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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노을꽃  소정 민문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은 긴 것 같으면서도 짧다. 짧은 인생 어떻게 값지게 살까? 평생 배워가면서 살아도 모자란다. 즐겁고 자유롭게 건강하고 유쾌하게 쉽지 않은 세상살이 최선을 다하자. 정직하고 친절하게 미소 지으며 살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내가 먼저 손을 내미니 두 손으로 맞더라. 세상살이 정성스럽게 살자.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는 말. 오늘도 내일도 이 말을 진리로 알고 살아간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애국심 늦게 피어난 노을꽃  제100주년 3·1절을 맞이하는 태극기  애국심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내겁시다  국경일 유감-국경일에는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남북사랑학교 사랑  제5회 남북사랑학교 졸업식  제2부  행복 당신은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  소소한 행복  스승 선생님 앞에서-소정 출판기념회  봄 마중  봄나들이  남산 꽃구경  소중한 인연  시와 시인과 함께하는 여름  피서지 만해마을  어느새 금혼식이 눈앞에  서기만당(瑞氣滿堂) 원단방(元旦榜)  또 하나의 수료식  온고지신(溫故知新)  후반기 인생은 보람 찾기  황혼이 아름다운 이유  제3부  꿈 꿈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여행의 즐거움  선진 국민이 됩시다  이름표  해군사관학교의 이순신 리더십  내 인생의 변곡점  예술인 한 사람의 위력  나는 석양에 피는 꽃이고 싶다  인생은 사랑을 먹고 익어 간다  상처를 치유하는 씨앗이 되고 싶다  세계 일등국가의 꿈  서울대 단기학생 실버부부대학로에서 연극 보다  내 인생의 빛과 그림자  제4부  효(孝)    효(孝)           친정 나들이  조사 - 어머니 가시는 길에  아버님 전 상서  어머님 정정숙 여사 1주기 추모제에  벌초  성묘  조사 - 숙모님의 부음에  어머니 목소리  어머니 백수 날에  친구를 위한 조사  내 집  가족  제5부  은혜 어머니의 쌈짓돈  초겨울이면 더욱 그리운 숙부(叔父)  숙모님  사장어른 영전에  유관순 열사의 초혼묘를 찾아서  어머니 젖  흑임자 인절미  내 마음의 고향 강서초등학교  사장 어르신께 추석을 맞이하여  거짓말  선생님  품격있는 생활  자원봉사  소통의 중요성  실버넷뉴스 기자의 보람  세상을 보는 눈      제6부  건강 수명 100세 시대-건강하고 즐겁게 삽시다  먹는 물  건강하고 젊게 오래 삽시다 - 여생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산책  정성을 담은 삶  [2023.03.10 발행. 27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3-03-05 · 뉴스공유일 : 2023-07-0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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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알바트로스를 위한 노래  최두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벌써, 열여덟 번째 시집이다.   이번은 하나의 특집의 형태를 지닌 것인데, 살아온 것으로 보면 첫 번째 시집이라야 할 것들인데 시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았고, 어느 한가진들 갖춰진 것이 없다.   갓 스물 젊은 날에 겪었던 현실을 찾아서 그대로 남겨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시의 형태는 나중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시에는 나름의 역사가 있고, 철학이 있어야 한다. 날짜가 적힌 일기의 장면, 장면이며, 틈틈이 시를 지어도 보고 내가 좋아하는 남의 시를 적어 읊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며, 이것이 앞으로 자서전의 일부가 될 것이다.   현재의 내가 있게 되는 하나의 출발점의 생각들이고, 그림이고, 삶의 현장이며, 앞으로도 살아갈 값진 인생을 무두질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때 내가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였는가?   고난의 단련을 어떻게 극복했으며, 그 순간을 어떻게 보며 비판하였는가?   이제 되돌아보니 벌써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한 지는 54주년이고, 해군 소위로 임관한 지 50주년을 맞았다. 이로써 군대생활 마지막 계급은 해군중령, 복무기간은 30년을 마치고 퇴역하였으며, 보국훈장 삼일장(제13580호)을 받았다. 이어서 군교수 부이사관에 공채되어 11년을 더 복무하였고, 충무공 리순신을 연구하고 강의할 수 있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해군사관학교 기초군사 특별훈련 기간을 지냈던 것들을 중심으로 채워보았다. 훈련과정에서 당시에는 그랬던 것들뿐이지만, 요즘에는 없는 행위들이 더러 있다. 훌륭한 청자·백자를 만들기 위하여서는 고령토를 짓이겨 밟고 밟으며, 물레에 돌리며 두드리고 다듬는 반복된 과정은 많을수록 더 좋아지며, 1300±100℃의 고온에 맞춘다. 똑같은 과정이라 생각한다.   다만 제1·2부에서 실명이 그대로 나오는데, 익명처리를 하고 싶었으나, 이 또한 역사의 한 장면이고, 추억이므로 그대로 옮겨 썼다. 당사자들도 불만스러운 표현이 있더라도 이를 흔쾌히 용납하고 이해해주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말로 다 하지 못한 숨겨진 이야기를 10년 전에 손본 것을 다시 끄집어냈다. 나의 아들도 딸들도 손주들도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이만한 글을 쓸 수 있도록 아낌없이 보살펴주는 내자 석태옥에게는 아무리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해도 모자랄 것이다. 나아가 자식을 키우는 어버이들 누구든지, 혹시나 해군사관학교에 가고 싶은 생각이 있는 사람들에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서시 | 알바트로스를 위한 변명  제1부 4년간의 항적  제2부 특별중대 훈련 극복 일기  제1주를 보내다  제2주를 보내다  제3주를 보내다  제4주를 보내다  제5주를 보내다  제6주를 마치며  제3부 알바트로스를 위한 노래  그리움으로  애닯음  매화가 피는 때  벚꽃을 기다리며  『악의 꽃』을 읽지 않는 까닭  그믐과 초하루 사이의 천문天文  울어라 새여  바다로 날아간 새 - 스물한 살의 바다  펠리칸의 모험 - 마흔 살의 바다를 넘어  작은 꿈 하나  우도의 앞바다에는  세상을 바꾸는 시 ‧ 2  이름값, 우리의 기억에는  바뀌고 바꿔야 할 세상  내 생애 단 한 번 - 訓民正史를 엮으며  제4부 알바트로스가 읽은 시  별 헤는 밤  설야(雪夜)  보내놓고  눈 오는 밤  행복(幸福)  바다  이 생명을  자화상(自畵像)  도봉(道峯)   소라  귀촉도(歸蜀道)  눈물  그리움  여자의 냄새  새벽  그 어디이료?  Tulip  사랑의 노래  황혼  추억  지금은 좋은 때 불이 켜질 때  만종(晩鐘)  하루의 종언  구월  꿈이라면  저 언덕  효성  이런 사람 ‧ 1  이런 사람 ‧ 2  가을  마지막 드리는 노래 : 외솔 최현배님을 보내며  To Edith  빗물 같은 정을 주리라  [2023.03.01 발행. 1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3-03-05 · 뉴스공유일 : 2023-07-0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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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조선왕조 역사 서사록 집  이정용 편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태양은 자연과 만물 그리고 인간과 우주 계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으로 기능과 활동력을 가진 빛 체입니다.   이 빛을 받고 못 받고에 따라서 생명체들은 생존여부가 판가름 되고 있습니다.   극한 지구상 빙하기 시대에선 생물체가 못 살아났듯, 지구 인간 생활상에서의 햇빛 삶은 생존과 불 행복을 좌우해내는 갈림 길 이기도 합니다.   인간 삶 생활이나 국가 간이나 민족 간에도 햇빛이 든 시기와 안 든 시기가 있는 변화상들이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와 우리의 큰 울타리이자 핵심 주제에 있는, 우리 조상과 선조님들의 가까운 삶 내용들에, 각 시대와 시기별로 어떠함 들의 삶 내용들이 있었는가를 안다는 것은, 곧 인간행동과 역사들은 돌고 순환된다는 이치에서 볼 때, 과거의 배움으로 현재를 더욱 윤택해가게 하고, 미래에의 예측 불가능 적 문제점을 사전에 대비해 갈 수 있는 능동적 유비무환의 정신을 배울 수 있어서, 세상 삶 속을 더욱 풍부하고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식과 지혜력을 터득해 갈 수 있는 장점이 된다 할 것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소중히 떠받들고 다듬어서 발전시켜가는 민족에게는, 더욱 향상되고 복되고 아름다운 빛이 되어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소한의 내가 현재 밟고 있는 상황판이란 즉 내가 존재하고 있는 현실 속의 실존성이 한반도 국토 속에서 그 어떤 과정들을 통해서 대대손손 이어진 나이고, 내 위의 선조들이 어떠한 생활을 감당해내면서 지금의 나와 현재의 국가로 만들어 냈는가를 알아본다는 것은 내가 주인공 되어가는 인간 주체로서의 가장 큰 위안과 선물도 되며, 아름답게 꿈꾸어가고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명심해 가야 할 교훈이자 긍정적 꽃다발도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인 부정의 아픈 상처가 담긴다면, 이 또한 개과천선할 수 있는 영혼력을 발휘해내도록 하여, 더욱 힘써 나아가면 전화위복에의 큰 영광성도 또한 도달되리라 느끼게 됩니다.   한 면으로만 치우칠 수 없는 게 만물의 수평적 생리 원칙과 법칙임을 깨닫는다면, 인간은 누구나 장단점들이 서로 각각 마다에 존립 되고 성립되는 형태이기에, 이와 같은 누구나 일방적 성공자나 승리자는 나올 수 없게 되는 이치 또한 우리는 여기의 조선 역사와 인류 세상역사 속에서도 충분히 느끼고 경험해내고 깨우쳐낼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함의 막중한 조선 역사 익힘과 공부는 스스로들에 대한 자아 성취감을 북돋워줌과 동시에, 나아가서 세계역사 흐름에도 어깨들을 나란히 하며 빛나갈 수 있는 발전적인 내외적 촉매 역할 현상을 가져오고 초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 바입니다.   조선이란 나라는 바로 많은 세계 인류 중에서도, 가장 개인과 민족과 국가가 한 혈통인 우리 조상님들이자, 나의 핏줄의 가장 가까운 본바탕이고 윗대 어르신들의 삶 활동내용을 파악 원본 적으로 표현 내주는 것이기에, 많은 긍지와 자부심도 느끼고 생기는 동시에 또한 안타까움에의 미련 성과 아쉬움과 서러움에의 아픔으로, 발전과 도약을 향해서 변화해갈 새로운 마음의 정신과 인성적 다짐도 가져야 하고 갖춰나가야 할 임무 성도 느끼게 된다 할 것입니다.   조선이 밝도록 그리고 세상 온천지에 공명과 빛을 휘날리며 동쪽 해가 우렁차게 떴는데, 그 시대별 활약상들을 의미심장함의 마음으로 더욱 깊이 음미해내 보고 반추해서, 새 역사에의 길목마다에 큰 역할내기의 토대이자 바탕이자 등불로서의 기능과 꿈과 희망으로 여겨서, 날개 달아 높게 도약해가고 비전 내어 갈 수 있는 기회와 계기로서의 보물 창고로 잘 간수 간직해서, 옛 정신적 얼과 혼을 잊지 않도록 한층 펼쳐 놓고 높혀 갈 수 있는, 고귀함의 민족 빛 단지라고 깊이 통찰 내서 느껴볼 수 있는 사항이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궁히 해 뜨는 동녘의 고운 나라 조선이 어떠한 현상적 기류로 쇠퇴해 갔으며, 또한 어떤 잔혹한 외세 침략이 있었길래, 우리 혈통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이신 한 가족 한 울타리 민족이 뼈저림으로 아쉽고 안타깝게도, 피눈물의 처참한 노예생활로 핍박당해 갔는가를 아는 것은, 최고의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우리 모두의 살아있는 산교육이자 역사 기록서이기에, 이를 다시 강조해서 염두해 두고 항시 길이길이 잊지 않도록 명심해 가서, 대대손손 뼈 새김 하여 갈 사항으로 여김해서, 이 역사의 기록 내용 서를 진중히 올리고자 합니다.   조선 왕들의 사상적 흔적과 업적은 물론이고, 조선 왕궁과 조선 왕릉 모두들이 하나에서 열까지 빠짐없이 유구하게 한민족과 생사고락을 같이 해가야 할 필수 필요의 지침서이자 인생 교본이며 세계사의 흐름 역사에서도, 영원한 인류들의 거울로 비춰가야 할 인류를 향한 역사 보고서이기도 하며, 꺼지지 않는 세계사적 등불로서도 커다란 중심체적 빛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선 왕릉만을 보더라도 한국뿐 아닌 인류의 문화유산으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519년의 역사를 지닌 조선은 불교를 거쳐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아왔으며 조선 후반대에는 천주교와 기독교도 도입되어 개화와 정신적 모토가 되어가는 전기 마련점도 시작하였습니다.   조상에 대한 존경과 숭배를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긴 조선은, 조상에 대한 섬김과 충효사상에 대한 예의범절 성이 투철한 사회상이었기에, 역시도 능에 대한 각별하고 엄격한 관리 형태는 도굴행위나 파손행위 없는 세계사에서의 모범사례라 칭할 수 있는 자랑이기도 합니다.    조선 왕릉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담아낸 독특한 건축양식과 생활 삶의 정신 혼,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려낸 얼의 공간으로, 600여 년 전의 전례가 오늘날까지 맥맥이 완벽하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고 살아있는, 심적인 정신력과 자연 환경적 아름다움의 완성도를, 더욱 조화롭게 총괄해서 겸비내고 상징 내어서 표현해주는 고귀함 자체의 참된 문화유산이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금수강산 비단결처럼 고운 한반도의 경치와 더불어서, 민족성의 마음 또한 선비정신과 도덕정치를 근간으로 하였으며, 밑바탕에서는 중심축으로 살아서 움직여 가는 민본사상인 홍익인간 상 역시도, 한국 인본정신의 울타리 역할을 독창적으로 굳건히 구축내고 영역 화 시켜낸 토착화 된 옥구슬 체라 여길 수 있겠습니다.   이러함의 값지고 고귀한 환경과 영혼 성들이 주촛돌들 되어져서 사랑과 평화를 위해 활약해가는 으뜸 한국 역사성으로 더욱 확실히 발전되어 갈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 바입니다.   갖은 고난과 역경과 피 흘림의 수난과 때 가리지 않는 수많은 외세 침략 속에서도, 꿋꿋이 민족과 나라를 튼튼히 견지 보전시켜내고 구제 보호시켜낸, 우리 선조들의 희생정신에 그리고 그 위대함과 훌륭함의 업적들에 대해서 삼가 경건함의 감사함으로, 뜻깊은 영광과 빛 높은 마음 정성의 생명 꽃들을 크게 올려 받쳐드릴 수 있는 계기의, 이 기록서 글월에 축복의 빛채 또한 모두와 함께 더불어 손잡아서 같이 하고자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시 작품 13페이지- 무궁화 꽃이 피었읍니다  1대 태조 : 업적(치적)- 이성계는 약관 20세의              미화(일화)- 함흥차사              꽃 (꽃말)- 왕자의 품격과 영화와 꽃들의 왕으로 상징되는 꽃은              세계 명언- 세상은 고통으로              유명인의 격려 글말- 소년은 장난삼아             시 작품 19페이지- 세월의 심장  2대 정종 : 업적(치적)- 1대 태조의 둘째 아들로              미화(일화)- 조선 정종의 왕비는              꽃 (꽃말) - 모정과 감사와 부인의 애정이란 꽃은              세계 명언- 사람은 오로지              유명인의 격려 글말- 소년은 늙기가 쉽고                          시 작품 23페이지- 생어우환 사어안락  3대 태종 : 업적(치적)- 제1대 태조의              미화(일화)- 정몽주의 시조인              꽃 (꽃말)- 열렬함으로 사랑받는 정열적인 사람 같은 꽃은              세계 명언- 인간사에는 안정 된 것이              유명인의 격려 글말- 소년기의 이상주의             시 작품 31페이지- 연모  4대 세종 : 업적(치적)- 집현전을 두어 학문을              미화(일화)- 바로 위의 친 맏형님인              꽃 (꽃말)- 한국 빛나라, 세계에의 대표성이고 모범적 당당함의 꽃은              세계 명언-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유명인의 격려 글말- 소년의 사랑에는             시 작품 38페이지- 감탄  5대 문종 : 업적(치적)- 문종 조에 편찬된 서적으로는              미화(일화)- 문종은 체격도 크고 수염이              꽃 (꽃말)- 고결스러운 자존심을 지켜보며 고개 떨굼하고 있는 꽃은              세계 명언- 우리의 재산은 사회에서              유명인의 격려 글말- 전에 일어난 일을 잊지 않는 것은             시 작품 44페이지- 태양 음악회  6대 단종 : 업적(치적)- 그런 그가 가장 비참한              미화(일화)- 천만리 머나먼 길에              꽃 (꽃말)- 청순한 운명적 눈물로 하염없이 수놓고 있는 단아한 꽃은              세계 명언- 나는 천천히 걷는 사람이다              유명인의 격려 글말- 슬픔은 현자의 교사임에             시 작품 48페이지- 조선시대의 충절  7대 세조 : 업적(치적)- 무예를 매우 좋아했음에도 책을              미화(일화)- 신하들이 전하, 이제는 후궁 좀              꽃 (꽃말)-순정과 사랑으로 정성 다해 겸손으로 다가서는 친절한 꽃은              세계 명언-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유명인의 격려 글말-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시 작품 55페이지- 홍시 눈물  8대 예종 : 업적(치적)- 조선의 왕들은 아무리 나이가 어리더라도              미화(일화)- 조선 역대 국왕 중에서              꽃 (꽃말)-참신한 생명력 나도록 오래 피어주는 그리움 찾아내는 꽃은              세계 명언- 과거 앞에서는 모자를 벗고              유명인의 격려 글말- 승리는 목적이 아니다, 목적에                시 작품 60페이지- 고향 땅 어머님  9대 성종 : 업적(치적)- 1475년에는 성균관에              미화(일화)- 동물을 유달리 좋아했는지              꽃 (꽃말)- 깔끔한 향기와 선함으로 품위의 친근감에 접근주는 꽃은              세계 명언- 아침은 밤이라는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싸움에 있어서는 한 사람이                시 작품 67페이지- 불효 많은 애달픔  10대 연산군 : 업적(치적)- 백성들이 굶주린 기색이 있음을 매우 근심하고                 미화(일화)- 연산군 시절에도 일본에서 원숭이를                 꽃(꽃말)-투쟁과 복수에의 분노를 영혼승화로 했으면 하는 꽃은                 세계 명언- 여성의 아름다움은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시란 강력한 감정이              시 작품 74페이지- 애정의 빛  11대 중종 : 업적(치적)- 도덕규범인 향약을 전국에 설치 실시하여               미화(일화)- 세자가 세자궁에 불이 나서 타 죽을 위험에               꽃 (꽃말)- 견지와 균형내기 위한 노심초사 노력해온 은은함의 꽃은               세계 명언- 평범함보다 이 세상에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시간은 인간을 업고              시 작품 80페이지- 가난한 물  12대 인종 : 업적(치적)- 부왕의 병환이 더욱 위중해지자               미화(일화)- 이는 조선 왕 중 가장               꽃 (꽃말)-우애와 헌신으로 효도 다해낸 겨울 속의 꿋꿋함 내는 꽃은               세계 명언- 다른 사람이나 사실에서 변명을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시간은 진리를              시 작품 86페이지- 밤 하늘의 당신  13대 명종 : 업적(치적)- 을묘왜변 이후 조선은 해군력을 크게               미화(일화)- 밖으로는 왜인들이               꽃 (꽃말)- 불가능을 기적으로 희망의 앞날 기약해낼 수 있는 꽃은               세계 명언- 권력의 유일한 이점은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시인이란, 그 마음 속에는              시 작품 90페이지- 마음에서는 말하고 있는데  14대 선조 : 업적(치적)- 백성들의 민심 안정도 수준들이               미화(일화)- 글씨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던 탁월함               꽃(꽃말)-어려운 고난과 국난극복을 전화위복의 명예와 승리 한 꽃은               세계 명언- 국가의 힘은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시련이 인생의                시 작품 98페이지- 봄을 잉태 출산한 자  15대 광해군 : 업적(치적)- 실리적이고 중립적인 비범함의 조선 외교정책                 미화(일화)- 그는 유배 갈 때 다음과 같은                 꽃(꽃말)-능수능란함의 외교정책으로 강대국들을 무릎꿇게 한 꽃은                 세계 명언- 모든 국가의 기초는                 유명인의 격려 글말- 누구든지 크나큰 시련을              시 작품 103페이지- 마무리 소리  16대 인조 : 업적(치적)- 대동법 개정과 상평통보를               미화(일화)- 말 때문에 인조가 오랑캐의               꽃 (꽃말)- 힘듬과 외로움의 고통 속에 평화로운 행운감 바라는 꽃은               세계 명언- 당신이 자신에 대해서               유명인의 격려글말- 쉬워 보이는 일도              시 작품 108페이지- 뿌리 열매  17대 효종 : 업적(치적)- 태음력의 옛 법에 태양력의 원리를 결합시켜               미화(일화)- 작은 모기가 산을 짊어진다               꽃(꽃말)-열강들 압박과 외침 속에서도 오직 백성만을 사모해간 꽃은               세계 명언- 교훈은 모래 위에 쓴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신은 괴로워 한다              시 작품 115페이지- 눈빛  18대 현종 : 업적(치적)- 예송문제는 예법의 문제로               미화(일화)- 가엷은 우리 백성들이 무슨 죄가               꽃 (꽃말)- 세계 이상기후의 참혹한 기아를 솔선수범 이룩해낸 꽃은               세계 명언- 먼 곳으로 항해하는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신이 우리에게 절망을 주는 것은              시 작품 122페이지- 흼  19대 숙종 : 업적(치적)- 국방과 균역문제 등 여러 조치가               미화(일화)- 절개에 죽는다는 말은               꽃 (꽃말)- 애국애족에의 충실한 열성에 담겨있는 한아름의 빛 꽃은               세계 명언-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유명인의 격려 글말- 역경은 현인이요              시 작품 128페이지- 부여 안음  20대 경종 : 업적(치적)- 또 관상감에 명하여 서양의 문신종을               미화(일화)- 세자 때부터 신병 상으로나 정치상으로               꽃(꽃말)-자신을 희생해가며 공익을 앞세워가는 품성과 신비의 꽃은               세계 명언- 모자란다는 여백               유명인의 격려 글말- 역경이 주는              시 작품 134페이지- 나를 찾는 돌멩이  21대 영조 : 업적(치적)- 1725년 압슬형을 폐지하고               미화(일화)- 탕평책 등 모든 국가적 사업에는 성공했지만               꽃(꽃말)-영화로움과 사랑과 평화로움으로 진한 횃불적 열매 낸 꽃은               세계 명언- 이 세상은 무엇인가               유명인의 격려 글말- 역사는 인간을 현명하게              시 작품 140페이지- 두루마기와 갓  22대 정조 : 업적(치적)- 대전통편을 편찬하여 법치의 기반을               미화(일화)- 사람은 구업으로 한 때의 쾌락을               꽃(꽃말)-하늘이 알아준 신비한 경의로움과 태평성대의 상징탑 꽃은               세계 명언- 무엇보다도 먼저               유명인의 격려 글말- 위대한 인간이란              시 작품 149페이지- 요람에서 잠깨어나다  23대 순조 : 업적(치적)- 우리가 백성을 먹여 살리려고 정치하는데               미화(일화)- 아무리 날 때부터 정해진 신분이 있다고들 하나               꽃(꽃말)-차가움 다가오는 설한 속에서도 불철주야 중심 지켜낸 꽃은               세계 명언- 무한한 가능성을 잉태한               유명인의 격려 글말- 고통 받은 사람 때문에                  시 작품 156페이지- 마음 호수  24대 헌종 : 업적(치적)- 재위기간에 <열성지장> <동국사략> <문원보물>               미화(일화)- 부패가 심해 헌종은 암행어사들을               꽃(꽃말)-잃어버리는 시간이 안되도록 뜨거운 눈물 흐르고 있는 꽃은               세계 명언- 참다운 문명의 이론               유명인의 격려 글말- 개인적 고통이 면제된 사람은              시 작품 161페이지- 꿈 손님  25대 철종 : 업적(치적)- 철종은 삼정이정청이라는 임시 특별 기구를               미화(일화)-그의 일가는 강화도 유수의 감시 및               꽃(꽃말)-인생은 춥고 냉혹했지마는 열대 따사함이 있기 바라는 꽃은               세계 명언- 문화국가라는 것은               유명인의 격려 글말- 가장 큰 고난을 당한 사람이              시 작품 166페이지- 조상님 용안  26대 고종 : 업적(치적)- 또한, 행정기구의 개혁에 착수하여               미화(일화)- 세도정치를 연장 위해 왕이 될 만한 인물은               꽃(꽃말)-어떠함의 어려움도 내 마음은 불타는 신념 조국애 사랑꽃은               세계 명언- 물만큼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다               유명인의 격려 글말-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시 작품 173페이지- 엄숙함의 꽃 미소를 주십니다  27대 순종 : 업적(치적)- 순종의 인산례를 기해 6.10 독립만세 운동이               미화(일화)- 내정간섭권을 탈취한 일본은               꽃(꽃말)-다시 일어나는 애국되어 영원한 태양빛과 향기남 의미 꽃은               세계 명언- 기계는 인간을 위대한 자연의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신만이 완벽할 뿐이다  --------------------------------------------------------- 1. 금천 이기형 이기형 선생님 한시 : ㅇ시상에 읊조림  ㅇ몽당붓에 시 한수를  ㅇ부귀공명 부질없어  ㅇ초야에 묻혀 노래 부르자  2. 우석 이강희 선생님 한시 : ㅇ나의 호를 바보 같은 돌 우석이라 부른다네  ㅇ벗이 찾아와 내게 근황을 묻네  ㅇ다정한 벗을 그리며 시상에 잠겨보네  3. 춘강 이춘재 선생님 시 : ㅇ성숙  ㅇ사은가  ㅇ오발  4. 은강 이정용 시 : ㅇ두꺼비의 한가위  ㅇ천사가 올 때  ㅇ외할머니의 먼 집  5. 이정미 시 : ㅇ붕어  ㅇ당인리 발전소  ㅇ그녀는 예뻤다  ㅇ상사화 꽃잎으로                             에필로그 : <눈물속의 환희>  [2023.03.10 발행. 2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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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전지 작업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은 교정 길인가 싶다.   모태의 습관도 커오면서 보고 듣고 배운 버릇들 삶의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향기롭지 못한 습관에 익숙해지지 않나 싶다.   나이 들어가면서 작시를 벗 삼아 오면서 고쳐야할 버릇, 버려야할 습관을 교정하기 위해 몸도 마음도 절차탁마해 보지만 그리 쉽지 않다.   생각해보면 단말마 외치며 빈손 불끈 쥐고 뭔가 잡아보려고 불철주야 동분서주 헤매며 혈한 잠방이 젖는 줄조차 모르고 천방지축 과이불개(過而不改)길 활보한다.   몸속에 들끓는 蛇心, 과욕의 얇은 귀, 바람직하지 못한 버릇들 솎음질하고 버릇 골라 삭둑삭둑 베어내고 찾아 골라내는 것이 삶이 아닌가 싶다.   이 낯의 흑점, 가로지르는 패인 물결, 흔들리는 사지 곧게 잡고 이 얇은 마음 밭에 의지와 집념 깊게 심어 이 생명 다할 때까지 가지치고 버릇 뽑아 정갈하게 矯正하여 떳떳한 묵객의 꽃 그 열매 곱게 익히고 싶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봄을 위해 겨울을 달군다 소식(消食)  성장의 길  관악산 등정  때(時)  계단 길  진실한 사랑  선사(仙槎) 길  찬석(鑽石) 찾아  싸늘한 벽   시화전  흔들린다  격세(隔世)  나를 찾아  老身의 외로움  별(星)  바람(風)  안개  비(雨)  배낭여행  강의 탬포  제2부 혈연보다도 흙 묻은 찬석이 중하다 보석 한 알  유전자(遺傳子)  잠깐 비운 집  돌(石)의 한  해변에서  삶의 지혜  까치집  이 처지(處地)  해탈(解脫) 찾아  윤활유 한 방울  그리움의 상처  버릇 어떡하나  생각의 훈련  성장의 길  구습(口習)  오늘의 기준  시월은 가고  역사의식  풍경 만들기  대 참사  제3부 白菊 한 송이 꺾어 영전 앞에 바칩니다  헬로워 호  고독 지우기  희망의 씨  보이는 거만큼  허무(虛無)    탕약(湯藥)  첫눈의 매력  꽃잎 사랑  마법의 노예  반추(反芻)  나의 공간  남산(南山)  사부(師傅)와 門徒  靑松 한 그루  나의 영혼  내 안의 태양  어머님 용안(容顔)  빗장  긴장의 삶  절박(切迫)한 숨결  제4부 녹슨 펌프 갈증만 부추긴다 마중물 삶  아내의 체취(體臭)  불후(不朽)의 장미  그대와 함께  시향(詩香) 찾아  즐거운 마음  들국화  인식의 씨  우듬지들이여  어머님 얼굴  국화의 색깔  동반자  생명 줄  사랑 꽃  추억 단상  향기 없는 꽃  나만의 꽃  징검다리  노을의 언덕  늦가을 산책   제5부 내핍의 흔적 골마다 뚜렷하다 흔적의 자리 사감(舍監) 先生  약수터  해 뜰 날  實行의 향기  건강한 노후  길눈  탕약의 삶  가음속 그림자  내핍(耐乏)의 달인  기우(杞憂)의 단상  눈 내리는 날  지팡이  휘장(徽章)  작시(作詩) 꽃  승리(勝利)  말과 文字  낯선 내 몸  인식의 子花  전지(剪枝) 작업  [2023.03.01 발행. 14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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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가 먹을 갈다  류준식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예술은 결코 양이 아니라, 질이라 했다. 또한,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천 명의 작곡가가 아니라, 한 명의 모차르트란다.   시인의 길은 멀고 먼 천로역정의 길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창조적 삶을 살겠다는 것이다. 창조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다.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나의 삶 또한, 부러운 삶을 흉내는 삶이 아니라, 나만의 가치와 나만의 빛을 추구하는 삶이어야겠다. 그래야 나도 감동 받고 남에게도 감동 주지 않겠는가?   백 사람이 한번 읽는 시가 아니라 한 사람이 백번 읽는 시를 쓰기 위해 오늘도 창조적 삶의 괘도를 힘차게 달려가노라. ― <시인의 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그게 뭔데 걱정이다  그게 뭔데 · 1   그게 뭔데 · 2  금메달  담쟁이 먹을 갈다 · 1  담쟁이 먹을 갈다 · 2   담쟁이 먹을 갈다 · 3   뒷산 가기 딱인 세상  요물  맞춤삶 살았더냐  먹의 외침  뭐 다르랴  뻔한 삶  시시포스 삶이거니  알 리 없지  우레가 기가 막혀  있던가  절정경험  진실은  창문, 열어젖뜨리니  틀  회억의 뜰  제2부  낙엽의 용퇴 낙엽의 용퇴 · 1  낙엽의 용퇴 · 2  낙엽의 용퇴 · 3  낙엽의 용퇴 · 4  낙엽의 용퇴 · 5  낙조落照  난, 어찌하라고  달의 연가  동장군  등대  만추  무상無常  밤비  밤샘  상록의 기개  얄밉다  온난화 통치시대  요양원 비정  이젠, 피리어드를  일출  입춘 왈  잔설  첫눈  하늬바람  제3부  몽돌의 합창 가위  고도孤島  고목 앞에서  고압선  굴참나무의 호령  그래도 나는 간다  나목 · 1  나목 · 2  낮달의 묵언  너럭바위  때까치의 하는 말  매미의 자탄  맷돌 이야기  몽돌의 합창 · 1  몽돌의 합창 · 2  몽돌의 합창 · 3  반딧불이 소꿉아  사다리  사시나무의 겨울나기  생굴과의 첫 만남  수석  신호등의 고백  쌍피 붙임?   엘리베이터의 고백  장롱 속의 넥타이  접시  폐차 소회所懷  풍뎅이의 Hip Hop춤  하현달의 충심  화환들의 열진 행렬   제4부  아프리카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모스크바 광장에서  백야와 극야  송네피오르드  오키나와 아리랑  윤슬로 뜬 천섬 인어공주 동상  하늘도 그 맘 알아  아프리카 ․ 1  아프리카 ․ 2  아프리카 ․ 3  아프리카 ․ 4  아프리카 ․ 5  아프리카 ․ 6  아프리카 ․ 7  아프리카 ․ 8  아프리카 ․ 9  아프리카 ․ 10  아프리카 ․ 11  아프리카 ․ 12  아프리카 ․ 13  아프리카 ․ 14  [2023.03.01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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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 먼저 웃다  정연국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개구리가 고갤 깊이 옴츠렸다. 멀리 뛰려는 이유 너 땜만은 아니다. 매미가 떼거지로 땔 잊고 온몸으로 자지러짐도 너 땜만은 아니다. 빌딩숲 의자가 하릴없이  입 벌린 채 코 고는 까닭도 네 탓만은 아니다.   시누리에서 쉰 해를 혜며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고운 말에선 향기가 난다 바다의 눈썹이 저리 하얗게 센 건   고운 말에선 향기가 난다   문학동에서 문학을 찾다  생각 깊은 나무  칠성무당벌레  개미지옥  풀과 별  도담도담  슴베 품다  난 물이다  랜선 카페  삼귀다  낙법  외옹치  Right Now  Jungle In Sea  The Mirror Smiles Before You  That Sea’s Eyelashes Turned White  제2부 도끼의 언어들 En Maskros Spor  도끼의 언어들  사막 옷 벗다  네바다 꽃뱀 ‧ 1  네바다 꽃뱀 ‧ 2  꽃의 밀어  겨우살이  뉠까요  풀멍  풀옷  마음꽃  세상을 다듬다  마음이 헛헛할 때  감 배꼽 떨어지던 날  언강을 맨발로 건너다  카페 ‘옴시롱감시롱’에서 졸다  책에 다 못 쓴 시 허공에 그리다     제3부 모르는 신들 숨  멍  꽃내  미리내  안반데기  중성미자  신고려장  마음의 창고  허공의 배꼽  행주와 걸레  강문에 들다  까발레로 ‧ 1  까발레로 ‧ 2  까발레로 ‧ 3  까발레로 ‧ 4  ㅁ로 쓰고 ㅇ라 읽다  모르는 신들  제4부 복삭 속아수다 빌딩숲에 어둠이 깔리면  그대 별이 내게 오기까지  허공을 주름잡다  강물의 노래  마음을 걷다  사랑꽃  버럭길  알리  세모  여백의 미학  달빛의 노래  여자가 약하면  복삭 속아수다  추억에 대한 예의  나의 고향은 물속에 잠들고  The First Feeling  The Quince  제5부 신발 벗고 앉은 자리 알음알이  침을 삼키다  해 뜨는 집  거울이 먼저 웃다  해가 아니 뜨는 집  시간의 나이테 생각을 읽다  그댄 낙엽 될 준비 되셨나요?  그려  침묵  삶의 강  해파랑길  긍정의 힘  마지막 잎새  하늘에 빠지다  별이 쏟아지는 밤에  적요가 바짓가랑일 잡아당기다  바람도 없는데 흔들리는 이 누구인가  신발 벗고 앉은 자리  [2023.03.01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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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울음에 그리움이 산다 - 哀傷(애상) 1  김도성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새벽 창틈으로 풀벌레 울음에 그리움과 함께 가을이 온다. 나 여기 늙어 있고 젊은 너 거기 있어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꽃이 오라 손짓한다. 발끝에 홑이불 끌어당기듯 포근한 사랑이 그리운 가을이다. 간사한 것이 사람의 마음일까? 어제까지만 해도 폭염에 코로나 4단계 거리 두기로 답답했다. 가을바람에 코로나도 사라지면 좋겠다.   사람의 한평생을 돌아보면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과 같다. 돌에 부딪혀 부서지고 깊은 벼랑을 만나면 폭포로 곤두박질친다. 천둥, 번개와 비바람으로 거칠게 장애물을 박차고 흐른다. 그러다가도 품이 넓은 호수를 만나면 명경지수로 잔잔한 수면에 파란 하늘과 구름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품는다. 개울과 개울이 만나 강을 만들어 더불어 넓은 바다로 오대양 육대주를 떠돈다.   박도출은 우측에 연암산 좌측에 삼준산 두 능선이 만나는 계곡 아랫마을에서 용꿈 태몽으로 태어났다. 우거진 숲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꽃피고 정겨운 새소리 들으며 유소년기를 보냈다. 그 고향은 어머니의 누워있는 모습처럼 포근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부모님에 대한 효심과 형제 우애가 더욱더 고향을 그립게 했다.   열 살 6.25 한국전쟁으로 인해 다리를 다쳐 절단해야 하는 수술대를 도망쳐 위기를 탈출한 후 자신의 길을 선택해 살아야 했다. 무지로 인한 아픔과 어려움을 경험한 도출은 천막 학교를 세워 고향 후배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준 계기로 평생 교직에 몸을 담았다. 고향을 사랑하고 후진 양성에 몸 바쳐 봉사하던 중 춘선과 첫사랑에 빠졌다. 소문이 두려워 아무도 다니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사랑에 빠졌다. 3년간의 열애 끝에 간첩으로 오인 경찰 수색대에 발각되었다.   마을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더 견딜 수 없어 결혼하려 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헤어졌다. 도출은 대전에 있는 중학교로 춘선 모르게 옮겼다. 하지만 춘선 역시 수소문해 대전 가까운 유구에 미장원을 차렸다. 주말마다 대책도 없이 불같은 사랑만 오갔다. 이루지 못할 사랑, 결국 결별 선언 후 충청도 예산 시골 학교로 전근했다.   사랑의 아픔을 잊기 위해 목사님의 중매로 강원도 처녀를 만나 결혼했다. 마지막으로 결혼을 축하한다는 춘선이 축전을 보냈다. 수년 후 소문에 머리를 깎고 스님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죄책감에 가슴앓이 상처가 아물지 않아 불치의 병이 되었다. 몸은 늙어 여기에 있으나 젊은 날 첫사랑의 애틋함을 즐기는 감성에 자주 빠진다. 이러한 감성에 빠지다 보니 시를 쓰고 또 젊은 여인을 만나 대화를 하게 된다.   의도적인 것은 아니나 때로는 이성 간 사랑에 빠지게 된다. 세상의 잣대로 자신을 보면 한없이 무너지겠지만 가슴에 뜨거운 피가 흐르고, 나이 이전에 인간의 본성에서 느낀 그 감정은 누구도 함부로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 도출은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인생은 행복한 인생이라 말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나이 든 사랑을 위기로 보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사랑과 열정이 식어가기 때문이다. 그들은 원기 넘치는 젊은 시절에 비해 사랑의 열정을 불태울 기력도 욕망도 없을 것이라고 단정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었다고 사랑도 시들해지는 것은 아니다. 인생 백세 시대를 사는 노년의 올바른 사랑법을 고민해야 할 시점에 도출은 삶에 대한 긍정과 포기할 줄 모르는 불굴의 정신으로 불같은 사랑을 감행했다. 그것도 연하의 이성과 에로틱한 사랑이었다.   『풀벌레 울음에 그리움이 산다-哀傷(애상) 1』은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앞으로 박도출 주인공에 대한 시대적 배경과 흐름에 맞춰 방대하게 서술하는 대하소설을 쓰고 싶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 장편소설 오이도에 부는 바람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유년의 고향  풀리지 않은 매듭  춘희  코뚜레 길의 연정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처럼  복권  밀회  승부욕이 부른 사행심  엄마의 손거울  [2023.03.01 발행. 28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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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원장 · http://www.areyou.co.kr
어둡고 길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마스크의 답답함으로부터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2023년은 동면의 기간이 길었던 만큼 새봄을 맞이하는 기대감도 크다.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듯 우리 몸도 봄이 되면 겨우내 웅크렸던 몸이 풀리며 신진대사도 활발해지고 실제 활동량도 늘어나 겨울보다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많은 에너지와 활동을 위해서는 양질의 영양 섭취도 늘어나야 한다. 그런데 오히려 봄에는 입맛이 없어 식사량이 줄게 되고 식사 후에는 몸이 노곤하고 나른해지면서 평소에는 잘 자지 않는 낮잠까지 자게 되는 식곤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낮잠을 자게 되면 밤에는 숙면을 이루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는데 이런 일련의 증상들이 봄에는 더욱 심해지고 자주 나타나게 돼 이를 명칭 하는 춘곤증이라는 단어까지 있다. 이는 겨울에 움츠러들었던 몸의 따뜻한 기운에 의해 활발하게 신진대사가 일어나야 하는데 밤낮의 큰 일교차로 인해 인체의 순환에 다소 혼란이 생겨 우리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증상이다. 그 정도가 심해지면 인체의 면역력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춘곤증은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 평소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사람, 예민한 사람,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지닌 사람,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섭취가 많은 사람에게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또한 겨울에 과로가 누적됐거나 잦은 감기 등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도 쉽게 나타난다. 국내 연구에 의하면 일교차가 1℃ 증가할 때마다 사망률이 0.5% 증가한다는 결과가 있다. 사망의 주요 원인은 심혈관계 혹은 호흡기계 질환이다.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일교차가 1℃ 증가함에 따라 사망률이 0.7~1.86% 증가했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의 경우 일교차가 1℃ 증가할 때 입원율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기존 심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의 호흡기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특히 일교차가 큰 봄에 건강관리를 주의해야 한다. 건강한 봄을 보내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균형 잡힌 식생활이 중요하다. 겨울을 견디고 봄의 기운으로 세상에 나온 신선한 계절 식품인 달래, 냉이, 쑥 등의 봄나물, 양질의 단백질, 지방도 더욱 신경 써서 챙겨 먹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마늘과 버섯이 있다. 마늘의 알리신은 항바이러스, 항균 효능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고 버섯은 백혈구 생성을 증진해 체내 바이러스가 침투하더라도 강력하게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운동 부족은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주 3회 이상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한의약에서는 면역력 및 폐신(肺腎) 기능이 저하되는 봄철 환절기 질환의 발생 주요 원인을 외부 환경의 변화를 몸이 따라가지 못한 것으로 진단한다. 이를 한약으로 치료해 폐신(肺腎) 기능을 정상화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더불어 만성적인 비위 기능의 저하에도 한의약 치료가 큰 도움이 된다. 평소보다 저하된 몸 상태로 고생한다면 한방의 도움으로 건강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권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2-22 · 뉴스공유일 : 2023-02-2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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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편집부 · http://www.todayf.kr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약 3년간 전 세계는 무려 6억7천5백 만명 이상 확진자와 686만명 이상 사망자를 내며 지구촌 전체가 큰 몸살을 앓았다.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시장도 문이 닫혀 있다가 이제 겨우 문이 열리기 시작했으나 안타깝게도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남부지역과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 수만명의 사망자를 내며 다시 한 번 지구촌에 큰 비극을 불러왔다.    지난해 2월 24일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1년이 다 경과 했지만 아직 끝날 기미도 없이 지금은 대리 세계전쟁(a proxy world war)을 벌이는 양상으로까지 번지면서 세계 경제를 위축시키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지구촌이 혼란 상태인 가운데 지난 2월 18일엔 북한이 ICBM 화성 15형을 최대사거리 체제로 고각 발사하면서 동북아지역에 또다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같은 대내외 악재들로 인해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의 경제에도 먹구름이 잔뜩 끼여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초부터 반도체 수출이 침체되면서 무역수지가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2년 한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450억 달러 적자를 보였다.    섬유수출도 예외가 아니였다.    원사, 제직, 염색가공에 이르기까지 섬유관련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극도로 침체된 가운데, 코로나19 보다 더 무서운 불황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게다가 고물가와 고금리(금리인상)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기업인들의 고민도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듯하다.   이런 가운데 지금은 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MZ세대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하는 등 노동시장의 판이 바뀌어 가고 있으며 기업들이 바라는 인재상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월 30일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들이 바라는 MZ 세대들에 대한 인재상을 분석한 결과 “책임의식 (67곳)”, 도전정신 (66곳)“, 소통. 협력 (64곳)”, 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공개강좌 K-MOOC에서 소비자와 시장이라는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 외 9명의 교수 및 트렌드 연구자 등이 공동으로 쓴 책 “트렌드 코리아 2023” 저서 내용 중 “New Demand(뉴 디맨드) 전략“ 편이 필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뉴 디맨드 전략은 오늘날과 같이 참으로 치열한 국제 경쟁시대에 기업이 살아남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요를 만들어 내는 새로운 수요창출 방안의 하나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비자들이 사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야 된다고 강조한 부분에 필자는 크게 공감하면서 다른 이들에게도 일독을 권해보고 싶었다.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소비자 지향적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의 먹거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이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과학적인 사고가 뒤 따라줘야 한다.    전례 없는 인플레이션과 자산가치 하락으로 소비심리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세계경제 전체가 현대판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비용 대비 효용이 뛰어난 것들만 쏙쏙 골라 구매하려 하고 있다.   오늘날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장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인가?, 기업인들의 고민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최근 이탈리아와 일본의 전시회를 참관하고 돌아온 국내 한 섬유관련 기업인은 “현 상황은 코로나 19때 보다 더 절박한 상태다. 이전까지는 파도를 만나 어렵게 항해 하던 배였다면 지금은 침몰 직전에 와 있다. 경영자나 임직원들이나 우리 모두가 바짝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다급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의 말대로 2023년 우리를 둘러산 시장 환경은 무척 엄중하고 유례없는 불황을 예견하고 있다.    지금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MZ 세대들은 체리슈머(Cherry-Sumers:한정된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알뜰하게 소비하는 전략적 소비자)의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MZ 세대 소비자들은 쉽사리 지갑을 열지 않고 있어 그동안 통용되던 일반적인 고정관념마저 무너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해도 기업이 살아남고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추구해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수요창출이 반드시 필요하다.    새로운 수요창출 방법으로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이 “뉴 디맨드 생존전략” 은 기본적으로 공급자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해 전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언제 어떤 물건을 구매하려고 하는가를 심도 있게 예측해 보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질, 가격, 납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촛점을 전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좀 더 깊이 있게 귀담아 듣고,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한 작업 지시서를 생산부서에 전달해 반드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조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우리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100% 만족할 수 있는 품질을 만들어 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김중희 섬유칼럼니스트/(주)씨엠에이글로벌 고문]
뉴스등록일 : 2023-02-22 · 뉴스공유일 : 2023-03-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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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정대영 원장 · http://www.areyou.co.kr
발에서 주상골은 발목과 엄지발가락을 연결시켜주는 족골(Tarsal bone)의 하나로 발의 전후ㆍ내외측 족궁(Foot arch)이 유지되는 지표자로서 흔히 사용되는 뼈이다. 발의 탄력을 유지하는 가장 강력한 근육의 하나인 후경골근(Tibialis posterior m.)이 붙게 되고 보행 시, 내회전(Pronation)이나 외회전(Supination)이 반복될 때 많은 부하가 가해지는 곳이다. 인구의 10~14% 정도가 주상골에 부골(Accessory bone)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간혹 X-ray에서 골절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부골을 가진 모든 경우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보통 10~15세 정도 나이에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증상이 나타날 때가 많으며 외상으로 충격을 받거나 과도한 활동과 관련이 있다. 대개는 약물치료, 물리치료와 함께 휴식과 발목 근력 강화 및 밸런스 운동 등으로 호전된다. 또 발바닥에 아치를 받쳐주는 깔창을 활용하고 기능성 재활치료와 인대 강화 주사도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로도 좋아지지 않고 후경골근 기능장애, 후천성 평발, 체중부하 불균형 등으로 인한 심각한 관절 합병증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하는 예도 있는데 수술 후에도 계속 불편함이 남는 등 후유증이 있는 경우도 많고 수술 후 재활하는 기간이 오래 걸려서 대개는 적극적으로 권유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평소 활동에 지장이 있는 경우가 많고 너무 증상이 심할 때도 있어서 해결해 줘야 하는 데 이럴 때는 근골격계 회복력에 관계된 골반의 동적 평형능력 치료가 도움이 된다. 말하고 씹고 삼키고 또는 상체를 움직이거나 상지를 사용하더라도 골반의 천장관절(Sacroiliac joint)에서 저절로 동적 평형이 이뤄지게 하는 능력이 있는데 심한 주상골 부골 증후군(Accessory navicular syndrome) 환자에서는 이게 쉽게 이뤄질 수 없는 상태로 있다는 뜻이다. 후두골(Occipital bone)과 천골(Sacrum)이 뇌경막(Duramatar)으로 연결돼 있어서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의 순환, 흡수에 관여하면서 중추신경계(Central n.system), 자율신경계(Autonamic n.system)가 잘 작동하도록 지속적인 상관성을 가지고 움직여야 하는 두개천골움직임(Cranio-sacral rhythm)을 회복시키면서 동적 평형에 주로 관여하는 허리, 골반, 고관절에 작용하는 근골격계 조직을 치료해 주면 점점 회복력이 나아지게 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때는 하지나 발의 기능을 유지해주는 근육이 많이 약화돼 있고 관절을 유지하는 인대 등이 많이 손상돼 있어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하면서 회복력을 끌어 올려줘야만 한다. 이때 약물이나 깔창, 충격파 치료, 인대 강화주사 등도 사용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2-21 · 뉴스공유일 : 2023-0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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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편집부 · http://www.todayf.kr
    공예의 치유 효과에 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창의적인 활동인 공예는 불안, 우울증, 외로움, 치매 등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많은 연구 결과가 있으며, 작업치료가 실시된 이래 환자들에게 처방되어 왔다.   공예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다. 각각의 공예는 고유 특성과 치유 기작을 갖고 있으면서 참여자들의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허북구 등. 2012. 천연염색 치료와 복지. 퍼브플랜). 도예 공예 또한 우수한 치유 효과가 있어 과거부터 작업치료에 사용되어 왔음은 물론 세대 불문하고 기쁨과 웰빙에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도 국내에서는 치유 측면에서 논의와 활용이 많지 않은 데 비해 해외에서는 관련된 연구와 사례가 종종 발표되고 있다.   영국 공예위원회의 누리집에는 도자 공예의 치유 효과에 관한 사례 하나가 소개되어 있다(Stuart Jeffries. 2020. Can craft help solve the mental health crisis?. Crafts Council).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노 스마트(Jono Smart)는 현재 36세이다. 글래스고 출신인 조노 스마트는 런던에서 광고 작업을 하며 20대 초반을 보냈다.    그는 “광고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는 하지만 엄청난 해외여행, 최고의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흥미진진한 도시에서의 생활을 수반하는 멋진 직업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노 스마트는 20대 후반에 심한 우울증에 빠졌다. “나는 진단되지 않은 양극성 장애로 2년 동안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수년간의 성공 끝에 완전히 실패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심한 우울증을 앓은 조노 스마트는 직장으로 복귀하기 위해 약물 치료 등을 받았는데, 실질적으로 그의 인생을 바꾼 것은 도자기였다. 조노 스마트는 도자기 수업에 참여해 점토를 만지고, 도자기를 만든 것은 그의 삶을 재창조하기 위한 은유였다. “나는 나 자신을 개조했고, 불 속에 나 자신을 집어넣었고,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병에 걸렸기 때문에 공예를 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도자 공예는 내 목숨을 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조노 스마트의 사례처럼 도예 공예는 치유 효과가 크다. 도자 공예처럼 신체를 사용하는 공예 치유는 크게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효과로 구분이 가능하며, 기대효과는 다양하다. 신체적으로는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유발된 각종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운동기능의 유지와 개선, 소근육과 대근육을 함께 발달시킬 수가 있다(허북구, 박윤점. 2010. 영화로 배우는 원예치료 길잡이. 중앙생활사).    정신적으로는 도예 공예 과정에서 인간과의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다양한 치료 효과를 갖는다.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 집중하는 것에 의해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 긴장 완화, 창조적 표현력 향상, 충동의 억제, 계획과 준비 및 판단력 향상, 자신의 행동과 결과에 대한 평가의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는 대인관계의 향상, 자기의 존재 가치를 일깨워 주고, 사는 보람을 갖게 하는 효과가 있다. 더 나아가서는 직업적으로 재활을 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한다. 도예 공예는 이렇게 참가자와 치유 효과의 폭이 매우 넓다. 이점은 도예 공예가 사회적으로 사람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과 삶의 질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도자업계에게는 도예 공예 치유라는 새로운 유형의 시장을 개척하면 그 자체뿐만 아니라 도예 공예로의 유입 인구를 늘리고, 그것을 발판으로 대중화와 전문화 등 문화, 예술 및 산업적 기반을 튼튼히 할 수 있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도자업계에서는 이 신호를 읽고 ‘도예공예치유’라는 파이를 키우고 활용하길 바란다.(허북구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국장)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2-21 · 뉴스공유일 : 2023-03-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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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편집부 · http://www.todayf.kr
  -타이완 음식에는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 강한 향이 나는 게 많다. 육류는 소고기 보다는 오리고기, 돼지고기를 많이 사용한다. 우육면, 딤섬은 중국, 홍콩과 거의 같다. 유명 딤섬 전문점인 딘다이펑이 타이완에서 태동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대만의 우육면 가운데는 아주 매운게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향신료와 한약재를 많이 넣는다. 말린 생선이 들어간 면볶음 요리, 여주를 이용한 요리, 오리고기 요리, 죽순이 들어간 요리가 많고 길거리 음식으로 곱창국수, 닭고기소시지, 땅콩아이스크림, 닭날개볶음밥, 광부도시락 등이 있다. 타이완에는 홍콩, 일본처럼 다양한 덮밥요리들도 많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2-18 · 뉴스공유일 : 2023-02-2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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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안정민 · http://www.todayf.kr
    -타이완(대만)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다. 타이완 길거리음식 넘버원(NO 1)으로 불리는 땅콩아이스크림(吳記花生捲冰淇淋)은 밀전병에 땅콩엿을 대패로 밀어 깔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어 돌돌 말아 먹는 음식이다. 가격은 개당 1500원(한국 원화기준) 정도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2-17 · 뉴스공유일 : 2023-02-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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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고방실 · http://happykoreanews.com
  세계독립영화상(WICA)에서 황금 연꽃(Golden Lotus)이 2023년 2월 4일 최고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22년 런던, 에든버러, 캔터베리, 브로드스테어즈, 니스, 파리,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앤트워프, 버밍엄, 로마 등 도시 전역에서 개최된 국제 영화제(Film Fest International)의 11개 페스티벌 수상작 중 이 뮤지컬 영화를 ‘챔피언 중 챔피언’으로 선정했다. 황금 연꽃은 11개 영화제에서 모두 최고의 영화로 선택, 올해의 주목할 영화로 선정되었다. 황금 연꽃은 파리 국제영화제(Film Fest International Paris)의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하여 국제영화제에서 60개 이상의 상을 받으며 영화적 탁월함의 등대로 자리매김했다. 캐나다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조지 치앙(George Chiang)은 “WICA 최우수 작품상은 영화제 순회공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의미한다. 이제 황금 연꽃이 무대와 스크린 모두에서 전 세계 관객의 마음과 상상력을 사로잡을 때이다”고 말했다. 황금 연꽃은 중국 송나라가 저물어 가는 동안 사랑, 정욕, 복수의 피비린내 나는 이야기에 휘말린 버림받은 여인에 대한 서사시를 들려준다. 영화의 다양한 음악은 팝 록과 중국 전통 음악을 혼합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황금 연꽃의 무대 프로덕션은 홍콩에서 4회 연속 공연하는 동안 생중계되어 장편 영화 형식의 최종 뮤지컬 버전을 만들었다. 황금 연꽃은 분호성(Boon Ho Sung), 로난 파크 킨 얀(Ronan Pak Kin Yan)과 함께 해리엇 청(Harriet Chung)이 이끄는 국제적인 출연진을 주연으로 한다. 홍콩의 에밀리 찬(Emily Chan)이 감독한 이 영화에는 빌리 시(Billy Sy), 사만다 영(Samantha Yeung), 마크 냥(Marc Ngan), 소라야 차우(Soraya Chau) 및 브로드웨이의 베테랑인 스콧 와타나베(Scott Watanabe)가 출연한다.  
뉴스등록일 : 2023-02-13 · 뉴스공유일 : 2023-02-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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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고방실 · http://happykoreanews.com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서 전시되는 벌룬아트 ‘검은 귀를 가진 토끼’ 작품을 2월 8일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STUDIO 1750의 김영현, 손진희 작가와 함께 생태계의 변화와 환경문제를 주제로 제작한 벌룬아트를 만날 수 있다. 200여 명이 참여한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토끼의 이름은 ‘오키토끼(OKITOKI)’로 환경오염을 잘 극복하고 살기 좋은 미래를 함께 그려가자는 ESG 가치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는 상시 관람이 가능하고 무료로 진행되며 밤에는 LED 조형물로 은은하게 빛나는 토끼를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뉴스등록일 : 2023-02-13 · 뉴스공유일 : 2023-02-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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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에누리 없는 인생  송귀영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의 역할은 정보가 범람하는 일상에서 절제에 언어를 소환하여 지상의 귀를 담백하게 열어준다. 아무리 문향이 빼어나도 멋과 얼이 현묘(玄妙)하지 않다면 죽은 글이다. 자연의 유토피아를 찬미하는 존재에 근원을 끊임없이 부여하여 시적 세계로 이끌어야 아름다운 시가 된다. 시조와 현대 시를 동질적인 것으로 보고 시조창에서 분리하여 시어의 조탁과 관념의 형상화에 연작 등을 고취함으로써 시조 혁신을 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상적 절제 언어를 끌어와 지상의 밀어를 세밀하게 시(詩) 정신에 우주이자 ‘혼돈’ 그 자체적 카오스로 열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시조는 현실 세계이면서 상상력이 필요하고 언어와 술어를 교직(交織)으로 짜낼 필요성이 요구된다. 상상력은 일어나지 않는 일이나 현존하지 않은 대상을 머릿속으로 생각하여 그려보는 것이 아닐까. 열심히 시조를 쓰지 않으면 시적(詩的) 나이테는 나타나지 않거나 있는 듯 없는 듯 흐릿하게 마모될 뿐이다. 젖은 과거가 환하게 웃으면서 다가오거나 희망을 발견해 낼 수 있는 증언의 시구(詩句)가 견고하고 단정하게 문장의 짜임새로 유지하는 것이 정체성이다. 마음에 와닿는 시구(詩句)는 마치 역마살을 타고난 운명처럼 유회하다가 한 알에 튼실한 씨앗의 중의적 표현으로 나타난다. 천지 만물은 걸머진 등뼈를 짓누르던 추운 겨울이 지나면 얼어붙은 땅이 녹아 생기를 되찾는 원리와 같다.   작품의 구성에서 완벽하게 갖추는 요건으로 음수, 소절, 문장의 연결성, 독립성 외에 완결성을 비롯하여 의미까지 시조에서 요구하는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려고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엄격한 품격과 절제미를 유지하여 더욱 아름답게 가꿀 수 있고, 의미를 숨겨두어 적절한 비유와 언어에 조합으로 이루고 낯설게 하는 기법의 활성화를 확대해 보았다. 시조 작품의 진정한 가치는 정체성의 유지에 있어 독창적인 전통과 역사적 또는 문화적 Meme(유전자)을 전승시킬 수 있다는 점을 모색해 보았다. 시조는 영구한 생명력을 지녀야 하므로 시적(詩的) 대상을 파고드는 예리한 안목과 상상력이 없다면 영원히 살아남을 수가 없기 때문이리라. 그래서 나는 시작(詩作)은 안에서 밖으로 쏟아내야 할 열정의 대상이며, 생명력이라 생각하여 이 목숨 다할 때까지 시조를 사랑하고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상재한 “에누리 없는 인생” 시조집은 5부로 편집하여 제1부 인생의 거품을 걷으며, 제2부 소멸과 부활, 제3부 은둔의 생로(生路), 제4부 투정의 풀무질, 제5부 찬란한 어퍼컷, 등 130편으로  편집 하였다. 특히 이번 시조집은 제6회 대한민국 시조 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세직(細織)하게 되어 감명이 깊다. 여기에 담긴 작품은 대부분 내가 살아왔던 인생의 희비애락을 주제로 삼아서 때로는 팍팍한 삶의 속살을 압축시켜 심미적으로 형상화하였다. 모쪼록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욕심을 부려본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 시조는 사유이고 개념적인 철학이 녹아 있다  서시 | 시작(詩作)  제1부 인생의 거품 인생의 거품  고란초   가로수의 단상  신의 부름  설악산 소묘  숲속의 한때  새벽 발걸음  꿈같은 시간  마지막 존엄  사무사(思無邪)  사할린의 한숨  향음주례(鄕飮酒禮)  객창여로(客窓旅路)  숲속 풍경  산창여독  우크라이나 쇄미록  봄의 입김  물가동향  가을이 익다  스산한 바람  성곽 둘레를 걷다  강물을 바라보며  저녁 바다  생태관광  관매도 비경  일상(一常) 선생을 기리다  제2부 소멸과 부활 석양의 그림자  광진교에서  강촌의 꿈  고독한 그림자  달빛 보듬기  달빛 세레나데  달동네  건양다경(建陽多慶)  타관살이  여명의 별사(別辭)  산모  홀로 선 그림자  냉한의 생존기  목련이 피기까지  지성과 영성  명암법  석양 전망대  주마등(走馬燈) 단상  성장의 열쇠  고서의 매력  첫사랑  군평선이  허심탄회(虛心坦懷)  해학 풍자  소멸과 부활  코르카 즘 후유증  제3부 은둔의 생로(生路) 뚝지알 탕  그리운 골목  정직한 빈곤  노파의 새벽 일상  씨줄과 날줄  고독한 상념  신념의 맥 짚기  허공에 외친 군담  귀갓길  괄낭무구(括囊巫咎)  마스크  잉여 인간  반가사유상  유형의 상징  꺾기  오뇌(懊惱)의 성불  정한(情恨) 풀이  거불 입상  국악 연주  은둔의 생로(生路)  죽순(竹筍)  세상을 보는 창  사하라의 고통  감정의 순간 동작  도시의 재발견  엶은 미소  제4부 투정의 풀무질 바지 사장  길을 가다가  투정의 풀무질  꿈을 엮는 인내  순간 윤색  갈라치기  당돌한 머슴들  사유의 방  눈썹과 입술  우주 망원경  동토의 잠행  우주의 진리  옛 부뚜막  불과 빛  허무  어떤 부활  사념(思念)  방탄소년단(BTS)  황혼의 길목  나한의 군상  매화와 군자  한강 수야!  달구비  무명의 묘소  에누리 없는 인생  일상을 향한 직진  제5부 찬란한 어퍼컷 선동 바이러스  한때의 야심  반동의 원리  시대를 움직이는 개성  숨기지 못한 후회  표절론  말기적 반응  운명의 시간  오판  성찰  CNN(Cable News Network)  묘서동처(猫鼠同處)  적정(適正)  결판 이후  찬란한 어퍼컷  파멸의 이유  청와대여!  힘의 균형  수기치인(修己治人)  발상의 전환  쉽지 않은 소통  꺼져가는 촛불  말로(末路)  혼돈의 어깃장  기막힌 보루  진영의 허울  ● 시적(詩的) 은유와 비유의 특성   [2023.02.20 발행. 16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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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꽃이 피는 이유  김창민 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문학 창작을 공부하며 3.4.5.6. 18자 글자속에 희망을 담는다.   우리겨레의 애환과 슬기를 담아본다.   민조시 우리겨레의 뿌리 정서를 살린 아름다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   민조시에서 꽃이 피는 이유를 발견 하였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빨간 우체통 꽃 손주 1  꽃 손주 2  꽃향기 1   꽃향기 2  꽃향기 3  엄마 상 1  엄마 상 2  엄마 상 3  감  봉숭아 1  봉숭아 2  봉숭아 3  난초꽃 1  난초꽃 2  배롱 꽃 1  배롱 꽃 2  배롱 꽃 3  청개구리 1  청개구리 2  청개구리 3  빨간 우체통 1  빨간 우체통 2  고무다라 1  고무다라 2  그림자  연꽃 씨 1  연꽃 씨 2  작은 폭포 1  작은 폭포 2  채송화 1  채송화 2  제2부  첫사랑 첫사랑 1  첫사랑 2  첫사랑 3  박꽃 1  박꽃 2  박꽃 3  박꽃 4  모시대꽃  달 탐사 1  달 탐사 2  이슬 내린 아침길 1  이슬 내린 아침길 2  빠알간 신 1  별일이네 1  기스랑 빗물 1  훌라춤 1  훌라춤 2  작은 폭포 1  작은 폭포 2  옥수수 1  옥수수 2  병꽃 1  병꽃 2  열매 1  노란 채송화 1  과꽃 1  과꽃 2  과꽃 3  목화 열매 1  열매 1  조약돌 1  구름 1  이 베리스 1  제3부  목화밭 사과 1  사과 2  잔소리 1  잔소리 2  이끼 1  이끼 2  라일락 향 1  고구마 꽃 1   고구마 꽃 2  고구마 꽃 3  코스모스 1  코스모스 2  코스모스 3  고드름 1  고드름 2  맹견 1  맹견 2  가족법 1  가족법 2  부추 1  부추 2  금낭화 1  꽃 싹 1  꽃 싹 2  꽃 싹 3  꽃명 부탁해 1  별자리 1  별자리 2  고추 1  고추 2  고추 3  고추 4  골짜기 1  골짜기 2  골짜기 3  골짜기 4  골짜기 5  골짜기 6   [2023.0220 발행. 11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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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까치밥  이용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새벽마다 몇 해를 저장된 기억 속에서 토막토막 건져 올렸다. 좋은 기억 미운 기억도 지나면서 한자 한자 적어 놓았던 순간들을 조금씩 조금씩 인생의 한 조각으로 건져 보았다. 그냥 버리기 아까운 세월을 다시금 기억 속으로 남기면서...   인생은 살면서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생은 살아 보면 안다는 것을 배운다. ― <머리말>     - 차    례 -  글을 열면서  1 까치밥 까치밥 여름 소나기 춘우 분가 아스팔트 냇가 간밤에 내렸던 비 까만 밤으로 영역 잣나무 낙엽 길에서 독백 마당 한 구석 달개비  자주달개비의 수난  명자꽃 두송이 북아현동 골목길 흔적 필동면옥 질병의 나날 2 그해 4월의 그리움 그해 4월의 그리움 올 4월 엄마의 향기 자목련 자목련 그대 백목련 핀 창가에서  목련의 낙화 마당가 형제 목련 석녀 모과나무 비 그치길 기다려 도반의 벗 담장위에 고양이 소나기 열 평 남짓 마당 일상의 명당 세월 꽃과 인생 3 조부의 향기 조부의 향기 50여년 만의 해후  아홉살 손자 손자사랑 까치의 소행 고향소고 46기 노해병 경로석 동지 67병동 10년 만에 찾은 제주  조강소파 나의 외딴섬 술친구 만상 오만한 세월 나비 한 잔 술이 시를 그리며 [2023.02.15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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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안정민 · http://www.todayf.kr
    -Trattoria Nerone Pizzeria Ristorante Firenze:Via Faenza, 95/97r Firenze/Tel. 055.291217(이탈리아 피렌체) -1943년에 세워진 피자 전문점으로 피자, 파스타 외에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들이 있다. 산타마리아노벨라역과 피렌체 두오모 성당(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인근에 위치한다. 골목길에는 테이블 좌석이 몇개 안되지만 레스토랑 안에는 테이블(실내, 야외정원)이 많다. 실내의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독특하다. 정원도 잘 조성돼 있다.  -맛점수:★ ★ ★ ★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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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안정민 · http://www.todayf.kr
  -동방누들:경기 의왕시 바라산로 1 의왕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학의동 1039)  -홍콩 우육면을 흉내내긴 했으나 현지 우육면에 비해 강력한 맛이 부족함. -메뉴:홍콩우육탕면(9,500원),군만두(7,000원),도가니탕면(11,000원),새우완탕면(11,000원) -맛점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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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안정민 · http://www.todayf.kr
    -황금오리농장(강서점):서울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 한강 자이타워 1층B동 113호(0507-1348-5258) -메뉴:능이&야관문 보양백숙(66000원), 오리누릉지백숙(51000원), 오리주물럭(41000원),오리로스(39000원), 오리훈제(39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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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한인숙 · http://www.todayf.kr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PGA 쇼에 성공적으로 참가하면서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왁은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 PGA 쇼(PGA Show 2023)에 참가했다.    왁의 부스는 브랜드의 밝고 유쾌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한 색감, 조명과 브랜드 캐릭터인 와키(WAACKY)로 대형 특수 벌룬을 제작해 쇼장의 랜드마크 역할을 했다.   PGA 쇼에서 선보인 캡슐 컬렉션은 태평양을 건너 큰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의미에서 바다 속 해양 식물을 모티브로 한 패턴과 컬러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왁 관계자는"전시 기간 동안 미국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주요 바이어 및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았으며, 다수의 상담이 이뤄지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며,"특히 25일에는 2023년부터 3년간 의류 후원 계약을 맺은 PGA 스타 이경훈 프로가 축하하기 위해 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경훈 프로는 NBC SPORTS, CBS SPORTS 등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첫 시합부터 왁과 함께하게 됐다. 왁의 ‘반드시 승리하라(Win At All Costs)’ 슬로건처럼 미국 안착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슈퍼트레인 김윤경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의 젊은 골퍼들을 자극할 수 있는 왁 특유의 감성과 강렬한 바이브로 미국 시장을 진출한다”며 “기존 클래식한 디자인의 미국 골프웨어와는 차별화를 둔 과감한 실루엣과 활동성에 포커스 된 소재와 패턴 등으로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왁은 한국에서 백화점 유통 채널 중심으로 약 80여개의 매장에서 전개 중이다.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의 글로벌 핵심 도시의 20여개 점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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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조영준 · http://www.todayf.kr
  -나이 들수록 농사를 짓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농사가 아니라 텃밭일게다. 전문 농업인들이 들으면 웃을 일이기에 농사라는 표현 보다 텃밭이 더 어울릴 것 같다. 그러나 광활한 토지 위에 씨를 뿌리고 거둬들이는 대농의 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어릴 때 부터 농촌 생활을 봐왔기 때문에 농사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농사는 가난하게 산다"며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식들(아버지, 삼촌) 교육에 모든 걸 바쳤다. 그래서 일꾼(머슴)을 고용해 농사를 지으셨다. 자식들 손에 흙 묻히고 싶지 않았던 두 분의 강한 의지가 아버지, 삼촌을 거쳐 지금의 나에게까지 이어졌다.  나의 아들과 딸, 사촌들도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 바람대로 살아 가고 있다. 이런 스토리는 우리나라 대부분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다. 농업 중심 국가에서 산업 대국으로 성장하면서 나타난 현상들이다.   섬유, 자동차, 조선, 전자 산업이 발전하면서 농업은 위축됐다.   농촌(농어산촌)은 이제 젊은층이 빠져 나간 후 노년층 세대들이 주축이 돼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을 정도다. 폐가도 많다.   이런 시류를 역행해 요즘 젊은이들이 농사 짓겠다며 농촌으로 가는 경우(귀농, 귀촌)도 종종 있지만 그들이 농촌에 정착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요즘은 농업도 스마트팜 시대를 향해 달리고 있고 부자농부들도 많지만 여전히 젊은이들에게 농촌과 농업은 기피 대상이다.   그러나 50대 이상 남자들은 농촌(시골)이나 오지에서 농막 하나 짓고 자연인처럼 사는 것이 로망(roman)이라고 한다.  어느 방송의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가 인기를 누리는 것도 이 때문일게다.  내 주변에도 이런 이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다.   그런 트랜드를 반영해 한 전자회사에서는 도시 아파트에서 채소를 키울 수 있는 제품(LG틔운)도 출시했다.  전자기기에서 채소를 키우며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났다.  "할매, 할배요. 이제 손에 흙 안 묻히고 농사 짓는 시대가 왔어요. ~"(조영준의 스토리텔링...)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2-08 · 뉴스공유일 : 2023-02-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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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한국전자문학작가 인명사전 (2023년판, 인쇄판) http://dsb.kr/ebooks2/ecatalog5.php?Dir=146URYEXN5WC (http://인물.kr)      여기에 시인, 수필가, 소설가, 동시인, 동화작가, 희곡작가 등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을 출간한 340여 작가들의 프로필을 담습니다.   이 중에는 단 1종의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고 80여 종이나 되는 많은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습니다. 모두 우수한 작가들이라고 평가됩니다.   한국문학방송이 2007년 7월에 출범하였고,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자책 출간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23년 1월 현재까지 1,600여 종에 이르는 전자책을 출간하였습니다. 그 중 500여 종은 후속으로 종이책으로도 출간하였습니다. 출간된 모든 책은 교보문고를 비롯해 국내 대부분의 서점과 구글에서 판매 중에 있습니다.   도서 판매 실적의 80%를 해당 도서 작가에게 인세로 지급하며, 매월 1회 정산합니다.   전자문학작가(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들을 독자들과 문화계 그리고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 <발간사>         - 차    례 -  발간사  사용 방법  수록 작가 한국문학방송 유관 정보 [수록 작가] 가람 강명진 강옥희 강인숙 강정수 강제실 강지혜 강한희 강호인 고경자 고산지 고선자 고순옥 고창표 고창희 고천석 곽상철 곽순조 곽연수 구순자 구양근 구자운 권영소 권오정 권창순 금사랑 김경자 김경희 김계식 김관형 김광수 김국이 김규화 김근이 김기산 김기수 김기진 김달호 김대식 김명숙 김병환 김복희 김사빈 김상원 김상희 김석규 석진(김석진) 김성열 김성조 김소해 김수창 김숙경 김순녀 김승섭 김안로 김여울 김연하 김영섭 김영월 김용만 김용필 김은자(usa) 김은자(초연) 김인태 김정조 김종길 김종보 김종상 김종선 김주관 김주선 김지향 김진수 김진항 김진환 김창민 김창수 김창현 김철기 김춘경 김태수 김삼식 김태헌 김태희 김학 김한석 김행숙 김현용 김형애 김형출 김혜영 김홍락 김후곤 김흥열 나광호 나석중 나창호 남을선 남진원 노유섭 노중하 류금선 류일석 류준식 류창섭 맹숙영 문경자 문재학 문태성 민다선 민문자 민봉기 민수식 박근수 박덕규 박명환 박문자 박병문 박봉환 박선자 박성락 박순옥 박순철 박승자 박얼서 박영래 박용신 박인애 박인혜 박일동 박종길 박종문 박찬현 박창호 박희자 방경희 방우달 배수자 배학기 백남렬 변영희 서성혜 서정호 설동필 성종화 성환구 설대명 손용상 손정애 송귀영 송병훈 송봉현 송석인 송재철 신보현 신승희 신종현 신주원 신혜경 신호현 심의섭 심재기 심재칠 안은순 안재동 안정애 안종관 안행덕 안형식 양봉선 양승본 엄기원 엄원용 여정건 염시열 예시원 예원호 오금자 오길순 오낙율 옥창열 위맹량 유순예 유현상 유혜자 윤명석 윤이현 윤재천 윤정옥 윤준경 윤진원 윤행원 이경구 이규석 이금례 이기은 이길옥 이대우 이덕상 이명림 이미선 이병두 이상윤 이상조 이상진 이선숙 이성남 이성이 이승 이승원 이아영 이애옥 이양우 이영구 이영례 이영숙 이영지 이옥천 이용부 이월성 이윤상 이은집 이일환 이자야 이재식 이재천 이정님 이정님 이정승 이정이 이정화 이종신 이진우 이찬용 이창원(법성) 이철우 이태순 이학순 이해숙 이향아 이혜복 이혜우 이국화 이효녕 이흥우 이희정 임선자 임선희 임성일 임춘식 장대연 장동석 장성자 장순혁 장일홍 장희자 전덕기 전민정 전산우 전성규 전성희 전홍구 정명숙 정목일 정민시 정병경 정선규 정송전 정영숙 정지윤 정태운 정태호 정해옥 정해철 정호완 조남명 조선윤 조성설 조성원 조성 조숙 조육현 조윤주 조윤현 조은길 조은재 조진태 조춘숙 조환국 주채혁 채영선 천동암 천향미 최광윤 최남용 최대락 최동현 최두환 최면열 최병구 최선 최옥순국정 최용현 최원철 최원현 최이인 최인찬 최정숙 최정순 최진연 최태석 최태준 최택만 최해필 추일명 쾨펠연숙 표연분 피덕희 하옥이 하지연 하태수 한금산 한명희 한병옥 한봉전 한석산 한승관 한화숙 함미자 허용회 홍갑선 홍당무 홍사권 홍윤표 홍회정 황숙 황장진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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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과 동백  곽순조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유학 와서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며 결혼하고 목회를 도우며 자녀를 키우면서 수십 년을 서울에서 살아 ž遊 그러나 가끔 꾸는 꿈 속에선 고향 산골에서  산과 들녘을 내 집 마당같이 천방지축으로 뛰어 다니고, 냇가에서 미역 감고, 동네 어귀 길가에 서 있었다. 그 그리움에 수년 전에 이곳 수동 수자골에 이사와서 살고 있다.    우리나라 남쪽에선 겨울이지만 잎이 싱싱하고 빨간 열매가 송이로 달려 있는 남천을 나는 좋아한다. 동백은 잎도 예쁘지만 노오란 술을 달고 활짝 펼쳐진 빨간 꽃이 봄의 전령과도 같아서 사랑하며 키우고 있다. 나의 반려나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아 책 제목으로 앞세웠다.   항상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고, 사계절의 변화에 감격하고, 소소한 작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다.   삶의 전방위에 걸쳐 생각이 가는데로 일상을 그렸다. 내겐 순간순간이 소중하지만 읽는 분에게는 시시한 이야깃거리에 불과할 수도 있겠기에 갈등하였고 용기가 필요했다.   졸작이라도 출판해 주신 한국문학방송에 감사를 드린다. 많은 용기를 주신 이정임 시인님, 유정숙 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언제나 옆에서 격려해 준 남편에게 사랑을 전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전원일기 길  개구리가 깨어났다   봄비가 내렸다  백로야  5월에  벼 이삭이 피고 있다  밤 줍기  단풍이 들고 있다  겨울의 끝자락  겨울에 냉이를 캐다             제2부 빼고 더하고 외우고 빼고 더하고 외우고  7월의 무더운 오후  어촌 가는 길  마포대교를 건너며  열 평의 작은 농장  붓꽃  그러려니  석류 열매  고향  김 목사님의 10주기를 앞두고  2001년 4월 네째 주일  다짐  좋아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  L 선생님께  주차를 어떻게 하나  제3부 여행에서 멋진 여름 어느날  하프문베이 모래언덕을 걸으며  여름 휴가 길의 어느 공원에서  동네 한 바퀴             제4부 나를 돌아보며 나  나의 꿈  은혜를 받은 자여!  이 가을에  막내의 결혼식을 마치고  수요일 난 학교에 간다  어지러운 생각을 하면서  가을에 나를 돌아보며  아픔과 함께  아픔  제5부 사랑하는 가족   할머니가 할머니를 추억하며  동백꽃 이야기  얘들아! 너희들이 나의 행복이야  사랑하는 연진에게  자식들  엄마 옆에서 1  엄마 옆에서 2  엄마 옆에서 3  엄마 옆에서 4  엄마 옆에서 5  엄마 옆에서 6  엄마 옆에서 7  엄마 옆에서 8  엄마 옆에서 9  엄마 옆에서 10             제6부 그림을 그리며 그림 그리기  찬양과 기쁨  남천과 동백  [2023.02.01 발행. 25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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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읊으며  이창원(법성) 시집 / (종이책)원경출판사 刊 / 스캔북 제작 한국문학방송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 화가가 되고 싶고 감미론 노래 들으면 가수가, 훌륭한 詩를 보면 또한 詩人이 되고 싶은 게 당연한 일이리라.   하지만 우리는 뭔가 하나를 택해 충분한 기간 동안 갈고 닦으므로써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완성시킬 수 있게 된다.   끊임없이 추구하고 완성시키려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 열심히 노력해 많은 돈을 벌고 명예를 얻었다 해도 그 다음에 다시 찾아오는 빈 가슴은 있기 마련인데, 이를 어떻게 채워가야만 할 것인가? 생각하면 할수록 끝이 없다.   그렇다고 모든 걸 놓아버리고 현상계를 살아간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다.   참으로, 채우는 것도 문제요, 비우는 것도 문제다.   스님은 '비웠으면 채우고, 채웠으면 비우라' 하신다. 너무도 당연한 말씀이다. 우리가 호흡할 때처럼 들이마셨으면 반드시 내쉬어야 하고, 내쉬었으면 다시 들이마시는 것. 이보다 더 정확한 게 어디 있을까.   무의식적으론 잘 하면서도 어떤 관념을 만들어 그것에 스스로 묶여 자신을 혼란에 빠뜨리는 경우가 있다.   나 역시 나날이 새로워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일을 그르치고 몸을 망가뜨리는 어리석음을 범해오면서 마음공부를 하던 중 '天符經'을 접하게 되었다.   '천부경'은 문자가 없던 상고 시대 天帝桓國선인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다가 桓雄 大聖尊의 명으로 神誌赫德이 鹿圖文으로 처음 기록하였는데, 孤雲 崔致遠에 의해 지금의 한자로 오늘날에 전해지게 되었다고 한다(‘蘇塗經典 本訓'참조).   天符는 참을 말하고 우주의 생성 과정의 처음과 끝, 그리고 모든 것들이 어떻게 전개되어야 온전한 것인가를 나타내 주고 있다. 그 뜻은 매우 오묘하고 커서 사람의 지혜나 지식으로는 완전히 이해하기 힘들지만, 정성으로 그 뜻을 알려 하면 자신이 성장한만큼 지혜의 문을 열어주는 내용이기에 가까이 하면 할수록 마음의 주인이 되어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   철학자나 역학자들도 한결같이 천부의 깊이에 놀라게 된다고 한다.   불과 81자의 문자에 하늘의 형상과 뜻을 다 담는다는 건 아무리 위대한 예술가라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천부경'을 처음 접했을 때 단지 주술 같은 숫자의 나열에 불과하고 앞뒤도 없는 문장이라 생각했는데, 반복해서 보면 볼수록 신묘한 맛을 느끼게 하는 것 이었다. 그 중에서도 '사람 마음의 근본이 태양과 같다'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그대로 한 생각 일게 하여 금방이라도 道通 군자가 된 듯 했다.   아무리 어렵고 괴로운 상황이라도 마음은 밝고 밝아질 뿐이라니, 이보다 더 중요한 보물이 어디 있단 말인가?   사실 사람으로 태어나 내 한 몸뚱이 다스린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일생을 끄달려 산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어찌 생각하면 우리들은 제 몸 하나 밝혀보려 죽을 때까지 몸부림치며 사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생각한다. 끄달리는 자신의 틀을 벗어나 더 넓은 바다로, 더 밝은 하늘로 가는 길목에 우리는 서 있는 거라고. 그러기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마음은 불꽃이 되어 더욱 밝게 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몸과 마음이 가볍게 되어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몸은 날이 갈수록 무거워지고 마음은 게을러지기 쉽게 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는 끊임없이 닦아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마지막 꺼풀까지 벗을 수 있는 날 우리는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고, 저 태양처럼 밝게 타오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변화하는 과정에 서있다.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바람같은 존재들이다. 이처럼 허망한 생각으로 떠도는 영혼들에게 천부는 말한다.  '분명 그대만이 해야 할 일들이 세상에 수없이 널려 있다'고.   마음을 밝게 하여 열심히 추구하라. 그리하면 너의 마음 또한 더욱 밝아지고 모든게 이루어지리니. 모든 것은 너 하나로부터 시작되고 끝도 되니, 너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줄 알라.   상큼한 바람이 불어온다.   따스한 햇살이 내린다.   지구공의 숨소리가 들리지않는가,   천부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끊임없는   은혜의 어머니로 다가온다.   무한한 사랑의 존재를 나타내준다.   조화 세계의 모든 것을 나타낸 '천부경' 81문자를 생각하며 詩 81편을 연작으로 쓰게 되었다. 이 작품들은 계간지 '우리문학' '自由文學', 동인지 '天弓詩.1', '일곱 번째 소리·한' 등에 게재된 것들이다.   이 시집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一民 선생께 감사드린다. 특히 하나되지 못하고 방황하는 나를 끝까지 지켜봐 준 아내가 참 고맙다.   모든 이에게 영광을. 부디, 흰빛하늘새되어 높이높이 날기를. ― <自序>      - 차    례 -   自序 | '천부경 읊으며' 연작 시집을 내면서  시작 노트 '천부경 읊으며' 작품 수록 일지  천부경 읊으며 1 천부경 읊으며 2 천부경 읊으며 3 천부경 읊으며 4 천부경 읊으며 5 천부경 읊으며 6 천부경 읊으며 7 천부경 읊으며 8 천부경 읊으며 9 천부경 읊으며 10 천부경 읊으며 11 천부경 읊으며 12 천부경 읊으며 13 천부경 읊으며 14 천부경 읊으며 15 천부경 읊으며 16 천부경 읊으며 17 천부경 읊으며 18 천부경 읊으며 19 천부경 읊으며 20 천부경 읊으며 21 천부경 읊으며 22 천부경 읊으며 23 천부경 읊으며 24 천부경 읊으며 25 천부경 읊으며 26 천부경 읊으며 27 천부경 읊으며 28 천부경 읊으며 29 천부경 읊으며 30 천부경 읊으며 31 천부경 읊으며 32 천부경 읊으며 33 천부경 읊으며 34 천부경 읊으며 35 천부경 읊으며 36 천부경 읊으며 37 천부경 읊으며 38 천부경 읊으며 39 천부경 읊으며 40 천부경 읊으며 41 천부경 읊으며 42 천부경 읊으며 43 천부경 읊으며 44 천부경 읊으며 45 천부경 읊으며 46 천부경 읊으며 47 천부경 읊으며 48 천부경 읊으며 49 천부경 읊으며 50 천부경 읊으며 51 천부경 읊으며 52 천부경 읊으며 53 천부경 읊으며 54 천부경 읊으며 55 천부경 읊으며 56 천부경 읊으며 57 천부경 읊으며 58 천부경 읊으며 59 천부경 읊으며 60 천부경 읊으며 61 천부경 읊으며 62 천부경 읊으며 63 천부경 읊으며 64 천부경 읊으며 65 천부경 읊으며 66 천부경 읊으며 67 천부경 읊으며 68 천부경 읊으며 69 천부경 읊으며 70 천부경 읊으며 71 천부경 읊으며 72 천부경 읊으며 73 천부경 읊으며 74 천부경 읊으며 75 천부경 읊으며 76 천부경 읊으며 77 천부경 읊으며 78 천부경 읊으며 79 천부경 읊으며 80 천부경 읊으며 81 [1993.10.09 발행. 157쪽. 발간당시 정가 3,500원] (스캔북 정가 5,000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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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四覽我  이창원(법성) 시집 / (종이책)라이프 刊 / 스캔북 제작 한국문학방송    天符, 陰符(地符)에 이어 사람아, 四覽我(人符)를 제3시집으로 상재한다.   사람아, 四覽我. 넋 사, 볼 람, 나 아. 떨어지는 꽃잎에서 빛씨알의 나를 찾아 본다, 사람들을 본다. 사람들은 바로 나의 연장선.   우리가 살아 가는 이유를 人符九로 결론짓고 일체의 의심처를 없애버린다. 이제, 생명선은 계속 상승할 뿐.   깨어있는 사람은 안다. 우리가 왜 지구별에 왔는 지를.    전쟁은 무섭고 슬픈 것. 우리는 밥을 먹어야 산다. 찢어진 청바지를 꿰매 입어야 한다.   天符·人符 한가운데 六자리 분명하듯 하늘과 난 이미 하나 그 외는 1:1, 1:多.   내가 온전한 빛이 되므로 세상은 더욱 밝아지느니 꽃향기 더욱 맑아지느니. ― <머리말>            - 차    례 - 사람아, 四覽我 1  구름처럼  사람아, 四覽我 2  천궁가  사람아, 四覽我 3  송광사 구름삿갓 사람아, 四覽我 4 사람아, 四覽我 5  하루살이 사람아, 四覽我 6  무심태평  사람아, 四覽我 7  空을 위해  사람아, 四覽我 8  꿈먹은 새 . 사람아, 四覽我 9  찬란한 無를 위해  사람아, 四覽我 10  靑竹會에 부쳐 사람아, 四覽我 11  일을 한다 사람아, 四覽我 12  명륜당에서 사람아, 四覽我 13  나는 구천 여섯 살  사람아, 四覽我 14  매난국죽 사람아, 四覽我 15  태극화  사람아, 四覽我 16  다섯살의 참깨밭  사람아, 四覽我 17  어느날 오후  사람아, 四覽我 18  진단실에서  사람아, 四覽我 19  빛살 하나  사람아, 四覽我 20  굿누리에서  사람아, 四覽我 21  仙人과 함께  사람아, 四覽我 22  그저 꽃불로 사람아, 四覽我 23  손가락들이  사람아, 四覽我 24  관악산에서  사람아, 四覽我 25  1993년 7월 사람아, 四覽我 26  萬里長城으로 사람아, 四覽我 27  베이징짠  사람아, 四覽我 28  지난 가는 길  사람아, 四覽我 29  챈포산  사람아, 四覽我 30  따밍호에서  사람아, 四覽我 31  陪尾山 찾아  사람아, 四覽我 32  天下第一家  사람아, 四覽我 33  泰山에서  사람아, 四覽我 34  불어라, 東夷바람  사람아, 四覽我 35  혁거세 묘를 찾아  사람아, 四覽我 36  蘇洲에서 사람아, 四覽我 37  延邊 조선족 사람아, 四覽我 38  金 總經理 사람아, 四覽我 39  蘇洲 胥城호텔에서 사람아, 四覽我 40  上海 1 사람아, 四覽我 41  上海 2 사람아, 四覽我 42  武漢에서 사람아, 四覽我 43  宜昌 사람아, 四覽我 44  공기 중에서 사람아, 四覽我 45  양쯔강 아라리 1  사람아, 四覽我 46  양쯔강 아라리 2 사람아, 四覽我 47  양쯔강 아라리 3 사람아, 四覽我 48  양쯔강 아라리 4 사람아, 四覽我 49  양쯔강 아라리 5 사람아, 四覽我 50  양쯔강 아라리 6 사람아, 四覽我 51  양쯔강 아라리 7 사람아, 四覽我 52  重慶 사람아, 四覽我 53  ?江으로. 사람아, 四覽我 54  선덕여왕 찾아  사람아, 四覽我 55  成都  사람아, 四覽我 56  老子 사당을 향해 사람아, 四覽我 57  서 법사 사람아, 四覽我 58  강아지되어 사람아, 四覽我 59  다 놓으면  사람아, 四覽我 60  하지 않으며 다하는  사람아, 四覽我 61  원미산마루에서  사람아, 四覽我 62  넉넉한 마음  사람아, 四覽我 63  참선 중  • 人符經(仁禪符九) • 박영만(시인•문학평론가) _ 우리의 뿌리정신                - 이창원 시인의 <仁符經> 이론과 문학정신 • 詩作 자료 | 天符 뜻 陰符經   [1999.09.09 발행. 111쪽. 발간당시 정가 7,000원]  (스캔북 정가 5,000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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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를 그리며  이창원(법성) 시집 / (종이책)서울 刊 / 스캔북 제작 한국문학방송  하늘이 아버지라면 어머닌 땅이 된다. 하늘말씀 천부경 '일시무시일(始無始一)'에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참하나. 플러스 무한대의 노래소리 여자를 기쁘게 하라 한다. 아내를 자신보다 더 사랑하고 음부의 지구를 아름다히 보전하여 태양계 주인이 되라 한다. 있는 자리에서 순리에 따라 흰빛되어 사랑을 노래하라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陰符를 그리며 · 1  陰符를 그리며 · 2  陰符를 그리며 · 3 陰符를 그리며 · 4  陰符를 그리며 · 5  陰符를 그리며 · 6  陰符를 그리며 · 7  陰符를 그리며 · 8  陰符를 그리며 · 9  陰符를 그리며 · 10  陰符를 그리며 · 11  陰符를 그리며 · 12  陰符를 그리며 · 13  陰符를 그리며 · 14 陰符를 그리며 · 15  陰符를 그리며 · 16  陰符를 그리며 · 17  陰符를 그리며 · 18  陰符를 그리며 · 19  陰符를 그리며 · 20  陰符를 그리며 · 21  陰符를 그리며 · 22  陰符를 그리며 · 23 陰符를 그리며 · 24 陰符를 그리며 · 25 陰符를 그리며 · 26 陰符를 그리며 · 27 陰符를 그리며 · 28 陰符를 그리며 · 29 陰符를 그리며 · 30 陰符를 그리며 · 31 陰符를 그리며 · 32 陰符를 그리며 · 33 陰符를 그리며 · 34 陰符를 그리며 · 35 陰符를 그리며 · 36 陰符를 그리며 · 37 陰符를 그리며 · 38 陰符를 그리며 · 39 陰符를 그리며 · 40 陰符를 그리며 · 41  陰符를 그리며 · 42  陰符를 그리며 · 43 陰符를 그리며 · 44 陰符를 그리며 · 45 陰符를 그리며 · 46 陰符를 그리며 · 47 陰符를 그리며 · 48 陰符를 그리며 · 49 陰符를 그리며 · 50 陰符를 그리며 · 51 陰符를 그리며 · 52 陰符를 그리며 · 53 陰符를 그리며 · 54  陰符를 그리며 · 55 陰符를 그리며 · 56 陰符를 그리며 · 57 陰符를 그리며 · 58 陰符를 그리며 · 59 陰符를 그리며 · 60  陰符를 그리며 · 61  陰符를 그리며 · 62  陰符를 그리며 · 63  陰符를 그리며 · 64  陰符를 그리며 · 65  陰符를 그리며 · 66 陰符를 그리며 · 67 陰符를 그리며 · 68 陰符를 그리며 · 69 陰符를 그리며 · 70 陰符를 그리며 · 71 陰符를 그리며 · 72  해설 | 박영만(시인) _ 시공(時空)을 뛰어넘는 한 사상의 절대미   [1997.11.20 초판발행. 128쪽. 발간당시 정가 6,000원]  (스캔북 정가 5,000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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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희망   강지혜 동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없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세 번째 동시집을 펴냅니다.   오늘은 바람의 결이 한층 새롭습니다.   동시를 쓰는 동안엔 내가 가진 행복의 크기를 가늠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흐르는 바람,날마다 감겨오는 햇살의 따사로움,늘 곁에 있어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새삼 고마움을 느낍니다.   작고 나약한 이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아름다운 무지개빛 세상을, 언제까지나 맑고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낳고 따듯한 사랑을 전하는 글이길 바라봅니다.   새하얀 솜을 꽃피우는 목화꽃 가득한 환한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아이들의 천진한 웃음소리,어디선가 청아한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옵니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들어가는 말 _ 전병호  추천사 _ 이해인   제1부  펭귄엄마 펭귄엄마   할머니의 봄햇살  짖궂은 햇살과 바람  허수아비 병정들  나의 꿈  따듯한 집  심부름  나의 계절은 봄  눈물 방울  쉿! 비밀이야  괜찮아!  아빠의 생일   요술 항아리  맛소금  돌돌돌  즐거운 마음 한 개  엄마 얼굴은 바다  에티켓 벨  물  파도  봄날  제2부  종이 인형 놀이 종이 인형 놀이  종이컵  딱따구리  다 들켰다!  알사탕  옛날 이야기  함박눈  풍선껌  소금  그 옛날 주사 맞는 날  디딤돌  가위바위보  동그라미  왕소금  나물 할머니  바람개비  꽃소금  엄마는 제일가는 디제이  간식  나무  희망  제3부  닭 다리 한 개 닭 다리 한 개  빗물저금통  선장  날마다 탑을 쌓는 할아버지  새끼 발가락  일기 예보  털옷 입은 나무  달력  끈  장독대 풍경  봄꽃  마늘 심은 날  두 손  꽃씨 심기  손과 발  낙엽  효자 손  반딧불이의 희망  길  엄마의 힘  집 걱정 없는 고양이  제4부  봄 한 줌 봄 한 줌  삼월  봄까치꽃  풀꽃  손  채송화  갈매기의 받아 쓰기  브이  외발 수레  의자  노랑 나비  바람 청소부  봄  우산  엄마라는 이름  주머니를 단 가을  반딧불이의 희망(한글·영문)  버스  [2022.12.30일 발행. 1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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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역의 기억, 영토의 변경  심의섭 수상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번에 곰곰이 생각하는 것들은 주로 ‘강역(疆域)의 기억’과 ‘영토의 변경(邊境)’ 문제에 비중을 두었다. 무릇 역사를 보면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흥망성쇠를 겪었다. 아무리 강국이라도 결국에는 망하였다. 대개가 국운이 상승할 때는 한 민족을 중심으로 뭉치든가 다른 민족을 흡수하여 강력한 국가를 만들었다. 망하는 나라들은 언제든지 내부 분열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망하면서 분할되었다. 동일 민족이나 이민족들의 이합집산에 따른 것이었다. 민족이 뭉치고 모아지면 국가는 융성해지고 제국을 형성했다가 종국에는 백성도 흩어지고 나라도 분할된다. 이러한 역사는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반복된다. 국가뿐 만이 아니라 우리네 인간사에서도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가 된다. 한때 잘 살면 한때 못 산다는 것처럼 국가의 흥망성쇠도 크게 다른 것 없다.   우리를 되돌아보아도 건국 초기 이승만 대통령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하여 국민의 단결을 호소하였다. 이승만은 광복 직후 1945년 10월 16일 귀국하여 이튿날 라디오 방송에서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말을 명심하자고 하였다. 1950년 10월 평양 탈환 시민대회서도 호소한 바 있다. 이 말의 원전은 이솝(Aesop) 우화라든가,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을 비롯하여 많은 지도자들이 한 말이다. 그러나 어느 말이든지 적시적소가 있기 마련이다. 이 말에 대한 경험적 역설도 있는데 민주화 운동이 한창일 때 데모를 하다가 경찰이 잡으러 오면 모두 흩어져 달아났다. 따라서 이때에는 “뭉치면 잡히고 흩어지면 산다.”라는 말이 유행했고, 코로나19 시대에는 ‘모이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라는 역설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역사상 제국의 흥망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역사에서도 고구려 광개토대왕 시대 광활했던 강역이 연개소문 집안의 형제들 갈등으로 고구려가 망하면서 우리의 강역은 3분 되었고, 아직도 남북 분단과 대결의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땅과 사람은 그대로지만 지배 종족은 바뀌고 있다. 그래도 끈질긴 우리 민족의 DNA는 잃어버린 강역의 안개를 기억하고 더듬어서 영토를 회복하자는 꿈을 가꾸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꿈을 자승자박하는 올가미도 엄연히 존재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조항은 영토는 조약, 매입 그리고 정복 등을 통해 항상 바뀔 수 있는 개연성을 배제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영토를 헌법에 명확하게 규정하는 경우는 드물다. 제헌 당시의 특수상황에서 북한 지역이 우리의 영토임을 천명하고,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임을 함의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우리 민족의 국토를 한반도로 확정하여 영토적 야심이 없고, 방어적 의미가 부각되는 수동적 헌법 조항으로 해석될 수 있다. 헌법 3조는 미래의 우리 영토의 범위를 한정하여 고토 회복 등의 적극적인 의미를 부여하기는 매우 어렵다. 우리의 영토 의식을 압록강과 두만강 이남으로 가두는 자승자박(自繩自縛)인 조항이다. 우리 민족의 역사인 발해의 강역이나 간도 회복의 가능성을 막아놓고 한국인의 영토 의식에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조항이다. 따라서 헌법 3조는 폐기되거나 수정되어야 하고, 현행 헌법에서 영토조항을 규정하기보다 하위 법령에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비구장(brunch)의 주장도 있다.   이러한 여건에서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다져야 할까? 일본산 비단잉어인 ‘코이(鯉)’가 생각난다. 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다 기르면 5~8cm 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자란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자라게 된다. 같은 물고기지만 어항에서 기르면 관상어가 되고, 강물에 놓아두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이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코이의 법칙(鯉の法則, コイの法則, 金魚鉢の法則)이라고 한다. 이러한 코이처럼 주변 환경에 따라, 성장의 크기가 달라지듯이 사람도 환경과 교육에 따라 엄청난 능력과 결과의 차이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고이의 법칙에서 보듯이 우리 민족도 꿈을 크게 간직하고 민족의 얼을 잊지 않고 담대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가꾼다면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국가의 흥망성쇠라는 역사는 반복되지만 뿌리와 얼을 잊지 말고 준비하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으로 이 책을 엮어 보았다. 이 책은 7부로 구성되었다. 그중에서 1부에서 3부까지는 우리의 강역과 영토 문제를 생각하였다. 1부에서는 각국의 끊임없는 영토 확장을, 2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영토 현안문제의 일부를 생각해 보았다. 3부에서는 대마도 이야기를 별도로 다루었다. 나머지 부분에서는 늘 변하는 세상에서 앞날을 위해 지난 세월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받아드린 상식과 사례들을 곰곰이 다시 생각해 본 것들이다. 끝으로 이 책을 출간을 기꺼이 마련해 주신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주간님께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영토가 확장된다 수상가옥, 인공섬, 해상도시  일본의 영토 확장과 인공섬  중국의 영토 확장과 패권전략  두바이의 부동산 개발  제2부 우리 영토의 더듬이 동북공정과 주은래 총리의 中朝關係 대담  이어도와 파랑초  파랑도에 인공섬을 만들자  DMZ는 생물이다  키프로스의 완충구간과 한국의 DMZ  국민가요, ‘독도는 우리 땅’  제3부 ‘대마도의 날’ 다이제스트 대마도와 쓰시마  ‘독도의 날’과 ‘대마도의 날’ 연혁  대마도는 우리 땅, 약사와 통사(痛史)  대마도 되찾기 운동  대마도와 왜구, 돈을 주고 평화를 사다  대마도와 정로환, 동의보감의 나비효과  대마도의 차임벨  대마도의 혐한 짓, No, Japan! No, Korean!  제4부 생각이 바뀌었다 ‘고리타분’의 어원을 생각하다  터키탕  튀르키예와 나라이름 고치기  코리안 타임과 IBM  더치페이  무찌르자 오랑캐  흐루시초프의 UN총회 구두치기  제5부 세상은 다르다 삶의 마디와 고진감래  매미의 오케스트라, 신파가 생각난다  베니스 상인과 이슬람의 무이자  메타노믹스와 디지털경제의 한계효용  제6부 세상은 늘 변한다 이승만 대통령 찬가  쌍팔년도 자유중국 항공기 추락사고  미사일의 선잠과 ‘광천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  ‘광천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 현장을 뒤돌아본다  숙녀금고와 여성은행  한국의 제해산고(制海散考)  ‘코리올리 힘’ 동반구 무역  장보고와 벽란도  신드바드와 정화(鄭和)  리비아 난민을 생각한다  제7부 곰곰이 생각한다 초코파이와 개성공단  이슬람경제학의 한국 도입  사막의 모래장수  인공폭포와 배롱나무  ‘삼전도비’ 앞에 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달스탄 수상록 ①~④ 총 목차  ◇총색인  ◇색인(수상록 5)  [2023.02.01 발행. 2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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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윤슬  송봉현 칼럼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을 읽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길 기대한다. 2021년7월6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UnitedNationsConferenceon Trade and Development)에서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선진국은 단순 경제적 풍요개념과 다르다. 경제력 민주주의 인권 부패지수 보건시스템 노동환경 등 평가항목이 다양하다. 이제 한국은 동방의 등불을 넘어 지구를 비추는 큰 별이다.   우리국력은 지하자원빈곤 속에 “두뇌자원인 과학기술”의 종속변수로 솟아올랐다. 자유민주주의는 짱짱한 국력의 바탕에서 건실하다. 헤쳐 보면 과학기술의 그림자요 과학기술의 함수인 것이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1인당 평균국민소득 3만5천 여 달러. 우리 스스로 의아할 정도로 높은 자리 부자국가다.   사례중심의 이 작은 책자는 반짝거리는 과학기술을 바라보게 한 손가락질이며 「과학기술용비예찬가」다.   나무는 뿌리로 선다. 그런데 뿌리는 흙속에 묻혀 잘 뵈지 않는다. 경제와 국방력은 숲이요 과학기술은 숲을 키우는 뿌리다. 뿌리가 튼튼해야 몸통도 건실하다. 뿌리가 훼손되면 나무는 말라 죽을 수 있다.   5천년 역사 옷을 ‘기술’이 산뜻한 새 옷으로 갈아 입혀 한국이 세계 속에  윤슬로 빛난다. 그늘진 곳에서 고뇌와 갈등과 흥건한 땀에 젖어 자연 속살까지 뒤적이는 과학기술자들이 이룬 이야기를 썼다.   과학기술자들을 보듬어 안아 첨단제품을 생산해 경제영토를 확대해온 경영인들에게 박수를 친다. 수많은 근로자들이 일으킨 역동성을 상찬한다.   이 책을 읽으면 선진국이 허상 아닌 실존임에 안심 할 것이다. 대충 들었던 우리첨단기술 위력을 눈치 채고 자긍심이 솟을 것이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추천사  작가의 말  제1부 폭파기념식 ◇쿠바화폐에 찍힌 우리엔진     - 한국인의 위대성 표상 ◇가까이 더 가까이     - 고속전철 꿈 ◇폭파기념식     - 세계1등 철강회사 되기까지 ◇선진국 담장 허물기     - 우리의 자원: 메모리반도체기술 추월과정 ◇썩은 팬티     - 노벨물리학상 킹메이커 이휘소 박사 ◇다리에서     - 교각 간 거리 업어치기 ◇섬까지 날아 간 말言     - 전전자교환기개발에 흘린 땀 제2부 충무공 ◇장쾌한 으뜸     - 3일 공법: 선진국들이 깜짝 ◇야누스 웃음     - 황금솟대 원자력발전 ◇새 길     - 밟지 않았던 땅 ◇구돈회 법     - 도시주변 맑은 하천 ◇땅 위 집도 무너졌는데     - 지하철 시작과정에 숨은 얘기 ◇우장춘 박사와 종자은행     - 과학영농의 신화, 애국 ◇처녀지 새만금     - ‘새만금관리청’ 조직을 바꿔야 한다 ◇충무공     - 경제영토 넓히는 경영인들 제3부 신의 영역 부근 ◇두뇌 지능지수(IQ)     - 5천년 만에 깬 잠 ◇기술 용광로     - 연구소와 국민소득 상관관계 ◇세 기둥 더하기     - 기술진흥회의, 특정연구비, 기업연구소, + ◇북 핵은 부시가 키워준 것     - 제네바협정 파기과정 ◇팽팽한 줄     - 바람직하지 않은 새로운 세상 ◇신의 영역부근     - 하늘 누비는 「누리2호」 제4부 독도 지킴이 ◇국제백신연구소  ◇암 덩어리     - 부처이기주의 ◇어렸을 때 잘 해야     - 행운의 맛 ◇과학기술대통령님들     - 이승만~노무현 ◇독도 지킴이  / 231   - 첨단무기와 핵 제5부 사공들 싸움은 멈춰야 ◇우크라이나전쟁의 시사점  ◇한국과 중국  ◇북한과 중국  ◇한국과 미국  ◇남북 관계와 전망  ◇삼각파도 속 한국  ※ 여음餘音    [2023.02.01 발행. 29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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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향기  배수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 일탈해보고 싶은 욕망이 생길 때도 있다. 가을 들길을 혼자 걸으며 떠오르는 시상으로 감상에 젖어 미소를 짓기도 하였다. 또 몇 날 며칠을 시 자료들을 주머니에 넣어두기도 하였다.   필자는 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조각난 시들을 조금씩 모아둔 것들을 농축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첫 시집을 내놓는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려고 수도꼭지에서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을 모아 마셔도 갈증은 더 느끼게 된다. 저자의 첫 시집도 이런 갈증을 느끼는 것과 같은 마음이다.   그래서 필자 같은 사람이 시를 쓰는 것인지도 모른다. 내가 사랑하는 시가 독자들에게 읽혀서 느낌을 함께 공감했으면 한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4계절 4월의 길목   이른 아침  5월의 햇살  봄소식  생명의 꽃  호박  능소화  함박꽃  감꽃의 꿈  감꽃이 머문 자리  물풀  망초대  가을비  첫눈  눈오는 날  배꽃  복숭아꽃   꽃을 피우기 위하여  제2부  인생의 길목 곡예사  사거리  정류장  호떡  호박 차  굴비  애벌레의 외출  보라색 입술  나비의 사랑  정선 시장  옛날 풀빵  석양  지팡이  고목  모란시장 별곡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낙엽 비  늦가을 진달래  제3부  인생길 오늘  축복  축제  행복  이럴 때  일탈  달빛 중창  박스 줍는 여인  행담도 휴게소  빙글빙글  황토 염색  빈자리  설날에  칡넝쿨  뱃고동 소리  북적거리는 현상  인생  탈  제4부  역사의 향기 광교 호수  삼한의 맛  의림지  영남루에서  광교산을 오르며  광교의 야경  고향의 밤  주문진항  수원의 미소  동종 앞에서  탄금대  상원사 가는 길  오륙도  제부도  한계령  월정사에서  만의사  [2023.02.01 발행. 1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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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뽐내기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9번째 시조집을 묶으며 곰곰 생각. 번번이 이리 써도 되는지 모르면서 쩨쩨한 마음 펼치며 어리석게 나댄다. ― <머리말>       - 차    례 -        펴내면서  제1 마당 암컷 꾀기   새벽 노래     아침 소리     여름 손     승용차 가득 차     정화수     멍청이     옥수수 · 2     8월 풍경     비 온 뒤     소나기     주자     행복하려면     매미 삶     수매미야     매미야 · 1     새 아침 깨우기     암컷 꾀기  / 28  매미야 · 2     참아야지     백일홍     복더위  제2 마당 구름 가족   잠자리 사랑     새 아침 · 2     3     아름다운 말     자외선은 외로워     땡볕     무궁화     내 마음     8월 8일     솜틀 구름     구름 가족     그늘막이 구름     파란 하늘     ‘카눈’아     ‘카눈’아 · 2     태풍 약화 폭탄     광복절 다짐     울 가족     나대나  제3 마당 쪽빛 하늘   이어받기     이왕에     해만 뜨면     3:45     구름아     구름 걷히니     솜털 구름     이제, 그만     귀뚜리     쪽빛 하늘     하늘아     하늘아 · 2     일요일     참 바보     칠석날     살판나     수필가     구봉산     지구인들 것     ‘슈퍼 블루문’  제4 마당 쾌청   9월아     구름 잠     구름 팔자     고운 먼지     내 생일     아침 해 · 7     변기가     쾌청     새파라니     8:15     세면대     달걀     상추     상한 우유     주차 스티커     전자레인지     개미가 생길 때     바퀴벌레     쓰레기봉투 냄새     볼펜 자국  제5 마당 아버지 마중   달걀 삶을 때     뻑뻑할 때     프라이팬 음식     색깔 옷 빨 때     흰옷 빨래 때     유리창 페인트     냉장고 냄새     닦고 풀 때     마늘 빻아 보관할 때     하늘은     하늘차지     해송     풀 깎기     벼농사     사과     조     거두기     아버지 마중     새털구름     뭉게구름  [2024.02.05 발행. 124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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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소리  정연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많은 양의 시를 써야 하니까 힘도 들고 점점 커 가면서 숙제의 양과 공부의 양이 늘어나니 시 쓰기를 소홀히 했습니다.   그러나 시의 양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니 뿌듯해졌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쓰다 보니 책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처음엔 그저 귀찮은 일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백일장에 나갔을 때 저는 과연 상을 탈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이었습니다.   그리고 상을 탔을 때는 뭔가 통쾌한 느낌과 이제 끝났구나 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상을 받으러 갔을 때는 많은 사람이 보고 있다는 부담감이 곧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것마저 끝나자 걱정이 완전히 사라졌고 오히려 대단한 일에 내가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전보단 뭔가 좀 더 도전해 보고 내가 잘할 수 있단 생각이 드니까 발표도 더 잘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생각해 보니 경험은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탔지만, 만약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서 참석하지 않는다던가 그런 선택을 했었다면 전 아직도 자신감이 없는 겁쟁이였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려 왔던 그림들을 정연우 그림판에 실었습니다. ― 머리말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 시집을 내면서 제1부  알록달록 숲 우리 동네   꽃  치과  봄 날씨  우주  수원 화성  공부  경기도의 특산물  알록달록 숲  머리 정원사 미용실  우리나라  우리 가족  동전  학교  방학  브로콜리  파도 풀  자전거  놀이터  바다  제2부  변덕쟁이 구름 스티커  옥수수  물고기  나무  피아노  태권도  변덕쟁이 구름  아이스크림  딱지  변덕쟁이 시간  도자기  가을  생태 습지 공원  눈  플라워 혼  이빨을 뺀 날  내 동생  수박 화채  짚라인  내 생일  제3부  블루베리 속살은 연두색 빗소리  놀이 블록  친구  복숭아  블루베리  동물원  할머니  만화경  외갓집  한자  비  외톨이  단풍잎  밴드  찰칵찰칵 카메라  나비  연필 깎기  비행기  물  동시  제4부  여름의 소리 김밥  등산  봄  서커스  지우개  여름의 소리  초콜릿  냉장고  피리 사탕  달력  과일  샐러드  모자  김  라디오  책  구슬치기  사탕  레일 썰매  한글  눈 오는 날  제5부  물살을 가르며 지층  피젯 스피너  내 방  수영  남한산성  삶의 터전 지구  마음대로 구름  가족  오뚜기  국어사전  용돈  줄넘기  바다에서  여름은  사진 찍기  다육 식물  망고  과목  스키  제6부  달걀 장구  메타버스  공  환경오염  산불  시험을 보는 마음  인공위성  달  색종이  달걀  통일  우리 고장  배드민턴  나의 여름  여행  이 닦기  어두컴컴 심해  포도  비빔밥  단풍잎  ■ 낮과 밤 _ 정연우 그림판  ♥ 할머니가 (격려 말씀) [2024.02.05 발행. 152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뉴스등록일 : 2023-02-03 · 뉴스공유일 : 2024-03-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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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여인 중편  조세증 징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천상의 여인 「소라의 꿈 풀빛 사랑」(중편)을 읽어주시는 독자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밤하늘 펼쳐지는 별들의 세계가 언제나 저의 작은 눈에는 신비로움으로 비쳐졌습니다. 조그마한 눈동자에는 어둠속에 빛나는 숱한 별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밤하늘은 서서 쳐다보는 것보다 누워서 바라볼 때 더욱 아름다웠고 더 많은 별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어린 꼬마는 병도 할머니 팔베개를 베고 멀리서, 가까이서 총총히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그중에 가장 환하고 밝게 빛나는 별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먼 거리인지 몰라도 그 많은 별 중에 가장 반짝이면서, 그들만이 품고 있는 태고적 전설을 얘기 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병도 할머니는 웃으시며 바로 저 큰 별이 나의 별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끊임없이 반짝이면서 고운 빛을 내려 보내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나에게 아주 먼 옛날에 절친한 여자 친구가 있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 반짝이는 샛별을 지나 서 또 가고 또 가면 천상의 높은 하늘에 닿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푸른 하늘 끝에는 마음이 고운 사람들만 살고 있는 나라가 있고 그곳에는 아름다운 공주님이 살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공주가 바로 나의 예쁜 색시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부터 어린 꼬마는 밤만 되면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색시의 모습이 나올 때 까지 밤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오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나온 세월이 이제는 고래희(古來稀)를 훌쩍 넘어 백발이 다 되었습니다. 그 소년은 그곳은 도저히 육신을 갖고는 갈 수 없는 머나먼 세계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곳은 마음으로, 정신으로, 그리고 의식으로만 갈 수 있는 곳이고 그곳에 살고 있는 공주님은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꼬마는 노인이 되어서도 별나라 공주인 자기 색시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노인은 오늘도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속에서 밤하늘에 빛나는 예쁜 색시를 그리워하며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본 소설의 내용 속에는    첫째는 천계(天界)의 여인인 소라공주가 지구상에서 속세의 삶을 살아가면서 인간들의 자화상인 희노애락(喜怒哀樂)이 얽히고설킨 생활 속 일상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선(善)과 정의(正義), 자유와 평화, 가정과 사회 그리고 행복과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새롭게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둘째는 요즘 들어 TV나 영상을 통해 무자비한 폭력과 살상의 표현수위가 점점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목숨을 너무 가벼이 여기고 생명을 경시하는 참혹하고 비정한 일들이 각종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립니다.   살인(타살과 자살)은 「하늘지존」의 뜻과 천률(天律)이 정하고 있는 것 외에는 하늘나라에서도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큰 죄악임을 명심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셋째는 우리사회에서도 ‘장기기증문화 운동’이 더욱 널리 확산되어 고통 속에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이어주는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장기기증자들의 의롭고 숭고한 희생의 정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유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코자 하는 의도입니다.   넷째는 개인의 인권신장과 성인지 의식을 고양하여 양성평등의 사회를 이룩하는 한편, 성폭력과 성폭행, 마약 등 각종 사회악을 뿌리 뽑아 우리 모두가 지향하는 밝고 깨끗한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섯째는 지구촌의 자원을 아끼고 자연을 보존해서 미래의 세대들이 좀 더 나은 환경 속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작가의 숨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본 소설은 인간의 장기기증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선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 <머리글> 중에서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소라공주를 제거하기 위한 암탉들의 음모  01. 은티 마을 바람둥이 마영달의 하루 일상  02. 철구엄마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마영달  03. 중전 소라공주를 제거하기 위한 암탉들의 음모  04. 바람둥이 마영달에게 잡혀가는 소라공주  05. 노상에서 대소변을 보는 체면 잃은 소라공주  06. 소라공주 마지막 분신인 눈물의 달걀 출산  07. 마영달을 위한 희생의 부당함을 고하는 소라공주             제2부 자기성체 반사 관성의 법칙(自己性體 反射 慣性의 法則)  08. 마영달의 눈물 젖은 참회와 소라공주의 유언  09. 소라공주 지구촌 활동상황 귀향 보고  10. 지구촌에 살고 있는 여성 및 남성의 청원서 검토  11. 자기성체 반사 관성의 법칙(自己性體 反射 慣性의 法則)  12. 영령(英靈)의 세계와 거룩하신 「하늘지존」의 존영  13. 천상(天上)에서 영령(英靈)들의 일상의 모습  제3부 남편들 바람기 잡는 로도시스(Lordosis)실연  14. 예전 몸담았던 「백조다방」을 찾아가는 소라공주  15. 두꺼비의 지혜와 보은의 이야기  16. 남편들 바람기 잡는 로도시스(Lordosis) 실연  17. 소라공주 평창 진부(珍富) 왕터언니와의 재회  18. 태백시 관내 폐 이식 수증자 방문하는 소라공주  19. 바닷가 동해안의 비경과 천혜의 자연경관     제4부 인간의 화신(化身)으로 지구촌  방문하는 소라공주  20. 소라공주 수원관내 각막 이식 수증자 방문  21. 췌장이식 수증자 방문하는 소라공주  22. 강촌 다리에서 패싸움을 벌이는 「붉은 오렌지」 주점 언니들     23. 전동열차가 달리는 경춘선의 변화된 모습  24. 인간의 화신(化身)으로 지구촌 방문하는 소라공주  25. 소라공주 지구촌의 성(性)을 여성으로 확정  제5부 은티골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소라공주  26. 시인의 노래 「내 고향 은티」  27. 은티골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소라공주  28. 산속 자리하고 있는 소라공주 추념비(追念碑)  29. 여인의 신체적 변화를 겪는 소라공주  30. 피란민 홍갑정 아주머니의 고달픈 삶의 일생  31. 개과천선(改過遷善)한 바람둥이 마씨 아저씨  32. 연풍읍내 「백조다방」에 취업하는 소라공주  [2024.02.01 발행. 352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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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해동공자 설총  김용필 장편역사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해동공자 설총! ‘중국엔 공자가 있다면 신라엔 설총이 있었다.’ 설총은 공자에 버금가는 성인이었다. 그러나 암울한 시대를 잘못 만나 존재조차 흐릿하다. 설총은 대당 시절에 공자라 칭하는 대 유학자이며 예언가였고 작가였다. 그의 흔적을 살펴보면 엄청나다. 이두의 발명, 수많은 한역서, 이두로 번역한 6경과 화엄경, 그 많은 서적이 불태워져 하나도 남겨진 것이 없다. 무엇 때문인가. 설총비결이란 암묵적 예언 때문이란다. 어리석은 신라 불승의 변명이다. 해동공자 설총을 묵살시킨 그들은 누구인가. 이제 대성인 설총의 빛과 얼을 되살려 내려고 이 소설을 내놓는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장편역사소설 1. 이두와 일본글자 가나  2. 원효와 요석공주  3. 신분 갈등  4. 무애가극단  5. 원효와 설총의 대견  6. 海東孔子  7. 설총의 이두 문자 발명  8. 이두로 쓴 ‘겐지 이야기’  9. 설요의 금지된 사랑  10. 國學으로 왕도정치를 펴다  11. 설총의 화왕계  12. 슬픈 사랑의 종말  13. 원효의 그림자에 묻히다  14. 설총비결(薛摠秘決)  [2024.02.01 발행. 324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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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고방실 · http://happykoreanews.com
  기아가 1일 니로 하이브리드/EV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니로는 뛰어난 경제성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The 2024 니로는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패키지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와 EV 전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ECM)를 기본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과 레인센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선루프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EV 모델의 경우 기본 트림부터 적용 가능하다. 기아는 차량의 C필러 색상 선택이 가능한 ‘엣지 팩’에 새로운 색상 및 조합을 추가하고 ‘마이 컴포트 패키지’를 신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엣지 팩은 오렌지 딜라이트 색상이 신규 추가됐으며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렌지 딜라이트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 펄 - 스틸 그레이 △시티스케이프 그린 - 오로라 블랙 펄 △미네랄 블루 - 오로라 블랙 펄 등 총 5가지의 외장 색상과 C필러 색상 조합을 할 수 있다. 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마이 컴포트 패키지는 LED 조명이 적용된 △선바이저 램프 △맵램프 △룸램프 △러기지 램프와 러기지 스크린으로 구성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The 2024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712만원 △프레스티지 2975만원 △시그니처 3350만원, EV △에어 4855만원 △어스 5120만원이다(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 기아는 니로가 높은 효율성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갖춘 SUV라며, 고객 니즈에 맞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The 2024 니로는 다시 한번 친환경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3-02-02 · 뉴스공유일 : 2023-02-0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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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고방실 · http://happykoreanews.com
  렛츠북이 장시정 대사의 외교안보 에세이 ‘아직,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를 출간했다. 중국, 러시아, 북한이라는 전체주의 국가들과 이들과 대립하는 미국, 일본 사이에 둘러싸인 작은 땅 한국은 이제껏 ‘그네(swing) 외교’를 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현재 국제 관계를 보면, 많은 외교 전문가가 예고했듯 그네 외교의 결과로 양쪽 모두의 외면을 받는 상황에 치달은 듯하다. 북한의 무인기는 한국 하늘 위를 날아다니고, 코로나 확진 방지를 위한 중국인 출입국 제한에 대해 비자 중단이라는 중국의 보복이 가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대응에 힘을 실어 줄 동맹국과 관계가 두터운 것도 아니기에 치욕적인 국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도 어떤 제스처도 취하지 못하는 것이 한국 외교의 현주소다. 각 나라의 역사가 이어지는 지점에는 ‘외교적 선택’이 있다. 국가 경제, 안보가 위태롭고 더는 피할 곳이 없어 보인다면 여러 외교적 선택의 지혜를 살펴봐야 한다. 휘둘림과 수치를 겪게 했던 지난 한국 외교의 잔상을 놓고 벌이는 탁상공론은 인제 그만 접어두고, 주체성을 가진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외교적 태도를 분명히 할 수 있는 외교 모델을 찾아야 한다. 저자 장시정 대사는 그 외교 모델로 독일을 지목한다. 독일은 한국에 적용 가능한 국가 시스템을 갖췄을 뿐 아니라 ‘소독일주의’로 독일제국의 통일을 이룩한 비스마르크의 통일 정책과 그네 외교를 벗어나 서방과의 관계 강화에 힘쓴 아데나워 총리의 서방 정책으로 우리에게 교훈을 남긴다. 또 공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운용되는 독일 정당과 정치 체제는 국민에게 신뢰를 잃은 한국 정치가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하고, 개혁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경제가 중요하다지만, 외교안보가 더욱 중요하고, 경제든 외교안보든 국내 정치가 잘되지 않으면 모두 허사다. 이 책은 36년 경력 외교관인 장시정 대사가 외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펼쳐놓은 자유대한민국의 외교안보에 대한 단상과 제언을 담았다. 그가 만난 수백명의 독일 전문가와 지성인들의 혜안을 직접 인용해 함께 수록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하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장시정 대사가 말하는 외교 모델의 근거를 확인하길 바라며, 국내외 외교안보 이슈들에 대한 통섭적 안목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 저자 소개 장시정 저자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쳤고 1981년 외무고시를 거쳐 지난 36년간 외교 일선에 몸담았다. 주 카타르 대사와 주 함부르크 총영사를 역임했다. 수차에 걸친 독일어권 근무 중 독일의 정치, 경제, 사회에 걸쳐 나타나는 모델적 제도와 현상에 관심을 두고 관찰했고 2017년 9월 ‘한국 외교관이 만난 독일모델’을 저술했다. 해당 저서는 2018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됐다. 그간 독일과 국내 대학, 중·고교, 협회, 연구소 등에서 ‘독일과 한국 경제’ 등을 주제로 수십 차례에 걸쳐 강연했다.
뉴스등록일 : 2023-02-01 · 뉴스공유일 : 2023-02-0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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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편집부 · http://www.todayf.kr
  -대게전문 체인점: 전국에 체인점이 많다. 잠실본점,강남,서초,광장,마포,노원,판교,하남,안양,부천,송도,동탄,안산,평택,천안,청주,대전,광주,목포 등에 체인점이 있다. 메뉴는 러시아산 대게(2인 이상),러시아산 킹크랩(4인 이상), 랍스타(2인 이상) 세트와 점심특선 등이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1-30 · 뉴스공유일 : 2023-01-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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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안정민 · http://www.todayf.kr
  -트리브링(Treebring):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청남로 1388-36/0507-1444-7566 -식물원을 연상할 만큼 열대식물들이 많다. 천정고가 높고 공간이 넓어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메뉴:베이커리, 커피 등.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1-30 · 뉴스공유일 : 2023-01-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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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고방실 · http://happykoreanews.com
  좋은땅출판사가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를 펴냈다. 이 책은 시조의 정형화된 틀과 인생의 가변성, 두 가지 상충되는 성질이 어우러져 삶의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시조집이다. 저자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그 속에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는 데 주안을 뒀다. 시조집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는 인생을 살아가며 마주하게 되는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여운을 함축해 정리한 작품이다. 저자는 화려한 문장보다는 덤덤하게 삶의 유한함을 적나라하게 표현한다. 절제된 문장으로 표현해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본래 노래의 가사이기도 한 시조의 운율이 어우러져, 저자의 삶을 한층 더 깊게 녹여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독자가 시조를 좀 더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세상도 사람도 변한다지만, 이를 놓치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시집은 지나온 삶을 마주했을 때 밀려드는 회한과 그리움, 허무에 대해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시조집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는 총 406편의 시조로 구성됐다.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3-01-28 · 뉴스공유일 : 2023-02-0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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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북이 장시정 대사의 외교안보 에세이 ‘아직,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를 출간했다. 중국, 러시아, 북한이라는 전체주의 국가들과 이들과 대립하는 미국, 일본 사이에 둘러싸인 작은 땅 한국은 이제껏 ‘그네(swing) 외교’를 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현재 국제 관계를 보면, 많은 외교 전문가가 예고했듯 그네 외교의 결과로 양쪽 모두의 외면을 받는 상황에 치달은 듯하다. 북한의 무인기는 한국 하늘 위를 날아다니고, 코로나 확진 방지를 위한 중국인 출입국 제한에 대해 비자 중단이라는 중국의 보복이 가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대응에 힘을 실어 줄 동맹국과 관계가 두터운 것도 아니기에 치욕적인 국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도 어떤 제스처도 취하지 못하는 것이 한국 외교의 현주소다. 각 나라의 역사가 이어지는 지점에는 ‘외교적 선택’이 있다. 국가 경제, 안보가 위태롭고 더는 피할 곳이 없어 보인다면 여러 외교적 선택의 지혜를 살펴봐야 한다. 휘둘림과 수치를 겪게 했던 지난 한국 외교의 잔상을 놓고 벌이는 탁상공론은 인제 그만 접어두고, 주체성을 가진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외교적 태도를 분명히 할 수 있는 외교 모델을 찾아야 한다. 저자 장시정 대사는 그 외교 모델로 독일을 지목한다. 독일은 한국에 적용 가능한 국가 시스템을 갖췄을 뿐 아니라 ‘소독일주의’로 독일제국의 통일을 이룩한 비스마르크의 통일 정책과 그네 외교를 벗어나 서방과의 관계 강화에 힘쓴 아데나워 총리의 서방 정책으로 우리에게 교훈을 남긴다. 또 공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운용되는 독일 정당과 정치 체제는 국민에게 신뢰를 잃은 한국 정치가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하고, 개혁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경제가 중요하다지만, 외교안보가 더욱 중요하고, 경제든 외교안보든 국내 정치가 잘되지 않으면 모두 허사다. 이 책은 36년 경력 외교관인 장시정 대사가 외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펼쳐놓은 자유대한민국의 외교안보에 대한 단상과 제언을 담았다. 그가 만난 수백명의 독일 전문가와 지성인들의 혜안을 직접 인용해 함께 수록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하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장시정 대사가 말하는 외교 모델의 근거를 확인하길 바라며, 국내외 외교안보 이슈들에 대한 통섭적 안목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 저자 소개 장시정 저자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쳤고 1981년 외무고시를 거쳐 지난 36년간 외교 일선에 몸담았다. 주 카타르 대사와 주 함부르크 총영사를 역임했다. 수차에 걸친 독일어권 근무 중 독일의 정치, 경제, 사회에 걸쳐 나타나는 모델적 제도와 현상에 관심을 두고 관찰했고 2017년 9월 ‘한국 외교관이 만난 독일모델’을 저술했다. 해당 저서는 2018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됐다. 그간 독일과 국내 대학, 중·고교, 협회, 연구소 등에서 ‘독일과 한국 경제’ 등을 주제로 수십 차례에 걸쳐 강연했다.
뉴스등록일 : 2023-01-28 · 뉴스공유일 : 2023-02-0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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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한국전자문학작가 인명사전 (2023년판) http://dsb.kr/ebooks2/ecatalog5.php?Dir=146URYEXN5WC (http://인물.kr)      여기에 시인, 수필가, 소설가, 동시인, 동화작가, 희곡작가 등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을 출간한 340여 작가들의 프로필을 담습니다.   이 중에는 단 1종의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고 80여 종이나 되는 많은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습니다. 모두 우수한 작가들이라고 평가됩니다.   한국문학방송이 2007년 7월에 출범하였고,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자책 출간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23년 1월 현재까지 1,600여 종에 이르는 전자책을 출간하였습니다. 그 중 500여 종은 후속으로 종이책으로도 출간하였습니다. 출간된 모든 책은 교보문고를 비롯해 국내 대부분의 서점과 구글에서 판매 중에 있습니다.   도서 판매 실적의 80%를 해당 도서 작가에게 인세로 지급하며, 매월 1회 정산합니다.   전자문학작가(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들을 독자들과 문화계 그리고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 <발간사>         - 차    례 -  발간사  사용 방법  수록 작가 한국문학방송 유관 정보 [수록 작가] 가람 강명진 강옥희 강인숙 강정수 강제실 강지혜 강한희 강호인 고경자 고산지 고선자 고순옥 고창표 고창희 고천석 곽상철 곽순조 곽연수 구순자 구양근 구자운 권영소 권오정 권창순 금사랑 김경자 김경희 김계식 김관형 김광수 김국이 김규화 김근이 김기산 김기수 김기진 김달호 김대식 김명숙 김병환 김복희 김사빈 김상원 김상희 김석규 석진(김석진) 김성열 김성조 김소해 김수창 김숙경 김순녀 김승섭 김안로 김여울 김연하 김영섭 김영월 김용만 김용필 김은자(usa) 김은자(초연) 김인태 김정조 김종길 김종보 김종상 김종선 김주관 김주선 김지향 김진수 김진항 김진환 김창민 김창수 김창현 김철기 김춘경 김태수 김삼식 김태헌 김태희 김학 김한석 김행숙 김현용 김형애 김형출 김혜영 김홍락 김후곤 김흥열 나광호 나석중 나창호 남을선 남진원 노유섭 노중하 류금선 류일석 류준식 류창섭 맹숙영 문경자 문재학 문태성 민다선 민문자 민봉기 민수식 박근수 박덕규 박명환 박문자 박병문 박봉환 박선자 박성락 박순옥 박순철 박승자 박얼서 박영래 박용신 박인애 박인혜 박일동 박종길 박종문 박찬현 박창호 박희자 방경희 방우달 배수자 배학기 백남렬 변영희 서성혜 서정호 설동필 성종화 성환구 설대명 손용상 손정애 송귀영 송병훈 송봉현 송석인 송재철 신보현 신승희 신종현 신주원 신혜경 신호현 심의섭 심재기 심재칠 안은순 안재동 안정애 안종관 안행덕 안형식 양봉선 양승본 엄기원 엄원용 여정건 염시열 예시원 예원호 오금자 오길순 오낙율 옥창열 위맹량 유순예 유현상 유혜자 윤명석 윤이현 윤재천 윤정옥 윤준경 윤진원 윤행원 이경구 이규석 이금례 이기은 이길옥 이대우 이덕상 이명림 이미선 이병두 이상윤 이상조 이상진 이선숙 이성남 이성이 이승 이승원 이아영 이애옥 이양우 이영구 이영례 이영숙 이영지 이옥천 이용부 이월성 이윤상 이은집 이일환 이자야 이재식 이재천 이정님 이정님 이정승 이정이 이정화 이종신 이진우 이찬용 이창원(법성) 이철우 이태순 이학순 이해숙 이향아 이혜복 이혜우 이국화 이효녕 이흥우 이희정 임선자 임선희 임성일 임춘식 장대연 장동석 장성자 장순혁 장일홍 장희자 전덕기 전민정 전산우 전성규 전성희 전홍구 정명숙 정목일 정민시 정병경 정선규 정송전 정영숙 정지윤 정태운 정태호 정해옥 정해철 정호완 조남명 조선윤 조성설 조성원 조성 조숙 조육현 조윤주 조윤현 조은길 조은재 조진태 조춘숙 조환국 주채혁 채영선 천동암 천향미 최광윤 최남용 최대락 최동현 최두환 최면열 최병구 최선 최옥순국정 최용현 최원철 최원현 최이인 최인찬 최정숙 최정순 최진연 최태석 최태준 최택만 최해필 추일명 쾨펠연숙 표연분 피덕희 하옥이 하지연 하태수 한금산 한명희 한병옥 한봉전 한석산 한승관 한화숙 함미자 허용회 홍갑선 홍당무 홍사권 홍윤표 홍회정 황숙 황장진 (비매품)
뉴스등록일 : 2023-01-25 · 뉴스공유일 : 2023-02-0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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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정대영 원장 · http://www.areyou.co.kr
근골격계를 주로 다루는 진료실에서 가장 흔히 접했던 것은 외상으로 인한 문제였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선진화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각성 및 제도적 뒷받침으로 다행스럽게도 이전과 비교해 외상 관련 문제는 훨씬 줄어들었다. 요즘은 점점 만성적인 통증, 3차원적인 구조의 변화와 변형, 그리고 근골격계를 포함한 기능 문제를 다룰 때가 훨씬 많아졌고 인구 고령화와 맞물리면서 너무도 중요한 주제로 대두됐으며, 대부분 자율신경계 기능 저하 그리고 근골격계의 자동 조절 시스템 문제가 동반된다. 심해지면 수술적 방법이 필요할 때가 있지만 대부분 치료적 방법으로써 수술이 해당하지 않고, 약물이나 주사요법도 근본적인 치료에는 부분적인 도움밖에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중배엽(Mesoderm)성 조직인 결체 조직(Connective tissue)의 효율적인 에너지 재사용, 중력에 지속적인 저항과 3차원적인 구조 유지, 중추 신경계(Central nerve system)에 인체 활동에 대한 빅데이터 입력, 근골격계-신경계 통합(Neuromuscular integration)이 중요해지고 근본적인 해결책의 실마리를 제공할 때가 많다. 이런 개념으로 물리요법, 도수치료 등을 병행하게 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반복해서 치료해야 할 때가 많으며 치료하는 사람의 정신적 육체적, 지식적인 노력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많은 도움이 된다. 구조적 신체요법(Structural bodywork)은 수기요법(Hands-on)의 하나로 자세 및 유연성을 좋게 하고 신체구조가 장기적으로 변화하도록 유도하고, 이들 변화가 기능적으로 구현되도록 환자들을 교육해 더욱 효율적인 동작 패턴들이 자리 잡도록 이끌어 주는 방법이다. 인지 및 각성을 통한 스스로 이완이나 운동은 구조적인 근골격계의 심한 변화가 있을 때 장벽을 넘어서 치료가 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이에 반해 신체의 개별적인 구조에 대한 압박 및 단순 마사지요법은 기능 통합과 기능 부전을 넘어서는 데는 약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염두에 두면서 도수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구조적 신체요법이다. ■ 구조적 신체요법 특성 ①전인적인 방법 ②신체적인 기능장애를 고치기보다 구조의 균형 ③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과정 ④개별적인 접근법 ⑤작은 변화의 누적된 효과를 통한 진전 ⑥늘려주는 과정 ⑦근막망 치료 일반 마사지요법은 긴장 완화, 순환계의 개선 및 부종 감소, 빠른 외상치료 등에 큰 효과가 있지만, 단기간의 효과에 그쳐 빈번하게 사후 조치가 요구되는 데, 이 구조적 신체요법은 오래 유지되도록 신체구조에 변화를 주고, 또 이 변화들을 환자 자신들의 동작으로 완전히 흡수 통합시켜 평생에 걸쳐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핵심적인 개념은 신체는 재편성 가능 구조를 갖추고 있고, 결합조직 네트워크(Connective tissue network)는 구조적인 의미를 갖추고 있으며 자세 상의 동력(Postural dynamics)은 개개인을 현저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접근법은 환자들에게 단지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도움만을 주는 데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구조 개선이 이뤄지도록 부드러운 조직을 재편할 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이들 변화를 지각하고 느끼며 일상생활의 동작 패턴으로 녹아들도록 도와주며 실제적인 견지에서 구조의 개선은 결합조직망 내의 단축된 부위를 제거하고, 비정상적인 사용 또는 장기간 구조적 불균형에 순응돼 짧아진 조직을 좀 더 늘려주고 복원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이는 신체를 좀 더 쉽게 곧추선 자세로 유지시키고 덜 스트레스를 받게 하며 끊임없는 중력의 영향에 대응하는 불균형적이고 비효율적인 구조들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근육의 긴장을 덜어준다. 구조적인 개선은 환자들이 자신에게 일어나는 구조적 변화를 지각하고, 이것들을 자신의 동작 및 자세 패턴을 통합시킬 때에 지속해서 유지되는데, 고유수용성 감각(Proprioceptive sense)에 관해 교감이 동반돼야 지속적인 구조의 개선이 이뤄지게 되며 이런 방식으로 구조적 신체요법이 진행되는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1-25 · 뉴스공유일 : 2023-01-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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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박소연 원장 · http://www.areyou.co.kr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음식을 먹고 함께 생활하는데 누구는 건강하고 누구는 병에 걸리는 차이의 원인은 면역력이다. 인체의 면역력은 우리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물리치는 힘이다. 면역력과 체온의 관계를 보면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정도 감소하고 적정 체온일 때 면역기능이 가장 잘 작동하는 상태가 된다. 추운 겨울에 체온 관리가 잘되지 않으면 실외 활동 중 급격히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함께 저하돼 평소보다 감기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포함 다양한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특히 복부는 장기의 70%가 위치한 곳으로 일정 온도가 유지돼야 제대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몸의 중심인 배가 차면 전신 혈액순환 저하되고 찬 기운이 전신에 퍼져 다양한 증상이 유발된다. 손발이 시리고 관절 마디가 아픈 관절통, 소화 장애, 변비나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 두통, 어지럼증, 이명, 식은땀, 전신 쇠약증, 숨참, 피로감, 불면증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여성의 경우는 여성의 생식기관인 자궁과 난소는 많은 모세혈관으로 이뤄져 있는데 가임기 여성의 경우 혈액순환이 안 되고 어혈이 생기면 난소나 자궁의 조직 대사는 저하되고 호르몬의 분비, 자궁 기능이 약화해 많은 부인과 질환도 유발된다. 폐경 후 난소호르몬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 혈관이 수축해 피부 온도가 저하돼 냉증이 쉽게 나타난다. 이외에도 체온이 떨어지는 원인은 다양한데 심장 기능 저하, 갑상선 기능 저하, 저혈압,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 소화 기능의 저하, 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우리 몸에서 열 생산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은 근육인데 근육량이 감소해도 체온이 저하된다. 체온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체온은 자율신경계가 조절하고 스트레스 역시 자율신경계가 영향을 준다.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이 올라가면서 열이 상부 쪽으로 몰리고 상대적으로 사지 말단과 장기가 위치한 심부 체온은 저하되는 반응이 일어난다. 아울러 운동도 체온을 올리는 방법의 하나이다. 운동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체온은 저하되고 운동을 하면 근육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흡수된 영양소를 분해하고 지방을 태워 신체 곳곳으로 따뜻한 혈액이 빠르게 순환해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우리 몸에서 열을 가장 많이 만드는 곳은 근육이다. 따라서 근육이 많아지면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근육량이 적은 사람보다 더 많은 지방을 연소하면서 열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 하루 20~30분 이상 주 5회 이상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되는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낮은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도 필수적이다. 요즘처럼 면역력이 중요할 때는 무리한 소식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 찬 음식의 냉한 기운은 위나 장의 기능을 저하해 차가운 커피나 맥주, 찬물 등의 음료, 수박, 참외, 메밀, 오이 등 성질이 차가운 과일이나 생채소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고, 흰 밀가루나 흰 설탕이 많은 음식 역시 면역력을 저하할 수 있어 될 수 있으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발효음식, 유산균이 많아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몸을 따뜻하게 하는 마늘, 생강, 부추, 카레, 계피 등의 음식이 도움이 된다. 또 짧은 옷차림을 피하고 차고 음습한 곳에 앉지 말아야 한다. 체온보다 조금 높은 37~41도 정도 따뜻한 물에 15~20분 정도 배꼽 아래 하반신을 담그는 반신욕ㆍ족욕은 체온을 올려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 고온보다는 저온에서 오랜 시간 자주 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아랫배에 따뜻한 찜질을 하거나 손발을 비벼 열을 내준 후 복부 마사지를 해 발바닥의 중앙에 있는 용천혈을 눌러주면 도움이 된다. 냉증이 심각한 경우는 한의원에서 전문의의 도움으로 정확한 원인 판별 후 본인에게 맞는 한약 처방을 받는 것이 좋고 1주일에 1회 이상 뜸을 지속해서 시술하거나 좌훈 요법 등의 한의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좋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1-25 · 뉴스공유일 : 2023-01-2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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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고방실 · http://happykoreanews.com
항암효과와 당뇨에 좋은 하늘타리     하늘타리의 잎은 심장병에도 효과가 있다. 다년생 초본식물 중 꿀풀과 하고초를 이삭이 반 정도 시드는 여름에 채집하여 햇빛에 말려 잎, 꽃 또는 전초(잎, 줄기, 꽃, 뿌리 등)를 약재로 사용한다.   한방과 의료계에서 귀중한 약물로 취급하는 하늘타리는 흔히들 하늘수박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하늘다래, 과루, 천선지루라는 이명을 쓰기도 한다. 자생지는 낮은 산기슭에서 찾을 수가 있고 따뜻한 중남부지역과 제주도에서 볼 수가 있는 식물이다.   큰 특징은 줄기가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위로 타고 올라가고 뿌리는 고구마와 같은 알뿌리가 형성되어 있다. 열매는 둥글고 수박이나 참외처럼 생겼으며, 노랗게 익고 종자는 다갈색이다.   하늘타리는 기관지 질환과 항암작용, 가슴통증, 혈관질환 등에 효능이 있고 열매와 뿌리 잎까지 전초를 사용하는 귀중한 약초다. 한방에서 열매를 괄루실, 뿌리는 천화분(괄루근), 씨앗은 괄루인으로 부르는데 부위마다 여러가지 효능으로 쓰인다. 그러면 하늘타리 효능 부작용 먹는법에 대해 알아본다. 하늘타리, 잎은 손바닥 모양에 수박 잎처럼 깊게 갈라진다. ‘동의보감’에 적힌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과루근(瓜蔞根, 하늘타리 뿌리) 성질은 차고[冷]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소갈로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그득한 것을 낫게 하며, 장위 속에 오래된 열과 8가지 황달로 몸과 얼굴이 누렇고 입술과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한다.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고름을 빨아내고 종독(腫毒)을 삭게 한다. 월경을 잘하게 한다. 그 뿌리가 여러 해 되어 땅속 깊이 들어간 것이 좋다. 음력 2월 또는 8월에 뿌리를 캐어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햇볕에 30일 동안 말려 쓴다. 몸의 독소를 배출한다.   뿌리를 먹을 때는 술로 담가 먹는 것이 좋은데 담금주는 반드시 30도가 넘는 담금주를 써야 한다.   - 과루실(瓜蔞實, 하늘타리 열매) 성질은 차고[冷]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흉비(胸痺)를 낫게 하며 심(心)과 폐를 눅여 주고[潤] 손과 얼굴에 주름이 진 것을 없게 한다. 숨이 찬 것, 결흉(結胸), 담(痰)이 있는 기침을 낫게 한다. 열매는 노란색이 되었을 때 말려서 15-30g정도를 달여서 복용하거나 짜서 즙으로 먹어도 된다. 폐가 좋지 않은 분에게 좋다.   - 과루인(瓜蔞仁, 하늘타리 씨) 성질은 축축하고[潤] 맛은 달다[甘]. 폐를 보하고 눅여 주며[潤] 기를 내린다. 그러므로 이 약은 기침을 낫게 하는데 주요한 약이다. 열매가 익어 붉고 누른색으로 될 때 따서 씨를 받아 닦은 다음 껍질과 기름을 버리고 쓴다.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하늘타리 효능 약용 약용 부위는 열매와 뿌리, 잎까지 모든 부분을 긴요한 약재로 사용하고 담을 없애는 데 있어 최고의 명약으로 통하고 성미는 달면서 쓰고 차가우며 작용 부위는 대장과 위, 폐에 작용한다.   한방에서 십 중구 담이라는 말이 있는데 즉 10가지 병 중에서 9가지가 담병이라는 뜻으로 모든 병의 원인을 일으키게 된다. 현대의학에서 담은 근막동통 증후군의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소화가 안 될 때 그 독소가 빠지지 않아서 마치 가래처럼 몸 안의 진액이 뭉친 것을 말한다.   인체는 척추 부근으로 오장육부와 연결된 혈자리가 존재하는데 담음이 계속 체내에 머무는 상태에서 돌아다니면 염증과 통증, 소화장애, 비만, 두통 등의 다양한 증상이 따르게 된다.   담이란 말은 서양의학에서 찾아볼 수가 없는 개념이라 외국인들은 잘 이해하지를 못하는데 이런 모든 담을 빠른시간 안에 치료할 수가 있는 게 바로 하늘수박이다. 그리고 이런 각종 질병들이 쌓이고 심한 경우에는 중풍까지 유발할 수가 있고 위와 장이 굳어져 온몸이 아프게 되는 증상을 뿌리 뽑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또한 머리가 어지럽거나 현기증이 심하고 갑자기 혼절하는 증상도 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한의학적으로 수십 가지가 넘기도 한다. 그래서 하늘수박은 이런 담을 치료하는 신약으로 통하지만 이 하늘타리가 어디에 쓰이는 약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호흡장애와 가슴통증 동의보감에서 하늘타리 뿌리는 소갈로 열이 나고 명치와 가슴 부위가 답답하면서 그득한 것을 낫게 한다고 되어 있다. 그리고 장과 위 속에 오래된 열과 8가지 황달로 몸과 얼굴이 누렇게 되고 입술과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흉비(가슴이 답답하고 더부룩한 증상)를 낫게 하고 심과 폐를 윤택하게 해서 얼굴이 퉁퉁 붓거나 숨이 차고 아파서 반듯이 눕지 못하는 병증에 사용한다. 이런 경우에 하늘타리 과루근과 과루실을 사용하면 흉비를 고칠 수가 있고 기침과 가래, 천식과 함께 대부분 빠르게 완치를 할 수가 있다.   이 흉비를 현대의학에서는 협심증이나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또는 이와 유사한 병으로 생각하고 있다. 임상실험에도 밝혔듯이 격렬한 가슴통증과 숨쉬기 어려운 호흡 증상을 호소할 때 효과가 매우 좋았다는 보고가 있기도 했다.   이때 증상에 따라서는 다른 약재를 배합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중 과루실이 주된 역할을 하게 되고 한약재인 황련과 박하를 혼합해서 먹으면 특효를 볼 수가 있다.   하늘타리 과루실은 각종 실험과 여러 사례를 통해서 그 효과가 너무 탁월해 하루나 이틀 만에 병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기도 했다. 그래서 한약은 효과가 더디다는 속설과는 달리 그 신속한 치료효과에 환자도 놀라고 의사도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그리고 식도에 염증을 유발하는 역류성 식도염과 위장장애에 과루실이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진통 소염제, 소화제 등은 약으로 쓰면 오히려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염증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하늘타리 열매를 사용하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치료 사례로는 고혈압으로 수십 년 동안 양약을 복용한 환자가 있었는데 이분은 조금만 움직여도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숨이 차올라서 일상생활을 하기 매우 어려웠지만, 과루실을 사용해 몰라보게 호전이 된 경우가 있기도 했다.   또한 다른 분은 늑골 부위가 아주 심하게 굳어 있고 살짝 눌러도 통증이 심하면 식도염까지 진단받는 환자가 있었는데 과루실이 들어간 처방으로 이런 증상들이 깨끗이 없어지고 몸이 이전보다 몰라보게 좋아지기도 했다.     강력한 항암작용 임상실험에서 하늘타리 추출물은 폐암과 후두암, 복수암 등의 암을 억제하는 작용이 매우 우수함이 인정이 되기도 했다. 특히 암세포 및 에이즈를 유발하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등의 복제와 증식을 억제하고 암뿐만 아니라 항염증과 면역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논문자료에는 하늘타리에서 얻어진 트라이콘샌틴이란 화학물질이 에이즈를 억제한다는 사실이 소개된 바가 있기도 했다. 그래서 하늘이 내려준 자비의 자연자원으로 잠재적 가치가 무궁무진함을 시사한 바 있기도 했다.   또한 하늘수박 전초 추출물은 시험관내에서 복수암세포를 살해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가 있었고 뿌리는 상피 세포 암종과 간암세포를 억제하기도 했다. 이 중에서 암세포 괴사율은 90%가 넘기도 했으며 특히 자궁 경부암과 유방암 등에 효과가 매우 좋았으며 유선암과 식도암에도 강력한 항암작용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뿌리 분만 유발효과는 임상보고에서 147차례를 대상으로 응용했더니 성공률이 무려 93.2% 에 달했다고 보고가 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혈작용(월경과다, 생리불순, 혈뇨)과 혈관질환(콜레스테롤, 심근경색, 혈관성 질환) 개선 요로감염, 폐결핵, 당뇨, 콩팥염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     하늘타리 먹는법 약용방법 하늘타리 씨는 가을이나 겨울에 열매가 완전히 누렇게 익었을 때 채취해서 물에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뿌리는 고구마처럼 생겼는데 사철 수시로 캐내어 겉껍질을 벗긴 다음에 잘게 썰어서 햇볕에 말려 사용하면 된다.   천화분은 10그램 내외로 물 1리터를 붓고 물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30분간 뭉근하게 달이시면 되고 과루실은 5~7그램 을 사용하시면 된다.   그리고 유리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해 두었다가 하루 100ml씩 2~3회씩 응용하면 각종 병증을 고칠 수가 있고 산제나 환제로 만들어서 복용해도 된다. 당뇨와 고혈압에는 과루실과 송담을 함께 끓이면 되고 관절염과 골다공증에는 토복령을 배합하면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가 있다.     하늘타리 부작용 주의사항 하늘타리는 특별한 독성이 거의 없어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없지만 성질이 차고 쓴편이어서 평소 몸이 냉하거나 수족냉증이 심한사람이 복용하면 설사와 소화불량 등을 일으킬 수가 있다.   또한 소화력이 약한 사람도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임산부는 자궁수축으로 인한 유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복용을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하늘타리 종자인 과루인(하늘타리 씨앗)은 사상의학에서 소양인의 약재로 분류하고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여름철, 집이나 밭 경계로 둘러친 돌담에서, 흰머리를 바람개비처럼 풀어헤친 것 같은 하늘타리 꽃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꽃 모양이 빙빙 돌며 타서 없어지는 불꽃놀이 같기도 하다. 어떤 이는 해파리를 닮았다고도 한다.   노랑하늘타리, 담쟁이덩굴 잎처럼 얕게 갈라진다. 하늘타리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흔히 자라는 박과의 덩굴성식물이다. 하늘타리·과루등·하늘수박·천선지루라고도 한다. 하늘타리 외에 노랑하늘타리가 있다. 담쟁이덩굴처럼 담장을 타거나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자란다. 하늘타리 잎은 손바닥 모양에 수박 잎처럼 깊게 갈라진다. 반면 노랑하늘타리 잎은 담쟁이덩굴 잎처럼 얕게 갈라진다.   7~8월에 하얀색에 가까운 노랑꽃을 피운다. 호박꽃처럼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다. 가을에는 참외처럼 생겼으나 참외보다는 좀 작은 7~10cm 내외의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다. 노랑하늘타리 열매가 노란색인데 비해 하늘타리 열매는 오렌지색에 가깝다. 아무도 손대지 않으니 그 해가 지나 이듬해까지도 달려있는 경우가 많다. 하늘타리는 칡뿌리처럼 생긴 뿌리 외에도 열매와 씨를 전부 약으로 쓴다.   노랑하늘타리 열매, 하늘타리는 오렌지색에 가깝다. 북한 '동의학사전’에도, 하늘타리가 폐를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 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하며, 약리실험에서 항암효과가 있다고 적고 있다. 특히 뿌리는 이외에도 부스럼을 낫게 하고 고름을 빼내며, 달거리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낫게 한다고 한다.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에는, 하늘타리를 유방암, 피부암, 식도암에 이용하는데, 특히 유방암에 하늘타리 열매가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한다.   하늘타리를 활용한 민간요법   (糖尿) 재료 : 두부 1모, 미꾸라지 3-4마리, 천화분(하늘타리 뿌리) 20g 1) 두부를 알멎은 크기로 자른다. 2) 자른 두부와 미꾸라지, 천화분을 넣고 물을 충분히 넣어 약한 불에 달인다. 3) 격월로 장기간 하루에 두 번 복용 콩은 췌장 기능을 보강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데 두부는 95%의 높은 소화율을 보이는 좋은 콩제품이므로 당뇨에 좋다. 미꾸라지는 소화기능을 도우며 갈증을 푸는데 유효하다. 천화분은 동의보감에서 이르는 소갈증의 최고의 약재다. 따라서 이 약두부탕은 소갈 해소에 탁월하다.   당뇨(糖尿)에는 천화분(하늘타리 뿌리) 생것을 잘게 썰은 것을 냉수에 담그어 두면서 1일 1회 물을 갈아 준다. 5일간 이렇게 하면 노란 물이 나오질 않는데 , 이 때 건져 햇볕에 잘 말려 가루를 만든 후 갈근(칡뿌리 말린 가루)을 같이 섞어서 먹는다. 천화분 : 갈근 = 6 : 2의 비율로 하여 1일 2화 밥 수저로 한 술씩 냉수로 3개월 간 복용하면 치료가 된다.(당뇨, 기침천식, 자궁경부암, 항암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   다음 방법으로는 뿌리를 끼끗이 씻어 겉 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쪼개서 햇볕에 말려서 하루에 8g정도를 물 1되(2L)를 넣고 반으로 줄어 들도록 끓인 다음 수시로 음용하면 좋다. 가루를 내어 1회 2g씩 물과 함께 복용하면 좋다. 술로 담가 먹어도 좋다. 효소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뉴스등록일 : 2023-01-24 · 뉴스공유일 : 2023-02-0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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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국가유공자는 순국선열, 애국지사, 전몰군경, 전상군경, 순직군경, 공상군경, 무공·보국수훈자(保國受勳者), 6·25전쟁 참전 재일학도의용군인, 4·19혁명 사망자, 4·19혁명 상이자, 순직공무원, 공상공무원,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순직자,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상이자,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자에 관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조 목적에서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자를 국가유공자라고 정의한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추앙은 당연한 국민의 책무인 것이다. 국가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법률로 정하여 추진하기에 국가유공자심사는 당연히 까다롭다고 할 것이다.     국가유공자 보훈심사는 1단계 '공상 요건 심사'와 2단계 '상이등급 신체검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실무적으로는 총 36단계의 보훈심사 절차로 진행이 된다. ​보훈심사를 진행하여 국가에서 신청인들에게 보훈연금과 혜택을 주는 제도이므로 매우 엄격하게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고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사람들의 명단이 공개되는 것이 바로 본인들의 명예이고 보은으로, 대체로는 사건 당시 그들이 몸담고 있던 기관이나 고장의 명소에 이름이 새겨지는 것을 영광으로 안다.     이에 반해 이름 밝히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유공자 처우를 안 받으면 될 것이며, 이러한 유공자 명단과 연유 공개 원칙은 모든 국가유공자로 특별대우를 받고 있는 모든 집단과 개인들에게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다. 신분을 밝히지 않는 사람에게 특별대우를 하는 것은 위헌일 소지가 다분하다.   민주화운동이 일어나면서 참여했던 이들의 희생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정립되고 영광스러운 조국의 앞날을 밝히고자 노력했던 노고는 국가유공자로 인정되고 그 이름은 당당하게 알려졌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5.18 유공자 자격심사를 보훈처가 아닌 광주의 한 위원회에 위임되어 있고, 사건 당사자들인 유공자 명단은 비공개로 되어있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며, 포괄적인 5.18 유공자 보상의 내용 중에는 각종 공기관 취업이나 입학시험에서 5~10%의 가산점을 주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음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이질감까지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민주주의란 무엇이고 누가 진정한 민주화 투사들의 혼령을 모독하고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것인가, 참여민주주의가 확산되면서 우리는 이성보다는 격정, 멀고 긴 안목의 국민적, 국가적 이익 관리보다는 코앞에 아른거리는 작은 금전적 이익이나 권력의 유혹에 사로잡혀 보다 큰 가치들이 훼손되는 것을 방치하지 않았는가 반성해 볼 일이다.   국가유공자 심사와 예우에 관한 업무는 당연히 국가보훈처의 소임이다. 왜 특별한 경우를 만들고 명단 공개를 꺼리는 것인지, 그리고 국가유공자의 수는 세월이 흐르면서 그 수가 줄어들어야 하는데 특정 정파에 따라 특정 기간에 국가유공자가 갑자기 늘어났는데 그 이유는 당사자들만 알고 있엉 하는 것인가. 진정한 국가유공자들마저 그 숭고한 희생이 퇴색되고 있음은 국가유공자를 모독하는 일이 아닌가를 모두가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이다.   특정 유공자집단에서는 가짜 유공자가 적발되거나 신고되는 사례가 있다 하니 참으로 서글픈 심정으로 말을 잇지 못하겠다. 존경과 추앙을 받아야 하는 국가유공자의 심사와 보훈에 관한 사항은 국가보훈처로 일원화해야 함이 맞다.    
뉴스등록일 : 2023-01-23 · 뉴스공유일 : 2023-02-0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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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눈꽃 여행   한복순·유학균·안정선 시조집 - 안곡문학 1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의 생명은 하나가 아니다. 시의 생명은 시인이 쓸 때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읽을 때 태어난다. 읽을 때마다 거듭해서 태어난다. 마치 매일 뜨는 달이 같은 달이면서 같은 달이 아니듯, 매일 읽는 같은 시도 같은 시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시는 언어로 되어 있다. 물론 언어 그대로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시를 읽는 과정은 일종의 변신이다. 기호는 이미지로, 이미지는 다시 정서로 변화해서 우리에게 스며든다. 스며들 곳이 있으면 스며들고, 그렇지 않으면 사라진다. 이런 의미에서 세상 사람들이 시인이 쓴 작품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그 고된 여정을 이겨내고 보람의 결실을 맺은 우리 안곡문학연구회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우리 회원 몇 분들의 작품집 『눈꽃여행』출간을 환영하면서 우리 문단의 선후배님들의 많은 격려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한복순 민조시  겨울 나목 1  겨울 나목 2  겨울 나목 3  보리 새싹 1  보리 새싹 2  청보리  조락의 계절  갈바람 1  갈바람 2  눈바람 1  눈바람 2  빨랫줄 1  빨랫줄 2  겨울 가로등 1  겨울 가로등 2  요술 눈꽃송이  솜사탕  대봉감 1  대봉감 2  대봉감 3  쇠 난로 1  쇠 난로 2  쇠 난로 3  털모자  털장갑  털목도리  어머니와 털실  화롯불 1  화롯불 2  화롯불 3  제2부  유학균 민조시 단풍 1   단풍 2  주흘산   홍시   낙엽   인생   아내의 여행   서리  빈집  고인돌   동행 1   동행 2   동행 3   편백나무 1   편백나무 2   편백나무 2   선   녹슨 문고리   꽃 1   꽃 2   꽃 3   담쟁이 1   담쟁이 2   아침   얼굴   완벽한 하루   나이   마음의 문   월드컵   첫눈  제3부  안정선 민조시 사철나무  빈집  고목  고향의 소리  달팽이  겨울 논  김장  아침  풍경소리  치자꽃  사랑의 열매  바자회  안개  소나무  일몰  산수유  석촌호수  고인돌  겨우살이  채석강  오후  갈대  민들레 홀씨  시  담쟁이  손주바보  뒤란  짚동가리  마음의 문  의지  [2023.01.25 발행. 10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3-01-21 · 뉴스공유일 : 2023-02-0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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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훈민정음의 비밀  최두환 논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종실록』의 「훈민정음」으로 조선의 지리적 강역을 찾아본다.   이것이 가능할까?   이 『훈민정음』을 한글학자의 눈으로 본 것이 아니라, 역사학자의 눈으로 본 것이다. 다른 분야의 학자가 보면 또 어떻게 될까? 하나의 주제 『훈민정음』이므로 그 해석은 같아야 옳다.   『월인석보』 속의 「세종어제훈민정음」에서 거듭 밝혀 놓은 글이 있다. 그것은 누구나 듣고 보았던 “國之語音 異乎中國”이요, “나·랏:말ᄊᆞ·미 中듀ᇰ國·귁·에달·아”로 새겨진 말이다. 이 말을 좀 더 확실하게 입증하는 연결고리는 『훈민정음』「해례」에 새로 만든 언문諺文이라는 정음正音에서 “어디를 가더라도 통하지 않는 곳이 없고[無所往而不達] 들리는 대로 다 쓸 수 있다[皆可得而書矣]”라고 한 말이 있다. 이것은 지구의 어디에서든 무슨 소리이든 적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이다. (중략)   이 『훈민정음』을 제대로 알아내기 위하여 『龍飛御天歌』『월인석보』와 방종현이 「원본 훈민정음의 발견」을 투고한 『조선일보』와 헐버트가 투고한 『The Korea Review』「훈민정음」과 『동국정운』『홍무정운』『홍무정운역훈』『고금운회거요』『사성통해』『강희자전』『어정규장전운』『전운옥편』 등 운서의 원문을 확인하여 살펴보았다. 『훈민정음』을 연구한 논문과 해석한 책은 세간에 많다. 그렇다고 『훈민정음』 첫마디 “나·랏:말ᄊᆞ·미 中듀ᇰ國·귁·에 달·아”를 너무 쉽게 보지 말라! 누구도 이 한마디의 올바른 해석은 없었다. 이 한마디에는 천하가 달려있고, 조선의 바탕이 깔려있기에 토씨 하나에 전쟁을 선포하였다. 『훈민정음』의 이 첫마디가 『산해경』과 맥을 같이하는 첫 단추의 역할을 하며, 『환단고기』의 터전의 핵심을 명백하게 입증해주는 사북[vital point]이 되기 때문이다.   단추 하나 어긋나게 잘못 끼워놓고, 찢어진 청바지 입고서 그걸 ‘멋진 개성’이라느니, ‘유행’으로 만들려 하지 말라! 교묘한 식민사관의 덫에 걸려 언제까지 우물 안에서 우물물만 보면서 그 하늘만 쳐다볼 것인가? 넓디넓은 세상 다 잃어버렸잖은가? 이 우물 안에서 다투지도 싸우지도 말라! 촛불이 떼 지어 많이 켜진다 하여 어둠이 밝아지리라 생각지 말라! 세상은 드넓고 하늘은 드높다. 하나의 맥으로 이어진 『산해경』『환단고기』『훈민정음』, 이것이 한국의 뿌리 조선이며, 위대한 유산이다. 뿌리를 알아야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진정으로 값진 일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중국의 동북공정은 이것으로써 단호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 뿌리의 마지막 하나가 『훈민정음』이다. 그래서 『훈민정음』 창제의 체계를 확대하여 「해례본」의 전문에 『증보문헌비고』의 「훈민정음 서문」을 먼저 싣고, 숙종의 「훈민정음 후서」를 함께 부록에 실음으로써 『훈민정음』 체계를 드디어 완성하였으며, 호머 헐버트의 『The Korea Review』에 실린 『훈민정음』을 함께 실음으로써 『훈민정음』의 가치 평가를 드높이고자 하였다. 그리고 『훈민정음』(간송본)의 발견 당시에 『조선일보』(1940.7.30.~8.4.)에 실렸고, 이를 누구나 보았을 방종현의 「원본 훈민정음의 발견」 전문을 띄어쓰기 고려하지 않고 그 원문 전체를 찾아서 실었다.   이제 『훈민정음』 창제의 뜻을 살려 세계화에 맞도록 옛 글자를 활용하여 “한글맞춤법”을 미래지향적으로 고쳐 표기하면 이것만으로도 화양번신花樣飜新(독창적 양식을 새롭게 창출) 되어 세상이 놀랄 것이다. 끝으로『훈민정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훈민정음’에서 조선의 강역을 찾다  일러두기  Ⅰ. 서론 : 『훈민정음』의 정체성을 생각하며  Ⅱ. 『훈민정음』「언해본」의 진실게임      1. 『훈민정음』「해례본」의 진실       2. 『세종실록』「훈민정음」의 진실      3. 『훈민정음해례』「상주본」에 대한 생각  Ⅲ. 『훈민정음』의 참과 거짓      1. 원본과 이본의 존재      2. 『龍飛御天歌』에서 보이는 진실의 이면      3. 『동국정운』 체제의 모순  Ⅳ. 『훈민정음』의 구조와 창제의 원칙      1. 『훈민정음』 창제에 따른 상소의 본질      2. 「제자해」의 구조적 모순      3. 『훈민정음』 의 창제의 원칙      4. 현재 중국과 한국의 한자 발음이 다른 까닭  Ⅴ. 결론 : 『훈민정음』에서 조선강역을 지구전반구로   부록  1. 『훈민정음해례』 편역 / 최두환  2. 原本 訓民正音의 發見 / 방종현  3. 호머 B. 헐버트의 『The Korea Review』에 기고한 「훈민정음」  4. 훈민정음 바로 쓰기 : 한글맞춤법(안)  참고문헌    [2023.01.25 발행. 4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3-01-21 · 뉴스공유일 : 2023-02-0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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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람의 노래   권오정 한영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꽃이 좋아 / 꽃을 그렸습니다 //  바람이 좋아 / 바람을 노래했습니다 // 꽃바람 / 언덕에 올라 / 꽃이 되었습니다 // 꽃 살림 차려놓고 / 꽃 노래 부르며 / 꽃 같은 無我之境으로 살다가 // 사는 것 시들해지면 / 꽃 편지 써야지 // 사랑하느라 고달프다고 / 받기보다 하느라 고달프다고 / 꽃을... // 창조주께서 /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 사랑이 아까운 사람 /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 노래하는 사람 // 다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 그림 그리는 사람 / 더욱 좋아하는 사람은 / 노래하고 그리는 사람 // 다시 돌아오지 못할 멀어져간 날들 / 오늘 허허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 그대 가슴에 // 지금 선 자리에 // 한순간 / 마음속의 갈잎 피리 소리로 남아 / 울고 싶은 시인이 있습니다. ― <서시>            - 차    례 - 序詩 _ 헛소리 Nonsense   1부 꽃인가 바람인가 Is It Flower or Wind  꽃신 Flower Shoes  꽃이여! Oh, My Dear Flower!  너 때문에 Because of You  목련 Magnolia  봄은! Spring is!  사랑은 그대에게 Love for You  솔바람 소리 The Sound of Breeze in Pine Trees  자운영 미소 The Smile of Astragalus Sinicus  꽃과 나 Flower and Me  꽃 청산 언덕에 올라  On the Green Hill Covered with Flowers 꽃 피고 잎 지는 날  When Flowers Bloom and Leaves Fall 무심천에 바람 불면 When the Wind Blows in the River Mushimchon 별들의 꿈 The Dream of the Stars  숲속의 사계 Four Seasons in the Forest  이 궁벽한 산기슭에 At This Foothill  / 46 잠자리, 그 아름다운 비상 Dragonfly, the Beautiful Flying 초원의 밤 The Night in the Prairie  가을이 나를 두고 Autumn Quits Me  갈대와 억새 The Reed and Silver Grass  낙화 The Falling of Flowers  소리 The Sound  유년의 고향 Hometown in My Childhood  파도 The Wave  홀로 지는 꽃 The Flower Falling Alone  공허 The Vanity  바다, 그 태고의 소리 The Sea, the Sound of Ancient Times 바람의 노래 The Song of the Wind  2부 천상별곡 Heavenly Song 봄이 오는 소리 The Sound of Spring is Coming  꽃불!! Flower Fire!!  복사꽃 흩날리면 Peach Blossoming  나 가고 나면~ When I'm Gone~  한 송이 꽃처럼 Like a Flower  그림과 시 Pictures and Poetry  네 피를 마시며 Drinking your blood  시인을 위하여~ For the Poet~  고엽 The Fallen leaves  꽃차 한 잔의 추억 Memories of a Cup of Flowers Tea  황홀한 침묵 A Ecstatic Silence  사랑을!! Love is!! 자작나무 숲속에서 In the Birch Forest  차 한 잔을 마시며~ Drinking a Cup of Tea  흔적 The Trace  3부 봄과 나비 Spring and Butterflies  쪽빛 바다 Indigo Sea  참꽃 피어 서럽네 Azaleas are Sad When they bloom 오월이 오면 When May comes  꿈 길 Dream Way  오늘이 내 마지막 날이라면 If today is my last day  엄마의 숲 My Mother's Forest  바람아! Wind!  홀홀히 가오신 님아! The lonely gone, My dear!  바람의 친구 My Friend of the Wind  달맞이꽃 드레스 Evening primrose dress  참꽃 피어 서럽네  [2023.01.10 발행. 1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3-01-21 · 뉴스공유일 : 2023-02-0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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