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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강진군이 2020년 본예산부터 향토문화유산을 보존 및 보호, 관리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함에 있어 향토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하는 사업을 우선지원하고, 자부담 30%를 의무적으로 부담하여 시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향토문화유산이란 국가지정 및 도지정 문화재, 문화재 자료를 제외한 인위적, 자연적으로 형성 된 향토적인 유산으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과 이에 준하는 가치를 가진 자료를 말하며 유형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으로 구분되어있다.   강진군은 지난 2007년 『강진군 향토문화유산 보호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 10월 현재 56개(유형 45개, 무형 11개)를 지정하여 관리해 오고 있으며, 조례에 의거해 군수는 향토문화유산의 보존, 보호 및 관리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를 「강진군 보조금관리 조례」에 따라 소유자 또는 관리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해마다 향토문화유산 지원 예산을 확보하여 소유자 및 관리단체에 향토문화유산의 보존, 보호 및 관리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원형보존이 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 적극 힘쓰고 있다. 하지만, 자부담을 하지 않고 보조금을 지원하다보니 소유자 및 관리단체들이 담장보수, 마당포장 등 보존 및 보호 차원을 넘는 사업을 무분별하게 보조금으로 신청하는 사례가 있을 뿐 아니라,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건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최치현 문화예술과장은 “최근 들어 보조금 지원요청이 너무 많아져 내년부터 향토문화유산의 보존 및 보호하는데 보수가 시급한 순으로 우선 지원하고, 강진군 규칙에 규정되어 있는 자부담을 의무적으로 부담한다는 방침을 세울 수밖에 없었다”며 “향토문화유산이었던 강진 백운동 원림이 국가명승으로 지정된 것처럼 향토문화유산의 보존 관리를 충실히 하여 전라남도 또는 국가지정 문화재로 승격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9-10-29 · 뉴스공유일 : 2019-10-2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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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강延隱 · http://edaynews.com
‘수은강항선생 일대기’ 책자 안내 1567년 태어난 ‘일본 유교의 비조’ 수은 강항선생(1567∼1618년)은 사숙제(私淑齊) 文良公 강희맹(姜希孟)선생으로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시인(詩人)이며 서화가의 5대손으로 영광군 불갑면 유봉마을에서 태어났다. 공조와 형조의 좌랑을 지냈으며 휴가로 고향에 돌아왔다가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군량 수송과 의병 모집 책임을 맡았다. 왜의 수군이 서해로 돌아 들어오자 선생은 식솔들과 함께 배를 이용해 이순신 장군 휘하로 들어가려다가 두 형과 함께 왜군의 포로가 되었다.   왜국으로 피노되어 시코쿠(四國) 지방의 오즈(大津)성에 약 1년여, 교토의 후시미(伏見)성에 약 1년 8개월 머물면서 비밀리에 선조에게 적중봉소를 올리고 탈출을 수차례 기도했다.   번번히 실패하고, 2년 8개월 후에 왜의 제자 후지와라 세이카(강항선생의 제자로 조선의 주자학 이론과 과거제도, 상례 등을 전수받고, 불교를 배척한 일본 주자학의 개조)의 도움으로 38명의 조선의 포로를 데리고 귀국했다. 강항은 일본에서 돌아온 후 조정의 부름을 받았으나 적국에 잡혀갔던 죄인이라 하여 나서지 않고 은거하며 학문에 힘썼다.   당시 강항선생은 『강항휘초』(康沆彙抄)수진본을 남겼는데 사서오경 발문(跋文), 『곡례전경』(曲禮全經), 『소학』(小學), 『근사록』(近思錄) 등 16종을 수록한 책이 현재 일본 국립 공문서관 내각 문고에 소장되어 있다. 홈페이지 : www .강의나라.com 블로그 : https://blog.naver.com/yug42 카페 : http://edaynews.comhttps://cafe.naver.com/sueunkanghang
뉴스등록일 : 2019-10-28 · 뉴스공유일 : 2019-10-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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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한빛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오는 10월 30(수)일부터 11월 3일(일)까지 5일간 고흥군청 앞 광장과 풍양면 대청마을에서 제1회 고흥유자석류축제를 개최한다. 예로부터 ‘고흥하면 유자, 유자하면 고흥’이라고 할 정도로 유자는 고흥의 대표 특산물이며 전국 생산량의 53%를 차지하고 있고, 석류도 전국 생산량의 68%를 차지하여 고흥의 대표 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유자와 석류를 포함, 고흥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처음으로 유자․석류 축제를 기획하였다 특히, 이번 유자 석류축제에는 알찬 프로그램과 오감만족 체험행사,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축제의 정체성에 맞게, 유자마을인 풍양면 대청마을 유자밭에서 노랗게 익은 유자 따기, 유자청 담기 등 현장체험과 함께 향기나는 유자밭을 나들이 하는 ‘걷기 체험’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고흥군청 앞 광장에서는 유자 맥주, 향주 등 음료 시음과 유자 피자, 백설기 음식 시식, 석류 에이드 만들기 등 유자 석류로 즐기는 체험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이 묻어나는 20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황금 유자 석류를 찾아라’가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주무대 앞, 볼로 채워진 에어바운스 풀에서 운영되는데, 보물찾기 형식으로 황금 유자․석류를 찾은 사람에게 30만원 상당의 진짜 황금 열쇠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여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밖에도 ▲유자를 한아름 드립니다 ▲유자 석류즙 빨리 마시기 대회를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상설이벤트가 5일간 진행되며, 유자 석류 가요제, 파이어 퍼포먼스, 버블매직쇼, 불로초 패션쇼, 돌아온 대학가요제 등 공연․경연 프로그램을 더해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 하였다. 이러한 공연에는 정상급 가수인 장윤정, 김연자, 박상철, cool 김성수가 출연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비타민C가 많고,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감기에 특효약인 유자와 천연 에스트로겐이 많아 여성 건강에 좋고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혈액 순환에 좋은 석류도 맛보고, 즐길거리로 넘쳐나는 유자 석류축제에 오셔서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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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전라도 강진에 귀양 온지 3년이 되는 1804년에 정약용은 ‘수심에 싸여(憂來)’ 시 12수를 지었다. 아직도 동문 밖 주막집 토담 방에서 지내던 시절이었다. 이 시는 당시 정약용의 삶과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시이다.    시를 읽어보자 1 어려서는 목표가 성인이었다가     弱齡思學聖 중년에 와 현자라도 바랐는데      中歲漸希賢 늘그막엔 우하(평범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달게 여기나  老去甘愚下 수심에 싸여 잠 못 이루네.        憂來不得眠 귀양살이 중 정약용의 속내가 잘 드러난다.   2 복희 시대에 살지 못하여     不生宓羲時 복희에게 물을 길이 없고     無由問宓羲 중니 시절에 태어나지 못해   不生仲尼世 중니에게도 물을 길이 없네   無由問仲尼 복희씨는 고대 중국의 전설상의 제왕이고, 중니는 중국 춘추시대에 살았던 공자이다.    그런데 원주에는 ‘이때 《주역(周易)》 전(箋)을 쓰고 있었다.’고 적혀 있다. 정약용은 1803년 겨울부터 주역을 읽기 시작하여 1804년 여름에 초고를 완성했다. 정약용이 주역을 공부하였다는 것은  같은 해에 쓴 시 ‘근심을 달래며’ 12수중 2수에도 나타나 있다. “천하의 책들을 모두 삼키고 마지막에 주역을 토해 내려 했는데 하늘이 그 인색함을 풀고자 하여 나에게 삼년 귀양 내리셨도다.”   3 한 알의 야광주가                      一顆夜光珠 우연히 외국 상인 배에 실렸다가        偶載賈胡舶 중간에 풍파를  만나 침몰되니          中洋遇風沈 만고에 그 빛을 다시는 볼 수 없네.      萬古光不白   훌륭한 인재가 널리 쓰이지  못하고 버려지는 것을 한탄하는 시이다. 그런데 야광주는 누구를 말할까?  4 입술 타고 입은 이미 말랐고      唇焦口旣乾 혀도 갈라지고 목도 다 쉬었네.   舌敝喉亦嗄 내 마음 아무도 아는 자 없고     無人解余意 너울너울 밤만 오려고 하네.       駸駸天欲夜 5 취하여 북산에 올라 통곡하니         醉登北山哭 통곡소리 하늘에 사무치건만          哭聲干蒼穹 옆 사람 그 속을 모르고서            傍人不解意 나더러 신세가 궁하여 운다고 하네.    謂我悲身窮 6 천 명이 술에 취해 떠드는 속에    酗誶千夫裏 선비 하나 의젓하게 있고 보면     端然一士莊 그 천 명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千夫萬手指 그 한 선비 미쳤다고 한다네.      謂此一夫狂 이게 바로 정약용의 심사였다.  이 시는 강진군 사의재 팻말에 적혀 있다.  사진 1.  사의재에 있는 한시 팻말     7 어쩔 수 없이 늙고                    無可奈何老 어쩔 수 없이 죽지                    無可奈何死 한번 죽으면 다시 태어나지 못하는     一死不復生 인간 세상을 천상으로 여기다니        人間天上視 8 실날같이 어지러운 눈앞의 일들          紛綸眼前事 바르게 되는 일 하나도 없지만           無一不失當 바르게 정리할 길이 없기에              無緣得整頓 생각하면 혼자 가슴만 쓰릴 뿐이네       撫念徒自傷 9 마음이 육신의 노예 되었노라고         以心爲形役 도연명도 스스로 말한 바 있지만        淵明亦自言 백 번 싸워야 백 번 다 지니            百戰每百敗 이 몸은  왜 이리 멍청할까             自視何庸昏   도연명(365-427)은 ‘귀거래사’로 유명한 은거한 시인이다. 10 태양이 소리같이 빨리 질주하여     太陽疾飛靃 총알도 따르기 불가능하네.         銃丸不能追 그를 잡아맬 길이 없어             無緣得攀駐 그것을 생각하면 슬프기만 하네.    念此腸內悲 11 호랑이가 어린 양을 잡아먹고는          虎狼食羊羖 붉은 피가 입술에 낭자하건만            朱血膏吻唇 호랑이 위세가 이미 세워진지라            虎狼威旣立 여우와 토끼는  호랑이를 어질다 찬양하네.  狐兎贊其仁 호랑이는 봉건지배층, 어린 양은 힘없는 백성들, 여우와 토끼는 지배층에 빌붙어서 이익을 챙기는 아첨꾼들이다. 정약용은 우화로 세태를 비판하고 있다.        12 예쁘장하고 작은 복사나무        榮榮小桃樹 봄철이면 가지가지 꽃이지만      方春花滿枝 해 저물어 이리저리 꺾이고 나면  歲暮有摧折 쓸쓸하기 옛 몰골이 아니지       蕭蕭非故姿 혹시나 복사나무 몰골이 정약용 몰골이었을까?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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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강延隱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는 황칠나무 산업화 연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항암효능이 있는 베튤린(Betulin) 성분이 차가버섯의 함유량보다 1.5배 많은 것을 확인,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베튤린은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이다. 항암, 항산화, 기초 면역력 증진 등의 작용을 한다.   황칠나무는 전남지역 3천100ha에 분포하고 있다. 천연림 870ha, 인공림 2천230ha다. 전국 천연림의 99%가 전남에 자생하고 있다. 오갈피와 같은 파낙스(Panax) 계열의 상록활엽수로 나무인삼이라고도 불리는 수종이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수행한 황칠나무 기능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채취 시기 및 부위에 따라 기능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의 함량이 달라졌다.   월별로 12월에 채취한 황칠잎에서 가장 많은 양을 함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안식향(eudesmane)이라는 향기성분도 확인됐다. 안식향의 성분분석 결과 베타 셀리넨(25%), 알파 셀리넨(24%) 등의 성분이 약 50%를 차지하는 것을 확인됐다.   베타시토스테롤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간기능 개선, 면역력 향상, 항암 등의 효능이 있다. 안식향 성분은 사람의 신경을 안정시키고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황칠잎을 황국균(Aspergillus oryzae)으로 발효시킨 결과 황칠나무에 거의 존재하지 않은 테아플라빈-3-갈레이트은 57배, 살리실산은 9배, 미리세린은 16배가 각각 늘어나는 것이 확인됐다.   테아플라빈-3-갈레이트는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과 슈도모나스균의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황칠나무 발효추출물이 농도 의존적으로 식중독 원인균의 생육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한 셈이다.   오득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은 “황칠진액, 황칠차, 황칠공진단 등 다양한 가공상품이 개발되고 있지만, 황칠나무의 대량 소비를 위한 상품 개발은 미흡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활용 분야를 더욱 넓히고 전남지역 산업체에 기술이전을 하는 등 황칠의 고부가가치 산업화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황칠 연구를 통해 국내외 학술 발표 5편, 제품화 4건, 지식재산권 7건 등을 확보했다. 지난 16일 한국임업진흥원 주관 산림과학기술 분야 우수기술설명회에 참석해 우수 기술을 알리는 등 다양한 방면의 융․복합 연구를 추진하과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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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제천현감 권경유의 상소를 계속 읽어보자 “신은 궁벽한 고을에 묻혀 있으나 떠도는 소문을 들으니, 성균관 유생이 소(疏)를 올려 재(齋)지내는 것에 대한 그름을 극구 논쟁하였다 하니, 신은 성균관에 사람이 있음을 기뻐하였으며, 성종 임금의 인재 교육이 거룩했다는 것을 다시금 인식하고, 하늘을 우러러 외치며 부르짖으매, 간담이 찢어지는 듯하였습니다. 이윽고 들으니, 유생들이 언어가 자못 불순하여 국가의 기휘에 범하였다 하여 생원 조유형등 20여 명이 과거 응시를 정지당하고 혹은 먼 지방으로 귀양 갔다 하기에, 신은 처음 들을 적에는 그럴 리가 있으랴 하고 의심하지 아니하다가, 두세 번을 듣게 되니 그 말을 믿으면서도 의심이 생깁니다. 유생의 말이 혹시 정도에 지나치다 하더라도 불도(佛道)를 배척하는 것은 유자(儒者)의 직분 안에 있는 일 이옵고, 언어가 정도에 지나친 것은 유생의 우직한 탓이오니, 말이 채택할 만한 것이면 채택하는 것이 옳고, 만약 불가한 것이라면 그대로 두면 그만인데, 어찌 조정에 간언을 하는 것으로 문책을 당하는 일이 있으리까. 유생들이 반드시 과격한 논의를 하였지만 어찌 딴 생각이 있었겠습니까. 어찌 성명(聖明)의 조정에서 언사(言事)로 문책을 입는 일이 있을 것을 생각이나 하였겠습니까. 신이 성종의 조정에서 오래 경연을 모시면서 익히 보았습니다만, 대간·시종이 알고서는 말하지 않는 일이 없어 정도에 지나치는 논쟁을 마구 벌이며 위로 국가의 기휘에 저촉되는 일이라도 피하지 아니하고 기탄없이 말하되, 위에서는 죄를 가하지 아니하고 아래서도 숨지지 아니하였습니다. 대간·시종뿐만 아니라, 유생이 소를 올려 항쟁한 일도 역시 한두 번이 아니었으니, 그 당시에 어찌 정도에 지나친 논이 위로 선조(先朝)에 저촉되고 아래로 천위(天威)에 범하는 일이 없었겠습니까마는, 대행 대왕께서는 말을 들으시면 곧 기뻐하시고 간언을 지체 없이 따르시며, 화평한 안색으로 대하시고 관대한 모습으로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러나 녹(祿)에 연연하고 자기 몸만 보전하려는 사람들은 역린(逆鱗)하기가 어려워서 진언하지 못하는 일이 간혹 있었으므로 신은 일찍이 그 경우를 보고서 그 사람을 비루하게 여겼습니다. 역린(逆鱗)은 『한비자(韓非子)』에 나오는 글이다. "무릇 용(龍)이란 것은 목구멍 아래 한 자 길이의 역린(逆鱗)이 있는데 만약 사람이 건드리는 일이 있으면 반드시 살인한다. 임금도 역시 역린(逆鱗)이 있으니, 유세(遊說)하는 자가 임금의 역린을 건드리지 아니하면 거의 화가 없다." 하였다. 권경유의 상소는 이어진다. “전하께서 만약 언사가 기휘에 저촉되었다 하여 이 유생들을 죄주신다면, 다만 녹에 연연하고 자기 몸만 보전하려는 사람들만이 대궐 뜰 아래 나와 과감히 말을 못할 뿐 아니라, 직사(直士)의 기풍도 역시 반드시 꺾이어 할 말을 다 못할 것이니, 전하께서는 어느 곳에서 그 과실을 들으시겠습니까. 전하께서는 사방의 문을 열어 놓으시고 사방의 눈을 밝게 하시어 사방의 시청(視聽)을 통달할 수 있게 하셔야 할 것인데, 맨 먼저 일을 논하는 사람을 죄주어 말하는 자의 입을 막아버리시니, 신은 마음이 쓰라려서 견디지 못하겠습니다. 신은 언로(言路)를 위하여 애석히 여기는 것입니다. 신은 선릉의 길러주신 은혜를 너무도 후하게 받았으니, 어찌 감히 이 이름을 회피하기 위하여 드릴 말씀을 아니 드리겠습니까.  임금은 뇌정(雷霆) 같은 위엄과 만근 같은 무게가 있어서, 부러뜨리면 꺾이지 않는 것이 없고 누르면 부서지지 않는 것이 없으니, 비록 상을 주면서 말을 하게 하여도 오히려 그 말을 다하게 할 수 없는데, 하물며 위엄으로 으름장 놓고 무거운 힘으로 눌러댐에리까. 전하께서 어찌 이것을 생각 아니하시고 저 일을 두고 따지는 사람들을 죄주십니까. 옛날에 정(鄭)나라 자산(子産)이 향교(鄕校)를 헐지 아니하여 정나라가 다스려졌으니, 바라옵건대, 전하께서는 빨리 재(齋)를 파하시고, 또 유생의 죄를 사면하시어 말하는 사람들의 길을 열어 주시면 국가로 보아 다행이겠습니다. "   소를 읽은 연산군은 이 소를 승정원으로 내려 보내면서 전교하였다.  "말을 아뢰려면 요(堯)·순(舜)과 삼왕(三王)의 도와 백성의 폐단을 아뢰어야 할 터인데, 소에 ‘삼전(三殿)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 하니, 이것이 바로 위에 저촉되는 말이다. 그 말이 어떠한지 원상(院相)들에게 물어 보라." 연산군은 권경유의 상소가 불쾌했다. 이러자 윤필상·신승선 등이 의논드렸다.  "권경유가 한 결 같이 재를 지내는 것을 그르다 하여 되풀이 말하다가 드디어 불공(不恭)에 범하였으니, 진실로 죄는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언사의 잘못이요 딴 마음은 없는 듯합니다." 노사신이 의논드렸다. "권경유의 상서(上書)한 사연이 위에 저촉된다 할지라도 곧 함부로 생각하고 말한 것이니, 어찌 딴 생각이 있었겠습니까." 이윽고 윤호가 의논드렸다.  "상소에 비록 이치에 맞지 않은 말이 있을지라도 일단 말을 구한다는 교서가 있은 뒤에 견책을 가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원상들은 권경유를 감쌌다.  사진 1  자계서원 안내판 (경북 청도군 이서면) 사진 2  자계서원 전경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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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itfocus.kr
  -이탈리아 베네토주에 있는 도시로 베로나 동쪽 11km, 파도바 북서쪽 84km 지점에 위치한다. 기계 ,전기, 철강, 식품업이 발달했고 중세  및 근대의 교회, 궁전,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고대에는 비첸티아, 비켄티아라고 불렸다.   이 지역은 외세의 잦은 침입이 있었는데 1404년부터 베네치아공화국에 정복 당했다. 르네상스 시대에 미술, 건축 등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다. 관광지로 팔리디오 건축물, 시뇨리 광장, 줄리엣성(비첸차 다운타운에서 30분거리) 등이 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19-10-27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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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itfocus.kr
  -포지타노(Positano):이탈리아 남부 해안 도시, 아탈리아 남부의 아말피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나폴리, 소렌토, 포지타노, 아말피 해안마을이 나온다. 이곳은 원래 작은어촌마을 이였는데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관광마을이 됐다. 레몬이 많이 나와 레몬사탕, 레몬레이드 등이 유명하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19-10-27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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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함께 호남권 관광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2019 호남권관광활성화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스토리텔링 등 남도관광 브랜드화 위한 강연·토론의 장 마련 - 남도 여행 킬링콘텐츠 발굴하는 워크숍도 연계해 진행  ‘찍고, 먹고, 머물고 싶은 전라도 브랜드화 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진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최영기 전주대교수, 박종찬 광주대교수, 김성후 동신대교수, 문창현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원, 강경록 한국중앙일간지여행기자협회장, 배인호 트래볼루션 대표, 남길현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 학계, 관광분야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KBS 여행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 ‘일요다큐 산’을 연출한 현상윤 프로듀서가 기조연설을 갖고 여행프로그램 PD가 생각하는 여행트랜드 변화에 대해 들려준다. 이어 소니 글로벌 이미징 엠버서더이며 광고모델인 사진작가 김주원의 ‘사진작가가 바라본 전라도 킬링콘텐츠’와 문화체육관광부 ‘내 나라여행 함께 가꾸기’ 자문위원인 여행작가 이종원의 ‘전라도의 숨겨진 여행지와 스토리텔링’ 등 다채로운 강연이 예정돼 있어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다양한 이미지와 스토리를 통해 남도관광의 숨은 매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남도 지역관광 매력도 제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 토론도 진행된다. 컨퍼런스와 연계해 10월과 11월에 걸쳐 진행중인 호남권 관광워크숍에서는 사진작가 김주원과 지역청년들이 함께 광주, 전남·북 주요 관광지를 돌며 사진실사에 나서 남도 여행의 새로운 킬링콘텐츠를 발굴한다. 촬영된 사진들은 향후 호남권 지역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관광환경속에서 광주와 전남, 전북 관광산업분야 관계자들은 네트워킹을 강화해 대응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남도관광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관광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남도관광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권관광활성화컨퍼런스는 광주시와 전남, 전북 3개 시도가 매년 윤번제 순서에 따라 개최하며 올해는 광주시가 주최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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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에서 특별한 기획전이 열린다. 《제2장. 경계 허물기》展이 바로 그것이다. 오는 11월 1일(금)부터 2020년 2월 29일(토)까지 네 달간 한국민화뮤지엄 2층 생활민화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유순덕, 오선아 현대민화 작가들의 작품으로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6월 12일부터 두 달간 한국민화뮤지엄 주관으로 카자흐스탄 국립대통령박물관에서 《한국의 현대민화(Korean Contemporary Minhwa Special Exhibition)》전을 개최하면서 기획되었다. 당시 해당 전시를 기획했던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부관장이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 중 재현민화를 담당한 유순덕 작가와 민화공예를 선보인 오선아 작가에게 듀엣전을 제안했던 것.   원래 두 작가는 분야가 상이하다. 유순덕 작가는 민화를 그리고, 오선아 작가는 칠보공예에 민화를 접목한 작업을 한다. 이 기획전에서는 분야가 다른 두 작가가 같이 전시를 열면서 회화와 공예라는 영역 뿐 아니라 각자의 작품 자체가 가지는 공간을 허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전시의 핵심은 영역의 벽을 넘어 그 안에서 오는 차이점을 인정하고, ‘내 작품’이라는 집착에서의 해방이다. 대부분 작가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작품 자체의 영역, 즉 작품이 절대적으로 개인의 공간이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 전시에서는 각자의 영역을 벗어나 타인의 작품 공간에 본인의 작품을 던져 채우면서 일명 ‘던지기’ 작품인 <자유-두개의 시선>을 완성시켰다.   전시 기획자인 오슬기 부관장은 전시 결과에 대해 “아이러니한 것은 구속을 피해 경계를 허물고 자유를 만끽하는 순간 눈치 채지 못 했던 구속감이 더 크게 현실로 다가온다는 사실이다. 각자 자기 영역의 작품을 하고, 마지막으로 하나의 작품에서 기껏 경계를 허물었더니 나머지 작품의 경계가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다. 게다가 허물어진 영역의 혼합 작품에서 조차 각자의 영역을 나누고 있는 벽이 더욱 선명해진다. 구속에서 자유로워질수록 구속감을 더 커지고, 그럴수록 자유에 대한 간절함도 증가한다.”고 평했다.   민화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실험적인 기획전인 만큼 벌써부터 관심도 뜨겁다. 박물관으로 관련 문의 전화도 쏟아지고 있다. 민화계 새로운 형태의 기획전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민화뮤지엄의 명성에 걸맞은 전시로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한국민화뮤지엄은 매년 8회 이상의 새로운 기획전을 개최한다. 특히 오는 11월 2일(토)부터 9일(토)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관에서 열리는 《민화의 비상(飛上)》전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시리즈 전시로 올해는 ‘민화와 초현실주의’를 다룬다.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부관장이 기획한 이 전시는 민화의 현대성과 방법론을 실험하는 최초의 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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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은 오는 29일 14시 영광예술의전당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10월 영광아카데미 강연을 연다.   10월 영광아카데미는 청와대 비서실 연설비서관 출신이자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를 초청,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독서와 글쓰기에 좀 더 가까워질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강원국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연설비서관으로서 직접 모셨던 김대중, 노무현 前 대통령과의 일화와 함께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의 즐거움과 글을 잘 쓰는 비법, 메모의 중요성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광아카데미는 매월 1회 다양한 주제의 명사 초청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다음 달 26일에는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 소장을 초빙 ‘행복한 삶을 향하는 감성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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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단체정보
강대의 · http://edaynews.com
호남 역사문화의 중심 나주(羅州)를 상징하는 대표 문화재인 ‘금성관’(錦城館,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호)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최종 확정됐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8월 29일 문화재청 보물 지정예고, 이달 17일 문화재위원회 최종심의 등을 거쳐, 25일 금성관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7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성관은 과거 나주목 객사(客舍) 건축물로, 조선 성종 18~20년(1487. 4. 12.~1489. 7. 20.)에 목사(牧使) 이유인이 건립했다. 이후 1775년과 1885년 중수됐고, 일제강점기에는 군 청사로 사용되다 1976년 보수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에 이르고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殿牌)와 궐패(闕牌)를 모시고 매달 초하루, 보름에 대궐을 향해 예를 올리는 망궐례를 행했으며, 지방에 온 외국 사신이나 중앙 관리들을 접대(숙박)하는 장소로 사용됐다. 금성관은 타 지역 유사 건축물과 차별화된 건축적 특성을 지닌다. 조선시대 객사 건축물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클 뿐 아니라, 팔작지붕을 하고 있어서 일반적인 맞배지붕의 정청과 대비되는 희귀성을 갖는다. 인근에 위치한 나주향교 대성전도 팔작지붕 형태를 하고 있어, 이러한 건축 양식은 지역적 특수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금성관은 주심포계 양식의 요소를 채용한 익공계 공포 구성이 돋보인다. 1출목 3익공식의 공포형식은 제한된 공력으로 충분한 위계를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에서 만들어낸 변형 기법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객사와는 달리, 월대와 평면 및 입면 그리고 천장 등을  임금이 거주하던 궁궐의 정전과 유사하게 구성한 점은 격조 있는 건축물로서 금성관의 가치를 돋보이게 한다. 금성관은 의향 나주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장소다. 임진왜란 발발 시, 건재 김천일 선생이 호남의병 출정을 알렸던 장소였고, 조선말기(1895년) 단발령이 내려졌을 때 나주 유생들이 금성관에서 구국정신을 부르짖으며, 통곡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일제강점기 잔혹한 수탈 속에서도 전체적인 문화재 원형을 잘 보존해오며, 근현대 나주 군청사로도 사용됐던 금성관은 오늘 날 나주의 각종 역사·문화행사 개최 장소로 활용되어오고 있다. 지난 해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식이 열렸던 곳도 나주 금성관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금성관은 역사성, 건축성, 예술성 등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이어, “금성관은 나주인의 의로운 정신을 더욱 단단히 유지해줬던 나주의 자긍심이자, 역사 그 자체”라며, “지방문화재에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됨에 따라, 국가차원의 보다 체계적인 보존·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나주시는 금성관 보물 지정을 기반삼아 지난 해 복원을 완료한 나주읍성 4대문, 금성관 인근에서 진행 중인 동헌 및 향청 복원사업, 나주목사내아, 나주향교 등 주요 문화재와의 연계를 통해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나주시는 금성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에 따라, 국보 제295호 인 나주 신촌리 금동관과 총 19점의 국가 보물을 보유하게 됐다.
뉴스등록일 : 2019-10-26 · 뉴스공유일 : 2019-10-2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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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염산면 군유염전 내에 있는 천일염 찜질 체험방(소금방, 황토방)을 오는 26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운영한다.   영광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되는 천일염 찜질 체험방에서는 혈액순환 촉진과 통증 완화 등 소금 찜질의 탁월한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위탁관리를 맡은 두우권역운영위원회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찜질 체험방을 운영할 계획이며 체험료는 일반인 4천원, 어린이 3천원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소금 찜질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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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강연은 · http://edaynews.com
2019년 제16회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가 ‘자원봉사는 대한민국의 희망! 함께가자 우리’라는 주제로 10월 24일부터 25일 양일에 거쳐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및 1600여명 관리자의 연대강화와 상호 격려를 위해 열린 이 대회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안승화)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활동으로 본 자원봉사의 역사 특강(강사: 김월배교수, 하얼빈 이공 대학)을 통해 3.1운동의 정신과 자발적인 시민활동을 짚어보는 시간이었다. 또한 건강한 자원봉사 환경을 만드는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의 윤리의식과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들의 윤리와 인권감수성 들여다보기’ 특강이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상 표창, 장기근속 공로패, 정년퇴직 공로패를 시상했다. 특히 올해는 2018년도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했던 서울특별시자원봉사센터 등 14개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정부포상 시상도 진행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관리자 소논문 공모사업선정자 해외연수(독일 베를린)’와 ‘자원봉사센터관리자 혁신리더 해외연수(미국 시애틀)’ 참여자의 연수 보고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사점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 비서실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은 “자원봉사의 힘은 재난·재해의 상황에서 그 빛을 더욱 발한다고 생각하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은 열정적으로 맡은 소임을 다하고 민·관 협력의 기본정신을 통해 시민의 자원봉사활동을 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자원봉사를 위해 헌신하신 관리자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대내외적 환경변화 속에서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 하지만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양의 물질적 도움만이 아니라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 봉사하는 일이야말로 꼭 필요할 것”이라며 “그러므로 충청남도에서 더 편안한 환경에서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안승화 회장은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더 이상 자원봉사센터만의 역량으로는 답을 찾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정부와 단체, 비영리 영역과 센터가 협치의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리매김할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은 “올해는 자원봉사의 힘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나간 한 해였다. 강원도 산불과 태풍 피해현장 그리고 7월에 개최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원봉사자분들과 자원봉사센터가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셨기에 가능했다”며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자원봉사센터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여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관련 문의는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나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로 하면 된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의 근본 가치를 범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 육성함으로써 민주시민의 공동체의식 배양과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의 중심기구이다. 출처: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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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연은 · http://edaynews.com
과거 대표적인 국가폭력의 현장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현 민주인권기념관)에서 고문피해자들이 직접 찍은 사진들로 구성된 사진치유전이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는 10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민주인권기념관 5층 조사실에서 간첩조작사건 고문피해자가 직접 찍은 사진 200여점으로 구성된 자기회복 사진치유전《나는 간첩이 아니다-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그들의 이야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치유전은 과거 군사정권에 의해 조작된 74년 울릉도 간첩단 사건, 79년 삼척 고정간첩단 사건, 82년과 86년 재일교포 간첩 사건 피해당사자 5명의 치유회복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낸 것이다. ◇피해당사자 - 강광보 : 86년 재일교포 간첩 사건 연루/징역 7년형 확정/2017년 7월 17일 대법원 무죄 확정 - 김순자 : 1979년 삼척고정간첩단 사건 연루/징역 5년형 확정/2013년 11월 14일 대법원 무죄 확정 - 故 김태룡(김순자의 남동생) : 1979년 삼척고정간첩단 사건 연루/무기징역 확정/1998년 석방/2016년 9월 23일 대법원 무죄 확정 - 이사영 : 1974년 울릉도 간첩단 사건 연루/징역 15년 확정/13년 교도소 생활 후 출소/2014년 1월 29일 대법원 무죄 확정 - 최양준 : 82년 재일교포 간첩 사건/징역 15년 확정/9년 교도소 생활 후 출소/2011년 3월 24일 재심으로 무죄 확정 이들은 3년간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고문 현장을 대면하며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진실을 전하고, 자신의 감정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거쳤다. 전시에 참여한 이들은 현재 모두 대법원의 무죄판결을 받았으나, 지금까지도 고문에 의한 내외적 상처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하나의 사진작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고문 피해당사자들이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스스로 극복하며 어떻게 자기치유 행위를 이뤄냈는지를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작업에 참여해왔던 김태룡 씨가 지난해 사고로 숨지면서, 나머지 참여자들이 심리적 고통을 받으면서도 다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위안을 얻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민주인권기념관 5층 16개 수사실 중 13개 방을 전시장으로 삼아 총 네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한다. 1, 2 섹션 별 방의 문마다 피해당사자의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 자화상)가 전시될 예정이며, 이는 이 전시가 아픈 역사의 재확인이 아니라 존엄한 한 인간으로서의 존재성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옛 남영동 대공분실 5층 조사실에서 고문피해자들을 위한 전시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두운 과거의 공간을 현재의 자기극복 과정을 담는 공간으로 바꾸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말했다. 또한 3년간 이 전시에 참여한 피해당사자들과 사진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사진 치유전의 기획자인 공감아이 임종진 대표는 “과거의 고통스런 아픔에 대한 확인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기 위한 치유와 회복에 관한 이야기이다. 대면의 도구인 사진행위를 통해 스스로 상처의 기억과 마주하고 동시에 존엄한 원존재로서의 자신을 확인하면서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세상에 전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전시《나는 간첩이 아니다-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그들의 이야기》는 10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민주인권기념관 5층 조사실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월요일 휴무) 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 참여한 고문피해자들과 만날 수 있는 오픈 행사는 11월 2일(토) 오후 4시에 개최되며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인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난해 12월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이관받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출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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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대의 · http://edaynews.com
나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나주문화도시조성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제2차 ‘동네방네 페스티벌’을 남평읍 타이거 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페스티벌은 지역의 문화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센터의 문화치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 동호회 회원들의 전시, 체험, 그리고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생활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미술교실 작품 전시 등 23개 전시·체험 팀과 12개 공연 팀이 참가한다. 앞서 지난 9월 28일 대호동 수변공원에서 1차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제 3차는 11월 16일 영산포 둔치공원, 제 4차는 12월 7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동네방네 페스티벌은 지역사회의 문화 자생력을 증진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생활문화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인력 발굴, 양성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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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바람의 언덕에서  신승희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詩는 사물의 어머니요. 내면의 세계, 존재의 바다이다. 그리고 삶의 바다에서 시는 또 하나, 나의 분신이다. 영혼의 이슬이 내릴 때마다 나는 시편을 만들었다. 사물적 관념을 통해 느끼고 깨달음이 있다면 또 하나의 나와 시의 날개를 펼치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린지 이미 오래다.    하나의 계절이가고 또 하나의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생의 꽃잎 하나씩 물 위에 띄우는 느낌으로 시를 쓴다.  그럴 땐 심청 깊은 곳에 낙엽 한 장 같은 날이다. 세월은 인생을 물들이고, 한편의 명시는 영혼을 물들이듯,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순리 앞에 생은 허무의 이파리 같은 존재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예술의 가치관을 끊임없이 추구하며, 희로애락의 삶의 한 부분들을 모아 『바람의 언덕에서』 시 사랑에 담아본다.    잉태한 시들을 풀어놓고 시집을 출간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나뭇잎 같은 시어들의 눈동자를 바라볼 때면 늘 하늘을 우러러 두 손 모으게 한다. 그리고 기존 관념을 떠나 저자의 그림 문인화중에서 약간의 부분들을 시집 속에 넣어본다.     제2집을 내면서, 평설을 해주신 한석산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시로 해가 뜨고 시로 해가진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바람의 언덕에서 바람의 언덕에서  삶   곰메바위 아리랑!  어머니의 강  비화(飛花)  모정(母情)  거리의 악사  설화(雪花)  꿈의 노래  구두 수선 부부  백 년 약속  보리  해무   제2부 칡꽃이 필 때면 논개  칡꽃이 필 때면 1  칡꽃이 필 때면 2  칡꽃이 필 때면 3  홍매화 그리고 휘파람 새  장미의 노래  삼포로 가는 길  바다로 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청매화  눈먼 새의 침묵  詩의 풀밭에서 1  詩의 풀밭에서 2  노도  제3부 바다의 존재 바다의 존재 1  바다의 존재 2  바다의 존재 3  바다의 존재 4  이슬  구절초  할미꽃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 1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 2  무상 1  무상 2  무상 3  산다는 것 1  산다는 것 2  제4부 시인과 농부 시의 날개를 펼쳐라  호수  시의 꽃  수채화 같은 한 사람  낙엽의 소리  만월(滿月)  어느 노인의 아침  시인과 농부  솔잎의 노래  무궁화 1  무궁화 2  On a hill of Wind <바람의 언덕에서>  Life <삶>  River of Mother <어머니의 강>  제5부 그대 빈자리가 그랬듯이 흑백다방  그대 빈자리가 그랬듯이  쑥부쟁이  노인 그리고 바다  섬진강가에서 띄우는 배  동인(同人) 1  이월이 오면  동행  초승달  [2019.11.01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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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사랑의 행로  김현용 중편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는 생각하고, 행하고, 사람들과 관계하면서 산다. 가족과 함께 의식주를 영위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기본적으로 같지만, 사람들은 얼굴이 다르듯이 각자 다르게 산다.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며, 성공하기도 하고 좌절하는 등 여러 가지 다른 모습으로 자신의 삶을 산다. 왜 그렇게 다르게 사는 것일까?    작가는 작품 속에 인물들을 등장시켜 그들의 삶을 표현한다. 인물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살고, 그렇게 서로 달라야 이야기가 된다. 그 인물들을 각자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인물로 형상화 시키자면, 그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를 먼저 설정해야 한다. 여기서 등장인물 각자에게는 신념과 가치, 의지라는 서로 다른 삶의 자세가 부여된다. 사람들이 비슷한 환경으로 출발했어도 각자 삶을 대하는 태도가 어떠냐에 따라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로 다른 삶을 산다. 작가가 이런 각자의 다름을 작품 속에 신랄하게 표현할 때 작중 인물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인다.    이번 상재한 중편소설「사랑의 행로」와 「왕자와 세 모녀」는 이 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작품이다. 동일하게 겪는 역경 속에서 한 주인공은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정열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아갔고, 또 다른 주인공은 환경에 굴복하고 자신에 대한 연민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그 결과가 어떠했는지를 작품은 보여준다.     이 두 작품의 내용이 완전한 허구는 아니다. 현실의 이야기가 줄거리가 되었고 부족한 부분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보충하였다. 사실을 근거로 하였지만 전개과정에서 부분적으로 바꾸고 가감하기도 하였다. 이 두 작품이 독자에게 사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한림대학교 권균 교수와 사모님이 이 책에 드린 공헌에 감사드린다. 두 분은 문맥을 바로 잡고 문장을 다듬었으며 잘못된 자구를 고쳐줬다. 부드러운 문장으로 읽혀진다면 이 두 분의 덕택이다.    저자가 다니는 교회의 김미경 사모님과 송인실 집사님은 오랜 미국 생활의 경험으로 「사랑의 행로」에서 주인공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과 관련한 귀중한 조언을 주셨기 깊이 감사드린다.    서예가 황재국 교수와 부인 노영식 화백이 책의 얼굴인 표지를 훌륭하게 꾸며주셨다. 두 분의 글씨와 그림은 책 속에 담긴 두 작품의 일관된 주제인 사랑의 행로, 즉 사랑으로 가는 노정을 표지만으로도 느낄 수 있도록 쓰고 그려줬다. 두 분에게 심심한 고마움을 표한다.    이와 같은 사실로 보아 이 작품은 저자 한 사람이 만들기보다 여러 사람이 참여하여 함께 수고함으로서 완성된 작품이다.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여기고 싶다.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주간의 좋은 편집에 감사한다. 글자 크기와 글꼴이 독자들, 특히 노년층으로부터 좋게 평가 받았다. 앞으로도 본 저자의 작품을 시리즈처럼 같은 체제로 계속 출간하고 싶다.    독자들의 애정 어린 충고와 평가를 기대한다.    무르익은 가을, 독서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과 함께 이 작품이 세상에 나오니, 이 책이 널리 알려지고 많이 읽혀지는 책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중편소설 사랑의 행로  왕자와 세 모녀  [2019.10.23 발행. 2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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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itfocus.kr
  반얀트리 방콕이 세계 최고 루프탑 바 중 하나로 꼽히는 ‘문 바(Moon Bar)’를 리뉴얼 오픈하고 일몰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샤프론 크루즈(Saffron Cruise)’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문 바’는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같은 61층을 공유하던 ‘버티고(Vertigo) 레스토랑’과 서로 자리를 교체 확장 공사를 통해 널찍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기존의 메인 바 테이블은 이용객 수에 제한이 있던 사각 형태에서 많은 고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바꾸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연인과 함께 ‘문 바’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방콕 시내의 야경을 오붓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문 워크(Moon Walk) 브릿지’ 등을 마련했다. 한편 ‘샤프론 크루즈’는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샤프론’의 정통 태국 요리들을 38m 길이의 크루즈 선상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왕들의 강’이라고도 부르는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Chao Phraya River)을 유람하며 왓 아룬(Wat Arun·새벽 사원)이나 왕궁(Grand Palace) 등 방콕 시내의 유명 관광 명소들은 물론 선상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복층으로 구성된 ‘샤프론 크루즈’의 1층엔 오픈 키친 레스토랑과 바가 자리하고 있다. 2층은 ‘문 데크(Moon Deck)’라 불리며 스툴 의자가 겸비된 바와 라운지는 물론 잔잔하게 물결치는 강물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브릿지(Sky Bridge)’가 마련돼 있다. 반얀트리 방콕은 11월부터 1시간 여정의 ‘선셋 크루즈’를 일 2회,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디너 크루즈’는 일 1회 운영한다. ‘선셋 크루즈’는 1인당 550바트(한화 약 2만2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문 데크에서 즐기는 1잔의 기본 음료가 포함돼 있다. ‘디너 크루즈’는 1인당 3200바트(한화 약 12만5000원)이며 5 코스의 태국 음식과 문 데크에서의 칵테일 한잔을 제공한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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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延隱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000년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가마터 8기에 대한 발굴 성과를 소개하는 <고흥 분청사기, 덤벙에 물들다>를 오는 10월 31일부터 2020년 01일 05일까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가마터 발굴 성과전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개관이래 고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시이며, 운대리 발굴의 시작인 1호 가마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조사가 완료 된 총 8기의 가마와 출토유물을 전시함으로써,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고흥 운대리는 덤벙분청사기를 집중적으로 생산한 대규모 가마터가 밀집하여 분포하고 있는 곳으로서, 이러한 특징은 이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현상으로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 제 519호로 지정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분청사기 발, 접시, 잔, 병, 호, 고족배, 장군, 벼루, 제기 등 실생활에서 사용 된 다양한 유물 만나볼 수 있으며, 상감, 인화, 조화, 박지, 철화, 귀얄, 덤벙기법 등 7가지의 장식기법도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분청사기 가마터에서 출토된 유물과 더불어 발굴조사단의 생생한 현장조사 모습과 발굴조사 중인 가마의 전경 등을 사진에 담아 전시함으로써 발굴 진행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관람 이외에 분청사기 도형에 직접 문양을 찍어보는 체험장을 별도로 설치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가마터 발굴 성과 전을 통해 고흥 분청사기의 위상과 조상들의 문화를 직접 눈으로 느낄 수 있고, 도자문화를 이해하고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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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디즈니 영화 `말레피센트 2`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레피센트 2`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주말 동안 43만520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1450명. 지난 17일 개봉 이후 나흘 연속 영화 `조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북미에서도 개봉 첫 주 3600만 달러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달 많은 관심을 받았던 `조커`는 2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29만5309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 수 454만8685명을 기록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말레피센트 2`는 2014년 개봉한 `말레피센트`의 속편이다. 전편에서 오로라 역을 맡았던 엘르 패닝이 다시 출연하고,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미셸 파이퍼가 잉그리스 왕비 역을 맡으며 합류했다. 영화 `말레피센트 2`는 오로라가 필립 왕자와 결혼 약속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인간 왕국과 요정 간의 거대한 전쟁을 담은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21 · 뉴스공유일 : 2019-10-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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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강延隱 · http://edaynews.com
“처음으로 동해시의 실직군주 이사부의 족적을 추적하여 확인된 북평 용정산성에서의 고구려와의 승전과 초록봉 장군바위에 얽힌 이야기를 시작으로 찬란했던 이사부의 동해 정벌과 3번에 걸친 일본정벌까지의 위대한 여정을 서사시론으로 복원하여 보고합니다.” 정토 작가의 치열한 탐구 끝에 확인된 태종 이사부의 족적과 3번에 걸친 일본 정벌. 조선총독부가 말살한 한반도 저승사자 이사부의 해양 정벌과 조선사편수회와 매국노가 조선사 37권을 교본으로 은폐. 조작한  신공황후의 삼한 정벌과 임나일본부. 찬란했던 동해안의 고대 역사와   함께 태종 이사부와 후임군주 성종의 이야기까지 10년 만에 재현하여  보고한다.         10월25일(금) 오후2시 속초 문우당 서점        10월26일(토) 오후2시 강릉 말글터 문고        10월27일(일) 오후2시 동해 그루터기 문화공간 작가 鄭土 프로필 1960년 동두천 생/1979년 천안북일고 졸/1980~87년 여러 대학 수강(산업미술/불교문학/일본어) 2001년 현대시문학 신인상 등단/2003~2004년 (사)강원민예총 문학위원장 2003~2004년 (재)강원문화재단 문학심의위원/2003년 강원도지사 문화예술 공로표창 2004년 주문진민족문화학교 설립/2005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실천 평화상 수상 2005년 문화관광부 생활친화적문화공간 조성 선정/2005~10년 등대영화제/이사부대축제 집행위원장 2010~현재 동해왕이사부선양연구소장/2014~16년 국립 강릉원주대 저작권 특강강사 2018~현재 도서출판 이사부 대표/2019~현재 재단법인 이사부선양재단 추진위원. 2010년~현재 이사부 관련 저작권 논문, 어문, 편집, 영상 24건 등록(한국저작권위원회) 2001년~현재 창작시집 ‘부도’(2001), ‘유배지사람들’(2005), ‘이사부’(2010)              서사시집 ‘이사부금동관’(2016), 탐사기고집 ‘동해왕이사부’(2018)              연구 보고서 ‘조선총독부가 말살한 한반도 저승사자 이사부’(2019) 2014~15년 논문 ‘강릉단오12지신 이사부 연구’, ‘홍길동 소송사례 연구’ 2010년~현재 뮤지컬 ‘이사부’, 다큐멘터리 ‘이사부’, ‘금구도의 비밀’ 시리즈 원작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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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필리핀 국적 항공사인 팬퍼시픽항공이 12월 22일부터 항공사 최초로 무안-클락 노선에 주 2회(목, 일) 신규 취항한다. 팬퍼시픽항공의 무안-클락 노선 스케줄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이며, 클락 행은 무안에서 오후 4시 출발하여 6시에 도착하며, 무안 행 귀국 편은 클락에서 오전 10시30분에 출발하여 오후 3시에 도착한다. 무안-클락 노선은 약 3시간의 비행 시간이 소요되는 목적지이며 그동안 인천이나 부산에서 클락 노선 항공편을 이용해야 했던 무안국제공항 인근의 여행객들은 경유지를 거치는 번거로움 없이 직항으로 편하게 클락을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취항을 시작하는 12월 필리핀 기온은 한국의 한여름 기온과 비슷하여 추위를 피해 클락으로 휴가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클락은 골프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클락 한 달 살기와 같은 프로그램이 제공되면서 어학연수지, 가족 여행지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팬퍼시픽항공은 필리핀 국적 항공사로, 2017년 5월 01일 인천-보라카이 노선 주 7회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보라카이 매일 2회, 인천-세부 및 인천-클락 매일 1회, 부산/무안-보라카이 노선에 각각 주 2회 운항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중국을 연결하는 항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19년 8월 A320 기종 5호기를 도입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필리핀 국내선과 국제선 확충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신규 취항 관련 예약 및 문의는 팬퍼시픽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클락 노선은 20kg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추가비용 없이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출처: 팬퍼시픽항공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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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1495년 2월28일에 제천현감 권경유는 수륙재를 파하고 유생을   사면하여 주기를 바라는 상소를 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연산1년) 2월28일 2번째 기사). 김일손을 만나기 전이었다.   당시는 성균관 유생들이 수륙재 올리는 것을 반대하였다. 연산군이 이들을 죄주려 하자, 대간과 홍문관이 유생을 죄주는 것이 타당치 못함을 논계하였으나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연산군은 1495년 1월27일에 정희량을 해주로, 이목을 공주로, 이자화를 금산으로 귀양 보내고, 생원 조유형 · 임희재 등 21인의 과거 응시를 정지시켰다. 그러면 제천현감 권경유의 상소를 읽어보자. "신이 변변하지 못한 자격으로 선릉(宣陵 성종을 말함)에게 지우(知遇)를 얻어 오랫동안 경연(經筵)에서 모시게 되매, 외람되이 난육(卵育 나서 기른다는 뜻)의 은혜를 입었고, 지극히 미미한 보답도 바치지 못하였으니, 거의 심력을 다하여 견마(犬馬)의 나이를 마쳐야 할 처지인데, 국상(國喪)의 화가 갑자기 이때에 미칠 줄을 어찌 알았으리까.  멀리 궁벽한 고을에 있으면서 듣자오니, 전하께서 출천(出天)의 효성으로 한 결 같이 예법을 준수하시어 어질다는 소문이 사방에 넘치고, 온 나라 신민들이 모두 환희에 차서 한길 가에 나와 서로 경축하니, 종사(宗社)와 신민의 복이라 어찌 말로 다 형용하리까. 대행대왕(성종)께서 덕이 천지와 합하시고, 밝으심이 일월과 어울리시어 털끝만한 과오도 없으시니, 온 나라 신민이 우러르기를 일월 같이 하고 추대하기를 천지와 같이 하였는데, 신민이 복이 없어서 문득 모든 신하를 버리고 가시니, 모두 하늘을 부르짖어 통곡하며 부모를 잃은 것처럼 하고 있습니다. 전하께서 조종(祖宗)의 업을 받으시고, 지성(至聖)의 뒤를 이으셨으므로, 만약 한 가지 정사라도 마음에 흡족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신민의 설움은 더욱 더할 것입니다. 신이 한 모퉁이 벽지에 치우쳐 있으므로 자상히 들을 수는 없습니다만, 그 사이에 한두 가지 부당한 것이 있습니다. 칠칠일의 재는 선왕(先王)의 예가 아니옵고, 바로 불씨(佛氏)의 교(敎)입니다. 불씨의 그름은 선유(先儒)가 자상히 논하였으니, 전하께서 환히 아실 것이므로 신이 감히 다시 덧붙이지 아니하겠습니다.  『시경(詩經)』에 이르기를 ‘진지한 군자(君子)는 복을 구함이 사특하지 않다.[豈弟君子 求福不回]’ 하였고, 한유(韓愈)는 말하기를 ‘불(佛)이란 과연 어떤 사람인가? 그 소행이 군자인가? 소인인가? 군자라면 반드시 도(道)를 지키는 사람에게 함부로 화를 가하지 아니할 것이요, 소인이라도 그 몸이 이미 죽었으니, 그 귀신도 영하지 못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대행 대왕께서 예법에 의하여 행동하시고 지나치신 일이라고는 조금도 없으셨으며, 또 복전(福田)의 이익을 구하지 아니하신 것은 온 나라 사람이 모두 아는 바입니다.  복전(福田)은 불가(佛家)의 용어이다. 사람이 응당 공양할 자에게 공양 하면 장래에 모든 복의 응보를 받는 것이 마치 밭에 파종하면 추수할 가망이 있는 것과 같으므로 복전(福田)이라 하였다. 《무량수경(無量壽經)》 정영소(淨影疏)에 "세상의 복과 선(善)을 생산하는 것이 밭에서 만물이 생장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복전이라 한다." 하였다. 상소는 이어진다. “신은 일찍이 듣자오니, 무릇 수륙(水陸)의 법석(法席)에서는 세 번 신판(神板)을 목욕시키며 말하기를 ‘옛 악을 씻어버린다.’ 하고, 늙은 중이 외치면서 신판을 향해 뜰에서 절을 하는 말이 ‘부처에게 사과한다.’ 하는데, 한갓 입으로 차마 말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귀로 차마 들을 수 없다 합니다. 대행 대왕께서 무슨 악을 씻을 것이 있으며, 무슨 사과할 일이 있습니까. 과실이 없으신 성(聖)으로서 부처 앞에 굽히신다는 것을 생각할 때, 신은 마음에 쓰라려 견디지 못하겠습니다. 신은 전하께서 부처에 혹하지 아니하면서도 삼전(三殿) 때문에 마지못하신 것임을 모르는 것은 아니오나, 전하께서 만약 기를 낮추고 얼굴  빛을 화하게 하여 격언(格言)을 자주 드리시면 머지 아니하여 돌아오실 것이니, 하늘에 계신 성령(聖靈)으로 하여금 부처에 굽히시는 욕을 면해 드리고, 전하의 정사로 하여금 한 결 같이 정(正)에서 나오게 하신다면, 하늘에 계신 성왕께서 반드시 전하의 명성(明聖)하시고 신자(臣子)의 도(道) 잘 지키는 것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삼전은 내전의 세 분 왕후들이다. 덕종 비 소혜왕후(성종 모친, 인수대비 : 1437-1504), 예종 비 안순왕후(? -1498), 성종 비 정현왕후(1462-1530)가 삼전이다. 한편  인수대비는 연산군의 친할머니였고, 성종 비 정현왕후는 연산군의 배다른 동생인 중종의 친모였다. 권경유의 상소는 이어진다.   “전하께서 만약 조종(祖宗) 때부터 해 내려온 일이니 폐할 수 없다 하신다면 신의 의혹은 더욱 심합니다. 공자의 말씀에 ‘만약 도(道)가 아닐진대 어찌 3년을 기다리랴.’ 하였으니, 불공하는 재를 도라 여기십니까? 도가 아니라 여기십니까? 대행대왕께서 대개 옛 법을 따르시어 선왕의 법전을 변경하지 않으셨지만, 축수(祝壽)의 재는 유래가 오래인데도 개혁하여 의심하지 않으셨고, 도승(度僧)의 법도 구전(舊典)에 실려 있지만 역시 제거하게 하셨으니, 선왕의 고전(古典)을 고치기가 어렵다는 것을 모르신바 아니나, 그것이 도가 아니라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고치기를 꺼리지 않으신 것입니다. 또 우리 태종대왕께서 성학(聖學)이 고명하시어 강상(綱常)을 바로 세워, 자천(資薦)하는 법석(法席)을 일제히 혁폐하고 산릉(山陵)에 재찰(齋刹)을 세우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다 열성(列聖)의 물려주신 법전인데, 어찌 이 물려주신 법전에 따르지 아니하시고 인습된 폐단을 고수하십니까.” 조선은 억불숭유(抑佛崇儒)의 나라였다. 그런데 불교의 법도인 수륙재를 지내려 하다니. 권경유의 상소는 차분하면서도  논리적이다. 사진 1  유네스코 세계 유산 조선왕릉 (선 · 정릉) 사진 2  선릉 (성종 임금)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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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가슴 속의 별  김연하 노래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산들 바람 실어와 한풀 꺾인 더위에 가녀린 코스모스 손짓하고 고추잠자리가 날아들어 가을이 소리가 들리는 좋은 계절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음악은 청각 예술이며 동시에 감성예술입니다. 음악을 듣는 것은 음악 교육에 있어서 가장 기본 행위이고 음악 감상은 음악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음악적인 감각을 자극하며 음악적 개념의 형성을 촉진 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노래가 있습니다. 사람 들이 노래가 좋아서 천년이 더 넘도록 전해오는 가하면 얼마가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잊히는 노래도 있습다.  이렇게 많은 노래들 중에는 그 수명이 참으로 서로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악 작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작사, 작곡, 편곡 등 여러 가지 과정을 걸쳐 연주 되거나 CD를 통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좋은 노래를 만드는 데에는 좋은 작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노래 가사는 예로부터 정형화된 형태와 모양을 갖추고 있는데 시조에서 글자 수를 중시하여 7, 5조(4, 3, 5 혹은 3, 4, 5) 와 7, 7조(3, 4. 3, 4 혹은 4, 3. 3, 4 또는 4, 3. 4, 3)의 형태를 받아들여 노랫말로 발전하고 작곡이 이루어 젖습니다.   본 노래시집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표현 방법에서 시詩와 노래를 동일시 보기 때문에 음률이 정해져 있는 비교적 짧은 정형시를 골라 노래 가사로 쓰여 졌습니다.   이번 출판되는 노래시를 이용하여 좋은 작곡을 하고 연주가 이루어지기를 기대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841. 가슴속의 별  842. 가을이 가네  843. 겨울나무의 꿈  844. 구름 재  845. 구불 길을 걷는다  846. 군산 포구에서  847. 강변에서  848. 구월의 정오  849. 가을의 기도  850. 가을의 창가  851. 가족사랑  852. 고향의 달  853. 끝없는 사랑  854. 가족의 정  855. 꽃들의 향연  856. 감꽃의 추억  857. 고향 생각  858. 감사하는 마음  859. 꽃 피는 강마을  860. 금수강산  861. 기다리는 봄  862. 고향에 가면  863. 금강의 석양  864. 군산 앞바다  865. 금강은 흐른다  866. 노을 속으로  867. 눈 오는 밤에  868. 낙엽이 지는 날  869. 능소화 연정  870. 날개를 펴라  871. 농부의 마음  872. 내 사랑 그대  873. 단풍길 연가  874. 뜬구름 인생  875. 단풍 길  876. 달맞이 꽃 연정  877. 달그림자  878. 도전해 보아  879. 망향의 봄  880. 먼 산  881. 물망초 연가  882. 모란꽃 당신  883. 목련꽃 여인  884. 마음을 비운다  885. 매화 꽃비  886. 만종소리  887. 모닥불 사랑  888. 모란꽃 사랑  889. 마음의 등불  890. 마음의 향기  891. 봄비  892. 밤바다  893. 벚꽃 가로수길  894. 버드나무 아래  895. 봄비 내리네  896. 백두대간에서  897. 비천  898. 비상  899. 바람의 영혼  900. 보고 싶은 얼굴  901. 불꽃 사랑  902. 빛나는 사랑  903. 뿌리 깊은 사랑  904. 부모님의 사랑  905. 백합꽃 연가  906. 바람의 언덕  907. 세상살이  908. 살구꽃 얼굴  909. 세월의 흔적  910. 사랑이 머무는 곳  911. 선유도 낙조  912. 승천 길  913. 선유도의 추억  914. 삶의 짐  915. 삶을 되돌아보면  916. 시를 쓰는 마음  917. 세월의 정  918. 사랑의 숨결  919. 사랑의 서곡  920. 사랑의 기쁨  921. 사랑의 속삭임  922. 설레는 마음  923. 사랑 나누기  924. 살구꽃 피는 마을  925. 섬진강 벚꽃 길  926. 사랑의 향기  927. 여름바다  928. 인생길  929. 아름다운 동행  930. 은파 유원지에서  931. 어청도 사랑  932. 어머니 생각  933. 안개 속에서  934. 오월에는  935. 아버지의 마음  936. 오동 꽃 연가  937. 인생유정  938. 은장도  939. 영원한 사랑  940. 오동나무 꽃  941. 저물어가는 길목  942. 진포앞바다  943. 조망대에서  944. 진실한 마음  945. 진실한 사랑  946. 지순한 사랑  947. 진달래 꽃 연정  948. 자운영 꽃 연가  949. 찔레꽃 연가  950. 청산도의 봄  951. 채석강 노을 꽃  952. 출근길 953. 창문을 열면  954. 편백나무 숲에서  955. 풍경소리  956. 하늘에 쓴 편지  957. 함박꽃 여인  958. 행복을 주는 사람  959. 홀로서기  960. 훈풍이 불면  [2019.10.17 발행. 13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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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는 최근 일명 화상벌레로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 출몰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홍보하고 나섰다. 화상벌레는 평균 7mm 크기로, 개미와 유사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분포해있으며 주로 늦여름 논·밭, 습지, 천변, 부패한 식물 등에서 서식한다. 특히 신체와 접촉할 시 ‘페데린’(pederin)이란 강한 독성 물질을 일으켜 피부에 화상을 입은 듯 통증을 유발하고, 발적과 수포를 동반해 손으로 만져서는 안된다. 나주시보건소에 따르면 화상벌레에 물렸거나 접촉했을 때는 상처 부위를 만지거나 긁지 말고 흐르는 물에 씻어내야 한다. 이후, 코티졸계나 일반 피부염 연고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냉습포를 사용하면 통증 완화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수일이 지나면 상처 부위에 가피가 형성돼, 2주 후 자연 치유된다. 다만 부위가 넓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현재 화상벌레 전용 퇴치약은 없지만, 가정용 에어로졸(살충제)로도 퇴치·살충효과가 있으며 밤에 불빛을 따라 실내로 유입하는 성향이 있어 방충망 등을 설치해 벌레의 접근을 사전 차단해야 한다. 보건소는 화상벌레 출몰 신고가 접수된 장소 일대를 중점으로 기존 방역 작업과 연계해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화상벌레는 강한 불빛에 이끌려 실내 유입되는 경향이 있어 야간시간 대 가로등 불빛 아래에 있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며, “상처는 2주 정도 이후 자연 치유되지만, 부위가 넓거나 갈수록 통증이 심할 경우 병원에 내원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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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상식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8일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탑승체험을 한 후 정인채 새천년종합건설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새천년종합건설은 850억 원을 투자해 목포 북항~유달산~고하도를 잇는 총 연장 3천234m(해상 820m․육상 2천414m)의 목포해상케이블카를 조성해 지난 9월 개통했다. 이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운행거리와 전 세계 최고 지주 높이 155m를 자랑하고 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이후 18일까지 33일간 케이블카를 탑승한 이용객 수는 21만 1천여 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6천400명이 이용한 셈이다. 주중 5천여 명, 주말 1만여 명이 이용하는 등 케이블카 개통으로 목포를 찾는 관광객 수가 급증하면서 서남해안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 지사는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새천년종합건설의 아낌없는 투자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전남 서남해안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 등을 세계적 해양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인 ‘블루투어(Blue Tour)’ 실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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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강연은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옛 5·18구묘역)에서 열린 '2019 호남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합동 추모제'에 참석해 문경식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김석진 호남유가협 회장, 유가족 등과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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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곤 · http://edaynews.com
정약용이 1804년에 지은 ‘여름날에 술을 마시다’의 마지막은 신분제도의 모순에 대한 탄식이다.      산악이 영재를 만들어낼 때에      씨족을 가려서 만들 리 없고       한 가닥 좋은 기운이 반드시        명문가 최씨와 노씨의 뱃속에만 있으리란 법 없지  솥은 솥발이 뒤집혀야 좋고       난초도 깊은 골짝에서 나는 법   송나라 위공은 비천한 집 출신이었고     송나라 범중엄도  의붓아비 밑에서 자랐네.   명나라 대신 구준도 먼 변방에서 났지만  재주와 지모가 모두 빼어났거늘  어찌하여 등용 길이 그리도 좁아       사람이 움츠려 기를 펴지 못 펴나.   오직 제일골(第一骨 신라시대 귀족)만 발탁해 쓰니         나머지 골품은 노예와 같은 신세   서북 사람들 언제나 얼굴 찡그리고    서얼들은 원통해 통곡소리 드높네.     위세 당당한 수십 가문이           대대로 국록을 먹어치우니            그들끼리 패가 서로 갈리어           엎치락뒤치락 죽이고 물고 뜯어       약자의 살을 강자가 먹고는           대 여섯 집 호문(豪門)만 살아남아서     이들 만이 경상(卿相 정승)이 되고       이들 만이 악목(岳牧 판서와 감사)이 되고  후설(喉舌 승정원 관원) 맡은 자도 그들이고    이목(耳目 감찰 관원) 노릇도 그들이 다 하며   이들만이 모든 관직 다 해먹고            이들만이 옥사를 감독하네.          지역차별, 신분차별에 권력독점까지 하고 있다. 먼 시골 백성이  아들 하나 낳았는데         빼어난 기품이 난곡 (鸞鵠)  새와 같고                 팔 구세 되어서는                   의지와 기상이 가을철 대나무 같아               아비 앞에 꿇어앉아 여쭙는 말이 “제가  지금 구경(九經)을 다 읽고            경술이 누구보다 으뜸이오니             홍문관에 들어갈 수 있겠지요”     구경(九經)은 시경·서경·역경·효경·춘추·예기·논어·맹자·주례이다.   그 아비 하는 말 “너는 지체가 낮아             임금을 곁에서 모실 수 없을 것이다.” 자식이 하는 말 “제가 이제 큰 활을 당길 만하고             무예가 춘추시대 진나라 장수 극곡과 같으니               오군영의 장수나 되어 말 앞에다 대장기를 꽂으렵니다. 그 아비 하는 말 “ 너는 지체가 낮아        장군 수레 타는 것도 허락 안 할 것이다”    자식이 다시 하는 말 “제가 이제 관리 일 공부했으니  애민하는 순리(循吏) 한나라 공수와 황패의 뒤를 이어받아 그냥 군부(郡符)를 허리에 차고 죽도록 고량진미 실컷 먹으렵니다.   그 아비 하는 말 “너는 지체가 낮아 애민의 순리도 가혹한 혹리(酷吏)도 너에겐 상관 없은 일” 아비는 자식의 능력이 출중해도 출세 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이 말 듣고 자식 놈 발끈 노하여 책이고 활이랑 던져버리고 쌍륙놀이와 골패놀이 마작놀이 공차기놀이로 허랑방탕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늙어서는 시골구석에 파묻혀버리네. 실력이 좋아도 무엇 하나? 가문과  혈통이 좌지우지하니.   권세 있는 집안도 자식 하나 낳았는데 사납고 교만하기 천리마 같고 그 아이 팔구세가 되어   예쁘장한 옷을 입고 다니면 객들이 하는  말이 “너는 걱정 없다 너희 집은 하늘이 복 내린 집이고 네 벼슬도 하늘이 정해놓아서 청관 요직 마음대로 될 것이니 부질없이 헛고생 해가면서 매일 같이 글공부 할 필요 없으리. 때가 되면 좋은 벼슬은 저절로 오리니 편지 장이나 쓸 줄 알면 족하리.”   그 아이 이 말 듣고 깡총깡총 좋아하고 다시는 서책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마작이며 골패라든지 장기바둑 쌍륙에 빠져 허랑방탕하여 인재 되지 못하건만 높은 벼슬 차례로 밟아 오르네. 먹줄 한 번 못 맞아본 나무가 어떻게 큰 집 재목 될 것인가 두 집 자식 다 자포자기하고 말아 세상천지에 어진 자라곤 없어졌다네. 곰곰 생각하면 속만 타기에 부어라 다시 또 술이나 마신다네. 정약용은 평민의 아들과 권세가의 아들이 타락하는 과정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다산은 속이 탄다. “평민 자식은 실력이 있어도 왜 출세할 수 없는가? 권세가 자제는 놀면서도 어이하여 출세하는가?”  지금은 어떤가? 신분특혜는 없나?  사진 1.  2012년 유네스코 기념인물로 선정된 정약용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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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itfocus.kr
        -이탈리아 로마 폴리 대공의 궁전 앞에 있는 분수로 대리석을 사용한 작품이다. 살비가 설계한 작품으로 1732년 착공해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됐다.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1쌍의 반인반수 해신인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 상이 조개를 밟고 서 있다. 암석 사이로 물이 흘러내리도록 해 놓아 앞에는 연못을 이룬다. 무료관람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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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제1회 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회의’를 개최된다고 밝혔다.   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회의는 ‘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네트워크’발족을 위한 국제회의로 환경부, 해양수산부,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가 주관하며, 전 세계 7개국 18개 습지도시에서 약 100명의 지방정부 대표단이 참가한다.   람사르협약의 습지도시 인증제도는 2015년 제12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우리나라와 튀니지가 공동 발의하여 결의문으로 채택되어 람사르협약에 도입된 제도이다. 이후 3년간 협약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습지도시 인증을 위한 신청·평가가 이루어졌고, 2018년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최종적으로 7개국 18개 도시가 람사르협약 습지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작년 10월 두바이에서 개최된 13차 당사국 총회에서 습지도시 교류회를 개최하였고, 협약 당사국 및 다양한 국제기구들이 습지도시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1,000개 이상의 습지도시 관련 보도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파되는 등 람사르협약의 습지도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습지도시 지자체장 네트워크’는 람사르협약에서 습지도시 브랜드를 수여받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18개 습지도시가 함께 습지를 도시의 중요한 인프라로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네트워크이다.   이번 지자체장 회의에서 18개 습지도시의 습지 보전 정책 및 도시 인프라로서 습지를 활용하는 사례 등을 공유하고 도시 간의 우호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습지도시 지자체장 네트워크”의 공식적 발족을 논의하고 의결할 예정이다.   습지도시 지자체장 네트워크는 우수한 도시 습지보전 정책을 장려하고, 현재의 습지도시들과 미래의 습지도시들이 함께 모여 습지보전을 통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는 이번회의를 준비하며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한 습지 보전의 의미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의 툰베리를 찾아라’공모전을 개최했다. 최종 경연을 거쳐 선발된 순천신대초 3학년 정예은 학생은 지자체장 네트워크 회의에서 기후변화문제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아직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되지 않았으나 큰 관심을 갖고 향후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일본 이즈미시에서도 참여하여 습지도시 인증준비, 브랜드 활용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전수받을 예정이다.   순천시 허석시장은 ‘인간이 자연이 더불어 사는 평화의 땅 순천에서 세계 최초 제1회 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회의가 개최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지자체장 회의가 마중물이 되어 전 세계 습지보전을 견인하는 습지도시들의 연대가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람사르협약 사무국에서 공식 인증한 국제기구로 2016년부터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습지보전을 위한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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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김종영 · http://edaynews.com
월 32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매월 최대 30% 할인 광주광역시는 시민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광역알뜰교통카드 연계 마일리지’ 시범사업 체험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가 적립(1회 800m 최대 250원, 월 최대 1만1000원)되어 다음달 교통비 할인에 반영되는 제도다. 마일리지 적립 조건은 매월 교통카드 32회 이상 사용 시 적립된다. 10월부터 광주를 포함한 전국 11개 주요 도시에서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며, 2020년부터는 전국 12개 광역 시·도에서 본 사업이 시행된다. 모집인원은 만 19세 이상 선착순 1600명이며, 신청방법은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www.alcard.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매월 최대 30% 할인 효과가 있어 교통비 절감은 물론이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유도해 경제·사회·환경적 편익을 증대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 한국교통안전공단(054-459-7446) 시 대중교통과 버스운영팀(062-613-4523).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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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 근 · http://edaynews.com
최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송파 세모녀 사건, 대전 일가족 사건 등 복지의 사각지대와 사회적 관심이 미치지 못한 곳에서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건들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왜 이런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그건 바로 소외자들에 대한 ’관심‘ 부족이 아닐까 싶다. 위와 같은 사건들의 공통점은 사전에 누구도 그 사람들의 어려움을 인지하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물론 ’보호‘도 중요하겠지만 대상을 발견하기 위한 우리의 ’관심‘이 부족하다면 보호할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문득 tv속에 나온 한 광고의 문구가 생각난다. ”모두가 주인공을 바라볼 때, 우리는 당신을 봅니다.“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은 제 3의 인물에 포커스를 맞춘다는 내용의 광고이다. 따라서 여수 경찰은 상대적으로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섬·도서지역, 18개 초·중·고학교, 251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학대 전담경찰관, 여청 수사팀이 현장 순회 통합팀을 구성, 거문도, 남면, 여자도 등 총 16개의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지리적 여건상 다변화하고 있는 범죄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도서지역 학생들을 찾아가 맞춤형 교육으로 관련 법률, 예방방법, 대처요령 등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섬내 장애인 노동 착취 등 인권침해 피해 사례 유무를 면밀히 점검하는 등 개별 상담을 통해, 각종 범죄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또한 실시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도서지역 치안 사각지대의 최소화와 범죄 예방환경을 조성하고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릴 수 있는 치안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은 비단 경찰뿐만 아닌 지역사회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야 한다. 정책을 실천하는 것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결실을 맺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곁에 있는 소외 된 사회적 약자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경찰, 자치단체, 지역사회 시민단체 등 지역공동체가 힘을 보아 따듯한 관심과 배려를 가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것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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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예술치유허브는 예술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힐링데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힐링을 위한 특별한 영화관 `어른이 되면 : 시네마 힐링 프로젝트`는 오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나의 어린시절, 학창시절, 나의 꿈 등의 8가지 주제로 선정한 독립영화를 감상한 후 공감 액티비티, 시네토크 활동을 통해 나와 타인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휴식을 취하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회당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예술×힐링 아지트`는 오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예술심리치료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예술로 표현해볼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11세부터 19세의 청소년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회당 15명의 청소년을 모집한다. 예술가와 문화예술 행정인력을 위한 프로그램 `힐링데이`도 새롭게 개설됐다. 이 프로그램은 타인을 위해 문화예술 공급자의 역할을 해온 두 집단이, 정작 자신을 위한 예술은 경험하기 어려운 점을 치유하고자 기획됐다. 예술 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을 만나는 작업을 해온 예술가의 심리적 어려움을 달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서울예술치유허브는 예술을 통해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한 전문공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을 넘어 문화예술관련 종사자들의 마음까지 예술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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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종영 · http://edaynews.com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회장 조혜란)는 오는 19일(토) 영광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제1회 세계전통문화놀이 호렁지기 대회를 개최한다.   호렁지기란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르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종목을 합쳐 만든 전통놀이를 뜻한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이며 수도권과 해외에서는 생활체육과 건전한 놀이문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는 호렁지기의 전국적 보급과 홍보를 위해 영광에서 대회 개최를 결정하고 준비에 매진해 왔다.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제1회 호렁지기 대회가 10~12시 영광예술의 전당 야외 마당에서 개최되며 대공연장에서는 시낭송, 국악공연 등 가을 문화예술축제가 진행된다. 또한 대회 결과에 따른 시상식이 거행 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개최되는 대회가 가족지인과 함께 땀 흘리면서 호흡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호렁지기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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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국 최초로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개인형 이동수단이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2인용 교통수단으로 최고속도 25km/h미만, 최대중량 30kg 미만인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이륜평행차(세그웨이) 등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 정책과 다양한 운송수단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증대로 e-모빌리티가 기존의 운송 패러다임을 대체할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개인형 이동수단(PM) 보급 확대를 통해 교통문제 해소 및 e-모빌리티 특화도시로써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200대에 대해 1세대당 30만 원 정액 지원이며 KC인증 획득 및 생산물책임보험가입 제조사 제품 중 안전성 및 사고발생 시 배상책임보험 보장 가능한 제품 등을 기준으로 군에서 선정한 제품에 한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원동기면허 이상 소유한 군민으로 지방세 및 과태료 등 체납 사실이 없어야 하며 신청은 10월 17일(목)부터 31일(목)까지 2주간 PM구매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원동기 또는 자동차 운전면허증 사본을 지참하여 이모빌리티산업과 및 각 읍면 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영광군이 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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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개똥참외  임선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봄바람 휘돌아나자 벚꽃 흐드러지고 벌 나비 쌍쌍이 노니는데 시 한수 읊조린다면 금상첨화는 아 닐 런지 시가 빠져있으니 왠지 겨울 한 복판에 서 있는 듯 시리고 공허하기만 하다. 어디에서 생의 활력소를 찾아야 할지 어둠속을 거니는 듯 답답한 미로속이다.   고독이 삶이라면 뉘가 생을 즐겁다 하랴, 위안이 될까 엉켜버린 가슴 속 실타래를 원고지에 풀어 본다. 속내를 알 리 없는 뉘가 보면 정신 줄 놓은 사람의 푸념으로 알게다. 무엇으로 허한 가슴을 채울까 고민 하다. 한권의 시집을 엮어보기로 했다.  시는 닫힌 마음을 열게 하고 아픈 가슴을 치유하는 한 알의 진정제는 아닐 런지, 원하는 이가 있다면 한편의 시를 공유하고 싶다. 시를 깨우쳐주신 임 보 교수님을 모시고 동문들과 함께 시심을 나누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검정 고무신 어머니  추억의 깜부기  구두쇠  후회  아버지  검정고무신  잡초  먼지 눈  하얀 민들레  노화  옥수수 하모니카  역사가 말해주리라  야생화  목줄이 뭐라고  애완견  가을편지  돋보기  기다림  모자  겨울나무  제2부  내리사랑 사과 궤짝  유년의 엄니  허무  빼앗긴 사랑  일출  영산홍  내리사랑  저승꽃  무법천지  소꿉놀이  자식도 버릴라  비둘기  간 곳 없는 효심  촛불시위  상여  기우제  봄 쑥   연리지  벌 천지  버리는 자원     제3부  마지막 잎새 욕심  처우 개선  함박눈  정치인  잊혀 가는 떡  그리는 봄  돌확  환생  느림보 대추나무  수련  모란  먹는 재미  창포  조팝나무  아쉬움  사라진 설경  마지막 잎새  나이야 가라  초가삼간의 사연 그믐밤      제4부  개똥참외 가시고기  송편 달  지각생 동장군  외로움  봄바람  화장  플라타너스  철모르는 군자란  바람 든 병  깃털처럼 날았다  이면지  개똥참외  수박  한 잔 술  토종꿀  폭우  나물밥 연가  해찰 말고 빚기나 해라  눈물의 보릿고개  6·25전란  [2019.10.17 발행. 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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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이승도 · http://www.itfocus.kr
  -2018년 80일간 러시아 캄차카반도와 시베리아횡단 열차여행, 유럽과 북유럽, 티벳, 남미여행을 거쳐 아프리카여행으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마치지 못해 아프리카를 동경해 왔었다.   그러던 차에 여행사업을 하게 됐고 그 일환으로 그리스 요트여행과 함께 아프리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30일간 아프리카 여행이 시작했다.   아프리카의 첫 방문 국가인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국립박물관을 먼저 방문하였다. 공항에 내려 택시를 타고가면서 본 아디스아바바 거리는 에티오피아의 수도라고 보기에는 너무 초라하고 보잘 것 없었다.   신기한 광경을 보고 사진을 찍으면 사진속의 사람들이 달려와 돈을 달라고 했다. 소위 모델료를 달라는 것이였다.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배가 고픈 표정을 지으며 돈을 구걸했다. 모든 것이 나를 힘들게 했다. 천당에서 지옥으로 온 느낌이었다.    지난 그리스 요트여행과 두바이 여행을 한 것이 부끄럽게 느껴지고 창피했다. 더 이상 여행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 에티오피아는 식민지 지배를 받지 않았기에 그럴듯한 유럽식 건물도 없었다.  모든 건물들이 볼품없고 초라했다.   국립박물관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지방의 조그만 학교 교사보다 못한 시설과 초라한 유물보관함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은 거의 방치된 것 같았지만 쿠바전 참전기념비는 시내 중앙에 위치해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다.   이틀이 지난 뒤에야 나는 여행자의 자세로 돌아왔다. 케냐의 나이로비를 거쳐 탄자니아의 수도 다스에르 살람에 도착했다.   선하게 생긴 택시기사의 도움으로 호텔에 짐을 풀고 대화가 불가능하지만 식사를 같이 하자고했다.    탄자니아인들이 즐겨찾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 택시기사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다음날 탄자니아 다스에르 살람에서 잠비아 루사카까지 가는 타자라 기차를 탔다.        타자라는 1800키로미터 길이로 중국이 사회주의를 전파하기 위해 50년 전에 기증한 철도로 인도양 해변에서 아프리카 중앙까지 연결하기 위한 유일한 철도였다.    철도 역사 뿐만 아니라 객차도 중국이 기증했다고 홍보돼 있었다. 2박3일의 기차여행이였는데 1등석이 매진돼 6명이 이용하는 2등석을 구입해 여행을 시작했다.  6명이 다 들어오니 좁은 방이 꽉 찼다.   더구나 나는 3층 침대에 자리가 배정돼 올라 가기도 힘들었다.  식당을 오가며 그리고 기차의 중간에 있는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는데 바와 식당에는 아프리카 원주민들만 있었다.   기차가 정차할 때는 많은 주민들이 모여들어 빵과 과일을 팔고 있었다. 그런데 새벽에 기차가 장시간 움직이지 않아 밖으로 나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다가가니 기차가 탈선해 있었다.   기차가 언덕 위 곡선구간을 지나고 있었고 다리를 지나기 직전에 정차해 있었다.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서 정차된 것이였다.   이어서 인근의 수많은 주민들이 모여들었다. 운동화를 신고도 걷기 힘든 자갈길을 헤어진 옷을 입은 어린 아이들이 맨발로 걸어오면서 먹을 것을 달라고 애원했다.    나는 몇일 동안 먹을 음식을 구입했기에 통조림과 과자들을 주었지만 결국 덩치 큰 아이들의 차지였다. 그들을 보는 나의 가슴은 울고 있었다.                  기차내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아프리카의 젊은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희들이 부러워하는 한국도 50여년 전 미군들을 따라다니며 초코렛을 달라고 매달리곤 했다. 미국에서 주는 옥수수빵도 배급받았다. 그러나 한국은 이후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배급받는 국가에서 탈피했다. 내가 보기에 너희들은 한국과 달리 50년 뒤에도 같은 상황이 될 것 같다. 기차밖에서 구걸하는 저 애들 중에는 뛰어난 애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기회를 주면 훌륭하게 커서 아프리카를 위해 기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을 위해서 너희들이 기여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들 중 일부가 아프리카 전체를 구할 수 없어도 몇 명은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비를 지원할테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주변의 고아원이나 학교를 지원해서 바꾸어 보세요.  만약에 조그만 변화라도 보여준다면 내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성공사례를 만들면 한국에서 너희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여러 사람들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나의 제안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나는 다시 각자 객실로 돌아가 다른 사람들 의견들 들어보라고 한 후 다음날 다시 확인했다.   모두 동참하겠다고 해서 시도해 보기로 했다. 잠비아 루사카에서 만나 정식 미팅으로 시작해보자고 했다. 약속대로 나는 루사카 호텔에서 만나 1000달러를 주고 간혹 연락을 취하자고 했다.    그들이 실제로 시행하기는 정말 어려울 것이며 지속하기도 힘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아프리가 15개 나라에서 선발된 엘리트들이고 천주교 신부들이 되기 위해 교육받으러 온 이들이기에 그나마 기대를 걸고 지원했다.    그들이 지속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로 인해서 조금이라도 바뀐다면 나로서는 큰 의미가 있는 투자라고 생각했다.      나는 다시 루사카를 떠나 짐바브웨 빅토리아폴로 향했다. 빅토리아폴에는 함께 여행할 20명의 일행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빅토리아폴은 그때까지 여행한 아프리카와는 완전히 다른 곳이었다.  유럽식 건물과 카페, 주택들이 있었고 수퍼마켓에는 물자가 풍부했다.    우리는 멋진 엘리펀트 힐 리조터에 머물며 골프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빅토리아폭포 주변의 각종 액티브티도 경험했다.   그동안 접하지 못한 정말 멋진 순간이였다.  헬리콥터를 타고 빅토리아 폭포 주변을 내려다보고 잠비아강에서 3시간에 걸친 아찔한 래프팅, 최고 높이의 계곡에서의 번지점프, 사자와 산책, 빅토리아 폭포위에서 수영 등 오래 기억될 추억들을 만들었다.     잠비아강에서의 선셋크루즈, 보츠와나 사파리여행은 이번 아프리카 여행의 핵심이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사파리 같은 리조트 내 골프장은 환상적이었다.    골프장의 필드에 원숭이, 영양, 멧돼지, 쿠두 등 다양한 야생동물과 해저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악어 그리고 골프장 옆을 지나가는 코끼리들을 보는 재미는 또다른  멋진 경험을 선사했다.   여행의 일정 중에 고아원 방문과 후원행사가 포함돼 있어 우리는 이틀간 4시간 정도 그들과 함께하며 놀아주거나 간단한 봉사활동을 했다.  감동의 연속이었다. 여행사에서 4년간 이들을 지원해주었는데 매번 올 때마다 변화된 모습에 그동안 참석했던 사람들은 감탄을 했고 몇 명은 눈물을 흘렸다.    나도 6000키로미터의 아프리카 여행에서 이런 모습은 처음이었다. 특히 작년에 우물설치비용을 지원해 주었는데 그로인해 가장 많이 변했다고 한다.   한 컵의 물로 아이들이 세수를 했는데 우물로 인해 아이들이 깨끗이 세수하고 옷을 자주 빨아 입어 아주 깔끔해졌고  농장을 만들어 채소를 키워 고아원 아이들이 먹거나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    고아원 방문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가슴속에 답답함과 고통이 모두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사례를 잠비아에서 만난 아프리카 청년과 공유하고 싶었다.    짐바브웨에서의 좋은 기억을 뒤로하고 아프리카를 더 경험하고 싶다는 분들과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 향했다.    아프리카의 선진국, 남아공의 대표적인 역사의 도시, 케이프타운에서 깔끔한 다운타운과 항구 그리고 멋진 테이블마운틴과 12사도 봉오리를 구경하고  펭귄 서식지를 거쳐 희망봉에 가서 오랜 시간을 머물렀다.    얼마나 많은 선원들이 희망봉을 기대하며 항해를 했던가, 얼마나 많은 사연이 긷들인 장소인가.  지금이야 편안한 여행이지만 몇 달 몇 년을 거쳐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희망봉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었겠는가 하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꼈다.    3박4일간 머문 케이프타운을 끝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귀국 하는 날 인천공항청사를 빠져나오면서 긴 여정을 되돌아보니 다시 여행을 시작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나도 전문 여행 마니아들처럼 여행 꾼이 다 돼 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리카여행에서 돌아온 뒤로 계속 아프리카 청년으로부터 메일이 오고 있다. 그들이 고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공부도 시키고 있다고 했다. 이런 활동을 앞으로 계속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여행사에서 아프리카 봉사여행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어 중단할 것 같다는 말에 내가 봉사여행을 맡아 활성화시키겠다고 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동참시키겠다는 약속도 했다.   앞으로 짐바브웨 봉사여행에 잠비아 청년들을 초청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여하도록 하고 싶었다. 그들이 열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가능하리라 확신했다.   지난 여름 아프리카 여행은 나름 기승전결이 있는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   유럽과 중동의 화려한 여행에서 시작해 최악의 환경에 처해진 아프리카를 보며 절망감과 자괴감, 죄책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프리카 청년들과 대화하며 아프리카의 미래를 위해 조그만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기차에서 만난 미래의 천주교 사제들이 나와 약속한 대로 인근 고아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니 그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다.   아프리카 여행은 끝났지만 그들을 위해 내가 앞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사랑과 행복의 아프리카 여행이 아직도 내 마음 속에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ITFOCUS 이승도 대표기자 ⓒ www.itfocus.kr)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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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10월, 경기광주역 맞이방에서『코레일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가을여행』전시회를 진행한다.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 동안 송율 차해정작가와 회원들의 캘리그라피 작품 40여점을 전시 중이다. 코레일 경기광주역은 금년 경강선 개통 3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기획했다. 전시회를 관람하던 한 고객은 ‘경강선 배차 간격이 넓어 기다리는 동안, 감성이 느껴지는 손 글씨 작품 하나하나 보다보니 알차고 좋았다. 이러한 행사가 자주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전시회는 정기적인 오카리나 연주공연도 동반하여 서정적인 감성을 더욱 돋우고 있다.  임상규 경기광주역장은 “이번 전시회는 경기광주시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음악회, 시화전 등 문화행사를 적극 유치하여 고객들에게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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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5회 빛고을 서구 책 축제를 개최한다. 상록도서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출판사, 동아리, 독립책방 등 독서관련 17개 기관·단체가 참가한다. 빛고을 서구 책 축제는 도서관, 사람, 책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지난 2015년 이래 5회째 열리는 행사다. “책에 풍덩 빠지는 날, ‘나는 책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감, 서로를 읽다’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북 콘서트, 그림책 작가 광장 퍼포먼스,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꾸고> 이범재 작가의 북 토크와 뮤지컬 갈라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시작되는 축제는 개막식을 대신한 ‘좋은 글 좋은 글귀’ 코너를 통해 초청인사들이 시와 책 속의 한 구절을 들려주는 책 퍼포먼스로 이어진다. 지난 6월 한국연구재단의 국비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보다 풍성하게 펼쳐지는 그림책 작가 광장 퍼포먼스에서는 커다란 현수막에 참여자들이 함께 색을 칠하는 시간을 가지며, 동요와 율동을 배워보는 등 복합 예술의 한 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홍그림 작가와 그림책 <조랑말과 나>를 읽고 그림책에 나를 주인공으로 그려넣어 나만의 책을 만드는 시간이 마련된다. 체험부스로는 하정웅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우리 종이인형놀이 등 10개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광장 한쪽에서는 먹거리 장터가 마련되며, 독자와 출판사가 직접 만나는 장터도 마련되어 현장에서 우수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5회째를 맞는 빛고을 서구 책 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책으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다.”며, “도서관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eogu.gwangju.kr/library/)에서 확인하거나 상록도서관(☎350-4591)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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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강연은 · http://edaynews.com
주행 정보 입체 화면 구현 ‘12.3인치 3D 클러스터’ 2.0터보 확대 적용 터널 진입 시 창문 닫고 내기 순환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 신규/기본 적용 제네시스는 16일(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0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0년형 G70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2020년형 G70는 3.3 터보 모델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던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2.0 터보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의 안경 없이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 화면(3D)으로 구현하는 첨단 신기술로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2D와 3D 화면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취향에 맞게 테마 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2020년형 G70는 터널 진입 시 오염된 공기의 실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내비게이션의 지도 정보와 차량의 속도를 기반으로 차량의 터널 진입 전 자동으로 공조 장치를 실내 순환모드로 전환하고 창문이 닫히는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을 신규 적용하고 이를 기본화했다. 특히 △2.0 터보 모델은 아웃사이드 미러와 내부의 콘솔, 스티어링 휠 베젤 등에 리얼 카본 소재를 적용한 ‘얼티밋 패키지1’ △3.3 터보 모델은 미쉐린 PS4S 타이어, 브렘보 브레이크/로우스틸 패드 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특화된 ‘얼티밋 패키지 2, 3’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성능 이미지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2020년형 G70를 자신만의 차로 꾸밀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 선호도가 높은 19인치 미쉐린 올시즌 타이어를 2.0 터보 모델(엘리트, 스포츠 패키지)과 3.3 터보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 선택권을 강화했다. 가격은 2.0 터보 모델 △어드밴스드 3848만원 △엘리트 4103만원 △스포츠 패키지 4398만원, 2.2 디젤 모델 △어드밴스드 4172만원 △엘리트 4447만원, 3.3 터보 모델 △엘리트 4658만원 △프레스티지 5375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제네시스는 G70는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차’에 오른 데 이어, 2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승용 부문 ‘2019 북미 올해의 차’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며 2020년형 G70는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디자인 개선, 고객 선호사양 추가 등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맞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현대기아자동차그룹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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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 http://edaynews.com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삼향읍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9 무안 YD 페스티벌’에 인문학 작가 조승연과 팝페라 테너 임형주를 초청해 군민의 지성과 감성을 채우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6일 토요일에는 7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이자 ‘인문학 입담꾼’ 조승연과 함께 <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고대 로마부터 18세기까지 유럽인들이 만든 기념비들과 그 안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되새겨본다.   27일 일요일에는 문화예술계의 독보적인 '젊은 거장' 임형주가 <21세기 창조의 음악 팝페라, 그리고 임형주의 라이프스토리 키워드 TOP3>라는 주제로 직접 들려주는 ‘팝페라’와 자신의 인생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강연은 모두 YD 페스티벌이 펼쳐질 주무대 옆 남악복합센터 4층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오후1시까지 선착순 4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선착순 입장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축제 행사장 주무대에 스크린을 설치, 강연을 생중계할 예정이며 많은 군민들이 좋은 강연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최되는 YD 페스티벌은 일자리박람회, 4차산업 체험부스 등 무안군 발전을 고민하고 남악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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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단체정보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가 의병 선양사업을 계획하고 의병 관련 유물자료의 기증․기탁 및 매도 접수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의병의 역사적 조사·연구, 전시, 교육 및 교류, 선양활동을 목적으로 유물자료 확보를 위해 지난 7일 누리집을 통해 기증․기탁 및 구입공고를 내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수집 대상은 임진왜란(1592년)부터 3․1운동(1919년) 이전까지 의병 관련 일체의 유물자료다. 참가 자격은 개인(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으로 도굴품과 도난품 등 불법문화재 자료는 신청이 불가하다.   수집 대상은 해당 문화유산과 관련된 문집, 서적, 잡지·신문, 사진첩, 지도, 지적도, 보고서, 간찰, 임명장, 통문, 당시 사용한 무기, 군복 등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의병 관련 유물이다. 기증·기탁 및 매도를 원하는 소장자는 전라남도 문화자원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류는 전라남도와 각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증·기탁자에게는 자료 수증 증서와 수탁 증서를 발급하고, 자료 매도를 원하는 경우 유물수집위원회 평가를 거쳐 매입하게 된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 예우 및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의병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의병 관련 자료 수집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물 평가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료구입선별위원회’와 ‘자료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감정 평가한다. 수집 예정 유물은 누리집 등 온라인 공개를 통한 불법문화재 검증 절차를 거쳐 수집을 진행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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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아내 사랑     DSB앤솔러지 제98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97집으로, 시인 15인의 시 30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알로하 해변의 하늘은 산행을 가는 길에    [김소해 시인] 향기를 탐하다 최민식 사진전에서 [김숙경 시인] 꽃 앓이 5 - 박꽃 꽃 앓이 6 - 눈꽃 [김안로 시인] 겨울 창밖의 비발디 검정바지 [나광호 시인] 생의 소명 회억(回憶) [노태웅 시인] 길 따라 하기 [민문자 시인] 밀어 무심천 꿈길 [박인혜 시인] 부초(浮草) 풀벌레 소리 [안재동 시인] 촛불 낙차(落差) [이병두 시인] 시월 소금산 출렁다리 [이영지 시인] 기다림 너는 사랑 너는 [전홍구 시인] 기(旗) 빠져 죽다 [정태운 시인] 그대 그리운 날 그대 보고픈 날 [조성설 시인] 시들지 않는 사랑 · 2 아내 사랑 [최두환 시인] 비단뱀의 아가리 만남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달팽이 [이규석 수필가] 시(詩)가 나를 사랑한다면  [이태순 수필가] 맥도날드 매장, 뉴욕이나 한국이나 [2019.10.15 발행. 8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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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 군동면 안풍마을이 ‘2019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지역 언론사(KBC 광주방송)가 상호 협력하여 건전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지역사회 미담사례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으며 전남도내 9개 팀과 광주 7개 팀이 선정됐다.    안풍마을은 고즈넉하고 고풍스러운 한옥마을로서 2009년 전라남도 행복마을에 선정되었으며 주민소득과 마을발전을 위해 우미건설(주)과 1사 1촌 자매결연, 공익사단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의회와 1사1체험마을 자매결연, 고령화되는 농촌마을의 안정적인 발전도모를 위해 고마미지(주)와 1사 1촌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어촌의 발전과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주민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소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사업인 전라남도 마을공동체만들기 공모사업에 2018년 씨앗단계를 거쳐 2019년 새싹단계에 선정된 바 있다. 부녀회원들이 피부질환이나 호흡기질환에 노출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가정에 방문해 정기적으로 이불 빨래를 수거 및 세탁하여 배달하는 원스톱 복지 방문서비스인 이불빨래방을 운영하여 2018년 전남 우수마을공동체에 선정되었다.  소통과 화합으로 마을공동체 형성하는 한편, 향기나는 마을가꾸기 및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마을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안풍마을은 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강진군의 역대 수상내역으로 2011년 신전 대벌마을 밝은동네 으뜸상, 2012년 성전 달마지마을 밝은동네 버금상, 2013년 군동 비자동마을 밝은동네 버금상, 2014년 강진 신성마을 김정식 좋은이웃 버금상, 2018년 성전 달빛한옥마을 밝은동네 으뜸상, 강진 의용소방대연합회 공로상이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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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플러스)홍슬기 · http://www.corelynx.net
   사회적기업 ㈜좋은날은 ‘2019 양재시민의 숲 가을축제’가 10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재시민의 숲 지식서재 주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주최, 시민의 숲 친구들과 좋은날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깊어 가는 가을 숲의 정취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축제 프로그램은 나눔/소통, 놀이, 체험 분야로 나뉜다. 나눔/소통 프로그램은 친환경적 공원 활동을 위한 대화 모임 ‘공원상상’과 시민의 숲에서 느낀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 마음의 쉼표’, 공원사진사가 찍어주는 인생샷 ‘공원사진관(유료)’ 등이다. 놀이 프로그램은 톱질, 망치질 등 체험이 가능한 ‘목공 놀이터’, 나무에 설치된 여러 밧줄을 이용한 ‘숲밧줄놀이’이며 ‘가을 편지쓰기’, ‘자연관찰 드로잉’, ‘자연을 닮은 주물럭 비누 만들기’, ‘풀피리 체험’ 등은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숲 속 동물 친구들 포토존과 페이스 페인팅, 플라워 엽서와 책갈피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누워서 하늘보기, 숲 속 마술쇼(오후 1시, 2시), 시민의숲 사행시 온라인 백일장 전시 등이 펼쳐진다. 백일장은 축제 공식 SNS(인스타그램 @citizen_park_yj 페이스북 @citizen.park.yj) 계정을 통해 사전에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국악 창작그룹 ‘더나린’의 국악 공연과 ‘아베스 오카리나’, ‘우면복지 하모니카’, ‘반포자이 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120 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좋은날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심에 자리잡은 숲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좋은날 개요 좋은날은 빛나는 주인공 곁에 든든한 파트너,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기획 전문 MICE 사회적기업이다. 사업분야는 축제, 이벤트, 전시, 기업행사, 작은결혼식, 기타 사업관련 교육, 컨설팅사업이다. 소셜 미션은 고비용, 허례허식을 탈피한 개성 있고 합리적인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 우리 고유 문화인 전통 풍습을 계승하고 활성화하고 실버세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설립연도는 2017년 5월 8일이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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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진원 · http://edaynews.com
■ 神話로 恥部된 한국 고대사 ‘환국, 신시배달국, 고조선’ 역사를 다시쓰자. ■ 정부와 학계, 국민이 나서서 예산과 연구역량, 국민적 결집을 통해 올바른 한국 고대사 복원작업을 해 나아가야.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古代史(고대사)를 기록해 나아가는 한 중 일 삼국은 판이하게 다르다 먼저 한국은 단군조선과 그 이전 역사인  “환국(桓國)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 재위년수 : 3,301년)” 과 “신시배달국 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  “檀君朝鮮 檀君 47대(BC 2333~BC 238, 재위년수 : 2,096년)의 47명의 역사”를 연대기까지 있음에도 이를 神話(신화)로 취급해 버린다. 여기에 반해 중국은  歷史時代 殷나라(기원전 1751~기원전 1121) 이전의 神話時代인 三皇時代(太昊伏羲, 女媧, 炎帝神農 : 기원전 3512~기원전 2645), 五帝時代(黃帝軒轅, 少昊金天, 顓頊高陽, 帝嚳高辛, 帝摯 : 기원전 2697~기원전 2358), 요순시대(堯舜時代 : 기원전 2357~기원전 2184), 夏 나라(기원전 2183~기원전 1751)까지 약 1,761년 기간을 歷史時代(역사시대)로 각 시대를 나눠 제작했다. 현대에는 ‘東北工程(동북공정)’이라는 역사 왜곡으로 만주 요하일대의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년),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 檀君朝鮮 檀君 47대(BC 2333~BC 238년)로 이어지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우리 조상의 북방계통 문화를 ‘요하문명’이라고 부르면서 세계 최고(最古)의 문명권인 중국문명이라고 억지주장을 펼친다. 일본은 왜의 최초의 역사서 일본서기(日本書紀, 서기 720년 간행 역사서)라는 사서를 통해 이후 끊임없이 역사를 왜곡해 오고 있으며, 야마토(大和) 왕권이 4세기 중반부터 6세기 중반까지 한반도 남부를 지배하였다는 내용의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로 역사날조 및 왜곡을 대대적으로 해오더니, 최근에는 일본 교과서에 독도가 역사적으로 일본의 영토라고 초·중·고교 역사책을 통해 대놓고 역사왜곡을 해 오고 있다. 필자는  이글에서 일제 36년간 덧씌어 놓은 식민주주의 역사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잃어버린 고대 우리나라 역사를 찾아서”, “한국사의 개요” , “올바른 한국 고대사 역사서 만들기” 순서로 칼럼을 써 감히 “왜곡된 神話의 고대 한국사 ‘올바른 역사 복원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1. 잃어버린 고대 우리나라 역사를 찾아서 古朝鮮(고조선) 역사 중 檀君朝鮮 檀君 47대(BC 2333~BC 238, 재위년수 : 2,096년)의 47명의 왕이 국가를 다스린 역사시대이다. 이는 단군 1인이 2,096년 동안 다스린 신화가 아니다. 일제 36년 침탈의 수난사에서 일본은 古朝鮮(고조선)을 부정하고, 중국 식민지 역사인 '기자조선', '위만조선'이라고 역사를 날조하고 역사를 왜곡했다. 古朝鮮(고조선) 역사(BCE 2333년∼BCE 108년)는 청동기 시대(기원전 1000년∼서기전 300년) 문화와 초기 철기시대(기원전 300년∼기원전 100년)문화이다. 우리나라는 古朝鮮(고조선) 이전의 역사상 구석기 시대 유물과 신석기 시대 유물이 발굴되었다. 古朝鮮(고조선) 이전 歷史(역사)는 아예 神話(신화)도 아닌 것으로 치부해버린 “환국(桓國)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 재위년수 : 3,301년)” 과 “신시배달국 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이 있었고, 또한 그 이전에도 우리나라에 구석기 시대(약100만 년 전∼약 1만 년전)와 신석기(약 1만 년 전∼약 4천 년전) 시대에도 선조들이 살았다는 역사적 증거가 증명되고 생활상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들이다. 한반도에는 70만 년 전 전기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생활한 흔적이 있는데, 구석기 시대 유물은 뗀 석기가 있고, 신석기 시대 유물은 간석기로 나타난다. 석기시대는 약 100만 년 전부터 1만 년 전까지 시대로, 구석기시대 구분은 전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진다. 전기 구석기 유물로는 평남 상원 검은모루 동굴과 경기도 연천 전곡리가 대표적이다. 중기 구석기의 흔적을 보여 주는 곳으로는 함북 웅기 굴포리, 강원도 양구 상무룡리가 있다. 또, 후기 구석기 시대의 유적으로는 충남 공주 석장리(1964년), 충북 단양 수양개 등이 유명하다. 석장리의 집터에서는 불을 땐 흔적이나 몽고인 계통의 머리털도 발견되었다. 신석기 시대는 초기(BC 6000~BC 5000년), 전기(기원전 5000년∼기원전 3500년), 중기(기원전 3500년∼기원전 2000년), 후기(기원전 2000년∼기원전 1000년)로 나누어진다. 신석기 초기 유물로는 이미 마제법(磨製法)이 등장하지만, 일부 석기에는 아직 떼어 만드는 타제(打製) 전통이 남아 있으며 구석기 전기 유물로는 서울 암사동, 광주(廣州) 미사리·동막동유적 등 한강 중류지역을 비롯해 대동강변의 궁산리, 봉산 지탑리유적 등이 남아있다. 신석기 중기 유물로는 최근 조사된 인천 삼목도, 영종도 중산동·운서동, 시흥 능곡, 안산 신길, 용인 농서리 유적이 대표적이다. 신석기시대 후기는, 서해안지역의 경우 전형적 빗살무늬토기가 퇴화되어 구연부에만 시문하게 되며, 동해안 및 남해안지역에서도 퇴화·변형되는 시기이다. 동해안지역에서는 굴포리 후기층, 남해안지역에서는 겹아가리토기와 구연부에만 국한해 시문하는 퇴화된 빗살무늬토기가 주류를 이루는 영도, 서해안지역에서는  궁산리, 지탑리 상층 및 도서지방의 조개더미 유적이다. 우리민족이 기록해온 조대기, 三聖記下, 三神五帝本紀, 桓國本紀, 단기고사, 단군세가, 환단고기, 규원사화, 신단민사에는 “환국(桓國)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 재위년수 : 3,301년)”, “신시배달국 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  “檀君朝鮮 檀君 47대(BC 2333~BC 238, 재위년수 : 2,096년) ”에 대하여 역대왕의 재위기간이나, 사건연대 등이 여기에 일부만 옮기지만 거의 일치되어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한글의 원조는 2019년으로부터 약 4201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  3대 단군 가륵(嘉勒, 재위 45년, BC 2182, 태자) : BC 2182년 乙普勒 박사에게 國文正音인 加臨土(加臨多文) 38자를 만들었는데 신라 이두문과 조선시대 훈민정음의 기초가 되었다.(고동영, 단군조선 47대, P52참조) [加臨土(加臨多文) 38자]   2. 한국사의 개요 ■ 환국(桓國)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 재위년수 : 3,301년) ■ 신시배달국 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 ■ 檀君朝鮮 檀君 47대(BC 2333~BC 238, 재위년수 : 2,096년) ■ 북방계열 部族國家인 부여 [夫餘 : 북부여, 동부여, 납부여, 동이족 중 예맥족, 기원전 1세기~서기 494년], 옥저(沃沮 : 서기 30~56), ■ 남방계열 部族國家인 三韓 사회의 辰韓, 馬韓, 弁韓(기원전 4세기~서기 562),변한 12국이 발전한 가야제국(서기 42~562), ■ 삼국시대인 高句麗(기원전 37~서기 668), 百濟(기원전 18~서기 660), 신라(기원전 57~서기 935), ■ 해동성국 渤海(서기 698~926), 後百濟(서기 892~936), 後高句麗(서기 901~918), ■ 高麗(서기 918~1392), ■ 朝鮮(1392~ 1910), ■ 大韓民國(1945~2019년 현재). 3. 올바른 한국 고대사 역사서 만들기     神話(신화)조차 역사로 만드는 중국의 역사서인 ‘史記(사기)’나 ‘사고전서(四庫全書)’, 현대의  ‘東北工程(동북공정)’, 일본 최초 역사서인 일본서기(日本書紀, 서기 720년 간행 역사서)를 거울삼아 자주독립과 민족정기를 세우는 잃어버린 한국 고대사 ‘환국, 신시배달국, 고조선’ 역사를 다시 써야 한다.   古朝鮮(고조선)의 역사는 신화에서 역사로, ‘환국, 신시배달국’ 神話(신화)조차도 인정되지 않는 恥部(치부)를 고대역사로 끌어 내야 한다.   경주계 김씨 김부식에 의하여 통일 신라위주로 기술된 삼국사기에 의한 신라사 중심의 역사 왜곡!! 신라 건국(기원전 57년) 보다 늦게 건국 했다는 고구려사(기원전 37년)와  백제사(기원전 18년), 우리나라 역사시대 궁궐은 왕실과 숙위 군졸·궁녀를 포함해야 1000명 정도 인데도 불구하고, 삼천궁녀와 향락에 빠져 있다가 멸망한 백제 의자왕과 낙화암 삼천 궁녀이야기 등 극심한 백제사 왜곡!! 발해(渤海, 서기 698년∼926년)는 타민족 역사로 제외시켜버린 삼국사기의 왜곡!!   중국은 ‘東北工程(동북공정)’으로 만주지역 요하문명론을 들고 나와 종전의 중국문명인 기원전 3000년의 황하(黄河)문명(仰韶文化, 앙소문화)을 내몽골-만주-한반도로 이어지는 북방문화 계통 요하문명인 신석기문화인 소하연(小河西)문화는 기원전 5500년, 사해(査海)문화는 기원전 5000년까지 올라가 요하문명도 중국문명이라고 우긴다. 이는 엄밀하게 말하면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년),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 檀君朝鮮 檀君 47대(BC 2333~BC 238년)로 이어지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우리 조상의 북방계통 문화이다.   중국의 황하(黄河)문명인 “양사오문화[(Yangshao culture , 仰韶文化(앙소문화)]” 는 ‘실로 뜨개질한 것과 같은 편직물(編織物) 무늬 土器(토기)’,  돌도끼, 돌호미, 돌삽, 뼈삽, 돌가래, 돌낫 등의 간석기와 골각기 등이 사용되었는데, 백색(白色), 적색(赤色), 흑색(黑色)의 토기(土器)에 인면(人面), 동물(動物), 기하학적 무늬를 새긴 채도(彩陶)를 특징으로 하여 채도문화(彩陶文化)라고도 한다.   요하 일대의 환국(桓國)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 재위년수 : 3,301년), 신시배달국 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 古朝鮮(고조선, 기원전 2333년∼기원전 108년), 夫餘(부여), 高句麗(고구려) 각 유적에서 황하문명에서는 보이지 않은 한반도에서만 많이 보이는 빗살무늬토기, 고인돌, 적석총, 비파형동검, 다뉴세문경 등이 대량으로 발굴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모두 내몽골-만주-한반도로 이어지는 북방문화 계통의 신석기와 청동기 시대 유물인 것이다.    중국은 우리나라 고대국가 문명을 ‘요하문명권’ 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요하문명권과 한반도의 연계성을 단절하고, 요하문명권을 세계 최고(最古)의 문명권으로 만드는 작업을 국가의 전략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일본의 최초의 역사서 일본서기(日本書紀, 서기 720년 간행 역사서)라는 사서를 통해 이후 끊임없이 역사를 왜곡해 오고 있으며, 야마토(大和) 왕권이 4세기 중반부터 6세기 중반까지 한반도 남부를 지배하였다는 내용의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 왜곡을 대대로 해오더니, 최근에는 일본 교과서에 독도가 역사적으로 일본의 영토라고 초·중·고교 역사책을 왜곡해 오고 있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1945년 8월 15일 이후 한국은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일제 식민지사관으로 망가진 한국 고대사 복원은 고사하고, 이승만의 친일 독재, 박정희와 전두환의 군사독재로 국민들의 에너지를 왜곡 분출 시켰다.   그후 노태우, 김영삼 정부는 민주화 체재 정비, 김대중 정부는 IMF 극복과 남북대화,  노무현 정부는 새로운 참여정부 구축,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과 자원 외교로 국부 유출, 박근혜 정부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다 보니 올바른 한국 고대사는 황무지에 방치한 상태로 지금까지 놓여져 있는 꼴이다.   이젠 문재인 정부 임기도 절반이 지났는바, 지금부터라도 우리나라 고대역사 복원에 정부와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적극 나서서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 나아가야 하여야 한다고 감히 제언하는 바이다.  거듭 강조해 말하자면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체계적으로 적정 예산과 연구역량을 길러내고, 국민적 결집을 통해 올바른 한국 고대사 복원작업을 해 나아가야만 할 것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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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김일손의 치헌기(癡軒記)를 계속하여  읽어보자.   ] “옛날 안회의 우(愚)와 고시의 우(愚)와 영무자의 우(愚)는 모두 공문(孔門)에서 일컫던 것이고, 주무숙의 졸(拙)은 형벌이 맑아지고 민폐가 끊어졌으니, 그렇다면 치(癡)로써 이 헌(軒)의 이름을 삼음은 결코 헌(軒)에 욕됨이 아니라 영광일 것이며, 어리석은 현감을 얻은 조물자(造物者) 역시 이 헌에서 행복할 것이다. 세상에 슬기와 교묘함으로 이름난 자는 비록 이 헌을 가지고 싶어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송나라의 성리학자 주돈이(1017∽1073)의 자는 무숙(茂叔)이다. 보통 주염계(周濂溪)라 한다. 그는  지방행정을 잘하여 형벌이 맑아지고 민폐가 사라졌다고 한다.   한편 주돈이는 <태극도설 太極圖說〉과 〈통서 通書〉를  지어 성리학의 기초를 쌓았다. 그의 사상은 주희(朱熹 1130~1200 주자 朱子라 불림)가 보다 체계적으로 성리학을 전개하는 데 바탕이 되었다.  태극도설은 전체 250여 자로 되어 있는 짧은 글인데, "만물의 근원은 태극이며, 태극이 실제로 만물을 형성한다."는 사상에 근거한 일종의 형이상학을 제시했다. 특히 주돈이는 애련설(愛蓮說)이라는  명문장을 남겼다. 애련설을 읽어보자     “물과 육지에 나는 꽃 중에는 사랑할 만한 것이 매우 많다. 진나라의 도연명은 유독 국화를 사랑하였고, 당나라 이래로 세상 사람들이 모란을 좋아하였으나, 나는 홀로 연꽃을 사랑한다.  진흙탕에서 나와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맑은 물 잔 물결에 씻겨도 요염하지 않고, 속은 비었으되 밖은 쭉 곧아, 덩굴지지도 않고 가지도 없으며, 향기는 멀수록 더욱 맑고, 우뚝 깨끗하게  서 있으니 멀리서 바라봐도 만만하게 다룰 수 없노라. 내 이르노니, 국화는 꽃 중에 은일자(隱逸者)요, 모란은 꽃 중에 부귀자(富貴者)이며, 연꽃은 꽃 중에 군자(君子)라 하겠다.  아! 국화를 사랑하는 이는 도연명 이후로 들어본 일이 드물고, 연꽃을 사랑하는 이는 나와 함께 할 자가 몇 사람인가? 모란을 사랑하는 이는 마땅히 많을 것이다.” 유학자가 연꽃을  ‘꽃 중에 군자’라니 참 흥미롭다. 불교에서 연꽃은 깨달음의 꽃이다. 석가모니와 가섭의 일화.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는 깨달음. 연꽃은 또한 극락세계를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       이윽고 치헌기는 계속된다. “자범이 ‘내가 장차 이 어리석음을 지켜서 이 몸을 마치리라.’라고 하기에, 이윽고 내가 또 말하기를 “자고가 지름길로 다니지 않고 구멍으로 드나들지 않는 것과 공자가 미복(微服)으로 송나라를 지나간 것을 비교해 보시게나.” 자고는 공자의 제자이다. 위나라에 난리가 나서 자고가 피난하여 빠져 나오는데 성문이 닫혀서 나올 수가 없었다. 문지지가 근처에 샛길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라고 하자, 자고는 “군자는 샛길로 다니지 않는다.”하고 샛길로 가지 않았다. 그러자 문지기가 다시 구멍을 가리키면서 그곳으로 가라고 하자, 자고는 또 “군자는 구멍으로 다니지 않는다.”하였다. 그런데 공자는 송나라 환퇴가 공자를 해치려 하자. 미복 차림으로 변장을 하고 송나라 땅을 지나갔다. 자고와 공자의 행동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경직성과 유연성인가? 아니면 원칙과 반칙인가? 한편 자고는 어찌되었을까. 자못 궁금하다.   글은 이어진다.  “여단이 매사에 우물쭈물 한 것이 어리석은 듯하나 왕계은을 가둔 것을 보면 임금을 섬기는 도리에 어긋나지 않았고, 사마백강의 형제가 진실만을 행하고 평생에 거짓이 없었으나 풍수에게 뇌물을 주어 그 족인(族人)을 속인 것을 보면 어버이를 섬기는 도리에 어긋나지 않았다.”  여단은 송나라 태종 때 정승이다. 송태종이 여단을 정승으로 삼으려 하자, 어떤 사람이 “여단은 분명치 않은 사람입니다.”하였는데, 태종은 “여단이 작은 일에는 분명치 않아도 큰일에는 분명하다”고 하였다. 이후 태종이 죽던 날에 내시 왕계은이 태자를 세우지 아니하고 다른 왕자를 세우기 위한 음모를 꾸미려고 태후의 명을 받아 여단을 불렀다. 이에 여단은 변이 있는 줄을 짐작하고 궁중에 들어가면서 왕계은을 속여 별도 방에다 가두고, 혼자서 태후를 만나 일을 바로 잡았다.    사마백강은 북송시대 정치가 사마광(1019∽1086)의 형이다. 이 형제들은 풍수설을 믿지 않았는데 그 아버지의 장삿날에 친척들이 풍수설을 주장하자, 그들은 꾀를 내어 지관에게 뇌물을 주어 자신이 정하여 둔 곳이 풍수설에 좋은 땅이라고 말하도록 하여 친척들을 속였다.     이제 마지막 부분이다.   “『역경(易經)』은 기이함을 숭상하고 『예기(禮記)』는 변화를 숭상함으로써 옛 성현이 정도에 알맞게 변통을 하였다. 이러한 부류가 하나뿐만이 아니니, 그대도 전적으로 이 어리석음만 지키는 일이 없도록 하라” 하였다. 이에 자범이 말하기를 “나는 세상의 교묘함을 싫어하여 나의 어리석음을 지키고자 하는데, 만약 그대의 말과 같이 하려다 보면 대중(大中)의 경지에 이르기도 전에 나의 어리석음이 뒤섞일까 걱정이네”하였다. 내가 웃으면서 “그대는 참으로 어리석다”하였더니, 자범이 눈을 부릅뜨고 대답을 하지 않다가, 헌함을 의지한 채 졸고 있었다.” 1) 김일손의 치헌기는 참으로 명문이고 되새길만한  글이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란 노래가사가 생각난다. 사진 1 김일손이 배향된 자계서원 (경북 청도군) 사진 2 자계서원 강당  보인당  1) 김일손 지음,  김학곤 · 조동영 옮김, 탁영선생 문집,  탁영선생 숭모사업회, 2012, p 189-194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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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곤 · http://edaynews.com
정약용은 1804년에 지은 ‘여름날에 술을 마시다’ 시에서 과거제도의 문제점에 대하여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해마다 춘당에서 과거시험 보이는데          春塘歲試士 수많은 사람이 한 자리에서 겨루니           萬人爭一場 이루(離婁)같이 눈 밝은 자가 백 명 있어도   縱有百離婁 낱낱이 감시하기 못하는 일이지              鑑視諒未詳 춘당은  창덕궁에 있는 대(臺)이다. 이곳에서 과거시험을 치렀다. 이루(離婁)는 중국 전설상의 황제시대 때 살았다는 눈이 비상하게 밝은 사람이다. 되는 대로 적당히  채점하고               任施紅勒帛 당락은 오로지 시관 손에 달렸다네.        取準朱衣郞 높은 하늘에서 별똥 하나 떨어지니         奔彴落九天 만명의 눈이 모두 똑같이 쳐다보네.        萬目同瞻昻 법을 무너뜨리고 요행심만 길러주니        敗法啓倖心 온 세상이 모두 미친 것 같네.             擧世皆若狂 정약용은  과거시험에 부정이 많았음을 탄식하고 있다. 정약용은 원주(原註)에서 “이상은 대과(大科)에 대해 논한 것이고, 이 아래는 소과(小科)에 대하여 논한 것”이라고 적었다.  대과(大科)는 과거시험의  ‘문과’를 말하고,  소과(小科)는  생원과 진사시험을 말한다. 사진 1  다산 정약용 선생 상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생가) 시는 계속된다.  식자들 지금도 따져 말하길       于今識者論 변계량의 허물을 아직도 탓하네.   追咎卞季良 변계량(1369~1430)은 세종 때 20여 년간이나 대제학(大提學)을 지내면서 대부분의 국가 중요 문서를 도맡아 처리했으며 과시(科詩) 체제를 처음으로 정비한 인물이다.  과시(科詩)의  격조가 원래 비루하여  詩格本卑陋 끼친 해독을 크고 넓어 엄청나구나.   流害浩茫洋 마을마다 앉아 있는 선생들이         村村坐夫子 한과 당의 것은 가르치지 않고        敎授非漢唐 어디서 온 것인지 백련구만           何來百聯句 읊고 외우느라 방 안이 가득하고      吟誦方滿堂 백련구(百聯句)는 시골 서당에서 시를 가르치는 초보 교과서인 백련초해(百聯抄解)에 나오는 시구이다. 이 백련초해는 초학자에게 한시를 가르치기 위해 칠언고시 중 연구(聯句) 100개를 뽑아 풀이한 한시입문서인데, 장성군 필암서원에 배향된 하서 김인후(金麟厚 1510-1560)가 편찬했다고 전해진다. 항우와 패공의 옛날 고사 만         項羽與沛公 장마다 편마다 지리하게 연해있네.   支離連篇章 항우는 초패왕이고, 패공은 한나라의 유방이다. 시골 서재에서 출제(出題)하는 것들이 모두 초한(楚漢)시절 고사 뿐 이다.  강백은 입부리가 호탕했고         姜柏放豪嘴 노긍은 기교한 표현 잘했는데      盧兢抽巧腸 강백은 조선후기의 시인으로 과시(科詩)에 능했으며 시풍(詩風)이 호탕했다. 노긍(1738~1790)도 역시 과시(科詩)에 능했다. 한평생 공부하여 성인을 닮자 하나     終身學如聖 소동파와 황정견도 엿보지 못해        逝不窺蘇黃 소동파(蘇東坡)는 소식(1036~1101)의 호이다. 아버지 소순(蘇洵), 동생 소철(蘇轍)과 함께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였다. 그는 「적벽부」시로 유명하다. 황정견(黃庭堅 1045∽1105)은  소동파 문하에서 배운 시인이다. 시골에선 비록 내노라 할지 몰라도      縱爲閭里雄 시체문(時體文)도 어두워 캄캄하다네.    又昧時世粧 대대로 이름 한번 날리지 못하건만      世世不成名 그래도 농사일은 하지를 않네.          猶未歸農桑 글 조금 안다고 농사일 안 하는 허세가 아니꼽다.   과거에 뽑히고는 고사하고              選擧且未論 문자도 아직은 미개한 상태             文字尙天荒 어떡하면 대나무 만 그루 묶어다가      那將萬箇竹 천 길 되는 빗자루를 만들어서          束箒千丈長 쭉정이 먼지 따위 싹싹 쓸어서          盡掃秕穅塵 바람에 한꺼번에 날려버릴꼬            臨風一飛颺 정약용은 글자깨나 안다는 허세들은 대나무 비로 싹 쓸어버려야 한다고 끝맺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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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천사대교, 자라대교 개통에 이어 내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장산~자라 간 연도교 개설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산~자라 간 연도교는 총 사업 비 1천101억 원을 들여 해상교량 1.45㎞와 접속도로 0.65㎞를 포함한 2.1㎞ 2차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지난 9월 신안군에서 하의도 연결을 위해 미개통 해상교량 4개소 3.66㎞ 구간 가운데 전라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장산~자라 간 지방도 구간에 대해 사업비 일부를 군비로 부담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사업 추진이 더욱 빨라졌다. 해상교량 4개소는 ▲장산~자라 1.45㎞ ▲막금~장산 0.44㎞ ▲소막금~막금 0.66㎞ ▲신의~소막금 1.11㎞이다.   전라남도는 신안군의 의견을 전격 수용해 하의도를 연결하는 해상교량 4개소 중 장산~자라 간 지방도 사업을 우선 시행함으로써 나머지 국도 3개소 건설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타당성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또 지난 6월 ‘2030 전라남도 섬 연결 기반시설 계획’을 수립하고, 하의도 연결을 포함한 추포~비금 등 7개소 도로(12.05㎞ 9천827억 원)에 대해 국도 2호선 승격을 추진하는 등 신안 다이아몬드제도의 완성을 위한 해당 사업이 국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장산~자라 간 교량건설 조기 착공을 위해 전라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지난 9월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턴키방식)으로 입찰방법 심의를 완료했다. 10월부터 ‘지방재정법’에 따른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용역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Two Track) 행정 절차를 이행함으로써 8개월 이상 사업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훈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도가 신안군과 사업비를 분담해 해상교량 건설을 추진하는 방식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한 조치로, 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섬 지역 성장기반 확충으로 이어져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협업·혁신행정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는 오는 24~25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국내외 관련 전문가를 초청, ‘디지털 시대의 해양 횡단 인프라’라는 주제 하에 ‘2019 해상교량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해상의 땅인 전남에서 해상교량 기술력을 높이고 SOC 투자를 활성화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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