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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21일 가뭄으로 인한 농민들의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살피며 애타는 지역농민들을 위로했다.
김원중 무안군의회 부의장, 윤용순 운남면장 등 관계자들과 무안군 운남면 구일 간척지를 방문하여 마을이장 및 농민들을 위로하고, 간척지내 저수율이 10%로 떨어진 양곡저수지와 간척지내 논들을 두루 살폈다.
현재 간척지는 290ha가 물이 부족해 모내기를 못하는 실정이며, 모내기를 했던 150ha가 염분농도가 높아 심었던 모가 타들어가 다 죽은 상태로 농가의 시름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 의원은 관계기관에 기존의 관정을 활용하고 필요한 곳은 관정을 개발하라고 주문하고, 준설할 곳은 빨리 준설하여 가뭄에 대비하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무안군·신안군·영암군 피해지역의 가뭄 실태조사를 최대한 빠르게 실시하여 농정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뭄 해소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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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4일(수)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되는「모레노」에콰도르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박영선 의원(단장)과 조승래 의원으로 구성된 경축특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에콰도르는 한반도 문제 등 국제 무대에서 우리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해 주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자국의 발전 모델로 삼고, 우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가고 있는 중남미내 주요 우방국이다.
특사단은 이번 취임식 참석계기에 에콰도르 신정부 고위인사와의 면담 등을 통해 비슷한 시기에 출범한 양국 신정부 간 경제통상, 인프라, 개발 등 제반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의지를 재확인할 예정.
특히, 에콰도르 신정부는 석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산업 다변화와 인프라 확충을 핵심 과제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 특사단은 한-에콰도르 전략적 경제협력협정(SECA)의 조속한 타결과 태평양 정유공장 건설사업 등 주요 국책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에콰도르측의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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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청와대 김수현 사회수석은 22일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보에 대한 처리방안을 지시하신 바를 공개적으로 전할까 한다. 관련 내용은 이미 관계 부처에 통보했고, 후속 조치의 준비를 시작했다.』고 브리핑했다. 김수석의『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보에 대한 처리방안을 지시』브리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보에 대한 처리방안을 지시 내용 브리핑 주요 내용】
대통령은 지난주에 4대강 관련 사항에 대해서 다양한 자료와 정책 방향에 대해서 보고를 받으시고 다음과 같이 일을 처리하도록 저에게 지시했다.
우선 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녹조 발생 우려가 심한 6개 보부터 상시 개방해 바로 착수하도록 지시했다.
다만 보가 이미 완공된 지 5년이 지났다. 따라서 수위변화라든가 여러 가지 고려할 바가 있기 때문에 보를 완전히 개방하더라도 취수와 농업용수 이용을 고려하고, 또한 지하수위가 이미 올라가 있기 때문에 거기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까지 수문을 개방하도록 유의하도록 했다.
또한 물고기 길이 단절될 우려가 있다. 이것 역시 유의하면서 보를 개방하겠다. 그리고 나머지 10개 보에 대해서는 생태계 상황이나 수자원 확보, 그리고 보 안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개방 수준과 방법을 단계적으로 확정키로 했으며 보 개방을 즉시 이행 하면서 동시에 4대강에 대한 민관합동 조사 평가단을 구성해서 향후 1년 간 16개 보에 대한 생태계 변화라든가 수질·수량 상태 등을 면밀히 내년 말까지 16개 보에 대한 처리 방안을 확정키로 했다.
처리 방안 중에는 좀 극단적인 사례이지만 再(재)자연화를 시도해야 될 보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고 존치할 경우에는 환경성을 보강하고 물 이용을 보다 활성화 하는 계획 등이 포함될 것이다.
세 번째로 이와 함께 수량·수질 또한 재해 예방이 하나의 일관된 체계에서 결정되고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물관리 부서를 환경부로 일원화 하도록 지시 했다.
현재 물관리 부서는 국토부가 수량을 관리하고 환경부가 수질을 관리하도록 돼있다. 원 취지는 수량·수질 관리가 균형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취지였음에도 불구하고 4대강 사례에서도 보듯이 수량 확보를 우선시하다 보니까 수질에 대한 악화 우려가 명백했음에도 불구하고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지 않았다.
이점을 깊이 우려하셔서 앞으로 물관리는 환경부로 일원화 하도록 이번 정부 조직 개편에 반영하도록 지시하셨고, 이 물관리 체계 일원화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4당 모두 공통 공약이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그다음 조직 이관 과정에서―즉 국토부의 수자원부 이관 과정에서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장 오늘 오후부터 국무조정실에서 통합 물관리상황반을 설치해서 점검하고 관리하도록 조치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4대강 사업정책 결정 및 집행 과정에 대한 정책 감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 정책 감사는 누군가 불법이나 이런 걸 발견해 내는 이런 데에 주안점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동안 정부정책 결정 및 집행 과정에서 정확성·통일성·균형성 유지를 위해 얻어야 될 교훈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물론 이 감사 과정에서 명백한 위법 또는 불법 행위가 발견될 경우 그에 상응하는 후속조치는 불가피 하리라고 생각한다. 이상 대통령의 지시와 부처에 협의하고 통보한 내용을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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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사업 정책결정 및 집행과정에 대한 정책감사 추진
- 6월 1일부터 녹조발생 우려가 높은 4대강 보 상시개방 착수 지시
- 수질과 수량을 통합관리하는 물관리 일원화 지시
▪ 환경부(수질), 국토부(수량)로 나뉜 물관리를 환경부로 일원화하도록 정부조직 개편
【문재인 대통령 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주요 정당 19대 대선 물 관리 공약이었던『4대강 보 상시개방 후 재평가.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처리여부 결정』,『수질, 수량, 재해예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안 마련』을 실천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4대강보 녹조 등 수질관리 등 우선조치 지시, 4대강 사업 정책결정 및 집행과정에 대한 정책감사 추진』지시를 하였다.
□ 본격적인 하절기 이전에 4대강 보 우선 조치 필요
o 4대강 보는 최근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녹조발생 등 수질악화의 요인(박근혜 정부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 결론)
o 하절기를 앞두고 그동안 각 정당이 공약한 사항을 바탕으로 4대강 보에 대한 우선 조치를 지시하고자 함
□ 금년 6월 1일부터 4대강 보의 상시개방에 착수
o 우선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적은 6개 보부터 즉시 개방
- (낙동강) 고령보, 달성보, 창녕보, 함안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죽산보
※ 녹조 우려가 높지만 물 부족 지역(충남 보령 등 8개 시군)에 물 공급 중인 백제보는 제외
- 취수와 농업용수 이용을 고려하고 지하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까지 수문 개방
o 나머지 10개 보는 생태계 상황, 수자원 확보, 보 안전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방 수준과 방법을 단계별로 확정
o 보 수위 하강 시 어도가 단절될 수 있으므로, 상시개방 시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어도 등 보완 설치 착수
※ 4대강 보의 즉각적이고 전면적인 개방을 추진하지 않는 것은, 이미 보 건설 후 5년이 경과하여 그동안 생태계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을 감안하여, 생태·자연성 회복 자체도 종합적이고 신중한 평가 하에 추진할 필요가 있기 때문임
□ 향후 1년간 보 개방의 영향을 평가하여 후속 처리방안 결정
o 4대강 민관합동 조사·평가단을 구성하여 향후 1년 동안 16개 보의 생태계 변화, 수질, 수량 상태 등을 면밀히 관찰하고 평가
- 단, 추가적 조사·평가가 필요한 경우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기간을 연장할 수 있음
o 조사·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말까지 16개 보에 대한 처리 방안 확정 추진
- 처리 방향에 따라 ①보 유지 상태에서 환경 보강 대상, ②보 철거와 재자연화 대상 등 선정
※ 존치할 보에 대해서는 수자원 활용계획을 구체화하고 보완대책 마련
o 지자체, 시민단체, 주민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현장 의견수렴
□ 수질과 수량, 재해예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물관리 일원화 도입
o 수량확보와 수질개선은 균형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나, 4대강 사업은 수질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성급하게 추진됨
환경부 역시 수질과 수생태계 문제에 대한 파수꾼 역할을 하지 못한 채 환경영향평가 등을 개발사업에 면죄부를 주는 방식으로 처리
o 수량, 수질, 재해예방이 하나의 일관된 체계에서 결정되고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물관리 일원화 추진 → 이번 정부조직 개편에 반영토록 지시(4당 공통 공약사항)
- 환경부(수질), 국토부(수량)로 나뉜 물관리를 환경부로 일원화하도록 정부조직 개편 : 국토교통부의 수자원국을 환경부로 이관하여 종합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물관리 부서로 개편
※ 조직이관 과정에서 업무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국무조정실이 <통합 물관리상황반> 가동토록 조치
o 이와 함께 부산, 보령 등 상수원 오염 또는 물 부족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조속히 추진토록 지시
<주요 정당 19대 대선 물 관리 공약>
(1) 더불어민주당
- 4대강 보 상시개방 후 재평가.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처리여부 결정
- 수질, 수량, 재해예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안 마련
(2) 자유한국당
- 4대강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 및 일부 하천둔치 등은 복원
- 수량, 수질 관리체계 일원화
(3) 국민의 당
- 4대강 보 상시개방. 정밀조사 후 시범해체 등 건강성 회복조치
- 수질, 수량 관리기능 통합체계 구축. 시민사회 참여확대
(4) 정의당
- 4대강 보 전면개방 및 순차적 보 철거. 4대강 피해조사 및 복원위원회 구성
- 분산된 물 관리체계를 환경부로 일원화
□ 4대강 사업 정책결정 및 집행과정에 대한 정책감사 추진
o 4대강 사업은 정상적인 정부 행정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성급한 방식으로 진행됨
- 정부 내 균형과 견제가 무너졌고, 비정상적인 정책결정 및 집행이 ‘추진력’이라는 이름으로 용인
o 후대의 교훈으로 남기기 위해서라도 4대강 사업 정책결정 및 집행과정에 대한 정책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백서로 발간토록 함
- 본 감사는 개인의 위법·탈법행위를 적발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부 정책결정과 집행에 있어서 정합성, 통일성, 균형성 유지를 위해 얻어야 할 교훈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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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21일 문재인 대통령은 내각·청와대 인사 발표를 했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김동연(1957년생) 아주대 총장을 지명했고, 청와대 정책실장에는 장하성(1953년생)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했으며,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는 김광두(1947년생) 서강대 경제학과 석좌교수를 임명했다.
외교부장관 후보자에는 비고시 출신 첫 여성 외교부 국장을 지낸 강경화(1955년생)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보를 지명했고, 국가안보실장에는 정의용(1946년생) 아시아정당 국제회의 공동 상임위원장, 통일외교안보특보에는 홍석현(1949년생) 한국신문협회 고문, 통일외교안보특보 문정인(1951년생)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를 임명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지명자는 충북 음성 출신으로 미시간대 정치학박사로, 행시 26회, 입법고시 6회, 세계은행 선임정책관,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제2차관, 국무조정실장을 지내 국정 경험이 풍부한 거시경제 통찰력과 조정 능력 겸비한 유능한 경제 전문가이다.
정책실장에 임명된 장하성(1953년생) 교수는 광주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학 박사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한국재무학회 회장,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한국사회의 불평등 문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유능한 경제학자이다.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임명된 김광두(1947년생) 교수는 전남 나주 출신으로 서강대 경제학과, 하와이대 경제학 박사로,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서강대 부총장, 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을 지낸 합리적 보수, 시장주의를 대표하는 경제학자이다.
외교부장관 후보자에는 비고시 출신 첫 여성 외교부 국장을 지낸 강경화(1955년생)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보는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정외과, 메사츄세츠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박사로, 쿠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인수팀장, 유엔 인도주의조정국 사무차장보 겸 긴급구호 부조정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 외교 통상부 국제기구 국장,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장 국제비서관, 세종대학교 영문과 교수를 지낸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유능한 외교전문가이다.
국가안보실장에 임명된 정의용(1946년생) 아시아정당 국제회의 공동 상임위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외무고등고시 5회, 국민 아그레망’ 단장, 17대 국회의원, 주 제네바 대사,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조정관을 지낸 새 정부의 확장적 안보정책을 책임질 적임자이다.
통일외교안보특보에 임명된 홍석현(1949년생) 한국신문협회 고문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전자공학과, 스탠포드대 경제학 박사로, JTBC, 중앙일보 회장, 국제바둑연맹 회장, 주미대사, 세계신문협회 회장을 지낸 검증된 외교적 역량, 미국을 비롯해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 높이 평가받았고, 대미특사 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미동맹 강화 및 다자외교 분야에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일외교안보특보 문정인(1951년생)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제주 출신으로, 연세대 철학과, 메릴랜드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반도 평화포럼 상임공동대표, 외통부 국제안보대사, 대통령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장, 연세대 정외과 교수를 지낸 외교안보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풍부한 연구 업적과 미국국제정치학회 등 글로벌 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점 높이 평가받았으며, 1,2차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한 유일한 학자로서 새정부의 북핵 문제 해결, 대북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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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지난 3월 31일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의 선원 수색작업이 중단되어 국가의 재난안전 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관심사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선사인 폴라리스 쉬핑이 내부 기밀 유출을 이유로 해상 선원들의 무선 인터넷(와이파이) 사용을 제한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1호 민원’으로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사고’로 정하고 수석비서관이 직접 나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20일 오후2시 스텔라데이지호 피해자 가족들의 농성 현장(청운 효자동 주민센터 맞은편)을 방문했다. 하승창 수석은 현장에서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인공위성 촬영을 통한 적극적인 수색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하 수석은 전날(19일) 해양수산부, 외교부, 미래창조과학부 관련부서 책임자들로부터 사고경위와 현황을 긴급보고 받고 종합적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금일 1시간여 동안 진행된 피해자 가족들과의 면담을 통해 피해자 가족의 이야기를 경청한 하 수석은 관련부처들이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진행상황에 대해 수시로 확인하고 브리핑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하 수석은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사고는 대통령 취임 1호 민원이고, 문재인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선박안전관리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개혁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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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에서 공약한 에너지신산업 메카 육성 등 10개 전남 관련 공약이 조기에 국정과제나 부처별 업무보고에 반영돼 현실화되도록 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19일 김갑섭 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주재로 실·국·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선에 채택된 전남 공약의 세부 실천 방안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단계별로 5월에는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새 정부 업무보고와 2018년 부처 예산안에 전남 공약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6월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대신해 대선 공약을 점검ㆍ분석하고,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상대로 전남 공약이 국정운영 5개년계획에 포함되도록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안 본격 심사와 확정이 이뤄지는 6월부터 8월까지는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들이 수시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공약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편성을 요청할 계획이다.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의·의결되는 9월부터 12월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고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19대 대선에서 채택된 전라남도의 공약은 △에너지신산업 메카 육성 △국립심혈관센터 건립 등 광주․전남 상생공약 2개를 비롯해 △첨단과학기술 융복합 미래형 농수산업 생산기지 조성 △해경 제2정비창 유치와 수리조선 특화산단 조성 △무안공항을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 △서남해권 해양에너지 복합발전 플랜트산업 추진 △광양항 경쟁력 강화위한 기반시설 확충 및 광양만권 첨단 신소재산업 육성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 △서남권 해조류산업 클러스터 조성 △국가 생물의약 집적단지 조성 등 총 10개 공약, 48개 세부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16조 1천억 원 규모다.
이는 18대 대선 때 7개 공약, 11개 세부사업, 사업비 6조 6천380억 원이 채택된 것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이다.
김갑섭 권한대행은 “정권교체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중시하는 새 정부가 출범한 것은 전남에 큰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 공약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업무보고에 우선 포함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약사업의 실행계획을 소관 부처가 지원할 수밖에 없도록 타당성 있게 보완한 후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건의활동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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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후 9일만인 1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오전 11시50분터 오후 2시14분까지 약 2시간 20분여 동안 첫 청와대 오찬 회동을 가졌다.
청와대 오찬 회동에는 각 정당에서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 다섯 사람이 참석했다.
청와대측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배석했다.
오찬 회동 종료 후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의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 신임 5당 원내 대표 초청 오찬 관련 브리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 청와대에 있었던 5당 원내 대표 초청 대화 결과를 말씀드린다.
오늘 대화는 예정시간보다 무려 40분을 넘겨서 진행이 되었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건설적인 또 생산적인 대화가 충분히 이루어졌다는 점을 우선 말씀을 드린다.
【청와대 사진】
주요 논의사항과 기타 논의사항으로 구분하여 말씀드리겠다.
1. 주요 논의사항
대통령의 여야정 국정 상설 협의체 구성운영 제안에 대해 5당 원내대표의 동의가 있었고, 실무 협의에 착수하기로 하였다.
각 당의 공통대선 공약을 우선 추진하자는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각 당 원내 대표의 동의가 있었고, 국회에서 구체적 논의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검찰 개혁, 국정원 개혁, 방송 개혁에 대해 국회에서 논의하기로 하였다.
대통령은 국회 차원의 합의가 이루어지기 이전이라도 국정원의 국내 정치 개입 근절에 대해서는 확고한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였다.
정부는 일자리 추경안을 국회에 상세히 설명하기로 하였고, 국회에서의 원만한 처리에 관한 각 당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대통령은 개헌은 대선 공약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대통령은 정치권의 개헌 논의 과정에 국민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여 반영하고 선거제도 개편도 함께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비정규직 해결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의 교환이 있었다.
2. 기타 논의사항
대통령의 업무지시 형태를 가급적 최소화하고, 시스템에 의한 개혁을 추진할 것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
주요 국정 현안 해결 로드맵 마련에 대한 건의가 있었고, 대통령은 국정기획자문회의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논의해 보자는 의견을 밝혔다.
대통령은 각국에 파견된 특사 활동 결과에 대해 국회와 정당에 충실히 설명하고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외교안보에 관한 정보도 야당에게 설명하고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산업발전법과 규제프리존법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대통령에게 건의하였고, 대통령은 이를 국회에서 먼저 논의해 달라고 말했다.
세종시의 완성을 위해 국회 분원 설치 등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사드에 관해서 대통령과 정부의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건의가 있었고, 이에 대해 대통령은 특사 활동의 결과 등을 지켜보고, 또 한-미, 한-중 정상회담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3. 원내대표 회동 시 오찬메뉴 관련
오늘 원내대표 회동 시 오찬 메뉴는 이미 알려진 대로 한식 코스였고, 주 메뉴는 통합을 의미하는 비빔밥이었고, 디저트는 한과와 여사님이 손수 준비하신 인삼정과를 대접했다.
이후에 역시 여사님께서 역시 손수 인삼과 꿀, 대추즙을 10시간 가량 정성스럽게 졸여서 만든 인삼정과를 협치를 의미하는 조각보에 직접 싸서 각 원내대표들에게 손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이 손편지에는 ‘귀한 걸음 감사하다.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4. 이름표 패용 관행 관련
오늘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관례적으로 달던 원내대표 이름표를 달지 않았다.
그것은 대통령이 오늘 아침 언론에 보도된, 이런 것부터 바꿔야 한다고 하는 칼럼과 여러 가지 기사를 직접 보시고 말씀하셨는데, 그동안 청와대에서 열리는 각종 정부 회의에 모든 참석자가 이름표를 다는 관행에 대해 한번 재검토해 보라는 지시를 하셨다.
오늘 5당 원내대표 초청 오찬부터 대통령의 이러한 뜻을 반영해서 명찰을 달지 않았다.
향후 이름표 패용 관행에 관한 재검토를 통해서 권위주의, 국민 위에 군림하는 청와대의 상징으로 지목될 수 있는 방문객과 청와대 직원들의 이름표 패용 관행, 이것까지도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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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헌재소장 지명자】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춘추관 브리핑 룸에서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1월 31일 임기만료로 퇴임하여 공석중인 박한철 전 헌재소장 후임으로 헌법재판소장에 김이수(金二洙, 1953. 3. 24.) 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헌법재판관)을 지명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지명자는 헌법수호와 인권보호 의지가 확고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공권력 견제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소수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는 등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고, 또 그런 다양한 목소리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국민들의 여망에 부응할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뿐만 아니라 김이수 지명자는 선임재판관으로서 현재 헌법재판소장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헌법재판소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는데 있어서도 적임자라고 판단한다.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회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돼서 헌법재판소장 공백 상황이 빠른 시일 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국회에 부탁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아주 간단한 발표이지만 헌법기관장인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인사여서 예우상 직접 이렇게 기자실에서 브리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이수(金二洙, 1953. 3. 24.) 헌법재판소장 지명자는 전북 고창 태생으로 전남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에 임관되어 대전지법, 서울고법 판사, 청주지방법원장, 인천지방법원장, 사법연수원장 등을 거쳐 2012년 헌법재판관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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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19일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서울중앙지검장 및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브리핑했다.
발표한 인사내용은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에는 윤석열 현 대전고검 검사(승진),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박균택 현 대검찰청 형사부장 임명했고, 부산고검 차장검사에는 이영렬 현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대구고검 차장검사에는 안태근 현 법무부 검찰국장을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최근 돈봉투 만찬 논란으로 서울중앙지검장 및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감찰이 실시되고 당사자들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중앙지검장은 2005년 고검장 급으로 격상된 이후 정치적 사건 수사에 있어 총장 임명권자의 눈치를 본다는 비판이 계속되어 온 점을 고려하여 종래와 같이 검사장급으로 환원시켰고 현재 서울중앙지검의 최대 현안인 최순실 게이트 추가 수사 및 관련 사건 공소 유지를 원활하게 수행할 적임자를 승진 인사를 하였으며,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검찰 안팎에서 업무 능력이 검증된 해당 기수의 우수 자원을 발탁하여 향후 검찰 개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고 브리핑 했다.
청와대는 이번 인사를 통해 검찰의 주요 현안 사건 수사 및 공소유지, 검찰 개혁과제 이행에 한층 매진하고 최근 돈봉투 만찬 등으로 흐트러진 검찰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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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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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부는 5.18 민주화 운동 진상규명 노력을 다하겠다
- 5.18 민주화 운동 헌법정신에 담을 것, 국회 협력, 국민적 동의 요청
- 모든 참석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 다 함께 제창.
- 유가족 편지 낭독에 눈물보인 대통령
- 광주가 국민 통합에 앞장서 달라
【제37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18일(목)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5․18민주유공자․유족 , 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 3․15의거기념사업회, 4․19혁명 관련 단체, 4․3유족회, 4․3평화재단, 4․9통일평화재단,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4․16연대 등을 비롯한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과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하는 1만 명 이상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기념식이 거행 되었다.
【제37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장 사진】
기념식은 KBS광주방송 정은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어 개식,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5․18민주화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대통령과 4부 요인 등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기념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유가족 편지낭독, 기념공연, 묘역 참배, 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37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장 참석자 사진】
오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식순에 포함하여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부르는 ‘제창’ 으로 진행하였다.
유가족 편지낭독에 눈물을 보인 문재인 대통령은 유가족에게 다가가 서로 눈물의 포옹으로 격려 헌정사상 정부행사 ·기념식장에서 첫 번째로 눈물을 보인 대통령이 되어 국민과 함께하는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예년과 달리 이번 기념식의 <경과보고>는 5․18 단체장이 직접하고 유족이 참여하는 <기념공연>이 구성되는 등 유족을 예우하고 5․18 정신을 계승하여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열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를 반영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헌화와 분향에 이은 기념사에서 다음과 같은 요지의 기념사를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 제37주년 5.18 기념식 기념사 요약】
5.18 민주화 운동은 37년전 가장 슬프고 아픈 역사이다.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위한 목숨을 건 민주화 운동으로 5.18 광주영령과 유가족·부상자 가족에게 감사드린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역사이며, 광주정신에 대하여 광주시민과 전남 도민에게 감사드린다.
5.18 민주화 운동은 불의의 국가권력에 맞선 민주정신은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알리는 함성이었으며 문재인 정부는 광주 민주화 운동 연장선위에 있는 새 정부이다.
촛불정신은 5.18 민주화 운동을 복원하는 계기가 되었다.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하여 왜곡·폄훼 시도는 용납되지 않는다.
새 정부는 5.18 민주화 운동 진상규명 노력을 다하겠다. 5.18의 폐지나 역사왜곡은 있을 수 없는 문제이다. 헬기 기총사격과 옛 전남도청 복원문제는 광주시와 협의해 해결하겠다. 5.18 민주화 운동의 정당성은 진보나 보수의 문제가 아닌 상식과 정의의 문제이다.
문재인 정부는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헌법 정신에 담겠다.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은 온 국민의 자랑스러운 민주정신이다.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도록 개헌하는데 국회의 협력과 국민의 동의를 요청한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민주화 운동의 피와 혼이 응축된 상징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광주 정신을 되살리는 일이다.
국민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것이 국가적 가치이다. 광주가 이제 국민 통합에 앞장서주기 바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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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22개 의회 의장단이 지난 17일 영암군의회에서 제222회 전남시군의회 의장회(회장 강필구 영광군 의장)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신안군의회 정광호 의장 대표발의로 「배타적경제수역(EEZ)내 바다모래 채취 중단 촉구 결의문」과 장흥군의회 김복실 의장 대표발의로 「GMO(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 시행 촉구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문에는 배타적 경제수역내 바다모래 채취로 인하여 수산생물의 산란장이 황폐화되어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고, 해양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있어 바다모래 채취를 금지하여 해양생태 및 어족자원을 보호하여 어업인들의 생계를 보장하라는 것과 유전자변형식품이 식용유, 간장, 당류 등 가공식품으로 만들어지는 상황에서 원재료 기준의 GMO 완전표시제를 조속히 시행하라고 촉구하고 관련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회의를 주재한 강필구 전남대표회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에 서로 화합하고 신뢰와 소통으로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으로 지방 자치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되어 주민이 행복해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군 현안사항, 정보공유, 전남시군의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공조 체계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전남지역의 공통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로 논의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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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후 이낙연 총리 지명·임종석 비서실장·서훈 국정원장 임명에 이어, 11일 민정·홍보·인사수석 임명, 12일 점심때에는 청와대 직원들과 3천원짜리 식권을 들고 줄을 서서 배식을 하는 등 종전의 대통령과는 완전히 다른 탈권위적이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약속한 『나라를 나라답게』실천에 총력을 경주하는 행보로 청와대 직원들과 점심식사하는 자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국정교과서 폐기 등을 지시』했다는 것.
보수정권 9년 동안 해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 행사 때 논란이 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반대, 박근혜 정권하에서는 특히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앞장서서 반대행위를 일삼다가 새 정부가 들어서자 사퇴했다.
이에반해 문재인 대통령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공약을 이행하여 금년 5.18 행사부터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다가 오는 5월 18일 광주 민주열사묘지에서 공식적으로 울려 퍼지게 되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에 광주 5.18관련 단체들은 『보수정권 9년동안 끊임없이 5.18에 대한 폄훼와 왜곡이 심했다며, 이번 결정을 크게 반기고 있다.』
5.19유족회는 오는 18일 광주 민주묘지에서 있을 ‘37주년 5.18 기념행사위원회’의 명의로 공지를 내고 『37주년 5.18 기념행사위원회가 올해 행사는 5.18에 대한 폄훼와 왜곡이 근절되고 진상 규명이 이뤄지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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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제37주년 5·18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것을 지시한 데 대해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환영한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1983년부터 30여년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제창됐으며, 1997년부터 2008년까지 국가 주관 기념행사에서도 공식 식순에 포함돼 제창해 왔으나 국가보훈처가 돌연 종북 논란 등을 이유로 2009년부터 합창 형식으로 바꿔 되레 갈등과 혼란을 키웠다.
이 같은 처사는 광주와 5·18민주화운동에 이념의 색깔을 덧입혀 이를 폄훼하려는 시도에 다름 아니었다.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과 함께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사표를 수리한데 이어,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지시한 것은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오롯이 제 자리에 돌려놓겠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받아들인다.
새 정부는 한 발 더 나아가 ‘님을 위한 행진곡’을 5·18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고, 발포명령자 및 헬기사격 등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5·18의 진실을 규명해 국가보고서로 발간함으로써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를 바란다.
특히 헌법 전문 수록 등 대통령께서 공약했던 5·18 관련 내용들이 차질없이 이행돼 5·18민주화운동이 이 땅의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한 위대한 항거였다는 역사적 진실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도록 확고히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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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12일 “국민과 역사를 생각하는 총리, 특히 서민의 사랑을 받는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2년 11개월간 재임한 도지사직을 내려놨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제37대 이낙연 도지사 퇴임식에서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새 정부가 국내외적으로 직면한 절박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동참하라는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며 “나라다운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도민들께서 4년의 도정을 맡겨주셨는데 임기를 마치기 전에 도정의 수행을 중단하는 것이 옳은 것이냐를 놓고 많이 고민했지만 국가의 부름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도민들께 송구스럽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어 “전남을, 서민의 삶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물음이 제 머리를 짓누르고 있고 이 아픔은 제 인생의 영원한 빚으로 남겨 두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2014년 7월 지사로 취임하면서 활기와 매력과 온정이 넘치는,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자고 도민들께 제안, 흡족하지 않지만, 좋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실제로 전라남도는 투자유치와 일자리가 느는 등 활기가 돌아와 ‘2016년 전국 일자리 종합대상’을 수상했고, 특히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200개 에너지 기업이 유치되는 등 에너지신산업이 활발히 태동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어업 1번지 위상을 확고히 지키고 있다.
섬과 숲 가꾸기가 착실히 진행되면서, 전남 여러 곳이 매력적인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여기에 KTX 등 교통시설 확충에 따른 접근성 개선이 뒷받침되면서, 전남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 지난해 4천278만 명을 넘어섰고, 이제 5천만 명을 바라보게 됐다.
100원 택시, 공공산후조리원, 작은 영화관 등 현실에 맞는 복지시책들을 통해 온정이 퍼지면서 ‘2016 다출산 대상’과 4년 연속 ‘노인일자리 대상’ 9년 연속 노사평화 최우수상 또는 우수상을 받았다.
이 후보자는 “전남은 희망의 땅으로, 앞으로도 활기와 매력과 온정이 꽃피는 고장으로 더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또 공직자들에게 “취임하면서 ‘자존’과 ‘헌신’과 ‘도전’의 자세를 가져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기대 이상으로 호응해 주셨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민을 위한 정책을 내놓기 위해, 또는 밝고 맑은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이 후보자는 “전남지사로 일한 2년 11개월은 전남의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확인한 행복한 기간이었고, 지방과 민생의 어려움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운 소중한 기간이었다”며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건, 변함없이 전남을 사랑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외부에서 경상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와 장두욱 부의장, 쑨시엔위 광주주재 중국총영사, 일본 고치현 이와키 다카아키 부지사, 사가현 사카모토 요스케 지역교류부장, 전남 명예도민인 일본 고치현 니시모리 시오조 전의장과 닛칸 겐다이 다치카와 마사키 기자, 세계호남향우회 이동수 연합회장, 일본 ‘고향의 집’ 윤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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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지역 대선 득표 결과는 예전 선거와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 변화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통영 지역 대선 득표 현황에 따르면, 먼저 거소,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재외투표에서 문재인 후보가 이겼으며, 전체에서는 문재인 후보 30.7%, 홍준표 후보 43.6%, 안철수 후보 13%로 나타났다.
통영지역별은 광도(죽림 포함)지역을 빼면 홍준표 후보가 이겼으나, 경남 지역 1,2위 후보간의 격차를 고려하면, 통영지역에서는 큰 차이를 보여 정통보수지역에서 체면을 차린 듯 하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번 선거가 큰 변수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중앙 정치의 상황이 지역 정가에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군현 국회의원의 입당이 알려진 것과는 달리 아직 처리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 다양한 셈법으로 누가 어떻게 전략과 전술을 짜느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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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순천선거대책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에 10일 공표한 개표결과를 보면 순천시 선거구는 선거인수 223,756인, 투표인수 181,451인(81.1%), 문재인 당선 투표인수 122,595인(67.56%)로 전국 최다 득표율을 나타냈다.
이번 19대 선거는 전국 투표율 77.2%, 전남 평균 78.8%를 보인 가운데 순천시 선거구는 투표율에서는 81.09%로 전남 1위, 문재인 당선 득표율은 67.56%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적폐청산을 위한 정권교체 열망을 담은 유권자들의 열망이 전국 어느 선거구 보다 높았고, 새로운 대통령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냉철하게 바라보고 투표한 것으로 순천의 시민의식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투표로 평가된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선거대책위원회는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높은 시민 의식을 보여준 28만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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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관위 안규백 민주당 사무총장에게 당선증 교부
- 10일 일정은 국립현충원 참배, 야당 대표 면담,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 국회 중앙홀 취임선서, 청와대 입성, 국무종리 내정자와 청와대 비서진 인선 발표 등
【문재인 대통령 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10일 오전 7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 마감 결과 총 선거인수 4247만9710명 중 3267만 2101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선인이 1342만 3800표로 전체의 41.08%를 득표한 것으로 발표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결과 그래프】
이어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785만 2849표(24.0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699만 8342표(21.41%),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220만 8771표(6.76%), 정의당 심상정 후보 201만 7458표(6.17)%를 보였다. 무효투표수는 13만 5733표, 기권수는 967만 1802표로 확인됐으며, 문재인 당선인은 홍준표 후보를 557만951표 차로 당선되며 역대 최다 표차 당선율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는 10일 오전 8시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제19대 대선 개표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하고 오전 8시 9분 당선인 결정을 선포하여 바로 대통령 임기가 개시되었으며, 임기 개시 시점부터 국군통수권 등 대통령으로서의 권한도 완전히 이양됐다.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은 오전 9시 25분경 홍은동 자택을 나서서, 10시 10분경 국립현충원 참배, 10시 35분경 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표 방문 면담, 국회로 이동하여 11시 25분경 국회의사당 이동 정세균 의장 예방, 오후 12시경 국회본회의장 앞 중앙홀에서 5부 요인과 가계각증 국민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 취임식으로 취임선서와 국민께 드리는 말씀으로 순서로 한다.
오후 1시 청와대 입성 후 국무종리 내정자와 청와대 비서진 인선 발표 등 집무를 하며 대통합·대탕평의 정국운영을 하며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를 극복해 나아가행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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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푸보가 출구조사결과 잠정적으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2위는 영남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후보, 3위는 국민의 당 안철수후보가 그 뒤를 잇고 있다. 9일 19시 현재 잠정투표율은 77.2%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박근혜대통령 탄핵결과로 조기 대선으로 치뤄진 제 19대 대통령선거 개표결과는 자정을 넘어서야 새 대통령 당선의 윤곽을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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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압승해 최연소 대통령으로 당선된 중도신당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39)과 그의 아내 브리지트 트로뉴(63).7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중도신당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39)이 극우진영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48)에게 압승을 거둬 프랑스 역대 최연소 대통령에 당선됐다.
브리지트 트로뉴는 마크롱보다 24세 연상으로 마크롱을 만든 트로뉴는 역대 프랑스 퍼스트레이디들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국정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마크롱이 대선출마를 선언한 후 트로뉴는 유세장에 함께 다니며 국민들의 고충을 들으며 연설문 작성을 적극 도왔다. 선거를 치루면서 마크롱도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아내 브리지트는 공적 역할을 도맡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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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당선을 250만 대구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들의 희망과 기대 속에서 당선되신 만큼 탁월한 국정운영으로 성공한 대통령, 존경받는 대통령, 국민과 함께 행복한 대통령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국민 대통합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오. 경제위기, 안보위기 속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특정지역이나 특정정파의 대통령이 아닌, 국민 모두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둘째,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청년들이 살고 싶은 나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선진강국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셋째, ‘지방분권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오. 중앙과 지방이 함께 공존하고 윈윈 하는 지방분권은 시대정신이자 지속발전 가능한 건강한 대한민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오. 대통령께서 대구를 찾으셨을 때 제시하신 대구공항 통합이전,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선도도시, 물산업 허브도시 등의 공약에 250만 대구시민들은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그렸고 꿈꿀 수 있었습니다. 대구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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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수학과 로빈슨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오희 교수가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예일대 개교 312년 만의 최초 여성 정년보장 교수로 잘 알려진 오 교수는 “수학자이자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안철수 후보님이 내세우신 교육혁명, 과학기술혁명, 창업혁명 등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3대혁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지한다”라는 내용의 지지문을 국민캠프에 전달했다.
오 교수는 “이번 선거가 우리나라의 미래의 방향을 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선거라는 안철수 후보의 인식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이번에 대통령 선거에서 내놓은 안 후보님의 공약을 보면서, 교육문제, 미세먼지 문제, 중소기업 지원문제 등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깊이 고민하신 공약이라 생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 교수는 “국민 모두가, ‘어떻게’는 다를 수 있지만,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자신 자기 가족뿐이 아니라, 모두가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것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상대방을 존중하며 합리적이고 차분한 대화를 통해 국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가 안철수 후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 교수는 “안철수 후보의 국민 속으로 뚜벅이 유세를 보았다”면서 “선거는 며칠 남지 않았고, 마음이 참 바쁘실 상황 속에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과의 만남을 정말 소중히 여기시고, 한 분 한 분과의 대화를 진심을 들여 하시는 걸 보면서 ,이런 인품을 가지신 분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의 간절함도 더욱 커졌다”고 토로했다.
오희 교수는 지난 2013년 예일대 설립 이후 312년 만에 여성으론 최초로 수학과 종신 교수직에 임용된 세계적 수학자다. 2017년엔 구겐하임 펠로우로 선정됐고, 2015년에는 미국수학회가 가장 훌륭한 연구 성과를 낸 여성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새터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지난 1992년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예일대 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린스턴대, 캘리포니아공과대 등을 거쳐 예일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재학 시 총학생회 집행부로 활동하다 5년 만에 졸업한 이력을 갖고 있는 오 교수는 과거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노동자 연대활동을 했기 때문에 구로공단에 많이 갔는데, 학생운동하기 전에 가졌던 선입견과 전혀 달리 공장에서 일하는 남녀 노동자들이 정말 똑똑하더라.
이분들이 머리가 안 되는 게 아니고, 상황이 안 돼서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것이더라”면서 “누가 잘나서 높은 자리로 가고 못나서 낮은 자리에 있고 그런 게 아니더라.
그래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조건과 배경을 가지고 함부로 평가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사실 여성 수학자들과 과학자들 등 여성의 능력이 과소평가되는 것도 그런 잘못된 편견 때문이다”고 밝힌 바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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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비상경제대책단(이용섭 단장)은 5월8일(월) 10시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자본시장 육성과 중산서민층 재산형성 지원 방안’이란 주제로 제13차 경제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5월4일 주가지수(KOSPI)가 전고점(2,228.96, 2011.5.2)을 넘어 사상 최고치(2,241.24)를 기록하면서 증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증권시장의 수요 기반을 확충하고 중산서민층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막바지 유세일정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서면으로 ‘자본시장 육성과 중산ㆍ서민층 재산형성 지원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비상경제대책단의 이용섭 단장은 “지난 4년 동안 미국의 다우지수는 50.8% 상승하였고, 일본의 니케이지수는 83.9% 상승하였으나 박근혜정부 4년 동안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는 3.9%밖에 상승하지 못했다”며 이는 “한국경제의 미래와 정부정책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신뢰 부족, 기관투자가들의 역할 미흡, 시장 투명성과 기업지배구조상의 문제, 낮은 배당성향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 단장은 “증시는 경제의 선행지표다. 다음 정부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를 실효성 있게 시행하는 등 자본시장 발전의 걸림돌을 근본적으로 제거해가면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성장’ 시대를 열어 간다면, 우리 증권시장은 견실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단장은 오늘 회의에서 중산ㆍ서민층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대상을 소득여부에 관계없이 주부, 청년, 은퇴자를 포함한 전국민으로 확대하는 등 신형 ISA 도입 방안을 검토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2016년 3월 말 도입된 현재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고령화와 저금리 시대에 국민들의 안정적인 재산 증식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 개의 통장으로 예금, 적금, 채권, 주식 등 각종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으로 야심차게 도입된 바 있다. 하지만 까다로운 가입자격, 인출제한, 불충분한 세제혜택 등으로 기대와 달리 ‘국민상품‘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단장, 최운열 부단장(국회의원), 김동열 부단장(현대경제연구원 이사), 고동원 위원(성균관대 교수), 김성진 위원(숭실대 교수), 김현철 위원(서울대 교수), 이경렬 위원(전 기업은행 부행장), 이동걸 위원(동국대 교수), 조훈 위원(카이스트 교수), 황성현 위원(인천대 교수), 박찬희 상황실장(중앙대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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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입당했던 이군현 국회의원(통영/고성)이 바른정당을 탈당해 다시 구 새누리당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이군현 국회의원과 더불어 동반 탈당했던 천영기 도의원,강정관,손쾌환 시의원도 함께 했으며, 3년전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있던 유정철 통영시의회 의장과 문성덕 부의장도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는데 탈당과 입당을 반복하는 사이 자유한국당에는 서필언 전 차관이 당협위원장을 맡았으며, 김동진 통영시장, 김윤근 도의원과 강근식,강혜원,김이순,김미옥 시의원 등이 이미 터를 잡고 있다.
이런 상황은 대선의 전국판도가 지역에까지 미친 결과로 보여지며, 대선 후 자유한국당은 서필언 현 당협위원장과 이군현 국회의원간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측되며 무소속 중 아직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시의원은 구상식, 김만옥, 전병일,황수배 의원이다. 만약 이들까지 자유한국당에 입당을 하면 통영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배윤주 의원만 외롭게 남게 생겼다.
아직 입당의사를 밝히지 않은 통영시의원 모두가 입당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두고 유불리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1년 1개월 뒤에 치러질 지방선거까지 물밑작업과 세과시 등 통영정가는 대선이 끝나는 5월9일 이후부터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룰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인들이야 자신의 야욕을 위해 여러 가지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지만, 시민들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이 단 한명이라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일각에서는 쓴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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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남도당 정인화위원장(광양곡성구례)은 4일∼5일 양일간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와 관련, 전남이 28.96%(오후3시 현재)로 전국최고투표율을 기록한데 대해 전남도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5일 밝혔다.
정인화위원장은 “전남은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역사적으로 어려울 때마다 가장 앞장서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우리나라 시대정신의 표상이었다”고 밝히고,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전남이 보여준 높은 투표율은 비정상의 대한민국을 조기에 정상화시키고자 하는 도민의 염원이 담겨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남이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것은 불통, 비선, 패권 등 과거정치를 청산하고,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안철수후보의 공약과 미래비젼이 전남도민과 함께 한 결과라고 말했다.
정인화위원장은 전남도민께 거듭 감사인사를 표하고, 오는 5월 9일 대통령선거 투표일에도 반드시 투표에 참가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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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광주 관련 대선공약 실행 및 내년도 예산반영 등을 위한 ‘새 정부 출범 대응 TF’를 구성·운영한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19대 대선 후보들이 광주의 주요 현안사업을 대거 공약으로 채택한 만큼 선거가 끝난 이후 이를 신속하게 구체화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TF를 꾸려 각 분야별로 선제적이고 밀도있게 준비하라”고 4일 지시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부시장이 단장을 맡아 상황총괄반, 정부협력반, 공약실행준비반 등 총 3개의 반으로 구성된 ‘새 정부 출범 대응 TF’를 시 정책기획관실에 설치한다.
TF는 기획조정실장이 상황총괄반장이 되어 오는 9일부터 6월8일까지 1개월간 정부협력과 공약실행 준비를 실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TF에서는 우선 새 정부의 동향을 파악하고 지역사회 여론을 전달하는 역할은 물론, 지역 인사들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돼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기능을 맡게 된다.
여기에 새 대통령이 5․ 18 37주년 기념식을 참석할 경우 대통령 기념사에 5․ 18 관련 공약이 반영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조율에 나서는 역할도 맡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신산업, 문화창의도시 등 새 대통령의 광주공약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대통령의 핵심공약이 빠짐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각 정당 후보들의 공약에는 친환경 자동차 생산기지 및 부품단지,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 조성, 광주형 일자리 성공모델 창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상화,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 및 정신계승 등 핵심적 내용이 모두 들어있다.
이는 광주시의 발 빠른 사전 준비와 치밀한 논리개발, 정치권 설득 등이 맞아 떨어져 가능했다.
실제 자동차․에너지․문화콘텐츠의 3대 밸리와 광주형 일자리 등의 정치권 동의와 전국화에 주력해온 윤장현 시장은 지난해 8월 ‘광주발전 비전 프로젝트’를 지시했다.
또 확정된 공약과제를 직접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히고 공약 채택 및 세부 실행 방안에 대한 정치권의 응답을 촉구하기도 했다.
윤장현 시장은 “후보자들이 자동차, 에너지, 문화 등 3대 미래먹거리, 5․18 진실규명에 적극 동의해주고 특히 ‘광주형 일자리’를 국가의제로 반영․확산하겠다는 분위기도 이어져 고무적이다”며 “이들 사업이 공약에 그치지 않고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신속하고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하고 정부․정치권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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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남도당(정인화 위원장)은 5월 2일(화) 전남 22개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정상에서 만납시다”『승리기원 정상 다짐대회』의 퍼포먼스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전남 22개 시·군의 명산(랜드마크)의 최정상을 등정하거나 상징성이 있는 장소를 선정하여 12시에 일제히 다짐문을 낭독하고‘정상 인증샷’및‘안철수 후보 지원통화’등의 퍼포먼스를 실시한다.
정인화 도당위원장은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확산과 지역위원회 결속으로 선거분위기에 활력충전을 위하고 핵심 지지기반인 전남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자 이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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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운동이 후반전에 접어들면서 민주당 유일의 광주·전남 국회의원인 이개호 의원의 고군분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17일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이개호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는 물론 전남 전지역을 거의 2회 이상 순회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공식선거운동 첫날 담양시장과 장성역 유세를 시작으로 전남 도내 22개 시‧군과 광주를 넘나들며 적게는 4~5개, 많게는 6~7개 시·군지역 유세일정을 소화하면서 일당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월)에는 장성 황룡면 5일시장을 시작으로 광주 상무역, 순천 송광사를 거쳐 우상호 원내대표, 유은혜 수석대변인 등 ‘봄봄유세단’ 소속 의원 7명과 함께 여수, 광양, 순천 등 6곳에서 유세를 펼쳤다. 29일(토) 문재인 후보가 참석한 목포 유세에서는 두 차례나 연단에 올라 지지호소를 하기도 했다.
이 의원이 순회 유세를 통해 가장 강조하는 것은 호남의 미래를 왜 문재인에게 맡겨야 하는지, 젊은이들이 왜 문재인에 열광하고, 그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지 이다.
이 의원은 “문 후보가 1980년 5월 부산에서 광주민주항쟁을 알리다 감옥에 갔고, 1987년 13대 대선 때는 김영삼 후보의 텃밭인 부산에서 민주당 김대중 후보를 지지해 부산에서 왕따가 되었던 사람”이라고 문 후보의 민주화운동 경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남이 어렵고 힘들 때 함께 했던 후보는 문재인이 유일하다”며 “문 후보를 제외하고 그 어떤 후보가 호남과 함께 한적이 있느냐, 문 후보를 호남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20~40대 젊은이들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문 후보에게 미래의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라며, “우리 청년들이 바라는 ‘공정한 나라’, ‘정의로운 국가’, ‘반칙없는 사회’를 오직 문재인만이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개호 의원은 유세장에 가면 ‘광주·전남에서 혼자라 외롭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지만,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을 낸다”며 “고군분투지만 결코 외롭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도민들의 반응이 당초 기대를 뛰어넘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개호 의원은 5월 1일 영광, 2일 함평에서 지원유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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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다음 달 5월 1일부터 3일간 전남지역 6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 34명을 초청해 ‘남도 깊이 알기’ 연수를 한다.
‘남도 깊이 알기’ 연수는 그동안 바쁜 학사 일정과 정보 부족 등으로 경험하지 못했던 남도의 유구한 역사와 독특한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라남도는 이번 연수를 통해 중국 유학생들이 전남의 역사와 정신문화, 남도 고유의 생활풍속, 독특하고 풍부한 문화․예술에 대해 올바르게 알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에너지밸리 등 전남의 미래 발전동력과 한․중 교류 역사 현장 등도 방문한다.
첫 날인 1일에는 도청 수리채에서 전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연을 듣고, 섬 개발과 에너지밸리 등 도 역점시책을 청취한 후 F1경주장 카트체험, 농업박물관 한복 및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등에 나선다.
둘째 날인 2일에는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를 방문해 ‘에너지밸리 조성사업’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전남의 미래 발전동력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수군 본영을 둔 곳이며, 진린 장군이 관우의 신주를 종묘에 모시기 위해 관왕(관우)묘를 조성했던 충무사를 방문해 한․중 간 교류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곧 바로 ‘2017 국제해조류박람회장’을 방문해 전남의 풍부한 해양자원과 그 활용 실태를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보성다원을 방문해 국내 최대 녹차 생산지 현장을 둘러보고,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전남의 고유한 생활풍습 등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구례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해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 엄격한 관리시스템에 의해 완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식사를 시식할 예정이다.
대학별 유학생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도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유학생 유치 방안과, 도-대학 간 지속적 협조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연수는 전남의 역사와 독특한 남도의 문화․예술을 중국 유학생들이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국으로 돌아가면 이번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을 주변에 홍보하고 다시 전남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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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제분야 토론회에서는 안철수 후보의 내실 있고 현실적인 대안들이 타 후보들과 선명하게 대비된 토론이었다. 경제전문가로서 안정감 있고 차분한 모습이 국민에게 믿음을 주었다는 평이다.
관치경제와 대기업 위주의 성장논리 대(對)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성장이라는 전선이 명확해졌다. 공무원 81만 명 즉각 고용이라는 포퓰리즘만 강조한 문재인 후보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자는 안철수 후보의 미래를 위한 정책이 분명히 드러나는 토론이었다는 것.
지난 토론에서 정책본부장에게 물어보라던 문재인 후보는 끝까지 재원대책을 제시하지 못했다. 준비 안 된 불안한 후보에게 위기의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
사드비용 문제는 이미 한미 간 협정으로 일단락된 문제이고 국방부도 같은 입장인데, 이것을 가지고 상대를 공격하는 문재인 후보의 태도가 개탄스럽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외교안보문제에 좌불안석하며 불안감을 조성하는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후보로서 자격이 없음이 증명되었다.
또한 문 후보의 지속적인 적폐연대 타령은 스스로 대세인양 해도 실상은 매우 초조한 속내가 그대로 드러나는 발언이었다.
안철수 후보는 계층별 대상별로 다양한 경제공약을 갖고 있고 집권 후 청사진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저는 말싸움은 잘 못하지만 국민들의 열망만큼은 꼭 지켜내겠다” 라는 마무리 발언에서 더 좋은 정권교체를 향한 안철수 후보의 진솔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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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4일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한 부천시의회 김관수 의원이 27일 국민의당에 입당하였다. 국민의당 경기도당에서 개최된 입당식에는 박주원 도당위원장과 이승호 수석선거대책본부장등 많은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김관수 의원은 패권정치를 청산하고 국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 주민중심의 올바른 지방자치를 실현 할 수 대통령후보 안철수는 박대통령탄핵 이후 큰 충격 없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후보는 안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안철수 후보 당선을 위해 열심히 도우겠다고 입당소감을 밝혔다.
박주원 도당위원장은 경기도당선대위가 김관수 의원을 영입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철수 후보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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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주요 경제단체, 고용노동부, 행정자치부 등 정부부처에 요청
- 전국민주노동조합·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는 소속 조합원의 근로자가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 안내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주요 경제단체에 근로자의 투표시간을 보장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전국민주노동조합·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는 소속 조합원의 근로자가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음을 안내하였다.
특히 건설현장, 유통업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투표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여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요청하였으며, 행정자치부 등 정부부처에도 각급기관·단체의 소속직원․근로자에 대한 투표참여 보장을 요청 하였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궐위에 따른 보궐선거지만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제2조에 따라 관공서의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다.
공직선거법 제6조제3항에는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되어 있으며, 제6조의2에 따라 근로자가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 모두 근무를 하는 경우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고용주에게 청구할 수 있고, 고용주는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이를 거절한 고용주에게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근로기준법 제10조 및 제110조에도 사용자는 근로자가 근로시간 중에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거부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중앙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당하게 투표시간을 청구하였으나 고용주가 투표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보장하여 주지 않는 경우 관할 선관위나 대표전화 1390번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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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강진원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 투‧개표 생중계 등 다양한 선거정보를 한국선거방송(eTV)을 통하여 TV 방송으로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확한 선거정보를 제공하는 ‘투·개표 생중계’, ‘선거 궁금해’, ‘공직선거법 해설’,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주제로 ‘다정다감 100인 토크’, ‘대학생 토론대회’, ▲선거와 인문‧교양을 접목한 ‘산책길에서 만난 선거’, ‘이제는 신뢰다.’ 토크 콘서트 등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한국선거방송이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한 정확한 선거정보를 제공하고, 선거‧정치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선거방송은 인터넷 방송으로 운영되다가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TV 방송으로 확대되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선거방송 홈페이지(www.etv.go.kr)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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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선대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황주홍 위원장(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20일 오전 정론관에서 새누리당 전직 국회의원, 단체장, 지역위원장 등 20명이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인봉 전 종로구 국회의원을 포함한 20명은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라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제 새 시대의 대통령으로 안철수 후보를 지지 하기로 했다”면서 “안철수 후보는 정의롭고, 확신에 차 있으며 미래를 향해 있다. 그는 확실한 안보관을 지니고 있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들은 “안철수 후보는 힘들고 어려운 우리 경제를 살리고 청년 문제를 유능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제까지 보여준 담대한 양보정신과 희생정신, 그리고 강인한 의지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여 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모든 힘을 다해 안철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소중한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국민만을 바라보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안철수 후보의 능력과 의지를 높이 평가해주셨다. 5월 9일 투표일까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지선언과 함께 국민의당에 입당한 사람은 다음과 같다. 김기철 전 강서을위원장, 김민애 이대평생대학원 교수, 김상환 은평갑위원장, 김영숙 서울시 교육감 후보, 김정훈 전 금천구위원장, 박윤국 전 포천시장, 백남철 전 과천시의회 의장, 설영주 성동갑위원장, 신영태 전 마포구청장, 윤상일 전 의원, 이은숙 전 간호협회 회장, 이의관 전 정읍위원장, 전영태 전 서울시당 사무처장, 정석래 전 당진시위원장, 정인봉 전 국회의원, 정종학 전 천안을위원장, 최병호 은평을 출마, 최수영 전 성북을위원장, 황수연 전남지사 후보 등이다.(가나다순)
뉴스등록일 : 2017-04-21 · 뉴스공유일 : 2017-04-2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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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후보자별 대선 10대 공약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열람
【주요 정당 후보자 캡쳐 포토샵 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과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대통령 탄핵결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장미대선인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에게 공약(公約)이란 국민과의 약속이며 선거 전략이다.
2017년 5월 9일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대선주자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을 살펴봤다.
『대통령선거 후보자별 10대 공약』에 관한 자세한 대통령 후보자 공약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policy.nec.go.kr/svc/policy/PolicyList.do)에 있으니 열람해보시기 바란다.
○ 대통령선거 후보자 공약 : http://policy.nec.go.kr/svc/policy/PolicyList.do
○ 분야별 10대 공약 : http://policy.nec.go.kr/svc/policy/PolicyContent05.do
여기에서는 대선후보자 15명중 「주요 정당 후보자 5명의 대통령선거 10대 공약」에 관하여 요약하여 실어본다.
공약 소개는 기호1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文在寅), 기호 2 자유한국당 홍준표(洪準杓) , 기호3 국민의당 안철수 (安哲秀), 기호4 바른정당 유승민 (劉承旼), 기호5 정의당 심상정 (沈相奵) 순서로 한다.
■ 대통령선거 10대 공약
대통령선거 후보자 10대공약은 주요 정당 후보자 5명이 다음과 같이 9개 분야별로 각 후보자 마다 1~2개의 공약씩 「대통령선거 10대 공약」을 제시하였다.
(1) 정치, 행정자치, 사법윤리
① 문재인 :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② 홍준표 : 부패척결과 공공부문 개혁으로 사회부조리 차단
③ 안철수 : 국민주권의 더 좋은 민주주의 _ 기득권 타파와 협치∙통합의 정치
④ 유승민 : 권력기관의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헌법정신을 실현하는 정치혁명을 이루겠습니다
⑤ 심상정 : 촛불혁명 완수하는 국민주권형 정치개혁
(2) 재정경제
① 문재인 : 청년의 꿈을 지켜주는 대한민국
② 홍준표 : 기업에게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제공을 통한 일자리 창출
③ 안철수 : 좋은 성장 좋은 일자리 Ⅱ _ 정경유착 및 불공정 거래 근절, 중∙소상공인 보호로 공정경제 구축
④ 유승민 : 창업하고 싶은 나라,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들겠습니다. 혁신 중소기업과 튼튼한 자영업을 위한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들겠습니다.
⑤ 심상정 : 조세개혁과 재벌개혁 등 정의로운 경제
(3) 보건복지
① 문재인 : 어르신이 행복한 9988 대한민국
② 홍준표 : 서민맞춤형 복지지도 완성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서민복지 확대로 사회안전망 조성.
③ 안철수 : 헌법을 실천하는 정부 I _ 격차해소 및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사회안전망 완비
④ 유승민 : 더불어 사는 공동체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⑤ 심상정 : 보육, 의료, 노후 안심복지 실현
(4) 통일외교통상, 국방
① 문재인 : 강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
② 홍준표 : 강한 안보, 강한 대한민국
③ 안철수 : 튼튼한 자강안보를 토대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④ 유승민 : 게임 체인지(Game Change)를 선도하는 최강군을 육성하겠습니다
⑤ 심상정 : 튼튼한 안보, 적극적 평화외교로 평화공영 시대
(5) 교육, 과학기술정보통신
① 문재인 :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
② 홍준표 : 개천에서 용 나는 교육 희망사다리 구축.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작고 효율적인 정부.
③ 안철수 : 좋은 성장 좋은 일자리 I _ 교육∙과학기술∙창업혁명으로 경제성장과 미래준비
④ 유승민 : 모두를 위한 미래교육을 구현하겠습니다
⑤ 심상정 : 사람중심의 교육혁명과 과학기술∙정보통신
(6) 농림해양수산, 산업자원, 건설교통
① 문재인 : 농어민∙자영업자∙소상공인의 소득이 늘어나는 활기찬 대한민국
② 홍준표 :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③ 안철수 : 헌법을 실천하는 정부 Ⅱ _ 국민이 안전한 '재난 제로 사회' 구현
헌법을 실천하는 정부 Ⅴ _ 국민건강과 식량주권을 지키는 스마트 농어촌
④ 유승민 : 1~2인 가구시대에 맞춰 소형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주거복지를 강화하겠습니다
⑤ 심상정 : 농어민∙중소상공인 보호와 서민주거 안정
(7) 노동, 여성
① 문재인 : 일자리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성 평등한 대한민국.
② 홍준표 : 저출산 극복과 청년복지 확대로 대한민국에 활기를
③ 안철수 : 좋은 성장 좋은 일자리 Ⅲ _ 임금격차와 고용불안 없는 미래일자리
헌법을 실천하는 정부 Ⅲ _ 국민 모두를 위한 성평등 대한민국
④ 유승민 :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일하면서 제대로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⑤ 심상정 : 고용이 안정되고 차별이 없는 사회 실현.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평등사회 실현.
(8) 환경, 문화관광
① 문재인 :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
② 홍준표 :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로 청정 대한민국
③ 안철수 : 헌법을 실천하는 정부 Ⅳ _ 다음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 안전한 에너지, 아름다운 문화국가
④ 유승민 : 미세먼지, 화학물질, 원전불안 해결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⑤ 심상정 : 탈핵생태 사회, 공정한 언론과 문화 국가로
(9) 기타
심상정 : 아동, 청년, 장애인, 소수자에게 희망을
「주요 정당 후보자 5명의 대통령선거 10대 공약」을 통하여 이들 후보자들이 노리는 공략하려는 표심은 다음과 같다.
■ 대선후보자 공약으로 본 표심 공략법
① 문재인 : 일자리를 책임지는 대한민국(20~30대 표심 공략)
② 홍준표 : 강한안보, 강한 대한민국(보수층 표심 공략)
③ 안철수 : 튼튼한 자강 안보, 한반도 비핵화(중도·보수층 표심공략)
④ 유승민 :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중도층)
⑤ 심상정 : 국민주권형 정치개혁(촛불 혁명 완수, 촛불 혁명 표심 공략)
국민들은 이들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하여 오로지 당선이 목적인 空約(공약 : 헛된 약속) 인지, 실천의지가 담긴 公約(공약 : 국민에게 실행 가능한 약속)인지 면밀하게 검토하여 이번 선거에서는 그야말로「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모든 주권이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고 실천하는 국가 리더」를 우리는 주권재민의 차원에서 현명하고 귀중한 1표를 행사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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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가 300명은 20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기호 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지지선언을 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임내현 전 법무연수원장, 하창우 전 대한변호사협회장, 김관재 전 광주고등법원장, 황윤성 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권오덕 전 대한법률구조공당 사무총장, 법무법인(유) 강남 대표변호사 정익우, 법무법인(유) 에이펙스 대표이자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인 민홍기 변호사, 법무법인 예율 대표변호사 김병준 등이 동참하였다.
임내현 전 법무연수원장은 국민의당 당사 브리핑 룸에서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을 하며, “최근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를 통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법치주의가 뿌리내리지 못했음이 확인됐다”면서, “안철수 후보가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할 후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사회는 이념, 계층, 세대, 지역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특정 이념, 계층, 지역에 기반을 두고, 후보나 자신의 지지 세력의 정치적 이익에만 몰두하는 기성 정치인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밝히며, “안철수 후보가 사회 대통합으로 이끌어줄 후보”라고 역설하였다.
또한 “최근 북핵 위기, 중국 등 주변 강대국과의 갈등, 장기간 경기 침체 등 우리나라의 국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시대변화 속에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안철수 후보”임을 밝히며,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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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선거운동 3일째인 19일 오전 한국노총을 방문한 뒤 “인권과 정의가 살아 숨 쉬는 반듯한 안심일터”를 실현하겠다는 <안철수의 안심일터> 공약을 발표했다.
‘노동인권’을 핵심으로 하는 안철수 후보의 이번 노동공약은 지난 1월 21일 발표한 일자리정책을 잇는 것이다.
이번에 발표한 공약은 앞서 발표한 일자리정책 외에, 기초고용질서 확립과 근로조건 향상, 그리고 협력적 노사관계문화 형성에 관한 내용으로 <인권과 정의가 살아있는 반듯한 일터, 모두가 꿈꾸는 희망찬 안심일터>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먼저 <인권과 정의가 살아있는 반듯한 일터>를 위해 우리나라 노동시장에 만연한, 불법이 준법보다 유리하게 작용하는 정의롭지 못한 상황을 바로 잡을 것과 노동인권교육의 강화를 제안했다.
노동관계법은 위반하면 처벌하는 형법체계를 기반으로 하지만 실상은 법을 어겨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법 위반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예컨대 노동의 대가인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근로기준법은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제 때 주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으나, 지난 해 임금체불의 규모는 1조 4천 286억원으로 우리나라보다 경제규모가 3배정도 더 큰 일본의 10배에 이른다. 법을 위반해도 처벌되지 않으니 법을 위반해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는 유인을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모습은 임금체불 뿐만 아니라 노동시장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법 위반이 있어도 노동인권교육에 대한 부재로 법 위반에 대한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그에 대한 대응도 적절히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2014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중·고등학교 학생 3,9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교에서 노동인권에 대해 설명을 듣거나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중·고등학생은 응답학생의 16.5% 불과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안철수 후보는 인권과 정의가 살아있는 반듯한 일터를 위해서는 기초고용질서 확립과 노동인권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근로감독관 확충 ▲근로감독기능의 강화를 위해 기초고용질서 전담근로감독관제 실시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등 노동관계법의 위반 엄단 ▲초·중·고등학교부터 노동법과 직업윤리 등 단계별 맞춤형 노동인권 의무교육 실시 ▲비정규직 남용 억제 ▲무기계약직 및 비정규직 차별금지 ▲채용과정과 기업 내에서의 인권침해 근절 ▲감정근로자의 인권보호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안철수 후보는 <인권과 정의가 살아있는 반듯한 일터>의 기치 아래 <모두가 꿈꾸는 희망찬 안심일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안철수 후보는 ▲법정근로시간 준수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구직휴가 도입 ▲고용보험 급여액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 ▲산업재해 예방과 은폐근절 ▲특수형태근로자의 권리보장과 노사관계법의 사각지대 축소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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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남도당(정인화 위원장)은 17일 오후 5시 광주 금남로 5‧18 민주광장에서 안철수 후보, 박지원 당대표(목포), 주승용 원내대표(여수을), 박주선‧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 황주홍 최고위원(보성‧고흥‧장흥‧강진),박준영 의원(무안‧영암‧신안),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 권은희 의원(광주시당 위원장), 이언주 의원(경기광명 을), 최도자 의원(비례), 전남도‧광주시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합동 중점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후보는 국민승리 유세에서 국민의당의 호남중심 정권교체를 위해, 더 나은 미래 선택을 위해, 개혁‧통합‧미래를 위해 기호3번 안철수를 선택해 달라며 광주‧전남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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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선거사범 인지수사 확대, 언론·SNS업계와 협력하여 가짜뉴스 차단
- 공직자,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없도록 철저 관리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f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4월 17일(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자부․외교부 장관, 국조실장, 인사혁신처장, 기재․법무・문체부 차관, 경찰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20여일(D-22) 앞으로 다가온 제19대 대통령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였다.
정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투․개표소 설치, 선거인 명부 작성 등 남아 있는 주요한 법정선거사무를 빈틈없이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선거당일 발생할 수 있는 재해․재난, 안전사고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선거운동이 본격화되어 선거사범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은 24시간 총력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금품선거・흑색선전・여론조작・불법 단체동원・선거폭력 등 5대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인지수사를 확대하는 등 엄정히 대처하기로 하였다.
정부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기로 하였다. 행자부를 중심으로 선거운동기간 동안 전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법 위반행위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근무태만․복지부동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도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고 독려하기로 하였다.
황 권한대행은 선거운동이 본격화되고 막바지로 접어들면 흑색선전․금품선거 등 구태적 행태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수사기관의 보다 능동적인 수사와 단호한 대처를 주문하였다.
또한, 황 대행은 거짓 정보로 유권자의 합리적 선택이 저해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가짜뉴스 차단을 위한 언론․SNS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였다.
황 권한대행은 선거는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때 그 의미가 더욱 커질 수 있으므로,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나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말하며, 관계부처에게도 선거전반에 대한 충분한 안내와 설명으로 국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에 주력하라고 지시하였다.
한편, 지난 달 3월 27일(월) 제1차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에서 선거준비상황 및 공명선거 대책, 5대분야(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불법 단체동원, 선거폭력) 선거사범 중점 단속 대책, 홍보 방안 등 논의한바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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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남도당(정인화 위원장)은 15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대책 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1명과 공동선대위원장 6명 등 전남 선대위의 구성을 완료했다.
상임고문에는 박지원‧주승용 의원과 22개 시‧군 추천을 받아 58명의 고문단을 선임했고 상임선대위원장에는 현 도당위원장인 정인화 의원, 공동선대위원장에는 황주홍‧손금주‧윤영일‧이용주 의원과, 구희승‧정종인 원외지구당 위원장으로 구성하였고 인재영입위원장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고길호 신안군수, 대외협력위원장에는 조보훈‧박인환‧이호균 전 도의회의장으로 구성했다.
상임선거대책본부장에 임명규 전남도의회의장,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는 전남도의원과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하였고 부본부장은 시‧군 의회 의원으로 영임하였다.
법률지원단에 구희승‧김상국, 공명선거추진단에 류복열‧위오복, 대선기획단장에 이탁우, 유세지원단장에는 이영진을 선임했다.
남기호 도당 사무처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고 10개 분야별 본부와 8개의 실무국으로 구성했다.정인화 도당위원장은 “대선승리를 위해 많은 분야의 인재들로 선대위를 구성하였으며 자존심과 집념을 가지고 국민이 이기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원로분들을 모시고 인재영입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도당 선대위 출정식은 17일 오후 4시 목포역 광장에서 개최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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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발표, 홍준표 7%, 유승민 3%, 심상정 3%, 없음·모름·응답거절 10%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중앙여론조사 심의위원회홈페이지 참고 요망!!>
국정농단사태로 헌정사상 첫 현직대통령 탄핵결정으로 촉발된 19대 대통령선거가 2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 당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초박빙전 양강구도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3일 발표한 여론조사결과 각 후보별 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0%,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37%로 지난주 7일 발표보다 두 후보 모두 각각 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뒤이어 그 뒤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7%, 바른정당 유승민 3%(7일 발표대비 –1%), 정의당 심상정 3% 순이었고, 없다, 없음·모름·응답거절 10%(7일 발표대비 –3%)로 조사되어었다.
지역별 지지율에서 문재인 후보는 서울, 인천·경기,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안철수 후보는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 지지율은 문재인 후보가 19세~40대에서 안철수 후보에 우위를 보였다. 50대 이상에선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보다 앞섰다.
한국갤럽의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임의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23%(총 통화시도 4345명 중 1010명 응답 완료)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관리관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알림마당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난 등록번호 3655번」으로 여론조사기관이 공개 지정한 최초 공표·보도 일시(2017-04-13 20시 00분)에서 24시간 지난 후에 공개가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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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19대 대통령 후보는 4월 14일, “보육과 교육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안철수의 약속>을 발표하였다.
안철수 후보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육아정책 간담회>를 통해서 ‘아이를 키우는 일이 국가를 키우는 일’의 시작이며, 생애 발달 초기인 영유아에 대한 보육과 유아교육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행 영유아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는 정책 공약을 발표하였다.
현재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타개책은 국민에게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국가와 기업, 사회가 함께 만들어 주는 것이므로, 국가와 기업의 육아지원 강화를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안철수 대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질 높은 보육을 국가가 앞장서서 챙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미래에 대한 투자이고, 출발선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유아교육부터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미래 투자의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 출산과 산후조리 입원기간 건강보험 확대 △ 공평하게 누리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으로 보육의 질 제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양질의 공립 유치원 확충으로 유아교육의 공교육 실현,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교실 확충, △보육 및 유아교육 행정체계 통합으로 질 높은 교육 제공, 보육과 유아교육에 대한 지원과 관리의 문제를 해결토록 함으로써 육아 정책과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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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9일 KBS·연합뉴스 공동 여론조사에서도 안철수 후보가 36.8%로 문재인 후보 32.7%를 4.1% 앞서
- 양측 자녀의혹 난타전에 안의 딸 재산 전격 공개, 문의 아들 취업특혜 의혹 강력대응.
- 사드배치, 개헌, 재벌 및 경제개혁, 검찰 개혁 등 공약 개발경쟁 치열,
이데이뉴스 강진원 기자
<중앙여론조사 심의위원회홈페이지참고요망!!>
국정농단사태로 헌정사상 첫 현직대통령 탄핵결정으로 촉발된 19대 대통령선거가 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 당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초박빙전 양강구도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JTBC가 11~12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2일 발표한 대선 여론조사 결과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8.3%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38%를 오차범위로 근소한 차이로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뒤이어 그 뒤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6.5%, 정의당 심상정 2.7%, 바른정당 유승민 2.1% 순이었고, 없다, 무응답도 12.6%으로 조사되어었다.
조사는 11~12일 성·연령·지역별 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한 만19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 방식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차범위내 접전이었는데 지역별 연령대별 지지 후보의 변동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지난주에 비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상승세가 나타났고, 안철수 후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관리관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알림마당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난 등록번호 3653번」으로 여론조사기관이 공개 지정한 최초 공표·보도 예정일시(2017-04-12 20시 00분)에서 24시간 지난 후에 공개가 된다.
한편, KBS는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8∼9일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대선 여론조사하여 9일 밤 9시 발표한 안철수 36.8%, 문재인 32.7%에 이어 대선 여론조사 이후 두 번째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내 앞서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초박빙전이 되자 두 후모측에서는 자녀 의혹 난타전에 안의 딸 재산 전격 공개, 문의 아들 취업특혜 의혹 강력대응이라는 네거티브선거전이 가열되고 있다.
이어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안철수 후보측은 그동안 사드배치 반대했던 당론을 찬성으로 선회했다.
이에 반해 문재인 후보는 『차기 정부에 넘겨 재검토하자』는 것이다. 자신이 집권할 경우 외교적으로 해결할 복안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인지는 말하지 않는다. 사드 문제에 대해 이른바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북한이 계속 북핵도발을 계속 할 경우 사드배치를 용인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이번 선거에 나선 모든 후보가 개헌 공약을 내 걸어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가 실시될 것 수도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재벌과 경제개혁’에는 큰 틀에서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국회 처리가 무산된 상법 개정안 내용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경제공약의 핵심은 ‘공정사회 실현’을 해치는 주범으로 대기업을 지목하며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하고 있다.
개혁의 주요내용은 법인세율 인상과 징벌적 손해배상,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감사위원 선임때 대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제도), 다중 대표소송제가 담겨있다.
우병우 구속영장기각이 특검에 이어 이번에 검찰특별수본부의 구속영장청구까지 기각되자 국민들이 검찰특별수본부의 부실수사 논란으로 비화하자, 두 후보는 검찰개혁을 예고했으며 이와 같이 국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비롯된 치열한 경쟁은 5월 9일 투표 하루 전 선거운동 종료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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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자 구도 대결시 안철수 36.8.1%, 문재인 32.7%, 양자 구도 가상대결시 안철수 49.8%, 문재인 36.2%.
- 박빙전되자 여론조사 공정성 난타전 양상 비화, 네거티브선거전 위험수준 우려.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조사의뢰자> KBS·연합뉴스 공동 여론조사, 중앙여론조사 심의위원회홈페이지참고요망!!
국정농단사태로 헌정사상 첫 현직대통령 탄핵결정으로 촉발된 19대 대통령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5자·4자·양자 구도에서 모두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는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8∼9일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전국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를 9일 밤 <9시뉴스>와 <중앙선거관리관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알림마당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난」> 을 통해 발표했다.
먼저 5자구도 대결시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32.7%,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36.8%,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6.5%,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1.5%, 정의당 심상정 후보 2.8%, 없다 15.5%, 무응답 6.4%로 조사되어 대선후보 여론조사이후 처음으로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 내 1위를 차지했다.
두 후보가 양강 구도를 형성한 채 오차범위 안에서 초박빙 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자구도 가상 대결시에는 문재인 32.8%, 안철수 후보는 37.1%, 홍준표 9.4%, 심상정 2.9%, 없다 14.5%, 무응답 3.3%로 조사되어 안철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에는 양자 구도 가상 대결시에는 이 일대일로 붙을 경우 격차는 더 벌어져, 문재인 후보 36.2%, 안철수 후보 49.8%로 안 후보가 문 후보를 13.2%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한편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참여의향 여론조사결과」에서는 반드시 투표할것이다 81.8%, 가능하면 투표할것이다 12%,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3.3%,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1.3%, 결정 못했거나 모름 무응답 1.5%로 조사되었으며, 투표참여의향 성향별로는 적극투표층 81.8%, 소극투표층 12%, 비투표층 4.7%, 결정 못했거나 모름 무응답 1.5%로 조사되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와 연합뉴스는 (주)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19대 대통령 4월 8일과 9일 19대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한 결과를 중앙선거관리관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알림마당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난 등록번호 3644번」으로 게시하여 공개한 자료이다.
조사는 8~9일 성·연령·지역별 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한 만 19세 이상 국민 2011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 방식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통계보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 방식을 적용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응답률은 15.3%다.
대선 선거전이 문재인과 안철수 양강간 초박빙전으로 치달으면서 대선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성까지 문제를 제기하며 진영간 공방전 가열되어가고 있으며, 상대방 후보를 공격하는 흑색선전과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역대 최대의 선거전이 네거티브 선거전이 치달을 우려까지도 발생할 것으로 보여 어느 후보가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파고들어 사로잡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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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변인 김경록 논평>
문재인 후보의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이 ‘카더라’ 논평을 내놨다.
우리당 안철수 후보가 조폭과 사진을 찍었고, 조폭과 연루됐다는 것이다. 실소를 금치 못한다. 안철수 후보가 조폭과 연관 있다고 하면 전 국민이 웃을 것이다. 정치인이 현장에서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사진촬영 요구를 받는다는 사실은 누구보다 문
재인 후보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후보의 검증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지만, 네거티브를 해도 좀 설득력 있는 것으로 하길 바란다. 안철수 후보는 지금 전국을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 수많은 시민들의 사진찍자는 요구에 즐겁게 응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 측은 말도 안 되는 상대 헐뜯기 정치가 바로 적폐고 청산대상임을 명심하라.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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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김종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4일 2017년 대상 선정농가와 시공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영광군에서는 올해 202동 6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설명회에서는 2017년 사업추진 방향 및 유의사항 설명과 2019년부터 전 농작물에 적용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PLS)에 대한 농업인 교육도 병행 추진 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880동을 지원하였고, 특히 2014년 이후 저온저장고 설치 시 건축신고로 인한 비용 지출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로 등록된 저온저장고는 건축신고를 하지 않아도 설치할 수 있게 제도를 완화하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추, 양파는 물론 오디, 블루베리 등 소규모 재배농가에서 최적의 신선도 유지와 안전보관을 위해서는 저온저장고 설치가 필수적임을 감안하면 사업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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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강대의
전남을 비롯한 섬주민들의 편익과 개발을 뒷받침할 법안의 통과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연륙교 건설 후 10년이 경과한 섬들은 육지로 간주되기 때문에 내년부터 2027년까지의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에서 제외된다. 이로써 완도 신지도나 여수 백야도, 장흥 노력도 등을 포함한 전남의 25개, 전국적으로는 45개 섬이 연륙을 이유로 ‘섬 아닌 섬’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연륙교 건설로 비록 교통여건은 나아졌지만, 어업기반시설이나 재해예방시설, 식수공급시설 등은 물론 연륙교의 개보수 비용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어서 그간 법 개정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지난해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과 바른정당 박순자 의원이 각각 「도서개발촉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고, 3월 2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행정 및 인사법심사소위원회에서 두 법안의 병합심사가 이루어졌지만,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내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 소속 권은희 법안소위 위원장이 “연륙으로 교통은 편리해졌지만 섬 고유 특성에 기반해 관리 유지의 필요는 계속 있기 때문에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지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연륙도서에서 실제로 뭐가 어려운지 검토해보자.”, “개정안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가져와보라”며 법안 통과에 부정적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어느 의원은 도서지역 관리가 이미 교부세 같은 것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느냐는 의견을 밝혔지만 이는 도서지역이 집중된 전남 지역의 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다리 하나 놔줬다고 육지라는 궤변이 어디 있느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그렇게 하면서 민주당이 호남, 전남의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공언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다. 추미애 당 대표와 문재인 후보는 여기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 수 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지난 2월 27일 광주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광주 호남의 발전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미애 대표 역시 지난해 12월 27일 광주에서 “우리 당의 대선후보와 함께 지속 가능하고 실천 가능한 호남 발전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전남은 전국 3355개 섬의 65%(2165개)를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인 도서지역이고, 전북에도 102개의 섬이 있다. 도서지역인 호남의 지역 경제와 개발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법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반대로 법안 통과가 무산된 것을 개탄스럽게 생각한다.
여기에 대해 우리 국민의당 전남도당 지역위원회는 민주당의 책임 있는 해명을 요구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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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김행렬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관용 경북지사는 25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정치평론가 고성국 씨와 토크쇼를 갖고 정책비전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가장 중요한 것이 남북문제로, 우리나라는 남북이 분단된 상대로 전쟁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안보가 잘못되면 아무것도 안 된다. 목숨이 달린 문제다”며, “그런데도 사드는 안 된다고 하고, 미국도 안 된다는 야당 후보에게는 이 나라를 절대로 맡겨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사드배치에 대해 중국이 간섭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다.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서 이를 이겨내야 한다”며, “그런데도 더불어 민주당 일부 국회의원들이 중국에 가서 머리를 조아린 일은 부끄럽고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라며 비판했다.
그리고 김관용 도지사는 “정부가 잘못한 게 많다. 대통령은 탄핵되고, 경제는 엉망이고, 국민들은 좌우로, 지역으로 계층으로 갈갈이 찢어졌다”며, “이제 이러한 나라를 통합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와야 되고, 그런 지도자는 바닥민심을 잘 아는 현장 전문가라야 한다. 중앙정치에 오렴된 정치기술자는 필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대로 현장을 아는 사람이 집권해야 한다. 이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든 중앙 정치권은 이제 그만 둬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중앙정치에 대해 어떻게 평가 하는냐는 질문에 그는 “중앙정치는 완전히 오염이 됐다. 그래서 이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며, “이제는 개헌을 해서 모든 권력을 지방으로 내려 놔야 된다. 현장에서 정치에 빚진 게 없는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완전히 세상이 바뀐다”고 주장했으며 “헌법을 개정해서 나라를 대개조하는 일에 매진하고, 국회의원 임기에 맞춰서 3년만 하고 정권을 내려놓겠다”며 분권개헌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또 문재인인 후보의 70년 적폐청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해방이후 70년을 적폐라고 하는데, 이를 드러내겠다는 것은 우리나라를 부정하는 것이다. 뿌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국민들이 이런 말에 속으면 절대 안 된다”고 했다.
홍준표, 김진태 후보에 대해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는 “홍준표 도지사는 말을 마음대로 해서 불안하다. 사이다 역할은 톡톡히 하고 있는데 믿음직하지가 않다. 특히 재판을 하고 있고, 대법원에서 확정이 안됐는데, 만의 하나 문제가 됐을 때는 정말 큰 걱정이다. 김진태 국회의원도 선거법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 분들이 최종후보가 된다면 우리 자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가 없어지는 그런 불행한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며 날을 세웠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경제공약도 발표했다. 그의 경제공약은 454공약으로 대표된다. 4%경제성장률을 달성하고 매년 5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국민소득 4만불시대를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이날 토크쇼에는 1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자유한국당의 대구지역 당협위원장인 이인선, 이재만씨가 참석해지지 의사를 밝혔고,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대구 서구 출신의 김상훈 국회의원도 참석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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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 『문재인을 꺾고 국민의당 안철수를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꼭 해달라는 민심 반영』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 권역' 경선 연설회 후보자 사진】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병완)의 경선결과 발표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광주 5개 전남 2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 권역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완전국민경선' 개표 결과 총 6만 2441표(유효투표수 6만 2176표, 무효투표수 265표) 가운데 ①기호 1번 안철수 3만 7735표(60.69%), ②기호 2번 박주선 1만 195표(16.40%), ③기호 3번 손학규 1만 4246표(22.91%)를 득표했다.
광역시도별 개표 결과는 '제주 지역'에선 총 2354표(유효투표수 2338표, 무효투표수 16표) 가운데 ①안철수 1227표, ②박주선 165표, ③손학규 946표를 득표했다.
'광주 지역'에선 총 2만 7006표(유효투표수 2만 6885표, 무효투표수 121표) 가운데 ①안철수 1만 5976표, ②박주선 6153표, ③손학규 4756표를 득표했다.
'전남 지역'에선 총 3만 3081표(유효투표수 3만 2953표, 무효투표수 128표) 가운데 ①안철수 2만 532표, ②박주선 3877표, ③손학규 8544표를 득표했다.
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전선거인단 등록 없는 직접 현장투표소 방문 선거인단 등록으로 추진하는 『정당 사상, 첫 완전 국민경선제』인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완전국민경선』를 도입 한 후 첫 경선인 25일 『광주·전남·제주 권역 국민 완전경선』은 당초 참여율이 저조하여 흥행에 실파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투표소 현장방문 직접 투표 참가에 6만여명 이상이 몰리면서 대 흥행을 기록했다.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 권역' 경선 연설회 안철수 후보자 사진】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전국순회경선 연설회』 총 7개권역으로 나누어 일정별 순서로 진행되는데, 권역별 순회경선 일정은 ①3월 25일(토) 광주·전남·제주 권역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홀, 2홀, 다목적홀, ② 3월 26일(일) 전북권역 전주 전주 실내체육관, ③3월 28일(화) 부산·울산·경남 권역 부산 벡스코, ④3월 30일(목) 대구·경북·강원 권역 대구 대구 실내체육관, ⑤4월 1일(토) 경기 권역 수원 수원 실내체육관, ⑥4월 2일(일) 서울·인천 권역 서울 장충체육관, ⑦4월 4일(화) 대전·충남·충북·세종 권역 대전 한밭체육관 순서 경선 연설회와 각 권역내 투표소에서 투표(오전 9시~오후6시)가 진행된다.
연설회 시간은 각 후보자별 10분으로 제한되고, 전국순회현장투표 및 투표소 투표는 중복투표 없이 1회만 투표 할 수 잇으며, 권역제한 없이 전국 어디서든지 투표 할 수 있다.
25일 첫 경선에서 안철수 압승이라는 '뻔한 결과'가 나오고 나면서 앞으로 남은 경선에서 '흥행'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관측에 대해 박지원 당대표는 『우리는 100% 완전국민경선제기 때문에 오늘 결과를 기폭점으로 해서 더 큰 노력과 경쟁을 통해 흥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시작이고, 앞으로 6곳의 광역단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또 다른 결과도 다른 후보들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측은 『3월 25일(토) 광주·전남·제주 권역 경선으로 안철수 후보자가 유리한 경선 고지를 점령했으나, 4월 2일(일) 서울·인천 권역, 4월 4일(화) 대전·충남·충북·세종 권역』 순회 경선 투표소에서 승패가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경선은 현장투표 80%, 여론조사 결과 20%를 반영하여 최종 경선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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