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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불광1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4일 불광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이주 관리 및 범죄 예방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하나자산신탁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2일 오후 4시 하나금융그룹 강남사옥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은평구 불광로 146(불광동) 일대 2만5952㎡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99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이 27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수리초등학교, 불광중학교, 신도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랜드리테일, 롯데몰, 청구성심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05 · 뉴스공유일 : 2024-04-0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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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전광역시 가양동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다시 공개했다. 지난 4일 가양동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갑수)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3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에 투찰해야 유효하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1항에 의거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17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 및 제출한 업체(선정 후 7일 이내 100억 원을 현금으로 전환해 입금해야 하며, 나머지 70억 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 후 선정일로부터 1년 이내 입금)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동대전로241번길 33(가양동) 일대 10만7468㎡를 대상으로 용적률 216.55%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5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이 버스로 15분 거리(도보 7분 포함)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가양초, 홍룡초, 자양초, 동대전중, 대성여자중, 대성여자고, 우성고, 우송대 서캠퍼스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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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5구역(가로주택정비)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4일 면목본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정숙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3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중랑구 면목로66길 22(면목동) 일대 9169.9㎡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면목본동5구역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07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전체 조합원 수는 172명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면동초, 면목초, 중화중, 면목중, 면목고, 서일대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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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5구역(가로주택정비)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면목본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정숙ㆍ이하 조합)은 지난 3월 2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아쉬운 유찰 결과를 뒤로 하고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빠르게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중랑구 면목로66길 22(면목동) 일대 9169.9㎡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면목본동5구역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07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면동초, 면목초, 중화중, 면목중, 면목고, 서일대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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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와 `제주 헬스케어타운 사업 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 헬스케어타운사업의 정상화를 통해 관광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부동산 산업의 활성화에 긴밀히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건축물 철거비 추정가액 분석 ▲공사 중 건축물 및 토지에 대한 시가 추정액 분석 ▲관련 현장점검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한국부동산원의 제공 자료를 기반으로 제주 헬스케어타운사업 대상지 매수, 시행, 정산 등 사업을 총괄 진행하게 된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헬스케어타운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부동산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헬스케어타운은 원래 2012년 10월 착공해 지난해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고고도미사일방어 사태 후 자금이 끊겨 2017년 공사가 중단됐다. 사업 재개의 불씨가 살아나자 지난 1월 양영철 이사장은 "휴양형 주거단지사업의 토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 보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사업 방향을 재설정할 계획"이라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헬스케어타운 개발도 계속 진행해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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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을 향해 꾸준한 관심을 보인 포스코이앤씨가 두 번째 입찰에도 단독 참여한 가운데 시공자로 선정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문선)은 지난달(3월) 2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참여했다. 이에 조합은 포스코이앤씨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오는 2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찬반투표를 진행해 시공자를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단독 입찰한 포스코이앤씨는 1가구당 최소 3억5000만 원 추가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조건을 제안했는데 분양 수입을 높이고 공사비 및 금융비용 등 지출을 줄이는 방식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공사비는 약 1조1000억 원으로 3.3㎡당 730만 원 공사비를 제시했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이 책정한 사업시행인가 기준 사업비 2배 이상인 8200억 원 한도 책임 조달도 약속했다. 동작구 최고 분양가로 분양해 수입을 높일 수 있도록 아파트 `골든타임 분양제`와 `상가 후분양`도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도 이자 비용 지출을 절감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조합 사업비 대출 원금을 먼저 상환과 함께 1년 동안 물가 인상 없이 공사비 지급을 유예하는 방안도 내걸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에 걸맞게 노량진1구역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사업은 동작구 노량진로10가길 30-9(노량진동) 일원 13만2187㎡를 대상으로 건폐율 24.66%, 용적률 265.6%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8개동 29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노량진1구역은 지하철 1호선ㆍ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1호선 대방역,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ㆍ고 등이 모두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또 주변에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노량진1ㆍ2동주민센터 등 행정ㆍ치안시설을 갖추고 있고 나아가 여의도 일대 한강시민공원과 근거리에 있고 구역에서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최근 시공자 선정 관련해 동작구와 갈등을 빚었던 것에 대해 조합 관계자는 "갈등을 겪었던 사안에 대해 구와 잘 합의했다"라며 "향후 진행될 시공자선정총회를 거쳐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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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제물포 스테이션-제이(Station-J)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구역 내 노후주택의 주거 복지와 거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대상이다. `제물포 Station-J`는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시재생사업으로, 인천대학교 송도 이전으로 침체된 제물포역 일원에 다양한 분야의 창업 유도와 거주민 삶의 질 개선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사업 구역 내 노후주택 집수리를 원하는 주민에게 외벽, 담장, 화단 등의 외부 경관 개선과 단열, 방수 등 주택 성능 향상을 위해 가구당 1241만 원(자부담 10% 포함) 이내로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공공건축가, 집수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집수리사업선정위원회 및 현장점검단의 평가를 거쳐 15가구 내외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집수리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중 주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고 체감도가 높은 사업 중 하나"라며 도시재생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주민은 시 홈페이지의 공고를 확인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오는 22일까지 제물포역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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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일 세계은행(WB)과 `균형발전 및 도시재생 사례보고서` 발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LH와 WB가 협업해 한국의 도시개발 노하우와 사업 모델을 배우길 희망하는 나라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첫 번째 공동 작품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의 도시개발 역사 ▲한국전쟁 이후의 급속한 경제성장 및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한 수도권 과밀화 문제와 지역간 불균형 해결방안 ▲공공주도 신도시 개발, 행정복합도시를 비롯한 혁신도시 건설 ▲포용적 도시재생 정책 등이 담겼다. LH는 그간 WB와 글로벌 개발협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19년에는 요르단, 모로코 등 14개국을 대상으로 한국 스마트시티 투어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케냐, 인도네시아 등 5개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과정`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시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개발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의 참석을 위해 온ㆍ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김윤희 WB 도시개발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등 주요 협력국 도시개발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보고서 발간을 기념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윤희 본부장은 "한국의 도시개발 경험은 개발도상국에게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WB는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한국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LH는 이번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WB와 스마트시티, 공공주택 등 다양한 테마의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진행해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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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는 건축공사장 시공 품질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8일부터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대상은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이다. 다중이용건축물은 문화ㆍ집회ㆍ판매시설 등 5000㎡ 이상 건축물 또는 지상 16층 이상 건축물로 병원, 종교시설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축물이다. 특수구조건축물은 3m 이상 돌출된 보나, 차양이 있거나 기둥 사이 거리가 20m 이상 등 특수 공법을 사용한 건축물을 말한다. 점검은 도 건축위원회 의원 등 민간 전문가와 도ㆍ시ㆍ군 지역건축안전센터가 협업해 지하 또는 지상 골조 공사 때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시급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지시를 하고, 그 외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감리자 등 현장관계자에게 시정 요구를, 법령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제도 시행 배경에 대해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공동주택품질검수제도를 통해 품질 검수를 하고 있지만 일반 건축물은 관련 제도가 없어 품질이나 시공 상태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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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강원 원주시 세경1차아파트(이하 원주세경1차)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최근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원주시는 지난달(3월) 29일 원주세경1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 사업은 원주시 남원로 661(명륜동) 일원 1만641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은 이곳에 공동주택 4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단지 주변에 명륜초등학교,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 등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롯데슈퍼프레시, 원주농협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주거환경 역시 양호하다. 한편, 1985년 8월 공동주택 8개동 320가구로 지어진 원주세경1차는 2019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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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5일부터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 절차에 착수해 건설경기 하락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유동성 지원과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달(3월) 28일 국토교통부가 비상경제 장관회의에서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에 따라 LH는 올해 최대 3조 원 규모로 두 차례에 걸쳐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을 추진한다. 이번 1차 공고를 통해 우선 2조 원 규모로 매입하고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하반기 2차 매입을 추가 시행한다. LH는 과거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기업의 유동성 지원 및 건설업계 활력 회복을 위해 총 3조3000억 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한 바 있다. 올해 초 부동산시장 위기 선제적 대응을 위해 LH는 부사장 직속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안정화 지원 전담 조직을 바로 신설하고 예산 확보 및 입찰ㆍ계약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신속한 지원 준비를 마쳤다. LH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기업 보유 토지를 매수하면 기업은 채무를 즉시 상환 및 조정해 금융 부담을 줄여 사업을 정상화할 수 있다. 아울러 PF 보증을 선 금융기관은 부실 우려가 있는 PF대출채권의 조기 회수와 정상 채권으로의 전환이 가능해져 부동산시장의 원활한 유동성 공급으로 건설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매입 대상은 토지 대금보다 부채가 커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기업이 올해 1월 3일 이전까지 소유권을 취득해 보유 중인 3300㎡ 규모 이상의 토지이다. 해당 기업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LH는 서류심사, 현장조사 등을 거쳐 매입 적격 여부를 결정하며, 기업이 제시한 기준가격 대비 매각희망가격비율을 역경매 방식으로 개찰해 매입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매입 가격은 기준가격에 기업이 제출한 매각희망가격비율을 곱해 산정하며, 매매 대금은 전액 기업의 부채상환용으로만 지급된다. LH는 부채상환에 동의한 금융기관에 부채상환용 채권으로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LH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조사 등 매입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올해 6월 이후 매입토지 최종 선정 및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매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LH 홈페이지 또는 LH 전자조달시스템에 게시된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아울러 LH는 오는 9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유관 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별도 사전등록 없이 설명회 당일 현장 등록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04 · 뉴스공유일 : 2024-04-0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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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의 골프연습장 높이를 25m로 높이고, 주민에게도 개방한다. 구로구 신구로 유수지 내에는 체육시설이 설치된다. 송파구 양재대로 1239(방이동) 일대 11만1902.3㎡를 대상으로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사용 중인 기존 골프연습장은 1989년에 설치된 가설건축물로 시설이 매우 노후해 골프 수업시 안전이 우려될 뿐만 아니라 교내 체육 골프특기생 정원(43명) 대비 사용 가능한 타석수(12타석)가 부족한 실정으로, 전용 훈련 공간이 없어 외부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등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체육 골프특기생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신축 골프연습장은 캠퍼스 내 기존 학생회관 철거부지에 연면적 약 1987㎡를 대상으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골프연습장 46타석 규모로 건립된다. 해당 사업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투입하게 되며 올해 10월 착공해서 2025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금번 새롭게 골프연습장이 신축되면 체육 골프특기생들의 전문화된 전용 훈련 공간이 마련돼 그동안 훈련 시 외부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많았으나 이를 해소할 수 있게 돼 열악한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체육대학교에서는 설치되는 골프연습장 운영시 학생들의 전용 훈련 시간을 제외한 일부 타석(20타석)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골프를 배우고자 하는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강좌를 확대 개설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3일 개최된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구로구 신구로유수지 내 체육시설 설치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 1976년 최초 결정된 신구로 유수지는 구로구 구로동 689-7 일대 2만5029㎡를 대상으로 하며 자연생태공원과 산책데크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휴게 공간으로 사용됐으나, 복합화된 용도 도입의 요구도 존재하고 있었다. 이번 심의에서 유수지 본연의 기능과 장래 확장성 등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일부 복개 후 상부공간을 활용해 주민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다목적 운동장 2개소와 복합문화시설을 설치하는 안이 통과됐다. 또한, 유수지 미복개 부분에 생태공원과 산책데크를 새롭게 단장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계획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아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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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중구 지하철 2ㆍ3호선 을지로3가역 일대 수표구역에 대규모 녹지공간과 공공공임대산업시설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수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중구 충무로13길 7(입정동) 일대 1만2316.6㎡를 대상으로 하는 이곳은 동측으로 을지로3가역 및 북측으로 청계천이 있으며,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 이후 해당 구역 내 기존 도심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순환형 정비 방식 도입 및 공공임대산업시설 조성을 추진 중인 사업장이다. 금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존 공구상가 세입자를 위한 공공 임대산업시설을 사업시행자가 신축 후 서울시에 기부채납 하고, 아울러 녹지생태도심 구현을 위해 개방형녹지공간을 도입해 민간 대지 내 시민개방공간으로서 녹지와 어우러진 휴게ㆍ보행공간을 확보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정비계획(안)의 주요 사항은 개방형녹지 도입 및 공공기여 비율 등에 따라 용적률 1178% 이하ㆍ높이 148.8m 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하고, 민간 대지 내 대규모 개방형녹지공간 조성, 대상지 주변의 도로 확폭을 위한 토지기부채납과 함께 기존 공구상가 세입자 재입주를 위한 공공임대산업시설로서 건축물ㆍ토지ㆍ지하철 출입구(연결통로) 기부채납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개방형녹지(안)은 건축물의 서측에 청계천과 연계해 녹지와 어우러진 대규모(약 2300㎡)의 시민휴게공간을 확보하고, 북측의 청계천변과 동측의 충무로변에는 가로와 연계한 개방형녹지를 조성해 보행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지난해 기결정된 을지로3가구역 제10지구의 개방형 녹지와 연결을 고려해 개방형녹지를 배치함으로써, 이 지역의 남북 방향(을지로~청계천)을 잇는 주요 보행축이 완성될 예정이다. 건축계획(안)은 지상 33층 규모 업무시설 1개동이며, 지하 1층~지상 2층까지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하고, 서측의 대규모 개방형녹지로부터 직접 연결되는 선큰 및 전시장을 배치해 건축물 내ㆍ외부가 입체적으로 연결된 공간을 구상하고 외부 공간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번 수정 가결된 수표구역 재개발이 실효성 있는 도심산업 보전을 통한 상생과 시민 중심의 공공공간 회복을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도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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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 공릉동 대명아파트(소규모재건축ㆍ이하 공릉대명)가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3월 14일 노원구는 공릉대명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및 제56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관리처분계획 포함)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노원구 노원로1길 103(공릉동) 일대 5595㎡를 대상으로 사업시행자 등은 이곳에 건폐율 24.62%, 용적률 249.53%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40가구 ▲74㎡ 2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6ㆍ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이 가까운 입지로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태릉초ㆍ원묵초ㆍ원묵중ㆍ공릉중ㆍ태릉고ㆍ원묵고교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원자력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어 주거환경 역시 양호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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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이달 5일부터 기반시설 관리시스템 `기반터`를 운영한다. 기반터는 도로, 철도 등 15종 약 48만 개 기반시설의 안정적인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시스템이다. 기반터 구축사업은 노후된 기반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 하기 위해 2020년 6월부터 지난 3월까지 사업비 8270만 원을 지원해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왔다. 기반터는 인프라 총조사에서 조사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자 사업자 등 약 1350개의 관리 주체가 관리 중인 약 48만 개의 시설물별 상세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자체 분석기능을 통해 시설물별 최적 관리를 돕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먼저 데이터 통합 관리를 통해 시설물 관리가 용이하다. 인프라 총조사를 통해 조사된 시설물 현황 및 유지관리 정보 등을 기반터의 데이터(DB)로 구축해 기반시설 관리 주체인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은 시설물 정보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빠르게 할 수 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애주기성능 비용 분석을 통해 최적의 유지관리방안 도출이 가능하다. 기반터에서 제공하는 성능향상, 비용분석 모델 등을 활용해 유지 보수와 성능 개선이 필요한 최적의 시기를 예측해 시설물 수명 연장과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효과적인 시설물 관리 운영이 가능하다. 기반시설 관리제도 수행업무 및 정책수립 지원을 통해 업무 효율성도 향상된다.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에 따른 기본ㆍ관리ㆍ실행계획 등 기반시설 관리제도 업무 전반을 지원하고 시설별 안전등급, 노후도 등 다양한 데이터 및 통계자료를 시설 유형별, 관리 주체별, 관리 감독 기관별 등으로 제공해 기반시설 정책 수립 및 자료 작성 시 효율성을 높인다. 국토교통부는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연회와 시범운영을 진행해 사용자 중심으로 효율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매뉴얼도 배포했다. 아울러, 기반터를 통해 취합된 기반시설 현황, 노후도, 안전 등급 정보 등의 시설물 안전 정보를 매년 공개해 기반시설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데이터 분석기술 개발 및 활용을 통해 기반시설 관리기술 발전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기반터를 통해 기반시설 관리의 선제적 대응 패러다임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기반시설 성능 개선과 유지 관리가 적기에 이루어져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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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아파트(이하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의 정비계획ㆍ경관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향후 지상 최고 70층 규모의 공동주택 6491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지난 3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어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계획(안)에 따르면 단지는 송파구 송파대로 567(잠실동) 일대 약 35만 ㎡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70층 규모의 공동주택 28개동 6491가구(일반분양 1836가구ㆍ임대주택 618가구 포함)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 2ㆍ8호선 잠실역 주변 복합시설용지는 용도지역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며 준주거지역 부지에는 랜드마크 2개동(70층)과 1개동(56층)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단지 안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분류된 곳에도 20층~49층까지 다양한 주동을 배치한다. 아파트 주동 개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해 동 사이 간격을 넓혔다. 이로써 4000가구 이상이 한강을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대로 재건축이 이뤄질 경우 잠실주공5단지는 송파구 최고층 단지로 등극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1978년에 준공돼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30개동 3930가구로 구성됐다. 46년이 지난 노후 단지로 꾸준히 재건축이 추진됐으며 앞서 2022년에는 지상 최고 50층 공동주택 6350가구로 재건축하는 정비계획이 나온 바 있다. 그러던 2023년 서울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일률적으로 운영된 기존 높이 기준을 유연하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경관을 만들어내겠다는 것. 이를 바탕으로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조합은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패스트트랙)으로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했고 지난해 9월 자문회의를 시작한 지 6개월여 만에 도계위 수권분과소위 심의를 통과했다. 재건축 이후에 잠실역에서 한강으로 접근성이 대폭 좋아질 것으로 보이며 단지 내에 대형 공원 2곳을 만든다. 당초 재건축사업을 지연시켰던 신전초 용지는 그대로 두기로 했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교 신설 여부가 불투명한 중학교 용지는 공공공지로 결정했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따라 중학교가 필요하다고 결정될 경우 공공공지에 지을 예정이며 반대로 학교 설치 계획이 무산되더라도 학교용지가 아닌 공공공지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별도의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된다. 조합은 이번 심의 내용을 토대로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으로 가결된 내용을 담은 변경(안) 공람 및 고시 후 건축계획을 확정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 2호선 잠실새내역,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신천초, 잠신초, 잠실초, 잠실중, 잠실고, 잠신고 등 학군이 뛰어나며 롯데백화점, 롯데타워,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잠실한강공원 등 편의시설 이용 편리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업계에서는 현재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와 용산구는 아직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만큼 향후 시장에 나온다면 청약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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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박민희 · http://www.todayf.kr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애리조나 공장 조감도   LG에너지솔루션(약칭 LG엔솔) 미국 애리조나주 신규 원통형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LFP 배터리 생산 공장이 본격 착공을 시작했다.   다가올 미래 전기차 시장의 ‘황금기’에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생산거점으로 활용될 애리조나 공장이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3일(현지 시각)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주 퀸 크릭(Queen Creek)에서 애리조나 주지사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애리조나 상무국 사장 겸 CEO 산드라 왓슨(Sandra Watson), 피넬 카운티 의장 마이크 굿맨(Mike Goodman), 퀸 크릭 시장 줄리아 휘틀리(Julia Wheatley)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소형전지사업부장 오유성 전무, ESS전지사업부장 김형식 상무, 애리조나 법인장 나희관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황 관련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착공을 알렸다. 투자금 총 7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이 공장은 향후 전 세계 시장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북미 지역에 건설되는 두 번째 단독 공장이다. 또한 원통형, ESS(에너지저장장치)의 ‘첫 전용 생산 공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법인장 나희관 상무는 “최근 공장 부지정리 및 착공을 마쳤으며 현재 순조롭게 철골 건설 작업 진행 중”이라며 “원통형 공장과 ESS LFP 공장은 2026년 각각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총 네 자릿수의 신규 일자리도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애리조나 공장은 원통형 배터리 36GWh, ESS LFP 배터리 17GWh 규모로 각각 건설될 예정이며 총 생산 능력은 53GWh에 달한다. ◇ 차세대 원통형 46시리즈 생산… 북미향 원통형 생산의 중심될 것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로 성장세가 주춤하는 상황이지만 미래 준비를 위한 투자는 자신감 있게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오히려 현재의 일시적 위기 상황은 북미 시장에 8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건설 중인 LG에너지솔루션이 선제적인 진입 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기술 리더십을 차별화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삼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 같은 자신감은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기술 리더십’이 배경이 됐다. 실제 애리조나 원통형 배터리 공장에서는 전기차용 46시리즈 배터리가 생산될 예정인데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이 제품은 생산 전부터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는 상황이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하반기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원통형 4680 배터리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글로벌 주요 배터리 제조사 중 가장 앞선 생산이다. 소형전지사업부장 오 전무는 “애리조나 공장은 단순히 LG에너지솔루션의 생산 공장을 넘어 북미향 원통형 배터리 생산을 대표하는 중심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친환경 EV 시장을 선도하는 고객사들과 함께 애리조나의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에너지플랜트 양산을 통해 충분한 경험을 쌓고, 이후 기술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애리조나 공장에서도 차질 없이 원활한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SS, 통합 솔루션 제공해 차별적 고객가치 제공할 것 총 17GWh 규모로 건설되는 ESS 전용 배터리 공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독자 개발한 파우치형 LFP(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생산될 예정이다. 미국은 세계 최대 ESS 시장이자 클린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내 현지 생산을 통해 물류, 관세 비용 절감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들의 요구에 즉각적인 현장 지원과 관리 서비스 진행 등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미국 현지 고객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또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애리조나 주지사 케이티 홉스(Katie Hobbs)는 “이 변혁적인 투자는 애리조나주를 넘어 미국 전역이 클린에너지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애리조나 주에서는 애리조나 주민들이 직업에 필요한 기술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적극적인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지역에 미시건 단독 공장 및 GM JV1·JV2공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GM JV3 공장 및 스텔란티스, 혼다, 현대차 등 주요 완성차 업체와 함께 합작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용 파우치형 배터리와 원통형 배터리는 물론, ESS용 LFP배터리까지 북미지역 내 배터리 업체 중에서 가장 다양하고 경쟁력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도 갖추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은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기술리더십 기반의 압도적 제품 경쟁력으로 고객경험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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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5R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4일 광명5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진영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22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돼 있는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광명시 광명동 78-38 일대 11만6624.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공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4㎡ 295가구 ▲39㎡ 125가구 ▲51㎡ 346가구 ▲59㎡ 1290가구 ▲71㎡ 362가구 ▲84㎡ 414가구 ▲99㎡ 46가구 등이다. 이곳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과 인접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지하철로는 7호선 철산역, 광명4거리역의 이용이 용이하며, 1호선 개봉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명동초교와 광명초교를 이용해 자녀들의 등하교가 가능한 곳으로 인근에 광명시청, 현충근린공원도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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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김원화 · http://www.todayf.kr
HD현대중공업이 4일(목) 해군에 인도한 3000톤급 잠수함 신채호함의 시운전 모습   HD현대중공업이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 등과 함께 전 세계 9개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잠수함과 이지스함, 호위함 등 K-함정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HD현대중공업은 4일(목) 울산 본사에서 3000톤급 잠수함(Batch-Ⅰ) 3번함인 신채호함의 인도서명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국방부 성일 전력자원관리실장, 방사청 한경호 미래전력사업본부장, 강정호 해군잠수함사령관 및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이사와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마이클 L. 맥도날드(Michael L. Macdonald) 캐나다 연방상원의원과 마이클 제이콥슨(Michael Jacobson) 호주 잠수함사령부 국장, 파울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페루대사를 비롯해 미국, 필리핀, 폴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영국 등 총 9개국에서 20여 명의 정부인사들이 참석해 K-함정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이들은 신채호함 인도서명식 후 특수선사업부 야드에서 신채호함과 이지스함인 정조대왕함, 호위함인 충남함을 차례로 둘러봤다. 참석한 외빈 국가 가운데 캐나다, 페루, 호주, 필리핀, 폴란드 등은 K-함정수출 협력이 유력시 되고 있으며, 미국과는 방산 분야 MRO(유지, 보수) 협력이 검토되고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채호함은 우리 기술로 독자 설계·건조된 잠수함으로 방사청과 해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국내 3000톤급 잠수함 가운데 처음으로 적기에 인도됐다. 울산급 호위함인 천안함과 춘천함에 이어 신채호함을 적기에 인도함으로서 HD현대중공업은 기술력(성능 보장)과 사업관리 역량(공정 관리), 그리고 건조 비용 측면에서 한층 주목받게 됐다. 신채호함은 최신 연료전지와 납축전지 추진체계 및 최첨단 소음저감 기술 등이 적용돼 잠수함의 작전 지속 능력과 은밀성, 생존성이 대폭 향상됐다. 유도탄, 어뢰, 기뢰 등 다양한 무장 운용이 가능하며, 수직발사체계에 탑재된 잠수함발사탄도탄유도탄(SLBM, Submarine Launched Ballistic Missile)을 운용하는 해상 기반 수중 킬체인(Kill Chain)의 핵심전력이다. 신채호함은 2021년 9월 진수식 이후 30개월간 시험평가 기간을 거쳤고 해군에 인도 후 전력화 과정을 통해 올해 말 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적기에 납품된 뛰어난 성능의 우리 잠수함을 세계 각국에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정부와 함께 ‘팀코리아’로서 K-방산 수출 분야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3월 28일 페루로부터 호위함 등 함정 4척에 대한 현지 건조 공동생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 총 18척의 해외 함정을 수주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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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범일동 330-190 일대(성도원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권 결정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3일 범일동 330-190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규홍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7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마감 시한까지 입찰 관련 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산 동구 자성로108번길 19(범일동) 일대 1만1597.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740가구, 업무시설 90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성남초, 데레사여고, 금성고 등이 있다. 여기에 부산진남문시장과 부산진시장, 병원, 약국, 은행 등도 있어 주거환경이 무난하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에 동천이 흐르는 것은 물론 남해바다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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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4월 1주(지난 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3%)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지방은 하락폭 축소, 서울은 상승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지역ㆍ단지별로 상승ㆍ하락 혼재돼 나타나는 가운데 선호 지역 중심으로 추가 하락 우려가 일부 해소되고, 급매 소진 후 매도 희망가 유지에도 불구하고 매수 문의 증가하는 모습 보이며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2%로 전주(0.01%) 대비 더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도봉구(-0.05%)ㆍ노원구(-0.02%)는 관망세 지속되며 하락했으나, 마포구(0.13%)는 염리ㆍ대흥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06%)는 이촌동 주요 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 증가하며, 성북구(0.05%)는 역세권 선호 지역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금천구(-0.03%)ㆍ관악구(-0.02%)는 거래가 한산한 상황 지속되며 하락 중이나, 송파구(0.05%)는 잠실ㆍ장지ㆍ오금동 위주로, 서초구(0.04%)는 잠원ㆍ방배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04%)는 신월ㆍ목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에서 동구(-0.04%)는 만석동 준신축 위주로, 부평구(-0.01%)는 산곡ㆍ부평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연수구(0.01%)는 동춘ㆍ송도동 대단지 위주로, 남동구(0.01%)는 정주여건 양호한 간석ㆍ서창동 위주로 상승하며 하락에서 보합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6%), 대전(-0.02%), 대구(-0.06%), 충남(-0.05%), 충북(-0.02%), 강원(-0.02%), 광주(-0.02%), 울산(0%), 세종(-0.35%), 전남(0%), 전북(-0.06%), 경남(-0.04%), 경북(0%),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3%)은 전주(0.02%) 대비 더 상승세를 나타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7%)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매매시장 관망세 장기화로 전세 수요 꾸준히 유지 중인 가운데, 매물 부족 현상 발생하는 역세권 및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매물가격 상승하는 등 상승세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동대문구(0.16%)는 전농ㆍ장안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13%)는 산천ㆍ이촌동 위주로, 중랑구(0.13%)는 상봉ㆍ신내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마포구(0.11%)는 교통환경 양호한 아현ㆍ염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동작구(0.14%)는 흑석ㆍ사당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로구(0.1%)는 개봉ㆍ구로동 대단지 위주로, 강서구(0.08%)는 방화ㆍ등촌동 위주로, 금천구(0.08%)는 독산ㆍ시흥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양천구(0.07%)는 신정ㆍ목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5%)의 경우 연수구(0.28%)는 송도ㆍ연수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부평구(0.20%)는 청천ㆍ갈산동 위주로, 남동구(0.18%)는 간석ㆍ논현동 역세권 준신축 위주로, 미추홀구(0.12%)는 용현ㆍ관교동 주거환경 양호한 단지 위주로, 서구(0.1%)는 금곡ㆍ검암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07%)에서 하남시(-0.15%)는 신장ㆍ창우동 위주로, 과천시(-0.12%)는 신규 입주 물량 영향있는 갈현동 등 위주로, 파주시(-0.1%)는 금촌동ㆍ문산읍 위주로 하락했으나, 성남 중원구(0.27%)는 은행ㆍ성남동 위주로, 광명시(0.24%)는 하안ㆍ소하동 위주로, 수원 영통구(0.2%)는 매탄ㆍ원천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2%), 대구(-0.05%), 충남(-0.05%), 충북(0.03%), 강원(-0.03%), 광주(-0.01%), 울산(0.02%), 세종(-0.22%), 전남(0.01%), 전북(0.03%), 경남(-0.06%), 경북(-0.04%),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한솔ㆍ종촌ㆍ새롬동 준신축 및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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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이세림 · http://www.todayf.kr
    효성첨단소재가 지속가능경영 강화에 나선다.   효성첨단소재는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정기총회에 참석해 ‘Forward Faster’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Forward Faster’는 UNGC에서 2023년에 출범한 이니셔티브로, 기업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orward Faster’는 성평등, 기후행동, 생활임금, 수자원 회복탄력성, 지속가능금융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참여하는 기업들은 각 영역별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가입을 통해 기후행동 및 성평등 영역에 집중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기후행동 영역에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감축하고자 하는 전 지구적 목표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들을 펼친다.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탄소 배출량 감축 등을 추진한다.   효성첨단소재는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 이내로 제한하는데 기여하고자 과학기반감축목표(Science-based Targets, SBT)를 설정하고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실행 중이다. 또 성평등 영역에서는 여성 직원 비율 확대, 여성 리더 양성, 직장 내 양성평등 문화 조성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부터 UNGC 회원사로 활동해 기후 앰비션 엑셀러레이터(CAA), 기업과 인권 엑셀러레이터(BHR)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UNGC는 지속 가능성과 기업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한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서 현재 전 세계 167개국 2만4000여 개 회원(2만1000여 개 기업회원 포함)이 참여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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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산시 선부동3구역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3일 안산시는 선부동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범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산 단원구 선이로 17(선부동) 일원 4만8063.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8.11%, 용적률 249.7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10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선일초등학교, 선부중학교, 원곡고등학교 등이다. 여기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한도병원 등이 가까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선부동3구역은 2011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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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재개발사업(도시정비형)이 정비계획 변경 대비에 나섰다. 지난 1일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대규)은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접수하고, 입찰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의한 부정당업자가 아닌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전농로4길 62(답십리동) 일원 1만7867.1㎡를 대상으로 지하 9층에서 지상 32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604가구 및 판매시설ㆍ근린생활시설ㆍ업무시설(오피스텔)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장한평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답십리초, 군자초, 동답초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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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광주광역시 소태동 717-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새로 공개했다. 지난 3일 소태동 717-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용훈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참석자로부터 관련 서류를 받은 후 입찰지침서 및 입찰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대신)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2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5시 입찰서를 개찰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및 「주택법」 제7조에 의한 건설사업자 또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에서 배부하는 입찰 관련 자료를 수령한 업체 ▲입찰참여신청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대안설계 제출 불가)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5억 원을 현금 또는 증권 등으로 입금 및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광주 동구 의재로82번길 9(소태동) 일대 9266㎡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1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한편, 이곳은 광주 지하철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과 소태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광주남초, 학운초, 무등중, 운림중, 조선대부속고, 동일미래과학고, 동아여고, 광주교대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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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랑구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공동시행자 선정 계획을 다시 발표했다. 이곳은 시공자 선정 입찰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3일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는 7개 사(▲DL건설 ▲코오롱글로벌 ▲금호건설 ▲우미건설 ▲동문건설 ▲KCC건설 ▲한신공영)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이달 4일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호철ㆍ이하 조합)은 공동시행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설을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22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한 전자투찰 및 입찰 관련 서류를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줄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17조에 해당하는 업체 ▲업무 수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마감 전일까지 입찰보증금 5000만 원을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중랑구 봉화산로30길 61(상봉동) 일원 855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2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단 향후 건축심의 및 모아타운 계획(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등) 인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고, 통합 정비가 추진될 경우 지상 최고 35층까지 건설될 수 있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ㆍ경의중앙선ㆍ경춘선 환승역인 상봉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상봉초, 증흥초, 목동초, 장안중, 상봉중, 중랑중, 중화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봉화산을 중심으로 근린공원 봉화원, 신내공원, 옹기테마공원, 봉수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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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의정부시 장암6구역 재개발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장암6구역 재개발 조합 설립 추진위(위원장 김부경)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22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건축사법」 제23조에 따라 건축사사무소 개설 신고를 마친 업체 ▲공고일 현재 행정처분 및 국세ㆍ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의정부 동일로476번길 11(신곡동) 일원 1만6735.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4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의정부경전철 발곡역이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청룡초, 의정부초, 발곡초, 장암초, 발곡중, 발곡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발곡근린공원, 장암발곡근린공원, 청룡어린이공원, 중랑천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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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동삼1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4일 동삼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숙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법무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2일 오후 4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장수4길 95(동삼동) 일대 9만524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은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3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개동 19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동삼초등학교, 봉삼초등학교, 영도제일중학교, 부산체육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광명어린이공원, 해동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한편, 동삼1구역은 2005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07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08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04 · 뉴스공유일 : 2024-04-0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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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이하 장안현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찾기에 다시 나섰다. 지난 3일 장안현대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수규)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28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도급제ㆍ내역입찰)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각각의 면허를 만족하는 업체 간 공동도급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입찰보증금 140억 원을 마감 2일 전까지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0조의2제2항에 정하는 보증서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한천로 224(장안동) 일원 2만5244㎡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746가구 및 판매시설 등을 짓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ㆍ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이 버스로 15분 거리(도보 포함)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배봉초, 휘봉초, 진동중, 휘경여자중, 휘경공업고, 휘봉고 등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배봉산, 배봉산둘레길, 중랑천제3체육공원 등과 함께 중랑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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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전세피해 지원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해 서민임차인 보호에 적극 나선다. 시는 그간 전세사기피해 임차인 지원을 위해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주거ㆍ금융지원 사업 지원 등을 추진해왔으나, 피해자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소통에 기반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2022년 하반기부터 촉발된 전국적 전세사기 피해 확산, 조직적 전세사기, 무자본 갭투자 등으로 대규모 피해임차인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임차인 지원을 위한 주거지원 등의 대응책을 마련하고 신규 피해확산 차단을 위한 피해 예방 정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좀 더 세밀한 피해 대응을 위해 소통과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전세사기로부터 부산 서민 임차인 보호`를 목표로 3대 추진전략 12대 추진과제를 담았다. 첫째, 소통을 기반으로 전세피해 대응 및 예방에 나선다. 시는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및 홍보, 전세사기 대응 민관합동 전담팀(TF) 운영에 이어 ▲매월 전세사기 피해자와의 정기간담회 개최 ▲전세사기 피해자 대상 피해 설문조사 실시 및 대응방안 분석을 통한 대책 수립ㆍ반영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한다. 둘째,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신속한 피해지원을 위해 기존 이주비 정액 지원(150만 원)에서 이주비(150만 원) 또는 긴급생계비(100만 원)를 피해자가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관련 사전 협의를 실시하고, `부산시 주택임차인 보호지원 조례` 개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전세피해 임차인 긴급 주거지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부산도시공사가 보유한 부산시 소재 공공임대주택을 추가 확보해 최대 163가구를 전세피해확인서 발급 대상자에게 임시거처로 제공한다. 아울러, 전세사기 피해발생 건물 54곳에 대해 건물관리 실태현황 현장조사도 실시해 관리실태 및 건물 안전상태를 파악하고 전세피해 건물 중 시설 유지관리가 미흡해 안전사고ㆍ화재 예방이 필요한 경우, 시가 피해건물 시설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업체를 찾아 피해건물 임차인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규모 집합건물 건축허가 시 관리인 선임, 관리비 집행내역 등을 공개하도록 권고 요청할 예정이며, 소유권 이전등기 법률서비스는 올해 2월부터 지원하고 있다. 셋째, 전세사기 단속을 강화해 건전한 부동산 시장을 조성한다. 중개사무소 지도ㆍ점검을 통한 불법 중개행위 단속 및 위법 임대사업자 관리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전세사기 피해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전세피해 임차인과 정기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임차인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마련해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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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이화경 · http://www.todayf.kr
  소방청 인천119특수대응단의 김성제 소방관 수필가는  '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재난현장 체험수필집)에 이어, 이번에 '내 인생 최고의 여행' 기행문을 공저로 출판해 주목받고 있다.    이 책에서 다른 공저자들은 본인이 직접 여행한 일반적인 세계 명소를 소개하며 느낀 점을 에세이로 집필했는데, 작가는 직업과 전공 특성 관련해 2003년 9월 태풍 매미로 재해를 당한 거제도의 백연구원이 직접 건축한 매미성을 다녀오며 '거제 매미성에서 희망의 삶을 꿈꾸다'를 주제로 집필에 참여했다.    갑작스런 자연재해로 소박한 노후의 꿈을 망쳐버려 실의에 빠졌다가 다시 희망을 꿈꾸며 멋진 성곽을 건축하여 명소(名所)가 되었고 지역사회에 경제적환경을 변화시킨 수범사례가 됐다.    김 작가는 이러한 광경을 목격하며 큰 감동에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자 기록하게 되었고, 나아가 스스로 통일실천운동을 하면서 미래의 Korean Dream을 그리며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는 "평생 재난수습의 긴급상황 속에서도 문명을 발전시키는 사명감과 ‘휴머니티(humanity)’라는 인류보편적 가치를 느끼며 따뜻한 가슴으로 글쓰기에 등단했다"며, "계속해서 시민의 안전복지를 노래하는 사색의 창을 열고 진솔한 삶을 표현하며 독자와 공감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책은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 잊지 못할 순간이 가득 담긴 여행기로서 함께 집필한 작가는 여행이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새로운 나를 만나는 참신한 경험담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적인 관광지뿐만 아니라 세계각처를 여행하며 보고 듣고 느낀 다양한 경험들 속에서 흥미진지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들이 많다.    이 책(도서출판 SUN)은 교보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직접 구매 또는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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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일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된 출입기자단 차담회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를 핵심과제로 강조하고, 올해 4월 건설업 위기설을 일축했다. 박 장관은 최근 로또분양과 부동산시장 왜곡의 주범으로 지목된 분양가상한제는 물론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정밀안전진단 등 3대 규제 완화를 지목했다. 그는 "재건축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국회에 계류된 법안을 빨리 개정하는 데 가장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제22대 새 국회가 개원하기 전이라도 처리해야 할 법안이 있으면 되도록 빨리 개정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 장관은 아파트 매매시장과 관련해선 "현재 가격은 최고점을 찍은 2021년 10월의 85~90% 수준"이라며 전주까지 46주 내리 상승한 전셋값에 대해 별도 조치를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 같은 전셋값 상승 추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급등한 공사비와 고분양가 등에 따른 주택 공급 절벽 우려에 대해서는 `연착륙` 기조를 강조했다. 특히 박 장관은 "총선이 끝나면 어느 건설사가 부도날 것이라는 등 얘기가 많이 떠도는데, 정부는 부동산시장을 경착륙시킬 생각이 없다"며 4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설을 일축했다. 다만 현행 PF사업의 시행사(민간 사업자) 자기자본비율이 너무 낮다는 데는 의견이 모여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봤다.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 문제에 대해서는 기업구조조정(CR) 리츠 등을 통해 지방 미분양 주택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정책 수단을 가동할 예정이며 "공공주택(뉴홈) 사전청약 후 본청약이 일부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카르텔 혁파와 조직 축소 등과 관련해서는 "잘못된 건 일벌백계하고, LH가 할 일은 또 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건설 경기 회복 지원 방안에서 건설사의 부실 사업장을 LH가 3조 원의 유동성을 공급해 매입하는 방안에 대해 밝힌 입장이다. 전세사기 문제를 두곤 야당의 `선구제 후구상`에 관한 반대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피해 보신 금액을 최대한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정부 재정의 이름으로 무조건 구제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위와 같은 의견을 전하며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고 건설 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법 개정이 중요하다며 조속한 국회 개의를 촉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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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동양아파트 인근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전주시는 지난달(3월) 18일 동양아파트 인근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철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태진로 61(진북동) 일원 3만7306.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KTX 전주역이 3.5㎞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진북초등학교, 중앙중학교, 신흥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랜드 NC, 홈플러스, 전주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동양아파트 인근구역은 2010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11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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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주거취약계층 홈 케어 지원사업`, `간편 집수리 교육` 등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국토교통부 `주택 이외의 거처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44만3126가구, 고양시 기준 6983여 가구가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숙박업소 객실 등 주택 이외의 불안정한 곳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주거사다리사업)`을 통해 비정상적인 거처에 3개월 이상 거주한 288가구, 위기 상황으로 주거 지원이 필요한 86가구 등 총 374가구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연계ㆍ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이사를 못 가는 일이 없도록 생필품 구입 비용을 가구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4가구에 냉장고, 세탁기 등 생필품 구입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으로 주택이 아닌 거처에서 공공ㆍ민간임대주택으로 이사하는 153가구에게 가구당 이사비 40만 원을 지급했다. 주거 정보가 부족하거나 이주 절차가 힘들어 주거 상향을 포기하는 취약계층에게는 주택 물색 과정에 동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거주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난해 주거상향사업 지원자를 대상으로 4회에 걸친 요리 교실을 진행했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주거취약가구 25개소에 단열 에어캡 부착을 지원했다. 올해는 임대주택으로 이주했으나 경제적 부담이 많은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과 차광에 도움이 되는 `커튼 설치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는 저소득가구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주택 개조를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소득 수준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장애인 가구에 ▲개방형 싱크대 설치 ▲출입문 단차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공사비용 중 가구당 380만 원까지 지급한다. 아울러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창호ㆍ문ㆍ보일러 교체와 엘이디(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돕는 `햇살하우징사업`,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저소득 아동가구의 환경ㆍ위생을 개선하는 `아동주거 빈곤가구 클린서비스사업`, 기초연금 수급 노인 가구의 주거나 안전시설 보강 등을 지원하는 `어르신 안전하우징사업` 등도 함께 실시한다. 이밖에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에어컨, 세탁기를 청소하는 `주거취약계층 홈 케어 지원사업`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민관 복지자원을 활용해 지난해 총 176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지원,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시는 시민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주거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한 `간편 집수리 교육`은 실리콘, 전기ㆍ수전 수리, 공구 사용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이뤄진다. 호응도가 높은 집수리 교육은 지난해 6회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10회가 예정돼 있다. 주거 문제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행정복지센터ㆍ한국토지주택공사(LH)ㆍ한국부동산원 등과 함께 `찾아가는 주거 복지 이동상담소`도 운영한다. 자연재해, 강제 퇴거, 파산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에게는 3~6개월의 임시 거처를 제공하는 `희망더하기주택` 5가구가 마련돼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거 문제에 대한 고민을 덜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복지 증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주거 복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가구별 주거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을 가동하고, 시민 모두가 안정된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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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전광역시 도마ㆍ변동16구역(대건연립)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재공지했다. 이달 3일 도마ㆍ변동16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박종배)은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곧바로 시공자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설을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2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마감 하루 전까지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현금 납부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단 시공자 선정 후 7일 이내 현금으로 전환해 입금 요망)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 참석 업체 ▲현설에서 배부한 입찰참여확약서(조합 배부 양식에 한함)를 마감 5일 전까지 제출한 업체(직접 제출 원칙)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전 서구 용화4길 52(도마동) 일대 12만5215㎡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216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조합원 수는 780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버스로 20분 이내에 있고 대전서남부터미널, 서대전IC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다. 교육시설로는 유천초, 변동중, 도마초, 도마중, 서대전여자고, 대전제일고, 배재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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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강북구 전역을 대상으로 노후주거지 정비 방향을 설정하는 `강북구 주거지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본격 착수됐다. 이는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구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종합적인 정비 방향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 전역을 대상으로 정비 방향을 선제적으로 구상해 구민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취지이다. 기초자치단체가 관할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정비 방향을 수립하는 것은 강북구가 처음이다. 계획 범위는 녹지지역 등 도시정비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곳을 제외한 구 전역으로 ▲강북구 주요 현황 및 노후주거지 특성 분석 ▲기반시설 확충 구상 ▲노후주거지 유형화 및 사업 방식 검토 ▲유형별 정비 방향 설정 및 주요 지역 정비 방안 구상 등이 이번 계획에 담길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구역의 현황, 특성, 문제점, 잠재력, 추진 또는 예정인 도시정비사업 등을 조사ㆍ분석한 뒤 도로ㆍ공원ㆍ녹지 등 각 지역에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 방안을 구상한다. 이후 고도지구ㆍ자연경관지구ㆍ우이천변ㆍ역세권 등으로 노후주거지를 유형화하고 ▲재개발ㆍ재건축 ▲소규모주택정비사업(모아타운ㆍ가로주택 등) ▲역세권 사업 ▲지구단위계획사업 등 유형별 특징에 맞는 정비 방향을 제시한다. 구는 2025년 9월까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거지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며, 정비계획ㆍ지구단위계획 등 주거지 정비와 관련한 도시계획 수립 또는 변경 시 해당 기본 계획 내용을 고려할 방침이다. 강북구는 단독 및 다세대주택 비율이 서울시 평균보다 약 1.5배 높으며, 20년 이상 건축물의 비율은 81.5%에 달해 구민들의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열망이 컸던 만큼 이번 주거지정비 기본 계획을 통해 사업 추진을 돕는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강북구는 지난달(3월) 29일 2024년 제2차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미아동 345-1 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고 주민동의율도 과반수 이상으로 주민들의 재개발 의지와 열망이 높은 지역이다. 강북구는 올해 상반기 해당 지역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 의견을 모아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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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인후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일 인후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5월 17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8억 원을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팽나무3길 24-22(인후동1가) 일대 8684.9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263가구 등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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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랑구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달 3일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호철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7개 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DL건설 ▲코오롱글로벌 ▲금호건설 ▲우미건설 ▲동문건설 ▲KCC건설 ▲한신공영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4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한 전자투찰 및 입찰 관련 서류를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줄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아울러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 혹은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중랑구 봉화산로30길 61(상봉동) 일원 855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2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단 향후 건축심의 및 모아타운 계획(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등) 인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고, 통합 정비가 추진될 경우 지상 최고 35층까지 건설될 수 있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ㆍ경의중앙선ㆍ경춘선 환승역인 상봉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상봉초, 증흥초, 목동초, 장안중, 상봉중, 중랑중, 중화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봉화산을 중심으로 근린공원 봉화원, 신내공원, 옹기테마공원, 봉수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상봉역4구역은 2023년 12월 조합설립인가, 이달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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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2일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SH-우리은행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주택 청년을 위한 주거사다리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헌동 사장과 조병규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기획 및 발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 등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해당 기관들은 청년주택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정책사업에 민간 자본을 투입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백년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SH-우리은행은 이와 관련 청년안심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리츠시범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 착수할 예정이다. SH는 이번 협약이 공공사업에 민간 자본을 유입시키는 상생 금융연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보고, 앞으로 민ㆍ관 협력을 확대해 무주택 시민의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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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강원 원주시 원동주공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3일 원동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동우ㆍ이하 조합)은 이주 관리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원활한 참여가 이뤄지면 같은 달 17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원주시 무실로 119-1(원동) 일원 6만539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12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복원초등학교, 평원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시네마, AK플라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미로예술 원주중앙시장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원동주공은 2021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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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박민희 · http://www.todayf.kr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 제2공장에서 생산된 첫 번째 배터리 셀이 고객사에 인도됐다. 첫 ‘Made by Ultium Cells Spring Hill’ 제품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지역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제2공장이 건설 시작 2년 반 만에 첫 번째 배터리 셀을 만들어 고객사에 인도했다고 1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캐딜락 리릭(Cadillac Lyriq)’ 등 GM 3세대 신규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얼티엄셀즈 제2공장은 단계적으로 가동 라인을 늘려 총 50GWh까지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1회 충전 시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6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 양산 경험, 고객가치 역량,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등 3박자 총 집결 얼티엄셀즈 제2공장은 자동화·정보화·지능화 등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화된 제조 공정과 설비를 도입해 생산 속도를 대폭 높였고, 또한 각각의 생산 단계마다 최첨단 품질 검사 및 제품 오류 검증 방법 등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얼티엄셀즈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제1공장 가동을 2022년 11월 시작, 가동 초기부터 높은 수준의 수율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생산을 이어오고 있다. 내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시간주 제3공장 역시 건설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얼티엄셀즈 제2공장 김영득 법인장은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탄생한 제2공장은 제1공장, 제3공장과 더불어 북미 전기차 시장의 핵심 기지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압도적 기술리더십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시적 시장 위기를 기회로… 미래 투자 지속한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의 위기 상황은 일시적이며 북미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본격 성장기에 돌입하는 때 선제적 진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 오히려 압도적인 기술 리더십 및 고객가치 역량을 차별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보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얼티엄셀즈 제1·2·3공장을 비롯해 현대차그룹·혼다·스텔란티스 등과 함께 합작공장을 운영 및 건설 중이다. 미시간주, 애리조나주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단독 공장을 운영 및 준비 중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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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정연지 · http://www.todayf.kr
  LG화학이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플라스틱으로 원료로 재활용한다. LG화학은 지난 2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와 ‘폐비닐 재활용 활성화 및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화영 LG화학 Sustainability 사업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화학과 안산시는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을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깨끗한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안산시 생활폐기물 중 폐비닐은 연간 약 1만5000톤 수준으로 발생하며 매년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 수거된 폐비닐은 비용을 들여 고형폐기물연료(SRF) 생산업체로 처리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시는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일부를 LG화학에 제공하고, LG화학은 2024년 가동 예정인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열분해유 공장에 안정적인 원료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열분해유 공장은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폐비닐에서 플라스틱 원료를 추출하는 공장으로 안산시로부터 받는 폐비닐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활용이 어려운 폐비닐을 LG화학 열분해유 공장에 일부 제공해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소각 처리되던 폐비닐을 플라스틱으로 재탄생 시키는 사업에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공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재활용 활성화와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화학 이화영 Sustainability 사업부장(전무)은 “이번 협력이 지자체와 기업이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민간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LG화학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순환 구축 사업을 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생분해 플라스틱, 친환경 바이오 오일(HVO), CO2 플라스틱 등 자원 선순환 관련 연구개발 및 ESG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재활용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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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서울 도봉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SH는 도봉구 창동 1-29 일대에 공공주택 280가구, 업무시설, 상업시설, 환승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설계 공모를 마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창동 도시개발사업 2지구에 들어서는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는 동북부 광역중심지인 창동ㆍ상계 지역을 경제ㆍ문화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복합시설을 계획하는 사업이다. 사업 시행자인 SH는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Meta-Ground`를 선정했다. 당선팀은 기본 및 중간설계권을 받는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된 설계 공모에는 총 17개 팀이 참가했다. 설계 공모 전 과정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심사 과정은 SH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는 건설 예정인 GTX-C와 기존의 지하철 1ㆍ4호선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환승시설을 중심으로, 환승주차장과 업무ㆍ상업ㆍ주거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 조성한다. 대상지 남측으로 소공원을 배치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또 주변 버스 및 택시승강장 계획 변경과 씨드큐브창동, 창동아우르네, 사진미술관, 로봇박물관, 서울아레나 등 주변 시설로 연결하는 보행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했으며, 1층을 공공에게 열린 공간으로 구성하고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상업공간을 더한다. GTX~지하철~버스정류장 간 편리하고 신속한 환승 연계와 쾌적한 보행환경을 바탕으로 창동 도시재생사업지역 전체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H는 이번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연중 시공자 선정을 위한 기본 설계 기술제안 입찰공고를 내고, 2025년 실시설계 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헌동 SH 사장은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의 마중물사업"이라고 평가하며 창동역 복합환승센터가 고품격 건축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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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기자촌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도시정비업계에 다르면 전주시는 지난달(3월) 18일 기자촌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노승곤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중노송동 395-3 일원 14만1806.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전주동초등학교, 신일중학교, 전주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이랜드NC, 전주고려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기자촌구역은 2011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7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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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는 생활숙박시설 소유주에게 숙박업 신고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각 시ㆍ군에는 숙박업 신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소유주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주문하는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 관리계획을 마련해 각 시ㆍ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활숙박시설은 장기투숙자를 대상으로 취사시설을 갖춘 숙박시설을 말한다. 문제는 도심 내 일반숙박시설과 달리 취사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이를 주택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8년부터 생숙이 급격히 공급되기 시작했는데 이 때문에 학교 과밀, 주차장 부족 등이 지역사회 갈등으로 이어져 사회적 문제로 번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2021년 3월 생숙 불법 전용 방지 대책을 발표했고 2021년 5월에는 「건축법」으로 생숙의 숙박업 신고를 의무화했다. 이어 2021년 10월 바닥난방 허용, 전용 출구 폐지, 발코니 설치 가능 등 오피스텔로의 용도 변경 기준을 완화해 2년간 특례기간을 부여했다. 또, 2023년 10월에는 생숙 소유자가 숙박업을 신고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 2024년 말까지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행강제금 처분을 유예했다. 지자체는 2025년부터 생숙을 숙박업 신고 없이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건축물 시가표준액에 100분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행강제금으로 부과할 계획이어서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다. 도가 생숙 문제 해결에 나선 이유는 용도 변경 기준 완화 특례기간과 숙박업 신고 계도기간을 부여했음에도 숙박업 신고 비율과 용도 변경이 좀처럼 늘지 않기 때문이다. 도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도내 준공된 생활숙박시설은 약 3만3000가구로 이 가운데 33% 수준인 약 1만1000가구가 숙박업 신고를 마쳤고, 나머지 약 2만2000가구는 미신고된 상태이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달(3월) 29일 시ㆍ군 합동 전략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도는 생숙 소유자를 대상으로 소유 생숙이 숙박업 신고 또는 용도 변경이 가능한지 여부 등을 미리 확인해 주는 `생숙사전검토제`를 하반기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생숙사전검토제`는 동의율(80% 이상)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사전에 숙박업 신고 또는 용도 변경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생숙의 향후 관리 방향을 빠르게 결정하고 동의율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도는 각 시ㆍ군에 우편 등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숙박업 신고를 하도록 안내하는 한편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하기 위한 기준 완화를 정부에 지속 건의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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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동구-인천도시공사(iH) 세 기관이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사업은 괭이부리마을 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 정비가 시급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으로 현재 거주 중인 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50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 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은 인천시-동구-iH 세 기관이 협업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가 임대주택 사업비를 부담하고 ▲동구는 사업시행자로 공원 등 기반시설 사업비 부담 ▲iH는 사업대행자로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개선사업은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하게 된다. 올해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이행하고 내년에는 보상 및 설계를 거쳐 건설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2026년 말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괭이부리마을은 김중미 작가의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배경이 된 곳으로, 1930년대에는 만석동 앞 바다를 메워 공장을 세우면서 일자리를 찾아온 노동자들의 숙소로 활용됐고, 한국전쟁 시기에는 피난민의 정착지로, 이후에는 산업화에 따라 이주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모여든 곳이다.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쪽방촌이며, 한국 근대 생활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지만, 최근 원주민들이 마을을 떠나면서 빈집이 늘어나고 건축물 노후화에 따른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오랜 시간 개선 방안을 모색해 왔으나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으면서 숙원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인천시 시정혁신단은 혁신과제로 선정해 힘을 실었고 임대주택 사업비를 시가 부담하기로 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이번에 인천시와 동구, iH 세 기관이 뜻을 하나로 모으면서 사업에 물꼬를 트게 됐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사업은 인천시의 숙원인 쪽방촌의 해법을 마련하고자 노력한 성과로 쪽방촌 주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마중물사업이 될 것"이라며 "괭이부리마을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쪽방촌 밀집지역 등 주거취약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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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주택 태양광설치지원사업에 도비 34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국비 지원이 줄어들면서 도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태양광 설치 규모가 감소할 위기였지만 도의 지원으로 설치 규모가 작년보다 소폭 증가하게 됐다. 경기도는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올해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2679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태양광(3kW)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 지원하는 1267가구는 전체 태양광 설치비의 50%를 도가, 20%를 시ㆍ군이, 30%를 주택 주가 부담하면 된다. 예를 들어 도민이 주택 태양광(3kW)을 설치하면 도 보조금과 시ㆍ군 보조금을 제외한 30% 수준인 159만7000원의 비용만으로 주택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다. 도가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을 확대한 이유는 국비 지원이 작년 대비 54% 줄었기 때문이다. 당초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의 하나로 주택 태양광(3kW) 설치 확인이 완료된 주택에 설치비용 533만8000원의 10%인 도비 53만4000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여한 도민 역시 정부 보조금(40%), 시ㆍ군 보조금(20%), 도 보조금(10%)을 지원받아 전체 설치비의 30%인 159만7000원으로 주택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다. 문제는 국비 지원이 줄어들면서 지원 대상수가 줄었다는 데 있다. 지난해 주택 태양광 지원을 받은 도 내 가구 수는 총 2535가구였다. 그러나 올해는 1412가구로 55% 이상 줄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하는 주택 태양광 설치 지원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도가 진행하는 주택 태양광 설치 지원은 올해 5월부터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단, 남양주와 안산, 김포, 광주 등 4개 시 거주자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 태양광이나 도가 진행하는 주택 태양광 설치를 신청할 경우에는 시ㆍ군비 미지원으로 자부담 비율이 50%로 올라간다. 도 주택 태양광 지원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도에너지전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정부의 주택 태양광사업 국비 삭감으로 지원사업에 차질이 예상돼 도비를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올해는 지난해 보다 5.7% 정도 늘어난 2679가구에 태양광 설치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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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광주광역시 소태동 717-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이달 3일 소태동 717-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용훈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향후 재입찰공고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광주 동구 의재로82번길 9(소태동) 일대 9266㎡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1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한편, 이곳은 광주 지하철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과 소태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광주남초, 학운초, 무등중, 운림중, 조선대부속고, 동일미래과학고, 동아여고, 광주교대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4-03 · 뉴스공유일 : 2024-04-0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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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최근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지난달(3월) 6일 홍제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세무서8길 30(홍제동) 일대 18만9882.2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개동 1116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87가구 ▲48㎡ 94가구 ▲59㎡ 340가구 ▲67㎡ 2가구 ▲83㎡ 2가구 ▲84㎡ 551가구 ▲114㎡ 4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인왕초등학교, 홍제초등학교, 인왕중학교, 충암고등학교, 한성과학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문화소공원, 동신병원, 세란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한편, 홍제3구역은 2010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9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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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동양동부맨션(소규모재건축)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일 동구는 동양동부맨션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준영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조 제5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장등로 28(신천동) 일대 2132.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65.99%, 용적률 714.11%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1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5A㎡ 50가구 ▲65B㎡ 50가구 ▲65C㎡ 50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신천초, 동천초, 청구고, 중앙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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