쁨의 삶  알곡과 가라지  생명나무 가지에는  갈대배  제2부 줄 줄  백합꽃 피는 언덕에 서면  자신을 이겨야 한다  메세지  실천하는 신앙  모든 것을 감사 하라  하나님 나라  문지기  천사를 만난 사람들  기도를 항상 힘쓰라  제3부 고난중에 찾는 값진 열매 고난중에 찾는 값진 열매  동행  새 일을 행하리라  말속에 갇혀서  베틀  밀도  궁창에 별같이  푸른 머루  추수하는 일꾼이 되자  하나님으로 만족한 자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제4부 행한게 있으니까 받겠지요 행한 게 있으니까 받겠지요  목마름의 순간을 위하여 풍성한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확고히  인  약속의 자녀  어둠속에 등불  탕자들  가치가 빛나는 고난  어린양의 아내  [2022.12.10 발행. 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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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第七十回 詩集 저자의 말은 쓴다.   독백 속 울분 토하며 살아온 여정을 뒤돌아본다.   사나운 악풍에 찔리고 시련의 사나운 칼날 부딪히며 받은 상처 생각해보면 단금질이 아니었나 싶다.   백 번째 시를 고민하며 책 제목을 물색해야 하고 있을 때 투덕투덕 부리는 소리 택배 말없이 놓고 간다.   불나게 쫓아 나가보니 큰딸이 보내준 비비고 한 박스 묵직하다.   뜯어 냉장고에 넣으면서 그이를 생각한다.   그렇게 피붙이 좋아했는데 오늘 큰딸의 택배 봤으면 얼마나 좋아할까 그 얼굴을 회상해본다.   나는 누구에게 선물을 얼마나 했든가 가슴이 아린다.   가늘고 빈약한 주머니 타관객지 오남매 살아 온 것이 까마득하다.   여유는 없었어도 내핍으로 쌓아온 더미 자식들에게는 그렇게 후한 사람 생각할수록 울컥 울컥 목이 멘다.   비비고 상자 앞에 놓고 즉석 일필휘지『선물』이란 시를 대표작으로 삼고 제70회 시집을 상재(上梓)한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출혈이 낭자해도 변함없는 향기 연호 화(連湖花)  고구마 샐러드  萬年 花  혈한 길  찬석 수렵  변덕  나이팅게일의 선서 읽고  이타의 채찍  재조명할 날  사색의 강  행운의 열매  비에 젖어 1  비에 젖어 2  쥘 부채  무풍지대  분재 손질  작시의 흥미  思考의 척도  고무나무  발바닥 공원  제2부 쉬어 가야 멀리 갈 수 있다 돌계단  거듭나기  여행의 힘  축구의 갈기  선택의 기로  사랑의 늪  괴괴한 빈집  흩어진 돌  입추  인고의 이김  가을 소리  장맛비  호우  狂氣에 젖어  확신의 힘  건강 七本  양파 한 알  나팔꽃  바람 빠진 축구공  찰나의 흔적  제3부 반추의 채취 속에서 희로애락이 있다 값진 삶  올곧은 공감  스승과 문도(門徒)  잡초  수면의 힘  명상의 동안  개망초  체질개선  천적  여명  한 행의 詩  고갯길  동산에 앉아  꽃씨 심으며  화전(花田)  환절기  경종의 이슬비  임지의 길  老松 한 그루  묵객(墨客)  제4부 광명이 묘연할 때 격려는 난관의 교량이다 격려의 다리  행복의 뿌리  다가온 사람  허전한 상처  그이의 입장  마음 열기  볶은 보리  野生花  낙조(落照)  불화살  별빛의 길  폭풍 전야제  가벼운 염낭  무기  향수  풍족한 秋夕  秋夕 송편  열릴 때까지  세월은 가고  때가 됐나  제5부 유수도 광음도 나를 노리는 천적이다 내 뒤의 천적  벽창호  흔들리지 마라  끝내 함께  과감한 용기  백신  아란야 길섶  인적(人跡)  산책 길  곶감  록명(鹿鳴)  생각  남산 둘레길  미명(美名)  행복  담금질의 의지  항해의 꿈  글씨 체  영상 편지  선물  [2022.12.07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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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되어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집념 쌓다보니 제69시집의 자판기를 두드린다.   권태의 장애물은 시안을 가리고 나를 원망하는 궐기를 참아가며 팔이 휘어도 병원 한 번 찾은 적 없이 집념을 키워 온다. 좁고 험한 길 걸어오면서 규제도 많고 선택의 여유도 안개 속을 헤매며 인고의 아픔 겪으면서도 내일 꿈이 있기에 견디고 헤치고 이기고 형극 뚫는 길 만든다.   마음속 하 많은 蛇心. 근심 걱정 욕망 그 무엇도 맘대로 되는 일은 한 번도 없다.   가고 싶은 길을 갈 수가 없고 원하는 등정을 할 수 없는 구속의 족쇄는 사라졌다.   강물도 뱃길도 행여 삶의 누가 될까봐 망설이고 뒤돌아 선 적이 그 얼마였던가.   생각해보면 애달픈 아픔의 연속이었다.   가고 싶은 길도 뚫을 수 있는 극기도 모두가 구속에 엮여 자적의 꿈길은 그림의 떡 몸살 하는 오늘이다.   이제는 구속 받을 장애물이 없어 최소한의 예의 지키면서 갈기에 날개를 달고 자적을 만끽하고 싶다.   틈나는 대로 산천경개 유유자적 날갯죽지 퍼덕이며 훨훨 세상구경 강물 따라 끝까지 흐르고 싶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집념의 혈한(血汗)은 삶의 윤활유다 백년 고개 넘는 길  서리꽃의 꿈  돈독한 내실  평화의 기도  참상  나의 모습  때를 맞는다  숙명의 들꽃  만끽의 행보  단금(鍛金) 질  주기(週期)  이름의 運命  절경의 향수  전광석화  생각의 길  씁쓸한 초대  초대 좌석  어느 모꼬지  가시 밭  수신(修身) 길  제2부 싸늘한 질시 이 발등 찢고 싶다 이 발등 탓  얇은 귀  어머님의 말씀  고독과 산책  선사 탄 편주  안타까운 同情  서운한 감정  먼지 턴다  자존심 지키기  감수(感受)  변두리 정리  뱀 한 마리  독립 정신  시간은 金  감사하며  참여  마음  인동초  화석 나무  수삼목 숲에서  제3부 기적소리만 남기고 떠난 그리움 동두천 역에서  정신력  족적에 뿌린 씨  내 속의 적  창공의 날개  날고 싶다  메모지  잡기장  갈기의 상처  습관의 길  흔적의 무늬  배려의 힘  심신 단련 몸소 행함  천변에 앉아  잠용들  유월이 오면  힐링 길  탈을 쓴 가상  희망의 날개  제4부 높은 담장도 한 장 한 장의 벽돌이다 꿈의 결실  웃음 1  웃음 2  생각의 힘  정구지 화단  절박하기 전에  불구멍  허무한 길  장맛비  그때 이 시간  시 읽을 때  청음 소리  보폭 함께  나는 날 믿고  山의 웃음  여름 생각  기적의 무늬  향기 나는 길  마음 밭  반추  제5부 성찰 속에는 단금질이 숨어 있다 책의 혼  만남의 양식  당신의 자격  건강  옥체(玉體)  꽃구경  어머님 생각  혼자인 학(鶴)  반추의 채색  불신  불안  고운 눈빛  덕의 향기  정구지의 힘  풍기의 그림 한 폭  한 행의 詩  절경 찾아  웃는 일  나눔의 길  강물이 되어  [2022.11.05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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