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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대한민국 선수단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협력 차원에서 사노피 파스퇴르 주식회사(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와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예방 접종이 필요한 주요 감염 질환(독감, 수막구균성 질환, 일본뇌염, 파상풍, A형 간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유소년 체육인,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감염 질환 예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감염병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대한체육회 소속 회원종목단체 또는 관련 기관에도 예방 접종 실천을 독려함으로써 체육 관련 각종 국제 행사에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와 사노피 파스퇴르 사는 대한민국 체육인의 감염병 관련 인지도 및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공동으로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5 · 뉴스공유일 : 2019-11-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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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KBO 윈터미팅`(이하 윈터미팅)이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르메르디앙 서울(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다. 매 시즌 종료 후 열리는 윈터미팅은 KBO 리그의 정책과 제도 개선, 마케팅 방안 등 리그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KBO 리그의 성장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2001년 KBO와 구단 실무진의 회의로 시작된 윈터미팅은 2015년부터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야구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됐다. 첫날인 이달 28일에는 공개 프로그램인 KBO 리그 발전 포럼이 개최된다. 오후 12시 40분부터 진행되는 리그 발전 포럼은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인 라리가(LaLiga) 글로벌 브랜드ㆍ자산 부문 엔리케 모레노(Enrique Moreno) 이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엔리케 모레노 이사는 라는 주제로 스포츠를 넘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었던 라리가의 브랜드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미국 MLS의 신승호 부사장이 이라는 주제로 MLS의 사례를 토대로 시장 환경의 변화, 팬 중심의 변환과 팬 성장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후 세 개의 세션이 마련됐다.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는 세션에서 새로운 소비자의 등장을 통한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와 `신뢰의 시스템화`를 통한 신뢰 확대 방안을 제안한다. 세션에서는 적정마케팅 연구소 김철환 소장이 프로스포츠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디지털콘텐츠 기획과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에 대해 차의과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 홍정기 원장과 한국프로축구연맹 유스지원팀 안치준 팀장을 중심으로 리그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공개 포럼 참석을 원하는 야구팬은 25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출입증을 수령해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날인 오는 29일에는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의 프런트가 경기운영, 마케팅, 홍보, 클린베이스볼, 경기장 안전, 스카우트 파트 등으로 나뉘어 부문별 안건에 대한 비공개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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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38회 KBO 야구인 골프대회가 오는 12월 2일 오전 9시 30분 춘천 라데나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KBO(총재 정운찬)와 스포츠조선(대표이사 방성훈)이 공동 주최하고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두산 베어스(대표이사 전풍)가 후원하는 KBO 야구인 골프대회는 KBO 리그 10개 구단 감독과 코치, 선수 및 프런트와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해당 대회는 야구계 인사들이 친목을 도모하며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38회를 맞이한다. 이번 KBO 야구인 골프대회는 오전 9시 30분 전 홀에서 티 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핸디를 적용해 점수를 내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대회 종료 후에는 성적에 따라 우승, 메달리스트, 준우승, 3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 등을 시상한다. 참가는 KBO와 구단 및 KBO 리그 취재, 중계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로 제한되며 참가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KBO 홍보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그린피와 카트피 포함 15만 원(캐디피 및 그늘집 본인 부담)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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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을 25일 오후 2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한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2019 KBO MVP와 신인상 주인공이 발표되는 2019 KBO MVP 시상은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우수심판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KBO는 정규시즌 종료 후 지난 10월 2일과 3일 이틀간 2019 KBO 리그를 담당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MVP와 신인상 투표를 시행했으며, 총 11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KBO MVP는 특정 후보 없이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이거나 개인 타이틀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의 모든 선수가 대상이 됐다. 신인상 후보는 KBO 표창규정 제7조 KBO 신인상 자격 요건에 따라 2019년에 입단했거나 처음 등록한 선수를 비롯해 올 시즌을 제외한 최근 5년 이내(2014년 이후 입단 및 등록 기준)의 선수 가운데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는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단, 해외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되었던 선수는 후보에서 제외됐다. 투표는 MVP의 경우 1위부터 5위(1위 8점, 2위 4점, 3위 3점, 4위 2점, 5위 1점)까지, 신인상은 1위부터 3위(1위 5점, 2위 3점, 3위 1점)까지 투표인단 자율로 순위를 정해 투표했으며, 선수 개인별로 득표한 점수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된다. 만약 2명 이상의 선수가 같은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경우에는 1위 표를 더 많이 받은 선수가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3370만 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 차량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신인상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 된다. KBO 리그 부문별 1위 선수 및 우수 심판위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퓨처스리그 부문별 1위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2019 KBO 시상식은 KBS N SPORTS와 MBC SPORTS+, SPO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야구팬들도 생생한 시상식 현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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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기아자동차는 21일 경기 용인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중형 세단 K5의 완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신형 K5는 2015년 7월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5개월 만에 완전변경이 이뤄진 3세대 모델이다. 현대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와 같은 3세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형 K5의 모든 엔진은 현대차 쏘나타처럼 현대ㆍ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 스트림`을 장착했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 스트림 G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뤘고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kgfㆍm의 동력성능을 낸다. 하이브리드 2.0 모델에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가 장착됐다. 신형 K5의 외형은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더욱 매끄럽게 개선했다. 카림 하비브 기아차 디자인센터장은 "3세대 K5는 날렵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하고 하이테크한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통해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라고 설명했다. 권혁호 기아차 국내총괄담당(부사장)은 "1세대 K5를 처음으로 선보였을 때의 열기를 소비자들에게 느끼고 있다"며 제품 출시에 자신감을 보였다. 권 부사장은 "정교하면서도 과감한 라인과 역동적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연 7만 대가량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사전 공개한 기아 3세대 K5는 오는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가격은 가솔린 2.0 2351만~3092만 원, 가솔린 1.6 터보 2430만~3171만 원, LPi 2636만~3087만 원, 하이브리드 2749만~3365만 원이다. 기아차는 사전계약자 가운데 2020년 1월 31일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취ㆍ등록세 무이자 분할 납부와 특별 할부 금리 등을 제공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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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48) 감독의 췌장암 말기 소식이 공개되면서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췌장암은 사망률이 높은 질병으로, 2016년 대한췌담도학회 등의 조사에 따르면 매년 5000여 명이 췌장암 진단을 받지만 생존율은 7~8%에 그친다. 유 감독은 지난 19일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 누리집을 통해 췌장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10월) 중순 황달 증상이 나타나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며 "저 때문에 선수들과 팀에 피해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 투병 사실을 숨겼던 이유를 설명했다. 유 감독은 처음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인천 팬 여러분께 `반드시 K리그 1 무대에 잔류하겠다`라는 약속을 한 바 있다"며 "팬 여러분과 했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유 감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면서도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 유 감독의 투병을 응원하는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 코미디언 조윤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상철 감독님은 이길 수 있습니다! 그 어떠한 벽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유튜버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같이 경기를 관람하면 감독님께 힘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영상을 찍게 됐다. 다함께 파이팅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 누리꾼은 "2002 한일 월드컵 4강 확률이 췌장암 생존율보다 낮았다"며 "당시도 그랬듯 이번에도 기적을 이뤄낼 것이라고 믿는다"는 댓글을 남겨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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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현대자동차를 새롭게 대표할 프리미엄 세단 `더 뉴 그랜저`가 19일 출시됐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이다. 일반적인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달리 안에서부터 밖까지 이전 제품과는 모든 면에서 새로운 변화를 추구했다. `더 뉴 그랜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신 사양 적용을 통해 현대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대표 고급모델)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우선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크기가 커지는 신차 급 변화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외장은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주간주행등(DRL)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최첨단 편의 장치가 조화를 이룬 `리빙 스페이스`로 편리성을 추구했다.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공기청정 시스템과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은 차량 내 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한 점도 눈에 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기술이 적용돼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경우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위험을 방지해준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더 뉴 그랜저` 출시 행사에서 새롭게 변한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장 본부장은 "`더 뉴 그랜저`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필요가 있었다. 안에서부터 밖까지 모두 바꾼 이유"라며 "`더 뉴 그랜저`는 준대형 시장에서 요구되는 고급스러움과 희소가치에 대한 현대차의 답변"이라고 밝혔다. `더 뉴 그랜저`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영업일 기준 11일 동안 사전계약 3만2179대를 기록하며 국내 자동차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했다. `더 뉴 그랜저`는 기존 6세대 그랜저가 사전계약 14일 간 기록했던 2만7491대를 4688대 차이로 훌쩍 넘어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9 · 뉴스공유일 : 2019-11-1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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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전 감독이자 선수였던 팀 셔우드가 팀의 부진한 상황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아닌 선수들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승 5무 4패로 14위에 그치고 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뮌헨에 2-7로 패배했다. 이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해 대조적인 상황이다. 이에 영국 현지 언론에서는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설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현지 다수의 매체는 19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수뇌부들은 포체티노 감독의 능력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토트넘은 다음 감독을 찾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토트넘 전 감독이었던 팀 셔우드는 이날 `토크 스포츠`를 통해 "팀이 부진을 겪는 상황이 포체티노 잘못이 아니라 선수들 잘못"이라며 "(경기가 잘 안 풀릴 때) 선수들은 스스로 용기를 가져야 한다. 지금 일부 선수들은 그저 숨어만 있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셔우드는 부진의 원인으로, 다음 시즌에 계약이 끝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추측하며 "포체티노가 원하는 것은 팀에 오래 남아 있을 선수들"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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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다수 언론들이 `괴물` 류현진(32)의 차기 행선지로 다양한 추천지를 거론하고 있다. 여러 후보지가 등장하는 가운데 `친정팀` LA 다저스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입장으로 분위기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LA 다저스 관련 소식을 주로 다루는 매체 `다저블루`는 류현진과 다저스 간의 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다저블루`는 앤드류 프리드먼 LA 다저스 단장이 류현진과 재계약을 노릴 가능성이 있음을 보도했다. `다저블루`는 류현진을 이번 FA 시장에서 게릿 콜(휴스턴 애스트로스)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에 이어 3번째로 가치 있는 선발투수로 뽑았다. 이어 "다저스는 선발 자원이 필요하고, 류현진은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2013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류현진은 이번 시즌 LA 다저스 소속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는 올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82⅔이닝을 소화하며 14승 5패 2.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다른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역대급` 활약을 바탕으로 한국인 투수 중 최초로 사이영상 최종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따라 FA 시장에서 류현진에 대한 현지 매체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17일 AP통신은 올해 FA 시장을 포지션별로 분석해 류현진을 좌완 선발로 가장 뛰어난 선수로 거론했다. 또 다른 매체인 `MLB.com`의 리처드 저스티스 기자는 류현진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행이 적합하다는 분석을 내렸다. 해당 매체는 지난 18일에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다년계약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여러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류현진의 차기 구단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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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 야구가 일본에 역전패하며 제2회 프리미어12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일본에 3-5로 패했다. 전날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일본에 8-10으로 패한 한국은 결승에서는 정예 멤버로 이틀 연속 일본에 맞섰다. 우리 대표팀은 1회에 김하성의 두 점 홈런과 김현수의 솔로 홈런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3점으로 리드했다. 하지만 2회 선발 양현종이 3점 홈런을 맞으며 3-4 역전을 허용했다. 양현종에게 결정적인 홈런을 뽑은 일본의 야마다 선수는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자신이 노렸던 공을 왼쪽 펜스로 넘겼다. 이후 대표팀은 재역전을 시도했지만 일본 계투진을 공략하지 못한 채 끝내 3-5로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대회 2연패는 이루지 못했지만 내년 올림픽 출전권 획득이라는 1차 목표를 이뤘다. 대표팀은 12년 만에 부활한 2020년 도쿄올림픽의 과제를 안고서 18일 오후 귀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8 · 뉴스공유일 : 2019-11-1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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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손흥민(27)이 2009년 이후 최근 10년간 토트넘 최고의 영입 선수로 선정됐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EPSN은 오는 1월 이적시장 개장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 6팀으로 불리는 리버풀ㆍ맨체스터 시티ㆍ첼시ㆍ토트넘ㆍ아스널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09년 이후 지난 10년간 최고와 최악의 영입 순위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영국 출신 델레 알리, 3위 덴마크 출신 크리스티안 에릭센, 4위 벨기에 출신 얀 베르통언, 5위 역시 벨기에 출신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차지했다. 이날 EPSN은 "손흥민은 2015년 영입돼 총 203경기에 출전했고 75골을 넣었다"며 "특히 그는 스피드와 골 결정력이 탁월하다. 토트넘이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로 손흥민을 영입했지만, 손흥민이 이번 시즌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면 이적료를 2배 이상을 받을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박주영(34)은 빅6 중 아스널 최악의 영입 1위로 거론됐다. EPSN에 따르면 "박주영은 아스널에서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했다. 박주영은 2014년 팀을 떠날 때까지 총 7경기를 뛰고 1골을 넣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당시 박주영은 같은 포지션의 로빈 반 페르시 선수의 영향으로 출전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 실력에 비해 성과가 부진했던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8 · 뉴스공유일 : 2019-11-18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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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 대표팀이 레바논 원정경기에서 또다시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1위를 유지했다. 파울루 베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한국시각으로 지난 14일 레바논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4차전에서 0대 0으로 비겼다. 2승2무(승점 8ㆍ골득실+10)에 4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간 한국은 레바논(승점 7‧골득실+2), 북한(승점7ㆍ골득실+1)을 승점 1차로 제치고 H조 선두 자리를 위태롭게 지켰다. 한국이 60%가 넘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골대 불운이 이어지면서 득점을 내지 못했다. 전반 7분 이재성이 왼발 슈팅을 날리고, 13분에는 김진수의 크로스가 손흥민의 머리로 떨어졌지만 골로 이어지진 못했다. 경기의 흐름을 바꾸고자 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황인범을 빼고 황희찬을 투입했다. 후반 8분, 역습 찬스를 잡아 황의조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의해 차단됐다. 후반 16분에도 황희찬의 침투 패스를 황의조가 돌아서며 잡으려 했지만 터치가 길어졌다. 벤투 감독은 공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김신욱과 이강인까지 투입했지만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다.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해 경기는 결국 0대 0 무승부로 종료됐다. 이로써 레바논과의 역대 전적은 9승 3무 1패로 기록했다. 2011년 베이루트 원정에서 당했던 1-2패배의 설욕을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반정부 시위 여파로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해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이로써 지난 평양 원정에 이어 대표팀이 2경기 연속 무관중 경기를 치르는 사상 초유의 경기로 진행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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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의 외국인 우완투수 애런 브룩스(Aaron Lee Brooksㆍ1990년생)를 영입했다. KIA타이거즈는 14일 애런 브룩스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7만9000달러 등 총액 67만9000달러에 계약(이적료 별도)을 맺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애런 브룩스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신장 194cm, 체중 105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활동했다. 올 시즌에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선발과 중간계투로 18경기에 출장, 6승 8패 평균자책점 5.65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47경기에 출장 9승 13패 평균자책점 6.49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동안 61승 47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다. 애런 브룩스는 시속 140km 후반대의 직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섞어 던지며 안정된 제구력이 강점이다. 또한 완급 조절을 통한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IA 관계자는 "애런 브룩스는 그동안 관심 있게 지켜본 선발투수로,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한 선수"라면서 "지난해부터 올 시즌 초까지 윌리엄스 감독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함께 뛰었는데 영입 과정에서 윌리엄스 감독의 추천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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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국민체력100`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사이판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2019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과학적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대국민 서비스인 `국민체력100` 체험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시행되며 만13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개인과 단체로 나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은 거주지 인근 센터를 방문하고 체력인증 테스트를 받은 후 체력등급 인증서 또는 참가증을 온라인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직접 참가하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체력측정에 관심이 많은 친구, 가족, 동료 등에 참가를 추천하는 `소문내기` 응모 방법도 있다. 추천 받은 사람들의 참여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국민체력100 공식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및 리그램 이벤트를 통해서도 응모 가능하다. 삼성헬스, 닐리리맘보, 스왈라비 워크온과 같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앱을 활용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한 후 행사 홈페이지에 캡처화면을 올리면 응모 가능하다. 4~10인 이하 팀 단위로 신청하는 단체전도 눈길을 끈다. 이달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 뒤, 같은 달 23일 지역별 체력인증센터에서 경쟁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측정결과 점수와 함께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팀을 이뤄 참가할수록 그리고 참가 인원이 많을수록 가산점을 받는다. 상품도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개인의 경우 내년 3월 사이판 국제마라톤 참가기회가 포함된 사이판 여행권(총 14인 증정)과 스포츠 활동에 유용한 스마트워치, 골전도 이어폰, 마사지건 등이 준비돼 있다. 단체 부문은 개인 부문 상품에 추가로 상위 1~3위 팀에 제공되는 국내ㆍ외 여행상품권이 있다. 1위 팀은 300만 원, 2위 팀은 200만 원, 3위 팀은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받는다. 오는 23일 단체전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1팀을 선정해 사이판 여행권을 증정한다. `2019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재기 이사장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체력의 뒷받침은 매우 중요하다.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본인의 체력도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국민체력100에서 제공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관리 방안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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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30일 오후 3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수험표 소지자와 동반 1인까지 입장권 50% 그리고 구단 MD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EPL존으로 입장하는 수험표 소지자 선착순 100명에게 상주상무 마스크를 증정한다. 한편, 상주상무 임직원은 2020 대학수학능력평가를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나섰다. 14일 이른 새벽부터 상주상무 직원들은 상주 시내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인 상주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에 방문해 수험생에게 힘찬 격려와 함께 수능 한파를 녹여줄 따뜻한 핫팩을 전달했다. 상주상무 관계자는 "올 시즌 시민분들께서 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에는 저희가 나서게 됐다"며 "오늘을 위해 그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고 따뜻한 핫팩만큼 저희의 진심 어린 응원이 함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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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2019 국제스포츠이벤트 포럼`을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태릉선수촌 쳄피언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지자체와 국내경기단체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국제경기대회 유치ㆍ개최를 위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포럼)에서는 국제경기대회 유치 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회 개최의 긍정적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국제경기대회 유치 승인 진행 절차와 유치 이후 단계별 이행안(로드맵), 효율적인 대회 운영 비법(노하우), 사후 시설 활용 방안, 국제스포츠와 관광 연계 사업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토론회 기간 중에 `2020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모 요건, 참가 자격, 제출 서류, 심사기준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과 `종목별 국제대회 개최지원 사업`은 매년 전국 지자체와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국제경기대회를 공모, 선정한 후 1년간 대회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지역체육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 선수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국내외 국제스포츠이벤트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김도균 교수는 국제스포츠이벤트 마케팅 분야에 대한 설명과 효율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방향을 소개 ▲스포츠이벤트덴마크 라스 런도브(Lars Lundov) 사무총장은 스포츠이벤트 덴마크의 역할과 성과 등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유치에 대한 주요 정보들을 전달 ▲에이아이에스티에스(AISTS) 클로드 스트리커(Claude Stricker) 수석국장은 국제스포츠이벤트 개최를 통한 경제ㆍ사회ㆍ문화 영역의 발전과 기대 효과 등에 대해 발표한다. 오는 19일에는 `2020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과 `종목별 국제대회 개최 지원 공모사업`, `지역 특화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을 소개하고 그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사업별 우수사례와 시사점들을 발표해 2020년도 국제경기대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지자체와 경기단체에 다양한 지원 방법과 유치 선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스포츠이벤트 포럼을 통해 지자체와 국내경기단체가 정보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비전과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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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심판 공정성 제고 및 자질 함양을 위한 `제44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과정`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기 수원 소재 이비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 과정은 29개 회원종목단체 소속 국제ㆍ국내 1~3급 심판 약 100명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은 총 20시간 동안 강의, 토론 등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좋은 심판의 조건과 판정, 올림픽 정신, 스포츠 심판의 심리 및 스트레스 관리법, 스포츠 안전의식 및 응급상황 대처방법, 스포츠 심판의 인권 등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가 마련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일관성 있는 판정을 위해 필요한 정책 및 제도 ▲판정의 변화와 번복에 따른 심판의 바람직한 자세 ▲오심 방지와 올바른 판정을 위한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에 참여했다. 대한체육회는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 과정이 심판 전문성 및 개인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심판 관련 사업 시 클린심판아카데미 이수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심판의 공정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아마추어 심판을 위한 유일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3000명의 이수자를 배출했다. 특히 올해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과정 교육은 높은 참가 수요로 인해 1회 추가 개최될 예정이며, 제45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 과정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개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3 · 뉴스공유일 : 2019-11-1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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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1년에 열리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ㆍ형산강 일원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7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에 따르면 해당 기관은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경북 포항시에서만 유치를 신청했다. 해양수산부는 현장평가를 통해 개최지로서의 적합여부를 확인하고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북 포항시를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포항시는 2010년에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11년 만에 다시 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포항시는 다양한 해양스포츠 경기를 치르기에 적합한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장 주변에 각종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고속도로와 KTX 등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전국요트대회, 전국서핑대회,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해양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어 대회 운영과 홍보, 관람객 확보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철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지진과 철강산업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가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를 통해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선정된 경북 포항시에 국비 7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는 개최 20개월 전까지 선정해야 하며,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한편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2020년 8월에 전북 군산시 선유도ㆍ비응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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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어린이 팬과 함께하는 야구교실을 오는 16일 함평 KIA 챌린저스 필드 그라운드와 실내연습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야구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캐치볼과 투구, 타격, 수비 훈련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집결해 KIA타이거즈 선수단 버스를 타고 함평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KIA타이거즈 코치와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꼼꼼한 기본기 교육을 시킬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2019년 KIA타이거즈 어린이 회원 중 선착순 30명이다. 참가자에게는 어린이 배트가 기념품으로 주어지며, 부대행사로 선수단과 단체 사진 촬영, 티볼 게임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어린이 회원 가입 인증 후 신청)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IA타이거즈 홈페이지와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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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와 교육부가 스포츠 분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한축구협회(이하 KFA) 정몽규 회장, 교육부 유은혜 장관 등이 참석했다. KFA는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축구선수뿐 아니라 분석, 트레이너, 기록, 행정, 홍보, 마케팅 등 스포츠 특히, 축구 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KFA가 2014년부터 5년 넘게 진행해온 스포츠 진로 탐색 프로그램 `Dream KFA`가 교육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여러 스포츠 기관에 공유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몽규 회장은 "Dream KFA는 협회 직원이 일일강사로 직접 나서 본인의 업무를 설명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참여했던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지금껏 `Dream KFA`를 통해 축적된 협회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다양한 스포츠 기관에 공유돼 대한민국의 스포츠 산업이 진일보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FA는 앞으로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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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하 기증원)이 이달 8일과 11일 각각 전북현대와 FC서울 클럽하우스를 방문, 선수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명나눔, 장기-조직기증`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연맹과 기증원, 질병관리본부가 올 시즌 펼치고 있는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다시 뛰는 심장으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K리그 구성원들이 장기-조직기증에 앞장서고, 나아가 K리그를 통해 우리 사회의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교육이 끝난 뒤 전북과 서울의 일부 선수들은 기증 희망에 등록해 팬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는 K리그 선수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선수는 "평소에 가지고 있던 장기-조직기증에 대한 선입견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었다"며 "선수들도 아킬레스건, 인대 등을 다쳤을 때 조직기증자로부터 이식을 받는 만큼 K리그 선수로서 올바른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구단 순회교육과 더불어 연맹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K리그 생명나눔대사` 김병지를 모델로 한 공익광고 전광판 송출, 경기장 현장 홍보 활동 등 생명나눔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생명나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K리그 선수들과 관중을 합쳐 약 300명 이상이 장기-조직기증 희망에 동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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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라힘 스털링이 조 고메즈와과 또 충돌을 빚어 몬테네그로와의 2020 유로 예선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잉글랜드 FA는 스털링과 고메즈가 충돌한 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털링을 목요일 (몬테네그로전)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을 것을 밝힌다"고 1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메일 등에 따르면 두 선수는 전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시즌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두고 경쟁을 벌여온 리버풀과 맨시티 간의 여파로 스털링은 고메즈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충돌해 갈등을 빚어왔다. 이후 스털링이 고메즈와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됐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스털링을 몬테네그로전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우리 대표팀의 장점 중 하나는 구단에서의 라이벌 의식을 대표팀과 분리할 수 있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스털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메즈와 나는 대화를 나눠서 왜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알아봤다. 우리는 감정이 격해지는 스포츠를 하고 있었다"면서 "우리는 (그 다툼이) 5~10초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을 뿐임을 이해했다. 이제 앞으로 다가오는 경기에 집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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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하나원큐 K리그2 2019` 36라운드를 끝마친 K리그2가 플레이오프(이하 PO) 대진을 확정했다. K리그2 3, 4위 간 대결인 `K리그2 준PO`는 이달 23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창단 후 처음으로 PO진출에 성공한 3위 안양과 막판 5연승으로 4위를 차지한 부천의 대결이다. 안양은 올 시즌 부천을 상대로 2무 2패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준PO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K리그2 PO`을 치른다. 부산은 올해 안양에 1승 2무 1패, 부천에 2승 2무의 성적을 거뒀다. 이 대결의 승리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승강PO`에서 만나 승격과 강등을 두고 격돌한다. K리그2 준PO와 PO는 상위팀 홈구장에서 열리며, 단판 승부로 무승부일 경우 상위팀이 승리한다. `승강PO`는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팀 홈 경기장에서 1차전을 갖고, 8일 오후 2시 K리그1 11위 팀 홈경기장에서 2차전이 실시된다. 총 두 차례 맞대결에서 승리 수가 많은 팀이 승리하며 승리 수가 같은 경우 2경기 합산 득실차, 원정다득점, 연장전(전/후반15분), 승부차기 순으로 승리 팀을 결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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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에 성공한 엄홍길(59세) 대장이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됐다. 지난 10월 30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제10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위원장 이종세)를 개최하고, 최종 후보자 3명(엄홍길, 전이경, 故조오련)을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엄홍길 대장을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최종 선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체육인단 및 추천 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선정위원회 및 평가 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 지지도 조사(30%)를 통해 올해의 스포츠영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위원회는 엄홍길 대장이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점과 그의 인생철학이 체육계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엄홍길 대장은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 2001년 인류 역사상 9번째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이어 2004년 얄룽캉봉(8505m), 2007년 로체샤르(8400m)에 올라 세계 최초로 16좌를 완등했다. 한편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에 따른 헌액식은 오는 26일 15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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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가 안전한 스포츠 활동 환경 조성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월 31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체결했다. 대한체육회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선수촌 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점검 및 진단을 실시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체육회는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안전관리에 관한 기술을 지원받고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체육회 및 협력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근로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공동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최근 정부에서는 `공공기관 안전강화 대책` 수립해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을 제정하는 등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공공기관 안전 관련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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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시ㆍ군지회 및 클럽ㆍ교실 운영단체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사례 시상식`을 지난 8일 화성푸르미르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 경기도 보조금을 받은 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사례 공모 접수, 우수사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단체를 선정했다. 장애인생활체육클럽 3개소, 장애인생활체육교실 5개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교실 4개소, 클럽ㆍ교실 통합부문 우수 운영 시ㆍ군 5개소 총17개소를 우수운영단체로 선정했다. 클럽부문 최우수상은 파주시 재능기부형 파크골프클럽, 우수상은 화성시 코리요골프클럽, 장려상은 성남시 장애인재활산악클럽이 수상했고, 교실부문 최우수상은 성남시 늘찬생활체육교실, 우수상은 광주시 품안의 집 보치아교실 및 의정부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볼링교실, 장려상은 시흥시 성인장애인평생교육 슐런교실 및 화성시 웰빙요가교실이 수상했다. 그리고 지도자교실 부문 최우수상은 안양시 최정옥 지도자가, 우수상은 파주시 김진주 지도자 및 성남시 강창균 지도자, 안양시 임수정 지도자가 수상했다. 또한 클럽ㆍ교실 통합부문 우수운영 시ㆍ군은 1위가 성남시, 2위가 광주시, 3위가 의정부시, 4위가 파주시, 5위가 시흥시가 수상했다.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의 다양한 운영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기존 운영단체에는 개선 및 보완점을, 신규 단체에는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대외적으로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중장기적 운영 모델을 발굴하는 기초가 됐다는 평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화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생활체육지원사업의 소외지역이 없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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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쿠바 출신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Odrisamer Despaigneㆍ32)를 영입했다. 11일 KT wiz에 따르면 데스파이네는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45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15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90만 달러에 KT와 계약했다. 신장 183cm, 몸무게 89kg의 데스파이네는 평균 140km 후반의 포심 페스트볼을 포함해 싱커,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우완 투수이다. 2005년 쿠바 내셔널 시리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데스파이네는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쿠바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자리매김했고, 2013년 WBC 쿠바 국가대표 에이스로도 활약했다. 2014년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레스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미국 무대에 진출해 볼티모어, 마이애미, LA 에인절스 등을 거치며 6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메이저리그 6시즌 통산 109경기, 363이닝 13승 26패 224탈삼진, 평균자책점 5.11을 거뒀다. 지난 시즌에는 신시네티 레즈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 A팀에서 주로 활약하며 24경기 8승 6패 124탈삼진,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이숭용 kt wiz 단장은 "데스파이네는 타자들이 상대하기 까다로운 베테랑 투수"라며 "포심 페스트볼을 포함해 싱커,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결정구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미국 리그에서 이닝 소화 및 경기 운영 능력이 검증됐기 때문에, 내년 시즌 팀 선발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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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019 청소년스포츠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거창군 일원에서 올해 처음 열린 스포츠한마당은 볼링, 축구, 탁구, 3대3 농구 등 4개 종목에서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선수와 운동을 즐기는 일반학생 등 도내 초ㆍ중ㆍ고 학생선수와 일반학생 약 100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선수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학교운동부, 스포츠클럽 등 학교와 소속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에 앞서 경남체육회 구오진 사무처장은 "정부의 스포츠 활성화 정책 흐름과 함께 학교체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학생선수와 일반학생들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공부하면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문화를 정착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스포츠한마당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체육회, 거창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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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29차 이사회를 지난 7일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방체육회장 선거 지원 선거공정위원회 설치, 2024 동계유스올림픽 국내 유치 계획 등을 의결했다. 먼저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방체육회 회장선거관리규정 표준안 및 Q&A 자료집 등 지방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대한체육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들을 공유하는 한편, 지방체육회장 선거 지원을 위한 선거공정위원회 설치를 결정했다. 선거공정위원회는 선거 자문기구로서 선거와 관련한 각종 이의 제기를 재검토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선거, 법률, 행정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이사회는 2024년 제4회 동계유스올림픽대회 국내 유치 계획을 의결했다. 동 대회의 개최도시는 12월 IOC 집행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친 후, 2020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제135차 IOC 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체육회는 이사회 회의 진행에 앞서 스포츠인권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대한체육회 임원을 대상으로 스포츠인권 인식 제고 교육을 진행했다. 체육회는 스포츠인권 환경 개선을 위해, 향후 각종 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회원종목단체, 시도체육회 임직원까지 캠페인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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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 국제규격 경영풀, 국제스포츠대회 기념관 등 연면적 1만2000㎡ 3층 규모 - 자치구 통해 29일까지 후보지 접수…정량·정성평가, 감점심사 통해 부지선정 - 이용섭 시장 “공정한 입지 선정…대한민국 수영의 메카로 만들 것” 광주광역시가 지난 8일 한국수영진흥센터 부지선정 절차에 돌입하며 국제수영 허브(HUB)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수영진흥센터는 지난 7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치른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 유산 사업의 하나로, 국제규격의 50m 경영풀, 국제스포츠대회 기념관,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1만2000㎡, 3층 규모로 설립된다. 수영진흥센터는 꿈나무 아카데미 운영, 전국 규모 수영선수권대회 개최, 맞춤형 시민 수영교육 등을 통해 학교․생활․엘리트 수영을 연계하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선순환하는 수영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광주시는 수영진흥센터를 조속히 설립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부지를 선정하고 2020년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며, 2021년 착공을 거쳐 2023년 준공 및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시는 수영진흥센터 활성화와 수영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대해 자치구로부터 다양한 후보지를 신청받아 최적의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부지선정 절차는 자치구가 오는 29일까지 후보지를 제출하면, 광역 생활권, 접근성 등 체육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평가기준에 따라 정량평가를 실시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지 현장방문과 정성평가 등을 거친 후 종합평점이 가장 높은 후보지를 설립 부지로 선정하게 된다. 특히, 자치구간 과열 유치 경쟁을 예방하기 위해 서명운동, 유치결의 등 단체행동이나 현수막, 차량 등 기구시설물을 이용한 유치 홍보 행위 등에 대해 감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한국수영진흥센터가 건립되면 광주는 박태환 같은 세계적 스타를 길러내는 요람이 될 것이다”며 “공정하게 입지를 선정하고, 조속히 설립을 완료해 대한민국 수영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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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에버턴전 여파를 딛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왼쪽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맹공을 펼치는 토트넘 공격의 중심이 됐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 12분에 이어 후반 16분 추가골까지 넣어 122-123호골에 도달했다.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했던 한국인 유럽프로축구 최다 골 기록(121골)을 경신해 손흥민은 통산 123호골을 보이며 전설을 넘어섰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10월) 2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2차전과 그달 23일 즈베즈다와의 3차전에서 골을 터뜨렸고, 이번 멀티골로 챔피언스리그 득점 랭킹에서도 공동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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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제22회 영광군 생활체육한마당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영광군체육회(회장 김준성)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협회가 주관한 이번 한마당은 게이트볼을 포함한 16개 종목에 약 2천여 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경쟁과 화합 속에서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군민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명랑하고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영광군 생활체육한마당은 생활체육을 좋아하는 군민 누구나 각 종목별 협회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검도,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종목 등이 열리며 둘째날 9일에는 게이트볼, 궁도, 농구, 수영, 축구 등이 열려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체육회장인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민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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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영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스카이 스포츠(SKY SPORTS)의 이달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에버턴전 퇴장에 따른 3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철회됐다. 따라서 손흥민은 오는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조별리그 4차전 원정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도 SNS를 통해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에서 퇴장을 당한 손흥민에게 내려진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철회한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지난 에버턴과의 경기 후반에서 상대 미드필더 고메스를 향한 백태클을 시도했고, 이후 고메스는 오리에와 충돌하며 발목이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에 FA는 손흥민을 즉각 퇴장시키고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지만,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의 태클에 악의가 없었다며 즉각 항소했고 결국 FA가 이를 받아들였다. 토트넘이 공식 SNS에 공개한 훈련 영상에서 손흥민은 동료들과 밝은 모습으로 훈련을 소화했고, 포체티노 감독도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상태가 안정됐고 컨디션이 좋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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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스포츠클럽이 지난 11월1일 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참가해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대도시 다수의 출전자들과 경쟁을 펼쳐 생활체조 댄스스포츠 일반부 2위에 입상하였으며 수영종목에서는 도암초등학교 6학년 임채영 학생이 개인접영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올해 설립된 강진스포츠클럽은 1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재 400여 명의 정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특히 댄스스포츠와 수영종목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도가 높다.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앞으로 강진스포츠클럽의 발전을 위해 공연이나 대회에 적극 참여하여 강진의 생활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스포츠클럽 김명남 회장은 “내년 전국스포츠교류대회에서는 테니스, 탁구 종목도 출전할 계획이다. 향후 1년 동안 종목지도와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지도자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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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토트넘 핫스퍼와 에버턴의 경기 중 손흥민의 백태클로 넘어진 안드레 고메스가 서지 오리에와의 충돌 후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20년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도중 안드레 고메스를 향해 백태클을 시도했다. 고메스가 넘어지면서 오리에와 충돌했고, 이 사고로 고메스는 발목이 완전히 돌아가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고메스의 발목 상태를 확인한 손흥민은 머리와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충격에 빠진 듯한 반응을 보였고, 주심에게 레드카드를 받고 눈물을 흘리며 퇴장했다. 손흥민은 경기가 모두 끝난 뒤 라커룸에서도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에버튼의 주장 시무스 콜먼을 비롯한 몇몇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을 찾아가 위로를 건넸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콜먼과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라커룸에 와서 손흥민을 위로해줬고 그 덕분에 그가 많이 진정된 상태"라며 감사를 표했다. 마르코 실바 에버턴 감독 또한 "손흥민을 개인적으로 아는 건 아니지만, 그가 의도를 갖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걸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도 A매치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손흥민을 만나게 되면 직접 대화하고 위로할 생각"이라며 "다만 손흥민의 경기 출전을 조절해 줄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고메스의 부상"이라며 "고메스가 빨리 회복해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 후 에버턴은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고메스는 오른쪽 발목 골절 부상 진단을 받았다. 오는 5일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04 · 뉴스공유일 : 2019-11-0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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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오늘(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벤투 감독은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경기에 임할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가용 가능한 선수들을 모두 호출하며 같은 날 새벽에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표했다. 우선적으로 벤투 감독은 "지금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고메스가 부상을 당했다는 것"이라며, "공교롭게도 나와 같은 포르투갈 국적의 선수다. 국적을 떠나 어떤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해도 안타까운 상황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고메스가 빨리 복귀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우 큰 사고였지만 내가 아는 손흥민은 절대 악의적인 태클을 할 선수가 아니다. (그런 마음을 품는다는 것조차) 상상할 수 없는 선수"라고 말했다. 또한 고메스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당부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손흥민도 많이 괴롭고 힘들겠지만 잘 극복하고 추후의 경기에 임해줬으면 좋겠다. 우리도 최대한 도와주겠다. 그러나 이 순간 가장 바라는 부분은 고메스의 쾌유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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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전국 중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경남 창녕에서 열린다. 중등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은 2017년을 끝으로 중등리그 왕중왕전이 폐지되면서 선수들의 경기 감각 유지와 리그 참여에 대한 동기 유발을 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다. 왕중왕전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형태다.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창녕에서 열리며 중등리그 26개 권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56개 팀이 참가한다. 지난 30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조추첨을 통해 꿈자람 페스티벌 대진이 완성됐다. 56개 팀은 1주차(오는 11월 8~10일) 조별리그, 2주차(11월 15~17일) 스플릿리그를 치른다. 먼저 1주차 조별리그에서는 4개 팀 씩 14개 조로 나뉘어 팀당 3경기 씩 벌인다.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각 조 1ㆍ2위는 상위스플릿, 각 조 3ㆍ4위는 하위스플릿으로 편성된다. 2주차 스플릿리그도 1주차 조별리그와 마찬가지로 팀당 3경기 씩 한다. 다만 1주차 조별리그의 각 조 1ㆍ2위를 차지한 28개 팀끼리 7개 조를 이루고, 각 조 3ㆍ4위를 차지한 28개 팀끼리 나머지 7개 조에 편성된다. 이렇게 되면 2주에 걸쳐 모든 팀이 팀당 6경기 씩 동일하게 치르게 된다. 중등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은 따로 우승팀을 가리지 않는다. 상위스플릿 각 조별 1위 팀은 우승 트로피가 아닌 상패를 받게 되며 모든 참가 팀은 참가증을 받는다. 경기 승패보다는 참가 본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KFA의 의지가 반영됐다. 전 경기 11인제 축구로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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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K5리그 챔피언십이 오는 11월 16일부터 대전에서 열린다. KFA의 생활축구리그인 K5, K6, K7리그 중 가장 상위 리그인 K5리그는 올해 첫 출범했다. 전국 11개 리그에서 67개 팀이 참가해 경쟁했고, 각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11개 팀이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것이 이번 챔피언십이다. 서울 권역 우승팀 벽산플레이어스와 인천 권역 송월FC, 경기 권역 덕계축구회(양주), 강원 권역 하늘FC(원주), 충북 권역 SMC엔지니어링(청주), 대전ㆍ충남ㆍ세종 권역 위너스타(대전), 전북 권역 파랑새FC(전주), 대구ㆍ경북 권역 가람FC(안동), 울산 권역 동울산FC, 부산ㆍ경남 권역 재믹스FC(김해)가 이번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마지막 참가팀이 될 광주ㆍ전남 1위 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지난 30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조 추첨에 따라 A조(3팀), B조(2팀), C조(3팀), D조(3팀) 등 총 4개 조가 편성됐고, 이들은 오는 11월 16일 대전에서 조별리그(B조는 단판승부)를 펼친다. 각 조 1위 팀은 4강에 진출해 같은 달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준결승전을 치르며, 결승전 역시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에 대전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조별리그는 전후반 각 35분씩 70분 경기이며, 승점제로 순위를 결정한다. 승점이 같을 경우에는 페어플레이 점수, 승자승, 골득실, 다득점, 추첨 순으로 결정한다. 준결승전은 전후반 각 40분씩 80분 경기(연장전 20분 후 승부차기), 결승전은 전후반 각 45분씩 90분 경기(연장전 30분 후 승부차기)로 진행된다. 준결승전부터 결승전까지 총 세 경기는 STN이 중계할 예정이다. 생활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인 만큼 우수한 성적을 내는 팀에 돌아가는 혜택도 크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메달,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지고, 현재 추진 중인 아시아 국가 생활축구팀과의 해외 교류전 참가 우선권도 돌아간다. 준우승팀에는 메달과 상금 300만 원, 공동 3위를 차지한 두 팀에는 메달과 상금 200만 원이 주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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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중국 쓰촨성 러산시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ㆍ중청소년스포츠교류`에 79명의 한국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한ㆍ중청소년스포츠교류 선수단 파견은 지난 7월 전북 전주시에서 진행했던 초청 교류에 이어 진행되며, 아시아 스포츠의 주역인 한국과 중국 선수단 총 159명이 다시 한 번 경기력 향상 및 상호 친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 청소년 선수들은 일주일 간 종목별 합동 훈련 및 친선경기를 치를 뿐만 아니라, 낙산대불과 곽말약 고택 관람, 문묘 및 성인례 체험 등 중국 현지 역사ㆍ문화 탐방을 통해 양국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친목을 다진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ㆍ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한ㆍ중청소년스포츠교류는 2008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제3회 교류 사업부터는 매년 양국 간 초청ㆍ파견 형식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다양한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해 한국과 중국 청소년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하고 양국 간 문화 및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상호 유대를 강화해나가기를 기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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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2020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31일 공시했다. 2020년 FA 자격 선수는 두산 장원준, 오재원, 키움 오주원, 이지영, SK 박정배, 나주환, 김강민, LG진해수, 송은범, 장원삼, 오지환, NC 김태군, 박석민, KT 유한준, KIA 김선빈, 안치홍, 삼성 손주인, 한화 윤규진, 정우람, 김태균, 이성열, 롯데 고효준, 손승락, 전준우 등 총 24명이다. 이 중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11명, 재자격 선수는 10명, 이미 FA 자격은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가 3명이다. 구단별로는 LG와 한화가 4명으로 가장 많고, SK와 롯데가 각각 3명, 두산, 키움, NC, KIA는 각 2명씩이다. KT와 삼성은 각각 1명이다. FA 자격은 타자의 경우 당해 정규시즌 총 경기 수의 3분의 2이상 출전, 투수는 규정투구횟수(정규시즌 총 경기수X1이닝)의 2/3이상을 투구한 시즌이 9시즌에 도달한 경우 취득할 수 있다. 정규시즌 현역선수 등록일수가 145일 이상(단, 2005년까지는 150일)인 경우에도 한 시즌으로 인정된다. 단, 2006년 정규시즌 이후 최초로 현역선수로 등록한 선수에 대해서는 1군 등록일수로만 FA 자격 년수를 산출한다. 또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선수(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4년간 대학선수로 등록된 선수)는 위 조건이 8시즌에 도달하면 FA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2020년 FA 자격 선수는 공시 후 2일 이내인 오는 11월 2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의 승인을 신청해야 하며, KBO는 신청 마감 다음 날인 3일 FA 권리를 행사한 선수들을 FA 승인 선수로 공시할 예정이다. FA 승인 선수는 공시 다음날인 오는 11월 4일부터 모든 구단(해외 구단 포함)과 선수계약을 위한 교섭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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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이 지난 25일부터 26일 이틀 동안 자매도시인 부산 금정구와 경기도 남양주시 공직자를 초청하여 3개 시군 친선체육대회를 강진군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친선 체육대회는 강진군 직장 체육동호회를 비롯해 부산 금정구 및 경기 남양주시 직원들 약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부산 금정구에서는 축구와 테니스 동호회원이, 경기 남양주에서는 탁구와 축구 동호회원이 방문하여 경기를 펼쳤다.   특히 체육동호인들은 대회 전날 미리 도착하여 영랑생가, 사의재 및 강진만 생태공원에 들러 갈대숲과 코스모스 길을 거닐며 견생전을 감상하는 등 축제 현장을 둘러보았다.   강진군은 양 자매도시와 20여 년 간 각별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 금정구는 1998년 동서화합 영호남 교류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상호 도시 간 방문을 통해 굳건한 교류를 다지고 있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진군협의회와 부산 금정구협의회는 서로 격년제 방문을 하며 두터운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이라는 공통점을 토대로 1999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상호 도시 간 축제 등 행사개최 시 상호 참여를 통해 우호관계를 다지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군은 양 자매도시와 20여 년 간 각별한 인연을 유지해오고 있는데, 자매도시 공직자 간의 상호 교류 및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친선경기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 단장인 김훈 국장은 “이번 3개 시군 친선체육대회는 서로 친목을 다지며 함께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강진의 아름다운 갈대밭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며, “인심 좋고 경치 좋은 강진의 갈대축제 기간에 꼭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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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는 12월에 개최될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9 EAFF E-1 챔피언십 킥오프` 기자회견에서 "우리 대표팀이 이 대회에서 큰 족적을 남긴 것으로 안다"며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박용수 EAFF 사무총장,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및 대회운영본부장, 파울루 벤투 한국 남자대표팀 감독, 콜린 벨 한국 여자대표팀 감독이 참가했다. 한국은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2003년, 2008년, 2015년, 2017년 총 4회의 우승 전적이 있으며, 2013년 이후 6년 만에 이번 대회의 개최국이 됐다. 벤투 감독은 "200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총 4번이나 우승했다. 그리고 최근 2연패 중이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치가 얼마나 높은지 잘 안다"며 "우리는 어느 대회에 나가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프로다운 자세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또 그는 한일전에 대해 "그 어느 경기보다 치열한 라이벌전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한일전은 우리 팀의 대회 마지막 경기인데, 첫 두 경기를 잘 치르고 마지막 경기까지 잘 준비해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E-1 챔피언십은 오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구독운동장에서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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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R(reserve)리그 2019 남부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9일 오후 3시 송라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R리그 2019 18R 홈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대전을 2:0으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을 비롯해 대구, 경남, 대전, 울산, 전북, 부산까지 총 7개의 팀으로 구성된 R리그 남부권역에서는 올해 각 팀 별로 18경기를 치르게 된다. 포항은 이 날 대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7경기에서 11승 4무 2패 승점 37점을 얻었다. 현재 2위에 랭크된 대구는 15경기에서 승점 27점에 그친 상황이다. 대구가 남은 3경기를 전승하고 포항이 남은 전북 원정경기에서 패하더라도 순위가 뒤바뀔 수 없다. 포항은 17경기를 치르는 동안 26득점 16실점의 기록으로 리그 최소실점의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최소실점 기록을 이끈 이상수는 "모든 선수들이 1군에서 보여주지 못했지만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같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며 "그 노력이 우승이라는 결과로 나타나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 FIFA U-17 월드컵 대표선수에 7명이 선발될 정도로 체계적인 유스 시스템을 통해 `화수분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포항은 프로팀에서도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 R리그를 통해 기량을 발전시키고 성장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K리그1`에서 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R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송민규가 올해 K리그1에서 선발로 꾸준히 나서며 활약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한편, 포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강원을 상대로 올 시즌 K리그1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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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의 도움을 받아 다종목에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휠체어를 도내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에 보급하기로 해 관심을 모은다.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 65개소 170대를 보급하며 경기도에는 4개 기관(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 시흥시어울림국민체육센터) 총 7대를 지원받았다. 특히 장애인 생활체육 필수 요소인 스포츠용 휠체어는 종목에 따라 5~600만 원까지 육박하는 높은 가격 때문에 장애인 당사자는 물론 장애인 체육시설조차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매우 컸다. 이번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국민 참여예산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서 생활체육에 국민의 직접적인 제안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사업이 점진적으로 관내 장애인 체육시설을 포함한 모든 체육시설까지 보급돼 장애인이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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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를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포항시에서 실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97개 공공스포츠클럽의 운영자 및 회원 약 4000명이 한자리에 모여 10개 종목(농구, 배드민턴, 수영, 축구, 탁구, 테니스, 생활체조, 스쿼시, 바둑, 택견)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는 공공스포츠클럽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장으로 2016년 전주에서 열린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상북도, 포항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개최지인 포항시(시장 이강덕)에서 주관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국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가 2013년부터 시작한 체육시설 중심의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이다. 공공스포츠클럽에서는 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지역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전문 지도자의 도움을 받아 높은 수준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97개 스포츠클럽이 운영 중이며, 스포츠클럽 선수반 2203명 중 약 40%가 전문선수 등록인(892명)으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고 선수로 활약하는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공공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공공스포츠클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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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사단법인 학교체육진흥연구회(회장 황수연)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학교체육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체육과 학생(청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학교체육 진흥을 위해 유기적으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현재 추진 중인 방과 후 스포츠 프로그램,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청소년체육활동 지원 등 학교체육 관련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교체육진흥연구회는 학교체육의 이론과 실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학교 현장에서 각종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학교체육 관련 지속적인 사업 수행과 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을 증진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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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지난 2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더플레이어스 C.C에서 ‘2019 따사모&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따사모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연예인과 프로골퍼 등 총 18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따사모 회원들과 참가자들은 자선골프대회 중 애장품 경매, 나눔 캠페인 등을 진행해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렇게 모인 1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료비 사업과, 저소득가정 여아를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 참여한 따사모 대표 류시원, 이본은 “국내 어려운 아동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따사모 회원들과 함께 모여 자선골프대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처음 진행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좋은 뜻에 동참해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따사모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기금은 학대피해아동과 저소득가정 여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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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제9회 AJ배 전국 직장인 야구대회`가 지난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AJ배 직장인 야구대회는 2011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직장인 야구대회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대회는 이달 15일까지 참가를 신청한 102개의 직장인 야구팀 가운데 추첨으로 선발된 32개팀이 참가하며, 오는 11월 24일까지 주경기장인 목동야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뽑는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우승컵, 메달, 우승티셔츠와 모자 등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은 상금 100만 원과 준우승컵, 메달을 받게 된다. 또한 감독상,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홈런상, 타격상, 타점상 등 다양한 부문별 개인상도 마련돼 있다. AJ는 직장인 야구팀에 대한 지원 및 직장인 야구의 계승,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직장인 야구팀들이 서로 자웅을 겨루며, 뜨거운 열기의 가을야구축제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 제9회 AJ배 전국 직장인 야구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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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상주농협하나로마트와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2일 오후 3시 상주농협 본점에서 상주상무 신봉철 대표이사와 상주농협 김도연 조합장 그리고 양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상주농협하나로마트는 농식품 전문 유통기업으로써 안전하고 신선한 고품질의 농수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의 공동 목표의 뜻을 모아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광고 후원 협약을 통해 상주농협하나로마트는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이에 상주상무는 경기장 내 난간 펜스 광고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배너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상주농협하나로마트를 지원한다. 신봉철 대표이사는 "오랜 파트너인 상주농협하나로마트와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상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서로 적극 협조해 발전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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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된 `2019 KFA 키즈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어린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축구의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특히 미하엘 뮐러 KFA 기술발전위원장의 제언으로 변형경기(골대 4개 운영)와 스몰 사이드 게임(4~6인제)등이 처음으로 행사에 도입됐다. 경기 외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중간 휴식시간을 활용해 슈팅존, 축구공 볼링, 트램폴린,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페스티벌을 기념하는 인증서와 메달, 에코백 등 기념품도 제공됐다. 대표팀 유니폼 및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로부터 반응도 다양했다. 어린 선수들은 다양한 형태의 축구 경기와 이벤트로 즐거워했다. 참가자들의 설문 결과, 차후 대회 참가에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한편, 대회운영실 김종윤 실장은 "키즈 페스티벌은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계획한 행사"라며 "참가자 모두가 축구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더 개선된 모습으로 어린 선수들에게 찾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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