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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장수 전 교육부 장관과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남양주 ‘호평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교복은행 현장을 찾아 학부모와 운영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유은혜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21일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새학기를 앞두고 반복되는 가계 부담 구조를 살피고 교복은행 운영 여건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이날 현장에서 가장 먼저 나온 요구는 교복은행 ‘상설 매장’ 운영이었다고 한다. 유 예비후보는 “10년 넘게 이어온 교복은행이 정작 상설 매장 하나 없이 행사 때마다 봉사자들이 무거운 상자를 나르고 세탁까지 도맡는 ‘헌신’에만 의존해 왔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뒤에서 든든하게 책임지는 조력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설 매장이 제대로 운영돼야 학부모 부담도 실질적으로 줄어든다”면서 “지금처럼 특정 기간에만 열리는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복은행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해 상설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학교 현장에 행정적 짐이 가지 않도록 지원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 후보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서는 철저히 ‘수요자 중심’을 내세웠다. 그는 “어떤 교복을 입을지도 학생과 학부모가 스스로 정하는 ‘학교 자치’가 최우선으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교육청이 나서서 정답을 정해주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방식은 금방 한계에 부딪힌다”고 예단했다.
그러면서 유 예비후보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고 단언하고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학생·학부모·학교 구성원,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 지역과 학교에 맞는 해법을 찾는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하고 “이러한 해법 방향이 출마 선언에서 밝힌 ‘숨 쉬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민주시민이 될 권리’이자 ‘함께 결정할 권리’의 실현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장관 시절 고교 무상교육을 조기에 완성시키며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전면 지원을 현실로 만든 주역이다하고 한다. 십여 년간 풀지 못했던 과제를 해결한 검증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교복비 부담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끝으로 “무상교육을 제도로 완성했던 것처럼 교복비 부담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며 “단순히 가격을 통제하는 대책을 넘어 학생 자치는 보장하고 학부모 지갑은 확실히 지키는 지속 가능한 정책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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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사하 경기중앙도서관(관장 이승호)이 장애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새롭게 마련한 ‘장애자녀가정 자료서비스’를 운영한다.
경기중앙도서관에 따르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장애학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양질의 도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전역에서 추진된다.
서비스의 제공 대상은 경기도 장애자녀를 둔 30개 가정으로 문해 단계별·주제별로 구성된 66개 자료꾸러미를 순환 대출하며 각 가정에 무료 택배서비스를 통해 지원된다.
서비스 신청은 23일부터 26일까지로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하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각장애인자료실(031-240-4077)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호 관장은 “이번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평등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6일 임태희 교육감이 ‘2025년 특수교육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경기특수교육의 정책기조, 누구도 흔들 수 없다”고 천명하는 모습이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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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지방선거(교육감선거)에서 현재 부산·경남, 충북·대전, 대구·경북, 광주·전남교육청 등이 행정통합을 위해 각자도생을 하고 있다.
이번 선거를 위해 부산·경남은 28년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이번 선거와는 무관, 광주·전남·대구·경북 ‘통합교육감제’ 대전·충남은 ‘한시적 복수 교육감’제를 각각 진행한다.
이번 교육감선거는 예비후보자등록신청(2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후보자등록신청(5월 14일부터15일까지), 사전투표(5월 29일부터 30일까지) 6월 3일 본 투표의 일정이 잡혀 있다.
각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경우 진보진영에서는 진보단일화를 요구하며 정근식 교육감이 교육감직을 내려놓고 진보단일화에 동참하라는 입장이나 정 교육감은 후보자등록신청(5월14~15)이 있기 전까지 현역 프리미엄을 최대한 노릴 것으로 보인다.
또 보수진영은 지난 2024년 10월17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보수단일화의 실패한 조전혁 후보가 4%차이로 낙선했으며 후보자등록일(5월14~15)까지 6~7명 정도가 서울시교육감자리를 노리고 후보등록이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
경기도는 임태희 교육감역시 후보자등록신청이 있기 전까지 현역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보이고 진보단일화는 지난 1월 20일 ‘2026년 경기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를 통해 유은혜, 안민석, 성기선, 박호진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며 안민석 후보와 성기선 후보는 3월 3일까지 후보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광주·전남의 경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통합교육감’제를 잠정합의했으며 각자 출판기념회 등을 갖고 현역프리미엄을 최대한 활동하고 있는 상황으로 ‘통합교육감’제를 위해 두 교육감 중한 교육감은 고배를 마셔야하는 상황이다.
대전·충남의 경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행정통합에 대해 합의는 했으나 두 교육감들은 3선 연임제에 걸려 출마하지 못하며 6월 교육감선거에서는 설심(설동호교육감의 마음)과 김심(김지철 교육감의 마음)이 있는 후보들이 ‘한시적 복수 교육감제’를 위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의 경우 강은희 교육감과 임종식 교육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통합교육감’제로 가는 것에 대해 잠정 합의를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부산·경남의 경우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행정통합 자체가 부산시장, 경남도지사가 28년도 목표로 해서 간다고 제시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교육감들을 살펴보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2선도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2선도전), 강은희 대구시교육감(3선도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3선도전), 이정선 광주시교육감(2선도전), 천창수 울산시교육감(2선도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2선도전), 신경호 강원도교육감(2선도전),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2선도전), 김대중 전남교육감(2선도전), 임종식 경북교육감(3선도전), 김광수 제주도교육감(2선도전) 등이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은 3선연입제에 걸려 출마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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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107주년 3·1절을 맞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미래를 바로 세우는 역사 교육을 실행한다는 다짐을 전했다.
안 예비후보는 1일 “윤동주 시인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북간도를 그리며 바라본 별과 삼천리 강산을 뒤덮은 만세의 물결을 생각하며 독립 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린다”며 “또한 12·3 흉측한 내란에 국민들이 온몸으로 맞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은 3·1운동의 정신이 ‘빛의 혁명’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국과 공동체가 가장 위태로운 순간 국민들이 가장 평화롭고도 치열하게 저항할 수 있었던 것은 역사 의식 덕분”이라며 교육전문가로서 역사 교육에 관한 실천 방안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실에 따르면 실천 방안 첫째는 민주시민교육원 설립하고 역사교육 및 민주시민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다. 안 예비후보는 민주시민 역사 수업의 원칙을 마련하고 역사교육 선도교사단 구성을 지원하는 한편, 수업 교사를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둘째 방안은 체험형 역사교육 지원, 역사 탐구 동아리 지원 등을 통해 역사가 살아 숨쉬는 교실을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또 역사 교육과정 운영 자료 개발 보급 및 근현대 주제의 경기 ‘학생 역사대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셋째는 경기도 전역에 살아있는 ‘현장 역사 교실’ 만드는 것이다. 각 시군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특화 현장을 역사 교실로 구축하고 학교 밖 역사 체험활동, 역사 체험 캠프를 지원할 계획이다.
넷째는 K-콘텐츠 기반 역사교육 허브를 구성하는 것이다. 학생이 역사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고 교육부와 함께 역사 교육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각 시군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특화 경기 역사 빅데이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교육행정이 확실히 지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히고 “공적 근거가 충분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 부정하고 허위 역사를 퍼뜨리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기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아는 모범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안 예비후보는 3·1절 아침 수원 올림픽공원의 독립운동가 임면수 선생 동상과 소녀의 상을 참배하고 경기아트홀에서 열린 경기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경기도 상공회의소 3·1절 기념행사와 삼일공고 입학식에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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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윤 교육감과 본청 간부공무원 21명이 청주 지역 현충시설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윤 교육감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며 “충북교육청은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교육 현장에 충실히 담아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배는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 기념탑과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 상당공원 내 의병장 한봉수 동상, 청주예술의전당 내 신채호 선생 동상 등 4곳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현충시설에서 헌화와 묵념을 통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참배를 마친 뒤에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독립 정신을 함께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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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1일,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해 현충탑 참배를 하고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태극기를 흔들며 ‘학생성공시대’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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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일,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해 부산3·1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하고 내성초등학교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3·1독립선언서’를 낭독을 하고 있으며 부산시교육청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학생 독립운동가 9인을 복원하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장면을 정교하게 재현한 영상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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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서대문구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 유관순열사 동상 헌화예배에서 참석해 “학교 내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소식에 해당 학교를 방문했다”면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시도는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지적하고 “또 교육활동에 대한 방해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어 “평화의 소녀상 철거 시도 세력에게 분명히 경고한다”고 날을 세우고 “역사를 왜곡하지 말라”면서 △학교의 교육활동을 방해하지 말라 △평화의 소녀상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며 그곳에는 전쟁과 폭력의 상처를 넘어 존엄과 인권을 회복하려는 인류의 염원이 담겨 있다 △또한 서울시내 학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은 학생, 교사 등 학교공동체의 자발적 노력을 통해 설립된 것 등에 대해 밝혔다.
정 교육감은 또 “학생들은 이 소녀상 아래에서 평화와 인권, 그리고 인간의 존엄을 배우고, 토론하고 있다”면서 “오늘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과정에서 많은 경찰관께서 애를 써주셨다”고 밝히고 “저는 인류의 존엄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학교 교육활동의 자율성을 지키기 위해 무엇보다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교육감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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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달 27일 오후 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등 퇴직교원 257명과 2026년 상반기 교육감 모범교육공무원 15명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오랜 세월 학교 현장을 묵묵히 지켜오며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퇴직교원 257명은 재직기간 헌신적인 활동으로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내용으로는 황조근정훈장 16명, 홍조근정훈장 86명, 녹조근정훈장 47명, 옥조근정훈장 63명, 근정포장 34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7명이다.
또 2026년 상반기 교육감 모범교육공무원에 뽑힌 15명은 각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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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은 3일 오전 11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5층 교육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교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확정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2026년 전교조 사업계획은 ‘교사의 삶과 교육을 살리는 현장밀착 전교조’를 슬로건으로 한다. 전교조는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우리 교육이 제대로 된 공교육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2026년 전교조는 ‘악성 민원 및 무고성 아동학대 대응, 채용·시설·회계 등 비본질적 행정 업무 법적 분리, 교사 정치기본권 입법, 단체교섭’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교육 현장은 교사 개인에게 책임과 부담이 집중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아동학대 신고 제도는 교육감의 무혐의 판단과 관계없이 장기간 수사와 직위해제, 분리조치로 이어지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채용·시설·회계 등 행정업무가 교사에게 전가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교사는 교육보다 대응과 처리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으며, 교육의 질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
박영환 위원장은 “지금 학교는 교육이 가능한 조건을 잃어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교사를 보호하지 않는 시스템에서는 어떤 교육개혁도 현장에서 작동하기 어렵다”면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사를 보호하는 제도 개선, 채용·시설·회계 등 교사가 떠안아 온 행정업무의 분리,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을 통한 시민권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현장을 바꾸는 실질적인 사업을 통해 공교육의 중심을 다시 세워가겠다”고 강조하고 “교육이 가능한 조건을 회복하는 출발점은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며 2026년을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핵심사업 외에도 고교학점제 대응, 유보통합 대응, 교원 정원 확보, 임금 인상 및 성과급 폐지, 통합특별시 법안 대응 등 주요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대응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단기 국가교육 발전계획에 대한 국가교육위원회 대응, 교육감 선거 교육의제화 등을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개입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전교조는 명칭 변경을 포함한 조직 혁신 사업도 함께 벌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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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안 예비후보는 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시민단체인 ‘도박 없는 학교’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학생·청소년들의 스포츠토토 사이트 이용을 방치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안 후보는 ‘도박 없는 학교’와 안 예비후보는 온라인 스포츠토토 사이트 ‘베트맨’이 표면적으로는 청소년의 참여와 회원가입을 금지하고 있지만 가상계좌 입금 과정에서 성인 명의 계정을 이용하면 청소년도 참여가 가능한 허점을 방치했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하 이사장과 스포츠토토 운영 주관사인 한국스포츠레저 주식회사 대표 박용철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도박 없는 학교’에 대해 안 후보는 “청소년 입금 과정에서 본인확인이나 청소년 보호 장치는 전혀 작동되지 않았다”며 “이런 점을 이용해 청소년들이 성인 지인의 명의를 대여하거나 도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스포츠토토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청소년 보호법’ 위반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소지도 있다고 ‘도박 없는 학교’는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하형주 이사장은 스포츠토토에 관리·감독에 소홀해 사실상 청소년 도박 참여를 방조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책임을 요구하는 한편 청소년의 도박 사이트 이용 근절을 위한 제도적·기술적 보완을 안 예비후보와 ‘도박 없는 학교’ 모임은 촉구했다.
이어 안 예비후보는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5대 전략을 밝혔다. 첫째 전략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즉각 개입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교육청 직통 도박 신고 핫라인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발견된 도박 의심 학생은 즉시 전문가 상담으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청 변호사, 정신과 의사, 상담사, 전문가가 함께 법률 검토와 보호 조치를 진행하고, 도박 징후 체크 리스트와 조기 경고 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그는 “사행성 게임의 출발이 되고 있는 스쿨존 내 뽑기 시설과 게임 시설도 지자체와 함께 전수 조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둘째로 도박 예방 교육을 전면 재설계한다. 학교에서 1~2시간 특강으로 끝내는 실효성이 낮은 예방 교육을 중단하는 대신 실제 판결 사례, 실제 채무 사례를 공개하는 교육을 도입한다. 이에 더해 금융 문해력 교육, 충동 통제 교육과 연계하고,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셋째는 경기도 청소년 도박중독 전담 대응센터를 설치하는 것이다. 경기도에 청소년 도박중독만을 전담하는 대응센터를 신설하여 상담, 법률, 심리를 통합 지원한다. 익명 신고와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피해 학생의 채무 구조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전담 대응센터에서는 중독 및 피해 학생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넷째로 폰 프리 스쿨과 통신 시스템을 연계한다. 초·중학교 스마트 폰프리 정책을 반드시 완수하고 학교 와이파이 접속 시 전수 모니터링과 경보 시스템을 도입한다. 경찰청과 통신사와 협력해 도박 광고 사이트를 즉시 차단하고 지역 경찰과 금융기관과 공동 대응해 의심 계좌를 신속히 동결하는 제도를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행정부·국회·금융기관과 함께 제도 개선 추진한다. 안 예비후보는 청소년 대상 도박 사업자 가중처벌 법안 마련과 청소년 도박 의심 계좌 탐지 시 즉시 신고 의무 법제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일정 기준 이상 의심 거래는 선 계좌 동결, 후 소명 원칙을 도입하겠다”고 밝히고 “청소년 명의 대포통장은 즉각 지급정지하고 불법 도박 광고 플랫폼에는 영업정지 등 강력 조치를 법으로 명확히 해 도박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최근 조사에 따르며 초·중·고 학생 38.8%가 도박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불법 온라인 도박 산업은 학생을 타깃으로 삼아 SNS, 메신저, 게임 채팅을 통해 소액으로 도박을 시작하게 한 뒤 채무를 확대시키고 협박해 학교폭력과 범죄 가담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포통장, 보이스 피싱 조직과 연결되는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예비후보는 “청소년 도박은 학교, 개인, 가정의 문제가 아닌, 이를 방치한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 “아이들이 빚과 중독, 협박의 굴레에 시달리는 현실을 더는 방치하지 않고 경기도에서부터 청소년 도박과의 전면전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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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아이의 하루부터 바꾸는 경기교육’을 내세우며 초등 책임교육 강화, 친환경 급식 100% 전환, 공공 돌봄 확대, 고교 교육기본소득 도입 등 4대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새 학기 첫날인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육재정을 줄일 것이 아니라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에 예산이 먼저 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며 “경기교육을 다시 기본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가 ‘경기교육, 다시 기본으로, 학생이 숨 쉬는 학교를 만듭니다!’라는 비전과 함께 제시한 ‘경기도형 기본교육’은 △아이의 하루 △교직원 지원 △부모의 마음 △마을의 힘 △미래의 길 등 5개 축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첫 번째 공약인 ‘아이의 하루’ 정책이 중점적으로 공개됐다.
유 예비후보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집중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학급당 학생 수를 15명 수준으로 적정화하고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높은 학교에는 기초학력 전문교사와 협력강사를 배치할 계획”이면서 “또 복지사, 상담사, 퇴직 교원 등 전문가들과 협력해 ‘학교 안 학교’를 운영해 사회정서학습과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현재 약 60% 수준인 경기도 학교 급식 친환경 식자재 사용 비율을 임기 내 점진적으로 높여 10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히고 “학교 급식을 교육과 복지의 영역으로 보고 학생 건강권 강화와 생태전환교육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거점 돌봄 시설을 확대하고 이용 나이와 시간 기준을 완화하겠다”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시설 기준과 프로그램 운영 수준, 교사 처우 격차를 줄여 기관 선택에 따른 돌봄 차이를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본소득’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고등학생 전원에게 연 10만 원을 지급하고, 사용처는 독서·문화예술·체육 활동 분야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연간 소요 예산은 약 370억 원 규모로 추산했다.
유 예비후보는 정책 실행의 전제로 ‘경기 적정교육재정 기준’ 수립에 대해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국세와 지방세 비율 조정, 재정안정화기금 고갈 등으로 교육재정이 위기”라면서 “학생 수가 줄어든다고 교육의 책임까지 줄어들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장수 교육부 장관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및 타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하고 마지막으로 “가정환경과 거주 지역이 돌봄과 배움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는 교육을 만들겠다”면서 “경기도에서 시작한 변화가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마음껏 숨 쉬는 학교, 내일이 든든한 기본교육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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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7~8월 호주에서 직업세계를 체험할 특성화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모집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3월까지 학교별로 참가학생을 추천 받은 후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예비 참가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영어교육, 최종 면접절차를 통해 5~6월 18명의 참가자를 확정한다.
특히 학업 성적, 외국어 능력,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여부, 학교생활 충실도, 현장학습 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게 선발한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호주 시드니 공립 직업교육기관 ‘TAFE NSW’에서 기계·용접, 전기·전자, 조리·제과·제빵, 헤어‧미용, 자동차정비, 건축‧토목, 원예·애완, 사무‧회계, 디자인 등 9개 분야 직무교육을 받는다. 또 현지 기업과 산업현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체류 기간에는 2인이 1조를 이뤄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호주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광주정신과 한국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5·18민주화운동 플래시몹, K-food 홍보활동(홈스테이를 통한 레시피 전수 및 음식 나눔 행사) 등도 진행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현장학습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 글로벌 기술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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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경우 특수학교보다는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으로 자녀를 보내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나타났다.
이는 특수학교의 경우 중증 장애학생들이 다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고 졸업장에 특수학교의 이름 보다 일반학교의 이름을 게재하기를 더 원하고 있는 것이 현 추세로 특수교육 대상학생 학부모는 장애를 둔 학생이 비장애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더 원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특수학급 신·증설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3년 간 매년 28학급씩 총 84학급을 단계적으로 확충키로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계획에 따른 확충을 넘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적극적인 특수학급 증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고등학교 단계 특수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는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많은 총 39학급을 신·증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연간 증설 계획인 28학급을 상회하는 규모로 증가하는 특수교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한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은 총 736학급으로 늘어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적정 배치와 학교 간 과밀 해소 기반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2025학년도에는 고등학교 단위에 특수학급 신·증설 실적이 없었으나 올해는 고등학교에서만 10학급을 신·증설해 고교 단계 특수교육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그동안 신·증설이 부진했던 사립학교 특수학급 확대에도 박차를 가해, 사립학교 특수학급 수가 2025학년도 14학급에서 2026학년도 19학급으로 증가했다. 이는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 배치 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사립 일반고 및 특성화고를 포함한 고등학교 특수학급 확충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앞으로도 사립고등학교 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사립 일반고 및 특성화고의 학생 배치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특수학급 설치를 적극 유도·지원함으로써 고등학교 단계 특수교육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2026년 3월 진학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특수학급 설치 수요가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예고제’를 시행해, 특수학급 신·증설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6학년도 2학기와 2027학년도에도 특수학급 신·증설을 지속 추진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적정 배치와 과밀 해소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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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발달장애 학생의 학습 방법과 감각 특성을 반영한 ‘특수교육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선미)을 통해 특수교육 현장에 보급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에 처음 보급한 교육자료는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발달장애(지적장애, 자폐성장애 등) 학생이 겪는 학습의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운 지적장애 학생을 위해 실생활 중심의 구체적인 내용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행 수준을 분석하고 학습 단계를 세분화해 학생들이 성취감을 느끼게 했다.
또한 변화에 민감하고 시각적 정보 처리가 뛰어난 자폐성장애 학생을 위해 시각적 단서(Visual Support)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또 감각적 특성을 고려해 화면 구성을 단순화하고 소리 크기 등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학습 보조도구로 대체 의사소통 기능을 제공해 발화가 어려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했다.
이어 지적·자폐성장애 학생의 특성을 고려해 기능과 학습 내용 등을 구성하고 이에 대한 현장 적합성과 활용성을 시범학교와 특수교육 선도교사들을 통해 검토했다고 한다. ‘특수교육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를 사전에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교원 연수도 실시했다.
올해에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기본 교육과정(초등 수학 3~4학년, 국어 5~6학년)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했다. 이는 학습의 기초가 되고 일상생활에서 가장 필요하며 현장 활용성이 높은 교과(국어, 수학)를 중심으로 자료를 개발해야 한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개발한 교육자료를 무료로 보급해 자유롭게 학습에 활용하도록 했다.
학생용 교육자료는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과 경험(UI/UX)을 적용하여, 글자를 읽지 못하더라도 그림 혹은 그림 단추(아이콘)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앱’ 형태로 개발됐다.
교사용 플랫폼은 국립특수교육원 ‘열린배움터(https://aiclass.nise.go.kr)’를 통해 제공된다. 학생이 어떤 부분에서 추가학습이 필요한지 인공지능(AI)이 분석하여 교사에게 전달하므로 이를 통해 교사는 학생의 개별 학습 속도를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
2025년 시범학교(19교) 운영 결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던 학생이 앱을 통해 자신의 학습 선호도를 표현하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본인의 속도대로 기다려주는 인공지능(AI)과 상호작용을 하며 학습에 대한 집중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학교의 교사는 “학생이 학습의 주체가 되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특수교육의 미래를 보았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2028년까지 모든 학년으로 인공지능(AI) 교육자료를 확대하는 한편, 국립특수교육원을 중심으로 교사들이 발달장애 학생의 디지털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활용 연수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교진 장관은 “이번 인공지능(AI) 교육자료 보급이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창이 되기를 기대하며, 장애로 인해 배움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특수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양질의 ‘특수교육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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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11일 오전 8시 20분, 춘천 봉의초등학교 일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과 유괴 예방을 위한 등하굣길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유괴 등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따뜻한 등하굣길 가이드 캠페인’과 연계해 민·관·경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한다.
특히 신 교육감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등하굣길 안전 3가지 약속(△안전한 길로 다니기 △보호자 허락 없이 따라가지 않기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을 안내하며 안전한 통학 문화 확산에 힘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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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이 지난 10일 영광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나섰다.
영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캠페인에는 영광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보행 방법과 횡단보도 이용 요령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나눠 주며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힘을 모았다.
또한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 운전과 정지선 지키기,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교통안전 실천을 당부하고, 교통안전을 지키는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점검과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일은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중심의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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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교육대학교 그랜드홀 샘미술관에서 열린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극우 시대가 온다 : 햇볕정치와 공화적 민주시민교육’ 출판기념회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통해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에게 “존경하는 이재정 전 교육감님 교육감님을 존경하지만 저는 제 친구인 조희연을 더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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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 관내 영덕초등학교(교장 나순미)는 25일 강당에서 ‘존중, 배려, 소통하는 공동체를 위한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는 전교 학생자치회 임원과 4~6학년 학급 자치회 임원 등 총 87명의 학생이 참여해, 리더로서의 책임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는 총 3차시로 진행됐으며 첫 시간에는 ‘좋은 리더의 태도’를 주제로 권한과 책임의 의미를 탐구하고 팀별로 이름과 구호를 정하며 협력의 기초를 다졌다.
이어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사례를 통해 존중과 겸손의 리더십을 배우고, 분임토의로 존중하는 말과 행동을 실천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손가락 탑쌓기 소통게임과 토론을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각자 실천할 리더십 행동을 다짐했다.
6학년 학생은 “내 의견을 친구들이 존중해 주는 걸 느끼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고 5학년 학생은 “게임을 하면서 함께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앞으로 학급에서도 친구들과 더 잘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순미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리더십의 의미를 깨닫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모습에서 큰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캠프는 학생자치 문화의 주체로서 책임과 배려를 배우며 리더로 성장하는, 뜻깊은 과정이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자치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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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교사의 모니터 한쪽엔 수업 자료가 떠 있지만, 구석진 창에는 ‘음소거’ 상태의 온라인 연수 영상이 소리 없이 흘러간다”면서 “영상이 끝날 때마다 반복되는 무의미한 ‘다음’ 버튼 클릭”이라고 한탄하고 “대한민국 교사들이 처한 이른바 ‘클릭 품앗이’와 ‘유령 연수’의 서글픈 자화상”이라고 상기시켰다.
이어 “2026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화려한 공약이 쏟아지고 있지만 학교 현장의 반응은 싸늘하다”고 짚고 “새로운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교사들은 ‘또 어떤 행정 폭탄이 떨어질지 겁부터 난다’고 토로한다”며 “이러한 가운데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 공학적 수사 대신 교사의 자부심 회복과 실질적인 행정 감축을 내걸고 출사표를 던졌다”고 전했다.
성 예비후보 캠프가 분석해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교사들이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연수는 총 42개 항목에 달한다. 이를 위해 수반되는 보고 및 내부 결재 절차만 연간 최소 60회 이상이다. 이수 시간이 명시되지 않은 22개 항목까지 포함할 경우, 교사들이 모니터 앞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은 측정조차 불가능한 수준이다.
성 예비후보는 이를 “정치권이 생색내기용으로 던진 과업을 학교에 떠넘긴 결과”라고 규정했다. 사회적 이슈가 터질 때마다 국회와 정부 부처가 ‘학교 교육 의무화’를 해결책으로 내세우며 발생한 부작용이라는 지적이다.
성 예비후보는 “교육기관인 학교에서 실적을 위해 형식적 이수를 종용하고 교사들에게 사실상 ‘거짓말(허위 보고 및 클릭 이수)’을 강요하는 현실이 교사의 자존감을 처참하게 무너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감보다 중요한 교육자는 학생을 직접 만나는 선생님들”이라며, 교사를 행정 소모품이 아닌 교육의 주체로 세우기 위한 ‘교원 연수 체계 혁신 4대 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은 △‘보고 절차 제로(Zero)화’ △영국식 모델인 ‘인셋 데이(INSET Day)’ 도입 등이다.
이에 대해 성 예비후보는 “교육청 시스템 연동을 통해 교사가 일일이 이수증을 출력해 제출하던 수작업 행정을 전면 폐지하고 데이터를 자동 연계해 행정 소요를 ‘0’으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개별적인 온라인 이수 대신 학교공동체가 함께하는 전문가 초청 강연이나 협의를 통해 의무 연수를 일괄 인정한 ‘학교 단위 통합 연수’로의 전환을 성 예비후보는 약속했다. 무분별한 연수 누적을 막기 위해 도입 3년 후 실효성을 평가해 폐지하는 ‘연수 일몰제’도 도입한다.
성 예비 후보는 또 “1년 중 최소 5일을 학생 수업 없이 교사가 온전히 연수와 수업 준비, 교육 현안 토론에만 집중할 수 있는 날로 보장해 연수의 질을 근본적으로 높이겠다”면서 “경기교육을 되살리는 동력은 교육청의 지시가 아니라 학교와 교실에서 나온다”고 주장하고 “현장의 고통을 아는 전문가로서 선생님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행정의 돌덩이를 치워주는 ‘방패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한 교사는 “매번 선거 때마다 나오는 화려한 장밋빛 공약보다, 당장 모니터 앞의 ‘클릭 노동’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이 훨씬 절실하게 다가온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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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3-26 · 뉴스공유일 : 2026-03-2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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