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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지역주택조합의 가입 신청자 또는 해당 조합원의 피해 발생을 줄이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현행법에서는 지역주택조합의 가입을 신청한 자는 가입비 등 예치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철회 가능하다고 규정돼 있으나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해당 조합의 사업을 검토해 조합원으로 최종 결정하기에 30일은 너무 짧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또한, 지자체가 지도ㆍ감독해서 필요한 조치 등을 명할 수 있는 대상에 조합설립인가 후 사업계획 승인 전의 지역주택조합은 포함되지 않아 지자체의 지도ㆍ감독 업무에 사각지대가 발생한 바 있다"며 "이럴 경우, 조합원의 피해 확대 우려가 있어도 마땅한 조치를 할 수 없는 공백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정재 의원은 "이처럼 지역주택조합의 가입 신청자와 조합원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합의 가입 철회 가능 기간을 60일로 연장하고 지자체의 지도ㆍ감독 대상에 지역주택조합을 설립 인가일로부터 포함하는 등 현행법을 개선하고자 한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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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5주(지난 10월 30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4%)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지방은 상승폭 축소, 서울은 상승폭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 단지 위주로 일부 상승 거래 간헐적으로 발생하나, 매도ㆍ매수인간 거래 희망 가격 격차로 인해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며 전주와 유사한 수준의 상승세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7%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7%로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강동구(0.13%)는 암사ㆍ천호 위주로, 송파구(0.12%)는 잠실ㆍ가락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1%)는 방화ㆍ내발산 위주로, 금천구(0.1%)는 독산ㆍ시흥 위주로, 영등포구(0.1%)는 여의도ㆍ당산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의 경우 용산구(0.19%)는 이촌ㆍ한남 주요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18%)는 답십리ㆍ장안 위주로, 중구(0.14%)는 신당ㆍ황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09%)는 금호ㆍ성수 위주로, 서대문구(0.09%)는 홍은ㆍ남가좌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는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다. - 미추홀구(-0.11%)는 구축 위주로 관망세 지속되며 학익ㆍ용현 위주로, 동구(-0.04%)는 송림ㆍ송현 위주로 하락했으나, 서구(0.08%)는 원당ㆍ마전ㆍ신현 위주로, 연수구(0.06%)는 송도ㆍ옥련ㆍ연수ㆍ동춘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08%), 대구(0.04%), 충남(0.05%), 충북(0.07%), 강원(0.03%), 광주(0.01%), 울산(0.02%), 세종(-0.06%), 전남(-0.02%), 전북(0.03%), 경남(0%), 경북(0.02%),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2%)은 전주(0.13%) 대비 상승세를 줄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9%)은 전주(0.18%) 대비 더 큰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금리 인상 우려 및 매매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전세 선호가 지속되는 가운데, 역세권 및 대단지 등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임차 수요 이어지며 상승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동구(0.53%)는 금호ㆍ행당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27%)는 휘경ㆍ답십리 주요 단지 위주로, 마포구(0.23%)는 용강ㆍ대흥 위주로, 은평구(0.22%)는 수색ㆍ응암 위주로, 용산구(0.20%)는 한남ㆍ이촌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양천구(0.29%)는 신정ㆍ목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23%)는 가양ㆍ마곡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23%)는 고척ㆍ신도림 위주로, 송파구(0.22%)는 송파ㆍ잠실 위주로, 영등포구(0.19%)는 영등포ㆍ당산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1%)의 경우 중구(0.32%)는 중산동 신축 대단지 위주로, 서구(0.24%)는 원당ㆍ청라 신도시 내 신축 위주로, 남동구(0.19%)는 만수ㆍ논현ㆍ서창 위주로, 연수구(0.07%)는 교통환경 양호한 송도ㆍ연수ㆍ동춘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23%)에서 이천시(-0.05%)는 부발읍ㆍ대월면 중저가 위주로 하락했으나, 고양 일산동구(0.49%)는 마두ㆍ백석 대형 규모 위주로, 안양 동안구(0.46%)는 비산ㆍ평촌 주요 단지 위주로, 하남시(0.46%)는 교통 및 학군 양호한 미사ㆍ감일신도시 위주로, 화성시(0.44%)는 동탄신도시 위주로 임차 수요 증가하며, 고양 덕양구(0.41%)는 행신ㆍ화정 위주로, 성남 분당구(0.40%)는 분당ㆍ수내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2%), 대구(-0.04%), 충남(0.04%), 충북(0.11%), 강원(0.06%), 광주(0.03%), 울산(-0.02%), 세종(0.16%), 전남(0%), 전북(0.08%), 경남(0.04%), 경북(0%),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주거환경 양호한 소담ㆍ한솔 주요 대단지 위주로 상승한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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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시의회에서 서울 시민의 삶 전반에 걸친 중요한 과제를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이달 1일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김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제6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제19기 정책위원회와 `행정ㆍ환경ㆍ주택` 관련 제2차 최종 연구과제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돼 2022년 11월 위원회 구성(시의원 17명ㆍ외부전문가 13명)을 마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해당 위원회는 올 한해 3차례의 전체회의를 통해 안전ㆍ교육ㆍ환경, 약자와의 동행, 지방자치 발전 등 서울 시민의 삶에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과제를 소위원회별로 발굴해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지난달(10월) 부산광역시 워크숍을 통해 제1차 최종 연구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정책 포럼에서는 그간 소위원회별로 연구됐던 남은 과제를 최종 발표했으며, 위원들은 분야별로 심도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제1소위 행정 분야에서 ▲김혁 위원(서울시립대 행정학과 교수)은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지능형 정부로의 발전 방안`을 종합적으로 제안했다. 이어서 제2소위 환경 분야는 ▲오충현 위원(동국대 바이오환경학과 교수)이 `보호지역확충을 위한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s) 대책`을 주제로 진행했다.
끝으로 제3소위 주택 분야에서는 ▲최창식 위원(한양대 건축공학부 교수)이 `서울시 노후 공동주택 거주안전 향상 정책연구`라는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김 의원장은 "정책위원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소위별 연구과제를 잘 마무리해서 위원장으로 보람차다"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서 "오는 9일 개최될 `맨발걷기와 국민댄조운동 통한 시민건강 증진 정책포럼`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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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도화4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도화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박진구)은 지난달(10월) 28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두산건설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이곳 시공권을 획득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 9월 25일 입찰을 마감했고 ▲두산건설 ▲금호산업 등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된 바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당사를 시공자로 선정해 주신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도화4구역을 명품 아파트로 탈바꿈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도화역이 버스 15분, 도보 2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서화초, 대화초, 인화중, 선인중, 선화여자중, 선인고, 인천비즈니스고, 청운대(인천캠퍼스), 인천대(제물포캠퍼스)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동구어린이공원, 인천교공원, 동구구민운동장 등이 있어 운동 및 휴식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염전로239번길 20(도화동) 일대 3만5981.3㎡를 대상으로 건폐율 16.44%, 용적률 272.72%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6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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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실시공 논란이 일은 가운데 공공기관 발주자의 책임규명ㆍ법적 처벌 근거를 마련한 입법, 이른바 `LH 책임 강화법`이 추진된다.
이달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건설산업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허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건설공사의 발주자에게 공정한 절차를 통해 유능한 건설사업자를 선정하도록 책무를 부여하되, 공공기관 등이 발주자인 경우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그 책무를 점검ㆍ확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허 의원은 "그러나 건설공사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정작 (공공기관) 발주자의 책임을 규명하거나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미비하다"라며 "국토교통부의 발주자에 대한 감독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문제를 지적했다.
허 의원에 따르면 개정안에는 ▲공공기관이 발주자인 경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주자의 책무를 의무적으로 점검ㆍ확인 ▲해당 발주자에 대한 자료 및 시정조치 요구권ㆍ벌칙 마련 등의 내용이 담긴다.
끝으로 허 의원은 "공공기관 발주자가 건설공사에 대한 책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도록 하겠다(안 제86조의2제1항 등 신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인천광역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등 LH의 부실시공과 관련해 책임ㆍ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허 의원은 지난달(10월) "LH의 사업 중 수백개가 넘는 검단 아파트가 무량판 구조 시공 절차 등 안전 경고를 받았던 사업장인 만큼 LH가 좀 더 책임감 있는 자세로 관리했어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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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남 창원시 신월2구역(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일 창원시는 신월2구역 재건축사업의 감리자(건축)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전체 공사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2025년 7월 31일(33개월)까지로 알려졌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0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후 같은 날 오후 4시 창원시 입찰집행관 PC에서 개찰한다.
전자입찰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 및 감리원은 ▲「주택법 시행령」 제47조제1항 및 「주택건설공사 감리자지정기준」 제4조제1항에 적합한 업체 ▲「주택법 시행규칙」 제18조제1항 및 감리자지정기준 제4조제2항에에 해당하는 자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전자입찰시 제출서류로는 ▲주택건설공사 감리자지정신청서 ▲해당 공고상의 자기평가서 및 서약서 ▲사업 주체가 제출한 주요 공정계획서에 따른 감리원 배치계획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미제출자는 실격 처리된다.
이곳은 KTX 창원중앙역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신월초, 성남초, 토월초, 사파초, 토월중, 사파중, 신월고, 창원토월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한마음창원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신사로 64(신월동) 일대 7만5067.8㎡를 대상으로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15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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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주최하고 건축공간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수상작이 선정ㆍ발표됐다. 공모전은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는 준공, 학생설계, 사진, 영상 부문에서 총 631점이 접수됐고, 서류심사 및 발표ㆍ현장 심사를 종합적으로 거쳐 총 4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먼저, 준공 부문 대상 수상작 `정다운 집`은 여백이 느껴지는 한옥의 고유 공간이 잘 구현됐고, 완성도가 높아 현대 주거문화에서 한옥이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시사하는 점이 큰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 부문 수상작 `[잇 : 다]`는 경기 고양시 창릉 신도시(예정지)를 대상으로 상업ㆍ주거ㆍ문화공간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각 공간을 연결하는 브릿지를 계획해 미래 한옥 도시의 모습을 창의적으로 설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사진ㆍ영상 부문은 한옥의 곡선미와 비례미를 주변 풍경과 함께 아름답게 담아내고, 자유로운 구성과 다양한 촬영기법, 편집을 통해 독창적으로 표현한 `설일`, `또 다른 한류, 한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은 경북도청에서 주관하는 한옥문화박람회와 연계해 오는 5일까지 전시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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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2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달(10월) 27일 재송2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광환)은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6일 오전 10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전자입찰서 제출 시 감리자 지정 신청서류는 누리장터를 통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사실확인서류 제출기간은 오는 7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이며, 해운대구 건축과에서 마감된다. 제한 기간 내 사업수행능력 평가에 필요한 제반서류 및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감리자 선정에서 제외된다는 방침이다. 열람ㆍ이의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마감된다.
이곳은 재송역(부산 지하철 동해선)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원동고가교, 반여고가교가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다. 교육시설로 신재초가 도보 7분 거리에 있고 송수초, 반산초, 재송초ㆍ중 등 학군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재송2치안센터, 푸른숲공원, 장산, 행복체육공원, 한빛공원 등이 있어 치안ㆍ녹지 인프라가 우수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61번길 62-7(재송동) 일원 3만3793.8㎡를 대상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9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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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시 숏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손나은
아웃도어 업계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오픈런, 선착순 한정 판매 완판 및 정가 대비 2배 이상의 리셀 판매가 기록 등 최근 몇 년간 ‘숏패딩’ 열풍을 이끌었던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다채로운 색상과 세련된 크롭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2023 숏패딩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시장은 물론 패션업계 전체를 통틀어 가장 화제인 아이템 가운데 하나이자 겨울 패션의 대표 아이콘인 ‘눕시 재킷’을 비롯한 다양한 신제품으로 구성된 ‘노스페이스 2023 숏패딩 컬렉션’은 최신 트렌드에 걸맞은 광택감을 강조한 화려한 ‘글로시’ 소재와 세련된 크롭 디자인 적용을 통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또 한 번의 완판을 예고하고 있다.
올겨울 원픽 아이템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
‘여성용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은 은은한 광택 소재와 톤온톤 배색 디자인을 적용, 스트릿룩을 비롯한 다양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색상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은 다크 레드를 비롯해 내추럴한 무드의 크림 베이지, 아이스 그레이 및 베이지 브라운과 다양한 코디로 활용하기 좋은 블랙과 코코아 브라운 색상까지 다채롭게 출시돼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와 얇고 가벼운 겉감을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도 우수하다.
남들과 다른 유니크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멀리서도 눈에 띄는 화려한 실버 색상에 블랙 어깨 배색을 더해 고급스러움까지 갖춘 ‘여성용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 스페셜 에디션’을 추천한다.
근본 숏패딩의 헤리지티를 재해석해 탄생한 ‘눕시 숏 재킷’
첫 출시 이후 30년 넘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노스페이스의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패션 플랫폼 ‘리스트(Lyst)’의 역대 최초 남녀 동시 인기 1위 아이템으로 선정된 바 있는 ‘1996 눕시 재킷’도 짧고 핫하게 돌아왔다.
‘여성용 눕시 숏 재킷’은 1996 눕시 재킷을 재해석해 탄생한 제품으로, 구스 다운 충전재에 소매 커프스와 밑단의 스트링을 적용을 더해 보온성을 높였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와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착한 아이템이기도 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및 파스텔 핑크 등 3종으로 출시됐다.
화려한 겨울 패션을 완성해줄 ‘글로시 숏패딩’
진정한 패피라면 올겨울엔 글로시 숏패딩을 주목해 보자. 패딩 재킷 한 벌로 다양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여성용 글로시 디테쳐블 다운 재킷’은 팔 부분을 탈부착해 다운 재킷과 다운 베스트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가성비 갑(甲) 아이템이다.
여기에 최신 유행 트렌드를 반영해 광택감 있는 소재와 트렌디한 색상이 특징인 제품으로서 자칫 밋밋해지기 쉬운 겨울 패션에 다운 한 벌만으로도 독특한 멋을 완성시켜준다.
‘여성용 글로시 다운 재킷’은 사선 퀼팅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실루엣에 은은한 광택감과 어깨 로고 패치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시켜 준다. 색상은 코코아 브라운, 블랙 및 화이트 등 3종이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매해 변화하는 트렌드와 한층 더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이번 시즌에도 브랜드 고유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이들의 취향과 감성을 만족시키는 숏패딩을 다채롭게 선보였다”며 “이번 겨울은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숏패딩과 함께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11-02 · 뉴스공유일 : 2023-11-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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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동 동인아파트(이하 주안동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일 주안동인 일원 가로주택정비 조합(조합장 이경우)은 법무법인(변호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업무 범위는 ▲명도소송ㆍ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 및 집행업무 ▲소유권이전등기소송(매도청구)ㆍ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조합 업무와 관련된 법률자문 ▲기타 조합과 관련된 민사ㆍ형사ㆍ행정 등 소송 일체(소송 발생 시 소송의 수임료에 대해서는 양 당사자 간 협의해 별도의 소송위임계약 작성) 등으로 구성된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이달 9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 방법은 누리장터에 입찰가격 제안서를 제출하고 조합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번호사법」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변호사ㆍ법률사무소ㆍ법무조합ㆍ법무법인 중 하나일 것 ▲입찰참여업체는 조합에서 제시하는 입찰지침서 및 제반조건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입찰자격 제한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주안역(지하철 1호선ㆍ인천 2호선)이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시민공원역(인천 2호선)이 1km 부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탁월하다. 교육시설로 주안북초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석암초ㆍ중 석정여고, 인천남고, 성산효대학원, 주안대학원 등 학군이 있다. 더불어 인근에 주안체육공원, 도화1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염창로 72(주안동) 일원 5148.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17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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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4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이달 2일 삼성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유석두)은 이주비 및 사업비 대출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나라장터의 전자입찰을 통한 사업참여제안서를 평가하는 제안서평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4구역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이마트, 대전한국병원, 소제동우체국, 삼성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교육시설은 삼성초등학교, 보문중학교, 한밭중학교, 계룡디지텍고등학교, 솔브릿지국제대학 등이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삼성동 80-100 일원 13만905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1.65%, 용적률 293.12%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3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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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경남 창원시 반월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앞서 지난달(10월) 30일 반월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구창회)은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따라 이달 1일 조합은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 곧바로 재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28일 오후 2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지정 계좌로 납입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업체 ▲계약 체결일로부터 1개월 이내 2012년 1월에 시공자로 선정된 현대산업개발-현대엔지니어링의 대여금 69억 원을 지급 가능한 업체 ▲전자조달시스템에 현설 참가를 신청한 업체 ▲현설 참석 3일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에 현장참가서류를 업로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가능하다.
이곳은 월영초, 마산중앙고, 마산제일여자중, 마산제일여자고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월성초, 마산여자고도 도보권 거리에 있어 통학이 용이하다.
아울러 마산중부경찰서, 도지정무형문화재민속예술전수관, 반월시장, 신광마트, 예경요양병원, 마산장애인복지관 등이 밀접해 우수한 치안ㆍ문화ㆍ복지 인프라를 지닌다. 인근에 신월산, 만날근린공원, 임항선그린웨이, 3ㆍ15 해양누리공원, 마산항중앙부두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녹지 공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마산합포구 반월동 61-1 일원 9만6273.3㎡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702가구 및 부대복시리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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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동서산장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일 동서산장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박선준)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30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현설 참석 구비서류 중 ▲위임장 및 재직증명서(대리참석시) ▲법인인감증명서 등을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에 등록 후 조합 사무실에 방문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ㆍ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온샘초, 달북초, 금강초, 온천중, 사직고 등이 있다.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쇠미로 209(온천동) 일원 5270.2㎡를 대상으로 용적률 235.4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1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앞서 조합은 지난달(10월) 31일 조합 사무실에서 현설을 개최했으나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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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충북 제천시 청전주공1차ㆍ시영아파트(이하 청전시영)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일 청전시영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태린)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9일 오후 3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30일 오후 3시 30분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입찰보증금 입금 후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 접수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지참물을 지참하고 현설에 참석해 참석 날인을 하고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4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시공자선정총회로부터 15일 이내 현금 전환)을 납부하거나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홍광초, 제천중앙초, 장락초, 제천여자중 등으로 학군이 형성돼 있고 인근에 제천소방서,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 제천청전동우체국, 청전지구대 등이 있어 안전ㆍ행정ㆍ치안이 양호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제천시 청전대로15길 70(청전동) 일대 4만538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2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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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아파트(이해 개포우성4차) 재건축사업이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한 일정을 알렸다.
지난달(10월) 30일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의중)은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6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에 따라 건설 부문 중 도시계획 분야의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로 신고를 필한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공고일 현재 관련 법령을 위반해 벌금(부실 벌점), 과태료 등 처분 사실이 없는 업체(공고일 현재 관할관청으로부터 업무중지 중인 업체는 입찰 불가 ▲발주처가 제시하는 입찰지침서 및 제반조건을 준수하는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도봉역(3호선ㆍ수인분당선)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탁월하다. 교육시설로 개일초, 구룡초, 대치중, 대청중, 숙명여고, 중앙사대부속고, 숙명여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인근에 청룡근린공원, 도곡공원, 개포근린공원 등이 밀접해 있고 양재천이 흐르고 있어 녹지 인프라가 우수하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언주로 117(도곡동) 일대 4만6064.9㎡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사업계획은 향후 인ㆍ허가 시 변경될 수 있으며 기존 가구수는 459가구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02 · 뉴스공유일 : 2023-11-02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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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현행( 5.25~5.50%)대로 유지하기로 결정 했다.
인플레이션 지표의 둔화세가 계속되고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에 따라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9월 3.7%를 기록 하락세가 이어지고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전년 동월 대비 4.1%로 둔화세가 지속된 것이 연준의 금리 동결 배경으로 꼽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당장 금리 인하를 시사하지 않았으나 추가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는 발언을 하지 않았으며 시장에서는 예상보다는 덜 매파적인 금리 동결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연준은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3월부터 지난 7월까지 10회 연속 금리를 인상했다가 지난 9월 15개월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미국 금융업계는 올해 마지막 12월 FOMC에서도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11-02 · 뉴스공유일 : 2023-11-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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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부산광역시 명륜2구역(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발걸음을 옮겼다.
이달 1일 명륜2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종호)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변호사 선정 입찰공고를 게시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0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요건을 갖춘 업체로서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자 ▲행정기관으로부터 행정처분 등의 사유가 없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명륜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동래역(1ㆍ4호선)이 1km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탁월하다. 교육시설로 명륜초, 내성중, 동래중, 부산중앙여고 등으로 통학이 수월하다. 아울러 인근에 동래읍성지북문광장, 동래사적공원, 부산동래문화회관 등이 있어 문화유적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 79(명륜동) 일원 2만4658㎡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4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01 · 뉴스공유일 : 2023-11-0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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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대전광역시 도마변동1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31일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한문규)은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전체 공사 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40개월)로 알려졌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5일 오전 11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전자입찰서 제출 시 감리자 지정 신청서류는 누리장터를 통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사실확인서류 제출기간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며, 대전서구청 도시정비과에서 마감된다. 제한 기간 내 사업수행능력 평가에 필요한 제반서류 및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감리자 선정에서 제외된다는 방침이다. 열람ㆍ이의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4일 6시 같은 장소에서 마감된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도보 20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다. 교육시설로 가장초, 내동초, 봉산중, 대전서중, 대전산업정보고 등이 근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내동지구대가 도보 9분 거리에 있어 치안 인프라가 우수하며 인근에 들말어린이공원, 예정어린이공원, 도마변동근린공원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서구 도산로 252(가장동) 일원 10만5527.5㎡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15개동 177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01 · 뉴스공유일 : 2023-11-0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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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삼성전자가 실용적인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 탭 A9+`를 이달 2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탭 A9+`는 278.2mm 크기의 스크린에 최대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부드럽고 몰입감 있는 스크린 경험과 함께 돌비 애트모스의 음향 기술이 적용된 쿼드 스피커를 탑재해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7040mAh(Typical 용량 기준ㆍ정격 용량 682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했으며, 스토리지는 64GB가 탑재됐고 최대 1TB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특히 삼성 덱스(Samsung DeX) 기능을 통해 PC환경처럼 사용하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최대 3개의 작업을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화면 분할 기능을 지원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화면 녹화(Screen Recorder) 기능도 갖춰 사용 중인 화면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다. 삼성 키즈 기능도 지원해 보호자가 퀵 패널을 통해 사용시간 설정, 접근 가능한 앱 지정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갤럭시 탭 A9+`의 데이터는 `삼성 녹스(Samsung Knox)`에 의해 안전하게 보관되고, 사용자는 설정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메뉴에서 사용자의 데이터가 공유되는 항목들을 쉽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Wi-Fi 모델과 갤럭시 탭 A 시리즈 최초로 5G 모델이 출시된다. 색상은 그라파이트와 실버 2가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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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로부터 송도 바이오 원부자재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10월) 31일 싸토리우스 코리아오퍼레이션스로부터 4731억5000만 원 규모의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프로젝트` 공사 계약에 대한 낙찰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이번 플랜트는 인천광역시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건설되는 바이오 제약의 원부자재 생산ㆍ부대 시설이며, 완공되면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일회용 백, 제약용 멤브레인 필터, 세포 배양 배지를 생산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수행한 설계를 바탕으로 기자재 조달ㆍ공사 업무를 단독으로 수행하게 되며, 2027년 완공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기술 경쟁력 기반의 `FEED to EPC 전략`으로 프로젝트 초기 개념설계, 기본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이번 본공사까지 수주하면서 프로젝트 전과정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수주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신규 고객 확보와 함께 바이오 의약품 플랜트에서 바이오 소재 플랜트 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면서 추가 사업 등 연계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풍부한 지역 및 상품 경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바이오 플랜트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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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희건설은 `용인양지서희스타힐스하이뷰`를 내년 2월 중 일반분양할 예정이라고 이달 1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산105-8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난해 11월 사업승인이 완료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내년 2월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용인양지서희스타힐스하이뷰`는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9개동 총 1265가구(전용면적 59~84㎡)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400여 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4베이(Bay) 위주의 트렌디한 설계에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넉넉히 뒀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제2경부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도로가 완공되면 단지에서 30분대로 서울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중부대로 등도 가까워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 양지초와 도보권에 용동중 및 신설 중인 초ㆍ중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인근 태봉산 등 쾌적한 환경은 물론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된 양지체육공원, 다수의 캠핑장과 수목원 등이 가까워 여가활동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양지파인CCㆍ지산CCㆍ아시아나CCㆍ은화삼CC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처인구는 약 341만 평에 420조 원이 투자되는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규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용인양지서희스타힐스하이뷰`는 용인 동부권 개발의 최대 수혜처로 꼽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본 단지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으로 들썩이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 들어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파트"라며 "현재 조합원 자격 부적격으로 발생한 일부 가구에 한해 조합원을 교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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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2-1 복합시설개발사업 등의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공공주택 260가구, 분양주택 1781가구 등 총 2041가구의 공동주택을 비롯해 오피스텔 462실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먼저 `봉천1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은 관악구 청림5가길 24(봉천동) 일대 7만4209.4㎡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7층에 달하는 규모로, 공동주택 157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 보행로 인근에는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휴게쉼터 등 조경 의무 면적의 2배 이상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약 7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봉현초등학교, 봉원중학교, 구암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이마트, 강남고려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무난하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인근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2-1에는 7개 동(지하 8층~지상 39층 규모) 공동주택 470가구와 오피스텔 462실, 업무시설 등이 세워진다.
지상 1층부터 5층까지에는 판매시설, 공공업무시설이 배치되고 건축물 전면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와 공공보행로를 연계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건축심의를 통해 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녹지공간을 비롯해 쾌적한 주거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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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인천광역시 금송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이달 1일 금송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강혜경)은 정비계획 변경(안) 수립 관련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 분야는 정비계획 변경 수립으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변경(도시계획심의 포함)과 관련된 일체의 업무 ▲일반 재개발 전환에 관한 업무(전환할 경우에 한함) 등을 포함한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10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 방법은 누리장터에 입찰가격서 및 자기평가서를 등록한 후 조합 사무실에 입찰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금품, 향응 또는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의사를 표시하거나 제공을 약속해 처벌을 받았거나, 입찰 또는 선정이 무효 또는 취소된 자(소속 임직원 포함) ▲입찰신청서류가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작성돼 선정 또는 계약이 취소된 자 등에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도보 9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다. 교육시설로 동산중ㆍ고가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동명초, 서림초, 창영초, 영화초, 인천재능중ㆍ고, 영화국제관광고, 대중예술고, 인천재능대송림캠퍼스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가까이에 야구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시립도원체육관, 송림3동복지회관 등 넉넉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금송로37번길 31(송림동) 일원 16만262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39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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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11R구역(재개발)이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을 계획했다.
이달 1일 광명11R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서명동)은 정비기반시설공사 업무 관련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지면 오는 16일 오전 11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조합과 직접 계약한 정비기반시설공사 실적을 보유한 업체 ▲정비기반시설공사(도로, 공원 등) 수행이 가능한 건설업 면허 보유업체 ▲해당 조합의 협력 업체 선정 방법에 동의한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있고 7호선 철산역이 1km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다. 교육시설로 광명남초, 광명초, 경기항공고 등 학군이 있다. 더불어 인근에 너부대근린공원, 철산배수지공원, 희망찬공원 등이 조성돼 쾌적한 녹지환경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새터로 117-7(광명4동) 및 가림로201번길 5(철산4동) 일원 19만8135.9㎡를 대상으로 이곳에 용적률 270.81%, 건폐율 14.27%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2층 규모의 공동주택 42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광명11R구역은 2016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8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9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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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에서 주최하는 `민관 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 1차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원회)`에서 15건의 조정신청사업을 우선 검토한다는 소식이다.
이번에 열리는 실무위원회에서는 조정신청 접수된 총 34건 중 조정 가능성, 사업 추진 시급성을 고려해 경기 고양시 소재 대형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등 15건을 우선검토사업으로 선정했다고 알려졌다.
실무위원회에서는 공공 사업참여자, 민간 사업자 양 당사자의 입장을 균형 있게 청취하고, 개별사업에 대한 조정 대상 여부, 조정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공공-민간 입장 차이가 있는 만큼 이번 실무위원회 이후 한국부동산원, 국토연구원이 공공-민간과 지속 협의해 조정안을 마련하고, 2차 실무위원회 검토를 거쳐 이달 말께 열리는 본위원회에 조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시개발사업 1건은 철회해 남아있는 18건 사업에 대해서도 이달 중 2차 실무위원회를 통해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민관 합동 건설투자사업을 적극적으로 조정해 지속적으로 조정신청을 받아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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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대전광역시 와동2구역(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나섰다.
이달 1일 와동2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강정식)은 신속한 업무 수행을 위한 법무사 용역 입찰공고를 냈다.
용역 범위는 ▲토지등소유자 대지지분 분석 및 파악ㆍ권리관계 분석 및 인ㆍ허가 신청 관련 자료 작성 업무 ▲도시정비사업 관련 각종 등기업무(소유권이전ㆍ근저당권설정ㆍ소유권보존ㆍ신탁ㆍ법인등기 등) ▲사업 관련 송무 업무 및 부수 업무 등으로 구성된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로 갈음하며, 이달 16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법무사 자격이 있는 자로서 대한법무사협회에 등록돼있는 법무사(개인사무소ㆍ합동사무소ㆍ법무사법인ㆍ유한법인 포함)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의한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등의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로,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입찰 서류 작성요령을 보면 ▲제출하는 서류 규격은 A4 ▲명의는 대표자 ▲모든 제출 서류는 원본 제출 원칙 ▲해당 실적은 입찰공고일까지 계약된 것으로서 증빙서류 첨부 ▲업체가 합병된 경우 법인의 등기부등본상 피합병 법인의 상호 등기 필요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곳은 대전 기차역 회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경부고속도로가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다. 교육시설로 회덕중이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있는 와동초로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주변에 회덕우체국, 와동23통경로당, 연축15통마을회관 등이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218번길 12(와동) 일원 4만3930㎡를 대상으로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의 공동주택 7개동 9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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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이하 국토부)에서 국가기본도의 새로운 정의를 담은 관련 법 개정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법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국토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공간 연구원(원장 이영범)과 공동으로 국가기본도를 통해 현실 세계의 모든 데이터와 지도를 연결하는 `디지털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한다.
이번 토론회는 `초연결 사회, 새로워진 지도서비스` 를 주제로 한 기조 발제 및 국가기본도에 대한 새로운 정의의 필요성과 관련 법률 개정 방향에 대한 발표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최근 초연결 사회 내 공간정보의 중요성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은 행정정보 연계를 통해 국가기본도를 수정할 수 있도록 기술적 타당성과 업무 절차, 거버넌스 등 필요한 내용을 정비했다.
특히, 건축공간연구원과의 연구를 통해 국가기본도를 `축척`에서 `공간정보데이터베이스`로 전환될 수 있도록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내 국가기본도의 정의를 새롭게 정의했다.
국토지리정보원과 건축공간연구원은 이번 토론회를 각종 이해관계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국가기본도 관련 법률 개정 방안` 및 `국가기본도 고도화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며, 향후 국가기본도는 다양한 공공ㆍ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최신성을 높이고 데이터베이스를 종합적으로 관리해서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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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중견과 창업기업의 상생과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 참여형 출자 목적의 펀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제1~2호` 결성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지자체 주도형 모펀드사업이다. 2021년부터 4년간 600억 원의 재원을 활용해 60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 인천 관내 창업기업을 위한 마중물 확보와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결성하게 될 각각 약 60억 원 규모의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제1~2호는 인천의 우수 중견기업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시는 이전의 인천지역 협ㆍ단체들로 구성된 인천혁신모펀드와는 차별화해 인천 소재 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의 상생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조합 결성 제1호에는 송도 신도시와 인천 구도심 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는 인천종합에너지와 글로벌 절삭공구 제조업체 와이지-원,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제너셈, 제2호에는 헬스케어 업체인 아이톡시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중견기업의 추가 발굴을 통해 펀드의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달 안으로 출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며, 바이오 및 제조, 에너지 관련 분야의 출자사업을 통해 인천 관내의 관련 분야 창업기업을 위한 마중물 확보와 성장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공유서비스, 벤처기업, 청년 창업기업, 반도체 및 소재ㆍ부품ㆍ장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19개 조합, 5475억 원 규모 펀드를 조성했으며, 인천 관내 창업기업을 위해 확보된 투자 마중물은 512억5000만 원 중 21개 사에 총 224억 원이 지원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투자 위축 상황에서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주도하는 지역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인천빅웨이브모펀드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만의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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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 설계업무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해 설계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이달 1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뉴타닉스의 HCI(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를 도입해 자체적인 플랜트 설계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함으로써 건설업계 가상화 설계 분야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HCI는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단순화시키기 위해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등을 하나로 결합하고 가상화해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설계업무 환경을 기존의 물리적 공간이 아닌 가상 공간에 구축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설계 가상화 시스템 구축시 그간 설계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필요했던 수십여 대의 서버 장비와 설계 작업자 수만큼 필요했던 워크스테이션 등 장비 및 각종 소프트웨어에 대한 구매 비용이 절감돼, 기존 대비 10%대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신규 프로젝트의 경우 수주 이후 1개월 내 설계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사업기간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기존에는 설계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설비 구매 및 운반, 설치 등에 수개월이 소요됐었다.
아울러 설계업무 진행을 위해 요구되는 시간 및 공간적 제약도 줄어든다. 설계업무 수행에 필요한 서버나 소프트웨어 등이 가상공간에 구현됨에 따라, 인터넷만 이용할 수 있다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최적화된 설계업무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설계 데이터를 가상공간에 저장하게 되고 설계 가상화 시스템이 데이터의 임의 반출을 제한함으로써 보안성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설계 가상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 향상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과 보안성 강화 효과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이로써 플랜트사업에서의 공기 단축 등의 결과를 이끌어내 글로벌 EPC사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01 · 뉴스공유일 : 2023-11-0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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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판매대수 기준) 자동차 업체인 일본 토요타(TOYOTA) 자동차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배터리 공장에 80억달러(약 10조8200억원)를 더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토요타 노스캐롤라이나는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배터리 생산이 모두 10개 라인으로 늘어난다.
토요타는 2030년까지 설비 증설을 지속해 한해 30기가와트시(GWh) 이상의 배터리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5년까지 도요타와 렉서스 전 모델에 전기차를 출시하고, 2030년부터는 전기차를 연간 350만대 판매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토요타의 이번 투자는 미국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통과된 이후 외국 자동차 업체로는 최대 규모다.
토요타의 최대 해외 투자인 미 노스캐롤라이나 배터리 공장 투자 규모는 이번 신규 투자 발표를 더해 2030년까지 약 139억달러(약 18조8000억원)에 이르게 된다.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파나소닉, 도요타, 혼다, 브릿지스톤 등)은 미국내 IRA 발효 이후 미국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는데 규모는 200억달러에 육박한다.
전기차에 대한 투자에 다소 미온적이던 토요타의 추가 투자 발표는 향후 자동차산업이 전기차 주도로 흘러갈 수 밖에 없다는 신호로 분석되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11-01 · 뉴스공유일 : 2023-11-0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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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10월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기업설명회에서 반도체ㆍ모빌리티ㆍ바이오ㆍ푸드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하기 좋은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등 반도체ㆍ모빌리티ㆍ바이오ㆍ푸드테크 관련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7개소가 위치한 지자체 및 5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각 지자체별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별 지원전략, 입지 장점 등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단 조성계획 및 기업지원방안 등을 발표했으며, 총 9개 기업이 국토교통부-지자체-LH와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 장관은 "정부와 지자체가 원팀이 되어 각종 인ㆍ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기업 투자에 애로가 되는 규제를 개선해 국가산업단지의 조성 속도를 높여 기업이 투자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업 하기 좋은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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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지난달(10월) 31일 `1기 신도시 정비 민관합동 TF 전체회의`를 개최해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 의 중간 보고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민관합동 TF 위원들은 공약과 국정과제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지난 3월 발의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이 반드시 연내 통과돼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만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과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이 내년 중 병행 수립되기 위해서는 보다 긴밀한 정부-지자체 협조체계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민관합동 TF 공동위원장인 김 차관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히며,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과 1기 신도시별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신도시 총괄기획가(MP)를 중심으로 민생 현장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최대한 담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부는 주민ㆍ지자체, 공공기관 등 모든 참여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계획 수립부터 사업이 마무리되는 모든 과정들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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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서울 마포구에서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 분양에 나선다고 이달 1일 밝혔다.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는 마포로3구역 제3지구(마포로3-3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마포구 마포대로19길 8(아현동) 외 49필지에서 지하 4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개동 총 239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2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주택은 전용면적별 기준 ▲49㎡ 46가구 ▲59㎡ 8가구 ▲74㎡ 42가구 ▲84A㎡ 13가구 ▲84B㎡ 13가구로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이곳은 지하철 2개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위치하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자리하고 있다. 또 반경 약 1.2km 이내에 공덕역이 위치해 5ㆍ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까지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단지 주변으로 마포대로와 신촌로 등 간선도로망이 잘 갖춰져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차량을 통해 공덕역 일대 마포 업무지구까지 약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CGV, 마포아트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양호한 편이다. 아현초, 아현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숭문중ㆍ고, 서울여중ㆍ고, 환일고 등도 인근에 위치하며 연세대학교를 비롯해 이화여대, 서강대 등도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는 서울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아현뉴타운에 위치한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애오개역 초역세권에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을 뿐 아니라 마포구 새 아파트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투자 수요 유입도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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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럭키무지개(이하 부산럭키무지개)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이 중흥토건 품에 안겼다.
지난달(10월) 28일 부산럭키무지개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한ㆍ이하 조합)은 오후 1시 구역 인근 연지교회 4층 본당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는 7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2023년도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설계자 선정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의 건 ▲시공자 선정의 건 ▲선정된 협력 업체(설계자ㆍ정비업자ㆍ시공자)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임시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시공자 입찰보증금 차입금 전환 승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앞서 조합은 지난 9월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바 있다. 그 결과, ▲중흥토건 ▲남흥건설 등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고 이후 시공자선정총회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부암역이 버스 12분, 도보 17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부암초, 연지초, 성지초, 부산진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부암지구대, 부암119안전센터, 부산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치안 및 안전이 우수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신천대로 279(부암동) 일대 959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 720가구ㆍ업무시설 259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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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국내 자율주행 기업과 손잡고 고속도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나선다.
이달 1일 한국도로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라이다 자율주행 기업 뷰런테크놀로지와 지난달(10월) 31일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율주행차 시범지구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여객ㆍ화물 유상운송 등의 특례를 적용받는 지구를 말한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전국 15개 시ㆍ도 24개 지구에서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고속도로에서 운행될 자율주행차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고속도로를 활용한 자율주행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공사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운영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정보 제공 ▲제반 인프라 시설 등에 협조하고, 뷰런테크놀로지는 ▲자율주행차 개발과 운영 ▲안전주행을 위한 운행 데이터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내년 하반기에 시범운행지구 내 자율주행 물류 유상운송 서비스를 개시하고, 운행 노선과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자율주행기업 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해 안전한 고속도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며 "고속도로 인프라를 적극 지원해 자율주행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내년 상반기 중 경부고속도로 등 관리노선 일부구간이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시범지구 내에서 자율주행 민간 기업들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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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달(10월) 25일 금곡ㆍ양정 행정보지센터에서 `상상 더 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 첫 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그달 31일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추진 ▲조합 운영 및 회계 등 실무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사전 수강을 신청한 50명을 비롯해 현장에서 추가로 수강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추진 관계자와 일반 시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갈등을 예방하길 바란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상 더 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지난달(10월) 25일부터 이달 29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6시 30분~오후 8시 40분) 금곡ㆍ양정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현장에서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을 최대한 수용할 계획으로 자세한 내용은 도시재생과 도시정비 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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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주택 등의 과세대상금액에 대해 부과된 재산세를 공제하기 위해 명확히 규정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종합부동산세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10월) 31일 대표발의 했다.
진 의원은 "현행법은 주택 및 토지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액을 산출할 때, 주택 등 과세표준 금액에 대해 해당 과세대상 주택 등의 재산세로 부과된 세액을 공제하도록 해 이중과세 문제가 해소되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런데 주택 등 과세표준 금액은 주택 등의 공시가격을 합산한 금액에서 공제액을 제외한 금액(이하 과세대상금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한 금액으로 하고 있다"라며 "이에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가 중첩되는 부분인 과세대상금액보다 과소해 재산세 공제액이 축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은 "주택 등의 과세대상금액에 대해 부과된 재산세를 공제하도록 명확하게 규정함으로써 이중과세 문제가 적절히 해소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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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캐피탈이 ‘BaaS(Battery as a Service)’ 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1일 양사는 국내 최초로 사용 후 배터리의 잔존가치 평가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 특화 금융 상품 ‘배터리 라이프케어(Lifecar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양사는 현대캐피탈 Auto사업본부 심장수 본부장, LG에너지솔루션 서비스사업개발TASK장 김태영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라이프케어 상품 서비스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배터리 라이프케어는 현대자동차(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제네시스(GV60), 기아자동차(EV6) 차량을 리스 혹은 렌트 방식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의 차량 잔존가치를 높게 설정해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춰주고, 배터리 관리가 우수한 고객들에게는 리워드(Reward)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존 관련 상품은 계약 만료 시점의 차량 가격을 누적주행거리로 평가했지만 배터리 라이프케어는 ‘사용 후 배터리’의 가치로 평가함으로써 고객들의 월 이용료 부담을 낮춘 것이다.
만약 배터리 라이프케어를 통해 5000만원 상당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를 36개월(약정 주행거리 4만km) 리스로 이용할 경우 기존 상품 대비 매달 약 3만원씩 총 108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리워드 혜택도 매력적이다. 배터리 라이프케어 이용 고객은 실 누적 주행거리 및 배터리 건강 상태에 따라 계산되는 배터리 관리 목표점수(마이 리워드 스코어)를 부여받고 계약 만료 시점까지 목표점수를 달성하면 차량 반납 시 30만원의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신규 상품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클라우드 기반 배터리 관리 및 평가, 데이터 첨단 분석 기술 등이 적극 활용됐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운전자 대상 배터리 관리 앱 서비스인 ‘B-Lifecare’를 출시한 바 있으며 2023 국가서비스대상을 수상하는 등 시장 내 호평을 얻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자가 진단 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주행 정보, 운전습관, 충전 패턴 등 배터리 수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언제든지 본인의 배터리 정보를 현대캐피탈 앱(개인)과 법인오토케어(법인) 앱을 통해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배터리 라이프케어 상품을 법인 고객부터 우선 제공하며, 개인 고객들은 12월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서비스사업개발 TASK장 김태영 담당은 “배터리 진단 솔루션이라는 고객가치 역량을 갖춘 LG에너지솔루션과 자동차 금융 선도기업 현대캐피탈의 이번 협력이 BaaS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 Auto법인사업실 김병진 실장은 “전기차 임대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운행을 돕기 위해 글로벌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해 배터리 금융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상품은 국내 최초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혁신적인 금융상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대캐피탈은 전기차 보급을 위해 다양한 전기차 금융상품과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11-01 · 뉴스공유일 : 2023-11-0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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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무역수지도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해 침체된 한국 경제가 턴어라운드에 진입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에 이룬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20개월 만에 처음이다.
반도체 수출이 지난 1분기 바닥을 찍고 회복되고 있는데다 대(對)중국 수출이 개선되면서 한국 수출이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경제가 긴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반도체뿐 아니라 자동차, 선박, 일반기계, 배터리 등 수출 주력 품목들이 모두 '플러스 행진'을 이어가면서 수출 플러스 전환과 무역수지 흑자 흐름이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5.1% 증가한 550억9천만달러, 무역수지는 16억4천만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10월 반도체 수출액은 89억4천만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3.1% 감소했지만 감소율은 지난해 8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11-01 · 뉴스공유일 : 2023-11-0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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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남 진주시 이현1-5구역(이현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도전한다.
지난달(10월) 31일 이현 1-5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은수)는 지적확정측량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9일 오후 2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추고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02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 각호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지적측량업을 등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촉석초, 신안초, 진주초, 봉곡초, 봉원중, 진주중, 대아중, 대아고, 진주고, 진주여자고, 진주보건대, 진주교육대 등이 3km 이내에 학군을 형성하고 있고 더불어 주변에 진주시공설운동장, 남가람체육공원, 진주성공원, 장덕한방병원 진주점, 진주중앙요양병원, 진주경찰서, 진주교육지원청 등이 있어 체육ㆍ편의ㆍ행정ㆍ치안시설이 인접하다.
한편, 이 사업은 경남 진주시 서장대로 235(이현동) 일대 5만3336.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10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01 · 뉴스공유일 : 2023-11-0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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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덕천동 347-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달(10월) 31일 덕천동 347-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직무대행 김종갑ㆍ이하 조합)은 교육환경평가 및 토목(지반조사ㆍ가시설 설계ㆍ소규모 지하안전평가ㆍ건축물 기초검토) 분야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가격입찰서 제출하고 입찰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
우선 지명경쟁입찰(교육환경평가업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합에서 지명한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위반하지 않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토목업체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추고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여야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ㆍ3호선 덕천역과 3호선 숙등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덕성초, 덕천초, 덕천중, 낙동고 등이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북구 만덕대로27번길 31(덕천동) 일대 5613.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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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시흥시 목감2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달(10월) 31일 목감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지성록ㆍ이하 조합)은 세무법인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8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1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한 전자입찰 또는 조합 사무실에 서류 일체를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세무사법」 제16조의4에 의한 세무법인으로 도시정비사업 업무실적이 있는 업체 ▲국세ㆍ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목감공원, 꿈자람공원, 새미체육공원, 조남어린이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조남초등학교, 운흥초등학교, 목감초등학교, 조남중학교, 논곡중학교, 목감고등학교 등이 근방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시흥시 동서로 1076(목감동) 일원 3만852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9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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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충북 제천시 청전주공1차ㆍ시영아파트(이하 청전시영)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지난달(10월) 31일 청전시영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태린)은 오후 3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거쳐 재입찰공고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홍광초, 제천중앙초, 장락초, 제천여자중 등으로 학군이 형성돼 있고 인근에 제천소방서,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 제천청전동우체국, 청전지구대 등이 있어 안전ㆍ행정ㆍ치안이 양호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제천시 청전대로15길 70(청전동) 일대 4만538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2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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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경기 부천시 문화아파트(이하 부천문화)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이달 30일 부천문화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성관)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다음 달(11월) 7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 방법은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를 접수하고 입찰 관련 서류를 밀봉된 채로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따라 건축사사무소로 등록한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완납 업체(미납 업체는 입찰 참여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이 도보 12분 거리에 있고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 오정초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통학이 수월하다. 아울러 원종119안전센터, 먼마루어린이공원, 수주근린공원, 모네정원 등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치안ㆍ녹지 인프라가 우수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소사로808번길 63(원종동) 일원 2380㎡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9층 규모의 공동주택 70가구 등을 지을 계획이다. 연면적은 8552.99㎡에 해당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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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부산광역시 범일동 330-190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이달 13일 오랜 기간 기다렸던 조합설립인가를 득했다.
지난 25일 부산 동구는 범일동 330-190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위가 신청한 조합 설립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3조제9항 및 동법 시행령 제21조의2 규정에 의거 이를 인가한 뒤 고시했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문현역ㆍ1호선 범일역 등이 1km 이내에 있고 인근에 1호선 좌천역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 성남초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동국불교전법대학이 있다. 아울러 인근에 부산진성공원, MBC, 유니클로, 부산시민회관, 조선통신사역사관, 자성대 파출소 등이 있어 양호한 녹지ㆍ문화ㆍ치안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자성로108번길 14(범일동) 일원 9588.3㎡를 대상으로 건폐율 49.54%, 용적률 996.94%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45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826가구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사업의 착수는 2025년 6월, 준공 예정시기는 2029년 6월이다. 상기 일정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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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 피해사례를 엮은 `조합 가입 전 꼭 읽어봐야 할 지역주택조합 피해사례집`을 발간, 오는 11월 1일부터 시와 자치구 주택 관련 부서에서 무료 배포한다고 이달 31일 밝혔다.
시는 조합원을 모집하기 위해 지역주택조합이 허위ㆍ과장광고 등을 하거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추가 분담금 요구, 탈퇴ㆍ환불 요청 거부 등 선량한 조합원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어 사례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조합 가입 전 지역주택조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가입 여부를 결정해 허위ㆍ과장 광고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개념부터 조합원 자격 기준, 사업 추진 절차, 유형별 피해사례, 사례별 유의 사항 등을 꼼꼼하게 수록했다.
구체적으로 ▲조합 가입 계약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조합업무 대행사 비리 문제 ▲사업추진 기간 불확실로 인한 문제 ▲조합탈퇴 분담금 환불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 등 4가지 유형별 실제 사례를 이야기 형식으로 각색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
사례집은 서울시 공공주택과 및 자치구 주택과 등 지역주택조합사업 담당 부서에서 무료 배포하며 서울도서관, 서울시 e-Book 등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조합원 피해를 막기 위해 허위ㆍ과장 광고, 토지매입 지연 등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주택조합 운영의 실태를 조사해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 또는 수사 의뢰ㆍ고발 등 조치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경우엔 신축 아파트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마련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아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조합 가입 전 주의가 요구된다"며 "조합 가입을 고민하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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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경남 창원시 내동한화아파트(이하 내동한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30일 내동한화 가로주택정비 조합(조합장 박경수)은 각종 법무 및 등기 업무를 담당할 법무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게시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다음 달(11월) 6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도시정비사업 실적을 보유한 법인설립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제12조 각 호에 해당 사항 없는 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교육시설로 경일여고, 창원여고, 창원경일고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더불어 올림픽공원, 대상공원, 창원수목원, 삼동공원, 창원리틀야구장, 늘푸른전당 등과 밀접해 쾌적한 녹지ㆍ문화 인프라를 영위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내동산업단지가 가까이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삼동로128번길 13(내동) 일원 4374.6㎡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14가구 등을 신축할 예정이며 이후 사업 추진 여건과 심의 및 인ㆍ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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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한성희)는 지난 30일 국내 해운사 남성해운, 해상풍력 개발사 HA-에너지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해상풍력 전용 선박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은 행보를 펼친 포스코이앤씨는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협력해 울산항에서 70km 떨어진 해수면에 750메가와트(㎿) 규모의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울산광역시 전체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 같은 대형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려면 수심 100m 이하에서 공사 수행을 위한 해양지반 조사선(GTV), 해저 케이블 설치선(CLV), 앵커 설치ㆍ운반선(AHTV), 유지ㆍ보수 지원선(SOV) 등 특수 선박이 필수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 같은 선박에 대한 준비가 돼 있지 않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협약으로 해상풍력사업 전용 선박과 기술을 확보해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에서 운송ㆍ설치 분야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남성해운은 운송ㆍ설치 선박의 운송ㆍ설치, HA-에너지는 선박 건조를 위한 엔지니어링을 맡게 된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4월 세계 최대 해상풍력 국제인증기관인 DNV와도 통합하중해석, 인증프로세스 등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를 위해 협업하는 등 해상풍력사업을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친환경에너지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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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둔화와 고금리 등의 여파로 거래가 급감해온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이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수도권 거래량은 감소했지만 수도권은 거래는 활발하게 이뤄졌다.
31일 부동산플래닛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식산업센터 현황(지난 9월 말 기준) 및 등기정보광장 집합건물 실거래가 자료(이달 5일 기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발생한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거래량은 91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823건)보다 11.1% 증가한 수치다.
지식산업센터는 비교적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고 분양가격의 최대 70~80%까지 대출이 가능한 이점으로 각광을 받아 오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거래량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4분기 687건의 매매가 이뤄지며 2020년 이래 가장 낮은 거래량을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연속 증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체 매매거래금액도 지난해 4분기 2702억 원을 기록한 이후 올해 1분기 3357억 원에 이어 2분기 3955억 원으로 연속 상승했다. 전국 지식산업센터의 전용면적당 평당 가격 또한 2분기1712만 원으로 전분기(1635만 원)보다 4.7% 올랐다.
전국 1277개 지식산업센터 중 80.9%가 위치한 수도권에서는 810건의 거래와 3625억 원의 거래금액이 발생해 전분기와 비교해 각각 13%, 21% 증가했다. 전국 거래량 및 거래금액의 88.6%와 91.7%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비교적 거래 약세를 보여온 비수도권의 경우 2분기 거래량은 전분기(106건) 대비 1.9% 감소한 104건에 그쳤고, 거래금액은 361억 원에서 8.6% 하락한 330억 원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평당 가격에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수도권은 1764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4.2% 상승했고 비수도권은 1306만 원으로 5.3%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에서는 183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가 발생했다. 이는 전분기(134건)보다 36.6% 상승한 수치다. 전체 매매거래금액 역시 1451억 원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38.4%의 증가세를 보였다.
부동산플래닛 관계자는 "전국 지식산업센터 시장은 올해 1분기와 2분기 모두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각각 38.2%, 43.3% 하락한 정도"라며 "전년 수준의 시장 회복까지는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2분기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거래량은 1479건, 매매거래금액은 6979억 원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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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강북권 대규모 재개발` 지역인 서울 용산구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이 뉴타운 지정 20년 만에 본격적으로 주민 이주에 속도감을 더하고 있다.
이달 30일 용산구는 한남동ㆍ보광동에 위치한 한남3구역 주민 총 8300여 가구(세입자 6500여 가구 포함)가 2003년 한남뉴타운으로 지정된 지 20년 만에 이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용산구 관계자는 "상가세입자 손실보상 절차 진행 등 대규모 이주인 만큼 2년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 비용 신청과 관련해,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조창원)은 이주 준비를 위해 지난 9월~10월 조합원ㆍ세입자를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주 기간에도 수시 접수한다는 구상이다.
용산구는 이주 후 다량의 폐기물 처리ㆍ범죄 예방 주거지 안전관리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대규모 세대 이주로 인한 전례 없는 다량의 폐기물 문제를 방지하고자 한남3구역 조합과 사전협의해 `폐기물 처리 방안`을 마련했다며 구체적으로 ▲생활폐기물은 구에서 수거ㆍ처리 ▲대형폐기물은 주민이 조합에 신고해 조합에서 처리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아울러 무단투기 폐기물은 조합과 합동 계도ㆍ단속ㆍ수거 등을 실시하되, 투기자 신원 확인이 곤란한 장기 방치 폐기물에 대해서는 조합에서 처리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주 후 대규모 공가 발생으로 슬럼화가 예상됨에 따라 주거지 안전관리도 대비한다며 조합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CCTV 설치 ▲방범초소 설치 ▲종합상황실 운영 등 다양한 범죄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한편, 이 사업은 용산구 이태원로36길 19(한남동) 일원 38만6395.5㎡를 대상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197개동 5816가구 및 공공시설 등을 신축한다.
공동주택은 ▲분양주택 4940가구 ▲임대주택 876가구로 구성된다. 공공시설로는 ▲도로 5만1849.3㎡ ▲공원 2만7263.6㎡ ▲공공청사 1410㎡ ▲사회복지시설 1298.2㎡ ▲학교 1만755.4㎡ ▲주차장 4044.1㎡로 지어진다.
이곳은 2009년 10월 서울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으로 구역 지정된 지역으로, 2012년 9월 조합 설립 후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후 조합은 2020년 6월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자로 선정해 2022년 7월 임시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안) 수립, 올해 8월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했다. 구는 대규모 사업임을 감안해 최종 검토 후 올해 6월 이곳의 관리처분인가를 내려 오늘에 이르렀다.
박희영 청장은 "한남3구역은 사업부지 약 12만 평ㆍ사업비 3조 원이 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지로 용산구의 도시 미래상을 제시할 개발사업"이라며 "이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31 · 뉴스공유일 : 2023-10-3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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