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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도시농업과 사회복지서비스가 접목된 `반려식물 보급` 등의 사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고독사, 우울증 등의 해결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13일 서울시가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 6000명에게(서울시 보급 4000명, 자치구 보급 2000명) 오는 3월부터 반려식물 보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반려식물 보급사업` 은 고령화 사회의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도시농업적 해법을 도입한 사례로 적은 비용과 수고로도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관리, 정서적 안정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서울시는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반려식물을 보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원예치료사가 정기적으로 자치구 생활관리사와 동행 방문하여 식물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유선으로 수시 관리를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이 마음에 위안을 얻고 정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자치구 차원에서는 어르신 돌봄서비스 등 그물망 복지체계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병행한 사업을 추진한다
2017년, 처음 시작해 3년째 진행 중인 `서울시 반려식물 보급사업`은 시 사업과, 자치구 추진 사업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아이비, 멜라니고무나무, 백량금 등이 총 3종의 식물 4000개의 화분이 보급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시농업을 통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반려식물 보급 대상자의 체계적인 돌봄 효과는 물론 원예생산농가의 소득 증대, 원예치료사의 일자리 창출` 등 일석 다조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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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회보장기본법」 제16조에 의거 향후 5년간 사회보장정책의 기본 방향 및 핵심 과제를 포함하는 사회보장분야 최상위 계획인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2019년~2023년)`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1년간 국민인식조사 및 전문가 연구 실시, 사회보장위원회 민간위원ㆍ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추진기획단 운영을 거친 후, 공청회(2018년 12월 18일)를 통한 의견수렴 및 사회보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지난 1월 31일)의 심의를 거쳐 어제(12일) 국무회의에서 이 계획을 확정했다.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은 지난 제1차 기본계획(2014~2018)과 비교할 때, 첫째, 사회보장의 기본체계(패러다임)를 모든 국민을 사각지대 없이 보호하는 `포용적 사회보장 체계 구축`으로 명확화하고, 추진원칙 및 전략으로 모든 국민의 기본생활 보장, 사회보장 제도 간 연계 및 조정 강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간 5대 사회보험(건강ㆍ연금ㆍ고용ㆍ산재ㆍ장기요양)과 사회서비스, 다양한 현금·현물지원 등 핵심 사회보장제도가 대부분 도입된 만큼, 향후 5년간은 사회보장 제도의 사각지대 해소, 보장성 강화 등 포용성을 확대하고, 제도 간 중복요인을 점검하여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제도를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제1차 기본계획은 200여 개의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수립됐으나, 제2차 기본계획은 사회보장분야 상위 계획으로서 중장기 정책목표와 분야별 성과지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국민의 삶과 밀접한 4대 핵심영역 중심으로 90여 개 중점 추진과제 안을 제시했으며, 세부 과제는 기본계획의 취지에 따라 연차별 시행계획에서 상세히 규정하도록 했다.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은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포용사회`를 장기비전으로, 향후 5년간 사회보장제도의 기본원칙으로 다음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모든 국민의 기본생활을 포괄적ㆍ보편적으로 보장해 사회보장제도의 포용성을 강화한다. 이는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모든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포괄성), 소득·재산조사가 아닌 개인의 욕구에 기반한 보편적 수당 및 서비스를 확대하며(보편성), 이를 통해 고용ㆍ교육ㆍ성별 등 격차를 완화하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는(공정성)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포용적 사회보장정책으로 개인이 사회적 위험에서 벗어나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능력을 발휘해 자활ㆍ자립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사회 혁신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둘째,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체계로 서비스 이용체계의 패러다임을 재정립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자기가 살던 곳에서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원하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국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돌봄 서비스 및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해 `돌봄경제(Care Economy)`를 활성화해, 사회 서비스 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참고로, 국제노동연맹(International Trade Union Confederation, ITUC)에 의하면, 세계 13개국에서 GDP의 2%를 돌봄경제에 투자할 경우, 약 64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셋째, 영역별ㆍ대상별로 분절 또는 중복되어있는 사회보장제도의 연계 및 조정을 강화해 제도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사회복지지출 확대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경제의 저성장 장기화, 산업구조 변화 등 재정여건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제도 간 중복 및 분절을 최소화하여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사회보장위원회의 부처 간 사업 조정 기능 및 중앙-지방간 협의ㆍ조정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사회보장 이용체계 실태조사를 통해 서비스 간 조정ㆍ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수요자 중심의 이용체계 구축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은 `경제ㆍ사회발전의 균형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사회보장제도의 중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구체적으로 삶의 만족도 지수를 2017년 현재 28위에서 2023년 경제개발협력기구(이하 OECD) 평균수준인 20위, 장기적으로 2040년 10위까지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국민의 삶과 밀접한 사회보장 4대 핵심 분야를 고용ㆍ교육, 소득, 건강, 사회서비스로 구분하고, 각 분야의 주요목표와 분야별 핵심 추진과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했다.
첫째, 고용ㆍ교육 분야에서는 노동형태의 다양화, 노동이동 증가에 대응하는 일자리 안전망 확충과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강화, 인적자원의 역량제고 및 노동시장 격차완화를 통한 고용의 질 개선을 중장기 정책방향으로 설정했다. 2017년 22.3%였던 저임금 근로자비중을 2023년 18%, 2040년 15%까지 축소한다.
둘째, 소득보장 분야에서는 공공부조 역할강화, 청년층·장년층 등 근로연령층 소득보장확대, 1인 1연금 및 다층 노후소득보장체계 확충 등을 통한 빈곤율 감소를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지표인 상대빈곤율을 2017년 17.4%에서 2023년 15.5%, 2040년 OECD 평균 수준인 11.3%로 낮춘다.
셋째, 건강보장 분야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건강보장 제도의 지속가능성 제고, 필수의료 보장 및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를 통해, 건강수명을 2016년 73세에서 2023년 75세, 2040년 78세로 연장한다.
넷째, 사회서비스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완성, 사회 서비스 인력양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사회서비스 투자확대를 목표로 설정했다.
GDP 대비 사회서비스 투자 비중을 2015년 기준 5.7%에서 2023년 OECD 평균수준인 7.4%, 2040년 10.7%까지 확대한다. 또한, 4대 핵심영역별 추진과제와 함께 추진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도 제시했다.
사회복지 지출을 경제력에 걸맞은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사회보장 이용체계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보장체제의 기반을 마련한다.
한편, 제2차 사회보장 기본계획의 총 소요재원은 약 332조 원으로 각 소관 부처의 국가재정운용계획 및 매년도 예산요구안에 우선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의 중점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여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수립된 시행계획의 추진실적을 매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음해 시행계획에 반영하며, 미흡한 과제는 개선 방안을 제출해 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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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형 `인공태양`인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가 플라스마 이온온도를 핵융합을 위한 최소 기준인 1억 도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13일 국가핵융합연구소(NFRI) 케이스타연구센터는 지난해 8월 말~12월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를 가동해 플라스마 이온온도를 1억 도까지 올리고 1.5초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플라스마 이온온도 1억 도 운전에 성공한 것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장치로서는 케이스타가 처음이다.
핵융합 발전은 바닷물에서 추출한 중수소와 리튬에서 생산한 삼중수소를 주원료로 사용해 미래 에너지원의 유력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
태양 중심 온도인 1만~500만 도보다 7배에 이르는 플라스마 이온온도 1억 도는, 이온핵과 전자로 분리된 플라스마 상태의 중수소와 삼중수소 이온이 핵융합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온도로 여겨진다.
케이스타연구센터는 이번 연구에서 중성입자빔가열장치(NBI)를 이용해 플라스마 중심부를 효과적으로 가열하고 내부수송장벽(ITB)이라는 방식을 도입해 고온의 플라스마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에이치(H)-모드`를 실현함으로써 플라스마 중심온도를 1억 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오는 20~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제핵융합학술대회 `케이스타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하고 2018년 플라스마 실험 주요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석재 핵융합연구소장은 KSTAR의 성장을 언급하며,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술 개발도 4차 산업혁명 주변 기술에 힘입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중국과학원 플라스마물리연구소는 `이스트(EAST)`에서 초고온 플라스마 1억 도를 달성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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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조성래)는 오는 19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 행사`는 창경궁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달 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홍화문 주변에서 땅콩과 호두 등 견과류가 들어있는 부럼 주머니를 증정하는 행사다.
또한, 궁궐의 자연 속에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달밤의 과학` 행사도 마련돼있다.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국립어린이과학관의 협조로 창경궁 대온실 주변에 설치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과 화성, 겨울철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는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대형 달 모형(지름 3m)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보름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7시부터 달 모형에 조명이 들어와 가족, 연인들이 한해의 건강과 소원을 기원할 수 있다. 풍기대는 집복헌 뒤편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궁궐과 대형 보름달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신청은 없이 창경궁을 방문하는 입장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해년 한 해 동안 관람객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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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과 문화유산에 대한 공동 학술연구와 특별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이달 13일 오전 11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천 년 고도 경주를 중심으로 신라권 문화유산을 조사연구하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백제 한성 도읍기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선사고대전문박물관인 한성백제박물관과의 학술교류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의 협약 내용은 ▲소장문화재의 조사ㆍ연구 협력 ▲학술자료의 공개 ▲공동전시 개최 ▲기타 학술정보의 교류ㆍ자문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양 기관이 축적한 학술정보와 소장유물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조사ㆍ연구ㆍ전시 등을 진행해 그 성과를 일반에 적극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우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하고 있는 경주 월성(사적 제16호) 유물들을 모아 오는 4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전시를 개최하기로 했다. 전시에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1980~90년대 월성 주변에서 발굴해 소장하고 있는 유물과 더불어 2014년부터 새롭게 조사하고 있는 월성 내부, 해자, 성벽 등에서 출토된 유물도 함께 출품된다. 발굴조사와 출토유물을 소개하는 전시도록도 발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두 기관은 신라ㆍ백제의 문화교류와 관련한 학술연구 등을 추진하며, 기타 소장품에 대한 열람과 대여, 차용 등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추후에도 더욱 완성도 높은 전시와 조사연구 결과물을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신라문화유산에 대한 조사ㆍ연구와 관련하여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 연구체계를 꾸준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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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공원별로 적설량 등을 고려해 통제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5개(길이 1996㎞) 구간 중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백담사~대청봉 구간 등 112개(길이 471㎞) 탐방로는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지리산 요룡대~화개재 구간 등 28개 구간(길이 161km)은 부분통제한다.
그 외 지리산 장터목~천왕봉 구간 등 465개 탐방로 1,364㎞는 평상 시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공원 인근 순찰 활동을 늘리고 국립공원 내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아울러 과거 산불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감시카메라 113대와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349대를 활용해 상시 감시(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 밖에 산불감시원 102명과 산불진화차량 61대, 산불신고단말기 266대를 활용하여 산불 조기 발견 및 진화체계를 구축한다.
양혜승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산불예방을 위해서 탐방객들은 라이터 등의 인화물질을 소지해서는 안 되고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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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세계 정치 및 기업 책임자, 비정부기구 및 자선사업가들이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제7회 세계정부정상회의에 모여 미래를 위한 생각과 목표를 공유했다.
파키스탄 총리 임란 칸(Imran Khan)은 오랜 세월 시달려 온 부패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르완다의 폴 카가메(Paul Kagame) 대통령은 아프리카가 하나의 통일 대륙이 됨으로써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청중이 가득한 마디낫 주메이라(Madinat Jumeirah)의 강당에서 그는 "아프리카 청년들은 대륙의 미래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배우이자 박애주의 활동가인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는 기후변화가 우리 시대의 가장 거대한 도덕적 위기라고 발표했다.
이주 초에는 사업가 토니 로빈스(Tony Robbins)가 10억 명에게 식량을 제공하기 위해 UAE 지도부와 협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라이브 동영상을 통해 정상회의에 보낸 메시지에서 UAE가 현대적이고 관용적인 미래를 향해 새로운 역사의 장을 시작했다고 전하는 등 각국의 인사들이 다양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회의는 이달 12일에 마무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3 · 뉴스공유일 : 2019-02-1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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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결과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향자)과 함께 발표했다.
`국민생활체육참여 실태조사`는 국민의 생활체육활동 참여 실태를 파악하고 생활체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이다.
2018년도 생활체육 참여율은 62.2%로 2017년 59.2% 대비 3%포인트(p) 증가했다. 특히 2013년도와 대비해 약 16.7%포인트(p)가 증가했는데, 생활체육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비율은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접근성 향상으로 국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이루어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처음으로,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여성의 비율(62.8%)이 남성(61.6%)을 추월했다. 특히 40대와 50대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전년 대비 각각 7.2%p, 8.6%p 상승해 남성 40~50대 참여율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여성 70대의 생활체육 참여율도 작년보다 7.4%p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했는데, 특히 40대(65.7%)와 70세 이상(59.8%)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작년 대비 각각 5.3%p, 5.2%p 증가했다.
여성 전반의 생활체육 참여율 증가는 여성들의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 증대와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70세 이상의 생활체육 참여율 상승은 생애주기별 생활체육프로그램 지원에 따른 `은퇴기 이후 맞춤형 프로그램`의 보급과 일상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조, 걷기 등 활동 지원에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전체 응답자 중 최근 1년간 한 번 이상 생활체육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88.1%로 전년 대비 1.5%포인트(p) 증가했다. 경험 종목 수로 보면, 1종목을 경험한 응답자가 39.5%, 2종목을 경험한 응답자가 30.5%로 전년 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자는 걷기(45%), 등산(31.5%), 보디빌딩(15.3%)뿐만 아니라 자전거(12.1%), 축구(10.5%), 당구·포켓볼(9.1%), 수영(10.1%) 등에 참여하는 등, 생활체육 참여 비율이 높아지는 것과 함께 그 종목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공체육시설 확충, 스포츠클럽을 통한 체육활동 프로그램 제공 등의 정책적 성과로 분석된다.
주 3회 이상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사람의 비율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증가했다. 또한 전체 연령대에서, 여성의 비율(45.6%)이 남성의 비율(35.7%)을 크게 웃돌았다.
주 3회 이상 생활체육 참여자의 경우, 생활체육 참여 목적은 `건강 유지 및 증진`이 46.4%, `체중조절 및 체형관리`가 22%로 다른 집단(주 1~2회, 한 달 3회 이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참여 시간대로 보면 평일 아침~새벽(오전 6~8시) 또는 저녁 시간(오후 6시 이후)의 참여율이 높았다. 참여 형태로 보면, 혼자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이 다른 참여자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체육활동에 전혀 참여한 경험이 없는 응답자(11.8%)를 대상으로 해당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작년과 대비해 `시간 부족(70%)`, `관심 부족(41.5%)`은 증가했으나, `지출 비용 부담(23.1%)`, `체육활동 정보 부족(16.9%)`, `동반 참여자 부재(13%)` 등의 원인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과 정보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감소하는 현상은 걷기와 같이 비용이 들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동반자 없이 혼자서 운동을 즐기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는 것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은퇴기 이후 세대, 특히 70세 이상 `매일`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은 13.6%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으며, 전혀 참여하지 않는 경우 또한 34.4%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나 생활체육 참여가 양극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은퇴 이후 세대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에 맞춘 정책과 함께, 규칙적으로 운동하지 않는 경우에는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정책을 개발하는 등 맞춤형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고려하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2019년 60개소, 600억 원)와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2019년 80개소, 800억 원) 건립, 지역 스포츠클럽 확대(2018년 76개소→2019년 97개소), 생활체육지도자 확대 배치(2018년 2600명→2019년 2740명)를 통한 종목별 프로그램 보급, 여성 및 노년층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과 연령대 특성을 반영한 생활체육 진흥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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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고교학점제 실행을 위한 추진 체계를 정비해 안정적인 도입 기반 확대를 위해, 교육부 차관을 포함한 중앙추진단을 구성해 정책의 추진 동력을 강화한다.
특히, 중앙추진단은 고교학점제 교원 연수 현장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내실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첫 행보를 가진다. 이들은 현장 중심 네트워크 구축, 연구ㆍ선도학교 확대, 일반고 학점제 도입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작년 8월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통해 2022년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를 부분 도입하고, 2025년에 전 과목 성취평가제 적용 확대와 함께 본격 실행할 것임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무엇보다 2020년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 수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인식 하에 2018년 연구ㆍ선도학교 운영 성과 등을 바탕으로 현장 동력을 결집하고 제도 개선 및 보완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은 교육부와 시ㆍ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기관 합동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협의하는 등 향후 학점제 기반 마련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부 차관, 시ㆍ도교육청 대표인 세종시 교육감, 고교학점제지원센터를 담당하는 지원기관원장이 공동단장을 맡게 되며, 고교학점제의 도입 및 확산을 위한 단계적 이행안이자, 고교 교육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인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2020년 발표 예정)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연구ㆍ선도학교 확대, 일반고 학점제 지원 기반 강화, 직업계고 우선 도입(2020년 마이스터고) 준비 등을 위해 고교학점제지원센터를 기존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를 포함하여 총 3개 기관으로 확대한다.
고교학점제에 대한 현장의 제도개선 요구를 직접 수렴하는 통로와 자유로운 논의의 장도 마련한다. 이에 따라 연구ㆍ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고교학점제를 경험한 핵심 교원들로 협의회를 구성해 제도 개선이나 현장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교육부 및 시ㆍ도교육청에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하며, 연구학교 간 학습공동체를 연결해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자율적으로 해결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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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늘(1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1850~1927)의 유품이자 주미대한제국공사관과 관련된 외교자료 8점을 기증받아 언론에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들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이 미국 워싱턴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복원하면서 고증 사료를 찾는 과정에서 그 존재가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진 것들로, 그동안 이상재 선생의 종손인 이상구(74세) 씨가 선대로부터 물려받아 간직해오다가 이번에 기증한 것들이다.
이상재 선생은 1887년 주미공사관의 서기관으로 임명되어 박정양 초대 주미공사와 함께 1888년 1월 미국 워싱턴 D.C에 들어갔다가 같은 해 11월 박정양 공사와 함께 다시 귀국할 때까지 현지에서 주미공사관을 개설하는 등 공관원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들은 이 시기에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증 자료는 문헌자료 5점과 사진자료 3점이며, 특히, `미국공사왕복수록(美國公私往復隨錄)`과 `미국서간(美國書簡)`은 그간 학계에 보고되지 않았던 최초의 자료다. 당시 미국과 협상 중이던 중요 현안업무와 공사관의 운영, 공관원들의 활동상 등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현존 유일의 외교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공사왕복수록`은 공관원들의 `업무편람` 성격에 해당하는 것으로, ▲1883년 미국 아더 대통령(Chester A. Arthur)이 초대 주한공사 푸트(Lucius H. Foote)를 조선에 파견하며 고종에게 전달한 외교문서를 비롯해 ▲박정양 공사가 미국정부 또는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각종 문서들 ▲주미공사관을 통해 추진했던 조선왕조와 미국정부 간 각종 현안사업과 관련된 문서들 ▲업무수행에 필요한 각종 비망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당시 조미 간 현안사업 중 뉴욕 법관 등이 `조선기계회사`를 설립해 철로, 양수기, 가스 설치 등 3건을 추진하기 위해 제안한 규칙과 약정서 초안이 수록돼 있으며, 이중 그들이 경인선 설치를 제안한 사실과 계약서인 `철도약장(鐵道約章)` 초안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주목할 만하다.
경인선은 1896년 조선이 미국인 모스(J. R. Morse)에게 부설권을 허가했으나, 모스가 이를 1897년 5월 다시 일본 측에 넘기면서 결국 1899년 9월 일본 측이 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번 자료를 통해 1888년 조선은 철도부설 사항을 주미공사관을 통해 미국 측과 논의하고 있었으며, 관련 계약서의 조문까지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었음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미국서간`은 이상재 선생이 주미공사관의 서기관으로 임명된 1887년 8월부터 1889년 1월까지 작성했던 편지 38통을 수록하고 있는 편지모음이다. 주된 내용은 이상재 선생이 주미공사 서기관으로 미국에 파견된 기간 동안 부모의 안부를 묻거나, 집안의 대소사를 논하는 등 집안일과 관련된 것이지만, 주미공사관 운영 상황, 미국에 주재하는 동안 활동하거나 견문한 사항 혹은 느낀 점 등을 부분적으로 기록해 둬 당시 공사관의 실상, 그의 활동상과 미국관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기록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한철호 교수는 이번 이상재 선생 유품자료가 19세기 조선왕조의 생생한 대미외교활동을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한다. 특히, `미국공사왕복수록`, `미국서간`은 기존에 한 번도 알려지지 않았던 최초의 발굴 자료로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관련 사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공사관원이 직접 기록한 귀중한 자료라며 기증 자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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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가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회에서 의결한 유초중등사학 관련 15개 정책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는다.
2월 14일, 국회 의원회관(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정책토론회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담당자, 법인관계자, 학계, 국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새 시대의 기대 수준에 눈높이를 맞추려는 협의회의 정책 형성의 자리에 교육청과 교육부, 법인관계자, 학계가 함께 참여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사립유치원 사태와 사학의 채용비리, 학령기 아동 인구의 감소와 함께 사학의 공공성 강화가 국가 공동체의 주된 관심사가 되고 있는 요즘 이번 정책토론회가 제기하는 시사점이 많다. 특히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함으로써 향후의 법률 개정에도 관심을 끈다.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간사)의 인사로 시작하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기조발제를 한다. 조 교육감은 사학 정책에 대한 ‘공공성 강화’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발제를 준비하였다.
하봉운 교수(경기대)가 사학 재정분야의 실태와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임재홍 교수(방송대)는 사학의 법인 정책을, 문홍주 교장(광주 서진여고)은 사학 인사 정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초중등사학 법인연합회에서도 세 분야의 주제에 모두 참여하여 토론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 정책분야에는 조훈 서정대 교수가, 법인 정책분야에는 이명웅 변호사가, 인사 정책에는 홍택정 한국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 경북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또한, 김동석 교총 정책본부장과 노년환 전교조 사립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CBS 김영태 기자도 참석하여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협의회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한 법률안 초안을 정부와 국회에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유초중등 사학에 대한 지도감독권이 있는 교육감들은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공동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학 법인측과의 협력도 주목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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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19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2019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에 ‘치매예방트레이닝 3(권장), 3(금지), 3(행동) 사업’ 등 11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만 50세 이상 신중년 퇴직인력이 지역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자체가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공모 신청하면 고용노동부가 사업비의 50%를 국비 지원한다.
시흥시에서는 환경보전교육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꽃보다 아름다운 꽃중년 생태해설사 프로젝트’ ‘치매예방트레이닝 3·3·3’사업 등 11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3억6,6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이는 경기도 31개시군 총사업비 중 16%에 해당한다. 신규일자리창출 인원 또한 68명(예정)으로 경기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신규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선정사업 중 ‘치매예방트레이닝 3·3·3’사업은 지난 2017년 하반기에 경기도지원으로 운영한 교육프로그램 「치매예방전문가 양성사업」에 참여한 수료생들이 조직한 ‘신바람인지놀이사업단협동조합’에서 공모한 사업이다.
「치매예방전문가 양성사업」교육프로그램 수료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인지X파일 동아리를 필두로 협동조합까지 창립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은퇴는 인생 후반전의 새로운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시는 신중년의 우수한 경력과 전문성을 우리 지역에서 함께 나누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031-310-6253)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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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충남 천안의 한 원룸에서 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말티즈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천안 서북경찰서는 지난달(1월) 21일 오전 11시 40분께 관내 한 원룸에서 애견 사체 11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3㎡(약 10평)의 원룸 내부에서 방안 곳곳 죽은 개들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개는 모두 12마리였다. 이중 암컷 한 마리만 생존한 채로 발견돼 동물병원으로 옮겨졌다.
발견된 개는 말티즈 종이었다. 암ㆍ수컷 각각 6마리로, 생후 2~4년으로 추정된다. 11구의 사체에서 외형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학대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굶어 죽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암컷 한 마리도 구조 당시 간신히 숨만 쉬고 있는 상태였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장기간 굶주림에 따른 장기 등 손상으로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세입자가 월세를 제때 못 내고 키우던 개를 그대로 두고 오랜 기간 집을 비웠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질병 등 개들의 사인을 찾기 위해 검역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부검 결과에 따라 동물 보호 관련 법 위반 혐의 적용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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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 소속 김광주(48․사진) 주무관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권익보호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28년차 베테랑…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모범 공직자
12일 남구에 따르면 현재 건설과 도로팀장을 맡고 있는 김 주무관은 지난 1992년 공직사회에 입문, 28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자나 깨나 주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는 남구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봉선2지구 택지개발사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쓰레기가 매립돼 있는 유안 근린공원 부지를 해당 사업에 포함, 생활 쓰레기를 전면 처리해 쾌적한 근린공원을 조성했으며, 친환경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진월동 삼익2차 아파트 주변 도로개설공사 등 약 40건 이상의 생활도로 개설을 추진해 왔다.
또 장애인 및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진월초교 주변 등 5곳에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이어 김 주무관은 지난 2017년 9월 효천지구 개발사업으로 입암마을 진출입로 개선 집단민원이 발생하자 LH와 주민간담회를 통해 이를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반대하는 민원인을 끈질기게 설득해 저소득 서민들의 생활환경을 효율적으로 개량해 그들의 삶을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밖에 농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백운광장 일원이 침수되자 폭우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수구 맨홀에 쌓인 퇴적물과 쓰레기를 제거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일조했다.
김광주 주무관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 남구 주민들을 위해 더 분발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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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북 교육청이 오늘(12일) 유ㆍ초ㆍ중등 교장과 교육전문직원 등에 대한 2019년 정기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상자는 승진, 전직, 전보, 중임, 퇴직 등 교장, 원장, 교감, 원감 262명과 수석교사 14명, 교육전문직원 44명 등 총 320명이다.
관심을 모았던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에 김영주 정읍교육지원청 과장을 전보하고, 전북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에 전금옥 전주유치원 원장을 전직해 임용했다.
인사세부사항으로는 교(원)장 승진 34명, 교(원)감 승진 49명, 교(원)장 전직 및 중임 51명, 교(원)장 전보 43명, 공모교장 7명, 임기만료 공모교장의 교장 임용 1명, 교(원)감 전보 30명 등이며, 정년퇴직 교(원)장ㆍ교(원)감 42명, 정년퇴직 장학관ㆍ교육연구관 1명이며, 교(원)장ㆍ교(원)감 명예퇴직 3명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교육전문직원 인사에서는 장학관ㆍ교육연구관 전직 및 전보 10명, 장학사ㆍ교육연구사 전직 및 전보 30명이 해당된다.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1일 전라북도 교육청 2층 강당에서 오전 10시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 교육청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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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 직접 보내는 실시간 뉴스 속보. 2월 12일 화요일 오전11시 19분 현재>
★속보=청와대,31절 100주년 특사 대상 검토중,26일 국무회의서 의결
★속보=민주당,518왜곡처벌특별법 조속 마련,여야4당 공동발의
★속보=장병완평화당원내대표,518왜곡 3명 제명 못하면 국회해단이 호남민심
★속보=한국당,한국당추천 518조사위원 거부 강력 반발
★광주매일신문1면=518망언 광주시민 분노 상경투쟁 예고
★속보=세월호희생 단원고학생 250명 오늘 명예졸업
★오늘날씨=낮 큰 추위없어,서쪽 미세먼지 스모그 유입
★속보=오늘오전 여수 페인트가게 불,폭발음에 주민대피
★속보=순천서 홍역환자 또 발생,필리핀 여행자
★속보=권익위,반부패추진지침 마련,13일 공공기관 회의서 전달
★속보=한미정상,내주 전화통화 할 듯,북미정상회담 논의
★속보=민주당,김경수경남지사 판결문 분석 공개,오후에 대국민 보고 방송
★속보=식품안전처,밸런타인데이 초콜릿제조업체 206곳 점검
★속보=김태우전수사관,피고발인 신분 검찰 출석
★속보=2조원대 다단계사기 주수도,옥중에서도 1137억 뜯어
★전남도의회,국회서 여순사건특별법제정 촉구
★518단체,김진태의원 광주방문 항의
★김영록전남지사 시도지사 지지도 7개월 연속 1위
★영암군,구제역 방지 위해 대보름 세시풍속대회 취소
★이낙연총리,광주세계수영대회 북한 참가 공식제안
★광주초중고 비산석면 검사 모두 안전
★제2윤창호법 6월 시행,음주운전 적발 월1천명 예상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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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3월 14일까지 기간 중 11일간 15개 동을 순회하는 `2019년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최근 동작구에 따르면 `동 업무보고회`는 구청장이 신년인사를 겸해 주민들에게 직접 구정 주요 사업과 정책을 설명하고, 동작구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며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1부행사(▲유공구민 표창ㆍ감사장 수여 ▲동장 업무보고 ▲구청장 업무보고 ▲구민과의 대화), 2부행사(▲다과회 ▲기념촬영 ▲지역현장 탐방)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내빈 인사말을 간소화하고 `구민과의 대화시간`을 더욱 확대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에 대해 충분한 질의응답과 토론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획일화된 업무보고회 방식에서 벗어나 동 직원과 주민이 함께 동별 특색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해 동업무보고회를 주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꾸민다.
아울러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 공간 조성예정지 ▲사당로 확장공사 구간 등 동별 주요 구정사업 대상지를 현장 방문하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구정 발전방향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동 업무보고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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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2020년도 국민참여예산 접수`를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예산제도는 국민이 예산 사업을 제안하거나 논의 우선 순위 결정에 직접 참여한다. 올해는 국민이 직접 제안한 38개 사업, 928억 원이 예산이 반영됐다.
제안 대상은 환경, 보건·복지, 산업ㆍ중소기업ㆍ에너지 등 국가재정운용계획상 모든 분야이며, 전국적 효과가 있는 신규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이 아닌 사업에 한정된다.
또 신규사업만 제안받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기존 계속 사업의 개선 의견도 제안 받는다. 사업효과가 미흡하거나 예산낭비 우려 사업, 제도개선으로 사업 효과 향상이 기대되는 사업 등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해도 된다. 사업 제안은 국민참여예산제도 홈페이지나 기재부 참여예산과 등으로 하면 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민참여예산의 핵심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실천하기 위해 국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참여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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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씨가 루푸스 투병을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그녀는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통해 루푸스를 앓아 SNS 활동이 뜸했음을 알렸다.
그녀는 "두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라며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설명했고, "그 병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막상 걸리면 정말 사람 미쳐 돌아버리게 한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어 질병의 증상들에 대해 "몸이 완전 퉁퉁 부어서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 다리에 물이 차서 휠체어 타고 다니고 무거워서 다리로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체중이 일주일인가 2주 만에 10Kg이 늘어서 예전의 모습과 달라졌다. 이게 살 찐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되게 많으실텐데 이게 부은거"라고 설명했다.
덧붙여서 "계속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될 만큼 턱살이 늘어났다. 마스크 없이 살수가 없다"라고 증상을 말했다.
또 피부에 대해서는 피부병에 걸린 사람처럼 반점, 홍반이 생기고 각질들이 일어나고 뜯기면서 상처가 생기기도 한다고 전했다. 다만, 지금도 완치가 아니라 회복 중인 단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녀는 자신의 활동에 대해서 "근데 이제 병원에서 다행히도 예전 모습으로 돌아 갈 수 있을 거라 얘기해주셨다"라며 "나에 대한 논란이 되게 많았고 나를 싫어하는 분들, 미워하실 분들은 계속 미워할 거 안다. 하지만 이제 그런 말들 신경 쓰지 않고 내 갈 길을 가려 한다. 항상 내 옆에 남아 있어 주고 나를 항상 사랑해주실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않고 그냥 내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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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극단 서울도깨비는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 `딩동댕 동화나라 콘서트`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오는 23일~24일), 파주운정행복센터(3월 9일), 부천복사골문화센터(3월 16일~17일), 김포아트홀(3월 23일~24일) 등에서 순회공연한다고 밝혔다.
새학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됨에 있어서 아이들에게 가장 설레고 두근거리는 일은 바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일일 것이다. 딩동댕 동화나라 콘서트는 `새 친구 사귀기` 프로젝트를 통해 체험 형태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동화나라 주인공들인 백설공주, 신데렐라, 피터팬, 호두왕자, 요정나나 등 각양 각색의 캐릭터들의 다양한 춤과 노래, 특수효과 연출로 무대의 화려함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돋보이는 어린이 콘서트형 공연이다.
딩동댕 동화나라 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아이들과 직접 하나가 되어주는 출연진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처음보는 옆 좌석 친구들과 소통해보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배우며 친구들과 마음을 열고 즐겁게 관람하자.
새학기를 맞이한 동화나라의 주인공들은 아이들의 새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파티를 준비한다. 아이들과 춤과 노래로 신나는 파티를 즐기고 있을 때 어디에선가 갑자기 초대받지 못한 뿡뿡마녀가 나타난다. 그녀는 심술쟁이에 지독한 방귀쟁이 마녀이다. 마녀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그들의 파티는 엉망진창이 되고 얼렁뚱땅 뿡뿡마녀의 마법으로 동화나라의 친구들이 갑자기 서로 다투고 미워하게 된다.
그런 그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바라보던 뿡뿡마녀. 하지만 사실 그녀의 속마음은 그들과 친해지고 싶어한다. 그런 뿡뿡마녀의 마음을 알아 챈 호두왕자의 도움으로 뿡뿡마녀는 그들과 화해를 하게 된다.
공연은 24개월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즐길 수 있다. 공연 제작진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그리스`, `친정엄마` 등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했던 권용만 디자이너와 대종상영화제, 서울연극제무대의상상 수상, 여수세계박람회행사 의상, 롯데월드, 에버랜드 캐릭터의상을 담당해왔던 정경희 디자이너, 특수효과의 KES특수효과 대표 정충헌이 함께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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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이달 15일~5월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5개(길이 1996㎞) 가운데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백담사~대청봉 구간 등 112개(길이 471㎞) 탐방로는 입산이 전면 통제된다. 지리산 요룡대~화개재 구간 등 28개 구간(길이 161㎞)은 부분 통제한다.
그 외 지리산 장터목~천왕봉 구간 등 465개(길이 1364㎞) 탐방로는 통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공원 순찰 활동을 늘리고 국립공원 내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출입금지를 위반할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감시카메라 113대와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349대로 산불을 상시 감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산불감시원 102명과 진화차량 61대, 신고단말기 266대를 동원해 산불 발생 시 조기 진화체계를 구축했다.
양혜승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공원별로 적설량 등을 고려해 통제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라며 "산불예방을 위해서 탐방객들은 라이터 등의 인화물질을 소지해서는 안 되고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공원별 통제탐방로의 자세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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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전국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오늘(12일) 발표한 결과 약 11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업계 관계자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을 공개했다. 공시지가란 국토교통부 주축으로 조사, 평가돼 공시하는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이다. 공시지가를 통해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이 부과되기 때문에 2019년 공시지가 조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1년 전보다 9.4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중 가장 상승률이 높은 곳은 시ㆍ도 단위에서는 서울(13.87%)이었고, 시ㆍ군ㆍ구에서는 서울 강남구(23.13%)가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땅은 올해는 ㎡당 1억8300만 원으로 책정돼 지난해보다 2배 넘게 올랐다.
2019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조회는 내일(13일)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땅 소유자가 아니어도 공시지가는 조회가 가능하다. 표준지 공시지가만 해당되며 개별공시지가는 확인할 수 없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가격을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가격을 산정한 뒤 심의 등을 거쳐 오는 5월 31일 공시할 예정이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의 경우 오는 25일에 개별 단독주택을 공개하며, 4월에는 공동주택에 대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다음 달(3월) 14일까지 해당 시ㆍ군ㆍ구의 민원실에서 이의신청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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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착용하는 보건용 마스크의 성능 검사 시스템을 강화했다.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예산 지원을 받아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얼굴과 마스크의 틈새로 공기가 새는 비율을 측정하는 누설률 시험 장비를 신규로 도입했고, 보건용 마스크(KF80만9499)가 작은 입자를 걸러주는 비율(등급)을 측정하는 분진포집효율시험 장비 2대를 추가로 구매했다.
이로써 연구원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공기를 들이마실 때 마스크 내부가 받는 저항을 측정하는 안면부 흡기저항 시험 장비와 분진포집 효율 시험 장비를 포함해 마스크의 품질 관리를 위한 모든 기준을 시험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누설률 시험은 새로운 제품이 시장에 나올 때 품목 허가를 받기 위한 필수 시험 항목이지만, 자체적인 시험 환경을 갖춘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민간 검사기관(식약처 인증) 총 5곳만 시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건용 마스크 업체는 86개사이며 491품목이 허가를 받아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이중 357건이 최근 3년간 신규로 품목 허가를 받은 것으로 이는 2015년 대비 266% 증가한 것이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정권 원장은 "늘어나고 있는 마스크 수요에 따라 품질 관리를 강화해 규격에 맞는 제품이 시장에 유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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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올해부터 매장문화재 현지보존 조치 때문에 개발사업이 전면 불가능하게 된 보존유적 토지에 대해서 국민참여예산으로 매입하기로 했다.
현지보존이란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이 역사적ㆍ학술적으로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면 이 중 일부나 전부를 발굴 이전 상태로 복토(覆土)해 보존하거나 아니면 외부에 그대로 노출해 보존하는 것으로, `땅속 문화재 보존 조치` 중의 하나다.
그동안은 발굴된 매장문화재에 대해 현지보존 조치가 취해져 개발 사업이 전면 불가능해지더라도 국가가 매입예산이 없어 개인의 사유재산권 침해가 매우 컸다.
올해 문화재청은 국민참여예산으로 5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난해 지자체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보존조치로 인해 개발할 수 없어진 사유지 중 소유주가 매매 의사를 밝힌 고도(古都)지역 토지를 우선 매입하기로 했다. 국가예산으로 매장문화재 보존조치 유적 토지를 매입해주는 것은 이 제도가 생긴 이후 처음 있는 일로, 국비와 함께 지방비도 투입된다.
문화재청은 일정 규모 이하의 발굴조사 시 연면적과 상관없이 조사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도록 지난해 12월 제도를 개선한 데 이어, 이제 매장문화재 보존유적의 토지도 국가 예산으로 매입함에 따라 보다 폭넓게 매장문화재를 보호하고 더 적극적으로 국민의 사유 재산권을 보호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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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수위 저하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관정 개발 등 지하수 대책과 병행해 보 개방을 추진한다.
12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낙동강 달성보의 수문을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추가로 개방하며, 이달 하순에는 달성보가 완전 개방 수위(E.L 12.5m→9.3m)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환경부는 달성보 사업소(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소재)에서 달성보 민ㆍ관 협의체를 개최해 지방자치단체, 지역농민대표, 전문가 등과 보 개방계획을 논의했다.
환경부는 이번 보 완전개방 기간 동안 양수장 등 보 수위에 영향을 받는 시설 개선을 위한 현장조사를 집중 추진한다.
달성보는 2017년 6월부터 부분개방해 E.L 13.5m를 유지하다가 2018년 10월 추가로 수문을 개방하여 12월 6일부터 취수제약수위인 E.L 12.5m를 유지하고 있었다.
환경부는 보 개방에 따른 용수 이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관정 개발 등 지하수 대책을 추진한다. 지하수 피해가 우려되는 겨울철 사용 관정에 대한 대체관정 개발을 우선 추진하고, 물이용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조속히 추가 대책 및 피해구제에 나서기로 했다.
달성보 수위는 어ㆍ패류 구제와 수생태계 영향 최소화 등을 위해 시간당 2~5cm, 하루 최대 50cm 규모로 낮춰질 예정이다.
또한, 달성보는 진천ㆍ천내천의 취수장 가동 전인 오는 3월 10일까지 취수제약수위인 12.5m로 수위가 회복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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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최근 친환경 담수생물소재로 환경호르몬 등 독성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 분해 능력이 우수한 신종 미생물을 발견해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최근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의 분해 능력이 뛰어난 미생물을 발견하고, 관련 특허 출원 후 상용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18년 3월 경북 김천시 농공단지 인근의 낙동강 지류에서 신종 미생물 `노보스핑고비움 플루비(가칭)`을 발견했다.
이 신종 미생물은 원핵생물로 일반적으로 세균 또는 박테리아에 속한다. `노보스핑고비움 플루비`는 노보스핑고비움(Novosphingobium) 무리에 속하는 미생물이 강(fluvii)에서 발굴되었다는 뜻을 갖고 있다.
연구진이 2018년 3월부터 최근까지 이 신종 미생물의 프탈레이트 분해 능력을 실험한 결과, 다이부틸프탈레이트 등 다양한 종류의 프탈레이트를 분해할 뿐만 아니라 10ppm에서 4000ppm에 달하는 폭넓은 농도의 조건에서도 분해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학계에 프탈레이트 분해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로도코커스 미생물의 경우 1000ppm의 프탈레이트를 10일이 지나도 50% 정도만 분해하는데 반해 이번 `노보스핑고비움 플루비`는 이보다 최대 2배 빠른 속도로 약 5일 만에 오염된 프탈레이트를 모두 분해했다.
연구진은 관련 실험 내용을 지난해 12월 특허로 출원했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이나 비닐의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가소제 성분으로 다양한 플라스틱 생활용품을 제조하는데 사용하는 물질이다. 화학구조 차이에 따라 여러 종류의 프탈레이트가 존재하며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부틸 프탈레이트(DBP) 등은 어린이 완구용품이나 화장품 용기 등을 제조할 때 사용량을 최소화하도록 제한되기도 한다.
연구진은 이번 `노보스핑고비움 플루비`가 프탈레이트 등의 환경호르몬을 제거할 수 있는 환경정화 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노보스핑고비움 플루비`를 활용해 프탈레이트가 함유된 폐수에 대한 친환경적 환경정화 방법을 탐색하는 등 상용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환경호르몬 등 독성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담수생물자원을 발굴한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오염된 하천 및 지하수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유용담수생물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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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정부는 기업이 미술품을 구입하는 경우의 손금산입 한도를 인상하고, 문화접대비 범위에 미술품 구입비용을 추가하는 등 미술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세제 개선안을 오늘(12일)부터 시행한다.
먼저, 기업이 사무실ㆍ복도 등에 전시할 목적으로 미술품을 구입하는 경우에 대한 손금산입 한도를 인상한다. 기존에는 작품당 취득가액이 500만 원 이하였으나, 국내 미술시장 거래작품 평균가격에 맞춰 1000만 원 이하로 현실화한다.
또한, 문화접대비 대상에 100만 원 이하의 미술품 구입비용을 추가한다. 기존에는 미술과 관련해서는 전시관람 입장권만 문화접대비로 인정됐으나, 미술 유통과 향유를 활성화하고 문화접대비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접대비 대상 범위를 소액 미술품 구입비용까지 확대한다.
이는 작년 4월 발표한 `미술진흥 중장기계획(2018~2022)`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서, 이번 세제 개선을 통해 기업의 미술품 구입을 촉진해 미술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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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초콜릿 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초콜릿류 제조업체 206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1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곳) 등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시중에 유통ㆍ판매되는 선물용 초콜릿류 제품에 대한 수거ㆍ검사(87건)와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271건)를 실시한 결과에서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시기별로 소비가 많은 식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ㆍ점검ㆍ검사 등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또는 민원상담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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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푸드뱅크사업자에 대한 불합리한 과태료 부과기준이 개선돼 이목이 집중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이달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과태료 부과 요건으로 적절하지 않은 선관주의 의무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규정을 삭제하는 등의 내용으로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2018년 3월 27일)됨에 따라, 그간 기부식품등 제공자 및 사업자는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 의무를 다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지만 과태료 부과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것을 정비했다.
이 개정안에는 과태료 부과기준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정비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ㆍ시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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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가 검진기관 지정 기준에 대한 강화에 나섰다.
12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검진기관(이하 검진기관) 평가결과 3회 연속하여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지정 취소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건강검진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해당 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은 일부 개정령 공포일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그동안 검진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질 향상 요구와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연속 2회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연속 3회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지정취소 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검진기관 평가를 회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평가를 거부하는 검진기관에 대해서는 1차 업무정지 3개월 처분, 이후 2차부터는 지정취소한다.
평가결과, 미흡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교육 및 자문을 실시한 후, 일정기간(약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재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검진기관 평가는 3년 주기로 실시하며, 지난 1차(2012년~2014년) 평가에서는 858개 기관이, 2차(2015년~2017년) 평가에서는 191개 기관이 미흡등급을 받았다. 3차(2018년~2020년) 평가부터는 의료기관 종별에 따라 병원급 이상(2018~2019 상반기), 의원급(2019년~2020년)으로 구분하여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평가 결과는 의료기관 종별로 평가 후 순차적으로 각 검진기관에 통보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부실한 건강검진기관을 지정취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검진기관의 자발적인 질 제고 노력을 유도해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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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지난 1월 국내바다에서 명태를 잡는 행위를 전면 금지한 데 이어 생태탕을 끓여 판매하는 업소를 전면 단속한다. 이 단속은 그달 15일 국무회의에서 급감하고 있는 명태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한 후속 조치다.
1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는 연중 명태 포획을 금지하는 내용의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육상 전담팀을 꾸려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한다.
지금까지의 지도 단속은 해상에서 어획 단계에 그쳤지만 이제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행위까지 단속한다. 단속 대상에는 암컷 대게, 소형 갈치, 고등어, 참조기 등이 해당한다. 적발 시 최고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해외에서 수입한 명태로 한 생태국은 단속대상에 들어가지 않는다.
해수부 관계자는 "동해어업관리단의 불법 어업행위 단속은 국내산 명태의 어획과 판매 등에 대해 이뤄진다"며 "국내산이 아닌 수입산 명태를 활용한 생태탕 등의 유통과 판매는 가능하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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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만해 한용운 심우장`과 `이봉창 의사 선서문 및 유물`을 각각 사적 지정과 문화재 등록을 예고하고 `인제성당` 등 2건은 문화재로 등록했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는 서울 성북구의 `만해 한용운 심우장`은 승려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생이 1933년에 건립해 거주한 곳으로, 독립운동 활동과 애국지사들과의 교류 등에 대한 흔적이 남아 있다는 측면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심우(尋牛)`란 소를 사람에 비유하여 `잃어버린 나를 찾자`라는 의미로,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 과정을 나타내는 말이다.
심우장은 집의 좌향(坐向)을 총독부의 방향을 피해 동북방향으로 잡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 한용운 선생의 독립의지를 엿볼 수 있으며, 선생이 여생을 보낸 곳이다. 전반적으로 원형이 잘 보존돼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되면 2017년 10월 등록문화재 제519호로 등록된 `구리 한용운 묘소`와 함께 항일독립운동 정신을 기릴 수 있는 뜻 깊은 장소가 될 것이다.
이번에 등록문화재로 예고된 이봉창 의사(1900~1932)와 관련된 유물은 `이봉창 의사 선서문`, 백범 김구에게 보낸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와 봉투`, `이봉창 의사 의거자금 송금증서` 등 3건이다.
`이봉창 의사 선서문`은 이봉창 의사가 일왕을 처단하고자 하는 결의를 기록한 국한문 혼용의 선서문으로 이봉창 의사의 대표적인 항일투쟁 유물이다. 이 선서문은 1931년 12월 13일에 김구 선생이 이봉창 의사를 안중근 의사의 아우인 안공근(安恭根) 집으로 데려가서 선서식을 거행하고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와 봉투`는 1931년 12월 24일에 이봉창 의사가 김구 선생에게 의거자금을 요청한 것으로, 의거실행을 `물품이 팔린다`라는 대체 용어로 약속하여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이봉창 의사 의거자금 송금증서`는 1931년 12월 28일에 김구 선생이 중국 상하이에서 일본 도쿄에 있는 이봉창 의사에게 의거자금 100엔을 보낸 송금증서다. 이는 이봉창 의사가 1932년 1월 8일 도쿄에서 일본 국왕을 향해 폭탄을 던진 의거의 전개과정과 항일독립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며, 이봉창 의사의 유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는 점에서도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이봉창 의사의 의거는 같은 해 4월 29일 윤봉길 의사의 상해 의거에 기폭제가 되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비롯한 항일독립운동 전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던 역사적인 사건이다.
이번 `만해 한용운 심우장`과 `이봉창 의사 선서문 및 유물`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ㆍ등록될 예정이다.
또한, `인제성당`과 `구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 춘천수련소`는 이번에 등록문화재가 됐다.
등록문화재 제742호 `인제성당`은 한국전쟁 당시 포격으로 상부구조가 파괴돼 기존에 남아 있던 건물의 콘크리트 기초를 그대로 이용해 건축했다. 특히, 본당과 사제관을 하나의 건축물로 축조한 방법은 동시대 기타 성당건축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로 인제성당만의 중요한 건축적 특징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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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막툼 두바이 왕세자가 이달 11일 두바이에서 진행 중인 제7회 세계정부정상회의에서 홀로그램 연설을 통해 도시지역이 세계의 식량 바구니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720만 인스타그램(Instagram) 팔로워들에게 `Fazza`로 알려진 함단 왕세자의 미래지향적인 연설은 왕세자의 미래 비전을 표현하고 미래를 향한 에미리트를 강조했다.
함단 왕세자는 미래 도시에서는 주민들에게 모든 서비스의 제공하며 수평식 농장의 증가로 늘어나는 세계 인구에 식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바이는 제7회 WGS에서 50년 안에 운전자 없는 도시가 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두바이 도로교퉁청의 첨단 무인운전 교통수단이 전시됐다.
마리아 델 필라 가리도 곤잘로 코스타리카 국가기획부(National Planning) 장관은 2021년까지 세계 최초로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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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안보기업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이 미래 여성과학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STEM분야 진출을 꿈꾸는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멘토링 및 진로 탐색 행사를 진행한다. STEM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의 약자이다.
연내 총 3회 진행 예정으로 그 중 첫 번째 행사인 `WOMEN@STEM 진로데이`가 11일 세계 여성 과학자의 날을 기념하여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열렸다. 여고생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참가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역할을 하며 마무리되었다.
이번 `WOMEN@STEM 진로데이`는 진로 특강, 오찬 멘토링, 진로 체험 등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여고생들에게 보다 현장감 있는 멘토링과 진로탐색을 위한 실질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위해 컴퓨터공학, 정보보호학, 로보틱스 및 가상공학 등 이공계열 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여대생들이 주니어 멘토로 참가하고 해당 전공 출신의 현직 여성 과학기술인이 특강자로 나서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교류하며 STEM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특별히 미국 NASA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의 관측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책임지는 노스롭그루먼의 데브라 시몬스 이사의 특강이 영상으로 마련됐다.
15분간 진행된 멘토링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데브라 시몬스 이사는 "여성 엔지니어로서 이러한 미래 여성과학인재 양성에 책임감을 느끼며, 이번 WOMEN@STEM 진로데이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추어 3D 프린팅, VR코딩, 아두이노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진로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코딩에 참여해 원하는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적용하며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과학 인재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노스롭그루먼 코리아 관계자는 "WOMEN@STEM 진로데이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보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여성 인재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 다양한 성격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국내 학생들의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고 이공계 및 산업분야로의 진출을 돕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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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가 2032년 하계올림픽 최종 개최지로 가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 88서울올림픽이 열린지 44년 만이다.
최근 서울시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투표 결과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도시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투표에 앞서 박원순 시장은 625년 간 이어온 한반도 대표 도시로서의 역사성과 상징성, 안정적인 대회 준비와 개최를 위한 재정적 역량, 준비된 인프라와 글로벌 도시 경쟁력, 그리고 남북 공동개최를 위한 준비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서울시는 이번 올림픽 후보도시 선정을 위해 유치의향서 제출, 서울시의회의 유치동의안 가결,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의 현장실사 등의 절차를 거쳤다.
이번 국내 유치도시 선정을 시작으로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 최종 개최지로 낙점받기 위한 서울시의 준비도 본격화된다. 시는 결과 발표 직후 대한체육회와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과 경쟁할 후보로 인도 뭄바이, 중국 상하이, 호주 멜버른, 이집트 카이로-알렉산드리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해외 유수 도시들이 도전장을 낸 상태다.
또한 시는 후보도시들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IOC가 제시한 `올림픽 어젠다 2020`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유치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올림픽 어젠다 2020`은 새로운 경기장을 짓지 않고 가능한 기존 시설을 활용해 경제적인 올림픽을 지향하는 IOC의 비전에 해당한다.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험과 매력 알리기에도 나선다. 내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2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총회`를 적극 지원해 서울을 방문하는 IOC 위원과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집행위원에게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 역량과 노하우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작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합의한 `2032년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협력`도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6년 `서울-평양 포괄적 도시협력 구상` 발표 이후 사회ㆍ문화, 경제개발, 도시인프라 분야에서 이미 평양과의 교류를 위한 다각도의 준비를 해온 만큼 관련 논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대한체육회와 상반기 중 올림픽 유치 기본계획 수립에 돌입,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행사개최계획서 승인,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조사 및 승인 등 남은 절차를 마무리하고 남북 간 논의를 위해 통일부, 문체부 등 중앙정부와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후 IOC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2032년 하계올림픽이 스포츠 축제를 넘어 한반도의 운명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력해 나가겠다"며 "2032년까지 남북이 함께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남북 간의 동질감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사회ㆍ문화ㆍ경제적으로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남북시대의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앙정부, 대한체육회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평양 측 관계자와 협의채널을 구축하고 남북 정상이 합의한 공동유치가 최종 성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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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ㆍ이하 콘진원)이 방송영상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송영상콘텐츠 제작ㆍ지원에 나선다.
올해 총 지원 사업 규모는 128억6000만 원이며,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37억8000만 원) ▲방송영상콘텐츠 포맷 육성 지원(27억2000만 원) ▲뉴미디어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29억6000만 원) ▲어르신문화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10억5000만 원) ▲국제방송문화교류(국제공동제작) 지원(16억1000만 원) ▲수출용 방송콘텐츠 재제작 지원(7억4000만 원) 등 6개 사업이 추진된다.
올해는 `사람이 있는 방송콘텐츠`라는 기치 아래, 작년 12월에 발표한 `방송영상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공정ㆍ상생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의 준수사항 점검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표준계약서 의무 사용, 제작진 개별 계약 체결 등에 대한 점검은 물론, 임금 체불 및 성폭력 근절 항목을 평가에 반영해 정부의 사회적 책무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방송영상독립제작사를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우수 방송콘텐츠의 제작을 지원한다. 열악한 방송영상 산업 환경과 제작진 인건비 현실화를 위해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부문의 작품 당 지원금을 20~30%까지 확대하고, 단년도 회계기준 적용에 따라 제작 공정률 50% 미만인 현재 제작 중인 작품도 지원토록 개선했다. 또한 우수한 드라마, 다큐멘터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도 강화한다.
`방송영상콘텐츠 포맷 육성 지원` 사업은 포맷 제작을 활성화하고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포맷 시범 프로그램(파일럿) 제작 ▲해외 쇼케이스 행사[밉(MIP)포맷, 아시아티브이포럼(ATF) 참여] ▲국제 포맷 마켓(BCWW FORMATS) 개최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친다. 특히 방송 포맷 분야의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해 `방송 포맷 연구소(방송 포맷 랩)`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며 이달 말에 공고할 예정이다.
`뉴미디어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는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우수한 방송콘텐츠를 발굴한다. 웹ㆍ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방송제작 기술 접목, 이종 장르 등을 결합한 방송콘텐츠 발굴 등을 위해 웹드라마, 웹예능ㆍ교양ㆍ다큐, 융합형 뉴콘텐츠 3개 부문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아울러 웹드라마, 개인방송 콘텐츠 등, `뉴미디어 콘텐츠`가 부상하는 사회 환경을 반영해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유통 지원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뉴미디어 콘퍼런스(NewCon)가 오는 8월에 열릴 예정이다.
`어르신문화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고령사회에 대한 세대 간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 활동 등 어르신들의 생활 전반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ㆍ교양ㆍ예능 등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특히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이와 관련한 공공콘텐츠(다큐멘터리) 지원 부문을 신설해, 공적 영역에서의 책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해외 수출 촉진 및 한류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제방송문화교류(국제공동제작) 지원` 사업과 `수출용 방송콘텐츠 재제작 지원` 사업에는 총 2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국제방송문화교류(국제공동제작) 지원` 사업은 방송사와 제작사의 연합체(컨소시엄)가 아니더라도 방송사나 제작사가 단독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 조건을 완화했다.
또한 다큐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 제작이 가능토록 비(非)다큐멘터리 분야에서도 3개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단, 모든 작품은 국가 간 이해와 공감이 가능한 소재와 주제를 표현한 작품이어야 한다.
`수출용 방송콘텐츠 재제작 지원` 사업은 국내 우수 방송영상물의 재제작 지원을 통한 해외 수출 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일본ㆍ중국 외 수출 지역 다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 중동ㆍ북아프리카(MENA) 등 신흥시장에 대한 기존 지원금의 20%를 늘려 작품당 최대 1억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19 방송영상콘텐츠 지원 사업 설명회`는 오는 14일 서울산업진흥원 상암 본원 2층 콘텐츠홀에서 열리며, 설명회 참가와 지원 사업에 대한 공고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방송영상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에 발맞춰 공정·상생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정부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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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이 조기에 형성될 수 있도록 돕고자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2월 중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총 120개소의 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는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대상기관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의 주제는 자연재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물놀이안전, 승강기안전 등 생활 안전을 비롯해 아동 성폭력, 낯선 사람에 대한 안전 등 다양하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의 장은 아이들의 연령 및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희망하는 교육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강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자료, 소품 등을 활용한 체험위주로 쉽고 재미있게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3일(수)부터, 기 배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E-mail(patent39@ga.go.kr)로 신청하면 되고,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안전한 생활습관은 주로 어렸을 때 형성되기 때문에, 조기의 안전교육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돕고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관악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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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지난해 경기도에서 119구급차는 47초당 1번꼴로 출동했으며 `7월`, `50대`, `고혈압 환자 수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18년도 경기도 구급활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구급출동 건수는 67만6764건, 이송 건수 42만4774건, 이송 인원 43만3772명이다.
2017년과 비교하면 출동 건수는 2만7744건(4.3%), 이송 건수는 1만6029건(3.9%), 이송 인원은 1만5257명(3.6%)이 증가했다.
이는 10년 전인 2009년 구급출동 건수인 41만5970건보다 62.7%가 증가한 것으로, 최근 10년간 매년 평균 7.3%씩 증가했다.
하루 기준으로 보면 매일 1854건 출동해 1188명을 이송해, 47초 마다 1회 출동해 73초마다 1명씩 이송한 꼴이다.
수원소방서가 6만5107건으로 가장 많은 출동건수를 기록했고 부천소방서 4만1430건, 용인소방서 4만1376건, 안산소방서 4만843건, 화성소방서 3만2821건 등의 순이었다.
월별로는 7월 6만1923건, 8월 6만1818건, 12월 5만8566건, 1월 5만8392건 순이었으며,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낙상 환자 구급출동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8시에서 저녁 7시 사이가 전체의 59.6%를 차지해 출퇴근과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대에 구급활동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별로는 50대가 7만6565건(17.7%)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6만3202건(14.6%), 60대 5만9304건(13.7%), 40대 5만7263건(13.2%), 30대 4만1286건(9.5%)순으로 나타났다.
질병이 원인인 이송건수는 총 26만7,774건으로 고혈압이 11만2301건(41.9%)으로 가장 많았으며, 당뇨 6만2812건(23.5%), 심·뇌혈관질환 4만8002건(17.9%)이 뒤를 이었다.
질병이 아닌 이송건수는 16만5998건으로 사고부상 10만2396건(61.7%)과 교통사고 4만9969건(30.1%) 두 종류가 90% 이상을 차지했다.
출동에서부터 현장 도착까지 `5분 내 도착`은 18만445건(41.6%)으로 지난해 40.1%보다 향상됐으며, 평균 소요시간도 8분36초로 지난해 8분54초보다 18초 단축됐다.
한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237대의 119구급차를 운영했으며 총 1582명의 구급대원이 활동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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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제4회 페닌슐라 클래식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수상작으로 1937 알파 로메오 8C 2900B 베를리네타가 페닌슐라 파리호텔에서 수상을 받았다.
11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세계 정상급 경연대회 `베스트 오브 쇼`에서는 수상작 8대가 경연을 벌였고 그 중 `알파 로메오`가 심사위원들로부터 세계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출품된 이 자동차는 2018년 페블 비치 자동차전시회(Pebble Beach Concours d' Elegance)에서 `베스트 오브 쇼` 타이틀을 받은 바 있다.
윌리엄 E 코너 앤 어소시어츠 회장 윌리엄 코너는 "우승작인 알파 로메오는 우리가 이 상을 창안하도록 영감을 받았던 자동차의 모습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라며 "자동차 애호가들로 하여금 잠시 멈춰서 이 걸작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디자인과 공학 기술에 찬사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년 이어지는 진정한 영예로움이다"라고 말했다.
`알파 로메오`의 소유주인 데이비드는 "더할 나위 없이 결과에 크게 만족한다"고 전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알파 로메오`는 `셔터 효과`를 이용해 공개됐다. 이는 여러 개의 슬레이트 조각들이 동시에 돌아가면서 아래에서 위로 조명을 비추는 기법이다.
한편, 페닌슐라 클래식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드는 어떤 자동차가 세계 최고인지를 가려 찬사를 보내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열망을 반영해 개최하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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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은 11일 시청 현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현판식을 갖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양성평등실현을 목표로 한 맞춤형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선용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서포터즈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축하·기념했다.
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친화서포터즈단의 아낌없는 협조와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개발 과정 등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신장과 사회적 안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시는 지난 1일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양성평등 정책 사업 공동 발굴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가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2022년까지 5년 간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 여성 직업 능력 개발 연계, 공동육아 나눔터 설립 등 5개 분야 5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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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8 세렌디피티챌린지에 우승해 스웨덴 유망 스타트업 6개에 드는 회사인 셀링크, 마츠마트, 코그니티, 스웨덴알지팩토리, 무빙플로어, 판타포와 더불어 세렌디피티챌린지 파트너사 노르디아로 구성된 스웨덴 스타트업 방문단이 양국 생태계 정보를 나누기 위해 이달 10~12일 사흘간 방한한다.
11일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스웨덴 `세렌디피티 스타트업 방한단`과 서울창업허브을 방문하고 면담하고 양국 스타트업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이후 제2회 스웨덴토크(스웨덴, 대한민국 스타트업 성공사례 발표)가 열렸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스톡홀름은 스웨덴의 수도일 뿐만 아니라 기업 가치가 10억달러가 넘는 스타트업인 유니콘이 실리콘밸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도시"라며 "스웨덴은 대한민국과 함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스웨덴에서는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OECD 조사에 따르면 18~64세의 스웨덴 국민 중 약 65%가 그들이 생활하는 곳에 좋은 창업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스웨덴이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창업 기록을 이루기까지 다양한 요인이 있다. 그 중 중요한 요인은 선진화된 복지제도다. 만약 지금 하는 일은 그만두고 새로 창업을 계획한다면, 사회는 그들에게 위험을 감수하고 실패해도 된다는 안전한 장치를 마련해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웨덴 세렌디피티 오미드 에클하시는 "혁신과 글로벌 기업들의 고향 중 하나인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한국은 신기술에 대한 수요를 가진 도시 인구가 높은 매우 흥미로운 시장이다."라며 "이번 방한단은 스웨덴대외홍보처와의 협력 하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지식을 교환하며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의 가교 역할을 창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웨덴대외홍보처 지바 자레이는 "이번 방한단은 스웨덴 스타트업을 고무시키고 비즈니스 관계 확장 및 한국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스타트업과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의 혁신 생태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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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강릉원주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전주대학교 4개 대학에서 2019년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사회적경제 리더광정은 역대 613명의 수료생이 배출했고, 리더과정 운영 경험을 통해 7개 대학이 사회적경제 관련 학위 과정을 개설하여 지역 사회내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수강생 모집은 수강 대상에 따라 사회적경제조직 종사자를 각 분야의 전문인재로 육성하는 `semi-MBA 과정`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미래 사회적경제 성장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시키는 `학부수준 과정`으로 구분하여 이뤄진다.
올해는 리더 과정 유형을 `선도형`과 `신규 확산형`으로 구분하여 사회적경제 학위 과정 운영 경험이 있는 학교 중 선정된 `선도형` 대학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 교육 모델을 공유ㆍ확산하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사회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신규 확산형`은 향후 사회적경제 정규 학위 과정 개설을 목표로 리더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사회내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
리더과정은 이론과 현장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경영 노하우 습득을 위한 이론 교육 및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인턴십 및 프로젝트 등의 실전형 교육뿐만 아니라 국내외 사회적경제 현장 탐방 및 워크숍 등 사회적경제 현장 교육으로 이뤄진다.
진흥원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핵심 인재 양성의 중요성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전문가로 거듭나고자 하는 대학생과 현장 사회적경제 리더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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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전국에 있는 육교승강기에 주소 부여를 완료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0일 행정안전부는 육교승강기 안전사고 발생시 주소로 사고 위치를 찾아 신속하게 응급서비스를 지원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전국의 육교승강기(867대)에 주소를 부여하고, 주소와 응급신고 요령을 담은 안내스티커를 부착(참고1)하는 한편, 소방, 경찰, 인터넷 포털 등에 자료제공을 시작했다.
그동안 육교승강기에는 주소가 없어 인근 건물의 주소를 사용하여 위치정확도가 떨어지고, 상부 도로의 구조물이 큰 경우 위성위치확인장치(GPS) 수신에 장애가 발생하는 등 정확한 위치를 인식하는데 불편이 있었다.
이번에 육교승강기 출입구 마다 부여한 주소(867대에 1746개 출입구)는 인접한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이용함으로써 위치정확도가 높고 도로를 따라 육교승강기를 바로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육교승강기 주소정보는 도로명주소누리집의 `고객지원ㆍ도로명주소도움센터`에서 누구나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자료에는 전자지도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전자지도(육교승강기와 출입구, 인접도로)와 속성자료(주소, 승강기관리번호 등)가 함께 포함돼 있다.
육교승강기 주소정보의 최신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승강기의 설치ㆍ철거 등 변경사항 발생시 시ㆍ군ㆍ구에 통보하고, 시ㆍ군ㆍ구에서 주소를 갱신하며,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자료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방식으로 갱신체계를 유지한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육교승강기 뿐만 아니라 버스ㆍ택시정류장 등과 같이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위치 찾기가 쉽도록 주소 부여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버스ㆍ택시정류장, 옥외지진대피소, 하천변 침수 예상 주차장, 자전거길ㆍ둘레길 주변 화장실 등에 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구조자에게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것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주소가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가 인프라로써 기능이 확대돼 가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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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가 산업안전 강화를 위한 법령 개정에 나섰다.
지난달(1월) 31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이동식크레인(카고크레인) 및 고소작업대(차량탑재형) 조종자격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유해ㆍ위험작업의 취업 제한에 관한 규칙」 등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행 「유해ㆍ위험작업의 취업 제한에 관한 규칙」 등에 따르면 이동식 크레인 및 고소작업대 작업은 별도의 자격 없이 누구나 할 수 있었지만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기중기운전기능사의 자격을 보유하거나 해당 장비의 신규자 교육과정(20시간)을 마치고 수료시험에 합격한 사람만이 작업할 수 있도록 한 자격기준을 새로 만들어 이동식 크레인 등을 조작하는 작업자의 장비 특성과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재는 새로운 화학물질의 유해성ㆍ위험성 등 관련 정보를 고용노동부와 환경부에 중복하여 제출ㆍ등록토록 하고 있으나 신규화학물질 제조ㆍ수입자의 부담 완화 및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해 환경부에 등록한 경우, 고용노동부에는 제출하지 않도록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다만 이러한 경우에도 환경부로부터 신규화학물질 등록 자료를 제공받아 취급노동자의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석면해체제거업자가 석면 잔재물을 제거할 의무를 명확히 하고 지게차 헤드가드의 높이 기준을 국제표준과 일치시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도 시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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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전국 6만여 개소 급경사지와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해 전국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정부에 따르면 최근 7년(2012년~2018년)간 164건, 2018년도에는 9건의 급경사지 낙석ㆍ붕괴 사고로 10억3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따라서 낙석ㆍ붕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급경사지 무사고를 목표로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는 게 행정안전부의 설명이다.
급경사지 사고는 겨우내 얼어붙었던 급경사지가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에 26.2%(43건), 계절적으로 강우 및 집중호우가 빈번한 우기철에 65.9%(108건)가 발생하므로 해빙기부터 급경사지 붕괴ㆍ낙석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급경사지 1만4325개소에 대해 오는 4월 19일까지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전수 점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책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급경사지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주 1회 이상 예ㆍ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사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곳은 민간전문가로 하여금 위험도를 재평가 한다.
해빙기 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우기철 안전관리대책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 중 추진된다. 이 기간 동안 급경사지 사고가 집중되는 만큼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낙석ㆍ붕괴위험 요인이 있는 급경사지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해 관리 중인 급경사지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2018년의 경우, 해빙기 점검결과 854건의 지적사항 중 548건의 보수ㆍ보강 등 후속조치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한 바 있다.
올해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141개소에 총 1693억 원(국비 846억 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재난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붕괴위험지역 2개소(강원 강릉, 전남 순천)에 국비 15억 원을 투입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로 농어촌 지역의 소교량, 세천, 낙차공, 취입보, 농로, 마을진입로 등 전국 4만9649개소의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해 3월 말까지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1970~1980년대 농어촌지역에서 마을단위로 무분별하게 설치해 체계적인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2016년 「소규모공공시설법」 시행 이후 매년 일제점검을 실시해 생활주변에 산재해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정비를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규모 공공시설의 유지 관리 상태, 기능에 영향을 주는 주변 장애물 현황 등을 확인하게 되며,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거나 보수ㆍ보강을 하고, 파손정도의 식별이 어렵거나 위험성이 높은 경우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정부는 2018년 안전점검결과 776개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추락 방지시설 설치, 석축 정비, 하천 바닥의 퇴적토 제거 등 후속 보수ㆍ보강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소규모 공공시설로 미지정된 시설은 신규 지정하고, 재해 위험이 높은 경우는 소규모 위험시설로 추가 지정 후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확보해 순차적으로 정비하게 된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대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붕괴 등 위험요인 발견 즉시 가까운 읍ㆍ면ㆍ동사무소 또는 시ㆍ군ㆍ구 재난관리 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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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바쁜 일상과 미세먼지 등에 대한 우려 등으로 가정 내 운동기구를 두고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집 안에 기구를 두고 지도자 없이 스스로 운동법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홈트레이닝 관련 위해사례는 총 207건으로, 매년 60건 이상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10세 미만`이 124건으로 전체의 61.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 가운데 특히 위험 환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신체 근육 발달이 완전하지 못한 만 1~3세 영유아의 사고 비율(50%, 62건)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10세 미만 어린이 사고의 주요 증상은 `열상(찢어짐)` 37.9%(47건), `타박상` 25%(31건), `골절` 15.3%(19건) 순이었으며, 실내 사이클과 러닝머신 틈에 끼는 사례, 아령에 짓눌리거나 짐볼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는 사례 등이 있었다.
품목별 현황으로는 `실내 사이클`로 인한 사고가 29%(6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러닝머신` 25.1%(52건), `아령` 22.2%(46건), `짐볼` 14%(29건) 순이었다.
품목별 위해원인을 분석한 결과, `실내 사이클`은 기구에서 추락하는 사례(28.3%)가 많았고, `러닝머신`과 `짐볼`은 넘어짐(각 42.3%, 41.4%), `아령`은 충격(65.2%)에 의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홈트레이닝에는 빠르게 작동하거나 무거운 운동기구가 주로 사용되므로 알맞은 사용법과 보관법을 숙지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가 운동기구 주변에 머물거나 기구를 가지고 놀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가정 내 운동기구 이용 시 소비자 주의사항으로 ▲운동기구 구입 즉시 부품에 헐겁거나 날카로운 부분이 없는지 확인할 것 ▲어린이가 접근하지 않는 장소에서 기구를 이용ㆍ보관할 것 ▲운동 시에는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할 것 ▲운동 전후에는 기구의 전원상태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구의 하자가 발견되면 즉시 제조ㆍ판매업체에 연락하고 소비자 위해를 입거나 예상되는 경우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원은 유통업체(대형마트ㆍTV홈쇼핑ㆍ통신판매중개업자) 정례협의체와 협력해 홈트레이닝 기구 판매 시 위해사례, 주의사항 및 보관법을 게시하도록 하는 등 사고 예방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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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화제가 집중된 버닝썬의 대표가 클럽 홍보문을 올리고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이달 8일 버닝썬 이문호 대표는 SNS에 버닝썬 클럽에 대한 안내문을 올렸다.
해당 SNS 게시물에는 "장00 이사의 폭행으로 시작된 본 사안은 현재 경찰과의 유착관계, 성폭행, 마약, 물뽕, 마약판매 혐의 등 많은 주제로 확산됐다"라며 "버닝썬 대표로서 수사 등에 협조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실을 밝혀낸 후, 잘못이 드러난다면 엄격한 처벌을 달게 받도록 조치하겠다"고 담겨있다.
이어 그는 "이번 일로 버닝썬에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해당 폭행 사건을 제외한 모든 사건들은 아무 근거 없는 소문들이라고 일축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전날 여성에게 마약을 먹인 후 찍었다며 인터넷에 유포된 성관계 동영상이 버닝썬에서 찍힌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이 같은 홍보문을 올려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경찰은 버닝썬 측으로부터 CCTV 영상 등 자료를 넘겨받았지만 압수수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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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멸종위기인 갯게의 동면 모습이 국내 최초로 발견돼 이목이 집중된다.
11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최근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도 해안가에서 해양생태계 조사 중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갯게의 동면 모습을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갯게의 동면 습성에 대한 연구를 위해 내시경 카메라를 이용해 폐쇄된 서식굴의 형태, 서식굴 안의 온도를 측정하고, 동면을 취하는 갯게의 모습을 올해 1월 14일에 촬영했다.
이번에 확인된 갯게의 서식굴은 입구 너비가 7~10cm, 길이는 100cm, 지면으로부터 깊이는 약 30~50cm이며, 입구에서부터 안쪽으로 불규칙하게 구부러진 형태다.
서식굴은 여름철에 안쪽까지 개방된데 비해 겨울철에는 입구에서 약 10cm 깊이까지는 낙엽, 풀, 흙으로, 약 10~80cm까지는 흙으로 덮여 있고, 제일 안쪽에 갯게가 동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서식굴 외부 온도가 -3℃~10℃로 변화될 때 갯게가 동면하는 공간은 5~6℃로 유지된다. 이는 체온유지가 쉽지 않은 갯게가 급격한 온도변화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으로 파악된다.
서식굴 안쪽에 내시경 카메라의 조명을 비추었을 때, 갯게가 약 5분 정도 천천히 움직이다가 이후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것으로 보아 외부자극이나 상황에 스스로 반응할 수 있는 상태의 동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규 국립공원공단 책임연구원은 "이번 조사에서 갯게의 겨울철 생존전략을 밝히고 서식지 복원을 위한 과학적인 자료와 영상자료를 취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하동준 국립공원공단 해양연구센터장은 "향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갯게의 생태학적 연구와 서식지 환경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강화해 갯게의 개체군 보호와 복원사업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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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민연금이 남양유업 배당관련 주주제안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7일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위원장 박상수 경희대 교수)`는 이날 주주권행사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①배당관련 공개중점기업(남양유업)에 대한 주주제안 행사(안) ②주주총회 개최 전, 의결권 행사방향의 공개범위 결정 ③수탁자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검토ㆍ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남양유업에 `배당정책 수립 및 공시와 관련해 심의ㆍ자문하는 위원회(이사회와 별도의 위원회)를 설치`하는 정관변경 주주제안을 하기로 했다.
기금위(2015년 6월)에서 의결한 `국민연금기금 국내주식 배당관련 추진방안`에 따라, 국민연금은 남양유업(주)을 기업과의 대화 대상기업(2016년 6월~), 비공개중점관리기업(2017년), 공개중점관리기업(2018년)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Engagement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남양유업은 배당정책 관련 개선이 없어, 주주제안을 하게 됐다. 이번 주주제안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에 해당되지 않으며, 기금본부는 관련 절차를 준수해 주주제안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스튜어드십 코드 후속조치로, `주주총회 개최 전,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방향의 공개범위 결정`을 논의했다. 이 사안은, 작년 7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관련 기금위 논의 시, 의결권 행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서 논의ㆍ결정하도록 한 것이다.
그간,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내역은 주주총회 후 14일 이내에 공개하고, `구(舊) 의결권 전문위` 논의 안건 중, 위원회가 공개하기로 결정한 사안에 대해 주주총회 개최 전에 공개했다.
올해 3월부터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10% 이상이거나 보유비중이 1% 이상인 기업(100개 내외, 2018년 말 기준)의 전체 안건`과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에서 결정한 안건`을 대상으로, 주주총회 개최 전에 국민연금의 의결권행사 방향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외에 의결권행사 세부기준 등 `수탁자책임활동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논의했으며 이사보수한도의 적정성 판단을 위해 전년도 이사보수 실제지급금액, 실지급률을 함께 고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이는 기금운용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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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전년대비 한랭질환자는 줄었지만 사망자는 늘어 갑작스런 한파에 대한 주의가 더욱 요구된다.
11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번 겨울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현재까지(2018년 12월 1일~2019년 2월 6일) 한랭질환자는 320명이고 이 중 사망자는 11명이 신고 됐다고 밝혔다.
한랭질환자의 43%, 사망자의 55%가 65세 이상 노년층으로 갑작스런 한파 시 특히 노년층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년 동기간 대비 한랭질환자는 약 40% 감소했으나 사망자는 9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일 대비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한파 시에 한랭질환자가 증가했고, 기온 낙폭이 컸던 12월 초순에 사망자가 집중발생(55%, 6명)했다.
한랭질환자 320명 중 78%는 길가나 집주변과 같은 실외에서 발생했고, 35%는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랭질환 사망자 11명의 사망원인은 모두 저체온증으로 추정되며, 남자 7명(성별), 무직 9명(직업별), 실외 발생 6명(발생장소별)으로 높게 나타나는 특성을 보였고 특히, 인지장애 또는 음주상태였던 경우가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랭질환은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지만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한파 시 내복ㆍ장갑ㆍ목도리ㆍ모자 등으로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는 등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써야 하고, 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술을 마시는 경우 신체는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만 추위를 인지하지 못하여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하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저체온증은 응급상황이므로 발생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하며,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변의 관심과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추위와 같이 앞으로도 갑작스런 추위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한파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 인지장애가 있는 노인, 음주자, 노숙인에 대해 개인의 주의와 가족, 이웃, 지자체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1 · 뉴스공유일 : 2019-02-1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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