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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국 최초로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개인형 이동수단이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2인용 교통수단으로 최고속도 25km/h미만, 최대중량 30kg 미만인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이륜평행차(세그웨이) 등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 정책과 다양한 운송수단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증대로 e-모빌리티가 기존의 운송 패러다임을 대체할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개인형 이동수단(PM) 보급 확대를 통해 교통문제 해소 및 e-모빌리티 특화도시로써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200대에 대해 1세대당 30만 원 정액 지원이며 KC인증 획득 및 생산물책임보험가입 제조사 제품 중 안전성 및 사고발생 시 배상책임보험 보장 가능한 제품 등을 기준으로 군에서 선정한 제품에 한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원동기면허 이상 소유한 군민으로 지방세 및 과태료 등 체납 사실이 없어야 하며 신청은 10월 17일(목)부터 31일(목)까지 2주간 PM구매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원동기 또는 자동차 운전면허증 사본을 지참하여 이모빌리티산업과 및 각 읍면 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영광군이 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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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참외
임선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봄바람 휘돌아나자 벚꽃 흐드러지고 벌 나비 쌍쌍이 노니는데 시 한수 읊조린다면 금상첨화는 아 닐 런지 시가 빠져있으니 왠지 겨울 한 복판에 서 있는 듯 시리고 공허하기만 하다. 어디에서 생의 활력소를 찾아야 할지 어둠속을 거니는 듯 답답한 미로속이다.
고독이 삶이라면 뉘가 생을 즐겁다 하랴, 위안이 될까 엉켜버린 가슴 속 실타래를 원고지에 풀어 본다. 속내를 알 리 없는 뉘가 보면 정신 줄 놓은 사람의 푸념으로 알게다. 무엇으로 허한 가슴을 채울까 고민 하다. 한권의 시집을 엮어보기로 했다.
시는 닫힌 마음을 열게 하고 아픈 가슴을 치유하는 한 알의 진정제는 아닐 런지, 원하는 이가 있다면 한편의 시를 공유하고 싶다. 시를 깨우쳐주신 임 보 교수님을 모시고 동문들과 함께 시심을 나누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검정 고무신
어머니
추억의 깜부기
구두쇠
후회
아버지
검정고무신
잡초
먼지 눈
하얀 민들레
노화
옥수수 하모니카
역사가 말해주리라
야생화
목줄이 뭐라고
애완견
가을편지
돋보기
기다림
모자
겨울나무
제2부 내리사랑
사과 궤짝
유년의 엄니
허무
빼앗긴 사랑
일출
영산홍
내리사랑
저승꽃
무법천지
소꿉놀이
자식도 버릴라
비둘기
간 곳 없는 효심
촛불시위
상여
기우제
봄 쑥
연리지
벌 천지
버리는 자원
제3부 마지막 잎새
욕심
처우 개선
함박눈
정치인
잊혀 가는 떡
그리는 봄
돌확
환생
느림보 대추나무
수련
모란
먹는 재미
창포
조팝나무
아쉬움
사라진 설경
마지막 잎새
나이야 가라
초가삼간의 사연
그믐밤
제4부 개똥참외
가시고기
송편 달
지각생 동장군
외로움
봄바람
화장
플라타너스
철모르는 군자란
바람 든 병
깃털처럼 날았다
이면지
개똥참외
수박
한 잔 술
토종꿀
폭우
나물밥 연가
해찰 말고 빚기나 해라
눈물의 보릿고개
6·25전란
[2019.10.17 발행. 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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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1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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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0일간 러시아 캄차카반도와 시베리아횡단 열차여행, 유럽과 북유럽, 티벳, 남미여행을 거쳐 아프리카여행으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마치지 못해 아프리카를 동경해 왔었다.
그러던 차에 여행사업을 하게 됐고 그 일환으로 그리스 요트여행과 함께 아프리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30일간 아프리카 여행이 시작했다.
아프리카의 첫 방문 국가인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국립박물관을 먼저 방문하였다. 공항에 내려 택시를 타고가면서 본 아디스아바바 거리는 에티오피아의 수도라고 보기에는 너무 초라하고 보잘 것 없었다.
신기한 광경을 보고 사진을 찍으면 사진속의 사람들이 달려와 돈을 달라고 했다. 소위 모델료를 달라는 것이였다.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배가 고픈 표정을 지으며 돈을 구걸했다. 모든 것이 나를 힘들게 했다. 천당에서 지옥으로 온 느낌이었다.
지난 그리스 요트여행과 두바이 여행을 한 것이 부끄럽게 느껴지고 창피했다. 더 이상 여행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 에티오피아는 식민지 지배를 받지 않았기에 그럴듯한 유럽식 건물도 없었다. 모든 건물들이 볼품없고 초라했다.
국립박물관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지방의 조그만 학교 교사보다 못한 시설과 초라한 유물보관함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은 거의 방치된 것 같았지만 쿠바전 참전기념비는 시내 중앙에 위치해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다.
이틀이 지난 뒤에야 나는 여행자의 자세로 돌아왔다. 케냐의 나이로비를 거쳐 탄자니아의 수도 다스에르 살람에 도착했다.
선하게 생긴 택시기사의 도움으로 호텔에 짐을 풀고 대화가 불가능하지만 식사를 같이 하자고했다.
탄자니아인들이 즐겨찾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 택시기사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다음날 탄자니아 다스에르 살람에서 잠비아 루사카까지 가는 타자라 기차를 탔다.
타자라는 1800키로미터 길이로 중국이 사회주의를 전파하기 위해 50년 전에 기증한 철도로 인도양 해변에서 아프리카 중앙까지 연결하기 위한 유일한 철도였다.
철도 역사 뿐만 아니라 객차도 중국이 기증했다고 홍보돼 있었다. 2박3일의 기차여행이였는데 1등석이 매진돼 6명이 이용하는 2등석을 구입해 여행을 시작했다. 6명이 다 들어오니 좁은 방이 꽉 찼다.
더구나 나는 3층 침대에 자리가 배정돼 올라 가기도 힘들었다. 식당을 오가며 그리고 기차의 중간에 있는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는데 바와 식당에는 아프리카 원주민들만 있었다.
기차가 정차할 때는 많은 주민들이 모여들어 빵과 과일을 팔고 있었다. 그런데 새벽에 기차가 장시간 움직이지 않아 밖으로 나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다가가니 기차가 탈선해 있었다.
기차가 언덕 위 곡선구간을 지나고 있었고 다리를 지나기 직전에 정차해 있었다.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서 정차된 것이였다.
이어서 인근의 수많은 주민들이 모여들었다. 운동화를 신고도 걷기 힘든 자갈길을 헤어진 옷을 입은 어린 아이들이 맨발로 걸어오면서 먹을 것을 달라고 애원했다.
나는 몇일 동안 먹을 음식을 구입했기에 통조림과 과자들을 주었지만 결국 덩치 큰 아이들의 차지였다. 그들을 보는 나의 가슴은 울고 있었다.
기차내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아프리카의 젊은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희들이 부러워하는 한국도 50여년 전 미군들을 따라다니며 초코렛을 달라고 매달리곤 했다. 미국에서 주는 옥수수빵도 배급받았다. 그러나 한국은 이후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배급받는 국가에서 탈피했다. 내가 보기에 너희들은 한국과 달리 50년 뒤에도 같은 상황이 될 것 같다. 기차밖에서 구걸하는 저 애들 중에는 뛰어난 애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기회를 주면 훌륭하게 커서 아프리카를 위해 기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을 위해서 너희들이 기여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들 중 일부가 아프리카 전체를 구할 수 없어도 몇 명은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비를 지원할테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주변의 고아원이나 학교를 지원해서 바꾸어 보세요. 만약에 조그만 변화라도 보여준다면 내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성공사례를 만들면 한국에서 너희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여러 사람들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나의 제안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나는 다시 각자 객실로 돌아가 다른 사람들 의견들 들어보라고 한 후 다음날 다시 확인했다.
모두 동참하겠다고 해서 시도해 보기로 했다. 잠비아 루사카에서 만나 정식 미팅으로 시작해보자고 했다. 약속대로 나는 루사카 호텔에서 만나 1000달러를 주고 간혹 연락을 취하자고 했다.
그들이 실제로 시행하기는 정말 어려울 것이며 지속하기도 힘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아프리가 15개 나라에서 선발된 엘리트들이고 천주교 신부들이 되기 위해 교육받으러 온 이들이기에 그나마 기대를 걸고 지원했다.
그들이 지속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로 인해서 조금이라도 바뀐다면 나로서는 큰 의미가 있는 투자라고 생각했다.
나는 다시 루사카를 떠나 짐바브웨 빅토리아폴로 향했다. 빅토리아폴에는 함께 여행할 20명의 일행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빅토리아폴은 그때까지 여행한 아프리카와는 완전히 다른 곳이었다. 유럽식 건물과 카페, 주택들이 있었고 수퍼마켓에는 물자가 풍부했다.
우리는 멋진 엘리펀트 힐 리조터에 머물며 골프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빅토리아폭포 주변의 각종 액티브티도 경험했다.
그동안 접하지 못한 정말 멋진 순간이였다. 헬리콥터를 타고 빅토리아 폭포 주변을 내려다보고 잠비아강에서 3시간에 걸친 아찔한 래프팅, 최고 높이의 계곡에서의 번지점프, 사자와 산책, 빅토리아 폭포위에서 수영 등 오래 기억될 추억들을 만들었다.
잠비아강에서의 선셋크루즈, 보츠와나 사파리여행은 이번 아프리카 여행의 핵심이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사파리 같은 리조트 내 골프장은 환상적이었다.
골프장의 필드에 원숭이, 영양, 멧돼지, 쿠두 등 다양한 야생동물과 해저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악어 그리고 골프장 옆을 지나가는 코끼리들을 보는 재미는 또다른 멋진 경험을 선사했다.
여행의 일정 중에 고아원 방문과 후원행사가 포함돼 있어 우리는 이틀간 4시간 정도 그들과 함께하며 놀아주거나 간단한 봉사활동을 했다. 감동의 연속이었다. 여행사에서 4년간 이들을 지원해주었는데 매번 올 때마다 변화된 모습에 그동안 참석했던 사람들은 감탄을 했고 몇 명은 눈물을 흘렸다.
나도 6000키로미터의 아프리카 여행에서 이런 모습은 처음이었다. 특히 작년에 우물설치비용을 지원해 주었는데 그로인해 가장 많이 변했다고 한다.
한 컵의 물로 아이들이 세수를 했는데 우물로 인해 아이들이 깨끗이 세수하고 옷을 자주 빨아 입어 아주 깔끔해졌고 농장을 만들어 채소를 키워 고아원 아이들이 먹거나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
고아원 방문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가슴속에 답답함과 고통이 모두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사례를 잠비아에서 만난 아프리카 청년과 공유하고 싶었다.
짐바브웨에서의 좋은 기억을 뒤로하고 아프리카를 더 경험하고 싶다는 분들과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 향했다.
아프리카의 선진국, 남아공의 대표적인 역사의 도시, 케이프타운에서 깔끔한 다운타운과 항구 그리고 멋진 테이블마운틴과 12사도 봉오리를 구경하고 펭귄 서식지를 거쳐 희망봉에 가서 오랜 시간을 머물렀다.
얼마나 많은 선원들이 희망봉을 기대하며 항해를 했던가, 얼마나 많은 사연이 긷들인 장소인가. 지금이야 편안한 여행이지만 몇 달 몇 년을 거쳐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희망봉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었겠는가 하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꼈다.
3박4일간 머문 케이프타운을 끝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귀국 하는 날 인천공항청사를 빠져나오면서 긴 여정을 되돌아보니 다시 여행을 시작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나도 전문 여행 마니아들처럼 여행 꾼이 다 돼 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리카여행에서 돌아온 뒤로 계속 아프리카 청년으로부터 메일이 오고 있다. 그들이 고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공부도 시키고 있다고 했다. 이런 활동을 앞으로 계속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여행사에서 아프리카 봉사여행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어 중단할 것 같다는 말에 내가 봉사여행을 맡아 활성화시키겠다고 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동참시키겠다는 약속도 했다.
앞으로 짐바브웨 봉사여행에 잠비아 청년들을 초청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여하도록 하고 싶었다. 그들이 열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가능하리라 확신했다.
지난 여름 아프리카 여행은 나름 기승전결이 있는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
유럽과 중동의 화려한 여행에서 시작해 최악의 환경에 처해진 아프리카를 보며 절망감과 자괴감, 죄책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프리카 청년들과 대화하며 아프리카의 미래를 위해 조그만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기차에서 만난 미래의 천주교 사제들이 나와 약속한 대로 인근 고아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니 그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다.
아프리카 여행은 끝났지만 그들을 위해 내가 앞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사랑과 행복의 아프리카 여행이 아직도 내 마음 속에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ITFOCUS 이승도 대표기자 ⓒ www.i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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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16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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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10월, 경기광주역 맞이방에서『코레일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가을여행』전시회를 진행한다.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 동안 송율 차해정작가와 회원들의 캘리그라피 작품 40여점을 전시 중이다.
코레일 경기광주역은 금년 경강선 개통 3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기획했다. 전시회를 관람하던 한 고객은 ‘경강선 배차 간격이 넓어 기다리는 동안, 감성이 느껴지는 손 글씨 작품 하나하나 보다보니 알차고 좋았다.
이러한 행사가 자주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전시회는 정기적인 오카리나 연주공연도 동반하여 서정적인 감성을 더욱 돋우고 있다.
임상규 경기광주역장은 “이번 전시회는 경기광주시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음악회, 시화전 등 문화행사를 적극 유치하여 고객들에게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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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5회 빛고을 서구 책 축제를 개최한다.
상록도서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출판사, 동아리, 독립책방 등 독서관련 17개 기관·단체가 참가한다. 빛고을 서구 책 축제는 도서관, 사람, 책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지난 2015년 이래 5회째 열리는 행사다.
“책에 풍덩 빠지는 날, ‘나는 책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감, 서로를 읽다’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북 콘서트, 그림책 작가 광장 퍼포먼스,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꾸고> 이범재 작가의 북 토크와 뮤지컬 갈라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시작되는 축제는 개막식을 대신한 ‘좋은 글 좋은 글귀’ 코너를 통해 초청인사들이 시와 책 속의 한 구절을 들려주는 책 퍼포먼스로 이어진다.
지난 6월 한국연구재단의 국비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보다 풍성하게 펼쳐지는 그림책 작가 광장 퍼포먼스에서는 커다란 현수막에 참여자들이 함께 색을 칠하는 시간을 가지며, 동요와 율동을 배워보는 등 복합 예술의 한 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홍그림 작가와 그림책 <조랑말과 나>를 읽고 그림책에 나를 주인공으로 그려넣어 나만의 책을 만드는 시간이 마련된다.
체험부스로는 하정웅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우리 종이인형놀이 등 10개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광장 한쪽에서는 먹거리 장터가 마련되며, 독자와 출판사가 직접 만나는 장터도 마련되어 현장에서 우수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5회째를 맞는 빛고을 서구 책 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책으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다.”며, “도서관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eogu.gwangju.kr/library/)에서 확인하거나 상록도서관(☎350-4591)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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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정보 입체 화면 구현 ‘12.3인치 3D 클러스터’ 2.0터보 확대 적용
터널 진입 시 창문 닫고 내기 순환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 신규/기본 적용
제네시스는 16일(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0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0년형 G70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2020년형 G70는 3.3 터보 모델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던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2.0 터보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의 안경 없이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 화면(3D)으로 구현하는 첨단 신기술로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2D와 3D 화면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취향에 맞게 테마 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2020년형 G70는 터널 진입 시 오염된 공기의 실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내비게이션의 지도 정보와 차량의 속도를 기반으로 차량의 터널 진입 전 자동으로 공조 장치를 실내 순환모드로 전환하고 창문이 닫히는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을 신규 적용하고 이를 기본화했다.
특히 △2.0 터보 모델은 아웃사이드 미러와 내부의 콘솔, 스티어링 휠 베젤 등에 리얼 카본 소재를 적용한 ‘얼티밋 패키지1’ △3.3 터보 모델은 미쉐린 PS4S 타이어, 브렘보 브레이크/로우스틸 패드 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특화된 ‘얼티밋 패키지 2, 3’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성능 이미지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2020년형 G70를 자신만의 차로 꾸밀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 선호도가 높은 19인치 미쉐린 올시즌 타이어를 2.0 터보 모델(엘리트, 스포츠 패키지)과 3.3 터보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 선택권을 강화했다.
가격은 2.0 터보 모델 △어드밴스드 3848만원 △엘리트 4103만원 △스포츠 패키지 4398만원, 2.2 디젤 모델 △어드밴스드 4172만원 △엘리트 4447만원, 3.3 터보 모델 △엘리트 4658만원 △프레스티지 5375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제네시스는 G70는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차’에 오른 데 이어, 2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승용 부문 ‘2019 북미 올해의 차’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며 2020년형 G70는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디자인 개선, 고객 선호사양 추가 등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맞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현대기아자동차그룹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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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삼향읍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9 무안 YD 페스티벌’에 인문학 작가 조승연과 팝페라 테너 임형주를 초청해 군민의 지성과 감성을 채우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6일 토요일에는 7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이자 ‘인문학 입담꾼’ 조승연과 함께 <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고대 로마부터 18세기까지 유럽인들이 만든 기념비들과 그 안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되새겨본다.
27일 일요일에는 문화예술계의 독보적인 '젊은 거장' 임형주가 <21세기 창조의 음악 팝페라, 그리고 임형주의 라이프스토리 키워드 TOP3>라는 주제로 직접 들려주는 ‘팝페라’와 자신의 인생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강연은 모두 YD 페스티벌이 펼쳐질 주무대 옆 남악복합센터 4층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오후1시까지 선착순 4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선착순 입장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축제 행사장 주무대에 스크린을 설치, 강연을 생중계할 예정이며 많은 군민들이 좋은 강연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최되는 YD 페스티벌은 일자리박람회, 4차산업 체험부스 등 무안군 발전을 고민하고 남악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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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의병 선양사업을 계획하고 의병 관련 유물자료의 기증․기탁 및 매도 접수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의병의 역사적 조사·연구, 전시, 교육 및 교류, 선양활동을 목적으로 유물자료 확보를 위해 지난 7일 누리집을 통해 기증․기탁 및 구입공고를 내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수집 대상은 임진왜란(1592년)부터 3․1운동(1919년) 이전까지 의병 관련 일체의 유물자료다. 참가 자격은 개인(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으로 도굴품과 도난품 등 불법문화재 자료는 신청이 불가하다.
수집 대상은 해당 문화유산과 관련된 문집, 서적, 잡지·신문, 사진첩, 지도, 지적도, 보고서, 간찰, 임명장, 통문, 당시 사용한 무기, 군복 등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의병 관련 유물이다. 기증·기탁 및 매도를 원하는 소장자는 전라남도 문화자원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류는 전라남도와 각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증·기탁자에게는 자료 수증 증서와 수탁 증서를 발급하고, 자료 매도를 원하는 경우 유물수집위원회 평가를 거쳐 매입하게 된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 예우 및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의병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의병 관련 자료 수집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물 평가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료구입선별위원회’와 ‘자료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감정 평가한다. 수집 예정 유물은 누리집 등 온라인 공개를 통한 불법문화재 검증 절차를 거쳐 수집을 진행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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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사랑
DSB앤솔러지 제98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97집으로, 시인 15인의 시 30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알로하 해변의 하늘은
산행을 가는 길에
[김소해 시인]
향기를 탐하다
최민식 사진전에서
[김숙경 시인]
꽃 앓이 5 - 박꽃
꽃 앓이 6 - 눈꽃
[김안로 시인]
겨울 창밖의 비발디
검정바지
[나광호 시인]
생의 소명
회억(回憶)
[노태웅 시인]
길
따라 하기
[민문자 시인]
밀어
무심천 꿈길
[박인혜 시인]
부초(浮草)
풀벌레 소리
[안재동 시인]
촛불
낙차(落差)
[이병두 시인]
시월
소금산 출렁다리
[이영지 시인]
기다림 너는
사랑 너는
[전홍구 시인]
기(旗)
빠져 죽다
[정태운 시인]
그대 그리운 날
그대 보고픈 날
[조성설 시인]
시들지 않는 사랑 · 2
아내 사랑
[최두환 시인]
비단뱀의 아가리
만남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달팽이
[이규석 수필가]
시(詩)가 나를 사랑한다면
[이태순 수필가]
맥도날드 매장, 뉴욕이나 한국이나
[2019.10.15 발행. 8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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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동면 안풍마을이 ‘2019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지역 언론사(KBC 광주방송)가 상호 협력하여 건전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지역사회 미담사례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으며 전남도내 9개 팀과 광주 7개 팀이 선정됐다.
안풍마을은 고즈넉하고 고풍스러운 한옥마을로서 2009년 전라남도 행복마을에 선정되었으며 주민소득과 마을발전을 위해 우미건설(주)과 1사 1촌 자매결연, 공익사단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의회와 1사1체험마을 자매결연, 고령화되는 농촌마을의 안정적인 발전도모를 위해 고마미지(주)와 1사 1촌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어촌의 발전과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주민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소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사업인 전라남도 마을공동체만들기 공모사업에 2018년 씨앗단계를 거쳐 2019년 새싹단계에 선정된 바 있다.
부녀회원들이 피부질환이나 호흡기질환에 노출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가정에 방문해 정기적으로 이불 빨래를 수거 및 세탁하여 배달하는 원스톱 복지 방문서비스인 이불빨래방을 운영하여 2018년 전남 우수마을공동체에 선정되었다. 소통과 화합으로 마을공동체 형성하는 한편, 향기나는 마을가꾸기 및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마을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안풍마을은 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강진군의 역대 수상내역으로 2011년 신전 대벌마을 밝은동네 으뜸상, 2012년 성전 달마지마을 밝은동네 버금상, 2013년 군동 비자동마을 밝은동네 버금상, 2014년 강진 신성마을 김정식 좋은이웃 버금상, 2018년 성전 달빛한옥마을 밝은동네 으뜸상, 강진 의용소방대연합회 공로상이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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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좋은날은 ‘2019 양재시민의 숲 가을축제’가 10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재시민의 숲 지식서재 주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주최, 시민의 숲 친구들과 좋은날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깊어 가는 가을 숲의 정취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축제 프로그램은 나눔/소통, 놀이, 체험 분야로 나뉜다. 나눔/소통 프로그램은 친환경적 공원 활동을 위한 대화 모임 ‘공원상상’과 시민의 숲에서 느낀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 마음의 쉼표’, 공원사진사가 찍어주는 인생샷 ‘공원사진관(유료)’ 등이다.
놀이 프로그램은 톱질, 망치질 등 체험이 가능한 ‘목공 놀이터’, 나무에 설치된 여러 밧줄을 이용한 ‘숲밧줄놀이’이며 ‘가을 편지쓰기’, ‘자연관찰 드로잉’, ‘자연을 닮은 주물럭 비누 만들기’, ‘풀피리 체험’ 등은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숲 속 동물 친구들 포토존과 페이스 페인팅, 플라워 엽서와 책갈피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누워서 하늘보기, 숲 속 마술쇼(오후 1시, 2시), 시민의숲 사행시 온라인 백일장 전시 등이 펼쳐진다.
백일장은 축제 공식 SNS(인스타그램 @citizen_park_yj 페이스북 @citizen.park.yj) 계정을 통해 사전에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국악 창작그룹 ‘더나린’의 국악 공연과 ‘아베스 오카리나’, ‘우면복지 하모니카’, ‘반포자이 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120 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좋은날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심에 자리잡은 숲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좋은날 개요
좋은날은 빛나는 주인공 곁에 든든한 파트너,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기획 전문 MICE 사회적기업이다. 사업분야는 축제, 이벤트, 전시, 기업행사, 작은결혼식, 기타 사업관련 교육, 컨설팅사업이다. 소셜 미션은 고비용, 허례허식을 탈피한 개성 있고 합리적인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 우리 고유 문화인 전통 풍습을 계승하고 활성화하고 실버세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설립연도는 2017년 5월 8일이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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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話로 恥部된 한국 고대사 ‘환국, 신시배달국, 고조선’ 역사를 다시쓰자.
■ 정부와 학계, 국민이 나서서 예산과 연구역량, 국민적 결집을 통해 올바른 한국 고대사 복원작업을 해 나아가야.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古代史(고대사)를 기록해 나아가는 한 중 일 삼국은 판이하게 다르다
먼저 한국은 단군조선과 그 이전 역사인 “환국(桓國)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 재위년수 : 3,301년)” 과 “신시배달국 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 “檀君朝鮮 檀君 47대(BC 2333~BC 238, 재위년수 : 2,096년)의 47명의 역사”를 연대기까지 있음에도 이를 神話(신화)로 취급해 버린다.
여기에 반해 중국은 歷史時代 殷나라(기원전 1751~기원전 1121) 이전의 神話時代인 三皇時代(太昊伏羲, 女媧, 炎帝神農 : 기원전 3512~기원전 2645), 五帝時代(黃帝軒轅, 少昊金天, 顓頊高陽, 帝嚳高辛, 帝摯 : 기원전 2697~기원전 2358), 요순시대(堯舜時代 : 기원전 2357~기원전 2184), 夏 나라(기원전 2183~기원전 1751)까지 약 1,761년 기간을 歷史時代(역사시대)로 각 시대를 나눠 제작했다.
현대에는 ‘東北工程(동북공정)’이라는 역사 왜곡으로 만주 요하일대의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년),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 檀君朝鮮 檀君 47대(BC 2333~BC 238년)로 이어지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우리 조상의 북방계통 문화를 ‘요하문명’이라고 부르면서 세계 최고(最古)의 문명권인 중국문명이라고 억지주장을 펼친다.
일본은 왜의 최초의 역사서 일본서기(日本書紀, 서기 720년 간행 역사서)라는 사서를 통해 이후 끊임없이 역사를 왜곡해 오고 있으며, 야마토(大和) 왕권이 4세기 중반부터 6세기 중반까지 한반도 남부를 지배하였다는 내용의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로 역사날조 및 왜곡을 대대적으로 해오더니, 최근에는 일본 교과서에 독도가 역사적으로 일본의 영토라고 초·중·고교 역사책을 통해 대놓고 역사왜곡을 해 오고 있다.
필자는 이글에서 일제 36년간 덧씌어 놓은 식민주주의 역사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잃어버린 고대 우리나라 역사를 찾아서”, “한국사의 개요” , “올바른 한국 고대사 역사서 만들기” 순서로 칼럼을 써 감히 “왜곡된 神話의 고대 한국사 ‘올바른 역사 복원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1. 잃어버린 고대 우리나라 역사를 찾아서
古朝鮮(고조선) 역사 중 檀君朝鮮 檀君 47대(BC 2333~BC 238, 재위년수 : 2,096년)의 47명의 왕이 국가를 다스린 역사시대이다. 이는 단군 1인이 2,096년 동안 다스린 신화가 아니다.
일제 36년 침탈의 수난사에서 일본은 古朝鮮(고조선)을 부정하고, 중국 식민지 역사인 '기자조선', '위만조선'이라고 역사를 날조하고 역사를 왜곡했다.
古朝鮮(고조선) 역사(BCE 2333년∼BCE 108년)는 청동기 시대(기원전 1000년∼서기전 300년) 문화와 초기 철기시대(기원전 300년∼기원전 100년)문화이다.
우리나라는 古朝鮮(고조선) 이전의 역사상 구석기 시대 유물과 신석기 시대 유물이 발굴되었다.
古朝鮮(고조선) 이전 歷史(역사)는 아예 神話(신화)도 아닌 것으로 치부해버린 “환국(桓國)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 재위년수 : 3,301년)” 과 “신시배달국 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이 있었고, 또한 그 이전에도 우리나라에 구석기 시대(약100만 년 전∼약 1만 년전)와 신석기(약 1만 년 전∼약 4천 년전) 시대에도 선조들이 살았다는 역사적 증거가 증명되고 생활상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들이다.
한반도에는 70만 년 전 전기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생활한 흔적이 있는데, 구석기 시대 유물은 뗀 석기가 있고, 신석기 시대 유물은 간석기로 나타난다.
석기시대는 약 100만 년 전부터 1만 년 전까지 시대로, 구석기시대 구분은 전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진다. 전기 구석기 유물로는 평남 상원 검은모루 동굴과 경기도 연천 전곡리가 대표적이다.
중기 구석기의 흔적을 보여 주는 곳으로는 함북 웅기 굴포리, 강원도 양구 상무룡리가 있다.
또, 후기 구석기 시대의 유적으로는 충남 공주 석장리(1964년), 충북 단양 수양개 등이 유명하다. 석장리의 집터에서는 불을 땐 흔적이나 몽고인 계통의 머리털도 발견되었다.
신석기 시대는 초기(BC 6000~BC 5000년), 전기(기원전 5000년∼기원전 3500년), 중기(기원전 3500년∼기원전 2000년), 후기(기원전 2000년∼기원전 1000년)로 나누어진다.
신석기 초기 유물로는 이미 마제법(磨製法)이 등장하지만, 일부 석기에는 아직 떼어 만드는 타제(打製) 전통이 남아 있으며 구석기 전기 유물로는 서울 암사동, 광주(廣州) 미사리·동막동유적 등 한강 중류지역을 비롯해 대동강변의 궁산리, 봉산 지탑리유적 등이 남아있다.
신석기 중기 유물로는 최근 조사된 인천 삼목도, 영종도 중산동·운서동, 시흥 능곡, 안산 신길, 용인 농서리 유적이 대표적이다.
신석기시대 후기는, 서해안지역의 경우 전형적 빗살무늬토기가 퇴화되어 구연부에만 시문하게 되며, 동해안 및 남해안지역에서도 퇴화·변형되는 시기이다. 동해안지역에서는 굴포리 후기층, 남해안지역에서는 겹아가리토기와 구연부에만 국한해 시문하는 퇴화된 빗살무늬토기가 주류를 이루는 영도, 서해안지역에서는 궁산리, 지탑리 상층 및 도서지방의 조개더미 유적이다.
우리민족이 기록해온 조대기, 三聖記下, 三神五帝本紀, 桓國本紀, 단기고사, 단군세가, 환단고기, 규원사화, 신단민사에는 “환국(桓國)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 재위년수 : 3,301년)”, “신시배달국 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 “檀君朝鮮 檀君 47대(BC 2333~BC 238, 재위년수 : 2,096년) ”에 대하여 역대왕의 재위기간이나, 사건연대 등이 여기에 일부만 옮기지만 거의 일치되어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한글의 원조는 2019년으로부터 약 4201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 3대 단군 가륵(嘉勒, 재위 45년, BC 2182, 태자) : BC 2182년 乙普勒 박사에게 國文正音인 加臨土(加臨多文) 38자를 만들었는데 신라 이두문과 조선시대 훈민정음의 기초가 되었다.(고동영, 단군조선 47대, P52참조)
[加臨土(加臨多文) 38자]
2. 한국사의 개요
■ 환국(桓國)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 재위년수 : 3,301년)
■ 신시배달국 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
■ 檀君朝鮮 檀君 47대(BC 2333~BC 238, 재위년수 : 2,096년)
■ 북방계열 部族國家인 부여 [夫餘 : 북부여, 동부여, 납부여, 동이족 중 예맥족, 기원전 1세기~서기 494년], 옥저(沃沮 : 서기 30~56),
■ 남방계열 部族國家인 三韓 사회의 辰韓, 馬韓, 弁韓(기원전 4세기~서기 562),변한 12국이 발전한 가야제국(서기 42~562),
■ 삼국시대인 高句麗(기원전 37~서기 668), 百濟(기원전 18~서기 660), 신라(기원전 57~서기 935),
■ 해동성국 渤海(서기 698~926), 後百濟(서기 892~936), 後高句麗(서기 901~918),
■ 高麗(서기 918~1392),
■ 朝鮮(1392~ 1910),
■ 大韓民國(1945~2019년 현재).
3. 올바른 한국 고대사 역사서 만들기
神話(신화)조차 역사로 만드는 중국의 역사서인 ‘史記(사기)’나 ‘사고전서(四庫全書)’, 현대의 ‘東北工程(동북공정)’, 일본 최초 역사서인 일본서기(日本書紀, 서기 720년 간행 역사서)를 거울삼아 자주독립과 민족정기를 세우는 잃어버린 한국 고대사 ‘환국, 신시배달국, 고조선’ 역사를 다시 써야 한다.
古朝鮮(고조선)의 역사는 신화에서 역사로, ‘환국, 신시배달국’ 神話(신화)조차도 인정되지 않는 恥部(치부)를 고대역사로 끌어 내야 한다.
경주계 김씨 김부식에 의하여 통일 신라위주로 기술된 삼국사기에 의한 신라사 중심의 역사 왜곡!!
신라 건국(기원전 57년) 보다 늦게 건국 했다는 고구려사(기원전 37년)와 백제사(기원전 18년), 우리나라 역사시대 궁궐은 왕실과 숙위 군졸·궁녀를 포함해야 1000명 정도 인데도 불구하고, 삼천궁녀와 향락에 빠져 있다가 멸망한 백제 의자왕과 낙화암 삼천 궁녀이야기 등 극심한 백제사 왜곡!!
발해(渤海, 서기 698년∼926년)는 타민족 역사로 제외시켜버린 삼국사기의 왜곡!!
중국은 ‘東北工程(동북공정)’으로 만주지역 요하문명론을 들고 나와 종전의 중국문명인 기원전 3000년의 황하(黄河)문명(仰韶文化, 앙소문화)을 내몽골-만주-한반도로 이어지는 북방문화 계통 요하문명인 신석기문화인 소하연(小河西)문화는 기원전 5500년, 사해(査海)문화는 기원전 5000년까지 올라가 요하문명도 중국문명이라고 우긴다.
이는 엄밀하게 말하면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년),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 檀君朝鮮 檀君 47대(BC 2333~BC 238년)로 이어지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우리 조상의 북방계통 문화이다.
중국의 황하(黄河)문명인 “양사오문화[(Yangshao culture , 仰韶文化(앙소문화)]” 는 ‘실로 뜨개질한 것과 같은 편직물(編織物) 무늬 土器(토기)’, 돌도끼, 돌호미, 돌삽, 뼈삽, 돌가래, 돌낫 등의 간석기와 골각기 등이 사용되었는데, 백색(白色), 적색(赤色), 흑색(黑色)의 토기(土器)에 인면(人面), 동물(動物), 기하학적 무늬를 새긴 채도(彩陶)를 특징으로 하여 채도문화(彩陶文化)라고도 한다.
요하 일대의 환국(桓國) 환인(桓仁) 7대(BC 7199~BC 3899, 재위년수 : 3,301년), 신시배달국 환웅(桓雄) 18대(BC 3898~BC 2334, 재위년수 : 1,565년), 古朝鮮(고조선, 기원전 2333년∼기원전 108년), 夫餘(부여), 高句麗(고구려) 각 유적에서 황하문명에서는 보이지 않은 한반도에서만 많이 보이는 빗살무늬토기, 고인돌, 적석총, 비파형동검, 다뉴세문경 등이 대량으로 발굴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모두 내몽골-만주-한반도로 이어지는 북방문화 계통의 신석기와 청동기 시대 유물인 것이다.
중국은 우리나라 고대국가 문명을 ‘요하문명권’ 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요하문명권과 한반도의 연계성을 단절하고, 요하문명권을 세계 최고(最古)의 문명권으로 만드는 작업을 국가의 전략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일본의 최초의 역사서 일본서기(日本書紀, 서기 720년 간행 역사서)라는 사서를 통해 이후 끊임없이 역사를 왜곡해 오고 있으며, 야마토(大和) 왕권이 4세기 중반부터 6세기 중반까지 한반도 남부를 지배하였다는 내용의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 왜곡을 대대로 해오더니, 최근에는 일본 교과서에 독도가 역사적으로 일본의 영토라고 초·중·고교 역사책을 왜곡해 오고 있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1945년 8월 15일 이후 한국은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일제 식민지사관으로 망가진 한국 고대사 복원은 고사하고, 이승만의 친일 독재, 박정희와 전두환의 군사독재로 국민들의 에너지를 왜곡 분출 시켰다.
그후 노태우, 김영삼 정부는 민주화 체재 정비, 김대중 정부는 IMF 극복과 남북대화, 노무현 정부는 새로운 참여정부 구축,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과 자원 외교로 국부 유출, 박근혜 정부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다 보니 올바른 한국 고대사는 황무지에 방치한 상태로 지금까지 놓여져 있는 꼴이다.
이젠 문재인 정부 임기도 절반이 지났는바, 지금부터라도 우리나라 고대역사 복원에 정부와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적극 나서서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 나아가야 하여야 한다고 감히 제언하는 바이다.
거듭 강조해 말하자면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체계적으로 적정 예산과 연구역량을 길러내고, 국민적 결집을 통해 올바른 한국 고대사 복원작업을 해 나아가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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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손의 치헌기(癡軒記)를 계속하여 읽어보자. ]
“옛날 안회의 우(愚)와 고시의 우(愚)와 영무자의 우(愚)는 모두 공문(孔門)에서 일컫던 것이고, 주무숙의 졸(拙)은 형벌이 맑아지고 민폐가 끊어졌으니, 그렇다면 치(癡)로써 이 헌(軒)의 이름을 삼음은 결코 헌(軒)에 욕됨이 아니라 영광일 것이며, 어리석은 현감을 얻은 조물자(造物者) 역시 이 헌에서 행복할 것이다. 세상에 슬기와 교묘함으로 이름난 자는 비록 이 헌을 가지고 싶어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송나라의 성리학자 주돈이(1017∽1073)의 자는 무숙(茂叔)이다. 보통 주염계(周濂溪)라 한다. 그는 지방행정을 잘하여 형벌이 맑아지고 민폐가 사라졌다고 한다.
한편 주돈이는 <태극도설 太極圖說〉과 〈통서 通書〉를 지어 성리학의 기초를 쌓았다. 그의 사상은 주희(朱熹 1130~1200 주자 朱子라 불림)가 보다 체계적으로 성리학을 전개하는 데 바탕이 되었다.
태극도설은 전체 250여 자로 되어 있는 짧은 글인데, "만물의 근원은 태극이며, 태극이 실제로 만물을 형성한다."는 사상에 근거한 일종의 형이상학을 제시했다.
특히 주돈이는 애련설(愛蓮說)이라는 명문장을 남겼다.
애련설을 읽어보자
“물과 육지에 나는 꽃 중에는 사랑할 만한 것이 매우 많다. 진나라의 도연명은 유독 국화를 사랑하였고, 당나라 이래로 세상 사람들이 모란을 좋아하였으나, 나는 홀로 연꽃을 사랑한다.
진흙탕에서 나와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맑은 물 잔 물결에 씻겨도 요염하지 않고,
속은 비었으되 밖은 쭉 곧아,
덩굴지지도 않고 가지도 없으며,
향기는 멀수록 더욱 맑고,
우뚝 깨끗하게 서 있으니
멀리서 바라봐도 만만하게 다룰 수 없노라.
내 이르노니,
국화는 꽃 중에 은일자(隱逸者)요,
모란은 꽃 중에 부귀자(富貴者)이며,
연꽃은 꽃 중에 군자(君子)라 하겠다.
아! 국화를 사랑하는 이는 도연명 이후로 들어본 일이 드물고, 연꽃을 사랑하는 이는 나와 함께 할 자가 몇 사람인가? 모란을 사랑하는 이는 마땅히 많을 것이다.”
유학자가 연꽃을 ‘꽃 중에 군자’라니 참 흥미롭다. 불교에서 연꽃은 깨달음의 꽃이다. 석가모니와 가섭의 일화.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는 깨달음. 연꽃은 또한 극락세계를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
이윽고 치헌기는 계속된다.
“자범이 ‘내가 장차 이 어리석음을 지켜서 이 몸을 마치리라.’라고 하기에, 이윽고 내가 또 말하기를 “자고가 지름길로 다니지 않고 구멍으로 드나들지 않는 것과 공자가 미복(微服)으로 송나라를 지나간 것을 비교해 보시게나.”
자고는 공자의 제자이다. 위나라에 난리가 나서 자고가 피난하여 빠져 나오는데 성문이 닫혀서 나올 수가 없었다. 문지지가 근처에 샛길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라고 하자, 자고는 “군자는 샛길로 다니지 않는다.”하고 샛길로 가지 않았다. 그러자 문지기가 다시 구멍을 가리키면서 그곳으로 가라고 하자, 자고는 또 “군자는 구멍으로 다니지 않는다.”하였다.
그런데 공자는 송나라 환퇴가 공자를 해치려 하자. 미복 차림으로 변장을 하고 송나라 땅을 지나갔다.
자고와 공자의 행동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경직성과 유연성인가? 아니면 원칙과 반칙인가?
한편 자고는 어찌되었을까. 자못 궁금하다.
글은 이어진다.
“여단이 매사에 우물쭈물 한 것이 어리석은 듯하나 왕계은을 가둔 것을 보면 임금을 섬기는 도리에 어긋나지 않았고, 사마백강의 형제가 진실만을 행하고 평생에 거짓이 없었으나 풍수에게 뇌물을 주어 그 족인(族人)을 속인 것을 보면 어버이를 섬기는 도리에 어긋나지 않았다.”
여단은 송나라 태종 때 정승이다. 송태종이 여단을 정승으로 삼으려 하자, 어떤 사람이 “여단은 분명치 않은 사람입니다.”하였는데, 태종은 “여단이 작은 일에는 분명치 않아도 큰일에는 분명하다”고 하였다.
이후 태종이 죽던 날에 내시 왕계은이 태자를 세우지 아니하고 다른 왕자를 세우기 위한 음모를 꾸미려고 태후의 명을 받아 여단을 불렀다. 이에 여단은 변이 있는 줄을 짐작하고 궁중에 들어가면서 왕계은을 속여 별도 방에다 가두고, 혼자서 태후를 만나 일을 바로 잡았다.
사마백강은 북송시대 정치가 사마광(1019∽1086)의 형이다. 이 형제들은 풍수설을 믿지 않았는데 그 아버지의 장삿날에 친척들이 풍수설을 주장하자, 그들은 꾀를 내어 지관에게 뇌물을 주어 자신이 정하여 둔 곳이 풍수설에 좋은 땅이라고 말하도록 하여 친척들을 속였다.
이제 마지막 부분이다.
“『역경(易經)』은 기이함을 숭상하고 『예기(禮記)』는 변화를 숭상함으로써 옛 성현이 정도에 알맞게 변통을 하였다. 이러한 부류가 하나뿐만이 아니니, 그대도 전적으로 이 어리석음만 지키는 일이 없도록 하라” 하였다. 이에 자범이 말하기를 “나는 세상의 교묘함을 싫어하여 나의 어리석음을 지키고자 하는데, 만약 그대의 말과 같이 하려다 보면 대중(大中)의 경지에 이르기도 전에 나의 어리석음이 뒤섞일까 걱정이네”하였다. 내가 웃으면서 “그대는 참으로 어리석다”하였더니, 자범이 눈을 부릅뜨고 대답을 하지 않다가, 헌함을 의지한 채 졸고 있었다.” 1)
김일손의 치헌기는 참으로 명문이고 되새길만한 글이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란 노래가사가 생각난다.
사진 1 김일손이 배향된 자계서원 (경북 청도군)
사진 2 자계서원 강당 보인당
1) 김일손 지음, 김학곤 · 조동영 옮김, 탁영선생 문집, 탁영선생 숭모사업회, 2012, p 189-194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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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은 1804년에 지은 ‘여름날에 술을 마시다’ 시에서 과거제도의 문제점에 대하여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해마다 춘당에서 과거시험 보이는데 春塘歲試士
수많은 사람이 한 자리에서 겨루니 萬人爭一場
이루(離婁)같이 눈 밝은 자가 백 명 있어도 縱有百離婁
낱낱이 감시하기 못하는 일이지 鑑視諒未詳
춘당은 창덕궁에 있는 대(臺)이다. 이곳에서 과거시험을 치렀다. 이루(離婁)는 중국 전설상의 황제시대 때 살았다는 눈이 비상하게 밝은 사람이다.
되는 대로 적당히 채점하고 任施紅勒帛
당락은 오로지 시관 손에 달렸다네. 取準朱衣郞
높은 하늘에서 별똥 하나 떨어지니 奔彴落九天
만명의 눈이 모두 똑같이 쳐다보네. 萬目同瞻昻
법을 무너뜨리고 요행심만 길러주니 敗法啓倖心
온 세상이 모두 미친 것 같네. 擧世皆若狂
정약용은 과거시험에 부정이 많았음을 탄식하고 있다. 정약용은 원주(原註)에서 “이상은 대과(大科)에 대해 논한 것이고, 이 아래는 소과(小科)에 대하여 논한 것”이라고 적었다. 대과(大科)는 과거시험의 ‘문과’를 말하고, 소과(小科)는 생원과 진사시험을 말한다.
사진 1 다산 정약용 선생 상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생가)
시는 계속된다.
식자들 지금도 따져 말하길 于今識者論
변계량의 허물을 아직도 탓하네. 追咎卞季良
변계량(1369~1430)은 세종 때 20여 년간이나 대제학(大提學)을 지내면서 대부분의 국가 중요 문서를 도맡아 처리했으며 과시(科詩) 체제를 처음으로 정비한 인물이다.
과시(科詩)의 격조가 원래 비루하여 詩格本卑陋
끼친 해독을 크고 넓어 엄청나구나. 流害浩茫洋
마을마다 앉아 있는 선생들이 村村坐夫子
한과 당의 것은 가르치지 않고 敎授非漢唐
어디서 온 것인지 백련구만 何來百聯句
읊고 외우느라 방 안이 가득하고 吟誦方滿堂
백련구(百聯句)는 시골 서당에서 시를 가르치는 초보 교과서인 백련초해(百聯抄解)에 나오는 시구이다. 이 백련초해는 초학자에게 한시를 가르치기 위해 칠언고시 중 연구(聯句) 100개를 뽑아 풀이한 한시입문서인데, 장성군 필암서원에 배향된 하서 김인후(金麟厚 1510-1560)가 편찬했다고 전해진다.
항우와 패공의 옛날 고사 만 項羽與沛公
장마다 편마다 지리하게 연해있네. 支離連篇章
항우는 초패왕이고, 패공은 한나라의 유방이다. 시골 서재에서 출제(出題)하는 것들이 모두 초한(楚漢)시절 고사 뿐 이다.
강백은 입부리가 호탕했고 姜柏放豪嘴
노긍은 기교한 표현 잘했는데 盧兢抽巧腸
강백은 조선후기의 시인으로 과시(科詩)에 능했으며 시풍(詩風)이 호탕했다. 노긍(1738~1790)도 역시 과시(科詩)에 능했다.
한평생 공부하여 성인을 닮자 하나 終身學如聖
소동파와 황정견도 엿보지 못해 逝不窺蘇黃
소동파(蘇東坡)는 소식(1036~1101)의 호이다. 아버지 소순(蘇洵), 동생 소철(蘇轍)과 함께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였다. 그는 「적벽부」시로 유명하다. 황정견(黃庭堅 1045∽1105)은 소동파 문하에서 배운 시인이다.
시골에선 비록 내노라 할지 몰라도 縱爲閭里雄
시체문(時體文)도 어두워 캄캄하다네. 又昧時世粧
대대로 이름 한번 날리지 못하건만 世世不成名
그래도 농사일은 하지를 않네. 猶未歸農桑
글 조금 안다고 농사일 안 하는 허세가 아니꼽다.
과거에 뽑히고는 고사하고 選擧且未論
문자도 아직은 미개한 상태 文字尙天荒
어떡하면 대나무 만 그루 묶어다가 那將萬箇竹
천 길 되는 빗자루를 만들어서 束箒千丈長
쭉정이 먼지 따위 싹싹 쓸어서 盡掃秕穅塵
바람에 한꺼번에 날려버릴꼬 臨風一飛颺
정약용은 글자깨나 안다는 허세들은 대나무 비로 싹 쓸어버려야 한다고 끝맺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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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천사대교, 자라대교 개통에 이어 내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장산~자라 간 연도교 개설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산~자라 간 연도교는 총 사업 비 1천101억 원을 들여 해상교량 1.45㎞와 접속도로 0.65㎞를 포함한 2.1㎞ 2차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지난 9월 신안군에서 하의도 연결을 위해 미개통 해상교량 4개소 3.66㎞ 구간 가운데 전라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장산~자라 간 지방도 구간에 대해 사업비 일부를 군비로 부담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사업 추진이 더욱 빨라졌다. 해상교량 4개소는 ▲장산~자라 1.45㎞ ▲막금~장산 0.44㎞ ▲소막금~막금 0.66㎞ ▲신의~소막금 1.11㎞이다.
전라남도는 신안군의 의견을 전격 수용해 하의도를 연결하는 해상교량 4개소 중 장산~자라 간 지방도 사업을 우선 시행함으로써 나머지 국도 3개소 건설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타당성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또 지난 6월 ‘2030 전라남도 섬 연결 기반시설 계획’을 수립하고, 하의도 연결을 포함한 추포~비금 등 7개소 도로(12.05㎞ 9천827억 원)에 대해 국도 2호선 승격을 추진하는 등 신안 다이아몬드제도의 완성을 위한 해당 사업이 국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장산~자라 간 교량건설 조기 착공을 위해 전라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지난 9월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턴키방식)으로 입찰방법 심의를 완료했다. 10월부터 ‘지방재정법’에 따른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용역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Two Track) 행정 절차를 이행함으로써 8개월 이상 사업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훈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도가 신안군과 사업비를 분담해 해상교량 건설을 추진하는 방식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한 조치로, 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섬 지역 성장기반 확충으로 이어져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협업·혁신행정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는 오는 24~25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국내외 관련 전문가를 초청, ‘디지털 시대의 해양 횡단 인프라’라는 주제 하에 ‘2019 해상교량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해상의 땅인 전남에서 해상교량 기술력을 높이고 SOC 투자를 활성화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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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지난 11일 오후 2시 도암 망호선착장에서 SDN(주)(대표 최기혁)에서 친환경적으로 건조한 알루미늄 연안복합어선(낚시어선)인‘소오강호’진수식을 개최했다.
그간 군에서는 급증하고 있는 바다 낚시관광 수요에 부응하고, 어촌 소득증대의 일환으로‘망호항’을 낚시어선 거점항으로 조성하고 마을기업을 키워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해왔다. 이번 진수식은 그 시작을 알리는 행사여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군은 진수식을 계기로 정부의 공모사업으로 신청 중인‘뉴딜 300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망호항의 어항 기초시설을 보강 및 정비를 확충하는 한편, 어항 내 유휴수역에 낚시어선 계류시설과 낚시관광 커뮤니티 조성 등을 통해 강진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지역발전을 촉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진수되는 낚시어선‘소오강호’는 망호 마을기업인‘강호영어조합법인(대표조합원 최민규)’에서 발주하고 SDN(주)에서 건조한 최첨단 알루미늄어선이다. 총톤수 9.77톤, 전장 20m, 넓이 4m, 가솔린 750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속력은 33노트, 승선인원은 22명이다.
특히, 최점단 탑재는 물론, 가족단위 생활낚시로 발전하고 있는 바다낚시문화에 부응하여 냉난방과 함께 안락한 선실 및 침실과 조리 및 수세식화장실, TV, 냉장고 등 내부시설을 갖춰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어선이다.
1개월간 시운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 취항할 예정인‘소오강호’는 친환경 알루미늄선박으로 어선 현대화와 표준화를 선도하는 어촌의 롤모델 어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3톤급 소형 낚시배는 거의 95%가 FRP(섬유강화플라스틱)로 폐기 자체가 어렵고, 불에 약해 해양사고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또 FRP 선박 무단방치, 불법오염 행위, 소각 및 매립 등 불법처리,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발생된 분진 등 바다 환경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대체품으로 알루미늄이 각광받고 있어, ‘소오강호’는 에너지가 적게 소모되고 조업효율은 높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최첨단 설비와 내부 편의시설을 갖춘‘소오강호’를 필두로 망호항이 남해안 낚시어업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2021년 광주-강진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관광객이 첨단낚시어선과 더불어 아름다운 강진만 해안관광로, 다산베아체 골프&리조트, 가우도 등지에서 체험‧ 체류형 관광을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진산단에 대규모 에너지파크를 조성 중인 SDN(주)에서는 망호항이 현대화되면 상시 엔진서비스센터와 함께 엔진 및 어선R&D센터 등의 대규모 민간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향후 망호항을 중심으로 강진만과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등록일 : 2019-10-13 · 뉴스공유일 : 2019-10-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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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우주'
안재동 시 _ 고은진주 낭독
* 위 영상이 동작하지 않을 시 아래 주소를 클릭 바랍니다.
http://dsb.krhttps://youtu.be/DkE3qPFgdc0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뉴스등록일 : 2019-10-13 · 뉴스공유일 : 2019-10-1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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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의 이력
오금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십년 전 전국을 휩쓸던 경제태풍 IMF에 떠밀려 허공을 맴돌다 닿은 땅 보령시, 성주산 기슭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웠지만 바쁘고 복잡한 도시 서울생활에 지친 나에게 산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보령은 참 편안했습니다.
이곳 보령에서 살아갈 용기를 얻으려 노력했지만 도시에서 살다가 귀촌하는 사람에게 던지는 살갑지 않은 시선 때문에 오랜 시간 이방인으로 떠돌곤 했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나태주 시인의 시구절처럼, 자세히 보고 오래 보면서 마음을 열어준 이웃들과 지금은 사랑과 정을 나누며 그렇게 보령은 제2의 고향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정을 베풀어 줄 것 같은 시골 인심의 환상이 깨졌을 때 바다는 속마음을 터놓는 유일한 친구들이었습니다.
텃밭을 가꾸며 푸념 같은 말들을 끄적거리던 일기가 계기가 되어 문단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부족함을 배우며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문학을 시작한 지 어언 십년, 첫 시집을 상제하고 강산이 한 번 변한 즈음에 두 번째 시집 『굳은살의 이력』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보령의 성주산과 바다는 힘든 삶을 견디는 위로가 되었고 시를 쓸 수 있는 아름다운 밀원이었습니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그리운 것 뒤에
고개를 넘다
손톱을 깎으며
삶의 현장
봄
바닥에서
분리수거
청산이 따로 있던가?
휴일
아름다운 무늬
계절의 길목에서
가을 산에서
단풍
여덟 시간의 특권
가뭄 앓이
무인도
불치병을 앓으며
사임당을 흠모하여
예술인 / 36굳은살의 이력
어느 가로수의 독백
그리운 것 뒤엔
콩깍지
제2부 풀씨 하나 앉은 자리
풀씨 하나 앉은 자리
굽은 소나무
산촌별곡 1 –둥지
산촌별곡 2 –잡초
산촌별곡 4 –초보농사
풀
풀꽃에게 길을 내주다
해바라기 사랑
석수장이의 울림
바래기재 新 전설
송도 연가
여름
바다에 묻다
섬에 산다
제3부 등 뒤에 있는 사랑
뜨거운 눈물
가난, 추억 동화
어머니의 손맛
알곡이 되어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어머니와 이별식
내리사랑
어미가 되는 딸에게
항아리
수저론
생일
등 뒤에 있는 사랑
제4부 갈대
갈대
계절이 바뀌면
가난의 위로
젖어가는 것
외사랑
인연 1
인연 2
꽃이 되어
나를 디자인하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그리움
짝사랑
문고리 삼인방
바람을 견디다
● 해설 | 가시덤불을 시로 승화시킨 이력서_신익선
[2019.10.15 발행. 13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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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간이역
윤명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윤명석 시집, 『삶의 간이역』을 펴내며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삶을 살다보면 여러 일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내 마음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하며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사랑하는 우리가족에게도 매우 고마워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1. 삶의 간이역
2. 장독대
3. 고향집에 앉아
4. 우리집
5. 오솔길 걸으며
6. 궂은일 하는 여인
7. 토시 낀 엄마 손
8. 쟁기 멘 농부
9. 빨래터
10. 해변의 야시장
11. 구슬픈 아낙네
12. 인형 같은 공간
13. 메마른 공간
14. 섬 외딴섬
15. 생계 일터에서
16. 홍실 열매 반기는 곳 어디
17. 숲속 그림에서
18. 환경이 안겨준 몸
19. 하얀 국화 따라
20. 내 심정을 누가
21. 요양원의 엄마
22. 아픈 엄마의 머무름
23. 병상에서
24. 향년의 고향
25. 표현의 향기
26. 아파 현관을 나서는
27. 빨간 입술 안 사연들이
28. 작은 기쁨의 꽃이라도
29. 꽃속의 얼굴
30. 구멍 난 옛집에서
31. 옛집 안뜰의 과일꽃을 보며
32. 옛 동네 밭길에서
33. 수학여행 중 물속에 잠든 꽃
34. 폼 없는 꽃이 되어
35. 밥꽃 향기 속 그리움
36. 마음의 눈에 따라
37. 아버지의 그 목소리
38. 부모에 대한 서글픔
39. 먹구름 몰려와도
40. 꽃놀이 행선지에서
41. 명절에
42. 고향길에
43. 단칸방의 손때
44. 행인들의 얼굴에서
45. 살아가는 자리
46. 내 것에 마음을 더 써야
47. 벌써 또 한 해
48. 꽃 같은 인생이길
49. 홀로된 방의 어둠 속
50. 먼 출장으로
51. 노곤한 햇살
52. 문을 열고
53. 가고 있는 삶
54. 초월의 폰
55. 길가에 웃음꽃들이
56. 잡초에서
57. 꼴찌 사내들
58. 그 날의 행복 아픔
59. 낙엽과 노을에
60. 더욱 그리운
61. 두 개의 보배
62. 미련 없이 보내야
63. 요즘 잔치는
64. 아쉬움으로
65. 어떤 모임에서
66. 어떤 출근
67. 생활이 고달파도
68. 사는 게 좋아
69. 봄 개울가의 향
70. 유혹의 계절 봄에
71. 사람꽃에서
72. 문명 고도화에
73. 시골 길에서
74. 가정에 행복을 주는 달
75. 끝없는 걱정
76. 제 잘났다고
77. 새로운 기술에
78. 한 해 한 해 또 다른 모습
79. 하늘의 작은 점 하나라도
80. 더욱 각박해진 주변
81. 길고도 짧은 시간들
82. 여인들의 웃음 속
83. 엉뚱한 짓의 테러
84. 엄마손 그리워
85. 어느 즐거운 여름
86. 생각과 방식의 융통성
87. 개성미로 사람들을
88. 급한 내 마음
89. 하루의 즐거움
90. 잊어버려
91, 행복한 맛을 언제나
92, 황금보다 제때 쓸 수 있는
93. 추한 모습 하나
94. 그대가 귀한 줄 모르고
95. 세상은 호기심으로
96. 구경 갈 때와 시기
97. 세월의 열차도
98. 선구자의 슬픔
99. 절제는 밝은 길
100. 소박한 시골 생각
101. 낙엽 줍는 여인을 보며
102. 찬성과 반대의 둘레 자리
103. 꼴값 하는 이
104. 운명 텃밭의 효능 복
105. 날리는 은빛 눈에서
106. 컴퓨터 시대에
107. 결심한 후 며칠
108. 빠르게 움직이는 환경
109. 세상 흐름의 상상
110. 떠오른 빛을 향해
111. 발등 찍는 일
112. 또 가고 싶은 그 곳
113. 좀 젊다면 할 수
114. 그나마 너 있어 다행
115. 텅 빈 자존심 그려
116. 진정 좋은 시대인가
117. 늘 꽃방석인 줄 아는 이
118. 기대 상실의 지성인
119. 이익에 대한 애착
120. 차고 오르는 젊은 이 보며
121. 아빠의 소리가 약해
122. 가기는 가나보다
123. 생동하는 봄에
124. 누구나 다 그렇고 그런 거
125. 사랑 행복도 때가 있어
126. 봄에 오가는 향기
127. 무심코 넘긴 양심에
128. 총명한 지혜 바르게 써야
129. 무너져 가는 상식 예절
130. 능선 아래로 구르는 나
131. 꽈배기 속 그 사람
132. 활동과 삶에 대해
133. 나날이 반복되는
134. 어른과 노인
135. 똑똑한 머리로 야비하지 않게
136. 마음대로 안 돼
137. 나비 벌도 예쁜 걸 아나봐
138. 자신 만만하던 시절은 가고
139. 애완용 짐승에서
140. 오가는 정으로 밝아
141. 한 집 부부라는 게
142. 가족 외에는 멀어져
143. 주는 것 없이 미운
144. 지난 일 입방아 이제 그만
145. 살아 볼만한 세상
146. 설마가 사람 잡는
147. 생각 속 비밀 꽃
148. 세월도 취향 따라
149. 비참한 시기
150. 명예스런 꽃도
151. 포옹해야 해
152. 상대 마음을 받아들여
153. 나의 역할은 지혜롭게
154. 절약의 하나
155. 배려하는 맘
156.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해야
157. 꿈속의 비밀을 현실로
158. 많은 사람들 내 맘과 달라
159. 거절해 좋을 때
160. 서운한 마음
161. 순간의 선택이
162. 꼬치꼬치 따져 봐야
163. 가정에서 더욱 조심
164. 시작의 눈 깜짝 사이
165. 호응과 배려로
166. 꿈과 포부에서
167. 춥다면서도
168. 때와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169. 사는 건 거기서 거기
170. 빠르게 가는 세상
171. 철없던 시절이 좋았지
172. 우리집 머슴과 여왕
173. 선의의 거짓
174. 먼지로 하여
175. 집착에 대한 원망
176. 한 치 앞도
177. 색동치마 꽃잎
178. 신비스런 꽃
179. 부모 마음 모르는
180. 볼만한 곳 찾다가
181. 균형 조화로운 삶
182. 좋은 말도 한 두 번으로 끝내야
183. 내 몸의 질을 위해
184. 걱정도 팔자려니
185. 아침 저녁 건강하게
186. 말은 쉽게 해도
187. 비밀 속 비밀
188, 바보스런 생각 하나
189. 보고 듣고 느껴 흐르는
190. 떡잎부터 알아 볼 수
191. 만사 너무 알면
192. 열 받아도 기다려
193. 달력을 넘기며
194. 불과 오륙십 년 만에
195. 뒷구멍에서 나불대는
196. 정든 곳에서
197. 반복 말아야 할
198. 잘난 맛 배려
199. 속지 말고 살아야
200. 말 한 마디에도
201. 부모 얼굴 그리며
202. 복숭아 터전
203. 준비와 보람
204. 어쩔 수 없어
205. 불러줄 때
206. 불편하면 사는 게 아냐
207. 생존하기 위해
208. 감각은 삶의 의욕
209. 다가오는 나이
210. 후회하면 이미 늦어
211. 곱게 보이는 너
212. 하나만 알고 둘 모르는
213. 올 것 같은
214. 글쟁이 심정
215. 어쩌다 이 꼴
216. 주변의 향기 될 수
217. 이웃을 거울삼아
218. 먼저 내미는 맘으로
219. 누구나 한 번은 겪는
220. 사람과 사람은
221. 보면 볼수록
222. 평온은 개개인이
223. 나들이 걱정
224. 별 것 아니야
● 시인의 후기
● 평설 | 생활언어로 시명상-춤추기_이창원
[2019.10.10 발행. 27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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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섬의 아침
홍윤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는 불꽃 튀는 정신력의 산물이며 마음의 불꽃이라 말했다. 이에 시인은 그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잘 살리고 가꾸어 열매를 맺는데 역할을 다하는 상징인이다.
또한 시는 사상의 꽃이며 언어의 수단으로 시 속에 내포된 비유와 상징에 우선하여 은유한 게 아니라 은유할 수밖에 없다고 정의하기도 한다.
나이 들어도 시작詩作에 대한 열정을 내려놓고 싶지 않은 나의 결심으로 또 한 권의 시집을 엮는다. 1990년부터 첫 시집 『겨울나기』 『학마을』 『꿈꾸는 서해대교』에 이어 ‘16년 당진문화재단에서 『당진시인』 ’19년에 충남문화재단의 수혜를 받아 『붉은 무지개』를 내고 계간 시선사에서 기획한 한국서정시선 100인에 선정되어 『어머니의 바다』 시집을 출간했다.
현대는 스마트폰 시대 생각의 차이가 있을지는 몰라도 인터넷 즉 전자책을 선호하는 시대다. 흐름에 따라 이번 시집을 한국문학방송의 안내로 전자시집을 출간하기로 했다. 좀 더 알차게...
본 전자책을 출간함에 도움을 주신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대표님께 깊은 감사드린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남녘에 부는 꽃바람
옷 벗는 두충나무
청첩장
지렁이 눈물
어머니의 바다
손을 재건축하다
새참을 먹으며
뽑기 인형
분수대
바람에 나무는
모란꽃
내성천 모래강
남녘에서 부는 꽃바람
기상변화
그대는 안녕하신가
겨울밤의 서시
가지 꽃 옆에서
11월
제2부 바다로 출근하는 여인
초상화
작은 여유의 그림
외곽지대에 내리는 비
어머니의 향기
숲속 마루에 누워
서울, 침묵에서
빈다고 용서할 바 없다
바다로 출근하는 여인
노출된 풀꽃
꽃은
꼬마 물떼새
그리움은 고통이다
공간은 빛이다
갈비탕의 위력
가뭄, 노여운 하늘
백마강 메론
약수동 사거리에 가면
제3부 낙엽 지는 선릉역
눈부신 희망
바다의 눈
초원의 빛을 읽으며
인생 뭐 있나
외곽지대에 내리는 비
낙엽 지는 선릉역
연탄재 사랑
신성리 갈대밭
복수초福壽草
보리밥
등 푸른 선착장
금연석에 앉아서
개밥 주는 사내
허무한 통곡
가을 소식
난지섬의 아침
제4부 바다사랑 영원하리라
접시꽃
할머니의 걸음
풀잎이슬
인도人道와 종소리
외출 후의 반성
영춘화迎春化
아침을 뽑다
개망초 꽃
부용꽃 1
부용꽃 2
보릿고개
바다사랑 영원하리라
대구 대가리
낙조의 그리움
교란交欄 숲의 가을
겨울나무
가을에 쓰는 편지
■ 발문(跋文)
새벽에 탁주 한 잔을-홍윤표 시인의 『난지섬의 아침』을 중심으로_시인 구재기
[2019.10.10 발행. 1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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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1일 서울약령시 중앙로 일원에서 펼치는 2019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의 막이 올랐다. ‘맛으로 치유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11일(금)과 12일(토) 양일 간 진행된다.
축제는 11일(금) 오전 10시 ‘보제원 제향 퍼레이드 및 제향의례’로 시작했다. 11시부터는 한방 약선 김치 기증, 한방 약선 주먹밥 나눔 등의 행사와 개막식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서울약령시 시민 노래자랑’, 아카펠라와 밴드 공연 ‘한방 별밤’ 등이 펼쳐졌다.
서울한방진흥센터 주변에서는 서울약령시에서 판매되는 우수 한방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프리마켓 ‘한방에 놀장(場’)도 함께 진행됐다.
축제 둘째 날인 12일에는 오전 10시 약초 빨리 썰기대회, 오전 11시 한방 관련 상식을 겨뤄보는 ‘보제원 장학퀴즈’등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YTN 뉴스 FM 94.5 ‘뉴스FM 조현지, 이동엽입니다’의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공개방송에는 가수 심신, 이정석, 김소유 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12시에 나만의 레시피로 한방만두를 만들어 맛을 겨루는 ‘한방만두대전’, 오후 2시에는 조선마술사 이경재가 펼치는 ‘마술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한방 무료진료 및 투약, 한방 음식 체험, 한방 어린이 놀이터, 보제원 한방체험 투어 등 각종 체험과 전시 행사도 진행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깊어지는 가을 날 한방문화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기며 한방의 매력을 물씬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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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말리기 Ⅱ
김안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주 길 아닌 길을 걷다 뒤늦게 깨닫고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지만 무시로 나는 또 길을 나설 것이며 돌아오면서 끄적거린 상념들은 詩가 될 것이다.
데뷔 때부터 넓게 잡고 파지 않았기에 깊게 파고들지 못한 詩作은 더없는 부끄럼으로 두고두고 내 마음을 그러잡고 호되게 구박할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詩」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을 떠돌던 詩詩껄렁한 雜記를 다듬고 손봐 한 자리에 모아서 묶었지만 이 詩集을 읽는 이들은 전반적으로 詩骨은 부실하고 군데군데 본인의 허술한 인생역정이 더께처럼 묻어있음을 피할 수 없으리라.
하지만 지친 몸을 일으켜 세우고 고개를 들어 물아일여(物我一如)의 서정을 좇아 다시 길을 나선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겨울 창밖의 비발디
12월은
각시붓꽃
감꽃
겨울 창밖의 비발디
검정바지
고비
고생대(苦生帶)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곰곰
관풍루(觀風樓)에서
구절초
「귀천」 詩碑 앞에서
까치집(鵲巢)
꿀수박, 설탕수박
제2부 눈빛 맑은 산새 한 마리
꿈
나를 탁본(拓本) 할 때
낙엽
낚시[釣詩]
낮잠
네가 날 길들인다면
노루귀
눈물(雪水)
눈빛 맑은 산새 한 마리
늙은 호박
달
달(moon)과 문(門)
달뿌리풀
담쟁이
대작(對酌)
도읍지(都邑地)에서
동백
마른멸치
제3부 상처 말리기
마못, 아직은 겨울
만파식적(萬波息笛)
망초
맥주
맨발
멸치
미스김 라일락
민달팽이
밤(栗)
밤길
백 리를 가는 자는 구십 리가 반이다
벌초
비 오는 날
빈집 소묘(素描)
빛의 속성
사계(四季)의 뒤안
사실은
상처 말리기
제4부 왼팔 하나
생(生)
석별(惜別)
섬
성기(成基) 1996
소한(小寒)
신(神)들의 맴맴 1
신(神)들의 맴맴 2
실비아 플라스의 오븐
어떤 평화
아침 5시 근처
어청도(於靑島) 사내
어청도(於靑島) 유감
얼굴무늬 수막새(人面文圓瓦當)
「요나」의 박 넝쿨
연흔(漣痕)
여름밤
오동도 동백
왼팔 하나
제5부 통 큰 나무
운명(運命)
이상한 봄(亂春)
장마
장사초 일고(長沙草 一考)
절물 까마귀
주남지 겨울 정경
죽(粥)
차천(車川)에서
참기름 한 병
책보
첫사랑
패랭이꽃
통 큰 나무
통발
하늘목장, 몽골
헛간
[2019.10.10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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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1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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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오는 10월 23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 체험 수기 공모에 나선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자원봉사활동 체험수기 공모는 우수 자원봉사자를 격려・시상 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마련했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 경험이 있는 군민(촤근 3년 이내 시상자 제외)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감동, 보람, 체험사례를 수필형식으로 A4용지 3매 내외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10편을 선정해, 12월에 개최하는「제16회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시상과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소록도 자원봉사, 독거노인 안부 살피기, 벽화봉사, 강원도 산불 복구지원 등 묵묵히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된 자원봉사자가 많다”며“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고흥군청 여성청소년과 희망나눔부서(0618306702)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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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1일 오후 서구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 앞에서 열린 ‘제5회 영산강 서창 들녘 억새축제’에 참석해 주요내빈들과 함께 축제 시작 터치버턴을 누르는 퍼포먼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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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 여행 준비에 돌입한 발 빠른 여행객들을 위해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겨울에 떠나기 좋은 지중해 연안 여행 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오픈했다.
◇신비로운 여행지, 이집트 일주 10일
여행박사는 고대 이집트 문명을 만날 수 있는 이집트 일주 10일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터키항공 탑승,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상품이다.
나일강 크루즈 탑승과 국내선 항공 1회 이동으로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를 비롯해 아스완, 아부심벨, 룩소, 후루가다, 콤옴보, 에드푸 등 이집트 남동부 지역까지 구석구석 둘러본다.
웅장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신전을 둘러보며 5000년 전 파라오의 숨결을 느끼고, 홍해 연안에 있는 휴양도시 후루가다에서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상품가는 179만9000원부터다.
◇눈과 입이 즐거운, 그리스/터키 일주 10일
여행박사는 카타르항공을 이용해 지중해 연안 그리스와 터키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그리스/터키일주 10일 상품을 판매한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상품으로 전 일정 호텔 및 식사 포함, 와이파이가 가능한 버스를 탑승하며 상품가는 129만원부터다.
그리스에서는 파르테논 신전이 자리 잡고 있는 아테네와 거대한 사암바위 위에 세워진 수도원 메테오라를 둘러보고 터키로 넘어간다. 터키는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답게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다.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선인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크루즈를 탑승하고,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의 배경이 된 카파도키아, 신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안탈리아와 온천 휴양지 파묵칼레 등 터키 주요 도시를 일주한다.
또한 신선한 올리브를 곁들인 지중해 음식부터 다양한 길거리 음식까지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가 가득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곳, 스페인/포르투갈 일주 9일
플라멩코와 투우, 가우디의 건축, 태양의 나라, 바로 스페인이다. 무엇보다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나라로 유명한 이곳은 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 1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주요 도시로는 가우디의 작품이 즐비한 바르셀로나와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 바위산 위의 절벽도시 론다,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대성당이 있는 세비야 등이 있다.
스페인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포르투갈은 이색적인 풍경이 가득한 보석 같은 여행지다. 중세 도시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과 유럽 최서단 땅끝마을 까보다로까, 성모 마리아 발현지로 유명한 파티마가 대표 관광지다.
여행박사 스페인/포르투갈 9일 패키지를 이용하면 스페인 주요 도시와 포르투갈 핵심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핵심 관광지인 성가족성당, 구엘공원, 알함브라 궁전, 프라도 미술관, 세비야 대성당, 톨레도 대성당, 산토토메 교회 내부 관광으로 더욱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상품가는 139만9000원부터다. 기획전에 포함된 상품에 한해 6명 이상 예약 시 1인당 5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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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불교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本寺)에 해당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길 1(도학동 35)에 위치해 있으며 팔공산도립공원 내에 속해 있다.
493년(신라 소지 마립간 15년) 극달화상이 세운 후 832년(흥덕왕 7년)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중건했는데 이 때 사찰 주변에 오동나무 꽃이 많이 피어있어 동화사라 개칭했다. 대구시와 경북 칠곡 등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들은 대부분 이 절의 말사들이다.
경내에는 대웅전(1732년 8번째 중건) 비롯해 극락전, 연경전, 천태각 등 20여 채에 달하는 큰 규모의 사찰 건물들과 대형 석불인 약사대불(1992년 통일을 기원하며 조성한 대불, 30m), 당간지주 등의 문화재가 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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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서울마켓’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장터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시는 이 행사를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인서울마켓’은 △판매존 △체험존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판매존’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만의 독특한 생활용품과 패션소품, 의류, 잡화 등 질 좋은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생산 및 유통과정이 공정하고, 상생하는 구조로 상품 구매가 곧 착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인서울마켓 참가 기업: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302
빈곤층 아시아국가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닥터노아’에서는 친환경 대나무칫솔과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 없는 치약을 판매한다. 그리고 ‘아립앤위립’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제노트를 판매하는데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해 사용한다. 이외에도 봉제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설립한 ‘성동구 나눔봉제 협동조합’이 생산한 각종 의류도 만날 수 있다. 또 독특한 디자인의 한복 앞치마와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소화기, 청바지를 재활용한 가방과 파우치, 천연 아로마 디퓨저와 도자기 소품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체험존’에는 개성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을 통해 이웃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마트폰 기부 앱 ‘빅워크’를 다운받고 걸으면 걸음 수만큼 쌓인 마일리지가 장애인 보족기구 구입비로 기부된다. 버려지는 커피 캡슐을 재활용한 자석화분, 폐박스를 활용한 캔버스 액자와 패브릭 마커를 이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가방 제작도 가능하다.
‘홍보존’에서는 사회적 가치가 높은 상품을 전시·홍보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발달장애인이 생산한 ‘동구밭’의 케일비누는 2000장을 판매할 때마다 일자리가 한 개씩 만들어진다.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그림으로 넥타이 등 패션상품을 제작하는 ‘그림타이(주식회사 마리트)’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이들의 교육비 등으로 지원한다.
이 외에도 마켓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인서울마켓 현장 인증샷 SNS 게시 이벤트와 스탬프투어 등을 진행한다.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떡을 기부하는 ‘떡찌니’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분식을 선보이고, 소외계층의 장제를 지원하는 ‘멋진인생 웰다잉’에서는 어르신들이 만든 수제 소시지와 꽈배기를 내놓는다. 이외에도 품질 좋은 음료와 쿠키, 와플, 덮밥 등도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그간 서울 내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5배, 매출과 고용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했지만, 판로 개척과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일반 시민 대상 판매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와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구매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등록일 : 2019-10-11 · 뉴스공유일 : 2019-10-1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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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0일부터 정규 시내버스 노선에서 첫 전기시내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시는 전기시내버스 도입을 위해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현대자동차를 납품사로 선정하고, 전기 충전을 위해 한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전기시내버스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전기시내버스는 첨단공영차고지를 기점으로 운행하는 첨단09번, 봉선27번, 첨단95번에 각각 1대씩 운행되고 운림51번 노선에 2대가 운행되며, 이를 위해 전기버스 충전기 2대가 설치됐다.
10월말 매월공영차고지의 전기버스 충전기 설치가 완료되면 전기시내버스 5대가 추가 운행되고, 연말까지 총 33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최태조 시 대중교통과장은 “광주시는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에 발맞춰 향후 전기시내버스를 확대 도입해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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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초등학생들을 위한 문화공연 깜짝 선물보따리를 준비했다.
시는 이번 공모에 응모한 문화공연 ‘들썩들썩 떠들썩 학교 가는 길’ 사업이 선정돼 관내 초등학교 4개소에서 국악·힙합·댄스 장르를 접목시킨 색다른 문화공연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문평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첫 공연에는 10대 청소년들의 문화 트랜드로 자리매김한 힙합과 케이팝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전교생 27명의 학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문평초 5학년 한 학생은 “텔레비전에서만 보고 듣던 힙합과 걸 그룹 댄스 공연을 눈 앞 가까이에서 보게 돼 너무 신나고, 즐거웠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생기면 좋겠다”고 기뻐했다.
시는 오는 11일(금) 금천초등학교에서 학생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공연’을 16일 산포초등학교에서 ‘전통 춤, 가락 공연’, 30일 다도초등학교에서 ‘힙합·댄스 공연’을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문화공연이 다가올 미래 문화소비자이자, 생산자로 성장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학업과 장래에 대한 건전한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를 풍족히 향유할 수 있는 세대 맞춤형 문화예술정책 발굴에 힘써, 문화행복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등록일 : 2019-10-10 · 뉴스공유일 : 2019-10-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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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풍암골 단풍축제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서구 풍암동 신암근린공원에서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문화공동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년마다 열리는 풍암골 단풍 축제는 풍암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각 자생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기획․홍보 단계부터 실행까지 직접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서구의 대표적인 마을 축제다.
총 3부로 구성된 행사는 노래자랑 본선 진출자 선발을 위한 노래경연 2차 예선인 1부 행사로 시작되며, 2부 행사로 자치센터 프로그램 회원들의 솜씨자랑과 주민 및 청소년 동아리의 재능기부 공연 등 주민문화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3부 본 행사에서는 8명의 노래자랑 본선 진출자들의 열띤 노래솜씨 자랑이 펼쳐진 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풍암골상, 단풍상, 인기상 등 7개 부문의 노래자랑 시상과 풍암골 사진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먹거리 장터 및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올해 주민총회 결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의견을 수렴하는 약식 총회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행사 진행 중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TV,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단풍축제는 보다 많은 주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이끌고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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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라이프 – Life is colorful”을 주제로 제6회 광주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11일(금)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평생학습 과정이 생애주기별 성장단계로 분류되어있는 전시·홍보·체험 부스들을 만날 수 있다.
광주평생학습 활동가 ‘라이프 메이커’들이 삶을 여행하면서 광주평생학습과 함께 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라이프 메이커 스테이션>,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을 추구하는 광주평생학습의 철학과 나이테를 전시하는 <광주평생學 라운드 전시>, 박람회 기간 동안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완성하는 참여전시 <Play TV “Life is colorful”> 프로그램들도 함께 한다.
11일 오후 2시부터는 YMCA 무진관에서 ‘성인문해 골든벨’이 열리고,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라이프 메이커들과 함께하는 ‘인생 2막 팝업 런웨이’와 가수 김원중, 재즈밴드 리페이지, 통기타그룹 프롤로그, SAZA 최우준밴드와 함께하는 개막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12일 오전 11시부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동아리들의 쇼케이스 <라이프+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오후 4시 40분부터는 시민들과 컬러풀한 커뮤니티 댄스를 함께 할 수 있는 <컬러풀 스테이지>와 빅아트컴퍼니와 함께하는 폐막행사 <라이프 터닝포인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이계윤 원장은 “도시의 삶 속에서 생애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평생학습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으니 뜻깊은 시간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6회 광주평생학습박람회 <라이프 – Life is colorful>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과 박람회 홈페이지(라이프.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생다모작팀(☎ 600-5243) 또는 문화콘텐츠그룹 잇다(☎366-1895)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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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훈포장과 표창 7인, 단채표창 1개 단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광역 15, 특별 2)에서 53개 행사(서울 28, 대구 5, 부산 울산 제주 각각 3, 인천2, 대전2, 기타는 각각1)와 12개 재외공관 경축식 개최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주관하는 573돌 한글날 경축식이 10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한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이낙연 국무총리,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오늘 경축식은 KBS의 한글 퀴즈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글날 소개 영상, 국민의례,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글날 소개 영상은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으로 그동안 한글이 열어 온 소통의 세상을 조명해보고, 문화한류로써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가는 한글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었다.
이어서 진행되는 국민의례에는, 고려인 3세 김알렉산더 씨와 한빛맹학교 이효빈 학생, 그리고 한글학교에 다니며 손글씨로 쓴 요리비법을 담은 책(‘요리는 감이여’) 공동저자 51명 중 한명인 주미자 할머니가 참여해서 애국가를 불렀다.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은 중국에서 조선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여, 한글의 발전 및 세계화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수여되었다.
개인훈포상으로 ▲ 화관문화 훈장 최윤갑 선생(중국 연변대학교 명예교수), ▲ 문화포장 박창원(이화여대 교수), ▲ 문화포장 이상우(전 국민일보 대표이사), ▲ 문화포장 故 오봉현 전 연변대 조문학부 초대 강좌장(자녀 오송화, 오하도), ▲ 대통령 표창 김응수 케냐타대 세종학 학당장, ▲ 국무총리표창 심의두 (사)한글세계화문화재단 이사장, ▲ 국무총리표창 김문태 김문태 한국서예협회 회원 등 7명과 단체표창으로 ▲ 도블렛맘멧 아자디 국립투르크멘 세계언어대학교에게 수여되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하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다음과 같은 요지의 ‘축하인사’를 했다.▲ 화관훈장·문화포장 수상자 축하와 감사, ▲ 세종대왕, 573년 전 오늘 한글 반포, ▲ 한글, 겨레에 새로운 세상 열었다. ▲ 높은 문자해독률·교육수준, 한글 덕분, ▲ 산업화·민주화·IT 강국 발전 기여, ▲ 인류가 쓰는 글자 3천 여 개 민족 7천 여 개 글자 중 단 28 가지 글자 남아, ▲ 탄생 과정 확실한 글자는 한글 뿐, ▲ 훈민정음 세계기록유산 지정 당연, ▲ 독일 교수, 언어로 문화수준 보면 조선(한글) 1위.▲ 한글 배우는 세게인 증가 추세, ▲ 76개국 32만 9천 명 한국어 능력 시험 응시, ▲ 60개국 180곳으로 세종학당 확산, ▲ “‘사대부, 중국 섬겨야 한다며 한글 사용 반대’하고 ‘일제, 한글 사용자들 구박하고 탄압’”, ▲ 선조들 꿋꿋하게 견디며 한글 확립, ▲ 세종대왕 뜻·선조들 헌신 기억해야, ▲ 남북, 겨레말 큰 사전 편찬 마음 모아야, ▲ 세종학당 2022년까지 220곳으로 늘릴 것, ▲ 온 겨레가 한글로 한 덩이 되도록 노력.
축하공연은 한글창제과정과 세종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세종, 1446’ 중 ‘그대의 길을 따르리’ 부분을 출연진 전원(27명)이 나와서 공연했다.
이어서 한글을 배우며 꿈을 이루고 있는 외국인 가수 ‘줄리아’와 외국인 유학생들, 한빛맹학교중창단이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지금 이순간’, ‘꿈 꾸지 않으면’, ‘꿈을 꾼다’ 세 곡을 순차적으로 불렀다.
만세삼창은 이낙연 국무총리, ‘2019년 한글창의아이디어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세대학교 김현준 학생,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한글학교 보조교사 뜨리 씨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차재경 부회장과 함께 한글사랑의 의미를 담아, 전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를 외쳤다.
한편, 전국 17개개 광역자치단체(광역 15, 특별 2)에서 53개 행사(서울 28, 대구 5, 부산 울산 제주 각각 3, 인천2, 대전2, 기타는 각각1)와 12개 재외공관에서도 자체 경축식, 외국인 한글 겨루기, 한글 글짓기, 한글서예대회,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한글의 반포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그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19 한글문화큰잔치(10.8.~10.9.)’와 연계해 경축식 전후로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과 문화‧예술행사들이 열려 국민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출처 : 행정안전부 > 홈 > 뉴스·소식 > 보도 자료 > 573돌 한글날 경축식 개최 > 2019.10.09. >
http://edaynews.comhttps://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73419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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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숲공원에서 오는 12일~13일 가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작품명 : 서울숲`을 주제로 전시, 공연 및 행사가 진행되는 2019 서울숲 가을페스티벌은 올해로 14년 차를 맞는다.
이번 서울숲 가을페스티벌 `작품명 : 서울숲`은 서울숲을 방문한 시민들이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상설전시관`, `특별전시관`, `영상관`, `사운드관`, `이야기관` 등 서울숲의 공간별 특색을 담아 운영된다.
`상설전시관`은 전문사진작가가 선정한 서울숲의 가을풍경 명소를 소개하고 가장 좋은 각도에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마녀가 돼 정원을 가꿔볼 수 있는 `어린이정원ㆍ엄마의정원`, 설치미술작가의 `은행나무길` 작품, 나무요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설렘정원`, 오감을 자극하는 `향기정원` 등 12개의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별 전시관`에서는 서울숲의 촬영명소인 거울연못을 활용해 사진을 찍어보는 참여형 전시 `꽃 속에서, 꽃이 되어`가 진행되고, 도시락 정원 옆 살구나무 길에서는 식물을 어떻게 잘 키울 수 있는지 배우는 식물 체험 부스 `메이드 인 서울숲`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무료 상영될 예정이며, 꽃을 주제로 한 미니 퍼레이드, 스트릿 재즈밴드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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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학술교류를 통한 교육과 연구 수준 향상을 위해 9일 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2019 대한임상통합의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열어 암 환자의 건강관리 방향을 제시했다.
전라남도, 장흥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추진위원회, 대한임상통합의학회가 주관한 학술행사엔 정종순 장흥군수, 장석원 대한임상통합의학박람회회장, 통합의학 전문가, 대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술행사는 ‘만성통증 및 암 환자를 위한 통합의학적 학술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15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4개의 학술세션이 진행됐다.
암 알고 살아갑시다, 암환자의 통증관리, 현대인은 왜 비타민C를 꼭 드셔야 하는가, 웰니스&힐링케어를 통한 몸과 마음의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와 연구결과를 발표해 통합의학의 성공 방향을 모색했다.
이경주 고려의대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된 학술대회는 통합의학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질의응답 등 열띤 정보 공유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상철 서울의대 교수, 최환석 가톨릭의대 교수, 진영수 울산의대 교수와 백현욱 분당제생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오전 세션에서는 장석원 회장과 이구진 소망의원장, 이혜원 고려의대 교수, 이재환 효사랑가정의학과의원장의 희망을 주는 암치료법, 후성유전학, 암환자 통증관리, 암환자 식사와 영양관리 등 발표가 진행됐다.
오후 세션에서는 김탁·이성재 고려의대 교수와, 심재철 동국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왕재 서울의대 교수, 손정일 나라의원장, 장태수 단국의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암환자 비타민 주사요법, 웰니스&힐링케어를 통한 건강관리 사례를 소개했다.
12일 오전에는 김중권 새나래병원장의 ‘부드러운 목, 가뿐한 어깨’, 유화승 대전대서울한방병원장의 ‘통합암치료로 암을 극복하라’ 주제의 명의 초청 ‘목포MBC 건강강좌’가 열린다. 오후에는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의 ‘통합의학 학술세미나’가 준비됐다.
건강과 치유의 1번지 장흥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안양면 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오는 13일가지 펼쳐진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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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무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장(다산 연구소 이사장, 재선 국회의원)은 7일 월봉서원(원장 김병일 전 기획재경부장관)에서 2019년 고봉 기대승 선생의 추향제를 봉향해 모셨다.
특히 이날 아헌관에 이어 종헌관에도 강대석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전문위원(행정학 박사, 전 전남도 공무원연수원장)이 함께해 고봉선생의 외가가 영광인 인연을 추향제를 통해 소중히 기리는듯 했다.
가을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고봉 기대승 선생을 기리는 추향제는 수 십명이 모여 엄숙히 진행되었으며 1시부터는 전국 한시 백일장대회 시상식도 월봉서원 내 교육관에서 가졌다.
한편, 김병일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백명이 관심을 갖고 엄격한 심사에 의해 장원과 차석순으로 비교적 많은 사람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주려고 노력했음을 강조해 말하면서 '오늘 수상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해 시상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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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한국 시단을 풍미한 강진 출신 김현구(1903~1950) 시문학파 시인을 기리는 ‘제3회 현구문학제’가 지난 5일 현구생가 일원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전국 문학제 가운데 처음으로 주민 큐레이터에 의해 치러진 제3회 현구문학제는 현구 시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목포시향 축하연주, 주민 시극, 오페라 등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200여 문학제 가운데 유일하게김현구 시인 문예장학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현구기념사업회는, 올해 김민채 양(강진고 2)을 선정해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원을 수여했다.
김 양은 “장학금의 일부를 최근 자신과 결연한 김 모(3세) 어린이에게 동화책을 구입해 읽어주겠다”고 소감을 밝혀 훈훈한 감동을 줬다.
평소 시 쓰기를 좋아하는 김 양은 강진고 교지편집위원회장과 논술토론 동아리 saya 회장, 학생회 봉사부 차장 등으로 활동이 두드러진 학생문사이다.
김 양은 현구 시인님의 유족들께서 장학금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항상 시를 사랑하고 꿈을 반드시 실현해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19-10-08 · 뉴스공유일 : 2019-10-0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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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허석)는 순천시 향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오는 24부터 3일간 열리는 2019 도시재생 한마당 성공개최를 위해 국토부, 전라남도, 순천시,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행사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구성되어 매주 2회에 걸쳐 오송역 컨벤션센터와 행사가 치러지는 순천현장을 오가며 전체적인 행사 구상과 현장 점검을 병행하여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도시재생 한마당 슬로건은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역사․생태․문화 그리고 사람’으로 순천의 도시재생 지역 골목길을 그대로 활용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도시재생 한마당 첫날은 오프닝으로 개막식, 협치포럼, 뉴딜대상 시상, 전야제로 구성됐고, 둘째날은 참여기관 화합을 위해 주민참여 경진대회, 활동가 네트워크, 도시재생 세미나, 옥상 감성파티 등이 열리며 셋째날은 지역 특화재생 공유대회, 폐회식으로 마감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지역주민의 삶의 현장에서 열리는 행사로 주민과 상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참여기관에서 순천사랑상품권을 적극 구입 활용하는데 동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 관계자는 “2019년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정부, 지자체간의 도시재생 정책과 우수 사례, 성과 공유의 장이 되도록 만들겠으며 주민 주도의 순천형 도시재생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도시재생을 통한 순천 도시의 미래를 보여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지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순천형 도시재생 사업이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부합한 대한민국 도시재생 성공모델로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되어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최초로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개최지로 선정됐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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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달빛 내리는 밤, 제6회 풍류달빛공연이 열린다.
풍류달빛공연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 주관하며, 매월 보름달 가까운 토요일에 열리는 무료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12일 오후 6시30분 무등산생태탐방원(광주광역시 북구 덕의길 20(충효동))에서 열리며 판소리연구회 ‘오롯이’,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이 참여한다.
‘오롯이’는 세 여성 소리꾼(최잔디, 민현경, 왕윤정)을 중심으로 북(신원섭), 가야금(안혁선), 거문고(김창립), 대금(김철진), 피리(최태훈), 아쟁(이종헌)이 함께 한다.
이번 공연에서 판소리 명창 정정렬이 중국 송나라 소식(蘇軾, 소동파)의 시 ‘적벽부’에 곡조를 붙여 만든 판소리 단가(短歌)인 ‘적벽부’와 심청가의 주요 대목인 ‘상여소리’, 진도 씻김굿의 ‘길닦음’을 모티브로 해 직접 편곡한 ‘상여소리 ;길’, ‘심청가’의 ‘중타령’을 모티브로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헬로우 나그네’를 들려줄 예정이다.
‘명창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은 판소리 합창이라는 새로운 색을 보여주는 단체다.
명창 방수미 씨는 ‘2012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 전통예술부문 천년 전주 천인갈채상과 ‘2016 제17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창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상임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 전주판소리합창단은 ‘2019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공연’ 등에 참여했다.
‘명창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조선 말기에 신재효가 판소리 광대를 소재로 지은 가사를 독창으로 부르던 단가 ‘광대가’에 입체적인 선율을 입혀 판소리 합창이라는 장르로 재탄생시킨 곡 ‘신(新)광대가’, 기존 ‘사철가’에 동요와 대중음악의 느낌을 덧대 재해석한 ‘신(晨)사철가’, 동학농민혁명 당시 활약했던 김개남 장군을 기리는 곡 ‘개남아 개남아’, 일제강점기 저항정신을 다룬 이육사의 시 ‘광야’를 사설로 한 곡 ‘광야’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회는 국악인 김나니 씨가 맡는다. 김 씨는 2014년 제7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별주부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바꿔낸 퓨전 국악판소리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방송출연을 통해 입지를 다진 만능 재주꾼이다.
‘풍류달빛공연’은 매회 MBC ‘우리가락 우리문화’를 통해 전국 방송되고, 아울러 ‘특집 풍류달빛공연’으로 광주지역에 자체 방송된다. 이번 공연은 12월7일 오전 5시에 전국, 12월14일 광주지역에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은 유튜브 ‘얼씨구 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야외공연 특성상 늦은 저녁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두툼한 옷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우천 시에는 광주MBC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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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는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임민욱 기획 ‘끝없는 여지(Endless Void)’ 展을 10월 5일(토)부터 18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임민욱 작가가 총괄 기획하고, 강라겸, 강은교, 강은구, 김예슬, 배선영, 배한솔, 엄지은, 이유지아, 이이난, 정명우, 정민지, 주혜영, 하고로모 오카모토 등 국내외 젊은 예술가 13팀이 참여한다.
‘끝없는 여지(Endless Void)’ 展은 1970~80년대 인권유린과 탄압의 공간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을 13명의 청년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오브제 및 영상설치, 퍼포먼스 등 다원예술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본관 1층에서 5층까지 펼쳐지는 공연을 건물 외부에서 사다리차로 소수의 관람객이 스캔하듯 올라가며 관람하는 ‘내일의 연대기(강은구)’, 5층 조사실 창문에서 바깥을 향해 물을 흘려 내보내는 ‘분실(김예슬)’, 남영동 공간의 온도와 공포를 작가의 몸으로 상징하는 퍼포먼스 ‘목소리와 온도(오카모토 하고로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본관 3층과 4층을 활용한 영상전시 및 설치전시, 건물 내외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8일(화) 오후 1시에는 민주인권기념관 본관 앞에서 이번 전시의 오픈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기획을 맡은 임민욱 작가는 “폭력은 불멸하고 민주와 인권은 기념할 수도, 개념화할 수도 없다”면서 “내일의 민주인권기념관이 다시 태어나서 해야 할 일은 역사적 비극의 장소로서 눈물에 호소하는 일이 아니라, 근대가 실패하는 일이 기억의 박제화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전시 취지를 설명했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젊은 예술가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이 공간을 기억하고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개최 의의를 말했다.
‘끝없는 여지(Endless Void)’ 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민주인권기념관 홈페이지(http://dhr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인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난해 12월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이관받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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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손의 치헌기(癡軒記)는 계속된다.
“유종원(柳宗元)도 오히려 유주(柳州)의 시내 이름을 우(愚)라 하였거늘,
지금 어찌 제천의 헌을 치(癡)라 이르지 못하겠는가?1)
대체로 치(癡)는 우(愚)의 옮긴 뜻이요, 또 옮기면 졸(拙)이 된다.”
김일손은 치(癡)는 우(愚)이고 또 졸(拙)이라 했다.
한자(漢字)사전에서 치와 우 그리고 졸의 뜻을 찾았다. 치(癡)는 ‘어리석다, 미련하다’이고, 우(愚)는 ‘어리석다.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다’이다. 졸(拙)은 ‘서투르다, 재주없다, 쓸모없다, 어리석다’는 뜻이다.
세 글자 모두 ‘어리석다’는 뜻이 들어있다. 문득 『노자 도덕경』의 대교약졸(大巧若拙)이 생각한다.
『노자 도덕경』 45장에 나오는 말이다.
“완전한 것은 모자란 듯하나
그 쓰임은 닳지 않고,
가득 찬 것은 비어있는 듯하나
아무리 써도 끝이 없다.
아주 곧은 것은 굽은 듯 하고,
뛰어난 솜씨는 서툰 듯하며,
뛰어난 웅변은 더듬는 듯하다.
몸을 움직여서 추위를 이기지만
조용히 있는 것이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니,
맑고 고요함으로 천하를 바르게 한다.
大成若缺, 其用不弊. 대성약결, 기용불폐.
大盈若沖, 其用不窮. 대영약충, 기용불궁.
大直若屈, 대직약굴,
大巧若拙, 대교약졸,
大辯若訥. 대변약눌.
躁勝寒, 靜勝熱, 淸靜爲天下正. 조승한, 청승열, 청정위천하정.
대교약졸(大巧若拙), 뛰어날 솜씨는 서툰 듯하다.
대표적인 것이 추사 김정희(1786∽1856)가 1856년에 쓴 글씨 ‘판전(版殿)’이다.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봉은사 판전(불교 경전의 목판을 모아놓은 곳)의 간판 글씨인데 거기에는 ‘칠십일과병중작(七十一果病中作)’이라고 적혀 있다. ‘나이 71세에 과천에서 병들어 있을 때 지었다.’는 뜻이다. 일설에는 추사가 죽기 3일전에 썼다고 한다.
사진 1 봉은사 판전
사진 2 판전 글씨
판전 글씨를 보면 마치 초등학생이 쓴 글씨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필로 평가되고 있는 것을 보면 ‘대교약졸’이 분명하다.
한편 다산 정약용(1762-1836)도 큰 아들 정학연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적었다.
“근본으로 돌아가라. 공손과 성실로 경전을 정밀히 연구하고, 근면과 검소로 원포(園圃 채소밭)를 힘껏 가꾸도록 해라. 졸렬함으로 도를 지키고, 일을 줄여 경비를 아껴라. 그리하여 집안을 보존하는 어진 자손이 되기 바란다.”
그러면 김일손의 글을 계속 읽어보자
“옛날 안회의 우(愚)와 고시의 우(愚)와 영무자의 우(愚)는 모두 공문(孔門)에서 일컫던 것이고, 주무숙의 졸(拙)은 형벌이 맑아지고 민폐가 끊어졌으니, 그렇다면 치(癡)로써 이 헌(軒)의 이름을 삼음은 결코 헌(軒)에 욕됨이 아니라 영광일 것이며, 어리석은 현감을 얻은 조물자(造物者) 역시 이 헌에서 행복할 것이다. 세상에 슬기와 교묘함으로 이름난 자는 비록 이 헌을 가지고 싶어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안회와 고시와 영무자의 우(愚)라. 세 사람은 모두 공자(BC 551-479)의 제자이다. 안회(顔回 BC 514-483)는 공자가 가장 총애하던 제자였고,
고시(高柴)는 공자로부터 우직하다는 평을 들었으며, 영무자(甯武子)는 어리석은 체 했다.
공자는 안회를 배우기를 가장 좋아하는 제자로 꼽았다. 『논어』 ‘술이’ 편에 나온다.
애공(哀公)이 물었다. “제자들 가운데 누가 배우기를 좋아합니까?”
공자가 대답하였다.
“안회라는 자가 있어 배우기를 좋아하고, 노여움을 남에게 옮기지 않고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았습니다. 불행하게도 단명(短命)하여 일찍 죽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자가 없으니 아직 배움을 좋아한다는 자를 듣지 못하였습니다.”
애공은 노나라의 제후이다. 그리고 안회는 몸이 허약하여 31세인 BC 483년에 죽었다. 그러므로 애공과 공자의 대화는 BC 483년과 479년 사이에 있었다.
참고로 공자는 역사책 『춘추』를 지었는데 노나라 은공 원년(BC 722)부터 애공 14년(BC 481년)에 이르는 춘추시대의 역사가 실려 있다.
위나라 대부인 영무자(甯武子)도 어리석었다. 공자는 “영무자는 나라에 도가 행해 질 때는 지혜롭게 행동했고, 나라에 도가 행해지지 않을 때에는 어리석은 듯이 행동했다. 그 지혜는 누구나 따를 수 있으나, 그의 어리석음은 아무나 따를 수가 없다." 하였다. 『논어』 공야장(公冶長)에 나온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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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전국 300인 이상 노선버스 업체의 주 52시간 근로제가 순항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18년 2월말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7월 1일부터 근로자수 300인 이상 규모의 노선버스 업체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었다. 하지만 노선버스 업체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주 52시간제를 이행할 수 있도록 정부는 추가 인력채용, 탄력근로제 도입 등을 포함한 개선계획을 제출하는 업체에 대해 3개월의 계도기간(7월 1일∼9월 30일)을 부여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당초 전국 300인 이상 노선버스 업체 81개 중 60개(74%)가 개선계획을 제출하고 계도기간을 부여 받았으나 10월 4일 개선계획 제출업체를 포함한 전국 300인 이상 업체 대부분(77개, 95%)이 주 52시간 근로를 시행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나머지 4개 업체도 탄력근무제 도입 등에 관한 노사협상과 신규인력 채용절차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주52시간 근로제가 본격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점검회의, 관계기관 합동점검(국토부·고용부·지자체 등, 3차례)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300인 이상 버스업체들의 신규인력채용, 임단협 타결 등을 통해 적극 독려해 왔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버스운전자 양성과정 확대(2019년 2만5000명에서 3만2000명)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 2회(6·8월) 개최 △국도변 교통안내전광판(VMS)를 활용한 승무사원 채용홍보(7월 1일~12월 31일) △버스승무사원 채용 홍보포스터 주요거점 게재 등을 통해 신규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을 지원해 왔다.
이러한 노력들로 노선버스 운수종사자의 과다한 근로시간이 점차 개선되어 졸음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하여 7000여명 상당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올해 노사 간 임단협도 대부분 완료 또는 마무리 단계에 있어 대규모 파업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초래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노선버스근로시간단축대응반 김상도 반장은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은 단순히 버스운수종사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넘어 과도한 근로로 인한 졸음운전 사고로부터 버스 근로자와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이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마중물이 되도록 제도 정착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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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공용차량 음주운전 예방과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자율적 음주측정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 6월 도로교통법 개정에 의거, 혈중알코올농도 최저기준 향상 및 처벌기준 강화에 따른 조치다.
구는 “자율적 음주측정은 음주 여부를 적발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에 대해 직원들이 경각심을 갖게 하는데 의미가 있다.” 면서 자율적 음주측정 실시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구는 음주측정기 2대를 차량관리실과 관악클린센터에 비치하여 업무용 공용차량이나 자가용을 운전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운행 전 자율적 음주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고위직공무원 청렴메시지 전파 ▲유관기관 협업 청렴 캠페인 추진 ▲청렴골든벨 실시 등 다양한 부패방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부패방지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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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년 여름에 정약용이 지은 ‘여름에 술을 대하다[夏日對酒]’ 시를 계속 읽어보자. 정약용은 전정 · 군정에 이어 환곡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농가엔 반드시 식량을 비축하여 耕者必蓄食
삼년 농사지으면 일년치 비축하고 三年蓄一年
구년 농사지으면 삼년 치 비축하여 九年蓄三年
검발하여 백성 먹여 살리는 건데 檢發以相天
사창이 한 번 시작된 후로 社倉一濫觴
불쌍히도 수많은 목숨 떠돌이 됐지 萬命哀顚連
검발(檢發)이란 법으로 단속하고 창고에 있는 곡식을 풀어내는 일이다. 사창(社倉)이란 쌀 저장 창고인데 사창이 환곡(還穀)으로 변했다.
빌려주고 빌리는 건 양쪽이 다 원해야지 債貸須兩願
억지로 강행하면 그건 불편한 거야 强之斯不便
천하 백성이 다 머리 흔들 뿐 率土皆掉頭
군침 흘리는 자는 한 명도 없네. 一夫無流涏
봄철에 좀먹은 것 한 말 받고 春蠱受一斗
가을엔 온전한 쌀 두 말을 갚는데 秋糳二斗全
게다가 좀먹은 쌀값 돈으로 내라니 況以錢代蠱
온전한 쌀 팔아 돈을 바칠 수밖에 豈非賣糳錢
봄에 좀 먹은 쌀 한 말 받고, 가을에는 품질 좋은 쌀 두말을 갚는데 그것도 돈을 내라고 하니 이는 이중삼중 착취이다. 그것도 수령과 아전이 대놓고 하니 어이가 없다.
남는 이윤은 간교한 관리 살찌워 贏餘肥奸猾
한번 벼슬길에 천경(千頃) 논이 생긴다네. 一宦千頃田
쓰라린 고초는 가난한 백성들에게 돌아가니 楚毒歸圭蓽
긁어가고 벗겨가고 걸핏하면 매질이라 割剝紛箠鞭
큰 가마솥 작은 솥을 모두 다 가져가고 銼鍋旣盡出
자식은 팔려가고 송아지마저 끌려가네. 孥粥犢亦牽
이런 수탈이 어디 있는가? 이게 수령과 아전들이 할 일인가? 이게 나라인가?
군량미 비축한다 말도 말게나. 休言備軍儲
그 말은 교묘하게 둘러맞추는 말일 뿐 此語徒諞諓
섣달그믐 임박해서 창고 문 닫아걸고 封庫逼歲除
새봄도 되기 전에 창고 곡식 다 비우니 傾囷在春前
곡식 쌓아둔 기간은 겨우 몇 달뿐이요 庤稸僅數月
일 년 내내 창고 속은 텅텅 비어 있는 꼴이네 通歲常枵然
군량미 조달 할 일 불시에 생기는데 軍興本無時
그때는 탈 없으란 법 있다던가. 何必巧無愆
군량미조차도 환곡으로 둔갑되었으니 참담하다. 수탈을 참다못해 1862년 2월29일에 진주민란이 일어났다. 경상우병사 백낙신이 사복을 채운 것이다. 이를 계기로 삼남지방 70여 고을로 민란이 들불처럼 번졌다.
농가 양식 대준다는 말 하지도 말게 休言給農饟
너무도 자애로워 오히려 지나치네. 慈念太勤宣
자녀들이 제각기 살림을 났으면 兒女旣析産
부모도 자녀에게 맡겨 두는 법 父母許自專
헤프거나 아끼거나 각자에게 맡겨야지 靡嗇各任性
죽 먹어라 밥 먹어라 간섭이 웬 말인가. 何得察粥饘
모든 일 부부가 의논해서 결정하지 願從夫婦議
지나친 부모 간섭 원하지 않네. 不願父母憐
상평의 법이 원래 좋았는데 常平法本美
아무런 까닭 없이 버림당하고 말았네. 無故遭棄捐
상평법은 조선 초기에 물가 조절을 관장하게 하던 법이다. 뒤에 대동법(大同法)으로 바뀌었다. 정조 때에 환곡제를 폐지하고 상평창 제도로 개편하자는 논의가 있었으나 흐지부지 되었다.
두어라 말아라. 술이나 마시자. 已矣且飮酒
백 병 술이 장차 샘물같이 되리라 百壺將如泉
정약용은 술이나 마신다. 속만 상하니 술로 화를 푼다. 1818년 봄에 다산 정약용은 『목민심서』 ‘호전(戶典)6조’, 제3조(환곡의 장부)에서 이렇게 적었다.
“환곡은 사창(社倉)이 변한 것으로, 춘궁기에 곡식을 빌려줬다가 추수기에 거둬들이는 조적도 아니면서 백성의 뼈를 깎는 병폐가 되었으니, 백성이 죽고 나라가 망하는 일이 바로 눈앞에 닥쳤다.”
사진 다산 정약용 선생 상(像)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 유적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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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내산서원보존회(회장 강재원)에서는 문화재청 서원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와 함께 "강항의노래" 콘서트를 지난 5일(토) 오후15시에 영광상사화축제 공연장(불갑사입구)에서 천년의 빛 영광을 찾는 관광객들과 함께개최했다.
본 뉴스사에서는 이날 공연한프로그램중심으로 간략히 편집을 통해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동영상을 애시청자들을 위해 각파트별로 대체적으로 정리해 차례로 게재한다.
한편, 이날 풀피리독주로 양철 풀피리연주자는 '허튼소리가락(작곡자 불명)'은 무반주로
'안동역에서'는 MR반주에 의지해 단독 공연식으로 연주해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반을을 받고 앵콜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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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내산서원보존회(회장 강재원)에서는 문화재청 서원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와 함께 "강항의노래" 콘서트를 개최했다.
10월 5일(토) 오후15시에 영광상사화축제 공연장(불갑사입구)에서 가을정취를 한껏 느끼고 즐기는 자리로 천년의 빛 영광을 찾는 관광객들과 함께했다.
특히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을 예정인 민형배 민주당 광주광산을지구위원장(광산구청장 재선역임)이 인사말을 통해 ‘강항정신’ 세 가지를 콕 집어 내 참석자들에게 알기 쉽고 이해가 빠르게 전했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환영사에 나선 대한불교 조계종 불갑사 주지스님 만당은 ‘강항선생께서는 타국에서 ‘일본 유교의 비조’로 추앙받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웬지 선양사업이 더딘 것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말문을 연후 ’일찍이 강항선생은 정유재란 당시 소실된 불갑사를 안타까워하시면서 권선문을 기록하면서 불갑사 중수에 앞장섰던 분이시기도 하다.‘ 고 말했다.
이어 ‘오늘 ‘2019 강항의 노래’ 콘서트가 내산서원이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이곳 상사화 공연장에서 많은 관광객들을 모시고 개최하게 됨을 크게 환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를 대신해 강영구 부군수는 축사에 나서 천년의 고찰 불갑사와 함께 ‘2019 강항의 노래’ 콘서트 행사를 해 뜻 깊고 매년 상사화축제가 이곳에서 펼쳐짐으로 내년부터는 ‘강항의 노래’ 콘서트가 함께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해 말했다.
강재원내산서원보존회장은 작년(2018년)에 내산서원 앞마당에서 공연을 했으나 찾아오는 사람들이 드물어 올해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상사화축제 공연장에서 관광객을 안고 이곳에서 공연을 준비했다며‘2019 강항의 노래 콘서트‘ 선비음악 한마당을 격의 없이 즐기면서 조선의 선비의 멋과 흥에도 취해 보는 전통 역사가 베어나는 문화의 광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재철 풀피리연주자의 반주에 ‘강항의 노래’가 감성적인 무용수 이소영 춤꾼의 춤사위로 이숙경팝페라 가수의 천상의 목소리로 조화를 부리듯 첫 무대를 열었다.
광주팝스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이어져 관람객들과 하모니를 이루었으며 조용필 국민가수가 불러 히트를 친‘간양록’도 울러 퍼졌다. 이번에는 광주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강항의 노래’가 다시 재창(再唱)되었고 일부 관객들은 홍보물에 수록된 악보를 보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공연에서 ‘강항의 노래’가 총 4회로 반복적으로 간간히 재창되니 지루하지 않고 가사에 포함된‘강항의 선비정신’의미를 더 뚜렷하게 각인할 수 있어 좋았다고 김 모 씨는 인상 깊게 남을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주최한 양 모 관계자는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기념사업회원으로서 자부심으로 공연을 즐기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자평했다.
초대인사로는 민형배 전 광주광산구청장, 영광군 강영구부군수, 이장석전남도의원, 호남학진흥원 서명원이사장, 강종만 전 영광군수, 최형주 전 목포시의회의장, 강성옥 불갑면장 등이다.
‘2019 강항의 노래’ 콘서트 공연은 주최(사) 영광내산서원보존회 / (사)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와 주관(사)수은강항문화재지킴이 / 광주팝스오케스트라, 후원 문화재청 / 전남도청 / 영광군청, 협찬 (주) 이데이뉴스 / 한국유교대학총연합회 / 향사단광주 전남연맹 / 반세기 전통의 호남연감사 / (주) 호남일보 / CNN21 방송 / 광주전남사랑예술단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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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무용축제에서 광주 대표로 출전한 비상무용단의 작품 <펜로즈의 시계>가 대통령상을 비롯한 3관왕을 거머쥐었다.
비상무용단(안무 박종임·송원대 실용예술학과 교수)은 제28회 전국무용제 폐막식이 열린 5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경연부문 최고단체상인 대통령상과 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
경연부문 개인상에도 <펜로즈의 시계> 주역을 맡은 장혜원(송원대대학원·25)이 최우수연기상을, 세트를 연출한 이종영(ART VILAGE·43)이 무대예술상을 수상해 비상무용단이 3개 부문을 휩쓸었다.
㈔한국무용협회와 대구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전국무용제는 ‘일상이 예술이다’라는 주제로 전국 16개 시·도 대표들이 참가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비상무용단은 개·폐막일을 제외하고 여드레 동안 하루 2팀씩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펼쳐진 이번 경연에서 무용수들의 탄탄한 기량을 바탕으로 안무와 표현력이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작품 <펜로즈의 시계>는 12개 숫자로 이뤄진 성역이자 톱니바퀴처럼 틈을 내주지 않는 시계를 통해 꿈과 현실, 욕망과 이상에서 고민하는 현대인의 평범한 일상을 몸짓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괘종시계 태엽과 진자(振子)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무대 세트, 시침과 분침처럼 시간을 시각적으로 묘사한 조명 그리고 대형 시계추에 매달려 공중을 오가는 무용수의 날갯짓은 무한시간 위에서 끝없이 계단을 오르는 우리의 고된 삶을 예술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무를 맡은 박종임 예술감독은 “‘펜로즈의 시계’는 특별한 한 두 명의 무용수에게 의존한 작품이 아니라 무용과 연출, 조명, 의상, 세트, 음악, 분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원이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 “태엽을 감은 시계가 다시 살아나듯 지난 수개월 동안 멈추지 않고 달려준 단원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어 “‘무향’ 광주 대표로서 전국무용제 출전은 심적으로 부담이 컸지만 다행히 운이 따라서 11번째 대통령상 수상으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해마다 교육과 공연 여건이 협소해지고 있는 광주무용계의 미래를 위해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무용협회(회장 이영애)는 전국무용제 28회 대회 동안 광주발레단의 ‘아가야 이 세상엔’(4회)을 시작으로 이번 ‘펜로즈의 시계’(28회)까지 대통령상 11회와 금상 6회, 은상 6회 등 총 23회를 수상해 ‘무향 광주’의 입지를 굳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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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복합문화센터 건립비 100억 여원을 확보함에 따라 서구 지역에 문화, 교육, 복지 등 주민생활 인프라 확충이 기대되고 있다.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2020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 국․시비 등 108억원을 확보하게 된 것.
- 국무조정실 주관 2020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선정
- 공공도서관, 평생학습관, 진로체험센터, 주차장까지 들어설 예정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도서관, 공원, 주거지 주차장 등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필수 인프라를 확충해, 생활편익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복합시설 조성사업이다.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서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7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하고, 생활 SOC사업의 홍보 및 주민들의 의견들을 수렴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서구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작 단계에서부터 시설 설계 및 운영방안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열악한 구 재정으로는 100억원이 넘는 사업을 현실적으로 자체 추진하기 어렵다.”며 “국시비를 통해 도서관과 학습관 그리고 주차장에 이르기까지 주민생활에 획기적인 편익을 제공할 이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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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참여 '나눔대축제' 화려한 개막
- 생명, 희망, 사랑, 감동, 나눔교육 5개 테마로 국내 기관 나눔활동 소개
- 아이와 함께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서 따스한 나눔 가득한 주말나들이
- KBS FM 공개방송, K-POP 공연, 핑크퐁 콘서트, 캐리TV 콘서트 등 볼거리 가득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나눔 문화 축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이낙연 국무총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K팝스타 공원소녀 등이 참여한 가운데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삼성, 현대자동차그룹이 협찬, 시민단체(NGO/NPO)와 사회복지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시민참여 축제로, 올해에는 '나눔으로 행복 채움'이란 주제로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과 나눔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 70여명의 사회각계 내빈과 1천여명의 시민단체 관계자, 관람객이 참석,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의 개회사와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에 이어, '공원소녀' 홍보대사 위촉식과 나눔축제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사회 지도층 인사 70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선물상자 나누기' 행사는 나눔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 랜드마크로 기대된다.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등 주요 인사들과 시민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가 참가해, 즉석밥, 가공햄, 사골곰탕, 쌈장 등 13여종의 생필품이 담긴 선물상자 500박스를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올해 관심을 모은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는 '올 마인', '핑키스타'로 10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인기 K팝스타 걸그룹 '공원소녀'가 발탁됐다. '공원소녀'는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평화의 광장 메인무대에서 선착순 100명 대상 팬사인회를 갖고, 올림픽공원 특설무대에서 상큼발랄한 축하공연을 펼쳤다.
나눔국민운동본부는 나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했다. 'KBS라디오 공개방송'과 K-POP 공연, 1천만 어린이가 사랑하는 '캐리TV 나눔콘서트', 나눔경험을 그리는 '행복나눔 그림그리기 대회', 유튜브 32억뷰 인기캐릭터 '핑크퐁'의 율동콘서트와 포토팬미팅, '나눔키즈존', '스타 애장품 경매' 등 어느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행사장 내 '나눔테마파크'에서는 생명마을(생명나눔), 희망마을(아동-청소년 대상), 사랑마을(해외구호), 감동마을(소외계층 및 기타), 나눔교육마을(나눔교육) 등 5개의 테마 마을을 조성해, 국내 기관들의 나눔활동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 및 전시부스도 운영된다.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10월 5일, 6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나눔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sharingkorea.net)와 나눔대축제 운영사무국(02-511-946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는 "나눔대축제 10주년을 빛내주신 이낙연 총리와 벌써 세번째 축제에 참여하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내외 귀빈 여러분, 제1회 때부터 빠짐없이 축제를 후원해 주신 삼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 참가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어떤 단체들이 이웃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는가 알아보고 그에 동참하는 아름다운 계기를 마련하기 바라며,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인성교육의 장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눔국민운동본부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1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나눔 국민캠페인, 나눔에 대한 조사연구 및 교육사업과 국내외 홍보와 국제협력 등을 전개하고 있다. 2011년부터 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전개해 나눔문화 대표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100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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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씨 카드
박선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행하기 딱 좋은 지난 5월 말, 함께 활동하는 문인들과 3박 4일 동안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글 쓰는 분들이라 공유하는 감성이 많아서 그런지 경치를 보든 박물관의 작품을 보든 쉽게 공감대가 맞아 피곤한 줄 모르고 다녔다.
문학 창작 공부의 시작은 시였다. 첫 시 한 편 쓰기까지 무척 힘들었다. 대학에서 국문학 전공을 하고 국어 교사를 하면서 시를 가르친 시간이 모두 엉터리였다는 생각을 하니 나에게 배운 학생들에게 미안하다. 진정한 문학 공부는 창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처음 쓴 시의 제목이 “짝사랑”이었다. 그때부터 글쓰기는 나의 연인이고 짝사랑이었다.
누가 그랬다. “애인은 폰으로 부르면 금방 달려오고, 연인은 가슴에 꼭 숨겨두고 늘 그리는 사랑이다.” 글쓰기는 나에게 마약 같은 존재라 쉽게 떨쳐낼 수 없고,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꼭꼭 숨겨둔 연인인 사랑이 되었다. 감성의 은유와 함축으로 표현하는 시보다 가슴을 펼쳐 쓰는 산문 쓰기가 편하고 좋았다.
작가는 인구에 회자하는 글 한 편 쓰기를 소원하고 밤잠을 설치면서 글쓰기에 매달리며 노력하는 사람이다. 알지만 참 어렵다.
한 편의 글쓰기를 끝내고 나면 내가 또 한 편을 쓸 수 있을까를 걱정한다. 그러면서 어떤 사물과 사건을 접하든지,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면 가슴이 뛰고 글 한 편 써 보아야겠다면서 컴퓨터 앞에 앉는다. 연인을 찾아 나서듯이 깊숙한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완성한 한 편의 글은 나를 정화하고 행복하게 한다. 그래서 글쓰기를 멈출 수 없는가 보다. 독자들의 평가가 어떠하든 한 편의 글을 쓰면 최선을 다한 것 같아 뿌듯하다.
쓰고 또 써 모은 글을 제3 수필집으로 부끄럽지만, 세상 밖으로 내놓는다.
―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작은 배려작은 배려
황금돼지의 꿈
고마운 사람들
회장이 별거더냐
새해 앞에 멈추다
너는 23등
그림의 떡
차근차근 천천히
첫 부임
제2부 우정 씨 카드
우정 씨 카드
어머니 마음
마지막 여름 휴가
밥 좀 남기지
미안하다, 경자야
아들과 스키
아버지 집
뿌리
아끼꼬
그릇
제3부 내 고향 금정구, 기찰 마을
내 고향 금정구, 기찰 마을
달을 품은 월정사
백두산 천지를 가다
제주, 그 특별자치도
천사(1004)의 섬 증도에서 일박을
해신당, 남근 숲의 웃음
촉석루에 앉아
제4부 발칸 여행 노트
발칸 여행 노트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포스토이나 석회암 동굴
아, 거대한 폭포의 물 이과수
삼바축제의 나라, 브라질의 리오데 자네이로
마천루의 도시, 뉴욕의 얼굴
타지마할, 사랑
제5부 식탐
식탐
윤이상 강좌를 듣고
세상에서 제일 안 좋은 것
로봇? 인공지능 로봇의 세상이 오면
문예창작 세미나 노트에서
한 생애를 돌아보며
지금은 성공한 듯 보여도
● 서평 | 박선자의 서사와 서정, 뿌리 찾기와 여행길 탐색_박양근
[2019.10.10 발행. 2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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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0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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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과 사진이 가득 찬 찻집
최택만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길모퉁이 담쟁이 풀이 가득 내린 고즈넉한 찻집에서 한 시대를 함께 살아온 친구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다. 커피처럼 향긋한 이야기도 좋고, 슈거처럼 달콤한 이야기도 좋고, 지나간 세월 속의 추억을 되살리는 이야기도 좋다.
노년의 친구들과 커피 잔을 들고 마주 앉아서 한때 명성을 날린 통기타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흘러간 팝송에 추억도 더듬으며, 유리창에 내리는 빗물을 바라보며 차를 들고 싶다.
그 찻집 벽에 쓰여 있는 시나 수필을 읽으면서 친구들과 담소(談笑)를 나누고 싶다. 그곳에 누군가 전국을 돌려 한 장 한 장 샤터를 눌러 모은 사진이 있고 어느 화가가 그린 그림이 있다면 대화는 더 흥미롭고 진지할 것이다.
영문학자 피천득 교수는 수필은 청자(靑瓷)의 연적이고 난(蘭)이요 학(鶴)이라고 했다. 이 교수의 말대로 최고의 언어가 되지는 못하지만, 수필의 행로(行路)가 있는 글이 되길 기도하면서 그동안 갈겨쓴 글을 정리해 보았다.
이 책의 출판을 위해 아름다운 영상(影像)을 담은 사진을 기꺼이 내준 문우(文友) 박현주 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저의 졸작(拙作) 10여 권을 편집, 출판해 주신 안재동 한국문학방송 대표님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전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플라토닉 러브
진정한 친구
아름다운 선물과 독이 되는 선물
빈곤 시대의 대명사 보릿고개
플라토닉 러브
하회 마을
제2부 돌고 도는 돈
돌고 도는 돈
학교 폭력의 어제와 오늘
오랜만의 둘레길 걷기
대자보
아직도 짜장면을 좋아 합니까
제3부 말 한 마디 인사
6.25 전쟁 참전 미국 병사의 시(詩)
대학 신입생 A군에게
친구여! 노욕을 버리고 살자
무소유
말 한 마디 인사
제4부 자리 양보의 미덕
자리 양보의 미덕
음식 맛
노후의 불안
그 시절, 그 고향
자녀 훈육법
[2019.10.10 발행. 7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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