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생활/문화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생활/문화 > 맛집
송대한 · http://www.antimes.kr
‘요즘 같은 시기에 김밥 3줄에 1000원?’ 김밥 3줄을 단돈 1000원에 파는 분식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밥 3줄에 천원’ 이라는 제목으로 두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요즘같이 채소 값이 오르고 경기가 어려운 때에 김밥을 3줄을 1000원에 파는 게 불가능하다고 느껴지기 때문. 공개된 사진에는 정말 ‘김밥 3줄 1000원’이라는 메뉴판이 등장했지만, 이를 본 사람들은 이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3줄이 맞기는 맞았지만 한입 크기 꼬마김밥을 2등분해 3줄로 늘어놓은 것이었다. 3줄을 한 데 이으면 한 줄이 될 만한 정도 크기라고 한다. 네티즌들은 ‘식스센스가 따로 없네’, ‘몹쓸 반전’ ,‘이것이야말로 김밥꼼수’ 등 다양한
뉴스등록일 : 2012-03-18 · 뉴스공유일 : 2014-03-13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100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맛집
송대한 · http://www.antimes.kr
알코올을 분무기에 넣어 벽에 뿌리면 곰팡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뉴스등록일 : 2012-03-18 · 뉴스공유일 : 2014-03-13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100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위험한 외출  한국문학방송(DSB) 앤솔러지 제7집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시인] 참새 땅 [김경희 시인] 욕망의 계단 원근법 [김지향 시인] 얼음꽃 위험한 외출 [김철기 시인] 봄이 서다 짐 꾸리기 [김형출 시인] 얼음 삭제의 변 [노태웅 시인] 이래서 좋다 마디 굵은 손 [민문자 시인] 참나무-새 친구 참나무-기도 [박명옥 시인] 이길순복음 1장 1절 사랑 초서(草書) [박승자 시인] 눈물겨운 복권 새해를 맞으며 [박인혜 시인] 숲 속 작은 꽃에게 야간 산행 [박일동 시인] 강촌에서 목련 [심의표 시인] 우렁쉥이의 삶을 보며 개구리 찬가 [오낙율 시인] 춘란(春蘭) 고향 2 [이성이 시인] 눈덩어리에 뼈 눈 녹을 때 [이아영 시인] 목젖에 걸린 설련화 무공적無孔笛 [이영지 시인] 오오 그 사랑하는 목련 나무 하나 [이청리 시인] 예례동 갯깍 주상절리 윗세오름 [전성희 시인] 아름다운 죄 노란 리본 [조성설 시인] 겨울날 커피      - 수필 - [김사빈 수필가] 중국어 공부 하기 [박봉환 수필가] 동지(同志)와의 대작(對酌) [정선규 시인] 그리움은 나를 만들고  [2012.03.01 발행. 108페이지. 전자책.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2-03-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씨앗냄새   김형출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씨앗냄새는 아들과는 뗄 수 없는 인연이기도 하다. 악몽 같았던 지난날이 떠오른다. 아들이 없는 빈방에서 아들 냄새가 났다. 아들냄새는 씨앗냄새였다. 부성애를 노래한 아들을 위한 시(詩) <씨앗냄새>   어젯밤/ 천둥소리 벼락 떨어지는 소리에 고막 찢기고/ 어둠의 창가에서 아들 냄새가 난다/ 마른 눈물 쥐어짜기 싫어/ 꿈나무 열매 속을 파고드는 알 수 없는 침입자/ 쪼여오는 공포에 술잔을 마시는 젊은이 빈방엔 침묵뿐,/ 허연 눈에 고인 주삿바늘/ 나는 씨앗 꿈을 접고 너를 보듬어 한몸이 되리라/ 웅성웅성 모인 혈구 무리, 다시 태어나 가까이 웃으리다/ 외출에서 돌아오는 발걸음 소리에 귀 여미며/ 컴퓨터 액정에서 아들냄새가 난다/ 아들냄새를 모아 책꽂이에 가지런히 꽂았다/ 가슴에 닿은 얇은 냄새를 안고 빠끔히 현관문을 연다/ 아들이 아침 일찍 빗방울을 맞으며 돌아왔다/ 눈으로 끙끙대며 아들냄새를 확인한다  ― 김형출, 프롤로그(책머리글) <씨앗냄새로 전하고픈 부성애>    나는 나를 다스리는 의미에서 가족에 대한 글을 써왔다. 수필이든 아니면 수기든 그것도 아니면 논픽션? 어떤 형식도 상관없다. 아마 장편소설 분량은 될 것이다. 현재 마무리 중이다. 이번에는 테마 수필집이다   씨앗냄새는 아들과는 뗄 수 없는 인연이기도 하다. 악몽 같았던 지난날이 떠오른다. 아들이 없는 빈방에서 아들 냄새가 났다. 아들냄새는 씨앗냄새였다. 지나고 보니, 씨앗냄새는 짧은 순간에 직감에서 얻은 아들을 위한 귀중한 시(詩)였다. 지금도 그때의 감정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까만 컴퓨터 액정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고 창틈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졌다. 거기에서 아들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 후로 아들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병마를 물리치고 건강을 회복하였다. 그리고 지금, 아들 자신이 좋아하는 연극에 열중하고 있다. ‘자신의 몸보다도 연극을 더 좋아한다.’라는 아들 말에 미칠 것만 같았던 나의 심장은 안정을 되찾았다. 돌이켜보면 아들의 연극에 대한 의지가 병을 이기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들의 기구한 운명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다시 암세포 발견, 휴학, 항암주사 투여 1년, 부작용으로 간염발생, 항암주사 중단 간염치료차 2주 종합병원 입원, 퇴원, 커피 전문점 1년 6개월을 운영, 팩 검사 결과 복부 림프샘에 암세포로 의심되는 세균 발견, 관찰 중, 커피 전문점 매도, 복학을 위해 학교 근처로 이사, 아들의 시련은 언제쯤 멈출 것인가, 발병 후 7년이 지난 지금, 아버지와 아들은 ’씨앗냄새‘를 다시 싹 틔우기 위해 수필을 빌려 울분을 토하고 희망을 열고 있다.   이 한 권의 책 『씨앗냄새』를 세상에 내보이니 감회가 새롭다. 나의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작은 이야기이다.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사랑이란 메시지를 나와 아들을 통해서 얻고자 노력하였다. 누구나 다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지가 않다. 지금도 가족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가 있다. 바로 나다.  나는 글을 통해서 많은 반성과 성찰이 있었다. 아비로서 아들에게 잘못한 것이 많아 부끄럽다. 아들의 아픔을 지켜보면서 아버지로서 나약한 존재임을 알았다. 아들을 위해 대신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아들이 6년 동안 병마와 싸우면서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서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아들의 이야기며 부성애를 노래한 아버지의 이야기다. 여기, 작은 이야기가 고통과 괴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위안 그리고 희망이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들을 위해 잔소리만 해댔으니 아들이 얼마나 아비를 미워했겠어, 아들아, 이젠 정말 아프지 마, 알았지! ― 김형출, 에필로그 <아들아, 이젠 아프지 마!> 중에서         - 차    례 -  프롤로그 하나, 인연 질긴 인연  멜로미의 성장기   그림자의 유혹  병마와 싸워 이기자  눈물이 아름다운 이유  씨앗냄새  운명의 장난 험한 파도  아들의 일기, 12월 시비월(示毘月)  꽃마차   두울, 방울방울 수유하지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마음의 그림자  죽음에 대하여  희망의 불씨를 살리며  방울방울 수유하지요  희망을 쏘며  오르막과 내리막의 조화  감사에 대하여  꿈을 키우며  내일을 향하여   카페 문을 열다  젊은 점주님  가족의 의미   인연이 내게로 왔다  옷깃여미며 돌아보다  아쉬움은 기다림인가  행운 목 꽃피어서   세엣, 고향  나의 캐락터  나비에 대하여  해바라기에 대하여  나의 거소와 몽상  용심(用心)  나의 낡은 패션  똥에 대하여  흙에 살리라  금속사랑  물레방아에 길을 묻는다  작은 것에 대한 미학  고향   네엣, 나를 위한 이율배반  물빛세월  황석산성의 ‘피바위’  귀가  작가는 원고료를 받고 싶어 한다  오랜 인연  울타리이야기  개구쟁이와 왕개미  나를 위한 이율배반  도깨비사장  결혼에 대하여  동물의 본능   다섯, 희망을 짓고서  역경도 행복  새로움의 힘  소중한 만남  문학상의 함정  행복한 외로움  문학은 삶의 지혜다 버무린 가족 詩에 대하여  세상에 공짜는 없다  치아의 울음  신춘문예 소회  두껍게 포장된 것들 무엇을 쓴다는 것  진정한 자유는 구속된 자유이다 산 오르며, 추억하다  희망을 짓고서   에필로그 작가 프로필   [2012.02.20 발행. 386페이지. 전자책.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02-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아날로그 세대의 반란   청다문학 사화집 제5호(2012년)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청다문학회>는 각자 출신지면이나 활동지면이 비록 다르기는 하지만, 이른바 소매끝이 스친 인연의 문인들이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모여 끈끈한 문정과 인정을 나누어오고 있는 모임이다.   어언 출범한지 어느결에 8년째로 접어들었다. 친목과 결집의 일환으로 문학기행, 작품낭독회 행사도 가져보고 있으며 또 사화집도 1년에 한 권씩 내어보고 있다.   그동안 사화집은 네 권을 내어보았는데, 모두가 종이책이다. 그러나 이번부터는 전자책으로 바꾸어보기로 했다. 새로운 출판미디어 환경에 익숙해보자는 진일보한 전향적인 결정이다. 그래서 회원 대부분이 아날로그 세대인 동시에 실버세대인 점을 감안하여, 상징적으로 <아날로그 세대의 반란>이라 해보았다.   물론 이른바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려는 과정에서는 그 낮설음이나 불편한 점도 제법 따르리라 본다.   그러나 이번을 계기로 우리 모든 회원들이 보다 속히 전자매체를 자유롭게 다루고, 이용할 수 있는 단초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하여 문학활동의 외연을 차츰 넓혀나감과 동시에 글쓰기에 유익한 많은 정보를 얻기 바라마지 않는다. ― 이유식(평론가. 청다문학회 이사장), 여는 글 <아날로그 세대의 반란> 중에서   먼저 원고 청탁에 기꺼이 원고를 보내주신 52분의 회원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 특히 이번 사화집에 처음 참여하신 10여분께는 전회원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이번 청다문학회가 시도하는 전자책(electronic book(e-book).digital book)은 2000년 7월 미국 작가 스티븐 킹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연재한 소설을 독자들이 읽게 함으로써 시작된 후, 그 획기적 가능성 때문에 같은 해 10월에 독일에서 열린 제52회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세계 50여개국 2,000개 출판사가 전자출판물을 가지고 나와, 그 시대를 열었다.   이미 국내에도 e-book은 판매시장이 형성되었으나 미미한데, 문학 분야에서는 청다문학회가 일찍 시도한다는 느낌이다. 전자책은 장점이 많다. 휴대하고 다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읽어 볼 수 있고, 종이책처럼 부수의 제한이 없고, 화려한 칼라 사진도 들어갈 수 있다. 이멜로 남에게 보낼 수 있고, CD로 만들어 책처럼 선물할 수도 있다 .    처음 시작하는 작업이라, 책을 만드는데 서투른 점이 많으나, 고맙게도 여현옥 시인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새해 용띠해를 맞아 전 회원님들의  건강과 문운이 깃들기 빌어마지 않는다. ― 김창현(수필가. 청다문학회 회장직무대행), 발간사 <사화집 제5호를 전자책으로 내며> 중에서       - 차    례 - 시 [구자운] 부엽토  국화차와 추억  [김관형] 여명  서시 [김달호] 브라질  [김명옥] 그분께 찬양하라 나무들의 혼돈  [김종선] 노을 연못  [김철기] 고공비행  연필 밥 또는 지우개 밥 [김태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추억을 위하여  [박건웅] 폐선  민통선에서  [박성순] 유혹  천방지축 [박현순] 천금 같은 할매손짓  구룡동천 중심에는   [서정남] 겨울 보리밭에 서서  새 달력  [손계숙] 밤  단풍 [심윤희] 예감 8  겨울로 가는 간이역   [안병남] 봉숭아 아씨 강가에 서서 [양윤덕] 올빼미 눈물도 둥글어진다 [여현옥] 겨울나무의 꿈 저녁놀  [오영희] 茶門을 열며  찻잎 따는 날 [유소례] 해가 오른다  고금도 약산에는 [이성남] 겨레의 서시  술도락 [이종택] 아내의 외출 갈대 [임연숙] 겨울나무  거미 [전민정] 일엽차를 마시며  오랜 슬픔 [정옥길] 경지  산사  [정재필] 장인어른(3)  그 여인  [정정순] 산이 좋아  백두산 천지  [최인찬] 잊혀진 시간 밖에서   겨울 이야기  [허일만] 생명  시인은  수필 [김영숙] 짝짓기  [김중위]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보내는 축사   [김창현] 하와이 여행  [김한석] 일신, 우일신…  [김혜식] 이유식의 『이유식의 문단 수첩 엿보기』를 읽고 [류상훈] 산책길에서  [서명언] 목 좀 털라구요  [성종화] 오십년(2)  [안숙]  검은 넋들 눈꽃으로 피어나는가   [윤범식] 그걸 알면 이미 선진국이다   [이봉길] 얼음꽃  [이영숙] 네모난 세상 동그란 마음   [이영혜] 구미공원에서  [이진표] 걸레   [이태희] 죽음을 생각한다   [전지명] S교수와 천지의 바람   [정현주] 인디언  [조순제] 허공유감   [최영종] 세가지 受難  [최장순] 문간방 추억 [한명희] 6·25는 정의의 전쟁이었다   [한영탁] 청산은 나를 보고…   콩트 [손정모] 연변의 별  [정다운] 어적도 백일몽  평론 [이유식] 「山情無限」으로 본 기행수필의 작법 향방    [2012.02.10 발행. 307페이지. 전자책. 정가 2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2-02-08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물새들의 고향 어머니의 고향 한국문학방송 앤솔러지 제6집 (2012년 2월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유리창 보조개꽃  [김경희] 존재 알리미 영혼 스케치·23 [김숙경] 천상의 계단  청평사 가는 길에서 [김지향] 아침상  물어 뜯는 세상  [김형출] 콩에 대하여 담배에 고백하다  [노태웅] 하늘의 침묵 화실에서 [민문자] 고향에서 온 편지  고향에서 [박명옥] 오늘에게  절정을 복사하다  [박승자] 견훤 산성 (남고산성)  悔恨  [박인혜] 빈 밤에 부부  [박일동] 산다화(山茶花)  무엇이 될꼬  [심의표] 정오의 독백 한겨울 깊은 밤에  [이성이] 봄이 올 때는  비누를 생각한다 [이아영] 길 맨드라미  [이영지] 사랑치기 산비탈 옹달샘  [이청리] 물새들의 고향 어머니의 고향  불멸의 성산포 일출 [전성희] 밑줄 긋기 마임이스트  [정해철] 곳자왈 가시고기 연극을 보고  [허용회] 해맞이 가죽옷 한 벌               - 수필 - [김사빈] 수필가 하와이 문화생활  [박봉환] 대지산 옹달샘 일곱 노인의 즐거운 하루하루  [정선규] 시인 눈먼 고물상의 하루  [2012.02.01 발행. 106페이지. 전자책.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2-02-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마당 깊은 날  한국문학방송 앤솔러지 제4집(2012년 1월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가을에 겨울이 좋아 [김경희] 마술사  슬픔의 강 [김숙경] 바윗 틈에서 자란 씨앗이 달빛이 우포늪을 산책한다 [김지향] 초겨울 들녘에서 발끝으로 간다 [민문자] 결혼하는 신랑 신부에게 섣달에  [박승자] 개기월식  하얀 함성 (함박눈)  [박인혜] 별이 밤마다 반짝이는 것은 하늘을 바라보는 행복이 있습니다  [박일동] 님의 미소 홍매(紅梅) [성종화] 편지  그녀  [심의표] 시계바늘을 보며 고물의 면접시험  [오낙율] 파도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2) [이성이] 눈으로부터 배우다  무명 색소폰 연주자를 생각한다  [이아영] 두리안  간판들의 멋  [이영지] 바람 귀뚜라미의 두께 [이청리] 섭지코지 마라도  [전성희] 당신의 귀가 닫힌다  철새는 날아가고 [정해철] 독립  인연  [허용회] 기氣 충전 보름 냄새 - 수필 - [김형출] 문학상의 함정 [박봉환] 한 편의 습작 시(習作 詩) [손남우] 어머님전 상서 2 [정선규] 시인 마당 깊은 날 [최장순] 수필가 겨울이야기  [쾨펠연숙] 비 오던 날   [2012.01.01 발행. 137페이지. 전자책.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2-01-0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빈자의 꽃등  한국문학방송 앤솔러지 제4집(2011년 12월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늑대 거미 아름다운 날  [김경희] 가을바다를 찾는 이유 눈꽃  [김숙경] 겨울판화 세한도  [김지향] 눈 안개 [김철기] 가리개 렌즈를 갈아 끼고  [김형출] 눈물의 교향곡 구멍론  [민문자] 단풍 실버의 날  [박명옥] 달팽이 곶감  [박승자] 눈물겨운 복권 낙엽  [박일동] 백자잔(白磁盞) 까치집 2  [배성근] 첫눈 내리는 새벽 저 넓은 하늘 아래 고달픈 농부  [성종화] 가벼워지게 보도위의 은행잎들  [심의표] 겨울스케치 지나간 순번 대기표  [오낙율] 벤치와 소주병  바람꽃  [이성이] 금이 간 벽을 보며 발왕산 주목나무에게  [이아영] 빈자의 꽃등 청평사의 회전문廻轉門  [이청리] 숭례문 그림자 [전민정] 숨 고르기  안녕 하신가  [전성희] 검은 구두 대리 운전  [정해철] 상가집 풍경 쌍계사 가는 길 [조성설] 안개꽃 씨 뿌림 [최선옥] 종점 민들레 꽃핀  [최길순] 쓴 뿌리  이방인  [쾨펠연숙] 그리움  밤의 여로   - 수필 - [박봉환] 훈장선생님과 천렵하던 날 [정선규] 닮았다 [2011.12.01 발행. 124페이지. 전자책.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1-12-0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편집부 · http://www.itfocus.kr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65km되는 일드프랑스 주(레지옹:Region) 센에마른 데파르트망(Department)의 퐁텐블로에 있는 성으로 198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 됐다.  퐁텐블로(Fontainebleau/퐁텐블루라고도 한다) 숲 한가운데 위치한 이 성은 프랑스 귀족들과 나폴레옹의 사냥터였으며 최근에는 대통령들의 휴양지로 사용된다. 프랑스 파리 리옹역에서 교외선(R)을 타고 50분 가량 가면 퐁텐플로 아봉역(Fontainebleu-Avon)이 나온다.  이 아봉역에서 다시 20분가량 지역 버스(1번)를 타고  샤토성(Chateau)에 내리면 퐁텐플로성에 갈 수 있다. 성 주변 관람은 무료이며 내부 관람은 입장권(1만원 가량)을 판매한다. 미니 관람기차를 타거나 마차를 타고 성을 돌아 볼 수도 있다. (출처: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11-11-21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9월 중순 아이패드 전자책 뷰어를 출시하고 일 평균 매출이 전월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힌 인터넷서점 알라딘(대표: 조유식)이 전자책 총결산 이벤트를 오픈했다. 2011 전자책을 총 결산하는 의미로 베스트셀러 36종을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별 적립금을 차등지급하며, 아이패드2를 추첨 증정한다. 또한 2012년 전자책으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도서를 댓 글로 추천하면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올 한해 동안 알라딘 전자책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다운로드 한 전자책은 어떤 작품일까? 1위가 기욤뮈소의 <종이 여자>, 2위가 <하루 10분의 기적>, 3위가 <스티브잡스-21세기를 움직이는 사람들>, 4위가 <관계의 심리학>, 5위가 <카네기 인간관계론>, 6위가 <브리다>, 7위가 <리딩으로 리드하라>, 8위가 <빅 픽처>, 9위가 <꿈꾸는 다락방>, 10위가 <바보 빅터>이다. 3분기에 전자책으로 출시되어 누적판매량 10위권 내에 들지는 못했지만 현재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는 전자책도 있다. <덕혜 옹주>,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문재인의 운명>, <모멘트>,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등은 요즘 들어 가장 많이 팔리는 전자책이다. 이 밖에도 체험 판을 포함한 무료전자책 433종 역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무료샘플북, <김과장, 만화로 영어 고수되다!>무료샘플북,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무료샘플북 등은 각각 6천건 정도가 다운로드 되었다. 2011년 가장 많이 사랑 받은 분야는 1위 장르소설, 2위 일반문학, 3위 자기계발서, 4위 경제경영, 5위 인문, 6위 에세이로 나타났다. 장르소설을 포함한 문학분야가 계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아이패드 전자책 뷰어가 출시된 9월을 기점으로 만화, 여행서, 어린이/청소년 전자책이 전 분기 대비 200% 성장했다. 알라딘 이벤트는 ebook.aladin.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ebook.aspx?p... 출처: 알라딘
뉴스등록일 : 2011-11-14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편집부 · http://www.itfocus.kr
    -제주도는 한반도 최남단 바로 위에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지로 뽑힌다. 옛부터 생활문화방식, 습관, 생물 등 많은 부분이 육지와는 달라 마치 다른 나라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는 곳이다. 제주도의 명소로는 제주도 흑돼지 집과 유채꽃밭, 둘레길 등이 있다. (IT FOCUS ⓒ www.itfocus.kr)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11-11-09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장숫골의 발자국  한국문학방송 앤솔러지 제3집(2011년 11월호)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김경희] 사랑의 정답 아고라  [김지향] 나뭇가지 · 1 나뭇가지 · 2  [김철기] 노을 순백으로 웃다 붓 당기는 날  [민문자] 그리운 바다 북한강 문학공원  [박명옥] 파도 소네트 2 물웅덩이 시학 [박명자] 손의 표정 시큼한 가을비  [박승자] 벌목 (빈산)  늦가을 박꽃  [박일동] 들꽃 단풍(丹楓)  [배성근] 지호의 두 바퀴 함안 입곡 풍경 [성종화] 내 시(詩)에는 시(詩)의 소리  [손남우] 農夫四時詞  [심의표] 두란이 피는구나 생성의 시간 [오낙율] 따이한에게 쓰는 편지·3 산 단풍나무  [이성이] 향은 먹을 수 없다  배롱나무  [이아영] 꽃발게 돌밭에 갔다가 [이영지] 귀뚜라미의 두께 사랑우산  [이청리] 성산포 일출 광바치 해변  [전민정] 또 하나의 사랑 갈대처럼 [전성희] 지금 떠나는 기차는  그녀의 블랙박스  [정선규] 길 다방 비 반지 [정해철] 어머니 자전거 탄 부부  [조성설] 겨울나무 물들은 은행잎  [최선옥] 달콤한 잠   호상好喪 - 수필 - [김형출] 장숫골(長水谷)의 발자국  [박봉환] 수필가 까치의 교훈(敎訓) [최장순] 알레르기 [쾨펠연숙] 휴대폰 찾아 삼만리  [2011.11.01 발행. 147페이지.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1-11-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가을에 핀 철쭉꽃을 위해 한국문학방송 앤솔러지 제2집(2011년 10월호)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김경희] 비를 바라보며 종이배 건네지 말아주세요  [김숙경] 달맞이꽃 서천 들녘에서  [김지향] 가을 바람 그리다 만 삽화 한 컷 [김철기] 모친 머리 손질 돌아보네  [김형출] 느그 어무이 위안하다  [민문자] 사모곡(思母曲) 아! 어머니  [박명옥] 사소한 것을 위하여 잊히고 마는 것들을 위하여 색채의 빈곤함마저 사랑하는 풍경 앞에서 [박명자] 단풍나무의 호흡이 빨라진다 P씨의 집  [박승자] 신리 성당 산수유 꽃  [박일동] 광화문 구절초  [배성근] 섬진강 모텔에 핀 양귀비  [성종화] 돌아 보다 작은 집  [심의표] 서울민들레 뒤안길에서 [안재식] 출입 금지 구역 궁예의 한  [오낙율] 가을 사내 잠은임처럼  [이성이] 가을에 핀 철쭉꽃을 위해 물 빠진 양재천에서  [이아영] 돌확 속의 지구본 어느 나뭇잎  [이영지] 고향 꿀맛 가을이 [이청리] 아버지가 한 척의 배로다 모래알에도 뼈가 있는 걸까 [임병용] 전철 안의 경계인 핸드폰 고뇌 [전민정] 심판대 청계천 다리에서 [전성희] 아직은 여물지 않은 벽 폐휴대폰 [정해철] 너를 보내며 슬픈 사랑 [최상고] 명상 신부같은 누이가  [최선옥] 푸른 아파트  곗날  - 수필 - [김사빈] 가을 학기   [박봉환] 태풍 불던 날 나는 [손남우] 어머니의 초상 [이규석]  엄마가 선 그늘에  [최장순] 나의 학산에는 아직도 학이 날고 있다 - 평론 - [정종암] 목월의 사랑과 기독교적 영성 [2011.10.01 초판발행. 194페이지.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1-10-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배성근 · http://dsb.kr
계간 [시와 늪] 창간호 (2008년 가을호)     우리나라 동인지의 효시는 1919년 2월1일, 일본 동경에서 김동인 등이 중심이 되어 발행한 ‘창조’다. 뒤이어 폐허, 백조, 문장 등을 위시한 동인지들이 계속 창간되어 걸출한 문인들을 배출하여 한국문학의 터를 닦았다. 현재는 장르별, 종교별, 출신문예지별, 출신지역별 등의 동인지가 우후죽순처럼 생겨 다수문인이 여기에 소속되어 작품 활동과 활발한 인적교류를 하고 있다. 그러나 동인지는 성격상 폐쇄적이어서 많은 문인과 좋은 작품을 접할 기회를 외면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이에 지역적으로 가까운 몇몇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동인지를 발간하여 작품 활동과 인적교류를 하면서 이러한 점을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 동인지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작품을 실어 만든 비영리 잡지인 만큼, 참여하는 동인들의 뜻에 따라 詩와늪의 운명은 결정될 것이다. 동인들의 각별한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문학애호가들에게 오래 회자될 수 있는 문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詩와늪 문학회  편집부,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서문(책머리에) 사지포 까치집(초대시) 우포의 새벽 그대 그리운 날 나중에 5mm 유리 넘어 눈물이 아프다  모래성 벗어놓은 발바닥 앉아 걷은 할머니 찔레꽃 아버지 산소에서 아이가 보인다. 소풍 호박꽃이 가신다 茶 울력 동백 수련 그림자 들꽃 소죽도에서 낙동강 석양 임해진 나루터 원시세상을 그리는 화백 늪 김씨(수필) 전업주부의 가사노동 가치(에세이) 쪽지벌에서 수련 그날 우포늪 햇살 추억 자화상 빈자리 삶이 아름다운 건 할아비가 차를 마신다 모정 불꽃 꽃 삶 소망 우체국  묘지 앞에서 훔친 사랑 뽕 얼굴 낙조의 바닷가 맺음말 [2011.09.20 전자책으로 재출간. 84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9-20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이영지 · http://dsb.kr
드림행복  이영지 제4 전자시(시조)집 / 한국문학방송 刊   시집 제목을 『드림행복』이라 한 것은 한국말에 아름다운 ‘드림’ 곧 남을 잘 섬기는 일의 드림이 있어서입니다.    차츰 차츰 대한민국 백성의 우수함 세계에 알려지면서 향수처럼 번지는 KOREA dream은 저로 하여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귀중한 것에 눈돌리게 하였습니다. 더구나 시조작가로서의 감사함과 히브리어의 한국어의 유사성에서 가슴 벅찰만큼 감사함이 넘칩니다.   저는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연히 남을 섬기는 삶에 익숙해지면서 이 길이 신학과 연계되어 저를 평생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이 길에서 문인의 길로 들어선 것은 이미 35여 년 전 경회루 안에서의 모윤숙·조경희·이영도·김남조 시인이 選하는 신사임당 백일장(1975)에서「배달부」라는 작품이 選 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같이 참여하여 상을 받은 시인은 현재 활동 중인 서은숙(시), 이소영(시) 남궁경숙(시조 )시인입니다. 그 뒤 시조(시조문학 1979)로 정식 등단하여 32년이 넘었고, 그리고 시(창조문학 1997)로 정식 등단한지도 13여년이 넘었으며 백일장에서 당선 된지는 35여년이 되었습니다.   제 작품의 특징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표출은 음률을 중요시하되 흥을 돋구는 감각적 의태어 혹은 의성언어와, 시조의 음율로서도 자유로운 시의 리듬까지 드러낼 수 있게, 이를 위해 평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영지, 책머리글 <『드림행복』을 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 네 번째 시집 『드림행복』을 내면서 6·25 골목외길 계단  바람  세월구경하고 거북선  고향  꿀맛 가을이  산사람 물사람이 길  하나씩 벗어들면  사춘기  저요 저  눈이 오네  해와 달과 호수와 산과  그대의 눈   잔  정작 부서지는 것은  행진  놀이터  淪풔고백  이곳에 살리라  어느새  녹색비 단오 무렵  도피성  내 님을 만들기  일흔일곱번사랑입성  하나요  입을 여실 헤엄장구  明  생감자  휘파람  도산서원 2  물안에 꽃이들자  한 여름의 양산  나리꽃  여름열매 그냐앙   가족  어머니 2  어머니 빈손 벚꽃  식구  고향이 보고싶음  풀과 꽃의 색을  17일째 백조가  내가 당신을 보아야  이런바람통일  아직도 임진각에서  눈이라하오실제  젖가슴  웃는 비  메밀시인  물기어린 눈빛  고향사과  왕능수 버드나무  처녀방 만드시는  물날개  달개비꽃  누마루   나는 물이다  참외배  잠자리   바닷물 세기  감자를 잘 먹는 감자바우  하니 飛  물들여 입고  이슬사과  평론 1 | 홍문표 문학박사   평론 2 | 이병용 문학박사  평론 3 | 이병용 문학박사  [2011.09.17 초판발행. 134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9-19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이영지 · http://dsb.kr
행복잔찰랑사랑찰랑  이영지 제3 전자시(시조)집 / 한국문학방송 刊   전자시집 『행복잔찰랑사랑찰랑』은 아슴아슴 닥아오는 행복을 붙잡는 일에 온 힘을 다하는 삶에 대한 고마움입니다.   언제 제가 이렇게 많은 시를 썼는지 행복잔찰랑사랑찰랑 넘치는 일입니다. 놀랍고 자신에 대하여 자랑스럽습니다.   저의 행복잔은 이미 35여 년 전 경회루 안에서의 모윤숙·조경희·이영도·김남조 시인이 選하는 신사임당 백일장(1975)에서「배달부」라는 작품이 選 될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같이 참여하여 행복잔을 마시게 된 서은숙(시), 이소영(시) 남궁경숙(시조 )시인과 찰랑 그 사랑이 찰랑 넘치도록 맞본 일은 제 생애에 행복이었습니다. 행복 잔에는 시조(시조문학 1979)  등단과 시(창조문학 1997) 등단의 행복잔찰랑사랑찰랑 넘칩니다.    행복잔찰랑사랑찰랑 하도록 제 작품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표출은 음률을 중요시하되 흥을 돋구는 감각적 의태어 혹은 의성언어와, 시조의 음율로서도 자유로운 시의 리듬까지 드러낼 수 있게, 이를 위해 평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에 행복잔찰랑사랑찰랑 넘치는 일입니다.   작품을 쓰면서 마음의 평안을 사랑으로 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이영지, 책머리글 <『행복잔찰랑사랑찰랑』을 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 『행복잔찰랑사랑찰랑』을 내면서 윤달이 낀 7월말 보라 노오란 여름 가시내   똑같이 자라는 사랑풀이 초가지붕의 마름 겨울 가야금  물이 파아랗다 초가지붕의 마름 갓등  병원복도에 비친  저녁노을  은비늘  아버지나무  사슴꽃과 열매꽃  내 갈게  해마다 힌다  눈에 안 보이는  꽃 그늘 속 돌쩍 바다에  이 한 낮  날개에 퍼득이는  아래 있어  그냥그냥  비단기침  여행기  흔들면  봄이 낳은  겨울보화  계곡 천불동  물거울 사랑  대청동  제주도 일출  나뭇잎을 달지를  움직이는 바위   속리산  은행잎을 싸아악  여인의 구두 인사  꽃은 누구를 위하여  식탁언저리  뭘 택했나   택한건  치악산 골목엿   말하기   은빛이슬  은빛 옷 두루마리  사람사이  예배당  꽃 바다는 꽃 하나 하나  그림과 꽃과 새와  美人담  사랑별 울릴래  감자 바윗골  사랑이 물 번지듯  토요일  꽃샘바람  가방  봄비  씻을감  과수원의 이슬사과  신부  오리에콜 고기에콜  더하지도 덜하지도  코스모스  임진각 명절  호수가 만드는 참외 밭부  그대 입술이 여기까지 따라와  호수나팔  오랜만에  오리일과  하늘정원  물 오리가 하는 일 아아주 키가 작은  가을이 팡팡 터지는  한가위 지난 달무리  가을볕  바다새  평론 1 | 홍문표 문학박사  평론 2 | 이병용 문학박사  평론 3 | 이병용 문학박사  [2011.09.17 초판발행. 136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9-18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이영지 · http://dsb.kr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  이영지 제2 전자시(시조)집 / 한국문학방송 刊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 행복비소리와 함께 마냥마냥 행복해집니다. 토닥토닥 비소리, 행복하게 울리는 비릿한 사랑내음이 소올소올 퍼집니다.   이미 35여 년 전 경회루 안에서의 모윤숙·조경희·이영도·김남조 시인이 選하는 신사임당 백일장(1975)에서「배달부」라는 작품이 選 된 것은 행복우산을 쓰는 일입니다.    모윤숙시인이 마이크를 잡고 축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아직 제게 보관되어 있는 사실들은 당시의  당선된 서은숙(시), 이소영(시) 남궁경숙(시조 )시인과 함께 행복코를 맞댄 일입니다. 시조(시조문학 1979)로 정식 등단하고 그리고 시(창조문학 1997)로 등단한 일의 기적은 지금도 그 행복 우산을 쓰게 한 일이 됩니다.   제 작품의 특징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표출은 음률을 중요시하되 흥을 돋구는 감각적 의태어 혹은 의성언어와, 시조의 음율로서도 자유로운 시의 리듬까지 드러낼 수 있게, 이를 위해 평생 노력하고 있는 일은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는 일의 연속입니다.      ― 이영지, 책머리글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을 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 전자시집 두 번째,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을 내면서 백합조개 해돋이 눈 눈 눈 당신이 그렇다면 개나리 천국 비단잉어 물 오르는 숨소리 춘설 봄빛의 낱말  매향  봄이 오느라  우리네  누에실  삼베짜기 하얀 포말 女子 개나리 철쭉제 열두오리 한국의 집 구조는 꿈 덩이  방안에 베틀을 걸고  달빛과 호롱불  고마운 사람아  물레방아 돌고 산불  울 기력  초록 꽃  봄오느라 아빠란다 노란장미와 빨간장미를 안고  노란 여름과 행복보라사이  옥수수와 참외의 여름  덧칠  여름  흔들판 기차  눈 위 기도  향기비빔밥  비 갠후  비교급  장마후  우산  정을 가지고  반짝반짝 빛나는 불빛  춤추자 바람처럼  벼이삭에  숫놈과 암놈  장마 후 고기 은색바다   장미  버선코  꽃분홍목소리  봉숭아 꽃 손톱  꽃보리  햇살보쌈  별스럽게  봄날개   하얀 젖가슴  칙착폭칙착폭폭  임도 보고 뽕도 따고  꿩먹고 알먹고  이랑  라일락 비  오오 그 사랑하는  물 우산  사랑우산 긴 우산  평론 1 | 홍문표 문학박사  평론 2 | 이병용 문학박사  평론 3 | 이병용 문학박사  [2011.09.17 초판발행. 126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9-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이영지 · http://dsb.kr
행복함에 든 사랑 받으세요  이영지 제1 전자시(시조)집 / 한국문학방송 刊   첫 번째 전자 시집 『행복함에 든 사랑받으세요』입니다. 행복은 절대자가 우리에게 주시려고 가지고 계시는 가장 큰 선물이어서 누구든지 손만 벌리면 그 행복함에 든 사랑이 쭈루루 쏟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이미 35여 년 전 경회루 안에서의 모윤숙 · 조경희 · 이영도 · 김남조 시인이 選하는 신사임당 백일장(1975)에서「배달부」라는 작품이 選 되는 신기루로 하여 작품길에 들어 섰었습니다.   아직도 제겐 모윤숙시인이 마이크를 잡고 축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당시 같이 참여하여 상을 받은 시인은 저를 포함해서 현재 활동 중인 서은숙(시), 이소영(시) 남궁경숙(시조)시인입니다. 저는 그 뒤 시조(시조문학 1979)로 정식 등단하였습니다. 다시 시(창조문학 1997)로도  등단하였습니다.    제 작품의 특징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표출은 음률을 중요시하되 흥을 돋구는 감각적 의태어 혹은 의성언어와, 시조의 음율로서도 자유로운 시의 리듬까지 드러낼 수 있게, 이를 위해 평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부 2부… 등으로 나뉘던 것을 이번 시집부터는 그냥 계속합니다. 시조가 때의 리듬인 만큼 굳이 구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작품은 시조가 지닌 때의 리듬입니다. 그러기에 그냥 그때 그 때 안내하여 주시는 분에 의해서 움직이기만 하는 행복이 따릅니다.    작품을 쓰면서 마음의 평안을 사랑으로 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행복함에 든 사랑받으세요! ― 이영지, 책머리글<『행복함에 든 사랑받으세요』를 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전자시집 『행복함에 든 사랑받으세요』를 내면서 사랑끈 장미이슬의 파동 장미비  내리사랑 사랑의 알알들에  사랑치기  산비탈 옹달샘  오오 그 사랑하는 목련 나무 하나  시인의 일  어머나   ‘오오’하네  뜰 안 채  행복사랑사이  그대를  오 디야 한 여름 사이  불 순서  시계탑  별 무리 흔들리는 밤이면  그대오시는 길  사랑눈  기쁨은 물입니다  보름달  장미 100송이  달덩이 배달  송편 학  한가위  꽃멀미  칠월칠석 비  물에는 그리움이  징검다리  나는 고기의 웃음을 보았다  작은 물방울이었습니다  물살을 휘여 감는  꽃 숲  금송화  가을하늘  겨울파도  강릉바다  여름감기  분홍 꽃이 홍옥나무 아래에  내 귀에다  눈 발자욱  꽃잎에 아침이슬 들고  보라 가을꽃  물레방아 돌고 가방에 꽃을 꼽은 여인  보라 가을꽃  보라  새벽을 열어오는 시인에겐  여리인 꽃망울이고 싶은  바다 꽃  길이라 했습니다  작은 해바라기로  누가 내  전화를 겁니다  파란 세상 내 사랑하는 이는  신부  바닷물이 요 나에게  우리   맴맴맴  꽃사람 하나  저 지붕을   수박   꽃잔디 봄, 꽃덩이  평론 1: 홍문표 문학박사  평론 2: 이병용 문학박사  평론 3: 이병용 문학박사 [2011.09.07 초판발행. 153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9-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인생 여정  박승자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금고가 있듯 저에 금고를 열어 두었네요. 읽어주시는 독자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내 연민에 집착하며 갈등을 견디기 위한 자신을 어떻게 어디에 나를 내려놓을 것인가 푸념하다 적어온 이야기가 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용기를 준 삼남매와 사위, 며느리 힘을 받아 꽃향기 아름안고 시심 잡아 엮어 보렵니다.   계곡의 신음소리 온몸을 서늘하게 뚫고 지나가는 물 한 방울에 새 가지 돋우어 짙푸름 펼쳐들고 꽃피워 소중했던 열매 여물어가는 행복에 글썽이는 눈물도 껴안아 보았습니다.   꽃 지고 철이 가도 못 잊는 첫사랑도 그리워도 해보고 두려운 대상으로 울음을 참고 지켜보아야 했든 무력했던 날들, 꽃처럼 멍들어 선혈이 낭자한 나를 꺼내 보여 드리게 되어 부끄러워 두 날개를 살짝 접습니다. ― 박승자,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1부  인생여정 첫사랑 같은 아들 겹겹 여민 사랑 복수초 귀뚜라미 그렇게 살아지데요 기억 저편 긴 밤 번뇌 꺼지지 않은 불씨 꽃피는 소릴 분명 들었는데 낙엽의 비명 낙화된 철부지 남고 사 고목 가시연꽃  2부  내장산 가을 눈 꽃눈 내린 날 풍경 능소화 달맞이꽃 덩굴손에 갇힌 담쟁이 독수리형상 虎皮 石 동반자 노송 아래 등대 동백 꽃 드팀없이 맺힌 감 딸집에서 年末 뜰채로 낚은 시어 먹구름 앵무새 한 쌍 묵언의 늪 3부  文友之情  민들레 홀씨 不變의 관계 불꽃 (유고시) 빗장 속 세상  빚만 지고 왔네 산 배알 삶의 굴레  삼월의 요동 새해를 맞으며 惜別    실상사 초팔일 소한에 찾아온 모기 손녀 카네이션 수석 시어 찾아 헤맨 꿈 아름다운 손  아우를 보내며 4부  가시나무 새 아픔이란 무엇이기에 약처럼 먹는 밥 어머니, 어머니 어미 마음  연둣빛 연가    영혼인들 눈물 없으랴 옥정 호 月出山 궤도 月出山 유곡군자 육체 비문 인생무상  인연 자화상 잔인한 사월 장마 중 일출 5부  感祝드리옵니다 청운사 연꽃  청청한 혼백   추슬러보는 마음 취하여보세 탱자나무 울타리 속 투석 실 폐허 된 양철집 한줌의 귀토 할미꽃 호수 속 스케치   火焰으로 가신 종부 흑백 사진  흥부마을 철쭉     [2011.09.08 초판발행. 140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9-04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늙어가는 도시의 꿈은 없다  한국문학방송 앤솔러지 제1집(2011년 9월호)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김경희 시인] 발아(發芽) 슬픈 선물   [김명옥 시인] 가신 임  춤사위 天里길   [김숙경 시인] 봄 밤  삶이란   [김철기 시인] 햇볕에 말리다 혼 부림   [김형출 시인] 하나론  공간(空間)  [민문자 시인] 새 시대를 위한 날 줄장미   [박명옥 시인] 촛불, 슬픔의 등을 다독이다 빨래집게 강의록  [박명자 시인] 태양의 파편들  설해목   [박승자 시인] 동반자  옥정호   [박인혜 시인] 마음  차가 있는 풍경  [박일동 시인] 문(門)  오지(奧地)  [배성근 시인] 늙어가는 도시의 꿈은 없다(1) 늙어가는 도시의 꿈은 없다(2)  [성봉수 시인] 거울 이별의 변(辨)  [성종화 시인] 조반(朝飯)  저녁밥    [심의표 시인] 거미집 소묘(素描) 수련을 보며   [심재기 시인] 모닥불(동시)   동생 얼굴(동시)  [안재식 시인] 모래 그림  사랑나무    [오낙율 시인] 꽃다지   그대를 사랑했노라    [이성이 시인] 花無十日紅이라지만  융프라우의 야생화처럼    [이아영 시인] 일원상(一圓相)  적묵당(寂默堂)    [이영지 시인] 이슬  - 새벽기도 · 1200   젖가슴 - 새벽기도 · 2062 [이청리 시인] 내 천사였던 여인이여   가을이면 찾아 뵈오리라    [임병용 시인] 고독  소낙비  [전민정 시인] 불루마운틴  퇴행성  [전성희 시인] 노근리의 꽃  토르소   [정선규 시인] 깻잎 서정  내 고향 포도  [정해철 시인] 시작되는 사랑 담쟁이 사랑   [조성설 시인] 삶의 잔영  산 속   [최상고 시인] 참회하라 일본이여   통일을 알리는 해야 솟아라 [최선옥 시인] 물위를 달리는 자전거 무화과    [쾨펠연숙 시인] 하얀  풍차(Windmuehle) 난파선   [허용회시인] 골방 단상 밤꽃 축제, 가시나무새             - 수 필- [김기준수필가] 외계어 단상   [김사빈수필가] 등산 길(하와이 로아)     [박봉환수필가] 나의 종교생활   [이규석수필가] 푸른 마음에 향기(香氣)를 심자   [정종암수필가] 공주병 아줌마  [최장순 수필가] 벌거벗은 남자  [2011.09.01 초판발행. 202페이지. 정가 3천원] ■ 책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11-09-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김수창 · http://dsb.kr
가끔은 그리운  김수창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제인가/ 싹 하나 틔우고/ 줄기 뻗고 꽃도 피워/ 박들이 여물었다// 무슨 소중한 보배처럼/ 톱질하여 박을 열고 보니,// 이게 웬일인가// 쪼개지자 고약한 내음// 꿈에라도 보지 않아야 될/ 놀부의 박이 아닌가// 이 세상 다시/ 구업口業을 짓는다// 냄새나고 고약한/ 쓰레기를 버리려 하다니,// 여전히 입이 비리다/ 남은 숨소리가 더 두렵다 ― 김수창, 책머리글 <자서>   김수창 시인은 예술과 교육의 도시, 진주에서 오랫동안 한약방을 해왔다. 지금도 한약방으로 밥 먹고 살고 있지만 남다른 학구열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병리학을 전공,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부산 SMC암진단센터 부원장으로 인술을 베푸는 데도 열심이다.   그는 또 시 창작과 차 명상으로, 여백을 아끼며 사는 서예가이기도 하다. 오늘까지 고향에서 약방의 감초가 된 삼십 여 년 동안, 시예가 청남 오재봉 선생과 학정 이돈흥 선생, 송암 정태희 선생께 사사받고 연마하여 국전에서 특선도 하고 또 서법 이론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하이 대전대학교 대힉원 서예미학과 박사과정에 든 학구파이다.   발문을 부탁받고 처음에는 그의 작품전에 누가 될까 주저하였다. 그러나 서시의 흉내로 참담하게도 친구의 사화집에 사족을 붙이게 되어 부끄러움이 앞선다.   나와는 개천예술계에 입상하여 시 동인활동을 시작한 중학교시절부터 시를 공부해 오고 있으나 그는 긴 습작의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등단하였다. 서울에서 살다 온 내가 20년 만에 만나보니 여유롭고 인자한 그 외모에서 겸손함과 봉사정신이 배어나왔다. 그리고 시 나이에 비하여 시적인 완성도가 높은 것은 아마도 그가 6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시의 바른 길을 가려는 의지가 남달랐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는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생의 미무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늘 고민하고 있다고 밀했다. 이런 점애서 보면 그는 자신을 갈고 닦아 보다 겸손하고 좀 더 아이 길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을까 늘 고심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한 어떻게 하면 자연과 상생하며 그에 순응하는 삶을 살 수있을까에 대하여도 고민한다. 이러한 모든 사유는 그의 시에서 그대로 울림이 되어 형상화되고 있다. ― 조영희(시인, 부산시인협회 부회장), 발문 <묵향에 영혼을 헹구는 시> 중에서         - 차    례 - 제1부_가끔은 그리운 가끔은 그리운 사랑의 노래 꽃 반달 그리운 님 보살 윤사월그믐 수화手話 연꽃 달밤 5월은 징검다리로 오세요 골목 연리목連理木 님 썰물섬 밤낚시 매화 잠시 천년이 윤오월은 목련 풀잎과 이슬 편지 사마귀 사랑법 마네킹  제2부_찻잔에 빠진 산 찾잔에 빠진 산 독작獨酌의 신골 선유동에서 초다거初茶居 일지암-초의선사를 그리며 섬진나루 심심한 날 녹차꽃 선유동 세작설 한 잔 마시고 싶다 제3부_행시로 쓴 차시 꽃님이님 초의선사 다신전-일지암(다신전을 엮어놓고) 행복나무-찻잔의 봄 소담은숙-인연 청허재주인-산중유거 초림 김수창-차사랑 제이 배중진-잘 만든 차/왕탁 서법 영원한 사랑 세븐님-부춘 차밭 사랑방-사랑방 착한 아저씨_하늘재 하이도-도라지 서봉석_노을 순돌이 -청노루 김선아_옛집   제4부_봄이란 봄이란 동안 봄 4월의 진양호 반문反問 봄길 가을강 가을강변 단풍 배 그림자 가을밤 11월 단풍 단풍에게 꽃보다 낙엽 고운동孤雲桐 엄살 바다와 눈 분꽃 제5부_허공에 쓰는 낙서 허공에 쓰는 낙서1 시황始皇 허공에 쓰는 낙서2 국화-어느 영정사진 앞에서 불변 잡초 조약돌 달 현장 사람들 타워크레인 객지 일기-달을 만지다 별 섬 타향에서-리모콘 눈사람 땅콩 득호우래여대월得好友來如對月 자백自白-초림初木을 거닐며 할미꽃 인동화忍冬花 고항 찾기 커피원두 니 뭐하노 병病 버려진 풍경 산 그림자 질운 정동진 제6부_시간여행 시간여행1-세상의 헛깨비들에게 시간여행2 사리 찾기-단하 천연丹霞 天然에게 대나무, 딱! 어느 노파에게 없다, 아무것도 밀어密語 소리당 쌍방울소리 혼자 뿐 엿보다 앗! 불이야 다비장 부평 눈인가 눈인가 무제無題 [2011.08.31 발행. 416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8-3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김대식 · http://dsb.kr
그릴 수 없는 그대  김대식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떻게 보면 나를 뒤돌아보게 하는 시간이다. 부끄럽고 후회스러운 일도 있지만 詩를 쓴다는 그것이 하나로 知天命의 나이를 붙들어 삼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고향 강원도 영월에서 간혹 조선조 단종의 핏 빛 어린 가슴이 보이고 부산의 공직생활은 항시 신선하고 청량함으로 선다.   자연이 시이고 또한 시에서 자연을 만나다 보니 너무나 어려운 시 창작이다. 이번 두 번째 시집 <그릴 수 없는 그대>를 상재하면서 고향의 고마움 그리고 강원도의 이상을 생각하면서 무한한 에너지를 느끼고 배우는 것이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 돌린다.   시여! 영원 하라. ― 야천 김대식,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간밤에 내린 비 山촌 마을 추억 속의 첫 사랑 가을 따라 간 사랑 폭포수 가을이 물든 금정산 강원도 정선 간밤에 내린 비 낙동강의 밤 가을의 편지 사랑 겨울산야 건강 속에 사랑 강을 건너며 새벽길 정선 아리랑 험한 세상 다리 되어 꾀꼬리가 우는 밤 폭포 물보라 추억의 소풍 그대와의 사랑은 깊어갑니다.   제2부  저 강은 알고 있나 마지막 사랑 정든 고향 거제 포로수용소 저 강은 알고 있나 거울 속에 나 자연 인연 나 그대 사랑해 인생 강물 인생 길 인간 냄새 우주 영월 낙화암 눈 어느 말 밤하늘에 아름다운 女人 시골 언덕 쉼터 같은 당신 술 지율 그대 이름 제3부  모정의 기도 술 생각 산속의 겨울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가을 여행 사람과 사람은 만나야 한다 솔바람 천년 세월 바람은 나의 분신 도시의 풍경 바위 겨울 모정의 기도 마음의 고향 마음은 샘물 등산 동창생 이 겨울 임과 대화 달창 님의 소식 제4부  물 위에 흰구름 밤바람 하얀 할머니 노년의 행복 느티나무 낙동강 임경대 구절초 낙동강 효심 나무속에 자동차들 꿈 물 위에 흰 구름 까치소리 그릴 수 없는 그대 새벽 종소리 고향의 밥상 단오제 고향강산 고향에 돌아와서 추억의 호롱불  [2011.09.01 초판발행. 127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8-3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이정모 · http://dsb.kr
제 몸이 통로다  이정모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참으로 멀리도 돌아서 왔다./ 대양의 거친 물살도, 무두질하던 세월도 장애는 될지언정 벽이 될 수는 없었다./ 이제 마음이 참 편안한 걸 보니 그 옛날의 물냄새가 분명하다./ 마지막 알들을 슬어놓고 가리라./ 문청시절 격려로 나를 빚은 도공은 박목월선생님이셨다./ 세월이 새긴 한 획, 한 점이 비취빛으로 내 맘을 해명하리./ 낭만이 인생을 구원하리라,/ 하지만 시 또한 헛되고 쓸쓸한 인생의 얼룩을 지우리라. ― 이정모,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일찍이 이러한 시마에 붙잡힌 고려 후기 대시인 이규보는 다음과 같이 시마에 붙잡힌 심정을 피력하였다. “네가 오고부터 모든 일이 기구하기만 하다.     흐릿하게 잊어버리고 멍청하게 바보가 되며, 주림과 목마름이 몸에 닥치는 줄도 모르고, 추위와 더위가 몸에 파고드는 줄도 깨닫지 못하며, 계집종이 게으름을 부려도 꾸중할 줄 모르고 사내종이 미련스러운 짓을 하더라도 타이를 줄 모르며, 동산에 잡초가 우거져도 깎아낼 줄 모르고, 집이 쓰러져가도 고칠 줄을 모른다. 재산이 많고 벼슬이 높은 삶을 업수이 보며, 방자하고 거만하게 언성을 높여 겸손치 못하며, 면박하여 남의 비위를 맞추지 못하며, 여색에게 쉬이 혹하며, 술을 만나면 행동이 더욱 거칠어지니, 이것이 다 네가 그렇게 시킨 것이다.”(「구시마문(驅詩魔文)」) 이 글은 그가 시를 짓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하는 힘이 있음을 말하고, 그것을 ‘시마’라고 칭하면서 시마에 사로잡힌 자신의 운명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대시인이 고뇌하는 표정으로 ‘시마를 내쫓기(驅詩魔)’ 위해 이와 같은 말을 하는 척하나, 실은 시마에 붙들린 생의 기꺼움과 자랑스러움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늘에서부터 타고난 자의 기상과 포부를 내면으로 감추면서 약간의 엄살을 피우는 이규보의 이 글은 시 쓰기가 얼마나 괴로운 것인지, 시인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를 말하면서 동시에 시와 시인됨의 위엄과 자랑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감히 보통 사람이 꿈꿀 수 없는 전인미답(前人未踏)의 경지에 올라선 시인의 고통과 영예를 읊고 있는 이 글은 시인됨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글인 셈이다.   그런데, 지금 여기 오늘의 현실에서 시마에 붙들린 삶을 공언하고 그것의 고통과 빛남을 말하고 있는 시인이 있다. 일찍부터 시마에 붙들렸기에 비록 다른 길을 돌아왔다고 하나 결국 시마가 시키는 일에 어쩔 수 없음을 고백하는 시인이 있는 것이다.     그는 이정모 시인이다. 늦깎이로 시단에 나왔으나 실은 오래 전부터 시인이었음을 그의 시는 말해주고 있다. 실지로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전국적으로 시재를 떨친 문사였다. 생활의 방편에 붙잡혀 한 동안 시작(詩作)에 벗어나 있었지만 시마의 강렬함은 어쩔 수 없는 혼의 부름이었는지 그는 다시 시에 붙들린 생을 노래하고 있다.  ― 김경복(문학평론가. 경남대 교수), 해설 <시인의 길, 혹은 존재론적 도약> 중에서       - 차    례 - 자서 제1부 현미경 이름 참 편안한 물냄새 비는 혼자 오지 않는다 주름 사이 시인 안쪽 반들반들 그 순간 노루미 독살 뒤에 남은 것들 얼굴 없어도 대역이 되나요 대목장 신씨 제2부 빚 최종 보고서 섬사람 유성우 후생 체험 가시연꽃 별다방 장마담 보시기 물결 눈을 보네 미송 낙화, 고개 들다 특별한 것들은 외로움을 탄다 궁금한 것 제3부 오해 바다 패러디 귀로 휴休 가만히 장산 또 꽃을 피우네요 나무백일홍木百日紅 관계에게 염치 알깨기 문門 얼굴 바람의 전설 제4부 봄눈 11월 물의 주파수 겨울부처 바로 보기 꿈꾸는 꽃 아프로디테 무게 빚잔치 기억 아름다운 이별 보물찾기 노을 버티는 방식 해설 | 시인의 길, 혹은 존재론적 도약_김경복 [2011.08.20 초판발행. 139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8-20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조남명 · http://dsb.kr
사랑하며 살기도 짧다  조남명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가 행복하다고/ 그걸/ 나 혼자만이 간직하며/ 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새순처럼 연약한 사람이/ 남에 의해 행복을 잃고/ 한 점 부끄럼 없는 사람에게도/ 어느 순간 불행이 올지 모르는/ 어려운 길을 함께 가고 있습니다.// 살며 가는 방법은 다르지만/ 분명한 것은 유한한 세월이라는 것/ 이를 그저 되는 대로/ 따라만 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 한 번 주어진 소중한 여정旅程/ 보람 있고 아름답게/ 후회 없이 마쳐야 하는데/ 촌음寸陰이 아까운데// 누구를 원망하고 미워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사랑하며 살기도/ 시간이 짧은데 말입니다. ― 조남명, 책머리글 <서시> 중에서   「세월」 「역행」 「배움」 같은 짧은 작품에도 단순하지만 상상과 유추의 세계를 시의 공간으로 이끌어낸 내면적 힘이 드러난다. 「백두산 천지」 「겨울 바다에서」 「겨울 선운사」 「금강」 「통영 미륵산」 「독도」 「포항 내연산」 「수덕사」「나이아가라 폭포」 등 적지 않은 기행시편들은 직선적 정보체계의 연금술을 앞질러 상상 또는 유추의 세계가 병치될 수 있다면 더 아름다운 시세계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것을 더 밝게 보고 나쁜 것을 허물없이 배격하는 능동적이며 낙천적인 조남명 시인의 시심은 낭만주의나 이상주의로 발전할 수 있고, 그 발전 변화의 과정에서 간절하게 휴머니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휴머니즘은 인간중심적 사고의 틀을 견지하며 이성理性의 우월성과 도덕적 실천적 가치를 운용시키는 일련의 창작시 작업으로 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순수성의 품위와 휴머니즘의 각성은 이제 그의 시를 관통하는 플러스개념으로 상승 발전할 것이다. ― 김용재(시인. UPLI 한국회장), 시평 <순수성의 품위와 휴머니즘의 각성> 중에서         - 차    례 - □ 서시 제1부 | 그대를 사랑합니다 동백꽃 백두산 천지 그대와 걷던 길 가장 위대한 사랑 배움 그대를 사랑합니다  삼지三知와 삼부지三不知  미안합니다 사랑은 다가가야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짐 하기에 따라서 회귀回歸 매화 겨울 낙엽 그 여인 기도 제2부 | 나만이 그대를 처음 가는 길 나만이 그대를 둥근 사람 마음에 담는 대로 된다 하소연 세월 열매 역행 마음을 씻어야 없는 듯하다가 노인 한계 흙길 그렇게 있고 싶습니다 남겨 놓은 감 사랑 큰 분 가셨음에 제3부 | 그 날이 오면 그 청년 겨울 바다에서 숲속 호박잎 쌈 그 날이 오면 능수버들 옹기甕器 희생 용사 마지막 보내던 날 겨울 선운사 산벚꽃 새 세상 그대 만나기를 잘했습니다 금강錦江 저승에서 알림 통영 미륵산 독도獨島 들을 수 없는 소리 제4부 | 행복을 만들어 살며 행복을 만들어 살며 혼자 한 사랑 떠나신 법정 스님 진달래꽃 우리 집 알았습니다 포항 내연산 달팽이 고향 눈사람을 다시 보는 것은 그런 내비게이션이 있다면 복조리 흙을 사랑하며 사랑은 마음입니다  코스모스의 사랑 제5부 | 내려가는 법 내려가는 법 여름을 보내며 주말부부 그런 시 좀 쓰고 싶습니다 수덕사 때를 아는 나무 소방관 나이아가라 폭포 가족 꽃샘추위 저승 갈 때는 부부가 살아간다는 것은 2011년을 맞으며 새 갑자를 디디며 새로 탄생한 부부에게  길이 빛나리, 청양대학이여 시평 | 순수성의 품위와 휴머니즘의 각성_김용재  [2011.08.12 초판발행. 135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8-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김진수 · http://dsb.kr
문학인文學人  김진수 장편소설(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손자 의사는 가난한 시골 농부 아들로 태어나 고학을 하면서 의대를 졸업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서 마침내 의사가 되었기에 가난 해소에 결심이 강한 터이라 그동안 수년간 개업해온 기간 동안에 열심히 저축하여 주택을 마련하는 등, 삶의 기반을 닦았고 두 딸을 두어 잘 기르고 있으며, H시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정형외과 의원으로 소문나 있던 터이었다.   손자가 고학으로 대학 다닐 때에 내가 결정적으로 도움된 것은 아니었지만, 힘닿는 대로 도와주려 노력했었다. 때문에 손자 의사와 나는 혈통적인 인연에다가 이에 더하여 위와 같은 특별한 만남이 있기도 했다. 또한 대학 동문이기도 했다.   손자 의사의 할머니(아내)에 대한 정성을 다한 진찰로 아무런 이상이 없음이 재확인 되었고, 전에 몇 차례 했었던 대로 간단한 주사와 약 처방을 받고 병원을 나왔다. 할아버지인 나와 할머니는 물론, 나의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심지어는 손자, 손녀들 모두에게까지 무료진료를 해준다. 이에 대한 고마움을 어찌 말이나 글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재정적인 측면을 훨씬 넘어선, 차원 높은 인간 삶의 ‘정’ 속에 형성되는 가치가 아니겠는가.   또한 저(손자 의사)나 나나 서로가 비슷한 역경 속에서 고학하며 젊음을 겪어왔고 오늘날에 우리사회의 중류층이 되어 그 앤 정형외과 의사로, 나는 소설가로 활동하며 참다운 인간 삶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는 공통된 인생관을 갖고 있으니, 서로가 서로의 존재 현실에 대한 자긍심도 공유하고 있을 수 있기에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하고 기뻐할 일 아니겠는가! ― 김진수,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 순 정(純情) □ 그리움을 시(詩)로 □ 삶의 극복 □ 삶의 전개 □ 삶의 개척 [2011.07.29 초판발행. 259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7-30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이성이 · http://dsb.kr
자반고등어를 생각하며  이성이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회 첫발을 디딘 곳은/ 걸음걸이도 조심스러웠던 서향(書香) 가득한 도서관/ 하지만 그 냄새를 기억하며 내가 한 일은/ 두 아이를 기르는 살림-/ 30년 가까운 시간이/ 내 몸을 흘러갔다/ 그 사이 작은 깨침이 있었다면/ 생활이야말로 살림의 지혜가 살아 숨쉬는/ 거대한 도서관 같은 곳이라는 사실이다/ 내 살림은 거기에 꽂힌/ 한 권의 시집이다/ - 시에는 살림의 크고 작은 사상이 꿈틀거려야 한다 ― 이성이, 책머리글 <시인의 말>   이번 이성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생활이야기다. 대한민국에 태어나 50을 넘어선 주부의 생활무대인 가사에서 지지고 볶는 이야기(‘아이살림/부부관계/50대의 자의식’)다. 그런 계열의 시를 열거하고 말 것도 없이 일색이다. 그래서 마주하는 사람으로서는, 시에서까지 집안 냄새를 풍겨야 할까 당황스러운 생각이 들 정도다. 하지만 그녀에게서 가사를 빼버리면 무엇이 남겠는가?(그녀와 비슷한 또래의 이 땅의 여성들에게서 가사를 빼버리면 무엇이 남겠는가?) 가사는 그녀들의 존재조건이자 자신이 딛고 있는 땅이다. 거기에서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의 꽃이 자란다. 아이들은 가사공동체 안에서 이 땅 이 세상의 꽃으로 그녀에 의해서 자라난다. 따라서 가사를 중심으로 하는 일상은 구질구질한 곳이 아니라 생명을 낳고 기르는 성소이다. 성소로서 생의 법이 관통하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시를 읽다보면 놀라운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 편편이 삶을 살리는 깊은 사상의 심줄로 견결하게 조직된 삶의 유기적 조직임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일상이 그저 부엌냄새나 풍기고 지지고 볶는 이야기지만 않고, ‘나날’이기 위한 생명의 법으로 짜여진 공간이며, 어머니야말로 그 법을 자기 상황에 맞게 주관하는 자임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녀는 한 소식 하신 분, 비유컨대 생명과 그 삶이 있게 하는 법을 관장하는 살림의 어머니다. ― 오철수(시인, 문학평론가), 작품 해설 <일상이라는 어머니의 經典과 그 思想> 중에서      - 차    례 - 1부 나는 앞으로도 갈비뼈가 부러진 포옹 어떤 사랑에 대해 자반고등어를 생각하며 찌그러진 가방 모란지고 목련이 질 때 신기한 한 가지 연등(燃燈) 오봉이네 미용실  찔레꽃 피어 있었다 신지 않는 구두에 대해 2부 하늘에서 보면  무서운 힘  기다림에 대해 꽃바람부는 날  오십이 되면서  흉터에 대해  사랑을 구두 신기에 비유한다  말은 하지 않았어도  대접할게 없어서  능소화느티나무를 보다  장보는 풍경  깨진 거울을 바라보며   3부 개미집은 詩다 식혜를 만들다가  어떤 침묵  사랑은 차이 날 때 더 멀리 넓게 오래간다  어머니인 이유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그님 오시는 날 토끼풀꽃과 진주 깊어지면 어둡다 주식객장을 나오며 방문객(訪問客) 매실차를 담그며 4부 흰 철쭉진자리 벚꽃만 보면  오래 가는 사랑은 눈 녹을 때 마음은 아직 부부 내 원 참  비둘기의 성 진한 과일 향 얼어버린 화분을 보며 부모-되기 변하지 않는 것 개나리꽃 5부 작품 해설 | 일상이라는 어머니의 經典과 그 思想_ 오철수 [2011.07.29 초판발행. 164페이지. 정가 2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1-07-30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오피엠에스(OPMS Co., Ltd)는 전자책(eBook) 전문 서비스 브랜드 '메키아(mekia, www.mekia.net)' 를 런치하고 정식 서비스를 실시 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지난 5월 17일 오픈 베타 서비스 형식으로 첫 선을 보인 '메키아'는 50여일 간의 서비스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인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메키아'는 국내 최대 교육/출판 컨텐츠 그룹인 웅진그룹의 계열사 오피엠에스가 웅진그룹의 출판?유통?컨텐츠 기획에 대한 노하우와 오피엠에스만의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결합하여 새롭게 런치한 전자책 전문 서비스 브랜드이다. '메키아'는 일반 PC를 통한 웹서비스(www.mekia.net)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무선 디바이스와 e-잉크 리더기에서도 전자책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사용자 환경을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메키아 웹서비스와 연동되는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메키아 앱')을 통해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전자책을 구매하고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또한 출판사에게는 오피엠에스가 자체 개발한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컨텐츠 통합 관리 시스템)를 통해 디지털 컨텐츠의 등록/판매 현황/정산관리 등의 전 과정을 공개하는 투명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출판사 전용 모바일 웹페이지를 구축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국내 최초로 제공된다. 오피엠에스는 이 공간을 통해 마케팅, 홍보, 판매에 이르는 다양한 지원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출판사는 자체 구축의 부담없이 고유 사이트를 소유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향후에는 출판사가 직접 모바일 웹페이지를 자유롭게 편집, 관리할 수 있는 운영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메키아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전자책 서비스 기업들이 서비스가 준비되는 일부 스마트 디바이스 전용앱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늘려가고 있는 것과는 달리, '메키아 앱'은 서비스 런치 동시에 거의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자책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키아 앱'내에 장착된 전자책 뷰어는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통해 이용자의 품질 만족도 향상을 꾀한 점이 눈에 띈다. 기존 단일 시스템폰트로만 제공되었던 타사앱들과는 차별적으로 Rix명조, 나눔명조, 고딕 등 다양한 뷰어 폰트가 추가되었고 글자크기, 줄간격, 문단간격, 들여쓰기, 여백 등을 이용자들의 개인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메모, 하이라이트, 책갈피/목록, 검색, 목차 등의 책 읽기에 편리함을 주는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메키아 앱을 통해 전자도서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자신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전자 도서관의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메키아앱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전자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메키아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중인 도서관을 확인 후 로그인하면 된다. 이용자는 '메키아 앱' 내에서 전자도서관에 소장된 전자책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검색하여 열람하거나 대여, 반납이 가능하다. 현재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서울시 교육청, 경희대학교, AIA 생명 등 다수의 국내 주요 공공기관 및 학교, 기업들이 '메키아'를 통한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메키아에서는 웅진씽크빅, 문학동네, 21세기 북스, 랜덤하우스, 넥서스 등 국내 주요 출판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신간 및 베스트, 스테디셀러, 그리고 멀티미디어 컨텐츠 등이 다양하게 서비스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잡지, 신문 등 다양한 영역으로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오피엠에스 윤세웅 사장은 "메키아는 책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이 가장 편하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충실하게 구현해 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앞으로 '메키아'가 모든 독자들에게 전자책과 종이책의 구분에서 벗어나 좋아하는 책을 더욱 편리하게 읽는 스마트한 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윤사장은 "지금까지는 그 간 확보해온 디지털 컨텐츠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간이었다면, 지금부터는'메키아'가 전자책 서비스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 대표 브랜드임을 입증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메키아'는 수메르어 세 단어- me, ki, a의 조합어로 인간이 사는 세상의 지혜/원칙(Wisdom from Earth)을 뜻한다. '메키아'를 많은 사람들과 가치있는 지혜와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전자책 전문 서비스 '메키아'정식 오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메키아 공식 웹사이트(www.mekia.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오피엠에스 
뉴스등록일 : 2011-07-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2011년 상반기 전자책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은 누구일까? 교보문고가 최근 조사한 ‘교보문고 상반기 전자책 판매 동향’에 따르면 전자책을 가장 많이 구매한 독자의 연령층은 30대, 성별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는 전자책 판매도서 및 매출을 기준으로 2011년 1월 1일부터 6월12일까지 상반기 전자책 판매 동향 자료를 발표했다. 연령대별 전자책 판매권수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30대가 37.5%로 가장 높았다. 전자책 구매 경로가 스마트폰 비중이 높아지면서 출,퇴근 등 이동이 잦은 30대의 전자책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전자책의 성별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여성 독자가 51.6%로 남성 독자보다 많아졌다. 2009년 성별 점유율이 남성이 77.3% 였던 것에 비하면 월등한 차이가 난다. 여성 독자들의 비중이 높은 문학 분야의 콘텐츠가 많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독자들이 직접 구매하는 B2C 시장에서 상반기 교보문고 전자책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3배 증가했다(B2B 포함 전체 매출은 63.8% 증가). 현재까지 87만 권이 넘게 판매 되었으며, 6월까지 100만권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6년부터 2011년 5월까지 교보문고에서 판매된 전자책 누적 판매량은 225만 권으로 전자책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교보문고 디지털컨텐츠사업팀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전자책 독서인구도 대중적인 독자군 형성으로 접어들어가고 있다”며 “교보문고는 앞으로도 전자책 선도 기업으로서 전자책을 구매하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와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넷교보문고는2011년 상반기 대한민국을 감동시켰던 전자책 베스트셀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상반기 전자책 베스트셀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E-BOOK 베스트셀러 20% 쿠폰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갤럭시 플레이어, 후지인탁스 미니 7S,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m/2011/general/11060...)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교보문고  
뉴스등록일 : 2011-06-2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조정래, 파울로 코엘료 등 국내외 문학 거장들의 전자책 출간이 잇달아 성사되면서 전자책 시장에 활기를 주고 있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는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 을 지난 5월 2일 최초로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조정래 작가가 전자책을 출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대를 초월한 고전으로 널리 읽히며 누적 1천만부 이상 판매된 대하소설 3부작을 한꺼번에 전자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전자책의 가격은 ‘태백산맥’과 ‘한강’은 전집을 구매할 경우 59,000원, ‘아리랑’은 전집 가격이 70,800원으로 종이책 대비 50% 저렴하다. 전집 가운데 일부만 낱권 구매도 가능하며 낱권 구매시 가격은 7,080원이다. 인터파크도서는 조정래 작가 전자책 최초 출간을 기념하여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부작 중 1권이라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작가의 친필 사인본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 종이책 중 1종류의 전집(3명), 또는 친필 사인 biscuit 단말기(2명)를 증정 한다.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 이벤트로 “읽고 싶은 이유”를 작성한 고객들에게도 6명을 추첨 해 1종의 전자책 전집을 증정한다. 한편, 인터파크도서에서는 4월 29일부터 전세계 160여 개국 67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10종 11권의 도서도 전자책으로 출간 해 판매 중이다. 파울로 코엘료는 2010년 11월 신작 ‘브리다’를 전자책으로 동시출간 해 인기를 모았으며, 이번에 신규 출간 된 도서는 ‘연금술사’,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등 총 12권이 출간되었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를 기념 해 4월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파울로 코엘료의 전자책 전종(11종 12권)을 전자책 정가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에 특가 판매한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국내 전자책 시장도 활기를 띄기 시작하면서 출판사들의 ebook 출간 움직임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장르와 신작들의 ebook 출간을 위해 노력하고 ‘종이책+ ebook 같이 읽기’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인터파크  
뉴스등록일 : 2011-05-04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교보문고가 1/4분기 전자책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전자책 시장이 급성장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1월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채널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올해 1/4분기에는 전체 전자책 판매량의 59%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한 것이다. 올해 1/4분기의 전자책 판매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6.4배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보문고가 전자책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2006년 첫 날 판매 금액이 19,360원에서 현재 일 매출 1,000만원을 넘으니 500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교보문고 박영준 E커머스사업본부장은 “작년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잇따른 출시로 전자책 독서인구가 급격히 늘었다”며 “전자책 전용 단말기 위주의 해외 전자책 시장에 비해 국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전자책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 스마트폰은 여성, 태블릿PC는 남성 위주 전자책 콘텐츠 구매 이처럼 국내 전자책 시장을 이끌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특성은 무엇이 있을까? 교보문고 분석 자료에 의하면, 주로 남성이 태블릿PC를 통해 전자책을 구매하고, 여성이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책을 구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래와 같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책을 구매하는 57%가 여성, 태블릿PC를 통해 전자책을 구매하는 56%가 남성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수요층이 확연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 구매하는 전자책 분야는 주로 장르소설이, 태블릿PC는 주로 자기계발서와 경제경영서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자책 가격을 살펴보면, 전체 전자책의 평균가격이 4,227원인데, 스마트폰으로 구매하는 전자책의 평균가격은 3,819원으로 나타났고, 태블릿PC의 평균가격은 4,520원이었다. 스마트폰은 가볍게 읽을만한 콘텐츠를, 태블릿PC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콘텐츠를 각각 소구한다고 분석된다. - 전자책 단행본 시장, 올해 약 400억원 전망 교보문고는 올해 국내 전자책 단행본 시장을 약 400억원으로 전망하고 그 중 교보문고가 1/4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태블릿PC로 인한 전자책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4월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 후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면서 올해는 100여종에 이른 태블릿PC가 출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등 전자책 콘텐츠 업체들도 부지런히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출판사 등 콘텐츠를 공급하는 업체들의 서비스 변화의 노력도 주목된다. 교보문고와 같은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전자책을 유통하려는 방향으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교과서, 학습교재, 참고서 출판사 등 교육 콘텐츠 업체들도 본격적으로 전자책 시장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북21, 능률교육, 두산동아, 정철어학원 등 교육업체들은 자체교육 콘텐츠를 생산해 어플리케이션 론칭을 통해 소비자에게 즉시 서비스하려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교보문고 박본부장은 올해 급성장할 전자책 시장에 대해 “소비자에게 직접 서비스할 수 있는 유통채널을 얻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결국 양질의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 확보한 콘텐츠를 얼마나 다양한 기기에 지원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내다봤다. - ‘전자책 수익이 종이책 수익보다 낫다’는 인식 늘어,     출판사들 ‘전자책 적극 전환’으로 방향 전환 전자책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전자책 출판으로 수익을 낸 출판사들이 늘고 있다. 2010년 교보문고의 전자책 판매가 가장 높은 출판사는 다산북스, 진한엠엔비, 위즈덤하우스, 새움, 삼성출판사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출판사들은 연평균 5,000만 원 가량의 전자책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책 매출에 비해 비록 작은 수치일 수 있으나, 전자책 콘텐츠에 대한 전송권을 확보하고 교보문고에 전자책 전환에 대한 동의만으로 이와 같은 매출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실제 교보문고 전자책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위즈덤하우스의 경우 작년 한해 2009년 이전에 출간된 구간 콘텐츠로만 5,7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고 그 중 3,000만원의 수익을 가져갔다. 위즈덤하우스 멀티콘텐츠사업부 정은선 실장은 “구간 컨텐츠라 큰 기대를 걸지 않고 교보문고에 전자책을 납품했는데 지난해 수익이 의외로 좋아 내부에서 놀랐다는 반응이다. 올해는 신간, 동시출간 등 전자책 출판에 더욱 박차를 가해 매출을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다산책방은 종이책 <덕혜옹주>의 큰 인기에 힘입어 전자책도 교보문고 전자책 베스트셀러 8위에 올랐다. 다산책방 이정순 컨텐츠저작권팀장은 “7,080원이라는 결코 낮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종이책의 인기에 힘입어 전자책도 함께 효과를 얻은 것 같다. 통상적으로 종이책을 출간할 때 진행하는 마케팅으로 전자책 판매 상승효과를 함께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신간이 종이책으로 출간되면 전자책 전환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교보문고  
뉴스등록일 : 2011-04-26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천형불(天刑佛)  김승섭 장편소설 / 교보문고 刊 김승섭 소설가의 신작 장편소설로 2010.7.1자로 인쇄본으로 출간된 바 있고, 이번에 교보문고에서 e-Book으로 제작되어 진열·판매중이다. 김승섭 작가는 영화진흥공사 스포츠서울신문 전국 시나리오 공동 공모전 당선(1986)으로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하였고 시나리오『河回』가 영화화(1989, 이두용 감독 <고속도로>) 된 바가 있다. 현재 강원문인협회와 춘천문인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차    례 - 자리끼  1. 영혼의 목소리 2. 달님 3. 광야 4. 석고붕대 5. 사라진 부족  6. 인연 7. 첫 만남 8. 비구니 9. 이타종(利他宗) 10. 등신불(燈身佛) [2010.12.01 발행. 292페이지.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0-12-26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그래 여보  김승섭 희곡집 (전자책) / 교보문고 刊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김승섭의 신작 시나리오이다. 교보문고에서 e-Book으로 제작되어 진열·판매중이다. 김승섭 작가는 영화진흥공사 스포츠서울신문 전국 시나리오 공동 공모전 당선(1986)으로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하였고 시나리오『河回』가 영화화(1989, 이두용 감독 <고속도로>) 된 바도 있다. [2010.12.01 발행. 85페이지. 정가 5천원]
뉴스등록일 : 2010-12-26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그리운 집   강호인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996년에 인쇄본으로 출간된 바 있는 강호인 시조시인의 시조집으로 한국문학방송에 의해 전자책(e-Book)으로 재출간됐다.    문학, 곧 시조와 인연을 맺은 지도 어느덧 십 년 가까운 세월을 헤아리게 된다.  『山天齋에 신끈 풀고』(1990), 『따뜻한 등물 하나』(1991)는 문학이라는 그 아득히 먼 길의 초입에 세운 이정표요, 신호등이었다.   그때 밝힌 가슴속의 등불 꺼뜨리지 않고 세상의 바람 앞에서 어언 2000여 개의 낮과 밤을 버텨온 것이다. 그 동안 시조가 생활 속에서 꽃피었으면 했던   내 소망의 결실들을 챙겨 우리 민족시 시조의 터전에 한 채 영혼의 둥지를 튼다.   평소 아침에 나섰다가 저녁이면 귀소하는 일상의 집도 그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 그 삶 자체가 행복할 것이고, 그런 행복을 아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사회는 참으로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해 왔다. 그런 뜻에서 그리움이란 마음의 열쇠를 지닌 이들이 그들의『그리운 집』으로 돌아가듯 우리 시조를 날마다 찾아서 음미하는 시간을 통해 곤고한 영혼이 작은 안식이라도 누렸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되었다.   아무튼 나는 시조로 짓는 내 영혼의 보금자리인 이『그리운 집』에 세상을 떠도는 분별없는 바람 한 자락쯤 고이 잠재울 것이다.   향 머금은 난초꽃 한 송이 살며시 입술 열어 건네는 소리없는 말씀에도 귀 기울일 것이다.   또한, 얼굴 부끄린 노을 한 짐 질펀히 지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발길 돌리듯 시조를 기리는 따뜻한 마음으로 행여 내 시조의 둥지를 찾아올지 모르는 존귀한 그대를 묵묵히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한 채『그리운 집』에서 안주하지 않고 좀 더 좋은 시조의 지평을 가늠하며 끝없이 새로운 떠남을 꿈꿀 것이다. ― 강호인, 시인의 말(책머리글) <영혼의 둥지 틀기> 중에서       - 차    례 - ▣ 강호인 시인 프로필 ▣ 시인의 말 ➊ 변신, 내 실존의 話頭 하나 변신 종 · 1 종 · 2 종 · 3 종 · 4 종 · 5 창 중년의 書 자화상 · 3 얼굴 화두 · 1 화두 · 2 학 習作 조약돌처럼 무심한 날에 便器의 묵시 ➋ 아직도 포석의 순간이다   매미 울음 안개論 · 2 안개論 · 3 안개論 · 4 안개論 · 5 안개論 · 6 안개論 · 7 풀들도 꿈을 꾸며 겨울 임진강변에서 비(雨) 解土를 위하여 解土머리 눈 감고 벚꽃을 보다가 포말論 가을 청소부에게 산맥 山行 겨울 산행 和局 영원의 사랑으로 낭패 ➌ 그리운 집 새해 아침 · 2 그리운 집 일과(日課) 산호공원 詠歌 바다 변주곡 石長栍 탑돌이 석굴암 省察 장미 곁에서 偶吟 빗속에서 책 독서 말[言] 영혼 둥지 밤[栗] 연가 사랑 ➍ 한참은 낡은 필름을 풀며 黙認 추신에 대하여 봄 언덕에서 흐르는 물 가을 이력서 · 1 가을 이력서 · 2 가을 나무 돌담 곁에 온 가을 감 가을 소망 봉함 편지를 열면 古木 · 13 고향집 뒷동산에서 山家鄕愁 山 四季韻 정월 대보름 겨울나무 겨울 엽서 ➎ 다시 꽂는 그리움의 수신기 冬木 母情 柚子 어머니 支柱를 세우며 전화 · 1 전화 · 2 스스로 꽃이 되거라 方丈山 억새처럼 스승님 인품에선 늘 훈풍이 붑니다 우리 체온 데우는 이 온에 온을 곱절토록 墨人 頌 빛을 숲을 위하여 畵帖, 그리고 거울 꿈과 추억의 꽃씨 ▣ 해설 | 강호인 詩論 · 石鐘과 집, 그리고 안개_ 김삼주  [2010.08.30 발행. 236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0-09-09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문학강연
안무월 · http://dsb.kr
뉴스등록일 : 2010-06-27 · 뉴스공유일 : 2014-07-06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따뜻한 등불 하나 강호인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991년에 인쇄본으로 출간된 바 있는 강호인 시조시인의 시조집으로 한국문학방송에 의해 전자책(e-Book)으로 재출간됐다.    시는 결국 독자의 몫으로 남겨져야 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기에 시인의 시정신이 가열하면 할수록 독자의 몫은 그만큼 배가될 것이 자명하다. 어쨌든 나는 감히 그런 생각으로 우리 고유의 겨레시인 시조에 매달려 나름대로의 열정을 불태워 왔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의미와 가락이 최상의 이중주로 어우러져야 하는 시조의 경지에 제대로 開眼되지 못한 안타까움 때문에 얼마나 많이 절망했던가? 이 책 5부의 작품들은 소위 추천, 신인상 등의 도전을 통해 거듭나기를 다짐했던 아픈 자취를 모은 것들이다.   새로운 발심으로 시조의 길에 들어선 지 8년 남짓 동안 한 권의 수상작품집(南冥文學賞 新人賞)은 별도로 하고 500여편의 습작, 그 절반쯤의 지면 발표, 또 그 중 굳이 91편을 가려 여기에 묶는다. 그것은 금세기의 세기말에 본격 돌입하는 시대적 분기점을 확인하면서 작업년도를 기억하고 뜻깊게 여기려는 치기 못지않게 또 다른 출발점을 확실히 하고 싶은 때문이다. 좌우간 좋은 시조는 지은이나 독자에게나 영혼의 어둠 속에 따뜻한 불빛 한줄기가 비추이는 것과 같아야 하리란 나의 생각이 될수록 많은 이들과 공감되어졌으면 한다. 그러므로 이 작업은 우선 나 자신이 시조의 열린 세계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되고 독자들껜 그 곁으로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고 싶은 등불 하나를 켜는 일이 된다면 정말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아무튼 아직 덜 여문 풋내나, 어딘가 화농되어 문드러지고 있는 상처를 수술하지 못한 것처럼 보일 결점도 앞으로 조금씩 극복해 가면서 마침내 나의 몫이 아닌 독자의 몫으로 시조다운 시조를 과연 몇 편이나 남길 수 있을 것인가….’   이 순간 남은 생애의 지표로서, 영원히 맞서야만 될 운명으로서 언제까지나 엄숙히 자문할 것임을 하늘의 별빛으로 가슴속 등불을 점등하듯 홀로 다짐한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이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해설을 써주신 徐伐 선생님, 이 시조집의 발간을 도와주신 문예진흥원과 도서출판 白象의 白利雲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강호인, 독자를 위하여(책머리글) <가슴속 등불 켜기> 중에서      - 차    례 - □ 강호인 시인의 삶과 문학, 그리고 교육  □ 독자를 위하여  Ⅰ. 밤의 노래 안개論 막장에서 밤의 노래 경매장에서 시골장 素描 거울 앞에서 무학산 의거탑 앞에서 바람 신호등은 만남 출항 Ⅱ. 虛 섬 가는 세월 달밤 가을밤 새벽 새해 아침 이슬 목장 夫婦 절벽 비 후조 古屋에서 가을 편지 낙엽 무제 썰매 겨울 頭流山 情(Ⅱ) 虛   Ⅲ. 세월 속에서  세월 속에서 解土머리 목련 소견 봄 이야기  5월 가로수 봄 귀향 숲에서·3 유월에  여름 오후 원두막 여름 강변에 가니 가을 通信 가을 心情  가을 연가  가을 소묘  가을 삽화  밤(栗)·三題  가을강 所見(Ⅱ)  가을날 저물녘엔 가을 다짐 가을과 겨울 사이의 물음 팽이 裸木 눈길 겨울 밤 겨울 뜰에서  Ⅳ. 신명 실린 자명고로 片片隨吟(Ⅰ) 片片隨吟(Ⅱ)  片片隨吟(Ⅲ) 새 江 · 1 化石 大地論 古木 · 10 古木 · 14 古木 곁에서 自畵像 · 1 自畵像 · 2 스승의 날 思念에 잠기며  Ⅴ. 탁본 대(竹)  墓碑 돌무지 모랫벌에서 운동장 單首 三題 江·2 古木·2 숲에서·1 古木·4 義岩 가을 뜰에서 숲에서·2 여름 들녘에서 日暮後 밤의 창가에서 가지 치듯 겨울에서 봄까지 拓本 남명 조식 선생 □ 해설 | 氣와 實存的 호흡의 採想_徐伐  [2009.02.15 발행. 148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0-05-2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갈대처럼    전민정 시집 / 한국문학방송 刊   《창조문예》신인상으로 등단하였고 시낭송가로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전민정 시인의 전자시집이다. 같은 내용으로 인쇄본『어찌 그대를 꽃에 비하랴』(창조문예 刊)가 이미 출간되어 있다.   먼저 전민정 시인의 첫 시집『어찌 그대를 꽃에 비하랴』의 출간을 축하한다. 그가 시집 출간에 임하기까지 필자가 지켜본 그의 태도는 매우 행복하고 진지해보였으며 어떤 면으로는 구도자의 그것처럼 엄숙하기까지 하였다. 시인이 시를 함부로 다루지 않는 태도야 당연한 것이 아니겠느냐고 하겠지만 사실상 그렇지 않은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전민정 시인이 자신의 시들을 특별한 종이에 정리하여 파일에 끼우고, 수정한 다음 다시 정리하고 색색 클립으로 묶어서 보물처럼 소중히 다루는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숙연하게 하였다.    전민정의 시들은 강한 주의 주장을 토로하지 않으며 특별한 이념을 담아 독자를 설득하거나 교회시키려고도 하지 않는다. 시의 기능을 쾌락과 교시로 이분할 때 교시적인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쾌락적인 것으로 규정될 수 있겠지만 그러나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의 시는 언어의 마술성이 조성하는 쾌락성과 거리가 있다. 그의 시가 교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시행하는 방법이 온건하고 유언하다는 말이다.    그가 선택한 시적 오브제들은 다양하고 폭이 넓다. 필자는 그의 시들을 면밀하게 읽어가면서 전민정은 단순히 시를 쓰거나 짓는 사람이 아니라 시를 일상의 주식으로 복용하고 생활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의 시에서 필자가 대면한 것은 인위적으로 치장한 세련된 기법이 아니라 유정하고 유심한 사람의 온기였다는 것이다.    날로 가속화되고 있는 과학문명과 건조해지는 기계의 굉음 속에서 그립던 사람의 손을 마주잡아도 옛날 같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 사람의 체온은 갈수록 식어가고 예술과 문학은 마치 산소결핍증에 시달리는 생물처럼 활력과 윤기를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대기 속에서 조용히 발간되는 전민정의 시집『어찌 그대를 꽃에 비하랴』는 발간의 당위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 52편을 4부로 분류한 작품들은 1부에서는 사람에 대한 사랑, 2부에서는 사람 사는 거리에 대한 사랑을 읊었다. 그러고 3부에서는 자연에 대한 사랑, 4부에서는 절대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읊었다. ― 이향아(호남대학교 명예교수), 시집 해설 <하늘 아래엔 풀꽃이 있다> 중에서       - 차    례 - 제1부  쌈지 속의 기억들 대나무 숲으로 간다  바람 한 자락  나는 항상 그곳에 있다  더욱 그립습니다  쌈지 속의 기억들  우보영감  커튼을 드리우고  아픈 사랑  달빛 아래 송월교  복조리 하나 걸어두고  어떤 그림자  초원 아파트의 꿈  백운 산방을 찾아서  그러나 아직도  눈물도 아름다우면   제2부  하나의 돌이 되어 너 그리운 날이면  광화문 해치  인사동 골목길을  산 자의 공간  가을은 그렇게  그 가슴을 오른다  하독검 수천무  하나의 돌이 되어  오페라 카페  맛보기  초고속으로  낙원을 꿈꾼다  바다는 말이 없다   제3부  풀잎 같은 사랑 덧셈의 삶  지금 내 봄날은  내일의 별  가슴 속 마디마다  돌아온 날의 꿈  검은 재앙  유러피안 워터 클로버  풀잎 같은 사랑  연꽃 축제  풀꽃들의 이름을  빵집에서  창살문에 비친 매화  겨울을 삼킨 세상  벽을 탄다  갈대처럼   제4부  그땐 몰랐습니다 그땐 몰랐습니다  하루를 함께  미완성 수채화  이제야 조금씩  함께 길을 걸을 때  손 안의 하늘  등불 하나 밝히고  아무것도 없는 나를  솔리데오   시집해설 | 하늘 아래엔 풀꽃이 있다_이향아  詩評 | 대나무 숲으로 간다_정영미 낭독의 여운 [부록 ] 시인의 포토 갤러리  [2010.04.30 발행. 116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0-04-2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비 사이로 찾아가는   김지향 시 200선집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박사로서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여성문학인회 고문과 계간《한국크리스천문학》발행인 겸 편집인을 지내고 있는 김지향 원로시인의 시선집이다.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됐으며, 김 시인의 삶과 문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집이다.    뒤돌아보면 시간과 경주한 일 밖에 깊은 자극이 없다.    시간은 잡아챌수록 더욱 빨리 더욱 고속으로 빠져 나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나 할까. 어느새 돌이킬 수 없는 고빗길에 까지 달려왔으니 시간의 위력을 실감 안한다고 장담할 수 없다.    내가 이 길에 첫발을 내디딜 때만 해도 상당히 좁은 길이었다.    그러나 시간의 질주와 함께 혼란이 왔다 긴장 없이 넓은 길에 서서 당황할 때가 많았다 이 넓은 길로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밀려가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 많은 사람들과 색깔을 맞추어 갈 순 없다. 끝내 처음의 그 좁은 길을 찾아갈 것이다. ― 김지향,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김지향 시인의 삶과 문학 (약력) 시인의 말 제1부  새벽 눈  동그란 웃음이 뛰놀다가 봄편지 오늘 문득 차표 없이 온 봄 몸살 앓는 하늘 유민의 봄나들이 소나무 아래서 휴일 아침 봄비 봄, 명주실 웃음 봄날 그리고 개울 봄밤을 태우는 초롱꽃 아침 스냅 한 컷 첼로가 된 갯버들 초롱불 진달래 봄비 그리고 아이와 새총 초봄의 귀밑머리 봄 어지럼증 꽃밭을 걸으며 비온 뒤 풀밭 발이 하는 독서  제2부 스쿨버스 타고 가는 ‘아톰’ 공간 밖 공간에도 봄이 살아난다 액자에 담긴 봄 반짝, 봄 봄꿈 1호 봄꿈 2호 봄꿈 3호 유비쿼터스 · 1 - 자동지우개 유비쿼터스 · 2 - 자동길 초록빛 아이들 아이들과 디카폰 애니메이션 · 2 -움직이는 TV 카메라처럼 서버를 하늘은 편지지 시체가 된 바람 하늘에 말 걸기 묵상을 끝낸 하늘 오늘도 지상의 미물 푸른 수혈 아직도 풍부하다 비 사이로 찾아가는 낚싯밥, 별 나뭇가지 · 1-하늘을 흔드는 나뭇가지 · 2 - 발등을 보는 제3부 바람은 풀 등에 업혀 잔다 그늘을 기다리는 꽃 꽃잎의 귀 달맞이 꽃 청소하는 날 · 1 청소하는 날 · 2 개울가 그 집 품 넓은 햇살 고층 아파트 여름이 살아난다 빨갛게 굽힌 여름 여름이 비에 젖고 있다 땡볕의 불주사 비오는 날의 삽화 그해 여름 숲속에서 그해 여름밤의 뱃고동소리 불볕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고추잠자리 산이 여름을 묻고나서 살아나는 소리  제4부 달  그림자 기차를 타고 공간 밖 공간 로봇과 가을 거울 속 풍경 하늘궁전 살아난 새 호숫가에서 가을 그리고 지하상가 한 됫박의 웃음소리 나뭇잎이 시를 쓴다 가을 그리고 풀꽃 눈물이 진화되면 끝이 없는 끝으로 불면증  제5부 가을 스케치 한 장 가을, 피카소의 물감 통 가을 그리고  수숫대 가을 그리고 은빛의 잎 가을 눈물에 젖는 그리다만 가을 한 장 아, 저 노을 들판에 걸려있는 그림 한 장 가을 혹은 유리알 하늘 가을밤과 어린왕자들 가을을 빠져나서 가을을 사랑하기 위해 가을 화약 냄새 바람이 돌아온다 가을 잎 가을바람 · 1 가을바람 · 2 가을바람 · 3 아침 뜰 가을, 어디론가 떠나는  제6부 따먹은 잡동사니 때로는 나도 증발되고 싶다 새가 되는 꿈 빈 의자 한 채 초겨울 들녘에서 발끝으로 간다 한 쪽 다리의 생기 손가락 하나로 - 고층 아파트 이사를 하고나서 뒤로 가는 세상 고속시대, 그리고 마을버스 겨울 정동진에서 겨울밤이 눈에  묻히다 진눈깨비 한 가락 찍다 눈 속의 여자 겨울 우레 겨울엔 숲들도 잠잔다 얼어붙은 기차 척추를 눕히는 어떤 겨울날 · 1 어떤 겨울날 · 2 죽음은 살아서 돌아온다  제7부 어둠 건너 하얀 마을 시집이 작아진다 태화강은 살아있다 대한민국 땅 독도 역사책 동강 창기사발에 담겨있는 ‘양산’ 빛살 흔한 계석마을(癸石里) 도자기에 앉은 주술사-국보 제91호 (도제기마인물상) 엎드려 졸던 침묵이 백지 공간 전자파의 탐지 감옥 탈출 과속운행 중의 환상 하나 굴렁쇠와 아이 밤 또는 일회용 외로움 시간은  바쁘다 시계의 길, 두루마리 시간들이 쌓이면  제8부  어떤 날의 꿈 살 빼기 사랑 법 산에서 산딸기나무 사는 재미 추억 한 잔 진화하는 디카폰 젊음 한 송이 자동카메라 잡동사니는 끼어들지 마라 인형의 방 쾌속정을 타고 위험한 외출 웃고 있는 강 얼음집 · 1 - 문이 없다 얼음집 · 2 - 복사인간 얼음 꽃 억새 또는 하얀 면도칼 어제와 내일 사이 어떤 수채화  제9부 증인은 시간 일회용 사랑 아직은 안 보이는 쓰다버린 길 하나 세상과 시 빠른 걸음으로 비는 밤에만 차는 강 바다 밑 신도시 외과의사는 투덜댑니다 와! 나는 어디로 가지 아침상 물어뜯는 세상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리모컨과 풍경 어제 내린 비 낮달을 보며 한밤의 회오리바람 일점무구(一點無垢) / 359안개 속에서  제10부 사랑, 그 낡지 않은 이름에게 사랑 만들기(3) 사랑 만들기(5) 사랑 만들기(50) 컴퓨터와 아이 단풍나무 아래서 보리밭 둑길을 걸으며 종이학 내일에게 주는 안부 오래된 영화관에서 그날의 경주 안면도에 와서 벽 허물기 디지털 길 다리뿐인 햇빛 깊은 밤 내부 수리 중 안개 복도 끝에 앉아 끝, 세상 기슭의  해설  김지향 상세 연보    [2010.04.10 발행. 446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0-04-1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DSB · http://dsb.kr
한국인이 복을 받는 물은 생명이다와  한국말과 성경의 히브리어와는 닮았다, 그 이유 이영지 지음 / 한국문학방송 (인쇄본:영예문학) 刊 문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인 이영지 시인의 종교(성경) 언어(히브리어)와 문학(한국말) 두 가지를 구체적이고도 비교론적으로 풀이한 독특한 이론서다. 본서는 영예문학을 통해 인쇄본으로,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e-Book)으로 동시에 발간됐다. 소장용 인쇄본은 영예문학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책 무료 열람 (클릭)                                                                                ― 이영지, 머리말 중에서 ▶▶ 책 무료 열람 (클릭)  [2010.4.7 (전자책)발행. 770페이지. DSB에서 전자책으로 열람시는 비매품이나 인쇄본 또는 기타 필요시 저자(이영지 시인)에게 별도 문의. ☎010-8292-1135]
뉴스등록일 : 2010-04-10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김종삼 시 연구  김성조 박사학위논문 / 한양대 대학원   본고는 김종삼 시를 대상으로 그의 시에 나타난 시간과 공간 인식의 시적 의미구조를 해명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시간과 공간은 인간의 삶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는 만큼 시인의 세계인식과 존재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제재이다. 특히 김종삼 시의 시간과 공간은 195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 아래 놓여 있어 특별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잘 알려져 있듯이, 김종삼은 전쟁과 분단이라는 민족적 수난을 뼈저리게 겪었을 뿐만 아니라 실향민으로서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 시인이다. 그의 시에는 이러한 삶의 체험이 특히 시간과 공간 이미지에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에 본고에서는 시간과 공간 이미지에 투영된 시인의 인식을 통해서 김종삼 시의 의미구조를 살펴보았다. ― <국문요지> 중에서   시인 김종삼은 해방과 6·25전쟁이라는 역사적·사회적 격동기를 겪은 전후세대 시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1953년 종합잡지《신세계》에 시「園丁」을 발표하면서 공식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가 문단에 등단한 1950년대는 많은 사회적 혼란과 위기의식이 팽배하던 시기였다. 6·25전쟁은 온 강산을 폐허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우리 민족에게는 분단이라는 씻지 못할 상처를 남겨 놓았다. 전쟁과 분단의 상처는 우리 모두가 극복해야 할 민족적 수난이면서 김종삼 개인에게는 고향 상실이라는 또 하나의 고통을 부가하였다. 그의 현실적 삶을 지배했던 가난과 병고와 방황은 그의 시적 여정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시적 특성을 형성하는 동인이 되었다. 그가 처음 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기가 동란 중 대구 피난 시절이라는 점도 그의 시적 출발의 배경과 1950년대 시인으로서의 숙명적 무게가 암시되는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주체 안에는 무시간적인 정신의 법칙과 역사적 조건이 결합되어 있다. 당대 작가와 시인들의 원체험적 시간과 공간은 바로 그들의 작품세계를 지배하는 근원적 토대가 된다. 전후문학을 대체로 "전선문학"의 차원에서 읽어내는 것은 바로 이러한 경험적 시간과 공간의 특성에 연유한다.    그러나 김종삼의 문학세계는 이러한 시대성에서 어느 정도 비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문학적 여정이나 현실적 삶은 철저하게 단절과 도피의 형태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여타의 사회적·현실적 영역이나, 문단 시류에도 영합하지 않은 채 오직 자신만의 독특한 시세계를 구측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러한 문학적 행보가 그의 시적 성취와 개성을 형성하는 하나의 윈등력이 되었을 것이다.  ― <연구 목적> 중에서   김종삼의 시를 구성하고 있는 시간과 공간 인식은 그에게 주어진 모든 시·공간을 포괄하는 특성을 지닌다. 그리고 이 시간과 공간은 어느 한 시기에 편중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와 연속과 영향권 속에 놓여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과거·현재·미래의 시·공간은 하나적 인식적 토대로 시세계의 성격을 구성해 간다. 이는 김종삼의 시적 상상력과 시세계의 의미적 진폭이 그만큼 포괄적임을 의미한다. 한 시인의 작품 속에는 그의 존재론적 사유가 의식·무의식적으로 투영되고 있다. 김종삼의 경우, 부정적인 구도가 주류가 되어 그의 시의식의 여러 측면들을 자극하고 지배한다. 한편, 극복과 승화의 배경 또한 이러한 시·공간적 특성 속에서 현실회귀를 시도하고 초월적 사유를 형성한다. 따라서 그읜 시간과 공간 인식은 완전한 부정적 사유에서 완전한 초월적 사유라는 완결된 시·공간적 특성을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종삼의 시작 태도는 독자에게 현실에서 촉발된 상처를 어떻게 다스리고 극복하며, 또 승화할 수 있느냐 하는 시·공간적 토대를 마런한다. 이런 점에식 그의 시는 시인자신을 넘어서서 독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의 보편적 미학을 담보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그는 언제나 부정적 현실에 물리적으로 마주서거나 부딪치기보다는 미적으로 초월하려는 시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전언보다는 시적 미학에 깊은 관심을 두는 것으로 의미 이전에 먼저 시적 아름다움에 무게를 두는 것이다. 이러한 그의 예술지향적 성향은 시에 무엇을 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미학을 함유하고 있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이러한 그의 시적 미학이 독자들로 하여금 진정한 예술로서의 시를 경험하게 하고, 우리 시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 이 점은 여전히 무엇을 담았느냐가 시를 이해하는 주된 척도가 되고 있는 우리 시단에서 하나의 반성적 본보기가 될 것이다.    이 논문은 김종삼 시가 함유하고 있는 문학적 의미구조를 시에 나타난 시간과 공간인식을 통해 규명해 보고자 했다. 그의 시가 내장하고 있는 과거·현재·미래의 시·공간은 그의 시적 의미구조를 구성하는 근간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주로 그의 시에 함축된 시·공간인식과 그 의미망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그의 시에 내재해 있는 미학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밝히는 데는 미흡했음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의 시를 둘러싼 미학적 특성은 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미약하게나마 분석적 틀을 잡기도 했지만, 그것으로 김종삼 시의 섬세한 미학적 특성을 담아내기에는 역부족임을 잘 안다.  ― <결론> 중에서                      - 차    례 - 국문 요지 Ⅰ. 서론      1. 연구 목적      2. 연구사 검토      3. 연구 방법과 범위 Ⅱ. 시간과 공간 인식의 특성      1. 시간인식과 실존의식          1) 부정적 현재와 시간의 단절               (1) 도시문명과 비극적 자아               (2)  부재의식과 자아부정               (3) 죄의식과 죽음의식          2) 과거인식과 시간의 지속               (1) 세계 상실과 기억의 지속성               (2) 실향의식과 현실의 재인식               (3)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연민의식      2. 공간인식과 현실 대응의식          1) 자기 방어기제로서의 도피 공간               (1) 현실적 한계와 도피의식               (2) 내부공간으로서의 침잠과 응축               (3) 외부공간으로서의 확장과 순환          2) 자기 승화기제로서의 회귀 공간               (1) 순수 예술세계에 대한 지향               (2) 휴머니즘 인식과 생명공간               (3) 현실공간으로의 회귀와 초월 Ⅲ. 시간과 공간 인식의 통합적 의미구조      1. 부정적 현실과 시·공간의 단절과 지속      2. 자기 극복의지로서의 도피와 초월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연구윤리서약서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2012.06.07 발행. 180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뉴스등록일 : 2010-03-14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산천재에 신끈 풀고  강호인 시조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경남시조시인협회장과 마산문인협회장을 지낸 강호인 시인의 시조집으로 제1회 남명문학상 수상작품 기념으로 상재한 책이다.  '한국문학발전상' 수상기념으로 이번에 다시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됐으며, 조선 중기의 대표적 선비 조식 선생을 기리는 내용의 시조들을 담고 있다.    본 전자책『山天齋에 신끈 풀고』는 저자가 1989년 제1회 남명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1990년 문예정신사에서 발간되었던 것인데 이번에 2009년도 제1회 한국문학발전상 수상 기념집으로 다시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원본 종이책은 내지와 간지를 포함하여 총 170면이나 전자책에서는 내지와 간지 부분을 줄임으로써 두 책의 페이지는 다소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작품의 경우 원본 종이책의 1쪽당 수록 내용을 가능한 그대로 살리고 글자 크기를 조정하여 읽기에 쉽도록 편집하였습니다.    전자책 부록으로 2010년 2월 현재의 山天齋와 남명기념관 모습 사진을 곁들여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선비 남명 조식 선생의 일대기를 노래한『山天齋에 신끈 풀고』의 배경과 그 후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실제로도 수많은 관광객이 남명 선생 유적지를 찾아들고 있음은 물론이며, 인터넷 공간에도 관련 정보가 다수 소개되어 검색이 가능합니다.    ‘內明者 敬 外斷者 義’로 요약되는 남명 사상의 실체를 민족시 시조로 풀어내고자 한 저자의 純烈한 열정을 한국문학방송 제정<제1회 한국문학발전상 수상기념집>이란 각별한 의미를 더하여 전자책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온라인 속의 독자와 다시 만나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여깁니다..  ― 강호인, 책머리글, <일러두기> 중에서       - 차    례 - 조식 선생 영정 화보(산천재, 덕천서원 외) 남명문학상 운영위원회 규정 제1회 남명문학상 신인상수상 詩集을 내면서 서시 · 남명 조식 선생 제1부  사람 낸 하늘 뜻대로 해동의 큰별 사람 낸 하늘 뜻대로 거울 되어 친구 생의 물목 두 굽이 수레 자국 하늘을 울려 귀신이 알까  제2부  창공의 외기러기     계명에서 횃불 마음 살리기 산 그리매 밀어내는 창공의 외기러기 은하로 흘러서 돌도 많고 각건 쓰고 마음 벽 허물려도 덕의 향에 쏘여 뒷짐 지고  제3부  민둥산 제 탓        구원의 표상 강물되려고 참대밭 바람 일 듯 해와 달을 바로 보게  아름다운 기약대로 손뼉소리 민둥산 제 탓  제4부  산천재에 신끈 풀고 산천재에 신끈 풀고 나침반을 주기 때문 붓 대신 칼을 잡은 단 한 번의 출사  삼동에 베옷 입고 처사성 빛을 잃다  제5부  언로의 봇물 소리   언로의 봇물 소리 쓸모없는 바위라 하리 몸바침을 대신하여  제6부  오히려 하늘이 울어도 두류산 양단수를 은하수를 마시리 오히려 하늘이 울어도 마음 수레 앞세우고 입덕문 산천재에서 사륜동에서 유택에서 덕천서원에서 두류산 덕천강 풍경소리 사려 울고 가슴속 어룽도 가랑잎 학교 신도 손 모우나 뉘 알리 벽 너머 저쪽도 한마당 꽃잔치  하늘 받친 기둥 돌팍샘 물맛 같은 옛말 청맹과니 아니라면  회포도 아름으로  바람인가 구름인가 얼지 않는 꿈이 있어 기둥처럼 초석되리  용어 해설 후기 심사평 수상 소감 저자 약력 특별 부록(전자책 제작시 별도 추가 수록) 사진으로 보는 2010년 현재의 산천재와 남명기념관 강호인 연보 : 삶과 문학, 그리고 교육  [2010.03.01 발행. 174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0-03-02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DSB · http://dsb.kr
이상 詩 오감도의 구조와 상징 이영지 문학박사 학위논문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인 이영지 시인의 문학박사 학위논문이다. 이상 詩에 관한 집중 연구 자료로서 문인은 물론 문학도, 일반독자에게도 큰 관심거리가 될 것으로 판단되어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으로 제작해 공개(무료열람)하는 책이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이 책 이름은 『李箱詩 오감도의 구조와 상징』입니다. 저의 학위논문을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 논문 한 편을 첨가하여 李箱詩 硏究라는 책을 펴냈었고 이로 하여 저는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 논문은 저에게는 고마운 책입니다.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선생님께서 이렇게 전자출판 책도 내어주시어서 목사인 저로서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안재동 선생님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더욱 드립니다.   이 책은 난해한 시 이상의 시를 무조건 어렵다거나 또는 그야말로 이상한 시인으로 이해를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꼭 되리라 확신합니다. 천재가 아니고서는 조직적이고 리듬을 가진 이 시를 지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시인 이상을 예찬하고 싶은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연구의 가능성은 이상 시인이 시조이론에 익숙한 것을 발견하였고 마침 제가 시조시인인 동시에 학자로서의 時調學論을 폈던 경험에서입니다. 詩語 하나, 詩行 하나도 그냥 된 것이 아닌 그야말로 언어건축을 이루었기에 이 논문 이후에도 몇 번 더 언급하였습니다만....   저는 평소 어떻게 하면 다른 분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을 까 하는 데에 관심이 많습니다. 곧 향기가 있는 뿌리로서의 삶을 살아가려 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이렇게 좋은 한국문학방송 전자출판을 통해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하여 주심을 이 전자지면을 통하여 感謝… 感謝 드립니다. ― 이영지(李英芝), 책머리글 <감사의 글> 중에서             - 차    례 -     Ⅰ. 서론          (1) 문제의 제기      (2) 오감도의 연구사      (3) 오감도의 접근방법   Ⅱ. 오감도의 구조    1. 기본구조       (1) 반복구조       (2) 분리구조       (3) 통일구조    2. 구조의 상관성       (1) 대립적 관계          가. 확대와 수축          나. 상승과 하향          다. 聖과 俗           라. 彼岸과 일상      (2) 결합적 관계          가. 음양의 결합           나. 생성적 결합           다. 불균형적 결합           라. 종합적 결합  Ⅲ. 오감도의 신화적 상징    1. 초월적 상징       (1) 兒孩          가. 무서움을 퇴행시키는 兒孩          나. 통과의례의 兒孩          다. 집단의 무서운 힘          라. 뚫린 골목을 만드는 兒孩       (2) 아버지          가. 영원한 삶에 대한 자각 의식          나. 삶의 무한한 연결          다. 시대를 초월한 인간애          라. 신적 존재       (3) 싸움하지 않는 사람          가. 싸움에서 이긴 사람          나. 지상에 영원히 살아 있는 사람          다. 聖스러운 세계          라. 가을의 신화       (4) 책임의사          가. 책임의사의 처방          나. 지속성          다. 마음의 중심을 잡아주는 책임의사          라. 醫術의 영역    2. 일상적 상징       (1) 落傷한 我           가. 신의 안전에 낙상          나. 흔적을 위한 노력          다. 我가 숨는 곳         라. 순환성을 거부하는  我       (2) 앵무          가. 아알지 못하는 관계          나. 거꾸로 된 추방대상          다. 부끄러워하는 사이         라. 역전의 가을이미지      (3) 顯花          가. 一封家神과 庶載의 관계          나. 一枝 식수          다. 一回的 인간          라. 부패한 여름       (4) 시험담임인          가. 수술의 반복          나. 一軸철필과 一張백지          다. 해부의 진행          라. 익일    3. 회복적 상징       (1) 나           가. 자아의 회복          나. 존재의 顯現          다. 큼직한 손          라. 봄의 이미지       (2) 이슬과 홍수와 흰비둘기          가. 나의 소유          나. 재생            ① 죽어가는 과정에서 회복 149            ② 홍수             ③ 생명의 씨앗          다. 부활정신             ① 의지             ② 지속             ③ 완성          라. 나비, 홍수, 하늘과 계절의 순환         (3) 내 팔과 모자          가. 자신에 대한 애착             ① 기림             ② 기절한 나          나. 역사의 재생             ① 기적적 재생             ② 혈연 지속의 재생          다. 당기는 힘의 관계             ① 위협당하고 위협하는 관계             ② 순리의 힘에 대한 역설          라. 낙엽지는 가을 나무의 상징             ① 씨앗과 낙엽의 관계             ② 나무와 낙엽의 관계       (4) 꿈           가. 일심동체          나. 지속성          다. 불사조의 심장          라. 겨울의 신화    Ⅳ. 결론       * 참고문헌        * 영문요약  [2010.01.10 초판발행. 202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0-01-10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DSB · http://dsb.kr
물은 생명이다의 문학과 신학의  비교 - 사랑의 U리듬을 중심으로 이영지 철학박사 학위논문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인 이영지 시인의 철학박사 학위논문이다. '물'을 매개체로 하여 문학과 신학을 비교 통찰함으로써 문인은 물론, 문학도나 신학도, 일반독자 등에게 큰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판단되어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으로 제작해 공개(무료열람)하는 책이다.   이 책은 『생명이다의 문학과 신학의 비교』입니다. 이미 창조문학사에서 펴낸 『물 ם󰖹󰗫(마임)에 대한 신학과 문학의 비교연구』로서 철학(신학)박사 학위논문 『물 ם󰖹󰗫(마임)의 초월성과 현실성과 회복성에 관한 연구  -사랑의 U리듬을 중심으로(신학)』이기도 합니다.     이 책 내용은 다른 사람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일로 예수님의 사랑실천사항이며 문학에서도 경외사상과 관련한 주제입니다. 문학과 신학은 별개가 아니라 그 긴밀성이 대단합니다.  오히려 오랫동안 제가 머물러 있었던 문학이 오히려 신학연구에 큰 도움을 주는 경이로움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학과 신학이 뚜렷한 구분이 있으면서도 은유의 공통점이 지니는 물의 이동성을 논할 수 있어서 문학 서점에서도 신학적 이론이 문학의 비유를 통하여 신학과 문학의 분야에서 같이 볼 수 있는 길마저 열리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공동생활은 언약에서 이루어 진 것이고 그가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언약하시고 그리고 실천하는 일들은 그 때에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 일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그의 일이었습니다. 구약성서에서 그의 절대적인 사랑의 흔적은 다발적으로 그 용례를 찾을 수 있어서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학문의 길 뿐만 아니라 저에겐 구약의 계약 언어들 속에 스며든 사랑의 물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 이영지(李英芝), 책머리글 <감사합니다> 중에서             - 차    례 -     머리글 | 감사의 글 제 1장  서론 1 제 1 절 문제제기  제 2 절 연구목적  제 3 절 연구방법과 절차  제 4 절 연구사  제 2장  물의 기본개념  제 1 절  물의 문학적 기본 개념  1. 물의 문학적 개념  2. 물과 문학  3. 물과 마음자리의 정서  4. 문학과 신학의 연계가능성  제 2절  제 2 절  물의 신학적 기본 개념  1. 물의 신학적 개념  2. 물의 초월성과 현실성과 회복성의 기본 개념  3. U리듬의 기본개념  4. 언약과 한 분이신 그    제 3장 물 마임과 하늘 솨마임의 초월성....   제 1 절  물과 하늘의 언어 미와 리듬  1. 죄 서너 가지와 물의 초월성  2. 초월성의 의미: 그의 사랑인 생명  제 2 절  하늘과 궁창과 여리고성  1. 여리고 성과 달 향기  2. 여리고 전쟁신학  3. 달 향기   1). 향기   2). 향기와 그의 사랑하는 자  4. 달력과 달에 대한 이해  제 3 절  사랑실천  1. 입과 말씀  2. 여리고 성 열기   제 4장 바다 얌밈과 나날 얌임의 현실성 제 1 절  바다와 나날들의 언어 미와 리듬  1. 동일성  2. 변별성  제 2 절  성서에서의 홍수와 신화와의 변별성  1. 변별성  2. 노아의 홍수   1). 메오드 메오드와 마불 2). 신화문학과 홍수  제 3 절  방주 테바와 배 오니야 1. 방주 테바 2. 배 오니야와 배 사판 3. 구약에서의 물로 씻음의 문제 제 4 절  ‘영원히’와 ‘대대로’ 1. 빛 받기  2. 같은 언어의 아이러니  3. 그 밤 하 라일라의 문학적 이해  4. 날들 예메의 문학적 이해    제 5장  시냇물・강과 우물・샘의 회복성  제 1 절  시냇물・강과 우물・샘의 언어 미와 리듬  1. 형제애 이미지  2. 향기 이미지  3. 지혜 이미지  4. 소망 이미지  제 2 절 흐르는 강  1. 에덴동산의 네 강  2.  나일강  3. 요단강  4. 예루살렘의 흐르는 법  제 3 절  브엘세바의 상징 1. 아담의 우물   1). 아담과 아다마의 리듬   2). 아담과 아다마의 물 흐름의 의미  2. 노아의 우물   1). 은혜 받은 자   2). 포도주 사건  3. 아브라함과 일어섬의 우물   1). 아브라함   2). 이삭   3). 야곱  4. 모세 우물의 회복성  5. 다윗의 우물  제 4 절  적용: 그 사랑의 깊이  1. 예수님의 자리  2. 물과 물동이와 잔    제 6장 결 론      □ 참고문헌  □ ABSTRACT [2010.1.10 초판발행. 202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0-01-10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바람은 떠남이다 (전자책) 윤재천 수화(隨畵)에세이집 / DSB 한국문학방송 刊  《현대수필》발행인이자 한국수필학회 회장인 윤재천 수필가의 수화(隨畵)에세이집이다.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됐다. '수화(隨畵)'란 용어를 선구적으로 창출하면서 활발하게 '수화(隨畵)'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윤 수필가가 지금까지 낸 여러 수화 관련 저서들 중 대표서라 할만한 책이다.    “그대의 본래 모습에 대해 명상하라.”   어느 날 갑자기 거울을 보니 내가 누구인지 의아해지기 시작했다.   청년기와 중년기, 장년기 모습을 더듬어 보아도, 내 모습의 실체를 찾을 수가 없었다. 거울속의 얼굴은 육신의 일부분일 뿐, 진정한 나의 모습은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쓰는 이 글은 다른 사람의 모습이 아니다.   명상의 순간, 호흡의 순간, 뒤척임의 순간은 나를 바람으로, 구름으로, 햇살로 환원시켜 진정한 나로 존재하게 한다. 나와는 분리될 수 없는 생명수가 되어준다.   훗날, 나는 구름으로 태어나고 싶다.   그동안 쓴 글이나 누군가와 나누었던 말, 상대를 의식하며 평생 동안 했던 강의까지도 바람과 같은 존재, 구름과 같은 존재로 남기고 싶다.   이제 더 무엇이 필요한가.   이것이 나의 소망이다. 나의 문학은 그런 삶을 살기 위한 준비였을 뿐이다.   또 한 권의 수화隨畵에세이『바람은 떠남이다』를 내놓는다.   내 일생에 있어서‘바람’이라는 존재는 불가분의 관계, 세포 같은 존재, 언제 어디서나 생명 줄로 존재하며 구세주로 서 있다. 바람이라는 존재는 매우 불안하여 한 곳에 머물지 못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비워짐으로 해서 채워지는 무궁한 존재이기에, 밀물처럼 마음이 가득하다.   썰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영혼의 갯벌을 보여서도 안 된다. 마음에 촛불을 켜서, 주어진 시간이 소진될 때까지 충만한 영혼으로 남고 싶다. 나의 실체는 영원한‘바람’, 영원한 구름, 영원한 햇살이기 때문이다.   원고지 한 장 수필에 그림을 접목시켰다.   수필과 그림의 조화, 글이라는 영혼과 그림이라는 영혼이 서로 충돌하며 용해될 때, 예술적 수필 - 예술적 역사가 창출된다. 새로움은 도전과 사랑, 비전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한없이 가볍다.   40여 년 동안 5,6백 편의 수필에 온갖 사유와 비판, 갈채와 질시, 사랑과 미움까지도 모두 실어 보낸 이제, 그 가벼움은 나를 참으로 풍요롭고 자유롭 게 한다.   각인각색의 명제 속에서 문학적 충일과 고백이라는 배설을 거듭하며, 예측할 수 없는 고통과 환희의 도정을 지나,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   바람은 떠남이다.   떠남은 함께 함을 의미한다.   내 삶의 인생관人生觀이나 인사관人死觀까지도 영원히 죽지 않아 하나가 된 영혼의 정원에는, 바람꽃이 말없이 피어나고 있다.  ― 윤재천, 책을 내며(책머리글), <수필과 그림의 하모니>       - 차    례 - Chapter 1 바람의 실체 하나 바람의 실체 둘 변신 행복의 기준 눈물의 미학 세월이 온다 물  무관심 마음을 끄는 사람 또 하나의 신화 손바닥으로 가린 하늘 Chapter 2 만남 촛불 하나 촛불 둘 사랑은 고귀한 생명체 하나 서울의 불빛 인연의 늪 사랑의 묘목 하나 사랑의 묘목 둘 구름이 사는 카페 침묵의 소리 하나 침묵의 소리 둘 Chapter 3 고독이 아름다운 계절 꽃의 비밀 변심 시련은 삶의 마디일 뿐 하나 시련은 삶의 마디일 뿐 둘 청바지 눈 내리는 창 구름카페 멋있는 여성 들꽃을 좋아하는 사람 돌다리에서 만난 여인 Chapter 4 봄은 수채화 초록의 마음으로 처음과 끝, 그리고 그 사이 계절이 주는 의미 겨울의 터널을 지나, 봄의 입구에서 자연에서 만난 사람 여름 가을의 출구 가을의 서정 찬란한 설봉을 향하여 눈 Chapter 5 만년과도기 열매와 개살구 요즈음 것들 사랑은 고귀한 생명체 둘 와류와 역류 페어플레이 동행자의 이탈 술잔 나누기 어쨌든 인물 정관의 세계 나목 Chapter 6 열네 살 소년의 꿈 심미 영원한 모상 나를 만나는 시간에 설중등산 담 안과 담 밖 종로 산이 주는 힘 흥부와 놀부 개선장군 고스톱 교장 Chapter 7 또 하나의 시작을 위하여 텃밭을 가꿔가는 마음으로 작가는 작품으로 구름카페 문학상 수필은 인간학 퓨전수필, 그 조화로움의 노래 새로운 지평을 찾아서 수필은 양심의 꽃 마당수필  어느 로맨티스트의 고백 [2010.01.8 발행. 216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0-01-08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운정(雲亭)의 수필론   윤재천 수필이론서 / DSB 한국문학방송 刊  《현대수필》발행인이자 한국수필학회 회장인 윤재천 수필가의 수필이론서다. 인쇄본으로 발간된 바가 있으나, '한국문학발전상' 수상기념으로 이번에 다시 전자책(e-Book)으로 상재하게 됐다. 수필이론의 집대성집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필이론에 관한 다양하고도 깊이 있는 글들이 담겼다.    문학은 인간을 새롭게 변화시킨다.   언어를 수단으로 하며 무한한 감동을 안겨준다. 그 감동이 궁극적으로 획득하려는 것은 가치 있는 자유를 마음껏 구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다운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 문학은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없다.   수필도 이와 다르지 않다.   수필은 단순한 서정이나 서사를 담는 그릇이 아니라,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의 원천 - 그 주체로서의 자리를 굳혀야 한다. 인간의 이상(理想)이 분별력을 잃고 표류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인간의 심성을 바른 위치에 고정시키고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수필이 해야 할 몫이다. 그때 그 현상은 작품 이상의 존재적 의미를 지니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작가의 노력과 연구자의 이론 정립작업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둘은 서로 다른 위치에서 표류하게 된다.   그동안 여러 작가와 연구자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수필도 많은 발전을 했다. 사회를 변화시키고 시대정신을 새롭게 구축할 수 있는 힘을 보유하게 되었다.   수필문학은 상상을 가미한 창작예술이다. 창작예술을 이론적으로 제시하고 정리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그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여러 가지 다양한 이론을 통해 작가가 좋은 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연구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전자는 객관적 입증을 목적으로 하고, 후자는 감동의 잉태와 분만을 목적으로 한다.   어떠한 것이든 고정된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길들여진 것에 매달리거나 집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수필문학의 정체현상은 한 시대의 작가들을 제자리에 머물게 하며 부패케 할 위험성이 있다. 우리가 스스로를 편달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 책은 그동안 수필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한 이론서다.   추가하고 덜어내야 할 부분이 적지 않으나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이러한 작업은 한두 사람의 노력으로 마무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와 작가들이 함께 고민할 때 그 진가를 발견하게 된다.   수필이론은 쉬지 않고 진화한다.   이 미완의 이론서가 수필문학을 새롭게 정립하며 시대와 동행하는 작품을 창작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 윤재천, 책을 내며(책머리글), <진화를 지향하는 수필론>       - 차    례 - 제1장  시대에 맞는 수필 새로운 수필론   수필, 무엇이 문제인가   수필은 왜 변화를 요구하는가  수필, 그 새로움의 가능성   수필의 얼굴은 다양하다   시대에 맞는 수필   보다 확대된 세계를 향한 도전 제2장 서정수필의 한계 수필의 본질 수필의 문학성 수필과 에세이 서정수필의 한계 수필과 비평 수필비평의 영역 수필문학의 과제 제3장 수필에 자유의 날개를 달자  수필문학의 뿌리 진정한 의미의 미문(美文) 수필과 시  수필과 상상력   수필에 자유의 날개를 달자  감성수필  제4장 접목(接木)을 통한 발전의 모색 나의 수필론    수필의 길  수필의 사실과 진실  접목(接木)을 통한 발전의 모색  수필이 짧아야 하는 이유 테마가 있는 수필  제5장 21세기가 요구하는 퓨전수필 수필은 도전이다   수필문학과 메타  메타문학의 가능성  21세기가 요구하는 퓨전수필  마당에 펼쳐진 수필  변화만이 유일한 대안 웰빙시대의 수필 제6장 마당수필 시대 좋은 수필  수필의 모색 수필의 문제점 수필의 다양성 골방수필 마당수필 시대 제7장 작가는 작품으로 말하라 수필과 인간학 작가는 작품으로 말하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혼돈과 중용 작가의 영원한 고향은 문학 빛과 향기의 모체 언어는 민족의 생명 제8장  1970년대의 1세대 등단 작가 뮤지컬과 수필 수심(隨心)으로 하늘 보기 수필적 다다이즘 1970년대의 1세대 등단 작가 수필의 본령과 다변화 운정이 진단, 전망한 21세기 수필문학 제9장‘수필의 날’제정 ‘수필의 날’제정 한국문학의 질적 성숙 한국수필의 근대성 한국수필, 어제와 오늘 구름 위에 지은 집 [2009.12.31 발행. 511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0-01-0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DSB · http://dsb.kr
님에게  이종록 / 안재동 가곡집 / DSB 한국문학방송 刊  전북대 교수인 이종록 작곡가와 안재동 시인의 가곡 악보집(전자책)으로 <님에게> 등 61편의 가곡 악보가 담겨있다.  [수록작품] 님에게 (테너버전) 여름 나무 아이 캔 두 진실 해와 사랑 새봄의 연풍 삶의 힘 기억 속에서 겨울 우포늪 나무와 바람 사랑의 연못 율동 밤하늘의 별들은 자연은 신이다 사랑이란 7월 사랑한다면 겨울밤의 적막 인연의 통로 기다림의 풍경 차 한 잔 어느 늦가을 날의 실루엣 길 가을 들길에서 비가 되다 새 지독한 사랑 인내 청단풍 권태 별은 왜 영롱하고 빛나는가 우산을 접으며 사랑학 · 5  비 오는 날의 단상 사랑학 · 4 수박 젖은 우산 주체할 길 없이 반추 루체른 호수 벚나무 당신 사랑과 바닷물 어느 사랑 방정식 숟가락과 젓가락 기다림  겨울 매화 사랑학 · 3 사랑학 · 2 의자 · 3 산사의 연꽃 벚꽃 봄의 뜨락 항구의 아침 연꽃 가을 낙엽 가을 낮달 억새는 말이 없지만 시와 사랑 정거장을 놓치다 존재와 사랑 시와 인생 지독한 사랑  ▶▶ 악보집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09-12-2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꽃 지고 낙엽 지니  김가용 시집 / 창조문학사 刊   혼자 고요히 번뇌를 멀리 떠나보내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은 내가 걸어온 한평생인 듯 나를 따른다.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었지만 아프지는 말았어야 하는데 그저 사랑앓이에 눈물이 난다.   생명의 증명을 사랑의 시련으로 토해본다.    필사의 몸부림의 3집을 내게 되었다.   눈물과 고뇌로도 사랑은 완성할 수 없는 것일까! 여전히 나는 목이 마르다.   여전히 두려운 존재로 울어대는 내 시를 거듭나도록 평해 주신 홍문표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어린 아이처럼 신음하는 내게 어머니의 젖줄과 같은 시를 쓰게 된 것도 감사하고, 보일 듯 잡힐 듯 술래잡기를 하는 어린 아이의 순수함으로 살고 싶다.   어두울수록 빛을 토해내는 한 자루의 촛불이고 싶다. 따스한 햇볕과 고운 바람을 가져오는 봄을 기다리고, 또 다시 전설처럼 내리는 눈을 기다리며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시와 함께 하고 싶다. ― 김가용,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꽃 지고 낙엽 지니 꽃 지고 낙엽 지니  나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인생(1)  인생(2)  인간  세월은 흐른다  너는 바보  내 몸은  야속한 세상  고독(1)  고독(2)  고독(3)  허무  두려움  무정한 세월  편치 않은 여행  유랑하는 마음  어느 삶  체념 진리 앞에선 나 제2부 갈대의 마음 갈대의 마음  금지옥엽  외로움  그리움  메아리  신뢰  향기  내게 없는 남에게 있는 것  용서받지 못한 자  정(情)  장미의 배반  아픔 평생 속아서 산 투명인간  오랜 엽서  마지막 사랑  박꽃 닮은 그녀  마음  삶  제3부 꽃그늘 아래엔 꽃그늘 아래엔  꽃비  벚꽃의 통곡  난 백합  진달래 군락  아카시아 꽃  라일락  함박꽃  박태기 꽃  산수국  참깨 꽃  원추리  청포도  소나무  억새풀(으악새) 주목나무  담쟁이  백로  회오라기  황새  제4부 봄이 오는 풍경 봄이 오는 풍경  봄 비  봄밤에  절름발이 봄  불광천 봄 꽃 축제  꽃피는 그 언덕  새벽별  여명  장마  찜통더위  천둥번개  한 세월  풍요의 가을  바람  씨앗  지팡이  제5부 내 고향 남도 내 고향 남도  망향  어버이날에  어머님 사계  당산제  향우회  거금대교  혈연  행려병자여!  도둑님아  병원  건강검진  동작동 국립묘지  배앓이  모기장  적과의 동침  백마고지  동심  낚시  해설 | 아름다운 황혼의 노래_홍문표 [2014.04.01 발행. 156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0000-00-00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 http://www.christianjournal.kr
기독교저널
뉴스등록일 : 0000-00-00 · 뉴스공유일 : 2014-10-24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100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 http://www.christianjournal.kr
기독교저널
뉴스등록일 : 0000-00-00 · 뉴스공유일 : 2014-10-24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100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 http://www.christianjournal.kr
기독교저널
뉴스등록일 : 0000-00-00 · 뉴스공유일 : 2014-10-24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100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 http://www.christianjournal.kr
기독교저널
뉴스등록일 : 0000-00-00 · 뉴스공유일 : 2014-10-24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100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