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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다주택자에 대한 부담이 커진 가운데, 아파트를 급매로 싸게 파느니 차라리 물려주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증여 시점을 놓고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예상된다. 이는 최근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시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시세보다 수억 원 싼 급매물이 아닌 이상 팔리지 않는데 따른 것이다. 조정대상지역 내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끝나 `세금 폭탄`을 맞게 되는 7월 이전에 차라리 집 없는 자녀에게 통째로 부담부 증여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부담부 증여란 물려받는 동시에 일정한 채무를 부담하는 것을 조건으로 이뤄지는 증여를 말한다. 부담부 증여가 이뤄지면 자녀에게 부동산 등 재산을 사전 증여할 때 전세보증금이나 주택담보대출 같은 부채를 포함해 물려주게 된다. 부채를 뺀 금액을 기준으로 증여세와 양도세를 계산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세금을 아낄 수 있다. 특히 6월 말까지는 10년 장기보유 주택은 양도세 중과가 유예되기 때문에 헐값에 집을 내놓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 다만 집을 파는 사람보다는 상대적으로 운신의 폭이 넓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물론 양도소득세 중과가 유예되는 6월 말 전까지 증여를 마무리짓는 것이 유리하지만, 최근 급매물이 늘어나는 등 집값 하락이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굳이 급하게 증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 증여세 신고는 실거래가가 원칙이며 특히 거래 사례가 많은 아파트는 실거래가와 시세가 명확해 증여 시점의 집값 수준이 중요하다"며 "증여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집값이 떨어지길 기다렸다가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5 · 뉴스공유일 : 2020-03-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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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해 부동산신탁업계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성장세가 꺾였다. 지난 24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의 당기 순이익이 4800억 원으로 279억 원(5.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영업수익 증가폭보다 3개 신설사 진입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 영업비용 증가폭이 더 큰 데 기인한 것이라고 금감원은 전했다. 지난해 당기 순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었던 영업비용은 65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5% 증가했다. 영업비용 중 판매관리비는 4104억 원(영업비용의 62.3%)으로 전년 대비 754억 원 증가했으며, 이는 임직원 수 증가에 주로 기인한다. 또한, 대손상각비는 16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8억 원 증가했으며, 이는 신탁계정대여금의 자산건전성 하락에 주로 기인했다. 영업수익은 1조30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7% 늘었다. 영업수익 중 신탁보수는 7881억 원(영업수익의 60.5%)이며, 그중 토지신탁보수 6346억 원이 전체 신탁보수의 80.5%를 차지했다. 차입형은 3625억 원으로 전년대비 819억 원 감소한 반면, 관리형은 2721억 원으로 전년대비 880억 원 증가했다. 한편, 신탁사들의 자본 적정성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신탁업계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평균 905%로, 전년(856%) 대비 45%p 증가했다. 금융 당국의 규제 비율인 150%를 훌쩍 넘겼다. 또 14개사 모두 필요유지 자기자본 요건인 70억 원을 충족했다. 지난해 말 부동산신탁회사의 총자산은 5조6034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19% 증가했다. 총부채는 2조3439억 원으로 15.5% 늘었다. 자기자본은 3조2595억 원으로 21.6% 증가했는데, 기존 부동산신탁회사 11곳의 이익잉여금이 늘고 신설회사 3곳이 설립된 데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은 해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는 수탁고 및 총자산 증가 등 외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나, 당기 순이익은 영업비용 확대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면서 "부동산신탁회사가 외형 확대만을 위한 과열 경쟁을 지양하고 건전성 제고를 위한 내실 있는 경영을 추구하도록 감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부동산 경기에 민감한 신탁계정대여금의 자산건전성 변동을 적시에 감지할 수 있는 재무건전성 제도가 오는 4월 1일 시행 예정"이라며 "실제 분양률 수준에 따라 신탁계정대여금 건전성 분류 기준을 마련하고 영업용 순자본 산정 시 신탁계정대여금의 건전성에 따라 자기자본 차감비율을 차등 적용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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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국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에서 실시하는 지적측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25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지적측량수수료를 30% 감면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이다. 해당 감면 대상 지역에 소재한 토지를 지적측량하는 경우에 고시된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의 경우 일반 국민이 경계복원측량, 토지분할측량, 지적현황측량, 등록전환측량 등을 신청하는 경우 적용하며, 정부ㆍ지자체ㆍ공공기관이 신청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조치는 대구ㆍ경북 특별재난지역의 유동인구 감소와 자영업 불황 등으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지적측량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에 국토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산불, 폭설, 태풍, 지진 등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준 바 있다. 하지만 천재지변이 아닌 상황에서의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약 18억 원의 지적측량비용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현미 장관은 "코로나19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등의 선제적인 조치로 피해 국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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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오늘(25일) 코스피가 1700선 탈환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4.79p(5.89%) 상승한 1704.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17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16일(1714.86) 이후 7거래일만의 일이다. 이날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58.22p(3.62%) 뛴 1668.19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오후 2시 58분께 1700선을 회복한 코스피지수는 1700선을 넘나들다 1700선을 돌파한 상태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1600선을 탈환한 데 이어 이날 1700선까지 탈환하면서 이틀 만에 200p 이상 급등하는 `반전 드라마`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날 지수 상승을 이끈 건 개인 투자자들이었다. 개인투자자들은 4499억 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사자`에 나섰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 3359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15거래일 연속 `팔자` 세를 이어나갔다. 이 기간 외국인이 기록한 누적 순매도액은 10조2133억 원이다. 기관의 경우 1424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의 상승세는 미국 증시가 어제(24일ㆍ이하 현지시간) `역대급` 폭등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24일 11.37% 폭등한 2만704.91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23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대규모 경기부양책의 의회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투자심리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코스닥지수 또한 오늘 25.28p(5.26%) 급등에 성공하며 505.68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500선을 탈환한 채 거래를 마친 건 지난 17일(514.73) 이후 6거래일만의 일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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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 파주시가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24일 파주시는 경기도가 추진한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 공모에 문발일반산업단지가 환경개선사업으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은 국가재생사업에서 소외되는 중소규모의 노후한 일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재정비를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최종 선정된 문발산단은 파주시에서 조성된 지 가장 오래 된 산업단지로 총면적이 25만6000㎡다. 1994년 문발1산단이 준공된 후 추가 산업수요에 따라 1998년 문발2산단을 조성했다. 현재는 총 28개 기업이 입주해 운영 중이며 약 29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문발산단은 30여 년 전 계획된 곳으로 여건 변화로 인한 기업 불편이 컸다. 우선 대중교통 여건이 좋지 않아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음에도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차난에 시달려왔다. 산단 내 가로수인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로 인한 피해도 크다. 양버즘나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성장이 빨라 과거에는 가로수로 많이 식재된 수종이었으나 식재한 지 30년이 지난 현재 보도 파손ㆍ점유 등 보행불편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넓은 잎사귀가 여름철 집중호우 시 공장과 도로변의 배수로를 막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문발산단 환경개선사업`을 계획하고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공모 선정으로 도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여기에 시비 3억 원과 추가로 문발지방산업단지협의회의 자부담 5000만 원을 투입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단 계획 및 도로 구조 개량을 통한 노상주차장 설치와 가로수 수종 변경, 보도 개선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환경 증진과 더불어 오래된 산단 이미지를 탈피해 청년 근로자의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산단 환경개선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이번 공모 선정이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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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 2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의 차질 없는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등 도시계획 반영 절차를 완료하고 관보에 고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는 행복청과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하고 총사업비 6500억 원을 투입해 세계적 수준의 규모인 연면적 25만 ㎡ 이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이번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ㆍ실시계획 반영을 통해 산업단지 내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건립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관련 법령 상 행정절차의 간소화 등이 가능하게 돼 센터 건립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향후 일정으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는 올해 상반기 내 사업시행자인 LH와 토지매매계약, 관리권자(세종특별자치시)와 산업단지 입주계약 등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건축설계를 마무리하고, 관련 건축 인ㆍ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연말에 착공하고 2022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안정희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장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의 유치로 관련 산업군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입주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바탕으로 핵심기업들의 유치활동을 전개해 행복도시의 자족성을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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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제로에너지건축물 안내서를 발간했다. 지난 24일 국토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올해부터 공공부문 건축물의 제로에너지건축을 의무화함에 따라 인증 방법과 취득 시 혜택 등을 담은 `제로에너지건축물 2020 인증안내서`를 이달 9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축물의 건축허가ㆍ건축신고ㆍ건축심의 등을 신청하는 경우 제로에너지건축 인증이 의무화되는데, 의무화 초기 단계에서 구체적 업무절차가 생소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엮은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안내서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신청방법, 인증 시 혜택, 자주 묻는 질문(FAQ)과 관련 법령 등을 담아 제로에너지건축물의 기본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자주 묻는 사항을 Q&A 형식으로 구성해 법령 해석 상 모호함을 해소하고자 했고,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우수사례를 넣어 추진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227개 지자체, 338개 공공기관 등 총 1086개 기관에 인증안내서를 배포했으며, 국토부, 한국에너지공단, 녹색건축포털 그린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증 관련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한 경우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건축 인ㆍ허가권자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운영했던 정책설명회, 콜센터 등과 더불어 `제로에너지건축물 2020 인증 안내서`를 발간해 제로에너지건축 사업을 지속 홍보 중"이라면서 "한국이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로에너지건축ㆍ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 육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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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미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번지면서 말 그대로 `역대급` 폭등을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이달 24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112.98p(11.37%) 오른 20704.91에 장을 마감했다. 개장하자마자 1100p 오름세로 시작한 뒤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다우지수가 만들어진 뒤 120년 동안 역대 5번째로 큰 상승폭이다. 다우지수는 1920~30년대 대공황 당시 급등락을 되풀이했는데, 이중 1933년 3월 15일 15% 이상 폭등하면서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CNBC, CNN을 비롯한 미국 매체들은 "다우지수가 11% 이상 치솟은 것이 지난 1933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다우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지난 13일에도 2000p 가까이 치솟은 바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또한 209.93p(9.38%)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며 2447.3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 상승률(9.29%)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8년 10월 이후 11년여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557.18p(8.12%) 오른 7147.86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 폭등은 전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무제한적인 양적완화(QE)를 포함한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한 데 이어 미국 의회가 2조 달러 규모에 이르는 경기부양 관련 법안에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이날 여러 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돌아온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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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임기는 3년이다. 25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손태승 후보자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 안건은 주주총회 출석 주주 과반의 찬성을 얻어 통과됐다. 앞서 우리금융의 지분 8.82%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연임에 대해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 밝혔지만, 손 회장의 우호지분이 과반을 넘으면서 무난히 통과된 것으로 풀이된다. 손 회장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 DLF 불완전판매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문책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아 연임이 무산되는 듯 보이기도 했다. 이에 손 회장은 중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맞대응했다. 서울행정법원이 손 회장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덕분에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효력이 정지됨에 따라 이번 연임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임에 성공한 손 회장은 금융당국과 불편한 관계를 해결하는 동시에 중징계 결정의 계기가 된 DLF 사태를 뒷수습하는 것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향후 3년의 임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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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총회를 강행하려던 일부 조합들이 정부의 권고에 총회 일정을 오는 5월로 속속 미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유예 기간을 오는 7월 28일로 3개월 미루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토부는 "금번 경과조치 개정 추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그간 정부와 지자체가 여러 차례 요청을 드린 대로 총회 등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행사는 당분간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정부의 권고에도 당초 일부 조합들은 조합원의 재산상 손해를 이유로 총회를 강행하려 했다. 실제로 개포주공1단지 조합은 지난 20일 서울시를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수억 원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정된 총회를 연기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합들은 코로나19 전염 우려와 분양가 상한제 3개월 연장 취지를 고려해 총회 일정을 조정해달라는 서울시의 요청을 결국 수용하기로 입장을 바꿨다. 앞서 지난 19일 서울시가 일부 지자체에 조합 총회를 연기하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해석이다. 이날 서울시는 "도시정비사업 조합이 총회 등 개최를 강행해 엄중한 사회적 상황에 반하는 물의를 일으킬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뿐 아니라 각종 행정지원을 중단하는 등 철저한 지도ㆍ감독을 통해 자치구의 책임 있는 행정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각 조합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따라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도 다음달(4월) 26일 개최 예정이었던 시공사 선정 조합원 총회를 오는 5월로 연기한다는 뜻을 용산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반포15차 재개발 조합도 오는 4월 1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기로 했던 것에서 오는 5월 이후로 총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분양가상한제 유예로 다른 도시정비사업 조합들도 총회 일정을 미룰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정부는 대규모 조합에게는 개별 조합에 총회를 연기하라는 내용의 공고문을 여러 차례 보냈고, 소규모 조합의 경우 모임이 불가피하다면 방역 책임자를 지정하고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비치 등 안전조치를 반드시 이행토록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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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주 무대를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으로 옮기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극심해지면서 결국 2020년 도쿄 올림픽도 1년 늦춰졌다. 이 와중에 세계 경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면서, 그 영향으로 뉴욕을 비롯한 전 세계 증시가 널뛰기 시작했다. `파죽지세` 코로나19, 유럽ㆍ미국 덮치며 올림픽도 1년 연기돼 유럽의 경우 이미 코로나19의 마수가 뻗칠 대로 뻗쳤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에 따르면 유럽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기준 18만2470명을 기록하며, 중국(8만1218명)의 2배를 넘겼다. 사망자 수 또한 현재 1만49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확진자(37만8000여 명)의 48.3%, 사망자(1만6365명)의 61.4%다. 특히 유럽에서 코로나19가 가장 많이 확산된 나라인 이탈리아의 경우 이날 하루만에 74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총 682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재 이탈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한 나라다. 누적 확진자 수 또한 6만9176명을 기록하며 중국에 이어 확진자 수 전 세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명 피해가 극심하다. 이외에도 3만967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스페인을 비롯해 ▲독일(3만1991명) ▲프랑스(2만149명) ▲스위스(9117명) ▲영국(8163명) ▲네덜란드(5578명) ▲오스트리아(5010명) 등 여러 국가가 코로나19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미국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경 봉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진화에 실패했다. CNN에 따르면 이날 오후(미 동부시간) 미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기준 5만76명으로, 전 세계 국가 중 확진자 수 3위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646명으로 확산 속도보다는 느리지만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 이날 미국이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백기를 들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이날 전화회담을 통해 7월 24일 예정이던 도쿄 올림픽ㆍ패럴림픽의 개최를 1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올림픽 개최가 1년 연기 되는 건 올림픽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뉴욕증시, 3주 연속 `검은 월요일` 이후 24일 `역대급` 폭등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세계 증시 또한 요동치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증시의 경우 3주 연속 `검은 월요일`을 맞았다가 지수를 회복하는 `롤러코스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 9일 7% 이상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주가 급락을 막기 위한 일시적 거래 일시중지)를 발동했다. S&P500 지수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1997년 10월 27일 대폭락 이후 23년 만의 일이다. 이후 지난 11일 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으로 5.86%(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또 하락한 뉴욕증시는 지난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코로나19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을 예고하자 급등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9.36%, S&P500지수는 9.2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35%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16일 다우지수는 13% 가까이 급락하며 2만 선이 무너졌다. 이는 1981년 `검은 월요일` 22.6% 이후 최악의 증시 폭락이다. 이날 S&P500 지수의 경우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한 주에만 3차례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하는 진기록을 보였다. 이후 미국 증시는 지난 17일 5~6%가량 반등하며 충격을 딛고 올라설 기미를 보이다가, 이후 지난 23일까지 다우지수가 1만8591.93까지 떨어지는 등 꾸준한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에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국 시가 총액의 3분의 1이 증발했다"며 "아직 최악의 사태는 오지 않았다"고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 증시는 지난 24일 `역대급` 반전을 선보였다. 이날 다우지수(11.37%)와 S&P500 지수(9.38%), 나스닥지수(8.12%)가 일제히 폭등한 것이다. 특히 다우존스의 경우 87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의회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가 폭등한 것이다. 코스피, 2주 만에 500p 까먹었다가 이틀 만에 200p 회복 한국 증시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못지않은 롤러코스터 행보를 선보였다. 코스피지수의 경우 지난 9일 4.2% 폭락하며 2000선이 붕괴된 이후 급락에 급락을 거듭했다. 지난 11일 1900선을 내준 뒤, 13일 1800선까지 무너졌다가 17일에는 1700선, 18일에는 1600선을 차례로 내줬다. 이후 지난 20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의 영향으로 매수 사이드카(선물시장 급변을 막기 위한 매매 일시중지)를 동반 발동하는 등 잠시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23일 코스피지수가 10년 8개월 만에 1500선을 내주며 또다시 폭락했다. 투자자들이 급매도에 나서면서 이달에만 매도 사이드카가 코스피에 4차례, 코스닥에 3차례 발동됐다. 하지만 한국 증시 지난 24일과 25일, 연이어 상승세를 선보이며 되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4일 하루 만에 100p 이상 폭등하면서 1600선을 탈환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엔 매수 사이드카가 동반 발동됐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전날 밤 뉴욕증시 폭등의 영향을 받아 또다시 4% 급등하며 1700선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까지 한국 증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으로 하락했다가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회복하는 갈지자 행보를 반복하고 있다. 지수가 연이틀 급등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시장 안정성이 너무 떨어졌다는 우려가 나왔다. 정부도 이에 따라 시장 안정을 위해 부양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일 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50조 원 규모의 민생ㆍ금융 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한 데 이어, 지난 24일 열린 제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대응범위와 규모를 대폭 키워 기업 및 금융시장에 총 100조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앞으로 3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재난 긴급생활비나 재난기본소득 지급 범위 및 규모를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민생 경기 부양에도 나설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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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에 한국과 미국의 증시에 희비가 교차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2.05p(3.04%) 하락한 1만8591.93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7.52p(2.93%) 내린 2237.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8.84p(0.27%) 하락한 6860.67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2016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앞서 연준은 이날 개장 전 발표한 성명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기존의 7000억 달러에서 무한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필요한 만큼 무제한으로 채권을 사 주겠다는 의미인데,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1조 달러 이상의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의회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탓에 시장의 불안은 지속됐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한편,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와 정부의 기업ㆍ금융시장 안정 방안에 이날 우리나라 증시는 역대 최대 폭으로 급등해 16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7.51p(8.6%) 오른 1609.97에,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6.64p(8.26%) 급등한 480.40에 장을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연준이 무제한 양적완화(QE)를 발표한 점이 지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장중 정부의 민생·금융 안정 프로그램이 가세하면서 상승 폭이 급격히 커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2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여파로 위기를 맞은 기업과 금융시장에 총 100조 원의 긴급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1차 회의에서 결정한 50조 원 규모의 비상금융조치를 대폭 확대해 100조원 규모의 기업구호긴급자금 투입을 결정한다"며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해 기업이 도산하는 일은 반드시 막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다음 3차 회의에서는 실효성 있는 생계 지원 방안에 대해 재정 소요를 종합 고려해 신속한 결론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국민이다.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정부 의지를 신속하고 분명하게 보여주기 바란다"고 정부의 빠른 대처를 촉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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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비주택거주자에 대해 발굴부터 공공주택 입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24일 쪽방, 고시원, 여인숙 같은 비주택 유형의 거주공간에서 열악하게 생활하고 있는 이들을 발굴, 공공임대주택 입주부터 자활, 돌봄까지 전 과정 밀착 지원하는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지원 기준에 부합하는 비주택 거주자를 적극 발굴한다. 발굴된 비주택 거주자에게는 이주할 공공임대주택 물색, 입주 신청 같은 절차를 지원한다. 무(無) 보증금으로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 대상은 쪽방ㆍ고시원ㆍ여인숙 등 비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자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50% 이하, 총자산 1억9600만 원, 자동차 2500만 원 이하 무주택자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사비와 생필품, 청소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주 후에는 새로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같은 자활서비스와 돌봄 서비스, 지역 커뮤니티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대상자 발굴지역은 ▲중구(회현동, 중림동, 황학동) ▲용산구(동자동, 갈월동) ▲동작구(노량진동, 상도동) ▲관악구(대학동, 서림동) ▲구로구(가리봉동, 구로 2ㆍ3ㆍ4동)로 서울시내 비주택 밀집지역 5곳이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사업`에 대해 서울시가 처음으로 사업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시와 국토부 간 협력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빈곤계층의 마지막 주거공간으로 여겨지는 비주택 거주민의 주거상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의 이번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사업은 주거 빈곤 고리를 끊고 인간다운 주거를 보장하는 새로운 주거권 실현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 성공을 위해 지역사회와 민간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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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우미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2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우미린에코뷰`의 사이버 본보기 집 홈페이지를 오는 27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검단신도시우미린에코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4개동 4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186가구 ▲59B㎡ 81가구 ▲59C㎡ 26가구 ▲84A㎡ 115가구 ▲84B㎡ 29가구 등이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2024년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약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원당대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공항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ㆍ출입이 편리하다. 아울러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원당~태리간 도로사업이 예정돼있어 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계양천이 흘러 하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우미린` 브랜드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남향 위주의 동배치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뛰어난 조망을 갖췄다. 또한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공간에는 수경시설과 잔디광장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을 비롯해 다양한 테마형 조경시설이 들어선다.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건강과 취미생활을 위한 시설도 단지에 도입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시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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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 내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한다. 지난 23일 LH는 빛그린 국가산단 102필지를 추첨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의 면적은 2037~1만4807㎡, 공급가격은 3.3㎡당 82만 원 수준으로, 인근 산업단지 대비 22~40% 저렴하다. 대금납부 조건은 최대 5년 무이자 할부이며 6개월 간격으로 분할 납부할 수 있다. 대금 선납 시 최대 6.2%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해당 산단은 총 407만1000㎡의 규모로 지난해 12월 단지 내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도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생산 공장을 착공했으며, 내년 4월에 연간 10만 대 생산라인을 준공 후 내년 하반기부터 경형 SUV차량 7만 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 주관 하에 오는 10월 산업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 착공 및 내년 6월 친환경차 부품기술개발을 위한 센터 2동 준공 예정 등 미래 친환경차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차량 이용 시 광주공항 19분(14.6km), 무안국제공항 34분(31.2km) 및 호남선 송정리역과 20분(12.7km) 거리에 위치하는 등 항공 및 철도시설의 접근성도 우수한 편이다. 이와 함께 산단 남측으로 무안~광주 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지난 2월 완공ㆍ개통됐고, 광주방면 진입도로 구간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는 등 광역교통망의 확충으로 향후 공장운영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급절차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과 LH가 함께 진행한다. KICOX은 입주관련 절차를, LH는 계약 및 공급관련 절차를 담당한다. 세부 일정으로 다음 달(4월) 6~7일 KICOX에서 입주신청을 받고 심사를 개시한 후 13~14일 LH청약센터에서 분양접수 및 추첨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0일 KICOX와 입주계약을 체결한 후 23일 LH와 분양계약을 체결한다. 기타 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서 매각공고를 확인하거나, LH 광주전남지역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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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23일 LH는 2019년 4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인천검단은 제일건설 컨소시엄, 행복도시는 우미건설, 인천영종은 서한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LH가 지난해 12월 공고한 2019년 4차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20일 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사업자가 최소 품질기준 이상으로 주택을 설계ㆍ시공하도록 지침을 개선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들은 공모 기준에서 제시된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지구별 여건을 고려한 사업계획과 주거서비스를 제안했다. 먼저, 인천검단의 제일건설 컨소시엄은 수요자별 특성에 맞춘 `카멜레온 주거동`, 지역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옥외공간계획을 제안했으며, 개인공간이 보장되면서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는 평면으로 주택을 구성했다. 또한 맞춤형 주거서비스로 24시간 돌봄센터 등 안심보육 서비스와 `스스로 학습라운지` 등 전문가 교육서비스, 취업교육실 및 공유오피스 등 교류ㆍ소통서비스를 계획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우미건설은 임대주거 전문 참여사로서 검증된 주거서비스와 청정단지를 특징으로 한 주거공간을 제안했다. 특히 세대별 수요를 반영한 주거서비스로 신혼부부를 위한 종일 돌봄서비스와 공용거실, 미세먼지 청전단지 실현계획 등을 반영했다. 마지막으로, 인천영종의 서한건설 컨소시엄은 조화로운 경관과 다양한 공유공간을 갖추면서 청년들 특성을 반영한 단지를 제시했으며, 국제도시와 보육을 연결하는 글로벌 보육 서비스, 건강관리 및 생활편의 지원, 그룹문화 강좌 등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계획했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앞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임대리츠를 설립하고 기금출자심의 후 주택건설 착공, 입주자 모집 등의 절차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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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노후 주택가나 구도심 상가 밀집 지역에 `2020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경기도는 `2020 주차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수원, 고양, 남양주 등 13개 시ㆍ군에 1466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된다고 밝혔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구도심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해 시행해 온 사업이다. 오래된 주택을 구입해 소규모 주차장으로 조성하거나, 종교시설과 상가 밀집 지역 등에 주차장이 구성된다. 관련 시설비는 도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2727면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했고 올해는 `주택가 뒷골목 주차장`, `민간 소유 주차장 무료 개방`, `주거ㆍ상가 지역 공영 주차장` 3가지 형태로 나눠 주차장 확보를 지원한다. 먼저 `주택가 뒷골목 주차장` 분야는 시ㆍ군이 구도심 지역의 노후주택을 매입하면, 이를 소규모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설치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87면 확보에 이어 올해는 성남, 안산 등 6개 시ㆍ군 18곳에 10억3800만원을 지원, 14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소유 주차장 무료 개방` 분야는 종교시설이나 학교 등이 기존 부설주차장을 주당 35시간 이상 무료로 개방하면 주차장 설치비를 50%,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84면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는 수원, 평택 등 3개 시ㆍ군 5곳에 총 2억600만 원을 지원, 170면의 주차공간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거ㆍ상가지역 주차장` 분야는 도심이나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영주차장 설치비를 최대 30% 이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056면을 확보해 올해는 부천, 남양주 등 7개 시ㆍ군 주차 1148면 확보를 목표로 49억56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적은 예산으로 주차수요는 줄이고 주차면 수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며 "올해 사업으로 1296면의 주차공간이 새로 생기고 170면의 주차장이 무료 개방 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주차난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공간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4 · 뉴스공유일 : 2020-03-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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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리시아`가 이달 23일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엘리시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부동산 소유권을 유동화해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유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출시됐던 P2P 부동산담보대출 기반의 기존 서비스들과 다르게 소유권 자체를 분할 소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손실 위험이 매우 낮다는 이점이 있다. 최소투자금액인 5000원부터 부담 없이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에 나설 수 있으며 투자자가 부동산 지분을 매입하면 해당 부동산을 통해 발생하는 임대수익과 매매수익을 지분만큼 나눠 가지게 된다. 또한 엘리시아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상품 평가, 취득, 관리, 모니터링, 자산 판매 등의 거래 활동 정보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 국내 투자와 해외 투자 방식은 국내외 증권 관련 법률에 따라 다르게 운영한다. 해외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각 부동산 상품을 토큰화해 증권형 토큰 형태로 매매하고, 국내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각 부동산 상품을 법인화해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상품 운용 기간이 종료되면 해당 부동산을 매각해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엘리시아 관계자는 "엘리시아의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는 가장 안전한 투자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일부 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부동산에 누구나 동등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모든 거래활동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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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코로나19 여파로 위기에 처한 기업들을 위해 100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지난주 1차 회의에서 결정한 50조 원 규모의 비상금융조치를 대폭 확대해 100조 원을 기업구호긴급자금으로 투입한다"며 "우리 기업을 지켜내기 위한 특단의 선제 조치임과 동시에 국민들의 일자리를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충격으로 기업이 도산하는 일은 반드시 막겠다"며 "정상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문을 닫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29조1000억 원 규모의 경영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겠다"며 "보증 공급을 7조9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정책금융기관의 대출 지원도 21조2000억 원을 추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필요하다면 지원 대상에 대기업도 포함해 일시적 자금 부족으로 기업이 쓰러지는 것을 막겠다"고 말했다.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예산도 기존 10조 원에서 두 배로 규모를 늘렸다. 문 대통령은 "채권시장안정펀드를 20조 원 규모로 편성해 견실한 기업이 금융시장의 불안 때문에 겪는 일시적 자금난도 해소하겠다"며 "회사채는 물론 기업어음도 매입해 단기자금 수요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기업들과 국민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오늘 회의에서 신속히 매듭을 짓고 오는 4월부터 바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면서 "기업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것이 정부의 결연한 의지다. 정부는 우리 기업에 들이닥친 거대한 위기의 파고를 막는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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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에서 날아온 호재로 인해 오늘(24일) 한국 증시가 되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개장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코스피와 코스닥에 연이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오전 11시 3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2p(6.88%) 상승한 1584.46을 기록하며, 1500선 탈환에 성공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53p 상승한 1527.99로 출발해 현재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5분경 코스피200선물(최근월물)이 전일 종가 대비 5.29% 급상승하면서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사이드카란 선물시장의 급등락에 따른 현물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한 조치로, 사이드카 발동 시 매매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는 지난 20일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유가증권시장에서 발동된 매수 사이드카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로 발생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됐다. 지난 23일 밤(한국시간)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를 매입하는 양적완화(QE)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지만, 미국 선물시장은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증시 회복의 신호를 보였다. 거래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는 이날 `사자`세로 돌아섰다. 현재 외국인은 140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 또한 979억 원을 순매수하며 투자에 뛰어들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282억 원을 순매도하며 판매에 나섰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11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28.17p(6.35%) 오른 471.93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보다 14.66p 오른 458.42로 출발했다. 코스닥 선물시장 또한 오늘 10시 2분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150 선물(6월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6.15%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는 4.96% 각각 상승하면서 사이드카가 걸렸다. 코스닥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 역시 지난 20일에 이어 2번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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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화재 발생 시 아파트에 비해 안전설비가 취약한 다가구ㆍ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강화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가구ㆍ다세대 주택은 화재에 대한 대응이 부족해 대형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특히 외벽이 드라이비트로 마감된 경우 급속한 화재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에 따라 LH는 지난해부터 관내 다가구ㆍ다세대 주택의 드라이비트 교체공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까지 LH 소유의 모든 매입 임대주택 500여 개동 5200여 가구에 불연 단열재와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드라이비트는 스티로폼 단열재와 같은 가연성 소재에 석고ㆍ페인트 등을 발라 만든 건물 외장재로, 시공이 간편하지만 화재 시 유해 물질을 다량 방출해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아울러 LH는 타이머 콕을 설치해 주방 내 가스레인지, 조리기구 등의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한다. 타이머 콕은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주위 온도가 70~80℃ 상태로 3분간 지속되면 가스공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다. LH 대구경북지역 관계자는 "단순한 임대주택 관리를 넘어서서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제공하고 친환경 거주공간을 마련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지원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포용적 주거복지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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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올해 1~2월 전국에서 9억 원 이상 오피스텔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지난해 12ㆍ16 부동산 대책 이후 9억 원 이상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오피스텔이 `풍선효과`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오늘(24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2월 전국 9억 원 이상 오피스텔 거래량은 56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인 17건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전국 9억 원 이상 오피스텔 거래량이 35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8건보다 4배 이상 뛰었다.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진 곳은 서울특별시로 총 39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이어 경기와 부산광역시에서 각각 9, 8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서울 내 거래 중에서는 강남구가 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등포구 8건, 양천구 7건, 용산구 5건, 마포구 3건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는 성남시 8건과 하남시 1건이었으며, 부산은 모든 거래가 해운대구에서 이뤄졌다. 12ㆍ16 대책 이후 9억 원 이상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20%로 제한되고, 15억 원 이상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되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에 관심이 쏠렸다는 분석이다. 오피스텔 소득수익률도 상승했다. 지난 2월 전국 오피스텔 소득수익률은 5.45%로 전월(5.44%) 대비 0.01% 증가하며,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8년 1월 이후 첫 상승을 기록했다. 상가정보연구소 관계자는 "지난해 고가주택 대상 대출 규제가 강화돼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고가 오피스텔 거래량이 늘었다"며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상가보다는 오피스텔, 오피스 같은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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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아파트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시곤 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앞으로 지어질 신축 및 재건축 아파트 설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오늘(24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확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다. 현재 운용 중인 제도는 사전인정제도로, 아파트 건설에 쓰이는 완충재에 대한 바닥충격음을 사전에 인정한다. 건설사가 공동주택 바닥에 설치하는 완충재의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에 대해 미리 인정을 받아둔 뒤 이를 현장에 시공하는 식이다. 하지만 국토부는 앞으로 아파트 준공 후 성능을 직접 확인하는 새로운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작년 5월 감사원 감사 결과 신축 공동주택의 96%가 중량충격음에 대해 인정성능보다 저하된 현장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제도상 허점이 노출됐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LH는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예측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다양한 시공 조건을 가정하고 아파트 바닥이 어느 정도의 충격음 차단 성능을 낼 수 있는지 예상하는 시스템이다. 바닥 충격음 차단 성능 측정 방식도 현재 7.3kg의 타이어를 1m 높이로 들어올렸다 떨어뜨리는 `뱅머신` 방식 대신 2.5kg의 배구공을 떨어뜨리는 `임팩트볼` 방식으로 바꿀 예정이다. 임팩트볼 방식은 층간소음 민원 중 다수를 차지하는 아이들의 `콩콩` 뛰는 발소리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는 6월까지 층간소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측정 방식 변경과 관련해 유관 기관과 논의하고 주택벅 시행 등 관계 법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도 개선에 따라 소음 관련 민원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와 시공자들이 신경써야 할 것이 하나 늘었다는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제도 개선과 평가 기준 등이 완료되는 내년 이후 시공되는 아파트에는 한층 강화된 층간소음 찾단 성능 평가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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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전광역시가 `브랜드 패키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브랜드 패키지 지원 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거나, 제품의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추진된다. 부문별 지원 분야는 제품 디자인, 기업이미지 및 브랜드이미지, 캐릭터 디자인, 포장ㆍ용기 등이 있다. 지원 모집은 다음 달(4월) 9일까지이며 초기 제품이나 신제품의 디자인이 필요한 기업일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단, 지난해 선정돼 지원을 받았던 기업은 제외된다. 선정 규모는 20개사 내외로 기업 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선정된 기업은 기업부담금 20%를 지불하게 된다. 더 자세한 모집 공고 및 접수는 사업 수행기관인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기업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며 타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성공과 매출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우리 지역 창업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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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코로나19가 세계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인도에 있는 한국 기업들의 생산라인까지 멈췄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정부의 대응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현지 공장이 가동 중단됐다. 인도를 거점으로 삼아 생산과 판매를 늘려오던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비상이 걸린 셈이다. 인도 정부는 75개 도시에 대해 병원, 관공서, 식료품점 등 필수 업종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의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코로나19 위기는 개발도상국인 인도에 평범한 일이 아니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 같이 요청했다. 인도는 이달 23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기준)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97명, 사망자는 7명으로 나타나 급격히 늘어나는 확진자 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현재 현대차의 해외 생산 공장 가운데, 정상 가동 중인 곳은 터키ㆍ러시아ㆍ브라질이며 기아차는 멕시코 공장이 남았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될 경우 이마저도 언제 문을 닫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임은영 삼성증권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1% 낮은 6520억 원에 머물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7450억 원으로 작년 동기(1조2377억 원) 대비 40%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며 경제 위기를 언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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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업단지의 공장 리모델링 사업비를 최대 70%까지 연 1.5% 저금리 융자로 지원한다. 어제(2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오는 24일부터 노후 산업단지 내 낡은 공장의 건축물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한 주택도시기금 융자 신청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융자금은 준공한 지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내에서 수선, 증ㆍ개축, 구조보강, 내ㆍ외관 개선 등 공장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신청 및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노후 산업단지 내 공장 부지가 재생사업에 편입돼 동일 지구 내에서 이전해야 할 경우 부지매입 및 공장건설을 위한 사업비 융자도 지원한다. 올해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지원에 투입되는 융자금 규모는 500억 원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리모델링형 사업과 함께 지난해 출시한 `복합개발형 사업`과 `기반시설형 사업`에도 지원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노후 산업단지 리모델링 융자지원을 통해 낡은 공장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근무환경 개선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산업단지 정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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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23주 만에 많아졌다. 오늘(23일) KB국민은행 부동산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전주(101.7)보다 9.9p 하락한 91.8을 기록했다. 매수우위지수가 기준선(100) 아래를 기록한 건 지난해 9월 마지막 주(98.5) 이후 23주 만이다. 매수우위지수는 국민은행이 공인중개사사무소 900여 곳을 대상으로 주택을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 중 어느 쪽이 우위인지 조사해 산출하는 지수다. 100을 넘으면 사려는 사람이, 100보다 낮으면 사려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았음을 뜻한다. 서울 주택시장은 지난해 12ㆍ16 부동산 대책 직전인 12월 둘째 주 과열이 가장 심했다. 당시 매수우위지수는 128.6까지 솟구쳤다. 하지만 12ㆍ16 대책으로 강도 높은 세금ㆍ대출 규제가 쏟아지자 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됐다. 이후 매수우위지수는 100 초반까지 떨어져 이달 초까지 유지됐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금융시장이 급락하자, 공포감에 의해 매수심리가 얼어붙어 결국 100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고가 아파트가 많은 한강 이남(11개구) 지역 낙폭이 컸다. 지난해 12월 초 124.6을 기록했던 한강 이남 매수우위지수는 올해 1월 말께 90선으로 먼저 떨어진 뒤 한동안 유지되다가 이달 중순 11.9p 급락해 82.8까지 내려앉았다. 정부가 9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에 대한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보유세를 대폭 늘리면서, 강남 지역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 보유 부담을 느낀 집주인들이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기간인 오는 6월 말 전에 급매물을 더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강화된 규제와 코로나19 사태로 집값이 불안해지면서, 매수우위 시장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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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2020년도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특별공급 85% 이하, 일반공급 95% 이하)로 8년 이상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참가의향서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4월) 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번 1차 공모에는 2000가구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민간제안사업 공모는 우량한 민간임대 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 또는 공사 중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HUG는 2000가구 내외를 모집하는 이번 1차 공모를 시작으로 연내 4차례 공모를 통해 총 8000가구 내외의 민간 제안형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HUG의 기금출자 심의를 거쳐 기금출자, 융자 및 임대리츠 주택사업금융보증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1차 공모에 대한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에 한해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해 6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는 주택 품질확보와 주거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품질점검기준 및 공유형 민간임대주택 지침을 제시하고, 주거서비스 인증 관련 혜택 등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3 · 뉴스공유일 : 2020-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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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시 소재 빈집을 활용해 조성되는 청년 공간 `터무늬있는SH희망아파트`의 입주자를 다음 달(4월)부터 모집한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터무늬있는SH희망아지트`는 주거와 사업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구성돼 청년들에게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립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다. 입주 대상은 개인이 아닌 청년단체로, 만 18세~만 39세 청년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해당된다. 예비청년단체도 입주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예비단체는 입주일 기준 6개월 이내 단체설립 신청을 마치고 SH공사에 단체설립을 신청한 날짜로부터 7일 이내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SH공사는 봉천동과 정릉동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5개소 이상의 희망아지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SH공사는 이달 19일 오후 사회투자지원재단, 신협중앙회와 희망아지트의 원활한 공급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입주단체의 부담을 덜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사회투자지원재단은 단체의 입주 보증금과 입주청년 중심의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의 설립ㆍ운영을 지원한다. 신협중앙회는 `청년자립지원적금(7% 특별우대금리, 정기적금)`으로 입주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이에 관해 SH공사 관계자는 "입주자 1인당 부담하는 월 임대료는 약 2만 원 수준(재단 납입금 제외)으로 주변 시세와 비교해 획기적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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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 시공자들이 `무혈입성`하는 사례가 잇따라 늘고 있다. 시공자 선정이 계속 무산된 조합에서 수의계약 방식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오늘(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롯데건설을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조만간 총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예정됐었던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된 상태다. 갈현1구역은 강북권 최대 재개발사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갈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해 10월 설계도면 누락과 이주비 등을 문제로 현대건설의 입찰을 무효화하고 보증금 1000억 원을 몰수했다. 이후 올해 초 진행한 시공자 입찰에 롯데건설만 단독 입찰했다. 조합은 지난달(2월) 수의계약을 통해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기로 내정했다. 갈현1구역은 은평구 갈현로41가길 36(갈현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32개동 41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동대문구 제기4구역의 경우 지난 2월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지만, 앞서 2차례 열렸던 현장설명회와 마찬가지로 현대건설만 단독 참여했다. 이에 제기4구역 재개발 조합 또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지난 2월 29일 현대건설과 시공자 계약을 맺었다. 동대문구 홍릉로15길 11(제기동) 일대 3만348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83%,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총 909가구(임대 15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제기4구역 재개발사업은 2005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받고 2009년 관리처분인가를 취득했으나 이주ㆍ철거가 진행되던 도중 2013년 5월 조합 설립 무효 판결을 받으면서 사업이 중단됐다. 그 외에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성북구 장위15-1구역도 역시 수의계약으로 호반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지난해 8월과 10월 이미 2차례 유찰된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도 대림산업과 재건축 수의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경쟁입찰이 무산되거나 단독 응찰 등으로 2회 이상 유찰될 경우 조합은 총회 의결을 거쳐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다. 재건축 수주 경쟁은 보통 `전쟁`으로 불릴 만큼 치열하다. 하지만 최근 정부와 서울시의 도시정비사업 규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건설업계가 관망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한남3구역 입찰에 뛰어든 대림산업, GS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등을 검찰에 고발한 이후, 무리한 조건으로 입찰에 성공해도 정부에게 꼬투리가 잡힐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대됐다. 시공권 경쟁에 대한 이득이 없다는 현장 의견도 있었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특정 시공자에게 기울어진 사업장에서 경쟁해봤자 손해만 본다는 인식이 업체 사이에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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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도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참여자 5000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인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도내 중소 제조 기업에 근무하는 월 급여 260만 원 이하 청년들에게 2년간 근로 장려금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이용편의를 위해 기존 월별 30만 원씩 지급하던 방식에서 분기별 90만 원 지급으로 변경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 제조 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3개월 이상 재직 중이고 월 급여 260만 원 이하인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경기도 거주자다. 신청은 다음 달(4월) 1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선발 기준은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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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발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운용하는 머니마켓펀드(MMF) 두 곳에서 지난 4일간 81억 달러(약 10조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MMF는 고객의 돈을 모아 기업어음(CP)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이다. CP는 기업이 자기신용을 바탕으로 단기자금을 조달하고자 찍는 통상 3개월물 이하의 단기 어음이다. 경제위기 우려에 펀드를 해지하려는 펀드런 움직임이 보이자 골드만삭스는 이를 막기 위해 10억 달러의 자금을 긴급 투입했다. 파이낸셜 스퀘어 MMF에 7억2240만 달러, 펀드 스퀘어 프라임 오블리게이션 펀드에 3억120만 달러를 넣었다. 이에 대해 한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는 "펀드런은 자본시장판 뱅크런"이라며 "자본시장으로 옮겨갔다는 점만 다를 뿐 맡겨놨던 돈을 돌려달라는 금융 패닉의 구조는 같다. 펀드런은 기업의 줄도산과 금융 리스크로 번질 수 있는 사안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지난 금융위기 때도 만연했던 MMF 펀드런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짚었다. 한편, 우리나라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신용경색 우려가 불거졌다. 지난 20일 금융위원회는 국내 증권사들과 함께 CP시장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자금상황을 점검하고 증권사들의 애로상황을 함께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단기자금 시장의 왜곡 현상이 나타났다"며 "최근 증권사들이 보유한 CP 등 단기채권 물량이 시장에 대거 쏟아지자 채권 가격이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난 바 있다"고 입을 모았다. 그는 이어서 "최근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담보가치가 떨어지자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발 증거금 납부(마진콜) 요구가 들어온다"며 "대형 증권사 3곳에서 각각 1조원 규모의 마진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진콜을 달러로 지급해야 해 조달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은행은 23일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늘리기 위해 한국증권금융 등 비은행 기관 5곳을 대상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에 기일물(14일물 또는 28일물) RP 매입을 실시할 예정이며,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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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미국의 시가 총액이 3분의 1가량 증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아직 최악의 사태는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 20일 2304.92를 기록해 지난 2월 19일 기록한 최고점인 3393.52대비 32% 하락했다. 하지만 이 낙폭은 2000년 초반 닷컴버블 붕괴 당시 49%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57%보다는 여전히 낮은 하락폭이다. S&P500지수는 1980년 2차 석유파동 당시 27% 하락한 이후 세계적 금융 위기가 올 때마다 20~60%의 낙폭을 기록하면 급락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4%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주가 하락은 아직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발생했던 증시 하락에 비하면 아직 하락폭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S&P500지수가 최하 2000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크레디스위스는 2200선에서 멈출 것으로 예상하며 조금 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앞으로도 20% 이상 더 하락해 1800선까지 추락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한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한 금융 전문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규모를 평가하기엔 아직 너무 짧은 시간이 지나갔다"며 "과거 위기 때만큼은 떨어지지 않았다. 아직 최악은 오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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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가의 10%를 되돌려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 오늘(23일)부터 시행된다. 정부에 따르면 환급 대상은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등 10개 품목이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31일까지 최고효율등급 제품을 사는 사람은 30만 원 한도로 구매비용의 10%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재원 1500억 원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환급은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의 최고효율등급 라벨과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구비해 `으뜸효율 환급사업` 온라인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고효율 가전에 대한 이번 환급 지원으로 연간 약 60GWh의 전력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국내 소비진작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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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이스타항공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오는 24일부터 한 달간 `셧다운`에 돌입한다. 지난 22일 이스타항공은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4월) 25일까지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노선 운항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국내 항공사 중에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과 국내선의 운항을 모두 접고 한시적인 셧다운에 들어가는 것은 이스타항공이 처음이다. 여기에 23일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오는 25일 예정된 급여 지급 역시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2월)에도 임직원의 급여를 40%만 지급했다. 이날 최 대표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과 힘을 모아 정부의 긴급운영자금 지원요청 등 특단의 대책을 찾아봤지만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부득이하게 이달 25일 예정됐던 급여 지급이 어렵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노선 감축을 비롯한 단축근무, 무급휴직, 임금삭감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했으나 내부 자구노력과 최소한의 영업활동만으로는 기본적인 운영자금 확보도 어려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길은 손실 규모를 최소화하면서 최대한 이른 시간에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이라며 "제주항공이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스타항공의 경영 정상화가 조속히 이뤄져 미지급 급여도 성실히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제주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스타항공과의 기업결합심사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심사가 마무리되면 잔금 납부 후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을 통해 경영권을 인수하고 이스타항공을 포함한 항공업계의 경영 정상화에 힘껏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경영에 관여할 수 있는 법적인 자격이 없다"며 "이스타항공의 경영난을 빠르게 해소하고 항공 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부처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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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기업들이 비상경영 체제로 태세를 전환하고 있다. 지난 22일 KBS 등 보도에 따르면 국내의 주요 굴지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에 글로벌 사업장들의 셧다운이 잇따르는데다 기업어음(CP)시장의 신용경색 우려마저 나오면서 복합위기에 대응하는 비상경영 체제 가동에 나섰다. 특히,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18일부터 미국 앨라바마주와 조지아주의 공장생산을 중단한 데 이어 23일부터부터 2주간 체코공장과 슬로바키아 공장의 문도 닫는 등 해외 공장의 차질이 확대됐다. 미국의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은 연산 40만 대 규모로, 아반떼ㆍ쏘나타ㆍ싼타페가 이곳에서 생산되며, 유럽의 현대차 체코공장,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의 생산규모는 각각 연간 33만 대 수준이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현대차는 자율 재택근무를 23일부터 중단하는 대신 감염 예방을 위해 출근 시간 범위를 오전 8~10시에서 오전 8시~오후 1시로 확대하고, 필수근무시간이었던 오전 10시~오후 4시를 없애는 확대된 유연 근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역시 베트남과 인도의 스마트폰과 슬로바키아 TV 생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상 대응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9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방문해 핵심 투자 분야인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사업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은 "잠시도 멈추면 안 된다. 위기 이후를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을 강조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3일에도 경북 구미사업장을 찾아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점검하는 등 2주 동안 두 차례 현장경영에 나선 바 있다. SK그룹은 핵심 계열사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위기 경영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태원 SK 회장은 이번 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그룹경영 회의를 열고 전반적인 경영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사업장 폐쇄 조치 등의 문제는 없지만, LG전자는 국내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한 미국과 유럽 일부 법인 직원들에 대해 재택근무를 실시중이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임직원에는 출장을 금지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출장금지, 재택근무 등 지침을 내리고 있다"며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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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가 2022년 개통할 예정인 관악구 난곡사거리 일대 신림~봉천터널 상부에 공공복합주거시설을 짓는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터널 상부 부지 5212㎡에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위한 행복주택 280가구와 복합체육시설을 건설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수영장, 농구장, 피트니스실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은 4층 규모로, 옥상에는 조깅 트랙과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건물 저층부에는 코워킹스페이스와 자전거보관소, 근린생활시설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난곡사거리 행복주택 및 복합체육시설` 현상설계 공모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8년 발표한 `주택 8만 가구 공급`과 `주택 공급 5대 혁신방안`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공모에는 박인영ㆍ원유민 건축가가 낸 `사람과 지역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 작품이 당선됐다. 당선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주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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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을 평택ㆍ화성ㆍ오산에 공급한다. 지난 22일 LH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을 평택ㆍ화성ㆍ오산 등 지역에 총 667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은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으로 무주택 서민이 입주할 수 있으며 자동차가액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행복주택은 젊은 사회계층(대학생, 청년, 신혼부부ㆍ한부모가족)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중시세보다 저렴하게(60~80% 수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최대 거주기간은 6~20년으로 계층별로 상이하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도모를 위해 저렴한 조건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주택이다. 영구임대주택은 생계ㆍ의료급여수급자 등 최저소득 계층을 주 대상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국민임대는 30년, 영구임대는 50년 거주할 수 있다. 평택 고덕지구는 국제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평택~화성고속도로, 국도 1호선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서정리역(1호선)과 지제역(SRT)이 인접해있는 등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고덕일반산업단지(삼성전자),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있어 직주근접도 뛰어나다. 화성 동탄2는 수도권 남부 개발중심지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SRT 동탄역 및 GTX-A노선(예정) 등 광역교통시설 확충으로 출퇴근 여건이 매우 좋다. 전국 기준 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한 화성시에 위치해 젊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고덕과 동탄2지구, 태안3지구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단지가 공급된다.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맘스카페 등의 시설이 설치된다. 신혼희망타운은 전량 신혼부부 계층에, 신혼부부 특화단지는 신혼부부 계층 80%, 일반 계층 20%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단지별 입주자모집 공고 후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다만 영구임대주택의 경우 관할 지자체에서 입주자 선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공급유형에 따라 공고문을 확인 후 청약 등을 진행해야 한다. 김요섭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과 깨끗한 주거환경,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임대주택이 원활하게 공급할 계획이다"며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을 원활하게 공급해 무주택 서민이 주거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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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활력 제고와 불합리한 규제 혁신에 나섰다. 국토부는 23일 경제 활력 제고 및 국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2020 국토교통 규제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체계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최근 침체된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국민생활에 불편을 미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ㆍ개선하기 위해 수립됐다. `규제혁신 추진계획`은 ▲분별 있는 규제혁신 ▲개선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국민과 함께하는 규제혁신이라는 3가지를 기본 원칙으로 7+7 규제혁신과제 선정, 규제혁신 추진을 위한 `국토교통 규제혁신 TF(1차관 주재)` 구성 및 운영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먼저, 국토부는 분별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경제 활력ㆍ혁신을 위한 규제는 과감히 완화하고, 안전 등 포용ㆍ공정을 실현하기 위한 규제는 견지하되 필요 시 합리적 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개선효과 체감을 위해서 국토부는 정부 규제입증책임,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을 통해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법령을 정비하고 신산업 분야는 규제 샌드박스 등을 적극 활용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과 함께하는 규제혁신을 위해 규제발굴 루트를 다양화해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건의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안을 모색하는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한다. `규제혁신 7+7 과제`로는 신산업을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협력이 필요한 7개의 `범정부 혁신과제`, 그동안 국민과 기업의 개선요구가 많았던 분야를 중심으로 국토부가 단독 추진하는 7개의 `단독 혁신과제`를 선정했다. 범정부 혁신과제는 미래 모빌리티ㆍ드론ㆍ자율차ㆍ스마트시티ㆍ수소경제ㆍ데이터경제ㆍ산업단지다. 범정부 과제에 대해서는 10대 규제개선 TF 등 범정부 차원의 규제혁신 추진과 연계한 분야별 규제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일부과제는 「행정규제기본법」에 따른 신산업 규제정비 기본계획도 수립한다. 단독과제는 입지ㆍ건축ㆍ건설ㆍ생활교통ㆍ주거복지ㆍ부동산산업ㆍ물류다. 단독과제에 대해서는 정부입증책임대상 법령정비 등을 실시하고 그간 건의사항 등을 검토해 근본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체계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국토부는 1차관을 주재로 하는 `국토교통 규제혁신 전체TF`를 구성해 운영하고, 7+7 과제별로 정부와 공공ㆍ민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전담조직(TF)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민관합동 TF는 국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업종별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상시 발굴 또는 건의되는 과제에 대해서는 적극행정차원의 제로베이스 검토 및 맞춤형 솔루션도 모색한다. 국토부 내에는 규제 솔루션팀, 국토교통진흥원 내에는 사업화 지원 HUB를 설치해 국민ㆍ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접수받고 대안 등을 모색하는 직접적인 소통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침체된 경제 역동성 회복과 일자리 창출, 국민생활 불편해결과 포용사회 확산 등을 위해 규제혁신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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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으로 건설현장 안전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위해 안전관리비 항목을 확대하고, 입찰과정에서 품질관리비에 낙찰률 적용을 배제하는 등 적정 공사비 반영을 위한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18일부터 공포ㆍ시행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위한 안전관리비 항목 확대 ▲품질관리비의 낙찰률 적용 배제로 적정 공사비 확보 ▲품질관리 건설기술인 양성을 위한 건설기술인 배치기준 개선으로 총 3가지다. 먼저, 국토부는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위해 안전관리비 항목에 무선통신 및 설비를 이용한 안전관리체계 구축ㆍ운용비용을 추가해 건설현장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등 첨단기술 활용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품질관리비 낙찰률 적용 배제를 위해 국토부는 입찰공고 시 발주자는 품질관리비와 구체적인 산출근거를 설계도서에 명시하고, 입찰참가자는 발주자가 명시한 품질관리비를 조정 없이 반영해 품질관리비는 낙찰률 적용을 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품질관리비가 입찰과정에서 조정되는 것을 방지하고, 건설공사의 품질확보를 위한 비용이 효율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품질관리 건설기술인 양성을 위해 500억 원 이상 건설공사 시 최하위 등급의 건설기술인(시험관리인)에 대해 현행 `중급건설기술인 이상` 참여를 `초급건설기술인 이상`으로 확대해 초급건설기술인의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젊은 건설기술인을 양성토록 했다. 적정 품질확보를 위해 시험관리인을 제외한 상위등급 배치기준은 현행을 유지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번 개정으로 스마트 안전장비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가 확산되고, 적정 품질관리비 확보를 통해 건설공사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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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한국 증권시장에 통화스와프 효과가 사라지면서 `검은 월요일`이 들이닥쳤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23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코스피는 1486.63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에 비해 79.52(5.0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5%대 급락하면서 1500선이 무너졌다. 이후 현재 5% 하락 선을 오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께 코스피200선물이 7.21%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사이드카란 선물시장의 급등락에 따른 현물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한 조치로,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주식시장 매매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로서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들어서만 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또한 9시 17분께에는 코스닥150선물과 코스닥150 지수가 동반 급락하면서 코스닥시장에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당시 코스닥150선물 가격과 코스닥15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6.19%, 6.69% 하락했다. 거래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세가 우세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13억 원, 1749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개인의 경우 4126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 폭락은 미국 선물지수의 급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 코로나19 지원 추가예산안이 부결되면서 미국 선물지수가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지수의 선물 모두 각각 5%가량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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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가치소비ㆍ미닝아웃 등이 최근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착한소비`로까지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이 나타나고 있다. 미닝아웃(Meaning out)은 `미닝(Meaning)`과 `커밍아웃(coming out)`이 결합된 단어로 환경이나 인권 등 중요하게 여기는 의미나 가치를 담아 소비하는 태도를 뜻한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와 관련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8.9%가 `윤리적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제품이면 비싸더라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는 등 값보다 그 제품의 가치에 지갑이 열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브랜드 `마리몬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한 분 한 분의 삶을 재조명해 들국화, 백목련과 같은 꽃으로 형상화한 의류 및 소품을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인권을 보호한다는 가치를 담은 해당 제품들은 많은 소비를 이끌어냈다.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이하 루게릭병)을 알리려는 취지로 SNS에서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유명 연예인들도 릴레이에 합류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후 루게릭병을 알리고 일부 기부금을 지원하는 관련 제품들의 판매 수치가 급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가치나 신념을 담은 물품에 대한 소비 태도가 확산하면서, 최근 발생해 전 세계적인 피해를 끼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에서도 `착한 소비` 물결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국내 초ㆍ중ㆍ고교 등의 개학이 다음 달(4월) 6일로 미뤄진 가운데, 당초 학교 급식에 친환경 농작물을 공급하려던 농민들의 판로가 끊겨 큰 피해를 입게 됐다는 호소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농가를 돕기 위한 `농작물 팔아주기`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강원도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감자 소비가 급격히 줄자 감자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감자 10kg을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까지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 노력 덕분일까. `강원도 농수특산물 진품센터`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강원도 감자는 지난 11일부터 매번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충남 아산 지역 학교 급식에 판매될 예정이었던 친환경 농작물이 판로를 잃어 폐기될 상황에 놓이자, 주민공동체 `누리보듬`은 단지 내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야채 꾸러미 공동구매 운동을 2차례 진행하며 `농산물 팔아주기`에 참여했다. 물론 할인된 가격으로 인함도 있겠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는 단체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 이 같은 착한 소비 물결을 일으킨 것이 아닐까. 앞으로도 가치 있는 착한소비로 코로나19의 경제적 어려움까지 함께 극복해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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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취업
강대의 · http://edaynews.com
- 국비 등 65억원 투입…지역혁신프로젝트 등 15개 사업 추진 - 고용창출 1030명, 기업지원 151개사, 인력양성 291명 등 기대 광주광역시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 인적자원 개발 등을 위해 지자체가 일자리사업을 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사업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국비 48억5000만원, 지방비 16억5000만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고용혁신추진단과 함께 시행하는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 12개, 일반사업 3개 등 총 15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중 지역혁신 선도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은 국비 38억8000만원을 확보해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광주시는 지방비 13억6000만원을 추가로 매칭해 52억4000만원 규모로 ‘이중위기(대표산업·인재유출) 선제 대응’, ‘수요-공급 균형기반 일자리창출’, ‘주력산업 융합 트랜스포메이션’ 등 3개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3개 프로젝트는 ▲미래자동차 연구개발(R&D) 전문인력 양성 ▲IoT-Air 가전 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 ▲좋은 중소기업발굴 인증 및 구직자 매칭 지원 ▲대표산업 상생일자리 확산사업 ▲일자리 평가분석 및 고용기반 구축 ▲광주강소기업 대상 점프업 패기지 지원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 지원사업 ▲창업지원 브릿지형 벤처상품 개발 지원 ▲청년일자리 통합전달 체계구축 ▲퇴직 우수기술 전문가를 활용한 중소기업 내비게이션 지원 ▲음압 및 공기질 설비 전문인력 양성 ▲시장선도형 공기산업육성 기업지원 등 1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프로젝트에는 광주그린카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광산업진흥회,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상공회의소, 광주디자인센터, 지역고용정책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공기안전원 등 각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10개의 수행기관이 참여한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교육 사업인 일반사업은 ▲광주 의료기기산업 소재부품 개발 인력 양성 ▲디지털 맞춤형 보철물 디자인/제조공정 전문 기공 인력 양성 ▲입원아동 전문케어 서비스 구축 및 인력양성 등 3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남부대, 보건대, 광주여대 등 각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광주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자동차·가전 등 대표산업 위기에 선제대응하고, 노동시장 불균형 해소가 가능한 수요와 공급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창출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사업 수행기관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시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발굴을 위해 사업을 적극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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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 나주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 여파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판로가 막힌 피해 농가를 위해 나눔과 상생의 이벤트를 마련해 주목된다. 나주시에 따르면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금남동 상설농산물판매장(정수루 옆)에서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주말농산물장터&열무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나주시 관내 초·중·고교의 개학 날짜가 연기되면서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식재료가 전량 폐기처분될 위기에 놓이자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것. 이번 행사는 주민단체인 나주읍성권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 협동조합 성안사람들 주도로 준비돼왔다. 주 말장터에서는 열무, 얼거리배추, 쑥갓, 시금치 등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1상자(4kg)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피해 농가를 위한 온정의 손길에 동참하기 위한 선주문도 줄을 잇고 있다. 행사 주관 단체에 따르면 열무 130박스, 얼갈이배추 60박스, 시금치 40박스, 쑥갓 30박스, 열무김치(4kg·2만원) 20박스, 얼갈이배추김치 15박스 등 선주문 물량만 300박스에 달한다. ‘이번 기회에 고향 농산물도 먹고 고향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선주문을 의뢰하는 타 지역 향우들의 전화 요청도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마음을 흐뭇케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주말장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식전 행사 없이 선주문한 주민들이 직접 농산물을 수령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행사장에는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한 응원, 격려 문구를 적는 칠판을 설치해 훈훈함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동조합 성안사람들 관계자는 “평소에 비싸서 못 사먹는 친환경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해 농가도 돕는 상생과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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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대의 · http://edaynews.com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가 20일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대구 지역 보건의료 노동자들과 쪽방촌 주민을 응원하기 위한 식사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몰려드는 환자를 돌보기 위해 끼니도 제대로 잇지 못하고 고군분투 중인 영남의료원 소속 보건의료 노동자 100명과 무료급식소 폐쇄로 인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 100명에게 총 400줄의 김밥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주 사업회 직원과 노동조합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발적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에서 활동 중인 ‘사단법인 전태일과 친구들’이 성금을 전달받아 김밥으로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대구지역은 2.28 민주운동 등 우리 민주화 운동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사업회에게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식사 지원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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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7개소(일반음식점 7개소, 모범음식점 10개소)를 도민안심식당으로 지정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은 한 방향으로 나란히 앉아서 식사하는 좌석 배치와 1인 1찬기 사용이 핵심이며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거리 유지와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개인 찬기 사용과 앞 접시에 음식 덜어먹기를 중점적으로 실천하게 된다.   군은 17개소 음식점을 비롯해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을 희망한 음식점은 출입구 등에 ‘도민안심식당’스티커와 포스터 등을 붙이고 신문 및 SNS 등을 통해 참여업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희망업소들을 대상으로 도민안심식당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도민 안심식당에 많은 업주의 참여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음식점 환경을 만들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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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 http://edaynews.com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전국에 있는 창업보육센터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에 임대료를 감면해 주는 이른바 ‘착한 임대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 전주에서 시작된 착한 건물주 운동에 서울의 남대문, 동대문 등 전통시장에 이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창업 인프라 역할을 하는 창업보육센터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로나19로 직·간접적인 피해가 가장 큰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부산, 전북, 강원, 제주 등 전국 98개 창업보육센터가 2528개 입주기업에 10~50%의 임대료를 3월부터 평균 3개월간 한시적으로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운영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과 고통을 함께하자는 차원에서이다. 이러한 움직임과 함께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에 입주해 K-pop 콘텐츠(화장품, 문구 등)를 제조·유통하는 ETI 차진호 대표는 해당 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살균 소독제를 자비로 구입해 기탁하는 등 훈훈한 감동 사례도 있었다.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장소를 제공하고 경영·기술 등의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창업 인프라 시설이다. 2020년 3월 기준으로 전국 259개 창업보육센터에 6270여개 스타트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이번 임대료 인하 운동을 통해 약 40%의 입주기업이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는 이번에 자발적으로 임대료 인하에 참여한 창업보육센터들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욱 많은 창업보육센터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이들 창업보육센터들에는 추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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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코로나19에 따른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시군과 공유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코로나19’ 극복 재난안전대책회의를 통해 “정부가 서민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50조 원의 비상금융조치를 발표했다”며 “도 차원에서도 정부의 지원 부분을 면밀히 분석해 코로나 민생지원대책이 절박하다고 보고, 특히 취약계층은 재난기본소득 방안이 아닌 긴급생활민생지원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역시 경영안정자금을 비롯해 공공요금 지원 등 다각적인 차원에서 검토해 타시도와 균형감 있게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주문했다.   사회적거리 두기와 관련해서도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전남의 경우 봄철 상춘객이 많이 찾게 된다”며 “음식점 종사자들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시군은 위생수칙 준수와 좌석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도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김 지사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책에서 경찰, 교육관계자, 군부대 등 유관 기관․단체들의 한발 앞선 지원과 협력으로 타 지역보다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모범을 보였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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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영등포구(청장 채현일)가 지역 내 단독, 다가구, 주상복합 등 주택 1만3556호의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하고 공시하기 위해 다음 달(4월) 8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의 공시 항목은 지번, 토지ㆍ건물 등의 가격, 면적 등으로 구 홈페이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동주민센터 방문 등을 통해 주민 누구나 자료를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의견이 제출되는 경우 해당 주택의 특성, 주변 주택 가격과의 균형 등을 확인한 뒤 제출 마감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제출자에게 결과를 전달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이 같은 의견 조정을 거쳐 다음 달(4월) 29일에 최종 결정 및 공시될 예정이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구는 매년 개별주택가격을 공개하며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있다"며 "이는 각종 세금의 기초가 되는 만큼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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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처음엔 중국이었다. 다음은 일본 크루즈였고 마지막은 한국인 줄만 알았다. 한데 지금은 어떤가. 선진국임을 자처하던 미국과 유럽까지 전부 물들었다. 동양인이라서 걸리는 줄만 알았던 바이러스는 콧대 높은 서양인들에게까지 퍼져나갔다. 동양인을 차별하기 `딱 좋던` 상황이 역전됐다. 동ㆍ서양 할 것 없이 전쟁터다. 전쟁보다 더한 상황이 현실이 됐다. 서로가 서로를 도와야 마땅한 판국이다. 지난 2월 KLM 네덜란드항공의 여객기 내부에서 한국인 차별 논란이 일었다. 한 승무원이 암스테르담발 한국행 항공편 화장실 문에 한국어로 `승무원 전용 화장실` 안내문을 붙였기 때문이다. 영어는 없었다. 외국인 승객과 현지 승무원만이 이용 가능한 화장실이 됐다. 중국과 한국이 가장 많이 걸렸던 코로나19 때문이었다. 이에 KLM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사과를 했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 KLM 관계자는 "죄송하긴 하나, 승무원 개인의 잘못이며 한국인이 차별로 해석할 수 있는 점을 인지는 하고 있다"며 화살촉을 되려 우리에게로 돌렸기 때문이다. 당시 기자간담회 분위기를 떠올려보면 필자를 포함한 많은 기자들의 표정은 차갑기 그지없었다. 사과를 받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차별을 당하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다. 미국과 유럽권 학교에서는 동양인의 등교를 거부하거나 기숙사 퇴실 조치를 취하는 등의 차별이 일어나기도 했다. 대중교통 이용도 힘들었다는 게 유학생들의 설명이다. 눈을 가로로 찢던 차별은 코를 쥐어 막는 바이러스 취급 차별로 변했다. 확진자 수가 불어나자 한국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 민심은 악화일로가 됐다. 그런 와중에도 한국인의 국민성은 돋보였다.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은 당연지사, 마스크 미착용자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곳곳에 배치된 손소독제는 늘 제자리에 있었다. 노력하는 건 국민 개개인만이 아니었다.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실시를 하거나 빠른 검사가 가능한 진단키트를 도입했다. 또한 현재 `한국형 검사 방법`이라 칭해지는 독특한 검사 방법들을 도입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검사를 만들어냈다. 처음엔 국가 차원에서 비난 여론도 있었으나 현재 태국과 일본 등에서 `한국형` 검사 방법을 도입했다. 한동안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던 `드라이브스루` 검사 방식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채택해 시행 중이거나 채택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7개국에 유전자 증폭 검사키트를 수출하고 있다. 세계가 `한국화` 중이다. 정부가 자국민보다 타국을 먼저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 여론도 여전히 있지만, 전 세계가 아픈 이 시국에 국제공조는 당연한 수순이라 본다. 공적마스크 5부제 구입부터 공중전화 검사 방법까지, 이젠 세계가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 혐오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전 세계에서 한국을 따라한다. 마치 2002년 월드컵 때의 빨간 물결을 보는 듯하다. 한국의 응원방법에 감명 받은 세계인들이 `한국형`으로 응원을 시작했듯, 이젠 `한국형`으로 코로나19를 물리치고 있다. "헬조선"이라 외치면서 "쓰애끼들(외국인이 한국 문화에 대해 감탄할 때 뿌듯함을 내비치는 비속어 표현)"하며 애국심을 보이는 게 우리 민족이다. 예부터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며 특유의 문화와 민족성을 기저부터 다져왔기에 이처럼 반등이 가능했을 것이다. 경제도 경제지만, 이제야 비로소 선진국으로의 힘겨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전염병이 세계로 뻗어가는 건 분명 막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한국형`이 세계로 수출되는 건 누구나 환영일 터. 대한민국의 힘이 세계에 더해져 하루빨리 이 사태가 끝맺음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외국의 `극찬` 일색이, 코로나19 사태 종료 후에도 변하지 않길 바라본다. 비난과 조롱은 그만하고 서로 끌고 밀어줘야 할 때다. `한국스럽게`.ⓒ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0 · 뉴스공유일 : 2020-03-2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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