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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는 지난 9월 16일 오후 1시 30분에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안과 관련해 교육재정 감소 규모와 교육자치에 미치는 영향을 국회가 철저히 검증하고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촉구한바 있다.
이에 본지는 “교육감협, ‘북치고 장구치는 정부의 교육재정에 대해 장단 마추지 말아야’”한다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관련기사).
교육감협은 22일 이에 대한 추가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교부금 늘어도 교육재정은 줄어든다…세입 축소·의무지출 증가 ‘이중 부담’”이라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러나 본지는 지난 20일 “교육재정 개편의 재난(災難)! 교육감들만의 리그에서 벗어나야(관련기사)”한다고 보도했으며 이는 교육감들만의 힘으로 하는 것은 재탕 삼탕에 해당하며 교육재정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민들의 힘을 등에 업어야 한다는 취지에서의 보도다.
교육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해 말부터 교육재정의 개편에 대한 논의는 이미 시작됐으며 현재 국회에 예산안이 넘어간 상태에 있다.
또한 지난 6월 15일 교육감협 사무국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교육감들의 투표 결과 9대7로)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때부터 교육재정 개편에 대한 싸움을 시작했어야 하며 지금부터 하는 싸움은 승리에 대한 희망보다는 질 것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하는 것은 명분 쌓기 박에 되지 않는다.
앞으로 교육재정에 대한 이슈는 오는 29일 경 교육청들에 대한 국정감사(국감) 일정이 잡히게 되고 국감에서 교육재정 개편 문재는 정치의 한복판에 서개 돼 여야간 치열한 공방만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교육위원들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김문수, 김준혁, 박범계, 백승아, 안규백, 윤호중, 한병도 의원 등이며 국민의힘은 김희정, 박정훈, 서범수, 이인선, 장동혁, 정성국 의원 등이고 강경숙 조국혁신당, 이주영 개혁신당 등으로 구성이 돼 있다.
사진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경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 위원장 김희정)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에 대한 토론회으 모습이다.
다시 교육감협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부금 증가 효과의 한계 △초·중등 재원 기반의 구조적 축소 △기존 세입재원의 일몰·축소 △기존 세입재원의 일몰·축소 △시·도교육청의 의무·정책 부담 증가 △재정 완충능력 약화 등의 입장을 밝혔다.
정근식 회장은 ‘종합적 재정영향 공개 필요’라고 전제하고 “지방교육재정의 실질적인 여건을 판단하려면 단순히 교부금 증가액만 볼 것이 아니라, 교육세 이전과 교부금 산식 개편, 기존 세입의 일몰, 고교 무상교육을 비롯한 국가 부담 변화, 지방자치단체 전입금 변동, 국가시책사업 및 신규 정책에 따른 추가 부담, 기금 감소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국회는 제도 개편 전후의 지방교육재정 변화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별 세입·세출 변화와 재정 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교육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중장기 재원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앞머리에 ‘종합적 재정영향 공개 필요’라고 밝히면서도 정작 지난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열린 교육재정에 대해 비공개로 진행해 씁쓸하게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5일 교육감협 회장 선출 당시에 9대 7이었다는 숫자가 왜 비공개로 진행되는지를 대략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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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 산하 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 임채덕)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10월까지 강북 지역 11개 학교와 강남 지역 17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 운동장 평탄화 사업’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운동장 바닥에 생긴 물골과 잔돌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해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강북·강남 학교지원센터는 올해 상반기 각각 공립학교 8개 학교와 9개 학교 등 모두 17곳의 운동장 정비를 마쳤다. 하반기에는 지원 대상을 28개 학교로 확대해 상반기보다 11곳을 추가 지원한다.
학교지원센터는 사업을 신청한 학교를 직접 찾아 운동장 상태를 살펴보고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운동장 바닥의 유실 정도와 굴곡, 학생들의 운동장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정비가 시급한 학교를 우선 지원한다.
특히 하반기에 강북 학교지원센터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흙모래(토사) 유실이 심해 교육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는 운동장 평탄화 작업과 함께 굵은 모래(마사토)를 추가로 보충하는 작업을 시범 운영한다.
강남 학교지원센터는 작은 학교와 소규모학교를 중심으로 8개 학교를 추가 지원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강북·강남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덜고,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운동장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이 이뤄지는 중요한 교육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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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오는 28일 오전 해운대구 그랜드애플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및 업무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해 5월10일 오전 9시 30분 교육청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대표 140여명이 참여한 ‘2025년 고등학생 대표협의회’를 개최하고 ‘학생 중심 학교폭력 예방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의와 토론을 펼친바 있다(관련기사).
김순량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고 교육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심의위원들의 전문성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다양한 사례를 함께 고민하고 심의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워크숍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공정하고 교육적인 심의·의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해운대 학교폭력 사안 추이 안내와 함께, 에듀로 교육법률연구소 변성숙 변호사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이해와 그 역할’을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소위원회별 사례토의를 통해 주요 쟁점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심의·의결 방향을 모색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사안을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심의·의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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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서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민석)은 지난 22일, 진주 1권역 관내 8개 공립 병설유치원 유아들과 함께 명석초에서 ‘놀이로 잇는 우리 전통’을 주제로 대규모 연합 현장체험학습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합 체험학습은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모여 전통문화의 멋과 즐거움을 체험하고, 인근 유치원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권역 각 유치원 교사들이 동료장학을 바탕으로 전통놀이 부스를 하나씩 연구하고 전담·운영하는 협력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체험마당에서는 유아들이 조상들의 지혜와 흥을 몸소 느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 놀이가 펼쳐졌다. 집중력과 조절력을 키우는 화살 던지기 ‘투호놀이’를 비롯해, 손끝의 감각과 균형을 잡는 ‘버나돌리기’, 친구들과 열띤 승부를 겨루는 ‘딱지치기’, 신기한 손놀림으로 재미를 더한 ‘죽방울놀이’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신체 활동이 이어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온 운동장에 가득했다.
투호놀이 부스를 담당해 수업을 진행한 교사는 “선생님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전통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며 “지역 유치원 간 교사들의 동료장학 협력이 유아들에게 더욱 풍성한 교육적 경험으로 이어진 좋은 사례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알록달록한 화살을 항아리에 쏙 넣는 투호놀이가 정말 재미있었고, 다른 유치원 친구들과 같이 딱지치기도 하고 버나도 돌려서 최고로 신나는 날이었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한 정민석 원장은 “진주 1권역 8개 병설유치원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옛 놀이의 매력을 느끼고 서로 정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발하고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을 나누는 동료장학과 유치원 간 연합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유아들에게 깊이 있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참여 유치원들은 이번 명석초등학교 연합 현장체험학습이 유아들에게는 전통문화의 가치와 협동의 즐거움을 일깨우고, 교원에게는 동료장학을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의 모범을 보여준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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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하동유치원(원장 조미숙)은 지난 17일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한과를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선생님의 질문에 유아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재료를 살펴보며 한과 만들기를 시작했다. 재료를 만지고, 섞고, 모양을 만들어 보는 동안 교실에는 “우와~냄새가 좋아요.”,“내가 만든 거예요!”라는 즐거운 목소리가 가득했다고 한다.
유아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한과를 맛보며 “달콤하고 맛있어요!.”“바삭바삭해요!”,“선생님,한과 더 먹고 싶어요!” 등의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단순히 한과를 맛보는 것을 넘어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었던 전통음식의 맛과 만드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였다. 또한 친구들과 재료를 나누고 함께 만들며 자연스럽게 협동하고 배려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었다는 유치원 관계자의 전언이다.
하동유치원 교육공동체는 “유아들이 직접 만든 한과를 맛보며 ‘더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전통음식이 아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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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2일 대전대암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봉사체험교실로부터 가정용 태극기 세트를 전달받는 기증식을 개최했으며 ‘오감만족(오교육감의만족)’ 대전교육의 대전환에 가속도를 붙였다.
오 교육감은 “이번 기증식을 계기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교육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경일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고 민·관 협력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2026 태극기 달기 실천 나라사랑교육’의 첫 출발로 마련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사단법인 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가정용 태극기 세트 500개를 전달했으며, 대전시교육청은 이를 소규모 학교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지원단 소속 학교 등 관내 6개 학교에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이어 NH농협은행 대전본부에서도 가정용 태극기 500개 추가 기증에 동참하며 민간 기부를 통한 나라사랑교육 확산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증식을 진행한 대전대암초등학교는 전달받은 태극기를 활용해 태극기의 역사적 의미와 올바른 게양 방법을 배우는 계기교육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개천절(10월 3일)과 한글날(10월 9일) 등 다가오는 국경일에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는 실천 활동에 참여하고 학급별 인증과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전대암초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태극기 전달을 함께 지켜보고 나라사랑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배움의 자리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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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 산하 경남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태)은 23일 경남교육청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가회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직접 나눠 주고 사업 운영 현황과 현장의 의견을 살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은 정규수업 전 아침 프로그램(독서·체육·돌봄 등)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활기찬 학교생활과 안정적인 교육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9월부터 2027년 2월까지 도내 14개교에서 시범 운영되며, 합천에서는 가회중학교가 선정돼 전교생 51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가회중학교는 ‘아침독서 마음 한 끼’ 프로그램과 연계해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45분까지 각 교실에서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영양과 기호를 고려해 완제품과 간편조리 식품, 음료 등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지역 생산품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박종태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나눠 주며 이용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아침을 먹으니 즐겁다”면서 “아침을 먹고 수업을 들으니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교육장은 “아침 간편식 지원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활기찬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와 연계해 학생 건강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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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자라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16개 시·도교육청 및 교원 단체들의 특수교육에 대한 내용을 적극 발굴 보도하고 있다.
이런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은 23일 “특수교육대상자는 5년 새 2만 명 넘게 늘었지만, 특수학교는 전국에서 7곳 늘어나는 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수교육대상자는 2022년 10만 3,695명에서 2026년 12만 4,195명으로 2만 500명(19.8%)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중학교 과정 29.9% △초등학교 과정 21.2% △고등학교 과정이 18.4% 늘었다. 유치원 과정만 9.4% 줄었다.
반면 특수학교는 2022년 192곳에서 2026년 199곳으로 7곳 늘어나는 데 그쳤다. 5년간 늘어난 대상자 2만 500명 중 32%(6,568명)가 경기에서 발생했지만, 경기의 특수학교는 38곳에서 39곳으로 1곳 늘었다. 특수학교 1교당 대상자는 인천 887명, 경북 863명, 경기 813명 순으로 많았다.
학급 증설 속도도 학생 증가를 따라가지 못했다. 특수학교 학급과 일반학교 특수학급을 합한 전체 학급은 5년간 1만 7,967학급에서 2만 1,262학급으로 18.3% 늘어, 특수교육대상자 증가율(19.8%)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특수학교 학급은 11.1%(581학급) 늘어난 데 비해 일반학교 특수학급은 21.3%(2,714학급) 늘어, 늘어난 학생 대부분을 일반학교 특수학급이 받아낸 구조다.
학교 신설이 정체된 결과, 법정 정원을 넘긴 특수학급이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7조는 특수학급 1학급 학생 수를 유치원 4명, 초·중학교 6명, 고등학교 7명으로 정하고 있다. 기준을 초과한 학급은 2022년 1,499개, 2023년 1,766개, 2024년 1,882개, 2025년 1,808개, 2026년 1,540개로, 5년 내내 1,500개 안팎을 유지했다.
지역별 편차도 컸다. 2026년 경기의 정원초과학급은 764개로 전국의 절반(49.6%)을 차지했고, 경기 전체 특수학급의 15.9%가 과밀이다. 특히 경기 초등학교 일반학교 특수학급은 2,098개 중 420개(20.0%)가 정원을 넘겨, 5개 중 1개가 과밀 학급이다. 반면 경기를 제외한 16개 교육청의 과밀 비율은 5.2%로 낮아지는 추세로 확인됐다.
학교급별 과밀 비율은 초등이 9.3%에서 8.0%로 낮아진 반면, 중학교는 8.6%에서 9.5%로, 고등학교는 6.4%에서 7.4%로 높아졌다. 두 학교급 모두 2024년 정점(중 13.0%, 고 8.0%) 이후 낮아지고는 있으나 여전히 5년 전 수준을 웃돈다.
한병도 의원은 “특수학교 신설은 부지 확보와 지역 갈등 때문에 어려운 과제인 만큼 계획을 국가 차원에서 수립하고 국비 지원을 명확히 하는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며 “중·고 특수학급을 선제적으로 증설하고, 지원인력 배치의 지역 격차를 해소할 국가 배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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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세종전통시장(조치원읍 소재)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강 교육감은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야 세종시 전체의 경제 생태계도 건강해질 수 있다”면서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교육청 차원에서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소통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공공기관이 앞장서 지역 제품 소비 및 상가 이용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 교육감을 비롯해 본청 및 학교지원본부 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석 직원들은 사전 배부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간식거리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장보기에 앞서 강 교육감과 주요 간부들은 세종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상인회 회장 등 시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통시장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직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서 자유롭게 점심 식사를 하며 지역 식당 이용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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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본지에서 진행한 예비후보들의 릴레이 인터뷰에서 지난 5월 4일 열 번째로 주자로 나와 국가대표(국대)교육감으로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로 도약 △교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학생 성장의 설계자이자 촉진자 △‘대구교육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교육감’으로 불리우고 싶어 등등의 입장을 밝혔으며 본지는 “‘IB’를 ‘KB’로 UP시켜 대구를 세계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가는 강은희 예비후보”라는 제목으로 악수를 하도 많이 해 손에 깁스까지 하면서 3선에 도전한다고 보도했었다(관련기사).
3선 고지를 탈환한 강 교육감 23일 “대구교육 배우러 세계가 온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시교육청, 글로벌 교육수도 도약 선언을 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시교육청이 ‘교육수도 대구’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교육 혁신을 이끌 ‘제12대 공약이행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1만 1천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현장 밀착형 마스터플랜으로, 6월부터 진행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을 위한 온라인 설문’과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를 각각 대상으로 하여 총 5차례 진행한 ‘교육공감 대화’의 운영 결과가 반영됐다.
시교육청은 ‘5대 공약, 19개 정책과제, 59개 세부과제’ 중심의 촘촘한 실천 지침을 담고, 전체 사업의 31%를 과감한 전면 신규 사업으로 채워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한다.
이번 ‘제12대 공약이행계획’은 강은희 교육감 취임 이후 8년 동안 이뤄온 공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온전한 성장, 한국형 바칼로레아인 KB, 미래인재 양성, 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 한마음의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부담은 줄이고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세계가 주목하고 배우러 오는 글로벌 교육수도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교육수도로의 도약을 위해 대구교육은 핵심 과제를 학생 마음 교육과 한국형 바칼로레아 본격화라는 두 개의 큰 축으로 나누어 실행한다.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마음학기제 2.0 운영
기존 마음학기제에 의학·심리학 이론을 보강한 마음교육 콘텐츠를 전 학년으로 점진적 확대하여, 마음교육과 인성교육, 상담, 생활교육이 하나의 체계로 운영되는 ‘대구형 글로벌 마음교육’이 진행된다.
WHO의 스트레스 관리 가이드와 관련 의학·심리학적 지식을 학교급에 맞게 재구성한 ‘글로벌 마음성장 길라잡이’를 개발·보급하고, 아침 3분 ‘알자 시간’으로 마음 면역력을 키운다.
아울러 ACT 매트릭스 수첩과 동영상 등을 활용해 학생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살피고, 충동적으로 반응하기 전에 잠시 멈추어 가치 있는 행동을 선택하는 마음관리 습관을 기르게 한다.
최근 청소년 자살·자해가 늘어나는 상황에 대응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찾아 지원하는 정신건강 안전망도 촘촘히 짠다. 기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초1·초4·중1·고1)에 더해, 정서 변화와 학교생활 적응의 어려움이 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행동평가검사(YSR) 심층평가를 새로 도입한다. 학생 검사 결과는 학부모용·교사용 검사와 연계해 정서·행동을 종합적으로 진단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인다.
2026년 준비를 거쳐 2027년 희망학교 중2, 8,0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2028년 전면 시행하며, 검사는 대학병원과 연계한 Wee센터 4개 기관이 맡는다. 선별검사에서 놓치기 쉬운 정서·행동 신호까지 살펴, 관심군 학생은 2차 심층평가와 사후관리로, 고위험 학생은 전문 치료기관 연계와 학부모 상담, 학급 회복프로그램까지 지원한다.
학교 안에는 마음조절 공간 ‘마음쉼표’와 대구마음교육지원단·연구회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컨설팅과 외부 전문기관 연계까지 지원해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기르도록 이끈다.
모든 아이의 온전한 성장을 함께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학생은 마음학기제로 내면의 힘을 기르고, 교사는 교육권보호센터와 안전책임제 아래 전문성을 발휘하며, 학부모는 대구교육학부모센터에서 자녀교육 역량을 키워 교육 3주체가 힘을 모은다.
한국형 바칼로레아(KB) 본격화
성공적인 IB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교육적 정체성을 담은 모델 ‘KB 프레임워크’를 전격 가동한다.
시교육청은 강은희 교육감 취임부터 지금까지 ①대구미래역량교육과정 개발, ②대구학습법 개발, ③교육과정 기반 수업-평가 연수 운영, ④대구미래학교 운영, ⑤서·논술형 평가 시행 및 플랫폼 구축을 통해 KB 도입을 위한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형 바칼로레아(KB)를 본격화하기 위해 ①KB 운영 체제 구축, ②KB 운영 리소스 개발·보급, ③KB 교원 전문성 및 실행력 강화, ④사고력 향상을 위한 서·논·구술형 평가 확대를 통해 모든 아이의 세계적 배움을 실현하는 공교육 혁신 체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모든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 생태계 구현
이런 두 가지 큰 축을 따라 대구의 모든 곳이 배움터가 되며 어디서나 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의 울타리가 확장된다. 특히 높아지는 특수교육의 수요에 대응하여 2029년 3월 1일자 특수학교 1교를 신설하고, 2028년 동부권 및 2029년 서부권에 특수학교형 특수학급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2027년 유아진흥원북부캠퍼스를 구축해 유아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 접근성을 높인다. IB 학교를 권역별로 묶는 IB 클러스터와 생활권역별 협력교육과정 운영으로 소규모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 거점학교 등을 마련해 모든 아이들이 각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구현한다.
앞으로 대구교육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AI·디지털 교육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저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상향 평준화된 교육으로 더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시키는 것을 모든 정책의 귀결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공약이행계획의 방점은 철저한 ‘실천과 도약’에 있다”며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전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아이중심, 교실중심, 세상을 바꾸는 대구교육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교육을 배우러 찾아오는 투명하고 당당한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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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은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11개 교육지원청을 순회하면서 ‘하나의서울교육’의 완성을 위한 질주 본능을 보여주고 있다.
14일 서울시교육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은 14일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관내 공·사립 초·중·고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을 개최했다.
정 교육감은 먼저 “작년에도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 했었는데 오늘 학부모님들의 70~80%는 처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작년부터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을 11개 교육지원청별로 진행했고 총 1900여명의 학부모들이 토론에 참여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토론한 결과는 실제로 서울시교육청 정책으로 바꿔가고 있다”며 “이런 학부모들과의 토론을 요약해 책자로 만들었고 이 내용이 실제로 서울교육의 중요한 부분들을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은 학부모들이 원하는 주제를 여러 가지로 선정을 해 토론을 하기도 한다”고 설명하고 “우리 아이들은 학부님들과 학교의 공동 책임인데 실제로 우리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며 “학생들이 마지막 극단적인선택에 대해 교육감에게 보고서가 올라온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떤 이유와 경로로 학생들이 비관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인지에 대한 내용들로 가장 큰요인으로 부모님과의 대화, 부모님과의 관계로 인해 충동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학부모님들이 아이들과 어떤 관계를 형성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공론장은 지난해 학부모 공론장에서 제안된 의견이 서울교육 정책으로 반영된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정책 과제를 학부모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학생 마음건강과 관계회복’ 논의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심화 주제로, 학부모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우리 아이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새로운 의제로 선정해 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 동행단 100여 명과 함께 학교와 가정의 실천 방안을 참여형 원탁토론으로 논의했다.
인헌중학교 성나경 전문상담교사의 기조 발제 후,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약 70분간 토론이 이어졌다. 학부모들은 학생 마음건강, 부모 역할, 문해력 향상, 학교와 가정의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 교육감과 김선자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 토론에 참여하며 학부모들의 경험과 제안을 경청하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 설계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김선자 교육장은 “AI 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교육청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공론장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은 동부 관내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사업으로 적극 연결해 학생 중심의 서울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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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4일 오전 서울시교육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이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진행한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에서 질의 응답시간에 “현재 학생들의 위기는 단일의 위기가 아닌 복합적 위기”라고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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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이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진행한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에서 김선자 교육장이 “지난 교육감선거에서 정근식 교육감님이 당선되시고 제1호 결제를 ‘기초학력보장’으로 하셨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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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이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진행한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에서 김선자 교육장이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교육청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공론장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은 동부 관내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사업으로 적극 연결해 학생 중심의 서울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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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이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진행한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이 열리기에 앞서 김선자 교육장이 정근식 교육감에게 동부지역의 교육현안문제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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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이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진행한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의 질의 응답시간에 “제가 서울대 교수시절 서울대 학생들의 자살들이 높았다”면서 “지식은 많았지만 마음건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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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이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진행한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의 질의 응답시간에 “공부를 잘해 불행했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과거 서울대교수시절을 설명하고 “AI시대는 지덕체가 아닌 체덕지의 시대”라고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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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 화양초등학교(교장 김명애)는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운영한 ‘구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모으고 직접 온·오프라인 활동을 주도하여 전교생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등교 시간 학생자치회 주관의 ‘등굣길 맞이 캠페인’이었다. 자치회 학생들은 귀여운 캐릭터 인형 복장을 직접 입고 교문에서 등교하는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하이파이브를 했다. 자치회 선배·친구들이 전하는 밝은 에너지 덕분에 등교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고, 교문 앞은 이른 아침부터 웃음과 활기로 채워졌다.
또한 학생자치회가 전교생의 참여를 이끌어 낸 ‘행복 응원 문구 현수막 만들기’ 행사도 큰 울림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무한긍정 화양인, 오늘도 고마워!”,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너는 화양의 별이야!” 등등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작성했다. 학생자치회는 접수된 문구 중 학년별 대표작을 직접 선정했으며 이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학교 정문에 게시했다. 등굣길에 매일 마주하는 친구들의 진심 어린 응원의 한마디는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7월 7일, ‘친친(7.7)데이’에는 학생자치회가 운영한 ‘우정 4컷 포토 부스’가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자치회 학생들은 친구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촬영 소품을 준비하고 안내하는 등 안내 요원으로 활약했다. 학생들은 친구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고, 즉석에서 인화된 사진을 보며 우정을 더욱 두텁게 다졌다.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학생자치회 임원 학생들은 “우리 손으로 직접 친구들을 위한 행사를 만들고 봉사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면서 “인형탈이 덥기는 했지만, 친구들과 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힘들었던 것들이 싹 사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애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협동하여 만들어낸 ‘친구사랑 프로그램’은 교육 공동체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주도성과 자율성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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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특별시 신안군 1004섬 비금도 동쪽에 자리한 비금동초등학교(교장 최태형)는 특별한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 옆 용방죽에는 연잎이 가득 펼쳐지고 편백숲은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다”면서 “학교를 한 바퀴 걸으며 체리와 살구를 맛보고, 학생들이 직접 심고 가꾼 옥수수는 어느새 삶아져 아이들을 행복하게 한다”고 전하고 “자연은 비금동초 학생들의 가장 가까운 교과서이자 놀이터”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비금동초의 특별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학교 내 조류생태학습장에서는 부화기를 통해 11마리의 병아리가 태어났다. 학생들은 병아리가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조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일부 병아리는 학생들의 가정으로 분양돼 학교에서 시작된 생명 교육이 가정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또 “비금동초는 ‘마을이 학교’라는 교육 철학 아래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자연과 문화,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며 배움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하고 “이웃 섬마을 자은도에서 승마와 백합 캐기 체험을, 비금도 염전에서는 박미선 마을학교 교사와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금초 친구들과 함께 비금 출신 여성 교도관이자 직업학 박사인 장선숙 선배를 모시고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시간을, 도초도 섬생태연구소에서는 치자와 쪽을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면서 “비금동초는 자연과 생명, 마을과 사람이 함께 만드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오감을 활용해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이고 “아이들은 교실을 넘어 섬 전체를 배움터로 삼으며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몸소 익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태형 교장은 “학교 안팎의 자연과 마을의 모든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삶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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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서 이날 총회를 주관한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환영사를 통해 “이곳 전북은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이 된 곳”이라면서 “그 철학 중에 ‘유무상자(有無相資)’라는 말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천 교육감은 “‘있는 이와 없는 이가 서로 나누어 돕는다’ 즉,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자원이 된다는 뜻이며 우리 16개 시도교육청이 이 ‘유무상자’의 정신으로 서로 연대해, 대한민국 교육이 직면한 공통의 의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7월 1일, 16개 시도 교육청은 각 지역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4년의 항해를 힘차게 시작했다”며 “오늘 새로운 동료로서 이 자리에 함께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동시에 무한한 용기를 얻는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모두의 어깨 위에는 각 지역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내일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놓여있다”고 짚고 “ 2026년 대한민국 교육은 ‘거대한 모순’과 마주하고 있다”며 “미래 교육의 표준이 된 디지털 대전환에 부응해 AI기반 교육 지원이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배움의 기본인 문해력과 기초학력은 저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또한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 위기로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인 이때, 악성민원과 교권침해, 왜곡된 역사의식 부재로 인한 조롱과 혐오의 문화는 오히려 공동체의 분열을 가져오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역설하고 “이럴 때일수록 교육공동체와 지역 간의 굳건한 상생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더불어 전북은 K-컬처를 이끄는 예술의 혼과 전통의 멋이 살아 있는 고장이자, 청정한 자연이 공존하는 곳”이라고 밝히고 “‘전북유학’은 이러한 전북만의 특별한 자원을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과 나누기 위해 활짝 열어둔 따뜻한 성장의 품”이면서 “끝없는 경쟁에 지쳐 ‘교육적 쉼표’가 절실한 아이들이 있다면, 언제든 저희 전북으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천 교육감은 끝으로 “전북의 푸른 자연과 넉넉한 문화 속에서 아이들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역량을 채워드리겠다”며 “다시 한번 귀한 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환영 인사를 마치겠다”고 환영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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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7-15 · 뉴스공유일 : 2026-07-1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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