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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남과 북을 대표하는 두 인물이 손을 잡는 것으로 2018 남북정상회담의 시작을 알렸다. 27일 오전 9시 29분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 위로 악수를 나눴고, 두 정상은 김 국무위원장의 주문으로 함께 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을 밟고 다시 돌아왔다. 앞서 오전 8시께 청와대를 출발한 문 대통령은 9시께 경기도 파주시의 판문점 남측 자유의집에 도착해 먼저 군사분계선 앞에 섰다. 오전 9시 27분께 북측 판문각에서 모습을 드러낸 김 위원장은 걸어서 군사분계선까지 온 뒤 기다리던 문 대통령과 손을 잡았다. 대기하던 화동들은 문 대통광과 김 위원장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화동은 경기도 파주 민통선 안에 있는 대성초등학교 5학년 남녀 학생이었다. 두 정상은 좌우로 도열한 우리 전통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평화의집으로 이동했다. 방명력을 작성한 두 사람은 평화의 집 2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겼다. 김 국무위원장은 "어찌 보면 넘기 힘든 높이도 아닌 분계선을 넘기까지 왜 이렇게 오랜 간이 걸렸고 왜 이렇게 힘들었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먼 길 오느라 수고가 많았다"면서 "북측 지도자로서 처음으로 남한 땅을 밟기로 한 용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27 · 뉴스공유일 : 2018-04-2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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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며 이를 토대로 ‘광주형 남북교류사업’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반도의 운명을 바꿀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인해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인적·물적 교류를 넘어 역사·문화·예술 교류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통일을 앞당기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해 한민족 동질성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며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참여할 수 도록 하고 광주비엔날레,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북한 예술인들의 상설 공연과 작품 등이 전시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평화 확산과 남북 평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광주평화재단’을 설립하여 세계평화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하겠다”며 “남북소리명창대회 남북한 교차 개최, 남북한 청년이 참가하는 남북종단 평화대장정 정례화, 항일 학생운동의 역사적 공통점을 가진 광주-신의주간 자매결연 등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연간 1억 원 수준의 광주광역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확대 조성해 나가고, 2010년 이후 사용인 중단된 44억여 원의 기금을 적극 활용해 인도적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광주시 뿐 만아니라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는 ‘광주형 남북교류사업(가칭)’도 추진해 광주가 한반도 통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남북정상회담이 가져올 변화의 국면에서 우리는 광주와 호남의 발전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자”며 “두 정상의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위대한 여정의 전환점으로 기록되기를 광주시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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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개호 의원은 25일 ‘해양치유산업 및 지역기반 고부가 해양관광산업 육성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국회 박병석의원, 원혜영의원, 성일종의원,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기형 고려대 부총장, 해양치유연구단(고려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 등 각처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책 포럼에서는 해양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방안과 연안지역의 발전방향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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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25일(수), 6.13 지방선거 광산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평화당 이정현후보(민주평화당 광산갑 지역위원장)가 교육관련 정책 및 공약을 발표했다.   이정현 후보는 “광산은 42만 광산구민의 평균 연령이 36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그만큼 교육수요와 교육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지만 그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밀학급문제와 상급학교 진학 시 원거리에 배정되는 문제는 시급히 개선해야할 과제이며, 교육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 열악한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을 통해 교육인프라를 파격적으로 확충해야 한다”며 “민선 7기 구정을 책임진다면 과밀학급문제와 원거리 배정문제를 최우선과제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명문사립학교 신설과 유치, 교육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광산교육지원청 복원, 진로상담·직업체험·현장체험 등 청소년들의 진로문제와 체험교육의 공간이 될 수 있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과 구·시립도서관 신설, 보육교사들의 식비와 인건비를 단계별로 지원하여 열악한 ▲보육환경과 교사들의 처우 개선,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지역 ▲친환경인가 로컬푸드 확대와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단계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평소 교육에 대한 투자는 우리 광산의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이며 광산발전을 위한 투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신념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정의롭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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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25일(수) 송갑석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광주 서구갑을 전략공천지역이 아닌 경선지역으로 확정한 것과 관련 다음과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송갑석 예비후보는“지난 4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의 전략공천 의견소식이 전해지면서, 광주시민들과 당원들은 납득할 만한 근거와 이유도 없이 스스로의 결정권을 일방적으로 박탈당한 것에 분노했다”고 전했다.   또한 송 후보는 “광주 약 35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전략공천 반대 성명을 발표했고, 이한열 열사 어머님이신 배은심 여사는 민주당 최고위를 방문하여 전략공천 철회를 요청하셨다” 며 “급기야 23일에는 광주에서 천여명의 시민들이 장대비를 맞으면서도 전략공천 철회와 경선실시를 외치는 촛불집회를 개최하는 등 심각한 민심이반의 전조가 나타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 후보는“더불어민주당 최고위는 상식과 순리에 따라 분노한 광주의 민심을 받아 들였다. 광주시민과 당원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이며,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송갑석 후보는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치를 수 있도록 목소리를 표출하고, 행동으로 옮겨주시고, 지지를 표명해 주신 광주시민들과 당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며 “광주시민들과 당원들이 보여준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 이번 경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고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렬한 지지와 참여를 부탁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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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용섭 예비후보가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광주를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세워 역사에 남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24일 국립 서울 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와 경남 김해시에 있는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차례로 참배하고 “저는 그동안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님의 부름을 받고 중요한 국가적 과제들을 완수했다”며 “이제는 광주시민의 부름을 받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김대중 정부 관세청장을 시작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국세청장, 행정자치부장관, 건설교통부장관, 청와대 혁신수석에 이어 18대·19대 국회 재선의원을 거쳐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초대 부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여야를 막론하고 정책통, 경제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섭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분의 민주 대통령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저 이용섭도 없었을 것이다”라며 “학연, 혈연, 지연의 끈질긴 연고주의에서 벗어나 저를 발탁하신 분이 김대중 대통령이었고 중용했던 분이 노무현 대통령이었다”며 “좋은 정치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면 정치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는 질곡의 역사 속에서 민주주의를 쟁취했고, 세 분의 대통령을 당선시켜 민주정부를 탄생시킨 곳이다”며 “세 분의 민주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나는 광주산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당당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故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 참배에 앞서 서울 인사동 G&J 광주전남갤러리에서 열린 수묵화가 허달용 작가의 개인전에 참석해 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는 ‘산이 된 바보’ 등 그의 대표작품들을 둘러봤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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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송은숙 · http://edaynews.com
강동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 이하 강동구 후보)는 오늘 오전 10시에 부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진행된 조용익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서 강동구 예비후보에 대한 ‘아니면 말고’식의 네거티브 공격에 대하여 강력하게 비판한다고 전했다. 기자회견 중 한 기자가 “언론사를 통한 강동구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작업을 직접 지시했다고 하는데...”라는 질문에 조용익 예비후보는 두루뭉술한 태도로 어물쩡 넘어갔다고 지적하며 “가짜뉴스를 만들어 자신만 당선되면 되는가?”라며 정책과 인물본위의 품격 있는 선거로 복귀하고 진짜뉴스만 만들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이에 대해 강동구 예비후보는 당적을 보유한 채 무소속 후보를 지원했던 전력이 있는 조용익 예비후보의 행위는 원-팀이 아니라, 당선을 위해서라면 동지도 죽일 수 있는 원-킬(ONE-KILL), 민주당-킬에 다름 아니며 만약 강동구에게 비리와 부정이 있다면 낱낱이 부천시민 앞에 밝히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용익 예비후보 캠프의 내부 분열로 흘러나온 추악하고 비열한‘강동구 흠집내기’에 대해 강동구 후보는 후보직을 걸며 그 내용을 밝힐 것을 요구하면서 당당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조용익 예비후보의 이후 행보와 더불어민주당 경선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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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용섭 예비후보가 “경선과정에 참여했던 여섯 명의 후보들에게 광주발전을 위한 ‘원팀(ONE TEAM)’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23일 KBS 라디오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경쟁했던 예비후보들은 광주발전을 위해 함께 가야할 소중한 자산으로, 제가 먼저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용광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광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분열과 갈등을 해소해 시민역량을 결집시키는 광주통합을 이뤄야한다”며 “경쟁 후보들의 정책 중 강기정 후보의 500만 광역경제권 구축과 양향자 후보의 자동차 기반 스마트 전장산업 등 좋은 정책은 받아드릴 것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광주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는 일자리 문제를 꼽았다. 이용섭 후보는 “지난해 기준으로 광주의 고용률은 63.8%로 전국평균인 66.6%보다 낮은 수준이고 1인당 소득도 전국 70%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좋은 일자리 창출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빛그린산단과 도시첨단산단, 광주역, 광주공항을 연결한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해 12조원 규모의 일자리 뉴딜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광주는 앞서가는 도시를 따라잡는 추격자 전략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 광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을 상품화, 브랜드화 산업화해서 일자리를 만들고 국제관광도시로 육성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를 만들겠다”는 해법도 제시했다.   끝으로 그는 “고향 광주를 얼마나 사랑하고 광주발전에 열정이 얼마나 강하면 광주시장에 3번째 도전했겠는가”라며 “역사에 남는 시장이 되어 저의 간절함과 진정성을 믿고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은혜에 결초보은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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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박균조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담양읍 백동사거리에서 군민의 안전운전과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출·퇴근길 거리인사를 하고 있다.   박균조 예비후보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담양읍 백동사거리에서 출·퇴근길 군민들에게 허리 굽혀 인사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시간이 지날수록 군민들이 알아보시고 손을 흔들어주며 반갑게 인사를 받아주시는 군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큰 힘이 된다”며 “담양발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경선은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민주당 권리당원과 일반유권자의 여론 조사로 이루어진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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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일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는 국회 본관 당대표실로 추미애 대표를 직접 찾아가, 광주서구갑 전략공천을 즉각 철회하고 공정한 경선을 치르라고 요구했다.   배은심 여사는 추미애 대표와의 면담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민주화운동을 한 우리가 그렇게 될 지경” 이라며 “2012년에도 경선에서 일방적으로 배제되었지만 의연하게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송갑석 후보에게 경선 기회는 줘야 민주당 이름에 걸맞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이에 추미애 대표는 “충분히 검토해서 결정하겠으니 믿어달라”고 밝혔다.   배은심 여사의 면담요청과 광주시민 항의방문 등 적극적인 “전략공천 반대 · 공정경선” 요구에 따라, 오늘 최고위에서 전략공천 여부는 결정이 미루어졌다.   이에 광주시민과 당원들은 주말동안 공정경선 요구를 이어나가는 촛불집회와 서명운동 등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중앙당에 민심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략공천위원회로 광주서구갑 후보 선정을 이관함에 따라,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전남교수연구자연합 등 30여개 시민단체가 밀실 전략공천을 철회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으로 시민이 후보를 뽑게 해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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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방부는 안전이 미흡한 군 시설물 70% 이상을 즉시 보수하는 등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2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전군 9만4000여 개 시설물에 대해 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이중 1만9000여 개(20.7%) 시설에서 보완해야 할 사항을 식별했다. 군별로 보면 육군 1만7115곳, 해군(해병) 1131곳, 공군 786곳, 국방부 직할부대 436곳 등이다. 국방부는 이 가운데 1만3985곳(71%)에 대해서는 가연성 외장재 교체와 소방시설 보완, 건물과 옹벽 보수 등의 조처를 했고, 나머지 5400여 곳은 3개월 내 또는 중장기적으로 보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대책과 관련, 안전진단 결과를 장병들에게 우선 공개하고 군 콘도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국민에게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군 화재안전 전문인력 양성과 소방ㆍ안전관리자 교육 확대, 군 병원 피난유도등 설치, 승강식 피난기 설치, 가연성 외장재 적용 건축물 안전 보강 등의 조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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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농산물 물가 상승세가 진정되는 가운데 지난 3월 생산자물가가 보합세를 나타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4.07(2010=100)로 한 달 전 수준을 유지했다. 생산자물가는 국내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 서비스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로 보통 1개월 후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생산자물가는 작년 12월 보합에서 올해 1월(0.5%), 2월(0.4%) 연속으로 올랐다가 상승을 멈췄다. 전월 생산자물가 상승 주범이던 농산물 물가가 안정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농산물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2월 9.2%에서 지난달 –0.4%로 하락했다. 피망(-47.2%), 풋고추(-26.6%), 딸기(-25.0%) 등의 하락 폭이 컸다. 축산물 물가 상승률도 2월 4.1%에서 3월 0.5%로 줄었다.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을 아우르는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같은 기간 5.7%에서 -0.1%로 하락 전환했다. 공산품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보합이었다. 1차 금속제품(0.6%), 음식료품(0.1%) 등 물가는 상승했으나 석탄및석유제품(-0.8%), 전기 및 전자기기(-0.6%) 등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전력ㆍ가스ㆍ수도 물가는 0.1% 올랐다. 서비스 물가는 0.1% 상승했다. 서비스 중에선 음식점및숙박(0.3%) 물가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2월 방학, 설 연휴 등 성수기가 끝난 여파로 운수 서비스 물가는 0.2% 하락했다. 생산자물가는 1년 전 같은 달과 견줘선 1.4%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2016년 11월 이후 17개월 연속 상승 곡선을 그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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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19일 오전 9시경 추미애 대표의 광주서구갑 전략공천에 반대하는 시민과 당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 항의방문했다. 이들은 "밀실 전략공천을 철회하고 시민들에게 선택권을 돌려달라"는 구호를 외쳤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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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중구의 철패로 교차로에서 서소문고가 밑으로 이어지는 청파로가 `걷기 좋은 길`로 재탄생한다. 중구는 청파로의 차로를 줄이고 보행ㆍ녹지공간을 늘리는 `청파로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오는 5월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구간은 청파로 300m 구간으로 이곳은 어시장과 각종 노포, 전기ㆍ통신선 전신주 등이 자리 잡고 있어 보행환경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중구는 얽혀 있는 전기ㆍ통신선을 지중화하고 현재 5m인 보도 폭을 최대 12m까지 확장해 넓어진 길가에는 녹지와 자전거도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중구는 오는 5월 지중화 공사, 6월에는 보도 확장 공사를 거쳐 11월 청파로 개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총예산은 30억 원이다. 이에 대해 중구 관계자는 "청파로 인근에는 세계적 천주교 순교성지인 서소문역사공원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약현성당, 서울로 7017이 있어 관광객 등 통행인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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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과학기술원 등 광주‧전남지역 15개대학 교수 51명이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가운데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광주지역 곳곳을 찾아 ‘72시간 정책 필리버스터’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SNS와 현장시민들의 응원 물결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노인요양시설 등에 ‘미세먼지 프리존’을 설정, 미세먼지 측정기를 의무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또 “폐지 줍는 어르신 폐지가격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재활용시스템을 개선하고 생계형 공동체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전날 광산구 빛그린산단에서 정책발표를 통해 “빛그린산단에 10만대 친환경차 완성차 공장을 시작으로, 30만대 규모의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면서 “이를 통해 4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북구 말바우시장에서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시민일자리에 대한 공약을 내놨다. 강 예비후보는 “골목상권 지역상품을 브랜드사업으로 추진하는 한편 1시장 1특성화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면서 “아울러 전통시장의 주차장 확충 등 시설현대화사업과 골목상권 쓰레기 수거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시민들에게 함께 알리고 토론하는 ‘강기정의 72시간 정책 필리버스터’에 대한 현장 시민들과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진행중인 ‘72시간 정책 필리버스터’에는 “힘내요 강기정” “그래요 강기정” “강기정 파이팅” 등 댓글이 달리며 경선승리를 응원했다.   한편 ‘강기정의 72시간 정책 필리버스터’는 중앙당의 정책위의장을 맡는 등 정책통으로 불리는 강 예비후보가 지난해 7월부터 8개월에 걸쳐 108명의 교수 및 전문가 집단과 집대성하고 경선기간 발표했던 공약 가운데 광주를 변화시킬 주요 30대 공약을 현안이 있는 현장에서 알리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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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김종영 · http://edaynews.com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통합경선대책본부가 18일 “이용섭 예비후보의 ‘전두환 사정비서실’ 근무사진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자료”라며 “하지만 이 예비후보측이 가짜뉴스설을 퍼뜨리면서 관련자료와 사진을 가짜로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경선대책본부는 “이용섭 예비후보의 전두환 사정수석비서실 근무이력이 공개되자 이 예비후보측은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을 무차별 가짜뉴스 유포자로 고소‧고발하고 있다”면서 “이는 오직 경선승리만을 위해 모든 진실을 가짜뉴스로 만들어 버리는 치졸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용섭 후보는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 돌고 있는 ‘전두환과 악수하는 정체불명의 인물’ 사진이 자신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다른 청와대 비서실 관련 사진과 자료 전체를 가짜뉴스로 몰아가는 듯한 보도자료를 돌리고 있다. 경선대책본부는 “이용섭 예비후보가 전두환 사정수석비서로 근무했다는 기록과 사진은 국가기록원의 공식 자료”라면서 “국가기록원의 자료가 밝혀지고, 전두환 집권의 전위부대 성격의 업무를 했던 사정수석비서실 근무내용이 나오자 이용섭 캠프측은 이와 관련된 내용을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선대책본부는 “5‧18의 헌법전문수록을 앞둔 시점에 치러지는 광주시장 선거에서 이용섭 후보의 전두환 비서이력에 대한 시민들의 검증은 네가티브가 아니라 진실규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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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을)이 1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동북아평화협력 연구원과 함께 『남북·북미 정상회담,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의 길 어떻게 열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하여 발제를 맡은 전현준 우석대 초빙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FTA 타결도 미루고, 북미 정상회담 개최 여부도 미룬 채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지켜보는 상황이기 때문에 남과 북 모두에게 비핵화와 관련한 성과를 내야 하는 부담을 지고 있다”면서 “남북이 1991년 2월 발표한 비핵화 공동선언을 재확인하고 나아가 ‘제2의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상회담에서 다루어져야 할 주요 의제로 정전체제 종식과 종전선언, 주한미군 문제, 이산가족 상봉 및 기존의 남북합의 이행 문제를 꼽았다.     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와 관련하여 “한반도 평화체제와 관련해 평창 임시평화체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평창 임시평화체제는 한국정부가 한미합동 군사훈련 연기 등으로 한미동맹을 수정하면서, 북한과 미국의 행동 변화를 촉발했기 때문에 이루어졌다고”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평창 이후 평화체제 역시 “정부가 동시에 달성할 수 없는 정책목표인 비핵화, 평화체제, 한미동맹이라는 삼각 모순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비핵화와 평화체제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차츰 한미동맹의 성격을 변화시켜 나가야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구 교수는 “현재 한반도의 대화국면은 결국 반전·평화를 외쳤던 촛불혁명의 성과”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한반도 평화구축과정에서 시민사회의 역할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미 정상회담 전망과 관련하여 이 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이번 북미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기에 가능해진 것 아니냐?” 고 반문하면서 “결국 회담의 성패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그는 “최선의 시나리오는 남과 북이 트럼프 대통령의 2018년 정상회담 리얼리티 쇼를 도와주는 연출을 해야 가능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중에 미국과 북한이 신속하게 합의를 이행하고, 향후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다자적 틀에서 이를 보증토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변수와 관련해 신상진 광운대 국제학부 교수는 “중국은 대북제재가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인식하고 있다”면서 “중국 역시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북한 핵문제를 미국을 설득하는 전략적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중국은 한반도 평화문제 논의 과정이 북미 또는 남북미에 의해 주도되는 것을 극히 경계하면서 자국이 참여하는 4자 회담구도를 선호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한국 정부는 한반도 안보지형을 한미일 대 북중러의 대결구도로 고착화되지 않도록 냉전구도 해체과정에서 중국을 배려하는 균형감을 갖춘 실용 외교”를 주문했다.     남북 교류활성화 관련하여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대표는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한의 항구적 평화체제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통일을 지향하면서도 통일을 말하지 않고, 북한의 체제변화를 원하나 강요하지 않는 ‘사실상의 통일정책’에 입각해 남북관계발전을 위한 현행 법·제도의 일대 개혁과 개편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남북관계의 제도화로 대통령의 초법적 통치행위에 의해 금강산관광 중단, 개성공단 중단 등의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 토론에 나선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는 “북한이 비핵화에 나설 경우, 남북 간의 군사적 격차가 심각하게 벌어지는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면서 “북핵폐기 수준에 따라 한반도 군축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MD문제는 중국, 러시아 등과 전략적 갈등 요인이 되고 있는 만큼,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시 사드를 철수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한미가 미리 합의해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천정배 의원은 “남북, 북미 정상회담은 놀라운 사태의 진전이지만, 결코 낙관할 수 없고 양대 정상회담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 더 나쁜 쪽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양대 정상회담이 치밀하고, 창의적인 여러 전략을 가지고 준비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민주평화당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건설적이고, 진취적인 역할을 하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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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박균조 더불어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대중교통을 통한 민심알기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담양읍에서 금성 방면 시외버스를 타고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후보는 대중 버스 안에서 만난 군민들과 노인복지, 일자리 창출, 장애인 복지, 메타프로방스, 상가침체 문제 등 담양의 시급한 현안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담양 버스터미널에서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버스기사들이 “담양의 도로는 과속 방지턱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 대하여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난 2월5일 담양군수 출마 선언을 한 뒤 담양관내 300여 마을을 전부 돌면서, 마을별 애로사항과 주민숙원사업을 청취했다. ‘답문현답’, 즉 ‘담양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장정신을 강조해 온 박 후보는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맨을 강조한다. 또한, 지난 4월6일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익명의 주민이 박 후보에게 ‘소리함,을 전달한 바 있으며, 박 후보는 ‘군민의 소리를 듣고, 현장을 뛰면서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참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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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전체 증권사를 상대로 주식 매매시스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18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오는 5월 초 전체 증권사를 대상으로 주식 매매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이달 6일 삼성증권의 우리사주 조합원에 대한 배당 입고 사태로 이른바 `유령주식`에 대한 시장의 불신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삼성증권 배당 사태로 존재할 수 없는 주식 28억1000만 주가 직원들에게 배당되고 이런 가공의 주식이 주식 매매시스템을 통해 유통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증권사의 주식 매매시스템을 믿을 수 없다는 투자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지난 11일 삼성증권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해 오는 27일까지 주식 착오 입고 과정과 처리, 주식 매도 직원의 매도 경위, 사고 후 대응조치, 배당 시스템과 매매시스템까지 전반에 걸쳐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 12일부터 전날까지 우리사주조합을 운영하는 15개 상장 증권사를 대상으로 우리사주 배당시스템을 일제 점검했다. 금감원은 삼성증권 현장검사가 끝나면 곧바로 증권사들의 주식 매매시스템을 점검해 유령주식 유통 가능성 등은 없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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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 중국이 오는 5월부터 하이난(海南)성을 출ㆍ입국하는 한국인 등에 대해 관광비자를 면제하기로 했다. 18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가이민관리국이 하이난성의 개혁개방을 지원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59개국에 대해 관광비자를 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외에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이 포함됐다. 취윈하이(曲云海) 중국 국가이민관리국 부국장은 "이번 관광비자 면제는 하이난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이라며 "비자면제 체류 기간을 늘리고 면제 인원수에 대한 제한도 완화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하이난 관광비자 면제 체류 기간은 이전의 15일 또는 21일에서 30일까지 연장된다. 다만 입경 후 하이난 외 다른 중국 지역으로 갈 수 없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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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18일 발표한 `2017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 및 시사점`에 따르면 작년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원수보험료 기준)는 16조8165억 원을 기록해 2016년(16조3778억 원) 대비 2.7% 증가했다. 2014년(39.1%)이나 2015년(8.8%), 2016년(11.3%)에 비하면 자동차보험 증가율은 다소 둔화했다. 지난해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율이 3.3%로 2016년 증가율(3.9%)보다 둔화했고, 손해율 개선으로 보험료 경쟁이 심화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전체 손해보험 중 자동차보험의 매출액 비중은 19.6%로 전년(19.9%) 대비 0.3%p 하락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9%로 전년(83.0%)보다 2.1%p 증가했다. 보험금에서 사업비가 차지하는 비중인 사업비율은 18.9%로 0.5%p 줄었다. 비교적 보험료가 저렴한 자동차보험 인터넷 가입 비중은 14.5%를 기록해 2016년(11.6%)보다 2.9%p 올랐다. 보험 갱신 시 기존 보험사가 아닌 다른 보험사로 이동하는 비중도 18.1%로 전년(16.7%) 대비 1.4%p 증가했다. 온라인보험 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를 통해 가격 비교와 가입이 쉬워지고, 보험사들도 손해율이 개선돼 가격경쟁이 심화했기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자동차보험 시장에 대해 차량 정비요금 인상과 임금상승, 고객 확보를 위한 보험료 인하 등으로 손해율이 올라갈 수 있으나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차량이 늘어나면서 사고가 감소하고, 저비용 구조의 인터넷 가입이 확대돼 손해율과 사업비율 개선요인도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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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시장이 핵심측근을 통해 강기정 후보에 대한 사실상의 지지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 시장은 강 후보와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 최영호 전 남구청장이 단일화를 한데 대해 전폭적인 공감을 표명하고 강 후보가 윤시장의 주요 정책의 계승의사를 밝힌데 대해서도 깊은 신뢰를 표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 시장의 측근인 송태종 전 정무특보는 윤 시장이 광주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지난 9일부터 강기정 후보 캠프와 접촉하고 지원에 나서면서 윤 시장의 주요 시정정책에 대한 계승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강 후보측도 윤 시장이 민선 6기에서 야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친환경 자동차, 청년정책 등 3대 정책을 민선 7기에서 확대 발전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강 후보측은 더욱이 윤 시장이 최초의 시민시장으로서 이룬 업적에 대해서도 계승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윤 시장이 쌓아온 경륜과 지도력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강 후보측과 윤 시장측의 정책발전을 위한 긴밀한 접촉과 협력은 결국 윤 시장이 자신이 추진한 정책의 계승자로서 강 후보에 대해 강력하게 지지의사를 표시한 것을 풀이되고 있다. 지역정치권에서는 “윤시장이 최측근인 송 전 특보를 강기정 캠프로 보내 윤시장의 주요 정책을 포함하는 경선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은 윤 시장이 강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며 “강기정 후보가 민 전청장과 최 전 청장을 아우르는 단일화에 이어 윤 시장의 지지까지 받으면서 경선판에 승기를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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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시민사회 공익활동가, 교수, 어린이집 교직원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김동수 사회복지사협회 회장과 허달용 광주민예총 회장, 이민철 광주교육정책연대 집행위원장 등 시민사회 공익활동가들은 17일 오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공동정부 지지와 함께 공동추진 협약을 제안했다.   301명의 시민사회 공익활동가들은 “시민사회의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우리 시민사회 공익활동가들은 시민공동정부를 통해 협치와 혁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를 바란다”면서 “이에 ‘시민공동정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공동정부에 뜻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민공동정부의 비전과 로드맵, 추진체계를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시민공동정부 전환위원회가 공동추진 협약에 동의하면 합의안을 만들어 협약을 진행하고, 시민사회가 주도적으로 시민공동정부를 추진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어린이집 교직원 일동 500명도 이날 강기정 예비후보 통합경선대책본부에서 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신애 전 광주어린이집총연합회장(신애어린이집 원장)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누리과정 예산 추가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누리과정 지원예산 현실화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아이가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 정책을 제안한 강기정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표준보육비용에 근거한 보육료 책정을 통해 보육교직원 임금을 현실화하고, 어린이집 운영여건을 개선함으로써 보육서비스의 질이 제고되도록 노력할 수 있는 강기정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광주과학기술원 김준하 교수와 전남대 임영철 교수, 조선대 유영태 교수, 호남대 양승학 교수, 등 50명의 지역대학 교수들도 18일 강기정 예비후보 통합경선대책본부에서 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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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삼성전자서비스가 간접고용 노동자 8천명을 직접고용하고 향후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의 대승적 결단을 환영한다.    이번 결정은 사회양극화의 핵심원인인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있어서 중요한 진전이다. 세계 최하위를 맴돌았던 우리나라의 노동기본권 수준을 높이는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삼성은 '일류기업'이라는 자부심에 걸맞게 상시업무 직접고용 등 이번 결정을 전 계열사로 확대하기를 바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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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복지연대가 주최한‘좋은 복지 후보’에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선정됐다. 광주복지연대는 17일 오전 광주사회복지회관에서‘좋은 복지 후보’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좋은 복지 후보’는 광주복지연대가 6‧13 지방선거를 맞아 광주광역시장, 광주광역시의원, 광주광역시교육감, 5개구 구청장 및 구의원 (예비)후보나 출마(예정)자를 대상으로 복지에 대한 철학과 마인드, 활동과 복지공약, 소통협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공모를 거쳐 이날 발표했다.   광주복지연대는 광주사회복지협회, 광주사회복지사협회, 광주복지리더스포럼을 비롯해 68개 직능단체와 8개 협력기관 등 총 76개 복지단체 및 주요기관들의 복지현장 네크워크로, 시민중심, 현장존중, 복지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좋은 복지 후보’선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병내 예비후보는“주민의 밀착된 삶을 최 일선에서 책임지는 구청장 후보로서 ‘좋은 복지후보’선정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영광”이라며“최근 증평 모녀사건, 광주 60대 독거노인 사망 등 우리 사회의 사회안전망에 대한 경고가 커지고 있다”고 말하고“공약에서 제시한 위기가정 이웃추천제 등 지역공동체 결속력을 강화하는 정책을 통해 사람 사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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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전두환 부역’ 등의 용어를 써가며 가짜사진을 단체카톡방에 올린 사람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 이용섭 지지자로 알려진 조모씨는 최근 광주지방경찰청에 형법상 명예훼손, 정보통신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김모씨를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김씨는 일베저장소에서 떠돌던 ‘전두환과 사공일 당시 수석 추정 인물이 악수하는 사진’을 퍼올려 이용섭 예비후보로 오인할 수 있도록 해 강기정 후보를 지지하는 측근 모임인 44인 단체카톡방에 올린 혐의다. 김씨는 또 이 사진이 시민들로 하여금 이용섭 예비후보로 오인하도록 함으로써 선거에서 당선되지 않게 하려는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전두환 부역’ 등의 용어를 사용해 비방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목전 앞두고 허위 가짜뉴스를 무차별하게 배포하는 것은 광주시민과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에 마치 사실인 것처럼 혼선을 가중시키고 이 예비후보에게는 반박할 시간마저 빼앗는 지능적인 범죄행위로 판단해 고발하게 됐다. 특히 ‘부역자’라 하는 것은 ‘국가에 반역이 되는 일에 동조하거나 가담하는 사람’을 뜻함에도 마치 이 예비후보가 그러한 행위를 한 사람으로 단정하는 표현을 하고 있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고발인은 주장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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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17일 주요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일제히 올랐다. 지난 16일 은행연합회는 3월 잔액기준 코픽스를 전달보다 0.03%포인트 오른 1.78%로, 신규취급액 기준 0.05%포인트 오른 1.82%로 공시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지난 7개월간 지속 상승했다. 이에 따라 17일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NH농협, KEB하나은행 등의 주요 시중은행이 잔액기준 코픽스와 연동된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금리를 줄줄이 올렸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 3.05~4.40% → 3.08~4.43% ▲국민은행 3.44~4.64% → 3.47~4.67% ▲우리은행 3.15~4.15% → 3.18~4.18% ▲농협 2.88~4.50% → 2.91%~4.53% 등이 주담대 금리를 인상했다. 반면 하나은행(3.038~4.238% → 3.036~4.236%)은 주담대 금리를 0.0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코픽스와 연동된 대출 금리를 금융채 6개월물과 연동하기 때문에 코픽스 변동 폭과 상품의 금리 변동 폭이 다르다는 게 하나은행의 설명이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역시 전날보다 0.05%포인트 상승했고, 이와 연동된 주담대 금리도 이날 올랐다. 은행별로는 ▲국민은행 3.31~4.51% → 3.36~4.56% ▲신한은행 3.12~4.47% → 3.17~4.52% ▲우리은행 3.17~4.17% → 3.22~4.22% ▲농협 2.90~4.52% → 2.95%~4.57% 등이었다. 하나은행은 3.038~4.238% → 3.036~4.236%로 주담대 금리를 0.002%포인트 내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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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전날 선거관리위원회의 위법 판단으로 사퇴 의사를 밝힌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SNS에 자신의 심경을 남겼다. 17일 김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직의 무거운 부담을 이제 내려놓는다"라며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을 시작했다. 김 원장은 "선관위 결정 직후 이를 정치적으로 수용하고 임명권자께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누를 끼친 대통령께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만 김 원장은 "총선 공천 탈락이 확정된 상태에서 유권자 조직도 아닌 정책모임인 의원모임에, 1000만 원 이상을 추가 출연키로 한 모임의 사전 결의에 따라 정책연구기금을 출연한 것이 선거법 위반이라는 선관위의 판단을 솔직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법 해석상 문제가 있는 경우 선관위는 통상 소명자료 요구 등의 조치를 하지만 지출내역 등을 신고한 이후 당시는 물론 지난 2년 간 선관위는 어떤 문제제기도 없었다"며 "이 사안은 정말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지도 못한 일이나, 법률적 다툼과는 별개로 이를 수용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자신에게 제기된 비판과 관련해서는 "솔직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들이 있었다"며 "그러나 19살 이후 30년 가까이 지켜왔던 삶에 대한 치열함과 자기 경계심이 느슨해져서 생긴 일이라 겸허히 받아들여 반성하고 성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논란이 된 외유에 동행한 과거 인턴과 지금의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저로 인해 한 젊은이가 악의적인 프레임으로 억울하게 고통과 상처를 받은 것에 분노하고 참으로 미안한 마음"이자 "평생 갚아야 할 마음의 빚"이라고 표현했다. 끝으로 "비록 부족하여 사임하지만 임명권자가 의도했던 금융개혁과 사회경제적 개혁은 그 어떤 기득권적 저항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다시 한 번 기대했던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마무리 졌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청와대가 판단을 의뢰한 사항 중 `셀프 후원` 은 위법으로, 임기 종료 직전 남은 후원금 5000만 원을 더불어민주당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에 후원한 건 불법이로 판단했다. 같은 날 김 원장은 선관위의 결정을 듣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청와대는 17일 오전 중으로 김 원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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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7302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16년 117억 원 보다 1.6%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고 금액이다. 적발 인원은 총 8만3535명으로 전년보다 523명(0.6%) 증가했고, 1인당 평균 사기 금액은 870만 원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허위 입원이나 보험사고 내용 조작 등 허위ㆍ과다사고 관련한 사기가 전체의 73.2%(5345억 원)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보험 피해과장도 7.4%(542억 원)로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살인ㆍ자살ㆍ방화ㆍ고의충돌 등 고의로 사고를 유발하는 형태는 12.2%(891억 원)로 전년 대비 26.7% 감소했다. 보험 종목으로 구분하면 손해보험 관련 보험사기가 전체 적발금액의 90%(6574억 원)였으며, 생명보험이 10%(728억 원) 수준이었다. 허위ㆍ과다 입원 유형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장기손해보험의 적발규모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절반이 넘던 자동차보험 사기비중은 블랙박스나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사회적 감시망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43.9%까지 떨어졌다. 또 무직ㆍ일용직의 보험사기 비중은 14.1%에서 12%로 2.1%p 감소했다. 박종각 보험사기대응단 부국장은 "보험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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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골목상권 살리기`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2011년 동반성장위원회가 도입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는 중소기업이 사업하기에 적합한 업종을 지정해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제한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중소기업 관련 단체가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대기업과 합의해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도록 지원한다. 오는 5월 2개 업종을 선정해 3~4개월에 걸쳐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이달 25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2년간 통신기기 소매업, 떡국ㆍ떡볶이 떡 제조업 등 4개 업종을 지정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지원한 바 있다. 서울시는 이 밖에도 적합업종 지정단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고, 공동브랜드 개발도 돕는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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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화물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65세 이상 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자격유지 여부를 검사하고, 사고를 냈을 경우 행정 벌칙을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선안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창원터널 부근에서 76세 남성이 유류통 70여 개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행안부는 이 화물차 전복ㆍ화재사고 원인을 조사해 7개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국토부 등 각 기관에 이행을 권고했다. 행안부는 국토부와 소방청 등에는 위험물 운반 시 적재 관련 세부규정을 마련하도록 권고했고, 위험물 운반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교육을 강화하고 의무화하도록 했다. 아울러 당시 사고구간의 노면이 불규칙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안전성과 주행성 확보 차원에서 도로 노면을 개선하고 긴급 정차ㆍ제동시설을 설치하도록 창원시에 주문했다. 또한 행안부는 경찰청에 사고 부근인 삼정자교차로부터 창원터널 입구까지 약 2.3㎞ 구간에 차량 속도를 제한하기 위한 `구간단속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권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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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 위반 시 기업 규모가 클수록 과징금이 많이 부과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을 어겼을 때 기업 규모에 따라 과징금을 차등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시행령에 따라 법령 위반 기업의 매출액이나 위반행위 횟수가 많을수록 과징금ㆍ과태료를 많이 부과한다. 현행 기준은 매출액이 많을수록 부담비율이 낮아진다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영업정지를 대신해 부과하는 과징금 산정기준은 매출액이 클수록 부담비율이 높아진다. 과태료는 법을 여러 차례 위반해도 매번 같은 금액이 부과됐으나 이날 이후부터는 위반 횟수에 따라 액수가 증가한다. 판매업 영업정지의 경우 연매출액 2000만 원 이하의 과징금은 현행 8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줄어든다. 반대로 400억 원 초과 땐 208만 원에서 367만 원으로 과징금이 많아진다. 제조업 영업정지는 연매출액 1억~2억 원 이하는 20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낮아지는 반면 400억 원을 넘는 연매출을 올리는 업체는 과징금이 220만 원에서 1381만 원으로 5배 넘게 증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4-17 · 뉴스공유일 : 2018-04-1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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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행정기관에서 기존 종이문서 형식으로 이뤄지던 업무 인수ㆍ인계가 전자시스템으로 전환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내달(5월)부터 중앙부처 공무원의 업무 인수ㆍ인계작업이 전자방식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온-나라` 문서 시스템 등 관련 절차를 개선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무원이 인사발령 등으로 업무를 인수ㆍ인계할 때에는 업무관리시스템이나 전자문서시스템을 이용해야 하지만 그동안 주로 서면으로 이뤄져 관련자료 정리 등 서류 작성에 불필요한 수고와 주요사항 누락 우려 등의 비효율이 지적돼 왔다. 행안부가 작년 10월 13~19일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인수ㆍ인계작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96%가 여전히 서면으로 업무 인수ㆍ인계를 진행했고, 전자 형태로 업무를 인수ㆍ인계한 경우는 5%에 그쳤다. 행안부는 이런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인수ㆍ인계 시스템의 접근성을 보완하고, 입력 내용과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또 전자적 방식의 업무 인수ㆍ인계 지침을 마련해 '행정업무운영편람'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 인수ㆍ인계가 모든 행정기관에서 활성화되도록 매년 말까지 기관별 추진 실적을 점검할 예정이다. 심보균 행안부 차관은 "행정기관의 업무 인수ㆍ인계가 전자방식으로 추진도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며 "행정 효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모든 공무원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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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최근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경남 도지사 출마를 강행할 뜻을 밝혔다. 16일 김경수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확인이 되지 않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고, 계속해서 무책임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시 한 번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공세에 몰두하는 일부 야당의 정치행태에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당 당원이 보수 진영에서 댓글을 조작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 했다는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서는 "알기도 어려운 `경제적공진화모임`의 일부 일탈 배후에 제가 있는 것처럼 악의적인 정보가 흘러나오고, 의혹이 부풀려졌다"며 "이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지난 정부처럼 국가권력기관인 군인, 경찰, 공무원들을 동원해 매크로라는 기계 방식을 사용해 불법을 저지르는 것을 불법 사건이라고 하는 것"이라며 "일반 시민들이 온라인에서 참여활동을 하는 것에 자체를 불법행위와 동일시하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경남지사에 출마하는 데 문제가 안된다"면서 "사건이 정리 되는대로 공식 출마를 선언하겠다"고 강행 의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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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마포 신용보증기금 사옥이 내년까지 청년 창업기업들의 허브인 `마포 청년혁신타운`으로 거듭나고 청년창업기업 300개가 단계적으로 입주한다. 청년혁신타운에는 창업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시제품 개발, 실증체험을 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와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 스퀘어도 만들어진다. 16일 정부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5차 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마포 청년혁신타운 조성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신보 본사가 대구로 이전함에 따라 공실로 남은 17개 층을 청년 창업공간으로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리모델링 후에는 내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청년창업기업이 300여 개 입주하게 된다. 입주기업 대표는 원칙적으로 39세 이하 청년으로 한정해 청년창업에 특화할 방침이다. 청년혁신타운에는 창업과 금융, 교육, 네트워크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업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청년 혁신타운에는 창업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개발하고, 실증체험해 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와 ICT이노베이션 스퀘어도 만들어진다.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59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ICT이노베이션 스퀘어에는 특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과 실증체험 장비가 구축돼 블록체인 사업모델 기획, AI창업기업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해지고 24시간 개발공간도 마련된다. 입주기업에는 정책자금과 펀드를 활용해 청년창업기업 지원자금을 주고, 금리 우대, 보증비율과 보증료 우대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마포 혁신타운을 인근 창업지원시설과 신촌의 대학, 여의도의 금융기관과 연계해 서북권역 대표 혁신창업 타운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판교 테크노 밸리, 강남 테헤란 밸리와 함께 글로벌 혁신창업 트라이앵글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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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출이 올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16일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전체 매출액은 2047억820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9% 늘어났다. 지난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계는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경제보복으로 피해를 입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파라다이스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680억4200만 원으로 전년보다 3.9% 감소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8.6% 줄어든 5012억9600만 원을 기록했다. 올해 1~2월 외국인 전용카지노 입장객은 36만600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1.6% 성장했다. 국적별로 보면 일본인 입장객은 1월 4만2400명으로 작년 같은 달 대비 5.2%, 2월 3만5000명으로 3.9% 각각 늘어났다. 유커는 1월 8만9700명으로 1년 전보다 3.2% 감소했고, 2월에도 5.2% 줄어든 7만9500명을 나타냈다. 대만 입장객은 1월 3000명으로 16.7% 줄어들었지만, 2월에는 4100명으로 32.3% 증가했다. 카지노 업계 관계자는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장객 가운데 중국인이 여전히 가장 많지만 계속 감소하고 있다"며 "일본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한 덕택에 업계 실적이 올해 들어 `턴 어라운드(Turn around)` 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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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1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소상공인정책자금 신규대출 시 연대보증을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단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대출에서 개인기업은 연대보증을 적용하지 않았으나 법인기업에 대해서는 대표자 1인에 연대보증을 유지해왔다. 연대보증이 소상공인 창업과 재기의 애로 요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이번에 법인사업자 연대보증을 폐지하게 됐다. 공단은 연대보증 폐지로 발생할지 모를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책임경영심사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공단은 대출 단계에서 기업경영 관련 법률위반 사항과 책임경영 여부를 점검해 평가등급에 따라 대출한도를 차별화한다. 평가점수가 기준에 미달하면 자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공단은 또 투명경영이행약정을 도입해 대출금을 용도 이외에 사용하거나 업무상 횡령, 배임 및 문서위조와 변조 등 대출 약정 위반 시 연대보증을 적용할 계획이다. 김흥빈 공단 이사장은 "정책자금 신규대출자 연대보증 폐지로 올해 1600여 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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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15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의 `국민보건의료 실태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보건의료기관에서 일하는 보건의료인의 월평균 임금 추정액이 2016년 기준으로 의사 1300만 원, 약사 600만 원, 간호사 3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의사는 약사보다 2.16배, 간호사보다는 4.33배 많이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2016년 정규직 노동자의 월 평균 임금이 279만5000원, 비정규직은 149만4000원인 점에 비춰볼 때 의사는 정규직 노동자보다 4.6배, 비정규직 노동자보다 8.7배 더 많이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월평금 임금은 의사는 2011년 1006만 원, 2012년 1090만 원, 2013년 1140만 원, 2014년 1186만 원, 2015년 1250만 원 등으로 매년 증가했다. 약사는 2011년 534만 원, 2012년 537만 원, 2013년 532만 원, 2014년 545만 원, 2015년 574만 원 등으로 상승했다. 간호사는 2011년 264만 원, 2012년 276만 원, 2013년 288만 원, 2014년 296만 원, 2015년 302만 원 등으로 올랐다. 2016년 기준으로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의 평균근무연수는 의사 6.4년, 약사 6.4년, 간호사 5.4년으로 나타났다. 평균 이직률은 의사 18.5%, 약사 18.2%, 간호사 20.4% 등으로 간호사가 의사와 약사보다 평균 이직률이 높은 편이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통해 2001년부터 5년 주기로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보훈ㆍ자동차보험ㆍ산재보험 등의 자료를 망라해 보건의료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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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김종영 · http://edaynews.com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이용섭 예비후보의 경선 불법선거운동에 따른 당의 조치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강기정 예비후보 통합경선대책위원회는 이날 “이용섭 후보측이 불법유출로 판명된 당원명부를 활용해 14일 또다시 문자를 전송했다”면서 “이는 정당의 공정경선에 대한 불법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통합경선대책위원회는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 전화조사 50%와 일반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당원명부를 확보하면 경선에서 상당히 유리할 수밖에 없다”면서 “광주지역 권리당원수를 고려하면 10만명으로 추정되는 유출 당원명부는 경선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통합경선대책위원회는 “민주당은 광주시당에서 불법적으로 권리당원명부를 유출한 사람에 대해 제명조치까지 취했다”면서 “사실이 이런데도 현재 수사중인 불법적인 당원명부를 활용해 선거를 한다는 것은 경찰과 검찰에 대한 심각한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통합경선대책위원회는 “이용섭 예비후보측은 광주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정책선거를 하자면서 이면에는 지속적으로 부정선거를 자행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후보를 광주시장 후보로 인정한다는 것은 심각한 부정선거를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다”면서 당 지도부와 선거관리위원회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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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이데이 · http://edaynews.com
강기정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5일 당원명부 불법유출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용섭 예비후보측이 또다시 같은 명부를 활용, 문자를 불법발송했다며 중앙당에 이 후보의 자격박탈을 촉구했다.   아울러 검찰과 경찰도 수사지연으로 인해 또다시 당원명부가 불법 활용되고 있는 사태를 방기한 책임이 있는 만큼 경선전 조속히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이 후보도 경찰수사에 신속히 응하라고 요구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용섭 예비후보가 불법유출된 명부를 다시 활용해 문자를 발송했다”며 “중앙당은 한차례의 불법도 모라자 부정한 방법으로 광주시장 경선전을 또다시 흐리고 있는 이용섭 예비후보의 자격을 박탈하는 등 책임있는 조치를 취한 뒤 경선을 실시하라”고 요청했다.   실제로 이용섭 예비후보 측은 지난 14일 당원명부 불법유출 관련혐의(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로 자신들을 고발했던 권리당원들과 경찰에 증거로 제출된 100여명 등에게 또다시 이 후보명의로 문자를 발송했다는 게 강기정 예비후보 측의 설명이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이처럼 계속되는 불법행위에 비춰볼 때 이용섭 후보측이 지지문자를 발송하고 있는 것은 모두 지난해 불법적으로 유출한 10만여명의 당원명부를 활용한 것이 분명하다”면서 “더욱이 불법유출돼 문자 발송에 활용되고 있는 10만여명의 당원명부에는 이번 경선 유권자로 확정된 4만9천여명의 명단이 포함돼 있어 이는 명백한 부정선거”라고 지적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당원명부 불법유출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용섭 후보측이 경찰의 수사지연을 방패삼아 문제가 된 그 명단으로 지지호소 문자를 보내고 있는 것은 어떻게든 당선만 되고 보자는 추악한 행태가 아닐수 없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광주시민들과 당원들의 지탄에도 아랑곳 않고 경선에서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것은 민주당의 권위를 훼손하고 경찰과 검찰이라는 공권력을 농락하는 파렴치한 행위”라면서 “중앙당은 즉시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이용섭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는 등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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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념하고 다시는 이러한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세월호의 시계는 여전히 2014년 4월 그날에 멈춰있다. 304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밝혀져야 한다.”면서“다시 활동을 시작한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2기 특조위)가 침몰의 원인과 구조를 못한 이유 등 그동안 세월과 함께 가라앉아 있었던 진실을 꼭 인양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세월호의 아픔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 영원히 세월호를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어린이 수상안전체험센터를 건립하고 경찰․소방 및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안전점검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어린이 수상안전체험센터는 남구의 저수지를 활용한 야외 수상 생존체험 시설을 통해 수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펼치고 각종 재난재해 안전 교육장으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 소방, 행정기관 및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안전점검단을 구성해 반복되는 사건, 사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예견되는 위험원을 미리 살펴 예방책을 마련하는 등 주민이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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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경선투표가 진행되는 13일부터 각 시군 지역위원회 당원들과 도민들을 만나는 ‘릴레이 경청투어’를 통해 지지세 얻기에 나섰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밤 열린 경선후보 초청 TV토론회를 통해 정견과 공약, 자질 등 모든 부문에서 상대후보를 압도하고 확실한 우위를 확보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투표권을 갖고 있는 권리당원과 도민들을 만나 당심과 민심을 얻기 위한 막판 릴레이 경청투어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15일까지 각 시군 지역위원회를 돌며 당원들을 만나 “2016년 민주당이 흔들리고 어려웠을 때 끝까지 당을 지켰고. 문재인이 어렵고 힘들 때 곁을 지키며 함께 한 사람은 자신 뿐”이라며 “민주당 도지사예비후보 가운데 생사고락을 함께 한 자신에게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당이 잘 나갈 때 뿐만 아니라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 세명의 도지사 예비후보가 어떤 처신을 보였는지를 지난 토론회를 통해 잘 아셨을 것”이라며 “어렵고 힘들 때 당과 운명을 함께하며 일관성 있게 삶을 살아온 자신을 적극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도민들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모시고 농어업비서관으로 근무한 ‘문재인대통령의 핫라인’으로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를 민선 7기의 도정과제로 삼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한전공대와 에너지밸리를 속도감있게 추진하여 명실상부한 에너지수도 기반을 닦겠다”고 강조했다.   신정훈 후보는 “어떤 후보는 관료주의적 사고가 팽배해 안정위주의 행정을 펼쳐 위기에 처한 전남을 구해낼 수 없고, 또 한 후보는 안철수나 문재인이냐를 저울질하며 오락가락 행보를 보여 민주당의 정체성이 없다”며 “혁신 마인드를 갖고 개혁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젊은 후보를 전남 도지사로 선택 해줄 것”을 호소했다.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은 13일부터 15일까지 권리당원 ARS 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본선에 진출할 주자를 결정하는데, 1차에서 과반(50%)를 넘은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8~19일 결선투표로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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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후 조선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친 빈소에서 이틀째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윤시장을 위로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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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앞으로 금융당국이 자산규모 1조 원 이상 기업에 대한 표본감리 선정 비중을 20%로 확대하는 등 밀착형 회계 감시에 나선다. 지난 12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동 본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2018년 회계감리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금감원 박권추 전문심의위원은 "그동안 기업들의 재무제표 작성능력 부족, 회계부정에 대한 약한 제재 등은 회계분식 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돼왔다"며 "오는 11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으로 제재는 강화되지만 제재절차 등에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우선 재무제표 감리 대상을 190개 사(기존 140개 사)로 늘이고, 회계법인 10개 사는 감사품질관리 감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190개 사는 상장법인 170개 사와 상장 예정인 비상장법인 위주이며, 회계법인은 반기별 5곳이다. 사회적 중요기업에 대한 표본감리 비중은 지난해 7% 수준에서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자산과 시가총액 상위 기업으로 하되 과거 대우조선해양 사태와 같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기업을 사회적 중요기업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국민적 관심이 높은 회계적 이슈라면 감시기능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제약ㆍ바이오 기업 10개 사에 대한 감리에 착수한다. ▲무형자산으로 분류하는 개발비 비중이 높은 기업 ▲자산화 시점이 상대적으로 빠른 기업 ▲사업화 실패 시 손상처리가 소홀한 기업 등이 우선 대상이다. 박 위원은 "현재 제약ㆍ바이오 기업 중 감리 대상을 선정하는 단계에 있다"며 "일차적으로 10여 개 기업 내에서 출발한 뒤 추가로 감리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최근 `연구개발비 무형자산화 논란`을 일으킨 셀트리온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피조치자에 대한 권익보호가 강화된다. 제재 대상의 방어권 보장이 부족할 경우 금감원 조치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떨어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사전통지 시 가중ㆍ감경 사유와 판단근거 등을 기재하고 문답서 등에 대한 열람을 허용하기로 했다. 감리 진행상황을 수시 통지하는 등의 세부방안을 올 상반기 중 마련ㆍ시행할 방침이다. 감사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회계법인에 대한 점검도 강화된다. 회계법인의 지배구조와 성과배분체계, 인력운용과 감사투입시간 관리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부실감사로 지적된 회계법인은 감사품질관리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품질관리 감리 시 개별 감사업무 점검을 강화해 감사절차가 부실하면 감리대상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를 통해 회계투명성 문제로 인한 금융소비자 피해와 경제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투명한 사회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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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다음 주에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과 고위급 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13일 오전 통일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유진 부대변인은 '남북회담 일정'에 관해 "(다음 주) 실무회담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후 고위급 회담도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이어서 `오는 18일 고위급 회담`에 관해서는 "고위급 회담 일자에 대해서 정확히 확정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북한이 천안함 침몰을 두고 "남측의 날조"라고 주장하는 의도에 관해서는 "그동안 발표했던 국방부와 정부 입장과 특별히 다른 바 없고, 의도에 대해서는 지금 구체적으로 이 자리에서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남과 북은 상호존중과 이해의 입장에 입각하여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그리고 항구적인 평화 구축, 남북관계가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미 정상회담 장소에 대해서는 "당사국 간에 협의해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통일부는 지난 한 해 대북ㆍ통일 정책을 담은 `2018 통일백서`를 발간했다. 조명균 장관은 "2017년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한반도 평화의 회복과 남북관계 복원을 위해 노력한 한 해"라며 "한반도에 구조적 평화를 정착시키고 남북이 함께 번영하는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발간사를 남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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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정치권의 사퇴 압박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 입을 열었다.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면 입장문을 내 "김기식 금감원장의 과거 국회의원 시절 문제되고 있는 행위 중 어느 하나라도 위법이라는 객관적인 판정이 있으면 사임토록 하겠다"며 "피감기관 지원 해외출장이 당시 국회의원들의 관행에 비춰 도덕성에서 평균 이하라고 판단되면 위법이 아니더라도 사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회의원의 피감기관 지원 해외출장이 위법 여부를 떠나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국민들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가"면서도 "그러나 당시 국회의 관행이었다면 야당의 비판과 해임 요구는 수긍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궁극적으로 국민들의 판단에 따라야 하겠지만, 위법한지, 당시 관행이었는지에 대해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논란을 피하는 무난한 선택은 주로 해당 분야의 관료 출신 등을 임명하는 것일 터"라며 "한편으로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한 분야는 과감한 외부 발탁으로 충격을 주어야 한다는 욕심이 생기지만 과감한 선택일수록 비판과 저항이 늘 두렵고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앞서 청와대는 지난 12일 선관위에 김 원장에 제기된 문제 중 ▲국회의원이 임기 말 후원금으로 기부하거나 보좌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주는 행위 ▲피감기관의 비용부담으로 해외출장을 가는 행위 ▲보좌직원 또는 인턴과 함께 해외출장 가는 행위 ▲해외출장 중 관광 등 김 원장을 둘러싼 등 4가지에 관한 적법성 여부를 공식 질의했다. 지난 10일에는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야당이 김 원장을 검찰에 고발한바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의 입장문은 검찰과 선관위가 내놓은 결과에 따라 김 원장의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김 원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들이면서도 위법을 저지른 게 아니므로 해임 사유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던 청와대가 야당의 거센 공세에 최근 여론까지 악화되자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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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12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광주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개방적 소통으로 청렴한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운영과 직원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엔 관내 업무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 시교육청 청렴업무 감사관 조미경 서기관은 ‘시교육청 청렴정책’에 대해 안내했으며 방과후학교 담당 장학사는 ‘소통으로 신뢰받는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교육을 이어갔다. 김성남 체육복지건강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렴문화가 일반화 되면서 비리를 척결하는 청렴에 만족하지 않고 개방적 청렴, 일상적 청렴, 소통하는 청렴을 실현해야 한다”며 “교육청에서도 개방적 소통을 통해 청렴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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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남구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등은 12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같은 당 소속 남구청장 예비후보인 김병내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은 남구 광역의원에 출마한 배진하, 신다감 출마자, 남구 기초의원 선거에 나선 황도영 출마자 및 남구 비례의원에 도전한 천신애 출마예정자 및 지병문 전 국회의원 비서 강창용 등 5명이 함께 했다.   남구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남구를 일자리와 경제 중심의 도시, 나아가 서남권 경제발전의 거점도시로 도약시킬 수 있는 인물을 구청장으로 선출해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대변하는 능력 있는 인물이 남구청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지낸 김병내 후보가 남구의 발전을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들은 “남구 발전을 위한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김병내 후보의 승리를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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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총경 백형석)는 12일 경찰서 2층 장원마루에서 강성복송갑석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당선 후 실행할 첫 번째 공약으로 9일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추진 공약’과 10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보호’에 이어, 12일 내 삶을 책임지는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사람이 먼저, 보편적 복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송갑석 후보가 발표한 세 번째 공약의 핵심은 복지, 보육, 일자리, 다문화 등에서 국가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을 제고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공약이다. 송 예비후보는 “포용적 복지 국가를 위한 길은 멀지 않다.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한부모 가족의 잇따른 자살은 국회가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 해주고, 자치단체는 복지 전달체계 혁신을 통해 문제를 감소시켜 주민의 복지체감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따라서, “국가와 정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해야 하며 사회 곳곳에 손길이 미치지 않는 보편적 방문서비스를 촘촘하게 살펴야 하는 것”이라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고용여건 개선을 위한 청년고용의무제를 현행 3%에서 5%로 확충하는 ‘청년고용의무법’ 개정과 여성의 차별적인 일자리 환경과 재취업 지원을 위한 ‘남녀고용평등법’을 개정하면 동시에 출산감소라는 인구절벽 과제에도 대비될 것이며, 또한,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광주처럼 다문화 가정이 늘어가고 있는 현실에서는 다문화자녀 성장과 교육 과정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중요하며,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주 52시간 근로 법제화를 위한 법안 마련을 추진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치 민주화의 결실은 경제민주화 이며, 이를 통해 인간적 삶을 누리는 대한민국과 더불어 잘사는 포용적 국가 건설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 할 것” 강조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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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12일 광주시의회 기자 브리핑 룸에서 ‘1자리·경제시장 2용섭의 12대 공약’ 중 여덟 번째인 ‘민주‧인권‧평화 세계중심도시 도약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옛 전남도청 원형보존 등 광주정신 계승 위한 기반 구축 이용섭 예비후보가 꿈꾸는 ‘민주‧인권‧평화 중심도시 광주’는 5‧18 광주정신이 역사적으로 정당하게 평가받고, 광주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인권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것.     이용섭 예비후보는 “5‧18광주정신은 전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공유해야 하는 숭고한 국가적 자산이다”며 “5‧18의 진실이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세계만방에 퍼지도록 광주시민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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