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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지질공원대회’ 이틀째인 10일 오후 전남도, 담양군, 화순군, 전남대학교 무등산권지질관광사업단과 함께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비전 선언문’을 발표한다. 선언문에는 광주와 전남이 공동으로 무등산권역 지질유산의 가치 발굴 및 역사·생태·문화와 연계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그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아시아권역 세계지질공원을 선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국제지질공원대회 9∼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 또한, 산학민관이 협력해 자연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지역 특산품을 지질 공원 특화상품으로 품질과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상생협력 모델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세계적 학술가치의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주변 자연유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학문 중심의 세계적 거점 교육연구기관을 설립해 교육·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지질공원전문가 강연, 지질공원 체험, 교육시연 부스 운영 또한, 무등산권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국제플랫폼센터를 건립해 아시아권역 회원국들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무등산 정상 군부대 시설을 이전하고 친환경으로 복원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제적 지질트레일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상호 협력을 통한 무등산권역 지질유산 가치 조명, 이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광주․전남 상생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선언한다. 한편 국제지질공원대회 첫날인 9일에는 전국 지질공원 해설사들이 펼치는 지질공원해설사 시연 경연대회가 열리고, 10일에는 국내·외 지질공원 전문가들의 실내 워크숍이 ‘무등산권지질공원 현장 워크숍을 위한 집중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또한 10개 국가지질공원의 홍보부스가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로비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부스별로 지질공원 홍보, 지질공원 특산품 전시, 지질교구재 경연, 지질교육 체험 등 4가지 테마를 가지고 있어 한 곳에서 전국의 국가지질공원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11일부터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표 지질명소인 무등산 입석대와 화순군의 운주사를 답사하고 지오빌리지 청풍마을에서 지역주민들의 공연과 무등산에서 자란 산물로 만든 저녁 만찬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청풍마을에서는 국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전문가들과 우리 전통 문화인 떡메치기, 윷놀이, 풍물놀이 등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겨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담양의 생태명소 죽녹원을 찾아 대나무와 지역민의 삶, 부채체험 등을 하며 마무리하게 된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광주시와 담양군 전역, 화순군 일부를 포함한 1051.36㎢의 규모이며, 지질명소는 무등산 정상 3봉(천·지·인왕봉), 서석대, 입석대,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 적벽 등 20개소, 역사문화명소로는 아시아문화전당, 죽녹원 등 42개소가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제주, 청송, 무등산권 등 3개소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고 울릉도·독도, 부산 등 10개소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이용섭 시장은 “이번 비전 선언식을 통해 무등산권역 중심에 있는 광주와 담양·화순군이 아시아권역 세계지질공원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무등산권역 세계지질공원을 아시아문화전당, 5·18 사적지 등 지역 문화유산과 연계해 광주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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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여수 해양공원에서 제1회 전라남도 농촌체험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가볍게 떠나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농촌여행’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전라남도 농촌체험여행 박람회에는 20개 시군 80개 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한다.   전라남도와 전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다가오는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휴가객과 학생들이 농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부스 20개, 먹거리 부스 4개, 물놀이 공간, 놀이휴식 이벤트 공간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개막식 행사는 13일 오후 5시 30분 개최된다. 국악예술 공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격려사, 권오봉 여수시장의 환영사, 주요 내빈들의 축사,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체험 프로그램은 제기 만들기, 짚풀달걀꾸러미 만들기, 대나무물총 만들기, 다슬기 잡기, 떡메치기 등 농촌의 정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이 펼쳐진다. 고들빼기 식혜, 녹차감자전, 비파주스, 모시송편 만들기 등 농가 맛 체험, 천연염색손수건, 소망의 종, 아로마향수 만들기, 비파잎 찜질을 비롯한 힐링체험 등 약 100여 가지의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방문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김선호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즐기고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도시민들이 박람회장을 찾아와 어릴적 농촌마을의 정과 향수를 느끼고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체험은 예약을 해야 할 수 있다. 전라남도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070-7722-2475)에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행사 일정은 전라남도 농촌체험관광 누리집(http://www.jnfarmtou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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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송은숙 · http://edaynews.com
안산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임상규)은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 기념으로 한일 양국의 상징이었던 조선통신사를 재현, 고베총영사관 초정을 받아 오는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세토우치, 고베 , 오사카, 나고야, 도쿄 투어에 나선다. 투어에 앞서 조선통신사 조엄 정사의 후예인 조성빈 제주국제대 특임교수와 국내경로를 찾아 ‘뉴 조선통신사 문화사절단’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악관현악 최정상 지휘자로 일컬어지는 임상규 씨는 “한일 국교가 정상화된 지 반세기가 되었지만 여전히 가깝고도 먼 나라”라며 “새로운 관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양국의 호혜적 상호교류의 실마리는 한일 평화와 문화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의 발걸음을 통해 찾고자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선 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일본 에도막부의 초청으로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여 년간 12차례 방문한 조선외교의 문화 대 사절단이다.”라며 “문화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등재된 지 1주년을 맞이하고 이를 계기로 한일 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도와 양국 간 상호 편견을 줄이고 선린우호를 통해 정치적 안정과 평화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 조선통신사 문화사절단은 후손들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임 지휘자는 국악의 대가, 한국 우리춤의 아버지라 불리는 충남 홍성출신의 명고수 한성준 옹과 한국무용의 명무 고(故) 한영숙 선생의 혈육이기도 하다.   또한 국내경로를 공동기획하고 있는 조성빈 제주국제대학교 특임교수는 조선통신사의 정사(영조)로 일본을 방문해 굶주리는 백성들의 배고픔을 달래고자 1764년 고구마를 국내에 처음으로 들여왔다는 조엄(풍양 조씨) 선생의 후예이며 전통문화콘텐츠 기획과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들은 조선통신사의 국내 경로였던 용인시, 충주시, 문경시, 예천군, 안동시, 의성군, 영천시, 경주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등 지자체들과 협의를 통해 일본투어 전 ‘뉴 조선통신사 문화사절단’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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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강진원 · http://edaynews.com
■ 식품의약안전처, 고혈압약 중 '발암 물질 함유' 국내 82개사  219개 품목 판매 중지 ■ 최근 3년간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발사르탄의 76%는 국내에서 생산 안전 ■ 이번에 문제 된 중국 '제지앙 화하이'사 수입제품 2.8%가량 된다고 밝혀 [식품의약안전처, 의약품 안전성 서한문]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Valsartan)에서 불순물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Nitrosodimethylamine, NDMA)’이 확인되어 제품 회수 중임을 발표함에 따라 해당 원료를 사용한 국내 제품에 대해서도 잠정적인 판매중지 및 제조·수입 중지 조치를 한다.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는 WHO 국제 암연구소(IARC) 2A(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 있는 물질) 분류되었으며 이번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대상이 되는 제품은 해당 ‘발사르탄’을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82개사 219품목이다  식약처는 “최근 3년간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발사르탄의 76%는 국내에서 생산됐고, 이번에 문제가 된  ‘발사르탄’ 함유 제품 총 제조·수입량은 484,682kg(제조:368,169/수입:116,513)이며, 금번 중국 제조사 ‘발사르탄’은 같은 기간 전체 제조·수입량의 2.8%(13,770kg)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현재 동 불순물 관련 조사(원인, 발생시기 등)를 실시 중에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회수·폐기 등의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잠정 조치는 해당 제품의 ‘NDMA’ 검출량 및 위해성에 대해 확인된 바가 없으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루졌다.   앞서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은 중국산 ‘N-니트로소디메틸아민’의 검출량, 복용한 환자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 중이며, 예방조치로서 7월 5일 회수 중임을 발표한 바 있다.  식약처는 이번 문제가 된 ‘발사르탄’이 함유된 모든 의약품의 경우 의사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조제 후 복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서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에 ‘처방 금지’ 경고 문구가 등록되어 의사가 처방할 수 없어 환자들이 사용하거나 유통되는 것이 원천 차단된다고 밝혔다.   조치대상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신속하게 고혈압약 처방전문의사와 상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해당 제품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전화 : 1644-6223, 팩스 : 02-2172-6701, 온라인 : www.drugsafe.or.kr에 신고하면 된다. 출처 : 식품의약안전처 > HOME > 알림 > 언론홍보자료 > 보도자료  > 식약처, 불순물 함유 우려 고혈압 치료제 잠정 판매 중지 조치 > 2018.07.07. >http://edaynews.comhttps://ezdrug.mfds.go.kr/#!CCFAA01F010/bbsWriteNo=NTgxODI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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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상식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의 2018년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사업 중 하나인 ‘나주이야기’ 단편 시나리오 및 UCC 공모전 시상식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나주시 정명천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라도 정명 천 년의 해를 맞은 나주를 주제로 전 국민 대상 ‘단편 시나리오 및 UCC 영상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난 달 7~9일 문성룡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이환경 작가, 장재기 영화감독 등 작품심사위원 7명의 심사를 거쳐, 총 76편 작품 중 시나리오 부문 7개, UCC부문 5개 작품이 시상식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행사를 주관한 무등일보 장인균 사장, 최종현 영화감독, (사)한국영화인 총연합회 광주시지회 관계자, 공모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단편 시나리오 부문에는 양동순(경기 성남)씨의 ‘오늘의 곰탕’(제목)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매일 레시피가 바뀌는 곰탕집을 찾아온 시각장애 여성과 주인 사내의 만남을 통해 가족애의 복원과 희망, 새로운 삶의 시작의 의미를 담은 단편 작품으로 나주 대표 먹거리인 곰탕을 소재로 깔끔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에 이어, 최우수상에는 전영신(서울 노원)씨의 ‘봉쥬르 홍어’와 이가희(서울 송파)씨의 ‘다시역’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이밖에도 우수상 2건(‘바람이 전해온소리’, ‘나주홍어진상서’), 특별상 2건(‘홍어야’, ‘드들강의 약속’)등이 입상작으로 선정돼 축하를 받았다. UCC영상부문에는 이병섭(광주 북구)씨의 ‘나주가 나르샤’가 대상을, 신운하(충남 아산), 박지은(나주 교동)씨의 ‘나주를 날다’, ‘나주로 데이트 어떠세요’ 영상 작품이 각각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천년 역사와 나주여행’, ‘천년 보물상자’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드라마 용의눈물, 야인시대 극본 작가이자, 이번 공모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환경 씨는 “전라도 정명 천 년, 나주의 역사에 부합하는 좋은 작품들이 기대 이상으로 출품되어 심사과정에 있어 상당한 고민과 숙고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또한 시상식에 참석한 최종현 영화감독은 “영산강에 얽힌 설화, 왕건과 장화왕후 오 씨, 의병장 김천일, 광주학생운동의 시발점이 된 나주역 댕기머리 사건 등 풍부한 역사와 배, 홍어, 곰탕 등 대표 먹거리를 소재로 한 이야기의 대 만찬이었다.”고 흡족함을 표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라도 천 년의 중심인 나주에 열의와 애정을 갖고 공모에 참여해주신 수상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천년 고도 나주의 이야기가 수상작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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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전국 질병매개 모기감시 결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이상으로 발견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6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 -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 때 경보발령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 <작은빨간집모기>    모든 매개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반지와 긴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신발 상단이나 양말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모기를 유인하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은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고 캠핑이나 야외에서 잠을 잘 때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으므로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 - 사백신 :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열이나 화학약품으로 불활성화 시켜 생산한 백신 - 생백신 :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약독화하여 생산한 백신 아울러, 19세 이상 성인은 일반적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 대상은 아니지만, 최근 5년간 일본뇌염 환자의 대부분이 40세 이상이었음을 감안할 때, 논 또는 돼지 축사 인근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지역 거주자와 일본뇌염 유행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성인의 경우 의료기관을 이용해 유료접종(접종 백신 및 횟수 등은 의사와 상담 후 결정)  - 일본뇌염 유행국가: 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파키스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미얀마, 일본 등 아시아 국가 지역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질병매개체 감시 결과, 7월 현재 아직 광주지역에서는 일본뇌염을 주로 일으키는 작은 빨간 집모기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만큼 관심을 갖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8-07-07 · 뉴스공유일 : 2018-07-0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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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그늘 사냥꾼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의 길목마다 이렇게 살아가는 길은 스스로의 선택이었다. 어떤 삶이 보람 있고 아름다운가는 어느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안다고 여긴다. 상실의 계단에서도 남아 있는 한줌의 수확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되는 황혼에서 창작의 고통과 희열은 또 나만의 묘미가 있는 것 같다.   낡은 집을 수리하는 목공이 길가에서 나무들을 손질하며 작업을 하는 옆으로 걸어가는데 나무의 냄새가 난다. 나무가 톱에 잘리 우면서 톱밥이 바람에 날리기도 하고 땅바닥에 쌓이기도 한다. 저 나무가 자라서 저런 재목으로 쓰이기까지 여정이 떠오른다. 나무의 쓰임은 사람의 생활에 얼마나 다양한가. 자라면서 탄소동화작용으로 공기를 정화시키고 더운 계절에는 그늘을 만들어주며 나무로 건축물을 짓는 경우는 물론이고 소소한 생활용구도 헤일 수 없지만 종이를 만들어 우리에게 공헌하는 일은 실로 놀랍지 아니한가. 이제는 종이가 필요 없는 전자책을 저술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컴퓨터를 하지 못하는 독자는 그래도 종이책으로 만나야 하는 공존의 시대에 서 있다.   작가의 정서는 내면에 적절하게 내장되어 있다. 한 생애를 통하여 만났던 일들을 침묵하면서 담아내는 창작 작업은 한 순간을 잡아두는 언어의 위력을 펼치게 된다. 늘 감정 다발의 압축과 긴장의 감각을 언어가 과잉되는 것을 경계하고, 방법을 모색하려고 노력하는지도 모른다. 태만함을 용납하지 않으려는 창작의 열정이 녹아진 글이 모여서 또 묶어서 책자를 만드는 기쁨은 자식을 얻는 것과 비슷하다. 공허한 순간에 나 자신을 보듬어주는 문학의 길을 사랑하게 된다. 매혹적인 나만의 주관성이 없는 보편적인 글이라도 사랑한다. 문학이 있기에 나만의 삶의 상처도 덮어버릴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부족한 불균형도 감내하게 된다. 오랜 투병의 남편을 간병하면서 이글을 쓴다. 그의 고통을 눈으로 보면서 이 글을 쓰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 남편이다. 활동적인 생활이 환경에 순응하면서 나름대로의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다는 생각을 한다. ― <머리에 두는 글> 중에서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그늘 사냥꾼 그늘 사냥꾼  다 놓고 쉬어가다  달 가는 길  거기에 가려면  늪에 숨다  고무줄의 탄력처럼  막다른 길에  긍정의 가교  개운하다는 기분  고운 식물원에 초연 김은자 나무  제2부  석상의 염화미소 석상의 염화미소  나무는  느닷없는 일들  닮은 누에 손가락  시간이 미끄러진다  들꽃의 밀어  마름질  맛의 기억을 붙잡고  몰입  무명을 딛고 스타덤에 오르기까지  제3부  행간에 놓이는 유서 행간에 놓이는 유서  무창포의 밤  문제의 화근은 윗자리에  보령의 하늘 아래  복숭아 쥬스  사유의 근육  얼굴은  축하 너스레  허공을 더듬는 갈증  허기를 채우려  제4부  목숨의 잔고 목숨의 잔고  경동시장에는  그때 그랬을 걸  그림자가 먹는 그늘  기다림이 숨고  나의 지지자  눈물아  면역력 투정  모자 쓴 모습  산야초의 묵시적 언어  제5부  연민에 갇혀 연민에 갇혀  세상에서 내가 없어진들  시와 어머니  신발 문수만큼  신음의 절정  애절한 사랑  엄지로 흐르는 폐의 기운  여자로 태어나려면  열등감의 추한 바람  오토와노 다키  제6부  인격의 풍화작용 인격의 풍화작용  초년 성공을 경계  추억 창고  편도선이 투정 부리면  풍경소리와 모정  하얀 집회  긍정의 꽃  흐름에 합류  요양 병원의 로맨스  의무  ●  서평  [2018.07.10 발행. 9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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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박형갑 · http://edaynews.com
(사)기후변화실천연대와 (주)클린아시아 총괄본부에서는 오는 9월 5일부터 주간(오후 3~5시), 야간(오후 7~9시)으로 광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환경설계관리사 자격증반’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환경설계관리사로 수료를 하게되면 국내, 외 환경의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개인의 건강을 보호, 설계, 관리 등의 방법을 숙지해 환경지킴이로서 전국 어디에서든지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교육 수료 후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령에 의거’해 유해 시설이나 각 기관, 가정에서 선제적 예방법을 제시하고 건강을 위한 시민강좌 개설 및 환경 지킴이로서 환경에 대한 해결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환경설계관리사로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사회활동을 하고 사회적 약자인 유아나 노약자들을 암 유발 물질인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며 전 국민의 건강증진과 유해 시설 및 물질로 부터 건강을 보호 예방하며 일자리 창출 마련에 기여 하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사)기후변화실천연대와 (주)클린아시아 총괄본부에서는 전국 대도시 단위로 환경설계관리사 양성 과정을 모집, 접수하고 있으며 연일 매스컴의 효과로 건강에 관심이 점차 많아지면서 국민들의 알권리에 편승하여 전국 본부, 총판, 지사 및 직영 대리점 등이 성황리에 모집되고 있다. (사)기후변화실천연대와 (주)클린아시아 총괄본부의 판매상품으로는 전국 아파트 방충망을 방진망으로 교체, 방진유모차판매, 전국민 방진마스크착용, 양로원, 어린이집, 유치원 공기청정기 보급, 농막(농가 이동 휴게시설), 이동조립식 찜질방 등이 있다. 한편, (사)기후변화실천연대와 (주)클린아시아는 자사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 유사 단체나 기관의 홈페이지에 환경설계관리사의 기능을 자세히 소개하며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 각 지역본부별로 인터넷 및 SNS 홍보와 각 생활정보지를 활용하기도 하며 지라시, 유인물, 벽보 부착 등으로 지역 맞춤식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총괄본부 관계자는 전했다. (주)클린아시아 총괄본부 / (후원)기후변화실천연대  24시간 상담전화 010-4192-5182                    팩스 0504-322-5182 /      이메일접수 yug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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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일본에서 약선요리와 한국요리 연구가로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명성을 쌓은 일본요리 연구가 신카이 미야코 일행이 영광법성포 굴비한정식을 일본에 홍보하기 위해 영광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무안 ~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 기념으로 일본지역에 전라남도 미식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음식관광자원을 홍보할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의 영광굴비에 대한 지대한 관심에서 시작됐다.   신카이 미야코 명예홍보대사는 영광굴비 제조 및 굴비요리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으며, 굴비튀김, 보리굴비구이, 고추장 굴비, 굴비매운탕, 굴비전 등 굴비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보면서 맛있다고 극찬했다.   또한, 요리교실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SNS을 통해 영광군의 풍부한 음식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미식 테마와 연계하여 영광군을 다시 방문하겠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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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이달 첫 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신간 `역사의 역사`가 1위를 재탈환 한 이후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5일 예스24 등에 따르면 유시민 작가가 `국가가 무엇인가` 이후 오랜만에 내놓은 신간 `역사의 역사`는 고대부터 최근까지 역사서와 역사가들이 생각하는 역사에 대해 탐문한다. 유시민 작가를 비롯해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역대 출연진들의 신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지난 10년 간 펼친 강연 중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던 12개 강연을 선별해 집필한 신간 `열두 발자국`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5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했고,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겸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의 신작 `어디서 살 것인가`는 지난 주 보다 한 계단 상승해 17위를 기록했다.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도 에세이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노출된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전 주와 마찬가지로 2위 자리를 지켰고, 100만부를 돌파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양장 특별판은 한 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했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한 계단 떨어진 4위에 자리했고,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는 열 두 계단 떨어진 19위로 다소 주춤했다. 현대인을 위한 조언과 위로가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지난 주 보다 다섯 계단 올라 12위에 안착했고,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 간의 대화를 엮은 신간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13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타인이 정해준 인생 매뉴얼에서 벗어나 내 인생을 살아보길 권하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는 다섯 계단 상승해 15위를 기록했다. 한국사, 영어, 인문학 등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도 순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어린이 한국사 학습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7`은 3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고, 한자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42`는 한 계단 내려가 6위에 자리했다. 신(新)토익 완벽 대비를 위한 수험서 `해커스 토익 보카`는 8위로 순위권에 다시 등장했고, 토익 리딩의 기본서 `해커스 토익 리딩 RC (Hackers Toeic Reading)(2018)`는 전 주 대비 여섯 계단 오른 10위에 자리잡았다. `해커스 토익 리스닝 LC (Hackers Toeic Listening)(2018)`도 14위에 이름을 올렸고, 영어 면접, 회의, PT 등 직장인을 위한 영어 공부 비법을 다룬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는 여덟 계단 떨어진 18위에 머물렀다. 이 밖에도 예스24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작가` 1위로 뽑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장편소설 `고양이` 1편은 세 계단 내려간 9위, 2편은 두 계단 떨어진 11위에 자리했다.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30대 초반의 백만장자 롭 무어의 특별한 부의 공식을 소개한 `머니`는 전 주 대비 다섯 계단 내려간 16위로 다소 주춤했고, 월급쟁이들을 위한 부동선 투자 전략 비법을 담아낸 `대한민국 아파트 부의 지도`는 20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등장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영어 공부 비법을 소개한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가 1위에 등극했고, 국내 여행 예능의 대표주자 KBS `배틀트립` 제작진이 내놓은 공식 여행서 `배틀트립`은 2위를 차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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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시의 궁전에 둥지 틀기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땅 냄새 맡으며 커다란 잎사귀 사이로 호박꽃을 피우더니 어느새 지붕위에 기어올라 호박들이 틀어 앉은 듯이 글 길에 작은 열매가 열리는 기쁨을 느낀다. 자기연민의 눈물을 흘리면서 스러지던 날들이 있었을 즈음에 접어든 이 길 위에서 대상들의 마음속에 뚜벅거리며 걸어 들어가는 나를 만난다. 문자의 마중물이 문장의 물줄기에서 물을 퍼내듯 여러 작품을 쏟아내면서 가속도가 붙었는지 다작을 써내는 나를 본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장애 우들을 위해서 음성도서를 만드는데 여덟 권이 선정됨은 커다란 보람이다.   한 자락 남은 황혼임을 잊어버리면서 몰두하는 자신을 돌아본다. 수필을 공부 할 때 강의 하시던 한상렬 교수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왜 이때까지 글을 쓰지 않고 이제야 쓰게 되었느냐고 하시면서 이제는 쓰지 않고는 못 배기게 된다고 예언처럼 말씀하셨다. 요즘 글 쓰는 일을 출근해서 근무하듯이 열심히 하는 것은 어느 시인의 강의를 듣고 나와 약속을 하였기 때문이다. 마음은 있지만 체력이 모자람을 개탄하면서 피곤함과 잠에 지고 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안타깝다. 2016.6.2.이 첫 수필집 “내 귀에 말 걸기”를 발간한고서 스무 권이상의 저서가 엮이게 되었으니 나름 치열했다는 생각을 한다.    시를 창작하면서 잘 쓰려는 무의식적 욕심을 버리면 내가 거니는 궁전의 앞뜰이기도 하지만, 한줄 다음에 둘째 줄이 휴전선처럼 막혀버리면 지옥 같은 생각을 하는 때가 있다. 나이도 잊은 채 푹 빠지는 몰두 형이라 화가 치성해져서 눈에서 실핏줄이 터졌다. 약 2주를 안과를 왕래하며 치료하는데 쉬는 것이 제일 좋은 처방이라 글쓰기를 쉴 수밖에 없었다. 회복이 되면서 다시 노-트북 앞에 앉았는데 글줄이 막혀서 글이 써지지 않는다. 산모였을 때 같이 아기 낳기 직전의 진통을 하면서 겨우 작은 줄기를 찾은 것이 보령의 샘실 마을에 세우는 두 번째 시비에 새길 ‘석상의 염화미소’라는 시였다. 일단 시비가 내게 다시 회복하는 미소를 선물했다고 여긴다. 나의 멘토 석계님과 이양우 문예춘추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시의 궁전에 둥지 틀기 시의 궁전에 둥지 틀기  무대에 흐르는 시린 사랑의 소리  사위어가는 황혼 녘 삶에 요람이 되는 제도  골병 마음병 치유  말의 속살을 엿보다  제2부  마중물이 되어 준다면 마중물이 되어 준다면  묵은지에 길들다  늦가을 외로운 들국화처럼  범종에 업장을 띄워  스스로 고독과 사귀기  제3부  문장부호 너스레 문장 부호 너스레  문학 기행 여정에서  심중지추  얇은 인격에 응고되다  맛집의 맛 오장동 냉면  제4부  석상에 미소를 드리우다 석상에 미소를 드리우다  작별 인사차  지렁이 방생  정든 우산의 재회  제5부  서글픈 기러기 가족의 눈시울 서글픈 기러기 가족의 눈시울  책을 쓰는 사람들의 힘  최대의 한방  톳밥을 지어 먹다  하찮은 관심  ●  서평  [2018.07.10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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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오익수 교수와 함께 15년 이상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해온 광주시교육청 일동초등학교 유리향 교사와 월곡초등학교 선영운 교사가 교육현장의 교사들에게 아들러가 제시하는 새로운 민주적 교사의 모습을 제시하고자 지난 6월20일 ‘교사를 위한 아들러 심리학’을 출간했다.  이 책은 ‘미움받을 용기’로 잘 알려진 아들러 심리학에 근거해 기존의 교실에서 교사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교사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민주적인 방식으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격려로 학생을 동기 유발하며, 자신에 대해 불완전할 용기가 있는 교사가 되도록 이끈다. 또한 학생을 이해하기 위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사용하고, 처벌 대신 선택과 결과로 훈육하도록 안내한다.    빛고을 혁신학교에서 업무지원팀 및 담임교사로 오랜 시간 근무한 저자들은 현장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철학을 세우고, 민주적으로 학생을 지도하기 위한 여러 가지 고민이 있음을 절감했다. 이를 돕기 위해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개념과 실제적인 기법을 함께 공유하고자 이 책을 기획하게 됐다. 아들러 심리학은 혁신학교, 학급긍정훈육법(PDC), 민주적 교육, 회복적 생활교육의 철학적 뿌리이기 때문에 이러한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부딪히는 한계점과 궁금함을 해결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초등 아들러 심리학 연구회’는 상담심리를 전공한 십여 명의 현장 교사들로 구성돼 있다. 오익수 교수(광주교대)와 함께 1~2주마다 자발적으로 모여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고 이를 교육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아들러 심리학 전공 서적인 줄리아 양(Julia yang)의 ‘용기의 심리학’을 번역해서 국내에 소개했고, 2017년 격려의 실천사례집인 ‘격려하는 선생님’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7월3일 한국교원연수원에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격려하는 교실, 아들러 심리학’ 원격연수 과정이 개설됐다. 이 연수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아들러 심리학을 교실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향후 아들러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교사를 위한 다양한 원격 연수와 민주적인 학급관리 및 훈육에 대한 책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두 가지 목적을 위해 출간됐다. 첫째,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이론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토록 쉽게 설명하는 것. 둘째, 민주적인 교사 및 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아들러 심리학의 실제적인 기법을 소개하는 것. 이를 위해 아들러 심리학이 교사에게 필요한 이유,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 아들러 심리학이 지향하는 민주적 교사, 동기 수정, 생활양식, 격려하기, 논리적 결과, 학급회의가 제시됐다.  이 책은 아들러심리학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교사뿐만 아니라, 민주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싶은 이들에게 효과적인 책이다.  “도대체 학생들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속상해요.” “학생들의 이야기와 바람을 다 들어주고 학생 편에서 학급을 경영했는데, 오히려 학급이 엉망이 돼 버렸어요. 이전처럼 다시 무서운 선생님이 돼야할까요?” “학생들의 거친 말과 행동이 저에게 큰 상처가 돼요. 교사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와 같은 교사들의 질문과 고통스러운 호소에 대한 아들러 심리학이 들려주는 지혜와 대답이 여기에 담겨있다. 1학기를 마치고 새로운 2학기를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아들러 철학으로 진정한 용기를 얻고 격려 받기 위해 이 책을 정독하길 적극 추천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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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편집부 · http://www.i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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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남북교류와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주제로 한 전시를 개최한다. 2018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과 북의 평화와 공동 번영이 주목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남과 북의 사람들이 십여 년의 시간을 함께했던 개성공단이라는 장소와 그들의 생활에 주목하며 그 일상과 사물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개성공단의 공간, 물품, 생활문화 등과 관련된 자료 등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잘 알 수 없었던 개성공단의 일상문화를 소개하고, 개성공단 사람들의 특별한 일상의 기억과 그 내부 이야기를 참여 작가의 예술작업으로 재구성해 보여준다. 개성공단에서 만들어진 부품을 사용하거나, 개성공단에서 근무했던 관계자의 인터뷰를 담은 작품 등 개성공단 사람들과 작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개성공단 자료 ▲사람-개인과 공동체, 일상과 문화 ▲물건과 상품 ▲개성공단을 넘어서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무늬만커뮤니티, 양아치, 유수, 이부록, 이예승, 임흥순, 제인 진 카이센(Jain Jin Kaisen), 김봉학프로덕션, 정정엽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한다. 이 밖에도 전시 연계 심포지엄(개성공단의 일상문화와 예술적 상상),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개최하는 심포지엄(개성공단과 통일문화의 미래), 작가와의 대화, 전시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6일부터 9월 2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04 · 뉴스공유일 : 2018-07-0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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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망춘 길 36만 킬로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스물일곱 번째 시집 『망춘 길 36만 킬로』 저자의 말을 쓰면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집사람 떠나보내고(2017.12.26) 18년 2~3월 중에 추모 시 일백 편을 써서 제 26시집 『빈 뜰에 앉아』를 엮어 세상에 보낸 적이 있고 동년 4월 한 달에 일백편의 시를 쓰면서 인제는 그리움에서 벗어나 즐겁고 경쾌하고 재미있는 시를 쓰려고 마음을 먹었는데도 그 것이 생각대로 되지 않고 각인된 뿌리의 버릇으로 번져 나온 시들이 제27시집 『망춘 길 36만 킬로』를 만든다. 내가 날 생각해봐도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일 개월에 백편의 시를 써서 시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이상을 초월한 기적이 틀림없다. 그러나 쓰면 써지더라. 안 쓰고 못쓴다 말하지 말고 쓰니까 써 지더라, 를 터득한다. 매일 두세 편씩, 어떤 날은 네댓 편씩 쓰는 날도 있다.   영감으로 쓴다기보다 메모장에서 꺼낸 경구 앞에 놓고 명상하면 시가 꼬리를 보인다. 그 꼬리를 잡아채 소재를 만들고 상징이나 꽃말을 찾아 나의 삶과 빗대서 형상화하면 시가 되더라.   스물일곱 번째 시집 『망춘 길 36만 킬로』는 떠나간 아내의 그리움이 여기저기 묻어 있어 가슴 아프지만 마음 가는 대로 쓰다 보니 어둠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봄 오기만 기다리며, 깊은 애정만 연상 되는 사무치는 그리움이 배어 있다.   이 벽을 하루 빨리 넘어야 함을 알면서도 털지 못하는 의지 부족함을 자인한다.   앞으로 몇 권의 시집을 더 발간할는지 알 수 없지만 아픔에서 탈피할 수 있는 시를 쓰길 작심하면서 저자의 말을 갈음한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망혜 끈 조일 수밖에 없다 망춘 길 36만 킬로  생일 날  장에 가는 날  섭리 길을 가다  제비꽃을 보고  꿈  당신의 내음  마음의 휴식  인간의 한계  벚꽃과 거님  봄이 온다  실패의 선물  불변의 진리  쌈지 통장  행운과 동행  아내의 손  단정한 삶  말 한마디  도전의 매력  마음 놓을 친구  사귀고 싶은 이  제2부  십 분 명상에 들어간다 만나고 싶은 이  능력을 캔다  사랑은 치유제  구새의 밥  기적의 길  오늘도 간다   현미 녹차  밭을 간다  황소의 뿔  쉬어가는 길  갈기는 무너지고  보람의 생애  재생의 물병  나의 주인  두 발의 걸음   진심의 접대  중용의 무게  고통의 별빛  대화를 한다  굴곡진 여로  제3부  긍정은 아픔을 달래는 힘이다 긍정의 힘  길 잃은 길  목줄이 탄다  생체의 반응  근력 연마  생의 연출  사랑한다는 말  생의 이법  비전과 한판  미소 꽃  정신 채찍  내게 묻는다  도전의 답  동파 충격  삶의 애착  하얀 철쭉  철쭉꽃을 보고  미소의 배려   장수 비결  가고 싶은 길  제4부  암소 두 필 꿈에서 보았다 성은 열리고  다람쥐의 비명  농구 수련장  승리의 길  불행의 충격  뜨락의 물통   행복의 순서  마라톤 작시  모꼬지 열든 날  마음의 손길  인연의 징검다리  행복 쌓기  쉬어 가자  위엄의 힘  꿈꾸던 집  인연의 색깔  나무의 삶  우듬지의 힘  앞서 보는 눈  꽃방석에 앉아  제5부  먼 길 신발 끈 조여 맨다 내 길을 간다   소속의 척도  보물 상자  우리는 하나다  자유의 갈기  영예로운 상흔  비교의 자리  시는 탕약  사랑은 혁명이다  시를 쓴다  다복솔 한 그루  꿈 이룰 때   새 삶을 찾아  이슬비는 내리고  건청궁의 분노  삼매경의 선물  그림 밑바탕  쥐똥나무 한 그루  영성의 출혈  망춘 길 구만 리  [2018.07.01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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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종영 · http://edaynews.com
문화재지킴이 기본교육 2회차가 전남 영광군 이흥서원과 내산서원에서 지난 6월 30일 개최됐다. 수은 강항문화재지킴이와 영광내산서원문화재지킴이(회장 강재원)에서 2회차로 개최한 문화재지킴이 기본교육에서는 영광 해룡중 42명과 일반인 26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자연스럽게 멘토와 멘티로 나눠 문화재지킴이 교육에 열기를 더했다. 인사말에서 이흥서원 강도원회장은 ‘장마철로 인해 날씨가 고루지 못한데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아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또, 이흥서원이 전신 영광중학교로서 해룡중학교 여러분들이 이렇게 찾아오니 더 감개무량하고 그 의미가 새롭다’며 ‘오늘 많은 문화재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 지역의 문화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산서원 강재원회장은 ‘문화재교육은 후계세대를 위한 교육이 되어야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동참해 줘 고맙고 오전 이론 교육 후 오후에 내산서원에 가보겠지만 이 지역을 떠나 위대한 선비이신 선인의 발자취를 꼭 가슴속 깊이 간직해야한다.’고 한국과 일본의 역사성에 힘줘 말했다. 강사로 나선 김희태 전남도문화재전문위원은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를 알기 쉽게 설명해 들어갔다. 또, 해룡중학교 최초 설립에 대한 세세한 자료준비로 학생들에게 감동을 줬으며 해룡중 설립배경 사진과 역사이야기에 맞물려 ‘이러한 자료도 200여년이 지나면 충분한 문화재로 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희태위원은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자료도 나중에는 소중한 문화재가 될 수 있음을 실질적으로 자료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의에 나선 강대의강사(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 간사)는 수은 강항선생께서 포로 신분으로 왜국에서 가장 존경받고 최고의 학문을 가진 승려 후지와라세이카를 운명적으로 만나 그의 스승이 되어 근대일본으로 발전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팔용식당에서 오찬을 마치고 내산서원으로 가는 버스안에서는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지네능선을 설명하고 복호산(활산) 삵고개와 유봉마을의 윤회사상에 의한 최고의 명당이 된 내역을 스토리텔링으로 흥미진진하게 설명해 줘 학생들에게 감동을 줬다. 내산서원은 이 지역 교육의 요람으로 전신 영광초등학교로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문화재지킴이에 참가한 이들은 내산서원에 도착해 유물관을 관람하면서 오전이론교육을 되짚어보면서 목판각과 수은강항선생의 유물을 유심히 살펴보기도 했다. 한편, 문화재지킴이 기본교육은 잡초를 제거하고 서원내부를 청소하는 봉사활동과정을 체험해 봤으며 비가 오락가락함에도 불구하고 퓨전국악공연 난타공연과 풀피리연주가 이어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풀피리연주는 선비 문화가 깃든 서원의 정서와 맞아 떨어지는 자연의 소리로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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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지옥의 길 속편 제2권  큰길 김진수 중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천 년 전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국가들의 사회상을 본 예수는 정의를 짓밟고 무질서가 난무하고 있는 세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개탄하며 경고하고 있다.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이러한 사회의 불의를 바르게 인도하고자 예수는 다음과 같이 역설적인 표현을 하였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 하느냐? 아니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오늘의 우리사회 사정이 바로 그 때와 같다. 2천 년 전의 우리나라 사회나 그 후로부터 20세기에 이를 때 까지 줄곧 우리사회는 ‘효 사상’을 바탕으로 한 대가족 제도 속에 가족원 모두가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삶을 누리며 살아왔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급속히 밀려든 서양문물의 무질서한 수용으로 사회도 가족도 파괴 되어 가고 있다.   예수의 위 개탄과 질책의 말에 다음의 말을 추가해야 하리라. “형(언니)은 동생에게, 동생은 형(언니)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갈라지게-.” 자기 속에 있는 들보는 멀리 하면서 상대방 눈의 티 만 지적하고 있는 오늘의 우리 사회 상-.   말은 그럴 듯하게 ‘신념이다, 주관이다, 세상도 너도 변해야 한다’라고 내세우며 아집과 독선을 제 멋대로 행 하고서도  자기 합리화, 자기 타당화 시키는 언행 등이 난무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삶이 자기 파괴의 길로 빠져 들어 가고만 있는데, 그들에게만 해당되고 우리에게는 상관없는 일일까?   이미 2014년에 『지옥의 길』을 간행한 바 있으며, 그 동안 독자들의 성원을 많이 받아 왔다. 이번에 그 뒤를 이어 『지옥의 길 속편 제2권』을 상재한다. 주인공 들인 K와 ㅐ여사, K여사 및 그녀들의 동생들과 주변인물 들의 상호관계를 그렸다.   독자들에게 큰 감명과 은총 있기를 빈다. ― <책머리에>                    - 차    례 - 책머리에  ▢ 중편소설 1. 5년 후  2. 캘리포니아에 가서 해결해야 할 중요과제  3. K여사의 정황  4. 서울출발과 미국도착  5. 미국 도착한 날의 저녁대화  6. 1박 2일의 기차여행  7. 그 후 며칠간 캘리포니아 체류의 날들  8. 6박 7일의 미 서부 패키지여행  9. 귀국   ▢ 부록  나의 문학 태동(胎動)과 이념(理念)  [2018.07.01 발행. 10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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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서천군은 오는 7월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30일 서천청소년수련관과 송림 솔밭 일원에서 영유아 보육가정 및 예비부부 등 60가정 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박육아 안녕~ 아빠 골든벨’ 및 가족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예비 아빠와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진행된 ‘아빠 골든벨 프로그램’은 육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전문성을 키우는 육아상식 퀴즈대회, 아빠와 함께하는 컵밥과 화채만들기, 천연염색, 드론날리기 등 가족단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하는 육아의 중요성을 몸소 배우며 가족 간 끈끈한 정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씨는 “오늘 육아퀴즈대회에 출전을 했는데, 내가 육아에 대한 기초적 상식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한 모든 아빠들이 공동육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여 우리 군의 저출산 문제에 앞장서서 대응하는 선봉장이 되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출산지원 정책은 물론 인구교육 등 다양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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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대의 · http://edaynews.com
은혜를 갚는 아주 오래된 전설 같은 까마귀이야기라든지 주인의 목숨을 구한 충견의 이야기 등은 현대를 사는 우리네 가슴을 파고들어와 뭉클하게 하고도 남지만 한편으로는 ‘은혜를 모르는 인간’1) 이야기는 참으로 인간사 삶에 깊숙이 파고들고 만다. 동물 중에서도 생각하는 주머니를 갖고 있는 인간만이 배신을 하고 배신을 하고도 안면 몰수 식으로 그 배신을 모르고 날뛰는 者(자)들의 경우를 주변에서 참으로 많이 보면서 개인적으로 안타깝고 애잔하기 그지없다. 그것도 배신을 가한 당사자만 모르고 날뛰는 모습은 흡사 조선시대의 망나니의 춤을 연상한다. 염치도 없고 체면도 없고 아예 선배는 거추장스러워 더 더욱 眼中(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그 者(자)는 자기의 후배만 다독거리다가 결국에 가서는 그의 후배로 부터도 외면당하고 그것도 절친했던 친구와의 갈등으로 이어져 고소까지 당하고 있는 모습을 꼴사납게 옆에서 본의 아니게 지켜보면서 ‘이러한 者(자)를 어떻게 하면 자기 자신을 돌이켜보게 할 수 있나’에서 잠시 想念(상념)에 잠겨 머뭇거리다가도 넌더리가 나 아예 냉정하게 모든 생각을 접고 만다. 꼴이 아니면 안 보면 되고 人間(인간)이 아니라면 안 만나면 되는 것이라는 평범한 인생의 진리 속에서 마냥 숨 쉬고 살려고 하는 게 보통사람의 처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者(자)는 거침없기를 입에서 마구 튀어 나오는 대로 행동한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식으로 또 다시 어느 조직에든 편리한대로 들어가서 나름대로 생각에 의해 成果(성과)를 얻어내면 또 제 3의 움직임을 갖는다. 그러다가도 조금이라도 자기 생각에 反(반)하면 그 다음부터는 자기만족의 不充分(불충분)의 조건으로 男女老少(남녀노소)를 不問(불문)하고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마구잡이로 言行(언행)을 실천해 간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그 조직의 조직체가 그 者(자)의 마음에 차지 않고 결국에 가서는 그 단체의 회장도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흔들어 버리고 선배나 직위나 직급에 관계없이 그 者(자)의 입장에서 유리한 방향으로만 육중한 몸놀림으로 자기만의 처세를 행하기가 일쑤다. 여기서 분명히 밝히고자 하는 필자만의 座右銘(좌우명)이 있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데 인생 初老(초로)시절에 잠시 뒤돌아보며 생각한 게 있다. ‘나는 죽는 그 날까지 잘못된 인간에 대해 충분한 批評(비평)으로 반성의 기회를 갖게 하되 우리 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하는 사람으로 남고자 한다’라고... 사람은 모두가 처음은 좋다. 남자답게 생긴 육중한 외모에 비해 그 者(자)의 생각은 매양 좁쌀이다. 처음엔 모두 그걸 모르고 당한다는 게 안타깝다. 필자는 어느 칼럼에선가 배신감에 대해 논한 적이 있다. 배신감이란 당한 者(자)만이 느끼는 아픔이지만 삶에 질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여기에 반해 배신을 때리는 者(자)의 입장에서는 배신의 아픔을 모를 뿐 아니라 당연성의 논리요 단순성의 연속이라는 게 문제이다.(5.18의 전두환의 변명과 조선시대 사육신을 팽했던 사람들의 과거 족적을 보면 쉽게 이해할 것임) 인간의 기본 예절은 시례야(是禮也)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그럼, 시레야(是禮也)가 무엇인가?2)     이 者(자)는 처음에는 아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불현 듯 사람과 인파가 몰리는 단체를 찾는다. 그리고서 그 곳이 유리한 곳이면 어디든 파고들다가 본인이 생각하는 수가 틀리면 판을 엎고 깨고 그 단체나 조직을 난리 통을 만든 후 누가 그랬지? 라면서 아무렇지 않는 듯 자기만 홀로 빠져나오고 멀리서 보듯 항상 태평스럽다는 게 더 큰 문제다. 그 者(자)가 한 번도 자기 조직을 갖고 들어와 그 조직에 영향을 끼친 기여도나 역할을 찾아 볼 수가 없고 조직을 키운 적이 없다는 게 衆評(중평)으로 이를 여실히 증명하고도 남는다. 그 者(자)만의 독특한 구조의 독불하고도 상 獨不將軍(독불장군)식이다.   그러면서 그 者(자)는 ‘난 나니까 그럴 수도 있다. 난 항상 대범해서 작은 일에는 항상 빠지고 뒤로 하지’ 라고 혼자 獨白(독백)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전설적인 사건이나 위인들의 삶을 反芻(반추)하면서 그리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물에 대해 비교하면서 주변의 인간관계를 되도록이면 변치 않고 돈독히 하려고 노력한다.   수많은 인생살이에서 수많은 속담과 경험담이 나온다. 그러나 그러한 속담과 경험담도 자기 쪽 유리한 방향으로 틀어서 생각해 버리면 참으로 그건 民弊(민폐)고 그 이상의 그런 민망스러운 민폐는 없다.   아무리 유명 개그맨, 코메디언 대사라도 ‘대중과 소통되지 않으면 진정 웃음을 줄 수 없고 그 대사 자체는 유머가 아니고 두 번 다시 담지 못 할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된다.’라고 말한다.   그건 인간사에서도 한쪽에서는 웃자고 말했는데 받아들이는 쪽에서 웃지 못하고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이 된다면 그 말로 인해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엄청나게 심각해 질 수 있다는 게 사회생활의 진리이고 인생의 한 단목이다.   그렇다면 앞서 말한 예의의 근본인 4대 성인의 한 분인 공자께서 말한 시레야(是禮也)의 중요성은 충분히 말한 것으로 역설하고자한다.   어느 사람인들 거침없이 학문에 정진을 하고 유명 대학원에서 석, 박사를 하였다 치더라도 인간 修養(수양)이 안 되어 있다면 다시금 험하고도 깊은 산에 머리 깍고 들어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省察(성찰)의 계기 마련이 더 중요할 것이다.   자기 마음대로 좋을 땐 좋고 싫을 땐 뱉어버리는 게 人間事(인간사)를 갖는 사회생활이 아니다. 이러한 者(자)가 아무리 다른 곳에서 또 다시 헐뜯었던 사람을 다시 一口二言(일구이언)으로 칭찬을 하고 돌아다닌들 그 누가 그 말을 진정성을 갖고 인정하고 다시금 信賴(신뢰)를 형성될 수 있겠는가?   이러한 者(자)를 처음 만났을 때가 불과 3년 전 어는 행사 때다. 겉으로 보면 ‘듬직한 체구에 현란한 話術(화술)에 이 시대에 석, 박사를 하였으니 참으로 이러한 사람이 없구나.’ 잠시 착각의 늪에서 골똘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까 그 이후부터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게 되었나 싶었다. ‘이렇게 뛰어난 사람이 왜 이렇지?’ 하다가도 ‘인간은 자연히 자석처럼 서로 끌리는 사람들끼리 어울려 다니는 게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 이후 어느 직책을 맡겼더니 실질적으로 1인 회장에 1인 회원에 불가한 만큼 조직을 꾸리지도 못 하고 가끔 중요한 회의에 지각을 하였지만 그나마 장점이라면 회의 때마다 빠짐없이 참석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뒷자리에서 들릴 듯 말 듯 집행부에 불평을 해 댔다. 그러나 민주주의 원칙이 다수의 논리이고 하니 私的(사적)으로 그럴 수 도 있겠지’ 하며 너그럽게 생각하며 봐주고 넘긴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기를 반복하고 또 다른 모임에도 귀신같이 알고 또 번개같이 나타났다. 그러면 또 금새 잊어버리고 고향 후배사랑의 愛憎(애증)으로 그렇게 받아들이길 반복했다.   그래서 격이 없어진 걸까“?! 속된말로 작은 불씨를 큰 불씨로 키웠고 드디어는 ‘고향선배가 선배를 띄엄띄엄 보게 만들고 말았다’고 自爆(자폭)을 하듯 말한다.   이렇게 그 者(자)가 좋을 때 부르던 호칭이 ‘총장님, 회장님, 형님이었다.’가 수가 틀리니까 더 急進的(급진적)으로 ‘앞으로 당신 같은 사람은 사람취급을 안 한다, 또 다른 선배를 거론했더니 ’그런 사람들은 인간 말종이다,‘라고 말하며 급기야는 중국과 북한 보위부를 들먹거리며 협박을 가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더티 처세로 주변에서도 질릴 정도를 넘어서 그 者(자)를 아는 선, 후배라면 마침내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만다.   이런 자가 또 다시 다정하게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연락이 온다. 또 갖은 美事(미사)語句(어귀)를 동원해 주변을 혼란시키고 ‘참석 하겠습니다’며 답장의 글을 발견하며 참으로 안타깝고 神(신)이 살아있으면 왜 이런가 싶을 정도의 심히 遺憾(유감)을 표해본다.   정작 우리가 소통하고 있는 언어를 잘 이해하는지도 의문이요,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을 강조하지 않더라도 수오지심[羞惡之心]의 부끄러움을 아는지 그 者(자)에게 되묻고 싶을 따름이다.   이 칼럼을 통해 피해자 입장에서만 말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수오지심[羞惡之心]의 마음을 가지며 스스로 반성을 하면서도 더 많은 사람이 똑같은 경우를 당하더라도 그 者(자)를 용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당사자가 이 글을 접한다면 이제부터라도 수오지심[羞惡之心]으로 더 이상 知人(지인)들에게 善意(선의)의 피해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苦心(고심)해야함을 당부하는 마음에서이다.   이 글을 쓰며 이 칼럼을 끝내면서도 한 없이 마냥 부끄럽다!!! 순전히 누워 침뱉기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듭 사과한다. “제가 미안하고 송구하지만 再三(재삼) 주변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子入大廟, 每事問. 或曰: "孰謂鄹人之子知禮乎? 入大廟, 每事問." 子聞之曰: "是禮也."자입대묘, 매사문. 혹왈: "숙위추인지자지례호? 입대묘, 매사문." 자문지왈: "시례야." 공자께서 태모에 들어가서 매사를 물었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누가 추인의 아들이 예를 안다고 했는가? 태묘에 들어와서 매사를 묻는구나.” 공자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예다   <각주> 1) 문헌설화로는 발견되지 않고 구전설화로 전국에 걸쳐 널리 전승되고 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떤 사람이 강가에 있다가 홍수로 떠내려 오는 노루·뱀 등의 짐승과 함께 사람을 건져 주었다. 짐승들은 땅에 내리자 그에게 감사를 표시하고는 모두 자기의 길로 갔지만 사람만은 갈 곳이 없었으므로 자기 곁에 살게 하고 돌보아 주었다. 어느 날 노루가 나타나 구하여 준 사람을 어떤 곳으로 데리고 가 땅을 파는 시늉을 하기에 그곳을 파 보았더니 많은 돈이 묻혀 있었으므로 그는 큰 부자가 되었다. 그 사실을 안 도움받은 사람이 욕심을 내어 관가에다 자기를 구해 준 사람이 도둑질을 하여 부자가 되었다고 모함하여 감옥에 갇혀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였다. 그가 갇혀 있는 옥에 뱀이 와 몸을 물어 부어오르게 하더니 이어 풀잎 두 잎을 가지고 와서 상처에 붙이자마자 상처가 곧 아무는 것이었다. 그는 그 풀잎이 약초인 것을 알고 남은 것을 잘 보관해 두었다. 얼마 뒤 고을의 원님이 뱀에 물려 위험한 상태가 되었을 때 그는 그 잎으로 원님의 상처를 낫게 하였다. 원님이 그를 만나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떻게 하여 옥에 오게 되었는가를 물었으므로 사실대로 이야기하자 그를 풀어 주고 대신 모함한 사람을 잡아 벌을 주었다. 각 편에 따라 보은하는 짐승이 호랑이·사슴·고양이 등으로 이야기되기도 하고 구출된 인물이 주인공의 양자로 있었거나 그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는 인물이기도 하며, 혹은 그에게 자기를 찾아오라는 부탁을 하여 주인공이 곤궁하여 찾아갔을 때 주인공을 모함하여 위기에 빠뜨리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되기도 한다. 동물이 주인공에게 주는 물건은 금이나 돈 외에도 산삼밭을 알려 주어 도움받은 인물의 욕심을 자극하여 주인공의 곤경 동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주인공의 도움을 받은 인물로는 원님 외에 원님의 자녀 또는 왕의 딸로 이야기되기도 한다. 이러한 인간의 배은에 관한 이야기는 대홍수 때의 일로 인류의 시조가 되었다는 <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t; </bo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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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가 권역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역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지역 화물업계의 차고지 부족과 도심 화물자동차 불법주차 등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평동3차 산업단지 내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시공업체를 선정했으며, 올해 1월 착공해 내년 7월 준공할 계획으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총 사업비 180억원(국비 126억, 시비 54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만1036㎡에 주차면 260면(특대형 184, 소형 76면)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시설은 지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진곡산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에 버금가는 현대적인 시설로서 차고지 기능 외에도 주요 부대시설로 휴게시설과 식당, 매점 등이 마련된다. 더불어 화물 관련업종 임대사무실과 차량 경정비 및 주유소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김준영 시 교통건설국장은 “평동3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완공되면 물류 수송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형 화물차의 도심 진입과 무단 주․박차로 인한 각종 민원이 감소돼 도심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그린벨트 해제 등 사전 행정절차가 추진되고 있는 첨단 3지구 등에도 권역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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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쓸쓸한 물결이 이는 강가에  그는 서 있었다. 상념에 잠겨 ... 그는 생각했다. 바로 여기서 우리는 스웨덴을 위협하리라. 오만한 이웃나라를 혼내주기 위해 이곳에 도시를 건설하리라.            - 푸슈킨, 『청동기사』(1833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데카브리스트 광장에서 ‘청동기마상’을 보았다. 표트르 대제의 한 손은 네바 강 건너편을 가리키고 있고, 말은 뒷발로 뱀을 짓밟은 채  앞발 두 개를 치켜들고 있다. 뱀은 개혁 거부 세력들을 의미한다. 600톤이나 되는 반석에는 “표트르 1세에게 에카테리나 2세로부터 1782”라고 새겨져 있다. 남편 표트르 3세를 폐위시키고 황제가 된 독일 출신 에카테리나 여제가 표트르 1세에게 헌정한 것이다.  표트르 대제(1672∼1725)는 1712년에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수도를 옮기고 1721년에 스웨덴을 항복시켜 발트 해 연안을 차지한 차르이다.  1695년에 표트르는 오스만튀르크와 전쟁에 포병 장교로 종군했다. 러시아 군은 대규모 병력으로 아조프 요새를 공격했지만 요새는 끄덕하지 않았고 오히려 러시아 군만 피해를 입고 퇴각했다. 오스만튀르크 군이 선전했던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튀르크 해군이 흑해를 통해서 풍부한 군수물자는 물론 보충 병력까지 수송했기 때문이었다. 해군을 보유하지 못한 러시아 군으로서는 이 광경을 뻔히 보면서도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표트르는 이 전투를 통해서 해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696년에 표트르와 공동 차르였던 이복형 이반이 사망했다. 명실상부한  통치자가 된 그의 첫 과업은 아조프 요새를 함락하는 것이었다. 그는 우격다짐으로 30척의 전함을 만들었다. 표트르는 다시 아조프 요새를 공격하면서 이 전함들을 이용해 튀르크 해군에 대항했다. 결국 러시아 함대는 튀르크의 수송선단 저지에 성공했고, 표트르는 1696년 7월에 아조프 요새를 함락시켰다. 1697년 3월, 포병 하사관 표트르 미하일로프로 신분으로 위장한 표트르는 250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을 거느리고 유럽 시찰에 나섰다.  사절단은 라트비아, 프로이센, 네덜란드, 영국, 오스트리아 등 여러 나라를 순방했다.   그는 라트비아에선 축성술을 배우고, 프로이센에서는 폭탄 제조법을 배웠으며, 네델란드 사르담에서는 조선소에서 목수로 일했고 암스테르담에서는 군함제조에 참여했다. 또 영국에서는 해양군사학을 공부하고 그리니치 천문대도 방문하였고 뉴턴을 만나기도 했다. 다음에는 오스트리아를 찾았다. 빈은 합스부르크 왕국의 중심이었다. 빈에서 이탈리아로 떠나려는 즈음인 1698년 7월에 표트르는 친위대  스트렐치가 반란을 일으켰다는 급보를 받았다. 그는 급거 귀국길에 올랐다. 다행히도 반란은 쉽게 진압되었으나 모스크바로 돌아온 표트르는 반란 가담자 1,200명을 모두 처형하고 시체들을 한동안 매달아두었다. 저항세력을 제거한 표트르는 본격적인 개혁에 착수했다. 먼저 백성들에게 턱수염부터 자르도록 했고 불이행하면 ‘수염세’를 부과했다. 복장도 거추장스러운 러시아 복장에서 간편한 양복으로  바꾸었다.    군대 개혁도 단행했다. 1700년에 징병제를 실시했고 사관학교를 세웠으며, 대포 · 군함을 생산하여 전투력을 향상시켰다. 강력한 개혁 군주 표트르 대제! 그는 유럽의 근대화를 받아들여 러시아의 부국강병에 총 매진했다.  (계속됩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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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택시 과잉공급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택시자율감차를 시행하는데 감차는 자가용 운전자 및 대리운전 이용자 증가로 택시 이용객이 감소한데 따른 대책으로 추진됐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4월 택시감차위원회를 개최해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일반택시 한 대당 감차보상금 4600만원을 책정했으며 감차 대상은 일반(법인)택시 30대. 현재 광주시내 택시는 총 8202대(일반 3407대, 개인 4795대)로 지난 2014년 7월 제3차 택시 총량산정 결과 1268대가 과잉공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향후 택시 운영환경 및 운수종사자 소득이 더욱 열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운수종사자 소득증대 및 택시영업 환경 개선 기대. 택시감차 접수는 광주시 대중교통과로 하면 되며, 광주시는 모집 면허대수 초과시 회사별 택시대수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며 택시 감차접수 기간 일반 및 개인택시의 양도양수가 금지되는 만큼 택시감차를 조기에 완료해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편, 감차가 시행되면 운수종사자 소득증대는 물론 택시영업 환경 개선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어 광주시는 택시자율 감차보상을 위해 시비 12억원, 국비 2억3000만원을 재원으로 활용하고 국토교통부 감차재원관리기관의 실적평가 지원금인 인센티브 6억원(국비) 및 일반택시 업계의 출연금 1억5000만원을 활용해 보상할 예정이다. 김준영 시 교통건설국장은 “택시운송사업 여건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업계에서 택시감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며 “택시업계의 자생력 강화와 대시민 서비스 향상이 병행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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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종영 · http://edaynews.com
호남 선비 문화의 중심 무대이자 호남 학문의 또 하나의 구심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화순 누정, 그 아름다운 풍경과 그 속에 담긴 선비들의 삶과 화순의 문화와 역사, 정신을 담은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28일 오후 5시40분 방영되는 KBS광주 연중특별기획 남도스페셜(미니다큐) ‘선비문화의 산실-화순 누정’편.   화순의 대표적인 5대 누정인 물염정과 화순적벽, 임대정과 사평리 원림, 송석정, 침수정, 영벽정을 통해 선비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살펴보고 화순의 소중한 유산을 만나본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영으로 화순 누정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친 몸과 영혼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관광문화자원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살펴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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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제11회 강진 야생수제차 품평대회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강진아트홀 일원에서 열렸다. 지난 21일부터 선별 분류작업을 거쳐 22일 품평대회가 진행됐다.    49점이 출품된 대회 심사는 동국대 불교대학원 교수 박희준 심사위원장과 목포대학교 조기정 교수, 전주국립식품연구원 김상희 연구원, 하동녹차연구소 김종철 박사, 박산수 위원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차의 외형, 색상, 향, 맛, 우린잎의 상태를 점수화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기념(시상)식에는 안병옥 부군수, 김상윤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차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 강진아트홀 전시회장에서 진행됐다.   안병옥 부군수는 “강진 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강진다인연합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강진의 전통차가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어 감사드린다. 차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군에서는 차문화 교육, 포장재 등 지원 및 녹차를 10대 농식품으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에서 300만원 상금이 주어지는 대상에 녹차를 출품한 강진읍 박숙자씨가 차지했다. 100만원 상금이 주어지는 최우수상은 녹차부문 강진읍 김국자, 발효차부문 강진읍 현순덕씨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장흥읍 윤순정, 병영면 김순애씨가 차지했고, 장려상은 강진읍 권정완, 강진읍 우아름, 강진읍 이송애, 군동면 조현숙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씩 상금이 수여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희준 교수는 “지난 겨울 추운 날씨 때문에 녹차의 작황이 좋지 않아 품질이 다소 저하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출품작들의 품질이 오히려 높아졌다. 이제는 강진차만의 특성을 갖추고 차별화된 강진 차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은 다신계 결성 200주년이 되는 해로 세계 최초의 협동조합인 다신계 결성 200주년 기념행사를 9월 중 강진군 오감통, 사의재 등 일원에서 개최하여 각종 차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차문화 산업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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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시흥시가 주최하고 따오기 아동문화연구회와 (사)한국동요문화협회가 주관한 제2회 따오기 아동문화제와 제1회 전국 따오기 동요제가 지난 6월 23일(토) 목감동 따오기노래비공원과 시흥시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따오기 아동문화제는 어린이날 진행된 ‘어린이 문예공모 및 아동문예축제’와 4회차에 걸친 ‘아동문학특강’에 이어 이날 개막식을 포함한 ‘한정동 시인 42주기 추모제’와 ‘아동음악심포지움’, ‘전국 따오기 동요제’가 개최되어 전년도보다 한층 풍성해진 행사로 진행되었다.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문예공모에는 200편이 넘는 운문과 산문작품이 접수되어 대상인 시흥시장상을 비롯하여 59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한국동요를 주제로 한 아동음악 심포지움에서는 동요의 역사와 가치 및 활성화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시흥 대표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은 이번 동요제에는 서울, 경기, 울산, 충청, 전북을 포함한 28개 시군구의 54개 팀이 예선에 참여하여 본선 10개 팀이 선정되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별이 가득 꿈이 가득’을 부른 경기도 이천시의 ‘이천 서희 중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경기 용인시, 충남 계룡시, 전북김제시, 서울 강남구, 서울 동작구, 충북 충주시, 경기 시흥시, 울산광역시, 경기 이천시, 서울 서초구의 독창, 중창단이 참여한 전국 따오기 동요제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경쾌한 율동으로 객석을 해피바이러스로 물들였고, 동요로 하나 되는 축제를 만들며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김윤식 시장은 시흥시의 어린이가 함께 어우러져 아동축제를 즐기는 오늘을 축하하고 응원하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요제 참가 아동에 대한 환영인사도 잊지 않았다. 또한 “한정동 선생의 어린이를 사랑하는 정신을 받들어 앞으로도 아동의 행복을 위한 문화제로서 발전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요제 수상 - 대상 ‘이천 서희 중창단’, 금상 전북김제시 ‘유예은’, 은상 경기 용인시 ‘늘해랑 중창단’, 동상 충북 충주시 ‘루체레 중창단’, 경기 시흥시 ‘노래하는 천사들’, 장려상 충남 계룡시 ‘계룡시어린이뮤지컬중창단’, 서울 강남구 ‘동요랑이 중창단’, 서울 동작구 ‘예하랑 중창단’, 울산광역시 ‘정유현’, 서울 서초구 ‘정가단 아리’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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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1456년 6월1일 단종 복위 거사는 실패로 끝났다. 성삼문 · 박팽년 · 이개 · 김문기 등은 명나라 사신 환송연에서 성승과 유응부 · 박쟁이 별운검(임금 호위 무신)이 된 것을 기회로 세조를 죽이기로 했다.  그런데 별운검이 취소되자 의견이 엇갈렸다. 유응부는 누설을 염려하여 그대로 진행하자고 했고, 성삼문과 박팽년은 ‘별운검을 세우지 않고 세자가 오지 않은 것은 하늘의 뜻이니 연기하자’고 했다. 결국 성삼문·박팽년의 의견대로 거사는 연기되었고 유응부의 우려대로 내부밀고자가 생겼다. 김질이 장인 정창손과 같이 세조에게 밀고한 것이다. 세조는 성삼문 · 박팽년 등을 사정전에서 심문하였고, 6월8일에 군기감(지금의 서울시청)앞에서 사지를 찢었다. 처형을 지켜본 생육신 김시습은 성삼문·박팽년·유응부·성승 등 다섯 시신을 수습해 노량진에 묻고 작은 돌을 묘표로 썼다.   그런데 사육신이 충절의 아이콘이 된 것은 생육신 남효온(1454∼1492)이 지은 ‘육신전(六臣傳)’에 기인한다. 그는 1489년에 고향 의령에서 박팽년·성삼문·하위지·이개·유성원·유응부의 충절을 기리는 ‘육신전’을 집필했는데, 1498년 무오사화의 희생자인 사관 김일손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490년 가을에 남효온은 김일손과 함께 삼각산 중흥사에서 김시습을 만났다. 세 사람은 백운대에 올랐으며 닷새 동안 같이 지냈다. 단종과 육신에 대하여도 이야기 했으리라. 세조가 교서에서 ‘후세의 충신’이라고 한 사육신은 인종 원년(1545년)에 비로소 실록에 나타났다. 시강관 한주가 조강에서 ‘육신은 대죄를 입어 마땅하나 본심은 충의’라고 한 것이다. 1576년에는 박계현이 경연에서 선조에게 성삼문은 충신이라면서 ‘육신전’을 읽으라고 말했다. 책을 읽은 선조는 세조를 욕했으니 책을 모두 불태우라고 했는데 겨우 진정됐다. 이 와중에 백호 임제는 정치소설 ‘원생몽유록’을 지었다.   한편 숙종은 1681년에 노산군으로 강봉된 단종의 신원을 노산대군으로 추봉하였고, 영월 단종 묘에 치제하였다. 1685년에는 단종 묘 근처에 성삼문 등 육신을 기리는 육신사(六臣祠)가 세워졌다. 1691년에 숙종은 육신을 복작하고 노량진에 민절서원을 세웠다. 또한 숙종은 1703년에 육신사에 ‘창절(彰節)’을 사액하였다. 창절은 충신의 절개를 기린다는 의미이다. 창절사는 1788년에 서원으로 승격되었고, 1791년(정조 15)에는 김시습과 남효온이, 1828년(순조 28)에는 박심문(1408∼1456), 1833년에는 엄흥도가 추가로 배향되었다. 김시습과 남효온, 그리고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가 창절서원에 배향된 것은 이해가 된다. 그런데 박심문은 왜 이곳에 배향되었을까? 박심문은 김종서의 종사관으로 육진개척을 한 사람으로 1453년 계유정난으로 김종서가 살해당하고 1455년에 세조가 즉위하자 성삼문 · 하위지 등과 왕래하면서 단종복위를 도모했다. 1456년에 그는 질정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다가 의주에 이르러 성삼문 등 70여명이 처형당한 소식을 듣고 순절했다. 그는 병사(病死)로 위장하면서  자손들에게 피신하여 살도록 유언했다. 이리하여 박심문  자손들은 전라도 해남 · 진도에서 살았다.    1804년(순조 5년)에 순조는 박심문이 ‘곧은 충절은 사육신 못지않다.(貞忠苦節 不下六臣)’하여 이조참판에 증직했다. 1871년(고종 8년)에는 충정(忠貞)시호를 받았다.  한편  70명 이상이 순절한 단종복위사건은 ‘사육신 사건’ 또는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으로 각인되었다. 이러자 웃을 수 없는 일이 생겼다. 노량진 ‘사육신 공원’은 김문기가 추가되어 의절사 사당에 위패가 7개이고, 묘도 7개로 ‘사칠신 공원’이 된 것이다.   이는 1978년에 서울특별시가 사육신 묘역을 확장하면서 국사편찬위원회의 어정쩡한 결정 때문에 김문기가 합류되었기 때문이다. 원래 이조판서 김문기는 1791년에 정조가 장릉 배식단 정단에 모신 32명중 3중신(三重臣)이었다. 정단 32명은 6종영, 4외척, 3상신, 양운검, 3중신, 사육신 그리고 허조 · 엄흥도 등이다. 요컨대 단종복위사건은 70여명이 관련되었다. 이제 사육신 못지않게 나머지 사람들도 현창되어야 한다. 사육신 공원에 ‘70인 단종 복위 충절비’를 세우면 어떨까.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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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은 25일 송이도에 20억원을 투입하여 해안주택 지붕 및 담장 경관개선, 꽃길산책로, 몽돌 전시실, 송이도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등을 조성하여 매력있고 아름다운 섬으로 만들 계획이다. 16억원을 투입하여 송이도 최대 관광자원인 몽돌을 이용한 전시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송이도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여객선 대합실 정비, 포토존 등을 조성해 어촌마을의 아름다움을 살려 차별화된 섬으로 가꾸어 간다는 것. 또,, 꽃길 산책로 조성에 2억원을 투입하여 관광객과 마을 주민들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송이도 관광자원 및 마케팅 요소로 활용한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향화도 ~ 송이도 구간에 1일 2회 왕복 운항하는 신규 여객선을 투입해 섬 접근성을 개선하고 섬 주민 들의 육지 1일 생활권을 보장하여 현재까지 작년 보다 2배 증가한 4,600명이 송이도를 방문했다.   앞으로 영광군에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에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어업 이외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도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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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함경도 경원에서 유배살이 한 윤선도는 1618년 겨울에 경상도 기장으로 유배지를 옮겼다. 그런데 이배(移配) 사유가 참 희한 하다. “이때 많은 선비들이 시사(時事)를 말하다가 북쪽으로 유배를 당했는데, 이이첨이 이것마저도 불쾌하게 여기고는 말하기를 ‘북쪽으로 귀양 간 사람들이 호지(胡地 오랑캐 땅)에 가까이 있는 만큼 필시 오랑캐와 내통 할 것이니, 모두 남쪽 변방으로 옮겨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공(윤선도)도 기장(機張 부산광역시 기장군)으로 이배(移配)되었으니, 무오년(1618) 겨울의 일이었다.” 1)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지만, 종성에 유배중인 김시양도 1618년에 영해(경북 영덕군)로 이배되었다.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윤선도는 홍원에서 기생 조생을 또 다시 만났다. 그가 지은 시 두 수가 말해준다. 노방의 사람에게 장난삼아 지어 주다 무오년(1618, 광해군10) 〔戲贈路傍人 戊午〕 2) 그대가 소유가(少游歌)를 애창하지 아니하니 내 어찌 고운 얼굴의 보조개를 보기 좋아하랴. 단지 몸을 비단 옷 속에 간직함을 기뻐하는데 말하는 것도 세상 사람들과 다르구나. 汝非愛唱少游歌 我豈耽看梨頰渦 只喜身編羅綺裏 語言敢與世殊科 3) 이 시에서 알 수 있듯이 윤선도가 반한 것은 조생의 얼굴이 아니라 언행이었다. 이어서 윤선도는 “홍헌의 조랑에게 답하다 무오년(1618) 〔答洪獻趙娘 戊午〕” 시를 지었다. 한자(당나라 한유)가 노승 태전에게 글을 남겨 준 뒤로 세간의 헐뜯는 평이 있는 지 어느 덧 천년 나도 지금 그대가 객(客)을 알아봄에 감격하여 다시 가요를 지어서 짧은 종이에 쓰노매라. 당나라 한유는 조주자사(潮州刺史)로 있을 적에 친하게 지냈던 노승(老僧) 태전과 작별하면서 글과 함께 자신의 의복을 남겨 주었다. 1618년 겨울에 윤선도는 경상도 기장에 도착했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일일화(一日花)를 읊다”를 지었다. 4) 오늘 핀 꽃이 내일까지 빛나지 않는 것은 한 꽃으로 두 아침 햇살 보기가 부끄러워서라네. 날마다 풍도(馮道)처럼 양지만 쫓는 해바라기만 있다면 세상의 옳고 그름(是非)을 그 누구 있어 분별할까 甲日花無乙日輝 一花羞向兩朝暉 葵傾日日如馮道 誰辨千秋似是非 이 시는 마치 1618년 겨울 광해군 시대를 보는 것 같다. 영구집권을 꾀하는 대북파 이이첨 일파는 인목대비를 서궁(지금의 덕수궁)에 유폐시키고 충신들을 모조리 유배시키고 죽였다. 폐모를 반대한 이항복도 북청으로 유배 가서 1618년 5월에 별세했고, 이원익도 유배상태였다. 조정 대신들은 오로지 풍도(馮道)처럼 시비 분별도 없이 광해군에게 맹목적인 충성을 해야 했다. 5) 이렇게 대북파가 탄압정치로 신하들의 입을 틀어막고 맹신적인 충성을 강요하자 서인과 남인 심지어 소북마저 등을 돌렸다. 한편 1619년 여름에 양아버지 관찰공 윤유기가 세상을 떠났다. 6) 1616년 12월21일 윤선도가 ‘병진소’를 올린 이후 윤유기는 관직을 박탈당하고 향리로 돌아가 우울하게 지내다가 생을 마쳤다. 향년 66세였다. 윤선도는 깊은 슬픔에 빠졌다. 유배중이라 장례를 치를 수 없다는 점도 있었지만 양부의 별세가 자기 탓이라는 자책감이 더했으리라. 부고를 받자 윤선도는 제수(祭需)를 갖추고 제문(祭文)을 지어 지극히 비통한 심정을 달랬다. 1) 윤선도 시장(諡狀) 2) 원주에는 ‘이하는 기장(機張)으로 배소를 옮길 적에 지은 것이다. 노방의 사람은 조생(趙生)이다.’라고 적혀 있다 3) 소유가(少游歌)는 남녀의 애정을 다룬 노래를 말하고, 이협(梨頰)은 배의 속살처럼 하얀 얼굴을 뜻한다. 4) 원주에는 ‘이하는 무오년(1618) 기장으로 배소를 옮긴 뒤에 지은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5) 풍도(馮道)는 매우 혼란 했던 중국 5대 시대(907-960)에 5개의 나라에서 10명 이상의 황제를 섬긴 양지만 쫓는 해바라기 재상이다. 6) 윤유기는 부친 윤유심의 동생(윤선도의 작은 아버지)인데, 해남윤씨 종가로 입양 가서 윤선도의 양아버지가 되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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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지붕 위의 남자  안은순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독자와 공감하는 소설을 쓰고 싶었다.   요즘같이 소설을 읽지 않고 사지도 않는 시대에 소설을 왜 쓰느냐고 회의할 때도 많지만 결국 소설을 쓰면서 나를 되돌아보고, 시대를 읽고, 이웃을 만들며 치유가 됨을 알게 된다.    소설은 예술이다. 예술은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저 좋아서 하는 것인 만큼 소설을 쓰면서 행복을 찾는 것이다.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독자가 내 소설에 공감하며 감동하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다.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 제2의 인생  ● 별똥별 떨어지다   ● 바람의 선물  ● 지붕 위의 남자  [2018.06.25 발행. 13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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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어느 수필가가 쓴 전원교향곡  김창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도연명은 '전원에 돌아와서'(歸田園居)란 글에서, '젊어서부터 속운(俗韻)이 맞지 않았고, 성격이 본래 산수를 사랑하였다. 잘못 그물 같은 속세에 떨어져, 단번에 30년이 가버렸구나. 철새는 옛 숲을 그리워하고, 물고기는 옛 연못을 그리워한다. 남쪽 들판 한 끝에 황무지 개간하고, 본성의 소박함을 지키고자 전원으로 돌아왔노라'고 읊었다.  나도 생각한 것은 있었다. 55세 되면 전원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이다. 꽃과 채소 가꾸고, 여행이나 하면서 살리라 생각했다. 그래 오십 중반에 은퇴하여 서울 근교서 살았으니, 한번은 한강 상류 토평이고, 또 한번은 광교산 아래 성복동이란 곳이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닌데, 한번은 강변, 한번은 산 아래였다.  서울 나들이가 다소 불편했지만, 그런대로 전원 사는 맛이 있었다. 새장을 벗어나 숲으로 돌아간, 정말 해보고 싶었던 생활이었다. 새벽에 일어나 글 쓰고 꽃 가꾸고 산 생활, 그 자유롭고 아름다운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반추해본다.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전원일기  토평에서  무엇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 할 것인가  별장 세 채  마음속의 절  전원일기/수지에서  두류동 동규  미당과 일석  꽃을 준 사람들  그녀의 정원  장미 뿌리를 깎으면서  가을 장미  삼성동에서   제2부  텃밭에서 얻은 시 상추  찔레꽃  산뽕나무  산딸기  토마토  잡초   날씨  하늘  수박  연꽃  구절초 약초  세상사     제3부  국내 여행기 (1) 고사심매도  향일암 동백  작은 섬에 살고 싶다  청학동 한유기  제4부  국내 여행기 (2) 화개동천 ‘달빛초당’ (1)  화개동천 ‘달빛초당’ (2)  화개동천 ‘달빛초당’ (3)  송광암 참선여행 (1)  송광암 참선여행 (2)  송광암 참선여행 (3)   속초에 가신다면  산림청 땅 경매 참가기 (1)  산림청 땅 경매 참가기 (2)     제5부  해외 여행기 하와이 여행  일본 문학기행  장가계 여행  계림 여행  시인의 고향, 소주 항주 여행  옌타이를 다녀와서 (1)  옌타이를 다녀와서 (2)     제6부  명산 참배기 백두산 근참기  설악산 대청봉 등반기  지리산 천왕봉 등정기  [2018.06.25 발행. 27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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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최근 인천에서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6~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특히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먹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올해 3월 전라남도 여수시 해수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된 후 전남, 경남, 인천, 울산의 해수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되면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하지에서 발진, 부종, 수포, 궤양 등 피부병변이 나타나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이나 어패류 관리와 조리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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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 http://edaynews.com
■  첫 발간 ‘수은(睡隱) 강항(姜沆)​ 평전’ 편제는 제10장 360페이지 ■  후손들의 무관심으로 지금까지 평전 한권 없는 것 안타까워 집필계기   [ 강대석 박사 저서 ‘수은(睡隱) 강항(姜沆)​ 평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6월 23일(토).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소재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관에서 강원구 회장, 종회임원, 시, 군, 구 종회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 중기 임진왜란 전후인 생존한 관료이며 성리학자로 포로로 끌려가 일본에 유학을 전한 비운의 천재 ‘수은(睡隱) 강항(姜沆)​ 평전’의 저자 강대석 박사가 특강을 했다.  수은(睡隱) 강항(姜沆)​ 선생은 조선(朝鮮) 13代 명종(明宗) 22年(西紀 1567年) 음력 5월 17일 전남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유봉마을에서 태어나서 조선(朝鮮) 15代 광해군(光海君) 10年(西紀 1618年) 무오년(戊午年) 5月 6日 향년 52세로 타계하신 조선시대의 관료이며 성리학자로 문집 건거록(巾車錄) : 일명 간양록(看羊錄)〉등이 있다. 공조(工曹) 형조(刑曹)좌랑(佐郞), 조선(朝鮮) 14代 선조(宣祖) 30年(西紀 1597年) 9월 23일 선생나이 31세인 정유재란(丁酉再亂)때 일본국(日本國) 포로가 되어갔다가  1600년 4월 2일 귀국까지 포로생활 2年 7개월(햇수로는 4년)동안 포로의 신분임에도 후일 일본 주자학의 開祖 후지와라 세이카(藤原惺窩, 1561년 ~ 1619년)와  다츠노(龍野) 성주 아카마쓰 히로미치(赤松廣通)을 만나 포로의 신분임에도 心交를 맺고 『사서오경』의 왜훈본 간행과 주자학 서적의 필사 등 주자학을 전수하는데 노력하여 마침내 일본 주자학의 개화에 큰 공을 끼치게 되었다.     수은(睡隱) 강항(姜沆) 선생의 일본 주자학(일명 성리학) 전파로 일본의 근대화와 왜국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크고 지대하여 오늘날 일본내에서도 선생을『일본유학(儒學)의 비조(鼻祖)』라고 일본인 스스로 칭한다.​   수은 강항 선생은 일본에 포로생활 도중에 일본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대응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대오각성의 의도에서 '적중봉소'로 기록했고 귀국 후 서책으로 엮었다.   내용은 적국에서 임금에게 올리는〈적중봉소 賊中封疏〉, 일본의 지도를 그린 〈왜국팔도육십육주도 倭國八道六十六州圖〉, 포로들에게 주는 글인〈고부인격 告浮人檄〉, 자기 체험을 기록한 〈섭란사적 涉亂事迹〉 등으로 구성했다. 일본에 잡혀간 포로들의 참상을 생생하게 기록했고 당시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한시로기록해 남겼으며 전란에 대비할 왜국과 국내정책까지도 알아보기 쉽게 기록하고 있다.    오늘날 일본 시코쿠에히메현(四國愛媛縣) 오오즈시(大州市) 중심가 시민회관 앞에는 1990년에 건립된 ‘홍유강항현창비’(鴻儒姜沆顯彰碑)되었고, 강항의 고향인 영광군과 오즈시는 2001년부터 교류하고 있다.  ['수은 강항 평전’ 의 저자 강대석 행정학 박사]   '수은 강항 평전’ 의 저자인 전남 장성출신인 강대석 행정학 박사는 전남대 행정학박사로 전남도에서 노인복지과장, 예산담당관, 공무원교육원장 등 34년간을 공직생활을 하다가 2011년 정년퇴임했다.     강 박사가 ‘수은(睡隱) 강항(姜沆)​ 평전’을 저술하게 된 배경은 지난 2000년 영광군 불갑면장으로 재직시 관내에 있는 내산서원에서 수은강항선생에 대한 자료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그때부터 틈틈이 관련 자료를 모으고 연구를 계속해 왔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퇴직 후 서너 군데에서 일자리 제의가 있었지만 모두 고사하고 그동안 모은 자료를 정리하고 발품을 팔아 평전을 집필하게 됐다고 강조해 말했다.    평전의 편제는 제10장 360페이지로 “제1장. 포로 수은의 발자취를 따라서, 제2장. 수은의 출생과 성장 , 제3장. 동서분당과 7년 전쟁, 제4장. 호혈과 칠치의 땅 일본,  제5장. 충절의 결정체 적중봉소, 제6장. 일본에 유학을 전하다, 제7장. 귀국 그리고 좌절, 제8장. 후학양성에 전념하다, 제9장. 수은문학의 산실 운제, 제10장. 운명”으로 구성되었다.  ['수은 강항 평전’ 의 저자 특강 참석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    한편, 강 박사는 ‘수은(睡隱) 강항(姜沆)​ 선생’에 대해 오히려 적국 일본에서의 일본 유교의 비조라는 평가와는 달리 정작 영광군과 후손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지금까지 평전 한 권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전라도 정도 천년이자 수은선생의 서거 400주년인 올해를 기해 출간하게 되었다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호남의 인물을 재조명하기 위한 집필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강조해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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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오는 26일 타이완 지룽시 출발 ‘슈퍼스타 버고’호가 승객과 승무원 3천 500명을 태우고 여수로 처녀입항함에 따라 관광객을 위한 송·환영 행사를 펼친다.   타이완 지룽시에서 출발해 여수로 오는 동안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한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 공연을 선상에서 펼친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환영행사로 ‘취타대’ 공연과 환송행사로 다채로운 ‘풍물놀이’ 등 환대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3천 명 이상 대규모 크루즈관광객이 입국하는 만큼 법무부 등 CIQ(세관·출입국·검역)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출입국심사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기항지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다.   전라남도와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타이완 현지마케팅을 펼쳐 2019년 프린세스 크루즈 4항차와 미국 발 월드크루즈 1항차를 여수항으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본과 타이완, 중국에서 여수를 오가는 크루즈 정기항로를 개설하고 대형크루즈선 입항에 대비해 여수 국제크루즈터미널 시설 개선을 해수부에 건의하는 등 인프라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크루즈여행 증가 추세와 ‘해양수산부 5대 기항지 모항화 전략’에 맞춰 여수항 모항화에 필요한 준비도 차분히 해나갈 방침이다.   유영관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크루즈 유치는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함께 신흥시장인 타이완과 일본시장을 타깃으로 한 크루즈마케팅 다변화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크루즈관광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략을 관련기관과 협조해 수립하고 아시아와 구미주권 홍보 마케팅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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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19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건강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보건소는 그간 어르신 건강체조, 구강의 날, 금연의 날 등 나눠 진행하던 건강행사를 하나로 통합 운영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아울러 보건소는 군민들의 보건사업 인식전환을 위해 건강홍보관을 함께 열어 폐활량 측정, 혈압 및 당뇨 수치 체크 및 상담, 인지능력 향상 게임,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작품 전시 및 천연치약만들기, 매듭, 부채공예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순영 서천군보건소 건강증진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건강한마당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느끼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건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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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가 ‘탄소 마이너스 친환경 수소도시 광주’를 모토로 수소기반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사회 및 산업을 구축, 수소자동차 허브도시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소전기차를 지난해까지 41대 보급한데 이어 올해는 4월 민간인을 대상으로 54대를 공고해 뜨거운 관심 속에 조기 마감했다. 수소전기차를 구매하면 차량 한 대당 국비 2250만원, 시비 1000만원 등 총 325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 광주시는 2기 뿐인 수소충전소를 내년까지 7기 이상,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14기 이상 운영하고, 수소전기차 5000대를 보급하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타 지역에 비해 많은 수소충전소 인프라를 보유하게 되면 수소에너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개발 사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광주시는 23일부터 7월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 중앙광장에서 현대자동차 주최로 ‘NEXO와 함께하는 수소전기하우스’를 운영한다. 수소전기하우스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 3대가 만드는 에너지로 에어컨, TV, 조명 등 전시관 안의 모든 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하우스는 미래 친환경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230㎡(70평) 규모 공간으로 수소전기자동차의 에너지 원리와 미래 수소사회를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소전기에너지의 친환경성을 홍보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시됐던 수소전기하우스를 광주에 유치하게 됐다”며 “향후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수소전기차 및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수소에너지 기반의 수소전기차 연계산업 중심도시 구축을 목표로 수소자동차 허브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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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중국산 조기를 영광굴비로 제조․유통시킨 굴비업체가 사법기관에 적발되어 영광굴비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어, 다수의 선량한 업체를 보호하고 피해를 방지를 위한 방안으로「가짜 영광굴비 가공․유통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원산지 허위표시 재발에 따른 제도적, 시스템상의 문제점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굴비단체 자정결의 대회 개회, 군수 서한문 발송, 수산물 원산지 표지 단속으로 신뢰를 강화하고 참조기 양식 확대 보급, 굴비제조업 등록 기준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담아 굴비단체와 머리를 맞대고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그 동안 영광군은 가짜 영광굴비의 유통을 근절하고 소비자가 생산자 이력제 및 진품여부 확인이 가능한 진품인증시스템 도입과 지속적인 원산지 합동단속을 통한 가짜 굴비 제조 및 유통 방지에 노력한 결과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NBA)을 수상했다.   특히, 위기의 굴비산업을 돌파하기 위해「영광군 굴비산업 발전 5개년 계획」수립하여 청탁금지법과 참조기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굴비산업을 활성화하여 2017~ 2021까지 4개 분야 23건의 사업에 총 사업비 500억원 규모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체에서 가짜 영광굴비를 제조․판매하여 명품 영광굴비 브랜드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는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이에 대해 굴비단체에서도 가짜굴비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로 회원자격 박탈, 공동브랜드 사용금지 등의 이행과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회복 및 다수의 선량한 굴비업체 보호에 나선다는 입장이며, 행정적으로는 각종 보조금 지원 배제 및 유관기관인 해경 및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유사한 사례가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천년 전통의 영광굴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굴비업체의 의식변화를 위한 자구노력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함에 따라 가짜 굴비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에 대하서는 ‘무관용 원칙’을 반드시 적용하고 업계에서 영구 퇴출시킴으로서 명예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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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강연
강대의 · http://edaynews.com
“한 자녀가족과 혼 족으로 인해 象牙塔(상아탑)이 무너지고 있다!!” 불과 5~9년 이후가 되면 전문대학 뿐 아니라 정규대학까지도 학생 수로 인해 정원의 부족으로 폐교를 우려하고 있다고 학계에서는 일찍부터 교수진까지도 긴장을 하고 있다.   사실 대한민국의 보통 국민인 우리네 부모들은 2000년 이전만 하더라도 자기 자식들이 남부럽지 않게 좋은 대학, 일류대학에 입학만을 꿈꿔왔다.    그만큼 출세가 보장된 소위 ‘士(사)‘자 라는 직업군을 선호하는 부모가 많았다는 것!!    그러나 IT시대의 급격한 흐름으로 치달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서는 이러한 名分(명분)이 소용돌이치듯 빠져나가고 이제는 현재 사회가 급격한 변혁기를 거치며 한 세대를 뛰어넘는 사고방식으로 사회적으로 요동치고 이름하여 地殼變動(지각변동)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이러한 시대흐름을 증명이나 하듯이 이 시대를 물려주고 있는 부모에 의해 귀하고 부족함이 없이 자란 현대사회의 주역들이 ‘골드 싱글 족’으로 변해 꽉 찬 혼기에도 결혼생활을 거추장스러운 멍에로 여기면서 오로지 그들의 주머니 속 자금의 풍요로움에 安住(안주)만하고 있는 昨今(작금)의 그네들의 自畵像(자화상)이 되고 말았다.   이제 이 사회를 책임진 이들은 안정적인 직장생활만 고집하며 ‘편하게 살고 필요할 때 연애만 하자’는 이 사회에 漫然(만연)한 풍조로 인해 혼족 세대가 더더욱 증가하게 되고 앞 서 말한바와 같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들어서는 결혼과 아이의 출산은 附隨的(부수적)이고 거추장스럽고 귀찮은 구시대적인 유물로만 여기고 있다는 현실이 큰 문제다. 이러한 흐름은 爲政者(위정자)들이 제대로 인구정책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는 걸 여실히 증명해 보일 수밖에 없는 노릇이 되고 말았다.    그리하여 결국 그 결과물로 급속적인 변화를 맞이하는 작금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는 인구의 절벽을 사전에 예고나하듯 10여 년 전부터는 ‘인구 역 피라미드형 구조를 마침내 自家撞着(자가당착)적으로 초래하였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노인들은 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지만 상대적으로 우리 사회에서 간난아이의 울음소리가 그치게 되면 그 사회는 마침내 삭막함이 휘몰아치게 되어있다.   이는 그 국가 뿐 아니라 해당 지역과 도시는 물론 각 분야의 모든 산업이 마침내는 정지되거나 자연스럽게 도태되어 없어져 버리고 그 지역과 인근 도시까지도 순식간에 생명체의 씨가 말라 황폐화하듯 인간의 삶의 그림자까지 자연히 없어져 버리는 것이다.   결국 사회생활의 원동력 자체가 재생산되지 않는 不姙(불임)의 생명체에 의해 모든 생물이 枯渴(고갈)되어 가고 마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 지역과 도시, 그 국가의 영⦁유아에 대한 인구의 출산정책은 후계세대로 자연스럽게 증가하며 이어져야 하나 당대에서 이어지지 못하고 맥이 끊긴다면 그만큼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는 모든 국민이 인구의 절벽을 급기야 실감하게 되고 그 지역 모든 사회생활 자체가 절망적으로 변모하게 되어 버리고 만다.   이러한 죽은 사회는 생동감이 멈춰 중추신경인 인간의 평범한 일상생활인 사회생활조차도 결국 마비되고 마는 것이다.   인간이란 생명체가 代(대)를 이어 생명의 씨앗을 뿌리내리지 못 할 때 빚어지는 자명한 현실이며 최악의 먹구름이 그렇게 몰려오고 마는 것이다. <30대 이상의 고령 출산은 2세의 탄생에 정신적, 육체적, 지능개발부분 등 인간사 모든 면에서 재앙이다.> <이러한 재앙을 피하기위해서는 20대 전, 초반의 출산을 적극 장려해야한다> ★각주1) 참조★ 전국의 초⦁중학생까지는 適性(적성) 찾기 교육을 활성화하여야하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생으로 진학하게 되는 시기의 청소년들에게는 전국 시, 군구 조례를 제 정비해 전문 직업교육, 또는 각 개인의 특성과 소질에 맞는 직업 전문성 교육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도록 권장 해 먼저 天性(천성)의 素質(소질)에 맞는 직업과 직장을 찾아 종사하도록 장려해야 한다. 이는 적성에 맞는 직장을 찾아 근무하게 되면 그 다음으로 자유경제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금의 힘으로 此後(차후)에는 부모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며 이 세대에서 自給自足(자급자족) 능력을 키워주는 소위 말해 돈 버는 방법을 알게 되면 돈의 가치를 더 소중히 생각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이처럼 매우 바람직하게 공부하는 직장인재로 양성하게 되면 청년들은 여유로운 자금력에 의한 1020세대의 용강로와 같이 끓는 피는 청년들의 금전적인 해방과 더불어 생활의 여유로 인해 조기에 이성에 눈을 뜨게 되며 이는 보다 더 건전한 자기들 끼리 또래 집단의 자유로운 이성교재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衣食住(의식주)가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異性(이성)에 눈뜨게 됨. 여기에 더불어 각 시, 군, 구청은 정책적으로 이성교재를 권장하고 장려만 하면 직업과 학업의 안정을 기반으로 청년들에 의한 각자에게 이성교제의 여력이 자발적으로 생기게 될 것이므로 아무런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지도 음성적인 사회이슈화도 결단코 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욕구는 여유 있는 자금력에서 건전한 이성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이로 인해 仲媒(중매)나 결혼정보사를 통하지 않더라도 평소에 꿈꾸던 이상향적인 배우자를 자신이 직접 선택할 수 있고 그와 함께 보다 나은 행복을 꿈꾸게 되는 것이다) 1) 고령화출산의 문제점!!!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의 글 일부소개   입력일 : 2014-08-16 11:08:41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인구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가운데 출산건강도 낮아져 미숙아 출산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미숙아 출산의 이유로 출산 연령의 증가가 대표적이라고 지적된 가운데 추가적으로 출산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적 접근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출산율 저하 → 고령화사회 가속화… 덩달아 높아진 저체중아·조산아 출산율 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0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이 7% 이상인 고령화 사회에 도달한 상태이고 향후 2019년에는 노인인구가 무려 14%에 달하는 고령사회에 도달한다.  이는 출산율의 하락으로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지난해 8.6명으로 1970년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중략> 보건사회연구원, 우리 사회에서 저체중아 및 조산아 출산율 증가 등 이상 출생아 증가의 원인을 혼인 및 출산 연령의 증가에 따른 고령산모의 증가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저출산·고령화 대응 인구 자질 향상 방안 : 고령 임산부의 출산 실태와 정책 과제 연구책임자 이소영 2) 고령 임산부의 산전 질환 및 출산결과 동향분석과 정책적 함의 Advanced Maternal Age Women and Adverse Birth Outcomes in Korea 저자 김동식 계속 이어가자면 각 시⦁군⦁구청의 지도자(시장, 군수, 구청장)가 직접 나서서 이러한 청소년들이 고등학교에 진학과 동시에 취업과 학업을 보장하고 청소년취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확고한 신념과 공약으로 고교 졸업 시 자신의 적성에 맞춰 선 취업을 하고자하는 학생들에게 각 시, 군, 구의 트레이드 마크로 ‘미래 청년인재’로 선정한다. 또, 각 학교의 졸업식과는 별도로 청년 인증 수여식에 보호자나 자모를 동참시켜 무한한 신뢰를 형성토록 한다. <이처럼 고졸 청소년 인재가 취직을 하여 안정적인 직업을 갖게 되면 이성에 눈뜨게 되고 연애의 자연스러움으로 각 시, 군 , 구 지도자(시장, 군수, 구청장)가 공부하는 직장인재에 적극 개입해 단체미팅 주선과 향후 여유롭고 풍요로운 결혼식에,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합류해 무료로 주례를 주선하고 이 시대가 지향하는 ‘작은 결혼식’을 장려하면서 사회가 바라는 미풍양속에도 이들처럼 공부하는 직장인재들로 인해 전국 시, 군, 구 지역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렇게 공부하는 직장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초⦁중학교는 지식위주의 교육보다는 직업 전문성에 의한 적성 찾기 교육으로 획기적으로 교육이 변모해야 하고 고교생에게는 소질과 적성에 따라서 전문 직업교육을 실시하도록 해 이들이 차후에는 지역의 틀에서 뛰어넘어 글로벌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해외유학도 적극 장려하여야한다. 전국 시, 군, 구 지역에서 ‘선 취업 후 진학’하겠다는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독일식 마이스터(장인정신)제도를 도입’하고 각 분야별 특화산업육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이 학생들을 차별화시켜 이끌어 줘야 하는 것이다. 이 독일식 마이스터제도를 도입해 ‘미래 청년 인재’로 인증하도록 유도하며 이 인재들에 대해서 각 시, 군, 구 지역 내에서 전면적인 취업을 알선하도록 한다.  ★각주 2) 참조★  2)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 (독일어: Meister)는 독일의 전문 기술 직업 관련 제도를 의미하는 말이다. 독일어의 Meister는 ‘선생님’이라는 뜻의 라틴어 Magister 에서 유래한 독일만의 독특한 기술 및 기능 인력 제도이다. 마이스터는 직업에 필요한 공부를 하고, 실기과정을 이수하고, 정규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명칭이기도 하다. 미시적으로는 ‘마이스터 자격’이라는 하나의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거시적으로는 독일의 전체적인 직업교육 제도를 일컫는 말로 통용된다. 들어가기에 앞서, 마이스터라는 용어는 마이스터 고등학교가 도입되면서 생겨난 한국에서만 주로 쓰는 국지적인 특성을 가졌음을 용어 상 혼선을 막기 위해 밝힌다. 세계적으로는 見習(견습)이나 직업 훈련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교육부는 2009년 9월 1일, 난해한 교육용어를 찾아내 변경하기 위한 `국민 체감 정책용어 발굴 및 부적합 용어정비 사업' 계획에 마이스터라는 용어를 개정 대상에 포함했다. 청년이 희망이고 우리의 미래  전국 각 시, 군, 구 지역 내에서 전면적인 취업이 ‘미래 청년 인재’들로 넘쳐나게되면 그 다음단계로는 ‘미래 청년 인재’를 채용한 지역 직장과 기업, 농업법인체, 산업체, 공장주들을 인증을 함께하는데 ‘지역인재스타’ 직장으로 인증하고 이 기업체들에게 우수기업 인증 간판부착, 세제혜택, 행정상지원의 우선권을 준다.    단, 이 지역에서 공부하는 직장인재가 지역직장에서 근무 중 임금 미지급, 불법해고의 방지, 인권침해 등을 미연에 방지하는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고 당근과 채찍정책으로 물샐틈없는 크로즈 기법의 장치를 강구해야만 다른 파열음이나 관련된 부작용이 안 생긴다. (이 공부하는 직장인재들이 대학에 후 진학을 원할 경우 직장에서는 대출, 등록금 및 장학금 지원 등을 적극지원토록 하며 해당대학  졸업 후 재취업을각 시, 군, 구와 함께 적극 재취업에 나선다)  ‘작은 결혼식’ 장려와 귀농귀촌의 성공 이와는 별도로 각 시, 군, 구 자체에서 30세미만의 결혼식도 무료로 ‘작은 결혼식’으로 장려하고 자녀수에 의한 현 포상 제도를 조금만 더 손질하여 인센티브 제도를 추가로 도입해 여기에 걸맞게 혜택을 주면 ‘미래 청년 인재’로 함께 동참하지 못한 청년들에게도 더불어 획기적인 출산정책이 될 것이다. <이는 現在(현재)의 不姙(불임)세대에게 각 시, 군, 구에서 공들이는 歸農(귀농)귀촌정책보다 더 효과적일 것임> 사실 귀농귀촌교육은 제대로 定着(정착)이 안 되고 있는 분야이지만 국가적 농업의 重要性(중요성)의 역설이기도 하며 어쩌면 모든 선진국은 농업분야로 선진대국이요, 농업강대국이다. 당연한 논리는 각 국가는 비상사태에 何時(하시)라도 농산물의 자급자족의 능력을 갖춰야 되기 때문이다. 이 다음으로는 각 시, 군, 구청 리더는 지역 계몽차원에서 건전한 이성교제와 결혼장려를 위한 공부하는 직장인재인 청년 그들만의 특권을 부여하고 취업과 학업의 연속선상의 직장을 가진 청소년들의 남녀 또래모임을 월별, 출신지역별, 장소별, 직업별로 나눠 적극 주선에 나서야만 한다. (특히 이 부분은 관 주도보다는 각 지역 사회단체가 나서는 게 더 좋을 것임) 인재들의 건전한 이성교재를 위해서 미팅, 단체만남 등을 주선하며 이들이 결혼을 원할 경우에는 각 시, 군, 구차원에서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결혼시설 무료대여, 저명인사 무료주례 등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지역사회의 신혼부부의 주거문제는 주거문제해결 차원에서 여기에 적합한 대책을 講究(강구)토록 한다. 이러한 발전적인 신시대의 흐름으로 청소년들이 직장을 갖고 早期(조기)에 신혼 가정을 이루게 되면 ‘신혼부부로서 최소한의 禮儀凡節(예의범절)을 알아야 하겠다’는 신념이 불현 듯 싹트게 되고 당사자인 청소년들에 의해 예의와 질서를 중시 여기는 풍조가 리트머스 종이처럼 스며들게 될 것이다. 東方禮儀之國(동방예의지국)의 복원 여기까지만 이끌어준다면 결혼 당사자인 청년들 자기 자신들이 가정생활에 예의범절이 절로 필요로 해 人性(인성)교육과 人文學(인문학)교육이 일선 현장에서 진행되게 될 것이다.   이처럼 당사자인 청년들이 주체가되어 나아가면 인성교육의 효과는 시너지가 나 더 배가가 되고 자기 자신의 위치에서의 부모형제와 자식을 둔 자신으로서 보다 더 책임감 있는 인성교육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게 돼 우리 고유의 東方禮儀之國(동방예의지국)의 上下(상하)가 존재하는 어른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고 말이다. <선도 단체의 ‘시⦁군⦁구 인구 늘리기 아이디어 제안’ 참여> 전국 ‘시⦁군⦁구 인구 늘리기 아이디어 제안’에 각 지역인재들에게 전담 멘토링(사회저명인사)시스템을 구축해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도록 해주고 각 지역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직장인재’로 성장해 가도록 고교졸업생 취업상황점검, 이성교재, 결혼, 대학진학, 직장복귀 등 아래 일련의 모든 과정을 전담하여 노력을 다한다. 1. 멘토링서비스 각 지역 리더인 지도자(시장, 군수, 구청장)와 사회 저명인사와 1:1멘토링 관계를 형성하도록 영광군 조례로 관련 사업이 지정된 단체에서 주관하고 나서서 ‘인구늘리기 아이디어 제안’사업을 주도한다. 2. 면담(진학, 취업, 결혼) 각 지역 리더인 지도자(시장, 군수, 구청장)와 사회 저명인사가 맴버쉽 차원에서 常時(상시) 면담을 갖고 이 지역 산업체와 단체와 역량강화에 나서서 청소년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선 조치하도록 하고 정기적으로 청년정책에 대해 운영, 관리 지도한다. 3. ‘미래 청년 인재’정책  - 각 지역 청소년 60~70%를 대상으로 한다.  - ‘선 취업 후 진학’ 고교생을 ‘인재스타’로 본다.  - 좀 더 깊숙이 교육정책을 들여다보면 학교나 교사출신들은 매년마다 재학생 외에 졸업생에 대해서는 전혀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 거의 고교 3년생들에게 대해서는 방치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 3년생, 즉 졸업생들은 교사로부터 묘한 해방감을 느끼는 게 현실이며 교육현장에서 빚어지고 있는 현 교육정책의 가장 잘못된 점이다. 이제는 이 졸업생들을 보듬어 안고 나가고 누군가가 사회초년생인 이들을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켜봐 주고 각 시, 군, 구지역의 인구늘리기 차원에서라도 이 지역 리더인 지도자(시장, 군수)가 직접 나서 지역 전체 고등학교 학생 중 최소한 수 백 ~ 수 천 여 명의 졸업생들을 관리해 나아가야만 한다.   여기서 일과성일 수 밖에 없는 인구늘리기 우수사업에 대한 교육정책이 가미된 부분을 한 번 알아보고 가기로 한다. "인구 늘리기 정책이 기존의 출산·보육 중심에서 교육·일자리 등 분야를 대폭 보완하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특히 전남 00군이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유입을 유도하는가 하면 청년‘가업 잇기’지원을 통해 농촌을 책임질 젊은 인력을 육성한다. 00초로 학생들이 모이는 가장 큰 이유는 독특한 교육 프로그램 때문이다. 친환경 건강교육, 힐링교육, 문화·예술·감성교육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지난해부터는‘힐링산촌체험’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청정자연을 교실삼아 숲체험, 산촌요리,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 한다. 매주 화·목·토요일에 운영하는‘반딧불이 마을학교’는 00초등학교 의 대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다. 교사와 학부모가 교육기부로 저녁 7시까지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영어·중국어·일본어·공예·놀이수학 등을 가르친다. 학원 역할은 물론 학생들을 저녁까지 돌봐줘 맞벌이 부부가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해준다. <중략> 00골 산촌유학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18 농촌유학 지원 대상’에 선정돼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이에 프로그램 개발비 및 컨설팅·홍보비, 기자재 구입비, 보험 가입비, 교사 인건비(지도, 생활교사) 지원등 유학생들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산촌유학 홍보 및 산촌학교 활성화를 이뤄가고 있다.  학교가 살아나면서 인근 마을도 활기를 띠고 있다. 산골 유학을 계기로 귀농이나 귀촌을 하는 젊은 부모들도 생기고 협동조합도 만들어졌다." 귀농 귀촌 가임세대 끌어들이자는 제도가 결국 인구늘리기의 핵심 여기서 필자가 주장하는 인구늘리기와 이 산골학교중심의 인구늘리기의 공통점은 결국에 가서는 젊은 부모들이 생기고 산골유학으로 귀농 귀촌하는 젊은 가임세대를 더 많이 끌어들이자는 제도가 인구늘리기의 핵심이다. 아마도 이 부분으로 인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18 농촌유학 지원 대상’에 선정돼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했을 것이고 점층적인 부분들로 심사위원들의 눈에 확 들어 왔을게다. 거듭 강조하자면 인구늘리기의 핵심은 코딱지만한 나라 각 시도에서 226개 자기 시, 군, 구지역으로 더 많은 혜택으로 더 좋은 교육정책으로 꼬드겨 뺏어오는 단순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정책이 아니고 자기 지역내에서 해당 지방 자치단체장들이 혜안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인구정책을 개발해 내 활용하되 각 시, 군, 구에 알맞는 인구정책을 개발해 내 각 시, 군, 구지역의 '미래 청년 인재 스타'를 그 지역의 장, 단점을 파악한 후 지역적인 특색에 맞춰 유사한 방법으로 발전시캬 내아가면 되는 것이다. 다만 그 역할을 관이 직접 주도하지 말고 각 지역의 선도 단체들인 비영리단체에 맡겨서 이 단체가 관을 대신해 적극 나서서 인구늘리기에 동참만 하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00군이 홈페이지에서 강조한 "인구의 중요성"을 경각심을 갖기 위해서 다시 옮겨본다. •인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존립 근거 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치단체 발전의 힘은 “예산과 인구”에서 비롯됨. •지역의 인구수는 보통교부세와 각종 개발사업에 있어 정부예산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인구의 감소는 중앙정부의 의존재원 감소로 이어져 행정서비스 저하, 사회기반시설 미약, 지역경제 위축 등으로 이어짐 •인구는 생산과 소비를 결정함으로써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큼.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단체인 시, 군, 구지역의 발전의 힘은 “예산과 인구”가 틀림없다. 또, 인구의 감소는 "행정서비스 저하, 사회기반시설 미약, 지역경제 위축 등"으로 이어지며, "인구는 생산과 소비를 결정함"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지대하다. 결론적으로 각 시, 군, 구지역의 인구정책은 전국 각 지역에서 인구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졸업생 숫자와 신생아 지원금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해보자면 인구 유출에서 이들의 소중함이 눈에 띄게 되며 이들이 고교 졸업 후 곧 바로 취업이 되어 공부하는 직장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된다. 아직은 고향집에서 부모에 의해 취업을 한 청년들은 자연스럽게 의식주가 해결되기 때문에 월급대비 90%이상을 지역 환원차원에서 지역 은행에 저축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청년들은 돈이 거의 다 남아 여유로운 생활에 매우 풍요로움을 맛보게 된다. 이렇게 되면, 지역의 인재들이 타향으로 떠나지 않고 각 지역에 남아 또래 남녀들 끼리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므로 결코 인구가 줄 수가 없고 지역차원의 인구걱정을 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글로벌 ‘인재스타’에게는 차후 정착과정에서 해외순방과 해외 선진지 여행을 주선하되 장기근속하거나 첫 아이 출산을 하는 글로벌‘인재스타’들에게 특권을 부여한다. 여기서 ◘  전국 ‘시, 군, 구 인구 늘리기 아이디어 제안’의 파급 효과를 살펴보자면 1. 전국 지자체 중 ‘인구늘리기 아이디어 제안’의 도시로 각 시, 군, 구는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2. 범국가적으로 행안부뿐 아니라 여가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이 발 벗고 나서서 적극적인 지원책이 마련 될 것이다. 3. 새마을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메아리를 치듯 모든 선진국들은 우리나라의 ‘인구늘리기 아이디어 제안’ 사례에 집중할 것이다. ◘ 고교생과 대학 입학생 수 1) 고교졸업생 수 전국 각 시, 군, 구청지역의 총고교생 60~70%를 ‘미래 청년 인재’정책의 대상으로 진행한다. 2)대학가는 고교생수 타 시•도로 대학 진학을 꼭 해야 하는 학생군(인구유출효과가 가장 높아지는 원인이기도 함)이들 학생을 ‘미래 청년 인재’정책의 대상으로 더 끌어들이는 정책이 절실한 입장이며 매우 시급한 부분으로 의식 있는 사회단체가 이 시점에서 적극 나서지 않는다면 ‘ ‘시, 군, 구 인구 늘리기 아이디어 제안’‘은 요원하고 암담한 현실임을 강조하는 바이다. 이제는 전국 인구늘리기의 기대효과(개선성과)에 대해 논해 보기로 한다. 1. 공부하는 직장인재(직업전문성 + 대학 전문 학업)가 직장을 갖게 되면 부모로 부터 자립심이 커지고 자긍심이 고취되며 이 지역 농수산 산업발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청년들에 의한 지역 경제발전에 획기적인 방안으로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자기 지역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며 각 시, 군, 구 지도자(시장, 군수, 구청장)에 대한 신뢰도가 더 튼실하게 형성되며 든든한 후원자를 만나게 돼 공부하는 직장인재로 이 땅에 태어나 걱정거리 없는 직장과 하고 싶은 분야의 학업에 대한 성취욕과 생명체로 태어남에 한없는 감사로 가족과 지역공동체에 대한 자긍심이 고취되어 삶의 질 향상이 높아질 것이다. 3. 언제든지 자신이 꼭 필요하고 자기가 하고 싶을 때 공부하는 직장인재가 되어 무슨 일이든 마음먹으면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1020세대의 모든 스트레스를 한방에 확 날려 보낼 수 있다. 4. 결혼 전, 후보다 더 높은 도덕성으로 자신으로 인해 태어난 생명(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고 연 이은 출산과 가정생활에 무한한 책임의식이 길러진다. 5. 자유로운 환경으로 인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부담까지도 우리 군 차원에서 지원에 나서 없애 주기 때문에 청년들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또 하나의 소중하고 보람찬 2세의 생명(아이)을 고귀한 인격체로 받아들이면서 가정생활이 올바르게 정립될 것이다. 6. 가장 이성을 갈망하고 그리워 할 때가 인생에서 10~20대이기에 건전한 이성교재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 형성된다. 7. 결론적으로 직장과 결혼을 한 청년들이 필요에 의해 원하는 유교 교육은 사회질서 확립에 최상이다. 선도적인 차원의 유교 인성교육은 이성을 渴求(갈구)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인문학교육도 병행하면 한 지역사회의 큰 변화의 물결로 청소년들에 의해 ‘미래 청년 인재’정책이 정착되고 이 정책은 인구늘리기 아이디어가 되어 차후에는 전국의 청소년문제 해결책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국민인구늘리기 아이디어 제안"의 글을 여기서 마치고자한다. <추신> 전국 226개 시, 군, 구지역에서 들불같이 '인구늘리기 아이디어제안'에 동참하게 된다면 늦어도 3~5년 이내에 서울로 유입되는 인구도 급감하게 되며 수도권중심의 모든 정책도 완화되어 국력에도 엄청난 시너지를 가져다줄 것이므로 그야말로 꿈같은 아이디어 제안을 현실화될 수 있도록 거침없이 사자후를 토해내 봤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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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기 전 다양한 독서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책들이 소개됐다. 21일 예스24에 따르면 이달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노출된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지난 주 보다 무려 14계단 상승해 1위에 재등극했다. 이처럼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관련 도서들이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머물려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웹툰 랭킹 1위를 기록한 원작 로맨스 만화 1편과 2편은 여섯 계단씩 떨어져 각각 12위와 13위를 차지했고, 동명 소설 `김 비서가 왜 그럴까` 또한 1편은 9계단 내려간 20위, 2편은 6계단 떨어진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에세이, 소설 등 문학 도서들의 순항이 계속되고 있다. 월트 디즈니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전 주보다 2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고,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는 한 계단 내려가 9위에 자리했다. 특히 예스24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작가` 1위로 뽑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장편소설 `고양이` 1편은 3위에 머물렀고, 2편은 2계단 내려가 5위를 차지했다.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100만 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은 3계단 오른 6위에 자리잡았고, 나이 마흔에 꾸준한 운동으로 삶을 변화시킨 저자의 경험담을 담은 `마녀체력`은 8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현대인을 위한 조언과 위로가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17위를 유지했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스테디셀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1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이 밖에 유시민 작가의 신간 `역사의 역사`는 전 주 대비 3계단 내려가 4위에 머물렀다. 일본의 15년차 베테랑 육아전문 기자가 전해주는 현실 육아 비법을 소개한 `최강의 육아`와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30대 초반의 백만장자 롭 무어의 특별한 부의 공식을 소개한 `머니`는 각각 7위와 10위로 처음으로 순위권에 올랐다. 영어 면접, 회의, PT 등 직장인을 위한 영어 공부 비법을 다룬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는 전 주 대비 2계단 상승해 11위를 기록했고,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태영호 前 영국주재 북한 공사의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는 9계단 떨어진 14위로 다소 주춤했다. 어린이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6`은 다섯 계단 내려간 15위를 차지했고, 문유석 판사가 들려주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담아낸 `개인주의자 선언`은 전 주와 동일하게 16위를 자리를 지켰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네티즌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지도자로 선정된 명진 스님이 전하는 진짜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소개한 `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오베라는 남자`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스웨덴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장편소설 `베어타운`은 2위,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의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은 4위를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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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사랑이 일 때면  박명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정년의 봄이 다가오는 날, 온천지가 환해 보인다.  평생 한 자리를 지켰다는 만족감 때문일까?  한편 전직을 하려고 신혼집을 뒤로 하고 고향을 떠나 경기도로 올 때의 꿈은 야무졌었다. 환경에 옭매인 생활에서 내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돌아보면 지내온 나의 삶은 내가 선택하고 내가 다져온 나의 길이기에 끝까지 온 것이 그저 고마울 뿐이다. 그래도 옆에서 격려하며 동반자로 늘 함께한 집사람의 힘이 크다.  ‘세월은 유수 같다’던 어른들의 말이 실감난다. 해를 거듭하여 큰 바퀴를 돌고 돌아 더 돌려고 한다.   평생 외길로 앞만 보고 걸어오면서 보고 들은 이야깃거리를『사랑이 일 때면』이란 시집에 담아 정년퇴임 기념으로 가슴에 품어본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남해에는   소래포구  선의 힘  덕진산성  땅속이 열리던 날  시작의 길  남해에는  무창포 앞바다가 숨쉴 때  첫걸음  봄날의 하루  요즘 전철을 타면  도당산에 풍덩 빠졌다  백만 송이 웃음들  살아있는 대학로  인생극장  자리매김  노오란 얼굴 하나   제2부  자연의 힘 자연의 힘  노란 아씨  동심이 일 때는  회갑을 맞으며  설국  봄의 얼굴들  노거수의 삶  ∼고  축구공의 위력  희비  선유동계곡  다시 찾고 싶은 곳  가을은  가는 세월  소래축제 1 소래축제 2  남한산성에 불났다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  멀어지는 가을  첫 상견례  친구는  제3부  마음이 아플 때 정년퇴임  들뜬 세밑  어느 강진 사장의 인생  리모델링  마음 비우기  예단  끝은 시작  마음이 아플 때  오늘은 기분 좋은 날  홀로서기 하는 날  꽃샘추위  봄 입  엄마가 된 제자  꿈틀거리는 봄  살아 숨 쉬는 봄  봄을 안고 싶어서  혼자 떠나 아쉬운 님  진달래꽃의 미소  5월이 되면  생각 뭉치기  제4부  그리움은 하늘  태극기  그리움은  공감  밤낚시 1  백화산 정상에서  교장(絞杖) 바위  바다 숨쉬기  우리의 바람  연날리기  선배의 삶  늦지 않은 가을  가을 내음  늦여름  가배절엔  국화와의 만남  단풍  가을 한 점  그 날이  단풍이 화날 때  제5부  선 첫 선물  반성과 기원  선  혜원이  ~ 뿐  덤  봄 내움  봄 불씨  첫 대화  입 큰 산수유 꽃  목련 아씨  한가운데로 온 봄  벚꽃 비  잎 돋는 소리  백일 웃음  급히 가는 봄  밤꽃 향기   어둠을 뚫고  오뉴월 햇빛  비와 막걸리  갑사 가는 길  제6부  새만금 길 Voice Phishing  다시 찾을 곳  새만금 길  선운사 종소리  밤낚시 2 ‘명예퇴임에 부침’  제부도에는  순천만 갈대숲  순천만국가정원  만추  9개월 재롱둥이  가을을 삼킨 느티나무  대둔산을 품다  낙엽  새치사냥  내가 걸어온 길  참사랑  사랑이 일 때면  돌잡이  봄날  제7부  봄맛 봄맛  새하얀 생얼  세월은 KTX를 탔다  서빙 아줌마  독도  울릉도 오징어 축제  죽도  울릉도 여행  마검포 해변  태안 빛 축제장  계양산 양지바른 7부 능선엔  광명동굴은  마지막 학예회  조개 안에는  끝은 또 다른 시작  [2018.06.20 발행. 2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8-06-20 · 뉴스공유일 : 2018-07-1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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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운영하는 인천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향숙)가 최근 개최된 2018년 한국식품영양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어린이 급식소 위생관리 프로그램「세균제로 프로젝트」 실시 후 급식소 위생상태 및 교육 만족도 평가’라는 제목으로 ‘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 포스터는 어린이 급식소 위생상태 향상과 조리종사자의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한 위생특화사업 결과이며, 센터는 이 포스터 외에도 보육시설 조리종사자의 저나트륨 조리실천 유도 사업결과인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 100인 미만 영‧유아 보육시설 대상 나트륨 저감화 사업 수행 및 효과 평가’, 어린이의 영양 및 위생‧안전 교육자료 콘텐츠를 개발한 ‘어린이 편식예방교육 및 오감발달을 위한 교육용 클레이 레시피 책자 개발’과 ‘어린이 대상 식품과학‧조리실험 방법 구축 및 교육 콘텐츠 개발’ 포스터도 발표해 학술대회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김미경 팀장은 “권위 있는 학회에서 선정하는 우수 포스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인천 서구 지역의 100인 미만 어린이집의 급식수준 향상과 질 높은 어린이 영양 및 위생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기획과 교육 콘텐츠 개발에 더욱 전념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향숙 센터장은 “위생관리 효과성 평가에 관한 논문으로 식품영양 분야의 공신력 있는 학회에서 우수상을 받음으로써, 인천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 및 교육 콘텐츠에 대한 신뢰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질 높은 영양‧위생교육지원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양질의 급식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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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인정보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문학도시 부천 대표작가 3인(변영로, 양귀자, 정지용)의 발자취를 따라 이야기를 발굴할 시민을 찾는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4일까지 ‘부천 인문로드의 발견’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발 규모는 20명 내외로 문학과 스토리텔링에 관심 있는 부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협력 기획지원사업으로 지역특화 예술프로젝트로 진행하고 교육은 7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두달간 무료로 진행되며, 글쓰기 교육과 함께 문학적 가치를 지닌 현장 답사를 통해 스토리텔러를 양성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문화진흥부(032-320-6364)로 하면 된다. 한편, 부천은 다양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동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로 선정되었으며, 문화 인프라를 확대해 국제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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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한빛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오는 7월 6일부터 완도 ‘신지명사십리’,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총 55개소 해수욕장을 잇따라 개장해 본격적인 여름철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가장 먼저 개장하는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전남 대표 해수욕장으로, 긴 백사장과 울창한 해송림을 자랑한다.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은 올해 새롭게 개장하는 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해 해수풀장을 갖춰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본격 성수기로 접어드는 7월 중순부터는 유명 해수욕장들이 잇따라 개장해 물놀이를 통해 더위를 식히려는 가족 관광객이 많이 몰려들 전망으로 여수․무안에서는 7월 바다수영대회, 8월 전국윈드서핑대회, 보성․함평에서는 7월 전국비치발리볼대회 등이 열리고, 해양레저스쿨, 요트학교, 스킨스쿠버교실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해남에서는 해수욕장 개장 용왕제, 완도에서는 블루COOL콘서트, 진도에서는 해변가요제, 보성에서는 영화 상영, 해남에서는 푸른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전라남도는 안전한 해수욕장을 조성하기 위해 이용 환경 개선, 수질 조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12개 시군, 소방, 해경,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의회를 개최해 해수욕장 안전장비 보유 현황과 운영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유사시 구조기관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진 전남 해수욕장은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며 “전라도 정도 천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공간이 되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해수욕장 개장 시간, 편의시설 현황, 텐트촌 이용 등 관련 정보를 전남해수욕장 누리집(http://jnbeach.jeonnam.go.kr/)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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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대의 · http://edaynews.com
00군이 홈페이지에서 강조한 "인구의 중요성"을 경각심을 갖기 위해서 다시 옮겨본다. •인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존립 근거 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치단체 발전의 힘은 “예산과 인구”에서 비롯됨. •지역의 인구수는 보통교부세와 각종 개발사업에 있어 정부예산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인구의 감소는 중앙정부의 의존재원 감소로 이어져 행정서비스 저하, 사회기반시설 미약, 지역경제 위축 등으로 이어짐 •인구는 생산과 소비를 결정함으로써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큼.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단체인 시, 군, 구지역의 발전의 힘은 “예산과 인구”가 틀림없다. 또, 인구의 감소는 "행정서비스 저하, 사회기반시설 미약, 지역경제 위축 등"으로 이어지며, "인구는 생산과 소비를 결정함"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지대하다. 결론적으로 각 시, 군, 구지역의 인구정책은 전국 각 지역에서 인구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졸업생 숫자와 신생아 지원금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해보자면 인구 유출에서 이들의 소중함이 눈에 띄게 되며 이들이 고교 졸업 후 곧 바로 취업이 되어 공부하는 직장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된다. 아직은 고향집에서 부모에 의해 취업을 한 청년들은 자연스럽게 의식주가 해결되기 때문에 월급대비 90%이상을 지역 환원차원에서 지역 은행에 저축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청년들은 돈이 거의 다 남아 여유로운 생활에 매우 풍요로움을 맛보게 된다. 이렇게 되면, 지역의 인재들이 타향으로 떠나지 않고 각 지역에 남아 또래 남녀들 끼리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므로 결코 인구가 줄 수가 없고 지역차원의 인구걱정을 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글로벌 ‘인재스타’에게는 차후 정착과정에서 해외순방과 해외 선진지 여행을 주선하되 장기근속하거나 첫 아이 출산을 하는 글로벌‘인재스타’들에게 특권을 부여한다. 여기서 ◘  전국 ‘시, 군, 구 인구 늘리기 아이디어 제안’의 파급 효과를 살펴보자면 1. 전국 지자체 중 ‘인구늘리기 아이디어 제안’의 도시로 각 시, 군, 구는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2. 범국가적으로 행안부뿐 아니라 여가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이 발 벗고 나서서 적극적인 지원책이 마련 될 것이다. 3. 새마을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메아리를 치듯 모든 선진국들은 우리나라의 ‘인구늘리기 아이디어 제안’ 사례에 집중할 것이다. ◘ 고교생과 대학 입학생 수 1) 고교졸업생 수 전국 각 시, 군, 구청지역의 총고교생 60~70%를 ‘미래 청년 인재’정책의 대상으로 진행한다. 2)대학가는 고교생수 타 시•도로 대학 진학을 꼭 해야 하는 학생군(인구유출효과가 가장 높아지는 원인이기도 함)이들 학생을 ‘미래 청년 인재’정책의 대상으로 더 끌어들이는 정책이 절실한 입장이며 매우 시급한 부분으로 의식 있는 사회단체가 이 시점에서 적극 나서지 않는다면 ‘ ‘시, 군, 구 인구 늘리기 아이디어 제안’‘은 요원하고 암담한 현실임을 강조하는 바이다. 이제는 전국 인구늘리기의 기대효과(개선성과)에 대해 논해 보기로 한다. 1. 공부하는 직장인재(직업전문성 + 대학 전문 학업)가 직장을 갖게 되면 부모로 부터 자립심이 커지고 자긍심이 고취되며 이 지역 농수산 산업발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청년들에 의한 지역 경제발전에 획기적인 방안으로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자기 지역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며 각 시, 군, 구 지도자(시장, 군수, 구청장)에 대한 신뢰도가 더 튼실하게 형성되며 든든한 후원자를 만나게 돼 공부하는 직장인재로 이 땅에 태어나 걱정거리 없는 직장과 하고 싶은 분야의 학업에 대한 성취욕과 생명체로 태어남에 한없는 감사로 가족과 지역공동체에 대한 자긍심이 고취되어 삶의 질 향상이 높아질 것이다. 3. 언제든지 자신이 꼭 필요하고 자기가 하고 싶을 때 공부하는 직장인재가 되어 무슨 일이든 마음먹으면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1020세대의 모든 스트레스를 한방에 확 날려 보낼 수 있다. 4. 결혼 전, 후보다 더 높은 도덕성으로 자신으로 인해 태어난 생명(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고 연 이은 출산과 가정생활에 무한한 책임의식이 길러진다. 5. 자유로운 환경으로 인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부담까지도 우리 군 차원에서 지원에 나서 없애 주기 때문에 청년들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또 하나의 소중하고 보람찬 2세의 생명(아이)을 고귀한 인격체로 받아들이면서 가정생활이 올바르게 정립될 것이다. 6. 가장 이성을 갈망하고 그리워 할 때가 인생에서 10~20대이기에 건전한 이성교재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 형성된다. 7. 결론적으로 직장과 결혼을 한 청년들이 필요에 의해 원하는 유교 교육은 사회질서 확립에 최상이다. 선도적인 차원의 유교 인성교육은 이성을 渴求(갈구)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인문학교육도 병행하면 한 지역사회의 큰 변화의 물결로 청소년들에 의해 ‘미래 청년 인재’정책이 정착되고 이 정책은 인구늘리기 아이디어가 되어 차후에는 전국의 청소년문제 해결책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국민인구늘리기 아이디어 제안"의 글을 여기서 마치고자한다. <추신> 전국 226개 시, 군, 구지역에서 들불같이 '인구늘리기 아이디어제안'에 동참하게 된다면 늦어도 3~5년이내에 서울로 유입되는 인구도 급감하게 되며 수도권중심의 모든 정책도 완화되어 국력에도 엄청난 시너지를 가져다줄 것이므로 그야말로 꿈같은 아이디어 제안을 현실화될 수 있도록 거침없이 5회에 걸쳐 사자후를 토해내 봤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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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강진군이 지난 17일 제33회 2018 한국국제관광전에서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지난 2월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렸던 내나라여행박람회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박람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코트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이 후원한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국내외 여행정보 제공과 관광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세계 70여 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은 이번 관광전을 통해 2018 A로의 초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 제46회 강진청자축제 등을 적극 홍보했다. 다른 부스들과 달리 지역의 관광지와 특색을 잘 드러낸 포토존 운영과 SNS 공유 이벤트 등을 통해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의 임석 대표이사는 “이번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강진군은 유달리 돋보였다. 강진의 관광지가 잘 드러난 포토존 운영 및 고려청자 물레 시연, 갤러리 이벤트, 골든벨 등 한발 앞선 홍보마케팅을 시도했고, 이 덕분에 마케팅 부문 최우수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한발 앞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우수한 관광자원을 관광객들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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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최근 도시민들로부터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해 개소한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도시화와 산업화, 고령화 영향으로 만성, 환경성, 노인성 질환이 많아지면서 ‘병을 낫게 하는 것이 자연’이라는 믿음에서 이용객들이 늘고 있다.   치유의 숲은 나무와 꽃, 향기, 물과 바람, 음이온 등 자연의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심신의 건강을 찾아주기 위해 조성된 숲이다.   특히 화순읍 만연산에 위치한 ‘만연산 치유의 숲’은 무등산 국립공원 지구와 연계해 조성돼 인기를 더하고 있다. 사업비 118억 원을 들여 120ha 규모로 준공됐다. 지난해 7월 임시개장 이후 지금까지 31만여 명이 방문했다.   만연산 치유의 숲에서는 4가지의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부와 태아와의 교감 형성 및 청소년의 자아 존중감 향상, 노년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일반형 프로그램, 아토피 및 알코올 중독 환우를 위한 특화형 프로그램이 있다.   치유의 숲 입구에 위치한 치유센터에서는 스트레스와 혈관검사, 근력과 혈압 측정, 원적외선 족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감연결길과 치유숲길이 약 6.5km, 건강명상숲과 숲속쉼터가 55ha 조성돼 참가자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에 따라 대상별․질환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바라는 사람은 숲 누리집(http://forest.hwasun.go.kr)을 이용하거나 만연산 치유의 숲 센터 사무실(061-379-5896)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지역에는 만연산 치유의 숲 이외에도 장흥읍 ‘우드랜드 치유의 숲’과 나주 산포면 전남산림자원연구소의 ‘빛가람 치유의 숲’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광양 옥룡면 ‘백운산 치유의 숲’과 고흥 영남면 ‘팔영산 치유의 숲’ 2개소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전남지역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숲 태교, 치매 예방, 비만 완화, 아로마테라피, 주변 산촌과 연계한 중장기 체류형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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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선도 단체의 ‘시⦁군⦁구 인구 늘리기 아이디어 제안’ 참여> 전국 ‘시⦁군⦁구 인구 늘리기 아이디어 제안’에 각 지역인재들에게 전담 멘토링(사회저명인사)시스템을 구축해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도록 해주고 각 지역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직장인재’로 성장해 가도록 고교졸업생 취업상황점검, 이성교재, 결혼, 대학진학, 직장복귀 등 아래 일련의 모든 과정을 전담하여 노력을 다한다. 1. 멘토링서비스 각 지역 리더인 지도자(시장, 군수, 구청장)와 사회 저명인사와 1:1멘토링 관계를 형성하도록 영광군 조례로 관련 사업이 지정된 단체에서 주관하고 나서서 ‘인구늘리기 아이디어 제안’사업을 주도한다. 2. 면담(진학, 취업, 결혼) 각 지역 리더인 지도자(시장, 군수, 구청장)와 사회 저명인사가 맴버쉽 차원에서 常時(상시) 면담을 갖고 이 지역 산업체와 단체와 역량강화에 나서서 청소년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선 조치하도록 하고 정기적으로 청년정책에 대해 운영, 관리 지도한다. 3. ‘미래 청년 인재’정책  - 각 지역 청소년 60~70%를 대상으로 한다.  - ‘선 취업 후 진학’ 고교생을 ‘인재스타’로 본다.  - 좀 더 깊숙이 교육정책을 들여다보면 학교나 교사출신들은 매년마다 재학생 외에 졸업생에 대해서는 전혀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 거의 고교 3년생들에게 대해서는 방치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 3년생, 즉 졸업생들은 교사로부터 묘한 해방감을 느끼는 게 현실이며 교육현장에서 빚어지고 있는 현 교육정책의 가장 잘못된 점이다. 이제는 이 졸업생들을 보듬어 안고 나가고 누군가가 사회초년생인 이들을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켜봐 주고 각 시, 군, 구지역의 인구늘리기 차원에서라도 이 지역 리더인 지도자(시장, 군수)가 직접 나서 지역 전체 고등학교 학생 중 최소한 수 백 ~ 수 천 여 명의 졸업생들을 관리해 나아가야만 한다. 여기서 일과성일 수 밖에 없는 인구늘리기 우수사업에 대한 교육정책이 가미된 부분을 한 번 알아보고 가기로 한다. "인구 늘리기 정책이 기존의 출산·보육 중심에서 교육·일자리 등 분야를 대폭 보완하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특히 전남 00군이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유입을 유도하는가 하면 청년‘가업 잇기’지원을 통해 농촌을 책임질 젊은 인력을 육성한다. 00초로 학생들이 모이는 가장 큰 이유는 독특한 교육 프로그램 때문이다. 친환경 건강교육, 힐링교육, 문화·예술·감성교육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지난해부터는‘힐링산촌체험’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청정자연을 교실삼아 숲체험, 산촌요리,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 한다. 매주 화·목·토요일에 운영하는‘반딧불이 마을학교’는 00초등학교 의 대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다. 교사와 학부모가 교육기부로 저녁 7시까지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영어·중국어·일본어·공예·놀이수학 등을 가르친다. 학원 역할은 물론 학생들을 저녁까지 돌봐줘 맞벌이 부부가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해준다. <중략> 00골 산촌유학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18 농촌유학 지원 대상’에 선정돼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이에 프로그램 개발비 및 컨설팅·홍보비, 기자재 구입비, 보험 가입비, 교사 인건비(지도, 생활교사) 지원등 유학생들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산촌유학 홍보 및 산촌학교 활성화를 이뤄가고 있다.  학교가 살아나면서 인근 마을도 활기를 띠고 있다. 산골 유학을 계기로 귀농이나 귀촌을 하는 젊은 부모들도 생기고 협동조합도 만들어졌다." 귀농 귀촌 가임세대 끌어들이자는 제도가 결국 인구늘리기의 핵심 여기서 필자가 주장하는 인구늘리기와 이 산골학교중심의 인구늘리기의 공통점은 결국에 가서는 젊은 부모들이 생기고 산골유학으로 귀농 귀촌하는 젊은 가임세대를 더 많이 끌어들이자는 제도가 인구늘리기의 핵심이다. 아마도 이 부분으로 인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18 농촌유학 지원 대상’에 선정돼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했을 것이고 점층적인 부분들로 심사위원들의 눈에 확 들어 왔을게다. 거듭 강조하자면 인구늘리기의 핵심은 코딱지만한 나라 각 시도에서 226개 자기 시, 군, 구지역으로 더 많은 혜택으로 더 좋은 교육정책으로 꼬드겨 뺏어오는 게 아니고 자기 지역내에서 해당 지방 자치단체장들이 혜안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인구정책을 개발해 내 활용하되 각 시, 군, 구에 알맞는 인구정책을 개발해 내 각 시, 군, 구지역의 '미래 청년 인재 스타'를 똑같은 방법으로 개발해 내면 되는 것이다. 다만 그 역할을 관이 직접 주도하지 말고 각 지역의 선도 단체들인 비영리단체가 적극 나서서 인구늘리기에 동참만 하면되는 것 아니 겠는가?! <이어 4탄이 계속 이어집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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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1618년에 함경도 경원 유배지에서 윤선도는 시조 두 수를 짓는다. 처녀작 ‘견회요(遣懷謠)’, ‘우후요(雨後謠)’가 그것이다.  먼저 “시름의 노래(견회요 遣懷謠)” 시조 5수를 음미해보자. 1)  슬프나 즐거우나, 옳다 하나 그르다 하나, 내 몸의 할 일만 닦고 닦을 뿐이언정, 그 밖의 여남은 일이야 분별할 줄 있으랴.     내 일 망령된 줄을 내라 하여 모를손가. 이 마음 어리석기도 임을 위한 탓이로세. 누가 아무리 말하여도 임이 생각해 보소서 경원 진호루 밖에 울며 흐르는  저 시내야 무엇을 하려고 주야로 흐르느냐. 임 향한 내 뜻을 좇아 그칠 때를 모르는구나. 뫼는 길고길고 물은 멀고멀고 어버이 그린 뜻은 많고많고 크고크고 어디서 외기러기는 울고울고 가느니.   어버이 그리워할 줄을  처음부터 알건마는 임금 향한 뜻도 하늘이 내셨으니 진실로 임금을 잊으면 그게 불효인가 여기노라 윤선도의 견회요 5수는 그리 절창은 아니다. 첫째 수에서 윤선도는 희비와 시비를 떠나 맡은 바 직분만을 다하겠다고 토로한다. 둘째 수에서는 자신이 하는 일이 임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고, 셋째 수는 유배지 시냇가에서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 세 수는 선비들이 흔히 쓰는 연군지정이다. 그런데 넷째 수에 이르면 윤선도 특유의 감칠맛 나는 조어(造語)가 빛을 발한다. ‘뫼는 길고길고 물은 멀고멀고’, ‘외기러기는 울고울고’ 등 우리말에 담긴 리듬감이 절묘하다.  다시 다섯째 수에서는 효와 충의 관계를 말하는 상투적인 어법으로 돌아간다.  요컨대 윤선도는 천재 시인은 아니었다.   이러함에도 견회요는 대학입시 수능에 자주 나오는 시험문제로서 고교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유배시조이다.   이어서 윤선도는 “비온 뒤의 노래(우후요 雨後謠)” 시조도 짓는다. 궂은비 개었단 말인가 흐리던 구름 걷혔단 말인가 앞내의 깊은 소(沼)가 다 맑아졌다는 것이냐 진실로 맑기만 맑아지면 갓끈 씻어 오리라. 그런데 윤선도는 이 시조의 창작동기를 적었다.  어떤 사람이 전하기를 당시의 재상이 허물을 고치자 때마침 궂은비가 갰다고 하였다. 나는 그의 허물 고침이 진실로 이 비가 개고  구름이 걷히고 앞내가 다시 맑아진 것과 같다면 우리들이 감히 그의 인(仁)으로 돌아가지 못하겠느냐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말로 노래를 지어 불렀다. 궂은비와 흐린 구름, 깊은 소(沼)는 자연이지만 정치현상이 담겨 있다. 이 시가 당시 재상의 동향을 듣고 지은 것이니 만큼 윤선도는 멀리 조선 끝 북단에 있어도 정치적 상황에 촉각을 곧추 세우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시조 마지막 구의 “진실로 맑기만 맑아지면 갓끈 씻어 오리라.”는 정치가 바로 서면 정계에 나가서 포부를 펼치리라는 윤선도의 의지가 담겨있다.          원래 ‘갓끈을 씻으리라.’ 즉 탁영(濯纓)’은 기원전 3세기, 전국시대 초(楚)나라의 정치가이자 시인이었던 굴원(屈原 BC 343∼ BC 278)이 지은 책 『초사(楚辭)』의 ‘어부사(漁父辭)’에 나온다. 굴원은 초나라 회왕을 도와 정치를 했으나, 간신의 참소로 호남성의 상수로 추방당했다. 쫓겨난 그는 상수의 연못가를 거닐고 있었는데 한 어부를 만났다. 어부는 굴원에게 ‘무슨 까닭으로 여기까지 왔느냐’고 묻자, 굴원은 ‘온 세상이 모두가 흐려있는데 나 혼자만이 맑고 깨끗하였고, 뭇 사람들 모두가 취해 있는데 나 혼자만이 술에 깨어 있다가 그만 이렇게 추방당한 거라오.’라고 대답했다.   어부가 이 말을 듣고, ‘물결 흐르는 대로 살지, 어찌 고고하게 살다가 추방을 당하셨소?’라고 굴원에게 다시 묻자, 굴원이 대답하기를 ‘차라리 상수(湘水) 물가로 달려가 물고기 뱃속에서 장사(葬事)를 지낼지언정 어찌 이 어찌 희디흰 순백(純白)으로 세속의 티끌을 뒤집어  쓴단 말이오?’했다.   어부는 빙그레 웃고는 노로 뱃전을 두드리며 떠나가면서 이렇게 노래를 불렀다. ‘창랑의 물이 맑으면 내 갓 끈을 씻으리오. 滄浪之水淸兮  可以濯吾纓 창랑의 물이 흐리면 내 발을 씻으리오.    滄浪之水濁兮  可以濯吾足’  결국 굴원은 울분을 참지 못해 음력 5월5일(단오일)에 멱라수(汨羅水)에  몸을 던져 자결했다.   1) 견회요의 원주에 “이하는 무오년(1618년, 광해군10) 경원 유배 때에 지은 것인데 여기에 붙인다.”라고 되어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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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가 미세먼지 예방과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환경친화적자동차 제2순환도로 통행료 감면’이 호응을 얻고 있다.  ‘환경친화적자동차 제2순환도로 통행료 감면’은 광주시가 지난 2016년 7월 하이패스 개통과 함께 시행에 들어갔으며 대상은 광주시에 사용 본거지를 둔 전기차, 태양광차, 수소차, 배기량 1600㏄ 미만의 하이브리드차 등 환경친화적자동차다. 광주시는 오는 2019년 말까지 이들 차량이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정상요금의 50%를 할인해준다. 친환경차 통행료 감면은 시행 첫 해인 2016년 171명이 신청한데 이어 2017년 270명, 올해 6월11일까지 163명 등 2년간 총 604명이 신청했다. 특히 최근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통행료 할인은 광주시 도로과에서 감면카드를 발급받아 하이패스 차로가 아닌 현장수납 차로(일반TCS)에서 요금 징수원에게 카드를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감면카드는 환경친화적자동차 소유자나 대리인이 자동차등록증 사본을 첨부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 및 신청서 서식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에 게재돼 있다.    김남균 시 도로과장은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시의 의지가 반영된 친환경차 제2순환도로 통행료 감면을 통해 전기차·수소차 보급이 확대되고, 배기가스 배출량이 감소해 환경오염을 억제하는 등 미세먼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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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푸른 나의 꿈  김연하 노래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 생활에 음악은 청각 예술이며 동시에 감성예술입니다. 음악을 듣는 것은 음악 교육에 있어서 가장 기본행위이며 음악 감상은 음악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음악적인 감각을 자극하며 음악적 개념의 형성을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노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노래가 좋아서 천년이 더 되도록 전해오는 가하면 얼마가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잊히는 노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노래들 중에는 그 수명이 참으로 서로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악 작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작사, 작곡, 편곡 등 여러 가지 과정을 걸쳐 연주 되거나 CD를 통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좋은 노래를 만드는 데에는 좋은 작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노래 가사는 옛부터 정형화된 형태와 모양을 갖추고 있는데 시조에서 글자 수를 중시하여 7, 5조 와 7, 7조의 형태를 받아들여 노랫말로 발전시키며 작곡이 이루어 젖습니다.   본 노래시집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표현 방법에서 시詩와 노래를 동일시 보기 때문에 음률이 정해져 있는 비교적 짧은 정형시를 골라 노래 가사로 쓰여 졌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481 · 가슴에 꽃 피우리  482 · 가슴이 멍들어가네  483 · 가을비  484 · 가을의 숨결  485 · 가을 하늘  486 · 견딜 수 없는 그리움  487 · 고향의 여름밤  488 · 꽃구름 여인  489 · 꽃 누리  490 · 꽃바람  491 · 꽃동산  492 · 꽃 소식  493 · 그대 함께라면  494 · 그리운 당신  495 · 그리운 세월  496 · 그리운 친구여  497 · 그리움 남겨놓고  498 · 그리움의 눈물 꽃  499 · 그리움이 흐르는 강  500 · 기다리는 마음  501 . 나는 행복한 사람  502 . 나비  503 · 나의 길  504 · 나 이제라도  505 · 나아 갈 거야  506 · 너는 나의 꿈  507 · 너를 사랑하니까  508 · 내게 소중한 사람  509 · 눈이 내리네  510 · 님을 향한 마음  511 · 달빛이 흐르는 강가  512 · 당신을 사랑해  513 · 도시의 얼굴  514 · 도전 해봐  515 · 돌아와 주어  516 · 동행 1  517 · 동행 2  518 · 들꽃 연가  519 · 따뜻한 마음  520 · 떠나가신 님  521 · 떠나가신 어머니  522 · 뜨거운 사랑 1  523 · 뜨거운 사랑 2  524 · 마음 흔들려  525 · 매화꽃  526 · 먼 훗날 당신을 만나면  527 · 멋진 사랑  528 · 멋진 세상  529 · 모정의 세월  530 · 미소 짓는 얼굴  531 · 미소 짓는 연꽃  532 · 미워할 수 없는 사람  533 · 반달  534 · 밝은 달빛  535 · 배롱꽃 연가  536 · 배꽃 같은 어머니  537 · 보고 싶은 아버지  538 · 보고 싶은 얼굴  539 · 봄의 찬가  540 · 비에 젖은 갈대숲  541 · 사랑  542 · 사랑이란  543 · 사랑으로 채우네  544 · 사랑의 상처  545 · 사랑의 애증  546 · 사랑의 추억  547 · 사랑하기 때문에  548 · 사랑하는 마음  549 · 사랑하는 여인  550 · 사랑해도 좋을 사람  551 · 세월이 변할지라도  552 · 소중한 사랑  553 · 손에 손을 잡고  554 · 수선화  555 · 슬픈 이별  556 · 쓸쓸히 떠난 님  557 · 詩人의 마음  558 · 아름다운 곳으로 떠나요  559 · 아름다운 그대 560 · 아름다운 꿈  561 · 아름다운 기다림  562 · 아름다운 사랑  563 · 아버지의 사랑  564 · 아침이슬  565 · 언제 만나리  566 · 얼마나 좋을까  567 · 연분홍 치마  568 · 영원한 사랑  569 · 영원히 사랑하리  570 · 애수 어린 갈대  571 · 연꽃 나그네  572 · 우정을 쌓아요  573 · 울지 않으리  574 · 이슬처럼  575 · 이제 떠나리  576 · 이제 잊어요  577 · 인동초의 삶  578 · 정겨운 내 고향  579 · 정겨운 우리 집  580 · 좋아할 줄 몰랐네  581 · 지을 수 없는 사랑  582 · 첫사랑  583 · 친구가 되어  584 · 축배의 잔  585 · 출렁이는 연락선  586 · 코스모스 피는 들녘  587 · 포근한 내 고향  588 · 푸른 나의 꿈  589 · 푸르른 바다  590 · 하늘의 별처럼  591 · 하현달  592 · 함께 했던 추억  593 · 해후  594 · 햇살처럼  595 · 황포돛배  596 · 황혼이 물들면  597 · 황혼의 블루스  598 · 행복할거야  599 · 희망을 향하여  600 · 힘이 되어줄게  [2018.06.20 발행. 1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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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초혼 2  문채 이정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초(初)겨울이 한(寒)겨울로 깊어갑니다. 들에는 갈대와 억새가 바람에 바스락거리며 겨울맞이를 합니다. 민들레 홀씨가 하늘에 높이 휘날리며 축제를 열다가 지금은 눈 내리는 겨울을 맞았습니다.   우리는 긴 여정의 몸부림에 명상하며 홀연히 마음을 비워 홀씨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쩌면 영혼에 참회를 위해 또한 살아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행할 수 있는 것들 그것은 크지 않은 아주 작은 것들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망각하고 쉽게 버리고 살아갑니다. 그 틈에 바야흐로 보이지 않는 갈등과 고통을 동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단 우리가 끝없이 원하고 추구하는 것은 바로 정신적 행복 그것일 것입니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낙엽이 가는 곳 바람의 유혹  사모한 임  동행의 여정(旅程)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살다가 또 살다가 보니  깨달음이 올 때  겨울이 오기 전에  작별의 인생질주  사랑이 그리울 때  겨울 시리즈  본능의 법칙  만발한 벚꽃  여름날의 야(夜) 동(動)  사랑이 그리울 때면  여름  제2부 초혼(招魂) 그 사랑에  홀로 걷는 길  차기도 섬  울 엄마 생각  꽈리  피안의 나루터  망향가(望鄕歌)  천상(天上)의 소리  초혼(招魂)  이대로 머물까?  유관순 열사 (1) 유관순 열사 (2) 홀씨  그날에 나는  춘천 길에서  버스 안에서  제3부 용두암에 바람이 불어 계절을 부르는 실과  나를 부르는 도토리 꽃  시작과 끝  임의 손길에서  세 방황 여  임의 뜻으로 산다  예고(豫告)의 종소리  항(港)의 생동(生動)  도전  말없이 가시옵소서  새롭게 탄생하다  잃은 것과 얻은 것  고목  용두암에 바람이 불어  하얀 설  제4부 그대 이름은 없나요? 무지개 인생  희망  참으로 사는 오늘  춘(春) 동(動) 소리  쑥  벚꽃  사랑으로  그대 이름은 없나요?  산기슭에서  오월의 노래  내가 머무는 곳에  효  어버이날  길 따라기  아기 나무  제5부 무인 cafe에서 부디 용서하소서  안타까운 맘  우리 아름다운 삶으로  좋은 일이 따로 있나요  머물다 갈 것을  삼일(三一)절  무인 cafe에서  대호의 꼴 베기  12시 자정  빗속의 연가  꽃 사랑  기도하는 맘  내 마음 비 되어  영원히 용서하리  일곱 선녀탕  제6부 이렇게 살고자 한다 이렇게 살고자 한다  누구나 그 길을  초원의 새벽녘  그곳을 향하여  미련  솔 분(粉)  세월아 서다오  대지의 여정  내가 아는 그 사람은  사랑  매미의 노래  [2018.06.20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8-06-17 · 뉴스공유일 : 2018-07-1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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